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학교에서 진화론 교육은 정교 분리에 반(反)한다. - 4
: 진화론도 창조론도 공립학교에서 가르쳐서는 안 된다.
10. 공정하려면 진화론도 창조론자에 의해서 가르쳐져서는 안 된다.
창조론이 그것을 믿고 있지 않는 진화론자에 의해서 가르쳐지는 것은 그것을 반대하거나 그것에 대해서 정확히 알려줄 수 없다. 또한 진화론이 창조론을 믿고 있는 사람에 의해서 가르쳐질 때에도 마찬가지 이다.
11. 진화론도 창조론도 공립학교에서 가르쳐서는 안 된다.
테네시 주 데이턴에서 1925년에 열렸던 스코프스 재판에서 클라렌스 데로우 변호사가 다음과 같이 말한 것은 옳았다. 즉,
"기원에 관한 여러 이론들 중에서 하나의 견해만 가르치는 것은 편협에 불과하다.”
그가 말한 것은 그 당시에 창조론만 가르쳐지는 것에 대한 그의 견해였다. 마찬가지로 오늘날 진화론만을 가르치는 것도 편협한 것이다. 조지 허숴가 1987년 9월호 <교회와 국가에 보내는 편지들> 이라는 잡지에서 다음과 같이 선언한 것은 옳았다.
"당신은 창조론이 공립학교에서 가르쳐져서는 안 된다는 미연방 대법원의 판결에 충심으로 동의한다고 말한다. 만일 그렇다면 나는 진화론을 가르치는 것도 금지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만일 창조론이 종교라고 간주된다면, 그것을 반대하고 있는 진화론도 종교다. 만일 대법원이 창조론 교육을 거부하였다면, 당연히 진화론 교육도 거부하여야만 한다.”
공립학교는 오직 하나의 목적만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좋은 시민을 만들기 위해 젊은이들을 훈련하고 교육하는 것이다. 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기원에 관한 것을 가르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그 문제에 관해서는 그처럼 광범한 의견 갈등이 있고, 그것은 종교가 다루어야 할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젊은 사람들에게 도덕적으로 바르고 정부의 법에 따라 살도록 훈련함에 있어서 종교는 젊은이들을 좋은 시민이 되도록 훈련한다. 일반적으로 진화론을 가르치는 경우에는 그렇지 못하다. 그러나 종교가 사람들을 좋은 시민으로 훈련시킨다 해도 좋은 시민을 훈련시키기 위하여 그 훈련을 공립학교에서 실시해서는 안 된다. 그와 같은 종교훈련은 수정헌법 제1조에 반할 뿐만 아니라, 도덕적으로 옳은가에 대하여 이견과 갈등이 있기 때문이다.
기원에 관한 수업이 공립학교에서 행해져서는 안 된다. 그것은 과학 공부를 위해서나 좋은 시민을 위해서나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원이라는 주제는 오리건 주 메드포드의 교육장인 리치 랭턴이 다음과 같이 선언하여 언급한 바와 같이 공립학교 교육에서 전적으로 배제되어야 한다. 즉,
"진화론이 메드포드의 어떤 학교에서도 가르쳐져서는 안 된다. 창조론도 물론 안 된다. 여러 해 동안 계속해서 교육자들은 이 문제는 그것을 다루려고 애쓰는 것보다는 두 진영의 주장들을 지적하는 공정한 기반 위에서 조차도 그것을 전혀 취급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나을 만큼 논쟁적 주제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것이 이해될만한 적절한 수준에서 우리는 단순한 유전학만을 가르친다. 그러나 우리는 어떻든 인간의 진화 문제로는 들어가지 않는다.”
그것은 헌법적으로나 진정한 미국식 사고방식으로나 바른 것이다. 만일 크리스천 부모들이 공립학교를 자신들의 반창조론적, 반종교적 학교로 바꾸었던 진화론자들의 가르침을 피하기 위하여 그들의 사립학교를 강제적으로 시작하지 않았다면, 오늘날의 많은 교회학교는 줄어들었을 것이다.
12. 그것은 학문의 자유인가? 혹은 그것이 학교의 허가사항인가?
학교들에게 진화론을 가르칠 권리를 허용하는 것은 학문의 자유 영역에 속하는 것이 아닐 허가사항이어야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어떤 것을 가르치는 것은 허가사항이다. 자유는 다른 사람들의 권리, 인권, 재산, 소유를 침해하는 즉시 끝장나고 만다. 웹스터의 뉴 월드 사전에 따르면 허가란 자유의 남용을 구성하는 규율이 없는 면제를 말한다. 즉,
"진정한 자유란, 그리고 이것은 학문의 자유를 포함한다. 어떤 사람의 배타적 권리가 아니고 그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절대적 권리를 그들에게 주는 것이 아니고 남들의 권리와 신념을 존중해 주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많은 경우에 교사들은 언론의 자유를 잃었고, 자기들의 진화론 사상을 가르칠 권리가 허용되지 않음으로써 그들의 학문의 자유가 박탈되었다고 불평했고, 이것을 비난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1966년에 아칸서스 주의 수산 엡퍼슨은 그녀가 진화론을 가르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아서 언론자유를 잃었다고 소송을 냈다. 1967년 테네시 주의 한 교사는 스코프스가 1925년 유죄판결을 받은 반진화론 법은 학문의 자유가 간섭받는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한 크리스천 교사가 고소할 수 있었던 그와 같은 논의 아래에서는 소위 말하는 그의 학문의 자유도 간섭받는다. 미국의 대법원이 정당하게 규정한 대로 만일 한 크리스천 교사가 공립학교에서 종교를 육성하고 확립하기 위하여 소위 학문의 자유를 실천한 것이 잘못이라면 진화론 사상을 통하여 반종교와 반창조론을 육성하고 확립하는 것도 똑같이 잘못된 것이다.
교사들은 공공 교육기관 바깥에서는 세상 어디에서나 그들의 진화론 사상을 가르칠 모든 자유와 학문의 자유를 가지고 있다. 국민이 그들에게 급료를 지불하거나 시설과 강의실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그들에게서 "학문의 자유”를 박탈하는 것이 아니다. 만일 공립학교와 기관들이 그들의 종교적인 것과 반종교적인 사상을 가르치기 원한다면 교회가 정당하게 그렇게 해야 하고, 현재도 그렇게 하고 있는 것처럼 그들이 자신들의 건물을 짓고 스스로의 비용을 지불하게 하여야 한다.
언론의 자유에 대한 제한은 다른 분야에서 합법적으로 취급되어 왔다. 해치법(선거부정 방지를 위해 1939년과 1940년 2회에 걸쳐 정해진 법률)은 연방정부 직원들이 정당 정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공립학교와 그 교사들은 특정파의 종교적 또는 반종교적 가르침에 참여하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 어느 사람이 교사이기 때문에 그에게 그가 원하는 것이나 다른 사람들의 소신, 특별히 수정헌법 제1조에서 보호를 받는 종교적 소신을 잔인하게 짓밟아버리는 어떤 것을 가르칠 권리나 면허가 주어지지는 않는다.
13. 진화론자들도 과학 잡지들, 대중 잡지들, 뉴스 매체들, TV 방송, 공영방송, 도서관, 정부의 공무원들, 대학교수직, 그리고 정부의 연구 프로젝트들을 조종한다.
진화론 교육이 공공교육기관 뿐만 아니라 위에 열거한 모든 정보의 근원들까지 파고들고 있다. 우리는 어떤 긍정적인 증거도 없이 "수백만 년과 수십억 년 전에” 이러이러한 일들이 발생했다는 소리를 얼마나 많이 들어왔는가? 이렇게 진화론자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진화론이 하나의 사실이라는 것을 확신하도록 시도하고 있다. 과학 잡지들은 진화론자들의 기호에 맞는 것만 발행하고 반대되는 창조론의 견해는 무시해버린다. 대부분의 대형 출판사들은 진화론이 선호하는 자료들만 발행하고 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이런 출판사들은 진화론 지도자들의 통제 하에 있기 때문이다.
대학교수직에 관하여 헨리 모리스 박사는 <진화론의 황혼> p27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즉,
"비슷한 확신을 가지고 있는 창조론자들은 인류학, 지질학, 생물학, 심리학 및 정신의학 등과 같은 진화론 개념으로 점령된 여러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대학 교수 직위를 얻고 그것을 유지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또한 학교와 공공 기관의 도서관도 진화론 일변도의 편향된 책들로만 가득 차 있다. 창조론적 견해를 제시하는 책들은 내가 지역 도서관에서 확인한 바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진화론 서적들만 넘쳐나고 있다.
정부에 의해서 수백, 수십억 달러가 진화론 연구를 뒷받침하고 육성하기 위해 직·간접으로 지원되고 있다. 로버트 젠트리 박사는 <창조의 미소한 비밀 (1986)>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즉;
"여러 가지의 진화론 지향적인 연구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정부 기관에 의해 수백만 달러가 제공된다. (p6) 매년 연방정부는 국립과학재단을 통해서 진화론 사상에 기반을 둔 연구를 위하여 수백만 달러를 제공하고, 그것을 운용하는 수년 동안 아마도 수억 달러가 같은 목적으로 들어갔다. (p126) 최근 몇 십 년 동안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정부 자금이 믿을 수 없을 만큼 '멀리 있는 수많은 진화론적 예언들을 실험하기 위하여” -특별히 설계된 탐사들에 쓰였다. 하나의 핵심적인 예는 생명체의 진화론적 시작의 증거를 찾기 위해 화성에 값비싼 무인 우주선을 보내는 사명과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생명체의 가장 원시적인 형태의 흔적 하나도 찾아내지 못했다. 이런 실패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자들은 그들이 중요하다고 느끼는 거의 모든 실험을 위한 자금을 계속 확보하고 있다." (p182-183)
출처 - 앨버트 시퍼트의 [진화론의 비과학성 : 그 32가지 이유들] 번역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049
참고 : 6553|6486|6550|6149|6132|5081|5130|4639|5740|5683|5420|5994|6449|4821|6263|6018|6468|6148|6474|5510|5947|5954|5591|6211|5589|5602|5966|4837|6090|485|3890|390|2349|3782|6438|4510|5474|6495|5458|6243|5863|2698|6399|5460|6489|5135|5000|4828|6118|6394|6168|6138|5996|774|5497|5827|5158|5962|6358|6258|6119|4066|5544|5443|6556|6501|6096|5459|5274|5450|5909|6461|6436|5586|4542|5041|3391|6393|6476|6292|5796|5768|6271|5462|6146|6439|3591|6125|3426|6285|6152|6153|6022
공립학교에서 진화론 교육은 정교 분리에 반(反)한다. - 3
: 진화론은 공립학교에서 가르쳐져서는 안 된다.
6. 진화론은 궁극적으로는 공립학교에서 가르쳐져서는 안 된다.
영국 자연사박물관의 수석 고생물학자인 콜린 패터슨 박사는 1981년 11월 5일 뉴욕 자연사박물관에서의 공개강좌에서 자연사 야외박물관의 지질학 요원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고 말했다.
"당신들은 진화론에 대한 어떤 것, 그것이 사실이라는 단 한 가지라도 내게 말해 줄 수 있겠는가?”
그는 시카고대학에서 있었던 진화론적 형태학 세미나에서 만났던 진화론자들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 형태학 세미나의 한 멤버가 다음과 같이 말한 것을 제외하고 양 그룹으로부터 그가 받은 대답은 오직 침묵뿐이었다.
"나는 한 가지 사실을 알고 있다. 즉 고등학교에서 그것을 가르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알렌 칼블롬이 1985년 1월 23일자 미네소타 주 맨카토 소재 프리 프레스에 다음과 같이 얼마나 정확하게 썼는지 모르겠다.
"나는 내 아이들에게 성경은 하나님의 정확한 말씀이라고 가르쳐 왔다. 공립학교가 진화론을 장려했을 때, 그것은 내 어린이들 안에 있는 믿음을 무너뜨렸다. 만일 무신론 아이가 기독교 사상을 주입받지 않을 권리를 가졌다면, 내 아이들도 진화론으로 뒷받침된 반성경적 견해를 주입받지 않을 권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대법원 판사 아베 포타스는 그가 아칸서스 주의 반진화론 법에 관한 대법원 판결(1981년)에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정확하게 요약해서 언급했다.
"우리의 민주적 주정부와 연방 정부는 종교적 이론 문제에 대해서는 중립적 입장을 취해야 한다. 그것은 다른 쪽의 종교를 반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쪽의 종교 이론을 돕거나 부추키거나 촉진시켜서는 안 된다.”
이것은 어떤 다른 신념에 반대하는 진화론 사상 또는 신념을 포함한다. 성경을 가르치는 것에 반대하여 진화론을 가르치는 것은 루터교도가 로마가톨릭에 반대하여 공립학교에서 그들의 신앙을 가르치거나 유대교도가 기독교를 반대하여 그들의 신앙을 가르치는 것보다 더욱 나쁜 것이며, 그렇게 하는 것만큼 반 헌법적이다. 또한 그 역(逆)도 같다. 무엇보다도 초급법정 단독 판사는 학교가 크리스천 시민들이 내는 세금이 이런 납세자 자녀들의 기독교 신앙을 파괴하는 데 써서는 안 된다고 요구한 것이다.
7. 학교에서 진화론을 가르치는 것은 미국의 수정헌법 제1조를 명백하게 위반하는 것이다.
1971년 미국 대법원은 Lemon vs Kurtzman 사건에서 종교와 국가 간의 문제들에 대하여 세 부분 또는 삼 중의 검증을 설정했다. 헌법적 표준을 충족하기 위해서 정부의 조치는:
a. 비종교적(secular) 목적을 가져야 한다.
b. 그것의 주된 효과는 종교를 권장하거나 반대해서는 안 된다.
c. 그것은 종교와 국가가 지나치게 얽히게 해서는 안 된다.
a. 과학적 사실이라고 거짓으로 주장하는 진화론은 비종교적 목적을 가졌다고 주장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진화론은 실험할 수 없고 증명할 수 없는 사상이며, 진화론의 많은 사상들은 거짓이나 조작된 것으로 판명되었지만, 진화론자들이 진화론 신념을 가르치기 위한 그들의 가상적 권리에 매달려 있는 열정 때문에, 그리고 창조론 신념에 반대해서 나타내는 거의 철두철미한 증오 때문에, 진화론을 가르치는 것은 비종교적 목적에 기여하는 것이 아니라 반종교적 목적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b. 진화론이 종교(기독교)를 반대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명백하다. 1987년 6월 19일 루이지애나 대법원의 결심 공판에서 다수 의견을 쓴 브래넌 재판관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
"부모들은 학교에 자기 자녀들의 교육을 위탁한다. 그러나 수업시간에 학생들과 그들의 가족들의 사적인 견해와 상충될 수도 있는 진보적인 종교적 견해를 의도적으로 교육하지 않을 것이라는 신뢰를 바탕으로 위탁하고 있는 것이다. 감수성이 예민한 학생들은 그와 같은 학교에 내키지는 않지만 출석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진화론의 반창조론적, 반하나님적, 반성경적 견해는 학생들이나 그들 가족들의 개인적 신앙과 반대되고 상충된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교회와 국가의 분리를 위한 미국인 연합의 상임이사인 로버트 마독스 박사는 1987년 7월호 <교회와 국가> p.23에서 브래넌 판사의 판결에 대한 코멘트로서 다음과 같이 정확히 언급했다.
"그래서 공립학교 교사들은 그들의 반에서 학생들에 의해 거론된 다양한 종교적 견해에 대하여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숙달해야 한다. 정부는 종교와 비종교에 대하여 차원 높은 중립성을 견지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정부와 교육기관들은 반종교적 태도를 가정해서는 안 된다.
c. 정부의 조치가 종교와 국가 간에 지나치게 얽히게 해서는 안 된다. 학교에서 진화론을 가르치는 것은 종교와 정부 간에 공방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우리는 왜 학교에서 진화론을 가르치는 것을 반대하는 이 모든 불평들을 가지고 있는가? 왜 이 모든 것들이 소송사건이 되는가? 어째서 진화론 신봉자와 창조론 신봉자 간에 소란이 생기는가? 왜 진화론 교육의 금지를 시도하거나 진화론 교육의 반작용으로 창조론을 학교로 끌어들이려는 이 모든 국가의 법률을 통과했는가? 왜 이 모든 법들은 진화론을 교과서에 집어넣거나 삭제하는가?
8. 만일 진화론자들이 진화론이 가르쳐지기를 원한다면, 교회가 그렇게 하는 것과 같이 자기 자신들의 사립학교를 설립하여야 할 것이다.
진화론에 관하여는 서로 다른 다양한 여러 신념들이 있다. 각각의 진화론적 신념을 가진 자들은 그들 자신들의 학파를 세우고 유지하고 지지하도록 하라. 진화론자들이 자신들의 진화론적 신념과 반종교적 견해가 모든 사람들의 세금으로 보조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반 헌법적이다. 크리스천 부모들은 그들의 자녀들에게 그들의 종교적 신념에 부응되게 가르침받기를 원하는 방식대로,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들의 자녀들이 진화론적 신념을 가진 교사들에 의해서 오도되지 않게 가르치기 위하여 수천 달러를 쓰고 있다. 그래서 또한 진화론자들이 자기들의 자녀들에게 그들의 신념을 가르치기를 원한다면 이런 목적을 위한 자신들의 고유한 학교를 마련하여야 할 것이다.
9. 마찬가지로 창조론도 공립학교에서 가르쳐져서는 안 될 것이다.
창조론이 공립학교에서 가르쳐져서는 안 되는바 그것은 우리의 수정헌법 제1조의 위반일 뿐만 아니라 수많은 다른 이유들 때문이다. 공립학교에서 창조론을 가르치는 것은 기독교에 해를 끼칠 뿐이다. 아이작 아시모프와 같은 진화론자와 동일한 신앙을 가진 다른 사람들은 <태초에 과학이 창세기에서 하나님을 만나다>라는 제하의 그의 책에서 그가 창세기를 해설하면서 행했던 것처럼 창조에 관한 성경의 설명의 의미를 왜곡하면서 얼마나 조롱하며 즐기고 있는가! 무신론적 진화론자들은 정말로 이런 식으로 교육하면서 진화론을 직접 가르치는 것보다 더욱 효과적으로 아이들의 기독교 신앙을 파괴시킬 수 있었다.
더더욱 창조론을 공립학교에서 가르쳐서는 안 되는 이유는 모든 크리스천들이 날들의 길이에서처럼 창조의 다른 설명들에 관하여 동일한 신념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교사들은 유신론적 진화론을 믿고 있을 지도 모른다.
많은 신학자들이 자기들의 사고방식에 따라 창세기 1장과 2장을 주석하면서 행했던 바를 고려해 볼 때, 성경에 대한 설명이 크리스천이 아니거나, 성경 지식이 취약하거나, 진화론이나 인본주의에 광신적인 공립학교 교사들의 손에서 가르쳐진다면 어떤 종류의 취급을 받겠는가? 그렇다. 만일 비종교적인 대학에서 교육받은 보통의 교사가 창조에 관한 성경의 설명을 가르치게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는가? 우리는 창조론을 믿지 않는 교사들에 의해서 창조론이 가르쳐지게 하는 것은, 그것이 가르쳐지기를 원하지 않는 것이거나, 그것을 가르치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거나, 하나님의 말씀이 격하되고 조롱당하는 결과가 될 것임에도 방치하는 것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분명히 창조에 대한 설명과 여타 모든 성경적 내용에 대한 아이들의 신뢰에 해독을 끼칠 뿐일 것이다.
출처 - 앨버트 시퍼트의 [진화론의 비과학성 : 그 32가지 이유들] 번역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047
참고 : 6553|6486|6550|6149|6132|5081|5130|4639|5740|5683|5420|5994|6449|4821|6263|6018|6468|6148|6474|5510|5947|5954|5591|6211|5589|5602|5966|4837|6090|485|3890|390|2349|3782|6438|4510|5474|6495|5458|6243|5863|2698|6399|5460|6489|5135|5000|4828|6118|6394|6168|6138|5996|774|5497|5827|5158|5962|6358|6258|6119|4066|5544|5443|6556|6501|6096|5459|5274|5450|5909|6461|6436|5586|4542|5041|3391|6393|6476|6292|5796|5768|6271|5462|6146|6439|3591|6125|3426|6285|6152|6153|6022
공립학교에서 진화론 교육은 정교 분리에 반(反)한다. - 2: 진화론은 반창조적, 반성경적, 반기독교적이다.
3. 진화론은 반창조적, 반성경적, 반기독교적인 동시에 신을 거부하는 특성이 있다.
비록 1966년 아칸사스 법이 창조론과 진화론을 균형적으로 다룸에 있어서 잘못되었을 지라도. 그것은 상당히 정확한 내용이었다. 즉,
"일반적인 의미에서 진화론은 종교적인 신앙적 측면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단지 진화론만을 공립학교에서 강조하는 것은 유신론적인 종교에 대한 적의를 표현하는 것이며, 자유주의, 인본주의, 무신론을 편애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종교적인 교육을 금하고 있는 헌법조항의 의미를 축소시키는 것이다.”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은 테네시 법정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믿을 수가 없다. 어린이들에게 소수의 시각을 강요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소수의 종교적인 공격으로부터 다수의 종교를 보호해야할 권리를 법정에서 대다수의 테네시 시민들에게 부인하라는 사실을 나는 결코 믿을 수 없다.”
한편 창조와 진화에 관한 논문에서 프레드릭 에드워드는 1980년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만약 진화론이 종교 자체이기 때문이라면, 그들은 진화론이 본질적으로 비과학적이고 시험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는 차원에서 과학적인 수단을 이용해서 그것을 증명해야할 것이다.”
책의 앞부분에서 이미 진화론은 본질상 종교이고, 또한 과학적으로 실험될 수 없으며, 비과학적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증거들을 제시했다.
4. 공립학교에서 반종교적인 신앙을 육성하는 것은 종교를 가르치는 것과 같은 것이다.
학교에서 진화론을 가르치고 육성함으로써 창조론은 거부되고 조소당하며 비판받는 것이다. 그것은 반종교를 가르치는 것과 같고, 그것의 핵심은 종교 그 자체이다. 기원에 관한 비과학적인 믿음으로서 진화론은 성경에 제시된 기원에 대한 신앙과 반대된다. 그리고 종교와 국가를 과도하게 혼란스럽게 한다.
1936년에 고울드 위키 박사는 다음과 같이 정확하게 지적했다.
"나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립학교에서 교수들이 종교를 비판하는 행위는 공공의 비용으로 종교의 교육을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서, 합헌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종교 자유의 보장 아래 기독교도 어떤 다른 종교도 공립학교에서 교육될 수 없다. 같은 맥락에서 기독교와 다른 종교의 교육을 거부하고 비판하는 어떠한 교육도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 1923년에 플로리다 주의 법을 통과한 결의안은 다음과 같다.
"공공 자금을 전액 혹은 부분적으로 지원 받는 주립학교와 대학들은 종파의 시각으로 계획된 어떠한 교육으로부터도 자유로워야하고, 또한 대중의 종교적인 신앙을 공격하는 어떠한 교육으로부터도 자유로워야 한다.”
공립학교는 각 주에 의해 세상적인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그것의 기능은 기독교인을 만들거나 해체하는 것이 아니고, 종교적이거나 반종교적인 신앙을 자녀에게 교육시키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학교는 종교적이거나 반종교적인 교육을 삼가고 피하여야 한다. 공립학교는 자녀들에게 시민정신을 길러주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학교의 목적은 종교의 간섭이 없는 세속적인 교육이다. 기독교인들과 다른 종교인들은 자녀의 신앙을 약화시키거나 망치는 사상적 교육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 성경의 가르침을 믿는 사람들은 종교적인 신앙을 손상당하기 쉬운 정부의 교육기관을 거부할 수 없다는 점에서, 부당성, 강제성, 전체주의에 복종하고 있는 것이다.
진화론 사상은 창조에 관한 성경의 설명을 파괴시킨다. 만약 그런 식으로 파괴된다면 성경에 대한 자녀들의 신앙도 마찬가지로 파괴된다. 비록 교사들이 진화론 교육을 회피한다하더라도, 교과서에는 진화론이 스며들어있다. 이러한 교육이 초등학교에서 시작해서 대학과 대학원에 가면 필수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만약 학생들이 진화론에 저항할 수 있을 정도로 용감하다면 반원들 앞에서 대중적인 조소를 당하게 된다.
5. 진화론과 인본주의는 공립교육기관의 거의 공식적인 종교이다.
리버 사이드 소재 캘리포니아대학교의 존 A. 무어는 1981년에 워싱턴 D.C에 있는 국립과학원으로 배달된 논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가 만일 창조론자들과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전적으로 우리 자신을 질책해야 한다. 모든 것의 최대 자원(국가적 교육체계)이 우리에게 사용가능하다는 것을 상기하자.”
공립학교 학생들은 명백하게 여러 다른 방법들에 의해서 진화론으로 꾸준히 세뇌되어지고 있다. 그래서 진화론과 그것에 수반되는 인본주의, 그리고 하나님이 없다는 인간중심의 우상화는 "과학이라는 탈을 쓰고"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공립학교의 제도적 종교가 되었다. 이렇게 해서 공립학교들은 진화론자들(진화교)의 교구학교가 되었다.
1986년 플로리다 주지사와 주정부 내각들로 구성된 주 교육위원회가 취한 조치로 이러한 사실은 명백하게 드러내고 있는 경우이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플로리다 주민의 80%가 학교에서 사실로서 제시되고 있는 진화론을 원하지 않고 있으며, 몇 명의 과학자들은 교과서의 진화론적 내용의 오류들을 지적하면서 반대했지만, 주정부의 교육위원회는 이의가 있는 교과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
출처 - 앨버트 시퍼트의 [진화론의 비과학성 : 그 32가지 이유들]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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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학교에서 진화론 교육은 정교 분리에 반(反)한다. - 1
1. '교회와 국가의 분리”, 또는 '종교와 정치의 분리”라는 용어의 사용
"교회와 국가의 분리”라는 용어의 사용은 미국 수정헌법 제1조를 근거로 한 잘못된 명칭이다. 미시간 법률학교의 폴 카우퍼는 이러한 용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썼다.
"교회와 국가의 분리는 토론의 출발점으로 매우 자주 사용되는 상징적인 언어이다. 사실 이러한 정밀한 언어는 미국의 환경과 밀접한 관련성을 갖고 있지 않다. 그것은 유럽의 역사와 전통에서 차용된 것이다. 유럽에서 그 문제는 교회와 국가, 그리고 가톨릭과 개신교라고 불리는 두 교파의 관점에서 동일시될 수 있다.”
미국 수정헌법 제1조를 보면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의회는 종교를 확립하는 것에 관한 법안이나, 그것에 관한 자유로운 운동을 금하는 일체의 법안을 만들지 않는다.”
이러한 수정조항을 근거로 '종교와 국가의 분리” 혹은 '종교와 정치의 분리”라는 용어가 생기게 되었다. 종교라는 단어는 광범위한 영역을 의미하고, 비종교적이고 반종교적인 영역뿐만 아니라, 종교적인 영역까지 포함한다.
웹스터의 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종교를 정의한다.
1. 우주의 창조자이며 주관자로서 존경받고 숭배하는 신성하고 초월적인 힘에 대한 신앙.
2. 행동과 의식에 있어서 신앙의 표현
3. a)기독교 혹은 불교 등등의 윤리와 철학을 포함하는 신앙, 숭배, 행위를 구축하는 특정한 체계
b)인본주의가 종교가 되듯이 그러한 시스템과 유사하고 비슷한 윤리적 가치 실제와 이론이라는 어떤 시스템.
1947년 미국의 대법원에서는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우리는 국가와 종교의 완전한 분리가 국가적인 측면에서나 종교적인 측면에서 최선이다 라는 믿음을 근거로 우리나라의 존재의 경계를 표시했다.”
교회와 국가의 분리로 통합된 미국인들은 1987년 앨러바머 학교의 재판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적었다.
"미국은 서로 다른 많은 종교인들과 비종교인들이 섞여 있는 국가를 이루고 있다. 종교에 대한 정부의 중립성은 종교생활의 풍부함과 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수정헌법의 조항은 이러한 중립성을 보장하고 정부가 특정한 종교를 편애하지 않는다는 점을 보장해 준다.”
더 한층 정확을 기하기 위하여 그들은 반종교를 언급했어야 했다.
종교의 설립과 권장은 모든 시민들과 단체의 종교적인 확신을 교란시킬지도 모르는 어떤 요소를 보호한다. 그래서 교회와 국가의 분리라는 용어가 유럽국가에 적합한 반면에 미국의 수정법안에서 언급된 내용과는 맞지 않는다. 우리의 정부는 무신론적인 신앙이나 반종교적인 신앙을 옹호하거나 조장해서는 안 된다. 그러한 것들은 종교적인 신앙과는 반대로 시민들을 교란시키고 혼란을 가중시킨다.
2. 진화론은 학교의 비판으로부터 보호를 받는다.
오늘날 종교에 관하여 우리 학교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혼란스러운 요소는 진화론의 교육과 육성이다. 진화는 사실로서 나타날 뿐만 아니라, 비판으로부터 보호를 받는다. 진화는 의문을 품을 수 없는 것으로 교육된다. 아메리칸 레버로터리라는 잡지에 나타난 어린이들의 교육에 관하여 어떤 박사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진화는 의문을 품을 수 있는 개념으로서가 아니라 실제 사실로서 제시된다. 교육이 갖고 있는 권위적인 체계는 이러한 믿음을 강요한다. 학생은 개인적인 믿음이나 생각을 말하도록 허락되지 않는다. 만약 학생이 그렇게 한다면 그는 선생님으로부터 비판을 받거나 조롱을 당하게 된다. 학생은 자신의 시각이 맞지 않기 때문에 학업의 손실을 초래하게 되고 그 결과 성적이 저조하게 된다.”
1987년 6월 의견이 달랐던 부장 판사인 레퀴스트와 판사인 스캘리아는 다수 의견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나 이 사건에 있어서 나에게 법정의 자리는 참으로 억압적인 자리인 것 같다. 기독교인 근본주의자들을 포함하는 루이지애나의 시민들은 하나의 세속적인 문제로서 학교에서 제시되는 진화론에 반하는 과학적인 증거에 해당하는 무엇이든지를 가질 만한 자격이 있다.”
그러나 진화는 과학적인 증거도 없고, 또한 종교적인 성질과 반종교적인 본질, 그리고 대부분의 학부모와 자녀의 종교적인 신념과는 대립적인 것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교육되어서는 안 된다.
출처 - 앨버트 시퍼트의 [진화론의 비과학성 : 그 32가지 이유들]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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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교육의 영향력 - 3
: 학위를 거부당한 창조론을 믿었던 학생들
4. 학위를 거부당한 창조론을 믿었던 학생들
『진화론 : 가시적인 진화론의 몰락』 p.138에서 헨리 히버트는 다음과 같이 썼다.
“그 밖에도 많은 과학자들은 기원에 대한 진화론을 거부했으나, 자신들 각자의 이유 때문에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창조론자라는 이유 때문에 대학원생들이 박사학위를 취득하지 못한 사례들도 있다. 교수들은 창조론자라는 견해 때문에 해직당하고 정년보장을 받지 못했다.”
『행위와 진실, 1982. 8』 p.2에는 진화론자였던 아이오와 주립대학의 존 패터슨 박사의 글을 보도하고 있었다. 패터슨 박사는 아이오와 대학에서 창조론자들이 보유했던 교수직 계약은 취소되어져야 하고, 그들의 학위는 박탈되어져야 한다는 것을 권장하는 연설을 했다. 헨리 모리스 박사는 『창조론을 위한 전투』 p.83에서 다음과 같이 적었다.
“나는 바로 이러한 이유로 학위과정 중 탈락하였거나, 대학원에 입학이 불허되었거나, 학위를 받지 못한 학생들을 알고 있다. 내가 버지니아 대학의 교수로 근무할 때 대학원 생물학과에 근무한 어느 교수가 나에게, 아주 똑똑한 학생이 모두 A학점을 받았고 훌륭한 박사학위 논문을 제출하였고 진화론에 익숙했지만 자기 과에서 창조론자로 알려져서 그 학생에게 박사학위를 승인할 수 없다고 말했었다.”
『다윈의 오류』 p.213-14에서 I. L 코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상당히 많은 과학자들이 종교적인 이유 때문이 아니라, 과학적인 이유 때문에 진화론을 거부한다. 그들 대부분은 자신들의 사교클럽을 유지하고 있다. 겉으로는 진화론을 지지하면서 내적으로는 고심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고 있는 개념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직장과 학술적인 시각이 같은 입장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용감한 과학자와 보편적으로 인정받는 고위의 과학자들만이 일반적인 추세에 반대할 여력을 가지고 있다.”
진화론자에 관하여 슬픈 일은 자신의 신조에 있어서 성급할 뿐만 아니라, 고집이 세다는 점이다. 그들은 만물의 최초의 기원을 발견할 수 없으면서도 자신들의 신조에 매달린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1980. 7』 p.53에서 로버트 재스트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과학은 어떤 순간에 우주가 폭발로 존재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과학은 질문한다. 어떤 원인이 이러한 결과를 낳았는가? 누가 혹은 무엇이 물질과 에너지를 우주에 가져다주었는가? 우주는 무에서 창조되었는가? 우주는 존재 이전의 물질에서 결합되었는가? 그러나 과학은 이러한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
5. 그러나 공립학교 졸업생들의 높은 비율이 창조론을 믿고 있다.
비록 진화론자들이 공립학교를 반종교적이고 무신론적인 학교로 전환시켜 놓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실시한 1986년의 갤럽조사의 연구에 따르면,
“95%가 하나님 또는 절대자를 믿고 있고, 66%가 하나님이 자신들을 개인적으로 관찰하시며 심판하시며 응답하시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 87%는 그들이 매일 기도를 드린다고 답했다.”
1982년에 실시한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44%는 1만년 이내에 지금의 인간 모습으로 하나님이 창조했다는 진술에 동의했다. 단지 9%만이 “인간이 수백만 년 동안 지금보다 훨씬 원시적인 모습으로부터 진화했으며, 그 과정에서 하나님은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았다.”고 믿고 있었다.
공립학교에서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에 이르는 수십 년간의 진화론 교육과 주입이 있은 후에도 44%가 여전히 창조를 믿고 있다는 사실은 인본주의자들이나 진화론자들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더 한층 그들에게 놀라운 일은 인류의 창조를 믿는 44% 가운데 1/4이 대학 교육을 받은 지식층이었다.
닐 엘드리지는 다시금 『사기 사건』 p.147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글래머 잡지가 주도한 최근의 조사 결과가 여기에 있다. 즉, 당신은 진화론을 믿으십니까? 라는 질문에, 53%는 아니다, 47%는 그렇다 라고 응답했다.... 이제 응답자들은 주로 그러한 주제에 대하여 강한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생각될 수 있다. 진화론에 헌신적인 사람보다는 창조론에 열정적인 사람들이 더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여론조사의 결과는 당황스러울 정도이다. 창조론자들이 크게 잠식해 들어오고 있다. 그들이 어떻게 저지될 수 있을까?”
수십 년 동안 공립학교를 통제하고, 그곳을 반종교적인 그들 자신의 종교학교로 전환시키고, 그리고 진화론을 과학적 사실로 교육하고, 새로운 언론 매체를 통해서 진화론을 확산시킨 결과, 진화론자들은 지금까지 진화론을 믿는 많은 사람들을 확보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그런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다. 진화론은 과학적 기반이 없기 때문에, 확보한 사람들을 계속 잃어버리고 있는 것이다. 전부가 그렇지는 않을지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화론이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이라는 점에 대해서 비웃게 될 것이다. 진화론이 인간에게 끼친 6가지 해악에 대해서는 p.413을 참조하라.
출처 - 앨버트 시퍼트의 [진화론의 비과학성 : 그 32가지 이유들]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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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041
참고 :
진화론 교육의 영향력 - 2
: 사회적인 도덕규범은 진화론의 교육과 선전으로 무너졌다.
3. 사회적인 도덕규범은 진화론의 교육과 선전으로 무너졌다.
리처드 컬프는 『당신의 창조주를 기억하라』p.161에서 정확하게 지적하고 있다.
”성경이 직·간접적으로 공격을 당할 때, 사회조직의 여러 부분에서 그것이 감지되었다. 성경에 대한 믿음이 빗나간 교육으로 인해 따돌림을 당할 때, 과거에 우리 청소년들을 이끌었던 사회적 규범과 도덕이 무너진다는 점을 진화론자들은 생각하지 못했다. 하나의 규범으로서 성경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개인은 배의 키와 나침반 없이 자신의 판단에 기반을 두는 불신의 바다에 내몰리게 된다. 만약 그가 옳고 그름의 원칙을 결정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에 의존하지 않는다면, 그는 어디로 갈 것인가?”
1977. 11. 14일자 『크리스천 뉴스』에 게재된 ”인간의 기원과 운명”이라는 글에서 스티븐 브리엘 목사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의 운명이 궁극적인 소멸이라면, 우리가 죽을 내일을 위해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면 안 되는가? 만약 신이 없고, 인생에 있어서 우리의 행동에 대해 어느 누구에게도 책임질 필요가 없다면, 도덕을 지켜야할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확실히 우리는 오늘날 우리 세계에서 흉악한 범죄가 증가하듯이 진화론의 악한 결실을 보고 있다. 동성애가 삶의 대안의 한 방식으로 되고 있고, 이혼이 보편화되고 있으며, 무방비 상태의 아기들이 잔인하게 살해되고 있다.”
1932년에 하버드의 멕도걸 교수가 이미 ”이러한 정신이 미국을 무법천지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1932년에 아우구스트 지히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러한 유물론과 무신론 교육이 공립학교에서 시작되어, 고등학교로 이어지고, 대학에서 논리적으로 최고의 내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당신의 아이들과 이웃 아이들을 위협하고 있고, 미래의 시민인 이 땅의 모든 청년들이 도덕적으로 붕괴되는 위험 속에 당신은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만약 그러하다면 당신은 그것에 대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지히 교수에 의한 미래의 진단과 분석은 얼마나 진실한가! 오늘날 도덕적 문제들에 관하여 80%가 소돔과 고모라와 미국에서 행해지고 있는 것처럼 동성애를 잘못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51%가 간음이 잘못이 아니라고 답한다. 대다수가 임신중절의 합법화를 지지한다. 만약 인간이 또 하나의 동물에 불과하다면, 왜 그런 동물들처럼 살지 않는가?
1970년 1월호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데이비드 클라인이 ”현재 혼돈 상태의 신앙에 대한 도발적인 연구”라는 글을 실었다. 그 논문의 제목은 ”하나님의 대안이 있는가?”였다. 다음 인용문은 놀랄 만한 일이다.
”만약에 그가 정의(옳음)를 정당화할 수 없다면, 어떻게 어린이를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겠는가? 만약 부모가 어린이에게 인생에 의미가 없다고 말해야 한다면, 자살해서는 안 된다고 어떻게 납득시킬 수 있단 말인가? 인간이 유물론으로 무섭게 도약하는 것에 따르는 결론들이 있다. 지옥의 공포에서 자신을 해방시키면서, 그는 천국의 희망을 포기하게 할 것이다. 당신은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인생의 목적이 될 것이다. 인간이 도덕적으로 자신에게 책임을 질 수 있다는 생각은 이제 공산주의자, 파시스트, 사회주의자, 그리고 그 사이의 사회 체제라는 새로운 사회의 등장 이면에 파묻히게 되었다. 그러는 동안에 과거의 사회는 흔들리고, 비록 옛 이름과 형태를 보전하더라도 본질에 변화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진화론 사상이 부도덕성을 증가시켰다는 비난에 대하여 자신들을 옹호하려고 노력한다. 닐 엘드리지는 『사기사건, 1982』 p.144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지금도 수천년 전 구약성경에 유대사회를 괴롭혔던 것과 비슷한 사회적 병폐의 모습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은 확실히 아이러니이다. 그러나 그 당시에 자녀들에게 진화론을 가르쳤다는 어떤 기록도 언급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엘드리지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러 차례 하나님에게 등을 돌리고 거부했으며, 우상을 섬겼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질병을 경험했으며, 자손들에게 진화를 가르쳤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우선 엘드리지가 깨닫지 못한 점은 진화를 받아들이게 만드는 인본주의적 우상을 가르침으로써 자녀들이 빗나간 길로 빠지게 된다는 점이다. 그러한 신념과 실천에 대한 위험성과 처벌은 롬1:18-32절에 인간들을 위해 잘 나와 있다. 즉,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버려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듯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리라”
(그러나 한 레스비언인 여성 사역자가 1988년 10월에 TV에서 여기자에게 말하기를 성경에서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어떤 표현도 나와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녀는 성경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로마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이어진다.)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부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로마인들과 다른 고대인들, 특히 노아의 홍수 이전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 세대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을 고발하고 있는 것인가!
1982년 12월 15일 미니애폴리스 트리뷴은 ”성이란 많은 사람들에게 뒷자리에 앉게 한다.”라는 제목의 긴 글을 실었다. 그것은 피임약과 해이하고 거친 생활로 분노를 야기했던 1960년대와 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나 은총과 자비의 하나님은 전에 로마인들에게 그러했듯이 경고와 가혹한 처벌을 준비해 준다. 그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음부)포진과 에이즈는 성적 혁명(개방)을 멈추게 했는지도 모른다. 하루 밤 사이에 갑자기 출현한 포진은 경구 피임약으로 인해 재고해 볼 여지도 없었던 세대를 진지하게 만들었고, 에이즈는 동성연애자들에게 마음의 충격을 주었다.... 그의 가장 탁월한 효과 중에서 포진은 이전의 부패와 죄의 그늘을 성으로 되돌아왔고, 바이러스는 대형 범죄를 상징하게 되었다. 그것은 성적혁명이라는 죄의 대가로 사람들을 벌주는 하나님의 분노의 표시로 간주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혁명을 주도한 사람들이 바로 이 병에 걸린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20-30대의 지식층과 중상류층의 사람들이었다. 에이즈에 관한 농담은 없다. 죽은 친구들과 몸에 숨길 수 없는 자줏빛 반점들에 대한 슬픈 이야기들뿐이다. 아무도 에이즈가 어떻게 걸리는지를 알지 못하지만 에이즈의 희생자들을 살펴보면 난잡한 성생활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진화론과 인본주의적 교육은 인류의 도덕과 사회규범을 무너뜨리는데 일조를 했다. 결과적으로 많은 순진한 사람들은 성병의 공포에 떨며 살아간다.
게다가 과학적인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진화론은 과학에 해를 입혔다. 진화가 과학적 사실이라는 빗나간 전제를 연속적으로 수용함에 따라, 진화론은 진정한 과학을 비틀거리게 하는 걸림돌이 되었다. 진화론은 고생물학, 분류학, 천문학, 생물학, 고고학, 지질학, 그리고 다른 학문에 악영향을 미쳤다. 만약 그러한 학문이 진화론에 의해 악영향을 입지 않았다면, 이러한 학문들은 정확하고도 선명하게 발전의 길을 걸어갈 수 있었을 것이다.
*참조 : The Evolution of Morality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1.htm#20080120a
Kinsey, Darwin and the sexual revolution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0_3/j20_3_111-117.pdf
출처 - 앨버트 시퍼트의 [진화론의 비과학성 : 그 32가지 이유들]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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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다윈의 후손이 영화 나니아에 등장한다.
(Darwin Descendent Enters Narnia)
당신은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의 증손의 증손의 증손이 새로운 영화 ”나니아 연대기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Chronicles of Narnia : The Lion, The Witch, and the Wardrobe)”에서 악동 에드먼드(Edmund)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그 역을 담당할 적절한 사람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앤드류 아담슨(Andrew Adamson) 감독은 스칸다 케인즈(Skandar Keynes)의 사진을 보았고 '바로 이 아이가 에드몬드야” 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와 계약했다. 케인즈는 그의 삶에 관한 단편들을 USA Today에서 소개하였다. 그의 아버지 랜달 케인즈(Randal Keynes)는 이 특별한 영화의 수익금 일부가 이 십대 배우의 조상(다윈)을 유명하게 만들었던 갈라파고스 섬의 보존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인, 런던에 있는 갈라파고스 보호기금(Galapagos Conservation Trust)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스칸다 케인즈와 다른 유명 인사들이 그 행사에 참여할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한 번 볼 필요가 있다. 영화는 강한 인상을 남긴다. 케인즈에 관한 일화는 그 영화의 상징적 가치(symbolic value)를 흥미롭게 하고 있다. 다윈은 유물론(materialism)의 상징이다. 그리고 루이스(C. S. Lewis)는 성서적 기독교의 상징이다. 영화에서 다윈의 후손이 맡은 배역이 불순종하며, 이기적이고, 비윤리적인 에드몬드 역이라는 것은 많은 것을 느끼게 함에 틀림없다. 그러나 어떻게 에드몬드가 그의 죄에 대한 쓴 열매를 경험한 후에, 그리고 그리스도의 모습인 고귀한 사자 아슬란(Aslan)이 그에게 주어져야할 벌을 대신 받게 되는 것을 본 후에 돌아오는지를 보라. 이 일화는 유물론자들의 회개를 위해서 우리가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다.
*참조 : ‘해리포터와 불의 잔’ 에 ‘나니아 연대기’ 도전장
http://www.kmib.co.kr/html/kmview/2005/1213/092002602223111111.html
놀랍다! C. S. 루이스의 작품세계
http://www.newsnjoy.co.kr/news/read.php?idxno=1429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512.htm
출처 - CEH, 2005.12. 1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038
참고 :
진화론 교육의 영향력 - 1
: 공립학교에서 급속히 확산된 진화론 교육
1. 진화론 교육이 공립학교에서 급속히 확산되었다.
『당신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1975』p.13에서 리챠드 컬프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즉,
“나는 비록 한 때 진화론자였으나, 오랜 세월 동안 나는 진화론 교육이 어린 학생들을 흔들어 하나님의 말씀을 파괴하고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한 구원의 메시지에서 눈길을 돌리게 만드는 강력한 힘으로 작용한다는 확신을 갖고 있었다. 진화론을 검증할 필요성은 명백하다. 진화론은 대중잡지, 과학저널지, 그리고 신문 등에서 제시되고 있다. 그것은 공립학교에서 수백만의 어린이들에게 저학년 때부터 확산되고 있다. 많은 지역에서는 이 과목을 필수로 하고 있다. 진화는 그렇게 너무나도 대중화되어 대학원 수준의 지질학자들, 생물학자들, 인류학자들까지도 진화의 미숙한 출발과 역사를 알지도 못한 채 의심없이 받아들인다. 대학에 다니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은 철저히 설득당하여, “과학자들은 위대하다”라는 말을 철저히 믿고 있음은 말할 필요조차 없다. 이러한 시각이 어떻게 기반을 잡을 수 있었을까? 당신 자신을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이라고 가정해보자. 그 날의 순서는 변화이다. 즉 새로운 기숙사, 새로운 학급 친구, 새로운 룸메이트, 새로운 과목이라는 변화를 경험한다. 우선 학생은 자기 스스로 모든 일을 해야 한다. 만약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진화론자들의 가르침을 믿도록 강요받지 않았더라도 그는 단과대학에 다닐 것이다. 진화론은 연속적으로 때로는 상세하게 때로는 개략적으로 접하게 되지만, 항상 과학적인 탐구에 의해 철저히 증명되어 왔다는 내용으로 포장되어 다가온다. 그는 진화론에 반대되는 이야기들은 아무것도 듣지 못한다. 그러는 동안에 이러한 일상적인 주입이 구멍을 만들기 시작한다. 학생의 머리는 혼동 속에서 헤엄을 치는 것이다.“
진화론에 의문을 품은 학생들은 조소를 당하거나, 성경을 믿는 학생들은 의문의 대상이 된다. 로버트 겐트리는 『창조의 조그만 신비, 1986. 10』 p.11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보수적인 종교적 환경에서 양육된 미국인의 한 사람으로서 대학에서 배운 진화론으로 마음의 갈등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나의 신념은 창세기와 진화론 간에 불일치에 대하여 의문점을 야기할 만큼 그리 강하지 못하다. 의문을 제기한 학생들이 항상 존경스럽게 대접을 받은 것만은 아니었다.”
수많은 학생들이 나에게 선생님들이 보여준 한결같은 서글픈 태도에 대하여 상의해 왔다.
2. 많은 학생들에게서 성경에 대한 믿음이 파괴되었다.
진화를 만물의 기원에 대한 해답으로 부추기는 선생님들을 통해서 어린이의 신앙심은 심각하게 공격을 당하는 셈이다. 어린이는 성경에 대한 신앙에 있어서 그러한 공격을 감당할 과학적 기반이 취약하다. 공립학교에서 가르치는 진화론은 어린 기독교인들의 신앙을 흔든다. 이러한 어린이들은 가정이나 교회에서 배운 성경지식과 반대되는 진화론의 교육에 대처하는 방법을 결정해야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공격하는 배후에는 사탄이 있다. 사탄의 공격과 도전은 여러 시대에 걸쳐 거대하고도 성공적인 전략과 행동이 담겨 있다. 그러한 공격은 에덴동산에서 아주 효과를 보았고, 그 후에도 그러한 공격방법을 최대한 활용했다. 진화론의 교육을 통해서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에 도전하고 요한계시록 12장 9절의 “사탄은 온 세계를 속이는 자이다”라는 말씀처럼 수천만의 사람들과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고후4:4을 보면 “사탄은 믿지 않는 자들의 눈을 멀게 한다.” 진화론은 전 세계가 속고 오도당하는 전 세계적인 시각이다. 사탄은 창세기 1장이 의심받는다면 성경 전체가 몰락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도 아담과 이브도 원죄도 구원자의 필요성도 존재하지 않고, 사탄만이 그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다.
반 성경적인 공립학교에서 진화 교육의 영향이 어떤가를 보여주기 위하여 리처드 컬프는 『당신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1975』p.160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즉,
“1914년에 A 대학의 80%의 신입생들은 하나님과 영생을 믿었다.... 그런데 진화론 교육이 고등학교에서 전반적으로 이루어진 후인, 1933년에 42%로 비율이 떨어졌다.”
의심할 여지없이 1925년 스코프스(Scopes) 재판에서 발생했던 서투른 실수는 진화론 교육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스코프스 재판은 계속해서 다루겠다.
출처 - 앨버트 시퍼트의 [진화론의 비과학성 : 그 32가지 이유들] 번역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037
참고 :
진화론은 반(反)종교적 신념이고, 종교 그 자체이다 - 5.
: 유신론적 진화론과 점진적 창조론
유종호
5. 유신론적 진화론과 점진적 창조론
본질적으로 유신론적 진화론과 무신론적 진화론 사이에는 거의 혹은 전혀 차이점이 없다. 유일한 차이점이 있다면 유신론적 진화론에서는 만물이 신에 의해 시작되었고, 수십억, 수백만년 동안 진화하도록 했다는 점이다. 두 이론 모두 세상에서 진행하는 현재의 과정을 통해서 만물의 기원을 설명하려고 한다. 그리고 유신론적 진화론과 무신론적 진화론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신학자들은 스스로를 바보로 만드는 것이다. J. M. 스탠필드는 『모더니즘』 p.96에서 다음과 같이 적었다.
"기독교적인 진화론은 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우리가 아무리 진화를 변형시킨다하더라도 자연적인 상승과 발전이라는 진화의 기본 원칙은 항상 담겨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많은 신학자들은 유신론적 진화론에 매료된다. 신학박사를 포함하는 소심한 신학자들은 과학이 진화가 사실이고 증명된 과학법칙임을 입증해낼 것을 두려운 마음으로 믿으면서 진화론을 받아 들였다. 이러한 사람들은 진화가 입증된 사실인지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모든 사실들을 연구해 보지도 않았다. 그들은 진화와 기독교 신학을 조화시키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그들은 그것을 유신론적 진화론으로 부름으로써 사자를 양으로 둔갑시키려 했다.
보수적인 루터교회 학파에 일원인 한 교수는 다음과 같이 적었다.
"자신을 아주 박식하고 지식층이라 칭하기 위해서는 어떤 기독교인도 진화론을 믿지 않을 수가 없다. 인간의 진화를 포함하는 진화론은 더 이상 논쟁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당신이 진화를 믿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전기를 믿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처럼 비합리적이다.”
그러나 진화는 증명되지 않은 생각에 불과하다. 전기는 증명된 사실이다.
유신론적 진화론을 받아들인 신학자들은 양다리를 벌리고 진화론의 울타리에 걸터앉아,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는 신학자로서, 그리고 세상 사람들 사이에서는 과학적 진화론자로서 행세하려 하고 있다. 이러한 그들의 태도는 과학과 생물학을 가르치는 교수들이 참석한 여러 차례의 세미나와 자유주의 신학교에서 볼 수 있는 흔한 태도였다. 헨리 모리스는 『현대 창조론의 역사』 p.328-29에서 이러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동료 압박이라는 요인은 다른 부류에서보다는 기독인 교수들 사이에 가장 위협적인 것 같다. 세속적인 대학에서 그들의 동료들이 간절히 받아들이기를 원하는 것, 그런 세속의 대학에서 상위 학위를 얻을 필요성.... 세속의 인정 기관에서 제도상의 인가를 얻어야하는 절차 등이 상당히 강력하게 작용하고 효과적인 절충 방안으로 작용했다.”
이러한 기독교적인 진화론의 개념을 크리스천 학회에서 수용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어떤 교수는 그러한 개념에 새로운 명칭을 덧붙였다. 즉 점진적 창조론(progressive creation)이라고 불렀다. 『지구의 놀라운 탄생』 p.75에서 헨리 모리스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기독교 대학과 교회의 문헌에서 진화론적인 가르침을 보고할 때 깜짝 놀라는 이사진(理事陣)과 평의원, 그리고 동창들에게 듣기 좋게 표현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점진적 창조론이라는 표현을 좋아했다."
유신론적 진화론과 점진적 창조론은 표면적으로 성경상의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서 그들은 창세기 1장을 재해석했다. 그래서 오랜 기간의 시간(수백만 년과 수십억 년)을 조작했다. 창세기 1장에 있는 날들(days)은 본래 성경의 본문에서는 '저녁과 아침이 첫날이다”로 나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의 시간으로 확대시켰다.
유신론적 진화론은 성경의 하나님이 아닌 새로운 신을 꾸며 만들었다.
1993. 4. 19자 크리스천 뉴스 p.19에서 하베이 A. 웨그너는 그것을 정확히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기독교의 목사들과 신학자들 사이에 만연하는 유신론적 진화론은 최소한의 논리와 응집력이 기원의 문제로 접근하는 합리적인 의심의 차원을 능가한다. 그것은 무신론적 유물론자와 기독교적 창조론자의 비난을 받을 만하다. 비록 부조화한 요소들의 뒤범벅으로 가득 차있고, 논리적으로 상식을 벗어났을 지라도, 계락자들은 스스로 만족한다. 그들은 두 세계의 최선을 다 갖고 싶어 한다. 그들은 기독교인이기를 열망하며, 동시에 무신론자이기를 갈망한다.”
출처 - 앨버트 시퍼트의 [진화론의 비과학성 : 그 32가지 이유들] 번역
진화론은 반(反)종교적 신념이고, 종교 그 자체이다 - 4
: 인본주의
유종호
4. 인본주의
인본주의는 진화론과 아주 밀접하게 동맹관계를 이루고 있다. 인본주의자들은 우주와 지구 그리고 인간이 진화론적 기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진화론자들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자연 위에 존재하는 창조자와 지적설계자를 믿지 않는다. 다음과 같은 영국의 인본주의자 협회의 진술을 보면 인본주의자들의 전형적인 사상과 신조를 엿볼 수 있다:
“나는 신의 존재와 내세를 믿지 않는다. 어린이들에게 그런 것을 심어주는 것은 부도덕하다. 학교는 그렇게 할 권리가 없으며, 부모들도 그럴 권리가 없다. 나는 종교적인 교육이 폐기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어린이들이 역사적 관심으로서 종교를 배워야하고, 인본주의, 마르크스주의, 모택동주의, 공산주의와 그 밖의 다른 사상들을 포함한 모든 종교들을 배워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종교의 배척을 배워야한다. 나는 비종교적 사회도덕을 믿는다.... 태어나지 않은 어린이들은 인간이 아니다. 나는 장애인들이 실제적 의미에서 사람인지 아닌지를 확신할 수 없다.... 나는 영원한 죽음을 제외하고는 용서받아야 할 죄와 무덤을 넘어선 삶을 믿지 않는다.”
이 점에서 인본주의의 교훈은 진화론자들의 경우처럼 명백하게 반종교적이며, 동시에 자신들에 대한 종교이다. 그러나 진화론도 인본주의도 종교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뉴욕주 이다카 소재 코넬대 학장인 프랭크 로데스 교수는 1983. 4. 30자 미니애폴리스 트리뷴지 사설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즉;
“진화 그 자체는 중립적이다. 그것은 유신론적도 무신론적도 아니다.”
그러나 진화론과 인본주의는 창조과학이 창조주의자들의 보조인 것처럼 무신론자들의 보조인 것이다.
1986. 2. 20자 유니버설 프레스(Universal Press)의 사설에서 제임스 킬패트릭은 “학교에서의 인본주의”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썼다. 즉;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헌법을 기초로 국가는 종교의 설립을 결코 조장하지 않는다. 학교 교실에서 공식적인 기도도 없고, 성경을 읽지도 않으며, 주기도문을 암송하지 않고, 십계명을 벽에 붙이지 않는다. 이 점은 잘 이해된다. 신의 존재와 태양계를 창조한 신의 능력을 학생들에게 납득시키려는 교사는 심한 고민에 빠진다. 그러나 공립학교의 교육이 반대 방향-신의 부재와 우연한 우주의 등장-으로 움직이면 어쩌나? 신이 존재한다고 가르치는 것이 종교이고,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르치는 것은 종교가 아닌가?.... 인본주의자들은 스스로를 무신론자들로 진술한다. 그들은 인간에게는 영혼이 없으며, 단지 복합적인 동물일 뿐이고 신은 신화라고 주장한다.... 인본주의자들에게는 과학과 이성이 모든 것이자 궁극적인 것이고, 죽음 이후에 생명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들에게 정통 종교의 가르침은 “속임수(sham)”이다.... 절대적 도덕도 없고, 윤리적 가치도 없다. 이러한 것들은 “상황적”이다. 헌법의 입장에서 문제점은 이러한 확신은 믿음의 조항이 된다는 것이다.“
자연히 그들은 죽음 이후의 생명을 믿지 않는다. 제럴드 라루(Gerald Larue)는 1948. 9/10호『인본주의 자』 pp20-23에서 “윤리적인 인본주의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즉;
“우리는 내세-부활과 영원, 재림과 천국, 지옥과 연옥-를 믿지 않는다.... 우리는 이생에서의 삶이 우리가 갖고 있는 전부라고 믿는다.”
자연히 인본주의가 가르치는 궁극적인 목적은 성경을 반대하고 신에 대한 믿음에서 사람의 눈길은 돌려, 오로지 지상에서의 삶에만 초점을 두는 것이다.
성경에 관하여 1983. 1/2호『인본주의자』 p.25에서 존 던피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성경은 고풍적이고 구식적인 책, 혹은 아주 영향력 있는 책일 뿐만 아니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한 책이었고, 계속 그렇다.”
인본주의의 가르침과 신앙에서는 인간은 자신을 숭배한다. 인간은 진화했을 뿐만 아니라, 진화의 산물로서 인간은 자신의 미래의 진화를 조절한다. 미국의 인본주의자 협회에서 나온 선전용 책자를 보면;
“인본주의는 인간이 스스로의 운명을 형성하는 신념이다. 그것은 건설적인 철학이며 무신론적 종교이자 삶의 방식이다.”
선전용 책자에서 인본주의자 협회의 설립자 가운데 하나인 진화론자 줄리안 헉슬리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즉;
“나는 인본주의자라는 단어를 다음과 같은 사람을 뜻하는 것으로 사용한다. 인간이 동식물처럼 자연스런 상태에 속해 있으며, 인간의 몸과 마음과 영혼이 초자연적으로 창조되었다기보다는 진화의 산물이고, 초자연적인 존재의 보호와 통제 아래 있기보다는 자기 자신과 자신의 힘에 의존한다고 믿는 사람을 뜻한다.”
1974년에 인본주의자 협회는 퉁명스럽게 말한다. 즉;
“어떠한 신도 우리를 구하지 않는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구해야한다.”
실질적으로 인본주의와 진화론은 서로 손잡고 신을 폐위시키고, 인간에게 왕관을 씌우기를 원한다. 그것은 인간의 신격화에 버금가는 것이다. 인간의 업적을 숭배하는 인본주의자들은 자신과 통치자와 선조를 숭배하던 고대인들과 다르지 않다. 사실 최초의 인본주의자들은 하나님의 아들과는 반대로 신을 부인하고 자신을 신격화한 창세기 6장 1절에 나오는 인간의 아들들이었다.
인본주의는 자신의 가르침을 토대로 명백히 반종교적인 신앙이며, 동시에 종교 그 자체이다. 미국의 대법원에서는 세속적 인본주의를 무신론적 종교에 속한다고 선포했다. 1961년에 토카소와 메릴랜드 주 간의 소송에서 저스티스 블랙(Justice Black)은 다음과 같이 썼다.
“일반적으로 신의 존재를 믿는 신앙이라고 여겨지는 것을 가르치지 않는 미국의 종교들 중에는 불교, 도교, 윤리적 문화, 세속적 인본주의와 그 밖의 다른 것들이 있다.”
대법원의 이 판결을 토대로 제임스 킬패트릭은 “학교에서의 인본주의”의 1986. 2. 20자 사설에서 말하기를;
“법적으로 세속적 인본주의는 기독교나 유대교만큼이나 뚜렷하게 종교이다.”
사실 캘리포니아 산 조세에서 발행하는 인본주의자들의 회지인 『인본주의란 무엇인가』는 다음과 같이 기술했다.
“미국의 인본주의자 협회는 교육과 종교적인 목적으로 1940년대 초에 세워진 비영리와 면세 조직이다.”
종교적인 목적이라는 말에 유의해라.
그러나 진화론처럼 인본주의에 관한 위험한 요소는 그들이 공립학교를 이용해서 반종교적이고 종교적인 교육을 자행한다는 점이다. 존 던피는 『인본주의자, 1983. 1/2호』 p26 “새로운 시대를 위한 종교”라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새로운 믿음에의 전향자로서 자신의 역할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교사들이 공립학교의 교실에서 인류의 미래를 위한 싸움을 감당하고 승리해야한다는 것을 확신한다. 즉 신학자들이 모든 인간 내면의 신성이라고 부르는 스파크를 인식하고 존경하는 인성의 종교 말이다. 이러한 교사들은 가장 고집스런 설교자들과 같은 헌신적인 태도를 가져야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교육적인 수준과는 상관없이 무슨 과목을 지도하든지 간에 인본주의적 가치를 전달하기 위하여 설교강단이 아닌 교실을 이용하고 있는 다른 종류의 설교자들이기 때문이다. 교실은 옛 것(기독교라는 썩은 시체)과 새 것 사이에 갈등을 일으키는 격전장이다....”
또 하나의 인본주의의 신봉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만약 우리가 16년 동안 아이들을 데리고 있으면 우리는 아이들에게서 모든 종류의 종교적인 미신을 뽑아낼 수 있다.”
출처 - 앨버트 시퍼트의 [진화론의 비과학성 : 그 32가지 이유들]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