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후 이집트의 습윤기후를 뒷받침하는 증거
(Evidence Supports Post-Flood Wet Climate for Egypt)
by Tim Clarey, PH.D.
진화 과학자들은 빙하기가 끝날 무렵에 사하라 사막은 푸르고 비옥했으며, 사람들이 나일강(Nile River) 서쪽 수백 마일까지도 살 수 있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1] 이 발견은 홍수 이후 긴 습윤기간이 있었다는 창조론자들의 예측을 확증한다.[2]
스위스 제네바 대학의 압달라 자키(Abdallah Zaki)가 이끄는 세계적 과학자들의 공동연구는 다섯 개의 나일강 지류와 현재의 나세르 호수로 흘러드는 또 다른 작은 강의 고대 배수 패턴을 재구성했다.[3] 오늘날 이들 6개의 강들은 이집트 남부와 수단 북부의 거의 15,000 평방 마일을 가로지르며 굵고 작은 자갈들의 구불구불한 이랑(ridges)으로 남아있다.[1]
먼저 지질학자들은 6개의 마른 강바닥에서 자갈 크기를 측정했다. 자갈이 클수록 물의 유속은 빨랐다. 그 다음에 연구팀은 각 강들 사이의 지형적 분기를 지도로 그려서, 고대 강들의 배수유역 면적을 결정했다. 배수 분지들은 지류의 빗물을 모아두는 그릇과 같다.
이 두 계산을 사용하여, 과학자들은 각 강에서 다양한 크기의 자갈들을 운반했던 강수율을 추정했다.[4] 그들은 강물의 주된 활동이 빙하기 후반인, 아프리카 습윤기간(African Humid Period, AHP)로 알려져 있는 기간과 그 후 수년 동안에 일어났었다고 결론지었다.
물론 세속적 과학자들은 아프리카 습윤기간이 14,800년~5500년 전 사이였다고 주장하지만, 창조과학자들은 이 연대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대신, 우리는 실제 아프리카 습윤기간의 시점은 노아 홍수 직후인 아마도 약 4500년~3500년 전으로, 홍수 이후의 빙하기와 일치한다고 생각한다.[2] 카르나크 신전(Karnak temple)에서 발견된 한 석비(stele)는 3500년 전에 테베 지역(Thebes region, 이 연구에서 북쪽으로 150마일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했던 재앙적인 폭풍과 홍수를 언급하고 있다.[1]
선임저자인 압달라 자키는 아프리카 습윤기간 동안 강수량이 매우 많았다고 결론지었다. 그는 "과거의 수력학적 측정 결과 강수량이 아프리카 습윤기간 전후보다 3~4배 정도 증가된 시간당 55~80mm였음을 발견하였다“고 말했다.[4] 아프리카 습윤기간 동안 연간 강수량은 300~920mm였으며, 이 기간 동안 동부 사하라의 사바나와 초원을 지탱할 수 있었던 충분한 물을 제공했다는 것이다.[1] 사하라 사막은 홍수 직후에는 건조한 지역이 아니었다. 홍수 이후 1000년 이상의 기간 동안 물은 충분히 공급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증거는 성경 창세기의 설명과 딱 들어맞는다.
노아 홍수를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은 자키 등의 발견을 더 잘 설명해줄 수 있으며, 사하라 동부의 건조한 강바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홍수 지질학자들은 홍수의 해 동안 용암으로부터 완전히 새로운 대양저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홍수가 끝날 즈음에 바다는 훨씬 따뜻했었다고 생각한다. 용암의 열로 인해 바닷물의 온도는 오늘날보다 훨씬 따뜻한 30℃ 정도로까지 높아졌다.[5] 이 경우에 증발량은 현재의 3~7배까지 증가할 수 있다. 이 높은 증발 기간과 그로 인한 많은 강우는 바다가 현재의 온도로 차가워져 사하라에 강한 비의 공급이 중단됐을 때까지, 1000년 이상 지속됐을 것이다.
이러한 예측은 자키 등이 계산한 연간 강우량의 3~4배와 잘 맞아떨어지며, 아프리카 습윤기간에 대한 성경적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노아 홍수 이후의 이집트 기후에 대한 이전의 해석과 예측을 확증하는 것이다.
이집트인들이 오늘날 우리가 보는 사막에 제국을 세웠는지는 의심스럽다. 족장시대에 이 지역도 빙하기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고, 습하고 더 온화한 기후를 만들었을 것이다. 빙하기 이후 수 세기가 지나면서 사막화 과정이 시작되었고, 이집트인들은 물의 원천으로 나일강에 점점 더 의존하기 시작했고, 지구의 기후는 새로운 평형을 찾아갔다. 성경 창세기는 처음부터 참된 역사를 기록한 책이다. 정말로 전 지구적인 홍수가 있었다. 그리고 이집트의 고대 기후에 대한 새로운 발견은 홍수 지질학자들의 예측을 확인시켜준다.
References
1. Zaki, A., et al., 2021. Did increased flooding during the African Humid Period force migration of modern humans from the Nile Valley? Quaternary Science Reviews. 272: 107200
2.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54-377.
3. A tributary is a smaller stream that drains into a larger main trunk river.
4. Makoni, M. The “Green Sahara” left behind fossil rivers. Eos. Posted on eos.org December 10, 2021, accessed December 20, 2021.
5. Oard, M.J. 2004. Frozen in Time: The Woolly Mammoth, the Ice Age, and the Bible.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6. Clarey, Carved in Stone, 366-367.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홍수-빙하기 모델과 적합한 아프리카의 숲
https://creation.kr/IceAge/?idx=8708043&bmode=view
홍수 모델은 남극대륙의 열대우림 미스터리를 풀 수 있다.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4158791&bmode=view
과거 그린란드는 푸른 숲이었다.
http://creation.kr/IceAge/?idx=1288337&bmode=view
그린란드 얼음 아래 3.2 km 깊이에서 식물들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IceAge/?idx=1288329&bmode=view
열대 다우림 화석들은 극적인 기후 변화를 증거하고 있다.
http://creation.kr/IceAge/?idx=1288344&bmode=view
북극 지방의 혹서기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10&bmode=view
창세기와 욥기에 기록된 기후와 일치되는 고고학적 발굴
http://creation.kr/archaeology/?idx=1288785&bmode=view
고대 호수 퇴적층과 기후 변화, 그리고 성경적 단서
http://creation.kr/IceAge/?idx=1288347&bmode=view
출처 : ICR, 2022. 1. 1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evidence-post-flood-climate-egypt/
번역 : 미디어위원회
새로운 빙핵은 창조의 증거를 갖고 있을 것이 예상된다.
(New Ice Core Expected to Contain Creation Evidence)
by Jake Hebert, PH.D.
세속적 과학자들은 남극 동부의 빙상을 굴착하여 세 개(EPICA Dome C, Vostok, and Dome Fuji cores)의 긴 빙핵(ice cores, 얼음 코어)을 추출하였다. 그들은 이들 빙핵 바닥의 연대에 대해 각각 80만 년, 40만 년, 72만 년의 연대를 부여하고 있었다. 현재 국제 연구팀은 네 번째 얼음 코어를 남극 동쪽에 뚫기를 희망하고 있었는데, 그곳 바닥의 얼음은 150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들은 지구온난화에 대한 우려 때문에, 얼음 속의 기포로부터 과거 선사시대의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양에 대한 정보를 얻기를 희망하고 있었다.[1]
물론, 창조론자들은 이러한 할당된 연대는 크게 부풀려졌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래에 설명된 이유로 창조론자들은 과학자들이 적어도 한 개의 더 긴 남극 빙핵을 성공적으로 얻기를 기원해야 한다.
빙핵을 굴착하기 위한 이상적인 장소는 ice divide (or ice dome)이 불리는 지리적 특성이 있는 곳이다. 이 분할의 한쪽에 있는 얼음은 그쪽으로 흐르고, 다른 쪽에 있는 얼음은 다른 쪽으로 흐른다. 이론적으로, 분할 장소의 얼음은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움직이지 않고, 아래로 쭉 쌓여질 것이다. 얼음 속의 압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얼음 속의 층들을 얇게 만든다. 만약 한 핵에서 층들이 보여진다면, 그것들은 단순한 층 케이크나 팬케이크 같은 패턴을 보여줄 것이고, 이것은 빙핵의 분석을 더 쉽게 만들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 분석을 어렵게 만드는 얼음의 접힘과 같은 복잡한 것들이 때때로 있다.
남극 대륙은 강한 바람과 상대적으로 낮은 강설량으로 인해 얼음에 명확한 층이 잘 형성되지 않는다.[2, 3] 이러한 이유로,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들 빙핵의 연대를 추정하기 위해서 이론적 연령 모델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그들의 모델은 암묵적으로 얼음이 수백만 년 된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밀란코비치(Milankovitch, 또는 천문학적) 빙하기 이론을 사용하여 모델을 보정한다.[4, 5]
물론, 창조과학자들은 남극 얼음에서의 연층(annual layers)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 깊은 남극의 얼음층이 단지 몇 천 년에 걸쳐 쌓여진 것인지, 아니면 수십만 년인지 혹은 수백만 년에 걸쳐 쌓여진 것인지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그렇다. 있다. 폭발적인 화산 분출로 인한 화산재와 테프라(tephra, 화산쇄설물)와 같은 물리적 표지자(markers)들을 통해 창조 모델이 더 적합한지, 세속적 모델이 더 적합한지를 알아낼 수 있다. 창조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만약 빙핵에 장구한 시간을 부여하는 동일과정설 모델이 맞는다면, 그 모델은 깊은 빙핵 내의 테프라 층들은 터무니없이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Dome Fuji 코어의 세속적 모델은 약 5년 동안에 걸쳐 하나의 테프라 층(약 3천 마일 떨어진 화산에서 유래된 것으로 생각되는)이 얼음 위에 퇴적됐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의 화산 폭발로 하나의 화산재 층이 형성되는 데에 5년이나 걸렸을까?
또한 동일과정설적 연대 모델은 추정하는 연대의 거의 모든 시간(약 85%)을 빙핵의 하반부에 할당하고 있다. 그래서 세속적 시간 틀이 남극 빙핵의 위쪽과 아래쪽 모두에서 부풀려져 있지만, 특히 아래쪽 부분에서 더 부풀려져 있는 것이다. 이렇게 부풀려진 바닥 쪽의 연대는 빙핵 깊숙한 곳에 있는 테프라 사건의 빈도를 지속적으로 극적으로 감소시켜야 한다. 그러한 패턴은 다른 세 개의 남극 동부의 빙핵에서 이미 관찰됐었다.[4, 7] 그러한 빈도 감소는 "현재가 과거의 열쇠"라면 매우 놀라운 것이지만, 세속적 시간 틀이 엄청나게 부풀려졌다는 것은 논리적이고 예측 가능한 결과이다.
남극 대륙에서 또 다른 긴 빙핵의 존재 가능성은 창조론자들을 흥분시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에게 오래된 지구 시간 틀이 합리적인지, 아니면 젊은 지구 시간 틀이 더 합리적인지를 시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만약 연구팀들이 다른 세 개의 빙핵과 비슷하거나 더 오래된 연대를 갖는 네 번째 긴 남극 빙핵을 얻는데 성공한다면, 그 빙핵에서도 테프라 빈도의 감소가 나타날 것으로 나는 예측한다.
세속적인 과학자들은 과거의 기후 변화와 미래의 기후 변화에 대한 예측을 위해, 깊은 빙핵으로부터의 데이터를 사용한다. 하지만 내가 "빙하기와 기후 변화: 창조론적 관점"에서 논했던 것처럼, 이러한 예측들은 결함이 있다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 만약 빙핵의 시간 틀이 완전히 틀렸다면, 이들의 예측은 시작부터 잘못됐을 수 있다. 이것은 기원 논쟁이 우리의 일상생활과 오늘날의 많은 논쟁적 이슈들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예에 불과하다. 과거에 대해 당신이 믿고 있는 것은 당신이 미래를 보는 방법에 확실히 영향을 미친다.
References
1. Voosen, P. Hunt begins for ancient Antarctic ice—and clues to Earth’s response to rising temperatures. Science. Posted on science.org October 20, 2021, accessed October 28, 2021.
2. Palerme, C. et al. 2014. How much snow falls on the Antarctic ice sheet? The Cryosphere Discussions. 8 (4): 1577-1587.
3. Dating by forward and inverse modelling. Centre for Ice and Climate. Niels Bohr Institute. Posted on iceandclimate.nbi.ku.dk, accessed October 28, 2021.
4. Hebert, J. 2019. Earth’s Thick Ice Sheets Are Young. Acts & Facts. 48 (2).
5. Hebert, J. 2020. Physics Today Article Ignores Monster Milankovitch Problem.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4, 2020, accessed October 28, 2021.
6. Fujii, Y., et al. 1999. Tephra layers in the Dome Fuji (Antarctica) deep ice core. Annals of Glaciology. 29: 126-130.
7. Narcisi, B. et al. 2010. Extended East Antarctic ice-core tephrostratigraphy. Quaternary Science Reviews. 29: 21-27.
*Dr.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출처 : ICR, 2021. 11. 1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new-ice-core-contain-creation-evidence/
번역 : 미디어위원회
홍수-빙하기 모델과 적합한 아프리카의 숲
(African Forest Evidence Fits Flood Ice-Age Model)
by Jake Hebert, PH.D.
과학자들은 콩과 나무(legume trees)가 빙하기 동안 아프리카 나무 개체군에서 분리되어 나왔다는 유전학적 증거를 발견했다.[1] 이 결론은 대홍수 후 한 번의 빙하기(a post-Flood Ice Age) 모델과 일치한다. 수석 연구자인 엑서터 대학(University of Exeter)의 로살리아 피네이로(Rosalía Piñeiro)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우리는 아프리카 열대우림에서 널리 발견되는 다섯 그루의 콩과 나무의 DNA를 조사했다... 우리는 빙하기에 의해 야기된 서늘하고 건조한 기간 동안 숲이 후퇴했다는 것을 암시하는 시점에서, 개체군 간의 물리적 분리의 중요한 유전학적 흔적을 확인했다.[1]
이것은 창세기 홍수에 의해 야기된 한 번의 빙하기라는 창조론적 모델과 매우 잘 들어맞는다. 창조론자들은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이 홍적세(Pleistocene) 빙하기라고 부르는 것이 대략 4,500년 전 창세기 홍수 직후에 시작됐다고 보고 있다. 대홍수 기간 동안 용융된 물질에 의한 새로운 해저의 빠른 형성은 세계의 대양을 매우 따뜻하게 만들었고, 수백 년 동안 막대한 양의 물이 증발되도록 했다. 대기 습도가 높아지면서, 고위도 지역과 높은 산들의 정상은 눈으로 뒤덮였다. 또한, 홍수 후 화산 활동으로 인한 엄청난 양의 화산재와 에어로졸은 햇빛을 반사하여 여름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서늘한 여름은 얼음이 녹는 것을 막아주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눈은 축적되어 두꺼운 얼음 층이 쌓이게 되었다. 화산 활동이 약화되면서, 바다는 다시 냉각되었고, 홍수로 초래된 빙하기는 수백 년 후에 끝났다.[2]
홍수 동안에 세계의 모든 숲은 파괴되었고, 자연적으로 씨앗이 뿌려진 숲이 울창한 숲으로 자라는 데는 수백 년이(심지어 1천 년도) 걸릴 것이기 때문에, 홍수 이후 대륙 빙하가 있던 곳뿐만 아니라, 모든 곳에서 빽빽한 숲은 희귀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정말로 사실이다! 빙하기 화석 꽃가루와 다른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심지어 동일과정설적 과학자들조차 빙하기 동안 숲이 훨씬 더 작았고 희귀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한 명백한 예외 지역은 남극대륙이다. 왜냐하면 두터운 빙상은 남극의 화석 꽃가루에 대한 세밀한 분석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빙하기 숲의 부재는 북미, 유럽, 북아시아에서 매우 강력해 보인다. 그리고 여기에서 논의된 연구도 아프리카에서도 빙하기에 나무들이 드물었다는 증거를 더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일부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동일과정론자들은 빙하기 나무들이 남아메리카와 호주에서 드물었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4] 나는 이 증거에 대해 학술지의 논문으로, Acts & Facts 지의 간단한 글로, 그리고 새로 발간한 책 등에서 모두 논의했다.[5-7]
사람들은 씨앗이 발아되는 장소가 어디냐에 따라, 홍수 이후 나무 개체군들이 다른 장소에서 자라날 것이 예상된다. 그러므로 화석과 DNA 증거 모두 홍수 이후 분리된 나무 개체군으로부터 아프리카 열대우림의 희귀성과 "단편화(fragmentation)"를 확인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빙하기 숲의 부족과 단편화를 빙하기 동안 춥고 건조한 환경 탓으로 돌리고 있지만, 이는 일차적으로 그들이 1)이미 빙하기가 춥고 건조할 것이라고 예상하기 때문이고, 2)달리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러한 설명에는 문제가 있다. 사하라 사막과 미국 남서부와 같이 오늘날 매우 건조한 지역에 빙하기 동안 풍부한 비가 내렸다는 강력한 증거들이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일반적으로 건조한 기후에서도 일부 지역은 여전히 다소 습할 수 있었다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했다.[8] 그러므로 건조한 기후는 이 빙하기 동안의 울창한 숲의 부족에 대한 적절한 설명이 아니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 논쟁의 약점을 감지하고 있는 듯한데, 왜냐하면 어떤 사람들은 부주의한 초기 인류가 산불들을 일으켜 유럽의 빙하기 숲을 불태워버렸다고 절망적으로 주장했기 때문이다![9] 하지만 다른 대륙에 울창한 숲이 없는 것은 어떻게 된 것인가? 그것들도 부주의한 인간에 의해 불타버린 것인가?
다시 한 번, 우리 기독교인들은 성경적인 전 지구적 대홍수와 젊은 연대가 지구 역사의 많은 수수께끼들을 풀 수 있는 열쇠라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다.
References
1. DNA reveals how ice ages affected African rainforests. Phys.org. Posted on phys.org October 13, 2021, accessed October 18, 2021.
2. Hebert, J. 2018. The Bible Best Explains the Ice Age. Acts & Facts 47 (11).
3. Eng, K. F. How to Grow a Forest Really, Really Fast. TED Fellows. Posted on fellowsblog.ted.com February 18, 2015, accessed October 18, 2021.
4. Most uniformitarian scientists think Ice Age forests were rare in South America, although some uniformitarian scientist disagree. Uniformitarian scientists also generally agree that Ice age forests were rare in Australia, although creation researcher Michael Oard has expressed concerns that Australian strata may have been seriously misidentified. See reference 6 for more details.
5. Hebert, J. 2019. “Missing” Ice Age Forests: Evidence for the Flood?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6 (1): 48-51.
6. Hebert, J. 2020. Missing Ice Age Forests Fit Flood/Ice Age Model. Acts & Facts. 49 (6).
7. Hebert, J. 2021. The Ice Age and Climate Change: A Creation Perspective.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8. Scheff, J., et al. 2017. Are Glacials Dry? Consequences for Paleoclimatology and for Greenhouse Warming. Journal of Climate. 30 (17): 6593-6609.
9. Kaplan, J. O. et al. 2016. Large Scale Anthropogenic Reduction of Forest Cover in Last Glacial Maximum Europe. PLOS One.
출처 : ICR, 2021. 10. 2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african-forest-evidence-fits-flood-ice-age-mode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와코 매머드 국립 기념지
(Waco Mammoth National Monument)
by Brian Thomas, PH.D.
1970년대에 사냥꾼들은 텍사스 북중부의 보스크 강과 브라조스 강이 합류하는 지점 근처에서 퇴적물에 노출된 매머드 뼈들을 발견했다. 그들은 과학자들에게 알렸고, 그 장소는 발굴되기 시작했다. 수십 년 후인 2015년에 그 장소와 주변 땅은 국가 기념물이 되었다.
오늘날 방문객들은 발굴지에 세워진, 에어컨이 설치된 큰 건물로 들어가는 짧은 길을 하이킹한다. 거대한 콜럼비아 매머드(Columbian mammoths) 무리가 진흙에 묻혀있다. 그들은 어떻게 그리고 언제 죽었을까? 와코(웨이코) 매머드 국립 기념지(Waco Mammoth National Monument)는 이 질문과 세계 역사에서 빙하기의 위치에 대한 질문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을 상기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매몰된 매머드들
지금은 메마른 땅인 이 모든 진흙들은 엄청난 격변을 요구한다. 너무나 많은 퇴적물이 빠르게 고대의 지형을 뒤덮었고, 매머드들, 빙하기 고양이, 자이언트 거북, 낙타 등을 파묻어버렸다.
<Image credit: Brian Thomas>
공원 표지판도 이에 동의하고 있다. 죽은 동물의 사체는 일반적으로 청소동물과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재순환된다. 한 표지판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여기 뼈들은 왜 재순환되지 않았을까? 그것은 퇴적물 때문이다!" 이 장소는 오늘날의 느린 퇴적 과정보다 훨씬 더 빠르게 퇴적되었다.
매장지 근처에 있는 또 다른 안내 표지판에는 "갑작스런 홍수가 났을 때, 매머드들은 물웅덩이에 모여 있다가, 두터운 진흙에 갇히게 되어 죽었을 것“이라고 쓰여 있었다. 아마도, 거대한 빙하기 폭풍우가 엄청난 량의 강우를 초래하여 유출수가 얕은 계곡을 진흙탕 급류로 휩쓸어버렸을 것이라는 것이다.
퇴적물의 범위는 매머드의 갑작스러운 홍수와 빙하기를 연결하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노아 홍수로 생긴 퇴적지층은 수백 평방마일에 걸쳐 매우 평탄하게 퇴적되어 있다. 그것은 전 대륙을 뒤덮을 수 있는 막대한 량의 물을 필요로 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적은 량의 빙하기 퇴적물은 더 적은 저지대와 계곡들을 채우고 있다.
와코 매머드 국립 기념지의 퇴적물과 빙하기를 연결하는 두 번째 중요한 단서는 그 화석들의 위치이다. 계곡으로 둘러싸인 이들 퇴적물은 지표면보다 훨씬 아래에 넓게 펼쳐진 암석층 위에 놓여있다. 대륙을 뒤덮은 홍수 물은 더 낮은 곳의 광범위한 퇴적지층을 설명해 준다. 빙하기 이후 폭풍들은 매머드들의 지표면 퇴적을 설명해준다.
<Image credit: Susan Windsor>
빙하기
노아 홍수는 빙하기(Ice Age)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다.[1] 전 지구적 격변이었던 대홍수가 먼저 일어났다. 그것은 완전히 새로운 해저를 만들면서, 막대한 량의 뜨겁고 용융된 물질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것은 바다를 따뜻하게 했고, 엄청난 량의 증발이 일어났다. 수증기는 대기 중으로 솟구쳐 올랐고, 냉각된 후에 텍사스 주에도 비가 되어 다시 떨어졌고, 더 먼 북쪽에서는 얼음이 형성되었다. 플로리다 주민들이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따뜻한 바다는 강한 허리케인을 발생시킨다. 빙하기 동안, 홍수로 따뜻해진 바다는 "하이퍼케인(hypercane)"이라 불리는 거대한 허리케인들을 발생시켰다.[2]
아마도 빙하기의 한 하이퍼케인은 따뜻한 걸프만 해역에서 세력을 키워 중부 텍사스를 강타했을 것이다. 저지대에 있던 낙타, 고양이, 거북, 매머드들은 급류를 피할 시간이 없었을 것이다.
시기
1980년대 중반에 실시됐던 국립공원관리공단의 한 연구에서 이 장소의 매머드 뼈들에 대한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이 실시됐고, 그 결과는 2만8000년 전이었다. 그 연대는 "매머드의 매몰 사건에 대한 사실상의 시기가 되었다."[3] 후에 연구자들은 매머드 치아의 에나멜에 대한 우라늄계열 연대측정을 실시했다. 그러나 그 결과는 "그 장소에 대한 예상 연대보다 훨씬 오래된 연대를 나타냈기 때문에, 정확하다고 간주되지 않았다." 예상과 다른 연대는 왜 고려되지 않는 것일까?
후에 광자극발광(optically stimulated luminescence, OSL) 연대측정이 실시됐고 68,000년의 결과를 나타냈다. 그래서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우라늄계열 연대측정, 그리고 광자극발광 연대측정들은 서로 충돌하고 있었다.[4] 아마도 어떤 것도 정확하지 않을 것이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주관적인 세속적 연대 추정과는 달리, 성경적 연대는 믿을 만한 목격자로부터 온 것이다.
<Image credit : Brian Thomas>
매머드, 동물, 그리고 인류는 노아 방주가 도착한 중동 지역에서부터 전 세계로 이동해갔다. 그들은 아시아와 아메리카에서 번성했다. 그 당시 세계의 많은 물은 얼음으로 갇혀있었고, 시베리아와 알래스카는 육지 다리로 연결되어 있었다.
성경과 몇 가지 밝혀지지 않은 사항들에 기초하면, 홍수는 BC 2472년 전후 수십 년 사이에 일어났다.[5] 그 한 해 동안에 전 지구적으로 대륙 넓이의 평탄한 퇴적지층들이 쌓여졌다. 웨이코 매머드들은 노아 홍수 몇 세기 후에 매몰되었을 것이다.
와코의 매머드 유해들은 빙하기 격변에 대한 슬픈 이야기를 전해준다. 그것들은 성경적 역사에 도전하지 않는다. 대신, 그것들은 성경이 지구의 암석지층과 화석들을 설명하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보여준다.
References
1. Hebert, J. 2018. The Bible Best Explains the Ice Age. Acts & Facts. 47 (11): 10-13.
2. Vardiman, L. 2003. Hypercanes Following the Genesis Flood. In Proceedings of the Fif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 L. Ivey Jr.,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7–28.
3. Waco Mammoth Site Special Resource Study / Environmental Assessment. 2008. National Park Service.
4. Discordant “ages” are the norm in archaeology as well as geology. See, for example, Thomas, B. Cherry-Picked Age for Key Evolutionary Fossil.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8, 2017, accessed July 13, 2021.; Thomas, B. 2020. How Not to Date Hominid Remains. Acts & Facts. 49 (6): 15; Austin, S. A. and A. A. Snelling. 1998. Discordant Potassium-Argon Model and Isochron “Ages” for Cardenas Basalt (Middle Proterozoic) and Associated Diabase of Eastern Grand Canyon, Arizona. In Proceedings of the Four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 E. Walsh,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35–51.
5. See references in Thomas, B. 2018. When Did Noah’s Flood Happen? Acts & Facts. 47 (3): 20.
* Dr. Thomas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Cite this article: Brian Thomas, Ph.D. 2021. Waco Mammoth National Monument. Acts & Facts. 50 (9).
*참조 : 빙하기를 초래한 노아의 홍수
http://creation.kr/IceAge/?idx=1288341&bmode=view
빙하기와 창세기 홍수
http://creation.kr/IceAge/?idx=1288339&bmode=view
창세기 홍수에 의해 원인된 빙하기
http://creation.kr/IceAge/?idx=1288327&bmode=view
한 번의 빙하기가 있었는가?
http://creation.kr/IceAge/?idx=1288323&bmode=view
고대의 거대한 빙산과 빙하기, 그리고 노아의 홍수
http://creation.kr/IceAge/?idx=1288348&bmode=view
빙하기 화석들은 라브레아 타르핏 이야기를 바꾸고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1&bmode=view
미라가 된 숲과 대홍수 이후 빙하기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1&bmode=view
노아 홍수 동안 지판들의 섭입은 빙하기에 필수적이었다.
http://creation.kr/IceAge/?idx=1757318&bmode=view
황토(뢰스)의 기원과 노아홍수, 그리고 한 번의 빙하기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1&bmode=view
지오엔지니어링과 노아 홍수 후의 빙하기
http://creation.kr/IceAge/?idx=1757319&bmode=view
매머드의 멸종과 멸종된 사람들
http://creation.kr/Mutation/?idx=3543774&bmode=view
매머드의 인대가 시베리아의 한 호수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4452364&bmode=view
코끼리와 매머드는 모두 한 종류였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78&bmode=view
얼어붙은 매머드
http://creation.kr/Burial/?idx=1294347&bmode=view
동결된 새끼 매머드가 완벽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Burial/?idx=1294387&bmode=view
매머드 - 빙하기의 수수께끼
http://creation.kr/Burial/?idx=1294358&bmode=view
출처 : ICR, 2021. 8.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waco-mammoth-national-monument/
번역 : 미디어위원회
보다 엄밀한 빙상 모델의 개발
(Developing a More Rigorous Ice Sheet Model)
by Jake Hebert, PH.D.
창조 모델에 의하면, 빙하기(Ice Age)는 단 한 번만 있었고, 창세기 대홍수에 의해서 야기되었고, 홍수 이후에 빠르게 일어났으며, 수백 년 동안 지속됐다.[1] 1994년 ICR의 대기과학자인 래리 바디만(Larry Vardiman) 박사는 홍수 이후 두꺼운 빙상(ice sheets)이 빠르게 형성될 수 있는 수학적 모델을 발표했었다.[2] 나는 이전 글에서, 그의 연구를 확장시키는 본인의 연구를 설명했었다.[3] 여기서 그 업데이트를 발표하겠다.
홍수 기간 동안 해저가 빠르게 확장되면서 발생된 열 때문에, 홍수 이후의 바다는 오늘날보다 훨씬 더 따뜻해졌을 것이다. 이것은 해수면에서 더 많은 증발을 유발하여, 높은 위도의 지역과 산꼭대기에 훨씬 많은 눈이 내리게 했을 것이다.[1] 바디만 박사의 모델에 의하면, 빙하기(Ice Age) 동안 훨씬 더 빠르게 얼음이 축적되었고, 이러한 축적률은 계속 증가하다가, 점차적으로 오늘날의 속도로 감소하였다.[2]
녹지 않는 빙상의 경우에서, 시간에 따른 빙상 높이의 증가 속도는, 빙상의 윗부분에서 얼음이 축적되는 속도(연간 얼음으로 수 미터)에서 빙상의 꼭대기가 아래쪽으로 움직이는 속도를 뺀 속도(이것도 연간 얼음으로 수 미터)가 될 것이다. 이러한 아래쪽으로의 하향 이동은 무게에 의한 얼음층의 얇아짐 때문이다.
이들 두 속도는 모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두 속도가 동일하다면, 빙상의 높이는 일정하게 유지될 것이다. 하지만 만약 강설량이 하향 속도보다 크다면, 빙판의 두께는 커질 것이다. 바디만 박사는 얼음 표면이 아래로 움직이는 하향 속도는 항상 작은 상수에 얼음판의 높이를 곱한 값과 같다고 가정했다. 그의 방법은 합리적이었지만, 자신도 인정했던 것처럼 지나치게 단순했다.[1, 3]
시간에 따른 빙상의 성장을 더 잘 추정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하향 속도를 찾아낼 필요가 있었다. 그것은 결국 전체 빙상의 움직임을 시뮬레이션하는 정교한 컴퓨터 모델을 필요로 한다. 바디만 박사가 제안한 원래의 강설 모델과 컴퓨터 모델을 사용하여, 이 하향 속도에 대한 더 나은 추정치를 얻게 되면, 시간에 따른 빙상 높이의 증가 속도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연구의 주요 목표는 그것이 성취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미래 창조론적 연구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다. 과거의 기온과 강설량에 대한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이러한 노력은 반-양적(semiquantitative) 결과만을 도출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는 빙하기 동안의 엄청난 강설량은 단지 몇 백 년 안에 두꺼운 빙상을 형성할 수 있음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홍수/빙하기 모델(Flood/Ice Age model)은 동일과정설 모델보다 더 두꺼운 연간 얼음층을 예측하고 있다. 이 연구는 우리에게 이 연층(annual layers)이 실제로 얼마나 두꺼웠는지를 알게 해 줄 것이다. 일단 시간의 함수로써 빙상의 높이를 얻으면, 간단한 IDL 컴퓨터 코드는 연층의 두께를 결정할 수 있다. 나는 이미 이 코드를 바디만 박사의 원래 모델에서 연층의 두께를 추정하는데 사용했다. 이 방법을 설명하는 논문은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에 제출되었으며, 검토 중에 있다.[3]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에도 ICR에 있는 저희들이 이러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후원과 격려를 해주신 많은 분들과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References
1. Hebert, J. 2018. The Bible Best Explains the Ice Age. Acts & Facts. 47 (11): 10-13.
2. Vardiman, L. 1994. An Analytic Young-Earth Model of Ice Sheet Formation During the “Ice Age.” In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 Walsh,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561-568.
3. Hebert, J. 2020. ICR Paleoclimate Research Continues. Acts & Facts. 49 (10): 9.
*Dr.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Cite this article: Jake Hebert, Ph.D. 2021. Developing a More Rigorous Ice Sheet Model. Acts & Facts. 50 (2).
*참조 : 빙하기를 초래한 노아의 홍수
http://creation.kr/IceAge/?idx=1288341&bmode=view
빙하기와 창세기 홍수
http://creation.kr/IceAge/?idx=1288339&bmode=view
창세기 홍수에 의해 원인된 빙하기
http://creation.kr/IceAge/?idx=1288327&bmode=view
한 번의 빙하기가 있었는가?
http://creation.kr/IceAge/?idx=1288323&bmode=view
고대의 거대한 빙산과 빙하기, 그리고 노아의 홍수
http://creation.kr/IceAge/?idx=1288348&bmode=view
빙하기 화석들은 라브레아 타르핏 이야기를 바꾸고 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1&bmode=view
밀란코비치 주기에 의한 빙하기 이론이 부정되었다.
http://creation.kr/IceAge/?idx=1288349&bmode=view
유효하지 않은 밀란코비치 빙하기 이론 논문의 기념일을 유명 과학 잡지는 축하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IceAge/?idx=1288351&bmode=view
대양저 퇴적물 연구와 빙하기
http://creation.kr/IceAge/?idx=1288350&bmode=view
출처 : ICR, 2021. 1.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eveloping-a-more-rigororus-ice-sheet-model/
번역 : 미디어위원회
그린란드에 얼마 전까지 얼음이 없었다.
(Greenland: Ice-Free Not That Long Ago)
by Jake Hebert, PH.D.
그린란드에서 굴착한 시추 코어에서 발견된 식물 잎과 잔가지들은 그린란드가 비교적 최근에 얼음이 거의 없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1] 이 발견은 동일과정설적 과학자들이 얼음 코어에 할당해놓은 장구한 연대와 지구온난화 논쟁에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었다.
1966년 미국 육군 과학자들은 그린란드 북서부에 캠프 센츄리(Camp Century)에서 얼음 층을 굴착했다. 코어의 바닥 부근에서 4.5m 두께의 얼어붙은 토양(흙)이 발견되었다. 이 얼어붙은 토양 샘플은 오랫동안 잊혀졌지만, 2019년 버몬트 대학의 과학자들이 흙 속에서 식물의 잔가지와 잎을 발견함으로써 재조명되었다. 최근 과학 뉴스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었다 :
국제 과학자들로 이루어진 연구팀은... 그린란드 바닥에서 채취된 특별한 식물 화석과 퇴적물을 연구했다. 그들의 결과는 그린란드의 대부분 혹은 전체가 지난 백만 년 내에, 어쩌면 지난 수십만 년 동안 얼음이 얼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1]
그린란드의 최근 과거에 얼음이 없었다는 것에 창조과학자들도 동의한다! 그러나 연구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최근에도 얼음이 없었다. 만약 창세기 대홍수 이전의 세계에 두꺼운 빙상이 존재했다하더라도, 그것들은 대홍수 동안에 모두 파괴됐을 것이다. 이것은 그린란드에 있는 빙하를 포함하여, 지구의 두꺼운 빙상이 약 4,500년 전의 창세기 홍수 이후에 형성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과거 여러 번의 빙하기가 있었다고 주장하지만, 가장 최근의 빙하기에 대한 지질학적 증거만 강하게 있을 뿐이다.[2] 그리고 창세기 홍수는 세속적 이론보다 빙하기의 발생에 대한 훨씬 더 설득력 있는 메커니즘을 제공한다.[3, 4] 창세기 홍수 동안의 빠른 해저 확장과 마그마 분출은 지구의 바다를 따뜻하게 가열했을 것이고, 막대한 량의 증발을 일으켰을 것이다. 이 습한 대기는 많은 강우와 강설을 초래했고, 고위도 지역과 산꼭대기에 내린 눈은 쌓여지게 되었다. 또한 창세기 홍수 동안과 이후의 화산폭발들로 인해 화산재와 에어로졸이 성층권으로 주입됐고, 햇빛을 차단하여 대기를 냉각시켜서 온도 하강을 초래했고, 내린 눈과 얼음이 여름에도 녹지 않도록 하여, 해를 넘기며 계속 축적되도록 했다. 수백 년이 지난 후에 두꺼운 빙상이 쌓여지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바다는 식었고, 화산활동은 감소되었으며, 빙하기는 끝나게 되었다.[2, 5]
영하의 온도가 식물 물질을 좀 더 오래 보존할 수는 있지만, 이들이 수십만 년 동안 보존되어있었다는 것은 확실히 놀라운 일이다. 한 동일과정설 과학자가 이들 식물의 발견으로 놀랐던 것은 당연해 보인다.[1]
진화론자들이 할당해놓은 오래된 연대에 기초하여, 얼음 코어가 오래된 지구의 ‘강력한’ 증거라는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빙상의 연대가 오래되었다는 증거는 그리 강력하지 않으며[6-8], 그러한 추정 연대가 크게 부풀려졌다는 많은 증거들이 있다.[9]
위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그린란드의 얼음이 몇 십만 년 전에, 아마도 1백만 년 전에는 녹았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인간이 지구 온난화에 기여할 수 없었던 선사시대 이전에도 그린란드의 얼음이 쉽게 녹았기 때문에, 인간이 "기후 변화"를 초래하는 오늘날에는 더욱 쉽게 녹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따라서 그들은 그린란드의 얼음이 녹아 50년 안에 해안가 도시들이 범람될 것을 걱정하고 있었다.[1]
이것은 과거의 기후변화에 대한 잘못된 믿음이, 미래의 기후변화에 대한 잘못된 결론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이다. 창조과학자들은 과거에 그린란드에 얼음이 없었다는 것에 동의하지만, 그것이 이전에 있던 빙하가 녹았기 때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대신에 노아 홍수 이전에는 지구상에 빙상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얼마 전에 그린란드에 빙하가 없었다는 것은, 그린란드 빙상이 쉽게 녹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며, 창세기 홍수를 부정하는 것도 아니다. 동일과정설적 믿음은 불필요하게 기후 변화에 대한 걱정으로 유도되고 있었다.[10-12]
이것은 기원에 관한 논쟁(origins controversy)이 단순하게 학문적 논쟁만이 아님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심오한 영적 의미를 지닌다. 그리고 그것은 오늘날의 많은 정치적, 과학적 논쟁과 놀랍도록 서로 연관되어 있다.
References
1. Scientists stunned to discover plants beneath mile-deep Greenland ice. Phys.org. Posted on phys.org March 15, 2021, accessed March 16, 2021.
2. Hebert, J. 2018. The Bible Best Explains the Ice Age. Acts & Facts. 47 (11).
3. Oard, M. J. 2007. Astronomical troubles for the astronomical hypothesis of ice ages. Journal of Creation. 21 (3): 19-23.
4. Hebert, J. Physics Today Article Ignores Monster Milankovitch Problem.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4, 2020, accessed March 16, 2021.
5. Clarey, T. 2019. Subduction Was Essential for the Ice Age. Acts & Facts. 48 (3). 6. Hebert, J. 2014. Ice Cores, Seafloor Sediments, and the Age of the Earth, Part 2. Acts & Facts. 43 (7).
7. Hebert, J. 2015. Thick Ice Sheets: How Old Are They Really? Acts & Facts. 44 (6).
8. Hebert, J. Bill Nye, PBS Highlight Young-Earth Evidenc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27, 2018, accessed March 21, 2021.
9. Hebert, J. 2019. Earth’s Thick Ice Sheets are Young. Acts & Facts. 48 (2).
10. Hebert, J. 2019. Climate Alarmism and the Age of the Earth. Acts & Facts. 48 (4).
11. Hebert, J. 2020. The Climate Change Conflict: Keeping Cool Over Global Warming.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12. Hebert, J. 2021. The Ice Age and Climate Change: A Creation Perspective.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r. Jake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관련기사 : 새하얀 그린란드, 한때는 초록빛 땅이었다 (2021. 3. 16.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human_animal/986984.html
55년 전 캐낸 얼음조각이 가르쳐준 ‘그린란드’의 비밀 (2021. 3. 29. 주간조선)
https://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8&nNewsNumb=002651100016
*참조 : 홍수 모델은 남극대륙의 열대우림 미스터리를 풀 수 있다.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4158791&bmode=view
갬부르체프 산맥 : 남극의 미스터리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23&bmode=view
남극에서 발견된 고대 이끼와 곤충들
http://creation.kr/IceAge/?idx=1288340&bmode=view
남극에서 열대 나무 화석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0&bmode=view
과거 남극에 야자수가 번성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50&bmode=view
과거 그린란드는 푸른 숲이었다.
http://creation.kr/IceAge/?idx=1288337&bmode=view
그린란드 얼음 아래 3.2 km 깊이에서 식물들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IceAge/?idx=1288329&bmode=view
화석 아메리카 삼나무는 북극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853&bmode=view
극지방의 공룡은 어떻게 추위와 어두움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49&bmode=view
남극에서 발견된 화석 숲 : 2억8000만 년 전 나무에서 아미노산이 검출되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8&bmode=view
더 많은 화석 숲이 남극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8&bmode=view
열대 다우림 화석들은 극적인 기후 변화를 증거하고 있다.
http://creation.kr/IceAge/?idx=1288344&bmode=view
출처 : ICR, 2021. 4. 26.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greenland-ice-free-not-that-long-ago/
번역 : 미디어위원회
빙하기 탐구 - 멈춰버린 시간. 12장 : 빙핵은 수만 년을 보여주는가?
(Frozen in Time, Chapter 12. Do Ice Cores Show Many Tens of Thousands of Years?)
by Michael J. Oard, Ph.D.
* ‘다중격변 창조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지구의 나이를 45억 년으로 주장하며, 그 근거 중 하나로 빙하코어를 들고 있다.
“②... 1년에 한 번 생기는 16만개의 그린란드의 빙하코어(눈이 쌓이고 다시 먼지가 쌓이고 다시 눈이 쌓이면서 생기는 빙하의 나이테)나 월석과 운석의 연대 등을 통해 지구의 역사는 1만년 이하일 수 없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발간 보고서(2019. 11. 23) '창조에 관한 다양한 견해 비교 분석 및 창조지식틀 제시'. p35. - 기독과학교사연합>.
아래의 글은 이에 대한 엄정한 반박일 될 수 있을 것이다.
빙하학자들은 그린란드 빙상의 위에서부터 아래로 연륜층(annual layer)을 세어서 나이(연대)를 계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빙상의 상위 90%를 세어서 110,000년을 추정하고 있다. 그들의 주장은 정당한가?
창세기 대홍수에 의해 원인된 빙하기 모델의 사건 순서에 따르면, 해빙기 말에 빙하기가 사실상 종료되었다. 하지만 일부 빙상은 계속해서 자라났다. 그린란드와 남극대륙에 있는 빙상은 창세기 대홍수에 의한 빙하기 이후의 잔존물이다(그림 12.1, 12.2). 그 빙상들은 극지방에 위치해있었고, 빙하기동안 높은 고도에 있던 얼음이었기 때문에, 용융으로부터 보존됐다. 대기는 고도가 1,000m 높아질수록 평균 6°C가 낮아지기 때문에, 얼음의 고도는 하나의 중요한 요소이다.
빙하기 말에 그린란드와 남극대륙의 초기 얼음의 두께가 두껍지 않았다면, 그곳의 빙상은 현재 크기로 자라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것은 흥미롭다. 어떤 과학자들은 어떻게든 얼음이 사라졌다면, 현재의 기후에서는 빙하가 다시 생겨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이것은 특히 그린란드의 경우에 그러하다.
1960년대 이후 남극대륙 빙상과 그린란드 빙상에 대한 많은 굴착들이 있었고 깊은 곳의 빙핵(ice cores)들이 채취되었다.(그림 12.1, 12.2를 보라). 오늘날 빙상들은 계절에 따라 순환하는 먼지, 산성물질, 오염물질 등을 포함하고 있다. 빙상의 상단 부근에서는 계절과 관련된 많은 변수들을 측정함으로써, 연륜층을 구분할 수 있다. 빙하학자들은 그린란드 빙상의 꼭대기에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연륜층(annual layers)들을 세어서, 나무의 나이테를 세듯이 연대(나이)를 계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빙상의 상위 90%를 세어서 110,000년을 추정하고 있다.[1] 그들의 주장은 정당한가?
그림 12.1. 주요 빙핵들의 위치와 해수면 위의 얼음 두께를 보여주는 그린란드의 지도.(Redrawn by Ron Hight).
그림 12.2. 주요 빙핵들의 위치와 해수면 위의 얼음 두께를 보여주는 남극의 지도.(Redrawn by Ron Hight).
그린란드 빙상에는 11만 개의 연륜층들이 있는가?
그린란드 빙상 밑바닥 근처까지의 GISP2 빙핵에는 110,000개의 연륜층들이 있다고 주장되고 있는데, 이것은 직접적인 측정이 아니다. 연륜층은 실제로 빙상의 상단 근처에는 잘 나타난다. 그러나 빙상의 속으로 깊이 들어갈수록, 상황은 훨씬 더 복잡하다. 근본적으로 동일과정설을 주장하는 과학자들은 연륜층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빙상의 바닥과 중간 부분에 대한 가정(assumptions)들을 세워야 한다.
주요한 가정은 지구의 나이가 수십억 년 되었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그들은 그린란드 빙상과 남극 빙상이 장구한 시간 동안 존재해왔었다고 가정한다. 게다가, 그들은 이 빙상이 장구한 시간 동안 평형상태에서 현재의 높이를 거의 유지해왔다고 믿는다. 그들은 해마다 빙산이 녹고 떨어져나가 잃어버린 얼음과, 매년 더해지는 눈과 얼음의 양이 절묘하게 균형을 이루어왔었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이러한 가정 때문에,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연륜층은 더 많은 눈과 얼음으로 덮여지기 때문에, 극적으로 얇아졌을 것이라고 믿는다(그림 12.3). 그들의 가정에 의한 결론은, 연륜층의 압축 정도는 얼음이 얼마나 오래된 것인지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수백만 년 동안 평형상태에 있어왔던 빙상에서, 연륜층은 이론적으로 급격히 얇아져서, 빙하의 바닥 근처에서는 거의 종이처럼 얇아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림 12.3. 빙하의 연륜층은 수직적으로 압축되고, 위로 누적되는 눈과 얼음의 압력으로 인해서 수평적으로 늘어난다.
다른 한편으로, 창세기 대홍수에 의해 원인된 빙하기 모델에서와 같이 얼음 층이 빠르게 형성되었다면, 연륜층은 바닥에서 매우 두껍고, 위로 갈수록 얇아져서, 현재의 연륜층 두께가 되었을 것이다. 물론 이 짧은 기간 동안에도 얼음에 약간의 압축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동일과정설 모델이 제시하는 것보다 훨씬 적었을 것이다.[2] 그림 12.4는 깊이에 따른 연륜층 두께에 대한 이러한 대조적인 견해를 보여준다.
그림 12.4 동일과정설 모델[4] 및 창조론 모델[5]에 따라 계산된, 그린란드 중부 GRIP 빙핵의 연륜층 두께.
가정되는 연륜층의 두께는 측정된 연륜층의 두께를 해석하는 데에 기초가 되기 때문에 중요하다. 측정치는 연륜층의 가정된 두께에서 약간 벗어날 수는 있지만, 많이 벗어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산소동위원소 측정법(oxygen isotope method)에서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보통 '연간” 표지를 얻기 위해서는 연륜 주기 당 8개의 측정을 필요로 한다. 예를 들어,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대략 1,600m(1마일) 깊이의 GRIP 그린란드 빙핵의 중간 부근에서 연륜층 두께가 10cm라고 믿고 있다.[3]. 그렇다면 산소동위원소 측정은 매 1cm 간격 마다 실시해야 한다.
창조론 모델은 연륜층 두께가 30cm 정도로 훨씬 두껍다고 가정하고 있기 때문에,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필요 이상으로 더 많은 측정들을 했고, 따라서 1년 내의 여러 산소동위원소 주기들을 측정했던 것이다. 이것 때문에 연륜층의 수가 크게 과장되게 되었다.[6]
이미 언급했듯이, 그린란드 빙상의 상부에 대한 연륜층 두께 추정치는 동일과정설 과학자와 창조론자의 결과가 거의 동일하다. 두 모델의 차이는 빙핵의 아래쪽으로 갈수록 더 커진다. 창조론 모델에 비해서 동일과정설 모델은 빙핵의 맨 아래에서 연륜층이 극단적으로 얇기 때문에,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1년을 나타낸다고 생각하는 층들 100개를 100년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창조론 모델에 의하면 이들 100개의 연륜층들은 단지 1년을 나타낼 수 있다. 따라서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실제로 종종 1년 동안 반복하여 일어날 수 있었던 눈 폭풍들의 층들, 또는 다른 주기적 날씨에 의해 생겨난 층들을 세고 있었던 것일 수 있다.[7] 예를 들어, 눈 폭풍은 변수의 측정을 달리함에 따라 따뜻한 부분과 차가운 부분을 갖고 있는데, 이것은 이러한 변수에 따른 주기를 만들어낸다. 이러한 눈 폭풍의 진동(oscillations)은 수일 정도의 주기를 가질 수 있다.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조차도, 눈 폭풍과 이동하는 눈 언덕(snow dunes)들과 같은 다른 현상들이 1년을 나타낼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앨리(Alley)와 동료들은[8] 다음과 같이 말한다 :
기본적으로 1년의 기간을 나타내는 표지(marker)를 셀 때, 우리는 그것이 절대적으로 명백한지, 또는 비연간(1년 동안에 여러 번 일어나는) 사건이 1년처럼 보이는지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 눈에 보이는 층들(그린란드 중심부를 대표하는 축적률에 대한 다른 연간 표지)의 경우에, 계절 내의 변동, 폭풍의 정도 등에 따른 변동 등이 연간 수준의 변동 내에 존재할 수 있다. 우리는 확실히 커다란 눈 폭풍이나 눈 언덕의 퇴적물들을 1년으로 오인하거나, 약한 여름을 놓쳐서 2년의 간격을 1년으로 선택했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그들은 남극 빙상에서 70만 년을 측정했을까?
연륜층을 세는 방법은 많은 눈이 축적되는 그린란드 빙상(Greenland ice sheet)에서만 작동된다. 그러나 깊은 남극 빙상(Antarctic ice sheet)의 빙핵은 30만 년이 넘어, 반복된 여러 번의 빙하기들을 나타낸다고 한다. 남극 빙상의 꼭대기에서 실시된 새로운 ‘돔 C 빙핵(Dome C ice core)’은 바닥 근처까지 총 70만 년 동안 7번의 빙하기를 뚫은 것으로 주장되고 있다. 이 나이는 객관적인 것일까?
남극대륙 빙상은 단지 한 번의 빙하기를 나타내는 해안가 빙핵을 제외하고, 빙하기에 대한 천문학적 이론(밀란코비치 이론)이 정확하다는 가정 하에 추정된 연대이다.[9] (최근 밀란코비치 이론은 부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 사실 이 가정은 그린란드 빙상의 연륜층 연대의 추정에도 또한 강력한 근거가 됐었다.[10] 이 가정은 그들이 각 주기가 10만 년이 되는 세 개 이상의 빙하기 주기를 얻게 됐던 방법이다. 그들은 단순히 가정되는 빙하기 주기들의 숫자를 세고, 천문학적 이론에 의해 가정된 기간인 10만 년을 곱한다. 이러한 연대는 객관적이지 않다. 그들은 단순히 천문학적 이론과 오래된 연대라는 가정에 기초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6장에서 논의됐었다.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창조론의 틀 안에서 빙상 및 빙핵 데이터들을 재해석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그린란드 및 남극 빙상 - 대홍수 이후 빙하기의 잔존물
빙하기의 절정기에 북반구 빙상의 평균 두께는 700m인 반면, 남극에서는 1,200m 정도 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바닷물은 여전히 평균 10°C로 비교적 따뜻했다. 오늘날의 평균 온도인 4°C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다시 6°C 정도가 더 냉각됐을 것이다. 퇴빙기 동안 그린란드와 남극대륙에 인접해있던 상대적으로 따뜻한 바닷물은 지속적으로 훨씬 큰 해양 증발을 일으켜, 상대적으로 많은 량의 눈을 그린란드 및 남극대륙의 빙상에 내리게 했을 것이다.
빙하기의 절정 이후에도 얼음의 성장 속도가 지속됐다면, 퇴빙기 200년 동안 바다는 현재의 온도로 냉각되면서, 30% 이상의 얼음이 그린란드와 남극대륙에 추가되었을 것이다. 이 기간이 끝나면서 그린란드의 평균 빙하 두께는 약 900m, 남극의 평균 빙하 두께는 약 1,500m가 되었을 것이다. 오늘날 그린란드 빙상의 평균 두께는 1,600m이며, 최대 두께는 3,367m이다.[11] 남극대륙 빙상의 현재 평균 두께는 1,900m이며, 최대 두께는 약 4,200m이다.
그린란드 빙상에서 강설량을 물로 환산한 강수량은 30cm/년이며, 남동쪽 모서리 지역은 150cm/년 이상이고, 빙상의 북쪽 반쪽의 일부 지역은 20cm/년 미만이다.[13] 남극대륙의 평균 강수량은 19cm/년이며, 이 값은 해안 근처의 상대적으로 높은 강수량과, 남극 빙상의 동쪽 높은 지역의 대부분과는 5cm/년까지 차이가 크다.[14] 남극 빙상의 높은 고도에서는 강수량이 매우 낮아, 이 지역이 극지 사막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은 흥미롭다.
그린란드 빙상의 남동부 지역은 놀라울 정도로 강설량이 많다. 제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42년에 P-38 전투기 6대와 B-17 폭격기 2대가 바다에서 29km 떨어진 그린란드 남동부 빙상에 불시착했다. 1980년대 후반에 한 탐사팀이 비행기들을 찾아 나섰고, 1942년 이후 비행기들이 75m 눈얼음 아래에 묻혀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15] 이 비행기들은 태양복사열을 흡수해서 빙상 속으로 가라앉았던 것이 아니다. 비행기들은 그 지역의 높은 강설량 때문에 짧은 기간 동안에도 깊은 눈얼음 아래에 묻히게 됐던 것이다. 그러한 높은 강설량이 빙상의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도 같은 것은 아니겠지만, 빙하기에 빙상들은 훨씬 낮은 고도로 있었고, 기후도 매우 달랐을 가능성에 대한 힌트를 준다.
그림 12.5. 대홍수가 끝난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시간에 따른 그린란드 및 남극 빙상의 축적.
성경적 연대기가 정확하며, 족장들의 목록에 빠진 곳이 없다고 가정할 때, 빙하기는 약 4천 년 전에 끝났다. 그 이후로, 그린란드와 남극 빙상에 수백 미터의 얼음이 추가되었을 것이다. 물론, 이 시기 동안에 얼음이 손실되기도 했을 것이다. 그러한 손실은 주로 빙하의 표면이 녹아서 생기는 것인데, 이것은 빙산이 녹아서 떨어져나가는 그린란드 빙상에서만 뚜렷한 현상이다. 얼음이 녹고 빙산이 떨어져나감에도 불구하고, 이 두 빙상은 빙하기가 끝난 후 약 4,000년 동안 현재의 두께까지 계속 쌓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 책에 제시된 모델은 약 700년간 지속됐던 한 번의 짧은 빙하기 동안, 그린란드 빙상과 남극대륙 빙상의 상당 부분이 형성된 것과, 또 다른 3,700년 동안 현재 기후가 유지된 것을 설명할 수 있다.[16] 그림 12.5는 대홍수가 끝난 이후부터 현재까지 빙상의 축적을 시간 순서로 보여준다.
빙하기 동안의 빙핵에 관한 엉뚱한 해석들
그린란드 빙상에서 채취한 빙핵의 아래쪽 하반부 또는 빙하기 부분의 “연륜층(annual layers)”들에 대한 동일과정설적 해석은 엉뚱한 개념들을 초래했다.[17] 빙핵의 하반부에 있는 일부 변수들은 극적이고, 급격한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그림 12.6). 따라서 주류과학자들은 그들의 동일과정설적 가정에 따라, 이상한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그들은 빙하기 내에서 이러한 변동을 그린란드의 온도가 수십 년이라는 짧은 기간 만에 최대 20°C까지 변화됐던 것으로 해석하고 있었다![18]
그림 12.6. 빙하기 동안 기온에 비례할 것으로 추정하는 GISP2 빙핵 산소동위원소 변동의 그래프(M. Schultz) [19]
이러한 변동은 직전 간빙기를 나타낼 것으로 생각되는 빙핵의 맨 아래까지 계속된다. 일부 과학자들은 이 변동이 간빙기 동안의 급격한 온도 변화라고 생각하고 있다. 우리는 간빙기로 추정되는 기간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급진적인 변화는 오늘날의 기후에서도 가능할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러한 빙핵의 변화는 북대서양 주변의 기후를 대표하는 것으로 짐작되므로, 기후 연구자들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현재의 기후가 미래에도 비슷한 변화를 겪을 수 있음을 두려워하고 있었다.[20] 현재, 그들은 빙핵의 맨 아래에 있는 이러한 진동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그러한 치명적인 기후 변화를 일으켰던 어떤 종류의 메커니즘을 필사적으로 찾고 있다. 그들은 북대서양에서의 해류의 중단과 같은 몇 가지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과학자들은 그린란드 빙상의 맨 밑바닥이 빙상 흐름에 의해 방해를 받았고, 따라서 그 진동은 기후적으로 무의미하다고 믿고 있다.
반면에 창조론 모델에서는 빙하기 부분에서나 간빙기로 짐작되는 낮은 부분에서의 그러한 급격한 진동은 연륜층의 변동 또는 수십 년 만의 급격한 온도 변화가 아닌, 성층권에서의 다양한 양의 화산 분진과 연무질(aerosol)에 의한 변화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이것은 창조론자들이 추정하는 연륜층의 두께가 빙핵의 이 부분에서 훨씬 더 두껍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까운 장래에 재앙적인 기후 변화의 가능성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참조 : 얼음 속에 묻혀있던 비행기가 다시 날다!
http://creation.kr/IceAge/?idx=1288331&bmode=view
그린란드 얼음 91m 아래에서 제2차 세계대전 때의 ‘잃어버린 비행중대’의 또 다른 비행기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Geology/?idx=1290575&bmode=view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의 믿을 수 없는 얼음 코어 해석
http://creation.kr/IceAge/?idx=1288335&bmode=view
▶ 잘못된 빙핵 연대
Footnotes
1. Meese, D.A., A.J. Gow, R.B. Alley, G.A. Zielinski, P.M. Grootes, K. Ram, K.C. Taylor, P.A. Mayewski, and J.F. Bolzan, The Greenland ice sheet project 2 depth-age scale: Methods and results,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102(C12):26411–26423, 1997.
2. Vardiman, L., Ice Cores and the Age of the Earth,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El Cajon, CA, 1993.
3. De Angelis, M., J.P. Steffensen, M. Legrand, H. Clausen, and C. Hammer, Primary aerosol(sea salt and soil dust) deposited in Greenland ice during the last climatic cycle: Comparison with east Antarctic records,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102(C12):26,683, 1997.
4. De Angelis, et al., Primary aerosol.
5. Oard, M.J., Do Greenland Ice Cores Show over One Hundred Thousand Years of Annual Layers? TJ 15(3):39–42, 2001.
6. Oard, Do Greenland Ice Cores. Oard, M.J., Are polar ice sheets only 4,500 years old? Acts and Facts Impact Article #361,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El Cajon, CA, pp. i–iv, 2003. Oard, M.J., The Greenland and Antarctic ice sheets: Old or young?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El Cajon, CA, 2004.
7. Oard, Greenland and Antarctic ice sheets.
8. Alley, R.B., et al., Visual-stratigraphic dating of the GISP2 ice core: Basis, reproducibililty, and application,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102(C12):26378, 1997.
9. Oard, Greenland and Antarctic ice sheets.
10. Oard, Greenland and Antarctic ice sheets.
11. Bamber, J.L., R.L. Layberry, and S.P. Gogineni, A new ice thickness and bed set for the Greenland ice sheet 1, measurements, data reduction, and errors,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106 (D24):33773–33780, 2001.
12. Bamber, J.L., and P. Huybrechts, Geometric boundary conditions for modeling the velocity field of the Antarctic ice sheet, Annals of Glaciology 23:364–373, 1996. Vaughan, D.G., J.L. Bamber, M. Giovinetto, J. Russell, and A.P. Cooper, Reassessment of net surface mass balance in Antarctica, Journal of Climate 12:933–946, 1999. Huybrechts, P., D. Steinhage, F. Wilhelms, and J. Bamber, Balance velocity and measured properties of the Antarctic ice sheet from a new compilation of gridded data for modeling, Annals of Glaciology 30:52–60, 2000.
13. Thomas, R.H., and PARCA investigators, Program for Arctic Regional Climate Assessment(PARCA): Goals, key finds, and future directions,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106(D24):33692, 2001. Bales, R.C., J.R. McConnell, E. Mosley-Thompson, and B. Csatho, Accumulation over the Greenland ice sheet from historical and recent records,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106 (D4):33, 813–833, 2001.
14. Huybrechts, P., D. Steinhage, F. Wilhelms, and J. Bamber, Balance velocity and measured properties of the Antarctic ice sheet from a new compilation of gridded data for modeling, Annals of Glaciology 30:56, 2000.
15. Bloomberg, R., WW II planes to be deiced, Engineering Report, March 9, 1989.
16. De Angelis, et al., Primary aerosol.
17. Oard, M.J., Wild Ice-Core Interpretations by Uniformitarian Scientists, TJ 16(1):45–47, 2002.
18. Hammer, C., P.A. Mayewski, D. Peel, and M. Stuiver, Preface to special volume on ice cores,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102(C12):26315–26316, 1997.
19. Schulz, M., On the 1,470-year pacing of Dansgaard-Oeschger warm events, Paleoceanography 17(4):1–10, 2002.
20. Oard, M.J., The greenhouse warming hype of the movie The Day after Tomorrow, Acts and Facts Impact Article #373,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El Cajon, CA, pp. i–iv, 2004.
출처 : AiG, ‘Frozen in Time’먛
번역 : 강기태 역
홍수로 드러난 빙하기 숲의 비밀
(Flooded Ice Age Forest Revealing its Secrets)
Tim Clarey, Ph.D., and Frank Sherwin, M.A.
최근 미국 앨라배마 주의 모바일 만(Mobile Bay)에서 파괴적인 홍수로 인해 빙하기 숲이 발견되었다.[1] 과학자들은 숨겨져 있던 비밀들을 알아내기 위해 잠수 작업을 실시했다. 2019년 12월 노스이스턴 대학과 유타 대학의 과학자들은 탐사선(E.O. Wilson)을 타고 고대의 나무 조각들을 수집했다.[2] 과학자들은 목재 시료를 채취하는 것에 더하여, 배좀벌레조개(shipworms, 좀조개)를 조사했는데, 이 생물은 좀벌레처럼 나무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서 사는, 나무를 동물 조직으로 바꾸는 한 조개(clam)이다.[1]
현재 수중에서 발견된 숲은 빙하기 동안 해수면 위에서 자랐던 낙우송(bald cypress) 나무들로,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에 의해서 60,000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고 있었다.[1] 이 나무들은 걸프 해안(Gulf Coast)을 따라 번성했으며, 빙상은 여전히 미국과 캐나다의 북부지역을 덮고 있다.
빙하기가 끝날 무렵, 해수면은 수백 피트 상승했고[3], 이 나무들을 오늘날의 해수면 아래 약 18m 아래에 놓이게 되었다. 강과 해안 퇴적물은 이 고대 숲을 덮어버렸지만, 2004년 허리케인 이반(Hurricane Ivan)이 진흙과 모래 보호층을 쓸어가 버렸을 때, 고대 숲은 모습을 드러냈다.[1, 2]
2019년 12월 이틀간의 잠수 작업 후, 연구자들은 잘 보존된 여러 커다란 나무 조각들에서 300마리 이상의 배좀벌레조개를 채취했다.[1]
연구팀원 중 한 명인 노스이스턴 대학의 브라이언 헬무스(Brian Helmuth)는 나무의 탁월한 보존으로 인해 크게 놀랐으며, CNN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정말로 그 나무들은 오늘날에 수집한 것처럼 보였다. 나무들은 아직까지 껍질이 벗겨져 있었는데, 여전히 내부에 모든 색깔들을 갖고 있었다. 그것은 60,000년 전의 것으로 보이지 않았다.”[1]
탁월한 보존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창조과학자들은 이 나무가 60,000년 전의 것이 아니라, 약 4,000년 전의 것이라고 믿고 있다. 우리는 이 나무들이 해수면이 낮았던 시기에 자랐음에 동의한다. 이 나무들은 노아 홍수 이후의 빙하기 동안에 성장했던 것으로 해석한다. 첫째, 증거들은 이 숲에 대한 동일과정설적 연대를 지지하지 않는다. 이 보존된 나무들은 너무도 깨끗하고 완전하다.
둘째, 그리고 이 나무들이 실제로 60,000년 전의 것이라면, 왜 배좀벌레조개와 박테리아는 나무를 완전히 갉아먹거나 분해하지 못했는가? 6만 년이라는 기간은 생물학적 분해가 일어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단순히 산소의 부족으로 "보존"되었다는 세속적 주장은 불충분하다. 산소의 부족 시에도 나무들을 분해할 수 있는 혐기성 박테리아들이 많이 있다.
이들 나무에서 발견된 생물들은 어떤 비밀을 드러내고 있는 것일까? 과학자들은 목재의 해충으로부터 100여 종의 박테리아 균주들을 분리해냈다. 이러한 박테리아 중 다수는 이전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종이며, 현재 12종은 새로운 약물의 사용을 위해 평가되고 있는 중이다.[1] 배좀벌레조개의 박테리아는 기생충 감염을 치료하기 위한, 적어도 한 항생제의 개발을 이끌었다.[1]
빙하기의 비밀은 여전히 밝혀지고 있는 중이다. 새로운 장소들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또한 이들 탁월하게 보존된 나무 안에 들어있는 배좀벌레조개는 미래 세대에게 필요한 약품을 제공할 수도 있다. 하나님께서는 진실로 빙하기를 통한 한 계획을 갖고 계셨다.
References
1. Lee, A. 2020. Scientists uncover a 60,000-year-old forest underwater and think its preserved trees may help pioneer new medicines. CNN. Posted on wnem.com April 7, 2020, accessed April 9, 2020.
2. Staff Writer. August-December 2020. Bioprospecting for Industrial Enzymes and Drug Compounds in an Ancient Submarine Forest. NOAA Ocean Exploration and Research. Posted on oceanexplorer.noaa.com, accessed April 13, 2020.
3.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54-377.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master’s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참조 : 남극에서 발견된 화석 숲 : 2억8000만 년 전 나무에서 아미노산이 검출되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8&bmode=view
더 많은 화석 숲이 남극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8&bmode=view
석탄층에서 통째로 발견된 화석 숲 : 고생대 석탄기 숲에서 2억 년 후의 백악기 나무가?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81&bmode=view
나무 조각들이 대양 바닥 퇴적층 깊은 곳에 묻혀있는 이유는?
http://creation.kr/Sediments/?idx=2599931&bmode=view
북극에서 발견된 미라 나무는 수백만 년 전의 것?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37&bmode=view
출처 : ICR, 2020. 4. 1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flooded-ice-age-forest-revealing-its-secre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빙하기 탐구 - 멈춰버린 시간. 부록 2
어울리지 않는 생물 화석들의 혼합에 대한 가능한 설명들
(Frozen in Time, Appendix 2
Possible Explanations for Disharmonious Associations)
by Michael J. Oard, Ph.D.
빙하기 동안 흔히 볼 수 있었던, 온대기후 및 한대기후 동물 화석들의 독특한 혼합(mix)에 대한 4가지의 가능성 있는 설명은 다음과 같다: 1)계절적 이주(seasonal migration), 2)기후에 대한 내성 증가(Increased climatic tolerance), 3)빙하기와 간빙기 화석의 혼합(mixing), 4)서늘한 여름 및 온화한 겨울과 같은 기온 변화가 적었던 기후.[1]
계절적 이주
몇몇 과학자들은 생물들의 계절적 이주를 선택했지만, 이 가설은 결코 그렇게 자세히 검토된 적이 없다. 과학자들은 여름 동안 동물들을 유인할 만큼 영국의 기온이 따뜻했다 하더라도, 하마(hippopotamus)같은 동물이 여름 동안에 그렇게 멀리까지 이주할 수는 없었을 것이라고 지적해왔다.[2] 부조화 되는 많은 동물들은 체구가 작아서, 멀리 이주하지 못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털북숭이 매머드가 여름철 동안 시베리아로 이주했다는 제안에 대한 문제점은 이미 논의했었다.(2장을 보라). 식물과 곤충들은 이동을 하지는 못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운 영역으로 확산될 수는 있다.
기후에 대한 내성 증가
멸종된 동물이나, 심지어 살아있는 동물들을 사용하여 부조화의 조합(disharmonious associations)을 추론하는 것의 한 가지 어려움은, 대부분 동물들의 기후에 대한 내성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는 것이다.[3] 대부분의 동물들은 그들의 현재 서식지가 가리키는 것보다, 기후적으로 더 탄력적이라는 것이다.[4] 예를 들어 호랑이는 따뜻한 기후에서뿐만 아니라, 추운 기후에서도 살 수 있다. 시베리아 호랑이는 중앙아시아 동부에 살고 있다.[5] Vereshchagin과 Baryshnikov[6]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20세기 초 소련에서, 호랑이(tiger)는 시베리아 남중부인 트랜스바이칼(Transbaikal) 지역에서. 그리고 극동 지방의 중앙아시아 강들을 따라, 또한 아무르 계곡(Amur Valley)에서 발견되곤 했다. 때때로 서부 시베리아의 남부와 야쿠티아(Yakutia, 중북부 시베리아) 지역에서 사람들과 마주치곤 했다.
하마가 영국의 동물원에서 짧은 시간 동안 서늘한 날씨에 적응했었다고 알려져 있다.[8]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빙하기 동안 북서유럽에서 발견되는 하마가 추위에 적응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이러한 의견은 대부분 사람들에 의해 무시됐다.[7] 동물들의 광범위한 기후 내성에도 불구하고, 너무도 많은 부조화의 조화를 설명하기 위해서, 이 잘 알려지지 않은 요인을 사용할 수는 없다. 부조화의 조화는 너무 흔하다. 따라서 이들 모두를 추위나 더위에 대한 보다 동물들의 큰 내성 때문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게다가 일부 화석들은 감탕나무(holly), 담쟁이덩굴(ivy), 마름(water chestnuts)과 같은, 기후에 대한 내성으로 잘 알려진 살아있는 친척들을 갖고 있다. 이러한 식물 화석들은 빙하기 동안 영국에서도 나타났는데, 오늘날에는 일반적으로 훨씬 더 남쪽 지역에서 발견된다.[9]
혼합
빙하기 퇴적물과 간빙기 퇴적물이 혼합되었을 것이라는 주장은 북서유럽의 추위에 동물들이 적응했다는 설명과 함께, 하마 화석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이다.[10] 간빙기는 홍적세(Pleistocene)에 대한 동일과정설적인 해석에 따른 빙하기 사이의 기간을 말한다. 각각의 빙하기들은 10만 년 동안 지속되었고, 지난 100만 년 동안 주기적으로 반복됐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00~240만 년 전 사이에, 빙하기들은 4만 년마다 순환되었다고 여겨지고 있다. 10만 년 주기 동안, 간빙기는 겨우 1만 년이지만, 빙하기는 9만 년이나 지속되었다. 그들의 이론에 따르면, 마지막 빙하기는 약 1~2만 년 전 사이에 끝났기 때문에, 다음 빙하기가 곧 도래할 것이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간빙기의 기후는 차츰 약화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전의 간빙기들은 오늘날과 유사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11] 그래서 추위를 좋아하는 동물들은 빙하기 동안 영국에서 살았을 것이고, 따뜻함을 선호하는 동물들은 간빙기 동안 영국에서 퍼져나갔을 것이다. 그리고 산사태 또는 다른 혼합 과정 때문에, 빙하기와 간빙기 동물들은 함께 섞이게 되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닐슨(Nilsson)[12]은 이렇게 제안한다 :
따뜻한 기후에 잘 적응된 하마와 같은 부류의 화석들이 발견되는 것은 더 오래된 간빙기 매장물의 재분포(reworking)에 의해서 비롯될 수 있다.
혼합(mixing)이 일어났다는 가설에는 몇 가지 문제점이 있다. 첫째, 기후적 내성이 없는 동물들의 혼합만이 아니라, 퇴적물의 혼합에 대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퇴적물은 많이 혼합되지 않은 것 같다. 그레이슨(Grayson)[13]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정보를 주고 있다 :
예를 들어 1855년 템스(Thames, 영국 남부) 골짜기에서 털북숭이 매머드, 털북숭이 코뿔소, 사향소, 순록(Rangifer tarandus), 하마(Hippopotamus amphibius), 동굴 사자(Felis leo spelaea) 등이 모두 같은 시기에 형성된 것으로 보이는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그레이슨은 하마 화석이 추운 기후에 내성이 있는 동물들과 섞였다고 믿지 않는다. 워싱턴 동부에서 나온 부조화스럽게 혼합된 화석들에서, Rensberger와 Barnosky[14]는 혼합의 주요한 증거를 거의 발견하지 못했다:
비록 사소한 층서학적 혼합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화석 수집 장소들에서 관찰된 많은 생물교란(bioturbation)은, 층서학적 혼합 자체가 부조화 되는 생물 종들의 혼합을 생성했다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
층서 단위가 잘 구별되지 않은 경우에 혼합이라는 설명은 가능할 수 있다. Graham과 Lundelius[15]는 혼합을 신뢰하지 않고 있었는데, 부조화의 조화가 너무 흔해서, 모든 경우에서 가짜가 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둘째로, 혼합 가설은 따뜻한 날씨를 좋아하는 동물들이 오늘날의 기후 한계를 넘어서 북쪽으로 멀리 이주했을 것이라고 가정한다. 오래된 연대 이론가들은 지구가 현재 완신세(完新世; Holocene)라 불리는 “따뜻한 간빙기”를 즐기고 있다고 믿고 있다. 오늘날의 “간빙기성” 기후는 하마가 아프리카에서 영국으로 이주하도록 동기를 부여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따뜻한 기후를 선호하는 다른 동물들이 더 추운 지역으로 이주하도록 영감을 주지도 않는다. 하마에게 있어서는, 이전의 북서유럽에서 가정되고 있는 간빙기 기후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북부유럽의 기후도 너무도 추울 것 같다.
셋째, 만약 혼합이 원인이라면, 현재의 간빙기인 완신세 시대에도 혼합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 왜 빙하기가 끝날 때, 빙하기 때의 퇴적물들의 잦은 혼합이 갑자기 멈추었을까? 그러나 완신세에서 부조화의 조화는 드물다.[16]
넷째, 부조화의 조화가 빙하기뿐만 아니라, 표준 순서의 모든 이전 간빙기에서도 발견된다는 것이다. 구스리(Guthrie)[17]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 “초기 긴빙기와 빙하기들에서, 여러 다른 종류의 생물들로 이뤄진 사바나처럼, 여러 동물상과 식물군이 발견된다.” 길데이(Guilday)[18]는 이 진술을 강화시켜주고 있다 :
위스콘신 빙하기 이전의 빙하기와 간빙기 모두에 부여되어있는 홍적세(Pleistocene)의 지역적 동물상은 분류학적으로 다양한 생물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파충류와 양서류에서 그러하다. 이것은 완신세의 기후 양극화(분리)의 징후 없이, 기후 변화가 적었음을 시사한다.
길데이는 본질적으로 특정한 한 층(layer)이 빙하기 또는 간빙기로 지정되어 있는 것과 관계없이, 동물상은 여전히 동일하게 다양하고, 조화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알로이(Alroy)는 북아메리카의 상가몬(Sangamon) 간빙기라 불리는 마지막 간빙기에서 다음의 것을 발견했다.[19] :
만약 상가몬 동물상(Sangamonian faunas)이 정확하게 분류된다면, 그러한 부조화는 완신세 만큼 따뜻했던 초기 간빙기 동안 흔했던 것처럼, 위스콘신(마지막 빙하기) 동안에도 흔했다. 기후가 한결같았다는 가설은 그러한 패턴을 설명하기 어려울 것이다.
균등한 빙하기 기후
알로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많은 과학자들은 빙하기 동안에 서늘한 여름과 온난한 겨울이 있었던, 한결같은 균등한 기후(an equable climate)라는 설명을 선호하고 있다.[20] Ernest Lundelius는 썼다 :
이러한 연관성은 적절한 데이터가 있는 전 세계 모든 지역의 홍적세 동물상에서 매우 흔히 볼 수 있다. 그들은 "조화되지 않는(disharmonious)"이라고 불려 왔다 ... 그것들은 과거에 더 균등한 기후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되어왔다.
그레이슨(Grayson)[22]은 사향소와 순록과 함께 살았던 하마와 관련하여, 이러한 결론을 강화시켜주고 있었다:
만약 사향소가 추운 기후를, 하마가 따뜻한 기후를 필요로 하고, 층서학적 증거가 그들이 공존했다는 것을 가리킨다면, 이 모든 정보들에 대한 직설적인 해석은 빙하기의 기후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혹독한 겨울이 아니라, 대신 꽤 균등한 기후를 의미할 수 있다.
1867년 라르테(Lartet)는 기온변화가 적은 기후는 더위에 내성을 지닌 동물과 추위에 내성을 지닌 동물들의 놀라운 분포를 설명할 수 있음을 주장했는데, 이것은 매우 흥미롭다 :
순록과 사향소는 더 서늘한 여름을 지냈음에 틀림없다. 반면에 오늘날 열대지방으로 물러난 하마와 다른 유사한 종들에게는 더 온화한 겨울이 찾아왔을 것이다.[23]
또한 기온변화가 적은 기후 가설은 빙하기 퇴적물에서 발견되는 동물들의 높은 다양성으로 인해 강화된다 :
현대 식물상과 동물상에서, 생물 다양성의 증가와 겨울-여름 평균 기온 차이로 측정된, 감소된 기후 가변성 사이에는 서로 양의 상관관계(positive correlation)가 있다... 따라서 후기 홍적세(Pleistocene)의 부조화스러운 생물상 내 다양성의 정도는 계절적 온도 차가 적어, 기온변화가 적고, 유효 습도의 차가 적었던 시기에, 그들이 존재했음을 시사한다...[24]
또한 기온변화가 적었던 기후는 프랑스의 사례와 같이, 빙하기 동안 따뜻한 기후에 내성이 있는 식물과 추운 기후에 내성을 가진 식물들의 혼합을 설명할 수 있다 :
사포타(Saporta)에서 분명하게 보여지는 것처럼, 부조화되는 식물들의 공동 발생은 단지 습하고 기온변화가 적은 기후만이 그러한 혼합을 허용했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25]
기온변화가 적은 균등한 기후는 화석으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러나 동일과정설적인 빙하기 시뮬레이션으로는 아직도 설명할 수 없다. 그것은 빙하기가 어떠했을 것인지에 대한 표준적인 생각이 예상했던 것과는 확실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물론 몇 가지 엉뚱한 추측이 있다. 예를 들어, 스튜어트(Stuart)[26]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위스콘신 빙하기(마지막 빙하기)의 겨울이 오늘날보다 혹독하지 않았다는 역설적인 상황은 북극의 공기가 거대한 대륙빙하에 가로막혀 대평원을 휩쓸지 못했던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여겨진다.
기상학적 관점에서 볼 때, 빙상이 북극의 공기를 막을 수 없다. 북극의 공기가 빙상으로부터 멀리 남쪽으로 흘러가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튜어트는 빙하기의 절정에서조차, 겨울이 더 따뜻해야 했었기 때문에, 부조화스러운 생물들의 조합은 역설적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은 그와 다른 과학자들에게 한 질문을 남긴다 : 어떻게 빙하기 동안 더 온화한 겨울이 있을 수 있었을까?
Footnotes
1. Grayson, D.K., Nineteenth-century explanations of Pleistocene extinctions: A review; in: Quaternary extinctions: A prehistoric revolution, P.S. Martin and R.G. Klein (editors), University of Arizona Press, Tuscon, AZ, p. 17–20, 1984.
2. Ibid., p. 17.
3. Cole, K.L., Equable climates, mixed assemblages, and the regression fallacy; in: Late Quaternary environments and deep history: A tribute to Paul S. Martin, D.W. Steadman and J.I. Mead (editors), The Mammoth Site of Hot Springs, South Dakota, Inc., Hot Springs, SD, p. 132, 1995.
4. Howorth, H.H., The Mammoth and the flood — An attempt to confront the theory of uniformity with the facts of recent geology, Sampson Low, Marston, Searle, & Rivington, London, 1887. Reproduced by The Sourcebook Project, Glen Arm, Maryland, p. 132.
5. Ibid., p. 133.
6. Vereshchagin, N.K., and G.F. Baryshnikov, Quaternary mammalian extinctions in Northern Eurasia; in: Quaternary extinctions: A prehistoric revolution, P.S. Martin and R.G. Klein(editors), University of Arizona Press, Tucson, AZ, p. 510, 1984.
7. Grayson, Explanations of Pleistocene extinctions, p. 16.
8. Howorth, The Mammoth and the flood, p. 133.
9. Stuart, A.J., Pleistocene vertebrates in the British Isles, Longman, London, p. 15, 1982.
10. Stuart, Pleistocene vertebrates, p. 90. Sutcliffe, A.J., On the tracks of Ice Age mammals, Harvard University Press, Cambridge, MA, p. 24, 1985.
11. Stuart, A.J., Mammalian extinctions in the Late Pleistocene of northern Eurasia and North America, Review of Biology 66:546, 1991.
12. Nilsson, T., The Pleistocene — Geology and life in the Quaternary ice age, D. Reidel Publishing Co., Boston, MA, p. 227, 1983.
13. Grayson, Explanations of Pleistocene extinctions, p. 16.
14. Rensberger, J.M., and A.D. Barnosky, Short-term fluctuations in small mammals of the late Pleistocene from eastern Washington; in: Morphological change in Quaternary mammals of North America,R.A. Martin and A.D. Barnosky (editors), Cambridge University Press, Cambridge, NY, p. 331, 1993.
15. Graham, R.W., and E.L. Lundelius Jr., Coevolutionary disequilibrium and Pleistocene extinctions; in: Quaternary extinctions: A prehistoric revolution, P.S. Martin and R.G. Klein(editors), University of Arizona Press, Tuscon, AZ, p. 224, 1984.
16. Graham, R.W., and E.L. Lundelius Jr., Coevolutionary disequilibrium and Pleistocene extinctions; in: Quaternary extinctions: A prehistoric revolution, P.S. Martin and R.G. Klein(editors), University of Arizona Press, Tuscon, AZ, p. 224, 1984.
17. Guthrie, R.D., Mosaics, allelochemics and nutrients — An ecological theory of late Pleistocene megafaunal extinctions; in: Quaternary extinctions: A prehistoric revolution, P.S. Martin and R.G. Klein (editors), University of Arizona Press, Tuscon, AZ, p. 264, 1984.
18. Guilday, J.E., Pleistocene extinction and environmental change: Case study of the Appalachians.; in: Quaternary extinctions: A prehistoric revolution, P.S. Martin and R.G. Klein (editors), University of Arizona Press, Tucson, AZ, p. 255, 1984.
19. Alroy, J., Putting North America’s end-Pleistocene megafaunal extinction in context; in: Extinctions in near time — Causes, contexts, and consequences, D.E. MacPhee (editor), Kluwar Academic/Plenum Publishers, New York, p. 113, 1999.
20. Graham, R.W., and H.A. Semken Jr., Philosophy and procedures for paleoenvironmental studies of Quaternary mammalian faunas; in: Late Quaternary mammalian biogeography and environments of the Great Plains and prairies, Illinois State Museum scientific papers 22, Illinois State Museum, Springfield, IL, p. 1–17, 1987. Stuart, Mammalian extinctions. Cole, Regression fallacy, p. 131.
21. Lundelius Jr., E.L., Quaternary paleofaunas of the Southwest; in: Proboscidean and paleoindian interactions, J.W. Fox, C.B. Smith, and K.T. Wilkins (editors), Baylor University Press, Waco, TX, p. 37, 1992.
22. Grayson, Explanations of Pleistocene extinctions, p. 18.
23. Ibid. p. 18.
24. Graham and Ludelius, Coevolutionary disequilibrium and Pleistocene extinctions, p. 224.
25. Grayson, Explanations of Pleistocene extinctions, p. 19.
26. Stuart, Mammalian extinctions, p. 517–518
출처 - AiG, Frozen in Time’
번역 - 강기태
빙하기 탐구 - 멈춰버린 시간. 17장
: 코끼리와 매머드 분류의 혼란
(Frozen in Time, The Confusion of Elephant and Mammoth Classification)
by Michael J. Oard, Ph.D.
모든 매머드는 하나의 종(species)으로 분류되거나, 적어도 하나의 성경적 종류(kind)로 분류되어야 한다.
매머드는 장비목(order Proboscidea; 長鼻目), 혹은 코끼리 목에 속한다. 이 목(order)의 이름은 ”길고 유연한 삐죽한 코” 혹은 코끼리 코를 뜻하는 ‘proboscis/큰 코’라는 단어에서 따온 것이다. 장비목의 살아있는 대표자는 오직 아프리카 코끼리와 아시아 코끼리 둘 뿐이다. 마스토돈(mastodon)과 곰포데어(gomphothere)를 포함한 많은 종류의 다른 코끼리들은 화석으로 발견된다.[1] 마스토돈의 특별한 형태인 아메리카 마스토돈(Mammut americanum)은 빙하기 동안 매머드와 함께 북아메리카로 들어갔다. 그러나 북아메리카에서 매머드와 마스토돈은 서로 다른 서식지에서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매머드는 개방된 초원을 선호했고, 마스토돈은 숲이 우거진 지역을 선호한 것으로 여겨진다.
장비목의 분류
일반적으로 장비목의 모든 동물들은 코끼리 유형처럼 보인다. 주로 엄니의 모양, 치아의 세부적 모양, 엄니의 수와 위치 등이 다양하다.[2] 곰포데어(gomphothere)는 흥미로운 코끼리 유형이다. 그것은 네 개의 엄니, 즉 거의 모든 장비목에서 전형적으로 볼 수 있는 윗 턱에서 뻗어나가는 두 개의 작은 엄니, 그리고 아래턱에서 아래로 뻗어있는 두 개의 엄니를 갖고 있다. 곰포데어의 한 유형은 삽 모양의 넓은 아래쪽 엄니 두 개를 갖고 있다.
생물학이 시작된 이래로, 과학자들은 동물을 분류하려고 시도했다. 그룹들은 일반적으로 동물들의 외모나 형태학에 기초했다. 약 250년 전, 계(kingdom)로부터 시작으로 변종(variety)(표 A1.1)까지, 살아있는 동물에 대한 주요한 분류를 제공한 사람은 칼 폰 린네(Carl von Linné, Carolus Linnaeus)가 처음이었다.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인 종(species)은 자연에서 번식 가능한 자손을 낳는 상호교배(interbreeding)가 되는 단위로 여겨진다.
표 A1.1 분류 시스템
1.계(Kingdom) 2.문(Phylum) 3.강(Class) 4.목(Order) 5.과(Family) 6.속(Genus) 7.종(Species) 8.변종(Variety)
종(species)을 정의하는 데는 몇 가지 이유로 문제가 있다. 성별이 무관한 생물들이 많이 있다. 즉 수컷도 암컷도 없다. 게다가, 생물학자들은 대부분의 생물들이 야생에서 어떻게 번식하는지 모른다.[3] 어떤 유형의 생물들은 서로 외모가 비슷해 보이지만, 상호 교배하지 않는다. 야생에서는 보통 번식하지 않는 분리된 종(species)들이, 동물원에서는 번식하고 새끼를 낳는 놀라운 경우가 많이 있다. 이것은 정말로 상호 교배의 단위가 무엇인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생물학자들은 몇 년 동안에 걸쳐, 번식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동물들이 보통의 경우는 신체적 외모, 사회적 행동, 그리고 서로 다른 서식지를 포함하는 다양한 비유전적 요인들 때문에, 서로 짝짓기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과학자들이 칼 폰 린네(Carolus Linnaeus)의 시스템을 화석에 적용했을 때, 그들은 많은 문제점에 직면했다. 때때로 화석은 단지 턱이나 이빨 조각과 같은 단편일 뿐이고, 둘째로, 화석 생물은 살아있는 생물 보다 훨씬 더 다양했던 것으로 보인다. 가장 나쁜 문제는 한 종의 경계를 결정하기 위한 상호교배 실험을 결코 화석에 적용해볼 수 없다는 것이다. 그 결과로 나타난 분류 기준은 상당히 모호하고 주관적이 된다. 치아나 뼈에 변화가 있으면, 다른 종으로 구분하는 것을 선호하는 생물학자들이 있다. 이들은 세분파 분류학자(splitters, 분할자)라고 불리는데, 종들의 수를 크게 증가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종, 속, 과 등에 대한 정의에 있어서, 상당한 부분의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병합파 분류학자(lumpers)들이 있다. 이 두 집단은 수 년 동안 다퉈왔다.
오늘날 생물 개체(organisms)를 분류하기 위해 사용되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어떤 한 개체와 다른 개체를 비교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는 잠재적 특징들이 수백 가지가 있기 때문에, 생물학자들은 어떤 특징이 중요한지를 결정해야 한다. 이것은 다소 자의적일 수 있다. 진화계통수 상에서 멀리 떨어진 것으로 분류된 개체들 사이에서, 중요하지는 않지만 유사한 특성이 발견되었을 때, 평행진화(parallel evolution), 또는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 되었다고 말한다. 이와 같이 진화계통수 상에서 멀리 떨어진 것으로 분류된 개체들 사이에서 유사한 특성들의 발견은 비슷한 환경에 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동물들은 아마도 비슷한 환경에서 비슷한 구조를 진화시켰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개념은 의심스럽다. 왜냐하면, 어떤 하나의 환경을 구성하는 데에는 지역적 규모나 미시적 측면 모두에서 다양한 변수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어떤 두 환경이 유사한 구조를 진화시키기 위해서, 수백만 년 동안 충분히 유사했을 것이라는 추정은 의심스럽다.
생물들을 분류하는 과학자를 분류학자(taxonomist)라고 부르는데, 그들은 다양한 코끼리를 분류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문제에 부딪쳤다.[4] 분할자들은 장비목(Order Proboscidea) 안에서 수많은 종들을 만들어내며, ”전성기”를 보낸 것 같다.[5] 폭스와 스미스(Fox and Smith)[6]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전반적으로 웹(Webb)은 명명법에서의 오랜 ”분할” 전통을 가지고, 종종 다루기 어려운 코끼리의 분류를 명확히 했다.
평행진화와 분류군 내의 다양성이 광범위한 현상이라는 인식에서 알 수 있듯이, 분류체계(classification system) 내에는 많은 주관적 요소들이 내재되어 있다.[7] 그래서 코끼리를 분류하는 기술은 어렵다. 타시와 소샤니(Tassy and Shoshani)는[8] 그들의 전체 연구에 대해 좌절감을 이렇게 토로하고 있다 : ”장비목의 분류와 계통발생론(phylogeny)은 끝이 없는 학문적 게임이다.”
다른 동물들뿐만 아니라, 장비목의 주요 분류 기준은 치아의 모양(shape of the teeth)이다.[9] 포로노바와 주딘(Foronova and Zudin)[10]은 최근 참석한 컨퍼런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선신세(Pliocene)와 홍적세(Pleistocene)에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의 광대한 지역에 코끼리가 넓게 분산되면서, 다양한 형태의 출현으로 이어졌다. 부분적으로 두개골 형상에 기초하며, 주로 엄니 구조에 기초하고 있는 계통분류학(systematics)은 복잡하고 종종 혼란스럽다.
치아가 분류 체계로서의 역할을 얼마나 잘 수행할 수 있는가? 문헌들에 의하면, 답이 별로 좋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아프리카 코끼리 엄니의 치관(crowns)은 다이아몬드 모양인 반면, 아시아 코끼리에서는 박막(lamellae)이라고 불리는 얇은 평행한 능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것은 매머드와 비슷한 형태이다.(그림 A1.1).[11] 또한 두 종류의 현대 코끼리 이빨 내에서도 상당한 다양성이 보고되고 있다.[12] 장비목을 분류하는 데 있어서 치아를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자의적이고 주관적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있다. 스페인에서 발굴된 한 마스토돈 화석에 대한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장비목의 서로 다른 두 개의 ”과(families)”에서 나온 이빨들로 보고했던 것이다 :
만약 이 이빨들이 동일한 아래턱에서 발견되지 않았다면, 그것은 두 개의 다른 속(genus) 뿐만 아니라, 두 개의 다른 과(families)에서 기인했을 가능성이 높다.[13]
그림 A1.1 매머드의 이빨.
이것은 종의 분류 기준으로 치아의 사용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가? 특히 분류학자들이 치아 형태의 미세한 부분에 대해 논쟁할 때는 어떻겠는가?
이들 분할자들의 분류가 얼토당토않다는 명백한 증거는 아프리카 코끼리(Loxodonta africana)와 아시아 코끼리(Elephas maximus)가 두 개의 다른 속(genus)으로 분류되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미토콘드리아 DNA를 바탕으로 아프리카 코끼리 속에 제2의 종을 추가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14] 그러나 현대 코끼리의 두 속은 성공적으로 상호교배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보통 한 종 내에서 변종을 결정하는 테스트 중 하나이다.
이 성공적인 짝짓기는 단 한 번에 이루어졌다.[15] 그것은 영국의 체스터 동물원에서 수컷 아프리카 코끼리와 암컷 아시아 코끼리 사이에 일어났다. 모티(Motty)라는 이름의 수컷 새끼는 열흘 후에 질병(괴사성 장염, necrotic enterocolitis)으로 죽었다. 자연에서는 아프리카 코끼리와 아시아 코끼리의 서식 범위가 겹치지 않기 때문에, 야생에서는 잡종 새끼가 발생하지 않는다. 잡종은 동물원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지만, 일반적으로 두 속의 코끼리들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동물원은 그들을 함께 수용하지 않을 것이다. 종(species)의 정의에 따르면, 살아있는 두 속(genera)의 코끼리는 아마도 하나의 종(species)으로 분류되어야 할 것이다.
살아있는 두 속의 코끼리들의 성공적인 짝짓기 예는 많은 다른 코끼리들도 같은 종으로 분류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프리카 코끼리 치아의 다이아몬드 모양은 미국 북동부의 지표 퇴적물에서 흔히 발견되는 빙하기 아메리칸 마스토돈의 이빨과 닮았다. 이 두 동물 사이에는 다른 차이점들이 많이 없다. 아시아 코끼리의 얇고 평행한 능선(ridges)은 매머드의 이빨을 닮았다.[16] 털이 더 많은 것 외에, 털북숭이 매머드와 아시아 코끼리의 차이는 미미하다. 이것은 아메리칸 마스토돈과 매머드의 상호교배 능력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매머드의 분류
매머드는 장비목(Order Proboscidea) 내의 한 속이며, 다른 코끼리와 같이 분류 문제를 갖고 있다. 화석을 연구하는 지질학자와 고생물학자들은 장비목이 아프리카 북부에서 약 5,000만 년 전에 진화했다고 믿고 있다.[17] 첫 번째 매머드는 40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나타나 북쪽으로 퍼져나가,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진화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털북숭이 매머드가 극심한 추위의 결과로 시베리아에 있는 다른 유형의 매머드로부터 진화한 마지막 종(species) 중 하나라고 믿고 있다.[18]
매머드의 분류는 보통 지리적으로 유라시아 그룹과 북아메리카 그룹으로 나뉜다. 분류 체계는 주로 엄니의 고치성(hypsodonty, 치관의 높이), 박판(lamellae, ridges on the crown)의 갯수, 에나멜의 두께 등의 변수에 기초한다. 역사를 보면 매머드 이름들이 증가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에서 비슷한 유형이 발견되면, 그 유사성은 ”평행진화(독립적으로 두 번 또는 여러 번 진화되었다)”라는 애매하고 불합리해 보이는 개념으로 취급해버리고 있다.[19]
늘 그렇듯이, 진보된 또는 원시적 특성과 같은 형용사를 덧붙이면서, 서로 다른 종으로 추정되는 것들 사이의 유사성을 설명하는 것에는 상당한 변동성이 있다.[20] 해링턴과 섀클턴(Harington and Shackleton)[21]은 매머드 분류 체계의 문제점 중 일부를 이렇게 지적하고 있었다 :
마지막으로, 우리는 북아메리카 매머드와 유라시아 매머드의 관계에 관한 문제들을 지적하고자 한다. 북아메리카에서 어떻게 컬럼비아 매머드(Columbian mammoth)가 황제 매머드(imperial mammoth)와 적절하게 분리될 수 있었으며, 어떻게 컬럼비아 매머드(Columbian mammoth, 예를 들면 Mammuthus columbi jeffersoni)의 ”진보된(advanced)” 상태가 털북숭이 매머드와 분리될 수 있었을까? 북아메리카의 황제 매머드와 컬럼비아 매머드는 어떻게 유라시아의 대초원지대 매머드(Mammuthus armeniacus)와 분리될 수 있었을까?
모든 매머드들은 하나의 종(species), 또는 적어도 성경적인 하나의 종류(kind)로 분류되어야 할 것이다. 나는 장비목의 모든 구성원들을 하나의 창세기 종류(kind) 안에 포함시킬 것이다.(부록 3을 보라). 일반적으로, 두 대륙에는 매머드의 두 가지 주요 변종, 혹은 아종(subspecies)이 있었던 것 같다. 털매머드(Mammutus primigenius)는 키가 약 3m이고 무게는 약 5,500kg에 이르는 비교적 작은 하나의 변종이다. 그것은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 양쪽 모두에서 발견된다. 두 번째 변종은 단순화를 위해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 출신들을 함께 모아, 약 4m의 키에 9100kg의 무게인 컬럼비아 매머드(Mammuthus columbi)라고 불려지는 것이다. 털매머드는 일반적으로 북쪽에 분포했고, 컬럼비아 매머드는 대부분 매머드 분포지역의 남쪽에 걸쳐 있었다. 사방의 남북 경계에는 겹치는 부분이 있었고, 두 변종의 매머드 사이에는 연속성이 있는 것 같다. 헤인즈(Haynes)[22]는 그것을 다음과 같이 요약하고 있었다 :
그러나 몸집과 치아 형태학에 기초하여 매머드들 사이에는 구배(gradient, continuum 연속성)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컬럼비아 매머드와 털북숭이 매머드가 완전히 분리된 그룹의 후손이 아님을 나타낼 수 있다....후두개골 형태학(postcranial morphology)에 있어서 두 개의 종(species)들을 구별하는 명확한 차이는 없다. 치아의 에나멜 두께는 부분적인 진단 기준으로 보이며, 한 개체의 치아들 사이에서도 에나멜 두께는 다르며, 심지어 한 개의 치아에서도 부분에 따라 두께가 다르다.
Footnotes
1. Shoshani, J., and P. Tassy (Eds), The Proboscidea — Evolution and palaeoecology of elephants and their relatives, Oxford University Press, New York,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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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iG
URL : https://answersingenesis.org/extinct-animals/ice-age/the-confusion-of-elephant-and-mammoth-classification/
번역자 : 강기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