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근
2005-02-18

진화론자들이 보는 생명의 기원과 그들의 문제점


    1862년 프랑스의 파스퇴르(Pasteur)는 백조목 플라스크를 이용한 실험을 통하여, 미생물의 번식은 온도, 습도, 공기 및 영양이 적당하더라도 밖으로부터의 미생물의 도입이 없는 한 미생물이 생기지 않는다는 결과를 산출하여 오랫동안 대립하여 왔던 자연발생설과 생명속생설의 논의를 끝맺었다. 그렇지만 이후에도 생명기원론의 논의들은 세 가지 측면에서 활발히 주장되어지고 그 논리들에 대한 끊임없는 증명의 시도들이 이루어져 왔다. 이러한 생명발생설은 3가지로 요약이 되어질 수가 있는데, 첫째, 지구에서 자연발생을 하였다는 것과, 둘째, 외부유입설로 우주로부터 생명체 형성의 근본인 유기물의 유입과 혹은 생명체 자체가 외부 우주로부터 유입되었다는 것이고, 셋째, 초자연적인 창조의 산물이라는 것이다. 이들 중 초자연적인 창조의 산물이라는 논리는 진화론자들에 의하여 논의 대상에서 밀려나게 되었으며, 지구 발생설과 외부유입설이 생명의 기원론의 유일한 논의 대상으로서 자리를 잡았다. 그렇지만 그들 스스로 주장하여왔던 이러한 이론들의 뒷면에는 그들조차도 부정하지 못하는 과학적인 사실들이 있으며, 아직도 그들은 그러한 답을 채우기 위하여 더욱더 많은 이론들을 내세우고 있다. 본 장에서는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명 기원론과 관련하여 그동안 출판되어진 문헌들과 타임지에 실린 기사들을 중점으로 그들의 주장이 무엇이며 문제점들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지구 자연발생설은 1938년 소련의 생화학자인 오파린(Oparin)이 저술한 생명의 기원이라는 책에서 발표되었는데, 이 가설은 Haldane (1929), Bernal(1951), Urey(1952) 등에 의하여 지지되어지고, 오파린-할데인 (Oparin-Haldane) 가설 혹은 종속영향 기원가설 (Heterotrophic Hypothesis, Hrowitz 1945)이라고 명명되어졌다. 이 가설의 시작은 코아세르베이트(coacervate)라는 작은 알맹이 형태로, 단백질 등의 콜로이드 입자들이 결합되어진 주위의 매질과 명확히 분리된 독립된 구조로서 설명이 되는데, 이런 코아세르베이트는 초기 지구 대기는 오늘날의 지구 대기 성분과는 달리 산소가 없고 메탄, 수소, 암모니아, 네온 헬륨, 아르곤 등으로 이루어졌다고 가정된다. 이 기체들이 태양의 자외선이나 공중방전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서로 반응하여 아미노산을 비롯한 여러 유기물질들이 생성된 후 바다 속에서 이것들이 상호 반응하여 코아세르베이트를 생성하였다고 본다. 이렇게 형성되어진 코아세르베이트는 내부교질 입자가 서로 정해진 위치에 붙어서 초기구조를 이루며, 한편으로 효소계가 형성되어 다른 유기물질을 분해하며, 그 분해로 얻어진 에너지로 자신을 합성하고 성장하여 원시생물로 성장되어져 갔다고 설명된다. 처음에는 자가영양체(auxotrophics)가 아닌 종속영양체 (heterotrophics)이었는데, 점차로 자가영양체인 광합성체 (Phothosynthetics)로 변하여갔다고 주장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현재 너무 많은 불합리한 점을 갖는 가설로서 판명이 되어졌는데, 자연발생설의 대표적인 가설 중의 하나인 RNA가설에서와 같이 내부 효소계의 자연 생성의 설명 부재의 치명적인 단점을 지니고 있으며, 밀러가 실험을 통하여 증명하고자 하였던 초기지구의 가스와 방전을 통한 유기물의 합성 단계에서도 너무나 많은 이론적 결점을 드러내고 있다.

1952년 유레이(Urey)와 1953년 밀러(Miller)는 실험을 통하여 오파린 가설의 첫 단계인 초기지구 가스로부터의 유기물 합성이라는 결과를 산출하여, 밀러는 이 결과를 사이언스(science) 저널에 1953년 발표함으로써, 다윈이 1959년에 주창한 종의 기원과 더불어 진화론자들에게 있어서는 획기적인 사실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밀러는 방전시스템이 갖추어진 실험관에 물과 일정한 비율의 수소(H2), 메탄(CH4), 암모니아(NH3)의 기체 혼합물을 채운 후, 일주일 동안 높은 전압의 방전을 통하여 화합물을 생성하고 냉각기를 이용 화합물을 농축하여, 글라이신(glycine), 아스파라트산(asparatic acids), 글루탐산(glutamic acids) 등의 아미노산과 염기(Base) 등을 얻었다. 이러한 밀러의 실험은 오파린 가설을 뒷받침하는 획기적인 가설로 받아들여지게 되었으며, 많은 이들이 밀러의 실험결과를 지구의 자연발생설로서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가설은 다른 진화론적 이론에 도전을 받게 되었으며, 특히 몇 가지의 치명적인 과학적인 사실에 의하여 부정되어졌다.

Delsemme(1981), Anders(1989), Chyba(1990), Chyba and Sagan(1992), Chyba and Mcdonald(1995) 등은 외부로부터의 생명구조물의 유입설을 제기하였다. 우주상의 전체 구조물의 98%는 수소(3/4)와 헬륨(1/4)이 차지하고 있었으며, 나머지 2% 중 1%의 구조는 탄소, 질소, 그리고 산소로 구성이 되어졌고, 1% 미만이 금속으로 구성되어졌다고 주장한다. 이렇게 초기의 우주는 매우 적은 C, N, O 금속으로 이루어졌고, 이러한 것들은 오래된 우주 혹성으로부터 오는 스펙트럼 분석으로 증명되어졌으며, 이러한 오래된 별들의 구성 성분 중, 금속(metal)의 경우는 지금 태양의 100 혹은 100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주상의 몇몇의 별들에서는 별의 중점(stellar core)에서 발생되어지는 끊임없는 뜨거운 핵 합성 (Hot nuclear synthesis)을 통하여 C, N, O와 금속들이 생성되어진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러한 조건을 가진 초기 우주는 밀러가 주장한 그러한 초기 지구 대기 구성성분들을 부여할 수가 없으며, 오로지 우주상으로부터의 유기물의 유입이 지구상의 자연발생설을 뒷받침 할 수 있다고 주장을 한다.

이러한 문제점이 알려진 Miller 실험은 또 다른 두 가지의 조건을 갖고 있어야 하는데, 첫째 조건은 원시 지구가 차가운 상태였다는 것이다. 즉 유기물의 합성 후 냉각 장치를 사용하여 유기물을 농축 시켰는데, 이러한 냉각 장치의 근원은 원시 지구가 차가운 상태라는 논리를 가지고 출발하였으며, 사실적으로 유기물이 냉각 장치를 통하여 농축되어지지 않을 경우 계속된 방전에너지로 인하여 다시 분해되어질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냉각장치를 사용한 밀러는 원시지구는 그때 방사능 물질 감소로 인하여 지구중심 핵의 온도 상승 전까지 깊은 층 온도가 증가하지 않고, 그리하여 철과 같은 중금속은 즉시 녹지 못하여 지구 중심핵 쪽으로 이동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수 백만 년 동안 지구 표면 근처에 남게 되었다. 지구표면에 남아있는 철이 산소를 흡수하여 탄소와의 결합으로 CO2가 되는 것을 억제하게되고, 고대화산에서는 탄소와 질소 그리고 수소와의 화학작용이 용이하여 메탄, 암모니아가스 등을 만들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Chyba 는 '그것은 아름다운 그림이지만 불행하게도 잘못되었다'라고 말한다. 

지구의 탄생에 수반되었다고 믿어지는 격렬한 충돌은 철을 녹여서 깊은 곳으로 내려 보냈고 그 결과로 인하여 초기의 대기는 주로 이산화탄소로 이루어져 있어서 유기성분들은 이산화탄소가 있는 곳에서는 쉽게 생기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Chyba의 논리는 오늘날의 지질 생화학자(geochemist)들의 주장으로 뒷받침되어지고 있다. 많은 지질 생화학자들은 초기 지구가 많은 양의 CO2를 지니고 있었으며, 이러한 조건 아래에서는 밀러의 실험결과와는 다르게 아미노산의 생성 또한 매우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더우기 최근에는 Guter Wahtershaer가 초기 생물의 시작은 CO2로부터 시작이 되었다는 이론 (황철광설; 아래참조)을 주장하였다. 이러한 문제들의 핵심에는 밀러의 이론에 치명적인 다른 문제점이 존재를 하는데, 합성된 아미노산의 형태가 생명체의 주요 구성성분인 단백질 합성에 필요한 L형의 아미노산도 합성이 되었지만, 생명 합성에 불필요하고 방해만 되어지는 D형의 아미노산도 함께 생성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형적인 지구 자연발생설 및 유기물의 외부유입설과 더불어, 외계생명설이 존재를 하는데 19세기말 스웨덴의 물리학자인 아레니우스(Arrhenius, A)가 처음으로 주창하였다. 이것은 우주로부터 살아있는 포자가 지구로 유입되어졌다는 것으로, 이러한 가설은 포자가 어떻게 우주 방사선으로부터 생존할 수 있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으로 설득력을 잃게 되었다. 그러나 DNA 나선구조를 밝힌 크릭 (Crick)은 아레니우스의 가설을 보완하여 가설로서 우주로부터 무인 우주선에 의한 포자의 전달을 통한 생명 기원설을 주창하였는데, 이 또한 구체적인 증거의 불충분함과 단순한 추측의 산물이라는 점으로 배제되어졌다.

외부생명설의 계속적인 논의는 지구 가까이 존재하는 태양계 내의 다른 행성에서의 생명체 유무로 관심이 집중되어져 왔는데, 그 중 화성(Mars)에서의 생명체 논의가 가장 많이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현재 화성은 생명체가 존재하기에는 너무 부족한 대기 압력과 온도, 그리고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몇몇의 사람들은 오래 전 화성에 물이 존재하였다고 믿으며, 그로 인하여 생명체의 존재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 또한 화성에서의 명확한 생명체의 존재를 알려주는 화석이나 유기체들이 화성 표면상 (sediments)에서 발견되어져야 하는 매우 높은 산을 마주보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이론들 이외에 현재 논의되어지는 지구의 자연발생 이론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해양 거품 발생설은 Lawrence Berkeley 연구소의 Louis Lerman 연구원에 의하여 주창되어졌다. 해양 표면의 5%나 되는 해양 안의 거품이 화학적 원자로 역할을 수행하여 거품이 합쳐지려고 하는 성질 때문에 생명에 필수적인 화학 물질들을 모으려는 경향을 지니게 되고 거품이 터질 때 거품 안의 분자들은 중요한 화학 반응이 일어나는 대기로 방출되어 생명을 창출하였다고 말한다. 또한 해양 내의 양수성 이론은 Harold Morowitz에 의하여 주장되었는데, 분자들의 양수성 성질 (친수성과 소수성)이 해양 내에서의 구(vesicle)를 형성하였고, 이것이 화학 반응을 위한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하여 이곳에서 최근의 생물이 형성되었다는 이론이다. 또한 황철광(ion-sulfur)설은 Guter Wahtershaser 등에 의하여 주창되어졌다. 이 이론에 따르면 유기분자들 사이의 일련의 화학 반응이 황철광에서 발생하는데, 황철광은 양전하를 수반하며 음전하를 띤 유기물질을 끌어들여 상보작용을 가능케 하여 광합성과 유사한 어떤 반응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생체 내의 Acetyl-CoA 가 작용하는 시트르산회로는 환원제를 필요로 하는데, Fe/H2S로부터의 산화적 황철광을 형성하여 모든 생화학적 환원 요소의 전위체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구 자연발생설 중 근래 최고의 관심 대상으로 떠오르는 것은 역시 Schwartz(1998), Ferris(1992), James and Ellington(1995)들이 주창한 RNA 가설로서 이 이론은 다음 3단계로 집약되어질 수가 있다.


*RNA 가설의 3단계 (by Schwartz, A.W)
1.짧은 단편(oligonucleotides)의 RNA 분자들이 처음 mononucleotide들의 무작위적 중합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
2.몇몇의 중합된 oligonucleotides가 그들 스스로 주형으로서의 기능을 하면서 에너지 또한 공급하여 mononucleotides를 결합시키고 상보적인 그들의 복사본을 만든다.
3.Oligonucleotides의 화학적 복제가 그들 자신의 합성을 촉매시키는 RNA분자들의 발달을 가져오고, 이 시점에서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3단계에 걸쳐 이루어지는 RNA 생명설은 이 이론을 주창하는 자들 스스로 다음의 문제점이 있음을 인정한다. 그들은 말하기를, '우리의 문제점은 1단계와 2단계에 내재된 많은 어려움들이 있다는 것이다'라고 했다. 1과 2단계에서는 무작위적인 중합과정에 의한 짧은 단편의 oligonucleotide의 형성으로 효소적인 기능을 하는 분자의 생성을 나타낸다는 것인데, 이러한 기능적 RNA oligonucleotide의 수학적 합성확률은 너무 작기에 실제적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기에는 불가능한 현실적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생물학에서의 생명체는 동물, 식물, 박테리아 등을 의미하며 바이러스는 여기에서 제외되어지는데, 그 이유로는 바이러스는 단백질과 핵산 사슬만을 갖고 있어, 살아있는 세포를 외부에 재생산할 수 없는 상태로서 생물체로 취급을 하지 않는다. 결국 RNA가설도 이 벽을 뛰어넘는 새로운 정보를 기다리고 있다.


Nash, M 은 타임지 논고를 통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이 세상의 많은 어떤 사람들은 항상 교묘한 화학 반응이 아니라 신적인 그 무엇인가가 물질에 생명을 가져다 주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과학자들은 이러한 근본주의자들의 믿음을 흔들 수 있을 만한 시험관에서의 그 어떤 것도 생산해 내지 못하였다. 결국 RNA 가설을 주장한 Joyce의 연구실에 있는 분자는 바이러스만큼 복잡한 것도 아니며 여전히 박테리아보다 덜 복잡한 수준이다. 실제로 더 많은 과학자들이 연구할수록 더욱 이상한 생명체들이 나타난다. 마치 빅뱅이론이 우주의 신비를 해소하지 못한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생명의 기원에 대한 이해가 더 진행될수록 기원에 대한 의문은 해소되기보다는 궁극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출처 - 창조 140호

구분 - 2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465

참고 : 6553|6486|6550|6149|6132|5081|5130|4639|5740|5683|5420|5994|6449|4821|6263|6018|6468|6148|6474|5510|5947|5954|5591|6211|5589|5602|5966|4837|6090|485|3890|390|2349|3782|6438|4510|5474|6495|5458|6243|5863|2698|6399|5460|6489|5135|5000|4828|6118|6394|6168|6138|5996|774|5497|5827|5158|5962|6358|6258|6119|4066|5544|5443|6556|6501|6096|5459|5274|5450|5909|6461|6436|5586|4542|5041|3391|6393|6476|6292|5796|5768|6271|5462|6146|6439|3591|6125|3426|6285|6152|6153|6022

Encyclopedia
2004-11-24

원시환경 (The Primitive Environment)


    진화론자들은 모래나 바닷물로부터 첫 번째의 살아 있는 생명체가 만들어지기 위해, 어떠한 환경이 필요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들이 당신에게 말하고 있지 않는 것은 그들이 필요로 하는 환경은 결코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과학 대 진화이다. 


.내용 : 원시 환경.

1. 진화론자들의 수수께끼 - 모든 동물들과 식물들은 어디로부터 왔는가 ?

2. 자연발생은 부정되었다 - 진화론은 확실히 밝혀진 잘못된 사실에 기초하고 있다.

3. 화학물질들 - 생명체가 스스로 존재할 수 없는 10 가지 이유.

4. 단백질과 다른 물질들 - 생명체가 스스로 기원이 될 수 없는 추가적인 4가지 이유.

5. 원시 대기 - 원시 대기에서 생명체의 갑작스러운 탄생이 일어날 수 없는 8가지 이유.

6. 밀러(Miller)의 실험 - 생명체는 실험실 안에서나 밖에서 만들어질 수 없다.

7. 추가적인 문제들 - 생명체의 진화론적 기원이 불가능한 추가적인 4가지 이유.

8. 결론 - 문제의 결론

 

1. 진화론자들의 수수께끼.  

모든 동물들이 어디에서 왔을까? 자, 그들은 그들의 부모들로부터 태어났다. 그러나, 태초로 돌아가서 첫 번째 개구리, 오리, 닭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왔다 .

그들은 그들 자신을 스스로 만들지 않았다. 아직도 사람의 이론들은 그들이 스스로 만들어졌다고 가르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불결한 대양바다에서 생물체가 스스로 만들어졌다고 선언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스스로 다른 생물들로 변화되었다는 것이다. 이 글 안에서 그리고 다른 글들 안에서, 그것이 결코 발생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 

자 이제, 진화론자들이 '원시 환경' 이라 부르는 것에 대해 생각하여 보자. 그것은 우리의 세계가 과거에 바닷물에서 생명체가 저절로 만들어질 때와 같은 환경을 가졌었다고 추측하는 것이다. 그 이론에 의하면 어느 날 물보라를 일으키던 따뜻한 바닷물이 스스로 생명체를 만들었다. 그것이 진화론자들이 우리의 행성에서 어떻게 생명체가 시작되었는지를 말하고 있는 내용이다. 그것이 '종의 기원' 이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몽상적이고, 전혀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는 수많은 과학적 사실들이 있다. 지구상에는 풍부한 동식물의 생명체들이 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그 중 어느 하나도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지 못한다. 여기에 먼지, 모래, 물과 같은 무생물들로부터 살아있는 식물이나 동물이 만들어지는 것이 불가능한 이유들이 있다. 

우리는 여기서 진화론의 기본 이념인 종의 기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러나 찰스 다윈은 그의 책에서 그것을 언급하지 않았다. 후에 그는 어느 정도 따뜻하고 작은 연못에서 그것이 발생할 수도 있지 않았겠는가 하는 소망을 담은 편지를 썼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수백만의 종들은 물론 한 생명체도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만족할 만한 설명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진실인 것이다. 

아마도 '원시 환경' 에서 생물체가 존재할 수 있도록 하는 환상적인 이야기는 꿈이다. 그리고 물 속에서 진흙과 광물들이 변해 생명체로 바뀐다는 것은 희망사항일 뿐이다. 

이제 이 이론을 살펴보자. 우리는 과학적으로 무생물로부터 생명체가 저절로 만들어질 수 없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2. 자연발생은 부정되었다. 

진화론은 확실히 밝혀진 잘못된 이론에 기초하고 있다. 

암흑 시대로부터. 암흑의 시대에 미신적인 믿음중의 하나가 '자연발생 (spontaneous generation)' 이론이다. 그 이론은 구석에 한 묶음의 옷을 던져 놓았더니, 한참 후에 쥐가 태어났다는 생각이다. 만약 당신이 오래된 밀가루를 계속 가지고 있다면, 그곳에서 벌레들이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미신은 진실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것은 실제적으로 현대의 '과학적 진화론'의 기초인 것이다.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살아있는 것으로만 온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부모들은 아기들을 갖고, 그리고 아기들이 성장하여 더 많은 아기들을 갖는 것이다. 쥐들은 옷 속에 둥지를 만들었고, 곤충들은 곡물 안에서 알들을 낳았다. 

그러나 태초로 돌아가서 생명으로부터 생명이 시작되는 출발점에서는 어떻게 되었을까? 거기에는 오직 한가지의 대답만이 있다. 하나님께서 첫 번째 부모를 디자인하시고 만드셨다는 것이다. 당신의 신체 시스템의 복잡하고 세밀한 모든 것들은 초지성적이고 무한한 능력의 누군가에 의해서 설계 제작되었다. 

하지만 신의 존재를 부정하기 위하여, 무신론자들은 첫 번째 생명체인 미생물들은 모래와 바닷물로부터 나왔다고 말한다. 그것은 불가능하다.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화학자들은 그것은 바보 같은 생각이라고 말한다. 

마지막 세기에서, 루이스 파스퇴르(Louis Pasteur)와 다른 과학자들은 ”생명은 반드시 생명으로부터 온다” 는 것을 확실하게 입증했다. 그 사실에 대한 과학적인 이름이 '속생설(biogenesis)' 이다. 

웅덩이의 더러운 빗물이나 대양의 바닷물에서 작은 미생물이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불가능한 여러 이유들이 여기에 있다. 

순각적인 성공이 필요하다. 생물이 무생물로부터 생겨나기 위해서는 순각적이고 종합적인 성공이 있어야만 한다. 복잡한 신체의 모든 부분들은(효소... 등) 맨 처음에 순간적으로 모두 다 있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곧바로 생명체는 죽어 분해되어 버릴 것이다. 

즉각적인 후손의 생산이 필요하다. 첫 번째 생명체가 존재하자마자, 그것이 작은 미생물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곧 나눠질 수 있어야 하고, 자신을 복제하여 후손을 낳을 수 있어야 한다. 

 

3. 화학물질들 

생명체가 스스로 존재할 수 없는 10 가지 이유들. 

1. 화학물질들과 실험실. 생명체에서 발견되는 수없이 다양한 화학물질들을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는 수백만 달러의 화학 실험실이다. 당신은 더러운 쓰레기 더미나 바닷물에서 그것들을 발견할 수 없다.

흥미롭게도, 매우 훌륭한 장비들과 시약들을 가지고 생명을 만들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는 실험실에서조차 아직까지 생명체를 만들 수 없었다. 수많은 화학물질들과 실험장비들을 인위적으로 사용해서도 생명체는 결코 무생물로부터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다.

죽은 동물은 생명체에 필요한 모든 화학물질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살아있지 않다. 훈련된 과학자들은 살아있지 않는 아미노산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그는 그것으로부터 생명체를 만들지 못한다. 오직 하나님만이 그것을 할 수 있다. 

2. 화학물질들과 질량작용의 법칙. 질량 작용의 법칙(law of mass action)에 의하면, 생명체가 바닷물에서 만들어질 수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즉각적으로 화학물질들로 분해되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화학반응은 항상 고농도에서 낮은 농도의 방향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아미노산(단백질의 건축용 블록)들이 바닷물 속에서 만들어질 수 있다 하더라도, 다음 단계에서 즉시 그것은 질량작용의 법칙에 의해 제거되었을 것이다. 아미노산들은 물이 풍부한 곳에서는 가수분해될 것이고, 각각의 화학물질들로 분해될 것이다. 이 법칙은 가역적인 화학 반응에 적용되기 때문에, 그것은 모든 생명체의 화합물에 적용된다. 

3. 화학물질들과 농도. 진화론자들은 생명체가 스스로 기원될 수 있는 유일한 장소를 따뜻한 바닷물(warm seawater) 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필요한 화학물질들이 풍부한 바닷물은 결코 발견되지 않았다. 바닷물은 많은 화학물질들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그 농도는 극히 낮다. 바닷물은 너무 희석되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없다. 그리고 바닷물에는 생물체에서 발견되는 엄청나게 많은 화학물질들을 모두 가지고 있지 못하다. 

4. 화학물질들과 침전. 생물체를 만드는데 필요한 화학물질들이 스스로 만들어질 수 있다 하더라도, 다음 단계에서 그들은 바로 침전하기 시작할 것이고, 다른 화학물질들과 결합을 시작할 것이다. 예를 들면 지방산들은 마그네슘, 또는 칼슘과 결합할 것이고, 아르기닌(arginine, 아미노산 일종), 엽록소(chlorophyll), 포피린(porphyrins) 등은 점토에 흡착될 것이다.

또 하나 생체내에서 많은 화학물질들은 서로 분리되어 있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서로 서로를 상호간에 파괴할 것이다. 그러한 예가 당들과 아미노산들이다. 

5. 화학물질들과 액체의 농축. 어떠한 화학물질들은 물이 완전히 배수되었을 때만 존재한다. 이들은 지방(fats), 당(sugars), 핵산(nucleic acids), 단백질(proteins) 등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물이 있는 곳에서는 만들어질 수 없다. 

6. 화학물질들과 물. 실험실의 연구자들은 그들 작업의 대부분을 물이 아닌 다른 용매들을 가지고 작업을 한다. 그들은 아미노산을 만들기 위해서 바닷물은 물론, 수돗물이나, 증류수도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이 만든 아미노산은 항상 죽어있는 것이었고, 누구도 생명체를 만들거나, 생명체 안으로 끼워 넣지 못했다. 

7. 화학물질들과 에너지. 생명체를 만드는 일에는 에너지원이 있어야만 한다. 절망스럽게도 진화론자들은 그 에너지원으로 번갯불을 가정했다. 지금도 정말로 번갯불은 생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죽인다. 그리고, 번개는 한번 치면 그 물체를 통과하여 버리고, 에너지가 남아있지 않는다. 그러나 살아있는 생명체는 그들 안에 에너지원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8. 화학물질들과 산소. 생명체가 무생물로부터 만들어지는데 가장 큰 장해는 산소의 존재이다. 생명체를 구성하는 화학물질들은 산소가 대기중에 있다면 분해될 것이다. 생명체 안에 있는 화학물질들은 산소의 존재 하에 노출되었을 때 그들은 분해된다. 그들은 산화되는 것이다. 이것이 살아있는 생명체가 바닷물 속에서 태어날 수 없는 또 하나의 이유이다. 바닷물 속에는 산소가 있다. 

9. 화학물질들과 공급. 살아 있는 생체 안에서 필요한 화학물질들을 만드는데에 필요한 화학물질들이 결코 충분히 존재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아미노산이 스스로 만들어지기에 충분한 농도의 질소(nitrogen)가 물속이나 대기중에는 없다. 똑같이 인(phosphorus)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인은 DNA와 다른 고에너지 화학물질에서 필수적인 구성물이다. 진화론의 선두주자인 *칼 세이건(Carl Sagan)도 ATP(adenosine triphosphate)는 스스로 형성될 가능성이 없다고 선포하였다. 

10. 화학물질들과 풍부한 혼합물. 진화론자들은 생명체의 구성물질들이 만들어지는데 적절하도록 화학물질들이 풍부히 혼합되어 있는 곳을 발견하기 위해서 온 지구를 찾았다. 그러나 그러한 장소는 없었다. 그러한 곳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4. 단백질들 그리고 다른 물질들 

생명체가 스스로 기원이 될 수 없는 추가적인 4가지 이유. 

1. 단백질 합성(Protein synthesis). 단백질 없이 어떠한 생명체도 존재할 수 없다. 단백질은 모든 생명체들의 기본적 구성 요소이고, 아미노산들로 구성된다. 거기에는 20종류의 필수 아미노산들이 있다. 그들 중 어떤 것도 다른 것을 만들 수 없으며, 또한 전혀 바뀔 수 없다. 수학적으로, 그들이 모두 함께 풍부한 혼합상태로 있다 하더라도, 가장 간단한 아미노산(glycine)을 만들기 위한 모든 필요한 화학물질들이 있을 가능성은 없다. 

2. 단백질과 가수분해(hydrolysis). 이들 아미노산 중의 하나가 형성된다 하더라도, 그것은 즉각적으로 가수분해(hydrolysis) 될 것이다. 즉 그것은 다른 화학물질들과 재결합되어 소멸될 것이다. 

3. 지방산 합성(Fatty acid synthesis). 과학자들은 지방산들이 원래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 추측조차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들은 살아 있는 생명체에서 매우 중요한 물질이다. 

4. 다른 합성들. 많은 효소들과 다른 물질들은 무엇인가? 그들이 무기물로부터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는지 아무도 알지 못하고 있다. 


5. 원시 대기 

원시 대기에서 생명체의 갑작스러운 탄생이 일어날 수 없는 8 가지 이유. 

산소 없는 대기. 우리는 앞에서 생물체에서 발견되는 복잡한 화학물질들은 산소의 존재하에서는 만들어질 수 없음을 언급하였다. 살아있는 세포 속을 제외하고, 아직 그들이 만들어질 수 있는 장소는 이 지구상에 없다. 각 세포들은 신중하게 산소를 가지고 있지 않는 부위에서 조직화되고, 합성물들은 그곳에서 만들어진다 . 

산소가 없는(non-oxygen) 대기가 일찌기 지구상에 존재하였는가? 그래서 생체를 구성하는 화학물질들이 세포밖에서도 만들어질 수 있었는가? 진화론자들은 첫 번째 생명이 스스로 만들어질 당시인 고대에는 그러한 일이 발생했음에 틀림없다는 이론을 주장한다. 그러나 그러한 이론은 엄청난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1. 과거 우리 지구의 대기에 산소가 없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2. 산소가 그렇게 오랜 세월 동안 어떻게 전 세계의 대기안으로 들어오지 못했는지에 대해 설명하지 못한다. 그리고 갑자기 대기안으로 주입되었다. 

3. 지질학자들은 생명체가 형성되었다고 생각하는 시기에, 즉 대기에 산소가 없었다고 추정하는 시기에 산화된 암석들(oxidized rocks, 녹슨 철을 포함하여)이 존재하였음을 발견하였다. 

4. 대양과 바다들은 그 때 후퇴되어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진정 진화론자들은 생명체가 만들어졌음에 틀림없는 배지(medium)로 바닷물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물은 산소 대기를 요구하고, 물(H2O)은 자체 1/3 이 산소이다. 

5. 생물체가 존재하게 되자마자, 그것은 일 분이라도 살기 위해서는 산소가 필요했을 것이다. 

6. 산소가 없는 대기는 죽음의 과산화물(peroxides)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그것은 생물체를 죽였을 것이다. 

7. 산소가 없는 대기는 보호막인 오존층을 가지지 못했을 것이다. 그것이 부족하다면, 살아 있는 생물들은 태양으로부터의 자외선 빛에 의하여 살해당했을 것이다. 

8. 즉각적인 대기 변화(비산소 대기에서 산소 대기로)가 생물체가 형성된 순간에 일어나야 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자연발생 (spontaneous generation, 진화론자들이 생명체가 무생물로부터 저절로 만들어졌다고 가르치는)은 산소가 있어도 일어날 수 없으며, 산소가 없어도 일어날 수 없다. 

 

6. 밀러(Miller)의 실험 

생명체는 실험실에서 또는 생명체 밖에서 만들어질 수 없다.  

밀러가 실제로 행한 것은. 1953년에 *스탠리 밀러(Stanley Miller)는 실험관들, 화학물질들, 특별한 용매들, 가스들, 지속적인 스파크 장치 등을 모아 놓았다. 그리고 몇 화학물질들이 변하여 약간의 무작위적인 아미노산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그는 생명체가 어떻게 시작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1. 신문들은 그가 생명체를 창조했다고(created life) 보도했다. 그러나 그가 만든 것은 살아 있지 않았다.

2. 형성된 아미노산들은 생물학적으로 사용될 수 없다. 왜냐하면 L형과 D형이 혼합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작은 문제처럼 보이는 이 문제가 실제로는 주된 장벽이다.

당신은 동물들 안의 모든 아미노산들은 L-형 아미노산들임을 알고 있을 것이다. D-형은 아무데도 없다. 그러나 아미노산들이 실험실에서 만들어질 때는 언제나 L-형과 D-형이 반반이다. 동물에 D-형 아미노산들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 동물은 죽는다.

(두 종류의 아미노산들의 차이는 무엇인가? 차이는 모양은 같으나 화학성질이 다르다는 것이다. 그것은 한 켤레의 장갑과 같다. 둘 다 같은 종류의 물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서로 반대되는 모양을 가지고 있다.) 

3. 실험실에서 합성된 아미노산들은 (밀러가 한 것과 같은) 결코 생체 내에서의 아미노산들을 정확히 만들어 낼 수 없다. (생체에서 필수적인 아미노산은 20여종이다). 그곳에서 만들어진 아미노산들의 대부분은 비필수 아미노산들이고, 전부 쓸모 없는 것들이다 . 

4. 또한 죽은 살코기의 입자들을 만들기 위한 다른 실험들이 수행되었는데, 성공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러한 실험들은 매우 고도의 장비를 갖춘 실험실에서, 훈련된 연구자에 의해, 풍부한 화학물질들을 사용하여 이루어졌다. 그러나 진화이론은 저 모래와 바닷물의 파고속에서 생물체가 만들어졌다는 생각에 기초하고 있다. 바다에는 훌륭한 장비를 갖춘 실험실이나, 훈련된 연구자, 풍부한 화학물질이 없다. 

5. 생명 그 자체가 무엇인가? 생명은 바다속에서는 물론 수백만 달러의 실험실에서 잘 훈련된 기술자가 수년 동안 작업을 한다 해도 만들어질 수 없다. 

 

7. 추가적인 문제들 

생명체의 진화론적 기원이 불가능한 추가적인 4 가지 이유. 

1. 'Life Niche Limits'로서 알려진 과학적 결론은 생물체가 태어나고, 살기 위해서 많은 특수한 요소들과 환경들이 존재하여야할 것을 요구한다. 해변에서 모래를 차거나, 물속에서 물이 튀는 것으로 모래와 물로 된 살아있는 어떤 것을 만들 수 없다. 

2. 각 살아 있는 생물체는 또한 그 짝(mate)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단지 하나의 생명체가 만들어져서는 안된다. 그의 짝도 반드시 동시에 만들어져야 하는 것이다. 

3. 산소와 더불어, 살아 있는 생물체는 즉시 음식을 필요로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첫 번째 이론상의 생물체가 만들어졌을 때, 그 곳에는 아니 지구상에는 어떠한 유기 음식(organic food)도 없었을 것이다. 

4. 그것은 완벽한 호흡, 소화, 배설 등 여러 시스템을 필요로 했을 것이다. 

 

8. 결론 

문제의 결론 . 

존경할 만한 과학자들은 당신에게 생명은 무생물로부터 나올 수 없다고 말한다. 루이스 파스퇴르와 여러 사람들은 이 사실을 증명했다. 아직도 생명의 기원에 대한 진화론적인 이론은 이 부정된 자연발생 이론에 기반을 두고 있다.

*프레드 호일(Fred Hoyle)과 연구동료들은 46억 년이라는 기간동안 원시환경에서 한 개의 세포가 만들어질 확률은 1040000 분의 1 이라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우주 안의 모든 원자들의 합은 단지 1080 이다. 

진화론자들의 문제는 자연에 있는 모든 만물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설명하는 방법에 있다. 그들은 물질과 행성들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느냐에 대해서는 우주론(cosmology) 이라고 불리는 이론을 사용하고 있다.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진화론/화학진화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I0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pathlights.com/ce_encyclopedia/Encyclopedia/07prim01.htm

출처 - Encyclopedia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64

참고 : 3067|2520|354|2359|2698|2055|2309|2589|2533|2660|2040|1981|1905|3981|3985|4021|4234|4173|4278|4152|4108|4055|3907|3738|3769|3605|3675|3322|3245|3180|3135|3075|3053|4550|4598|4602|4333|4461|4466|4509|4582|4657|4806|4821|4879|5305|5165|5167|5318|5411

Carl Wieland
2004-11-12

시험관에서 생명체의 창조? 

(Creating life in a test-tube?)


     내일 톱뉴스로 한 연구 팀이 생명체를 인공적으로 합성하는데 성공했다는 발표가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 다른 말로, 그들이 생명이 없는 무기 화학물질들로부터 살아 있는, 그리고 후손을 번식시킬 수 있는 생명체를 탄생시켰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것이다.


나는 많은 크리스천들이 이것에 대해 걱정할 것이라는 것을 안다 (모임에서 몇 번 위의 질문을 하였을 때 걱정하는 표정을 보았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많은 인본주의자들이 우쭐해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아마도 이것을 창조론이라는 관에 가해지는 마지막 못질이라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생명이 만들어지는데 창조주는 필요하지 않았다” 라는 제목 하에 승리의 나팔을 불어대는 헤드 라인 뉴스를 보게 될 것이 틀림없다.


이러한 일들이 터무니없는 억측이 아니라는 증거로, 얼마 전 한 연구팀이 이러한 실험을 하기 위한 사전작업을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기억해야할 것은, 그들은 아무 것도 이룩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단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들은 생명체를 만들기 위한 작업을 시작하려고 한다.” 즉시 그들은 Answer in Genesis에 득의양양한 이메일을 보내왔고, 그 메시지엔 이렇게 써 있었다. ”멍청한 크리스천들아, 이 일이 끝나자마자 너희들이 믿고 있는 창조론은 이제 문을 닫게 될 것이다.”


그런데, 만약 그러한 생명체의 합성이 실제로 일어났다고 가정하여 볼 때, 그러한 반응은 적절한 것인가? 사실 그들의 말이 전혀 논리적이지도 않고, 합리적이지도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사실 그러한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그것은 크리스천들에게 굉장히 흥분되는 일이고, 그것은 오히려 창조의 증거로서 사용될 수 있는 것이다. 왜 그럴까?


우리가 생명체의 기원에 대해 고찰해 볼 때, 두 가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 생명체는 지적인 원인에 의해서 창조되었던지, 아니면 그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졌던지(즉 진화되었던지) 둘 중에 하나이다. 진화론은 무기물질들이 외부의 어떤 도움도 없이 자연 안에서 스스로 변화되어 생명체가 생겨났다는 것이 진화론의 전부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시험관 속에서 생명체를 합성한 것이 창조론적 사고를 종식시키게 되었다고 주장한다면, 그들은 다음과 같이 말할 것이다. ”시험관에서 합성된(synthesizing)  생명체는 진화되었음(evolved)을 입증하였다.” 이제, 이 문장에 있는 이탤릭체 단어를 동일한 뜻을 가진 다른 말로 대체해 보자. 그러면 이 문장의 불합리성이 명확해진다. 즉, ”시험관에서 지식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생명체는 지적인 개입없이 스스로 만들어졌음을 입증하였다.”     


덧붙여 비유하면 다음과 같을 것이다. 멀리 떨어진 외딴섬의 해변에 휴대용 배터리로 가동되는 TV가 밀려왔다. TV 라는 것을 본 적이 없었던 섬 사람들은 우연히 스위치를 켜게 되었고, 마침내 놀라운 화면을 보게 되었다. 어떻게 이러한 장치가 생겨났는지 숙고하다가, 사람들은 그것을 분해해 보기로 결정하였다. 그 장치들을 연구하는데 수십 년이 지났고, 작동하는 방법에 대해서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수많은 세월 동안의 노력과 인력을 기울여, 사람들은 각 부속의 정확한 복제품들을 만드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그리고 각 부품들을 원래의 것과 똑같이 조립할 수 있게 되었다. 


 마침내 완성이 되었고, 스위치가 켜졌다. 우와! 그것이 작동된 것이다. 만약 그러한 놀라운 업적이 일어났을 때, ”오! 나는 우리가 발견한 이 장치가 스스로 우연히 만들어졌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어!” 라고 누군가가 말한다면 그는 매우 멍청한 바보임에 틀림없다.


나는 이 비유가 명확하다고 믿는다. 만약 인간들이 살아있는 유기체의 합성에 성공한다면, 그것은 섬에서 만들어진 TV와 같이 매우 놀라운 것이 될 것이다. 엄청난 지적인 노력으로, 최초의 디자인된 작품이 복사된 것이다.


모든 분자생물학적 지식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가장 단순한 생명체의 구조조차 전부 알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은, 최초에 각 생물 종류들의 창조가 얼마나 정교하고 놀라운 지적능력과 디자인으로 이루어진 것인가를 알려주고 있다.


나는 사람들이 언젠가는 박테리아와 같은 것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이 창세기에 기록된 하나님의 창조를 훼손할 수는 없다. 그것은 단지 인간 안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희미한 그림자로서, 창조적이고 지적인 하나님의 형상(image of God)이 남아있다는 것을 나타낼 뿐인 것이다 (창세기 1:27).


Note

1. 이 비유를 더 확실히 하기 위해서, 복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광물들의 제련, 가공, 추출, 플라스틱 개발, 주형, 트랜지스터의 개발...등등의 과정들을 발견하는 것이 포함되어야 한다.


* Carl Wieland, M.B., B.S.

Dr Wieland is CEO of Answers in Genesis in Brisbane, Australia, and is on the Board of Answers in Genesis in UK. He was founding editor of Creation Magazine.


합성 바이러스 만들기


생명체를 합성하기(synthetic life)위한 작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던 위의 연구팀은 2003년 말에 구해질 수 있는 단순한 구성물질들로부터 기능을 하는 바이러스(a functioning virus)를 만드는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물론 그 바이러스는 실제 살아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을 유지할 수 있는 기계(machinery)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스스로 복제할 수도 없다. 그것은 자신의 복제품을 만드는 데에, 실제 살아있는 세포의 기계를 ‘탈취(hijack)' 하여 능력을 가지게 된 DNA의 기생적 조각(a parasitic piece of DNA)에 불과하다. 이것은 컴퓨터 바이러스에 비교되어질 때 좀더 쉽게 이해될 수 있다.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합성 바이러스(synthetic virus)는 인간에게는 해가 없는 파이엑스(PhiX) 라고 불려지는 알려진 타입의 복제품(replica)이다. 비슷한 일이 이전에 폴리오 바이러스(polio virus)를 모방하여 실시되었었다. 어느 경우에서도, 합성 바이러스는 '긁어모아(from scratch)' 만들어지는 것이다. 발표한 것과는 달리, 사용된 구성물질들은 정확하게 자연 상태에서 존재하는 물질들로부터 얻어진 것들이 아니다. 예를 들면, 그들은 원재료(raw material)로부터 DNA를 합성하지 않았다. 그 대신 이미 존재하고 있는 DNA의 작은 조각들을 사용했다. 그리고 화학적으로 이것들을 짜깁기를 하여 올바른 배열(right sequence)을 갖는 더 큰 분자를 만드는 것이다. 그들은 올바른 염기 서열이 무엇인지를 어떻게 알았을까? 이미 존재한 파이엑스 바이러스로부터 그 염기 서열을 알아낸 것이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언젠가 살아있는 단세포 생물을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한 주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Reference

Researchers create virus in record time.

<www.washingtonpost.com/wp-dyn/article/A38211-2003Nov13.html?referrer=emailarticle>,

24 November 2003.

 

*참조 : Life in a test-tub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372

 

Simple Molecules: The Building Blocks of Lie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03.htm#20080319c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6/i3/testtube.asp

출처 - Creation 26(3):16-17, June 2004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309

참고 : 3605|3675|3738|3769|3067|2520|354|2359|2698|2055|2309|2589|2533|164|2660|2040|1981|1905|3180|3135|3075|3053|3322|3245

Encyclopedia
2004-07-26

과학자들이 세포에 대해 말한다.

(Scientists speak about the cell)


    모든 동식물은 수십억 개의 세포로 이루어져있다. 그러나 그 각각이 복잡성으로 가득 찬 하나의 도시이다. 당신이 알아야만 하는 사실들이 여기에 있다. 진화론은 신화이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했다. 그것을 뚜렷이 암시하는 증거들이 있다. 그 외의 어떤 것도 이 많은 증거들을 설명할 수 없다. 이것은 과학 대 진화이다. 


내용 : 과학자들이 세포에 대해 말한다.

1. 진화를 맹신하는데 대한 문제 - 요정 이야기를 제거하라. 그러면 우리는 원인에서 결과를 정확하게 다루기 시작할 것이다.

2. 단지 한 세포 안에 있는 너무 많은 복잡성 - 그것은 뉴욕보다 크다.

3. 세포들은 오직 종류대로 번식한다 - 그들은 창세기 1장의 법칙에 복종한다.

4. 진화론은 터무니없다 - 그들은 진실을 설명하지 않는다

5. 각각의 세포는 복잡한 부분들로 가득 차있다 - 우리는 아직까지 그 복잡성을 다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6. 그 모든 부분들은 동시에 작동을 시작해야만 했다 - 점차적인 변화로는 성공할 수 없다.

7. 진화론은 어떠한 해결책도 제공하지 않는다 - 우리는 해답을 위하여 다른 곳을 봐야만 한다.

이 자료는 'DNA와 세포' 라는 책에서 발췌한 것이다. 이름 앞의 별표 *는 창조론자로 알려지지 않은 사람을 가리킨다. 이 백과사전은 약 4000개의 인용구에 기초를 두고 있는데, 이중 단지 164개의 진술만이 창조론자에 의한 것이다. 만약 당신이 'DNA와 세포'를 읽는다면,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다음의 글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1. 진화를 맹신하는데 대한 문제 

근본적인 문제는 진화론이 가진 신뢰도이다. 그것은 과학적인 진보를 매우 방해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의 의무는 우리 목전에서 빠르게 펼쳐지고 있는, 이해되고 설명 가능한 현상들을 간단하게 표현함으로써 진화라는 신화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이론가들이 주장하고 확정된 진리로 받아들이는 진화론에 대해, 생물학자들이 그것의 결점과 외삽들에 대해 생각하는 데에 용기를 얻고 있음에 틀림없다. 기만은 때때로 무의식적이다. 그러나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몇몇 사람들은 그들의 학파 때문에 고의로 사실을 은폐하며, 자신의 믿음이 잘못되었다는 것과 부적당하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거부한다.” - *Pierre-Paul de Grasse, Evolution of Living Organisms (1977), p. 8. 

”내 생각에, 그 이론은 전혀 성립하지 않는다.” -*H. Lipson, 'A Physicist Looks at Evolution,' Physics Bulletin 31 (1980), p. 138. 

”진화론은 결코 무해한 자연철학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그것은 생물학 연구에 있어서 심각한 방해물이다. 그것은 일정한 실험재료로부터, 일치되는 결과들을 달성하는 것을 되풀이하여 보여줌으로써 방해하고 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억지로라도 진화론에 들어맞아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정확한 생물학은 성립될 수 없는 것이다.” - *H. Neilsson, Sythetische Artbildng, 1954, p. 11.


2. 단지 한 세포안에 있는 너무 많은 복잡성 

단지 하나의 세포가 뉴욕보다 크다! 

”세포는 뉴욕만큼 복잡하다.” - *Look, January 16, 1962, p. 46. 

”박테리아는 인간이 알고있는 그 어떤 무생물 시스템보다, 더욱 복잡하다. 살아있는 가장 작은 유기체의 생화학적 활성과 비교될 수 있는 실험실은 이 세상에 없다.” - Sir James Gray, chapter in Science Today (1961), p. 21 [professor of Zoology, Cambridge University]. 

”지금 우리는 세포 그 자체가 우리가 상상했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는 것을 안다. 세포는 수천 개의 기능성 효소들을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효소 각각은 그 자신이 매우 복잡한 기계이다. 더군다나 각 효소는 한 유전자, 한 가닥 DNA의 반응에 의해서 생겨난다. 유전자 정보 내용의 복잡성은 그것을 조절하는 효소의 것만큼 엄청남에 틀림없다.” - *Frank B. Salisbury, 'Doubts about the Modern Synthetic Theory of Evolution,' in American Biology Teacher, September 1971, pp. 336-338. 

”살아있는 세포의 세밀함과 복잡한 구조는 정말로 경이롭다. 현미경으로 보면 극도의 활성을 볼 수 있다. 더 깊은 단계에서 분자들은 거대한 비율로 합성되고 있는 것이 알려져 있다.

거의 모든 효소는 일 초당 100개 이상의 다른 분자들 합성을 촉매 한다. 10분 안에 물질대사 중인 박테리아 세포의 전체 질량의 많은 부분이 합성된다. 간단한 세포가 가지고 있는 정보내용은, 약 1012 비트로 추정되었다. 이는 일 억 페이지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과 비교할 만하다.” - *Carl Sagan, 'Life' in Encyclopedia Britannica: Macropaedia (1974 ed.) pp. 893-894. 

”100조 개의 세포 각각은 성곽으로 둘러싸인 도시와 같이 기능을 한다. 에너지 발전소는 세포의 에너지를 생산한다. 공장들은 단백질과 화학산업의 중요한 단위들을 생산한다. 복잡한 수송 시스템은 세포 안팎의 이쪽 저쪽으로 특정 화학물질들을 안내한다. 바리케이트 안의 보초들은 수출입 시장을 제어하고, 바깥 세계의 감시원은 위험신호를 관찰한다. 훈련된 생물학적 군인들은 침입자들을 잡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한가운데 있는 유전자 정부는 질서를 유지한다.” - Peter Gwynne, *Sharon Begley, and *Mary Hager, 'The Secrets of the Human Cell,' in Newsweek, August 20, 1979, p. 48.

3. 세포들은 오직 종류대로 번식한다. 

세포는 일관되게 창세기 1장(창1:12, 21, 24 등)의 법칙대로 '종류대로' 번식한다. 

”당근 또는 생쥐의 간에서 형성된 세포들은, 수많은 번식주기를 거친 후에도, 각각의 조직과 유기체의 독자성을 일관되게 보존한다.” - *Phillip C. Hanawalt, 'Simple Inorganic Molecules to Complex Free-living Cells' in Molecules to Living Cells (1980), p. 3. 

”모든 생명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성실하게 번식한다.” - *Lynn Margulis, Symbiosis in Cell Evolution (1981), p. 87. 

”처음 형성된 근원의 한 세포는 너무나 완전하다. 그리고 신체구조, 신경과 근육의 활성, 생식을 하기에 너무나 충분하다. 그리고 세포는 처음에 그것이 생겨났을 때부터 오늘날까지, 원래의 크기나 성질이 결코 바뀌지 않았다.” - *Rutherford Platt, The River of Life (1956), p. 100.

4. 진화론은 터무니없다. 

그들은 진실을 설명하지 않는다. 

”지구상에 원시적인 유기물의 스프에서 우연하게도 고분자물질과 살아있는 세포의 작동 프로그램이 생길 수 있다는 개념은 너무나 터무니없다.” - *Fred Hoyle, 'The Big Bang in Astronomy,' in New Scientist (1981) Vol. 9, pp. 521, 527. 

”생명의 기원을 손쉽게 설명하는 고찰과 토론들이 지난 10~15년 간 출판되었다. 나는 이것들이 너무나 단순하고 가벼운 생각이라고 말해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문제는 전부터 그랬듯이, 해결책으로부터 너무 떨어져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비록 가장 단순한 세포의 기원도 매우 어려운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 세포의 가장 기초적인 형태는 사람이 구상하여 혼자 만들어낸 그 어떤 기계보다 더 복잡하며, 생각지도 않은 메커니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수수께끼들을 해결하는 방법에 있어서 어떠한 단서도 없다. 그래서 누군가가 도움될 만한 어떤 이론을 찾아내면 누구나 그것을 지지할 수 있게 열려있다.” - *W. Thorpe, 'Reductionism in Biology,' in Studies in the Philosophy of Biology (1974), pp. 116-117. 

”가장 단순한 세포의 물리 화학적 조직을 세세하게 이해하는 것은, 우리의 능력 밖의 일이다.” - *Loren Eiseley, The Immense Journey (1957), p. 206 [Quoting German biologist *Von Bertalanffy]. 

”사람들은 가끔 조심성 없는 독자들이 동물학 교과서를 시작할 때 하등한 생물체가 유익한 화학물질이 풍부한 바다나 흐르는 물에서부터 완전성과 신속성을 가지고 점프하고 건너뛰는 경향을 가진다는 것을 관측하게 된다. 그곳에서 생명의 신비에 관해서는 전혀, 있다하더라도 매우 조금밖에 없다고 생각되는 것이다.” 

”이러한 태도는 몇 년 전 저명한 영국의 생물학자 Woodger에 의하여 정말로 날카롭게 비판되었다 : ”불안정한 유기화합물들과 엽록소 입자들은, 현재의 그들의 형태대로 자연적으로 스스로 존재할 수도 없고 그렇게 주장되지도 않는다. 따라서 비록 사실이 아님을 알면서도 한번은 이러한 일이 발생했었다는 가정을 필요로 하게 된다. 자연에 관한 우리의 지식은 이 같은 가정을 만들 수 있는 어떠한 근거도 제공하지 않고 있다.....그것은 사실 발생했다고 믿고 싶은 것을 주장하는 순전한 교리(dogmatism)이다.” - *Loren Eisley, the Immense Journey (1957), pp. 199-200.


5. 각각의 세포는 복잡한 부분들로 가득 차있다 

우리는 자연과 서로 관련된 부분들의 복잡성을 여전히 이해하지 못한다. 

”생명은 그 자체가 믿을 수 없다. Arthur 경이 조사했던 모든 유기체의 모든 기관의 모든 세포에서 시작하고 있다. 19세기 독일 철학자 쇼펜하우어도 현대 생물학자들과 일치하는 단어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매 유기체(every organism)는 철저히 모든 부분에서 유기물로 되어있다. 그리고 가장 작은 입자까지도 무기물질이 단순히 뭉쳐있는 것은 없다.

세포는 천 억 개의 원자를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그 원자들은 특정 순서로 이루어져있다.” - *Michael Pitman, Adam and Evolution (1984), pp. 26-27. 

”전에는 세포란 바다와 같은 비어있는 큰 공간인 세포질 속에 핵과 소수의 몇몇 부분들로 이루어져있다고 생각하였다. 지금은, 세포는 문자 그대로 '무리(swarms)' 임이 알려져 있다. 세포는 세포와 몸유지에 필요한 중요한 기능 단위들로 가득히 채워져 있다. 진화론은 생명이 '단순한(simple)' 세포로부터 시작되었다고 가정한다. 그러나 오늘날 과학은 '단순한' 세포라는 것은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 Howard Peth, Blind Faith (1990), p. 77. 

”가장 단순한 세포의 물리-화학적 조직을 세세하게 파악하는 것은 우리의 능력 밖의 일이다.”- *Von Bertalanffy, quoted in *Loren Eiseley, The Immense Journey (1957), p. 206. 

”박테리아는 인간이 알고있는 어떤 다른 무생물적 시스템 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살아있는 가장 작은 유기체의 생화학적 활성과 맞서 비교할 수 있는 실험실은 이 지구상에 없다.” - *Sir James Gray, 'The Science of Life,' chapter in Science Today (1961), p. 21. 

”알려진 세포 형태 중 가장 단순한 세포가 가진 복잡성은 너무 위대해서, 이러한 세포가 일종의 변덕스럽고 결코 일어나지 않을 법한 '사건'에 휘말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는 불가능하다. 이러한 발생은 기적과 분간할 수 없을 것이다.” - *Michael Denton, Evolution: Theory In Crisis (1985), p. 264.


6. 그 모든 부분들은 동시에 작동을 시작해야만 했다 

점진적인 변화는 성공할 수 없다. 

”모든 것은 단번에 발생해야만 한다. 전체 시스템은 하나의 단위로 존재하여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건 무가치하다.” - *F. Salisbury, 'Doubts about the Modern Synthetic Theory of Evolution,' in American Biology Teacher (1971), Vol. 33, pp. 335-336.


7. 진화론은 어떠한 해결책도 제공하지 않는다.  

우리는 해답들을 위하여 다른 곳을 봐야만 한다. 

”처음의 원시세포를 발생시킨 사건은 전혀 알려져 있지 않고, 단지 추측과 과학적 상상이 존재하고 있을 뿐이다.” - *Lewis Thomas, Forward, in *Robert M. Pool (Ed.) Incredible Machine (1986), p. 7. 

”나는 다윈의 생각이 입증됐다거나, 또는 과학적 사고와 대중적 사고에 미친 그의 영향이 유익했다고 볼 수는 없다.... Darwinism의 성공은 과학적 완전성이 감소됨으로서 성취되었다.” - *W.R. Thompson, Introduction to *Charles Darwin, Origin of the Species.


”입증되지 않은 방법을 통하여, 우리에게 존재하는 자연이라는 범주의 한계를 제거하려는 이러한 일반적인 경향은 종의 기원에서부터 생물학으로 전해진 유산이다. 이론에 필요한 연속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역사적인 증거가 부족하다 할지라도 역사적인 논쟁이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가설에 기초한 부서지기 쉬운 가설의 탑들이 세워지게 되는 것이다. 그곳에서는 사실과 상상이 뒤섞여 풀리지 않는 혼돈 속으로 빠져드는 것이다.” - *W. R. Thompson, 'Introduction,' to Everyman's Library issue of *Charles Darwin, Origin of Species.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진화론/화학진화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I0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pathlights.com/ce_encyclopedia/Encyclopedia/08dna05.htm

출처 - Encyclopedia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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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yclopedia
2004-07-26

유전학 수업에서의 토론 

(Genetics Class Discussion)


     대학생들이 몇가지 질문을 하기로 결정했다. 앉아서 대화를 들어보자. 그건 흥미로운 일이다. 이것은 과학 대 진화이다. Creation-Evolution Encyclopedia 당신에게 창조과학이 사실임을 알려줄 것이다. 이 자료는 DNA와 세포라는 책에서 발췌한 것이다. 

이름 앞에 붙은 별표(*)는 창조론자로 알려지지 않은 사람을 가리킨다. 이 백과사전은 약 4000여개의 인용구에 기초를 두고 있는데, 이중 오직 164개의 진술만이 창조론자에 의한 것이다. 당신이 웹페이지(DNA와 세포에 관한)를 읽는다면, 뒤이어 나오는 과학자들의 진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교수 : 오늘 우리는 생명의 기원에 관해 더욱 더 토론하고자 합니다. 모든 것들은 스스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확신임을 여러분들에게 보고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학생 : 그렇다면, 교수님. DNA(deoxyribonucleic acid)는 어떻습니까? 어떻게 그것이 스스로 만들어질 수 있을까요? 

교수 : 그것은 아마 연못의 따뜻한 물이 산들바람에 의해 움직이던 어느날 발생되었습니다. 

학생 : DNA는 안쪽에 염색체가 있고, 아데닌, 구아닌, 시토신, 티민인 4개의 뉴클레오티드 단위가 포함된 이중 나선 구조입니다. 어떻게 그것들이 스스로 만들어질 수 있나요? 

교수 : 충분한 시간만 주어진다면, 모든 종류의 것들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학생 : 평균 60조개의 작은 반점들인, 당신 몸안에 있는 DNA는 당신의 모든 유전적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각 조각은 수십억의 복잡한 구조와 암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교수 : 아하, 맞습니다. 그 얘기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학생 : 각 DNA 사다리의 나선형구조는 복잡한 당과 인산 화합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가로질러 질소화합물이 존재합니다. 그 구조가 경이로우며, 그리고 암호까지 있습니다. 

교수 : 음. 맞습니다. 

학생 : 모든 사람의 암호들은 다른 모든 사람들의 것과 다릅니다. 그러나 지구상에는 수십억의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이는 단지 한 분자 안에 모든 DNA 암호가 존재하기 때문인데, 만약 그 암호를 영어로 풀어 놓는다면, 인간지식이 모두 담긴 백과사전 한 세트를 모조리 채울 것입니다. 

교수 : 그리곤 확실히 미숙한 과정으로 DNA가 서로 분리되겠지요.  

학생 : 절대 미숙하지 않아요. DNA 사다리는 문자그대로 풀리고, 다시 묶입니다. 늙은 세포들은 끊임없이 죽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것이 끊임없이 만들어져야만 합니다. 늙은 세포들은 일분에 십억개씩 죽어갑니다. 너무 빨라서, 정확한 작업이 행해져야만 합니다. 세포가 둘로 나뉘어질 때, DNA 사다리는 중간부터 벌어집니다. 

교수 : 연못에 산들바람이 분 다음 일어나는 일치고는, 괜찮게 보이는군요. 어머니같은 자연은 매우 풍부한 자원을 지니고 있습니다.

학생 : 연못물이 이것을 생산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DNA 사다리들은 풀리는 즉시로, 두 가닥 각각에게 새로운 것들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하나가 있던 곳에, 두 가닥의 DNA 분자가 있게됩니다. 

교수 : 조금 빠르게 진행되고 있군요. 

학생 : 천개의 새로운 염기쌍들이 일초마다 만들어집니다. 인간의 몸은 100조의 세포들이 있고, 일분마다 30억개씩 죽어갑니다. 

교수 : 서두르면 일을 그르치기 마련입니다. 이 같은 빠른 속도는 아마 실수를 유발할 것이고, 특히 연못물에서 출발한 이후부터 그리했을 것입니다. 

학생 : 세밀한 정확도가,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제어효소에 의해 유지됩니다. 예를 들면, 감독기능의 효소는, DNA가 이분되고 재형성이 이루어지는지를 체크합니다. DNA 복제과정을 올바르게 조정함으로서, 새로운 DNA분자는 기존에 있던 것과 정확하게 동일한 것입니다. 

교수 : 작은 효소액체가 그렇게 지적으로 되고, 그렇게 빠르게 작용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학생 : 그러나 연구자들은 무엇이 발생하였는지를 발견하였습니다. 새로운 DNA가 만들어지자마자, 그것을 위하여 미리 준비된 새로운 세포안에서 일하기 시작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DNA 뿐만 아니라, 이를 수용하기(담기) 위한 세포도 빠르게 만들어져야만 합니다. 

교수 : 내가 이해하기론 DNA가 메시지를 내보낸다던데? 

학생 : 몸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세포들은 그들이 하는 모든 것을 DNA에 의존합니다. 그러나 DNA가 메시지를 내보낼 때, 번역 꾸러미는 세포에게 그것에 대해 설명해주어야만 합니다. 

교수 : 연못물에서 만들어졌다고 보기가 어렵겠군요. 

학생 : 그렇습니다. 번역 꾸러미는 DNA처럼 세포의 나머지 부분들도 만들어지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시작할때부터 올바른 방향으로, 완전하게 작동해야만 합니다. 그 때에 메시지 암호가 있습니다. 

교수 : 음. 암호에 관한 것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학생 : 각 세포는 천억개의 원자를 포함합니다. 그리고 각 원자는 특정한 순서로 배열되어 있어야할 것입니다. 어떻게 연못물에서 이런 것들이 나올 수 있겠습니까? 

교수 : 나는 연못물에 대한 신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학생 : 우리는 아직 RNA에 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개개의 아미노산은 전부 특정 s-RNA 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외 많은 다른 RNA 분자가 있는데, 하나 하나가 서로 다른 일을 합니다. 

교사 : 으흐 

학생 : 또한 t RNA가 있습니다. 그것은 DNA와 각각의 아미노산 사이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20가지 종류의 t RNA가 있는 셈입니다. 화학적으로, 각각은 서로가 다릅니다. 그러나 그들 모두는 거기 있어야만 합니다. t RNA는 아미노산을 이해하여, DNA 암호를 다른 암호로 바꿉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교수 : 수업벨이 울렸습니다. 자 학생들, 우리는 연못물에서 대한 믿음을 갖고 있어야만 합니다.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진화론/화학진화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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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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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ncyclo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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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원회
2004-07-26

과학자들이 말하는 DNA 

: 초고도 복잡성의 DNA는 자연 발생될 수 없다.

(SCIENTISTS SPEAK ABOUT DNA)


     과학자들은 당신에게 한 종이 다른 종으로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DNA 분자가 벽처럼 막고 서있다고 말하길 바란다. 그리고 종간에 변화가 없는 곳에는 진화도 없다. 게다가 DNA는 우연히 만들어질 수 없다. 이것은 과학 대 진화이다. 

내용 : 과학자들이 말하는 DNA

1. DNA가 스스로 만들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 그것은 우연에 의해 일어날 수 없다

2. 절망적인 수학적 확률 - 그 가능성을 잊어라.

3. DNA 장벽은 변화를 금지한다 - 한 종은 결코 다른 것으로 변화할 수 없다

4. 그 안에 있는 엄청난 정보 - 변화를 허락하기에는 각 분자 안의 데이터가 너무 많다.

5. 결론 - 우연이 아닌, 누군가가 DNA를 만들었다 

이 자료는 DNA와 세포들이란 책에서 발췌된 것이다. 이름 옆의 별표(*)는, 창조론자로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을 나타내는 것이다. 백과 사전의 4000 여 개의 인용구 중, 오직 164개만이 창조론자들에 의한 것이다. 당신이 웹 페이지 상에서, 'DNA와 세포들'에 관해 더 읽는다면, 이 같은 과학자들의 주장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1.DNA가 스스로 만들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것은 스스로를 만들어지거나, 우연하게 존재할 수 없다. 

”생명의 신비가 존재하는 순간에 우리는 어디에 있었는가? 우리는 우리 자신이 결코 조각할 수 없는 화강암 벽에 직면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는 사실상 자라나지 않으면, 생명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W. W. Kaempffert, 'The Greatest Mystery of All: The Secret of Life,' New York Times. 

”신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곳에서 진화론은 백년 전에 입증되었고, 고생물학, 동물학, 유전학, 분자생물학 등과 같은 모든 관련된 생물학적 연구들이 다윈의 생각을 입증하는 증거들을 제공하고 있다는 환영을 만들어내었다는 것이다.” - *Michael Denton, Evolution: A Theory in Crisis (1985), p. 327. 

”이 결과는 황폐화되고 있다. 다윈주의의 주 목적은 생물학에서 믿을 수 없는 신의 모든 흔적을 몰아내는 것이다. 그러나 그 이론은 신을 더욱 믿을 수 없는 절대자인 '전능한 우연' 으로 대체하였다.” - *T. T. Rosazak, Unfinished Animal (1975), pp. 101-102. 

”생물학자들의 견지에서 결국 과학적 죄는 목적을 포함하는 것이다. 생물학 구조내부에 자리잡은 이 목적에 대한 생각 때문에 생물학자들이 느끼는 감정적 불쾌감은 생물학이 우리의 지성보다 더 높은 지성과 연결되었다는 개념에 대한 불쾌감이다.” - Sir Fred Hoyle and *Chandra Wickramasinghe, Evolution from Space (1981), p. 32.


2. 절망적인 수학적 확률
 

그것이 우연히 발생될 가능성이 사라지고 있다. 

”확률적 요소에 기초를 둘 때, 84개 이상의 뉴클레오티드들을 가지는 어떤 DNA 가닥이 우연한 돌연변이의 결과일 수는 없다. 그 상태에서 그 가능성은 4.80 × 1050 분의 일이다. 이를 숫자로 쓴다면 다음과 같이 쓸 수 있다.

48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수학자들은 요구되는 가능성이 1/1050 이상이 되면, 통계적으로 발생확률이 영으로 간주하는 것에 동의한다 (의심의 가능성도 전혀 없는 것으로). 가장 작은 단세포 박테리아를 포함하고 있는, 우리에게 알려진 어떤 종은, 100 또는 1000개 이상 되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뉴클레오티드를 가지고 있다. 사실, 단세포 박테리아는 매우 특정한 순서대로 정렬되어있는 약 3,000,000개의 뉴클레오티드들로 이루어진다. 이것은 어떤 종이던지 간에 우연히 무작위적으로 (진화론자들이 즐겨 사용하는 무작위적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수학적 확률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 I. L. Cohen, Darwin was Wrong (1984), p. 205. 

”평균적으로 124개의 단백질을 코드화하기에 필요한 특정한 DNA 배열순서를 우연히 가지기 위한 확률은 1/1089190 이다. 1089190 개의 DNA는 지구의 무게보다 1089147 배 무겁다. 그리고 전 우주를 몇 배 이상 가득 채울 수도 있을 것이다. 천억 명의 사람들을 암호화하는데 필요한 DNA의 총량을 어림잡아보면, 아스피린 반 알 안에 들어갈 수 있다. 확실히 지구무게의 1089147배나 되는 DNA의 양은 놀랄만한 양이다. 그리고 이는 하나의 DNA분자가 우연히 형성될 가능성이 얼마나 미미한지를 강하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거대한 DNA의 양은 결코 형성될 수 없다”. - R. L. Wysong, The Creation-Evolution Controversy, p. 115. 

”요즈음 컴퓨터들은 진화론에서 다루어진 부분과 전적으로 걸맞는 범위 내에서 작동하고 있다. 만약 일년에 한번 번식하는 종이 있다고 하자. 백 만년 동안 그 종이 가지는 주기의 숫자는 프로그램 지속기간이 100분의 일초인 한 프로그램을 내내 작동시켜 열흘동안 계산하여 얻어진 결과와 똑같다. 지금 우리는 작은 변화들이 천문학적인 숫자로 일어나 눈에 보이지 않게 영향을 일으켜 차이를 일으킨다는 설명이 부족하다는 것을 안다”. - *M. P. Schutzenberger, Mathematical Challenges in the Neo-Darwinian Interpretation of Evolution (1967), pp. 73-75 [an address given at the Wistar Institute of Anatomy and Biology Symposium]. 

”우리는 진화론적 신다윈주의 이론 안에 상당한 오류가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이 오류가 생물학적으로 통용되는 개념과는 함께 할 수 없는 성질의 오류라고 믿는다.” - M. P. Schutzenberger, Mathematical Challenges in the Neo-Darwinian Interpretation of Evolution (1967), pp. 73-75 [an address given at the Wistar Institute of Anatomy and Biology Symposium]. 

”시간은 도움이 될 수 없다. 살아있는 생체 밖의 생물분자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아지기는 커녕 더 나빠지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그들은 몇 일 정도만 유지될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은 복잡한 시스템을 분해시킨다. 만약 우연에 의해서 만들어진 긴 단어(단백질) 또는 심지어 한 문장이 있다면, 시간은 그것을 분해시키도록 작용할 것이다. 당신이 더 많은 시간을 허용하면 할수록, 단편적인 조각들마저 화학적인 큰 소용돌이에서 존재할 가능성이 더 적어질 것이다.” - Michael Pitman, Adam and Evolution (1984), p. 233. 

”순전히 임의적으로 주어진 어떤 효소가, 둘 또는 그 이상의 분자를 동시에 형성하는 일은 결코 일어날 수 없다.” - *W. W. Thorpe, 'Reductionism in Biology,' in Studies in the Philosophy of Biology (1974), p. 117. 

”확률적 입장에서 볼 때, 단 하나의 아미노산 분자가 현재의 환경과 동일한 질서를 갖는 다는 것은 모든 시간과 전 우주를 통해서도 결단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 *Homer Jacobson, 'Information, Reproduction and the Origin of Life,' In American Scientist, January 1955, p. 125.


3. DNA 장벽은 변화를 금지한다.
 

DNA 장벽은 한 종이 다른 종으로 변하는 종간의 변화를 금지한다. 

”진화론의 공동 연구자인(*찰스 다윈과) *Alfred Wallace은, 다윈이 살아있는 몇 십년간, 그리고 멘델의 유전학이 재발견되어 조사가 시작되었을 때까지 생존하여 있었다. Wallace는 멘델의 원리들이 진화론과 완전히 불일치 한다는 것을 명백하게 알고 있었다.” 

”그러나 진화와 멘델법칙 사이에서, 나는 매우 명확한 결론에 이르렀다. 그것은 종 이건 혹은 더 높은 그룹에서건 진화와는 상관이 없으며, 이들 모두는 진화론과는 진실로 대립된다는 것이다. 진화론의 가장 기초는 환경에서 가장 작은 부분까지도 적응하여 널리 퍼질 수 있는 적응성과 어디에나 잘 친화되는 유연성을 가지고 생존과 적응을 해 나간다는 것이다. 그러나 멘델 법칙의 기본은 그것들의 경직성을 말하고 있다. 그들은 변화 없이 전달되고 있었다. 그러므로 매우 드문 사고를 제외하면, 모든 변화하는 상황에 결코 적응될 수 없다.” - Alfred Russel Wallace, Letters and Reminiscences by James Marchant (1916), p. 340. 

”이 질문에 대한 평범한 대답은, 모든 것을 시도해보는 데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나는 이 대답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었다. 비록 충분한 오랜 시간이 지난다고 해도, 벽돌을 무작위적으로 갖다놓는다고 해서 성이나 그리스 사원이 지어지는 것은 아니다. 무작위적인 과정은, 계획적인 것과 의미 없는 돌연변이 사이에서, 일종의 선택이라는 것이 단지 있을 때에만 제대로 된 건축물을 세울 수 있다.” - *A. Szent-Gyorgyi, 'The Evolutionary Paradox and Biological Stability,' in Molecular Evolution, p. 111.


4. 그 안에 있는 엄청난 정보
 

각 DNA 시스템 안에 있는 정보의 양은 광대하다. 변화를 허용하기에는 각 분자 안에 데이타가 너무 많다.

”[세포의 DNA 안에 있는 명령]을 글로 쓴다면, 600 페이지 짜리 책 천 권을 가득 채울 수 있을 것이다. 각 세포는 분자라고 불리는 200조개의 되는 작은 원자그룹들로 이루어진 하나의 잘 정돈된 세계이다. 우리의 46개 염색체 '실'(한 DNA 분자 안에 있는)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펼치면 6피트(1.8m) 이상으로 측정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을 담고 있는 핵은 직경 1인치의 4/10000 이하이다.” -*Rick Gore, 'The Awesome Worlds Within a Cell,' National Geographic, September 1976, pp. 357-358, 360. 

”하나의 백합꽃 꽃씨 또는 하나의 도롱뇽 정자의 DNA 안에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저장할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저장용량이 있다.” -*R. Dawkins, The Blind Watchmaker, pp. 115-116.


5. 결론 

우연이 아닌, 누군가가 DNA를 만들었다 

”살아있는 단위의 존재들은 순수 통계치와 확률적 고려를 기초로 하여 우리가 기대하던 것과는 정확하게 반대된다.” - *Peter Mora, 'Urge and Molecular Biology,' in Nature (1963), p. 215. 

”살아있는 세계 안에서 일어나는 너무도 훌륭하게 적응된 구조를 묘사할 때에, '목적(purpose)'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기는 매우 어렵다.” - *L. E. Orgel, The Origins of Life: Molecules and Natural Selection (1973), p. 182. 

”생명이라는 것은 물리학자의 관점에서 볼 때 기적이다.” - *E. P. Wigner, 'The Probability of a Self-Reproducing Unit,' in the Logic of Personal Knowledge (1961), p. 231. 

”가장 관대한 곳에 진화론을 놓아둔다 해도, 그것을 가르치는 누군가는 의심으로 가득 찬 채로 진화론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것이다. 만약 Darwinism이 진실로 생물학의 원리를 위대하게 통일하였다면, 그것은 엄청나게 큰 무지의 영역으로 둘러싸여 있는 것이다. 진화론은 생물학에서 가장 기초적인 질문들 중 어떤 것들도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어떻게 무기화학물질이 생명이 될 수 있는지, 유전 암호들 너머에는 무슨 원리와 규칙이 있는지, 어떻게 유전자가 살아있는 것의 형상을 만드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Francis Hitching, The Neck of the Giraffe (9182), pp. 108, 117. 

”생명이 실제적으로 그곳에 존재한다는 것과 더불어, 우리가 알고있는 것과 같이 우연적인 발생보다는 어떤 결과에 의해 생명체의 모습이 만들어졌을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 *J. D. Bernal, The Origins of Prebiological Systems and Their Molecular Matrices (1965), p. 53. 

”게놈은 천 억 개의 이상의 정보 조각들을 포함한 채로 성장하는 것처럼 보인다.” - *Michael Denton, Evolution: A Theory in Crisis (1985), p. 351. 

”생명이 자연의 눈먼 힘에 의해 우연히 탄생되었다는 굉장히 작은 확률을 받아들이는 것보다, 차라리 생명의 기원이 지적행동에 의한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이 더 나은 것처럼 보인다. 후자 쪽이 내가 생각하기에 덜 틀린 것 같다.” - *Fred Hoyle 'The Universe: Past and Present Reflections, in Engineering and Science, November 1981, pp. 8, 12.

 

 *참조 1 : Astonishing DNA complexity demolishes neo-Darwinism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3/j21_3_111-117.pdf

More marvellous machinery: ‘DNA scrunching’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6033/

Genetic code optimisation: Part 1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2/j21_2_90-100.pdf

Genetic code optimisation: Part 2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3/j21_3_84-92.pdf

Inheritance of biological information—part I: the nature of inheritance and of information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2/j19_2_29-35.pdf

Inheritance of biological information—part II: redefining the ‘information challenge’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2/j19_2_36-41.pdf

Can recombination produce new genetic information?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1/j19_1_61-64.pdf

 

*참조 2 : Molecular Visualisations of DNA (DNA가 포장 및 복제되는 과정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OjPcT1uUZi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sdadefend.com/pathlights/ce_encyclopedia/Encyclopedia/08dna04.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Encyclopedia

미디어위원회
2004-07-26

DNA와 세포들

(DNA and Cells)


     여기에 생명체는 새로운 종으로 진화할 수 있다는 일반적인 생각을 반증하는, DNA와 세포에 관한 과학적 사실이 있다. 동식물이 사용하는 다양한 물질들이 우연한 활동으로 생산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진화론은 신화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창조했다. 그것을 뚜렷이 암시하는 증거들이 있다. 어떤 것으로도 이 산처럼 많은 증거들을 설명할 수 없다. 이것은 과학 대 진화이다. Creation-Evolution Encyclopedia은 당신에게 창조과학이 사실임을 알려줄 것이다. 


내용 : DNA와 세포들

1. DNA 분자 - 이 놀라운 작은 꾸러미에는 너무도 많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2. 수학적 가능성 - 수학적 계산은 DNA가 우연히 형성되는 것이 완전히 불가능함을 밝혀냈다.

3. 아미노산과 단백질

4. 5개의 생물학적 재료들 - 단백질, 당, 지방들 또한 우연히 형성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5. 추가된 수학적 불가능들 - 여전히 극복할 수 없는 문제들 


이 사실들을 DNA와 세포들이란 책을 요약한 것으로, 이름 앞의 별표(*)는 창조론자로 알려지지 않은 사람임을 가리킨다. 이 백과사전은 4000개 이상의 인용구들을 기초하였으며, 이중 창조론자에 의한 것은 단지 164개 이다. 

 

1. DNA 분자 

DNA는 기본적인 암호를 제공한다. 그리고 그 암호에 따라 각 동식물이 만들어진다. 진화론자들의 문제는, DNA(deoxyribonucleic acid)가 이같은 복잡한 암호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생물체의 각 형태 속에 고유한 양식으로 고정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이 때문에, 종을 뛰어넘는 변화인 진화는 불가능한 것이다. 당신의 신체내의 모든 세포들은 매우 미세한 공이다. 그 안에 코일처럼 휘감긴 1.8 m의 암호가 있다. 그것이 당신의 DNA 암호이고, 당신의 모든 신체를 위한 일차적 암호이다. 모든 것이 경이롭다.

각 세포의 중심은 핵이다. 그리고 그 안에 존재하는 복잡한 것들 중에, 23쌍의 염색체가 있다. 이것들은 길고 가느다란 조각이며, 그들 위에는 유전자들이 있다. 그들은 서로 엮어있어 마치 염주와 같다. 각각의 유전자는 많은 수의 DNA 단위를 가진다. 당신의 신체안에는 60조(60,000 x 1,000,000,000) 개의 세포들이 있다. 각각은 당신에 대한 완전한 암호를 가지고 있다. 이 암호는 당신의 육체적 특징을 결정한다. 그것이 당신의 유전자 풀(gene pool) 이다.

각각의 암호세트에 있는 모든 데이터는 마치 완벽한 사전과 같다. 오직 전지전능한 존재만이 이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명백하다. 하나님이 당신을 만들었다. 당신은 스스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해수나 끈적한 액체는 그러한 것을 만들지 못한다. 


번역장치를 필요로 한다. 이 경이로운 DNA 암호는 당신 신체에 존재하는 것이 필요할뿐만 아니라, 번역암호 또한 그곳에 있어야 한다. 'adapter function'라 명명된, 기계가 반드시 당신의 신체에 있어야만 한다. 최초 생명체의 탄생직후부터 그것은 존재하여야 한다. 그러나 그것은 우연히 생겨날 수 없다. 어떤 과학자도 당신의 몸이, DNA 암호보다 비교적 적은 번역장치를 어떻게 얻게 되었는지를 설명하지 못한다. 

전령 RNA(Messenger RNA). DNA 암호와 암호 번역장치 뿐만 아니라, 전령 역할을 하는 단위도 필요하다. 이것들은 전령 RNA 분자, 또는 s-RNA로 불린다. 각각의 개별적인 아미노산을 위한 특정 s-RNA가 있다. 그들은 암호에 메시지를 보낸다. 그 결과 어떤 형의 아미노산이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당신은 하나의 살아있는 컴퓨터인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알지 못한다. 몸과 몸안의 각 세포를 통해, 우리는 가장 진보된 과학기술과 장치들을 발견한다. '바이트(byte)'가 이진법으로 구성된 컴퓨터에 있어 기본적 여덟 단위인 것과 마찬가지로, '코돈(codon)'은 생물체에 있어 기본적인 3-뉴클레오티드 형태이다. 

생물학적 편집프로그램(biological compiler). 그 다음으로 t-DNA가 있다. 이 요소는 암호 일(tasks)을 수행한다. 그것없이 암호는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DNA 색인(indexing). 모든 컴퓨터는 데이터뱅크를 필요로 한다. 그래야만 정보의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DNA는 데이타 뱅크를 포함한다. 그러나 그것을 발견하기 위해 '색인'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것은 번역과는 다르다. 필요한 정보를 얻기위해 특별히 기능을 하는 이들은, non-DNA 화학물질이다. DNA에 의한 물질생산은 이 색인들에 의해 방아쇠가 당겨진다. 그들의 존재는 새물질이 만들어짐에 따라, 더욱더 색인되기 시작한다. 추가적인 색인들은 신경계 , 근육계 , 호르몬계 , 순환계 등과 같은 특화된 기능안에서 발견되어진다. 이 모두의 완전한 복잡성은 놀랄만한 일이다. 

세포 스위치 (Cell switching). 이 기능은 한 과정에서 다른 과정으로 DNA 암호가 바뀔 때 필요로 한다. 그것을 실행하는 신호는 다른 기능에 의하여 제공되어지는데, 작용 스위치는 '세포 스위치(cell switch)'로 불리워진다. 

정확한 적합성이 요구됨. DNA 기능은 모든 면에서 완벽해야 한다. Polynucleotide의 가닥들은 DNA 나선분자들에 의해 둘러쌓인 형태로, 정확한 모양으로 형성되어야만 한다. 그들은 100 % 완벽하게 들어 맞아야만 한다. 수백만 달러의 실험실안에서 일하는 과학자들도 polynucleotides를 정확하게 합성할 수 없다. 그리고 그들을 미리 예정된 크기와 모양으로 만들 수 없다. 

무작위가 아니라, 지성(intelligence)이다. 이것의 어떤 것도 무작위적이지 않다는 것은 분명하다. 모든 것들은 고도의 지성이 설계하고 생산한 것임을 나타낸다. 한 작은 세포도 그렇게 복잡할 수는 없다. 누가 그것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유지하는가? 태초에 누가 그것을 설계했는가? 확실히 그것 모두는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복합 유전자 특성(Multi-gene characteristics). 생물체가 지닌 각각의 특징들은, 몇몇 개의 다른 유전자들에 의하여 제어된다는 것을 당신은 알고 있는가? 이것은 과정 모두를 더욱더 복잡하게 만든다. DNA 암호가 점차적으로 진화할 수 있는 가능성은 전혀 없다. 모든 것은 시작할 때부터 존재했어야만 했다.


2. 수학적 가능성 (Mathematical possibilities) 

수학으로 바라본 DNA. DNA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암호와 프로세서에 관한 이 모든 뒤얽힘들이 우연히도 모두 함께 일어날 수 있는 수학적 가능성은 전혀 없는, 완전한 불가능이다. 그것이 전문가들이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복잡한 구성물들 안에 있는 유전정보 내용은, 그것을 제어하는 효소(단백질)들만큼 거대해야만 한다. 그러나 중간 크기의 단백질도 약 300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단백질은 하나의 DNA 유전자에 의하여 만들어지며, 그것의 사슬안에는 약 1000개의 뉴클레오티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단 하나의 DNA사슬 안에는 4종류의 뉴클레오티드가 있기 때문에, 1,000개가 하나의 사슬로 연결되는데는 41000개의 다른 형태가 존재할 수 있다. 무려 4의 1000승이나 되는 것이다. 이러한 엄청난 복잡성이, 가장 단순한 생물체를 만드는데 필요한 것들이다. 모든 것이 시작부터 단번에 존재했어야만 했다. 그것이 단세포 생물이건, 다세포 생물이건 간에, 모든 세포적 기능은 처음부터 존재해야만 하는 것이다. 

Goley의 기계.  통신 엔지니어가 무생물체가 그 자신을 재생성할 수 있는 몇 부분(단지 1500)을 가지기 위한 가능성을 확인해보려고 시도했다. 최초에 1,500개의 올바른 선택이 요구되는데, 그는 이것이 성공할 확률을 1/10450 임을 발견했다. 이것은 10의 자리수가 450개 이다. 그러나 모든 우주에 있는 입자의 갯수도 1080 개에 불과하다. 

너무 많은 뉴클레오티드들(nucleotides). Goley 기계에 비해 실제로 DNA안에는 너무도 많은 뉴클레오티드들이 있다. 극히 작은 세균성 바이러스(theta-x-174)의 DNA안에도 5,375개의 뉴클레오티드가 있다. 단세포 박테리아 안에는 약 3백만개의 뉴클레오티드가 있다. 포유동물 세포의 DNA안에는 30억개의 뉴클레오티드가 있다. (사람과 큰 동물들은 포유동물이다.) 뉴클레오티드는 특정 화학물질들로 구성된 복잡한 화학구조이다.

당신의 DNA 세포안에 있는 수천개의 뉴클레오티드들중 하나 하나는, 각자 특정한 순서로 정렬되어 있다. 30억개의 복잡한 화학적 연결들이 모두 각각 정밀하게 순서대로 들어맞아야 한다는 것을 상상해보라. 

우연일 수 없다. 모래나 진흙 웅덩이에서 쌓아올린 것이 어떤 생물체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은 전혀 없고, 완전히 불가능하다. 그것은 일어날 수 없다. 완전히 불가능한 일은 결코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이 진실이다. 만약 내가 공기중으로 책 한권을 던진다면, 그것은 결코 살아있는 비둘기로 변하지 않는다. 진화론의 오류는, 완전히 불가능한 어떤 것도 충분한 시간만 주어진다면, 결국 일어날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이러한 오류를 받아들이는 것은 극단적인 자기 기만인 것이다.

Wysong는 진화가 왜 완전히 불가능한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평균적으로 1089190 개의 DNA 분자중 1개는 우연히 124개의 단백질암호에 필요한 특정한 DNA 배열순서를 형성할 수 있다. 그러나 1089190 개의 DNA의 무게는 지구의 무게보다 1089147 배가 될 것이다.”

각각의 종마다 다른 DNA. DNA가 한 종에서 우연히 형성될 가능성은 완전히 없을뿐더러, 각 종마다 DNA 코드는 서로 다르다. 이것은 세상의 모든 생물체들이 우연히 형성되었을 가능성을 더욱 불가능하게 만든다. (우리는 '종'을 기본 종류로 생각한다. 생물학자들의 목록에 올라있는 '종'은 때때로 하나의 진짜 종의 변화체들이다.)


3. 아미노산과 단백질들 

단백질의 복잡성. 단백질의 복잡성은 매우 커서, 다양한 종류(20가지 기본적 형태)가 결코 우연하게 만들어질 수 없다. 

합성된 단백질. 과학자들은 오늘날 화학물질로부터 단백질을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진화론자들은 바닷물도 우연히 그것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것을 명심하라. 그 과학자들은 수백만 달러의 실험실을 가지고 있고, 특별히 훈련된 자들이다. 그들은 화학회사들이 만든 특별한 화학물질들을 구매해야만 한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그들이 생산한 단백질은 임의적인 형태이다. 그것을 올바른 형태와 배열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들이 얻은 것은 특별한 배열도 가지고 있지 않고, 사용할 수도 없다. 또한 동물에서 있는 형태인 L-형의 것으로만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가능성을 생각하라. 백만달러짜리 실험실에서, 한 개의 작은 단백질 분자를 위해 L-형 아미노산들을 정확히 합성해낼 가능성은 얼마일까? 그것은 10210 분의 1이다. 이것은 0 이 210개나 붙는다. 이 불가능한 가능성의 거대한 크기를 이해하기 위해 이것을 생각해 보라.

백억년은 1018 초이다. 지구 무게가 1026 온스이다. 전 우주의 직경은 오직 1028 인치이다. 전 우주에는 1080개의 기본입자(아원자)가 있다.

제발 지금, 이 숫자들을 DNA나 단백질이 우연히 형성될 때 필요한 상상할 수 없는 큰 숫자들과 비교해보라. 성공하기 위하여, 진화는 완전한 불가능을 요구한다.


4. 5개의 생물학적 재료들. 

동식물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물질들이 우연한 활동으로 우연히 생성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단백질들(Proteins). 우연히 단백질이 만들어지기 전에, 15가지의 매우 복잡한 기능들이 반드시 수행되어야만 한다. 

당들(Sugars). (당을 만드는데) 5가지 복잡한 기능이 요구된다. 

지방들(Fats). 7가지 기능이 정확한 순서로 이행되어야만 한다. 

DNA. 26가지 기능이 조직적으로 수반되어야만 한다. 기억하라. 만약 어떤 재료가 실제로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다면, 그것은 여전히 죽은 재료에 불과할 뿐이다. 그것은 생명이 없는 것이다 

필수 아미노산(Essential amino acids). 아미노산 20개는 필수적이다. 단백질은 그것들 없이는 만들어질 수 없다. 그리고 그 20개의 아미노산들은 어떤 다른 아미노산에서 만들어질 수 없다. 단 하나의 아미노산조차도 절대로 우연히 만들어질 수 없는데, 어떻게 이 특별한 아미노산들이 전부 존재할 수 있었단 말인가?


5. 부가된 수학적 불가능들 

우연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모든 단백질은 적당한 양과 순서로 이루어진 아미노산들을 갖고 있어야만 한다. 그리고, 기본 20개의 아미노산은 2,500,000,000,000,000,000 가지의 다른 방법으로 배열할 수 있다. 단 하나라도 순서에서 벗어나면, 유기체는 죽음 또는 심각한 손상을 입을 것이다. 다른 웹 페이지(돌연변이)에서, 잘못 놓여진 하나의 아미노산이, 겸상적혈구 빈혈증을 유발한다는 것을 배울 것이다. 이 병에 걸린 아이들 중 25%가 죽음에 이를 수 있다.

진화론에 따르면 한 사람의 구조와 기능의 모든 것들이 우연히 발생된 것이라고 말한다. 우연히 한 번 옳은 것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만약 당신 체내의 수많은 단백질들이 우연히 만들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으로 200억년을 기다려야만 한다면, 도대체 얼마나 오래 살아야 하는 걸까? 

생명의 흐름(the stream of life). 당신 체내의 각각의 적혈구들은 그 안에 574 개의 아미노산들이 복잡한 구조형태를 가지고 있다. 그것들이 우연히 만들어지는데 얼마나 오래 걸릴 것인가? 그것은 완전히 불가능할 것이다. 각각의 적혈구 세포는 헤모글로빈 분자를 약 2.8억 개 가지고 있다. 그리고 약 천 개의 적혈구안에 있는 헤모글로빈은 이 문장의 끝에서 끝을 덮을 것이다. 혈액이 없다면, 당신을 빠르게 죽을 것이다. 당신은 우연히 혈액을 얻지 않았다. 

우연히 단백질 만들기. 잠깐, 우리 574 개의 단백질이 아니라, 오직 특정 배열을 가진 124개 단백질의 만들기를 시도해 보자. 우연히 단백질이 만들어질 수 있는 가능성은 1064489분의 1이 될 것이다. 그 확률을 숫자로 쓰려고, 우리가 한 페이지에 1,000 개씩의 0 들을 쓴다면, 그것은 무려 64 페이지에 달하는 책이 된다. 진화가 과학적인가? 진화는 어리석음이다.

그러나 이것도 우연히 만들어졌다면 단백질의 절반은 D-형(right-handed) 단백질일 것이고, 절반은 L-형(left-handed) 단백질일 것이다. 그들 모두가 생물학적으로 쓸모있게 되기위해서는(오직 L-형 단백질만이 쓸모 있다), 가능성의 확률은 천문학적으로 커지게 될 것이다. 

효소들(Enzymes). 그 다음은 효소이다. 이것들 또한 우연히 만들어졌어야 한다. 한 진화론자의 평가에 의하면, 살아있는 유기체내에는 2,000 여개의 서로 다른 복잡한 형태의 효소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200 억년까지 질질 끈다하여도, 그들 중 어떤 것도 우연히 형성될 수 없다. 

*Dixon-Webb의 계산. 두 진화론자들은 주어진 단백질 분자와 매우 비슷한 것을 형성하기 위해서, 필요한 아미노산을 얻기 위해서는, 지구의 1050 배 되는 부피로 이미 형성된 아미노산들의 충분한 혼합이 요구된다고 추정하였다. 

헤모글로빈 한 분자. 위의 계산법을 사용하면, 헤모글로빈 한 분자 생산에는, 알려진 우주전체 부피의 10512배의 아미노산 스프가 필요하게 된다. (그리고 그 분자는 죽은 상태일 것이다. 왜냐하면, 합성과 생명은 다른 것이기 때문이다.) 생명체 안에는 수천개의 서로 다른 단백질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상향 진화 (Evolving upward). 진화론은 한 생물체가 형성된 후에, 계속 다른 종류로 진화해야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그렇게 되려면, DNA와 그외 다른 것들의 이 거대한 변화가 요구될 것이다. 진화론자의 선두주자였던 *Julius Huxley는 굉장한 수의 돌연변이가 필요할 것이라고 추정하였다. 그러나, 각 돌연변이들은 완전히 정확하게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 생물체는 죽을 것이다. (후에 돌연변이에 대한 학습에서 우리는, 돌연변이라는 것은 항상 해롭거나, 기형을 만들거나,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것을 배울 것이다. 돌연변이는 결코 나은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DNA와 단백질 너머. 우리는 호르몬을 만드는데 필요한 조건, 선, 뼈, 소화계, 폐, 뇌, 신경, 눈, 또는 귀의 형성에 필요한 조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유명한 글에서, *다윈은 어떻게 인간의 눈이 우연히 형성되었을까에 대해 생각할 때마다, 그것이 자신을 괴롭힌다고 썼다. 

컴퓨터 모의실험. 1967년도 Wistar 연구소에서 앞서가는 과학자들이 모였다. 컴퓨터 과학자인 *Schutzenberger는, 진화의 전 과정들을 컴퓨터에 입력하고 모의 실험한 것을 그들에게 설명하였다. 그는 수학적으로 진화가 일어나는 것은 완전히 불가능함이 증명되었다고 공표하였다. 

*Eden의 연구. 같은 Wistar 연구소에 출석하는 또 다른 과학자는 DNA가 언어와 같다고 설명하면서, 그것은 짜집기에 의하여는 만들어질 수 없다고 하였다. 그는 임의로 여기저기 문자를 주입하는 방법으로는 백과사전을(심지어 작은 책자 하나라도) 만들 수 없다고 말했다.

책이 처음 쓰여지는 그 순간부터, 언어는 거기 있어야만 한다. 같은 방법으로, DNA 역시 당신이 처음 생길 그때부터 거기에 있어야만 한다. 같은 방법을 적용하면, 동식물의 모든 종은 각자 자신만의 DNA 공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시간의 지연은 가능성을 파괴한다. *피트먼은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면, 무엇이나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은 오류이며, 이것은 진화론이 가진 독단이라고 설명했다. 시간은 복잡한 시스템을 오히려 분해시킨다고 그는 말했다. 많은 시간이 경과하면 할수록, 원하는 시스템이 발달할 가능성은 더 적어지는 것이다. 

한꺼번에 모두. 처음부터 모든 것은 완벽하고 완전해야만 한다. 그러나 많은 단계에서 완전한 각 물질들이 우연히 모두 동시에 한꺼번에 만들어질 가능성은 물론 완전히 없다. 

종은 변화하지 않는다. 일단 종이 존재한 후에, 그것은 다양한 변화들을 만들 수 있다. 그렇지만 그것은 결코 다른 종으로 변화하지는 않는다. 이것의 예로 지난 한 세기동안 연구되어 왔던 아주 작은 세균인 대장균(Escherichia coli)을 들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아직도 어떤 다른 것으로 결코 변하지 않았다. 그것은 가장 단순한 생명체중의 하나이다. 하나의 염색체 가닥에 5000 개의 유전자가 있다. 이는 3글자로 이루어진 코돈 백만개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같다. 그러나 그것은 아직도 항상 똑같은 채로 남아있다. 이 작은 생명체도 그것의 암호해석 과정(Coding)을 바꿀 수 없었다. 그리고 박테리아도 당신도 암호과정을 발명하고 설치할 수 없지 않은가? 

틀변경 (Frame shifts). 이것은 굉장한 발견이다. 과학자들은 이 간단한 생명체가 인간의 내장 안에 살고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Theta-x-174 라고 불리는 이것은, 세포막 안에 단백질 생산에 필요한 충분한 DNA를 포함하기에는 너무 작았다. 그러면 그것은 어떻게 단백질을 만드는가? 과학자들이 감탄하며 발견한 것은 바로 '틀변경'에 의해서 그것은 단백질을 만들고 있었다. 한 유전자가 첫째 DNA 염기에서 읽혀질때, 같은 메시지가 다시 읽혀진다. 그러나 이번에는 첫번째 염기를 생략하고, 두번째 염기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이것은 다른 단백질을 생산한다. 계속해서 그렇게 진행된다. 분명히 높은 지능을 가진 창조자가 설계한 기능이 아니겠는가? 

중심설 (central dogma). DNA 구조의 공동발견자인 *Crick은, 이 기본 생물학적 원리를 발표했다. 그것은 생체안에 무엇이 있든지,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DNA 암호과정에는 영향이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생명체의 한 종류가 다른 것으로 진화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론. 우연은 사용가능한 암호를 생산할 수 없다. 암호화된 순서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오직 지성(intelligence)뿐이다. 그것을 복제할 수 있는 것도 오직 지성뿐이다. DNA 암호를 발견하는데에도 많은 지성이 요구된다면, 처음에 그것을 창조하는데에 얼마나 많은 지성이 필요했겠는가?

누구든지 이것들에 대해 심사숙고하게 된다면, 이 글에서 쓰여진 사실들은 진화론을 조각으로 깨뜨리고, 그것을 가루로 만들어, 입으로 불어버리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참조 : Astonishing DNA complexity demolishes neo-Darwinism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3/j21_3_111-117.pdf

More marvellous machinery: ‘DNA scrunching’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6033/

Genetic code optimisation: Part 1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2/j21_2_90-100.pdf

Genetic code optimisation: Part 2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3/j21_3_84-92.pdf

Inheritance of biological information—part I: the nature of inheritance and of information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2/j19_2_29-35.pdf

Inheritance of biological information—part II: redefining the ‘information challenge’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2/j19_2_36-41.pdf

Can recombination produce new genetic information?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1/j19_1_61-64.pdf

Searching for needles in a haystack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767/

The ubiquitin protein: chance or design?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346

Bone building: perfect protein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751

Did God create lif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862

Protein families: chance or design?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5_3/j15_3_115-127.pdf

 Scientists Marvel at Enzyme Efficiency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11.htm#20081111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sdadefend.com/pathlights/ce_encyclopedia/Encyclopedia/08dna02.htm

          http://www.sdadefend.com/pathlights/ce_encyclopedia/Encyclopedia/08dna03.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Encyclopedia

미디어위원회
2004-07-24

자연발생설

 (Spontaneous Generation Theory, Abiogenesis)

임번삼 


(1) 자연발생설의 역사

  생명이 자연적으로 발생한다는 사상은 고대 동서양에 널리 퍼져 있었다. 생명의 자연발생과 진화사상은 다윈이 자연과학의 연구로 얻은 결과가 아니라, 옛날부터 동서양에 편만했던 토템의 산물이었다. 힌두교와 불교에서는 영혼이 유전되며 동물의 육체는 업보에 따라 서로 전환된다는 윤회설을 주장하였다. 남미의 마야제국(600 BC)에서는 비의 신이 진흙으로 물고기를 만들었으며, 물고기에서 뱀으로, 뱀에서 사람으로 바뀌었다고 하였다. [Jerry Bergman; Evolutionary naturalism: an ancient idea, TJ 15(2), pp 77-80, 2001]

  그리스의 생명사상은 인도의 힌두사상에서 크게 영향을 받은 것이다. [Bergman; ibid, p 77] 이러한 진화사상을 처음으로 학문적으로 체계화한 사람이 그리스의 이오니아의 밀레토스에서 출생한 탈레스(Thales of Miletus 640-547 BC)였다. 그는 생명이 물에서 나왔다고 주장하였다. [J.B. Birdsell; Human Evolution, p 22, Rand McNally, Chicago, 1972] 그의 제자인 밀레토스 학파의 아낙시만드로스(Anaximandros 611-546 BC)는 "태양이 진흙을 포립시켜 동물을 발생하며....동물로부터 사람이 발생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물고기가 인간으로 발전했다고 하였다. [B. Thompson; The History of Evolutionary Thought, p 29, Star Bible & Tract Corp, Worth, 1981]

  <진화론적 자연주의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엠페도클레스(Empedokles 493-435 BC)는 "생물의 종은 애증(愛憎)을 가진 네 원소의 순환과정 중 땅에서 우연히 점차적으로 발생한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우연만이 모든 변화의 요인"이라고 하였다. [Thompson; ibid, p 31] 그리고, 자연발생설로 생명의 기원에 대해 설명할 수 있으며, 모든 생물의 형태는 동물의 부분들이 시행착오적으로 재조합된 결과라는 결론을 내렸다. [H.F. Osborn; From the Greeks To Darwin, p 52, Charles Scibner's Sons, New York, 1929] 그리고, 자연선택이 모든 진화의 일차적 기구이며, 적자만이 생존에 유리한 형질을 후손에게 전달해 준다고도 하였다. [Osborn; ibid, p 54] 이처럼, 적자생존론은 다윈이 처음으로 주장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384-322 BC)는 "영혼으로서의 생명을 형상(形相 form)"이라 하였고, "생명은 물질의 특수한 배치"라고 하여 중세기의 라마르크를 비롯한 생명의 자연발생론자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건조하고 촉촉한 것은 모두 동식물을 발생시키며....풀잎의 이슬에서 꿀벌이, 해저의 개펄에서 장어, 새우, 문어, 오징어가 발생한다"고 하였다. [長野 敬譯; 生命 物質, pp 9-122, 平凡社, 東京, 1990, 원저는 Thomas S. Hall; Idea of Life and Matter: Studies in the History of General Physiology, 600BC-AD1900, University of Chicago Press, Chicago, 1969] 그리고, 인간은 오랜 "생명의 수식"의 결과라고 하였다. [Osborn; ibid, p 54] 한편, 화석이 지질학적 변화와 생명의 계승의 증거라고 주장한 최초의 사람은 크세노파네스(Xenophanes of Colophon)이었다. [B. Glass, T. Owsel, W. Straus; Forerunners of Darwin, 1745-1895, p 6, The Johns Hopkins Press, Baltimore, 1959]

  그리스의 생명의 자연발생설은 후일 중세 유럽에서 다시 대두되었다. 탄산가스 발명자인 헬몬트(Van Helmomt 1577-1644)는 <쥐를 낳는 법>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자연발생론자들은 나무열매에서 나방이가, 호박에서 양(羊)이 나오며, 풀잎의 이슬에서 반딧불이가, 소똥으로부터 딱정벌레와 말벌이 생긴다고 하였다. 자연발생설을 신봉한 영국의 해부학자 하베이(William harvey 1578-1657)는 혈액순환의 원리와 모세관현상을 발견하고 생명현상을 기계론적으로 해석하여 데카르트(Rene Descartes 1595-1650)의 생체기계론에 영향을 주었다.

  데카르트는 "인간을 제외한 동물의 몸은 자각이 아닌 기관장치에 따라 움직이는 기계"라 하였다. 그는 또한 "축축한 진흙에 햇볕이 쪼이든지 부패시키면 생명이 저절로 발생한다"고 하였으나, 이성을 가진 사람은 예외로 취급하였다. 그러다가, 인간까지 포함한 모든 생명체가 단순한 기계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명기계론이 마침내 라메뜨리(J.O. de La Matri 1709-1751)의 <인체기계론>에 의해 제기되기에 이르렀다.


프랑스의 라마르크(Jean B.P.A. de Lamarck 1744-1829)는 생명은 무기물에서 발생하며, "생명은 물질의 배치"라고 하였다(사진 12). 라마르크와 더불어 프랑스의 대표적 진화학자로 알려진 뷰퐁(George L.C. de Buffon 1708-1788)은 자연발생설을 적극 옹호하고, 창조론을 주장한 린네를 공격하였다(사진 13). 그리고, 뷰퐁의 영향을 받은 예수회 신부인 니이담(John T. Needham 1713-1781)도 성경을 인용하여 생명의 자연발생설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였다. 그는 하나님이 생물을 물과 흙으로부터 창조하셨으므로 이러한 창조작업은 지금도 자연계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주장에 대하여 스팔란쨔니는 하나님의 생명창조 작업은 단회적이었다고 반박하였다. 그리고, 많은 실험결과을 토대로 자연발생설을 반박하였다. 이태리의 의사인 레디(Francesco Redi 1626-79)도 자연발생설의 비판에 가담하였다.

  프랑스의 생물학자인 뿌셰(Felix A. Pouchet 1800-1872)는 "유기물, 물, 불, 공기, 온도가 갖추어지면 생명은 자연적으로 발생한다"고 했으며, 생명의 기원에 대하여 파리아카데미에서 파스퇴르와 공개논쟁을 한 사건은 유명하다. 영국에서는 자연발생주의자인 베스쳔(Henry C. Bestian 1837-1915)이 생명속생설을 주장한 틴달과 논쟁을 벌렸으나, 틴달의 승리로 돌아갔다. 독일에서는 리비히(Justus Liebig 1803-1873)가 알콜발효현상을 물질론적인 분자진동설(分子振動說)로 해석하고 파스퇴르의 미생물에 의한 발효설(醱酵說)과 충돌하였으나, 파스퇴르의 승리로 돌아갔다.

  그리고, 마르크스와 더불어 공산이론의 기초를 세운 엥겔스(Fridrich Engels 1800-1895)는 "생명은 단백질의 존재양식"으로 규정하는 유물론적 생명관(materialistic view of life)을 제시하였다.

 

(2) 오파린의 화학진화설

  생명의 자연발생론자들이 주장하는 원시생명체가 남긴 흔적이나 화석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은 소위 원시생명의 출현에 대한 시나리오를 작성하여 추리하게 되었다. 다시 말해서 소설을 쓴 것이다. 생명체가 발생하려면 최소한 두 단계의 조건이 필수적이다. 하나는 유기 스프 내의 유기화합물이 자신의 화학적 실체를 가지는 독립된 계(界)로 존재해야 하고, 둘째는 자기복제를 하는 유전자계(genetic system)를 가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다섯 단계의 작업이 전제되어야 한다. [野田春彦; 生命起源, NHK Books 461, 日本放送出版協會, 東京, pp 37-39, 1984]

  ① 무기물로부터 10~100개의 분자를 가진 간단한 유기화합물의 합성

  ② 수중에서 유기물(아미노산, 핵산, 탄수화물 등)의 합성 (지표상의 유기물이 태양에너지에 의해 변화되어 원시바다로 이동하였고, 엽록체에서의 광합성작용을 에너지흐름의 출발점으로 인식함)

  ③ 세포막으로 둘러싸인 한정된 구역에서의 종합적인 반응

  ④ 자기복제능력을 가진 원시세포의 형성

  ⑤ 각 기관의 정상적인 기능과 에너지대사 기능을 갖춘 완전한 세포의 형성


이러한 조건에 맞도록 여러가지 시나리오가 진화론자들에 의해 제시되었다. 원시생명이 습한 진흙(J.B.S. Haldane 1892-1964), 점토(J.D. Bernal 1901-1971), 해저(J. Pringle 1707-1782)에서 발생했다는 설과, 해중의 코아세르베이트(Operin 1936)에서 발생했다는 설이 그것이다.

  그 중에서 오늘날, 가장 보편적으로 받아드려지고 있는 시나리오가 소련의 생화학자 오파린(Alexander I. Oparin 1894-1980)이 주장한 코아세르베이트설이다. 오파린-할데인가설(Oparin-Haldaine hypothesis) 또는 화학진화설(化學進化說 chemical evolution)로도 불리운다. 오파린(사진 14)의 주장은 <생명의 기원>(1937)과 이를 보완한 <지구상에서의 생명의 기원>(1957)이라는 책에 잘 정리되어 있다. [Alexander Ivanovich Oparin; Proiskhodh'denie Zhinzni(1936)→영어판 Sergius Morgulis; The Origin of Life, 2nd ed, Dover Publication, New York, 1953].

   원시대기가 번개에 의해 생명의 물질을 합성했으리라는 오파린-할데인 가설은 볼세비키 혁명(1917)이 일어난 직후(1923년경)부터 주장되다가, 1936년에 전모를 발표한 점을 고려하면, 1950년대 전후의 스탈린의 비호아래 루이셍코가 후천획득형질의 유전설을 주장하며 생물학을 이데올로기의 수단으로 이용했듯이, 공산주의를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주장되었을 가능성을 추측케 한다.

  그는 원시지구의 상태는 지구암석, 화산분출물, 운석 및 다른 천체를 분석하여 알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한 조사결과 원시지구는 기체와 먼지가 결합하여 응축된 액체상태였으리라는 것이다. 이러한 액체상태에서 무거운 원자들이 지구의 중심부로 이동하였고, 가벼운 원자들은 지구의 표면에 머무르게 되었으리라는 것이다. 그 후, 지구가 냉각하면서 원자상태의  환원성 대기물질들(H2, Ne, He, Ar)이 결합하여 메탄(CH3), 암모니아(NH3), 수증기(H2O) 등의 분자 상태로 발전했고, 이들이 장기간에 걸쳐서 자연에너지인 태양자외선이나 번개의 방전에너지에 의해 결합하여, 아미노산과 같은 단량체(monomer)의 유기물이 형성되었으리라고 추리한다. 대기 중의 수증기가 비가 되어 내리면서, 이러한 유기물을 용해하여 반고액체(半固液體) 상태인 원시바다로 흘러 들어가서, 햇볕의 작용으로 유기물들이 중합이나 축합반응을 하여 단백질, 핵산, 탄수화물 등과 같은 생체고분자물질(biopolymer)을 형성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는 원시바다 속의 유기물질에 태양볕이 내려 쪼이면서 교질상의 입자(colloid)가 형성되었고, 서로 다른 교질입자들이 상호작응하여 반액상(半液狀)의 코아세르베이트(coacerbate)라는 세포 전단계의 입자가 형성되었으리라 추리하였다(그림 4). 코아세르베이트는 전하를 가진 입자들이 결합하여 물분자를 배제함으로써 형성된 것으로, 주위의 물분자층으로 구성된 막(膜)에 의해 외부와 경계를 이룬 입자를 말한다. 더 나아가 이 입자들은 다른 전하를 띤 입자들과 결합하여 더 크고 복잡한 코아세르베이트를 형성하였으며, 주변에 형성되어 있는 생체고분자물질인 핵산이나 단백질을 흡수했으리라고 추리하였다. 이것을 이용하여 효소계(酵素系)를 만들었고, 이에 따라 에너지를 합성하는 계(系)가 나타났을 것으로 추리하였다. 이것이 자기증식이 가능한 원시세포(protocell)로 발전했다는 것이다.

  그는 원시바다에는 유기물 외에 유리산소가 없었으리라 생각하였다. 따라서, 최초에 출현한 세포는 해수 중에 있는 유기물을 흡수 분해하여 얻은 에너지로 자기합성을 하며 성장했으리라는 종속영양기원설(從屬營養起源說 heterotroph)을 주창하였다. 이러한 무기호흡으로 해중의 유기물이 점차 소진되면서 탄산가스가 축적되었으며, 이 탄산가스가 물, 빛과 결합하여 탄수화물이 합성되면서 산소를 방출하는 독립영양체(獨立營養體 autotroph)로 발전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최초의 독립영양체는 이산화탄소를 수소나 황화수소로 환원하여 유기물을 합성하는 황색세균이나 광합성세균이었으며, 뒤이어 조류와 같은 광합성식물이 나타났으리라고 추리하였다.

  이러한 식물의 출현으로 대기 중에 산소농도가 서서히 증가하게 되었으며, 그 일부가 태양에서 오는 자외선을 흡수하여 오존을 만듦으로써 오존층(ozone layer)을 형성하게 된 것이라 하였다. 이 오존층이 태양의 자외선을 차단함으로써 수중에서만 생존하던 원시생물들이 육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산소호흡을 하는 생물들이 지구상에서 급속도로 증가했으리라는 것이다. 참으로 장대한 시나리오라 아니 할 수 없다.

 

(3) 밀러와 유레이의 유기물 합성

  시카고대학의 대학원생인 밀러(Stanley L. Miller 1930- )와 그의 스승 유레이(Herold Urey 1893- )는 이러한 오파린의 가설을 실험적으로 입증하고자 하였다(1953). 그들은 5리터들이 플라스크에 물을 넣고 진공으로 한 후, 원시대기가스와 유사한 혼합물(H2, CH4, NH3)을 주입하였다(그림 5). 여기에 물을 가열하여 발생한 수증기를 혼합시킨  상태로 6일간 고압전기로 전극을 통해 방전시켜 주었던 바 새로운 유기화합물이 합성되었다. 이렇게 얻은 유기화합물을 급냉(急冷)하여 U자관의 콜드트랩(cold trap)에 모았다.

 이 응축물 속에는 세포의 구성성분인 글루탐산, 글라이신, 아스파라긴산과 같은 아미노산류와 아데닌 등의 핵산염기와 유기산, 요소, 시안화수소(HCN)등이 검출되었다. 즉, 무기물로부터 유기물을 합성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그들은 이러한 유기물들이 점차로 복잡한 생체고분자화합물인 단백질이나 핵산을 합성했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의 실험내용은 <지구상에서의 생명의 기원>으로 발간되었다. [Stanley L. Miller, Leslie E. Orgel; The Origin of Life on the Earth, Prentice Hall, Englewood Cliffs, NJ, 1974]

  그의 뒤를 이어 유사한 합성실험이 뒤를 따랐다. 1960년대 초에 휴스턴 대학의 오로(Juan Oro)는 탄소입자를 함유한 운석(carbonaceous chondrites)중에 아미노산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호주에 떨어진 머츄린 운석( Murchurin meteolite 1969)에서도 탄화수소, 알콜, 지방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디이머(David Deamer)는 이러한 운석내의 물질들로 구성된 막(membrane)을 합성하였다. 이것은 코아세르베이트나 프로테노이드,  마이크로스피아보다 경계선이 더 세포적 성질을 가진 인지질막이었다. 이것이 아미노산, 핵산, 유기물로 물질진화를 일으키는 터전이 되었으리라는 리포좀설(liposome theory)이다.

  일본의 하라다(原田 1964)는 원시가스혼합물(메탄, 암모니아, 물)을 고온(900-1000℃)으로 가열하여 18종의 아미노산을 얻었고, 폰남퍼루마(Ponnamperuma 1965)는 혼합가스에 감마선을 조사하여 당류를 합성하였으며, 베타선을 조사하여 핵산염기를 합성하는 데 성공하였다. 한편, 1970년도에 노벨상을 공동 수상한 위스콘신 대학의 테민(Howard Temin)과 MIT의 벌티모어(David Baltimore)는 RNA로 구성된 리트로바이러스(retrovirus)의 효소(reverse transcriptase)에 의해 RNA로부터 DNA를 역으로 합성하는 데 성공하고, RNA가 최초의 자기복제물이라고 주장하였다.

  1980년대 초반에는 콜로라도대학의 체(Thomas R. Cheh)와 예일대학의 앨트만(Sidney Altman)은 몇 종류의 RNA가 유전자기능과 효소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다기능의 효소임을 발견하고, 리보자임(ribozyme)이라고 명명하였다. 그들은 이 연구로 노벨상(1989)을 공동 수상하였다. 체 등은 섬모를 가진 원생동물인 테트라하이메나(Tetrahymena)를 이용한 연구결과 리보좀-핵산(rRNA)의 전구체내에 있는 인트론(intron; 암호화되지 않은 염기서열 부위)이 전구체를 절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잘려진 엑손(exon; 유전자발현부위)분자의 두 말단을 이어 주어 성숙한 리보좀 RNA(rRNA)를 형성시키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발견은 RNA의 인트론이 중합효소(polymerase)로서의 기능을 하며, 단백질의 도움이 없이도 자기복제를 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더구나, 이들의 연구로 모든 인트론이 자기가공능력(self spricing)이 있다는 사실도 알려지게 되었다. 이러한 실험결과로부터 그들은 최초의 생명체가 DNA나 단백질이 아닌 RNA로부터 시작되었을 것이라는 새로운 이론을 제기하였다.

  1990년대로 접어들면서 유기물에 의한 생명발생설은 더욱 활기를 띠었다. MIT의 레벡(Jilius Rebeck Jr. 1990)은 유기화합물(amino adenosine triacid ester; AATE)을 합성하고, 클로로포름 용액 중에서 이 유기물을 틀(template)로 하여 꼭 같은 유기물을 복제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러한 합성조건은 물론 자연계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록펠러대학의 교수로 노벨상(1974)을 수상한 듀브(Christian R. de Duve)는 <세포의 청사진>(Blue Print for Cell)에서 치오에스텔(thioester)이 생명의 탄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였고, 영국 글라스고우 대학의 스미스(A.G. Cairns Smith)는 고운 점토판에서 생명이 탄생했으리라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실험결과는 당연히 파스퇴르 이래 잠적했던 생명기원논쟁에 다시 불씨를 집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무기물로부터의 생명의 자연발생이 증명된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실험에는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치명적인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따라서, 그러한 모델에 따라 원시생명이 발생했을 가능성은 없다고 단언하여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4) 화학진화설의 문제점

  첫째, 원시대기의 조성이 과연 환원성이었느냐 하는 것이다. 유기물합성실험을 주도했던 밀러(S.L. Miller)는 말하기를 "생물학적으로 관심있는 화합물들의 합성은 환원성 조건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는 지구의 대기가 환원성이었던 때가 있었을 것으로 믿으며 약간의 지질학적 및 지구물리학적 증거들이 실제로 그러했을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결정적인 증거는 하나도 없다"고 하였다. 그는 1983년도에 말하기를 "이러한 혼합물에 일산화탄소와 과량의 유리형 수소가 가미되었더라면 가장 간단한 아미노산인 글라이신과 흔적 정도의 다른 아미노산류가 합성되었을 것"으로 추리하였다.

  환원적이었다면 대기층을 보호하는 오존층이 없었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지구상에는 어떠한 생명도 생성은 커녕 기존의 생명체도 우주선의 영향으로 철저히 파괴되어 사멸했을 것이다. 산소는 물이 증발하여 대기 중에서 광분해 작용에 의해 생성되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이 환원형 대기설을 주장하는 이유는 산화형 대기상태에서는 생명체의 구성성분인 아미노산의 합성이 매우 어려울 뿐더러, 설사 생성되었다 하더라도 우주선에 의해 분해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행성을 탐사한 결과 지구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금성과 화성의 대기는 주로 비환원성 가스(이산화탄소, 수증기)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원시지구의 대기도 비환원성 가스였을 가능성이 오히려 크다고 할 수 있다.

   일본의 나고야대학(水圈科學硏究所)의 키타노교수(北野 1983)는 "나를 포함하여 마쓰오(松尾禎士), 시미즈(淸水幹夫), 고지마(小嶋 穗), 에가미(江上不二夫)와 같은 일본의 중견급의 물리, 화학전공자의 상당수가 산화형 대기설을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증거 중 하나가 최고(最古)의 암석에서 석회석(CaO)이 발견되는 것인데, 이는 원시대기 중에 이산화탄소가 존재했음을 의미한다. 석회석은 이산화탄소가 없으면 생성될 수 없다. 이 밖에도, 수많은 증거들이 원시대기가 산화형이었음을 증거한다"고 하였다. [北野 康; 水와 地球의 歷史, NHK Books, p 200, 214, 1983]

  원시대기가 산화성이었다는 증거는 그밖에도 많다 (Berkner & Marshall 1965, Brinkman 1969, Gish 1972, Towe 1978, Carver 1981, Clemmy & Badham 1982, Thaxon et al 1984,  Kasting 1993).  원시바다의 철함유 침전물, 퇴적암내의 무기질분포, 탄산칼슘을 주성분으로 하는 석회암 등이 그것이다. [Royal Truman; What biology Textbook never told you about, TJ 15(2), pp 17-24, 2001] 창세기(1-2장)에서도 창조 초기의 대기조성이 탄산가스, 산소, 질소, 아르곤, 수증기 등으로 구성된 산화형 대기인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스페인에서 열렸던 <생의 기원>이라는 주제의 학술대회(1994)에서는 환원형 대기가 원시지구를 덮은 적이 없으며, 오파린 가설과 밀러의 실험을 '잘못된 학설'로 공식선언을 하였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적인 내쇼날 지오그라픽 지는 지금까지도 계속하여 이 설이 흡사 생명의 자연발생설을 지지하는 이론인 양 오도하고 있는 것이다. [R. Monastersky; the rise of life on earth, National Geographic 193 (3), pp 54-81, March, 1998]

  둘째, 방전으로 합성된 유기물은 계속되는 방전에 의해 재분해가 되기 마련이다. 이러한 재분해를 막으려면 신속하게 냉각시키는 장치가 필요한 데, 자연계에는 그러한 가정 설정이 불가능하다.

  셋째, 해수 중에서 아미노산들끼리 중합하여 세포성분인 단백질을 만드는 과정은 질량작용의 법칙에 의하면 해수 중에 과량의 물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합성이 아닌 분해가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 상식이다.

  넷째, 아미노산은 화학합성시 D형과 L형이 반반씩 생성되나, 생물계에서는 예외 없이 단백질의 합성에 이용되는 L형만 생합성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합성아미노산을 이용하여  단백질을 합성하려면, 첫 단계로 L형 아미노산이 분리되어야 하는 데 자연계에서는 이러한 인위적인 선별작업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선별과 합성과정이 자연적으로 이루어졌으리라고 주장한다. 모든 생물들이 L형 아미노산만 생합성하는 현상은 의도적인 정보가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이와는 반대로, 핵산을 만드는 오탄당(五炭糖 ribose)은 천연적으로는 D형만 합성한다.

  진화생화학자인 레닌저(Lehninger)도 생명의 자연발생 가능성을 이렇게 부인한다.

"대장균이 아미노산 100개로 단백질을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5초이다. 그러나, 생체밖에서 100개의 아미노산으로 생물학적 기능을 가진 단백질을 만들려면 1050 년이 필요하다. 따라서, 생체 밖에서 무작위적으로 단백질이 합성될 수 있는 가능성은 전혀 없다...따라서, 생명체의 합성에는 지름길이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A. Lehninger; Biochemistry, p 183, 1983]

  다섯째로, 핵산과 단백질은 핵단백질(核蛋白質 nucleoprotein)의 형태로 존재한다. 핵산에서는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정보가 만들어지며 단백질(효소)에 의해 핵산물질들이 생합성이 되는 상호의존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두 성분은 동시에 존재하며 선후(先後)가 있을 수 없다. 그것도 고도로 정밀한 기능으로 조화롭게 상호작용을 하면서 공존해야 하는 것이다. [Randy I. Wysong; The Creation-Evolution Conroversy, pp 220-223, Inquiry Press, Midland, MI., 1976]

  오파린은 친수성콜로이드가 막을 형성하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젤라틴과 아라비아고무를 섞어 코아세르베이트를 형성하는 실험을 하였다. 이들은 외부에서 합성된 핵산물질이 코아세르베이트에 흡수되어 복제기능을 갖게 되었으리라 주장한다. 그러나, 이러한 두 물질들이 어떻게 서로 상대를 인식하면서 결합할 수 있었겠느냐 하는 문제가 생긴다. 설사 결합했다고 하더라도 세포가 복제기능을 나타내려면 DNA의 해석과 전사기능(translation & transcription)이 있어야 하는 데, 이러한 기능이 어떻게 나타나게 되었느냐는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더 나아가 이들이 왜 유전정보를 만들고, 이것을 전사하며 복제하려고 의도적인 방향으로 나아 가게 되었느냐 하는 목적론적인 문제가 제기되기 마련이다.

  여섯째로, 체와 앨트만(Cheh & Altman)의 실험에 대해 RNA연구가인 죠이스( G.E. Joyce, Scripp Clinic, USA)는 "RNA는 바보같은 물질이며, 특히 단백질과 비교할 때 더욱 더 그러하다"고 하였다. 솔크생물학 연구소(Salk Institute for Biological Studies)의 오르겔(Leslie E. Orgel) 역시 죠이스의 의견에 동조하면서,

"초기 RNA세계를 규명하는 실험은 너무 복잡하여 적합한 가설을 만들 수 없다. 이들의 가설이 이루어지려면 수많은 전제조건들이 바르게 수행되어야 하며, 하나라도 잘못이 없어야 한다"고 하였다. 이들은 "AATE 실험이 너무 인공적인 상태에서 빈틈없이 복제를 시켰기 때문에, 이러한 일은 정밀한 변이가 일어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이러한 시설은 진화의 모델이 될 수 없다"고 비판한다.

  일곱째로, 종속영양이 독립영양으로, 무기호흡계가 산소호흡계로 발전하려면 엄청난 체내의 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세포 전체의 변화가 일어나야만 가능한 일이다. 이러한 사실을 믿는다는 것은 창조주를 믿는 신앙보다 훨씬 더 큰 믿음을 필요로 한다. 더구나, 최근에는 모든 세포 내에 DNA 수리장치(DNA repair system)가 있어 유전적 변화가 일어나지 않도록 쉬지 않고 정교하게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다. 약간의 오차만 있어도 이 장치에 의해 가차없이 제거가 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는 종을 보존시키려는 창조주의 섭리라 할 수 있다. 하물며, 오류와 부정확한 작동으로 이루어진 독립영양이나 산소호흡계로의 전환시나리오는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언어의 유희라 생각된다.

  여덟째로, 미국과학아카데미의 회원이며 <생명기원평가위원회>의 위원장이었던 클레인(Harold P. Klein 1991)은 생명의 기원에 대한 자료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에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이 문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생명과학적 견해로서는 가장 단순하다는 세균 하나도 너무나 복잡하여 어떻게 생성이 되었는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다."

DNA에서 단백질이 합성되는 기작을 밝힌 오페론설을 확립했던 모노(Monod)는 이렇게 증언한다. "원시적인 세포의 구조가 어떠한 것이었는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가장 간단한 생물인 세균까지도 그 전체적인 화학구조는 다른 모든 생물들과 같다...유전암호나 번역장치도 사람과 세균사이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동일하다. 따라서, 우리가 접해보는 가장 단순한 세포조차도 결코 원시적이 아니다. 정말로, 원시적인 흔적마저 찾아 볼 수 없다." [J. Monod; Chances and Necessesity, p 134, Collins, London, 1972]

 

(5) 폭스의 마이크로스피아설 (Microsphere Theory)


그 후, 미국의 진화론자인 폭스(Sydney Fox 1959)는 원시지구상에서 야기될 수 있다고 생각되는 단백질 유사분자인 프로티노이드(proteinoid)를 합성하는 데 성공하였다. 그는 여러 L형 아미노산의 건조한 혼합물을 담은 플라스크를 화산용암의 조건(150-180℃, 4-6h)으로 가열한 후에 냉각하여 단백질상의 입자(proteinoid, 2μ)를 합성하는 데 성공하였다(그림 6).

  이것을 물 속에서 다시 냉각하여 얻은 작은 구상(球狀)의 물질 (직경 1-2μm)을 마이크로스피아(microsphere)라 명명하였다. 그는 습한 대기 중에서 합성된 아미노산들이 화산 주위의 뜨겁고 건조한 곳에서 중합된 후, 비에 의해 연못으로 흘러가 마이크로스피어로 변한 후  세포로 발전되었으리라 추리하였다.

그러나, 이 실험에도 다음과 같은 결정적인 문제점이 있다.

① 아미노산이 합성될 때에는 물이 있어야 하고, 프로테이노이드가 합성될 때에는 물이 없어야 하며, 마이크로스피아가 합성될 때에는 다시 물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연속반응과 극적인 조건변경은 실험실에서나 가능한 것이며, 자연계에서 일어날 가능성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이러한 견해에는 실험당사자인 유레이와 밀러도 동의하고 있다.

② 반응조건의 변화, 즉 온도가 더 높거나 반응시간이 길어질 경우, 아미노산은 중합이 아니라 분해가 된다. 자연계에서는 분해의 가능성이 더 일반적이다.

③ 설사, 프로테이노이드가 자연계에서 생성되었다 하더라도 이것이 생명을 가진 단세포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과정을 더 통과해야 한다. 그러나, 그러한 각 단계로 진화했다고 믿기에는 이 역시 절대자에 대한 믿음을 갖는 것보다 더 강한 믿음과 신념을 필요로 한다. 즉, 실험확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추리에서 출발하여 추측으로 끝나는 이론이므로 믿음으로 이러한 가설을 변호해야만 한다. 이것은 이미 자연과학의 영역을 벗어난 신앙적인 차원에 속하는 것이다.  진화론, 그 중에서도 생명의 기원문제는 자연과학이 아닌 신념과 신앙의 문제임을 다시금 인식할 필요가 있다.

  오파린, 밀러, 폭스 등이 주장한 생명의 자연발생모델에 대하여 타임 지는 특집 기사에서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을 지적하였다. [J. Madelianash; How did life begin, Time, October 11, pp 38-42, 1993]

① 지구상의 대기가 메탄, 암모니아, 수소로 뒤덮인 적이 없었다(p 39).

② 모든 단백질은 핵산의 지령으로 만들어지며, 이러한 핵산은 단백질에 의해 조절된다. 따라서, 닭과 달걀이 어느 것이 먼저냐는 순환논리에 빠지게 된다(p 42).

③ 생명체가 서서히 간단한 것으로부터 복잡한 것으로 진화해야 하는 데, 지구상에서 발견되는 모든 화석층의 고등 생명체들은 갑자기 일시에 출현한다(p 38, ref. Dec. 4, '95).

④ 첫 생명체는 단순한 단백질이어서는 안 된다. 처음부터 완전한 번식능력을 가져야 한다. 번식능력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으면 후대로 전해지지 않는다. 번식력이 없는 생물은 한 세대만 살다가 사라진다.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모든 생명체들은 번식을 통해서만 자손에게 전달된 것뿐이다. 따라서, 첫 세대부터 자신과 동일한 종을 재생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순한 세포의 생성만으로는 부족하다. 번식능력을 갖추려면 처음부터 매우 정교한 생식기능과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야 한다(p 41).

 

출처 - 잃어버린 생명나무를 찾아서

Walt Brown
2004-07-24

생명체의 화학 원소들 

(Chemical Elements of Life)


     생명체의 화학 진화는 우스꽝스럽고 확률적으로 불가능하다. 무엇이 그 확률을 증가시킬 수 있는가? 생명체의 주요 구성 성분인 탄소, 산소, 질소와 같은 주요 원소들을 지구의 초기 상태부터 매우 높은 농도로 시작되었어야 한다.1 그러나 이런 원소들을 자세히 조사하여 보면 볼수록, 진화는 일어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탄소 (Carbon) : 생명체 출현 이전의 (진화론에서 추정하는) 암석들은 매우 적은 양의 탄소를 가지고 있다.2 만약 생명체가 진화하였다면, 필요한 탄소를 공급하기 위해서 탄소가 풍부한 독성의 대기를 상상하여야만 한다. 비교를 위해 오늘날의 대기는 처음 화석들이 형성된 이후 지구표면 위에 가지고 있던 탄소의 1/80,000 을 가지고 있다. (See Table 5 on page 168)

산소 (Oxygen) : 어떠한 이론도 지구 대기에 그 많은 산소가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를 설명하지 못한다. 수많은 과정들은 진화하는 지구에서 산소를 흡수했어야 한다.3 만약 초기 지구의 대기에 산소가 있었다면, 생명체가 진화하는데 필요한 화학물질들은(아미노산이라 불리는) 산화(oxidation)에 의해서 파괴되었을 것이다.4

그러나 만약 산소가 없었다면, 대기권에 오존(산소의 한 형태)층도 없었을 것이다. 지구를 보호해주는 오존층이 없었다면, 태양의 자외선은 생명체를 파괴했을 것이다.5 오존층과 생명체가 있게되는 유일한 방법은 둘 다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다.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창조이다.

질소 (Nitrogen) : 진흙과 여러 암석들은 질소를 흡수한다. 생명체가 진화되기 전에 수억년이 지나갔다면, 생명체 출현 이전의 퇴적층들은 질소로 가득 차 있어야만 한다. 연구자들은 그러한 퇴적물들을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6

기초 화학은 생명체의 진화를 지지하지 않는다.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진화론/화학진화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I05

 

References and Notes

1. The four most abundant chemical elements, by weight, in the human body are oxygen (65%), carbon (18%), hydrogen (10%), and nitrogen (3%).

2. Carbon is only the 18th most abundant element, by weight, in the earth’s crust. Furthermore, almost all carbon is tied up in organic matter, such as coal and oil, or in sediments deposited after life began, such as limestone or dolomite.

3.“The cause of the initial rise in oxygen concentration presents a serious and unresolved quantitative problem.” Leigh Van Valen, “The History and Stability of Atmospheric Oxygen, Science, Vol. 171, 5 February 1971, p. 442.

4. Since 1930, knowledgeable evolutionists have realized that earth’s atmosphere had to acquire, somehow, its oxygen after life evolved.  But how?

Cyanobacteria break down carbon dioxide and water and release oxygen. In 1987, William J. Schopf claimed that he and his graduate student had discovered fossils of 3.4billion-year-old cyanobacteria. This, he said, is how the atmosphere gained its oxygen after these bacteria - shielded by a shallow sea from ultraviolet radiation - evolved. Evolutionists eagerly accepted this long awaited discovery as a key part of their theory of how life evolved.

That former graduate student and other experts have since charged Schopf with withholding evidence that those fossils were not cyanobacteria. Most experts feel betrayed by Schopf, who now accepts that his “specimens were not oxygen-producing cyanobacteria after all.” [See Rex Dalton, “Squaring Up over Ancient Life,” Nature, Vol. 417, 20 June 2002, pp. 782-784.] Academic orthodoxy - supported by a fame-seeking evolutionist who withheld evidence and saw what he wanted to see and what others wanted to believe - has crumbled.

5. Hitching, p. 65.

6.“If there ever was a primitive soup [to provide the chemical compounds for evolving life], then we would expect to find at least somewhere on this planet either massive sediments containing enormous amounts of the various nitrogenous organic compounds, amino acids, purines, pyrimidines and the like, or alternatively in much metamorphosed sediments we should find vast amounts of nitrogenous cokes. In fact no such materials have been found anywhere on earth. Indeed to the contrary, the very oldest of sediments ... are extremely short of nitrogen.” J. Brooks and G. Shaw, Origin and Development of Living Systems (New York: Academic Press, 1973), p. 359.

7.“The acceptance of this theory [life’s evolution on earth] and its promulgation by many workers [scientists and researchers] who have certainly not always considered all the facts in great detail has in our opinion reached proportions which could be regarded as dangerous.”  Ibid., p. 355.

Certainly, ignoring indisputable, basic evidence in most scientific fields is expensive and wasteful. Failure to explain the evidence to students betrays a trust and misleads future teachers and leaders.

Readers should consider why, despite the improbabilities and lack of proper chemistry, many educators and the media have taught for a century that life evolved on earth. Abandoning or questioning that belief leaves only one strong contender - creation. Questioning evolution in some circles invites ostracism, much like stating that the proverbial emperor “has no cloth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cience.com/

출처 - CSC

구분 - 2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02

참고 :

Walt Brown
2004-07-24

단백질과 DNA의 생성 

(Proteins and DNA production)


1) 단백질 (Proteins)

살아있는 생물체는 많은 단백질들로 구성되어 있다. 단백질은 아미노산의 긴 사슬이다. 1930년대 이후, 만약 산소가 존재한다면, 아미노산은 연결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시 말하면, 만약 대기에 산소가 존재한다면, 단백질들은 우연한 화학반응으로 만들어질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육지나 바다 밑의 지구 암석의 화학 조성을 조사한 결과, 지구는 가장 초기의 화석들이 형성되기 이전부터 산소를 가지고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1 초기에도, 태양 방사선은 수증기를 수소와 산소로 깨뜨렸을 것이다. 가장 가벼운 화학원소인 수소 일부는 바깥 우주로 빠져나가면서 남은 산소를 남겨두었을 수도 있다.2

단백질을 형성하기 위해서, 아미노산들이 고도로 농축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초기 대양과 대기는 아미노산들을 희석하였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 사이에 필요한 충돌은 극히 드물었을 것이다. 게다가, 아미노산들은 자연적으로 단백질을 형성하도록 연결되어질 수 없다. 대신 단백질들은 아미노산으로 깨어지는 경향이 있다.3 더군다나, 단백질들을 형성하는데 사용되었다고 제시된 에너지의 근원들(지열, 전기력, 태양복사선)은 단백질을 형성하는 것보다 수천 배 빠르게 파괴를 일으킨다.생명체가 어떻게 지구에서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많은 연구들은 1)그러한 노력의 헛됨(futility) 2)가장 간단한 생물체라도 엄청나게 복잡함5 3)생명체가 있기 전에 무한한 지성(intelligence)이 필요함, 등을 알게 해주었다.     

 

2) DNA의 생성 (DNA Production)

DNA는 적어도 이미 존재하는 75 개의 단백질들이 없이는 기능을 할 수 없다.6 그러나 단백질들은 DNA의 지시에 의해서만 만들어진다.7 하나는 다른 하나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하나의 기원에 대한 만족한 설명은 또 다른 것의 기원에 대해 설명하여야만 한다.8 이 제조 시스템의 구성물질들은 동시에 존재해야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창조를 의미한다.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진화론/화학진화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I05

 

References and Notes

1. An authoritative study concluded that the early biosphere contained oxygen before the earliest fossils (bacteria) formed. Iron oxides were found that 'imply a source of oxygen enough to convert into insoluble ferric material the ferrous solutions that must have first formed the flat, continuous horizontal layers that can in some sites be traced over hundreds of kilometers.” Philip Morrison, 'Earth’s Earliest Biosphere,” Scientific American, Vol. 250, April 1984, pp. 30?31.

* Charles F. Davidson, 'Geochemical Aspects of Atmospheric Evolution,”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Vol. 53, 15 June 1965, pp. 1194?1205.

* Steven A. Austin, 'Did the Early Earth Have a Reducing Atmosphere?” ICR Impact, No. 109, July 1982.

* 'In general, we find no evidence in the sedimentary distributions of carbon, sulfur, uranium, or iron, that an oxygen-free atmosphere has existed at any time during the span of geological history recorded in well-preserved sedimentary rocks.” Erich Dimroth and Michael M. Kimberley, 'Precambrian Atmospheric Oxygen: Evidence in the Sedimentary Distributions of Carbon, Sulfur, Uranium, and Iron,” Canadian Journal of Earth Sciences, Vol. 13, No. 9, September 1976, p. 1161.

*'What is the evidence for a primitive methane-ammonia atmosphere on earth? The answer is that there is no evidence for it, but much against it.” [emphasis in original] Philip H. Abelson, 'Chemical Events on the Primitive Earth,”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Vol. 55, June 1966, p. 1365.

2. R. T. Brinkmann, 'Dissociation of Water Vapor and Evolution of Oxygen in the Terrestrial Atmosphere,”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Vol. 74, No. 23, 20 October 1969, pp. 5355-5368.

3. 'I believe this [the overwhelming tendency for chemical reactions to move in the direction opposite to that required for the evolution of life] to be the most stubborn problem that confronts us - the weakest link at present in our argument [for the origin of life]. George Wald, 'The Origin of Life,” p. 50.

4.'The conclusion from these arguments presents the most serious obstacle, if indeed it is not fatal, to the theory of spontaneous generation. First, thermodynamic calculations predict vanishingly small concentrations of even the simplest organic compounds. Secondly, the reactions that are invoked to synthesize such compounds are seen to be much more effective in decomposing them.” D. E. Hull, 'Thermodynamics and Kinetics of Spontaneous Generation,” Nature, Vol. 186, 28 May 1960, p. 694.

* Pitman, p. 140.

* Duane T. Gish, Speculations and Experiments Related to Theories on the Origin of Life, ICR Technical Monograph, No. 1 (El Cajon, Californi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1972).

5. Robert Shapiro, Origins (New York: Bantam Books, 1986).

* The experiments by Harold Urey and Stanley Miller are often mentioned as showing that the 'building blocks of life” can be produced in the laboratory. Not mentioned in these misleading claims are:

  ·These 'building blocks” are merely the simpler amino acids. The most complex amino acids have never been produced in the laboratory.

  ·Most products of these chemical reactions are poisonous to life.

  ·Amino acids are as far from a living cell as bricks are from the Empire State Building.

  ·Half the amino acids produced have the wrong handedness.  (See 'Handedness: Left and Right' on page 15.)

  ·Urey and Miller’s experimental apparatus contained components, such as a trap, that do not exist in nature. (A trap quickly removes chemical products from the destructive energy sources that make the products.)

All of the above show why intelligence and design are necessary to produce even the simplest components of life.

*'The story of the slow paralysis of research on life’s origin is quite interesting, but space precludes its retelling here. Suffice it to say that at present the field of origin of life studies has dissolved into a cacophony of conflicting models, each unconvincing, seriously incomplete, and incompatible with competing models. In private even most evolutionary biologists will admit that science has no explanation for the beginning of life.”  Behe, 'Molecular Machines,” p. 30.

6. Ribosomes, complex structures that assemble proteins, have about 55 different proteins. More than 20 additional proteins are required to attach the 20 standard types of amino acids to transfer RNA. DNA binding proteins and other proteins, specifically enzymes, also participate in the process.

7. Richard E. Dickerson, 'Chemical Evolution and the Origin of Life,” Scientific American, Vol. 239, September 1978, p. 73.

*'The amino acids must link together to form proteins, and the other chemicals must join up to make nucleic acids, including the vital DNA. The seemingly insurmountable obstacle is the way the two reactions are inseparably linked?one can’t happen without the other. Proteins depend on DNA for their formation. But DNA cannot form without pre-existing protein.”  Hitching, p. 66.

8.'The origin of the genetic code presents formidable unsolved problems. The coded information in the nucleotide sequence is meaningless without the translation machinery, but the specification for this machinery is itself coded in the DNA. Thus without the machinery the information is meaningless, but without the coded information the machinery cannot be produced! This presents a paradox of the ‘chicken and egg’ variety, and attempts to solve it have so far been sterile.” John C. Walton, (Lecturer in Chemistry, University of St. Andrews, Fife, Scotland), 'Organization and the Origin of Life,” Origins, Vol. 4, No. 1, 1977, pp. 30-31.

*'Genes and enzymes are linked together in a living cell?two interlocked systems, each supporting the other. It is difficult to see how either could manage alone. Yet if we are to avoid invoking either a Creator or a very large improbability, we must accept that one occurred before the other in the origin of life. But which one was it? We are left with the ancient riddle: Which came first, the chicken or the egg?” Shapiro, p. 135.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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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SC

구분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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