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 News
2008-01-03

나는 문화적 크리스천이라고 도킨스는 말한다. 

(Dawkins : I’m a Cultural Christian)


       ”만들어진 신(The God Delusion)”과 ”이기적 유전자(The Selfish Gene)” 등과 같은 많은 진화론 책들의 저자이며, 열렬한 무신론자인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는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신을 ”문화적 크리스천(Cultural Christian)”으로 간주하고 있었다. (BBC News, 2007. 12. 10).

도킨스는 영국 BBC 방송의 ‘Have Your Say’ 에서, 크리스마스(Christmas)를 훼손하는 것을 찬성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마크 프리처드(Mark Pritchard) 하원의원의 논평에 대해서 반응하면서, 자신은 영국에서 기독교적 전통을 제거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는 것을 즐기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기독교적 전통을 중지시키는 것을 원하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도킨스는 말했다. ”이곳은 역사적으로 기독교적 나라이다. 나의 여러 친구들이 자신들을 문화적 유태인(cultural Jews) 또는 문화적 무슬림(cultural Muslims)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이, 나는 한 사람의 문화적 기독교인이다.” 그러한 기독교적 전통에 대한 위협은 라이벌 종교로부터 온 것이지, 무신론자들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고 도킨스는 주장하였다.

기독교 믿음을 공격하는 그의 열정을 가지고 기독교 축제들을 공격하는 그의 말을 듣는 것보다, 이러한 말은 더 나은 것이 분명하다.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와 같은 정겨운 기억들을 가지고 있는 많은 다른 무신론자들도 기독교적 행사들에 대해서 용납하고 있다. 그러나 심지어 크리스마스 캐롤을 포함하여 모든 종교적인 흔적들을 제거하고자 하는 일부 무신론자들도 있다. 도킨스는 아마도 무신론(atheism)이 근심걱정 없는 공존공영하는 철학으로서 그려지기를 원하고 있지만, 무신론은 기독교와 그 전통을 소멸시키고 추방시키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공격 무기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그의 무신론에도 불구하고 그가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도덕적 나침반(moral compass)이 그가 문화적 크리스천이라는 사실에 얼마나 많은 뿌리를 내리고 있을지 궁금하다. 자신은 문화적 크리스천이라고 말하지만, 슬프게도 그가 전파한 무신론적 믿음들은 영국이나 미국과 같은 기독교적 문화를 가지고 있지 않은 많은 다른 나라들에서, 도덕이라는 것은 시대에 따라 변하는 가치 없는 것이고, 사람은 진화한 동물에 불과하며, 치열한 생존경쟁을 통해 적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삭막한 사회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참조 : Was Dawkins Stumped?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712/

Dawkins and Eugenic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78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7/12/15/news-to-note-12152007

출처 - AiG News, 2007. 12. 1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131

참고 : 3744|3729|1895|4068|2391|3262|3188|2938|3713|546|625|3593|3591|2359|2114|2706

미디어위원회
2007-12-21

용감한 진화론 교사들이 올 해의 인물? 

(Brave Evolutionary Teachers : Person of the Year?)

ICR, News 


      에모리 대학(Emory University)의 영장류 동물학 교수인 프란스 드 발(Frans de Waal)은 반대론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을 가르친 '용감한 생물학 교사들(the brave biology teachers)'을 타임 지(Time magazine)의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로 추천하였다. 그는 ”진화론이 없다면, 생물학은 없다. 생물학이 없다면, 의학도 없다 (Without evolution, there is no biology; without biology, there is no medicine)”라고 주장하였다.(NCSE, 2007. Sep.-Dec.) 이러한 발언은 유명한 진화 생물학자였던 도브잔스키(Theodosius Dobzhansky)의 잘 알려진 글 ”생물학에서 진화론을 제거하면 남는 것이 없다 (The American Biology Teacher, March 1973)”가 생각나게 한다.


그러나 이들 진화론적 교사들이 그렇게도 용감히 견뎌내었다는 반대는 무엇이었는가? 미국의 정식 창조과학 단체들 중 어떤 단체도 대진화(macroevolution)라는 다윈의 이론(Darwin’s theory)을 공공학교의 교과서에서 완전히 삭제하라고 주장하지 않고 있다. 대신 창조론자들과 자유사상가들은 균형 잡힌 과학 커리큘럼을 요구하고 있다. 즉 과학 교과과정에 진화론이 가지는 심각한 과학적 결점과 문제점들을 포함시키자는 것이다. 또는 무신론적 기원론인 진화론과 함께 유신론적 기원론인 창조론을 같이 소개시키자는 것이다.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많은 과학자들과 교육자들은 진화론의 문제점들을 제시하는 것조차 반대하고 있다. 이것은 교육이 아니라(not education), 일방적인 주입(indoctrination)과 같은 교육환경을 초래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만약 학생들에게 진화론의 결점과 문제점들이 가르쳐지고 공개적으로 논의된다면, 화석기록(fossil record)과 유전학(genetics)이 진화론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학생들이 곧 깨닫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예를 들어, 2007년 10월 올랜도 센티넬(Orlando Sentinel) 지에 보도된 플로리다주 과학 기준(Florida science standards)에는, ”진화론은 반드시 가르쳐져야만 한다(evolution must be taught)”가 들어 있다. 진화론은 법률로 보호되어질 필요가 있는 유일한 ‘과학 이론(scientific theory)’이 되고 있는 것이다!   


프란스는 진화론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진화론에 대한 논쟁이 없는 다른 나라들처럼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기를 호소하고 있었다. 그는 증거(evidence)와 상관없이, 그리고 논리(logic)와 상관없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진 믿음을 믿으라는 고전적 행태를 되풀이 하고 있었다. 프란스가 말했던 것처럼, 진실에 맞서 반대하는 것도 용기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우주의 기원과 생명의 기원에 관한 진실은 진화론에서는 발견될 수 없다. 매순간 우리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정확성과 진실을 위해 애쓰고 가르치고 연구하는 많은 창조론 교사들과 과학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s/view/3578/ 

출처 - ICR, News, 2007. 11. 29.

미디어위원회
2007-11-09

핀란드 고교 총기사건의 살인자는 다윈의 기준을 가지고 있었다. 

(Modern Nazi Killer Bears Darwin's Standard)

David F. Coppedge


      콜롬바인(Columbine) 총기사건을 모방한 또 하나의 비극적인 고교 총기난사 사건이 이번에는 핀란드에서 발생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2007. 11. 7. CNN을 보라). 8 명의 희생자들을 죽이고 자살하기 전에, 이 18살의 살인자는 두서없는 한 기록을 남겼다. ”나는 나의 정당한 이유를 위해 싸우고 죽을 준비가 되어있다. 한 자연선택자(a natural selector)로서 나는 자연선택의 실패자(failures of natural selection)들이고, 인류의 치욕이며, 부적합한(unfit) 모든 자들을 제거할 것이다.” 그는 그 자신을 ”냉소적 실존주의자, 반인간 휴머니스트, 반사회 사회다윈주의자, 현실적 이상주의자, 신과 같은 무신론자로 불렀다.”  (이러한 내용을 국내 언론들은 보도하지 않고 있다). 



CNN은 사건의 원인에 대한 불합리한 추론으로서 총기 소지만을 비난하고 있었다. ”사냥에 대한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핀란드는 높은 총기 소지 비율을 가지고 있는데, 5백만 명의 국민들 중에서 2백만 명이나 총기를 가지고 있다.” 

만약 우리가 이 고독한 킬러의 행동을 그의 믿음 체계와 연관시키려 한다면, 다윈당(Darwin Party)의 당원들은 분개하려할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그들에게 창조론자의 글들이 이와 같은 사회적 병리 현상의 기초를 만들었는지를 겸허하게 물어보겠다. 생각을 해보고, 계산을 해보라. ”원수를 사랑하라”와 ”적자생존”의 기준 중에서 어느 것이 더 많은 사람들을 죽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우리는 콜롬바인, 헬싱키에 이어, 히틀러, 스탈린, 모택동 등의 예들을 추가할 수 있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것처럼, 이러한 사건들을 통해서 죽어간 사람들의 숫자가 1억4천8백만 명이다.

진화론 교사들은 진화론은 중립적인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철학자 그레그 반슨(Greg Bahnsen)이 말했던 것처럼, 이 비행기가 보스톤으로 가는 비행기라면, 시카고에는 내리지 않을 것이다. 학생들은 교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배운 것에 대한 논리적인 연관성을 만들어낼 수 있다. 당신은 이 킬러가 반기독교적 음악인 KMFDM의 ”방황하는 총탄(Stray Bullet)”과 복음성가인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중에서 어느 것을 더 좋아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08/31/2006).
   


*참조 :
핀란드 고교서 10대 총기난사...9명 발생 (2007. 11. 8. 경향신문)

https://m.khan.co.kr/world/europe-russia/article/200711080940391#c2b

핀란드 고교서 10대 총기난사…9명 사망  (2007. 11. 8. 네이트뉴스) 

https://news.nate.com/view/20071108n05085?mid=n1006

핀란드 고교생 '학살 예고' 동영상 공개 뒤 학교서 총기 난사 … 최소 8명 사망 (2007. 11. 8.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940466#home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11/modern_nazi_killer_bears_darwin146s_standard/

출처 - CEH, 2007.11. 8.

미디어위원회
2007-10-09

진화론자들은 다윈을 숭배하도록 아이들을 가르친다. 

(Evolutionists Trains Toddler to Adore Darwin)


     마크 하우저(Marc Hauser)는 인류의 도덕(morals)과 언어(language)가 조상인 유인원으로부터 진화해 왔다고 믿고 있는 하버드 대학의 진화 심리학자이다.[1] 그는 Current Biology 지와 인터뷰를 하면서[2], 한 평범한 질문을 요청받았는데, 이것에 대한 대답은 그의 놀라운 왜곡된 생각을 보여주고 있었다 :

(질문) ”당신은 과학적 영웅을 가지고 있습니까?”

(대답) ”나는 나의 막내딸이 3살 정도 되었을 때, 그녀에게 '이 사람은 누구”라고 물어볼 때마다, ‘다윈이요’라고 대답하도록 가르치면서 가벼운 장난을 쳤다. 그녀는 지금도 이것을 아주 잘한다. 다윈이 위대한 인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현대 생물학자를 상상하기는 힘들며, 나도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나는 다른 한 명의 영웅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약간 다른 이유들 때문이다. 그 위인은 노엄 촘스키(Noam Chomsky)이다. 다윈처럼 촘스키는 사실상 학문의 한 분야의 전환점이 되었던 몇 가지 논제들을 제기하였으며, 또한 몇 가지 새로운 학문의 장을 열었던 사람이다.... ”

노엄 촘스키는 언어학(linguistics)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MIT 대학의 명예 교수이다. 그리고 그는 공개적으로 반미국적 견해를 밝히고 있는 무정부주의자(anarchist)이다. Current Biology 지의 인터뷰 기사는 공교롭게도 미국의 독립선언문(Declaration of Independence) 서명을 축하하는 독립기념일 하루 전날 발행되었다. 미국의 독립선언문은 창조론의 교리(doctrine of creation) 위에 새로운 정치 철학을 확립했었다. 제퍼슨이 기초하고 52명의 미국 식민지군 지도자들이 서명한 독립선언문에는 모든 인간은 창조주에 의해서 평등하게 창조되었고,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부여받았다는 것을 분명히 밝히고 있었다. 권리와 자유(rights and liberties)가 하나님으로부터 기원되었다는 신념은, 권리와 자유가 진화론이 가르치는 바와 같이 유동적(때에 따라 변화되는)이며 사회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하며 신성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1] 마크 하우저에 관한 내용들은 이전의 글들을 참조하라 : 침팬지의 심리학(chimpanzee psychology)에 관한 09/01/2005 기사, 그의 책 ‘Moral Minds’에 관한 10/27/2006 기사, 반지적설계 명문집(anti-ID anthology)에 관한 05/09/2006 기사, 또한 그의 책 ‘Moral Minds’에 관한 또 다른 11/05/2006 기사.

[2] Marc Hauser, Q&A, Current Biology, Volume 17, Issue 13, 3 July 2007, Pages R491-R493,doi:10.1016/j.cub.2007.04.012.

[3] 인터뷰에서 마지막 질문은 과학자들이 일반 대중들에게 어떠한 책임을 가져야 하는지에 관한 것이었다. 놀랍게도 마크 하우저는 그 모든 것들의 무상함(vanity)에 관한 고뇌를 표현하고 있었다 : '나는 그리스어를 번역하는 것만큼 중요한 나의 일이 인류의 행복에도 중요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나는 가끔 MTV 에서 방영하는 것보다 더 벗어난 저녁식사 후의 오락을 즐기고 싶은 기분을 느낀다.” 그러나 어떤 의무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람들의 세금으로 연구비를 지원받아서 뿐만이 아니라, 오늘날 세계에서 어떠한 사람도 과학 분야의 교육 없이 살아가도록 허용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그의 대답은 상대론(relativism)의 무익함에서 도덕적 열정으로 바뀌고 있었다. 그는 다음의 설교로 끝마치고 있었다 : '과학자로서 우리는 가르쳐야만 한다. 우리는 대학을 벗어나 대중들의 영역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매순간 우리의 열정을 가지고 전파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무슨 열정이란 말인가? 단지 동물적 열정? 아니면 어떤 변하지 않는 진리에 관한 열정? 그리고 한 진화된 동물이 어떻게 그 차이를 알게 되었다는 것인가? 이러한 후속 질문들은 질문되지 않았다.



우리가 수년 동안 무수히 보아왔던 무의미하고, 터무니없고, 불필요하고, 혐오스러운 다윈 숭배(Charlie worship)의 모든 경우들 중에서 이것은 참으로 가관이다. 어떤 열성적 진화론자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도하도록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을 아동학대(child abuse)라고 생각한다. 이것 참! 이 보시오, 다윈주의자들이여, 당신들은 당신들의 동지가 했던 일이 그렇게도 자랑스러운가?

그는 왼손 오른손도 구별 못하는 그의 소중하고 무력한 작은 딸에게 성자 다윈(Charlie Buddha)을 경배하도록 가르치고 있었다. 그녀가 유치원에서 배우기도 전에, 그는 그녀를 신호에 대해 조건반사를 행하도록, 그가 연구하고 있는 원숭이들처럼 훈련시키고 있었다. 뉴튼, 멕스웰, 아인슈타인 등과 같은 다른 과학자들에 대해서 그러한 일을 시키고 있는 아버지를 상상해 보라. 그것도 이상하게 보일 것이다. 그러나 다윈이라고? 그는 과학적 엄격함과 책임성을 말살시킨, 추정과 추론과 상상을 과학에 도입했던 친구 아닌가? (12/22/2003 논평을 보라). 진화론자들은 다윈을 그들의 대부(Big Daddy)로 사실상 숭배하고 있다고 우리들이 말할 때(07/18/2006, 02/13/2004 논평을 보라), 그 말은 너무 과장된 말이라고 당신이 생각했었다면, 이제 당신은 당신의 눈으로 직접 그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불쌍한 작은 희생자를 위해 기도하자. 의심할 여지없이 마크 하우저는 그가 학생들에게 가르쳤던 모든 것들, 즉 모든 윤리들은 상대적(relative)인 것이며, 옳고 그름에 관한 모든 사상들은 과거 유인원 조상들로부터 전해 받은 단순히 진화된 행동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그녀의 성장 동안에 가르쳤을 것이 틀림없다. 우리는 어린 하우저 양이 성장하여 진리를 발견하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언젠가 그녀가 성인이 되어, 혹시 잘못된 길에 빠지거나, 성적 타락에 빠져 하우저 집안에 수치를 안겨준다면, 아버지도 혹은 그 위대한 사람도 그녀에게 어떤 권위를 가지고 그렇게 하지 말라고 말할 자격이 없을 것이다 (위의 각주 [3]을 보라). 결국, 그것은 단지 하나의 조건반사인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07/evolutionist_trains_toddler_to_adore_darwin/

출처 - CEH, 2007. 7. 3.

미디어위원회
2007-04-30

다윈을 찬양하는 교회들

 : ‘진화 주일’에 580개 이상의 교회들이 참여하였다.

(Churches in praise of … Darwin!)

Ken Ham


      편집자 노트 : 우리는 이번 주말(2007. 2. 11일) 수많은 교회들이 "진화 주일(Evolution Sundays)”을 정하고 행사를 갖는 것에 대해서, 2006년 기사(2006. 2. 6일)를 수정하여 다시 게재하고자 한다. 이 "진화 주일”은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의 생일(2월 12일)과 가까운 시기에 개최된다. 2007년의 진화 주일과 관련해서, 작년에 쓰여진 기사는 아래와 같이 수정되었다. 예를 들면 무신론자/진화론자인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와 그의 2006년 TV물에 관한 내용은 삭제하였다. (수정되기 전의 기사는 "수백의 교회들이...주일에 다윈을 찬양한다!(In praise of Darwin this Sunday … in hundreds of churches!)”를 보라).



이번 주일(2007. 2. 11) 미국 50개 주의 586여 개(최종 계수)에 달하는 여러 분파의 기독교 교회들은 종교와 진화론은 양립할 수 있다는 집회를 가지려고 하고 있다. 수년 동안의 프로젝트를 통해서, "진화 주일(Evolution Sunday)”을 제정하기 위한 조직자들은 ‘목회자 서신 프로젝트(The Clergy Letter Project)’라는 불리는 일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그들은 진화론을 인정하는 1만 명 이상의 목회자들의 서명을 모아왔다.

이들 목회자들 중 많은 수는 심지어 특별한 웹 사이트에 진화론을 찬성하는 설교문을 올려놓아, 다른 목회자들이 설교할 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실 오하이오 주의 한 목회자는 그의 설교에서, "진화론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완전히 신뢰하지 않는 것”이라고 감히 선포하고 있다.)  

이번 주일에 미국 전역에서 여러 교회들이 "다윈을 찬양하는 예배(Darwin praise service)”를 드릴 예정으로 있다 (그렇다. 많은 교회들이[1] 그러한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들은 찰스 다윈의 198번째 생일을 축하할 것이다. 그것은 '진화 주일”이라고 불려진다.


'진화 주일”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3년 전(2004년)에, 위스콘신 대학(University of Wisconsin, Oshkosh campus)의 마이클 짐머만 교수(Michael Zimmerman, College of Letters and Sciences의 학장을 겸직)는 "목회자 서신 프로젝트(The Clergy Letter Project)”로서 알려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는 지금은 인디애나 버틀러 대학(Butler University)에서 가르치고 있다.

'자칭 기독교인”이라고 말하는 짐머만은 그의 이전 대학의 웹 사이트를 사용하여, 전 미국의 목회자들에게, 진화론을 지지하고 문자적 역사로서의 창세기를 거부하는 내용의 편지에 서명을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우리들이 작년에 게재했던 것처럼, 10,200명 이상의 성직자들이 이 무서운 편지에 서명을 하였다.

다음 단계로 짐머만은(다시 대학 웹 사이트를 사용하여) 기부금을 요청했고, 그 자금으로 목회자들이 서명한 편지를 광고하고, 전국에 걸쳐서 공표할 수 있었다. 그는 그의 국가적 프로젝트에 대한 기부금의 세금 공제를 위해서, "진보 기독교인 동맹(The Christian Alliance for Progress, CAP)"이라고 불리는 조직을 결성하였다. 그러면 CAP는 무엇을 믿고 있는가?

동성애(homosexuality)에 관해서, CAP는 "편협함을 거부하며, 끌어안는 고귀함으로: 동성애자들의 평등권"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예수님은 평등, 정의, 그리고 의무를 가르치셨다. 우리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을 환영하고 서로 사랑하기 위해서 부름을 받았다”고 표명하였다.

임신과 낙태(abortion)에 관해서 CAP는 선언하였다 : "우리는 의도하지 않은 임신을 예방하는 것을 돕는 데에 진정으로 효과적인 책임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지한다. 원하지 않는 임신 시에 여성은 하나의 결과(출산)만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각 여성의 신체는 그녀 자신의 것이라고 단언한다. 어떠한 여성도 출산과 낙태를 강요당해서는 안 된다.”

짐머만의 다음 단계의 계획은(그는 다시 한번 그의 진화론적, 종교적 의사일정을 진행시키기 위해서 학교 웹사이트를 이용하여) 특별한 '진화 주일(Evolution Sunday)”을 제정하는 것이었다. 그의 웹 페이지에 "목회자 서신 프로젝트는 ‘진화주일’을 선물하였다” 라는 제목 하에, 짐머만은 그것을 다음과 같이 (2006년에) 설명했었다  :

"2006년 2월 12일에 전국의 모든 지역과 모든 종파의 기독교 교회로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종교와 과학의 양립성에 대해서 함께 토론할 것이다. 너무도 오랫동안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은 종교와 현대과학 사이에 어느 하나를 선택하도록 불쾌한 소리를 들어왔었다. 1만 명 이상의 기독교 목회자들이 이미 ‘목회자 서신’에 서명을 하였다. 이것은 이러한 이분법(dichotomy)이 틀렸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이제 197번째 다윈의 탄신일을 맞아, 이들 지도자들의 다수는 이 메시지를 그들의 회중들에게 설교와 토론회 등을 통하여 전달할 것이다. 여기에 동참하는 종교적 지도자들은 종교와 과학은 반대되는 것이 아니라는 성명을 발표할 것이다. 그리고 함께 그들은 이 주제에 관한 국가적 토론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다.”

수천 명의 목회자들은 이제 그들이 신앙(faith)이라고 부르는 것과 그들이 과학(science, 진화론을 의미하는)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양립할 수 있다(compatible)는 공개적인 성명서를 만들었다.

한편 무신론자들은 기독교 목회자들이 진화론을 지지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이러한 교회의 타협이 무신론으로 향하는 첫 걸음인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교회의 다음 세대들은 목회자들의 믿음의 불일치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며, 그리고 곧 그들은 모두 같이 ”성경을 포기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그들보다 훨씬 많은 목회자들이 말씀의 권위(authority of the Word) 위에 굳게 서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목회자들은 진화론적 인본주의(evolutionary humanism)의 맹공에 대항하여 기독교의 신앙을 방어하기 위해서 창조과학 자료들을 신속하고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AiG는 가까운 장래에 그것을 능가하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우리는 "창조 주일(Creation Sunday)”, 또는 "창조 주간(Creation Week)”을 추진하도록 할 것이다. 이것은 기독교 목회자들과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오류가 없는 말씀(God’s infallible Word) 위에 서있다는 공개적인 성명을 발표할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진화 주일’은 이번 주말 하나님의 말씀을 공격할 것이다. 슬프게도, 그것은 더 많은 사람들을 희망이 없는 절망으로 이끌 수도 있다. 그러나 '창조 주일(또는 다르게 불려지더라도)은 죽어가는 세계에 희망의 성명을 발표하는 날이 될 것이다. 그리고 창조의 메시지는 많은 자료들, 강연들, 홈페이지, 얼마 후에 개관될 ‘창조박물관’(Creation Museum, 2007. 5. 28일 개관 예정) 등을 통해 계속 전해질 것이다.

이제 기독교와 세속 인본주의 사이의 전쟁은 정말로 점점 가열되고 있다. 저명한 진화론자들은 웹 사이트와 다른 매체들을 사용해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더 공격적으로 성경을 믿는 크리스천들을 공격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성경은 첫 구절부터 진실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들을 전 세계에 있는 믿음의 형제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는 것이다.  


*역자 노트 : 우리나라에서도 기독교 잡지인 ”기독교사상 2007년 4월호”에,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말하면서, 창조론을 비난하고 진화론을 옹호하는 한 유신론적 진화론자(Kurt L. Noll, 종교철학)의 글에 대한 번역 글(미국 테네시대 이병권) "기독교인이 창조과학을 지지할 수 있는가?”가 실렸다. 이 글에 대한 반박 글은 기독교사상 5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며, 저희 홈페이지에서도 개제할 예정이다.   


*참조 : Clergy Letter Project a circus

https://creation.com/clergy-letter-project-a-circus

우리는 왜 창조과학을 지지하는가? : 과학, 성경, 그리고 윤리와 관련하여

https://creation.kr/Debate/?idx=1293639&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charles-darwin/darwin-day/churches-in-praise-of-darwin/

출처 - AiG, February 8, 2007.


미디어위원회
2007-03-23

과학적 발견들은 진화론을 지속적으로 파괴시키고 있다. 

(Scientific Discoveries Continue to Erode Darwinism)

Frank Sherwin 


      관측되지 않는 진화 과정들과 생물들의 기괴한 진화 역사는 수많은 사람들의 머리 속에 철저하게 사실로서 각인되어 있다. 이 이론에 몇몇 다른 견해들도 있지만, 진화는 결코 의심되지 않고 수십 년을 내려왔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을 짜증나게 하는 과학적 발견들이 계속 이루어지면서, 진화론의 뻔지르르한 겉포장들은 하나 둘씩 뜯겨져 나가는 일이 계속되고 있다.         

예를 들어, 몇 십 년 전만 하더라도 척추동물은 캄브리아기(Cambrian period) 이후 오랜 기간 뒤에 출현했다고 정규교육에서 가르쳐졌었다. 진화론자들은 캄브리아기(5억4천2백만 년 전에 시작)는 간단한 생명체가 최초로 등장한 시기라고 주장했었다. 척추를 가진 최초의 동물(물고기)이 진화로 만들어지는 데에는 수천만 년이 걸렸을 것이라는 것이었다. 사실 두 진화론자는 잘 알려진 교과서에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었다 : '물고기는 오르도비스기(4억8천8백만년 전에 시작)에 출현했다....”[1]. 그러나 1999년에 물고기 화석이 중국 남부의 캄브리아기 초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다.[2]        

그 교과서를 쓴 저자는 몇 년 전 공룡/조류 진화에 관한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했었다. 어느 오후에 우리들 다수는 한 전문가에 의해서 인도되는 현장답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는 우리들이 서있는 이곳이 공룡시대의 환경이었는지를 우리들에게 물어보았다. 여러 사람들이 아니요 라고 대답했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풀(grass)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진화론자들은 풀은 공룡 시대에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디즈니의 새로운 영화 ‘공룡(Dinosaur)’에 대한 내(Eschberger) 소견으로서, 그 영화에서 발견한 몇 가지 과학적 오류 중의 하나는 공룡 둥지들이 있던 땅에 풀이 있었다는 것입니다."[3] 

그러나 2005년 보고는 다음과 같다 : '그 거대한 짐승들이 사라지고 난 후에 출현했다고 생각했었던 풀을 초식공룡들이 먹고 있었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4]

또한 공룡 시대에 존재했던 포유류들은 작았고, 무시무시한 파충류들 사이에서 거의 살 수 없었을 것이라고 학생들에게 가르쳐왔었다. 진화론자들은 포유류들은 밤에만 곤충을 잡아먹는 뒤쥐 같은 식충동물(shrew-like insectivores) 이상의 어떠한 것도 없었다고 말했었다. 이러한 생각은 공룡을 잡아먹는 커다란 포유류가 최근에 발견되면서 완전히 뒤바뀌어졌다.[5]

공룡들이 수천만년 전에 멸종했다는 신화를 추방해버리기에 충분한 더욱 놀랍고 충격적인 발견 중 하나는 땅 속에 있던 공룡에서 연부조직이 발견된 사실이다.[6] 어떻게 공룡의 살점들이 부드러운 채로 7천만 년을 유지해올 수 있었단 말인가?

이러한 발견들은 진화론을 황폐화시킬 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들이 얼마 되지 않은 과거의 한 주간 동안에 창조되었다는 창조모델을 명백히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Ayala, F. J., and James W. Valentine. 1979. Evolving: The theory and processes of organic evolution. Benjamin Cummings Publ., CA: 366.
2. Shu, D-G. et al. 1999. Lower Cambrian vertebrates. Nature 402 (Nov. 4): 42. (See also Colbert, Edwin H. et al. 2001. Colbert's evolution of the vertebrates: A history of the backboned animals through time. Wiley-Liss, Inc., NY: 5.)
3. Eschberger, Beverly. 2000. Grasses and grazers. Suite 101, July 7.http://www.suite101.com/print_article.cfm/paleontology/43299
4. CBC News. 2005. Grasses grew for dinosaur grazers. November 17.
5. Hecht, J. 2005. Large mammals once dined on dinosaurs. New Scientist.com, January 15.
6. Sherwin, F. 2005. The devastating issue of dinosaur tissue. Origins Column, ICR.org, June.

*Frank Sherwin is a zoologist and seminar speaker for IC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3191/ 

출처 - ICR BTG, 2007. 3. 1.

미디어위원회
2007-02-16

다윈 탄생일의 선물 목록

(Darwin Day Gift Ideas)


      특별한 누군가에게 선물을 하고 싶은데, 상품 목록이 필요한가? 다윈의 탄생일(Darwin Day, 2월 12일)을 맞이하여, 경우에 알맞은 적절한 선물이 있다. 아래에 추천하는 10 가지의 베스트 선물 목록을 살펴보라.   


다윈 탄생일에 추천하는 10 가지 선물 목록.

1. 눈이 먼 팅커벨(Tinker Bell, 피터 팬에 등장하는 요정) 인형(01/13/2006). 또는 망치가 함께 들어있는 팅커토이(Tinker Toy, 집짓기 장난감) 세트.

2. 핵켈(Haeckel)의 배아 그림 액자(02/08/2007), 그리고 최신 버전(CMI).  

3. 캄브리아기 폭탄 (완전히 발달된 동물이 튀어 나오는 장난감 수류탄).

4. 과학에서 하나의 진실인, 고도로 압축된 정보를 말하는 사람의 입을 틀어막기 위한 재갈. (01/11/2007, 11/27/2006).

5. 2억2천만 년 동안 조금도 진화하지 않은 박테리아가 들어있는 (그리고 배양하면 살아나는) 호박(amber) 목걸이. (12/13/2006).

6. 무작위적으로 아무렇게나 날아가는 골프공. (01/09/2007).

7. 불상처럼 찰스 다윈을 새긴 작은 조상(statuette). 좀 비싼 것으로는 골탕 먹이는 커텐을 가지는 다윈의 벽면 조각상. (11/27/2006).

8. 당신의 친구가 날 수 있도록 진화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12/13/2006) 활강용 낙하산. 

9. 자기 자신의 우유를 먹을 수 있는 사람-젖소 괴물(chimera) 인형. (11/29/2006)

10. 특별한 사람을 위한, 유익한 돌연변이를 만든다는 방사선이 나오는 허리 벨트. (12/14/2006)

또한 다윈 탄생일에 해볼 수 있는 자극적인 게임과 행사들이 있음을 기억하라. 상세한 내용들은 12/09/2006, 02/13/2004을 보라.

만약 당신이 여기에서 제시된 선물 목록과 행사들이 단지 하나의 빈정대기 위한 풍자(satire)라고 생각한다면, 존 웨스트(John West)가 다윈 탄생일에 부쳐서 National Review Online에 쓴 글을 읽어볼 필요가 있다. 

 

*참조 : Nature Can’t Wait for Darwin Day (CEH, 2008. 11. 23)

https://crev.info/2008/11/nature_can146t_wait_for_darwin_day/

Defending Darwin Day (CEH, 2008. 2. 11)    

https://crev.info/2008/02/defending_darwin_day/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02/darwin_day_gift_ideas/

출처 - CEH, 2007. 2. 12.

Ed Garrett
2006-12-29

진화론의 정신병리학 

(The Psychopathology of Evolutionism)


      진화론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보다, 그것을 지지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더 많은 것이 이야기되고 있다. 다행히도, 진화론의 골수 신봉자들은 그리 많지 않다. 그리고 일반인들 중에서 진화론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매우 적다. 지식인 사회에서 하나의 기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그것은 고도의 지식인들 대부분은 진화가 생명체의 기원을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일반 대중들에게 진화가 하나의 입증된 과학적 사실처럼 믿게 하려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정직하지 못한 노력들은 제한적인 성공만을 거두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로서 나타나서, 일반 대중들의 70%는 공공학교에서 창조론이 가르쳐져야 한다고 믿고 있다.

이전에 진화론을 국가의 공식적인 철학으로서 채택했던 소련이라는 전체주의 국가가 있었다. 그러나 다행히도 진화론은 나쁜 열매만을 계속 맺는 불합리한 나무로서 오늘날 포기되고 있다.

진화론은 그것을 믿는 사람에게, 특히 비이성적으로 그것을 열렬히 신봉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정신병리학적 증상을 발현시킨다. 유물론(materialism)을 신봉하는 사람들은 생명의 기원에 있어서 그들이 믿을 수 있는 이 이론 외에 다른 이론을 가질 수가 없다. 진화 철학에 병적으로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건전한 비판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리고 이러한 병적 상태는 그들의 불합리한 복음을 전향하지 않은 자들에게 전파하기 위한 지속적인 시도들에 의해서 입증되고 있다.

종교인들은 진화론을 믿지 않을 것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많은 기독교인들 마음속에 진화론은 공존하고 있다. 그들은 신앙에 불편한 암시들은 교묘히 둘러대거나 대체해 버린다. 그러나 이들 대체들은 실제 보다는 인식적인 것이다. 문제점들은 남아있다. 그리고 문제점들과 맞서기 보다는 간단히 무시해 버린다. 그것들은 현실적인 기준 위에서 다루어진다. 이것이 목도되는 진화론적 정신병리학의 발현이다.

종종 그러한 허용은 진화론을 촉진시키는 데에 이용된다. 만약 진화론이 폐기된다면, 생물학, 지질학, 다른 여러 학문들은 다시 쓰여져야 할 것이다. 이것은 어느 정도 사실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처음 생각하는 것보다 충격은 적을 수 있다. 생물 종들 사이에 진화론적 관계들은 새로운 해석에 따라 모두 수정되어야 할 것이다. 종들 사이의 진화론적 관계에 관한 어떠한 진정한 정보도 없다. 연결고리들은 실제 증거가 없는 추정에 불과한 관계들뿐이다. 진화론에서 추정하고 있는 이러한 종류의 가정들은 생물 종들에 관한 이해를 돕기 보다는 더 많은 방해가 되고 있다.
 
‘Holobariminolgy’ 라고 불려지는 창조론자들에 의한 새로운 분류 체계는 추정이 아니라 관찰되는 특성들에 기초한 종(species)들 사이의 관계에 기초하고 있다. 그리고 만약 과학계에서 이 분류 체계가 받아들여진다면, 생물 종들에 대한 더 나은 이해가 있게 될 것이다.

지질학은 개정을 필요로 하지 않을 수 있다,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 지구의 지층들을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는 계속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지질학에서 진화론의 폐기는 적은 충격을 미칠 것이다. 그러나 지층들의 나이는 심각하게 의심될 것이다. 왜냐하면 수억 년의 장구한 진화론적 시간 틀이 맞는다는 것을 입증할만한 근거들이 대부분 부정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매우 긍정적이다. 왜냐하면 퇴적지층들에 대한 더 나은 설명이 찾아졌기 때문이다.



진화론은 과학적 대중 매체들에 의해서 조금도 비판당하지 않고 있다. 도대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정말로 그 이론은 분자생물학자인 마이클 덴톤(Michael Denton)이 말했던 것처럼 ”위기의 이론(Theory in Crisis)”인가? 또한, 진화론은 그것이 발생할 수학적 확률이 제로라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나의 ”과학적 사실(scientific fact)”로서 확립되게 되었는지 사람들은 궁금해 하고 있다.

사람과 원숭이가 한 공통 조상으로부터 출현했다고 하더라도, 각각의 변화는 더 지적인 생물체로 나아가는 한 방향의 가능성만을 가정하고 있다. 한 생물체에서 사람으로 변화되기 위한 DNA 암호의 엄청난 변화들을 생각해 보았는가? 사람과 침팬지의 DNA의 98%가 유사하다면, 그 2% 차이는 수천만 개의 DNA 염기쌍이 다른 것이다. (최근 그 차이는 6%로 밝혀졌다). 이러한 것들이 무작위적인 복제 실수로 우연히 만들어질 수 있는가?  

이러한 난센스를 사실로서 받아들이는 것은, 그리고 공공 학교에서 사람의 정신과 마음까지도 우연히 생겨날 수 있다고 가르치는 것은 일종의 수학적 문맹(mathematical illiteracy)인 것이다. 진화에 대한 확률적 불가능에 대한 정보는 이 웹사이트(this)를 살펴보라.

 


*참조 : The Darwinian foundation of communism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804

The church preaches eugenics: a history of church support for Darwinism and eugenics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0_3/j20_3_54-60.pdf

A Civic Biology and eugenic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6038/
Darwinism and the teaching of racism and eugenics in biology textbooks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8_1/j18_1_65-70.pdf

Adam’s brothers? Race, science and Genesis before Darwin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0_3/j20_3_118-122.pdf

The history of the teaching of human female inferiority in Darwinism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612

Darwin Taught Male Superiority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2/n1/darwin-taught-male-superior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rae.org/eddiejoe.html

출처 - Revolution against Evolution, 2001. 2. 23.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746

참고 : 3606|2055|1612|328|590|3075|2859|2527|2443|2535|2531|2334|2494|1439|3745|2065

미디어위원회
2006-12-27

히틀러의 인종개량 정책의 유익을 조사하고 있는 옥스퍼드의 과학자 

: 우생학을 지지하고 있는 리처드 도킨스 

(Oxford Scientist Examines the Benefits of Hitler’s Breeding Program)

Lawrence Ford 


    지난 주 스코틀랜드 Sunday Herald 지의 ‘편집자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책 ‘신이라는 망상(The God Delusion, 국내에서는 '만들어진 신'으로 번역 출판)‘의 저자이며, 다윈주의적 진화론의 수장 중 한 명인 옥스퍼드 대학의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 교수는 ”우생학(eugenics)은 나쁜 것만이 아닐지도 모른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면서, 히틀러가 1930년대 나치 독일에서 시도했었던 선택적 인간 교배 또는 우생학의 긍정적이고 유익한 면들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사실, Sunday Herald 지는 ”당신의 위험한 생각은 무엇인가? (What is Your Dangerous Idea?)”라는 제목의 존 브록만(John Brockman)의 새로운 책에 도킨스가 쓴 후기를 따온 것이었다.

우생학은 ”유전적 결함이나 원치 않는 선천적 형질들을 가지는 사람들의 번식을 막거나(부정적 우생학), 원하는 선천적 형질들을 가진 사람들의 번식을 장려하는(긍정적 우생학) 수단을 통해서, 인간 종 또는 인간 집단의 질을 개량할 가능성에 대한 연구 또는 믿음” 으로서 정의된다.[1]

좋은 인종을 장려하고 나쁜 인종을 청소한다는 뜻으로, 일부 사람들은 우생학을 '인종 위생(racial hygiene)”라고 부르고 있다.

히틀러의 나치 정권은 1933년에 ”유전적 질환을 가진 후손을 예방하기 위한 법(Law for the Prevention of Hereditarily Diseased Offspring)”을 법률로 제정하였다. 이것은 나치의 제3 제국(Third Reich)이 '유전 건강 법정(Genetic Health Courts)”의 결정에 따라서 독일 사회 내에서 강제적으로 단종(불임) 조치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하였다. 나치당은 더 심각한 법률들도 제정했다. 가령 Action T4 같은 법률은 전쟁 말기에 수백만의 사람들(대부분이 유태인)을 안락사(살해)시키는 것을 합법화했다.  

다윈 진화론에 대한 공격적인 방어와 기독교에 대한 신랄한 공격으로 ‘다윈의 로트와일러(Darwin’s Rottweiler)‘로 불려지는 도킨스는 (Rottweiler는 독일산 개 이름) 우생학의 개념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

”.... 만약 당신이 우유를 더 많이 생산하는 소, 더 잘 달리는 말, 사냥을 더 잘 하는 개 등을 얻기 위해서 품종 개량을 시킨다면, 왜 사람은 수학을 더 잘 하고, 음악적 재능이 더 뛰어나며, 육체적으로 더 건강한 후손을 얻기 위하여 인종 개량을 하면 안 되는가?”

만약 소, 말, 개, 인간 사이에 어떠한 차이도 없다면, 도킨스의 논리는 합리적이다. 그리고 인간이 원숭이들의 행성에서 살아가는 것도 예상될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서 인간들은 더 진화된 원숭이들에 의해서 노예로 살아가며 사육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그 시나리오는 우스꽝스럽다. 그러나 도킨스의 이유에 존재하는 도덕적 진공상태는 그를 다음과 같은 가능성으로 몰아가고 있다 :

”히틀러가 죽은 후 약 60 년이 지난 오늘날, 나는 음악적 재능을 가진 어린이를 얻기 위한 혼인과 어린이에게 악기 연습을 강요하는 것 사이에 도덕적 차이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는 더 빠르게 달리고, 더 높이뛰기 위해서 훈련을 시키면서, 왜 그러한 목적을 위한 번식은 허락될 수 없는가? 나는 이 질문에 대한 몇몇 대답들을 예상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들은 좋은 대답이고, 아마도 결국 나를 설득시킬 것이다. 그러나 그 질문을 하는 것조차 두려워하는 것은 그만두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도킨스 교수가 원숭이에게 인권을 부여하기 위한 유엔에서의 한 제안을 후원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사도 바울은 오래 전에 하나님을 두기 싫어하는 사람들의 논리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었다.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롬 1:25)
 

References
[1] 'eugenics.' Dictionary.com Unabridged (v 1.0.1). Based on the Random House Unabridged Dictionary, © Random House, Inc. 2006. 26 Nov. 2006.

 

*참조 : The church preaches eugenics: a history of church support for Darwinism and eugenics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0_3/j20_3_54-60.pdf

A Civic Biology and eugenic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6038/
Darwinism and the teaching of racism and eugenics in biology textbooks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8_1/j18_1_65-70.pdf

Adam’s brothers? Race, science and Genesis before Darwin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0_3/j20_3_118-122.pdf

The history of the teaching of human female inferiority in Darwinism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612

Darwin Taught Male Superiority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2/n1/darwin-taught-male-superiority
Dawkins and Eugenic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783/

Eugenics … death of the defenceles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506/

Darwinism’s influence on modern racists and white supremacist groups: the case of David Duke
http://creation.com/darwinisms-influence-on-modern-racists-and-white-supremacist-groups-the-case-of-david-duk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3134/

출처 - ICR News, 2006. 11. 27.

임번삼
2006-12-18

생명은 저절로 탄생한 것인가?

 : 기독교적 시각으로 본 학문의 역사 6


      19, 20세기는 생물학사상 최대의 논쟁기였다. 생명의 기원에 대해서 자연발생설(abiogenesis)과 속생설(biogenesis)이, 생물다양성(biodiversity)에 대해서는 진화론과 창조론이 날카롭게 대립했기 때문이다. 생명기원론에서는 창조론적 속생설이 논쟁에서 승리했으나, 실험적으로 입증된 멘델의 유전법칙은 추론적인 다윈의 진화론에 밀려 한동안 인정받지 못하기도 했다.

그러면 생명의 기원논쟁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생명이 무생물에서 저절로 발생한다는 물질=생명 사상을 학문적으로 체계화한 것은 그리스인들이었다. 그들은 네 원소가 이합집산하면서 생명이 자연발생한다고 했다. 그리스를 대표하는 아리스토텔레스는 갯벌에서 장어, 오징어, 새우, 문어 등의 연체동물이 저절로 생긴다고 했다.

중세 말에 탄산가스를 발견한 헬몬트(1579-1644)는 고기를 한적한 곳의 가마니 밑에 놓아두면 그 속에서 쥐가 저절로 생긴다 했고, 다른 학자들은 이슬에서 반딧불이가, 호박꽃에서 양(羊)이, 쇠똥에서 딱정벌레가 생긴다고 했다. 근대철학의 아버지라는 데카르트(1595-1650)마저도 축축한 진흙에 햇볕을 쪼이면 생명이 저절로 발생하며, 생물은 기관장치에 따라 움직이는 생명기계라 주창했다. 뷰퐁(1708-1788)은 종의 불변설을 주장한 린네(1708-1756)를 맹렬히 비난했으며, 그에게 영향을 받은 니이덤(1713-1781) 신부는 생명이 물과 흙에서 스스로 발생한다고 했고, 라마르크(1744-1829)는 '생명은 물질의 배치”라 하여 다윈의 유물론적 진화론의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자연발생설은 20세기 초에 소련의 오파린(1894-1980)이 화학진화설(1936)을 주창함으로써 재등장했는데, 그는 원시 환원형 대기가 번개로 중합되어 원시바다로 흘러가 햇볕을 받아 코아세르베이트(coacerbate)라는 입자가 되었고, 이것이 원시세포로 진화했다고 했다. 이러한 화학진화설은 다윈의 생물진화설과 더불어 현대 진화론의 양 축을 이루고 있다.

더 나아가, 시카고대학의 대학원생인 밀러(1930- )는 스승 유레이(1893-1981)와 더불어 환원형 가스를 전기 스파크로 중합시켜 생명의 구성물질인 아미노산, 핵산과 같은 단량체를 합성했으며, 폭스(1959)는 이러한 단량체를 중합하여 동그란 단백질입자(proteinoid)를 만들고 마이크로스피아(microsphere)라 명명했다. 그러나 이들이 사용한 원시의 환원형 대기설은 스페인에서 열렸던 생명학술대회(1993)와 타임지의 최신 특집기사(1993-1997)에서 강력히 부인되었다.

이러한 생명기원 논쟁에 반대하여 혜성처럼 나타났던 사람이 39세의 파스퇴르(1822-1895)였다. 그는 백조목 플라스크에 육즙을 넣고 끓이면 부패하지 않지만, 뚜껑을 제거하면 부패하는 현상을 발견했다. 그는 부패한 육즙에 들어있는 미세한 생물을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미생물이라 불렀다. 그리고 부패를 일으키는 미생물이 공기를 통해 유입된 것임을 확인하고, '모든 생명은 생명으로부터만 나온다”고 선언했다. 이러한 역사적 발견으로 그는 프랑스 과학아카데미의 대상을 받았으며, 그 후 계속된 자연발생론자들과의 논쟁에서 승리하여 수천년간 지속돼 오던 생명의 기원논쟁을 종식시켰다. 이러한 생명속생설은 독일의 세포학자인 슈라이덴, 슈반, 버효 등의 '모든 세포는 세포로부터 온다”는 세포설에 의해서도 견고한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영국의 다윈은 약관 22세에 해안 측량선인 비글호를 타고서 대서양을 지나 갈라파고스 섬까지 5년간(1831-1836) 항해하면서 자연선택의 신념을 갖게 되었다. 귀국 후 마침내 라마르크의 생물진화설, 라이엘의 동일과정설, 말서스의 인구론, 돌연변이 실험 및 과학적 기독사상인 유니테리언 등을 기초로 <종의 기원>(1859)을 발표했다. 그 내용은 다음처럼 요약할 수 있다. (1)모든 생물은 필요 이상의 자손을 낳는다. (2)각 개체간에 변이가 일어난다. (3)개체들은 서로 경쟁한다. (4)환경에 가장 적응하는 개체만 생존한다. (5)이러한 방식으로 자연은 강한 종자를 선택하여 생존시킨다.

다윈의 이론은 중세 가톨릭에 억압을 받아오던 지식인들에게 새로운 탈출구를 제공했으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그의 주장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나 뉴톤의 절대적 자연관은 물론,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에 필적하는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유물론적 진화론은 기독교는 물론, 인간의 자유, 평등을 강조한 계몽주의와도 충돌했다.

다윈이 진화론을 발표한지 6년 후, 오스트리아 부린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수도사인 멘델은 완두콩에 대한 6년간의 실험에 근거하여 역사적인 <유전법칙>을 발표했다. 그러나 어버이 형질이 자손에게 전달된다는 이 실험법칙은 어버이형질에 없는 새 형질이 탄생할 수 있다는 진화이론에 대치되어 묵살 당하고 만다. 결국 멘델은 자기 학설을 인정받지 못한 채 '언젠가 내 시대가 올 것”이라는 비장한 유언을 남긴 채 영면하였다(1885). 그러나 1900년 드프리스, 코렌스, 챌마크에 의해 멘델법칙이 재발견되자, 진화론은 존폐의 위기를 맞게 되지만, 이러한 위기는 <유전자설> (1927)을 주장한 모건(1866-1945) 그룹에 의해 모면된다. 그는 9일간 생존하는 초파리에게 인공변이를 중첩시키면 신종이 탄생할 것으로 생각하고, 여러 대를 걸쳐 돌연변이를 유발시켜 얻은 유전적 자료를 진화론적으로 해석했다. 그의 제자 밀러는 이러한 해석을 더욱 발전시켰으며, 이들 모건그룹은 유전학을 발전시킨 공로로 노벨상(1933)을 받게 된다. 그러나 그들이 시도했던 초파리의 신종은 오늘까지 단 한 마리도 나타나지 않은 채, 퇴화된 돌연변이만 수십억 마리가 나타났을 뿐이다. 돌연변이는 진화 아닌 퇴화를 일으키며, 돌연변이 처리로 대진화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역설적으로 증명한 셈이다.


출처 - 창조지 제147호, 2006년 10-12월호

구분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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