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이 근본적으로 비합리적인 이유
(Why Darwinism Is Fundamentally Irrational)
by John Wise, PhD
헤겔의 변증법은 유물론적 진화론자들이 모순을 오류가 아닌, 특징으로 받아들이도록 이끈다.
진화론은 헤겔의 변증법(Hegel’s Dialectic)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에, 과학이라기보다는 형이상학에 가깝다는 사실을, 최근 나의 글에서 지적했었다.
그렇다면 헤겔의 변증법이란 무엇일까?
Popular Mechanics 지에 실린 다렌 오르프(Darren Orf)가 쓴 두 편의 글은 헤겔의 논리를 예시하고, 그 의미와 용법을 명확히 해주며, 다윈식 유물론(Darwinian materialism)과 헤겔의 과정적 형이상학(Hegelian process metaphysics)이 모순되게 결합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마르크스, 다윈, 프로이드가 헤겔이 쓴 동일한 원고를 읽고 있다.(ChatGPT)
과학자들은 진화론에서 역설(Paradox)을 발견했고, 이는 생물학의 다음 규칙이 될 수도 있다.(Darren Orf, Popular Mechanics, 2024. 5. 24).
먼저, 오르프의 2024년 글이다.
과학 전반에 걸쳐, 규칙과 법칙은 우주적 규모이든 아원자적 규모이든 우리 주변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생물학적 세계에서는 상황이 좀 더 복잡하다. 자연은 종종 생물학적 예외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생물학의 규칙(rules of biology)"은 알려진 모든 생물들을 설명하고 지배하는 절대적 사실이라기보다는, 광범위한 일반화로 여겨지고 있다.
먼저 여기서 표현된 법칙(law)의 개념에 주목하라. "규칙과 법칙(rules and laws)은 우리가 주변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여기에는 두 가지 수준의 의미가 있다. 첫째, 우리(인간)는 합리적 판단을 만들어갈 수 있다. 과학에는 법률과 규칙을 공식화하는 데 적극적인 정신적 구성 요소가 있으며, 우리가 만들어낸 (공식화/이론화 및 테스트를 거친) 법칙과 규칙은 자연에서 관찰하는 것(경험적 데이터)에 대한 합리화된 설명이다. 그러나 둘째, 합리적 판단을 만드는 과정(과학)의 기반이 되는 것은 보다 무의식적 가정, 즉 만들어질 때 의미가 있다는 것을 가정하는 것이다. 자연에는 발견해야 할 객관적 합리성이 존재한다는 마지막 가정은 진화 생물학이 유물론적 형이상학을 채택하여, 지난 150년 동안 점진적 및 체계적으로 부인해 온 것이다.
합리성(rationality, 이성)이 합리적 견해를 의미한다는 깨달음은[1] (논리학자들은 이를 "항진명제(tautology)"라고 부르고 창조론자들은 "상식"이라고 부름) 증거들이 쌓이면서 진화생물학자들에게 천천히 그러나 부인할 수 없는 논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는 이 분야에서 (토마스) 쿤의 위기(Kuhnian crisis, 기존 패러다임이 적절하게 설명할 수 없는 이상 현상이나 문제에 직면하여 과학 분야 내에서 불안정하고 불확실성이 있는 시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합리성은 단지 우리 마음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때로는 진화 생물학자들에게도 분명해지고 있다. 합리성은 자연의 진정한 구조적 구성 요소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 만약 과학이 자연을 이해할 수 있다면, 그것은 감각(Sense, 판단력)으로부터[2], 또는 감각에 의해서[3] 이루어져야 한다.[4]
다윈의 교리는 처음부터 증거에 기반한 이러한 명백한 합리적 귀납을 거부한다. 그들은 설계와 합리성이 우연히 생겨난 것이며, 자연에 내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5]
그러나 위 인용문에는 한 자연법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더욱 자세히 설명하는 또 다른 반전이나 복잡한 내용이 들어있다. 과학이 발견한 물리법칙과 화학법칙들은 불가침이며, 이는 무기물질적 자연을 적절히 설명하는 열역학법칙(laws of thermodynamics)들에서 잘 드러난다. 이러한 법칙들은 필수적이다.
생물학에서 "법칙"들은 그렇지 않다.
… 생물학적 세계에서는 상황이 좀 더 복잡하다. 자연은 종종 생물학적 예외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생물학의 규칙" 또한 절대적인 사실이라기보다는 광범위한 일반화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코페지(David Coppedge)가 진화생물학의 물리학 시샘(Physics Envy)에 대해 쓴 훌륭한 글에서, 자연과학(예: 물리학, 화학)과 인문과학(예: 심리학, 사회학) 사이에 간격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생물학은 이 둘 사이의 연속선상 어딘가에 있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6] 자연과학의 명성은 마땅히 높임 받아야 할 것이다. 자연과학은 전례 없는 기술적 통제력과 우리 세계에 대한 지식의 기하급수적 성장을 가져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물학자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자연을 자연과학적 법칙에 따르도록 만들 수는 없다.
…그것은 마치 생물체가 자신의 의지를 갖고 있는 것 같다!
이제 우리가 문제의 핵심에 다다르기 위해서, 나는 의도적으로 필연성(necessity)에 호소하고자 한다. 자연과학의 법칙이 어려운 이유는 물리적 현실의 인과적 필연성, 즉 예측 가능하고, 실제로는 수학적 정밀성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명체는 다른 무언가이며,.... 어떤 것이 더 있다.
생명체란 무기물질적 자연의 필연적인 세계 안으로, 자유가 솟구쳐 나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생명체는 단세포 생물에서 고도로 복잡하고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에 이르기까지, 명확하고 부인할 수 없는 연속선상에 존재한다. 엄격한 결정론에 기반을 둔 끊임없이 상승하는 자유의 연속선이다.
방금 헤겔의 변증법적 논리가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지 살펴보았다.
결정론(determinism, 필연성)과 자유의지(free-will) 사이의 모순은 그것들이 전혀 다른 것이 아니라, 현실의 진화 속에서 극복되는 순간들, 그것이 바로 정신이라는 깨달음에 의해 해소된다.[7]
이 글을 계속 읽기 전에, 헤겔의 과정 형이상학(process metaphysics), 즉 진화론의 논리에서 몇 가지 매우 중요한 측면을 잠시 짚어 보겠다. 1)진화론은 모순에 의해 움직인다. 2)진화론은 끊임없이 진보적이며, 더 큰 복잡성과 이해를 향해 끊임없이 전진한다. 이는 자아(정신)가 의식에 도달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3)진화론은 하나의 이야기식 논리, 즉 회고적 이야기식 논리이다. 따라서 그것은 무엇이든,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고, 실제로 설명해야 한다.
헤겔을 잘 아는 나로서는 "과학자들이 진화론에서 역설(Paradox)을 발견했고, 이는 생물학의 다음 규칙이 될지도 모른다"라는 제목의 글에 바로 눈길이 갔다. "역설"은 명백한 모순을 뜻하는 또 다른 단어이다. 그리고 이제 그 모순이 진화생물학의 규칙 또는 "법칙"이 되어야 한다는 제안이 등장하고 있었다. 진화생물학은 모순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논리적으로도 모순에 의해 주도되기 때문에 이것은 놀랄 일도 아니다. 만약 이것이 우리가 방금 관찰한 헤겔의 논리학처럼 들린다면, 그래야만 한다.
하지만 여기에는 헤겔이 갖고 있는 재미가 더 있다.
언뜻 보기에, "선택적 유리한 불안정성(selectively advantageous instability)" 또는 SAI라고 불리는 이 새로운 규칙은 일반적인 생명체의 기본적 가정에 도전하는 것처럼 보이며, 생명체는 안정성과 자원 보존을 갈망한다는 현재의 가정에 반하는 것처럼 보인다.
다시 말은 모순되고 있는 것이다. 생명체는 안정성을 중시한다. 반대의 말은? 생명체는 불안정성을 중시한다. 이 두 명제를 특정한 (헤겔적) 방식으로 결합하면, 모순에도 불구하고(사실은 모순 때문에) 이전 가정을 반증하지 않고도 더 많은 데이터를 설명할 수 있다.
… "SAI는 생명체에 필수적이다"라고 타워는 말했다… "정상 유전자가 한 세포 상태에서 유리하고, 유전자 돌연변이가 다른 세포 상태에서 유리하다면, 이는 동일한 세포 집단에서 정상 유전자와 유전자 돌연변이가 모두 유지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상태는 더 큰 유전적 다양성을 허용하여, 생물의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많은 세포 구성 요소들은 짧은 수명을 선호하는데, 이는 세포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는 이러한 구성 요소의 SAI가 필수적인 생물학적 기능임을 시사한다.
와우, 보라! 진화론은 설명력을 유지하고 증가시킨다. 이 '진화 가능성의 진화'는 생명이 결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변수들의 균형을 완벽하게 맞출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또한 의식이 세포에 침투하여, 이제 더 짧은 수명을 "선호"한다는 점에 주목하라. 유물론자로서 그들은 목적적 행동과 의식적 의사 결정을 부정하지만, 헤겔 논리학자로서 그들은 매 순간 두 가지 모두를 내세운다.
모순, 모순, 그리고 더 많은 모순.
가장 단순한 세포조차도 단백질 분해효소들과 핵산 분해효소들을 함유하고 있으며, 단백질과 RNA...를 정기적으로 분해하고 교체한다.
건설과 파괴, 죽음과 삶 - 온갖 모순들이 정교하게 조율된 균형 속에서 함께 춤을 추며, 더 큰 완벽을 향한 영원한 갈망 속에서 생명체의 승리를 보장한다. 진정한 경계도, 진정한 모순도 없다. 모든 것(겉보기에 정지된 것처럼 보이는 것)들은 단지 우리 우주라는 거대한 진화의 흐름 속의 한 순간일 뿐이다.
SAI의 편재성과 새로운 "생물학의 규칙"으로서의 자격을 뒷받침하는 또 다른 증거는 혼돈 이론(chaos theory, 카오스 이론)과 "세포 의식(cellular consciousness)" 개념을 포함한, 다른 잘 알려져있는 개념에서도 나타난다.
세포 의식? 무질서조차 질서가 있다는 혼돈 이론? 유물론, 무작위적 돌연변이, 따뜻한 연못에서 생명체의 자연발생, 그리고 초자연적이고 의식적인 존재에 대한 부정... 이것들에서 무엇이 일어날까? 오늘날의 진화론은 미스터리한 힘에 호소하지 않고 있는 이론이 더 이상 아니다. 오히려 진정한 과학적 증거들은 진화생물학을 위기에 몰아넣었다. 유물론적 일원론이나 진화론적(헤겔적) 논리를 버리라.
진화론은 죽었다. 진화론적 "과학"이 과학을 죽였다. 이게 모순이라고 할 수 있을까?[9]
당신은 정사각형으로 원을 만들 수 없고, 그 모양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당신은 할 수 있는가?
진화 생물학자들이 수건을 던지며 기권하고, 패배를 인정하기를 당신이 기대한다면, 다시 생각해 보라. 과학적 패러다임은 그렇게 바뀌지 않는다. 증거들이 불리하더라도, 그들은 항상 진화론을 뒷받침한다는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대런 오르프(Darren Orf)가 쓴 다음 기사는 자체적 대응이 필요하지만, 전지전능하신 건축가의 존재를 귀납적으로 필요로 하는 놀라운 증거적 내용을 담고 있다.
생명체의 계산 능력의 한계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높을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Popular Mechanics, 2025. 5. 2).
...하워드 대학(Howard University)의 한 이론물리학자는 신경이 없는 진핵세포가 일반적인 생화학적 과정보다 최대 10억 배 빠르게 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론 물리학자 필립 쿠리안(Philip Kurian)은... 모든... 신경 기반 생명체의 계산적 능력에 대한 추정은... 생물학적 뇌의 진정한 능력은 크게 과소평가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 이유는? 양자역학 때문인가?
생물학과 양자역학은 과학자들이 원래 생각했던 것만큼 상호 배타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새로운 증거가 나오고 있다.
과학자들은 내가 오랫동안 사실이라고 추측해 온 것, 즉 의식(consciousness)과 이성(rationality)이 양자(quantum) 스케일에서 일어나는 것과 어떤 식으로든 얽혀 있다는 것에 대한 증거를 찾은 것 같다. 사실, 인간의 뇌는 따뜻하고 촉촉한 양자 계산기(quantum calculators)와 같다. 오르프는 이 양자 계산기가 "현재 인간이 만든 가장 발전된 양자 컴퓨터의 연산 능력을 훨씬 능가한다"고 말한다. 과학자들은 공룡 화석에서 연부조직을 발견한 것처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것은 불가능하다고 선언했던 것이다.[10]
나노 스케일(nano-scale)에서 거의 무한한 복잡성을 지닌 이러한 발견과 양자 효과의 생물학적 통합은 우리가 하나님의 공학적 걸작품들을 연구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유물론적 진화론은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모두 우연히? 이제 진화론적 개념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쿠리안은 한 보도자료에서, "물리학자와 우주론자들은 이러한 발견을 놓고 고심해야 하며, 특히 지구와 거주 가능한 우주의 다른 곳에서 전자기장과 함께 진화한 생명의 기원을 고려할 때 더욱 그렇다"고 밝혔다.
헤겔의 논리는 이야기들의 회고적 생산자(retrospective producer of narratives)라는 점을 절대 잊지 마라.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헤겔의 변증법적 논리는 이야기를 보존할 것이다. 모순이 바로 그 "진보"의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Footnotes
[1] Logically, if A, then A, or A = A; this is another of the laws of (Aristotelian, not Hegelian) logic – the Law of Identity – denied by Hegelian logic. The Law of Identity establishes real boundaries. Another way to state it is that “a thing is what it is, and not another thing.” For Hegel something is what it is and everything else, too. This is a consequence of his idealist monism. Individual things are merely moments in the evolving process that is Rationality – Spirit.
[2] This is the Hegelian or pantheistic viewpoint. Philosophers would call this immanentism – the idea expressed well by Carl Sagan in the statement, “The Cosmos is all that is or ever was or ever will be.” That is, there is nothing outside it.
[3] This is the theistic or creationist viewpoint. It asserts the reality of a transcendent – a reality beyond or outside the immanent reality in which we exist.
[4] That these two understandings exhaustively define the options is not a false dichotomy. The notion of emergence, to which evolutionary theorists constantly resort is not a third way but a self-deceptive denial that the logic of evolutionary emergence is pantheism or, perhaps more properly, pan-psychism.
[5] If the contradiction isn’t obvious, allow me to point it out. Secular science theorizes (believes) there is no rationality/design in the origin or structure of the universe, but they act as if there is. Science is nothing if not a search for an account that makes sense of the world in both ways mentioned above, the first being predicated on the second, that there is a sense to be made.
[6] Or does it? Perhaps it is often rather a mix between science properly so-called and something else.
[7] The German word Hegel uses for this action is aufhebung, a term whose meaning is itself paradoxical, as it signifies both to cancel and to preserve. Determinism (the thesis) is canceled by its contradiction (or antithesis) – freedom. BUT … and this is the crucial point, freedom and necessity are preserved in the realization that both are true from the higher perspective that sees their unity – Spirit.
[8] Of course this isn’t the whole story, as Hegel’s story will also (like Darwin after him) spin out in such a way as to include inorganic nature in the continuum. For Darwinians this part of the story – Origin of Life research – has proven an unmitigated disaster, a constant embarrassment, and the clearest indicator that the whole program is a non-starter. The magic incantation of deep time to make the evolutionary story “work” requires an asymptotic approach to eternity to be even remotely plausible – “only” 13.8 billion years is statistically irrelevant to what is required.
[9] As Christians, theists and otherwise rational agents, we (with certain qualifications) must demand a return to the law of non-contradiction, a return to real boundaries, logical and empirical. Life is not death, nor is being nothingness, as is required by Darwinian evolution. God created a great deal of complexity and variability within bounded limits. Fail to respect the limits and the result is nonsense.
[10] A quote from this article: “Biology and quantum mechanics typically don’t mix, and for good reason. Artificial quantum systems generally require ultracold, approaching-absolute-zero temperatures to run, as qubits are incredibly sensitive to disturbances (this is why quantum computers also contain robust error correction measures). So, the warm and chaotic environment of, say, a human brain, is far from ideal for quantum proce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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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Wise received his PhD in philosophy from the University of CA, Irvine in 2004. His dissertation was titled Sartre’s Phenomenological Ontology and the German Idealist Tradition. His area of specialization is 19th to early 20th century continental philosophy.
He tells the story of his 25-year odyssey from atheism to Christianity in the book, Through the Looking Glass: The Imploding of an Atheist Professor’s Worldview (available on Amazon). Since his return to Christ, his research interests include developing a Christian (YEC) philosophy of science and the integration of all human knowledge with God’s word.
He has taught philosophy for the University of CA, Irvine, East Stroudsburg University of PA, Grand Canyon University, American Intercontinental University, and Ashford University. He currently teaches online for the University of Arizona, Global Campus, and is a member of the Heterodox Academy. He and his wife Jenny are known online as The Christian Atheist with a podcast of that name, in addition to a YouTube channel: John and Jenny Wise.
*참조 : 진화론은 논리로부터 영혼들을 빼앗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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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같은 진화론 : ‘진화가능성’이라는 뒤얽힌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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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은 진화론을 필요로 한다 : 진화론은 사실로부터 생겨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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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뿌리와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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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 고대의 이교도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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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과 추정의 진화론과 과학주의의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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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이여, 제발 과학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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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가 없어도, 진화만 외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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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과 같은 진화론 : “그것은 진화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모든 것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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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판타지 랜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제한의 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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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이야기는 우스꽝스럽게 보여도 언론 매체와 과학계에서 결코 비판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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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도 자연선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진화론은 오늘날의 플로지스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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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선택’의 의인화 오류 : 자연은 선택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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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선택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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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선택은 진화가 아니다 : 선택은 기존에 있던 것에서 고르는 일이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5&bmode=view
▶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 관측되지 않는 진화
▶ 비판받지 않는 진화론
▶ 진화론자들에게 보내는 질문
출처 : CEH, 2025. 5. 8.
주소 : https://crev.info/2025/05/why-darwinism-is-fundamentally-irrationa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진화론은 논리로부터 영혼들을 빼앗아간다.
(Darwin Still Snatches Souls Away from Logic)
David F. Coppedge
젊은 과학자가 자신을 철저한 진화론자의 길로 이끈 영향을 공개하고 있었다.
오늘날 이 사회에서 사람들이 극단적 사고를 하는 경향에 대한 우려가 높다. 젊은이들은 편협한 관점에 쉽게 매몰되고, 생각이 없는 로봇처럼, 오늘날의 문화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진화 생물학자들은 당신에게 테러리스트나 범법자처럼 행동하라고 주장하지는 않는다. 그들 대부분은 여러 면에서 평범한 사람들이며, 그들이 무엇을 믿고 있는지 모를 때도 있으며, 좋은 이웃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의 마음은 진정으로 중요한 것, 즉 창조주를 알고 그분과 관계를 갖는 데에는 닫혀 있다. 하나님은 진실, 도덕성, 그리고 관계의 유일한 근원이시다. 이것들은 진화하는 것들이 아니다. 대신에 진화 생물학을 직업으로 삼으려는 학생들은 '만물 우연 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을 철저하게 믿으면서, 모든 것들이 어떤 목적이나 계획 없이, 스스로 우연히 생겨났다는 사고에 세뇌되어 있고, 거기에서 즐거움을 찾는다. 그리고 급진적 행동대원들처럼, 그들의 사고 안에 갇혀서, 다른 사고를 철저히 배제하는 우물 안 세계의 구성원이 된다. 그들은 마치 사이비 종교 집단처럼, 진화론을 비판하는 창조론이나 지적설계론을 듣거나 생각하는 것은 철처히 금지되며, 파문의 위협 아래에서 살아간다.
.눈먼시계공이 그의 학생들을 데리고 현장 견학을 떠나고 있다.
이 우물 안에 갇혀있는 사람들의 논리는 혹독한 시련을 겪는다. 모든 인간처럼 진화 생물학자들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기에, 논리적 사고 능력을 부여받았지만, 그 능력은 타락했다. 진화론 안에서는 일관된 논리가 존재할 수 없다. 존 와이즈(John Wise) 박사가 2025년 5월 1일의 글에서 썼듯이, 그들은 다윈의 헤겔 사상을 왜곡하여, 인지부조화(cognitive dissonance)를 수용했다. 그들의 모순을 하나로 묶는 유일한 접착제는 기독교의 사상을 표절하는 것이다 : 즉 진리는 존재하며,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선하다는 확신이다. 만약 그들이 자신들의 기본 원리(진화론)에 따라 산다면, 자신들이 침팬지 후손이라고 믿고 있는 배우자를 유혹하기 위해서 터무니없는 소리라도 거리낌 없이 지껄일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다와인(Darwine)이라는 포도주에 중독되어 있기 때문에, 진리, 논리, 도덕성을 얻을 수 없다. 그런데도 이 중독자들은 자신들이 치료센터를 운영하며, 세대를 거쳐 과학계를 장악하는 세뇌된 과학자 군단을 만들어낸다. 하나님이 세상을 만들었다고 믿는 과학자들에 대한 검열을 강화하고 조롱하면서 말이다. 처음부터 자신들의 이론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철저히 배제시키도록 구조적으로 조직화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것이 없다면, 그들의 게임은 계속될 수 있을까?
한 입회자의 이야기
이번 주 Current Biology(2025. 5. 5) 지는 파스퇴르 연구소의 진화생물학자 티보 브뤼네(Thibaut Brunet)의 인터뷰를 게재하고 있었다. 이 인터뷰가 아이러니한 것은, 이 연구소의 설립자인 루이 파스퇴르(Louis Pasteur)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파스퇴르는 "자연을 연구하면 할수록 창조주의 업적에 더욱 경탄하게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브뤼네는 달랐다. 그는 다윈을 찬양하기 위해 자연을 연구한다. 아마도 경력이 얼마 안된, 젊은 중년으로 보이는 브뤼네는 자신을 이 길로 이끌었던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지금 세대의 많은 아이들처럼, 나도 공룡과 쥬라기 공원에 푹 빠져 있었고, 이는 내가 생물들의 역사에 관심을 갖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내 가족과 지인들 중에는 과학자가 없었지만, 수준 높고 잘 정리된 대중문화가 주변에 있었다는 것이 매우 중요했다. 나중에 나는 진화생물학에 대한 대중 과학 서적, 특히 스티븐 제이 굴드(Stephen Jay Gould)의 책을 접했고, 이 책은 나의 소명을 더욱 확고히 해주었다.
.집단사고(Groupthink) 교육원에서 수업을 하기 위해, 다윈이 애완 공룡을 타고 가고 있다. 공룡은 진화론 교육에서 인기 있는 학습 주제이다.
스티븐 제이 굴드는 진화론의 선구자였다. 공룡은 멸종되었지만, 세포부터 뼈, 근육까지 놀랍도록 설계된 동물로 여겨져야 한다. 단 하나의 세포도 우연히 자연 발생할 수 없었다. 그리고 거대한 용각류 공룡은 더더욱 우연히 무작위적인 과정을 통해서 생겨났다고 보기 어렵다! 하지만 브뤼네에게 공룡은 그저 우연히 나타난 존재였다. 그는 굴드와 쥬라기 공원으로부터 공룡의 기원에 대한 진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아무도 그들의 그랬을 것이라는 추정 이야기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부모라면 자녀가 학교나 대중문화에서 다윈의 색안경을 쓰기 전에 공룡에 대해 설명할 준비를 해야한다.
그에게 가장 좋아하는 책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 이렇게 대답했다 :
세 권의 책을 예로 들겠다. 첫 번째 책은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이다. 양배추와 비둘기에 대한 장황한 설명으로 오해하기 쉽고, 다윈이 이 주제에 대해 그렇게 길게 이야기한 것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을 수도 있었지만, 사실은 정반대이다. 모든 내용들은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라는 더 큰 주제를 입증하기 위해서, 필요한 위치에 딱 들어맞는 하나의 긴 주장이다. 일단 그 전체적인 구조를 이해하게 되면, 수학적 증명의 엄밀함과 대성당의 아름다움과 같은 것을 느끼게 된다. 나는 이 책과 같은 책은 알지 못한다.
아무도 그에게 로버트 셰딩거(Robert Shedinger)의 책 ‘다윈의 허풍(Darwin’s Bluff)‘을 그에게 건네주지 않은 것 같다. 지금 그에게 그 책이 건네진다 하더라도 그가 읽을지는 전혀 확실하지 않다. 그리고 자연선택에 대한 그의 숭배가 우리의 비판을 견뎌낼 수 있을까? (여기를 클릭. 마지막에 진화론을 비판하는 과학자와 철학자들의 긴 인용문 목록에 주목하라.) 아니다. 브뤼네의 주사위는 던져졌다. 그가 다윈 황제에 대해 의심을 품었다면, 그의 명성이 위태로웠을 것이다. 10년 전, 고생물학자였던 귄터 베흘리(Günter Bechly, 올해 초 교통사고로 비극적으로 사망. 소식은 여기를 클릭)가 금지된 서적인 지적설계 책을 감히 읽고, 그 주장이 타당하다고 판단했을 때, 그는 이전에 다윈을 찬양하는 전시물을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전시를 도왔던 박물관에서 쫓겨났다. 아마도 그것이 브뤼네가 ’다윈의 블랙박스(Darwin’s Black Box)‘나 ’심판대의 다윈(Darwin on Trial)‘ 같은 금서에 감히 손을 대지 못하는 이유일 것이다.
.로버트 셰딩거(Robert Shedinger)의 책 ‘다윈의 허풍(Darwin’s Bluff)‘은 다윈의 편지들을 통해, 다윈의 이론이 추측에 의존하고 있으며, 과학적 엄밀성이 부족함을 입증한 좋은 책이다.
다윈의 학교
브뤼네는 탐정 소설을 좋아하는가? 그것은 괜찮은 일이다. 법의학(forensics)은 작동되고 있는 지적설계의 한 예이기 때문이다(여기를 클릭). 그는 증거들 사이의 연관성을 찾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브뤼네는 생명의 기원에 있어서 어느 책이 더 나은지 전혀 알지 못했다. 게다가 그는 다윈에게 너무 매료되어, 다른 책들은 보지 못했다.
하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연결 고리는 생명의 나무(tree of life)이다. 모든 생명체가 하나의 공통조상에서 유래했다는 사실, 그리고 당신, 굴(oyster), 버섯(mushroom) 사이의 차이가 당신과 당신의 육촌 동생과의 차이와 본질적으로 같다는(수많은 세대에 걸쳐 확장되었을 뿐이라는) 사실에 나는 여전히 경외감을 느낀다. 모든 생물들이 하나의 연속적인 존재라는 개념을 처음 들었을 때, 나는 경이로움으로 가득 찼고, 지금도 여전히 똑같은 경이로움으로 가득 차 있으며, 내가 죽을 때까지 그 경이로움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집단사고 수업에서 다윈이 그의 진화계통나무를 가르치고 있다.
우주에서 가장 복잡한 물체인 그의 뇌는 시간의 복도를 통해 과거를 돌아보면서, 버섯에서 굴, 그리고 인간에 이르기까지 ‘만물 우연 발생의 법칙’이 그 결과물들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타당한 이유는 없다. ‘만물 우연 발생의 법칙’에는 이유가 필요 없기 때문이다. 존재하는 것은 진화한 것이기 때문에, 그저 존재하고 있다면, 이미 모든 것은 설명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두두(DODO, Darwin-Only Darwin-Only) 교의 교리 교육에 세뇌된 사람들에게는 완벽하게 이해된다.
하지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영혼들은 생명체의 아름다움과 복잡성에 대해 경이로움을 느끼는 것이다. 경이로움은 선하고, 경외심은 강력하다(새로운 Illustra Media 영상 참조). 브뤼네는 오히려 점액질의 물질로부터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의 영혼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궁금해해야 한다. 어렵게 획득한 D(Darwin)-특별 뱃지에 만족한 그는 요다 콤플렉스(Yoda Complex)에 심취되어서, 모래 위에 서 있는 자신들의 위태로운 위치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다.
진화론을 믿을 때 불편한 것은 자신의 삶, 습관, 그리고 핵심 가치가 의미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며, 모든 것들이 적자(fitness)와 관련이 있다고 믿는 것이다! 적자란 무엇인가? 생존하는 것이다! 그리고 생존의 이점은 무엇일까? 적응하며 사는 것이다!
오, 적자는 생존자이고, 생존자는 적자이다.
그리고 생존자는 적응한 적자임을 입증하기 위해서 살아남을 것이다.
오, 이 자연선택, 참으로 간단하지 않은가?
무자비한 행진이다.
적자란 이웃보다 유전자를 더 잘 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참조 “Fitness for Dummies“). 논리? 그것이 무엇인가? 어떤 돌연변이가 그토록 영원한 원리를 탄생시켰을까? 그 유전자가 다음 세대에서 우주선(cosmic ray)에 맞아 급격하게 변이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 좋을 것이다.
브뤼네는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이론의 희생자인가? 유행하는 옷처럼 과학도 시간이 지나면 변한다는 것을 그는 잘 알고 있다. 그의 논리력은 때때로 안개 속에서 튀어나오지만, 오래가지는 못한다.
하지만 여기서 더 근본적인 문제는 과학에도 유행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사실일지도 모른다.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것은 자연스럽고 중요한 일이지만, 멋있어 보이는 것에 지나치게 집착하기 쉽다. 오늘날 인터넷과 미디어의 발달로 초연결된 세상에서, 군집 효과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하고, 유행은 더욱 세계적이고 강렬하다. 단기적 유행에서 벗어나, 다양한 역사적 시기의 문헌들, 특히 오래된 논문을 읽는 것 외에 이 문제에 대한 확실한 해결책은 없어 보인다. 이렇게 하면 단기적인 잡음을 걸러내고, 20년, 50년, 또는 100년 전에 이미 있었던 흥미로웠던 질문들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질문들은 20년, 50년, 또는 100년 후에도 여전히 흥미로울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질문들이기도 하다.
성경은 수천 년 동안 이러한 여러 질문들에 답해 왔고, 인류가 지구에 존재하는 한 여전히 흥미로울 것이다. 브뤼네, 성경은 어떤가? 아니라고 생각하나? 그렇다면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진화론은 일시적 유행일 수도 있지 않은가? 멋있어 보이기 때문에 인기 있는 것일 수도 있지 않은가? 그리고 모든 것이 진화한다고 하니, 어쩌면 100년 안에 진화론이 창조론으로 진화할지도 모르지 않는가? 그런 일이 정말로 일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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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그에게 이러한 질문들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슬픈 일이다. 슬픈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가드 사드(Gad Saad)가 오늘 한 말을 들어보라 : "상아탑의 벽 안에서 현실과 동떨어진 거만한 교수들이야말로 가장 어리석은 아이디어들을 상상해 낼 수 있는 존재들이다."
부모 여러분, 자녀들에게 미치는 진화론의 이러한 영향들을 살펴보고, 예방 조치를 취하라. 여러분의 예방 조치가 박사 학위를 가진 교수들이 가르치는 비이성적인 어둠의 힘에 맞서게 될 것이다.
*참조 : 진화론자들이여, 제발 과학을 하라.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403908&bmode=view
진화가 없어도, 진화만 외쳐지고 있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1952668&bmode=view
마약과 같은 진화론 : “그것은 진화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모든 것을 설명한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0637096&bmode=view
진화론의 판타지 랜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제한의 추론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2295084&bmode=view
진화 이야기는 우스꽝스럽게 보여도 언론 매체와 과학계에서 결코 비판받지 않는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9&bmode=view
우스꽝스러운 최근의 진화 이야기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62076974&bmode=view
수억 배로 차이가 나는 진화 속도 : 진화는 극도로 빠르게도, 극도로 느리게도 일어난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3425883&bmode=view
대진화는 오늘날 너무도 느려서 볼 수 없다. 그러나 과거에는 너무도 빨라서 화석기록에서 볼 수 없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21&bmode=view
진화는 엄청나게 빠를 때를 제외하곤 느리게 일어난다 (?)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753&bmode=view
진화론자들도 자연선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 진화론은 오늘날의 플로지스톤이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9736922&bmode=view
‘자연선택’의 의인화 오류 : 자연은 선택할 수 없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133575&bmode=view
자연선택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 : 자연선택은 제거할 수는 있지만, 만들어낼 수는 없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7&bmode=view
자연선택은 진화가 아니다 : 선택은 기존에 있던 것에서 고르는 일이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5&bmode=view
1970년에 주장됐던 진화론의 잘못된 증거들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5593680&bmode=view
진화론을 받쳐왔던 10가지 가짜 증거들의 몰락
http://creation.kr/Textbook/?idx=3643258&bmode=view
진화론자들에게 보내는 15개의 질문
http://creation.kr/Debate/?idx=1293672&bmode=view
과학수업에서 진화론에 대한 비판적 분석은 면제되는가? 진화론을 정밀히 검토해보는 데에 사용될 수 있는 질문 33가지
http://creation.kr/Education/?idx=1293515&bmode=view
진화론은 사실인가? :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21가지 잘못된 주장
https://creation.kr/Debate/?idx=1293675&bmode=view
진화론은 사실인가? : 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고 있는 12가지 잘못된 주장.
http://creation.kr/Debate/?idx=1293675&bmode=view
▶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 관측되지 않는 진화
▶ 비판받지 않는 진화론
▶ 진화론자들에게 보내는 질문
▶ 자연선택
https://creation.kr/Topic401/?idx=6830079&bmode=view
▶ 돌연변이
▶ 종의 분화
출처 : CEH, 2025. 5. 6.
주소 : https://crev.info/2025/05/darwin-still-snatches-souls-away-from-logic/
번역 : 미디어위원회
진화론자들은 인간을 동물화한다.
(Darwinists Animalize Humans)
David F. Coppedge
인간은 영장류와 여러 신체적 특징을 공유하고 있지만, 정신은 예외적이다.
진화론자들은 인간은 하나의 동물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인간과 동물은 배아에서부터 성장하고, 먹고, 자고, 번식하고, 감정을 표현하고, 집단을 형성한다. 하지만 인간은 그저 하나의 동물에 불과할까? 이것은 철학적 및 신학적으로 중요한 질문이다.
인간만이 갖고 있는 특성으로는 언어, 예술, 추상적 추론, 문명, 신을 알고자 하는 갈망, 육체적 존재를 넘어 궁극적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갈망, 그리고 사후 세계를 생각하는 것 등에서 두드러진다. 베르너 폰 브라운(Wernher von Braun)이 표현했듯이, 우리가 "동물의 몸체에 담긴 영혼"이라면, 이는 타당하다. 즉, 피조물 중 하나이지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고, 주변 피조물에 대한 청지기 역할을 부여받았다는 것이다. 신학자들은 인간의 영혼은 동물과 달리, 하나님과 함께하는 영원한 존재로 창조되었다고 가르친다.
반면, 진화론자들은 인간을 단지 동물로 설명하려는 철학적 필요성을 갖고 있다. 즉, 모든 생물들은 물질적 화학 반응으로 우연히 자연 발생하여 시작되었고, 생각이 없고 지시되지 않는 무수한 무작위적 돌연변이들과 자연선택 과정을 통해 생겨났다고 주장한다(2023. 8. 22). 인간예외주의(Human exceptionalism, 인간은 동물과 다른 특별한 가치를 지닌다는 견해)는 진화론에 위배된다. 따라서 진화론은 인간과 동물의 유사성에 초점을 맞추고, 인간을 침팬지와 같은 존재로 규정하면서 "동물화"하려 한다. 진화론자들은 정신과 영혼은(그것이 무엇이든) 죽음과 함께 사라진다고 생각한다.
.복제인간 수업에서 찰리 교수가 충성스러운 진화생물학자들과 과학부 기자들을 대상으로 집단사고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첫 수업 : 영적인 것을 무시하라. 여러분은 원자일 뿐이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지만, 한 예를 들어 비교해보겠다. 두 개의 컴퓨터 메모리 칩을 비교한다고 가정해 보자. 둘 다 실리콘으로 만들어졌다. 하나는 특정 회로가 새겨져 있는 메모리 칩이지만, 비어있다. 다른 칩에는 ‘반지의 제왕’ 영화가 들어있다. 과학자들이 유사점에만 집중한다면, 중요한 차이점을 놓치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우리 인간은 동물을 사랑하고, 그들의 다양성과 독특한 특성에 매료되며, 동물을 연구한다. 동물은 동물을 연구하지 않는다. 동물은 먹이, 성, 생존 본능이 내재된 운영 체계를 갖추고 태어난다. 동물도 쾌락과 고통을 경험하고, 이성에 끌리고, 호기심을 느끼는 듯하다. 복잡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도구를 갖추고 있다. 많은 동물은 같은 종끼리, 그리고 다른 동물들과 복잡한 상호 관계를 맺으며 사회적 행동도 보인다. 훈련을 받으면, 놀라운 능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인간만이 언어와 기호를 사용하여 추상적인 개념을 전달한다. 예를 들어, 별 내부의 핵반응처럼 관측 불가능한 현실을 설명하기 위해서 미분 방정식을 통해 알아내기도 한다. 새소리를 바흐의 음악과, 까마귀의 도구를 컴퓨터와, 벌집을 노트르담 대성당과 비교할 수 없다. 다음의 뉴스 기사들은 이러한 난제들을 잘 보여준다.
두 유전자의 상호작용은 인간의 큰 뇌가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보여준다.(German Primate Center via Phys.org, 2025. 3. 26). 이 독일 진화론자들은 우리의 뇌가 침팬지의 뇌와 같은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인간은 오랜 시간과 우연한 물질적 과정에 의해 생겨난 산물이라는 것이다.
동물들은 인간 문화가 생각했던 것만큼 특별하지 않음을 보여준다.(New Scientist, 2025. 4. 1). 콜린 바라스(Colin Barras)는 만우절 농담과 같은 기사를 쓰고 있었다. 그의 기사 제목은 "우리는 생각했다"이다. 거기서 멈추라. 사고(thinking)는 진실이나 거짓과 같은 추상적 개념을 전제로 한다. 그것은 진화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의 글은 제목과 의도적인 표현 방식 자체에서부터 자기모순적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예외주의의 종말(Science Magazine book review, 2025. 3. 27). 아드리안 울프슨(Adrian Woolfson)은 헨리 지(Henry Gee)의 신간 ‘인간 제국의 쇠퇴와 몰락(The Decline and Fall of the Human Empire)’에 대한 리뷰글을 썼다. Nature 지의 전 편집자인 헨리 지는 인간의 미래에 대해 비관적인 견해를 제시하고 있었다. 모든 것이 멸종으로 끝난다는 것이다. 그의 책은 전도서처럼 우울하다. 전도자는 "해 아래에서(under the sun)" 모든 것이 헛되다고 결론짓는다. 그리고 "해 아래에서"라는 구절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마음에 넣어 두신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전도서 3:11)의 목소리를 닫아버린, 유물론자와 진화론자의 제한된 세계관을 완벽하게 나타내고 있지 않은가? 절망은 전도서의 마지막 장(12장)을 읽지 않은 사람들에게 유일한 결말이다.
인간의 뇌를 독특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그 답을 찾기 위해 인간의 뇌를 원숭이 및 유인원의 뇌와 비교했다.(The Conversation, 2025. 3. 24). 두 명의 진화 신경과학자가 쓴 이 글은 인간과 동물의 유사성을 강조함으로써, 인간을 "동물화"하려는 시도를 보여준다. 이 글은 제목 아래 커다란 침팬지 사진으로 시작하고 있었다. 다윈의 요술 지팡이를 휘두르며, 진화 신경과학자들은 해 아래에서 다음과 같이 추론하고 있었다 :
이러한 통찰력은 인간 뇌의 진화가 복잡했음을 강조하며, 과학자들이 생각했던 것처럼 우리의 고도의 인지 능력이 단일한 변화에서 생겨난 것이 아니라, 뇌 연결성의 여러 상호 연관된 변화들을 통해 생겨났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인간 지능의 출현이 단일 진화적 사건에 의해 주도됐다는 생각에 의문을 제기한다. 오히려 본 연구는 뇌 진화가 단계적으로 진행되었음을 시사한다. 유인원에서 전두엽 피질 조직의 변화가 발생했고, 이어서 인간으로 이어지는 계통에서 측두엽 피질의 변화가 발생했음을 시사한다.
리처드 오웬(Richard Owen)의 말에서 한 가지는 옳았다. 우리의 뇌는 다른 종의 뇌와 어느 정도 다르다. 우리는 영장류의 뇌를 갖고 있지만, 다른 영장류보다 훨씬 더 사회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언어를 통해 소통할 수 있게 해준다.
두 개의 컴퓨터 메모리 칩처럼(하나는 비어있고, 다른 하나는 영화 한 편이 들어있는), 그들은 뉴런 이면에 숨겨진 특별한 인간의 정신이 물리적 현상을 지휘하고 있다는 사실을 놓치고 있다. 또한 뉴런(neurons)이 방향이 없고, 계획이 없고, 생각이 없는, 무작위적 과정들에 의해서 우연히 생겨났을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 역시 핵심을 놓치고 있는 것이다.
야생 침팬지의 도구 제작에 사용된 공학적 기술(?) (iScience, 2025. 3. 24). 창조론자들아, 침팬지도 우리처럼 도구를 만든다. 따라서 우리는 거기에서 조금 더 나간 존재일 뿐이야. "침팬지의 도구 제작 기술은 초기 인류의 기술적 능력을 보여주는 증거일지도 모른다." 수백만 년을 더 기다리면 침팬지들은 우주선을 발사하여 행성들을 탐사하고, 거기에 기지들을 건설할지도 모른다.
.침팬지들은 컴퓨터로 책을 쓰는 대신, 자판 위에 소변과 대변을 보는 경향이 있다.
침팬지 '엔지니어' 연구는 인간의 기술 진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Univ of Oxford, 2025. 3. 24). 진화론자들은 침팬지와 인간 사이의 차이를 줄이려는 본능적인 욕구를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 이유는 침팬지도 엔지니어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오랜 시간과 무작위적 돌연변이가 주어진다면, 빈 메모리 칩은 영화가 담긴 칩으로 진화할 것이다.
인간은 복잡한 문화를 가진 유일한 동물은 아니지만, 연구자들은 인간을 독특하게 만드는 한 가지 특징을 지적하고 있다.(The Conversation, 2025. 3. 19). 기사의 제목에 주목하라. 진화 인류학자인 엘리 엘스터(Eli Elster)는 인간은 동물이지만, 복잡한 문화를 가진 유일한 동물은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의 문화는 우리를 독특하게 만드는 한 특성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이것이 인간예외주의를 암시하는 것일까? 아니다. 그것은 오로지 다윈만을 찬양하고 있다. 그는 "개방형 문화의 진화를 통해, 인간은 문화에 개방성을 만들어냈다"고 말한다. "이 점에서 우리 인간 종은 비교할 데가 없다." 그가 의미하는 말은 문화의 종류는 독특하지 않지만, 정도는 독특하다는 것이다.
집단 괴롭힘이 한 진화적 특성일 수 있을까?(The Conversation, 2025. 3. 23). 토니 볼크(Tony Volk)의 글은 인간을 동물화하고 있는 어두운 측면을 드러내고 있다. 우리의 양심은 집단 괴롭힘(bullying)은 맞서 싸워야할 악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토니 볼크는 괴롭힘은 우리에게 더 깊은 이해를 제공한다며, 가짜약을 팔고 있었다. 다윈이라면 괴롭힘은 좋은 것이라고 말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아이를 일찍 그리고 더 많이 낳는 것이 좋은 것일까? 집단 괴롭힘은 부분적으로는 진화된 유전학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점(그리고 환경이 여전히 괴롭힘의 발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번식(reproduction)은 진화의 궁극적인 통화(currency)이다. 유전자 전달은 말 그대로 생명체의 생물학적 목적이다. 따라서 어떤 맥락에서 집단 괴롭힘은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진화적으로 성공적인 전략이라는 이론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증거이다.
가해자는 자녀를 갖는 데 필요한 사회적으로 낭만적인 관계를 맺을 가능성이 더 높다. 이는 가해자의 힘이 매력, 강인함, 심지어 사회적 능력과 같은 긍정적인 속성과 잠재적으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토니의 철학이 정부 정책에 의해 수용되고 실행된다면, 그로 인해 초래될 파괴적인 사회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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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틀렸을 뿐만 아니라, 사악하다. 그것은 배척되어야 한다. 위의 진화론자들조차 자신들의 신념의 결과로 만들어진 세상에서 살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역사적 선례가 있다(2019. 3. 18, 2018. 10. 9, 2023. 1. 18, 2023. 12. 18. 참조).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창조되었다는 자명한 진실에 따라 건국된 미국에서 이런 말들을 듣는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Recommended Reading:
▶ Darwin Day in America, by John West
▶ The Darwin Effect, by Jerry Bergman
▶ How Darwinism Corrodes Morality, by Jerry Bergman
▶ The Long War Against God, by Henry M. Morris, Jr.
*참조 : ▶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 관측되지 않는 진화
▶ 비판받지 않는 진화론
▶ 사람-침팬지 DNA의 98% 유사성
▶ 인간진화론의 허구
https://creation.kr/Topic402/?idx=6783783&bmode=view
▶ 원시적인 고대인?
▶ 사람의 뇌
▶ 언어
▶ 우생학, 나치즘, 공산주의
출처 : CEH, 2025. 4. 1.
주소 : https://crev.info/2025/04/darwinists-animalize-huma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우생학이 진화론과 묶여있는 이유
(Why Eugenics Is Tied to Evolution)
by Jerry Bergman, PhD
왜 한 대학이 이제 공개적으로 우생학을 가르치고 있는지, 왜 다윈의 진화론에서 우생학이 분리될 수 없는지를 살펴본다.
나는 오랫동안 우생학(eugenics)을 포함하여 진화론이 초래한 엄청난 피해에 관심을 가져왔다.(우생학 관련 자료들은 여기를 클릭). 이러한 관심으로 인해, 나는 이 주제에 대한 논문 수백 편을 조사하게 되었다. 또한 대학과 대학원 모두에서 유전학 수업을 여러 번 수강했고, 대학에서 오랫동안 유전학을 가르쳐 왔다. 하지만 수업이나 교과서에서 우생학에 대한 논의는 단 한 번도 없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의 유전학 수업을 듣는 학생 중 한 명이 우생학에 대한 논문을 썼고, 수업에서 이를 논의했었다. 그 학생과 수업생 모두에게 우생학이 진화론의 논리적 결과라는 것은 자명했다.)
이런 이유로 "유전학 커리큘럼에서 우생학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발견했을 때[1], 나는 매우 흥미롭게 읽었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생물학 교수인 마크 파이퍼(Mark Peifer)는 우생학 분야의 역사 지식이 유전학자들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우생학은 죽지 않았고, 오늘날에도 과학과 정책에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는 학부 수업에 우생학을 포함시켜야만 하고, 많은 사람들이 과학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과학을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강화하는 데 사용할 때, 과학자들이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상기시켜야 한다"는 것이다.[2] 파이퍼는 자신의 의견은 다음과 같이 썼다 :
19세기와 20세기 초에 과학자가 되려면 백인 남성 상류층이어야 했다. 우리 모두는 편견을 갖고 있으며, 19세기 생물학자들도 다르지 않았다. 그 결과 우생학이 탄생했다. 나는 충격적이고 변명의 여지가 없는 표현과 견해를 지적하며, 내용에서 경고를 추가했지만, 우리가 과학의 역사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3]
파이퍼는 우생학이 가르쳐져야만 한다는 자신의 의견에 역사적 맥락을 추가했다.
전 세계 우생학자들은 유전학과 유전을 통해 인간을 완벽하게 만들고, 소위 사회적 병폐를 제거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들은 강제 불임수술, 격리, 사회적 배제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부적격한 개인들을 사회에서 제거할 수 있다고 믿었다. "과학적 인종차별(scientific racism)"은 과학적 방법론과 정당성을 도용하여, 백인 유럽인의 우월성을 주장하고, 역사적으로 사회적 경제적 지위가 낮은 비백인의 열등성을 주장하는 이념이다. 우생학과 마찬가지로, 과학적 인종차별은 자연선택을 통한 다윈의 진화론을 오용한 데서 비롯되었다.[4]
우생학에서 진화론은 혐의를 벗을 수 있을까?
오늘날의 추세는 이러한 "인종차별적" 가르침에 대해 사과하는 것이기 때문에, 파이퍼는 진화론이 논리적으로 우생학으로 이어진다는 명백한 사실을 변명하려 하고 있었다. 진화론의 핵심 가르침은 모든 생명체에 유전적 차이가 존재하며, 이는 적자생존의 원리에 따라 선택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차이 중 일부는 동물에게 생존 경쟁에서 우위를 제공하여, 이러한 우위는 동물들에게 약간의 이점을 제공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고대 원시인류 중 일부는 지능 면에서 약간의 이점을 갖고 있었고, 결과적으로 지능이 약간 낮은 친척들을 능가할 수 있었으며, 오랜 세월이 흐른 후 이러한 과정을 통해 멍청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오늘날 지적인 현대 인류로 진화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 그림들은 딘 에반스(Dean Evans)와 하워드 셀리나(Howard Selina)의 저서 『진화론 소개(Introducing Evolution)』에서 발췌한 것이다. <Icon Books. UK. 2001. Pp. 56, 61, 62.>
우생학의 기초를 비난하는 것은 진화가 작동하는 방식의 핵심을 부정하는 것이다.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 차이가 없다면, 진화는 있을 수 없다. 한 교과서에 나와 있듯이, 돌연변이 (유전적 차이)가 없으면 진화도 없다.(그림 참조). 나는 구글 AI 엔진에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 차이가 없다면, 진화는 있을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 맞을까?"라고 물었다. 답은 "네, 맞습니다. 생존과 번식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 변이가 없다면,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는 있을 수 없습니다. 자연선택이 작용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했다.[5] AI는 진화라는 개념은 다음과 같다는데 동의했다 :
진화는 집단 내 유전적 변이의 존재에 의존합니다. 즉, 집단 내 개체들은 서로 다른 형질을 가져야 하며, 그중 일부는 유전될 수 있습니다(즉, 자손에게 유전될 수 있음을 의미). … 형질에 변이가 없다면 자연선택이 선호하거나 비선호할 것이 없습니다. 집단 내 모든 개체가 유전적으로 동일하다면 환경에 관계없이 모든 개체는 동일한 생존과 번식적 성공을 거둘 것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적 변화는 없을 것입니다. 유전적 변이(variation)는 돌연변이(DNA 변화)와 유성생식 중 유전자의 혼합(재조합)을 통해 발생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진화의 원료를 제공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6]
파이퍼는 오늘날 대학에서 우생학이 가르쳐지지 않는 몇 가지 이유를 설명하면서,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우생학은 프랜시스 골턴(Francis Galton)의 연구를 통해 현대 과학에 등장했다. 그는 다윈의 사촌이다. 사회적 통제하에서 '우생학은 신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미래 세대의 인종적 특성을 향상시키거나 손상시킬 수 있는 요인에 대한 연구'이다. 우생학은 유럽과 미국에서 수용되었다. 하버드 대학의 윌리엄 캐슬(William Castle, 저널 Genetics 지의 창립자)을 포함한 많은 저명한 유전학자들이 이를 지지했다. 캐슬의 유명한 교과서인 『유전학과 우생학(Genetics and Eugenics)』은 "더 나은 인간을 번식시킬 가능성과 전망"이라는 제목의 장으로 끝나고 있다. 캐슬은 "우월한 인종의 관점에서 볼 때, 열등한 인종과 교배하는 것은 아무런 이득이 없다"고 주장했다.[7]
우생학의 목적은 인간이 자연선택을 모방하여, 더 진화된 인간을 선택하여 번식하게 하는 동시에, 덜 진화된 인간의 번식을 막는 것이다. 다윈이 설명했듯이, 육종가에 의한 인위적 선택은 우생학과 마찬가지로 특정 형질을 선택한다. 골턴은 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책을 읽고, 이러한 유사성을 인식했고, 이것이 우생학 운동을 창시하는 계기가 되었다. 진화론이 사실이 아니라면, 우생학 또한 사실이 아닌 것이다.
결과적으로, 창조론자들이 거듭거듭 말해왔듯이, 진화론을 반증함으로써 우리는 우생학의 핵심 개념 또한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들이 우생학의 역사가 거의 가르쳐지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우생학이 효과적이지 않은 주요 이유는 인체가 우생학자들과 초기 진화론자들이 가르쳤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기 때문이다. 우생학은 기껏해야 개체군 내 유해한 돌연변이와 형질의 수를 줄이는 데(유전정보의 감소) 그칠 뿐이다.
우생학과 진화론에 대한 창조론자들의 반응은 번식에는 매우 명확한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결과를 지나치게 단순화한 측면이 있지만, 자연선택은 우생학과 마찬가지로 주로 역진화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진화론자들이 우생학 운동을 지지했던 것은 오늘날의 진화론자들에게 엄청난 당혹감을 안겨준다. 파이퍼는 다음과 같이 인정하고 있었다 :
미국의 우생학은 독일의 우생학 지지자들과 관련이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연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나치의 불임화법을 칭찬했고, 그들의 지도자 해리 러플린(Harry Laughlin)은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인종 위생(race hygiene)' 연구로 명예 학위를 받았다. 그들의 사상은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에게 영향을 미쳤다. 히틀러는 그의 저서 『나의 투쟁(Mein Kampf)』에서 이렇게 말했다 : "자연이 약자와 강자의 교배를 바라지 않는 것처럼, 상위인종과 하위인종의 혼합은 더더욱 바라지 않을 것이다. 만약 그러한 혼합이 일어난다면, 수십만 년에 걸쳐 이루어진 자연이 이루어 온 고등 번식의 모든 업적이 단 한 번에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다. 바로 나치에 의해 600만 명이 넘는 유대인들이 대량학살 당했다.[8]
.다윈과 우생학의 연관성은 책으로 출판되었다.
당연히 오늘날의 진화론자들은 다윈과 나치의 연관성에 대해 강하게 반발한다. 내가 이 연관성을 뒷받침하는 많은 책과 논문들을 출판했을 때, 진화론자들은 나를 강하게 비난했다. (아마존에 게시된 이 주제에 대한 나의 책 서평을 참고하라.) 파이퍼는 우생학을 논의해야 할 또 다른 이유는 우생학의 해악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와 함께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1994년 베스트셀러였던 『벨 커브(The Bell Curve)』는... 'IQ'는 유전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하며, "유전자와 환경은 인종적 차이와 관련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미국은 아이를 낳는 사람을 의도치 않게 사회공학적으로 조작하는 정책을 이미 시행하고 있으며, 이는 올바르지 못한 여성들을 부추기고 있다. 미국의 출산율 정책에 대한 기술적으로 정확한 설명은, 지능 분포에서 불균형적으로 하위권에 속하는 빈곤 여성들의 출산을 보조하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결론지었다.[9]
이와 같은 주장을 하는 과학자들 중에는 DNA의 이중나선 구조 연구로 노벨상을 수상한 제임스 왓슨(James Watson)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과학자들이 포함된다.
그는 자신의 경력을 성별과 인종에 대한 본질적인 차이가 있음을 암시하는 혐오스러운 방식의 발언들을 해왔다. 마침내 그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졌지만, 거의 70년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우생학의 핵심 사상은 과거의 유물이 아니다. 정치 후보들이 '좋은 유전자'와 '나쁜 유전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이민이 "우리나라의 피를 오염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우생학은 오늘날의 정치적 담론을 부추긴다. 질문은 이렇다. 과학자들은 실험실에 머물러야 할까, 아니면 다른 과학자들이 우리의 과학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관철하기 위해 이용할 때, 목소리를 내는 것이 그들의 임무일까? [10]
.1914년 10월 27일, 뉴욕에서 우생학을 지지하는 선전 표지판을 들고 있는 가난한 남성 근로자들.
요약
우생학은 인간에게 인공번식을 적용하려는 공공연한 시도이다. 사실, 다윈이 진화론을 생각해내는데 가장 큰 영감을 주었던 것은 인공번식, 특히 비둘기 번식에 대한 그의 지식이었다. 육종가가 번식에 사용할 형질을 선택하는 대신, 자연이 그 선택을 대체하여, 진화론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자연선택이 우리 주변의 자연세계를 만들었다고 믿고 있다. 오늘날 진화론과 우생학 모두에 반대되는 증거들은 이제 압도적이다.
References
[1] Cell Press, “We must not ignore eugenics in our genetics curriculum, says professor,” (March 27, 2025); retrieved March 28, 2025, from https://phys.org/news/2025-03-eugenics-genetics-curriculum- professor.html, March 2025.
[2] Cell Press, 2025.
[3] Cell Press, 2025.
[4] Peifer, Mark, “We must not ignore eugenics in our genetics curriculum,” Trends in Genetics, DOI: 10.1016/j.tig.2025.02.002, 2025.
[5]https://www.google.com/search?q=If+there+are+no+genetic+differences+that+affect+survival,+there+cannot+be+evolution.
[6] Peifer, 2025.
[7] Peifer, 2025.
[8] Peifer, 2025.
[9] Peifer, 2025.
[10] Peifer, 2025.
*참조 : ▶ 진화론의 영향 - 우생학, 나치즘, 공산주의
▶ 진화론의 영향 - 신학과 교회에 미친 영향
▶ 진화론자들 : 다윈, 라이엘, 허튼, 헉슬리, 스퐁, 칼 세이건, 리처드 도킨스 등
출처 : CEH, 2025. 4. 3.
주소 : https://crev.info/2025/04/why-eugenics-is-tied-to-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리뷰> 중국 복음 선교에 진화론이 미친 영향
(The Impact of Evolutionism on the Missionary Evangelization of China)
Russel Grigg
중국에 상주한 첫 번째 기독교 선교사는 로버트 모리슨(Robert Morrison, 1782~1834)이었다. 그는 그 임무를 위해 준비하는 데 있어서 영국에서 대단한 열심을 가지고 라틴어, 그리스어, 히브리어, 조직신학 및 의학을 공부했으며, 중국어를 배우고, 런던 선교사 협회에 참석했다. 그는 친구에게 이렇게 썼다:
”네가 나와 같이 가도록 권유하고 싶다. 중국에서 예수님을 구세주로 알 길이 없는 3억 5천만 명의 영혼을 생각해 보라...”[1]
그는 중국에서 중국어 문법을 썼으며(1812), 성경 전체를 중국어로 번역했고(1807-1819), 세 권짜리 중국어-영어 사전을 편찬했는데(1815~1823), 이들 모두는 이후의 선교사들에게 말할 수 없는 가치의 도움이 되었다.
그 다음 25년 기간에는 정치적 활동의 결과로 선교사들의 기회가 대단히 증가되었다. 첫 번째 아편전쟁이 끝남에 따라[2], 1842년 난징조약으로 홍콩 섬이 영국에게 영원히 양도되었으며[3], 상하이, 광동, 닝보(寧波, Ningpo), 진주(晉州, Fuchow), 아모이(Amoy, 샤먼(Xiamen)의 구칭) 등 5개의 ‘조약’ 항구가 설치됐는데, 이는 서방 국가들로 하여금 거주와 무역의 권리를 주는 것이었다. 1858년과 1860년에는 추가의 ‘조약항(treaty ports)’과 ‘개방’ 도시들이 설치되었다. 이는 선교사들의 지위를 혁신시켜서, 이제는 ”제국 내 어느 곳이든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었으며, 각 성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하지 않고 자기들의 믿음을 전파할 수 있는 합법적인 권리를 소유하게 되었다.”[4]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에는 대부분의 선교사들은 그들의 활동이 이들 ‘개방’된 항구로 제한되었다.
허드슨 테일러 – 다음 세대 개척자
다음 50년 내에 중국으로 갔던 영국, 미국 및 유럽의 많은 선교사들 중에 가장 잘 알려진 사람은 아마도 영국 요크셔 출신의 제임스 허드슨 테일러(1832~1905)일 것이다. 복음을 전혀 들어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수많은 중국인들에 대한 깊은 사색의 결과, 그는 중국 내지의 지방으로 선교사들을 보낼 목적으로 1865년에 중국내지선교회(CIM, China Inland Mission)를 창설했다.
허드슨 테일러의 믿음의 원리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행하는 하나님의 일에는 하나님의 공급이 결코 부족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그는 그의 선교사들에게 ”기도만으로 하나님을 통하여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법을 배울 것”을 촉구했다. 테일러는 그리스어, 히브리어 및 라틴어를 배웠으며, 나중에는 몇 가지 중국 방언으로 설교할 수 있었다. 초기의 CIM 멤버로 24명의 선교사가 있었는데, 중국 내지의 선교사가 없는 11개 지방에 각각 2명씩의 선교사와 몽골을 위한 2명의 선교사였다. 허드슨 테일러가 죽은 1905년까지 그 숫자는 828명에 이르렀다. 루스 터커(Ruth Tucker)는 그녀가 쓴 기독교 선교의 역사에서 이렇게 썼다:
”사도 바울 이래로 19세기의 허드슨 테일러보다 더 넓은 비전을 가지고 보다 더 체계적인 복음전도 계획을 지리적으로 멀리까지 수행한 사람은 없었다.”[5]
.제임스 허드슨 테일러(James Hudson Taylor, 1832–1905)
중국에서의 선교활동에 방해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1899~1901의 의화단 사건(Boxer Rebellion) 때[6], 거의 2,000여 명의 중국 기독교인들과 186명의 선교사(아내와 아이들을 포함하여)들이 학살당했다.[7] 그러나 여태까지의 박해 중에서 다른 어떤 나라에서 겪었던 것보다 가장 극심했던 중국 기독교인과 선교사들의 수난은 전 세계 기독교인들의 관심을 중국으로 모으도록 했다. 복음주의자들은 학살의 희생에 고무되어, ‘위대한 사명에 복종’하며, 전 세계 인구의 사분의 일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들고 가리라는 데에 많은 수의 사람들이 도전받았다.
복음 선교의 10년
의화단 사건이 진압됨에 따라, 중국의 선교 사역에 예외적인 기회가 동텄다. 여기에는 여러 나라의 여러 교파에서 많은 선교사와 선교단체들이 동참했으며, 선교사들이 다른 어떤 활동보다도 복음전파에 더 많이 활약했다.[8] 또한 자라나는 중국 교회를 교육, 의학 및 기독교 문학 프로그램으로 양육할 뿐만 아니라, 아편 및 여인들의 전족 등과 싸우며, 고아원을 열기도 하고, 맹인, 귀머거리, 벙어리 등을 위한 학교를 열기도 했다.
교회 역사가 라토렛(K. S. Latourette) 교수에 따르면, 중국 선교사의 숫자는 1889년 1,296명에서 1905년에는 3,445명, 1915년에는 5,462명으로 증가했다.[9] 그리고 ”1914년까지 모든 주요 도시 및 보다 작은 많은 도시에서 실질적으로 기독교 선교사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10]
진화론의 충격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중국에서의 선교활동은 새로운 문제에 부딪혔다. 여기에는 제1차 세계대전이 세계 경제와 서구인들의 지위에 미친 해로운 영향, 중국 민족주의의 등장뿐만 아니라, 노상강도, 회의론 및 불가지론의 확산, 존 듀이(John Dewey)와 버트란트 러셀(Bertrand Russell)[11] 등과 같은 인본주의자들이 방문함으로써 진화론 철학이 번지고, ”과학과 종교는 양립할 수 없다는 배경 하에” 1922년에 중국 반기독교 연맹(Chinese Anti-Christian Federation)이 설립되었으며, 기독교는 숨겨진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12]
1920년대 중반에는 본국에서도 처음으로 선교 지원자와 선교 자금이 줄어들었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10년이 되지 않아서, ”기독교 선교는 본국 차원에서 가장 혼란스런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거대한 운동이 시작된 이래 125년 만에 그들에게 닥친 것이었고, 중국에서는 그들의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었다.”[13]
비록 선교사의 수는 1918년에 6,395명에서 1925년에 8,158명으로 증가했지만, 이 증가율은 1904년에서 1914년의 증가율에 비하면 반 정도밖에 안 되는 것이었다. 라토렛 교수에 따르면, 여기에 기여한 가장 위협적인 요인은 본국에서 진화론적 자연주의(evolutionary naturalism) 및 그와 같은 부류와 자유주의 신학(liberal theology)이 일어난 때문이었다.
라토렛 교수는 이것을 이렇게 표현한다. ”이것은 복음의 타당성 및 다른 종교에 대한 기독교의 우수성을 확증할 수 없도록 만든 하나의 커다란 손실이었다. 기독교인들은 그들에게 쏟아 부어지는 홍수처럼 많은 새로운 지식들과 그들의 믿음을 조화시켜야만 했다.... 기독교는 진리인가? 지질학, 진화론, 사회학, 심리학 등은 우주 밖으로 하나님을 몰아냈는가? 종교는 단지 원시적인 ‘귀신에 대한 두려움’에서 발전한 것인가? 영원한 생명은 망상인가? 성경은 초기 시대에 잘 속아 넘어가는 사람들이 지어낸 오류투성이의 책인가? 기독교 윤리는 시대에 뒤떨어진 것인가? 몇몇 사람은 솔직히 무신론자와 불가지론자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현혹되었으며, 초기에 가졌던 확신을 고수하려고 하면서도 열정이 없어져 버렸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 믿음에 대한 고백을 다시 짜면서, 새로운 (진화론적) 발견들과 일치하도록 했는데, 그 과정에서 기독교의 역사적 교리(creeds)와 자주 멀리 벗어났다. 그러나 ‘근본주의자’라고 불리던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시도를 파괴적인 ‘모더니즘(modernism)’이라고 낙인찍고, 성경은 오류가 없으며, 오래된 교리들은 최종적인 것이며, 그것과 일치하지 않는 과학적 ‘발견들’은 잘못된 것이라는 견해를 고수했다.”[14]
그 위기는 심각했다. 진화론은 많은 사람들의 신앙을 흔들었을 뿐만 아니라, 구속자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의 필요성을 훼손시켰다. 복음의 한 중요한 요소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혈족 구속자(kinsman-redeemer)라는 것이다.(사 59:20). 혈족 구속자는 그가 구속할 사람과 친척 관계이어야만 한다.(레 25:47–49, 룻기 3~4장). 이것은 우리 모두가 한 사람으로부터 후손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행 17:26). 최초의 사람은 아담이고(고전 15:45), 그는 마지막 아담이신(고전 15:45) 그리스도의 조상인 것이다.(눅 3:38). 진화론은 역사적 아담을 부인하고, 그를 통해 우리가 그리스도의 혈족임을 부인한다. 그래서 이것은 모든 선교적 활동을 떠받치고 있는 혈족 구속자 개념을 부인하고 있었던 것이다.
역사적 전망
1920년대는 진화론적 믿음에 대항하여, 그리고 자멸적인 자유주의 신학에 대항하여 불타 올랐던, 현대의 반진화론 운동이나, 풍부한 증거들을 가지고 진화론에 대한 과학적 비판을 가하며, 창조를 확증하는 창조론 운동이 일어나기 전이었다. 훗날 (그 당시 공산국가였던) 루마니아에서 가장 큰 침례교 교회에서 추방당했던 조셉 톤(Josef Ton) 목사의 증언은 주목할 만하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
”나는 서구 유럽의 기독교를 파괴시킨 결정적인 두 가지 요인이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하나는 진화론이며, 다른 하나는 자유주의 신학이다.... 자유주의 신학은 진화론을 성경과 우리의 믿음에 적용한 것에 불과하다.”[15]
1920년대에 진화론이 확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이후에 ‘종교’를 ‘독’이라고 말했던, 철저한 진화론적 유물론자였던 모택동의 지휘 하에 있었던 ‘문화혁명’(1966~1976) 때에 극심한 박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교회는 살아남았다. 현재 중국의 기독교인 숫자는 다소 변수가 있기는 하지만, 약 7천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태복음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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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Hallihan, C.P., Robert Morrison Bible Translator of China, 1782–1834, Trinitarian Bible Society Quarterly Record, Oct. to Dec, 2008, Issue 585, p. 17.
2. The First Anglo-Chinese War (1839–42), known popularly as the First Opium War, was fought between the British and the Qing Dynasty of China. To control the spread of opium, Chinese officials confiscated supplies from British traders. The British government used its military power to enforce violent redress.
3. China resumed sovereignty over Hong Kong on 1 July 1997, as per the Sino-British Joint Declaration signed in 1984.
4. Latourette, K.S., A History of Christian Missions in China, Russell and Russell, New York, 1929, pp. 277, 360–61.
5. Tucker, R., From Jerusalem to Irian Jaya A Biographical History of Christian Missions, p. 73, Zondervan, Grand Rapids, MI, 1983.
6. The ‘Boxers’ was the Western nickname for a secret society of Chinese peasants known as I-ho ch’üan 义和拳 (‘Righteous and Harmonious Fists’, or alternatively, ‘Righteous and Harmonious Society’ 义和团). From 1899 to 1901, their ‘Rebellion’ was against foreigners and foreign influence in religion, politics, and trade. They attacked the foreign communities in the capital Peking (now Beijing), in a 55-day siege, until subdued by a force of 20,000 Japanese, American, European, and some Australian troops.
7. Ref. 4, p. 517. And the number of Chinese Catholics who died 'was probably in excess of thirty thousand” (p. 513). Missionaries were more widely scattered outside the ports than were traders and diplomats, and so formed the majority of the foreigners who were killed. The China Inland Mission, with its policy of reaching the interior provinces, suffered nearly one-third of the missionary martyrdoms.
8. Ref. 4, p. 618.
9. Ref. 4, p. 606.
10. Ref. 4, p. 662.
11. Ref. 4, p. 692.
12. Ref. 4, p. 695.
13. Ref. 4, p. 771.
14. Ref. 4, p. 770.
15. Ton, J., New Life, April 15, 1982.
*참조 : ▶ 진화론의 영향 - 신학과 교회에 미친 영향
▶ 진화론의 영향 - 우생학, 나치즘, 공산주의
▶ 진화론자들 : 다윈, 라이엘, 허튼, 헉슬리, 스퐁, 칼 세이건, 리처드 도킨스 등
▶ 성경적 창조신앙의 중요성
https://creation.kr/Topic501/?idx=6790739&bmode=view
▶ 문화 전쟁
https://creation.kr/Topic501/?idx=6790724&bmode=view
▶ 무신론으로 이끄는 진화론
https://creation.kr/Topic501/?idx=6790679&bmode=view
▶ 유신진화론
번역 - 이종헌
링크 - https://creation.com/the-impact-of-evolution-on-the-missionary-evangelization-of-china
출처 - Creation 34(3):44–46, July 2012. 대구지부/전시관 소식지 131호
진화론은 진화하고 있는 중이다.
(Darwin Is Evolving)
David F. Coppedge
진화가능성, 비선택적 적응, 유전학보다 역학... 진화론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Nature 지가 진화론에 대해 "변경은 오래 전에 필요했다"라는 것을 인정하자, 진화론 비판가들은 힘을 얻고 있다.
진화론 진영 내에서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다는 것은 새로운 일이 아니지만, 점점 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무작위적 돌연변이와 자연선택(RM + NS)에 기초한 오래된 신다윈주의(neo-Darwinism)는 낡아지고 노쇠해지기 시작했다. 수십 년 동안 신다윈주의 패러다임과 맞지 않는 생물학적 복잡성에 대한 발견들은 마침내 난공불락처럼 보였던 1세기가 넘은 믿음 체계를 약화시키고 있다. 다윈의 '만물 우연 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을 종교적 교리로 승격시켰던 스코프스 재판(Scopes Trial, 1925) 100주년이 되는 오늘날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얼마나 아이러니한가! 진화론을 부정하는 것은 이단적인 생각이었고, 대안적 목소리에 대해서는 검열과 배제로 이어졌다.
두두(DODO, Darwin-only Darwin-only) 교의 지속적인 선전 아래에서 조용히 확산되고 있는, 다윈 진영 내의 끈질긴 반대 목소리에는 진화발생생물학, 생태적 적소 구축, 특히 '제3의 길(또는 Evolution 2.0)' 그룹들이 포함된다. 이러한 내부 비판가들은 신다윈주의에 대한 대대적인 재검토를 요구해 왔다. 그들은 RM + NS(random mutation + natural selection) "메커니즘"은 생명체의 역사에서 수많은 중요한 특징들을 설명할 수 없다고 말한다. 또한 화석기록의 커다란 간격들(잃어버린 고리들), 빠른 종 분화 후의 변화의 정지, 돌연변이와 연결되지 않는 적응 사례들도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신다윈주의는 소진화(microevolution)와 대진화(macroevolution)를 연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소진화라고 불리는 소규모 변화(핀치새의 부리 모양이나 후추나방의 날개 패턴의 변화 등)는 관찰 가능하며, 논란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이런 사소한 변화가 새로운 몸체 구조와 기관(장기)과 같은 주요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까? 지적설계론자와 창조론자만이 그 가능성을 의심하는 것이 아니다. 진화론자들도 자신들의 오래된 진화 교리에 항의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이는 내부 비판가들이 "종교를 받아들이거나" 과학적 유물론을 포기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신이나 어떤 종류의 영성도 추구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무기물 분자에서 인간으로 진화적 변화를 설명할 수 있는 다른 메커니즘을 필사적으로 찾고 있는 것이다. 진화론의 기둥 중 하나인 보편적 공통조상은 여전히 가정되고 있다. 그러나 생물학적 진보를 설명하는 그들의 옵션은 줄어들고 있다. 자기조직화(self-organization), 복잡성을 향한 내재적 힘, 또는 생물체의 진화에 대한 자체적인 추진력 등 각 옵션들은 RM + NS보다 더 비현실적으로 보인다. 2025년에 얼마나 큰 반대 목소리가 날지는 누구도 짐작할 수 없다.
.고인이 된 톰 베델(Tom Bethell)이 쓴, 진화론에 관한 고전적 책, ‘다윈의 카드로 지어진 집(Darwin's House of Cards, 2017).
진화중인 진화 : 적응과 생물다양성의 발달적 기원(Nature book review, 2025. 1. 13). 에바 야블롱카(Eva Jablonka)는 케빈 라라(Kevin Lala)의 최신 책 ‘진화중인 진화: 적응과 생물다양성의 발달적 기원(Evolution Evolving: The Developmental Origins of Adaptation and Biodiversity)’에 대한 리뷰 글을 Nature 지에 썼다. 다윈의 ‘종의 기원(The Origin of Species)’이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철학적 황폐함을 가져오기 시작했을 때인 1869년에 노먼 로키어(Norman Lockyer, 1836~1920, Nature 지를 창간함)가 다윈의 견해를 증진시키기 시작했을 때로부터, 우리는 이러한 내용을 Nature 지에서 결코 들어보지 못했다. (see 2 Aug 2020 and comment by historian Michael Flannery at Evolution News).
연구자들이 과학 분야 전체의 중추적 이론에 의문을 제기하는 일은 드물다. 하지만 ‘진화중인 진화’에서 케빈 라라와 다른 4명의 저명한 진화 생물학자들은 바로 그렇게 하고 있었다. 그들의 철학적 논의는 현대종합이론(modern synthesis)으로 알려진 진화론의 교과서 버전에 도전하고 있는데, 이 이론은 20세기 중반에 구축된 이래로 많은 과학자들에게 신성불가침으로 여겨져 왔다.
신성불가침(Sacrosanct)는 종교적 용어이지, 과학적 용어가 아니다. 케빈 라라의 대담한 수정주의에 대하여, 당신은 확고한 반박을 들을 것으로 예상했을 것이다. 그러나 대신에 야블롱카는 독자들에게 놀라움을 주며, "생명 과학을 통합하는 새로운 방식에 해당하는, 이러한 사고(thinking)의 변화는 오래전에 필요했다"라고 말한다.
라라는 장님 동굴물고기(blind cave fish)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빠른 적응을 설명하기 위해 이보-디보(evo-devo, evolutionary developmental biology, 진화발생생물학, 배아의 변형)를 옹호하고 있었다. 야블롱카는 또 다른 옵션을 추가한다.
정통 진화론자들이 종종 무시하거나 과소평가하고 있는 진화의 또 다른 측면은 DNA 염기서열의 변이를 수반하지 않는 방식으로 세대를 거쳐 형질이 전해지는 것이다. 저자들은 이러한 유전자 외의 유전 방식이 진화모델에 통합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부 지적설계 전문가들은 이 리뷰 글이 진화론 진영의 갈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보고 있다.
생물 종이 자신의 진화적 운명을 스스로 통제하는 놀라운 방법 (New Scientist, 2024. 12. 4). 앞서 언급한 책의 저자인 케빈 라라(Kevin Lala)는 이 글에서 생물체가 진화를 스스로 움켜쥐는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그중 하나는 사막숲쥐(desert woodrat)로, 다른 숲쥐의 폐기물에서 나온 물질을 섭취하여, 강력한 독소에 대한 내성을 "진화"시켜, 유전체를 변화시키지 않고도 유독한 식량원을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획득한다는 것이다.
라라는 자신을 "비유전적 계승(non-genetic inheritance)이 진화가능성(evolvability)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고 있는 진화생물학자 그룹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역사적으로 진화 생물학자들은 모든 생물체가 유전자에 작용하는 자연선택을 통해 진화하기 때문에, 모든 생물체가 세대마다 거의 같은 속도로 변화하는 것으로 가정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에 와서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해졌다. 어떤 종과 어떤 특성은 다른 종과 특성보다 더 진화하기 쉽다. 지금까지 연구는 유전적 변화에 초점을 맞추었고, 유전자는 의심할 여지 없이 설명의 일부였다. 하지만 새로운 증거들도 유전 외적(extragenetic)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또한 보여준다.
그는 "후성유전학적 유전(epigenetic inheritance)", 공생적 유전(symbiotic inheritance), 문화적 적응(cultural adaptation)과 같은 다른 비-다윈적 적응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다. 문화적 적응은 지적설계에 의한 인간 문화에서 중요하지만, 라라는 학습을 하고, 학습한 것을 전달하는 능력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범고래(orcas)와 같은 동물을 지적하고 있다. 이것은 생물 종들이 자신의 운명을 통제하는 유일한 유전 외적 메커니즘이 아니라고 제안한다.
.진화론 비판가들은 종종 프레드 호일(Fred Hoyle)의 비유를 인용하여, 다윈의 메커니즘을 폐차장에 토네이도가 지나간 후 우연히 747 제트 여객기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하는 것에 비유했다.
진화는 환경 변화에 직면했을 때, 진화가능성(evolvability)에 이르는 여러 경로를 거친다.(PNAS, 2024. 12. 31). 허세와 수정주의 사이의 내포된 의미를 살펴보면, 진화론자들이 허우적거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진화론자들은 적응하는 능력을 알아내려고 166년 동안 노력했지만, 여전히 알지 못하고 있다! 컴퓨터 화면 위에서 점을 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에라스무스 다윈(Erasmus Darwin)이 "단일 살아있는 필라멘트(a single living filament)"라고 불렀던, 마지막 보편적 공통조상으로부터 끊임없이 이어져 내려온, 모든 생물들의 다양성은 생명체의 기본적 적응력의 증거이다. 그러나 이러한 적응 능력(진화가능성)을 만들어낸 진화 과정은 필요한 분석과 관찰 기간 때문에 여전히 애매하다. 우리는 진화하는 자체 복제되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진화가능성을 증가시키는 여러 경로들이 동시에 나타나 적응을 돕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한 경로(돌연변이적 전망으로 진화)는 이전에 있던 환경에 대한 빠른 적응을 허용하는 반면, 다른 경로(높은 돌연변이율)는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 대한 빠른 적응을 허용한다. 진화가능성에 대한 이러한 다면적 그림은 생물체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조건에 대처하는 방식을 이해하고 자연의 혁신 기회를 지속적으로 탐구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해삼(sea cucumber)이나 눈먼두더지쥐(blind mole rat)는 환경을 탐험하거나 진화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생존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 미리 계획할 수 없다. 이것은 영매술(spiritism)이나, 19세기에 사라진 이후 다시 나타난 생명력(life-force)에 대한 호소처럼 보인다. 이 게으른 연구자들은 "이차-명령 선택(second-order selection)"이나 "요동 선택(fluctuating selection)"과 같은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하여, 이를 컴퓨터 모델에서 작동시키고 있다. 그러나 과학 분야에서 보조 가설들을 동원하여 설명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그들이 절박함을 느끼고 있다는 신호이다.
체르노빌 개의 유전적 차이는 돌연변이 때문이 아니다.(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2025. 1. 13). 연구자들은 체르노빌 원자로 폭발 현장의 방사선 구역에 살고있는 개에서 유전적 돌연변이를 찾았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개들은 적응했지만 RM+NS를 통해서가 아니었다. 한 연구자는 "번식할 만큼 오래 살아남은 개들은 이미 생존 능력을 높이는 유전적 특성을 갖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체르노빌 현장이 신다윈주의에 대한 실시간 테스트를 제공했어야 했지만, 실패했다는 내용의 2023. 3. 8일자 우리 기사를 참조하라.
검치(sabre-toothed) 동물이 계속해서 진화했던 이유(New Scientist, 2025. 1. 9). 여기 크리스 심(Chris Simm)의 글에서 RM + NS에 대한 내용은 찾을 수 없다. 대신 그는 환경적 신호에 대한 반응으로 빠르게 적응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것은 창조론자와 지적설계 지지자들이 내장된 메커니즘으로 제안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것은 우연히 일어난 일이 아니다. 그것은 선견지명을 가진 지성이 생물의 견고성을 위해 장착시킨 엔지니어링이다.
악어 머리의 비늘 패턴을 결정하는 것은 유전학이 아니라, 역학(mechanics)이다.(The Scientist, 2024. 12. 18). 신다윈주의자는 악어 머리 비늘에서 변이(variation)들을 보고 RM + NS에 기인하여 새로운 종이 생겨났다고 발표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하나 시타라만(Sahana Sitaraman) 박사는 아니다. 그녀는 파충류의 "비늘 진화" 전문가인 제네바 대학의 미셸 밀린코비치(Michel Milinkovitch) 박사가 발견한 흥미로운 사실을 설명하고 있었다 :
2012년, 그의 연구팀은 악어 머리의 비늘이 유전적 요인에 의해 조절되는 것이 아니라, 물리적 과정을 통해 생성된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그 발달의 정확한 메커니즘은 불분명했다.
이제 새로운 연구에서, 밀린코비치와 그의 팀은 다각형 머리 비늘은 피부의 성장과 압축으로 인해 형성되며, 이로 인해 주름의 자체 조직 패턴이 생성된다고 보고했다. Nature 지에 발표된 이러한 연구 결과는 다양한 악어 종들에서 볼 수 있는 비늘의 모양과 크기의 변화에 대한 간단한 진화적 메커니즘을 보여준다.
.쓰레기 처리장에서 명상을 하고 있는 다윈
왜 진화적 메커니즘(evolutionary mechanism)이라고 부르고 있는가? 그냥 메커니즘이라고 부르면 되지 않는가? 밀린코비치는 "복잡한 분자 유전적 요인들이 포함되지 않고도, 다른 종에서 특정 해부학적 구조의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내는 한 메커니즘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보도 자료에서 RM + NS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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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 신다윈주의는 붕괴하고 있는 중이다. 이 최근 기사들은 진화론 진영 내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요사태에 대한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아직 Big Science Media의 기자들은 이것을 보도하지 않고 있지만, 다윈의 카드로 지어진 집이 무너지는 것은 갑작스럽고 극적일 수 있다.
그러한 일이 일어나도 학계의 엘리트들이 사과할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마라. 그들은 다윈의 진화론이 "불완전"하다는 것을 항상 알고 있었지만, "이제 우리는 더 잘 알게 되었다“라고 계속 허세를 부릴 것이다 : ”진화론은 진화하고 있는 중이다! 모든 만물은 우연히 생겨났다! 무엇이 문제인가? 여기에서 문제될 것은 없다. 대량학살과 과학적 인종차별에 대해서는 미안했지만,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과학은 스스로 교정하며 나아가는 과정이 아닌가? 연구 자금을 계속 지원해 달라!“
*참조 : ▶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 관측되지 않는 진화
▶ 비판받지 않는 진화론
▶ 진화론자들에게 보내는 질문
▶ 새로 밝혀진 후성유전학
▶ 종의 분화
▶ 돌연변이
▶ 자연선택
https://creation.kr/Topic401/?idx=6830079&bmode=view
출처 : CEH, 2025. 1. 14.
주소 : https://crev.info/2025/01/darwin-is-evolvi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진화론적 여성 혐오 : 인체측정학과 여성의 열등
(Evolutionary misogyny: anthropometry and women’s inferiority)
Jerry Bergman
요약 :
진화론의 영향을 받아, 여성은 진화가 덜 되었기 때문에, 남성보다 지능이 낮고, 여러 면에서 열등하다는 견해가 만연해 있다. 이러란 견해는 다윈의 주요 제자들을 포함하여, 학계에서 널리 받아들여졌다. 인체 두개골의 계측을 통해 여성의 뇌가 더 작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이 생각을 '증명'하려고 시도했다. 이러한 생각은 교육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여성의 발전에 지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인체 각 부분의 측정과 비율에 대한 과학적 연구인 인체측정학(anthropometry)과 비교 연구는 역사적으로 진화론을 정당화하기 위해 남용되어왔다.
이 글은 여성은 덜 진화되었다는 이론에 근거하여, 여성의 정신적 열등성을 주장하기 위해 악용된 사례들에 초점을 맞추었다. 유럽에서는 인체측정학이 인간 과학을 지배했다. 19세기 대부분을 지배했고, 두개골 측정을 지능검사가 대체하기 전까지는 인기가 있었다. 인체의 비교는 인종, 계층, 성별을 비교하는 데 선호되는 장치로 사용되었다. 두개골을 측정하는 인체측정학은 여성의 열등함을 '증명'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었다.
19세기 과학계에서는 여성의 뇌가 남성보다 열등하다는 생각이 널리 퍼져 있었다. 이러한 관점의 중심인물 중 한 명인 의사이자 해부학자였던 폴 브로카(Paul Broca, 1824–1880, 뇌에서 브로카 영역의 발견자)는 여성의 지적 열등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려는 움직임의 선두에 섰던 사람이었다. 그는 골상학(Phrenology) 연구에도 깊이 관여했는데, 인종간 그리고 성별간의 두개골 용적을 측정 및 비교하는 실험에서 조작을 자행하여, 당시 백인 사회에 만연했던 인종차별과 성차별에 정당성을 부여했다. 찰스 다윈 역시 여성이 남성보다 진화적으로 열등하다고 주장하여, 이러한 성차별적 관념에 기여했다. 이러한 주장은 당시의 지적 풍토 속에서 여성의 사회적, 교육적, 경제적 진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조지 로마네스(George Romanes, 1848~1884)와 귀스타브 르 봉(Gustave Le Bon, 1841~1931) 같은 당대의 다른 학자들도 여성의 지적 열등성에 대한 비슷한 견해를 표출했다. 하지만 이러한 관점은 현대에 와서 널리 반박되었으며, 다윈의 성차별적 주장은 'Science' 지를 통해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제는 다윈의 이론이 성차별적 사회관념에 기여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요약하면 다윈과 많은 주요 진화론자들 및 학자들은 여성이 남성보다 덜 진화했으며, 남성보다 뇌가 작아 지능이 낮다고 믿었다. 이러한 믿음은 여성을 비하하고, 수세대에 걸쳐 여성의 교육적 및 사회적 진보를 크게 저해했다. 게다가, 이러한 신화의 잔재는 오늘날까지도 남아 있다. 진화론자들은 성경의 평등에 대한 가르침을 무시했다.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갈라디아서 3:28)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골로새서 3:11)
남성과 여성은 동등하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며, 함께 땅 위의 모든 생물들을 다스리도록 위임받았다.
.다윈의 책 ’인간의 유래와 성선택(The Descent of Man, and Selection in Relation to Sex, 1871)’은 과학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책 중 하나였다. 초판의 표지.
.폴 브로카(Paul Broca, 1824–1880)는 지난 세기에 가장 존경받았던 해부학자 중 한 명이었다. 따라서 여성에 대한 그의 신념은 과학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1848년에 그는 자유사상가 협회를 설립했으며, 1859년에는 세계 최초의 인류학 학회인 파리 인류학회를 창설하였고, 찰스 다윈의 적극적인 지지자였다. 그는 “나는 타락한 아담의 아들이 되느니, 차라리 변형된 유인원이 되겠다”고 말한 것으로 유명하다. (Memoir of Paul Broca, J. Anthropological Institute of Great Britain and Ireland 10:242–261, 1881.)
원문 바로가기 : https://dl0.creation.com/articles/p157/c15744/j36_2_61-65.pdf
*참조 : 르완다 집단학살 : 진화론에 대한 믿음이 초래한 또 하나의 비극적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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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폴 포트 : 대량 학살을 저지른 다윈의 또 다른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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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에서 중심적 역할을 한 다윈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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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인종차별주의 : 다윈이 히틀러, 나치즘, 백인민족주의에 미친 영향’ 리처드 바이카르트의 책에 대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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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의 범죄에서 중심적 역할을 했던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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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진화론과 나치의 인종 대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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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유산, 우생학 : 다윈의 사촌 프랜시스 골턴이 남긴 인종차별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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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즘의 뿌리였던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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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 낳은 괴물, 아돌프 아이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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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진화론 대 기독교도의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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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은 다윈으로 인해 7천7백만 명을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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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의 잔인성과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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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하우스호퍼 : 제2차 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에 영향을 미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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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로 윌슨 전 미국 대통령 : 진화론적 인종차별주의자, 우생학 신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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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 학문에 끼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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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 끼친 해악 : 인종차별, 국수주의, 공산주의, 생명윤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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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론의 영향 - 우생학, 나치즘, 공산주의
▶ 진화론의 영향 - 신학과 교회에 미친 영향
▶ 진화론의 영향 - 진화론의 역사
▶ 진화론자들 : 다윈, 라이엘, 허튼, 헉슬리, 스퐁, 칼 세이건, 리처드 도킨스 등
▶ 성선택
출처 : Journal of Creation 36(2):61–65, August 2022
요약 및 교정 : ChatGPT & 미디어위원회.
‘다윈의 인종차별주의 : 다윈이 히틀러, 나치즘, 백인민족주의에 미친 영향’
리처드 바이카르트의 책에 대한 서평
(Documenting the obvious. A review of ‘Darwinian Racism
: How Darwin influenced Hitler, Nazism, and white nationalism’ by Richard Weikart)
Jerry Bergman
요약 :
이 글은 진화론이 나치즘, 인종차별주의, 그리고 홀로코스트(Holocaust)에 미친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역사학자, 리처드 바이카르트(Richard Weikart) 교수의 작업에 대해 다루고 있다. 바이카르트는 영화 "추방 : 허용되지 않는 지성(Expelled : No Intelligence Allowed)"에서 진화론이 히틀러와 나치즘에 영향을 미쳤다는 인터뷰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비판론자(열렬한 진화론자)들은 그 영화가 진화론을 홀로코스트와 연결하려는 시도를 '음흉한' 것으로 칭하면서, 진화론이 나치즘과 홀로코스트로 이어졌다는 주장은 역사에 대한 무책임한 끔찍한 왜곡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바이카르트는 히틀러가 '적자생존'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했으며, 나치즘, 신나치즘, 백인민족주의자들의 이데올로기 연구에서, 진화론이 인종과 사회에 대한 그들의 관점을 형성하는데 근본적인 역할을 했다고 문서화하였다. 이와 같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바이카르트의 책에 대한 아마존 리뷰글 중 대다수는 긍정적이었으나, 일부 댓글들은 저자가 다윈과 진화론을 나치즘에 연결함으로써, 다윈과 진화론을 비난하려 한다고 비판하고 있다.
다윈은 인종 차등을 진화론의 핵심 증거로 간주했으며, 극단적인 인종차별주의적 결론을 자주 표현했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바이카르트의 연구는 독일어 원문 자료를 기반으로, 다윈주의와 홀로코스트 사이의 직접적인 연결을 문서화한, 가장 잘 기록된 저작물 중 하나이다.
바이카르트는 히틀러와 나치 정책의 중심에, 인간 간에 특히 인종 간에 진화적 생존 경쟁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그는 나치 정책의 궁극적인 장기 목표는 진화적 진보를 촉진하는 것이었으며, 이를 통해 아리안족이 다른 인종들과의 생존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게 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다윈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히틀러는 1933년에 35만~40만 명의 정신적, 신체적 장애가 있는 독일인을 강제로 불임 처리하는 광범위한 우생학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이는 홀로코스트로 이어졌다.
또한 바이카르트는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진화론을 그들의 인종차별주의 이데올로기를 뒷받침하는 주요한 근거로 사용한다는 사실을 문서화하였다. 그는 1999년에 에릭 해리스와 딜런 클레볼드(Eric Harris and Dylan Klebold)가 히틀러의 생일에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이라는 문구가 적힌 셔츠를 입고, 13명의 학생을 살해하고, 24명을 부상시킨 사건을 예로 들면서, 진화론이 나치즘, 신나치즘, 백인민족주의의 중요한 부분 또는 중심 요소였다고 주장한다.
다윈의 인종주의적 태도는 그의 저서와 편지에서 반영되어 있었으며, 과학 저널인 "Science" 지에서도 다윈의 인종차별주의에 대한 기여를 인정했다. 바이카르트의 연구는 진화론이 치명적인 인종차별주의를 발전시키는데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을 상세히 문서화하고 있는 것이다.
그림 1. 에른스트 헤켈(Ernst Haeckel)의 여러 저서(예: The Evolution of Man, German edition, 1874)에 사용된 그림. 흑인을 오랑우탄, 고릴라, 침팬지 세 유인원과 함께 나무에 배치한 것을 주목하라.
목차 :
나치 이론의 핵심인 다윈의 자연선택.
바이카르트의 학문적 자격.
다윈은 인종차별주의자였다.
진화론과 홀로코스트의 연관성 문서화 하기
과학자들의 인종차별주의는 백인우월주의자들에 의해 악용되었다.
요약
원문 바로가기 : https://creation.com/review-weikart-darwinian-racism
*참조 : 진화론은 콜럼바인 총기난사 사건을 조장했다고 아버지는 말한다.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29&bmode=view
핀란드 고교 총기사건의 살인자는 다윈의 기준을 가지고 있었다.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38&bmode=view
노르웨이의 학살자 : 문화적 기독교인, 실질적 진화론자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57&bmode=view
르완다 집단학살 : 진화론에 대한 믿음이 초래한 또 하나의 비극적 결과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8401956&bmode=view
캄보디아의 폴 포트 : 대량 학살을 저지른 다윈의 또 다른 제자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8056033&bmode=view
베트남 전쟁에서 중심적 역할을 한 다윈주의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7900892&bmode=view
나치의 범죄에서 중심적 역할을 했던 진화론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7112918&bmode=view
다윈의 진화론과 나치의 인종 대학살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13&bmode=view
진화론의 유산, 우생학 : 다윈의 사촌 프랜시스 골턴이 남긴 인종차별 사상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63&bmode=view
나치즘의 뿌리였던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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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 낳은 괴물, 아돌프 아이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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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진화론 대 기독교도의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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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은 다윈으로 인해 7천7백만 명을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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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의 잔인성과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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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 학문에 끼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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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 끼친 해악 : 인종차별, 국수주의, 공산주의, 생명윤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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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에 의해 과학적 인종차별을 당한 흑인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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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동물원은 사람을 전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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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벵가의 비극 : 진화론에 의해 동물원에 전시됐던 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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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론의 영향 - 우생학, 나치즘, 공산주의
▶ 진화론의 영향 - 신학과 교회에 미친 영향
▶ 진화론의 영향 - 진화론의 역사
출처 : Journal of Creation 36(2):25–27, August 2022.
요약 및 교정 : ChatGPT & 미디어위원회
우드로 윌슨 전 미국 대통령
: 진화론적 인종차별주의자, 우생학 신봉자
(President Woodrow Wilson : A Darwinian Racist Eugenist)
Dr. Jerry Bergman
요약 :
이 논문은 전 미국 대통령 우드로 윌슨의 생애에서 진화론의 영향과, 윌슨이 인종 차별주의적 및 우생학적 세계관을 받아들인 것에 초점을 맞추어 검토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관은 윌슨이 인종을 기준으로 연방 관료제를 재분리하려는 공격적인 시도로 이어졌다. 마찬가지로 프린스턴 대학 총장 시절에 윌슨은 흑인이 프린스턴에 입학하는 것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윌슨의 정책은 흑인은 진화론적으로 열등한 인종이라는 믿음에 근거한 것이었다. 이러한 신념은 수천 명의 목숨을 잃고 수백만 달러의 피해를 입혔던 폭력적인 인종폭동을 일으켰던 한 요인이었다.
우드로 윌슨(1856~1924)은 제28대 미국 대통령으로, 1913년부터 1921년까지 두 번의 임기를 지냈다. 윌슨은 세 번째 임기를 추구할 계획이었지만, 1919년에 심각한 뇌졸중을 겪어 무능력 상태가 되었다. 역사가들은 대체로 윌슨을 "좋은" 대통령으로 평가하며, 최근의 한 순위에서는 그를 6위로 평가하고 있다.(Ridings and McIver 1997). 윌슨의 지도하에, 의회는 미국 역사상 가장 일관되고 완전하며 정교한 연방 경제 감독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다른 역사가들은 윌슨이 헌법을 짓밟았다고 결론짓고 있다.(Folsom 2007). 윌슨은 국내 문제부터 외교 정책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대해 국내의 진보적 충동을 논리적으로 방향을 돌리도록 했다. 그는 또한 미국 외교 정책의 기본 초점을 고립주의에서 국제주의로 변화시켰다.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프린스턴 대학의 총장과 뉴저지 주지사를 역임했다.
논문의 본문은 우드로 윌슨 대통령의 진화론적 세계관과 그것이 그의 정책과 사회적 태도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다루고 있다. 윌슨은 사회진화론자로서, 강한 자 위주의 정책을 지지했으며, 이러한 신념은 인종차별과 유전학적 우월성에 대한 그의 태도에 반영되었다. 또한 윌슨은 프린스턴 대학 총장과 대통령으로 재직하면서, 인종 분리 정책을 지지했고, 이는 정부 부처에도 영향을 미쳤다. 본문에서는 윌슨의 사회적, 정치적 견해와 그의 행동들이 어떻게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영향을 받았는지를 분석하고 있다.
윌슨의 진화론적인 우생학적 목표는 숨겨져 있지 않았고, 그의 글과 서신들에서 분명하게 드러나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을 때에도 윌슨은 “'발전'[과] '진화'가 과학적 단어인 시대에 진화론적 원칙에 따라 헌법을 해석할 수 있는 권한"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Clinton 2013). 대중과 엘리트들은 그의 진화론적 인종차별주의 세계관에 대체로 동의했거나, 적어도 공개적으로 동의하지 않았더라도 반대하지는 않았다. 다행히도 현대의 진보주의자들은 "사회진화론과 그들의 지적 선조들이 지지했던, 인종차별주의를 피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인종 차별과 범죄자 및 정신지체자의 불임수술에 반대"하면서도, 성별불쾌감으로 고통받는 10대 초반 청소년들의 화학적 거세 승인과 같은 윌슨과 동일한 견해를 여전히 옹호하고 있다. 이러한 입장은 수십 년 전으로 회귀한 것으로 보인다(Rahe 2016). 안타깝게도 윌슨의 백인 우월주의 정책은 수십 년 동안 미국 문화의 일부가 되어, 제도적 인종차별과 분리를 광범위하게 야기시켰다. 그의 정책은 1960년대에 이르러서야 민권운동에 의해 마침내 뒤집혔다. 다행히도 그 시대에 그레샴 매켄(Gresham Machen)과 같이 성경과 성경의 적용에 충실했던 사람들이 있었다.
목차 :
한 진보적 진화론자
윌슨의 직업과 개인 생활
윌슨의 생물학에 대한 지식
다윈 지지자였던, 제임스 우드로 박사
인종차별주의자로서의 윌슨
지금까지 제작된 영화 중 가장 인종차별적 영화?
윌슨이 다윈에게서 영감을 받은 인종차별의 결실
요약
논문 전문 바로가기 : https://answersresearchjournal.org/charles-darwin/president-woodrow-wilson-darwinian-racist-eugenist/
*참조 : 린치버그의 거짓말 - 어떻게 미국의 진화론 학자들이 나치를 가르쳤는가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07&bmode=view
냉혹한 자유방임적 자본주의에 대한 다윈의 영향 : 카네기, 록펠러 등의 자본가들과 진화론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30&bmode=view
기독교 대학 교수들의 대부분은 창조가 아닌, 진화를 가르친다.
https://creation.kr/Education/?idx=15150197&bmode=view
어떤 기독교 대학들은 예수님보다 다윈을 더 사랑한다.
https://creation.kr/Education/?idx=1293522&bmode=view
진화론이 학문에 끼친 영향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38&bmode=view
무신론으로 들어가는 출입문, 진화론 : 미국 대학생의 무종교 비율에 관한 새로운 조사
https://creation.kr/Faith/?idx=1293854&bmode=view
진화론의 유산, 우생학 : 다윈의 사촌 프랜시스 골턴이 남긴 인종차별 사상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63&bmode=view
인종 혼합은 완벽하게 성경적이다! : ‘크리스천 정체성’ 그룹의 반성경적 인종차별주의를 폭로한다.
https://creation.kr/BiblenHistory/?idx=4082749&bmode=view
‘스탈린과 과학자들’ 책 리뷰 : 20세기 사회주의 과학자들의 탈선과 비극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8230031&bmode=view
중국 복음 선교에 진화론이 미친 영향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67&bmode=view
다윈을 찬양하는 교회들 : ‘진화 주일’에 580개 이상의 교회들이 참여하였다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36&bmode=view
진화론으로 인해 불신앙의 늪으로 떨어졌던, 한때 유명했던 복음전도자 찰스 템플턴
https://creation.kr/Faith/?idx=5963913&bmode=view
인류는 3 조상 가족으로부터 유래했음을 유전자 연구는 가리킨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08&bmode=view
흑백 쌍둥이가 태어났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378&bmode=view
다른 피부색의 쌍둥이가 연속해서 태어났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0401&bmode=view
▶ 진화론의 영향 - 우생학, 나치즘, 공산주의
▶ 진화론의 영향 - 신학과 교회에 미친 영향
▶ 진화론자들 : 다윈, 라이엘, 허튼, 헉슬리, 스퐁, 칼 세이건, 리처드 도킨스 등
▶ 인종의 분화(백인, 흑인)
출처 : ARJ 2023 Volume 16: pp. 433–438.
요약 및 교정 : ChatGPT & 미디어위원회
르완다 집단학살 : 진화론에 대한 믿음이 초래한
또 하나의 비극적 결과
(The Rwandan Genocide Inspired by Darwinism
: Another Tragic Result Due to Belief in Darwinism)
Dr. Jerry Bergman
요약 :
이 논문은 1994년 4~7월에 발생했던 르완다 집단학살(Rwandan genocide)은 한 언어를 사용하고, 같은 문화를 공유하며, 심지어 종종 결혼까지 하며, 이웃에 살던 한 집단이 진화론에 물든 식민 통치자들에 의해서, 어떻게 인위적으로 두 인종으로 나뉘게 되고, 벌어졌던 비극을 보여준다. 우월하다고 판단된 인종은 투치족(Tutsi race)이었고, 열등하다고 판단된 인종은 후투족(Hutu race)이었다. 결국 지난 세기 최악의 대량학살 중 또 다른 하나가 발생했고, 80만 명 이상의 르완다인이 살해당했으며, 대부분 후투족에 의해서 투치족이 살해당했다. 이는 모든 인간이 아담과 하와의 후손이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거부하고, 이 믿음을 진화론으로 대체함으로써 초래된, 또 다른 피해의 사례이다. "창조론은 다윈의 『종의 기원』이 출간된 19세기 후반부터 도전을 받게 되었고, 다윈 이후 한 세기 동안 전쟁으로 인해 약 10억 명에 가까운 무고한 사람들이 살해당했다(Courtois et al, 1999).
도입부에서는 르완다의 인종 구성과 역사에 대해 설명한다. 후투족은 인구의 85%를 차지하고, 투치족은 14%에 불과하다. 나머지 1%는 대부분 트와족(Twa race, 피그미 사냥꾼으로 바트와(Batwa) 족이라고도 함)이다. 놀랍도록 아름다운 나라인 르완다는 중앙아프리카의 동부에 위치하고 있다(그림 1). 메릴랜드 주 정도의 크기로 르완다와 부룬디의 총 인구는 약 천만 명으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국가이다. 이 논문은 르완다가 독일에 이어 벨기에에 의해 식민지가 된 과정을 설명하면서, 진화론과 서구의 인종 이론이 사회 구조에 미친 영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종적 우월성에 대한 믿음을 포함한 진화론은 사회 계층 구조에 영향을 미쳤고, 인종적 긴장을 유발했다. 또한 논문은 독일과 그 식민지에서 진화론이 확산되고, 벨기에가 르완다에서 이러한 이데올로기를 지속시켜, 르완다 집단학살과 같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 과정을 다루고 있다.
그림 1. 아프리카 중남부에 위치한 작은 나라 르완다.
벨기에의 르완다에 대한 식민지배는 후투족, 투치족, 트와족 사이의 인종적 긴장 관계에 영향을 미쳤는데, 사회진화론(Social Darwinism)의 영향을 받은 벨기에의 식민지 정책이 어떻게 인종적 위계와 고정관념을 조장하여, 이러한 긴장을 악화시켰는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벨기에의 인종 분류 체계와 투치족에 대한 편애, 그리고 이러한 정책이 르완다 사회에 미친 영향과 르완다 집단학살에 대한 기여도도 함께 논의한다. 이 논문은 또한 인종 정체성의 복잡성과 식민지 르완다에서 사이비 과학적 인종차별 이론의 위험한 결과를 탐구하고 있다.
그림 2. 서양인들이 만든 고정관념을 반영하여 후투족과 투치족을 구분하기 위해 만든 차트. 이 차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가 유대인을 비하하기 위해 사용한 고정관념 중 하나를 떠올리게 한다.
이 논문의 결론에서는 진화론적 관점과 인종차별 이론의 영향을 받은 벨기에의 르완다 식민지배로 인해,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후투족과 투치족이라는 뚜렷한 인종적 범주가 만들어지게 된 과정을 강조하고 있다. 그 결과 8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량 집단학살이 발생했다. 유럽의 식민지 세력은 진화인류학적 신념에 따라, 투치족을 천부적으로 우월한 종족으로, 후투족을 열등한 종족으로 간주했다. 이는 인종적 정체성이 기재된 국가신분증으로 굳어졌고, 이러한 분열적 신념이 과학적 진실인 양 강화되어, 결국 르완다 집단학살의 원인이 되었다.
논문 전문 바로가기 : https://answersresearchjournal.org/racism/rwandan-genocide-darwinism/
*참조 : 캄보디아의 폴 포트 : 대량 학살을 저지른 다윈의 또 다른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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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에서 중심적 역할을 한 다윈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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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진화론과 나치의 인종 대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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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하우스호퍼 : 제2차 세계대전과 홀로코스트에 영향을 미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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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물든 ‘진화론의 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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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즘의 뿌리였던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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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 낳은 괴물, 아돌프 아이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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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진화론 대 기독교도의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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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은 다윈으로 인해 7천7백만 명을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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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의 잔인성과 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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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의 죽음의 철도가 폭로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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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과 트로츠키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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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 학문에 끼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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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 끼친 해악 : 인종차별, 국수주의, 공산주의, 생명윤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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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에 의해 과학적 인종차별을 당한 흑인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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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인종개량 정책의 유익을 조사하고 있는 옥스퍼드의 과학자 : 우생학을 지지하고 있는 리처드 도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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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론의 영향 - 우생학, 나치즘, 공산주의
▶ 진화론의 영향 - 신학과 교회에 미친 영향
▶ 진화론자들 : 다윈, 라이엘, 허튼, 헉슬리, 스퐁, 칼 세이건, 리처드 도킨스 등
출처 : ARJ 2023 Volume 16: pp. 253–258,
요약 및 교정 : ChatGPT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