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의 가장 큰 결함들

진화론의 가장 큰 결함들 

(In Honor of Darwin's 200th Birthday: Evolution's Biggest Gaps)


   최근 New Scientist(2009. 1. 28) 잡지에 찰스 다윈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매우 흥미로운 기사들이 발표되었다.[1] 세계의 선도적인 진화 생물학자 16명은 진화론에 남아있는 가장 큰 결함(간격)들을 확인해줄 것을 요구받았다. 명백히 이 행사는 진화론적 신념에 대한 실제적인 테스트였다. 16명의 과학자들 중에서 단지 6명만이 어떤 결함들의 해결에 필요한 설명을 제시함으로서 그 질문에 대답하였다.

그 질문에 답을 한 6명의 생물학자들 중 다수가 창조모델과 매우 관계되는 말을 언급하였다. 몇몇 과학자들은 어떻게 생명체가 최초에 존재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할 수 없음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매우 조절된 실험실 환경 하에서 복잡하고 정교한 기구 등을 사용하여 실시된 무수한 실험들에서 조차, 생명체에 필요한 기본적인 생화학 분자들과 생물학적 구조들은 우연히 '자연적으로' 발생하지 않았다.  
 
흥미롭게도, 대부분의 생물학자들은 생명체의 시작으로 제안된 ‘RNA 세계(RNA world)’의 극복할 수 없는 어려움을 자주 고려하지 않고 있었다. 생명의 기원에 직접 관여하지 않는 과학자들이 갖고 있는 일반적인 자세는, 생화학자들이 그 문제를 다루었을 것이고, 그러므로 모든 것이 잘 해결되었을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었다. 물론 대진화(macroevolution, 단순한 생물이 복잡한 생물로 발달했다는) 역시 실험실에 재생될 수 없으며, 관측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다. 대신, 생물학자들은 다람쥐 또는 야생화와 같은 단지 특별한 개체집단 내에서 발생하는 유전학적 변이(이미 존재하고 있는 유전정보의 발현)들을 연구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들은 그러한 유전자 풀 안에서 관측되는 다양성을 새로운 다른 생물들로 변해간다는 진화의 증거로서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몇몇 진화론자들(6명 중 2명)이 언급한 두 번째 결함은 지리학적 격리(geographical isolation)가 새로운 종들을 창조하는 데에 어떤 알려지지 않은 역할을 수행했는가 라는 것이다. 창조과학자나 진화과학자 양쪽 모두에게 지리학이 유전학적 다양성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새로운 주요한 형태의 생물들이 출현하는 데에는 훨씬 더 큰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먼저 대진화 시에 필요한 양적인 질적인 변화들을 만들어내는 데에 유용한 분자생물학적 유전학적 메커니즘이 없다는 것이다. 한 과학자는 아마도 그 대답은 유전체(genome)의 비암호화된 부분의 연구에 달려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생물체의 설계도는 주로 유전체의 암호화된 부분에 들어있으며(이 말은 비암호화된 DNA 영역이 유전자 구조와 기능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특별한 유전자들이 생물체의 발달에 관여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유전자들은 그 구조와 발현에 있어서 매우 복잡하며, 개별적으로 그리고 고도로 복합적인 중복적 네트워크로 이루어져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대진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자연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그리고 유용한 DNA 암호 부분들이 만들어져야 될 필요가 있다. 문제는 이것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여러 유전자들(글자 그대로 유전자들의 네트워크)의 협력적인 변화가 일어나야 하는데, 유익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한 이러한 협동적인 변화는 동시에 모두 같이 발달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자연에서 무작위적인 비협력적 유전학적 변화들은 오직 해롭거나 중립적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유전자 네트워크(생물체가 의존하고 있는)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에 의해서 생겨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은 수학자의 확률적 계산에 의하지 않고서라도 알 수 있는 일이다. 

생명체가 우연히 자연적으로 생겨났다는 말보다, 하나님에 의하여 창조되었다는 말은 확실히 더 신뢰성 있는 말이다. 하나님은 명백히 만물을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그리고 과학은 분명히 그것을 지지하고 있다.


Reference

[1] Evolution: The next 200 years. 2009. New Scientist. 201 (2693) : 41–4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554/

출처 - ICR, 2009. 3. 1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571

참고 : 4173|4234|4481|4461|4278|4108|3981|3769|3605|4021|3180|4509|3075|2533|354|4541|6553|6486|6550|6149|6132|5081|5130|4639|5740|5683|5420|5994|6449|4821|6263|6018|6468|6148|6474|5510|5947|5954|5591|6211|5589|5602|5966|4837|6090|485|3890|390|2349|3782|6438|4510|5474|6495|5458|6243|5863|2698|6399|5460|6489|5135|5000|4828|6118|6394|6168|6138|5996|774|5497|5827|5158|5962|6358|6258|6119|4066|5544|5443|6556|6501|6096|5459|5274|5450|5909|6461|6436|5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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