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뇌반구 절제술로부터의 회복
: 고도의 설계에 대한 증거
(Hemispherectomy Recovery: Testimony to Divine Design)
by Brian Thomas, Ph.D.
2008년 6월 11일에, 미국 텍사스 주 알레도의 제시 홀(Jesse Hall)은 극히 드문 뇌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 대뇌반구 절제술(hemispherectomy)을 받았다.[1] 절제술이라는 단어는 한 신체 부위를 외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대뇌반구 절제술은 뇌의 반구, 즉 반을 외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 사람은 이러한 방법으로도 살아남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심지어 정상적인 기능을 대부분 회복할 수도 있다. 회복의 정도는 환자의 나이와 수술에 걸린 시간에 의존한다. 여섯 살의 제시는 일부 부작용들을 경험할 것이지만, 수술 결과 그녀의 생존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뇌의 반을 제거하는 것은 심장의 반을 제거하는 것과는 다르다. 도움이 없다면(좌심실 보조장치 같은), 심장의 반은 쓸모가 없다. 그러나 뇌는 다른 문제이다. 실제로 뇌의 일부분은 신경단위(neurons)들로 이루어져 있는 회백질이다. 한 쪽 반구의 신경단위들은 새로운 과업을 배울 수 있고, 제거된 다른 쪽 반구의 기능들을 인계받을 수도 있다.
대뇌반구 절제술은 뇌의 한쪽 반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포함하여 1970년대 중반 이전에 수행되었다. 이것은 체액이 빈 공간에서 너무 많은 압력을 올라가게 함으로서 합병증을 유발하였다. 오늘날은 손상된 반구의 중간 부위(측두엽, temporal lobe)가 제거되어진다. 전두엽과 후두엽은 부분적으로 두개골의 공간을 차지하는 용도로(이제 서로 연결되어지지 않은 채로) 그곳에 남겨둔다.
이 수술은 통제 불능한 발작의 조절에 약물치료가 실패한 이후 사용되는 마지막 방법이다. 회복은 오래 걸리고 어렵다. 그러나 회복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뇌의 뛰어난 능력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생물의학 연구는 신경단위들의 적응성에 대한 예상치 못한 그림을 그리게 했다.[2] 우리의 창조주는 정신적 유연성에 대한 여러 가지 필요를 예견하셨고, 그 필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뇌를 설계하셨다. 우리는 그러한 뇌를 볼 때 경이로움과 신비함으로 놀랄 수밖에 없는 것이다.[3]
References
1. Girl, 6, Recovering After Having Half Her Brain Removed. Fox News. Posted on Foxnews.com June 12, 2008, accessed June 13, 2008.
2. Trachtenberg, J.T. et al. 2002. Long-term in vivo imaging of experience-dependent synaptic plasticity in adult cortex. Nature. 420: 788-794.
3. Psalm 139:1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3925/
출처 - ICR News, 2008. 6. 18.
명석한 뇌 과학자들은 기본을 잊어버리고 있었다.
(Brilliant Brain Biologists Forget the Foundation)
새로운 연구는 뇌(brain)가 어떻게 진화되었는지에 관해 빛을 비추고 있다는 것이다. 무척추 동물의 뇌에서 더 복잡한 척추동물의 뇌로 진화되어지는 것은 뉴런들 사이에 연결(시냅스)들이 더 많아지는 것 정도의 단순한 일이 아니다. 생거 연구소(Sanger Institute)에서 유전자 인지 프로그램(Cognition Programme)의 책임자인 셋 그랜트(Seth Grant) 교수는 시냅스 단백질(synapse proteins)들은 최초에 진화되었음에 틀림없다고 주장한다. 그의 연구팀은 포유동물들의 시냅스 단백질들 중 25%는 단세포 동물에서도 또한 발견되어짐을 발견하였다는 것이다.[1]
”단세포 동물에서 발견된 일련의 단백질들은 고대 또는 원시 시냅스들이 간단한 행동들을 할 수 있게 하였음을 나타낸다”고 그랜트는 주장한다. 어떻게 그는 이들 단백질들이 우리의 진정한 생화학적 분자 조상들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가? 이들 단백질들의 유사성에 대하여 다른 멋진 합리적인 설명이 있지 않을까? 그것들이 지적 존재에 의해서 특별한 기능을 수행하도록 설계되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은가?
물론, 이것은 지적인 창조주, 아마도 성경의 하나님을 암시한다. 진화 과학자들은 이러한 추정을 비과학적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는 동의할 수 없다. 가끔, 진화 생물학자들도 법의학자처럼 행동할 때가 있다. 만약 그들이 고대의 장엄한 조각품을 발견하고 ”이것은 자연적 원인(natural causes)에 의해서 생겨난 것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조각가를 추정하는 것은 비과학적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면, 분명 이상하게 들릴 것이다. 이 상황에서 선입견이 없는 조사자라면, 주어진 결과에 대해서 원인의 본질이 무엇이든지 간에 가장 합리적인 원인을 추론할 것이다.
그랜트 교수의 말에 의하면, 단세포 생물과 포유류 동물에 공통으로 있는 일련의 단백질들은 ”무척추동물과 척추동물의 진화와 함께 새로운 단백질들의 첨가로 꾸며지게 되었고, 이것은 이들 동물들이 더 복잡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윈의 요술봉을 흔들어 대자, 더 복잡한 행동들의 발달을 설명하기 위한 ‘새로운 단백질들’이 공중에서 요술처럼 나타나는 것이다.
왜 이들 과학자들은 단 하나의 새로운 단백질도 자연에서 만들어지는 것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새로운 수많은 단백질들, 새로운 동력학적 통합 시스템, 새로운 시냅스들... 등이 자연에서 우연히 추가되어졌을 것이라고 결론내리고 있을까? 베드로 사도는 이 근시안적 정신 상태를 정확하게 기술하고 있었다.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벧후 3:5)
References
1. Complex Synapses Drove Brain Evolution. Science News. Posted on ScienceDaily.com June 9, 2008, accessed June 12, 200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3924/
출처 - ICR News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353
참고 : 3075|2621|2533|4061|4333|3742|3719|1184|2771
사람 얼굴의 다양성과 표현성은 창조를 증거한다.
(Human Face Book Is Customized)
David F. Coppedge
2008년 6월 17일 - 얼굴을 찌푸려보라. 당신을 어떻게 얼굴을 찌푸릴 수 있는가? 우리 모두는 독특한 얼굴 표정들을 지을 수 있다. 독특한 피하 근육(subcutaneous muscles)들의 조합에 대해서 감사하라. 사람은 유일하게도 얼굴 표정을 만드는 16 가지의 공통된 근육들을 가지고 있다고 Nature(2008. 6. 16) 지는 말했다.
우리 모두는 분노, 행복, 놀람, 두려움, 슬픔, 혐오를 나타낼 수 있는 5개의 피하근육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11개의 근육들과 다른 조합을 가지고 있어서, 각자 자신만의 특유한 얼굴 표정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18구의 카프카스인 시신을 조사했던 연구자들에 의해서 발표된 내용이다. 이것은 모든 사람들이 사회적 의사전달(social communication)을 위해 공유되는 중요한 감정(emotions)들을 표현할 수 있으며, 각자 자신의 미묘한 감정 차이를 덧붙여 표현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연구원들 중 하나는 이것은 진화론적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추정하였다. 같은 기본적 감정들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선택되어 왔으나, 사회적 그룹 내에서 관계를 창조하도록 차이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면 왜 이러한 전략이 사회적 그룹을 이루는 벌, 개미, 떼 짓는 물고기, 새들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는지 그는 설명하지 않고 있었다.
우리는 진화론자들의 동화 같은 우스꽝스러운 설명을 무시해버릴 필요가 있다. 얼굴 표정은 사람만이 가지는 많은 독특한 특성들 중 하나이다. 얼굴 표정은 동물들과 다르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만이 가지는 지성, 감정, 의지, 사랑, 인격, 신앙 등의 내부의 영적 상태를 표현하기 위해 특별히 부여된 특징인 것이다. 합리적으로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서, 인간은 정교한 언어에 복잡한 뉘앙스를 더해서 전달하기에 적절한 발성 기관을 필요로 했다. 정신적 육체적 친밀성을 더하기 위해서, 털 대신에 피부를 필요로 했다.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며 대화를 하고,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기 위해서, 우리는 똑바로 서있는 자세가 필요로 했다. 정교한 작업을 위해서, 우리는 마주 향하는 엄지손가락이 있는 손을 필요로 했다. 어느 것보다도 중요한 것은 마음의 창이 되는 인간만의 독특한 얼굴 표정이었다.
우리 인간은 자연에서 가장 다목적으로 사용되는 신체와 얼굴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신체와 얼굴은 인간에만 있는 영혼(soul)을 설명하기에 적절하다. 코미디, 독창, 연극, 영화, 어릿광대 또는 무언극 등에서 얼굴 표정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라. 아마도 당신은 익살맞은 표정의 재미있는 가족사진 하나는 가지고 있을 것이다. 유머(humor)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침팬지, 개, 앵무새도 장난을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농담을 전하지도 이해하지도 못할 것이다. 사람의 웃음과 마음이 담긴 미소는 삶의 기쁨이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의 신체가 영과 함께 작동되고 있다고 생각할 때 완전히 이해될 수 있으며, 감사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인간은 단지 먹고 생존하는데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장비들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에 있어서 특별한 역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의 청지기가 되어야하고, 그 분을 사랑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해야 하기 때문이다. 얼굴 표정은 시각적으로 음성적으로 서로 서로 관계를 맺으며 우리의 독특한 책무를 다하기 위해 필요한 하나의 본질적 부분인 것이다. 인간만이 각자 독특한 얼굴들과 안면 근육의 조합을 갖는다는 것은 인간이 이 세계에서 특별한 역할을 가지고 있는 독특한 존재라는 성경의 기술과 일치한다. 펭귄을 바라보라. 또한 늑대, 영양, 꿀벌, 홍학, 그리고 다른 야생의 사회성 동물들을 살펴보라. 복잡한 안면 표정을 가지고 있는 동물들이 있는가? 영장류들도 그들의 얼굴로 다양한 표현들을 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침팬지들도 재미난 방법으로 그들의 입술을 비틀 수 있고, 이빨을 드러내고 비명을 지를 수는 있지만, 이타적 사랑, 신념, 고뇌, 엄숙, 감사, 내부적 기쁨 등을 표현하는 침팬지는 보지 못하였을 것이다.
인간 얼굴의 극도의 다양성도 놀랍다. 거리 또는 공연 장소에 나가 수많은 사람들의 얼굴들을 살펴보라. 사람 얼굴들의 다양성은 얼굴 표정의 다양성 보다 더 놀라울 수 있다. 우리는 자주 이름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얼굴은 기억하는 경험을 하곤 한다. 우리는 알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기억 목록에서 얼굴은 쉽게 꺼내올 수 있다. 얼굴은 현상수배범의 포스터에도 그려진다. 또한 얼굴의 일부 특징들을 강조한 삽화들도 있다. 신문과 잡지의 뉴스에서는 그 사람의 얼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는 보통 사람의 얼굴을 강조하여 사진을 찍는다.
이것은 인간이 동물들과는 다르게 영혼을 가지고 창조되었음을 의미할 수 있다. 그것은 진화론적 설명으로는 전혀 의미가 통하지 않는다. 만약 이러한 얼굴 표정들이 진화된 것이라면, 다른 동물들에서도 얼굴들의 다양성과 표현성이 존재해야 한다. 얼굴은 이성적이고 정서적인 의사소통의 접촉점이다. ”얼굴을 보라. 우리 모두는 다르다.” Nature News의 기사는 말했다. 그렇다. Nature 지여 그것을 인정하라. 하나님이 우리의 얼굴을 만드셨기 때문에, 우리는 다양한 표정을 지을 수 있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미소를 지으라. 그리고 영적 의사소통을 시작하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06/human_face_book_is_customized/
출처 - CEH, 2008. 6. 17.
고도로 효율적인 사람의 발목
(Complex Ankle Puts Bounce in Your Step)
David F. Coppedge
2008년 4월 25일 - "보행을 하는 데 있어서 발목(ankle)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효율적이어서, 발목에서 소모되어지는 에너지의 양은 분리된 근육을 가지고 수행했던 연구가 예측했었던 것보다 훨씬 더 낮았다”고 운동치료사(kinesiologist)인 미시건 대학의 다니엘 페리스(Daniel Ferris)는 Science Daily(2008. 4. 24)에서 말했다. 그의 연구팀은 전극들과 신경계로 연결된 ‘생체공학 발목(bionic ankle)’을 포함하는 보철용 장화를 디자인함으로서 발목의 근육들과 인대들의 효율성을 측정하였다.
아킬레스건(Achilles tendon)은 걷거나 달릴 때에 둘 다 가장 적절한 율로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고 사용할 수 있었다. 과학자들은 한 쪽 다리 또는 다른 쪽 다리를 위해 작동될 수 있는 보철 장치(prosthetic devices)들을 가지고 다리 절단 수술을 받은 사람들을 도와왔다. 그러나 오직 실제 발목만 둘 다에 대해 완벽하게 작동되었다. 근육과 인대의 행동은 당신의 발걸음에 스프링을 달아놓은 투석기(catapult)처럼 작동하였는데, 그것은 분리된 근육에서 저장될 수 있었던 에너지의 3배 정도를 전달하고 있었다고 그 기사는 말했다.
여기에서 진화는 어디에 있는가? 그 기사는 진화 가설을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이들 과학자들은 마치 응용과학을 하는 공학자들처럼, 사람의 발과 발목에 대해서 접근하고 있었다. 페리스는 의공학(Biomedical Engineering) 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사람의 발은 어떻게 진화되었는가? 사람의 발목에 대한 진화를 일찍이 연구해 본 사람이 있는가? 이 믿을 수 없도록 효율적인 시스템이 우연히 생겨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운 좋은 돌연변이들이 일어났어야만 했는가? 그리고 단지 수백만 년 만에 이러한 발목이 생겨날 수 있었을까?
과학에서 실용적인 연구들의 대부분은 생물들은 지적설계 되었다는 생각을 가지고 수행되고 있다. 그러한 연구에서 진화는 단지 뒷북에 불과하다. 과학자들은 "진화가 만들어낸 것이 놀랍지 않은가?”라고 말할 수도 있다. 허튼 소리 하지 말라. 이것은 처음서부터 끝까지 지적설계에 관한 연구였다. 조금만 합리적으로 생각해 보라. 생체공학자들도 감탄하는 구조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우연히 생겨날 수 있었을까? 지적설계는 진화론이 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생산적인 지식과 발견들을 약속한다. "그랬을 것"이라는 추론과 추정으로 점철된 진화 이야기들을 쓰레기통에 던져 버리라. 그리고 자연에 들어있는 설계를 이해하기 위한 경주에 참가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분명해 보이는 것이 아니라, 실제(real)이기 때문이다.
*참조 : That Spring in Your Step Is Semi-Automatic
https://crev.info/2008/12/that_spring_in_your_step_is_semiautomatic/
Are ‘defective’ knee joints evidence for Darwinism?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1/j19_1_107-112.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04/complex_ankle_puts_bounce_in_your_step/
출처 - CEH, 2008. 4. 25.
전자 코는 우리의 코를 도저히 따라올 수 없다.
(Electronic Nose Can’t Outsniff Yours)
David F. Coppedge
2008년 3월 19일 - 전자 코(electronic nose)를 만들어 보려는 제작자들은 당신의 먼지 냄새를 맡고 있는 중이라고, Science Daily 지(2008. 3. 12)는 보도했다. “25년 동안의 연구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냄새탐지 능력에 도달해보고자 하는 ‘전자 코’의 개발은 아직도 요원한 꿈“이라고 그 기사는 말했다.
생물학적 코는 휘발성 물질(volatile compounds)들 간에 대한 식별력이 대단하다. 예를 들면, 과일 냄새, 풀 냄새, 흙냄새 등을 금방 감지할 수 있다. 전자 코는 일산화탄소와 같은 특수한 화합물을 탐지해내는 데에는 좋지만, 수천 가지의 냄새들의 특징을 쉽게 감별해 내는 인간 코의 능력을 따라오기에는 역부족인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미래에 코 공학자들의 전망은 전혀 밝아 보이지 않는다 :
“한계를 인식하고 특별한 화합물만을 탐지해 내도록 것, 이것이 전자 코의 미래가 될 것이다. 몇몇 휘발성 물질을 탐지하는 능력을 넘어서서, 수많은 냄새들을 구별하는 능력은 아직도 무지개 너머의 일처럼 요원해 보인다“
아마도 그들은 그들의 코에 부호를 필요로 할지도 모른다 (06/27/2005을 보라). 이것을 생각해 보라 : 당신의 얼굴 위에 있는 낮은 산(코)은 공학자들이 결코 정복할 수 없는 봉우리이다. (이러한 수많은 냄새들을 구별해내는 놀라운 코의 능력이 무작위적인 우연한 돌연변이에 의해서 만들어질 수 있었을까? 이 냄새 맡는 능력은 물고기와 곤충들도 뛰어남이 밝혀졌다. 그러면 진화론적으로 오래 전에 갈라진 물고기, 곤충, 파충류, 포유류 등에서 이 능력은 우연히 같은 돌연변이들이 각 동물 종들마다 각각 일어나 모두 냄새 맡는 능력을 갖게 되었을까?)
봄꽃이 만발했다. 야외에 나가 꽃 냄새를 맡을 시간을 가지라. 당신의 냄새 맡는 능력은 iPhone(애플 사의 휴대 단말기)이 할 수 없는 놀라운 능력이다. 그 능력은 우연한 돌연변이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꽃 향기를 맡으며 그 능력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03/electronic_nose_can146t_outsniff_yours/
출처 - CEH, 2008. 3. 19.
너무 청결한 것도 병이 될 수 있다.
(Mr. Clean Is Sick)
당신은 쉽게 병이 나는가? 당신은 알레르기를 가지고 성장했는가? 한 가지 이유는 너무도 청결한 환경의 당신 집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PhysOrg(2008. 3. 6)의 한 기사는 말한다.
우리의 면역계(immune system)는 자극의 결핍에 대해 자가면역 질환(autoimmune diseases)과 알레르기들을 만들며 스스로 과잉 반응을 일으킨다고 “위생가설(hygiene hypothesis)”은 주장한다. “증가된 알레르기 질환은 더 청결해진 집, 증가된 대기오염, 변화된 식사들에 기인한다. 또한 비만과 운동부족도 한 역할을 담당할지 모른다.”
아이오와 대학(University of Iowa)의 한 연구원은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rosis)이 있는 환자들과 기생충을 가진 대장염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중이다. 그는 기생충이 우리의 환경에서 사라졌을 때, 이런 자가면역 질환의 발생이 증가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기생충들이 “면역계를 발전시키고 유지시키는 심오한 공생효과(symbiotic effect)”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우리는 아직 식단에 기생충을 첨가시킬만한 확신은 없다. 그 생각은 훨씬 많은 증거들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그 논문이 주장하고 있는 원리는 나쁜 평판을 가지고 있는 어떤 생물체들에 대하여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한다. 제너(Robert Jenner)의 시대에 소에서 우유를 짜던 소녀들은 천연두(smallpox)에 대해 면역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기억하는가? 사람들은 분명히 면역계를 증진시키고 유지하기 위하여, 어떤 생물체들에 노출되어질 필요가 있다. 아프리카의 어떤 부족들은 미국 도시인들이라면 기겁할 환경에서 그들의 가축들과 더불어 잘 지내고 있다.
아마도 우리는 기생충(parasites)들을 선과 악의 개념으로 생각하는 것을 중단하고, 대신 그들을 촉진제(accelerators) 또는 억제제(brakes)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생명세계에서 모든 것들은 작동되고 있다. 끊임없는 밀치고 당기고 있다. 유전 세계에서도 이것은 사실이다. 그곳에서 촉진제와 억제제들이 복잡하게 작동되면서 유전자의 발현을 이끈다. 우리의 면역계는 모든 것이 무균상태가 되었을 때에도 한가롭게 앉아있지 않는다. 자극과 지시를 필요로 하는 면역계는, 화재를 기다리며 소방서에서 대기하고 있는 한가로운 소방수처럼, 자신의 세포에 대해 연습을 실시할 것이다. 이런 견해에서 필요한 것은 격리(isolation)가 아니라, 균형(balance)이다.
우리 신체의 안과 밖은 박테리아나 다른 유기체들로 덮여있다. 그래서 더 많은 것들과의 마주침은 정도의 문제일 뿐이다. 새로운 환경에서 미생물들과 균류들과 기생충들은 우리의 신체가 계속 대비하도록 하는 경고의 역할을 할지도 모른다. 아마도 그들은 몸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주입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몸이 반응할 능력을 잃었을 때에만 문제가 되는 것이다. 아마도 몸이 성장하는 동안, 면역 반응이 적절하게 훈련되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알레르기들은 어린 시절에 조우했었던 일들에 대한 과잉반응이다.
이런 것들은 더 철저한 조사를 필요로 하는 단순한 제안들이다. 위생가설이 모든 것을 다 설명할 수는 없다. 전염병들은 자주 도시 주민들에서 만큼이나 자연에 사는 종족들을 멸절시킨다. 어떤 기생충들은 어떤 환경에서도 고약스럽다. 아마 그들 중 어떤 것들은 한때 유용한 기능을 가졌었지만, 병원체들로 돌연변이된 것들일 수 있다. 균형점이 무엇이든지 간에, 청결은 여전히 고결한 것이다. 우리는 조셉 리스터(Joseph Lister)에게서 그것을 배우지 않았는가? (아래 관련자료 링크 8번 참조). 모든 좋은 제안들은 적당함을 필요로 한다. 당신은 계속해서 샤워를 하고, 손을 잘 씻어라.
그렇지만 사람들이 자연환경에서 유기체들에게 노출을 필요로 한다는 이 아이디어는 이치에 맞는다. 어떤 입원 환자들은 정원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심으로 더 빨리 회복될 수 있는가? 어린 시절 자연에 더 많이 노출된 사람은 알레르기 발생률이 떨어지는가? 정원을 가꾸고 농사를 짓는 일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가? 이것들은 인구 집단에 대한 조절된 실험과 장기적 연구 주제로 적절할 것처럼 보인다. 한편 당신의 실외 노출을 늘리는 것은 좋은 일이다. 당신은 실내 체육관에 가는 대신, 할 수 있을 때 옥외에서 조깅을 하라. 당신의 아이들을 데리고 야영을 하라. 소풍을 가고 다양한 야외의 자연환경을 방문하라. 이렇게 하는 것이 분명코 정크 푸드(칼로리는 높으나 영양가가 낮은 인스턴트 식품 등) 봉지를 옆에 놓고 TV나 비디오 게임을 하는 것보다는 장기적으로 건강을 위해 더 좋은 전략이다. 이것은 창조론자들이나 진화론자들이 서로 동의할 수 있는 하나의 원리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3.htm#20080309a
출처 - CEH, 2008. 3. 9.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236
참고 : 734|4001|3854|2371|3794|2365|2996|238
응고된 혈액 덩어리가 탄력적인 이유는?
(Why Blood Clots Are Stretchy)
David F. Coppedge
일리노이 대학(University of Illinois)의 생물 물리학자들의 연구팀은 혈병(blood clots, 혈괴, 혈액의 응고된 덩어리)이 신축성을 갖는 이유를 규명하기 위해 6개월 동안 컴퓨터를 사용한 정밀 연구를 실시했다. 혈병 안에 있는 주요 단백질인 피브리노겐(fibrinogen)은 보통 때의 크기보다 2~3배나 늘어날 수 있다. 연구팀은 단백질 속의 각 원자들에 대한 힘을 연구하여, 실제 피브리노겐에서 측정된 힘에 대등하는 힘 곡선(force curve)을 만들었다고 Science Daily(2008. 2. 27) 지는 보도하였다.
혈액의 응고 과정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혈병은 상처 난 곳을 지혈시켜 생명을 살릴 수 있으나, 또한 생명을 죽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라고 기사는 시작했다. “혈액 응괴 덩어리가 혈관 내에 흐르는 것이 방치된다면, 혈병은 심장마비, 졸중(stroke), 혹은 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을 일으킬 수 있다.“ 혈병이 탄력성을 갖는 것은 중요한데, 왜냐하면 ”그들은 혈압을 견디기 위한 물리적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은 넘어지거나 해서 생긴 그들의 상처들이 낫는다는 것을 엄마들로부터 배운다. 그래서 그들은 사는 동안 몸에 흉터가 남는 것에 대하여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그것을 하나의 기정사실로 받아드리며 성장해 왔다. 그렇지만 우리가 어려서부터 우리 몸에 생채기나 베인 자국에서 영구적으로 피가 새어나온다고 상상해 보라. 성인이 되어서도 머리에서 발끝까지 붕대로 감고 있어야할 것이다. 혈우병 환자들의 삶은 이 점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즉 혈액응고 작용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는다면 사소한 상처라도 치명적이다.
더군다나 혈병이 뼈만큼이나 단단했다고 상상해 보라. 당신은 아마도 상처가 완전히 낫기까지 몇 주일 동안 가만히 앉아 있어야만 했을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혈압을 변화시킬 수 있는 다른 위험이 그것을 주위 조직으로부터 떼어내게 했을 것이다. 그 대신 혈병에 강도와 유연성을 함께 부여하기 위해서, 피브리노겐이 아미노산의 감긴 코일들을 구축한다. 상처 부위에 생성된 섬유질과 단백질의 네트워크는 여러 성분들을 올바른 순서대로 결집시키고, 찢어지지 않는 덧붙임 조각(patch)이 되도록 하여, 심장마비 또는 졸중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는, 다중 신호들에 의해서 조절되는 단계들을 포함하고 있다.
마이클 베히(Michael Behe)는 혈액응고가 일어나는 일련의 단계적인 반응들은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y complex, 비축소적 복잡성,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의 예라고, 그의 유명한 책인 ‘다윈의 블랙박스(Darwin’s Black Box)‘에서 주장하였다. 그는 좀 더 설득력 있게 주장할 수 있었다. 그가 해야 했었던 것은 혈액응고에 관여하는 25개의 요소들에 대한 반응순서도(flowchart)를 보여주고, 혈액 유출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멈춰지도록 하기 위해서, 그 구성 요소들이 어떻게 정교하게 피드백(feedback)과 피드포워드(feedforward) 과정들을 진행시키는 지를 보여주었어야 했다. 그리고 이들 25개의 구성 요소들 중에 단 하나라도 빠져버린다면, 혈액응고 과정의 전체 시스템은 중단되고 만다. (따라서 완전히 기능을 하는 혈액응고 시스템이 우연한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만들어지려면, 이들 구성 요소들이 모두 동시에 만들어지거나, 아니면 먼저 우연히 만들어진 구성 요소들이 언제인지 모르지만 마지막 25번째 요소까지 모두 우연히 만들어질 때까지 후대로 전해지면서 기다리고 있어야만 한다. 이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이것이 이 기사에서 진화에 대해 어떠한 언급도 하고 있지 않은 이유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02/why_blood_clots_are_stretchy/
출처 - CEH, 2008. 2. 27.
ABO식 혈액형과 인류의 기원
(ABO Blood and Human Origins)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혈액형(Blood Type)이 무엇인지 알고 있고, 응급처치 시에 혈액형이 일치되어야만 함을 이해하고 있다. ABO식 혈액형은 수혈을 포함하여 임상적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혈액인자(blood factor)이다. 하지만, ABO식 혈액형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것이 임상적용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유전자 염기서열을 빠르게 알아낼 수 있는 새로운 능력으로 말미암아, ABO식 혈액형은 인류의 이동양식과 기원을 결정짓는데 또한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 알려지고 있다.
무엇이 혈액형을 결정하는가?
ABO식 혈액형(ABO blood types)은 세포를 ‘자신(self)'의 것으로 또는 그 사람에게 속하는 것으로 확인하는 세포표면 표식인자(cell surface marker)에 의해 결정된다. 이 세포표면 표식인자들은 특정한 당의 배열이 추가로 더 붙어있는 단백질이나 지질(lipid)에 의해서 특성이 부여된다. 그림 1은 A, B, O형을 결정하는 당의 배열을 보여준다.[1] A형과 B형이 추가적인 당(A형은 엔아세틸갈락토사민(N-AcetylGalactosamine), B형은 갈락토오스(galactose))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각각 동일하다는 점에 주목하라.
그림 1. ABO 항원특이성. ABO 항원은 항원말단에 있는 단 하나의 당이 다르다. 항원의 당질부분(carbohydrate portion)만 묘사되어 있다.
이러한 당의 배열은 외부항원(foreign antigens)들을 인식해서 파괴하는 항체(antibodies)들을 만들어내는 면역반응을 자극할 수 있는 한 항원의 부분이다. 혈액형이 A형인 사람들은 항원 B에 노출될 때 항체 B를 만들어내고, 혈액형이 B형인 사람들은 항원 A에 노출될 때 항체 A를 만들어낸다. 하지만, AB형 혈액형은 세포에 존재하는 양쪽 항원을 ‘자신’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어떠한 항체도 만들어내지 않는다. O형은 O형인 사람들의 세포에 항원 A와 B가 둘 다 없기 때문에 항체 A와 B를 모두 만들어낸다[표 1]. 항체 A와 B는 면역글로빈(immunoglobins)의 ‘M' 종류(class)에 속하며, 외부항원에 노출될 때 B-세포 림프구(B-cell lymphocytes)의 면역글로빈 유전자들로부터 발현되어진다. 면역글로빈 유전자들은 복잡한 편집(editing) 과정과 선택 과정(selective process)들을 통해 거의 무한한 수의 항체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1] 결과적으로 하나의 상보적(complementary) A 항원 또는 B 항원을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하나의 특정한 ‘항체 A’ 유전자나 ‘항체 B’ 유전자는 없다.
표 1. ABO식 혈액형
항원 A, B, 혹은 O형의 특이성에 대한 유전자가 혈액형을 결정짓는다. 글라이코실트랜스퍼라제(glycosyltransferase)라는 효소는 이 유전자의 산물이고[2], 이 효소의 염기서열 차이(다형성)는, 이 효소가 엔아세틸갈락토사민을 부착시킬 것인지(항원 A), 갈락토즈를 부착시킬 것인지(항원 B), 혹은 당이 없도록(O형) 할 것인지를 결정한다[그림 1]. 사람들은 혈액형에 있어서 두 가지 유전자, 혹은 더 정확하게 부모로부터 각각 하나씩 두 가지 대립유전자(alleles)를 물려받는다. 이 대립유전자들은 A형(type A)의 경우 IA로, B형(type B)의 경우 IB로, O형(type O)의 경우 i로 표시되어진다. 항원 A와 항원 B에 대한 글라이코실트랜스퍼라제 대립유전자들은 둘 다 함께 유전될 때 두 항원을 만들면서 혈액형 AB형으로 표현된다. 혈액형 A형이나 B형에 대한 대립유전자가 O형과 함께 유전될 때, 개체는 A형이나 B형이 될 것이다. 이것은 O형 대립유전자가 활동을 하지 않거나 열성이기 때문에 꼭 그런 것이 아니라, 대신 A 혹은 B 글라이코실트랜스퍼라제의 활동 결과이자, 동시에 O형 대립유전자에 대한 글라이코실트랜스퍼라제가 불활성이기 때문이다.[2] O형인 사람은 불활성 글라이코실트랜스퍼라제에 대한 대립유전자를 둘 다 가지고 있다.
혈액형과 인류의 기원
그렇다면 이것은 인류의 기원을 밝히는데 어떠한 도움을 주는가? 창조주간의 두 사람(아담과 이브)이나 노아의 방주에 탄 여덟 사람으로부터 오늘날 인류에 존재하는 모든 ABO식 혈액형이 발생되었다는 것이 가능할까? 만약 아담과 이브가 각각 혈액형 A형과 B형에 대해 이질접합체(heterozygous, O형에 대한 대립유전자와 A나 B형에 대한 대립유전자)였다면, 그들은 그림 2에 예시되어 있듯이 ABO식 혈액형 중 어느 혈액형이라도 가진 자녀들을 출산할 수 있었을 것이다. 퓨넷바둑판(Punnett square)은 주어진 커플의 자녀들에게 가능한 표현형이 무엇인지를 간단히 보여준다. 아담과 이브가 출산했을 많은 수의 자녀들로부터, 모든 ABO식 혈액형이 그들의 자손들에게 전해졌을 것이라는 것을 상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림 2. 아담과 이브로부터 4가지 혈액형의 가능한 유전.
각 혈액형의 대립유전자 IA=A, IB=B, i=O.
만약 아담과 이브가 ABO식 혈액형의 유전자 자리(gene locus)에 대해 이질접합체라면, O형 대립유전자에 대한 대립유전자 빈도(allele frequency, 한 개체군내에서 하나의 특정한 대립유전자의 비율)가 50%(4가지 대립유전자 중에서 2가지)이고, A형에 대한 대립유전자빈도가 25%(4가지 대립유전자 중에서 1가지)이며, B형에 대한 대립유전자 빈도가 25%이다[그림 2]. 만약 이러한 대립유전자들에 대한 선택압력(selective pressures)이나 유전적 부동(genetic drift)이 없다면, 대립유전자 빈도는 모든 자손에 걸쳐 일정하게 유지될 것이다. 퓨넷바둑판 내의 전반적인 대립유전자 빈도는 사실상 아담과 이브에 대한 것처럼 자녀들에 대해서도 같다. 이 시나리오는 또한 노아의 가족과 그 자손들에 대해서도 같을 것이다.
현재 대립유전자의 빈도
오늘날의 인간은 이러한 대립유전자 빈도를 반영하는가? 대답은 ‘그렇다’ 이다. 표 2는 여러 개체군에 대한 대립유전자 빈도를 보여준다. (이것들은 혈액형 빈도수가 아님을 유의하라.) O형 대립유전자의 빈도는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많은 개체군에서는 B형 대립유전자의 빈도가 급강하한다. 그러나 예상한 대로, 각 대립유전자의 빈도는 인류역사의 초기나 노아의 가족과 가깝다. 빈도의 변화(O형 내의 증가와 B형 내의 감소)는 이동시기에 대립유전자 중의 하나가 더 높거나 낮은 빈도를 가졌던 종족군의 이동에 의해서 유발될 수 있다. 그것은 또한 무작위적인 유전적 부동이나 글라이코실트랜스퍼라제를 불활성이 되도록 하는 돌연변이(A형으로부터 O형의 혈액형이 나타나도록 하기도 하고, O형 대립유전자 빈도의 증가에 대한 한 가지 원인일 수 있는)의 결과일 수도 있다.
표 2. 여러 개체군에 대한 대립유전자 빈도 [3, 4]
유감스럽게도, ABO 대립유전자의 기원은 글라이코실트랜스퍼라제에 대한 실제적 유전자를 검사할 때 더 복잡해진다. 미국 국립 생물정보센터(National Center for Biotechnology Information; NCBI) 웹사이트에는[5] ABO 유전자에 대해 180가지 이상의 변이(다형성)가 열거되어 있고, 이 다형성의 각각은 3가지 ABO 대립유전자 중의 1가지로 할당될 수 있다. 대부분의 이러한 다형성은 글라이코실트랜스퍼라제의 활동성이나 혈액형을 바꾸지 않으나 인류가 지구촌을 가로질러 이동한 후에 형성된 인종집단(ethnic groups)을 확인할 수 있다. 돌연변이와 염색체 교차사건(chromosome crossing-over events)은 이러한 이형(variants)들에 대해 가장 타당하다고 여겨지는 원인이다.[6]
다른 ABO 혈액형으로 나타나는 글라이코실트랜스퍼라제의 기능을 결정짓는 것으로 DNA 차이, 즉 다형성(polymorphisms)이 있다. 이러한 차이는 조금밖에 없지만, 사소하지는 않다. 항원 A 합성에 적합한 특정 글라이코실트랜스퍼라제는 (354개 중에서) 단지 4개의 아미노산 잔기(amino acid residues) 차이로 B 항원 특이성을 지닌 효소(antigen B-specific enzyme; B 항원 특이효소)와 다르고, A와 O 특이성을 지닌 효소의 유전암호를 지정하는 대립유전자 내에 몇 가지 DNA 염기서열 차이가 있다. A와 B 글라이코실트랜스퍼라제 사이의 4가지 차이점은 효소로 하여금 항원 A와 B를 구별짓는 특징적인 말단의 당을 지정하도록 하기에 충분하다. A 특이성을 지닌 대립유전자 내의 단일 DNA 결손(deletion)은, 효소의 활동성을 제거하고 O형에 효과적으로 나타나면서, 글라이코실트랜스퍼라제 유전자의 불완전한 변형물을 만들어내게 된다.
혈액형 O형의 기원에 대한 암시
세 가지 대립유전자 중의 하나가 다른 두 가지의 조상이라고 주장될 수 있다. 예를 들면, O 대립유전자의, 결과적으로 혈액형 O형의 기원은 단지 A 항원에 대한 글라이코실트랜스퍼라제 활동의 기능손실로 나타나는 결손의 결과일 뿐이다. 어떤 단백질 내의 기능손실로 나타나는 돌연변이는 혈액형 O형이 다른 두 혈액형에 대해 어떤 해로운 결과나 선택적 이점(selective advantage)을 가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기껏해야, ‘거의 중립적인’ 돌연변이일 것이다. 왜냐하면 중립적이거나 거의 중립적인 돌연변이는 어떠한 선택적 이점도 없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흐른 뒤에 생물체의 많은 개체군 내에서 이러한 돌연변이가 고착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이기 때문이다.(고착 = 100% O 대립유전자). 예를 들면, 만약 혈액형 O형을 만든 돌연변이가 사실상 A형보다 1% 더 유리하다면, 최초의 10,000명이라는 개체군으로부터 오늘날의 인구로 이러한 돌연변이가 고착되기 위해서는 100,000 세대가 걸릴 것이다.[7, 8] 돌연변이의 시기에 개체군이 크면 클수록, 고착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고, 돌연변이는 고착되기가 더 힘들었을 것이다.
분자생물학적 진화론의 시간틀에서 현대인은 대략 200,000년 전에 출현하였다고 보는데[9], 10,000명이라는 개체군 내에서 오늘날 살아있는 모든 사람들의 60%까지 O 대립유전자빈도를 증가시키기에는 너무나 짧은 시간틀이다. 분명히 성경적 시간틀은 그러한 고착에 대해 훨씬 더 짧다. A 대립유전자에서 O 대립유전자로의 전환을 초래하는 결손은 침팬지에서는 존재하지 않고, 인간과 침팬지 사이의 염기서열 비교는 이 대립유전자가 인간 계통에 유일하며[10, 11], 혈액형 O형의 기원에 대한 진화론적 시나리오가 한층 더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다. 만약 O 대립유전자가 오늘날 사람들 속에서 드물고 특정한 종족 내에서 나타난다면, 이 시나리오가 더 잘 들어맞을 것이다. 하지만, O 대립유전자가 전 세계적으로 단연코 가장 흔한 대립유전자이며, 만약 돌연변이적 사건을 거쳐 그것이 생겨났다면, 인구수가 극히 적었을 때, 그리고 인류가 인종집단으로 분리되어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기 이전에 일어났어야만 함을 암시한다.
만약 그것이 노아의 대홍수 때에 일어나서 노아의 가족 구성원 중의 한 사람에 의해 전달되었다면, 돌연변이를 거쳐 현재의 O 대립유전자빈도를 획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노아나 노아의 부인이 O 대립유전자를 가져서 그들의 아들 각자에게 전했을 수도 있으며, 혹은 대립유전자가 어떤 아들의 자손에서 돌연변이 되었을 수도 있을 것이다. 대홍수 때와 대홍수 직후의 인류종족은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분명히 돌연변이를 일으킨 대립유전자가 흔하게 되도록 할 수 있는 개체군 크기였을 것으로 간주한다. 단지 여덟 명의 초기 개체수에도 불구하고, O 대립유전자는 대홍수후 사람들 내의 무작위적인 유전적 변동(genetic drift)을 통해 빈도가 쉽게 증가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오늘날 관찰되는 현재 수준을 반영하고 있으며, 컴퓨터 시뮬레이션 고착 모델링과 일치한다.[12]
결론
만약 아담과 이브가 3가지 모든 혈액형 대립유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인류의 수가 매우 적었을 동안에, 그리고 인류가 전 세계적으로 분산되기 이전에, O 대립유전자를 만든 돌연변이가 있었음이 틀림없다. 혈액형 O형의 기원이 창조 때의 아담과 이브 내에 있었던지, 혹은 대홍수 직전이나 후에 일어난 돌연변이 사건으로 발생했던지 간에, 오늘날의 모든 인류는 두 사람이나 또는 소수의 사람들로부터 후손되어 마침내 전 세계로 퍼져나갔음을 강력하게 뒷받침한다. 따라서 두 시나리오 모두 인류의 기원에 대한 성경적 모델과 일치한다.
References
1. Goldsby, R.A. et al. 2000. Kuby Immunology. 4th ed. New York: W.H. Freeman.
2. Yamamoto, F. et al. 1990. Molecular genetic basis of the histoblood group ABO system. Nature 345 (6272):229-33.
3. Minkoff, E.C. 1983. Evolutionary Biology. Menlo Park, CA: Addison Wesley.
4. Sinnot, E.W. et al. 1958. Principles of Genetics. 5th ed. New York: McGraw-Hill Book Company.
5. www.ncbi.nlm.nih.gov/gv/rbc/xslcgi.fcgi?cmd=bgmut/systems_info&system=abo.
6. Hosseini-Maaf, B. et al. 2003. ABO exon and intron analysis in individuals with the AweakB phenotype reveals a novel O1v-A2 hybrid allele that causes four missense mutations in the A transferase. BMC Genetics 4:17.
7. Patterson, C. 1999. Evolution. Ithaca, NY: Comstock Publishing Associates.
8. Sanford, J.C. 2005. Genetic Entropy & the Mystery of the Genome. 2nd ed. Lima, NY: Elim.
9. Cann, R. L. et al. 1987. Mitochondrial DNA and human evolution. Nature 325 (6099):31-6.
10. Kitano, T. et al. 2000. Gene diversity of chimpanzee ABO blood group genes elucidated from intron 6 sequences. The Journal of Heredity 91 (3):211-4.
11. Kermarrec, N. et al. 1999. Comparison of allele O sequences of the human and non-human primate ABO system. Immunogenetics 49 (6):517-26.
12. Hartl, D.L. and A.G. Clark. 1989. Principles of Population Genetics. 2nd ed. Sunderland, MA: Sinauer Associates Inc.
* Dr. Criswell has a Ph.D. in molecular biology and is a biology professor at the ICR Graduate School.
*참조 : ABO Blood and Human Origins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id/v4/n1/abo-blood-human-origins
번역 - 한국창조과학회 대구지부
링크 - http://www.icr.org/article/3647/
출처 - ICR, Impact No. 330, 2008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213
참고 : 3611|2558|3604|3730|3936
내이는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Inner Ear More Complex than Thought)
David F. Coppedge
청각(hearing)의 신비에 또 다른 수준의 복잡성이 추가되었다. MIT(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의 과학자들은 내이(inner ear)의 달팽이관(cochlea)에 있는 또 다른 막이 유모세포 수용기(hair cell receptors)로 음파를 전달하는 데에 활발하게 관여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 연구는 PNAS(2007. 10. 16) 지에 게재되었다.[1]
수 년 동안, 연구자들은 유모세포로 음파를 전달하는 전달자(transmitter)로서 달팽이관의 기저막(basilar membrane, BM)에 초점을 맞추고 오고 있었다. 유모세포(hair cell)의 다른 쪽 측면에 있던 더 작고 정교한 구조인 개막(tectorial membrane, TM, 덮개막)이 소리 전달에 참여한다는 것은 알려져 있지 않았다. MIT의 연구팀들은 세심하게 기니피그(guinea pig)의 귀로부터 개막을 추출하였다. 그리고 나노 스케일의 변동을 측정할 수 있는 극도로 민감한 레이저 기구를 가지고 소리에 대한 그것의 반응을 관측하였다. 놀랍게도 그들은 개막이 기저막처럼 소리 정보를 전달할 뿐만이 아니라, 수직 각도로(즉 종 대신에 횡으로) 전달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들은 이러한 이중 메커니즘(dual mechanism)이 한 음파가 홀로 전달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뇌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었다 :
간단히 말해서, 귀는 소리를 동시에 두 개의 서로 다른 종류의 파동 운동으로 전달할 수 있다. 이들 파동들은 유모세포를 자극시키고 그들의 민감성을 증가시키기 위해 상호 작용할 수 있다. "이것은 우리가 어떻게 조용한 속삭이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아란요시(Aranyosi)는 말했다. 이들 두 파동 메커니즘 사이에 상호작용은 예를 들어 오케스트라에서 단 한 악기의 조율이 틀린 것을 알아내는 것과 같은 원래의 소리로 들을 수 있는 방법의 핵심 부분이 될지도 모른다.
"귀는 여러 다른 종류의 소리들을 구별해낼 수 있는 능력에 있어서 고도로 민감하다." 프리먼은 말한다. ”소리들을 고도로 민감하게 감지해내는 메커니즘이 어떻게 작동되고 있는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이 새로운 연구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하나의 완전한 새로운 메커니즘을 밝혀낸 것이다. 그것은 정말로 매우 다른 방법이다.
그러면 내이는 얼마나 민감한가? 베르너 기트(Werner Gitt)는 그의 책 ‘인체의 경이(The Wonder of Man, CLV 1999)’에서, 달팽이관 안의 모유세포는 우리에게 1~10^12 범위에 걸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해주고 있다. "이것은 단 하나의 측정 범위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놀라운 업적이다.” 그는 말했다. "한 범위에서 다른 범위로 스위치를 바꿈 없이, 이러한 넓은 범위의 소리를 감지해낼 수 있는 알려진 기술적 측정 기구는 없다."(p. 23).
덧붙여서, 음의 고저(pitches)를 식별하는 우리의 능력도 놀라울 정도로 좋다. 우리의 귀는 10옥타브 이상에 걸쳐서 0.3%의 차이도 감지해낼 수 있다.(p. 24). 모유세포들의 실제적 움직임은 몇 개의 원자들 크기 정도인 100 picometers (1cm의 10억분의 1) 정도이다. 귀는 아마도 가장 민감한 우리의 신체 기관일 것이다. 이상적인 상황 하에서 사람은 평방미터 당 단지 4×10^-17 와트의 에너지 레벨을 가지는 3kHz의 음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자동적으로 음파들을 12자리 수의 크기로까지 활력을 가지도록 조정한다.
이제 내이의 놀라운 감수성을 설명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부가적 메커니즘이 발견되어진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이 메커니즘은 모든 포유동물들에 존재할 것이다. 저자들은 뇌의 반응을 논의하지는 않았지만, 만약 귀에서 전달되어지는 정보의 양이 훨씬 많다면, 뇌에 있는 청각 피질(auditory cortex)은 이에 상응하여 그 정보들을 받고 해석하기 위해 더 복잡할 것임에 틀림없다. 저자들은 그들의 논문에서 진화를 조금도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MIT 언론 보도에서도 진화라는 단어는 찾아볼 수 없었다.
[1] Ghaffari, Aranyosi, and Freeman, Longitudinally propagating traveling waves of the mammalian tectorial membrane,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October 9, 2007, 10.1073/pnas.0703665104.
진화론자들이여, 어떻게 기니피그가 이러한 청각 메커니즘을 갖게 되었는지를 우리에게 말해 달라. 이러한 메커니즘들이 모두 무작위적인 복제 실수로 우연히 생겨났는가? 당신들의 침묵이 당신들의 대답인가?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기원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는 두 가지의 세계관이 있을 뿐이다. 기권은 선택 사항이 아니다.
*창조론적 시각에서 청각을 다룬 글 ARN을 보라. 글릭만(Howard Glickman) 박사의 깊이 있는 글은 기저막과 개막의 관계를 보여주는 것을 포함하여, 여러 그림과 사진들을 보여주고 있다. 그 글은 Exercise Your Wonder라는 인체를 다룬 시리즈물 중의 한 부분이다.
*참조 : Fast Protein Fine-Tunes the Ear
https://crev.info/2008/02/fast_protein_finetunes_the_ear/
Could the mammalian middle ear have evolved … twic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680/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10/inner_ear_more_complex_than_thought/
출처 - CEH, 2007.10. 13.
뇌는 안구운동을 보정한다.
(Brain Compensates for Eye Movements)
David F. Coppedge
당신의 눈은 단속성운동(saccade, 안구의 순간적인 움직임 등. 시점의 변화와 동시에 일어나는 두 눈의 일련의 불수의적인 급격하고 빠른 운동 또는 경련)이라고 불리는 작은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일어남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뇌는 흔들리지 않는 안정된 이미지로서 시야(view)를 이해한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피츠버그 대학(University of Pittsburgh)의 과학자들은 "왜 우리의 빠르게 움직이는 눈이 우리를 미치게 만들지 않는지”를 발견하기 위해서 조사해왔다. 연구팀은 눈을 움직이도록 명령을 보내는 신호(signal)가 또한 뉴런에 변화에 알맞게 보정하는 신호(compensatory signal)를 보내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따라서 그 회로는 완벽하였고, 당신은 심지어 안구가 움직이는 것을 인식하지도 못한다. 단속성 안구운동은 물체에 대해 고감도의 시력을 집중시킬 수 있게 해주고 (11/24/2005), 침윤(saturation)으로부터 간상체와 추상체(rods and cones, 시세포)들을 보호한다.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과학자들은 이 연구의 결과들이 "머리를 움직일 때 들려지는 소리가 여전히 같은 곳에서 나는 소리로 인식되는 듣기(hearing)처럼, 다른 감각계의 동반방출(corollary discharge)을 연구하기 위한 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한다.
비록 이 연구가 영장류와 사람에 대해서 수행되었지만, 이것은 동물 세계에서도 의심할 여지없이 널리 퍼져있는 현상일 것이다. 아마도 그것은 비슷하게 작동될 것이다. 예를 들어, 걸으면서 머리를 까닥까닥 위 아래로 움직이는 새들이 앞으로 이동하는 동안 이것은 최대로 안정된 매끄러운 시야를 얻게 해줄 것이다.
이러한 연구는 우리에게 안구의 광학적 디자인이(그것 자체도 놀랍지만) 훨씬 광대한 감각기관의 네트워크 중 단지 일부분에 속한다는 점을 상기시켜주고 있다. 시력(vision)은 신호들(signals), 뉴런들(neurons), 소프트웨어, 근육들, 혈액, 수선메커니즘, 그리고 다른 신체의 많은 시스템들과의 연결 및 협조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다. (우연한 돌연변이로 시력이 생겨나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구조들과 시스템들이 모두 다 같이 우연히 생겨나야 한다)
눈의 정교함은 다윈(Darwin)을 오싹하게 만들었지만, 그는 아직 코트를 입고 있다. 하나씩 새로운 사실들이 발견되고 폭로됨으로서, 그의 이론(다윈의 진화론)이 입고 있는 보호 외투도 하나씩 벗겨져 나가고 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이것이 그가 따뜻함을 유지하기 위해 뜨거운 바람에 호소하고 있는 이유이다.(10/27/2006)
*참조 : Our eye movements and their control: part 1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565/
Our eye movements and their control: part 2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642/
Vision control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374
The design of tears: an example of irreducible complexity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379
Evolution’s theological underpinnings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2/j21_2_40-43.pdf
Dawkins’ eye revisited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5_3/j15_3_92-99.pdf
Fibre optics in eye demolish atheistic ‘bad design’ argument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214
An eye for detail : Why your eyes ‘jitter’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293/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6/11/brain_compensates_for_eye_movements/
출처 - CEH, 2006.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