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덩이 지구’의 회복은 불가능해 보인다.
(Snowball Earth Is a Death Trap)
David F. Coppedge
'눈덩이 지구'라는 진화론자들의 신화는 막다른 골목에 처해 있다.
수억 수천만 년의 장구한 시간을 철저히 믿고 있는 진화론자들인 모이보이(moyboys, millions of year boys)들은 신화적 사건들로 장구한 시간을 채우기를 좋아한다. 여기에는 다섯 번의 대멸종 사건들을 포함하는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 산소대폭발사건(Great Oxygenation Event, GOE), 영거 드라이아스(Young Dryas), 후기 대폭격기(Late Heavy Bombatment), RNA 세계(RNA World), 눈덩이 지구(Snowball Earth), 그리고 다른 것들이 포함된다. 이 관찰되지 않은 사건들이 과학계에서 한번 대중화되면, 그것들은 스스로 생명력을 갖게 되고, 지속적인 논의의 주제가 되어왔다.
이러한 사건들과 발생했다는 시기는 그것들을 뒷받침하는 경험적 데이터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는 요세미티 남쪽까지 계곡을 깎았던 빙하의 증거를 갖고 있으며, 화석 무덤들은 많은 생물 종들의 멸종을 보여준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의 이론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장구한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증거들을 자신들의 이론에 들어맞도록 해석한다. 일단 이러한 좀비 사건들이 모든 과학자들이 믿는 기초 지식의 일부가 되면, 연구자들은 상자 밖으로 나와 수십억 년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게 된다.
.NASA의 "눈덩이 지구(Snowball Earth)" 삽화.
여기에서 우리는 진화론자들이 ‘눈덩이 지구’라고 부르고 있는 한 좀비 소설을 살펴보려고 한다. 생물들이 지구에 기반을 마련하기 전에, 지구의 대부분은 얼음과 눈으로 덮여 있었고, 심지어 적도 지역까지 그러했던 시기가 있었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희미한 젊은 태양 역설(Faint Young Sun Paradox)’을 풀기 위해서 이 소설이 필요하다. 오늘날의 항성 진화 모델에 의하면, 태양이 형성된 초기에는 지금보다 더 어둡고, 더 차가워야 했다. 태양은 지구에 생물들이 살도록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다는 것을(이사야 45:18) 진화 과학자들은 믿지 않는다. 그래서 태양은 분명히 진화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지구도 계획이 없고, 목적이 없고, 지성이 없는, 회전하던 먼지 구름(dust cloud)으로부터 자연적인 과정으로 "출현"했다는 것이다. 그것이 오늘날의 과학이다!
문제 : 만약 지구가 눈덩이 시기를 겪게 된다면, 절대로 눈덩이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일단 얼음 덮개가 형성되면, 그것은 햇빛을 우주로 반사한다. 지구를 구하기 위해, 지구를 뒤덮은 막대한 양의 얼음을 녹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까? 그것은 화산폭발, 소행성 충돌, 온실가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계산될 수 있다. 이것들이 지구의 알베도(albedo, 태양 빛을 반사하는 정도)를 바꾸어, 얼음을 충분히 녹일 수 있었을까? 아니면, 지구가 한번 얼어붙으면, 바꾸기 어려운 것일까?
눈덩이 지구의 회복은 불가능해 보인다.(Geophysical Research Letters, 2024. 7. 19) 지구 물리학자들은 눈덩이 지구를 녹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고 가정했다: 1)화산 활동, 2)온실가스의 증가, 3)소행성의 충돌이 그것이다. 9명의 지구물리학자들로 이루어진 한 연구팀은 이것들을 조사했고, 그것들 중 어떤 것도 지구를 다시 푸르게 하기에 적절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길었고", "짧았던" 지구의 빙하기들을 말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가장 최근의 짧았던 빙하기이다. 만약 그 방법들이 가장 최근의 눈덩이 행성으로부터 지구를 회복시킬 수 없었다면, 그러한 가정들은 잘못된 것이다.
지구에서 가장 길었던 빙하기의 종결은 일반적으로 화산 활동에 기인하여 대기 중 온실가스의 점진적 축적으로 발생된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그러나 지구의 짧았던 빙하기의 갑작스러운 종결은 동일한 메커니즘으로 설명될 수 없다. 커다란 소행성 충돌과 초거대화산 폭발은 지구 빙하기의 갑작스러운 종결을 야기할 수 있는 지구물리학적 현상으로 제시되어왔다. 여기서, 우리는 그러한 사건들의 결과로 행성의 표면 온도의 진화를 모델링하였다. 소행성 충돌과 화산분출은 지구의 빙상에 틈을 열고, 또한 멀리 퍼져 나간 먼지와 재는 얼음을 부분적으로 덮어, 얼음과 눈에 의해 반사되는 표면에 비해, 태양 복사선의 흡수를 증가시킨다. 태양 빛의 더 많은 흡수는 더 높은 표면 온도로 이어지고, 이는 얼음의 용융을 증가시키고, 행성 표면 전체를 녹일 수 있는 피드백 루프를 생성한다. 그러나 우리는 지구의 용융을 일으키는 데에 필요한 충돌 또는 화산분출의 규모가 너무 커서, 지구 빙하기 시기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최고의 지질학 저널 중 하나에 게재된 논문에서, 이들 지구물리학자들은 눈덩이 지구로부터 지구를 구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었다. 지름 100km의 소행성 충돌도, 그리고 알려진 가장 큰 초거대화산의 폭발도 그 얼음을 녹일 수 없었다.
그러므로 눈덩이 지구 가설은 오래된 로치 모텔(Roach Motel, 바퀴벌레를 잡는 장치)과 같은 것이다 : 들어올 수는 있지만, 나갈 수는 없다.
결론적으로 "따라서 지구의 짧은 빙하기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다른 메커니즘을 탐구해야 할 것이다"라고 그들은 결론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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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관측되지 않은 과거에 대한 이 수수께끼에 대한 답은 어디에 있을까? 다른 모든 진화론적 문제들과 마찬가지로, 미래의 연구로 떠넘기고 있었다!
좀비 과학은 활개를 치고 있고, 연구비는 계속해서 낭비되고 있다! 오늘날 진화 과학자들은 직장, 돈, 승진, 명예 등을 보장받지만, 진화론과 수십억 년의 연대를 믿지 않는 과학자들은 조롱과 비난과 고난의 길을 걸어갈 수밖에 없다. 물론 지구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 창세기를 읽는 것은 금지되어 있고 말이다.
‘눈덩이 지구’ 가설에 대한 이전 기사를 보려면, 2012. 1. 9일과 2018. 5. 7일 기사를 참조하거나, 검색창에 "눈덩이 지구“라는 검색어로 검색해보라.
*참조 : '눈덩이 지구' 가설의 파산
https://creation.kr/IceAge/?idx=11036027&bmode=view
빙하기에 관련된 세속 과학의 문제
https://creation.kr/IceAge/?idx=13770635&bmode=view
동일과정설적 빙하기 이론의 가면을 벗기다.
https://creation.kr/IceAge/?idx=16557874&bmode=view
밀란코비치 주기에 의한 빙하기 이론이 부정되었다.
https://creation.kr/IceAge/?idx=1288349&bmode=view
▶ 기존 빙하기 이론의 문제점
https://creation.kr/Topic202/?idx=6589831&bmode=view
▶ 노아 홍수가 초래한 빙하기
https://creation.kr/Topic2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89788&t=board
▶ 빙하기 탐구- 멈춰버린 시간
https://creation.kr/Topic202/?idx=6587688&bmode=view
출처 : CEH, 2024. 7. 22.
주소 : https://crev.info/2024/07/snowball-earth-is-a-death-trap/
번역 : 미디어위원회
‘눈덩이 지구’의 회복은 불가능해 보인다.
(Snowball Earth Is a Death Trap)
David F. Coppedge
'눈덩이 지구'라는 진화론자들의 신화는 막다른 골목에 처해 있다.
수억 수천만 년의 장구한 시간을 철저히 믿고 있는 진화론자들인 모이보이(moyboys, millions of year boys)들은 신화적 사건들로 장구한 시간을 채우기를 좋아한다. 여기에는 다섯 번의 대멸종 사건들을 포함하는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 산소대폭발사건(Great Oxygenation Event, GOE), 영거 드라이아스(Young Dryas), 후기 대폭격기(Late Heavy Bombatment), RNA 세계(RNA World), 눈덩이 지구(Snowball Earth), 그리고 다른 것들이 포함된다. 이 관찰되지 않은 사건들이 과학계에서 한번 대중화되면, 그것들은 스스로 생명력을 갖게 되고, 지속적인 논의의 주제가 되어왔다.
이러한 사건들과 발생했다는 시기는 그것들을 뒷받침하는 경험적 데이터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는 요세미티 남쪽까지 계곡을 깎았던 빙하의 증거를 갖고 있으며, 화석 무덤들은 많은 생물 종들의 멸종을 보여준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의 이론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장구한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증거들을 자신들의 이론에 들어맞도록 해석한다. 일단 이러한 좀비 사건들이 모든 과학자들이 믿는 기초 지식의 일부가 되면, 연구자들은 상자 밖으로 나와 수십억 년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게 된다.
.NASA의 "눈덩이 지구(Snowball Earth)" 삽화.
여기에서 우리는 진화론자들이 ‘눈덩이 지구’라고 부르고 있는 한 좀비 소설을 살펴보려고 한다. 생물들이 지구에 기반을 마련하기 전에, 지구의 대부분은 얼음과 눈으로 덮여 있었고, 심지어 적도 지역까지 그러했던 시기가 있었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희미한 젊은 태양 역설(Faint Young Sun Paradox)’을 풀기 위해서 이 소설이 필요하다. 오늘날의 항성 진화 모델에 의하면, 태양이 형성된 초기에는 지금보다 더 어둡고, 더 차가워야 했다. 태양은 지구에 생물들이 살도록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다는 것을(이사야 45:18) 진화 과학자들은 믿지 않는다. 그래서 태양은 분명히 진화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지구도 계획이 없고, 목적이 없고, 지성이 없는, 회전하던 먼지 구름(dust cloud)으로부터 자연적인 과정으로 "출현"했다는 것이다. 그것이 오늘날의 과학이다!
문제 : 만약 지구가 눈덩이 시기를 겪게 된다면, 절대로 눈덩이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일단 얼음 덮개가 형성되면, 그것은 햇빛을 우주로 반사한다. 지구를 구하기 위해, 지구를 뒤덮은 막대한 양의 얼음을 녹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까? 그것은 화산폭발, 소행성 충돌, 온실가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계산될 수 있다. 이것들이 지구의 알베도(albedo, 태양 빛을 반사하는 정도)를 바꾸어, 얼음을 충분히 녹일 수 있었을까? 아니면, 지구가 한번 얼어붙으면, 바꾸기 어려운 것일까?
눈덩이 지구의 회복은 불가능해 보인다.(Geophysical Research Letters, 2024. 7. 19) 지구 물리학자들은 눈덩이 지구를 녹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고 가정했다: 1)화산 활동, 2)온실가스의 증가, 3)소행성의 충돌이 그것이다. 9명의 지구물리학자들로 이루어진 한 연구팀은 이것들을 조사했고, 그것들 중 어떤 것도 지구를 다시 푸르게 하기에 적절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길었고", "짧았던" 지구의 빙하기들을 말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가장 최근의 짧았던 빙하기이다. 만약 그 방법들이 가장 최근의 눈덩이 행성으로부터 지구를 회복시킬 수 없었다면, 그러한 가정들은 잘못된 것이다.
지구에서 가장 길었던 빙하기의 종결은 일반적으로 화산 활동에 기인하여 대기 중 온실가스의 점진적 축적으로 발생된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그러나 지구의 짧았던 빙하기의 갑작스러운 종결은 동일한 메커니즘으로 설명될 수 없다. 커다란 소행성 충돌과 초거대화산 폭발은 지구 빙하기의 갑작스러운 종결을 야기할 수 있는 지구물리학적 현상으로 제시되어왔다. 여기서, 우리는 그러한 사건들의 결과로 행성의 표면 온도의 진화를 모델링하였다. 소행성 충돌과 화산분출은 지구의 빙상에 틈을 열고, 또한 멀리 퍼져 나간 먼지와 재는 얼음을 부분적으로 덮어, 얼음과 눈에 의해 반사되는 표면에 비해, 태양 복사선의 흡수를 증가시킨다. 태양 빛의 더 많은 흡수는 더 높은 표면 온도로 이어지고, 이는 얼음의 용융을 증가시키고, 행성 표면 전체를 녹일 수 있는 피드백 루프를 생성한다. 그러나 우리는 지구의 용융을 일으키는 데에 필요한 충돌 또는 화산분출의 규모가 너무 커서, 지구 빙하기 시기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최고의 지질학 저널 중 하나에 게재된 논문에서, 이들 지구물리학자들은 눈덩이 지구로부터 지구를 구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었다. 지름 100km의 소행성 충돌도, 그리고 알려진 가장 큰 초거대화산의 폭발도 그 얼음을 녹일 수 없었다.
그러므로 눈덩이 지구 가설은 오래된 로치 모텔(Roach Motel, 바퀴벌레를 잡는 장치)과 같은 것이다 : 들어올 수는 있지만, 나갈 수는 없다.
결론적으로 "따라서 지구의 짧은 빙하기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다른 메커니즘을 탐구해야 할 것이다"라고 그들은 결론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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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관측되지 않은 과거에 대한 이 수수께끼에 대한 답은 어디에 있을까? 다른 모든 진화론적 문제들과 마찬가지로, 미래의 연구로 떠넘기고 있었다!
좀비 과학은 활개를 치고 있고, 연구비는 계속해서 낭비되고 있다! 오늘날 진화 과학자들은 직장, 돈, 승진, 명예 등을 보장받지만, 진화론과 수십억 년의 연대를 믿지 않는 과학자들은 조롱과 비난과 고난의 길을 걸어갈 수밖에 없다. 물론 지구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 창세기를 읽는 것은 금지되어 있고 말이다.
‘눈덩이 지구’ 가설에 대한 이전 기사를 보려면, 2012. 1. 9일과 2018. 5. 7일 기사를 참조하거나, 검색창에 "눈덩이 지구“라는 검색어로 검색해보라.
*참조 : '눈덩이 지구' 가설의 파산
https://creation.kr/IceAge/?idx=11036027&bmode=view
빙하기에 관련된 세속 과학의 문제
https://creation.kr/IceAge/?idx=13770635&bmode=view
동일과정설적 빙하기 이론의 가면을 벗기다.
https://creation.kr/IceAge/?idx=16557874&bmode=view
밀란코비치 주기에 의한 빙하기 이론이 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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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빙하기 이론의 문제점
https://creation.kr/Topic202/?idx=6589831&bmode=view
▶ 노아 홍수가 초래한 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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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하기 탐구- 멈춰버린 시간
https://creation.kr/Topic202/?idx=6587688&bmode=view
출처 : CEH, 2024. 7. 22.
주소 : https://crev.info/2024/07/snowball-earth-is-a-death-trap/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