생명체가 연대측정 방법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 탄산칼슘의 침전율과 석회 동굴 연대의 오류

생명체가 연대측정 방법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 탄산칼슘의 침전율과 석회 동굴 연대의 오류 

(Life Influences Dating Method)


      탄산칼슘(calcium carbonate)의 침전율은 미생물(microbes)이 존재한다면 두 배 이상이 될 수 있다고 PhysOrg(2008. 1. 22)에서 한 기사는 말한다. 옐로스톤(Yellowstone) 국립공원에서 온천 퇴적(hot spring deposits)을 연구하던 과학자들은 ”생명체와 환경의 지질학적 기록에 관한 놀라운 발견”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들의 발견은 어떤 퇴적암들에 대한 연대평가 방법과 다른 행성에서 생명체의 증거를 탐사하는 방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그 기사는 덧붙이고 있었다. (또한 2008. 1. 25. ScienceDaily을 보라).


”우리는 미생물들이 탄산칼슘의 침전율을 변화시키고, 그 침전율은 탄산칼슘 결정들의 화학(chemistry)과 형태(shape)를 조절한다는 것을 발견했다”라고 일리노이 대학의 지질학 및 분자세포생물학 교수인 브루스 포크(Bruce Fouke)는 말했다. 포크와 그의 동료들이 보고한 그 논문은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Bulletin 에 게재되었다.


옐로스톤(Yellowstone) 국립공원 매머드 온천(Mammoth Hot Springs)에 석회 테라스(travertine terraces, Angel Terrace)는 매일 수 밀리미터씩 자라난다. 이곳은 매우 높은 침전율과 풍부한 미생물 때문에 자연적인 실험실로서는 이상적인 곳이다. 침전은 미생물들이 존재할 때, 2 배 이상이 될 수 있다고 그 기사는 말했다. 탄산칼슘은 암석 기록에서 가장 풍부한 광물이며, 생물체들에 대한 가장 큰 기록자이다. ”탄산칼슘은 퇴적되면서 그곳에 있었던 동물, 식물, 환경, 박테리아들의 화학적 지문을 남기는 것이다” 포크는 말했다. 포크의 연구팀은 온천 환경에 대한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측면들을 정량화하는 데에 10년을 소비해왔다.


그 과학자들은 생명체의 존재에 관한 추론이 퇴적율에 대한 연구로부터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비생물학적으로 침전된 탄산칼슘으로부터 생물학적으로 침전된 탄산칼슘을 분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생명체에 관한 추론은 또한 퇴적율(rate of deposition)에 관한 독립적인 지식들을 필요로 할 것이다. 그들은 이러한 사실이 그동안 연구되었던 암석들의 환경적 생태학적 상황에 기초가 되고 있던 화학적 사실들을 괴롭힐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었다.



여기서의 중요한 관측 사실은 가장 흔한 퇴적암에 대해 이전에 신뢰하고 있던 가정(assumptions)이 다른 요인의 개입 시에 잘못되었음이 입증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면 아직까지는 의심되지 않고 있는 여러 다른 가정들도 미래에는 잘못되었음이 입증될 수도 있지 않겠는가? 탄산칼슘에 대한 침전율이 잘못되었다면, 이것은 석회동굴의 형성 연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그들은 몇 년 안에 교과서들을 수정할 것인가? 생명체가 발견되지 않은 외계 행성에서 침전율로부터 생명체의 존재를 추론하는 것이 정당한 방법일 수 있을까? 거기에 침전율에 영향을 미치는 알려지지 않은 다른 요인들이 있을 수도 있지 않겠는가? 지질학자들은 그동안 전파시켰던 잘못된 지식들에 대해서는 사과할 것인가?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1.htm#20080122b

출처 - CEH, 2008. 1. 2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171

참고 : 4132|3044|2218|1491|2383|2386|2390|2093|545|2375|1810|913|265|2333|2147|944|943|756|2521|2429|2402|2354|2131|1920|3987|1476|2518|3003|457|1874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