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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원회
2004-07-25

동일과정설과 지질주상도 

(Uniformitarianism and the Geologic Column)

Curt Sewell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는 왼쪽에서 보여주듯, 일련의 추정하고 있는 시대들이다. 이것은 대부분 멸종한 생물들인 '표준 화석'에 기초를 두고 있다. 이 화석들은 새로운 화석이 발견될 때, 다른 화석시료의 연대를 추정하는 1차적 수단으로서 사용되고 있다. 이 일련의 지질주상도는 서로 유사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많은 작은 부분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도표의 아랫부분은 가장 오래된 것들이 놓여있다. 식별할 수 있는 화석을 포함하는 지층암석들은 시대별로 나뉘어졌는데, 이들은 진화를 가정하여 깊이에 따라 오랜 연대를 가리키는 이름으로 명명되었다. 특정한 화석생물의 가장 오래된 시대(Era)는 고생대('고대 생물'을 의미하는 것)라고 불리며, 그 위에 중생대('중간 생물'),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생대('최근의 생물')가 있다. 생물형태의 연속성에 대한 신념을 주목하기 바란다. 대(Era)는 다시 기(Period)로 나뉘어지는데, 통상 그들이 처음으로 발견되어 연구된 지리학적 지역에 따라 명명되었다. 이 기는 다시 세(Epoch)로 나뉘나, 대개 가장 최근의 신생대에서만 세(Epoch)로 명명된 연대를 듣게 된다.

이 분류 체계는 1795 년에 '지구의 이론(Theory of the Earth)'이라는 책에서 제임스 허튼(James Hutton)이 처음으로 제안한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에 기초를 두고 있다. 이것은 1830 년에 찰스 라이엘(Charles Lyell)에 의해 처음으로 출판된 '지질학의 원리(Principles of Geology)' 라는 책에서 한층 더 발달되었다. 이 책은 찰스 다윈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는데, 다윈은 비글호 항해 동안 이 책을 여러 번 읽었다고 한다. 다윈은 그의 저서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진화론으로 생각을 바꾸도록 이끈 이 책으로 말미암아 그가 얼마나 흥분했으며, 삶에 대한 그의 전반적인 견해가 어떻게 바뀌었는가를 언급하고 있다.

허튼의 책 '지구의 이론'은 과학의 관점을 바꾸는 데 한 몫을 했다. 이 책이 소개되기 전에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한 번 또는 몇 차례의 대격변적인 홍수로 말미암아 지구의 지질학적 특징이 형성되었으며, 이것은 적어도 약 10,000년 이내에 일어났다고 생각했었다. 유대인의 성서, 또는 구약성경은 분명히 이것을 가르치고 있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도 이것을 올바른 역사라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계몽시대'와 '이성시대' 동안의 많은 중세철학자들은 인간 행동에 간섭하는 하나님의 통제와 심판의 위협과 더불어, 인격적인 하나님에 대한 생각을 없애버렸다. 그들은 하나님과 상관없이 지구의 발달을 설명하는 유물론적인 방식인 허튼의 생각을 환영했다.

허튼은 만약 충분한 시간만 주어진다면, 약하고 느리게 작용하는 것처럼 보이는 지질작용(예컨대 지표면의 완만한 융기와 침강)들도 대격변으로 발생하는 것들과 비슷한 결과(대양의 이동과 같은)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설득력 있게 주장했다. 거의 같은 시대에 운하와 철도를 부설했던 영국의 엔지니어 윌리암 스미스(William Smith)는 지표면의 깊숙한 절단면에 있는 다양한 암석지층 내에 많은 화석들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화석의 수직적 배열의 순서를 본 후, 그 화석들이 한때 얕은 바다에서 살았으며, 죽었고, 퇴적물에 덮인 후, 화석화되었다고 제안했다. 스미스는 '지층 스미스(Strata Smith)'로 알려지게 되었으며, 최초로 영국 지질도를 만들었다.

허튼의 책은 읽기에 불편했고 어려웠다. 결국 찰스 라이엘이 허튼과 스미스의 생각을 이어받아, 이러한 주장을 대중적인 형태로 발전시키게 되었다. 그의 책은 넓은 지지를 받았으며, 그는 지질학이라는 현대 과학을 설립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그의 책 '지질학의 원리'는 1830년과 1872년 사이에 11판을 발행했다.

이 연대 체계는 순환논법(circular logic)에 강하게 의존하고 있다. 동일과정설에 의하면, 모든 것들은 아무런 초자연적 간섭 없이 순전히 자연적 과정들(natural processes)을 통하여 매우 천천히 발달했다는 것이다. 어떤 기준 지층 아래층에 묻힌 화석은 그 기준 지층에 있는 화석보다 훨씬 더 오래되었음에 틀림없다는 것이다. 진화론에 따르면 더 오래된 화석은 더 젊은 화석의 조상이며, 그러한 진화적 발생은 오랜 시간에 걸친 유리한 돌연변이를 통하여 일어났다는 것이다.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은 어느 돌연변이를 유지해야 할지, 어떤 돌연변이를 버릴지를 선택할 것이다 - 이것은 매우 오래 걸릴 것이다. 실제로, 표준화석들(index fossils)은 새로운 암석지층의 연대를 추정하는 데 사용된다. 그러나 동시에 새로운 화석들은 그것이 발견된 암석지층의 연대에 따라 연대가 추정된다. 이것이 바로 최악의 상태에 있는 순환논리이다! (J.E. O'Rourke wrote in American Journal of Science, Vol. 276, Jan. 1976, pg. 47.)  

”이성적인 일반인들은 화석의 연대결정에 암석을 사용하고, 암석의 연대결정에 화석을 사용하는 순환논법을 오랫동안 의심해 왔습니다. 지질학자들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한, 그것을 설명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고 느끼면서, 충분한 답변을 생각하려고 노력하지도 않았습니다. 이것은 완고한 실용주의(hard-headed pragmatism)로 보입니다.”

헉슬리(Thomas H. Huxley, 종종 '다윈의 불독'으로 불렸던)는 런던 지질학회의 1869년 기념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생물학은 지질학으로부터 시간을 취합니다. 우리가 생명체의 느린 변화속도를 믿는 유일한 이유는 지질학에서 이야기하듯이 일련의 퇴적암이 형성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것을 주장한다는 사실입니다. 만일 지질학적 시계가 틀렸다면, 모든 자연주의자들이 해야만 할 것은 변화의 급속성에 대한 개념을 수정하는 것입니다.” (Cited in Ian Taylor's 'In The Minds of Men,' page 309.)

크리스천들은 이러한 진화론적 연대 측정체계를 받아들이는 것은, 지구가 하나님에 의해서 6일 만에 창조되었고, 10,000년 이내의 연대를 가진다는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을 거부하는 것임을 깨달아야만 한다. 진화와 오랜 지구에 대한 자연주의적 교육은 성경의 주요한 부분이 정말로 사실이 아니라는 신념에 바탕을 두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이 자연과학의 영역 바깥쪽에 계시므로, 하나님은 실제적으로 우리가 오늘날 세상에서 보는 것에 영향을 미쳤을 물리적인 어떠한 일을 하셨을 거라는 생각을 거부해야만 된다고 말한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2 가지 신념에 대한 근거나 기초가 양립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신론적 진화(theistic evolution)' 또는 '점진적 창조(progressive creation)'와 같은 타협적인 위치는 논리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

창조론자들은 화석 기록을 보는 데 있어서 완전히 다른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우리는 지표면을 덮고 있는 거의 모든 화석을 가진 퇴적암은 노아의 대홍수의 직접적인 결과로 퇴적되었다고 생각한다. 대홍수가 시작되었을 때 대양의 가장 깊은 곳의 작은 바다 생물들은 초기 퇴적물이 급격히 밀려들면서 빠르게 덮여지게 되었다 (이러한 생물들은 진화론에서 최초로 살았음에 틀림없다고 말하는 것들이다). 조류, 육지에 거주하는 포유동물 등과 같은 종류의 생물체들은 홍수로 인한 초기의 재앙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었다. 이것이야말로 생물군에 따른 화석 분류(separation of fossils)에 대한 간명하고 자연스런 설명이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분류가 그 생물들이 다른 연대에 살았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반면, 창조론자들은 생물들이 살았던 환경(위치)과 각 생물체의 운동성이 달랐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특히, 인간은 높은 지능과 뛰어난 운동성, 그리고 홍수를 피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가장 뛰어난 존재였으므로 (게다가 대양 바닥에 살지 않았다), 나중에 더 높은 곳에 묻히게 되었다.  예로, 조개류와 고릴라는 대개 나란히 살지 않기 때문에, 그것들은 같은 지층에 묻힌 채 발견되지 않을 것이다.

성경에는 온갖 종류의 식물과 동물 생명체가 며칠만에 창조되어서 모두 같은 시기에 살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성경에서는 대홍수가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시작되었고, 이것은 40일간의 폭우로 이어졌다고 적혀있다. 전 지표면이, 심지어 산도, 약 1년 동안 물로 완전히 덮여있었다. 이로 말미암아 대륙의 정적 평형이 깨어지면서 융기와 침강이 발생했으며, 홍수의 물은 오늘날과 같은 상태에 도달하기 전까지, 격렬하게 전진과 후퇴를 반복했음에 틀림없다. 그리고 마지막 회복 단계에서 거대한 '빙하 시대(Ice Age)'가 발생했다. 이 주제는 나중에 'Creation Bits' 에서 논의될 것이다.

화석 종들의 분류는 각 생물이 살았던 '지질시대'에 의해서가 아니라, 다른 요인들 즉, 다양한 생물이 살았던 환경과 생물체의 이동성에 의해 나뉘어질 수 있다. 화석기록은 진화론적인 지질주상도보다 성경적 설명과 더 잘 일치한다.

 

*참조 : The Geological Column Is a General Flood Order with Many Exceptions
http://biblicalgeology.net/General/geologic-column.html

The man who made the wedge: James Hutton and the overthrow of biblical authority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8_2/j18_2_55-57.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www.rae.org/essay-links/bits12/

출처 - Revolution Against Evolution, 1999.11. 8

미디어위원회
2004-07-25

퇴적 지층 사이의 간격들 2 

(Those Gaps in the Sedimentary Layers 2)

Ariel A. Roth


      호주의 동부 해안을 따라, 유명한 석탄층이 노출되어 있다. 불라이 석탄층(Bulli Coal) 꼭대기에는 또 다른 간격이 있다 (그림 7 화살표). Pogson(1972)의 자료는 그 간격을 500만 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Herbert와 Helby는(1980, p.511) 이것은 아마도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basin-wide hiatus' 라고 지적했다. 지질학 지도 자료(Pogson 1972)에 의하면, 이 간격은 90,000km에 걸쳐 펼쳐져 있다. 불라이 석탄층이 존재하는 지역에서, 500만 년 동안이라는 광대한 시간동안, 그리고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이러한 석탄층이 파괴됨 없이 남아있을 수 있었다는 것을 상상하기란 매우 어렵다.    

그림 7. 호주 New South Wales에 있는 호주 동부 해안. 화살표는 석탄층 위와 500만 년의 간격으로 추측하고 있다.

유럽의 알프스 산맥에는 거대한 충상과 접혀져 있는, 나페(nappes)라고 불려지는 복잡한 지층 단위의 일부를 가지고 있다. 이 나페 내의 지층들 사이에 추정되는 간격들은 다른 지층들에서 보여지는 것과 같은 침식 현상의 결여를 똑같이 보여주고 있다. 그림 8 은 스위스 론(Rhone) 계곡에서 보여지는 Morcles Nappe의 일부를 보여주고 있다. 화살표는 3천5백만 년 이상(Upper Cretaceous)의 간격을 가리키고 있다. 더군다나, 화살표 아래 부분의 지층의 전 순서는 그 위의 지층순서와 완전히 뒤바뀌어(역전되어) 있다. 이 지층들은 알프스 산맥의 형성 초기에 옆으로부터 밀려와서 올라타고 접혀졌다고 말해지고 있다.  

그림 8. 스위스의 론 계곡. 화살표는 3500만 년 이상의 간격을 가리키고 있다.

몇몇 지질학자들은 이들 간격 사이에서 기대되는 변화의 증거들이 결여되어 있음을 말하고 있다. 준정합(paraconformities) 이라 불리는 이러한 종류의 간격들에 관해서 Norman Newell (1967)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특히 석회암 지층에서 유사정합의 놀라운 점은 표면지층 아래에 용해의 증거가 대부분 없다는 것이다. 오랫동안 지표면에 노출되었다면 기대되어야만 하는 잔존 카르스트 표면은 결여되어 있고, 확인되지 않고 있다.”

그들의 기원에 관하여 심도있는 조사를 실시한 후, 저자는 다음과 같이 추가하였다.

”준정합의 기원은 불확실하다. 그리고 나는 이 문제에 대해 한 가지의 해답도 분명히 가지고 있지 못한다.”

Newell (1984, p. 125) 또한 말하였다.

”지질시대의 경계선에서, 그리고 주요한 화석학적 경계선(biostratigraphic boundaries, 다른 화석 집단들이 나오는 경계) 에서 수수께끼같은 점은 대기 중에 노출되었다는 물리적인 증거들이 대개가 결여되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바로 아래의 지층이 처트 석회암(cherty limestones) 인 경우에도 깊은 침출(용해, leaching), 침식, 수로의 발달, 잔류 자잘의 흔적들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다.(Newell, 1967b). 대개 이러한 준정합의 경계선은 오로지 고생물학적(화석) 증거에 의해서만 결정되었다는 것이다.”   

T. H. Van Andel (1981)는 말했다.

”베네수엘라에서 해안가 늪지에서 퇴적된 것으로 추정되는 30 cm 정도의 회색 점토층에 의해서 분리된 두 층의 얇은 석탄층이 초기 신생대 팔레오세 시대와 후기 에오세 시대였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면서, 나는 나의 경력 초기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되었다. 노출된 면은 뛰어났고, 세밀한 검사에서도 바로 위의 지점이 1500만 년이나 차이가 난다는 것을 판명하는데 실패했다.” 

이 의문과 관련해서 부가해야할 흥미로운 점은 현재 지구상의 침식률은 너무 빨라서 간격들 사이의 많은 잃어버린 지층들로 인해 추정되는 광대한 기간이 실제로 있었다면, 침식으로 인해 여러 번 없어져야만 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오늘날 미국대륙의 침식률은 평균 1000년에 약 6.1cm 이다 (Judson과 Ritter 1964). 이것은 100만 년에는 61m, 1000만 년에는 600m의 침식이 예상된다. 오늘날의 침식율로 미국은 1000만 년 이내에 사라져버릴 것으로 말해지고 있다.

오늘날의 침식률은 오래된 지질시대와는 쉽게 화해될 수 없다는 것이 인정되고 있다. 지금의 침식률과 관련하여 Sparks (1986, p.510)는 그 문제들을 강조했다.  

”이러한 몇몇 침식률은 확실히 혼란스럽다. 황하강은 1000만 년이면 에베레스트 높이의 지역을 평원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그러므로, 만약 오래된 지질시대를 상상한다면, 지층 간격 사이에 시간이 흘렀다는 증거가 전혀 없다는 의문뿐만 아니라, 간격들 사이에 퇴적지층의 존재에 관한 의문이 일어나게 된다. 오늘날의 평균 침식률로 광대한 시간이 흘렀다면, 대륙에서 발견되는 퇴적 기록의 몇 배를 침식시켜버렸을 것이다. Sparks (1986)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학생들은 두 가지 길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 : 단 기간의 표면침식 모습의 긴 외삽을 허락하여 침식이 일어났을 실제성을 의심하는 것과, 현재의 느린 침식률의 긴 외삽의 유효성을 의심하는 것이다.”

나는 딜레마를 해결할 수 있는, 즉 오랜 기간의 결과라는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는, 현생대의 짧은 기간 내에 현재의 침식률을 받아들이기 위한, 세 번째 길을 제안하고자 한다. 격변설과 관계가 되어있는 이것의 의미는 모든 곳에서 논의되어 왔었다 (Roth 1986).

이 글을 요약한다면, 지구의 퇴적지층에 추정되는 시간 간격들은 흔히 발견된다. 수백만 년의 추정되는 시간에 대한 물리적 증거는 없다. 정상적인 상황 하에서는, 침식 아니면 퇴적이 기대된다. 그러나 준정합(paraconformities)과 평행부정합(disconformities)의 표면은 둘 중의 어느 것도 보이지 않는다.  

명심해야만 하는 것은 한 지역에서 잃어버린 시간의 증거는 전 지구적인 잃어버린 시간의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간이 흘렀다는 증거가 없다는 것은 퇴적지층이 창세기에 묘사된 격변적인 홍수와 관련된 결과에 의해서 빠르게 퇴적되었다는 모델에 의해 화해될 수 있다. 간격들 사이에 광대한 시간이 흘렀다면, 현재의 침식률에 의한 엄청난 침식으로 사라졌어야한다는 사실에 의해서, 이 모델은 지지되고 있는 것이다. 


몇 가지 질문들

우리는 지금 위에서 살펴본 사례들에 의해 제기될 수 있는 몇 가지 질문들을 살펴보자.

1. 이러한 간격들을 나타낼 수 있는 평탄한 지역이 지구상에 있지 않은가?
지구는 평탄한 지역을 가지고 있다. 가장 평탄한 곳으로는 호수 바닥과 대양 깊은 곳의 바닥이다. 그러나 퇴적물이 평탄한 형태로 퇴적되는 곳에서도 퇴적 시에 간격은 나타나지 않는다. 퇴적이 일어나지 않고, 침식이 일어나는 지역에서도 그들 모두는 전혀 혼동이 일어나지 않아야만 한다. 지층 사이에 시간 간격은 침식이 일어나는 지역에서 기대된다. 퇴적물은 일반적으로 수평적인 상태로 퇴적된다. 미국 미시시피강 하류, 뉴질랜드 캔터베리 평원 같은 곳에는 광범위하고 평평한 지역이 있는데, 그곳에서 퇴적물은 넓은 지역에 평탄한 형태로 퇴적되고 있다. 그러나 퇴적물의 퇴적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지역에서는, 침식이 일어나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불규칙하다. 일반적으로 간격이 있었다고 추정하는 평탄한 접촉면은 침식지역에서 정상적으로 보이는 불규칙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곳에서는 또한 퇴적현상을 보이지 않았다. 보였다면, 그곳에 시간 간격이 있었다고 추정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2. 지구상에 퇴적도, 침식도 일어나지 않으면서 평탄한 지역이 있을 수 있는가?
그러한 지역이 다소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지역은 예외이고, 이러한 평탄한 간격들이 지구의 전 퇴적지층을 통해서 풍부하게 존재한다는 것을 설명할 수 없다. 몇몇 지형학자들은 건조한 호주 중부 지역에서는 퇴적도 침식도 매우 느리게 일어난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그곳은 지구의 정상적인 퇴적과 침식을 나타내지 않는 하나의 예외적인 곳이다. 모든 간격과 관련된 지층들은 풍부한 화석들이 발견되는데, 이들 화석들은 그 당시의 기후가 건조한 호주 중부와 같지 않았음을 나타내고 있다. 예를 들어 Ogallala 지층에서 발견되는 말과 마스토돈 화석들은 그들의 생존에 필요한 식물들이 자라기 위한 많은 강우가 있었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간격들 사이에 있었을 것으로 상상하는 광대한 시간동안, 정상적인 기후 환경 아래에서 많은 침식과 많은 퇴적이 있었을 것이 예상된다.

침식이 많이 일어나지 않았으면서도 오래된 연대로 추정되는 지표면이 지구상에 몇 군데 있다. 그들의 중요성은 그들의 추정되는 연대 때문이다. 앞에서 언급했던 Llano Estacado도 그들 중 하나이다. 그러나 그 지층은 단지 200만 년 정도로 추정된다. 훨씬 중요한 지역이 호주 남부 걸프스 지방 근처의 캥거루섬(Kangaroo Island)과 같은 지역이다. 캥거루섬은 60~140 km의 크기로 표면 지층은 2억 년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Daily, Twidale and Milnes 1974). 내가 그 섬을 방문했을 때, 극도로 평탄한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그림 9 는 이 섬의 단지 일부만 보여주고 있다. 그러한 평탄한 지표면이 2억 년 동안 침식도 퇴적도 일어나지 않은 채 유지될 수 있을까? 빙하기와 기후 요소들은 극적인 변화를 일으켰을 것이 분명할텐데 말이다. 트위달(Twidale, 1976)은 이러한 오래된 연대에 대한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오늘날의 육지 표면의 붕괴율(rate of degradation)은 과거의 지질학적 침식률을 비교하기위한 비교표준(yardstick) 으로는 너무 높아서 (Dole and Stabler, 1909; Judson and Ritter, 1964; see also Gilluly, 1955; Menard, 1961), 현재의 지형에서 관찰되는 오래된 지층들이 광대한 시간동안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호주 중부의 silcreted 지표면은 풍화작용와 변화된 기후환경 하의 침식작용에서도 2억 년 동안 존재해 오고 있다. 또한 대륙 북쪽 지역에는 홍토(紅土, laterite) 표면을 가지고 있다.  호주 남부의 걸프스 지역의 홍토 표면은 더욱 주목할만 하다. 왜냐하면 그 표면은 2억 년 동안이나 유지되오고 있기 때문이다. 호주 에어 반도(Eyre Peninsula)의 화강암층 위에 보존된 형태로 홍토 표면은 광대한 기간에 걸친 노출을 견뎌왔다. 그리고 이제 수백만 년 동안의 기후작용에 의해 발달된 지형의 모습들을 보이고 있다.”

그림 9. 호주 남부의 캥거루 섬(Kangaroo Island)의 일부 전경. 만(bay)을 건너 이 섬의 모습은 매우 평탄하게 보인다. 이 섬의 표면 지층은 대략 2억 년 전으로 추정되고 있다.

트위달은 또 언급했다 :

”이러한 고평원(캥거루섬과 같이)의 존재는 일반적인 기존의 지형 발달 모델과 비교해 볼 때 매우 당황스럽다.”  

캥거루섬의 평탄한 지표면의 잔존은 오래된 연대를 상상하지 않는다면, 당황스럽지 않다. 트위달(1976)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몇 가지 해결책을 제시했다. 현재와 같은 1000년에 3cm 정도의 침식률이라면, 캥거루섬은 2억 년 동안 6km 깊이를 침식당했어야만 한다는 딜레마에 직면하게 된다. 2억 년 동안 캥거루섬의 지표면이 남아있을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매우 이상한 상황을 가정해야만 한다. 극히 이상한 상황이 가정될 수도 있는데, 비정상적인 것들을 너무도 많이 일반화 해버리는 것은 매우 조심되어야만 한다. 퇴적도 침식도 수백 수천만 년 동안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고 가정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 정상적인 침식률을 살펴볼 때, 장구한 연대를 가진 평탄한 지층에 전혀 침식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보기는 매우 어렵다.              

3. 평탄한 침식도 가능하지 않을까?
우리는 일반적으로 시간이 흐르면서 침식작용은 지형들을 불규칙하게 만든다고 생각하고 있다. 침식이 오랜 기간동안 계속될수록, 계곡과 협곡과 골짜기는 더욱 깊어진다. Twidale, Bourne과 Smith(1974), Twidale(1976)은 이러한 요소들을 통합하는 지형 모델을 제시해 왔다. 중력에 의해 물이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길이가 길어질수록, 이러한 종류의 작용이 기대된다.

한편, 우리들이 숙고해왔던 평탄한 간격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몇몇 모델들은 측면에서의 침식으로 인한 평탄한 표면을 제안했었다. 가장 유명한 것이 1 세기 전에 유명한 하버드 대학의 지형학자 데이비스(W. M. Davis)에 의해서 제안된 준평원(peneplain) 개념이다. 그는 특별한 상황 아래에서 사건적인 평탄한 침식을 가정했었다. 이것은 준평원(거의 평면)을 형성했다는 것이다. 20세기 초기에 잠시 받아들여졌던 그의 모델은 더 이상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Garner(1974, p12)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준평원은 데이비스의 '노년기' 지형의 모습이다. 그것은 상상의 지형( imaginary landform)이라 불린다.” 아마도 그것은 과거의 지질학적 기록에서 풍부하게, 넓은 지역에 펼쳐져 있는, 평탄한 간격들의 형성과정이 오늘날에도 지구상의 지표면에서도 보여질 수 있기를 기대했던 것 같다. Bloom(1969, p.98)은 말했다. ”불행하게도, 아무 것도 알려진 것이 없다.” 그리고 Pitty(1982, p.77)는 지적했다. ”비록 논증할 수 있는 부정합이 있다 할지라도, 오늘날 분명한 준평원의 예를 지적한다는 것은 어렵다 라고 데이비스도 인정했다.”

평탄한 표면의 측면에 남겨진 경사진 침식에 관한 상당한 토의와 논쟁이 있어왔다 하더라도, 준평원 모델을 대신해서 받아들여진 다른 일반적인 개념은 없다. 남아프리카의 L. C. King(1950)은 침식과 퇴적을 둘 다 포함하는 과정인 산록평탄화작용(pediplanation)을 제안했다. 이 모델은 퇴적이 멈추고 간격에 시간이 시작될 때, 오랜 기간동안 일어날 것이 예상되는 연속적인 침식을 거의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사람들은 평탄한 침식이 단단한 석회암 층과 같은 단단한 표면에서 일어날 수 있는지를 물어볼 수 있다. 석회암은 다른 암석들처럼 빠르게 붕괴되는 반면에, 그것은 셰일층과 같은 부드러운 지층과 비교할 때 때때로 저항성 있는 지층을 형성한다. 이것은 평탄한 침식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토의하고 있는 많은 간격들은 풍부한 셰일을 가지고 있는 부드러운 지층이기 때문이다. 앞에서 언급한 텍사스와 뉴멕시코의 Ogallala Formation 지층은 2 억 년 전으로 추정하는 부드러운 퇴적물 위에 놓여져 있다. 미국 남서부의 Shinarump 지층은 1천만 년 전으로 추정하는 부드러운 Moenkopi 지층 위에 놓여져 있다. 이러한 비교적 부드러운 지층들이 수십만 km2에 걸쳐서, 그 광대한 기간동안, 침식이 일어나지 않은 상태로 존재했다는 것을 상상하기란 매우 힘들다. 이것은 또 다른 의문을 일으킨다.

4. 이러한 시간 간격들은 과거에 그들 위에 놓여있는 저항성이 있거나, 두터운 지층에 의해서 보호되어 내려올 수 있었는가?
이러한 가정은 왜 침식이 단단하고 두꺼운 보호 지층에서는 일어나고, 앞에서 언급한 부드러운 지층들에서는 일어나지 않았는 지에 관한 의문을 야기시킨다. 이러한 부드러운 단위들은 얇고, 넓고,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간격 사이에 오랜 세월을 가정하지 않는 빠른 퇴적 현상은 이러한 자료들의 보다 만족스런 설명이 될 수 있다.

5. 이러한 시간 간격에서 침식의 증거는 없는가?
이러한 수많은 간격들 사이에 매우 적은 침식의 증거들만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침식은 물과 바람에 의해서 일어나, 간격들 위의 퇴적물들을 이동시킨다. 이러한 과정들은 좀처럼 평탄하게 일어나지 않는다. 극히 드물게, 평탄한 간격에서 침식이 깊게 일어난 증거들이 있는데, 어떤 곳은 수백 미터 깊이의 침식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패턴은 거의 침식을 보이지 않고, 접촉면들은 현저하게 평탄하다는 것이다 (그림 1~3, 4~8). 더군다나, 침식의 존재는 빠른 작용을 의미한다. 침식은 격변적인 홍수 상황에서 매우 빠르게 일어날 수 있다.

6. 만약 간격 위의 지층들이 물 속에 있었다면, 이것은 침식으로부터 배제되는 것이 아닌가?
침식과 퇴적은 물의 아래에서나 위에서나 진행된다
. 현재에도 퇴적과 침식이 일어나지 않는 물 속의 광범위하고 특별한 환경은 없다. 이러한 간격들 아래의 지층들 중 몇은 (앞에서 언급한 Trujillo와 Chinle 지층 같은) 물 속 환경에서 기대되는 어떠한 종류의 화석도 가지고 있지 않다. 


결론

퇴적 지층들 사이에 추정되는 간격들(gaps)은 쉽게 구별되지 않아 찾아내기가 어렵다. 왜냐하면 지층의 위 아래는 서로서로 밀착되어 접촉되어 있고, 보통 평행 또는 거의 평행으로 놓여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간격들은 매우 풍부하다. Bloom (1969, p.98)은 말한다.

”퇴적암의 지질학적 기록은 대륙 크기로 일어난 침식과 오랜 기간을 나타내는 부정합들로 가득 차 있다. 그런데 이 부정합들은 대개가 거의 평면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간격들에서 보이는 평탄하고, 평행이고, 거의 평행인 정렬은 오늘날 침식 현상을 보이는 지구상 대부분의 지표면들과는 매우 다르다는 것이다.

이러한 간격들에 광대한 시간이 흘렀다는 점이 갖는 어려움은 퇴적과 침식에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이다. 퇴적 중에는 침전물이 계속 쌓이기 때문에, 간격이 있을 수 없다. 침식이 일어난다면 풍부한 수로, 깊은 계곡, 협곡의 형성 등이 예상된다. 그러나 접촉면은 보통 '거의 평면(nearly planar)' 이다. 광대한 시간동안 이러한 과정이 일어났다면, 침식은 아래 지층을 매우 많이 파놓았어야만 한다. 수백 수천만 년 동안 지구 행성의 지표면에 전혀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상상하기 어렵다. 간격들은 매우 적은 시간이 흘렀음을 제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의 현재 지형은 옛날 과거로부터 연장되었음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Ashley(1931)의 도발적인 연구에 의하면, 현재 지형의 99%는 1천5백만 년 이내에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수십억 년의 나이로 추정하는 지구의 모습이 매우 최근에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Thornbury(1969, p.25)은 지구 지형의 아주 적은 부분만 신생대 Tertiary(6천7백만 년) 보다 오래되었고, 대부분은 Pleistocene(2백만 년 전) 보다 오래되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것은 지형학에 있어서 이전의 수억년 동안 무엇이 발생했는가에 대한 의문을 야기시킨다. 오늘날의 지형의 모습은 매우 극적이어서, 과거의 오래된 지형에는 변화가 없었다는 것을 생각하기란 매우 어렵다. 아직 에베레스트와 그랜드 캐년에는 과거의 기록이 분명히 없는 것처럼 보인다. 반면에 과거는 지구의 오래된 퇴적지층에 아직까지 잘 나타나 있다. 융기와 침식에 광대한 시간이 흘렀다면, 추정되는 지층 간격 사이에는 극적으로 울퉁불퉁한 지형의 모습이 관찰되어야만 한다.

과거에 무엇이 일어났는지를 알아내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퇴적지층 사이에 추정되는 시간 간격들은 과거가 현재와는 매우 달랐다는 것을 가리킨다. 여러 면에서 그 차이는 이러한 지층들의 매우 빠른 퇴적을 제안하는 창세기의 홍수와 같은 격변적 모델과는 쉽게 화해될 수 있다는 것이다. 

 

*참조 : Antiquity of landform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635

No sedimentation over a broad area of South Pacific for 85 Ma?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2/j21_2_4-5.pdf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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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well, R. A. 1970. Geologic and historic guide to the state parks of Texas. Guidebook 10, Bureau of Economic Geology,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Molenaar, C. M. 1973. Nomenclature chart of the Canyonlands and adjacent areas. In H. L. James (ed.). Guidebook of Monument Valley and vicinity, Arizona and Utah, p. 156. New Mexico Geological Society Twenty-fourth Field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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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SU. n.d. Guidebook of Palo Duro Canyon. West Texas State University Geolo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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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창조지 제 136호 [2003. 4~6], Origins 15(2):75-92, 198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grisda.org/origins-15075

미디어위원회
2004-07-25

퇴적 지층 사이의 간격들 1 

(Those Gaps in the Sedimentary Layers 1)

Ariel A. Roth 


간격들 (The Gaps, Hiatuses)  

미국 텍사스의 팬핸들(Panhandle) 지방에 가면 '래노 에스타카도(Llano Estacado)' 또는 '말뚝 평원(staked plain)' 이라 불리는 평탄한(flat) 평원을 수 마일을 운전할 수 있다. 그 이름의 기원은 다소 분명치 않다. 아마도 그 이름은 개척자들에 의해서 평원에 남겨진 말뚝 표지로부터, 또는 말뚝 모양과 비슷한 선인장으로부터 왔을 것이다.

극적인 지질학적 모습들을 '래노 에스타카도'의 가장자리에서 볼 수 있다. 남동쪽으로부터 침식된 '팔로 두로 캐니언(Palo Duro Canyon)'에는 말뚝 평원 아래의 지층들이 잘 노출되어 있다.(그림 1). 맨 윗지층은 유명한 밝은 색의 오갈랄라 지층(Ogallala Formation)이다. 이 지층은 이곳에서는 두께가 30m 이지만, 어떤 곳의 두께는 수백 m 나 된다. 이 지층은 사우스 다코다로부터 텍사스 팬핸들의 남부까지 무려 1200km에 걸쳐서 펼쳐져 있다. 경제적으로도 오갈랄라 지층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지역의 도시들과 농장에 필요한 물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림 1. 텍사스 북부의 팔로 두로 캐니언(Palo Duro Canyon)의 전경. 위쪽 화살표는 연속적 퇴적지층에 2억 년의 시간 간격이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아래 화살표는 1600만 년의 시간 간격을 가리키고 있다.

 

오갈랄라 지층에서 발견되었던 화석들은 말의 치아들, 식물 뿌리들(Maxwell 1970), 한 마리의 거대한 거북, 화석 씨앗들(WTSU n.d. p.18), 마스토돈의 잔해물, 낙타들, 나무늘보들(Matthews 1969) 이다. 오갈랄라 지층 바로 아래는 어두운 트루질로 지층(Trujillo Formation)이 놓여있다. 화석 나무, 잎사귀들, 멸종된 양서류의 뼈들이 이 지층에서 발견되었다.(Maxwell 1970). 그림1에서 위쪽 화살표는 이 두 지층 사이의 다소간 불분명한 경계를 가리키고 있다.      

표준 지질연대에 따르면, 오갈랄라 지층은 2~5백만 년의 신생대 선신세(Pliocene)의 매우 젊은 지층으로 평가된다. 반면에 트루질로 지층은 2억8백만 년의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지층으로 평가된다. 그림1 에서 위쪽 화살표는 2억 년의 잃어버린 지층의 시간 간격을 가리키고 있다.

서쪽으로 대략 150km나 떨어진 (그림 2), 뉴멕시코 투쿰카리(Tucumcari) 시의 남부 지역에도 똑같이 2억 년의 시간 간격이 발견된다. 그림2 에서의 화살표는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의 친리 지층(Chinle Formation)과 위쪽의 선신세 오갈랄라 지층의 접촉면을 가리키고 있다.  이 접촉면은 300 km 떨어진 텍사스의 빅스프링 시 근처 남부지역에서도 보여지고 있다. 북쪽으로 가면서 오갈랄라 지층 아래에 트루질로 지층이나 친리 지층 보다 젊은 지층들이 있게 되면서 추정되는 간격은 점차적으로 줄어든다.   

그림 2. 뉴멕시코의 투쿰카리 남쪽 절벽의 전경. 그림1에서 보여주는 것과 같은 2억 년의 시간 간격을 화살표가 가리키고 있다.

 

이들 지층들에 의해 제시된 연대는 지질학적 연대표의 정확성에 의문을 일으키고 있다. 만약 오갈랄라 지층과 아래 지층 사이에 2억 년의 시간 간격이 존재한다면, 광대한 시간이 흐르면서 일으켰을 변화의 결과들이 관측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면, 광대한 시간이 흘렀는지는 의심될 수 있다.

광대한 시간이 흘렀다면, 침식에 의해서 만들어진 협곡, 캐년, 계곡의 형태들, 풍화작용, 식물의 성장, 토양형성 등을 관찰할 수 있어야만 한다. 때때로 약한 침식의 증거들이 있지만, 그것들은 시간이 흘렀다는 것을 지지할만한 것은 아니다. 팔로 두로 캐니언 자체가 시간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트루질로 지층은 2억 년의 세월 동안 그렇게 평탄하게 침식되어, 평평한 채로 남아 있을 수 있는가? 아니면 시간 간격이 훨씬 적은 것은 아닌가? 보여지는 것과 같이 오갈랄라 지층은 매우 평탄하게 트루질로 지층 위에 놓여져 있다. 트루질로 지층은 많은 부드러운 부분들을 가지고 있다. 이 부분들은 정상적인 풍화작용과 침식작용에 의해 비교적 단기간 내에 침식되어 없어졌어야만 한다. 이러한 의문은 이 평탄한 접촉면이 무려 150,000km2 에 걸쳐서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에 매우 심각해진다.

팔로 두로 캐니언의 조금 아래에는 광대한 시간 간격을 보이는 또 다른 두 개의 지층이 있다. 그림 1의 아래 화살표는 그 접촉면을 가리키고 있다. 화살표 위는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말기의 테코바스 지층(Tecovas Formation)이고, 아래는 고생대 페름기의 쿼터마스터 지층(Quartermaster Formation)이다. 초기와 중기의 트라이아스기 지층은 모두 잃어버렸다[2]. 앞에서 2억 년의 시간 간격에 비해, 이것은 1600만 년의 간격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이 시간도 많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 상당한 기간이다.          

이들 모두는 근본적인 의문들을 야기시키고 있다. 즉, 퇴적지층 사이에 광대한 시간 간격이 존재한다면, 시간이 흐르면서 보여 주어야할 변화들을 실제 보여주고 있는가? 아니면, 그 지층들은 창세기에서 묘사된 격변적인 홍수에 의한 퇴적과 같은 빠른 퇴적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점이다.

표준 지질주상도(standard geologic column) 상의 잃어버린 지질시대(간격)는 지구상의 퇴적지층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그림 3 은 한 예로서, 주요 잃어버린 지층은 검은 색으로 표시하였다. 미국 서부의 도표는(Molenaar 1973, p.156; Molenaar 1978, p.4; WGA 1980, inside front cover) 주요 세부 층들(e.g., upper Triassic)의 1/3, 또는 그 이상이 지층순서의 여러 부분 사이에서 잃어버렸음을 제시하고 있다.

작은 스케일에서도 많은 지층들을 잃어버렸다고 추정하고 있다. 그림 3에서 수백만 년이 걸렸다는 지질시대들은 이러한 지층들 사이에 시간으로(검은 색) 주어졌다. 놀랍게도, 시간 간격을 보이는 지층들은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광대한 시간들이 지났다면 당연히 보여야하는 침식의 증거들 없이, 차곡차곡 다른 지층 위에 놓여져 있다. 이 그림의 수직적 크기는 대략 16배 정도 확대되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우리는 더욱 얇고 넓게 펼쳐져 있는 모습들을 보게되는 것이다.          

그림 3. 유타주 남동부 퇴적지층의 층서학적 모습. 하얀 부분은 퇴적 지층이고, 검은 부분은 잃어버린 지층 간격(gaps, hiatuses)이다. 지질주상도의 지질시대의 구분은 왼쪽에 주어졌고, 추정하고 있는 연대를 적어 놓았다. 퇴적지층에 관한 이름은 주요한 지층으로 나타내었다. 수직적으로 16배가 과장되었고, 수평거리는 대략 200km 이다. 반면에 퇴적지층 (하얀 부분)의 전체 두께는 3.5km 정도 이다. 도표는 선 상의 시간 척도를 강조하기 위해서 Molonaar(1975, p. 4)의 것을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이 간격 사이에 시간의 길이를 사람들이 어떻게 결정했는 지에 대해 자주 의문을 가지게 된다. 그것은 주로 여러 곳에 존재하는, 그리고 특징적인 화석종(fossil type)으로 연대가 측정되는 지층의 결여에 기초하고 있다. 이러한 특징적인 화석들의 진화에는(지층의 퇴적에도) 광대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상상한다.  

그것은 주로 지질주상도의 완전한 배열과 비교함으로서 많은 부분을 잃어버린 것으로 결론짓고 있다. 또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이 지층들에 대한 광대한 시간 틀을 확립하는데 특별히 사용되었다.

이러한 간격들을 오래 동안 알아왔던 지질학자들은 그것들을 보통 '부정합(unconformity)' 로서 불러왔다. 영국에서 이러한 경향은 구조적인 모습의 기초로서 전문용어로 자리잡았다. 그러므로 상상하는 시간 대신에 '부정합' 이라는 용어는 그곳에서는 다소간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여러 종류의 부정합이 있다. 만일 윗 지층과 아래 지층이 서로 각도를 가지고 있다면, 경사부정합(angular unconformity)이라고 한다. 만일 그들이 일반적으로 평행하지만 지층 사이에 약간의 침식의 증거들이 있으면, 그 접촉면은 가끔 평행부정합(disconformity, 비정합) 이라고 불려진다. 그리고 접촉면이 뚜렷하지 않고, 침식의 증거가 없다면, 그것은 준정합(paraconformity, 유사정합)이라 불려진다. 우리는 용어가 잘 표준화되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할 때, 후자의 두 종류에 특별히 관심이 있다.  

이 접촉면과 관계되는 것이 '정합의(conformable)' 라는 용어다. 이것은 자주 다른 지층들이 평행으로 연합되어 있는 것을 말하는데 사용되었다.     

그림 4. 침식-퇴적 패턴 (Erosion-deposition patterns).  A: 지속적인 퇴적의 모습. B: 침식의 발생. C: 퇴적물의 재퇴적. 오래된 침식 표면이 아직 보인다. D: 침식과 퇴적의 두 번째 주기. 더욱 복잡한 모습이 된다. (실제로 오랜 세월 동안 퇴적과 침식이 반복됐다면, 발견되는 지층들은 이러한 모습이어야 한다). E: 현재 관찰되는 있는 퇴적지층의 일반적인 모습들.
만일 광대한 시간이 오른쪽 가장자리의 지층 3, 4 아래에 있었다면, 좌측 꼭대기의 지층 2, 3 사이에는 현저한 침식이 기대되어야만 한다. 수직거리가 과장된 이론적 그림은 침식 상황들에 의존한다.

 

이 간격들에서 침식이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은 그림 4에서 설명된다. 맨 위의 그림(A)는 지층 사이에 어떠한 시간의 흐름도 보이지 않는 퇴적지층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두 번째 그림(B)는 퇴적은 없고, 상당한 시간동안 침식이 일어났을 때 무엇이 일어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지구상의 침식 표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협곡, 캐년, 계곡들을 만들어 낸다.

세 번째 그림(C)는 연속적인 지층들에 의해서 덮여진 불규칙한 침식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 침식에 의해서 남겨진 지형의 모습들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이러한 형태의 퇴적지층은 지질주상도 상의 많은 부분을 잃어버린 지구상의 퇴적지층들에서 흔히 발견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대륙의 오래된 퇴적지층들의 협곡과 캐년에서도 거의 보여지지 않는다.

네 번째 그림 (D)는 세 번째 그림(C) 위로 퇴적된 후에, 연속적인 침식 주기에 의한 발생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지층의 분포 패턴은 더욱 복잡해져서 침식과 퇴적의 더 많은 사건들이 남아있게 될 것이다.

다섯 번째 그림(E)는 지층들 사이에 전혀 침식의 모습을 보이지 않은 채로, 우리들에게 보여지고 있는(예로 그림1, 2, 3) 수많은 지층들의 정상적인 모습들이다. 만약 지층들 사이에 수백만 년의 시간이 흘렀다면, 그림 4의 왼쪽 꼭대기로부터 2, 3번째 지층 사이에 상당한 침식이 일어났어야만 한다. 이 기간은 오른쪽에 3, 4번째 지층의 퇴적에 수백만 년이 걸렸을 것으로 추정하는 것에 기초하고 있다.

지층 간격(부정합)의 수많은 다른 예들은 그림 3 에서 주어질 수 있다. 지면의 한계 때문에 단지 소수의 예들만 제시되었다.

콜로라도 강의 그랜드 캐년은 지구의 지질학적 전시장 중의 하나이다. 사람이 그 협곡의 가장자리에 서있을 때, 많은 것들에 의해 감동을 받는다. 그중 하나는 이 퇴적지층들은 지층들 사이에 광대한 시간적 간격들이 있었다고 상상하는데, 어떻게 이들은 그렇게도 평행하게 쌓이게 되었는가 하는 점이다. 예를 들어 레드월(Redwall) 석회암으로 불리는 중간의 절벽 아래 부분은 1억 년의 기간(오르도비스기, 실루리아기)을 잃어버렸다 (그림 5의 화살표). 레드월 지층의 기저부근에도, 또 다른 6백만 년의 시간 간격(Kinderhook gap)이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Breed and Roat 1976, p. 54).      

그림 5. 애리조나 노스림(North Rim)에서 그랜드 캐니언의 전경. 화살표가 가리키고 있는 퇴적지층들의 간격은 1억 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타주 동부 데드호스 포인트(Dead Horse Point)에서는 콜로라도 강에 의해서 원인되었다는 극적인 침식의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이 지역의 이름은 세기가 바뀌기 전에, 많은 야생말들이 그곳에서 죽었다는 것에 의해 붙여지게 되었다. 대협곡을 파놓은 엄청난 침식의 결과와 평행하게 쌓여있는 지층들의 모습이 현저하게 대비된다 (그림 6).

이 지층들 사이에는 여러 개의 시간 간격들을 추측하고 있다. 아래쪽 화살표는 2000만 년의 지층(Ochoa-Guadalupe)을 잃어버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위쪽 화살표는 1000만 년(Middle Triassic)의 지층을 잃어버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 접촉면은 매우 평탄하다. 후자의 간격은 미국 남서부의 250,000 km2에 걸쳐서 이루어져 있는데, 오늘날 많은 지역에서 침식이 일어나 지층단면들이 노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두 간격은 그림 3 에서도 또한 보여지고 있는데, 트라이아스기의 모엔코피 지층(Moenkopi Formation)의 위 아래에 각각 놓여 있다.

그림 6. 유타주 데드호스 포인트에서의 콜로라도강 계곡. 윗쪽 화살표는 1천만 년, 아래 화살표는 2천만 년의 시간 간격 추정하고 있다. 1천만 년, 2천만 년의 연대 차이에도 불구하고 평행하게 퇴적되어 있는 모습과 아래에 콜로라도 강에 의해서 불규칙하게 침식당하고 있는 계곡의 모습이 극명하게 대비된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출처 - 창조지, 제 136호 [2003. 4~6], Origins 15(2):75-92, 198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grisda.org/origins-15075

미디어위원회
2004-07-25

지사학과 잘못된 발견들 

(Historical Geology and Fault Finding)


     진화론자들은 진화가 일어난 증거로 '지사학(historical geology)'을 들고 있다. 지사학은 지구상에서 발견되는 화석과 암석형성에 관해 연구하는 학문이다. 즉 화석의 위치와 지층이라고 부르는 암석층들로부터 지구의 연대를 평가하기 위한 정보를 유추해 내며, 각각의 암석의 연대를 추정해 내는 학문이다.

진화론자들이 사용하는 지사학이라는 이름은 잘못 되었다. 왜냐하면 역사 이전의 시대는 상상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다. 방사성물질이 붕괴하여 얼마만큼의 자(子)원소로 변했는지로 화성암의 연대측정에 사용되는 방사선동위원소에 의한 연대측정 방법은 암석의 연대를 평가하는데 사용되곤 한다. 과학자들은 이 정보를 사용하여 암석연대의 평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화석을 보유하고 있는 퇴적암의 경우는 이 방법으로는 연대를 평가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주목하여야 한다. 창조인지 진화인지를 공부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지사학에서 사용되고 있는 모든 연대측정 방법의 배경(가정을 포함하여)을 이해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진화론에서 가장 중심적인 가정은 무한한 시간에 대한 생각이다. 이 생각은 무질서도가 증가한다는 열역학 제2법칙과 모순된다(수십억 년이 지났음에도 우주와 지구는 정교한 질서를 유지하고 있다). 창조론에서는 아무 문제없지만, 진화론자들은 이 개념에 대해 매우 곤란해 하고 있다. 진화론에서 가정하고 있는 기본적인 가정들과 실제 지층과 화석에서 발견되고 있는 사실들과 비교 검토하여 보자. 다음은 진화론에서 가정하고 있는 것들의 목록이다.

1. 오래된 암석위에 최근의 지층이 있어야 한다. 지층의 순서는 진화 이론을 확증할 것이다.

2. 화석은 그들이 발견된 지층에 의해서 연대를 결정할 수 있다.

3. 지층은 그들 속에 있는 화석으로 연대를 결정할 수 있다.

4. 어떤 화석은 암석의 연대를 결정할 수 있는 시준화석으로 사용될 수 있다. 즉 이 말은 다른 두 시대의 지층에서 표준화석이 발견되는 것은 문제가 되며, 그래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전형적인 지질주상도(The Conventional Geologic Column)

지층 암석들은 진화론자들이 기대하는 순서대로 항상 발견되지 않는다. 우리는 지질시대 사이에 많은 간격들을 발견한다. 실제 여러 지역에서 오래된 지층들이 젊은 지층들 위에서 발견되고 있다. 지질주상도는 진화론의 기본이기 때문에 이 사실은 매우 중차대한 사건인 것이다.

만약 우리가 진화론자들이 기대하는 것과 반대의 순서로 놓여진 암석과 지층들을 찾아낸다면  그들은 무엇이라 할까? 수 많은 지역에서 이와같은 현상들이 발견된다. 보통 진화론자들은 '충상단층(overthrust)'이라는 개념으로 이러한 현상들을 설명한다. 오래된 지층이 젊은 지층 위로 밀려 올라갔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 충상단층이 발생하였다면 많은 증거들을 주변에 남기는 것이다. 그 증거들은 gouge(둥근 바위와 조각(가루)), breccia(각력암), slickensides, striated stone 등이다. 다음의 보고된 경우에서는 이러한 증거들이 없다.


1) 루이스 충상단층(The Lewis Overthrust) : 1901년 윌리스(Willis)에 의해 조사된 미국 글레셔(Glacier) 국립공원에는 백악기 셰일층(1억5천만년전) 위에 선캄브리아기 석회층(10억 년 전)이 놓여 있다(1). 지질학자들은 이 잘못 놓여진 덩어리는 충상단층을 따라 작용하는 거대한 힘에 의해 옆의 지층위로 수평 이동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잘못 놓여진 석회석층은 길이가 약 300 마일, 폭이 15~50 마일이나 되는 것이다. 화석은 잘못된 순서로 나온다. 진화론자들은 선캄브리아기 암석을 수십억년, 백악기 지층은 1억 5천만년으로 평가한다. 두 지층사이의 접촉면은 칼로 잘라낸 것과 같고, 충상단층 대신에 그 지층 순서 그대로 물에 의한 퇴적으로 생긴 것처럼 보인다. 이 접촉 경계면은 Chief Mountain에서 분명히 볼 수 있는데, 이곳도 젊은 지층위에 오래된 지층이 편안하게 쉬고 있는 것처럼 올라가 있다(2). 진화론자들은 선캄브리아 시대는 생명이 진화되기 전의 시대로, 백악기는 공룡들의 시대로 가정하기 때문에 전 진화론적 지질시대 개념은 심각한 문제에 봉착하게 된 것이다. 로키 산맥들의 이러한 거대한 부분이 위로 솟구쳐 12~50 마일을 이동된 어떠한 증거도 없이 미끌어져 갔다는 것은 믿을 수 없다. 이것보다 지질학적 시대 개념에 에러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진화론자들은 이 루이스 충상단층을 설명하기 위해 두 가지 이론을 제시한다. 하나는 지구 지각에 대량적인 구부러짐(fold)이 시작되고, 잘라진후, 동쪽으로 힘을 받아 이동했다는 것이다(3). 또 하나는 지층의 덩어리가 아래쪽으로 경사를 타고 미끌어져 갔다는 것이다(4). 그러나 이러한 두가지 설명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동한 지층의 거대한 규모이다. 지질주상도상의 지층이 충상단층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먼저 원래의 지층이 3마일 높이로 있어야 한다. 그런데 3마일 높이의 12,000 평방마일의 암석 지층은 쉽게 구부러지지도 않을 것이고 미끌어지지도 않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지층을 움직일 만한 힘은 암석들을 쉽게 부숴뜨렸을 것이다.


 2)프랑클린 산맥(The Franklin Mountains) : 텍사스주 엘파소(El Paso) 부근의 West Crazy Cat Canyon으로 불리워지는 산에는 엄청난 량의 고생대 오르도비스기 석회암층이 중생대 백악기층 위에 잘못 놓여져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5). 진화론에서는 오르도비스기는 바다생물의 시대이고, 백악기는 공룡의 시대로 약 3억년 이상의 차이를 보이는 지층이다. 그러나 두 층 사이에는 어떠한 움직임도 발견할 수 없는 채로 화석은 뒤바뀌어 나오고 있는 것이다.


 3)글라루스(Glarus) : 스위스의 Schwanden 지역 글라루스의 지형은 진화론적 지질시대가 사실이라면 설명이 불가능한 지층이 나타난다. 이 지역은 가장 젊은 신생대 에오세 지층이 맨 바닥에 있고, 그 위에 중생대 쥬라기 지층이 놓여 있으며, 그 위에 가장 오래된 고생대 페름기 지층이 놓여져 있는 것이다(6). 이 현상은 진화론적 지질시대가 사실이라면 설명이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세 개의 지층이 거꾸로 놓여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중간의 트라이아스기, 백악기, 팔레오세 지층이 빠진 채로). 충상단층이라는 어설픈 논리로 두 개의 잘못 놓여진 지층은 간신히 설명해 냈다 하더라도, 세 개의 지층이 뒤바꿔져 있는 경우에는 충상단층으로도 설명이 불가능하다. 세 개의 지층이 순서가 뒤바뀔려면 충상단층으로 밀려 올라오던 지층이 공중에서 한 번 뒤집혀야 되는 것인데 이것이 가능할 수 있는가? 알프스의 마테호른에도 잘못된 지층이 나타난다.

 

4)엠파이어 산맥(The Empire Mountains) : 남부 아리조나에 위치한 이 산 꼭대기에는 중생대 백악기 지층위에 고생대 페름기 석회암층이 놓여 있다. 그런데 두 지층의 경계면은 기아가 맞물린 것처럼 불규칙하게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7). 만약 이것이 충상단층에 의한 것이라면 경계면은 평평해야지 어떻게 기아가 맞물린 것처럼 생성될 수가 있는가. 더군다나 두 지층사이에 깎기거나, 파지거나, 밀려 들어온 흔적이 전혀 발견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5)하트 산(The Heart Mountain Thrust) : 미국 와이오밍주 옐로우스톤(Yellowstone) 동쪽에 있는 이 지역은 30~60마일에 걸친 삼각지대에 50여개의 조각으로 고생대 석회암층(Ordovician, Devonian, Mississippian)이 수평을 이루며 넓게 흩어져 있다(8). 그런데 그 아래로 중생대 쥐라기 지층과 신생대 3기 지층 (윗지층과 2억5,000만년 차이)이 발견되는 것이다. 모든 경계면은 완벽하게 딱 들어맞게 이루어져 있고 어디에도 거대한 퇴적층이 밀고 올라온 흔적이 없으며, 올라왔다는 윗지층이 어디서 왔는지 전혀 출처를 발견할 수 없는 것이다.     

  

** 진화론의 지질주상도로는 도저히 이해될 수 없는 지층구조들 **    

1) Lewis Overthrust 2) Franklin Mountains 3) Glarus
ExpectedActual ExpectedActual ExpextedActual
----------------------- ----------------------- ------------------
CretaceousPrecambrian CretaceousOrdovician  Eocene 
JurassicCretaceous JurassicCretaceous PaleocenePermian
Triassic  Triassic  CretaceousJurassic
Permian  Permian  JurassicEocene
Pennsylvanian  Pennsylvanian  Triassic 
Mississippian  Mississippian  Permian 
Devonian  Devonian    
Silurian  Silurian    
Ordovician  Ordovician    
Cambrian       
Precambrian       
 
4) Empire Mountains

 

 

5) Heart Mountain   

  
6) Grand Canyon
ExpectedActual ExpectedActual ExpextedActual
--------------------- ------------------- -----------------------
CretaceousPermian TertiaryPaleozoic PermianMississippian
JurassicCretaceous CretaceousJurassic PennsylvanianCambrian
Triassic  JurassicTertiary MississippiaMississippian
Permian  Triassic  DevonianCambrian
   Paleozoic  (Silurian)Mississippian
      (Ordovician)Cambrian
      Cambrian 

 

6) 그레이트 스모키 산맥(The Great Smoky Mountains) : 그레이트 스모키 산맥의 지질학적 지도들은 두개의 큰 낮은 각도의 충상단층을 나타낸다(9). Greenbriar thrust와 Great Smoky thrust 각각은 전혀 이동의 증거가 없이 뒤바뀐 지층을 보여준다. 전문 지질학자들의 조사 결과 여러 각도로 일반적으로 낮은 각도로 가라앉아 있는데, gouge나 각력암 등이 전혀 없고, 대부분 부드러운 clean-cut surface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화석은 잘못된 순서로 나오고, 지층이 이동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7) 그랜드 캐년(The Grand Canyon) : 그랜드 캐년의 지층은 진화론적 지질학자들에게 여러 다른 많은 문제점들을 던져주고 있다. 가장 지층의 구조를 잘 볼 수 있다는 그랜드캐년에도 여러 지질시대를 잃어버린채 지층은 발견되고 있다. 고생대의 캄브리아기, 데본기, 미시시피기, 펜실바니아기, 페름기의 5개 지층밖에 없으며, 고생대 오르도비스기와 실루리아기는 빠져있고(missing strata), 중생대, 신생대의 지층은 아예 없는 것이다. 왜 두 개의 지층은 사라졌을까. 또한 어떤 지역에는 미시시피기와 캄브리아기 지층이 교대로 반복해서 나타나는 것이다(10). 어떻게 2~3억 년의 연대 차이가 나는 두 개의 지층만이(다른 지층은 빠져 버리고) 카드가 섞이듯이 반복해서 나타나는 것일까? 이러한 관측 사실은 진화론자들을 매우 당황스럽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지층의 형성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해석을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article (March, 1997)에서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동일과정설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인 것이다. Creation Research Society의 과학자들은 지층이 뒤바뀌어 있는 500 여개 이상의 지역들을 기록하여 문서화하였다. 우드모라페(John Woodmorappe)는 이러한 현상들에 대해 논문에서, 전 세계적인 지층구조를 약술하였다(11). 그는 진화론자들이 기대하는 지층순서를 가진 지역은 전 세계적으로 거의 없음을 보여주었다. 그는 또 다른 논문에서 방사선동위원소에 의해 가정된 지층에 대한 연대측정을 검사하였는데, 지층의 기대되는 연대와 방사성 동위원소로 측정된 연대 사이에 20% 이상의 에러가 있는 438 예를 제시하였다(12).


 

화석은 아니라고 말한다 (The Fossils Say No!)

나무나 공룡과 같이 크기가 커서 여러 지층에 걸쳐 있는 화석들이 많이 보고되고 있다. 이것들은 '다지층화석'이라 불려진다. 그리고 이것들은 지층들이 빠르게 연속적으로 퇴적되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러한 거대한 형성이 캐나다 노바 스코샤(Nova Scotia)에 존재한다(13). 석탄은 진화론적 연대에 의하면 3억년 전에 형성되었다. 그러나 Erich von Fange는 석탄속에서 사람의 도구가 발견된 것들을 조사 보고하였다(14). 이것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1)작은 강철입방체  2)쇠단지  3)쇠 기구  4)못  5)종 모양의 금속용기  6)종  7)아이의 턱뼈  8)인간의 두개골  9)두 개의 사람 어금니들  10)화석화된 사람의 다리.

여러 학자들은 인간이 나타나기 훨씬 전이라고 생각하는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는 지층에서 인간의 발자국들이 많은 곳에서 발견되었다. 흥미롭고 논쟁중에 있는 있는 것이 텍사스 글렌로즈(Glen Rose) 지역의 파룩시강 화석이다.


1) 텍사스 글렌로즈 지역의 파룩시강 화석 : 1908 년에 강변의 mudslide가 침식되면서 발자국 화석이 발견되었다. 창조과학자들도 이 발견의 진위를 놓고 나뉘어져 있다. 여기에는 공룡 발자국과 사람 발자국이 같은 지층에서 나란히 발견되었다. 사람 발자국과 공룡 발자국이 교차되어 있었는데, 공룡 발자국은 차례차례로 사람 발자국을 지우며 나 있었다. 조사자들은 바위 지층에서 몇몇 발자국들을 분할해서 파내었다. 그들은 그것들이 조각한 것이 아니라 진짜임을 입증하기 위해 압축된 층구조 모양을 보여주었다.

발자국들을 조사한 진화론자들은 그들은 똑바로 선 두발 공룡의 발자국이라고 주장하였다. 발자국들은 수년간의 침식으로 공룡과 같이 사라졌다. 창조과학자들은 공룡과 인간이 동시대에 살았다는 증거로서 이 발자국을 사용하는 것을 포기하기로 결정하고, 그들의 문헌에 파룩시 관련 기록들을 제거했다. 그러나 Robert F. Helfinstine 박사와 Jerry D. Roth는 동의하지 않았다. 그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증거들을 선포해야 한다고 믿었다(15). 최근의 파룩시강의 조사에 의해 사람의 어금니, 고양이 발자국, 삼엽충과 같은 화석들이 함께 발견되었다. 이러한 화석들의 혼합은 진화론적 시대에 의하면 광대한 연대차가 나기 때문에 도저히 같이 발견될 수 없는 화석들로서 지구의 연대가 매우 오래되었다는 진화론적 가정에 의문을 일으키는 것들이다.


(보충 ; 텍사스 Glen Rose근처 Paluxy 강 화석 : 1908년 공룡과 사람의 발자국 화석이 같이 발견되었는데, 화석이 발견된 지층은 백악기 초기 지층 (1억2천~1억3천년 전)이었다. 1938년 뉴욕자연사 박물관의 Ronald T. Bird는 브론토사우르스의 발자국을 조사하면서, 1939년 5월 '매우 분명한 사람 발자국이지만 파충류시대에 사람은 존재할 수 없다'라고 하면서 멸종된 원숭이라고 하였다(그러나 원숭이와도 1억 년의 차가 남). 파룩시강은 일약 관광명소가 되었는데, 불경기로 생활이 어려워져 지역주민들은 공룡과 사람의 발자국을 관광 기념품으로 팔기 시작하였다. 이 와중에서 몇몇 무지한 사람들에 의해 발자국은 위조도 되었다. 그러자 보수진화론자들은 발굴된 발자국 모두를 위조로 치부하였다. 지질학자, 고생물학자들은 새로운 발굴을 시작하였다. 그 결과 브론토사우르스, 티라노사우르스, 검치호랑이, 고양이, 사람의 발자국 등이 새로 발굴되었다. 맨발의 발자국은 발가락이 분명히 구별되었고, 어른 발은 38cm, 어린이 발자국은 이보다 작았다. 어떤 종류는 북미 인디언들이 신던 얇은 노루가죽신과 같은 sandal을 신고 있었다. 일리노이대학의 Dr. Wilde Smith는 '건장한 남자의 발자국과 브론토사우르스의 발자국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는 것은 백 년이 넘는 진화론의 가르침을 내던지게 하는 일이다. 이 사건은 다윈의 이론 전체를 폐기하고 오늘날 모든 생물학을 다시 세워야할 것을 의미하고 있다' 라고 하였다).


2) 아리조나주 튜바(Tuba)시 근처에서 연구자들은 공룡발자국과 사람발자국들, 사람손자국들, 다른 포유동물의 발자국들을 발견했는데, 이 발자국들은 매우 미세하게 잘 보관되어서 발가락, 손가락 등을 분명히 볼 수 있었다(16). 이 발자국들은 췬리 지층(Chinle formation)에 존재하였는데, 이것은 the Petrified Forest and Painted Desert을 포함한다.


3) 유타주 엔텔롭 스프링(Antelope Springs) 근처에서는 삼엽충 화석위에 신발 자국(sandal prints)가 발견되었고, 다른 사람의 발자국도 발견되었다(17).

(보충 : 유타주 Antelope Springs 근처에서 삼엽충 화석 위에 sandal print의 발견 : 1968.6.1. 아마추어 화석수집가인 마이스터(William J. Meister)는 화석화된 삼엽충과 완족류를 찾다가 사람의 가죽 신발자국을 발견하였다. 놀랍게도 삼엽충은 발에 밟혀 으깨어져 있었는데, 발견된 지층은 6억년 전 캄브리아기 지층이었다. 발자국 크기는 길이 10과1/4인치, 폭 3과1/2인치 였고, sandal의 오른쪽 부분이 낚아 있었고, 뒷꿈치 부분은 1/8인치 깊게 파여져 있었다. 이 화석은 유타주 지질조사단 돌링(Hellmut H. Doelling) 박사에게 보내져 철저히 검사되었는데 검사결과 진짜임이 확인되었다. 그해 6.20일 마이스터는 전문가 버딕 (Clifford Burdick) 박사와 같은 장소로 돌아와 재조사를 시작하였다. 6인치의 크기의 맨발의 아기 발자국을 추가로 발견하였다).

 

그외에도 다음과 같은 곳에서 사람의 발자국들이 발견되었다(18). 

1.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지층에서 화석화된 가죽 신발자국 화석이 발견함.

(보충 ; 네바다주 Pershing Count Fisher Canyon의 가죽신 화석 : 1927.1.25. 알버트 크냅(Albert Knapp)은 Fisher 캐년의 헐거운 바위 사이에서 신발뒤축이 찍힌 화석을 발견하였다. 끈적한 상태에서 발을 잡아 뺀 모양의 화석이었는데, 뒤축모서리는 부드럽고 둥글었으며, 오른쪽은 왼쪽보다 더 닳아 있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발견지층은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의 석회암(2억2천5백만년 전) 이었던 것이다. 화석은 록펠러재단의 전문지질학자에게 보내어져 분석되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화석에 대한 현미경 조사후 였다. 가죽신은 두 줄의 실로 꼬매져 있었는데, 한 선은 바깥 모서리를 따라 이어졌고, 다른 선은 0.8cm 안쪽으로 평행하게 이어져서 꼬매어져 있었던 것이다.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박물관의 사무렐 허바드(Samuel Hubbard)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초기 지구의 원인들은 이러한 가죽신발을 도저히 만들 수 없다. 다윈의 진화론은 이러한 증거앞에 무엇을 대답하여야 하는가. 원숭이가 나타나기도전 수천만년 전에 고등한 지적인 사람이 살고 있었다는 것을')

2. Human impressions이 인디아나 뉴하머니(New Harmony)의 석회암 석판에 있은 것이 보고됨.

3. 미조리주 세인트 루이스(St. Louis) 근처 암석 노두에 많은 사람발자국이 발견됨. 그런데 이 바위는 crinodial limestone이었음.

4. 허큘라넘(Herculaneum) 산에 있는 채석장에서 사람 발자국들이 발견됨.

5. 네바다주 카슨 시티(Carson City) 근처 사암층에서 발자국이 발견됨.

6. 켄터키주  베레아(Berea) 근처 사암층의 맨위 지층을 제거했을 때 발자국이 발견됨.

7. 신발자국이 네바다주 퍼싱 카운티(Pershing County)의 Fisher Canyon의 석탄층안에서 발견됨.

8. 니카라구아 마나구아(Managua) 인근 호수근처에서 사람의 발자국이 지표면으로부터 5~7.3 m 아래의 11번째 단단한 바위 지층에서 발견되었는데, 길들여진 개와 말의 흔적, 잘 다듬어진 돌, 발사체 기구 등이 함께 발견되었다.             

 

화석형성은 빠른 매몰을 요구한다. 

진화론자들의 하나의 중요한 가정은 지층을 형성하는데 장구한 세월이 흘렀다는 것이다. 그러나 화석들이 보존되기 위해서는 그들은 빠르게 파묻혀야 한다는 것이다. 동물이 죽은후 시체가 지표면에 존재할 때, 그것은 급격히 부패되어(뼈를 포함하여) 빠른 시간내에 사라지게 된다. 지층속의 화석들이 말하고 있는 것은 대량적이고, 신속한 매몰이 일어났다는 사실이다. 대양 바닥에 있는 바다 조개들은 그들이 파묻혀지지 않는다면 빠르게 해체되어 분해된다. 화석들의 존재는 대격변의 증거이다. 이러한 격변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전지구적 홍수인 노아의 홍수인 것이다. 홍수동안 생태학적 환경은 바다에 연속적인 지층을 형성했을 것이다. 바다 바닥에 거주하는 Shellfish는 가장 밑에 묻히고, 그위에 어류, 파충류, 포유류, 조류 순으로 묻혔다. 물의 수력학적 분류 작용에 의해 layering and separation이 이루어졌을 것이다. 석탄형성, 석화작용(petrification), 화석형성 등과 같은 과정들이 이러한 상황하에서 빠르게 일어난 것이다. 홍수모델의 장점은 화석의 잘못된 배열순서를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진화모델은 뒤바뀌어 나오는 화석순서를 설명하기가 매우 궁색하다. 매몰이 화석화의 필수조건이라는 것은 미대륙에 걸쳐 광범위하게 살았던 물소(buffalo)의 화석이 발견되지 않는 것에서도 알 수 있다.  


방사성 동위원소에 의한 연대측정(Radiometric Dating)

방사성 연대측정(Radiometric dating)은 무엇인가? 이것은 진화의 증거를 제공하는가?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 우리는 그 방법의 유효성을 시험해 보기위해 연대측정방법에 숨겨져 있는 가정들을 검사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방사성 연대측정은 방사성물질이 자원소로 변화되는 율을 측정하는 것으로, 방사성물질의 반감기를 사용하여 평가한다.

이 방법들은 다음의 가정들에 의해 성립되어진다(19).

1)암석의 원래 물질에는 자원소가 전혀 없어야만 한다.

2)방사성물질의 반감기는 항상 일정하고 대홍수와 같은 대격변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는다.  

3)암석은 고형화된후 자원소에 조금도 오염되지 않았다.  

4)모원소의 용해나 이온들의 이동은 발생하지 않았다.

5)온도, 압력, 빛, 우주선 등과 같은 환경요소들은 항상 일정하였고, 암석의 연대측정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이 가정들은 올바르다면, 방사성 연대측정은 올바르다. 그러나 이러한 가정들이 옳은지는 시험할 방법이 없다. 만약 이 가정들이 틀리다면 무한한 연대를 계산하는 이 방법들은 포기되어야 한다. 실제 방사성 동위원소에 의한 연대측정에서 예상연대와 측정연대가 틀리는 것은 흔한 일이다.

학자들은 그 측정방법과 측정방법의 기본 가정들에 대한 문제보다는 그들의 결론을 지지하는 데이터는 사용하고, 그렇지 않은 데이터는 버리는 경향이 있다. 식탁 위에 초가 타고 있다고 생각하여 보자. 초가 타기 시작한 지 얼마나 되었을까? 당신은 초의 원래 길이와 타서 사라지는 율을 알면 구할 수 있다. 그러나 초의 원래 길이를 모르거나, 초의 타는 율이 일정하다는 것이 입증되지 않는다면 불가능하다. 유사한 문제가 암석의 방사성물질에 의한 연대측정에도 적용된다. 암석의 태초의 물리적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알고 있는 것을 기초로 어떠한 가정에 따라 단지 추측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 가정들은 진화 이론에 기초를 두고 있다.

전 세계적인 홍수가 있었던 지구에 존재했던 상황들을 상상해 보자. 그러한 상황들은 방사성연대측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을까? 과학자들은 하와이의 용암, 베수비우스 화산 용암, 다른 활발한 화산의 용암들에 대해 연대측정을 실시하였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이 폭발들이 언제 일어났는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이것과 연대측정의 결과와 비교하여 방사성 연대측정이 유효한지를 검토하여 볼 수 있었다. 실험 결과는 수백만년에서 수억 년까지 너무도 오래된 것으로 나타났다(20).

정확한 연대를 산출하기 위해서는 시계는 정확하고, 감수성이 강하여야만 한다. 불규칙한 모양과 크기의 모래가 들어 있는 모래시계를 상상하여 보자. 모래시계가 작동되는 동안 당신은 바닥으로 모래가 떨어지는 동안 위로 더 많은 모래를 넣고 있다. 방사성 연대측정이 이와같은 것이다. 우리는 암석의 원래 조건을 알고 있지 않다. 우리는 농도가 동일한지도 알고 있지 못하다. 또한 우리는 모원소와 자원소의 어떤 것이 오염됐는지, 시료가 빠져나갔는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 지구가 수십억 년이 되었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왜 방사성 연대측정은 지속적으로 오래된 연대를 계산하는가? 한 가지 설명은 암석에서 모원소인 포타슘(potassium), 루비디움(rubidium), 우라늄(uranium)은 그들의 이온화 형태에서 매우 물에 잘 녹아 특별히 홍수와 같은 환경에서는 잘 없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자원소인 아르곤, 스트론튬, 납 등은 비교적 물에 녹지 않는다. 그러므로 모원소와 자원소의 비율은 매우 낮은 것이다. 몇몇 창조과학자들은 홍수로 인한 격변기간동안 방사성물질의 붕괴는 매우 가속화되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공룡, 매머드, 멸종된 동물들 (Dinosaurs, Mammoths, Extinct Animals)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의 선전으로 공룡들을 사용하는 것 처럼 보인다. 교과서의 공룡, 장난감 공룡, 만화속의 공룡 등 어디서나 볼 수 있다. 그리고 항상 따르는 것이 수억년 전, 수천만년 전이라는 문구이다. 우리는 공룡을 볼 때마다 자동적으로 오래된 연대를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이 그렇게 오래 전 살았다는 진정한 증거는 있는가? 모든 화석의 연대측정과 같이 진화론자들은 공룡도 어느 지층에서 나왔느냐로 연대를 결정한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공룡화석이 나온 지층은 백악기 지층이라고 한다.

우리는 공룡들을 어떠한 모델로 만족하게 설명할 수 있을까? 물론! 홍수 전에 지구의 상황은 매우 다르다. 성경은 홍수 전 가장 오래살았던 사람의 나이를 969살이라고 말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창세기에서 언급하고 있는 하늘은 수증기층(water vapor canopy)으로 덮여 있었다고 믿고 있다. 이것은 태양으로부터 오는 해로운 광선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고, 온실효과를 일으켜, 아열대기후를 형성했을 것으로 믿고 있다. 우리가 관측할 수 있는 것은 파충류, 어류, 다른 동물들은 나이가 먹어도 자라는 것이 멈춰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파충류들은 나이가 오래되면 될 수록 그들은 커진다. 파충류가 900년을 살았다고 상상하여 보자. 당신은 무엇을 갖게 되었을까? 그것은 공룡이다. 수증기층 모델을 믿고 있는 사람들은 이 수증기층의 붕괴(하늘의 창들이 열리고)와 큰 깊음의 샘들의 분출로 홍수가 일어났다는 것을 믿는다(창 7:11). 이러한 환경의 영향은 홍수 후에 살았던 사람과 동물의 나이를 급격히 감소시켰다. 생각되는 바로는 공룡은(새끼 또는 그들의 알들) 방주에 올라탈 수 있었지만, 새로운 환경에 오래 생존할 수 없었다. 성경에 기록된 홍수 전후의 족장들의 나이를 검사하여 보라. 당신은 홍수 후에 급격히 나이들이 줄어드는 것을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태양의 해로운 광선을 제거하여 주었던 수증기층의 붕괴로 기인하는 것일 수 있다. 이러한 수증기층의 붕괴와 지속적인 강우는 지구를 급격히 냉각시켰을 것이고, 온도의 변화와 극단들을 유발했을 것이다.

탐험가들은 북극지방의 얼음층에서 잘 보존하여진 매머드들의 시체들을 발견했다. 매머드의 위내용물들이 분석되었는데, 오늘날 매우 온화한 지역에서 자라는 채소들이 발견되었다(22). 그들은 이빨 사이에서 콩껍질을 발견하였다. 매머드 의 잘 보존된 상태와 시체의 상태가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매머드는 신속히 얼려졌음이 틀림없다. 이러한 연구로부터 매머드는 늦은 7월의 여름 한가로이 미나리아재비 풀을 뜯고 있다가, 갑자기 -150 ℃ 이상의 추위에 30분 이상 노출되어 얼려진 것으로 보인다. 이와같은 것은 어떤 종류의 격변일까? 많은 사람들은 이것이 노아홍수 후 지구상에서 발생한 냉각효과(진화론에서의 빙하시대) 였다고 믿고 있다.

지금 창조론자들은 홍수를 일으킨 물의 근원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찾고있는 중이다. 대륙 아래의 지하에 저장되어 있는 광대한 물들이 지금도 발견되고 있다 (보충: 리비아 대수로 공사에서도 알수 있듯이 사하라 사막밑에는 나일강의 2~300백년 치의 수량과 맞먹는 담수가 저장되어 있음이 확인됨). 성경에는 큰 깊음의 샘들이 터졌다고 말하고 있다. 많은 창조과학자들은 홍수는 지구의 지각을 바닥에서 꼭대기까지 분리시킨 거대한 융기가 일어나, 대기권으로 수백마일 높이로 뜨거운 물의 대량분출을 일으키면서 발생했다고 믿고 있다. 이러한 생각을 하는 사람중의 하나인 왈트 브라운(Walt Brown) 박사는 지구를 둘러 쌀 정도로 긴 46,000마일 길이의 해저산맥인 대서양 중앙해령(Mid-Oceanic Ridge)이 맹렬한 지각변동에 의해 갈라지면서 노아의 홍수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한다. 많은 지질학 교과서에서 가르치고 있는 판구조론(plate tectonics)이라 불리는 대중적 이론에 의하면, 지구의 지각은 48km(30마일) 두께 정도의 다수의 판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고 있다. 대륙과 대양들은 이러한 판 위에 올라가 있다. 왈트 브라운은 대륙들은 지표를 뚫고 터져나오는 물기둥에 의해 한 시간에 72km(45마일) 정도의 빠른 속도로 매우 신속하게 갈라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수판이론(hydroplate theory, Walt Brown이 이렇게 부름)은 노아홍수의 물의 근원과 홍수 후 물이 어디로 갔는지를 설명해 준다. 대륙들이 인접한 판으로 부딛치면서, 그들은 구부러지고, 다른 판위로 미끌어져 가고, 물위로 솟아 올라갔다. 지구위에서 일어난 이러한 격변들은 상상하지 못할 엄청난 결과를 일으켰을 것이다.

수판이론(Hydroplate theory)는 홍수시 수증기층의 붕괴만으로는 부족한 엄청난 량의 물의 근원을 설명해줄 수 있다. 수증기층이 홍수전의 지구 환경을 설명하는데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져볼 수도 있다. 왜냐하면 홍수 후 수명의 급격한 감소는 인간 타락의 결과로 유전적 손상과 해로운 변이의 축적으로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창세기에는 홍수 전에는 비가 오지 않고 땅으로부터 안개만 올라왔음을 말하고 있어 지금과는 매우 다른 환경이었음을 말하고 있다. 나의 의견도 어떤 종류의 보호막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욥기 40장과 41장에는 거대한 공룡을 묘사하고 있는 듯한 두 동물 베헤모쓰(behemoth)와 리워야단(leviathan)이 기록되어 있다. 두 동물은 홍수 후에 살아 남았다가 점차로 멸종했는가? 욥기는 성경에서 가장 오래된 책이기 때문에 아마도 그는 이러한 동물을 목격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역사적으로 무수한 용, 바다뱀들, 그리고 괴물들의 전설들이 남아 있다. 이 이야기들이 공룡들과 실제로 만난 것을 기초로하여 만들어질 가능성도 있는가? 고대의 이야기로부터 알려진 무시무시한 괴물은 공룡의 화석을 복원하면서 매우 유사함이 드러났다.

근래에 사람과 마스토돈(mastodon)이 함께 존재했다는 화석증거들이 잇다. 마스토돈을 조각한 바위가 아리조나주에 있는 허버수파이 캐년(Hava Supai Canyon) 안에서 발견되었다. 마스토돈의 뼈들은 에콰도르에서 발견되었는데, 인디언들에 의하여 분명히 살해되었으며, 주변에 둥굴게 고기를 불에 굽기 위해 불을 피운 흔적이 같이 발견되었다. 마스토돈의 뼈는 1928년 마야인들의 작업장에서 부서진 그릇과 항아리조각과 함께 발견되었다. 그들은 마스토돈의 완전한 해골을 발견했는데, 염장을 위해 인디언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소금연못에서 발견되었다. 이 연못의 바닥은 다듬어진 돌로 되어 있었고, 갑작스런 지각의 변동으로 동물과 함께 매몰되었다(26). 마야문명은 AD1,000 년경을 최번성기로 보기 때문에, 이것은 진화론자들의 멸종예상 시기보다 매우 늦은 최근까지 마스토돈이 존재하였음을 증거하고 있다.

하나님의 창조와 대홍수를 기록한 성경을 믿는 우리들은 화석으로 발견되는 이상한 동물들에 대해 협박당하지 않는다. 성경은 홍수 전에는 매우 다른 기후 조건이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것은 오늘날에는 없지만 홍수 전에는 수많은 멸종된 동물들이 살고있었음을 설명해주고 있다. 우리는 진화 이론이 공룡의 멸종과 털이 많은 맘모스의 동결 등과 같은 모든 문제들에 대한 적절한 해석을 하지 못하는 것에 주목하자. 엄청난 격변이 없었다면 이러한 동물들의 대량적인 죽음의 원인은 무엇 때문이었을까? 수많은 증거들이 진화론과는 대치된다. 수천만년 전에 멸종했다는 동물이 살아서 발견되고 있다. 백악기 표준화석으로 수십년동안 사용되어 오던, 멸종한 것으로 예상한 실러캔스는 1938년 마다가스카르의 해안에서 산 채로 사로잡혔던 것이다.

 

다색성 후광 (Pleochroic haloes)

결정화된 암석에 다색성 후광이라고 불리는 미세한 radiation burns은 지구의 순간적인 탄생의 증거라고 방사성 연대측정의 권위자인 겐트리(Robert Gentry) 는 말하고 있다. 암석에 파묻힌 후 방사성물질은 암석이 냉각되는 동안 형성되어야만 한다. 그는 반감기가 138일인 폴로늄의 후광들을 암석에서 발견했을 때, 지구가 점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생각은 매우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만약 지구가 수십억년 동안 점진적으로 냉각되면서 딱딱해졌다면 어떻게 폴로늄의 후광이 형성될 수가 있었을까? 만약 폴로늄과 우라늄이 함께 수십억 년동안 냉각되었다면, 왜 아직도 우라늄 후광은 radioactive한 채로 발견되는가? 만약 지구가 진화론에서 말하는 오래된 나이보다 훨씬 젊지 않다면, 이러한 짧은 반감기의 후광의 존재는 지구물리학적으로 불가능하다. 겐트리는 순간적인 창조만이 이것을 설명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29). 창조인지 진화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지사학과 관련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퇴적암의 연대측정은 방사선연대측정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다.

2. 진화론자들은 지층안에 무슨 화석이 있느냐로 지층의 연대를 결정하며, 화석은 어느 지층에서 나왔느냐로 연대를 측정한다 (Circular Reasoning, 순환논법임)

3. 많은 곳에서 오래된 지층이 젊은 지층 위에 올라가 있다.

4. 진화론적 지질시대 사이에 수백 수천만년의 시간이 사라지는 부정합(unconformities) 또는 간격(gaps)이 많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5. 퇴적암속에서 진화론자들이 기대하는 것과 일치하지 않는 많은 화석들이 발견된다.

6. 진화론적 시간으로 수천만년 수억년의 차이가 나는 화석들이 같은 지층에서 뒤섞여 발견된다.

7. 나무, 공룡, 물고기와 같은 다지층화석 또는 거대한 크기의 화석들이 수십, 수백만 년이 걸렸다는 지층을 관통하여 발견된다.

8. 사람의 발자국이 수천만년, 수억년이 되었다는 지층에서 발견된다.

9. 화석은 빠른 매몰에 의해서만 만들어진다. 그렇지 않으면 뼈는 부패 과정을 통해 쉽게 분해되었을 것이다.

10. 방사성연대측정은 입증되지 않은 진화론적 가정들에 매우 크게 의존하고 있다.

11. 공룡과 신속히 동결된 맘모스의 빠른 매몰은 전 지구적인 격변의 증거이다.

12. 실러캔스와 같이 살아있는 동물을 진화론자들은 수천만년 전의 멸종된 생물이라 하면서, 지층을 오래된 것으로 결정하는 표준화석으로 사용해왔었다.

13. 다색성 후광은 젊은 지구와 순간적인 창조의 증거이다. 

  


SCRIPTURE REFERENCES:

   Job chapters 40~41

   Genesis chapters 5~9

   Psalm 104:5~9  

   II Peter 3:3~13

  

REFERENCES:

1. B. Willis.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Bulletin. Volume 19, pp. 305-352. (1902)

2. Read, John G. Fossils Strata & Evolution. Scientific-Technical Presentations. P.O. Box  2384, Culver City, CA 90230.

3. Levin, Harold L. Contemporary Physical Geology. Second Edition. Washington University. St. Louis. 1986.

4. Alt, D.D and Hyndman, D.W. Rocks, Ice and Water. Mountain Press, Missoula, MT. 1973  pp. 21-24.

5. Slusher, H.S. 'Supposed Overthrust in Franklin Mountains, El Paso, Texas' Creation  Research Society Annual  p. 59 May 1966.

6. Burdick, C. L. 'Geologic Formation Near Loch Assynt Compared With Glarus Formation'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Vol. 12 No. 3. December 1975.

7. Burdick, C.L. and Slusher, H.S. 'The Empire Mountains - A Thrust Fault?' Creation  Research Society Annual p. 49. June 1969.

8. Burdick, C.L. 'Heart Mountain Revisited'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Vol. 13 No.  4. p. 207. March 1977.

9. King, Philip B., Neuman, Robert B. and Hadley, Jarvis B. Geology of the Great Smoky  Mountains National Park Tennessee and North Carolina. United States Government Printing Office, Washington D.C. 1968. p. 13.

10. Waisgerber, William, Howe, George F. and Williams, Emmett L. 'Mississippian and Cambrian Interbedding: 200 Million Year Hiatus in Question'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Vol. 23 No. 4. March 1987.

11. Woodmorappe, John. 'A Diluviological Treatise on the Separation of Fossil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December 1983. pp. 133-185.

12. Woodmorappe, John. 'Radiometric Geochronology Reappraised.'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Sept. 1979. pp. 102-129.

13. Baker, Sylvia. Bone of Contention: Is Evolution True? Evangelical Press. P.O. Box 2453. Grand Rapids, MI 49501. 1976 p. 10.

14. vonFange, Erich A. Time Upside Down. Living Word Services, 72876 County Road 29, Syracuse, IN 46567. 1981.

15. Helfinstine, Robert F. and Roth, Jerry D. Texas Tracks and Artifacts. Bible Science  Association. P.O. Box 260, Zimmerman, MN 55398-0260. 1994.

16. Rosnau, Paul O. Auldaney, Jeremy. Howe, George F. and Waisgerber, William. 'Are Human and Mammal Tracks Found Together With the Tracks of Dinosaurs in the Kayenta?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Vol. 26 No.2, Sept. 1989 pp. 41-47 and  Vol. 26. No. 3 Dec. 1989 pp. 77-98.

17. Baker, Sylvia. 1976. Op. Cit. P. 9.

18. vonFange, Erich A. 1981. Op. Cit.

19. Slusher, Harold S. A Critique of Radiometric Dating. ICR Technical Monograph No. 2.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Santee, CA. June 1973.

20. Chittick, Donald E., Boardman, William W., Blyth, John, and Olson, Robert. The World  and Time: Age and History of the Earth. Creation Science Research Center, San Diego,  CA 92123. 1971 p. 28.

21. Genesis 1:6-8.

22. Dillow, Jody. 'The Catastrophic Deep-Freeze of the Beresovka Mammoth.'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June 1977. P. 5-12.

23. Job 40:15-24, and Job 41.

24. Taylor, Paul S. The Great Dinosaur Mystery and the Bible. Master Books. P.O. Box  1606, El Cajon, CA 92120.

25. Brown, Walt. In The Beginning, 6th Edition. Center for Scientific Creation, 5612 N. 20th Place, Phoenix, AZ 85016. 1995, p. 75.

26. vonFange, Erich A. 1981. Op. Cit.

27. Swanson, Ralph. 'A (Recently) Living Plesiosaur Found?'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June 1978 p. 8.

28. Connor, Steven J. 'Mystery of the Radiohaloe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Vol. 14 No. 2. Sept. 1977 pp. 101-102.

29. Gentry, Robert V. 1973 'Radioactive Haloes' Annual Review of Nuclear Science 23(5541)  pp. 347-362.


번역 - 미디어위원회

출처 - 기타

Encyclopedia
2004-07-25

지질학적 충상단층의 문제점 

(The Problem of Geological Overthrusts)


       거대한 산들이 수십마일을 옆으로 이동하고, 광대한 산맥들이 바다를 뛰어 건넜다. 진화론의 거짓된 땅으로 온 것을 환영한다. 이것은 진화론에 반하는 과학이다. Creation-Evolution Encyclopedia는 당신에게 창조과학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려줄 것이다.


내용 : 충상단층의 문제점들

1. 충상단층 (Overthrusts) - 지층형성의 진화론적 이론이 허구인 것을 말해주는 가장 충격적인 증거. 

2. 허트 산(Heart Mountain) - 어디서 왔는지 아무도 알지 못하는 30~60마일의 지층이 평평한 땅을 가로질러 미끌어져 왔다고 상상해보라. 

3. 루이스(Lewis) 충상단층 - 몬타나에 있는 Lewis 충상단층은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예를 보여준다. 그것의 크기는 너무도 엄청나다.

4. 마터호른(The Matterhorn) - 이 이론은 거대한 마터호른 산이 30~60 마일을 옆으로 밀려졌다는 것을 요구한다.  

5. 애팔래치아 산맥(The Appalachians) - 엄청난 크기의 애팔래치아 산맥들이 대서양에서 뛰어 올라왔다고 상상한다. 

6. 미텐산(The Mythen) - 또 하나의 스위스 알프스에 있는 거대한 산이 미텐산(Mythen Peak) 이다. 이것은 실제로 마라톤 선수이다. 미텐산은 아프리카에서 스위스 까지 달리고 있다. 

7. 결론 - 진화론자들이 그들의 지질학적 이론들이 우스꽝스럽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언제일까?


1. 충상단층 (Overthrusts)

이것은 지층형성의 진화론적 이론이 허구인 것을 말해주는 가장 충격적인 증거이다.

충상단층은 물리적인 지층의 문제중 하나이다. 그러나 이것은 그 자체가 모든 것을 말해줄만한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우리는 진화론에 반하는 이 놀라운 장애물의 의미를 생각해 보면서, 우리는 암석지층을 연대측정의 도구로, 그리고 한 지층이 다른 지층보다 수백만 년이 젊거나 오래됐다고 누군가가 말할 때 그 근거가 궁금한 것이다. 영국의 William 'Strata' Smith (1769~1839)는 퇴적지층의 암석들을 분석하기 시작한 최초의 사람들중 한사람이다. 그는 진화론적 지층이론의 가장 기초적인 가정을 처음으로 만들어 내었다. ”오래된 지층은 반드시 젊은 지층 아래에 있어야 된다.” 그는 이것을 ”지층 누중의 법칙(doctrine of superposition)” 이라 불렀다.

진화론에서는 어떤 동물과 식물은 다른 것들보다 오래 되었고, 수백만 년이 지나 새로운 동식물이 진화되어 나타났다고 가르치고 있다. 이 이론을 지층암석에 적용시켜 지층의 연대를 평가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므로 각 지층은 수백만 년이 지나 그 위로 새로운 젊은 지층이 연속해서 쌓이는 것을 요구한다. 

”기본적인 지구역사의 연대(chronology)는 지질학적 지층, 퇴적층의 확인과 다른 지층과의 관계에 의해서 정립되었다. 이것은 가장 낮은 지층이 제일 먼저 쌓이고, 그러므로 오래되었고, 위로 쌓인 다른 지층은 그 후에 만들어진 젊은 지층이라는 가정에 기초하는 것이다.” -R. Milner, Encyclopedia of Evolution. 1990, p421.

만약 진화론이 맞다면 반드시 오래된 지층은 젊은 지층 밑에서 발견되어야 한다. 그러나 만약 틀리다면 지층은 자주 뒤바뀌어 발견될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들이 지층을 공부하기 위해서 산으로 가보면 우리들에게 분명히 가르쳐주고 있는 것이 있다. 지구상의 모든 지역, 모든 산에는 오래된 지층이 젊은 지층 위로 올라가 있는 수많은 예들을 발견되는 것이다. (이러한 지역의 수많은 예들은 다음의 글에서 정리되어 있다. Bulletin of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February 1959, pp.156~116).

이러한 지층과 화석에 대한 진화론의 모순은 너무도 흔해서 그들은 overthrust, thrust fault, low-angle fault, nappe, detachment thrust 등과 같은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가장 흔한 이름인 충상단층(overthrusts)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진화론자들은 진실을 인정하는 대신 충상단층에 대한 환상적인 설명을 만들어 내었다. 과거의 어느 때에 윗지층(오래된 지층)이 수십마일을 옆으로 미끌어져 여행을 하여 젊은 지층 위로 넘어서 올라갔다는 것이다.

”올라가 있는 오래된 딱딱한 지층은 대부분 거의 수평적인 thrust fault을 따라 이동되어 놓여졌다는 것이 묻혀진 젊은 지층에 대한 유일한 설명이다.” -F.A.Cook, L.D.Brown, and J.E.Oliver, 'The Southern Appalachians and the Growth of the Continent' in Scientific American, October 1980,p.161.

그러나 이러한 설명은 믿을 수 없다. 거대한 충상단층의 많은 지역이 수백 수천 평방마일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절망적인 문제점에 대해서 사람들은 엉터리 이론을 지지하기 위해 이제 산을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만약 윗지층에 나와야하는 화석이 그 아래 지층에 놓여 있다면, 지층은 완전히 위 아래가 바뀌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 A.Geikie, Textbook of Geology(1963), p.387.

”초기의 지질학자들의 확인 이후 거대한 충상단층의 존재는 결코 만족할만한 해결책이 없는 생성기전에 대한 역설(paradox)이 존재한다.” - M.K.Hubbert and W.W.Riley, 'Role of Fluid Pressure in Mechanics of Overthrusting Faulting,' in Bulletin of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February 1959, pp. 115-117.

”진화론적인 지질학자들은 그들의 충상단층 이론을 진실로서 유지하여야만 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진화의 가장 근본적이며, 오래된 세월을 자료로 말할 수 있는 화석이라는 증거를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화석은 젊은 지층이 더 오래된 지층 위에 놓여져 있을 것으로 상상하기 때문에 진화의 유일한 증거로 이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화석들은 이 행성에서 생명의 진화에 대한 기록으로서 대륙과 대륙으로 분리되어 있는 지층의 상대적인 위치에 대한 놀랄만한 유효한 열쇠로서 자리잡아 왔다.” - H.D. Hedberg, in Bioscience, September 1979.

 

2. 허트 산(Heart Mountain)

이것은 충상단층의 많은 예들중 하나이다. 와이오밍에 있는 Heart Mountain Thrust는 폭이30 miles(48.2 km), 길이가 60 miles(96.5 km)나 되는 삼각형의 지대이다.

한쪽 끝은 옐로스톤 공원의 북동쪽 구석을 찌르고 있다. 이 거대한 충상단층 안에는 50여개의 조각으로 고생대 석회암층(오르도비스기, 데본기, 미시시피기)들이 넓게 흩어져 있다.

그들은 수평적으로 놓여 있는데, 그들 아래로 2억5천만 년이나 젊은 신생대 3기의 에오세 지층이 놓여져 있는 것이다. 경계면의 모습들은 뒤바뀌어 있는 고생대와 신생대 지층이 정상적인 지층처럼 완벽하게 가지런히 정렬되어 있다. 단층선 아래로 암석지층이 대량적으로 미끌어져 들어오면서 눌렀다는 어떠한 증거도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거대한 충상단층이 미끌어져 올라갔다는 지역에 대한 정밀한 조사에서 과학자들은  그 지층이 어디서 왔는지도 발견할 수 없었고, 위치를 정할 수도 없었다.

”허트 산 단층(Heart Mountain thrust)은 구조적으로 매우 당황하게 만든다. 왜냐하면 그 지층이 유래하게된 어떠한 구조적 근원과 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단층 지층이 유래되었다고 추정할 수 있는 인근의 어떠한 단층 면도 알려진 것이 없다.” - H.D. Hedberg, in Bioscience, September 1979, p. 592.

전문가인 피어스(Pierce)는 해답은 중력이라고 말했다. (H.D. Hedberg, in Bioscience, September 1979, p. 598). 그러나 많은 다른 예에서와 같이 이 특이한 충상단층은 전체가 산이다. 허트산은 평야나 낮은 계곡이 아닌 매우 높은 산이다. 와이오밍 평원위로 수백 피트의 높은 암석지층이 타고 올라가 수평으로 놓여있는 것이다.

수십억 파운드의 엄청난 산들이 움직이기 위해서, 그리고 조심스럽게 올라가 완벽하게 들어맞기 위해서는 매우 특별한 형태의 중력이 요구되어야할 것이다.

이 30×60 마일(48.2×96.5 km) 크기의 3각형의 매우 두꺼운 암석층은 매우 기적적인 방법으로(어떤 전문가는 중력으로 일어났다고 하지만) 그것을 어떤 곳에서부터 그곳으로 움직였다고 상상해야 한다. 그리고 놓여져 있는 다른 암석층을 기어 위로 올라가야만 하는 것이다.

 

3. 루이스(Lewis) 충상단층

몬타나에 있는 루이스 충상단층은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예를 보여준다. 그것의 크기는 너무도 엄청나다.

”몬태나의 루이스 충상단층은 대략의 길이가 135 miles (217.25 km), 그리고 뒤바뀐 수평면이 15 miles (24 km)이고, 그것의 단층면은 남서쪽으로 3도 정도의 각도로 기울어져 있다.” - William D. Thornbury, Principles of Geomorphology (1954), p. 268.  

톰버리(Thornbury)는 추가연구에서 루이스 충상단층은 두께 3 miles(4.83 km), 길이 135 miles (217 km), 폭 35~40 miles (56.3~64.4 km)라고 하였다. (Ross and *R*Richard Rezak, 'The Rocks and Fossils of Glacier National Park,' in U.S. Geological Survey Professional Paper, 294-K (1959), pp. 422, 424.)

그것은 수많은 바위들로 되어있다. 진화론자들은 화석과 지층에 대한 그들의 이론을 방어하기 위하여, 그 거대한 암석들 모두가 어느 곳인지 모르는 곳에서 수백 km를 옆으로 이동하여 왔다고 말하고 있다. 이 거대한 충상단층은 진실로 크기에 있어서 광대하다. 북아메리카의 지도에서 3번 고속도로의 Crowsnest 산의 북쪽지점에 연필로 ×표시를 해두어라(1). 캐나다의 브리티시 콜럼비아와 앨버타의 경계선에서 몬타나의 Cut Bank 아래지점에 두 번째 ×표시를 하라(2). 그리고 두 번째 ×표에서 글래셔 국립공원 남쪽경계까지 서쪽으로 가서, 남서쪽 경계 모두를 포함하는 곳에 세 번째 ×를 표시하라(3). 자 이제 북쪽으로 글래셔 국립공원의 북서쪽 경계까지 가서 국립공원 모두를 포함하는 곳에 4번째 ×표를 하라(4). 태평양 북서쪽의 거의 모든 영토가 4.8km의 두께로 어디로부터 이동하여 왔다고 상상하여 보라.

루이스 충상단층은 글래셔 국립공원과 Chief Mountain 모두를 포함할 뿐만 아니라, 당신이 생각하여야 하는 것은 그 아래 놓여 있는 방해받지 않은 혈암(shale)이다! 거기에는 결코 방해받지 않은 딱딱해진 점토가 있다. 혈암은 옆에서 압력을 받아 삐걱거렸거나 힘을 받았을때 쉽게 부스러진다. 무한한 크기의 거의 수평적인 암석층이 혈암위로 엄청난 거리를 아무런 흔적이나 부숴뜨림 없이 옆으로 이동하였다고 상상하여 보라.

”보우 계곡(Bow Valley)에서 본 것과 같이 단층면은 거의 수평적이다. 그리고 계곡에서 보여지는 두 지층들은 서로 연속적으로 정합을 이루는 것처럼 나타나 있다. 백악기 혈암들은(루이스 충상단층 바로 밑의 단단한 점토) 몇몇 장소에서는 동쪽으로 날카롭게 구부러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혈암 위로 석회암의 미끄러져 들어옴에 대한 어떠한 고통(흔적)도 남기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비교적 방해받지 않은 상황은 그들이 현위치까지 올라오는데 필요한 극단의 단층(이것과 수평적 미끌어짐)과 양립할 수 없는 것이다 (선캄브리아기 지층이 백악기 지층까기 수직으로 올라와야함).” -  *J.L.Kulp, 'Flood Geology,' in Journal of the American Scientific Affiliation, January 1950, pp. 1-15, quoting *R.G.McConnell, a Canadian geologist.

루이스 충상단층은 땅위를 여행하면서 그것의 앞과 옆으로 수많은 부서진 바위(돌조각과 각력암)들을 밀어내야만 했다. 그러나 루이스 충상단층은 이것을 하지 않았다. 이것은 본질적으로 루이스 충상단층이 옆으로 움직이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수마일을 옆으로 이동하면서도 루이스 충상단층에 의해 밀려진 돌부스러기나 각력암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 두 명의 경험 많은 지질학자인 Ross와 Rezak은 그들의 의심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였다.

”그러한 땅 위로의 두터운 지층덩어리의 움직임(지금 이렇게 믿어지고 있는)은 상처를 가져야만 했고, 언덕들을 부숴야만 했다. 그리고 부분적으로 크고 작은 덩어리로 부숴져야 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의 어떠한 증거도 발견되지 않았다.” - C.P.Ross and Richard Rezak, 'Flood Geology,' in Journal of the American Scientific Affiliation, January 1950, p.424.

캘리포니아 대학의 과학자들은 개인적으로 루이스 충상단층이 올라 앉아 있는 접촉면을 검사하였고, 다음과 같이 진술했다.

”실제적인 접촉면에서 매우 얇은 혈암층은 항상 존재했다. 부드러운 혈암의 얇은 band는 알틴(Altyn) 석회암의 위쪽 덩어리에 달라 붙어 있었다. 이것은 알틴 석회암이 퇴적되기 방금 전에 wafer와 같이 얇은 1/8 ~ 1/16인치 두께의 얇은 혈암층이 분명히 퇴적된 것처럼 보인다. 여러 가지의 위치들에 대한 주의깊은 연구들은 광대한 충상단층이 있었다면 발견할 수 있는 어떠한 미끌어짐이나, 분쇄된 모습이나, 단층마찰면의 어떠한 증거들도 보여주지 않고 있다.”

”또 다른 놀라운 사실은 알틴 석회암층에 백악기 혈암층이 4인치 두께로 두 개의 얇은 층이 사이에 끼어져 교차되어 있는 것이 발견됐다. 더군다나 이것은 위쪽의 Altyn 석회암과 혈암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었다. 마찬가지로 이러한 암석사이에 낀 층에 대한 세밀한 연구에 의하면 충상단층 이론처럼 혈암층 사이로 이러한 것이 밀려들어왔다면 발견되어야할 마찰작용과 같은 것들이 일어났다는 어떠한 증거도 보이지 않는다.” - Walter E. Lammerts, personal letter, dated November 27, 1957, to H.M.Morris, quoted in J.C.Whitcomb and H.M.Morris, The Genesis Flood (1961), pp. 189-191.

이러한 암석의 거대한 산이 수평적으로 미끌어지기 위해서는 환상적으로 엄청난 마찰력을 극복하여야 한다. 그것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 아무도 설명할 수 없다. 그것은 물리학의 법칙을 초월하는 것이다. 그러나 대담하게도 몇몇 진화론자들은 그것의 아래 표면이 젖었다면 가능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한 과학자는(*Terzaghi) 몇몇 시험을 실시하였다. 그런데 실제로 물은 마찰력을 감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증가시키는 것을 발견했다.

”젊은 지층위로 미끌어져 들어왔다고 상상하는 여섯 개의 퇴적암 지층의 두께는 놀랍다.”

”이 뒤바뀌어 있는 지층은 1901년 윌리스(Willis)에 의해서 처음 발견되었고, 루이스 충상단층(Lewis Overthrust)으로 불려지게 되었다. 우리는 이 젊은 지층위로 올라가 있는 암석지층에 대해 숙고하여보자. 띠를 이룬 지층의 바닥으로부터 알틴 석회암층은 평균두께가 701 m (2300 feet) 이다. 그것 위로 Appekunny는 914 m (3000 feet) 두께이다. 이것은 퇴적암층이 최소 4.8km 높이에 달할 때까지 위로 계속된다. 이러한 over-riding 퇴적암석들은 소위 'Belt Series'를 형성한다.” - John W. Read, Fossils, Strata, and Evolution (1979), p. 30.

루이스 충상단층의 길이는 217.25 km(135마일) 이고, 그것의 최대 두께는 4.8 km(3마일) 이다.

Glacier National Park에서 본 것과 같이 이것은 꼭대기부터 바닥까지 루이스 충상단층의 'belt strata'에서 우리가 발견한 것이다.

Kintla Argillite(규질점토암) : 이것은 몇몇 산꼭대기에서 발견했다..

Shepard Limestone : 이 석회암은 두께가 183 m (600피트)이다.

Siyeh Limestone : 석회암의 이 두 번째 층은 거의 두께가 1.6 km이고, 꼭대기에서 바닥까지 보통 1,219 m(4000피트)가 넘는다.

Grinnell Argillite : 도토(argil, 도자기점토)는 점토의 한 종류다. 그리고 argillite (규질점 토암)은 부서지기 쉬운 혈암이다. 이 지층의 두께는 거의 반마일 이상(3000 피트, 914 m)이다.

Appekunny Argillite : 이 두 번째의 혈암층의 두께는 3,000 피트(914 m) 이상이다.

Altyn Limestone : 석회암은 주로 탄산칼슘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이것은 다른 암석과 같이 강하지 못하다. 이 층의 평균 두께는 거의 반 마일인 2,300 피트 (701 m)이다.

우리는 당신에게 충상단층 이론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Lewis Overthrust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였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다른 충상단층이 존재한다. 만약 충상단층 이론이 잘못되었다면, 지질주상도의 전체 개념은 잘못된 것이다. 그리고 화석을 함유하고 있는 지층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차례대로 쌓여진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4. 마터호른(The Matterhorn)

이 이론은 거대한 마터호른 산이 30~60 마일을 옆으로 밀려졌다는 것을 요구한다.

누구나 쉽게 삼각형의 모양을 가진 마터호른 산의 사진을 보았을 것이다. 이 산은 이탈리아의 Piedmont 지역과 스위스의 Valais 사이의 경계인 Pennine 알프스에 놓여있다. 몽블랑 동쪽 40마일(64.4km)에 위치한 마터호른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중의 하나이다. 그것은 거대하고 날카로운 피라미드 모양으로 높이가 14,685 피트(4,476 m) 이다.

당신은 마터호른산 전체가(바닥에서 꼭대기까지) 거대한 충상단층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진화론적 지질학자들은 산 전체가 수평으로 수마일 떨어진 곳에서 이동하여 왔다고 말하고 있다.

진화론이라는 허구적 이론을 붙잡기 위해 이제는 산을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마터호른은 옆으로 30~60마일(48.2~96.6 km)을 밀려왔다고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먼 거리를 땅위로 여행하는데(한번 숨을 쉬기 위해 잠시 멈췄을 만한), 지나갔다면 남겨야하는 어떠한 부서짐이나 짓밟은 흔적없이 성공적으로 도착한 것이다. 마터호른은 지질주상도에 맞지않는 지층을 가진 여러 스위스 산들중 단지 하나이다. 그들 모두는 그룹으로부터 떨어져 현 위치로 끼어들어야만 했다.

 

5. 애팔래치아 산맥(The Appalachians)

엄청난 크기의 애팔래치아 산맥들이 대양에서 뛰어 올라왔다고 상상한다.

많은 산맥들에서와 같이 지질학자들은 애팔래치아 산맥은(동부 아메리카의 대부분의 산들을 포함하고 있는) 아래로부터 밀려올라간 upthrust mountains 으로 항상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때 그들은 충격적인 발견을 하였다. 그것 아래에 모든 지층은 어느 정도 젊은 지층이었던 것이다. 이 현상에 대해서 오직 한가지 대답만이 있어 왔다. 즉 전문가들은 전체 아팔래치아 산맥이 대서양 아래에서 옆으로 이동하여 해안가를 지나간 후 현재의 위치까지 여행했다고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Newfoundland 에서부터 Alabama까지 달리고 있는 애팔래치아 산맥은 아마도 전에 믿어왔던 것과 같이 upward thrusting에 의해서 형성되지 않았다. 애팔래치아 산맥은 대양과 대륙의 두꺼운 역암층이 수평적으로 적어도 250km(155.3마일)를 이미 존재하는 퇴적층 위로 밀려 올라와 만들어졌다...”

”저 거대한 덩어리(애팔래치아 산맥) 아래로 아무도 존재하리라고는 생각치 못했던 젊은 퇴적 지층이 평평하게 1~5 km (0.62~3.1 마일) 두께로 놓여져 있었던 것이다. 손상되지 않은(연속된) 광범위한 지층은 동쪽해안에서 발견되는 퇴적층과 매우 유사하였는데, 이것은 산맥이 밀려 이동해 오지 않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 Science News, 1979.

리드(John G. Read)가 쓴 '화석, 지층, 그리고 진화(Fossils, Strata, and Evolution, 1979)' 라는 뛰어난 64페이지 짜리 작은 책자에는 뒤바꿔진 지층의 문제점들을 사진과 도표로 가득 제시하였다. 람머트(Walyter Lammerts)는 충상단층의 문제를 다룬 지질학적 자료들을 수년간 수집하였다. 그는 미국에서만 198개의 잘못된 지층순서에 대한 기록을 8 부분으로 출판하였다. (W.E.Lammerts, 'Recorded Instances of Wrong-Order Formations or Presumed Overthrusts in the United States: Part1-8,'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eight issues between September 1984 and June 1987.)

 

6. 미텐산(The Mythen)

또 하나의 스위스 알프스에 있는 거대한 산이 미텐산(Mythen Peak) 이다. 이것은 실제로 마라톤 선수이다. 미텐산은 아프리카에서 스위스까지 달리고 있다.

아마도 그것은 지중해를 건널 때 젖기도 했을 것이다. 이 산에서 당신은 트라이아스기(225 million), 쥐라기(180 million), 백악기(130 million) 지층 아래에서 신생대 에오세(55 million years old) 지층을 발견할 것이다. 이론에 따르면, 에오세 지층은 백악기, 쥐라기, 트라이아스기 위에 놓여져야 한다. 그러나 대신 세 지층 아래에서 발견되는 것이다.

 

7. 결론

진화론자들이 그들의 지질학적 이론들이 우스꽝스럽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언제일까?  

상식적으로 충상단층에 대한 진화론의 해석(엄청난 크기의 퇴적암층이 수마일을 이동한다는)은 불합리하다. 세명의 연구자들이 1980년대에 과학적으로 조사하여 결론을 내렸다. 그들은 충상단층에 대한 전체 이론을 논박하였다. 엄청나게 큰 외부적 압력에 의해 거대한 크기의 암석지층이 움직인다면 많은 암석 조각과 부서진 흔적들이 있어야 하며, 그렇게 비정상적인 엄청난 압력은 불가능하다. 여기에 그들이 과학적 언어로 그 문제들을 기술한 것이 있다.

”만약 바위들이 인장강도를 갖고 있지 않는다고 가정한다면, 공극의 액체압력이 최소한의 압축력을 초과할 때, 균열은 힘을 받는 방향으로 정상적으로 형성될 것이다. 이러한 파쇄는 공극의 압력까지 한정될 것이다. 공극의 압력은 중력에의해 미끌어짐을 허락할 정도로 충분할 수 없기 때문에, 암석들은 먼저 수직적인 수압파쇄에 의해(부서짐 없이 밀려 이동되는 것은) 실패될 것이다.” - J.H Willemin, P.L.Guth, and K.V.Hodges, 'High Fluid Pressure, Isothermal Surfaces for appreciable distances.' - Philip B.King, 'The Anatomy and Habitat of Low-Angle Thrust Faults,' in American Journal of Science, Vol. 258-A, 1960, p. 11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pathlights.com/ce_encyclopedia/12fos09.htm

          http://www.pathlights.com/ce_encyclopedia/12fos10.htm

출처 - Encyclopedia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78

참고 : 4198|4275|4235|4473|4490|4607|4610|6255|6254|6240|6228|6225|6223|6222|6136|6104|6076|6030|5556|5973|5468|5958|5957|5951|5898|5527|5841|5737|5721|3595|5675|5429|5419|5400|5399|5286|5260|4805|4211|4217|4214|4132|3968|3948|3111|4363|3044|3278|2912|1192

미디어위원회
2004-07-25

지질주상도에 대한 10가지 오해 

(Ten Misconceptions About The Geologic Column)

by Steven A. Austin, Ph.D.


      지질학자들은 표준지질주상도(standard geologic column)라는 열 개의 지층 체계들을(Cambrian, Ordovician, Silurian, Devonian, Carboniferous, Permian, Triassic, Jurassic, Cretaceous, and Tertiary) 사용한다. 그리고 이것들은 진화론의 중요한 증거들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몇몇 잘못된 개념들이 지질주상도에 적용되어 왔다. 다음은 지질주상도가 잘못되었음을 말해주는 열가지 이유이다.

 

오해1). 지질주상도는 그들이 발견했다는 증거의 무게 때문에,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 theory)과 유기진화(organic evolution)를 진리라고 믿는 지질학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놀랍게도 표준 지질주상도는 지구와 생명은 창조되었고, 지층은 격변적인 과정을 통해 대부분 형성되었음을 믿는 Adam Sedgewick, Roderick Murchison, William Coneybeare 등과 같은 창조론자이면서 격변론자들에 의해서 1860년 이전에 고안되었다. 이 사람들은 주의깊은 경험주의 과학자들이었으며. 진화론과 동일과정설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었다. 비록 이들 중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 표현으로 점진론적 창조론자 들로 불리워지지만, 그들은 지층분류를 진화론적 사고로 일괄 포장해서 주장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았다.


오해2). 지질학자들은 그들이 확인한 연대와 기간으로 지질주상도를 만들었다. 지질주상도는 지질시대나 연대를 가지고 만든 것이 아니라, 단지 'system'이라 불리는 지층의 퇴적순서만을 의미했던 것이다. 지질시대(eras)나 기(periods) 등은 나중에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가 지질시대표(geologic time scale)로 변질되면서 system의 이름으로 추가되었다.


오해3). 지질주상도의 지층체계는 전 세계적이어서, 지구표면의 어떠한 지점이라도 그 밑으로 지질주상도와 같은 지층체계가 존재할 것이다. 지구의 지각은 양파껍질('onion skin')과 같아서 전세계적으로 모든 지층체계를 갖춘 연속적인 지층구조를 가질 것이라는 생각은 사실이 아니다.대륙과 해양의 바닥 지층에 대한 자료들에 의하면 10 개의 지층구조를 갖는 지층은 매우 드물다. 육지와 바다아래 표면의 약 77%는 아래로 7개(70%) 이상의 지층을 잃어버렸고, 지구표면의 94%은 아래로 3개 이상의 지층을 잃어 버렸다. 그리고 지구표면의 99.6%는 적어도 한 개 이상의 지층을 잃어버렸다.(2) 단지 지구표면의 0.4%만이 아래로 10개의 지층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네팔 서부, 볼리비아 서부, 폴란드 중부). 10개의 지층구조가 존재한다 할지라도, 지질학자들은 각각의 체계는 불완전하게 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완전한 지층체계로 구성된 전체 지질주상도는 단지 지질학자들에 의해서 그려진 도표에서만 존재한다.


오해4). 지층들은 항상 지질주상도의 순서대로 존재한다. 수백군데 지역의 지층체계가 지질주상도의 순서대로 놓여져 있지 않는 것이 지질학자들에 의해 확인되고 있다. 지층 체계들은 순서가 뒤바뀐 채로, 몇 개의 지층이 반복되는 채로, 수십 수백 km를 이동하여 삽입된 채로 발견되어지고 있다. 전도, 충상단층, landsliding 등은 자주 이러한 순서를 혼란시키고 있다. 몇몇 지역에서 그러한 구조적 변화는 물리적 증거에 의해 지지될 수 있다. 반면에 이러한 혼란에 대한 물리적 증거가 부족한 곳이 많은데, 이런 곳은 화석과 방사선연대측정에 의해서 특별히 변호되고 있다.


오해5). 각 지층은 지층별로 특유의 암석구성을 가지고 있어서, 새롭게 발견된 지층은 쉽게 지질주상도 상의 정확한 위치에 결정되어질 수 있다. 사암, 석회암, 백운석, 혈암, chert, 암염, 역암, 석탄 등의 암석종류에 의해 지층이 진단(결정)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암석의 물리적 모양으로 암석이 속해있는 지층위치나 체계를 확실히 구별할 수 없다. 암석종류의 배열은 유용하지만 그러나 상호관계를 오류없이 안내할 수 없다. 이와같이 전대륙에 걸쳐 캄브리아기는 전형적으로 암갈색 혈암과 같이 있는 glauconitic 사암위에 놓여져 있거나, 불순물이 섞인 밝은 갈색의 석회암 위에 놓여져 있다.(3) 캄브리아기 지층과의 관계는 지층의 바닥 또는 바닥근처에 전대륙적 규모로 부정합(침식의 표면)의 존재에 의해서 훨씬 강화되어진다. 각각의 암석형태는 캄브리아기에서 특유적이지 않고, 부정합도 없다.(?) 그러나 배열은 있을 수 있다.


오해6). 특별한 지층의 특유한 생물종의 화석은 지질주상도내에서 그 지층의 위치를 쉽게 결정할수 있게할 것이다. 지층형태에 있어 지층의 bed-to-bed 관계는 지층위치를 정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유정굴착, 인공지진파 분석, 표층지질 mapping 등의 자료들은 지하의 지층의 두께에 대한 lithostratigraphic units의 관계를 대륙적 규모로 가능하게 하였다. 몇몇 화석들은 어느 지층체계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하더라도(대부분의 화석들은 여러 지층에 걸쳐 분포함), 화석에 의한 상호관계는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 첫째, 화석종이 살았다는 지질시대의 범위는 새로운 화석이 발견될때마다 항상 확장되어 왔다. 둘째, 화석이 살던 지질시대가 확장되는 것이 요구될 때, 지질학자들은 침식(젊은 지층으로의 화석의 reworking 또는 오래된 지층안으로 화석의 leaking)과 구조적 사건들(충상단층, 잘못된 지층과 화석)을 요구한다. 첫째 문제의 예는 monoplacophoran mollusk Pilina이다. 이것은 오늘날 살아 있는 것이 발견되어 학자들을 당황시키는데, 그렇지 않았다면 이것이 발견된 지층을 고생대 실루리아기로 진단하였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실루리아기 이상의 어떤 지층에서도 발견되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화석에 의한 지층관계는 항상 lithostratigraphy에서의 확실한 증거들을  시험적으로 더 기다려야만 한다. 화석들 단독으로 의지하는 지층상호 관계들은 매우 회의적인 것이다.


오해7). 퇴적 증거들은 각각의 지층이 수백 수천만 년에 걸쳐 퇴적되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동일과정설을 주장하는 학자들은 방사선 연대측정이 고안되기도 전에 수백만년동안 천천히 퇴적되었다는 'periods'라는 지층체계를 가정했다. 동일과정론자들에 의해 단 하나의 얇은 층리(laminae and beds)는 일년에서 수년에 걸쳐 쌓여졌다고 주장되었다. 그러므로 수천의 층리들은 수백만년을 필요로 한다고 결론지어 버렸다. 그러나 최근에 지질학자들은 층리(laminae and beds)들은 홍수동안 강의 범람으로 평원에 매우 빠르게 형성되는 것이 발견되었다. 빠른 침전에 대한 증거들은 지금은 너무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오늘날 지층체계를 관찰하는 지질학자들은 퇴적증거를 보이지 않는 잃어버린 시간들('missing time')을 어디에 삽입하여야하는지를 자주 질문하곤 한다. 격변론은 아주 자연스럽게 come-back 되고 있다. 전체의 지층체계들이 성경의 노아홍수에서 묘사한 것과 같이 물에 의한 격변으로 퇴적되었다는 많은 이유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오해8).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은 지질주상도 상의 수백 수천만년의 시간이 확실히 존재했었음을 말하고 있다. 지질학자들과 지질연대학자들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으로 각 지층들은 수백 수천만년이 입증되었다고 주장한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방법을 요구할 때, 지질학자들은 보통 다양한 동위원소 분석인 isochron and concordia plots을 말한다. 여기서는 측정하고자 하는 암석의 최초 모암석에는 자원소가 하나도 없어야한다는 가정을 요구한다. 그러나 우리는 지층의 허락된 연대와 불일치하는 isochron plots을 보고하는 지질학자들을 자주 발견한다.(4) 자주 불일치되는 isochron plots들은 각 지층의 연대를 지질주상도 상에서 예상하는 연대보다 매우 오래된 연대로 측정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지질학자들은 isochron plots으로 절대적인 시간을 결정하려면, 방사선 연대측정의 기초가 되는 가정들이 오류가 없다는 것이 요구되어져야만 한다. 지질학자들은 지층체계의 수천년의 시간을 지시하는 방사선연대측정과 젊은 연대를 지지하는 여러 일반적인 indicators들을 숙고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오해9). 지질주상도의 각 지질시대 환경에 대한 그림들은 그 지질시대가 그와 같음을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책, 영상자료, 박물관전시물들은 초기 지질시대가 그와 같을 것이라는 그림들을 예를 들어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그림들은 원시지구의 상태를, 특별히 천천히 퇴적될 수 있는 환경과, 유사한 형태로 진화된 전이형태의 생물들과, 여러 생물들을 빠뜨린채 비슷한 생물군들만을 상상해서 그리고 있다. 아마 가장 노골적인 것은 선캄브리아기에 해당되는 그림일 것이다. 그때 지구는 생명이 진화되기 위해 환원성 대기와 'organic soup'를 가지는 것으로 상상하고 있다. 아직도 지질학자들은 환원성대기와 스프의 퇴적증거들을 찾고 있다.(6) 우리는 지질시대 환경에 대한 그림은 약간의 사실과 대부분의 상상으로 그려졌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오해10). 지질주상도와 지질주상도내의 화석 위치는 단세포로부터 사람으로의 진화를 입증하고 있다.척색이 있는 물고기를 포함하여 phyla(문)에 해당하는 모든 동물이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화석으로 발견되고 있다. 즉 원형동물, 절지동물, 완족류, 연체동물, 이끼벌레류, 강장동물, 해면동물, 환형동물, 극피 동물, 척색동물들이 발견되는데, 이들의 조상 형태가 전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문(phyla)에 해당하는 생물화석들은 완전한 형태로, 각각 구별되어, 갑자기 출현하기 때문에 공통조상으로부터 진화되어 됐다기 보다는, 처음부터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R. Ritiand, 'Historical development of the current understanding of the geologic column: part II,' Origins, Vol. 9, 1982, pp. 28-47.

2. Estimated by the author using data from J. Woodmorappe, 'The essential nonexistence of the evolutionary-uniformitarian geologic column: a quantitative assessment,' Creation Res. Soc. Quarterly, Vol. 18, 1981, pp. 46-71.

3. D.V. Ager, The Nature of the Stratigraphical Record, 2nd ed. (New York: John Wiley, 1981), P. 11.

4. C. Brooks, D.E. James and S.R. Hart, 'Ancient lithosphere: its role in young continental volcanism,' Science, Vol. 193, 1976, pp. 1086-1094.

5. R.V. Gentry, et al., 'Radiohalos in coalified wood: new evidence relating to the time of uranium introduction and coalification,' Science, Vol. 194, 1976, pp. 315-318.

6. S.A. Austin, 'Did the early earth have a reducing atmosphere?' ICR Impact 109, July 1982, 4 pp.

 

*The Geological Column Is a General Flood Order with Many Exceptions
    http://biblicalgeology.net/General/geologic-column.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icr.org/article/ten-misconceptions-about-geologic-column

출처 - ICR, Impact No. 137, 1984.

미디어위원회
2004-06-29

지층들의 유연성에 대한 증거

(Evidence for Plasticity of the Column)


퇴적 동안 (During Deposition)

격변적 지층형성 모델은 여러 지층들이 퇴적되고 암석화 되는 사이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지 못했을 것으로 예상한다. 지층들이 동시에 유연하게 휘어져있는 것(plasticity)과, 혼합되어 있는 것(intermingling)들은 매우 짧은 기간 동안에 지층들이 형성되었다는 증거인 것이다.

진화론의 패러다임은 암석 판들의 유연한 휘어짐을 설명하기 위해서 열과 압력을 개입시켜야만 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퇴적지층들은 그와 같은 징후를 보여 주지 않는다. 지층들 사이의 접촉 부위에서, 우리는 퇴적물들의 혼합을 발견할 수 있다. 이것은 하중을 받은 형태의 모습((load casts, 윗지층이 아래지층에 압력을 가했을 때, 아래지층의 부서짐 없이 눌려진 모습), turbidimetric flames(바닥 지층이 더 위의 지층 사이로 뚫고 올라가 함께 고형화된 모습), 또는 균열 사이로 물질들의 단순한 혼합(simply intermingling) 등으로 형성될 수 있다. 

코다크롬 분지 내에 관입암과 암맥을 가지고 있는 지층의 도식적 단면도. 지층들의 명칭 : Tr/Jn- triassic-Jurassic Navajo ; JcJ- Jurassic Caramel, Judd Hollow ; Jpt- Jurassic Page Sandstone, Thousand Pockets tongue ; Jcp- Jurassic Caramel, Paria River Member ; Jcw- Jurassic Carmel, Winsor Member ; Jcww- Jurassic Carmel , Wiggler Wash Member ; Jeg- Jurassic Entrada, Gunsight Butte Member ; Jec- Jurassic Entrada, Cannonville Member ; Jee- Jurassic Entrada, Escalante Member ; Jh- Jurassic Henrieville Formation ; Kdt- Creatceous Dakota-Tropic Formations undifferentiated. (From Origins 19:44-48, 1992) 

.코다크롬 분지(Kodachrome Basin) - 쇄설성 관입(Clastic Intrusion)

 

쇄설성 관입(clastic intrusions)은 유연성에 대한 강력한 증거이다. 이것은 손가락과 같은 암석 기둥들로서, 아래 지층에 놓여있는 암석들의 일부가 윗지층으로 압력에 의해 밀려 올라간 곳에서 발생한다. 만약 지층이 형성 시점에서 부드러웠다면, 그리고 지질학적 지각변동(disturbances)을 통하여 압력을 받았다면, 본질적으로 액상인 진흙(liquid mud)의 지층 기둥은 위로 놓여진 지층들울 관통하여 밀어 넣어질 수 있다. 대략적으로 유사한 비중은 지층들이 함께 굳어지는 동안 새로운 위치에 관입암이 남아 있도록 할 수 있었다. 만약 윗지층의 물질들이 좀더 쉽게 침식되는 물질이라면, 기둥(pillar)은 지질학적 모습으로 남아있게 될 수 있다. 만약 지층들이 수백만 년에 걸쳐서 형성되었고, 암석판들이 압력을 받게 되었다면, 그들은 부서졌을 것이고, 지층 기둥을 형성하지 않았을 것이다. 더군다나, 아래로 움직인 사태(slumps)는 쇄설성 관입이 일어나 있는 지역에서 또한 발견된다. 그리고 그러한 부근에서 현저하게 주위의 암석 지층들의 일반적인 하향요곡(downwarping)이 일어나 있다. 이것은 물질들이 지각변동 시점에서 부드러웠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암석 지층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또 다른 특징은 광범위한 습곡(folding)이다. 홍수 모델은 육지의 한 부분의 융기 또는 지진 시에 부드러운 퇴적물에 비틀림(contortion)이 일어났었다는 것으로 이것을 설명할 수 있다. 

.스위스에 있는 습곡 지층

  

지질주상도 내에 사막 퇴적(?)

자이온(Zion) 캐년에는 거대한 몇몇 사암(sandstone) 퇴적물들이 수백 미터의 두께로  존재한다. 표준 지질학에서는 이것을 창조론의 하나의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 사암층들은 사막(desert) 상태에서 오랜 세월동안 퇴적된 광대한 모래 사구(dunes)를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하기 때문이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것들은 홍수 모델에서 하나의 문제점이 될 것이다. 이러한 모래 사구들은 바람에 의한 퇴적으로 기인하였다고 추정하는 사층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정밀한 조사에 의하면, 모래 입자의 크기는 바람에 의한 퇴적시에 기대했던 것보다 더 큰 것을 나타내었다. 더 나가, 퇴적 시의 각도는 20~30도를 이루고 있는데, 이것은 강물 속에서 모래가 강의 삼각주를 만들면서 퇴적될 때의 각도이다. 비록 표면에 나있는 일부의 침식 모습들은 바람에 기인한 것일 수도 있다 하더라도, 이들 사구에서의 입자 크기들은 바람에 의한 퇴적시의 것과는 대체적으로 다르다. 성경에도 홍수가 물러가면서, 뒤이은 강한 바람을 묘사하고 있다. 바람은 지층 표면의 건조를 도왔을 것이다. 


빠른 물의 후퇴의 증거 

.Kanab Creek, 최근의 빠른 물에 의한 유실을 나타내고 있다.


격변적 모델에서는 격변적인 물의 후퇴를 나타내는 풍부한 증거들이 있을 것이 더욱 예측될 수 있다. 정말로 이러한 예들은 풍부하다. 얼마 되지 않은 과거에 광대한 내륙 수계의 잔존물로서, 거대한 협곡들, 계곡들, 전 세계적인 구릉 등의 잔존 지형들의 존재는 동일과정설보다 대홍수설을 더 지지하고 있다. .

Bryce Canyon, 대홍수 동안 빠른 물이 휩쓸어 버린 모습.

 

지질학자들은 모든 대륙에 나있는 거대한 지형 모습의 흔적들은 격변적으로 형성되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도록 강요당하고 있다. 콜롬비아강의 Goose necks (S자형의 깊은 협곡)과 같이, 콜롬비아강의 거대한 '마른 폭포(Dry Falls)'는 격변에 의해서 만들어졌음이 최근에 와서야 받아들여졌다. 빠른 침식은 V자 형의 수로를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반해, 구불구불한 강에서의 느리게 일어나는 침식은 원주의 바깥쪽을 침식시키고 안쪽에 퇴적을 일으키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특징은 'goose necks'에서도 분명히 보여지는데, 이것은 수로의 형성에 두 개의 다른 메커니즘이 기인한 것을 나타내고 있다. 사행천(meandering rivers)들이 느리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에 대한 반대는 구체적이지 않다. Kanab Creek에는 최근의 홍수 동안에 거대한 협곡이 수시간 만에 형성된 예가 있다. 그러나 이곳의 강들도 또한 사행천이다. 


그러나 그랜드 캐년은 아직도 콜로라도 강이 광대한 기간동안 천천히 침식을 일으켜 만든 것으로 믿고 있다. 그랜드 캐년은 특별한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콜로라도 강은 융기된 고도가 높은 지역을 관통하여 흘러가고 있다. 강이 어떻게 흐르고 있는 계곡보다 고도가 높은 지역을 관통하여 흐를 수 있는가 하는 것을 설명하기란 어려워 보인다. 선행적 강 모델(antecedence model), 누증 모델(superposition model), 강 포획 모델(stream capture model), 역 흐름 모델(anteposition model) 등과 같은 몇몇 모델들이 제안되었다. 그러나 이들 모두 강이 융기된 곳을 어떻게 자르고 지나갈 수 있었는지에 대한 문제를 명확히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에 격변 모델은 지층들이 형성된 후의 융기(uplift)가 대대적인 물의 흐름을 일으켜 협곡을 형성한 것으로 설명한다. 그랜드 캐년의 융기는 빠르게 일어났을 수 있었다. 이것은 지층의 균열을 일으켜 홍수 물이 빠져나갈 틈을 제공하였고, 협곡은 단시간 내에 파였을 수 있다. 

더 작은 스케일에서, 협곡들은 최근에도 빠르게 파여지고 있다. Kanab Creek에 있는 협곡들, 1912년 알라스카 산의 분출 후에 형성된 협곡, 그리고 1981년 세인트 헬렌산의 분출 후에 형성된 협곡들은 수 시간 안에 격변적인 물의 흐름에 의해서 형성되었다. 그러나 지층들의 층서학적 모습들은 놀랍게도 수백만 년에 걸친 침식의 모습과 매우 유사하였다. 가령 산협(dongas)과 같은 오늘날의 빠른 침식의 모습은 육지의 표면 지형도와 매우 유사한 작은 스케일의 지형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후퇴하는 물들은 그들 뒤로 물에 의해 형성된 '구릉(hill)'과 '계곡(valleys)'들을 남겨 놓는다. 이 계곡들은 시내의 흐름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과 같은 모습이다. 구릉과 계곡 사이의 물질들은 홍수 물에 의해서 멀리로 운반되었다.


홍수의 크기와 흐름의 빠르기(flow rate)는 얼마나 많은 물질들을 운반할 수 있는지를 결정한다. 예를 들면, 만약 물의 흐름이 4 배가 증가한다면, 물에 의해 운반될 수 있는 암설(debris)들의 양은 54 배나 증가한다. 만약 물의 흐름이 100 배가 된다면, 운반될 수 있는 물질의 양은 500만 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날 지형의 모습들에서, 빠른 물의 유실(washouts)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과 같은 모습들을 발견하게 된다. 구릉(hills)들은 지질주상도 상의 지층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들 지층들의 연속성은 거대한 계곡들에 의해서 방해되어 있다. 구릉 사이의 물질들은 수백만년 동안의 침식에 의해서 없어졌든지, 구릉만 잔유물로 남겨놓고 빠르게 운반되었든지 둘 중에 하나이다. 이런 형태의 침식 모습을 가진 기묘한 형태의 예들이 전 세계에 걸쳐서 발견되고 있다. 특히 뛰어난 예가 미국 그랜드 캐년의 기념비 계곡(Monument Valley), 남아프리카의 카루(Karoo), 호주의 에어즈록(Ayers Rock, 울루루)일 것이다. 구릉들 사이에 있던 물질들은 부드러웠을 수도 있었음으로, 물질들은 물러가는 홍수물에 의해서 격변적으로 운반되었을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기는 어렵지 않다.


결국, 지질주상도의 형성에 대한 격변적 모델(Catastrophic model)은 동일과정적 모델(Uniformitarian model)로 설명하기 어려운 이러한 지형의 모습들을 잘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세인트 헬렌산의 분출 후 형성된 협곡 - 빠른 침식의 모습

 (Material Source: The Genesis Conflict; Walter J. Veith)

   

* 참조 : 페루 삭사이와만 요새의 미스터리가 밝혀졌다!
조금의 틈도 없는 돌벽은 부드러운 상태의 암석으로 축조되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78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mazingdiscoveries.org/flood.html

Headlines
2004-04-27

지질학적 수수께끼들

 (Geological Puzzles)


    흥미거리로 지구의 이상한 모습들을 설명하는 지질학자들의 이야기를 살펴보자. EurekAlert 1는 미국 지질학회(Geological Society of America)2의 저널인 Geology 에 실린 기사들 중 뉴스가치가 있는 글들을 매 달 소개하고 있다. 이 달(2003년 5월)에는 몇몇 이상한 이론들과 관찰들을 개제하였다. 강조될 부분은 진하게 표시하였고, 우리의 코멘트는 녹색으로 표시하였다.      

  

1. 자기장 (Magnetic Field) : 로체스터 대학의 과학자들은 지구자기장의 힘을 결정하기 위한 노력들을 수행해오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에서 또한 흥미로운 것은, 현재 지구자기장은 경고를 받을 만한 율(alarming rate)로 매우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현재 지구자기장이 경고를 받을 만큼 그렇게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면, 어떻게 그렇게 광대한 시간동안 자기장은 존재할 수 있었는가?

   

2. 또 다른 소행성 충돌에 의한 멸종 이론(Another Impact Extinction Theory) : Dr. Kath Grey와 호주의 연구팀은 대륙을 강타한 소행성(asteroid)이 (빙하가 아니라) 5 억년전 복잡한 생명체들의 빠른 분화(diversification)를 유도했다고 하였다. 시드니 시 크기만한 소행성이 “진화론적 도약(jump)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는 것이다.

소행성은 진화론적 수수께끼라는 목표물들을 찾아가 터지는 편리하고 새로운 스마트 폭탄이다.  

 

3. 캄브리아기의 폭발 (Cambrian Explosion) : 오만의 술탄네이트의 한 석유지질학자는 한 멸종사건이 캄브리아기의 폭발에 선행되었다고 하였다. 그의 논문은 기존 모델에 혼란을 초래했는데, 캄브리아기의 방사선 조사(Cambrian radiation)와 같은 스트레스가 가해진 기간 동안 생태계의 단조로움은 새로운 적응 전략의 기회를 창조하였다는 것이다.    

죽음이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불사조(Phoenix) 신화는 살아있다.

 

4. 북극의 아메리카삼나무(Arctic Redwoods) : 북위 80도 근처에서 아름답게 보존된 화석 나무 Metasequoia의 그루터기들의 발견은 한 때 그곳이 울창한 다우림(rain forest) 숲이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두 명의 지질학자는 신생대 에오세의 북극의 기후는 오늘날 그 지방에서 발견되는 물들의 두 배를 가지고 있었음에 틀림없으며, “이 물 입자들은 온실효과를 나타내어, 어두운 극지방의 겨울동안 극지방을 단열시켰을 수 있다” 라는 가설을 주장하였다.  (또한 Science News3 5/17/03 (163:20), p.317.을 보라)     

어떻게 북극 지방에 울창한 다우림이 존재할 수 있는가? 어떻게 커다란 삼나무가 일년 중 6개월이 밤인 북극지방에서 자랄 수 있었는가? 어떻게 전지구의 기후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고 그곳에서 삼나무를 보호하기 위한 국소적 온실효과가 일어날 수 있는가?  

 

5. 퇴적층에서의 다이아몬드(Sedimentary Diamonds) : 중국의 지질학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근 가장 놀라운 지질학적 발견 증의 하나는 오래된 산의 구부러진 부분(old mountain belts)에 있는 metasedimentary rocks에 다이아몬드가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metasedimentary rocks은 지표면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다이아몬드는 100km 를 넘는 깊이에서 엄청난 고압을 받을 때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지표면에서 이러한 다이아몬드를 함유한 암석이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지질학적 요요(yo-yo)는 다이아몬드의 형성에 대한 간단한 메카니즘, 즉 다이아몬드가 만들어지기 위해 암석이 깊이 매몰되어 있었다는(“subduction'에 의해) 전통적인 판구조 사이클의 예측을 거부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어떻게 이 암석들이 융기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이러한 초고압의 압력을 받은 암석들은 중국 동부지방에서 잘 발견되어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들의 논문은 이 지방의 새로운 지질학적 자료들이 지표 아래의 모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오래된 산의 구부러진 부분의 중심 아래로 좁은 통로(channel)가 있어서, 초고압의 암석들이 지표면으로 되돌아 나오고 있음에 틀림없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다이아몬드 존재에 대한 요요 이론(yo-yo theory)을 환영한다. 이것 외에 다른 임시방편적인 답변은 없다. 이것은 너무도 나빠서 걸린 시간들에 대해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지질학은 다윈의 진화론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지질학적 연대 개념을 지키기 위한 증거들을 확보하기 위해, 자주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이야기를 지어내는 분야(Storytelling Art)라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1) http://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03-05/gsoa-mgm050803.php

2) http://www.geosociety.org/

3) http://www.sciencenews.org/20030517/note12.asp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0503.htm 

출처 - CEH, 2003. 5. 9.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449

참고 :


미디어위원회
2004-01-27

오래된 지구 지질학에 대한 성경적 지질학자들의 반대



     성경을 믿었던 일부 지질학자들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면서, 오래된 지구 이론(old-earth theories)에 대한 그들의 가장 중요한 신학적, 지질학적 반대 근거들을 요약하고자 한다. 젊은 지구를 믿는 창조론자들처럼, 성경적 지질학자들 중 누구도 일반 과학이나 특히 지질학을 연구하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분명히 반복해서 말하지만, 그들 모두는 지질학적 사실이나 지질학적 이론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수십억 년 되었다는 오래된 지질 연대 이론을 반대하는 것이다.

성경적 지질학자들 중 누구도 성경으로부터 자연과학 틀의 전부를 개발할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은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비판가들은 자주 그들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처럼 말한다. 그러나 성경적 지질학자들 모두는 창세기의 처음 장들은 지구 역사의 발달 체계와 역사적 개관(outline)을 오류없이 제공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개관 안에서 많은 지질학적 연구, 조사, 그리고 성경적 분석 등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음을 믿고 있다. 


날-시대 이론, 간격 이론, 국소적 홍수 이론, 평온한 홍수 이론 등에 대한 상세한 성경적 반박 사항 이외에, 2 가지의 주요한 신학적 거부 이유가 있다.

1. 오래된 지구 지질학자들은 관련된 성경을, 특히 창세기 6-9장, 출애굽기 20:8-11과 같은 부분을 피상적으로 취급했거나 완전히 무시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그들의 이론이 성경과 모순 되지 않는다고 크리스찬들에게 인식시키려고 시도했다.

2. 성경과는 반대로, 오래된 지구 이론은 사람이 창조되고 범죄하여 저주받기 오래 전부터 폭력, 죽음, 파괴가 있었다고 가정한다.


오래된 지구 이론에 대한 5 가지의 주요한 지질학적 반대가 있다.

1. 여러 성경적 지질학자들은 정합관계로 놓여져 있는 광물학적으로 다른 암석지층들 사이의 점진적인 변화는 지질 기록에서 하나의 공통적인 모습임을 주장했다. 한 종류의 광물(암석)이 퇴적되고, 경계 지층에 어떠한 침식의 증거나 토양층 없이, 그 암석의 층 안으로 점차적으로 다른 종류의 암석층으로 변화되면서 놓여져 있는 모습들은 (예로 경계면에 석회암 안으로 혼합되어 있는 사암), 지층들이 빠르게 연속적으로 (1년 정도의 긴 한번의 전 지구적 홍수에서 기대되는 것처럼) 퇴적되었으며, 지층들은 부드럽고 축축한 상태였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각 광물(암석) 지층들의 퇴적이 매우 오랜 세월에 걸쳐 천천히 이루어졌다는 주장과, 다른 지층은 두 개의 다른 격변적 사건으로 퇴적되었다는 주장은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2. 여러 성경적 지질학자들은 지질학적 기록에서 많은 장소에서 발견되는 다지층 화석 나무들(polystrate fossil trees)은 (주로 석탄층과 현저히 관련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한 지층 또는 여러 지층을 관통하여 놓여 있음), 그 지층이 이동되어온 암석과 유기 잔해물들로 인해 빠르게 퇴적되었음을 가리키는 증거라고 주장하였다. 어떤 나무도 발견되지 않는 다른 지층들과 다지층 나무가 발견된 지층이 서로 광물학적으로 유사한 구성물로 되어있다는 사실로 인해, 성경적 지질학자들은 이 다지층 나무들은 그곳에서 자라서 많은 시대에 걸친 융기와 침강으로 점차적으로 묻히게 된 숲의 잔존물이 아니라, 노아의 홍수에 의해 지층들의 대부분이 형성되었음을 증거하는 증거물로 보았던 것이다.


3. 조개(shells) 화석들은 막대한 수로 발견되어 화석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특이하지도 않지만, 오래된 지구 지질학자들은 지구의 역사를 풀어내기 위해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다수의 성경적 지질학자들은 조개들을 분류 명명하는 데에 매우 큰 불확실성이 있고, 조개들의 종류에 따른 지형적 분포의 애매함 때문에, 지층의 연대를 결정하는 데에 이러한 조개 화석의 사용을 반대해 왔다.


4.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이 지질 기록의 대부분이 사람이 창조되기 전 오랜 세월 동안 이루어졌음을 믿고 있는 가장 첫 번째 이유는, 최근에 퇴적된 지층을 제외하곤 오래된 다른 지층에서 화석화된 사람의 뼈가 발견되지 않는다고, 그리고 멸종된 동물들과 같이 발견되지 않는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지만 여러 성경적 지질학자들은 이러한 널리 퍼져있는 의견들을 반박하는 소수의 예들이 있음을 주장했다. 그러나 이러한 증거들은 오래된 지구 지질학자들에 의해 철저히 무시되거나 피상적인 조사로 잘못 해석되었다.


5. 성경적 지질학자들의 가장 주요한 논쟁점은, 19세기에 지질학은 과학으로서 유아기에 있었고, 지질학적 지식은 그때까지 알려진 지질학적 데이터에만 기초하였기 때문에, 하나의 전 지구적인 이론으로 확립되기에는 매우 제한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질학적 반대의 각각의 경우들에 대해 나는 나의 박사학위 논문에 언급하였다. 또한 몇몇 저명한 오래된 지구 지질학자들과 다른 분야의 과학자들도 이러한 사실들을 똑같이 지적해 왔었다. 그래서 이러한 반대들은 부적절한 것이 아니며, 하찮은 것이 아니다.

  

 

*참조 : Geological pioneer was a biblical creationist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3722/86/

The origin of old-earth geology and its ramifications for life in the 21st century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579/

Geological answers for the 19th and 21st centuries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8_3/j18_3_52-57.pdf

British scriptural geologists in the first half of the 19th century : part 12: George Young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8_3/j18_3_121-127.pdf

British scriptural geologists in the first half of the nineteenth century: part 11: John Murray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8_2/j18_2_74-82.pdf

British scriptural geologists in the first half of the nineteenth century: part 5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661

British scriptural geologists in the first half of the nineteenth century: part 4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858

British scriptural geologists in the first half of the nineteenth century: part 3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859

British scriptural geologists in the first half of the nineteenth century: part 2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534

British scriptural geologists in the first half of the nineteenth century: part 1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53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the-19th-century-scriptural-geologists-historical-background

          https://creation.com/geology-questions-and-answers

출처 - AIG

이재만
2003-10-02

정답에서 시작하는 지질학

 - 어느 고생물학자의 고백


      지난해 7월, 화석을 공부하는 한 고생물학자와 전화로 긴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고생물학은 화석을 연구하는 지질학의 한 분야로 전반적으로 진화론에 근거를 두고 발전하여 왔으며, 많은 분야에 진화론이 사실인 것으로 인식시키는 데 큰 기여를 했다. 그는 처음에는 자신이 크리스천이며 진화론에는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대화 가운데 그가 결국은 진화론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성경은 과학적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그는 '왜 꼭 성경이 옳아야만 하는가?'라며 성경은 믿는 것이지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고 했다. 그는 몇 가지 질문을 하기도 했는데 그 중 하나는 성경이 맞다면 왜 사람 화석과 공룡 화석이 함께 발견되는 화석이 발견되지 않느냐는 것이었다(이에 대한 답변은 그 동안 창조지를 통해 언급된 줄 안다). 질문 자체에 성경이란 말을 포함하였기에 당연히 성경적인 상황 증거를 대려 하자, 그는 성경은 언급하지 말고 대답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성경은 믿는 것이지 증거를 대는 것이 아니라고 계속해서 주장했다.

그런 상황에서 더 이상 대화가 진전될 것 같지 않기에, 일단 그의 학위 논문과 연구 분야를 이야기 해 달라고 부탁했다. 역시 진화론에 근거하여 연구된 것들이었다. 이야기를 듣는 동안 나는 몇 가지 근본적인 문제들을 던졌다. 예를 들면 그의 논문에 나와 있는 '화석들에 관한 지질학적 시대를 분류하는 기준이 무엇인가?', '화석이 진화를 의미하는가?' 등이었다.

그렇지만 그는 '그것들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 의해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지 않느냐?'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내가 던진 질문들이 그가 이제까지 옳다는 전제하에 무시했던 문제점들을 건드렸던 것이다. 한 90여 분의 대화가 오갔다. 그가 성경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하기에 그 동안은 성경에 관한 언급을 피했다.


성경이 말하는 지질학

긴 시간 동안의 통화 후에 나는 한 가지 부탁을 했다. 성경의 기록이 사실이라고 믿고 연구하는 지질학자들의 의견을 몇 분간만 설명해도 되겠냐고 했다. 그의 허락을 받은 후 나는 설명을 시작했다.

먼저 기존 지질학에서 드러난 몇 가지 오류들을 언급했다. 첫째, 지질학에서 지구의 역사라고 말하는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라고 하는 지질 계통표의 층들을 모두 보여 주는 곳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다(지구과학 교과서를 제외하고!). 둘째, 요즘은 지질학자들이 이 층들을 더욱더 세분하여 수십 개의 층으로 나누는데 이는 화석을 포함하는 층들이 단지 지역적으로만 분포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구상의 모든 지역에서 선캄브리아 층에서는 화석이 거의 나타나지 않다가 그 위부터 갑자기 고등한 화석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특히 선캄브리아 층은 모든 퇴적암의 밑에서 항상 기반암으로 발견되지만, 그 이외의 어떠한 층들도 지구상의 모든 곳에서 발견되지 않음을 설명했다. 설명하는 도중에 나는 그가 이와 같은 사실들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으며, 그것이 진화론적 지질학의 치명적인 문제점임을 이해하고 있다는 확신이 느껴졌다.

나는 곧바로 성경적 지질학을 설명해 나갔다. 먼저 화석은 오늘날의 자연 과정으로 만들어질 수 없다는 것, 엄청난 흙과 물이 수반된 격변 속에서만 형성된다는 것에 동의를 구했다. 땅이 침몰했던(창 9:11) 노아 홍수와 같은 대격변에 의해서 밖에는 화석을 형성할 수 없기 때문에, 당연히 연속성을 보여 주지 않고 파편과 같이 흩어져서 층으로 보여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하나님이 생물을 만드시기 전인 창세기 셋째 날에 땅을 만드셨으므로 화석을 포함하지 않는 층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선캄브리아 층이며, 이는 이후에 일어난 격변에 의해 만들어진 화석을 포함한 모든 층의 기반암을 이룬다고 설명했다. 엄청난 물과 격변 때문에 진화의 연속성 없이 갑자기 화석들이 출현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홍수 후에 안정화되는 기간에 기존의 지형에 영향을 받고 만들어진 홍수 후에 만들어진 층이 바로 지질학자들이 이야기하는 이른바 제 3기 층에 가깝다는 것도 언급했다. 즉 지질층을 홍수 전(Pre-Flood) 층, 홍수(Flood) 층, 홍수 후(Post-Flood) 층으로 나누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분류라는 것이다.


가장 분명한 해답은 바로 성경

물론 그가 이전에 이와 같은 설명에 대해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음이 당연했다. 그렇지만 그는 성경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나눈 지질층서의 분류가 진화론에 근거한 것보다 훨씬 명확하다는 것을 바로 이해하게 되었다. 그는 진화론의 우산에서 벗어나서 사실에 근거한 지질학을 처음으로 대했던 것이다.

얼마 동안의 침묵이 흘렀다. 그리고 그 고생물학자의 입에서 "하나님이 원하신다면 내가 지금까지 해 왔던 학문을 버리겠다"는 고백이 쏟아져 나왔다. 실로 엄청난 고백이었다.

성경을 근거로 하는 지질학자들에게는 가장 큰 이점이 있다. 정답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이다. 즉 성경이 옳다는 전제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이 전제하에 기원과 역사의 세계를 바라볼 때 어떤 이론보다 분명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이 정답이라는 생각을 갖고 가르치지 않고, 또한 이 같은 시각으로 배우지 못하고 있다.

"지식의 근본(The beginning of knowledge)은 여호와를 경외함이니"(잠 1:7). '여호와'라는 말은 성경을 제외한 어떤 다른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방법도 성경 이외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우리의 태도는 더욱 분명해진다. 우리의 과학을 포함한 모든 지식은 하나님이 주신 성경에서부터 시작할 때 가장 분명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성경을 근거로 하는 지질학자들에게는 가장 큰 이점이 있다. 정답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이다. 즉 성경이 옳다는 전제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이 전제하에 기원과 역사의 세계를 바라볼 때 어떤 이론보다 분명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출처 - 창조지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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