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24-09-18

매머드에서 온전한 DNA가 발견되어

염색체 수와 구조가 밝혀졌다.

(More Woolly Mammoth DNA)

by Frank Sherwin, D.SC. (HON.)  


    빙하기의 털복숭이 매머드(woolly mammoths)들은 한때 시베리아, 북유럽, 북미에서 엄청나게 많은 수로 살았다.

공룡과 같은 '선사시대' 동물의 생체물질이 남아있는 것은 매우 중요한 발견이 되고 있는데, 매머드도 마찬가지이다.[2] 예를 들어, 2020년 과학자들은 야말 반도(Yamal peninsula)의 시베리아 호수 물에서 거대한 매머드 두개골(Mammuthus primigenius)을 발견했다. 털, 연부조직, 분석(coprolite, 화석화된 배설물)도 발견되었다.[3] Live Science 기사에 따르면, 이 유기물들은 10,000년 이상 되었다는 것이다.

2012년 ICR의 브라이언 토마스(Brian Thomas) 박사는 냉동 매머드에서 126개의 독특한 단백질들이 발견된 것에 대해 언급했다 :

한 국제 연구팀이 매머드 뼈들을 분석하여 그 결과를 Journal of Proteome Research에 발표했다. 이 연구팀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민감한 이온 트랩 질량분석기(ion trap mass spectrometer)"를 사용했다. 이전의 유사한 장비들은 대량의 단백질만 감지할 수 있었지만, 이 새로운 기계는 소량도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었다.

분석 결과 동물에서 호르몬 운반에서 필수적 역할을 하는 혈청 알부민(albumin)을 포함하여, 전례 없는 단백질들이 발견되었다. 대부분의 단백질들은 실제로는 조각나 있었지만, 디지털 방식으로 서로 연결하여 원래 형태를 재구성했다.[4]

이 단백질들이 추출된 냉동 매머드의 추정 연대는 43,000년 전으로 평가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52,000년 전에 죽은 매머드의 피부는 너무 잘 보존되어 있어서, DNA의 3차원 구조조차 손상되지 않고 완전했다.[5] 이것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을까? Science News 기사는 "급속 건조(rapid drying)로 인해 크로모글래스 구조(chromoglass structure)라 불리는, 유리의 구조와 유사한 단단한 분자 상태로 고대 DNA가 고정되었다는 것이다. 한 팀의 유전학자와 이론물리학자들은 크로모글래스 구조가 DNA 조각들이 서로 멀어지는 것을 방지했을 것이다"라고 추정했다.[5] 마르셀라 산도발-벨라스코(Marcela Sandoval-Velasco) 등은 Cell 지에서 "우리는 PaleoHi-C를 사용하여, 염색질 연결을 매핑하고, 유전체를 조립하여 전체 28개 염색체 길이의 골격을 생성하였다."[6]

염색질 구획도 유지되어 있어서, 과학자들은 매머드 유전자의 발현을 연구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이 크로모글래스 구조는 모발과 피부 성장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Egfr 라는 유전자를 보존하고 있었다. 이 유전자는 매머드에서 불활성이었는데, 아마도 매머드가 덥수룩한 긴 털을 갖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반대로 이 유전자는 코끼리에서는 활성이 있다.

창조과학적 관점에서 흥미로운 점은 베일러 의과대학(Baylor College of Medicine)의 유전학자는 매머드의 염색체 수가 28쌍으로 코끼리와 같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또한 두 생물의 염색체 구조도 동일했다. 이는 털북숭이 매머드와 코끼리가 창조된 코끼리 종류(created elephant kind)의 일원이라는 분명한 증거가 되고 있다.


또한 이 발견은 진화론의 장구한 연대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온전한 염색체가 어떻게 52,000년이나 남아있을 수 있었는가? Science News 기사는 "매머드는 냉동 건조되어 영구동토층에 보존되었다“고 말한다.[5] 하지만 52,000년 동안의 주기적인 냉동 및 해동, 자외선, 무척추동물의 먹이 활동,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의 분해... 등을 겪으면서 온전한 염색체가 남아있을 수 있을까?

New Scientist 지의 과학부 기자인 코린 웨첼(Corryn Wetzel)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동물이 죽으면, DNA 분자들은 분해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이전에는 털북숭이 매머드 유전체의 작은 조각만을 찾을 수 있었지만, 연구자들은 놀랍게도 이 동물에서 염색체가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의 일원인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의 후안 안토니오 로드리게스(Juan Antonio Rodríguez)는 "이것은 52,000년 전의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상세하게 분석되었다. 이는 매우 놀라운 일이다“라고 말했다.[7]

창조 모델은 장구한 시간에 의존하지 않는다. 과학자들은 "선사시대" 매머드에서 손상되지 않은 DNA, 연부조직, 단백질들을 계속 발견하고 있다. 성경에 기록된 족장들의 계보와 연대기에 의하면, 이 세상은 대략 6,000년 전에 창조되었고, 이 매머드들은 노아 홍수 이후인 약 4,000년 경에 살았다고 볼 때, 이러한 발견들은 예상되는 것이다.


References

1. Vardiman, L. and M. Oard. 2023. “ICR and Explaining the Ice Age.” Acts & Facts. 52 (6): 18.

2. Hebert, J. “Mammoth DNA: The Oldest Ever Foun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15, 2021.

3. Geggel, L. “Woolly Mammoth with Preserved Poop, Wool and Ligaments Dredged from Siberian Lake.” Live 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August 11, 2020.

4. Thomas, B. “Over 100 Frozen Original Mammoth Proteins Foun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10, 2012.

5. Saey, T. “Freeze-Drying Turned a Woolly Mammoth’s DNA into 3-D ‘Chromoglass.’” Science News. Posted on sciencenews.org July 11, 2024.

6. Sandoval-Velasco, M. et al. 2024. “Three-Dimensional Genome Architecture Persists in a 52,000-Year-Old Woolly Mammoth Skin Sample.” Cell. 187 (14): P3541–3562.e51.

7. Wetzel, C. “Woolly Mammoth DNA Exceptionally Preserved in Freeze-Dried ‘jerky.’” New Scientist. Posted on newscientist.com July 11, 2024.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5만2천년 전 털매머드 염색체 화석 발견…염색체 3D 구조 복원" (2024. 7. 12.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0711075600017

처음으로 매머드의 염색체 수와 구조 밝혀졌다. (2024. 7. 13. 사이언스플러스)

https://m.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589673559736


*참조 : ▶ 매머드

https://creation.kr/Topic2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87783&t=board

▶ 노아 홍수가 초래한 빙하기

https://creation.kr/Topic2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89788&t=board

▶ 기존 빙하기 이론의 문제점

https://creation.kr/Topic2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89831&t=board

▶ “빙하기 탐구- 멈춰버린 시간”

https://creation.kr/Topic202/?idx=6587688&bmode=view

▶ 공룡의 DNA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17&t=board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244&t=board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3277&t=board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12913&t=board


출처 : ICR, 2024. 9. 12.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more-woolly-mammoth-dn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9-10

빙하기 거대호수들이 사하라에 존재했다.

(Ice Age megalakes did exist in the Sahara)

by Michael J. Oard


     연구자들은 오랫동안 사하라 사막(Sahara Desert)이 한때 젖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언제, 어떻게, 젖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아있다. 연구자들은 사하라 사막이 빙하기와 아프리카 습윤기(African Humid Period, AHP)라고 불리는 홀로세 초기에 매우 늦은 시기까지 푸르렀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3] 현장 조사와 위성사진들은 현재 대부분 모래 아래에 묻혀있는 호수들과 강들의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4-6] 고호수 차드(Paleolake Chad)는 현재의 차드 호수보다 훨씬 큰 340,000km2의 면적을 차지했다.(그림 1). 달팽이, 규조류, 패충류, 물고기, 유공충, 코끼리, 기린, 물소, 영양, 코뿔소, 대형 파충류, 수생 하마 등 수많은 동물들의 빙하기 화석들이 발견되었다.[8] 오늘날 사하라 사막 남쪽의 아프리카 세렝게티(Serengeti)에서는 이러한 종류의 생물 다양성을 볼 수 있다. 심지어 난쟁이 나일악어(dwarf Nile River crocodiles)들도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사하라 사막이 최근까지 젖어 있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더욱이, 많은 빙하기 유물들과 수천 개의 암각화들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사하라 사막의 인구가 꽤 많았었음을 시사한다.

그림 1. 1970년 차드 호수(연두색)를 7,000년 전 AHP 당시의 호수(파란색)와 영국 섬(빨간색)의 크기와 비교하였다. 차드 호수는 지난 50년 동안 더욱 줄어들었다(노란색). 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Image: FrankvEck, Wikipedia commons / CC-BY-SA-4.0>


몇몇 연구자들은 젖은 사하라를 경시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연구자들은 남쪽의 강수량이 더 많았던 지대로부터 물이 공급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는, 고호수 차드 외에는 거대호수(megalakes, 25,000 ㎢ 이상으로 정의됨)가 없었다고 제안한다. 대신 습지와 작은 호수들이 있었다고 주장한다.[11] 이는 사하라가 일부 사람들이 가정하는 것만큼 습하지 않았을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는 것이다. 쿠아드(Quade et al.) 등은 거대호수가 존재했다면 현재 위치에서 북쪽으로 1,000km 이상 떨어진 열대수렴대(ITCZ)와 함께, 연간 1.2m/yr 이상의 강수량이 필요했을 것이라고 제안한다. 모델은 이러한 열대수렴대의 이동을 지지하지 않는다. 모델 때문에 쿠아드 등은 거대호수의 증거가 샘들로 인해 고립된 습지들과 작은 호수들로 설명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그들은 그 증거로 잘 발달되고 공간적으로 광범위한 호안선이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현재 열대수렴대는 중앙아프리카를 관통하며 동서축으로 폭우를 유발한다. 녹색 사하라의 강수는 물속의 산소 동위원소 비율이 높았기 때문에, 열대수렴대에서 왔다고 알려져 있다.[12] 세속적 과학자들에게 미스터리한 일이지만[13], 북반구의 빙하가 남극 빙하가 최대치에 이르기 전에 녹았다면, 녹색의 사하라는 성경적 지구 역사 안에서 설명될 수 있다.[1, 2] 열대수렴대는 노아 홍수 이후 1,000년 정도, 남극 빙하가 최대치가 될 때까지 더 북쪽에 있었을 것이다.


새로운 연구는 거대호수들의 존재를 입증한다.

쿠아드 등의 논문은 사하라 거대호수의 증거를 재검토하기 위한 연구들에 박차를 가했다.[14] 연구자들은 사하라 전역에서, 심지어 북부에서도, 많은 거대호수들의 존재를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서부 사하라에서 팀북투 호수(Lake Timbuktu)라는 이름의 새로운 거대호수를 발견했다. 그들은 또한 많은 더 작은 호수들과 강들을 발견했다. 움직이는 모래언덕들이 지형학적 증거들 대부분을 파괴했기 때문에, 호안선은 잘 발달되지 않았거나, 광범위하지 않다. 연구자들은 거대호수를 분석하기 위해서, 거대호수 호안선과 그 유역에 대한 포괄적인 원격탐사를 사용했다. 때때로 호안선의 잔재만 감지되었는데, 이는 높은 호안선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거대호수가 흔하고 넓다는 것을 증명했다. 대부분의 사하라 분지는 거대호수의 증거를 제공한다. 샘(springs)들은 호안선을 형성하지 않기 때문에, 호안선의 특징은 샘들 때문이라고 볼 수 없다.


거대호수 시기의 불확실성

드레이크(Drake et al.) 등은 거대호수의 시기가 불확실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 "그러나 이러한 많은 거대호수들의 발달 시기가 언제인지는 문헌들을 통해 잘 알려져 있지 않다"[15] 그들은 일반적으로 거대호수를 동일과정설적으로 제4기(Quaternary), 즉 그들의 일반적인 빙하기 시기인 260만 ~ 1천170만 년 사이에 위치시킨다. 보다 구체적으로, 그들은 이전 간빙기의 '습윤기' 동안에 거대호수의 존재를 위치시킨다. 그러나 그들은 이것을 구체적으로 입증할 자료가 거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추정된 연대는 화석 껍질의 C-14 및 U-시리즈 측정에 의한 것이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신뢰할 수 없는 것으로 악명 높다. 루미네센스(luminescence) 연대측정은 잠재적으로 석영이 풍부한 모래 호안선의 연대를 측정할 수는 있지만, 그것은 단지 소수의 지역에서만 적용되어왔다.


연구자들은 젖은 사하라의 기원을 아직도 모르고 있다.

고호수(paleolakes)들을 채우기 위해 필요한 강수량과 관련하여, 드레이크 등은 모델이 실패했음을 인정하고 있다. 그들은 산들에 빗물이 모인 곳들이 있었고, 산들에 더 많은 강수량이 예상된다고 주장함으로써, 많은 거대호수들의 존재를 정당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날 사하라에는 산과 분지들이 있지만, 차드 호수를 제외하고는 사하라가 거대호수들을 만들기에는 산들은 매우 멀리 떨어져 있다. 드레이크 등은 거대호수들이 존재했다는 것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고 있지만, 왜 오늘날보다 훨씬 더 많은 강수량이 있었을까는 껄끄러운 문제가 되고 있다.


빙하기 해법

노아 홍수 이후 초래된 성경적 빙하기 모델은 사하라에 크고 작은 호수들의 존재와, 열대수렴대 북쪽으로 동물과 사람들의 이동을 설명할 수 있다.[1, 2] 미국 남서부의 호수들과, 북반구의 30도 부근에 있는 다른 호수들과 동일한 방식으로, 노아 홍수 유출(runoff) 동안, 사하라 호수들은 물로 채워졌다. 나머지 홍수 물은 밀폐된 분지에 남겨졌을 것이다. 이에 대한 증거들은 사하라 사막에서 발견된 해양 유공충(marine foraminifera) 화석일 수 있다. 빙하기 동안 사하라에 훨씬 많은 비가 내렸다면, 호수는 유지되거나 넘쳐흐를 수도 있었고, 그 결과 강과 시내들이 만들어졌을 것이다. 양서류 화석을 갖고 있는 말라버린 강과 시내들이 모래 아래에서 발견되고 있다. 그러한 습한 환경은 빙하기의 따뜻한 바다로부터 훨씬 더 컸던 증발과, 오늘날의 일반적인 순환과 명백하게 다른 순환에 의해 발생했다. 그러나 젖은 사하라는 빙하기 이후 홀로세 중기까지 계속되었는데, 아마도 열대수렴대가 훨씬 더 북쪽으로 이동했기 때문일 것이다.


결론

얼마 전의 최근 과거에 '젖은 사하라(wet Sahara)'가 있었다는 개념은 세속적 연구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것을 설명하기 위한 메커니즘을 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젖은 사하라에 대한 많은 증거들이 존재하며, 최근 고대 호안선의 발견으로 강화되고 있다. 그리고 세속적 연구자들이 제안했던 조건과 달리, 성경적 관점에서 노아 홍수 이후에 초래된 빙하기가 만들어내는 조건들은 '젖은 사하라'의 존재를 설명하기 위한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Posted on CMI homepage: 17 May 2024


References and notes

1. Oard, M.J., Ice core oscillations and abrupt climate changes: part 5—the early Holocene green Sahara, J. Creation 35(3):103–108, 2021.

2. Oard, M., The lush green Sahara, Creation 42(3), p. 45–47, 2020. 

3. Ménot, G., Pivot, S., Bouloubassi, I., Davtian, N., Hennekam, R., Bosch, D., Ducassou, E., Bard, E., Migeon, S., and Revel, M., Timing and stepwise transitions of the African Humid Period from geochemical proxies in the Nile deepsea fan sediments, Quaternary Science Reviews 228(106071):1–14, 2020. 

4. Pachur, H.-J. and Kröpelin, S., Wadi Howar: paleoclimatic evidence from an extinct river system in the southeastern Sahara, Science 237:298–300, 1987.

5. Chorowicz, J. and Fabre, J., organization of drainage networks from space imagery in the Tanezrouft plateau (Western Sahara): implications for recent intracratonic deformations, Geomorphology 21:139–151, 1997.

6. Paillou et al., Mapping of the major paleodrainage system in eastern Libya using orbital imaging radar: the Kufrah River,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 277:327–333, 2009. 

7. Hoelzmann, P., Kruse, H.-J., and Rottinger, F., Precipitation estimates for the eastern Saharan palaeomonsoon based on a water balance model of the West Nubian palaeolake basin, Global and Planetary Change 26:105–120, 2000. 

8. Kröpelin, S. and Soulié-Märsche, I., Charophyte remains from Wadi Howar as evidence for deep mid-Holocene freshwater lakes in the eastern Sahara of Northwest Sudan, Quaternary Research 36:210–223, 1991. 

9. Charlesworth, J.K., The Quaternary Era, Edward Arnold, London, p. 1113, 1957. 

10. Drake, N.A., Blench, R.M., Armitage, S.J., Bristow, C.S., and White, K.H., Ancient watercourses and biogeography of the Sahara explain the peopling of the desert, PNAS 108(2):458–462, 2011.

11. Quade, J., Dente, E., Armon, M., Ben Dor, Y., Morin, E., Adam, O., and Enzel, Y., Megalakes in the Sahara? A review, Quaternary Research 90:253–275, 2018. 

12. Hoelzmann, P., Kruse, H.-J., and Rottinger, F., Precipitation estimates for the eastern Saharan palaeomonsoon based on a water balance model of the West Nubian Palaeolake Basin, Global and Planetary Change 26:103–120, 2000. 

13. Notaro, M., Wang, Y., Liu, Z., Gallimore, R., and Levis, S., Combined statistical and dynamical assessment of simulated vegetation–rainfall interactions in North Africa during the mid- Holocene, Global Change Biology 14:347–368, 2008. 

14. Drake, N.A., Candy, I., Breeze, P., Armitage, S.J., Gasmi, N., Schwenninger, J.L., Peat, D., and Manning, K., Sedimentary and geomorphic evidence of Saharan megalakes: a synthesis, Quaternary Science Reviews 276:1–20, 2022 ǀ doi.org/10.1016/j.quascirev.2021.107318. 

15. Drake et al., ref. 14, p.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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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홍수에 의해 원인된 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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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빙하기가 있었는가? 

http://creation.kr/IceAge/?idx=1288323&bmode=view


출처 : Journal of Creation 37(1):8–9, April 2023

주소 : https://creation.com/sahara-megalak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8-14

‘눈덩이 지구’의 회복은 불가능해 보인다. 

(Snowball Earth Is a Death Trap)

David F. Coppedge


    '눈덩이 지구'라는 진화론자들의 신화는 막다른 골목에 처해 있다.


  수억 수천만 년의 장구한 시간을 철저히 믿고 있는 진화론자들인 모이보이(moyboys, millions of year boys)들은 신화적 사건들로 장구한 시간을 채우기를 좋아한다. 여기에는 다섯 번의 대멸종 사건들을 포함하는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 산소대폭발사건(Great Oxygenation Event, GOE), 영거 드라이아스(Young Dryas), 후기 대폭격기(Late Heavy Bombatment), RNA 세계(RNA World), 눈덩이 지구(Snowball Earth), 그리고 다른 것들이 포함된다. 이 관찰되지 않은 사건들이 과학계에서 한번 대중화되면, 그것들은 스스로 생명력을 갖게 되고, 지속적인 논의의 주제가 되어왔다.

이러한 사건들과 발생했다는 시기는 그것들을 뒷받침하는 경험적 데이터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는 요세미티 남쪽까지 계곡을 깎았던 빙하의 증거를 갖고 있으며, 화석 무덤들은 많은 생물 종들의 멸종을 보여준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의 이론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장구한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증거들을 자신들의 이론에 들어맞도록 해석한다. 일단 이러한 좀비 사건들이 모든 과학자들이 믿는 기초 지식의 일부가 되면, 연구자들은 상자 밖으로 나와 수십억 년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게 된다.

.NASA의 "눈덩이 지구(Snowball Earth)" 삽화.


여기에서 우리는 진화론자들이 ‘눈덩이 지구’라고 부르고 있는 한 좀비 소설을 살펴보려고 한다. 생물들이 지구에 기반을 마련하기 전에, 지구의 대부분은 얼음과 눈으로 덮여 있었고, 심지어 적도 지역까지 그러했던 시기가 있었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희미한 젊은 태양 역설(Faint Young Sun Paradox)’을 풀기 위해서 이 소설이 필요하다. 오늘날의 항성 진화 모델에 의하면, 태양이 형성된 초기에는 지금보다 더 어둡고, 더 차가워야 했다. 태양은 지구에 생물들이 살도록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다는 것을(이사야 45:18) 진화 과학자들은 믿지 않는다. 그래서 태양은 분명히 진화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지구도 계획이 없고, 목적이 없고, 지성이 없는, 회전하던 먼지 구름(dust cloud)으로부터 자연적인 과정으로 "출현"했다는 것이다. 그것이 오늘날의 과학이다!


문제 : 만약 지구가 눈덩이 시기를 겪게 된다면, 절대로 눈덩이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일단 얼음 덮개가 형성되면, 그것은 햇빛을 우주로 반사한다. 지구를 구하기 위해, 지구를 뒤덮은 막대한 양의 얼음을 녹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까? 그것은 화산폭발, 소행성 충돌, 온실가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계산될 수 있다. 이것들이 지구의 알베도(albedo, 태양 빛을 반사하는 정도)를 바꾸어, 얼음을 충분히 녹일 수 있었을까? 아니면, 지구가 한번 얼어붙으면, 바꾸기 어려운 것일까?


눈덩이 지구의 회복은 불가능해 보인다.(Geophysical Research Letters, 2024. 7. 19) 지구 물리학자들은 눈덩이 지구를 녹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고 가정했다: 1)화산 활동, 2)온실가스의 증가, 3)소행성의 충돌이 그것이다. 9명의 지구물리학자들로 이루어진 한 연구팀은 이것들을 조사했고, 그것들 중 어떤 것도 지구를 다시 푸르게 하기에 적절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길었고", "짧았던" 지구의 빙하기들을 말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가장 최근의 짧았던 빙하기이다. 만약 그 방법들이 가장 최근의 눈덩이 행성으로부터 지구를 회복시킬 수 없었다면, 그러한 가정들은 잘못된 것이다.

지구에서 가장 길었던 빙하기의 종결은 일반적으로 화산 활동에 기인하여 대기 중 온실가스의 점진적 축적으로 발생된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그러나 지구의 짧았던 빙하기의 갑작스러운 종결은 동일한 메커니즘으로 설명될 수 없다. 커다란 소행성 충돌과 초거대화산 폭발은 지구 빙하기의 갑작스러운 종결을 야기할 수 있는 지구물리학적 현상으로 제시되어왔다. 여기서, 우리는 그러한 사건들의 결과로 행성의 표면 온도의 진화를 모델링하였다. 소행성 충돌과 화산분출은 지구의 빙상에 틈을 열고, 또한 멀리 퍼져 나간 먼지와 재는 얼음을 부분적으로 덮어, 얼음과 눈에 의해 반사되는 표면에 비해, 태양 복사선의 흡수를 증가시킨다. 태양 빛의 더 많은 흡수는 더 높은 표면 온도로 이어지고, 이는 얼음의 용융을 증가시키고, 행성 표면 전체를 녹일 수 있는 피드백 루프를 생성한다. 그러나 우리는 지구의 용융을 일으키는 데에 필요한 충돌 또는 화산분출의 규모가 너무 커서, 지구 빙하기 시기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최고의 지질학 저널 중 하나에 게재된 논문에서, 이들 지구물리학자들은 눈덩이 지구로부터 지구를 구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었다. 지름 100km의 소행성 충돌도, 그리고 알려진 가장 큰 초거대화산의 폭발도 그 얼음을 녹일 수 없었다.

그러므로 눈덩이 지구 가설은 오래된 로치 모텔(Roach Motel, 바퀴벌레를 잡는 장치)과 같은 것이다 : 들어올 수는 있지만, 나갈 수는 없다.

결론적으로 "따라서 지구의 짧은 빙하기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다른 메커니즘을 탐구해야 할 것이다"라고 그들은 결론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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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관측되지 않은 과거에 대한 이 수수께끼에 대한 답은 어디에 있을까? 다른 모든 진화론적 문제들과 마찬가지로, 미래의 연구로 떠넘기고 있었다!

좀비 과학은 활개를 치고 있고, 연구비는 계속해서 낭비되고 있다! 오늘날 진화 과학자들은 직장, 돈, 승진, 명예 등을 보장받지만, 진화론과 수십억 년의 연대를 믿지 않는 과학자들은 조롱과 비난과 고난의 길을 걸어갈 수밖에 없다. 물론 지구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 창세기를 읽는 것은 금지되어 있고 말이다.

‘눈덩이 지구’ 가설에 대한 이전 기사를 보려면, 2012. 1. 9일과 2018. 5. 7일 기사를 참조하거나, 검색창에 "눈덩이 지구“라는 검색어로 검색해보라.



*참조 : '눈덩이 지구' 가설의 파산

https://creation.kr/IceAge/?idx=11036027&bmode=view

빙하기에 관련된 세속 과학의 문제

https://creation.kr/IceAge/?idx=13770635&bmode=view

동일과정설적 빙하기 이론의 가면을 벗기다.

https://creation.kr/IceAge/?idx=16557874&bmode=view

밀란코비치 주기에 의한 빙하기 이론이 부정되었다.

https://creation.kr/IceAge/?idx=1288349&bmode=view

▶ 기존 빙하기 이론의 문제점

https://creation.kr/Topic202/?idx=6589831&bmode=view

▶ 노아 홍수가 초래한 빙하기

https://creation.kr/Topic2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89788&t=board

▶ 빙하기 탐구- 멈춰버린 시간

https://creation.kr/Topic202/?idx=6587688&bmode=view


출처 : CEH, 2024. 7. 22.

주소 : https://crev.info/2024/07/snowball-earth-is-a-death-trap/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4-10

그레이트 샌드듄스 국립공원 보호지역

: 빙하기의 거대한 잔재

(Great Sand Dunes National Park and Preserve

: Colossal Ice Age Remnants)

by Brian Thomas, PH.D.  


     북미 대륙에서 가장 높은 모래언덕(sand dunes, 사구)은 콜로라도 남부 샌루이스 밸리(San Luis Valley) 동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그레이트 샌드듄스 국립공원 보호지역(Great Sand Dunes National Park and Preserve)에서 볼 수 있다. 가장 큰 모래언덕은 계곡 바닥에서 210m 높이에 이른다. 공원 방문객들은 정상에 오르기 위해 약 한 시간 동안 모래를 밟고 올라가야 한다!

위성 사진을 보면, 상그레 데 크리스토 산맥(Sangre de Cristo mountain range)의 구부러진 곳에 모래언덕이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공원의 안내판에는 모래언덕에서 서쪽으로 약 80km 떨어진 산후안 산맥(San Juan Mountains)까지 이어지는, 산 루이스 계곡(San Luis Valley)을 가로지르는 독특한 바람 패턴이 모래언덕의 원인이라고 설명되어 있다.[1] 하지만 이 이야기에는 분명 더 많은 것들이 있다. 무엇이 이 모래 산을 만들었을까?


모래언덕을 만드는 데 필요한 것들

콜로라도에 기반을 둔 한 지질학자 그룹은 그레이트 샌드듄스의 기원에 관한 연구에서, 모래언덕 형성을 위한 세 가지 필수 요건을 제시했다.[2]

1. 건조하고 느슨한 모래의 적절한 공급 – 매우 드문 필수 조건임.

2. 바람과 같이, 모래를 운반할 수 있는 수단.

3. 모래가 계속 떠내려가지 않고 모래언덕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하는 장애물(예 : 산맥).

그들은 모래에 의한 모래언덕이 형성되지 못하도록 하는 일반적인 요인들도 나열했다. 여기에는 모래가 점토 입자나 액체 물과 섞여, 모래 알갱이가 고정되는 것이 포함된다. 바위는 모래가 땅을 따라 이동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으며, 드문드문 자라는 초목의 뿌리와 잎도 모래의 이동을 방해할 수 있다. 오늘날 샌루이스 밸리에는 모래가 너무 멀리 이동하는 것을 막아주는 풀과 습지가 많이 있다. 그렇다면 과거에는 이 거대한 모래언덕을 형성하도록 하는 조건이 달랐을 것이다.


이 모든 모래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지질학자들은 모래의 출처를 찾기 위해 모래언덕의 모래 알갱이들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약 30%가 인근의 상그레 데 크리스토 산맥에서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2] 이 산맥은 지각 화강암과 편마암으로 이루어진, 지루(horst)로 불려지는, 융기된 단층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래의 약 70%는 멀리 떨어진 산후안 산맥(San Juan Mountains)에서 왔는데, 이 산맥은 상대적으로 더 젊고 화산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이 산들 사이에 있는 거대한 칼데라(calderas)들은 초화산(supervolcanoes)들이 폭발했던 곳임을 가리키고 있다.[3]

오늘날의 느린 과정과 바람으로는 암석을 모래로 갈아서, 서쪽으로 80km를 이동하여 새로운 모래 언덕을 만들 수 없다. 따라서 동일과정설 지질학자와 격변설 지질학자들은 모두 모래언덕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해 빙하기의 상황에 의존하고 있다.

과거에 빙하들은 일부 산 계곡을 해곡(troughs)이라고 불리는, U자형 지형으로 깎아냈다. 빙퇴석(moraines)은 점토와 모래에서 바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암석 파편 더미로, 한때 인근 산 경사면을 불도저로 깎아낸 빙하의 가장자리를 표시한다. 이러한 증거들은 한때 빙하기 동안 얼음이 리오그란데 강의 상류가 있는 산후안 산맥을 누르고 있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실제로 "주요 리오그란데 빙하의 길이는 약 60km, 면적은 약 1000㎢에 달했다."[2] 연결된 빙하들이 모여 서부 산후안 빙관(western San Juan ice cap)를 형성했다.[4] 녹은 빙하는 바위를 모래로 만들어 버렸고, 가속화된 바람의 도움으로 계곡 전체에 모래를 퍼뜨렸다.


퍼즐 조각 맞추기

그렇다면 모래언덕의 형성에 필요했던 것들은 무엇일까? 빙하 활동을 통해 화산성 산후안 산맥으로부터 엄청난 양의 모래가 산루이스 계곡을 가로질러 80km나 이동되었다. 그리고 그 모래는 배후의 산맥으로 가로막혀서 축적되기 시작했다. 그것도 초목이 자라 모래의 성장을 막기 전에 빠르게 일어나야 했다. 

어떤 역사적 사건이 이러한 모든 퍼즐 조각들을 맞출 수 있을까? 창조론자들은 노아 홍수 당시 전 세계를 파괴했던 힘이 상그레 데 크리스토 산맥을 위로 밀어 올렸고, 홍수는 물러가게 되었다고 말한다.[5] 얼마 지나지 않아, 땅속의 마그마가 로키산맥을 따라 지각을 뚫고 폭발했다.[6] 몇 개의 초화산들을 포함하여, 화산들이 홍수 기간과 그 이후에 계속해서 폭발했다.

이로 인해 반복적으로 방출된 화산재(에어로졸)은 여름철에 햇빛을 차단하여 온도를 하강시키고, 고위도 지역에서 내린 눈과 얼음이 여름철에 녹지 않도록 하여, 빙하기가 시작되었다.[7] 기존의 지질학자들은 노아 홍수가 역사적 사실이라고 믿지 않으며, 과거의 화산 폭발들은 긴 시간 간격으로 분리되어 있으므로, 짧은 시간 간격의 화산 폭발들은 그들의 사고 방식에 맞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빙하기 때문에 산에 빙하가 형성되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얼음이 두꺼워지면서 빙하가 성장했다는 데에는 동의하고 있다. 결국 화산 분출은 감소되었고, 얼음이 녹기 시작했다.

빙하기가 끝나면서, 빙하가 녹은 물은 넓은 산 루이스 계곡을 가로질러 거대한 모래 부채꼴 모양으로 암석을 운반하고 퇴적시켰다. 빙하 바람(glacial winds, 활강풍(katabatic wind)의 한 유형)과 같은 강한 강풍이 모래를 동쪽으로 멀리 날려 상그레 데 크리스토스에 쌓이게 했다.[8] 결정적으로 이것은 수위가 모래의 모세관수대(capillary fringe level) 아래로 떨어져 맨 위층의 모래가 건조된 후에, 식물이 모래를 덮을 시간을 갖기 전에 발생했음에 틀림없다.[9] 곧 초목이 자라면서 모래언덕의 성장은 멈췄다. 그 이후로 상그레 데 크리스토스 산맥의 우묵한 곳 위로 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서쪽에서 간헐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모래언덕을 높게 쌓아 올렸다.

그레이트 샌드듄스에 대한 이러한 설명은 여러 사건들이 정확하게 일어났어야 함을 요구한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여러 번의 빙하기를 주장하기 때문에, 모래언덕을 형성하기 위해 이러한 가능성이 희박한 사건들이 여러 번 일어났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여러 번의 빙하기들이 발생할 때마다, 빙하 유출수가 모래를 수 킬로미터까지 운반하고, 계곡의 수면이 모래가 마르기에 충분히 낮아졌으며, 초목이 자라기 전에 강풍이 불었던 일들이 여러 번 일어났어야만 한다.

한 번의 빙하기가 끝날 무렵에 이 모든 일이 한 번 일어났을 가능성이, 모든 일이 수십 번 반복됐을 가능성보다 훨씬 더 높다. 한편, 세속적 과학자들은 어떻게 빙하기가 일어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는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그레이트 샌드듄스는 최근에 한 번의 빙하기가 있었음을 가리키고 있는 기념비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Madole, R. 2020. Pleistocene Glaciations and the Evolution of the Great Sand Dunes. In The Geology, Ecology, and Human History of the San Luis Valley. J. M. Beeton, C. N. Saenz, and B. J. Waddell, eds. Denver, CO: University Press of Colorado, 87.

2. Madole, R. F. et al. 2008. On the origin and age of the Great Sand Dunes, Colorado. Geomorphology. 99 (1–4): 99–119.

3. Supervolcanoes generated 1,000 km3 of material. See the United States Geological Survey fact sheet titled “What is a supervolcano? What is a supereruption?” Posted on usgs.gov, accessed December 18, 2023.

4. Beeton, J. M. and G. G. Johnson. 2020. Geomorphology and Climate Change in the San Luis Valley. In The Geology, Ecology, and Human History of the San Luis Valley. J. M. Beeton, C. N. Saenz, and B. J. Waddell, eds. Denver, CO: University Press of Colorado, 65.

5. The recency of the Flood explains why erosion has not yet erased this ancient mountain range.

6. The unique conditions following the Flood help account for the supervolcanoes that happened all around the Pacific and elsewhere at the time but are no longer seen today.

7. You can learn how the Flood supplied the four key factors needed for an Ice Age in Hebert, J. 2018. The Bible Best Explains the Ice Age. Acts & Facts. 47 (11): 10-13.

8. In the single, recent Ice Age model, cooling oceans fueled high winds at the end of the Ice Age. See Oard, M. 2004. Frozen in Time. 2004.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160.

9. Water ascends between sand grains above the water table by about four inches, depending on grain size.

* Dr. Thomas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Cite this article: Brian Thomas, Ph.D. 2024. Great Sand Dunes National Park and Preserve: Colossal Ice Age Remnants. Acts & Facts. 53 (3).


*참조 : 슬리핑베어 모래언덕 국립 호숫가 : 빙하기의 전시장

https://creation.kr/IceAge/?idx=17527290&bmode=view

빙하기를 초래한 노아의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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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뢰스)의 기원과 노아홍수, 그리고 한 번의 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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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과정설적 빙하기 이론의 가면을 벗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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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에 관련된 세속 과학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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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많았던 사막 : 노아 홍수는 빙하기의 또 다른 미스터리를 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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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코비치 주기에 의한 빙하기 이론이 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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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의 믿을 수 없는 얼음 코어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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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 홍수가 초래한 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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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빙하기 이론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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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하의 빠른 형성과 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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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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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홍수로 변화된 기후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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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빙핵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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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하기 탐구- 멈춰버린 시간” <Michael J. Oard의 책 ‘Frozen in Time’>

https://creation.kr/Topic202/?idx=6587688&bmode=view


출처 : ICR, 2024. 2.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great-sand-dunes-national-park-preserv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2-06

그린란드 빙상 아래의 푸른 식물들?

(Greenery beneath Greenland Ice Sheet?)

by Michael J. Oard


   바다에서 내륙으로 120km 떨어진 그린란드 북서쪽에 위치한 캠프 센추리(Camp Century)는 빙상(ice sheets) 아래로 한 중요한 빙핵(ice core, 얼음 코어)이 채취됐던 곳이다. 그 작업은 1966년에 완료되었다. 굴착은 1368m 두께의 얼음과 14m의 실트질 얼음(silty ice)을 통과하여, 얼음 아래로 약 4.5m의 흙(dirt)을 관통했다. 그 흙은 두 개의 다이아믹튼(diamicton) 층을 갖고 있었는데, 암석조각들이 풍부한 얼음 층으로 분리되어 있었다. 다이아믹튼은 점토에서부터 표석(boulders)에 이르는 다양한 크기의 입자들이 잘 분류되지 않은 혼합물이다. 다이아믹튼 핵(diamicton core)은 2017년에 우연히 발견될 때까지, 수십 년 동안 냉동고에 잊혀진 채로 방치되어 있었다.[1]


연구자들은 다이아믹튼 핵을 분석했고, 흙 속에 여전히 왁스 코팅이 되어 있는 나무와 잎의 잔가지들을 발견하고 놀랐다.


캠프 센추리 빙핵 아래의 초목

연구자들은 다이아믹튼 핵을 분석했고, 흙 속에서 여전히 왁스 코팅이 되어 있는 나무와 잎의 잔가지들을 발견하고 놀랐다. 수석 연구원인 앤드류 크라이스트(Andrew Christ)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빙상은 일반적으로 경로에 있는 모든 것을 분쇄하고 파괴한다. 그러나 우리가 발견한 것은 섬세한 식물 구조로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었다. 그것들은 화석이지만, 그것들은 어제 죽은 것처럼 보였다."[2]

잔가지는 가문비나무(spruce)나 전나무(fir)의 것으로 보였다.[1]


그린란드 빙상의 연대는 오래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기후 모델은 그린란드 빙상(Greenland Ice Sheet)이 지난 2~3백만 년 동안 안정적이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3] 심해 앞바다에 있는 빙하운반쇄설물(ice-rafted debris, IRD)은 그 빙상이 에오세부터 중신세까지 4500만 년~750만 년 전 어떤 곳에서 존재해왔다고 연구자들이 제안하도록 만들었다.[4] 또한 과학자들은 남극 주위의 빙하운반쇄설물은 초기 올리고세인 약 3300만 년 전의 것임을 발견했다는 것이다.[5] 그러나 그 빙상들은 홍수 이후의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대양 바닥 퇴적물의 많은 부분이 홍수 이후일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동일과정설적 연대와 관계없이, 적어도 미생물의 생물층서학적 고려에 기초하여, 해안에 가까운 퇴적물일 수 있다. 동일과정설적 과학자들은 그 빙상이 수백만 년 동안 거의 평형 상태에 있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빙핵의 꼭대기에 뚜렷한 연층(annual layers)들은 상당히 얇고, 바닥 근처에서는 동전 두께 정도일 것으로 가정한다. 그러므로, 연구자들은 얼음 바닥의 연대는 약 11~12만 년 전 정도로 추정하고, 얼음 아래의 실트질 얼음, 흙, 또는 암석은 훨씬 더 오래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것들의 연대는 수십만 ~ 수백만 년 사이로 추정하고 있다.

그림 1. 주요 빙핵 위치가 표시된, 해수면 위로 얼음 두께를 나타낸 그린란드 지도.


연구자들은 캠프 센추리 빙핵의 바닥에 있는 다이아믹튼의 연대를 우주선 유발 동위원소(cosmogenic isotopes)인 Be-10과 Al-26, 그리고 적외선자극발광(infrared-stimulated luminescence)을 사용하여 측정했다. 우주선 유발 동위원소는 우주선 충격에 의해 형성되는데, 우주선(cosmic rays)은 대기 중의 원자들과 상호작용한다.[6] 생성된 동위원소들은 대기 중의 에어로졸에 달라붙어 표면으로 떨어진다. 반면 제자리(in situ) 우주선 유발 동위원소는 우주선이 지표면에 있는 원자들과 직접 상호작용하면서 형성된다. 제자리 우주선 유발 동위원소의 존재는 우주선이 동위원소를 형성하기 위해, 얼음이나 암석 속으로 깊이 침투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떤 지역이 빙하로 덮여있지 않았음을 나타낸다. 동위원소의 농도는 지표면에 얼마의 기간동안 얼음이 없었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위쪽 다이아믹튼의 Be-10 값은 그 지역이 지난 백만 년 동안 적어도 한 번은 얼음이 없었음을 시사했다. 아래쪽 다이아믹튼의 분석은 초기 플라이스토세(Pleistocene)에 그 지역이 한 번은 얼음이 없었음을 시사했다.

Al-26은 Be-10보다 더 빨리 붕괴하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Al-26/Be-10 비율을 '연대측정' 방법으로 사용한다. 이 비율의 반감기는 140만 년[3]과 208만 년[7]으로 일정하지 않게 평가되고 있다. 오늘날 이 비율은 약 7.3이며, 위쪽 다이아믹튼의 측정된 비율은 4.5, 아래쪽 다이아믹튼은 1.8이었다. 연구자들은 Al-26/Be-10 비율에 기초하여, 얼음의 바닥은 11만 년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위쪽 다이아믹튼은 70만 년보다 더 오래되었고, 아래쪽 다이아믹튼은 320만 년보다 적다고 주장한다. 적외선자극발광은 위쪽 다이아믹튼에서는 측정될 수 없었지만,  아래쪽 다이아믹튼은 70만~140만 년 이전에 햇빛에 노출되었음을 나타낸다.


초목 발견의 의미

캠프 센추리 빙핵의 바닥에 있는 초목과 다양한 연대는 적어도 북서 그린란드 빙상이 최근, 과거 100만 년 이내에 녹았었음을 시사한다 : "그들의 결과는 그린란드의 대부분 또는 전부가 지난 100만 년 이내에, 아마도 지난 10만 년 이내에 얼음이 없었다는 것을 보여준다."[2] 그 기간동안 나무와 식물이 자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따뜻했을 것이다. 이러한 추론은 바닥 얼음의 산소동위원소 비율(oxygen isotope ratios)에 의해 뒷받침되었다. 이는 강우(precipitation)가 현재 빙상의 높이에서 보다, 훨씬 따뜻한 온도를 가진 훨씬 낮은 고도에서 떨어졌음을 시사한다.


캠프 센추리 코어의 바닥에 있는 식물들과 다양한 연대들은 적어도 북서부 그린란드 빙상이 최근에 녹았었으며, 아마도 그 나머지는 지난 100만 년 이내에 녹았었음을 시사한다.


따뜻하고 얼음이 없던 시기는 초기 플라이스토세의 온화하고 숲이 우거진 시기를 기록한, 그린란드 북서 해안의 멜빌 만(Melville Bay)에 있는 해안가 퇴적물과 해성퇴적물 내의 화석들에 의해서 강화된다. 빙핵의 바닥에 있는 이 식물들은 노아 홍수에 의해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는데, 이는 홍수의 결과일 가능성이 있는 캐나다 북부의 플라이오세(Pliocene)에서 5~20°C의 따뜻했던 기온에 대한 고식물상(paleoflora)에 대한 증거와 일치하기 때문이다.[8]


다른 빙핵들은 바닥의 온화했던 기온과 용융을 나타낸다

그린란드의 다른 심빙핵 바닥에서 얻은 정보들은 비교적 따뜻했던 기온과 얼음이 없었던 조건을 나타낸다. 과학자들은 그린란드 빙상에 굴착한 GISP2 빙핵에 의해서 관통된 1.55m의 화강암 암반에 연대를 평가하였다.[3] 제자리 Be-10의 축적을 기반으로, 세속 과학자들은 암반 표면에 총 28만 년의 노출 시간이 있었다고 도출해냈다. 이는 지난 260만 년 동안 빙상이 적어도 총 28만 년 동안 완전히 또는 거의 완전히 녹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은 노출이 더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Be-10 노출의 이 28만 년은 수많은 '간빙기' 동안 1만 년씩 증가하여 발생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러 빙핵의 바닥에서 식물의 DNA가 발견되었는데, 이 식물들은 여름 기온이 평균 10°C일 때 번성했던 것으로 보인다.[9] 그린란드 중부와 남부의 GRIP와 Dye-3의 실트질 얼음층에서 발견된 DNA와 아미노산들은 숲과 곤충을 시사한다 :

"현재 2km 이상의 얼음 아래에 위치한 고고도의 남부 그린란드에 지난 백만 년 동안 다양한 종류의 침엽수 나무와 곤충들이 살고 있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 결과는 남부 그린란드는 숲이 우거졌음을 뒷받침하는 직접적인 증거를 제공한다."[10]


지구 온난화라는 공포에 적용되고 있다.

물론 연구자들은 새로운 결과를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라는 공포에 적용하고 있었다 :

"이번 발견은 그린란드의 얼음이 지구 역사에서 최근의 따뜻한 시기에 완전히 녹았었다는 새롭고 골치 아픈 이해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마도 우리 인간에 의해 야기된 기후 변화와 같이 말이다." UVM의 폴 비어만(Paul Bierman)은 "그린란드는 멀리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빠르게 녹아서, 뉴욕, 마이애미, 다카(Dhaka) 등 여러분의 도시가 잠길 수 있는 충분한 양의 물을 바다에 쏟아부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11]

또한 비어만은 지구 온난화와 싸우는 것은 다음 50년 동안 시급한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는 사실 장기간(long-term)의 온도 기록으로 본다면(이것은 한정적 온난화 편향을 갖고 있는), 1880년 이래로 단지 약 1°C의 증가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12] 사람들은 실제 지구 온난화의 정도, 그것의 미래 예측, 그리고 더 많은 연구를 하기 위한 시간이 있는지 등을 결정하기 위해서, 모든 증거들을 따져봐야 한다.[13]


그린란드 빙상의 창조과학적 해석

그린란드 빙상에 있는 6개의 심빙핵에서 대략적으로 온도에 비례하는, 산소동위원소 비율(oxygen isotope ratio)은[14] 성경적 세계관에서 가정하는 바와 같이, 단 한 번의 빙하기를 보여준다.[15] 심빙핵 바닥 부근인, GISP216에서 약 6°C의 따뜻한 온도, NEEM17에서 약 7.5~8.5°C의 따뜻한 온도는 더 많은 산소동위원소 비율 때문으로 추론된다. 이 따뜻했던 시기는 바닥 부근의 연대를 12만 년 보다 조금 더 오래된 것으로 가정할 때, 이전의 간빙기에서 온 것으로 제안되기도 한다. 따라서, 따뜻한 기간이 발생했다면, 이전 빙하기에 대한 정보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

"… 그러나 그린란드 빙상의 역사는 마지막 간빙기 이전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과거 빙하기에 대한 지식은 대부분 해양 퇴적물에 대한 해석에서 비롯되며, 이는 과거 빙하기의 범위와 행동에 대한 간접적인 기록이다."[18]

한 번의 빙하기는 남극 서부 빙상의 빙핵에도 나타나 있다.[19] 중수소 동위원소 비율(deuterium isotope ratio)에 기초하여 최대 8번의 빙하기를 보여주는 것으로 추정하는, 남극 동부 빙상으로부터의 빙핵, 특히 돔 C 빙핵(Dome C ice core)은 다른 것들보다 더 많은 빙하기들을 보여준다. 그러나 돔 C 바닥에서 처음 네 번의 흔들림(wiggles)은 인상적이지 않으며(unimpressive), 그 변동(oscillations)은 심해 코어의 산소동위원소 변동을 비교함으로써 단순하게 '연대'가 추정되었는데, 산소동위원소 변동은 여러 번의 빙하기를 가정하는 밀란코비치 메커니즘에 의해서 추정된 연대였다. 따라서 심해 빙핵의 연대뿐만 아니라, 남극 동부 빙상의 빙핵 연대는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에 의한 것이다.


성경적 빙하기 모델에 의하면, 홍수 이후의 따뜻한 물이 그린란드를 둘러싸고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빙핵의 바닥에서 발견된 초목과 곤충 잔해를 예측한다.


또한 성경적 빙하기 모델(biblical Ice Age model)은 심빙핵의 빙하기 부분에서 매우 두꺼운 연층(annual layers)들을 예상할 수 있는데, 이는 그린란드에서는 얇아지기 전에 매년 5m 두께의 얼음[15], 남극 동부에서는 10m 두께의 얼음 정도를 형성했을 것이다.[19] 따라서 장구한 시간을 필요로 하는 동일과정설 모델(uniformitarian model)은 그린란드의 빙핵에서 폭풍과 폭풍 사이의 층들을 연층으로 세고 있는 것이다.[20]

성경적 빙하기 모델에 의하면, 홍수 이후의 따뜻한 물이 그린란드를 둘러싸고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빙핵의 바닥에서 발견된 초목과 곤충 잔해를 예측한다. 빙하기가 발전하면서 지표면은 냉각되었다. 그린란드 전체의 빙하화는 100~200년이 걸렸을 것이고, 산들에서 시작하여 빙핵이 채굴되었던 그린란드의 낮은 지역으로 퍼져나갔을 것이다.[15] 홍수가 끝나고 빙하기의 빙하가 저지대로 잠식되기까지, 수백 년 동안은 작은 나무들을 포함한 초목들이 자랄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했을 것이다.

발광연대 측정(luminescence dating) 기법도 여러 문제점들을 갖고 있다. 이것은 열발광(thermoluminescence)에도 적용되지만[21], 다른 발광 측정법에도 적용될 수 있다. 상부 다이아믹튼과 하부 다이아믹튼의 Al-26/Be-10 비율은 오늘날의 비율로 70만~320만 년 사이의 어떤 시점의 방사성 붕괴를 나타낸다. 오늘날과 비교하면, 낮은 비율은 가속된 방사성 붕괴가 빙하기까지 계속되었음을 나타낸다.[6] 바닥 진흙(bottom silt)은 빙하작용 전 약 200년 정도에서 수집된 것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상부 다이아믹튼의 Al-26/Be-10 비율이 상당히 높은 것은 가속된 붕괴가 빙하기 초기에 급격히 감소했음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Posted on CMI homepage: 25 August 2023


References and notes

1. University of Vermont, Scientists stunned to discover plants beneath mile-deep Greenland ice: long-lost ice core provides direct evidence that giant ice sheet melted off within the last million years and is highly vulnerable to warming climate, Science Daily, 15 March 2021; sciencedaily.com/releases/2021/03/210315165639.htm. 

2. University of Vermont, ref. 1, p. 1. 

3. Schaefer, J.M. et al., Greenland was nearly ice-free for extended periods during the Pleistocene, Nature 540:252–255, 2016. 

4. Christ, A.J. et al., A multimillion-year-old record of Greenland vegetation and glacial history preserved in sediment beneath 1.4 km of ice at Camp Century, PNAS 118(13):1–8, 2021. 

5. Ivany, L.C., Van Simaeys, S., Domack, E.W., and Sampson, S.C., Evidence for an earliest Oligocene ice sheet on the Antarctic Peninsula, Geology 34(5):377–380, 2006. 

6. Oard, M.J., Much greater cosmic rays during the Ice Age and before, CRSQ 58(1):30–48, 2021. 

7. Granger, E.E., Lifton, N.A., and Willenbring, J.K., A cosmic trip: 25 years of cosmogenic nuclides in geology, GSA Bulletin 125(9/10):1379–1402, 2013. 

8. Oard, M.J., The Flood/post-Flood boundary along the Arctic coast of North America, J. Creation 32(3):74–81, 2018. 

9. Voosen, P., Mud in storied ice core hints at a thawed Greenland, Science 366:556–557, 2019. 

10. Willerslev, E. et al., Ancient biomolecules from deep ice cores reveal a forested southern Greenland, Science 317:111, 2007.

11. University of Vermont, ref. 1, p. 2, 3. 

12. Oard, M.J., The Great Global Warming Debate (DVD),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 Powder Springs, GA, 2011. 

13. Batten, D., Anthropogenic Global Warming (AGW)—a biblical and scientific approach to climate change

14. Oard, M.J., The Frozen Record: Examining the ice core history of the Greenland and Antarctic ice sheets,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allas, TX, 2005 (available by print on demand). 

15. Oard, M.J., Ice core oscillations and abrupt climate changes: part 1—Greenland ice cores, J. Creation 34(3):99–108, 2020. 

16. Yau, A.M., Bender, M.L., Robinson, A., and Brook, E.J., Reconstructing the last interglacial at Summit, Greenland: insights from GISP2, PNAS 113(35):9710–9715, 2016. 

17. Landais, A. et al., How warm was Greenland during the last interglacial period? Climates of the Past 12:1933–1948, 2016. 

18. Christ et al., ref. 4, p. 1.

19. Oard, M.J., Ice core oscillations and abrupt climate changes: part II—Antarctic ice cores, J. Creation 35(1):70–77, 2021. 

20. Oard, M.J., Do Greenland ice cores show over one hundred thousand years of annual layers? J. Creation 15(3):39–42, 2001. 

21. DeWerd, L.A., Dating uncertainties with thermoluminescence, CRSQ 56(4):212–2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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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ournal of Creation 36(2):5–7, August 2022

주소 : https://creation.com/greenery-beneath-greenland-ice-sheet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1-12

빙하작용 같은 줄무늬는 90초 이내에 형성되었다.

: 산사태도 암석 표면에 줄무늬를 남긴다. 

(Glacial-like striations formed in less than 90 seconds)

by Michael J. Oard


.wikipedia.org/Walter Siegmund glacial-scouring


세속 과학자들은 주요 빙하기가 5번 있었다고 추정한다(표 1). 홍적세(Pleistocene)는 일반적으로 지난 260만 년 이내의 최근 빙하기들을 포괄하고 있는 지질학적 기간이다. 이 기간은 홍수 이후의 빙하기를 반영하지 않고 있는데, 이 빙하기는 일반적으로 동일과정설적 '마지막' 빙하기에 해당한다. 

마지막 빙하기 이전의 홍적세 퇴적물 또는 지형학적 특징은 한 지역이 빙하로 덮이기 이전의 활동 또는 홍수 지형을 나타낼 수 있다. 후자의 예는 와이오밍주 북동쪽 윈드리버 산맥(Wind River Mountains)을 따라 있는 '테라스(terrace, 계단식 지형)' 잔재들이다.[1] 이 잔재들은 일반적으로 초기 빙하기의 침식 지형으로 생각되고 있었으나, 이들은 모레인(moraine, 빙퇴석)이나 다른 빙하 지형과 연결되지 않고 있다. 더 나은 설명은 수로화된 홍수 유출(channelized Flood runoff) 과정 동안에 형성된 페디먼트(pediments, 산록완사면)이며, 추후에 잔해들로 잘려졌다는 것이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한때 4번의 빙하기가 존재한다고 믿고 있었지만, 오늘날 그들은 50번의 홍적세 빙하기를 제안한다. 그러나 지표면과 그린란드와 남극 서부의 빙핵들에 대한 증거는 단지 한 번의 빙하기를 가리키고 있다. 나머지 49번은 심부 빙핵의 산소동위원소 비율(oxygen isotope ratios)의 요동에 의해 결정되었다.[2] 이 결정은 장구한 연대에 대한 그들의 필요에서 나온 것으로, 근거가 희박한 밀란코비치(Milankovitch) 메커니즘에 의해 정당화되었다.[3] 그들은 이전의 각 빙하기들에 대한 증거는 다음 빙하기에 의해 파괴되었다고 말하면서, 대륙의 이전 빙하기들에 대한 증거 부족을 설명한다.

표 1. 동일과정설 패러다임에서의 5번의 주요 빙하기들과 추론되는 진화론적 연대 범위.[4]


홍적세 이전의 고대 빙하기들에 대해서 세속적 과학자들은 각각 수백만 년 동안 지속됐던 4번의 주요 빙하기가 있었다고 단호히 주장한다(표 1). 고대 빙하기들에 대한 그들의 강한 공언과 진단적 특징들 중 많은 것들이 해양성이고, 열대성 고(古)위도(paleolatitude)에 기인하기 때문에, 그들은 지구가 한 번 이상 완전히 또는 거의 완전히 빙하로 뒤덮였다는 결론을 내리도록 강요당해왔다. 그들은 이것을 '눈덩이 지구(snowball earth)'라고 부른다. 눈덩이 지구의 치명적인 결점은 얼음(빙하)을 녹이는 일이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는 것이었다.[5]

셔머혼(Shermerhorn)과 같은 몇몇 세속적 연구자들은 고대 빙하기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그들은 다른 지질학적 과정들이 줄무늬 기반암(striated bedrock)과 같은, 빙하작용을 진단하는 주요 특징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경고했다.[6] 더욱이 오늘날 몬태나주 남서부의 그레이블리 산맥(Gravelly Mountains) 정상부에서 있었던[7] 한 '에오세' 산사태(Eocene landslide)는  산사태가 일어난 물질에 줄무늬 돌들과 줄무늬 기반암을 생성하였다. 대규모 물질 흐름은 빙하작용을 진단하는데 사용되는 표시자(indicators)들과 빙하기와 유사한 특징들을 동일하게 만들어낼 수 있었다.[7-8] 더 최근의 또 다른 보고서에 따르면, 산사태(landslides)는 빙하작용과 같은 줄무늬와 같은 파여진 홈들을 생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빙하작용을 진단하는 것으로 생각되는 몇 가지 다른 특징들도 생성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9]


빙하작용 같은 줄무늬 표면과 다른 '빙하작용 진단'에 사용되는 특징 

2009년 6월 5일 중국 지웨이산(Jiweishan Mountain)에서 발생한 암석사태(rock avalanche)로 인해 70여 명이 사망했으며, 농장이 파괴되고, 지하의 철광산이 파묻혔다.

암석사태를 조사한 몇몇 연구자들은 그 사태는 동적 마찰이 적은 알갱이 흐름이었고, 사태의 바닥 부분은 약 800°C로 가열되었고, 고압의 증기와 이산화탄소를 생성했다고 믿게 되었다. 그들은 산에서 산사태 잔해의 얇은 덮개를 제거하였고, 사태가 일어났던 표면을 조사할 수 있는 드문 기회를 얻었다. 그들은 "잘 보존되고, 광택이 나며, 줄무늬가 있는 면(striated pavement)을 발견하고 놀랐다. 이것은 빙하 아래에서 나온 고전적인 줄무늬 면을 매우 연상시키는 것이었다.[10] 게다가, 줄무늬와 홈은 항상 직선이 아니었으며, 때때로 최대 30°의 각도로 서로 교차하고 있었다. 이것은 이전에 빙하작용을 진단하는 특징으로 여겨졌지만, 이번 암석사태는 암석들이 사태 바닥에서 이동됨으로써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줄무늬 면들은 이전에 빙하작용을 진단하는 특징으로 생각됐었지만, 이 산사태는 사태 바닥의 암석들의 이동으로 설명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림 1. 미국 메인주, 아카디아 국립공원(Acadia National Park)의 연마되고, 줄무늬가 있는, 화강암 암상 표면 위에 놓여있는 로렌타이드 빙상(Laurentide Ice Sheet)의 채터마크(chattermarks).


게다가, 그 산사태는 암석 표면에 채터마크(chattermarks, 빙하 바닥에서 운반된 암석 파편에 의해 기반암 표면이 부서짐으로서 남겨진 쐐기 모양의 흔적)와 뜯겨나간 상처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채터마크는 빙하의 미끄러짐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되어왔다(그림 1). 일부 줄무늬들은 시작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들은 오직 빙하에 의해서만 생성되는 것으로 생각됐던 못대가리 줄무늬(nailhead striations)를 연상시키고 있었다.


사례들은 '고대 빙하기'들이 홍수 사태(flood landslides)라는 것을 더욱 뒷받침한다

몇몇 창조과학자들은 디아믹타이트(diamictite, 다양한 입자 크기를 지닌, 분류되지 않았거나, 분류가 제대로 되지 않은 육상 퇴적물로 이루어진 퇴적암)과 그 밖의 빙하작용의 진단적 특징들이, 대홍수 동안의 초거대한 해저 암설류(gigantic submarine debris flows)의 결과일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해왔다.[11~14] 대홍수로 인해 거대한 양의 퇴적물이 빠른 속도로 광대한 지역에 퇴적되었기 때문에, 암설류는 오늘날의 것보다 훨씬 더 거대했을 것이다. 지진(earthquake)이나 그 밖의 어떤 동요(예: 크레이터 충돌이나 쓰나미)들은 거대한 사태를 쉽게 시작할 수 있었으며, 이 미끄러짐은 빠르게 이동했고, 남아프리카의 드위카(Dwyka) 층군의 빙력암(tillite, 표력암)에서 처럼, 대체로 평평한 지표면에서 주로 멈추게 되었을 것이다.


해저 사태는 소위 빙하작용의 모든 표시자(indicators)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지웨이산의 산사태처럼, 비교적 작은 미끄러짐이 800°C에 이르는 마찰 온도를 초래해 고압의 증기와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킬 수 있었다면, 전 지구적 홍수에서 발생되었던, 훨씬 거대한 규모의 사태들은 빠르게 먼 거리를 쉽게 미끄러졌을 것이다. 해저 사태는 소위 빙하작용의 모든 표시자(indicators)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Posted on homepage: 8 January 2021


References and notes

1. Oard, M.J., Were the Wind River terraces caused by multiple glaciations? CRSQ 50(3):154–171, 2014.

2. Walker, M. and Lowe, J., Quaternary science 2007: a 50-year retrospective, J. Geological Society London 164:1,073–1,092, 2007. 

3. Hays, J.D., Imbrie, J., and Shackleton, N.J., Variations in the earth’s orbit: Pacemaker of the ice ages, Science 194:1,121–1,132, 1976. 

4. Crowell, J.C., Pre-Mesozoic ice ages: their bearing on understanding the climate system,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Memoir 192, Boulder, CO, 1999. 

5. Oard, M.J., ‘Snowball earth’–a problem for the supposed origin of multicelullar animals, J. Creation 16(1):6–9, 2002.

6. Schermerhorn, L.J.G., Late Precambrian mixtites: glacial and/or nonglacial? American J. Science 274:673–824, 1974.

7. Oard, M.J., Ancient Ice Ages or Gigantic Submarine Landslides? Creation Research Society Books, Chino Valley, AZ, 1997. 

8. Oard, M.J., Landslides win in a landslide over ancient ‘ice ages’; in: Oard, M.J. and Reed J.K. (Eds.), Rock Solid Answers: The biblical truth behind 14 geological questions, Master Books and Creation Research Society Books, Green Forest, AR and Chino Valley, AZ, pp. 111–123, 2009. 

9. Hu, W. and McSaveney, M.J., A polished and striated pavement formed by a rock avalanche in under 90 s mimics a glacial striated pavement, Geomorphology 320:154–161, 2018. 

10. Hu and McSaveney, ref. 9, p. 154. 

11. Molén, M., Diamictites: ice ages or gravity flows? in: Walsh, R.E. and Brooks, C.L. (Eds.), Proceedings of the Secon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vol. II,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A, pp. 177–190, 1990.

12. Sigler, R. and Wingerden, V., Submarine flow and slide deposits in the Kingston Peak Formation, Kingston Range, Mojave Desert, CA: evidence for catastrophic initiation of Noah’s Flood; in: Walsh, R.E. (Ed.), Proceedings of the Four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technical symposium sessions,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A, pp. 487–501, 1998.

13. Wingerden, C.V., Initial Flood deposits of the western North American Cordillera: California, Utah and Idaho; in: Ivey Jr, R.L. (Ed.), Proceedings of the Fif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technical symposium sessions,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A, pp. 349–357, 2003.

14. Austin, A.A. and Wise, K.P., The pre-Flood/Flood boundary: as defined in Grand Canyon Arizona and eastern Mojave Desert, California; in: Walsh, R.E. (Ed.),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technical symposium sessions,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A, pp. 37–47,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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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틀 내의 낮은 온도의 암석판들은 최근의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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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주의 땅속 깊은 곳에서 맨틀 내로 가라앉고 있는 거대한 암석 덩어리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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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맨틀 속에 들어있는 물 : 지구 내부에 거대한 바다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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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틀 내로 유입되는 많은 량의 물은 젊은 바다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Catastrophic/?idx=1752832&bmode=view

건물 지하실의 종유석과 한 오랜 연대 상징물의 몰락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6646922&bmode=view

원유는 수백만 년이 아니라, 한 시간 내에 만들어졌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718314&bmode=view

한 시간 만에 만들어진 원유 : 석유, 석탄, 천연가스, 오팔, 다이아몬드, 금, 화석화, 종유석.. 등은 수백만 년이 아니라, 단기간 내에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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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팔은 수천만 년이 아니라, 수개월 만에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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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가 상온에서 몇 분 만에 만들어졌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5378312&bmode=view

화석이 실험실에서 하루만에 만들어졌다! : 합성 화석에서 유기 필름은 빠르게 보존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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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암이 냉각되는데 수백만 년이 필요하지 않다.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823438&bmode=view

마그마는 빠르게 이동했다 : 커다란 마그마 방은 몇 달 만에 형성될 수 있었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3014371&bmode=view


출처 : Journal of Creation 33(3):7–8, December 2019

주소 : https://creation.com/glacial-like-striations-formed-quickl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1-10

스코틀랜드 글렌로이 계곡의 평행 도로

: 성경적 빙하기 모델로 잘 설명이 된다.

(The Parallel Roads of Glen Roy)

by Lucien Tuinstra


    스코틀랜드 고산지대(Highlands of Scotland)의 로차버(Lochaber) 지역에는 글렌 로이(Glen Roy, Scottish Gaelic: Gleann Ruaidh[1])라는 이름의 한 계곡이 있다.(그림 1) 이 계곡에는 몇 가지 흥미로운 자연적 특징이 있다. 이 계곡을 둘러싸고 있는 구릉의 변성암들은 여러 높이에서 수평적으로 잘려진 것처럼 보이는 '도로(roads)'들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특징은 성경적 지구 역사의 틀 안에서 전 지구적 홍수 이후 초래된 한 번의 단일 빙하기(single Ice Age)로 잘 설명될 수 있다.

그림 1. 스코틀랜드의 글렌 로이(Glen Roy). <Image: Google; Landsat/Copernicus>


흥미로운 자연의 지형들이 전설, 설화, 또는 동화와 연관되어 있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북아일랜드의 북부 해안에서 발견되는 자이언트 코즈웨이(Giant’s Causeway)의 경우가 그렇다.(이름에 단서가 있다). 관련된 기둥 모양의 현무암 노두들은 핑갈의 동굴(Fingal’s cave)로 유명한 스코틀랜드의 스태파 섬(Isle of Staffa)에서도 보여진다. 그 지역의 신화에 따르면, 원래 두 장소 사이가 쭉 이어진 길인 코즈웨이(causeway, 둑방길)를 만들었던 건설자는 핀 막 쿨(Fionn Mac Cumhaill, 아일랜드 신화에 등장하는 영웅, 이 이름에서 핑갈이 유래됨)이었다.[2] 따라서 그의 발이 마른 곳에 놓여있는 것이다! 이 동일한 핑갈(핀 막 쿨)이 또한 글렌 로이의 평행 도로를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선명한 윤곽

글렌로이 계곡(Glen Roy Valley) 곳곳에서 명백하게 보여지는 것은 다른 고도에 나있는 세 개의 평행한 줄이다(그림 2). 그것들은 대략 폭이 10m이고, 수십 km에 걸쳐 뻗어 있으며, 흔히 '평행 도로(parallel roads)'라고 불린다.[3] 이들 높은 곳의 '도로'들은 지도상에서 같은 고도의 점들을 연결하는 등고선(contour lines)을 연상시킨다. 이러한 특징은 이 지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세계 다른 곳에도 존재한다. 그러나 그것들은 글렌로이(Glen Roy)에서 매우 분명하게 나타나 있다.

그림 2. 서리가 내린 글렌로이 계곡에 선명하게 보여지는 평행 도로들(위치를 명확히 해주기 위해 빨간색 화살표가 추가됨). <Image: Richard Crowest, Wikimedia / CC BY-SA 3.0>  (BBC가 촬영한 동영상은 여기를 클릭. Reference 6의 동영상도 참조)


장구한 시간 이야기

19세기에 평행도로는 이전 바다의 훨씬 더 높았던 해안선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됐었다. 이 생각은 찰스 다윈(Charles Darwin)에 의해 촉진되었다.(그림 3).[4] 결국 다윈은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했다. 루이 아가시(Louis Agassiz, 1807~1873)는 이 평행 도로는 호수의 호안선(lake shorelines)이라고 제안했다. 그는 평행 도로를 지난 빙하기 동안에 순차적인 얼음-댐 호수(ice-dammed lakes)의 탓으로 돌렸다.[5] 그의 생각에 따르면, 약 12,900년 전에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침입된(확장된) 빙하가 계곡을 틀어막았다. 점점 더 많은 얼음들이 계곡의 입구를 막았고, 따라서 계곡의 위쪽 어딘가에서 자연적 배수가 일어날 때까지, 수면은 더 높이 올라갔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 얼음 댐(ice dams)들은 각각 260m, 325m, 350m 높이에서 평행 도로들을 형성된 뒤, 약 11,500년 전에 녹았고, 갇혀 있던 호수의 물은 배수되었다는 것이다.

그림 3. '도로'를 빨간색으로 표시한 다윈의 글렌로이 지도(Darwin From, 4p. 39).


상승했다는 얼음 댐의 문제점

이 설명에서 빙하는 최대 1400년에 걸쳐 진전되었으며[6], 연대는 말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고 있다.[7] 2010년 Quaternary Science 지에 게재된 한 논문에 의하면, 첫 번째 호수는 1단계 동안(192년 지속 추정) 형성되었으며, 여기서 스핀 빙하(Spean Glacier) 얼음은 글렌 스핀(Glen Spean)의 남서쪽으로의 정상적 배수를 막아버리고, 대신에 글렌 스핀의 정상적 배출을 260m 고도에서 북동쪽으로 나가게 했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높은 호수는 2단계 동안(112년 지속 추정) 자라났다. 얼음은 글렌로이 계곡의 바닥에 한 장벽을 형성했고, 물이 쌓여지게 했고, 325m 고도에서 글렌 스핀 내로 동쪽으로 들어가는 골(즉, 계곡)을 통해 배수되게 했다. 3단계가 시작되었을 때, 이 325m 배수구는 전진하는 얼음에 의해 폐쇄되었으며, 다음 자연적 배수는 글렌 로이 자체의 북동쪽 끝에서 25m 더 높은 곳에서 일어났다. 이로 인해 350m 고도에 호안선을 가진 호수가 형성되었다. 3단계 동안에 얼음은 최대 높이에 도달했으며, 전환점이 발생했고(영거 드라이아스(Young Dryas) 말로 가면서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8], 얼음이 녹으면서 퇴빙(deglaciation)을 시작했고, 그때부터 얼음은 후퇴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3단계는 얼음이 충분히 녹기까지 116년 동안 지속됐고, 가장 낮은 배수 지점은 325m로 돌아갔다. 4단계는 이후 260m 배수 고도로 다시 녹기 전까지 96년이 걸렸다. 이 일련의 변화들에는 총 516년이 걸렸다. 그후 추가적인 퇴빙이 발생하여, 서해안의 바다로 자연 배수되는 수로가 열렸다는 것이다.

Quaternary Science 지에 게재된 이 보고는 훌륭하나, 몇 가지 의문점들이 생겨난다.

첫째, 그 단계들의 기간은 변성암에 호안선이 남겨질 정도로 충분한 기간이었을까?[9]

둘째, 세 단계에서 형성된 호안선들은 더 상승하는 물에 잠겨있는 동안에도, 그대로 남아있을 수 있었을까? 그리고 물에 잠겨있으면서도 흐릿해지지 않았다 할지라도, 전진하는 빙하에 의해 파괴될 가능성이 높다. 세속적 과학의 여러 모델들은 얼음이 일부 호안선보다 더 높은 고도에서 전진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빙하는 그들의 제방(측면)에 '계단'을 남기지 않는다. 오히려 빙하는 계곡 측면을 강력하게 깎아내고, 파내어 버린다.[10] 결국 빙하들은 U자형 계곡(U-shaped valleys)을 형성하는 것이다.


성경은 그것을 잘 설명할 수 있다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노아의 홍수 이후 단 한 번의 빙하기가 있었다고 결론내리고 있다. 관련되어 일어난 화산 활동은("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창 7:11)가 암시하는) 두 가지 주요한 결과를 낳았다. 첫째, 바닷물을 따뜻하게 하여 막대한 증발을 일으켰다. 둘째, 화산재(에어로졸) 방출은 햇빛을 차단하여, 지표면 온도를 차갑게 만들었다. 빙하기가 어떻게 시작될 수 있었는가에 대한 만족스러운 모델이 없는 세속적 주장들과는 달리, 성경적 모델은 단일 빙하기가 어떻게 촉발(그리고 중단)됐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11, 12] "빙하기는 대략 700년이 걸렸는데, 형성되는 데 약 500년이 걸렸고, 쇠퇴하는 데 약 200년이 걸렸다."[13]

이 단일 빙하기의 쇠퇴기 동안, 호수는 빙하 뒤에 형성되었을 것이고, 빙하는 얼음 댐의 역할을 했을 것이다. 화산성 에어로졸이 대기에서 사라지기 시작했을 때, 여름에 상승된 온도는 얼음을 녹였을 것이다. 더 낮은 고도에서는 물이 바다로 빠져나갈 수 있었지만, 일부 더 높은 고도에서는 계곡 쪽과 남아있는 빙하 얼음 댐 사이에 물이 고여 있었다.


가장 낮은 '평행 도로'가 처음에 형성되고, 가장 높은 곳이 마지막에 형성됐던 것이 아니라, 그 반대의 경우였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녹은 물이 쌓이고 온도가 높아지면서, 얼음 댐은 줄어들고, 호수는 흘러넘치기 시작했고, 유출로를 뚫기 시작했으며, 얼음 덩어리를 더욱 약하게 만들었다. 호수에서 물이 배수되면서 압력이 감소하며, 물의 파괴력은 감소했을 것이다. 얼음이 다음 안부(col)가 노출될 정도로 멀리 물러날 때까지 이 현상은 계속되었을 것이다. 그러면 물은 있던 곳에서 빠져나와, 그 고도에 머물면서 호안선을 형성했을 것이다. 이 호안선은 가장 낮은 안부까지 단계적으로 이 과정을 반복하며 녹을 때까지 유지되었을 것이다. 호수가 어느 정도의 기간 동안 정착할 때마다, 또 다른 '도로'(호안선)가 만들어졌을 것이다. 그 결과, 오늘날 관찰되는 것처럼 서로 다른 고도에서 평행도로가 만들어졌던 것이다. 마지막 호수는 260m 고도에서 격변적으로 배수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가장 낮은 '평행 도로'가 처음에 형성되고, 가장 높은 곳이 마지막에 형성됐던 것이 아니라, 그 반대의 경우였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또한 이 모든 것은 이른바 516년 ~1400년 사이의 기간보다, 훨씬 짧은 기간에 일어났다. 성경적 빙하기 모델을 따르면, 그것은 대략 200년에 걸쳐 일어났을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Wikipedia, Glen Roy, wikipedia.org, accessed 3 Mar 2021.

2. Fionn mac Cumhaill is old Irish, Finn McCool in English, which contracts to Finn Gall, or Fingal. 

3. BBC Two, The Mystery of Glen Roy’s Parallel roads—men of rock preview, youtube.com/watch?app=desktop&v=1A3Pq2TXKEU, 27 Jan 2011. 

4. Darwin, C., Observations on the Parallel Roads of Glen Roy, and of other parts of Lochaber in Scotland, with an attempt to prove that they are of marine origin, 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of London 129:39–81, 1839. 

5. Rudwick, M.J.S., The origin of the Parallel Roads of Glen Roy: a review of 19th century research, Proceedings of the Geologists’ Association 128(1):26–31, 2017. 

6. Oosthoek, J. The Parallel Roads of Glen Roy, youtube.com/watch?v=zkXVpQYA164, 31 Jan. 2014.

7. Palmer, A. et al., Annually resolved events of Younger Dryas glaciation in Lochaber (Glen Roy and Glen Spean), Western Scottish Highlands, J. Quaternary Science 25(4):581–596, 2010. 

8. Oard, M., Ice core oscillations and abrupt climate changes: part 1—Greenland ice cores, J. Creation 34(3):99–108, 2020. 

9. Sissons, J.B. and Cornish, R., Differential glacio-isostatic uplift of crustal blocks at Glen Roy, Scotland, Quaternary Research 18:268–288, 1982. 

10. Chatanantavet, P. and Parker, G., Physically based modelling of bedrock incision by abrasion, plucking, and macroabrasion, J. Geophys. Res. 114(4):F04018, 25 Nov 2009 | doi.org/10.1029/2008JF001044. 

11. Watson, T., What causes ice ages? U.S. News & World Report 123(7):58, 18 Aug 1997. 

12. Lai, Z., Xu, Y., and Zheng, P., Earth ice age dynamics: a bimodal forcing hypothesis, Frontiers in Earth Science 9, 8 Sep 2021 | doi.org/10.3389/feart.2021.736895. 

13. Oard, M., The unique post-Flood Ice Age, Creation 41(4):44–4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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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ournal of Creation 36(3):11–12, December 2022

주소 : https://creation.com/glen-ro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1-08

슬리핑베어 모래언덕 국립 호숫가 

: 빙하기의 전시장

(Sleeping Bear Dunes National Lakeshore

: Showcase for the Ice Age)

by Tim Clarey, PH.D.


     해안선을 따라 있는 하얀 감겨진 리본처럼, ‘슬리핑베어(잠자는 곰) 모래언덕 국립 호숫가(Sleeping Bear Dunes National Lakeshore)’의 모래언덕(dunes, 사구, 沙丘)은 미시간 호수의 물 위로 수백 피트 위로 올라가 있다. 이 가파른 사구면은 미시간 로어반도(Lower Peninsula)의 북서쪽 해안선을 따라 96km 이상을 뻗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긴 담수 사구(freshwater dune) 시스템이다.[1]

50,000에이커, 몇 개의 내륙 호수, 두 개의 섬을 포함하는 이 공원은 85m의 듄 클라임(Dune Climb)으로 유명하다. 1970년에 국립공원이 된 이후, 전 세계에서 온 여행객들은 이 모래 언덕들에 감탄해왔다.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의 시청자들에 의해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그 공원의 지형은 빙하, 물살(water currents), 바람, 그리고 융기됐던 지표면의 조합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 과정들은 홍수 이후 빙하기(post-Flood Ice Age) 동안 시작되었고, 슬리핑베어 모래언덕 국립 호숫가에 각각의 지문들을 남기며,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빙하기가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 공원과 그 주변 지역을 방문해보면, 두꺼운 빙상(ice sheets)에 의해 가장 잘 설명되는 몇 가지 관찰을 하게 된다.


빙하기의 많은 증거들

빙하기는 노아 홍수 직후에 시작되었고, 아마도 약 500년에서 700년 동안 지속되었을 것이다. [3] 증거들은 이것이 지구 역사에서 유일한 빙하기였음을 나타낸다.[3] 기반암의 자국(scars), 분류되지 않은 암석, 모래 및 점토 더미는 모두 거대한 빙상이 한때 오대호 지역을 가로질러 확장되어있었음을 보여준다. 심지어 미시간 주의 주 암석(state rock)인 페토스키 스톤(Petoskey stone)은 공원 내의 빙하 퇴적물에서 찾아볼 수 있다. 페토스키 스톤은 이동하는 빙상에 의해서 북쪽에서 남쪽으로 운반된, 빙하에 의해서 홍수 지층에서 뽑혀진 화석 산호(fossil corals)이다.

다른 관찰로 화성암이나 변성암과 같은 어울리지 않은 암석들이 존재하는데, 이 암석들은 빙하 얼음에 의해서 먼 곳에서부터 옮겨져 온 것이다. 이 암석들은 빙하가 녹으면서 남겨진 것으로 빙하 표석(glacial erratics)이라고 알려져 있다. 페토스키 스톤 또한 빙하 표석이다.

빙하가 한때 이 지형을 덮고 있었다는 또 다른 단서는 빙퇴석(moraines, 빙하에 의해 운반된 빙하퇴적물)이라고 알려진, 분류되지 않은 물질들의 길고 선형적인 언덕의 존재이다. 빙퇴석은 빙하가 빠르게 전진하는 만큼 빠르게 녹았을 때 형성되며, 때때로 수백 피트 높이의 잔해들의 능선을 퇴적시켜 놓았다. 빙하기 동안 빙상은 슬리핑베어 모래언덕(잠자는 곰 모래언덕) 국립 호숫가를 포함하여, 미시간의 로어반도의 많은 지역에 걸쳐 표류물(drift)이라고 불리는 느슨한 퇴적물의 두꺼운 담요를 남겨놓았다. 표류물은 얼음 안에서 운반됐던 많은 점토, 모래 및 암석의 일반적인 이름이다.

빙퇴구(drumlins, 빙하가 이동하면서 쌓은 퇴적물로 만들어진 유선형의 구릉)는 슬리핑베어 모래언덕 근처에서 관찰될 수 있는 또 다른 빙하 지형이다. 이 반 마일 길이의 빙하 표류물 언덕들은 빙하가 흐르는 방향으로 길게 뻗어 있고, 떼지어 발견되기도 한다. 그것들이 정확히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는 여전히 불분명하지만, 그것들 중 일부는 공원의 바로 동쪽에 위치해 있다. 그것들은 이 지역의 북쪽에서 남쪽으로 빙하 얼음이 이동했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슬리핑베어 모래언덕은 리라노 반도(Leelanau Peninsula)의 기저부 근처에 위치해 있는데, 리라노 반도는 공원에서 북쪽으로 약 40km 떨어진 곳에 있는 삼각형 모양의 땅으로, 본질적으로 미시간 주 "장갑(mitten)"의 작은 손가락을 이루고 있는 지역이다. 이 지역의 얼음은 남쪽으로 흘러서, 신선한 홍수 퇴적물 속의 깊은 골(troughs)들을 파내고, 많은 반도에 나있는 들쭉날쭉한 해안선을 남겼다. 빙하기 이후 바람과 물살은 모래를 이 만의 여러 곳에 걸쳐 운반했고, 해안선을 매끄럽게 만들고, 글렌 호수(Glen Lake)와 노스 바 호수(North Bar Lake)와 같은 더 작은 호수들을 미시건 호수로부터 봉쇄했다.

오대호 북부에서 빙하기 이후 빙상의 무게가 사라지면서, 수백 피트의 땅이 반동(rebound)하며 지반이 융기했다. 미시간주 북부의 많은 곳들에는 현대 호수의 높이보다 15m 이상 높은 곳에 파도가 조각한 테라스(wave-carved terraces, 계단식 지형)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그러한 반동을 증거하고 있다.[4]

북동쪽으로 136km 떨어진 미시간주 매키낙 섬(Mackinac Island)에서도 비슷한 호수 테라스가 존재한다.[5] 슬리핑베어 지역은 약 52m의 반동이 관찰되며, 북쪽으로 먼 곳은 훨씬 더 반동하였다.[4] 이러한 관찰들은 두꺼운 대륙 빙하가 약 4,000년 전 슬리핑베어 모래언덕 지역을 뒤덮고 있었음을 나타낸다.[3]


두 종류의 모래언덕

슬리핑베어 모래언덕에는 해안사구와 절벽꼭대기 사구(perched dune, cliff-top dunes)를 모두 갖고 있다.[6] 해안사구는 바람에 날려온 모래에 의해서 해안가에 형성된 것이다. 이것들은 전 세계 해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슬리핑베어 모래언덕에는 또한 절벽꼭대기에 사구가 있기 때문에 독특하다. 그 사구는 공원의 해안선을 가로질렀던 빙하의 빙퇴석 위에 위치해 있다. 그것들은 바람이 빙퇴석 바닥으로부터 모래를 키질하여(winnows) 꼭대기에 퇴적시키면서 형성되었다. 공원의 일부 빙퇴석은 미시간 호수 위 135m 위로 올라와 있어서, 이 모래언덕을 상당히 높여놓았다. 또한 빙하의 반동도 그들의 현재 높이에 기여했다.

.빙퇴석 꼭대기에 자리잡은 사구(perched dunes). <Image credit: Tim Clarey>


전 지구적 홍수와의 연관성

무엇이 빙하기를 일으켰는가? 전통적 과학자들은 빙하기는 수백만 년에 걸쳐 지구의 기울기, 공전궤도, 그리고 흔들림(wobble)의 우연한 변화에 의해 일어났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러한 작은 요인들의 수십 가지의 이론화된 조합들은 모두 주요 빙상들을 설명하는데 실패했다.[7]

그러나 창조과학자들은 전 지구적 홍수의 영향으로 빙하기가 어떻게 촉발되었는지를 보여주는 더 나은 모델을 개발했다.

HEAT이라는 약자는 우리가 이 모델을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된다.[7]

1)뜨거운 바다(Hot oceans). 노아 홍수 동안의 빠른 지각판들의 이동은 뜨거운 새로운 해저를 노출시켰고, 바다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2)증발(Evaporation). 따뜻한 바다는 막대한 증발을 유발했고, 지구에 엄청난 강우와 강설을 일으켰다.

3)에어로졸(Aerosols). 오래된 해양지각의 폭주 섭입(runaway subduction) 또한 광범위한 화산 활동을 촉발했다. 에어로졸이라고 불리는 분출된 화산재가 대량으로 뿜어져 나왔고, 이것들은 햇빛을 차단하여 지구를 냉각시키고, 지표면 온도를 낮추는 원인이 되었다.

4)시간(Time). 따뜻한 바다가 냉각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고, 지속적인 화산 분출을 통해 에어로졸은 계속 공급되면서, 막대한 증발과 대륙의 냉각은 내린 폭설이 여름에 녹지 않고 계속 축적되게 하였다. 

이들 빙상은 오대호의 지형을 상당 부분 깎으면서 육지를 쓸고 지나갔고, 슬리핑베어 모래언덕 지역을 가로질러 잔해들을 운반하였고, 모래언덕, 빙퇴석, 빙퇴구, 빙하 표석들을 퇴적시켰던 것이다.


하나님의 손길

하나님은 항상 계획을 갖고 계셨다. 전 지구적 홍수가 끝나면서, 빙하기가 시작되었다. 빙하가 쌓이면서 해수면은 낮아지기 시작했고, 적절한 시기에 육지 다리(land bridges)들이 드러났다. 그 결과, 홍수 후 얼마 되지 않은 시기에 동물들과 인간은 방주가 도착했던 지역에서부터 먼 대륙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바다가 충분히 식어서 증발이 줄어들고, 화산 활동의 감소로 에어로졸이 줄어들기 시작하자, 얼음은 녹았고, 해수면은 다시 상승했고, 육지 다리들은 다시 바닷물로 뒤덮였다.

오늘날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은 슬리핑베어 모래언덕 국립 호숫가의 아름다운 담수 호수와 모래사장을 즐기고 있다. 그러나 또한 그곳은 창세기의 역사적 정확성을 우리에게 상기시켜주고 있다.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수많은 증거들이 있다.[3] 홍수 이후의 빙하기는 미시간의 지형을 조각하고 형성했고, 하나님의 손길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Sleeping Bear Dunes National Lakeshore Michigan. National Park Service. Posted on nps.gov.

2. Sleeping Bear Dunes Voted “Most Beautiful Place in America.” ABC News. Posted on abcnews.go.com August 16, 2011, accessed September 1, 2023.

3.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4. Lewis, C. F. M., S. M. Blasco, and P. L. Gareau. 2005. Glacial Isostatic Adjustment of the Laurentian Great Lakes Basin: Using the Empirical Record of Strandline Deformation for Reconstruction of Early Holocene Paleo-Lakes and Discovery of a Hydrologically Closed Phase. Géographie physique et Quaternaire. 59 (2-3): 187–210.

5. Clarey, T. 2022. Mackinac Island State Park: Flood, Ice Age, and...Digestion? Acts & Facts. 51 (7): 10-13.

6. Brandes, P. 2023. Michigan Rocks! A Guide to Geologic Sites in the Great Lakes State. Missoula, MT: Mountain Press Publishing Company.

7. Hebert, J. 2021. The Ice Age and Climate Change: A Creation Perspective.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 Dr. Clarey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 Cite this article: Tim Clarey, Ph.D. 2023. Sleeping Bear Dunes National Lakeshore: Showcase for the Ice Age. Acts & Facts. 52 (11).


*참조 : 모래 사구들의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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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호 사암층과 초거대한 홍수 : 막대한 량의 모래 지층은 노아 홍수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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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니노 사암층은 사막 모래언덕이 아니라, 물 아래서 퇴적되었다 : 노아의 홍수를 반증한다는 가장 강력한 논거가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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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R과 빙하기 설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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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를 초래한 노아의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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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많았던 사막 : 노아 홍수는 빙하기의 또 다른 미스터리를 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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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학과 고고학 사이의 줄다리기 : 창세기 10장, 11장의 기록과 바벨 이후 인류의 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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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탑 사건과 민족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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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인류에 대한 DNA 분석은 바벨탑의 인류 분산을 확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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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 동안 식물과 동물들의 이상한 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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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이 자신의 살고 있는 곳에서 발견되는 이유는? : 동식물의 생물지리학적 분포와 전 지구적 대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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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 뗏목이 동물들을 전 세계로 분포시켰다 : 방주에서 내린 동물이 어떻게 먼 곳까지 분산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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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 홍수가 초래한 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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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빙하기 이론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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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홍수로 변화된 기후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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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하기 탐구- 멈춰버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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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홍수 후 인류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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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벨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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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 분포, 생물지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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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3. 10.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leeping-bear-dunes-national-lakeshor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1-07

ICR과 빙하기 설명하기

(ICR and Explaining the Ice Age)

by Larry Vardiman, Ph.D., and Michael J. Oard, M.S.*


목적

빙하기(Ice Age)에 대한 강력한 지질학적 증거들이 있기 때문에, 창조연구소(ICR)는 성경의 틀 안에서 그것을 설명하는 것에 항상 관심을 가져왔다. ICR 설립자인 헨리 모리스(Henry M. Morris)와 존 휘트컴(John Whitcomb) 박사의 유명한 책 "창세기 대홍수(The Genesis Flood)"에서 빙하기는 간단하게 언급되어 있었다.[1]

1990년 ICR은 전 국립기상청에 근무했던 기상학자 마이클 오드(Michael Oard)가 빙하기에 대한 이론적 설명을 쓴 책 '창세기 홍수에 의해 원인된 빙하기(An Ice Age Caused by the Genesis Flood)'를 출간했다.[2] 이 책에서 그는 다른 창조론자들이 제안한 두 가지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홍수 이후 어떻게 빙하기가 발생할 수 있는지를 설명했다. 메커니즘 중 하나는 홍수 동안의 화산 폭발과 홍수 이후의 화산 활동으로 인해 보충된, 성층권에 갇혀 있던 화산 에어로졸이 (햇빛을 차단하여) 대륙을 냉각시킨 것이었다(내린 눈이 여름에 녹지 않게 됨). 두 번째 메커니즘은 격렬한 화산 활동으로 인해 홍수 이후에 전 지구적으로 따뜻해진 바닷물이었다(막대한 증발을 일으킴). 자세한 내용은 ‘멈춰버린 시간(Frozen in Time)’에서 확인할 수 있다.[3] (이 책은 전체가 번역되었다. 여기를 클릭). 


방법

ICR의 대기과학자인 래리 바디먼(Larry Vardiman) 박사와 컴퓨터 공학자인 웨스 브루어(Wes Brewer) 박사는 마이클 오어드에 의해서 제안된 메커니즘(따뜻한 바다)이 성경적 시간 틀 내에서 어떻게 수천 피트의 얼음을 축적시킬 수 있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수행했다. 후원자들의 기증을 통해 작은 크레이 슈퍼컴퓨터(Cray supercomputer)의 성능을 가진 컴퓨터가 ICR에 세팅되었다. 강수량, 풍속 및 폭풍 패턴을 예측하기 위해 국립기상청이 사용했던 한 컴퓨터 모델이 ICR 컴퓨터에서 실행되도록 개조되었다. 더 높은 해양 온도에서 미국 서부, 멕시코만, 동부해안, 아라비아해의 폭풍들이 시뮬레이션 되었고, 알려진 폭풍들과 비교되었다.[4, 5]

.그린란드의 빙상(Greenland ice sheet)


결과

따뜻한 바닷물 온도는 폭풍에 에너지를 공급하여, 더 강한 바람, 더 빠른 상승기류, 더 많은 강수량을 생성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따뜻한 해양은 중위도 지역에서 더 많은 강우량을 야기시켰다. 시뮬레이션 결과, 빙상(ice sheets)과 빙하(glaciers)는 수십만 년이 아니라, 수백 년 이내에 고위도, 일부 중위도 지역, 산악 지역에서 형성되어 커져갔다. 마이클 오어드 박사가 열평형 방정식을 기반으로, 빙하기는 아마도 700년 정도 지속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했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는 고무적이었다.[2]

추가적 연구로, 지구의 두꺼운 빙상(ice sheets)에 할당되어있는 수십 수백만 년의 장구한 연대가 사실인지에 대해 조사했다. 마이클 오어드는 그린란드와 남극 대륙의 깊은 빙핵(deep ice cores)이 수백만 년이나 되었다는 회의론자들의 주장을 반박하는 책을 쓰는 데에 3개월을 ICR에서 보냈다.[6] 그리고 바디먼 박사는 창세기 홍수 이후 빙상들의 급속한 성장에 대한 기본적인 분석 모델을 출판했다.[7]


영향

빙하기를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창세기 대홍수(Genesis Flood)의 능력은 지구 역사에 대한 ‘창조 모델’의 강점 중 하나이다. 많은 사람들이 워싱턴 주의 베이커산(Mt. Baker) 정상에 있는 빙하를 배경으로 성경의 빙하기를 설명하는 바디먼 박사의 비디오 다큐멘터리를 보았다.[8] 캘리포니아의 샌티(Santee)에 있는 ICR 박물관과, 텍사스의 달라스(Dallas)에 있는 ICR 디스커버리 센터(ICR Discovery Center)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종종 흥분하고 고무된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들은 다른 창조과학자들이 수행하고 있는 추가적 연구들에 계속해서 영감을 주고 있다.


References

1. Whitcomb, J. C. and H. M. Morris. 1961. The Genesis Flood: The Biblical Record and Its Scientific Implications. Grand Rapids, MI: Baker Book House, 292-311.

2. Oard, M. J. 1990. An Ice Age Caused by the Genesis Flood. El Cajon,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 Oard, M. J. 2004. Frozen in Time: Woolly Mammoths, the Ice Age, and the Biblical Key to Their Secrets.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4. Vardiman, L. 2010. An Ice Age in Yellowstone National Park. Acts & Facts. 39 (12): 12–14.

5. Vardiman, L. and W. Brewer. 2011. A Well-Watered Land: Numerical Simulations of a Hypercyclone in the Middle East. Answers Research Journal. 4: 55–74.

6. Oard, M. J. 2005. The Frozen Record: Examining the Ice Core History of the Greenland and Antarctic Ice Sheets.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7. Vardiman, L. 1994. An Analytic Young-Earth Flow Model of Ice Sheet Formation During the “Ice Age.” In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 Walsh,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561-568.

8. Is Genesis History? 2019. Compass Cinema DVD. Directed by Thomas Purifoy, Jr. For more information, visit IsGenesisHistory.com.

* Dr. Vardiman earned his Ph.D. in atmospheric science from Colorado State University.

* Michael Oard earned his M.S. in atmospheric science from the University of Washington.

* Cite this article: Various Authors. 2023. ICR and Explaining the Ice Age. Acts & Facts. 52 (10).


*참조 : 빙하기를 초래한 노아의 홍수

https://creation.kr/IceAge/?idx=1288341&bmode=view

동일과정설적 빙하기 이론의 가면을 벗기다.

https://creation.kr/IceAge/?idx=16557874&bmode=view

빙하기에 관련된 세속 과학의 문제

https://creation.kr/IceAge/?idx=13770635&bmode=view

물이 많았던 사막 : 노아 홍수는 빙하기의 또 다른 미스터리를 풀 수 있다.

https://creation.kr/IceAge/?idx=13826697&bmode=view

밀란코비치 주기에 의한 빙하기 이론이 부정되었다. 

https://creation.kr/IceAge/?idx=1288349&bmode=view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의 믿을 수 없는 얼음 코어 해석

https://creation.kr/IceAge/?idx=1288335&bmode=view

▶ 노아 홍수가 초래한 빙하기

https://creation.kr/Topic2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89788&t=board

▶ 기존 빙하기 이론의 문제점

https://creation.kr/Topic2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589831&t=board

▶ 잘못된 빙핵 연대

https://creation.kr/Topic3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79534&t=board

▶ 매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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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홍수로 변화된 기후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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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하기 탐구- 멈춰버린 시간

https://creation.kr/Topic202/?idx=6587688&bmode=view


출처 : ICR, 2023. 9.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icr-explaining-ice-ag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3-10-10

동일과정설적 빙하기 이론의 가면을 벗기다.

(Debunking an Iconic Uniformitarian Ice Age Theory)

by Jake Hebert, PH.D.


목적

밀란코비치(Milankovitch theory) 이론 또는 천문학 이론(astronomical theory)에 따르면, 빙하기(Ice Ages)의 시기는 지구 공전 및 자전 운동의 느린 변화(태양 빛이 지구에 도달하는 방식의 변화)에 의해 조절되었다. 1976년 Science 지에 실린 유명한 논문 '지구 궤도의 변화: 빙하기의 페이스메이커(Pacemaker)"라는 제목의 논문은 이 이론을 확증하는 듯 했다.[1]

주파수와 진폭이 다른 파동을 적절하게 조합하여 합치면, 임의적인 "흔들리는(wiggly)" 패턴을 만들어낼 수 있다. 파워 스펙트럼(power spectrum)이라 불리는 한 그래프는 이러한 패턴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파동의 주파수를 보여준다. 천문학적 이론이 맞다면, 기후 데이터의 파워 스펙트럼은 천문학적 이론이 예측하는 주파수에서 강한 피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될 수 있다. 1976년 논문에서 이러한 결과가 나왔고, 이 이론에 대한 강력한 증거로 여겨졌다.

이러한 결과는 지구 자기장(Earth’s magnetic field)의 가장 최근의 역전(reversal)이 70만 년에 일어났었을 것이라는 가정에 결정적으로 의존하고 있었다. 그러나 기존 과학자들은 이제 이 자기장 역전이 78만 년 전에 일어났다고 주장한다.[2] 이 수정된 연대는 밀란코비치 이론의 증거라는 것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방법

나는 페이스메이커 논문에 사용됐던 원래의 변경되지 않은 기후 데이터를 찾아볼 수 없었다. 그래서 그 논문의 수치를 사용하여, 이 데이터 세트를 매우 신중하게 재구성했다. 나는 자기 역전을 사용하여, 페이스메이커 저자들이 했던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데이터에 연대를 할당했다. 그런 다음 페이스메이커 논문의 파워 스펙트럼을 성공적으로 재현할 수 있었다. 최종적으로, 78만 년이라는 새로운 연대를 사용하여, 계산을 다시 수행했다.


결과

밀란코비치 예상과의 일치도는 크게 감소했다(그림 1 참조).[3] 자세한 내용은 내가 작성한 논문(참고문헌 링크 포함)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과학자들은 1976년 이후 페이스메이커 기후 데이터에 다른 변경 사항들도 적용했기 때문에, 나는 내가 찾을 수 있었던 가장 최근 버전의 데이터도 분석했다. 이 경우 밀란코비치 이론과의 일치도는 더욱 악화되었다.[4]

또한 나는 기존 과학자들이 1996년에 이 문제를 인식했음에도, 과학계나 일반 대중에게 알리지 않고 조용히 '해결'하려고 했다는 정황적 증거를 발견했다.[5]

그림 1. 수직선은 밀란코비치 이론에 의해 예측된 천문학적 주파수이며, 피크는 기후 주기 주파수를 나타낸다. 이것은 가장 최근의 자기 역전(magnetic reversal)에 대한 새로운 동일과정설적 나이인 78만 년을 고려한 후 계산되었다. 세 주기 중 두 주기는 더 이상 밀란코비치 예상과 일치하지 않으며, 세 번째 주기도 다른 이유로 인해(나의 논문에서 논의했음) 문제가 있다.


영향

밀란코비치 이론은 빙핵(ice cores)과 해저 퇴적물(seafloor sediments)의 연대를 할당하는 데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이론의 수용으로 많은 과학자들은 우리의 기후가 본질적으로 불안정하여, 지구 온난화에 맞서기 위해 과감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었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밀란코비치 이론을 받아들인 과학자들이 이론에 대한 증거가 부족하다면, 기꺼이 그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줄 엄격한 경험주의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나의 연구에 따르면, 그렇지 않다. 또한 수백 개의 동일과정설적 연대들은 의심스럽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격변적 기후 변화가 초래될 수 있다는 주장에 의문을 제기한다.[6] 기존의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러한 결과를 무시하고 있지만,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큰 격려가 되고 있다. 한 사람은 밀란코비치 이론의 문제점에 대한 이러한 연구가 자신이 기독교인이자 젊은 지구 창조론자가 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ICR에 말하기도 했다.


References

1. Hays, J. D., J. Imbrie, and N. J. Shackleton. 1976. Variations in the Earth’s Orbit: Pacemaker of the Ice Ages. Science. 194 (4270): 1121-1132.

2. Hebert, J. 2016. Milankovitch Meltdown: Toppling an Iconic Old-Earth Argument, Part 1. Acts & Facts. 45 (11): 10–13.

3. Hebert, J. 2016. Milankovitch Meltdown: Toppling an Iconic Old-Earth Argument, Part 2. Acts & Facts. 45 (12): 10–13.

4. Hebert, J. More Problems with Iconic Milankovitch Paper.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13, 2018, accessed February 6, 2023.

5. Hebert, J. Physics Today Article Ignores Monster Milankovitch Problem.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y 24, 2020, accessed February 6, 2023.

6. Hebert, J. 2017. Milankovitch Meltdown: Toppling an Iconic Old-Earth Argument, Part 3. Acts & Facts. 46 (1): 10–13.

* Dr. Hebert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Cite this article: Jake Hebert, Ph.D. 2023. Debunking an Iconic Uniformitarian Ice Age Theory. Acts & Facts. 52 (10).


*참조 : 빙하기에 관련된 세속 과학의 문제

https://creation.kr/IceAge/?idx=13770635&bmode=view

밀란코비치 주기에 의한 빙하기 이론이 부정되었다. 

https://creation.kr/IceAge/?idx=1288349&bmode=view

'눈덩이 지구' 가설의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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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를 초래한 노아의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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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와 창세기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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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빙하기 이론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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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 홍수가 초래한 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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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하의 빠른 형성과 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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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하기 탐구- 멈춰버린 시간” <Michael J. Oard의 책 ‘Frozen in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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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자기장의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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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빙핵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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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3. 9.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ebunking-iconic-uniformitarian-ice/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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