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은 수정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추가적 증거
(More Proof Life Begins at Conception)
David F. Coppedge
수정란의 활동에 대한 새로운 발견은 낙태에 대한 논쟁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수년 동안 낙태 옹호자들과 인간배아 실험을 하려는 사람들은 수정란(zygote, 접합체)이 8세포체로 4번 분열하기까지는 실제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영국으로부터의 한 새로운 발견은 그러한 가정을 반박한다.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일찍
인간배아에서 유전자들은 최초부터 스위치가 켜진다.(University of Bath. 2021. 12. 21). 이 기사는 낙태나 인간배아 실험의 윤리성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았지만, 연구 결과는 그러한 논란과 매우 관련이 있었다. 보도자료의 부제목은 "과학자들은 수정 후 인간배아의 유전자들이 빠르게 활성화되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인간배아에서 생명의 시작을 알리는 새로운 창을 여는 것이다"고 말한다.
일부 유전자들이 최초(get-go)부터 활성화된다는 연구 결과는 수정 후 2~3일 후에 4~8개의 세포체가 되기 전까지는 인간배아에서 유전자가 활성화되지 않는다는 교과서적인 견해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다.
이 새롭게 발견된 활동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른 단세포 단계에서 시작되는데, 이는 우리의 발달 기원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바꿀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어떻게 인간의 발달적 기원에 대해 생각해야 할까? 하나의 수정란이 형성되는 순간부터 새로운 개인의 삶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해야 하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남성과 여성의 염색체가 전사를 시작하기 전까지 약간의 지연이 있지만, 정자와 난자는 그들이 즉시 사용해야하는 일부 전사물과 함께 완성된다.
깨어나라 : 스위치 켜기 : 활성화
수정란의 활동성 스위치를 켜는 과정은 유전자 활성화(gene activation), 또는 "유전체 각성(genome awakening)"이라고 불린다. 이 과정은 이후의 여러 번의 세포분열 이후가 아닌, 수정란에서부터 시작된다. 수많은 유전자들은 첫 번째 세포분열 전에 스위치가 켜진다.
연구자들은 RNA 염기서열 분석(RNA-sequencing)이라고 불리는 방법을 사용하여, 개별 인간 난자와 1세포 배아를 정밀 분석하여, RNA 전사체(RNA transcripts)라고 불리는 유전자 활성의 비밀스런 생성물의 상세한 목록을 만들었다. 거기에서 인간의 단세포 배아에서 수백 개의 유전자들이 깨어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유전자들의 활동은 매우 작기 때문에, 이전의 기술들은 그것을 감지하기에 충분히 민감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연구에서 사용된 최첨단 RNA 염기서열 분석은 작은 변화도 밝혀낼 수 있었다.
유전체의 각성은 필수적이다; 그것이 없다면, 태아의 발달은 실패할 것이다. 일부 유전자들은 실제로 8세포 단계에서 작동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것은 이제 유전체 각성의 "두 번째 변화"로 해석되고 있다. 첫 번째 변화는 수정란에서부터 시작한다. 연구자들은 일부 유전자들에서 "초기 배아에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위치를 켜는 것을 발견했지만, 다른 유전자들에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것은 더 많은 발견들이 예상되는 "비옥한" 영역처럼 보인다.
인간의 수정이 일어나는 순간, 정자와 난자의 유전체(모든 유전자의 집합)는 비활성적이다 : 정자와 난자는 그들의 특성을 조절하는 지침서가 만들어질 때 생성되는 전사물에 의존한다.
전사체는 모든 세포에서 필수적인 지침을 제공하며, 배아 세포도 예외는 아니다. 이것은 부모(정자와 난자)의 유전체가 새로운 배아에서 깨어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언제, 그리고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까?
이것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예를 들어, 난자가 마스터 스위치, 또는 다른 스위치를 제공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 명백해진 것은 이것이다 : "인간 배아에서 유전자들의 스위치는 처음부터 켜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수정 후에 빠르게 일어난다." 2021년 9월 1일 자료를 참조하여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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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견의 영향은 두 가지이다: (1) 이것은 인간 배아가 여러 번의 세포분열 이전에는 실제로 개체가 아니라는 가정을 기각시킨다. 부모의 결합된 유전자들이 '처음'부터 깨어나고 활성화된다면, 새로운 개인의 삶이 시작된 것이다. 방해받지 않는 한, 그 독특한 개인의 삶은 태어날 때까지 계속 발전할 것이다. 따라서 낙태 찬성론자가 생명이 시작된다고 말할 수 있는 수정 후의 시점은 없다. (2) 이것은 배아줄기세포의 사용을 주장하는 근거 중 하나를 제거하는 것이다. 일부 사람들은 개체는 배반포 단계까지 형태를 갖추는 시작을 하지 않음으로, 그 전에 배아세포를 회수하는 것은 괜찮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이제는 아니다. 이 발견은 유전체 각성의 "최초 변화"가 첫 번째 세포분열 이전에, 수정 후부터 빠르게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낙태 반대론자들은 수정부터 생명이 시작된다는 견해를 지지하는 추가적인 근거로 이 발견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생명윤리학자(bioethicist)들도 초기 단계의 배아를 조작하는 것은 괜찮다는 그들의 믿음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 2021년 3월 20일에 보고한 바와 같이, 그들은 오랫동안 견지해오던 14일 룰(인간 배아를 14일 이상 배양하는 것을 금지한 규칙)을 완화시켰고, 이제 그 기한이 연장되어 잠재적으로 복제인간과 괴물 같은 잡종인간의 실험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그들은 이제 0일 룰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 인간 개인의 삶에서 손을 떼야 하는 것이다. 인간배아는 실험할 수 있는 장난감이 아니다.
*참조 :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298&bmode=view
진화론으로 정당화 되고 있는 낙태!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67&bmode=view
생명의 존엄성, 인간의 존엄성 : 생명의 날 특별기고
http://creation.kr/LIfe/?idx=1291264&bmode=view
줄기세포와 창세기
http://creation.kr/Genesis/?idx=1289018&bmode=view
인간배아복제, 과연 윤리적인가?
http://creation.kr/Science/?idx=1288063&bmode=view
배아 줄기세포 연구의 10가지 문제점
http://creation.kr/Science/?idx=1288075&bmode=view
배아복제 실험에 대한 유감
http://creation.kr/Science/?idx=1288078&bmode=view
줄기세포 연구 : 무신론으로 떨어지는 ‘미끄러운 경사로’
http://creation.kr/Science/?idx=1288080&bmode=view
출처 : CEH, 2021. 12. 22.
주소 : https://crev.info/2021/12/more-proof-life-begins-at-concep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당신의 몸은 암과 끊임없이 싸우고 있다.
(Your Body Constantly Fights Cancer)
David F. Coppedge
때때로 암세포가 자리를 잡지만, 이것은 면역계의 지속적인 감시와 전투가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암(cancer)에 걸리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수수께끼는 왜 우리 모두는 자궁에서 암으로 죽지 않는가 하는 것이다.
60살이 넘었는가? 당신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수십억 개의 잠재적 암세포를 갖고 있었다(HealthDay, 2021. 12. 16). 60세가 넘으면 얼마나 많은 암세포가 당신의 몸에 거점을 마련하고 있을까? 지금까지 아마도 1000억 개의 세포가 암과 관련된 돌연변이를 갖고 있었을 것이라고 이 기사는 말하고 있다. 젊은 사람들도 또한 위험에 처해 있다.
그러나 좋은 소식도 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이 돌연변이의 대부분은 점검되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대부분의 사람들(60%)은 암 진단 없이 평생을 살 것이라는 말한다.
질의 응답 : 하나의 인간 유전자도 거의 모두 암과 연관될 수 있다(The Scientist, 2021. 10. 29). 이 기사에서 노화 및 장수 전문가인 주앙 마갈량이스(João Pedro de Magalhães)는 암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있었다. 그는 대부분의 유전학 연구가 발암 위험성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에 주목했는데, 이것은 관심을 끌고 연구비를 받기 위한 것일 수 있음을 깨달았다.
나는 다른 질병이나 작용에 비해 암은 연구하기가 더 쉽다고 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암을 연구하기 위한 세포주(cell lines)를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암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실험 방법은 다른 질병만큼 정교하지 않다. 암과의 연관성을 찾는 것은 사실 그렇게 복잡하지 않고, 다른 질병에 비해 쉽다. 그러나 연관성은 인과관계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그것이 좋은 치료 목표라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다음 단계는 암의 주요 동인(drivers)을 찾는 것이다. 우리는 그들 중 일부를 알고 있지만, 전부는 아니다. 그리고 유망한 치료 표적(targets)들이 무엇인지도 알고 있다.
새로운 연구는 체내 상피세포가 어떻게 전암세포를 자연적으로 제거하는지를 밝혀냈다.(Waseda University, 2021. 12. 15). 도쿄 대학의 연구자들은 신체가 암과 싸우는 또 다른 방법을 발견했다. 상피세포(epithelial cells)는 이상한 행동을 하는 이웃 세포를 감지할 수 있다. 그 세포들이 발을 디딜 수 없도록 압력을 가하여, 그들을 조직 밖으로 밀어낼 수 있다. 연구팀이 연구한 한 단백질은 전암(precancerous) 상태를 인식하고, 나쁜 세포를 밖으로 밀어내는 SHP2-ROCK2라고 불리는 경로를 활성화한다.
이들 상피세포는 주변의 전암세포를 인식하고, 상피에서 배제시킬 수 있다: 이 밀어냄(extrusion, 추방) 과정은 세포 경쟁(cell competition)으로 불려진다...
이 SHP2–ROCK2 경로는 "세포골격 성분의 축적"으로 이어지고, 이것은 전암세포와의 경계에 있는 정상 상피세포에서 전암세포를 밀어내는 기계적 힘을 발생시킨다. 결국 정상 상피세포는 전암세포를 상피 밖으로 밀어내서 몸에서 제거한다.
이것은 잘 알려진 T-세포나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s)와는 독립적으로, "종양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비면역 상피세포에 의한 새로운 면역 유사 메커니즘"으로 보인다.
연구자들은 암세포의 증식을 저해하고 사멸을 유도하는 메커니즘을 기술하고 있다(Autonomous University of Barcelona, 2021. 12. 21). 연구자들은 ERK5 단백질 키나아제 경로(ERK5 protein kinase pathway)의 억제가 종양세포의 세포자살(apoptosis, 프로그램된 세포 죽음)을 유도하여 건강한 세포를 해치지 않고 제거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암은 포유류의 보편적인 질병이라고 연구자들은 결론짓는다(University of Southern Denmark, via Phys.org, 2021. 12. 22). 이 연구는 육식성 포유동물이 초식동물보다 암에 더 많이 걸리는 이유는 육식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그것은 암 발생이 체중(세포 수)과는 무관하다는 페토의 역설(Peto’s Paradox)을 확증하는 것이기도 한다. 누군가는 신체 질량이 클수록 더 많은 발암을 의심하지만, 쥐와 코끼리는 비슷한 수준의 암 발생률을 보인다. 중요한 것은 과학자들이 고통스럽고 효과적이지 않은 화학요법을 독성이 없는 자연요법으로 대체할 수 있는 단서를 찾기 위해서, 암에 내성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포유류를 연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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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자료 : 하워드 글릭스만(Howard Glicksman, M.D)은 몇 년 전 Access Research Network에 "살아있음에 대하여(On Being Alive)"라는 시리즈를 제작했다. 그는 몇 개의 챕터에서 면역계(immune system)와 그것이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다루고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많은 하위 시스템들이 함께 작동하는 면역계가 얼마나 복잡한지 모른다. 정말로 그것은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을 가진 높은 수준의 시스템이다.
또한 조나단 웰스(Jonathan Wells)의 Evolution News에 게재된 "암은 지적설계를 반증하는가?(Does Cancer Disprove Intelligent Design?)"라는 글과, "설계의 증거로서 점검 및 수리 시스템(Checkpoints and Repair Systems as Evidence for Design)"이라는 또 다른 글을 읽어보라. 그 글은 세포분열 동안 무결성(integrity)을 보장하는 세포 내의 "검사 항목"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p53 단백질에 대한 돌연변이는 마치 유전체의 경비원이 손상된 것처럼 종종 암과 관련되어 있다.
*참조 : 면역계는 암호, 언어, 그리고 기억장치를 가지고 있다.
http://creation.kr/Human/?idx=1291499&bmode=view
면역물질 인터페론의 이중 기능이 발견되었다. : 한 분자의 두 가지 다른 기능은 우연인가, 설계인가?
http://creation.kr/Human/?idx=1291543&bmode=view
면역 시스템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12&bmode=view
유전자 네트워크는 돌연변이에 견딜 수 없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33&bmode=view
암 연구는 무심코 진화론의 기초를 붕괴시키고 있었다 : 돌연변이의 축적은 생물체의 손상을 유발할 뿐이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49&bmode=view
암 연구는 저주를 확인해주고 있다 : 돌연변이의 축적은 진화가 아니라, 사멸을 초래한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71&bmode=view
돌연변이는 유해한 파괴적 과정임이 재확인되었다 : 인체 암의 2/3는 무작위적인 DNA 복제 오류로 유발된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68&bmode=view
단 하나의 돌연변이가 초래한 치명적 영향 : 돌연변이들의 축적으로 진화는 불가능하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73&bmode=view
출처 : CEH, 2021. 12. 20.
주소 : https://crev.info/2021/12/your-body-constantly-fights-cancer/
번역 : 미디어위원회
인간 창조, 그 놀라운 신비
- 사랑니와 진화론적 패러다임
이성근
사랑니는 입의 맨 안쪽에 있는 세 번째 어금니이다. 앞쪽의 두 개 어금니와 함께 음식을 소화하기 좋도록 절구 기능을 한다. 사랑니는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시작되는 대략 17세부터 잇몸을 뚫고 나오기 시작해서 약 25세까지 진행된다. 영어로는 ‘wisdom tooth’, 한자로는 지치(智齒)라고 한다. 아마 이 시기에 자신의 정체성이 확립되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것 아닌가 싶다. 치과의사 입장에서는 사랑니(지치)는 변화무쌍한 첫사랑같이 다양한 변이를 보이고, 중요한 주변해부학적 구조물(상악동과 하악신경)에 근접해 있어서 지혜롭게 접근하라는 의미로 다가온다.
사랑니를 반드시 뽑아야 하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진화론 교육에 의해 사랑니는 아무런 기능이 없는 흔적(痕迹, vestigial) 기관이라고 배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랑니가 제 위치에 나면 딱딱한 구운 오징어도 씹을 수 있으니 뽑을 이유가 없다. 문제는 사랑니 대부분(약 80%)이 똑바로 나지 않고 앞쪽 어금니 쪽으로 일부 혹은 전부가 비스듬하게 누워서 나는 바람에 앞 어금니의 머리(齒冠)와 뿌리(齒根) 부분을 썩게 하거나 앞 치아의 배열을 흩트린다는 점이다. 또한 사랑니는 잇몸이 부분적으로 덮여있는 경우가 많아서 주변에 염증이 생기게 하고, 이것이 뺨과 목까지 퍼지면서 음식 섭취를 어렵게 하거나 정말 심하면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 이럴 때는 사랑니를 뽑거나 부분적으로 덮여있는 잇몸을 제거해서 더 이상 염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왜 사랑니가 이러한 문제를 일으킬까?
첫째, 유전적으로 부모로부터 작은 악골과 큰 치아를 물려받게 되면 사랑니가 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둘째, 사랑니가 위치와 개수, 머리 크기와 뿌리 모양 등에서 다양한 변이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반면 아예 사랑니가 없는 경우도 있다(약7%). 사랑니의 질서를 만드는 유전자가 완전하지 않은 상태임을 알 수 있다.
셋째, 구강 환경적 요인에 의한 것도 있다. 부드러운 음식 섭취로 인해 씹는 횟수가 부족해서 사춘기가 되었을 때까지 턱의 발달이 충분하게 되지 못한 이유도 있고, 알레르기 비염을 앓는 소아청소년이 심한 구호흡(口呼吸)을 해서 입안에 음압(negative pressure)이 생기게 된 이유도 있다. 특히 지속적인 구호흡으로 인한 입안의 음압은 위 어금니 구개측 변위를 초래해서 아래 어금니와 잘 맞물리지 못하게 하면서 아래턱을 뒤나 아래로 이동시켜서 사랑니가 위치할 공간 부족을 야기한다.
유전적인 문제와 턱뼈의 공간 부족으로 생기는 사랑니 문제로 인해 많은 사람이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렇다고 사랑니를 사람의 진화 과정에서 치아가 퇴화하다 남겨진 아무런 기능이 없는 흔적 치아라고 여기고 제거해야만 하는 대상으로 봐야 할까? 이런 식의 진화론적 패러다임은 창조론뿐만 아니라 치의학적으로도 잘못된 관점이다. 아직도 많은 사람이 사랑니가 본래의 씹는 기능을 충실히 담당하는 귀중한 치아임을 애써 무시한다. 사랑니로 인한 고통과 어려움은 우리의 유전자나 생활습관 등이 창조질서와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랑니 문제는 우리의 왜곡된 일상의 삶에서 회개를 촉구하는 하나님의 강력한 메시지이자 감추어진 축복의 통로로 여겨야 하지 않을까.
출처 : 온누리신문(2021.9.3)
인간 창조, 그 놀라운 신비 - 유전자와 미생물
손광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인간의 몸은 30조 내지 100조 개의 세포로 이뤄져 있다. 세포 안에는 사람마다 고유한 DNA 조합이 있어서 각각 독특한 유전자를 구성하고 있다. 사람의 유전자는 연구 초기에는 수백만 개로 추정되었는데, 2003년 일단락된 ‘인간 유전체 프로젝트’ 및 후속 작업을 통해 밝혀진 최근 연구 결과는 대략 2만 개보다 적다는 것이 정설이다. 이는 쌀의 유전자 개수 5만 개보다 적고, 밀의 12만 개보다는 훨씬 적은숫자이다. 아주 미소한 생물체인 선충과 비슷한 숫자이다.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유전자가 겨우 2만여 개라니. 기본적인 생명 기능뿐 아니라 복잡한 사고 활동을 하는 만물의 영장이라는 호칭에 어울리려면 좀 더 유전자가 많고, 복잡하고, 기능도 정교해야 할 텐데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 듯 한 산수이다. 미국 NIH(국립보건원) 및 민관합동의 인간 유전체 연구를 바라보던 현장 연구자로서도 그토록 적은 숫자는 충격적이었다.
최근 연구는 버려진 유전자라고 생각했던 ‘정크 DNA’ 에 무슨 기능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구조 유전체와 아울러 기능유전체 연구가 한창이다. 인간 유전자 숫자가 더 줄어들지도 모른다. 인간 유전체 연구에 이어 2007년과 2014년에 시작된 인간 마이크로바이옴(인간의 조직과 체액, 피부, 장관 등에 존재하는 미생물군의 총합) 프로젝트는 인간의 다양한 조직에서 발견되는 대규모의 미생물 군락을 밝히고 있다. 인간의 장내 미생물을 비롯해 구강, 피부 등에서 인간과 공생 이상의 밀접한 관계가 추정되는 다양한 미생물이 발견되었다. 그 숫자를 보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유전자 숫자보다 훨씬 많다고 분석된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전체 유전자의 10% 정도만이 인간의 세포 안에 있고, 나머지는 미생물에 의존한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현대인의 관심인 비만의 원인도 상당수 장내미생물의 종류 및 조성에 기인한다는 최근 결과도 많다. 장내 트러블 완화 및 최근 살 빠지는 유산균 음료에 이르기까지 인간 마이크로바이옴은 ‘유산균’ 이라는 제한된 이름으로 이미 우리에게 친숙하다. 더 나아가 자폐증, 파킨슨병 및 운동 뉴런증(근육의 움직임을 전달하는 부분이 고장 나 운동신경 세포와 근육이 서서히 약화되는 불치병)과 같은 일부 질병은 장내 미생물이 대뇌에까지 영향을 줘서 병증을 일으킨다는 이론이 설득력을 높여가고 있다. 2021년 들어서는 인간 마이크로바이옴과 암과의 연계성, 공중보건, 약효에 대한 개인차, 원시미생물 및 야생동물 미생물과의 연계성에 이르기까지 어마어마한 양의 생물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미국의 애플사는 반도체를 디자인하고, 대만의 파운더리 전문사는 이를 대량생산한다. 나이키는 스포츠 의류를 개발 및 디자인하고, 외국의 하청업체는 이를 대량 생산해서 시장에 내놓는다. 인간 유전자 겨우 2만여 개로 유지되는 줄 알고 다소 의아했는데, 사실 인간 세포 스스로 가진 다양성보다 훨씬 막대한 유전자 다양성이 인간 마이크로바이옴과의 긴밀한 일종의 하청작업을 통해 생명현상에 필요한 대사과정을 확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들의 단순한 집합체인 줄 알았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의 놀라운 기능과 건실한 미생물군이 유해한 미생물 억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보면서 로마서 8장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역사를 연구 현장에서도 보게 된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하나님께서 우리가 볼 수 없는 공기를 주셨듯이 보이지 않지만 막대한 미생물 다양성을 원시 생명체 그대로 주셔서 그 모습 그대로 인간의 세포와 공존하고, 병을 이기고, 피부 밸런스를 지키고,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복에 복을 주심을 다시금 고백한다.
출처 : 온누리신문(2021.8.27)
사람은 처음부터 현명했다.
(Man : Smart from the Start)
by Frank Sherwin
사람은 과학자들이 결코 완전히 이해하지 못할 1.4kg의 뇌를 가진 채로 창조되었다. 진화론자들은 인간의 신경계(뇌와 척수를 포함한)가 "하등한 생물"로부터 진화했다는 것을 입증하기위해 노력해왔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증거는 분명히 결여되어 있다 : "놀랍게도, 중추신경계의 진화적 기원에 대해서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1] “신경계의 기원은 해결되지 않은 채로 남아있다"[2] "동물의 신경계가 언제 어떻게 생겨났는지 오리무중으로 남아있다"[3]
만들어진 뇌의 세 주요 부분 중 하나는 협동, 균형 조절, 운동 및 활동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소뇌(cerebellum)이다. 소뇌는 우리의 오감(five senses)에 기여하고, 뇌간(brain stem) 가까이에 위치하며, "작은 뇌"라고 불린다. 샌디에이고 주립대학의 최근 연구는 사람의 소뇌가 실제보다 더 복잡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4]
지금까지 소뇌는 주로 움직임과 같은 기본적인 기능에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시간에 따른 확장과 인지에 관여하는 피질영역으로부터의 새로운 입력은 소뇌가 수학 방정식과 같은 고급 개념도 처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5]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연구에서 사람의 뇌를 구세계 원숭이(Old World monkey)인 마카크원숭이(macaque)의 뇌와 비교했다. "SDSU 신경 영상전문가는 [소뇌의] 단단히 패인 주름은 대뇌 피질 표면적의 80%에 해당하는 표면적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에 비해 마카크원숭이의 소뇌는 대뇌 크기의 약 30%에 해당하는 표면적을 갖고 있다.[5]
연구자들은 사람의 소뇌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해부학적 정보를 밝혀냈지만, 이 발견에 진화론적 해석을 가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인지신경과학자이자 SDSU MRI 이미징센터 소장인 마틴 세레노(Martin Sereno) 교수는 "이처럼 넓은 표면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인간의 독특한 행동과 인식의 진화를 말해준다... 소뇌의 너무도 많이 접혀져서 확장되어 있는 패턴은 극도로 복잡하다"고 말했다.[5]
반면 창조론자들은 "소뇌에 이처럼 넓은 표면적이 있다는 사실은 사람의 독특한 행동과 인식에 대한 하나님의 설계를 보여준다"고 말한다. 게다가 사람이 유인원과 같은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사람의 소뇌는 처음부터 매우 복잡한 접이식 패턴으로 설계되었다고 볼 수 있다.
뇌의 신비와 복잡성을 밝혀내는 과학적 연구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그 증거가 사람과 원숭이 사이의 비과학적인 연관성을 끌어내도록 강요하지는 않는다. 진화론자들에게 유일한 선택은 과학적 증거에도 불구하고, 비성경적 세계관을 수용하는 것이다.
미국자연사박물관의 인류학과 수석연구원인 세르히오 알메시자(Sergio Almécija)는 "호미닌(현생인류를 포함한 이족보행 유인원)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는 단지 커다란 혼란일 뿐"이라고 말했다.[6]
증거는 우리를 진실로 향하게 한다 : 하나님은 처음부터 사람을 사람으로, 원숭이를 원숭이로 창조하셨다.
References
1. Arendt, D. et al. 2008. The evolution of nervous system centralization. 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B. 363 (1496): 1523-1528.
2. Moroz, L. L. et al. 2014. The ctenophore genome and the evolutionary origins of neural systems. Nature. 510: 109-114.
3. Pennisi, E. 2019. The gluey tentacles of comb jellies may have revealed when nerve cells first evolved. Science. 363: 6424.
4. Sereno, M. I. et al. 2020. The human cerebellum has almost 80% of the surface area of the neocortex.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17 (32): 19538-19543.
5. Nagappan, P. ‘Little Brain’ or Cerebellum Not So Little After All. San Diego State University news release. Posted on newscenter.sdsu.edu July 31, 2020.
6. Review: Studying Fossil Apes Key to Human Evolution Research.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press release. Posted on amnh.org May 6, 2021, accessed June 4, 2021.
* D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Cite this article: Frank Sherwin, D.Sc. (Hon.). 2021. Man: Smart from the Start. Acts & Facts. 50 (8).
*참조 : 당신의 뇌는 인터넷보다 더 많은 메모리를 가지고 있다.
http://creation.kr/Human/?idx=1291537&bmode=view
IBM은 '뇌'와 같은 컴퓨터를 제조하려고 한다.
http://creation.kr/Human/?idx=1291516&bmode=view
뇌의 능력에 근접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컴퓨터.
http://creation.kr/Human/?idx=1291496&bmode=view
대뇌반구 절제술로부터의 회복 : 고도의 설계에 대한 증거
http://creation.kr/Human/?idx=1291495&bmode=view
뇌의 복잡성은 상상을 초월한다.
http://creation.kr/Human/?idx=1291514&bmode=view
성숙 뇌는 새로운 신경세포를 구축할 수 있다.
http://creation.kr/Human/?idx=1291531&bmode=view
특별한 뇌세포는 나침반처럼 작동한다.
http://creation.kr/Human/?idx=3419268&bmode=view
뇌는 안구운동을 보정한다
http://creation.kr/Human/?idx=1291486&bmode=view
수면 중 뇌의 목욕 : 현명한 디자인 솔루션
http://creation.kr/Human/?idx=1291530&bmode=view
뇌의 긴급 브레이크
http://creation.kr/Human/?idx=1291497&bmode=view
하품은 그 목적이 있었다.
http://creation.kr/Human/?idx=1291498&bmode=view
사람과 동물의 뇌 : 유일성과 유사성
http://creation.kr/Human/?idx=1291528&bmode=view
사람과 침팬지의 뇌는 완전히 달랐다.
http://creation.kr/Apes/?idx=1852141&bmode=view
인간 진화의 허구 : 인간 뇌의 진화는 하나의 특별한 사건이었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32&bmode=view
사람에게만 있는 뇌세포, 로즈힙 뉴런의 발견
http://creation.kr/Human/?idx=1757497&bmode=view
새롭게 발견된 사람의 뇌 유전자들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creation.kr/Human/?idx=1291522&bmode=view
인공지능의 승리? 인간지능의 승리?
http://creation.kr/Human/?idx=1291540&bmode=view
뇌의 정보통신
http://creation.kr/Human/?idx=1291479&bmode=view
이세돌과 알파고, 영혼 vs 물질 싸움 아니다
http://creation.kr/Human/?idx=1291539&bmode=view
생물의 뇌들이 모두 우연히? : 딱따구리, 초파리, 사람의 뇌
http://creation.kr/animals/?idx=3069629&bmode=view
출처 : ICR, 2021. 7.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man-smart-from-the-start/
번역 : 미디어위원회
호주인과 남미인은 유전적으로 연관되어 있었다.
(South Americans Genetically Linked to Australasians)
David F. Coppedge
유전학적 증거는 남미인들이 유전적으로 아시아인과 호주인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PNAS(2021. 3. 29) 지에 발표된 한 유전자 연구에 따르면, 호주로부터 남아메리카로 "이주의 물결(waves of migration)"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아메리카에 건너온 최초 인구집단을 설명하기 위해서, 여러 기원 모델들이 제안되어왔는데, 여기에는 최초의 탐험가들이 사용했던 여러 이주 경로들이 포함되어 있다. 정착민들이 태평양 연안을 따라 육지에 정착했다는 것은 유전학 및 고고학 연구에 의해서 입증되어왔다. 하지만, 이주 물결의 횟수와 이주자들의 기원은 여전히 논란이 되어왔다. 여기에서 우리는 호주인의 유전자 신호(genetic signal)가 태평양 연안 지역의 거주민들에서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남미대륙 내에 더 광범위하게 호주인의 유전학적 표지가 분포함을 가리키며, 고대에 태평양의 거주민들과 남미대륙 아마존 거주자들 사이에 접촉이 있었음을 암시한다. 우리는 고대 해안가의 태평양/아마존 인구집단처럼, 호주의 인구집단이 아마존 인구 분파가 형성되기 전에, 고대 태평양 해안가 경로를 따라 남미대륙으로 흘러들어왔다는 것을 입증했다. 또한, 우리는 남미대륙에서 상당한 양의 유전자 신호에 대한 개체군 사이 및 개체군 내의 변동을 탐지했다. 이 연구는 남아메리카의 초기 정착에서 다른 조상 요소들의 유전학적 관계를 설명하고, 호주인 조상을 운반했던 이주자들이 사용했던 이주 경로가 중미와 북미 인구집단에서 이 유전자 신호의 부재로 이어졌음을 제안한다.
이것은 오늘날 남미대륙의 사람들이 서로 다른 이주 경로를 통해 도착했음을 보여준다. 저자들은 "이 유전자 신호는 모든 주요 언어 그룹의 개체군에서도 감지되었다"고 말한다. 수천 년에 걸쳐 호주와 아시아로부터 베링해협을 통한 광범위한 이주에도 불구하고, 남아메리카의 모든 거주자들은 공통의 유전자 신호를 가진 인간임을 알려주고 있다.
남아메리카의 현재 원주민들과 고대 원주민들 사이에, 그리고 남아시아, 호주, 멜라네시아(Melanesia)의 현재의 원주민 집단들 사이에 유전자 신호가 유사하다는 사실은 이전에 보고됐었다. 이러한 호주-아메리카대륙 원주민간의 관계는 인류 역사상 가장 흥미롭고 잘 이해되지 않는 사건 중 하나로 남아 있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호주 인구집단의 유전자 요소(즉, "Ypikuéra 개체군" 또는 "Y 개체군" 성분)는 현재의 아마존 인구집단에서만 독점적으로 확인되고 있는데, 이것은 적어도 이 지역 사람들의 형성을 이끌어내는 두 다른 설립자(founder) 물결을 암시한다. 제1의 물결은 베링육교를 건너와 정착했던 인구집단의 직접적 후손으로 구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제2의 물결은 더 최근에 베링육교(Beringia)에 도달했던 동남아시아계 조상의 혼혈 인구집단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두 인구집단 모두 아마존 지역에 정착했고, 혼합되었을 것이다.
.기후는 수 세기는 커녕 10년 동안도 이해하기 어려운, 매우 복잡하고 역동적인 시스템이다.
연구자들은 남미대륙 전체에서 산재해 있는 수백 명의 남미인들의 유전자 표지(genetic markers)들을 연구했다. 고대의 이주가 도보로 이루어졌거나, 때로는 배를 타고 이루어졌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람들은 현재의 인구집단 속으로 "혼합된(admixed)" 것이다. 이것은 다른 종으로 진화하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라 성적 친화력이 일어날 수 없었음을 나타낸다. 모든 사람은 언어의 차이와 수천 년의 분리에도 불구하고, 서로 서로를 완전한 인간으로 인식하고 있다. 오늘날 인구집단의 혼합은 비행기의 발달과 글로벌 통신기술의 도움을 받아 쉽게 일어난다. 오늘날 호주인은 인터넷을 통해 브라질인과 대화할 수 있고, 며칠 안에 직접 만날 수 있다.
.사람은 사람을 알아본다.
Phys.org(2021. 3. 30)에서 밥 이르카(Bob Yirka)는 그 논문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가장 받아들이기 어려운 이론은 호주대륙에서부터 초기 사람들이 어떻게든 남미대륙의 해안으로 직접 건너왔을 가능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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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데이터를 자세히 분석하지는 않을 것이다. 단지 창조 유전학자들이 이 논문의 의미를 고려하도록 장려할 뿐이다. 유전학적으로 연구된 모든 사람들이 서로 "유사성"을 갖고 있다는 것은 매우 주목할만한 일이다. 유럽인들이 미대륙으로 건너와서 신세계의 북미 원주민들과 결혼했던 극단적인 경우를 생각해 보라. 서쪽으로 로키산맥 너머로 여행했던 남성들은 수천 년 전에 베링해협을 건너왔던 아시아계 여성들의 후손과 사랑에 빠질 수 있었다.
우리는 모두는 하나의 인류이고, 하나의 인간 종(human species)이다. 인종은 창세기를 잊어버린 사람들의 마음에서 나온 불행하고 위험한 개념이다. 우리는 인류를 분열시키기 위해 인종을 사용하고 있는, 학계와 세속 언론에 설명할 필요가 있다. 모든 인간은 아담의 아들이거나, 하와의 딸이다. 이제 우리는 인종차별 카드를 버리고, 개인의 도덕성에 초점을 맞출 때이다. 인종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적인 유전적 변화에 의해 발생한 사소한 신체적 특징에 불과하다. 만약 산악인 짐 브리저(Jim Bridger)가 플랫헤드 인디언(Flathead Indian) 부족의 엠마(Emma)를 보고, 그녀가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그녀와 결혼하여 세 아이를 두었다면, 그것은 인류가 한 종일까라는 모든 의심을 없애줄 것이다.
이 유전학적 증거는 인류는 한 쌍에서 유래했고, 노아 홍수 때에 유전적 병목현상을 겪으며 살아남았고, 바벨에서 언어의 혼란 이후 흩어져, 전 세계로 이주해나갔다는, 창세기의 설명을 뒷받침한다. 이 모든 것은 얼마 전에 일어났다. 사람들은 창의적이고, 가만히 있지 못하며, 새로운 땅을 탐험하고, 정착할 방법을 찾는다.
*참조 :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DNA는 6명의 여성들로부터 유래하였다.
http://creation.kr/BiblenHistory/?idx=1288959&bmode=view
바벨탑 사건과 민족 이동
http://creation.kr/archaeology/?idx=1288769&bmode=view
바이킹 DNA는 바벨탑 이후의 유전적 다양성을 보여준다.
http://creation.kr/BiblenHistory/?idx=5200676&bmode=view
고대 인류에 대한 DNA 분석은 바벨탑의 인류 분산을 확증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Genesis/?idx=1289139&bmode=view
유전자 시계들은 최근 창조를 가리킨다 : 미토콘드리아 DNA, Y-염색체의 돌연변이 발생률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56&bmode=view
흑백 쌍둥이와 인류의 기원.
http://creation.kr/Genesis/?idx=1289137&bmode=view
흑백 쌍둥이가 태어났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78&bmode=view
다른 피부색의 쌍둥이가 연속해서 태어났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01&bmode=view
인종의 분화와 다양성
http://creation.kr/Human/?idx=1291513&bmode=view
인류는 3 조상 가족으로부터 유래했음을 유전자 연구는 가리킨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08&bmode=view
사람의 인종 간 차이에서 어떠한 진화도 발견되지 않았다.
http://creation.kr/Apes/?idx=1852078&bmode=view
어떻게 인종들이 달라지게 되었는가? : 황인종, 흑인종, 백인종의 기원
http://creation.kr/BiblenHistory/?idx=1288908&bmode=view
고대 인류의 유물이 섬에서 발견되었다 : 초기 인류(20만 년 전)는 배를 타고 항해를 했다.
http://creation.kr/Apes/?idx=2613754&bmode=view
인류의 조상들은 배를 타고 항해를 할 수 있었다. : 지중해 크레타 섬에서 석기시대(13만 년 전)의 돌연장들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Apes/?idx=1852101&bmode=view
진화론적 발상인 인종차별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068&bmode=view
진화론의 유산, 우생학. 다윈의 사촌 프랜시스 골턴이 남긴 인종차별 사상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63&bmode=view
인종 혼합은 완벽하게 성경적이다! : ‘크리스천 정체성’ 그룹의 반성경적 인종차별주의를 폭로한다.
http://creation.kr/BiblenHistory/?idx=4082749&bmode=view
CEH, 2021. 3. 29.
https://crev.info/2021/03/south-americans-australasia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그것은 진화했다"라는 말은 과학이 아니다
: 오징어의 경이로운 피부와 선사시대의 폼페이 식물
(“It Evolved” Is Not Science)
David F. Coppedge
세속적 과학자들은 나쁜 습관을 갖고 있다. 그들은 어떤 것에 대한 설명으로 “그것은 진화했다”라고 부주의하게 말해버린다.
오징어의 경이로운 피부(University of California at Santa Barbara. 2021. 3. 8). 이 기사는 오징어가 자신의 피부의 색깔과 질감을 거의 순간적으로 바꾸는 경이로운 능력에 대해 기술하고 있었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자들은 사람들이 오징어의 매혹적인 능력에 빠지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있다 : "그들의 이상한 외모와 특별한 지능, 그들의 놀라운 능력은 그들을 보는 사람들에게 경외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그런 다음 다니엘 모르스(Daniel Morse) 교수는 진화론 교리를 사용하여, 이 경이로운 동물들이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 설명하고 있었다 :
수억 년 동안 사냥, 의사소통, 포식자로부터 도망, 광대한 바다에서 짝짓기 등을 통해서 오징어는 동물계에서 가장 정교한 피부 중 일부를 개발시켜왔다.
이것은 명백히 잘못된 어법이다. 신다윈주의 "메커니즘"을 받아들인다 하더라도(그것은 실제 메커니즘이 아니라, 만물우연 발생의 법칙에 의한 결과), 동물이나 식물이 다른 어떤 것을 목표로 "진화"하지 않는다. 그들은 진화가 먼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계획이나 목적을 가지고 일어나는 것처럼 말한다. 다윈은 그의 이론에서 내재된 어떠한 목표나 방향도 명백히 부인했다. 그러므로 그러한 주장은 비과학적일 뿐만 아니라, 비역사적이다. "개발시켰다"와 "진화했다“와 어떻게 동의어로 사용되는지 주목해보라. "오징어는 가장 정교한 피부 중 일부를 개발시켜왔다?" – 어떻게? 진화에 의해서? 그것은 진화했다.
모르스와 그의 동료들은 계속해서 그러한 오류를 세 번 더 반복한다 :
▶ "진화는 매우 정교하게 색깔의 조정뿐만 아니라, 밝기의 조정을 최적화시켰다. 동일한 재료, 동일한 단백질, 동일한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말이다." 모르스는 말했다.
▶ "…이것은 진화 과정의 복잡성을 나타내는데, 이러한 과정이 함께 최적화되기 위해서 수많은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 일어났음을 보여준다."
▶ "연구자들에 따르면, 이 진화적으로 연마된 효율적인 삼투압 증폭 반사체는 고도로 공학적인 전기적, 자기적, 기계적, 음향 시스템에 들어있는, 활성화장치-변환기-증폭기 네트워크의 전기저항 일치 시스템과 매우 유사하다. 이 경우에 활성화장치는 뉴런 신호일 수 있다. 반면에 반사체는 변환기 역할을 하고, 삼투압으로 조절되는 막(membranes)은 증폭기 역할을 한다."
만약 누군가가 고도로 공학적인 전기적, 자기적, 기계적, 음향 시스템에 들어있는, 활성화장치-변환기-증폭기 네트워크로 이루어진 전기저항 일치 시스템이 무작위적 과정으로 우연히 생겨났을 것이라고 말한다면, 그의 말을 믿을 수 있을까? 그러나 오징어에 들어있는 이러한 고도로 생체공학적인 구조가 우연히 생겨났을 것이라는 진화론자의 말은 과학이 되고 있다.
'선사시대의 폼페이 식물'은 진화적 비밀을 드러냈다.(University of Birmingham. 2021. 3. 8). 화석 나무 양치류에 관한 기사는 제목을 포함하여, 진화라는 잘못된 설명을 5번이나 하고 있었다.
▶ "…진화의 비밀이 드러나다…" 그것이 단지 생물학이나 식물학만의 비밀이 아닌 이유는?
▶ "Noeggerathiales 라 불리는 이 식물은 고도로 진화한 계통으로 종자식물로 이어졌다."
▶ "그것들은 더 이상 진화적 막다른 골목으로 간주되지 않고, 이제는 변형된 잎에서부터 복잡한 원뿔 모양의 구조물을 진화시킨, 진보된 목생 양치류(tree-ferns)로 인정되고 있다." 누가 간주하고, 인정하는가? 이러한 문장 구조를 사용하는 것은 일종의 선전이다. 그것은 독자들에게 이 목생 양치류가 목적을 가지고 나뭇잎을 원추모양으로 변형시켰다는 것을 암시하는, 진화론자들의 그릇된 논리를 전파하고 있는 것이다.
▶ "(우리는) 마침내 그룹의 친화력과 진화적 중요성을 정착시킨, 새로운 종의 Noeggerathiales를 재구축(재현)할 수 있었다." 연구자들은 그들의 마음과 지적설계를 사용하여 새로운 종을 재구축했는가? 물론 그랬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이 종자식물로 진화하는 것을 지켜봤는가? 물론 그렇지 않다.
▶ 연구자들은 또한 종자식물(seed plants)로 진화했던 어떤 조상 계통이 데본기, 석탄기, 페름기 시대 동안에 초기의 종자식물로 방사적으로 진화되어 다양해졌으며, 이전에 생각했던 것처럼 빠르게 소멸되지는 않았다고 추론했다. 누가 그렇게 생각했다는 것인가? 연구자들은 화석화된 나무 양치식물을 보았을 뿐이다. 그들은 종자식물로 진화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인류 조상들의 무모한 행동과 연관된 인간 음악의 기원.(New Scientist. 2021. 1. 8). 음악만큼 독특한 것은 없다. 파이프 오르간에서 베토벤의 교향곡을 연주하는 원숭이를 상상해 보라. 소리를 내는 파이프 오르간, 여러 음들의 조화, 작곡가의 복잡한 작곡 기술, 연주자의 두 손과 두 발, 오르간을 연주하는 숙련도에 이르기까지, 연주와 관련된 모든 것들은 놀라울 정도로 창조적이다. 인간만이 음악을 위한 특별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고, 이것은 5분 동안의 기립박수를 받을만하다.
.마주르(Mazur)는 ‘생명의 기원’ 분야에서 모든 주요한 진화론자들을 인터뷰했다.
하지만 이 기사는 대담하게도 인간의 음악을 침팬지에 의한 무모한 행동과 연결시키고 있었다. "왜 인간만이 음악을 만들고 감상하는지는 진화론적 수수께끼이다"라고 워싱턴 주립대학의 연구자들은 말하고 있었다. 그런 다음, 아마도-혹시-그랬을수도-어쩌면-저랬을수도 용법을 사용하여 이야기를 지어내고 있었고, “원시음악(protomusic)"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이 단어는 생명의 기원 분야에서 결코 관측된 적이 없었고, 존재하지도 않았던 ”원시세포(protocells)“라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원시음악은 영장류에서 짝을 유혹하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영역을 경고하기 위해서 진화했을 수 있다. 후에 초기 인류가 더 많은 협력을 시작함에 따라, 원시음악은 다른 사람들을 놀래키기 위해서라기보다, 집단 내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동시에 외부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용도로 변경됐을 수 있다. 이것은 사람의 음악이 어떻게 그러한 감정의 범위를 뒤흔들 수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다른 생물 종의 노래보다 훨씬 더 정교하고 복잡한지를 설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했을 수... 됐을 수... 설명할 수... 같은 말들은 다윈의 상상 속 나라에서만 사용되는 말들이다. 과학은 관측되어야 하고, 실험되어야 하고, 증명되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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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의 실험실에 공상 소설가들을 보내라. 그들은 과학을 파괴하고 이야기를 지어내고 있다.
*관련기사 : 0.3초 만에 휙~ 오징어도 문어처럼 단박에 위장술 부려 (2022. 4. 8.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ecology_evolution/1038092.html
오징어는 바닷속 카멜레온 (2015. 10. 6. Tech Holic)
http://www.techho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53
*참조 : 오징어는 날고 있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09&bmode=view
누가 제트 추진을 발명했는가? : 놀라운 창조물 오징어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91&bmode=view
화석 오징어의 먹물은 아직도 쓸 수 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25&bmode=view
살아있는 화석인 1억6천만 년 전(?) 오징어의 발견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20&bmode=view
1억5천만 년 전의 부드러운 오징어 먹물주머니? : 아직도 그 먹물로 글씨를 쓸 수 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20&bmode=view
쥐라기의 오징어 먹물은 오늘날과 동일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53&bmode=view
물고기를 잡아먹던 2억 년(?) 전 오징어 화석은 빠른 매몰을 가리킨다.
http://creation.kr/Burial/?idx=3894412&bmode=view
매혹적인 갑오징어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75&bmode=view
갑오징어뼈에서 보여지는 설계
http://creation.kr/animals/?idx=5866055&bmode=view
갑오징어의 색깔 변화는 TV 스크린 설계에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62&bmode=view
바다의 카멜레온인 갑오징어는 스텔스 기술도 갖고 있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96&bmode=view
갑오징어 화석은 원래의 조직을 가지고 있었다. : 3천4백만 년 동안 분해되지 않은 키틴?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85&bmode=view
인간만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독특하게 설계되어 있었다.
http://creation.kr/Human/?idx=1291518&bmode=view
원숭이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지고 있지 않다.
http://creation.kr/Apes/?idx=1851946&bmode=view
원숭이는 음악보다 정적을 더 좋아한다.
http://creation.kr/Apes/?idx=1852017&bmode=view
원숭이에게 음악은 소음일 뿐이다.
http://creation.kr/Apes/?idx=2500345&bmode=view
동물은 할 수 없는데, 인간은 할 수 있는 것
http://creation.kr/Human/?idx=1291554&bmode=view
130만 년 전(?) 초기 인류는 자원 재활용을 하고 177만 년 전(?) 호모 에렉투스는 이쑤시개를 사용했다. 그리고 음악과 언어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공상 .
http://creation.kr/Apes/?idx=1852169&bmode=view
네안데르탈인의 피리?
http://creation.kr/Apes/?idx=1851932&bmode=view
동물의 음악적 반응은 진화를 입증하는가?
http://creation.kr/Apes/?idx=3172848&bmode=view
음악가처럼 행동하는 새들은 진화론을 부정한다 : 때까치는 새로운 곡조를 만들어 노래할 수 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00&bmode=view
창조의 증거 : 초과설계 된 사람의 얼굴 표정
http://creation.kr/Human/?idx=1291547&bmode=view
아기는 읽을 준비가 된 채로 태어난다.
http://creation.kr/Human/?idx=5566079&bmode=view
노래의 박자에 맞추어 춤을 추는 새
http://creation.kr/animals/?idx=2098113&bmode=view
진화 이야기는 우스꽝스럽게 보여도 언론 매체와 과학계에서 결코 비판받지 않는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9&bmode=view
CEH, 2021. 3. 10.
https://crev.info/2021/03/it-evolved-is-not-science/
번역 : 미디어위원회
3차원의 사람 유전체는 침팬지와 근본적으로 다르다.
(3-D Human Genome Radically Different from Chimp)
by Jeffrey P. Tomkins, PH.D.
지금까지 연구들에 의하면, 모든 식물 및 동물의 유전체(genomes)는 세포유형(예로 심근세포, 간세포, 뇌세포 등)에 따라 복잡하고 뚜렷한 3차원(3-D) 구조의 염색체를 갖고 있다. 서로 다른 생물(예로 인간, 침팬지)간에는 말할 것도 없고, 단일 유형의 생물 내에서도 유전체 배치(configurations, 구성) 간에 놀라운 가변성(variability)이 있기 때문에, 세속 과학자들은 이 영역의 진화를 비교하는 것에 어려워하고 있다. 이제 Trends in Genetics 지에 발표된 새로운 한 연구는 사람의 유전체가 침팬지와 비교했을 때 차이가 컸으며, 3차원의 매우 독특한 형태를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이 분야의 이전 연구들을 평가하고 있었다.[1]
세포핵 내에 있는 염색체의 3차원 배치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DNA 염기서열에서 위상적 결합 도메인(topologically associating domains, TAD)을 규정하는 것이다. TAD는 특정 세포유형 및 생물학적 기능과 관련하여, DNA 염기서열이 우선적으로 서로 접촉하고 상호작용하는 영역이다. TAD는 2012년에 새로 개발된 염색체 형태 분석기술을 사용하여 처음 발견되었다.[2] 포유류에서 평균 TAD 길이는 약 900,000개의 DNA 문자(염기) 길이로, 여러 유전자들과 많은 조절스위치 및 제어기능을 포함하는 상당한 크기의 DNA 부분이다.[3]
3차원적 유전체 구조의 한 중요한 측면은 DNA가 감겨져 있는 히스톤(histones) 단백질의 후성유전학적 변형(epigenetic modification)과 관련이 있다. 2011년 연구에 따르면, 특정 유형의 히스톤 변형은 사람과 침팬지 사이에 단지 약 70%의 중복 또는 유사성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4] 놀랍게도 2012년의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사람은 마우스의 동일한 특성에 약 70%의 유사성을 보였다.[5] 다시 말해서, 사람의 이 특정 유전체 배치는 마우스와 다른 만큼, 침팬지와 달랐다.
Trends in Genetics 지의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유전체 구조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인 TAD 유사성에 관한 것이 사실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이 진화적 비정상(anomaly)을 자세히 살펴보고 싶어했다. 연구자들은 사람과 침팬지를 비교하여, “TAD의 단지 ~43%만이 이들 종 사이에 (유사하게) 보존되어있지만, 많은 다른 매개변수(예: 해상도, 창 크기, 유전체 조립)와 다른 하향식 분석에 의하면, 78개 이하의 도메인과 TAD 경계의 83%가 사람과 침팬지 간에 공유되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거대한 진화적 불일치로 인해, 그들은 이렇게 결론짓고 있었다 : “우리 생각에는, TAD가 고도로 보존되어 있다는 상식적이고, 종종 도전받지 않는 개념은 근거가 없는 주장으로 보인다.”[1] 다시 말해서, 보존되어있지 않다는 것은 진화의 증거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많은 연구들과 함께, 이 새로운 연구는 계속해서 진화론을 부정하고 있고, 사람 유전체의 독창성을 확인해주고 있다. 예를 들어, 이 연구 이전의 연구들에 따르면, 사람과 침팬지의 유전체는 85% 이상 유사하지 않으며, 최종 결과에 의하면 그보다 훨씬 낮을 가능성이 높다.[6] 성경 기록에 의하면,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독특하게 창조되었다.[7] 현대의 유전학 연구는 이 심오한 진리를 점점 더 확증해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Eres, I. E. and Y. Gilad. A TAD Skeptic: Is 3D Genome Topology Conserved? Trends in Genetics, published online November 14, 2020.
2. Dixon, J. R. et al. 2012. Topological domains in mammalian genomes identified by analysis of chromatin interactions. Nature. 485 (7398): 376-380.
3. Yu, M. and B. Ren. 2017. The Three-Dimensional Organization of Mammalian Genomes. Annual Review of Cell and Developmental Biology. 33: 265-289.
4. Cain, C. E. et al. 2011. Gene Expression Differences Among Primates Are Associated With Changes in a Histone Epigenetic Modification. Genetics. 187 (4): 1225-1234.
5. Woo, Y. H. and W.-H. Li. 2012. Evolutionary Conservation of Histone Modifications in Mammals. Molecular Biology and Evolution. 29 (7): 1757-1767.
6. Tomkins, J. P. 2018. Separate Studies Converge on Human-Chimp DNA Dissimilarity. Acts & Facts. 47 (11): 9.
7. Genesis 1:27.
*Dr. Tomkins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참조 : 사람과 침팬지의 DNA 유사성이 98% 이상인가?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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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2번 염색체에서 융합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 : 사람과 원숭이류의 염색체 수 차이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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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 유전체 해독에서 반-진화론적 비밀 : 유사한 영역만 비교하여 98.7%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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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원숭이의 유전자 차이는 이전 보고의 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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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침팬지 사이의 유전적 차이가 재계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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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신화 : 인간과 침팬지의 DNA는 매우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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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침팬지의 Y 염색체 차이는 30%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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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의 Y 염색체 충격 : 침팬지와 사람의 Y 염색체는 ‘끔찍하게’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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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침팬지의 DNA가 유사하다면, 왜 그렇게 많은 육체적 정신적 차이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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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침팬지의 DNA는 완전히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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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lincRNA 유전자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 침팬지의 lincRNA와 차이는 20%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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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진화론적 상징물이 무너졌다 : 진화론자들도 인간과 침팬지 DNA의 99%가 유사하다는 생각을 단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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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버티는 다윈의 신화 : 흔적기관과 침팬지와 유사성이 98.8%라는 거짓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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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는 저절로 우연히 생겨날 수 없다 : 생명체에 들어있는 유전정보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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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정보의 기원은 무엇인가? : 과학자들이 생명의 기원을 찾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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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들의 빅뱅? : 복잡한 단백질들과 유전정보가 갑자기 모두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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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에서 제2의 암호가 발견되었다! 더욱 복잡한 DNA의 이중 언어 구조는 진화론을 폐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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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적 구조의 DNA 암호가 발견되다! : 다중 DNA 암호 체계는 진화론을 기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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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의 이중 암호는 진화론을 완전히 거부한다 : 중복 코돈의 3번째 염기는 단백질의 접힘과 관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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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으로 작동되고 있는 사람 유전체 : 유전체의 슈퍼-초고도 복잡성은 자연주의적 설명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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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탄스런 극소형의 설계 : DNA에 집적되어 있는 정보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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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경이로운 복잡성을 이해하기 위한 가상 이야기 : 미스터리한 외계 서판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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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지적생명체 탐사 대 지적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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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생물학적 암호를 지시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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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적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비판하다. 1부 : 유전정보는 자연주의적 과정으로 생겨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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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을 가진 잉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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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암호가 자연적 과정들에 의해 저절로 생겨날 수 있다는 과학적 증거에 대해 1백만 달러의 상금이 제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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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의 다기능성은 진화론의 장애물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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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클리드 물고기에 내재되어 있는 적응형 유전체 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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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후성유전체 연구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 유전암호의 변경 없이 환경에 적응하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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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후성유전학 연구는 진화론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 DNA의 변경 없이 생물 종의 다양성이 발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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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유전학에 대한 새로운 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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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유전체 연구는 세포에서 교향악단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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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유전학적 암호는 이전의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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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유전학 연구는 인류의 진화계통나무를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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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진화(변화)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확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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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염색체 연구는 창세기 시간 틀을 확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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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인의 DNA 분석은 성경의 정확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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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인류에 대한 DNA 분석은 바벨탑의 인류 분산을 확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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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의 유전학적 연구는 사람의 진화를 부정한다 : 돌연변이는 상향적 개선이 아니라, 질병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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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2번 염색체에서 융합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 : 사람과 원숭이류의 염색체 수 차이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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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유전학자 : 다윈의 진화는 불가능하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91&bmode=view
유전학 연구는 최근 창조를 확인해주고 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757505&bmode=view
출처 : ICR, 2021. 1. 7.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human-genome-radically-different-from-chimp/
번역 : 미디어위원회
아기는 읽을 준비가 된 채로 태어난다.
(Babies Are Born Ready to Read)
by Brian Thomas, PH.D.
개는 책에 있는 단어를 읽으려 하지 않는다. 단순한 손 기호를 사용하여 의사소통을 배운 유명한 고릴라 코코(Coco)도 마찬가지였다. 그렇다면 인간에게만 있는 읽고 쓸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은 어떻게 생겨난 것이며, 우리는 왜 그렇게 하는 것일까?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제이넵 세이진(Zeynep Saygin)이 이끄는 연구팀은 이러한 종류의 질문에 답하기를 원했다. 최근 그녀의 팀이 발견한 것은 답을 찾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있었다.
뇌 과학자들은 시각 피질(visual cortex)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다. 이 영역은 우리가 얼굴, 모양, 단어를 인식할 때 뉴런의 활성화가 일어나는 뇌의 영역이다. 하지만 연구팀은 우리가 읽는 법을 배울 때, 우리 뇌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려고 했다.
연구팀은 40명의 신생아로부터 얻어진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 데이터를 성인 40명의 유사한 영상과 비교했다. fMRI는 뇌 내의 뉴런의 활동을 보여주기 때문에, 아기의 뇌가 나중에 문자를 인식하고 처리하는 데 필요한 배선을 이미 갖추고 세상에 나왔는지 여부를 알려줄 수 있다.
글을 읽고 쓰는 성인은 시각단어형태 영역(visual word form area, VWFA)이라고 하는, 글자를 시각적으로 처리하는 뇌 부분과 뇌의 주변 언어 네트워크 영역 사이에 밀접한 관련성을 갖고 있다. 연구자들은 신생아의 뇌가 두 영역 사이에서 마찬가지로 이미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연구자들은 그들의 발견을 Scientific Reports 지에 발표했다.[1]
이 연구의 선임저자인 세이진은 오하이오 주립대학 뉴스에서, “막 태어난 신생아의 경우에서도 VWFA는 다른 영역보다 뇌의 언어 네트워크에 기능적으로 더 많이 연결되어 있었다. 이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매우 흥미로운 발견이다.”[2]
선임저자인 진 리(Jin Li)는 “우리의 뇌가 얼굴, 사물, 단어와 같은 특정 사물에 민감한 기능적 모듈을 어떻게 발달시켰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것은 흥미롭다”라고 말했다.[2]
왜 그럴까?
진화론적 관점에서 볼 때, 우리 뇌의 기능적 모듈은 우리의 생존을 위해 오랜 세월에 걸쳐 점진적으로 발전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조상들은 책을 읽고, 쓰기 위해 애쓰다 죽었던 것일까? 이 문제에 대한 어떠한 진화적 압력이 우리의 뇌에 가해져서 그것이 연결될 수 있었던 것일까?
반면에 인간이 단순한 자연적 과정이 아니라, 초자연적으로 창조되었다면,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우리의 뇌가 “글자들을 인식할 수 있도록” 미리 연결해놓으셨을 가능성이 열린다.[2] 그러면 창조주는 왜 그렇게 했을까?
책을 읽는다는 것은 성경에서 발견되는 현세와 영원에 대한 가장 중요한 정보를 이해하는 열쇠이다. 성경은 인간은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멀어지게 했지만, 하나님은 그분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우리의 죄를 자신이 담당하시도록 그분의 아들을 보내셨다고 말씀한다.
따라서 우리에게 많은 것을 내어주신 하나님께서, 글자(성경)를 보는 데 필요한 뇌의 영역을 연결시켜놓으셨던 것이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각자가 성경을 읽고 배우고, 그 분께로 돌아가는 길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Li, J. et al. 2020. Innate connectivity patterns drive the development of the visual word form area. Scientific Reports. 10: 18039.
2. Grabmeier, J. Humans are born with brains ‘prewired’ to see words. Ohio State News. Posted on news.osu.edu October 22, 2020.
*Dr. Brian Thoma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Babies are born ready to learn (CMI, CReation)
*참조 : 유아의 놀라운 언어 학습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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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뇌는 인터넷보다 더 많은 메모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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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만 있는 뇌세포, 로즈힙 뉴런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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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뇌세포는 나침반처럼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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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 뇌는 새로운 신경세포를 구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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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안구운동을 보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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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중 뇌의 목욕 : 현명한 디자인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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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할 수 없는데, 인간은 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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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의 뇌들이 모두 우연히? : 딱따구리, 초파리, 사람의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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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0. 12. 17.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baby-brains-arrive-ready-to-rea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분자 다윈주의는 유전정보를 무시한다.
(Molecular Darwinism Ignores Information)
David F. Coppedge
진화론자들은 DNA를 진화론적 메커니즘과 열역학법칙에 들어맞도록 설명하기 위해서, 무시와 외면을 일상화하고 있다.
유전자 암호의 진화는 DNA가 하나의 '에너지 암호'라는 것을 간주해야만 한다.(Rutgers University. 2020. 11. 16). 그들은 이것을 “분자 다윈주의(molecular Darwinism)”라고 부르고 있었다. 럿거스 대학(Rutgers University)의 진화론자들은 ‘생명의 기원’의 중심에 있는 거대한 장벽에 직면하고 있었다 : DNA는 어떻게 유전암호를 전달하는 운반체가 되었을까? 그 생각에는 진화론과 열역학의 연결이 필요하다. “적자생존 현상은 진화 방정식의 단지 일부일 뿐이다.”
럿거스 대학의 과학자들은 지구 생물 종들의 특성이 장기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진화론은 DNA 안정성 ‘에너지 암호(energy code)’(소위 ‘분자 다윈주의’)를 고려하는 것을 포함하여 확장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럿거스 대학의 연구자들은 Quarterly Reviews of Biophysics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상징적인 유전 암호는 열역학(에너지 흐름) 법칙에 따라 진화한 일종의 "에너지 암호"에 도달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모든 생물 종들을 위한 거의 단일 암호로 진화하도록 했다.[1]
.두더지게임 상자에서 진화 이야기가 불쑥 튀어나오면 방망이로 두들기라.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그들은 “수조 개의 가능성” 중에서 DNA 외형을 갖게 된 세 가지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었다. 그들 중 오직 하나만 (모든 살아있는 생물들이 사용하는) 열역학적으로 안정적이라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적자생존”이라는 혁명적인 다윈 진화론의 기초를 “분자 다윈주의”에도 확장하여 적용했다. 다윈의 혁명적 이론은 "자연선택"을 통해 주어진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 생물 종의 물리적 특징이 세대를 거치며 지속되도록 하는 것에 기초한다. 이러한 특성을 암호화하고 있는 분자 DNA의 영역들은 비정상적으로 안정적이기 때문에, 분자 다윈주의는 세대를 거쳐 지속되는 물리적 특성과 관계된다.
DNA가 열역학적으로 안정적이라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하나의 "에너지 암호"에 의해서 "진화"되었다는 것이 사실일까? 그러한 주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는 것이다 : “새, 돼지, 용각류 공룡은 동력비행을 위한 수조 가지 가능성을 갖고 있었지만, 오직 새만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비행 특성을 갖고 있다. 따라서 열역학법칙을 충족시키는, 돼지와 용각류를 제거하기 위해 진화했던 '비행 암호'가 있었음에 틀림없다. 비행은 자연선택에 의해서 진화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비행 다윈주의'라고 부를 수 있다.”
여기에서 오류는 분명해 보인다. 얼마나 많은 상호의존적인 특성들이 다윈의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에 의해 출현될 수 있었을까?
럿거스 대학의 진화론자들은 껄끄러운 불편한 진실을 무시하고 있었다. 그것은 DNA에 들어있는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정보의 기원에 관한 질문이다. 그 유전암호는 어디에서 왔는가? 그러나 그들은 이것에 대해서는 미래의 연구로 떠넘기고 있었다 :
다음 단계의 연구는 하나의 "에너지 유전체"로서 인간 유전체의 화학적 염기서열을 재정리하고 지도화 하는 것이다. 따라서 다른 에너지 안정성을 가진 DNA 영역들이 물리적 구조 및 생물학적 기능들과 상호연관 될 수 있다.
이러한 진화론자들의 희망은 성공할 수 없다. DNA에 들어있는 유전정보는 에너지 기능이나 안정성과 관련이 없다. 각 염기쌍은 다른 염기쌍과 에너지가 동일하다. 염기서열은 에너지가 아니라 기능적 정보인 것이다. 염기서열이 에너지만 고려하여 시작했었다면, 정보가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일 가능성이 더 크다. 유전암호의 핵심은 비주기성이고, 특수성이다. 의미를 갖고 있는 언어 구조와 같이, 에너지 상태가 아니라, 철자의 순서인 것이다.
*Horst H. Klump, Jens Völker, and Kenneth J. Breslauer, Energy mapping of the genetic code and genomic domains: implications for code evolution and molecular Darwinism. Quarterly Reviews of Biophysics: Cambridge University Press: 04 Nov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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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화론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수시로 바뀌는 추정적 진화 이야기를 지어내거나, 자신들의 오류가 가득한 주장을 합리화하는 일뿐이다. 진정한 과학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는 것이 없다.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연구가 “분자-기반 치료제가 더 나은 DNA 표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기한 없는 약속어음이고, 임상시험 없이 팔려지는 뱀기름인 것이다.
또한 이 기사는 창조론자들이 진화론을 ‘다윈주의(Darwinism)’로 비판할 때,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던 무신론자들에게도 답을 하고 있다. 무신론자들은 “진화론은 찰스 다윈의 다윈주의를 넘어 오랫동안 발전해왔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를 보라. 럿거스 대학의 진화론자들은 '분자 다윈주의'를 주장하면서, 다윈의 핵심 주장인 자연선택과 적자생존을 언급하는 데에 주저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분자 다윈주의’를 다윈 진화론의 상징물인 ‘적자생존’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러므로 다윈주의를 진화론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에서, 완벽하게 최신이다.
*참조 : 사람의 유전체(게놈)는 멜트다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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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유전학자 : 다윈의 진화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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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시계들은 최근 창조를 가리킨다 : 미토콘드리아 DNA, Y-염색체의 돌연변이 발생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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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유전자는 쇠퇴되고 있다고 유명한 유전학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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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돌연변이가 초래한 치명적 영향 : 돌연변이들의 축적으로 진화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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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으로 진화론을 부정했던 과학자 - 쉬첸베르제 : 무작위적 돌연변이로 유전정보의 진화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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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연구는 저주를 확인해주고 있다 : 돌연변이의 축적은 진화가 아니라, 사멸을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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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무질서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실제적 증거들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서 돌연변이 축적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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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아담을 지지하는 과학적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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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는 유해한 파괴적 과정임이 재확인되었다 : 인체 암의 2/3는 무작위적인 DNA 복제 오류로 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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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의 유전학적 연구는 사람의 진화를 부정한다 : 돌연변이는 상향적 개선이 아니라, 질병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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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택은 다윈이 원했던 것이 아니다 : 돌연변이의 축적은 발전이 아니라, 쇠퇴를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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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염색체 연구는 창세기 시간 틀을 확증하고 있다.
http://creation.kr/BiblenHistory/?idx=2881356&bmode=view
인구성장률은 성경 및 DNA 시계와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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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지구의 6가지 생물학적 증거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548808&bmode=view
유전적 엔트로피 - 진화가 아닌 퇴화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VNF5GPcdmS0
암호는 저절로 우연히 생겨날 수 없다 : 생명체에 들어있는 유전정보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http://creation.kr/LIfe/?idx=1870910&bmode=view
유전 정보의 기원은 무엇인가? : 과학자들이 생명의 기원을 찾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다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53&bmode=view
단백질들의 빅뱅? : 복잡한 단백질들과 유전정보가 갑자기 모두 우연히?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84&bmode=view
DNA에서 제2의 암호가 발견되었다! 더욱 복잡한 DNA의 이중 언어 구조는 진화론을 폐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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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적 구조의 DNA 암호가 발견되다! : 다중 DNA 암호 체계는 진화론을 기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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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의 이중 암호는 진화론을 완전히 거부한다 : 중복 코돈의 3번째 염기는 단백질의 접힘과 관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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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으로 작동되고 있는 사람 유전체 : 유전체의 슈퍼-초고도 복잡성은 자연주의적 설명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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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탄스런 극소형의 설계 : DNA에 집적되어 있는 정보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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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경이로운 복잡성을 이해하기 위한 가상 이야기 : 미스터리한 외계 서판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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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지적생명체 탐사 대 지적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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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생물학적 암호를 지시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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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적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비판하다. 1부 : 유전정보는 자연주의적 과정으로 생겨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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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의 암호: 작은 낱말, 큰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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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을 가진 잉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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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암호가 자연적 과정들에 의해 저절로 생겨날 수 있다는 과학적 증거에 대해 1백만 달러의 상금이 제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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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드 프로젝트에 뒤이은 4D 뉴클레옴 프로젝트는 DNA의 슈퍼-초고도 복잡성을 밝혀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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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ODE III’ 프로젝트의 시작과 '정크 DNA'의 종말을 축하한다 : 엔코드 프로젝트의 결과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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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0. 11. 17.
주소 : https://crev.info/2020/11/molecular-darwinism-ignores-informa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