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설계를 가리키는 날갯짓 빈도
(Intelligently Designed Flapping Frequencies)
by Jake Hebert, PH.D.
덴마크 로스킬데 대학(Roskilde University)의 물리학자들은 새, 곤충, 박쥐, 고래 등 다양한 비행생물 및 유영생물의 날개와 지느러미의 젓기(strokes) 빈도를 하나의 방정식으로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1, 2] 이들은 ‘차원 분석(dimensional analysis)’이라는 기법을 사용하여, 동물의 질량(무게)의 제곱근을 날개나 지느러미의 표면적으로 나누면, 그 결과는 날개나 지느러미를 펄럭이는 빈도에 상수를 곱한 것과 같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날갯짓 빈도와 질량의 제곱근을 날개 면적으로 나눈 값의 그래프는 직선이 된다.
차원 분석은 진정한 한 물리법칙은 측정에 사용되는 단위(예로 미터법 단위)들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활용한다. 차원 분석은 과학자가 아직 연구 대상이나 시스템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경우에도 물리학적 통찰력 및 공학적 통찰력을 얻는 데 매우 유용한 강력한 기법이다.
논문 저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걷기(walking)의 빈도(frequency)와 마찬가지로, 날갯짓의 빈도는 날갯짓 운동의 에너지 비용이 최소화되는 날개의 자연적(공명, resonance) 빈도로서, 대게 생리적으로 결정된다는 것이다.[2]
하지만 기계를 에너지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은 엔지니어인 설계자가 하는 일이다. 헤엄치고 날아다니는 다양한 생물들이 에너지 효율적인 날개 또는 지느러미 빈도수를 갖고 있다는 사실은 이러한 생물들이 뛰어난 엔지니어에 의해 설계되었음을 강력하게 시사한다. 실제로 이전의 공학적 연구에서도 다양한 헤엄치는 생물과 날아다니는 생물들의 효율적인 추진 설계가 밝혀졌었다.[3] 그렇다면 이 과학자들은 날아다니는 생물과 헤엄치는 생물에 나타난 창조주의 공학적 손길에 대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을까? 슬프지만 놀랍게도 그렇지 않았다. 대신 그들은 이 놀라운 결과를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와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의 결과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수렴진화는 비슷한 생태적 틈새를 차지하고 있는 서로 다른 생물 종들이 비슷한 선택적 압력에 대해 비슷한 방식으로 적응할 때 발생한다.... 비행 능력의 진화가 대표적인 수렴진화의 예이다. 날아다니는 곤충(절지동물), 새(조류), 박쥐(포유류)뿐만 아니라, 선사시대 익룡(파충류)도 모두 유용한 비행 능력을 각각 진화시켰다.[2]
진화론자들은 일반적으로 유사한 신체 부위(상동성, homology)는 공통조상으로부터 진화되어 내려왔음을 가리킨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진화론에 따르면, 공통조상의 후손이 아닌 진화계통나무에서 멀리 떨어진 나뭇가지에 있는 생물에서도 비슷한 특징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 곤충, 새, 박쥐, 익룡에서 독립적으로 진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날개가 그러한 예이다. 따라서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특성이 우연히 여러 번 각각 진화되었다고(수렴진화) 주장한다. 유사성은 공통 계통에서 진화한 증거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수렴진화의 증거라는 것이다. 즉 유사한 것도 진화된 것이고, 유사하지 않은 것도 진화된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동전의 앞면이 나오면 내가 이기고, 뒷면이 나오면 네가 지는 게임이다!
진화론에 따르면, 비행은 네 번 독립적으로 각각 진화했다. 그뿐만 아니라, 매번 "선택 압력"이 마술처럼 비행의 효율을 높여주었다는 것이다!
가장 최근에 열린 창조론 국제 컨퍼런스(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에서 나는 포유류의 순환계와 호흡계의 설계적 특징을 매우 성공적으로 설명한 물리학자 제프리 웨스트(Geoffrey West), 생물학자 존 브라운(John Brown)과 브라이언 엔퀴스트(Brian Enquist)의 대사 스켈링 이론(metabolic scaling theory)을 설명하는 한 논문을 발표했다.[4, 5] 그들의 논문에서는 이러한 특징들의 최적화가 자연선택과 진화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주장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진화론적 사고는 그들의 이론에 아무런 기여도 하지 못했다. 웨스트 등의 이론은 호흡과 순환이 에너지 효율적이라고 가정하고, 이를 보장하기 위해 어떤 수학적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는지를 결정했다. 그리고 이러한 조건은 실제 세계에 살고있는 생물들에서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5] 웨스트 등은 또한 생물체의 몸체 질량이 출생 또는 부화에서부터 성체가 될 때까지 어떻게 변하는지를 설명하는 방정식을 도출했다.[6]
이 이야기가 창조론자들에게 흥미로울 수 있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로스킬데 대학의 물리학자들이 한 것과 유사하게, 칠레 대학(University of Chile)의 안드레스 에스칼라(Andrés Escala)라는 물리학자는 차원 분석을 사용하여, 산소 소비율, 체온, 체질량, 심장 박동과 같은 기본 생물학적 빈도수 사이의 관계를 추론했다.[7, 8] 또한 그는 이 관계를 수명과 성숙에 이르는 시간으로 표현했다.[9] 에스칼라의 연구는 웨스트 등의 이론만큼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그것은 차원적으로 일관성이 있으며, 어떤 진정한 물리법칙이 들어 있을 수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생물체의 장수(longevity)는 복잡한 주제이며, 과학자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 하지만 차원 분석은 바로 이러한 상황에서 매우 유용하다. 에스칼라와 웨스트 등의 연구는 수명 기간과 성숙 연령을 포함하므로, 홍수 이전의 세계에서 인간(그리고 아마도 동물도 마찬가지였을)의 특징이었던 놀라운 장수를[10]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할 수도 있다.
References
1. Flapping frequency of birds, insects, bats and whales predicted with just body mass and wing area. Phys.org. Posted on phys.org June 5, 2024, accessed June 11, 2024.
2. Jensen, J. H. et al. 2024. Universal wing- and fin-beat frequency scaling. PLoS ONE. 19 (6): e0303834.
3. Guliuzza, R. J. 2014. Reverse Engineering Reveals Ideal Propulsion Desig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14, 2014, accessed June 13, 2024.
4. Hebert III, L. 2023. Allometric and Metabolic Scaling: Arguments for Design . . . and Clues to Explaining Pre-Flood Longevity? Proceedings of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9, article 18.
5. West, G. B. et al. 1997. The origin of universal scaling laws in biology. In Scaling in Biology. J. H. Brown and G. B. West, eds. Oxford, UK: Oxford University Press, 87–112.
6. West, G. B. et al. 2001. A general model for ontogenetic growth. Nature. 413 (6856): 628–631.
7. Escala, A. 2019. The principle of similitude in biology: From allometry to the formulation of dimensionally homogeneous ‘laws’. Theoretical Ecology. 12 (4): 415–425.
8. Escala, A. 2022. Universal relation for life-span energy consumption in living organisms: Insights for the origin of aging. Scientific Reports. 12 (1): 2407–2414.
9. Escala, A. 2023. Universal ontogenetic growth without fitted parameters: Implications for life history invariants and population growth. Theoretical Ecology. 16 (4): 315–325.
10. Hebert, J. ICR Research is Revealing Evidence for Pre-Flood Longevity.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October 30, 2023, accessed June 11, 2024.
11. Hebert, J. 2024. Oysters and Pre-Flood Longevity. Acts & Facts. 53 (5).
12. Hebert, J. 2024. Giantism and Delayed Maturation in Fossil Sharks: Evidence for Extreme Longevity?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60 (4): 267–283.
* Dr. Jake Hebert is a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참조 : ▶ 수렴진화의 허구성
▶ 우스꽝스러운 진화이야기
▶ 동물의 비행과 항해
▶ 900년의 긴 수명
출처 : ICR, 2024. 7. 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intelligently-designed-flapping-frequenci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스펙트럼 ‘적외선 레지’에서 드러나는 설계
(Design revealed by the spectral ‘IR Ledge’)
Jonathan K. Corrado
초록 요약 :
원격탐사(remote sensing, 원격감지)는 인간의 시각 범위 너머를 볼 수 있도록 해주는 분야이다. 먼 거리에 있든, 우리가 인식할 수 없는 파장 범위에 있든, 우리는 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를 찾는다. 원격탐사 데이터는 엄청나게 강력하며, 인간의 감각을 통해 직접 식별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 데이터를 추출하고 분석하면, 중요하고 가치 있는 정보가 드러난다. 또한 설계자만이 부여할 수 있는 특정 설계 특성을 암시하기도 한다. 원격탐사를 통해 발견되는 놀라운 현상 중 하나는 초목의 '적외선 레지(IR Ledge)'이다. 적외선 가장자리, 또는 레드에지(red edge, 붉은 가장자리)는 원격탐사에서 발견되는 필수적이고 극적인 스펙트럼 특징으로, 전자기 스펙트럼의 근적외선(NIR) 범위에서 식물의 반사율(reflectance)이 극적으로 변화하는 영역을 말한다. 이 반사율의 극적인 변화는 광합성을 촉진하고, 전자기 스펙트럼의 긴 파장 영역의 더 높은 에너지로부터 식물을 보호한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반사율 현상이 시각 스펙트럼을 중심으로 한 태양의 독특하고 정밀하게 조정된 흑체복사(blackbody radiation) 프로필과 결합되어, 우연으로 볼 수 없는 특별한 특성을 나타내며, 복잡 특수 정보(Complex Specified Information)의 정의를 충족하고, 인과 관계를 추론하여 설계(design)를 유추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서론 요약 :
서론에서는 원격탐사 기술이 천문학 및 다양한 과학 분야에 미치는 혁신적인 영향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한다. 원거리에서 반사 및 방출되는 복사선을 측정하여, 지역의 물리적 특성을 감지하고 모니터링하는 과정으로 정의되는 원격탐사는 위성이나 항공기를 통해 지구와 대기를 관측할 수 있게 해준다. 이 기술은 인간의 시야를 자연의 한계를 뛰어넘어, 지구 표면과 대기 현상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게 해준다. 이 논문에서는 산불 매핑, 일기 예보, 도시 성장, 토지 이용 변화 추적, 해양 지형 탐사 등 원격탐사의 네 가지 실제 응용 분야를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원격탐사의 설계와 유용성, 특히 식생 분석을 위한 '적외선 레지'과 같은 현상은 이러한 시스템의 복잡성과 기능이 설계자의 의도를 반영한다는 믿음에 따라, 의도적 설계를 암시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본론 요약 :
본론에서는 물질의 반사율 원리에 대해 설명하며, 참나무 잎의 스펙트럼 반사율 곡선을 예로 들어, 물질마다 다양한 파장에 걸쳐 빛을 어떻게 다르게 반사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원격탐사에서 근적외선 범위에서 초목 반사율(vegetation reflectance)의 극적인 변화를 나타내는 '적외선 레지' 또는 '레드에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이것은 높은 근적외선 반사율과 낮은 가시광선 반사율에 기인하여, 건강한 식물을 구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논의는 흑체복사의 설계적 의미, 특히 태양의 온도와 방출 스펙트럼이 지구의 생명체를 지원하기 위해 어떻게 미세 조정되어, 설계와 목적의 수준을 제시하는지까지 확장되고 있다. 또한 광합성의 진화를 조사하여, 광합성이 무작위적인 진화적 변화의 결과가 아니라, 설계된 과정이라는 생각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태양의 복사 스펙트럼과 식물의 스펙트럼 반사율이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은 우연히 발생할 확률이 낮다는 것을 나타내며, 이를 통해 설계를 추론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특정 복잡성(Specified Complexity) 개념을 소개한다. 특정 복잡성과 지적설계 이론의 렌즈를 통해 자연현상들을 자세히 살펴봄으로써, 자연에서 관찰되는 복잡한 균형이 우연히 발생한 것이 아닌, 의도적인 설계를 시사함을 보여준다.
결론 요약 :
결론에서는 우주와 그 구성 요소들이 무작위적 진화 과정의 산물이 아니라, 지적설계의 증거를 보여준다는 믿음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설계의 예로 지구의 생명체를 유지하도록 정교하게 조정된 적외선 레지와 태양의 흑체복사 프로필을 언급하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생명체를 가능하게 하는 특정 조건들과 함께, 우연을 초월하여 복잡 특수 정보(CSI)를 구현하고, 의도적인 창조를 암시하는 것으로 제시된다. 이 논문은 성경 구절을 인용하여 우주의 모든 만물이 신성한 존재를 통해 의도적으로 창조되었다는 개념을 강조함으로써, 자연계의 설계에 대한 논리를 강화한다.
원문 바로가기 : https://www.creationresearch.org/design-revealed-by-the-spectral-ir-ledge
*참조 : ▶ 특별한 태양
▶ 특별한 달
▶ 특별한 지구
▶ 원소들과 주기율표
▶ 눈송이 · 물 · 설계된 모습들
출처 : CRSQ, 2022 Volume 59, Number 1. pp14-20.
요약 및 교정 : ChatGPT & 미디어위원회
러시모어 산의 얼굴상과 지적설계에 대한 숙고
(Masterpieces of Intelligent Design Portrayed)
David F. Coppedge
일러스트라 미디어(Illustra Media)의 최신 영상물은 강력한 논리로 다윈주의 진화론을 반대하고 있다.
여기 “이 돌들이 소리칠 때(When These Stones Speak)”를 시청해보라
< 영상물은 여기를 클릭>
이 영상물은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에 대한 강력한 논거를 소개한다. 러시모어 산(Mt. Rushmore)에 4명의 미국 대통령 얼굴상을 조각했던 거츤 보글럼(Gutzon Borglum)의 작업자들의 모습을 담은 역사적인 기록물과 함께 멋진 항공 촬영으로 완성품을 보여주는 이 영상물은, 지시되지 않은 자연의 무작위적 과정과 예지력과 엔지니어링을 적용한 의도적 설계 사이의 엄청난 차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영상물은 자연 만물 속에 드러난 설계의 증거를 매우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원본 영상은 일러스트라 미디어(Illustra Media)의 무료 사역인 TheJohn1010Project.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렇게 수준 높은 단편 영상물을 더 보고 싶다면, 뉴스레터에 가입하고, 그들의 작업을 후원해 보라.
“...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9:40)
*참조 : 생명체의 초고도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1/?idx=6405658&bmode=view
동물의 경이로운 기능들
성경적 창조론 교육
https://creation.kr/Topic501/?idx=6790658&bmode=view
교회에서 창조신앙 교육
https://creation.kr/Topic501/?idx=6790619&bmode=view
지적설계론
출처 : CEH, 2024. 6. 9.
주소 : https://crev.info/2024/06/masterpieces-of-intelligent-design-portray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자연계 도처에서 보여지는 피보나치 수열,
황금 비율, 황금 나선 등은 설계를 가리킨다.
(The Golden Numbers)
by Jonathan K. Corrado, PH.D., P. E.
진화론자들은 우주가 무작위적인 과정을 통해 생겨났다고 주장한다. 대칭(symmetry)이라는 개념 자체가 질서를 내포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무작위성 과정에 대칭성이 있을 수 없다. 또한 무작위성(randomness)에는 주기적으로 발생하거나, 반복되는 순서 같은 주기성이 결여되어 있다. 간단히 말해, 무작위성은 설계의 증거가 결여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자연은 무작위성을 나타내지 않는다.[1] 사실, 자연은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12세기 이탈리아의 수학자 레오나르도 피보나치(Leonardo Fibonacci)는 각 숫자가 이전 두 숫자의 합(1, 1, 2, 3, 5, 8, 13, 21, 34...)인 매혹적인 수열을 발견했다. 이 피보나치 수열(Fibonacci sequence)은 자연계 전반에 걸쳐 여러 심오한 방식으로 나타나있다.
예를 들어 기하학에서 '황금 사각형(golden rectangle)'은 피보나치 수열에서 파생된 '황금 비율(golden ratio)'로서 변의 길이를 갖는 직사각형이다.[2] 말할 필요도 없이 이 직사각형은 인간의 눈에도 즐거운 흥미로운 수학적 속성을 갖고 있다. 따라서 파르테논 신전, 기자의 대피라미드, 유엔 건물과 같은 역사적인 건축물에서 이 비율을 볼 수 있다. 또한 신용카드, 트럼프 카드, 심지어 전등 스위치에서도 사용된다. 또한 많은 예술가들이 황금 사각형을 사용하여 성장, 움직임, 힘, 애니메이션, 생명력 등의 요소를 더하는 동적 대칭이라는 특성을 예술 작품에 부여해왔다.
황금 사각형에서 한 걸음 더 나아면 황금 비율을 반영하는 로그 나선인 '황금 나선(golden spiral)'을 만들어낸다.[2] 이 나선은 성장하면서 모양이 변하지 않는 유일한 나선이다. 이 나선은 자연에서 앵무조개(nautilus)의 껍질, 허리케인의 나선, 숫양의 뿔, 해마의 꼬리, DNA 분자, 나선은하, 사람 귀의 달팽이관 등에서 잘 나타나 있다.
.브로멜리아드(Bromeliad)의 잎 - 가장자리는 피보나치 수열에 비례하는 사분면으로 형성된 나선(황금 나선)을 갖고 있다.
식물학에서 ‘잎차례(phyllotaxis)’는 식물의 줄기에 잎이 달리는 순서를 말한다. 줄기를 중심으로 잎과 잎 사이의 회전 각도는 전체 회전의 일부분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느릅나무(elm) 잎의 교대는 전체 회전의 1/2 각도를 갖는다. 너도밤나무(beech)와 개암나무(hazel)의 각도는 1/3, 참나무(oak)와 살구나무(apricot)는 2/5, 해바라기(sunflower), 포플러(poplar), 배(pear)는 3/8, 버드나무(willow)와 아몬드(almond)는 5/13의 각도를 갖고 있다.[3, 4] 각 각도의 분자와 분모는 피보나치 수들로 구성된다.[5] 실제로 피보나치 수열을 반영하지 않는 잎의 배열은 찾아볼 수 없으며, 이러한 특정 구성은 다른 잎에 의한 그늘을 피해, 햇빛과 공기 노출을 최대화할 수 있게 해준다.
그렇다면 피보나치 수열이 식물과 동물들을 포함하여, 자연계 도처의 수많은 곳에서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작위적 과정과 우연한 돌연변이들에 의해서 이들이 모두 각각 우연히 생겨났는가? 아니다. 그러한 주장은 매우 비합리적인 것이다. 그것은 바로 동일한 설계자가 이 모든 것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도록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예레미야 32:17절은 이렇게 선포하고 있다.
“...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능력과 펴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할 수 없는 일이 없으시니이다”
References
1. See Corrado, J. 2023. Non-Repeatable Repeatability: Finding Order in Disorder.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to ICR.org October 23, 2023, accessed March 3, 2024.
2. Livio, M. 2002. The Golden Ratio: The Story of Phi, the World’s Most Astonishing Number. New York: Broadway Books.
3. Coxeter, H. S. M. 1961. Introduction to Geometry. New York: John Wiley & Sons.
Willson, F. 2002. Shapes, Numbers, Patterns, And The Divine Proportion In God's Creation. Acts & Facts. 31 (12).
4. Pennybacker, M. and A. C. Newell. 2013. Phyllotaxis, Pushed Pattern-Forming Fronts, and Optimal Packing. Physical Review Letters. 110 (24).
* Dr. Corrado earned a Ph.D. in Systems Engineering from Colorado State University and a Th.M. from Liberty University. He is a freelance contributor to ICR’s Creation Science Update, works in the defense and nuclear industries, and is a senior officer in the U.S. Naval Reserve.
*참조 : ▶ 피보나치 수열
▶ The Fibonacci Association, Official Website
▶ Fibonacci sequence in nature, Google Image
출처 : ICR, 2024. 4. 2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the-golden-numbe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유전학은 진화론이 아니라, 지적설계를 지지한다.
(Rethink of Genetics Supports ID over Darwinism)
David F. Coppedge
정크 DNA 개념은 실패하였고, 진화론의 중심 원리도 실패하고 있다.
이제 생물학자들은 지적설계로 전향하고 있다.
오늘 살펴볼 보도자료의 인용문부터 시작하겠다 :
인체(human body)는 현존하는 가장 복잡한 기계 중 하나이다. 코가 화학물질을 탐지하는 데에는 지금까지 설계된 어떤 우주탐사선의 장비나 슈퍼컴퓨터보다 더 복잡한 엔지니어링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메커니즘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밝혀내는데 수 세기가 걸렸고, 누군가가 새로운 메커니즘을 발견할 때마다 인간 건강에 대한 미스터리가 하나씩 풀리고 있고, 새로운 치료법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학술적 보도자료에는 언제나 진화가 그러한 업적을 만들어냈다는 설명이 동반되어왔다. 이번에도 찰리(찰스 다윈)가 언급되고 있었을까? 그렇지 않았다.
유전자 발현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뒤흔드는 놀라운 발견(University of Chicago, 2020. 1. 22). 조금 지난 보도자료이지만,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 좋은 소식이 있었다. 4년 전, 미국에서 가장 명망 있는 대학 중 한 곳인, "시카고 대학의 과학자들이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우리의 유전자가 실제적으로 만들어지는 방식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위의 인용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학자"인 허촨(Chuan He) 교수의 말이다. 2011년에 허 교수는 RNA 메틸화 RNA methylation)가 DNA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는데 관여했다. 이 발견은 생화학의 중심 원리(Dogma), 즉 DNA는 RNA를 만들고 RNA는 단백질을 만든다는 원리에 반하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DNA가 생명의 주인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후성유전학(epigenetics) 분야는 이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
그의 연구팀은 DNA에서 단백질로 명령을 전달하는, 단순한 전달자로만 알려진 메신저 RNA(messenger RNA)라는 분자가 실제로는 단백질 생산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메틸화(methylation)라는 가역적인 화학반응에 의해 이루어지며, 이 메틸화가 가역적이라는 사실을 밝혀낸 것이 그의 핵심적인 성과였다. 일회성 단방향이 아니라, 지우고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발견은 우리를 현대의 RNA 변경 연구(RNA modification research) 시대로 이끌었고, 지난 몇 년 동안 정말 폭발적으로 성장했다"라고 그는 말한다. "이렇게 유전자 발현의 많은 부분들이 중대한 영향을 받는다. 이는 학습과 기억, 일주기 리듬, 심지어 세포가 혈액세포와 뉴런으로 분화하는 방식과 같이, 매우 근본적인 것까지 광범위한 생물학적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하고 있다.
보도자료의 나머지 부분에서는 허 교수 연구실에서 알아낸 내용을 의학 분야에 응용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허 교수팀은 염색체 관련 조절 RNA(chromosome-associated regulatory RNAs, 또는 carRNA)라고 불리는 RNA 그룹이 동일한 메틸화 과정을 사용하지만, 이 RNA는 단백질을 암호화하지 않으며, 단백질 번역에 직접 관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대신 DNA의 저장되고 전사되는 방식을 제어하고 있었다.
"이것은 기본 생물학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라고 그는 말한다. "그것은 직접적으로 유전자 전사뿐만 아니라, 적지 않은 다른 영향을 미친다.“
이제 유전자는 생명의 청사진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할 때이다(Denis Noble, Nature book review, 2024. 2. 5). 위의 기사보다 최근에 나온 이 기사도 중심 원리를 손상시키고 있었다. 이 글은 고전적 신다윈주의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제3의 진화(Third Way of Evolution)'의 창시자 중 한 명인 데니스 노블(Denis Noble)의 서평이다.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교리에 대한 강력한 비판자인 노블은, 필립 볼(Phillip Ball)의 새 책, '생명은 어떻게 작동하는가(How Life Works: A User’s Guide to the New Biology - Macmillan 2024)'를 리뷰하였다. 서평은 Nature 지의 유료 페이지에 있지만, Evolution News(2024. 2. 16)에 실린 케이시 러스킨(Casey Luskin)의 리뷰를 통해 그 내용을 짐작할 수 있다. 러스킨은 이렇게 말한다.
옥스퍼드 명예교수이자 생물학자인 데니스 노블은 "대중에게 종종 제시되는 생물학에 대한 관점은 지나치게 단순화되고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라며, "유전자가 생명의 청사진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때"라고 주장하면서, 생물학에 대한 대대적인 "재고"를 촉구하는 획기적인 글을 Nature 지에 기고했다. 노블은 필립 볼의 새 책 '생명은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리뷰하고 있다.
물론 유전자가 생물체에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아니다. 유전자가 생물체를 통제하는 근본적인 청사진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실, 놀랍게도 노블은 유전체를 통제하는 것은 생물체라고 주장한다!
또한 이 글은 2024년 3월 22일 Tour 채널의 YouTube 대담에서 스티븐 메이어(Stephen Meyer)와 제임스 투어(James Tour)가 논의한(16:00분부터 시작) 내용이기도 하다. 이들은 조절인자의 다중 코드와 층(multiple codes and layers)에 대한 발견이 어떻게 1950년대와 1960년대의 유전체학에 대한 단순한 관점을 뒤집었는지를 설명한다. 이들은 이러한 발견이 지적설계를 지지하며, 진화론에 압도적인 도전이 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데니스 노블과 그의 동생 레이는 2024년 10월 22일자 유튜브 채널 Evolution 2.0에서 페리 마샬(Perry Marshall)과 인터뷰를 하였다. 이들은 생명체 연구에 있어서 목적성과 지성의 존재를 주장하고 있다.
또한 디스커버리 연구소(Discovery Institute)는 ‘정크 DNA(Junk DNA)’라는 신화의 역사를 살펴본 기사와 동영상을 공개했다(Evolution News, 2024. 3. 26). 이 동영상은 한 이론의 성공 여부는 예측으로 측정될 수 있다는 말로 시작된다. 진화론자들은 우리 유전체의 98%가 수백만 년 동안의 땜질로 인해 남겨진, 쓸모없는 쓰레기(정크) DNA일 것이라고 예측했었다. 이에 반해 지적설계(ID) 지지자들은 단백질 암호가 없는 DNA 영역에서 어떤 기능이 발견될 것이라고 믿었고, 그들의 예측은 옳았다. 진화론자들은 "정크 DNA" 개념의 몰락처럼, 진화론의 몰락이라는 현실 앞에 직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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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진지한 생물학자들은 이제 진화론에서 지적설계론으로 앞다투어 전향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이는 쿤이 말한 과학 혁명을 향한 단계로서 충분하지는 않지만, 지적설계와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기 위한 필수적인 단계이다.
*참조 : ▶ 정크 DNA
▶ 새로 밝혀진 후성유전학
▶ 유전학, 유전체 분석
▶ 생명체의 초고도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1/?idx=6405658&bmode=view
▶ DNA의 초고도 복잡성
▶ DNA와 RNA가 우연히?
출처 : CEH, 2024. 3. 26.
주소 : https://crev.info/2024/03/rethink-of-genetics-supports-id/
번역 : 미디어위원회
심장 박동에서 보여지는 지적설계
(See Intelligent Design in a Heartbeat)
by Jerry Bergman, PhD
심장은 마치 행진하는 군악대처럼 일사불란하게 박동하기 시작한다.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에 대한 일반적인 논거는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e complexity, 비축소적 복잡성,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이다.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이란 기계 또는 시스템이 작동되기 위해서는 모든 부품들이 동시에 모두 있어야만 한다는 것을 말한다.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의 예로는 모든 단백질들, 쥐덫, 세포소기관, 인간과 같은 생물체 등이 있다. 이 개념은 지적설계를 옹호하기 위해서, 마이클 베히(Michael Behe)에 의해 사용되어 대중화되었지만,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 개념은 수세기 동안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사용되어 왔었다.[i]
대표적인 한 예가 사람의 몸이다. 해부학을 공부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듯이, 각 기관계에 대해서 논의할 때, 그 구성 요소들이 각 계(system)가 기능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듣는다. 포유류의 심장은 판막, 심박조율(심장박동의 시작), 심장벽, 관상동맥, 관상정맥을 포함하여 핵심 요소(부품)들이 모두 존재하지 않고는 기능할 수 없다. 이 예에서 볼 수 있듯이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은 진화론의 주요한 문제점이다.[2]
진화론자들이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에 대항하는 한 가지 논거는 '공동 선택(co-option)'이다. 공동 선택은 한 가지 목적을 위해 진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특성이 나중에 다른 목적을 위해 함께 선택되었다는 개념이다.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가장 잘 알려진 예는 부레이다.
부레(gas bladder)는 진골어류(teleost fishes)에서 부력을 조절하는 "호화로운 기관"이다... 진골어류에서 아가미(gills)가 호흡의 모든 부담을 떠맡았지만, 부레는 소화관에서 분리되어 부력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게 되었다. 반면에 육기어류(lobe-finned fishes)에서는 부레가 폐(lung) 역할을 하도록 점점 더 변형되면서, 아가미는 결국 사라졌다.
이 진화 이야기는 마치 진화의 세부 사항이 경험적으로나 역사적으로 관찰된 것처럼 이야기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공동 선택은 흔히 '전적응(pre-adaptation)'이라고도 말해진다. 맥클란(McLannan)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전적응"이라는 단어는 그 자체에 눈에 띄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즉, 그것은 진화의 방향이나 목적(형질을 적응하도록 만들기 위한)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데, 사실 생물학적 특성의 현재 상태를 바탕으로 미래를 어느 정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진화는 미래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진화는 현재 진행 중인 과정이며, 지나고 나서야 인식할 수 있는, 미래에나 결과를 알 수 있는 것이다.[4]
이것이 바로 '공동 선택'의 유효성에 대한 많은 우려가 존재하는 이유이다.
제브라피쉬 연구
.성체 제브라피쉬 <Wiki Commons>
제브라피쉬(zebrafish)에 대한 새로운 연구는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제브라피쉬는 옆구리의 굵은 검은색 선이 얼룩말과 닮아 얼룩말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제브라피쉬는 전체 유전체(genome)의 염기서열이 밝혀져 있고, 유전자 조작이 비교적 쉬우며, 번식력이 높고, 외부 수정이 가능하며, 발육이 빠르기 때문에, 연구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동물이다. 제브라피쉬의 난자는 어미의 몸 밖에서 수정되고 발달하기 때문에, 생물체의 초기 발달을 연구하는 데 이상적인 모델 생물이다. 또 다른 장점은 배아가 거의 투명하다는 것이다.
최근 하버드 대학의 블룸캣(Bloomekat) 교수 등의 제브라피쉬 연구에 따르면, "제브라피쉬의 심장 세포들은 갑자기 한꺼번에 뛰기 시작하여, 동시화된 심장 박동을 형성한다."[5] 제브라피쉬 심장이 발달하면, 부화 후 24시간 만에 각 세포들이 스스로 뛸 수 있다.[6] 심장과 순환계가 존재하고 이미 기능하고 있을 때까지, 세포 박동은 자연선택에 의해서 선택되지 않았을 것이다. 저자들은 "첫 번째 심장 박동은 원시 심장관(심장 발달 과정에서 형성된 최초의 기능적 구조)이 형성되기 전에도 발생한다"[7]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물고기의 심장은 혈액을 체내로 운반하는 관이 형성되기 전에도 작동한다. 이 심장은 물고기의 다른 기관이 기능을 발휘하기 전에도 작동하고 있었다. 성체 제브라피쉬 심장과 달리 배아 심장 박동은 특수한 심박조율세포(pacemaker cells)에 의해 제어되지 않는다.[8] 하버드 대학 연구자들은 제브라피쉬의 "심장 세포는 칼슘 수준과 전기 신호가 증가함에 따라 갑자기 한꺼번에 박동하기 시작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각 심장 세포는 심장조율세포 없이도 스스로 박동할 수 있으며, 심장 박동은 서로 다른 위치에서 시작될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구체적으로, 연구자들은 형광단백질과 주사전자현미경 이미지를 사용하여,
발달 중인 제브라피쉬 배아의 심장세포에서 칼슘 수치와 전기 활동의 변화를 포착했다. 놀랍게도 연구자들은 모든 심장세포들은 비박동 상태에서 박동 상태로 갑자기 전환되고 있었는데, 이는 칼슘과 전기 신호의 동시 급증을 특징으로 한다. 이것은 마치 누군가 스위치를 켠 것처럼, 즉시 동시화되어 박동하기 시작하는 것을 발견했다.[9]
심장은 먼저 심장박동 시계 없이도 속도를 유지하고, 개별 세포가 빠르게 협력하여 규칙적인 심장박동을 생성하여 "완전히 엉망인 것처럼 보이는 것에서부터, 생명이 시작될 때 매우 빠르게 조직화된다"는 것이다.[10].
.제브라피쉬 배아 발달 <Wiki Commons>
분석
제브라피쉬의 세포들은 심장 박동을 하도록 특별히 설계되었다. 나중에 생명이 주어질 때를 위해서 하나씩 진화되어온 것이 아니다. 이것은 설계된 전적응의 한 사례인 것이다. 소수의 세포만 박동할 때, 세포가 생성하는 전기장은 박동의 협동에 약간의 원인이 되지만, 이것은 "쓸모없는" 단계인 것이다. 나중에 세포들이 모두 모여서 기능할 때에만 기능적인 심장을 형성한다. 이는 발생하도록 세포 안에 프로그래밍 된 반응이다.
다음으로, 순환계는 심장이 발달하고 기능할 수 있도록 영양분과 산소를 심장으로 운반하도록 설계되어있다. 심장과 순환계는 다시 몸 전체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한다. 동물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 모든 독립적인 설계들이 동시에 존재해야 하며, 이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제브라피쉬는 죽게 된다. 블룸캣과의 연구에 따르면, 제브라피쉬의 세포 설계는 제브라피쉬의 생명에 필수적인 요소인 것이다.
요약
연구자들은 제브라피쉬가 수정된 세포에서 성체로 성장하는 과정이 점진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었다. 하지만 연구자들은 "개별 세포가 점진적으로 온라인 상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세포들이 침묵에서 상당히 규칙적인 박동으로 갑자기 바뀌는 것을 발견했다... 갑자기 큰 섬광처럼 이 모든 것이 발생했다."[11] 이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섬광, 즉 침묵에서 조직 전체의 활동으로 갑자기 전환되는 것이 연구팀의 흥미를 끌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한 번도 걸어본 적 없는 사람들이 일제히 행진을 시작하는 것과 같았다."[12] 물론 물고기의 행동이 한 번도 걸어본 적이 없던 사람들이 일제히 행진하는 것처럼 변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신호에 따라 일제히 행진하도록 DNA에 프로그래밍되어 있기 때문인 것이다. 그것들은 행동하도록 프로그램된 대로 행동한다.
세포들은 설계된 대로 반응하고, 박동하고, 전기자극에 반응하고, 나중에 집합적으로 동시에 박동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었다. 이것은 창조론적 세계관이 옳다는 것을 입증하는 또 하나의 사례인 것이다. 이러한 사실이 발견되었을 때, 창조론자들은 조금도 놀라지 않는다.[13] 인간의 경우 여러 구성 요소(구조)들을 갖고 있는 심장은, 미리 설계된 지침에 따라 일평생 약 30억 번을 박동한다.[14]
References
[1] Bergman, Jerry. The Last Pillars of Evolution Falsified: Further Evidence Proving Darwinian Evolution Wrong. WestBow Division of Thomas Nelson and Zondervan, Bloomington, IN, 2022.
[2] Bergman, 2022.
[3] McLennan, Deborah. The Concept of co-option: Why evolution often looks miraculous. Evolution: Education and Outreach 1:247–258; https://evolution-outreach.biomedcentral.com/articles/10.1007/s12052-008-0053-8, 2008.
[4] McLennan, 2008.
[5] Caruso, Catherine. How the heart starts beating. Harvard Medical School;
https://hms.harvard.edu/news/how-heart-starts-beating, 27 September 2023.
[6] Bloomekat, Joshu, and Nel Chi. Coordinating the first heartbeat. Nature 622(7981):37-39; p. 37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3-02938-2, 27 September 2023.
[7] Bloomekat and Chi, 2023.
[8] Bundel, Shamini. The very first beat: how a heart starts to pulse. Hours of footage of zebrafish embryos let researchers capture and study this key moment in development. Nature;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3-03052-z, 27 September 2023.
[9] Caruso, 2023.
[10] Caruso, 2023.
[11] Gerhard, Danielle. Emerging from silence: Capturing the first heartbeat. The Scientist;
https://www.the-scientist.com/news/emerging-from-silence-capturing-the-first-heartbeat-71396, 27 September 2023.
[12] Gerhard, 2023.
[13] Gerhard, 2023.
[14] Bloomekat and Chi, 2023. p 37.
*참조 : DNA의 이중 나선을 푸는 모터, 국소이성화효소 :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의 한 사례
https://creation.kr/LIfe/?idx=2229846&bmod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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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부품들을 조금 변경하여 TV 를 만들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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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발견된 ‘고아유전자’들은 진화론을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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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몸은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지적설계이다 : 보행, 근육, 태반, 방수, 뇌,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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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첫 호흡은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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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는 산모와 아기 모두를 위해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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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은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https://creation.kr/Human/?idx=1291519&bmode=view
진화론자들은 가정과 반복을 통해 속임수를 유지한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9965305&bmode=view
진화는 사람이 아니다 : 진화는 생각할 수 없고, 목적을 갖고 나아갈 수 없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3255457&bmode=view
마약과 같은 진화론 : “그것은 진화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모든 것을 설명한다.
https://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0637096&bmode=view
진화론은 과학이 아니다 :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말장난 같은 주장
https://creation.kr/Mutation/?idx=15496669&bmode=view
출처 : CEH, 2023. 10. 9.
주소 : https://crev.info/2023/10/intelligent-design-in-a-heartbeat/
번역 : 미디어위원회
모든 것들에 대한 몇 가지 생각
: 만물에서 보여지는 창조주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
(Some Thoughts About Everything)
by Henry Richter, PhD
나는 자주 주목을 끄는 발견이나 기사에 대해 글을 쓰곤 하는데, 이번에는 모든 것들에 대한 경탄을 표현하고 싶다. 아주 작은 원자(atom)에서부터 거대한 우주(universe)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것들은 어떻게 생겨날 수 있었는가? 고도로 복잡한 것부터 단순해 보이는 것까지, 이 모든 것들을 창조하신 지성은 얼마나 높은 수준일까? 이것들은 나를 정말로 놀라게 만든다. 물론, 그 가운데 가장 놀라운 것 중 하나는 모든 구성 요소들과 시스템들을 갖추고, 완전히 조화롭게 작동하고 있는 사람의 몸(human body)이다.
의식
우선 나는 나 자신의 존재에 대해 의식하며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 다음에 내 주변 환경에 대해 알고 있고, 그것들이 무엇이며, 어떻게 발생하는지를 알 수 있는 충분한 지성을 갖고 있다. 아주 작은 원자부터 우주와 그 안에 포함된 모든 것들은 다양한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화학
전기적으로 양성을 띠는 양성자(protons)와 중성자(neutrons)로 구성된 핵을 가진 원자부터 시작하겠다. 이것은 하나 이상의 전기적으로 음의 전자(electrons)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어느 정도의 (극히 작은) 거리에 떨어져 있다. 이들은 매우 정밀한 궤도를 돌고 있다. 양전자가 전자를 끌어당겨 서로 충돌하지 않는 이유는 나에게는 미스터리이다. 전자는 항상 이러한 정밀한 궤도로 이동하거나 머물러 있다(드물게 발생하는 방사성 붕괴를 제외하고는 그마저도 정밀한 방식으로 일어난다).
.주기율표의 발견자 드미트리 멘델레예프(Dmitri Mendeleev). 그의 약력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
그리고 원자는 크기가 커지면서 기체, 금속, 비금속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특성들을 가지며 각각 고유한 결합 특성을 갖는다. 원자들은 각각 다른 화학적, 물리적 특성을 가진 분자로 결합한다. 분자들은 우리의 물리적 세계와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의 기초이다. 분자들은 화합물로 형성되며, 일부는 매우 복잡하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것은 놀랍다.
천문학
이제 우주로 넘어가 보자. 수천억 개 이상의 은하들이 있고, 각 은하에는 수천억 개의 별들이 있으며, 이 별들 주위를 도는 행성들의 수는 하늘만이 알고 있다. 그리고 이들 각각은 우연히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라, 특별히 창조되었다. 각각은 매우 복잡하고, 정말로 매우 복잡하며, 각각을 조합하는 방식은 독특하다. 이 모든 것은 수조 개의 수조 개의 원자와 분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물리법칙(physical laws)들이 만들어졌다. 예를 들어 중력(gravity)을 생각해보라. 태양으로부터 92,000,000마일 떨어진 곳에서 지구를 궤도에 유지시키고, 명왕성을 궤도에 유지하기 위해 수억 마일 떨어진 곳까지 도달할 수 있는 힘은 상상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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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와 두뇌
그런 다음 우주에서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대상인 '나'로 이동해보자. 살아 있고, 존재하는 데에 필요한 아주 작은 부분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것은 인간의 신체가 창조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나와 데이비드 코페지(David Coppedge)는 '우주선 지구: 승객들을 위한 안내서(Spacecraft Earth: A Guide for Passengers)'라는 책에서 인체의 놀라운 특징 몇 가지를 살펴보았다.
그 내용을 모두 리뷰하지는 않겠지만, 몇 가지 생각을 정리해 보겠다. 인체에는 많은 기관 계(systems)들이 있으며, 각 기관 계들은 매우 복잡하고 잘 설계된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가장 놀라운 것은 뇌(brain)일 것이다. 뇌에는 약 100억 개의 뉴런이 있으며, 서로 다른 기능 영역으로 모여 있다. 이들은 서로 연결되어 기억, 논리, 신체기능 작동, 신체 센서들의 입력 처리, 근육 제어 등을 수행한다. 이 모든 것을 계획하는 것은 말 그대로 놀라운 일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하루 안에 창조되었다!
생물학
인간의 뇌만 하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인간부터 개미에 이르기까지 크기와 복잡성이 서로 다른 무수히 많은 다른 뇌들이 만들어졌다.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들도 창조되었다. 그리고 식물들도 창조되었다.
와우! 창조주간에 다른 일들도 벌어지고 있었다. 원자와 분자가 창조되었다. 태양이 창조되었다. 지구, 달, 행성들이 창조되었다. 수천억 개의 은하들이 창조되었다. 대략 10^21개의 별들도 만들어졌다. 각각은 구조와 구성은 매우 복잡하다. 잠깐만 – 이 모든 것을 이해하거나 상상하려니, 다시 머리가 어지러워진다. 우리는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시고, 어디에나 계신다고 들었다. 10^21개의 별들과 무수한 행성들을 모두 지켜보고 계시며, 각각은 엄청나게 복잡하다고 들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 모든 것이 존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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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물론 우리는 현존하시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사람의 일과 같지 않다는 것을 항상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은 모든 곳에 항상 계시기 때문에, 만물이 창조된 모든 장소들에 동시에 계시며, 창조하시는 모든 것을 일일이 생각하고 계획하실 필요가 없다. 그냥 그것들을 창조하신다. 나는 하나님의 영이 빛의 속도에 제약을 받지 않고, 공간의 위치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영의 모든 부분이 동시에 접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 모든 것이 다시 놀라움으로 돌아온다. 우리 하나님은 얼마나 위대하신가! 일부 위대한 지성인들이 신학자가 되지만, 실제로 하나님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것은 희망 사항일 뿐이다. 하나님이 은하수의 나선팔 사이에서, 작은 태양계 안에, 작은 지구를 (어느 정도) 지적인 생명체와 함께 창조하셨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매우 겸손해질 수밖에 없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알기를 원하시기에, 우리를 위해 영감을 불어넣으신 설명서가 담긴 책인 성경을 주셨다. 우리는 그분을 알고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거나, 아니면 그분을 무시하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삶을 산다. 성경은 우리가 그분을 아는 길이다. 나는 성경을 "제품 설명서"라고 표현하는 것이 마음에 든다. 다른 모든 방법이 실패하면, 설명서를 읽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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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리히터(Henry Richter) 박사는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태어나, 제2차 세계대전 중 미 해군에서 짧은 기간 복무했다. 이후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 있는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학사 및 박사 학위(화학, 물리학, 전기공학)를 받았다. 그후 그는 NASA로 병합된 제트추진 연구소(Jet Propulsion Laboratory, JPL)에서 근무했다. 그곳에서 그는 자유세계 최초의 지구 위성인 익스플로러 1호(Explorer 1)의 개발을 이끌었다. 이후에는 레인저, 마리너, 서베이어 프로그램의 과학 기기 개발을 총괄했다. JPL에서 그는 일렉트로 옵티컬 시스템(Electro-Optical Systems)으로 옮겨 부사장 겸 기술 디렉터가 되었다. 그 다음에는 UCLA에서 마운틴 파크 연구 캠퍼스(Mountain Park Research Campus)의 개발 관리자로 근무했다. 그 후 전자제품 제조 사업을 운영했으며, 이후 LA 카운티 보안관 부서의 통신 엔지니어가 되었다. 1977년부터는 공공 안전기관의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그는 APCO, IEEE, 미국화학회의 평생회원이다. 2019년에는 미국 라디오 클럽으로부터 평생공로상을 수상했으며, 뉴욕에서 열린 연례 만찬에서 상을 받았다. 그의 저서 '미국의 우주 도약(America’s Leap into Space)'에서는 로켓의 기원과 1958년 미국 최초의 인공위성인 익스플로러 1호의 발사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헨리 리히터는 ‘우주선 지구: 승객들을 위한 안내서’(공동 저자 David Coppedge,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 2016)의 저자이기도 하다. Creation-Evolution Headlines은 리히터 박사를 기고 작가로 모시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그의 이전 기고문은 저자 프로필(Author Profile)을 참조하라.
*참조 : 인간의 몸은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https://creation.kr/Human/?idx=1291519&bmode=view
인간의 몸 만들어보기 :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생물공학을 느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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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몸은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지적설계이다 : 보행, 근육, 태반, 방수, 뇌,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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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지도와 뇌의 경이로운 복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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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의식이 아니다 :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있게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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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원소 주기율표와 하나님의 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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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원소 주기율표에서 발견되는 경이로운 설계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757500&bmode=view
물리학에 나타난 창조의 증거들
https://creation.kr/Cosmos/?idx=1293877&bmode=view
중력 : 신비로운 힘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599&bmode=view
물리학 전공자들도 모르는 우주의 놀라운 비밀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de6MxoVwkz0
미세 조정 우주에 대한 합리적인 설명은 왜 창조주인가?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S1uLGI6bKfw
사람이 거주하도록 창조된 지구 : 지구 행성의 놀라운 설계 특징
https://creation.kr/Earth/?idx=1294102&bmode=view
우리의 창조된 지구 : 생명체를 위해 독특하게 설계되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3894&bmode=view
지구에 생명체가 살아가도록 미세 조정된 우리의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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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놀라움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07&bmode=view
조수 : 밀물과 썰물을 일으키는 달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1753402&bmode=view
달과 다른 위성들의 각지름: 설계에 대한 논증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151&bmode=view
하나님의 창조 속에 나타나 있는 형태, 수, 패턴, 황금비율 : 피보나치 수열, 황금 나선, 그리고 행성의 공전주기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588&bmode=view
출처 : CEH, 2023. 6. 23.
주소 : https://crev.info/2023/06/some-thoughts-about-everything/
번역 : 미디어위원회
유전자 코드의 중복은 엔지니어링 목적에 부합한다.
(Redundancy in the Genetic Code Serves an Engineering Purpose)
David F. Coppedge
유전체(genome)에 여러 개의 유전자 사본들을 보관하는 것은 낭비가 아니라는 사실이 중복성 테스트에서 밝혀졌다.
언뜻 보기에는 낭비처럼 보인다. 왜 유전자는 여러 개의 사본(copies)들을 보관할까? 대장균(E. coli) 박테리아는 리보솜 RNA(rRNA) 유전자의 7개 사본과 운반 RNA(tRNA) 유전자의 6개 사본들을 각각 갖고 있다. 왜 그렇게 많이 갖고 있는가?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모든 사본들을 유지하고, 복제하는 데에는, 에너지 비용이 많이 들어갈 것 같은데 말이다. 이것은 나쁜 설계(bad design)의 사례인가, 아니면 어떤 이유가 있을까?
생물학적 시스템에서 중복성의 이점(Max Planck Institute for Evolutionary Biology, 2023. 3. 22). 그 논문은 다음과 같이 시작하고 있었다 :
엔지니어의 관점에서 볼 때, 생물학은 종종 너저분하고, 불완전하다. 예를 들어, 한 생물학적 구성 요소의 역할이 다른 구성 요소의 역할과 겹치는 중복성(redundancy, 반복)은 생물학적 시스템의 일반적인 특징이다. 이 연구에서는 일부 유형의 생물학적 중복이 비효율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유익할 수 있는지를 조사하였다.
독일과 인도의 연구자들은 대장균에 있는 운반 RNA의 중복 복사본을 침묵시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확인했다. 그 결과 특정 상황에서는 여러 개의 사본들이 유리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
번역 수요가 증가하면, 유전자 사본이 많을수록 유리하다.
영양소가 부족한 환경에서부터 풍부한 환경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모든 균주들의 성장 양식이 측정되었다. 일반적으로, 낮은 중복성의 균주는 영양분이 부족할 때, 원래 균주보다 빠르게 성장했지만, 영양분이 풍부할 때는 원래 균주보다 느리게 성장했다... 이러한 결과는 초기 가설과 일치한다 : 유전자 중복성은 번역(translation)이 느릴 때 비용으로 발생하지만, 이 비용은 더 빠른 번역과 성장을 지원하는 조건 하에서는 완화된다.
결론
이 연구는 점점 더 빠른 번역과 성장을 필요로 하는 조건 하에서, 여러 개의 rRNA/tRNA 유전자 사본을 보유하는 것이 유익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더 넓게 보면, 이 결과는 (명백한) 중복성은 복잡한 생물학적 시스템에서, 특히 변화하는 환경적 조건 하에서 유익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하게 보여준다.
'변화하는 환경 조건'은 박테리아가 처한 환경에서 일반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더 많은 유전자 사본들을 보유하여, 영양소 가용성의 커다란 변화에 대비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인 것 같다는 것이다.
이 연구는 진화생물학 연구소에서 수행되었지만, 논문에서 진화는 언급되지 않았다. 과학자들은 자연선택이 이 원리를 발견했다고는 추측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연구자들처럼 "엔지니어의 관점"에서 이를 바라보지 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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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진화론자보다 더 뛰어난 엔지니어이시다.
분자 기계들의 공장으로서의 세포(cell)에 대한 나의 글을(Evolution News, 2023. 5. 30) 참조하라.
▶ DNA의 초고도 복잡성
▶ DNA와 RNA가 우연히?
▶ 유전정보가 우연히?
https://creation.kr/Topic101/?idx=6405597&bmode=view
▶ 단백질과 효소들이 모두 우연히?
▶ 자연발생이 불가능한 이유
https://creation.kr/Topic401/?idx=6777690&bmode=view
▶ 정크 DNA
▶ 나쁜 설계? : 망막의 배선, 되돌이후두신경
출처 : CEH, 2023. 7. 21.
주소 : https://crev.info/2023/06/redundancy-in-the-genetic-code-serves-an-engineering-purpose/
번역 : 미디어위원회
육각형 : 자연에서 질서와 설계의 흔적
(The Hexagon: An Indication of Order and Design in Nature)
by Jonathan K. Corrado, Ph.D., P.E.
자연에서 설계된 것처럼 보이는 패턴과 기하학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숫자 6은 자연에 있는 수학적 모습들 중에서 잘 눈에 띠지 않는다. 벌집, 암석기둥, 곤충의 겹눈 등에서 숫자 6, 특히 육각형 기하학(Hexagonal Geometry)은 매우 중요하다. 널리 퍼져있는 이들 육각형 기하학은 단지 수학적 우연일까? 아니면 더 많은 것이 들어있을까?
육각형 기하학 : 어떻게 그리고 왜?
비누거품(soap bubbles)은 이 기본적인 육각형 특성이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대한 간단하지만 훌륭한 설명을 제공한다. 하나의 비누방울은 기체를 둘러싸고 있는 액체일 뿐이지만, 그것은 명확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 액체 분자들은 인력이 균형을 이룰 때, 최대 안정성에 도달한다. 이것은 액체가 최소한의 표면적을 가지는 형태를 취하도록 해준다. 무중력 상태에서, 이 인력은 액체를 둥근 모양으로 끌어당긴다. 얇은 비누막 안에서, 비누 분자들 사이의 인력은 표면장력(surface tension)의 당겨짐이 밖으로 밀려나오는 기압과 균형을 이룰 때까지, 방울을 수축시킨다. 구(sphere)는 가장 작은 표면적으로, 최대 부피를 둘러쌀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모양이기 때문에, 비누방울은 둥글다.[1]
그러면, 한 비누방울 표면 위에 다른 방울들을 함께 쌓아놓으면, 어떻게 될까? 구는 3차원의 형태이지만, 단면은 원이다. 동일한 직경의 단단한 원은 평면 면적의 최대 90%를 덮을 수 있다. 하지만 방울은 단단하지 않다. 두 개의 동일한 크기의 방울이 합쳐지면, 그들 사이에 평탄한 교차면이 나타난다. 세 개가 합쳐지면, 벽들은 120도에서 만난다.
방울이 네 개인 경우 사각형의 교차면 대신에, 방울들은 항상 그들의 교차면이 육각형의 각도인 120°가 되도록 그들 자신을 재배열한다. 이 배열은 주어진 영역에 대한 둘레를 최소화한다.[2] 실제로 19세기 후반 벨기에의 물리학자 조셉 플래토(Joseph Plateau)는 120°의 접합부가 가장 기계적으로 안정적인 배열이라고 계산했다. 여기에서 막의 힘은 모두 균형을 갖는다. 이러한 배열은 둘레를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각 방향에서 표면장력의 당겨짐에 대해서 기계적으로 가장 안정적 형태이다.
자연에서 육각형 기하학
이러한 육각형 형태들은 자연의 많은 곳에서 보여진다. 예를 들어, 아일랜드의 자이언트 코즈웨이(Giant’s Causeway)와 미국 와이오밍주의 데블스 타워(Devils Tower)에 있는 현무암 기둥들, 시칠리아(Sicily) 카탄 평원(Plains of Catan)의 빠르게 식은 용암들에 형성되어 있다. 표면장력이 비누막을 당기는 것처럼, 냉각은 용암 표면을 수축시켜, 공간이 더 적어지도록 채워지도록 한다. 장력을 방출시키고 기계적 안정성에 도달하기 위해서, 균열(cracks)이 형성되며, 균열들이 120°C에서 만나면, 균열당 더 많은 에너지가 방출된다. 이러한 표면 균열은 용암이 식으면서 아래쪽으로 퍼져나가, 수직의 육각형 모양의 기둥들을 만든다. 비누거품의 축적과 현무암 기둥들의 형성을 비교할 때, 힘은 다르지만, 유사한 수학이 유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사용된다.[4]
또 다른 예는 곤충의 눈(겹눈)이다. 비누거품이나, 현무암 기둥과 같은 물리적 힘 대신에, 육각형 기하학을 활용하는 이유는 최대 광감지 영역 때문이다. 색소세포(pigment cells)들은 각 홑눈(ommatidium)의 바깥쪽 가장자리에 늘어서 있다. 각각의 색소세포는 들어오는 빛을 흡수하고 특정 각도로 방향을 돌리는, 세 개의 연결된 육각형 홑눈들에 영향을 미친다. 각각의 색소세포-홑눈 배열은 사용 가능한 시야 내의 특정 초점 표적의 단편을 차지한다. 이 육각형 모양은 빛 감지를 최적화할 뿐만 아니라, 가장자리 주변의 세포 물질의 양을 최소화한다. 그리고 각 렌즈면의 아래쪽을 보면, 거품처럼 육각형으로 쌓여진 네 개의 원추세포(cone cells) 집단이 있다.[5]
심지어 육각형 기하학은 벌집(honeycomb)을 설명하는 것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꿀벌은 먼저 둥근 밀랍(wax)의 방들을 만든다. 밀랍은 벌들의 열에 의해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표면장력에 의해서 앞에서 논의된 육각형의 거품 형성처럼, 안정된 육각형 모양으로 당겨진다.[6] 이 기하학적 구조는 벌집을 더 강하게 만들고, 각각의 육각형 방들은 다른 육각형들과 서로 완전히 접촉한다. 따라서 왁스 건축 자재의 낭비나 활용 부족이 없다.[7]
육각형 기하학 : 우연인가, 설계인가?
진화론자들은 우주가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생겨났다고 주장한다. 무작위성(randomness)은 본질적으로 균형(symmetry, 대칭)을 나타내지 않는다. 왜냐하면 균형이라는 개념은 질서를 의미하며, 설계가 입증된다면, 그것은 더이상 무작위적 과정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자연은 무작위성을 보여주지 않는다. 숫자 6에서 증명되었듯이, 실제로 자연은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궁극적으로 육각형 기하학은 벌집, 암석기둥, 거북이 등껍질, 곤충의 겹눈에서 보여진다. 왜냐하면 이것들 모두 설계자이신 창조주에 의해서 완벽한 비율, 일치, 조화를 갖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비록 이 세상은 아담의 범죄로 인해 저주받아 쇠퇴되고 있지만(창세기 3장), 우리가 보는 모든 곳에서 설계의 흔적들이 남아있는 것이다. 오늘날 현대물리학, 천문학, 식물학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발견은, 우리 우주와 운행 법칙들이 생명체가 유지되도록, 매우 미세하게 조정된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References
1. Zare, R. N. 2005. Bursting Bubbles. The Nucleus. 83: 9-10. https://web.stanford.edu/group/Zarelab/publinks/747.pdf
2. Andrei, M. The hexagon shape and why it shows up so much in nature. ZME Science. Posted on zmescience.com September 18, 2021. https://www.zmescience.com/other/feature-post/hexagon-shape-nature-physics-13092021/
3. Ball, P. 2009. Shapes. Nature’s patterns: A tapestry in three parts. 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68.
4. Spry, A. 1962. The origin of columnar jointing, particularly in basalt flows. Journal of the Geological Society of Australia. 8 (2): 192-216.
5. Sangwoo, K. et al. 2016. Hexagonal Patterning of the Insect Compound Eye: Facet Area Variation, Defects, and Disorder. Biophysics Journal. 111 (12): 2735-2746.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
s/PMC5194618/
6. Andrei, The hexagon shape and why it shows up so much in nature.
7. Moon, I. A. 1962. City of the Bees. Chicago, IL: Moody Institute of Science. DVD Version 1998.
*Dr. Corrado earned a Ph.D. in Systems Engineering from Colorado State University and a Th.M. from Liberty University. He is a freelance contributor to ICR’s Creation Science Update, works in the nuclear industry, and is a senior officer in the U.S. Naval Reserve.
*참조 : 피보나치 수열
식물의 설계적 특성
생체모방공학
우주의 미세 조정
특별한 지구
출처 : ICR, 2023. 3. 1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hexagon-indica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도플갱어 단백질 'SRP14'는 진화를 부정한다.
: 진화계통나무의 먼 가지에 존재하는 동일한 유전자들
(Doppelgänger protein ‘Signal Recognition Particle 14’ refutes evolution)
by Matthew Cserhati
관련이 없는(친척이 아닌) 생물 그룹에서 유전자 분포와 염기서열이 서로 유사할 때, 진화론은 이것을 잘 설명하지 못한다. 도플갱어 유전자(Doppelganger genes)는 서로 매우 상동성이 있지만(비슷하지만), 주장되는 진화계통나무의 서로 다른 가지에서 발견되는 유전자들이다. 그러한 도플갱어 유전자 중 하나는 폴리-알라닌 C-말단(poly-alanine C-terminus)을 갖고 있는, 신호인식입자 14(Signal Recognition Particle 14, SRP14)라는 한 단백질에 대한 암호를 갖고 있는 유전자이다. 이 단백질은 영장류 대그룹(primate apobaramin)에서 많이 발견되지만, 작은갈색박쥐(little brown bat)라는 박쥐 종에서도 나타난다. 폴리-알라닌 C-말단이 없는 또 다른 SRP14 이소형(isoform)은 이 박쥐 종 뿐만 아니라, 영장류, 설치류, 원생생물 및 효모에서도 나타난다. 진화론은 왜 이 이소형들이 소위 진화계통나무 전체에 걸쳐 보존되어 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 그리고 구조적으로 상당히 다른 두 이소형이 한 종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창조론은 보다 나은 설명을 제공한다. 즉, 이 두 SRP14 이소형은 뚜렷이 다르게 창조된 기능적 단위(functional units)들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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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들의 분포와 염기서열의 유사점과 차이점은 진화론에 도전한다. 예를 들어, 한 유전자군에서 다른 유전자 군으로 점진적인 변화는 전혀 관찰된 바 없으며, 실제로 관찰조차 될 수 없다. 무작위적 비암호화 염기서열로부터 유전자가 새롭게 출현된 적도 없다. 또한 유전자의 진화적 보존도 모순이다. 어떻게 단백질들이 수억 수천만 년 동안 같은 상태를 유지하면서, 생물이 진화할 수 있었다는 것인가?[1]
도플갱어 유전자는 매우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으며,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소위 진화계통나무에서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두 개의 다른 분기군에 나타난다.[2] 예를 들어, 반향정위(echolocation)에서 중요한 역할하는 단백질 프레스틴(prestin)을 암호하하는 유전자는 고래와 박쥐의 내이에서 발현되고 있다.[3] 그것은 또한 여러 척추동물에 광범위하게 존재하며, 자낭균류(Ascomycetes)에서도 존재하며, 블라스토키스티스속(Blastocystis, 단세포 원생생물의 한 속)에도 존재한다. 이 그룹은 부등편모조류(Stramenopiles, heterokont)라는 더 큰 그룹에 속하며, 조류(algae), 규조류(diatoms), 물곰팡이(water moulds)와 같은 생물체들을 포함하는 그룹이다.
구조적 유사성 외에도 도플갱어 유전자는 서로 유사한 염기서열을 갖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상사성(analogous) 유전자들은 관련이 없는 생물체에서 발견되며, 완전히 다른 구조를 갖고 있음에도 동일한 기능을 갖고 있다. 그것들은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를 통해 발생된 것으로 주장되고 있지만, 어떻게 완전 다른 염기서열들이 동일한 구조를 이루고 있는지는 이해하기 어렵다.
도플갱어 유전자들은 진화론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킨다. 진화계통나무의 서로 다른 두 가지에 위치하는 서로 매우 상동적인(homologous, 비슷한) 두 유전자를 각각 생성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DNA 염기서열에서 아주 동일하거나 아주 비슷한 염기서열 돌연변이들이 각각 발생해야 한다.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진화론자들은 두 분기군(clades)의 공통조상에서 두 분기군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물체에, 한때 같은 종류의 유전자가 존재했다고 주장한다. 그 후, 이 모든 유전자들은 여러 차례의 대규모 유전자 삭제(gene deletion)를 통해, 두 분기군을 연결하는 중간 종에서 소실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건이 일어날 확률은 극도로 낮다. 훨씬 더 간단한 설명은 이러한 유전자들은 분리된 분기군들(즉, 창조된 종류인 바라민(baramin))에 이미 존재하는 기능적 단위로서,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이 단백질들은 기능하는 세포 상황에 따라 다르다. (*Baramin은 히브리어로 된 성경의 창세기 1장에서 두 단어를 차용하여 합성한 단어인데, bara는 '창조(create)'를 의미하며, min은 '종류(kind)'를 뜻한다).
신호인식입자 복합체
세포는 여러 단백질들을 만든다. 이들 단백질들은 소포체(ER, endoplasmic reticulum) 또는 박테리아의 틸라코이드 막(thylakoid membrane)에서 그 기능이 완성된다. 이러한 단백질들은 N-말단에 소수성 신호 서열(hydrophobic signal sequence)을 포함하고 있는데, 신호인식입자(signal recognition particle, SRP) 복합체가 그것을 인식해서 소포체로 위치시킨다. SRP 복합체는 단백질과 RNA로 구성된 다중 단위 거대분자로서, 세포질 리보핵단백질(cytoplasmic ribonucleoprotein)이다. SRP 복합체의 다양한 구성 요소는 그림 1에 나와 있다.
SRP는 S 도메인과 Alu 도메인으로 구성된다. SRP19, 54, 68/72로 구성된 S 도메인은 SRP54을 통해 리보솜에 갓 생성된 신호 서열에 결합한다. 이 과정을 단백질 '신장 정지(elongation arrest)‘라고 한다.
S 도메인은 SRP의 RNA에 의해 Alu 도메인에 연결된다. 단백질이 리보솜을 빠져나오면, Alu 도메인은 신장(elongation)을 담당하며, SRP9와 SRP14 단백질로 구성된다.[4] SRP14는 살아있는 생물체에서 매우 흥미로운 분포를 보이기 때문에, 이 단백질 생성 유전자는 도플갱어 유전자로 분류되었다.
그림 1. 신호인식입자. 오른쪽의 S 도메인(S domain)은 리보솜에서 초기 단백질(nascent protein)의 신장 정지(elongation arrest)를 담당한다. 왼쪽의 Alu 도메인은 일단 SRP54에 의해 결합되면 단백질 신장을 담당한다.
SRP14의 보존 및 분포는 진화론와 모순된다.
SRP 단백질들은 영장류, 박쥐, 설치류, 효모, 심지어 열대열원충(Plasmodium falciparum)과 같은 원생생물에서도 존재한다.[5] 그 단백질들은 서로 다른 그룹 내에서 구조적 차이가 있지만, 동일한 기능을 수행한다.[6] 초고열성 고세균(Pyrococcus horikoshii)의 Alu RNA 구조는 인간의 구조와 아주 유사해서, 인간의 SRP9/14 heterodimer와도 결합할 수 있을 정도이다.[7] 흥미롭게도 효모 SRP는 SRP9 상동체가 없지만, 여전히 신장 정지를 보여주는데, 이 과정은 SRP9를 대치할 수 있는 2개의 Srp14p 단백질들에 의해서 일어난다. 또한 효모에는 단백질 Srp21p도 있는데, 이것은 다른 생물체에서 알려진 상동체가 없다.[8, 9]
SRP9/14 상동체는 고세균(Archaea)과 진정세균(Eubacteria)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카무라(Nakamura) 등은 고초균(Bacillus subtilis)의 히스톤 유사 단백질 HBsu가 진정세균의 기능적 유사체라고 생각한다. 고초균에서 이 단백질은 막 도킹(membrane docking)에 역할을 하는 scRNA의 Alu 도메인에 결합하며, 이것이 결핍되면 세포외 효소(extracellular enzymes)들의 결핍이 초래된다.[10]
SRP14의 구조와 기능은 매우 다른 생물들에 잘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의 존재 자체가 비진화적 변화의 정지(non-evolutionary stasis)에 대한 증거이다. 게다가, 원핵생물에서 기능적인 SRP14 유사체의 존재는 원핵생물과 진핵생물 사이의 순차적인 이행(sequential transition)과 모순된다.[11]
영장류와 박쥐의 비교
흥미롭게도, 영장류에서 SRP14 단백질은 15개의 알라닌을 포함하는 16개의 아미노산 길이 세그먼트로서 C-말단에 A9PA4TA2를 포함한다. 이 폴리알라닌 트랙(poly-alanine tract)은 트리뉴클레오타이드 GCA의 확장으로 인한 것일 수 있으며, G는 A 또는 C로 돌연변이 되어 트레오닌(T) 또는 프롤린(P)이 되었을 수 있다. 그러나 폴리-알라닌 C-말단의 존재는 SRP14에 어떠한 차별적인 RNA 결합을 일으키지 않는다(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12] 폴리-알라닌 C-말단은 필리핀 안경원숭이(Carlito syrichta, XP_008068029.1)와 회색쥐여우원숭이(Microcebus murinus, XP_012621845.1)와 같은 일부 영장류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폴리알라닌 C-말단을 포함하는 유일한 SRP14 단백질은 박쥐 중에서 작은갈색박쥐(Myotis lucifugus)에서 발견된다(G1PG47_MYYOLU). 작은갈색박쥐에서 폴리-알라닌 C-말단은 A2GA9의 서열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영장류에서와 다소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장류와 작은갈색박쥐는 C-말단에서 9개의 알라닌을 공유하고 있다. 그림 2는 4개의 영장류와 6개의 박쥐 종의 11개 SRP14 단백질의 서열을 정렬시킨 것을 보여준다. 11개의 SRP14 단백질과 단백질의 서열 유사성을 비교하는 동일성 매트릭스(identity matrix)는 보충 파일 1에서 확인할 수 있다('재료 및 방법' 섹션 참조).
그림 2. ClustalW를 사용한 11개 SRP14 단백질들의 다중 정렬. SRP14는 주로 영장류와 박쥐에서 각각 폴리알라닌 C-말단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두 기본적 이소형(basic isoforms)을 갖고 있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작은갈색박쥐는 SRP14 단백질의 X6 이소형(XP_006093069.1)을 갖고 있는데, 이것은 다른 세 가지 박쥐 종인 히말라야잎코박쥐(Hipposideros armiger), 검정날여우박쥐(Pteropus alecto), 관박쥐(Rhinolophus ferrumquinuum)에서 발견되는 SRP14 단백질과 서열이 최소 98% 유사하다. 이에 비해 다른 SRP14 이소형은 이 세 종의 SRP14 단백질과 74.3~75%만 유사하다.
분명한 질문은 어떻게 작은갈색박쥐의 동일한 유전자에서 순차적으로 다른 변이체(variants)들이 생겨났는가 하는 것이다. 진화론은 정말로 이 하나의 서열이 한 박쥐 종의 생에서 상당한 변화를 겪었다고 말하는 것인가? SRP14 유전자의 정규형 및 X6 이소형은 별도로 구별되게 창조된 기능체들로 보는 것이 훨씬 더 합리적이다. 마치 창조주가 진화론이 기각되도록, 작은갈색박쥐에서 폴리알라닌 SRP14 단백질 이소형을 창조하신 것처럼 보인다.
단백질 이차 구조의 비교
그림 3은 인간, 작은갈색박쥐, 관박쥐의 세 가지 SRP14 단백질에 대한 2차 구조의 구성을 보여준다. H는 알파 나선(alpha-helix) 구조를 구성하는 아미노산들을, E는 베타 시트(beta-sheet) 아미노산들을, C는 코일형 코일(coiled coil) 아미노산들을, T는 턴(turn) 아미노산들을 나타낸다. 흥미롭게도 3개의 단백질 모두 11개 아미노산 길이의 구조 TTTEEEEEECC를 포함하며, 이는 위치 63에서 74까지 단백질 모티브 GKKKISTVVSS에 해당한다. 두 박쥐 단백질 모두 위치 19에서 54까지 2차 구조 TTTTTCEEETTTTTTCEEECTTCCCEETCTTTT를 포함한다. 그러나 작은갈색박쥐 SRP14는 앞서 논의한 폴리알라닌 분절은 말할 것도 없고 전체 길이뿐만 아니라, 알파 나선 C-말단에서 인간 SRP14와 더 유사하다.
그림 3. 3개의 SRP14 단백질의 2차 구조 서열. H = 알파 나선, T = 회전, E = 베타 시트, C = 코일 코일, hSRP14 = 인간 SRP14, MlSRP14 = 작은갈색박쥐 SRP14, RfSRP14 = 관박쥐 SRP14.
SRP14 서열 유사성에 기초한 바라민(창조된 종류) 관계
그림 2의 11개 SRP14 단백질 정렬에서 서열 동일성 매트릭스(identity matrix)가 만들어졌다. 그런 다음 이 매트릭스를 그림 4에 표시된 히트맵(heatmap)으로 나타냈다. 홉킨스 통계(Hopkins statistic)는 0.641로, 이 값은 상당한 군집가능성(fair clusterability)을 의미한다. 이런 방식으로 서열 유사성을 기반하여 바라민들의 관계(baraminic relationships)를 시각화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이 바라민 도표(baraminogram)는 단일 단백질의 서열 동일성 매트릭스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로부터 강력한 결론을 도출할 수는 없다.
그림 4. 그림 2의 다중 정렬에서 11개의 SRP14 단백질의 서열 동일성 매트릭스를 나타내는 히트맵(heatmap). 밝은 빨간색은 1에 가까운 서열 식별 값에 해당하는 반면, 노란색은 0에 가까운 식별 값을 나타낸다. 두 주요 그룹을 보여주고 있다. 하나는 영장류와 작은갈색박쥐의 폴리알라닌 C-말단 SRP14 이소형이고, 다른 하나는 다른 박쥐 종의 비-폴리알라닌 C-말단이다.
4개의 군집(clusters), 2개의 큰 군집(large clusters), 2개의 개체 종(singleton species)이 나타났다. 2개의 큰 군집 모두 영장류 아포바라민(apobaramin, 대그룹)의 폴리알라닌 C-말단 이소형에 대한 p 값은 2.4 × 10^-4이었고, 박쥐 아포바라민의 다른 이소형에 대한 p 값은 9.3 × 10^-18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했다(보충 파일 1의 '통계' 탭 참조). 실루엣 플롯은 또한 4개의 최적 군집이 있음을 보여주었다(보충 그림 1). 최대 실루엣 지수(silhouette value)는 0.756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군집들을 가리켰다.
이 4개의 SRP14 기반 군집들은 두 개의 기본 SRP14 이소형들, 영장류 아포바라민에 존재하는 폴리-알라닌 이소형과 박쥐 아포바라민에 주로 존재하는 비-폴리알라닌 이소형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큰수염박쥐(Myotis brandtii) SRP14(EPQ10995.1)는 다른 단백질 서열에는 없는 N-말단의 30개 아미노산 리더 서열로 인해, 다른 박쥐 비-폴리알라닌 단백질 이소형 서열과 달랐다.
토의 및 결론
SRP 복합체에서 SRP14 단백질의 분포 및 서열 유사성은 진화론자들에게는 골치 아픈 수수께끼이다. 진화는 변화의 정지가 아니라, 변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효모에서 인간에 이르기까지 생물체에 보존되어 있는 구조와 기능은 진화론을 거부한다. 더욱이, 고세균과 박테리아에 있는 상동적 단백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들 단백질의 점진적이고 연속적으로 변화했을 것이라는 추정과 모순된다.
이 외에도 영장류와 작은갈색박쥐에서 SRP14의 폴리알라닌 C-말단 이소형이 존재한다는 것은 진화론이 해결하기 어렵다. 박쥐와 영장류는 서로 분리된(disjunct) 아포바라민이기 때문에, 어떻게 동일한 단백질이 이 두 그룹을 이끈 계통에서 무작위적 돌연변이를 통해 각각 발생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기 어렵다. 이것은 SRP14를 도플갱어 유전자로 분류하게 한다. 또한, 작은갈색박쥐는 구조가 크게 다른 두 SRP14 이소형들을 갖고 있다. 어떻게 진화가 단일 종 내에서 중요한 순차적인 변화를 일으켰는지, 그리고 SRP14 단백질이 진화계통나무 전체에 걸쳐 보존되어 있는지를 이해하기 어렵다.
창조론은 데이터를 진화계통나무에 강제로 집어넣지 않고, 훨씬 더 간결한 설명을 제공한다. SRP14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다른 단백질 이소형들은 개별 종(species) 또는 바라민(baramins) 내에서 별개의 기능적 단위(functional units)들로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재료 및 방법
모든 단백질 서열은 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National Center for Biotechnology Information, NCBI)가 제공하는 데이터베이스에서 다운로드되었다. bioinformatics.nl/cgi-bin/emboss/garnier에 있는 EMBOSS bioinformatics 소프트웨어 제품군의 ‘garnier’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그림 4의 3가지 SRP14 단백질에 대한 이차 단백질 구조를 생성했다.[13] 히트맵은 R 버전 4.0.3.의 'heatmap' 명령을 사용하여 구성되었다. 클러스터링 방법은 'ward.D2'로 설정되었다.
은닉마르코프 모델의 구축
은닉마르코프 모델(HMM, Hidden Markov Model)은 10개의 영장류 SRP14 단백질들 정렬에 대한 'hmmbuild' 명령을 사용하여 구축되었다. 단백질들의 등록번호는 보충 파일 2에 있다. HMM을 구성하는 데 사용된 소프트웨어는 hmmer.org에서 다운로드했다. HMM을 사용하는 것은 BLAST14보다 상동 단백질을 찾는데 더 민감한 방법이다. 이 HMM과 추가 파일 1 및 2는 github.com/csmatyi/SRP14에 있다. 그런 다음 SRP14 HMM을 사용하여 기본 매개변수를 사용하여 HMM 검색 웹사이트 ebi.ac.uk/Tools/hmmer/search/hmmsearch에서 생물체 옵션을 'Chiroptera'로 설정하여 박쥐 단백질 서열을 찾았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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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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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창조생물학적 생물분류체계(Barami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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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ournal of Creation 35(2):87–90, August 2021
주소 : https://creation.com/doppleganger-genes
번역 : 박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