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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Creation Moments
2010-06-18

하나님의 치유 (God's Healing)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마태복음 9:12)

현대 의학의 발전은 많은 생명을 구해왔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현대의학의 업적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가 병에 걸렸을 때 좋은 의학적 치료가 하나님의 치유능력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믿게 만든다.

놀라운 의학적 발견들이 언제나 계속되고 있다. 예를 들어 당뇨에 걸린 사람들의 60%가 신경손상을 입는다. 그런 신경손상은 다른 문제들은 물론 혈압을 조절하는 신체능력을 잃게 만든다. 어떤 경우에는 곁가지 신경세포가 부어 정상세포 간의 정보교환을 차단시킨다.  

의학자들이 IGF-I 라고 불리는 성장인자를 시험하여, 이것이 이러한 신경손상을 멈추는지를 알고자했다. 놀랍게도 이 성장인자는 당뇨가 걸린 쥐에서의 신경손상을 멈추었을 뿐만 아니라, 이미 손상된 부위도 회복시켰다! 이러한 치료가 인간에게도 안전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이러한 의학적 진보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치유과정에서 하나님이 덜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하겠는가? 진실은 모든 치유는 하나님으로 부터 온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당신이 치유를 위해 기도할 때, 만약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치유하실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우리의 평상의 경험으로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은 현대의학을 사용하여 치료하시지만, 만약 그분께서 원하시면  단순히 당신을 만져서 좋은 건강을 주실 것이다. 

현대의학은 우리의 유익을 위한 하나님의 축복이다. 그러나 현대의학의 업적들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우리 질병의 근원, 곧 죄를 결코 치유할 수 없다. 단지 예수 그리스도만이 그리하실 수 있으시다.

 

References: 'Compound reverses diabetes damage,' Science News, 12/11/99, p.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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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김계환

링크 - http://www.creationmoments.com/content/gods-healing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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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922

참고 :

Creation Moments
2010-06-13

타액(침)은 전혀 무시할 것이 못 된다.

(Saliva Is Nothing to Spit At)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라기 4:2)

언젠가 당신의 의사가 당신의 신체검사 때 혈액샘플을 달라고 하는 대신, 타액샘플을 달라고 할런지도 모른다.  타액은 놀라운 체액이다. 타액은 음식을 적셔서 소화를 도울 뿐 아니라, 상처회복을 돕고 박테리아, 곰팡이 및 바이러스를 퇴치한다. 타액은 혈액의 투명한 부분과 화학적으로 거의 동일하다. 타액은 심지어 혈액보다 더 적은 농도로 혈액에서 발견되는 감염성 세균들을 지니고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이 갑자기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 처했다고 하자. 이 스트레스에 반응하여 당신의 혈액중의 코티솔의 농도가 증가할 것이다. 20분 안에 당신의 타액에서의 코티솔의 증가가 확연하게 나타난다.  이는 언젠가 타액 테스트가 혈액 테스트를 대신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미국에서는 타액 테스트를 하여 에이즈, 마약, 구강질병, 음주 및 조산 등을 검사하는 것이 인가되었다. 에스트리올 호르몬이 임신 36주 이전에 상승되면 의사는 이 여자가 조산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여인들의 이 호르몬 수치를 측정하는데 타액 테스트가 사용될 수도 있다. 다른 나라들에서는 비형 간염 검사를 위한 타액 테스트가 인가되었다.

타액의 이 놀라운 특성들은 사랑이 많으신 창조주에 대한 증거이다. 그 분은 우리가 죄를 짓고 그리하여 세상에 질병이 다가올 것을 아셨다. 그래서 그분은 우리에게 타액을 주셔서 감염으로 부터 방어하시고 또한 우리의 치유를 도우신다. 그러나 그분께서 보여주신 가장 큰 사랑은 우리의 영적인 치유를 위해서 당신의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것이다.

 

References: Judy Foreman, The spitting image gains credibility, Star Tribune, September 12, 1999, p.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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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김계환

링크 - http://www.creationmoments.com/content/saliva-nothing-sp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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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919

참고 :

Creation Moments
2010-05-26

인간의 말하는 것 그 자체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Human Speech Itself Glorifies God)


”지나친 말을 하는 것도 미련한 자에게 합당하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거짓말을 하는 것이 존귀한 자에게 합당하겠느냐” (잠언 17:7)

여러 가지 동물들이 제한된 범위 내에서 서로 간에 의사소통을 한다. 그러나 인간의 대화는 특이해서 진화를 신봉하는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만든다. 가장 오래된 인간의 화석들은 대화를 지지하기에 필요한 뼈 구조물을 보여준다. 진화론자들은 솔직한 심정으로 어떻게 이러한 대화의 능력이 진화해 왔는지 전혀 아는 바가 없음을 시인할 것이다.

한 현대 연구자는 ”육감에 의존한 추론”만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일부 과학자들은 인간은 언어를 배우고 말할 수 있는 내장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생각이 진화론자들 사이에서는 아주 인기 있는 것이 아니지만, 인간 성대의 독특한 구조에 의하면 이 주장이 상당히 근거가 있어 보인다. 어떠한 다른 동물에서도 이러한 독특한 성대구조를 찾아 볼 수 없다.

인간의 후두는 목구멍 속의 낮은 자리에 위치한다. 이러한 위치는 소리방을 만들어 우리의 언어를 다양하게 표현가능하게 한다. 더욱이 이러한 위치로 인하여 우리는 숨을 쉬는 것과 먹고 마시는 것을 동시에 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이러한 식으로 태어난 것은 아니다. 갓 태어난 아기의 후두는 목의 윗부분에 위치하는데, 이로 인하여 아기들이 젖을 빨고 숨을 쉬는 것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아이가 여섯 살쯤 되면 젖을 빨고 숨 쉬는 것을 동시에 할 필요가 없게 되며, 언어를 배우기 시작함으로 아기의 후두는 목 아래로, 어른의 위치로 이동한다. 

인간의 언어를 도와주기 위한 이러한 분명한 디자인적 배열은 진화론자들에게 그저 더 많은 문제점들을 부여할 뿐이다.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이것은 그분의 지혜로우신 창조에 관한 또 하나의 증거가 된다.

 

References: Roger Lewin, Spreading the word, New Scientist, 5 December 1998, p.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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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on Moments
2010-05-12

태아가 자신을 보호한다.

(Unborn Babies Protect Themselves)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시편 139:13)

어떤 사람에게 기증된 장기가 이식되면, 그 사람은  거부반응을 방지하기 위하여 강력한 약물을 복용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그 사람의 면역체계가 이식된 장기를 ”내 것이 아니다”라고 인식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면역체계는 이 침입자가 위험하며 파괴되어야 한다고 여긴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로 하여금 과학자들이 풀려고 노력해온 신비한 퍼즐에 이르게 한다.  왜 엄마의 몸은 태아를 자신의 몸에 대해 다른 몸이라고 인식하지 않는가? 결국 엄마와 아빠로 부터 유전정보를 받은 태아는 유전적으로 엄마와 달리 독특하지 않는가?

일부 과학자들은 자궁이 아기와 엄마의 면역체계간의 물리적 장벽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이론화했다. 다른 사람들은 태아가 어떤 방법으로 엄마의 면역체계로 부터 숨는 것 같다고 믿었다. 제3의 이론은 엄마의 면역체계가 어떤 방법으로 태아를 관용하도록 강요당한다는 것이었다.

조지아주 아우구스타에 있는 조지아 의대에서 시행된 한 새로운 연구가 이 세 번째 이론을 지지한다. 연구자들은 자궁이 면역세포들을 억제하는 효소(IDO)를 생산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실제로 태아는 엄마의 면역체계가 자신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아주 꼭 필요한 효소들을 선택하여 이용한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발견이 자체면역질환이나 장기거부를 치료하는 새로운 약을 개발하는데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상기의 시스템 혹은 이와 유사한 시스템은 성공적인 임신과 출산을 위해서 최초의 사람으로 부터 완전하게 작동하여야만 한다. 이것은 점진적으로 진화할 수가 없다. 이러한 시스템과 이것에서 볼 수 있는 지혜는 존재하는 모든 형태의 생명과 만물을 지으신 전지전능하신 창조주의 증거에 더해지는 것이다.

 

References: J.T., 'Don't reject me, fetus tells Mom,” Science News, v.154, p.152, September 5,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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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on Moments
2010-04-22

정확한 혈액

(Precise Blood)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째 먹지 말 것이니라” (창세기 9:4)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의 순환기계가 생명에 필수적이라는 것을 인정은 하지만 이 순환기계의 거의 기적과 같은 작동들에 대해서는 이해가 부족하다.

우리의 심장은  매일 십만 번 정도 박동한다. 이것은 우리의 심장이 매일 10톤 혹은 평생에 걸쳐 8천만 갤런의 혈액을 뿜어내는 것에 상응한다. 이 순환기계는 모세혈관을 통하여 몸 안의 모든 세포에 혈액을 공급하는데, 이 모세혈관계는 너무도 길어서, 단지 네 사람의 모세혈관을 합쳐 끝과 끝으로 늘리면 이는 지구에서 달까지에 이르는 길이가 된다.

그런데 이러한 우리의 순환계는 양적인 면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놀랍다. 우리 혈액의 화학은 믿기 어려운 미세한 한계 범위 내까지 감찰되고 조정되는데, 그리하여 순간순간, 날마다, 또 해를 거듭하여 정확한 균형으로 유지된다. 예를 들어 혈액의 산도는 10억분의 일의 범위까지 항상성을 가지도록 조정된다.

우리의 순환기계는 단순히 ”충분하게 좋을” 수가 없다. 이것은 완벽하게 작동해야만 한다. 만약 마음이 없는 진화가 우리를 창조했다고 한다면, 이 진화가 처음부터 전 순환기계를 완벽하게 만들어야만 했다.

수백만 년의 시간적 여유라든가 혹은 더 조잡했던 순환기계가 돌연변이에 의해 더 향상되어질 여유가 없다는 말이다. 이러한 사실은 분명하게 성경의 말씀을 증거한다.

우리는 시행착오를 통하여 점진적으로 발전된 것이 아니라, 완성된 형태로 창조되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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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on Moments
2010-04-20

진공청소기 허파

(Vacuum Cleaner Lungs)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세기 2:7)

우리가 들이마시는 공기는 언제나 먼지 입자들로 가득하다. 땅으로 부터 바람에 의해 일으켜진 먼지든, 연기 입자들이든, 혹은 집안의 옷감이나 심지어 종이로 부터의 입자들이든, 이들 먼지들은 우리의 폐 깊숙이 흡입된다.  

우리의 창조주께서는 당신의 지혜로 우리의 폐안에 미세하지만 효과적인 ”진공청소기”를 제공하셔서 폐안으로 들어온 미세입자들을 수집하여 제거할 수 있도록 허락하셨다.

이들 ”진공청소기” 세포들은 실제로 특수한 형태의 거식세포(macrophage) 들이다. 이것들은 폐의 가장 깊은 곳에서 일하는데, 튜브 모양의 손을 내밀어서 들어온 미세입자들을 삼켜버리는 것이, 마치 아메바가 먹이를 먹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활동한다. 이들 ”진공청소기”들은 자신들이 발견한 입자들을 먹어치우는데, 각각의 세포들은 자신의 크기보다 40배나 더 큰 지역을 청소한다. 

과학자들은 독성 중금속 입자 같은 일부의 입자들이 이들 세포들의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지만, 일부의 입자들은 이들 진공청소기 세포들이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방해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과학자들이 거식세포에 관하여 수 세기에 걸쳐서 알고는 있었지만, 이제 와서야 이들 세포들이 어떻게 폐를 청소하는 지를 배우기 시작했다. 우리는 우리의 필요를 생각해 주시기에 충분히 현명하실 뿐더러, 해결책을 디자인하시기에 충분히 지혜로우신 창조주가 계신다는 사실에 매우 감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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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on Moments
2010-04-09

눈 안의 컴퓨터 

(The Eye's Computer)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마태복음 6:22~23상)

컴퓨터 과학자들이 인간들이 보는 것같이 볼 수 있는 기계를 만들려는 시도 중에 어떻게 우리의 눈이 작용하여 시력의 기적을 나타내는지를 연구해 왔다. 이들이 발견할 것들이 진화가 어른들을 위한 현대판 동화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과학적 증거를 보태고 있다. 

컴퓨터 과학자들이 하나의 이미지가 뇌세포로 보내지기 전에 인간의 망막세포는 엄청난 숫자의 계산을 수행해야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매초마다 각각의 망막세포는 천억 번의 계산을 수행한다!  그런데 당신은 내가 산수를 못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더한 것은 이러한 계산들이 그냥 단순한 것들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존 홉킨스 대학의  안과학 교수인 조셉 칼킨스(Joseph Calkins) 박사는 우리의 망막이 매 초당 수행하는 계산을 위해서 지상에서 가장 빠른 컴퓨터를 이용하면 아마도 수백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시력을 연구하는 과학자가 우리의 눈이 단순한 진화의 결과라는 생각을 인정할 수 없는 이유를 이해하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일 것이다.

우리의 눈은 창조주에 대한 증거보다 더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우리의 죄로 부터 정결케하여 우리에게 선명한 영적인 시력을 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인류에 대한 간섭하심을 분명하게 볼 수 있기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이 분명하게 보기위하여 안경을 끼어야 하듯이 우리는 우리의 죄로 인하여 우리를 찾으시는 하나님을 분명하게 볼 수가 없다. 그러나 그분은 멀리 계시지 않는다. 그 분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당신께 나아오기를 무엇보다 열망하신다. 예수님 안에서 당신은 시력보다 더 큰 기적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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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 News
2010-02-06

신발은 우리의 달리는 방식을 변경시켰을 수 있다. 

(Shoes May Have Changed How We Run)


      러닝화는 신중하게 만들어진 신발로서 우리들 대부분은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몇몇 아프리카 육상선수들이 보여주었던 것처럼, 하나님의 원래 디자인이 더 우수했던 것처럼 보인다. (BBC News, 2010. 1. 27)

달리기를 즐겨하는 하버드 대학의 진화 생물학자인 다니엘 리버만(Daniel Lieberman)은 사람이 현대적 러닝화를 발명하기 이전에 얼마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달릴 수 있었는지에 관해 궁금해 했다. 미국과 케냐에서 운동화를 신은 상태와 벗은 상태에서 주자의 주행 모습을 측정하는 동안, 리버먼 팀은 달리는 행동에 있어서 중요한 차이를 관측했다. 운동화를 신은 주자는 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지만, 맨발의 주자는 발바닥의 앞쪽 볼록한 부분(ball) 또는 평탄한 부분이 먼저 땅에 닿았다. 이것은 충격을 줄여주고, 근육의 수축을 유지시켜 주었다.  
 
과학자들은 맨발로 달리는 것이 충격을 완화시켜줌으로서, 달리기 운동 중의 흔한 부상 발생율을 저하시킬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었다. 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는 것은 충격을 유발시키는데, 뒤꿈치를 체중의 3배 힘으로 망치로 내리치는 것과 같다고 리버만은 설명하였다. 신발을 신은 주자가 그러한 가혹한 주행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이유는 러닝화의 쿠션 때문이라는 것이다. 추가적 연구를 수행한 스토니 브룩 대학의 윌리엄 정거스(William Jungers)는 맨발로 달리는 것이 발목과 발의 아치(arch, 발바닥의 오목한 부분)에 에너지 증강의 이점을 가져다줌으로서 더 효율적이라고 제안하였다.

과학자들은 그러나 운동화를 신고 달리는데 익숙했던 주자가 맨발로 달리는 것으로 전환할 때는 주의를 요한다고 주장했다. 다른 형태의 주행으로 인해 근육들이 늘어나고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필요할 뿐만이 아니라, 도시 환경과 준도시 환경에서(즉, 잔디와 흙 위를 달리는 것과 다른) 실제로 달린다는 것이 고려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리버만의 연구는 우리가 저주(Curse)의 영향 아래에 있음에도, 하나님의 원래 설계는 인간의 발명보다 더 우수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고 있다. 아마도 불순종 이전에 아담과 하와는 맨발로 시속 64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For more information:
Oh, my aching back!
Back problems: how Darwinism misled researchers

Get Answers : Design Features

 

*참조 : 인간이 달릴 때, 맨처음 땅에 닿는 곳은 발꿈치가 아니다? (2010. 1. 28.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28/2010012801337.html

운동화, 뛰는 습관 나쁘게 한다 (2010. 1. 31. 동아사이언스)

최고의 러닝靴는 맨발 (2010. 1. 28. 매일경제)
http://news.mk.co.kr/se/view.php?year=2010&no=4853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10/01/30/news-to-note-01302010

출처 - AiG News, 2010. 1. 3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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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원회
2009-07-01

보기 위해서는 눈 외에도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 

(It Takes More Than Eyes to See)

Brian Thomas Ph.D


      눈(eyes)은 경이로운 기관이다. 그러나 그것은 홀로 작동되지 않는다. 시세포들은 시신경을 통해서 데이터들을 빠르게 전송해야하고, 뇌(brain)는 입력되는 데이터들을 적절하게 가공하고 조합해서 정상적인 영상이 보여지도록 빠르게 처리해야만 하는 것이다. 뇌의 데이터 처리 특징은 소위 지각안정성(perceptual stability)을 가능하게 한다. 이것은 눈이 빠르게 움직일 때(1초에 두 세 번씩), 줄들이 가거나 흐려지지 않고 일정한 상이 보여지도록 한다.

럿거스(Rutgers) 대학의 새로운 연구는 어떻게 뇌가 이것을 달성하는 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1세기 이상 동안 과학자들은 지각안정성이 흐려진 이미지를 전적으로 차단하는 뇌에 의해서 일어난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사람은 짧고 빠른 눈 운동(깜빡임) 동안에 효과적으로 눈이 잠시 멀게 된다고 생각했었다. 럿거스 대학의 연구는 그 모델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뇌는 그 이미지를 차단하는 대신에 그 데이터들을 처리하고 있었다. 그러나 뇌의 지각 인식 센터에 그 결과를 보고하지 않고 있었을 뿐이었다. 연구원들은 ”그것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1]

연구원들은 또한 뇌가 흐릿한 이미지를 처리할 때(보고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시각 처리 센터로 들어가는 것을 완전히 차단하는 대신에 한 중요한 기능이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만약 사람들이 일초에 두 세 번 효과적으로 장님이 된다면, 이전 이미지에 대해 새로운 이미지를 재설정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이 처리 과정은 ”얼마나 많이, 얼마나 빠르게 눈이 움직였는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뇌가 연속적인 이미지들을 더 쉽게 소화하는 것을 허락하면서 지각안정성을 돕는 것처럼 보인다.[1]

시각이 생겨나기 위해서는 고도로 정교한 렌즈, 시세포, 안구, 망막, 뇌뿐만이 아니라, 영상 처리에 요구되는 정보 프로그램이 또한 같이 생겨나야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시각이 돌연변이들과 자연선택에 의해서 우연히 생겨났다는 진화론적 설명에 극복할 수 없는 또 하나의 장벽을 추가시키고 있다. 그리고 생물이 볼 수 있기 위해서는 각 특별한 기관들과 시스템들이 모두 함께 작동되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이 모두 우연히 생겨났다는 진화론적 설명은 산처럼 높은 장애물들이 무수히 있는 허들 육상경기와 같은 것이다.   

사람은 정확한 망막 구조와 정확한 무의식적 영상처리 시스템을 통한 탁월한 최적의 시각계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2] 그러한 미세하게 조절된 정교한 시스템은 초월적 지혜의 창조주가 설계하셨을 때에 정확히 예상되고 기대되는 것이다.  
 

References

[1] Rutgers Research: Discoveries Shed New Light on How the Brain Processes What the Eye Sees. Rutgers University press release, June 2, 2009, reporting on research published in Watson, T. L. and B. Krekelberg. The Relationship between Saccadic Suppression and Perceptual Stability. Currently Biology, published online May 28, 2009.
[2] Thomas, B. Retinal Coordination: Picture Perfect Presentation of Design. ICR News. Posted on icr.org April 15, 2009, accessed June 15, 2009.


*Did eyes evolve by Darwinian mechanisms?
http://creation.com/did-eyes-evolve-by-darwinian-mechanism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765/ 

출처 - ICR News, 2009. 6. 25.

미디어위원회
2009-05-14

갈라짐에 저항하는 치아 

: 법랑질의 성장 방식은 지적설계를 가리킨다. 

(Teeth Resist Cracking)

David F. Coppedge


      2009. 4. 20. - 여기에 치과의사들과 공유해야할 이야기가 있다. 당신은 이빨을 부서뜨릴 수 있다. 그러나 많은 힘을 필요로 한다. 치아의 법랑질(tooth enamel)은 유리처럼 부서지기 쉽기 때문에 이것은 놀라운 일이다. 연구원들은 법랑질의 성장 방식은 과도한 에너지를 흡수하게 하고, 치아의 갈라짐에 고도로 저항하게 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사람의 법랑질(enamel)은 부서지기 쉽다” Science Daily (2009. 4. 20) 지의 한 기사는 이렇게 시작하고 있다. ”그것은 유리처럼 쉽게 깨어진다. 그러나 유리와 같지 않게, 법랑질은 균열들을 포함할 수 있어서 사람의 일생동안 거의 완전하게 남아 있는 것이다.”

조지 워싱턴 대학의 연구원들은 놀라운 한 오류적(오류로서 잘못 생각되어질 수도 있는) 기능을 발견하였다. 이빨들이 성장하는 동안 (실이나 새털 모양의) 술(tufts)이라고 불리는 작은 결함들이 형성된다. 그 술들은 균열들이 표면이 아니라 안쪽으로부터 발달하도록 허락한다. 균열이 표면에서 발달한다면 그것들은 부서지는 위치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모진 바람에 견디는 숲처럼 함께 작용함으로서, 술들은 압력을 그들 사이에 배분시킴으로서 균열의 성장을 억제한다.” 그들은 심지어 이들 약간의 결함이 가지는 더 많은 기능들을 발견하였다.

”가령 법랑질의 술과 같은 수수께끼 같은 치아의 발달 모습들이 어떤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 것은 이것은 처음이다.”라고 조지 워싱턴 대학의 콘스탄티노(Paul Constantino)는 말했다. ”또한 균열의 성장은 법랑질의 바구니 직조법(basket weave)과 같은 미세구조들에 의해서, 그리고 술들로부터 내밀어진 균열들을 유기물질들이 채우는 ‘자가 치료(self-healing)’ 과정에 의해서(자체가 유기물질들에 의해서 밀접하게 되는) 방해되어진다. 이러한 타입의 충전제(infilling)는 반대편의 균열 벽을 접착시키고, 이것은 나중에 균열이 일어나는데 필요한 힘의 양이 더 커지도록 만든다.”

그래서 그러한 과정으로 치아는 시간이 지나면서 균열에 대해 더 강하게 저항하는 공학적 기술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연구팀은 해달(sea otters) 이빨과 사람 이빨 사이에 이러한 자가치료 특성이 매우 유사함을 발견하였다. 



이 기사에서 진화는 언급되었는가? 그렇다. 그러나 당신이 기대하고 있는 방식으로가 아니다. 여기에 동화 같은 진화 이야기는 없었다. 그러나 진화하다(evolve)라는 단어가 다음과 같이 사용되고 있었다. ”이 연구는 조지 워싱턴 대학의 인류학자들과 메릴랜드 가이더스버그(Gaithersburg)에 있는 미국표준기술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의 물리학자들 사이에 협력으로 진화했다." 연구팀은 사람의 이빨과 놀랄만한 유사성을 보여주고 있는 포유류인 해달의 이빨들에서 치아 법랑질을 연구했다. 이것은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를 가리킨다! 그 연구는 인간의 호기심에 의해서 안내되었다. 이제 그것이 가리키는 증거를 따라가야 할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2/04/teeth_resist_cracking/

출처 - CEH, 2009.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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