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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원회
2025-10-08

가장 작은 세포는 진화론에 도전한다 

: 473개 유전자들을 가진 세포가 자연발생할 수 있을까? 

(Minimal Cell Challenges Naturalism)

David F. Coppedge


     생명의 기원(Origin of life)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가장 작은 세포도 473개의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서, 이전보다 훨씬 높아진 '불가능의 산(Mount Improbable)”을 마주하게 되었다.

최근 크레이그 벤터(Craig Venter)의 연구팀은 최소한의 필수적 기능만을 가진, 살아있는 세포(기생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최소 생명체)를 분석한 자신들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들은 그것을 'Syn 3.0”이라고 명명했다. 세균 마이코플라즈마(Mycoplasma mycoides)에서 없어도 되는 유전자들을 결정하기 위한 수 년 간의 노력 후에, 그들은 살아가는 데에 필수적이라고 생각되는 473개의 유전자를 가진 ‘합성적‘ 세포를 수립하게 되었다. 그들은 이들 가운데 149개의 유전자의 기능은 밝혀내지 못했다.
이것은 과학계에서 화제가 됐는데, 왜냐하면 Syn 3.0은 원시상태의 화학스프에서 우연히 생겨날 수 있는 어떠한 종류의 초창기 세포보다 훨씬 훨씬 더 복잡했기 때문이었다. 코넬리우스 헌터(Cornelius Hunter)가 그의 블로그인 ‘다윈의 신(Darwin’s God)’에서 말했던 것처럼, ”마이코플라즈마는 진화론을 붕괴시켰다.” 여기 언론 매체의 기사 제목들이 있다 :

•실험실에서 설계된 인공세포는 생명체에 필수적인 유전자들을 밝혀냈다 (New Scientist, 2016. 3. 24)

•‘가장 적은 수의 유전자’들을 지닌 합성 미생물 (BBC News, 2016. 3. 25) 

•독립적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유전자만을 지닌 가장 작은 세포의 창조 (Science Daily, 2016. 3. 24) 

•‘최소 세포’는 합성 생명체의 이용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Nature News, 2016. 3. 24) 

•작은 인공 생명체 : 연구실에서 만들어진 가장 적은 유전체의 박테리아 (Live Science, 2016. 3. 25) 

•최소한의 DNA를 지닌 미생물은 생명체의 비밀을 드러낼 수도 있다 (PhysOrg, 2016. 3. 24) 

Science Magazine(2016. 3. 25)는 허친슨과 벤터 등이 연구한 원본 논문을 게재했다. Science(2016. 3. 25)  지에 그 논문에 대한 논평에서, 로버트 서비스(Robert F. Service)는 그 유기체는 ”최소한의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지만, ”많은 수수께끼”들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벤터의 연구팀은 초기에 Syn 1.0을 연구했으나, 그 미생물의 복잡성이 연구원들을 당황시켰다는 것이다 :

벤터는 연구팀의 리더인 클라이드 허치슨(Clyde Hutchison)과 함께, 생명 유지에 필요하지 않은 유전자들을 Syn 1.0에서 제외하는 방식으로, 생명체에 필수적인 최소한의 유전자들을 알아보려 노력했다. 초기에 그들은 존재하는 모든 유전학적 지식을 가지고, 최소한의 유전체(genome)만을 갖고 있는 박테리아 염색체를 만드는 임무를 수행할 동일한 두 개의 팀을 구성했다. 두 연구팀이 만든 것들이 살아있는 유기체를 만들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마이코플라즈마 카프리콜룸(Mycoplasma capricolum)에 이식되었다.

”중요한 소식은 우리가 실패했다는 것이다” 벤터가 말했다. ”나는 놀랐다.” 양쪽의 염색체 모두 살아있는 미생물을 만들지 못했다. 벤터는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생물학에 대한 지식으로는, 살아있는 유기체를 설계하고 만들 수 없음이 분명해 보인다”고 말했다.

그들은 '하향식(top-down)” 접근방식을 이용해서 다시 시작했다. Syn 1.0에서 시작하여, 그들은 박테리아에 없어도 살아갈 수 있는 유전자들을 체계적으로 제거함으로써, 박테리아가 생존하는데 필수적인 유전자들을 밝혀냈다. 그들은 473가지의 유전자들을 모았고, 이는 Syn 1.0의 절반에 달하는 크기였다.

놀라운 소식은 그렇게 많은 종류의 유전자들이 필수적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들 중 149개의 유전자들은 아직 그 기능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New Scientist 지는 영국의 한 생화학자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기능을 모르는 그렇게 많은 유전자들이 발견된 것은 불편한 사실이지만, 그래도 아직 배울 것이 많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고 영국 에든버러 대학의 알리스타 엘피크(Alistair Elfick)는 말한다.

”만약 우리가 신(god)처럼 행동하고 있는 것이라면, 우린 특별히 잘 하고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엘피크는 말했다. ”이미 자연에 존재하는 것을 단순화시키는 작업은 신이 하는 행동은 아닐 것이다, 다만 우리 자신을 더욱 겸손하게 하는 일이다.”

 Live Science 지에 따르면, 벤터도 또한 겸손해짐을 느꼈다는 것이다 :

”우리는 아주 단순한 생명체라도 얼마나 복잡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라고 이 연구를 진행했던 제이 크레이그 벤터 연구소(J. Craig Venter Institute, JCVI)의 최고 경영자 크레이그 벤터는 말했다. ”이 발견은 그러한 점에서 우리를 매우 겸손하게 만들었다.”

앤 가우저(Ann Gauger)는 지적설계의 관점에서, Evolution News & Views (2016. 3. 24)에서 이 유기체가 (그리고 어떠한 원시세포라도)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y complex, 비축소적 복잡성,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을 지닌다고 설명했다.

이 모든 것들은 분명 어떤 한 질문으로 이어진다. 이 작은 박테리아는 자신의 DNA를 복제하고, 전사하고, 번역하여, 단백질들을 만들고, 세포분열을 하기 위한 모든 과정들을 해낼 수 있는 능력들을 모두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박테리아는 환경으로부터 얻을 수 없는 것들도, 모두 만들어낼 수 있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장되어야만 하는 많은 양의 유전정보들이 있어야 하고, 그 유전정보들을 적절히 사용할 수 있어야만 한다. 여기에 473개의 유전자들이 있다.

이러한 사실은 ‘생명의 기원’ 분야에서 압력이 되고 있었다.

세포는 처음에 어떻게 생겨난 것인가? 여기에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문제가 내포되어 있다. 세포가 기능들을 수행하는 유기체가 되기 위해서는, 다수의 구성요소들이 있어야 하는데, 어떤 것이 시작점일까? DNA나 RNA만 가지고는 시작점이 될 수 없다. 왜냐하면 단백질들이 DNA를 복제하고, 세포 내의 기본 과정들을 수행하는 데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단백질들만 생겨났다고 시작점이 될 수 없다. 왜냐하면 DNA가 단백질들의 합성 과정을 담은 유전정보를 다음 세대로 전달해야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마치 자동차 같다고 가우저는 말한다. 자동차는 ”엔진, 변속기, 구동축, 핸들, 차축, 바퀴,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붙잡아 줄 차대(chassis, 섀시)가 필요하다.” 기름이나 밧데리 등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만약 당신이 이러한 부품들 중 단지 하나나 두 개만을 가지고 있다면, 그건 자동차가 아니라, 그냥 쓰레기일 뿐이다.

단백질 합성에 대해 생각해보라. PhysOrg(2016. 3. 24)  지에 게재된 한 논문은 건축벽돌들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는충분치 않다고 말한다. 단백질들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정확한 시점”이 필요하다. 이러한 과정은 오페라나, 요리처럼 ”정확한 순서대로” 일어나야 한다.

사실, 유전자의 접합(splicing) 과정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Science(2016. 2. 18) 지의 최근 논문으로부터 알려졌다. ”한 부분복합체(subcomplex)는 스플리스오좀(spliceosome, RNA-단백질 복합체)의 위로 정확하게 들어가야 하고, 성숙한 스플리스오좀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적절한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야만 한다.” 그것이 단백질로 번역되기 위해 리보솜 내로 들어가기 전에, 이 과정은 메신저 RNA를 성숙시킨다. Science (2016. 3. 25) 지에서 이 발견을 요약한 제미 케이트(Jamie H. D. Cate)는 그것을 ”스플리스오좀 구조 생물학에서의 빅뱅”이라고 불렀다. 접합(splicing) 과정은 진화론자들이 박테리아 이후에 진화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진핵세포 내에서도 일어난다. 그럼에도 Syn 3.0을 포함하여 아무리 단순한 미생물이라 하더라도, DNA와 RNA를 조작하는 많은 단백질들을 가지고 있었다.

PhysOrg(2016. 3. 24) 지에 따르면, 선임저자인 허친슨은 이 가장 작은 세포 내의 유전체는 ”매우 작았지만, 생명체를 유지시키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 박테리아는 비교적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실험실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 미생물은 야생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대부분의 세포는 복잡한 먹이사슬 내에서 다른 세포들과 생태학적 집단을 이루며 살아간다. 최초의 원시세포는 생명체가 없던 황량한 세계에서 어떻게 홀로 살아갈 수 있었을까?

Live Science 지는 생명의 기원에 대해 설명하는 조금은 우스꽝스러운 이론들을 소개하고 있었다. (이 이론들이 우스꽝스러운 이유는 그 이론들 모두 틀렸음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다윈과 오파린(Oparin)이 예상했던 원시스프(primordial soup)로부터 시작하여, 찰스 초이(Charles Q. Choi)의 목록까지 나열되어 있었다 :

1. 전기방전(Electric spark) : 밀러의 실험(Miller experiment)

2. 진흙(Clay) : 알렉산더 케른-스미스(Alexander Cairns-Smith)가 내놓았던 가설

3. 심해열수공(Deep-sea vents) : 마이클 러셀(Michael Russell)의 모델

4. 추운 시작(Chilly start) : 명백히 위의 모델들과 상이하고,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되어야 함.

5. RNA 세계(RNA World) : 저명한 이론가들도 버린 이론

6. 간단했던 시작(Simpler beginnings) : ”쓰레기통 세상” 또는 ”지질 세상(lipid world)”

7. 범종설(Panspermia, 외계생명체 유입설) : 프란시스 크릭(Francis Crick)의 도피 이론. 이것은 질문의 대답을 우주로 넘겨버렸다.

이들 각 모델들은 지지하는 사람들과 비판하는 사람들을 가지고 있다. 어떤 이론은 상호 배타적이다. 어떤 이론은 유전학에 내한 내용 없이 신진대사로 시작한다. 어떤 이론은 유전학(RNA 세계)으로 시작하지만, 단백질에 관한 내용이 없다. 어떤 이론은 뜨거운 것을, 어떤 이론은 차가운 것을 선호한다. RNA는 다윈의 자연선택에 의해서, 분자 진화가 우연히 일어날 수 있는 대표적인 물질로 주목받았다. 자연선택이 작동되지 않는 경우에, 운 좋은 사건들이 모두 우연히 일어나야만 했었다는 것에 모든 사람들이 동의하고 있다.

수잔 마주르(Susan Mazur)는 ‘생명의 기원’을 연구하는 세계적인 저명한 이론가들과 여러 회의와 기관에서 많은 논의를 했던 사람이다. 그녀가 2014년에 쓴 책 ‘생명의 기원 서커스(The Origin of Life Circus)’에는 저명한 학자들과 인터뷰를 했던 놀라운 내용이 담겨 있다. 모든 저명한 학자들은 잘 알려져 있고 언론에도 자주 보도됐던 ”RNA 세계”에 대해 말하면서, 최소한 RNA 세계의 초기 상태에 대해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몇몇은 RNA가 단백질과 같은 다른 분자와 결합하는 데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한 분자에서 일어나는 대사과정이나 유전정보를 설명하기 위해서, 단백질과 다른 분자들에게 의존하는 것은 RNA 세계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스티븐 베너(Steven Benner)는 RNA의 모순 4가지를 제시하고 있었다. (1)건축 벽돌들은 타르(tar)를 만들려는 경향이 있다. (2)RNA는 물속에서 생성될 수 없다. (3)RNA 중합(polymerization)은 열역학법칙에 어긋난다. (4)리보자임(ribozymes)은 RNA를 만들기보다 파괴하려할 것이다(155~156 pp). 중요한 것은 RNA는 혼자 일할 수 없다는 것이 기본적 결론이라는 것이다. RNA는 보조인자로서 단백질들을 필요로 하고, 이 모든 것들을 붙잡고 있을 용기(container) 또는 세포막을 필요로 한다.

단백질과 폴리뉴클레오타이드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은 그 배열이 정확하고 올바르게 정렬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이들이 쉽게 서로 연결된다고 하더라도(실제로는 그렇진 않지만), 이것들이 직접 무슨 일을 하지 않는 이상, 이것들은 절대로 살아있는 유기체가 사용할 수 있는 건축벽돌이 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지적했던 것처럼(우리의 온라인 책을 포함하여), 이상적인 상황 하에서도 기능을 할 수 있는 정확한 배열이 우연히 만들어질 가능성은 극히 극히 극히 낮다. 만약에 우주가 만들어진 시간을 다 써도, 지구에서 사용가능한 단 하나의 단백질도 만들어질 가능성이 없다면, 벤터가 밝혀낸 가장 작은 살아있는 세포에서 필요한 473개의 단백질들과 그것에 대한 유전자들이 모두 우연히 만들어질 수 있단 말인가? 마주르의 책에 등장하는, 그녀가 인터뷰했던 모든 사람들은 똑같은 말만을 반복하고 있었다 : 우리는 생명체가 어떻게 발생했는지 모른다.



진화론자들이여, 제발 정신을 차리길 바란다. 명백한 사실을 부정하지 말라. 생명체에서 밝혀진 사실들은 어떤 것을 말하고 있으며, 외치고 있는 것이다. 왜 자꾸 부정하려고만 하는가? 당신들은 증거를 존중하지 않는가? 불가능한 확률에 당신의 믿음을 두지 말라. 증거가 이끄는 곳을 따라 가야하지 않겠는가? 그렇게 하는 것이 과학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이다.



*참조 : ▶ 자연발생이 불가능한 이유

https://creation.kr/Topic401/?idx=6777690&bmode=view

▶ 부정된 자연발생설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7680&t=board

▶ 밀러의 실험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7210&t=board

▶ 지구 산소의 기원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3686&t=board

▶ 최초 생명체 출현 연대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19308&t=board

▶ 생명체의 초고도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1/?idx=6405658&bmode=view

▶ DNA와 RNA가 우연히?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610&t=board

▶ 유전정보가 우연히?

https://creation.kr/Topic101/?idx=6405597&bmode=view


번역 - 최건영

링크 - http://crev.info/2016/03/minimal-cell-challenges-naturalism/ 

출처 - CEH, 2016. 3. 26.

미디어위원회
2025-09-22

세속적 논문도 자연발생설의 불합리함을 인정하고 있었다.

(Secular Paper Admits 'Unreasonable Likelihood' of Abiogenesis)

by Jake Hebert, PH.D.  


  최근 한 대중 과학 기사는 다음과 같은 말로 시작하고 있었다. "2025년 7월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는 과학계의 가장 심오한 미스터리 중 하나인 초기 지구에서 무생물로부터 어떻게 최초의 생명체가 출현했을까 라는 질문에 도전하고 있다" 이런 기사에서 흔히 그렇듯, 저자는 생명체가 무생물인 화학물질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했다고 가정하고 있다. 초자연적 창조의 가능성은 처음부터 배제됨으로써, 마치 논쟁의 체계를 잡으려는 듯하다. 과학자들(그리고 모든 생각하는 사람들)은 생명이 자연적으로 어떻게 발생할 수 있었는지를 묻는 대신에, "생명은 자연발생했는가, 아니면 창조되었는가?"라는 묻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대중적 글과 전문적 논문 모두에 기술된 바와 같이, 시스템 생물학 교수인 로버트 엔드레스(Robert G. Endres)는 초기 지구의 원시 수프(primordial soup)에서 가상의 원시세포가 자연적으로 출현하는데 필요한 조건을 추정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1, 2] 그는 약 10억 비트의 정보량을 가진, 원시세포가 이론적으로 5억 년 안에 원시 수프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이는 원시세포를 이루는 상호작용들의 작은 부분들이 "장구한 시간"에 걸쳐 일관되게 보존되어야만 가능하다.[2] 엔드레스는 그러한 원시세포의 형성에 "막대한 엔트로피적 장벽과 정보적 장벽"이 있음을 인정했다.[2] 이러한 장벽에도 불구하고, 엔드레스는 "비생물적 진화는 아무리 느리고 이상하더라도 여전히 실행 가능한(하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설명"이라고 주장했다.[2] 하지만 비생물적(또는 화학적) 진화가 정말로 가능하다면, 왜 "이상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일까?

엔드레스는 생명이 무생물인 화학물질에서 자연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에 그다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그는 "지시된(의도된) 범종설(directed panspermia)"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1, 2] 지시된 범종설은 먼 옛날 지적인 외계생명체가 지구에 생명의 "씨앗"을 뿌렸다는 주장으로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이는 분자생물학자 프랜시스 크릭(Francis Crick), 화학자 레슬리 오르겔(Leslie Orgel), 그리고 천문학자 칼 세이건(Carl Sagan)과 이오시프 시클로프스키(Iosif Shklovskii) 등이 1960년대 중반과 1970년대 초에 제안했던 이론이다.[3, 4]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면, 지시된 범종설이 생명의 기원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만약 지구 생명체가 외계에서 온 지적 외계생명체에 의해 이곳에 뿌려졌다면, 그 외계생명체들은 그곳에서 어떻게 생겨났을까? 그 외계생명체들 역시 그 행성에서 자연발생의 산물이고, 그보다 더 오래된 문명이 더 먼 과거에 그곳에 생명의 씨앗을 뿌렸다는 것인가? 이것은 생명의 기원 문제를 더 먼 과거로 계속 미루는 것일 뿐이다.



생명의 자연발생이 불합리함을 보여주는 계산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지적설계 운동이 출현하기 오래전, ICR 설립자인 헨리 모리스(Henry M. Morris) 박사와 듀안 기쉬(Duane Gish) 박사와 같은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확률 계산을 사용하여 화학진화의 불합리함을 입증했다.[5] 당시 진화론자들은 이에 대한 답을 찾지 못했고,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부유한 진화론자들은 생명의 기원에 대한 그럴듯한 자연주의적 설명을 제공하는 사람에게 천만 달러의 상금을 걸고 있지만, 이 상은 오늘날까지 아무도 받지 못했다.[6] 2020년 라이스 대학(Rice University)의 저명한 화학자이자 신실한 기독교인인 제임스 투어(James Tour) 박사는 생명의 기원 연구자들이 생명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주장하여, 진화론자들의 비판을 받았다.[7] 그러나 2011년, Scientific American 지는 강력한 진화론적 편향을 갖고 있는 잡지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이 점에 대해서 과학자들이 "생명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전혀 모른다"고 인정하고 있었다.[8] 2023년, 투르(Tour)는 연구자들이 화학적 자연발생의 다섯 가지 핵심 이슈 중 하나만이라도 설득력 있게 설명할 수 있다면, 생명의 기원 연구에 대한 모든 공개적인 비판을 철회하겠다고 밝혔었다.[9, 10] 오늘날, 2025년인 오늘날에도 생명의 기원 연구자들은 아직 아무런 해답도 찾지 못하고 있다. 결론은 진화론자들이 무생물인 화학물질에서 어떻게 생명체가 생겨났는지에 대한 적절한 설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초자연적인 창조주만이 우리 존재에 대한 유일한 합리적 설명이다. 창조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는 또한 세상의 구원자이시며, 장차 오실 왕이시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11]


References

1. Thompson, M. What Were the Chances of Abiogenesis? Universe Today. Posted on universetoday.com July 31, 2025, accessed August 1, 2025.

2. Endres, R. G. 2025. The Unreasonable Likelihood of Being: Origin of Life, Terraforming, and AI. arXiv preprint. Posted on arxiv.org July 24, 2025.

3. Shklovskii, I. S. and C. Sagan. 1966. Intelligent Life in the Universe. New York: Dell Publishing.

4. Crick, F. H. C. and L. E. Orgel. 1973. Directed Panspermia. Icarus. 19: 341–346.

5. Morris, H. M. 1970. Scientific Creationism. New Leaf Publishing Group. Green Forest, AR.

6. Evolution 2.0 Prize. Evolution 2.0. Posted on evo2.org, accessed August 1, 2025.

7. Tour, J. Scientists Are Clueless on the Origin of Life. YouTube. Posted on youtube.com September 11, 2020, accessed August 1, 2025.

8. Horgan, J. Pssst! Don’t Tell the Creationists, but Scientists Don’t Have a Clue How Life Began. Scientific American. Posted on scientificamerican.com February 28, 2011, accessed August 1, 2025.

9. Hebert, J. Renowned Chemist on Origin-of-Life: Put Up or Shut Up.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December 4, 2023, accessed August 1, 2025.

10. Coppedge, D. F. Christian Chemist Trounces 10 Leading OoL Researchers. Creation Evolution Headlines. Posted on crev.info November 8, 2023, accessed August 1, 2025.

11. John 1:4.

* Dr. Jake Hebert is a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참조 : ▶ 자연발생이 불가능한 이유

https://creation.kr/Topic401/?idx=6777690&bmode=view

▶ 부정된 자연발생설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7680&t=board

▶ 이성질체 문제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7356&t=board

▶ 생명체의 초고도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1/?idx=6405658&bmode=view

▶ DNA의 초고도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637&t=board

▶ 유전정보가 우연히?

https://creation.kr/Topic101/?idx=6405597&bmode=view

▶ 단백질과 효소들이 모두 우연히?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405&t=board

▶ 외계생명체 논란과 UFO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18934&t=board

▶ 진화론자들에게 보내는 질문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59858&t=board


출처 : ICR, 2025. 9. 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unreasonable-likelihood-abiogenesi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5-05-01

가장 간단한 미생물도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 마이코플라즈마는 200개의 분자기계들과 689개의 단백질들을 만드는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었다. 

(Simplest Microbes More Complex than Thought)

David F. Coppedge 


    2009. 12. 29. - 가장 작고 간단한 세포는 원핵생물(prokaryotes)이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핵이 없거나 원시적인 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간주되는 세균(bacteria)과 고세균(archaea)들이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들 원핵생물들이 이보다 훨씬 복잡하다고 알려져 있는 진핵생물(eukaryotes)에 있는 많은 기술들을 똑같이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고 있는 중이다.

PhysOrg(2009. 12. 28)의 한 보고에 의하면, 가장 작은 독립생활 박테리아들 중에서 마이코플라즈마(Mycoplasma)의 한 종은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는 것이다 :

가장 단순한 세포도 연구자들이 상상했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델베르그의 유럽 분자생물학 연구소(European Molecular Biology Laboratory, EMBL)의 누트(Vera van Noort)를 포함하여 연구자들은 Science 지에 게재된 3편의 논문들에서, 단세포의 한 완전한 그림을 최초로 제공하였다. 그 연구는 세균생물학(bacterial biology)에 중요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세포에 핵이 없는 유기체인 원핵생물은 이전에 생각했었던 것보다 훨씬 더 진핵생물과 유사한 것처럼 보인다. 

발견들 중에는 ”박테리아들은 이전에 생각했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방식으로 집합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또한 많은 분자들이 여러 기능들을 다중으로 가지고 있음이 발견되었다. 예를 들면, 몇몇 효소들은 관련 없는 반응들을 촉매할 수 있었고, 몇몇 단백질들은 다중 단백질 복합체에 관여하고 있었다. 또 다른 놀라움은 ”DNA에 저장되어 있는 유전정보의 복사를 처리하는 RNA 집단인 전사체(transcriptome)의 조절이 놀랍게도 진핵생물의 조절과 매우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부가하여, ”그 연구의 또 하나의 놀라운 결과는, 세균은 유전체(genome)가 매우 작음에도 불구하고 극도로 유연(flexible)하다는 것이다. 즉, 세균은 주변 환경의 매우 큰 변화에도 그 대사를 적응시킨다”고 그 기사는 말했다. ”그러므로 더 복잡한 진핵생물처럼, 세균은 얻을 수 있는 먹이 원천과 스트레스 요인에 대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

PhysOrg 지가 언급했던 Science 지의 한 논문에 의하면, 이 작은 미생물에서 200개의 분자 기계(molecular machines)들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1] 프로테옴(proteome, 단백질의 총합)에 있는 단백질들 중 적어도 90%는 적어도 하나의 단백질 복합체에 관여되고 있었다. ”그 연구는 분명 가장 작은 생물체에서 그 유전체의 구성과 조직으로부터, 또는 광범위한 전사 분석을 통해 직접적으로 추론될 수 없었던 예기치 못했던 프로테옴 복잡성의 평가를 허락했다.” 저자는 말했다. 그 미생물은 가장 작은 유전체를 가진 독자생존세포(free-living cell)들 중 하나이다. 그 미생물은 필수적 유전자들을 알아내기 위한 하나의 이상적인 생물체이다. 생명 현상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유전자들이 필요할까? 그 답은 689개의 유전자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 단백질들을 생성하는 유전자들의 많은 수는 여러 기능들을 동시에 같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커다란 계급적 복합체(hierarchical complexes)들에서 모듈식 플레이어(modular players)처럼 작동한다. ”우리의 분석은 다른 기능들을 위해서 유전자 생성물들의 연합적 사용을 의미하는 다기능성(multifunctionality)의 분명한 메커니즘을 포착하였다.” 그들은 말했다.


그 시리즈의 다른 두 논문들도 이러한 반응을 반복하고 있었다. 유전체 감소에 대한 영향을 연구한 한 논문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2] : ”마이코플라즈마(M. pneumoniae)의 명백한 단순성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더 복잡한 박테리아들과 유사한 대사 반응들과 적응을 보여주고 있었다.” 세 번째 논문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3] : ”오페론(operons) 내에서 놀랍도록 빈번히 발현되는 이질성(heterogeneity), 환경적 변동에 반응하여 대안적 전사를 이끄는 오페론 구조의 변화, 이들 발현 변화(expression changes)들의 일부를 설명할 수도 있는 antisense RNA의 빈도 등은 박테리아에서의 전사 조절이 이전에 생각했었던 것보다 훨씬 더 진핵생물의 것과 유사함을 제시하고 있다.”  


Science Daily(2009. 12. 29) 지의 기사는 박테리아에 있는 한 특별한 기능적 기교를 집중 소개하고 있었다. 대장균이 위산으로부터 보호되는 것을 도와주는 HdeA 라는 이름의 한 분자적 샤프롱(molecular chaperone)은 단백질들이 함께 뭉쳐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매우 독특한 서서히 방출되는 메커니즘(timed-release mechanism)”을 사용하고 있었다. 더군다나 그것은 풍차 또는 물레방아처럼 환경으로부터 에너지를 끌어들여 작동되고 있었다는 것이다. 


[1] Kuhner, van Noort et al, ”Proteome Organization in a Genome-Reduced Bacterium,” Science, 27 November 2009: Vol. 326. no. 5957, pp. 1235-1240, DOI: 10.1126/science.1176343.
[2] Yus, Maier et al, ”Impact of Genome Reduction on Bacterial Metabolism and Its Regulation,” Science, 27 November 2009: Vol. 326. no. 5957, pp. 1263-1268, DOI: 10.1126/science.1177263.
[3] Guell, van Noort et al, ”Transcriptome Complexity in a Genome-Reduced Bacterium,” Science, 27 November 2009: Vol. 326. no. 5957, pp. 1268-1271, DOI: 10.1126/science.1176951.



기억하라. 이 모든 복잡성이 가장 단순한 생물체로서 알려진 것 중 하나에 존재하는 것이다. 그 미생물은 단지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것만 가지고 있는데도, 200 여개의 분자 기계들과, 단백질들을 만드는  689 개의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으며, 그 유전자들을 조합하는 여러 전략들과, 다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순서대로 작동되고 있는, 여러 단백질 복합체들을 만들어낸다. 이 생물체는 기생적 생활을 위해서 불필요한 것들을 모두 제거해버린 것처럼 보이는 프로테옴(proteome)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그것은 더 복잡한 생물체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다. 이것은 진화론에서 말하는 단순한 생물체가 복잡해진다는 진화가 아니다.

연구자들이 얼마나 자주 놀라는지를 주목하라. 그들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함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그들이 놀라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냐하면 그들은 다윈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마이코플라즈마와 같은 미생물에서 원시적인 단순성이 발견될 것을 예상했었다. 그러나 그들이 발견한 것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질서와 조절을 발견한 것이었다. 한 유전자가 한 단백질을 만든다고 할지라도, 689 개의 유전자들은 많은 숫자이다. 그러나 이제 이들 유전자들의 많은 수는 다중적인 대안적 전사를 수행하고, 전사 활동의 조절자로서 일부 역할을 수행하며, 생성물인 단백질들도 여러 기능들을 수행하며, 단백질들의 많은 수가 다중 복합체에 있는 다른 단백질들과 다양한 방법들로 상호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다기능(multifunction)이나 다기능적(multifunctional)이라는 단어가 그 논문들에 수없이 등장한다.

하나의 기능을 하는 단백질 하나가 우연히 자연발생 하는 일이 얼마나 확률적으로 희박하며 불가능한지를 우리의 온라인 책은 보여주고 있다. 첫 번째 단백질과 조화되는 두 번째 단백질이 우연히 생겨날 확률은 더욱 적어진다. 상상해보라! 이렇게 689개의 단백질들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었을까? 이것은 진화론이 결코 넘을 수 없는 어마어마한 장벽인 것이다. 그것은 생명체가 우연히 생겨났다는 주장을 완전히 박살내고 있는 것이다. 1972년에 계산된 확률은 최근 스테픈 메이어(Stephen Meyer)의 책 ”세포에 들어있는 서명(Signature in the Cell)”에서 더 강화되었다. 우리는 오랫동안 이 사실을 알아왔다. 1960년 대에도 이와 같은 확률을 계산했었다. 우리는 2010년에 새로운 계산을 하고 있는 중이다. 지시되지 않은 무작위적 과정들에 의해서 모든 동식물들이 출현했다는 쓸모없는 다윈의 이론들을 폐기해버릴 시간이 되었다. 생명체들은 고도로 설계된 것처럼 보인다. 그것이 관측된 복잡성에 대한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유일한 결론인 것이다.

 


*참조 : ▶ 자연발생이 불가능한 이유

https://creation.kr/Topic401/?idx=6777690&bmode=view

▶ 부정된 자연발생설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7680&t=board

▶ 생명체의 수많은 구성 물질들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7662&t=board

▶ 이성질체 문제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7356&t=board

▶ 밀러의 실험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7210&t=board

▶ 생명체의 초고도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1/?idx=6405658&bmode=view

▶ DNA의 초고도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637&t=board

▶ DNA와 RNA가 우연히?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610&t=board

▶ 단백질과 효소들이 모두 우연히?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405&t=board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12/simplest_microbes_more_complex_than_thought/

출처 - CEH, 2009. 12. 29.

미디어위원회
2024-12-09

RNA 세계는 또다시 타격을 받았다.

: 호모카이랄성의 기원 연구는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

(RNA World Suffers a Backhand Blow)

David F. Coppedge


       NASA는 L-형 아미노산을 선호하는 카이랄 편향성을 찾기를 바랬지만, 실패했다.


   해럴드 베른하르트(Harold S. Bernhardt)는 한때 인기 있었던 ‘RNA 세계 가설(RNA World Hypothesis)’을 "생명의 진화 이론에서 최악의 이론"이라고 불렀다. RNA 세계 가설은 2012년에 날카로운 비판을 받았지만, 창조를 받아들이기 싫어하는 생명의 기원론자(OoLers, origin-of-lifers)들 사이에서 여전히 가장 유력한 이론이다. 제임스 투어(James Tour) 박사는 그 가설의 허구를 지적했었다.(여기를 클릭).

RNA 세계라는 상한 갈대를 의지하던 생명의 기원론자들에게, 이제 또 하나의 희망적 기둥이 무너졌다. NASA는 또 다른 미스터리인 호모카이랄성(homochirality, 단일 손대칭성, 단일 나사선성)의 기원과 RNA의 연관성에 대해 발표하였다.


NASA : 생물의 카이랄성 미스터리가 깊어지다.(2024. 11. 21, NASA). RNA 세계를 믿는 사람들은 이것이 호모카이랄성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보도자료는 그 이유를 설명한다.

DNA는 생명체를 구성하고 작동시키는데 필요한 지침(instructions, 지령)을 담고 있는 분자이다. 그러나 DNA는 복잡하고 전문화되어 있으며, RNA 분자에 지침을 읽고 리보솜 분자에 단백질을 만드는 작업을 하도록 "하청(도급)"한다. DNA의 특수화와 복잡성으로 인해, 과학자들은 수십억 년 전 생명의 초기 진화 중에 더 간단한 것이 DNA보다 먼저 존재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에 대한 주요 후보는 유전정보를 저장하고 단백질을 구성할 수 있는 RNA이다. RNA가 DNA보다 먼저 존재했을 수 있다는 가설을 "RNA 세계(RNA world)" 가설이라고 한다.

만약 RNA 세계라는 제안이 맞다면, 아마도 RNA의 어떤 요소가 R-형(right-handed) 아미노산보다 L-형(left-handed) 아미노산들로 이루어져있는 단백질을 선호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슬프게도(생명의 기원론자들에게는), NASA 과학자들의 새로운 연구는 "이 아이디어를 뒷받침하지 않았고, 생명체가 왜 L-형 단백질을 선택했는지에 대한 미스터리를 더욱 심화시켰다." 한쪽에 대한 선호도나 편견이 없다면, RNA는 R-형 또는 L-형 아미노산들을 똑같이 쉽게 선택했을 것이다. 다시 말해, 물리적인 어떤 것도 DNA와 RNA가 한쪽을 다른 쪽보다 선호하도록 강요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자가 아미노아실화 리보자임(self-aminoacylating ribozymes)에서 프리바이오틱 카이랄 전이(prebiotic chiral transfer)는 한쪽 카이랄성을 선호할 수 있다 (2024. 9. 12, Nature Communications). 이것은 공식 논문이다. 결론 논의의 마지막 문장은 다음과 같다.

생명체의 다른 화학적 기원은 다른 원리에 의해 지배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RNA 세계에서 카이랄 전이의 맥락에서, 결과는 호모카이랄 D-RNA 세계에서 굴드의 ‘생명의 테이프(tape of life)’를 재생할 때, 호모카이랄 L-단백질 세계가 RNA의 일반적인 화학적 편향에 의해 보장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 리보자임 발견에서 우연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L-형 단백질 대 D-형 단백질 세계의 궁극적 출현은 동전 던지기만큼 무작위적이었을 수 있다.

‘만물 우연 발생의 법칙(Stuff Happens Law)’이 머리를 다시 들면서, 생명의 기원론자들은 뒤통수를 맞고 있었다. 그들은 호모카이랄성을 설명할 수 있는 방법으로 우연(과학적 설명의 반대 개념) 외에는 아무것도 갖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단백질의 구성 요소인 L-형 아미노산과 D-형 아미노산을 보여주는 카이랄성.


진실을 숨기다

RNA 세계에 대한 이 새로운 타격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자들은 그것을 포기하기를 꺼려한다. 그것은 ‘그나마 최고 오류(Best-in-Field Fallacy)’가 작동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그들은 무엇을 갖고 있을까? 누워서 죽어가는 말보다, 절뚝거리며 문을 나서는 눈먼 말이 더 나은 것인가? 보도자료는 RNA 세계를 살려두려고 하면서, 생명체가 L-형으로 시작했을 수 있는 다른 방식을 상상하고 있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생명체의 궁극적인 호모카이랄성이 화학적 결정론의 결과가 아니라, 이후 진화적 압력을 통해 나타났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공동 저자이자 UCLA 박사후 연구원인 알베르토(Alberto Vázquez-Salazar)의 말이다.

아니면, 운석(meteorites)이 D-형 보다 약간 더 많은 L-형 아미노산들을 전달했을 수도 있는가? 하지만 어느 시점에서는 그러한 희망은 터무니없는 것이 될 것이다. 여기에는 다른 수많은 문제점들이 있다는 것을 고려하라.

● 잘못된 카이랄성의 아미노산이 하나라도 들어간 폴리펩타이드는 쓸모가 없게 된다.

● 아미노산들은 펩타이드 결합을 형성하는 대신 잘못된 곳에 연결되는 경향이 있다.

● 펩타이드 결합은 물속에서 형성되는 것보다 더 빨리 분해된다.

● 유용한 시퀀스를 얻을 확률은 제로(0)이다.

● 정확한 복제가 일어나기 전까지 자연선택이 일어날 수 없다. 이 모든 것들이 우연히 일어났는가?


이 목록은 일부에 불과하다. RNA 세계 가설에 대한 이전 기사(2011. 8. 13, "극도로 있을 법하지 않은(staggeringly improbable)"을 보라. 그리고 생물고분자물질(biopolymers)에 대한 Discovery Institute의 영상물 ‘Long Story Short’를 시청해보라. 일러스트라(Illustra)의 영상물 ‘Origin’은 설계 없이, 살아있는 세포의 출현이 불가능한 이유를 더 많이 보여주고 있다.


좋은 RNA, 나쁜 RNA

이와 대조적으로, 생물체의 통제를 받고 있는 RNA 분자는 놀라운 일을 하고 있었다. 조지아 공과대학(Georgia Tech)의 연구자들은 최근 RNA가 DNA 복구에 놀라운 역할을 한다고 보고했다(2024. 11. 21). 이것은 모두 유전 암호와 효소들에 의해 엄격하게 조절되고 있었다. Georgia Tech의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연구 결과가 "유전체의 무결성(integrity)을 유지하고 진화적 변화를 주도하는데 있어서, RNA의 잠재적 역할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열어주었다"고 추정하면서, 잘못된 말을 하고 있었다. 이것은 잘못된 주장이다! “유전체의 무결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맞다, 그러나 “진화적 변화를 주도하는데”라는 말은 틀렸다. 무작위적인 유전자 복제 오류인 돌연변이들에 의한 진화는 유전체 무결성이나 유전체의 기원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이다. 당신은 시각장애인이 버스를 운전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다.

이것이 제임스 투어 박사가 생명의 기원론자들에게, 희망적 추정이나 그럴듯한 초기 지구 조건의 가정들에 기초하여 어떤 주장을 하지 말고, 실제적 증거를 제시해보라고 도전하는 이유이다. 그는 최근 YouTube 채널의 영상물에서, "분자 진화(molecular evolution)"라는 개념은 말이 안 되는 용어라고 강조했다. "분자는 생명에 관심이 없다... 분자는 뇌가 없다. 그들은 생명으로 가는 방법을 모른다. 하루종일 분자들에게 '생명을 향해 가세요. 가세요!'라고 소리친다 하더라도, 분자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다... 분자은 당신이 생명으로 나아가고 싶어한다는 것조차도 모른다. 분자들은 그것을 모른다.“

함축적으로, 생명의 기원론자들은 관심이 없는 분자들, 즉 화학법칙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분자들에게 자신들의 바램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가장 기본적이고 입증 가능한 물리법칙 중 하나인 ‘열역학 제2법칙(The Second Law of Thermodynamics)‘은 살아있는 세포가 필요로 하는 기능적 유전정보의 생성보다, 파괴와 해체를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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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이 희망없는 ‘생명의 기원(Origin of Life)’ 연구를 ‘거짓말의 기원(Origin of Lie)’ 연구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다. 질문 있는가? (see ‘Paid Liars : Origin of Life Researchers’, 6 June 2020).



*참조 : ‘RNA 세계’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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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되는 원세포와 자연발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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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가 스스로 만들어질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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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생명체에서 인산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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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 드디어 ‘RNA 세계’를 포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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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기원’ 연구자들의 어리석은 추정과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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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은 당신이 화학을 모르기를 바란다 : 나사선성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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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되지 않고 있는 L-형 아미노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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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에서 암흑 산소의 발견 : 산소의 존재는 ‘생명의 기원’에서 자연발생설을 기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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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기원에 관한 진화론자들의 속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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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간단한 미생물도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 마이코플라즈마는 200개의 분자기계들과 689개의 단백질들을 만드는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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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이 없다면, 생물들은 존재할 수 없었다 :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한 필수적 원소는 2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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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기원' 논란의 종지부 : 산소는 처음부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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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억 년 전의 생명체가 발견됐다? : 가장 초기의 미생물도 오늘날의 것과 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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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A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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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A와 RNA가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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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백질과 효소들이 모두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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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A의 초고도 복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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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정보가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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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발생이 불가능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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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된 자연발생설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7680&t=board

▶ 밀러의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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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질체 문제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7356&t=board

▶ 생명체의 초고도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1/?idx=6405658&bmode=view


출처 : CEH, 2024. 11. 26.

주소 : https://crev.info/2024/11/rna-world-suffers-a-backhand-blo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11-20

엄청난 실패 : 백만 마리의 원숭이도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타이핑하지 못할 것이다.

(Epic Fail : Million Monkeys Will Never Type Shakespeare)

David F. Coppedge


      이제 몇몇 과학자들은 무한한 시도와 장구한 시간을 가지고도, 이 오래된 아이콘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우리는 이미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과학계로부터 독립적으로 확인된 것은 좋은 소식이다.


  "무한 원숭이 정리(infinite monkey theorem)"는 이전 시대에, 아마도 토마스 헉슬리(Thomas Huxley)나 그의 전임자들에 의해서, 매우 있을 법하지 않은 사건에 대한 해결책으로 시작되었다. 간단히 말해서, 백만 마리의 원숭이들이 타자기에 무작위적으로 타이핑을 할 때, 충분한 시간만 주어진다면, 우연히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모두 타이핑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사실일까? 호주 시드니 공과대학의 과학자들은 그것을 확인해 보기로 했다.


그것은 되지 않는다. 원숭이들이 셰익스피어를 타이핑하기에 우주의 시간은 너무 짧다.(2024. 10. 30, 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 두 과학자가 무한 원숭이 정리의 확률을 평가하기 위해 "가벼운" 연구에 참여했다. 그들의 답은 백만 마리의 원숭이들이 타이핑을 한다고 해도, 그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원숭이들이 무작위적으로 타이핑을 하여 우연히 셰익스피어를 만들어내는 데는 우주의 수명보다 훨씬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따라서 무한 원숭이 정리는 참이지만,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다.

"참(true)"이란 말은 진실을 의미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결국 무한에는 한계가 없다. 하지만 스티븐 우드콕(Stephen Woodcock)와 제이 팔레타(Jay Falletta)는 Franklin Open 지(2024년 12월)에 그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 상징적인 사고실험(thought experiment)이 실질적으로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원숭이들을 무한히 불러낼 수도 없고, 우주는 무한히 오래되지 않았다.

연구자들은 숫자를 계산하기 위해 키보드에 영어의 모든 철자와 구두점을 포함하여 30개의 키가 있다고 가정했다.

그들은 원숭이 한 마리가 완성할 수 있는 확률뿐만 아니라, 현재 전 세계의 약 20만 마리의 침팬지들이 모두 타이핑을 할 때를 계산했으며, 우주의 종말까지 약 10^100년 동안, 매초 한 개의 키를 입력하는 타이핑 속도를 가정했다. 10^100년은 1 뒤에 0이 100개 붙는 년이다.

결과에 따르면, 한 마리의 침팬지가 평생동안 '바나나(bananas)'라는 한 단어를 입력할 수 있는 가능성은 약 5%였다. 그러나 모든 침팬지들을 동원하더라도, 셰익스피어의 전체 작품(약 884,647개 단어)은 우주가 끝나기 전까지 거의 확실히 입력되지 않을 것이다.

저자들은 "타이핑 속도가 향상되거나, 침팬지 개체수가 증가하더라도, 원숭이들의 노동이 상당한 작품을 개발하는데 실행 가능한 도구가 될 가능성은 없다"라고 말한다.

.일러스트라 미디어(Illustra Media)의 영상물 '창조 설계의 비밀(The Case for a Creator)'에서 타자기와 놀고 있는 침팬지 무리.


침팬지는 결코 셰익스피어 작품 전체를 무작위적으로 타이핑하지 못할 것이다 (2024. 10. 31, New Scientist). 기자 제임스 우드포드(James Woodford)는 이 연구 결과에 주목하며, "필요한 시간은 우주의 수명보다 훨씬 더 길다"는 데 동의하고 있었다. 그는 우드콕과 팔레타의 말을 추가적으로 인용하고 있었다.

"우리는 한 마리의 원숭이에서 무수한 원숭이의 규모까지 계산을 했고, 우리는 그 일이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할 수 있다." 우드콕은 말했다. "우주의 모든 원자들이 그 자체가 하나의 우주라도, 여전히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이 연구에서 얻은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

인간의 가까운 친척에 의해 셰익스피어 작품들이 쓰여질 확률은 천문학적으로 낮다. 따라서 인간이 그러한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적적인지를 강조한다고 우드콕은 말한다. "우리 자신은 복권에 당첨된 침팬지이다."

2023년 9월 28일에 보도했듯이, 원숭이가 타자기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제 테스트가 얼마 전에 시도됐었다. 종이에 약간의 출력물을 남길 수 있었던 유일한 침팬지는 "e" 자를 반복해서 쳤을 뿐이다. 우리 안의 다른 침팬지들은 키보드에 소변과 대변을 보거나, 익숙하지 않은 물체에 금방 지루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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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콕은 인간 조상에서 일어난 우연한 돌연변이들이 극도로 낮은 확률을 극복하고 기적적으로 고도의 능력을 가진 뇌를 만들어냈다고 정말로 믿고 있는가? 그는 자신의 연구를 확장하여, 그러한 일이 일어날 가능성을 평가해야 한다. 우리는 그러한 사건도 기적적일 것이라는 데 그도 동의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인간은 창조적 지능을 부여받았으며, 이는 인간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의 일부이다. 셰익스피어는 자신의 마음속에서 아름다운 언어들을 구상하고, 눈, 손, 손가락을 사용하여, 그것을 인쇄된 페이지로 가져올 수 있었다.

무신론자들은 이러한 상징적 이야기를 게속 유지할 방법을 찾으려 할 것이다. 원숭이가 타이핑을 하여 우연히 셰익스피어 작품이 만들어지는 것은 우리 우주에서는 너무도 있을 법하지 않지만, 무한한 다중우주(multiverse)에서는 확실히 가능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설계 추론(The Design Inference, 2nd Edition, 2023)’에서 윌리엄 뎀스키(William Dembski)와 윈스턴 에워트(Winston Ewert)는 이 점을 지적하고 있다. 무한한 확률적 리소스가 있다면,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지만, 그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실제 우주에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실용적 목적을 위해 논쟁할 가치도 없다. 이제 인정하라. 원숭이는 지루해하고, 타자기를 부수고, 종이에 무엇이 나오는지 신경 쓰지 않는다. 침팬지는 늙고 죽을 것이고, 타자기는 흥미로운 일이 일어나기 훨씬 전에 녹이 슬고 고장날 것이다.

‘무한 원숭이 정리’를 기각하는데 대한 가장 좋은 반박적 주장은 고인이 된, 박사 학위가 세 개나 있는, 화학자 와일더-스미스(A.E. Wilder-Smith)가 제시했다. 글자는 페이지에 남아 있지 않는다. 글자는 사라진다! 물리 화학(그의 전문 분야)에서 와일더-스미스는 ‘무한 원숭이 정리’를 시뮬레이션 해보려는 모든 생화학적 반응들이 가역적이라는 것을 지적한다. 아미노산 서열이나 DNA 염기서열이 우연히 연결된다 하더라도, 우연히 분해될 가능성도 동일하게 존재하며, 더 높다. 원숭이 타자기 비유에서, 글자가 타이핑 후 몇 초 이내에 종이에 쓰여지면, 셰익스피어 문장 한 줄이 오타 없이 우연히 등장할까? 절대 아니다.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어리석은 무한 원숭이 정리를 영원히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관련기사 1 : "원숭이는 죽었다 깨도 셰익스피어를 타이핑 못해"…연구 결과 밝혀져 (2024. 11. 7.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107_0002950319

'무한 원숭이 정리' 반박론 등장… "우주 수명 다해도 절대 안돼" (2024. 11. 4. 조선일보)

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26401


*관련기사 2 : 수천억년 타이핑하면…원숭이도 셰익스피어 되더라 (2019. 11. 15.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culture/9068223


*참조 : 원숭이가 셰익스피어의 글을 우연히 타이핑할 수 있는가?

https://creation.kr/Topic101/?bmode=view&idx=13855611

컴퓨터가 진화를 입증했다는 도킨스의 주장에 대한 반박

https://creation.kr/Debate/?idx=1293637&bmode=view

지성을 가진 잉크?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58&bmode=view

위스타는 진화론을 파괴했다 : 컴퓨터를 사용하여 수학적으로 부정된 진화론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89999&bmode=view

암호는 저절로 우연히 생겨날 수 없다 : 생명체에 들어있는 유전정보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https://creation.kr/LIfe/?idx=1870910&bmode=view

유전암호가 자연적 과정들에 의해 저절로 생겨날 수 있다는 과학적 증거에 대해 1백만 달러의 상금이 제안되었다.

https://creation.kr/Influence/?idx=1289931&bmode=view

DNA 코드에 문법이 들어 있다

https://creation.kr/LIfe/?idx=93392812&bmode=view

선도적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비판하다. 1부 : 유전정보는 자연주의적 과정으로 생겨날 수 없다.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847&bmode=view

선도적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비판하다. 2부 : 생물학적 정보 생성의 어려움과 컴퓨터 시뮬레이션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38&bmode=view

진화론을 부정하는 유전자 내의 병렬 유전 암호들 : 이중 삼중 암호들이 무작위적 과정으로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12724423&bmode=view

DNA에서 제2의 암호가 발견되었다! 더욱 복잡한 DNA의 이중 언어 구조는 진화론을 폐기시킨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31&bmode=view

3차원적 구조의 DNA 암호가 발견되다! : 다중 DNA 암호 체계는 진화론을 기각시킨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53&bmode=view

4차원으로 작동되고 있는 사람 유전체 : 유전체의 슈퍼-초고도 복잡성은 자연주의적 설명을 거부한다.

https://creation.kr/Topic104/?idx=13855394&bmode=view

 ▶ DNA의 초고도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637&t=board

▶ DNA와 RNA가 우연히?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610&t=board

▶ 생명체의 초고도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1/?idx=6405658&bmode=view

▶ 단백질과 효소들이 모두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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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309&t=board

▶ 유전정보가 우연히?

https://creation.kr/Topic101/?idx=6405597&bmode=view

▶ 자연발생이 불가능한 이유

https://creation.kr/Topic401/?idx=6777690&bmode=view

▶ 부정된 자연발생설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7680&t=board

▶ 돌연변이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7162&t=board


출처 : CEH, 2024. 11. 11.

주소 : https://crev.info/2024/11/million-monkeys-shakespear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10-30

주장되는 원세포와 자연발생설

(Alleged Protocells)

by Frank Sherwin, D.SC. (HON.) 


    1871년 2월 1일,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절친이었던 식물학자 조지프 돌턴 후커(Joseph Dalton Hooker)에게 보낸 편지에서, 따뜻한 작은 연못(warm little pond)이 원시 생명체가 처음 생겨난 곳이라고 제안했었다.[1] 그러나 그러한 연못의 장소, 시간, 조건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유기 생명체가 어떻게 무기물로부터 무작위적 과정을 통해 자연발생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서, 또 하나의 이상한 아이디어가 등장했다.

진화론에 따르면, 인간의 뿌리는 38억 년 전 모든 생물의 ‘조상’이었던, 작은 RNA(리보핵산) 구슬이었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2] ScienceDaily 지의 기사에 의하면, "새로운 연구는 빗물(rainwater)이 38억 년 전 원세포(protocells) 주위에 그물 모양의 벽(meshy wall)을 만드는데 도움이 됐을 수 있었고, 이는 작은 RNA 구슬로부터 지금까지 살았던 모든 박테리아, 식물, 동물, 인간으로 전환하는데 중요한 단계였을 수도 있었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3] 연구자들은 이러한 그물 모양의 벽이 "생명체로 이어질 수 있는 조건"을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3]

대부분의 생명의 기원 진화론자들은 코아세르베이트(coacervates)라고 불리는 작고 밀도가 높은 방울을 원시의 원세포와 유사한 것으로 제안해왔다 : "이 연구는 단백질, 지질, RNA와 같은 복잡한 분자들로 구성된 자연적으로 발생한 '코아세르베이트 방울(coacervate droplets)'을 연구하고 있다. 물속의 식용유 방울처럼 행동하는 이 방울은 오랫동안 최초의 원세포 후보로 주목받아 왔다."[3]

그러나 이러한 기름진 방울이 장구한 시간을 거치면서 어떻게든 복잡한 세포가 되었다는 주장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이러한 어려움에는 분자 교환(molecular exchange, 분자들 간의 상호 작용), 완전성 및 안정성, 형성의 복잡성, 원형질막의 선택적 투과성(selective permeability, 세포가 특정 분자를 통과시키면서 다른 분자들의 통과를 막을 수 있는 세포의 능력)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선택성 때문에 이 막은 "살아있는(living)"이라고 말해진다.

진화론자들은 자연주의자(또는 유물론자)로서 생명체가 무생물에서 자발적으로 우연히 생겨났다고 주장해야 한다.[5, 6] 하지만 단백질들과 RNA와 같은 핵산 중 무엇이 먼저일까? "생물학자인 잭 쇼스택(Jack Szostak)과 같은 연구자들은 RNA가 먼저 생겨났고, 그것으로부터 단백질들과 DNA가 천천히 진화했다는 이론을 세웠다.[3] (박사 후 연구원인 아만 아그라왈(Aman Agrawal)의 말을 빌리자면, RNA가 '모든 것을 처리했다'는 이론). 하지만 이는 틀린 것이다. 진화론자 해럴드 베른하르트(Harold Bernhardt)에 따르면, 이 가설에는 최소 네 가지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다.

RNA 세계(RNA world) 가설에 대해 다음과 같은 반대 의견이 제기되었다: (i) RNA는 너무 복잡해서 생물 이전 물질로부터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 없고, (ii) RNA는 본질적으로 불안정하며(unstable), (iii) 촉매작용(catalysis)은 긴 RNA 서열에서만 있는 비교적 드문 특성이며, (iv) RNA의 촉매 레퍼토리는 너무도 제한적이다.[7]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자들은 그것들이 마치 살아있는 세포와 협력하는 것처럼 실험을 수행했다. 그들은 말했다 : "코아세르베이트 방울을 증류수에 옮기면, RNA 교환 시간이 몇 분에서 며칠로 길어졌는데, 이는 돌연변이, 경쟁, 진화를 위해서 충분히 긴 시간이다."[3] 하지만 어떻게 비생명체 시스템에 돌연변이, 경쟁, 진화가 있을 수 있을까? 또한 "상업용 실험실 물(증류수)은 모든 오염물질들이 없고, 소금 성분이 없으며, 염기와 산 사이에 완벽하게 균형 잡힌 중성 pH를 유지하고 있다."[3] 실험실 물은 살아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만들어진 것일 뿐이다.

이러한 추정되는 사건은 38억 년 전, 지구의 미지의 지역에서, 미지의 화학물질들과, 알 수 없는 환경 조건 하에서, 발생했다는 점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과학자들은 더 적합한 분자를 발견하기 위해서, 그들이 직접 설계한 모델로만 연구하고 있다.

새로운 논문은 원세포 주위에 그물 모양 벽을 쌓는 방식이 가능할 수 있으며, 생명체의 분자들을 구획하는(칸을 막는)데 협력할 수 있음을 입증하여, 연구자들이 원세포가 진화할 수 있는 올바른 화학적 및 환경적 조건을 찾는 데,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는 것을 증명해주었다.

"우리가 원세포를 구축하는데 사용한 분자들은 더 적합한 분자들이 대안으로 발견될 때까지 모델에 불과하다"라고 아그라왈은 말했다.[3]

그들의 모든 노력과 연구, 그리고 수십억 년이라는 믿음에도 불구하고, 유기 생명체는 무생물에서 무작위적으로 생겨날 수 없다.[8] 생명은 생명을 주신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만 올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See an image of the Charles Darwin’s letter to J. D. Hooker at www.researchgate.net/figure/charles-darwin-and-his-much-cited-1871-letter-to-JD-Hooker_fig6_341641546.

2. The RNA molecule is found in all living cells and is designed to carry genetic information.

3. University of Chicago. Life from a Drop of Rain: New Research Suggests Rainwater Helped Form the First Protocell Walls. ScienceDaily. Posted on sciencedaily.com August 21, 2024. 

4. Moulik, S. et al. 2022. An Overview of Coacervates: The Special Disperse State of Amphiphilic and Polymeric Materials in Solution. Colloids and Interfaces. 6 (3).

5. Thomas, B. New Life Origins Theory Has Old Problem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29, 2011.

6. Thomas, B. Historic ‘Primordial Soup’ Study Yields New Data, But Not New Answer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25, 2011.

7. Bernhardt, H. 2012. The RNA World Hypothesis: The Worst Theory of the Early Evolution of Life (Except for All the Others). Biology Direct. 7, article 23.

8. To appreciate the impossibility of spontaneous abiogenesis (life from nonlife), consider reading The Stairway to Life by Change Laura Tan and Rob Stadler.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생명의 기원’ 연구자들의 어리석은 추정과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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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기원’ 연구는 화학을 버리고, 기적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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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세포는 진화론에 도전한다 : 473개 유전자들을 가진 세포가 자연발생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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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간단한 미생물도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 마이코플라즈마는 200개의 분자기계들과 689개의 단백질들을 만드는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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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추고 있는 세포의 소기관들 : 세포의 초고도 복잡성이 계속 밝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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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발생이 불가능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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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된 자연발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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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러의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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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질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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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체의 초고도 복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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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A의 초고도 복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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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A와 RNA가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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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정보가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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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백질과 효소들이 모두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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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4. 10. 17.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alleged-protocell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9-19

진화의 가상적인 마지막 보편적 공통조상?

(Evolution's Hypothetical 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

by Frank Sherwin, D.SC. (HON.)


     진화론자들은 지구상의 식물들, 동물들, 사람은 관측되지 않고 알려지지 않은, 가상의 마지막 보편적 공통조상(LUCA, 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으로부터 장구한 시간에 걸쳐 진화로 출현했다는 가설적 진화계통나무를 주장해오고 있다. 이 생물체가 무엇이든, 그들은 이 생명체가 모든 생물들의 조상이었으며, 무생물이었던 화학물질로부터 차례로 진화했다고 주장한다.

2024년 7월 Science 지는 "모든 살아있는 생물들이 공유하고 있는 마지막 조상은 42억 년 전에 살았던 미생물로, 약 2600종의 단백질들을 암호화하는 상당히 큰 유전체(genome)를 갖고 있었으며, 수소 가스와 이산화탄소를 섭취했으며, 침입하는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는 기초 면역계(immune system)를 갖추고 있었다"고 자신 있게 보도했다.[1]

이는 42억 년 전에 이 지구 행성 어딘가에 살았던 미지의 생물에 대해 꽤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매우 대담한 진술이다.


그러나 Nature Ecology & Evolution 지에 기고한 진화론자들은 이 가상적 생물의 신진대사가 지구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은 말할 것도 없고,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마지막 보편적 공통 조상(LUCA)의 특성, 나이, 지구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은 종종 서로 다른 데이터와 방법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논쟁의 대상이 되어 왔다. LUCA의 연대 추정치는 일반적으로 화석 기록을 기반으로 하며, 재해석할 때마다 다르다. LUCA의 대사 특성은 동일하게 논쟁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으며, 일부는 모든 핵심 대사를 LUCA로 돌리는 반면, 다른 일부는 지구화학(geochemistry)에 의존했던 단순한 생명체로 여기고 있다.[2]

당신도 알다시피, 이 모든 것은 진화론적 자연주의(evolutionary naturalism)와 상상적 추측(imaginative speculation)에 기반한 어림짐작(guesswork)이다.

몇 년 전, 7명의 진화론자들은 "LUCA가 어떻게, 어디에서 살았는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고 말했었다.[3] 그들은 진화적 관계에 의해서 LUCA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추정되는 355개의 단백질 군을 식별하여, 부분적으로 이 질문에 답하려고 시도했었다. 그들의 결론은 이러했다 :

이들의 기능, 특성, 치환 그룹들은 LUCA를 혐기성(anaerobic), CO2-고정(CO2-fixing), H2-의존성(H2-dependent), 우드-융달 대사 회로(Wood–Ljungdahl pathway), N2-고정(N2-fixing), 호열성(thermophilic)이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LUCA의 생화학은 철-황 클러스터(FeS clusters)와 라디칼 반응 메커니즘(radical reaction mechanisms)들로 가득 차 있었다. 이 보조인자들은 전이 금속들(transition metals), 플라빈(flavins), S-아데노실 메티오닌(S-adenosyl methionine), 조효소 A(coenzyme A), 페레독신(ferredoxin), 몰리브도프테린(molybdopterin), 코린(corrins), 및 셀레늄(selenium)에 대한 의존성을 보여준다. LUCA의 유전 코드에는 뉴클레오사이드 변형(nucleoside modifications)과 S-아데노실 메티오닌 의존성 메틸화(S-adenosyl methionine-dependent methylations)가 필요했다.[3]

이 모든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 과정에 의해서 모두 우연히 생겨났다는 것이다! 와우! 예를 들어, 앞서 언급한 질소 고정(N2-fixing)을 살펴보자. 이 과정의 화학은 매우 어렵다. 다른 생화학적 과정과 마찬가지로, 두 질소 원자 사이의 강력한 삼중 공유결합을 깨기 위해, 많은 양의 에너지와 질소고정효소(nitrogenases, 복합효소)들이 필요한 매우 복잡한 과정이다.

이 영험한 생물은 또한 “침입하는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는 기초 면역계(immune system)를 갖추고 있었을 것"이라는 것이다.[1] 과학자들이 CRISPR-Cas9(Clustered Regularly Interspaced Short Palindromic Repeats)라고 생각하는 이 기본 면역체계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절대로 단순하지 않다,

"LUCA는 현대 박테리아가 침입한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자르기 위해 사용하는 장치이자, 오늘날 많은 분야에서 사용되는 다재다능한 유전체 편집기(genome editor)의 영감을 줬던, CRISPR-Cas9 유전자 19개를 보유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1] 영국 브리스톨 대학의 에드먼드 무디(Edmund Moody)는 "LUCA는 바이러스를 피하는 방법으로 초기 면역계를 갖추고 있었다"고 말한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크리스퍼-카스(CRISPR-Cas) 시스템이 진화했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LUCA가 이 면역 시스템을 갖고 있었다고 말하는 것은 순전히 추측에 불과하다.

진화론자들은 40억 년이 훨씬 넘는 먼 과거에 모든 생물들의 마지막 공통 조상이 살았었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 생물은 "여전히 가상의 생물체일 뿐"이다.[4] 이 생물에 대한 물리적 증거는 없으며, 어디에 살았는지도 알 수 없다. 진화론만이 이러한 생물체의 존재를 필요로 한다.[5] 진화론자들의 문헌들을 읽어보면, 이 가상의 생물체가 무엇이든, 처음부터 엄청나게 복잡했으며, 장구한 시간 동안 수많은 우연들이 일어나, 장엄하게 출현했다는 것이 신화와 같은 진화론이라는 이야기이다.

생명은 생명체를 창조하시고 유지하고 계신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비롯된 것이다.


References

1. Service, R. Our last common ancestor lived 4.2 billion years ago—perhaps hundreds of millions of years earlier than thought. Science. Posted on science.org July 12, 2024.

2. Moody, E. et al. 2024. The nature of the 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 and its impact on the early Earth system. Nature Ecology & Evolution. 8: 1654–1666.

3. Weiss, M. et al. 2016. The physiology and habitat of the 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 Nature Microbiology. 1: 16116.

4. Gough, E. Could Life Exist in Molecular Clouds? Universe Today. Posted on universetoday.com November 30, 2023.

5. Denton, M. 2016. Evolution: Still a Theory in Crisis. Seattle, WA: Discovery Institute Press.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42억 년 전 생명체의 모습은? (2024. 7. 24.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6646


*참조 : ▶ 생명체의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1/?idx=6405658&bmode=view

▶ DNA의 초고도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637&t=board

▶ DNA와 RNA가 우연히?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610&t=board

▶ 유전정보가 우연히?

https://creation.kr/Topic101/?idx=6405597&bmode=view

▶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309&t=board

▶ 단백질과 효소들이 모두 우연히?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405&t=board

▶ 자연발생이 불가능한 이유

https://creation.kr/Topic401/?idx=6777690&bmode=view

▶ 부정된 자연발생설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7680&t=board

▶ 생명체의 수많은 구성 물질들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7662&t=board

▶ 최초 생명체 출현 연대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19308&t=board


출처 : ICR, 2024. 9. 16.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evolutions-hypothetical-last-ancesto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9-12

심해에서 암흑 산소의 발견

: 산소의 존재는 ‘생명의 기원’에서 자연발생설을 기각한다.

(Seafloor Oxygen Threatens Evolutionary Stories)

David F. Coppedge


심해 해저에서 예기치 않은 비생물학적 산소(abiotic oxygen)의 발견은 진화론을 약화시키고 있다.

머피의 법칙에서 한 결론은 "모든 위대한 발견은 실수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자신들이 발견한 것을 따라가지 않고 있다.


  진화론 이야기에 따르면, 산소(oxygen)는 생명체 이전의 무기 분자들이 각종 단백질들, 지방, 핵산들로 결합하려는 과정에 치명적인 독이기 때문에, 생명체는 지구상에 산소가 없었을 시기에 자연 발생 되었다고 주장되어왔다. 산소 없는 환경이 조금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자연발생의 확률적 장벽은 훨씬 더 거대해졌다. 진화론에 의하면, 목적이나 설계 없이 어떻게든 생명체는 우연히 자연적 과정으로 생겨났다는 것이다.

.밀러의 실험. 장치에서 산소를 배제했을 때 일부 아미노산을 얻었다.


한 미생물이 자연발생하고 한참 후, 그것은 고세균, 박테리아, 진핵생물 들로 분화했다. 그 후 진핵생물 조류(eukaryotic algae)가 우연히 광합성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산소대폭발사건(Great Oxygenation Event)"이 발생했고, 복잡한 생물들이 빠르게 진화로 출현하게 되었다는 것이다(2024. 6. 13. 참조). 그들의 여신인 레이디 행운(Lady Luck)은 “계속 나아가며 증식하라”고 명령했고, 그후 다윈의 진화 역사가 일어났다. 다윈의 추종자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제 새로운 발견으로 인해 이 진화론의 이야기는 두 주요한 문제가 발생했고, 안개 속으로 사라져버릴 위험에 처했다.


심해 해저에서 암흑 산소의 생성에 대한 증거가 발견되었다.(2024. 7. 22. Nature Geoscience). 이 저자들은 생명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해저의 어두운 암석 내에서 비생물학적 산소(abiotic oxygen)가 형성되고 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암흑 산소(dark oxygen)'라는 별칭으로 부르고 있었다. 이 놀라운 발견은 식물과 조류와 같은 광합성 유기체만이 지구의 산소를 생성한다는 오랜 가정에 도전하고 있었다. 그들은 금속 결절(metallic nodules)이라고 불리는 해저의 암석들에 대해 알고 있었는데, 그것은 해저에 편재하고 있으며, 희토류 광물의 채굴 시 수익성을 보장할 수 있는 잠재력 때문이었다.

그들이 알지 못했던 것은 이 결절들이 산소를 방출한다는 사실이었다. 생명체를 배제한 통제된 실험에서, 산소는 결절에서 순전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소는 광물 간의 전기분해(electrolysis)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었다 :

결절 표면의 고전압 전위(최대 0.95V)가 주어지면, 해수의 전기분해가 이러한 암흑 산소 생성에 기여할 수 있다고 우리는 추정하고 있다.

물에 산소(H2O)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산소를 방출하려면 에너지가 필요하다. 물 분자에 묶여 있는 그런 종류의 산소는 ‘생명의 기원 연구자’들에게는 위협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이 생명체가 시작되었다고 믿는 바다에서 풍부한 분자 산소(O2)들이 발생하고 있다면, 그 산소들은 생명체의 자연발생을 위해 함께 모여있어야 하는 모든 유기분자들을 빠르게 파괴하도록 작용했을 것이다.


심해 금속 단괴에서 '암흑 산소'의 발견은 ‘생명의 기원’을 재고하게 만들고 있다.(2024. 7. 22, Live Science). 사샤 파레(Sascha Pare) 기자는 다윈의 독자들에게 이 문제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었다 : 이 발견은 "생명의 기원(origins of life)“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그녀는 그 뜨거운 감자를 앤드류 스윗맨(Andrew Sweetman)에게 넘기고 있었다.

빛이 투과할 수 없는, 바닷물 아래 4,000m 지점에서 암흑 산소가 발견되었다는 사실은 지구의 산소는 오직 광합성을 통해서만 자연적으로 만들어졌을 것으로 생각했던 과학자들에게 도전장을 던지고 있었다. 이는 약 37억 년 전 지구 생명체의 기원에 대한 새로운 의문을 불러일으킨다고 스윗맨은 말했다.

.Live Science 지의 기사에 따르면, "소위 다금속 결절(polymetallic nodules)은 코발트 및 희토류 원소와 같은 값진 금속들을 포함하고 있는, 감자 크기의 철과 망간의 산화물 덩어리이다. (Image credit: NOAA Office of Ocean Exploration and Research, 2019 Southeastern U.S. Deep-sea Exploration), 이 해저 암석들의 광활한 들판은 처음부터 상당한 산소를 생산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 다음 스윗맨은 주제를 호기성 생명체(aerobic life, 산소 호흡 생명체)의 기원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었다. 하지만 호기성 생명체는 진화 이야기에서 최초 생명체가 아니다. 지구 심해에 산소가 존재한다면, 우연히 스스로 조직화해야 하는 모든 생명체 이전 분자들이 위협받을 수 있다. 그러나 기자나 과학자 모두 이 이슈를 다루지 않고 있다.

"지구에서 호기성 생명체가 시작되려면, 산소가 있어야 하며, 지구의 산소 공급은 광합성 생물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 우리의 이해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빛이 없는 심해에서 산소가 생성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호기성 생명체가 어디서 시작될 수 있었을까 하는 질문은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재검토’의 잠재적 결과는 다른 합의된 시나리오에도 파급될 수 있다. 처음부터 해저에서 산소가 생산되었다면, 그동안 주장되어왔던 ‘산소대폭발사건’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그리고 이 산소가 대기 중으로 방출되었다면(바다 밑에서 이 가스는 유지하기 어려워 보인다), 이는 지표면에서 생명체가 시작되었다고 가정하고 있는 생명의 기원 가설들도 위협받을 수 있다. ‘다윈의 따뜻한 작은 연못’, ‘밀러의 실험’, 기타 육상 기반 시나리오들은 산소가 주변에 존재했다면 폐기되는 것이다.

.심해 열수분출구나 지구 표면에서의 생명의 기원에 대한 진화 이야기에서, 산소가 있었다면 이 이야기들은 모두 기각되는 것이다.


비판가들은 비생물학적 산소가 드문 장소에 제한적으로 존재했을지도 모른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소위 다금속 결절들은 심해의 평원에서 흔히 볼 수 있다"라고 파레는 말한다. 다윈의 이야기꾼들은 이 예상치 못한 발견으로 이제 무슨 말을 할까? 지구 생명체의 역사에 대한 그들의 이야기를 대폭 수정할까? 그리고 또한 이 발견은 기후 모델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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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경험을 통해 진화론자들이 무슨 일을 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다. 주제를 바꾸고, 무시하고, 무시하고, 무시할 것이다. 과학 저널에 진화론을 위협하는 발견들은 게재되지 못하도록 걸러내고, 구조 장치들을 생각해낼 것이다. 진화론을 부인하는 논문들의 검열을 두 배로 강화시키고, 합의된 과학을 위협하는 자들을 더욱 세게 조롱하고 비난할 것이다.

창조론자들은 관찰과 측정으로 이루어진 이 경험적 발견을 기초로, 처음부터 존재했던 산소의 양을 계산하고, 진화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며, 그 발견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진화론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면, 유물론자들이 절대 무시할 수 없도록 홍보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배제한, 생명의 기원 논란에서 이것은 유물론자들에게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다. 무작위적인 지시되지 않은 자연적 과정으로 생명체가 자연발생했다는 진화론자들의 이야기는 이 암흑 산소의 발견 하나만으로도 기각되는 것이다. 나머지 진화 이야기는 말할 것도 없고 말이다.


*관련기사 : 광합성 필요 없는 심해 ‘암흑산소’ 발견…생명 기원까지 흔든다 (2024. 8. 1.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151699.html

생물 기원 바뀌나?...심해 '암흑 산소' 존재 밝혀져 (2024. 7. 24. 데일리포스트)

https://www.thedai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05795

첫발견, 심해(深海)에서 암흑 산소(dark oxygen) 생성 (2024. 7. 23. Science plus)

https://m.thescienceplus.com/news/newsview.php?ncode=1065621693984884


*참조 : ‘산소대폭발 사건’ 신화의 몰락과 이를 구조하려는 시도

https://creation.kr/Earth/?idx=6193103&bmode=view

폐기된 ‘산소대폭발 사건’ 신화가 다시 등장하고 있다.

https://creation.kr/Earth/?idx=29199675&bmode=view

'생명의 기원' 논란의 종지부 : 산소는 처음부터 있었다.

https://creation.kr/Influence/?idx=1289961&bmode=view

지구의 물은 처음부터 있었다 : 바다의 기원에 관한 소행성 운반 이론의 증발

http://creation.kr/Earth/?idx=1294109&bmode=view

초기 지구는 물을 가진 채로 시작했다고 새로운 연구는 주장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Earth/?idx=1294107&bmode=view

43억 년 전의 생명체가 발견됐다? : 가장 초기의 미생물도 오늘날의 것과 유사했다.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67&bmode=view

가장 작은 세포는 진화론에 도전한다 : 473개 유전자들을 가진 세포가 자연발생할 수 있을까?

https://creation.kr/Influence/?idx=1289965&bmode=view

자연발생설 : 물과 산소 문제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77&bmode=view

▶ 자연발생이 불가능한 이유

https://creation.kr/Topic401/?idx=6777690&bmode=view

▶ 부정된 자연발생설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7680&t=board

▶ 밀러의 실험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77210&t=board

▶ 지구 산소의 기원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23686&t=board

▶ 최초 생명체 출현 연대

https://creation.kr/Topic302/?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19308&t=board

▶ 생명체의 초고도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1/?idx=6405658&bmode=view

▶ DNA와 RNA가 우연히?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610&t=board

▶ 유전정보가 우연히?

https://creation.kr/Topic101/?idx=6405597&bmode=view


출처 : CEH, 2024. 9. 9.

주소 : https://crev.info/2024/09/seafloor-oxygen-threatens-evolutionary-stori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4-08-22

‘생명의 기원’ 연구자들의 어리석은 추정과 추측

(OOL Research ‘May Have’ Fooled Some People)

David F. Coppedge


"~ 일지도 모른다"라는 말은 과학이 아니다. 

그러한 말은 갖고 있는 세계관에 의해 나온 편향적 생각일 수 있다.


  ‘생명의 기원(origin-of-life, OOL)’을 연구하는 진화 과학자들이 "~ 일지도 모른다"고 말할 때, 조심하라! 그 과학자는 과학이 아닌, 철학, 또는 더 나쁘게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을 수 있다. 과학은 추정이 아니라, 입증을 다루는 것이다.

새로운 ‘생명의 기원’ 보고에서 "~ 일지도 모른다", 또는 "~ 였을 수도 있다"는 문구를 주의하여 읽어보라.


지구의 맨틀에서 나온 최대 규모의 코어 물질 표본은 생명의 기원에 대한 귀중한 단서를 갖고 있을 수도 있다.(2024. 8. 12. The Conversation). 리즈 대학(University of Leeds)의 앤드류 맥케이그(Andrew McCaig)는 북대서양의 지각(crust)에 구멍을 뚫었던 28명의 국제적 연구팀의 한 명이다. 그들은 이전의 것보다 6배 더 긴 코어(core)를 끌어올렸다. 그것은 공학적 위업이었다. 그러나 생명체의 진화를 시각화하기 위해서, 코어 안의 암석으로 점을 치는 행위는 과학에서 대로(Main Street)를 벗어나, 판타지랜드(Fantasyland)로 이탈하는 것이다.

국제해양시추탐사프로그램(IODP, International Ocean Discovery Program)의 일환으로 굴착한 코어(core)는 로스트 시티(Lost City) 암석층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는 최고의 모델이다. 따라서 새로운 코어는 생명의 기원에 중요한 역할을 했을지도 모르는 특이한 유체(unusual fluids)와, 그러한 열수 필드(Hydrothermal Field) 내에서 일어나는 반응을 연구하기 위한 거대한 천연 실험실이다.

그러나 근처의 로스트 시티 열수필드(Lost City Hydrothermal Field, 대서양해령과 아틀란티스 변환 단층 사이에 있는 바다 열수분출구 지역)에 생물들의 존재는 그들이 어떻게 그곳에 도달했는지에 대해서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는다. 연구자들은 광물이나 무기분자가 살아있는 생명체가 되는 것을 보지 못했다.

로스트 시티 열수분출구의 유체는 알칼리성이 높고, 수소, 메탄, 그리고 더 복잡한 탄소 화합물들이 풍부하다. 로스트 시티는 지구에 생명체가 진화했을 가능성이 있는 환경으로 제시되어왔다.

과학 기사에서 "~ 였을 수도“라는 말을 보게 될 때, 사람들은 그 글이 ”~ 가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그 증거는 어디 있는가?“라고 물어봐야 한다. 진화론의 비판가들은 "이상적 조건하에서도 진화는 없었다는 증거들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열화된 맨틀 감람암의 채취.(2024. 8. 8,  Science). 이것은 과학 논문이지만, 생명체에 대해 언급할 때마다, "~ 였을 수도", "제안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 논문의 과학적 부분은 코어에 있는 암석의 종류를 관찰한 것에 대한 것만이다. 아래 단락에 있는 추측성 단어들을 주의 하여 살펴보라 :

맨틀 암석이 바닷물에 노출되면, 동적인 열수 시스템을 생성하고, 맨틀 감람암(mantle peridotite) 내의 1차 광물들이 사문석(serpentine) 및 자철석(magnetite)을 포함하는 2차 광물로 변경되어, 수소(hydrogen) 분자를 방출하게 된다. 이 H2는 유기산, 짧은 사슬 탄화수소, 메탄과 같은 유기분자들의 생성을 생명체 없이도 촉진할 수 있다. 따라서, 감람암 기반의 열수 시스템은 지구 및 기타 행성체에서 생명체의 발달을 이끌었을 수도 있는, 초기 원시 화학의 모델로서 제안되어왔다.[6]

그들은 관측을 통해 암석에서 생명체가 나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리고 다른 천체에서도 그것을 관측하지 못했다! 그들은 어떻게 암석에서 생명체가 출현할 수 있었는지 관한 뜨거운 감자를 ‘생명의 기원’에 대한 열수분출구(hydrothermal vents) 지지자인 유명한 마이클 러셀(Michael Russell)에게 떠넘기고 있었다. 그러나 많은 다른 ‘생명의 기원’ 연구자들은 그 가능성을 비판하고 있다. 러셀은 대양바닥(seafloor)은 실패한 광물학의 쓰레기장으로, 생명체가 탄생하기에는 부적절한 장소라고 일축했었다.(따라서 열수분출구를 지지함).(2004. 12. 3을 보라).

제안은 추측으로 간주되어야 한다. 저자들은 로스트 시티 열수시스템(Lost City hydrothermal system)을 "몇몇 이론들이 초기 지구에 생명체가 최초로 출현했다고 제안됐던 환경과 유사한, 초염기성 기반의 알칼리 해저 분출구의 예시"로 지적하고 있다. 제안은 과학적 조사 방법을 제시하는 것일 뿐이다. 제안(또는 가설)이 재현 가능한 실험으로 테스트 되기 전까지는, 과학이 아닌 것이다.


생명체의 '나사선성'에 대한 수수께끼가 마침내 풀렸는가? (2024. 8. 12. New Scientist). 우리는 생명체에서 호모 카이랄성(homochirality)의 중요성을 종종 강조해왔다. 그것은 유물론적 진화론자들이 생명의 기원에서 넘어야할 거대한 장애물이다. 이 기사에서 마이클 르 페이지(Michael Le Page) 기자는 " ~일 수도 있다"는 구절을 믿고, 독자들을 자극해, 이 압도적인 미스터리가 해결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고 있다.

실험실에서 일어난 행복한 사고(accident) 덕분에, 살아있는 세포 안에서 분자의 '선성(handedness)'를 결정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오랜 수수께끼가 마침내 해답을 얻었을 수도 있을지 모른다.

.단백질의 구성 요소인 아미노산(amino acids)들의 오른손-이성질체와 왼손-이성질체를 보여주는 카이랄성(chirality, 나사선성). 인간의 손은 아마도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진 카이랄성의 예일 것이다. <From Wikimedia Commons>


이 주장의 요지는, 옥스퍼드 대학의 토마스 리차드(Thomas Richards)가 관측한 것으로, 지질막을 통과하도록 만들어진 어떤 분자들은 한 선성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고세균의 막과 한 혼성막(세균성 인지질과 고세균 인지질의 혼합물로 이루어진)은 순전한 세균막보다 오른손 형(D-형, right-handed forms)의 디옥시리보스와 리보스에 훨씬 더 투과성이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혼성막(hybrid membranes)은 일부 아미노산들의 왼손 형(L-형, left-handed forms)에 더 투과성이 있었다.

지금까지는 이것은 과학적 관찰이다. 그러나 그때 판타지랜드의 추측이 시작된다. " ~ 였을 수도 있다"와 함께 "~ 일지도 모른다“, ”~ 일 수도 있다", "~ 그랬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그러면서 짧은 결합어 "만약"은 자주 등장한다.

이 막은 특정한 카이랄 형태의 분자들을 구분하는 일종의 체(sieve) 역할을 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리차드는 말한다. 만약 이러한 막이 생명체의 진화 초기에 존재했다면, 생명체가 이러한 특정한 형태들을 사용하게 된 이유를 설명해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 판타지랜드는 대로보다 훨씬 더 흥미진진하다.

"우리는 투과성 특성과 핵심적 중심 대사(central metabolism)가 사용되도록 진화한 것 사이의 일치에 대해 흥분했다"며, "그것은 중심 대사가 왜 그렇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정말 깔끔한 설명"이라고 말했다

판타지랜드에서 미키 마우스(Mickey Mouse)가 합류했는데, 그는 막과 생명체의 연관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

"이 논문은 L-형 아미노산(left-handed amino acids)과 D-형 당(right-handed sugars)이 생겨나게 된 원시적 가능한 경로를 보여준다"라고 일본 도쿄대학의 켄소 소아이(Kenso Soai)는 말한다.


독자들을 위하여, 막(membranes)이 호모 카이랄성을 초래했을 수 있다는 제안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있음을 들려주고자 한다 :

1. 그 막들은 그 자체로 호모 카이랄성이다. 그 막들은 어떻게 진화되었는가? 페이지도 이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 "한 문제는 세포막에 있는 인지질도 또한 카이랄을 가진다는 것이다".

2. 또 다른 ‘생명의 기원’ 연구자인 닉 레인(Nick Lane)은 이 모델은 호모 카이랄성의 기원을 설명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초기 생명체가 아미노산들이나 당과 같은 화학물질을 외부에서부터(막을 통과하여) 얻어진 것이 아니라, 안에서 만들어냈다는 생각을 선호한다. 그렇다면 막-여과 효과는 그저 하나의 우연한 일치에 불과할 수 있다.

3. 리차드의 "체" 메커니즘은 생명체에 필요한 순수한 100% 호모 카이랄성을 달성할 수 없다. 한 개의 잘못된 분자라도 폴리펩티드의 사슬이나 핵산의 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다.

4. 제안된 메커니즘은 호모 카이랄성의 기능적, 구조적 중요성에 대해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있었다. 나사선성이 혼합되어 있는 아미노산들로 이루어진 단백질은 접히지 않는다. 그리고 호모 카이랄성의 당은 DNA의 나선 구조에 필수적이다.


이 새로운 제안은 시기상조이며, 재현되지도 않았다. 앞의 설명들이 모두 그러했듯이, 아마 더 검토해보면 무너질 것이다. 페이지는 그의 글에서 생물학적 시스템에서 호모 카이랄성은 수십 년 동안 심오한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는 것을 일찍이 인식하고 있었다.

문제는 왜 그럴까 하는 것이다. (호모 카이랄성에 대해) 수십 년 동안 과학자들은 이색적 물리학을 포함하여 수많은 설명들을 제안해왔지만, 널리 받아들여진 아이디어는 단 하나도 없다.


관측 : 모든 생물들은 호모 카이랄성 분자들을 사용하고 있다. 

판타지 : “어떻게든 그것은 진화했을 것이고, ~ 로부터 생겨났을 수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우리가 판타지라고 부르는 이유는, 목적이 없고, 지시되지 않은, 무작위적인, 자연주의적 과정들이 그러한 경이로운 화학을 우연히 만들어낼 확률은 극도로 낮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적설계와 같은 어떤 합리적인 고려는 완전히 무시되고 있기 때문이다.(온라인 책 3-4장을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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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레인(Nick Lane)과 조아나 자비에(Joana Xavier)는 ‘생명의 기원’ 연구에 존재하는 많은 문제점들이 있음을 인정하고 있으며, 동료 연구자들에게 "생명의 기원에 대한 획기적인 발견을 했다는 무모한 주장은 더 넓은 틀에서 나온 것이 아니면, 쓸모없는 소음일 뿐"이라고 조언했었다. 적어도 그들은 그들의 글에서 자연발생설에 기초한 생명의 기원 문제점들을 인정하고 있었다. 자비에는 한 유투브(YouTube) 인터뷰에서, 스티븐 마이어(Stephen C. Meyer)의 ‘세포 속의 시그니쳐(Signature in the Cell)’가 좋은 질문들을 던지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었다. 아마도 그들은 "~ 였을 수도", "~ 일 지도"라고 말하는 습관에 지쳤고, 관찰에 의한 입증을 보고싶어할 지도 모른다. 우리는 그들이 판타지랜드에서 나와 대로로 복귀하기를 기원해 본다.



*참조 : 생명의 기원에 관한 진화론자들의 속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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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간단한 미생물도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 마이코플라즈마는 200개의 분자기계들과 689개의 단백질들을 만드는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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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이 없다면, 생물들은 존재할 수 없었다 :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한 필수적 원소는 2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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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기원’을 연구하는 진화론자들에게 한 창조론자가 공개적으로 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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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염기와 자기복제가 무기물에서 우연히 생겨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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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기원과 진화론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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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DNA와 단백질 중에 무엇이 먼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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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가 스스로 만들어질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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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라는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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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 설명할 수 없는 4가지 관측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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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생물체 같은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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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막의 Kir2.1 채널 : 세포내 한 분자기계의 나노 구조가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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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기원' 논란의 종지부 : 산소는 처음부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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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억 년 전의 생명체가 발견됐다? : 가장 초기의 미생물도 오늘날의 것과 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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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발생 광합성은 생각보다 더 초기에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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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기원’ 연구는 화학을 버리고, 기적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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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생명체에서 인산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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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의 아미노산들은 미리 정해져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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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세포는 진화론에 도전한다 : 473개 유전자들을 가진 세포가 자연발생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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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기원을 재현하는데 있어서 또 하나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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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발생설 : 물과 산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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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지구의 대기는 환원성이 아니었다 : 산소가 풍부한 고대 암석은 진화론적 시간 틀을 혼란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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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어리석은 진화 이야기들. 생명의 기원 : 무지의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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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 세계’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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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의 수선 메커니즘은 생명체의 자연발생설을 더욱 확실하게 기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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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기원에 대한 자연발생설의 진화 : 최초의 생명체는 화산 온천에서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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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기원에 대한 우주생물학자들의 과대선전 : 항성 주변에서 죽음의 분자들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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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생명체는 외계에서 왔는가? : 류구 소행성에서 발견된 아미노산들은 화학진화를 지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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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먼지가 생명체를 촉발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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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질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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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발생이 불가능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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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된 자연발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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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러의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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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체의 수많은 구성 물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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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체의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1/?idx=6405658&bmode=view

▶ DNA의 초고도 복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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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A와 RNA가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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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정보가 우연히?

https://creation.kr/Topic101/?idx=6405597&bmode=view

▶ 단백질과 효소들이 모두 우연히?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405&t=board


출처 : CEH, 2024. 8. 13.

주소 : https://crev.info/2024/08/ool-research-may-have-fooled-some-peopl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3-12-14

‘생명의 기원’을 연구하는 진화론자들에게

한 창조론자가 공개적으로 도전하다.

(Renowned Chemist on Origin-of-Life : Put Up Or Shut Up)

by Jake Hebert, PH.D. 


    저명하고 수상 경력이 있는 라이스대학(Rice University)의 화학자이자, 거침없는 크리스천인 제임스 투어(James Tour) 박사는 ‘생명의 기원(origin-of-life, OoL)’을 연구하는 연구자들은 생명체가 자연적인 과정을 통해 어떻게 형성될 수 있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폭로해왔다. 몇 달 전(2023년), 투어 박사는 진화론자로서 저명한 ‘생명의 기원’ 연구자들 10명에게 극적인 도전장을 내밀었다.[1] 

투어 박사는 10명의 선도적인 ‘생명의 기원’ 연구자들 중 누구라도 ‘생명의 기원’ 문제 5가지 중 하나만이라도 설득력 있게 설명할 수 있다면, 자신의 ‘생명의 기원’에 대한 모든 공개적인 비판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처음 네 가지는

(1)폴리펩타이드(polypeptides,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 선형의 유기물 고분자)의 기원, 

(2)RNA나 DNA 같은 폴리뉴클레오타이드(polynucleotides)의 기원, 

(3)다당류(polysaccharides, 글리코겐 같은 필요한 생물학적 에너지원)의 기원, 

(4)생물들에 들어있는 특수한 정보(specified information)의 기원이었다.

(5)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도전은 ‘생명의 기원’ 연구팀이 다른 네 가지 도전이 충족되었다고 가정하고, 살아있는 세포(living cell)가 어떻게 구축될 수 있었는가 하는 것이었다.[1] 

투어는 이들 연구자들에게 매우 관대하여, 예를 들어 다섯 번째 도전에 답할 때, 필요한 모든 구성 요소들이 존재하고, 적절한 나사선성(chirality, 손대칭성)을 갖고 있다고 가정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나사선성은 ‘생명의 기원’ 연구자들에게 오랫동안 고통스러웠던 문제이기 때문에, 이것은 그들의 입장에서는 매우 관대한 것이었다. 또한, 투어 박사는 살아있는 세포를 구축하는 것을, ‘생명의 기원’ 시나리오에서 진정으로 현실적으로 일어났다고 믿고 있는 무계획적인 자연적 과정에 의해서가 아니라, 연구팀에 의해서 실험실에서 수행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심지어 그는 그 문제가 해결됐는지 아닌지를 10명의 전문가들을 구성하여 판단하도록 하고, 그들 중에서 3명의 패널은 그들이 추천하도록 허락했다. 본질적으로, 투어 박사는 진화론적 ‘생명의 기원’ 연구자들에게 "설명해보던지, 입을 다물던지"를 요구하고 있었던 것이다.

투어 박사의 매우 관대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진화 과학자들은 다섯 가지의 도전 과제들 중 어느 하나에도 대답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못한 채, 60일간의 도전 기한이 지나갔다.[3, 4, 7] 그들의 침묵은 모순된 행동이었다. 만약 이 분야에서 10명의 최고 연구자들이 수십 년의 연구 끝에 이 질문들 중 단지 하나에도 대답하지 못한다면, 아무도 그것에 대해 대답할 수 없는 것이었다.

진화 연구자들이 이 미스터리(생명의 기원)를 푸는 것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는 허황된 주장에도 불구하고, 주의 깊게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기원’ 연구자들은 이 주제에 대해 단지 하나의 단서도 갖고 있지 못함을 보여주었다. 가끔 진화론자들 스스로도 자신들의 무지를 인정하고 있다.[5] 부유한 진화론자들은 설득력 있는 자연주의적 ‘생명의 기원’ 시나리오를 제공할 수 있는 과학자에게 1천만 달러(130억 원)의 상금을 제안했다.[6] 그러나 상금은 청구되지 않았다.

‘생명의 기원’ 연구는 정말로 "절대적 사기(an absolute scam)"라는 투어 박사의 말이 맞다.[3] 몇 백만(수십 억?) 달러의 연구비가 성과 없는 ‘생명의 기원’에 관한 추측으로 분명히 낭비되고 있는 것이다. 그 연구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신경질적인 무신론자들이 밤낮으로 연구한 결과는 무엇인가? 만약 이 돈과 노력의 절반이라도 의학과 같은 분야의 정말 높은 신뢰성을 가진 과학 연구에 투자되었다면, 무엇을 이룰 수 있었을까?

그들과는 달리 ICR에서 ‘생명의 기원’을 연구하는 연구자들은 세금으로 지원되는 연구비를 받지 못한다. 후원자들과 헌신자들의 기도와 수고로 이루어지는 우리의 연구는 잘못된 주장을 뒤로 밀어내고, 성경을 확증하는 과학을 탐구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Tour, J. Can Scientists Answer These Questions? RNA, Abiogenesis, Chemical Natural Selection & More. YouTube. Posted August 24, 2023 at youtube.com, accessed November 10, 2023.

2. McCombs, C. 2004. Evolution Hopes You Don’t Know Chemistry: The Problem with Chirality. Acts & Facts. 33 (5).

3. Tour, J. Origin of Life Challenges RESULTS + HUGE announcement w/ Lee Cronin & James Tour| Evolution of Life. YouTube. Posted November 7, 2023 at Youtube.com, accessed November 10, 2023.

4. Coppedge, D. F. Christian Chemist Trounces 10 Leading OoL Researchers. Creation Evolution Headlines. Posted November 8, 2023 at crev.info, accessed November 10, 2023.

5. Horgan, J. Pssst! Don’t tell the creationists, but scientists don’t have a clue how life began. Scientific American. Posted at blogs.scientificamerican.com February 28, 2011, accessed November 10, 2023.

6. Evolution 2.0 Prize. Herox. Accessed November 10, 2023.

7. Since the writing of this news article, Dr. Lee Cronin, a prominent evolutionist, has engaged with Dr. Tour about science and the origin of life at a Cambridge faculty roundtable held on November 28, 2023. The recording of this event is available on YouTube: https://www.youtube.com/live/6GDv4f2zUus

* Dr. Hebert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 자연발생이 불가능한 이유

https://creation.kr/Topic401/?idx=6777690&bmode=view

▶ 부정된 자연발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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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질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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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러의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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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A와 RNA가 우연히?

https://creation.kr/Topic1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405610&t=board

▶ 유전정보가 우연히?

https://creation.kr/Topic101/?idx=6405597&bmode=view

▶ 단백질과 효소들이 모두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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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3. 12. 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renowned-chemist-on-origin-of-life/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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