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의 뒤로 향하는 배선은 최적의 설계였다
: 나쁜 설계의 사례라던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틀렸다.
(Backward Wiring of Eye Retina Confirmed as Optimal)
David F. Coppedge
안구에서 뒤로 향하는 배선(backward wiring)은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갖도록 하는 설계 방식임이 확인되었다.
미국 물리학회(American Physical Society, 2015. 3. 5)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거꾸로 연결되어 있는 안구의 미스터리(mystery of reverse-wired eyeball)”가 해결되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기술 연구소인 테크니온(Technion)의 에레츠 리박(Erez Ribak)이 이끄는 연구팀은 최초로 왜 광수용체(photoreceptors)들이 뒤얽혀 있는 뉴런의 뒤에 배치되어 있는지 그 이유를 밝혀냈다고 믿고 있었다.
쥐를 가지고 한 이전의 실험에서, 망막(retina)에 분포하는 대사성 세포의 한 종류인 뮬러 신경교세포(Müller glia cells)가 망막에서 빛의 분산을 유도하여 초점을 맞추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것을 제시했었다.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리박과 그의 동료들은 색깔이 이러한 대사성 세포에 집중되는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서 모델 쥐에서 체외 실험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실시했다. 그들은 망막 조직의 3차원 시각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공초점 현미경(Confocal Microscopy)을 사용했고, 세포들이 실제로 광수용체들로 빛을 모으는 것을 발견했다.
”지금까지 사람들이 믿고 있는 것처럼, 망막은 그냥 간단한 감지기와 신경영상처리 장치만은 아니었다. 망막의 광학적 구조는 시력 목적을 위해 최적화되어 있었다.”라고 리박은 덧붙였다. 빛을 모으는 장치이자, 도파관(waveguides)으로 작동하는 뮬러 신경교세포의 발견은 2007년 5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cf. 7/23/14).
‘뒤로 향하는’ 배선은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창조주가 설계하셨다면 결코 눈을 이런 식으로 설계하지 않으셨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오랫동안 형편없는 설계(bad design)에 대한 증거로서 선전되어왔다. 자연선택은 작동되는 무언가를 단지 얻기 위해서, 그냥 부품들을 대충 꿰맞추는 '땜장이(tinkerer)'이기 때문에, 그러한 구조는 진화된 것이 틀림없다고 주장해왔던 것이다.
이제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뒤로 향하는’ 배선은 최적의 구조라는 것이다. 그러나 놀랍게도 망막내 최적의 구조를 발견했다는 동일한 기사에서, 그것을 진화의 결과로 돌리고 있었다. 보도 자료는 다음과 같이 시작하고 있었다 :
실용적 입장에서, 인간 눈의 배선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척추동물에서 광수용체는 눈 뒤쪽에 있는 뉴런의 뒤에 위치해 있어서, 결과적으로 신경섬유에 의해 빛이 흩어져(분산되어) 우리의 시력을 흐릿하게 만든다. 최근에, 이스라엘의 기술 연구소인 테크니온의 연구자들은 이렇게 형편없는 것처럼 보이는 배열이 생물학적 목적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그것이 리박의 관점인지, 또는 진화론에 호소하고 있는 보도자료의 기자에 의해서 쓰여진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그의 연구결과는 2015. 3. 5일, 텍사스주 샌안토니오(San Antonio)에서 개최된 APS 회의에서 발표되었다.[5]
The Conversation(2015. 3. 14) 지에서, 리박은 뒤로 향하는 배선을 가진 눈이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 그 이유들을 설명하고 있었다. 새로운 것은 그러한 배열의 망막은 색깔을 인식하는 데에 있어서 최적의 방법이라는 것이다. 낮에는 청색의 빛이 우세하기 때문에, 그것을 증폭시킬 필요가 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청색 파장의 빛은 안구와 망막혈관에서 간상체(rods, 간상세포)로 분산된다. 그것이 망막에서 청색 감지 원추체(blue-sensitive cones)의 수가 적은 이유이다. 그러나 녹색과 적색은 증폭될 필요가 있다. 기니피그의 망막과 컴퓨터 모델을 사용한 실험은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
추가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의하면, 녹색과 적색은 뮬러 신경교세포(glial cells)에 의해서 그들의 각 원추체(cones, 원추세포) 안으로 청색 빛보다 5~10배 더 집중(concentrated)됨을 보여주었다. 대신 과도한 청색 빛은 간상체 주변으로 분산되었다...
그 결과를 보는 것은 쉬웠다. 우리는 망막의 각 층에서 빛은 고르게 분산되지 않았으며, 몇몇 점에서 집중됨을 보았다. 이러한 점들은 층에서 층으로 계속됐다. 그래서 망막의 입구로부터 감지 층에 있는 원추체 아래로 연장된 빛의 기둥을 만들고 있었다. 빛은 이들 기둥에서 평균 강도에 비해 10배는 더 집중되었다.
더욱 흥미로운 사실은 뮬러 신경교세포에 의해서 최선으로 유도된 색깔은 원추체의 색깔과 매우 잘 일치된다는 사실이었다. 원추체는 간상체만큼 민감하지 않다. 그래서 이 부가적인 빛은 그들에게 (낮은 수준의 빛에서도) 더 나은 기능을 부여한다. 한편, 뮬러 신경교세포에 의해서 잘 포착되지 않는 청색 빛은 인근에 있는 간상체 위에서 분산된다.
이러한 결과는 뮬러 신경교세포의 크기와 밀도가 눈이 감지하는 색깔과 일치되도록 눈의 망막은 최적화 되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러한 최적화는 낮 시간 동안 색깔을 인식하는 것을 증강시켜준다. 반면에 야간에 겪을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그 결과는 밝은 조명하에서 동공이 수축할 때 최고도로 작동된다. 그리고 색깔을 더 명확하게 인식하도록 해준다.
아마도 망막이 잘 설계되었다는 최고의 증거는 연구자들이 그것을 모방하려는 시도에서 확인될 수 있을 것이다. PhysOrg(2015. 2. 18) 지에서 한 연구기관은 ”생물학적 망막처럼 작동하는 이미지 센서(image sensor)”를 만들기 위해 시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터뷰에서 그들은 ”우리의 센서는 '동적 시각인식 센서'(Dynamic vision sensor, DVS) 원리에 기초한 것으로, 생물학적 망막이 작동하는 방식으로부터 영감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망막을 모방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실제 생물학적 망막은 더할 나위 없이 복잡하며, 이웃과 의사소통을 하는 많은 종류의 화소(pixels)들을 가지고 있다”라고 그는 설명한다. ”그러한 속성은 매우 복잡해서, 표준 CMOS 기술로 개발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지성도 없고, 방향도 없고, 맹목적인, 무작위적인 진화 과정을 통해서 생겨난 것이,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들이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넘어서는, 훨씬 더 뛰어난 이미지 센서일 수 있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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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은 늘상 ”동전의 앞면이 나오면 내가 이기고, 뒷면이 나오면 네가 진다”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최적으로 보이지 않는 구조의 경우에 진화론이 이긴다. 그리고 최적으로 보이는 구조의 경우에도 진화론이 이긴다. 그들은 준비되어있는 말장난 속임수로 어떤 상황에서도 진화론이 이기는 것이다. 진화론은 목적론을 배제시키지 않았는가? 돌연변이는 방향도 없고, 목적도 없는, 무작위적인, 복제 오류 아닌가? 최적을 향해 진행되어 나아가는 진화는 없다. 나쁜 설계로 주장하다가, 이제는 최적의 구조임이 밝혀지자, 이것도 진화의 결과라고 왜곡하고 있는 진화론자들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라.
지혜로운 사람이었던 솔로몬은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께서 지으신 것이니라” (잠언 20:12)고 말했다. 하나님께서 최적의 시력을 위해, 광수용체 위로 빛의 분산을 줄이고 집중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눈의 구조를 설계하셨는지를 아는 데에 거의 3,000년이 걸렸다. 우리는 시각계가 무작위적인 과정에 의해 어쩌다 만들어졌다는 진화론자들의 거짓말을 믿을 것이 아니라, 겸손히 창조주께 경배를 올려드려야 하는 것이다.
*관련 글 : Evolutionists Can't See Eye Design (2016, Acts & Facts. 45 (10)).
http://www.icr.org/article/958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02/backward-wiring-of-eye-retina-confirmed-as-optimal/
출처 - CEH, 2015. 2. 27.
망막의 뒤로 향하는 배선은 최적의 설계였다
: 나쁜 설계의 사례라던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틀렸다.
(Backward Wiring of Eye Retina Confirmed as Optimal)
David F. Coppedge
안구에서 뒤로 향하는 배선(backward wiring)은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갖도록 하는 설계 방식임이 확인되었다.
미국 물리학회(American Physical Society, 2015. 3. 5)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거꾸로 연결되어 있는 안구의 미스터리(mystery of reverse-wired eyeball)”가 해결되었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기술 연구소인 테크니온(Technion)의 에레츠 리박(Erez Ribak)이 이끄는 연구팀은 최초로 왜 광수용체(photoreceptors)들이 뒤얽혀 있는 뉴런의 뒤에 배치되어 있는지 그 이유를 밝혀냈다고 믿고 있었다.
”지금까지 사람들이 믿고 있는 것처럼, 망막은 그냥 간단한 감지기와 신경영상처리 장치만은 아니었다. 망막의 광학적 구조는 시력 목적을 위해 최적화되어 있었다.”라고 리박은 덧붙였다. 빛을 모으는 장치이자, 도파관(waveguides)으로 작동하는 뮬러 신경교세포의 발견은 2007년 5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cf. 7/23/14).
‘뒤로 향하는’ 배선은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창조주가 설계하셨다면 결코 눈을 이런 식으로 설계하지 않으셨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오랫동안 형편없는 설계(bad design)에 대한 증거로서 선전되어왔다. 자연선택은 작동되는 무언가를 단지 얻기 위해서, 그냥 부품들을 대충 꿰맞추는 '땜장이(tinkerer)'이기 때문에, 그러한 구조는 진화된 것이 틀림없다고 주장해왔던 것이다.
이제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뒤로 향하는’ 배선은 최적의 구조라는 것이다. 그러나 놀랍게도 망막내 최적의 구조를 발견했다는 동일한 기사에서, 그것을 진화의 결과로 돌리고 있었다. 보도 자료는 다음과 같이 시작하고 있었다 :
그것이 리박의 관점인지, 또는 진화론에 호소하고 있는 보도자료의 기자에 의해서 쓰여진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그의 연구결과는 2015. 3. 5일, 텍사스주 샌안토니오(San Antonio)에서 개최된 APS 회의에서 발표되었다.[5]
The Conversation(2015. 3. 14) 지에서, 리박은 뒤로 향하는 배선을 가진 눈이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 그 이유들을 설명하고 있었다. 새로운 것은 그러한 배열의 망막은 색깔을 인식하는 데에 있어서 최적의 방법이라는 것이다. 낮에는 청색의 빛이 우세하기 때문에, 그것을 증폭시킬 필요가 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청색 파장의 빛은 안구와 망막혈관에서 간상체(rods, 간상세포)로 분산된다. 그것이 망막에서 청색 감지 원추체(blue-sensitive cones)의 수가 적은 이유이다. 그러나 녹색과 적색은 증폭될 필요가 있다. 기니피그의 망막과 컴퓨터 모델을 사용한 실험은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
아마도 망막이 잘 설계되었다는 최고의 증거는 연구자들이 그것을 모방하려는 시도에서 확인될 수 있을 것이다. PhysOrg(2015. 2. 18) 지에서 한 연구기관은 ”생물학적 망막처럼 작동하는 이미지 센서(image sensor)”를 만들기 위해 시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터뷰에서 그들은 ”우리의 센서는 '동적 시각인식 센서'(Dynamic vision sensor, DVS) 원리에 기초한 것으로, 생물학적 망막이 작동하는 방식으로부터 영감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망막을 모방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실제 생물학적 망막은 더할 나위 없이 복잡하며, 이웃과 의사소통을 하는 많은 종류의 화소(pixels)들을 가지고 있다”라고 그는 설명한다. ”그러한 속성은 매우 복잡해서, 표준 CMOS 기술로 개발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지성도 없고, 방향도 없고, 맹목적인, 무작위적인 진화 과정을 통해서 생겨난 것이,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들이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넘어서는, 훨씬 더 뛰어난 이미지 센서일 수 있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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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은 늘상 ”동전의 앞면이 나오면 내가 이기고, 뒷면이 나오면 네가 진다”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최적으로 보이지 않는 구조의 경우에 진화론이 이긴다. 그리고 최적으로 보이는 구조의 경우에도 진화론이 이긴다. 그들은 준비되어있는 말장난 속임수로 어떤 상황에서도 진화론이 이기는 것이다. 진화론은 목적론을 배제시키지 않았는가? 돌연변이는 방향도 없고, 목적도 없는, 무작위적인, 복제 오류 아닌가? 최적을 향해 진행되어 나아가는 진화는 없다. 나쁜 설계로 주장하다가, 이제는 최적의 구조임이 밝혀지자, 이것도 진화의 결과라고 왜곡하고 있는 진화론자들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라.
지혜로운 사람이었던 솔로몬은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께서 지으신 것이니라” (잠언 20:12)고 말했다. 하나님께서 최적의 시력을 위해, 광수용체 위로 빛의 분산을 줄이고 집중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눈의 구조를 설계하셨는지를 아는 데에 거의 3,000년이 걸렸다. 우리는 시각계가 무작위적인 과정에 의해 어쩌다 만들어졌다는 진화론자들의 거짓말을 믿을 것이 아니라, 겸손히 창조주께 경배를 올려드려야 하는 것이다.
*관련 글 : Evolutionists Can't See Eye Design (2016, Acts & Facts. 45 (10)).
http://www.icr.org/article/958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02/backward-wiring-of-eye-retina-confirmed-as-optimal/
출처 - CEH, 2015.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