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흐르는 물, 금방 생겨난 계곡
(Fast Water, Quick Canyons)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백오십 일 후에 줄어들고” (창세기 8:3)
그랜드 캐니언을 방문한 사람들은 공원 관리인들이 이 계곡을 물이 깎아내리는데 수백만 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말하는 것을 기억할 것이다. 크리에이션 모먼트(Creation Moments)에서 신속하게 생성된 계곡의 예들을 설명한 적이 있지만, 오늘 이러한 예를 하나 더 말하겠다.
지난 1926년에 워싱턴 주 근처의 왈라왈라 사막의 운하가 텀블위드 잡초로 물의 흐름이 막히게 되었다. 정상보다 더 많은 봄비가 내렸을 때 물이 점점 차오르기 시작했다. 그래서 일꾼들이 현존하던 도랑을 이용해서 가까운 계곡으로 물길을 돌렸다. 그 당시의 도랑은 큰 것이 아니어서 6피트의 넓이에 결코 10피트 이상의 깊이가 아니었다.
그런데 커다란 물의 흐름 (초당 80큐빅 피트의 물 흐름)이 이 도랑을 깎아내리기 시작했다. 이 빠르게 흐르는 물은 곧 작은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계곡을 만들어 냈다. 6일에 걸쳐서 물이 5백만 큐빅 피트의 흙과 돌들을 움직였다. 결과는 ¼마일의 길이, 120피트 깊이, 120피트 넓이의 계곡이었다.
지구상의 계곡들은 의심의 여지가 없이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암석들을 움직인 거대한 분량의 물에 의해서 형성된 것임이 틀림없다. 이들 중 어떤 계곡도 그랜드 캐니언보다는 작지만 창세기의 홍수 이후 대양으로 되돌아가는 엄청난 양의 물이 그랜드 캐니언 만큼이나 커다란 계곡들을 깎아내기에 충분한 힘을 제공하였을 것이다.
Notes: Back to Genesis, 12: 2001, p. d, John D. Morris, 'How Long Does It Take for a Canyon to Form?'
Copyright 2010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
번역 - 김계환
링크 - http://www.creationmoments.com/radio/transcripts/fast-water-quick-canyons
출처 -
구분 - 2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964
참고 : 2108|3351|3278|4277|4102|2918|2081|2080|1462|1074|616|292
북극 해안선의 침식은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Portions of Arctic Coastline Eroding, No End in Sight, Says New Study)
우리는 알래스카에 작별을 고해야 하는가?
최근 연구에 의하면, 알래스카의 일부 해안은 1년에 14m에 이르기까지 침식되고 있다는 것이다. ScienceDaily 지(2009. 12. 15)는 금주에 열린 미국 지구물리학 연맹(American Geophysical Union)의 연례 회의에서 발표된 사실을 보도하고 있었다.
배로 곶(Point Barrow)과 푸르도 만(Prudhoe Bay) 사이에 놓여있는 해안선은 3.5m 높이의 벼랑으로 되어있다. 문제는 그 벼랑은 최대 80%에 이르는 얼음을 포함하는 얼려진 미사와 토탄(frozen silt and peat)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여름 수개월 동안 따뜻한 바닷물과 대형 파도들은 벼랑 기저부를 녹여내어, 무너져내린 미사와 토탄을 바다 멀리로 씻어가 버린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일종의 삼중 위험에 의한 영향입니다.” 그 연구에 참여한 과학자인 콜로라도 대학의 앤더슨(Robert Anderson)은 설명했다. ”여름에 북극해의 빙하는 계속 줄어들고 있고, 북극해의 대기와 해수 온도는 계속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 과정의 끝이 어떻게 될지 전혀 전망할 수 없습니다” 앤더슨의 연구팀은 그 침식을 보여주기 위해서 시간차를 두고 촬영한 사진들을 사용했다. 그 결과 비디오는 콜로라도 대학 사이트(Colorado)에서 볼 수 있다.
앤더슨 팀은 지구 온난화에 대해 관심을 집중하고 있었지만, 우리가 흥미로웠던 것은 해안선의 침식률(rate of erosion)이었다. 침식률은 지질학적 과정들의 속도를 가리키고 있었다. 알래스카 벼랑의 구성물에 얼음의 함유는 그 파괴를 증진시키고 있었다. 앤더슨이 지적한 것처럼, 지금도 ”심지어 어떤 곳은 1km의 해안선이 수년 안에 바다로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 연구는 오늘날에도 자연에서 일어나는 지질학적 힘은 수백만 년 보다 훨씬 적은 불과 몇 주 또는 몇 달 만에도 다른 지형들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준다. 일 년 정도 지속된 전 지구적 격변이었던 노아의 홍수는 얼마나 빠르게 이 세계를 바꾸어버렸을 지를 생각해 보라.
For more information:
No Slow and Gradual Erosion
Why Shouldn’t Christians Accept Millions of Years?
Get Answers: Geology, Young Age Evidenc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answersingenesis.org/environmental-science/climate-change/adios-alaska/
출처 - AiG News, 2009. 12. 19.
이암은 빠르게 퇴적될 수 있음이 밝혀졌다.
(Flumes Zoom in on Mud Rock History)
by Brian Thomas, Ph.D.
수십 년 동안 박물관 및 교과서들은 석회암(limestone), 실트암(siltstone), 이암(mudstone), 셰일(shale) 등과 같은 암석들은 장구한 세월 동안에 형성되었다고 자신있게 주장해왔었다. 왜냐하면 미세한 침전 입자들은 얕은 호수나 대양 바닥에서 매우 천천히 가라앉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새로운 인공수로 연구들은 이암의 형성에 관한 전통적인 생각을 완전히 붕괴시키고 있었다. 여러 속도로 흐르는 물 아래에서 침전물들이 어떻게 퇴적되는지를 조사하기 위해서 직사각형의 트랙 모양의 물 탱크들이 사용되었다.
그 실험에서 물에 부유되어 있던 미세한 퇴적물들은 함께 덩어리를 이루어서 응집 침전물(floccules)들을 형성하는 경향이 있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이들은 모래 알갱이들처럼 행동을 하였고, 얇은 층들 안으로 굴러가면서 퇴적되었다. 인공수로 연구에서 간혹 퇴적 패턴은 물결무늬(ripple marks, 연흔)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인디아나 대학의 퇴적학자들은 캄브리아기 셰일(shale)들에서 보여지는 작은 물결무늬와 동일한 모습들이 형성되는 것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다.[1]
이들 수로 연구들이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만약 캄브리아기의 이암들이(느리게 퇴적되는 것이 아니라) 흐르는 침전물로부터 빠르게 형성될 수 있다면, 아마도 대륙의 많은 퇴적층들을 구성하고 있는 다른 이암층들도 유사하게 빠르게 형성되었을 것이다. 이것은 창세기에 기록된 전 지구적인 대홍수 동안에 현탁되었던 엄청난 퇴적물들이 전체 지구 표면에 빠르게 퇴적되었음과 일치되는 것이다.
창조 지질학자들은 퇴적작용이 장구한 세월동안 점진적으로 발생했다는 주장을 의심해왔다. 왜냐하면 그 주장은 성경적 기록과 조화되지 않으며, 현대 이암층들에서 발견되고 있는 경험적 증거들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예를 들어, 이러한 대규모적이고 광대한 지역에 펼쳐져 있는 진흙 퇴적층들이 수백만 년에 걸쳐 느리게 퇴적되었다면, 왜 벌레나 조개 등과 같은 생물들이 파놓았을 구멍이나, 작은 굴들, 그리고 식물 뿌리가 파놓았을 통로들이 그 지층의 윗부분에 남아있지 않는 것일까? 만약 그 퇴적층이 지표면 근처에서 매우 오랫동안 존재했었다면, 거기에는 수주 안에 새로운 퇴적된 층들을 뒤섞어놓고 휘저어놓았을 동식물들의 활동 기록이 남아있어야만 한다.[2]
만약 인공 수로 연구들에서, 그리고 실제 현장 셰일층들에서 확인된 이들 유사한 사층리 물결무늬의 발견들이 계속된다면, ”이러한 시도는 연속된 이암층들의 퇴적에 관한 우리의 인식에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새 연구의 저자들은 제안했다.[1] 이 이암층 퇴적에 관한 인식 변화는 지구의 암석 역사에 대해 어떠한 비판도 없이 너무도 오랜 기간 동안 견지되어 오던 장구한 진화론적 시간 틀에 대한 인식 변화를 가져다 줄 수도 있을 것이다.
References
[1] Scheiber, J., and Z. Yawar. 2009. A New Twist on Mud Deposition – Mud Ripples in Experiment and Rock Record. The Sedimentary Record. 7 (2): 4-8.
[2] Gingras, M. K. et al. 2008. How fast do marine invertebrates burrow? Palaeogeography, Palaeoclimatology, Palaeoecology. 270 (3-4): 280-28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807/
출처 - ICR News, 2009. 7. 24.
초고압 광물들은 동일과정설에 이의를 제기한다.
(The uniformitarian challenge of ultrahigh-pressure minerals)
by Michael J. Oard, Ph.D.
고압 광물들은 물론이요, 초고압(ultrahigh-pressure, UHP) 광물들이 과거 40년 또는 그 이전부터 지구의 표면에서 점점 더 많이 발견되어 오고 있다. 이 광물들은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을 크게 낙담시키고 있다. 왜냐하면 그런 초고압광물들은 높은 압력에서의 변성작용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광물들이 지금은 지구 표면의 저압 환경 하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다.
초고압 광물들은 주로 대륙 지각(continental crust)으로부터 기원한 것으로 믿어진다. 그러므로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대륙성 암석(continental rocks)들이 하향작용을 받아 깊이 내려갔다가, 후에 빠르게 올라오게 되었다고 결론지었던 것이다. 대륙 지각은 맨틀 암석보다 상당히 가볍다. 따라서 이 대륙암석들이 밀도가 더 높은 맨틀암석을 뚫고 밑으로 내려가기는 어렵다. 더구나 암석들은 훨씬 뜨거운 환경 속으로 내려가는 동안에도 계속 낮은 온도로 유지되어야만 한다. 또한 느린 상승에 의한 지표면 노출은 소위 역변성(reverse metamorphism)을 유발하고, 초고압 광물들을 파괴해버릴 것이다. 초고압 광물들의 새로운 발견들은 더욱 아래쪽으로 확장되어 더욱 깊은 곳까지 하강했다가 상승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것은 동일과정설을 받아들였다가 불신했다가 하는 주기적 순환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1] 오늘날 지속되고 있는 패러다임의 변화가 초고압광물들에 대해서도 일어나고 있다 :
”초고압 변성작용(UHPM)에 대한 이야기는 놀랍고, 때로는 극적인, 발견들과 감정적 반응들이 뒤섞인 혼합체이다. 놀랍게도 그 과정은 확립과 불신이 반복되는 순환주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주어진 한 주기 안에서 학계의 반응은 그 이전 주기들로부터 습득했다는 증거를 거의 가지고 있지 않다.”[2]
청색편암의 발견은 패러다임의 전환을 시작하게 하였다.
발견된 최초의 고압 광물은 캘리포니아 북서부의 프란시스칸 층(Franciscan Formation)에 있는 청색편암(blueschist)이었다.[3] 문제는 청색편암은 ‘고압과 저압에서 안정적’이라는 것이었다. 이것은 놀라운 일이었고 받아들일 수 없을 만큼의 빠른 하강과 상승을 의미했다. 동일과정설적 지질학계에서는 예상되는 반응을 보였다 : 즉, ”실험 결과가 부정확했던지, 또는 잘못 해석했던지, 아니면 지구에 적용하는 데에는 결점이 있던지” 등이었다.[4] 그러한 의미(빠른 하강과 상승)는 불가능한 것으로서 여겨졌었다. 격렬한 논의와 가설들의 기각 후에, 판구조론(plate tectonics)이 그것을 구했다. 청색편암은 이전에는 믿을 수 없었던 깊이인 20~50km 아래에서 섭입(subduction)에 의해 형성되었고, 그리고 섭입 속도와 유사한 속도로 지표면으로 올라왔다고 추정되었다.
오늘날 청색편암은 지구의 해양성 및 대륙성 고환경 지대들로부터 전 지구적으로 250 군데 이상에서 발견된다.[5] 이런 위치들을 오늘날의 섭입대(subduction zones)들과 연관시키기는 어렵다. 그러나 청색편암이 발견되는 곳마다, 그것은 섭입대의 화석 산물이라고 믿어지고 있다. 몇 개의 판구조 모델들이 청색편암을 설명하려고 시도하였지만, 이들 모델들 중 어떤 것도 판구조들의 놓여짐과 융기 시점을 적절하게 설명해주지 못했다.[6]
더욱 깊은 곳으로부터 올라온 초고압 광물들
1970년대 말에 맨틀 암석인 석류석 감람암(garnet peridotite)이 스위스 알프스에서 발견되었는데[7], 이것은 최소한 120km로 추정되는 깊이에서 올라왔음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예전과 같이,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불신의 기류가 동일과정설적 지질학계에 퍼져 나갔다.
.고압의 청색편암의 상(facies)들을 포함하여, 여러 변성암들의 상들에 대한 온도-압력 도표. (After Yardley, B.W.D., An Introduction to Metamorphic Petrology, Longman Group Ltd, Harlow, England, p. 50, 1989.)
지구의 대륙성 암석들로부터 또 다른 초고압 광물들이 곧이어 발견되었다. 운석 충돌에 의해서 제한적으로 생성되는 것으로 생각되었던 코사이트(coesite, 고압형 이산화규소, 고압석영)가 알프스에서, 그리고 또 다른 고압 맨틀 암석인 에클로자이트(eclogite, 유휘암)가 노르웨이 서부 편마암 지역에서 발견되었다.[8] 코사이트는 그 후 다른 많은 곳들에서도 발견되었다.
매우 높은 압력을 받았다는 증거인 마이크로 다이아몬드(microdiamonds)들이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9] 초고압 광물들과 마찬가지로 마이크로 다이아몬드들도 중국 중부, 남극대륙, 브라질, 유럽, 말리, 그린란드 동부, 중앙아시아, 히말라야산맥과 인도네시아를 포함하는 전 지구의 여러 곳에서 발굴되었다.[10] 오늘날 중국 중부에 있는 다중 노두들은 4,000km 길이의 동서 벨트를 가로지르며 확장되어 있다.[11-13] 바로 최근에는 북미 대륙의 서부 산맥들에서만 유일하게 발견되었던 초고압 광물들이 북부 브리티시 콜롬비아 주(캐나다 서남부의 주)에서도 발견되었다.[14] 고압으로 변성된 암석들이 구조적으로 산맥들과 같은 높은 판구조적 위치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것은 흥미롭다.[15]
이 모든 발견들은 대륙성 암석들이 100km 이상의 깊이로 신속히 밀려내려 갔다가, 빠르게 지표면으로 되돌아왔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러나 대륙성 암석들은 해양성 암석들이나 지구의 맨틀보다 밀도가 가볍기 때문에 쉽게 섭입되지 못한다.
물론 ‘빠르게’라는 말은 동일과정설적 용어 안에서 정의되고 있기 때문에, 일 년에 1.5~3.5cm 정도일 것으로 생각하는 속도이다.[16, 17] 그러나 이런 ‘빠른’ 속도는 방사성동위원소의 연대측정법에 기초해 있다. 이 연대측정 방법은 지구상의 많은 과정들이 매우 느리게 작동했을 것이라는 믿음을 유발한다. 나는 가라앉는 속도와 상승하는 속도가 일 년에 단지 몇 cm에 불과하다는 결과가 실험실에서 입증된 것인지 궁금하다. 한 새로운 결과는 에클로자이트와 같은 어떤 초고압 및 고압 광물들은 약 10년 정도 지속되었던 개별적 유체 흐름 사건들과 함께 20,000년 정도의 짧은 기간의 유체 흐름에 기인하여 저온에서 형성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18, 19] 이것은 동일과정설적 용어로는 놀라울 정도로 빠른 것이었고, 논란이 예상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새로운 결과에도 불구하고,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방법들과 오랜 지구 연대 가정들은 계속되고 있다.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은 데이터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대륙 충돌(continental collisions)이라는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었다. 그러나 어떻게 그런 급격한 수직적인 지판들의 대륙적 충돌이 일어날 수 있었는가는 수수께끼로 남아있다.[20] 사실 ‘단서가 없음’은 다음 글에서도 암시되고 있다 :
”그 결과로서, P-T-t 복원으로부터 추론된 열기계적 통찰과 고압 암석들에 대한 구조적 연구는 조산운동 전체 기간 동안에 지각 덩어리들의 이동 궤도와 속도를 재구성하는 데에 가차 없이 실패하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지각 판들의 매몰과 상승, 그리고 지구적 이동 속도에 원인이 되는 기본적 과정들에 대한 어떠한 단서도 없다는 것이다.”[20]
이것이 다가 아니다. 초고압 광물들의 분석에 의하면, 어떤 광물들은 300~400km 정도의 깊이로 내려갔다가 올라왔음을 가리키고 있다.[21, 22] 그리고 믿을 수 없다는 새로운 불신의 주기가 뒤따랐다.
오피올라이트(ophiolites, 오래된 대양지각과 상부맨틀로 믿어지는), 청색편암, 초고압 변성 지층들에 근거하여, 섭입(subduction)은 동일과정설의 시간 틀로 약 10억년 전인 신원생대(Neoproterozoic) 시기에 시작되었다고 주장된다.[23] 그러나 이제는 초고압 광물들과 마이크로 다이아몬드들이 고원생대(Paleoproterozoic, 18억년 전으로 주장되는)에서도 발견된다. 이것은 몇몇 연구원들에게 섭입이 그때로 후퇴하여 고원생대부터 시작되었다고 제시하게 하였다.[24]
초고압 광물들이 홍수 모델에서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초고압 광물(UHP minerals)들은 홍수모델에 대하여 몇 가지 흥분되는 가능성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 광물들을 홍수모델 안으로 어떻게 통합시켜야 할지에 대해서는 신중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많은 알려지지 않은 그리고 입증되지 않은 가정들이 있기 때문이다. 초고압 광물들의 형성 과정들을 추론하는 것은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법과 동일과정설적인 오래된 연대라는 가정들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적어도 어떤 초고압 광물들은 뜨거운 유체와의 반응에 기인하여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또 하나의 생각으로 초고압 광물들은 구조적 과압(tectonic overpressure) 때문에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생각은 구조적 과압의 크기는 너무 작을 것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에,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에 의해 거부되었다.[25, 26] 그러나 격변적 판구조 모델(catastrophic plate tectonic model)과 운석충돌 모델(meteorite impact model)에서는, 구조적 과압들은 초고압 광물들을 만들어낼 수도 있을 정도로 컸을 것이다. 결국 코사이트도 또한 운석충돌과 관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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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ards a Creationist explanation of regional metamorphism
References
1. Green II, H.W., Psychology of a changing paradigm: 40+ years of high-pressure metamorphism, International Geology Review 47:439–456, 2005.
2. Green, ref. 1, p. 439.
3. Green, ref. 1, pp. 440–442.
4. Green, ref. 1, pp. 440–441.
5. Maruyama, S., Liou, J.G. and Terabayashi, M., Blueschists and eclogites of the world and their exhumation, International Geology Review 38:485–594, 1996.
6. Maruyama et al., ref. 5, p. 487.
7. Green, ref. 1, p. 443.
8. Green, ref. 1, pp. 444–445.
9. Green, ref. 1, p. 445.
10. Liou, J.G., Ernst, W.G. and Ogasawara, Y., Petrochemical and tectonic processes of UHP/HP terranes I: Preface, International Geology Review 44:765–769, 2002.
11. Yang, J., Xu, Z., Dobrzhinetskaya, L.F., Green II, H.W., Pei, X., Shi, R., Wu, C., Wooden, J.L., Zhang, J., Wan, Y. and Li, H., Discovery of metamorphic diamonds in central china: an indication of a >4000-km-long zone of deep subduction resulting from multiple continental collisions, Terra Nova 15:370–379, 2003.
12.Yang, J., Liu, F., Wu, C., Xu, Z., Shi, R., Chen, S., Deloule, E. and Wooden, J.L., Two ultrahigh-pressure metamorphic events recognized in the central orogenic belt of China: evidence from the U-Pb dating of Coesite-bearing zircons, International Geology Review 47:327–343, 2005.
13. Zhang, J., Meng, F. and Yang, J., A new HP/LT metamorphic terrane in the Northern Altyn Tagh, Western China, International Geology Review 47:371–386, 2005.
14. MacKenzie, J.M., Canil, D., Johnston, S.T., English, J., Mihalynuk, M.G. and Grant, B., First evidence for ultrahigh-pressure garnet peridotite in the North American Cordillera, Geology 33:105–108, 2005.
15. Platt, J.P., Exhumation of high-pressure rocks: a review of concepts and processes, Terra Nova 5:121, 1993.
16. Rubatto, D. and Hermann, J., Exhumation as fast as subduction? Geology 29:3–6, 2001.
17. Olker, B., Altherr, R. and Paquin, J., Fast exhumation of the ultrahigh-pressure Alpe Arami garnet peridotite (Central Alps, Switzerland): constraints from geospeedometry and thermal modeling, J. Metamorphic Geology 21:395–402, 2003.
18. Camacho, A., Lee, J.K.W., Hensen, B.J. and Braun, J., Short-lived orogenic cycles and the eclogitization of cold crust by spasmodic hot fluids, Nature 435:1191–1196, 2005.
19. Kelley, S., Hot fluids and cold crusts, Nature 435:1171, 2005.
20. Philippot, P. and Arnaud, N., Preface to ‘Exhumation of high-pressure rocks: kinetic, thermal, and mechanical constraints, Tectonophysics 342:vii, 2001.
21. Kerr, R.A., A deeper look beneath tall mountains, Science 284:24, 1999.
22. Green, ref. 1, pp. 448–45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392/
출처 - Journal of Creation, 20(1):5–6, April 2006.
북아일랜드 자이언트 코즈웨이에 있는 현무암층간 층
: 그것은 표토층이 아니다.
(The Interbasaltic Bed at Giant‘s Causeway, NI It’s not soil layers)
북아일랜드의 코즈웨이(Causeway) 절벽에서 하나의 두드러진 모습은 한 주황색의 층상(an orange bed)이다. 이것은 가파른 현무암 표면에 현저한 하나의 띠(band)를 형성하고 있다. 이 층상은 자연적인 벤치를 만들었고, 절벽에 난 길은 만 주변으로 이것을 따라 나있다. 그 지층은 두께가 10~12m이고, 부드럽고, 부서지기 쉬운, 붉고 갈색의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전문적인 용어로 그것은 현무암층간 층(Interbasaltic Bed)이라고 불려진다. 즉 현무암들 사이에 끼어 있는 층상이다.[1, 2]
.주황색의 현무암층간 층이 북 아일랜드의 코즈웨이(Causeway) 절벽 주위에 뛰어난 경관을 형성한다.
.현무암층간 층의 확대 사진에 의하면, 그것은 토양(soil)이 아닌, 단지 변질된 부서지기 쉬운 지평층임을 보여준다.
표준 지질학 이야기에 의하면, 현무암층간 층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오랜 기간 동안에 풍화작용에 의해 형성된 두꺼운 표토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자이언트 코즈웨이 방문객 센터의 웹 사이트는 그 층에 대해서, 2백만년 동안의 따뜻하고 다습한 기후가 아래쪽 현무암을 풍화시켜 ‘홍토(Laterite)’라고 부르는 진한 붉은 색의 암석을 형성하였다고 말하고 있다.[3]
그러나 그런 표토는 오늘 날 영국에서 형성되는 어떤 것과도 같지 않다. 그래서 지질학자들은 과거에는 기후가 적도 상의 아프리카와 같이 따뜻하고 다습하였었다고 제안하였다. 그들은 아래쪽 현무암의 노출된 상부는 아마도 2백만 년 동안 싱싱한 초목들을 자라게 했던 두꺼운 표토로 풍화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후에 다음 용암이 분출되었고, 그 흐름이 표토층을 뒤덮었다는 것이었다.[4]. 그러나 이러한 생각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있다 :
▶ 그 층상은 표토 지평층(soil horizons, 즉 유기성 지평층 혹은 점토 지평층)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
▶ 아일랜드는 지금이나 코즈웨이가 형성될 때도 위도 상으로 열대지방이 아니다.
▶ 과거에 식물 뿌리들이 푸석푸석한 물질 안에서 자랐다는 증거가 없다.
▶ 그 부드러운 층상은 초목으로서 그 장소로 밀려들어왔던 갈탄(lignite)을 포함하고 있다.[5]
▶ 장기간의 풍화작용은 그렇게 균일한 두께의 표토 층상을 만들어내지 못했을 것이다.
▶ 층상 자체가 자이언트의 코즈웨이 근처에서 하향 경사를 만든 곳에, 고대 수로의 증거가 있어야만 하는데, 없다.
▶ 2백만년 동안, 열대성 풍화작용이 수백 m 두께의 물질들을 제거했을 것이나, 하부 현무암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다.
▶ 풍화된 토양 물질과 현무암 사이의 경계는 그다지 두껍지 않다. 그러나 장기간의 풍화작용은 절리들을 아래로 깊이 파고, 그리고 암석 속으로 깊이 침투했을 것이다.
▶ 풍화작용은 지형을 깎아내어 계곡들과 협곡들을 만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부 현무암층의 표면은 아직도 비교적 매끄럽다.
▶ 불에 탄 표토나 탄화된 초목이 없다. 만약 코즈웨이 용암이 고대 지표 토양층을 뚫고 분출했다면, 그것은 아래에 있는 표토층 꼭대기를 태웠을 것이다.
그 층상은 오랜 기간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급격한 매몰과 열로 인한 활발한 화학적 변질작용을 나타낸다. 그것이 성경의 대홍수 틀 안에서 해석 된다면, 현무암층간 층은 멋지게 적합된다.
성경적 지질학 모델 안에서의 자이언트 코즈웨이의 형성 시기
References
1. Wilson, H.E., Regional Geology of Northern Ireland, Geological Survey of Northern Ireland, Belfast, pp. 63–64, plate 9B, 1972.
2. Lyle, P., A Geological Excursion Guide to The Causeway Coast, W&G Baird, Antrim, Northern Ireland, pp. 24-5, 1998.
3. Giant's Causeway Visitors’ Centre, Geology, accessed 6 May 2008.
4. Explore The Giant's Causeway, The National Trust, Saintfield, Northern Ireland, p. 6, 2002.
5. The lignite deposits do not represent a soil horizon. In soil, the decomposed organic material is finely dispers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biblicalgeology.net/content/view/95/9/
출처 - Tas Walker Biblical Geology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361
참고 : 2922|3735|2662|2663|3657|2231|3621|2168
방산충처트에 대한 동일과정설적 미스터리
(The uniformitarian mystery of radiolarian chert)
내가 지질학(geology)에 대하여 배우면 배울수록, 현재 일어나고 있는 과정들은 과거에 퇴적되었던 퇴적암들에 대해 설명해주지 못한다는 것을 더욱 자주 발견하게 된다. 암석들의 과거 역사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오늘날 관찰되는 지질학적 과정들만 사용되어야 한다는 개념이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이라는 지질학 학설이다. 이것은 ”현재는 과거를 아는 열쇠이다(The present is the key to the past)”라는 슬로건으로 자주 요약된다.
실제로 모든 지질학적 데이터들은 완고하게 견지해온 이 학설에 근거해서 해석되어 왔다. 마치 단 한 편의 글이 세상을 바꾼 것처럼, 이 학설은 성경에 기록된 전 지구적 대홍수에 대한 가능성을 완전히 제거해 버렸다. 그러나 최근에 이 학설은 미졸라 호수의 홍수(Lake Missoula flood)와[1] 공룡들을 멸절시켰다고 추정하는 소행성 충돌[2] 등과 같은 간혹적인 격변들을 허용하는 쪽으로 수정되어왔음이 사실이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동일과정설은 현대 지질학의 주류로서 변함없이 자리잡고 있다.
고대와 현대의 사암들
그러나 지층 암석들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동일과정설은 빈약하게 만들어진 원리이고, 가끔씩 전혀 타당하지 않음이 드러난다. 예를 들면, 지구 퇴적암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는 사암(sandstones)들은 현대의 모래 퇴적층과는 일관되게 다르다.[3] 일례로 순수한 규암(pure quartzites, orthoquartzites)은 오래된 퇴적 기록에서는 흔하지만, 오늘날에는 전혀 형성되고 있지 않은 것 같다.[4] 규암은 변성된 사암이다.
더군다나, 고대의 사암들은 매우 커다란 판(sheets)들을 형성하며 퇴적되어 있지만, 오늘날의 모래는 일반적으로 선형(linear)으로 퇴적된다.
”오늘날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의 모래 퇴적은 선형적이지만(해변이나 강들), 과거 모래들은 대부분은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서 평탄하게 층을 이루며 퇴적되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5]
그 증거는 전 지구적 대홍수(global Flood)와 일치하며, 전 지구적 홍수 시 모래들이 넓은 지역에 걸쳐 판상으로 퇴적될 것이 예상된다.
방산충처트
동일과정설을 부인하는 또 다른 암석 형태는 방산충처트(radiolarian chert, radiolarite)이다. 처트(chert or flint, 규질암)란 사암의 주된 화학성분인 실리카(SiO2, 이산화규소, 규사)로 거의 대부분 구성되어 있는 화학적 퇴적암을 말한다. 그것은 오팔(opal), 옥수(chalcedony), 미정질 석영(microcrystalline quartz)과 같은 실리카(silica)의 하나 또는 여러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방산충(radiolaria)들은 오늘날 대양에서 살고 있는 미세한 단세포의 동물성 플랑크톤이다.[6] 그들의 골격은 이산화규소로 구성되어 있다. 처트에 방산충들이 포함되어지면, 그것은 방산충처트라고 불려진다. 처트 안에 들어 있는 규산질 화석들의 수는 꽤 다양하다. 방산충처트에 대한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현재는 과거를 아는 열쇠가 아님을 증거하고 있다.[7]
<처트 속의 방산충 화석>
보다 엄밀히 말하면, 오늘날 대양에 녹아있는 실리카의 농도는 현저히 낮다.[8] 그러므로 층상처트(bedded chert)는 오늘날에는 형성되지 않는다. 페티존(Pettijohn)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었다 :
”오늘날 이러한 성질의 퇴적이 없고, 지화학적으로 개방된 해수에서 실리카 침전물들이 만들어질 수 없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어떤 연구자들은 처트 문제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서 다른 것을 모색하고 있다.”[9]
또한 래키(Racki)와 코디(Cordey)도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
”오늘날에는 층상처트들과 유사한 그 어떠한 것도 알려진 것이 없다... 앞에서 논의했던 것처럼, 광범위하게 펼쳐져 있는 만연한 방산충들과 특별한 방산충 퇴적을 이해하는 데에는 현재가 아닌 과거가 열쇠가 되고 있다...”[10]
그러나 퇴적암 속에 있는 처트는 두껍고, 광범위하게 존재하고 있다. 예를 들어 보르네오에는 100m 두께의 처트 층은 약 40,000km² 넓이로 뒤덮여있다. 더구나 처트는 석회암 내에서 단괴나 불규칙한 렌즈들 모양으로 흔히 발견된다. 또한 그런 처트 단괴나 렌즈들은 오늘날 그 어느 곳에서도 형성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현재는 과거를 아는 열쇠”가 아니라, 아마도 ”과거가 과거를 아는 열쇠”인 것으로 보인다.[7] 다시 말하면,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은 처트와 방산충처트의 기원에 대하여 오로지 과거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처트의 기원에 관한 이런 문제들은 동일과정설 원리의 정당성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다.
래키와 코디는[7] 방산충처트에 대한 경쟁하는 가설들을 재검토하고 나서, 이들 모두가 결함들을 가지고 있다고 결론 내렸다. 명백하게, 방산충처트들이 규질연니(siliceous oozes)의 고결(consolidation)에 의해서 형성되었다는 가설은 인기가 없다. 오늘날 규질연니는 방산충과 규조류(diatoms)들의 잔해가 가라앉는 지역의 해저(sea floor)에서 형성된다.
또한 현재의 과정들은 다른 많은 대양 현상들을 설명하지 못한다. 래키와 코디는 방산충처트들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대양의 다른 현상들에 외삽하였다 :
”.... 대양에 관한 지사학의 대부분은 현재에 기초하여 이해될 수 없다... ”과거가 과거를 아는 열쇠이다” 라고 바꿔 말할 수 있는 고대의 분류학적 동일과정설(ancient taxonomic uniformitarianism. sensu Dodd and Stanton, 1990)이 더욱 유용한 고생태학적 접근으로 보인다.”[11]
창조론자들인 우리는 동일과정설은 단지 하나의 철학적 가설일 뿐이고[12], 지층 암석들은 그 이론으로 쉽게 설명되지 않는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만 할 것이다.
대안적 설명인 대홍수
층상처트와 방산충처트의 기원에 대하여, 래키와 코디[7]와 페티존[3]이 말한 몇몇 평가들은 창세기 대홍수 동안에 격변적으로 형성되었다는 대안적 가설에 대한 기초를 제공했다. 페티존은[13] 많은 과학자들이 층상처트(bedded chert)가 실리카로 과포화된 물(silica-supersaturated water)에서 직접 침강되었고, 처트에 들어있는 방산충들은 부수적(incidental)이었다고 믿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더구나 래키와 코디는[14] 화산 폭발과 열수 과정들이 물의 실리카 함량을 급격히 증가시킬 수도 있었다고 제안한다. 열수(hydrothermal water)에서의 실리카 농축은 주위의 바닷물 보다 천 배 이상 될 수 있다.
그래서 화산성/열수 과정들이 바닷물에 엄청난 양의 뜨겁고 실리카가 풍부한 유체를 더하는 홍수 시나리오가 그려질 수 있게 되었다. 추가되어진 실리카들은 실리카가 풍부한 물에 살아있는 방산충들이 떠다니게 함으로서, 간혹 거대한 방산충의 폭발적 증식을 야기하였을 것이다.
물의 온도와 화학적 성질의 변화는 때때로 방산충 유기물들을 함유한 침전물들이 국소적 혹은 지역적 규모로 실리카들의 신속한 침전을 강요하였을 것이다. 대홍수 기간에 그와 같은 화학적 침강(chemical precipitation)은 창조과학자들의 가치있는 연구 영역이 될 것이다.
Acknowledgments
I thank John Reed and Peter Klevberg for helpful suggestions on this manuscript.
Related articles
• Can Flood geology explain thick chalk beds?
Further reading
• Geology Questions and Answers
• Biblical geology
References
1. Oard, M.J., Only one ‘Lake Missoula’ flood, Journal of Creation 14(2):14–17, 2000.
2. Oard, M.J., The extinction of the dinosaurs, Journal of Creation 11(2):137–154, 1997.
3. Pettijohn, F.J., Sedimentary Rocks, 3rd Edition, Harper and Row, New York,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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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Brasier, M.D., Microfossils, George Allen &Unwin, London, pp. 81–89, 1980.
7. Racki, B. and Cordey, F., Radiolarian palaeoecology and radiolarites: is the present the key to the past? Earth-Science Reviews 52:83–120, 2000.
8. Racki and Cordey, Ref. 7, p. 87.
9. Pettijohn, Ref. 3, p. 404.
10. Racki and Cordey, Ref. 7, pp. 91, 111.
11. Racki and Cordey, Ref. 7, pp 108, 111.
12. Reed, J.K., Natural History and the Christian Worldview, Creation Research Society Monograph 11, Creation Research Society, St. Joseph, 2001.
13. Pettijohn, Ref. 3, pp. 404–405.
14. Racki and Cordey, Ref. 7, p. 9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594/
출처 - Creation 16(2):8–10, August 2002
구분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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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가 연대측정 방법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 탄산칼슘의 침전율과 석회 동굴 연대의 오류
(Life Influences Dating Method)
탄산칼슘(calcium carbonate)의 침전율은 미생물(microbes)이 존재한다면 두 배 이상이 될 수 있다고 PhysOrg(2008. 1. 22)에서 한 기사는 말한다. 옐로스톤(Yellowstone) 국립공원에서 온천 퇴적(hot spring deposits)을 연구하던 과학자들은 ”생명체와 환경의 지질학적 기록에 관한 놀라운 발견”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들의 발견은 어떤 퇴적암들에 대한 연대평가 방법과 다른 행성에서 생명체의 증거를 탐사하는 방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그 기사는 덧붙이고 있었다. (또한 2008. 1. 25. ScienceDaily을 보라).
”우리는 미생물들이 탄산칼슘의 침전율을 변화시키고, 그 침전율은 탄산칼슘 결정들의 화학(chemistry)과 형태(shape)를 조절한다는 것을 발견했다”라고 일리노이 대학의 지질학 및 분자세포생물학 교수인 브루스 포크(Bruce Fouke)는 말했다. 포크와 그의 동료들이 보고한 그 논문은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Bulletin 에 게재되었다.
옐로스톤(Yellowstone) 국립공원 매머드 온천(Mammoth Hot Springs)에 석회 테라스(travertine terraces, Angel Terrace)는 매일 수 밀리미터씩 자라난다. 이곳은 매우 높은 침전율과 풍부한 미생물 때문에 자연적인 실험실로서는 이상적인 곳이다. 침전은 미생물들이 존재할 때, 2 배 이상이 될 수 있다고 그 기사는 말했다. 탄산칼슘은 암석 기록에서 가장 풍부한 광물이며, 생물체들에 대한 가장 큰 기록자이다. ”탄산칼슘은 퇴적되면서 그곳에 있었던 동물, 식물, 환경, 박테리아들의 화학적 지문을 남기는 것이다” 포크는 말했다. 포크의 연구팀은 온천 환경에 대한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측면들을 정량화하는 데에 10년을 소비해왔다.
그 과학자들은 생명체의 존재에 관한 추론이 퇴적율에 대한 연구로부터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비생물학적으로 침전된 탄산칼슘으로부터 생물학적으로 침전된 탄산칼슘을 분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생명체에 관한 추론은 또한 퇴적율(rate of deposition)에 관한 독립적인 지식들을 필요로 할 것이다. 그들은 이러한 사실이 그동안 연구되었던 암석들의 환경적 생태학적 상황에 기초가 되고 있던 화학적 사실들을 괴롭힐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었다.
여기서의 중요한 관측 사실은 가장 흔한 퇴적암에 대해 이전에 신뢰하고 있던 가정(assumptions)이 다른 요인의 개입 시에 잘못되었음이 입증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면 아직까지는 의심되지 않고 있는 여러 다른 가정들도 미래에는 잘못되었음이 입증될 수도 있지 않겠는가? 탄산칼슘에 대한 침전율이 잘못되었다면, 이것은 석회동굴의 형성 연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그들은 몇 년 안에 교과서들을 수정할 것인가? 생명체가 발견되지 않은 외계 행성에서 침전율로부터 생명체의 존재를 추론하는 것이 정당한 방법일 수 있을까? 거기에 침전율에 영향을 미치는 알려지지 않은 다른 요인들이 있을 수도 있지 않겠는가? 지질학자들은 그동안 전파시켰던 잘못된 지식들에 대해서는 사과할 것인가?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1.htm#20080122b
출처 - CEH, 2008. 1. 22.
구분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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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에톨리 발자국은 빠르게 침식되고 있는 중이다.
: 370만 년 된 발자국이 30년 만에 사라질 위기?
(Laetoli Prints Eroding Fast)
David F. Coppedge
30년 만에 침식되어 사라지려고 하는 발자국들이 370만 년 된 것이라고 말해질 수 있을까? News 지(2008. 1. 9)는 루시(Lucy)의 발자국들로 말해지는 유명한 라에톨리 발자국(Laetoli footprints)들이 풍화, 침식, 식물, 소, 사람들에 의해서 파괴될 위험에 놓여있다고 보도하였다.
탄자니아의 응고롱고로(Ngorongoro) 국립공원에서 자동차로 여러 시간을 달려야만 도착할 수 있는 곳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1995년에 설치된 보호막으로 덮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발자국들은 곧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한 지역 관리자는 그 장소에 박물관을 세우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박물관은 그 발자국들을 보호할 뿐만이 아니라, 여행객들에게 인류 진화에 관한 흥미를 가지게 할 것이라는 것이다.
라에톨리 발자국에 관해서는 아래의 더 많은 정보를 읽어보라.
수백만 년 동안 보존되어 오던 발자국이, 이제 겨우 30년 만에 사라질 위험에 처했다고?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진화론자들의 이야기를 조금만 생각해 보라!
*참조 : Laetoli Footprints Were Made by Humans
https://crev.info/2022/01/laetoli-footprints-human/
Reexamined Laetoli Footprints Confound Anthropologists
https://crev.info/2021/12/new-laetoli-footprints/
More Laetoli Footprints Found
https://crev.info/2019/07/more-laetoli-footprints-foun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8/01/laetoli_prints_eroding_fast/
출처 - CEH, 2008. 1. 13.
빠른 물 흐름에서 퇴적된 진흙
: 이암 형성에 관한 동일과정설적 설명은 틀렸다.
(Slow Deposition vs. Rapid Flow.
As Waters Clear, Scientists Seek to End a Muddy Debate)
AiG News
MIT와 인디애나 대학 지질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지질기록에서 보여지는 퇴적지층들의 형성 과정에 대해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견해는 틀렸다는 것이다.
Science 지(2007. 12. 14)에 게재된 한 연구에 의하면[1], 진흙(mud)은 단지 평온한 상태의 물에서만 퇴적된다는 지질학자들의 오래된 견해는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대신에 ”진흙은 빠르게 움직이는 물 흐름에서도 퇴적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PhysOrg, 2007. 12. 13. 인공수로 사진 게재).
인디애나 대학의 지질학자이며, 연구팀의 리더인 쉬버(Juergen Schieber)는 그 연구의 고생물학적 의미를 설명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암(mudstones)들은 지질기록의 퇴적암들 중 2/3를 차지하고 있다. 매우 확실한 것 중 하나는, 우리의 발견은 지질학자들과 고생물학자들이 지구의 과거를 재구성하는 방법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것이다.” 쉬버는 계속 말하였다. ”지질학자들은 과거에 이암은 ”조용한 물에서의 퇴적(quiet water deposits)”을 가리키는 것으로 잘못 해석해 왔었다.” 그러면서 그는 어떻게 이암이 혼탁류(turbid water)에서도 형성될 수 있는지에 관한 하나의 예로서 대학 캠퍼스에 있는 홍수 후 진흙 연흔(mud ripples)을 인용하고 있었다. 연구팀은 자연적인 흐름 하에서의 진흙 퇴적을 시뮬레이션 해보기 위해서 '진흙 인공수로(mud flume)'를 설계하였고, 조절된 상황 하에서 그 결과들을 재현해 보았다.
쉬버의 연구팀은 실험을 위하여 기존의 견해대로 빠르게 흐르는 물에서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여겨지는 미세한 점토들(calcium montmorillonite과 kaolinite)을 선택하였다. 그러나 진흙 수로 실험에서 미세한 점토나 자연호수 점토 둘 다 지질학자들이 지금까지 예상했었던 것보다 훨씬 높은 속도로 진흙층들이 퇴적되는 것을 보여주었다.
언론보도가 요약했던 것처럼, 학생들이 지구의 나이(그리고 지질기록과 화석기록)에 대해서 가장 흥미로워하는 것은, 이 연구가 이암의 퇴적, 침식, 재퇴적에 관한 이전의 견해를 뒤집는 데에 얼마나 잠재력을 가질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 :
”쉬버와 그의 동료들은 진흙들이 빠르게 흐르는 물에서도 퇴적될 수 있음을 주장했었다. 쉬버는 퇴적학적 지질기록에서 분명한 기이한 모습들을 주목한 후 그 가능성을 가정했었다. 이 발견은 그것에 대한 입증처럼 느껴진다. 쉬버는 말했다.”
”많은 고대의 이암들에서, 당신은 진흙의 퇴적뿐만이 아니라, 침식과 빠른 재퇴적들을 모든 곳에서 볼 수 있다” 쉬버는 말했다. ”침식된 모습은 물들이 대부분의 시간 동안 안정적이고 고요했다는 개념과 대립하고 있다. 우리는 더 나은 설명을 필요로 했다.”
이것은 동일과정설적 견해, 즉 적은 물이 오랜 세월에 걸쳐서 만들었다는 견해가 잘못되었다는 또 하나의 예가 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지질학적 지형들은 단 기간에 엄청난 양의 격변적 물 흐름에 의해서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 한번 기존의 동일과정설적 지질학 모델은 매우 의심스러운 것임을 이 연구는 보여주고 있다.
[1] Schieber, Southard and Thaisen, Accretion of Mudstone Beds from Migrating Floccule Ripples, Science, 14 December 2007: Vol. 318. no. 5857, pp. 1760-1763, DOI: 10.1126/science.1147001.
*참조 : 이 연구에 대한 더 상세한 분석은 아래의 글을 보라.
Geology Sinks in the Mud (CEH, 2007. 12. 14)
https://crev.info/2007/12/geology_sinks_in_the_mud/
Mudstones Make Ripples (CEH, 2009. 6. 8)
https://crev.info/2009/06/mudstones_make_rippl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geology/sedimentation/slow-deposition-vs-rapid-flow/
출처 - AiG News, 2007. 12. 22.
특별한 보존 : 그것이 수억년 동안 지속될 수 있었을까?
: 원시고원, 부드러운 몸체 화석, 해파리
(Exceptional Preservation : Can It Last Hundreds of Millions of Years?)
4억6천만년 동안 무슨 일들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표준 지질학적 시간틀(standard geological timescale)에 의하면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거의 모든 지질학자들이 받아들이고 있는 지질주상도와 생물학적 진화 시간표에 의하면, 모든 대륙들은 2억6천만년 전에는 함께 있었고, 2억년 전에 분리되기 시작하여, 지금의 대륙들은 1억년 전에 나뉘어지게 되었다. 지질연대 도표 상에서, 현대 포유동물들과 조류들의 대부분은 지난 4천만년 동안에 진화되었고, 7백만년 전에 원숭이와 사람의 조상이 나타나 오늘날의 사람이 출현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지구는 장구한 지질시대 동안 동적인 장소(a dynamic place)였다고 그들은 말한다. 그런데 거의 5억년 전으로 평가되는 땅들과 생물 잔해들의 섬세한 모습들이, 6천5백만년 전과 2억5100만년 전의 전 행성적 멸종 사건을 포함하여 전 지구적 움직임과 재배치 속에서 어떻게 남아있을 수 있었을까? 지질학자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그것들은 엄청난 변화 속에서도 남아있었다는 것이다. 이 달에 미국 지질협회 저널인 Geology 지에(October 2007) 보고된 세 경우의 특별한 보존들을 숙고해 보라.
1. 원시 고원 (Pristine plateau, 쥐라기, 1억5천만년) : 졸리벳(Jolivet) 등은 ”융기된, 평탄하고, 오래된, 그러나 아직도 침식 표면을 보존하고 있는” 몽고 고원의 정상부(Mongolian summits)들을 조사하고, 그 사실을 Geology 지에 보고하였다.[1] 정상부는 4,000m 높이로 융기된 커다란 준평원(peneplain)으로서, 이 지층들을 중생대 쥐라기에 형성된 것으로서 평가되었다. 그러나 최근까지 뚜렷한 침식 현상을 보이지 않고 있었다. ”1억5천만년 동안 그들이 보존되었다는 것은 마지막 변형(5±3백만년 전)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더 이상의 판구조 운동(tectonic movements)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그들은 주장했다. ”또한 매우 낮은 침식율(erosion rates)은 수백만년 이상 매우 건조한 기후가 유지되었음을 가리킨다” 이 이야기를 믿으려면, 몽고의 이 한 장소는 대륙 이동들, 빙하기들, 공룡시대 이후의 열대 기간들과 많은 홍수들로부터 제외됐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지구의 나머지 부분들은 엄청난 지각변동, 기후변동, 생물들의 진화가 진행되었다고 하면서, ”이들의 보존은 대체적으로 건조한 기후와 적어도 1억5천만년 동안 정지된 판구조 운동에 의해서 이루어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2. 캐나다의 부드러운 몸체 화석들(soft-bodied fossils, 실루리아기, 4억2천5백만년) : 온타리오의 로얄 대학(Royal University of Ontario) 연구팀은 실루리아기 지층에서 ”특별하게 보존된 부드러운 몸체 생물군(exceptionally preserved soft-bodied biotas)”의 발견을 Geology 지에 같은 이슈로 보고했다.[2] 이것은 이례적으로 매우 풍부한 화석들과 완전한 모습의 화석들을 가지고 있는 퇴적층(lagerstatten)의 한 예로서(ICR article by Bill Hoesch, Aug 2007을 보라), 이제까지 발견된 것 중에서 가장 완전한 실루리아기 생물군의 표본들을 제공하고 있다. 그들은 캐나다 온타리오(Ontario)의 브루스 반도(Bruce Peninsula)에 있는 3 곳의 위치들을 기술하고 있었다. 여기에서 ”연부 조직(soft tissues)들은 인산칼슘(calcium phosphate)과 탄소막(carbon films)으로 보존되어 있었는데, 탄소막은 초기 속성작용에 의한 황화(diagenetic sulfurization)에 의해서 안정화되었을 것이다”라고 그들은 보고하였다. ”또한 생물군에 탈석회화(decalcified) 된 토착성 패류 바다 생물군(autochthonous shelly marine fauna)과 생물흔적 화석(trace fossils)들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은 중요하다”. 그 퇴적층은 ”연결되어 있는 코노돈트 골격(articulated conodont skeletons)과 이갑류(heterostracan fish, 갑주어), 부드러운 몸체부분을 가지고 있는 환형동물(annelids)과 절지동물(arthropods), 그리고 다양한 바다 식물상(marine flora)들을 포함하여 분류학적으로 그리고 화석생성학적으로 다양한 생물군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정상적인 경우 연부조직들은 연결되어 있지 않고 부패되어서 해체된다. 그러나 이들 세 장소들에서는 매우 뛰어난 상태로 보존되어있었고, 심지어 코노돈트 달팽이 화석은 완전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3. 매니토바의 해파리들 (오르도비스기, 4억6천만년) : Geology 지의 같은 이슈에서[3], 캐나다 매니토바 박물관(Manitoba Museum)의 고생물학자들은 ”광익류(eurypterids, 멸종한 바다전갈류), 검미류(xiphosurids), 확인되지 않은 커다란 튜브(tubes)들”을 포함하여 특별하게 보존된 부드러운 몸체 화석(soft-bodied fossils)들에 대해 기술하고 있었다. 이들 장소 중 하나는 이제까지 발견된 것 중에서 가장 최상으로 보존된 해파리(jellyfish)를 포함하고 있었다. ”오르도비스기의 부드러운 몸체 화석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희소하다”고 저자들은 말했다. 해파리는 이 장소와 같은 해안가에서 정상적으로는 매우 빠르게 부패되어지기 때문에, ”그 장소들에서 화석과 지층은 무산소 그리고/또는 과염분(hypersaline) 상황 하에 매우 빠르게 매몰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다”고 그들은 결론내리고 있었다.
마지막 두 논문의 저자들은 세계의 다른 곳에 있는 비슷한 잘 알려진 대량매몰 지역들을 언급하고 있었다. 어찌됐든 그들의 생각에 의하면, 이 장소들은 (융기와 급격한 매몰이 일어난 후) 세계의 다른 지역들에서 일어난 대륙들의 충돌과 융기, 몇 차례의 빙하기, 소행성들의 충돌들과 수차례의 전 지구적 격변들 속에서도 수억년 동안 평화롭고 조용한 상태로 유지되어 왔다는 것이다.
[1] Jolivet et al, 'Mongolian summits: An uplifted, flat, old but still preserved erosion surface,” Geology, Volume 35, Issue 10 (October 2007), pp. 871-74.
[2] von Bitter, Purnell, Tetrault and Stott, 'Eramosa Lagerst?te—Exceptionally preserved soft-bodied biotas with shallow-marine shelly and bioturbating organisms (Silurian, Ontario, Canada),” Geology, Volume 35, Issue 10 (October 2007), pp. 879-82.
[3] Young et al, 'Exceptionally preserved Late Ordovician biotas from Manitoba, Canada,” Geology, Volume 35, Issue 10 (October 2007), pp. 883-86.
독립적으로 그리고 비판적으로 생각해보라. 만약 당신이 학교 수업에서 세뇌된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시간 틀에서 벗어나, 이러한 사실들을 발견했다면, 당신이 결론지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위키백과(Wikipedia)의 도표들은 컬러색으로 된 상세하고 권위있는 설명처럼 보인다. 당신은 이러한 도표와 실제 발견되고 있는 사실들이 서로 맞지 않는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겠는가? 증거들은 18-19세기에 이야기꾼들에 의해서 고안된 진화시간표와 깔끔하게 적합된다고 생각되는가?
지질학은 이미 구체적인 혁명을 진행해오고 있다. 18 세기의 지질학(neptunism, volcanism)은 19 세기에 인정될 수 없었다. 그리고 20세기의 지질학은 전임자들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형되었다. 1901년에 지구에 관하여 믿고 있었던 거의 모든 사실들은 오늘날에는 불신되고 있다. 또 다른 혁명이 이어질 것이다.
만약 우리가 찰스 라이엘과 찰스 다윈의 거미줄을 우리 마음에서 깨끗이 제거해 버린다면, 그리고 수억 수천만 년에 걸친 점진주의적 선입견 없이 발견되는 증거들을 바라본다면, 그것들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질까? 달팽이의 눈, 해파리, 공룡의 혈관(06/03/2005) 등과 같은 연부조직들의 보존은 지질주상도(geological column)와 같은 것을 지지하고 있을까?
상자 밖으로 나와 생각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지질학자들이 그들의 지질 도표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새로이 출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일 것이다. 그러나 유감스럽지만 이것은 과학(science)이다. 과학은 어느 쪽이건 증거들이 가리키는 것을 따라가야 하는, 진실을 찾기 위한 열려진 탐구 과정이어야 한다. 과학에서 숭배되고 있는 신성한 송아지는 없어져야할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10.htm
출처 - CEH, 2007.10. 3.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037
참고 : 2647|2543|3868|2547|2278|737|1934|3152|3194|3389|3811|2894|3720|3421|3400|3382|1682|2107|2106|508|3129|2417|2375|3079|3081|3086|2924|2777|1661|2840|2383|2386|2390|456|1810|1983|484|2026|604|450|448|446|2112|2272|2014|2539|1877|1517|1923|2243|2247|2229|2228|2208|1788|920|217|3609|2093|545|755|1906|3671|3596|2844|2674|2511|937|932|284|892|283|282|685|573|2355|2285|2201|2662|2663|3044|2253|925|926|927|928|549|552|2212|2214|913|1916|3172|3734|2471|2441|278|279|634|64|929|2069|3377|1461|749|3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