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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Creation Moments
2010-05-12

태아가 자신을 보호한다.

(Unborn Babies Protect Themselves)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시편 139:13)

어떤 사람에게 기증된 장기가 이식되면, 그 사람은  거부반응을 방지하기 위하여 강력한 약물을 복용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그 사람의 면역체계가 이식된 장기를 ”내 것이 아니다”라고 인식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면역체계는 이 침입자가 위험하며 파괴되어야 한다고 여긴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로 하여금 과학자들이 풀려고 노력해온 신비한 퍼즐에 이르게 한다.  왜 엄마의 몸은 태아를 자신의 몸에 대해 다른 몸이라고 인식하지 않는가? 결국 엄마와 아빠로 부터 유전정보를 받은 태아는 유전적으로 엄마와 달리 독특하지 않는가?

일부 과학자들은 자궁이 아기와 엄마의 면역체계간의 물리적 장벽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이론화했다. 다른 사람들은 태아가 어떤 방법으로 엄마의 면역체계로 부터 숨는 것 같다고 믿었다. 제3의 이론은 엄마의 면역체계가 어떤 방법으로 태아를 관용하도록 강요당한다는 것이었다.

조지아주 아우구스타에 있는 조지아 의대에서 시행된 한 새로운 연구가 이 세 번째 이론을 지지한다. 연구자들은 자궁이 면역세포들을 억제하는 효소(IDO)를 생산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실제로 태아는 엄마의 면역체계가 자신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아주 꼭 필요한 효소들을 선택하여 이용한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발견이 자체면역질환이나 장기거부를 치료하는 새로운 약을 개발하는데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상기의 시스템 혹은 이와 유사한 시스템은 성공적인 임신과 출산을 위해서 최초의 사람으로 부터 완전하게 작동하여야만 한다. 이것은 점진적으로 진화할 수가 없다. 이러한 시스템과 이것에서 볼 수 있는 지혜는 존재하는 모든 형태의 생명과 만물을 지으신 전지전능하신 창조주의 증거에 더해지는 것이다.

 

References: J.T., 'Don't reject me, fetus tells Mom,” Science News, v.154, p.152, September 5,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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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김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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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on Moments
2010-04-22

정확한 혈액

(Precise Blood)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째 먹지 말 것이니라” (창세기 9:4)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의 순환기계가 생명에 필수적이라는 것을 인정은 하지만 이 순환기계의 거의 기적과 같은 작동들에 대해서는 이해가 부족하다.

우리의 심장은  매일 십만 번 정도 박동한다. 이것은 우리의 심장이 매일 10톤 혹은 평생에 걸쳐 8천만 갤런의 혈액을 뿜어내는 것에 상응한다. 이 순환기계는 모세혈관을 통하여 몸 안의 모든 세포에 혈액을 공급하는데, 이 모세혈관계는 너무도 길어서, 단지 네 사람의 모세혈관을 합쳐 끝과 끝으로 늘리면 이는 지구에서 달까지에 이르는 길이가 된다.

그런데 이러한 우리의 순환계는 양적인 면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놀랍다. 우리 혈액의 화학은 믿기 어려운 미세한 한계 범위 내까지 감찰되고 조정되는데, 그리하여 순간순간, 날마다, 또 해를 거듭하여 정확한 균형으로 유지된다. 예를 들어 혈액의 산도는 10억분의 일의 범위까지 항상성을 가지도록 조정된다.

우리의 순환기계는 단순히 ”충분하게 좋을” 수가 없다. 이것은 완벽하게 작동해야만 한다. 만약 마음이 없는 진화가 우리를 창조했다고 한다면, 이 진화가 처음부터 전 순환기계를 완벽하게 만들어야만 했다.

수백만 년의 시간적 여유라든가 혹은 더 조잡했던 순환기계가 돌연변이에 의해 더 향상되어질 여유가 없다는 말이다. 이러한 사실은 분명하게 성경의 말씀을 증거한다.

우리는 시행착오를 통하여 점진적으로 발전된 것이 아니라, 완성된 형태로 창조되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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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on Moments
2010-04-20

진공청소기 허파

(Vacuum Cleaner Lungs)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세기 2:7)

우리가 들이마시는 공기는 언제나 먼지 입자들로 가득하다. 땅으로 부터 바람에 의해 일으켜진 먼지든, 연기 입자들이든, 혹은 집안의 옷감이나 심지어 종이로 부터의 입자들이든, 이들 먼지들은 우리의 폐 깊숙이 흡입된다.  

우리의 창조주께서는 당신의 지혜로 우리의 폐안에 미세하지만 효과적인 ”진공청소기”를 제공하셔서 폐안으로 들어온 미세입자들을 수집하여 제거할 수 있도록 허락하셨다.

이들 ”진공청소기” 세포들은 실제로 특수한 형태의 거식세포(macrophage) 들이다. 이것들은 폐의 가장 깊은 곳에서 일하는데, 튜브 모양의 손을 내밀어서 들어온 미세입자들을 삼켜버리는 것이, 마치 아메바가 먹이를 먹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활동한다. 이들 ”진공청소기”들은 자신들이 발견한 입자들을 먹어치우는데, 각각의 세포들은 자신의 크기보다 40배나 더 큰 지역을 청소한다. 

과학자들은 독성 중금속 입자 같은 일부의 입자들이 이들 세포들의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지만, 일부의 입자들은 이들 진공청소기 세포들이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방해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과학자들이 거식세포에 관하여 수 세기에 걸쳐서 알고는 있었지만, 이제 와서야 이들 세포들이 어떻게 폐를 청소하는 지를 배우기 시작했다. 우리는 우리의 필요를 생각해 주시기에 충분히 현명하실 뿐더러, 해결책을 디자인하시기에 충분히 지혜로우신 창조주가 계신다는 사실에 매우 감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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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on Moments
2010-04-09

눈 안의 컴퓨터 

(The Eye's Computer)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마태복음 6:22~23상)

컴퓨터 과학자들이 인간들이 보는 것같이 볼 수 있는 기계를 만들려는 시도 중에 어떻게 우리의 눈이 작용하여 시력의 기적을 나타내는지를 연구해 왔다. 이들이 발견할 것들이 진화가 어른들을 위한 현대판 동화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과학적 증거를 보태고 있다. 

컴퓨터 과학자들이 하나의 이미지가 뇌세포로 보내지기 전에 인간의 망막세포는 엄청난 숫자의 계산을 수행해야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매초마다 각각의 망막세포는 천억 번의 계산을 수행한다!  그런데 당신은 내가 산수를 못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더한 것은 이러한 계산들이 그냥 단순한 것들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존 홉킨스 대학의  안과학 교수인 조셉 칼킨스(Joseph Calkins) 박사는 우리의 망막이 매 초당 수행하는 계산을 위해서 지상에서 가장 빠른 컴퓨터를 이용하면 아마도 수백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시력을 연구하는 과학자가 우리의 눈이 단순한 진화의 결과라는 생각을 인정할 수 없는 이유를 이해하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일 것이다.

우리의 눈은 창조주에 대한 증거보다 더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우리의 죄로 부터 정결케하여 우리에게 선명한 영적인 시력을 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인류에 대한 간섭하심을 분명하게 볼 수 있기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이 분명하게 보기위하여 안경을 끼어야 하듯이 우리는 우리의 죄로 인하여 우리를 찾으시는 하나님을 분명하게 볼 수가 없다. 그러나 그분은 멀리 계시지 않는다. 그 분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당신께 나아오기를 무엇보다 열망하신다. 예수님 안에서 당신은 시력보다 더 큰 기적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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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 News
2010-02-06

신발은 우리의 달리는 방식을 변경시켰을 수 있다. 

(Shoes May Have Changed How We Run)


      러닝화는 신중하게 만들어진 신발로서 우리들 대부분은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몇몇 아프리카 육상선수들이 보여주었던 것처럼, 하나님의 원래 디자인이 더 우수했던 것처럼 보인다. (BBC News, 2010. 1. 27)

달리기를 즐겨하는 하버드 대학의 진화 생물학자인 다니엘 리버만(Daniel Lieberman)은 사람이 현대적 러닝화를 발명하기 이전에 얼마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달릴 수 있었는지에 관해 궁금해 했다. 미국과 케냐에서 운동화를 신은 상태와 벗은 상태에서 주자의 주행 모습을 측정하는 동안, 리버먼 팀은 달리는 행동에 있어서 중요한 차이를 관측했다. 운동화를 신은 주자는 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지만, 맨발의 주자는 발바닥의 앞쪽 볼록한 부분(ball) 또는 평탄한 부분이 먼저 땅에 닿았다. 이것은 충격을 줄여주고, 근육의 수축을 유지시켜 주었다.  
 
과학자들은 맨발로 달리는 것이 충격을 완화시켜줌으로서, 달리기 운동 중의 흔한 부상 발생율을 저하시킬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었다. 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는 것은 충격을 유발시키는데, 뒤꿈치를 체중의 3배 힘으로 망치로 내리치는 것과 같다고 리버만은 설명하였다. 신발을 신은 주자가 그러한 가혹한 주행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이유는 러닝화의 쿠션 때문이라는 것이다. 추가적 연구를 수행한 스토니 브룩 대학의 윌리엄 정거스(William Jungers)는 맨발로 달리는 것이 발목과 발의 아치(arch, 발바닥의 오목한 부분)에 에너지 증강의 이점을 가져다줌으로서 더 효율적이라고 제안하였다.

과학자들은 그러나 운동화를 신고 달리는데 익숙했던 주자가 맨발로 달리는 것으로 전환할 때는 주의를 요한다고 주장했다. 다른 형태의 주행으로 인해 근육들이 늘어나고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필요할 뿐만이 아니라, 도시 환경과 준도시 환경에서(즉, 잔디와 흙 위를 달리는 것과 다른) 실제로 달린다는 것이 고려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리버만의 연구는 우리가 저주(Curse)의 영향 아래에 있음에도, 하나님의 원래 설계는 인간의 발명보다 더 우수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고 있다. 아마도 불순종 이전에 아담과 하와는 맨발로 시속 64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For more information:
Oh, my aching back!
Back problems: how Darwinism misled researchers

Get Answers : Design Features

 

*참조 : 인간이 달릴 때, 맨처음 땅에 닿는 곳은 발꿈치가 아니다? (2010. 1. 28.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28/2010012801337.html

운동화, 뛰는 습관 나쁘게 한다 (2010. 1. 31. 동아사이언스)

최고의 러닝靴는 맨발 (2010. 1. 28. 매일경제)
http://news.mk.co.kr/se/view.php?year=2010&no=4853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10/01/30/news-to-note-01302010

출처 - AiG News, 201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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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원회
2009-07-01

보기 위해서는 눈 외에도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 

(It Takes More Than Eyes to See)

Brian Thomas Ph.D


      눈(eyes)은 경이로운 기관이다. 그러나 그것은 홀로 작동되지 않는다. 시세포들은 시신경을 통해서 데이터들을 빠르게 전송해야하고, 뇌(brain)는 입력되는 데이터들을 적절하게 가공하고 조합해서 정상적인 영상이 보여지도록 빠르게 처리해야만 하는 것이다. 뇌의 데이터 처리 특징은 소위 지각안정성(perceptual stability)을 가능하게 한다. 이것은 눈이 빠르게 움직일 때(1초에 두 세 번씩), 줄들이 가거나 흐려지지 않고 일정한 상이 보여지도록 한다.

럿거스(Rutgers) 대학의 새로운 연구는 어떻게 뇌가 이것을 달성하는 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1세기 이상 동안 과학자들은 지각안정성이 흐려진 이미지를 전적으로 차단하는 뇌에 의해서 일어난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사람은 짧고 빠른 눈 운동(깜빡임) 동안에 효과적으로 눈이 잠시 멀게 된다고 생각했었다. 럿거스 대학의 연구는 그 모델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뇌는 그 이미지를 차단하는 대신에 그 데이터들을 처리하고 있었다. 그러나 뇌의 지각 인식 센터에 그 결과를 보고하지 않고 있었을 뿐이었다. 연구원들은 ”그것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1]

연구원들은 또한 뇌가 흐릿한 이미지를 처리할 때(보고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시각 처리 센터로 들어가는 것을 완전히 차단하는 대신에 한 중요한 기능이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만약 사람들이 일초에 두 세 번 효과적으로 장님이 된다면, 이전 이미지에 대해 새로운 이미지를 재설정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이 처리 과정은 ”얼마나 많이, 얼마나 빠르게 눈이 움직였는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뇌가 연속적인 이미지들을 더 쉽게 소화하는 것을 허락하면서 지각안정성을 돕는 것처럼 보인다.[1]

시각이 생겨나기 위해서는 고도로 정교한 렌즈, 시세포, 안구, 망막, 뇌뿐만이 아니라, 영상 처리에 요구되는 정보 프로그램이 또한 같이 생겨나야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시각이 돌연변이들과 자연선택에 의해서 우연히 생겨났다는 진화론적 설명에 극복할 수 없는 또 하나의 장벽을 추가시키고 있다. 그리고 생물이 볼 수 있기 위해서는 각 특별한 기관들과 시스템들이 모두 함께 작동되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이 모두 우연히 생겨났다는 진화론적 설명은 산처럼 높은 장애물들이 무수히 있는 허들 육상경기와 같은 것이다.   

사람은 정확한 망막 구조와 정확한 무의식적 영상처리 시스템을 통한 탁월한 최적의 시각계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2] 그러한 미세하게 조절된 정교한 시스템은 초월적 지혜의 창조주가 설계하셨을 때에 정확히 예상되고 기대되는 것이다.  
 

References

[1] Rutgers Research: Discoveries Shed New Light on How the Brain Processes What the Eye Sees. Rutgers University press release, June 2, 2009, reporting on research published in Watson, T. L. and B. Krekelberg. The Relationship between Saccadic Suppression and Perceptual Stability. Currently Biology, published online May 28, 2009.
[2] Thomas, B. Retinal Coordination: Picture Perfect Presentation of Design. ICR News. Posted on icr.org April 15, 2009, accessed June 15, 2009.


*Did eyes evolve by Darwinian mechanisms?
http://creation.com/did-eyes-evolve-by-darwinian-mechanism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765/ 

출처 - ICR News, 2009. 6. 25.

미디어위원회
2009-05-14

갈라짐에 저항하는 치아 

: 법랑질의 성장 방식은 지적설계를 가리킨다. 

(Teeth Resist Cracking)

David F. Coppedge


      2009. 4. 20. - 여기에 치과의사들과 공유해야할 이야기가 있다. 당신은 이빨을 부서뜨릴 수 있다. 그러나 많은 힘을 필요로 한다. 치아의 법랑질(tooth enamel)은 유리처럼 부서지기 쉽기 때문에 이것은 놀라운 일이다. 연구원들은 법랑질의 성장 방식은 과도한 에너지를 흡수하게 하고, 치아의 갈라짐에 고도로 저항하게 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사람의 법랑질(enamel)은 부서지기 쉽다” Science Daily (2009. 4. 20) 지의 한 기사는 이렇게 시작하고 있다. ”그것은 유리처럼 쉽게 깨어진다. 그러나 유리와 같지 않게, 법랑질은 균열들을 포함할 수 있어서 사람의 일생동안 거의 완전하게 남아 있는 것이다.”

조지 워싱턴 대학의 연구원들은 놀라운 한 오류적(오류로서 잘못 생각되어질 수도 있는) 기능을 발견하였다. 이빨들이 성장하는 동안 (실이나 새털 모양의) 술(tufts)이라고 불리는 작은 결함들이 형성된다. 그 술들은 균열들이 표면이 아니라 안쪽으로부터 발달하도록 허락한다. 균열이 표면에서 발달한다면 그것들은 부서지는 위치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모진 바람에 견디는 숲처럼 함께 작용함으로서, 술들은 압력을 그들 사이에 배분시킴으로서 균열의 성장을 억제한다.” 그들은 심지어 이들 약간의 결함이 가지는 더 많은 기능들을 발견하였다.

”가령 법랑질의 술과 같은 수수께끼 같은 치아의 발달 모습들이 어떤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 것은 이것은 처음이다.”라고 조지 워싱턴 대학의 콘스탄티노(Paul Constantino)는 말했다. ”또한 균열의 성장은 법랑질의 바구니 직조법(basket weave)과 같은 미세구조들에 의해서, 그리고 술들로부터 내밀어진 균열들을 유기물질들이 채우는 ‘자가 치료(self-healing)’ 과정에 의해서(자체가 유기물질들에 의해서 밀접하게 되는) 방해되어진다. 이러한 타입의 충전제(infilling)는 반대편의 균열 벽을 접착시키고, 이것은 나중에 균열이 일어나는데 필요한 힘의 양이 더 커지도록 만든다.”

그래서 그러한 과정으로 치아는 시간이 지나면서 균열에 대해 더 강하게 저항하는 공학적 기술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연구팀은 해달(sea otters) 이빨과 사람 이빨 사이에 이러한 자가치료 특성이 매우 유사함을 발견하였다. 



이 기사에서 진화는 언급되었는가? 그렇다. 그러나 당신이 기대하고 있는 방식으로가 아니다. 여기에 동화 같은 진화 이야기는 없었다. 그러나 진화하다(evolve)라는 단어가 다음과 같이 사용되고 있었다. ”이 연구는 조지 워싱턴 대학의 인류학자들과 메릴랜드 가이더스버그(Gaithersburg)에 있는 미국표준기술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의 물리학자들 사이에 협력으로 진화했다." 연구팀은 사람의 이빨과 놀랄만한 유사성을 보여주고 있는 포유류인 해달의 이빨들에서 치아 법랑질을 연구했다. 이것은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를 가리킨다! 그 연구는 인간의 호기심에 의해서 안내되었다. 이제 그것이 가리키는 증거를 따라가야 할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2/04/teeth_resist_cracking/

출처 - CEH, 2009. 4. 20.

미디어위원회
2009-04-21

완벽한 상을 맺기 위한 망막의 협동은 설계를 가리킨다. 

(Retinal Coordination : Picture Perfect Presentation of Design)

by Brian Thomas, Ph. D.


       척추동물의 눈(eyes)은 우연히 생겨날 수 없다는 풍부한 증거들이 존재한다. 최근 과학자들은 그에 대한 더 많은 증거들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망막 뉴런(retinal neurons)들은 뇌에 정교하게 조절된 시각적 그림을 제공하기 위해서 함께 작동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눈 뒤쪽에 있는 뉴런(neurons, 신경단위)들은 광학 데이터들을 받아 뇌로 전송한다. 각 뉴런들은 하나의 작은 창문, 또는 수용 영역(receptive field)을 통하여 이 세계를 바라본다. 솔크 생물학연구소(Salk Institute for Biological Studies)의 연구자들은 이들 불규칙한 모양의 수용 영역들이 사실상 퍼즐 조각 맞추기처럼 치밀하게 함께 꼭 들어맞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만약 그 영역들 사이에 간격들이 있다면 생겨날 수도 있는 맹점(blind spots)의 발생을 피하게 해준다. 그것은 또한 만약 그 영역들에 너무 많은 중첩이 있다면 생겨날 수도 있는 흐릿한 시야(blurred vision)를 없게 해준다. 따라서 ”신경계(nervous system)는 이전에 인식했던 것보다 훨씬 더 고도의 정밀성을 가지고 작동되고 있으며, 각 세포들의 분명한 불규칙성들도 사실상 협동되어서 최고의 상을 맺히도록 미세하게 조절되어져 있다”는 것이다.[1]

그 연구의 책임저자인 솔크 연구소의 치칠니스키(Chichilnisky)는 ”눈 구조의 기능에서 발견된 이러한 인상적인 협동은 고도의 정밀성을 가지도록 하는 하나의 방식으로서 고해상도의 시각을 갖추는 데에 적절한 방법일 수 있다”고 말했다.[1]  

1802년에, 영국의 기독교 변증가였던 윌리엄 페일리(William Paley)는 눈의 디자인은 분명한 창조의 증거라고 주장했었다. 그는 이것을 ”고안품(contrivance)”이라고 칭하였다.  

”망원경의 렌즈와 눈의 렌즈는 모양, 위치, 정확한 거리에 빛을 모으는 렌즈의 배율, 상을 맺는 정확한 위치 등에서 너무나도 서로 닮아있다. 그러나 그 둘은 서로 매우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작동되고 있음에도, 어떻게 하나는 명백하고 분명한 '고안품'으로서 인정되는 반면에, 다른 하나는 고안품이라는 생각을 배제시킬 수 있단 말인가?”[2]

그때 이후로, 생물학자들은 현란할 정도로 복잡하고 정교하며 효과적인 척추동물 눈의 미세한 구조들을 발견해오고 있다. 이들 모습들의 정밀한 구조는 고도의 공학적 기술을 가지고 있는 설계자가 있음을 가리킨다.[3] 눈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면 될수록, ”그러한 눈 구조를 만든 제작자는 눈에 숨겨져 있는 놀라운 광학 법칙들을 알고 있었음에 틀림없다”고 주장했던[4] 페일리의 말이 옳았음이 더욱 확실해지는 것이다.    

눈은 자연에서 방향도 없고 계획도 없고 무작위적인 복제 실수들에 의해서 우연히 생겨날 수 없어 보인다. 그것은 자연 밖에 계시는 능력과 지성을 가지신 분에 의해서 생겨난 것이 분명해 보인다. 과학은 페일리의 주장에 손을 들어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How the retina works: Like a multi-layered jigsaw puzzle of receptive fields. Salk Institute for Biological Studies press release, April 7, 2009. This release reported on the research published in Gauthier, J. L. et al. 2009. Receptive Fields in Primate Retina Are Coordinated to Sample Visual Space More Uniformly. Public Library of Science Biology. 7 (4) e63.
[2] Cooper, B., ed. 1997. Paley’s Watchmaker. Chichester, UK: New Wine Press, 38.
[3] For example, the attributes of the engineer responsible for designing Müller cells, which act as fiber optic light-gathering funnels in vertebrate retinas, best match the Bible’s description of an all-wise Creator: 'The increasing refractive index together with their funnel shape at nearly constant light guiding capability make them ingeniously designed light collectors.” Franze, K. et al. 2007. Müller cells are living optical fibers in the vertebrate retina.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4 (20): 8290. See also Thomas, B. Fish’s Mirror Eyes Reflect the Creator. ICR News. Posted on icr.org January 15, 2009; and Thomas, B. Tubular Fish Eyes Defy Evolution. ICR News. Posted on icr.org March 3, 2009.
[4] Cooper, Paley’s Watchmaker, 4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596/ 

출처 - ICR, 2009. 4. 15.

미디어위원회
2009-02-02

면역계는 암호, 언어, 그리고 기억장치를 가지고 있다. 

(Immune System Has a Code, Language and Memory)

David F. Coppedge


       2009. 1. 24. - ”기억 세포들의 언어를 해독하기(Decoding the language of memory cells)”는 Science Daily (2009. 1. 23) 지의 한 기사의 제목이다. 미조리 의대의 한 연구자는 T-세포가 병균을 기억하여 이후의 감염을 예방하는 방식을 이해하기 위하여 암호, 언어, 기억장치 등의 개념을 사용하고 있었다. ”우리는 신호(signals)들이 기억의 발생과 보호에 있어서 중요하다는 것을 현재 이해하고 있는 중입니다.” 엠마(Emma Texeiro)는 말했다. ”이것은 백신과 종양 면역치료의 개선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지적설계에 대한 빈번한 2 가지 비판은 (1)그것은 초자연적인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필연적으로 요구하며, (2)과학 발전의 정지(halt)를 초래한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에서 그 부분을 한번 생각해 보라. 엠마 박사는 아마도 진화론자로 보여진다. 추상적 자연주의 또는 진화론이 그녀의 연구에 어떠한 도움을 주었는가? '암호', '언어', '신호', '기억장치' 등과 같은 단어들은 정보와 관계되는 것이다. 그 단어들은 설계, 지성, 기능, 목적 등과 관계가 있는 단어들이다.

그 단어들은 원자들의 우연한, 그리고 무작위적인 동작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한 사람이 프로그램 되어진 기능이 존재하고 식별할 수 있다는 전제를 가지고 과학을 수행할 수 있다. 그것이 과학을 정지시키는 것인가? 물론 아니다. 그녀의 연구팀은 이 암호 시스템을 이해하여 의학의 증진을 가져오기 위해 활발히 연구하고 있는 중이다. 실제적 목적을 가지고, 지적설계가 과학적인 것으로 여기고, 그녀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 정보를 암호로 만들어놓은 것이 자연인지 초자연인지를 논하는 것은 그녀에게 필요하지 않다. 설계를 가정하는 것은 과학을 멈추게하는 것이 아니다. 그녀는 열심히 연구할 수 있고, 좋은 결과를 내어 모두를 유익하게 할 수 있다. 무엇이 문제인가? 왜 진화론자들은 지적설계에 대해서 그렇게도 반대하는가? 명백해 보이는 설계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이 과학을 중세시대로 되돌리는 것인가? 그랬을 것이라는 진화 이야기 추정하기(만들어내기)가 최근에 당신에게 어떤 유익을 준 것이 있는가? 그것이 당신에게 어떤 이해를 가져다 주었는가? 그것이 당신의 건강에 도움을 준 적이 있는가? 진화 이야기가 한 가지 유익을 주는 것이 있다면, 잠시나마 배꼽이 빠지도록 웃음을 선사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기괴한 방법도 좋은 약일 수도 있겠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01/immune_system_has_a_code_language_and_memory/

출처 - CEH, 2009. 1. 24.

미디어위원회
2009-01-29

하품은 그 목적이 있었다. 

(Yawning With a Purpose)

by Brian Thomas, Ph.D.


       모든 척추동물들은 하품(yawn)을 한다. 그러나 하품을 하는 이유는 오랫동안 하나의 미스터리로 내려왔다. 최근 연구는 하품이 뇌(brain)에 대한 일종의 냉각 메커니즘(cooling mechanism)일 수 있다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동물행동학(Animal Behaviour) 저널에 게재된 그들의 연구에서, 빙햄톤 대학(Binghamton University)의 생물학자들은 ”주변 온도가 올라가서 체온에 도달할 때(그러나 초과하지 않는), 하나의 결과로서 하품이 증가한다”는 가설을 실험하였다.[1] 바꾸어 말하면, 주위 온도가 올라가서 체온과 비슷한 따뜻한 온도에 가까워지면 그 결과로 하품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들이 실험했던 잉꼬(parakeets)들은 연구원들의 온도-근거 가설을 확증하며 예측대로 하품을 했다.

구강과 비강의 통로들은 뇌와 매우 가깝다. 아이스크림을 매우 빠르게 삼킬 때 생기는 ‘브레인 프리즈(brain freeze, 일시적 두통)’를 경험했던 사람들이 증거하는 바와 같이, 이 통로들을 통하여 증가된 공기 이동은 냉각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이치에 맞는다.

척추동물의 뇌는 어떤 온도 범위 내에서 최적으로 가동되는, 수십억의 미세한 열을 발생시키는 생화학적 반응들을 계속적으로 진행시키고 있다. 더 나아가서, ”이 새로운 발견은 피곤한 개인들이 왜 자주 하품을 하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왜냐하면 피로와 수면결핍은 모두 뇌 온도의 증가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2]

따라서 사전에 프로그램 된 하품하는 본능은 냉각 목적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깊은 뇌 근처에 특별한 모양의 공기통로의 위치 때문에 그렇다.[3] 놀랍게도, 하품을 하기 위한 육체적 기관들과 정신적 본능(정보 또는 프로그래밍)들은 "모든 척추동물 강(classes)들에서" 완전히 통합적으로 발견된다는 것이다.[1] 어떻게 이것들이 생겨나게 되었는가? 이것들이 모두 우연한 돌연변이로 생겨나게 되었는가?

책임 저자인 앤드류 갤럽(Andrew Gallup)은, 오랜 기간 동안 다른 환경들에 반응한 적응들이 하품의 발달을 가져왔다는 개념을 지지하는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이 하품이 하나의 공통조상으로부터 오랜 세월 동안에 어떻게 진화되어 척추동물 7개 강들 모두에서 보유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품은 ”뇌의 냉각을 최대한으로 하기 위하여 진화되었다”라고 주장하였다.[1] 이러한 진화 이야기는 한 분의 창조주가 뇌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이 시스템을 척추동물들 모두에 특별하게 장착시키셨다는 믿음보다 훨씬 더 큰 믿음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모든 생물의 생명과 모든 사람의 육신의 목숨이 다 그의 손에 있느리라” (욥 12:10)

 


References

1. Gallup, A. , M. L. Miller and A. B. Clark. 2009. Yawning and thermoregulation in budgerigars, Melopsittacus undulatus. Animal Behaviour. 77 (1): 109-113.
2. Why we yawn: To cool our brains. NBC News, 2008. 12. 16.

3. Thomas, B. 2008. The Amazing Design of the Human Nose. Acts & Facts. 37 (8): 1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318/ 

출처 - ICR, 2008.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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