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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원회
2016-07-06

대양저 퇴적물 연구와 빙하기 

(Seafloor Sediment Research: Nearing Completion)

Jake Hebert 


       세속적 과학자들은 지난 몇 백만 년 동안 50번 정도의 빙하기(ice ages)가 있었다고 믿고 있으며,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 밀란코비치 이론(Milankovitch theory)을 사용하고 있다. 그 이론에 따르면, 지구 궤도 및 회전 운동의 느린 변화는 여름 동안 북반부 고위도 지역에 비춰지는 햇빛의 양을 변경시켰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름 햇빛이 최소였을 때, 빙하기가 발생했다고 가정하고 있다.

그러나 밀란코비치 이론은 심각한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계산된 일광의 변화는 너무 작아서, 그 자체로는 빙하기의 원인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1]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란코비치 이론은 1976년에 발표된 ”빙하기의 주도자(Pacemaker of the Ice Ages)”라는 제목의 상징적 논문으로 인해 정당성을 부여받았다.[2] 인도양 두 곳의 심해 퇴적물 코어 내의 화학적 '흔들림(wiggles)'에 대한 분석은 밀란코비치 이론과 일치하는 패턴을 보여주었고, 이것은 많은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에게 그 이론이 맞는다는 확신을 가져다주었다.[3] 사실, 밀란코비치 이론의 유일한 실제적 증거는 심해 퇴적물 코어 내의 화학적 흔들림이라고 말해도 과장이 아니다.[4]

이러한 이유로, 빙하기의 원래 주도자가 유효하지 않다는 사실은 밀란코비치 이론을 심각하게 약화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유효하지 않다는 결론은 이미 세속적 과학자들 자체 내에서도 제기되고 있었다! 인도양의 심해 퇴적물 코어에서 화학적 흔들림을 분석하기 전에, ”빙하기의 주도자” 논문의 저자들은 심해 퇴적물 코어에 대한 연대 추정을 먼저 해야 했다. 그들의 연대 틀은 가장 최근의 자기장 역전(magnetic reversal)이 70만 년 전에 있었다는 진화론적 추정 연대에 의존하는 것이었다.[2, 5] 그러나 이후에 세속적 과학자들은 자기장 역전의 연대를 78만 년 전 이전으로 수정했다.[6] 놀랍게도,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 연대 수정이 원래의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신경 쓰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지난 달의 기사에서 본인이 지적했던 것처럼, 나는 ”빙하기의 주도자” 논문에서 발표된 결과를 검토해오고 있었다.[7] 내 연구의 1편은 앞에서 기술한 연대 수정 문제를 포함하여, 그 논문의 문제점을 개괄적으로 소개하는 것이었다.[8] 2편에서는 그 논문에서 사용했던 수학을 설명했고, 합리적인 정확성으로 그 논문의 원래 결과를 재현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9] 이 논문들은 모두 온라인으로 발표되었다. 나는 독자들에게 나의 두 번째 논문에 있는 그림 9-17을 ”빙하기의 주도자” 논문에 있는 그림 5의 그래프와 비교해볼 것을 권한다.(그 논문의 복사본도 온라인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림에 들어있는 전문용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나의 결과와 그들의 결과가 잘 일치된다는 것은 명백히 알 수 있다.

이제 원래 결과를 재현할 수 있음을 보여주면서, 이 연구의 마지막 단계는 세속적 과학자들의 자기장 역전에 대한 새롭게 수정된 연대를 사용하여 재계산을 해보는 것이다. 당신이 이 글을 읽을 때쯤이면, 3편이 온라인 판으로는 게재되면서, 정식 게재를 기다리고 있을 수 있다. 그 결과는 세속적 과학자들을 심각하게 당황시킬 것이다. 나는 이 연구를 쉽게 이해하도록 하는 글을 조만간 Impact 지에 게재하려고 한다. 계속 지켜봐 달라!



References

1.Oard, M. J. 2007. Astronomical troubles for the astronomical hypothesis of ice ages. Journal of Creation. 21 (3): 19-23.
2.Hays, J. D., J. Imbrie, and N. J. Shackleton. 1976. Variations in the Earth’s Orbit: Pacemaker of the Ice Ages. Science. 194 (4270): 1121-1132.
3.These chemical wiggles are related to the ratio of a heavy oxygen isotope to a lighter oxygen isotope, differences in which are thought to indicate past changes in Earth’s climate. For more information, see Hebert, J. 2016.Deep Core Dating and Circular Reasoning. Acts & Facts. 45 (3): 9-11.
4.Muller, R. A. and G. J. MacDonald. 2000. Ice Ages and Astronomical Causes: Data, Spectral Analysis and Mechanisms. Chichester, UK: Praxis Publishing, xiv, xvii.
5.Shackleton, N. J. and N. D. Opdyke. 1973. Oxygen isotope and palaeomagnetic stratigraphy of Equatorial Pacific core V28-238: Oxygen isotope temperatures and ice volumes on a 105 and 106 year scale. Quaternary Research. 3 (1): 39-55.
6.Shackleton, N. J., A. Berger, and W. R. Peltier. 1990. An alternative astronomical calibration of the lower Pleistocene timescale based on ODP Site 677.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of Edinburgh: Earth Sciences. 81 (4): 251-261.
7.Hebert, J. 2016. Seafloor Sediment Research: Exciting Results! Acts & Facts. 45 (6): 9.
8.Hebert, J. 2016. Should the 'Pacemaker of the Ice Ages” Paper Be Retracted? Answers Research Journal. 9: 25-56.
9.Hebert, J. 2016. Revisiting an Iconic Argument for Milankovitch Climate Forcing. Answers Research Journal. 9: 131-147.

* Dr.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Cite this article: Jake Hebert, Ph.D. 2016. Seafloor Sediment Research: Nearing Completion. Acts & Facts. 45 (7).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397 

출처 - ICR, Acts & Facts. 45 (7).

미디어위원회
2016-06-02

빙하기를 초래한 노아의 홍수

(Setting the Stage for an Ice Age)

by Michael J. Oard, Ph.D.


    노아 시대의 대홍수는 지구 역사상 가장 커다란 대격변이었다. 그리고 노아의 홍수는 단지 비만 내린 것이 아닌 훨씬 많은 사건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지구의 표면은 새로운 모습으로 완전히 바뀌어졌고, 오늘날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엄청난 화산폭발들과 지진들이 일어났다. 그러한 엄청난 대격변은 지구의 기후를 근본적으로 바꾸어버렸고, 빙하기(Ice Age)를 초래하였다.

일반적으로 ‘빙하기’라는 용어는 비교적 넓은 지역이 얼음으로 뒤덮인 광범위한 빙하 활동의 시기를 가리킨다. 수천년 전에 끝난 빙하기 동안에, 지구 지표면의 30%는 얼음으로 뒤덮였었다(그림 1). 북아메리카에서 한 빙상(ice sheet)은 거의 캐나다 전체와 미국 북부 지방을 뒤덮고 있었다.

그림 1. 빙하기 동안의 빙하 분포도. 빙하기 동안에 지구 육지표면의 거의 30%는 얼음으로 뒤덮여 있었다(하얀색). 오늘날에는 단지 10% 정도만이 얼음으로 덮여있다.

우리는 빙하기에 빙하들의 확장 범위를 알고 있다. 왜냐하면 빙하들은 오늘날 빙하들 주변에서 관측되는 것과 유사한 모습들을, 가령 측퇴석(lateral moraines)과 종퇴석(terminal moraines) 같은 것들을 지형에다 남겨놓았기 때문이다.(그림 2). 측퇴석은 움직인 빙하의 측면에 퇴적된 다양한 크기의 암석들의 더미(mound)이다. 그리고 종퇴석 또는 단퇴석은 빙하의 앞쪽에 내버려진 암석들의 더미이다.

그림 2. 측퇴석(lateral moraine). 측퇴석은 움직인 빙하의 측면에 퇴적된 다양한 크기의 암석들의 더미이다. 우리는 빙하기 동안에 빙하들의 확장 범위를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위의 사진에서와 같이 빙하들은 오늘날의 빙하들 주변에서 관측되는 것과 유사한 모습들을 지형에 남겨놓았기 때문이다.


빙하기의 원인 대홍수

노아 홍수의 특별한 2가지 면은 빙하기를 초래하는 원인이 되었다. 그것은 1)홍수 동안과 홍수 이후의 대대적인 화산활동과 2)홍수에 뒤이은 따뜻한 대양이었다.

‘큰 깊음의 샘들(fountains of the great deep)’의 터짐과 이로 인해 발생한 전 지구적 홍수는 지각의 융기와 엄청난 화산활동을 유발하였을 것이다. 화산재와 연무질(매우 작은 입자들)의 덮개는 성층권 안으로까지 던져졌을 것이고, 홍수 이후 수년 동안 그곳에 갇혀있었을 것이다. 이 입자들은 햇빛의 일부를 우주로 반사하였고, 주로 거대한 땅덩어리들에서 추운 여름(cooler summers)들의 원인이 되었을 것이다.(그림 3).

그림 3. 대기 중 햇빛의 반사. 전 지구적인 홍수는 대대적인 융기와 엄청난 화산활동을 유발했을 것이다. 그 결과로서, 화산재와 연무질의 덮개는 성층권(지표면에서 12~21 마일 높이의 대기층) 안으로까지 퍼져나갔을 것이고, 홍수 이후 수년 동안 그곳에 존재했을 것이다. 이 입자들은 햇빛의 일부를 우주로 반사했고, 거대한 땅덩어리들에서 추운 여름을 초래했을 것이다.

대규모의 화산활동은 홍수 후 여러 해 동안 계속되었을 것이고, 지각의 마그마들이 굳어지고 지각 이동이 줄어들면서 점차적으로 줄어들었을 것이다. 빙하기 동안에도 매우 활발한 화산활동들이 있었다는 풍부한 증거들이 있다. 이것은 성층권에 먼지와 연무질들을 재보충하였을 것이다. 그린란드와 남극대륙으로부터 채취된 빙핵(ice cores)들 또한 빙하기와 관련된 부분에서 풍부한 화산성 입자들과 산성물질들을 보여주고 있다.

빙하기는 또한 대기 중에 눈으로 떨어질 엄청난 양의 물을 요구한다. 그러나 대기 중에 포화된 엄청난 양의 물은 어디에서 올 수 있었는가? 창세기는 홍수 동안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졌다고 기록하고 있다 (창 7:11). 지구 지각의 이동은 깊고 뜨거운 저장소들로부터 고압의 유출물을 분출시켰을 것이다. 그리고 거대한 화산분출과 물 아래에서 분출되는 용암들은 대양의 온도를 상승시켰을 것이다('A Catastrophic Breakup” p.44 를 보라). 빠른 홍수물의 흐름은 따뜻한 물들을 혼합시켰을 것이고, 그 흐름은 남극에서부터 북극까지 유도되었을 것이다. 따뜻한 물의 바다에서 얼음의 형성은 방해되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따뜻한 대양은 오늘날의 차가운 대양보다 훨씬 많은 증발을 일으켰을 것이다. 그러한 상황 하에서, 많은 눈들이 극지방들과 중위도의 지역들에 내렸을 것이다(그림 4). 따뜻한 물(warm water)과 차가운 대륙(cold continents)은 강력하고 지속적인 눈폭풍(snowstorms)들을 만드는 기본 요소이다. 눈폭풍의 행동은 기본적인 기상 원리들을 사용하며 평가될 수 있다.

그림 4. 홍수 이후 대양의 증발. 빠른 홍수물의 흐름은 따뜻한 물들을 혼합했고, 바다에 얼음이 없게 하였다. 이 그림은 바다에서 훨씬 많은 증발을 보여준다. 그 결과는 중위도와 극지방들에 많은 폭설을 내리게 했을 것이다.


빠른 빙하기

대기과학에서 알고 있는 것에 기초하여, 따뜻한 물이 증발했을 곳과 얼음의 깊이는 얼마나 됐을지, 그리고 심지어 빙하기는 얼마나 오래 지속되었을 것인지를 평가해볼 수 있다.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 우리는 얼마나 오래 주요한 화산활동들이 지속되었는지를 알 필요가 있다. 그리고 대양이 냉각되기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렸을 것인지를 알 필요가 있다. 일단 화산폭발이 감소되고, 대양이 식으면서, 빙상들은 성장하는 것을 멈췄을 것이고, 녹기 시작했을 것이다.

나는 빙하기의 최정점에서 북반구의 대부분을 덮었던 얼음의 평균 두께가 대략 701m (2,300 피트)라고 계산하였다. 그리고 그 깊이에 도달하는 데에 대략 500년쯤 걸렸던 것으로 산출했다. 이 근사치는 따뜻한 중위도의 바다와 차가운 고위도의 바다에서의 증발, 그리고 저위도로부터 고위도로의 수송들을 포함하여 수증기의 출처들을 평가함으로서 계산되었다. 대양들의 냉각의 2/3는 물들의 증발에 의해서이다. 최초와 한계치의 평균 대양 온도를 평가함으로서, 나는 또한 증발량을 평가할 수 있었다. 그 다음에 빙상 위에 떨어졌을 수증기의 대략적인 비율을 계산했다. 나는 변동 폭들에 대한 최소 최대 값들을 사용하였고, 그 중앙치를 가장 좋은 수치로 평가했다.

만약 우리가 빙상 후퇴(가장자리에서 1년에 10m, 그러나 안쪽에서는 더 느린)에 관한 용융 방정식을 적용한다면, 초거대한 대륙빙상도 (축적의 정점 후에) 200년 안에 녹아 없어질 것이다. 물론 그린란드와 남극대륙에서 빙하들은 그들의 고도와 고위도 때문에 성장을 계속할 수도 있다. 따라서 빙하기의 전체 기간은 단지 700년 정도가 최대였다. (500년의 축적과 200년의 해빙).


홍수는 오래된 연대의 도전을 해결해 준다.

대륙들, 퇴적지층들, 기후들에 대한 전 지구적인 홍수의 영향에 관해 알고 있는 것에 기초하여, 빙하기는 진화론이 말하고 있는 수십 수백만 년의 시간들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하다. 더군다나 과거 250만 년동안 30번 정도의 분리된 빙하기들이 있었다는, 그리고 가장 최근의 빙하기는 10만 년 동안 지속됐었고, 그 이전 빙하기는 4만년 지속됐었다는 현대의 복잡한 진화론적 생각을 받아들일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대신에, 홍수에 대한 성경적 역사에서 출발하여, 그리고 성경적 조망으로 그 증거들을 바라봄으로서, 우리는 빙하기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얼마나 지속되었는지 등에 대한 답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다.


*Michael Oard is a retired meteorologist from the National Weather Service. Using his field of expertise and his biblical perspective, he has written numerous articles and authored or co-authored various books, including An Ice Age Caused by the Genesis Flood and The Weather Book.


*빙하기에 관한 더 많은 자료들은 Michael Oard가 쓴 아래의 책 'Frozen in Time ”를 참조하세요. (Frozen in Time - by Michael Oard).

1. Frozen mammoth carcasses in Siberia
http://www.answersingenesis.org/home/area/fit/chapter1.asp
2. Why live in Siberia?
http://www.answersingenesis.org/home/area/fit/chapter2.asp
3. The mystery of the Ice Age
http://www.answersingenesis.org/home/area/fit/chapter3.asp
4. A mammoth number of mammoth hypotheses
http://www.answersingenesis.org/home/area/fit/chapter4.asp
5. The extinction wars
http://www.answersingenesis.org/home/area/fit/chapter5.asp
6. The multiplication of ice age theories
http://www.answersingenesis.org/home/area/fit/chapter6.asp
7. The Genesis flood caused the Ice Age
http://www.answersingenesis.org/home/area/fit/chapter7.asp
8. The snowblitz
http://www.answersingenesis.org/home/area/fit/chapter8.asp
9. The peak of the Ice Age
http://www.answersingenesis.org/home/area/fit/chapter9.asp
10. Catastrophic melting
http://www.answersingenesis.org/home/area/fit/chapter10.asp
11. Only one Ice Age
http://www.answersingenesis.org/home/area/fit/chapter11.asp
12. Do ice cores show many tens of thousands of years?
http://www.answersingenesis.org/home/area/fit/chapter12.asp
13. Where was man during the Ice Age?
http://www.answersingenesis.org/home/area/fit/chapter13.asp

 

*The extinction of the woolly mammoth: was it a quick freeze?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5_2/j15_2_50-52.pdf

Loess problems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2/j21_2_16-19.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2/n2/setting-stage-for-ice-age

출처 - Answers, 2008. 10. 14.

미디어위원회
2015-03-25

밀란코비치 주기에 의한 빙하기 이론이 부정되었다. 

(Orbital Ice Age Theory Melts)


       지구의 공전 궤도 주기는 빙하기의 원인이 아니었다고, 새로운 연구는 제안하고 있었다. 대신, 전 세계가 한 번의 빙하기를 동시에 경험했다는 것이다.

과거의 빙하기(ice ages)에 대한 선도적인 세속적 이론은 한 새로운 연구 결과에 의해서 녹아내리고 있었다. 세속적 빙하기 이론에 따르면, 밀란코비치 주기(Milankovitch cycles)라 불리는 공전 궤도 주기에 의해서, 지구는 태양에 가깝게 또는 멀게 공전했으며, 또한 기울기(자전축 경사)가 요동했는데, 이것들이 기후 변화를 초래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Geology(2015. 3. 19) 지에 게재된 한 논문은 그 이론은 의문스럽다는 것이다. NASA의 우주생물학(Astrobiology Magazine) 지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었다 :

연구자들은 남반구에서 빙하의 움직임은, 북반구에서 빙상(ice sheets)의 전진과 후퇴를 유도했다고 생각되고 있었던 지구 공전 궤도의 변화보다는, 오히려 해수면 온도와 대기 중 이산화탄소(CO2)의 농도에 의해서 주로 영향을 받았음을 발견했다...

그 연구는 기후 변화를 초래했다는 밀란코비치 이론(Milankovitch theory)에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밀란코비치 이론에 의하면, 북반구 대륙 빙상의 확장과 수축은 지구 공전 궤도의 동요에 기인했던, 태양 복사선 강도의 주기적 변동에 의해서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러한 궤도적 변동은 남반구 빙하에 반대 효과를 가져왔어야만 한다.

다트머스(Dartmouth) 대학의 지질학자들은 뉴질랜드 빙하에서 베릴륨-10(Beryllium-10)의 데이터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과거 남반부의 빙하들은 북반구의 빙하들처럼 거대했음을 발견했다. 이것은 밀란코비치 이론과 모순되는 것이었다 :

이것은 전 세계가 동시에 추웠다는 것을 가리킨다. 하지만 밀란코비치 이론은 북반구와 남반구에 반대 효과를 나타냈어야만 한다. 따라서 그 이론은 빙하들이 전 세계에서 동시적으로 발달했다는 것을 설명할 수 없다. 이전 연구들도 또한 안데스 산맥 남부의 칠레 빙하가 북반구의 빙상들처럼 같은 시기에 거대했음을 보여줬었다.

밀란코비치 이론에 대한 이러한 신뢰의 손상은 오늘날 기후 변화에 대한 논란에도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

”온난화로 인해 미래의 세계 기후가 어떻게 변화될 지를 과학자들이 예측할 수 있는 유일한 근거는 과거의 기후 변화에 대한 기록이다. 과거의 기후 변화의 원인에 관하여, 그리고 전 지구의 냉각과 온난화의 신호가 무엇이었는지에 대하여 이해하면 할수록, 미래의 기후 변화를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는 것이다.” 빙하기와 같은 거대한 스케일의 전 지구적 기후 변화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뉴질랜드 산맥의 빙하들을 연구했던, 다트머스 대학의 빙하 지질학자이며, 논문의 선임 저자인 앨리스 도우티(Alice Doughty)는 말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과거 거대한 기후 변화의 원인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들은 미래의 온난화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다.

성경적 지질학자들은 여러 번의 빙하기가 아니라, 창세기 홍수의 여파로 초래된 단 한 번의 빙하기를 주장해왔다. 그들은 대대적인 강설의 원인으로 바닷물 온도의 상승을 지적해 왔었다. 사실 그것은(따뜻한 바다) 강설을 증가시킬 수 있는 유일한 메커니즘 이다. 연구자들이 말한 것처럼, 밀란코비치 주기(Milankovitch cycles)는 너무 약해서, 기후 변화를 설명할 수 없다. 대신에, ‘큰 깊음의 샘들(fountains of the great deep)’이 터지며 방출된 내부적 열은 바닷물 온도의 급격한 상승의 원인이 되었다.(창세기 7:11) 그 결과 대대적이고 급속한 강설이 이루어졌고, 빙하기가 초래되었던 것이다. 또한 홍수 모델은 대륙들이 갈라지고 급속히 이동하면서 일어났던 지각 변동(격변적 판구조론)에 대한 재조정으로, 홍수 이후 수세기 동안 진행됐던 빙하들의 전진과 후퇴를 설명할 수 있다.

다음의 글들을 보라. ”Breaking up an ice age is hard to do” (7/01/10) and ”Milankovitch cycles indistinguishable from randomness” (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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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밀란코비치 이론은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에게는 '받아들여진 진실'로 여겨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창조 지질학자들은 이 새로운 연구를 자세히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제 밀란코비치 이론은 실패했으며, 창세기 홍수 이론이 지지받고 있다는 것을 홍보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이 이야기는 크리스천들이 세속적 과학자들이 믿고 있는 동일과정설적 진화 이론과 그들의 장구한 시간 틀에 맞추기 위해서, 성경을 훼손하고 다르게 해석하는 일이 (그들의 이론이 부정되었을 때) 얼마나 허탄하고 위험한 일인지를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참조 : The Ice Age - Part 1, Michael Oard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2IT848_nS8

The Ice Age - Part 2, Michael Oard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hzbl-jbL0Y

The Ice Age - Part 3, Michael Oard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O_tch0uI0c

The Ice Age - Part 4, Michael Oard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MLzO1u-HuRo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03/orbital-ice-age-theory-melts/

출처 - CEH, 2015. 3. 23.

미디어위원회
2014-09-29

고대의 거대한 빙산과 빙하기, 그리고 노아의 홍수

(Bible May Solve Colossal Ancient Iceberg Riddle)

by Brian Thomas, Ph.D.


      빙산(iceberg)을 만들었던 과정은 무엇이었을까? 과학자들은 극지방의 빙상(ice sheets, 대륙빙하)을 보면서 기본적인 것을 알고 있다. 거대한 얼음 덩어리들이 갈라지고, 미끄러져, 빙산으로 떠다닌다. 그러나 그것은 오늘날의 빙산이다. 새로운 연구는 거대한 빙산이 과거에 존재했다는 증거를 보여주었다. 그 빙산은 오늘날의 산처럼 떠다니는 빙산들을 난쟁이로 만들고 있었으며, 세속적인 설명을 거부하고 있었다.

지구물리학회 저널(Geophysical Research Letters)에 발표된 독일의 알프레드-베게너 연구소(Alfred-Wegener Institute, AWI)의 헬름홀츠 극지해양 연구센터(Helmholtz Centre for Polar and Marine Research)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연구자들은 그린란드 동부 해안에서 약 400km 떨어진, 해수면 약 1,200m 아래 지점에서, 빙산에 의한 5개의 깊은 침식 흔적들을 발견했다.[1] 그곳 프람 해협(Fram Strait)에는 극지방 얼음이 세계에서 가장 큰 바다중 하나로 들어간다. 매년 발생하는 이러한 과정은 해양생태계 및 전 지구적 기후 패턴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연구의 저자들은 그들이 발견한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몇 가지 답을 제공하고 있었다. 첫째, 빙하기 동안에 오늘날의 바닷물의 상당량은 대륙 위의 거대한 빙상으로 동결되어 있었다. 그것은 고대의 해수면(sea level)을 상당히 낮게 만들었다. AWI 보도 자료는 말했다. ”빙하기 동안의 해수면은 오늘날보다 120m는 더 낮았기 때문에, 빙하기의 빙산들은 해수면 아래로 적어도 1080m 깊이에 도달했다.”[2] 그것은 빙산이 어떻게 그렇게 멀리 깊은 곳까지(항상 멀고 깊은 것은 아니었다) 도달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남극에서 발생하는 가장 큰 빙산도 해수면 아래 600m 정도에 불과하다. 따라서 1080m 깊이에 도달했던 빙산은 전대미문의 것이다. 그 보고서의 선임 저자이며, AWI의 수심측량가인 얀 에릭 아른트(Jan Erik Arndt)는 말했다. ”그러한 거대한 스케일의 빙산이 분리되기 위해서는, 북극해를 덮고 있던 빙상의 가장자리가 적어도 1200m 두께는 됐었음에 틀림없다.”

그것은 엄청난 량의 얼음이다. 오늘날의 정상적 기후 과정으로는 만들어질 수 없는, 너무도 많은 양이다. 오늘날 그러한 대륙빙하를 만들기에는 강설량이 충분치 않으며, 여름은 너무 따뜻하다. AWI는 썼다. ”한 가지 남아있는 수수께끼는 Hovgaard Ridge를 파낸 대대적인 빙산의 탄생이다.”[2]

이 고대 빙산의 수수께끼는 빙하기의 수수께끼와 일맥상통한다. 수십 개의 세속적 기후 모델들은 고대 대륙 위에 쌓여진 극도로 많은 얼음의 축적을 설명하는데 실패해왔다. 다행히도, 한 모델은 그것을 매우 잘 설명할 수 있다. 그것은 격변적 대홍수 이후에 도래된 한 번의 빙하기 모델이다. 수백만 년의 시간 틀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는 불행하게도, 충분한 얼음을 축적했던 열쇠는 훨씬 짧은 기후 시간 틀이다.


빙하기(Ice Age)를 초래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조건은 따뜻한 바다(hot oceans)와 차가운 대기(colder atmosphere)이다.


바다는 엄청난 량의 증발(evaporation)을 일으키도록 빠르게 충분히 가열되어야만 했다. 그런 다음 대기 중으로 증발된 엄청난 량의 물은 냉각되어, 대륙 위에 눈으로 내렸고, 대륙빙하로 커져갔다. 창조 지질학자들은 바닷물을 따뜻하게 만들었던 열은 노아의 홍수 동안에 활발히 분화했던 해저 화산활동이 제공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3]

성경적 시간 틀을 가정할 때, 대대적인 화산분출 활동은 일 년 정도의 노아 홍수 동안과 직후에 일어났다. 이들 폭발에 의한 화산재는 홍수 물이 대륙으로부터 물러간 후에도 계속 태양 빛을 차단했고, 수 세기 동안 대기를 차갑게 만들면서 두터운 대륙빙하가 형성될 수 있도록 했다. 이것은 빙하기였다. 

세속적 모델은 작동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해저 화산폭발과 같은 열을 공급할 수 있는 사건들이 시간적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있기 때문이다. 수백만 년이 아니라, 수백 년의 시간 틀이 주어진다면, 빠른 연속적인 화산폭발은 거대한 대륙빙하를 만드는데 필요한 열을 제공해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거대한 빙산은 아른트의 연구가 보여주고 있는 해수면 깊은 곳의 거대한 침식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이다.[4]



References

1.Arndt, J. E. et al. 2014. Deep water paleo-iceberg scouring on top of Hovgaard Ridge–Arctic Ocean. Geophysical Research Letters. 41 (14): 5068-5074.
2.Megascale icebergs run aground: Finding the deepest iceberg scours to date provides new insights into the Arctic’s glacial past. Alfred-Wegener Institute. Posted on awi.de August 5, 2014, accessed August 14, 2014.
3.Morris, J. 2012. The Global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4.In addition to hot oceans, sequential summers would have to remain cool enough to not melt the winter-accumulated ice. Closely timed post-Flood volcanoes explain this by adding sunlight-deflecting aerosols to Earth’s atmosphere. 'Therefore, the Ice Age is still a mystery to uniformitarian scientists because of their belief in millions of years! Since they incorrectly believe these volcanic eruptions to be separated by vast amounts of time, they are unable to fully make use of this potent cooling mechanism. Thus, we see that the Bible’s short 6,000 year timescale, rather than being an impediment to scientific understanding, is actually one of the keys that enable us to explain the Ice Age.” Hebert, J. 2014. The Ice Age and th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4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345/

출처 - ICR News, 2014. 9. 15.

미디어위원회
2014-04-02

고대 호수 퇴적층과 기후 변화, 그리고 성경적 단서

(Ancient Lake Bed Merges with Biblical Clues)

by Brian Thomas, Ph.D.


     인도 북서부의 코트라 다하르(Kotla Dahar) 호수는 매년 장마 비로 채워지지만, 거의 반 년 동안은 비가 내리지 않기 때문에, 결국 말라버린다. 최근 과학자들은 이 오래된 말라버리는 호수가 항상 그렇지는 않았음을 가리키는 단서를 호수 바닥에 묻혀있는 퇴적층에서 발견했다.[1] 사실 과거에 그 호수는 물을 보유하고 있었다. 고대 유물들은 오래 전에 사람들이 그곳에서 번성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렇다면 기후 변화는 언제, 그리고 어떻게 일어났던 것일까? 창세기에 기록된 역사는 관련된 상황을 제공하고 있을까?       

연구자들이 발견한 단서는 화석의 변화였다. 호수 퇴적층의 아래쪽은 연중 물속에서 살아가는 생물의 작은 껍질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한 얇은 층으로 구별되는 중간 퇴적층은 소금물에 견디는 생물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었고, 위쪽 퇴적층은 가뭄에 견디는 것으로 알려진 오늘날의 생물들로 구성되어 있었다.[1]    

Geology 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 캠브리지 대학의 연구팀은 호수 바닥의 지층 순서대로 작은 화석들로부터 산소동위원소(oxygen isotope) 데이터를 수집했다.[1] 이들 동위원소는 아래 지층에서 지속적인 산소 유입(따라서 물의 흐름)이 발생했다가 후에 윗 지층에서 산소 유입이 정지되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연구의 저자들은 그 단서를 몬순(monsoon) 계절이 한때 더 길게 지속됐었던 것으로 해석했다. 그들은 적도 근처 위도 지역의 대대적인 건조 시기 또는 ‘갑작스런 건조화(abrupt aridification)’로 부르고 있는 것을 보여주면서, 기후 변화의 시기를 중동, 지중해, 중국에서 발견된 유사한 단서들과 연관시키고 있었다.[1] 이러한 갑작스런 기후 현상을 일으켰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약 4100년 전 ISM(인도의 여름 몬순)이 약화된 원인은 거대 규모의 열대 해양-대기 동력학, 즉 인도양 쌍극자(Indian Ocean Dipole, IOD)와 엘리뇨 남방진동(El Nino Southern Oscillation, ENSO)과  관련되어 있다.”고 캠브리지의 저자는 썼다.[1] 이 말은 기본적으로 바다표면 온도의 변화와 관련되어 있다. 그러나 오늘날의 비교적 미묘한 변화는 거대한 육상 지역을 광범위한 건조 기후로 변경시키지 못한다. 그들은 고대 중동지역 전체에 걸친 풍부했던 강우 패턴의 소실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 것일까?

과거 인도 코트라 다하르 호수를 일 년 내내 물로 가득 채웠던 충분한 강우에 대한 열쇠는 중동지역에 한때 풍부했던 강우와 오늘날의 북아프리카 사막들을 과거 열대습지로 만들었던 것과 동일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대홍수 후에 초래된 단 일회의 빠른 빙하기일 수 있다.[2, 3] 과거에 바다 표면은 상당히 따뜻했음에 틀림없다. 노아 홍수는 그 대양을 따뜻하게 만들었던 열(heat)을 제공할 수 있지만, 장구한 지구 연대를 가정하고 그렇게 해석하려는 사람들은 아직도 그 열원(heat source)을 찾고 있다.[4]

연구자들은 고대 중동에서 발생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 막대한 양의 강우를 유발하려면, 대양이 충분히 따뜻해야 하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투입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오늘날의 느리고, 꾸준한, 미묘한 온도 변화는 그러한 변화를 초래할 충분한 에너지를 발생시킬 수 없다. 그러나 대양으로 막대한 최근의 에너지 방출은 몬순 기후를 시발했을 수 있었을 것이다. 대규모의 강우 계절을 발생시키는 데에 필요한 열(heat)이 노아 홍수 동안에 투입될 수 있었을까? (그렇다. 노아 홍수 때에 '큰 깊음의 샘'들로부터 터져 나온 따뜻한 물뿐만 아니라, 대대적인 화산 활동들은, 아마도 홍수 후 대양의 온도를 훨씬 더 따뜻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단지 수세기 후에 냉각될 수 있었을까?  

만약 그렇다면, 열대기후, 아열대기후, 반건조기후 등과 같은 연구 저자들이 설명하고 있는 ‘기후 단계(climate steps)’는 빙하기 말과 관련되어 있을 수 있다. 그 시기에 (빙하 호수들을 막고 있던) 많은 얼음 댐들이 녹으면서, 격변적으로 붕괴됐고, 영국해협을 파내어버린 것과 같은 거대한 지역적 홍수(local megafloods)들을 발생시켰을 것이다.[5] 얼음들과 차가운 물은 격변적으로 대륙붕과 전 세계 대양으로 쏟아져 들어갔을 것이다. 이러한 모든 배수들은 해수면을 90m 이상 상승시켰을 것이다.[6]

진화론적 동일과정설은 지역적 거대홍수들 사이에 긴 시간을 추가시키고 있다. 그러므로 대양은 점진적이고 느리게 냉각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세속 과학자들은 몬순 계절이 한때 더 길게 지속됐다는 것을 호수바닥 퇴적층으로부터 확인하고 있었다. 그러나 성경의 기록을 포함하여(전 지구적 홍수와 일회적 빙하기 등) 모든 단서들을 고려할 때까지, 그 이유를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더 많은 연구들을 통해, 연구자들은 빙하기의 최근의 빠른 정지와 과거 인도와 다른 지역에서의 빠르고 극적인 기후 변화의 증거 사이에서 그 연결고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References

1. Dixit, Y., D. A. Hodell, and C. A. Petrie. Abrupt weakening of the summer monsoon in northwest India ~4100 yr ago. Geology.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February 24, 2014.
2. Thomas, B.Genesis and a 'Wet' Sahara.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3, 2008, accessed March 3, 2014.
3. Hebert, J. 2013. Was There an Ice Age?Acts & Facts. 42 (12): 20.
4. Vardiman, L. and W. Brewer. 2011. A Well-Watered Land: Numerical Simulations of a Hypercyclone in the Middle East. Answers Research Journal. 4 (1): 55-74.
5. Thomas, B. Making Sense of Britain's Atlanti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27, 2012, accessed March 3, 2014.
6. Hoesch, W. A. 2007. Megafloods in the English Channel. Acts & Facts. 36 (10): 1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028/

출처 - ICR News, 2014. 3. 17.

미디어위원회
2014-02-24

여러 번의 빙하기 이론과 모순되는 빠른 빙하 속도. 

(Speedy Glaciers Trample Multiple Ice-Age Theories)

Jake Hebert 


      연구자들은 위성사진으로부터, 그린란드의 자콥스하븐 이스브레 빙하(Jakobshavn Isbræ glacier)가 빙하 흐름에 대한 새로운 속도 기록을 세웠다고 결론지었다.[1] 2012년 여름에 계산된 얼음 흐름의 평균 속도는 하루 46m로, 이것은 시간당 1.8m 이상이었다. 일반인들은 이 속도가 뭐가 빠르냐고 말할 수도 있지만, 남극 대륙 또는 그린란드의 빙하 흐름에 있어서 가장 빠른 것으로 기록된 속도이다.

'홍적세(Pleistocene)' 빙하기(ice ages)는 수백만 년에 걸쳐서 발생했음을 입증하고 있는 어떤 지질학적 모습들이 있다는 세속적 지질학자들의 주장에 대해, 이러한 급속한 빙하 흐름에 관한 뉴스는 그에 대한 답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크리스천들에게 흥미롭다.

빙하들은 암석을 조각하고 부서뜨려, 그들이 녹은 후에 빙하 표류물(glacial drift)이라 불리는 분류되지 않은 퇴적물을 뒤에 남겨 놓는다. 간혹 물아래 사태(underwater landslides)가 이들 모습과 유사하기 때문에, 다른 진단적 모습들이 확인될 필요가 있지만, 현재 빙하가 덮여있지 않은 위치에 빙하 표류층의 존재는 과거 빙하기에 대한 논거가 되고 있다.[2]

오늘날 세속적 과학자들은 지난 260만 년 동안 50번 이상의 빙하기(또는 빙하 간격)가 있었다고 믿고 있다.[3] 단 한 번의 빙하기가 있었다는 지질학적 증거들이 매우 강력하고, 빙하기가 여러 번 있었다고 추정하는 증거들은 꽤 약하지만 말이다. 이들 여러 번의 빙하기에 대한 주된 논거는 대양바닥 퇴적물에 있는 작은 조개껍질들 내의 작은 변화(즉, 산소 동위원소 비율의 변화)들이 수십만 년에 걸쳐 발생한 기후 변화를 나타낸다는 믿음으로부터 온다.  

그러나 해저 퇴적물의 화학으로부터 과거 기후를 유추하려는 시도는 심각한 문제점들이 있다. 한 명백한 문제는 조개껍질 내의 측정된 산소 동위원소 비율을 온도로 변환시키는 방정식에 있고, 또 하나의 문제점은 조개가 자랐을 시기의 해저에 산소 동위원소 비율을 알 수 없다는 것이다.[4] 물론, 그 시기로 돌아가서 실제로 그 량을 측정해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 기술이 가지고 있는 다른 많은 문제점들은 인용 글에서 살펴볼 수 있다.[5]    

추정되고 있는 이러한 이전(초기) 빙하기들에 대한 물리적 증거들이 일반적으로 결여되어 있다는 것을 세속 과학자들도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증거들의 결여는 후속된 빙하들에 의해서 파괴되었기 때문이라고 둘러대고 있다.[6]

또한, 이러한 여러 번의 빙하기가 어떻게 발생되었는지에 관한 세속적인 설명은(현재 유행하는 천문학적 이론이나 밀란코비치 이론(Milankovitch theory) 등) 부적절해 보인다.[7] 그러나, 창세기 노아 홍수 이후의 조건은 한 번의 빙하기를 초래하기에 매우 적절해 보인다.[8]

일반적으로 여러 번의 빙하기에 대한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빙하 퇴적물(glacial deposits)들이 직접적 빙하 기원이 아님이 분명한 퇴적층들에 의해서 분리되어 있는 장소들이 있다. 이것을 가지고, 세속 과학자들은 빙하 표류물(glacial drift)이 한 빙하기 동안에 퇴적됐고, 많은 시간이 흐르면서 비빙하성 퇴적물이 퇴적된 후에, 다시 또 다른 빙하기가 발생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들 다중 빙력토 층(multiple-till layers)은 사실 한 번의 빙하기 내의 빙하의 전진 후퇴의 결과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해석은 세속적 지질학자들도 인정하고 있다.[9]

홍수 후 빙하기 동안의 상황(환경)은 특별히 광대한 대륙빙하 가장자리에서 급속한 빙하 이동에 기여했을 것이다. 빙하기의 많은 기간 동안 겨울은 온화했을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온화한 온도는 말단 부위의 빙하를 비교적 따뜻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을 것이다. 따뜻한 얼음은 차가운 얼음보다 더 쉽게 변형될 수 있기 때문에, 대륙빙하의 가장자리는 좀 더 미끄러질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얼음 내의 불순물도 더 잘 변형되었을 것이고, 이들 불순물들은 홍수 후 이어진 화산활동들에 의해서 상당량이 제공되었을 것이다. 또한 자콥스하븐 이스브레 빙하의 경우에서처럼, 빙하 표면의 융수(meltwater)는 기반암석과 빙하 사이를 윤활했을 것이고, 이동을 더 쉽게 만들었을 것이다. 이러한 요인들은 대륙빙하 가장자리의 빠른 동요(oscillations, 전진 후퇴)를 찬성하고 있다. 그리고 세속 과학자들이 여러 번의 빙하기에 대한 증거로서 잘못 해석하고 있는 퇴적물들을 만드는데 기여했을 수 있다.[10]  

따라서 오늘날 빙하가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뉴스는 빙하기와 그것을 유발한 사건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고 있는 것이다. 노아의 시대에 하나님은 전 지구적 홍수로 이 세상을 심판하셨다. 노아 홍수는 수백만 년에 걸쳐 여러 번의 빙하기가 있었다는 세속적 과학의 주장을 기각시켜 버리는 것이다.



References

1. Perkins, S. Scienceshot: Glacial Speed Record. Posted on news.sciencemag.org February 3, 2014, accessed February 4, 2014. The iceberg that sank the Titanic is believed to have calved off this same Jakobshavn Isbræ glacier over a century ago.
2. Oard, M. J. 1997. A classic tillite reclassified as a submarine debris flow. Journal of Creation (formerly TJ). 11 (1): 7.
3. Walker, M. and J. Lowe. 2007. Quaternary science 2007: a 50-year retrospective. Journal of the Geological Society. 164 (6): 1073-1092.
4. Wright, J. D. 2010. Cenozoic Climate – Oxygen Isotope Evidence. In Climates and Oceans. Turekian, K. K., compil. Amsterdam: Academic Press, 316-327.
5. Oard, M. J. 2007. Astronomical troubles for the astronomical hypothesis of ice agesJournal of Creation. 21 (3): 19-23.
6. Stalker, A. MacS. and J. E. Harrison. 1977. Quaternary glaciation of the Waterton-Castle River region of Alberta. Bulletin of Canadian Petroleum Geology. 25 (4): 882-906.
7. Oard, Astronomical troubles for the astronomical hypothesis of ice ages.
8. Hebert, J. 2013. Was There an Ice Age? Acts & Facts. 42 (12): 20.
9. Jackson, L. E., L. D. Andriashek and F. M. Phillips. 2011. Limits of successive Middle and Late Pleistocene continental ice sheets, interior plains of southern and central Alberta and adjacent areas. Developments in Quaternary Science. 15: 580.
10. Oard, M. J. 1990. An Ice Age Caused by the Genesis Flood. El Cajon,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159-166.

* Dr.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007/ 

출처 - ICR News, 2014. 2. 19.

과거 기후 변화의 한 지표였던 빙핵은 부정확할 수 있다. 

(Scientific Markers Can Mislead 1)


     역사과학(historical sciences)에서 자주 관측되는 현상은 과거 현상들에 대한 하나의 지표(indicators)로써 사용되고 있다. 최근 이러한 지표들이 연구자들을 얼마나 잘못 인도할 수 있었는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빙핵(Ice cores, 얼음 코어) : NASA의 우주생물학 잡지도 전하고 있는 위스콘신 매디슨 대학의 보도 자료는 기후 과학자들은 당황스럽게 만들고 있었다. 수십 년 동안 기후학자들은 그린란드의 얼음 코어, 특별히 얼음 안에 들어있는 기포(bubbles) 내의 산소동위원소 비율(ratios of oxygen isotopes)을 과거 기후 변화의 지표로써 사용해왔다. 이제 새로운 한 연구는 이러한 기포 내 산소동위원소의 비율은 잘못 오해될 수 있으며, 온도 변화는 과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언론 보도는 과학자들이 영거드라이아스(Younger Dryas) 기간이라고 이름붙인 한 특별한 기간에 대해 보도하고 있었다. 영거드라이아스 기간은 그린란드 얼음의 산소동위원소 비율에 의해서, 약 1만3천년 전에 지구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던 기간으로(소빙하기로) 추정하는 기간이다. 문제는 그 지표가 다른 지표들과 조화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빙핵이 기온을 가리키는 하나의 신호로써 해석될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 위스콘신 매디슨 대학의 지구과학 교수인 앤더스 칼슨(Anders Carlson)은 말한다. ”당신은 얼음을 형성한 강설이 어디로부터 왔는지를 생각해야만 한다”

그렇다면, 기존 이론을 수정하여 새로운 데이터와 조화시킬 것인가?  ”고대 얼음 코어는 과거의 기후를 말할 때 많이 사용되어 왔다.” 칼슨은 말했다. ”급격한 기온 변화가 일어났다. 하지만 기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은 주변에서 움직이는 습기처럼 복잡한 인자들을 가지고 있다. 하나의 차이를 가지고 전적으로 온도의 변화로 해석할 수는 없다. 그것이 우리가 그린란드 얼음 코어에서 보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몇 가지 교훈이 있다. 그 중 하나는 과학의 발전적 행진은 계속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제 생각해야만 하는 것이 있다. 이 발견이 있기 까지 쓰여진 모든 논문들은 이제 틀렸다는 것을 한번 생각해보라. 그 논문들은 모두 정정될 것인가? 그럴 것 같지 않다. 그 오류는 계속 인용될 것이고, 기만은 지속될 것이다. 정부간 기후변화협의체(IPCC)는 그린란드 빙핵을 관측될 수 없는 과거에 대한 기후 변동의 증거로써 계속 사용할 것이다. 그리고 공상적인 영거드라이아스 기와 올더드라이아스 기(Older Dryas periods)는 교과서에서 계속 말해질 것이다. 사기로 밝혀진 헤켈의 배발생도를 지금도 교과서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허구의 신화들은 없어지기 매우 어려운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2/06/scientific-markers-can-mislead/

출처 - CEH, 2012. 6. 26.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412

참고 : 3699|1472|1474|2141

미디어위원회
2009-11-03

열대 다우림 화석들은 극적인 기후 변화를 증거하고 있다. 

(Rainforest Fossils Demonstrate Dramatic Climate Change)

by Brian Thomas, Ph.D. 


       연구자들은 콜롬비아의 세레존 지층(Cerrejón Formation)에서 아름다운 화석들을 발견했다. 그 중에 하나는 티타노보아(Titanoboa)라고 불리는 한 거대한 뱀(snake)이었다. 가장 최근에 한 연구는 그 지층에서 현대 식물들과 동일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화석화된 식물상(flora)과 그들이 살고 있었던 열대 다우림(rainforest) 환경을 조사했다.[1].(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이 연구는 고대 지구의 사나웠던 기후에 대한 다른 연구들과 멋지게 들어맞았다.

거기에는 세레존 지층이 퇴적되어진 이후, 전 지구적, 지역적 기후 변화의 증거뿐만 아니라, 극적으로 대양 표면 온도들이 변화되었다는 증거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연구자들은 다수의 크고 매끄러운 가장자리를 가지는 나뭇잎 화석들을 조사함으로서 그때의 온도를 평가하였다. 그들은 당시 온도가 평균 섭씨 28도 이상이었을 것으로 추정했다.[2]

유공충류(foraminiferans)로 불리는 작은 바다 생물들은 각 종류들에 따라 선호하는 온도들이 다른데, 이전의 지질학자들은 그 유공충 화석들을 근거로 오늘날의 바다와 화석화된 유공충류가 살던 바다를 비교함으로서, ”지구의 기후는 극도로 따뜻했던 초기 시신세(early Eocene, 5천만 년 전)의 기후로부터, 최초로 남극에 커다란 만년설이 나타났던 시기인 초기 점신세(early Oligocene, 3천3백만 년 전)까지 냉각되었다”고 결론을 내렸었다.[3] 따라서 주요한 기후 변화는 세레존 지층이 형성되고나서 발생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전 지구적 기후 변화를 이끌었던 바닷물 온도(ocean water temperature)의 극적인 변동을 적절히 설명할 수 있는 표준 모델이 없다. 만약 지구가 수억 수천만 년 동안의 느리고 점진적인 과정들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라면, 전체 지구 대양들을 분명히 가열시켰던 거대한 에너지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 만약 열에너지가 천천히 더해졌다면, 그 열이 사라지는 데에도 충분한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이것은 엄청난 열에너지의 극적이고 빠른 주입이 발생했었음이 분명하다.  

창세기에 기록된 것처럼 한 번의 전 지구적인 홍수는 뜨거운 맨틀 물질들이 지구 대양 안으로 유입되도록 했던 지각 판(crustal plates)들의 격변적인 파열과 빠른 이동을 포함했을 것이다. 이 사건은 빙하기를 형성하는 데에 필요한 상황들, 즉 매우 따뜻한 바다, 차단되어진 태양빛, 차가운 극지방 대륙들을 정확하게 발생시키고 있다.[4]  

과학적으로 화석들의 추적으로 인해서 밝혀지고 있는 이러한 고대의 전 지구적 일련의 사건들은 성경에 기록된 사건들과 일치된다. 다만 그 시간 틀이 다를 뿐이다. 세레존 지층에 대한 다른 과학적 보고들로부터 수천만 년이라는 진화론적 가정을 제거해버리면, 콜롬비아 세레존 지층의 동식물들에 어떠한 진화도 없었다는(급격한 기후 변화에도 오늘날과 동일한 모습을 보여주는) 문제는 명확해진다. 왜냐하면 빙하기는[5] 대략 4,000년 전쯤에 끝이 났기 때문이다.   

  

References

[1] Kanapaux, B. Plant fossils give first real picture of earliest Neotropical rainforests. University of Florida press release, October 15, 2009.
[2] Wing, S. L. et al. Late Paleocene fossils from the Cerrejón Formation, Colombia, are the earliest record of Neotropical rainforest.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October 15, 2009.
[3] Pearson, P. N. et al. 2007. Stable warm tropical climate through the Eocene Epoch. Geology. 35 (3): 211-214.
[4] Hoesch, W. 2006. Arctic Heat Wave. Acts & Facts. 35 (8).
[5] Thomas, B.New Fossil Cache Shows Plants Haven’t Changed. ICR News. Posted on icr.org October 28, 200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999/ 

출처 - ICR News, 2009. 10. 29.

미디어위원회
2009-07-27

빙하는 지질학적 시간으로 한 순간에 녹을 수 있다. 

(Glaciers Can Melt in a 'Geologic Instant')


       많은 지질학적 과정들은 전통적인 생각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일어날 수 있다. 예를 들어, 주류 과학에 의하면 석탄, 다이아몬드, 석유 등의 생성에는 장구한 세월이 걸렸을 것으로 믿고 있다. 그러나 사실 그것들은 1년도 안 되는 기간 내에 형성될 수 있다.[1, 2] 적절한 상황 하에서 퇴적지층들과 화석들은 단지 몇 일 또는 몇 달 정도면 만들어질 수 있다.[3] 그리고 광범위한 지각 판들의 움직임도 1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에 일어날 수 있었다 (정말로 일어났음에 틀림없다).[4]

이제 빙하들의 빠른 용융도 이 목록에 추가될 수 있게 되었다. 버팔로 대학의 지질학자인 제이슨 브리너(Jason Briner)는 어떤 빙하들은 ”속도와 위치에 있어서 급격한 변동을 나타내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브리너와 그의 연구팀의 평가는 북아메리카 빙상(ice sheets)에서 빠져나간 한 피요르드(fjord)로부터 채취된 암석 시료에 기초하였다. 브리너는 UB 언론 보도에서 ”거대한 빙하의 후퇴가 아마도 수백 년도 되지 않은, 지질학적 시간으로 한 순간에 발생하였다.”고 말했다.[5]

가장 최근의 빙하기는 2만년 전에서 5천년 전 사이에 용융을 경험했었다는 표준 진화론적 이야기와 이러한 빙하들의 빠른 용융은 대조된다. 진화 빙하학자들은 어떤 암석 부스러기들이 쌓여있는 패턴들을 수천년 이상에 걸친 빙하들의 용융과 재성장을 가리키는 것으로서 해석하고 있다. 창조론 연구자들은 그것과 똑같은 모습들을 매년 일어난 빙하들의 용융과 후퇴로서 해석하고 있다. 만약 빙하들이 빠르게 녹을 수 있다면, 창조론적 설명은 진화론적 설명보다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이 된다.

브리너의 관찰은 창조론적 빙하기(Ice Age) 연구를 확증해주고 있다. 성경적 역사로부터 BC 2400년 경에 시작된 한 번의 빙하기가 있었다는, 그리고 그 빙하기는 단지 수백년 정도 지속되었다는 것은 가장 합리적인 것으로 보인다. 어떤 면에서 빙하들의 커다란 용융이 빠른 시간 내에 발생할 수 있다면 빙하들의 형성도 빠른 시간 내에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수천 년이라는 시간은 관측 데이터로부터 생겨난 것이 아니라, 지구 연대는 오래되었을 것이라는 가정으로부터 생겨난 것이다.   

적절한 조건 하에서, 석탄, 석유, 이암 등이 빠르게 형성될 수 있다는 사실과, 그리고 빙하들이 빠르게 녹는다는 관측 사실은 창조론 모델을 지지해주고 있는 것이다.[6]



References

[1] Snelling, A. A. 2007. The Rapid Ascent of Basalt MagmasActs & Facts. 36 (8): 10-11.
[2] Larsen, J. 1985. From lignin to coal in a year. Nature. 314 (6009): 316.
[3] Macquaker, J. H. S. and K. M. Bohacs. 2007. On the Accumulation of Mud. Science. 318 (5857): 1734-1735.
[4] Baumgardner, J. 2003.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The Physics Behind the Genesis Flood. Proceedings of the Fif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113-126.
[5] Ice Sheets Can Retreat 'In a Geologic Instant,' Study of Prehistoric Glacier Shows. University at Buffalo press release, June 21, 2009, reporting research published in Briner, J. P., A. C. Bini and R. S. Anderson. 2009. Rapid early Holocene retreat of a Laurentide outlet glacier through an Arctic fjord. Nature Geoscience. 2 (7): 496-499.]
[6] Oard, M. 1987. The Ice Age and the Genesis FloodActs & Facts. 16 (6). See also Hoesch, W. 2007. Galloping GlaciersActs & Facts. 36 (12): 14.


*관련기사 : 남반구 최대 쿡 빙하, 40년 새 1/5로 (2009. 7. 24. AFPBB News)
http://www.afpbb.co.kr/article/life-culture/environment-universal/2042296/1148037

북극 얼음 두께 급격히 감소 (2009. 7. 8. YTN)
http://www.ytn.co.kr/_ln/0104_200907081027273650

북극 빙하, 예상보다 훨씬 빨리 녹아…30년 뒤 사라질 것으로 예측(2009. 4. 3.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4/03/2009040302791.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777/ 

출처 - ICR News, 2009. 7. 15.

미디어위원회
2009-07-10

그린란드 빙하에서 부활한 박테리아

 (Bacteria Resurrected from Greenland Glacier)


       2008년에 펜실베니아 주립대(Penn State)의 생화학자들은 그린란드 빙하(Greenland glacier)의 거의 3 km 깊이에서 채취된 빙핵(ice core)에서 극도로 작은 박테리아들을 발견하였다. 그들은 이들 박테리아들을 배양함으로서 자라게 할 수 있었다. International Journal of Systematic and Evolutionary Microbiology의 한 최근 이슈에서, 연구자들은 그 박테리아의 유전학을 상세하게 분석하였고, 그 세균은 새로운 종인 것으로 나타났다.[1]   

그 깊이의 얼음은 12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2] 어떻게 그 박테리아는 그러한 깊은 곳에서도 살아있을 수 있었을까? 그리고 그러한 오랜 연대는 정말로 존재했었던 기간일까? 

빙핵은 특별한 굴착에 의해서 추출된 긴 얼음기둥이다. 빙핵들은 과거의 얼음을 형성한 강설 사건들의 기록으로서 해석되어지는 층(layers)들을 보여주고 있다. 그 층들을 계수함으로서, 과학자들은 한 특별한 층 또는 깊이의 나이를 평가하고 있다. 위쪽의 1,500m 정도 두께의 얼음 층들은 알려진 화산 분출들과 좋은 상관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매년의 강설을 나타내는 데에 신뢰할만하다.[3]         

그러나 아래 얼음 층들은 모호하며, 변형과 혼합되어 있어서, 계수와 관련 층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거리를 외삽함으로서 연대가 평가되고 있다. 아래의 각 층들은 한 층이 일 년을 나타내지 않을 수 있다. 아래의 몇몇 층들은 빙하기의 눈폭풍(snowstorms)들을 나타낼 수 있다는 증거가 있다. 빙하기(Ice Age)는 성경적 시간 틀로 BC 2500~2000 년경 사이인, 노아 홍수 직후에 뒤따라진 수 세기 동안에 발생한 것으로 평가된다.      

더군다나 빙하기 형성의 물리학은 느리고-점진적인 기후 변화 개념과는 양립할 수 없다. 빙하기는 노아의 홍수(Noah’s Flood)가 초래했던 것과 같은 바다를 따뜻하게 하고 대륙을 냉각시켰던 어떤 격변적 사건 이후에 초래되었음에 틀림없다.[4] 이 시기 동안에 많은 폭풍들이 한 해 동안에도 많은 얼음 층들을 쌓았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자연적 시계로서 빙핵들의 사용은 매우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성경의 역사 기록에 비해 매우 열등하다.[5] 따라서 과학적 데이터들은 이들 박테리아들이 12만년 전의 것으로 평가할 아무런 근거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그 박테리아들은 어떻게 그렇게 추운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었는가? 어떤 박테리아들은 거의 동결 온도에서도 살아가는 것이 알려져 있다. 연구자들은 이 새로운 종이 휴지기의 아포로서 생존했는지, 또는 활발하게 살아있는 균으로서 생존했는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이들 특별한 미생물들은 추운 곳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활성적 또는 불활성적으로) 특별한 생화학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 능력은 연구에 대한 흥미로운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의 교수인 제니퍼(Jennifer Loveland-Curtze)는 차가운 물의 오염원 제거를 위해서 추운 곳에서 살아가는 또 다른 박테리아 종으로부터 추출된 효소 사용에 대한 특허를 신청해 놓고 있다.[6]       

이들 잘 설계된 박테리아들은 얼음 환경 하에서도 특별히 존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창조되었다. 이것은 그들 박테리아들이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생화학적 요소들을 가지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얼음에서도 오랜 기간 생존할 수 있는 생화학을 추가하여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들이 12만년 동안 살아있었다고 상상할 수는 있지만, 그렇게 오랜 기간 생존해 있을 수는 없어 보인다. 



References

[1] Loveland-Curtze, J., V. I. Miteva and J. E. Brenchley. 2009. Herminiimonas glaciei sp. nov., a novel ultramicrobacterium from 3042 m deep Greenland glacial ice. International Journal of Systematic and Evolutionary Microbiology. 59: 1272-1277.
[2] Bryner, J. 2009. Microbe Wakes Up After 120,000 Years. Live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June 15, 2009. Accessed June 19, 2009.
[3] Vardiman, L. 1992. Ice Cores and the Age of the Earth. Acts & Facts. 21 (4).
Oard, M. 1987. The Ice Age and the Genesis Flood. Acts & Facts. 16 (6).
[4] Vardiman, L. 1993. Ice Cores and the Age of the Earth. Santee,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21-25.
[5] Low Temperature Enzymes Derived from Particular Bacterial Strain. Free Patents Online. Posted on Freepatentsonline.com June 23, 2000, accessed June 19, 2009.

 

*참조 : 12만년 전 미생물 잠에서 깨어나 (2009. 6. 16. 매일경제)
http://news.mk.co.kr/se/view.php?year=2009&no=334315

'5000만년전 남극, 야자수가 울창” : 평균기온 16도 아열대기후 (2012. 8. 3. 동아일보)
http://news.dongascience.com/PHP/NewsView.php?kisaid=20120803100002324988&classcode=0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771/ 

출처 - ICR News, 2009.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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