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13-05-01

북미 대륙의 지질학은 완전히 틀렸다. 

(North American Geology All Wrong)

David F. Coppedge 


      연구자들은 북미 대륙 서부 산맥의 기원에 대한 생각들이 모두 잘못되었다고 말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Live Science 지는 ”북미의 지사학이 뒤집혀지다(Geologic History of North America Gets Overturned)”라는 글에서, ”이제 공룡이 살던 시대의 세계 지도를 다시 그려야 할 때라고 두 과학자가 말한다”며 지질학적 역사가 얼마나 틀렸는지를 언급하고 있었다. 이들 독일과 캐나다 과학자들은 로키 산맥(Rocky Mountains)의 융기를 일으켰다고 생각하던 패럴론 판(the Farallon Plate)의 존재를 반박하고 있었다. 오히려 대륙의 가장자리 대신에 남태평양에 있는 것과 같은 한 군도(archipelago)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주장하는 이 지질학적 재점검 작업의 근거는 퇴적 잔유물의 발견이다. 새로운 모델은 어떤 면에서는 더 복잡하지만, 또한 더 간단하기도 하다. Nature News는 ”(미대륙) 서부가 어떻게 생성되었는가”라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새 모델은 40년 동안 받아들여져 왔던 북미 서부지역의 받아들여졌던 진화 이론을 완전히 뒤집으면서, 풍파를 일으킬 것이라고 미첼 미할리눅(Mitchell Mihalynuk)은 말했다. ”사람들이 이것을 받아들이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사람의 지성 또한 관성이 있다.” 그러나 미할리눅에게 있어서 ”이것은 새로운 지성에 눈을 뜨게 하는 순간”이었다.

이들의 주장이 옳다면, 40년 동안 받아들여졌던 지혜(지식)는 전혀 지혜롭지 않았던 셈이다. 이 새로운 모델이 어떤 이들에게는 완벽하게 이치에 맞는 것이 되겠지만, 또 다른 40년 후의 지질학자들에게도 이치에 맞는 것일까? 그것은 좀더 고려해 봐야 한다. Nature 지에 실린 시글로와 미할리눅의 논문은 불확실함과 오차를 지닌 네 요소를 나열하고 있었다 : ”이것은 임시변통의 (그렇지 않으면 관측할 수 없는, 암석권 껍질의 하부맨틀에 대비하여 서쪽 방향 이동이라는) 추가적인 자유도를 도입함으로서 가능할 수 있었다.”

Nature 지의 한 전망 기사에서 사스키아 고즈(Saskia Goes)는 ”북미 서부의 지질 구조 역사는 많은 조각들이 섞여있거나 사라져버린 퍼즐과도 같다”라고 말했다. 이 새로운 지진파 사진 자료들이 조각 맞추는 법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그녀의 믿음에도 불구하고, 관측 자료들은 복잡하다고 말한다 : ”알래스카부터 멕시코로 이어지고 있는 코딜레라 산맥(Cordilleran mountain)을 포함하는 북미 대륙의 서부 가장자리는 서로 다른 기원, 크기, 연대들을 가진 퍼즐 조각 맞추기처럼 구성되어 있다.”

고즈는 새 모델이 확실한 사실은 아니라고 못박았다. ”시글로와 미할리눅은 북미 퍼즐에 여러 새로운 조각들을 추가시켰지만, 나머지 조각들은 그 자리에 남아있다.” 더 많은 모델링과 해석이 필요할 것이다. ”새로운 조각들은, 연속적이며 역동적으로 진화하는 경계면을 지니는 지판들의 일관성 있는 체계에는 아직 연결되지 못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아직 이 모델이 앞뒤가 잘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녀의 글은 몇 개의 잔존하는 질문들로 끝을 맺고 있었다.



언론 매체들이 지사학에서 당신의 믿음을 명확하게 인도한 적은 없다. 그들은 새 모델이 이전 모델보다 우월하며, 발전하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이것이 필요한 일일까? 완성된 전체 그림 없이 퍼즐 조각들을 맞추고 있으면서, 그리고 실제로 무엇이 일어났었는지에 대한 관측자도 없다면, 이 이론도 미래에 틀릴 가능성이 충분한 것이다.

필요에 따라 다른 관측 불가능한 요소들을 도입한, 다른 가정들을 가지는 대체 가능한 이론들이 나올 가능성도 충분하다. 어떤 철학자들은 심지어 동일한 관측을 가지고 설명할 수 있는 이론들이 무수히 나올 수 있다고도 주장한다. 그러나 어떠한 주장이든지, 그러한 이론이나 모델들은 데이터로부터 불충분한 결론밖에 도달할 수 없다. 그것은 어떤 예견도 그 시대에 선호되는 세계관에 적합하도록 추론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이러한 뒤집혀진 사례는 대중들에게 받아들여진 이론이 자주 틀릴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이 두 떠오른 지질학자들이 예전의 모델을 퇴출시키면서 주장하는 것은 40년간의 믿음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40년 동안 받아들여졌던 지식이 그들의 눈에는 어리석은 것으로 보였던 것이다. 이제 새롭게 받아들여진 지식은 미래의 자칭 지혜자가 나타나서 다시 뒤엎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04/north-american-geology-all-wrong/

출처 - CEH, 2013. 4. 3.

미디어위원회
2011-12-06

대양저에 진흙이 부족하다. 

: 젊은 대양을 가리키는 하나의 증거 

(The mud is missing : So the world is young)

by Tas Walker, Ph.D.


      매년 비, 바람, 결빙과 해빙, 파도 등은 대륙의 토양과 암석을 침식시켜, 바다로 운반해 퇴적시키고 있다. 골짜기, 계곡, 협곡 등은 점점 커지고, 해안선은 사라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매년 200억 톤의 토사가 사라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1, 2, 3] 결국 단단하고 검은 화산성 대양저(sea floor, 바다 밑바닥)) 위에 미세한 물질들인 부드러운 진흙층으로 쌓여지게 된다. 

<멕시코 만>

대양저의 모든 퇴적물의 평균 깊이는 400m 이하인 것으로 조사되었다.[4] 일부 대양저의 넓은 지역은 진흙층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5] 만약 대양의 나이가 수십억 년이라면, 왜 이들 대양저에는 이렇게 적은 진흙층이 있는 것일까?

판구조운동에 의해서 일 년에 수cm 씩 일어나는 지판 이동은 섭입(subduction) 지역으로 알려진 해구(ocean trenches)들을 통해 퇴적물을 지구 안쪽으로 깊이 이동시키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일 년에 10억 톤의 퇴적물을 설명할 수 있을 뿐이다.[4] 매년마다 나머지 190억 톤의 토사는 (진화론의 주장이 맞는다면) 1200만년 동안 대양저에 퇴적물을 축적시켰을 것이다. 그러므로 퇴적물과 진흙은 대양에 넘쳐나야만 한다. 그러나 그것들은 대양에 없다.

창조과학자들에게 퇴적물의 부족은 예상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세계는 수십억 년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노아 홍수 후반기에 대륙을 뒤덮었던 홍수 물은 바다로 물러가면서 단지 수개월 동안 대양에 퇴적물들을 퇴적시켰다. 그 일은 불과 4500여년 전에 일어난 일이었다. 

그러면 대양저에 진흙이 부족하다는 사실은 이 세계가 젊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인가? 아니다. 과거 사건에 대한 증거는 법의학과 같이 그 가능성만을 다루는 것이다. 그러나 이 사실은 오래된 지구 가설보다 젊은 지구 가설이 훨씬 더 적합하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것은 수천 년에 불과한 성경적 지구 나이에 대한 강력한 과학적 지지를 의미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Nevins, S.E. (Austin, S.A), Evolution: the oceans say NO! Impact 8, 1 November 1973; icr.org/article/evolution-ocean-says-no.
2. Humphreys, R., Evidence for a young world, Impact 384, June 2005; icr.org/article/evidence-for-young-world. Humphreys popularized Austin’s sea-floor mud argument in many seminars since 1987. See also Age of the Earth.
3. Milliman, J. and Syvitski, J., Geomorphic/tectonic control of sediment discharge to the ocean: the importance of small mountainous rivers, The Journal of Geology 100(5):525–544, 1992.
4. Hay, W., et al., Mass/age distribution and composition of sediments on the ocean floor and the global rate of sediment subduction,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93(B12):14,933–14,940, 1988.
5. Rea, C., et al., Broad region of no sediment in the southwest Pacific Basin, Geology 34(10):873–876, 200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missing-mud 

출처 - Creation, 2011. 10. 17.

미디어위원회
2011-09-06

대륙들은 오래 전에 침식으로 사라졌어야만 한다. 

(Continents Should Have Eroded Long Ago)

by Brian Thomas, Ph.D.


      표준 진화 모델에 따르면, 지구의 나이는 45억 년 되었고, 대륙(continents)들은 35억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사실이라면, 왜 지구는 완전히 침식된 지형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대륙들은 모두 침식되어서, 바다에 가서 쌓여 퇴적되어 있어야만 하는 것이 아닌가?

한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대륙들이 진화론이 주장하는 35억 년 동안 지속되어왔다면, 지구 전체의 침식 속도는 느린 속도이긴 하지만 적어도 70 번은 지구를 평탄하게 만들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지질학자들은 베릴륨의 동위원소로서 태양에 노출되어 방사성을 갖는 10Be의 양을 측정해왔다. 어떤 장소에 10Be이 많을수록, 그곳은 침식에 의해 씻겨나가지 않고 태양에 오래 노출되어온 것이다. 이 시스템은 전 세계의 침식 속도를 평가하기 위해서 수십 명의 지질학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다.


미국 지질학회에 게재된 한 연구는[1], 모든 대륙들에서 수집된 10Be 데이터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모든 보고서들을 직접 비교할 수 있는 단위로 변환시켰고, 침식은 노두(outcrops, 노출된 부위)에서 발생하는 것보다 배수 지역(drainage basins)에서 18배 더 빠르게 일어나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에 따르면, 노두에서의 평균 침식률은 백만 년 당 12m 였다. 대륙 지각의 평균 해발 두께는 623m (2,044 feet) 정도로 평가되고 있다[2]. 백만 년에 12m의 지각이 침식된다면, 단지 5천만 년이면 623m의 대륙 지각이 침식될 것이다. 따라서, 대륙의 나이가 수십억 년이라면, 왜 그 표면은 아직도 완전히 평탄하지 않은가? 라는 문제가 생겨난다.


대륙 분지(continental basins), 또는 저고도 지역은 더 많은 강우량을 보였고, 침식은 더 빠르게 일어났다. 이 침식률을 적용하면, 대륙들은 3백만 년 이내에 해수면 아래로 침식되어 사라진다. 그래서 이 연구의 데이터는 대륙들의 침식에 소요되는 시간을 3백만~5천만 년 사이로 가리키고 있었다. 이 결과는 2007년에 ICR 회장인 존 모리스(John Morris) 박사가 평가했던 1천4백만 년을 포함하는 범위이다[3].


수십억 년의 연대라는 진화론적 믿음을 유지하기 위해, 몇몇 진화론자들은 지형들은 구조적 힘에 의해서 반복적으로 융기되었다고(침식으로 사라지는 땅 덩어리들을 계속 제공하기 위해서) 제안할 수도 있다. 그러나 로마 린다 대학의 지질학자인 아리엘 로스(Ariel Roth)는 이러한 주장은 진화론자들이 수억 년 전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지층들이 아직도 존재함으로 기각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는 이렇게 썼다 :

그러한 빠른 침식 속도에도 대륙들이 아직도 존재하는 이유는 아래로부터의 융기에 의해 지속적으로 새롭게 되기 때문이라고 제안되어왔다. 그러나 대륙들에는 지질주상도 상의 지층들이 무수히 남아있다. 그러므로 이들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다는 것은 침식과 융기의 사이클이 아직 한 회도 완전히 지나가지 않았다는 것을 가리킨다. 현재의 침식 속도는 오래된 퇴적지층들을 빠르게 사라지게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들 지질주상도 상의 퇴적지층들은 산맥들과 다른 모든 곳에서 여전히 잘 남아있다.[2]

아직도 산들과 대륙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지구의 나이가 젊음을 증거하는 증거판인 것이다. 그리고 새롭게 보고된 침식률은 이것을 확증하고 있는 것이다. 대륙들은 수십억 년의 나이를 가질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그러한 장구한 시간이 존재했다면, 모든 것들은 침식되어 가루가 되어버렸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륙들은 아직도 거대하게 존재한다. 



References

1. Portenga, E. W. and R. R. Bierman. 2011. Understanding Earth's eroding surface with 10Be. GSA Today. 21 (8): 4-10.
2. Roth, A. A. 1986. Some Questions about Geochronology. Origins. 13 (2): 64-85.
3. Morris, J. D. 2007. The Young Earth.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9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309/

출처 - ICR News, 2011. 8. 22.

Creation Moments
2010-11-05

빨리 흐르는 물, 금방 생겨난 계곡 

(Fast Water, Quick Canyons)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백오십 일 후에 줄어들고” (창세기 8:3)

그랜드 캐니언을 방문한 사람들은 공원 관리인들이 이 계곡을 물이 깎아내리는데 수백만 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말하는 것을 기억할 것이다. 크리에이션 모먼트(Creation Moments)에서 신속하게 생성된 계곡의 예들을 설명한 적이 있지만, 오늘 이러한 예를 하나 더 말하겠다.

지난 1926년에 워싱턴 주 근처의 왈라왈라 사막의 운하가 텀블위드 잡초로 물의 흐름이 막히게 되었다. 정상보다 더 많은 봄비가 내렸을 때 물이 점점 차오르기 시작했다. 그래서 일꾼들이 현존하던 도랑을 이용해서 가까운 계곡으로 물길을 돌렸다. 그 당시의 도랑은 큰 것이 아니어서 6피트의 넓이에 결코 10피트 이상의 깊이가 아니었다.

그런데 커다란 물의 흐름 (초당 80큐빅 피트의 물 흐름)이 이 도랑을 깎아내리기 시작했다. 이 빠르게 흐르는 물은 곧 작은 그랜드 캐니언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계곡을 만들어 냈다. 6일에 걸쳐서 물이 5백만 큐빅 피트의 흙과 돌들을 움직였다. 결과는 ¼마일의 길이, 120피트 깊이, 120피트 넓이의 계곡이었다. 

지구상의 계곡들은 의심의 여지가 없이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암석들을 움직인 거대한 분량의 물에 의해서 형성된 것임이 틀림없다. 이들 중 어떤 계곡도 그랜드 캐니언보다는 작지만 창세기의 홍수 이후 대양으로 되돌아가는 엄청난 양의 물이 그랜드 캐니언 만큼이나 커다란 계곡들을 깎아내기에 충분한 힘을 제공하였을 것이다.

 

Notes: Back to Genesis, 12: 2001, p. d, John D. Morris, 'How Long Does It Take for a Canyon to Form?'

Copyright 2010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



번역 - 김계환

링크 - http://www.creationmoments.com/radio/transcripts/fast-water-quick-canyons

출처 -

구분 - 2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964

참고 : 2108|3351|3278|4277|4102|2918|2081|2080|1462|1074|616|292


미디어위원회
2009-12-28

북극 해안선의 침식은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Portions of Arctic Coastline Eroding, No End in Sight, Says New Study)



우리는 알래스카에 작별을 고해야 하는가?

최근 연구에 의하면, 알래스카의 일부 해안은 1년에 14m에 이르기까지 침식되고 있다는 것이다. ScienceDaily 지(2009. 12. 15)는 금주에 열린 미국 지구물리학 연맹(American Geophysical Union)의 연례 회의에서 발표된 사실을 보도하고 있었다.

배로 곶(Point Barrow)과 푸르도 만(Prudhoe Bay) 사이에 놓여있는 해안선은 3.5m 높이의 벼랑으로 되어있다. 문제는 그 벼랑은 최대 80%에 이르는 얼음을 포함하는 얼려진 미사와 토탄(frozen silt and peat)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여름 수개월 동안 따뜻한 바닷물과 대형 파도들은 벼랑 기저부를 녹여내어, 무너져내린 미사와 토탄을 바다 멀리로 씻어가 버린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일종의 삼중 위험에 의한 영향입니다.” 그 연구에 참여한 과학자인 콜로라도 대학의 앤더슨(Robert Anderson)은 설명했다. ”여름에 북극해의 빙하는 계속 줄어들고 있고, 북극해의 대기와 해수 온도는 계속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 과정의 끝이 어떻게 될지 전혀 전망할 수 없습니다” 앤더슨의 연구팀은 그 침식을 보여주기 위해서  시간차를 두고 촬영한 사진들을 사용했다. 그 결과 비디오는 콜로라도 대학 사이트(Colorado)에서 볼 수 있다.

앤더슨 팀은 지구 온난화에 대해 관심을 집중하고 있었지만, 우리가 흥미로웠던 것은 해안선의 침식률(rate of erosion)이었다. 침식률은 지질학적 과정들의 속도를 가리키고 있었다. 알래스카 벼랑의 구성물에 얼음의 함유는 그 파괴를 증진시키고 있었다. 앤더슨이 지적한 것처럼, 지금도 ”심지어 어떤 곳은 1km의 해안선이 수년 안에 바다로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 연구는 오늘날에도 자연에서 일어나는 지질학적 힘은 수백만 년 보다 훨씬 적은 불과 몇 주 또는 몇 달 만에도 다른 지형들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준다. 일 년 정도 지속된 전 지구적 격변이었던 노아의 홍수는 얼마나 빠르게 이 세계를 바꾸어버렸을 지를 생각해 보라.



For more information:
No Slow and Gradual Erosion 
Why Shouldn’t Christians Accept Millions of Years? 

Get Answers: Geology, Young Age Evidenc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answersingenesis.org/environmental-science/climate-change/adios-alaska/

출처 - AiG News, 2009. 12. 19.


미디어위원회
2009-07-29

이암은 빠르게 퇴적될 수 있음이 밝혀졌다. 

(Flumes Zoom in on Mud Rock History)

by Brian Thomas, Ph.D.


      수십 년 동안 박물관 및 교과서들은 석회암(limestone), 실트암(siltstone), 이암(mudstone), 셰일(shale) 등과 같은 암석들은 장구한 세월 동안에 형성되었다고 자신있게 주장해왔었다. 왜냐하면 미세한 침전 입자들은 얕은 호수나 대양 바닥에서 매우 천천히 가라앉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새로운 인공수로 연구들은 이암의 형성에 관한 전통적인 생각을 완전히 붕괴시키고 있었다. 여러 속도로 흐르는 물 아래에서 침전물들이 어떻게 퇴적되는지를 조사하기 위해서 직사각형의 트랙 모양의 물 탱크들이 사용되었다.


그 실험에서 물에 부유되어 있던 미세한 퇴적물들은 함께 덩어리를 이루어서 응집 침전물(floccules)들을 형성하는 경향이 있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이들은 모래 알갱이들처럼 행동을 하였고, 얇은 층들 안으로 굴러가면서 퇴적되었다. 인공수로 연구에서 간혹 퇴적 패턴은 물결무늬(ripple marks, 연흔)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인디아나 대학의 퇴적학자들은 캄브리아기 셰일(shale)들에서 보여지는 작은 물결무늬와 동일한 모습들이 형성되는 것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다.[1]   


이들 수로 연구들이 가리키고 있는 것처럼, 만약 캄브리아기의 이암들이(느리게 퇴적되는 것이 아니라) 흐르는 침전물로부터 빠르게 형성될 수 있다면, 아마도 대륙의 많은 퇴적층들을 구성하고 있는 다른 이암층들도 유사하게 빠르게 형성되었을 것이다. 이것은 창세기에 기록된 전 지구적인 대홍수 동안에 현탁되었던 엄청난 퇴적물들이 전체 지구 표면에 빠르게 퇴적되었음과 일치되는 것이다.


창조 지질학자들은 퇴적작용이 장구한 세월동안 점진적으로 발생했다는 주장을 의심해왔다. 왜냐하면 그 주장은 성경적 기록과 조화되지 않으며, 현대 이암층들에서 발견되고 있는 경험적 증거들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예를 들어, 이러한 대규모적이고 광대한 지역에 펼쳐져 있는 진흙 퇴적층들이 수백만 년에 걸쳐 느리게 퇴적되었다면, 왜 벌레나 조개 등과 같은 생물들이 파놓았을 구멍이나, 작은 굴들, 그리고 식물 뿌리가 파놓았을 통로들이 그 지층의 윗부분에 남아있지 않는 것일까? 만약 그 퇴적층이 지표면 근처에서 매우 오랫동안 존재했었다면, 거기에는 수주 안에 새로운 퇴적된 층들을 뒤섞어놓고 휘저어놓았을 동식물들의 활동 기록이 남아있어야만 한다.[2]


만약 인공 수로 연구들에서, 그리고 실제 현장 셰일층들에서 확인된 이들 유사한 사층리 물결무늬의 발견들이 계속된다면, ”이러한 시도는 연속된 이암층들의 퇴적에 관한 우리의 인식에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새 연구의 저자들은 제안했다.[1] 이 이암층 퇴적에 관한 인식 변화는 지구의 암석 역사에 대해 어떠한 비판도 없이 너무도 오랜 기간 동안 견지되어 오던 장구한 진화론적 시간 틀에 대한 인식 변화를 가져다 줄 수도 있을 것이다.    



References

[1] Scheiber, J., and Z. Yawar. 2009. A New Twist on Mud Deposition – Mud Ripples in Experiment and Rock Record. The Sedimentary Record. 7 (2): 4-8.
[2] Gingras, M. K. et al. 2008. How fast do marine invertebrates burrow? Palaeogeography, Palaeoclimatology, Palaeoecology. 270 (3-4): 280-28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807/ 

출처 - ICR News, 2009. 7. 24.

미디어위원회
2008-08-08

초고압 광물들은 동일과정설에 이의를 제기한다. 

(The uniformitarian challenge of ultrahigh-pressure minerals)

by Michael J. Oard, Ph.D.


    고압 광물들은 물론이요, 초고압(ultrahigh-pressure, UHP) 광물들이 과거 40년 또는 그 이전부터 지구의 표면에서 점점 더 많이 발견되어 오고 있다. 이 광물들은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을 크게 낙담시키고 있다. 왜냐하면 그런 초고압광물들은 높은 압력에서의 변성작용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광물들이 지금은 지구 표면의 저압 환경 하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다.


초고압 광물들은 주로 대륙 지각(continental crust)으로부터 기원한 것으로 믿어진다. 그러므로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대륙성 암석(continental rocks)들이 하향작용을 받아 깊이 내려갔다가, 후에 빠르게 올라오게 되었다고 결론지었던 것이다. 대륙 지각은 맨틀 암석보다 상당히 가볍다. 따라서 이 대륙암석들이 밀도가 더 높은 맨틀암석을 뚫고 밑으로 내려가기는 어렵다. 더구나 암석들은 훨씬 뜨거운 환경 속으로 내려가는 동안에도 계속 낮은 온도로 유지되어야만 한다. 또한 느린 상승에 의한 지표면 노출은 소위 역변성(reverse metamorphism)을 유발하고, 초고압 광물들을 파괴해버릴 것이다. 초고압 광물들의 새로운 발견들은 더욱 아래쪽으로 확장되어 더욱 깊은 곳까지 하강했다가 상승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것은 동일과정설을 받아들였다가 불신했다가 하는 주기적 순환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1] 오늘날 지속되고 있는 패러다임의 변화가 초고압광물들에 대해서도 일어나고 있다 :

”초고압 변성작용(UHPM)에 대한 이야기는 놀랍고, 때로는 극적인, 발견들과 감정적 반응들이 뒤섞인 혼합체이다. 놀랍게도 그 과정은 확립과 불신이 반복되는 순환주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주어진 한 주기 안에서 학계의 반응은 그 이전 주기들로부터 습득했다는 증거를 거의 가지고 있지 않다.”[2] 


청색편암의 발견은 패러다임의 전환을 시작하게 하였다.

발견된 최초의 고압 광물은 캘리포니아 북서부의 프란시스칸 층(Franciscan Formation)에 있는 청색편암(blueschist)이었다.[3] 문제는 청색편암은 ‘고압과 저압에서 안정적’이라는 것이었다. 이것은 놀라운 일이었고 받아들일 수 없을 만큼의 빠른 하강과 상승을 의미했다. 동일과정설적 지질학계에서는 예상되는 반응을 보였다 : 즉, ”실험 결과가 부정확했던지, 또는 잘못 해석했던지, 아니면 지구에 적용하는 데에는 결점이 있던지” 등이었다.[4] 그러한 의미(빠른 하강과 상승)는 불가능한 것으로서 여겨졌었다. 격렬한 논의와 가설들의 기각 후에, 판구조론(plate tectonics)이 그것을 구했다. 청색편암은 이전에는 믿을 수 없었던 깊이인 20~50km 아래에서 섭입(subduction)에 의해 형성되었고, 그리고 섭입 속도와 유사한 속도로 지표면으로 올라왔다고 추정되었다.


오늘날 청색편암은 지구의 해양성 및 대륙성 고환경 지대들로부터 전 지구적으로 250 군데 이상에서 발견된다.[5] 이런 위치들을 오늘날의 섭입대(subduction zones)들과 연관시키기는 어렵다. 그러나 청색편암이 발견되는 곳마다, 그것은 섭입대의 화석 산물이라고 믿어지고 있다. 몇 개의 판구조 모델들이 청색편암을 설명하려고 시도하였지만, 이들 모델들 중 어떤 것도 판구조들의 놓여짐과 융기 시점을 적절하게 설명해주지 못했다.[6]


더욱 깊은 곳으로부터 올라온 초고압 광물들

1970년대 말에 맨틀 암석인 석류석 감람암(garnet peridotite)이 스위스 알프스에서 발견되었는데[7], 이것은 최소한 120km로 추정되는 깊이에서 올라왔음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예전과 같이,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불신의 기류가 동일과정설적 지질학계에 퍼져 나갔다. 

.고압의 청색편암의 상(facies)들을 포함하여, 여러 변성암들의 상들에 대한 온도-압력 도표. (After Yardley, B.W.D., An Introduction to Metamorphic Petrology, Longman Group Ltd, Harlow, England, p. 50, 1989.)


지구의 대륙성 암석들로부터 또 다른 초고압 광물들이 곧이어 발견되었다. 운석 충돌에 의해서 제한적으로 생성되는 것으로 생각되었던 코사이트(coesite, 고압형 이산화규소, 고압석영)가 알프스에서, 그리고 또 다른 고압 맨틀 암석인 에클로자이트(eclogite, 유휘암)가 노르웨이 서부 편마암 지역에서 발견되었다.[8] 코사이트는 그 후 다른 많은 곳들에서도 발견되었다.


매우 높은 압력을 받았다는 증거인 마이크로 다이아몬드(microdiamonds)들이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9] 초고압 광물들과 마찬가지로 마이크로 다이아몬드들도 중국 중부, 남극대륙, 브라질, 유럽, 말리, 그린란드 동부, 중앙아시아, 히말라야산맥과 인도네시아를 포함하는 전 지구의 여러 곳에서 발굴되었다.[10] 오늘날 중국 중부에 있는 다중 노두들은 4,000km 길이의 동서 벨트를 가로지르며 확장되어 있다.[11-13] 바로 최근에는 북미 대륙의 서부 산맥들에서만 유일하게 발견되었던 초고압 광물들이 북부 브리티시 콜롬비아 주(캐나다 서남부의 주)에서도 발견되었다.[14] 고압으로 변성된 암석들이 구조적으로 산맥들과 같은 높은 판구조적 위치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것은 흥미롭다.[15]


이 모든 발견들은 대륙성 암석들이 100km 이상의 깊이로 신속히 밀려내려 갔다가, 빠르게 지표면으로 되돌아왔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러나 대륙성 암석들은 해양성 암석들이나 지구의 맨틀보다 밀도가 가볍기 때문에 쉽게 섭입되지 못한다.


물론 ‘빠르게’라는 말은 동일과정설적 용어 안에서 정의되고 있기 때문에, 일 년에 1.5~3.5cm 정도일 것으로 생각하는 속도이다.[16, 17] 그러나 이런 ‘빠른’ 속도는 방사성동위원소의 연대측정법에 기초해 있다. 이 연대측정 방법은 지구상의 많은 과정들이 매우 느리게 작동했을 것이라는 믿음을 유발한다. 나는 가라앉는 속도와 상승하는 속도가 일 년에 단지 몇 cm에 불과하다는 결과가 실험실에서 입증된 것인지 궁금하다. 한 새로운 결과는 에클로자이트와 같은 어떤 초고압 및 고압 광물들은 약 10년 정도 지속되었던 개별적 유체 흐름 사건들과 함께 20,000년 정도의 짧은 기간의 유체 흐름에 기인하여 저온에서 형성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18, 19] 이것은 동일과정설적 용어로는 놀라울 정도로 빠른 것이었고, 논란이 예상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새로운 결과에도 불구하고,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방법들과 오랜 지구 연대 가정들은 계속되고 있다.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은 데이터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대륙 충돌(continental collisions)이라는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었다. 그러나 어떻게 그런 급격한 수직적인 지판들의 대륙적 충돌이 일어날 수 있었는가는 수수께끼로 남아있다.[20] 사실 ‘단서가 없음’은 다음 글에서도 암시되고 있다 :

”그 결과로서, P-T-t 복원으로부터 추론된 열기계적 통찰과 고압 암석들에 대한 구조적 연구는 조산운동 전체 기간 동안에 지각 덩어리들의 이동 궤도와 속도를 재구성하는 데에 가차 없이 실패하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지각 판들의 매몰과 상승, 그리고 지구적 이동 속도에 원인이 되는 기본적 과정들에 대한 어떠한 단서도 없다는 것이다.”[20]

이것이 다가 아니다. 초고압 광물들의 분석에 의하면, 어떤 광물들은 300~400km 정도의 깊이로 내려갔다가 올라왔음을 가리키고 있다.[21, 22] 그리고 믿을 수 없다는 새로운 불신의 주기가 뒤따랐다.


오피올라이트(ophiolites, 오래된 대양지각과 상부맨틀로 믿어지는), 청색편암, 초고압 변성 지층들에 근거하여, 섭입(subduction)은 동일과정설의 시간 틀로 약 10억년 전인 신원생대(Neoproterozoic) 시기에 시작되었다고 주장된다.[23] 그러나 이제는 초고압 광물들과 마이크로 다이아몬드들이 고원생대(Paleoproterozoic, 18억년 전으로 주장되는)에서도 발견된다. 이것은 몇몇 연구원들에게 섭입이 그때로 후퇴하여 고원생대부터 시작되었다고 제시하게 하였다.[24]


초고압 광물들이 홍수 모델에서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초고압 광물(UHP minerals)들은 홍수모델에 대하여 몇 가지 흥분되는 가능성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 광물들을 홍수모델 안으로 어떻게 통합시켜야 할지에 대해서는 신중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많은 알려지지 않은 그리고 입증되지 않은 가정들이 있기 때문이다. 초고압 광물들의 형성 과정들을 추론하는 것은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법과 동일과정설적인 오래된 연대라는 가정들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적어도 어떤 초고압 광물들은 뜨거운 유체와의 반응에 기인하여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또 하나의 생각으로 초고압 광물들은 구조적 과압(tectonic overpressure) 때문에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생각은 구조적 과압의 크기는 너무 작을 것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에,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에 의해 거부되었다.[25, 26] 그러나 격변적 판구조 모델(catastrophic plate tectonic model)과 운석충돌 모델(meteorite impact model)에서는, 구조적 과압들은 초고압 광물들을 만들어낼 수도 있을 정도로 컸을 것이다. 결국 코사이트도 또한 운석충돌과 관련되어있다.



Related articles
Towards a Creationist explanation of regional metamorphism


References
1. Green II, H.W., Psychology of a changing paradigm: 40+ years of high-pressure metamorphism, International Geology Review 47:439–456, 2005.
2. Green, ref. 1, p. 439.
3. Green, ref. 1, pp. 440–442.
4. Green, ref. 1, pp. 440–441.
5. Maruyama, S., Liou, J.G. and Terabayashi, M., Blueschists and eclogites of the world and their exhumation, International Geology Review 38:485–594, 1996.
6. Maruyama et al., ref. 5, p. 487.
7. Green, ref. 1, p. 443.
8. Green, ref. 1, pp. 444–445.
9. Green, ref. 1, p. 445.
10. Liou, J.G., Ernst, W.G. and Ogasawara, Y., Petrochemical and tectonic processes of UHP/HP terranes I: Preface, International Geology Review 44:765–769, 2002.
11. Yang, J., Xu, Z., Dobrzhinetskaya, L.F., Green II, H.W., Pei, X., Shi, R., Wu, C., Wooden, J.L., Zhang, J., Wan, Y. and Li, H., Discovery of metamorphic diamonds in central china: an indication of a >4000-km-long zone of deep subduction resulting from multiple continental collisions, Terra Nova 15:370–379, 2003.
12.Yang, J., Liu, F., Wu, C., Xu, Z., Shi, R., Chen, S., Deloule, E. and Wooden, J.L., Two ultrahigh-pressure metamorphic events recognized in the central orogenic belt of China: evidence from the U-Pb dating of Coesite-bearing zircons, International Geology Review 47:327–343, 2005.
13. Zhang, J., Meng, F. and Yang, J., A new HP/LT metamorphic terrane in the Northern Altyn Tagh, Western China, International Geology Review 47:371–386, 2005.
14. MacKenzie, J.M., Canil, D., Johnston, S.T., English, J., Mihalynuk, M.G. and Grant, B., First evidence for ultrahigh-pressure garnet peridotite in the North American Cordillera, Geology 33:105–108, 2005.
15. Platt, J.P., Exhumation of high-pressure rocks: a review of concepts and processes, Terra Nova 5:121, 1993.
16. Rubatto, D. and Hermann, J., Exhumation as fast as subduction? Geology 29:3–6, 2001.
17. Olker, B., Altherr, R. and Paquin, J., Fast exhumation of the ultrahigh-pressure Alpe Arami garnet peridotite (Central Alps, Switzerland): constraints from geospeedometry and thermal modeling, J. Metamorphic Geology 21:395–402, 2003.
18. Camacho, A., Lee, J.K.W., Hensen, B.J. and Braun, J., Short-lived orogenic cycles and the eclogitization of cold crust by spasmodic hot fluids, Nature 435:1191–1196, 2005.
19. Kelley, S., Hot fluids and cold crusts, Nature 435:1171, 2005.
20. Philippot, P. and Arnaud, N., Preface to ‘Exhumation of high-pressure rocks: kinetic, thermal, and mechanical constraints, Tectonophysics 342:vii, 2001.
21. Kerr, R.A., A deeper look beneath tall mountains, Science 284:24, 1999.
22. Green, ref. 1, pp. 448–45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392/ 

출처 - Journal of Creation, 20(1):5–6, April 2006.

Tas Walker
2008-08-05

북아일랜드 자이언트 코즈웨이에 있는 현무암층간 층 

: 그것은 표토층이 아니다. 

(The Interbasaltic Bed at Giant‘s Causeway, NI It’s not soil layers)


     북아일랜드의 코즈웨이(Causeway) 절벽에서 하나의 두드러진 모습은 한 주황색의 층상(an orange bed)이다. 이것은 가파른 현무암 표면에 현저한 하나의 띠(band)를 형성하고 있다. 이 층상은 자연적인 벤치를 만들었고, 절벽에 난 길은 만 주변으로 이것을 따라 나있다. 그 지층은 두께가 10~12m이고, 부드럽고, 부서지기 쉬운, 붉고 갈색의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 전문적인 용어로 그것은 현무암층간 층(Interbasaltic Bed)이라고 불려진다. 즉 현무암들 사이에 끼어 있는 층상이다.[1, 2]

.주황색의 현무암층간 층이 북 아일랜드의 코즈웨이(Causeway) 절벽 주위에 뛰어난 경관을 형성한다.


.현무암층간 층의 확대 사진에 의하면, 그것은 토양(soil)이 아닌, 단지 변질된 부서지기 쉬운 지평층임을 보여준다. 


표준 지질학 이야기에 의하면, 현무암층간 층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오랜 기간 동안에 풍화작용에 의해 형성된 두꺼운 표토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자이언트 코즈웨이 방문객 센터의 웹 사이트는 그 층에 대해서, 2백만년 동안의 따뜻하고 다습한 기후가 아래쪽 현무암을 풍화시켜 ‘홍토(Laterite)’라고 부르는 진한 붉은 색의 암석을 형성하였다고 말하고 있다.[3] 

그러나 그런 표토는 오늘 날 영국에서 형성되는 어떤 것과도 같지 않다. 그래서 지질학자들은 과거에는 기후가 적도 상의 아프리카와 같이 따뜻하고 다습하였었다고 제안하였다. 그들은 아래쪽 현무암의 노출된 상부는 아마도 2백만 년 동안 싱싱한 초목들을 자라게 했던 두꺼운 표토로 풍화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후에 다음 용암이 분출되었고, 그 흐름이 표토층을 뒤덮었다는 것이었다.[4]. 그러나 이러한 생각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있다 :

▶ 그 층상은 표토 지평층(soil horizons, 즉 유기성 지평층 혹은 점토 지평층)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

▶ 아일랜드는 지금이나 코즈웨이가 형성될 때도 위도 상으로 열대지방이 아니다.

▶ 과거에 식물 뿌리들이 푸석푸석한 물질 안에서 자랐다는 증거가 없다.

▶ 그 부드러운 층상은 초목으로서 그 장소로 밀려들어왔던 갈탄(lignite)을 포함하고 있다.[5]

▶ 장기간의 풍화작용은 그렇게 균일한 두께의 표토 층상을 만들어내지 못했을 것이다.

▶ 층상 자체가 자이언트의 코즈웨이 근처에서 하향 경사를 만든 곳에, 고대 수로의 증거가 있어야만 하는데, 없다.

▶ 2백만년 동안, 열대성 풍화작용이 수백 m 두께의 물질들을 제거했을 것이나, 하부 현무암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다.

▶ 풍화된 토양 물질과 현무암 사이의 경계는 그다지 두껍지 않다. 그러나 장기간의 풍화작용은 절리들을 아래로 깊이 파고, 그리고 암석 속으로 깊이 침투했을 것이다.

▶ 풍화작용은 지형을 깎아내어 계곡들과 협곡들을 만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부 현무암층의 표면은 아직도 비교적 매끄럽다.

▶ 불에 탄 표토나 탄화된 초목이 없다. 만약 코즈웨이 용암이 고대 지표 토양층을 뚫고 분출했다면, 그것은 아래에 있는 표토층 꼭대기를 태웠을 것이다. 

그 층상은 오랜 기간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급격한 매몰과 열로 인한 활발한 화학적 변질작용을 나타낸다. 그것이 성경의 대홍수 틀 안에서 해석 된다면, 현무암층간 층은 멋지게 적합된다. 

성경적 지질학 모델 안에서의 자이언트 코즈웨이의 형성 시기



References
1. Wilson, H.E., Regional Geology of Northern Ireland, Geological Survey of Northern Ireland, Belfast, pp. 63–64, plate 9B, 1972.
2. Lyle, P., A Geological Excursion Guide to The Causeway Coast, W&G Baird, Antrim, Northern Ireland, pp. 24-5, 1998.
3. Giant's Causeway Visitors’ Centre, Geology, accessed 6 May 2008.
4. Explore The Giant's Causeway, The National Trust, Saintfield, Northern Ireland, p. 6, 2002.
5. The lignite deposits do not represent a soil horizon. In soil, the decomposed organic material is finely dispers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biblicalgeology.net/content/view/95/9/

출처 - Tas Walker Biblical Geology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361

참고 : 2922|3735|2662|2663|3657|2231|3621|2168

Michael J. Oard
2008-07-08

방산충처트에 대한 동일과정설적 미스터리 

(The uniformitarian mystery of radiolarian chert)


     내가 지질학(geology)에 대하여 배우면 배울수록, 현재 일어나고 있는 과정들은 과거에 퇴적되었던 퇴적암들에 대해 설명해주지 못한다는 것을 더욱 자주 발견하게 된다. 암석들의 과거 역사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오늘날 관찰되는 지질학적 과정들만 사용되어야 한다는 개념이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이라는 지질학 학설이다. 이것은 ”현재는 과거를 아는 열쇠이다(The present is the key to the past)”라는 슬로건으로 자주 요약된다.


실제로 모든 지질학적 데이터들은 완고하게 견지해온 이 학설에 근거해서 해석되어 왔다. 마치 단 한 편의 글이 세상을 바꾼 것처럼, 이 학설은 성경에 기록된 전 지구적 대홍수에 대한 가능성을 완전히 제거해 버렸다. 그러나 최근에 이 학설은 미졸라 호수의 홍수(Lake Missoula flood)와[1] 공룡들을 멸절시켰다고 추정하는 소행성 충돌[2] 등과 같은 간혹적인 격변들을 허용하는 쪽으로 수정되어왔음이 사실이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동일과정설은 현대 지질학의 주류로서 변함없이 자리잡고 있다.


고대와 현대의 사암들

그러나 지층 암석들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동일과정설은 빈약하게 만들어진 원리이고, 가끔씩 전혀 타당하지 않음이 드러난다. 예를 들면, 지구 퇴적암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는 사암(sandstones)들은 현대의 모래 퇴적층과는 일관되게 다르다.[3] 일례로 순수한 규암(pure quartzites, orthoquartzites)은 오래된 퇴적 기록에서는 흔하지만, 오늘날에는 전혀 형성되고 있지 않은 것 같다.[4] 규암은 변성된 사암이다.

더군다나, 고대의 사암들은 매우 커다란 판(sheets)들을 형성하며 퇴적되어 있지만, 오늘날의 모래는 일반적으로 선형(linear)으로 퇴적된다.

”오늘날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의 모래 퇴적은 선형적이지만(해변이나 강들), 과거 모래들은 대부분은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서 평탄하게 층을 이루며 퇴적되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5]

그 증거는 전 지구적 대홍수(global Flood)와 일치하며, 전 지구적 홍수 시 모래들이 넓은 지역에 걸쳐 판상으로 퇴적될 것이 예상된다.


방산충처트

동일과정설을 부인하는 또 다른 암석 형태는 방산충처트(radiolarian chert, radiolarite)이다. 처트(chert or flint, 규질암)란 사암의 주된 화학성분인 실리카(SiO2, 이산화규소, 규사)로 거의 대부분 구성되어 있는 화학적 퇴적암을 말한다. 그것은 오팔(opal), 옥수(chalcedony), 미정질 석영(microcrystalline quartz)과 같은 실리카(silica)의 하나 또는 여러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방산충(radiolaria)들은 오늘날 대양에서 살고 있는 미세한 단세포의 동물성 플랑크톤이다.[6] 그들의 골격은 이산화규소로 구성되어 있다. 처트에 방산충들이 포함되어지면, 그것은 방산충처트라고 불려진다. 처트 안에 들어 있는 규산질 화석들의 수는 꽤 다양하다. 방산충처트에 대한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현재는 과거를 아는 열쇠가 아님을 증거하고 있다.[7] 


<처트 속의 방산충 화석>

보다 엄밀히 말하면, 오늘날 대양에 녹아있는 실리카의 농도는 현저히 낮다.[8] 그러므로 층상처트(bedded chert)는 오늘날에는 형성되지 않는다. 페티존(Pettijohn)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었다 :

”오늘날 이러한 성질의 퇴적이 없고, 지화학적으로 개방된 해수에서 실리카 침전물들이 만들어질 수 없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어떤 연구자들은 처트 문제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서 다른 것을 모색하고 있다.”[9]

또한 래키(Racki)와 코디(Cordey)도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

”오늘날에는 층상처트들과 유사한 그 어떠한 것도 알려진 것이 없다... 앞에서 논의했던 것처럼, 광범위하게 펼쳐져 있는 만연한 방산충들과 특별한 방산충 퇴적을 이해하는 데에는 현재가 아닌 과거가 열쇠가 되고 있다...”[10]

그러나 퇴적암 속에 있는 처트는 두껍고, 광범위하게 존재하고 있다. 예를 들어 보르네오에는 100m 두께의 처트 층은 약 40,000km² 넓이로 뒤덮여있다. 더구나 처트는 석회암 내에서 단괴나 불규칙한 렌즈들 모양으로 흔히 발견된다. 또한 그런 처트 단괴나 렌즈들은 오늘날 그 어느 곳에서도 형성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현재는 과거를 아는 열쇠”가 아니라, 아마도 ”과거가 과거를 아는 열쇠”인 것으로 보인다.[7] 다시 말하면,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은 처트와 방산충처트의 기원에 대하여 오로지 과거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처트의 기원에 관한 이런 문제들은 동일과정설 원리의 정당성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다.

래키와 코디는[7] 방산충처트에 대한 경쟁하는 가설들을 재검토하고 나서, 이들 모두가 결함들을 가지고 있다고 결론 내렸다. 명백하게, 방산충처트들이 규질연니(siliceous oozes)의 고결(consolidation)에 의해서 형성되었다는 가설은 인기가 없다. 오늘날 규질연니는 방산충과 규조류(diatoms)들의 잔해가 가라앉는 지역의 해저(sea floor)에서 형성된다.   


또한 현재의 과정들은 다른 많은 대양 현상들을 설명하지 못한다. 래키와 코디는 방산충처트들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대양의 다른 현상들에 외삽하였다 :

”.... 대양에 관한 지사학의 대부분은 현재에 기초하여 이해될 수 없다... ”과거가 과거를 아는 열쇠이다” 라고 바꿔 말할 수 있는 고대의 분류학적 동일과정설(ancient taxonomic uniformitarianism. sensu Dodd and Stanton, 1990)이 더욱 유용한 고생태학적 접근으로 보인다.”[11]

창조론자들인 우리는 동일과정설은 단지 하나의 철학적 가설일 뿐이고[12], 지층 암석들은 그 이론으로 쉽게 설명되지 않는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만 할 것이다.


대안적 설명인 대홍수

층상처트와 방산충처트의 기원에 대하여, 래키와 코디[7]와 페티존[3]이 말한 몇몇 평가들은 창세기 대홍수 동안에 격변적으로 형성되었다는 대안적 가설에 대한 기초를 제공했다. 페티존은[13] 많은 과학자들이 층상처트(bedded chert)가 실리카로 과포화된 물(silica-supersaturated water)에서 직접 침강되었고, 처트에 들어있는 방산충들은 부수적(incidental)이었다고 믿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더구나 래키와 코디는[14] 화산 폭발과 열수 과정들이 물의 실리카 함량을 급격히 증가시킬 수도 있었다고 제안한다. 열수(hydrothermal water)에서의 실리카 농축은 주위의 바닷물 보다 천 배 이상 될 수 있다.


그래서 화산성/열수 과정들이 바닷물에 엄청난 양의 뜨겁고 실리카가 풍부한 유체를 더하는 홍수 시나리오가 그려질 수 있게 되었다. 추가되어진 실리카들은 실리카가 풍부한 물에 살아있는 방산충들이 떠다니게 함으로서, 간혹 거대한 방산충의 폭발적 증식을 야기하였을 것이다.

물의 온도와 화학적 성질의 변화는 때때로 방산충 유기물들을 함유한 침전물들이 국소적 혹은 지역적 규모로 실리카들의 신속한 침전을 강요하였을 것이다. 대홍수 기간에 그와 같은 화학적 침강(chemical precipitation)은 창조과학자들의 가치있는 연구 영역이 될 것이다.

 


Acknowledgments
I thank John Reed and Peter Klevberg for helpful suggestions on this manuscript.


Related articles
Can Flood geology explain thick chalk beds?


Further reading
Geology Questions and Answers
Biblical geology


References
1. Oard, M.J., Only one ‘Lake Missoula’ flood, Journal of Creation 14(2):14–17, 2000.
2. Oard, M.J., The extinction of the dinosaurs, Journal of Creation 11(2):137–154, 1997.
3. Pettijohn, F.J., Sedimentary Rocks, 3rd Edition, Harper and Row, New York, 1975.  
4. Pettijohn, Ref. 3, pp. 197–198.
5. Pettijohn, Ref. 3, p. 196.
6. Brasier, M.D., Microfossils, George Allen &Unwin, London, pp. 81–89, 1980.
7. Racki, B. and Cordey, F., Radiolarian palaeoecology and radiolarites: is the present the key to the past? Earth-Science Reviews 52:83–120, 2000.
8. Racki and Cordey, Ref. 7, p. 87.
9. Pettijohn, Ref. 3, p. 404.
10. Racki and Cordey, Ref. 7, pp. 91, 111.
11. Racki and Cordey, Ref. 7, pp 108, 111.
12. Reed, J.K., Natural History and the Christian Worldview, Creation Research Society Monograph 11, Creation Research Society, St. Joseph, 2001.
13. Pettijohn, Ref. 3, pp. 404–405.
14. Racki and Cordey, Ref. 7, p. 9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594/

출처 - Creation 16(2):8–10, August 2002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332

참고 : 3948|1192|1292|925|549|552|944|943|4132|4171|2218|1491|3285|2035|2662|2663|3946|3894|3272

Headlines
2008-02-01

생명체가 연대측정 방법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 탄산칼슘의 침전율과 석회 동굴 연대의 오류 

(Life Influences Dating Method)


      탄산칼슘(calcium carbonate)의 침전율은 미생물(microbes)이 존재한다면 두 배 이상이 될 수 있다고 PhysOrg(2008. 1. 22)에서 한 기사는 말한다. 옐로스톤(Yellowstone) 국립공원에서 온천 퇴적(hot spring deposits)을 연구하던 과학자들은 ”생명체와 환경의 지질학적 기록에 관한 놀라운 발견”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들의 발견은 어떤 퇴적암들에 대한 연대평가 방법과 다른 행성에서 생명체의 증거를 탐사하는 방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그 기사는 덧붙이고 있었다. (또한 2008. 1. 25. ScienceDaily을 보라).


”우리는 미생물들이 탄산칼슘의 침전율을 변화시키고, 그 침전율은 탄산칼슘 결정들의 화학(chemistry)과 형태(shape)를 조절한다는 것을 발견했다”라고 일리노이 대학의 지질학 및 분자세포생물학 교수인 브루스 포크(Bruce Fouke)는 말했다. 포크와 그의 동료들이 보고한 그 논문은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Bulletin 에 게재되었다.


옐로스톤(Yellowstone) 국립공원 매머드 온천(Mammoth Hot Springs)에 석회 테라스(travertine terraces, Angel Terrace)는 매일 수 밀리미터씩 자라난다. 이곳은 매우 높은 침전율과 풍부한 미생물 때문에 자연적인 실험실로서는 이상적인 곳이다. 침전은 미생물들이 존재할 때, 2 배 이상이 될 수 있다고 그 기사는 말했다. 탄산칼슘은 암석 기록에서 가장 풍부한 광물이며, 생물체들에 대한 가장 큰 기록자이다. ”탄산칼슘은 퇴적되면서 그곳에 있었던 동물, 식물, 환경, 박테리아들의 화학적 지문을 남기는 것이다” 포크는 말했다. 포크의 연구팀은 온천 환경에 대한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측면들을 정량화하는 데에 10년을 소비해왔다.


그 과학자들은 생명체의 존재에 관한 추론이 퇴적율에 대한 연구로부터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비생물학적으로 침전된 탄산칼슘으로부터 생물학적으로 침전된 탄산칼슘을 분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생명체에 관한 추론은 또한 퇴적율(rate of deposition)에 관한 독립적인 지식들을 필요로 할 것이다. 그들은 이러한 사실이 그동안 연구되었던 암석들의 환경적 생태학적 상황에 기초가 되고 있던 화학적 사실들을 괴롭힐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었다.



여기서의 중요한 관측 사실은 가장 흔한 퇴적암에 대해 이전에 신뢰하고 있던 가정(assumptions)이 다른 요인의 개입 시에 잘못되었음이 입증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면 아직까지는 의심되지 않고 있는 여러 다른 가정들도 미래에는 잘못되었음이 입증될 수도 있지 않겠는가? 탄산칼슘에 대한 침전율이 잘못되었다면, 이것은 석회동굴의 형성 연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그들은 몇 년 안에 교과서들을 수정할 것인가? 생명체가 발견되지 않은 외계 행성에서 침전율로부터 생명체의 존재를 추론하는 것이 정당한 방법일 수 있을까? 거기에 침전율에 영향을 미치는 알려지지 않은 다른 요인들이 있을 수도 있지 않겠는가? 지질학자들은 그동안 전파시켰던 잘못된 지식들에 대해서는 사과할 것인가?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1.htm#20080122b

출처 - CEH, 2008. 1. 2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171

참고 : 4132|3044|2218|1491|2383|2386|2390|2093|545|2375|1810|913|265|2333|2147|944|943|756|2521|2429|2402|2354|2131|1920|3987|1476|2518|3003|457|1874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