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온 : DNA의 이중 암호는 진화론을 거부한다.
(Duons: Parallel Gene Code Defies Evolution)
연구자들은 단백질 암호를 가지고 있는 유전자의 같은 부위에 묻혀있던, 이전까지 숨겨져 있던한 새로운 유전자 암호를 발견해냈다. 이것은 이들의 존재에 대한 자연주의적 설명을 완전히 쓰레기통에 던져버리는 것이다.[1]
유전체(genome)는 기능을 조절하는 많은 유형의 유전자 암호들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또한 매우 다양한 기능성 RNA 분자들과 단백질들을 만들기 위한 고도로 복잡한 암호화된 주형(templates)을 제공한다.
단백질을 만들기 위한 중요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단백질 암호 유전자들은 가장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진 유전자 타입이다. 유전자 암호의 가장 중요한 덩어리 부분은 엑손(exons) 부위이다. 그 부위는 단백질 염기서열에 대한 실제 주형으로 특화되어 있다.
엑손에서 세 개의 연속된 DNA 철자는 하나의 코돈(codon)이라 불리는 것을 형성한다. 각 코돈은 단백질을 이루는 특정 아미노산에 해당하는 암호이다. 유전자에서 코돈들의 긴 세트는 결국 수백 개의 아미노산들로 구성되어 있는 전체 단백질을 만드는 단백질 생성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이번 연구 전까지, 과학자들은 유전자의 단백질 암호 부위가 코돈과 다른 미스터리한 신호를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이 미스터리한 신호는 단백질을 만들기 전에 RNA 전사체(유전자 복사본들)를 어떻게 조절하고 처리하는 지를 세포기계들에게 말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조절 암호와 코돈을 포함하고 있는 단백질 주형 암호가 서로 독립적으로 작동한다고 생각했었다.
이제 현실에서, 새로운 결과는 이들 암호가 독립적으로 그리고 함께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돈들의 한 세트는 단백질의 아미노산 순서를 지정하고 있으면서, 또한 같은 동일한 DNA 염기서열 철자는 필요한 세포기계(전사 인자)가 단백질 암호를 가진 RNA 전사체를 만드는 유전자에 결합할 수 있는 곳을 지정하고 있었다. 이러한 새로운 발견의 결과로서, 엑손에서 이러한 이중 기능을 가진 암호 부위는 ‘듀온(duons)’으로 이름 붙여졌다. 과학자들이 전사 인자가 유전자 내부의 어떤 엑손 위에 고정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 불과 지난 해인 2013년이다. 그리고 지금도 이 이중 암호 시스템(dual code system)은 이해되지 못하고 있다.[2]
과학자들은 유전자 암호의 전체 복잡성을 이해하기 위해 투쟁해왔다. 특히 어떤 유전자는 앞으로도 뒤로도 읽혀지는 부위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가 발견되었을 때 더욱 그러했다.[3] 또한 어떤 유전자들은 유전체에서 다른 유전자들의 부위와 중복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제 많은 유전자들은 같은 동일한 염기서열 내에 이중 암호를 가진 부위가 있음이 밝혀졌다.[1, 4]
가장 뛰어난 최첨단 컴퓨터 프로그래머들과 생물공학자들이 가장 우수한 최첨단 실험실에서, 최첨단 장비들과 최첨단 부품들을 사용한다 하여도, 유전자 암호의 상상을 초월하는 정보 밀도와 초고도 복잡성을 갖춘 프로그램을 만들어낼 수 없다. 그런데 이러한 엄청난 정보량을 가지고 있는, 이중 암호로 된 경이로운 수준의 복잡성을 가진 DNA가 자연적인 과정으로 무기물로부터 우연히 생겨날 수 있었을까? 그럴 가능성은 완전히 제로이다. 오직 초월적 지성의 창조주만이 유전체 내에 들어있는 이러한 놀라운 수준의 생물공학에 대한 유일한 설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Stergachis, A. B. et al. 2013. Exonic Transcription Factor Binding Directs Codon Choice and Affects Protein Evolution. Science. 342 (6164): 1367-1372.
2.Neph, S. et al. 2012. An expansive human regulatory lexicon encoded in transcription factor footprints. Nature. 489 (7414): 83-90.
3.Tomkins, J. Bewildering Pseudogene Functions Both Forwards and Backward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14, 2013, accessed December 19, 2013.
4.Sanna, C. R., W. H. Li, and L. Zhang. 2008. Overlapping genes in the human and mouse genomes. BMC Genomics. 9: 169.
*Dr. Tomkin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관련기사 : 'DNA에 밝혀지지 않은 제2 유전암호 있다' (2013. 12. 13.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it/2013/12/13/2402000000AKR20131213056200009.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870/
출처 - ICR News, 2014. 1. 6.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836
참고 : 5831|5799|5474|5793|5787|5784|5734|5667|5653|5635|5580|5558|5454|5169|5411|5239|5226|5177|5095|5085|4879|4871|4806|4672|4509|4648|5900|6003|6009|6105|6126|6134|6138|6207|6274|6319|6321|6363|6389|6148|6467|6468|6474|6487|6495|6599
듀온 : DNA의 이중 암호는 진화론을 거부한다.
(Duons: Parallel Gene Code Defies Evolution)
연구자들은 단백질 암호를 가지고 있는 유전자의 같은 부위에 묻혀있던, 이전까지 숨겨져 있던한 새로운 유전자 암호를 발견해냈다. 이것은 이들의 존재에 대한 자연주의적 설명을 완전히 쓰레기통에 던져버리는 것이다.[1]
유전체(genome)는 기능을 조절하는 많은 유형의 유전자 암호들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또한 매우 다양한 기능성 RNA 분자들과 단백질들을 만들기 위한 고도로 복잡한 암호화된 주형(templates)을 제공한다.
단백질을 만들기 위한 중요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단백질 암호 유전자들은 가장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진 유전자 타입이다. 유전자 암호의 가장 중요한 덩어리 부분은 엑손(exons) 부위이다. 그 부위는 단백질 염기서열에 대한 실제 주형으로 특화되어 있다.
엑손에서 세 개의 연속된 DNA 철자는 하나의 코돈(codon)이라 불리는 것을 형성한다. 각 코돈은 단백질을 이루는 특정 아미노산에 해당하는 암호이다. 유전자에서 코돈들의 긴 세트는 결국 수백 개의 아미노산들로 구성되어 있는 전체 단백질을 만드는 단백질 생성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이번 연구 전까지, 과학자들은 유전자의 단백질 암호 부위가 코돈과 다른 미스터리한 신호를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이 미스터리한 신호는 단백질을 만들기 전에 RNA 전사체(유전자 복사본들)를 어떻게 조절하고 처리하는 지를 세포기계들에게 말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조절 암호와 코돈을 포함하고 있는 단백질 주형 암호가 서로 독립적으로 작동한다고 생각했었다.
이제 현실에서, 새로운 결과는 이들 암호가 독립적으로 그리고 함께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돈들의 한 세트는 단백질의 아미노산 순서를 지정하고 있으면서, 또한 같은 동일한 DNA 염기서열 철자는 필요한 세포기계(전사 인자)가 단백질 암호를 가진 RNA 전사체를 만드는 유전자에 결합할 수 있는 곳을 지정하고 있었다. 이러한 새로운 발견의 결과로서, 엑손에서 이러한 이중 기능을 가진 암호 부위는 ‘듀온(duons)’으로 이름 붙여졌다. 과학자들이 전사 인자가 유전자 내부의 어떤 엑손 위에 고정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 불과 지난 해인 2013년이다. 그리고 지금도 이 이중 암호 시스템(dual code system)은 이해되지 못하고 있다.[2]
과학자들은 유전자 암호의 전체 복잡성을 이해하기 위해 투쟁해왔다. 특히 어떤 유전자는 앞으로도 뒤로도 읽혀지는 부위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가 발견되었을 때 더욱 그러했다.[3] 또한 어떤 유전자들은 유전체에서 다른 유전자들의 부위와 중복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제 많은 유전자들은 같은 동일한 염기서열 내에 이중 암호를 가진 부위가 있음이 밝혀졌다.[1, 4]
가장 뛰어난 최첨단 컴퓨터 프로그래머들과 생물공학자들이 가장 우수한 최첨단 실험실에서, 최첨단 장비들과 최첨단 부품들을 사용한다 하여도, 유전자 암호의 상상을 초월하는 정보 밀도와 초고도 복잡성을 갖춘 프로그램을 만들어낼 수 없다. 그런데 이러한 엄청난 정보량을 가지고 있는, 이중 암호로 된 경이로운 수준의 복잡성을 가진 DNA가 자연적인 과정으로 무기물로부터 우연히 생겨날 수 있었을까? 그럴 가능성은 완전히 제로이다. 오직 초월적 지성의 창조주만이 유전체 내에 들어있는 이러한 놀라운 수준의 생물공학에 대한 유일한 설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Stergachis, A. B. et al. 2013. Exonic Transcription Factor Binding Directs Codon Choice and Affects Protein Evolution. Science. 342 (6164): 1367-1372.
2.Neph, S. et al. 2012. An expansive human regulatory lexicon encoded in transcription factor footprints. Nature. 489 (7414): 83-90.
3.Tomkins, J. Bewildering Pseudogene Functions Both Forwards and Backward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14, 2013, accessed December 19, 2013.
4.Sanna, C. R., W. H. Li, and L. Zhang. 2008. Overlapping genes in the human and mouse genomes. BMC Genomics. 9: 169.
*Dr. Tomkin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관련기사 : 'DNA에 밝혀지지 않은 제2 유전암호 있다' (2013. 12. 13.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it/2013/12/13/2402000000AKR20131213056200009.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870/
출처 - ICR News, 2014. 1. 6.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836
참고 : 5831|5799|5474|5793|5787|5784|5734|5667|5653|5635|5580|5558|5454|5169|5411|5239|5226|5177|5095|5085|4879|4871|4806|4672|4509|4648|5900|6003|6009|6105|6126|6134|6138|6207|6274|6319|6321|6363|6389|6148|6467|6468|6474|6487|6495|6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