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의 사람 유전체는 침팬지와 근본적으로 다르다.
(3-D Human Genome Radically Different from Chimp)
by Jeffrey P. Tomkins, PH.D.
지금까지 연구들에 의하면, 모든 식물 및 동물의 유전체(genomes)는 세포유형(예로 심근세포, 간세포, 뇌세포 등)에 따라 복잡하고 뚜렷한 3차원(3-D) 구조의 염색체를 갖고 있다. 서로 다른 생물(예로 인간, 침팬지)간에는 말할 것도 없고, 단일 유형의 생물 내에서도 유전체 배치(configurations, 구성) 간에 놀라운 가변성(variability)이 있기 때문에, 세속 과학자들은 이 영역의 진화를 비교하는 것에 어려워하고 있다. 이제 Trends in Genetics 지에 발표된 새로운 한 연구는 사람의 유전체가 침팬지와 비교했을 때 차이가 컸으며, 3차원의 매우 독특한 형태를 갖고 있음을 보여주는, 이 분야의 이전 연구들을 평가하고 있었다.[1]
세포핵 내에 있는 염색체의 3차원 배치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DNA 염기서열에서 위상적 결합 도메인(topologically associating domains, TAD)을 규정하는 것이다. TAD는 특정 세포유형 및 생물학적 기능과 관련하여, DNA 염기서열이 우선적으로 서로 접촉하고 상호작용하는 영역이다. TAD는 2012년에 새로 개발된 염색체 형태 분석기술을 사용하여 처음 발견되었다.[2] 포유류에서 평균 TAD 길이는 약 900,000개의 DNA 문자(염기) 길이로, 여러 유전자들과 많은 조절스위치 및 제어기능을 포함하는 상당한 크기의 DNA 부분이다.[3]
3차원적 유전체 구조의 한 중요한 측면은 DNA가 감겨져 있는 히스톤(histones) 단백질의 후성유전학적 변형(epigenetic modification)과 관련이 있다. 2011년 연구에 따르면, 특정 유형의 히스톤 변형은 사람과 침팬지 사이에 단지 약 70%의 중복 또는 유사성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4] 놀랍게도 2012년의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사람은 마우스의 동일한 특성에 약 70%의 유사성을 보였다.[5] 다시 말해서, 사람의 이 특정 유전체 배치는 마우스와 다른 만큼, 침팬지와 달랐다.
Trends in Genetics 지의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유전체 구조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인 TAD 유사성에 관한 것이 사실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이 진화적 비정상(anomaly)을 자세히 살펴보고 싶어했다. 연구자들은 사람과 침팬지를 비교하여, “TAD의 단지 ~43%만이 이들 종 사이에 (유사하게) 보존되어있지만, 많은 다른 매개변수(예: 해상도, 창 크기, 유전체 조립)와 다른 하향식 분석에 의하면, 78개 이하의 도메인과 TAD 경계의 83%가 사람과 침팬지 간에 공유되어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거대한 진화적 불일치로 인해, 그들은 이렇게 결론짓고 있었다 : “우리 생각에는, TAD가 고도로 보존되어 있다는 상식적이고, 종종 도전받지 않는 개념은 근거가 없는 주장으로 보인다.”[1] 다시 말해서, 보존되어있지 않다는 것은 진화의 증거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많은 연구들과 함께, 이 새로운 연구는 계속해서 진화론을 부정하고 있고, 사람 유전체의 독창성을 확인해주고 있다. 예를 들어, 이 연구 이전의 연구들에 따르면, 사람과 침팬지의 유전체는 85% 이상 유사하지 않으며, 최종 결과에 의하면 그보다 훨씬 낮을 가능성이 높다.[6] 성경 기록에 의하면,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독특하게 창조되었다.[7] 현대의 유전학 연구는 이 심오한 진리를 점점 더 확증해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Eres, I. E. and Y. Gilad. A TAD Skeptic: Is 3D Genome Topology Conserved? Trends in Genetics, published online November 14, 2020.
2. Dixon, J. R. et al. 2012. Topological domains in mammalian genomes identified by analysis of chromatin interactions. Nature. 485 (7398): 376-380.
3. Yu, M. and B. Ren. 2017. The Three-Dimensional Organization of Mammalian Genomes. Annual Review of Cell and Developmental Biology. 33: 265-289.
4. Cain, C. E. et al. 2011. Gene Expression Differences Among Primates Are Associated With Changes in a Histone Epigenetic Modification. Genetics. 187 (4): 1225-1234.
5. Woo, Y. H. and W.-H. Li. 2012. Evolutionary Conservation of Histone Modifications in Mammals. Molecular Biology and Evolution. 29 (7): 1757-1767.
6. Tomkins, J. P. 2018. Separate Studies Converge on Human-Chimp DNA Dissimilarity. Acts & Facts. 47 (11): 9.
7. Genesis 1:27.
*Dr. Tomkins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참조 : 사람과 침팬지의 DNA 유사성이 98% 이상인가?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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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2번 염색체에서 융합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 : 사람과 원숭이류의 염색체 수 차이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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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 유전체 해독에서 반-진화론적 비밀 : 유사한 영역만 비교하여 98.7%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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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원숭이의 유전자 차이는 이전 보고의 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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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침팬지 사이의 유전적 차이가 재계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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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신화 : 인간과 침팬지의 DNA는 매우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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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침팬지의 Y 염색체 차이는 30%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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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의 Y 염색체 충격 : 침팬지와 사람의 Y 염색체는 ‘끔찍하게’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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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침팬지의 DNA가 유사하다면, 왜 그렇게 많은 육체적 정신적 차이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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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침팬지의 DNA는 완전히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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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lincRNA 유전자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 침팬지의 lincRNA와 차이는 20%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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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진화론적 상징물이 무너졌다 : 진화론자들도 인간과 침팬지 DNA의 99%가 유사하다는 생각을 단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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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버티는 다윈의 신화 : 흔적기관과 침팬지와 유사성이 98.8%라는 거짓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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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는 저절로 우연히 생겨날 수 없다 : 생명체에 들어있는 유전정보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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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정보의 기원은 무엇인가? : 과학자들이 생명의 기원을 찾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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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들의 빅뱅? : 복잡한 단백질들과 유전정보가 갑자기 모두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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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에서 제2의 암호가 발견되었다! 더욱 복잡한 DNA의 이중 언어 구조는 진화론을 폐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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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적 구조의 DNA 암호가 발견되다! : 다중 DNA 암호 체계는 진화론을 기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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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의 이중 암호는 진화론을 완전히 거부한다 : 중복 코돈의 3번째 염기는 단백질의 접힘과 관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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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으로 작동되고 있는 사람 유전체 : 유전체의 슈퍼-초고도 복잡성은 자연주의적 설명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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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탄스런 극소형의 설계 : DNA에 집적되어 있는 정보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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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경이로운 복잡성을 이해하기 위한 가상 이야기 : 미스터리한 외계 서판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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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지적생명체 탐사 대 지적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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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생물학적 암호를 지시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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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적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비판하다. 1부 : 유전정보는 자연주의적 과정으로 생겨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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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을 가진 잉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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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암호가 자연적 과정들에 의해 저절로 생겨날 수 있다는 과학적 증거에 대해 1백만 달러의 상금이 제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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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의 다기능성은 진화론의 장애물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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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클리드 물고기에 내재되어 있는 적응형 유전체 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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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후성유전체 연구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 유전암호의 변경 없이 환경에 적응하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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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후성유전학 연구는 진화론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다 : DNA의 변경 없이 생물 종의 다양성이 발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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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유전학에 대한 새로운 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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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유전체 연구는 세포에서 교향악단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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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유전학적 암호는 이전의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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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유전학 연구는 인류의 진화계통나무를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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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한 진화(변화)는 진화론을 부정하고, 창조론을 확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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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염색체 연구는 창세기 시간 틀을 확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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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인의 DNA 분석은 성경의 정확성을 입증했다.
http://creation.kr/BiblenHistory/?idx=1289005&bmode=view
고대 인류에 대한 DNA 분석은 바벨탑의 인류 분산을 확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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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의 유전학적 연구는 사람의 진화를 부정한다 : 돌연변이는 상향적 개선이 아니라, 질병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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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2번 염색체에서 융합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 : 사람과 원숭이류의 염색체 수 차이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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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유전학자 : 다윈의 진화는 불가능하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91&bmode=view
유전학 연구는 최근 창조를 확인해주고 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757505&bmode=view
출처 : ICR, 2021. 1. 7.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human-genome-radically-different-from-chimp/
번역 : 미디어위원회
아기는 읽을 준비가 된 채로 태어난다.
(Babies Are Born Ready to Read)
by Brian Thomas, PH.D.
개는 책에 있는 단어를 읽으려 하지 않는다. 단순한 손 기호를 사용하여 의사소통을 배운 유명한 고릴라 코코(Coco)도 마찬가지였다. 그렇다면 인간에게만 있는 읽고 쓸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은 어떻게 생겨난 것이며, 우리는 왜 그렇게 하는 것일까?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제이넵 세이진(Zeynep Saygin)이 이끄는 연구팀은 이러한 종류의 질문에 답하기를 원했다. 최근 그녀의 팀이 발견한 것은 답을 찾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있었다.
뇌 과학자들은 시각 피질(visual cortex)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다. 이 영역은 우리가 얼굴, 모양, 단어를 인식할 때 뉴런의 활성화가 일어나는 뇌의 영역이다. 하지만 연구팀은 우리가 읽는 법을 배울 때, 우리 뇌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려고 했다.
연구팀은 40명의 신생아로부터 얻어진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 데이터를 성인 40명의 유사한 영상과 비교했다. fMRI는 뇌 내의 뉴런의 활동을 보여주기 때문에, 아기의 뇌가 나중에 문자를 인식하고 처리하는 데 필요한 배선을 이미 갖추고 세상에 나왔는지 여부를 알려줄 수 있다.
글을 읽고 쓰는 성인은 시각단어형태 영역(visual word form area, VWFA)이라고 하는, 글자를 시각적으로 처리하는 뇌 부분과 뇌의 주변 언어 네트워크 영역 사이에 밀접한 관련성을 갖고 있다. 연구자들은 신생아의 뇌가 두 영역 사이에서 마찬가지로 이미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연구자들은 그들의 발견을 Scientific Reports 지에 발표했다.[1]
이 연구의 선임저자인 세이진은 오하이오 주립대학 뉴스에서, “막 태어난 신생아의 경우에서도 VWFA는 다른 영역보다 뇌의 언어 네트워크에 기능적으로 더 많이 연결되어 있었다. 이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매우 흥미로운 발견이다.”[2]
선임저자인 진 리(Jin Li)는 “우리의 뇌가 얼굴, 사물, 단어와 같은 특정 사물에 민감한 기능적 모듈을 어떻게 발달시켰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것은 흥미롭다”라고 말했다.[2]
왜 그럴까?
진화론적 관점에서 볼 때, 우리 뇌의 기능적 모듈은 우리의 생존을 위해 오랜 세월에 걸쳐 점진적으로 발전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조상들은 책을 읽고, 쓰기 위해 애쓰다 죽었던 것일까? 이 문제에 대한 어떠한 진화적 압력이 우리의 뇌에 가해져서 그것이 연결될 수 있었던 것일까?
반면에 인간이 단순한 자연적 과정이 아니라, 초자연적으로 창조되었다면,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우리의 뇌가 “글자들을 인식할 수 있도록” 미리 연결해놓으셨을 가능성이 열린다.[2] 그러면 창조주는 왜 그렇게 했을까?
책을 읽는다는 것은 성경에서 발견되는 현세와 영원에 대한 가장 중요한 정보를 이해하는 열쇠이다. 성경은 인간은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멀어지게 했지만, 하나님은 그분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우리의 죄를 자신이 담당하시도록 그분의 아들을 보내셨다고 말씀한다.
따라서 우리에게 많은 것을 내어주신 하나님께서, 글자(성경)를 보는 데 필요한 뇌의 영역을 연결시켜놓으셨던 것이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각자가 성경을 읽고 배우고, 그 분께로 돌아가는 길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Li, J. et al. 2020. Innate connectivity patterns drive the development of the visual word form area. Scientific Reports. 10: 18039.
2. Grabmeier, J. Humans are born with brains ‘prewired’ to see words. Ohio State News. Posted on news.osu.edu October 22, 2020.
*Dr. Brian Thoma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Babies are born ready to learn (CMI, CReation)
*참조 : 유아의 놀라운 언어 학습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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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뇌는 인터넷보다 더 많은 메모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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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 뇌는 새로운 신경세포를 구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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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0. 12. 17.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baby-brains-arrive-ready-to-rea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분자 다윈주의는 유전정보를 무시한다.
(Molecular Darwinism Ignores Information)
David F. Coppedge
진화론자들은 DNA를 진화론적 메커니즘과 열역학법칙에 들어맞도록 설명하기 위해서, 무시와 외면을 일상화하고 있다.
유전자 암호의 진화는 DNA가 하나의 '에너지 암호'라는 것을 간주해야만 한다.(Rutgers University. 2020. 11. 16). 그들은 이것을 “분자 다윈주의(molecular Darwinism)”라고 부르고 있었다. 럿거스 대학(Rutgers University)의 진화론자들은 ‘생명의 기원’의 중심에 있는 거대한 장벽에 직면하고 있었다 : DNA는 어떻게 유전암호를 전달하는 운반체가 되었을까? 그 생각에는 진화론과 열역학의 연결이 필요하다. “적자생존 현상은 진화 방정식의 단지 일부일 뿐이다.”
럿거스 대학의 과학자들은 지구 생물 종들의 특성이 장기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진화론은 DNA 안정성 ‘에너지 암호(energy code)’(소위 ‘분자 다윈주의’)를 고려하는 것을 포함하여 확장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럿거스 대학의 연구자들은 Quarterly Reviews of Biophysics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상징적인 유전 암호는 열역학(에너지 흐름) 법칙에 따라 진화한 일종의 "에너지 암호"에 도달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모든 생물 종들을 위한 거의 단일 암호로 진화하도록 했다.[1]
.두더지게임 상자에서 진화 이야기가 불쑥 튀어나오면 방망이로 두들기라.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그들은 “수조 개의 가능성” 중에서 DNA 외형을 갖게 된 세 가지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었다. 그들 중 오직 하나만 (모든 살아있는 생물들이 사용하는) 열역학적으로 안정적이라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적자생존”이라는 혁명적인 다윈 진화론의 기초를 “분자 다윈주의”에도 확장하여 적용했다. 다윈의 혁명적 이론은 "자연선택"을 통해 주어진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 생물 종의 물리적 특징이 세대를 거치며 지속되도록 하는 것에 기초한다. 이러한 특성을 암호화하고 있는 분자 DNA의 영역들은 비정상적으로 안정적이기 때문에, 분자 다윈주의는 세대를 거쳐 지속되는 물리적 특성과 관계된다.
DNA가 열역학적으로 안정적이라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하나의 "에너지 암호"에 의해서 "진화"되었다는 것이 사실일까? 그러한 주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는 것이다 : “새, 돼지, 용각류 공룡은 동력비행을 위한 수조 가지 가능성을 갖고 있었지만, 오직 새만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비행 특성을 갖고 있다. 따라서 열역학법칙을 충족시키는, 돼지와 용각류를 제거하기 위해 진화했던 '비행 암호'가 있었음에 틀림없다. 비행은 자연선택에 의해서 진화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비행 다윈주의'라고 부를 수 있다.”
여기에서 오류는 분명해 보인다. 얼마나 많은 상호의존적인 특성들이 다윈의 ‘만물 우연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에 의해 출현될 수 있었을까?
럿거스 대학의 진화론자들은 껄끄러운 불편한 진실을 무시하고 있었다. 그것은 DNA에 들어있는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정보의 기원에 관한 질문이다. 그 유전암호는 어디에서 왔는가? 그러나 그들은 이것에 대해서는 미래의 연구로 떠넘기고 있었다 :
다음 단계의 연구는 하나의 "에너지 유전체"로서 인간 유전체의 화학적 염기서열을 재정리하고 지도화 하는 것이다. 따라서 다른 에너지 안정성을 가진 DNA 영역들이 물리적 구조 및 생물학적 기능들과 상호연관 될 수 있다.
이러한 진화론자들의 희망은 성공할 수 없다. DNA에 들어있는 유전정보는 에너지 기능이나 안정성과 관련이 없다. 각 염기쌍은 다른 염기쌍과 에너지가 동일하다. 염기서열은 에너지가 아니라 기능적 정보인 것이다. 염기서열이 에너지만 고려하여 시작했었다면, 정보가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일 가능성이 더 크다. 유전암호의 핵심은 비주기성이고, 특수성이다. 의미를 갖고 있는 언어 구조와 같이, 에너지 상태가 아니라, 철자의 순서인 것이다.
*Horst H. Klump, Jens Völker, and Kenneth J. Breslauer, Energy mapping of the genetic code and genomic domains: implications for code evolution and molecular Darwinism. Quarterly Reviews of Biophysics: Cambridge University Press: 04 Nov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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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화론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수시로 바뀌는 추정적 진화 이야기를 지어내거나, 자신들의 오류가 가득한 주장을 합리화하는 일뿐이다. 진정한 과학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는 것이 없다.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연구가 “분자-기반 치료제가 더 나은 DNA 표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기한 없는 약속어음이고, 임상시험 없이 팔려지는 뱀기름인 것이다.
또한 이 기사는 창조론자들이 진화론을 ‘다윈주의(Darwinism)’로 비판할 때,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던 무신론자들에게도 답을 하고 있다. 무신론자들은 “진화론은 찰스 다윈의 다윈주의를 넘어 오랫동안 발전해왔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를 보라. 럿거스 대학의 진화론자들은 '분자 다윈주의'를 주장하면서, 다윈의 핵심 주장인 자연선택과 적자생존을 언급하는 데에 주저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분자 다윈주의’를 다윈 진화론의 상징물인 ‘적자생존’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러므로 다윈주의를 진화론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에서, 완벽하게 최신이다.
*참조 : 사람의 유전체(게놈)는 멜트다운 되고 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10&bmode=view
식물 유전학자 : 다윈의 진화는 불가능하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91&bmode=view
유전자 시계들은 최근 창조를 가리킨다 : 미토콘드리아 DNA, Y-염색체의 돌연변이 발생률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56&bmode=view
사람 유전자는 쇠퇴되고 있다고 유명한 유전학자는 말한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757411&bmode=view
단 하나의 돌연변이가 초래한 치명적 영향 : 돌연변이들의 축적으로 진화는 불가능하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73&bmode=view
수학으로 진화론을 부정했던 과학자 - 쉬첸베르제 : 무작위적 돌연변이로 유전정보의 진화는 불가능하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72&bmode=view
암 연구는 저주를 확인해주고 있다 : 돌연변이의 축적은 진화가 아니라, 사멸을 초래한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71&bmode=view
유전자 무질서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실제적 증거들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서 돌연변이 축적의 결과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65&bmode=view
역사적 아담을 지지하는 과학적 사실들
http://creation.kr/Genesis/?idx=1289140&bmode=view
돌연변이는 유해한 파괴적 과정임이 재확인되었다 : 인체 암의 2/3는 무작위적인 DNA 복제 오류로 유발된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68&bmode=view
대규모의 유전학적 연구는 사람의 진화를 부정한다 : 돌연변이는 상향적 개선이 아니라, 질병과 관련이 있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76&bmode=view
부정선택은 다윈이 원했던 것이 아니다 : 돌연변이의 축적은 발전이 아니라, 쇠퇴를 초래한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70&bmode=view
Y-염색체 연구는 창세기 시간 틀을 확증하고 있다.
http://creation.kr/BiblenHistory/?idx=2881356&bmode=view
인구성장률은 성경 및 DNA 시계와 일치한다.
http://creation.kr/BiblenHistory/?idx=3063929&bmode=view
젊은 지구의 6가지 생물학적 증거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548808&bmode=view
유전적 엔트로피 - 진화가 아닌 퇴화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VNF5GPcdmS0
암호는 저절로 우연히 생겨날 수 없다 : 생명체에 들어있는 유전정보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http://creation.kr/LIfe/?idx=1870910&bmode=view
유전 정보의 기원은 무엇인가? : 과학자들이 생명의 기원을 찾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다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53&bmode=view
단백질들의 빅뱅? : 복잡한 단백질들과 유전정보가 갑자기 모두 우연히?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84&bmode=view
DNA에서 제2의 암호가 발견되었다! 더욱 복잡한 DNA의 이중 언어 구조는 진화론을 폐기시킨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31&bmode=view
3차원적 구조의 DNA 암호가 발견되다! : 다중 DNA 암호 체계는 진화론을 기각시킨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53&bmode=view
유전자의 이중 암호는 진화론을 완전히 거부한다 : 중복 코돈의 3번째 염기는 단백질의 접힘과 관련되어 있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43&bmode=view
4차원으로 작동되고 있는 사람 유전체 : 유전체의 슈퍼-초고도 복잡성은 자연주의적 설명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LIfe/?idx=1291768&bmode=view
경탄스런 극소형의 설계 : DNA에 집적되어 있는 정보의 양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17&bmode=view
DNA의 경이로운 복잡성을 이해하기 위한 가상 이야기 : 미스터리한 외계 서판의 발견
http://creation.kr/LIfe/?idx=3962115&bmode=view
외계 지적생명체 탐사 대 지적설계
http://creation.kr/Worldview/?idx=1876296&bmode=view
자연이 생물학적 암호를 지시하였는가?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57&bmode=view
선도적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비판하다. 1부 : 유전정보는 자연주의적 과정으로 생겨날 수 없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47&bmode=view
생명체의 암호: 작은 낱말, 큰 메시지
http://creation.kr/LIfe/?idx=1876348&bmode=view
지성을 가진 잉크?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58&bmode=view
유전암호가 자연적 과정들에 의해 저절로 생겨날 수 있다는 과학적 증거에 대해 1백만 달러의 상금이 제안되었다.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31&bmode=view
엔코드 프로젝트에 뒤이은 4D 뉴클레옴 프로젝트는 DNA의 슈퍼-초고도 복잡성을 밝혀낼 것이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72&bmode=view
‘ENCODE III’ 프로젝트의 시작과 '정크 DNA'의 종말을 축하한다 : 엔코드 프로젝트의 결과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반응
http://creation.kr/LIfe/?idx=5333076&bmode=view
출처 : CEH, 2020. 11. 17.
주소 : https://crev.info/2020/11/molecular-darwinism-ignores-informa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장 줄기세포를 통해 엿볼 수 있는 영원한 생명
(How Tissues Could Last Forever)
David F. Coppedge
해피 엔딩의 비밀 이야기 : 영원한 생명(eternal life).
줄기세포(stem cells)는 지난 수년간 생물학자와 의학자들의 주요 관심 대상이었다. 이 세포는 신체의 여러 기관에 존재하며, 필요할 때 각 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지니고 있다. 실제로 신체가 발달할 때, 하나의 배아세포에서 완전한 분화가 발생하여, 성체를 형성한다. 배아줄기세포(embryonic stem cells)는 특정 발달 단계까지 이 세포를 이용하여 손상된 조직이나 기관을 재생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독자적인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배아를 죽이는 과정이 포함되기 때문에, 윤리적 문제가 있다. 성체줄기세포(adult stem cells)는 분화한 후 성체에서 얻을 수 있으므로, 윤리적인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노벨상 수상자인 야마나카 신야(Shinya Yamanaka)가 피부에서 얻은 일반세포를 줄기세포와 같은 상태로 다시 되돌리는 것에 성공했을 때, 의료계는 매우 흥분했다. 그의 ‘유도만능줄기세포’(induced pluripotent stem cell, iPS cell/iPSC)는 배아줄기세포가 지닌 윤리적 결점 없이 조직재생의 가능성을 열었다. 본질적으로 야마나카 교수는 분화된 세포를 취해 줄기세포로 다시 역분화시켰다. 그의 초기 작업 이후 몇 년 동안 더욱 세련되고 효율적인 방법이 개발되었다. 그러나 우리 몸이 저절로 이런 일을 할 수 있을까? 일반세포가 역분화하여 줄기세포가 될 수 있을까?
장(腸)의 반응
놀랍게도 대답은 “그렇다”이다! 하버드 의대의 다나파버 암연구소(Dana-Farber Cancer Institute)의 보도자료(2020. 2. 20)에 따르면, 장세포(intestinal cells)가 역분화되어, 체내에서 줄기세포로 만들어진 "역 발달(reverse development)"의 첫 번째 사례가 보고되었다. 즉, 장이 스스로를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사람 장(intestine)의 내벽 깊은 곳에는 장기를 손상으로부터 회복할 수 있는 자체 재생능력의 원천이 있다. 장 줄기세포(intestinal stem cells, ISC)는 선와(旋渦, crypts)라고 불리는 조직주머니에 위치하여, 장벽을 지속적으로 재생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줄기세포 자체에도 안전망이 있어서, 만일 이들이 손상되면 일주일 이내에 건강한 줄기세포 대체물이 나타난다.
줄기세포가 소실 후 어떻게 다시 재생되는지에 대해, 두 가지 이론이 있다고, 이 기사는 말한다. 한 가지 이론은 그들이 어딘가에 있는 예비공급처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분화 후 딸세포가 줄기세포 상태로 다시 분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나파버 암연구소의 라메쉬 쉬브다사니(Ramesh Shivdasani) 박사의 새로운 실험은, 두 번째 이론이 옳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줄기세포가 재생되는 데에는 따로 정해진 공급처가 필요하지 않다. 장은 조직세포의 역분화(dedifferentiation)를 통하여 줄기세포를 마음대로 재생시킬 수 있다. 장은 이론상으로 '영원한 생명(eternal life)'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자동차의 깨진 연료파이프가 자체적으로 금속을 만들어 갈라진 구멍을 성형할 수 있는 것과 같다. 외부로부터 유지 보수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장은 피부, 혈액과 함께, 체내에서 지속적으로 재생산되는 3종류의 세포조직 중 하나이며, 장 세포는 끊임없이 소멸되고, 새로운 세포로 대체된다. 그들은 외부 환경물질과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는 조직이고, 외부 환경물질은 잠재적으로 유해한 물질이기 때문에 이러한 성질을 갖고 있는 것이다. 장세포가 끊임없이 재생산되는 것은 독성물질이 이들 세포에 지속적으로 손상을 입히는 것을 방지하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장 줄기세포가 있는 선와(crypts)는 어떤 의미에서는 잘못된 이름이다. 이곳은 죽은 세포가 갇혀있는 장소가 아니라, 소실된 장세포를 대체하기 위하여, 매일 수십억 개의 딸세포를 생성하는 장 줄기세포가 존재하는 장소인 것이다.
확장하여
"이러한 능력을 갖고 있는 다른 기관이나 조직세포가 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는 앞으로 연구해야 할 부분이다"라고 이 기사는 언급했다. 논리적으로, 혈액과 피부 역시 끊임없이 새로운 세포를 재생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번 조사 대상이 될 것이다. 재생력이 뛰어난 피부세포는 야마나카 교수가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개발하는데 사용했던 최초의 조직세포였다.
그러나 모든 장기나 조직이 이러한 능력을 갖고 있을 수 있다면 어떨까? 이 경우 수리가 자동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신체는 무기한으로 영원히 살 수 있다. 그것은 자동차의 각 부분이 손상될 경우, 원 부품들이 다시 만들어져서, 손상된 부위를 교체할 수 있는, 타고난 능력을 가진 것과 같다. 차를 정비소로 옮겨, 정비공이 부품을 꺼내고 교체 및 수리할 필요가 없다. 자동차는 어떤 의미에서 '영원한 생명'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재생능력은 이미 자연에서 잘 알려져 있다. 볼품없어 보이는 생물인 히드라(hydra)는 잘려지면, 다시 자랄 수 있다. 편형동물(flatworms)도 이런 능력이 있다. 그리고 나비처럼 완전한 변태(metamorphosis)를 수행하는 곤충은 번데기(chysalis) 내에서 거의 수프 같은 상태에서 완전히 다른 모습의 나비로 재탄생한다. 도롱뇽(salamanders)과 같은 일부 척추동물은 사지를 재생성할 수 있다. 과학적 지식이 증가하면서 생물의 재생에 대해 많은 것들이 알려졌고, 장에서 관찰된 '역분화'는 하나의 실마리를 제공할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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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 조직의 이러한 능력에 개인적으로 감사한다. 내가 암수술을 받았을 때, 약 50cm의 장을 제거하고, 절단한 끝을 다시 봉합해야 했다. 그때 나는 이런 재생 능력이 어떻게 가능한지 궁금했고, 장 내용물이 새어나오거나, 말단 부위가 다시 붙지 않으면 어찌할까 걱정했다. 내 외과의사는 며칠 안에 모든 것이 새 것만큼 치유될 것이라고 보증했다. 오래지 않아 나는 다시 먹을 수 있었다. 그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이 기사는 태초의 생명 창조에 관한 어떤 것을 엿볼 수 있게 하지 않을까? 창세기는 우리가 죄 때문에 저주 받는 세상에 살고 있다고 말한다. 창세기 3장은 저주의 물리적 측면을 보여주는 몇 가지의 즉각적인 변화를 언급하고 있다. 즉 가시덤불(잎의 퇴보), 출산의 고통, 땀을 흘려야 먹게 되는 변화들이 일어났다. 뱀도 배로 다니는 저주를 받았다. 확실한 것은 인간의 삶은 힘들어졌고, 결국 죽음이 초래되었다.
이러한 변화들 중 일부는 태어나면서 죄인이 되는 이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직접적인 심판임이 분명하다. 질병이나 쇠퇴와 같이, 삶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생명의 보호 장치가 제거되었다. 인간의 타락으로 인하여 사탄은 “이 세상의 지배자”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계획을 좌절시키려고 고통과 아픔을 더욱 유발했다. 그러나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이교도들에게 확신시켰던 것처럼, 하나님은 “자기를 증언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여러분에게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만족하게 하셨느니라...”(행 14:17). 그리고 하나님은 세상을 구속할 계획을 갖고 계셨다.
추론하자면 인간이 죄를 짓기 전에는 현재 세상에 만연한 저주, 즉 “썩어짐의 종 노릇”(로마서 8:21-22)은 존재하지 않았다. 원래 우리 몸은 자동수리 및 재생 메커니즘으로 살도록 만들어진 것 같다.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장, 혈액, 피부와 같이 끊임없이 재생 가능한 몇 가지를 남겨 놓으셨다. 하나님의 계획에는 죄를 대속하기 위한 구속주가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사람은 얼마의 기간 동안의 삶을 살아가야 했다. 그래서 사람은 성인이 되어, 자손을 낳고, 가족을 이루며 살다, 죽는 것이다. 또한 창세기는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생명나무에서 멀리 두시어 그들이 생명 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하지 못하도록(죄의 상태) 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생명나무(The Tree of Life)는 더 이상 죽음이 없는, 요한계시록에서 다시 나타난다.
천국이 희미한 곳이 아니라, 실제적이고 물리적 현실이라면, 하나님은 영원한 육체적 삶을 가능하게 하는 메커니즘을 창조하실 지혜와 전능함을 반드시 갖고 계실 것이다. 우리는 불완전한 추측을 하고 있지만, 아마도 장 줄기세포에 대한 발견은 태초에 하나님께서 이루신 창조의 심히 좋았던(very good) 능력을 일부나마 엿볼 수 있게 한다. 그리고 구속받은 자들에게는 더 나은 미래의 삶에 대한 확실한 희망을 제공한다. 당신은 예수님을 구속주로 믿고, 그 분을 따르고 있는가?
출처 : CEH, 2020. 2. 24.
주소 : https://crev.info/2020/02/how-tissues-could-last-forever/
번역 : 미디어위원회
특별한 뇌세포는 나침반처럼 작동한다.
(Specialized Brain Cells Act Like a Compass)
by Jeffrey P. Tomkins, PH.D.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치(locations)를 파악하는 정신적 과정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오늘날 휴대폰이나 자동차 네비게이션과 같은 복잡한 기계장치는 공간의 위치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한다. 그러나 살아있는 생물도 비슷한 설계적 기능을 갖고 있을까? 최근 과학자들은 사람이 만든 기계장치를 부끄럽게 만드는, 내부 나침반처럼 행동하는 뇌세포의 한 유형을 확인했다.[1]
사람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은 중요하다. 복도를 지나 자판기 옆에 화장실을 찾을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퇴근 후 집이나 마트에 갈 수 있도록 해준다. 입증된 것처럼, 뇌의 내부 나침반 역할을 하는 후뇌량팽대 피질(retrosplenial cortex)이라 불리는, 뇌의 특정 부분에 손상을 입은 사람은, 쉽게 방향을 잃고, 어떤 지점을 향해 갈 수 없게 된다. 뇌의 이 영역은 일상생활을 하는 데에 중요하고, 길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해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뉴런(neurons, 특화된 뇌세포)과 회로는 제대로 연구되지 않고 있었다.
이 독특한 뇌 부분이 어떻게 작동되는지 알아내기 위해서, 과학자들은 마우스 뇌의 다른 부분에 있는 개별 뉴런들의 전기화학 신호를 기록했다. 그들은 다양한 유형의 뇌 세포들을 조사함으로써, 후뇌량팽대 피질에서 독특한 뉴런을 확인했다. 이 뉴런의 특정 신호 특성은 나침반과 매우 유사하게 작동되고 있었으며, 긴 시간 동안 방향 관련 정보를 인코딩하는 데 이상적임이 밝혀졌다.
연구의 수석과학자인 오마르 아메드(Omar Ahmed)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피질에 있는 정규적 뉴런은 머리가 움직일 때만 방향 정보를 인코딩하는 데 능숙하지만, 머리가 정지되어 있을 때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당신이 어떤 방향을 향하고 있는지 알 필요가 있다. 그래서 당신은 이 정보를 사용하여 경로를 계획할 수 있다.[2]
그는 계속해서 “머리가 움직이지 않을 때에도,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방향을 인코딩할 수 있는 또 다른 종류의 뉴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뇌의 많은 뉴런들은 그들의 신호 활동을 꽤 빨리 늦춘다. 대조적으로, 이들 새로운 특성의 나침반 뉴런은 매우 지속적이고 빠르다. 다시 말해, 그들은 장시간 동안 신호를 계속 높은 속도로 발사할 수 있다. 이 뉴런의 또 다른 독특한 특징은 활성화되기 위해 입력이 거의 필요 없는, 극도의 민감도를 갖고 있다. 독특한 공학적 특성의 조합은 이들 세포가 지속적으로 방향 특성을 코딩하고 제어하는데 최적으로 만들고 있었다. 그래서 연구된 마우스와 사람과 같은 생물에서 필수적이었다.
이 프로젝트의 또 다른 과학자인 쉬암 수다카르(Shyam Sudhakar)는 “내가 방향을 바꿀 때 나의 뇌가 아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뇌가 감지하는 모든 것이 변화하는 것은 좋지 않다”라며, 그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었다.[2] 다시 말해, 나침반은 계속 기능하기 위해서, 항상 북쪽이 어느 방향인지를 알아야한다. 이것이 바로 새로 발견된 특별한 뉴런이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연구의 수석 저자인 아메드는 "이것은 아마도 대다수의 알츠하이머 환자(Alzheimer's patients)들이 공간적 방향감각 상실로 고통 받고, 쉽게 길을 잃어버리는 이유일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후뇌량팽대 세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새로운 연구는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증거하는, 고도로 복잡하고 설계된 시스템의 또 하나의 예일 뿐이다. 또한 이와 같은 연구는 생물체가 ‘전부 아니면 무(all-or-nothing)’ 시스템과 메커니즘을 통하여,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시스템은 진화론자들의 주장처럼 무작위적인 과정들을 통해서 우연히 하나씩 하나씩 점진적으로 생겨날 수 없음을 보여준다.[3] 이 내재되어 있는 생체 나침반은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Brennan, E. K., S. Kumar, S. Izabela, J.-C. Tibin, T. Omar, J. Ahmed. 2020. Hyperexcitable Neurons Enable Precise and Persistent Information Encoding in the Superficial Retrosplenial Cortex. Cell Reports. 30: 1598-1612. DOI: 10.1016/j.celrep.2019.12.093
2. University of Michigan. 2020. Unique neuron computes like a compass. ScienceDaily. Posted on sciencedaily.com on February 4, 2020, accessed February 11, 2020.
3. Guliuzza, R. J., and P. B. Gaskill. 2018. 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 An engineering framework to understand adaptation and diversification. In Proceedings of the Eigh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ed. J. H. Whitmore. Pittsburgh, Pennsylvani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58-184.
*Dr. Tomkins is Life Sciences Directo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관련기사 : '자주 가는 길' 찾는 뇌 부위는 따로 있다 (2019. 4. 2.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0402108900009
*참조 : 사람에게만 있는 뇌세포, 로즈힙 뉴런의 발견
http://creation.kr/Human/?idx=1757497&bmode=view
생물의 뇌들이 모두 우연히? : 딱따구리, 초파리, 사람의 뇌
http://creation.kr/animals/?idx=3069629&bmode=view
사람과 침팬지의 뇌는 완전히 달랐다.
http://creation.kr/Apes/?idx=1852141&bmode=view
뇌의 능력에 근접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컴퓨터.
http://creation.kr/Human/?idx=1291496&bmode=view
당신의 뇌는 인터넷보다 더 많은 메모리를 가지고 있다.
http://creation.kr/Human/?idx=1291537&bmode=view
출처 : ICR, 2020. 2. 2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pecialized-brain-cells-compass/
번역 : 미디어위원회
혈액의 새로운 구성 요소가 밝혀졌다
: 혈류에서 수많은 세포밖 미토콘드리아들이 발견되었다.
(A New Blood Component Revealed)
by Jerry Bergman, PhD
연구가 진행될수록 인체의 복잡성은 계속 밝혀지고 있다. 따라서 진화는 더욱 불가능해 보인다.
진화론의 목표는 자연세계가 특히 사람이, 오랜 시간 동안 돌연변이들의 축적으로, 순전히 우연히 '생겨났다'고 설명하는 것이다. 다윈의 시대에도 그러한 생각은 가능성 없어 보였지만, 오늘날에는 훨씬 더 터무니없어 보인다. 왜냐하면 새로운 연구 결과들은 인체가 다윈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는 것을 밝혀내고 있기 때문이다. 다윈의 시대에 사람의 대략적 해부 구조는 파악되고 있었지만, 미세한 해부학적 구조나, 세포 및 유전자들의 작용, 또는 내분비계와 같은 복잡한 신체기관의 세부적 사항에 대해서는 거의 알지 못했다. 오늘날 세포 하나만으로도 전체 우주에서 가장 복잡한 기계로 여겨지고 있다.
1859년에는 혈액의 성분조차도 아직 잘 이해되지 않았기 때문에, 수혈이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왜냐하면 ABO 혈액형 시스템조차 아직 알려져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1901년 카를 란트슈타이너(Karl Landsteiner)는 여러 종류의 혈액들이 존재하며, 이것이 수혈 거부반응을 일으켰던 주요 원인이었다는 것을 밝혀냈다. 그는 1930년에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또한 1859년에 다윈은 유전 법칙에 대해서는 거의 알지 못했다. 1865년 그레고어 멘델(Gregor Mendel)이 완두콩에 대한 실험을 통해 생물학적 유전을 발견했고, 그것은 명확한 규칙을 따르고 있음을 보고했다.
.단백질들은 DNA의 “철자”인 A, C, T, G 중에서 세 개로 된 코돈(codons)에 의해 암호화되어 있다.(Illustra Media).
이러한 유전학의 법칙을 이해하는 데에는 한 세기가 더 걸렸다. 다윈이 죽은 지 거의 30년이 지난 1911년에, 토마스 헌트 모건(Thomas Hunt Morgan)은 유전자들이 염색체(chromosomes)에 일렬로 배열되어 있다고 제안했다. 그의 연구는 허시-체이스 실험(Hershey-Chase experiment) 및 뉴클레오티드에 관한 샤가프(Chargaff)의 데이터와 결합하여, 마침내 DNA는 이전까지 여겨지고 있었던 단백질이 아니라, 유전물질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DNA를 전사하여 단백질을 만드는 규칙은 1953년까지 이해되지 않았다. 그해에 제임스 왓슨(James D. Watson)과 프랜시스 크릭(Francis Crick)은 로잘린 프랭클린(Rosalind Franklin)의 미발표된 데이터를 조사한 후, DNA의 이중나선(double-helix) 구조를 발표했다. 이 논문은 하나의 당-인산 백본(sugar-phosphate backbone)이 다른 쪽과 반대 방향으로 달리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고, 4개의 DNA 염기는 이 2개의 당-인산 백본 가로대(rungs)의 중간에 위치하여, 뉴클레오티드 암호를 형성하고 있었다. 그들은 더나가 DNA 분자가 자신을 복제할 수 있으며, 정확한 배열의 뉴클레오티드 암호 형태로 유전정보를 정교하게 전달하여, 또 다른 형태의 아미노산들의 암호로 번역되는 메커니즘을 제안했다. 존 켄드류(John Kendrew)가 근육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단백질인 미오글로빈(myoglobin)의 구조를 밝힌 것이 불과 1960년이었다. 그리고 더 많은 단백질의 구조들이 밝혀졌다. 1990년에 프렌치 앤더슨(French Anderson) 등은 사람 환자에게 최초로 승인된 유전자 요법(gene therapy)을 수행했다.
늘어나는 지식
과학 지식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연구에 따르면, 1900년까지 인간 지식은 거의 매 세기마다 두 배로 증가했다. 1950년까지 인간의 지식은 25년마다 두 배가 되었고, 2000년에 인간 지식이 매년 두 배가 되었다. 이제 인간의 지식 총량은 거의 매일 두 배가 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1] 수천의 사례 가운데 혈액도 있다. 확실히 2020년까지 우리는 혈액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1901년 카를 란트슈타이너가 여러 유형의 혈액형이 존재한다고 문서화한 이래로, 혈액은 연구되어왔던 하나의 장기였다. 그러나 우리는 생각만큼 많이 알지 못할 수도 있다. 한 주요한 발견이 2020년 1월 23일에 발표되었다 :
우리가 알고 있는 혈액에서 지금까지 탐지하지 못했던 요소가 포함되어 있을까? 혈액 순환 내에서 완전히 기능적인 미토콘드리아의 존재를 밝힌 연구자들에 의하면, 그렇다는 것이다. 이 발견은 생리학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확장시키고, 치료를 위한 새로운 길을 열 수 있다.[2]
.적혈구는 동맥, 모세혈관, 정맥을 통해 순환한다.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는 모든 진핵세포 내에 존재하는 소기관이다. 세포의 발전소라고 불리는 미토콘드리아는, 음식에서 얻은 에너지를 이용해 ADP(adenosine diphosphate)를 ATP(adenosine triphosphate)로 변환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ATP는 세포에서 사용되는 주요 에너지원이다. ADP를 ATP로 변환(충전)시키는 것은, 스프링을 압착시켜 발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과 유사하다. ATP 합성효소(ATP Synthase)는 지속적으로 ATP 분자들을 공급하지만, 각 ATP는 분자기계들에 전원을 공급하는 하나의 단위로서 방출된다. 일부 분자기계는 작동되기 위해서 하나 이상의 ATP가 필요하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핵에 있는 것과 분리된, 자신만의 유전체를 갖고 있다. 미토콘드리아 DNA는 37개의 유전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머니(모계)의 것이 전달된다.
흥분되는 새로운 발견
미토콘드리아는 미세소포(microvesicles) 내의 캡슐화 된 조각 형태로, 세포 밖에서도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떤 제한적 조건 하에서, 혈소판은 세포밖 공간으로 온전한 미토콘드리아를 방출한다. 이제 몽펠리에 대학(Université de Montpellier, 프랑스 남동부)의 연구자들은 “이 소기관에 대한 혁명적인 지식을 밝혀냈는데, 모든 기능을 갖춘 세포밖 미토콘드리아(extracellular mitochondria)가 실제로 혈류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특히, 연구자들은 이전 연구로부터 “건강한 사람의 혈장에는 핵 DNA보다 미토콘드리아 DNA가 최대 5만 배나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발견으로부터 그들은 말한다 :
미토콘드리아 DNA가 이러한 방식으로 혈액에서 검출되고 정량화 될 수 있으려면, 충분히 안정적 구조로 보호되어야만 한다고 가정했다. 그러한 구조를 식별하기 위해서, 약 100명의 혈장 시료를 분석했다.[3]
그들은 원발 및 종양 배양 세포는 미토콘드리아를 분비한다는 것을, 특히 특이적 미토콘드리아 막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전체 길이의 미토콘드리아 DNA(0.22 mm 길이)를 분비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입증했다. 또한 “산소 소비 분석에 의하면, 이러한 미토콘드리아들은 호흡 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 이것은 미토콘드리아들이 발전소로서 여전히 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피 속에 힘이 있는 것이다!
저자들은 이러한 미토콘드리아의 역할에 대해서, 암과 다른 질병의 조기 발견에 중요할 수 있는 신호 역할을 하고 있을 것으로 추측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건강한 개인의 혈장에는 핵 DNA보다 50,000배나 더 많은 미토콘드리아 DNA가 포함되어 있었다. 미토콘드리아 DNA는 안정적인 구조로 보호되고 있음에 틀림없었는데, 혈청에서 검출되고 정량화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5]
그림 1. 투과 전자현미경(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TEM)을 사용하여 연구자들은 새로 발견된 세포밖 미토콘드리아 운반체(extracellular mitochondrial carriers)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다.
이 발견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를 비유한다면, 어떤 사람이 50년 동안 큰 저택에서 살아왔는데, 어느 날 책장을 옮기다가 뒤쪽에서 비밀 통로가 나타났고, 통로 끝에서 책들로 가득한 서재를 발견한 것과 같은 것이다. 소유자는 그곳에 넓은 방이 있었다는 것을 전혀 몰랐었다! 그 방은 작은 도서관이었는데, 책들은 매우 귀중한 고서적들과 원고들이었다!
중요한 질문은 “체내에서 이들 온전하고, 순환하며, 세포밖에 있는, 무세포 미토콘드리아의 역할은 무엇인가?”라는 것이다.[6] 몇 가지 기능이 제안되었는데, 이 자유-생활 미토콘드리아들은 생명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 세포 소기관은 지난 세기 동안 현미경을 통해 관찰할 때마다, 연구 목적으로 혈액을 사용할 때마다, 언제나 그곳에 함께 있었다.
이들 자유-생활 미토콘드리아의 몇 가지 가능성 있는 기능
미토콘드리아 DNA의 구조는 박테리아 DNA의 구조와 유사하여, 린 마굴리스(Lynn Margulis)가 개발한 세포내공생(endosymbiosis) 이론에 영감을 주었다.(see 16 Feb 2016). 미토콘드리아 DNA의 모양은 면역 및 염증 반응을 유도하는 능력을 갖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이론을 감안하여, 연구자들은 이러한 혈류 내에서 순환하는 미토콘드리아들은 염증 시스템에 관여하는 것과 같이, 세포 사이의 의사소통을 필요로 하는, 많은 생리적 및/또는 병리적 과정에 관여할 수 있다고 가정하고 있었다.
연구에 따르면, 어떤 세포들은 그들 사이에서 미토콘드리아를 옮길 수 있다고 한다. 세포밖 미토콘드리아는 우리 몸 전체에서 다양한 메신저 작업을 수행할 수도 있다.[7] 그들은 또한 혈액의 다양한 구조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도 있다. 앞에서 언급한 비유로 돌아가서, 이 미토콘드리아 발견은 책장 뒤에서 작은 도서관을 발견한 것뿐만 아니라, 많은 스위트룸들을 발견한 것과 더 비슷하다. 그것이 발견되었을 때, 우리는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만 한다. "어떻게 지금까지 이 방들을 알지 못했는가? 항상 그곳에 있었을 텐데, 왜 발견하지 못했는가?“
요약
DNA 구조의 발견처럼, 이 단일 연구는 세포생물학, 혈액학, 병리학, 혈액 및 미토콘드리아 기능 등의 분야에서, 수천 편의 논문들이 쓰여질 수 있도록 하는, 완전히 새로운 연구 분야의 휘장을 젖혀버렸다. 오늘날 생물학 분야에서, 특히 세포생물학 분야에서 축적된 지식은 다윈의 진화론이 공식화될 당시의 무지했던 생물학 지식에 비해 엄청난 량으로 증가했다. 당시 과학자들은 오늘날 우리가 아는 것 중 극히 작은 부분만을 알고 있었다. 다윈이 지금 살아있다면, 그는 여전히 진화론을 주장할 수 있을까? 만약 그가 21세기에 살았다면, 그는 이러한 초고도 복잡성이 모두 무작위적 과정으로 우연히 생겨났을 것이라는 그의 이론을 발명해냈을까?
다윈 자신도 인정한 바와 같이, “다수의 연속적인 약간의 수정으로 형성될 수 없는 복잡한 기관이 존재한다는 것이 입증된다면, 나의 이론은 절대적으로 붕괴될 것”이라고 말했었다.[8] 1859년 이후로, 그의 이론에 도전하는 수많은 그러한 사례들이 발견되고 있다. 거기에는 혈액과 세포의 소기관을 포함하여, 신체의 모든 기관들이 포함된다. 이러한 발견들은 오랜 시간 동안 일어난 무작위적 돌연변이들이 축적되어, 점진적으로, 하나씩 하나씩 진화해나갔다는 다윈의 설명이 완전히 부적절함을 가리키는 것이다.[9]
References
[1] Tim Sandle, “Knowledge doubles almost every day, and it’s set to increase.” Digital Journal, Nov 23, 2019.
[2] Press release from INSERM, “A new blood component revealed.” Science Daily, January 23, 2020.
[3] A new blood component revealed. Science Daily, January 23, 2020.
[4] Dache, et al. Blood contains circulating cell‐free respiratory competent mitochondria. The FASEB Journal, January 19,2020. DOI: 10.1096/fj.201901917RR.
[5] A new blood component revealed. Science Daily, January 23, 2020.
[6] Dache, et al., 2020, p. 11.
[7] A new blood component revealed. Science Daily, January 23, 2020.
[8] Darwin, Charles. 1872. On the Origin of Species, 6th Edition, Chapter 6, London, UK: John Murray, p. 146.
[9] Denton, Michael J. 2016. Evolution: Still A Theory in Crisis. Seattle, WA: Discovery Institute Press, p. 136.
*Dr. Jerry Bergman has taught biology, genetics, chemistry, biochemistry, anthropology, geology, and microbiology for over 40 years at several colleges and universities including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Medical College of Ohio where he was a research associate in experimental pathology, and The University of Toledo. He is a graduate of the Medical College of Ohio, Wayne State University in Detroit, the University of Toledo, and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He has over 1,300 publications in 12 languages and 40 books and monographs. His books and textbooks that include chapters that he authored are in over 1,500 college libraries in 27 countries. So far over 80,000 copies of the 40 books and monographs that he has authored or co-authored are in print. For more articles by Dr Bergman, see his Author Profile.
*참조 : 자료실/창조설계/지적설계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
자료실/창조설계/생명체
자료실/창조설계/사람
자료실/창조설계/동물
출처 : CEH, 2020. 2. 19.
주소 : https://crev.info/2020/02/new-blood-component-reveal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피부 밑에서 새롭게 발견된 통증 감각 기관은 공학적 원리를 보여준다.
(Pain-Sensing Organ Shows Engineering Principles)
by Randy J. Guliuzza, P.E., M.D.
사람에서 새로운 장기는 (의학의 발달로) 거의 발견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최근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의 파트릭 에른포스 분자신경생물학 교수 연구팀은 새로운 장기를 발견했다.[1] 그 장기는 피부 신경계 내의 느슨하게 연결된 세포 그물망으로, 피부가 잡아당겨지는 통증 상태를 민감하게 감지한다. 이 연구는 또한 생물학적 센서의 기본 설계 원리를 보여주고 있었다.
보도자료는 그 발견에 대해 이렇게 보도하고 있었다 :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연구자들은 피부에서 새로운 감각기관을 발견했다. 그것은 유해한 환경 자극에 민감하다. 그것은 여러 개의 긴 돌출부를 가진 신경교세포(glia cells)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것은 모여져서 피부 내에서 그물망 같은 기관을 구성한다. 이 기관은 찔림과 압박과 같은 고통스러운 기계적 손상에 민감하다.
그들의 발견은 Science 지에 발표되었고, 신경계의 신경교세포의 부가적인 감각 기능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들 신경교세포는 일반적으로 여러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단지 신경세포를 지지하는 역할만이 알려져 있었다. 이제 연구자들은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세포의 한 기능을 설명하면서, 통각 슈반세포(Nociceptive Schwann cells)라고 불리는, 해로운(고통스러운) 뜨거운 감각 및 기계적 감각을 전달하는, 새로운 유형의 통증 감지 신경교세포(pain-sensitive glial cell)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수초가 없는 통각수용 신경과 밀접하게 관련된 이들 신경교세포는 본질적으로 기계적 자극에 민감하며, 통각(통증) 정보를 신경에 전달한다”고 결론짓고 있었다.[2]
수십 년 동안 의과대학과 생물학과에서는 통증 감각(pain sensations)은 피부에서 종말기관이 없는 자유 신경 말단의 활성화로 개시된다고 가르쳐왔다. 그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두 과학자들이 확인하고 있는 것처럼, 이 새로운 발견은 그러한 이해를 뒤집어엎는 것이었다. “그러나 표피 내로 기저막을 가로지를 때, 통각수용기(nociceptors, 통증 센서)가 신경교세포 덮개(glial ensheathment, 전기절연체처럼 작용하는 덮개의 일종)를 잃어버리고, 단지 수초가 없는 축삭의 자유 말단을 통증 센서로 남겨놓았기 때문이라고 오랫동안 믿어왔다.”[3] 생물학적 현상을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새로운 발견과 업데이트된 연구는 생물학이 더 견고해지도록 만드는 기초이다.
미국 창조과학연구소(ICR)는 생물계는 설계되었다는 이론에 기초하여, 생물 시스템과 인간의 기관들은 동일한 공학적 설계에 의해서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을 것으로 가정함으로 잘 설명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4] 새로 발견된 피부 감각기관에서 설계된 센서 조건에는 몇몇 공학적 원리가 관찰되고 있다.
이 기관은 "온도 및 기계적 감수성"을 갖는다. 기본 설계 조건은 센서가 특정 환경 조건에서만 민감하고, 다른 환경 조건에는 민감하지 않아야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센서의 물리적 특성과 구조를 통해 달성된다. 따라서 이 기관은 화학물질에 대한 노출을 빠르게 감지하는데 둔감할 수 있다. 무수한 폭로가 자극이 되지 않는 또 다른 원리는 내부 프로그래밍이 실제 환경 조짐, 신호, 또는 자극을 구성하는 요소를 자체적으로 지정해야만 한다. 새로 발견된 기관에 대한 자극은 “찔림과 압력과 같은 기계적 손상”과 같은 노출로 제한되어 있었다.
새로 발견된 기관에서 주목해야할 추가적 설계 원리에는 센서가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사용되는 능동 또는 수동 감시 시스템이 포함된다. 또한 모든 자가-조절 시스템에는 통합 트리거(어떤 유형의 센서)가 있으며, 자가-조절 과정의 시발 요소가 된다. 따라서 엔지니어는 전략적으로 센서를 유기체-환경의 경계 부분에 배치한다. 이 경우에서 그곳은 피부이다.
CET(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 지속적 환경 추적)이라 불리는 ICR의 설계 기반 적응 모델에서 센서들은 핵심 요소이다.[5] 이 모델은 빠른 생리학적 변화에서부터 여러 세대에 걸쳐 발생하는 변화에 이르기까지, 많은 범위의 적응들은 사람이 만든 추적시스템(즉 입력 센서, 적절한 반응을 선택하기 위한 내부 논리 메커니즘, 그리고 반응을 만들어내는 작동기 등)과 유사한 방식의 선천적 내부시스템을 통해서 일어난다고 가정한다.
미세한 센서들은 엔지니어링 원리로 작동되며, 열 및 기계적 폭로를 감지할 수 있는, 전체 장기 시스템 내로 통합되어 있다. 이러한 경이로운 시스템은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초월적 지혜를 보여주는 것이다.
References
1. Anonymous. 2019. New pain organ discovered in the skin. Karolinska Institutet News. Posted at news.ki.se on August 16, 2019 accessed August 26, 2019.
2. Abdo, H. et al. 2019. Specialized cutaneous Schwann cells initiate pain sensation. Science. 365(6454): 695-699. DOI: 10.1126/science.aax6452
3. Doan, R. A. and K. R. Monk. 2019. Glia in the skin activate pain responses. Science. 365(6454): 641-642. DOI: 10.1126/science.aay6144
4. Guliuzza, R. J. 2018. Engineered Adaptability: Sensor Triggers Affirm Intelligently Designed Internalism. Acts & Facts. 47 (2): 17-19; Guliuzza, R. J. 2018. Engineered Adaptability: Creatures' Adaptability Begins with Their Sensors. Acts & Facts. 47 (3): 17-19.
5. Guliuzza, R. J. 2018. Engineered Adaptability: Adaptive Changes Are Purposeful, Not Random. Acts & Facts. 47 (6): 17-19.
*Randy Guliuzza is ICR’s National Representative. He earned his M.D. from the University of Minnesota, his Master of Public Health from Harvard University, and served in the U.S. Air Force as 28th Bomb Wing Flight Surgeon and Chief of Aerospace Medicine. Dr. Guliuzza is also a registered Professional Engineer.
*관련기사 : "피부밑에 새로운 통증 감각 기관 있다" (2019. 8. 19.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0819031200009
출처 : ICR, 2019. 10. 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pain-sensing-organ-shows-engineering-principl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먼지보다 못하지만, 가치 있는 우리
(We are less than dust)
Robert Carter 글, 이종헌 역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시편 103:14)
우리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는가? 이 세상은 얼마나 ‘실제적’인가? 존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것에 대해 궁금해 한 적이 있는가? 우리 인간은 질문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때로는 대답이 우리를 불편하게 만든다. 그렇다, 우리는 존재한다. 그렇다. 세상은 진짜이다. 그러나 우리의 실체의 실체는 매우 매우 이상하다. 우리는 거의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부터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우리가 보는 모든 것은 대부분 빈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을 처음 깨달을 때는 충격적이다. 그러나 설명을 해 보겠다.
우리와 우리가 볼 수 있는 모든 것들은 원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원자는 놀라운 것이다. 그것에는 핵이라고 불리는 밀도가 높은 중심부와, 그것을 둘러싼 전자 구름이 있다. 핵 안에는 양성자와 중성자가 있다. 핵은 단거리에서만 작용하는 엄청나게 강한 힘에 의해 결합되어 있다. 그리고 ‘반대 전하들끼리는 끌어당기기’ 때문에, 핵에서 양으로 하전 된 양성자는 핵을 둘러싼 ‘구름’ 안에 있는 음으로 하전 된 전자를 끌어당긴다.
이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원자의 구조는 수백 년 동안 수만 번의 실험을 통해 파악되었다. 모르는 것이 여전히 많이 남아있지만, 과학자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들을 설명하는 원자 이론을 개발했다. 그들은 또한 힉스 입자(Higgs boson)라고 불리는 입자의 존재와 같은 것을 성공적으로 예측했으며, 그것의 발견은 국제적인 뉴스가 되었다. 사실상, 오늘날 원자 이론이 잘못되었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
“나의 때가 얼마나 짧은지 기억하소서 주께서 모든 사람을 어찌 그리 허무하게 창조하셨는지요!” (시편 89:47)
그러나 이것이 바로 뭔가 이상해지고, 심지어 오싹해지는 곳이다. 우리 몸은 주로 산소(질량의 65%), 탄소(18.5%), 수소(9.5%)로 구성되어 있다. 수소는 가장 단순한 원소이며, 잘 연구되어 있으므로, 그것을 예로 사용해보자. 수소 원자에서 핵과 전자 간의 상대 거리는 얼마인가? 우리 몸의 원자 사이의 상대 거리는 얼마인가? 얼마나 많은 ‘빈 공간’이 우리 안에 있는가?
전자 구름의 경계에 대해서는 잘 정의된 것이 없기 때문에, 원자의 정확한 크기를 결정하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수소 원자는 직경이 약 100 피코미터(pm)라고 말할 수 있다. 그것은 100억 분의 1미터이다. 과학적 표기로, 1 x 10-10 m. 원자는 아주 작다!
수소의 핵은 전자 구름보다 훨씬 작아서 약 2.4 펨토미터이다. 즉, 0.0000000000000024m이다. 과학적 표기로 2.4×10-15m이다. 전자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핵 주위를 ‘궤도를 갖고 돌지’ 않는다. 그래서 전자가 핵으로부터 실제로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수소 원자에서 전자까지의 평균 거리는 핵의 지름의 약 60,300배이다.
분자는 전자들을 공유하는 공유결합에 의해 결합되어 있다. 따라서 원자 대 원자 거리는 개별 원자의 크기 범위 내에 있다. H2 분자에서 두개의 수소 원자 사이의 거리는 약 74pm이다.[1] 수소와 탄소 사이의 거리(인체에서 가장 흔한 결합 중 하나)는 약 109pm이다.
따라서 핵과 전자 구름 사이의 공간은 핵의 직경에 비해 상당히 크다. 다른 것과 비교해 보면 이해하기가 쉽다. 핵을 태양만큼 크게 만든다면, 전자까지의 평균 거리는 명왕성까지 거리의 14배이다. 하나의 분자 내에서 핵끼리는 약 1,000억 마일 떨어지게 된다. 그러나 이 규모에서도 전자는 여전히 본질적으로 ‘크기’가 없다. 즉, 원자의 내부와 분자의 내부는 거의 완전히 비어 있음을 의미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 몸의 99.99999999%는 비어있는 공간이라는 것이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야고보서 4:14b)
그러나 우리 몸이 대부분 빈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면, 어떻게 인간의 몸(또는 다른 어떤 육체적 개체)이 ‘보이거나’ 혹은 ‘느껴질 수’ 있는가? 우리가 무언가를 볼 때, 우리가 탐지하는 것은 물체의 표면에서 반사하는 빛(전자기파)이다. 일부 전자기파(예를 들어 X-레이)는 대부분의 물체를 곧바로 통과한다. 이것은 그들의 파장이 핵들 사이의 간격보다 짧기 때문에, 글자 그대로 원자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적외선 같은 다른 유형의 전자기파는 보통 흡수된다. 이것은 그들이 에너지가 낮은 매우 긴 파라서 분자에 흡수되어, 그들의 원자들이 뒤흔들리기(즉 가열되기) 때문이다. 두 극단 사이에 ‘눈에 보이는’ 부분의 전자기 스펙트럼이 있다. 가시광선은 대부분의 물체에서 되튀기는 경향이 있다. 비록 원자들이 매우 작고, 서로 아주 멀리 떨어져 있으며, 대부분 빈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전자 구름은 연속적인 ‘표면’을 만들고 있다. 당신이 보는 것은 표면에서 반사되는 빛의 파동이다. 엽록소와 같은 분자는 청색 및 적색 광을 강하게 흡수한다. 이것이 바로 식물 잎이 녹색인 이유이다. 녹색이 반사되도록 ‘남겨져’ 있기 때문이다. 타르와 같은 물질은 대부분 파장의 빛을 흡수하여 까맣게 된다. 종이 조각은 흡수가 적어서 흰색으로 보인다.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는 어떻게 사물을 ‘느끼는’ 것일까? 물체에 손을 대면 손에 단단히 결합된 원자는 물체의 단단히 결합된 원자에 가깝게 이동한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당신의 손은 벽돌 벽의 표면을 관통할 수는 없다. 이것은 분자가 분자 내의 공유 전자 구름에 의해 견고하게 고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느끼는 것은 벽에 있는 원자들에 의해 생성된 전자기력 필드만큼이나 ‘벽돌’이 아니다. 거기에는 실제로 아무 것도 없다. 당신의 귀한 몸과 뇌를 포함하여, 실제 세계는 비어있는 증기일 뿐이다.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은 그가 든든히 서 있는 때에도 진실로 모두가 허사뿐이니이다!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 (시편 39:4-6)
좋은 소식
현실 과학은 우리를 겸손하게 만든다. 그러나 우리 몸이 먼지에 불과할지라도, 우리가 하나님의 눈에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사람에 대해 구약성경은 무엇이라 말하는지를 숙고해 보라: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시편 8:5-6)
또는 우리에 대해 신약성경이 무엇이라 말하는지 생각해 보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1:7-10)
사람은 하나님의 창조에 있어서 매우 특별한 지위를 갖고 있다. 한 가지 의미에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신부를 낳기 위해 이 세상과 이 우주를 만드셨다. 그분 옆에 있으면,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니다. 그러나 그분만이 알 수 있는 이유 때문에, 우리는 그분의 신성한 계획을 이루기 위해 존재하게 되었다. 우리는 비어 있는가? 그렇다. 하나님과 비교하여 가치가 있는가? 아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눈에 우리는 매우 매우 가치 있는 존재이다. 창조주의 눈에 우리는 귀중한 존재이다. 먼지이면서 가치 있다는 이 두 생각을 동시에 지니고 있을 때, 우리는 모든 일에 대해 올바른 관점을 가질 수 있다.
References and notes
1. See quora.com/What-is-the-diameter-of-ahydrogen-atom.
2. See quora.com/ What-is-the-average distance-of-a-single-electron-in-the-first orbital-of-a-hydrogen-atom-relative-to-the size-of-the-nucleus.
3. See wikipedia.org/wiki/Carbon–hydrogen_bond.
*ROBERT CARTER, B.S., Ph.D.
is a senior speaker/scientist for CMI-USA in Atlanta, Georgia. He has a Ph.D. in coral reef ecology with a speciality in genetics, and is currently researching human genetics and other issues related to biblical creation. For more: creation.com/carter.
출처 : Creation Magazine Vol. 40(2018), No. 3 pp. 24-25
면역계의 경이로움
(Wonders of the Immune System)
적응면역(adaptive immune, 후천면역)은 척추동물에서만 발견된다. 이 복잡한 시스템에는 항원, 항체, B 림프구, T 림프구와 같은 다양한 유형의 혈액세포들이 관여하고 있다. 이러한 구성 요소들의 집단적 상호작용은 감염된 생물에서 협력적인 다단계적 대응을 유발한다. 항원(antigens)은 면역반응을 시발하는 물질이다. 항원들은 단백질, 다당류(복합 탄수화물),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에서 발견되는 분자들을 포함하여, 이물질, 꽃가루, 이식된 조직 등과 같은 외부물질일 수 있다.
항원이 검출되면, 우리의 몸은 그들과 싸우기 위해 항체(antibodies)를 생산해낸다. 항체 또는 면역글로불린(immunoglobulins)은 특정 항원에 대항하는 지시된 단백질들이다. 그들은 림프절이나 골수에서 형성된다. 항체들은 체내를 순환하면서, 항원이 발견될 때 그것과 결합하여 중화시킨다. 체액면역(humoral immunity)이라고 불리는 이러한 유형의 반응은 우리 몸 안으로 침입한 병원체(식균작용으로 포식되지 않는 것들)와 독소들에 대항하는 반응이다.
세포매개면역(cell-mediated immunity)이라고 하는 두 번째 유형의 반응은 항체를 생산하지는 않지만, 대신에 특정 위협에 대항하여 활동하는 T 림프구(T lymphocytes, T 세포)의 생산을 시작한다. T 세포는 박테리아, 곰팡이, 암세포, 이식된 조직세포, 바이러스에 침입당한 세포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 각각의 경우에서, 면역반응은 세균 같은 침입자가 숙주에 더 많은 손상을 입히지 못하게 한다. 그것이 충분하지 않다면, 보체계(complement system)라 불리는 또 다른 면역반응이 작동된다. 이것은 혈액 속을 순환하는 단백질 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것은 두 가지 방법으로 면역반응을 촉진한다 : 침입자를 탐식할 수 있도록 그 부위로 대식세포(탐식세포)를 끌어들이고, 외부에서 들어온 세포에 부착되는 단백질 복합체를 형성하여, 침입자의 용해(분해 또는 사멸)를 유발한다.
면역계의 두 가지 주목할만한 특성은 특이성(specificity)과 기억력(memory)이다. 외부로부터 항원이 신체내로 들어오면, 특정 항체, 또는 면역학적으로 대항하는 세포의 생산을 유도한다. 즉, 항체 또는 그들을 포식하는 탐식세포들이 증가되는 것이다. 또한 그 시스템은 기억력을 갖고 있다. 홍역 바이러스와 같은 항원에 한번 감염되면, 신체는 수년 동안, 그리고 평생 동안 그것을 '기억한다'. 홍역에 한 번 걸린 어린이는 영구적으로 면역성이 있다. 아이가 나중에 이 특정 항원에 노출되면, 면역계가 그것을 인식하고, 대응하여, 재감염을 막는다. 실제로 면역계의 이들 두 가지 특성인 특이성과 기억력은 예방접종의 기초가 된다. 유아나 어린이에게 불활화된 또는 약화된 생물제제를 접종하면, 나중에 면역계가 그러한 항원의 침입에 대항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때 마비와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던 소아마비(poliomyelitis, 회백수염)는 폴리오 백신(polio vaccine)의 접종으로,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효과적으로 통제되고 있다.
의학과 생리학 연구는 인체 면역계의 모든 측면들을 이제 이해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분명 면역계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다. 지금까지 조사된 인체 시스템 중에서 면역계는 여러 요소들이 협력하여 작동되고 있는 좋은 예이다. 그것은 단편적으로 하나씩 하나씩 점진적으로 생겨날 수 없다. 다른 세포를 잡아먹는 식세포(phagocyte)가 대상 세포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신호전달 체계가 없거나, 그 신호에 반응하지 못한다면 괴물이 될 것이다.
만약 면역계의 다른 부분이 감염된 세포에 부착되어 그것을 파괴하기 위해 항체를 인식할 수 없다면, 항원에 항체를 매치시키는 흉선의 기능은 소용없을 것이다. 면역계가 작동되기 위해서는 림프절, 혈액 세포들을 만드는 골수, 혈액과 림프액에서 순환하는 특정 효소들, 기타 신체의 여러 요소들이 모두 함께 있어야만 한다. 이것들은 전부 아니면 무(all or nothing)의 또 하나의 사례이다. 다행히도 모든 것들이 존재하고, 그 시스템은 경이롭게 잘 작동되고 있다.
“Spacecraft Earth, a Guide for Passengers” (CMI, 2017, ch. 2, “The Spacesuit: The Amazing Human Body,” pp. 49-51).
CEH, 2019. 4. 9.
https://crev.info/2019/04/wonders-of-the-immune-system/
번역 : 미디어위원회
*참조 : 면역물질 인터페론의 이중 기능이 발견되었다 : 한 분자의 두 가지 다른 기능은 우연인가, 설계인가?
http://creation.kr/Human/?idx=1291543&bmode=view
면역계는 암호, 언어, 그리고 기억장치를 가지고 있다.
http://creation.kr/Human/?idx=1291499&bmode=view
면역계는 초기부터 출현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16&bmode=view
식물들도 면역계를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Plants/?idx=1291343&bmode=view
투구게는 이티를 만나는가? : 5억 년 동안 동일한 투구게의 면역계는 원시적인가?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61&bmode=view
후각기관은 어떻게 1조 개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가?
(How One Sense Smells a Trillion Scents)
by Brian Thomas, Ph. D.
우리 몸이 냄새를 맡기 위해 하고 있는 일을 생각해보라. 먼저 코(nose)는 냄새의 원인이 되는 화학물질을 감지한다. 그 냄새를 말 그대로 수십억의 다른 냄새들과 구별한다. 우리의 후각기관은 심지어 냄새의 강도도 측정한다. 마지막으로, 과거에 맡았던 냄새의 기억을 빠르게 스캔하여, 그 냄새의 종류와 악취 여부, 또는 독성의 정도를 해석한다. 사람이 실험실에서 이 모든 작업을 수행하려면, 특수한 분석 장비들과 시약들, 그리고 훈련받은 연구자들로 이루어진 대규모의 실험실이 필요할 것이다. 연구원들은 코가 하고 있는 것처럼, 냄새 감지를 가능하게 하는 유전학을 발견하기 위해서, 신경세포의 내부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연구했다.
사람은 후각에 관여하는 약 400여 개의 유전자들을 갖고 있다. 이 유전자들은 여러 서로 다른 염색체들에 위치하고 있다. 뉴욕 컬럼비아 대학(University of Columbia)의 스타브로스 롬바르다스(Stavros Lomvardas) 연구실의 연구자들은 신경세포의 핵 내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유전자들이 까다로운 냄새를 맡기 위해서 어떻게 그렇게 협력하는지를 궁금해 했다. 연구자들은 마우스에서 후각뉴런(olfactory neurons)이라고 불리는, 코 신경세포의 발달을 관찰하고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대부분의 생물학자들은 유전자들과 그것을 조절하는 여러 요소들이 대부분 같은 염색체 내에서 작동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생쥐는 약 1,000여개의 후각 수용체 유전자들이 20개의 염색체들 중에서 16개의 염색체들에 분산되어 있었다.[1] 컬럼비아 대학(Columbia University) 뉴스는 이렇게 기술하고 있었다. ”이 과정이 어떻게 수십 년 동안 미스터리로 남아있었던, 그렇게 미세하게 조율된 후각시스템을 작동시키고 있는 것일까?”[1] 연구팀은 후각뉴런(olfactory neurons)이 발달함에 따라, 마치 암탉이 병아리들을 모으는 것처럼, 작은 세포 기계들이 다른 염색체로부터 물리적으로 한 장소로 모이게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림은 여기를 클릭)
프란코이스 스피츠(François Spitz)는 Nature 지의 글에서 그 결과를 이렇게 요약하고 있었다 : ”모나한(Monahan) 등은 생쥐 후각뉴런의 핵에서 다수의 염색체의 특정 부위가 코에서 후각수용체 유전자들의 전체의 발현을 조절하는 한 구조로 모이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반면에 각 세포는 단지 한 유형의 수용체만을 발현하는 것이 확인되었다.”[2]
롬바르다스 연구실에서 일하는 케빈 모나한(Kevin Monahan)은 Nature 지 논문의 공동 저자이다.[3] 그는 콜럼버스 대학 뉴스에서, ”이 팀을 이루는 유전자들은 후각 시스템에 다양한 방식으로 반응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한다. 이 과정의 유연성은 새로운 냄새를 쉽게 배우고, 기억하는 방법을 설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1]
연구팀은 특정 마우스에서 LHX2 유전자를 삭제했다. 그것은 후각 유전자를 조절하는 전사인자(transcription factor)에 대한 암호가 들어있다. 다른 생쥐에서는 LDB1 유전자를 제거했다. 그 유전자는 LHX2의 보조인자(cofactor)에 대한 암호를 갖고 있다. 어느 것이든 삭제는 코 신경 내의 후각 센터의 적절한 발달을 방해했다. 따라서 냄새의 감각은 적어도 LHX2, LDB1 및 일련의 후각유전자들을 모두 필요로 한다.
한 주어진 염색체에 소수의 후각수용체 유전자들이 함께 그룹화 된다. 이들 각 무리(clusters)들은 하나의 독특한 후각 수용체 유전자 증강인자(gene enhancer)를 갖고 있다. 전사인자와 보조인자와 함께 작동되면서, 이들 증강인자들은 각 후각뉴런을 독특하게 해주는 염색체간 3D 구조를 구축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었다. 그리고 수백의 유전자들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조합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었는데, 이것은 1조(trillion) 가지의 다른 냄새들을 감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수용체 유전자를 제거하면, 냄새 감지는 멈춘다. 필요한 전사인자, 또는 유전자 증강인자를 제거해도, 냄새 감지는 멈춘다. 물론 개체는 전체 후각뉴런, 그들을 위치시킬 코, 코에서 그것들을 넣어둘 장소, 냄새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뇌가 필요하다. 처음부터 이 부품들이 모두 제자리에 동시에 같이 있어야 냄새를 맡을 수 있다. (따라서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우연히 하나씩 점진적으로 생겨났을 것이라는 설명은 기각된다.)
우리의 탁월한 후각기관은 단지 유독한 냄새를 피하도록 해주는 것만이 아니다. 그것은 장미의 향기뿐만 아니라, 수많은 향긋한 냄새들을 맡을 수 있도록 해준다. 창조주 하나님은 이러한 능력이 세대를 거쳐서 전달될 수 있도록, 매 세대마다 새롭고 독창적인 코를 재건할 수 있도록 우리의 신체를 만드셨다. 그래서 우리는 냄새를 감지함으로서, 위험한 물질을 피할 수 있고, 향긋한 냄새로 인해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한 능력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께 우리는 감사해야한다.
References
1. Genes on the Move Help Nose Make Sense of Scents. Columbia University News, Zuckerman Institute. Posted on zuckermaninsititue.columbia.edu January 9, 2019, accessed January 14, 2019.
2. Spitz, F. Chromosomes come together to help mice distinguish odours. Nature. Posted online before print, January 9, 2019, accessed January 14, 2019.
3. Monahan, K., A. Horta, and S. Lomvardas. LHX2- and LDB1-mediated trans interactions regulate olfactory receptor choice. Nature.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January 9, 2019, accessed January 14, 201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icr.org/article/11128/
출처 - ICR, 2019.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