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호
2005-11-01

진화론과 과학의 비교 - 1 

: 진화론의 기초 동일과정설


1. 동일과정설

지난 120~150년 동안 진화론의 진행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동일과정설의 출발과정과 창시자를 살펴보는 것이 필수적이다. 동일과정설은 한결같이 점차적으로 느리게 진화하고, 현재는 과거를 아는 열쇠가 된다는 이론이다. 다시 말해서 그들은 추정으로 모든 것이 현재 발생하고 있는 것처럼 과거에도 발생했다고 유추하는 것이다. 즉 지구의 지질학적 변화가 항상 천천히 점진적으로 발생했다는 것이다. 통계학에서 현재의 사업상의 통계학적인 수치를 토대로 미래의 사업을 결정하기 위해 예측을 사용한다. 그러나 미래의 사업에 적용되는 예측방식이 종종 빗나가고 적중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지질학에서 추정의 개념을 사용할 때 진화론자들은 하나의 중요한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그들은 과거 어느 시기에, 엄청난 홍수와 지각변동, 즉 동일과정설과 반대되는 대격변이 있었다는 증거들을 전적으로 무시한다.

농부이자 박사인 제임스 허튼(James Hutton: 1726-1797)이 동일과정설의 개념을 만들었다. 1785년에 그는 「지구 이론」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썼다. 그 논문에서 그는 지금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상과 바람과 비의 힘은 충분한 시간만 주어진다면, 현재 존재하는 지각의 모든 양상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그의 신념을 적고 있다. 그는 창조에 대한 창세기의 설명은 인간이 지어낸 상상적 허구라고 믿었다. 다음과 같은 결론을 말하고 있다.

"지구의 기원에 있어서 고도의 어떤 것을 찾는 것은 헛된 일이다. . . 우리는 어떠한 시초의 흔적도 어떠한 결말의 전망도 찾을 수 없다.”

런던에 살았던 스코틀랜드인인 찰스 라이엘(Charles Lyell: 1797-1875)은 이러한 생각을 받아 들였다. 라이엘이 쓴 3권의 책 중 『지질학의 원리』는 1830년과 1833년 사이에 발행되었다. 그 책에서 그는 빗물과 강물이 언덕과 산을 침식하는 과정, 바닷물에 의한 해변의 침식과정, 화산폭발에 의한 산과 대지의 변형 등을 설명했다. 그는 지구가 수세기 동안 변해온 것처럼 지금도 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대에 발생한 일을 알기 위해서는, 지금 발생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많은 화석들로 이루어진 지층들과 산과 계곡과 평야는 과거의 것들이 점진적으로 침식해서 된 결과라고 그는 믿었다.

이러한 생각은 찰스 다윈이 동식물의 점진적 진화의 사상을 발표한 『종의 기원』이라는 책을 썼을 때 서로 조화를 이루게 되었다. 라이엘과 다윈은 둘 다 수백만 년의 세월을 필요로 했기 때문에 다윈은 동일과정설을 채택했다. 정말로 우주의 기원, 지구의 지질과 구성, 동식물의 진화를 설명하기 위해서 진화론은 수십억 년의 세월이 담긴 동일과정설을 필요로 했다. 이러한 배경을 통해서 우리는 조지 왈드(George Wald)가 『생명의 기원, 1955』에서 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는지 알 수 있다.

"사실상 시간(time)은 계략의 주인공이다. . . 충분한 시간만 주어진다면, 불가능한 것은 가능한 것이 되고, 가능한 것은 구체적인 것이 되고, 구체적인 것은 확실한 것이 된다. 우리는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시간은 스스로 기적을 일으킨다.”

물리학자인 로드 켈빈(Lord Kelvin: 1824-1907)이 등장해서 동일과정설에 쐐기를 박았다. 지구의 연령을 연구하기 위해 물리학을 끌어들인 그는 지구의 나이가 단지 3천만년이라고 계산했다. 나중에 이것은 2천만년으로, 다시 1천5백만년으로 줄어들었다. 진화론의 신봉자인 토머스 헉슬리는 아마도 진화가 더 짧은 시간에 발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윈은 진화가 그토록 짧은 시간에 진행되었다는 사실에 당황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로드 켈빈이 제안한 짧은 시간의 세계에 크게 고민을 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내 자신의 이론적 시각에 비추어 보면 긴 시간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진화냐? 퇴화냐? 어느 쪽인가?』p.76에서 힐버트 시글러는 말했다.

"이러한 원리(믿음)는 ‘동일과정설’이라는 꼬리표가 달려졌다. 이러한 생각이 지구의 나이를 엄청나게 오래된 것으로 믿을 수 있도록 생각하게 하는 과정을 이해하기란 쉽다. 진화론자가 그러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 역시 쉬운 일이다. 결국 만약 매우 복잡한 오늘날의 유기체들이 점차 화학적인 생명의 점화에서 진화했다면, 이러한 유기체들이 발전할 수 있기 위해서는 거의 이해할 수 없는 엄청난 세월이 요구된다.”

진화론자들이 주장하기를 '이제 지식층들이 동일과정설을 보편적으로 수용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보통 이러한 믿음은 사실로 추정되었고, 교과서와 새로운 매체에서 그런 식으로 표현하게 되었다. 사실상 그것은 진화론의 입장에서 보면 긍정적인 증거가 되었다. 그러나 오늘날 지식층에 속한 수천의 참 과학자들은 이러한 동일과정설을 거부하고 있다.

사실 다윈의 시대까지, 즉 진화와 과학은 하나이고 동일하다고 믿게끔 현혹되었던 시기까지,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대홍수의 격변이 지구표면과 화석의 생성 원인이라고 믿고 있었다. 최근에 유명한 과학자들과 대학의 지도자들은 진화론과 거짓된 동일과정설을 거부하고 있다.

지구 지질의 원인으로서 점진적 과정의 특성을 지닌 동일과정설의 원칙은 실험과 증거에 매달리는 오늘날의 과학자들에게 많은 문제점을 안겨 주었다. 이것은 지질학자들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지구에서 발생한 격변과 지층을 연구할 때 지질학자들은 지표면의 구조상 이러한 것이 천천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격변적으로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진화론과 짝지어진 동일과정설은 현대 지질학을 불합리하게 했고, 엉망으로 만들었다. 점점 더 많은 지질학자들이 성경에 기록된 대홍수와 같은 대격변적 증거들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휘트콤과 모리스가 쓴 『창세기의 대홍수』p.149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다.

"콜롬비아 고원에는 거대하고 복잡한 계곡과 협곡, 그리고 마른 폭포, 자갈들로 퇴적된 분지, 그리고 다른 이상한 특징들이 어마어마하게 발견되었다. 이러한 것들은 현재 지구상 어디에서도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지질학자들 사이에서는 설명이 서로 달랐다. 그 지역을 가장 철저히 연구한 사람은 하렌 브레츠(Harlan Bretz)였고, 그의 이론에 의하면 이러한 형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원인은 갑작스런 거대한 홍수였던 것이다.”

W. D. 돈버리(Thornbury)는 『지형학의 원리들, 1954』에서 다음과 같이 하렌 브레츠에 대하여 썼다.

"브레츠는 그런 홍수를 설명할 수 없었으나, 현장의 증거들은 그것이 사실임을 나타낸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이론은 많은 지질학자들이 받아들이기를 망설이는 대격변설로의 회귀를 나타낸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전심전력을 다해 동일과정설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고 있다. 왜냐하면 만약 동일과정설의 수십억 년 세월이 잘못된 것으로 판명된다면, 진화론의 전체 구조가 무너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수십억 년의 세월을 확보하기 위해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방법으로 눈길을 돌렸다. 그러나 이러한 연대측정 방법은 방사능의 붕괴율이 항상 일정했었으며, 지구는 창조된 것이 아니라는 빗나간 몇몇 가정들에 근거하고 있다. 그래서 동일과정설과 진화론은 허무하게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2. 동일과정설과 외삽(extrapolation)

앞에서 외삽에 대해 언급하기는 했으나, 좀 더 부연 설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동일과정설의 지속적이고 점진적인 과정을 믿고 있는 진화론자들은 지구에서 발생했던 먼 과거의 일들을 추정하여 진화론적으로 설명하고 있고, 예언가들처럼 수십억 년의 미래에 발생할 모든 것들을 예견하고 있다. 리처드 알렉산더는 『진화, 창조, 그리고 생물학 강의, 1978. 2』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과거가 재구성될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미래가 예견될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보다 더 불합리적이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유물론적인 원리에 입각하여 초자연적인 것을 무시한다. (전 지구가 대홍수로 산산이 부서졌을 때 초자연적인 어떤 것이 자연적인 것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들은 언젠가 초자연적인 것이 다시 자연적인 것을 파괴할 것이라는 생각을 무시한다. 『창세기의 대홍수』의 책 p.26을 보면;

"그리하여 현재의 과정을 선사시대로 혹은 종말론적 미래로 외삽하는 것은 정말로 과학이 아니다. 그런 외삽은 반드시 가정과 추론들을 포함한다. 그러므로 그것은 근본적으로 철학이며 하나의 믿음일 뿐이다.”

얼마 전에 단지 국소적인 홍수가 있었기 때문에 먼 과거에는 전 세계적인 홍수가 있을 수 없다는 식의 가정 방식은 빗나간 외삽이다. 얼마 전에 국소적인 화산과 지진만 있었기 때문에, 먼 과거에 전 지구적인 지진과 화산의 발생은 있을 수 없었다는, 그리고 미래에도 전 세계적인 격변과 재해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인 것이다. 



출처 - 앨버트 시퍼트의 [진화론의 비과학성 : 그 32가지 이유들] 번역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945

참고 : 4198|4275|4235|4473|4490|4607|4610|6566|6559|6558|6552|6549|6547|6545|6543|6535|6531|6508|6507|6551|6462|6417|6431|6524|6415|6413|6330|6255|6254|6240|6228|6225|6223|6222|6136|6170|6104|6076|6030|5556|5973|5468|5958|5957|5951|5898|5527|5841|5737|5721|5675|5429|5419|5400|5399|5286|5260|4805|4211|4217|4214|4132|3968|3948|3111|4363|3044|3278|2912|2050|1493|1464|1192|557|2104|512|3032

유종호
2005-08-13

진화론자들의 가르침, 신념 그리고 노력들 9 

: 지질학적 시간표와 순환논리


15. 지질학적 시간표

진화론자들은 대홍수 기간에 땅 위에 계속해서 빠르게 쌓였던 퇴적암층을 수백 수천만 년에 걸쳐 차곡차곡 쌓인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퇴적지층은 주로 석회암이나, 사암, 셰일 등으로 되어있고, 로키산맥이나 히말라야 산맥의 전체 층에서 분명히 드러난 바와 같이 수마일의 깊이에 이를 수 있다. 어떤 석회암은 압력과 열에 의한 화학작용으로 대리석으로 변하였다. 진화론자들은 그들이 믿고 있는 바대로 지층을 가장 오랜 지층에서부터 새로운 지층 순으로 쌓였다고 분류한다. 가장 밑의 지층부터 시생대, 원생대, 고생대, 중생대, 마지막으로 신생대 등으로 분류한다. 각각의 시대는 다시 세분된다. 학교에서 어린 학생들이 이런 지질시간표를 보면서 마치 이 모든 것들이 그들의 배후에 진짜 과학적 진리가 있고 의심할 여지가 전혀 없는 것처럼 깊은 감동을 받는 것이다.

이들 지층의 연대는 그들의 물리 화학적 구조나 다른 재질적 요소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지층들에서 발견되는 화석들에 의해서 결정된다. 그러나 이런 지층의 연대를 결정하는 화석들은 지구 역사의 어떤 특정한 시기에 살았던 생물체의 경우에만 사용될 수 있다. 이에 따라 각기 다른 종류의 생물들이 어느 특정한 시기에만 지상에서 살았어야 한다. 만일 어느 파충류와 소가 같은 지층에서 발견되었다면, 현재와 좀더 가까운 소가 그 지층의 연대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종류의 동물 화석들이 대홍수로 땅 속 무덤에 뒤섞여서 발견됨을 알고 있다. 화석들은 수백만 년 동안에 점진적으로 진화하다가 죽어서 하나하나 여기저기에 묻힌 동물들의 기록이 아니라, 대홍수 때에 갑자기 떼죽음을 당해 무더기로 묻힌 동물들의 기록인 것이다. 조지 맥 크리디 교수는 <지질연대의 사기극>이라는 책에 대한 비평에서 다음과 같이 진술하고 있다. “요컨대 조지 맥 크리디의 생각은 화석이 발견되는 지층은 아주 험하게 뒤섞여 있어서, 마치 가장 단순한 생명체가 처음 나왔던 것같이 모든 동물들이 동시에 나타났다고 믿기 쉬울 정도라는 것이다.”

지질 시간표에서 주어진 추정 연대는 과학적 증거가 전혀 없다. 그것은 힐버트 시글러가 자기 저서 <진화냐 퇴보냐?>의 p.67에서 명쾌하게 말한 대로다. 즉;

“학생들이 맨 처음 이 지질주상도를 대했을 때에, 지질학자들은 여러 위치에서 아래에서부터 위로 차곡차곡 순서대로 쌓여있는 이렇게 다양한 암석 지층들 전체를 실제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레윙켈(1951년, p.265)과 골드링(1960년, p.56)의 책이 지적한 바와 같이, 그 어떤 것도 사실과는 너무도 다르다. 사실 지질주상도와 유사한 그 어떠한 것도 지구 표면의 어디에서도 함께 발견된 일이 결코 없다. 일련의 이 모든 것들은 지구의 모든 곳의 암석과 화석 연구들로부터 모아진 관련 정보를 가지고 제안된 것들이다. 사실 과학자들도 절대적으로 완전한 연속 계열에는 아직 이르지 못했음을 인정하고 있다. 환언하면 지질학적 시간표는 자연에는 어디에도 실재하지 않는 인위적 창작물이라는 것이다.”

더구나 지질학적 시간표로는 수천만 년이나 더 오래되었다고 판단되는 오래된 암석 지층들이 더 젊은 지층 위에 놓여있는 경우들이 많이 발견된다. 북부 몬태나와 남부 앨버타에서 더 오랜 것으로 추정되는 20,000 평방마일의 암석이 보다 젊은 암석 위에 놓여있다. 두 층들 사이에는 오래된 암석층이 보다 젊은 암석층을 제치고 밀고 올라왔다고 가정할만한 집단적 파괴의 흔적이 없다. 이것은 또한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바 이 지구의 변화는 느리고 순차적으로 행해졌다는 동일과정설과도 상충된다. 그렇게 거대한 양의 암석을 이동시키는 것은 격동적 지각변동에 의한 것이었으리라.

전술한바와 같이 지질학적 시간표 상에서 여러 가지의 지질층의 연대는 그들의 광물 구조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 속에서 발견되는 화석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다. 만일 진화론 지질학자가 어느 암석의 나이가 얼마냐는 질문을 받는다면, 거기 들어있는 화석에 기준하여 생물학자가 제시한 나이를 따르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진화론 생물학자에게 화석의 나이를 물어본다면, 지질학자가 암석을 보고 제시한 나이를 따르게 될 것이다.


16. 순환 논리 

이렇게 논리는 개미 쳇바퀴처럼 빙빙 돌고 돈다. 만일 화석 기록 안에 있는 간격이나 잃어버린 고리 때문에 화석의 연대가 짧아진다면, 지질학적 시간표도 그와 함께 짧아진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현명한 법률가를 기대할지 모르나, 가능성과 증명된 사실을 가지고 일해야 하는 과학자들을 기대할 수 없다.

진화론적 생물학자들과 진화론적 지질학자들 사이에 어떻게 이런 순환논리가 시작되었는가? 1850년대의 생물학자들은 진화론이 간격과 잃어버린 고리에도 불구하고 사실이라고 확신했다.

지질학자들은 그들이 들은 것을 믿기 시작했고, 그들이 추정했던 진화론적인 사실들이 일치할 수 있도록 지구 지층을 종이 위에다 짜 맞추기 시작했다. 만일 생물학자가 최근에 진화되었다고 말하는 동식물 화석이 포함되어있는 석회암층을 발견하였다면, 지질학자는 그 석회암층을 최근 쪽으로 올려놓고 거기에 알맞게 그 지층의 이름을 부여한다. 그렇게 해서 그 속에서 발견한 암석이나 지층의 종류에 따라 화석들의 연대가 정해지고, 다른 한 편으로는 포함되어 있는 화석의 종류에 따라 지층의 연대가 정해진다. 지층의 이름과 그것의 연대를 결정하는 것은 화석이다. 지층의 경우에서 그 지층의 위 아래에 있는 지층들의 위치, 화석이 들어있는 물질의 형태, 지층의 화학적 조성 등은 진화론자들의 논리에 따라 지층의 연대를 결정하는 데에 관계가 없다.

요컨대 화석들은 지층의 이름을 붙이고 연대를 정해 주고, 지층들은 화석의 이름과 연대를 정해준다는 것이다. 그렇게 순환논리를 펴가다 보면 절대적으로는 아무것도 증명해주지 못한다. 만일 리처드 리키가 한 개의 화석을 발견하고 수백만 년의 추정 연대를 알고 싶다면, 그렇게 하기 위해 그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은 비록 그 지층이 약 5,000~8,000년 전에 대홍수 때에 조성되었을지라도, 지질학자에게 화석이 발견된 암석의 종류를 말하기만 하면 된다. 진화론자들은 순환논리와 진화론이 사실이라는 그들의 주장에 관하여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다윈이 분명코 이 비논리적 논법의 창시자이다. H. 스펜서가 생물의 진화에 대한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서 “적자생존”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누가 적자냐는 질문을 받자 그 대답은 '살아남는 자“라는 것이다. 하버드에서 훈련받은 은퇴한 법률가인 노먼 멕베드는 그의 저서 <재 시도된 다윈> p.62~3에서 다음과 같이 진술했다. 즉;

“이것은 한 생물종이 적자이기 때문에 살아남았고, 살아남았기 때문에 적자라는 의미인데, 그것이 바로 순환논리이고, 존재하는 모든 것은 적자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문제의 핵심은 어떤 것은 살아남았고 어떤 것은 죽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처음부터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다. 아무 것도 설명된 것은 없다.”

순환논리에 대한 다른 예는 본인도 1982년 구스타버스 아돌퍼스 대학에 참석하바 있는 제18차 노벨 위원회 회의에서 피터 메다워 경이 제시했는데, 그 회의는 “다윈의 유산”을 기념하는 회의였다. 그는 1960년 물리학과 의학 분야의 공로로 노벨상을 받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즉;

“생물학자들은 진화론적인 개념이 생물학의 전 분야에 깊이 스며들었고, 정보가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진화이론을 믿고 있다.”

이것은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과 같다. 즉, 생물학자들이 진화론을 믿고 있기 때문에, 진화론적인 개념이 생물학의 전 분야에 깊이 스며들었고, 정보제공이 되고 있다. 그들이 진화론을 믿고 있기 때문에, 진화론적인 개념이 생물학의 전 분야에 깊이 스며들었고, 정보제공을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이다.

이것도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하는 순환논리이다. 사실 미네소타의 성 베드로에서 개최된 제18차 노벨 위원회 전 회의에서는 아무것도 증명된 것이 없었다. 그 노벨 위원회에 참여했던 중서부 지역의 고등학교 교사들에게 진화론을 증명하려던 국제적으로 명성이 있는 여러 다른 연사들은 진화론에 대한 어떤 증거들도 내놓지 못했다. 연사들 중 몇 사람을 소개하면, 아프리카에서 온 리처드 리키, 하버드 대학의 스티븐 굴드, 영국의 피터 메더워 경, 그리고 예일 대학의 야로슬라브 페리칸 등이었다.

내게 있어 진화론을 증명하는 문제에 관한 한, 그것은 전적인 실패였다. 연사들의 함량 미달과 몇몇 진화론자들의 역겨움은 피터 메더워 경 스스로에 의해 그의 논문 결론부에 다음과 같이 매우 잘 묘사되어 있다. 즉;

“요컨대 진화론의 가정은 법적으로 증명되지 않았으나, 우리의 지식과 통찰로 미루어 볼 때 진화는 일어났던 것이다. 진화론적인 사고가 우리 생각의 체계 속에 매우 깊숙이 박혀있어서, 오늘날 그것을 논박한다는 것은 무의미하게 되었다. 생물학자가 진화론적인 용어로 생각하는 것을 바꾸는 것은 반진화론자들이 기왕에 의지해왔다고 생각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방편마저도 함께 끊는 것이 된다.”

마지막 논평은 얼마나 역겨운 빈정댐인가? 진화론자들이 그들의 이론을 증명하지 못할 때마다, 그들은 반대 의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것은 자주 있었던 일이다.

무엇보다도 진화론자인 피터 메다워 경은 “진화론적인 사고가 우리의 사고 체계 속에 매우 깊숙이 박혀있어서 오늘날 그것을 논박한다는 것은 무의미하게 되었다.”라는 순환논리의 또 다른 예를 제시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진화론적인 사고가 우리의 사고 체계 속에 매우 깊숙이 박혀있기 때문에, 오늘날 진화론을 논박한다는 것은 무의미하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또한 “사고(思考)”는 진화사상을 평가하는 데 좋은 단어다. 웹스터의 뉴월드 사전에는 “Notion (사고)“ 이라는 단어가 ”일반적인 생각, 막연한 사상, 신념, 의견, 견해, 소망, 경향, 일시적인 생각“ 등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출처 - 앨버트 시퍼트의 [진화론의 비과학성 : 그 32가지 이유들] 번역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804

참고 :

Tas Walker
2005-06-02

오래된 연대 상징물의 가면을 벗기다 2 

: 현대 지질학의 탄생지 식카 포인트(Siccar Point)에 대한 새로운 해석

(Unmasking a long-age icon)


아래쪽 지층 암석

아래쪽 지층은 경사암(greywacke)과 혈암(shale)이 교차하고 있는 회색의 수직적인 지층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다.[10, 11]  경사암은 사암(sandstone)의 일종으로써, 지층이 매우 빠르게 퇴적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그것을 구성하는 입자들은 거칠은 모래(coarse sand)에서부터 미세한 점토(fine clay)까지 다양한 크기의 입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이들 퇴적물이 운송되었고, 너무도 빠르게 퇴적되어서, 입자들이 크기 별로 분류(sorting)되는 시간을 갖지 못했음을 의미한다.  (오늘날의 해변과 강가에서는 입자들이 분류되어 발견된다).

또한 경사암에 있는 모래의 입자들은 둥글(round)지가 않고, 뾰족한 모서리를 갖고 있다. 이것은 다시 한번 모래들이 빠르게 운송되었음을 가리킨다. 만약 모래 입자들이 강에서 느린 속도로 운송되었다면, 입자 주변의 날카로운 모서리들은 모래 입자들끼리의 마모로 인하여 서로 닳아져 부드러워졌을 것이다.

그림 6. 점이층리(graded bed)들은 바닥 쪽에 굵은 입자들이 놓여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지층의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모래 입자들은 점차적으로 가늘어지고 미세해진다. 한 층리면의 위에는 다음 점이층리의 바닥면이 갑자기 시작된다. 점이층리는 빠르게 흐르는 물 아래에서의 사태(fast-flowing underwater avalanches)로 형성되었을 것이다.   


경사암 층에서, 입자가 큰 거친 모래들은 자주 아래쪽에 있고, 미세한 모래들은 위쪽에 놓여 있다. 이것은 전 층리(bed)가 물의 한 번의 파동(pulse)으로 퇴적되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림 6). 가끔 경사암 지층들은 사층리(cross bedding)를 보여주는데, 이것은 다시 한번 이 지층이 빠르게 흐르는 물에서 퇴적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그림7).

그림 7. 사층리(cross bedding)는 빠르게 흐르는 물이 바닥에 모래 파도(sand waves)를 만들면서 형성된다. 층의 두께는 물의 속도와 깊이를 가리키고 있다.


지층들이 그러한 광대한 지역에 걸쳐서 매우 평탄하다는 사실은 물의 흐름이 광범위한 지역을 커버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평탄한 지층은 다른 평탄한 지층 위에 놓여져 있는데, 퇴적이 중단되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따라서 이것은 빠른 퇴적 작용이 모든 암석 지층들이 형성되는 동안 지속적으로 작동되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래서 아래에 놓여 있는 암석은 거대한 스케일로 빠르게 퇴적되었다는 풍부한 증거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허튼이 상상했던 오랜 시간에 대한 증거는 그 암석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습곡과 침식

단지 아래 쪽에 있는 바위들만이 빠르게 퇴적된 것은 아니었다. 그들은 많은 물을 함유하고 있어서 부드러울(soft) 때 습곡(folding) 되었다. 지층들은 조각으로 부서졌다는 증거들은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그들은 아직 유연성(plastic)을 가지고 있을 때, 습곡되었음이 틀림없다. 또한 습곡의 결과로서 암석들은 변화되었고(변성되었고), 운모(mica)와 같은 새로운 광물들이 그 안에서 자라났다. 변성 작용(metamorphic reactions)은 계속 진행되기 위해서는 풍부한 물(water)을 필요로 한다.[12] 어쨌든, 이 모든 것들은 퇴적(deposition)과 습곡(folding) 사이에 오랜 시간이 흐르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허튼이 놓쳤던 또 다른 대격변의 증거는 윗 지층과 아랫 지층의 사암들이 맞닿아 있는 접촉면(contact)이다. 그는 습곡과 다음 지층의 퇴적 사이에 오랜 시간이 흐른 것으로서 그 접촉면을 해석했다. 그러나 지층 아래쪽 수직의 바위들이 풍화에 노출되어 있는 곳과는 명백히 차이가 난다.(그림1). 좀더 부드러운 혈암은 더 단단한 경사암 층 사이에서 침식되어서 갈비뼈처럼 드러나 있다.

그러나 접촉면은 어떠한 차별화된 풍화작용(weathering)을 보여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것은 침식이 오늘날처럼 점진적으로 일어났던 것이 아니라, 어떤 대격변적인 과정에 의해서 일어났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또한 접촉면에는 토양층(soil layer)의 증거가 없다.[13] 만약 암석들이 정상적인 풍화작용에 의해서 침식되었다면, 토양층은 그곳에 있었어야만 한다.

 

위쪽 지층 암석

지질학자들은 경사암 위에 놓여져 있는 사암층을 '오래된 붉은 사암층(Old Red Sandstone)'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 지층 또한 매우 극적인 대격변의 증거들을 보여주고 있다.

그림 8. 접촉면 위로 놓여져 있는 일 미터 두께의 부서진 암석들 지층의 한 부분. 암석들은 거칠고 각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일부는 축구공만큼 크다.


첫째, 'Old Red Sandstone'의 기저부에는 약 1m 정도 두께의 각력암(breccia)이라 불리는 부서진 암석층이 있다.(그림8). 축구공만한 경사암(greywacke)의 커다란 쇄설암(clasts, 부서진 암석 조각들)들이  아래에 놓여있는 암석층에서 벗겨져 나와, 침식된 지층 표면에 무더기로 쌓여져 있다. 각력암들은 거대한 지리학적 지역을 덮고 있고, 암석들의 평탄한 표면은 같은 방향으로 뻗어 있다. 이것은 하나의 겹쳐진 구조(imbricate structure)이고, 강한 물의 흐름을 가리키고 있다. 부서진 암석 조각들은 둥글지 않고 모가 나 있다. 그것은 또한 많이 구르면서 서로 부딪힌 것이 아님을 가리키고 있다. 분명히 그들은 먼 곳에서 부서져 나와 운반되어 온 것이 아니며, 매우 빠르게 퇴적된 것이었다. 이 각력암 층은 빠른 물의 흐름이 접촉면을 침식시켰고, 그 위에 부서진 물체들을 쏟아 놓았다는 명백한 증거인 것이다. 격변에 대한 이러한 분명한 증거는 지층들이 매우 오랜 시간동안에 형성되었을 것이라는 가정과 모순된다.

그림 9. 수직층과 수평층 사이의 경계면의 확대 사진. 바닥 지층은 풍화되지 않았다는 것에 주목하라. 그들은 깨끗하고 똑바른 접촉면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Old Red Sandstone'은 광대한 지질학적 지역들을 뒤덮고 있는데, 이것은 대격변의 규모가 매우 컸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14] 식카 포인트와 연결되어 있는 'Scottish Midland Valley'에는 퇴적물이 사각형 모양의 분지에 퇴적되어 있다. 이곳은 식카 포인트 동쪽부터 400km 떨어져있고, 북 아일랜드 서쪽 부분까지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이곳의 폭은 100km 정도로, 북쪽의 'Southern Uplands'부터 'Grampian Mountains'까지 연결되어 있다. 이곳은 역암층, 모래, 미사들이 화산성 용암들과 섞여있는데, 두께가 무려 7km 이상이다. 그 뿐만 아니라, 지층들은 놀랍도록 동일하게(uniform), 평행적(parallel)으로 퇴적되어 있어서, 먼 거리에서도 육안적으로 관측될 수 있다. 이것은 단지 삼각주 정도를 만드는 어떤 강들에 의한 퇴적현상이 절대로 아님을 가리킨다. 'Old Red Sandstone'의 물리적 특성들은 매우 예외적으로 일어난 퇴적 과정임을 가리키고 있다. 이것은 오늘날 이 땅에서 관측되는 일반적인 퇴적작용과는 매우 다른 종류의 퇴적과정이었다.

그림 10. Old Red Sandstone에 나있는 커다란 사층리(cross-bedding)는 이 퇴적물들이 깊고 빠른 흐르는 물에 의해서 퇴적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또한, 'Old Red Sandstone'에 있는 퇴적물들 중에는 매우 풍부한 물고기(fish)와 식물(plant)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다.(그림11).[15] 그 화석들은 자주 매우 잘 보존되어 있는데, 이것은 비정상적인 환경 하에서 매우 빠르게 매몰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청소동물들과 부패로부터 차단되기 위해서 환경으로부터 빠르게 격리되었음에 틀림없다. 이 화석들은 극도로 빠르게 매몰되었음에 틀림없다.

그림 11. 고생대 데본기의 바다생물들의 모습.  식물과 물고기 화석들이 Old Red Sandstone에서 발견된다.


그리고 사암층들의 대부분은 거대한 크기로 사층리(cross bedding)와 평평한 지층면(plane bedding)을 보여주고 있다.(그림10). 이것은 깊고 빠른 물의 흐름(deep, fast-flowing water)으로 형성되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즉, 이것은 오랜 시간이 있었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에너지의 퇴적 환경이 있었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연속적으로 쌓여있는 Old Red Sandstone의 지층면들은 그들 사이에 중요한 시간적 간격 없이 여러 층들이 바로 퇴적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어, 고대 토양층의 증거가 없고, 토양 안으로 유기물질들이 포함되었다는 증거가 없으며, 식물 뿌리가 있었다는 증거들이 없다는 것이다.[13] 몇몇 사암층에는 동물의 발자국들이 남아있는 것도 있다.[16] 그러므로 많은 시간들이 걸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층들을 자르며 지나가는 협곡이나 골짜기가 없다. 만약 오랜 시간이 흘렀다면, 그와 같은 것들은 있어야만 한다. 그리고 풍화작용도 지층들을 침식시켰어야만 한다. 다른 말로 하면, 장구한 시간이라는 개념은 암석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라, 허튼의 상상으로부터 나온 것이라는 것이다.

 

지질학적 상징물(icon)

어쨌든 허튼은 암석 속에서 장구한 지질학적 시간이나, '오래된 시간(deep time)' 을 찾아낸 것이 아니었다. 그렇다면 그는 왜 잘못 해석을 한 것일까? 왜 지질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똑같이 노두를 보면서, 그 암석이 어떻게 형성되었는가에 대한 잘못된 믿음을 가지게 되는 것일까? 장구한 연대(vast age)는 어떻게 암석들이 형성됐는지에 대한 잘못된 믿음, 즉 반-성경적 철학으로부터 오게 된 것이었다. 그러한 철학은 의도적으로 전 지구적인 홍수로 인한 지질학적 결과들을 못 본체 하도록 했던 것이다.


식카 포인트의 부정합은 엄청난 스케일의 대격변이 있었다는 증거이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은 창세기의 기록, 즉 한 번의 대홍수가 전 지구를 뒤덮었다는 내용과 전적으로 일치된다. 아마도 허튼은 그 전 세계적 홍수의 크기와 구조적 본질을 잘 인식하지 못했던 것이다.[17] 홍수 초기에, 퇴적물들은 깊은 바다 환경의 물 아래에서 연속적으로 퇴적되었다. 조금 후에 그것들은 단단해졌고(cemented), 융기되었고, 대륙적 스케일의 물의 이동에 의해서 침식되었다. 그리고 전 지구적 범람이 계속되면서 더 많은 퇴적들이 뒤이어졌다. 그리고 'Old Red Sandstone'은 유럽에 걸쳐 빠르게 퇴적되었다.


과학자들은 허튼(Hutton)을 현대 지질학의 아버지(father of modern geology)라 부르면서, 그의 이론이 과학적 생각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말한다. 그러나 지구의 나이에 대한 그의 생각은 성경적 역사에 대한 거부를 표시한 것이고, 오래전 고대 그리스 사상으로 사물들을 바라본 것에 불과했던 것이다. 허튼의 이론을 믿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면서, 성경적 도덕성은 거부되고, 연속해서 서양문화의 사회적 쇠퇴를 보게 되었던 것이다. 이전에 기독교의 도덕성이 사회 문화에 영향을 끼쳤던 영국과 미국과 같은 곳에서, 이제는 타락하여 마약, 성적음란, 낙태, 이혼, 학교폭력, 자살 등으로 얼룩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다.


허튼은 지구의 나이에 대한 그의 결론을 암석들에 대한 잘못된 가정들과 잘못된 해석들에 기초를 두고 있었다. 만약 그가 성경을 믿었다면, 그래서 더욱 자세히 암석들을 들여다보았더라면,  식카 포인트가 전 세계적인 대격변의 위대한 증거물임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식카 포인트의 암석들을 조사하는 것보다, 지질기록에서 '노아 홍수'의 더 좋은 증거를 찾기는 어려울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0. Sedimentary structures in the Silurian greywacke Ref. 1, <www.geos.ed.ac.uk/undergraduate/field/siccarpoint/grading.html>, 15 October 2003
11. Tyler, D.J., Revisiting Hutton's unconformities Biblical Creation Society, <www.biblicalcreation.org.uk/scientific_issues/bcs100.html>, 15 October 2003
12. Yardley, B.W, An Introduction to Metamorphic Petrology, Longman, Essex, UK, p.18, 1996.
13. Crusts of calcium carbonate are present in some horizons and some have interpreted these as ancient soil horizons. However, they do not display the segregation of modern soil horizons and are better interpreted as a post-depositional mobilization of carbonate by groundwaters.
14. Dunning, G.W,. Mercer, I.F., Owen, M.p., Roberts.. R.H. and Lambert, J.L.M., Britain Before Man, Institute of Geological Sciences. Her Majesty's Stationary Office. London, UK, pp.18-19,1978.
15. Toghill. P., Geology in Shropshire. Swan Hill Press, Shrewsbury, UK, pp.108-109, 1990.
16. The tracks point to rapid processes because the animals walked on the sediment while it was still soft. To remain soft, the sediment was deposited quickly,
emerged rapidly and was walked over soon after. Further, before the tracks eroded away, the next layer of sediment covered them quickly, See Oard, M.J. In the footsteps of giants, Creation 25(2):10-12,2003.
17. Austin, S.A., Baumgardner, J.R., Humphreys, K.R., Snelling, A.A., Vardiman, L. and Wise, K.P.,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a global flood model of earth history; in: Walsh, R.E.(ed),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reationism,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ennsylvania, pp.609-624, 1994.  

*Tas Walker, B.Sc (Hons.) [geology], B. Eng.(Hons.), Ph.D.

Dr. Walker worked in power station design and operation, and the geological assessment of coal deposits. He works full-time researching and speaking for Answers in Genesis in Australia.

 

*참조 :

Hardgrounds and the Flood: the need for a re-evaluation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0_3/j20_3_104-110.pdf

Peperite: more evidence of large-scale watery catastroph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929

Can welded tuffs form underwater?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6_2/j16_2_114-117.pdf

Field studies in the Columbia River basalt, Northwest USA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557

Bigger than Grand Canyon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5_2/j15_2_33-35.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7/i1/icon.asp

출처 - Creation 27(1):50~55, December 2004

구분 - 5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663

참고 : 2662|1571|2302|2304|1940|1933|637|1554|4500|4363|4298|4198|3948|2752|3044|2593

Tas Walker
2005-06-02

오래된 연대 상징물의 가면을 벗기다 1 

: 현대 지질학의 탄생지 식카 포인트(Siccar Point)에 대한 새로운 해석

(Unmasking a long-age icon)


      동일과정설이라는 오래된 연대 철학(long-age philosophy)이 탄생한 장소로서, 전 세계의 진화론적 지질학자들의 숭배의 대상이 되고 있는 스코틀랜드의 한 장소는, 사실 창세기 홍수의 강력한 증거가 되는 곳이었다.  

스코틀랜드 에딘버그(Edinburgh)에서 동쪽으로 64km 정도 떨어진 Cockburnspath 근처에 위치한 로키반도(Rocky peninsula)는 현대 지질학자들의 '메카'가 되어오고 있다. 한 지질학 교수의 말에 따르면, 그곳 '식카 포인트(Siccar Point)'에서 처음 관측되는 장면은 지질학을 배우는 학생들로 뒤덮여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다.[1] (그림1). 그 이유는 잘 이해될 수 있다. 왜냐하면 그 장소는 '오래된 시간(deep time)'의 상징물로서, 지질학 문헌들에 자주 등장하는 장소이기 때문이다.[2] 

그림 1. 식카 포인트는 지질학과 학생들에게는 메카가 되고 있는 곳이다. 아래의 암석 지층은 거의 수직적으로 놓여져 있는데, 부드러운 셰일층은 침식되어서, 단단한 사암을 늑골처럼 남겨 놓았다.   


그곳 꼭대기에 풀이 우거진 낭떠러지는 그곳을 여행하는 사람이 아래로 내려가기 전에 마치 새가 된 듯한 기분으로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며, 해안에 있는 로키 포인트(Rocky Point)로 내려가는 믿기 힘든 길이 있는 곳이다. 이곳은 지구가 단 6일 동안에 창조되었다는 것과, 대략 6천 년 정도의 역사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부정하고, 지구의 연대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오래 되었다는 주장을 한 현대 지질학자 제임스 허튼(James Hutton)을 탄생시킨 장소인 것이다.

.제임스 허튼(James Hutton, 1726~1797)


허튼(Hutton)은 다윈(Darwin)과 함께 성경적 뿌리를 둔 지구의 개념을 산산히 부수어 버린 사람으로서, 기독교적 세계관이 뿌리 박혀 있던 서양 사람들의 생각을 완전히 파괴한 사람이었다.[3] 실제로 허튼의 생각은 다윈에게 영감을 주었고[4], 또한 다윈으로 하여금 진화(evolution)가 진행되는 데에 필요한 충분한 시간을 제공했던 것이다.

허튼이 살던 당시에 동유럽, 서유럽, 그리고 아메리카 대륙의 지배적인 시각은, 하나님이 이 세상을 기원전 4,000년 경에 6일 동안에 걸쳐서 창조하셨고, 창조 후 1700여년 경에 비극적인 대홍수로 지구는 심판을 받았다는 것이었다. 허튼은 처음 그의 이론을 발표했던 1785년에, 성경의 권위에 정면으로 도전을 했던 것이었다.

식카 포인트(Siccar Point)는 그 드라마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고, 그것이 그 장소가 지금까지 숭배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이유인 것이다. 최근에 한 지질학과 학생은 그의 답사팀이 언제, 어떻게  그곳을 방문했는 지와 허튼(Hutton)과 존 플레이페어(John Playfair)의 글들을 발췌하여 읽고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를 기술하고 있다.[5]

허튼과 플레이페어는 1700년 대 말에 식카 포인트를 방문했었다.[6] A1 자동차도로를 이용한 것이 아니고, 보트를 이용해서, 화창한 날 그들은 해변가에 있는 바위로 갈 수 있었다. 그렇다면 무엇이 명백한 증거였던 것일까?  플레이페어는 ”이 암석들과 같이 지층들 사이에 오랜 간격을 가지고 있는 지층을 볼 수 있겠는가?” 라고 기록하고 있다. 과연 그들이 본 것은 무엇이었을까?

 

허튼이 본 것은 무엇인가?

식카 포인트에는 두 종류의 특별한 사암(sandstone)이 서로 만나고 있다.(그림 2). 아래엔 더 오래된 사암층이 거의 수직적으로 경사져서 존재한다. 그리고 그것들은 갑작스럽게 위쪽에 있는 거의 수평적인 지층에 의해서 잘려져 있다. 위쪽에 위치한 더 젊은 사암층은 침식된 표면 꼭대기에 퇴적되어 존재하고, 그것은 아직까지도 거의 수평적이다. 이렇게 지층들이 만나는 곳을 '경사 부정합(angular unconformity)'이라 부른다.[8]

그림 2. 허튼의 부정합(Hutton's unconformity). 한 사람이 수직적으로 놓여져 있는 암석 위로, 거의 수평적으로 놓여져 있는 Old Red Sandstone 층의 접촉면을 가리키고 있다.   

그림 3. 식카 포인트 지역의 사진.


제임스 허튼이 스코틀랜드의 언덕 등을 탐사하고 다닐 때, 그는 강우(rainfall)가 점차적으로 암석을 침식 시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강들이 침식물을 바다로 운반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는 그가 본 것으로부터, 저 언덕이 저렇게 침식되기까지는 수천 년 이상이 걸렸을 것이라고 상상하게 된다.[9]

허튼이 식카 포인트에 노출되어 있는 사암 노두를 보았을 때, 그는 그것들이 어디서부터 왔는지에 놀라워했다. 그는 숙고한 끝에 더 오래된 지층 아래쪽에 있는 사암은 과거엔 훨씬 높은 곳에 자리 잡았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그것들이 침식됨에 따라 윗 지층에 있는 모래들을 만들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렇다면 아래 쪽 지층의 바위를 이룬 모래들은 어디서 온 것일까? 아마 그것들 역시 그것들보다 더 오래 전에 있었던 바위로부터 생겨난 것이고, 그 위엔 또 더 오래된 바위가 있었을 것이며, 그것은 끝이 없을 것이었다. 그러므로 허튼은 ”처음의 흔적을 본 것도 아니고 끝을 내다 본 것도 아니었다(no vestige of a beginning, no prospect of an end)” 그는 결론짓기를 지구 역사는 성경의 역사에 반하여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오래 되었다는 것이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십억 년'이란 말이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radiometric dating)으로부터 나온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그러한 연대측정법은 허튼이 죽은 후 100년 뒤인 20세기 초에 등장한 것이었다.

허튼이 '오래된 지구(old earth)'에 대한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은 하나의 ‘가정(assumption)’에 기초한 것이었다. 그것은 발견이 아니었다. 그는 그러한 느린 침식작용을 설명하기 위해 현재 스코틀랜드 고원의 바위들은 모두 오랜 시간동안 북해의 침식 작용에 의해 형성되었을 것이라고 가정했던 것이다. '오래 된 지구'는 성경적이지 않는 철학이다.(베드로후서 3:3~7). 그러나 만일 허튼이 사암 노두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관찰했다면, 그가 스코틀랜드에서 본 것과도 매우 다른 특이한 지질학적 과정들이 발생되어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허튼은 그의 잘못된 가정들 때문에, 식카 포인트의 암석들을 잘못 해석했던 것이었다. 그때 이후 이 장소를 방문했던 거의 모든 지질학자들은 지질시대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이곳 노두를 잘못 해석해왔던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도 같은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그림 5. 위에 놓여져 있는 사암층(Overlying sandstone strata).

 

<다음에 계속 됩니다>

*오래된 연대 상징물의 가면을 벗기다 2
: 현대 지질학의 탄생지 식카 포인트(Siccar Point)에 대한 새로운 해석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663

 

References and notes

1. Unconformity detail in: Siccar Point Field Excursion Preview, School of GeoSciences, The University of Edinburgh, 2001,
<www.geos.ed.ac.uk/undergraduate/field/siccarpoint/andcloser.html, 21 November 2003.
2. One example is in the college text Press, F. and Siever, R, Earth, 4th ed., W.H. Freeman and Co., New York, p.33, 1986
3. Repcheck, J., The Man Who Found Time: James Hutton and the Discovery of the Earth's Antiquity, Simon & Schuster, London, 2003.
4. The inspiration came via the first volume of Charles Lyell's The Principles of Geology(1830), which Darwin studied while aboard HMS Beagle. Lyell based his work on Hutton's ideas.
5. Frier, M., Siccar Point, Wednesday morning: inspiration!
<www.raundstownfc.co.uk/emiougs/sccar_point.htm>, 15 October 2003.
6. Without Playfair's revision of Hutton's book, Hutton's ideas may have been lost due to his unclear writing style. A professor of mathematics at the University of Edinburgh, the much-younger Playfair became a good friend of Hutton and accompanied him on field excursions. Although a former Presbyterian minister, Playfair came to believe Hutton's arguments for a great age for the earth and, after Hutton's death, devoted much energy to promoting his ideas.
7. McAdam, A.D. and Clarkson, E.N.K.(Eds.), Lothian Geology-AN Excursion Guide. Edinburgh Geological Society, p. 150, 1996.
8. With an angular unconformity, the strata below are not parallel with those above.
It represents a break in deposition.
9. This idea of Hutton's has become known as the doctrine of uniformitarianism - the presents is the key to the past. Hutton said 'the past history of our globe must be explained by what can be seen to be happening now.' Holmes, A. A., Principles of Physical Geology (2nd ed.), Thomas Nelson and Sons, London, p.43, 1965

*Tas Walker, B.Sc (Hons.) [geology], B. Eng.(Hons.), Ph.D.

Dr. Walker worked in power station design and operation, and the geological assessment of coal deposits. He works full-time researching and speaking for Answers in Genesis in Australi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7/i1/icon.asp

출처 - Creation 27(1):50-55, December 2004

구분 - 5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662

참고 : 2663

이재만
2005-05-16

동일과정설과 대격변론의 역사와 서론


진화론과 동일과정설의 관계 

현대 과학에 깔려있는 중요한 커다란 전제라고 할 수 있는 두 학설이 있는데, 바로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과 진화론(Evolutionism)이다. 최근 들어 이에 따른 문제점들이 속속히 발견됨에도 불구하고 과학자들은 좀처럼 이 두 가지 전제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는다. 그 중 진화론은 표면적으로 드러나 있기 때문에 창조과학을 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기존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문제점이 많이 이해되어 있다. 반면에 동일과정설의 의미가 진화론에 비하여 분명히 드러나 있지 않다. 실제로 동일과정설은 진화론의 핵심이라 할 수 있으며 동일과정설의 적절한 이해와 지적은 진화론에 대한 문제점을 이해하는 것과 직결될 뿐 아니라, 지질층서, 지질계통표, 화석, 지구의 나이 등의 모든 지질학적 문제, 더 나아가 창세기에 언급되어 있는 창세기의 하나님의 만물 창조와 노아홍수의 이해와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또한 동일과정설의 원리는 물리, 화학, 천문학을 포함한 다른 과학분야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어왔다. 과학을 넘어서 철학, 심리학 등 우리의 일상적인 사고에까지 깊이 침투하여 있는 것이 사실이다. 동일과정설과 진화론이라는 두 전제는 떨어질 수도 없는 관계일 뿐 아니라 서로 모순된 관계 속에도 같이 발전(?)되어 왔다는 것 또한 흥미있는 일이다. 진화론은 생물학적인 용어이며 그 상대어를 창조론, 설계론, 목적론 등을 들 수 있으며, 동일과정설은 지질학적인 용어로서 그 상대어는 대격변론(Catastrophism)으로 설명될 수 있다. 앞으로 이 강좌 시리즈를 통하여 동일과정설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지구의 과거를 연구하는데 왜 이 이론과 대응되는 대격변론적(Catastrophic) 해석이 타당한가 하는 부분을 심도있게 다루어볼 예정이다.

'지구이론 (Theory of the Earth, 1795)' 이라는 책에서 제임스 허튼(James Hutton)은 균일(uniformity)이라는 개념을 지구의 지질학적 역사해석에 처음 도입함으로써 당시까지 퇴적암층이나 화석 등의 지질과정을 대격변으로 해석하여 왔던 기존의 지질학에 대 전환기를 마련하였다. 제임스 허튼의 균일개념은 찰스 라이엘의 '지질학 원리(Principle of Geology, 1830)'를 통하여 본격적으로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이란 용어로 명명되었다. 이 책에서 라이엘은 현재 일어나는 현상을 가지고 과거를 해석하려는 동일과정설로써 모든 지질과정을 해석하기 시작하였다. 라이엘이 저술한 '지질학 원리' 는 현대 지질학의 탄생이라 할만큼 지질과정을 해석하는 사고의 중심을 이루게 하였고, 이름과 걸맞게 지질학의 기본원리로 손색이 없이 사용되었다.

한편, 찰스 다아윈(Charles Darwin)의 '종의 기원(Origin of Species)'은 1859년에 출판되었다. 이 두 책은 동일 시대에 출판되었을 뿐 아니라, 다아윈의 비글호 항해시 라이엘이 지은 '지질학의 원리'를 갖고 다녔었다. 실제로 다아윈의 야외조사에 라이엘이 동행하며 공동으로 논문을 발표하였던 점 등으로 보아 동일과정설이 다아윈의 진화론에 많은 영향을 끼쳤음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실제로 진화론에서 그 변화하는 증거들을 관찰할 수 없는 이유를 진화론자들은 진화의 변화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이라고 대답하곤 하는데, 이는 진화론의 해석방법에 동일과정설을 도입하였기 때문이다.

 

동일과정설과 대격변론 

동일과정설과 대격변론(Catastrophism)의 이해를 위하여 하나의 단순한 예를 들어보기로 한다.

두 친구가 언덕 꼭대기에서만 자라고 있는 나무의 나뭇가지를 언덕 밑에서 발견하였다. 두 친구는 이 나뭇가지가 언덕 꼭대기에서 경사를 따라 발견한 언덕 밑까지 이동하여 온 시간을 계산해보기로 했다. A라고 하는 친구는 관찰 결과 언덕에서 나뭇가지가 경사를 따라 1년 동안 1m 움직였고, 꼭대기부터 언덕 밑까지의 거리는 l00m이므로 약 100년이 걸렸을 것으로 계산하였다. 즉, 1년 동안 관찰한 1m를 가지고 나머지 나뭇가지가 이동한 역사를 적용한 것이다. 한편, B라고 하는 친구는 실제로 나뭇가지가 덤불이나 웅덩이로 막힐 수도 있어서 그 관찰한 내용을 똑같이 확대하기는 부족하고, 몇 년 전 큰 비가 내렸을 때 보니까 하루 만에 내려 오더라며, 내려오는 시간은 그 보다 훨씬 짧을 것으로 해석하였다.

여기서 A가 해석하는 입장이 바로 동일과정설이고, B가 해석하는 입장을 대격변론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이 예는 단지 단순한 예에 불과하지만 동일과정설과 대격변론을 단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전형적인 동일과정설은 과거에서 현재까지 어떠한 격변도 용납하지 않을뿐더러 초월적인 내용은 물론 포함하지 않는다.

라이엘의 동일과정설 앞에서 언급하였던 것처럼 라이엘은 제임스 허튼의 균일 개념을 체계화하여 1830년 그의 저서 '지질학의 원리' 초판을 통하여 동일과정설을 확립하였다. 무엇보다 라이엘의 중심 이론은 지질과정의 속도의 균일성인데, ”과거의 지질과정에서 현재 일어나는 과정(그는 'causes' 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지만 현대 표현으로는 'processes'가 더 적합한 용어이다)과 다른 크기의 에너지는 결코 발생한 적이 없다” 라며 매우 느린 지질과정에 대한 기본 생각을 그의 저서에 표현하였다. 실제로 느린 속도의 지질과정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빠른 속도의 과정 조차도 늦은 속도로 이해시키려고 노력하였다. 즉 강, 빙하, 지진, 화산들의 빠른 속도의 지질과정 일지라도 세계적인(Global) 규모의 틀 속에 이들을 해석하여 실제로는 항상 현재와 같은 속도로 일어난 느린 지질현상으로 간주하도록 하였다. 그는 ”갑작스럽고 격렬한 대격변이나 전 세계적인 대규모 사건은 그의 모든 이론에서 제외시킨다” 라고 하며 그의 지질과정의 속도의 균일성을 강조하였다. 역사적으로 동일과정설에 대한 비판은 지질학자들에 의해서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으나, 과학사가들은 동일과정설 자체가 나왔다는 것만으로 그 중요성을 두고 지질학의 혁명이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동일과정설의 위기와 대격변론의 부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론과 마찬가지로 동일과정설도 처음에 제시되었을 때의 충격과 무비판적인 상태에서 벗어나 문제점이 하나 둘씩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1960년대에 들어 현실론(Actualism)이라는 용어가 지질학계에 등장했다. 이는 동일과정설의 문제점을 교정하려는 차원으로 사용되었는데, ”지금 일어나고 있는 지질과정의 예를 들면서 과거의 지표변화를 설명하기 위한 시도”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즉 현재 일어나고 있는 화산이나 지진과 같은 국부적인 격변적인 지질과정이 지구의 해석에 충분히 반영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 현실론도 라이엘의 동일과정설의 커다란 우산 안에서의 적용일뿐 라이엘의 생각과 같이 지구전체로 볼 때는 현재 지질과정의 속도와 과거의 속도가 같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 한다. 그렇지만 현실론은 동일과정설로써 지질을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발견한 중요한 사고의 변화가 아닐 수 없다. 실제로 현실론이 지질학계에 대두된 이래 국부적이건 광역적이건 격변적 해석이 점차 대두되기 시작하였고, 그러한 격변적 해석의 추세는 지질학의 연구가 심도있게 진행됨에 따라 급격히 증가해왔다. 지질학 논문에서 격변론적인 해석의 양적인 변화표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림 2에서 볼 수 있듯이 현실론이 대두되기 시작할 즈음부터 격변론적인 해석이 점차적인 증가를 보이다가 최근에 급한 증가추세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라이엘의 동일과정설이 인기를 끈 이래로 60년대 중반까지를 동일과정설만으로 지질과정을 해석했던 '격변론적 지질학의 암흑시대' 라고 명명할 수 있는데, 동일과정설에 대한 무비판적인 시대이다. 90년대의 통계는 아직 나와있지 않으나 80년대와는 비교할 수 없이 많은 양의 논문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다음 최근 주요 지질학 논문에서 언급된 내용은 이제까지 지질학자들의 어떠한 생각을 하였는지와 동일과정설에 대한 최근 지질학계의 동향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어떤 지질학자들에게 물어본다 할지라도, 당신은 지질학의 기본원리는 동일과정설이라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Shea. J. H., 1982, Twelve fallacies of uniformitarianism: Geology, vol.10, pp.455-460) 

”(동일과정설의 기초에 사용된) 지질학용어의 정의를 이렇게 바꿨다 저렇게 바꿨다 하며 고민하기 보다는 유성의 엄청난 충격이 지질학의 주된 과정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더 낫다. 사실 동일과정설 그 자체가 지질학의 기본원리로써 사라져야 한다.”  (Brenner, R. L. and Davies, D. K., 1973, Storm-generated coquinoid sandstone: genesis of high-energy marine sediments from the Upper Jurassic of Wyoming and Montana: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Bulletin, vol. 84, pp 1685-1698) 

”다양한 연구에 의해서 지지를 받았다 할지라도, 지판(plate)들이 과거에 훨씬 빠른 속도로 움직였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증거 때문이 아니라 동일과정설적 신조 때문이다. 이는 오늘날 지판이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지질과정이 과거에도 오늘날과 같은 정도여야 한다는 동일과정의 원리에 지배되어있기 때문이다.” (Gordon, R.G., 1991, Plate tectonic speed limits: Nature, vol.349, pp.16-17) 

”대격변론 지질학자들은 지질학의 르네상스를 즐기고 있다. 과거 180년 동안에 지질학자들은 라마르크, 라이엘, 다아윈에 의해 정의됐듯이 느린 속도로 점차적으로 자연계가 변하여 왔다는 사고 아래 동일과정설적인 접근을 꾸준히 시도하여 왔다. 지금 우리중에 많은 지질학자들이 지구의 지난 역사동안에 지금과는 전혀 다른 대격변적 사건이, 그것도 빠르게 발생했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있다. 이 대격변적 사건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 사건은 생물의 멸종뿐 아니라 갑작스런 드라마틱한 환경 교란을 일으켰음에 틀림없기 때문이다.” (Hsu, K. J., and McKenzie, J. A., 1986, Rare events in geology discussed at meeting: Geotimes, vol.31, no.3, pp.11,12.) 

”지구의 역사를 공부하는데 있어서,…(지질학자들은) 세 가지의 기본적인 답을 유도시키려고 노력한다. (1) 역사적 배경을 규명시킨다. (2) 복잡한 모델 위에서 점차적인 변화를 지지하는 가설을 여럿 사용하도록 한다. (3) 그 내용 안에서 특별한 하나의 문제점 만을 찾도록 하는 비교연구를 하게 한다.” (Schumm, S. A., 1991, To interpret the earth?Ten ways to be wrong: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pp.108-119) 

”드디어 대격변론은 죽었다. 그리고 동일과정설의 원리는 설립되었다. 그 시대에 다아윈의 진화론은 승리하였다… (그리고) 더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이제 이들은 화석과 퇴적기록의 불연속을 어떻게 메꾸려하나?” (Marton, A., 1985, What is uniformitarianism and how did it get here?: Horus, vol.1, no.2, pp.12-14.) 

의심할 여지없이 대격변론은 젊은 지구(young Earth)를 주장하는 창조과학자들이 제기하는 내용과 일치한다. 창세기 1장에 둘째날 물과 물이 나뉘어지고, 셋째날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물이 드러나는 창조의 장면과, 그 후에 깊음의 샘들이 터지고 하늘의 창들이 열려 천하의 높은 산들이 다 덮히고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게 하였던 노아홍수의 사건은 지구 전체적인 대격변 장면을 충분히 그리게 한다. 진화론이 그렇듯이 과학이 발전하면 할수록 동일과정설의 전면적인 문제점은 점점 빠르게 드러나고 있다. 이것은 다시 말하면 지구의 역사 동안에 대격변의 순간을 부정할 수 없다는 말이 된다. 성경의 놀라움은 여기서 다시 드러난다. 과학자들이 지속적인 연구와 첨단과학에 의한 검증을 하면 할수록 지구의 역사가 성경에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다는 것이 우리를 전율케 한다. 성경은 사실을 포함한 진리가 적혀진 책임을 부인할 수 없다.


출처 - 창조지, 제 116호 [1999. 9~1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53

참고 :

John Baumgardner
2005-03-10

오늘날의 산맥들은 최근에 급격히 융기했다.

 (Recent Rapid Uplift of Today's Mountains)


      지질학계에서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있는 것은, 히말라야, 알프스, 안데스, 로키 산맥 등을 포함한 세계의 모든 높은 산맥들이 왜 표준 지질시대 척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현재의 고도로까지 융기하였는가 하는 점이다. 이 시간 척도에 의하면, 이러한 산맥들은 모두 약 500만년 전인 신생대 플라이오세(Pliocene) 초부터 수 킬로미터에 달하는 수직적인 융기를 일으켰다. 이것은 산맥들을 형성한 추진력이 적어도 과거 수억년 동안 오늘날의 세계에서 관찰되듯이 대략적으로 거의 같은 속도로 매우 느리게 지속적으로 작용해왔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동일과정설적 사고에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산맥들의 융기에 관한 역사는 오직 동일과정설적인 설명뿐이다. 비록 대부분의 경우는 아닐 지라도, 많은 곳에서 관찰된 증거들은 현재 이러한 산맥들이 존재하는 지형(terrain)은 최근에 격렬한 융기가 시작되었을 때는 거의 편평하면서 해수면에 가까웠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동일과정설적 사고로는, 일반적으로 침식에 의한 삭박(denudation, 표면침식)이 일어난 대부분의 시간은 융기와 다소 균형을 이루었어야만 하는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현장 조사와 동일과정설적 예상 사이의 이러한 불일치는 많은 지구과학 전문가들 사이에서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동일과정설적 모델이 논리적으로 옳다고 확신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다루는 이론가들은, 관찰보고서를 무시하거나, 그들 이론의 예상과 일치하도록 그것들을 재해석하려는 경향이 있다. 한편 관찰결과가 사실이라고 확신하면서, 이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자 하는 지형학자(geomorphologists)들은, 이론가들의 설명은 실제 세계와 전혀 맞지 않는 쓸모없는 것으로 처리해 버리려 하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 대부분의 과학 분야들이 전문화 되면서, 지구과학 분야의 꽤 많은 사람들조차 오늘날 산맥들의 융기 역사(uplift history of today's mountains)가 논쟁점이 되고 있다는 사실조차 감지하지 못하고 있다.


산맥들의 논점에 관한 동일과정설적 이론가들과 현장 조사자들 사이의 이러한 단절은 올리에르(Cliff Ollier)와 페인(Colin Pain)의 ‘산맥들의 기원(The Origin of Mountains)’ 이라는 제목의 최근 책자에 잘 기록되어 있다.1) 저자들은 산맥들을 형성하는 단층활동, 융기, 화산활동, 침식 등과 같은 지질작용들에 관한 현장 자료들에 초점을 맞춘 지형학자들이었다. 그 책에서, 그들은 그들과 다른 지형학자들이 현장에서 관찰한 지질학적 특성들이 동료 이론가들의 설명과 어떻게 불일치하는지를 반복해서 언급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론 부분에서 그들은 현존하는 동일과정설적 이론과 그들의 관찰 자료들 사이의 부조화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 혹은 이론적인 구조 내에서 어디에 오류가 있는지에 대해서 어떠한 언급도 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단지 수천 년 전인 노아 시대에 지구와 지구 생물상을 파괴한 대홍수가 있었다는 성경적 기록은 이러한 동일과정설적 난국을 해결하는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요약하자면, 대홍수 당시에 이루어진 격변적인 과정들은 대륙에 화석을 함유하는 수천 피트의 퇴적지층들을 쌓았고, 남북 아메리카를 유럽과 아프리카에 대해 서쪽으로 약 4,800km를 옮겼을 뿐만 아니라, 현재 거대한 산맥들이 존재하는 대(belts)에 부력성 지각 암석(buoyant crustal rock)의 두께를 증가시켰다. 격변적인 추진 작용(catastrophic driving processes)이 멈췄을 때, 두꺼워진 지각대(zones with the thickened crust)는 바로 '조륙적 평형(isostatic equilibrium)'이라고 불리는 상태를 향해 움직였고, 그 결과 지표에는 수천 피트의 수직적 융기(vertical uplift)가 일어났다.


조륙적 평형의 원리(principle of isostatic equilibrium)는 부유하는 물체에 관한 아르키메데스의 원리(Archimedes' principle)와 유사하다. 아르키메데스의 원리에 따르면, 부유하는 물체의 무게는 대신 채워진 액체의 부피 무게와 동일하다. 예를 들면, 무게 1 온스로 물속에서 부유하는 얼음 조각은 정확히 1 온스의 물을 대신한다. 얼음의 밀도가 물의 밀도보다 약 10% 적으므로, 같은 무게에 대한 부피는 약 10% 더 크다.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로부터 수면 위에 나타난 얼음조각의 부피를 계산할 수 있는데, 그것은 약 10% 이다.


조륙운동(isostasy)의 원리도 매우 유사하다. 조륙적 평형 상태에 있을 때, 지구 내의 어떤 ‘보상심도(compensation depth)’ 위에 놓여있는 (존재할 지도 모르는 물의 높이를 포함하여) 동일한 단면적의 모든 암석기둥들은 같은 무게를 가진다고 제시한다. 보상심도는 맨틀 내의 충분히 깊은 어떤 지점이다. 그곳에서 암석들은 충분히 뜨거워서, 정수압(hydrostatic pressure) 내에서 어떤 수평적인 차이를 줄이도록 흐르는 것처럼, 유체처럼(plastically) 충분히 흐를 수 있다. 이 원리는 수평적 압력 차이가 줄어들 때, 깊은 곳의 압력은 위에 놓여있는 암석기둥의 단위 면적 당 전체 무게와 동일한 것으로 단순하게 표현된다.


이 원리를 응용하기 위해서, 우리 발아래에 있는 땅은 두 종류의 주된 암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유용하다. 대륙성 지각(continental crust)으로 알려져 있는 한 종류는 석영과 장석 광물(quartz and feldspar minerals)들이 풍부한데, 2800 kg/㎥의 밀도를 가지고 있다. 다른 하나는 고밀도의 철 함유 광물들을 포함하는 맨틀 암석(mantle rock)으로, 밀도가 3400 kg/㎥로 약 20% 더 높다. 미국 중서부와 같이 산맥지대로부터 떨어져 있는 지역은 대륙이 대개 35km 정도의 두께를 나타낸다. 하지만, 산맥지대(mountain belts)들은 종종 50km가 넘거나 때때로 70km 정도 되는 지각 두께를 가지고 있다. 조륙적 평형 상태 하에서, 두터운 지각을 가지는 대륙 지역은 대개 더 높은 지형을 나타낸다. 예를 들면, 지각이 35km 두께인 지역에 비해 지각의 두께가 60km인 지역은, 위에서 인용된 밀도에 의해, 지표면이 14,500 피트(4,400m)나 더 높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산맥들의 융기 역사에 관한 동일과정설적 혼란의 뒤에는 무엇이 있는가? 시간 척도 면에서, 현대의 동일과정설적 지질학과 지구역사에 관한 성경적 기록 사이의 엄청난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동일과정론자들은 암석 속에 갑작스런 다세포 생물체들의 출현 이후로 5억년 이상이 흐른 것으로 해석하는 한편,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화석을 함유하고 있는 표면 암석들은 대략 5,000년 전쯤에 있었던 일 년 정도에 걸쳐 발생한 전 지구적인 대격변의 파괴적 역사로 해석하는 것이다. 대략적으로 빙하기에 해당하는, 산맥이 융기했던 주된 시기인 플라이오세와 플라이스토세(Pliocene-Pleistocene)는 동일과정설적 구조 틀에서도 짧은 기간으로 되어 있는데, 여전히 그들의 연대 달력으로 수백만년을 필요로 한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성경적 시간틀 안에서 이러한 융기는 단지 1년 정도 지속되었던 대홍수 격변에 뒤이어, 수 세기 정도에 걸쳐서 습곡 되어졌다는 것이다.


대홍수가 지표면의 거대한 구조적 변형을 일으켰다는 증거들은 압도적이다. 많은 계통의 증거들은 오늘날의 화성암질 해양저(igneous ocean floor) 모두는 대홍수 기간 중 대략 중간 무렵부터 해저(seafloor) 확장에 의해 형성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창조주간에 형성되어 대홍수 시작 이전에 존재했던 모든 해양저들과, 대홍수 초기에 대륙에 퇴적되어졌었던 고생대 퇴적층 사이에 형성되어졌던 모든 해양저 등을 포함하여, 지구 역사에서 그 시점 이전에 형성되어졌던 모든 해양저들이 지구의 표면으로부터 사라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지진학(seismology)은 그것(해양저)들이 모두 어디로 갔는지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 맨틀에 대한 지진파 영상들은 태평양 주변의 섭입대(subduction zones) 아래에 있는 맨틀의 기저부에 치밀하고, 차가운 것으로 추정되는 암석의 고리(ring)를 보여주고 있다.


ICR 동료 몇 사람과 더불어 내가 오랫동안 확신해 온 바에 의하면, 이 모든 관찰 사실들에 적합한 시종일관 유일한 해석은, 대홍수로 말미암아 엄청나게 빠른 판구조운동(extremely fast plate tectonics)이 일어나서 대홍수 이전에 있었던 해양저 뿐만 아니라, 대격변의 초기에 형성되어진 해양저를 순환시켜서 지구의 맨틀 속으로 들어가게 했다는 것이다.2 이 사건을 추진한 에너지는 대홍수 이전 차가웠던 해양저 암석들의 중력적 위치에너지(gravitational potential energy)의 형태로 충분히 가능했을 것이다. 맨틀 암석을 구성하는 규산염 광물(silicate minerals)들의 응력 약화 경향(stress-weakening tendency)은, 그러한 지질과정들이 빠르게 이동하며 습곡되는 것을 허락한다.3 연구실 실험의 보고에 의하면, 이들 광물들은 지구 크기의 행성의 맨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단응력(shear stress : 물체의 어느 주어진 점에 접선 방향으로 작용하는 응력의 성분으로서 장력의 접선 성분)의 수준을 8-10 정도의 크기만큼 약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지난 10여년에 걸쳐 수행된 계산들은, 대홍수 이전과 대홍수 기간 동안 존재했었다고 여겨지는 판게아와 같은 초대륙(Pangean-like supercontinent) 주변에 섭입하는 해저(subducting seafloor)에 의해 발생된 흐름 양상이, 오늘날 지구 해저의 기록이 나타내는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대륙 덩어리를 분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양저의 빠른 침강(runaway sinking) 사건 동안, 대륙 가장자리에서의 엄청난 양의 섭입(subduction)은 두 가지 주된 지질작용을 통해 대륙성 지각을 상당히 두껍게 한다. 하나는 섭입된 퇴적층이 약 75마일의 깊이에 도달할 때 용융하는 것이다. 이 마그마는 암상(sills, 퇴적암의 층리면에 평행하게 들어간 판상의 화성암체)과 암맥(dykes, 기존 암석 중의 틈을 따라 관입한 판상의 화성암체)이 되어 위에 있는 지각을 관통하고, 일부는 용암과 화산재로 지표면에 분출된다. 또 하나의 주된 지질작용은, 섭입하는 해양판에 의해서 대륙과 접해있는 따뜻하고 연성인(ductile) 하부 지각(lower crust) 내부의 물리적 지연(physical dragging)이다. 두 과정 모두 해양판이 맨틀로 파묻히는 곳에 인접한 대륙 가장자리에 두꺼운 대륙 지각대(continental crust)를 만들어내는데 한 몫을 한다. 남아메리카의 서해안이 좋은 예를 보여주는데, 그곳의 지각 두께는 70km에 달한다.


빠른 섭입 동안, 위에 놓여지는 대륙 표면은 해수면 아래라 할지라도 내리눌려지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그 위에 있는 두터운 대륙 지각 층의 부력에도 불구하고, 그 아래로 가라앉고 있는 해양판에 의해 발생된 강력하고 역동적인 힘 때문에 그러하다. 그러나 빠른 섭입 과정이 끝나면, 이러한 역동적인 힘은 사라지고, 두꺼워진 지각대가 부력으로 말미암아 조륙평형 상태를 향해 들려 올라간다. 그러므로 빠른 섭입이 끝날 무렵에 높은 산맥들이 융기하는 것은 이렇게 빠른 지질작용의 결과라는 것이 논리적이다. 대홍수의 관점에서 볼 때, 대격변 이후의 수세기 내에 융기와 습곡의 발생은 단순한 역학(mechanics)만으로도 쉽게 기대되어질 수 있는 것이다. 반면에, 수천만년 동안의 판구조 운동 동안에 갑작스런 융기가 전혀 없는 역학적 과정은 동일과정설적 사고틀 내에 심각한 문제점으로 남게 되는 것이다.


또한, 동일과정설에 있어서 똑같이 당황스러운 난점은, 산맥을 형성한 이 지구적 진동(global pulse of mountain building) 이전에 있었던, 평탄화 작용(planation)으로 알려져 있는 광범위한 지표면의 존재이다. 올리에르와 페인은 나중에 융기되어 산맥을 형성한 지역들이 처음에 융기되기 바로 직전에는 강력한 침식에 의해 거의 편평한 표면으로 있었던 예들을 수십 군데 보고했다. 그들은 판구조적 힘이 어떻게 그렇게 오랫동안 멈춰 있어서, 침식을 통하여 수백에서 수천 피트의 암석을 깎아 편평한 지형을 형성하고서, 다시 수천 피트 정도로 그 지역 전체를 빠르게 들어 올렸는지에 대해 당황스러워 한다. 그러나 대홍수적 사고 틀에서는 분명한 해답을 제공하고 있다. 그렇게 넓은 지역의 지층이 편평하게 깎인 것은 대홍수의 후퇴(runoff)에 의한 당연한 결과였다. 그리고 그 이후에 곧 바로 융기가 일어났을 것이다.


윗트콤(Whitcomb)과 모리스(Morris)는 45년 전에 쓴 고전적인 책 ‘창세기 대홍수(The Genesis Flood)’에서, 현재 산맥들의 융기 시점은 대홍수 이후였다고 놀라운 지적을 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썼다. '현존하는 세계의 대부분의 산맥들은 플라이스토세(Pleistocene) 또는 플라이오세 말기(late Pliocene) 동안에 융기되었다고(화석 증거에 근거하여) 생각되는 것에 주목하는 것은 정말로 흥미롭다.”4 그런 다음 그들은 북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남아메리카, 그리고 아프리카로부터의 자료들을 제공하는 한 논문을 인용했다. 확실히, 창조론자들뿐만 아니라 진화론자들도 최근의 전 지구적 대홍수를 강력하게 뒷받침하는 이러한 증거에 주의를 기울여야할 때이다.



References

1. Ollier, Cliff, and Colin Pain, The Origin of Mountains, Routledge, London, 2000.

2. Austin, Steven A., John R. Baumgardner, D. Russell Humphreys, Andrew A. Snelling, Larry Vardiman, Kurt P. Wise,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A Global Flood Model of Earth History,'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1994, Creation Science Fellowship, Inc., Pittsburgh, PA.

3. Baumgardner, John,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The Physics behind the Genesis Flood,' Proceedings of the Fif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2003, Creation Science Fellowship, Inc., Pittsburgh, PA.

4. Whitcomb, John C. and Henry M. Morris, The Genesis Flood, Presbyterian and Reformed, pp. 127-128, 1961.


* Dr. John Baumgardner is Associate Professor of Geophysics at the ICR Graduate School and Director of the new ICR Computing Center.

 

*참조 : The Andes: Pop-Up Mountains (Headlines, 2008. 6. 10)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6.htm#20080610a

Age determination of coastal submarine placer, Val'cumey, northern Siberia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649



번역 - 한국창조과학회 대구지부

출처 - ICR, Impact No. 381, March 2005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505

참고 : 3964|4308|1420|1422|4276|4269|4283|4186|3909|2761|2505|2231|1466|593|2050|1462|1192|684|765|1491|549|1464|5936

Headlines
2005-02-19

지질주상도 (Geological Column, Rev. 2004-a)


     존 윗필드(John Whitfield)는 층서학 국제위원회 (International Commission on Stratigraphy, ICS)가 이번(2004년) 여름에 발표할 수정된 지질주상도(the geological column)를 조사한 후, 지질주상도는 ”돌에 새긴 것”처럼 확정적인 것이 아님을 발견했다. ”실루리아기, 데본기, 트라이아스기의 이름들은 암석만큼이나 단단하고 영원한 것처럼 보이지만, 머리카락의 길이나 옷단의 길이 같은 유행처럼, 지구의 지질연대 구분은 사실 쉽게 변한다” 고, 네이처(Nature) 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그는 경고하고 있었다.1 암석들이 탄생한 날짜나 이름을 달고 나오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지질주상도는 전 세계의 암석과 지층의 다양한 군집들과 화석들의 내용에 어떤 일률적인 순서를 매기기 위한 인위적인 구분일 뿐이다. 머리카락 길이나 옷단의 길이가 유행에 따라 크게 변하는 것처럼, 지질주상도 내의 각 지질시대의 연대와 경계선들은 관례(convention)일 뿐이다. 때때로 그 관례는 위치에 따라 쉽게 틀리기도 한다.

”과거 150년 이상 동안, 지질학자들은 지구의 역사를 풀어내기 위해 애써왔다. 대부분의 경우, 그들은 중요한 사건 예컨대 특정 화석의 존재 또는 지구 자기장의 역전 등을 근거로 다른 두 시대의 경계선을 정해왔다. 이러한 물리적 경계선들을 정한 후에, 학자들은 그들의 연대를 정하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세계의 다른 지역에 있는 지질학자들은 다른 암석을 기준으로 하여 연대를 정하므로, 각 시대의 정확한 연대를 정하는 데에 서로 차이가 있게 된다” (강조는 인용문을 표시함).

그러나, 최근에 지질학자들은 'golden spikes”들을 가지고 몇몇 보정지점(calibration points)들을 확정하려고 노력해 오고 있다고 윗필드는 설명한다.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층서학자들은 전 세계적인 표준 층서단면과 지점(global standard stratotype-section and points, GSSPs)들로 알려져 있는 ‘golden spikes’를 인위적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것들은 전 세계적으로 발견될 수 있는 좋은 장소들로서, ICS 내의 실무 그룹이 지명하고, 그 다음 IUGS(International Union of Geological Sciences, 지질학 국제 협회)가 비준하게 된다. 일단 한 지점(spike)이 결정되면, 그 암석은 비록 연대 평가가 바뀐다 하더라도 한 지질시대의 경계선이 된다.

지금 세계에는 50개의 golden spike points들이 있고 그 수는 증가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면 그들의 연대는 어떻게 되나? 지금 인기를 얻고 있는 방법은 예컨대 지구상의 기후 변화를 가져오는 지구 공전궤도의 변화와 같은 천문학적 사건들을 가지고 그들의 연대를 보정하는 것이다. 지질학자들은 암석 내의 산소 동위원소 비율(oxygen isotope ratios)과 탄산칼슘 농도(calcium carbonate concentrations) 등을 측정하여 이 변화의 단서를 모으고 있다.  이 방법은 6500만 년 전까지 정확하고, 점점 정확도가 개선되고 있는 중이라고 윗필드는 주장하고 있다.


지질학자들은 방사성 연대측정법(radiometric dating)으로 연대들을 정확하게 추정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0년간에, 여러 연대측정 기법들과 여러 실험실의 결과들이 서로 일치하지 않음이 명백하게 되었다” 라고 윗필드는 한탄하고 있었다. 해결책은 무엇인가?  전 세계 실험실들이 모두 하나의 표준절차(standard procedure)에 따라 실험을 수행할 수 있는 유기적 네트워크가 대략 1년 안에 구축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 때에 아마도 지질학자들은 그들의 지질주상도를 전체 태양계까지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1


* John Whitfield, ”Geology: Time Lords,” Nature 429, 124 - 125 (13 May 2004); doi:10.1038/42912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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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획을 신뢰한다고 하지만, 윗필드는 이 전체 과정을 일종의 게임처럼 취급하고 있다. 왜냐하면 실상 이 과정은 게임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당신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 수 있겠는가? 지질주상도는 사실(fact)보다는 합의(consensus)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다. (12/27/2003 글 참조). 지질학자들은 당황해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의 진화론적 그럴 것이라는 이야기(evolutionary just-so stories)들이 일치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질학자들은 ‘원숭이들의 행성(Planet of the Apes)’이라는 그들의 영화각본에 동의하는 하나의 연합체를 형성하기 원하는 일단의 독립적인 할리우드 제작자들처럼 행동한다. 다른 어떤 게임에서와 마찬가지로 응원단도 있다. 윗필드는 중국에서 golden spike가 선정되었을 때의 반응이 어떠했는지를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중국인 층위학자들의 입장에서, 이것은 마치 올림픽을 유치한 것과 같았다. 그들은 이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그 장소에 높이 6 미터의 기념비를 세웠다.” 이것은 공상과학 영화의 감독에게 인정을 받은 정도인데도 말이다. 이것은 그들을 기분 좋게 할지는 모르나, 현실 세계에 대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이런 종류의 문헌을 속지 않고 읽기 위해서는 회의론자가 되어야 한다. 지질학자들이 정말로 지구의 역사를 밝히 말하고 있는 것인지를 의심할 만한 충분한 이유들이 있고, 그들이 합의에 의해서 자기기만에 빠져들고 있음을 의심할 만한 충분한 이유들도 있다. 위에서 언급한 사실들에 첨부하여, 이 글로부터의 몇몇 예들은 우리에게 듀랩의 법칙(Dewlap’s Laws of Physics)을 생각나게 한다 : 1)의견이 굳어지면 사실이 된다. 2)사실은 극도로 강한 열과 압력 하에서 약해질 수 있다. 3)진실은 변할 수도 있다. 직접 확인해 보기 바란다.


• 유연한 지질시대의 경계선 : ”예를 들어 쥐라기의 끝은 1930년대에 연대가 정해진 이후 3000만 년 이상이나 흔들렸다”

• 바벨탑 : ”새로운 척도는 지구 과학자들끼리 서로 동일한 언어를 말할 수 있게 할 것이고, 그 추정연대들은 대량 멸종들이나 기후변화의 원인 등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는 것을 도와줄 것이다.” 

• 불확실성 : ”그러나 지금까지의 연대추정 중 가장 완벽한 연구임에도 불구하고......새로운 연대 척도가 확실한 것은 아니다.”

• 유동성 : ”그 모임은 초기 지질연대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에 대한 오래된 논란에 다시 불을 붙이게 될 것이며, 경계선의 많은 부분들이 수년 내에 바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 잡아 늘이기 : ”그리고 연대들을 재검토 함에 따라, 연대 척도(timescale)는 암석의 연대를 지구연대보다 더 길게 늘일지도 모른다.” 

• 정치적 문제 : ”1999년에 IUGS 이사회가 GSSP를 찾기 위한 협력을 요청했고, 지난 몇 년간 급격히 이 분야의 활동이 증가했다. 그 이후 과학적 논쟁처럼 정치적 논쟁도 일어났다.”

• 나태함 : ”페름기와 트라이아스기를 나누는 spike를 어디에 둘 것인가를 논쟁하는 과정에서, 카슈미르(Kashmir)와 이란(Iran)의 현지 접근이 쉽지 않자, 이 지역을 제외하고 중국의 절강성 지역(Zhejiang Province)을 선택했다.” 

• 당신이 아는 모든 것은 틀리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신에게 5년 이상 된 측정치들은 쓸모가 없다(obsolete)고 말할 것이다” 라고 Gradstein은 말한다.

• 더 오래되었다는 근거가 없다. 따라서 더 나은 결과가 나올 수 없다 : ”연대추정에 대한 불확실성은 특히 지구의 초기 생명체의 경우에 문제가 된다. 이들 연대들이 확정되었을 때(합의에 의해서), 이 연대를 나타낼 GSSPs로 사용할 기준암석(benchmark)은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것은 더 오래된 암석일수록 찾기가 더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그렇게 오래된 암석에서는 큰 화석들이 발견되지 않는다. 그래서, 각 지질시대는 정확한 경계선 대신 개략적인 연대로 표시된다. 대부분의 선캄브리아기인 지구 역사의 처음 40억 년은 이러한 방식으로 구분되었다.'

• 탁상공론 전략 : ”ICS가 1980년대에 이 방법을 정한 이래, 일부 지구과학자들은 이것은 일관성이 없다 라고 불평하면서 계속 반대해왔다. 현장 경험이 많은 독립적 연구자들과 위원회 사이에 격렬한 논쟁이 있었다.” 라고 에그헴(Egham)의 런던대학 지질학자인 니스벳드(Euan Nisbet)는 말한다.”

• 선교적 열정 : ”더 많은 고대의 spikes 들이 정해질 것이다. ICS 선캄브리아기 소위원회의 새 의장인 캐나다 지질조사소(Geological Survey of Canada)의 블리커(Wouter Bleeker)는, 암석의 특징으로부터 아득한 고대를 구분하려는 사명(mission)을 수행 중이다”

• 대충 하기 : ”그런 고대의 spikes를 정하기 위해서는, 지질학자들은 그들의 판정기준을 완화해야 할 것이다. 호주의 에디아카라 화석군의 변화과 같은 세계적인 기록은 없으며, 이러한 추세는 먼 과거의 다른 spikes 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현장지질학자들은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복잡한 자료들을 정리하여 체계적으로 분류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다. 그러나 지질시대와 진화론적 이야기를 덧붙인 지질주상도(geological column)는 각본이며, 인위적 구조이며, 게임이며, 진화하고 있는 합의이며, 미리 정한대로의 순서이며, 그럴듯한 채색유리 그림이지, 사실이 아닌 것이다. 밖에 나가 여러 곳의 암석들을 살펴보라. 한 암석이 다른 것보다 10억년 오래되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그것은 색깔이나, 조직, 입자, 광물의 특성, 경도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진화론적 지질학자들은 불확실성은 있지만 대략적으로는 맞는다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경기장(학계)은 다윈주의자들에 의해 점령당했고, 다윈주의자들이 경기규칙을 정하고 있다. 그들은 경기에 질래야 질수가 없다.


사실은 이렇다. 수많은 헐리우드 각본가들은 원숭이들의 행성에서 바벨탑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 만일 추정연대들이 (약간의 강요에 의해서) 자체적으로 일치한다면, 그리고 (약간의 강요에 의해서) 모두가 동의한다면, 어떻게 그것이 틀릴 수가 있겠는가?

(이들은 왜 비슷한 연대를 나타내는가? 헤드라인 05/05/2004 일자를 읽어보기 바란다)


* 참조 :  The Geological Column Is a General Flood Order with Many Exceptions
http://biblicalgeology.net/General/geologic-column.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0504.htm 

출처 - CEH, 2004. 5. 13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471

참고 : 5675|5717|5721|5737|5841|5897|5958|5957|5973|6030|6076|6097|6104|6123|6130|6170|6175|6215|6222|6223|6225|6228|6255|6254|6311|6316|6330|6413|6415|6417|6422|6431|6462|6485|6507|6508|6524|6531|6535|6542|6543|6545|6547|6551|6552|6558|6559|6563|6566|6638|6645

한국창조과학회
2005-02-18

지질주상도의 기원은 무엇인가? 

(What is the origin of the geological column?)


      최종적으로 정해진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는 11개의 기본 지층들로 구성된다. 진화론에 따르면, 이 지층들은 수억 수천만 년에 걸쳐서 쌓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질주상도를 진화론적 시각으로 바라볼 때 몇 가지 문제점들이 생겨난다.


첫째로, 만일 지질주상도 상의 모든 지층들을 함께 쌓아놓으면, 그것의 높이는 160km (100 miles)를 초과할 것이다. 이것은 하나의 문제이다. 왜냐하면 지구의 지각은 두께가 48km(30 miles)를 넘지 않으며, 퇴적암 층의 두께도 결코 24 km(15 miles)를 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 참조 : 동일과정설과 지질주상도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34 ,

                지질주상도 1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925 )


또한 그랜드 캐년도 진화론적 지질주상도 상에서 하나의 문제이다. 왜냐하면 여러 퇴적지층들이 (가령 중생대와 신생대 지층들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지층들의 부재(absences)는 각 주요 동물 그룹 사이의 전이형태의 종들 또한 잃어버렸다는 직접적인 많은 관측들과 부합한다. 지질주상도 상에서 잃어버린 부분들은 일반적으로 침식(erosion)과 산들의 형성(mountain building)으로 설명되고 있다. 그러나 침식 흔적의 결여, 그리고 연속적인 각 지층들 사이에 분명히 구분되는 경계선들은 지층들이 물에 의한 운송 작용에 의해서 빠르게 퇴적되었다는 강력한 증거인 것이다.

( 참조 : 퇴적지층 사이의 간격들 1, 2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49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52 )


진화론의 또 다른 문제점은 젊은 지층이 오래된 지층 위에 놓여져 있어야하는 지층 순서들이 불일치한다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약 500군데 이상의 지역에서 지층 순서가 반대로 되어서, 젊은 지층이 오래된 지층 아래에 놓여져서 발견된다. 진화론은 이러한 현상을 잘 설명할 수 없지만, 홍수 이론은 매우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무척추동물의 어떤 종들은 매우 무게가 가볍고(light weight), 쉽게 운송될(easily transportable) 수 있기 때문에, 그들 종들의 여러 표본들이 간혹 운송되어서 홍수의 다른 단계에서 퇴적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참조 : 지사학과 잘못된 발견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79 )


진화론적 지질주상도의 또 하나의 문제점은 어떤 생물체의 화석들과 발자국들이 있어야만 하는 지질시대보다 훨씬 아래 지층에서 발견된다는 것이다. 지질주상도와 광대한 지구 연대와 충돌하는 가장 당황스러운 증거들 중에 하나는 사람 발자국들이 신생대 제4기 지층보다 훨씬 오래된 지층에서 발견된다는 것이다. 발자국 뿐만이 아니라, 사람 화석들이 현대인류가 출현하기 수백 수천만 년 전을 나타내는 지질주상도 상에서 발견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들은 모든 주요한 생물 그룹들이 동시에 시작되었고, 시작 이후로 그들 종류대로 번식해 왔다는 창조론적 모델과 잘 부합된다.

(참조 : 자료실/화석/잘못된 위치의 화석.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3

            자료실/화석/공룡.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6)


끝으로, 석탄층(coal seams)에서 발견되는 다지층 화석 나무(polystrate fossil trees)들의 발견은 진화 이론의 하나의 주요한 붕괴요인이 되고 있다. 진화론에 의하면, 석탄층의 형성은 수백 수천만 년에 걸쳐서 만들어졌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석탄층에 화석화된 다지층 나무들의 존재는 이들이 매우 빠르게 형성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무는 주변의 초목들이 굳어지는 동안 1백만 년도 생존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참조 : 쟈긴스 화석 단애의 다지층나무와 석탄층.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093)

 

*참조 : The Geological Column Is a General Flood Order with Many Exceptions
http://biblicalgeology.net/General/geologic-column.html

Studies in Flood Geology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0_2/j10_2_279-290.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evidence.org/cemframes.html

출처 -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441

참고 : 4198|4275|4235|4473|4490|4607|4610|6566|6559|6558|6552|6549|6547|6545|6543|6535|6531|6508|6507|6551|6462|6417|6431|6524|6415|6413|6330|6255|6254|6240|6228|6225|6223|6222|6136|6170|6104|6076|6030|5556|5973|5468|5958|5957|5951|5898|5527|5841|5737|5721|5675|5429|5419|5400|5399|5286|5260|4805|4211|4217|4214|4132|3968|3948|3111|4363|3044|3278|2912|2050|1493|1464|1192|557|2104|512|3032

Headlines
2004-08-27

오래된 강들은 단단한 암석층을 매우 빠르게 자르고 흘렀다.

(Old Rivers Cut Fast, Fast, Fast through Solid Rock)


      버몬트 대학(University of Vermont)의 언론 보도는, "지질학자들은 물들이 놀랄만한 속도로 암석층을 관통하여 흘렀음을 발견하였다”고 발표하였다. 5년 동안의 연구에 의하면, 서스퀘한나(Susquehanna) 강과 포토맥(Potomac) 강은 35,000년 안에 단단한 암석층을 10~20m를 관통하여 흐른 것으로 결론지었다. 이것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서, 특히 파여짐의 대부분은 평가기간 중 현저하게 암석을 깎아낸 짧은 기간 동안 격렬한 물에 의해서 발생했다는 것이다. 지역적인 기후의 변화는 빙하의 녹은 물보다 더 큰 요소였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의 연구 논문은 2004. 7. 24일자 사이언스(Science) 지에 게재되었다.1          


요약글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지질학적 과정 중에 하나는 강들에 의한 기반 암석의 잘려짐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그 진행율(rates) 이나, 미국 동부 해안선처럼 대륙의 경계선을 따라 이 과정이 일어난 시기(timing)에 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  


Reusser et al., 'Rapid Late Pleistocene Incision of Atlantic Passive-Margin River Gorges,” Science, Vol 305, Issue 5683, 499-502, 23 July 2004, [DOI: 10.1126/science.1097780].


저자들은 이들 협곡의 나이에 대한 이전의 평가들을 언급하지 않고 있다. MSNBC News 는 이전 평가의 두 배라고 하면서, 많은 물들이 있었다면, 침식은 훨씬 더 빠르게 일어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이와는 다르게, Science News 는 '이 침식율은 과학자들이 예측했던 것보다 수천 배나 빠른 것” 이라고 보도하였다.     


찰스(라이엘)와 찰스(다아윈)가 강둑에 서서 생각하고 있다고 상상해 보자.

'내, 내, 내 생각으로는 수백만 년은 걸렸음이 틀림없어”

흐름에 의한 평가(37,000년)가 물의 량에 따라서는 아직까지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침식률만 하더라도 동일과정론자들에게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즉, 지질 과정들이 너무 빨리 일어난다는 것이다. 땅들이 발아래에서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데, 동물들은 어떻게 진화할 수 있었다는 것인가? 기후가 변하고 있는 중이다. 홍수의 증거들은 찰스 라이엘의 모래 위에 세워진 엉성한 그의 집을 빠르게 침식하고 있는 중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0704.htm 

출처 - CEH, 2004. 7. 2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174

참고 :

이원국
2004-08-06

동일과정설(균일설)의 오류


      모든 증거들은 격변에 의한 급격한 퇴적을 지시해주며, 또한 지층들 사이에 오랜 시간의 간격이 존재하지 않았음을 지시해준다. 이 지층들이 한번의 홍수에 의해 급격히 형성되었고, 인접한 지층들 사이에 오랜 시간이 경과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많이 제시되었다. 


성경은 말세에 균일설이 등장할 것이라고 이미 예고하였다.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벧후 3:3,7).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와 같이, 말세에 기롱하는 사람들이 나타나서 동일과정설(균일설)을 주장하며, 창조와 노아 홍수심판과 그리스도의 재림을 거부하리라고 성경은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노아 대홍수에 의한 지질학적 격변을 반대하는 주된 이유는 연대문제이다. 동일과정설에 의하여 제공되는 긴 시대는 진화론의 기초가 되며, 그 가설은 모든 진화론의 체계를 지탱해 주는 기본 철학이 되기 때문에 만일 동일과정설이 옳지 않다면 모든 진화론의 체계는 성립할 수 없는 것이다. 동일과정설에 기초하여 정해지는 지층의 절대적 연대와 함께 지질연대가 진화론의 기초가 된다. 

 

과거도 현대와 같은 변화 속도인지를 알 수 없다. 

허튼(1726~1797)은 '현재는 과거를 아는 열쇠이다' 라고 주장하면서, 현재 지구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와 같은 변화가 과거를 통하여 동일하게 일어났다는 내용의 동일과정설 또는 균일설을 제기하였다. 라이엘 (1797~ 1825)은 이 개념을 지지한다는 여러가지 사실을 그의 저서에서 밝히면서, 동일과정설을 지사학의 존립의 기초로 확립코자 하였다. 라이엘은 지구 변화는 현재와 같은 동일한 속도를 가지고 점진적으로 발생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즉 그의 동일과정설은 과거의 지질학적 과정들이 현재와 같은 방법과 속도로 진행되었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다윈은 라이엘의 동일과정설과 그에 따른 긴 시대를 근거로 하여 진화론을 전개할 수 있었다. 그러나 과거의 암석을 연구하다 보면 오늘날과 매우 다른 환경과 상황이었음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오늘날 동일과정설에 따른 지질 해석은 점차 그 빛을 잃어가고 있다. 유럽에서는 동일과정설 대신에 '현재주의' 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과거와 현재의 지질학적 과정이 동일한 것이 아닌 과거의 당시 '현재' 과정으로 일어난다는 의미이다. 과거의 기후, 지리, 생물, 퇴적환경, 지질구조, 지질학적 사건들의 양상 등은 오늘날과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현상적 동일과정설은 가설로 성립될 수 없다. 

진정한 동일성은 자연 법칙(특별히 열역학 법칙)의 불가침성과 관계를 가지는 것이지 과정 속도의 동일성과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다. 열역학 법칙은 모든 자연 과정의 특성이 어떠해야 함을 가리키고 있지만, 그러한 과정들이 얼마나 빨리 혹은 느리게 진행된 것인지를 말하고 있지 않다. 어떤 주어진 과정의 속도가 항상 동일하리라는 주장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지사학에 적용되는 동일과정설에서는 이 성립할 수 없는 과정 속도의 동일성을 그 중심부에 놓고 있는 것이다. 지사학자들은 방법론적 동일과정설(자연 법칙의 동일성)의 명백한 증거들을 인용함으로써 현상적 동일과정설(과정 속도의 동일성)을 방어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것은 마치 소진화(변이)의 증거로써 대진화를 사실화하는 것과 같다. 백여년 동안 진화론의 기초 역할을 해온 현상학적 동일과정설은 지질학 분야에서 관찰되는 실제 자료를 설명하는 데 부적절함이 밝혀지고 있다. 

현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진화론자의 한 사람인 하바드 대학의 굴드 교수는 진정한 동일과정설(방법론적 동일과정설)과 잘못된 동일과정설(현상적 동일과정설)을 처음 구별한 사람중 하나였다. '동일과정설은 이중적 개념이다. 현상적 동일과정설(속도와 물질 조건의 동일성을 가정)은 틀렸으며 가설형성에 있어 매우 어렵다. 방법론적 동일과정설(자연법칙의 시공간적 불변성을 지지하는 절차의 원칙)은 과학의 정의에 속하며 지질학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다. 기술 이론으로서의 현상적 동일과정설은 새 자료의 시험에 견디지 못하며 엄밀히 말하면 더 이상 유지되지 못한다.'

또한 지질학자 세아는 미국 지질학회지에서 지질학계 선배들에 의한 동일과정설에 있어서의 일련의 오류 목록을 발표하였다. '더우기 라이엘의 동일과정설 중 많은 부분, 특히 고대와 현대의 원인을 동일시한 것, 점진주의 그리고 속도의 동일성은 실제 이론으로서의 이런 문제에 관한 그의 생각이 틀렸다는 압도적인 증거에 의해서뿐 아니라, 확고한 현대적 자료에 의해서도 분명히 반박되어졌다.' 

 

방사성원소의 일정한 붕괴율을 과거 지질시대에 적용시킬 수 없다. 

방사성원소의 붕괴 속도의 동일성을 가정하는 데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 사실상 모든 실제 붕괴 과정은 매우 복잡하고 수 많은 요소(그중 하나라도 변화하면 과정 속도에 큰 영향을 끼친다)에 의하여 영향 받기 때문에 정확히 알려진 그리고 실험적으로 확증된 조건 이래서가 아니라면 그 속도가 얼마라고 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더우기 창조 기간과 대홍수 기간에는 동일과정설이 전혀 적용될 수 없는 것이다. 붕괴 과정을 기술하는 열역학 제2법칙은 질서가 증가되는 과정인 창조기간 중에는 적용될 수 없으며, 따라서 동일과정설도 창조기간 중에는 적용될 수 없다. 또한 노아홍수 기간에는 격변적인 과정속도 때문에 동일과정설이 적용될 수 없는 것이다. 동일과정설을 지구의 전 역사기간에 일률적으로 적용하여 지구의 나이를 장구하게 계산하고, 그 긴 시간에 기초하여 진화론 체계를 세우는 것은 전혀 타당하지 않는 것이다. 방사능붕괴, 대륙 침식, 퇴적, 대양의 나트륨 증가 등의 과정들에 대하여 현재의 변화 속도에 기초한 연대측정은 아주 오래된 연대가 계산되고 있다. 또한 암석의 절대연대를 측정하는 방사능 동위원소법도 초기 조건, 폐쇄계 혹은 개방계 등의 여러 가지 가정의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같은 암석에 대해 다른 방사성원소의 연대측정법으로 연대를 측정하면 언제나 일치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기 때문에 연대 측정 결과들은 선택적으로 발표되고 있다. 진화론과 동일과정설 그리고 절대 연대 측정법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동일과정설이 폐기된다면 연대측정법이 수정되어져야 하고, 진화론은 그 기반을 잃게 되는 것이다. 

 

지층은 대규모의 격변적 과정에 의하여 짧은 기간에 형성되었다. 

과거의 지질학적 사건의 대부분은 오랜 지질시대 안에서 가끔 일어나는 격변적인 영향을 받았다는 신격변론도 주장되고 있다. 오늘날 대규모의 역동적 과정들에 의하여 지층이 형성된다는 주장을 제기하는 신격변론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허리케인, 대홍수, 츄나미는 자연의 일반적인 과정들이 수 천년에 걸쳐 행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하루나 한 시간에 할 수 있다. 도트는 '퇴적 기록은 동일하게 연속적인 것이라기보다 우발적인 사건의 기록' 이라고 하였다. 현대 지질학의 신 대변혁론자인 아저는 '훨씬 더 정밀한 층형 기록의 그림은 단지 매우 이따금씩 퇴적이 되어진 하나의 오랜 간격을 가지고 있음을 지지한다. 모든 지질 형성과 구조는 대변혁의 기록이라' 고 하였다.

모든 지질 기록은 명확히 짧은 기간 중의 급속한 퇴적사건을 증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질연대 체계가 진화론에서 가지는 절대적 중요성 때문에 지질연대표의 표준체계는 절대로 수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지질학 전체의 원리가 신격변론으로 되돌아가면서 거의 모든 지층들이 격변에 의해 급격히 형성되었지만 이들 사건들은 오랜 시간 간격에 의해 서로 분리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나 각 지층사이에 오랜 시간 간격이 존재한다는 증거는 결핍되어 있다. 

 

지층들 사이에 오랜 시간 간격이 존재하지 않았다. 

모든 증거들은 격변에 의한 급격한 퇴적을 지시해 주며, 또한 지층들 사이에 오랜 시간의 간격이 존재하지 않았음을 지시해준다. 모든 증거들은 급격하고 격변적인 홍수를 말해주고 있다.

이 지층들이 한번의 홍수에 의해 급격히 형성되었고, 인접한 지층들 사이에 오랜 시간이 경과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많이 제시되었다. 지층 표면의 형태, 생물학적 활동의 흔적, 퇴적 구조 등은 인접하는 두 지층 사이의 간격이 짧았다는 것을 나타내 주는 증거를 보여 준다. 왜냐 하면 그 간격이 짧지 않으면 그러한 특징은 보존되지 못하고 소멸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또한 여러 지층을 관통하면서 나타나는 다지층 화석은 여러 지층을 한데 묶어 짧은 시간내로 그 지층들의 형성기간을 한정시켜 주며, 지층들 사이의 간격도 짧았음을 보여준다.

오랜 지구 가설에서는 퇴적층은 변형되기 이전에 수 백만년에 걸쳐 쌓였으며, 지층 사이에 백만년에 걸쳐 쌓였으며, 지층 사이에 백만년 정도의 오랜 시간 간격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이런 경우에는 그 지층이 부서지기 쉬운(brittle) 상태가 되어서 완만한 습곡 구조를 보일 수가 없을텐데도, 그러한 구조는 너무나 흔하게 나타난다. 반면에 젊은 지구 가설에서는 대홍수 기간 중이나, 혹은 몇 세기 동안에 매우 두꺼운 퇴적층이 쌓인 것으로 본다. 대홍수 퇴적층의 가장 아랫 부분은 홍수 초기에, 윗부분으로 올라갈수록 홍수 후기에 형성되었으며, 이들 사이의 시간 간격은 불과 몇달에 불과했다. 홍수 말기에 바다가 깊어지고 넓어지며 육지가 융기함에 따라 거대한 변형이 일어났다. 이러한 융기와 함께 퇴적층에 변형이 일어나려면, 그 퇴적층이 수년 이내에 형성된 것일 때에만 가능하다.

퇴적층이 암석으로 굳어진 후에 변형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부드러운 진흙 상태에서 일어났음을 보여주는 증거는 많이 있다. 고화 작용은 기온의 증가, 교결물의 존재, 깊이 파묻히는 것, 수분 배출 및 입자의 교결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다. 정상적인 조건 하에서 퇴적물이 암석으로 굳어지는 데는 수년에서 백년정도의 시간이 걸리며, 결코 수 백만년의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이상적인 조건 하에서는 단 며칠 만에 굳어진다. 암석이 일단 굳어지기 시작하면 부서짐 없이 암석을 휘기는 지극히 어려우며, 많은 경우에 암석은 굳어지지 않은 부드러운 상태에서 변형된 것을 보여 준다.

그랜드 캐년의 가장 아래 부분인, 5억 5천만년정도의 연령을 가진 것으로 되어 있는 tapeats 사암층은 록키산맥과 함께 7천만년 전에 융기한 것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융기가 일어났을 때 tapeats 사암층은 이미 4억 8천년만이나 경과한 후였다. 여기의 습곡은 지층이 굳어지지 않은 부드러운 상태에서 형성되었음이 직접적인 관찰과 현미경 관찰에 의하여 확인된다고 한다. 즉 습곡이 일어났을 때 부서지기 쉬운 상태로 있지 않고, 마치 퇴적초기의 진흙과 같은 상태에서 흘러 다녔던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 사암층은 휘어지기 전에 단단한 암석으로 굳을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경과하지 않았기 때문에, 4억 8천만년의 시간은 제거되어야 한다. 록키 산맥, 애팔라치아 산맥과 세계 도처에서 부드러운 퇴적층의 변형을 보여 주는 실예들은 그 지층들의 형성된 기간이 짧고, 지층 사이의 간격도 짧았음을 증거한다. 

 

전체 지층들은 창조주간과 대홍수 기간 중에 형성되었다. 

지구의 연령은 오래 되지 않았고, 세계의 지질구조의 대부분이 대홍수에 의해 형성되었다는 증거가 계속 제시되고 있다. 전체 지층들은 창조주간과 대홍수 기간 동안의 짧은 순간에 쌓여서 형성되었고, 급격한 침식에 의해 띄엄띄엄 떨어져 산재하게 되었다. 즉 침식은 퇴적 만큼이나 급격히 격변적으로 일어났으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러나 오랜 지구 모델에서는 퇴적과정은 빠르거나 혹은 천천히 일어날 수 있지만 침식은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일어났다고 한다. 홍수 계통들의 전체 지층구조는 지엽적으로 침식에 의하여 중단되기도 하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연속적으로 일어났지만 전체적으로는 한번에 일어난 일련의 퇴적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경우 각각의 계통은 다른 계통들 위에 정합적으로 놓여 있다. 그러나 두 계통들 안에 포함된 화석들은 두 계통이 수 백만년의 시간 간격으로 분리되어 있는 것을 요구한다. 퇴적되지도 않고 침식되지도 않는 지층면은 수백만년 동안 변함 없이 유지된 지층면을 의미하며 이것은 성립할 수 없는 가설에 불과하다. 화석화 작용은 점진적이 아닌 격변적인 환경에서 이루어진다. 생물체의 종과 종사이의 연결고리는 살아있는 생물체에서나, 화석기록 중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화석기록은 분명히 불연속인데도 진화론자들은 일련의 지층 중에 있는 화석의 점진적인 차이를 연속적인 것으로 해석하여 화석을 진화의 증거로 삼고 있다. 점진적인 차이에 연속성을 부여하여 진화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과학적 사실에 부합되지 않는다. 

 

열역학 제2법칙의 시작은 죄에 대한 심판에 의한 것이다. 

열역학 제2법칙은 에너지의 질적인 쇠퇴 현상, 정보의 손실 등을 다룬다. 이 법칙은 생물과 무생물의 모든 영역에 다 적용되며, 사회 경제 분야에도 응용된다. 이 법칙은 노화와 죽음의 현상으로 모든 생물체에 영향을 미친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모든 현상은 그 자유에너지를 가장 낮은 상태로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우주는 계속 무질서한 상태를 향해 나아간다. 유용한 일을 위해 사용될 수 있는 에너지는 계속 감소하며, 마지막에는 모든 과정이 멈춰 무질서가 극대상태, 즉 열사상태에 도달할 것이다. 에너지가 소멸되지는 않으나 우주 내의 어디서나 동일한 수준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일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두 법칙이 영원 전부터 적용되어 왔다면 우주는 이미 열사상태에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주는 아직 그 상태에 도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주의 시작점은 분명히 있어야 하고 따라서 영원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제 2법칙은 창조 시점이 있었음을, 제 1법칙은 우주가 자기 스스로 창조될 수 없음을 말해주면서, 이 두 법칙은 우주의 제 1원인으로서 하나님을 가르치고 있다. 과학법칙과 성경이 공히 우주의 창조자로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당연한 귀결일 것이다. 제 2법칙대로 엔트로피가 증가하게 된 이유는 인간의 죄에 따른 하나님의 저주의 심판의 결과였다고 성경은 증언한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이후에 제2법칙에 대한 정식 선포를 성경에서 보게 된다.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창 3:17),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고전 15:21), 그래서 에덴 이후 오늘날까지 '피조물이 다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고' (롬 8:22) 있는 것이다. 이 저주는 결국 우주의 열사 상태를 예시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예비해 두신 '다시는 저주가 없을'(계 22:3) 그 위대한 날을 바라보게 한다. 

 

동일과정설의 성서적 제한 

동일과정설은 창조의 시기와 대홍수의 시기에는 적용시킬 수 없다. 창조의 시기에는 질서가 증가하고 있었으며, 대홍수 시기에는 가장 심각한 지구 물리학적 대격변이 계속되었기 때문이다. 대홍수 기간이 끝나면서 하나님께서는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 하리라'(창 8:22)의 자연법칙을 주셨기 때문에, 그 후부터 적용 한계를 분명히 하면서 제2법칙을 적용하여야 적절할 것이다. 열역학 제2법칙은 모든 계가 붕괴되어지는 과정으로 설명하고 있으나, 붕괴의 비율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대홍수 기간 이후에는 모든 자연 과정의 변화 비율에 특별한 영향을 끼치는 다양한 속성들의 성격과 변수를 면밀히 고려하면서 동일과정설을 적용하여야 한다.



제 93호 [1995. 9~10]

번역 -

링크 - http://www.kacr.or.kr/databank/document/data/geology/g1/g11/g11c2.htm

출처 - 창조지

구분 - 2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54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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