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의 세 장애물
(Three Hurdles for Evolution)
by Brian Thomas, PH.D.
분명 핀치새의 부리 모양은 바뀌었지만, 그것이 우연한 과정에 의해서 성운과 먼지로부터 새와 부리가 생겨났다는 것을 의미할까? 진화론자들은 우연히 우주 먼지에서 행성들이 생겨났고, 우연히 생명체가 자연 발생했고, 우연한 과정으로 단세포 생물이 인간으로 진화했다고 목격한 것처럼 말한다. 그들의 진화 이야기는 창조주를 대신하고 있다. 이 공상적 진화 이야기는 우리 문화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이 이론이 극복할 수 없는 세 가지 장애물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것은 예수님을 다시 생명과 우주의 창조주로 되돌려 놓을 수 있다.
첫 번째 장애물은 우리로 변했다는 우주 먼지의 기원에서 존재한다. 반창조론자들은 기본 원소들의 존재에 관해 편견을 갖고 있다. 그들은 최초 물질들은 어떻게든 무(nothing)에서부터 생겨났다고 말한다. 한 무신론 물리학자는 그의 책 제목을 "무에서 온 우주(A Universe from Nothing)"라고 붙이기도 했다. 이러한 주장은 시간의 경과에 따른 한 계(system)의 총 에너지 양은 동일하게 유지된다는 에너지 보존 법칙(the Law of Conservation of Energy, 열역학 제1법칙)을 위반한다. 우주가 동일한 양의 물질과 에너지를 보존한다면, 어떻게 무에서 최초 물질들이 생겨날 수 있었을까?[1]
아마도 물질과 에너지는 시작을 갖지 않고 있고, 영원히 존재한다는 옵션도 있다. 이 옵션은 끊임없이 무질서도가 증가한다는 엔트로피 법칙(the Law of Entropy, 열역학 제2법칙)을 위반한다. 진화론은 한 장애물이나 다른 장애물에 부딪히기 때문에, 창조주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에겐 고도로 설계된 모습의 창조물들을 볼 수 있다. 요한은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고 말했다.(요 1:3) 엔트로피 법칙과 에너지 보존 법칙이라는 이중의 장애물은 만물의 자연적 기원을 주장하는 진화론에 커다란 장애물이며, 초자연적인 기원만이 최선의 설명인 것이다.
설사 물질과 에너지가 무에서부터 나왔다 하더라도, 어떻게 살아있는 세포로 조직화될 수 있었을까? 만약 먼지가 자연적으로 세포가 되었다면, 우리는 그것을 만드는 어떤 힘을 보아야만 한다. 아마도 파도가 해변 모래를 동물 형상으로 조각하는 것이 관측되거나, 바람이 도마뱀에게 날개가 생겨나도록 하는 것이 관측되어야할 것이다. 하지만 자연적인 힘은 결코 물질에 유전정보와 같은 특수한 것을 추가시키지 않는다. 암석이나 가스로부터, 암석과 가스가 아닌 어떤 것이 생겨나야 한다.... 가장 선도적인 몇몇 진화론자들도 최초의 세포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고 인정하고 있었다. 생명체가 진화하지 않았다면, 창조주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진화론의 마지막 장애물은 인류의 독특한 영적 자질에 관한 것이다. 동물과 사람 모두 달릴 수 있지만, 트라이애슬론 대회를 위해 훈련하는 것은 인간뿐이다. 동물과 인간 모두 잘못 행동할 수 있지만, 오직 인간만이 뉘우치거나 용서할 수 있다. 동물과 사람 모두 의사소통이 가능하지만, 미래 세대를 위해 의사소통을 저장할 수 있는 것은 인간뿐이다. 이 일은 성경을 기록할 때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벧후 1:21).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늘에 별들을 만드셨고(창 1:15), 바다에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만드셨으며(창 1:21), 그와 함께 영원한 삶에 참여하도록 사람들을 만드셨다고 가르친다(요 3:16). 우리의 상상력, 도덕적 감수성, 세대 간의 대화 등은 우리가 우리의 창조주와 관계를 맺는 데에 모두 도움이 된다.
우리 문화에서 진화론은 입증된 사실처럼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많은 장애물들 중 위의 세 가지를 생각해 보면, 예수님이 이 세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을 자격이 있으시며, 우리가 예수님을 알아야 하는 많은 이유들을 있음을 상기시켜 준다.
Reference
1. Some secular physicists claim a loophole in quantum mechanics allows for universes to pop into existence from nothing. But they forget that quantum mechanics already assumes that space, time, and energy exist.
* Dr. Thomas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Cite this article: Brian Thomas, Ph.D. 2021. Three Hurdles for Evolution. Acts & Facts. 50 (9).
출처 : ICR, 2021. 8.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three-hurdles-for-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진화론의 세 장애물
(Three Hurdles for Evolution)
by Brian Thomas, PH.D.
분명 핀치새의 부리 모양은 바뀌었지만, 그것이 우연한 과정에 의해서 성운과 먼지로부터 새와 부리가 생겨났다는 것을 의미할까? 진화론자들은 우연히 우주 먼지에서 행성들이 생겨났고, 우연히 생명체가 자연 발생했고, 우연한 과정으로 단세포 생물이 인간으로 진화했다고 목격한 것처럼 말한다. 그들의 진화 이야기는 창조주를 대신하고 있다. 이 공상적 진화 이야기는 우리 문화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이 이론이 극복할 수 없는 세 가지 장애물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것은 예수님을 다시 생명과 우주의 창조주로 되돌려 놓을 수 있다.
첫 번째 장애물은 우리로 변했다는 우주 먼지의 기원에서 존재한다. 반창조론자들은 기본 원소들의 존재에 관해 편견을 갖고 있다. 그들은 최초 물질들은 어떻게든 무(nothing)에서부터 생겨났다고 말한다. 한 무신론 물리학자는 그의 책 제목을 "무에서 온 우주(A Universe from Nothing)"라고 붙이기도 했다. 이러한 주장은 시간의 경과에 따른 한 계(system)의 총 에너지 양은 동일하게 유지된다는 에너지 보존 법칙(the Law of Conservation of Energy, 열역학 제1법칙)을 위반한다. 우주가 동일한 양의 물질과 에너지를 보존한다면, 어떻게 무에서 최초 물질들이 생겨날 수 있었을까?[1]
아마도 물질과 에너지는 시작을 갖지 않고 있고, 영원히 존재한다는 옵션도 있다. 이 옵션은 끊임없이 무질서도가 증가한다는 엔트로피 법칙(the Law of Entropy, 열역학 제2법칙)을 위반한다. 진화론은 한 장애물이나 다른 장애물에 부딪히기 때문에, 창조주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에겐 고도로 설계된 모습의 창조물들을 볼 수 있다. 요한은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고 말했다.(요 1:3) 엔트로피 법칙과 에너지 보존 법칙이라는 이중의 장애물은 만물의 자연적 기원을 주장하는 진화론에 커다란 장애물이며, 초자연적인 기원만이 최선의 설명인 것이다.
설사 물질과 에너지가 무에서부터 나왔다 하더라도, 어떻게 살아있는 세포로 조직화될 수 있었을까? 만약 먼지가 자연적으로 세포가 되었다면, 우리는 그것을 만드는 어떤 힘을 보아야만 한다. 아마도 파도가 해변 모래를 동물 형상으로 조각하는 것이 관측되거나, 바람이 도마뱀에게 날개가 생겨나도록 하는 것이 관측되어야할 것이다. 하지만 자연적인 힘은 결코 물질에 유전정보와 같은 특수한 것을 추가시키지 않는다. 암석이나 가스로부터, 암석과 가스가 아닌 어떤 것이 생겨나야 한다.... 가장 선도적인 몇몇 진화론자들도 최초의 세포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고 인정하고 있었다. 생명체가 진화하지 않았다면, 창조주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진화론의 마지막 장애물은 인류의 독특한 영적 자질에 관한 것이다. 동물과 사람 모두 달릴 수 있지만, 트라이애슬론 대회를 위해 훈련하는 것은 인간뿐이다. 동물과 인간 모두 잘못 행동할 수 있지만, 오직 인간만이 뉘우치거나 용서할 수 있다. 동물과 사람 모두 의사소통이 가능하지만, 미래 세대를 위해 의사소통을 저장할 수 있는 것은 인간뿐이다. 이 일은 성경을 기록할 때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벧후 1:21).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늘에 별들을 만드셨고(창 1:15), 바다에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만드셨으며(창 1:21), 그와 함께 영원한 삶에 참여하도록 사람들을 만드셨다고 가르친다(요 3:16). 우리의 상상력, 도덕적 감수성, 세대 간의 대화 등은 우리가 우리의 창조주와 관계를 맺는 데에 모두 도움이 된다.
우리 문화에서 진화론은 입증된 사실처럼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많은 장애물들 중 위의 세 가지를 생각해 보면, 예수님이 이 세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을 자격이 있으시며, 우리가 예수님을 알아야 하는 많은 이유들을 있음을 상기시켜 준다.
Reference
1. Some secular physicists claim a loophole in quantum mechanics allows for universes to pop into existence from nothing. But they forget that quantum mechanics already assumes that space, time, and energy exist.
* Dr. Thomas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Cite this article: Brian Thomas, Ph.D. 2021. Three Hurdles for Evolution. Acts & Facts. 50 (9).
출처 : ICR, 2021. 8.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three-hurdles-for-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