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기와 창세기 홍수
(The Ice Age and the Genesis Flood)
by Michael J. Oard, Ph.D.
빙하기(ice age)의 기원은 동일과정설을 믿는 과학자들에게는 매우 골치 아픈 일이 되어왔다. 빙하기를 위해서는 시원한 여름(cooler summers)들과 막대한 강설량(copious snowfall)이 필요하지만, 그들은 서로 반대 관계에 있다. 왜냐하면 시원한 공기는 건조하기 때문이다. 저하된 기온이 대기 순환에 변화를 일으켜 필요한 습기를 제공할 것 같지는 않다. 그 결과 빙하기의 기원에 관한 60 여개 이상의 이론들이 제안되었다. 찰스워스(Charlesworth)는 말했다[1] :
”홍적세(Pleistocene) 현상은 희박한 가능성을 가진 이론에서부터 상호 모순되고 명백히 부적절한 이론들까지 가지각색의 이론들을 만들어 내었다.”
동일과정설에 의한 빙하기는 기상학적으로는 불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캐나다 북부에서 필요한 온도 하강은 적설(snow cover)에 대한 매우 복잡한 에너지 균형 모델에 의해 확립되어 왔다. 여름들은 오늘날 보다 10-12℃ 더 시원했어야만 했고, 강설량은 정상적 겨울의 2 배 정도는 되었어야만 했다.[2]
최근까지 밀란코비치 메커니즘(Milankovitch mechanism) 또는 구 천문학상 이론(old astronomical theory)은 이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제안되어 왔었다. 컴퓨터 기후 시뮬레이션에 의하면, 그것은 빙하기 또는 적어도 빙하기/간빙기 동요(glacial/interglacial fluctuations)를 시발할 수도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면밀한 연구 결과들은 이것을 지지하지 않는다. 천문학상 이론은 지구 공전궤도 기하학에서의 주기적 변동에 기인한 태양 복사선(solar radiation)의 작은 변화에 기초하고 있다. 그러나 요동(oscillations)이 심해 코어(deep-sea cores)에 산소 동위원소 변동(oxygen isotope fluctuations)들과 상호 관계가 있다는 것이 통계학적으로 알려지기 전까지, 그것은 너무도 약해서 빙하기의 원인이 될 수 없는 것으로 기상학자들에 의해서 추정되어 왔었다. 정확한 관계들은 아직도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산소 동위원소 변동의 주기는 주로 빙하 얼음의 부피와 관련 있는 것으로 믿어지고 있고, 부분적으로 해양 고온도(ocean paleotemperature)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코아들에 대한 분석으로부터, 두드러졌던 시기는 10,000년 주기의 지구 이심률(eccentricity)과 관련이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태양 복사선을 기껏해야 0.17%를 변화시킨다.[3] 이것은 매우 미미한 영향이다. 다른 많은 심각한 문제들이 천문학적 이론을 괴롭히고 있다.[4, 5] 비록 여러 모델들이 원인적 가설들을 시험해 볼 수 있지만, ”충분히 발전되지도 못했고, 기후적 복원을 위해 필요한 정보들을 알지 못하고 있다”고 브라이슨(Bryson)은 말했다.[6]
홍수 후 모델 (A Post-Flood Model)
창세기 대홍수에 뒤이은 기후 변화는 빙하기를 초래한 격변적인 메커니즘을 제공했다. 그 홍수는 거대한 지각판들의 움직임과 격렬한 화산 분출을 동반한 사건이었다. 엄청난 양의 화산성 연무질(volcanic aerosols)들은 홍수에 뒤이어 대기 중에 남아 있게 되었고, 이것은 태양복사선을 우주로 반사시켜 지구 표면에 상당한 온도 하강을 가져왔다. 홍수 후의 많은 화산 활동 때문에(이것은 홍적세 퇴적물들이 가리키고 있다), 화산 연무질은 홍수 이후에도 수백 년 동안 지구 대기 중에 풍부하게 존재했을 것이다.[7] 습기(moisture)들은 홍수 이후 훨씬 따뜻해진 바다에서의 강력한 증발로 인해 충분히 공급되었을 것이다. 따뜻한 해양은 홍수 이전의 따뜻한 기후와 모든 ”큰 깊음의 샘들”(창세기 7:11)이 터지며 쏟아져 나온 뜨거운 지하수의 분출 결과이다. 더해진 물의 양은 오늘날보다 낮았던 홍수 이전의 산들을 모두 덮을 만큼 많았음에 틀림없다.
해양에서의 증발은 공기가 얼마나 시원한지, 그리고 얼마나 건조한지, 그리고 공기가 얼마나 불안정하며, 바람이 얼마나 빠르게 부는지에 따라서 좌우된다.[8] 간접적으로 해수의 증발은 해수면의 온도에 비례한다. 상대습도가 50%이고 대기와 바다의 온도 차이 10도가 난다면, 해수 표면 온도가 0도 일 때 보다 30도 일 때가 7배 정도 증발이 더 잘 된다. 그러므로 증발이 가장 잘 일어나는 지역은 위도가 높으며 북반구 대륙의 동쪽 해안을 벗어난 곳이 될 수 있다. 북아메리카의 북동쪽 지역을 주목해보면, 시원한 대지와 따뜻한 바다의 조합은 온도풍(thermal wind) 방정식에 의해서 동쪽 해안선을 따라 평행하게 강력한 바람과 주요 폭풍의 길이 될 수 있다.[9] 오늘날의 동북풍(Northeasters)과 유사하게, 연이은 폭풍들이 동부 해안선 근처에서 발달되어 대륙들에 불어왔을 것이다. 한번 지구 표면에 눈이 덮이면, 더욱 많은 태양열이 우주로 반사되어 지표면의 냉각을 강화시키고, 보상적으로 화산 폭발들은 줄어들었을 것이다.
빙상(ice sheet)은 많은 습기의 공급이 이루어지면서 길게 자라날 것이고, 습기의 공급은 바다의 따뜻함에 의존한다. 그러므로 얼음이 최고 부피로 도달하는 시간은 바다의 냉각 시간에 좌우될 것이다. 이것은 홍수 후 기후에 대한 합리적인 가정들과 처음과 마지막의 평균 바다온도를 가지고 해양에 대한 열평형 방정식으로부터 알아낼 수 있다. 그러나 바다가 잃어버린 열은 대기에 더해지게 될 것이고, 이것은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과 함께 바다의 냉각 속도를 감소시킬 것이다. 또한 최대 얼음 부피에 도달하는 시간은 홍수 후 대기의 열평형도 고려해야만 한다. 이것은 화산 활동의 격렬함 정도에 강하게 의존한다. 화산 폭발의 범위들과 평형방정식의 조건에서 가능한 변화들을 고려하여 볼 때, 빙하의 부피가 최고에 도달하는 시간은 홍수 후 250년~1300년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10]
빙하 부피가 최대일 때 얼음의 평균 깊이는 중위도와 고위도에 따뜻한 바다로부터의 전체 증발량과 저위도로부터 습기의 운송에 비례한다. 겨울 폭풍에서 대부분의 눈(snow)은 폭풍의 더 추운 부분에서 내리기 때문에, 차가운 대륙에 내리는 강설량은 바다에 내리는 강설량에 2배가 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빙하가 없는 육지에서 재증발된 습기의 일부는 결국 빙상에 눈으로서 내리게 된다. 그러나 이 효과는 여름에 땅 위를 흐르는 빗물(runoff)에 의해 대부분 균형이 맞춰질 것이다. 얼음의 평균 깊이는 동일과정론자들의 평가의 대략 반 정도로 계산되었다. 사실 동일과정론자들의 평가는 알려져 있지 않다. 브룸(Bloom)은 ”불행하게도, 그 두께에 대한 사실들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우리는 유추와 이론에 의지해야 한다”고 말했었다.[11]
막대한 수분들의 공급처가 사라지고 나면, 중위도에서 한 빙상이 녹는데 걸리는 시간은 놀라울 정도로 짧다. 그것은 눈과 얼음이 덮였던 부분에 대한 에너지 균형에 의해 결정된다.[12] 여러 부가적인 요인들이 얼음의 용해를 증진시킬 수 있다. 빙하의 갈라진 틈(crevasse)은 표면적을 증가시켜 줌으로써 태양열의 흡수를 돕는다.[13] 기후는 빙상의 경계를 따르는 경향이 있는 강한 먼지 폭풍들과 함께 현재보다 더욱 차갑고 건조했을 것이다. 과거 빙상의 남쪽과 주변 내에 확장되어 있는 황토층(loess sheets)은 이것을 증명한다. 빙하 위에 내려앉은 먼지는 태양빛의 흡수를 증가시켜 얼음의 용해를 매우 증가시켰을 것이다. 일본에 있는 만년설로 뒤덮인 한 산은, 그 표면에 4000ppm의 오염된 먼지가 내려앉은 후, 태양 복사선의 85%를 흡수하는 것이 관측되었다.[14]
한 번의 빙하기
지구과학자들은 심해 코어의 산소동위원소 변동에 의거해서, 신생대 말 동안에 규칙이고 연속적인 여러 번의 빙하기들이 존재했었다고(아마도 30번 이상) 믿고 있다.[15] 그러나 해양에서의 결과들은 많은 어려움들을 가지고 있으며, 오랫동안 견지해 오던 4 번의 빙하기와 상반된다. 20세기 초 이전에 빙하기의 횟수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었다. 어떤 과학자들은 한 번의 빙하기를 믿었지만, 퇴적물은 복잡했고, 비빙하성 퇴적물(non-glacial deposits)들에 의해서 구분되는 1번에서 4번, 또는 더 많을 수도 있는 빙력토 층(till sheets)들이 있었다는 증거들을 가지고 있었다. 4번의 빙하기는 알프스에서 발견된 사력층 단구(gravel terraces)들에 의해서 주로 확립되었고, 토양층위학(soil stratigraphy)에 의해서 보강되었다. 그때 이후 빙하의 움직임과 침전물에 대해 많은 것들이 알려지게 되었다.
오늘날 알프스 단구(Alps terraces)들은 ”그 자체가 광범위한 기후적 변화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인 구조적 융기 사이클(tectonic uplift cycles)의 결과”[16]라는 견해가 우세하다. 빙력토 층들 사이의 여러 풍화된 ‘간빙기 토양(interglacial soils)‘들은 복잡하고, 항상 꼭대기에 유기적 수평층을 잃어버린 채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그것들이 진정한 토양이었는지는 알기 어렵다.[17] 게다가 현대의 토양 형성율은 알려져 있지 않다. 그리고 온난화 정도, 습도, 시기 등과 같은 많은 복합적인 요인들에 의존하고 있다.[18] 그러므로 빙하기의 횟수는 아직도 공개된 질문으로 남아있는 것이다.
빙하기가 오직 한번 있었다는 강력한 암시들이 있다. 앞에서 논의하였던 것처럼, 빙하기가 필요로 하는 조건들은 매우 엄격하다. 한 번보다 더 많은 빙하기들이 고려될 때, 문제는 너무 커져서 불가능하게 된다. 실제적으로 빙하기 침전물들의 대부분은 마지막 빙하기의 것이며, 그리고 이들 침전물들도 내륙지역에서는 매우 얇으며, 주변부(periphery)에서도 두껍지 않다. 빙력토(till)는 간혹 빠르게 퇴적될 수도 있는데, 특히 종퇴석(end moraines)에서 그러하다. 따라서 빙력토의 주된 특성들은 한 번의 빙하기를 찬성한다. 홍적세(Pleistocene) 화석들은 빙하가 있는 지역에서는 매우 드문데, 만약 여러 번의 간빙기가 있었다면, 이것은 매우 이상한 일이다. 실제적으로 모든 대대적 동물들의 멸종은 마지막 빙하기 이후에 일어났다. 만약 한 번 이상의 빙하기들이 있었다면, 이것은 하나의 어려운 문제가 된다.
한 번의 역동적인 빙하기는 커다란 요동(fluctuations, 수면이 규칙적 혹은 주기적으로 상승 하강하는 현상)과 해일(surges)들에 기인한 것으로 주변부에 있는 빙력토의 특징들을 설명할 수 있다.[19] 유기적 잔존물(organic remains)들은 이들 요동에 의해서 갇힐 수 있었다.[20] 커다란 요동은 화산 폭발들에 의존해서 변하기 쉬운 대륙 냉각(continental cooling)에 의해 원인될 수 있다. 덧붙여서 대부분의 눈과 얼음은 주 폭풍 경로에 가장 가까운 주변부에 축적되었을 것이다. 가장자리에서의 커다란 표면 경사와 따뜻한 기저부 온도는 빠른 빙하의 움직임에 이바지하는 것이다.[21]
결론적으로, 빙하기의 미스터리는 창세기 홍수의 결과로서 한 번의 격변적인 빙하기에 의해서 가장 잘 설명 될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Charlesworth, J.K., 1957, The Quaternary Era, Vol. 2, London, Edward Arnold, p. 1532.
2 Williams, L.D., 1979, 'An Energy Balance Model of Potential Glacierization of Northern Canada,' Arctic and Alpine Research, v. 11, n. 4, pp. 443-456.
3. Fong, P., 1982, 'Latent Heat of Melting and Its Importance for Glaciation Cycles,' Climatic Change, v. 4, p. 199.
4 Oard, M.J., 1984, 'Ice Ages: The Mystery Solved? Part 2: The Manipulation of Deep-Sea Cores,'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v. 21, n. 3, pp. 125-137.
5 Oard, M.J., 1985, 'Ice Ages: The mystery Solved? Part 3: Paleomagnetic Stratigraphy and Data Manipulation,'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v. 21, n. 4, pp. 170-181.
6 Bryson, R.A., 1985, 'On Climatic Analogs in Paleoclimatic Reconstruction,' Quaternary Research, v. 23, n. 3, p. 275.
7 Charlesworth, Op. Cit., p. 601.
8 Bunker, A.F., 1976, 'A Computation of Surface Energy Flux and Annual Air-Sea Interaction Cycles of the North Atlantic Ocean,' Monthly Weather Review, v. 104, n. 9, p. 1122.
9 Holton, J.R., 1972, An Introduction to Dynamic Meteorology, New York, Academic Press, pp. 48-51.
10 Oard, M.D., 'An Ice Age Within the Biblical Time Frame,' Proceedings of the First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Pittsburgh (in press).
11 Bloom, A.L., 1971, 'Glacial-Eustatic and Isostatic Controls of Sea Level,' in K.K. Turekian, ed., Late Cenozoic Glacial Ages, New Haven, Yale University Press, p. 367.
12 Patterson, W.S.B., 1969, The Physics of Glaciers, New York, Pergamon, pp. 45-62.
13 Hughes, T., 1986, 'The Jakobshanvs Effect:' Geophysical Research Letters, v. 13, n. 1, pp. 46-48.
14 Warren, S.G. and W.J. Wiscombe, 1980, 'A Model for the Spectral Albedo of Snow. II. Snow Containing Atmospheric Aerosols,' Journal of the Atmospheric Sciences, v. 37, n. 12, p. 2736.
15 Kennett, J.P. 1982, Marine Geology, New Jersey, Prentice-Hall, p. 747.
16 Eyles, N., W.R. Dearman and T.D. Douglas, 1983, 'Glacial Landsystems in Britain and North America' in N. Eyles, ed., Glacial Geology, New York, Pergamon, p. 217.
17 Valentine, K. and J. Dalrymple, 1976, 'Quarternary Buried Paleosols: A Critical Review,' Quarternary Research, v. 6, n. 2, pp. 209-222.
18 Boardman, J., 1985, 'Comparison of Soils in Midwestern United States and Western Europe with the Interglacial Record,' Quaternary Research, v. 23, n. 1, pp. 62-75.
19 Paul, M.A., 1983, 'The Supraglacial Landsystem,' in N. Eyles, ed., Glacial Geology, New York, Pergamon, pp. 71-90.
20 Eyles, Dearman and Douglas, Op. Cit., p. 222.
21 Patterson, Op. Cit., p. 63-167.
* Mr. Oard is a meteorologist with the U.S. Weather Bureau, Montana.
*The extinction of the woolly mammoth: was it a quick freeze?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5_2/j15_2_50-52.pdf
Loess problems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2/j21_2_16-19.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icr.org/article/ice-age-genesis-flood/
출처 - ICR, 1987. 6. 1.
급속히 질주했던 빙하들
(Galloping Glaciers)
William A. Hoesch
"거의 감지할 수 없을 정도로 느리게 움직이는 빙하들의 작용에 의해서, 거대한 산들이 파여졌다". 이러한 교리(dogma)는 이삼십년 전만해도 모든 대학 강단에서 가르쳐지고 있었다. 오늘날 느리게 움직이는 빙하들이 점진적으로 암석들을 침식한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빙하들이 지구의 많은 아름다운 경관들을 만들어 놓았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들 빙하들이 항상 느린 속도로 이동했을까? 요세미티 계곡(Yosemite Valley)과 같은 놀라운 경관들을 만들었던 빙하 해일(glacial surge, 빙하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갑자기 밀려 내리는 것)이 시간에 관하여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흥미로운 것은 세계 도처에서 이따금씩 빙하로 가득 채워진 계곡들이 발견되곤 한다는 것이다. 대게 하루에 수cm 정도의 속도로 움직이는 소수의 빙하들은 해일(surge) 또는 질주(gallop)로 알려져 있는데, 어떤 것은 하루에 112m 까지나 이동하는 것이 있다. 지질학에서 중요성은 단 하루에 이루어진 빙하의 질주에 의한 침식(erosion)이 느린 속도로 이루어진 1년 동안의 침식보다 훨씬 강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빙하들의 이상행동은 간혹 정상적인 인간의 활동을 위협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최근에 중앙아시아의 최대 계곡 빙하인 페첸코 빙하(Fechenko Glacier)가 질주 했을 때, 여러 마을의 거주자들은 그들의 집이 돌진하는 얼음 덩어리에 의해서 부서져 나가는 것을 그냥 지켜보아야만 했던 것이다. 그리고 파키스탄의 쿠티아 빙하(Kutiah Glacier)는 1953년에 3달 정도의 기간 동안에 12km 이상을 전진하였다.
목격자들에 의한 질주하는 빙하들에 대한 설명에 의하면, 빙하 해일은 빙하의 윗쪽 꼭대기에서 시작하여 파도가 되어 계곡 아래를 밀어내었다는 주장을 실증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부서지기 쉬운 빙하의 위쪽 표면은 맹렬하게 구부러지면서, 빙하는 엄청난 소음을 발생시켰다는 것이다. 몇몇 사람들은 천지를 진동하는 우르릉 콰광 하는 엄청난 소리로 기술하고 있었고, 몇몇 사람들은 지진이 일어나는 소리로 착각하였다는 것이다.
과거에 훨씬 엄청난 크기의 얼음들의 질주들이 있었다는 증거들이 존재한다. 북대서양의 깊은 심해코어(deep sea cores)들은 홍수 후 빙하기(post-Flood Ice Age) 동안에 매우 불규칙한 빙하기록을 나타내고 있다. 규칙적이고 꾸준한 침전물의 퇴적보다 오히려 코어 증거들은 갑자기 축적된 빙하운반쇄설물(ice-rafted debris, IRD)의 커다란 맥동(pulses)들을 가리키고 있다. 이들 쇄설물 집단 위로 직접 놓여있는 바다 퇴적물은 특이한 담수성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것은 대륙 크기의 빙상(ice sheets)들의 대규모 질주로 바로 뒤쪽 바다에 엄청난 량의 녹은 얼음물이 갑자기 바다로 쏟아져 들어가 바닷물을 담수화시켰다는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
하인리히 사건(Heinrich events)이라고 불려지는(해양지질학자 Hartmut Heinrich의 이름을 따서) 이들 빙하 현상들은, 최근 들어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에 대한 정책적 염려가 커지면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그러나 가장 혼돈스러운 것은 그 사건은 전 지구적으로 온난했던 기간이 아니라, 추웠던 기간과 일치하여 나타난다는 것이다. 어떤 경우이건, 빙하기 동안의 침식은 광대한 기간에 걸쳐 일어나지 않았다는 증거들이 증가하고 있다. 오히려 주요한 침식은 매우 잠시 동안에 발생한 사건들에 의해 발생했었다는 것이다. 빙하지질학(glacial geology)에서 적용되는 오래된 시간 척도는 암석 기록에 기초한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구역사의 모든 영역에서처럼, 빙하지질학에서도 ‘극히 드문 사건(rare event)’에 의한 침식이, 일상적이고 점진적인 과정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침식보다 훨씬 주요한 침식들을 일으켰었다는 사실이 점점 분명해져가고 있다. 단지 1-2천년 동안 지속되었던 성경적 홍수 후 빙하기(post-Flood Ice Age)는 지구상의 거대한 스케일로 일어나 있는 빙하침식 지형들에 대한 설명으로서 적합해지고 있다.
* Mr. Hoesch is Research Assistant in Geolog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3550/
출처 - ICR, BTG, 2007. 12. 1
과거 그린란드는 푸른 숲이었다.
(Greenland Was Forest Green)
David F. Coppedge
그린란드(Greenland)는 과거 한때 스웨덴의 숲과 같은 아한대(boreal) 숲을 가지고 있었다고, Science Daily 지는 보도하였다. 연구자들은 얼음 2km 아래에서 채취한 진흙(mud)을 분석했는데, 거기서 주목(yew), 오리나무(alder), 소나무(pine), 낟알(grain), 나비, 나방, 파리, 딱정벌레들의 DNA들을 발견했다. 그 기사에 따르면, ”그 연구는 이전에 그린란드의 생물체들과 기후에 관한 모든 가정들을 뒤집어엎는 새로운 그림을 그리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숲의 다양성은 과거 그곳의 여름 온도가 50℉ (10℃) 정도임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BBC News의 보도를 보라.
빌러슬레브(Eske Willerslev)와 그의 동료들에 의한 이 연구는 Science 지(6 July, 2007)에 게재되었다[1]. 분자시계(molecular clock) 분석에 기초한 45만 년이라는 그들의 연대 평가는, 12만5천년 전에 따뜻한 간빙기(interglacial period)로 추정하고 있는 지질학자들의 연대평가와 충돌하고 있다. 얼음에 갇힌 먼지에 대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radioactive dating)은 12만5천 년 전이라는 연대를 지지했었다.
또한 빌러슬레브는 Science 지의 인물 소개 기사에서 ”고대 DNA의 용맹한 탐험자(ancient DNA’s intrepid explorer)”로서 소개되었다.[2] 그린란드 빙원을 배회하며 탐사하는 것은 산악인이 되어 미국 서부를 탐험하고자 했던 그의 어린 시절의 꿈을 부분적으로 이루는 것이었다. 큐리(Andrew Curry)는 덴마크 기후학자의 작업이 얼마나 어려웠는지를 기술하였다 : "곰들을 쫓아내고 시베리아의 악천후와 동상과 싸운 후에, 빌러슬레브는 유전학으로 방향을 전환했고, 이제는 고대 DNA 연구의 경계를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National Geographic는 남극에서 채취된 80만 년 전으로 평가된다는 새로운 빙핵(ice core)에 관한 이야기를 게재했다. 그러나 DNA 또는 생물체에 관한 언급은 없었다. 과학자들은 지구 온도가 그 시기에 대략 27° F 만큼이나 변동되었다는 것을 중수소(deuterium) 함량을 측정함으로서 추론하였다.
[1] Willerslev et al, "Ancient Biomolecules from Deep Ice Cores Reveal a Forested Southern Greenland,” Science, 6 July 2007: Vol. 317. no. 5834, pp. 111-114, DOI: 10.1126/science.1141758.
[2] Andrew Curry, 'Ancient DNA’s Intrepid Explorer,” Science, 6 July 2007: Vol. 317. no. 5834, pp. 36-37, DOI: 10.1126/science.317.58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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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측정 결과들을 무시하라. 왜냐하면 그 연대들은 도중에 또 바뀌기 때문이다. 300% 이상 차이가 나는 연대를 당신은 신뢰할 수 있겠는가? 빌러슬레브는 분자시계가 고장 났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지도 못했는가? 다윈의 모래성 위에 견고한 집은 지어질 수 없다.
지구의 온도 변화가 인간에 의해서 야기되지 않았다는 것에 주목하라. 이번 주에도 Nature 와 Science 지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이 인간이라는 논문들을 계속적으로 게재하면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것은 비판가들을 계속 몰아 부치면서, 어떠한 반론의 기회도 제공하지 않는 진화론자들의 전술과 유사하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7/07/greenland_was_forest_green/
출처 - CEH, 2007. 7. 6.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의 믿을 수 없는 얼음 코어 해석
(Wild ice-core interpretations by uniformitarian scientists)
Michael J. Oard Ph.D
요약
동일과정설(균일론) 과학자들은 오래된 연대를 가정하고 있기 때문에, 그린란드 얼음 코어(ice cores, 빙핵)를 창조론자보다 더 많은 기간 동안의 ‘연륜층(annual layers, 연간 얼음층)’으로 해석한다. 두 패러다임 사이의 차이는 코어의 빙하기 부분의 해석에 대한 차이에서 나타난다.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산소 동위원소 비율(oxygen isotope ratio)의 커다란 변동은 북대서양 지역에서 온도 변동(fluctuations)이 컸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한다. 이전 간빙기(interglacial) 동안의 그러한 커다란 변동은 반응강화 효과(reinforcement syndrome)를 유발했고, 또 다른 커다란 변동들이 심해 코어(deep-sea cores)에서와 같은 다른 자료들에서도 발견된다고 주장되고 있다. 이들 간빙기 변동(interglacial fluctuations)은 온실가스의 증가로 인해 현재의 기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추측을 정당화하는 데에 사용되어 왔다. 이제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간빙기 빙상 코어의 변동을 빙하류(ice flow)의 결과로 보고 있다.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아직도 거대한 빙하기 변동(Ice Age fluctuations)에 대해서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 반면에 창조과학자들은 산소 동위원소의 변동을 대홍수 후의 한 번의 짧은 빙하기(a short post-Flood Ice Age) 내에서 적어도 네 가지 방법으로 해석하고 있다. 즉, 계절적인 변화, 변동하는 화산재의 양에 따른 장기간에 걸친 기후 변화, 바다 얼음 양의 변화, 또는 대기순환의 변화에 의한 것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전 TJ 지의 비판기사 반론 글에서[1], 나는 그린란드 빙상(Greenland Ice Sheet)에서 채취한 새로운 얼음 코어 자료의 동일과정설적 해석과 창조론적 해석을 비교했었다. 이들 얼음 코어들은 유럽의 GRIP 코어와 미국의 GISP2 코어이며, 모두 빙상의 가장 높은 부분에서 시추한 것이었다.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빙상이 몇 백만 년 동안 거의 평형상태에 있었다고 가정한다. 따라서 빙상은 녹기도 하고 해양으로 빙산이 되어 떨어져 나간 손실량 만큼 강설로부터 많은 얼음과 눈을 축적하여 왔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 가정들에 기초하여, 그들은 110,000 년에 해당하는 연륜층(annual layers)들을 찾아냈다고 하였고, 그것이 나의 이전 글의 주제였다.[1]
추정하는 연륜층을 구하기 전에, 얼음 코어는 심해 코어에서 어떤 변동에 대해 보정된 코어 상의 두 지점에 대한 유동모델(flow modeling)에 의해서 연대가 측정된다. 이 지점 중 하나는 그림 1에 볼 수 있는 것처럼 Younger Dryas (YD) fluctuation (약 12,000년 전에 북 대서양과 북미, 북유럽 지역에 1300년간 계속 되었다는 소빙하기)이고, 두 번째 지점은 심해 코어에서 5번째 단계이다. 케이그윈(Keigwin) 등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얼음 코어 연대는 단스가드(Dansgaard) 등이 논의한대로, 굵은 수직선이(그들의 그림 2에서) 표시하고 있는 대로 110,000 년 수준의(5d 단계) 심해 연대와 일치한다.”[2]
게다가, 심해 코어(deep-sea cores)들은 주기적인 지구궤도 변수(cyclical Earth orbital parameters)들에 기초한 천문학적 빙하기 이론으로 보정되어 있다. 이 주기적 변화는 과거 250만 년 동안의 지질시대 동안에 빙하기와 간빙기의 변화(glacial and interglacial oscillations)를 초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심해 코어에 대한 토륨 연대측정법(thorium dating technique)을 논의하면서, 레흐만(Scott Lehman)은 지적하기를[3] ”그들의 기법은 아직도 궤도변화 시점의 정확성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것은 여러 가지 데이터들이 일치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하여 적절히 손질한 또 하나의 사례인 것이다.[4]
반면에, 창조론자들의 해석은 홍수 후 700년 간의 급속한 빙하기 동안 그린란드 얼음 코어가 형성되었고, 그 이후 현재 기후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 모델에서 빙상(ice sheet)에서의 연륜층(annual layers)들은 빙하기 부분에서 훨씬 더 두꺼웠을 것이고, 동일과정설에서 주장하는 연륜층들은 일 년이 아닌 아일년(subannual)에 해당하는 얼음층들이고, 어떤 것은 일회의 강설에 해당할 것이라는 것이다. 내가 쓴 ‘비판기사의 반론' 글[1] 그림 3은 이 두 모델에서 코어의 연륜층 두께 차이를 대비해 놓았다.
그림 1. 중부 그린란드(central Greenland)의 GRIP 얼음 코어의 산소 동위원소 비율 (Wolff 등).[5] 동일과정설적 해석에 따르면, 충적세(Holocene)는 지난 10,000 년 정도의 기간에 해당하고, YD는 Younger Dryas 소빙하기(cold period) 이며, A/B는 Allerod/Bolling 온난기(warm period)이고, 5a–d는 마지막 빙하기의 초기이며, Eem은 이전의 간빙기(previous interglacial)에 해당한다. 반면에 창조론자들의 해석에 따르면, 충적세는 지난 4000년 동안인 빙하기 이후(post-Ice-Age)에 해당하고 (약 1,500m의 얼음층), 그 아래의 얼음층 전부는 홍수 후의 짧은 빙하기(post-Flood Ice Age)에 해당한다. 유의할 것은 코어의 빙하 부분(glacial part)에서 산소 동위원소 비율(oxygen isotope ratio)의 변화가 크고 갑작스럽다는 점이다.
그림 1은 GRIP 코어의[5] 산소동위원소 비율을 동일과정론자와 창조론자 양 쪽에서 해석한 것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6] 산소 동위원소 비율은 일반적으로 온도와 상관관계가 있어서[7], 온도가 내려갈수록 산소 동위원소 비율은 낮아지게(negative) 된다. 따라서 코어의 빙하기 부분은 1,500m 아래쪽 이다. 유의할 점은 빙하기 동안의 산소 동위원소 변동(oxygen isotope fluctuations) 폭이 현저하게 크다는 것이다. 미래 기후변화에 대한 동일과정설적 의미와 함께, 이들 빙하기 변동들과 그들의 해석이 이 글의 주제이다.
큰 변동 폭에 대한 믿을 수 없는 해석
빙하기의 큰 변동폭(wild Ice Age fluctuations)은 동일과정설적 해석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산소 동위원소 비율의 급격한 변화로 인하여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이제 그린란드의 온도가 1년 내지 3년의 기간 동안에 20°C까지 변했음을 믿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8] 이것은 매우 파격적인 해석이지만, 그들의 가정 때문에 그것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 변화는 북 대서양 주위에 기후를 대표한다고 생각되므로[9], 이 지역의 기후가 급격히 변했던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어떤 과정이 심지어 빙하기 동안에 그런 급격한 변화를 만들 수 있었을까? 과학자들은 어떤 메커니즘이 그런 치명적인 기후 변화를 초래했던 것인지 필사적으로 찾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급격한 변동은 동일과정설 해석에 오류가 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동일과정설적 해석에 따르면, 이전의 Eem 간빙기 코어 부분도 산소 동위원소 비율의 변화가(그림 1) 매우 급격함을 보이는 것은 흥미롭다. 이것은 간빙기 동안의 격변적인 기후변화로 해석된다.[10] 이 급격한 기후변동은 이 기간에 해당되는 심해 코어(deep sea cores)와 호수의 화분 데이타(lake pollen data)에서도 나중에 발견되었다.[11] 그러나, GRIP 코어의 이 부분은 나중에 GISP2 코어와 비교하여 얼음 흐름의 동요(ice-flow disturbance)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주장되었다.[3] 다른 자료들에서 최초에 주장되던 몇몇 격변적인 기후변화가 지금은 의심스럽게 된 것은 또 하나의 흥미거리이다.[3] 그러나, 빙하기 부분에서 아직도 가정되고 있는 빠른 변동은 다른 데이터들에서는 여전히 유효하다. 산테인(Sarnthein) 등에 의하면:
”1990년대 초 그린란드 정상 코어로부터의 첫 번째 발견 이후, 이 예상외의 기후 변화는 극지 빙상, 대서양, 태평양, 인도양의 해저 퇴적물들, 그리고 육상의 호수와 습지 등을 포함하는 여러 곳에서 발견되어왔다.”[12]
다른 자료들에서 이러한 급격한 기후변동을 갑작스럽게 발견하게 되는 것과, 이전의 간빙기에 대해서 갑작스럽게 의구심이 제기되는 것은 편재하는 반응강화 증후군(reinforcement syndrome, 하나의 가설 또는 결과가 그 다음의 자료에 의해서 반복적으로 강화되어 가는 현상)의 한 예인 것처럼 보인다.[13] 동일과정설의 관점은 근본적으로 다른 해석들도 잘 수용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제일 밑바닥 코어에 대한 해석과 관계없이, 만일 그러한 변동이 빙하기 동안에 또는 심지어 간빙기 동안에 발생할 수 있었다면, 그것은 현재도 발생할 수 있다는 다수의 논문들이 나오고 있다. 많은 논문들은 지구온난화가 기후를 심히 교란하여 심지어 빙하기를 촉발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테일러(Kendrick Taylor)는 다음과 같이 묻고 있다 :
”새로운 증거는 지구의 기후가 단지 10년 동안에 극적으로 바뀔 수도 있음을 나타낸다. 온실 가스가 그 스위치를 누를 수 있을 것인가?” [14]
어느 대중적인 기사에서 칼빈(William Calvin)은 더욱 심각히 쓰고 있다 :
”그러나 역설적으로 온난화는 문명의 생존을 위협할 정도의 격변적 냉각화를 불러올지도 모른다.”[15]
결국, 동일과정설적 생각에 의하면 따뜻해지는 기후가 급격히 한랭한 기후를 촉발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건 미래에건 그런 근본적인 기후 변화의 주요한 메커니즘은 대서양의 해류 순환이 차단되어 난류가 북쪽 그린란드와 유럽으로 흐르지 않게 되는 것이다.[16] 인류의 탄산가스 배출 증가에 기인하여 시발된다는 이 메커니즘은 억지스런 것처럼 보인다.
얼음 코어의 변동에 대한 창조론자의 해석
이들 산소 동위원소의 급격한 변동(rapid fluctuations)은 동일과정설 모델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산테인(Sarnthein) 등은 인정하기를, ”최근 신생대 제4기 동안의 크고도 급격한 10년 단위의 기후변화의 원인은 수수께끼이다.”[17]
그림 2. 빙하기 정점까지의 가정되는 홍수 후 화산활동 (Oard의 자료).[22]
어떻게 창조론자들은 코어의 빙하기 부분 동안의 큰 변동 폭을 해석할 것인가? 첫 번째 가능성으로, 창조론 모델에서 연륜층은 훨씬 두꺼웠을 것이기 때문에, 산소 동위원소의 큰 변동 폭이 연륜층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 변동 폭은 두께가 50m에 이르기 때문에, 1 년 이상 지속되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두 번째 가능성으로, 이 상대적으로 오래 지속된 변동은 성층권에서 변화하는 화산재와 에어로졸 부하(variable volcanic dust and aerosol loads)를 반영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림 2는 빙하기 정점까지 추정되는 홍수 후 화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18] 점진적인 저하 추세를 보이면서 톱날처럼 오르락내리락 하는 경향을 주의해 볼 필요가 있다. 최고 화산활동(최고점) 동안에 온도는 여러 해 동안 더 추워졌을 것이다. 이것은 그린란드 얼음 코어에서 더 낮은 수치의 산소 동위원소 값과 부합한다. 더 따뜻한 기간은 성층권에서 화산재와 에어로졸의 감소에 기인했을 것이다.
세 번째 가능성으로, 바다얼음의 변화(changes in sea ice)들이 산소 동위원소 비율에 영향을 미쳐서 변동을 초래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19] 바다얼음의 양이 많아지면 산소 동위원소 비율은 더 감소하고 반대의 경우 증가할 것이다. 나는 노아 홍수 후에 따뜻한 대양이 식어서 바다얼음이 형성될 때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걸렸을 것이므로, 이 과정은 빙하기 말에 일어났을 것으로 본다.[20] 그러나 이 메커니즘이 빙하기 후반의 Younger Dryas와 Allerod/Bolling 변동들의 원인일 수도 있다.
네 번째 가능성으로, 급격한 변동은 아마도 위의 세 가지 메커니즘의 어느 것과 관련되거나 강화된 변화하는 대기 순환(changing atmospheric circulation)을 반영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온도가 산소 동위원소 비율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변수들 중에서 단지 하나일 뿐이기 때문이다.[7, 21]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대게 산소 동위원소 비율을 주로 온도 변동으로만 해석한다.
결론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빙하기의 산소 동위원소 비율의 과격한 등락(wild oscillations)이 북대서양 지역에서의 격변적인 온도의 변화 때문이라고 해석한다. 그들은 이것을 사용하여 온실가스 증가 때문에 현재의 기후가 빠르게 변할 것이라는 추측을 정당화하기도 한다. 여기서 문제들이 생겨나는 주된 원인은 동일과정설의 길게 늘여진 시간척도 때문이다. 창조론 모델에서는[1] 큰 변동 폭을 빙하기 기간동안의 여러 가지 사건들로 설명할 수 있다. 코어의 빙하기 부분의 훨씬 더 두꺼운 연륜층들에서, 등락은 단순히 일 년 중 계절적인 온도변화이거나, 또는 성층권의 화산재에 기인하는 더 긴 기간 동안의 온도변화에 기인하는 것일 수 있다. 얼음 코어의 해석은 동일한 자료로부터도 다른 가정들을 사용하면, 상당히 다른 결론을 초래할 수 있다는 또 하나의 예가 되고 있는 것이다.
*참조 1 : 얼음 속에 묻혀있던 비행기가 다시 날다!
http://creation.kr/IceAge/?idx=1288331&bmode=view
그린란드 얼음 91m 아래에서 제2차 세계대전 때의 ‘잃어버린 비행중대’의 또 다른 비행기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Geology/?idx=1290575&bmode=view
*참조 2 : Do Greenland ice cores show over one hundred thousand years of annual layer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816
Rapid changes in oxygen isotope content of ice core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545
A Proposed Mesoscale Simulation of Precipitation in Yosemite National Park with a Warm Ocean
http://www.icr.org/i/pdf/research/ICC08_Sim_Precip_Yosemite.pdf
Greenland ice cores: implicit evidence for catastrophic deposition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795/
Ice cores vs the Flood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573
References
1. Oard, M.J., Do Greenland ice cores show over one hundred thousand years of annual layers? TJ 15(3):39–42, 2001.
2. Keigwin, L.D., Curry, W.B., Lehman, S.J. and Johnsen, S., The role of the deep ocean in North Atlantic climate change between 70 and 130 kyr ago, Nature 371:323–326, p. 324, 1994.
3. Lehman, S., Sudden end of an interglacial, Nature 390:117–118, p. 119, 1997.
4. Oard, M.J., The supposed consistency of evolution’s long ages, TJ 15(3):3–4, 2001.
5. Wolff et al., Long-term changes in the acid and salt concentrations of the Greenland Ice Core Project ice core from electrical stratigraphy, J. Geophysical Research 100(B8):16249–16263, p. 16252, 1995.
6. See Oard, Ref. 1 for the meaning of oxygen isotope ratios.
7. Dansgaard, W., The isotopic composition of natural waters with special reference to the Greenland Ice Cap, Meddelelser Om Gronland 165(2):7–120, 1961.
8. Hammer, C., Mayewski, P.A., Peel, D. and Stuiver, M., Preface to special issue, J. Geophysical Research 102(C12):26315–26316, 1997.
9. Haflidason, H., Sejrup, H.P., Kristensen, D.K. and Johnsen, S., Coupled response of the late glacial climatic shifts of northwest Europe reflected in Greenland ice cores: evidence from the northern North Sea, Geology 12(12):1059–1062, 1995.
10. Greenland Ice-Core Project (GRIP) members, Climate instability during the last interglacial period recorded in the GRIP ice core, Nature 364:203–207, 1993.
11. Oard, M.J., A tale of two Greenland ice cores, CEN Tech. J. 9(2):135–136, 1995.
12. Sarnthein et al., Exploring Late Pleistocene climate variations, EOS 81(51):625, 629, 630, 2000; p. 625.
13. Oard, M.J., Ancient Ice Ages or Gigantic Submarine Landslides? Creation Research Society Monograph 6, Creation Research Society, St. Joseph, pp. 11–13, 1997.
14. Taylor, K., Rapid climate change, American Scientist 87:320–327, 1999.
15. Calvin, W.H., The great climate flip-flop, Atlantic Monthly 281(1):47–64, 1998.
16. Broecker, W.S., Thermohaline circulation, the Achilles heel of our climate system: will man-made CO2 upset the current balance? Science 278:1582–1588, 1997.
17. Sarnthein et al., Ref. 12, p. 625.
18. Oard, M.J., An Ice Age Caused by the Genesis Flood,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El Cajon, p. 68, 1990.
19. Vardiman, L., Rapid changes in oxygen isotope content of ice cores caused by fractionation and trajectory dispersion near the edge of an ice shelf, CEN Tech. J.11(1):52–60, 1997.
20. Oard, Ref. 18, p. 112.
21. Dansgaard, W., Stable isotopes in precipitation, Tellus 14:436–468, 1964.
22. Oard, Ref. 18, p. 6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wild-ice-core-interpretations-by-uniformitarian-scientists
출처 - TJ ,16(1):45–47, April 2002
로렌타이드 빙상 가장자리 얇은 얼음의 오래된 연대 수수께끼
(Long-age puzzle of thin ice at the edge of the Laurentide Ice Sheet)
by Michael J. Oard, Ph.D.
북아메리카의 로렌타이드 빙상(Laurentide Ice Sheet)의 가장자리는 일반적으로 빙엽(lobes)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이것은 남쪽으로의 빠른 이동 또는 해일(surges, 갑자기 빙하의 유속이 빨라지면서 밀려내리는 것)의 결과로서 생긴 것이다. 디모인 빙엽(Des Moines Lobe, DML)은 미국 대륙의 중부지역에까지 뻗어있는 몇 개의 빙엽들 중 가장 큰 것이었다. 측면과 종단면의 빙퇴석(moraines, 빙하에 의하여 옮겨진 암석·토사 따위의 더미)을 측정한 결과, DML의 크기는 폭 250 km 이며, 남부 미네소타와 북중부 아이오와를 덮을만한 10만km2 이상 되었다.
가장자리의 얼음 두께가 말발굽 경계면(horseshoe-bounding)의 빙퇴석만큼 높다고 가정하고 DML의 표면 형태를 재구성해보면, DML은 아마도 얇고, 약간 경사진 것임을 알 수 있다. [1, 2]. 그러한 크기 측정은 빙하학자들에게는 하나의 수수께끼를 만들어내었다. 얼음의 무게와 표면 경사부의 사인(sine) 값에 의거하여, 기저부의 전단스트레스(basal shear stress)는 매우 낮은 값으로 계산되었는데, 이 값은 전형적인 빙하의 스트레스 수치보다 10배나 작은 값이었다.[3] 따라서, 빙엽을 남쪽으로 움직이기 위한 추진력은 매우 낮았다. 반면에 연대측정 방법, 주로 탄소-14 연대측정 방법에 의하면, DML은 1년에 약 1700 m의 속도로 남쪽 방향으로 이동했음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빙하에게는 매우 빠른 속도이다. 따라서 추정하는 빙엽의 복원(reconstruction)이나 방사성 연대측정방법 둘 중에 하나, 또는 두 방법 모두에 무언가 오류가 있는 것이다.
현대 빙하 끝부분의 빙상(Ice sheet)
방사성 연대측정법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후어(Thomas Hooyer)와 이버슨(Neal Iverson)의 DML에 관한 최근 논문에[4] 의해서 도전받고 있는 것은 빙엽의 복원이다. 저자들은 과거의 빙엽을 복원하는 데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원인들을 기술하였다. 그들은 빙퇴석(moraine)은 빙핵(ice-cored)으로 되어질 수 있기 때문에, DML에 갇힌 빙퇴석의 가장자리에서의 얼음은 과거에 추정되었던 것보다 2-3배 더 높을런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5]. 그러나, 남쪽으로 더 큰 표면경사를 가진, 3 배나 더 두꺼운 빙엽이라 할지라도, 빙엽을 남하시키기에는 동일과정설적 연대측정방법에 의해 가리켜지는 속도로는 아직도 충분하지 않다 [6].
게다가, 남극 대륙과 그린란드의 기존 빙상들로부터의 증거에 의하면, 가장자리의 얼음은 꽤 깨끗하다는 것이다. 가장자리에 얼음과 혼합되어 많은 암석 부스러기(debris)들을 가지고 있는 것은 주로 곡빙하(valley glaciers)들이다. 따라서, 빙핵을 가진 빙퇴석(ice-cored moraines)은 로렌타이드 빙상에서는 기대될 수 없다.
현대 빙하 끝에서의 빙상(Ice sheet)
또한 저자들은 기저부에 놓여있는 표력토(basal till)에서 공극압력의 증가 효과로 잠재적으로 속도가 증가되리란 점도 고려했다. 위에서 누르는 무게의 대부분은 수압(water pressure)에 의한 것이므로, 얼음 아래의 공극 수압의 증가는 마찰(friction, shear resistance, 전단 저항)을 감소시킬 것이다 [8].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과도한 공극내 압력은 분산될 것이고, 점토질의 표력토는 고결될(consolidate) 것이다 [9].
그러나 더 두꺼운 빙엽을 고려하여 아이오와주와 미네소타주의 표력토에 대한 고결(consolidation, 암석에서 떨어져 나온 쇄설물이나 액체 상태의 물질이 단단하고 굳은 암석으로 변해 가는 일) 정도를 측정한 결과, 그 아래 지층을 누르고 있는 빙하의 압력은 기대했던 값의 단지 대략 12%에서 30%에 지나지 않았다. 이러한 고결 실험은 DML에 대한 이전의 측정치와 일치하고, 로렌타이드 빙상의 가장자리에서 빙엽을 가리키는 다른 빙하의 엽들에 대해 실시되었던 실험과도 유사하였다 [6].
저자들은 빙하의 무게가 공극수의 높은 압력에 의해서 들려졌음에(buoyed up) 틀림없을 것으로, 그래서 이것은 표력토가 고결되기 전에 아마도 분산되게 하였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점토층의 두께에 의존하여 완전한 고결이 몇 년 내에 일어나야만 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은 일어나기가 매우 어려웠을 것이다. 만약 표력토가 충분히 고결되지 않았다면, 그때에는 배수층에 더 가까운 부분은 더 큰 고결도를 보여주어야 하며, 이것은 표력토 층의 측정 가능한 고결도의 변화를 가져와야만 했을 것이다.[10]
DML 형태학에 대한 이러한 재해석은 개정을 지지하는 그 어떤 물리적 증거도 없는 이론적인 연습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로렌타이드 빙상 가장자리의 얼음이 아주 얇았다는 지형학적인 증거들이 있다. 예를 들면, 몬태나, 남부 앨버타, 남부 서스캐처원(southern Saskatchewan)으로부터 결코 결빙되지 않았던 구릉의 높이는 빙상 가장자리가 얇다는 추론을 강화시켜주고 있다. 이들 빙하로 완전히 둘러싸인 산들(nunataks)은[11] 캐나다와 남동부 앨버타의 서부 씨프레스 구릉지(western Cypress Hills)의 정상 100 m, 북중부 몬태나의 스윗그래스 구릉지(Sweetgrass Hills) 정상, 남중부 서스캐처원의 우드 마운틴 고원(Wood Mountain Plateau)의 빙산이 표류하지 않는 지역, 그리고 북동부 몬태나에 있는 인근 플락스빌 고원(Flaxville Plateau) 등을 포함한다. [12].
우드 마운틴과 플락스빌 고원은 주변 평지보다 단지 대략 100 m 높이에 있는데, 이것은 제한된 얼음 두께를 가리키고 있다. 빙하로 완전히 둘러싸인 산(nunataks)들에 대한 자료는 빙퇴석의 높이에 근거한(빙핵이 없었음을 가정하는) 고결도 측정과 형태학적 추론과 일치한다. 증거의 무게는 북중부 미국의 로렌타이드 빙상 가장자리에서의 빙엽이 얇았던 것을 제시하고 있다. 제한된 얼음의 무게로 인한 작은 측면 추진력으로 인해, 빙하는 북쪽으로부터 그다지 긴 거리를 이동하지 않았다.
데이터들 역시 빙하의 복원에 사용된 표준 연대측정 방법들, 특히 C-14 연대측정 방법이 의심스럽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만약 C-14 연대측정이 오염되지 않았거나, 일부 다른 메커니즘으로 인해 오류가 있었다면, 추론된 비교적 빠른 빙하의 유빙 속도는 창조론적 모델에서처럼 매우 빨랐을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C-14에 의한 연대는 다른 초기 조건들을 사용하여 대홍수의 시기 내로 끼워 넣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13] 빙하 주변에서의 굉장히 빠른 유빙속도는 아래에 제시된 것처럼 해일의 견해(idea of surges)를 지지한다.
로렌타이드 빙상에 있는 더 얇은 가장자리는 빙상이 제 위치에서 다소간 크기가 더 커졌다는 빙하기에 대한 창조론적 모델을 지지한다.[14] 빙상들은 북 캐나다로부터 아래쪽으로 이동할 필요가 없었다.
얼음 가장자리에서 빙엽의 형성은 아마도 해일들을 가리킨다.[15]. 빙하 해일(glacial surge)은 보통의 속도에서 10에서 100배 정도로 그 속도를 증가시킨다 [16]. 빙하 해일은 아마도 기저부 물(basal water)의 증가와 관계가 있는데, 그것은 홍수 후 빠른 빙하기의 빙하 쇠퇴기 동안에 일어난 급격한 기후 온난화에서 더 있음직한 현상인 것이다. 해일은 더 얇은 가장자리를 형성시켰을 것이다. 그것은 추론되고 있는 낮은 가장자리 윤곽(low marginal profiles)을 부분적으로 설명할 수도 있다. 중부 캐나다에서의 증거로 인해 요즘 유행하고 있는 멀티돔 빙상 모델(multidomed ice sheet model)과 연결되어, 빙상의 얇은 가장자리는 얼음 부피가 오래된 연대 개념에서 추정했던 것보다 훨씬 더 적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대홍수 이후 빠르게 전개된 빙하기 모델과 일치하는 것이다. [17]
오래된 연대 개념에 의한 얼음층 두께와 부피는 빙상이 북부 캐나다로부터 아래쪽으로 이동하였고, 남극 대륙의 빙상들과 유사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는 가정들 하에 주로 근거하고 있다. 그러나 이 두 가정들 모두 불합리하게 보이는 것이다.
Related Articles
References and notes
1. Mathews, W.H., Surface profiles of the Laurentide Ice Sheet in its marginal areas, J. Glaciology 13(67):37–43, 1974.
2. Clark, P.U., Surface form of the southern Laurentide Ice Sheet and its implications to ice-sheet dynamics,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Bulletin 104:595–605, 1992.
3. Shear stress is the force parallel to a surface (in comparison to the normal stress, which acts perpendicular to the surface), such as the frictional force between a toboggan and a slope of snow.
4. Hooyer, T.S. and Iverson, N.L., Flow mechanism of the Des Moines lobe of the Laurentide Ice Sheet, J. Glaciology 48(163):575–586, 2002.
5. After the ice inside the moraine melted, the height of the moraine would drop.
6. Hooyer, ref. 4, p. 578.
7. A till is a glacial deposit of unsorted material ranging from clay to boulders, and it typically has a very low permeability.
8. An analogy would be the air cushion created under a hovercraft. The weight of the ice, which drives the motion downslope, due to gravity, would remain the same.
9. Initially an increase in load applied to a low-permeability soil will be balanced by an increase in pore pressure. Over time, the excess water pressure will drain away and the load will be transferred to the interconnected soil particles, causing consolidation of the clay. The clays should be overconsolidated relative to the current vertical stress from the overlying weight of soil (i.e. without the weight of the glacier).
10. Higher-permeability material below the clayey till.
11. Hills or mountains that stick up above, and are completely surrounded by, ice, such as the Trans Antarctic Mountains, are called nunataks.
12. Mathews, ref. 1, p. 39.
13. Morris, J.D., The Young Earth, Master Books, Green Forest, pp. 64–67, 1994.
14. Oard, M.J., An Ice Age Caused by the Genesis Flood,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El Cajon, 1990.
15. Horstemeyer, M.F. and Gullet, P., Will mechanics allow a rapid Ice Age following the Flood; in: Ivey, R.L. (Ed.), Proc. 5th Int. Conf. Creationism,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p. 165–174, 2003.
16. Sugden, D.E. and John, B.S., Glaciers and Landscape—A Geomorphological Approach, Edward Arnold, London, pp. 50–53, 1976.
17. Oard, ref. 14, pp. 98–10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long-age-puzzle-of-thin-ice-at-the-edge-of-the-laurentide-ice-sheet
출처 - TJ 18(2):5–6, August 2004.
빙하기와 그에 따른 문제점들 2
6. 기울어진 지구 자전축
대홍수에 대한 성경의 설명은 그 때 일어난 모든 것들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우리에게 제공해 주지는 않지만, 대홍수 때에 일어난 모든 것의 직접적인 주관자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때 있었던 지구 표면을 파괴하는 다른 기적들도 수행하실 수가 있었고, 그 이후 우리가 결코 들어보지 못한 갑작스런 혹한도 만드실 수가 있었다. 비상한 사건 가운데 하나는 오늘날 예측불허의 기후를 만드시고 대홍수 이래 양 극지역에 혹한도 만드시기 위해 지구의 축을 기울게 했다는 것이다. 그 사건 때 양 극지역에 있던 많은 물이 딱딱한 얼음으로 결빙되었다.
우리가 아는 대로 지구의 축은 태양 궤도 평면에 대하여 직각이 아니고 23.5도 경사되어 있다. 그리고 과학자들은 이 이상한 현상이 언제 왜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 의아하게 여겨왔다. 홍수 이전에는 지구의 회전축은 아마도 수직이었고, 수증기층이 지구를 둘러싸고 있었다. 이 때문에 기온은 전 지구에 걸쳐 균일하였는데, 그것은 오늘날에는 아열대지방에서만 번성하는 동식물들이 시베리아에서 냉동된 채 보존된 것을 보면 분명히 알 수 있듯이, 이들 동식물들이 양 극지역에서도 자라고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하늘 위에 물 층이 없는 오늘날에는 다르다. 물 층이 없으면 양 극지역의 기온은 빙점 이하로 급강하한다. 만일 지구가 기울어지지 않았고 그 위에 물 층이 둘러싸여 있었다면, 온 지구의 기온은 계절이 없이 연중 같았을 것이다 (고온 다습한 아열대성 기후로). 그러나 만일 지구가 기울어지지도 않은 채 물 층이 없다면, 양 극지역은 지속적으로 매우 추웠을 것이고, 적도 지역은 보다 더 뜨거웠을 것이다. 만일 지축의 기울기가 23.5도보다 더 크다면, 겨울철의 최저 기온은 지금보다 더욱 추웠을 것이고, 여름철의 최고 기온은 견딜 수 없이 더웠을 것이다.
이런 배경으로 미루어 우리는 시베리아에서 털가죽으로 덥힌 거대한 동물들이 그들의 입 속에 아직도 음식물을 머금은 채 거의 순식간에 죽었고 단 몇 분 만에 그들의 몸이 꽁꽁 얼어붙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쉽게 짐작할 수가 있다. 지구가 그렇게 기울어서 홍수의 물이 물 층의 물과 함께 그들 위를 휩쓸 수가 있었고, 기온은 영상 21℃에서 거의 순식간에 -130℃ 이하로 급강하할 수가 있었다. 현재에도 어떤 적도 지역에서는 기온이 2-3분 안에 38℃ 씩이나 급강하한 예가 있다. 그러나 대홍수가 일어나서 만일 지구가 23.5도 기울어졌다면, 그때의 기후 변화는 이 지구가 이전에 겪었던 그 어떤 것보다도 아마도 가장 격렬하고 극한 상황이었을 것이고, 홍수 때의 모든 다른 대재난적 사건들과 소동만큼이나 참혹했을 것이다.
7. 시베리아와 알래스카의 냉동된 매머드
대홍수 및 빙하기와 관련하여 또 다른 화제가 있는데, 이는 시베리아와 알래스카의 냉동된 매머드와 양 극지역에 있는 아열대성 식물에 관한 것이다. 시베리아와 알래스카에는 오늘날의 코끼리보다도 더 큰 매머드와, 수많은 다른 동물들 예컨대 사자, 말, 곰, 들소(버펄로), 큰사슴, 늑대, 코뿔소들이 갑자기 얼어 죽어 얼음에 묻힌 채 발견되었다. 매머드는 키가 3.9m, 무게는 30-60톤에 이르고 가죽에는 털이 많고 무게가 90kg이나 나가는 엄니를 가지고 있다. 이런 동물들의 화석이 있는 곳에서 200년 동안이나 발굴 작업을 해왔고 화석들은 탄광만큼이나 엄청난 규모다. 엄니는 상아로 수세기동안 애용돼 오고 있다. 냉동된 동물의 시체들이 알래스카, 북유럽 및 시베리아의 수천 마일에 걸친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다.
시베리아에서는 5백만 마리 이상의 이런 동물들이 갑자기 멸망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른 동물들도 감안하면 거의 순간적으로 죽은 동물들의 수는 어마어마할 것이다. 이 매머드들의 상아 엄니는 여러 곳에서 발견되곤 하는데, 어떤 것들은 그 지역에 최근 홍수물이 지면을 쓸고 지나간 후 땅으로부터 드러나기도 한다. 어떤 지역의 땅속에는 온통 이런 동물들의 뼈들로 가득 차 있다. 또한 작은 구릉에도 그것들로 가득하다. 어느 한 광산에서는 20,000 쌍의 엄니가 채굴되었다.
이 동물들의 살과 뼈들은 당시의 육식동물들에게 먹히지 않았고 그 대신 육식 동물들도 냉동된 다른 동물들과 함께 매몰되었다. 죽음이 너무나도 돌연히 다가왔기 때문에 당시 북쪽의 아열대성 기후 하에서 번성했던 풍요로운 식물들이 그들의 위 속에서 소화도 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었다. 식별 가능한 목초들, 초롱꽃류, 미나리아재비, 들콩 등이 그들의 입과 위에서 발견되었다.
그들이 즐겨 먹던 먹이들은 매우 풍요로워서 그들의 육질은 기름으로 번질거렸다. 그린란드 같은 특정 지역에서는 오늘날에는 얼음만 있는 곳에 무화과와 목련이 자랐었다. 이 매머드 중 어떤 것은 마치 그들이 서있으면서 침전물로 둘러싸이고 뒤집어 쓴 채로 가라앉은 것처럼 곧추 선 모습으로 발견되기도 한다. 시베리아와 알래스카에서 이런 동물들의 사체 중 어떤 것은 썰매 끄는 개에게 먹이기 위해 해동시켰을 정도였다. 페어뱅크의 식당에는 매머드 고기 스테이크가 메뉴에 나타나 있다.
무엇이 이 거대한 동물들과 여타 동물들을 그들이 음식을 삼키거나 눕기도 전에 그렇게도 순식간에 죽이고 급냉동시킬 수 있었을까? 극도의 혹한이 마치 번개처럼 그들을 급습하고 이런 일이 북극의 전역 수천 평방마일에 걸쳐 일어났다. 썰매 끄는 개들이 오랜 시간 또는 수일 동안 강렬한 눈보라를 맞으며 영하 27℃도 이하의 기온에 노출되었는데도 동사하지 않았다. 눈보라를 동반한 강풍은 바람이 없을 때보다 체감온도를 낮추어 더욱 매섭다. 그러나 여기에서 모피 방한복을 입고 있던 거대한 동물들이 입속의 음식물을 삼키기도 전에 얼어 죽고 말았다. 수천 평방마일 지역에 걸쳐서 영상 21℃ 이상의 기온이 갑자기 -130℃ 이하로 급강하하면서 그들을 덮쳤다. 그것은 마치 하나님께서 만사는 지상에서 항상 서서히, 점진적으로, 균일하게 발생해 왔다고 믿는 어리석은 믿음을 정죄하시기 위하여 얼어붙은 기념비를 남겨두고 싶었던 것 같다. 그것은 바로 홍수 당시 하나님의 진노 이상의 증거이다.
이 모든 피조물들이 왜, 어떻게, 언제 갑자기 멸망했는지에 대해서 대홍수로부터의 증거가 아주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진화론자들은 지상의 모든 것은 서서히, 점진적으로, 균일하게 발생한다는 거짓 이론과 동사한 이 동물들을 조화시키려고 하고 있다. 이반 센더슨은 세터데이 이브닝 포스트(1960.1.16자, p.42)에 게재한 그의 글<얼어 죽은 거물들에 관한 수수께끼>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그러나 최대의 수수께끼는 이런 모든 다채로운 동물들이 언제, 왜, 어떻게, 그렇게 수없이 많이 무섭도록 볼썽사납게 죽었고 짓찧어졌고 얼어붙었는가? 이다.”
또 다른 진화론자인 찰스 라이엘은 이렇게 갑자기 멸망한 동물들은 동일과정설에 역행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는 갑작스런 한파가 몰려 온 동안에도 그들이 계속 헤엄치고 있었다고 제안함으로써 그것을 설명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것은 수천 평방마일의 광역에서 그들 수백만이 죽은 것을 설명하지 못한다.
다윈도 이 동물들에 대해서 알았으나 그 많은 수가 갑작스럽게 죽은 것에 대해서는 답을 찾을 수가 없다고 인정했다.
로버트 실버버그는 그의 저서 <시대를 재는 시계, 1971> p.93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은 이러한 극적인 온도의 급강하는 전 대륙을 순식간에 얼음판으로 뒤덮지는 않았다. 추운 겨울과 시원한 여름으로 된 새로운 기후가 눈을 쌓아가는 동안 수천 년 또는 수십만 년의 시간이 경과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 이론이 시베리아와 알래스카에서 수백만 마리의 동물들이 거의 순식간에 급사한 이유를 설명하지 못한다.
그런데 어느 진화론자는 직설적이고 상식적인 설명을 했다. 그는 1887년 <매머드와 홍수>라는 책을 썼던 영국 고고학회 회장 헨리 호워드 경이다. 그는 성경을 방어하려고 하지 않았고 오히려 성경에 매우 적대적이었다. 그는 매머드를 써서 다음 것들을 입증하려고 했다. 즉;
"첫째로는 대격변 혹은 재난이 일어나서 동물들이 무리로 지구 표면의 넓은 영역에 걸쳐 압살되었다는 사실. 둘째로는 이 대재난은 동물들을 죽였을 뿐만 아니라, 흙과 자갈로 된 연속적인 지층 아래에 매장시킨 대규모의 대홍수를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 셋째로는 이 대재난 다음에는 시베리아에서 아주 대대적이고 갑작스런 기온의 변화가 있었는데, 그 변화로 인하여 그전에는 매우 온난한 기후조건에서 살았던 동물들이 얼어 죽고 지하에 묻혀서 그때 이래 계속 냉동 보존되고 있다는 사실.”
이렇게 주장함으로써 호워드 경은 성경이 참되다는 것을 증거하지는 않았으나, 결국 진화론자들의 신조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동일과정설이 거짓이라는 것을 공공연하고 명백하게 증명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 매머드와 여타의 많은 돌연사한 동물들은 지상의 모든 것들이 항상 서서히, 점진적으로, 균일하게 발생한다는 진화론의 동일과정설을 부정한다. 그래서 여기에서 다시 한번 고고학과 같이 지질학도 진화론을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이 매머드와 관련하여 한 가지 동물을 더 언급해야겠다. 1974년 7월 판 리더스 다이제스트 p.121에 '자연의 7 가지 대신비”가 소개된 바 있다. 그들 중 하나는 시베리아의 거대한 호수인 바이칼 호수다. 그것의 수심은 1.6km나 되고 수량은 미국 5대호의 물을 다 합한 것만큼이나 된다. 이 호수에는 40,000 마리의 바다표범들이 살고 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다음과 같이 묻고 있다.
"이 바다표범들이 어떻게 바닷물에서 1,600km나 떨어진 그 곳에서 살게 되었는가? 우리는 아주 옛날 바이칼 호가 북극해와 연결되어 있었고, 어떻게 해서 그 바다표범들이 거기 갇히게 되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대홍수 때의 격변과 지각융기 사건은 이 현상을 쉽게 설명할 수 있다.
8. 호상점토층 (Varves)
가상적인 빙하기와 관련하여 호수 바닥 위에 있는 호상점토층이 고려되어야만 한다. 호상점토층이라는 말은 빙하호의 바닥에 쌓여있는 퇴적층을 이르는 스웨덴어이다. 퇴적물의 근원은 빙하의 연마작용으로 생성된 모래, 점토, 자갈 등이다. 그것이 불투명하고 탁하게 보이기 때문에 '빙하의 밀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봄철에 이 퇴적물의 거친 입자들이 먼저 가라앉고 남은 것들이 여름, 가을, 겨울 동안에 바닥에 가라앉았다는 것이다. 각각의 호상점토층은 2층을 이루는데 봄에 형성된 것은 검고 나중에 형성된 것은 밝은 색이다. 이런 정보에 기초하여 스웨덴의 지질학자인 바론 드 기어(Baron de Geer) 등은 호상점토층들의 수로 빙하와 지구의 나이를 계산했다. 이 방법으로 계산한 결과 빙하시대는 8,000년에서 15,000년 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런 방법으로 시대와 시간을 계산하는 것은 그 모든 것처럼 간단하지 않다. 바론 드 기어 등이 그들의 작업을 완료하기 전에도 이 방법과 한 개의 호상점토층을 1년으로 계산하는 지나친 단순화에 대한 신랄한 기술적 비판이 있었다. 빙하가 녹을 때뿐만 아니라 눈이 녹을 때에도 수 일간이나 수 주간 동안 날씨가 따뜻하거나 온난할 수 있었다. 그때 한랭전선이 유입되고 수 일 아니 수 주 동안 해빙이 없다가 한꺼번에 더 많은 해빙이 뒤따를 수도 있다. 이렇게 해서 최소한 몇 여름철에만 수많은 호상점토층들이 퇴적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일은 특히 대홍수 직후와 얼음이 북극 대륙을 덮고 있을 때에는 실제로 그랬다. 대홍수 이후 심히 격변적이고 불안정한 기후에서는, 창8:3에 있는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steadily)”라는 단어가 해석되어지는 것처럼 특히 아직도 물이 땅에서 물러갔다가 되돌아오는 과정이 계속 진행되고 있던 때에는 여러 층의 호상점토층들이 매우 빠르게 연속으로 퇴적될 수 있었다. 여름철의 홍수 물과 같은 다른 요인들도 해마다 추가적인 퇴적층을 형성하는 원인이 될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시간과 연대를 계산하는 호상점토층 계산법은 수많은 지질학자들로부터 의문이 제기되었고 거부되어왔다.
(참조 : 년층(Varves, 호상점토층)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218
그린 리버 지층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62)
출처 - 앨버트 시퍼트의 [진화론의 비과학성 : 그 32가지 이유들] 번역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778
참고 :
빙하기와 그에 따른 문제점들 1
1. 빙하기
대홍수에 연이어 또 다른 하나의 명백한 사건은 빙하기라는 것이다. 첫 번째의 질문은 '빙하기라는 것이 과연 있었는가?” 이다. 바이런 넬슨은 그의 저서 <바위에 새겨져 있는 홍수 이야기>에서 다른 곳에서는 빙하에 대해 분명한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135쪽에서만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대홍수에 이어서 세계의 특정지역들 특히 지구의 북반구에 눈이 엄청난 두께로 쌓였던 기간이 있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대홍수에 이어서 얼음이 겹겹으로 지구를 뒤덮곤 했던 것처럼 보이는 여러 곳들 예컨대 북미주의 북쪽, 북유럽(지금은 없어진 알래스카, 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지점인 북부 시베리아) 등지에서 그와 같은 빙하기가 발생했느냐의 여부는 우리가 확언할 수 없다. 우리는 그렇다고 믿을 뿐이다.”
테오도르 헨드릭은 그의 저서 <창조: 그의 실상, 이론들, 그리고 신앙>에서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그것에 반대하는 영국과 캐나다의 과학자들과 토론하였다. 그리고 조지 프라이스는 <홍수 지질학(1946)>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그러나 훨씬 더 타당하고 가능성이 있는 견해는 이 표적물(漂積物)(홍적세의 빙하기 물질)은 대양의 격렬한 어떤 작용에 의해서 현재의 위치로 운반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큰 덩어리 형태의 유빙들이 그 일과 어떤 관련을 가지고 있기는 하다.”
존 윗콤과 헨리 모리스는 그들의 공저 <창세기의 홍수> 247쪽 이하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그러나 난점은 추정되고 있는 '빙하기”의 증거들이 오해로 인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얼음의 작용에 대한 가장 특징적인 표지들은 찰흔(擦痕)들이라고 믿어지고 있다. 이것과 빙하작용에 의한 것이라고 추정되는 다른 표지(흔적)들이 얼음 이외의 매체에 의해서 만들어질 수도 있음이 확실하다. 소위 페름기 빙하 퇴적물들이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그리고 인도 등지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어떻게 해서 그런 얼음판들이 이해할 수 없는 그런 곳에서 발견될 수 있단 말인가?"
알프레드 레윈켈은 그의 저서 <대홍수>에서 빙하기 이론에 관해서 극히 잘 씌어진 2개의 장을 저술했는데, 그것은 빙하기를 옹호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가상적인 빙하기 물질들을 수많은 확신에 찬 주장으로 반증하고 있다. 레윈켈은 이 물질들을 '대홍수-빙하기 이론 현상에 대한 가장 합리적인 해결책”이라는 장에서 설명하였다. 그는 그 책 309쪽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사실상 모든 지질학자들은 오늘날 널리 알려진 빙하기 이론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그와 같은 받아들임 자체가 아직은 결정적이지도 않고 그것으로 우리가 방해받을 필요도 없다. 빙하기 이론은 오직 추측에 의한 것일 뿐이고, 그 이론에 의해 제시된 해답이 실질적으로 제기되어진 문제들을 해결하였는가? 또는 그 이론이 문제들을 해결한다기 보다 더욱 어려운 새로운 문제들을 일으키는 것은 아닌지는 실질적인 증거들에 의해서 결론에 이른 것이 아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여러 가지의 질문들을 제기하였다]. 전 세계적인 빙하기를 초래한 기후변화의 원인은 무엇인가?[p.315]... 빙하는 극지역에서까지도 1,800m 고도 아래에서는 결코 생기지 않는다. [빙하기의 얼음은 캐나다로부터 남쪽으로 이동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다소간의 차이는 있으나 해수면 보다 낮은 육지로 이동되었을 것이다] [p.318]. 얼음은 해면에서는 상당한 높이로까지 쌓일 수 있는, 꼼짝도 하지 않는 많은 바위나 건초더미와 같이, 움직이지 못하는 덩어리이다....[p.322]. 수천피트 두께의 얼음의 압력은 엄청나고 얼음분자의 마찰은 매우 크기 때문에 수천피트 두께의 얼음은 얼음 층이 상층에서 쌓이는 속도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밑바닥을 녹게 만들었을 것이다."
"[p.324에서 다시] 빙하는 바위를 내리받이로 이동시키지만 치받이로 이동하는 바위는 다른 문제이다. 빙하를 위로 밀어 올리는 힘은 중력일 수 없다. 중력은 오직 한 방향으로만 작용하고 그것은 하향작용 뿐이다. 치받이로 흐르게 하기 위해 물속에 있는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힘보다 더 위쪽으로 이동시키는 힘이 얼음 속에는 더 이상 없다. [그러고 나서 그는 빙하로 인하여 워싱턴 산 위 1.6km 높이까지 올리어진 회색의 표석에 대해서 썼다. 그는 p.325에서 말한다.] 이것은 과학이 아니다. 이것은 [빙하 이론에 대한] 신앙, 단순한 신앙이다."
p.319에 있는 빙하에 관한 두 번째 장에서 첫 번째 세계를 강타했던 그 재난을 묘사하기 위해서 근세사에서 일어났던 가장 강력한 홍수와 비교하여 일백만 배나 곱해야 할, 대홍수의 엄청난 위력에 대해서 썼다. 이 보다도 아주 작은 근년의 홍수에서도 집과 교량과 철도와 짐을 실은 자동차들이 믿을 수 없는 위력으로 휩쓸려갔다. 그는 빙퇴석(氷堆石, moraine)과 소위 빙하 부유물, 찰흔이나 자국난 바위들, 몽실몽실한 표석들, 원위치에서 이동되어 온 암석들은 성경에 묘사된 것과 같은 홍수의 작용에 의하여 되었다는 것을 가장 잘 설명해 주고 있다고 말한다. 다시 말하건대 바위가 1.6km나 높이 들리는 일은 거의 없지만, 그 바위가 특히 "큰 깊음의 샘이 터졌을” 때 그 산들이 아직도 융기되지 않은 상태였다면, 대홍수 물에 떠있던 얼음에 의해서 가능할 수도 있다.
2. 빙하기는 언재 발생했는가?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때때로 진화론적 입장에서 기사를 싣지만, 1969년 10월호에는 대홍수 때와 근접한 사실을 썼다. p.26에 보면;
"약 8,000년 전(?)에 끝난 빙하기의 최종적인 대대적 진행 기간에 얼음판들은 지구 육지 표면의 거의 30%를 덮었다. [p.28에 보면] [북극에 있는] 약 1만 내지 1만4천 년 전의 얼음 속에서 전 세계적인 어떤 대지각변동 기간에 퇴적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화산재의 층을 미국인들이 발견했다. 약 260m 깊이에 그리스도 때에 내렸던 만큼의 순수한 눈이 내렸던 얼음의 흔적이 있다고 기록했고, 그리고 최상부 층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원자력 시대의 핵융합반응 시의 방사성 낙진을 포함하고 있는 '오염된” 얼음을 확인했다."
"화산재-전 세계적인 대지각변동” 이라는 말은 대홍수에 대한 설명과 매우 유사하게 들린다.
레윈켈은 <대홍수>라는 책 308쪽에서 늘 하던 대로 모든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은 요지로 잘 요약하고 있다.
"성경은 현대의 지질학자들에 의해 가르쳐지고 있는 빙하기에 대하여 찬성과 반대의 어떤 말도 하지 않는다. 홍수 후에 급격하고 격렬한 기후 변화가 왔고, 지구의 어떤 특정 지역에 매우 혹독한 기후가 고착되었다는 사실은 전장(前章)에서 길게 언급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영향을 받은 지역에서 매우 한랭했던 기간이 오래 지속되었을 가능성은 매우 크고 타당하기도 하다. 그리고 거대한 얼음덩이가 대홍수의 물들이 완전히 가라앉고 대륙들이 현재의 모습을 갖추기 전에 극지방에서 떠 내려왔다고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유빙(遊氷)이 지구의 지형을 바꾸는 데 있어 홍수 물의 유효한 매체가 되었을 것이라는 사실도 부인할 수 없다.······그러나 그것은 일반적으로 수락된 빙하이론과는 확실히 다른 어떤 것이다.'
3. 한 번의 빙하기 또는 네 번의 빙하기
많은 빙하학자들은 네 번 또는 그 이상의 빙하기가 있었을 것으로 믿고 있다. 그러나 1920년대까지는 어떤 이들은 이 모든 빙하기들이 한 번의 빙하기 내의 단순히 다른 국면이었다고 믿고 있었다. 현명한 과학자들은 빙하란 어떤 간격을 두고 일정한 크기로 수축되기만 했고, 많은 양의 얼음이 상당 기간 계속 존재했으며, 빙하의 기간은 분석하기가 본질상 간단한 일이 아니었다고 믿고 있다. 4번의 빙하기 이론은 대부분 알프스산맥의 사력단구로부터 생겨났다. 몬태나 주 소재의 미국 기상청 기상학자인 마이클 오드는 빙하기에 관한 논문에서 다음과 같이 기술했다.
"빙하작용의 횟수는 아직도 공공연한 의문이다. 창세기 홍수의 결과로 ····오직 한 번의 강력한 빙하기가 있었다는 것을 시사하는 강력한 증거들이 있다.'
존 윗콤과 헨리 모리스의 공저인 <창세기 홍수>는 p.295-6에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지금까지 세워진 다른 어떤 빙하이론에 기초하여도 4번의 빙하기를 설명하기란 똑같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여러 가지 변동을 태양복사열의 탓으로 돌리고 싶어 한다. 그러나 이것은 거의 전적으로 상상에 불과하다. 사실 4번의 빙하기에 대해 이론적으로 설명하기가 그렇게도 어려운 이유는 간단하게 말해서 그런 것들이 결코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p.299). 얼음 층들이 비교적 짧은 년차 간격으로 수많은 회수의 소규모 전진 후퇴운동을 했다는 것도 가능한 설명이다.”
4. 얼음으로 뒤덮인 지역들
만일 추정되고 있는 빙하퇴적물들이 가상적인 얼음 덮개의 범위를 실질적으로 입증한다면, 그 덮개는 4백만 평방마일의 북미대륙과 2백만 평방마일의 유럽 및 시베리아 서부지역을 뒤덮었을 것이다. 가상적인 얼음덩이는 햇볕이 적게 비추는 지질학적인 북극의 위쪽이 아니라, 그곳으로부터 약 1,200마일 떨어진 자극(磁極) 위쪽에 중심을 이루고 있었다. 이 때문에 지상에서 가장 추운 곳인 북부 시베리아는 얼음 층이 덮여 있지 않다. 얼음이 북미에는 그린란드 및 캐나다 전역과 남쪽으로 오하이오 및 미주리 강까지의 미국과 알래스카 동부를 덮었다고 주장된다. 유럽에서는 얼음의 범위가 스칸디나비아와 남쪽으로는 독일의 베를린, 북해 및 발트해 대부분의 영국과 시베리아의 서북부를 덮었다고 주장된다. 남극은 확실히 사막이었지만 1년에 2인치 이하로 얼었기 때문에, 그곳 역시 두꺼운 얼음으로 깊이 덮이고 오늘날까지도 있는 것이다.
5. 두꺼운 얼음덮개에 대한 설명
리더스 다이제스트(1969년10월, p.29)는 쓰기를 '마지막 빙하기의 원인은 무엇인가? 과학자들의 견해는 서로 다르다. 그들이 확신하고 있는 모든 것은 수백만 년 전에 지구가 점점 추워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물론 수백만 년이라는 말은 옛날의 진화론 이야기의 일부이다. 그리고 3개의 이론이 제시되는데 즉 1)당시에는 태양이 충분한 복사열을 내보내지 않았다. 2)구름의 덮음이 증가되었다. 3)운석, 화산 또는 다른 먼지가 저온을 조장했다.
제시된 또 다른 이론은 지구는 당시의 미상의 이유로 태양으로부터 정상보다도 훨씬 멀리 왔다 갔다 하며 궤도를 바꿨는데, 그래서 지구가 당시에는 열을 적게 받았을 것이라는 것이다. 몬태나 주의 기상학자인 마이클 오드에 의하면 지금까지 60가지 이상의 이론들이 제안되어 왔다는 것이다.
A. C. 워터스와 A. 우드포드는 <지질학 원리> p.319에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여러 이론들이 꾸준히 제시되어 오고 있지만 모두가 다 설명이 부족하거나 너무나도 많다. 적어도 현재의 모습으로는 누구도 만족스러울 것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캐링턴은 <우리의 지구 이야기> p.177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가장 그럴듯한 제안은 이것은 아마도 태양 흑점의 활동과 관계가 있는, 태양에서 실질적으로 방출되는 열의 양의 변화에 기인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런 변화가 일어났었다는 아무런 증거도 없다.”
헨리 모리스 저<창세기 홍수>는 지금까지 부지기수의 시도들을 해보았지만 만족할만한 빙하이론은 하나도 제시되지 못했다고 쓰고 있다. 그러나 노만 맥베드는 <재 심판된 다윈> p.113에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과거에 매우 격렬하고 돌발적인, 기후의 붕괴, 교란 또는 대소란 등으로 번역될 수 있는 클리마스터즈(Klimasturz)라는 이름에 걸맞을 기후의 대변화가 있었다는 증거가 있다.”
이와 같은 기후체계의 붕괴는 대홍수 때에는 쉽게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내가 나중에 더욱 충분히 언급할 시베리아의 매머드를 보면 매우 분명해지고, (이 장의 제 7절) 갑작스런 대재난에 압도당하게 되었다. 데오도르 헨드리치는 그의 책 <창조: 사실, 이론, 그리고 믿음 p.206>에서
"이들 매머드들은 그의 위속에 나뭇잎과 나뭇가지들이 들어있었는데, 그 음식물들은 시체들이 발견된 지역에서는 자라지 않고 훨씬 더 따뜻한 곳에서만 생장하는 식물들이었다. 이것으로 미루어 볼 때 당시 그 지역의 기후는 오늘날보다 훨씬 더 따뜻하였고, 매머드의 위 속에서 음식물의 분해가 이루어지기 전에 그 몸체가 꽁꽁 얼어버린 사실에서 보여주는 바와 같이 당시 기후가 매우 갑자기 변했다. 그 직접적인 원인이 무엇이었든 간에 우리는 그 제1 원인이 하나님이었음을 안다.”
매우 유사하게 북극과 남극에 갑자기 몰아닥친 극단적인 추위와 함께 대홍수와 가상적인 빙하기는 하나이고 같은 대재난이었다.
그들이 아마도 동시에 발생했지만, 그들이 지구 위에 있는 것들을 바꾸어 놓은 방법에 있어서는 달랐다. 하늘의 물 층이 붕괴되었을 때 억수같이 퍼붓는 엄청난 호우는 극지역 표면 근처의 매우 차가운 기온과 만나면 순간적으로 쉽사리 얼어버릴 수 있다.
대량의 얼음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또 다른 요인은 영국 고고학 연구소의 소장인 헨리 호워드 경에 의해 제안되었다. 그는 북쪽에서 밀려 내려온 홍수에 의해 가상적인 얼음 층이 형성되었다고 생각했다. 그의 방향설정은 잘못된 것 같다. 남쪽에 있었던 대량의 홍수는 북쪽의 혹한 쪽으로 북향하여 휩쓸고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 대륙과 산맥들이 홍수 기간 중 융기될 때 엄청난 양의 물이 혹한의 북쪽대륙 위로 쏟아 부을 수가 있다.
출처 - 앨버트 시퍼트의 [진화론의 비과학성 : 그 32가지 이유들] 번역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776
참고 :
얼음 속에 묻혀있던 비행기가 다시 날다!
(Ice-bound plane flies again!)
Carl Wieland
‘빙하 소녀(Glacier Girl)’는 극지방의 두터운 얼음 층들은 장구한 기간 동안에 쌓여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켜주고 있다.
1997년의 글 ‘잃어버린 비행중대(The lost squadron)’에서, 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42년 7월 15일 그린란드 빙하 위에 불시착했던 미국 폭격기들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를 전했었다.[1]
불시착 후 50 여년이 지나, 탐사대는 이들 비행기들의 위치를 찾아내려는 시도를 하게 되었다. 그들은 비행기의 날개에 쌓여진 얼음들을 긁어낸 후에, 연료를 급유하고, 석양을 향해 이륙하면 될 것이라고 간단히 생각했다.[2]
이러한 생각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백 미터 두께의 빙상(icesheets)이 쌓여지려면 수천 년은 걸려야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비행기를 찾는 일에 여러 번 실패한 후에, 탐사대는 비행기가 단단한 얼음 아래 75m (250피트) 깊이에 묻혀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26층 건물의 높이에 해당되는 이 얼음 층은 그 지역에 50여년 동안 내린 정상적인 강설에 의해서 비행기 위로 쌓여진 것이었다.[3] (얼음의 흐름은 비행기를 수평적으로 약 5km (3마일) 정도를 이동시켰다).
큰 노력과 비용을 들여서, 특별히 얼음을 녹여 비행기를 꺼낼 수 있도록 개발된 기계를 사용하여, 결국 P-38 전투기 한 대를 회수하였다. 얼음의 무게에 의해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큰 손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열렬한 복구가 진행되었다.[4] 우리의 글이 발표된 후 6년 뒤인 2003년 중반에, ‘빙하 소녀(Glacier Girl)’ 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새로 복원된 비행기는 거의 60여년 만에 다시 창공을 날게 되었다.
얼음 속에서 발굴된 비행기가 다시 비행을 했다는 이 매력적인 뉴스는 그 속에 들어있는 놀라운 이야기를 생각나게 한다. 그것은 두터운 얼음층이 쌓이는데 장구한 기간이 걸렸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믿음은 잘못된 것이라는 강력하고 실제적인 증거라는 것이다.
두터운 얼음 층의 형성에 오랜 기간이 걸렸을 것이라는 믿음은 엄격한 과학적 논리에 의한 결과가 아니다. 그것은 성경이 말하고 있는 연대를 거부하고자 하는 철학, 즉 ‘느리고 점진적인(slow-and-gradual)’ 철학 (진화론적 동일과정설, 수십억 년의 지구 연대)에 문화적으로 세뇌되었기 때문인 것이다. ‘빙하 소녀’가 또 다른 에어쇼에 나타났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그녀의 재출현이 말하고 있는 진정한 사실을 우리는 상기해야만 할 것이다.
* 빠르게 쌓여진 얼음층
나치의 조종사들은 제2차 세계대전 동안에 P-38 전투기를 '꼬리가 갈라진 악마(The fork-tailed devil)'로서 묘사했었다. 이 유명한 비행기가 다시 복원되었다는 놀라운 이야기는 우리 시대에 가장 큰 오류 중의 하나를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록히드 P-38 '번개‘ (Lockheed P-38 ‘Lightning’)
전장 : 11.53 m (37’ 10”)
날개 길이 : 15.85 m (52.0’)
총중량 : 6,950 kg (15,340 lb.)
최대 비행고도 : 13,411 m (44,000’)
최대 비행거리 : 4,184 km (2,600 mi.)
엔진 : 2 x V12 Allison (V-1710-27/29) engines
마력 : 1,150
최대 속력 : 636 km/h (395 mph)
제작 기간 : 1939-1945
제조 대수 : 9,923
제작비용 : $115,000 (1945)
오른쪽 그림 : 50년 보다 적은 기간 동안에 비행기를 놀라운 양의 얼음들이 덮어버렸다.
References and notes
1. Wieland, C., The lost squadron, Creation 19(3):10-14, 1997.
2. The most expected was about 10 m (30 ft).
3. To preempt another round of correspondence: planes will not sink through solid ice, which in any case would result in the wings sinking at a different rate and thus shearing off. This ice definitely ‘packed on top’ of these planes? see Would planes sink into ice? Creation 19(4):29, 1997.
4. Despite the damage, the majority of the parts used are original.
*참조 1 : Airplanes Under the Ice
by Ark Encounter on October 30, 2015. AiG.
*참조 2 : 1. 잃어버린 비행중대
https://creation.kr/IceAge/?idx=1288322&bmode=view
2. The lost squadron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19/i3/squadron.asp
3. Glacier Girl flies again
http://www.answersingenesis.org/docs2002/1026glacier_girl.asp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ice-bound-plane-flies-again
출처 - Creation 26(1):20-21, December 2003
잃어버린 비행중대
(The Lost Squadron)
Carl Wieland
깊이 파묻혀진 비행기는 '천천히 그리고 점차적이라는' 기존의 생각에 도전한다.
그린란드의 비밀 미국 공군기지에서 6대의 '번개' 전투기(P-38)와 2대의 거대한 '날으는 요새' 폭격기(B-2)가 이른 새벽을 가르고 이륙했다. 그날은 1942년 7월 15일 이었고, 그들은 히틀러와의 전쟁에 참여하기위해 영국의 공군기지로 향하고 있었다. 북극의 만년설 위를 동쪽으로 향하여 가면서, 그들은 커다란 눈보라와 부닥쳤다. 시야가 가린채 비행하면서, 그들은 아이슬란드(Iceland)의 첫 번째 연료공급장소가 눈보라로 강타당하여 기지로 귀환하라는 명령을 들었다. 그러나 그들이 이 명령을 들었을 때, 연료는 너무 적어서 곧 바닥이 날 것으로 보였다. 그들의 유일한 희망은 그린란드 동쪽 해안에 얼음 위로 착륙하는 것 뿐이었다. 그들은 절망적이었지만 ,구름 덮개의 갈라진 틈을 필사적으로 찾아내었다. 첫 번째 비행기의 바퀴의 코가 크레바스에 걸리면서 비행기는 튀어올랐다. 다행히 8톤 무게의 P-38의 조종석은 눈에 의해 충격이 완화되어, 조종사의 부상은 심하지 않았다. 나머지 비행기들이 이것을 보고 동체착륙을 위해 착륙바퀴를 접었다. 비행기들은 단지 가벼운 손상만을 입었다.
그리고 9일 후에 모든 승무원들은 개썰매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었다. 그러나 비행기들은 착륙장소에서 미끌어져 내려가 포기해야만 했다. 수십 년이 흐르고 소수의 사람들만 1942년에 '잃어버린 비행중대'의 전설을 기억하게 되었다. 그러나 1980년에 비행기를 찾아와야한다고 생각한 사람이 나타났다. 그는 미국의 비행기 상인인 패트릭 엪스(Patrick Epps)였다. 그는 친구인 건축가 리처드 테일러(Richard Taylor)에게 ”그 비행기들은 새것과 같을 것이다. 우리가 단지 해야할 것은 날개에 쌓인 눈을 삽으로 치우기만하면 되는 것이다. 가스(연료)를 가지고 가서, 가득 채운후 석양의 하늘로 이륙만 하면 되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 일은 아무 것도 아니었다.
그들 두 사람은 많은 돈과 여러번 탐험의 실패후 첫 번째 실마리를 발견하게 되었다. 아이슬란드의 지구물리학자의 도움으로 레이더의 복잡한 형태를 사용하여, 그들은 1988년 얼음아래 여덟 개의 큰 모양들이 위치하는 것을 찾아냈다. 작은 임시방편의 steam probe로 얼음에 구멍을 내기 시작하였다. 바라보던 탐험가들은 말문이 막혀버렸다. 호스는 계속 연장되어 첫 번째 비행기에 도착하기 전에 75m(250피트)가 소요되었다. 발견자들중 누구도 비행기가 가벼운 눈과 얼음으로 덮여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깊이 묻혀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들은 왜 이렇게 깊이 묻혔을까? 결국 빙하의 생성은 수천 수만 년의 매우 오랜 기간에 수m 정도로 생긴다는('deep freeze salamanders'를 보라)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었기 때문이었다.
실제로 그린란드에 있는 빙핵(ice cores)은 연대를 추정하기 위하여 사용된다. 왜냐하면 isotope ratios의 변화를 포함하여 얼음층들은 수만 년 동안 계속 쌓여, 어느 정도 나무의 나이테와 같을 것이라는 생각에 기초하기 때문이다.[2]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산호초, 종유석 등의 형성에 장구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는 많은 설명에도 불구하고[3, 4, 5], 수백만 년이라는 용어를 당연하게 사용하는 것과 같은 종류의 상황이다.
스와 테일러는 50년보다도 짧은 기간에 쌓인 놀라운 두께의 얼음층을 파거나 폭발시킨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들은 1990년에 super gopher라고 불려지는 low-tech한 장비를 가지고 돌아왔다. 뜨거운 물이 공급되는 구리코일로 감긴 1.5m 크기의 이 장치는 B-17의 날개에 도달할 때까지 폭1.2m 갱도를 1시간에 60 cm씩 녹여내었다. 갱도 아래로 내려간 작업자들은 뜨거운 물 호스로 비행기 둘레에 동굴을 만들었다. 실망스럽게도 거대한 폭격기는 눌려 부숴져 있었다. 기운없이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한달 후에 그들은 더욱 견고히 만들어진 P-38은 얼음의 무게를 견뎌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1992년 5월 그들의 끈질긴 노력에 감동한 투자가의 재정지원으로 그들은 다시 돌아왔다. 기대한대로 P-38은 최고의 상태로 보존되어 있는 것처럼 보였다. 수주 동안 추가로 4개의 호스를 장착한 고퍼를 이용하여 많은 노력 후에, 큰 출구를 만들어 날개와 동체를 표면으로 끌어낼 수가 있었다. P-38의 조각들은 헬리콥터에 의해 그린란드 항구로 옮겨졌고, 마지막 원상복구를 위해 미국으로 배로 수송되었다. 비행기는 눈으로 볼 때 상상한 것보다 훨씬 무게에 의해 부서져, 실제 많은 손상을 입고 있었다. 그러나 다시 조립한다면 원래부품의 80% 정도는 사용할 수 있을 정도였다. 흥미롭게도 얼음아래 비행기는 빙하의 흐름에 의해 착륙지점으로부터 3마일(4.8km) 정도 움직여 있는 것을 제외하고, 착륙할 때와 정확히 똑같은 패턴으로 놓여 있었다.
진화론자들과 오랜 시간을 믿는 사람들은 ”현재는 과거를 알 수 있는 열쇠(the present is the key to the past)” 라고 말한다. 위의 경우에 의하면 1990년 그린란드의 3,000m의 얼음두께는 단지 2,000년 정도의 축적에 불과한 것이다. 아래 눈층에 압력이 증가되면서(이것은 전 지구적 홍수의 필연적인 여파로 발생된 것으로 수세기 동안 엄청난 강우와 강설에 의해서 일어났다) 압축되었겠지만, 오늘날과 같이 비격변적 상황에서 만들어진 얼음의 량을 볼 때, 노아의 날 이후 4,000년 정도의 시간이면 충분히 만들어질 수 있는 시간인 것이다.[6]
보통 성경적인 최근의 창조에 반대하여 말하는 것들은 사실이 아니고, 문화적 습관(mindset)이다. 우리는 '수백만 년' 이라는 용어를 주위에서 너무도 자주 볼 수 있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모든 자연현상들을 오랜 세월에 걸쳐 진행된 것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다. 1980년 5월 18일에 분출한 세인트 헬렌산이 수개월 안에 180m의 퇴적암층을 만들었다는 것을 들을 때[7], 또는 값비싼 오팔(opal)이 수개월 안에 만들어진다는 것을 들을 때[8], 나무의 단순한 가열에 의해서 석탄이 28일 안에 만들어진다는 것을 들을때[9], 또한 1911년 남극탐험가 아문젠(Amundsen)이 설치한 깃발, 텐트, 썰매 등은 지금은 얼음 아래 12m에 묻혀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 그리고 잃어버린 비행중대가 깊이 묻혀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 많은 사람들은 놀라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오래된 지구 개념에서 예상한 것보다 매우 빠르게 많은 일들이 실제로 진행되는 것을 볼 때 놀라지 않는다. 왜냐하면 시편119편 160절에 ”주의 말씀의 강령은 진리이오니 주의 의로운 모든 규례들은 영원하리이다(Thy word is true from the beginning: and every one of thy righteous judgments endureth forever (Psalm 119:160)” 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 Addendum(추가) : 비행기는 얼음속으로 가라앉았는가?
많은 독자들은 이 기사에 있는 센세이션한 정보들에 관해 창조 지와 접촉하고 있다. 무게로 인해 압력이 걸려있는 철사줄이 얼음속으로 가라앉는 학교에서의 실험을 기억하는 몇몇 분들은 비행기가 얼음 속으로 가라앉은 것이 아니냐고 의심할 수 있다. 그러나 철사줄은 단지 실내온도에서 실험하였을 때만 얼음을 통과하여 가라앉는다. 냉동실 안에서 전체 기구들을 가지고 똑같은 실험을 해보라.(비행기와 같은 상황을 모방하여)[11] 철사줄의 압력이 얼음을 녹인다는 철사/얼음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은 잘못됐다. 그러한 고안은 얼음을 녹일만한 충분한 압력을 발생시키지 못한다. 그것은 방안 대기의 열이 전도체로서 역할을 하는 금속철사을 통해 전달되어 얼음을 녹이고, 얼음은 열전도를 잘 하지 못하여 잘려지면서, 철사줄을 통과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비행기는 얼음을 통과하여 가라앉을 수 없었다. 그들은 눈의 축적에 의해서 묻혔다.(눈은 다져지면 얼음이 된다)
References And Notes
1. Information for this article is mostly from: 'The Lost Squadron' Life magazine 15(14):60 8, December 1992 and 'Search for a Fork-Tailed Devil' Compressed Air Magazine, pp. 30 6, March 1996.
2. Several prominent 'old-earth Christians' have challenged the Bible's account of a recent creation on the basis of such ice-core dating. However, work by creationist scientists such as Dr Larry Vardiman of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as shown that the assumptions involved are far from watertight and that the ice-core results may be under-stood within a young-earth framework.
3. Creation 14(1):15, 1992.
4. Creation 16(3):15, 1994.
5. Creation 16(1):15, 1994.
6. Creation 19(1):42 3, 1997.
7. Mount St Helens: Explosive evidence for catastrophe in Earth's history, Dr Steve Austin, Ph.D., CSF videos (produced by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
8. Creation 17(1)14 7, 1995.
9. Argonne National Laboratories in the US combined wood, water and acidic clay, and heated in a sealed container (with no added pressure) at 150 C for 28 days, and obtained high-grade black coal. R. Hayatsu, et al., Organic Geochemistry, 6:463 71, 1984.
10. Salt Lake Tribune, March 19, 1995 p. A12.
11. We did this experiment. With a number 1 guitar steel string over an ice block about 40x25x25 mm in size and weighted with 4 kg of water in two plastic milk bottles at room temperature, the wire cut through in 25 minutes, the ice re-freezing behind the cut. However, with the apparatus in a chest freezer, there was absolutely no movement in 8 hours. The pressure exerted by the wire? About 400 tonnes per square metre, which is enough to reduce the melting point of ice less than 0.5 Celsius degrees. As a matter of interest, a P-38 exerts a pressure of only 0.18 tonnes per square metre, enough to decrease the melting point about one five-thousandth of a degree!
12. New Scientist, 139(1809):15, September 11, 1993.
* P-38 Lightning fighter plane
The P-38 Lightning was one of the deadliest planes to come out of WWII. Powered by twin Allison V-12 engines, it had one 20 mm cannon and four .50 calibre machine guns in its nose. Operational from 1941-49, the nickname given to it by German pilots, on account of its double tail, was Der Gabelschwanz Teufel (the fork-tailed devil). They are a highly prized collector's item; only five were believed to be flying at the time the Lost Squadron P-38 was salvaged under c. 75 metres (250 feet) of solid ice!
* Siberian Salamander Surprise
In the frozen wastes of Siberia, an amazing salamander is able to survive in suspended animation for years, deep-frozen at temperatures as low as -50℃, only to thaw out and run off afterwards. Scientists are not yet sure of the exact mechanism, but, like some other animals, they almost certainly produce 'anti-freeze' chemicals to replace water in their tissues and cells. Some have been found buried in ice which is believed to be from the Pleistocene Age 12,000 years ago by evolutionary reckoning. Yet they still recovered when thawed out!Though researchers have discussed the idea of radiocarbon dating to test the idea that they could possibly be that old, they say that the creatures 'probably fell to this depth much later, through deep cracks in the permafrost'(12). Whether so or not, the belief that ice layers only 14 metres (46 feet) down are many thousands of years old, in light of the 'Lost Squadron' experience, cannot be taken for granted.
*참조 : Airplanes Under the Ice
by Ark Encounter on October 30, 2015. AiG.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ation.com/the-lost-squadron
출처 - Creation 19(3):10–14, June 1997
백악기의 온도 평가는 기후 모델의 결점을 드러내고 있다.
(Cretaceous Temperature Estimates Point Out Flaws in Climate Models)
이번 주의 Nature1 지는, 중생대 백악기(Cretaceous) 동안 북극의 해수 온도는 매우 높은 온도를 유지했었다는 증거에 대해 그것은 매우 '놀라운(astounding)' 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보고하였다. 젠킨스(Jenkins) 등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북극의 해수 온도는 오늘날의 프랑스 해안이나 메릴랜드 주 해안의 해수 온도인 15°C 정도로 매우 따뜻했다는 것이다.
”일 년의 절반이 어두움으로 묻혀있는 북극의 대양 온도로는 놀랍도록 따뜻한 온도이다. 또한 백악기 이전의 기간도 따뜻했었을 가능성도 있다. 대리(proxy) 증거는 기후가 거의 2천만 년 동안에 걸쳐 천천히 냉각되었음을 가리키고 있었다. 매우 놀라운 보고이긴 하지만, 북극의 해수 온도가 높았었다는 이러한 평가는 전례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열대 빵나무(breadfruit tree)인 Artocarpus dicksoni 의 화석, 멸종된 악어와 비슷한 파충류인 참소사우르스(champsosaurs)의 화석들이 백악기 중기(9천만~1억 년 전)로 평가되는 고위도의 캐나다 북극 지역의 퇴적물 속에서 발견되었다.”
화산들의 분출은 전 지구적으로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증가시켰는가? 기후 모델들은 과거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오늘날에 비해 3~6배 정도 높았던 것으로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그들 모델에서도 고위도인 북극의 온도는 올라가지 않았었다. 그러나 이산화탄소 농도의 증가는 중위도 지역에서 높은 기온 상승을 초래하는데, "그 온도는 대리 방법(proxy methods)들을 사용하여 평가된 수치를 초과하고 있으며, 생물체들이 살아갈 수 있는 한계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뉴스 기사의 저자인 크리스토퍼 포울손(Christopher Poulson)은 이러한 발견들은 기후 모델들이 부적절함을 지적하는데 사용된다는 것이다.
백악기 기후의 시뮬레이션이 너무도 추운 극지방의 온도와, 적도지방과 극지방 간의 너무도 큰 온도차를 예측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문제의 해답은 기후 모델 자체에 숨어 있을지 모른다. 그 문제를 풀기 위해 대양의 열 전달, 성층권의 구름, 대양의 통로들, 식물 등의 종합적인 영향들이 검토되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오직 문제만 증폭시킬 뿐이었다. 기후 모델들은 아직도 과거 매우 따뜻했고 온실과 같았던 세계를 시뮬레이션 하기에는 부적절하다. 그리고 이것은 미래의 지구 온난화를 예측하는 데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
1. Christopher Poulson, Paleoclimate: A balmy Arctic, Nature 432, 814-815 (16 December 2004); doi:10.1038/43281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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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04년 9월 National Geographic 지의 이슈에 의하면, 지구 온난화는 의심 없이 절대적으로 확실히 일어나고 있는 중이며, 단지 무지한 자들과 정치적인 동기를 가진 자들만이 그것을 부정하고 있다고 말했었다. 이것은 내쇼날 지오그래픽스의 과학 보도들이 신뢰할 수 없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인가? 우리 모두 외부적 요인이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됨을 알고 있다. 과거 백악기의 기후 증거에 관한 포울손의 설명에 비추어볼 때, 기후 모델, 연대평가, 그리고 진화론적 이야기들은 결점 투성이고 부정확하며 불확실하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러므로 과학 뉴스 리포터들에 의해서 쓰여지고 있는 과거 또는 미래에 대한 과학 뉴스들은 비평없이 받아들여질 수 없는 것이다. 그들은 그곳에 없었다. 그들은 알지 못한다.
공룡을 포함하여 열대 빵나무 화석, 다른 온대 그리고 열대 식물 화석들과 동물 화석들이 양 극지방에서 발견되는 것은 우리들에게 어떤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 세계는 과거에 매우 다른 시기가 있었다는 것이다. 적도 지방의 생물체들이 뜨거운 열기로 죽지 않으면서 극지방이 점점 따뜻해질 수 있는가? 온난한 온실과 같이 전 세계 기후를 온화하게 유지했던 어떤 메커니즘이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아마도 이것은 홍수 이전에 전 지구적으로 수증기 층이 있었다는 캐노피(canopy) 이론을 재고해보도록 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한 모델은 진화론적 모델의 실패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인류가 지구상에 수백만년 전부터 존재했었다는 개념도 다시 생각해 보아야할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4/12/cretaceous_temperature_estimates_point_out_flaws_inclimate_models/
출처 - CEH, 2004.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