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 북동부의 놀라운 생태계는 성경적 빙하기를 지지한다
(Surprising ecosystem in northeastern Greenland supports biblical Ice Age)
by Michael J. Oard
과학자들은 한 지역에 어떤 동물이 살았었는지를 알아내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 이 방법은 한때 한 지역에 살았던 생물들로부터 유래된, 토양에 있는 환경 DNA(environmental DNA, eDNA)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그린란드 북동부의 카프 쾨벤하운 지층(Kap København Formation)에 적용되어 거의 40년 동안 연구가 진행되어왔다. 오늘날 이 지역은 극지방 사막(polar desert)으로서 소수의 식물들, 토끼(hares), 사향소(musk oxen)만 서식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전에 침엽수들의 한대림 숲과 풍부한 곤충 동물상(insect fauna) 화석들을 발견했지만, 최근에 그들이 발견한 사실로 인해 크게 놀라고 있었다.
몇 가지 놀라움
과학자들은 2백만 년 전으로 추정되는 DNA를 발견했다. 이것은 고대 DNA의 존재 한계를 1백만 년이나 더 확장시킨 것이었다.[1] 그들은 최근 공룡의 DNA가 발견됐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2, 3] 연구자들은 eDNA를 현대 동식물의 DNA 데이터 뱅크와 비교했고, 현재의 극지방 식물과 함께 포플러, 가문비나무, 삼나무, 주목나무로 이루어진 산림 생태계(forest ecosystem)를 발견했고, 또한 이곳에서 살았던 마스토돈(mastodon), 순록(reindeer), 설치류, 거위, 토끼 등의 DNA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4] 이전 고생물학자들은 단지 8개 속(genera)의 식물만을 확인했던 반면에, 이제 연구자들은 102개의 식물 속들을 확인했다.[5] 일부는 마스토돈의 DNA가 실제로 마스토돈의 것인지, 다른 코끼리에서 나온 것인지 이의를 제기했다.[5]
아무도 그러한 생태계를 예측하지 못했고, 현대에도 유사한 생태계가 없다.
이러한 생태계는 오늘날보다 훨씬 더 따뜻한 온도가 필요하다. 현재 그린란드 북동부의 평균 기온은 -17°C이다. 연구자들은 2백만 년 전에는 10°C 더 따뜻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발견된 식물 화석들 중 상당수가 영구동토층에서 자라지 않는 종이기 때문에, 훨씬 더 따뜻했을 수 있다. 아무도 그러한 생태계를 예측하지 못했고, 현대에도 유사한 생태계가 없다. 한 연구자는 이렇게 말했다 : "1백만 년 전에 마스토돈이 거기까지 올라가 있었을 것으로는 예상하지 못했다."[4]
마스토돈의 잔해는 미국 숲에서는 발견되지만, 그린란드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었다. 그리고 고생물학자 에스케 윌러슬레프(Eske Willerslev)가 인정했듯이, 순록은 그때까지 진화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고생물학자들에 따르면, 순록은 존재해서는 안 된다. 순록은 그 시기에는 존재하지 않았어야 한다."[4]
성경적 해석
창조과학자들은 200만 년이라는 연대를 받아들이지 않지만, 이 모든 eDNA들은 수천 년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토양에서 DNA가 여전히 남아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데는 문제가 없다. 200만 년은 알려진 DNA의 이론적 존재 한계(약 100만 년)을 넘는 것이다.[6] 생물들을 성경적 지구 역사에서 위치시킬 때, 우리가 선택해야할 두 가지 옵션이 있다.
하나는, 생물 화석들은 홍수에서 유래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북반구 극지방에도 따뜻한 기후에서 살아가는 신생대 화석들이 많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미국 남동부의 대표적인 나무들이 캐나다 북쪽의 엘즈미어 섬(Ellesmere Islands)과 악셀 하이버그 섬(Axel Heiberg Islands)에서 악어(alligators and crocodiles), 큰 거북, 여우원숭이(lemurs)와 함께 발견되며, 초기 신생대로 추정된다.[7~10] 그러나 이러한 화석들은 빙하기 초기에 기후가 꽤 따뜻했었음을 나타낸다.[11] 시간이 지나면서 해수 온도는 빠르게 냉각되었고, 관측된 열대 및 아열대 고식물상(paleoflora)를 지탱할 수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 겨울은 너무 추워서 그러한 생물들은 생존할 수 없었을 것이다. 또한 악셀 하이버그 섬의 보존된 식물 쓰레기(leaf-litter, 땅에 떨어진 죽은 식물 물질)의 DNA 염기서열은 각 층에서 그대로 보존될 수 있었다.[12] 이는 홍수 동안 빠르게 퇴적되었고, 홍수 후에 장기간 노출되지 않았음을 가리킨다. 따라서 이러한 신생대 화석들은 홍수에서 왔을 수 있다.
따라서 북동부 그린란드의 eDNA 증거는 악셀 하이버그 섬의 증거와 달리, 홍수 이후의 환경을 가리킨다.
또 다른 옵션은 그린란드의 eDNA는 생물들이 빙하기를 거치면서 남겨놓았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홍수 기간 동안 발생한 열로(화산 및 용암 분출 등) 인해 빙하기 초기에 바다는 따뜻했을 것이다. 북극해는 20°C 이상일 수 있었으며, 빙하기 초기에는 대기 흐름에 의해 해안 지역은 온화하게 유지될 수 있었다.[13] 온대 기후를 선호하는 동식물들은 수백 년 동안 먼 북쪽 지역, 특히 북극해 연안 지역에서도 편안하게 살 수 있었다. eDNA 증거를 고려할 때, 그린란드 북동부의 생물들은 순록과 마스토돈과 같은 전형적인 빙하기 동물들이다. 따라서 악셀 하이버그 섬과 달리, 그린란드 북동부의 eDNA 증거는 홍수 이후 환경을 나타낼 수 있다. 즉, 카프 쾨벤하운 지층의 화석들은 노아 홍수 이후 빠르게 초래된 빙하기 동안, 북극해의 비교적 따뜻했던 온대기후 조건하에서 초기에 매몰되었을 수 있다.
포유류는 어떻게 그린란드 북부에 도달했을까?
이 동물들은 여러 해협들을 건너 그린란드 북부로 어떻게 이동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엘즈미어 섬과 그린란드 사이에 있는 네어스 해협(Nares Strait)을 어떻게 건널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그림 1) 바닷물은 비교적 따뜻했기 때문에 큰 포유류들은 수영으로 건널 수 있었을 것이다. 매머드들은 수영을 통해 육지다리가 없는 남부 캘리포니아 해안의 채널 제도(Channel Islands, 미국 캘리포니아주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8개의 섬들)에 도착할 수 있었다.[14, 15] 코끼리는 뛰어난 수영 선수이다 : "나의 연구에 의하면, 현대 코끼리는 모든 육상 포유류 중 최고의 장거리 수영 선수이며, 물로 나뉘어진 곳을 건너가는데 능숙하다."[16] 또는 그린란드 북동부의 동물들은 홍수 이후 바다에 수년 동안 떠 있었을 수 있는, 홍수로 인해 남겨진 통나무와 식물 매트(log and vegetation mats)의 도움을 받았을 수도 있다.[11] 이러한 이동 수단은 특히 작은 포유류에게 적합했을 것이다.
그림 1. 캐나다 북부 그린란드에 도달하기 위해서 동물들이 이동해야 하는 캐나다 북부의 많은 섬들과 해협을 보여주는 지도. <Image: Allice Hunter, Wikimedia / CC BY-SA 4.0>
통나무 매트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 동물들은 먼저 베링해협 육지다리(Bering Land Bridge)를 건너야 했다. 이 육지다리는 홍수 후 초기에는 드러나 있었을 것으로 보이며, 동물들은 시베리아를 거쳐 알래스카로 더 쉽게 이동하도록 했을 것이다. 이때는 빙하기 말이 아니라서, 겨울이 오늘날보다 춥지 않았다.[17] 이 초기 빙하기 육지다리의 또 다른 증거는 브리티시컬럼비아(British Columbia, 캐나다 서부의 주) 중부의 빙하기 잔해 바닥에서 콜럼비아 매머드 화석이 발견된다는 것이다.[18] 이 매머드들은 얼음이 없던 통로(corridor)와, 만년설로 뒤덮인 산들 앞의 저지대를 흐르던 피스강(Peace River)을 건너 이동해왔음에 틀림없었다. 또한 그린란드 북동부에 동물들의 eDNA 증거는 베링 육지다리가 빙하기 초기에는 존재했지만, 빙하기 말에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간접적인 증거가 되고 있다. 게다가 일부 통나무 매트들은 여전히 동물들의 운반을 위해 존재했을 것이다. 또한 캐나다 북부는 숲이 자랄 수 있을 만큼 따뜻해야 했는데, 꽃가루와 eDNA를 남긴 생물들이 그린란드 북부에서 생존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그리 큰 지역일 필요는 없었다.
결론
연구자들은 그린란드 북동부의 카프 쾨벤하운 지층에서 온난한 생태계의 DNA 증거들을 발견하고 놀랐다. 가장 유력한 설명은 이 화석들이 노아 홍수 이후 초래된 급속한 빙하기의 초기에 묻혔다는 것이다.
Posted on CMI homepage : 23 August 2024
References and notes
1. Kjaer, K.H. et al., A 2-million-year-old ecosystem in Greenland uncovered by environmental DNA, Nature 612:283–291, 2022.
2. Sarfati, J.D., DNA and bone cells found in dinosaur bone, 23 Apr 2020.
3. Robinson, P., DNA detected in duckbilled dino, Creation 42(4):15, 2020.
4. Gallaway, E., Oldest-ever DNA reveals 2-million-year-old ecosystem, Nature 612:384, 2022.
5. Greenberg, A., 2-million-year-old DNA reveals surprising Arctic ecosystem | NOVA | PBS, pbs.org/wgbh/nova/article/oldest-dna-study-nature, 8 Dec 2022.
6. Thomas, B. and Tomkins, J., How reliable are ancient DNA genomes? J. Creation 28(3):92–98, 2014.
7. Francis, J.E., Arctic Eden, Natural History 100(1):57–64, 1991.
8. Francis, J.E., Polar fossil forests, Geology Today 6:92–95, 1990.
9. Eberle, J.J. and Greenwood, D.R., Life at the top of the greenhouse Eocene world—a review of the Eocene flora and vertebrate fauna from Canada’s high Arctic, GSA Bulletin 124(1/2):3–23, 2012.
10. Christie, R.L. and McMillan, N.J. (Eds.), Tertiary fossil forest of the Geodetic Hills, Axel Heiberg Island, Arctic Archipelago, Geological Survey of Canada Bulletin 403, Ottawa, Ontario, Canada, 1991.
11. Oard, M.J. (e-book), The Genesis Flood and Floating Log Mats: Solving geological riddles, Creation Book Publishers, Powder Springs, GA., 2014.
12. Christie, R.L. and McMillan, N.J., Introduction; in: Christie, R.L. and McMillan N.J. (Eds.), Tertiary Fossil Forests of the Geodetic Hills, Axel Heiberg Island, Arctic Archipelago, Geological Survey of Canada Bulletin 403, Ottawa, Canada, p. xiii, 1991.
13. Oard, M.J., Frozen in Time: Woolly mammoths, the ice age, and the biblical key to their secrets, Master Books, Green Forest, AR, 2004.
14. Semprebon, G.M., Rivals, F., Fahlke, J.M., Sanders, W.J., Lister, A.M., and Göhlich, U.B., Dietary reconstruction of pygmy mammoths from Santa Rosa Island of California, Quaternary International 406:123–136, 2016.
15. Pigati, J.S., Muhs, D.R., and McGeehin, J.P., On the importance of stratigraphic control for vertebrate fossil sites in Channel Islands National park, California, USA: examples from new Mammuthus finds on San Miguel Island, Quaternary International 43:129–139, 2017.
16. Johnson, D.L., The origin of island mammoths and the Quaternary land bridge history of the northern Channel Islands, California, Quaternary Research 10:213, 1978.
17. Oard, M.J., Land bridges after the Flood, J. Creation 34(3):109–117, 2020.
18. Harington, C.R., Tipper, H.W., and Mott, R.J., Mammoth from Babine Lake, British Columbia, Canadian J. Earth Sciences 11(2):285–303,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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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ournal of Creation 37(2):3–4, July 2023
주소 : https://creation.com/surprising-ecosystem-in-northeastern-greenland-supports-biblical-ice-ag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남극 및 그린란드 빙상 아래의
침식의 결여는 오랜 연대와 모순된다.
(Little erosion beneath Antarctica and Greenland Ice Sheets)
by Michael J. Oard
일반적으로 대륙 빙상(continental ice sheets)은 그 아래에 있는 기저층을 침식한다고 추정되고 있다.[1] 만약 남극 빙상(Antarctic Ice Sheets)과 그린란드 빙상(Greenland Ice Sheets)이 정말로 수백만 년이 되었다면, 얼음의 움직임으로 인한 풍부한 침식(erosion)의 증거를 보여줘야 한다. 빙상이나 빙하의 기저부가 차갑다면(cold-based, 바닥에 얼어붙어 있으면) 침식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빙상이 압력 융점(pressure-melting point)을 초과할 정도로 두꺼워지거나, 지열에 의한 가열이나 융해로 인해 얼음이 깨질 때, 기저부 미끄러짐이 발생하여, 빙하밑 침식(subglacial erosion)이 발생한다.
동일과정론자들에 따르면, 남극 빙상은 3천4백만 년 전에 처음 발달되었지만, 약 7천만 년 전인 백악기 후기에 이미 일찍 발달했을 수도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 그들은 남극 빙상이 약 1천4백만 년 전까지 정상 상태의 평형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그 기간 동안 빙상은 압력 융해점에 도달할 만큼 충분히 두꺼워졌을 것이라고 추정될 수 있다. 이러한 따뜻한 기저부에서는 미끄러짐(slip), 깎아냄(plucking), 심지어 용융수 흐름(meltwater flow) 등에 의한 풍부한 침식의 증거들이 있어야만 한다.
… 이들 빙상 아래에서 대규모 침식이 일어났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
마찬가지로,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그린란드 빙상도 3천8백만 년 전에 기원했다고 주장하지만, 약 270만 년 전까지는 안정된 상태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한다.[3] 이는 그린란드 빙상이 따뜻한 기저부를 갖고 있었으며, 특히 따뜻한 후기 신생대 동안 침식을 증진시킬 수 있었던 수많은 온냉 주기를 거쳤음을 의미한다.
거의 모든 신생대 동안, 심지어 플라이오세(Pliocene)에도, 극지방의 온도는 훨씬 더 따뜻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엘즈미어 섬(Ellesmere Island)은 11~16°C 더 따뜻했고[4], 나머지 캐나다 고위도 북극 지역은 플라이오세에 19°C 더 따뜻했다.[5] 새로운 간접지표(proxy)에 의한 추정에 따르면, 플리이오세와 오늘날 사이의 온도 차이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6] 해수면은 오늘날보다 35m 더 높았고, 북극해에서 해수면 온도는 6~10°C 더 따뜻했다는 것이다.[8] 그린란드 빙상이 발달하는 동안, 이러한 따뜻한 조건은 큰 침식을 초래했을 것이다. 오늘날에도 그린란드 빙상의 75%는 따뜻한 기저부를 갖고 있다.[1]
동일과정설 과학의 추정 연대가 정확하다고 가정하면, 빙상이 평형에 도달하는 동안과 후에 수백만 년에 해당하는 엄청난 양의 침식이 일어났어야만 한다. 그러나 이들 빙상 아래에서 대규모 침식이 일어났었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
놀랍게도 얼음에 의한 침식이 거의 없는 감부르체프 산맥
감부르체프 산맥(Gamburtsev Mountains)은 남극 빙상의 중심부 아래에, 해발 약 4,000m에 달하는 가장 높은 돔 A(Dome A) 지역 아래에 위치해 있다. 산맥의 길이는 약 1,200km로 유럽 알프스 산맥의 길이 정도가 된다. 남극 빙상은 이 산맥에서 기원된 것으로 추정된다.[9]
2009년 초에 완료된 항공 레이더 조사에 의해, 얼음을 관통하여, 화산성 산(volcanic acids)으로 인한 등시성 얼음층(isochronal ice layers)과 얼음 아래의 기저부 지형이 나타났다. 원격 감지 데이터에 따르면, 알프스와 유사하게 날카로운 봉우리들과 높은 기복(relief)이 있는 들쭉날쭉한 산악 지형이 나타났다.[2] 기복은 평균 2,250m 높이였지만, 산맥 가장자리를 따라 최대 4,000m에 달한다. 하나의 봉우리는 빙상 표면에서 350m 이내에 정상 높이에 도달하고 있었다.[10]
레이더 조사는 주요 문제점을 드러냈는데, 산맥에서 침식의 증거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 빙상이 수백만 년 된 것이라면, 침식의 증거가 풍부해야 한다. 이로 인해 한 동일과정설 과학자는 빙상의 나이에 의문을 제기하며,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 "산봉우리가 고원 안으로 침식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빙상이 비교적 빨리 형성되었음을 시사한다."[10]
이 수수께끼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들은 빙상의 전체 깊이가 다 형성된 후, 감부르체프 산맥은 기저부는 차갑게 되었고(오늘날의 기저부는 온난하고 용융수를 갖고 있지만), 지난 1천4백만 년 동안 평형을 이루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1천4백만 년 이전의 수백만 년에 걸쳐 빙상이 형성되는 동안, 빙상은 아마도 온난한 기저부를 갖고 있었을 것이다. 게다가 두꺼운 얼음 아래의 현재 조건은 최대 두께에 도달한 후에 수백만 년 동안 차가운 기저부였을 것이라는 설명과 모순된다.
오늘날 해안 근처에서는 빠르게 움직이는 얼음과 얼음 흐름 때문에, 침식은 더 심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해안 지역에서도 침식은 주로 피오르드(fjords)와 유사한 선형 트러프(troughs, 해곡)에 집중되어 있으며, 지형의 많은 부분은 빙하 이전에 약간 잘려진 침식 표면을 유지하고 있다.[11, 12]
그림 1. 빙하기 동안 미국 콜로라도 로키산맥에 형성되어 있는 권곡(cirque, 원형의 협곡)
또한 레이더 조사는 빙하에 의해 부분적으로만 변형된 하천 지형(fluvial landscape)을 보여주었다. 즉, 계곡과 수계(drainage system)는 주로 물이나 용융수에 의해 형성되었고, 얼음의 움직임은 빙하밑 지형을 형성하는 데 작은 역할만 했다는 것이다. 산맥의 높은 곳에는 많은 권곡(cirques)들이 있는데(그림 1), 이는 고산 빙하가 높은 고도에서 시작되어 계곡으로 진행되었음을 가리킨다. 한 권곡은 산 측면에 가파른 벽을 가진 반원의 우묵한 그릇 모양이다. 이들 권곡의 높이는 흔히 해발 2,000m 이상이다.[13] 이러한 측정된 고도는 빙상의 무게로 인해 권곡의 고도가 낮아지면서 발생한 중력 평형에 의한 조정 때문이다. 이러한 유형의 고산 빙하작용은 산악 빙하의 초기 상황은 따뜻한 저지대 및 해안 온도에 의해 초래된 것임을 의미한다. "우리는 최대, 최소, 평균 해안온도가 27.8°C, 16.3°C, 21.6°C...“였음을 발견했다.[14] 이 수치는 빙하가 시작되는 동안 권곡의 온도를 약 4°C로 가정하고, 고위도의 표준 감쇄율을 사용하여 2,400m부터 아래로 투영했다. 감쇄율은 고도가 높아질수록 온도가 낮아지는 것을 말한다. 발달 중이었던 남극 빙상의 중심부는 동일과정설 틀 내에서 수백만 년 동안 따뜻한 기저부였으며, 상당한 빙하 침식이 발생했어야만 한다.
그림 2. 감부르체프 산맥의 빙하밑 지형은 날카로운 봉우리들과 침식되지 않은 지형뿐만 아니라, 동일과정설 시간 틀로 수십만 년 동안 빙상의 움직임이 거의 없었음을 보여준다. 이는 기반암 지형 위에 수직인 흰색의 등시성 층(isochronous layers)들에 의해 보여지고 있다.(Rose et al.2)
그린란드 빙상의 중심부도 거의 침식되지 않았다.
그린란드 빙상의 중심부 아래를 촬영한 레이더 이미지는 빙상 아래 풍경도 드러냈다.[3] 10Be 동위원소는 빙상 똑대기에서 3,054m 아래로 시추된 GISP2 빙핵(ice core)의 기저부 13m 내의 '토양'을 분석하는 데 사용되었다.[3] 빙핵 데이터에 따르면, 이 토양은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속도에 의거해, 수백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었다.[3] 그들은 그린란드 빙상의 바닥이 적어도 지난 2천7백만 년 동안 침식이 일어나지 않은(non-erosional), 차가운 기저부(cold-based)였다는 결론을 내렸다.[3] 따라서 동일과정설 빙하학자들은 플라이오세의 수많은 간빙기 동안, 빙상의 중심부는 결코 녹지 않았다고 결론지었다. 현재 빙상의 중심부가 차가운 기저부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한 대답될 수 없는 질문을 남긴다. 에오세에서 플라이오세의 북극 기온이 오늘날보다 훨씬 따뜻했을 때에, 어떻게 빙상은 3800만~270만 년 전 동안 오로지 차가운 기저부를 갖고 있었으며, 그것을 어떻게 알았는가? 라는 것이다. 산소 동위원소 비율은 적어도 '이전의 간빙기' 동안 빙상 바닥이 한때 더 따뜻한 조건이었음을 나타낸다.[3] 이 데이터를 통해, 그린란드 빙상도 빠르게 발전했으며, 그 이전에는 빙상에 의한 많은 침식이 있었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 계곡과 수계는 물이나 용융수에 의해 조각되었고, 얼음의 움직임은 빙하밑 지형을 형성하는데 작은 역할만 했다.
남은 한 가지 문제는 그린란드 빙상 바닥의 토양에서 10Be 측정값이 오늘날 형성 속도와 비교했을 때 매우 높았다는 것이다. 측정값은 0.61에서 3.8×10^8 atoms g^-1까지 다양했다. 14C와 마찬가지로 10Be는 대기 중 우주선에 의해 형성되며, 강우나 작은 입자의 낙하에 의해 지표면 먼지로 전달된다. 그것은 오늘날 3.5×10^5 atoms cm^-2 year^-1의 속도로 축적되고 있다. 느린 붕괴와 동일과정설을 가정할 때, 빙상 바닥의 실트에서 높은 수치가 나온다는 것은 빙상 아래의 기저부가 수백만 년 전의 것임을 의미한다. 그러나 만약 빙상이 젊다면, 이 수치는 빙하기 이전의 땅이 약 1천 년밖에 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이는 젊은 지구 시간 척도 내에서도 있음직해 보이지 않는다. 빙하작용 이전 퇴적물에서 10Be의 높은 농도는 그것의 형성 속도가 홍수 기간 동안 매우 높았거나, 또는 빙하작용 전의 홍수 직후에 매우 높았거나, 또는 둘 다였음을 의미한다. 우주선은 지구 자기장(earth’s magnetic field)의 강도에 반비례하기 때문에, 실트 내의 높은 10Be 농도는 과거에 지구 자기장이 낮아진 적이 있음을 의미한다. 전 지구적 홍수의 한 가지 결과는 급격히 요동한 자기장으로, 이것은 10Be의 차이를 설명할 수 있다.[15] 또는 10Be의 높은 측정값은 알려지지 않은 어떤 원인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
얼음의 해곡들은 빠른 빙하화를 나타낸다
급속한 빙하화(rapid glaciation)에 대한 더 많은 증거는 얼음 내의 등시 반사층(isochronous reflection layers)에서 수평 이동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에서 밝혀지고 있다(그림 2). 빙상 내의 해곡(troughs, 골짜기)들은 산맥의 계곡과 수직으로 정렬되어 있다. 만약 얼음이 수백만 년 되었다면, 얼음의 저점과 능선은 얼음 이동 방향으로 구부러져 있었을 것이다. 빙상은 위에서 언급한 이유들로 처음부터 차가운 기저부를 갖고 있었거나, 또는 매우 젊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홍수 이후의 급속하게 초래된 빙하기와 일치한다. 남극 빙상 내의 다른 위치에서도 이와 같은 움직임의 결여는 동일하다,[17]
관측 결과는 홍수지질학 및 홍수 이후 초래된 빙하기와 일치한다.
남극 빙상과 그린란드 빙상에 대한 새로운 조사 결과는 홍수 후 수로화된 유출(channelized runoff)과[18, 19], 급속한 홍수 후 빙하기(post-Flood Ice Age)와 일치한다.[20, 21] 감부르체프 산맥의 빙하 이전 '하천' 패턴은 타스 워커(Tas Walker)가 제시한 노아 홍수의 ‘소멸 및 수로화 흐름 단계(Dispersive or Channelized Flow Phase)’와 일치한다.[22, 23] 그리고 해안의 침식 표면은 노아 홍수가 대륙으로부터 물러가면서 유출수에 의한 ‘초기후퇴 또는 판상흐름 단계(Abative or Sheet Flow Phase)’와 일치한다. 빙상 아래의 날카로운 봉우리들은 빙하의 나이가 수백만 년이 아니라, 젊음을 가리킨다. 홍수 직후 따뜻한 해수 온도로 인해, 빙하는 남극과 그린란드의 산악 지역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다. 한동안은 바다는 따뜻하게 유지되었고, 해안과 저지대 온도는 상대적으로 따뜻했을 것이다. 내륙 온도가 훨씬 낮았기 때문에, 증발된 바다의 수분은 산들에 폭설로 떨어졌을 것이다. 바다가 식는 데 수백 년이 걸렸을 것이며[18, 19], 눈과 얼음이 저지대와 해안 지역을 덮었을 것이다. 이 시나리오에 의하면, 남극 빙상과 그린란드 빙상은 기저부가 상당히 침식되기 전에, 비교적 빠르게 형성되었을 것이다.
Posted on CMI homepage: 14 May 2021
References and notes
1. Bierman, P.R., Corbett, L.B., Graly, J.A., Neumann, T.A., Lini, A., Crosby, B.T. and Rood, D.H., Preservation of a preglacial landscape under the center of the Greenland Ice Sheet, Science 344:4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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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ierman et al., ref. 1, pp. 4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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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Oard, M.J., Flood by Design: Receding Water Shapes the Earth’s Surface, Master Books, Green Forest, AR, 2008.
19. Oard, M.J., michael.oards.net/GenesisFloodRunoff.htm, 2013.
20. Oard, M. J., Frozen in Time: Woolly Mammoths, the Ice Age, and the Biblical Key to Their Secrets, Master Books, Green Forest, AR, 2004.
21. Oard, M.J., The Frozen Record: Examining the Ice Core History of the Greenland and Antarctic Ice Sheets,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allas, TX, 2005. R
22. Walker, T., A biblical geologic model; in: Walsh, R.E. (Ed.),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technical symposium sessions,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A, pp. 581–592, 1994.
23. biblicalgeolog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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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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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ournal of Creation 30(1):11–14, April 2016
주소 : https://creation.com/little-erosion-beneath-antarctica-and-greenland-ice-shee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최근 그린란드 중부에 얼음이 없던 이유는?
(Central Greenland Recently Ice-Free, But Why?)
by Jake Hebert, PH.D.
그린란드 중부의 3.2km 깊이의 GISP2 얼음 코어(ice core, 빙핵) 바닥 퇴적물에서 버드나무 목재(willow wood), 곰팡이, 곤충 몸체 부위, 양귀비 씨앗(poppy seed) 등의 미화석(microfossil)들이 회수되었다.[1, 2] 이 발견은 이전에 그린란드 북서부 해안 근처의 캠프 센추리(Camp Century) 얼음 코어의 기초 퇴적물에서 발견된 화석들과 유사했다.[3] 이 미화석들은 그린란드가 한때 풀은 있었지만, 나무는 거의 없는, 툰드라와 같은 환경을 갖고 있었음을 시사한다. 식물은 얼음에서 직접 자랄 수 없기 때문에, 이 발견은 비교적 최근 그린란드의 많은 부분에 얼음이 없었다는 주장에 크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동일과정설을 믿고 있는 기후 과학자들은 소위 홍적세(Pleistocene) 빙하기 이전에 오랜 기간 동안 그린란드에 빙하가 존재했었다고 생각하지만, 빙하가 합쳐져 두꺼운 빙상(ice sheet)을 형성하여 큰 섬의 대부분을 뒤덮었던 것은 260만 년 전 홍적세가 시작되었을 때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들은 미화석 물질들이 이보다 훨씬 젊은 아마도 100만 년 정도 된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것을 최근에 두꺼운 그린란드 빙상의 상당 부분이 녹았었다는 증거로 해석한다. 또한 그들은 이것을 그린란드 빙상이 불안정했고,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구 해수면이 위험하게 상승할 수 있다는 증거로도 해석한다.
새로운 연구를 검토한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의 선도적 기후학자인 리처드 앨리(Richard Alley)는 "이번 새로운 연구는 온난화의 원인이 특별히 극심하지 않았던 시기에 해수면 상승이 많이 발생했었음을 확인해주는 것"이라며, "우리가 기후를 계속 온난화시킨다면, 어떤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지를 경고하며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1]
이는 과거 기후 변화에 대한 잘못된 믿음이 미래 기후 변화에 대한 잘못된 결론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예이다. 창조과학자들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린란드에 얼음이 없었다는 데는 동의하지만, 진짜 질문은 '왜 그럴까?'이다.
성경은 해답을 갖고 있다. 약 4,500년 전에 하나님은 창세기 6~9절에 묘사된 것처럼 전 지구적 홍수를 이용해 세상의 악함을 심판하셨다. 격변적 판구조론(catastrophic plate tectonics)이 큰 역할을 했던[4, 5], 이 전 지구적 대격변은 전 세계 대륙들에 수조 개의 동식물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는 수천 피트 두께의 퇴적암들이 광대한 넓이로 쌓여져 있는 이유이다. 이 구조적 지각 활동으로 인해, 따뜻한 바다와 화산재 에어로졸은 수백 년 동안 지속됐던 빙하기에 필요한 조건을 제공했다.[6]
창세기 대홍수(Genesis Flood)는 지구상의 모든 식물들과 나무들을 뿌리째 뽑으며 파괴했다. 그러나 풍부한 식물 잔해와 많은 씨앗들은 의심할 여지없이 대재앙에서 살아남았다. 나무와 관목들은 빠르게 자랄 수 있지만, 빽빽하고 울창한 숲이 자연적으로 심겨진 씨앗에서부터 자라기까지는 수백 년, 심지어 천 년이 걸릴 수 있었다. 따라서 빙하기 동안에 위도가 낮은 지역에서도 빽빽하고 울창한 숲이 부족했던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오랫동안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에게는 미스터리였다.[7-9] 따라서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이 당시 그린란드의 환경을 "아마도 나무들의 성장이 방해된 완전한 툰드라 생태계"라고 묘사하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1] 툰드라(tundra)는 매우 추운 기온으로 인해, 나무의 성장이 방해받는 생물군계(biome)로 정의된다. 빙하기 동안 나무의 성장이 방해받았던 것은, 추위 때문이 아니라, 홍수 이후 빽빽하고 울창한 숲이 자라기까지 충분한 시간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존 과학 문헌들에서 거의 예외 없이, 빙하기 생물군계는 나무들이 비교적 적은, 풀이 무성했던 사바나와 툰드라로 묘사되고 있다.[8]
하지만 할당된 장구한 연대는 어떻게 된 것일까? 그린란드의 얼음이 약 100만 년 전에는 녹았다는 주장은 코어 바닥에 있는 암석 물질의 베릴륨-10(beryllium-10) 연대측정에서 비롯된 것이다. 추정된 연대는 이 암석 물질이 표면에 있을 때 받은 우주선 노출량에 따라 달라진다. 창조과학자들은 빙하기 동안 더 많은 우주선이 대기로부터 유입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10] 동일과정설적 과학자들이 이를 고려하지 않아, 연대 추정치가 크게 부풀려졌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장구한 연대를 믿는 성경 비판가들은 오랫동안 이 미화석에서 얻은 깊은 GISP2 얼음 코어가 지구의 연대가 6,000년 보다 훨씬 오래됐다는 부정할 수 없는 증거라고 주장해 왔다.[11] 그러나 창조과학자들은 이 주장을 철저히 반박해 왔다.[12, 13] 게다가 지구의 두꺼운 빙상이 동일과정설적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젊다는 많은 증거들이 있다.[14, 15]
그리고 이것은 동일과정설과 진화론의 신념이 기후 변화에 대한 불필요한 우려를 만들어내고 있는 또 하나의 사례이다.[16, 17] 기원 논쟁은 모든 사람들의 세계관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많은 과학적, 정치적 논쟁과도 깊이 관련되어 있는 것이다.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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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Hebert, J. “Greenland: Ice-Free Not That Long Ago.”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26, 2021, accessed August 8, 2024.
4. Clarey, T. 2019. “Subduction Was Essential for the Ice Age.”Acts & Facts. 48 (3): 9.
5. Hebert, J. “New Evidence for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CP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8, 2024, accessed August 8, 2024.
6. Hebert, J. 2018. “The Bible Best Explains the Ice Age.” Acts & Facts. 47 (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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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Hebert, J. 2020. “Missing Ice Age Forests Fit Flood/Ice Age Model.” Acts & Facts 49 (6): 16–19.
9. Hebert, J. “African Forest Evidence Fits Flood Ice Age Model.”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October 28, 2021, accessed August 8, 2024.
10. Oard, M. J. 2021. “Much Greater Cosmic Rays During the Ice Age and Before.”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8 (1): 30–48.
11. Seely, P. H. 2003. “The GISP2 Ice Core: Ultimate Proof that Noah’s Flood Was Not Global.” Perspectives on Science and Christian Faith. 55 (4): 252–260.
12. Oard, M. J. The Frozen Record. Santee,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13. Hebert, J. 2014. “Ice Cores, Seafloor Sediments, and the Age of the Earth, Part 2.” Acts & Facts. 43 (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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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Hebert, J. 2022. “ICR Ice Core Research Continues.” Acts & Facts. 51 (1): 10–13.
16. Hebert, J. 2019. “Climate Alarmism and the Age of the Earth.” Acts & Facts. 48 (4): 11–14.
17. Hebert, J. 2021. The Ice Age and Climate Change: A Creation Perspective.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참조 : 그린란드 빙상 아래의 푸른 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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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빙상의 급속한 빙하기 퇴적에 대한 새로운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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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과정설적 빙하기 이론의 가면을 벗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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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덩이 지구’의 회복은 불가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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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R과 빙하기 설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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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R의 빙상 연구 : 현재 상황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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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샌드듄스 국립공원 보호지역 : 빙하기의 거대한 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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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작용 같은 줄무늬는 90초 이내에 형성되었다 : 산사태도 암석 표면에 줄무늬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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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글렌로이 계곡의 평행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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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핑베어 모래언덕 국립 호숫가 : 빙하기의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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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와 욥기에 기록된 기후와 일치되는 고고학적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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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호수 퇴적층과 기후 변화, 그리고 성경적 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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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의 믿을 수 없는 얼음 코어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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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기후 변화의 한 지표였던 빙핵은 부정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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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 거대호수들이 사하라에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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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후 이집트의 습윤기후를 뒷받침하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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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홍수와 습윤사막 (youtube 동영상) - 창조과학선교회
https://www.youtube.com/watch?v=NrvWLOU_Yl4
*빙하시대의 시작과 절정 (youtube 동영상) - 창조과학선교회
https://www.youtube.com/watch?v=yqznJLIygwE&t=1068s
*욥기로 시작하는 빙하시대 (youtube 동영상) - 창조과학선교회
https://www.youtube.com/watch?v=vjiskmZNAuQ
▶ 대홍수로 변화된 기후와 환경
▶ 잘못된 빙핵 연대
▶ 노아 홍수가 초래한 빙하기
▶ 기존 빙하기 이론의 문제점
▶ “빙하기 탐구- 멈춰버린 시간” <Michael J. Oard의 책 ‘Frozen in Time’>
https://creation.kr/Topic202/?idx=6587688&bmode=view
출처 : ICR, 2024. 10. 2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central-greenland-recently-ice-fre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매머드에서 온전한 DNA가 발견되어
염색체 수와 구조가 밝혀졌다.
(More Woolly Mammoth DNA)
by Frank Sherwin, D.SC. (HON.)
빙하기의 털복숭이 매머드(woolly mammoths)들은 한때 시베리아, 북유럽, 북미에서 엄청나게 많은 수로 살았다.
공룡과 같은 '선사시대' 동물의 생체물질이 남아있는 것은 매우 중요한 발견이 되고 있는데, 매머드도 마찬가지이다.[2] 예를 들어, 2020년 과학자들은 야말 반도(Yamal peninsula)의 시베리아 호수 물에서 거대한 매머드 두개골(Mammuthus primigenius)을 발견했다. 털, 연부조직, 분석(coprolite, 화석화된 배설물)도 발견되었다.[3] Live Science 기사에 따르면, 이 유기물들은 10,000년 이상 되었다는 것이다.
2012년 ICR의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 박사는 냉동 매머드에서 126개의 독특한 단백질들이 발견된 것에 대해 언급했다 :
한 국제 연구팀이 매머드 뼈들을 분석하여 그 결과를 Journal of Proteome Research에 발표했다. 이 연구팀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민감한 이온 트랩 질량분석기(ion trap mass spectrometer)"를 사용했다. 이전의 유사한 장비들은 대량의 단백질만 감지할 수 있었지만, 이 새로운 기계는 소량도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었다.
분석 결과 동물에서 호르몬 운반에서 필수적 역할을 하는 혈청 알부민(albumin)을 포함하여, 전례 없는 단백질들이 발견되었다. 대부분의 단백질들은 실제로는 조각나 있었지만, 디지털 방식으로 서로 연결하여 원래 형태를 재구성했다.[4]
이 단백질들이 추출된 냉동 매머드의 추정 연대는 43,000년 전으로 평가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52,000년 전에 죽은 매머드의 피부는 너무 잘 보존되어 있어서, DNA의 3차원 구조조차 손상되지 않고 완전했다.[5]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을까? Science News 기사는 "급속 건조(rapid drying)로 인해 크로모글래스 구조(chromoglass structure)라 불리는, 유리의 구조와 유사한 단단한 분자 상태로 고대 DNA가 고정되었다는 것이다. 한 팀의 유전학자와 이론물리학자들은 크로모글래스 구조가 DNA 조각들이 서로 멀어지는 것을 방지했을 것이다"라고 추정했다.[5] 마르셀라 산도발-벨라스코(Marcela Sandoval-Velasco) 등은 Cell 지에서 "우리는 PaleoHi-C를 사용하여, 염색질 연결을 매핑하고, 유전체를 조립하여 전체 28개 염색체 길이의 골격을 생성하였다."[6]
염색질 구획도 유지되어 있어서, 과학자들은 매머드 유전자의 발현을 연구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이 크로모글래스 구조는 모발과 피부 성장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Egfr 라는 유전자를 보존하고 있었다. 이 유전자는 매머드에서 불활성이었는데, 아마도 매머드가 덥수룩한 긴 털을 갖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반대로 이 유전자는 코끼리에서는 활성이 있다.
창조과학적 관점에서 흥미로운 점은 베일러 의과대학(Baylor College of Medicine)의 유전학자는 매머드의 염색체 수가 28쌍으로 코끼리와 같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또한 두 생물의 염색체 구조도 동일했다. 이는 털북숭이 매머드와 코끼리가 창조된 코끼리 종류(created elephant kind)의 일원이라는 분명한 증거가 되고 있다.
또한 이 발견은 진화론의 장구한 연대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온전한 염색체가 어떻게 52,000년이나 남아있을 수 있었는가? Science News 기사는 "매머드는 냉동 건조되어 영구동토층에 보존되었다“고 말한다.[5] 하지만 52,000년 동안의 주기적인 냉동 및 해동, 자외선, 무척추동물의 먹이 활동,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의 분해... 등을 겪으면서 온전한 염색체가 남아있을 수 있을까?
New Scientist 지의 과학부 기자인 코린 웨첼(Corryn Wetzel)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동물이 죽으면, DNA 분자들은 분해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이전에는 털북숭이 매머드 유전체의 작은 조각만을 찾을 수 있었지만, 연구자들은 놀랍게도 이 동물에서 염색체가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의 일원인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의 후안 안토니오 로드리게스(Juan Antonio Rodríguez)는 "이것은 52,000년 전의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상세하게 분석되었다. 이는 매우 놀라운 일이다“라고 말했다.[7]
창조 모델은 장구한 시간에 의존하지 않는다. 과학자들은 "선사시대" 매머드에서 손상되지 않은 DNA, 연부조직, 단백질들을 계속 발견하고 있다. 성경에 기록된 족장들의 계보와 연대기에 의하면, 이 세상은 대략 6,000년 전에 창조되었고, 이 매머드들은 노아 홍수 이후인 약 4,000년 경에 살았다고 볼 때, 이러한 발견들은 예상되는 것이다.
References
1. Vardiman, L. and M. Oard. 2023. “ICR and Explaining the Ice Age.” Acts & Facts. 52 (6): 18.
2. Hebert, J. “Mammoth DNA: The Oldest Ever Foun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15, 2021.
3. Geggel, L. “Woolly Mammoth with Preserved Poop, Wool and Ligaments Dredged from Siberian Lake.” Live 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August 11, 2020.
4. Thomas, B. “Over 100 Frozen Original Mammoth Proteins Foun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10, 2012.
5. Saey, T. “Freeze-Drying Turned a Woolly Mammoth’s DNA into 3-D ‘Chromoglass.’” Science News. Posted on sciencenews.org July 11, 2024.
6. Sandoval-Velasco, M. et al. 2024. “Three-Dimensional Genome Architecture Persists in a 52,000-Year-Old Woolly Mammoth Skin Sample.” Cell. 187 (14): P3541–3562.e51.
7. Wetzel, C. “Woolly Mammoth DNA Exceptionally Preserved in Freeze-Dried ‘jerky.’” New Scientist. Posted on newscientist.com July 11, 2024.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5만2천년 전 털매머드 염색체 화석 발견…염색체 3D 구조 복원" (2024. 7. 12.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0711075600017
처음으로 매머드의 염색체 수와 구조 밝혀졌다. (2024. 7. 13. 사이언스플러스)
https://m.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89673559736
*참조 : ▶ 매머드
▶ 노아 홍수가 초래한 빙하기
▶ 기존 빙하기 이론의 문제점
▶ “빙하기 탐구- 멈춰버린 시간”
https://creation.kr/Topic202/?idx=6587688&bmode=view
▶ 공룡의 DNA 발견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출처 : ICR, 2024. 9. 12.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more-woolly-mammoth-dn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빙하기 거대호수들이 사하라에 존재했다.
(Ice Age megalakes did exist in the Sahara)
by Michael J. Oard
연구자들은 오랫동안 사하라 사막(Sahara Desert)이 한때 젖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언제, 어떻게, 젖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아있다. 연구자들은 사하라 사막이 빙하기와 아프리카 습윤기(African Humid Period, AHP)라고 불리는 홀로세 초기에 매우 늦은 시기까지 푸르렀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3] 현장 조사와 위성사진들은 현재 대부분 모래 아래에 묻혀있는 호수들과 강들의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4-6] 고호수 차드(Paleolake Chad)는 현재의 차드 호수보다 훨씬 큰 340,000km2의 면적을 차지했다.(그림 1). 달팽이, 규조류, 패충류, 물고기, 유공충, 코끼리, 기린, 물소, 영양, 코뿔소, 대형 파충류, 수생 하마 등 수많은 동물들의 빙하기 화석들이 발견되었다.[8] 오늘날 사하라 사막 남쪽의 아프리카 세렝게티(Serengeti)에서는 이러한 종류의 생물 다양성을 볼 수 있다. 심지어 난쟁이 나일악어(dwarf Nile River crocodiles)들도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사하라 사막이 최근까지 젖어 있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더욱이, 많은 빙하기 유물들과 수천 개의 암각화들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사하라 사막의 인구가 꽤 많았었음을 시사한다.
그림 1. 1970년 차드 호수(연두색)를 7,000년 전 AHP 당시의 호수(파란색)와 영국 섬(빨간색)의 크기와 비교하였다. 차드 호수는 지난 50년 동안 더욱 줄어들었다(노란색). 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Image: FrankvEck, Wikipedia commons / CC-BY-SA-4.0>
몇몇 연구자들은 젖은 사하라를 경시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연구자들은 남쪽의 강수량이 더 많았던 지대로부터 물이 공급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는, 고호수 차드 외에는 거대호수(megalakes, 25,000 ㎢ 이상으로 정의됨)가 없었다고 제안한다. 대신 습지와 작은 호수들이 있었다고 주장한다.[11] 이는 사하라가 일부 사람들이 가정하는 것만큼 습하지 않았을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는 것이다. 쿠아드(Quade et al.) 등은 거대호수가 존재했다면 현재 위치에서 북쪽으로 1,000km 이상 떨어진 열대수렴대(ITCZ)와 함께, 연간 1.2m/yr 이상의 강수량이 필요했을 것이라고 제안한다. 모델은 이러한 열대수렴대의 이동을 지지하지 않는다. 모델 때문에 쿠아드 등은 거대호수의 증거가 샘들로 인해 고립된 습지들과 작은 호수들로 설명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그들은 그 증거로 잘 발달되고 공간적으로 광범위한 호안선이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현재 열대수렴대는 중앙아프리카를 관통하며 동서축으로 폭우를 유발한다. 녹색 사하라의 강수는 물속의 산소 동위원소 비율이 높았기 때문에, 열대수렴대에서 왔다고 알려져 있다.[12] 세속적 과학자들에게 미스터리한 일이지만[13], 북반구의 빙하가 남극 빙하가 최대치에 이르기 전에 녹았다면, 녹색의 사하라는 성경적 지구 역사 안에서 설명될 수 있다.[1, 2] 열대수렴대는 노아 홍수 이후 1,000년 정도, 남극 빙하가 최대치가 될 때까지 더 북쪽에 있었을 것이다.
새로운 연구는 거대호수들의 존재를 입증한다.
쿠아드 등의 논문은 사하라 거대호수의 증거를 재검토하기 위한 연구들에 박차를 가했다.[14] 연구자들은 사하라 전역에서, 심지어 북부에서도, 많은 거대호수들의 존재를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서부 사하라에서 팀북투 호수(Lake Timbuktu)라는 이름의 새로운 거대호수를 발견했다. 그들은 또한 많은 더 작은 호수들과 강들을 발견했다. 움직이는 모래언덕들이 지형학적 증거들 대부분을 파괴했기 때문에, 호안선은 잘 발달되지 않았거나, 광범위하지 않다. 연구자들은 거대호수를 분석하기 위해서, 거대호수 호안선과 그 유역에 대한 포괄적인 원격탐사를 사용했다. 때때로 호안선의 잔재만 감지되었는데, 이는 높은 호안선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거대호수가 흔하고 넓다는 것을 증명했다. 대부분의 사하라 분지는 거대호수의 증거를 제공한다. 샘(springs)들은 호안선을 형성하지 않기 때문에, 호안선의 특징은 샘들 때문이라고 볼 수 없다.
거대호수 시기의 불확실성
드레이크(Drake et al.) 등은 거대호수의 시기가 불확실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 "그러나 이러한 많은 거대호수들의 발달 시기가 언제인지는 문헌들을 통해 잘 알려져 있지 않다"[15] 그들은 일반적으로 거대호수를 동일과정설적으로 제4기(Quaternary), 즉 그들의 일반적인 빙하기 시기인 260만 ~ 1천170만 년 사이에 위치시킨다. 보다 구체적으로, 그들은 이전 간빙기의 '습윤기' 동안에 거대호수의 존재를 위치시킨다. 그러나 그들은 이것을 구체적으로 입증할 자료가 거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추정된 연대는 화석 껍질의 C-14 및 U-시리즈 측정에 의한 것이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신뢰할 수 없는 것으로 악명 높다. 루미네센스(luminescence) 연대측정은 잠재적으로 석영이 풍부한 모래 호안선의 연대를 측정할 수는 있지만, 그것은 단지 소수의 지역에서만 적용되어왔다.
연구자들은 젖은 사하라의 기원을 아직도 모르고 있다.
고호수(paleolakes)들을 채우기 위해 필요한 강수량과 관련하여, 드레이크 등은 모델이 실패했음을 인정하고 있다. 그들은 산들에 빗물이 모인 곳들이 있었고, 산들에 더 많은 강수량이 예상된다고 주장함으로써, 많은 거대호수들의 존재를 정당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날 사하라에는 산과 분지들이 있지만, 차드 호수를 제외하고는 사하라가 거대호수들을 만들기에는 산들은 매우 멀리 떨어져 있다. 드레이크 등은 거대호수들이 존재했다는 것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고 있지만, 왜 오늘날보다 훨씬 더 많은 강수량이 있었을까는 껄끄러운 문제가 되고 있다.
빙하기 해법
노아 홍수 이후 초래된 성경적 빙하기 모델은 사하라에 크고 작은 호수들의 존재와, 열대수렴대 북쪽으로 동물과 사람들의 이동을 설명할 수 있다.[1, 2] 미국 남서부의 호수들과, 북반구의 30도 부근에 있는 다른 호수들과 동일한 방식으로, 노아 홍수 유출(runoff) 동안, 사하라 호수들은 물로 채워졌다. 나머지 홍수 물은 밀폐된 분지에 남겨졌을 것이다. 이에 대한 증거들은 사하라 사막에서 발견된 해양 유공충(marine foraminifera) 화석일 수 있다. 빙하기 동안 사하라에 훨씬 많은 비가 내렸다면, 호수는 유지되거나 넘쳐흐를 수도 있었고, 그 결과 강과 시내들이 만들어졌을 것이다. 양서류 화석을 갖고 있는 말라버린 강과 시내들이 모래 아래에서 발견되고 있다. 그러한 습한 환경은 빙하기의 따뜻한 바다로부터 훨씬 더 컸던 증발과, 오늘날의 일반적인 순환과 명백하게 다른 순환에 의해 발생했다. 그러나 젖은 사하라는 빙하기 이후 홀로세 중기까지 계속되었는데, 아마도 열대수렴대가 훨씬 더 북쪽으로 이동했기 때문일 것이다.
결론
얼마 전의 최근 과거에 '젖은 사하라(wet Sahara)'가 있었다는 개념은 세속적 연구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것을 설명하기 위한 메커니즘을 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젖은 사하라에 대한 많은 증거들이 존재하며, 최근 고대 호안선의 발견으로 강화되고 있다. 그리고 세속적 연구자들이 제안했던 조건과 달리, 성경적 관점에서 노아 홍수 이후에 초래된 빙하기가 만들어내는 조건들은 '젖은 사하라'의 존재를 설명하기 위한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Posted on CMI homepage: 17 May 2024
References and notes
1. Oard, M.J., Ice core oscillations and abrupt climate changes: part 5—the early Holocene green Sahara, J. Creation 35(3):103–10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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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énot, G., Pivot, S., Bouloubassi, I., Davtian, N., Hennekam, R., Bosch, D., Ducassou, E., Bard, E., Migeon, S., and Revel, M., Timing and stepwise transitions of the African Humid Period from geochemical proxies in the Nile deepsea fan sediments, Quaternary Science Reviews 228(106071):1–14, 2020.
4. Pachur, H.-J. and Kröpelin, S., Wadi Howar: paleoclimatic evidence from an extinct river system in the southeastern Sahara, Science 237:298–300, 1987.
5. Chorowicz, J. and Fabre, J., organization of drainage networks from space imagery in the Tanezrouft plateau (Western Sahara): implications for recent intracratonic deformations, Geomorphology 21:139–151, 1997.
6. Paillou et al., Mapping of the major paleodrainage system in eastern Libya using orbital imaging radar: the Kufrah River,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 277:327–333, 2009.
7. Hoelzmann, P., Kruse, H.-J., and Rottinger, F., Precipitation estimates for the eastern Saharan palaeomonsoon based on a water balance model of the West Nubian palaeolake basin, Global and Planetary Change 26:105–120, 2000.
8. Kröpelin, S. and Soulié-Märsche, I., Charophyte remains from Wadi Howar as evidence for deep mid-Holocene freshwater lakes in the eastern Sahara of Northwest Sudan, Quaternary Research 36:210–223, 1991.
9. Charlesworth, J.K., The Quaternary Era, Edward Arnold, London, p. 1113, 1957.
10. Drake, N.A., Blench, R.M., Armitage, S.J., Bristow, C.S., and White, K.H., Ancient watercourses and biogeography of the Sahara explain the peopling of the desert, PNAS 108(2):458–462, 2011.
11. Quade, J., Dente, E., Armon, M., Ben Dor, Y., Morin, E., Adam, O., and Enzel, Y., Megalakes in the Sahara? A review, Quaternary Research 90:253–275, 2018.
12. Hoelzmann, P., Kruse, H.-J., and Rottinger, F., Precipitation estimates for the eastern Saharan palaeomonsoon based on a water balance model of the West Nubian Palaeolake Basin, Global and Planetary Change 26:103–120, 2000.
13. Notaro, M., Wang, Y., Liu, Z., Gallimore, R., and Levis, S., Combined statistical and dynamical assessment of simulated vegetation–rainfall interactions in North Africa during the mid- Holocene, Global Change Biology 14:347–368, 2008.
14. Drake, N.A., Candy, I., Breeze, P., Armitage, S.J., Gasmi, N., Schwenninger, J.L., Peat, D., and Manning, K., Sedimentary and geomorphic evidence of Saharan megalakes: a synthesis, Quaternary Science Reviews 276:1–20, 2022 ǀ doi.org/10.1016/j.quascirev.2021.107318.
15. Drake et al., ref. 14, p.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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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https://creation.com/sahara-megalak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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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F. Coppedge
'눈덩이 지구'라는 진화론자들의 신화는 막다른 골목에 처해 있다.
수억 수천만 년의 장구한 시간을 철저히 믿고 있는 진화론자들인 모이보이(moyboys, millions of year boys)들은 신화적 사건들로 장구한 시간을 채우기를 좋아한다. 여기에는 다섯 번의 대멸종 사건들을 포함하는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 산소대폭발사건(Great Oxygenation Event, GOE), 영거 드라이아스(Young Dryas), 후기 대폭격기(Late Heavy Bombatment), RNA 세계(RNA World), 눈덩이 지구(Snowball Earth), 그리고 다른 것들이 포함된다. 이 관찰되지 않은 사건들이 과학계에서 한번 대중화되면, 그것들은 스스로 생명력을 갖게 되고, 지속적인 논의의 주제가 되어왔다.
이러한 사건들과 발생했다는 시기는 그것들을 뒷받침하는 경험적 데이터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는 요세미티 남쪽까지 계곡을 깎았던 빙하의 증거를 갖고 있으며, 화석 무덤들은 많은 생물 종들의 멸종을 보여준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의 이론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장구한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증거들을 자신들의 이론에 들어맞도록 해석한다. 일단 이러한 좀비 사건들이 모든 과학자들이 믿는 기초 지식의 일부가 되면, 연구자들은 상자 밖으로 나와 수십억 년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게 된다.
.NASA의 "눈덩이 지구(Snowball Earth)" 삽화.
여기에서 우리는 진화론자들이 ‘눈덩이 지구’라고 부르고 있는 한 좀비 소설을 살펴보려고 한다. 생물들이 지구에 기반을 마련하기 전에, 지구의 대부분은 얼음과 눈으로 덮여 있었고, 심지어 적도 지역까지 그러했던 시기가 있었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희미한 젊은 태양 역설(Faint Young Sun Paradox)’을 풀기 위해서 이 소설이 필요하다. 오늘날의 항성 진화 모델에 의하면, 태양이 형성된 초기에는 지금보다 더 어둡고, 더 차가워야 했다. 태양은 지구에 생물들이 살도록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다는 것을(이사야 45:18) 진화 과학자들은 믿지 않는다. 그래서 태양은 분명히 진화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지구도 계획이 없고, 목적이 없고, 지성이 없는, 회전하던 먼지 구름(dust cloud)으로부터 자연적인 과정으로 "출현"했다는 것이다. 그것이 오늘날의 과학이다!
문제 : 만약 지구가 눈덩이 시기를 겪게 된다면, 절대로 눈덩이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일단 얼음 덮개가 형성되면, 그것은 햇빛을 우주로 반사한다. 지구를 구하기 위해, 지구를 뒤덮은 막대한 양의 얼음을 녹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까? 그것은 화산폭발, 소행성 충돌, 온실가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계산될 수 있다. 이것들이 지구의 알베도(albedo, 태양 빛을 반사하는 정도)를 바꾸어, 얼음을 충분히 녹일 수 있었을까? 아니면, 지구가 한번 얼어붙으면, 바꾸기 어려운 것일까?
눈덩이 지구의 회복은 불가능해 보인다.(Geophysical Research Letters, 2024. 7. 19) 지구 물리학자들은 눈덩이 지구를 녹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고 가정했다: 1)화산 활동, 2)온실가스의 증가, 3)소행성의 충돌이 그것이다. 9명의 지구물리학자들로 이루어진 한 연구팀은 이것들을 조사했고, 그것들 중 어떤 것도 지구를 다시 푸르게 하기에 적절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길었고", "짧았던" 지구의 빙하기들을 말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가장 최근의 짧았던 빙하기이다. 만약 그 방법들이 가장 최근의 눈덩이 행성으로부터 지구를 회복시킬 수 없었다면, 그러한 가정들은 잘못된 것이다.
지구에서 가장 길었던 빙하기의 종결은 일반적으로 화산 활동에 기인하여 대기 중 온실가스의 점진적 축적으로 발생된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그러나 지구의 짧았던 빙하기의 갑작스러운 종결은 동일한 메커니즘으로 설명될 수 없다. 커다란 소행성 충돌과 초거대화산 폭발은 지구 빙하기의 갑작스러운 종결을 야기할 수 있는 지구물리학적 현상으로 제시되어왔다. 여기서, 우리는 그러한 사건들의 결과로 행성의 표면 온도의 진화를 모델링하였다. 소행성 충돌과 화산분출은 지구의 빙상에 틈을 열고, 또한 멀리 퍼져 나간 먼지와 재는 얼음을 부분적으로 덮어, 얼음과 눈에 의해 반사되는 표면에 비해, 태양 복사선의 흡수를 증가시킨다. 태양 빛의 더 많은 흡수는 더 높은 표면 온도로 이어지고, 이는 얼음의 용융을 증가시키고, 행성 표면 전체를 녹일 수 있는 피드백 루프를 생성한다. 그러나 우리는 지구의 용융을 일으키는 데에 필요한 충돌 또는 화산분출의 규모가 너무 커서, 지구 빙하기 시기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최고의 지질학 저널 중 하나에 게재된 논문에서, 이들 지구물리학자들은 눈덩이 지구로부터 지구를 구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었다. 지름 100km의 소행성 충돌도, 그리고 알려진 가장 큰 초거대화산의 폭발도 그 얼음을 녹일 수 없었다.
그러므로 눈덩이 지구 가설은 오래된 로치 모텔(Roach Motel, 바퀴벌레를 잡는 장치)과 같은 것이다 : 들어올 수는 있지만, 나갈 수는 없다.
결론적으로 "따라서 지구의 짧은 빙하기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다른 메커니즘을 탐구해야 할 것이다"라고 그들은 결론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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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관측되지 않은 과거에 대한 이 수수께끼에 대한 답은 어디에 있을까? 다른 모든 진화론적 문제들과 마찬가지로, 미래의 연구로 떠넘기고 있었다!
좀비 과학은 활개를 치고 있고, 연구비는 계속해서 낭비되고 있다! 오늘날 진화 과학자들은 직장, 돈, 승진, 명예 등을 보장받지만, 진화론과 수십억 년의 연대를 믿지 않는 과학자들은 조롱과 비난과 고난의 길을 걸어갈 수밖에 없다. 물론 지구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 창세기를 읽는 것은 금지되어 있고 말이다.
‘눈덩이 지구’ 가설에 대한 이전 기사를 보려면, 2012. 1. 9일과 2018. 5. 7일 기사를 참조하거나, 검색창에 "눈덩이 지구“라는 검색어로 검색해보라.
*참조 : '눈덩이 지구' 가설의 파산
https://creation.kr/IceAge/?idx=11036027&bmode=view
빙하기에 관련된 세속 과학의 문제
https://creation.kr/IceAge/?idx=13770635&bmode=view
동일과정설적 빙하기 이론의 가면을 벗기다.
https://creation.kr/IceAge/?idx=16557874&bmode=view
밀란코비치 주기에 의한 빙하기 이론이 부정되었다.
https://creation.kr/IceAge/?idx=1288349&bmode=view
▶ 기존 빙하기 이론의 문제점
https://creation.kr/Topic202/?idx=6589831&bmode=view
▶ 노아 홍수가 초래한 빙하기
▶ 빙하기 탐구- 멈춰버린 시간
https://creation.kr/Topic202/?idx=6587688&bmode=view
출처 : CEH, 2024. 7. 22.
주소 : https://crev.info/2024/07/snowball-earth-is-a-death-trap/
번역 : 미디어위원회
그레이트 샌드듄스 국립공원 보호지역
: 빙하기의 거대한 잔재
(Great Sand Dunes National Park and Preserve
: Colossal Ice Age Remnants)
by Brian Thomas, PH.D.
북미 대륙에서 가장 높은 모래언덕(sand dunes, 사구)은 콜로라도 남부 샌루이스 밸리(San Luis Valley) 동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그레이트 샌드듄스 국립공원 보호지역(Great Sand Dunes National Park and Preserve)에서 볼 수 있다. 가장 큰 모래언덕은 계곡 바닥에서 210m 높이에 이른다. 공원 방문객들은 정상에 오르기 위해 약 한 시간 동안 모래를 밟고 올라가야 한다!
위성 사진을 보면, 상그레 데 크리스토 산맥(Sangre de Cristo mountain range)의 구부러진 곳에 모래언덕이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공원의 안내판에는 모래언덕에서 서쪽으로 약 80km 떨어진 산후안 산맥(San Juan Mountains)까지 이어지는, 산 루이스 계곡(San Luis Valley)을 가로지르는 독특한 바람 패턴이 모래언덕의 원인이라고 설명되어 있다.[1] 하지만 이 이야기에는 분명 더 많은 것들이 있다. 무엇이 이 모래 산을 만들었을까?
모래언덕을 만드는 데 필요한 것들
콜로라도에 기반을 둔 한 지질학자 그룹은 그레이트 샌드듄스의 기원에 관한 연구에서, 모래언덕 형성을 위한 세 가지 필수 요건을 제시했다.[2]
1. 건조하고 느슨한 모래의 적절한 공급 – 매우 드문 필수 조건임.
2. 바람과 같이, 모래를 운반할 수 있는 수단.
3. 모래가 계속 떠내려가지 않고 모래언덕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하는 장애물(예 : 산맥).
그들은 모래에 의한 모래언덕이 형성되지 못하도록 하는 일반적인 요인들도 나열했다. 여기에는 모래가 점토 입자나 액체 물과 섞여, 모래 알갱이가 고정되는 것이 포함된다. 바위는 모래가 땅을 따라 이동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으며, 드문드문 자라는 초목의 뿌리와 잎도 모래의 이동을 방해할 수 있다. 오늘날 샌루이스 밸리에는 모래가 너무 멀리 이동하는 것을 막아주는 풀과 습지가 많이 있다. 그렇다면 과거에는 이 거대한 모래언덕을 형성하도록 하는 조건이 달랐을 것이다.
이 모든 모래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지질학자들은 모래의 출처를 찾기 위해 모래언덕의 모래 알갱이들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약 30%가 인근의 상그레 데 크리스토 산맥에서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2] 이 산맥은 지각 화강암과 편마암으로 이루어진, 지루(horst)로 불려지는, 융기된 단층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래의 약 70%는 멀리 떨어진 산후안 산맥(San Juan Mountains)에서 왔는데, 이 산맥은 상대적으로 더 젊고 화산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이 산들 사이에 있는 거대한 칼데라(calderas)들은 초화산(supervolcanoes)들이 폭발했던 곳임을 가리키고 있다.[3]
오늘날의 느린 과정과 바람으로는 암석을 모래로 갈아서, 서쪽으로 80km를 이동하여 새로운 모래 언덕을 만들 수 없다. 따라서 동일과정설 지질학자와 격변설 지질학자들은 모두 모래언덕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해 빙하기의 상황에 의존하고 있다.
과거에 빙하들은 일부 산 계곡을 해곡(troughs)이라고 불리는, U자형 지형으로 깎아냈다. 빙퇴석(moraines)은 점토와 모래에서 바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암석 파편 더미로, 한때 인근 산 경사면을 불도저로 깎아낸 빙하의 가장자리를 표시한다. 이러한 증거들은 한때 빙하기 동안 얼음이 리오그란데 강의 상류가 있는 산후안 산맥을 누르고 있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실제로 "주요 리오그란데 빙하의 길이는 약 60km, 면적은 약 1000㎢에 달했다."[2] 연결된 빙하들이 모여 서부 산후안 빙관(western San Juan ice cap)를 형성했다.[4] 녹은 빙하는 바위를 모래로 만들어 버렸고, 가속화된 바람의 도움으로 계곡 전체에 모래를 퍼뜨렸다.
퍼즐 조각 맞추기
그렇다면 모래언덕의 형성에 필요했던 것들은 무엇일까? 빙하 활동을 통해 화산성 산후안 산맥으로부터 엄청난 양의 모래가 산루이스 계곡을 가로질러 80km나 이동되었다. 그리고 그 모래는 배후의 산맥으로 가로막혀서 축적되기 시작했다. 그것도 초목이 자라 모래의 성장을 막기 전에 빠르게 일어나야 했다.
어떤 역사적 사건이 이러한 모든 퍼즐 조각들을 맞출 수 있을까? 창조론자들은 노아 홍수 당시 전 세계를 파괴했던 힘이 상그레 데 크리스토 산맥을 위로 밀어 올렸고, 홍수는 물러가게 되었다고 말한다.[5] 얼마 지나지 않아, 땅속의 마그마가 로키산맥을 따라 지각을 뚫고 폭발했다.[6] 몇 개의 초화산들을 포함하여, 화산들이 홍수 기간과 그 이후에 계속해서 폭발했다.
이로 인해 반복적으로 방출된 화산재(에어로졸)은 여름철에 햇빛을 차단하여 온도를 하강시키고, 고위도 지역에서 내린 눈과 얼음이 여름철에 녹지 않도록 하여, 빙하기가 시작되었다.[7] 기존의 지질학자들은 노아 홍수가 역사적 사실이라고 믿지 않으며, 과거의 화산 폭발들은 긴 시간 간격으로 분리되어 있으므로, 짧은 시간 간격의 화산 폭발들은 그들의 사고 방식에 맞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빙하기 때문에 산에 빙하가 형성되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얼음이 두꺼워지면서 빙하가 성장했다는 데에는 동의하고 있다. 결국 화산 분출은 감소되었고, 얼음이 녹기 시작했다.
빙하기가 끝나면서, 빙하가 녹은 물은 넓은 산 루이스 계곡을 가로질러 거대한 모래 부채꼴 모양으로 암석을 운반하고 퇴적시켰다. 빙하 바람(glacial winds, 활강풍(katabatic wind)의 한 유형)과 같은 강한 강풍이 모래를 동쪽으로 멀리 날려 상그레 데 크리스토스에 쌓이게 했다.[8] 결정적으로 이것은 수위가 모래의 모세관수대(capillary fringe level) 아래로 떨어져 맨 위층의 모래가 건조된 후에, 식물이 모래를 덮을 시간을 갖기 전에 발생했음에 틀림없다.[9] 곧 초목이 자라면서 모래언덕의 성장은 멈췄다. 그 이후로 상그레 데 크리스토스 산맥의 우묵한 곳 위로 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서쪽에서 간헐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모래언덕을 높게 쌓아 올렸다.
그레이트 샌드듄스에 대한 이러한 설명은 여러 사건들이 정확하게 일어났어야 함을 요구한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여러 번의 빙하기를 주장하기 때문에, 모래언덕을 형성하기 위해 이러한 가능성이 희박한 사건들이 여러 번 일어났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여러 번의 빙하기들이 발생할 때마다, 빙하 유출수가 모래를 수 킬로미터까지 운반하고, 계곡의 수면이 모래가 마르기에 충분히 낮아졌으며, 초목이 자라기 전에 강풍이 불었던 일들이 여러 번 일어났어야만 한다.
한 번의 빙하기가 끝날 무렵에 이 모든 일이 한 번 일어났을 가능성이, 모든 일이 수십 번 반복됐을 가능성보다 훨씬 더 높다. 한편, 세속적 과학자들은 어떻게 빙하기가 일어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는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그레이트 샌드듄스는 최근에 한 번의 빙하기가 있었음을 가리키고 있는 기념비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Madole, R. 2020. Pleistocene Glaciations and the Evolution of the Great Sand Dunes. In The Geology, Ecology, and Human History of the San Luis Valley. J. M. Beeton, C. N. Saenz, and B. J. Waddell, eds. Denver, CO: University Press of Colorado, 87.
2. Madole, R. F. et al. 2008. On the origin and age of the Great Sand Dunes, Colorado. Geomorphology. 99 (1–4): 99–119.
3. Supervolcanoes generated 1,000 km3 of material. See the United States Geological Survey fact sheet titled “What is a supervolcano? What is a supereruption?” Posted on usgs.gov, accessed December 18, 2023.
4. Beeton, J. M. and G. G. Johnson. 2020. Geomorphology and Climate Change in the San Luis Valley. In The Geology, Ecology, and Human History of the San Luis Valley. J. M. Beeton, C. N. Saenz, and B. J. Waddell, eds. Denver, CO: University Press of Colorado, 65.
5. The recency of the Flood explains why erosion has not yet erased this ancient mountain range.
6. The unique conditions following the Flood help account for the supervolcanoes that happened all around the Pacific and elsewhere at the time but are no longer seen today.
7. You can learn how the Flood supplied the four key factors needed for an Ice Age in Hebert, J. 2018. The Bible Best Explains the Ice Age. Acts & Facts. 47 (11): 10-13.
8. In the single, recent Ice Age model, cooling oceans fueled high winds at the end of the Ice Age. See Oard, M. 2004. Frozen in Time. 2004.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160.
9. Water ascends between sand grains above the water table by about four inches, depending on grain size.
* Dr. Thomas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Cite this article: Brian Thomas, Ph.D. 2024. Great Sand Dunes National Park and Preserve: Colossal Ice Age Remnants. Acts & Facts. 53 (3).
*참조 : 슬리핑베어 모래언덕 국립 호숫가 : 빙하기의 전시장
https://creation.kr/IceAge/?idx=17527290&bmode=view
빙하기를 초래한 노아의 홍수
https://creation.kr/IceAge/?idx=1288341&bmode=view
황토(뢰스)의 기원과 노아홍수, 그리고 한 번의 빙하기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1&bmode=view
동일과정설적 빙하기 이론의 가면을 벗기다.
https://creation.kr/IceAge/?idx=16557874&bmode=view
빙하기에 관련된 세속 과학의 문제
https://creation.kr/IceAge/?idx=13770635&bmode=view
물이 많았던 사막 : 노아 홍수는 빙하기의 또 다른 미스터리를 풀 수 있다.
https://creation.kr/IceAge/?idx=13826697&bmode=view
밀란코비치 주기에 의한 빙하기 이론이 부정되었다.
https://creation.kr/IceAge/?idx=1288349&bmode=view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의 믿을 수 없는 얼음 코어 해석
https://creation.kr/IceAge/?idx=1288335&bmode=view
▶ 노아 홍수가 초래한 빙하기
▶ 기존 빙하기 이론의 문제점
▶ 빙하의 빠른 형성과 융해
▶ 매머드
▶ 대홍수로 변화된 기후와 환경
▶ 잘못된 빙핵 연대
▶ “빙하기 탐구- 멈춰버린 시간” <Michael J. Oard의 책 ‘Frozen in Time’>
https://creation.kr/Topic202/?idx=6587688&bmode=view
출처 : ICR, 2024. 2.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great-sand-dunes-national-park-preserve/
번역 : 미디어위원회
그린란드 빙상 아래의 푸른 식물들?
(Greenery beneath Greenland Ice Sheet?)
by Michael J. Oard
바다에서 내륙으로 120km 떨어진 그린란드 북서쪽에 위치한 캠프 센추리(Camp Century)는 빙상(ice sheets) 아래로 한 중요한 빙핵(ice core, 얼음 코어)이 채취됐던 곳이다. 그 작업은 1966년에 완료되었다. 굴착은 1368m 두께의 얼음과 14m의 실트질 얼음(silty ice)을 통과하여, 얼음 아래로 약 4.5m의 흙(dirt)을 관통했다. 그 흙은 두 개의 다이아믹튼(diamicton) 층을 갖고 있었는데, 암석조각들이 풍부한 얼음 층으로 분리되어 있었다. 다이아믹튼은 점토에서부터 표석(boulders)에 이르는 다양한 크기의 입자들이 잘 분류되지 않은 혼합물이다. 다이아믹튼 핵(diamicton core)은 2017년에 우연히 발견될 때까지, 수십 년 동안 냉동고에 잊혀진 채로 방치되어 있었다.[1]
연구자들은 다이아믹튼 핵을 분석했고, 흙 속에 여전히 왁스 코팅이 되어 있는 나무와 잎의 잔가지들을 발견하고 놀랐다.
캠프 센추리 빙핵 아래의 초목
연구자들은 다이아믹튼 핵을 분석했고, 흙 속에서 여전히 왁스 코팅이 되어 있는 나무와 잎의 잔가지들을 발견하고 놀랐다. 수석 연구원인 앤드류 크라이스트(Andrew Christ)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빙상은 일반적으로 경로에 있는 모든 것을 분쇄하고 파괴한다. 그러나 우리가 발견한 것은 섬세한 식물 구조로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었다. 그것들은 화석이지만, 그것들은 어제 죽은 것처럼 보였다."[2]
잔가지는 가문비나무(spruce)나 전나무(fir)의 것으로 보였다.[1]
그린란드 빙상의 연대는 오래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기후 모델은 그린란드 빙상(Greenland Ice Sheet)이 지난 2~3백만 년 동안 안정적이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3] 심해 앞바다에 있는 빙하운반쇄설물(ice-rafted debris, IRD)은 그 빙상이 에오세부터 중신세까지 4500만 년~750만 년 전 어떤 곳에서 존재해왔다고 연구자들이 제안하도록 만들었다.[4] 또한 과학자들은 남극 주위의 빙하운반쇄설물은 초기 올리고세인 약 3300만 년 전의 것임을 발견했다는 것이다.[5] 그러나 그 빙상들은 홍수 이후의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대양 바닥 퇴적물의 많은 부분이 홍수 이후일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동일과정설적 연대와 관계없이, 적어도 미생물의 생물층서학적 고려에 기초하여, 해안에 가까운 퇴적물일 수 있다. 동일과정설적 과학자들은 그 빙상이 수백만 년 동안 거의 평형 상태에 있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빙핵의 꼭대기에 뚜렷한 연층(annual layers)들은 상당히 얇고, 바닥 근처에서는 동전 두께 정도일 것으로 가정한다. 그러므로, 연구자들은 얼음 바닥의 연대는 약 11~12만 년 전 정도로 추정하고, 얼음 아래의 실트질 얼음, 흙, 또는 암석은 훨씬 더 오래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것들의 연대는 수십만 ~ 수백만 년 사이로 추정하고 있다.
그림 1. 주요 빙핵 위치가 표시된, 해수면 위로 얼음 두께를 나타낸 그린란드 지도.
연구자들은 캠프 센추리 빙핵의 바닥에 있는 다이아믹튼의 연대를 우주선 유발 동위원소(cosmogenic isotopes)인 Be-10과 Al-26, 그리고 적외선자극발광(infrared-stimulated luminescence)을 사용하여 측정했다. 우주선 유발 동위원소는 우주선 충격에 의해 형성되는데, 우주선(cosmic rays)은 대기 중의 원자들과 상호작용한다.[6] 생성된 동위원소들은 대기 중의 에어로졸에 달라붙어 표면으로 떨어진다. 반면 제자리(in situ) 우주선 유발 동위원소는 우주선이 지표면에 있는 원자들과 직접 상호작용하면서 형성된다. 제자리 우주선 유발 동위원소의 존재는 우주선이 동위원소를 형성하기 위해, 얼음이나 암석 속으로 깊이 침투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떤 지역이 빙하로 덮여있지 않았음을 나타낸다. 동위원소의 농도는 지표면에 얼마의 기간동안 얼음이 없었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위쪽 다이아믹튼의 Be-10 값은 그 지역이 지난 백만 년 동안 적어도 한 번은 얼음이 없었음을 시사했다. 아래쪽 다이아믹튼의 분석은 초기 플라이스토세(Pleistocene)에 그 지역이 한 번은 얼음이 없었음을 시사했다.
Al-26은 Be-10보다 더 빨리 붕괴하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Al-26/Be-10 비율을 '연대측정' 방법으로 사용한다. 이 비율의 반감기는 140만 년[3]과 208만 년[7]으로 일정하지 않게 평가되고 있다. 오늘날 이 비율은 약 7.3이며, 위쪽 다이아믹튼의 측정된 비율은 4.5, 아래쪽 다이아믹튼은 1.8이었다. 연구자들은 Al-26/Be-10 비율에 기초하여, 얼음의 바닥은 11만 년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위쪽 다이아믹튼은 70만 년보다 더 오래되었고, 아래쪽 다이아믹튼은 320만 년보다 적다고 주장한다. 적외선자극발광은 위쪽 다이아믹튼에서는 측정될 수 없었지만, 아래쪽 다이아믹튼은 70만~140만 년 이전에 햇빛에 노출되었음을 나타낸다.
초목 발견의 의미
캠프 센추리 빙핵의 바닥에 있는 초목과 다양한 연대는 적어도 북서 그린란드 빙상이 최근, 과거 100만 년 이내에 녹았었음을 시사한다 : "그들의 결과는 그린란드의 대부분 또는 전부가 지난 100만 년 이내에, 아마도 지난 10만 년 이내에 얼음이 없었다는 것을 보여준다."[2] 그 기간동안 나무와 식물이 자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따뜻했을 것이다. 이러한 추론은 바닥 얼음의 산소동위원소 비율(oxygen isotope ratios)에 의해 뒷받침되었다. 이는 강우(precipitation)가 현재 빙상의 높이에서 보다, 훨씬 따뜻한 온도를 가진 훨씬 낮은 고도에서 떨어졌음을 시사한다.
캠프 센추리 코어의 바닥에 있는 식물들과 다양한 연대들은 적어도 북서부 그린란드 빙상이 최근에 녹았었으며, 아마도 그 나머지는 지난 100만 년 이내에 녹았었음을 시사한다.
따뜻하고 얼음이 없던 시기는 초기 플라이스토세의 온화하고 숲이 우거진 시기를 기록한, 그린란드 북서 해안의 멜빌 만(Melville Bay)에 있는 해안가 퇴적물과 해성퇴적물 내의 화석들에 의해서 강화된다. 빙핵의 바닥에 있는 이 식물들은 노아 홍수에 의해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는데, 이는 홍수의 결과일 가능성이 있는 캐나다 북부의 플라이오세(Pliocene)에서 5~20°C의 따뜻했던 기온에 대한 고식물상(paleoflora)에 대한 증거와 일치하기 때문이다.[8]
다른 빙핵들은 바닥의 온화했던 기온과 용융을 나타낸다
그린란드의 다른 심빙핵 바닥에서 얻은 정보들은 비교적 따뜻했던 기온과 얼음이 없었던 조건을 나타낸다. 과학자들은 그린란드 빙상에 굴착한 GISP2 빙핵에 의해서 관통된 1.55m의 화강암 암반에 연대를 평가하였다.[3] 제자리 Be-10의 축적을 기반으로, 세속 과학자들은 암반 표면에 총 28만 년의 노출 시간이 있었다고 도출해냈다. 이는 지난 260만 년 동안 빙상이 적어도 총 28만 년 동안 완전히 또는 거의 완전히 녹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은 노출이 더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Be-10 노출의 이 28만 년은 수많은 '간빙기' 동안 1만 년씩 증가하여 발생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 빙핵의 바닥에서 식물의 DNA가 발견되었는데, 이 식물들은 여름 기온이 평균 10°C일 때 번성했던 것으로 보인다.[9] 그린란드 중부와 남부의 GRIP와 Dye-3의 실트질 얼음층에서 발견된 DNA와 아미노산들은 숲과 곤충을 시사한다 :
"현재 2km 이상의 얼음 아래에 위치한 고고도의 남부 그린란드에 지난 백만 년 동안 다양한 종류의 침엽수 나무와 곤충들이 살고 있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 결과는 남부 그린란드는 숲이 우거졌음을 뒷받침하는 직접적인 증거를 제공한다."[10]
지구 온난화라는 공포에 적용되고 있다.
물론 연구자들은 새로운 결과를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라는 공포에 적용하고 있었다 :
"이번 발견은 그린란드의 얼음이 지구 역사에서 최근의 따뜻한 시기에 완전히 녹았었다는 새롭고 골치 아픈 이해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마도 우리 인간에 의해 야기된 기후 변화와 같이 말이다." UVM의 폴 비어만(Paul Bierman)은 "그린란드는 멀리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빠르게 녹아서, 뉴욕, 마이애미, 다카(Dhaka) 등 여러분의 도시가 잠길 수 있는 충분한 양의 물을 바다에 쏟아부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11]
또한 비어만은 지구 온난화와 싸우는 것은 다음 50년 동안 시급한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는 사실 장기간(long-term)의 온도 기록으로 본다면(이것은 한정적 온난화 편향을 갖고 있는), 1880년 이래로 단지 약 1°C의 증가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12] 사람들은 실제 지구 온난화의 정도, 그것의 미래 예측, 그리고 더 많은 연구를 하기 위한 시간이 있는지 등을 결정하기 위해서, 모든 증거들을 따져봐야 한다.[13]
그린란드 빙상의 창조과학적 해석
그린란드 빙상에 있는 6개의 심빙핵에서 대략적으로 온도에 비례하는, 산소동위원소 비율(oxygen isotope ratio)은[14] 성경적 세계관에서 가정하는 바와 같이, 단 한 번의 빙하기를 보여준다.[15] 심빙핵 바닥 부근인, GISP216에서 약 6°C의 따뜻한 온도, NEEM17에서 약 7.5~8.5°C의 따뜻한 온도는 더 많은 산소동위원소 비율 때문으로 추론된다. 이 따뜻했던 시기는 바닥 부근의 연대를 12만 년 보다 조금 더 오래된 것으로 가정할 때, 이전의 간빙기에서 온 것으로 제안되기도 한다. 따라서, 따뜻한 기간이 발생했다면, 이전 빙하기에 대한 정보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
"… 그러나 그린란드 빙상의 역사는 마지막 간빙기 이전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과거 빙하기에 대한 지식은 대부분 해양 퇴적물에 대한 해석에서 비롯되며, 이는 과거 빙하기의 범위와 행동에 대한 간접적인 기록이다."[18]
한 번의 빙하기는 남극 서부 빙상의 빙핵에도 나타나 있다.[19] 중수소 동위원소 비율(deuterium isotope ratio)에 기초하여 최대 8번의 빙하기를 보여주는 것으로 추정하는, 남극 동부 빙상으로부터의 빙핵, 특히 돔 C 빙핵(Dome C ice core)은 다른 것들보다 더 많은 빙하기들을 보여준다. 그러나 돔 C 바닥에서 처음 네 번의 흔들림(wiggles)은 인상적이지 않으며(unimpressive), 그 변동(oscillations)은 심해 코어의 산소동위원소 변동을 비교함으로써 단순하게 '연대'가 추정되었는데, 산소동위원소 변동은 여러 번의 빙하기를 가정하는 밀란코비치 메커니즘에 의해서 추정된 연대였다. 따라서 심해 빙핵의 연대뿐만 아니라, 남극 동부 빙상의 빙핵 연대는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에 의한 것이다.
성경적 빙하기 모델에 의하면, 홍수 이후의 따뜻한 물이 그린란드를 둘러싸고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빙핵의 바닥에서 발견된 초목과 곤충 잔해를 예측한다.
또한 성경적 빙하기 모델(biblical Ice Age model)은 심빙핵의 빙하기 부분에서 매우 두꺼운 연층(annual layers)들을 예상할 수 있는데, 이는 그린란드에서는 얇아지기 전에 매년 5m 두께의 얼음[15], 남극 동부에서는 10m 두께의 얼음 정도를 형성했을 것이다.[19] 따라서 장구한 시간을 필요로 하는 동일과정설 모델(uniformitarian model)은 그린란드의 빙핵에서 폭풍과 폭풍 사이의 층들을 연층으로 세고 있는 것이다.[20]
성경적 빙하기 모델에 의하면, 홍수 이후의 따뜻한 물이 그린란드를 둘러싸고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빙핵의 바닥에서 발견된 초목과 곤충 잔해를 예측한다. 빙하기가 발전하면서 지표면은 냉각되었다. 그린란드 전체의 빙하화는 100~200년이 걸렸을 것이고, 산들에서 시작하여 빙핵이 채굴되었던 그린란드의 낮은 지역으로 퍼져나갔을 것이다.[15] 홍수가 끝나고 빙하기의 빙하가 저지대로 잠식되기까지, 수백 년 동안은 작은 나무들을 포함한 초목들이 자랄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했을 것이다.
발광연대 측정(luminescence dating) 기법도 여러 문제점들을 갖고 있다. 이것은 열발광(thermoluminescence)에도 적용되지만[21], 다른 발광 측정법에도 적용될 수 있다. 상부 다이아믹튼과 하부 다이아믹튼의 Al-26/Be-10 비율은 오늘날의 비율로 70만~320만 년 사이의 어떤 시점의 방사성 붕괴를 나타낸다. 오늘날과 비교하면, 낮은 비율은 가속된 방사성 붕괴가 빙하기까지 계속되었음을 나타낸다.[6] 바닥 진흙(bottom silt)은 빙하작용 전 약 200년 정도에서 수집된 것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상부 다이아믹튼의 Al-26/Be-10 비율이 상당히 높은 것은 가속된 붕괴가 빙하기 초기에 급격히 감소했음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Posted on CMI homepage: 25 August 2023
References and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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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hrist et al., ref. 4, 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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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DeWerd, L.A., Dating uncertainties with thermoluminescence, CRSQ 56(4):212–2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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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홍수로 변화된 기후와 환경
▶ 잘못된 빙핵 연대
▶ 노아 홍수가 초래한 빙하기
출처 : Journal of Creation 36(2):5–7, August 2022
주소 : https://creation.com/greenery-beneath-greenland-ice-sheet
번역 : 미디어위원회
빙하작용 같은 줄무늬는 90초 이내에 형성되었다.
: 산사태도 암석 표면에 줄무늬를 남긴다.
(Glacial-like striations formed in less than 90 seconds)
by Michael J. Oard
.wikipedia.org/Walter Siegmund glacial-scouring
세속 과학자들은 주요 빙하기가 5번 있었다고 추정한다(표 1). 홍적세(Pleistocene)는 일반적으로 지난 260만 년 이내의 최근 빙하기들을 포괄하고 있는 지질학적 기간이다. 이 기간은 홍수 이후의 빙하기를 반영하지 않고 있는데, 이 빙하기는 일반적으로 동일과정설적 '마지막' 빙하기에 해당한다.
마지막 빙하기 이전의 홍적세 퇴적물 또는 지형학적 특징은 한 지역이 빙하로 덮이기 이전의 활동 또는 홍수 지형을 나타낼 수 있다. 후자의 예는 와이오밍주 북동쪽 윈드리버 산맥(Wind River Mountains)을 따라 있는 '테라스(terrace, 계단식 지형)' 잔재들이다.[1] 이 잔재들은 일반적으로 초기 빙하기의 침식 지형으로 생각되고 있었으나, 이들은 모레인(moraine, 빙퇴석)이나 다른 빙하 지형과 연결되지 않고 있다. 더 나은 설명은 수로화된 홍수 유출(channelized Flood runoff) 과정 동안에 형성된 페디먼트(pediments, 산록완사면)이며, 추후에 잔해들로 잘려졌다는 것이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한때 4번의 빙하기가 존재한다고 믿고 있었지만, 오늘날 그들은 50번의 홍적세 빙하기를 제안한다. 그러나 지표면과 그린란드와 남극 서부의 빙핵들에 대한 증거는 단지 한 번의 빙하기를 가리키고 있다. 나머지 49번은 심부 빙핵의 산소동위원소 비율(oxygen isotope ratios)의 요동에 의해 결정되었다.[2] 이 결정은 장구한 연대에 대한 그들의 필요에서 나온 것으로, 근거가 희박한 밀란코비치(Milankovitch) 메커니즘에 의해 정당화되었다.[3] 그들은 이전의 각 빙하기들에 대한 증거는 다음 빙하기에 의해 파괴되었다고 말하면서, 대륙의 이전 빙하기들에 대한 증거 부족을 설명한다.
표 1. 동일과정설 패러다임에서의 5번의 주요 빙하기들과 추론되는 진화론적 연대 범위.[4]
홍적세 이전의 고대 빙하기들에 대해서 세속적 과학자들은 각각 수백만 년 동안 지속됐던 4번의 주요 빙하기가 있었다고 단호히 주장한다(표 1). 고대 빙하기들에 대한 그들의 강한 공언과 진단적 특징들 중 많은 것들이 해양성이고, 열대성 고(古)위도(paleolatitude)에 기인하기 때문에, 그들은 지구가 한 번 이상 완전히 또는 거의 완전히 빙하로 뒤덮였다는 결론을 내리도록 강요당해왔다. 그들은 이것을 '눈덩이 지구(snowball earth)'라고 부른다. 눈덩이 지구의 치명적인 결점은 얼음(빙하)을 녹이는 일이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는 것이었다.[5]
셔머혼(Shermerhorn)과 같은 몇몇 세속적 연구자들은 고대 빙하기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그들은 다른 지질학적 과정들이 줄무늬 기반암(striated bedrock)과 같은, 빙하작용을 진단하는 주요 특징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경고했다.[6] 더욱이 오늘날 몬태나주 남서부의 그레이블리 산맥(Gravelly Mountains) 정상부에서 있었던[7] 한 '에오세' 산사태(Eocene landslide)는 산사태가 일어난 물질에 줄무늬 돌들과 줄무늬 기반암을 생성하였다. 대규모 물질 흐름은 빙하작용을 진단하는데 사용되는 표시자(indicators)들과 빙하기와 유사한 특징들을 동일하게 만들어낼 수 있었다.[7-8] 더 최근의 또 다른 보고서에 따르면, 산사태(landslides)는 빙하작용과 같은 줄무늬와 같은 파여진 홈들을 생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빙하작용을 진단하는 것으로 생각되는 몇 가지 다른 특징들도 생성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9]
빙하작용 같은 줄무늬 표면과 다른 '빙하작용 진단'에 사용되는 특징
2009년 6월 5일 중국 지웨이산(Jiweishan Mountain)에서 발생한 암석사태(rock avalanche)로 인해 70여 명이 사망했으며, 농장이 파괴되고, 지하의 철광산이 파묻혔다.
암석사태를 조사한 몇몇 연구자들은 그 사태는 동적 마찰이 적은 알갱이 흐름이었고, 사태의 바닥 부분은 약 800°C로 가열되었고, 고압의 증기와 이산화탄소를 생성했다고 믿게 되었다. 그들은 산에서 산사태 잔해의 얇은 덮개를 제거하였고, 사태가 일어났던 표면을 조사할 수 있는 드문 기회를 얻었다. 그들은 "잘 보존되고, 광택이 나며, 줄무늬가 있는 면(striated pavement)을 발견하고 놀랐다. 이것은 빙하 아래에서 나온 고전적인 줄무늬 면을 매우 연상시키는 것이었다.[10] 게다가, 줄무늬와 홈은 항상 직선이 아니었으며, 때때로 최대 30°의 각도로 서로 교차하고 있었다. 이것은 이전에 빙하작용을 진단하는 특징으로 여겨졌지만, 이번 암석사태는 암석들이 사태 바닥에서 이동됨으로써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줄무늬 면들은 이전에 빙하작용을 진단하는 특징으로 생각됐었지만, 이 산사태는 사태 바닥의 암석들의 이동으로 설명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림 1. 미국 메인주, 아카디아 국립공원(Acadia National Park)의 연마되고, 줄무늬가 있는, 화강암 암상 표면 위에 놓여있는 로렌타이드 빙상(Laurentide Ice Sheet)의 채터마크(chattermarks).
게다가, 그 산사태는 암석 표면에 채터마크(chattermarks, 빙하 바닥에서 운반된 암석 파편에 의해 기반암 표면이 부서짐으로서 남겨진 쐐기 모양의 흔적)와 뜯겨나간 상처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채터마크는 빙하의 미끄러짐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되어왔다(그림 1). 일부 줄무늬들은 시작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들은 오직 빙하에 의해서만 생성되는 것으로 생각됐던 못대가리 줄무늬(nailhead striations)를 연상시키고 있었다.
사례들은 '고대 빙하기'들이 홍수 사태(flood landslides)라는 것을 더욱 뒷받침한다
몇몇 창조과학자들은 디아믹타이트(diamictite, 다양한 입자 크기를 지닌, 분류되지 않았거나, 분류가 제대로 되지 않은 육상 퇴적물로 이루어진 퇴적암)과 그 밖의 빙하작용의 진단적 특징들이, 대홍수 동안의 초거대한 해저 암설류(gigantic submarine debris flows)의 결과일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해왔다.[11~14] 대홍수로 인해 거대한 양의 퇴적물이 빠른 속도로 광대한 지역에 퇴적되었기 때문에, 암설류는 오늘날의 것보다 훨씬 더 거대했을 것이다. 지진(earthquake)이나 그 밖의 어떤 동요(예: 크레이터 충돌이나 쓰나미)들은 거대한 사태를 쉽게 시작할 수 있었으며, 이 미끄러짐은 빠르게 이동했고, 남아프리카의 드위카(Dwyka) 층군의 빙력암(tillite, 표력암)에서 처럼, 대체로 평평한 지표면에서 주로 멈추게 되었을 것이다.
해저 사태는 소위 빙하작용의 모든 표시자(indicators)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지웨이산의 산사태처럼, 비교적 작은 미끄러짐이 800°C에 이르는 마찰 온도를 초래해 고압의 증기와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킬 수 있었다면, 전 지구적 홍수에서 발생되었던, 훨씬 거대한 규모의 사태들은 빠르게 먼 거리를 쉽게 미끄러졌을 것이다. 해저 사태는 소위 빙하작용의 모든 표시자(indicators)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Posted on homepage: 8 January 2021
References and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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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눈덩이 지구' 가설의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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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는 수백만 년이 아니라, 한 시간 내에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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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만에 만들어진 원유 : 석유, 석탄, 천연가스, 오팔, 다이아몬드, 금, 화석화, 종유석.. 등은 수백만 년이 아니라, 단기간 내에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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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팔은 수천만 년이 아니라, 수개월 만에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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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가 상온에서 몇 분 만에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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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이 실험실에서 하루만에 만들어졌다! : 합성 화석에서 유기 필름은 빠르게 보존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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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ournal of Creation 33(3):7–8, December 2019
주소 : https://creation.com/glacial-like-striations-formed-quickly
번역 : 미디어위원회
스코틀랜드 글렌로이 계곡의 평행 도로
: 성경적 빙하기 모델로 잘 설명이 된다.
(The Parallel Roads of Glen Roy)
by Lucien Tuinstra
스코틀랜드 고산지대(Highlands of Scotland)의 로차버(Lochaber) 지역에는 글렌 로이(Glen Roy, Scottish Gaelic: Gleann Ruaidh[1])라는 이름의 한 계곡이 있다.(그림 1) 이 계곡에는 몇 가지 흥미로운 자연적 특징이 있다. 이 계곡을 둘러싸고 있는 구릉의 변성암들은 여러 높이에서 수평적으로 잘려진 것처럼 보이는 '도로(roads)'들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특징은 성경적 지구 역사의 틀 안에서 전 지구적 홍수 이후 초래된 한 번의 단일 빙하기(single Ice Age)로 잘 설명될 수 있다.
그림 1. 스코틀랜드의 글렌 로이(Glen Roy). <Image: Google; Landsat/Copernicus>
흥미로운 자연의 지형들이 전설, 설화, 또는 동화와 연관되어 있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북아일랜드의 북부 해안에서 발견되는 자이언트 코즈웨이(Giant’s Causeway)의 경우가 그렇다.(이름에 단서가 있다). 관련된 기둥 모양의 현무암 노두들은 핑갈의 동굴(Fingal’s cave)로 유명한 스코틀랜드의 스태파 섬(Isle of Staffa)에서도 보여진다. 그 지역의 신화에 따르면, 원래 두 장소 사이가 쭉 이어진 길인 코즈웨이(causeway, 둑방길)를 만들었던 건설자는 핀 막 쿨(Fionn Mac Cumhaill, 아일랜드 신화에 등장하는 영웅, 이 이름에서 핑갈이 유래됨)이었다.[2] 따라서 그의 발이 마른 곳에 놓여있는 것이다! 이 동일한 핑갈(핀 막 쿨)이 또한 글렌 로이의 평행 도로를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선명한 윤곽
글렌로이 계곡(Glen Roy Valley) 곳곳에서 명백하게 보여지는 것은 다른 고도에 나있는 세 개의 평행한 줄이다(그림 2). 그것들은 대략 폭이 10m이고, 수십 km에 걸쳐 뻗어 있으며, 흔히 '평행 도로(parallel roads)'라고 불린다.[3] 이들 높은 곳의 '도로'들은 지도상에서 같은 고도의 점들을 연결하는 등고선(contour lines)을 연상시킨다. 이러한 특징은 이 지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세계 다른 곳에도 존재한다. 그러나 그것들은 글렌로이(Glen Roy)에서 매우 분명하게 나타나 있다.
그림 2. 서리가 내린 글렌로이 계곡에 선명하게 보여지는 평행 도로들(위치를 명확히 해주기 위해 빨간색 화살표가 추가됨). <Image: Richard Crowest, Wikimedia / CC BY-SA 3.0> (BBC가 촬영한 동영상은 여기를 클릭. Reference 6의 동영상도 참조)
장구한 시간 이야기
19세기에 평행도로는 이전 바다의 훨씬 더 높았던 해안선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됐었다. 이 생각은 찰스 다윈(Charles Darwin)에 의해 촉진되었다.(그림 3).[4] 결국 다윈은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했다. 루이 아가시(Louis Agassiz, 1807~1873)는 이 평행 도로는 호수의 호안선(lake shorelines)이라고 제안했다. 그는 평행 도로를 지난 빙하기 동안에 순차적인 얼음-댐 호수(ice-dammed lakes)의 탓으로 돌렸다.[5] 그의 생각에 따르면, 약 12,900년 전에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침입된(확장된) 빙하가 계곡을 틀어막았다. 점점 더 많은 얼음들이 계곡의 입구를 막았고, 따라서 계곡의 위쪽 어딘가에서 자연적 배수가 일어날 때까지, 수면은 더 높이 올라갔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 얼음 댐(ice dams)들은 각각 260m, 325m, 350m 높이에서 평행 도로들을 형성된 뒤, 약 11,500년 전에 녹았고, 갇혀 있던 호수의 물은 배수되었다는 것이다.
그림 3. '도로'를 빨간색으로 표시한 다윈의 글렌로이 지도(Darwin From, 4p. 39).
상승했다는 얼음 댐의 문제점
이 설명에서 빙하는 최대 1400년에 걸쳐 진전되었으며[6], 연대는 말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고 있다.[7] 2010년 Quaternary Science 지에 게재된 한 논문에 의하면, 첫 번째 호수는 1단계 동안(192년 지속 추정) 형성되었으며, 여기서 스핀 빙하(Spean Glacier) 얼음은 글렌 스핀(Glen Spean)의 남서쪽으로의 정상적 배수를 막아버리고, 대신에 글렌 스핀의 정상적 배출을 260m 고도에서 북동쪽으로 나가게 했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높은 호수는 2단계 동안(112년 지속 추정) 자라났다. 얼음은 글렌로이 계곡의 바닥에 한 장벽을 형성했고, 물이 쌓여지게 했고, 325m 고도에서 글렌 스핀 내로 동쪽으로 들어가는 골(즉, 계곡)을 통해 배수되게 했다. 3단계가 시작되었을 때, 이 325m 배수구는 전진하는 얼음에 의해 폐쇄되었으며, 다음 자연적 배수는 글렌 로이 자체의 북동쪽 끝에서 25m 더 높은 곳에서 일어났다. 이로 인해 350m 고도에 호안선을 가진 호수가 형성되었다. 3단계 동안에 얼음은 최대 높이에 도달했으며, 전환점이 발생했고(영거 드라이아스(Young Dryas) 말로 가면서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8], 얼음이 녹으면서 퇴빙(deglaciation)을 시작했고, 그때부터 얼음은 후퇴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3단계는 얼음이 충분히 녹기까지 116년 동안 지속됐고, 가장 낮은 배수 지점은 325m로 돌아갔다. 4단계는 이후 260m 배수 고도로 다시 녹기 전까지 96년이 걸렸다. 이 일련의 변화들에는 총 516년이 걸렸다. 그후 추가적인 퇴빙이 발생하여, 서해안의 바다로 자연 배수되는 수로가 열렸다는 것이다.
Quaternary Science 지에 게재된 이 보고는 훌륭하나, 몇 가지 의문점들이 생겨난다.
첫째, 그 단계들의 기간은 변성암에 호안선이 남겨질 정도로 충분한 기간이었을까?[9]
둘째, 세 단계에서 형성된 호안선들은 더 상승하는 물에 잠겨있는 동안에도, 그대로 남아있을 수 있었을까? 그리고 물에 잠겨있으면서도 흐릿해지지 않았다 할지라도, 전진하는 빙하에 의해 파괴될 가능성이 높다. 세속적 과학의 여러 모델들은 얼음이 일부 호안선보다 더 높은 고도에서 전진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빙하는 그들의 제방(측면)에 '계단'을 남기지 않는다. 오히려 빙하는 계곡 측면을 강력하게 깎아내고, 파내어 버린다.[10] 결국 빙하들은 U자형 계곡(U-shaped valleys)을 형성하는 것이다.
성경은 그것을 잘 설명할 수 있다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노아의 홍수 이후 단 한 번의 빙하기가 있었다고 결론내리고 있다. 관련되어 일어난 화산 활동은("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창 7:11)가 암시하는) 두 가지 주요한 결과를 낳았다. 첫째, 바닷물을 따뜻하게 하여 막대한 증발을 일으켰다. 둘째, 화산재(에어로졸) 방출은 햇빛을 차단하여, 지표면 온도를 차갑게 만들었다. 빙하기가 어떻게 시작될 수 있었는가에 대한 만족스러운 모델이 없는 세속적 주장들과는 달리, 성경적 모델은 단일 빙하기가 어떻게 촉발(그리고 중단)됐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11, 12] "빙하기는 대략 700년이 걸렸는데, 형성되는 데 약 500년이 걸렸고, 쇠퇴하는 데 약 200년이 걸렸다."[13]
이 단일 빙하기의 쇠퇴기 동안, 호수는 빙하 뒤에 형성되었을 것이고, 빙하는 얼음 댐의 역할을 했을 것이다. 화산성 에어로졸이 대기에서 사라지기 시작했을 때, 여름에 상승된 온도는 얼음을 녹였을 것이다. 더 낮은 고도에서는 물이 바다로 빠져나갈 수 있었지만, 일부 더 높은 고도에서는 계곡 쪽과 남아있는 빙하 얼음 댐 사이에 물이 고여 있었다.
가장 낮은 '평행 도로'가 처음에 형성되고, 가장 높은 곳이 마지막에 형성됐던 것이 아니라, 그 반대의 경우였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녹은 물이 쌓이고 온도가 높아지면서, 얼음 댐은 줄어들고, 호수는 흘러넘치기 시작했고, 유출로를 뚫기 시작했으며, 얼음 덩어리를 더욱 약하게 만들었다. 호수에서 물이 배수되면서 압력이 감소하며, 물의 파괴력은 감소했을 것이다. 얼음이 다음 안부(col)가 노출될 정도로 멀리 물러날 때까지 이 현상은 계속되었을 것이다. 그러면 물은 있던 곳에서 빠져나와, 그 고도에 머물면서 호안선을 형성했을 것이다. 이 호안선은 가장 낮은 안부까지 단계적으로 이 과정을 반복하며 녹을 때까지 유지되었을 것이다. 호수가 어느 정도의 기간 동안 정착할 때마다, 또 다른 '도로'(호안선)가 만들어졌을 것이다. 그 결과, 오늘날 관찰되는 것처럼 서로 다른 고도에서 평행도로가 만들어졌던 것이다. 마지막 호수는 260m 고도에서 격변적으로 배수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가장 낮은 '평행 도로'가 처음에 형성되고, 가장 높은 곳이 마지막에 형성됐던 것이 아니라, 그 반대의 경우였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또한 이 모든 것은 이른바 516년 ~1400년 사이의 기간보다, 훨씬 짧은 기간에 일어났다. 성경적 빙하기 모델을 따르면, 그것은 대략 200년에 걸쳐 일어났을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Wikipedia, Glen Roy, wikipedia.org, accessed 3 Mar 2021.
2. Fionn mac Cumhaill is old Irish, Finn McCool in English, which contracts to Finn Gall, or Fingal.
3. BBC Two, The Mystery of Glen Roy’s Parallel roads—men of rock preview, youtube.com/watch?app=desktop&v=1A3Pq2TXKEU, 27 Jan 2011.
4. Darwin, C., Observations on the Parallel Roads of Glen Roy, and of other parts of Lochaber in Scotland, with an attempt to prove that they are of marine origin, 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of London 129:39–81, 1839.
5. Rudwick, M.J.S., The origin of the Parallel Roads of Glen Roy: a review of 19th century research, Proceedings of the Geologists’ Association 128(1):26–31, 2017.
6. Oosthoek, J. The Parallel Roads of Glen Roy, youtube.com/watch?v=zkXVpQYA164, 31 Jan. 2014.
7. Palmer, A. et al., Annually resolved events of Younger Dryas glaciation in Lochaber (Glen Roy and Glen Spean), Western Scottish Highlands, J. Quaternary Science 25(4):581–596, 2010.
8. Oard, M., Ice core oscillations and abrupt climate changes: part 1—Greenland ice cores, J. Creation 34(3):99–108, 2020.
9. Sissons, J.B. and Cornish, R., Differential glacio-isostatic uplift of crustal blocks at Glen Roy, Scotland, Quaternary Research 18:268–288, 1982.
10. Chatanantavet, P. and Parker, G., Physically based modelling of bedrock incision by abrasion, plucking, and macroabrasion, J. Geophys. Res. 114(4):F04018, 25 Nov 2009 | doi.org/10.1029/2008JF001044.
11. Watson, T., What causes ice ages? U.S. News & World Report 123(7):58, 18 Aug 1997.
12. Lai, Z., Xu, Y., and Zheng, P., Earth ice age dynamics: a bimodal forcing hypothesis, Frontiers in Earth Science 9, 8 Sep 2021 | doi.org/10.3389/feart.2021.736895.
13. Oard, M., The unique post-Flood Ice Age, Creation 41(4):44–4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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