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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인간의 심장은 유인원의 심장으로부터 진화했을까?

미디어위원회
2024-07-28

인간의 심장은 유인원의 심장으로부터 진화했을까?

(Did the Human Heart Evolve from Apes?)

by Frank Sherwin, D.SC. (HON.) 


   심장(heart)이라고 불리는 놀라운 펌프에 관한 최근 진화론적 뉴스가 있다.

   최근 웨일즈 스완지 대학(Swansea University)의 피온 화이트(Ffion White)는 심장의 공학적 구조에 관한 글에서, "인간과 대형 유인원(great apes)은 한 공통 조상(common ancestor)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더 큰 뇌와 두 발로 서서 똑바로 걸을 수 있어서 먼 거리를 이동하고 뛸 수 있는 능력을 진화시켜, 사냥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라고 말했다.[1] 언급되지 않고 있는 것은 공통 조상은 결코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2, 3] 그리고 창조론자들은 공통 조상은 결코 발견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또한 화이트는 "스완지 대학의 국제 연구팀은 인간의 심장을 다른 유인원의 심장들과 비교함으로써, 인간의 진화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발견했다"고 말했다.[1]

이들이 심장 연구를 통해 구체적으로 발견한 것은 무엇일까?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의 박사 과정 학생인 브리오니 커리(Bryony Curry)는 “인간의 좌심실은 인간이 아닌 유인원들의 주상 형태의 그물망 모양에 비해, 더 조밀하고, 비교적 매끄러운, 촘촘한 근육(compact muscle)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1]

그리고 커리 등은 Nature 지에서 이러한 차이에 대한 진화론적 해석을 추가하고 있었다.

우리 인간의 좌심실(left ventricle)은 다른 모든 대형 유인원(great apes)에 존재하는 주상 형태의 것과 멀리 분기되어, 비례적으로 더 치밀한 심근을 가진 심실벽을 갖도록 진화하였고, 이것은 사후 부검된 침팬지(Pantroglodytes) 심장에 의해서 확증되고 있다.[4]

사람과 유인원의 좌심실은 다르다. 그러나 그것은 알려지지 않고, 문서로 보고되지 않은, 진화에 의해서 분기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유인원과 사람은 다르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화이트는 커리의 말을 다음과 같이 인용하고 있었다.

"우리는 심장의 소주(잔기둥)형성(trabeculation, 일종의 다공성 구조) 정도가 변형, 회전 및 비틀림의 정도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즉, 인간은 가장 작은 소주형성을 갖고 있으며, 이는 상대적으로 더 강한 심장 기능을 갖게 한다. 이 발견은 인간의 심장이 인간 고유의 생태학적 적소의 더 높은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다른 유인원들의 심장 구조에서 벗어나 진화했을 수 있다는 우리의 가설을 뒷받침한다."[1] 

창조론자들은 심장 해부학과 생리학이 사람, 물고기, 유인원, 파충류, 침팬지, 포유류, 양서류 등 주요 동물군별로 창조주에 의해서 특별히 설계되었다고 인식한다. 포유류 기록과 관련하여 하나님은 바다, 대기, 육지 등 다양한 생태학적 적소들을 채우고 이동할 수 있는, 매우 다양한 포유류들을 창조하셨다.

커리 등은 "심장의 전체적인 형태학은 포유류에 걸쳐 보존되어 있지만, 심장 표현형에는 미묘한 종간 변이(variations)가 존재하며, 이는 밀접하게 관련된 종들 사이의 진화적 차이를 반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4]

하지만 이러한 변이는 진화적 분기에 의한 것일까? 아니면 다양한 생태학적 적소들을 채울 수 있도록 내장된 동물의 선천적 능력 때문일까? 분명히, 하나님은 바다와 육지의 독특한 지역들을 채우기 위해 포유류를 설계하셨기 때문에, "심장 모양이 고래의 넓고 평평한 것에서부터 고 좁은 형태의 육지에 사는 유제류에 이르기까지, 생물 종에 따라 상당히 다양하다"[4]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연구자들은 창조론을 부인하고, 알 수 없는 자연 선택적 압력과 알려지지 않은 공통 조상의 심장을 포함하여, 모호하고 정의되지 않은 진화론적 설명에 눈을 돌리고 있다.

스완지 대학의 강사인 에이미 드레인(Aimee Drane) 박사는 "진화적인 측면에서, 우리의 연구 결과는 직립보행과 열 스트레스 관리의 요구에 적응하기 위해서, 인간의 심장이 선택적 압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분명한 것은 인간이 아닌 유인원들의 소주들이 많은 심장이 어떻게 그들 자신의 생태학적 틈새에 적응할 수 있었는지에 관한 것이다. 아마도 그것은 조상이 갖고 있던 심장의 남아있는 구조일 것이다..."[1]

화이트는 이족보행과 커다란 뇌 외에도 사람에게서 발견되는 다른 독특한 특징들을 열거하고 있었다 :

다른 유인원들에 비해, 인간의 더 큰 뇌와 더 큰 신체 활동은 더 높은 신진대사 요구와도 연결될 수 있는데, 이것은 더 많은 양의 피를 몸으로 뿜어낼 수 있는 심장을 필요로 한다.

마찬가지로, 피부에 가까운 혈관들이 확장되고(피부의 홍조로 관찰됨), 공기로 열을 날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혈류량이 증가하면, 인간의 열을 식히는 능력이 향상된다.[1]

그렇다. 그런 신체적 특징들이 사람과 유인원을 구별되게 하는 것이다. 인간과 유인원의 좌심실이 그런 많은 차이점들 중 하나일 수도 있지 않겠는가?

사람은 수천 년 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으며, 동물들과 아무런 진화적 연관이 없다. 진화론자들은 사람을 그저 고도로 진화한 영장류로 만들려고 시도하고 있지만, 그들의 연구는 사람과 유인원 사이의 극복할 수 없는 차이점들에 관한 증가하는 목록에 하나를 추가하고 있을 뿐이다.


References

1. Ffion White. Study on architecture of heart offers new understanding of human evolution. Swansea University. Posted on phys.org June 14, 2024, accessed June 14, 2024.

2. Tomkins, J. 2023. Human-Chimp DNA Similarity Research Refutes Evolution. Acts & Facts. 52 (10): 8.

3. Rupe, C. and J. Sanford. 2017. Contested Bones. FMS Publications.

4. Curry, B. et al. 2024. Left ventricular trabeculation in Hominidae: divergence of the human cardiac phenotype. Nature. 7, article 682.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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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4. 7. 1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id-the-human-heart-evolve/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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