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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미디어위원회
2017-02-20

창조의 증거 : 초과설계 된 사람의 얼굴 표정 

(Overdesign in the human being with a case study of facial expressions)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e complexity, 비축소적 복잡성,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이 진화론을 반박하는 중요한 증거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진화론을 반박하는 또 다른 (설계와 관련된 중요한) 증거는 초과설계(overdesign)이다. 생존하는데 필요한 것 이상으로 설계되었다면, 그것은 초과설계된 것이다. 진화론에 의하면, 설계로 보이는 특성도 생존에 구체적으로 유익하기 때문에 출현했다. 그러므로 초과설계는 진화에 의해서 만들어질 수 없다. 반면에 지적설계의 경우는 쉽게 초과설계를 설명할 수 있다. 초과설계 개념은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라는 시편 8:5절에 들어 있다. 사람에게는 얼굴 표정을 짓는데 사용하도록 설계된 24개의 근육이 있다. 사람은 서로 다른 10,000 가지 얼굴 표정을 짓고,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진화론은 생존하기 위하여 그렇게 뛰어난 능력이 왜 필요한지, 그 이유를 설명하지 못한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영적이고 감정적인 존재로 특별하게 창조되었다면, 수많은 얼굴 표정들은 충분히 가능하다. 사람과 원숭이 사이에 이러한 기능상의 거대한 차이는 공통 조상이 없다는 증거이다.


   

    진화는 한 단계 한 단계씩 서서히 변화하여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은 진화에 대한 주요 판별 도구로 알려져 있다. 자연계에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이 있다면, 그것은 생명이 특별하게 창조되었으며, 진화한 것이 아니라는 강력한 증거가 된다. 그러나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만이 진화 여부를 판별해볼 수 있는 유일한 판단도구는 아니다. 진화를 판별하는 또 다른 중요한 도구는 ‘초과설계(overdesign)’이다. 이 글에서 사람에 있는 초과설계 개념을 설명하고자 한다.

사람의 얼굴 표정들이 생존에 필요한 것 이상의 특징과 능력을 갖고 있는, 초과설계의 한 중요한 예가 될 수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리고 사람의 초과설계에 대한 다른 부분들을 언급하는 것으로 이 글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그림 1>  사람의 얼굴 근육


‘초과설계’의 정의

초과설계와 진화

작동하는 데에 필요한 것 이상의 설계 특징이 보이면, 시스템이나 대상물이 초과설계된 것이다. 초과설계는 진화에 의해 만들어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진화에서는 설계의 모든 측면이 생존의 특정한 필요에 의해 생성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지적설계에서는 모든 설계 특징에 대해 생존 이유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초과설계를 설명할 수 있다. 그러므로 초과설계는 특별 창조를 지지하고, 진화를 배격하는 명확한 증거이다. 


공학적 초과설계

그 기능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수준 이상의 호화로움과 편리함을 위해서, 공학자들은 통상적으로 자동차 같은 제품을 초과설계 한다.[1] 많은 고급 자동차는 초과설계의 한 예로—운송에 실제로 필요한 것보다 훨씬 더 안락한—현가장치(suspension system)를 들 수 있다. 탑승자가 실제로 운송에 필요한 것보다 훨씬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화려한 내장재와 장치들은 또 다른 초과설계의 예가 될 수 있다. 초과설계를 하려면 설계비용과 노력이 훨씬 더 많이 필요하다. 기본적인 운송기능만 하는 자동차를 설계하여 생산할 때에 1만 달러가 든다면, 안락함을 위하여 화려하게 초과설계 된 고급 자동차를 만들 때 10만 달러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초과설계 된 화려한 고급 차는—그렇지 않은 차와 비교하여—훨씬 더 강력한 지적설계의 증거이다. 같은 기준으로 피조물 중에 초과설계가 있다면, 그것은 지적설계의 강력한 증거가 된다. 

그림 2. 고릴라의 얼굴 근육


사람의 초과설계

진화론에 의하면, 사람은 사냥을 하고, 농사를 짓고, 영역을 지키고, 포식자를 피하고, 배우자를 만나고 번식하는 능력과 같은 생존에 필요한 능력을 진화시켜 왔다. 예를 들면 진화론자들은 사람의 손은 창을 던지고 도구를 만드는 것과 같은 임무를 수행하도록 진화해 왔다는 것이다.[2, 3] 그러나 사람은 생존에 필요한 것 이상의 임무를 수행하도록 설계되었다. 사람은 목공, 공학, 의학, 요리, 바느질, 과학, 예술, 공예와 같은 많은 기능과 기술들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능력은 사람 몸의 모든 부분들이 초과설계 되었기 때문이다.


성경에 나타난 사람의 초과설계

초과설계 개념은 시편 8:5절에서 볼 수 있다. 사람에 대해서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다(개역한글)”고 한 시편 8:5절에서 초과설계 개념을 볼 수 있다. 이 성경 구절은 생존과 번식에 적합한 동물보다 사람이 훨씬 더 우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천사보다 조금 못한” 사람은, 의도적인 초과설계로 지적인 존재가 되었으며, 이 땅을 다스릴 수 있게 되었다. 초과설계 개념은 창세기 1:27절에도 나온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았다고 말씀한다. 이 구절은 단지 생존과 번식만을 할 수 있는 동물이 아니라, 사람은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창조적이고, 영적인 존재로, 설계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는 또 다른 의미는 신적인 존재가 사람의 모습을 취할 만큼 귀한 존재로 사람이 설계될 필요가 있었다는 것이다. 시편 139:14절 또한 사람이 심히 기묘하게 창조되었다고 주장함으로써, 초과설계 되었음을 암시한다.  

 

사람의 얼굴 표정 사례 연구

얼굴에 표정을 나타내는 능력은 대화와 교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의 얼굴 표정을 끊임없이 관찰하고 반응한다. 만약 어떤 사람이 근심이 있어 보이면, 무슨 일이 있는지를 물어보고, 웃는 사람을 보면 웃어주게 된다. 얼굴 표정을 짓는 능력은 사람 특유의 고도로 설계된 많은 근육들에 기인한다.


독특한 얼굴 근육

사람의 얼굴에는 대략 50여개의 서로 다른 근육들이 있다.[4] 얼굴(안면) 근육은 얼굴 전체에 분포되어 있으며, 눈꺼풀, 입술, 코, 귀, 그리고 뺨과 머리에도 있다.[5] 얼굴 근육의 반 정도는, 먹고, 말하고, 눈을 감고, 뜨는데 필요하다. 나머지 얼굴 근육들은 얼굴 표정을 짓는데 만 사용된다. 

진화론으로는 미소 짓는 능력이 생존에 왜 필요한지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

얼굴 표정을 짓기 위하여 사람은 근육 운동의 특정한 조합을 배워야 한다. 근육운동을 적절히 조합하는 능력은 근육과 신경계가 발달하는 유년기에 대부분 익힌다. 미소 짓는 것과 같은 얼굴 표정은 넷 내지 여섯 개의 근육을 작동하면 된다. 눈살을 찌푸리는 것과 같은 얼굴 표정은 20여 개의 근육을 사용한다. 사람과 비교하여 원숭이는 근육의 수가 훨씬 적다. 고릴라는 얼굴 근육의 수는 30개가 안 된다.[6] 

<그림 2>는 고릴라의 얼굴 근육을 보여준다. 고릴라의 얼굴 근육은 사람의 것보다 훨씬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고릴라와 사람의 뺨 근육이 특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 얼굴의 경우, 섬세한 뺨 근육들이 있다. 반면에 고릴라는 강하게 씹는 동작을 하는데 필요한 거대한 뺨 근육이 있다. 사람의 섬세한 뺨 근육들은 다양한 미소를 짓는데 필요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반면에 고릴라의 뺨 근육들로는 미소를 지을 수 없다. 

<표 1> 고릴라에는 없지만 사람에게 있는 얼굴 근육

<표 1>은 고릴라에게는 없지만 사람에게 있는 24개의 근육들과 그 각각의 기능을 보여준다.[6]  이러한 독특한 얼굴 근육들은 사람과 원숭이가 비슷하다는 것이 거짓임을 보여준다. 원숭이들에게 사람과 비슷한 뼈들이 있지만, 근육들은 차이가 많다. 

진화론에 의하면, 표정을 짓기 위한 근육이 더 많을수록 생존에 더 유리했기 때문에, <표 1>의 얼굴 근육들은 서서히 단계적으로 나타나야 한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그러한 근육들이 생존에 도움을 주는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 예를 들면 진화론은 ‘미소를 짓는 능력이 생존에 왜 필요한지 그 이유’를 설명하지 못한다. 다른 말로 하면, 진화론으로는 미소 짓는 능력을 발달시키지 못한 원숭이들이 생존 능력이 떨어졌고, 그래서 멸종해서 없어진 이유를 설명하지 못한다.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오늘날 우리 주변에 얼굴 표정을 짓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야 할 것이다.


독특한 눈 흰자위

사람이 얼굴 표정을 지을 수 있는 또 다른 이유는 눈을 뜨고 있을 때 눈의 흰자위가 보인다는 것이다. 반면에 원숭이의 공막(sclera)은 통상적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공막은 어떤 감정을 강조하는데 사용된다. 예를 들면 놀라서 눈을 크게 뜰 때, 흰자위가 많이 드러난다. 반면에 집중하여 볼 때, 눈을 살짝 감을 때는 공막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공막은 눈동자를 이동하거나 굴릴 때 보인다. 눈을 굴리는 것은 불쾌감이나 불공손의 표시일 수 있다.  

공막이 보이면, 어디를 보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사람들은 서로 떨어져 있을 때, 상대가 자신을 보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반면에 꽤 가까이 있더라도, 동물이 자신을 보고 있는지를 알기가 쉽지 않다. 대화를 할 때 눈을 맞추고, 또 그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얼굴 근육의 기원(起源, origin)과 마찬가지로, 공막의 기원에 대한 신빙성이 있는 설명이 없다. 진화론에 의하면, 유전적 오류로 인해 유인원의 눈에 갑자기 흰자위가 나타났으며, 이 변화가 유인원과 그 후손이 생존하는데 유리하게 작용했을 것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공막이 생존에 유리할 이유가 없다. 사실은 포식자나 먹이의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생존에 불리하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 반면에 ‘사람이 효과적으로 의사 전달을 할 수 있기’를 원하셨던 창조주께서 주신 일종의 특수 기능이라 할 수 있다. 


<그림 3> 여러 가지 얼굴 표정

놀라을 정도로 많은 얼굴 표정

<그림 3>은 다섯 살인 아이의 얼굴 표정이다. 이런 어린 나이의 아이도 세련된 여러 가지 표정을 지을 수 있다. 얼굴 표정의 수는 주관적인 판단의 측면도 있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지를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렇기는 하지만, 연구자들은 인간은 10,000 가지의 서로 구별되는 얼굴 표정을 관찰했다고 한다.[7] 미소(smile), 주시(staring), 노려보기(glaring), 눈살 찌푸리기(frowning)와 같은 서로 다른 다양한 표정들이 있다. 또 표정의 종류마다 변화와 강약의 정도 차이가 다양하다. 예를 들면 미소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각 종류에는 또 강약의 차이가 존재한다.


얼굴 표정을 식별하는 놀라운 능력

수많은 얼굴 표정은 그 표정들을 식별할 수 있어야 유용하다. 인간의 두뇌는 섬세한 표정을 신속하게 식별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표정한 얼굴로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경험한다. 무표정한 얼굴 표정을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아는 이유는, 미묘한 얼굴 표정 변화도 민감하게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감정을 표현하는 특이한 능력

남자나 여자나 아이들이나 다 다른 사람과 감정을 교류하고자 하는 내재적인 필요를 가지고 있다. 미소와 같은 얼굴 표정은 인간의 의사 교환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인간은 얼굴 표정을 통해서 자신의 감정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나타낸다. 어떤 특별한 감정은 말을 통하여 제대로 전달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몇 초가 아니라, 1초도 안 되는 짧은 순간에 감정을 교류하는 것이 적합할 때도 있다. 갑작스런 위험이 닥쳤을 때는, 숨을 헐떡이거나, 겁먹은 표정을 할 시간밖에 없을 수도 있다. 그런 경우 말을 통한 의사 교환은 너무 느리고 얼굴 표정을 통해서만 제때에 의사 전달을 할 수 있다.

복잡한 얼굴 근육들은 사람마다 시각적으로 다른 독특한 형태를 갖게 해준다.

미소는 가장 중요한 얼굴 표정 중 하나다. 한 번의 미소로 상대를 안심시킴으로써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한다. 

사람들이 서로 만났을 때, 인사를 전하는 형식의 하나로 미소를 사용하기도 한다. 미소는 부모와 그 자녀, 특히 부모와 아기와의 사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얼굴 표정을 인식하는 것은 빨리 배운다. 미소를 인식하는 능력은 수개월 된 아기의 건강 검진에 사용되기도 하는 중요한 능력이다. 몇 주밖에 되지 않은 아기라도 미소를 인식하고, 미소로 반응할 수 있다.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셨을 때, 아담이 처음으로 눈을 뜨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낙원을 보고 강력한 감정적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아담은 얼굴 표정으로 자신의 감정을 나타낼 수 있었을 것이다. 아담과 하와가 서로 처음으로 보았을 때, 얼굴 표정을 통해서 즐거운 감정을 나타낼 수 있었을 것이다.

우리의 얼굴 표정은 선택하는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욥은 이렇게 말했다. ”가령 내가 말하기를 내 불평을 잊고 얼굴 빛을 고쳐 즐거운 모양을 하자 할지라도”(욥기 9:27)


얼굴의 독특한 다양성

또한 복잡한 얼굴 근육들은 사람마다 시각적으로 다른 독특한 형태를 갖게 해준다. 원숭이나 다른 동물들은 얼굴 근육이 많지 않기 때문에 얼굴 표정이 다양하지가 않다. 그러나 사람의 경우, 얼굴 근육들을 사용하여 다양하고 복잡한 얼굴 표정을 지을 수 있다. 개나 고양이의 경우, 어떤 놈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털에 있는 특유의 색깔 표지와 같은 것을 살펴보아야 한다. 사람의 경우에는 누군지를 알아보는데 얼굴 특징만으로 충분하다.

 

사람의 다른 초과설계의 예

사람에게서 초과설계 되어 있는 여덟 가지 부분은, 얼굴 표정, 복잡한 언어, 긴 유년기, 아름다움, 고도의 지능 등이며,[8, 9, 10] <표 2>에 요약되어 있다. 각각의 초과설계에 대하여 진화론으로는 그 특유한 설계 특징과 능력을 생존과 관련지어 신뢰할만한 설명을 하지 못한다.

<표 2> 초과설계 되어 있는 사람의 여덟 가지 주요 부분.[8-10]

발 관절, 무릎 관절, 고관절을 포함한 사람 골격의 모든 부분들은, 전적으로 직립 보행을 위하여 설계되어 있다. 진화에 의해서 사람의 직립 자세가 출현했다면, 직립 자세에 맞추어 완전히 최적화되지 않은 관절이 하나도 없는 이유를 설명하기가 어렵다. 직립 자세에 있어서의 초과설계의 예는 사람의 무릎 관절이 직립의 축 위에 있다는 사실이다.[11] 이 사실은 오랫동안 서 있을 때 다리 근육이 할 일이 거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설계 특징은 지적설계로부터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생존에 필요한 것이 아니라, 편리하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생존에 필요한 것 이상의 세밀한 잡기(grip)와 운동(movements)을 수행할 수 있는 섬세한 손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진화론으로는, 사람이 엄지와 인지와 중지로 완벽한 삼각대 모양 잡기(grip)와 다른 도구들을 잡을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하지 못한다.  

진화론으로는 사람의 뇌가 왜 생존에 유익한지를 설명하지 못한다.

진화는 사람이 악기(피아노, 바이올린, 플룻, 하프...)를 섬세하게 연주하는 능력을 왜 가지고 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지 못한다. 물론 진화론자들은 손은 창을 던지고, 도구를 사용하도록, 진화할 필요가 있었다고 주장한다.[2, 3] 그러나 무기와 도구를 잡는데 필요한 기술과, 악기를 연주하는데 필요한 기술은 전적으로 다르다. 사람의 섬세한 피부는 손의 능력을 증진하고, 접촉감을 즐기는 능력을 주는, 또 다른 초과설계의 예이다. 복잡한 언어와 말은 인간의 초과설계의 또 다른 중요한 예이다. 영어와 같은 언어는—사람들이 복잡다단한 생각을 서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해주는—백만 개 이상의 단어가 있다. 어떤 언어들은 생존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실제의 사람의 언어는 생존에 필요한 것 이상이다. 노래하는 능력은 진화에 의해서 기대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를 찬양하도록 특별하게 창조되었을 때 기대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에게 있는 초과설계의 또 다른 주요 예는 18세에 달하는 긴 유년기이다. 사람의 유년기는 가족 간의 긴밀한 유대관계와 많은 신체적, 정신적 기술 습득을 위해 고안된 특별한 기간이다. 사람의 뇌는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서 가장 초과설계 된 부분임이 틀림없다. 사람은 기억, 언어, 창조성, 수학, 예술과 같은 영역에서 탁월한 정신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진화론으로는 사람의 뇌가 어떻게 생존에 유익한지를 적절히 설명하지 못한다.

 

영적 존재로서 초과설계 되었다.

사람에게서 초과설계 된 가장 중요한 측면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영적 존재라는 것이다. 영성(靈性, spirituality)은 생존과 아무런 관계가 없기 때문에, 사람의 영적 차원은 초과설계의 가장 강력한 예가 된다. 사람은 선악을 기준으로 하여 끊임없이 선택을 해야 하는, 감정적이고 창조적인 존재이다.  

영적 설계를 보완하는 신체적 설계를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은 경이로우신 분이시다. 얼굴 표정을 짓는 우리의 능력은 감정을 표현하고자 하는 우리의 욕구를 충족시켜준다. 손으로 공교한 작업을 하는 능력은 우리의 창조적 정신적 능력을 보완해준다. 생각하고 말하는 우리의 능력은 하나님과 대화하고자하는 욕구를 충족시켜준다. 사람에게서 발견되는 신체적, 정신적, 영적 능력의 완전한 융합체는 진화 이론을 배격한다. 

 

찰스 다윈과 초과설계

종의 기원을 집필하기 전에 다윈은 얼굴 표정이 특별 창조에 대한 부인할 수 없는 증거라는 말을 들었다. 자신의 자서전에서 다윈은 이렇게 쓰고 있었다 :

”첫째 아들이 1839년 12월 27일 태어났다. 그리고 나는 바로 기록하기 시작했다. 아이가 처음으로 표출하기 시작하는 다양한 표정들에 대해 기록하기 시작했다. 내가 확신하기로는 대부분의 복잡하고 섬세한 표정들은 점진적이고 자연적 기원을 가지고 있음이 틀림없다. 다음 해인 1840년 여름에 나는 찰스 벨(Sir C. Bell) 경의 얼굴 표정에 대한 훌륭한 책을 읽었다. 그러나 다양한 근육들이 얼굴 표정을 위해서 특별히 창조되었다는 그의 믿음에는 전혀 동의할 수 없다.”[12]  

위의 인용문을 보면, 다윈은 모든 증거들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해보지도 않고, 점진적인 자연적 기원을 확신했던 것 같다.  

다윈 역시 당시의 박식하고 존경받는 학자가 특별 창조를 믿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오늘날 찰스 벨의 생각이 옳았음이 밝혀졌다.

 

결론

사람과 원숭이 사이에서 커다란 기능적 차이는 공통조상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증거이다. 사람에 대한 하향식 분석(top-down analysis) 즉, 기능을 기준으로 하여 분석해보면, 원숭이와는 엄청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얼굴 표정, 언어 능력, 손재주, 뇌 등과 같은 것들은 기능적인 측면에서 거의 100% 차이가 난다. 이러한 엄청난 차이는 상향식 분석(bottom-up analysis) 즉, 사람과 원숭이의 유전적 차이는 단지 5%에 불과하다고 주장되는, DNA 구조 비교와는 아주 대조적이다. (최근 사람과 원숭이의 유전적 차이는 훨씬 크다는 것이 밝혀졌다. 아래 관련자료링크 참조). 그렇기 때문에 창조-진화 논쟁에서, 사람과 원숭이 사이의 엄청난 기능적 차이를 지적해야 한다.

사람은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정교한 작업이나 동작을 수행하기 위해 초과설계 되어 있다.

사람의 얼굴 표정은 초과설계 된 것이 분명하다. 사람은 24개 정도의 독특하고 복잡하게 설계된 얼굴 근육들을 가지고 있다. 진화론은 왜 그렇게 복잡한 얼굴 표정을 지을 수 있는 능력을 발달시켰는지에 대한 설득력 있는 이유를 제시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러한 얼굴 근육들은 사람이 감정적 존재이기를 원하시는 창조주로부터 기대할 수 있다.

사람에게 있어서 초과설계 된 여덟 가지 부분이 있다. 직립자세, 공교한 손. 섬세한 피부, 얼굴 표정, 복잡한 언어, 긴 유년기, 아름다움, 고도의 지성. 머리부터 발끝까지 공교한 작업과 놀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사람은 초과설계 되어 있다. 사람이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창조된 특별한 존재라고 말하는 시편 8:5절이 정확함은 여러 가지 증거로 보아 분명한 사실이다. 사람의 초과설계는 역시 사람이 심히 기묘하게 창조된 존재라고 말하고 있는 시편 139:14절이 사실임을 증거한다.

사람의 초과설계는 사람이 생존 차원을 초월하여 설계되었음을 보여준다. 사람은 이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창조주를 섬기고, 창조주를 찬양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설계되었다. 애석하게도 오늘날의 세상은, 사람은 초과설계 된 것이 아니라, 유인원과 같은 동물에서 진화한 것이라고 가르친다. 그러한 가르침은 사람 생명의 중요성을 경시하도록 만든다. 또한 사람의 잠재적 능력을 경시하여, 예술과 음악의 영역에서 문화의 수준을 낮추어버린다.    

초과설계를 당연시해서는 안 된다. 우리에게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며, 우리의 능력을 사용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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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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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Burgess, S.C. and King, A.M., The application of animal forms in automotive styling, The Design J. 7(3):41–52, 2005.
2. Lynch, J. and Barrett, L., Walking with Cavemen, Headline, London, p. 106, 2002.
3. Roberts, A., Evolution: The human story, Dorling Kindersley, London, p. 118, 2011.
4. LUMEN Master Muscle List, meddean.luc.edu.
5. Gray, H., Anatomy of the Human Body, 20th edn, Lea &Febiger, Philadelphia, PA, 1918.
6. Gregory, W.K. (Ed.), The Anatomy of the Gorilla; the studies of Henry Cushier Raven, and contributions by William B. Atkinson [and others]. A collaborative work of the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and Columbia University, Columbia University Press, New York, p. 17, 1950.
7. Ekman, P. and Friesen, W.V., Facial Action Coding System (Human Interaction Laboratory, Dept. of Psychiatry, University of California Medical Centre, San Francisco, Consulting Psychologists Press Inc. 577 College Avenue, Palo Alto, CA, 1978).
8. Burgess, S.C., The Design and Origin of Man, 2nd edn, Day One Publications, Leominster, UK, 2013.
9. Burgess, S.C., In God’s Image, 2nd edn, Day One Publications, Leominster, UK, 2013.
10. Burgess, S.C., Irreducible design and overdesign: case study of man’s upright stature and mobility, Origins 57:10–13, 2013.
11. Etoundi, A.C., Burgess, S.C. and Vaidyanathan, R., A Bio-Inspired Condylar Hinge for Robotic Limbs, ASME J. Mechanisms Robotics 5(3), 2013 | doi: 10.1115/1.4024471.
12. Darwin’s Autobiography (Originally 1929, The Thinker’s library No. 7 London), Quoted from Icon Books Ltd, Cambridge, UK, p. 68, 2003. 


번역 - 홍기범

링크 - http://creation.com/overdesign-in-humans-and-facial-expressions 

출처 - Journal of Creation 28(1):98–103, April 2014.

미디어위원회
2017-02-16

사람의 목소리, 눈의 깜박거림, 머리카락의 경이로움 

(Learn Your Body Toolkit)

David F. Coppedge


     자동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를 수도 있는 인체의 기술들이 있다.


눈의 깜박거림. 당신이 깜박일 때, 어떻게 시야가 사라지지 않을까? 그것에 대해 생각해보라. 세상은 어둡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계속 깜박거리면서도, 시야를 계속 가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의 과학자들은 이것을 조사했다. ”우리가 깜박거릴 때, 빛이 희미해지지 않은 이유는?”이라는 질문에 그들은, ”깜박거리는 눈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뇌는 우리의 시야를 안정시키기 위해서 추가로 열심히 노력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Current Biology(2017. 2. 6) 지에 게재되어 있다. ”깜박이는 동안 시선 방향의 자동적 보정”을 살펴보라.


사람의 발성. 사람의 목소리는 놀랍도록 다양하다. 이야기하는 동안에 낼 수 있는 모든 소리들을 생각해보라. 성악가나 가수의 노래를 생각해보라. 사람이 내는 음성의 범위와 유연성은 정말로 훌륭하다. The Conversation(2017. 1. 19) 지에서, 노엘 한나(Noel Hanna)는 흥미로운 사실들을 보고하고 있었다. 첫째, 그는 5가지(4개의 성조와 경성)의 음색 규칙이 있는, 중국어를 말하는 사람은 840개의 구별된 소리를 낼 수 있지만, 사실 그 중 절반만이 말하는 데에 사용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발음 시스템을 사용하면, 실제로 2,000 × 2,000개인, 4백만 개의 고유한 단어들을 발음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다음 그러한 단어들이 복잡한 문장으로 함께 묶여져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도 단지 한 개국의 언어일 뿐이다. 각 언어들마다 다른 소리가 있다. 다른 언어들과 겹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해부학적 수업과 오페라 가수의 노래를 포함한 3개의 흥미로운 영상물을 보여준 후에, 한나는 발성 메커니즘에 대한 여러 질문들에 대답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람이 어떻게 이러한 경이로운 발성기관을 갖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있었다.


머리카락의 힘. 머리카락은 매우 강하고, 잘 부러지지 않기 때문에, 샌디에고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자들은 몸의 갑옷을 만들기 위해서 모방하려고 하고 있다. 여기에 당신이 매일 빗질을 하는 소재에 대한 몇 가지 사실이 있다 :

머리카락은 강철과 무게 대비로 비교해볼 때 강인함을 갖고 있다. 그것은 늘어나기도 하는데, 끊어지기 전에 원래 길이의 1.5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 ”우리는 이 특별한 성질 뒤에 있는 메커니즘을 이해하기를 원했다”고 수석 저자인,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의 나노공학 교실의 박사 연구원인 양유(Yang (Daniel) Yu)는 말했다.

”자연은 매우 천재적인 방법으로 흥미로운 소재들과 구조물들을 다양하게 만들고 있다. 우리는 새로운 신물질과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어떤 것보다 우수한, 자연에 존재하는 생물학적 물질의 구조와 성질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 제이콥 공학부의 기계공학 교수이며, 연구의 선임자인 마크 메이어(Marc Meyers)는 말했다.

머리카락은 흔한 재료임에도 불구하고 매혹적인 특성을 갖고 있다.


.Structure and mechanical behavior of human hair. Materials Science and Engineering: C

Volume 73, 1 April 2017, Pages 152-163.



머리카락, 눈, 목소리 - 우리는 계속해서 제시할 수 있지만, 오늘은 이만큼이면 충분하다. 이러한 것들이 무작위적인 자연적 과정들에 의해서 모두 우연히 생겨났는가? 머리를 빗으면서, 눈을 깜박이면서, 노래를 불러 보라. 그리고 생각하여 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7/01/learn-your-body-toolkit/ 

출처 - CEH, 2017. 1. 25.

미디어위원회
2017-01-19

계속 발견되는 인체의 경이로움과 

사람 발자국들로부터 진화론자들의 추론 

(More Body Wonders)

David F. Coppedge 


      여기에 당신이 생물학이나 과학 수업에서 배우지 못했던 추가적 사실들이 있다.

사람 눈의 뉴런은 오류 수정을 위해 조직화되어 있다. (Science Daily, 2016. 11. 17) :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정확할 때만 가능한 일이다. 이 기사에서는 ”뇌에 시각적 신호를 보내어, 노이즈(noise)를 억제하고,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세포를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사람의 X 염색체 침묵(불활성화) 현상을 이해하다. (Science Daily. 2016. 12. 15) : 여성은 X 염색체 중 하나가 침묵하지 않으면, 유전자 발현에 불균형을 겪게 된다. ”X-염색체 침묵(X-chromosome silencing)은 적절한 발달에 필수적이다”라고 이 기사는 시작된다. 연구자들은 이 작업과 관련된 Xist에 또 다른 단백질을 추가했다. 그것은 Xact라 불리는 단백질이다. 흥미롭게도 그것은 사람에서는 나타나지만, 생쥐(mice)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수퍼-당신 : 당신의 몸에는 수많은 생물들이 있다. (New Scientist, 2016. 12. 7) : 기괴한 모습의 집먼지 진드기(dust mite) 사진을 보면서, 이 8개의 발을 가진 절지동물 수천 마리가 당신의 얼굴과 피부에 산다는 것을 듣는다면, 밤새 잠을 이룰 수 없을지도 모른다. 다니엘 코신스(Daniel Cossins)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 ”당신 몸의 갈라진 틈, 움푹한 곳에는 생물의 군대가 살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당신이 누구인가에 기여한다.” 그것이 당신의 문제만이 아니라는 것으로 위안을 삼을 수 있다. 한 스탠포드 대학의 생물학자에 따르면, ”우리 각자는 실제로 다른 생물체들의 복잡한 컨소시엄이며, 그 중 하나가 인간이다.” 이제 다시 잠을 자라.


당신의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은 알고 있다. (Science Daily, 2016. 12. 15): 텔아비브 대학의 한 실험에 의하면, 사람은 3D 가상현실 헤드셋을 쓰고 왼손을 보면서 오른손의 손가락 움직임을 연습했을 때, 연습 후에 왼쪽 손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마 6:3,4). 이 비유는 구제에 관한 자세에 대해 말씀하신 것으로, 과학적 설명을 위해 기술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것은 양손이 통신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우리가 발가락 대신에 발뒤꿈치로 걷는 이유. (Science Daily, 2016. 12. 12) : 애리조나 대학의 연구자들은 사람의 발이 앞부분 대신에 뒤꿈치부터 먼저 땅에 닿는 이유를 궁금해 했다. 맨발의 육상선수에 대한 분석에 의하면, ”발뒤꿈치-발가락 순으로 땅에 대며 걷는 것은 사람에게 긴 '실질적 다리(virtual limbs)'의 기계적 이점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제임스 웨버(James Webber)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여분의 '실질적 다리'의 길이는 발가락으로 서 있는 것과 같은 긴 길이를 제공하기 때문에, 사람의 다리 길이를 증가시켜, 발가락으로 서서 걸어가는 것보다 더 효율적인 걸음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참신한 방법임을 발견했다.” 웨버는 말했다. ”엉덩이가 땅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와 사지 길이는 효율적 보행에 관여한다. 우리의 발은 중요한 역할을 하며, 종종 간과됐던 것들이 있다.”

웨버는 맨발의 육상선수가 발의 가운데 또는 볼 부분이 먼저 땅에 닿는 경향이 있다는 관찰에 기초하여, 사람이 발뒤꿈치를 먼저 닿는 습관을 어떻게 진화시켰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그러나 라에톨리 발자국(Laetoli footprints)은 발뒤꿈치가 먼저 닿는 걸음걸이가 초기부터 시작됐음을 보여주고 있음을 그도 인정하고 있었다.


라에톨리 발자국 소식

라에톨리 발자국과 관련해서, eLife(2016. 12. 14) 지는 탄자니아에서 366만 년 전에 새겨진 초기 인류의 새로운 발자국 행렬(trackway)이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 그 발자국들은 근본적으로 현대인의 발자국과 동일한 것이었다고 New Scientist(2016. 12. 14) 지는 쓰고 있었다. 문제는 366만 년 전에는 어떠한 현대인도 없어야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자들은 그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에, 발자국의 크기에 기초한 진화론자들의 괴상한 추측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그것은 꽤 큰 남성(165cm, 가정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로는 매우 큰)이 여러 작은 여성들을 동반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부다처의 가족들의 발걸음이라는 것이다. 언론 매체들은 이 유인원에 관한 소식을 앞다투어 보도하고 있었다 :

”인류의 고대 조상은 키가 컸음을 발자국이 말하고 있다.” (Phys.org, 2016. 12. 14)

”가장 오래된 초기 인류의 발자국은 한 남성이 여러 아내를 두고 있었음을 가리킨다.” (New Scientist, 2016. 12. 14)

”루시 종은 일부다처일 수 있다.” (Live Science, 2016. 12. 14)

발자국들만 가지고 일부다처(polygamy)를 알 수 있는가? 이것은 너무도 비약적인 추론 아닌가? 작은 발자국은 어린이의 것인지, 여성의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관련기사 : 최초 인류 발자국 발견…일부다처제 가족 (2016. 12. 15.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15601013



진화론자들의 추정은 도를 넘고 있다. 과학이 어찌 이 지경까지 되었는가? 진화론자들의 추측과 추론과 공상을 일반 대중들은 언제까지 듣고 있어야만 하는가? 십대 소년과 그의 여동생들이 해변에 발자국들을 남겨 놓았다면, 그러한 글을 쓰고 있는 기자들은 이것으로 어떤 소설을 써댈지 궁금하다.


추론은 당신이 세부 사항에 더 집중할수록 사실성이 떨어진다. 이들 진화론에 맹종하는 기자들에게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으로 발이 어떻게 진화됐는지 말해보라고 요청하라. 사람이 걸을 때 땅에 효율적인 중력 중심을 두도록 만들어낸 구체적인 돌연변이를 말해보라. 우연히 일어난 세포의 실수로 인해 시력의 정확성이 향상된 사례가 있는지 알려 달라.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로 유전정보의 증가가 일어난 사례가 있는지 알려 달라. 두 개의 다른 단백질이 어떻게 협력하여 여분의 X 염색체를 침묵시키는 지를 설명해보라. 무작위적인 자연적 과정이 처음에 수행되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어떻게 알아냈는지를 설명해보라.


거짓은 구체적 사항이 없다. 그러나 진실은 구체적 사항이 있다. 흐릿한 다윈의 수정 구슬에 숨어있던 거짓의 상상은 어두운 곳에서만 나타나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12/more-body-wonders/ 

출처 - CEH, 2016. 12. 16.

미디어위원회
2017-01-03

인체의 경이로운 설계 (2016년 톱 뉴스)

(Top 2016 News: Marvels of Human Design)

by Brian Thomas, Ph. D.


     사람들이 인체(human body)에 대한 모든 기본적 사항들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을 때, 해부학자들은 2016년에 놀라운 세 가지의 발견을 했다. 이러한 발견들은 인체의 복잡성이 상상하기 어려운 수준임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첫 번째 발견 : 특수 세포는 모유를 통해서, 모체의 소화관에서 아기의 소화관으로 세균을 운반하고 있었다.[1] 장내세균 또는 장내미생물은 모체와 아기 모두에게 음식을 소화시키는 데에 필요하다. 운송 시스템에는 정교한 교차 점검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것은 마치 외국여행 시에 세관을 통과하는 것과 같았다. 미생물은 모체의 혈류를 통해 유방조직 내로 들어가 모유와 병합된 후 보호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건강한 모체는 올바른 세균을 선택하여, 그날 공급될 모유에 있는 특별한 영양소를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다. 분명히 이러한 실시간 모체-아기의 상호작용 생물학은 초월적 지혜자의 설계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두 번째 발견 : 다른 연구팀은 독특한 부류의 세포들이 학습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신호들을 소화관으로부터 뇌로 전달하고 있음을 발견했다.[2] 건강한 포유동물은 소화기계, 면역계, 신경계 사이에서 소통하는 독특한 세포를 가지고 있다. 멸균된 장을 가진 쥐는 학습시험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정상적인 장내미생물을 가진 쥐는 보다 효율적으로 학습하고, 기억할 수 있었다. 인체는 독특한 정보를 장에서 뇌로 전달한다는 충분한 근거를 갖게 되었다.

세 번째 발견 : 연구자들은 이미 몇 년 전부터, 사람의 시각계(visual system)는 딱 맞는 파장의 광자(photons) 대부분을 망막에 있는 적절한 광감지 세포(light-sensor cell)로 전달하도록 최적화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었다. 2016년에 한 연구팀은, 사람의 눈이 개별 광자를 감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기절초풍 했다.[3] 가장 민감한 인공 광자 감지기도 준-동결 및 건조 상태에서만 그러한 수준의 해상도에 근접할 수 있다. 사람의 시각계가 단일 광자를 탐지하고, 그 신호를 사람의 머리 내의 따뜻하고 축축한 환경에서, 인식할 수 있는 신호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다.

이러한 경이로운 인체 설계에 관한 2016년의 세 가지 발견은 목적도 없고, 방향도 없고, 계획도 없는, 무작위적인 돌연변이에 의해서, 어쩌다 우연히 생겨났다기보다는, 초월적 지혜자의 탁월한 설계를 가리키며, 성경의 하나님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것이다.


References

1. Thomas, B. Mother's Milk Could Save a Million Live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17, 2016, accessed November 29, 2016.
2. Thomas, B. Special Cells Help Brain and Gut Communicat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16, 2016, accessed November 29, 2016.
3. Thomas, B.Human Vision Can Sense a Single Phot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8, 2016, accessed November 29, 201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764 

출처 - ICR News, 2016. 12. 29.

미디어위원회
2016-05-25

눈물의 기적! 

: 웃거나 울 때 왜 눈물을 흘리는가? 

(The Miracle of Tears)

by Jerry Bergman Ph. D


      창조주가 계시다는 증거는 원자의 복잡한 내부구조에서부터, 우주에 있는 물체 중 가장 복잡한 작품인 인간 두뇌의 설계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의 모든 곳에 널려 있다. 과학자들은 가장 미세한 현상 중의 하나인 인간의 눈물(human tears)에서까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발견하고 있다.

생화학자인 윌리엄 프레이(William Frey)는 눈물을 연구하는 연구팀의 장으로서 15년을 보냈다. 한때는 눈물 생산기관이 (진화로부터 남게 된) 흔적기관으로 말해졌고, 생존을 위해서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여겨졌는데, 실제로 눈물은 수많은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그 팀에서 발견했다.[1]

사람만이 울 수 있기 때문에, 감정적인 눈물은 인간들만이 갖는 반응이다. 기식있는 모든 동물들은 눈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 눈물을 흘린다. 그러나 사람들만은 울음을 야기시키는 기묘한 기관을 가지고 있다.[2]

눈물은, 눈구멍 반대쪽의 눈 위에 위치한 작고 스폰지처럼 생긴 누선(漏腺, lacrimal glands)에서 분비된다. 보통 사람들은 2초 내지 10초마다 한 번씩 눈을 깜빡거린다. 매번 깜빡거릴 때마다 눈꺼풀은 이 기적의 유체를 눈 표면으로 전달한다.

눈물의 가장 분명한 기능 중의 하나는 눈알과 눈꺼풀을 매끄럽게 해준다는 것인데, 그 외에 여러 점막의 탈수를 막아주기도 한다. ‘건조한 눈’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은 이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를 안다. 이 윤활이 심하게 부족하면 피해자의 시력을 보호하기 위한 요법 또는 약물치료가 필요한 지경에까지 이른다. 노출된 눈 위에 있는 얇은 기름층은 눈물의 증발을 감소시켜서, 눈 조직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해준다.[3] 이 기름은 눈꺼풀에 있는 검판선(Meibomian glands)에서 만들어진다.

눈물의 또 다른 중요한 기능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가장 효과적으로 막아준다고 알려진 라이소자임(lysozyme, 역주: 세균 용해 효소의 일종)으로 눈을 적셔준다는 것이다. 분해한다는 뜻의 lysos와 효소 엔자임으로부터 이름 붙인 라이소자임(어떤 혼합물을 화학적으로 분해하는 효소이다)은 눈물이 세균방지 특성을 갖는 주요 근원이다. 놀랍게도, 라이소자임은 단지 5 내지 10분 안에 모든 박테리아의 90~95%를 비활성화 시킨다.[4] 그것이 없다면, 눈에에 발생한 감염은 대부분의 피해자에게 곧바로 실명을 야기시킬 것이다.


울면 기분이 나아진다

한 가지 놀라운 발견은, 눈물의 생성이 사람들의 감정 문제를 처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발견은 ”울어버리면 기분이 나아진다”는 표현에 근거한 것이기도 하다. 실제로, 울고 나면 신체적으로나 생리적으로 기분이 나아지며, 눈물을 참으면 기분이 안 좋아진다는 것이 과학적 연구 결과 밝혀졌다.[5]

예상하지 못한 바는 아니지만, 가족성 자율신경실조증(familial dysautonomia)이라는 유전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눈물을 흘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는 일을 감당할 능력이 매우 낮다.[6]

미네소타에 있는 성 폴 램지(St. Paul Ramsey) 의료원에서, 단순한 자극제에 의해 흘리는 눈물과, 감정에 의해서 생겨난 눈물을 비교하는 실험을 수행했다. 연구자인 윌리엄 프레이는 스트레스로 인한 눈물이 실제로 신체로부터 독성물질을 제거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7] 먼저, 지원자들에게 슬픈 영화를 보여줌으로써 울게 하였고, 다음에는 새로 자른 양파를 이용하여 눈물을 흘리게 했다. 영화를 봄으로써 나온 눈물, 소위 감정적 눈물이 독성의 생물학적 부산물을 훨씬 많이 담고 있다는 것을 연구자들이 발견했다. 울음이란, 보통 감정상의 스트레스를 받는 동안 쌓이는 독성물질을 제거해 주는 배설작용이라고 그들은 결론지었다.

울음이라는 간단한 행동은 또한, 신체에 있어서 기분을 좌우하는 광물질인 망간의 수준을 감소시키기도 하는데, 혈청 속에서보다 눈물 속에서의 농도가 30배 가량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그들은 눈 자극제로 인한 눈물보다 감정적 눈물이 알부민 단백질의 농도가 24%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8]

연구자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신체에 쌓이는 화학물질들이 눈물로써 제거되며, 이로 인하여 실제로 스트레스가 감소된다고 결론지었다. 여기에는 포유류에 있어서 젖의 생산을 조절해주는 호르몬인 프로락틴(prolactin,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생식기관·유선 따위의 기능을 증진함) 및 통증 억제에 도움을 주는 엔돌핀인 루이신-엔케팔린(leucine-enkephalin) 등이 포함된다.

눈물로써 제거되는 그들 혼합물 중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스트레스의 가장 좋은 척도인 부신피질자극 호르몬(ACTH, adrenocorticotrophic hormone)임이 밝혀졌다. 눈물을 참으면 스트레스 수준이 증가되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고혈압, 심장병 및 위궤양과 같은 질병이 더욱 악화된다.[9]


건강에 도움을 준다

애쉴리 몬태규(Ashley Montagu)는, 울음이 개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단체의 공동체 의식에도 기여하며, 다른 사람들의 복리에도 깊게 개입하는 경향이 있다고 결론지었다.[10] 눈물은 아주 효과적인 의사전달 수단이며, 다른 어떤 방법보다도 훨씬 더 빨리 동정을 자아낼 수 있다. 눈물은 당신이 어떤 사건에 솔직하다는 것과, 그 문제를 해결하기를 갈망한다는 것을 효과적으로 연결시킨다.

눈물은 감정이 격할 때에 나오기도 하지만 눈의 기계적 자극, 감염, 또는 병에 의해 나올 수도 있다. 필요할 경우 누선(lacrimal glands)이 적절한 수준의 윤활과 보호를 자동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보아 반사작용 또는 자극에 의한 울음은 ‘응급수단으로서 설계된’ 것처럼 보인다.[11]

양파가 눈물을 흘리게 하는 이유는 양파로부터 어떤 화학물이 방출되어 그것이 눈 표면에 닿을 때 황산으로 변하기 때문인데, 눈물의 반사작용으로 인하여 황산이 거의 해롭지 않게 되며, 만일 그렇게 되지 못한다면 그 화학물은 눈에 엄청난 손상을 줄 것이다.

눈물은 보통 일정하게 흐르며, 누점(눈물구멍, lacrimal punctum)으로 효과적으로 유출(배수)되므로, 아래 눈꺼풀의 코 쪽 경계에서 작은 점으로 맺혀 보이게 된다. 뺨에 흐르는 눈물을 보는 것은, 유출계가 취급할 수 있는 양보다 더 많은 눈물이 생산되어 뺨으로 흘러넘치기 때문이다.

눈물은 각막(눈의 투명한 ‘창’)을 일정하게 적셔준다. 이것은 눈이 건조해지는 것(고치지 않을 경우 실명을 야기시킬 수 있다)을 방지해줄 뿐 아니라 공기 중에 편재해 있는 먼지와 같은 이물질을 씻어내는 데에 크게 도움을 준다.[12] 어떤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눈물의 중요성을 가장 잘 인식하려면, 그것을 갖지 못한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보라.”[13]

눈물을 충분히 분비할 수 없으면 통증이 심해지고, 충혈 되며, 빛 자체가 귀찮아지게 된다. 그리고, 눈이 가렵고 모래가 섞인 느낌을 갖게 된다. 어떤 환자는 그런 상태가 눈에 모래를 담고 있는 것과 흡사하다고 말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각막에 궤양이 생기고 그 투명성을 잃게 되는 경우도 종종 일어난다.

이 모든 것으로부터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눈물을 만들어내는 반응이 겉으로는 단순하고 평범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복잡하며, 사실상 인체라 부르는 기적에서 빠뜨릴 수 없으며 꼭 필요한 부분이다. 눈물이 없다면 인간의 생활이 전혀 달랐을 것이다. 우선은 매우 불편할 것이며, 결국에는 일상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시력을 모두 잃게 될 것이다.

눈물은, 매우 잘 작동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많은 기적 중의 하나이다. 또한 그것은 우리의 경이로운 신체가 진화론적 시행착오의 결과가 아니라는 사실을 실감하게 해 주는 또 하나의 이유인 것이다.



Footnotes
1.William Frey, Crying: The Mystery of Tears, Winston Press, Texas, 1977.
2.Gregg Levoy, ‘Tears that Speak’, Psychology Today, July–August, 1988, pp. 8, 10.
3.Lael Wertenbaker, The Eye: Window to the World, Torstar Books, New York, 1984.
4.Ashley Montagu, ‘The Evolution of Weeping’, Science Digest, November 1981, p. 32.
5.Gregg Levoy, ‘Tears that Speak’, Psychology Today, July–August, 1988, pp. 8, 10.
6.Ashley Montagu, ‘The Evolution of Weeping’, Science Digest, November 1981, p. 32.
7.Tom Kovach, ‘Tear Toxins’, Omni, December 1982.
8.Gregg Levoy, ‘Tears that Speak’, Psychology Today, July–August, 1988, pp. 8, 10.
9.Lael Wertenbaker, The Eye: Window to the World, Torstar Books, New York, 1984.
10.Ashley Montagu, ‘The Evolution of Weeping’, Science Digest, November 1981, p. 32.
11.Arthur Freese, The Miracle of Vision, Harper and Rowe Publishers, New York, 1977, p. 19.
12.Charles C. Kennedy, ‘Tears: Medical Research Helps Explain Why You Cry’, Mayo Clinic Health Letter, February 1992, pp. 4, 5.
13.Arthur Freese, The Miracle of Vision, Harper and Rowe Publishers, New York, 1977, p. 19.


번역 - 이종헌

링크 - https://answersingenesis.org/human-body/the-miracle-of-tears/ 

출처 - Creation ex nihilo Vol. 15, No. 4, 1993.

미디어위원회
2016-05-10

인공지능의 승리? 인간지능의 승리?

김광 


     2016년 봄,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대결은 굉장한 화제를 몰고 왔고, 인공지능이라는 단어가 일반인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다양한 견해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기대와 우려의 전망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특히 다섯 번에 걸친 대결이 시작되기 전에 상당수의 컴퓨터전문가들은 이세돌의 완승을 예측했음에도 단 1번밖에 이기지 못하고 1:4로 패하는 결과가 나오자 더 많은 관심을 끌게 된 것이다.


전문가가 아닌 대부분의 일반인들에게는 사람과 기계(컴퓨터)와의 대결에서 기계가 이겼고, 기계가 사람의 많은 역할을 대신 하거나 오히려 더 잘할 수 있게 되어, 사람을 지배하는 영화 속 모습이 조만간에 실현될 것으로 여기는 것 같다.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알파고 시스템은 인공신경망을 통해 상대방이 어떻게 수를 두느냐에 따라 이길 가능성이 높은 수를 찾아내 바둑을 두게 된다. 이 때 사용했던 기술은 딥러닝(deep-learning) 이라는 것으로, 컴퓨터를 이용해서 어마어마하게 쌓여있는 데이터들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아내는 기술이다. 이세돌과의 대결 전에 프로바둑기사들의 실제 대국기보를 3천만 건 이상 입력해서 알파고에게 엄청난 경우의 수를 학습데이터로 입력시켰는데, 인간으로 치면 1,000년에 달하는 바둑공부를 시킨 셈이라고 알려졌다. 이런 식의 기계학습을 통해 수많은 경우의 수를 찾아 승률을 계산할 수 있게 된 알파고는 실제 경기에서 주어진 시간동안 최대한 많은 경우의 수를 따져보면서 최적의 수를 두는 방식으로 경기하게 된다. 그래서 경기 중후반에 갈수록 따져봐야 하는 경우의 수가 적어지기 때문에 훨씬 더 빠르고 정확하게 승률이 높은 수를 두게 되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사람의 신경체계를 연구해서 흉내내려 한 것이 인공신경망이다. 사람이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시행착오와 그 결과들을 관찰하고 경험하면서 뇌 속에 기억으로 보관한 후, 향후 선택의 순간에 결정을 내리기 위해 참고하는 것처럼, 기계 속에 엄청난 데이터를 입력해 놓은 다음 인공신경망을 통해 최적의 선택 값을 찾아내려는 것이 최근 인공지능의 주요한 목표라고 할 수 있다. 과거에는 막대한 데이터 용량을 저장하기도 어려웠고, 빠르게 경우의 수를 찾아다니면서 최적의 선택 값을 계산하기에는 컴퓨터의 처리속도가 따라주지 못했다. 그러나 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이러한 작업들이 가능해지면서, 기계학습을 통한 인공지능의 활용에 큰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인공지능의 활용분야는 매우 많다. 이미 구축된 수많은 경우의 수와 결과들을 입력해놓고 현재 상황에서 선택 가능한 경우의 수에 대해 예상 결과를 따져서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분야에는 얼마든지 적용할 수 있다. 체스나 바둑 같은 게임에서부터, 의료서비스, 일기예보, 법률, 쇼핑, 여행일정, 디지털비서 등의 인간 생활에 적용할 수 있으며, 전쟁계획에도 상당히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그동안 강조하던 과거 지식의 습득과 데이터 분석능력을 배우고 가르치는 교육방식에 대해 이런 작업들은 컴퓨터가 훨씬 더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교육의 방향이 새롭게 바뀌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힘을 얻고 있다.


인공지능을 교육 뿐 아니라, 개인의 인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도 다양한 견해가 제기되고 있다. 예를 들어 휴머노이드처럼 사람의 모습과 비슷한 로봇이나 동물의 모습과 비슷한 로봇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애완견 등의 반려동물에게 가족 이상의 친밀감을 느끼는 것은 살아있는 생명이기에 공감할만 하다고 해도, 생명체가 아닌 기계 로봇에게 비슷한 친밀감이나 애정을 느끼는 것을 과연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것인가?


이렇게 인공지능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다양한 기대와 우려가 뒤섞인 전망들을 바라보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생각을 해야 할 것인가?

첫째, 인공지능에 대한 과대평가나 과소평가 모두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은 개발자가 입력한 논리(알고리즘)를 바탕으로 수집된 학습데이터 내에서 수많은 경우의 수를 매우 빠르게 분석하여 가장 낫다고 계산된 결과 값을 찾아낼 뿐이다. 개발자는 학습과 탐색의 방법을 제시했을 뿐이므로, 실제 어떤 결과 값이 나올지 모르는 것이 당연한데도, 개발자를 뛰어넘는 창의적인 지능을 소유했다는 식의 과대평가는 바람직하지 않다. 반면에 기계가 어찌 사람보다 나을 수 있느냐는 단편적인 시각에서 기술의 발전 양상을 무조건 평가절하 해버리는 것 역시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인간이 창조된 이후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인간은 수없이 많은 도구들을 만들어 사용해왔으며, 이런 도구들은 사람이 가진 힘과 기술보다 뛰어난 수행능력을 보여 왔다는 점에서 인공지능 시스템 역시 개발된 영역 내에서는 사람보다 빠르고 정확하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둘째, 인공지능을 만드는 인간지능을 만들어내신 창조주 하나님을 깊이 묵상해볼 필요가 있다. 불과 100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인간은 전기를 이용하여 계산하는 기계인 컴퓨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 냈고, 제4의 혁명이라 불리는 소프트웨어혁명의 시대에 진입했다. 이런 모습은 인간 이외의 어떤 동물들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높은 차원의 지성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인간과 동물이 같은 진화의 선상에 존재한다는 진화론적 세계관으로는 결코 설명할 수 없는 모습인 동시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바 된 특별한 피조물임을 드러내는 증거이다. 그렇기에 인공지능을 보면서 놀랄 때마다, 인간지능을 만드신 창조주를 높이고 더욱 겸손해져야 할 것이다.


셋째, 이런 때일수록 신앙과 복음의 본질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말세가 될수록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고 지식이 더해질 것이라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을 무시하고 새로운 물질과 지식의 바벨탑을 쌓으려는 인간의 욕망은 극도로 치닫게 될 것이다. 타락한 인간의 본성이 인공지능이라는 기술을 가지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인간의 욕심과 이득만을 위해 사용하려 할 때에, 그리스도인들이 앞장서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와 지식을 바르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인공지능이 승리한 것이 아니라, 이것을 만들어낸 인간지능이 승리한 것이며, 더 나아가 인간지능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려야 한다.


*관련기사 : 中 인공지능로봇, 내년 대입 참가…2020년 베이징·칭화대 목표 (2016. 5. 6.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06/0200000000AKR20160506032400083.HTML


미디어위원회
2016-03-18

이세돌과 알파고, 영혼 vs 물질 싸움 아니다

하주헌 


       약 2500여 년 전, 중국에서 유래된 바둑은 오늘날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보드 게임 중 가장 오래된 게임이다. 바둑 시합에서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분석하면, 10에 0이 360개가 붙는 수를 가진다고 하니, 바둑이야말로 현존하는 보드 게임 중에서 가장 복잡하며, 끊임없이 다음 경우의 수를 추론해야하는 고도의 집중을 요구하는 게임이다. 바로 이 바둑 시합이  세계 최강자인 이세돌 9단과 구글의 자회사인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 지능 컴퓨터 ‘알파고’ 사이에서 올 3월 총 5회 진행되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인공지능이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추론과 학습 능력이 가능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이 대국에서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알파고가 압승함으로써, 인공지능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우려가 함께 표출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가지는 막연한 우려는 ‘이제 인공지능을 가진 컴퓨터가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현재 알파고는 바둑이라는 특정 분야에만 한정된 인공지능을 가졌지만, 이 프로그램에 더 많은 분야의 데이터를 집어넣고 학습시킬 수 있다면 모든 분야에서 인간을 능가하는 기계가 만들어질까? 이러한 우려의 배경으로 진화론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 즉 생물 진화 이론의 영향력으로 인해, 기계 또한 인공지능을 통해 스스로 진화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다. 


인간의 뇌는 과학자들에게도 아직 신비의 세계일뿐이다. 앞으로도 뇌의 기능을 이해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막대한 연구비와 연구 인력이 투입될 전망이다. 미국의 경우, 향후 10여 년간 뇌 연구만을 위해 3조원 정도의 연구비가 사용될 계획이라고 한다. 뇌는 신경세포로 이루어져 있어서 과학자들은 신경세포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신경세포에서 일어나는 물리적 변화, 전기적 변화, 신경 세포들이 분비하는 물질의 종류와 역할 등을 겨우 조금씩 이해하고 있다. 사람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뇌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뇌로 듣는다. 눈으로 들어온 빛을 신경세포가 전기신호로 변형시켜 뇌에 전달함으로써 뇌가 보게 된다는 사실은 너무 신비롭다. 소리도 마찬가지이다. 이제 이런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다. 과학자들이 인지하고 탐색할 수 있는 부분은 오직 신경세포의 물리적인 변화뿐인데, 이런 물리적인 변화가 어떻게 보고, 듣고, 느끼고, 기억하는 등의 지각 개념으로 변화될 수 있는가? 이 질문에는 답이 아니라 어떠한 힌트도 갖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공지능이란 사람이 결정하고 생각하는 과정을 일부 모방하여 만든 프로그램인데, 사람이 아직 사람의 뇌에 대해 이해하고 있지 못하는데 사람을 이길 수 있는 컴퓨터 개발이 가능하겠는가?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이 대국을 통해서 얻은 결론은 ‘이제 사람들이 상당히 우수한 프로그램을 만들었구나’가 될 뿐, 기계 자체가 사람을 이겼다는 결론은 아니다. 인공지능은 상당히 많은 경우의 수를 파악하고 결론을 빠르게 찾아가는 프로그램 일뿐이지, 사람이 가지는 지각 능력을 절대로 흉내 낼 수 없다.


이제 다시 이 대국의 본질과 승자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 이 대국은 사람과 기계의 시합이 아니다. 영혼이 없는 물질과 영혼이 있는 존재의 시합 등으로 확대 해석할 필요도 전혀 없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어지럽히는 사건으로 바라볼 필요도 없다. 이 대국은 대중을 상대로 펼치는 회사 경영진의 우수한 마켓팅 일뿐이다. 필자뿐 아니라 많은 일반인들에게 알파고는 생소한 단어가 분명했다. 그러나 이 대국이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결로 이슈화되면서 국내에서도 벌써 수많은 뉴스거리가 만들어지면서 일반인들도 알파고에 대해 많이 친숙해진 듯하다. 다시 말하면 이 바둑 대국을 통해 적어도 한국에서 구글 딥마인드 회사의 홍보는 기대 이상으로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이 대국의 승자는 승패와 관련 없이 이 회사의 영리한 경영진일 될 수밖에 없다. 또한 우리가 진정으로 우려할 바는, 인공지능이 사람을 능가할 수 있는가의 여부가 아니라, 인공지능에 관한 한국의 기술력이 구글 딥마인드의 기술력과 얼마나 차이가 있는가? 그리고 왜 한국에서는 이렇게 창의적인 프로그램 개발이 더딘가 하는 문제일 것이다.

미디어위원회
2016-02-15

당신의 뇌는 인터넷보다 더 많은 메모리를 가지고 있다. 

(Your Brain Has More Memory Than the Internet)

by Brian Thomas, Ph.D.


     사람의 뇌는 우주에서 가장 초고도로 압축된, 조직화된 물질들의 집합이라고 하는 말은 점점 더 사실이 되어가고 있다. 신경세포(nerve cells) 내에 작은 구조들을 모델화한 새로운 연구는 뇌에 있는 현명한 한 전략을 발견했다. 그 전략은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면서 컴퓨팅 파워를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되고 있었다. 그것의 설계는 완전히 새로운 개량된 컴퓨터 버전의 기초를 만들 수도 있다.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Salk Institute)와 텍사스 대학의 신경생물학자들은 뉴런이 지속적으로 기억을 가공하고 저장하는, 포유류에 있는 뇌의 한 부분인, 쥐의 해마(rat hippocampus)의 작은 부분을 모방하여, 3-D 컴퓨터 모델을 구축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생물학 저널인 elife 지에 게재된 한 모델은 시냅스의 크기가 수 분 안에 변화되는 것을 밝혀내는데 도움을 주고 있었다.[1]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악수를 하는 것처럼, 시냅스는 신경세포들 사이에서 연결을 발생시킨다. 각 세포는 많은 이웃 세포들과 접촉할 수 있는 1천여 개의 손들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통해 수십억 개의 연결부 및 통로를 가지는, 현란한 3-D 정렬을 형성한다. 각 연결부는 신경전달물질(neurotransmitters)이라 불리는 작은 화학물질을 따라 지나가면서, 세포들 사이에 정보를 전달한다.  

2011년에 게재됐던 경이로운 사진은 일찍이 상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이들 신경-대-신경 연결 부위를 밝혀냈다. 사람 뇌 사이의 신경연결부는 지구상에 모든 컴퓨터들의 스위치 숫자와 인터넷 연결망에 비교할 만하다.[2] 시냅스(synapses)라 불리는 이들 연결점의 크기는 시냅스 가소성(synaptic plasticity)이라 불리는 과정인, 사용-불사용의 변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입중되고 있다. 시냅스는 학습이 발생할 때 강해지고, 사용하지 않을 때 약해졌다.

어떻게 뇌는 그러한 일을 수행하는 것일까? 뇌는 단순한 0과 1로 구성되는 컴퓨터 암호가 아닌, 시냅스 강도의 정도를 정보로 저장하고 전달한다. 다른 말로 해서, 뇌는 단일 입력 스파이크(input spike)를 가진 정보를 전달하지 않는다. 그것들은 시냅스 강도에 따라 구별되는 26단계의 다른 레벨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새로운 연구의 저자들은 이러한 복잡한 분자적 가변성(variability)의 가능한 장점을 살펴보았다. 그들은 ”시냅스가 에너지 효율을 위해 설계된 어떤 표본추출 전략(sampling strategy)을 나타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썼다.[1] 신경세포는 기억과 같은 정보를 가공하고 기록하기 위해서, 각 시냅스의 크기와 안정성을 사용한다.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게재된 또 다른 연구는 각 시냅스 내의 생화학적 의사소통이 지속적으로 모니터 되고, 시냅스 가소성을 조절하고 있음을 발견했다.[3] Nature 지에 게재된 함부르그 분자신경생물학 센터의 크리스틴과 토마스의 요약 글에 따르면, 이 가소성-가능 메커니즘은 양성 피드백 고리(positive feedback loops)를 포함하고 있고, 세포사(cell death)를 방지하기 위한 한 안전 메커니즘을 포함하고 있었다.[4]

eLife 지에 게재된 연구의 공동 저자인 테리(Terry Sejnowski)는 솔트연구소 지에서 말했다. 우리는 어떻게 해마의 뉴런이 낮은 에너지로 기능을 하면서도, 고도의 계산 동력을 내는지에 관한 설계 원리를 풀어낼 수 있는 핵심을 발견했다. 뇌의 기억 용량에 대한 우리의 새로운 측정은 어림잡아도 WWW(World Wide Web)과 동일한 범위인, 적어도 페타바이트(petabyte)로 증가한다.[5]

페타바이트는 어느 정도의 용량일까? 그것은 8,000,000,000,000,000 비트의 정보이다. 시냅스에 들어있는 상상을 초월하는 조직화와 조절 프로토콜의 레벨은 뇌가 방향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성도 없는, 무작위적인 돌연변이 과정을 통해서, 단일 세포로부터 진화했다는 개념을 완전히 거부한다. 전략, 알고리즘, 설계원리 등은 사람의 뇌는 가장 똑똑한 천재라도 모방할 꿈도 꾸지 못할 만큼의 경이로운 기관으로서, 초월적 지적설계자에 의해서 만들어졌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6]

 

References

1.Bartol Jr., T. M. et al. 2015. Nanoconnectomic upper bound on the variability of synaptic plasticity. eLife. 10.7554/eLife.10778.
2.Thomas, B. Brain's Complexity 'Is Beyond Anything Imagine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17, 2011, accessed January 20, 2016.
3.Tigaret, C. M. et al. 2016. Coordinated activation of distinct Ca2+ sources and metabotropic glutamate receptors encodes Hebbian synaptic plasticity. Nature Communications. 7: 10289.
4.Gee, C. E. and T. G. Oertner, 2016. Pull out the stops for plasticity. Nature. 529 (7585): 164-165.
5.Memory capacity of brain is 10 times more than previously thoughtSalk News. Posted on salk.edu January 20, 2016, accessed January 20, 2016.
6.'The new work also answers a longstanding question as to how the brain is so energy efficient and could help engineers build computers that are incredibly powerful but also conserve energy' (Salk News).

 

*관련기사 : 인간 뇌, 지구상 모든 컴퓨터보다 용량크다 (2010. 11. 23. ZDNet Kores)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01122184139&lo=zv4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179 

출처 - ICR News, 2016. 2. 4.

미디어위원회
2016-02-10

치아의 창조 신비

우상두 


      한국은 노인국가로 진입하고 있다. 그래서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데 중요한 두 가지 요소는 튼튼한 치아와 꼿꼿한 허리이다. 척추가 튼튼해서 내장이 원활한 기능을 해야 하고, 잘 먹기 위해 치아가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의 치아는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을까? 치아는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생기기 시작한다. 수정란이 된 후부터 6 주가 되면 치아의 씨앗이 다 형성된다. 그리고 이유식을 시작하게 되는 생후 6개월에 젖니(유치)가 나오기 시작한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 6세가 될 때 간니(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해서 중학생이 되는 12세가 되면 간니만 갖게 된다. 이렇게 젖니와 간니, 평생 두 벌의 치아로 살게 된다. 

부모들이 어렵게 느끼는 것이 젖니가 빠지고 간니가 나오는, ‘치아 교환’이다. 젖니는 위턱, 아래턱에 각각 10개(좌우 대칭으로 한쪽에 앞니 2개, 송곳니 1개, 어금니 2개의 5 개)가 있다. 20 개의 젖니가 빠지고 간니가 나오는데 6년이 걸리는데 그 동안에는 혼합치열이라고 부른다. 한 번에 다 빠지고 간니가 싹 나오면 좋지 않을까? 만일 한 번에 싹 빠진다면, 어린이는 식사를 할 수 없게 되므로 성장기에 영양실조를 겪게 될 것이다. 하나가 빠지고 새 이가 나오고, 두 세 달 후에 다시 하나가 빠지고 또 새 이가 나오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이 20 개의 젖니가 빠지고 간니로 대치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치아 교환은 정교하게 ‘프로그래밍’되어 있는 것이다.

젖니는 작고 폭이 좁은데, 간니는 크고 폭도 넓어 젖니 빠진 자리에 나오기에 공간이 부족하지만, 놀랍게도 작은 젖니와 커다란 간니의 공간 부조화는 젖니 어금니의 자리에 간니 작은 어금니가 나오면서 상쇄되게 되어 있다. 간니 중에 세 번째 어금니를 사랑니라고도 하는데 잘못 자리를 잡아 아프고 염증이 생기면 수술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사랑니를 퇴화기관인 것처럼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사람 몸에 퇴화기관이라는 것은 없다. 진화가 일어난 적이 없으니 퇴화기관도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사랑니가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식습관의 변화 및 알레르기 질환 등으로 구강 구조가 작아졌기 때문에 세 번째 어금니가 날 자리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한 사람마다 다양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세 번째 어금니(사랑니)가 아예 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어떤 사람은 네 번째 어금니가 나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간니는 우리가 평생 사용해야 하는데 그렇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가 막히게 놀라운 구조로 되어 있다. 1 입방센티미터(cm3)도 되지 않는 작은 크기이면서 6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견고함은 결코 우연으로 생길 수 없다. 인체의 경조직은 뼈와 치아인데, 치아는 단단한 법랑질(에나멜), 상아질, 백악질(세멘트질)로 구성되어 있다. 신기한 것은 가장 강한 법랑질은 상아질이 있어야 형성되고, 상아질은 법랑질이 있어야 형성되다는 것이다. 이 상호유도작용은 진화론으로 설명할 수 없는 너무나 기막힌 ‘설계’인 것이다.

치아는 음식을 섭취하는데 적절한 단단함을 가지고 있어서 먹을 수 없는 돌이나 열매 껍질은 분쇄되기 어렵지만, 먹을 수 있는 음식물은 치아로 잘 부서진다는 것도 창조주의 오묘한 계획으로 보아 마땅하다. 또한 치아는 그렇게 단단하면서도 참깨같이 작은 것을 분간해 내고 머리카락 두께도 감지할 수 있는 정밀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놀랍다. 이 치아를 잘 사용해서 좋은 음식을 충분히 씹으면서 맛을 음미하고, 삼키는 것이 치아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어떤 것도 놀랍지 않은 것이 없지만 치과의사로서 매일 매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치아를 보며, 치료할 때마다 다윗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된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시139:14)


미디어위원회
2015-08-19

사람의 눈은 나노스케일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Human Eye Has Nanoscale Resolution)

David F. Coppedge 


      사람의 눈(human eye)은 나쁜 설계를 가지고 있다고 더 이상 주장할 수 없게 되었다. 사람의 눈은 10억 분의 1미터의 차이를 구별할 수 있음이 광학 전문가들에 의해서 증명됐다.

눈의 설계에 있어서 주장되던 약점을 폐기시키고 있는, 미국 광학협회(The Optical Society of America2015. 7. 9)의 한 논문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었다 (ScienceDaily, 2015. 7. 9) :

사람의 눈(human eye)은 놀라운 기기이다. 사람의 눈은 가장 작고 미묘한 색깔의 차이를 구별해낼 수 있다. 사람의 시각은 한 영역에서 탁월하지만, 인간 광학의 자연적 한계 때문에 작은 문자를 인식하는 것과 같은 다른 영역에서는 부족한 것처럼 보인다.

광학협회의 새로운 저널인 Optica에 게재된 한 논문에서, 독일 슈투트가르트 대학과 동부핀란드 대학의 연구팀은 사람의 색상 감지력은 세포막의 두께 또는 바이러스의 크기 정도인, 수 나노미터(a few nanometers) 정도가 다른 물체 사이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눈에게 제공하고 있다.  

새로 발견된 사람 눈의 능력은 이러한 차이를 측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광학장치보다 더 나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

고도로 제어된 정밀한 빛 조절 상황 하에서, 사람 눈의 회절 한계(diffraction limit)를 넘어서는 이러한 능력은 이산화티타늄(titanium dioxide)의 얇은 막을 통해 통과한 빛의 미묘한 색상 차이를 소그룹의 자원적 실험자들이 식별해냄으로서 입증되었다. 그것은 지금까지 미개발된 잠재력을 밝혀냈던 일련의 실험들과 현저하게 일치되는 결과였다. 그것은 타원편광분석(ellipsometry)과 같은 그러한 미세한 두께를 측정할 수 있는 정교한 광학도구와 경쟁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의 맨눈이 특별한 빛 조절 상황 하에서 단순히 색을 관측함으로써, 얇은 두께의 막(단지 수 나노미터 두께의 물질)을 결정할 수 있음을 입증할 수 있었다”고, 그 논문의 선임 저자인 독일 슈투트가르트 대학의 샌디(Sandy Peterhänsel)는 말했다. 실제 테스트는 동부 핀란드 대학에서 수행되었다.

우리는 비눗방울에서 이동되는 컬러 패턴을 보아왔다. 그것은 얇은 막의 층 사이에서 일어나는 간섭 효과의 사례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들 막의 두께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요령을 알고 있다. 연구자들은 ”정상적 조건 하에서 사람의 눈이 얼마나 작은 변화도 감지할 수 있는지 그 한계를 알아보고자 했다. 광학적으로 사람 눈의 공간적 해상력은 너무도 약해서, 막의 두께를 직접적으로 파악해낼 수 없다.” 그들은 말했다. 그러나 미묘한 색깔 차이에 대한 눈의 인식은 나노 스케일의 해상도에 도달할 수 있는 간접적인 수단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테스트 참가자들은 얼마나 잘 할 수 있었는가? 일부 관찰자는 관측 1~2분 내에 대답을 줄 수 있었는데, 기술적 장치에 의해서 만들어진 1~3 나노미터 이내의 결과를 구별하였다.

이러한 수준의 정확성은 정상적인 사람의 시각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다.

얇은 막의 두께를 결정하는 기존의 자동화된 방법(어떤 기법을 사용하여 시료 당 5~10분 정도 걸리는)과 비교하여, 사람 눈의 성능은 매우 양호하였다.

연구자들은 사람이 그 장비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않는다. 사람의 눈은 쉽게 피곤해진다. 그러나 숙련된 기술자는 기계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빠르게 감지해낼 수도 있을지 모른다.

그 논문은 사람의 눈과 다른 감각에 대한 찬사로 끝을 맺고 있었다 :

”본 연구의 의도는 사람의 색 식별 능력을 더 복잡한 방법과 비교하기 위한 것만은 아니었다.” 샌디는 쓰고 있었다. ”이러한 시도가 얼마나 정확하게 수행될 수 있는지를 발견하는 것이 우리 작업의 주요 동기였다.”

연구자들은 다른 제어 요소가 적절히 배치된다면, 더 미세한 변화도 탐지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고 추정했다. ”사람들은 종종 인간의 감각기관과 그것의 공학적 및 과학적 가치를 과소평가하고 있다. 이 실험은 우리 눈에 있는 시각이 고가의 복잡한 기기만이 수행할 수 있는 고도로 특별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샌디는 결론짓고 있었다. 

여기에서 진화라는 단어는 전혀 언급되고 있지 않았다.



다시 한번, 관측 및 실험은 사람의 눈은 나쁜 설계라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을 기각시키고 있다. 눈물관에서부터 뇌의 시각중추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은 부분들은 상식을 벗어난 복잡성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이들을 살펴보는 연구자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었다. 최근에 랜디 굴리우자(Randy Guliuzza)가 눈에 관해 쓴 ICR의 글을 읽어보라(아래 관련자료 링크 42번 참조). 수정체 하나만 살펴보아도, 지적설계는 명백해 보인다.


진화론자들은 이와 같은 사람 눈의 초고도로 정교한 능력이 일련의 작은 연속적인 사건들에 의해서 단지 우연히 생겨났다고 말한다. 그러나 생존을 위해서 포식자의 흰자위에 있는 수 나노미터 두께의 눈물을 감지해낼 필요가 있었는가? 당신은 진화론적 설명이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되는가?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처럼, 진화론자들은 동굴 벽에 비춰지는 그림자를 보면서 그것이 무엇일지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진화론자들이여 동굴에만 있지 말고, 햇빛 아래로 나오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07/human-eye-has-nanoscale-resolution/ 

출처 - CEH, 2015.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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