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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미디어위원회
2020-12-23

다윈 없이 생물학을 수행하는 방법

(How to Do Biology Without Darwin)

David F. Coppedge


      한 언론 보도는 물고기와 인간을 비교하고 있었지만, 이야기 지어내기 관행을 답습하지는 않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의 이야기 지어내기 관행은 언론매체의 과학 기사에서 너무도 흔하고, 제2의 천성으로 보인다. 그러나 요즘 생물학 보도를 보면, 바람직하게도 진화를 언급하지 않고 있다.

생물학자들은 종종 진화론을 제외하면, 생물학에서 남는 것이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진화론은 자주 실제 사실과 관련이 없다. 예를 들어, 약리학자들은 생쥐를 사용하여 신약이나 백신을 테스트한다. 이러한 연구에서 인간이 생쥐에서 진화했다거나, 공통조상을 갖고 있다는 이론을 공유할 필요가 있을까? 진화론자들은 인간이 생쥐에서 진화했기 때문에, 생쥐에서의 약물 효과가 사람에게서도 있는 것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들은 인간과 쥐가 공통설계를 공유했을 가능성을 간과한다. 증거는 어느 한 쪽의 믿음에 적합할 수 있다.

노스웨스턴 대학(Northwestern University, 2020. 10. 23)의 보도 자료는 이야기 지어내기 함정에 가까이 다가갔지만, 그것을 피하고 있었다. 그 글의 제목 "이동 중 속도 조절의 고대 기원에 빛을 비춰주는 발견"은 사실 창조모델에 적합하다. "고대 기원(ancient origins)"은 수억 수천만 년 전에 공통조상을 말하고 있지는 않지만, 보도자료처럼 다윈주의에 가깝다.

과학 저술가인 메간 펠만(Megan Fellman)은 사실에 초점을 맞추어 말했다 : “제브라피시(zebrafish)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배운다면, 인간의 움직임과 장애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러한 말은 괜찮다. 인간과 물고기는 척수, 근육세포, 그리고 세포 수준에서 많은 유사점이 있는 뉴런을 공유하고 있다. 물고기의 신경은 인간의 신경과 유사한 역할을 한다.

동물의 움직임은 복잡하다. 특히 인간의 움직임은 매우 복잡하다. 다양한 뉴런이 근육의 활동과 비활동을 조절한다. 그러한 조절이 없다면, 걸어갈 때 고개를 숙이고 걸을 수도 있다.

과학자들은 근육을 활성화하는 척수(spinal cord)의 운동뉴런(motor neurons)이 걷기에서 달리기로 전환할 때, 더 강력한 출력을 생성하도록, 어느 시기에 어떻게 조직화되는지를 알고 있었다. 그러나 척수의 억제 인터뉴런(interneurons)이 속도 변화에 따라 활성 근육 그룹과 협력하여, 다른 뉴런 및 관련 근육 그룹을 억제하거나 침묵시키는 방법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여태까지는 그런대로 괜찮다. 사실이다.

이제 노스웨스턴 대학 연구팀은 제브라피시(zebrafish) 연구에서 이들 중요한 억제뉴런(inhibitory neurons)이 작동될 때와, 다른 운동 속도에 억제뉴런의 관여, 그리고 운동뉴런의 어떤 부위를 자극하는지 사이에 매우 질서있는 관계가 있음을 발견했다. 제브라피시는 사람의 척수와 비슷한 방식으로 작동되고 있어서 모델 생물이 되고 있다. 헤엄치는 물고기의 굽이치는 움직임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된다면, 인간이 걷는 방식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주장은 입증될 필요가 있다.(왜냐하면 물고기는 걷지 않기 때문에). 하지만, 반드시 수천만 년 동안의 자연선택에 의한 공통조상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들의 말은 지적설계와 일치한다.


       "이것은 고고학적 발굴 장소에서 자동차 엔진의 부품을 발견한 것과 비슷하다."


그 기사는 "원시적(primitive)"이라는 단어를 인용하여 다윈주의를 은연중에 드러내고 있지만, 결코 다윈의 따뜻하고 작은 철학적 연못에 빠지지 않고 있었다. 사실 공통조상을 가정하지 않고서도 물고기는 인간에 비해 원시적이라고 말할 수 있고, 다윈주의를 가정하지 않고서도 배아는 성체에 비해 원시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마지막 문장에서 놀라운 설계적 의미의 비유가 나타난다 :

이 연구의 교신 저자인 데이비드 맥린(David McLean)은 “척수 회로가 움직임을 어떻게 조정하는 지를 더 잘 이해한다면, 손상되거나 병에 걸렸을 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비교적 원시적 척추동물인 물고기에서, 신경계의 비교적 원시적인 부분인, 척수의 이 패턴을 보게 된다는 사실은, 신경계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일찍, 활동을 조절하기 위해서 이 구획 체계를 사용했음을 의미한다”고 그는 말했다. "이것은 고고학적 발굴 장소에서 자동차 엔진의 부품을 발견한 것과 비슷하다."

.자동차 섀시 및 엔진의 핵심 부품(Illustra Media)


맥린 박사는 그의 연구의 초점을 적절하게 맞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는 복잡한 시스템의 패턴(설계)을 이해하려고 하고 있었다.

“신경과학자로서 우리의 연구는 행동을 일으키는 신경계에서 발견되는 엄청난 복잡성을 이해하는 것이다.”라고 맥린은 말했다. “우리가 그것을 이해하는 한 가지 방법은 기저에 있는 논리적 패턴을 찾는 일이다. 이 알고리즘은 생물 종들을 연결하고, 뇌의 다른 부분에서 유용하다. 이것이 바로 그러한 하나의 패턴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또한 그의 동료들은 이 인용문에서 설계와 유사한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맥린 실험실의 연구원으로 연구의 제 1 저자인 샌딥 키쇼르(Sandeep Kishore)는 말했다 : “이 구획 패턴(compartmental pattern)은 다른 동물들과 뇌 영역에 존재하지만, 제브라피시를 사용하여 회로가 발전하는 것을 관찰함으로써, 명확한 기능적 결과를 발견했다. 이는 조립라인을 따라 자동차가 제작되는 방식을 이해하는 것과 유사하다. 

.자동차들은 유사성을 보이지만, 모두 지적으로 설계되었다.


이것이 진화 없이 생물학을 하는 방법이다. 사실에 충실하라. 기원에 대해서는 철학자와 신학자들이 논쟁하게 하라.

덧붙여서, 키쇼르 등의 Science(2020. 10. 23) 지 논문은, "척추동물 뉴런의 유전적 기원은 진화적으로 보존되었다(즉, 진화되지 않았다)“라는 말을 제외하고, 발달된 제브라피쉬의 척수에서 질서적인 운동전 억제의 구획적 매핑에 대해 말하면서 진화를 언급하지 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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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를 언급하지 않은 펠만, 맥린, 키쇼르에 감사드린다. CEH는 많은 시간 동안 과학 기사들에서 진화론과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쓰레기 가정을 제거하고, 과학을 추출하는 데에 힘써왔다. 당신이 혹시 진화론을 믿고 있을 수도 있다. 과학계와 교육계를 지배하고 있는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세뇌 당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물학 연구에서 진화론이 도입될 필요가 없고,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 논문은 보여주었다.

우리는 엔진이나 자동차 같은 것을 보면 지적으로 설계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좋은 연구를 계속하라. 그리고 제어 동작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음의 영상물을(여기를 클릭) 보면 어떤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참조 : 생물학은 진화론과 충돌하고 있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69&bmode=view

생물권 전역에서 공학적 설계가 발견되고 있다. : 생체모방공학의 계속되는 행진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58&bmode=view

암호는 저절로 우연히 생겨날 수 없다 : 생명체에 들어있는 유전정보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http://creation.kr/LIfe/?idx=1870910&bmode=view

종교가 되어버린 진화론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74&bmode=view

진화론 - 영적 세계에 대한 거부 수단

http://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48&bmode=view

식물에서 마술처럼 작동되고 있는 진화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31&bmode=view

진화론을 모르는 진화론자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39&bmode=view

장구한 시간만 있으면, 생쥐가 코끼리로?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26&bmode=view

물고기의 발 : 진화론은 뺄셈으로 더하기를 할 수 있나?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11&bmode=view

진화는 입증된 것인가, 가정된 것인가? : 신이 된 진화, 눈으로 볼 수 없는 진화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74&bmode=view

코로 걸어 다니는 동물? : 진화론에 의해 만들어진 동물 비행류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38&bmode=view

어른들을 위한 동화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54&bmode=view

우스꽝스러운 물고기들의 진화 이야기 : 해마와 에인절피시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97&bmode=view

용각류와 기린의 긴 목은 진화론을 부정한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009974&bmode=view

진화론의 판타지 랜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무제한의 추론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2295084&bmode=view

진화 이야기는 우스꽝스럽게 보여도 언론 매체와 과학계에서 결코 비판받지 않는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9&bmode=view

진화론자들의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들 : 눈썹, 이족보행, 커다란 코, 빗해파리, 진화적 힘, 성선택...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9&bmode=view

진화론은 얼마나 많은 비정상과 예외들을 수용할 것인가?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7&bmode=view

진화 이야기는 우스꽝스럽게 보여도 언론 매체와 과학계에서 결코 비판받지 않는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757449&bmode=view

진화론자들의 예측은 계속 빗나가고 있다 : 박테리아, 새둥지, 광합성, 성선택, 동갑동물, 판다, 토마틸로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16&bmode=view

거짓말도 진화된 것이라고 진화론자들은 말한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06&bmode=view

가장 초기 동물이라는 5억5800만 년(?) 전 에디아카라기의 디킨소니아 화석에 동물성 지방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757384&bmode=view

공룡의 DNA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186699&bmode=view

진화론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 : 1억 년 전 미생물이 다시 살아났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4423710&bmode=view

우스꽝스러운 고래의 진화 이야기 : 바다에서 육지로, 다시 육지에서 바다로?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85&bmode=view

‘수렴진화’라는 마법의 단어 : 여러 번의 동일한 기적을 주장하는 진화론자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36&bmode=view

돌고래와 박쥐의 유전적 수렴진화 : 200여 개의 유전자들이 우연히 동일하게 두 번 생겨났다고?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309&bmode=view

진화가 그림을 그릴 수도 있는가? : 곤충 그림의 날개를 갖고 있는 파리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75&bmode=view

가장 작은 세포는 진화론에 도전한다 : 473개 유전자들을 가진 세포가 자연발생할 수 있을까?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65&bmode=view

만우절의 농담과 같은 진화론자의 주장들. :보존된 유전자들, 약자생존, 실러캔스 이야기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60&bmode=view

진화론자들은 새로운 발견으로 당황하고 있었다. : 작게 진화한 포유류, 내륙에서 적조 화석, 원숭이의 석기시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92&bmode=view

진화가 (창조가 아니라) 빈틈의 신이다. 

http://creation.kr/Debate/?idx=1293666&bmode=view


▶ 진화론의 거짓을 폭로합니다. (주제별 자료실)

http://creation.kr/Series/?idx=1843199&bmode=view


출처 : CEH, 2020. 10. 25.

주소 : https://crev.info/2020/10/biology-without-darwi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12-10

박테리아의 편모는 많은 모터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 더욱 복잡한 것으로 밝혀진 지적설계의 상징물 

(Flagellar Motor Is Actually Many Motors)

David F. Coppedge


    지적설계의 상징물인 박테리아 편모(bacterial flagellum)의 새로운 모델은 설계의 복잡성을 더욱 증가시키고 있었다.

리하이 대학의 마이클 베히(Michael Behe) 박사는 1996년에 그의 책 ‘다윈의 블랙박스(Darwin ’s Black Box)‘에서 박테리아 편모의 경이로움을 대중들에게 소개했다. 당시 과학자들은 분자 모터의 다소 흐릿한 전자현미경 사진에서, 박테리아가 헤엄칠 수 있도록 해주는, 길고 실 모양의 편모를 돌리는 고정자(stator)와 회전자(rotor)를 식별할 수 있었다. 일러스트라 메디아(Illustra Media)는 이 주제를 중심으로 지적설계를 다룬 영상물인 ’생명의 신비를 열다(Unlocking the Mystery of Life)‘를 만들었다.

.일부 박테리아에 존재하는 놀라운 기계인 편모(Illustra Media). 


시간이 흐르고, 그 사이에 많은 사실들이 더 밝혀졌다. 생화학자들은 박테리아의 편모가 이온 원동력(H+ 또는 Na+)에 의해 구동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회전자와 고정자가 어떻게 상호작용하여 회전을 생성하는지는 미스터리였다.

이제 코펜하겐 대학(University of Copenhagen)의 과학자들은 회전 메커니즘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이해하게 되었다. 유명한 분자기계는 회전축에 회전자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메인 로터를 둘러싼 여러 회전자들이 있어서 회전하고 있었다.

놀랍게도 연구팀은 고정자 장치 자체가 실제로 하나의 작은 회전 모터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작은 모터는 큰 모터에 동력을 공급하여, 실(편모)을 회전시켜, 박테리아를 움직이게 한다. 이 결과는 고정자 장치의 메커니즘에 대한 기존 이론과 모순되며, 이 새로운 지식은 박테리아 기반 질병과의 싸움에 유용할 수 있다.

MotA라 이름 붙여진 이 작은 모터는 세포막에 고정되어 있는 구성 요소(MotB)에서, 그들 자신의 축을 회전한다. 그 기사의 모형 그림은 이러한 하위 단위의 구성을 아름답게 보여준다.

“모터는 MotA와 MotB라는 두 가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MotB 단백질은 세포벽에 고정되어 있으며, MotA 단백질에 의해서 둘러싸여 있고, 이온 동력의 분산으로 MotB 주위를 회전한다. MotA의 회전은 차례로 커다란 박테리아 모터의 회전에 동력을 제공한다”라고 니콜라스 테일러(Nicholas Taylor)는 말한다.

모터가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박테리아는 어떤 이점을 얻을 수 있을까?

“또한 우리 모델은 고정자 유닛이 박테리아 편모 모터를 양방향으로 회전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박테리아가 방향을 바꾸어서 헤엄치는 데에 매우 중요하다. 방향을 바꾸지 않으면, 박테리아는 한 방향으로만 똑바로 헤엄칠 수 있을 것이다.”

이 기사는 고정자 주위에 몇 개의 MotA+B 서브유닛이 배열되어 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었지만, 그 효능의 증거는 성능을 보면 되는데, 일부 편모는 100,000rpm 이상으로 회전할 수 있다. ’생명의 신비를 열다‘ 영상물의 제드 마코스코(Jed Macosco)에 따르면, 박테리아는 1/4 회전으로 정지할 수 있고, 반대 방향으로 100,000 rpm으로 회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Evolution News(2020. 12. 1)의 관련 기사를 참조하라.

Cell(14 Sept, 2020) 지의 산티베리(Santiveri et al.) 등의 논문 "박테리아 편모 모터의 고정자 유닛의 구조 및 기능"을 보면 추가 그림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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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박테리아 편모의 구동 비밀이라면, 보는 것도 경이롭지만, 진화론은 더 큰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이것들이 모두 우연히 생겨났는가? 이제 단일 모터 대신에, 고정자 주위에 적절하게 구성, 조립, 배열되어 있는 여러 개의 모터들이 발견되었다. 그에 따라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e complexity,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은 더욱 복잡해지게 되었다.

또한 그 모터들은 거의 동시에 모두 한꺼번에 작동되고, 한꺼번에 반대로 회전할 수 있도록 조절되어야 한다. 이러한 일이 분자 수준에서 작동된다는 것은 정말로 놀라운 일이다. 지적설계 이론은 생물학적 설계를 더 자세히 들여다볼수록, 더 많은 설계들이 발견될 것을 예측한다. 지적설계의 한 상징물이었던 박테리아의 편모에서 이것은 24년 동안 사실이었다.

베히(Behe)는 새로운 책 ‘다윈을 위한 쥐덫(A Mousetrap for Darwin)’을 출간했다.(Evolution News. 2020. 11. 17). 이 책은 진화론자들이 진화론으로 박테리아 편모를 설명하려는 시도를 포함하여, 지적설계에 관한 그의 책에 대한 비판에 관한 답변을 모아 놓은 책이다.


*참조 : 회전하는 엔진 : 진화에 대한 도전 초소형 추진체인 세균들의 편모가 우연히?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19&bmode=view

놀라운 모터를 가지고 있는 세균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66&bmode=view

고도로 복잡한 단백질 모터는 진화를 부정한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96&bmode=view

세포의 분자 모터들은 함께 협력해서 작동한다.

http://creation.kr/LIfe/?idx=1291274&bmode=view

박테리아 편모의 모터는 단백질 클러치를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LIfe/?idx=1291266&bmode=view

세포 내의 초정밀 분자기계들이 모두 우연히? 

http://creation.kr/LIfe/?idx=3094830&bmode=view

또 하나의 복잡하고 강력한 분자 모터 

http://creation.kr/LIfe/?idx=1291262&bmode=view

진화론 반박하기 Ⅸ-1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68&bmode=view

생체 분자 모터 시스템의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 연구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02&bmode=view

DNA의 이중 나선을 푸는 모터, 국소이성화효소 :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의 한 사례

http://creation.kr/LIfe/?idx=2229846&bmode=view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을 잘못 사용하고 있는 과학부 기자.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07&bmode=view

세균의 대사는 컴퓨터 회로판과 같이 작동된다. 

http://creation.kr/LIfe/?idx=1291300&bmode=view

동물성 플랑크톤에서 발견된 다연발의 작살! : 하등하다는 원생동물에서 고도로 복잡한 기관의 발견

http://creation.kr/LIfe/?idx=1291308&bmode=view

고속 점프를 하는 멸구에서 기어가 발견됐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148&bmode=view

딱정벌레에서 발견된 기어는 설계를 외치고 있다.

http://creation.kr/animals/?idx=1757472&bmode=view

페일리의 시계가 생물체 내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LIfe/?idx=1291313&bmode=view

유전자 고속도로의 손상을 수리하는 분자 로봇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68&bmode=view

마이클베히와 케네스밀러의 토론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558&bmode=view

생명의 분자적 기초에서 볼 수 있는 설계의 증거 : 눈, 섬모, 편모, 그리고 설계에 대한 이해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583&bmode=view

라디오 부품들을 조금 변경하여 TV 를 만들 수 있는가?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98&bmode=view

가장 간단한 미생물도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 마이코플라즈마는 200 개의 분자기계들과 689 개의 단백질들을 만드는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40&bmode=view

플랑크톤은 그렇게 단순한 생물이 아니다. 

http://creation.kr/LIfe/?idx=1757483&bmode=view

브롬이 없다면, 생물들은 존재할 수 없었다 :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한 필수적 원소는 28개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60&bmode=view


출처 : CEH, 2020. 12. 1.

주소 : https://crev.info/2020/12/flagellar-motor-many-moto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10-11

먹이그물 생태학은 성경과 일치한다.

(Food Web Ecology Corroborates Scripture) 

by James J. S. Johnson, J.D., TH.D.  


     자연세계의 생태계는 성경의 신뢰성을 뒷받침한다. 생물들이 먹이를 얻고 사용하는 방법은 성경이 이 세계를 묘사한 것과 일치한다.[1-3]

식량 에너지는 생물이 살아가는 데에 기본이다. 모든 생물들은 어떤 종류의 먹이에서 나오는 대사에너지를 필요로 한다.[1, 4] 하나님은 이 타락한 세상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이 먹이그물(food webs)을 통해 지구 서식지를 채울 수 있도록 하셨다. 이 먹이그물은 하나님의 돌보시는 섭리를 나타낸다. 그러나 먹이그물은 사용 가능한 에너지를 점진적으로 잃어버리고 있는, 연속적 에너지 전달에서의 생화학적 ‘엔트로피(entropy, 무질서도)’의 증가를 보여준다. 이것은 "탄식"하고 있는 피조물들의 쇠퇴를 보여준다.[2,3,5]


먹이 에너지 전달은 하나님의 선한 섭리를 보여준다.

먹이사슬(food chain), 또는 먹이피라미드(food pyramid)의 개념은 먹이 에너지 전달을 이해하기위한 단순화된 개념이다. 광합성 식물은 독립영양생물(autotrophs)이다. 그들은 햇빛과 이산화탄소와 물과 같은 무기 자원으로부터 자체 식량 에너지를 생산한다. 식물은 또한 종속영양생물(heterotrophs, 다른 생명체를 음식으로 소비하는 생명체)의 먹이가 된다.[4]

먹이사슬은 다람쥐, 사슴, 나방, 바다소, 제왕나비와 같은 초식동물이 먹는 식물 물질(씨앗, 과일, 잎, 견과류, 곡물, 풀, 뿌리채소)로부터 시작한다. 초식동물은 사자, 늑대, 바다코끼리, 족제비, 오소리 같은 육식동물이나, 잡식동물의 먹이로 먹혀진다. 일부 포식자는 다른 포식자를 먹이로 삼기 때문에, 먹이사슬의 맨 위에 최상위 포식자(apex predators)가 있는, 2차, 3차, 4차 소비자를 포함하고 있다.[5] 그러나 최상위 포식자는 피를 빨아 먹는 진드기나 모기와 같은 기생충의 먹이가 된다. 최상위 포식자도 결국 죽는다. 그들의 시체는 독수리와 같은 청소동물에 위해서 먹혀진다. 그 후 남겨진 썩은 고기는 지렁이와 같은 해충과 곰팡이와 같은 분해자에 의해서 소비된다.[4]

요컨대, 먹이 에너지는 먹이그물 안에 포함되는 먹이사슬로서 재순환된다. 그리고 그 그물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활용하는 탄수화물 전달 그물로 확장되고, 질소순환(질소고정박테리아 포함)에 의해 더욱 확장된다.[6]


먹이 에너지 전달은 타락에 의한 피조물의 낭비됨을 보여준다.

그러나 각 영양 수준(먹이사슬의 각 "연결")에서, 먹이 에너지는 생산자에서 소비자로, 또 다음 소비자로 전달된다. 그리고 생화학적으로 사용가능한 에너지의 양은 낭비, 손실, 고갈되고 있다.[2,3,5,6] 생겨나는 폐기물은 열역학 제2법칙, 즉, 보편적 법칙인 엔트로피(무질서도)의 증가를 나타낸다.[3]

따라서 먹이사슬을 통한 연속적인 에너지 전달에서, 유용한 에너지의 반복적인 손실은 지구의 타락한 생태계를 보여주며,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고 있다는 성경의 설명을 확증하고 있는 것이다.[2,3]

요약하면, 먹이 에너지가 매일 어디에서나 전달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세심한 돌보시는 섭리에 대해 가르치고 있는 성경 내용을 뒷받침한다. 하나님은 피조물들이 타락한 세상에서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셨다.


References

1. Acts 14:15-17. See also 1 Timothy 4:1-5; 1 Corinthians 10:31; Deuteronomy 8:3; Matthew 4:4. As food energy transfers from one life form into another, we see God’s providence in action. See Johnson, J. J. S. 2011. Our Daily Bread: How Food Proves God’s Providence. Acts & Facts. 40 (4): 8-9.

2. Romans 8:19-22. Because nature is fallen—due to Adam’s sin in Eden—we see how food energy transfers are thermodynamically inefficient and wasteful. See Johnson, J. J. S. 2010. Misreading Earth’s Groanings: Why Evolutionists and Intelligent Design Proponents Fail Ecology 101. Acts & Facts. 39 (8): 8-9. God Himself is not “prodigal”; rather, creation now experiences wastefulness (entropy) as the Edenic curse applies to life forms. See Johnson, J. J. S. 2019. Green Bean Bioengineering Shows Creator’s Care. Acts & Facts. 48 (10): 21.

3. Morris, H. M. Death and Spilled Water. Days of Praise, October 2, 1996.

4. God fitted diverse plants for delivering food energy to animals and humans directly (when plants are eaten) and indirectly (when planteaters are eaten or by the consuming of consumers). “Thus each ecosystem is regularly renewed through the process of [food energy] production and consumption. The consumers are animals and other organisms [such as fungi]...[that] obtain energy from the chemical compounds they consume....Microbes on the forest floor decompose the discarded material that falls within their reach. Parasites feed on living hosts, weakening them and helping to control their populations. Scavengers, such as vultures, feed on carrion and partially decayed material. Herbivores—such as rabbits, deer, and a variety of birds, and many destructive forest insects—consume vegetation. Carnivores eat other consumers, and omnivores can eat almost anything.” Sutton, A. and M. Sutton. 1986. Eastern Forests. New York: Alfred A. Knopf, 29.

5. “However, by the time the top of the pyramid has been reached, little useful energy is left and only 1/20 of an ounce of fish tissue has been produced [from the original pound of biomass produced by the autotrophic algae]....The reason is that, in the move from one trophic level to the next, most of the useful living material is converted into heat energy, which is not useful [food] energy.” Niering, W. A. 1998. Wetlands. New York: Alfred A. Knopf, 132.

6. Nutritious nitrates can be transmitted from place to place by slow-motion insect couriers, such as the prairie’s dung beetle. See Johnson, J. J. S. 2017. Dung Beetles: Promoters of Prairie Preservation. Acts & Facts. 46 (1): 21.


* Dr. Johnson is Associate Professor of Apologetics and Chief Academic Offic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Cite this article: James J. S. Johnson, J.D., Th.D. 2020. Food Web Ecology Corroborates Scripture. Acts & Facts. 49 (10).


*참조 : 생태계의 창조섭리

http://creation.kr/Ecosystem/?idx=1288177&bmode=view

생태계의 회복은 매우 빠르게 일어난다.

http://creation.kr/Ecosystem/?idx=1876339&bmode=view

세인트 헬렌산의 폭발 40주년 : 동일과정설 지질학의 실패를 보여준 살아있는 실험실

http://creation.kr/Geology/?idx=4177330&bmode=view

환경문제의 성경적 이해

http://creation.kr/Ecosystem/?idx=1288172&bmode=view

홍수 후 첫 번째 먹이사슬(food chain)이 어떻게 형성될 수 있었습니까?

http://creation.kr/QnA/?idx=1828076&bmode=view

쇠똥구리 : 초원을 보존하는 작은 일꾼

http://creation.kr/animals/?idx=1291206&bmode=view

경이로운 벌레 지렁이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59&bmode=view

식물의 수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나방

http://creation.kr/animals/?idx=3946839&bmode=view

나무를 만드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http://creation.kr/Plants/?idx=1291387&bmode=view

자연에서 상호의존적 시스템들 : 진화를 거부하는 또 하나의 강력한 증거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57&bmode=view


출처 : ICR, 2020. 9.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food-web-ecology-corroborates-scriptur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19-11-19

지적설계 운동의 선구자, 필립 존슨이 남긴 유산

(The Legacies of Phillip E. Johnson)

Brian Thomas

      전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로스쿨 교수였던 필립 존슨(Phillip E. Johnson)이 2019년 11월 2일 세상을 떠났다. 그의 많은 로스쿨 학생들에 대한 공헌과 그의 교회와 가족에 대한 신실함 외에도, 그가 남기고 간 유산이 있다. 법학자로서 그는 자신의 고유한 법적 논리와 설득력 있는 주장을 생명의 기원 논쟁에 적용했다. 그는 진화론의 기저에 깔려있는 논리들의 허점을 드러냈다.

진화생물학의 핵심에 대한 필립 존슨의 날카로운 비판은 그가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의 ‘눈먼 시계공(The Blind Watchmaker)’과 마이클 덴튼(Michael Denton)의 ‘진화론: 위기의 이론(Evolution: A Theory in A Crisis)’을 구입했던 1987년 런던에서 시작되었다. 두 책에서 저자들은 모두 신학적 출발점은 없었지만, 대진화(macroevolution)라고 알려진 수직적 진화에 대해서 정반대의 주장을 하고 있었다. 책을 읽은 후에 필립 존슨은 논쟁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후 이야기는 우리가 알고 있는 바이다.

필립 존슨의 책 ‘심판대의 다윈(Darwin on Trial)‘은 지적설계 운동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했다. 그는 진화론의 핵심 교리인 방법론적 자연주의가 과학이 아니라, 철학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드러냈다. 방법론적 자연주의(methodological naturalism)는 과학자들에게 단지 물질들의 상호작용만을 연구하고, 정보를 무시하도록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모든 살아있는 생물체의 DNA에 들어있는, 복잡한 유전적 언어와 같은 유전정보들은 물질로부터 우연히 생겨날 수 없고, 항상 정보제공자로부터 부여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존슨은 현실 세계에서 정보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정보제공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마이클 덴튼은 "심판대의 다윈’은 의심할여지 없이 내가 읽어 보았던 최고의 진화론 비판서"라고 말했다.[1]

필립 존슨 교수의 통찰력에 누가 반박할 수 있을까?

필립 존슨의 저서 '진리의 쐐기를 박다(Wedge of Truth)'는 정직한 과학적 탐구를 위해 도입된 제도적 합의(동료 검토)의 불법성을 밝혀냈다. 또한 존슨은 자연선택이 어떻게 인간의 마음을 만들어냈는지 등과 같은, 진화론의 기초가 되는 열악한 논리들을 조사했다. 그는 "자연선택이 뇌를 만들어냈다고 믿고 있는 과학자들은 증거 때문이 아니라, 증거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믿고 있다“고 썼다.[2]

때때로 적들의 신랄한 비판은 당신이 올바른 길을 가고 있음을 확인시켜준다. 존슨의 지적은 열렬한 진화론자들을 화나게 만들었다. 그의 차분한 논리는 진화론자들의 핵심 신념을 꿰뚫었고, 그들 중 일부는 격노했고, 개인적으로 비난과 공격을 받아야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의 열정은 그들 자신의 유물론적 세계관에 반하는 것이었다. 우주는 단지 입자들로부터 자연적인 과정으로 우연히 만들어졌고, 사람도 무기물로부터 우연히 만들어진 입자들의 덩어리라면, 왜 사람은 어떤 이론을 방어하려고 그렇게 애를 쓰는지, 그 이유를 제시하지 못한다.   

필립 존슨 교수는 생명의 기원 문제에 대한 명확한 사고를 위한, 매력적인 접근 방법에 대한 유산을 남겼다. 그는 현대의 지적설계 운동(intelligent design movement)의 대부(godfather)로서, 그리고 생명의 기원에 있어서 지적설계가 합리적 결론임을 논증하여, 우리 문화에 영향을 주었던 선구자로 기억될 것이다.[3]


References 

1. Johnson, P.E. 1993. Darwin on Trial.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2. Johnson, P.E. 2000. The Wedge of Truth.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123.

3. Klinghoffer, D. Remembering Phillip E. Johnson (1940-2019): The Man Who Lit the Match. Evolution News & Science Today. Posted on evolutionnews.org November 3, 2019, accessed November 4, 2019.

*Dr. Brian Thoma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at ICR and earned a master’s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관련기사 : 지적설계론 대표주자 필립 E. 존슨 교수 타계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6502

(크리스천투데이, 2019. 11. 4)



출처 : ICR, 2019. 11. 14.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legacies-phillip-johns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19-03-11

화학 원소 주기율표에서 발견되는 경이로운 설계

(Ode to the Amazing Atom)

Henry L. Richter

     우주에서 가장 놀라운 물체중 하나는, 극히 작지만 모든 물질의 기초가 되는 원자(atom)이다. 원자들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는 매우 주목할 만하다. 계산을 통해 물리학적 용어로 원자들을 설명할 수는 있지만, 그것이 ‘왜’ 존재하는 가는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원자들이 형성되고 존재하도록 만들고 있는 힘은 정말로 정말로 놀랍다.

가장 간단한 원자인 수소(hydrogen)는 하나의 양성자(proton)와 하나의 전자(electron)로 구성되어 있다. 양성자, 중성자, 전자의 수가 많은 원자는 복잡한 원자이고, 가장 큰 원자는 극도로 불안정한데, 원자가 형성된 후 1초도 안 되는 시간 내에 방사성 붕괴로 인해 소멸된다.

원자는 대부분이 빈 공간으로서, 양성자와 중성자로 구성된 핵과 핵 주위를 둘러싼 전자구름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기적으로 양성자는 양성(+), 전자는 음성(-), 중성자는 중성인 입자이다. 그렇다면 양성자(+)와 전자(-)가 서로 끌어당기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들은 서로 만나 중성화되고, 새로운 중성자가 만들어져야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그런 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어떤 이유로 인해 전자들은 하나 또는 여러 개의 양성자를 지닌 핵 주위를 끊임없이 돌고 있기 때문이다. 왜 전자들은 핵 주위에 정해진 궤도를 정확하게 돌고 있는 것일까? 아무도 그 이유를 알지 못하고 있다.

전자들은 전자껍질들에 배치되어 있는데, 각 껍질마다 허용되는 최대 전자 수가 정해져 있다. 더 복잡한 원자에서 전자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전자껍질의 수가 늘어나고, 각 전자껍질은 지정된 전자 수만을 허용하고 있고, 전자의 공전 궤도는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정렬되어 있다. 이런 현상이 우연히 일어날 수 있었을까?

그리고 놀랍게도 수소 원자 두 개가 합쳐져 H2(수소 가스)가 될 때, 두 개의 전자껍질이 8자 모양의 껍질로 재구성된다. 또한 수소 원자가 전자를 잃게 되면, 수소 양이온(산성 용액에서와 같이)이 되고, 성간 플라즈마(interstellar plasma)에서 양성자는 공간을 유지한다. 그것은 근처의 다른 입자들과 부딪히지 않고 분리되어 남아있다. 간혹 고에너지로 움직이다 서로 부딪혀 붕괴되기도 한다.

단지 양성자의 수와 전자의 수가 달라지면서, 만들어지는 원소들의 화학과 물리학은 극적으로 변화될 수 있다. 양성자 1개와 전자 1개가 모이면, 수소 원자가 된다. H2는 가스나 액체 형태뿐만 아니라, 금속성 고체(일부 행성의 코어에 존재하는 것으로 여겨지는)로 존재할 수도 있다. 2개의 양성자와 2개의 전자가 모이면, 헬륨(helium) 가스가 된다. 3개의 양성자와 3개의 전자가 모이면, 첫 번째 금속인 리튬(lithium)이 된다. 6개의 양성자와 6개의 전자가 모이면, 탄소가 된다. 탄소는 고유의 특징을 지닌 수십억 개의 화합물들의 기초가 되고 있으며, 생명체의 기본 원자가 된다.

계속 올라가 25개의 양성자와 25개의 전자가 모이면, 철(iron)이 되는데, 여러 금속들이 비슷한 수의 양성자와 전자들을 갖고 있다. 한 원자의 작은 구성 변화로 인해, 근본적으로 다른 특성을 갖는 원소들이 생겨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러시아 화학자인 드미트리 멘델레예프(Dimitri I. Mendeleev, 1834~1907)가 1869년에 처음으로 제안했던 원소 주기율표(Periodic Table of the Elements)에는, 서소 다른 원소들이 유사한 특징을 가진 그룹들로 얼마나 아름답게 분류되고 있는지가 잘 나타나있다.

.이 그림은 원자번호(핵에 있는 양성자의 수)에 따라 배열해 놓은 원소들의 표이다. 세로 열은 비슷한 특성을 가진 원소들의 그룹이다. 이 표는 원소들의 특성을 나타내는 가장 일반적인 표이지만, The Conversation(2019. 1. 2) 지에서 마치(March Lorch)가 보여준 것처럼, 다른 방법으로 원소들의 특성을 나타내는 표들도 존재한다.

이 원소들이 모두 우연히 생겨날 수 있었을까? 원자의 운동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완벽하게 작동되어야만 가능하다. 와우!

우주가 처음 생겨났을 때, 어떤 과정인지는 모르지만, 원자들은 창조되었고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아원자 입자들 간의 상호작용을 유도하는 힘들을 기술할 수 있지만, 그 힘들이 스스로 만들어질 수는 없다. 원자들이 존재하도록 그 힘들은 극도로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어야만 했고, 처음부터 저절로 사라지지 않고, 안정한 상태로 남아있을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었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원자들은 음성의 전자들이 양성의 양성자와 일정한 거리를 두고 움직이도록 배치되어 있다. 상황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때, 이것은 물질들이 함께 있도록 해주는 경이로운 방법이다. 어떻게 이런 놀라운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그런 일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불가해한 초지성(super-intelligence)이 요구된다. 우주의 모든 원자들을 생각해보라. 우주에는 10^22개의 별이 있다고 추정된다. 행성들의 수는 아마도 그 이상일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은 아주 작고 완벽하게 작동하는 원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다!

창조는 정말로 놀랍지 않은가? 원자로부터 우주에 이르기까지,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우리가 그것들을 만드신 분의 지혜를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극도로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다.


*리히터(Richter) 박사는 Chemical and Engineering News 지(2019. 1. 7)에 실렸던, 샘 레모닉(Sam Lemonick)의 ”원소 주기율표는 하나의 아이콘이지만, 화학자들은 여전히 원자를 배열하는 방법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소개하고 있었다. 그 글에서 레모닉은 주기율표의 역사와 드미트리 멘델레예프의 전임자와 후계자에 대해서,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뒷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었다.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점은 원소의 주기성은 본질적으로 사실이지만, 그래픽으로 표현하는 방법은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근사치라는 것이다. 배열에 어떤 예외가 있다는 것은 거기에 어떤 규칙이 있음을 증거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원소들과 그 특성은 주기적 순서를 따르는데, 가장 일반적인 다이어그램은 그 특성을 유용한 방식으로 잘 나타내고 있다. 리히터는 ”그 글을 다시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각주 : 당신은 2019년이 화학원소 주기율표의 해(International Year of the Periodic Table of the Chemical Elements)로 지정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이 주기율표를 발견한 사람은 기독교인이며, 성경을 믿었던 과학자 드미트리 멘델레예프(Dimitri Mendeleev)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과학의 상징적 아이콘”이 된 그의 주기율표를 기리는 올해를 기념하기 위해서, 우리는 그를 이 달의 창조과학자로 선정한다.


*참조 : Design in Chemistry Explained by a PhD Chemist (CEH, 2019. 2. 27)
https://crev.info/2019/02/design-in-chemistry-explained-by-a-phd-chemist/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9/01/ode-amazing-atom/

출처 - CEH, 2019. 1. 7.

미디어위원회
2019-02-22

초고도 복잡성의 ATP 합성효소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Molecular Machine Paper Ignores Evolution)

David F. Coppedge

     분자기계들에 대한 새로운 연구 논문은 진화 이야기 지어내기가 전혀 필요하지 않으며, 유용하지도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지난 20년 동안, CEH는 경이로운 회전모터인 ATP 합성효소(ATP synthase)에 대해 꾸준히 보고해왔다. 이 회전하는 분자기계는 그것의 작동 방법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설계'를 외치게 하고 있었다. 모든 생물은 세포의 에너지인 ATP(adenosine tryphosphate)를 지속적으로 합성하는, 이들 빠르게 회전하는 엔진에 의존하고 있다. 이 엔진은 동물 세포의 미토콘드리아와 식물 세포의 엽록체에 위치해 있다. 약 6,000rpm 또는 그 이상의 속도로 회전하는, 1천 조(quadrillions) 개의 ATP 합성효소들은 생명체에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필요하다. 이 분자기계들이 일을 멈춘다면, 생물은 바로 죽을 것이다.

*참조 : ‘ATP Synthase in Action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A2my52zQA6k

ATP 합성효소의 기원을 설명해보려는 과학 논문은 거의 없다. 몇몇 논문은 마치 그것을 설명할 수 있는 것처럼, 생물 종간의 차이를 보고하고 있다. 대부분의 저자들은 종종 ATP 합성효소가 얼마나 '놀랍고' 효율적인지를 감탄하면서, 그들이 알게 된 새로운 사실들을 기술하고 있지만, 진화론은 언급하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과학계에서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는 검열 대상이기 때문에, 지적설계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논문은 거의 없다. ATP 합성효소가 얼마나 놀라운지를 인식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살펴보아야 한다.


ATP 합성효소 엔진은 이합체(dimers)라고 불리는 쌍으로 존재한다. 그것들은 특정 각도로 서로 정렬되어 있다. 이것은 크리스타(cristae)라 불려지는, 미토콘드리아에 있는 특징적인 막들의 주름 구조를 만들어낸다. 이들 크리스타는 중요하다. 이전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주름들은 ATP 생산을 위한 표면적을 크게 증가시키면서, 전자전달계의 분자기계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양성자들을 내보낸다.

.ATP 합성효소 이합체(ATP synthase dimers)는 최대 출력을 위해 줄지어 정렬되어 있다.


PNAS(2019. 2. 13) 지의 새로운 논문은 이합체화(dimerization)의 필요성을 알려주고 있었다. 블럼(Blum) 등은 ”미토콘드리아 ATP 합성효소의 이합체는 막의 곡률을 유도하고, 줄지어 정렬되도록 자기조립(self-assemble)을 유도하고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ATP 합성효소 이합체는 열들의 정렬에 필요하다”라는 하위 제목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었다. 특정 유전자의 돌연변이들은 무작위로 흩어져있는 단일 ATP 합성효소 엔진(단량체)과 함께 풍선 모양으로 미토콘드리아 집합을 만든다는 것을 그들은 발견했다.

ATP 합성효소의 subunit g가 없는, 효모 사카로마이세스 세레비지에(Saccharomyces cerevisiae)의 돌연변이체(mutants)는 이합체를 형성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이합체화에 subunits g와 e가 필요하기 때문이다.(2, 25) 이들 돌연변이체의 ATP 합성효소 단량체는 막에 무작위적으로 분포된다.[3] 이들의 내부 미토콘드리아 막은 층상의 크리스타를 발달시키지 못한다. 대신에 단일 또는 다중의 풍선 모양의 소포를 형성한다. 따라서 ATP 합성효소의 이합체는 시험관 내에서나 생체 내에서 크리스타가 줄지어 정렬하는 데에 필수적인 전제 조건인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돌연변이들은 이 중요한 세포기관들을 손상시킨다는 것이다. 독자들은 이 논문에서 이러한 초고도로 복잡하고 정밀하고 효율적인 구조들이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우연히 생겨났다는 진화론적 주장이 얼마나 불합리한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논문에서 자연선택과 계통발생과 같은 진화론적 용어는 사용되지 않고 있었다.

이러한 사실은 마이클 베히(Michael Behe)의 새로운 책인 ”다윈의 퇴화(Darwin Devolves: The New Science About DNA That Challenges Evolution)”의 내용을 지지한다. (Science 지의 이 책에 대한 적대적인 리뷰에 대한 그의 변론은 Evolution News(2019. 2. 14)에 게재되어 있다). 파괴적인 돌연변이가 일어난 개체가 '선택'(실제로는 멸종)에서 살아남을 수도 있지만, 새로운 유전정보나 구조를 증가시키거나 만들어낼 수는 없다. 파괴적인 돌연변이는 훨씬 많이 발생하고, 개체군 내에서 빠르게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설사 건설적인 돌연변이가 발생된다하더라도, 그것은 빠르게 제거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다윈이 퇴화되는” 이유인 것이다. 돌연변이 개체가 선택에서 살아남은 경우는, 돌연변이가 어떤 것을 무디게 했거나, 고장 냈기 때문이다. 만약 한 생물이 돌연변이 손상의 맹공격에서 살아남았다면, 그것은 고장 나지 않았던 조상보다 덜 적합한 개체인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9/02/molecular-machine-paper-ignores-evolution/

출처 - CEH, 2019. 2. 14.

미디어위원회
2019-02-14

효모 DNA의 인트론은 결국 쓰레기가 아니었다. 

: 정크 DNA 개념이 오류였음이 다시 한 번 밝혀졌다. 

(Yeast Introns Not Junk After All)

by Jeffrey P. Tomkins Ph.D.


      정크(junk, 쓰레기) DNA 개념은 진화론이 얼마나 잘못된 이론인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상징물이 되고 있다. 생물의 DNA가 어떻게 작동되는지가 점점 더 많이 알려지면서, DNA에 쓸모없는 쓰레기(정크) 부분이 있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정말로 무식했던 잘못된 주장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이제 정크 DNA를 주장하던 사람들이 자주 예를 들던, 인트론(intron, intervening noncoding pieces of genes)이 쓸모없는 부분이라는 주장도 완전히 쓰레기통에 들어갔다.


과학자들이 처음으로 유전자 구조를 밝히기 시작했을 때, 박테리아(원핵생물이라고 불려짐)와 같이 겉보기에 단순한 것처럼 보이는, 단일의 환상염색체(circular chromosomes)에 간결하고 연속적인 메시지를 갖고 있는 생물체로부터 연구를 시작했다. 그 후에 연구자들은 핵이라 불리는 구획 안에 들어있는, 더 복잡한 선형염색체(linear chromosomes)를 가진 생물체(진핵생물로 불려짐)를 분석하기 시작했다. 연구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것은, 단세포 효모(yeast)에서부터 동식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진핵생물의 유전자들은 여러 개의 조각들 속에 나뉘어져 들어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유전자의 어떤 부분은 단백질을 만드는 아미노산들의 특정 순서와 접힘에 관한 암호를 갖고 있었는데, 이것은 엑손(exons)이라고 불린다. 반면에 인트론(introns)이라 불리는, 사이에 있는 부분(intervening segments)은 어떠한 암호도 갖고 있지 않은 것처럼 보였고, 유전자에서 복사된 RNA 메시지로부터 분리되어 있었다.

처음에, 인트론은 한 유전자로부터 복사된 RNA 주형으로부터 생성되는, 최종 단백질 생성물에 기여하지 않는, 쓸모없는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진화론의 중립모델 이론에서, 어떻게든 미스터리하게 새롭고 유용한 DNA 염기서열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유전체(genome)에 돌연변이 재료들을 제공할 수 있는 많은 정크들이 필요했기 때문에, 인트론을 중성 DNA, 또는 정크 DNA로 신속하게 간주했다.[1] 사실, 일부 진화론자들은 이 인트론은 유전체에 대한 부정적인 짐이 된다고 추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과학적 발견이 계속되고, 더 많은 DNA의 숨겨진 기능들과 고도 복잡성이 밝혀짐에 따라, 인트론은 유전자 기능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데에 필요한, 다른 많은 암호들이 들어있다는 것이 밝혀졌다.[2~4] 몇몇 경우에서, 인트론은 작은 유전자 내부에 파묻혀서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일부 인트론은 유전자 활동을 조절하는 RNA 구조를 형성하기 위한 유전자 복제 및 스플라이싱(splicing, 인트론이 제거되고 엑손끼리 연결되는 과정) 후에 순환되는(circularized) 것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인트론이 엑손의 선택적 스플라이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발견된 것이다. 그래서 단일 유전자가 말 그대로 수십 수백 가지의 서로 다른 RNA 및 단백질들을 최종산물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식물과 동물 유전자의 인트론에 관한 놀라운 발견에도 불구하고, 일부 진화론자들은 아직도 단순한 것처럼 보이는 단세포 진핵생물의 인트론이, 불필요하고 무작위적인 진화의 쓸모없는 산물이라고 여전히 추정하고 있다. 이제 효모 세포에 대한 한 새로운 연구는 이 자연주의적 사고가 얼마나 어리석은 지를 다시 한 번 드러내고 있었다.[5]


효모(yeast)의 작고 조밀한 유전체는 단지 약 295개의 인트론을 갖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 인트론을 하나씩 체계적으로 제거한 다음, 그것이 효모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관찰할 수 있었다. 정상적인 실험 조건 하에서, 영양소가 풍부한 최적의 배지에서 성장하는 효모는 악영향을 받지 않았다. 하지만 자연에서는 그렇게 좋은 환경에서 자라기 어렵다. 효모는 열악한 환경에서 제한된 영양소에 적응해야만 한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여러 인트론 제거 효모 균주들을 영양소가 결핍된 스트레스 환경에서 성장시켰다. 그 결과 인트론은 생존의 핵심 열쇠임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다. 연구자들은 ”인트론이 숙주-유전자 기능에 관계없이, 영양 결핍에 반응하여 세포 성장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5]

과학적 발견이 증가됨에 따라, 진화론의 증거들은 기하급수적으로 감소되고, 창조주의 천재적인 설계들을 보여주는 경이로운 공학적 구조들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효모 유전자들의 전체 인트론 시스템은 유전체(genome) 내에서 공학적 적응력의 독창적인 메커니즘을 제공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무의식중에 하나님의 창조적인 천재성을 드러내고 있었다. ”우리의 연구는 인트론이 기아(starvation) 동안 유전자 억제를 강화하는 인자로서, 안정적 성장을 위한 영양분의 감지 및 적응을 위한 하나의 패러다임임을 밝혀냈다.”


과학적 발견이 증가됨에 따라, 진화론의 증거들은 기하급수적으로 감소되고, 창조주의 천재적인 설계들을 보여주는 경이로운 공학적 구조들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시편 104:24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References
1. Tomkins, J. and J. Bergman. 2017. Neutral Model, Genetic Drift and The Third Way - A Synopsis Of The Self-Inflicted Demise Of The Evolutionary Paradigm. Journal of Creation. 31 (3): 94-102.
2. Tomkins, J. P. 2013. Circular Intronic RNAs Defy Junk DNA Dogma.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October 9, 2013, accessed January 17, 2019.
3. Tomkins, J. P. 2014. Gene Complexity Eludes a Simple Definition. Acts & Facts. 43 (6): 9.
4. Tomkins, J. P. 2014. Mind-Boggling Complexity in the Fruit Fly Transcriptome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on March 26, 2014, accessed January 17, 2019.
5. Parenteau, J. et al. 2019. Introns are mediators of cell response to starvation. Nature. doi.org/10.1038/s41586-018-0859-7.

*Dr. Jeffrey Tomkins is Director of Life Sciences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icr.org/article/11130/

출처 - ICR, 2019. 1. 29.

미디어위원회
2018-10-29

인간 유전체의 95%는 진화할 수 없다. 

(95% of Human Genome Can't Evolve)

Jeffrey P. Tomkins

     전 세계의 인간 유전체(human genome) 시료들로부터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한 새로운 연구가 최근 나왔다.[1] 진화론자들의 진화모델에 기초하여, 인간 유전체의 95%는 '억제(restrained, 제지)'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것은 진화할 수 없다.

진화론의 인기 있는 중립 모델(neutral model)에 따르면, 인간 유전체의 대부분은 무작위적 진화의 도중에 생겨난 ‘쓰레기(junk)’라는 것이다. 이러한 소위 중립적 DNA로 주장되는 모든 것들은 '선택적 억제' 상태가 아닌, 재료로 역할을 하여, 마술처럼 어떻게든 새로운 기능적 유전자나 특성들이 생겨나도록 하는 진화의 엔진으로 주장되어 왔었다. 

그러나 2012년 생물의학 유전학자들의 광범위한 글로벌 컨소시엄이었던, 엔코드(ENCODE) 프로젝트 결과 (진화에 관한 추정적이고 비생산적인 연구보다 인간 질병을 치료하는데 더 관심이 있는 과학자들이 수행했던 프로젝트) 인간 유전체의 적어도 80%가 생화학적 기능을 갖고 있음이 입증됐었다.[2] 이것은 진화론 모델이 예측했던 것보다 DNA의 훨씬 많은 부분들이 기능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원래로 돌아가, 진화 이론가들은 진화론을 입증하기 위한 전반적 전략으로서, 본질적으로 진화론을 입증하기 위한 다양한 논문들을 발표해왔다. 진화를 전제하고 수행된 그들의 이론적 계산 결과, 그렇지 않다는 많은 량의 경험적 데이터들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한 논문에서 인간 유전체에서 기능적인 것은 불과 8.2% 라고 주장했다.[3] 엔코드 프로젝트 결과를 강력하게 비난했던, 유명한 이론 진화론자인 댄 그라우(Dan Graur)는 최근 유전체에 기능적인 부분의 범위를 상향하여 10~25%로 추정했다.[4] 그라우는 ”ENCODE가 옳다면, 진화론은 틀렸다”라고 말했던 것으로 유명하다.[5]

그러나 이것은 성경 시편 9:15절에 기록된 ”...자기가 판 웅덩이에 빠짐이여 자기가 숨긴 그물에 자기 발이 걸렸도다”와 같은 것이다. 이와 같은 일이 진화 이론가들에게 그대로 일어나고 있다. 이제 전 세계의 다양한 그룹의 사람들에 대한 인간 유전체 데이터가, 중립 진화의 한 통계적 모델에 입력되었던 것이다. 그 결과 기껏해야 인간 유전체의 단지 5%만이 무작위로 진화할 수 있고, 선택적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 발견된 것이다.[1] 게재된 연구의 선임저자인 팬니 포옛(Fanny Pouyet)은 ”인간 유전체의 5% 미만이 실제로 '중립적'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어쩌나, 겨우 5% 미만이라고? 인간의 진화에는 훨씬 많은 것이 필요한데....

이론적 진화 모델은 실제 데이터에 비추어 완전히 붕괴되고 있다.

이 새로운 연구는 이론적 진화 모델이 실제 데이터를 입력하면 완전히 붕괴되고 있다는 또 하나의 실패 사례인 것이다. 그리고 이 경우, 실패는 훨씬 더 극적이었다. 왜냐하면 사용된 통계 모델은 이론적인 진화론적 가정에 기초했기 때문이다. 오늘날 이론 진화론자들의 정교한 속임수는 전도서 7:29절의 기록과 같은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이 많은 꾀들을 낸 것이니라”.


References
1. Pouyet, F. et al. 2018. Background selection and biased gene conversion affect more than 95% of the human genome and bias demographic inferences. eLife. DOI:10.7554/eLife.36317
2. Tomkins, J. P. 2012. ENCODE Reveals Incredible Genome Complexity and Func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24, 2012, accessed October 15, 2018.
3. Rands, C. M. et al. 2014. 8.2% of the Human Genome Is Constrained: Variation in Rates of Turnover across Functional Element Classes in the Human LineagePLOS Genetics. DOI.org/10.1371/journal.pgen.1004525
4. Graur, D. 2017. An Upper Limit on the Functional Fraction of the Human Genome. Genome Biology and Evolution. 9 (7): 1880-1885.
5. Klinghoffer, D. 2017. Dan Graur, Darwin’s Reactionary. Evolution News & Science Today. Posted on evolutionnews.org June 21, 2017, accessed October 15, 2018.

*Dr. Jeffrey Tomkins is Director of Life Sciences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968/

출처 - ICR, 2018. 10. 25.

미디어위원회
2018-09-26

유전학 연구는 최근 창조를 확인해주고 있다. 

(Genetics Research Keeps Confirming a Recent Creation)

by Jeffrey P. Tomkins Ph.D.


     과학자들은 생물 종이 얼마나 오래 존재해왔는지 그 기간을 계산할 수 있는 '유전적 시계(genetic clock)'를 만들기 위해서, 사람과 생물들의 DNA 변화를 측정하는 개념에 매료되어 왔다. 기본적으로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한 방법은 가설적이고 추정적이며, 다른 하나는 경험적인 방법이다.  흥미롭게도 경험적 방법의 연구들은 엄청난 양의 데이터들을 생산하고 있는 중인데, 그 데이터들은 창세기의 기원에 관한 설명과 완벽하게 부합한다.


이론 진화론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순전히 추정적인 시도는 사람, 원숭이, 말, 토끼 등과 같이 완전히 무관한 생물들 사이에서, 서로 다른 유전자 염기서열을 비교하는 것이다. 허구적인 진화 시계를 사용하여, 생물들 간의 DNA 차이는 장구한 진화론적 시간을 만들어내는 것과 결합되어 있다. 이 방법은 시계의 보정에 사용되는 추정적인 진화 시점뿐만 아니라, 연구되는 유전자 염기서열 및 생물에 따라 크게 다른 결과를 나타내는 등 여러 문제들로 가득하다. 장구한 시간에 의해서 보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물들이 진화했다고 주장되는 시점은 고생물학에서 추정하는 시점과 종종 충돌한다.[1, 2]


유전자 시계에서 발전된 다른 경험적 방법은 단순히 한 종류의 생물에서 DNA 변이(variation)의 양을 측정하는 것이다. 사람에서 이것은 대게 한 가계의 아기에서부터 증조부모까지 DNA 변이를 측정함으로써 이루어진다. 초파리 같은 실험동물에서는 여러 세대에 걸쳐 적용된다. 이 변이 속도를 한 세대의 기간, 또는 인구 통계와 같은 알려진 데이터를 사용하여 추정하면, 결과는 상당히 정확하고 실용적이지만, 진화론 및 장구한 시간 틀과는 크게 모순된다.


세속적 과학자들과 창조 과학자들 모두 유전자 시계의 발전된 경험적 방법을 사용하여 유사한 결과를 얻어왔다. 즉 생물들의 연대는 6,000년의 성경적 시간 틀과 매우 잘 어울린다는 것이다.[3, 4] 이 연구는 사람, 초파리, 물벼룩, 회충의 유전자 분석을 포함한다.


세속적 과학자들에 의해 실시된, 거대한 새로운 유전학적 연구는 약 5백만 개의 DNA 염기서열을 사용하여, 10만 종 이상의 동물들의 DNA들을 분석했다.[5] 록펠러 대학(Rockefeller University)과 바젤 대학(University of Basel)의 연구자들은 사람의 DNA 변이(DNA variation) 양은 그들이 연구한 많은 동물 종들에서 관찰된 변이 양과 거의 동일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또한 각 종류의 생물들은 유전적으로 구별되어, 명확한 유전적 경계를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연구 저자인 데이비드 탈러(David Thaler)는 말했다.  '개체가 별이라면, 종(species)은 은하이다.  그들은 광대하고 텅빈 염기서열 우주의 모여있는 성단들이다.'[6]


연구자들이 이 데이터를 각 생물 종이 언제 출현했을 지로 시간적 외삽을 했을 때, 그들은 모든 동물 종의 약 90%가 거의 동일한 나이를 갖고 있으며, 비교적 최근 시대에 함께 출현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진화론적 예측과 완전한 모순되는 것이다. 연구의 다른 저자인 마크 스토클(Mark Stoeckle)은 말했다.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동물들은 비교적 최근에 같은 시기에 출현했을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 진화론에 따르면, 생물은 비교적 최근에 한 번에 모두 출현한 것이 아니라, 5억 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진화하면서 출현했다고 주장해오지 않았는가?

성경의 기록은 과학에 의해서 다시 한 번 입증되고 있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결과를 설명하려는 헛된 시도로서, 연구자들은 어떻게든 생물들이 약 10만에서 20만 년 전에 멸종되어 사라졌고, 다시 재시작 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물론, 이것을 뒷받침하는 역사적 증거는 없는, 임시방편적인 설명이다.


성경 창세기는 독특한 유전적 경계를 갖고 있으며(그 종류대로 번식하며), 다양한 생물들이 최근에 갑작스럽게 기원했음을 기록하고 있다. 성경의 기록은 과학에 의해서 다시 한 번 입증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Tomkins, J. P. and J. Bergman. 2015. Evolutionary molecular genetic clocks—a perpetual exercise in futility and failure. Journal of Creation. 29 (2): 26-35.
2. Tomkins, J. P. 2017. Evolutionary Clock Futility. Acts & Facts. 46 (3): 16.
3. Tomkins, J. P. 2015. Empirical genetic clocks give biblical timelines. Journal of Creation. 29 (2): 3-5.
4. Tomkins, J. P. 2015. Genetic Clocks Verify Recent Creation. Acts & Facts. 44 (12): 9-11.
5. Stoeckle, M. Y. and D. S. Thaler. 2018. Why should mitochondria define species? Human Evolution. 33 (1-2): 1-30.
6. Hood, M. Sweeping gene survey reveals new facets of evolution. PhysOrg. Posted on phys.org May 28, 2018, accessed July 8, 2018.

* Dr. Tomkins is Director of Life Sciences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Jeffrey P. Tomkins, Ph.D. 2018. Genetics Research Keeps Confirming a Recent Creation. Acts & Facts. 47 (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831/

출처 - ICR, 2018. 8. 31.

미디어위원회
2018-08-07

오징어, 문어 유전체는 스스로 교정되어, 진화를 차단한다. 

(Squid, Octopus Genomes Alter Themselves, Blocking Evolution)

by Brian Thomas, Ph.D.


     이스라엘과 미국의 연구팀은 RNA 분자를 편집(edit)할 수 있는 생물을 찾고 있었다. 그들은 걸출한 생물을 찾아냈다. 단백질 염기서열의 정보가 들어있는 RNA의 단지 작은 부분만을 편집하는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오징어(squid)의 세포는 자신의 RNA를 대량으로 편집하고 있었다. 연구팀은 그들의 결과를 2015년에 발표했다. 그 이후로 그들은 더 많은 답을 찾기 위해 더 깊이 파고들었다. 도중에 그들은 진화론적 패러다임에 도전하는 한 어려운 질문에 봉착하게 되었다.[1]

두족류(Cephalopods)에는 오징어, 문어, 갑오징어, 앵무조개 등이 포함된다. 연구자들은 광범위한 내부 RNA 편집을 하는지를 밝혀내기 위해서 여러 생물들을 조사했다. 오징어, 문어, 갑오징어는 광범위한 내부 편집을 하고 있었지만, 앵무조개와 고둥은 하고 있지 않았다. 앵무조개나 고둥과 다르게, 오징어, 문어, 갑오징어는 피부를 가로질러 일련의 색깔을 변화시키는 생물발광을 할 수 있다. 독특한 신경 네트워크가 이 환상적인 색깔의 빛을 조정한다.

RNA 편집에서 한 DNA 염기서열은 복사되고, RNA 내로 옮겨진다. 그런 다음 한 특별한 효소가 설계되어 있는 RNA 구조 위로 고정된다. 일단 부착되면, 그것은 RNA 구조 내의 특정 화학물질을 교체할 수 있어서, RNA의 암호화된 메시지는 변경될 수 있다. 처리된 RNA는 RNA가 변하지 않았을 때 생성되는 단백질과는 다른 단백질을 생성한다. Cell 지에 논문을 게재한 연구팀은, 두족류에 있는 이 RNA 편집 효소는 빠른 속도로 아데닌(adenine)을 이노신(inosine)으로 대체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신경세포 내부에서 RNA 편집이 진행되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단백질 코딩 부위에 8만~13만 개의 편집 사이트가 있는 것”으로 추론했다. 그들은 썼다. ”이 과정은 코돈을 재암호화 하고, 단백질 기능을 미세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다.”[2]

연구 저자들은 효소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설명하고 있었다. 그 효소는 통조림 캔의 마개와 딱 들어맞는 깡통따개와 같이, 어떤 3차원 RNA 구조와 결합한다. 그리고 깡통따개가 딱 들어맞는 크기의 마개가 있는 캔만을 열 수 있는 것처럼, 과자 봉지를 이런 식으로 열 수는 없다. 그 효소는 단지 특별한 모양의 RNA에 대해서만 작용한다.

이것은 편집 가능한 RNA를 지정하고 있는 DNA가, 무수히 많은 세대에 걸쳐 매우 유사한 염기서열을 유지해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 작은 변화(돌연변이)조차도 그것의 마개를 너무 크거나 작게 만들어, 필요한 깡통따개가 부착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세포가 편집 가능한 RNA를 원한다면, 깡통따개 효소가 그 위에 부착되어 일을 수행하도록, 정확한 구조와 모양이 필요하다. 세포에서 DNA가 동일한 염기서열을 정확하게 유지해야, 그 모양을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이 연구는 ”광범위한 전사체 레코딩(transcriptome recoding, RNA 편집)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예기치 않은 유전체의 견고성(rigidity)”을 밝혀내고 있었던 것이다. 왜 그들은 이것을 예상하지 못했던 것일까? 왜 그들은 이러한 견고성이 ”가장 놀라운 것(most surprising)”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일까?[2]  아마도 그들은 견고한 유전체(rigid genomes)는 진화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진화론은 그 반대로 유연한 유전체(flexible genomes)를 필요로 한다. RNA 기록이 변경되지 않도록 하고 있는, 변화할 수 없는 DNA는 진화할 수 없다. 이들 유전적으로 독특한 생물들은 RNA 편집을 통해 자신의 단백질들을 미세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을 전통적인 DNA 진화와 교환했다고 연구자들은 결론짓고 있었다.[3] 그러나 이것은 말장난에 불과한 것이다.

DNA는 너무도 견고해서 변화되기 어렵다면... 그것은 어떻게 진화했는가? 다른 말로 해서, DNA 돌연변이에 의한 진화가 포기되어야 한다면, 생물들은 어떻게 진화로 생겨날 수 있었단 말인가? 이들 생물은 정밀한 RNA 재편집 분자기계 및 절차를 사용하여, 자신의 중요한 유전 물질을 최적화하고 있었던 것이다. 연구자들이 그것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궁금해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당연해 보인다.


References

1. Alon, S. et al. 2015. The majority of transcripts in the squid nervous system are extensively recoded by A-to-I RNA editing. eLife. 4: e05198. DOI: 10.7554/elife.05198.

2. Liscovitch-Brauer, N. et al. 2018. Trade-off between Transcriptome Plasticity and Genome Evolution in Cephalopods. Cell. 169 (2): 191-202.

3. The Liscovitch-Brauer team wrote, 'Thus, although extensive recoding presents the species with a route toward proteome complexity, it comes with its own price tag. The constraints required to preserve thousands of recoding sites reduce the accumulation of mutations at positions in the proximity of an editing site, slowing down the rate of conventional, DNA-level evolution.” *Brian Thomas is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squid-octopus-genomes-alter-themselves 

출처 - ICR, 2018.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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