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의 멘토 : 뜻하지 않게 진화론의 수립을 도운 성직자들
(Darwin’s mentors : How clergymen unwittingly helped pave the way for evolution)
Russell Grigg
찰스 다윈의 생애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두 사람은 목사면서 과학자였다. 한 사람은 캠브리지 대학의 식물학 교수였던 존 헨슬로(John Henslow) 목사이며, 다른 한 사람은 캠브리지 대학의 지질학 교수였던 아담 세지윅(Adam Sedgwick) 목사였다. 둘 다 진화론에 반대하는 입장이었지만, 평생의 친구였다.
존 스티븐스 헨슬로 (John Stevens Henslow, 1796~1861)
헨슬로는 많은 분야에 흥미를 가진 학구적인 사람이었다. 1818년 졸업 후 아담 세지윅과 함께 와이트(Wight) 섬과 만(Man) 섬의 탐사에 참여한다. 1822년 캠브리지에서 광물학 교수로 임명을 받는다. 1825년에는 같은 대학에서 식물학 교수로 자리를 옮긴다. 그러던 중 1824년에는 성공회 목사(Anglican clergyman)가 된다.
.존 스티븐스 헨슬로 (1796~1861)
캠브리지 대학 식물원(Cambridge University Botanic Garden)의 창립자인 헨슬로는 1821년부터 영국 전역의 식물 표본을 채집하기 시작한다.[1] 그의 목적은 창조된 종(created species) 내의 변화의 한계를 분석하는 것이었다.[2] 그는 수집분석(collation)이라는 조사를 통해, 종(species)을 규정하기 위해서 변화(variation)의 한계를 사용했다. 여기서 그는 종(species)은 진화하지 않고, 한계 내에서 변화(variation) 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관점을 확립했다.
찰스 다윈은 그의 자서전에서 헨슬로와의 친분은 그의 생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쳤다고 적었다.[3] 이것은 1828년 다윈이 학부생으로 헨슬로의 리셉션에 참석하면서부터 시작된다. 이후 그는 헨슬로의 5주짜리 식물학 강의 코스를 1829년, 1830년, 1831년에 3번이나 듣는다.
헨슬로는 캠브리지를 거닐며 이 강의를 위한 준비를 하곤 했다. 다윈은 이 수업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다른 강사들은 다윈을 ‘헨슬로의 그림자’라고 불렀다.
다윈은 그의 자서전에서, 헨슬로를 이르기를 ”그는 아주 종교적이고, 정통적 교리를 믿고 있다. 어느 날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만약 영국 성공회 39개 신조(Thirty-nine Articles) 중 한 글자라도 바뀐다면, 아주 슬플거라고 얘기했다.” [5, 6]
그럼에도 불구하고 헨슬로는 복잡하고 오랜 지질학적 역사에 대해서 수용하고 있었다. 비유적으로나 대략적으로 보지 않는다면, 장구한 연대와 창세기를 적합시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헨슬로는 노아 홍수에 대한 합리적인 이유로 혜성에 의한 재앙적 충돌의 결과라는 가설을 제안했었다.[7]
1831년 헨슬로는 비글호(HMS Beagle)의 박물학자로 찰스 다윈을 추천한다. 비글호는 영국 군함으로 로버트 피츠로이(Robert FitzRoy) 함장의 지휘 하에 남미로 탐사를 떠나는 배였다. 이보다 앞서 헨슬로는 다윈에게 지질학에 대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아담 세지윅 교수와 함께 북 웨일즈 지방의 지질학 탐사를 동행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8]
아담 세지윅 (Adam Sedgwick, 1785~1873)
.아담 세지윅 (1785~1873)
세지윅 역시 성공회 목사이자(1818) 교수로서, 캠브리지 대학의 지질학 학장이었다. 지금의 기준으로, 그는 복음주의적이지 않았으며, 젊은 지구 창조론자도 아니었다. 그렇지만 진화론자도 아니었다. ”그는 지질학적으로 격변론자였고[9], 장구한 역사의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신성한 창조 행위가 이어져왔다고 믿었다.”[10] 오늘날로 보자면 점진적 창조론자(progressive creationist)라고 분류할 수 있겠다. 그는 인류의 역사는 짧고, 지질학적 역사는 길다는 믿음이 이상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따라서 그는 ”하나님의 현현하심은 수천 년의 짧은 인간 역사에 제한받지 않으신다. 지질학자들은... 연속적인 지층들에 장구한 시간이 걸렸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썼다.[11]
비록 세지윅은 오랜 지구 연대론을 믿는 지질학자였지만, 생물 진화론을 철저하게 부정했다. 1884년에 로버트 체임버스(Robert Chambers)가 익명으로 진화 또는 돌연변이에 관한 책인 ‘창조 자연사의 흔적들(Vestiges of the Natural History of Creation)’을 출간한다.[12] 그러자 새지윅은 찰스 라이엘에게 쓴 편지에서 그것을 맹렬히 비난했다. ”만약 그 책이 사실이라면, 진지한 사고는 헛된 것이고, 종교는 거짓이며, 법은 불필요한 것이며, 도덕은 헛소리에 불과하다. 그리고 아프리카의 흑인들을 위해 했던 일들은 미친 짓이며, 인간은 그저 벌레보다 조금 나은 존재일 뿐이다.”[14]
다윈의 종의 기원에 대한 세지윅의 견해
새드윅은 1859년 출간된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에 대해서도 역시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는 다윈에게 쓴 편지에서 말했다 :
”자네의 글을 읽으면서 즐겁기보다는 괴로웠네. 일부는 높이 평가하는 부분도 있고, 배꼽이 빠질 만큼 웃은 부분도 있었네. 나머지 부분에서는 크게 슬픈 마음으로 읽었네. 왜냐하면 그것은 완전히 거짓이고, 완전한 험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네. 자네는 이탈했어....진실된 추론 방식을... 물질계처럼 자연에도 도덕적이나 철학적인 면이 있지. 이것을 부인하는 사람은 깊은 어리석음의 늪에 빠지게 된다네.”[15]
그리고 그의 논평은 1860년 3월 24일 ‘스펙테이터(The Spectator)’ 지에 실렸다. 새지윅은 이렇게 썼다 :
”나는 이 이론에 혐오감을 표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그 이론의 확고한 유물론적인 측면 때문이다. 그것은 물리적 진실을 추구하는 유일한 방법인 귀납적 추론도 배제시켜버렸다. 최종 원인을 완전히 배제함으로써, 불충분한 이해를 그 옹호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나는 다윈이 무신론자라고 생각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의 유물론은 무신론적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보기에 그것은 진실이 아니다. 오히려 명백한 자연의 질서에 반하는 것이며, 진실을 찾는 방법에서도 그렇다. 그리고 매우 해로운 것으로 보인다.”
”각각의 사실들은 연속적인 가정들과, 반복되는 하나의 잘못된 원리를 통해서 묶여있다. 공기 방울에서 실을 뽑아낼 수는 없는 일이다.”[16]
다윈을 빗나가게 만든 것은 무엇이었나?
이렇게 다윈의 학문적 경력에서 중요한 두 멘토를 살펴보았다. 헨슬로와 세지윅은 평범한 기독교인이 아닌, 열정적일뿐 아니라, 모든 생물학적 진화론에 반대했던 인물들이었다. 그렇다면 찰스 다윈은 왜 그러한 롤 모델들의 가르침을 배반하고, 자신만의 반-기독교적인 진화론 철학을 발전시켰을까?
.찰스 다윈
답은 간단하다. 헨슬로와 세지윅의 기독교적 증거들과 다윈이 그들과 나눈 기독교, 성경, 특별한 창조, 종의 불변성 등에 대한 대화들에도 불구하고, 다윈이 확실히 받아들인 한 가지는 (특별히 세지윅에게서 받은 영향인) 장구한 지질학적 연대(오랜 지구의 나이)에 관한 믿음이었다. 그렇게 해서 의도하지 않게 창세기에 기록된 하나님의 초자연적 역사의 증거를 무너뜨리는, 진화가 ‘작동될 수 있는’ 시간 틀을 다윈에게 제공했던 것이다. 다른 것들은 중요치 않았다.
비글호에 탔던 다윈에게 찰스 라이엘(Charles Lyell)의 책 ‘지질학의 원리(Principles of Geology, 1830)’를 추천한 사람도 헨슬로였다. 그 관점을 모두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고 경고했지만, 그 책은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 균일설)을 주장하고 있었다. 즉, 지구는 동일한 과정에 의해 아주 장구한 시간을 거쳐 서서히 점진적으로 변화되었다고 보았다. (오늘날과 같은 느린 퇴적률과 느린 침식률이 과거에도 언제나 항상 동일했다고 가정한다). 그 책에 대해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헨슬로가 그 책을 다윈에게 권한 이유를 상상하기란 어렵지 않다. 그것은 그 자신도 오래된 연대에 대한 관점을 무의식중에라도 선호했기 때문이었다.
흥미로운 점은, 찰스 라이엘은 생물학적 진화론을 완전히 거부했다는 것이다. 그는 ”가족 중에 누가 침팬지라는 생각과, 침팬지가 사람의 인격과 태도를 가지게 되어 인간이 되었다고 발상 자체부터 치가 떨린다”고 말했다.[18] 지질학의 원리 2권(1832)은 라마르크의 진화론에 관한 반박을 담은 책이다. 생물들은 진화했고 진화계통수로 나타낼 수 있다는 생각에 반대하는 현명한 논쟁을 담고 있다.[18, 19]
다윈은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에서 아직 비글호에 승선하고 있을 때, 이 두 번째 책을 받았다. 그러나 다윈이 다시 한번 받아들인 것은 생물들의 진화를 위한 장구한 시간이 존재한다는 사실이었다.
결론
오늘날 많은 교회들과 신학대학들에서 수십억 년의 오래된 연대가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대략 1만 년 이내의 창조 연대를 배척하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비기독교인들을 전도하는데 이 편이 더 쉽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다윈의 예에서 보듯, 현재도 마찬가지로 성경에 반하는 가르침은 결코 믿음으로 이끌지 못한다. 오히려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불신을 야기시키고, 무신론적인 진화론을 더 그럴듯하게 보이도록 만들어주는 것이다.
*Related Articles : Darwin’s slippery slide into unbelief
https://creation.com/charles-darwins-slippery-slide-into-unbelief
References and notes
1. This was sufficiently detailed for Henslow to publish A Catalogue of British Plants in 1829.
2. Kohn, D. et al., What Henslow taught Darwin, Nature 436(7051):643–45, 2005.
3. The Autobiography of Charles Darwin, with original omissions restored. Edited with Appendix and Notes by his grand-daughter Nora Barlow, Collins, London, p. 64, 1958.
4. The historic statements of doctrine and summary of belief of the Anglican Church.
5. Ref. 3, pp. 64–65.
6. All ordinands for Anglican priesthood had to swear allegiance to the Thirty-nine Articles.
7. Walters, S. and Stow, E., Darwin’s Mentor: John Stevens Henslow, 1796–1861, Cambridge University Press, p. 162, 2001.
8. Henslow was also the chairman of the historic debate involving Bishop Samuel Wilberforce and Thomas Huxley, held at Oxford on 30 June 1860.
See Grigg, R., Did Wilberforce say it? Creation 13(1):33, 1990; creation.com/Wilberforce_say.
See also Sarfati, J., Post-script: Wilberforce Jr. v Huxley debate, creation.com/wilberforce#huxley, 20 February 2007.
9. That is, that the earth’s history was marked by repeated catastrophes, such as floods, with Noah’s Flood being the last one.
10. Adam Sedgwick, Wikipedia, www.en.wikipedia.org/wiki/Adam_Sedgwick, accessed 3 May 2008.
11. Sedgwick, A., Discourse on the Studies of the University, Leicester University Press, p. 22, 1969 reprint from 1833 original.
12. The work suggested that everything in existence had developed from earlier forms: solar system, Earth, rocks, plants and corals, fish, land plants, reptiles and birds, mammals, and ultimately, man.
13. Induction is a form of reasoning that draws general conclusions from individual instances or evidence.
14. A. Sedgwick to C. Lyell, 9 April 1845 in Clark, J.W. and Hughes, T.M., The Life and Letters of the Reverend Adam Sedgwick, Cambridge University Press, Vol. 2, pp. 83–84, 1890.
15. A. Sedgwick to C. Darwin, 24 December 1859 in Darwin. F., The Life and Letters of Charles Darwin, D. Appleton & Co., New York, Vol. 2, pp. 43–44, 1911.
16. Quoted by Darwin in a letter to Charles Lyell, ref. 15, pp. 91–92.
17. Desmond, A. and Moore, J., Darwin, Penguin Books, London, p. 108, 1991. Return to text.
18. Ref. 17, p. 131.
19. After Lyell had read Darwin’s Origin, he wrote to Darwin on 3 October 1859 : '… when, as I fully expect, a new edition is soon called for, you may here and there insert an actual case to relieve the vast number of abstract propositions” (ref. 15, p. 2). Lyell finally 'published an infuriatingly tepid endorsement of evolution in his Antiquity of Man” (in 1863).
Source: Milner, R., Putting Darwin in his place, Scientific American 287(4):79–80, 2002.
*참조 : 자료실/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수십억 년의 연대 수용 문제
번역 - 박창민
주소 - https://creation.com/clergy-mentor-darwin
출처 - Creation 32(1):50–52, January 2009.
진화론을 팔기 위한 헉슬리의 음모
(The Huxley Conspiracy to Sell Darwinism)
David F. Coppedge
다윈주의는 세계를 지배하려 했던 것이 아니라, 윤리적으로 도전을 받던 헉슬리 가문을 위해서였을지도 모른다.
다윈의 진화론을 열렬히 옹호했던 헉슬리 가문에 대한 새로운 책이 나왔다. Nature 지(2022. 11. 7)에서 스튜어트 매티슨(Stuart Mathieson)은 새로 출판된 앨리슨 배쉬포드(Alison Bashford)의 책 ‘진화론의 은밀한 역사: 헉슬리 가문의 이야기(An Intimate History of Evolution: The Story of the Huxley Family, 2022, Alison Bashford Allen Lane)’를 리뷰했다.
매티슨은 이 책에 대한 리뷰를 통해, 토마스 헉슬리(Thomas Henry Huxley, 1825~1895, 다윈의 불독)와 그의 아들 줄리언 헉슬리(Julian Huxley, 1887~1975)에 관한 몇몇 충격적인 상세한 사실들과, 그들이 "과학 및 사회에 끼친 성가신 영향력“을 밝히고 있었다. 매티슨은 먼저 오늘날 과학계의 표준이 되고 있는 다윈의 진화론을 잠시 선전하고 있었다. 다윈주의(Darwinism)는 과학사에서 가장 위대한 교리이며, 이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누구나 진리를 거부하는 반-지식인이요, 실패자라는 것이다. 알겠는가?
과학과 사회의 관계에서 진화론만큼 중요하고 성가신 역할을 한 개념은 거의 없었다. 인간이라는 존재가 의미하는 것, 자연에서 우리의 위치, 그리고 사회가 어떻게 구조화되어야 하는지, 모든 것들은 진화론적 관점에서 조망되고 있다. 진화론에 대한 반대는 반현대적이며, 반지식적이며, 주류 과학에서 벗어난 것이다.
엘리트 진화론자들을 만족시킨 후에, 이제 매티슨은 책의 저자인 앨리슨 배쉬포드(Alison Bashford)가 제시한 성가신 재료들을 언급하고 있었다. 그는 배쉬포드의 책이 위인전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토마스와 그의 아들 줄리언은 진화론을 확립된 과학으로 대중들에게 팔기 위해 결정적인 노력을 했던 공모자였다. 그러나 그들의 개인적 견해는 미흡한 점이 많다.
두 사람 사이의 현저한 유사성은 그들은 "매우 오랫동안 명성을 날렸던 사람"으로 여겨지고 있다는 것이다. 한 가지 닮은 점은 그들의 모순된 도덕성인데, 배쉬포드는 이를 조명하고 있지만, 용납하지도 비난하지도 않고 있다. 토마스 헉슬리는 노예제 폐지를 요구했지만, 백인이 흑인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했고, 줄리언 헉슬리은 나치즘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인종차별정책을 반대했지만, 1959년부터 1962년까지 영국 우생학 협회(British Eugenics Society)의 회장을 지냈다.
우생학(eugenics)과 백인 우월주의(white supremacy)는 오늘날 정치적으로도 정당하지 못하며, 비과학적이다. 왜 배쉬포드는 그러한 견해를 비난하지 않았을까? 오늘날 그러한 생각들은 "과학적 주류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이 아닌가? 그들은 반현대적이며, 반지식적인 사람들이 아닌가?
흥미롭게도, 토마스 헉슬리의 두 손자들은 다른 방향으로 나갔다. 올더스 헉슬리(Aldous Huxley, 1894~1963)는 유명한 반-이상향 소설인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 1932)’를 썼는데, 거기에서 사람들은 인간성이 말살되고, 인공수정으로 출생시부터 지배자 계급과와 피지배자 계급으로 운명이 결정되며, 성은 억제되지 않으며, 노예를 피한 운 좋은 사람들도 독재자에 의해 마약에 취해 살아가고, 감정도 말살된다.(see video review at PragerU). 또 다른 손자인 앤드루 헉슬리(Andrew Huxley, 1917~2012)는 운영과학(operational science)을 추구했다. 그는 신경 자극의 전달에 대한 연구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다.
다음은 배쉬포드의 책에 대한 매티슨의 리뷰에 언급되어 있는, 아버지 토마스 헉슬리와 아들 줄리언 헉슬리에 대한 몇 가지 걱정스러운 사실들이다.
▶ 토마스 헉슬리는 "다윈의 확고한 옹호자"였지만, 다윈의 자연선택에 대한 핵심 아이디어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 사무엘 윌버포스(Samuel Wilberforce) 주교와의 논쟁은 많이 신화화된 부분이 있지만, 헉슬리는 그것이 선전 효과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헉슬리는 과학적 논쟁으로 길을 잃은 신학자들에게, 진화론이 유용한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 토마스는 한 명의 공모자(conspirator)였다. "1864년 그는 물리학자 존 틴달(John Tyndall)과 사회이론가인 허버트 스펜서(Herbert Spencer) 등이 포함된, 8명의 친구들과 연합하여 빅토리아 시대의 과학의 방향성을 정하기 위해, 토마스 헉슬리의 정치적 기술(savvy, 실제적 지식)을 활용하는 비공식 압력 단체인 엑스클럽(X Club)을 결성했다.“
▶ 엑스클럽의 성과 중 하나는 과학계에서 힘을 얻은 것이다. 영국 왕립학회(UK Royal Society)의 역대 회장 3명이 토마스 헉슬리를 포함하여 이 클럽에서 뽑혔다.
▶ 또 다른 업적은 과학 저널들을 장악한 것이다. 토마스 헉슬리는 "Nature 지 창간호에 글을 썼는데, 줄리안 헉슬리가 수십 년 동안 지속하면서, 하나의 전통이 되었다." 전기 작가인 자넷 브라운(Janet Browne)은 정기간행물 시장을 지휘하는 행위를 "기민한 전략(shrewd tactic)"이라고 부르면서, Nature 지는 "논쟁적인 목적을 위해 잉태되고, 태어나고, 자라났다"고 말했다.(Browne, Charles Darwin: The Power of Place, p 248).
▶ 토마스는 우연의 기적을 믿었다. 다윈의 자연선택 이론에 설득되지 않았던 그는, 진화는 도약(saltation), 즉 갑작스런 돌연변이에 의한 급변을 통해 일어났다는 생각을 선호했다.
▶ 멘델의 유전법칙이 40여년 후인 1900년에 재발견되고, 20년 후에, 줄리언은 다른 진화론자들과 함께 ‘아마도어쩌면혹시그랬을지도’ 지수를 올려서, 자연선택과 그 법칙을 결합시키기 위한 작업을 수행했다. “1920년대 들어서서 로널드 피셔(Ronald Fisher)와 할데인(J. B. S. Haldane)을 포함한 집단유전학자들은 멘델의 유전이 큰 집단에서 변이(variation)와 자연선택의 결과를 설명할 수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수학적 모델링을 사용했다.(But see Basener and Sanford’s critique, 22 Dec 2017, 20 Feb 2018, 16 Feb 2018).
▶ 줄리언 헉슬리는 선전가(propagandist)였다. "줄리안의 의사소통 능력(재능)과 그의 옹호는 적어도 그의 생물학적 업적만큼이나 중요했다. 그는 종교, 철학, 인본주의뿐만 아니라, 과학적 주제들에 대해 대중들을 위한 많은 글을 썼고, 심지어 올더스에 대한 책을 편집하기도 했다.“
▶ 토마스는 불가지론(agnostic)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냈다. “그는 경험적 데이터에 근거하지 않은 하나님에 대한 증거는 알 수 없다고 주장했고, 조직화된 종교의 지적 권위에 대해 반대했다.”
▶ 토마스는 개인의 사적 이익을 위해 종교를 이용한 위선자였다. "그러나 그는 믿음이 "신학의 부재"와 양립할 수 있다고 주장했고, 다윈을 대부(godfather)로 하여 레너드(Leonard)를 세례를 받게 했다.“
▶ 줄리언 헉슬리는 우생학적 강제불임(eugenic sterilization)의 힘(권력)을 갖게 되었다. "과학자로서 그의 위상과, 그의 가문의 명성은 많은 후유증을 남긴 인구 조절에 대한 권위를 부여했다." 폴 에를리히(Paul Ehrlich)의 "인구 폭탄"이라는 주장에 대한 버그만(Bergman) 박사의 비판 글을 참조하라. (26 April 2019).
다윈주의는 1800년대 후반에 시들해 졌다고 매티슨은 말한다. 다윈주의를 촉진하려는 헉슬리의 음모론적 노력이 없었다면, 그 이론은 스스로 살아남지 못했을 수도 있었다. 토마스 헉슬리는 신학자들로부터 과학을 빼앗아, 불가지론자, 무신론자, 그리고 스펜서와 틴달과 같은 유물론자들에게 내어줌으로써, 빅토리아 시대 과학의 방향성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로 다윈주의를 보았다. 토마스 헉슬리는 자신이 만든 엑스클럽과 공모했고, Nature 지와 같은 출판매체를 교묘하게 사용하여, "종교, 철학, 인본주의"에 대한 그들의 견해를 선전했다. 그리고 이 전략은 줄리언 헉슬리에 의해서 지속되었다.
찰스 왕조로 되돌아가려 한다는 의심가들의 공격에 대해 도움을 주기위해서, 줄리언은 “신다윈주의(Neo-Darwinism)”라는 표현을 통해(상업적으로 새롭고 개선되었다는 인식을 주었음), 다윈주의를 부활시키는 것을 도와줌으로써, 다윈주의를 추가적인 소멸로부터 구해냈다.
1959년 다윈(종의 기원 출간) 100주년 기념식에 즈음하여, 줄리안은 "모든 실체는 진화의 단일 과정이다"라고 말하면서, 당대의 주요 과학자들에게 세속적 설교를 자신감이 충만한 채로 설파했다. 그러나 배쉬포드와 매티슨이 인정했듯이, 헉슬리 가문의 사람들은 백인우월주의, 과학적 인종차별주의, 우생학의 지지자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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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넷 브라운(Janet Browne)은 다윈에 대한 그녀의 훌륭한 전기에서, 세속적 종교로서 진화적 교리를 판매하려했던 토마스 헉슬리의 노력에 대해 많은 것을 기술해 놓고 있다. 다윈이 죽었을 때도, 헉슬리는 그의 친구(다윈)를 성인으로 승격시켜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에 안장할 계획을 세웠고, 그곳에 묻었다.
죽는 것은 다윈이 할 수 있었던 가장 정치적인 것이었다. 헉슬리와 다른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다윈이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히는 것은 사람과 자연주의적 과학과 법치 과학과 그를 지지하는 자들이 축하받는 일이고, 그의 이론을 더욱 강화시키고 확립시키는 일이었다. 그러한 영예는 헉슬리를 완전히 만족시켰다.(p 496)
다윈이 헉슬리의 친구 이상이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헉슬리에게 다윈은 과학을 자연신학(natural theology)에서 벗어나, 대체할 수 있는 세속적 종교(secular religion)로 이끌었던 도구였다. 헉슬리가 믿었던 오직 "법치 과학(law-governed science)"은 숫자, 방정식, 단위가 없는, 독특한 "법칙"인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인 것이었다. 헉슬리의 믿음은 다윈의 믿음보다 훨씬 더 강했다. 그는 다윈이 상상했던 점진적인 진화를 뛰어넘어, 우연이 기적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유형의 진화를 상상했다. 헉슬리는 "진화는 도약, 또는 갑작스런 돌연변이에 의한 급변을 통해 일어났다“고 생각했다.
헉슬리의 가문, 특히 토마스와 줄리언 덕분에 빅 사이언스(Big Science)는 이제 세속적 종교를 갖게 되었고, 자신들의 창조신화, 기적, 성자를 갖게 되었다. 하지만 성 밖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있는 중이다. (7 Aug 2015, 15 Nov 2019, Evolution News 13 Oct 2019, etc.)
*참조 : 다윈의 불독 - 토마스 헉슬리 : 그리고 헉슬리와 윌버포스의 옥스포드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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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위험한 책 ‘인간의 유래’의 출간 1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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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이상한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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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다윈은 정신이상자였는가? : 그의 정신 건강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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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과 살생에 대한 다윈의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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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호의 항해 - 창조주를 위한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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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주의를 격렬히 비판한 비글호의 선장, 피츠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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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 섬은 진화의 실험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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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라이엘의 숨겨진 행동 강령 - '모세로부터' 자유로운 과학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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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라이엘 : 역사를 고쳐 쓰려고 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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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의 누룩 : 찰스 라이엘, 토마스 찰머스, 헨리 드러먼드, 필립 헨리 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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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허튼의 전기 : 현대지질학의 주류인 동일과정설의 창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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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퀴슬링 : 다윈을 도왔던 믿음의 변절자, 찰스 킹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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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와 `하얀 침팬지` : 다윈을 도왔던 찰스 킹즐리의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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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켈 : 진화론의 전도사이며 속임수의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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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유산, 우생학. 다윈의 사촌 프랜시스 골턴이 남긴 인종차별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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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퐁은 틀렸다 : 진화론을 받아들인 신학자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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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진화론자, 테야르 드 샤르댕의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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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세이건 : 과학주의의 대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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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과녁 : 루이스 리키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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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와 요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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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의 무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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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의 어리석은 도전 : 자연법칙은 왜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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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도킨스와 캔터베리 대주교가 논쟁하다 : “나는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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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신인가, 무신론자의 망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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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킨스의 최근의 책 : 지상 최대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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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킨스는 “하나님은 없다”라는 광고를 지원하고 있다 : 영국 런던의 버스에 등장한 무신론자들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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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인종개량 정책의 유익을 조사하고 있는 옥스퍼드의 과학자 : 우생학을 지지하고 있는 리처드 도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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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에서도 악영향을 주는 자들(1) - 찰스 다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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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에서도 악영향을 주는 자들(2) - 칼 마르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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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에서도 악영향을 주는 자들(3) - 뵐하우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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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에서도 악영향을 주는 자들(4) - 프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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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에서도 악영향을 주는 자들(5) - 듀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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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에서도 악영향을 주는 자들(6) - 키에르케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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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에서도 악영향을 주는 자들 -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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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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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의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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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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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진화론의 역사 - 1 : 초기의 진화론과 찰스 다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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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진화론의 역사 - 2 : 20세기의 진화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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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진화론의 역사 - 3 : 진화론을 반대한 훌륭한 과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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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진화론의 역사 - 4 : 여러 모양의 진화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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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역사 1 (20세기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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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역사 2 (1900 ~ 1950 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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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역사 3 (1950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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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인정한 교황 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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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가 사과해야 하는가? : 영국성공회는 다윈에게 사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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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스타인의 “추방 : 허용되지 않는 지성” : 진화론을 고발한 영화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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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진영 내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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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진화론 교사들이 올 해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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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을 찬양하는 교회들 : ‘진화 주일’에 580개 이상의 교회들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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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탄생일의 선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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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탄생일? : 다윈의 날에 추천되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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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동물원은 사람을 전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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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가 근본주의 진화론의 몰락을 예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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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용 죽이기 : 붕괴되고 있는 진화론의 계속되는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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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대학과 노벨상, 그리고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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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주의는 소수의 견해라는 사실에 내쇼날 지오그래픽스는 직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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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허물기 작전- 유럽의 전철을 밟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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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초되고 있는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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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타는 진화론을 파괴했다 : 컴퓨터를 사용하여 수학적으로 부정된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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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 그 선전 배후에 감춰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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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론, 애니미즘, 그리고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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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본주의 운동의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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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물든 ‘진화론의 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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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학회의 결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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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나님적 철학과 과학 : 그 역사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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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고교 총기사건의 살인자는 다윈의 기준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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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콜럼바인 총기난사 사건을 조장했다고 아버지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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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학살자 : 문화적 기독교인, 실질적 진화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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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일어난 일 : 기독교 세뇌한다고 자녀를 빼앗겼던 노르웨이의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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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즘의 뿌리였던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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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 낳은 괴물, 아돌프 아이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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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진화론 대 기독교도의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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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진화론과 나치의 인종 대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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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의 기독교 말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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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치버그의 거짓말 - 어떻게 미국의 진화론 학자들이 나치를 가르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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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과 트로츠키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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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과 사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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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 끼친 해악 : 인종차별, 국수주의, 공산주의, 생명윤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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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의 잔인성과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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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의 죽음의 철도가 폭로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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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은 다윈으로 인해 7천7백만 명을 살해했다.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07&bmode=view
출처 : CEH, 2022. 11. 7.
주소 : https://crev.info/2022/11/huxley-conspiracy-to-sell-darwinism/
번역 : 미디어위원회
과학 엘리트주의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Lifting the Curtain on Scientific Elitism)
by Randy J. Guliuzza, P.E., M.D. President of ICR.
"커튼이 젖혀졌다"라는 말은 숨겨졌던 진실이 드러났을 때 사용되는 단어이다. "생물 과학“이라는 커튼에서 대중들은 한쪽 측면만을 수십 년 동안 보아왔다. 즉 과학자들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며, 이념적으로 중립적인 사람들로서, 모든 인류에게 이로운 생물학적 진실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라고, 대중들은 인식하고 있었으며, 그들을 믿고 있었다.
그런데 코로나-19 범유행이 발생했고, 커튼이 젖혀졌다. 많은 과학자들이 편견을 갖고 있었고, 흰색 실험복을 입은 사람들도 편향적인 정치적 신념을 갖고 있었다. 그들은 위선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과학을 따르라"고 훈계하고 있었고, 그들의 주장에 반대되는 과학적 자료들을 선택적으로 무시했다.
과학계 밖의 일반 대중들은 아마도 처음으로 과학자들이 "일반" 사람들보다 자신들이 훨씬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그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지를 명령하고, 자신들을 정당화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코로나 감염병은 이러한 숨겨진 면을 드러냈다. 과학자들이 대중들의 신뢰를 남용하여 경로를 이탈할 수 있었던 것은, 대중들이 순진하여 과학자들이 편향적이며, 조작을 하고, 이기적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엘리트주의적 행동을 하는 과학자들에게 주어지는 꼬리표는 ‘과학 엘리트’라는 말이다. 그러나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라벨(스펙)이 아니라, 행동이다.
창조론자들은 오랫동안 과학 엘리트들이 다윈의 진화론에 대해 말하는 것을 믿지 말라고 경고해왔다. 왜 그럴까? 왜냐하면 엘리트 진화론자의 행동은 정보의 일방적인 측면, 즉 진화론에 찬성하는 쪽만 강조하기 때문이다. 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의 입장이 너무도 분명하게 옳아서, 반대자들에게 문제가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을 합리화한다. 그래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이익이 된다고 생각한다. 진화 과학자들이 보여주는 엘리트주의적 행동은 다른 믿음들에 대한 무관용이다. 많은 과학 엘리트들은 완전한 순종을 보장받기 위해서, 호전적인 종교만큼이나 협박적으로 자신들의 세계관을 받아들일 것을 강요한다.
대중들은 진화론을 선전하는 많은 논문과 글들을 접하지만, 그것을 반대하는 창조론자들의 글을 접하기가 어렵다. 창조론자들과 진화론자들이 인간의 존엄성과 자율성에 대한 접근법이 다른 이유는, 생명의 기원에 대한 정반대의 믿음을 바탕으로 하는 다른 세계관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한쪽은 최초의 인간은 자애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에 의해 창조되었고, 그 모습을 지니고 있다고 본다. 이에 반해 진화론적 세계관은 창조주를 대체하여, 우연한 돌연변이들과 자연선택에 기초한 죽음의 "적자생존"의 법칙이 하나의 신이 되어 모든 생물들을 만들어냈다고 보고 있다.
두 세계관 모두 사람들이 믿고 있는 것과, 그들이 서로에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큰 영향을 미친다. 창조론자들은 지적 자유(intellectual freedom)를 주장한다. 그러나 과학 엘리트들은 교과서, 교육과정, 국립박물관의 전시 내용 등을 통제함으로써, 그들의 이익을 위해 사람들을 조종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과학 엘리트들 내에서 회의론의 증가
확실히 모든 사람들이 생물학자들은 도덕적이고 편견이 없는 사람들이라는 낭만적인 개념을 받아들인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젖혀진 커튼 뒤에서 발견된 것은 대중들의 인식에 빠른 변화를 이끌어냈다. 미국에서는 다른 전문 집단들(예로 언론인, 재계 지도자, 선출직 공무원 등)에 비해 의학자들이 거의 존경을 받는다. 그러나 그들에 대한 존경심은 코로나-19 마지막 해 동안에 현저하게 추락했다.
최근 Pew Research Center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전체 성인의 29%만이 의학자들은 대중의 이익에 가장 부합하도록 행동한다”에 답했는데, 이는 2020년 11월 조사 시의 40%에서 상당히 감소된 수치이다.[1] "매우 신뢰하지 않거나,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에 22%가 답했는데, 이는 50% 이상 증가된 수치였다. 코로나-19 범유행은 기원 논쟁이 아닌 다른 경로를 통해, 대중들에게 생물학자들의 행동이 이기적이며 편향적일 수 있음을 볼 수 있게 했다.
과학자들은 연구와 조사를 수행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들의 지위에 영향을 주거나 타격을 줄 수 있는 모든 잠재적 원인들도, 공정하게 조사할 것을 기대한다. 최근 "반과학 정서에 맞서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은 과학자들이 존경심을 상실한 몇 가지 이유와, 그들의 증가하는 권력 행사에 대한 저항을 조사했다. 이 조사는 많은 기성 과학자들이 비과학자들에 대해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또한 이 조사는 일반 사람들의 "전문 지식 때리기"가 급증하고 있는 몇 가지 원인들을 조사했다.[2]
그러나 한 가지 원인은 배제되어 있었는데, 그것은 과학 엘리트들이 자신들의 권위주의적 행동을 통해 사람들을 소외시키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반과학 정서에 맞서는 방법”의 글은 "많은 개인들이 특히 소셜 미디어의 사용자들이 점점 목소리를 높여가며, 의사나 과학자들을 항상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과학 엘리트들을 기득권 세력의 일원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었다.[2]
과학 엘리트들은 일반적으로 비엘리트들이 자신들을 부정적인 인식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자신들의 거울에 비친 모습이 적어도 정당하다고 느낀다. 그러면서 과학 엘리트들은 반사적으로 바깥을 바라본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의 동기를 반사하며, 그들의 통제적인 행동에 대한 저항을 "정치적 문제" 때문인 것으로 인식한다.[2]
어떻게 대중을 소외시킬 것인가? 경멸과 검열
몇몇 과학 엘리트들은 비과학적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그들은 볼테르(Voltaire)가 말했듯이 "상식은 그렇게 흔한 것이 아니다“에 동의하고 있다.[2] 그러므로, 그들은 "유식한 척하는 전문가와 정치인들"에 의해서 일반인들은 쉽게 속는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주류 과학과 의학을 무시하는 "사이비 과학"이라고 비난하며, 자신들의 주장을 밀어붙인다. 이러한 과학 엘리트들에게 "현재 아이디어 시장에서 성공하고 있는" 그들의 견해와 반대되는 생각이나 견해들이 과학적으로 가치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은 상상조차 못한다. 오히려 과학 엘리트들에게 그것은 "확립되지 않은, 심지어 평판이 나쁜 상품과 서비스를 선전하기 위해, 과학적 방법을 거부하는 인간의 성향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2] 여기서 중요한 점은 과학 엘리트들은 보통 사람들의 추론 능력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반과학 정서에 맞서는 방법”의 글에는 자기모순의 인간 성향도 존재한다는 증거는 제시되지 않고 있었다. 이러한 자기모순의 인간 성향이 비과학적인 사람들에 대한 과학 엘리트들의 믿음의 중심이라는 것을 감안할 때, 사람들은 그들도 약간의 검증을 실시할 것으로 생각한다. 여기에서 문제를 확인할 수 있다. 과학 엘리트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이야기들을 제시한다. 그런 다음 과학적 권위를 바탕으로, 비과학자들이 그들의 주장을 받아들이고, 그들의 명령을 따르기를 기대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과학적 증거를 요구할 때, 그들은 입증되지 않은 이야기들을 제시하는 것이다. 아마도 증거를 추정 이야기로 대체하는 것은, 이들 생물 과학자들을 신뢰하지 않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생물 과학자들의 어떤 행동이 대중들에게 그들에 대한 존경심을 추락시켰는가? 코로나 유행이 그들에 대한 존경심을 감소시켰을지 모른다. "과학적으로 말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서로 다른 주장을 하며, 때로는 서로 모순되는 명령을 지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규칙을 따르는 것이 미덕이라고 공공연하게 대중들에게 말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위선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았다.
"반과학 정서에 맞서는 방법"은 또한 창조론자들에 대한 그들의 태도를 보여주었는데, 그들의 이론에 반대하는 과학자들을 "반과학(anti-science)"으로 치부해버림으로써, 그들을 소외시키려 했다. 그러한 의도는 대중들이 창조론자들의 메시지를 무시하도록 만들고, 그들의 신뢰를 손상시킴으로써, 자신들과 다른 목소리를 억압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들의 인신공격은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다른 입장을 가진 사람들을 ‘진실을 부정하는 사람’으로 묘사한다. 게다가 "과학적 합의"에 반대하는 과학자들의 연구를 조롱하며, 사이비 과학, 허위 정보, 또는 선전물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정부, 언론 매체, 또는 소셜 미디어에 의해서 행해지는 반대되는 견해에 대한 검열을 의심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과학 엘리트들은 그들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가,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가?
과학 엘리트들의 전략은 공적 자금(연구비 등)을 제공하는 사람(세금을 내는 국민)들을 불신하면서도, 공적 자금은 계속 받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반과학 정서에 맞서는 방법'은 참으로 교만한 말을 하고 있는데, 비과학적 사람들은 지식과 판단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들을 비난할 생각은 없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매우 상충되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특권을 갖지 못했다. 바다 요정의 노래(siren’s song)에 유혹되어 희생된 희생자를 탓하기보다, 우리는 더 매력적인 노래를 부르는 법을 배워야 한다.[2]
그들 메시지의 요지는 "당신이 똑똑하다면, 우리와 동의하겠지만, 당신은 걱정하지 마라. 당신이 바보가 된 것은 사회의 잘못이다"라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 엘리트가 아닌 사람들도 커튼 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들은 그것을 좋아하지 않을 뿐이다.
질 르포어(Jill Lepore)는 "왜 학교전쟁은 아직도 격렬한가"라는 제목의 최근 역사 에세이에서, 과학 및 교육 엘리트들의 관점에서 "우리의 기원을 누가 말해줄 것인가"에 대한 130년 동안 지속된 전쟁을 기술하고 있었다.[3] 그녀는 원본 출처를 인용하면서, 과학 엘리트들이 일반 부모들을 얼마나 불신하고 있는지에 관한 오랜 이야기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
Parents 지는 1926년에 출판되기 시작했다. "헌신적이지만 계몽적이지 않은 부모는 아이들의 삶에 위험한 요소이다"라고 편집자는 말했다. 부모들은 아이들을 어떻게 양육해야하는지 알지 못하고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은 전문가들에 의해 가르쳐져야 한다.[3]
르포어는 부모에 대한 통제권을 얻기 위해서 "전문가들이 권한을 가져야한다"는 것이다. 르포어는 또 다른 교육계 엘리트의 말, "매년 아이들에게 공교육이 더 많이 실시될수록, 부모에게 덜 속하게 된다"를 인용하면서, 교육을 통제하기 위한 오래된 캠페인을 벌이고 있었다. 1909년에 스탠포드 대학의 교육학 교수인 엘우드 큐벌리(Ellwood Cubberley)는 이를 찬성하는 글을 썼었다.[3]
요약하면 대중의 신뢰를 잃게 되는 두 가지 관련 행동에 주목해야 한다. 첫째로, 사람들은 끊임없이 "전문가들의 말을 들으라"고 훈계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입 다물고 복종하라"라고 해석한다. 둘째로, 사람들의 정보 접근을 통제하고, 이야기의 한쪽 측면만을 보여주며, 반대자들을 억압하려는(대중들의 귀에 어떤 반대되는 정보가 유출될 경우 거의 히스테리적인 반응을 보임과 함께) 생물 과학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은 보호 조치로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세뇌와 같은 것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생물 과학자들은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일까? 두 행동 모두 권위주의적 통제의 발현이다. 전문가들은 대중들이 자신들보다 경쟁자에게 끌리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자신들의 주장과 반대되는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비난하며, 어떻게든 흠집을 내려고 한다. 마찬가지로 정보에 대한 대중들의 접근을 통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논쟁의 양쪽 측면을 비판적으로 평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한된 정보는 보장된 결과를 가져온다.
과학 엘리트들은 새로운 과학적 발견들을 감추고, 자신들의 주장에 반대하는 과학자들을 억압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의 범유행은 과학자들의 주장을 따르고 존경해야 한다는 분위기를 훼손시켰고, 그들의 숨겨진 의도들을 노출시켰다. 우리는 이제 공공 정책을 개발하는 데 있어서, 주관적인 감정과 인간적 약점을 갖고 있는 "전문가"들을 배제시키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엘리트 진화 과학자들의 정체를 폭로할 수 있는 드문 기회
커튼이 젖혀지는 일은 잘 일어나지 않는다. 이 드물게 일어나는 과학적 정직의 순간은 창조론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사람들은 강압적 전략이 과학을 손상시킨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우리는 진화 생물학자들이 대중들에게 주입시켜왔던 사고-강요(thought-constraining) 전략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가르칠 필요가 있다.
그들은 어떻게 그러한 일을 해왔는가? 그것은 다른 방법으로 생물학을 실행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생물학에서 진화론을 제외하면 남는 것이 없다고 말하면서 말이다. 진화론의 엘리트들은 생물학자들이 생물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생물학적 현상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를 통제하기 위해서, 학계 내 강압적 전략을 사용해왔다.
우리는 역사를 통한 관측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감염병이 유행하는 동안 우리는 생물학 분야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입장에 따라 조언을 하며, 반대자들을 억압하고, 핍박하는 것을 목격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그들이 사람들의 신뢰를 받을만한 전문가들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우리가 대중들의 사고력을 회복시켜줄 때, 아마도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며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왜 그렇게 많은 생물학자들이 진화론을 믿고 있는가? 어떻게 그들이 모두 틀릴 수 있을까? 진화의 증거들은 어디에 있는가?...“ 그들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기꺼이 자신들이 대답을 제공할지도 모른다. 또한 세속적 언론 매체들과 정부 연구소들의 부추김을 받아, 창조과학자들의 견해와 같은 소수의 견해를 효과적으로 억압하고 있는, "합의된 과학"의 위력을 더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4]
결론
창조론자들은 대중들에게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과학 엘리트들의 말을 신뢰하지 말라고 계속 경고해야 한다. 진화론자들은 대중들이 터무니없는 진화 이야기를 받아들이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그들의 진화 이야기는 대부분 과학이 아닌 상상과 추론에 뿌리를 두고 있다. 생명의 기원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세계관)은 그들의 행동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많은 세속적 과학자들은 수십억 년 동안의 고통과 죽음의 역사로 이루어진 세계관을 받아들였다. 감염병과 같은 이러한 세계관을 가진 과학 엘리트들의 강압적 행동은 결코 온화했던 적이 없었으며, 완전한 전체주의적 통제를 가하며, 오늘날까지 진행되어왔다. 우리의 과학 행동은 이것과 반대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과학자와 비과학자를 똑같이 사랑하신다. 창조론자로서 우리도 그렇게 사랑해야 한다. 타인에 대한 존중은 이러한 사랑을 보여주는 방법이고, 우리는 그들에게 이야기의 양면을 들려주고, 그들이 합리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계속해서 어둠의 커튼을 젖혀 버리자. 정보의 통제와 차단을 거부한다. 입증되지 않은 추정 이야기들을 과학적 증거로 대체하자. 언론의 자유를 주장하자. 그리고 겸손하게 사랑으로 진실을 말하자.
References
1. Kennedy, B., A. Tyson, and C. Funk. Americans’ Trust in Scientists, Other Groups Declines. Pew Research Center. Posted on pewresearch.org February 15, 2022, accessed February 27, 2022.
2. Sullivan. B. How to Confront Anti-Science Sentiment: Reaching a science skeptic is not a matter of credentials; it’s a matter of heart. The Scientist. Posted on the-scientist.com March 1, 2022, accessed March 2, 2022.
3. Lepore, J. Why the School Wars Still Rage. The New Yorker. Posted on newyorker.com March 14, 2022, accessed on March 15, 2022.
4. Guliuzza, R. J. 2021. The Tyranny of Consensus Thinking. Acts & Facts. 50 (8): 4-6.
* Dr. Guliuzza is President of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his Doctorate of Medicine from the University of Minnesota, his Master of Public Health from Harvard University, and served in the U.S. Air Force as 28th Bomb Wing Flight Surgeon and Chief of Aerospace Medicine. Dr. Guliuzza is also a registered Professional Engineer and holds a B.A. in theology from Moody Bible Institute.
.Cite this article: Randy J. Guliuzza, P.E., M.D. 2022. Lifting the Curtain on Scientific Elitism. Acts & Facts. 51 (5).
*참조 : 거짓말의 바다에 빠져버린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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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이야기는 우스꽝스럽게 보여도 언론 매체와 과학계에서 결코 비판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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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학에서 이루어지는 교묘한 우상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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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회된 논문은 결코 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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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에 주장됐던 진화론의 잘못된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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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되고 있는 다윈의 상징물들 : 가지나방, 핀치새, 틱타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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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받쳐왔던 10가지 가짜 증거들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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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판타지 랜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제한의 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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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를 피하기 위해 조작되고 있는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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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필사적으로 방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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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종교의 싸움이 아닌 세계관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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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도덕적 상대주의를 방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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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종교 간에 갈등은 없다고 노벨상 수상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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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목적인 물질이 진화하면 ‘마음’이 만들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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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진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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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이비 과학자들은 누구인가? : 비과학, 반과학인 것은 창조과학이 아니라, 진화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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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론의 거짓을 폭로합니다.
http://creation.kr/Series/?idx=1843199&bmode=view
출처 : ICR, 2022. 4.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lifting-curtain-on-scientific-elitism/
번역 : 미디어위원회
다윈의 위험한 책 ‘인간의 유래’의 출간 150년
(150 Years of Darwin’s Dangerous Book)
by Jerry Bergman, PhD
올해는 가장 위험한 책이 출간된 지 150년이 되는 해이다.
다윈의 인종차별과 성차별은 오늘날 만연해 있다.
지금까지 출판된 책 중 가장 위험한 책은 히틀러의 ‘나의 투쟁(Mein Kampf)’이 아니다. ‘나의 투쟁’은 전 세계를 엉망진창으로 만든 10권의 책 중 7위에 위치한다.[1] 가장 불명예스러운 책 1위은 1871년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이 저술한 ‘인간의 유래(The Descent of Man)’가 차지했다. 다윈의 ‘인간의 유래(와 성선택)’는 인간 사회에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을 적용시켰다. 이 책은 우리 모두가 아담과 하와의 후손으로, 오직 한 인종, 즉 인류만이 존재한다는 창세기의 가르침을 거부하는 것이었다. 다윈은 인간이 동물 조상으로부터, 어떤 유인원에서부터 진화했다고 주장함으로서, 오랫동안 지켜왔던 성경적 믿음을 대체했다.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의 ‘인간의 유래(Depend of Man, 1871)’ 초판. (From Wikimedia Commons).
결과적으로 이 책은 전 세계적인 우생학(eugenics) 열풍을 일으켰고, 그 후에 홀로코스트(Holocaust)로 이어졌다고 신학 윤리학자인 벤자민 와이커(Benjamin Wiker)는 말했다, 그리고 이어진 히틀러의 ‘나의 투쟁’은 "다윈주의"에 영감을 불어넣었고, 600만 명의 유대인, 600만 명의 폴란드인, 몇 백만 명의 다른 "열등한" 것으로 주장된 인종을 포함하여, 수많은 사람들을 살해한 나치의 집단학살을 초래했다. 제2차 세계대전과 공산주의자들이 자행한 몇몇 집단학살에 의한 사망자수는 총 1억6천 7백만 명에 가깝다. 세계기독교백과사전(World Christian Encyclopedia)에 따르면, 지난 세기에만 4550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희생되었다는 것이다.[2]
다윈의 ‘인간의 유래’는 150년 전인 1871년 2월 24일에 출판되었다. 그 책이 주장했던 인종차별과 성차별은 마침내 세속적 주요 학술지에서도 인정되고 있었다. 최근 프린스턴 대학의 인류학자 아우구스틴 푸엔테스(Augustin Fuentes)는 이러한 사실을 Science 지에 게재하였다 :
"다윈은 아메리카 원주민과 호주 원주민의 능력과 행동이 유럽인보다 떨어진다고 묘사했다. 아프리카 대륙의 사람들은 다른 인종에 비해 인지력이 모자라고, 능력이 떨어지며, 다른 인종보다 낮은 등급으로 언급했다." 게다가 푸엔테스는 다윈이 "단순한 인종차별을 넘어서,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의 정당성을 제공하고, '적자생존'을 통해 대량학살"의 길을 열었다고 비난하고 있었다.[3]
푸엔테스는 이러한 인종차별주의(racism)가 노예제를 반대한 다윈의 입장과 모순된다고 덧붙였다. 사실 "다윈이 노예제의 반대에 대한 어떤 동기나 표현이 있었든지 간에, 그는 여전히 빅토리아 시대의 동료들 사이에서 너무나 흔한 인종차별적, 여성 혐오적 믿음의 대변자로 남게 되었다"는 것이다.[4] 과학사학자 마이클 플래너리(Michael Flannery)는 다음과 같이 덧붙인다 :
다윈의 '불독'으로 불리던 토마스 헨리 헉슬리(Thomas Henry Huxley, 1825~1895)는 남북전쟁이 끝난 직후인 1865년 5월 20일 부끄러운 에세이를 썼다. 이제 이전의 노예들에 대한 보살핌과 "보호"에 더 이상 책임이 없다는 점에서, 남부군은 안심해도 된다는 것을 시사했다. 그는 "상식이 있는 이성적 사람이라면, 흑인과 백인이 동등하다고 믿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위대한 과학자로서의 찰스 다윈의 지위는 변동되고 있을지 모른다. (From Wikimedia Commons)
다윈의 여성관
지난 세기에 진화론에 근거한 다윈의 주장은 여성의 지능이 남성보다 열등하다는 믿음을 영구히 지속시켰다.[5] 문제는 "다윈의 여성관은...사실...예의가 없을 뿐만 아니라, 명백히 잘못된 것“이었다.[6] 다윈의 잘못된 믿음의 한 예는 여성의 진화는 초기에 정지되었기 때문에, 여성이 남성보다 "발달 수준이 더 낮다"고 주장한 것이었다. 푸엔테스의 이러한 인정에 대해, 플레너리(Flannery)는 "오늘날 생물학 교과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진화론을 주장한, 위대한 과학자로 여겨지고 있는 다윈에 대해 양쪽 측면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7]
인류학자인 애슐리 몬태규(Ashley Montagu)는 "다윈이 인간에 적용한 성선택(sexual selection) 이론은 '일화'였고, '여행용 한담'이었다고 결론지었다.[8] 다윈의 여성에 대한 서투른 대우에 대한 답변으로[9], 몬태규는 ‘여성의 자연적 우수성(The Natural Superiority of Women)’이라는 책을 썼다. 이 책은 다윈의 '인간의 유래'에서 언급된 여성 열등함에 대한 주장에 대해, 다른 어떤 책보다도 이의를 제기했다.[10]
여성의 유전적 우월성
몬태규의 책과 동일한 논조의 최신 책은 샤론 모알렘(Sharon Moalem)의 '더 나은 반쪽 : 여성의 유전학적 우월성에 대해서(The Better Half: On the Genetic Superiority of Women)‘이라는 책이다.[11] 저자(남성으로 물리학자, 유전학자, 의학박사)는 질병과 사망률의 성별 차이에 대한 유전학적 증거는 XX 대 XY 염색체와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결과적으로, 여성은 장수와 면역력에 있어서 장점이 있고, 그 결과 일반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많은 질병에 더 취약하다. 이것은 여성에 비해 짧은 남성의 수명으로 나타난다. 2020년 기준으로 기대수명은 남성의 77세, 여성은 81세로 4년 가까이 차이가 난다. 이 차이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때문이기도 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은 남성이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 저하와 심혈관질환의 위험성 증가와 관련이 있다.[12] 전 세계적으로, 사람에서 여성의 평균 수명은 남성의 평균 수명에 비해 거의 8%가 더 길다.[13]
.대영박물관에 있는 이 다윈의 동상은 제거되어야할 지도 모른다.(From Wikimedia Commons)
X염색체를 하나만 갖고 있는 남성은 한 유전자의 손상 시에, 두 개를 갖고 있는 여성과 다르게 자매염색체에 의해서 보상되지 않는다. 여성이 손상된 유전자를 갖고 있다면, 그것은 대부분 다른 X염색체에 있는 정상 유전자로 대체된다. 반면에 남성은 그것을 대체할 다른 X염색체를 갖고 있지 않다. 남성들이 더 잘 걸리는 열성 X-염색체 관련 장애의 예로는 색맹(color blindness), 혈우병(hemophilia), 취약 X 증후군(Fragile X syndrome, 지적장애를 유발하는 유전 질환), 듀시엔형 근이영양증(Duchenne muscular dystrophy), 여러 발달장애 등이 있다. 또한 남성들은 뇌 발달과 관련된 일부 유전자의 X-염색체 연관성으로 인해 특정한 형태의 정신 장애를 가질 가능성이 더 높다. 그 결과, '느린 학습자(slow-learners)' 교육 프로그램을 받는 남성의 수가 여성보다 훨씬 많다. (한때 나는 ‘느린 학습자’ 반을 가르쳤고, 이것을 직접 보았다.)
또한 성염색체 차이로 인해, 자폐스펙트럼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 ASD)도 남성에게서 더 흔하다. 남성에 비해 여성의 또 다른 주요한 이점은 읽기 및 쓰기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인데, 이는 나의 40년 교사 경력을 통해 관찰한 매우 분명한 사실이다. 여성들은 또한 전체적으로 더 석회화된 단단한 두개골을 갖고 있으며, 이것은 타박상과 골절로부터 두개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심지어 여성들은 많은 스포츠에서 더 높은 지구력을 갖고 있으며, 휴식이 덜 필요하고, 운동 시에 더 많은 힘을 얻고, 더 오래 운동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의 근육들은 쉽게 피로하지 않고, 더 나은 근육 기억력을 갖고 있으며, 더 빨리 회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13]
요약
다윈의 책 "인간의 유래"는 이 사회에 성차별이 만연하도록 하는 데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고 있는 최근의 논문들은 다윈이 이 사회에 끼쳤던 해악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있으며, 하나의 전환점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윈의 다른 해로운 생각들도 세속적 사회에서 공개적으로 인정되기를 바란다. 100년 이상 실시되어온 진화론자들의 사상 검열은 다윈의 어두운 면이 널리 알려지는 것과 공개적 토론을 막아왔다.[14] 지난 150년 동안 숭배되어왔던 다윈이라는 우상은 끌어내려지고 있는 중이다.
.진화론이 갖고 있는 유해한 습관과 파괴적 관점에 대해 자세히 조사한 책 '찰스 다윈의 어두운 면'.
References
[1] Wiker, Benjamin, 10 Books That Screwed Up the World: and 5 Others That Didn’t Help. Regnery Publishing, Washington, D.C., 2008.
[2] World Christian Encyclopedia, Oxford University Press, New York, NY, 2001.
[3] Flannery, Michael, Congratulations to Science Magazine for an Honest Portrayal of Darwin’s Descent of Man. Evolution News and Science Today, 24 May 2021, https://evolutionnews.org/2021/05/congratulations-to-science-magazine-for-an-honest-portrayal-of-darwins-descent-of-man/.
[4] Flannery, 2021.
[5] Murphy, Patricia, Reevaluating Female “Inferiority”: Sarah Grand versus Charles Darwin. Victorian Literature and Culture 26(2):221-236, 1998.
[6] Flannery, 2021.
[7] Flannery, 2021.
[8] Flannery, 2021.
[9] Flannery, 2021.
[10] Montagu, Ashley, The Natural Superiority of Women, 5th Edition, AltaMira Press /Sage Publications, New York, NY, 1999.
[11] Moalem, Sharon, The Better Half: On the Genetic Superiority of Women, Farrar, Straus and Giroux, New York, NY, 2020.
[12] Hoke, Zlatica, New Study Looks Into Why Females Live Longer Than Males, Voice of America-Science & Health, 25 March 2020, https://www.voanews.com/science-health/new-study-looks-why-females-live-longer-males.
[13] Hoke, 2020.
[14] See Censoring the Darwin Skeptics. How Belief in Evolution is Enforced by Expunging Dissidents. Second Edition 2021. By Jerry Bergman and Kevin Wirth (editor)
*Dr. Jerry Bergman has taught biology, genetics, chemistry, biochemistry, anthropology, geology, and microbiology for over 40 years at several colleges and universities including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Medical College of Ohio where he was a research associate in experimental pathology, and The University of Toledo. He is a graduate of the Medical College of Ohio, Wayne State University in Detroit, the University of Toledo, and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He has over 1,300 publications in 12 languages and 40 books and monographs. His books and textbooks that include chapters that he authored are in over 1,500 college libraries in 27 countries. So far over 80,000 copies of the 40 books and monographs that he has authored or co-authored are in print. For more articles by Dr Bergman, see his Author Profile.
*참조 : 다윈의 진화론과 나치의 인종 대학살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13&bmode=view
인종 혼합은 완벽하게 성경적이다! : ‘크리스천 정체성’ 그룹의 반성경적 인종차별주의를 폭로한다.
http://creation.kr/BiblenHistory/?idx=4082749&bmode=view
진화론은 증거와 맞지 않는다 : 진화론자들도 인간 진화는 대혼란이라고 말한다.
http://creation.kr/Apes/?idx=6841706&bmode=view
인간과 인종
http://creation.kr/Apes/?idx=1851867&bmode=view
▶ 진화론의 영향 - 진화론자들 : 다윈, 라이엘, 허튼, 헉슬리, 스퐁, 칼 세이건, 리처드 도킨스 등
출처 : CEH, 2021. 6. 10.
주소 : https://crev.info/2021/06/darwin-dangerous-book/
번역 : 미디어위원회
잃어버린 과녁 : 루이스 리키에 관한 이야기
(Missing the mark :
How a missionary family gave rise to the top name in ‘apeman’ research (Louis Leakey)!)
Russell M. Grigg
한 선교사 가족이 어떻게 ‘유인원(apeman)’ 연구의 최정상에 이름을 남기게 되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류학자인 '루이스 리키(Louis Leakey)'의 이름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그는 진화론자들이 추측하던 '인류가 진화한 장소'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 놓은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아프리카 동부에서 원숭이와 비슷한(ape-like) 화석들을 발견하였고, 그때까지 가장 오래된 유인원 화석으로 알려진 인도네시아의 자바인(Eugene Dubois가 발견)과 중국의 북경인(Davidson Black이 발견)과 같이 아시아에서 발견된 것들보다 그 화석이 더 오래된 인류의 화석임을 선언함으로써, 기존 진화론자들이 생각하던 진화가 이루어진 장소에 대한 개념을 바꿔 놓았다. 그러나 대부분의 독자들은 그가 한때 강력한 기독교적 배경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잘 모르고 있다.
루이스는 1903년, 당시 영국의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동부의 나이로비(Nairobi, 지금은 케냐의 수도) 근처의 카베테 선교구(Kabete Mission Station)에서 태어났다. 영국인이었던 그의 부모는 그곳에 있던 교회 선교협회(Church Missionary Society)의 선교사(missionaries)들이었다. 루이스는 영국 사람이기 보다는 아프리카 사람처럼 성장했다. 그리고 그는 키쿠유(Kikuyu)족의 말을 영어와 똑같은 수준으로 유창하게 했다. 그는 아프리카 아이들이 하고 노는 게임을 같이 즐겼고, 스스로 방 세 개가 딸린 진흙과 욋가지를 엮어 만든 오두막집을 지었으며, 동물들을 밧줄로 끄는 것, 창과 몽둥이로 사냥하는 법 등을 배웠다. 그래서 그 훈련을 통해 얻게 된 관찰력과 인내심은 그가 훗날 화석들을 발굴해내는 데에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 그는 11세 때부터 키쿠유 족의 어린 전사로 들어갔다. 그는 부족의 어른들로부터 '매의 아들(Son of the Sparrow Hawk)' 이라는 뜻의 '와쿠루이지(Wakuruigi)'라는 이름을 얻었는데, 그 의미는 그를 다른 어른 전사들과 동급으로 취급한다는 뜻이었다.
그가 13세 되던 해, 그는 흑요석(obsidian, 암석의 일종)1의 파편들을 수집하기 시작했고, 도끼의 머리와 화살촉에 그 돌 파편을 끼워 넣는 것을 배웠다. 그의 전기 작가는 이렇게 말했다. ”그 순간 이후로 그는 선사시대에 매혹되었다.” 2
그는 1922년에 캠브리지(Cambridge) 대학에 입학하여 고고학(archaeology)과 인류학(anthropology)을 전공하였고, 1926년에 졸업했다. 또 1930년에 박사 학위(Ph.D.)를 받았으며, 후에 다른 여러 가지 명예 박사 학위들을 받았다. 그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동아프리카에서 선교사로 헌신하겠다던 젊었을 때의 꿈을 포기했다. 그 대신에 그는 다윈(Darwin)이 주장한 인류의 진화가 아시아가 아닌 아프리카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그의 삶 전체를 사용했다.3
아들도 아버지처럼
1933년 영국에서 루이스는 과학 삽화가(scientific illustrator)였던 메리 니콜(Mary Nicol)이라는 이름의 20살 난 여성에게 그의 첫 번째 책의 삽화를 그려달라는 부탁을 했다.4 그 일로 인해서 그들의 관계는 발전되었다. 당시 루이스 리키에겐 5 년간 같이 살던 아내와 어린 자녀가 하나 있었고 아내는 또 다른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지만, 1936년 루이스는 아내와 이혼하고5 메리 니콜과 같은 해에 결혼하게 된다.
루이스와 인간 진화 학계에서 독자적으로도 이름을 내었던 메리는 세 명의 아이를 낳았다. 그 중 둘째 아들인 리차드 리키(Richard Leakey)는 루이스가 태어난 곳으로 잘 알려진 케냐(Kenya)에서 1944년 태어났다. 그리고 그는 고생물학자가 되었으며, 해석상 논란의 여지가 많은 화석을 발굴하기도 하였다. 리차드는 1966년 결혼했고, 그의 첫째 아들이 태어난 해인 1969년에 그의 아버지가 36년 전에 했던 것처럼 젊은 과학자와 불륜에 빠지기 시작한다. 그 부부는 이혼을 했고, 1년 후에 리차드는 미브 엡스(Meave Epps, 그녀는 화석화 된 원숭이의 전문가였다)와 재혼한다. 그리고 그들 부부의 딸 루이스 역시 고생물학자가 되었는데, 이렇게 3 대에 걸친 가족은 진화론자들로부터 '최초의 고생물학자 가족(the first family of paleontology)'으로 불려지게 되었다.
나중에 리차드 리키는 ‘인본주의자 선언 2000(Humanist Manifesto 2000)'에 서명한 개인 (동물학자 리처드 도킨스처럼 진화론을 적극적으로 외치고 선전하는) 명단에 올라있다. 1984년, 케냐에서 발견된 유인원과 동물 화석들에 대한 큰 심포지움이 뉴욕에 있는 ‘미국 자연사박물관(American Museum in Natural History)’에서 열려 그가 초대 받았을 때, 그는 ”그러한 전시는 창조론자들이 판을 치는 미국 같은 나라에서 열리는 것 자체가 큰 모험이다”7 라며 참석을 거부했고, 창조론자들에 대한 강한 혐오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같은 심포지움에서 메리 리키는 박물관 스텝들을 강력하게 비난하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 화석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하나의 방 안에 그 화석들을 전시해 놓으면, 한 종교적 근본주의자가 폭탄을 들고 들어와 모든 인류의 유물들을 파괴해 버릴 수도 있다.”7 라고 말했다.
1959년, 메리 리키는 돌 연장들이 포함되어 있던 퇴적층에서, 큰 이빨을 가진 강건한 두개골을 발견했다. 루이스는 그것이 바로 인류 최초의 조상이었으며, 그것을 '진잔트로푸스 보이세이(Zinjanthropus boisei, 진잔트로푸스는 동 아프리카인 이라는 뜻)' 라고 명명했다.8 바로 그 이빨의 크기 때문에 (훨씬 몸집이 큰 고릴라의 이빨과 같음) 그렇게 이름이 붙여졌고, 또한 강력한 턱 근육들이 부착을 위한 커다란 시상골능(sagittal crest)을 가지고 있어서 '호두까기 인(Nutcracker Man)'이라는 별칭이 붙여졌다. 다른 대부분의 인류학자들은 그것은 사람의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리키 부부의 발견에 대한 많은 글들 중에서 '내셔날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잡지는 최초로 그것을 기사로 게재했고,9 그들을 후원했다.
루이스는 나중에 진잔트로푸스가 인류의 직계 조상이 아님을 인정했다. 그러나 그는 그의 탐사팀이 올두바이 계곡(Olduvai George)에서, 1960~1963년 사이에 찾아낸 다른 화석인 호모 하빌리스(Homo habilis, handy man으로도 불림)의 우수성에 대해서는 매우 강력하게 주장했다. 그는 호모 하빌리스가 더욱 진화된 호미니드(hominid)였으며, 이들 중 하나가 확실하게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 현생인류)로의 진화 선상에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후로 호모 하빌리스는 대부분의 진화론적 고생물학자들로부터 하나의 '빈약한 분류군(invalid taxon, 생물학적 카테고리)‘으로 선포되어 오고 있는데, 이것은 다른 종들의 화석 쓰레기 상자(waste-bin of fossils)에서 만들어져 나온 하나의 유령 종(phantom species)들인 것이다.10
.1977년 11월 7일자 타임지 표지에는 리처드 리키와 함께 호모 하빌리스에 대한 예술가의 상상도가 실렸다.
.호모 하빌리스의 두개골(Homo habilis skull) <Photo by Warwick Amstrong>
기독교적 영향
루이스는 젊었을 때 그의 일생을 선교사 일에 헌신하려고 했었다.11 아프리카에서 그는 물활론적 사회(animistic society, 정령숭배 사회)에서 기독교가 매우 강력하고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을 보았었다. 그는 그의 자서전에서 두 명의 키쿠유(Kikuyu) 족 젊은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다. 나오미(Naomi)와 이스마엘(Ishmael)이 그 주인공들인데, 그들은 모두 기독교인이었고 서로 결혼하기를 원했다. 그러나 그들의 할아버지들은 적대 관계였고, 특히 나오미의 할아버지는 만일 후손들이 적의 후손들과 결혼할 시에는 가족들은 매우 심한 고통에 처해질 것이라는 정신세계로부터 나오는 저주들을 퍼부으며 결사적으로 반대하였다. 나오미와 이스마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했고, 여러 해 동안 행복하게 살았다. 루이스는 그것에 대해 소견을 이렇게 말했다. ”이렇게 지역적으로 기독교화 되어있지 않은 곳의 원주민들도 크리스천들이 저주와 형벌을 무시하고 꿋꿋이 버티듯 똑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단지 그들뿐만 아니라, 그들의 관계 사이에서도 말이다.”12
또한 그는 키쿠유 족의 금기 사항인 죽은 시체를 만지는 것에 대해서도 기술하고 있다. 그것은 죽어가는 아픈 사람은 수풀 속으로 옮겨져 그곳에서 숨을 거두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곳에서 시체는 하이에나와 같은 동물들에게 먹혀져 매장이 필요 없는 것이다. 그는 그것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기독교인이 된 키쿠유 족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그들의 관습과 오래된 생각들을 버리고 사람의 시체, 해골, 뼈 등을 만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키쿠유 족 가운데 기독교인들은 항상 그 부족의 장례를 도맡아 처리하게 되었다.” 13
루이스가 젊었을 때, 그는 기독교를 매우 열심히 믿었다. 보스콤(Boscombe, Bournemouth 근처)에서 그는 그 거리를 지나던 사람들을 상대로 비누 박스 위에 올라가 설교를 하기도 했고, 캠브리지 대학을 다니던 시절에는 자신과 친한 학생과 함께 있던 방을 ‘신실한 기독교인이 되지 않으려는 자들은 쫓아내는 방’ 이라 부르기도 하였다.14 1925년까지 그는 선교사와 과학자, 이 두 가지를 모두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면 어떤 원인이 그를 삶의 목표뿐 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세계관까지도 바꾸어 놓았는가를 생각해 보자. 그는 그의 자서전에서 말하고 있다.
”.....나는 성경의 창세기에 나오는 창조와는 별개로, 진화론의 진리를 확신하게 되었다.”
결론
루이스 리키(Louis Leakey)의 삶은 세계적인 무대 위에서, 슬프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비극적으로 막을 내렸다. 신실한 크리스천인 부모들까지도 너무도 자주, 우리의 자녀들에게 가르쳐지고 있는 ‘과학(science)'이 성경적 역사를 거부하도록 하는 기초 작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는 데에 실패하고 있다. 그리고 또한 '과학'은 직접적인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거부하는 철학적 믿음 체계에 기초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의 역사는 정말로 복음의 기초이다. 그래서 믿음의 학생들이 그러한 교육을 받은 후에, 특히 '믿음(faith)'과 '실제(reality)'가 서로 불일치하는 곳에 놓여졌을 때, 어린 시절의 신앙을 잃어버리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만약 루이스의 부모들이 성경적 세계관으로 자녀들을 가르치기 위한 장비과 무기를 가지고 있었다면, 그래서 실제적인 증거들이 성경의 기록과 일치한다는 것을 가르쳤다면, 성경은 진정 과학과 불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자녀들에게 가르쳤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루이스 리키는 1972년 10월 3일, 69세의 나이로 런던에서 세상을 떠났다. 우리 모두에게 그의 선택(choice, 진화론의 선택)은 일시적인 삶과 영원한 삶을 결정하는 운명적인 선택이었음을 보여주었다. 그는 사라져 버릴 이 세상의 명예를 얻었으나,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될 기회를 놓쳤다. 물론 ”영생을 얻을 기회” 또한 놓쳤다 (요한일서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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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Known as 'volcanic glass', obsidian fragments can break with edges as sharp as the finest scalpels.
2. Cole, S., Leakey's Luck, Harcourt Brace Jovanovich, London, p.37, 1975
3. Darwin, C., The Descent of Man, John Murray, London, p.155, 1887
4. Leakey, L.S.B., Adam's Ancestors, Methuen &Co. Ltd., London (1934, rewritten 1953). Most of the drawings are of flint-type hand-tools.
5. In England in the 1930s, the only sure ground for divorce was adultery.
6. Morrel, V., Ancestral Passions, Simon & Schuster Ltd., New York, p.344, 1995.
7. Ref. 6, p.533.
8. It is now called Australopithecus (or Paranthropus) boisei.
9. Leakey, L.S.B., Finding the world's earliest man, National Geographic 118(3): 420-435, September 1960.
10. See interview with 'human evolution' authority Dr Fred Spoor on AiG's video The Image of God.
11. Leakey, L.S.B., White African, Holder and Stoughton, London, p.68, 1937.
12. Ref. 11, p.82-83.
13. Ref. 11, p.186-188.
14. Ref. 6, p.28.
15. Ref. 11, p.161.
* Russell Grigg, M.Sc. (Hons.) was an industrial chemist before serving 20 years with Overseas Missionary Fellowship. He is a staff member of Answers in Genesis in Australia.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missing-the-mark-louis-leakey
출처 - Creation 26(3):24-27, June 2004.
진화론이 과학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Can Evolutionary Theory Improve Scientific Practice?)
David F. Coppedge
더 나은 과학이 필요한가? 진화론자들의 ‘아니면 말고’ 식의 추정과 공상 이야기들을 제거하면 된다. 그들의 엉터리 이야기들을 청소하는 데에, 너무도 많은 에너지와 비용이 소모된다.
아리조나 대학을 졸업한 레오니드 티오킨(Leonid Tiokhin)는 다윈 당(Darwin Party)의 고급 당원 배지를 예약해두고 있다. 그의 프로젝트는 "더 나은 쪽으로 과학을 바꾸는 것"이었다.(How evolution can change science for the better. 2021, 1. 28). 만약 “과학이 이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면, 사람들은 물어볼 것이다. 왜 과학이 더 나은 쪽으로 바뀌어야하는 것일까? 모두가 과학적 이상과 현실세계의 실행 사이에 심각한 괴리를 인정하고 있다.
◦ 우선권(priority)을 얻기 위해서 연구들은 조잡하게 서둘러서 발표된다.
◦ 많은 과학적 실행(scientific practices)은 단지 전통(traditions)에 불과하다.
◦ 긍정적이고 행복한 결과를 발표하는 것은 보상이 뒤따른다.
◦ 최초 저자가 모든 영광을 독식한다.
티오킨은 과학 분야에서 이러한 문제와 다른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했다. 그는 토마스 모건(Thomas Morgan)과 함께 몇 가지 실행 계획을 마련했다. 하지만 먼저 그들은 한 모델을 만들기로 결정했는데, 그것은 진화론에 기반한 모델이었다.
우선권을 얻으려는 행동이 과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최근의 개혁이 잠재적 결점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연구자들은 "진화적 에이전트 기반 모델(evolutionary agent-based model)"을 개발했다. 이 컴퓨터 모델은 자신의 결과와 경쟁하는 다른 과학자의 행동에 따라, 한 그룹의 과학자들이 한 연구 주제에 대해 조사하거나 포기하는 방법을 시뮬레이션 하였다.
“진화적 시뮬레이션의 장점은 과학자의 행동 방식을 구체화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성공에 대한 보상이 있는 세상을 만들고, 이것이 어떤 행동에 유리한지 선택하도록 했다”라고 모건은 말했다. “그리고 성공이 의미하는 것을 다양화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최초로 발표하는 것이 중요하든 안하든, 선택이 과학자의 행동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는 또한 사회에 대한 유익도 측정할 수 있었다. 과학자들이 효율적일까? 그들의 결과는 정확할까?... 등등"
그들은 자신들의 모델에 기반하여, 발견한 결과들을 가지고 "과학을 더 나은 쪽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 취해야하는 특별 조치들을 이렇게 요약했다.
◦ 우선권 방지 : 최우선이 되려는 동기를 줄인다.
◦ 특종 방지 : 먼저 발표한 자의 승자독식 효과를 줄인다.
◦ 대대적 데이터 수집의 효율성을 높이고, 적은 데이터로 발표하려는 유혹을 줄인다.
◦ 가설을 먼저 등록하여, 데이터 수집 전에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한다.
◦ 약간의 비효율성을 허용한다. 그것은 항상 나쁜 것이 아니다.
티오킨은 그의 모델에 매우 만족해하고 있었다. 그의 동료인 민후아 얀(Minhua Yan)은 말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뻤다. 저는 모델링 기술을 사용하여 특정 과학적 발견들뿐만 아니라, 연구의 질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 과학적 절차 자체를 어떻게 설계해야하는지에 대해 조명했다. 이것은 전체 과학계와 궁극적으로 전체 사회에 유익이 될 것이다”라고 인간진화 및 사회변혁 학과의 대학원생인 얀은 말했다.
티오킨, 얀, 모건은 어떤 행동이 진실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그들은 ‘용감한 신세계(Brave New World)’ 주점에서 판매하는 다와인(Darwine)에 취해서, 긍정적인 진화적 결과가 도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진화 과학자들이여, 우선권을 다투는 행동을 줄이라. 출세와 성공을 추구하지 말고, 보상과 물질에 집착하지 말라. 과학자라면 진실이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어야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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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화론자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빼앗아 과학을 수행하는 방법이다. 진화론자들은 상습적인 표절자들이다. 그들은 유신론자들의 테이블에서 모든 철학적 장점들(진리 대응론, 선과 악의 실재, 영원한 도덕성의 기준...)을 훔쳐서, 다윈의 프랑켄슈타인 실험실로 가져가, 죽은 것들로부터 유물주의(materialism)를 만들어낸다.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세계관에서 그러한 가치를 결코 얻을 수 없다. 왜냐하면 다윈의 세계에서 모든 것들은 변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마음(mind)은 환영(illusion)이다. 왜냐하면 오직 입자들과 힘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진리도 적합한 것으로 변화될 수 있다. 삶은 자신이 다른 사람과 벌이고 있는 생존 게임이다.
기독교인들은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확히 볼 수 있다. 이 세 멍청이들은 진정한 물질주의자가 아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영혼이다. 티오킨과 그의 동료들은 각자의 양심들을 가지고, 선악에 대한 타고난 판단력을 갖고, 이 세상에 왔다. 그들은 창조주가 현실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의도한 감각을 가지고, 이 세상에 물리적으로 태어났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 모두와 마찬가지로 매일 악과 씨름하며 타락한 세상에서 살아가야 한다.
기독교 세계관에서, 그들의 행동은 의미가 있다. 그들은 과학적 진실보다, 자신들의 성공, 보상, 욕심이 더 중요하기에, 엉성하고 조잡한 연구 결과라도 서둘러서 발표한다. 그들도 이것이 나쁜 일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지만, 고치려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은 기독교가 추구하는 진리, 아름다움, 사랑과 같은 몇 가지 기독교 개념을 빌려와서, 자신들의 입맛에 맞추어 상상한다. “이런 종류의 메뉴가 다윈의 실험실에도 있다면, 우리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숭배하는 이론에서 선, 유익, 의로움, 성실, 이타심과 같은 것들은 결코 생각해낼 수 없다. 그래서 그들은 그것들을 훔친다. 그들은 남아있는 약간의 영적 본성을 가지고, 그것들을 변형하여, 다윈을 칭송하는 노래(진화론에 기반한 모델)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그것은 범죄이다.
다와인(Darwine)은 뇌의 멘탈 엽(mental lobe)을 손상시켜, 정상적인 이해를 하지 못하게 만든다. 또한 요다 콤플렉스(Yoda complex)에 빠져있는 자신을 보지 못하게 만든다. 기독교적 개념을 빌려 흉내를 내고 있지만, ‘거기로는 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될 뿐이다.
그런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은 자신이 누구인지 생각하는 대로, 즉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 아니라, 유인원으로부터 진화된 동물로 대해주면 된다. 그들이 자신들의 세계관을 합리화시키기 위해서, 기독교의 진리를 도용할 때, 우리는 그들에게 말해주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을 공유하기 위해서는, 당신의 욕망과 이기심을 내려놓고, 겸손해져서,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회개하고, 복음을 받아들이면,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이다. 당신은 더 이상 다윈에게 감사하지 말고, 만물을 창조하시고, 진리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라. 그러면 새로운 마음을 받게 될 것이다.
*참조 : 종교가 되어버린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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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은 새로운 발견으로 당황하고 있었다. : 작게 진화한 포유류, 내륙에서 적조 화석, 원숭이의 석기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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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가 슬퍼하는 것이 진화의 증거인가?
http://creation.kr/Apes/?idx=1852226&bmode=view
진화가 (창조가 아니라) 빈틈의 신이다.
http://creation.kr/Debate/?idx=1293666&bmode=view
출처 : CEH, 2021. 1. 29.
주소 : https://crev.info/2021/01/evolution-of-scienc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무신론은 진화론을 필요로 한다.
: 진화론은 사실로부터 생겨난 것이 아니다.
(Atheism needs evolution. Does evolution ‘fall out’ of the facts?)
Calvin Smith
모든 것들이 어디에서 왔는지(기원)에 대한 질문에는 두 가지의 답만이 존재한다. 스스로 생겨났거나, 그렇지 못했거나 이다. 만약 우주 만물이 스스로 생겨났다면, 어떤 종류의 우주 진화가 실제로 일어났어야만 한다. 만약 스스로 생겨나지 않았다면, 창조주가 있어야만 한다. 이 둘 중에 하나이다. 제3의 옵션은 없다.[1]
많은 사람들은 진화론이 확실한 사실에 기초하고 있으며, 진화가 일어난 과정은 증명된 것처럼 알고 있다. 유명한 진화론자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는 말했다 :
”우리에겐 수백 수천만 개의 증거들이 있으며,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2]
freeimages.com
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기원에 대한 질문에 있어서 본원적인 믿음의 출발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증명됨 없이 사실로서 받아들여지고 있는 전제(presupposition), 혹은 공리(axiom)이다. 누군가가 자신의 본원적인 출발점에 대한 믿음이 사실들을 수집 분석한 결과라고 말할지라도, 그들의 믿음 체계의 뿌리에는 더 이상 지지될 수 없는 출발점을 가지고 있다.
진화론자인 마이클 루스(Michael Ruse)는 그 사실을 이렇게 인정하고 있었다.
”진화론은 어느 단계에서는 경험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선험적인 혹은 형이상학적 가정을 필요로 하는, 종교와 같은 것이다.”[3]
이에 대한 추상적인 예를 하나 들어보자. 누군가가 ”나는 A를 믿는다.”라고 했는데 다른 사람이 ”왜?”라고 질문을 하면, 대답하는 사람은 ”B 때문에”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이런 질문을 계속적으로(무한 소급) 할 수 없다. 어떤 사람은 알파벳을 다 사용할 때까지(C 때문에, D 때문에,..) 답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결국 대답하는 사람은 답을 멈추고, ”내가 그것을 믿기 때문에 믿는 것이다!”라고 얘기해야 할 것이다. 결국 자신의 믿음을 다른 믿음을 가지고 정당화 할 수 없는 시점에 이르게 될 것이다. 그 다른 믿음이 본원적인 믿음이다.
누군가가 특정한 출발점을 채택한다면, 다른 모든 데이터들은 그 출발점의 세계관이 제공하는 필터를 통해 걸러지게 될 것이다.[4]
진화론은 무신론에서 생겨난 것이다.
무신론자들에게 출발점은 ”신은 없다!”는 주장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이다. 물론 일부 수정론자들은 신에 대한 믿음의 부재라고 얘기하기도 하지만, 만약 누군가가 신이 없다는 전제를 가지고 시작한다면, 관찰되는 (우주, 지구, 다양한 생물들, 인간의 경험 등) 일반적인 사실들에 대한 논리적인 해석과 설명은 무엇이 될까?
무신론적 믿음의 5가지 포인트
1. 자연주의(Naturalism). 당연히 모든 것이 자연적인 과정으로부터 나왔다는 믿음을 가질 것이다. 왜냐하면 근본적인 가정 자체가 지성, 지적설계자의 부재, 존재하도록 인도한 분이 없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2. 단순함에서 복잡함으로. 우주에 존재하는 엄청난 복잡성이 처음부터 완성되어 있었다고 믿는 것은 한 마디로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그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물질 안에 무수히 많은 변화가 있어왔고, 지금도 진행되고 있음이 당연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관여한 과정은 물질이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진행되도록 한 원인이 되었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3. 장구한 시간. 만물의 엄청난 다양성이 우리 우주 안에 존재하기 위해서, 모든 과정들이 엄청나게 긴 시간동안 일어났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4. 인간은 어쩌다 우연히. 인간은 목적도 없고, 방향도 없고, 지시되지 않은, 자연의 우연한 과정들을 통해서 존재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먹이사슬(food chain)’의 제일 꼭대기에 있다는 것 외에 특별한 것이 없다. 윤리나 도덕 같은 것들은 단지 자연적 발전 과정의 한 부분일 뿐이고, 따라서 어떠한 식으로든 절대적이지 않다.
5. 진화. 궁극적인 결론은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들은 소위 ”자가 창조(self creation)”로 말해질 수 있는 한 과정(진화)의 결과라는 것이다. (진정한 의미에서 ‘자가 창조’는 비논리적인 개념이다. 왜냐하면 어떤 것도 존재하기 이전에 무언가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로렌스 크라우스(Lawrence Krauss)와 같은 새로운 무신론자는 실제로 이러한 비과학적인 난센스(nonsense)를 제안하고 있다.
그러므로 진화론(우주론적, 지질학적, 화학적, 생물학적, 고인류학적...)의 모든 핵심 요소들은 결국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고전적 무신론에 적용한 기본 개념을 논리적, 철학적으로 완성한 이론에 불과한 것이다. 이 모든 결론은 물리적 증거들이 어떠한지를 구체적으로 알아보기도 전에, 단순히 신이 없다는(무신론) 일반적인 믿음으로부터 파생된 것이다. 진화론적 출발점을 가진 사람이 바라보는 모든 관측사실들은 그러한 관점으로 해석된다. 그리고 그러한 해석들이 결국 그들의 믿음을 지지하는 우주의 역사를 만들어내는 데에 사용되는 것이다.
이런 본원적인 출발점에 과한 전제들은 역사 이래로 동일했다. 진화론이라는 개념은 근대적인 개념이 아니다. 고대 이집트, 바벨론, 힌두, 그리스, 로마 사람들은 모두 장구한 연대 개념과 생물학적 진화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여기 참조). 그들의 믿음은 오늘날 진화의 증거로 주장되는 것들(지질주상도, DNA, 자연선택,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유인원 화석 등)에 대한 정보(지식) 없이도 존재했다.
조금 더 근대적인 예로, 무신론자 였던 찰스 다윈의 할아버지였던 에라스무스 다윈(Erasmus Darwin)은 찰스 다윈이 주장하기 65년 전인 1794년 그의 책 ‘주노미아(Zoonomia, 동물생리학)을 통해서, 이 세계에 대한 자연주의적 설명을 생각하고 발표했었다. 그 책에는 지구가 우주의 폭발로부터 형성되었고, 바다에서 생명체가 시작되었고, 지속적으로 복잡해져서 사람이 되었으며, 이 모든 과정들이 수백만 년 동안에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 결론은 오늘날의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진화의 증거들 없이도 내려졌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누군가가 무신론적 개념을 만들어낸 이유는?
성경은 경건치 않은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해 반역을 일으켰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에 대한 궁극의 거부는 그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다. (”당신은 나에겐 죽은 사람입니다.”라는 표현). 궁극적으로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함으로 그를 거부했다. 하나님에 대한 부정은 유명한 무신론자 니체(Nietzsche)의 발언으로 요약될 수 있다. ”신은 죽었다(God is dead).”
일부 사람들이 역사 동안 자신을 무신론자(atheists)라고 선언했지만, 무신론의 개념은 통찰력이 있는 사람들에 의해 의문시되어 왔다. (아마도 과학적이고 철학적인 비논리성과 그 시스템 속에 너무도 당연한 도덕적 방향성 때문에). 예를 들어 (자타가 공인하는 역사상 최고의 과학자인) 아이작 뉴턴(Sir Isaac Newton)은 이렇게 말했다 ;
”신앙의 반대는 무신론적 고백과 우상숭배를 행함이다. 무신론은 너무도 어리석으며 많은 고백자들을 결코 가질 수 없는, 인류에게 혐오스러운 것이다.”[6]
일부 사람들은 진화론은 과학적이라고 오해하고 있다. 하지만 과학자들이 즉각적으로 찰스 다윈의 진화론을 받아들였던 것은 아니었다. 초기에 (과학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던지 아닌지 간에) 자연주의자들과 성경에 회의를 가졌던 사람들만이 다윈을 지지했던 것이다.
즉각적으로 진화론에 반대를 했던 사람들은 저명한 과학자들이었다. 전자기를 발견한 물리학자 맥스웰(James Clerk Maxwell, 전자기학의 아버지)[7], 면역학을 개척하고 생물학의 기본 법칙(Biogenesis, 생물속생설)을 발전시켰던 루이 파스퇴르(Louis Pasteur)[8], 열역학법칙의 개척자이며 대서양 횡단 전보를 개발했던 로드 켈빈(Lord Kelvin)[9], 그리고 현대 빙하지질학의 창시자였던 루이스 아가시(Louis Agassiz) 등은 다윈의 진화론을 거부했다.
유명한 수학자이자 천문학자이며 영국왕립학회의 회원이었던 존 허셜(John Herschel) 경은 진화론을 ‘엉망진창의 법칙(the law of higgledy-pigglety)’이라고 평가절하 했다.[10] 대영박물관의 자연사 분야 책임자였던 리차드 오웬(Richard Owen) 역시 다윈의 진화론에 여러 반론들을 제기하며 괴롭혔고, 결국 다윈은 그를 미워했다고 인정하기까지 했다.[11] 유명한 과학철학자인 윌리엄 휴얼(William Whewell)은 (귀납적 과학의 역사(The History of Inductive Sciences)의 저자) 케임브리지 도서관에서 ‘종의 기원’ 책을 추방했다. 그리고 많은 성경적 지질학자들은 다윈주의와 이에 동반된 장구한 연대의 지구 역사를 거부했다.
많은 사람들은 다윈의 진화론을 정말로 매우 비과학적인 이론으로 생각했다. 독일 브런즈윅(Brunswick)의 듀칼 자연사박물관의 책임자였던 요한 블라시우스(Johann H. Blasius) 교수 역시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렇게 적은 사실들로 그렇게 광범위한 결론을 내리는 과학책을 결코 읽어본 적이 없다... 다윈은 한 종류에서 다른 종류가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했다.”[12, 13]
하지만 반대로 다윈의 진화론을 열렬히 지지했던 사람들도 있었다. 그들은 스스로를 ‘자유로운 사상가(free thinking)‘로 소개했던, 모세로부터 과학을 자유롭게 하기 원했던 찰스 라이엘(Charles Lyell), 자칭 불가지론자였던 토마스 헉슬리(Thomas Huxley), 악명 높은 사기꾼 에른스트 헤켈(Ernst Haeckel) 등이 그들이다. (헤켈은 이미 기원에 관한 반성경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다). 신학적 관점에서도 초기의 채택자(유신진화론자였던 아사 그레이(Asa Gray), 그리고 인종차별적 신학자 찰스 킹슬리(Charles Kingsley) 같은 사람)들은 다윈주의를 수용하기 이전에도 창조에 대한 자연주의적 경향을 띠고 있었다.
과학이 꽃을 피웠던 중세로부터 시작하여, 약 200년 전까지 서양 세계의 기본적인 세계관은 기독교와 성경에 기록된 말씀과 도덕적 개념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은 오늘날 많이 달라졌다. 기독교와 성경은 대중의 삶에서 거의 버려졌고, 성경의 가르침이나 심지어 성경적인 도덕적 개념 역시 불법이 되어서, 주요 공립학교에서는 기원에 대한 한 가지 관점(진화론)만을 가르치고 있다.
그러므로 왜 많은 사람들이 진화론을 믿고 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왜냐하면 서양세계의 교육시스템이나 언론에서 진화론이 마치 사실이며 과학이라는 인상을 아이들에게 심어주기 때문이다. 이제 진화론적 가르침은 너무도 넘쳐나서, 저절로 지속되는 개념이 되어버렸다. 왜냐하면 진화론적 개념이 유신론적 관점보다는 자연주의적 세계관을 지지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집에서 하나님을 믿도록 교육 받았다 하더라도) 신이 없다는 것은 사실이며, 그것을 출발점으로 받아들이도록 결론을 내리게 된다는 것을 의미이다.
하지만 진화론은 사실로부터 생겨난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무신론이라는 출발점부터 자세히 검토해 봐야 한다. 진화의 증거라고 주장하는 것들은 진화라는 필터로 해석된 것일 뿐이다. 진화론이 틀렸음을 가리키는 수많은 증거들은 나타나고 있다. (새로운 수상 책과 DVD로 나온 ‘진화론의 아킬레스 건(Evolution’s Achilles’ Heels)’이 보여주듯이). 성경적인 관점에서 출발할 때, 이 세계에서 보여지는 것들은 진화론적 설명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가리키고 있는 것과 정확히 맞아 떨어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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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Note that theistic evolution (the idea that God used evolution to create) is not a true third option as it still postulates a Creator at the root of existence.
2.'The Genius of Charles Darwin (Episode 3): Richard Dawkins, Channel 4 (UK), Monday 18th August 2008.
3.A complete transcript of the talk is available online at arn.org/docs/orpages/or151/mr93tran.htm and in print in: Young, C.C. and Largent, M.A., Evolution and Creationism: A Documentary and Reference Guide, pages 253–260.
4.It is of course possible to have your starting point change.
5.Note that there are many different names and proposed mechanisms for the generic concept of ‘evolution’; Darwinian evolution, Neo-Darwinian evolution, Punctuated Equilibrium, Chaos theory etc. There is even flat-earth evolutionism!
6.Principia, Book III; cited in; Newton’s Philosophy of Nature: Selections from his writings, p. 42, ed. H.S. Thayer, Hafner Library of Classics, NY, 1953.
7.Lamont, A., James Clerk Maxwell (1831–1879), Creation 15(3):45–47, 1993; creation.com/maxwell.
8.Louis Pasteur (1822–1895), Outstanding scientist and opponent of evolution, Creation 14(1):16–19, 1991; creation.com/pasteur.
9.Woodmorappe, J., Lord Kelvin revisited on the young age of the earth, Journal of Creation 13(1):14, 1999; creation.com/kelvin.
10.Bowlby, J., Charles Darwin: A new life, W.W. Norton & Company, New York, p. 344, 1990.
11.Darwin, F., Seward, A.C. (Ed.), More letters of Charles Darwin, Vol. 1, pp. 226–228, 1903 as cited in Bowlby, p. 352.
12.Director Blasius interview: 'Evolution is only a Hypothesis”, 1859, cited in Braunschweiger Zeitung, 29 March 2004.
13.Wieland, C., Blast from the past, creation.com/blasius, 16 June 2006.
14.van Niekerk, E., Countering revisionism part 1: Ernst Haeckel, fraud is proven, J. Creation 25(3):89–95, 2011; part 2: Ernst Haeckel and his triple-woodcut print, J. Creation 27(1):78–84, 2013.
번역 - Jay Lee
링크 - http://creation.com/atheism-needs-evolution
출처 - CMI, 2015. 1. 1.
다윈의 이상한 질병
(Darwin's Strange Sickness)
Creation-Evolution Encyclopedia
찰스 다윈은 36년 동안 알 수 없는 병을 가지고 있었고, 그로 인해 점점 쇠약해져 갔다. 1959년에 콜프(내과 의사이자 정신과 의사)는 원인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18년 후에 그는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것이 바로 다윈의 이상한 질병과 원인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름 앞에 * 표는 비창조론자).
내용 : 다윈의 이상한 질병
1. 콜프(Colp)는 이 미스터리를 풀기로 결심했다 - 다윈이 수십 년간 아픈 이유는 무엇일까?
2. 문제의 배경 - 왜 강하고 건장한 젊은 남자에게 그러한 상황이 발생하였는가?
3. 깊은 공포 - 다윈은 밤낮을 쉴 수 없었다.
4. 불가능한 이론을 팔기 위한 다윈의 캠페인 - 그는 그를 지배하는 영과 교제했다.
5. 그는 그의 진로를 신중히 선택했다 - 그리고 그의 삶을 강력한 존재에게 넘겼다.
6. 결론 - 콜프의 심도 깊은 연구는 분명한 해답을 제공한다.
1. 콜프(Colp)는 이 미스터리를 풀기로 결심했다.
왜 다윈은 몇 십년 동안 병을 앓게 되었는가?
거기에는 많은 것들이 있다. 다윈은 그의 유명한 항해를 통해서 진화의 증거를 찾아내지 못했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할 뿐만 아니라, 그 여행 기간동안 내내 매우 건강했고, 강인했음을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다윈은 그 후에 왜 병자가 되었단 말인가? 그는 그의 생애동안 늘 아내의 의무적인 보살핌 속에서 지냈으며, 여러 가지 육체적 질병증상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의학자들은 여행기간 동안 그토록 정력적이었던 다윈이 왜 만성적인 질병을 겪게 되었는지 궁금해하며 이 문제를 풀고자 수년동안 고심해 왔다. 그럴 즈음, 내과 의사이자 정신과 의사인 *랄프 콜프(Ralph Colp Jr.)가 다윈의 병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다윈이 책을 낸 다음 세기인 1959년에 다윈에게서 찾을 수 있는 모든 자료들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콜프는 이 문제에 대해 18년 동안 아주 철저하게 연구했고, 그의 결론을 책으로 내기에 이른다. ('To Be an Invalid : The Illness of Charles Darwin')
어떤 면에서 보면 콜프는 어디서나 찾아볼 수 없는 다윈 전문가 중에서도 전문가라 할 수 있었다. 콜프는 다윈이 쓴 모든 글과 다윈에 대한 모든 글을 다 분석했다. (콜프는 이런 자료의 기본적인 내용들을 사진자료로도 가지고 있었다.) 의학적, 정신분석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다윈의 생애와 행동, 병적 증상들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책을 쓰기 위한 준비를 하였던 것이다.
2. 문제의 배경
왜 강하고 건장한 젊은 남자에게 그러한 상황이 발생하였는가?
”5년여에 걸친 탐험에서 돌아온 몇 년 후부터 다윈은 남은 여생을 매일 고통 속에 사는 환자가 되었다. 의사들도 그 원인과 치료법을 찾지 못해 고심했다.”
”젊은이로서 다윈은 예사롭지 않은 건강과 인내심을 가지고 있었다. 비글호(Beagle) 탐험동안, 험한 바다에서도 견뎌내었고, 아르헨티나에선 원시적인 환경에서 불구하고 거친 가우초(남미 카우보이; 스페인 사람과 인디언의 혼혈)와 함께 야생마를 타고 건너다녔다. 산과 만나면 그때마다 그 산을 넘었다. 그러나 몇년 뒤 다윈은 허약, 구토, 만성적인 피로에 하루가 다르게 쇠약해져 갔다.”- R. Milner, Encyclopedia of Evolution (1990), p. 113.
다윈의 건강문제에 관한 많은 이론들이 나왔지만, 콜프의 것만큼 완벽하게 조사된 것은 없었다. 정말로 콜프의 견해에 더욱 믿음이 가게 하는 다윈에 관한 이상한 점들이 있었다. 이 Encyclopedia의 글중 어디에서나 인용된 다윈의 말들을 회상하여 보면, 다윈은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았기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것이 그를 아프게 했고, 그것을 생각하는 것조차 싫어했다. 다윈은 왜 그런 생각과 견해를 가지고 스스로를 그리도 괴롭혔던 것일까? 다윈은 자신의 이론이 너무도 잘못된 것임을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다윈은 결혼 초에 부인으로부터 받은 편지를 보면서 자주 울곤 했다.
”1839년에 다윈은 사촌인 엠마(Emma Wedgwook)와 결혼했는데, 그녀의 전통적, 종교적인 믿음은 종의 기원에 관한 다윈의 이교도적 탐구와 대립되는 것이었다. 결혼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앞으로 영원히 갈라서지 않기 위해서, 성경이 말하는 창조에 도전하는 것을 제발 재고하라는 편지를 다윈에게 쓴다. 평생동안 다윈은 부인의 감동적인 편지를 소중히 여기지만(여러 번 편지에 입맞추며, 읽다가 울곤 함), 자신의 과학적 행보를 고수한다.” - R. Milner, Encyclopedia of Evolution (1990), p. 110.
편지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그가 믿지 않았다면, 왜 다윈은 그 편지를 보면서 여러 번 울었겠는가? 그가 내면적으로 받아들이지를 못했지만, 편지에는 자신이 믿는 것을 말하고 있었기에 그는 평생동안 편지를 보면서 반복해서 울었던 것이다. 같은 이유로 그는 창조가 분명해보여 반박할 수 없는 증거들, 예를 들어 눈과 같이 복잡한 구조, 칠면조 깃털의 질서정연한 패턴 등을 생각할 때, 아픔을 느끼게 되었던 것이다. 진화론이 사실이 아님을 스스로가 알았기 때문에, 이러한 증거들은 그를 괴롭혔던 것이다.
3. 깊은 공포
다윈은 밤낮을 쉴 수가 없었다.
다윈은 증거도 없는 오류(error)로 서구 사회를 확신시키려했고, 그러한 자신의 행동에 대한 끔찍한 징벌을 두려워하는 공포감을 느꼈던 것이다. 이러한 오류는 자신에게 상처를 준 것과 같이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도 상처를 입혔다.
”다윈은 자신의 이론을 발전시킴으로서 극도의 근심으로 고통 당했다. 콜프는 다윈의 병이 진화론의 일로 시작되었음을 추적했다. 첫 번째로 부인 엠마는 그의 과학적 조사가 그의 영혼을 빼앗아갈 것을 걱정했다. 다윈은 목이 잘리거나, 교수형에 처해지는 꿈을 꿨다. 그는 성경의 권위에 맞서는 신념은 살인자임을 자백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다.” - R. Milner, Encyclopedia of Evolution (1990), p. 113.
다윈이 남미에서 샤가스병(Chagas disease, 잠만 자는 병)에 걸렸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의 증상은 그 병과 맞지 않는다. 콜프가 분명히 제시한 것과 같이, 다윈의 병은 자신의 생각에서 비롯된 극심한 갈등에서 연유한 것이었다. 수많은 증거들은 분명하게 한 길을 제시했지만, 다윈은 완강하게 다른 길을 택했던 것이었다.
건강상 문제를 보인 것은 다윈만이 아니었다. 다른 사람들도 이러한 일을 겪었다. *휴 밀러(Hugh Miller, 1802-1856))는 크리스천으로 시작했지만, 동료들 때문에 오류를 범하게 된다. 그는 지질학과 퇴적지층에 관한 책을 몇 권 출판했는데, 책('Testimony of the Rocks')의 마지막 부분에서 공개적으로 'millions of years(수백만 년)'의 이론으로 말을 바꾸었던 것이다. 그는 일시적 규폐증 외에는 항상 건강한 편이었다.
”암석들의 증거(Testimony of the Rocks)' 라는 책을 집필하는 동안, 휴는 무서운 꿈과 환상에 시달렸고, 깨어보면 밤새 거리를 방황하고 다닌 것을 깨닫곤 하였다.(그때 그는 자기 옷에 진흙이 묻었으니 조사하여 보라고 말하곤 했다. 그러나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는 종종 밤새도록 글을 썼는데, 강도나 침입자가 들어오는 상상 때문에 늘 곁에다 칼과 총을 두고 있었다. 휴는 너무 극심한 두통에 시달려서 자신의 머리가 타버리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 R. Milner, Encyclopedia of Evolution (1990), p. 305-306
휴 밀러는 다윈이 '종의 기원'을 출판하기 3년 전에 총으로 자살한다.
”비글호에서의 젊은 다윈과 나이들고 병들어 집(Down House)에서 생활하는 철학자 다윈은 매우 구별된다. 그는 쉽게 지쳤고, 두통, 복통, 구토에 시달렸다. 젊은 사람으로서 그는 혼혈인디안과 같이 말을 타고 대초원을 누비며, 400마일에 걸친 광야길을 가고, 지질학자들의 망치를 손에 들고 화석을 발굴하며, 아무도 오르지 않은 산을 오르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었다.” - R. Milner, Encyclopedia of Evolution (1990), p. 449
과학에 있어서 다윈의 공헌은 한 생물이 다른 생물로 바뀐다는 이론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증거에 의해 입증된 적이 전혀 없기에, 그 이론에 대한 어떠한 과학적인 정당성도 없는 것이다.
4. 불가능한 이론을 팔기 위한 다윈의 캠페인
그는 그를 지배하는 어떤 영과 교제했다.
”다윈이 영국 박물관에 있는 실험실 테이블에서 자신의 견본을 조사하고 있을 때, 나중에 그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반자가 된 *토마스 헉슬리(Thomas Huxley, '다윈의 불독'이라는 별칭을 가지게 됨)를 처음 만났다. 젊은 헉슬리는 ”자연 생물체 그룹들 사이에는 중간단계가 없이, 분명한 경계가 있다는 것이 놀랍지 않습니까?” 라고 말했다. 다윈은 보고있던 표본에서 눈을 떼며 조용히 대답했다. ”그것이 전혀 거짓말은 아니라는 것이 내 견해일세” 후에 헉슬리는 이렇게 회상한다. ”그의 친절한 대답에 뒤따른 다윈의 익살스런 미소가 오랫동안 떠오르며, 나를 수수께끼에 휩싸이게 했다.” - R. Milner, Encyclopedia of Evolution (1990), p. 111.
헉슬리는 다윈을 지배하고 있는 정신세계에 의해 포로가 되는 대신에, 그 이상한 미소가 있었던 장소로부터 도망쳤어야만 했다. 증거가 부족했지만, 다윈은 어쨌든 자신의 이론을 밀고 나갔고, 진화론을 믿지 않았던 헉슬리 같은 사람들을 확신시켰다.
다윈이 여행에서 돌아온 뒤, 또 한 명의 부유한 아마추어 과학자인 *찰스 라이엘(Charles Lyell)이 처음으로 동물진화 이론에 동조한다.(인간 진화에 대해서는 전혀 설득을 시키지 못하지만). 얼마 후 어릴 때부터 다윈을 우상시해온 *조셉 후커(Joseph Hooker)가 같은 편이 된다. 그 다음은 부족한 증거에 대한 관심보다도 다윈을 더 우상시하였던 헉슬리였다.
그리고 나서 다윈은 영국의 과학계에 최대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
”다윈이 '종의 기원(Origin of the Species)'을 쓰기 시작했던 처음에는(1859) 의심으로 확신이 서지 않아 괴로웠지만, 정신적으로 도망치고 싶을 때, 다윈은 식물학자 조셉 후커경, 비교해부학자 토마스 헉슬리, 지질학자 찰스 라이엘, 세 명의 판단으로 그의 마음을 고정시켰다. 라이엘은 셋 중에서 유일하게 다윈의 생각을 전폭적으로 지지하지 않았다. 그의 방어적인 자세는 다윈을 불편하게 했다. 그들이 자신의 접근과 결론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위험한 불안을 떨쳐버릴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다윈은 자연 진화를 믿는 다른 십여명의 전문가들을 확신시키는데(개인적 설득으로) 열심이었다. 심지어 명단을 작성하고 목표를 정해, 확신이 서지 않은 사람들에게 집요하게 달라붙었다. 이들을 동료로 만들지 못한다면, 내 이론은 안전하지 못해 라고 생각한 것 같았다.” - R. Milner, Encyclopedia of Evolution (1990), p. 356.
그러나 그들 중에서도 다윈은 다른 길을 잘 알고 있었다. 어렸을 적에 윌리암 페일리(William Paley)의 '자연신학(Natural Theology, 1816)'을 읽었고, 부분적으로나마 감동을 받았으며, 하나님의 자연에 대한 설계를 공부하는데 매료되었었기 때문이었다. 왜 이러한 차이가 생기게 된 것일까?
5. 그는 그의 진로를 신중히 선택했다.
그리고 그의 삶을 강력한 어떤 존재에게 넘겼다.
다윈이 남미에서 주술사들의 모임에 참석한 적인 있다는 것은 알려져 있다. 다윈의 생애에 관해 연구한 학생들 중에는 그때 악령이 다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말하는 이도 있다. 어쨌든 찰스 다윈은 혼자 힘으로 영국 과학계에 새 이론을 이끈 장본인이다. 그러나 그는 위험한 불안(awful misgivings)과 밤의 공포에 시달렸으며, 편지를 보며 울기를 계속했다.
다윈은 자신의 일을 신중히 했고, 자기 행동의 중요성도 잘 알고 있었다. 사람들을 설득하는 일도 잘했고, 그들을 안내하고 가르치며, 자신의 말을 믿게 했다. 그들은 그렇게 들었던 것이었기에, 자기들이 믿는 것을 믿었다. 그러나 가파른 산을 올라, 산꼭대기에서 조사한 지식들을 전달했던 다른 사람들도 있었다. 이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의 욕망을 위해, 진실을 왜곡했을 때, 다른 많은 사람들을 잘못 이끌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이 진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비난할 수 없었다. 다윈이 그런 사람이었다. 그의 내면의 갈등은 그의 생애를 슬픔으로 가득 채웠던 그의 선택에 의해 원인되었던 것이다.
반면 헉슬리나 후커는 이러한 갈등이 없었다. 왜냐하면 모든 미래 과학의 기초로서 진화론이 확고히 확립되어갈 것이라는 것을 다윈이 보증했기 때문이었다. 자신들의 지도자인 다윈이 어떤 문제에 부딪쳐도 해결해 줄 것이라는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었기에, 의심을 싹틔울리 만무했다. 헉슬리와 후커는 심신에 아무런 병이 없었다. 그러나 누구보다도 진화론의 선두주자였던 다윈은 진실을 알고 있었기에, 죄책감과 긴장, 공포와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일생을 보냈던 것이다.
6. 결론
콜프의 심도 깊은 연구는 분명한 해답을 제공한다. 콜프에 의하면, 다윈의 허약, 구토, 무력감, 우울증, 불면증, 기타 증상들은 자신의 업적에 관한 극도의 갈등으로 원인된 복합 정신질환에 의한 장애라는 것이다. 콜프가 보는 바와 같이, 진화에 관한 다윈의 이론은 스스로가 그 안에서 너무 많은 갈등 요인을 보았기에, 자신의 건강을 해쳤던 것이다. 콜프는 다윈이 내면적인 고통의 결과로서 '정체성의 위기(identity crisis)' 까지도 경험했다고 말한다.
콜프는 다윈이 그의 이론을 정립하면서 육체적인 질병이 시작됐고, 그 이후 계속 악화되었다고 결론지었다. 다윈은 이러한 죄책감과 모순 때문에 그의 책을 수년동안 집필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월리스(Wallace)가 그와 같은 책을 그보다 먼저 쓰려고 하자 완성하였다고 콜프는 믿고 있다.
참조 : 1. 찰스 다윈은 정신이상자였는가? : 그의 정신 건강에 대한 연구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66&bmode=view
2. 사냥과 살생에 대한 다윈의 열정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78&bmode=view
3. 다윈의 전 세계 항해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89996&bmode=view
4. 다윈 사상, 모든 게 그 집안 내력이다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44&bmode=view
5. 다윈의 불법적인 발명품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45&bmode=view
6. 비글호의 항해 - 창조주를 위한 봉사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29&bmode=view
7. 다윈의 무덤과 교회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73&bmode=view
8. 다윈주의를 격렬히 비판한 비글호의 선장, 피츠로이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92&bmode=view
9. 다윈의 불독 - 토마스 헉슬리 : 그리고 헉슬리와 윌버포스의 옥스포드 논쟁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69&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www.sdadefend.com/pathlights/ce_encyclopedia/Encyclopedia/20hist06.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Encyclopedia
1970년에 주장됐던 진화론의 잘못된 증거들
(Exploring the ‘Evidence for Evolution’ … in 1970)
by Paul Price
1970년은 흥미로운 해였다. 미국에서 1갤런의 휘발유 가격이 0.36달러였고, 새 집의 평균 가격은 20,000달러를 약간 넘었으며, 연평균 수입은 9,000달러를 약간 넘었다. 연평균 수입이 집값의 거의 절반이라고 상상해보라! 그해 비틀즈가 해체되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고, 보잉 747 점보여객기가 최초의 상용 비행을 했다.[1] 다윈(Darwin)의 ‘종의 기원’이 출간된 지 한 세기가 넘었고, 세부 사항들을 다듬어져 주장되던 진화론의 증거들은 바위처럼 확고한 것으로 보였다. 진화론은 심각한 문제점들을 갖고 있었지만, 사람들은 1970년까지 진화론의 강력한 증거로 주장되던 것들에 대한 허구적 실체를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을 왜 1970년에 초점을 맞추었는가? 그것은 내가 진화론에 대한 항목이 포함되어 있는(그러나 창조론에 대한 항목은 없는) 그 해의 세계백과사전(World Book Encyclopedia) 사본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 조사의 목적으로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진화를 찬성하는 증거들'이라는 제목 아래의 섹션이다. 1970년에 진화론을 찬성하는 데에 사용됐던 증거들이 오늘날에도 증거로 사용되고 있을까? 그것들 중에서 면밀한 조사를 통과한 것이 있을까? 거기에 쓰여 있는 주요 주장들과 설명글을 살펴보겠다. (이후 빨간색의 글은 세계백과사전에서 인용한 글).
“진화론에 대한 믿음은 여러 가지의 매우 다른 종류의 증거들에 근거한다. 이러한 종류의 증거들 중 다섯 가지를 아래에서 논의하겠다. 왜냐하면 그 증거들은 현재의 전체 진화론의 주요한 근거를 보여주기 때문이다.”[2]
변이와 변화
"누구나 다양한 생물들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다, 창조론자들도 그것을 알고 있다. 진정한 질문은 그 변화에 자연적 한계가 있는가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단세포가 인간으로 변화될 수 있을까? 다윈은 이것이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윈은 이러한 변화에 제한이 있을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실제의 유전학과 생물학은 확실히 한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주요한 제한 요소는 유전정보의 한계 때문이다. 진화는 유전정보의 획득 과정을 필요로 하지만, 돌연변이는 유전정보가 점차적으로 파괴되는 유전정보의 소실 과정이기 때문이다.[3]
“일부 변이(variations, 변종)는 후천적 특성이라고 불리며, 따뜻한 기후, 비옥한 토양, 특수 먹이 등 외부 조건으로 인해 발생한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획득형질(acquired characteristics)은 유전되지 않는다. 이것은 그러한 특성은 한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 이어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것들은 진화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없다.”
이것은 부분적으로만 정확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분야인 후성유전학(epigenetics)에 의하면, 때때로 환경적 요인에 의해 획득된 특성은 실제로 미래 세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유전체 자체가 변경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진화에 도움이 되기보다는, 매우 커다란 문제이다. 왜냐하면 이 과정은 사실상 자연선택을 '바보'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이다. 유전체에서 개선(또는 퇴화)으로 보이는 것은 사실상 후성유전학적 변화일 수 있다. 이러한 후성유전학적 변화에 대한 선택은 효율 면에서 매우 낭비적인 것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이러한 유형의 변화는 일시적일 수 있고, 사실상 유전자의 변형과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참조 : 다윈의 핀치새는 후성유전학이 답이다 : 진화론의 한 주요 상징물이 붕괴되고 있다. 식물의 후성유전학 연구는 진화론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 DNA의 변경 없이 생물 종의 다양성이 발현될 수 있다! )
“예를 들어 1849년에 야생 포도나무가 갑자기 콩코드(Concord)라는 품종의 크고 달콤한 포도를 만들었다. 변이(variations)라고 불려지는, 다른 변종 또는 돌연변이는 뿔이 없는 소, 다리가 짧은 양, 이중 꽃 및 새로운 여러 씨앗을 만들었다."
콩코드 포도에 대한 일화는 매우 오해의 소지가 있다. 이 품종은 인공선택과 대량 경작이라는 인간의 노력으로 만들어졌다.
"… 1849년에 보스턴 태생의 에브라임 웨일즈 불(Ephraim Wales Bull)은 콩코드 포도(Concord grape)를 개발했다. 콩코드 외곽의 농장에서… 그는 이상적인 포도를 생산하기 전에 약 22,000개의 묘목을 심었다."[4]
인공선택(artificial selection)과 식물육종은 “진화”가 아니다. 펜톤(Fenton, 세계백과사전에서 이 항목의 저자)은 인간의 개입을 편리하게 무시하면서, "갑자기 만들었다"라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을 했다. 그렇다 하더라도, 한 종류의 포도에서 다른 포도로의 약간의 변형은 창조론자들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위에 나열된 다른 모든 예들도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예들 중 어느 것도 기능적 유전정보의 증가, 또는 한 기본 종류(kind)에서 다른 종류로의 변화를 보여주지 않는다. (*참조 : 돌연변이의 행진 - 족보견과 인공선택 : 인공선택과 자연선택 모두 유전자 풀의 감소 과정이다).
“또한 권위 있는 학자들 대부분은 다윈이 추정했던 것처럼 자연선택이 유전적 변이(variations)의 결과를 통제해왔다는데 동의하고 있다. 즉, 선택은 새롭고 유용한 특성을 가진 생물을 보존했다. 선택은 장점이 부족하거나 유해한 변이가 발생한 이웃을 몰아내는데 도움이 되었다. 새로운 형태가 번식될 때, 그 과정은 반복되는 등, 수많은 세대에 걸쳐 진행되었다. 지구는 생명체를 위한 모든 종류의 장소와 조건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 과정은 해조류, 곤충 및 인간과 같이 다른 생물들을 만들었을 수 있다.”[2]
여기에서 논리적 구멍은 너무도 커서, 기차가 통과할 수도 있을 정도이다. 그렇다. 변이(variations)는 발생한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 자연선택이 그것에 작동될 수 있다.(위의 인용문은 선택이 전능하고, 크기에 관계없이 모든 변화에 작동될 수 있다는 잘못된 의미를 내포하고 있지만- Ref.3 참조). 진화론자들은 지구상에 다양한 환경이 존재하기 때문에, 작은 우연한 변화가 "해조류, 곤충, 인간처럼 다른 생물들“을 만들어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별한 주장에는 특별한 증거가 필요하다”고 대부분의 비판론자들은 말을 한다. 그러나 그들은 맹목적으로 진화론을 믿는다.
“두 종(종류)이 교잡하여 새로운 종을 생산할 때, 다른 종류의 변이(variation)가 발생한다. 이것은 마로니에, 쐐기풀, 풀, 장미, 일부 달팽이 등에서 적어도 두 번 발생했다. 교잡에 의해서 생겨난 새로운 한 풀(grass)은 너무 빨리 자라고 커서, 원래의 두 부모 종을 모두 몰아냈다. 새로운 형태가 조상보다 우월했기 때문에, 이것은 점진적인 진화였다.”
여기에서 완전히 놓치고 있는 것이 있다. 이 예는 분명히 새로운 어떤 유전정보를 획득한 것(돌연변이 제외)이 아니고, 이미 존재하고 있던 유전적 내용의 새로운 조합(combinations)을 갖게 된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잡종 활력(hybrid vigor, 번식향상)’이라고 불려진다. 유전자풀(gene pool)에 아직 없던 것은 재조합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은 단세포를 사람으로 바꿀 수 있는 유형의 과정이 아니다. (*참조 : 진화의 3R : Rearrange(재배열), Remove(제거), Ruin(파괴) - 다시 말해서, 진화는 없다!)
여기에서 진화론자들이 '종류(kinds)'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아이러니하다. 그 단어는 진화론자들이 창조론자들을 지속적으로 공격하고 조롱할 때 포함됐던 것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서 진화론자들도 이 종류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지 두 진영은 ‘종류’라는 단어의 수준에 대해서 다르게 생각하고 있다. (창조론자들은 '종류(kinds)'를 생물 분류상 '과(family)' 수준으로 보고 있으며, 종류 내에서 변이(variation)가 가능한 원래 창조됐던 가장 기본적인 생물 그룹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 있다). 두 종의 풀(grass)이 교잡되어 새로운 종이 만들어졌다는 사례는 창조론적 세계관에도 잘 부합되는 것이므로, “진화의 증거”로 간주될 수 없다. (*참조 : 핀치새의 부리)
화석
“화석은 오래 전에 살았던 생물들의 유해 또는 흔적이다. … 화석이 한 지층에서 수집되었을 때, 오늘날의 식물과 동물들이 보여주는 것처럼 변이(variations)를 나타낸다. 다른 지층의 화석들을 차례로 연구할 때, 그러한 변이는 종종 새롭거나 더 큰 그룹이 발달됐던 일련의 단계들을 기록하고 있고, 오래된 그룹은 사라졌다. … 과학자들은 이 증거가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많은 생물들이 화석을 남기지 않은 채로 살았다. 아직 많은 유형의 화석들이 발견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기록은 설득력이 있으며, 생물의 역사 전반에 걸쳐 질서 있는 변화를 나타낸다. 또한 오래되고 더 오래된 화석들이 점점 더 비슷하기 때문에, 관계가 있음을 나타낸다.”
위의 내용을 읽어보면, 초심자는 화석기록이 매우 명확한 진화적 그림을 제공한다는 인상을 확실하게 받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것이 사실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펜톤이 고생물학자이며 지질학자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것이 그의 의도적으로 기만적이었을까? 유명한 고생물학자이자 진화생물학자였던 스티븐 제이 굴드(Steven J. Gould)는 1977년에 훨씬 더 정직하게 썼다.(결과적으로 창조론자들에 의해 매우 자주 인용되었다) :
“화석기록에서 과도기적 전이형태의 화석이 극히 드물다는 것은 고생물학의 영업비밀로 남아 있다. 우리의 교과서를 장식하고 있는 진화나무는 가지의 끝과 마디에서만 데이터를 갖고 있다… 어떤 지역에서든, 한 종은 그 조상의 점진적인 변화에 의해서 점차적으로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것들은 한꺼번에 "완전히 형성된" 것처럼 보인다.”[5]
분명히 이 두 '권위 있는 학자'(펜톤 또는 굴드) 중 하나는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해 심하게 잘못된 정보를 갖고 있거나, 대중들을 속이려고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사기꾼들은 굴드가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자신의 세계관을 붕괴시키는 사실을 밝히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펜턴은 '고생물학의 영업 비밀'을 감추기 위해서, 그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그가 쓴 것과는 다르게, 오래된 화석일수록 점점 서로 비슷해 보인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대신, 유명한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을 보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생물학적 몸체 형태들은 어떠한 조상 없이 갑자기 출현한다! 또한 아직 덜 유명하지만, 여전히 놀라운 ‘에디아카라 폭발(Ediacaran explosion)’을 갖고 있는데, 진화론자들은 캄브리아기보다 더 이른 시기로 연대를 추정한다. (*참조 : 화석은 여전히 진화론을 부정한다 : 캄브리아기 폭발)
화석기록에는 다양한 종류의 생물들이 다양한 지층 높이에서 보존되고 있는데, '일반적인 발전'이 있다고 말한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 그림은 진화론자들이 예상했던 것과는 거리가 멀다! 왜냐하면 점진적인 일련의 진화적 변화를 보여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창조론자들이 예상하는 것과 더 비슷해 보인다. 전 지구적 홍수가 지구상의 다른 지역(다른 서식지)을 점진적으로 쓸어버렸고, 다른 형태의 생물체들을 파묻어 버렸다. 이것은 다른 (지질시대의) 지층에서 엉뚱한 화석(out-of-place fossils)이 발견되는 것에 대한 훨씬 더 나은 설명이다.
발생학
“진화에 대한 우리의 생각에 대한 많은 증거는 개별 생물의 발달, 특히 동물의 발달에서 얻어진다. 그러한 발달은 지구의 오랜 역사를 통해 많은 그룹의 동물들이 지나간 단계와 매우 유사하다… 오늘날 개와 같이 태어나지 않았던 포유류가… 물고기 같은 아가미를 발달시켰다가 잃어버리고, 두 개의 폐를 만든다. 동시에, 개의 심장은 물고기, 양서류, 파충류 단계를 거쳐서 발달하여, 동물이 따뜻함을 유지하도록 혈액을 매우 효율적으로 펌프하는 4개의 방을 가진 기관이 되었다… 성체들이 오랫동안 잃어버렸던 특성들이 여전히 유전되고 있다. 이것은 현대동물과 초기동물 사이에 진정한 관계가 있음을 의미한다.”
이 주장에 대해서는 이전 글들에서 여러 번 언급했기 때문에, 거의 할 말이 없다. 즉, 발생반복설(Embryonic Recapitulation)이라고 하는 이 아이디어는 거의 전적으로 19세기 독일 동물학자 에른스트 헤켈(Ernst Haeckel)의 아이디어와 사기적인 삽화에 기반을 두고 있다.[6] 그는 나중에 완전히 책임지지 않고, 준 사과적인 표현을 했다. 헤켈의 배아 그림은(이 그림에 기반하여 그러한 주장을 함) 실제 사진과 비교해보면 거의 유사하지 않다.
<윗줄은 헤켈의 그림. 아랫줄은 배아의 실제 모습> (*참조 : 재발견된 위조 : 헥켈의 배아 그림(발생반복설)은 사기였다.)
그러나 놀랍게도 현대의 언론 매체들은 이러한 사기를 희석시키기 위해 여전히 정치를 하고 있다. 세계의 정보 출처인 위키피디아(Wikipedia)는 현재(이 글을 쓸 당시) 다음과 같이 말한다 :
“헤켈이 5명의 교수에 의해 사기 혐의로 기소되었고, 독일 예나(Jena)의 한 대학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널리 주장되어 왔지만, 이 주장에 대해 독립적으로 검증 가능한 출처는 없는 것 같다... 배아 그림에는 여러 버전이 있었고, 헤켈은 사기 주장을 부인했다.”[7]
헤켈은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그림을 위조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했다. 발생반복설(Recapitulation Theory)과 관련하여, 다른 많은 곳에서 정치적 발언을 볼 수 있다 :
“발생반복설이라는 헤켈의 이론은 기각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현대적인 관점은 캘리포니아 대학 고생물학 박물관에 요약되어 있다.”
“배아(embryos)는 진화 과정을 반영하고 있지만, 그 과정은 헤켈이 주장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특이하다. 같은 배아의 다른 부분은 다른 방향으로 진화할 수도 있다. 그 결과 생물발생법칙(Biogenetic Law)은 포기되었고, 그것의 추락으로 과학자들은 진화가 만들어낼 수 있는 모든 배아 변화를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 과학자들이 발달을 제어하는 특정 유전자 중 일부를 발견함에 따라, 최근 몇 년 동안 놀라운 결과를 낳았다…”[8]
같은 배아의 다른 부분이 다른 방향으로 진화할 수 있을까? 그 말에는 어떤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일까? 이 횡설수설은 진화 과학자들이 당황하고 있으며, 과거의 거짓말과 실수를 감추려고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나는 위키백과를 신뢰하는 것이 매우 위험하다는 글을 썼는데, 이것은 또 다른 좋은 사례이다. 그러나 우리가 볼 수 있듯이, 위험은 사실 위키피디아에서 시작되지 않았다. ‘세계백과사전 1970’은 그 이상은 아니더라도, 마찬가지로 위험했다. (*참조 : 위키백과 : 진화론적 편견의 반창조론적 웹사이트)
비교 해부학
“사람의 팔, 악어의 앞발, 말의 앞다리, 고래의 지느러미, 박쥐의 날개를 비교해보자. 처음에는 완전히 다르게 보인다. 그러나 그것들은 실제로 뼈, 근육, 혈관, 신경의 동일한 배열을 보여준다. "
상동성(homology)이라는 이러한 주장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 보자. 이것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무엇을 증거하는가? 어떤 사람은 그것이 생명체의 다양한 독립적 기원에 반대되는 증거라고 말할 수도 있다.(그러나 '수렴진화'도 다양한 독립적 기원의 진화를 주장한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가 창조인가 진화인가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까? 확실히 아니다. 많은 종류의 자동차들이 공통된 설계 요소를 공유하고 있는 것처럼, 다른 종류의 생물들도 공통된 설계 요소를 공유할 수도 있는 것이다. 비교해부학적 유사성은 공통조상으로 설명될 수도 있지만, 공통설계로도 설명될 수 있다. 따라서 이것은 카터 박사(Dr Carter)의 용어를 사용하여, 비식별적 정보(non-discriminating information)에 불과한 것이다. (*참조 : 상동성과 상사성 : 진화론의 문제점을 감추기 위한 속임수 용어)
지리적 분포
“진화의 많은 증거들은 대륙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섬에 사는 식물과 동물에서 나온다. 예를 들어 갈라파고스 제도는 남미대륙에서 약 600마일 떨어져 있으며, 태평양으로 둘러싸여 있다. 그 모든 섬들에는 남미대륙 서부에서 발견되는 종들과 유사한 26종의 육지 새들이 살아간다. 그러나 이 종들 중 23종은 섬에 도착한 이후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 갈라파고스의 새들은 별개의 종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조상이 남미대륙 본토에서 표류한 후 발생한 변화로 인해 그곳에서 발전한 것 같다.”
이것은 찰스 라이엘(Charles Lyell)과 휴 로스(Hugh Ross)가 장려했던 종의 고정(fixity of species) 교리에는 반대되지만, 성경적 창조론과는 모순되지 않는다. 앞에서 논의했듯이, 창조론자들은 동물이 변화하고 다양화될 수 있다는 생각을 거부하지 않는다. 다만 기본적으로 창조된 종류의 한계를 뛰어넘어 다른 종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부인할 뿐이다. 갈라파고스의 핀치새에서 보여지는 변화는 진화론이 주장하듯이 완전히 다른 형태의 생물로 진화됐다는 변화가 아니다. 이것 역시 비식별적 정보인 것이다. 증거들은 노아 방주에서 내려온 동물들이 현재 위치로 이동하는 것과도 일치한다. 따라서 갈라파고스 생물들이 남미대륙의 생물들과 닮았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는 것이다. 남미대륙도 그들 조상들의 이주 경로였다.(*참조 : 생물지리학, 그리고 전 지구적 홍수. 1부 : 홍수 이후 동식물들은 어떻게 전 세계에 분포했는가? 2부)
간단히 말해서,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위대한 이야기에 대한 증명의 부담을 짊어진 적이 없다.”
그리고 이것으로 펜톤의 다섯 가지 증거는 끝난다. 그것들 중 어느 것도 설득력이 없으며, 그중 하나 이상은 노골적으로 거짓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다윈이 진화론을 발표한 후 한 세기가 넘도록 진화론자들이 제안했던 최고의 증거들이라 말인가? 간단히 말해서,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위대한 이야기에 대한 증명의 부담을 짊어진 적이 없다. 협박, 허풍, 연막, 관련 없는 사실, 심지어 노골적인 사기 등의 조합으로 발전해 왔다. 펜톤은 “어느 누구도 진화가 완전히 이해되었다고 말하는 실수를 해서는 안 된다.”라고 썼다. 이 회피 전술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자주 사용된다. 이론의 세부 사항은 항상 어둡고 불확실하지만, 보편적 공통조상이 있었다는 주장은 확고한 기반에 있다고 하면서, 과학은 완전히 이해될 수 없다고, 그들에게 편리하도록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진화론의 기초를 면밀히 조사해볼 때, 전혀 근거가 없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마지막(놀라운) 섹션 : 진화론을 반대하는 이유
펜톤(Fenton)은 그 섹션을 마치면서, “많은 사람들이 진화론을 반대하는 것은 그들의 종교적 신념과 충돌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진화론에 대한 종교적 반대는 최소한 세 가지 신념에서 비롯된다.
1. 성경에 대한 확신이다. 많은 사람들은 창세기의 창조 이야기가 역사적 사실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전능하신 행위로 세상을 만드셨을 뿐만 아니라, 사람과 동물과 식물을 “그 종류대로 열매를 맺도록” 창조하셨다고 생각한다. 이 신념을 가진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하등한 형태로부터의 진화를 믿지 않는다.”
이것은 놀랍도록 정확한 묘사이다. 이것은 열렬한 진화론자가 창조론자들을 비판하면서 하는 말이다. 사실 오늘날의 진화론자(특히 유신진화론자)들은 일반적으로 덜 솔직하다. 그들은 성경과 진화론이 명백하게 충돌한다는 사실을 경시한다. 예를 들어, 진화론자 조수아 스와미다스(Joshua Swamidass) 박사는 창세기를 “글자 그대로(literally)” 받아들인다고 주장하면서도, 동시에 진화론도 믿고 있다![9] 분명히 그는 “글자 그대로”에 대한 비문자적 이해를 가진 사람들 중 한 명이다.
2.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모든 것의 창조주, 보존자, 궁극적인 종말이시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확신으로 인해 유기 생명체가 자연적 힘에 의해 진화적 발전이 이루어졌다는 생각과 일치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믿고 있다.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성품, 죄 이전의 죽음 등에 대한 중요한 점을 놓치고 있다.
3. 기독교 복음에 대한 확신이다. 죄의 실체와 죄로부터의 구속은 기독교 신앙에 필수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인간이 더 하등한 상태에서 진화 과정을 통해 존재했다면, 인간의 죄는 불완전한 것이 되며, 죄로부터 구속의 복음은 모든 의미를 잃게 된다.
이것은 성경적 창조론에 반대하는 사람이 세속적 백과사전에 발표해 놓은 놀랍도록 날카로운 논평이다. 그렇다. 지난 50년 동안 이것이 바로 우리 성경적 창조론자들이 지적해온 것이다. 50년 전에 우리를 비방하는 사람들조차도 이 점을 분명히 이해하고 있었다. 이러한 진술은 진화론과 기독교 복음이 서로 충돌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일관성을 유지하려면, 기독교와 진화론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과학적 근거에 의해 진화론에 반대한다. 과학자들도 진화론에 관한 특정 사실에 동의하지 않는다. 진화론의 반대자들은 이러한 불일치들로 인해 진화론은 증명되지는 않았다고 말한다. 화석 배열, 비교해부학, 발생학 등의 사실들이 공통조상에 대한 증거라는 것은 부인된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척추동물이 모두 유사한 많은 구조들을 갖고 있다는 사실은, 척추동물이 모두 하등한 공통조상으로부터 진화했음을 증거한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은 단지 창조주가 같은 부류의 종들을 만드실 때에 동일한 패턴(공통 설계)을 사용했음을 시사한다고 믿는다.
정말로 그렇다! 진화론자들은 이렇게 말했었다. 그리고 50년 동안 거의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오늘날 진화론자들의 이전 주장들은 사실이 아니었음이 밝혀졌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반대자들에게 정당성을 부여할까 두려워서, 공개적인 장소에서 위와 같은 발언을 감히 하지 못한다. 오늘날 그들의 주장에 반대되는 논쟁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창조론자들은 조롱당하고 무시당하고 있다. 이 속임수의 벽을 뚫기 위해서는, 주님의 재림 외에 무엇이 필요할까?
References and notes
1. The People History, 1970. thepeoplehistory.com/1970.html, accessed 8 Sep 2020.
2. Fenton, C., “Evolution”, The World Book Encyclopedia 6:331–334, Field Enterprises Educational Corp., 1970.
3. Price, P., Genetic Entropy: The Silent Killer, Creation 41(4):48–50, 2019.
4. The History, concordgrape.org, accessed 8 Sep 2020.
5. Gould S., Evolution’s erratic pace, Natural History 86(5):14, May 1977.
6. van Niekerk, E., Countering revisionism part 1: Ernst Haeckel, fraud is proven, J. Creation 25(3):89–95, 2011; part 2: Ernst Haeckel and his triple-woodcut print, J. Creation 27(1):78–84, 2013.
7. Ernst Haeckel, en.wikipedia.org/wiki/Ernst_Haeckel, accessed 10 September 2020.
8. Recapitulation Theory, en.wikipedia.org/wiki/Recapitulation_theory, accessed 10 September 2020.
9. See Dr Swamidass’ comment on our article dealing with his recent interview of Dr W.L. Craig, at the bottom of the page.
*참조 : 진화론은 사실인가? :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21가지 잘못된 주장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84&bmode=view
과학수업에서 진화론에 대한 비판적 분석은 면제되는가?진화론을 정밀히 검토해보는 데에 사용될 수 있는 질문 33가지
http://creation.kr/Education/?idx=1293515&bmode=view
진화론자들에게 보내는 15개의 질문
http://creation.kr/Debate/?idx=1293672&bmode=view
▶ 진화론의 거짓을 폭로합니다. (주제별 자료실)
http://creation.kr/Series/?idx=1843199&bmode=view
출처 : CMI, 2020. 10. 6. (GMT+10)
주소 : https://creation.com/evidence-for-evolution-world-book-197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만들어진 신인가, 무신론자의 망상인가?
(God Delusion, or Atheist Delusion?)
David F. Coppedge
Live Science(2020. 11. 24) 지에서 소위 한 “전문가”는 모든 종교를 심리적 망상과 동일시하고 있었다. 그 말은 무신론자들에게 해당되는 것 아닌가?
라이안 맥케이(Ryan McKay)와 로버트 로스(Robert Ross)는 Live Science 지에서, 종교를 조롱하는 데에 "(진화론적) 과학 뉴스"를 사용하면서, 종교를 병적인 심리적 망상과 동일시하고 있었다. “신을 믿는 것은 망상인가?”라는 암시적인 제목의 글에서, 그들은 신실한 종교인들을 약간은 인정하고 있지만, 금새 심하게 조롱하며 비웃고 있었다.
여기에서 우리의 목표는 종교적 믿음을 악마시 하거나 방어하려는 것이 아니다. 종교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위안과 평안의 원천이지만, 스티븐 핑커(Steven Pinker, 캐나다의 심리학자)의 생각에 의하면, 특정한 종교적 신념은 "악성(malignant)"일 수 있는데, 즉 삶을 평가 절하시키고 손상시킬 수 있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는 악성 신념은 소수가 공유하는 악성 신념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그 기사는 여러 이유로 종교에 대한 학술적 분석에 실패하고 있었다.
▶ 이 기사는 유명한 무신론자인 스티븐 핑커와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를 높이고 있다.
▶ 무신론자들은 망상이 없는 잘 통제되는 집단으로 묘사되고 있다.
▶ 심리학 분야는 신뢰받기 위한 많은 문제들이 있다.(22 May, 2014). 인간복제 논란을 기억하는가? 그 논란은 여전히 유행하고 있으며(6 Oct, 2019), 과학계의 사기 및 거짓의 역사를 기억하는가?
▶ 저자들은 소위 정신의학(psychiatry)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미국정신의학협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APA)의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 매뉴얼”을 호의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이 매뉴얼은 많은 비판을 받아왔다.(10 May, 2013)
▶ 이 기사는 종교와 무관한 망상적 신념을 언급하고 있다.
▶ 이 기사는 그들의 마음도 ‘만물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에 의해서 자연적으로 생겨났다는 무신론적 망상은 언급하지 않고 있다.
▶ 그들은 망상, 악성, 병리와 같은 용어들 범주의 바깥에 무신론은 두고 있다. 무신론이 주장하는 것은 무엇인가? 만물이 모두 우연히 저절로 어쩌다 생겨났다는 것 아닌가?
▶ 무신론은 자기-반박(거짓을 사실이라고 주장)의 이유로 그 자체가 망상이다. 무신론은 초자연적인 것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비물질적인 진리와 도덕을 이야기 한다.
확실히 이슬람 극단주의와 같은 일부 종교는 믿는 자의 “삶을 평가 절하시키고 손상시킬" 수 있다. 하지만 무신론은 어떤가? 가장 끔찍한 대량살인과 대량학살이 무신론적 진화론에 의해서 촉발되지 않았는가? (9 Jan, 2019, 30 Nov, 2005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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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으로 가득하고, 경박한 기사에 믿음이 흔들릴 필요가 없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악성인가? 가난하고 약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돌보느라 일생을 보낸 정직하며 헌신적인 선교사님들과 목사님들은 이런 종류의 주장이 “과학” 언론 매체에서 보도되며 불신을 조장하고 있는 것에 가슴이 아플 것이다.
Live Science 지는 기사의 끝에 "쓰여진 내용은 저자의 견해이며, 본사의 견해를 반드시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라는 고지문을 통해 혹시라도 생겨날 문제를 회피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이 기사를 “전문가의 목소리(Expert Voices)” 시리즈에 게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것이 과학적 주장이나 논쟁과 관련이 있다면, 왜 상대방의 의견과 반박 글을 게재할 기회를 주지 않는가? 진실이 드러날까 두려워서인가?
*참조 : 무신론은 진화론을 필요로 한다 : 진화론은 사실로부터 생겨난 것이 아니다.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77&bmode=view
무신론은 하나의 종교라고 법원은 말한다.
http://creation.kr/Education/?idx=1293506&bmode=view
맹목적인 물질이 진화하면 ‘마음’이 만들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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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본주의자 선언 2000 에서 언급된 현대 무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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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적 인본주의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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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화적 크리스천이라고 도킨스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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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의 무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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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 이론과 자연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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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학에서 이루어지는 교묘한 우상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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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설계의 증거가 무신론자에게 설계자를 확신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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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나님을 창조했다는 무신론자들의 광고가 시카고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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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유명했던 무신론자, 안토니 플루의 전향 이야기 : 악명 높았던 무신론자가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했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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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여 실시된 여론 조사에서 영국인들의 반은 진화론을 의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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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킨스는 “하나님은 없다”라는 광고를 지원하고 있다 : 영국 런던의 버스에 등장한 무신론자들의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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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킨스의 최근의 책 : 지상 최대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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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의 무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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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뿌리와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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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 고대의 이교도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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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를 마감하면서 - 창조론과 진화론 논쟁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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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 지배하고 있는 학계는 창조론을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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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자연법칙들을 바탕에 두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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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대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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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현대의 신화들에 기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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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뿌리와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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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 끼친 해악 : 인종차별, 국수주의, 공산주의, 생명윤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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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과 진화론이 교회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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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스타인의 “추방: 허용되지 않는 지성” : 진화론을 고발한 영화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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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비판하는 3,000 명의 교수, 과학자, 학자들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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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 현대 과학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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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를 믿는 것은 지적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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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가 과학적이고, 진화는 종교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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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0. 11. 29.
주소 : https://crev.info/2020/11/god-delusion-or-atheist-delus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