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미디어위원회
2008-01-23

미시적 걸작품 : 눈 결정 속에서 발견되는 설계 

(Microscopic Masterpieces : Discovering Design in Snow Crystals)

Dr. Larry Vardiman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아름다운 자연의 경이로움 중의 하나는 추운 겨울밤에 하늘에서 내리는 놀랍도록 다양한 형태의 눈 결정(snow crystals)들이다. 태양계 내의 행성들의 운동 법칙을 알아낸 유명한 천문학자 요한 케플러(Johann Kepler, 1571-1630년)는 젊고 포부에 찬 과학자였을 때, "새해의 선물, 즉 육각 눈송이에 관하여(A New Year's Gift, or On the Six-Cornered Snowflake)” 라고 제목을 붙인 연구를 실시했었다.

  사진 10. 나뭇가지 모양

케플러는 체크슬로바키아 프라하의 카를교(Karlsbrücke; Charles Bridge)를 건너서 왜커(John Matthew Wacker)의 집에서 열리는 송년파티에 가고 있을 때, 그의 외투에 떨어진 작은 눈 결정 알갱이들이 모두 다 6개의 모서리와 깃 모양의 대칭면(feathered radii)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는 새해선물도 없이 자신의 후원자 앞에 나타난 것에 난처함을 느껴서, "하늘에서 내려오고 별처럼 보이는” 눈송이(snowflake)의 양상에 대한 연구로[1] 완벽한 선물을 하리라고 결심했다.


케플러의 연구는 눈 결정들의 미시적 구조와 그것들이 형성되는 방법을 관찰할 수 있게 해줄만한 현미경이나 다른 장비라곤 하나도 없이 이루어졌다. 그는 왜 눈 결정들이 모두 다 6개의 모서리를 가지는지 설명하는데 있어서 시각적 관찰, 유추, 논리에 있어서 한계를 지니고 있었다. 그는 포탄의 선회, 벌집, 꽃들, 그리고 후에 결정학(crystallography) 분야의 기초로 입증된 많은 기하학적 모습들에 대해 조사하였다. 그는 많은 가능한 설명들에 대한 상당한 조사를 실시한 후에, 마침내 "모양을 만드는 힘”(formative faculty)이 얼음의 요소 내에 존재해서, 그것이 육각형을 형성하도록 유발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있어서 최초의 질서(order)라는 생각을 그렇게 멋지게 연관시킨 경우는 없었다.


현대적 접근

할렛(Hallet)과 메이슨(Mason)은[2] 눈 결정들이 육각형을 보여주는 이유에 대해 현대적 설명을 제공했다. 그들은 물 분자가 온도에 따라 얼음결정의 격자구조로 선택적으로 융합한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성장하는 결정에 떨어지는 주변의 수증기 분자가 그것의 표면으로 이동해서 4가지 온도조건에 따라서 축면(axial plane)이나 기초평면(basal plane)에 고정된다. 예를 들면, 눈 결정은 온도가 약 -3°C와 -8°C 사이일 때 사진 1, 2와 같은 길고, 가는 바늘과 주상을 형성하면서 길게 자란다. 온도가 약 -8°C와 -25°C 사이일 때 사진 3으로부터 10에서 보여주듯이 판상결정을 형성하게 된다. 아름다운 별 모양과 나뭇가지 모양의 결정은 약 -15°C에서 형성된다. 게다가, 대기의 상대습도와 과냉각 물방울(supercooled liquid cloud droplet)의 존재로 말미암아 서리와 수지상 성장(riming and dendritic growth)으로 알려진 2차 성장현상이 유발된다. 사진 5의 판 가장 자리에 붙어있는 작고 어두운 구들은 결정이 지표면으로 떨어질 때 서리로 눈 결정에 모여서 붙는 구름의 물방울들이다. 사진 6에서 10의 나뭇가지 모양과 깃털 모양의 가장자리는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눈 결정이 빨리 성장할 때 형성된다.


다른 수많은 과학자들도 또한 눈 결정을 세밀하게 연구했다. 이들 가운데 저명한 이로 나카야(Nakaya)[3], 그리고 마고노(Magono)와 리(Lee)가[4] 있다. 게다가, 많은 결정학자들이 결정성장의 특징과 분자들과 원자들이 왜 제한된 수의 기본패턴을 형성하는 지에 대해서 연구하고 글들을 썼다. 눈 결정의 육각형 대칭에 대한 현대적 설명은 눈 결정이 얼음 내 분자의 내부적 배열에 대한 거시적, 외부적 발현이라는 것이다. 분자들은 가장 낮은 자유에너지의 내부적 패턴, 즉 높은 구조적 대칭성을 보여주는 패턴을 형성한다. 물 분자의 경우, 이것은 조밀육방구조(hexagonal close pack)라고 불리는 일종의 대칭성이다. 과학은 여전히 케플러가 '모양을 만드는 힘”이라고 부른 이러한 특성의 기원(genesis)에 대해 찾고 있는 중이다.

         사진 1. 바늘 모양.            사진 2. 육각형 주상 모양 .      사진 3. 육각형 판상 모양.

창조주의 증거

현대 과학자들은 눈 결정들의 성장을 관측할 수 있는 고해상도의 광학현미경과 같은 정교한 실험 장비들을 운용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고, 매우 작은 입자들도 이해할 수 있는 학문적 진보도 이룩하고 있다. 그러나 왜 얼음 결정에서 초기 분자들이 육각형 패턴으로 모이는 지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원리는 아직도 완전히 설명되지 않고 있다. 화이트(Whyte)는 케플러의 눈송이 연구에 대한 에세이에서 이렇게 결론지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수께끼는 여전히 남아있다. 케플러에게 너무나 깊은 인상을 줬던 그 사실이 여전히 도전을 던지고 있는 것이다. 3차원의 기하학적 대칭성은 시각적 세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렇지만 무작위적인 상호작용과 교란으로 지배되고 있다고 추정되는 우주에서 어떻게 그러한 질서 있는 아름다운 모습들이 유발되는 지는 분명하지 않다. 너무나 복잡한 시스템에 대해서 완전한 이해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단순한 관찰 결과에 대한 단순한 설명을 과학에서 요구하는 것은 합리적인 것이다. 육각형의 눈송이가 고도로 복잡한 것이 아니라면, 눈에 보이는 관찰 결과들을 간단히 설명해줄 물리학적 기본 원리는 없는 것인가? 시각적인 완벽한 패턴을 만드는 궁극적인 법칙은 도대체 무엇인가?[5]

과학은 언제나 왜, 그리고 어떻게 라는 질문을 한다. 그러나 이 경우에, 심지어 더 기초적인 질문을 묻게 된다. 어떻게 무작위적이고 무질서한 우주(chaotic universe)라는 배경에서 질서(order)가 설명될 수 있는가? 다른 말로 하자면, 만약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면, 우주는 질서를 이루고 있지 않아야만 한다. 이 구조는 어디서 오는 걸까?       


사진 4. 넓은 가지의 별 모양.    사진 5. 확장된 서리형 육각 판상 모양.   사진 6. 별 모양.

이 이슈는 이렇게 말해질 수 있다. 6개의 모서리를 가진 눈송이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우주에서는 질서와 설계를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은 이러한 질서와 설계를 제공하신 창조주가 계심을 가리키는 것이 아닌가? 케플러는 "모양을 만드는 힘”이라는 용어를 제안했을 때, 이렇게 결론지었다. 즉 이 세상의 원자와 분자들은 이러한 질서를 만드는 기본적인 경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산소와 수소 원자의 특징은 하나님에 의해서 조밀육각형 패턴을 만들고 6개의 모서리를 가진 눈송이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조합되도록 설계되어졌다. 이산화탄소와 같은 선형분자(linear molecules)와 달리, 물 분자는 비대칭이다. 그 비대칭은 육각형 배열을 선호하는 것이다.


얼음 결정들은 아름답고 외형적인 형태를 만드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내부적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얼음 결정들의 성장 패턴을 지배하는 법칙으로 확립된 것은 기본적인 육각형 형태에 미세한 장식들을 추가하는 온도 의존도이다. 기둥 모양, 바늘 모양, 판 모양, 별 모양, 그리고 나뭇가지 모양 등은 눈 결정이 성장하면서 보여주는 추가적인 패턴들 중의 단지 일부일 뿐이다. 사실상, 단 하나의 얼음 결정을 구성하는 수백만 개의 개별적 분자들의 가능한 조합이 무수하기 때문에, 진실로 어떠한 눈 결정도 똑같은 것은 없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얼음 결정을 형성하는 단순한 물 분자가 하나님의 창조적인 손길의 '모양을 만드는 힘”을 보여준다면, 생명체를 결정하는 DNA 분자와 같이 더 커다란 분자 내에는 얼마나 더 많은 설계가 들어있겠는가를 생각해보라. 우리가 DNA와 자연법칙 내에서 보는 질서와 설계는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영원히 잠재워 버린다. 바로 그 분자들이 하나님의 존재와 질서와 아름다움에 대한 그 분의 사랑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천문학자 칼 세이건(Carl Sagan)과 그가 죽기 전인 2년간 서신을 왕래했었고,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그러한 증거들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었다. 그의 편지 중 하나에서, 그는 "내가 알고 있는 지구 역사의 유일한 ‘저자’는 자연의 법칙(laws of Nature)입니다. 그것들이 어디서 왔으며, 왜 있으며, 그것들이 존재하는 방식은 또 다른 논제이자, 매우 어려운 논제입니다”라고 썼었다. 그래서 이 세상의 질서와 설계에 대한 증거는 비기독교인이라고 공언한 사람들에게조차 매우 강력한 증거물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전의 Acts & Facts 기사에서[6] 진화론자들이 눈 결정의 성장을 자연발생적인 진화(spontaneous evolution)에 필요할 수도 있는 질서도의 증가도를 보여주는 사례로서 잘못 사용했던 것을 논했었다. 눈 결정의 성장 동안 우주 내의 전체 엔트로피의 변화는 질서도의 최종적 감소의 결과를 가져옴이 입증되었다. 이것은 열역학 제2법칙과 일치한다. 눈 결정들에서 질서의 존재와 성장은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자연 과정들 내의 그 분의 설계, 그리고 질서와 아름다움에 대한 그 분의 사랑에 대한 증거인 것이다. 주님이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지음을 받았습니다. 지음을 받은 것 중에서 어느 것 하나도 그분 없이 지어진 것이 없습니다.”(요한복음 1:3, 쉬운성경)라고 말씀하실 때, 주님을 믿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성경 말씀의 확인이 필요하겠는가?
 

눈 결정들의 아름다운 이미지들


        사진 7. 나뭇가지 모양.     사진 8. 이중 나뭇가지 모양.  사진 9. 평판 각진 기둥 모양

눈 결정들을 좀 더 상세히 공부하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해, 아름다운 현미경 사진들을 담고 있는 몇 권의 책을 소개한다. ‘눈송이 사나이(The Snowflake Man)’로 알려진 버몬트의 한 농부였던 벤틀리(Bentley)에 의해서 1800년대 말부터 1900년대 초까지 찍힌 2,000개가 넘는 눈 결정 사진들을 담고 있는 고전적인 책인 '눈 결정들(Snow Crystals)”이 있다. 상을 받은 눈송이 사진들의 현대 모음집이 최근에 리브레히트(Libbrecht)에 의해서 출판되었다.[8] 그의 눈 결정 사진들 중의 일부는 최근에 미국 체신부(U.S. Postal Service)의 우표 모음집에 사용되었다. 그는 또한 www.snowcrystals.com 이라는 웹사이트도 가지고 있다.



References

[1] Kepler, J. 1611. Strena, Seu de Nive Sexangula, Francofurti ad Moenum. Translated into English by Hardie, C. 1966. The Six-Cornered Snowflake. Oxford: Clarendon Press, 7.
[2] Hallet, J. and B.J. Mason. 1958. The influence of temperature and supersaturation on the habit of ice crystals grown from the vapour.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of London, Series A. 247 (1251): 440.
[3] Nakaya, U. 1954. Snow Crystals: Natural and Artificial. Cambridge, Harvard University Press.
[4] Magono, C. and C. W. Lee. 1966. Meteorological classification of natural snow crystals. Journal of the Faculty of Science. Hokkaido University, Ser. 7, 2 (4): 320-335.
[5] Whyte, L.L. 1966. Kepler's Unsolved Problem and the Facultas Formatrix, in Hardie, The Six-Cornered Snowflake, 63.
[6] Vardiman, L. December 1986. Evolution and the Snowflake. Acts & Facts.
[7] Bentley, W.A. and W.J. Humphreys. 1931. Snow Crystals. New York: Dover Books.
[8] Libbrecht, K. 2003. The Snowflake: Winter's Secret Beauty. Stillwater, MN: Voyageur Press.

Images by Dr. J. Kobayashi, Hokkaido University.  Used by permission.

* Dr. Vardiman is Professor of Atmospheric Science, Chairman of the Astro/geophysics Department, and Director of Research.

<눈송이 결정체에 대한 구글 이미지는 여기를 클릭>


번역 - 한국창조과학회 대구지부

링크 - http://www.icr.org/article/3555/ 

출처 - ICR, Impact No. 414, 2007. 11.

미디어위원회
2007-12-27

DNA 암호는 또 다른 암호들에 의해서 해독된다. 

(DNA Translation Has Codes Upon Codes)

David F. Coppedge


      DNA 암호(DNA code)는 또 다른 암호에 의해서 보호되고 있었고, 제3의 암호를 해독(translation, 번역)하는 분자기계들에 의해서 읽혀지고 있었다. 이것은 Science 지(2007. 12. 14)에 게재된[1] DNA 전사(DNA transcription)에 관한 최근 연구에 의해서 밝혀지게 된 사실이다.

1950 년대에 과학자들은 생물체들의 유전적 기초에서 암호(code)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었다. 경이롭게도 DNA의 4개의 알파벳 철자는 3개씩 코돈(triplet codons)으로 정렬되어 64개의 조합을 만들고, 그것들이 20개의 아미노산들을 만들 수 있는 암호를 제공하며, 여러 방법으로 종료될 수 있도록 암호화 되어있었던 것이다. 이제 이 경이로운 메커니즘도 새로 발견된 사실들에 비하면 단순한 방법인 것처럼 보인다. Science 지에 게재된 연구들에 의하면, 이들 특별한 유전자들이 언제, 그리고 어떻게 전사되어야 할지를 다른 요소들이 조절(control)하고 있음에 틀림없다는 것이다. 또한 생화학자들은 전령 RNA(messenger-RNA)가 형성되는 순간부터 단백질 사슬이 모여진 후까지 발생되는 엄청난 수의 전사후 변형(post-transcriptional modifications)과 해독후 변형(post-translational modifications)에 대한 목록들을 분류해오고 있다. 무엇이 그 조절자들을 조절하고 있을까?


이제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추가적 암호들이 밝혀지고 있는 중이다. 하나는 DNA에 부착된 히스톤 코드(histone code)였다. 이것은 DNA 암호(DNA code) 자체만큼 복잡하고 중요할 수 있다. 이제 Science 지는 전사기(transcriber)인 RNA Polymerase II 에 직접 부착되어있는 또 다른 코드(암호)에 대한 두 논문을 게재하였다. 이 '씨티디 코드(CTD code)”는 카르복시 말단부위(carboxy-terminal domain, CTD)라고 불리는 하나의 꼬리를 형성하는 7개 아미노산들의 직렬 반복(tandem repeats)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로운 연구는 이전에 알려진 인산화(phosphorylation) 상태의 수를 4에서 8로 확장시켰다. 이들 각 아미노산들은 인산화에 의해서 변형될 수 있기 때문에, 패턴들은 16진법(hexadecimal system)을 닮은 것으로 나타난다. 직렬반복은 하나의 CTD에 17에서 52세트로 변화되기 때문에, 각 인산화 패턴이 하나의 기능적 의미를 가진다면, 8^52 개의 다른 CTD 패턴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수는 900조×조×조×조(trillion) 라는 천문학적 숫자이다.     


이 같은 숫자는 실제적으로 기능적 의미를 가지기 위해 필요한 상태의 수보다 너무도 크다. 아직도 RNA Polymerase II의 행동을 지시할 수 있는 막대한 정렬 상태의 가능성은 있다. 또한 이것은 사람 유전체(genome)에 있는 유전자들의 수가 놀랍도록 작은 이유를 설명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마도 CTD 코드는 한 유전자로부터 더 많은 전사를 얻는(그 결과 한 유전자로부터 많은 단백질들을 얻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실험들을 몇몇 뚜렷한 인산화 패턴들이 정말로 유전자 발현을 변화시키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제프리 코든(Jeffry Corden, Johns Hopkins U)은 두 논문에 대한 리뷰 논문을 썼다.

CTD 인산화의 생물학적 역할은 앞으로 계속 규명되어질 것이지만, 지금까지의 연구에 의하면, CTD 인산화의 패턴은 DNA 주형(template)의 동적 변형과 발생기 RNA 전사의 진행을 허락하며, RNA 합성 동안에 변화되는 것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채프만(Chapman et al) 등과[2] 에글로프(Egloff et al) 등에[3] 의한 연구들은, 완벽하게 기록된 CTD 인산화 패턴들에 대한 도구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 패턴들이 가장 기본적인 수준에서 다른 진핵생물 유전자 부류들을 조절하는 하나의 암호(a code)를 이루고 있다는 최고의 증거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DNA와 DNA 전사기(DNA transcriber)는 둘 다 암호(codes)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DNA 전사기의 암호는 DNA 암호와는 완전히 독립된 것으로, DNA 암호에 부착(첨부)되어 있다. 그것은 일종의 인증 체계(authentication scheme)를 형성하고 있는 패스워드(passwords)인가? 그 암호들은 분자기계들이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는 메시지들인가? 그 패스워드는 어떻게 인가될 수 있었을까? 이 매혹적인 분야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코든은 말했다 : "이 논문들은 CTD 인산화가 이전에 생각했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특별한 유전자의 발현이 하나의 분명한 CTD 인산화 패턴과 연결되어 있음을 최초로 보여주고 있다.”


[1] Jeffry L. Corden, 'Seven Ups the Code,” Science, 14 December 2007: Vol. 318. no. 5857, pp. 1735-1736, DOI: 10.1126/science.1152624.

[2] Chapman et al, 'Transcribing RNA Polymerase II Is Phosphorylated at CTD Residue Serine-7,” Science, 14 December 2007: Vol. 318. no. 5857, pp. 1780-1782, DOI: 10.1126/science.1145977.

[3] Egloff et al, 'Serine-7 of the RNA Polymerase II CTD Is Specifically Required for snRNA Gene Expression,” Science, 14 December 2007: Vol. 318. no. 5857, pp. 1777-1779, DOI: 10.1126/science.1145989.



상황은 진화론자들에게 점점 더 악화되어 가고 있다. 3개의 논문들 중 어느 것도 진화를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다. 누가 감히 이러한 정교한 암호들이 모두 우연히 생겨났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그런데 감히 Science Daily 지는 이들 논문들을 요약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었다. "지난 5억 년 이상에 걸쳐서, 고도로 복잡한 생물체를 만들기 위한 다른 방법들이 진화로 나타났다. 진화는 이미 있었던 유전자들을 사용하는 데에 있어서 더욱 효율적인 방법을 발견해 내었다.” 

휴우! 깊은 한숨만 나올 뿐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12/dna_translation_has_codes_upon_codes/

출처 - CEH, 2007.12. 17.

Headlines
2007-12-26

핀머리 정도의 면적에 새겨진 구약 성경

(The Bible on a Pin)


       PhysOrg 보도(2007. 12. 18)에 의하면, 이스라엘 테크니온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핀 머리(pin head)보다 작은 한 실리콘 칩(chip)에 구약 성경을 새겨 넣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것을 세계에서 가장 작은 성경이라고 불렀다. 그 기사 보도에 의하면, 과학자들은 갈륨 이온(gallium ions)이라고 불리는 미세입자들의 빔을 실리콘 칩 표면에 쏘아 글자들을 새겨 넣었다. (이들은 가로 세로 0.5mm의 실리콘 칩 표면 위에 히브리어 구약성서 30만8천428자를 새겨 넣었다고 한다). 그 칩에 새겨져 있는 글자를 읽을 수 있기 위해서는, 가로 세로 7m 보다 더 크게 확대하여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하나님은 DNA 1㎣에 10^18 비트 이상의 정보를 넣어 놓으셨다.(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만약 당신이 DVDs에 그 정보를 넣어두려면, 에베레스트 산의 6 배 이상 높이로 DVDs를 쌓아놓아야만 한다. 이러한 나노기술에 의한 초소형 성경은 이스라엘 과학자들의 지적설계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 각종 동식물 세포 속에 들어있는 극도로 집적되어있는 엄청난 양의 정보가 우연히 생겨날 수 있단 말인가? 핀 머리가 되지 말라. 그리고 그 초소형 성경이 우리들에게 전하고 있는 메시지를 놓치지 말라.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사야 9:6)


*참조 : `설탕 반쪽 칩`에 성경 새겼다 (2007. 12. 25. 중앙일보)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989846

이스라엘, 세계 最小 성경 제작 (2007. 12. 20. 동아일보)
http://www.donga.com/fbin/output?f=total&n=200712200233&top20=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12.htm 

출처 - CEH, 2007.12. 24.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125

참고 : 3358|3862|354|8|591|3053|3733|3622|3595|3275|3075|3293

Headlines
2007-11-08

지적설계 논쟁이 선도적 무신론자를 하나님께로 인도하였다. 

: 악명 높았던 무신론자 안토니 플루(Antony Flew)의 회심 

(Book : Intelligent Design Argument Turns Leading Atheist to God)


       이전에 유명했던 한 무신론자가  ”신(하나님)은 있다(There is a God)”라는 제목의 새로운 책을 출간하였다. Amazon.com의 홍보 문구에 따르면 안토니 플루(Antony Flew)는 지적설계 논쟁(생명체의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이나, 우주의 미세한 조정 등과 같은)으로 인해 수년 전 그의 마음을 부분적으로 돌이켰다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에는 플란팅가(Alvin Plantinga)와 스윈번(Richard Swinburne) 등과 같은 철학적 유신론자들과의 새로운 논쟁들이 많은 역할을 하였다. 아마존의 설명은 그 책의 중요성을 이렇게 요약하고 있었다. ”새로운 천년에 들어서서 가장 큰 종교적 뉴스 중 하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도적 무신론자였던 안토니 플루가 이제는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는 것이라고, Associated Press는 보도하였다” (12/09/2004을 보라).

To the Source의 벤자민 위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안토니 플루는 그의 마음을 바꾸게 된 결정적인 요인이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였음을 분명히 하였다 :

안토니 플루 : 이렇게 마음을 바꾸게 된 결정적인 두 가지 요인이 있었다. 하나는 물리적 우주의 완전한 복잡성 뒤에는 하나의 지성(Intelligence)이 존재함에 틀림없다는 아인슈타인(Einstein)과 다른 과학자들의 언급에 대한 나의 커져가는 공감(empathy)이었다. 두 번째는 물리적 우주보다 훨씬 더 복잡한 생물체들의 완전한 복잡성은 지적 근원(Intelligent Source)에 의해서만 설명될 수 있다는 내 자신의 통찰력이었다. 생명의 기원과 번식(reproduction)의 기원은 수많은 노력들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생물학적 관점만으로는 설명될 수 없다고 나는 믿는다. 해를 거듭하면서 생명체들의 정교함과 놀라운 선천적 기능들이 더 많이 발견되면 될 수록, 점점 더 원시의 화학 스프(chemical soup)가 그러한 유전 암호들을 마술적으로 발생시켰을 것 같아 보이지 않는다. 생명체와 비생명체와의 차이는 존재론적인 것이지, 화학적인 것이 아니다. 이러한 근본적인 장벽으로 인해,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는 그의 책 '만들어진 신(The God Delusion)”에서 생명의 기원은 '운 좋은 우연(lucky chance)” 탓으로 돌리고 있는 코메디 같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최고의 논리적 주장이 단지 억세게 운 좋은 우연이라면, 게임은 끝났다. 아무도 그 주장을 들으려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내가 이러한 결론을 내리도록 한 근거인 것이다.   

플루는 아직 크리스천은 아니다. 그는 하나님을 한 분의 인격체로 믿고 있는 수준까지만 나아왔다. 그러나 그가 생애의 ”마지막 의지와 증언(last will and testament)”으로 부르고 있는 그 책은 크리스천이 될 여지를 남겨놓고 있었다 : ”그 책은 부활에 대한 기독교 신앙의 일관성을 주장하는 신약학 학자요 성공회 주교인 라이트(N. T. Wright)의 글을 부록으로 끝맺고 있다.” 비록 플루가 아직 정통 기독교와는 약간의 거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라이트를 찬양하고 있었다.



그 책에서 라이트를 높이 평가해 놓은 것은 좋은 일이다. 새로운 영상물 The Case for Christ (09/16/2007)에 그의 내용은 좋은 인상을 남겼다. 무신론을 버리는 것은 단지 반만 지어진 집이다. 우리는 플루가 리 스트로벨(Lee Strobel)을 확신시켰던 같은 증거들을 숙고해보기를 희망한다. 게리 하버마스(Gary Habermas) 같은 진실한 친구를 갖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그 책의 중요성은 무신론자였던 플루가 기독교적으로 말하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지적설계를 가리키는 증거들의 힘이 매우 강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는 데에 있다. 안토니 플루는 50여년 이상 동안 영향력 있는 무신론자였다. 증거들이 가리키는 것을 해석할만한 충분한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오랫동안 진화론적 견해를 가지고 있던 사람에 의해서 출판되었다는 데에서 특별히 용기를 준다. 누군가가 한 의견에 대한 책들을 출판한 이후, 깊은 믿음을 가지고 (단지 오류 때문이 아니라) 그 의견을 철회한다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지적설계에 대한 논쟁이 딘 케년(Dean Kenyon)을 변화시키더니, 이제는 안토니 플루를 변화시켰다.

우리는 선한 마음을 가진 무신론자들이 이번 기회에 이들 자존심 많던 두 무신론의 거장들이 자기들의 평생의 주장을 꺾고 논리적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도록 만든 그 증거들을 숙고해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어떻게 시작하여야할 지를 모르는 사람은 리 스트로벨의 영상물 The Case for a Creator부터 감상해 보고, 더 나아가 The Case for Christ도 보길 바란다. 또한 이 웹 페이지의 글들도 꾸준히 읽어보길 바란다.


 

*참조 : 가장 악명 높은 무신론자는 어떻게 전향했나 (2007. 11. 7.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248376.html

NYT, '무신론자들의 영웅' 플류 박사 조명 (2007. 11. 19. 뉴스파워)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10359§ion=sc3§ion2=

Review There is a God by Antony Flew : Former leading atheist argues for the existence of God

http://creation.com/review-there-is-a-god-by-antony-flew



출처 : CEH, 2007.10. 29.

URL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10.htm

번역자 : IT 사역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07-09-24

인공생물학자들 : 지적설계자들 

(Synthetic Biologists : Intelligent Designers)

Stephen Caesar 


      최근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많은 과학자들은 이것을 비과학적인 것으로 치부해버리고 있다. 왜냐하면 지적설계는 과학으로 만족스럽게 설명되지 않는 어떤 현상들을 설명하는 데에 신적인(divine), 외부적 힘(external force)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의 과학이 모든 곳에 퍼져있고 스며들어있는 지성(intelligence)의 존재를 입증할 것인지 반증할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최근 유전공학(genetic engineering) 분야의 커다란 발전은 그러한 실체(entity)가 존재할 수도 있고, 우주와 생물체들의 극도의 복잡성(extreme complexity)에 원인일 수도 있다는 것에 설득력을 더해주고 있다.      

Science News 지의 한 기사에 따르면, 유전공학은 생물학자들에게 생물체들의 유전체(genomes)를 수선함(tinkering)으로서 살아있는 생명체들을 직접 디자인하는 고객의 맛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Brownlee 2005: 378). 낡은 유전공학 방법으로 과학자들은 세포 DNA의 소수의 유전자들을 무작위적으로 변경하곤 했었다. 그러나 그 기사에 따르면, "이제 몇몇 연구자들은 유전체를 몇몇 부분들로 자르고, 과학자의 명령대로 정확하게 다시 재조립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Ibid.).

1990년대 중반 이후, 여러 기술들이 다른 공학적 기법들과 함께 유전공학에 도입되어지기 시작했다. 이것은 유전공학자들의 특별한 필요에 따라 적합한 DNA 부분들을 만들어낼 수 있게 함으로서, 그들이 지적설계자가 되도록 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Science News의 보도에 의하면, 이제 일부 유전공학 회사들은 DNA 설계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    

"유전공학자들은 그들의 디자인에 따라 원하는 DNA 부분을 조작하고, 그것들을 세포 안으로 집어넣을 수 있게 되었다. 그들은 오래된 구식 방법을 사용하는 유전공학자들과 구별되기 위해서, 새로운 분야에서 일하는 자신들을 스스로 ”인공생물학자(synthetic biologists)'라는 이름을 만들어서 부르고 있다.” (Ibid.).    

이러한 새로운 과학적 노력은 너무도 발전하여, 인공생물학자들은 본질적으로 종래의 생물체 형태를 조작하는 목수, 전기공, 배관공들이 되어버렸다. 이제 그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을 창조할 수 있게 되었다고 그 기사는 쓰고 있었다 :  

"그들은 생물학적 회로(biological circuits)라고 부르는 것을 창조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입력과 출력 사이의 신호 사슬들을 만들기 위해 상호 작용을 하는 유전자들을 수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들 부분들을 암호화하고 있는 DNA 조각들을 함께 모음으로서, 과학자들은 전기공학자가 하는 것처럼 작은 살아있는 기계들을 수선할 수 있게 되었다.” (Ibid.).

한 명의 인공생물학자인 프린스턴 대학의 론 와이스(Ron Weiss)는 배양접시에서 배양되었을 때 과녁중심(bull’s-eye)과 같은 뚜렷한 패턴을 나타낼 수 있는 박테리아를 만들어 내었다. 그는 말했다 : "패턴들은 생물학에서 매우 흔합니다” (Ibid. 379). 무의식적으로 와이스는 그가 완성했던 것과 지적설계 이론이 제시하던 것 사이에 연관성을 말하고 있었다. 자연에 고도로 복잡한 패턴들이 매우 흔하다는 와이스의 말은 와이스의 배양접시에 만들어진 패턴이 그의 정교한 디자인에 의한 작품인 것처럼, 자연은 어떤 지적설계자의 작품이 틀림없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다른 인공생물학자들도 비슷한 창조물들을 만들어내었다. 버클리의 캘리포니아 대학의 제이 키슬링(Jay Keasling)과 그의 동료들은 말라리아를 정복하기 위해서 인공생물학을 사용하여, 항말라리아 치료제(antimalarial drug)인 알테미시닌(artemisinin)을 생산해내는 대장균(Escherichia coli) 박테리아를 만들어내었다. 키슬링의 발전은 이전에 대장균 안으로 외부 유전자를 집어넣어 인슐린(insulin) 생산 박테리아들을 만들어내었던 연구자들의 업적 위에 이루어진 것이었다.(Ibid.). 인공생물학자들의 국가간 경쟁 속에서, 텍사스 대학의 일단의 학생들은 캘리포니아 대학의 크리스 보잇(Chris Voigt)과 협력하여, 사진 필름이 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이미지를 잡아내는 박테리아 매트를 만들어 내었다. (Ibid. 380).


이들 흥분되는 발견들은 극도의 복잡성을 가지는 우주 뒤에 한 지적설계자의 존재를 입증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새로운 세대의 현명한 인공생물학자들이 고도의 설계를 통해 새로운 생물체 형태를 만들어내는 것과 유사하게, 자연에서 볼 수 있는 고도의 복잡성은 외부에 상상할 수 없는 고도의 지성이 설계했을 수도 있다고 추측하는 것이 전적으로 비과학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Reference:
Brownlee, C. 2005. 'The Sum of the Parts.” Science News, vol. 168, no. 24.

*Stephen Caesar holds his master’s degree in anthropology/archaeology from Harvard. He is a staff member at Associates for Biblical Research and the author of the e-book The Bible Encounters Modern Science, available at biblepm@hotmail.com.

 

*참조 : The ‘artificial life’ deception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296/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www.rae.org/essay-links/syntheticbiologists/

출처 - Revolution against Evolution, 2007. 4. 3.


Headlines
2007-09-20

유전학의 중심 학설이 사망하다. 

(Genetics Central Dogma Is Dead)


        이번 주 Science News (2007. 9. 8)에서는 패트릭 배리(Patrick Barry)의 ”유전체 2.0(Genome 2.0), 수많은 새로운 데이터들은 오래된 개념에 도전하고 있다” 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1] 유전학자들은 지난 수년 동안의 연구에 대한 한 놀라운 결론에 도달했다는 것이다. 그것은 만약 유전자(genes)들이 하나의 개념(a concept)으로서 존재한다면, 유전자들은 DNA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와트슨(Watson)과 크릭(Crick)이 DNA 구조를 발견한 이후, 유전학(genetics)에서 ‘중심 학설(central dogma)’은 유전 정보는 유전자로부터 단백질로 일 방향(one-way)으로 흘러가는 것이라는 것이었다. 교과서에 의하면, 하나의 유전자는 DNA의 한 유한한 펼쳐짐(a finite stretch)으로 추정되고 있었다. 번역 과정에 의해서 읽혀졌을 때, 이것은 하나의 전령 RNA(messenger RNA)를 만들고, 이것은 하나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들을 모으기 위해서 운반 RNA(transfer RNAs)들로 보충된다.      

패트릭 배리가 그의 글 ‘유전체 2.0’에서 묘사했던 것처럼[2], 실제 세포에서 그 상황은 훨씬 더 어질러져(much messier) 있다는 것이다. 그 글의 소제목들은 "네트워크 같은 유전체", "유전자는 죽었다" 등으로, 오직 유전자들만 중요하다는 ‘현대 정설(modern orthodoxy)’을 포함하여, 산처럼 쌓여지고 있는 새로운 데이터들은 오래된 유전학 개념들을 거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유전자(genes)들이 유전체(genome)의 단지 1.5% 만을 차지한다는 것을 천천히 깨닫고 있었다. '정크 DNA(junk DNA, 쓰레기 DNA)'라고 불려졌던 나머지 98.5%는 수십억 년 동안의 무작위적인 유전적 돌연변이에 의해 남겨진 쓸모없는 조각들로 간주되었었다. 유전학의 지식은 발전하고 있었지만, 이 기본 그림은 대게 의심되지 않고 있었다....     

완전한 인간 유전체(human genome)에 대한 더 정밀한 조사는 이제 과학자들에게 이전에 정리되었고 생각했던 몇몇 질문들로 되돌아가도록 하는 원인이 되고 있었다. 그 질문 중 하나는 하나의 유전자라는 것은 무엇인가 라는 것이었다.   

유전체 시대(genomic era)에 새롭게 발견된 몇몇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  

▶사람 유전체(human genome)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적은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다.

▶일부 하등동물들도 사람만큼 많은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다. (예, 05/01/2007).

▶사람 유전체의 대부분은 유전자들을 위한 암호를 가지고 있지 않다. 

▶단백질들을 위한 암호는 유전체의 먼 부분에 서로 사이를 두고 분리되어 있을 수 있다. 심지어 다른 염색체에 있을 수도 있다.[2]   

▶한때 진화적 쓰레기(evolutionary junk, 06/15/2007)로 생각되었던 비암호화된 DNA(non-coding DNA)는 사실 유전자 조절(gene regulation, 04/24/2007)에 깊이 관여하고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유전정보의 처리는 유전자들의 정적 도서관(static library) 보다는 하나의 네트워크(network)처럼 작용하고 있다.

▶RNA 전사(RNA transcripts)는 유전자 전사(gene transcripts)보다 훨씬 더 수적으로 우세하다 : 유전체의 약 74-93% 까지 된다.  
 
▶RNA는 세포에서 하나의 전령(messenger)보다 더 많은 일들을 한다. 수많은 작고 미세한 RNA 전사들은 단백질 생산의 ‘미세한 조정(fine tuning)’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유전자 조절(gene regulation)은 유전자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 보여진다.

▶과학자들은 이전에 쓰레기(junk)로 간주되고 있던 유전체의 부분들에서 질병관련 돌연변이들을 발견하고 있는 중이다.

▶일부 유전자들은 micro-RNAs 또는 조절요소(regulatory elements)들을 위한 암호들과 중복되고 있다.

▶유전자들은 한 단백질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산출할 수 있는 다중 경로(multiple ways)로 읽혀질 수 있다. (alternative splicing; see 05/20/2007).

▶전령 RNA 전사는 핵 안에서 중요한 변경과 조절을 진행한다.

▶번역과정(translation process)은 심지어 반대 가닥(opposing strand)으로부터 전사들을 낳을 수도 있다.[3]

DNA 암호가 전령 RNA를 통해 단백질들을 만든다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단백질들이 세포에서 주요한 구조적 기능적 작용을 한다는 것도 논란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매사츄세츠 캠브리지의 화이트헤드 연구소(Whitehead Institute)의 후이 지(Hui Ge)가 말했던 것처럼, ”우리가 이전에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정말로 단지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다.” 배리는 유전자들의 조절이 유전자들 자체보다 훨씬 더 중요할 수 있음을 설명하기 위해서 집의 비유를 사용하고 있었다 :

침대 하나 있는 방갈로와 3층짜리 호화 맨션의 차이점을 생각해 보라. 둘 다 기둥, 벽돌, 전선, 가스배관 등과 같은 거의 동일한 재료들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둘 다 망치, 톱, 못, 나사 등과 같은 도구들로 만들어졌다. 맨션을 더욱 복잡하도록 만든 것은, 맨션의 건축은 각 재료들과 도구들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용되어야만 하는지를 일일이 지정하여 놓은 세부 지침들에 의해서 지휘되어졌다는 것이다.  

세포에서 단백질들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져서 언제, 어디서, 어떻게 작동되어야 하는지가 정교하게 조절되고 있다. 만약 유전체가 한 생물체의 일련의 청사진(blueprints)이라면, RNA 조절 네트워크는 조립 지령(assembly instructions)들이다. 사실 일부 과학자들은 유전체 조절에 있어서 이들 추가적 복잡성은 오랜 기간동안 하나의 수수께끼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나의 수수께끼는 인간 유전체에는 예상 외로 적은 수의 유전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유전자 조절은) 서로 비슷한 수의 단백질 암호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는 인간과 회충(roundworms) 사이의 물리적 차이를 설명해주고 있을 지도 모른다. 

배리의 글은 유전학의 중심 학설(Central Dogma)과 심지어 유전자 자체 개념에 대해 심각한 의문을 던지고 있는 다수의 논문들을 잘 요약하고 있었다 :  

더 근본적으로, 그것은 하나의 유전자를 구성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과학자들의 개념을 흐리게 하고 있다. 확립된 정의에 의하면, 하나의 유전자는 세포 안에서 하나의 확인된 단백질을 만드는 DNA의 한 분리된 부분이다. 그러나 한 단백질의 기능은 자주 그 활동을 조절하는 RNAs 무리들에 의존한다. 만약 한 단백질의 암호 유전자가 되는 것으로 알려진 DNA의 한 부분이 또한 다른 여러 유전자들에 필수적인 조절 RNAs들을 만든다면, 마찬가지로 그것은 다른 유전자들의 한 부분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일부 과학자들은 유전자(genes)들로부터 ‘기능적 RNA 전사(functional RNA transcripts)’들로 우리의 초점이 변화하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문제점을 단지 이동시키는 것에 불과하다. 만약 DNA가 하나의 수동적 암호(passive code)라면, 그것을 작동시키기 위한 암호는 무엇인가? 만약 이제 전사들의 네트워크를 통한 유전자 조절이 유전자들 자체보다 더 중요하다면, 그 조절자들은 무엇이 조절하는가? 유전체 3.0(Genome 3.0)이 나와야 할 것이다.   


[1] Patrick Barry, 'Genome 2.0,” Science News, Week of Sept. 8, 2007; Vol. 172, No. 10 , p. 154.
[2] 'The ENCODE project revealed that about 90 percent of protein-coding genes possessed previously unknown coding fragments that were located far from the main gene, sometimes on other chromosomes.”
[3] 'According to the ENCODE project results, up to 72 percent of known genes have transcripts on the facing DNA strand as well as the main strand.”



이 주제는 이전의 많은 글들에서 다루어져 왔었다 (06/15/2007, 12/29/2006 bullet 2, 11/09/2006, 07/06/2006을 보라). 이것은 과학 분야에서 패러다임의 변화(paradigm change)가 우리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하나의 전형적인 케이스이다. 유전자와 같은 직관적으로 분명한 단어에 의해서 의미되었던 것까지도 의문시되고 있는 중이다 : 유전자라는 것이 있는가? 그것은 물리적 실체를 가지고 있는가? 그것은 고도의 이해하기 어려운 실체에 대해서 사람이 부여해놓은 마음의 그림인가? 네트워크(network)라는 전문가들이 쓰는 새로운 통용어가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그 단어가 가지고 있는 정확한 특성은 무엇인가? 네트워킹이란 개체들 자체보다 개체들 간의 상호작용에 더 초점을 두는 단어이다. 그것은 네트워크의 노드(nodes)들보다 게임의 규칙(rules)이 더 중요함을 의미한다. 어떻게 그것이 물질주의적 세계관 하에서 적합할 수 있다는 것인가?  
     
오늘날 과학이 점점 발전해가면서 밝혀지는 것들은, 세포 안에서는 와트슨과 크릭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의 가공 과정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들은 너무도 경이롭고 정교하다는 것이다. 이제 DNA에서 복사되는 원 유전정보(raw genetic information)는 유전자들 혼자서 만들 수 있는 것의 62배가 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배리는 언급하고 있다. 그러므로 생명체의 기본적인 작동 단위는 비물리적(nonphysical)인 것으로서, 분자들이 아니라(not molecules) 정보(information)라는 것이다. 과학 분야에 있어서 오늘날은 흥분되는 시대이다. 물론 진화론자들에게는 고통의 시대이지만 말이다. 진화론자들이 인류를 틀린 ‘현대 정설’로 잘못 인도해왔었던 것에 대해 어떤 양심의 가책을 가질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말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09.htm ,

출처 - CEH, 2007. 9. 12.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023

참고 : 3652|695|4020|4005|4004|3747|3745|3730|3727|3615|3373|3210|2185|428|650|3998|3892|2765|4011|506|3878|3769|3358|3281|3075|3261|4315|5900|5831|5836

미디어위원회
2007-09-07

DNA 수선 기작의 놀라운 조화 

(DNA Repair Is Highly Coordinated)


      세포는 자신의 DNA가 손상되었을 때, 이것을 수선(repair, 복구)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최근 많은 논문의 주제가 되고 있다. DNA는 방해인자에 노출되어 있는 길이가 긴 형태의 분자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손상을 받아 끊어지기가 쉽다. 만약에 수선기작(repair mechanisms)들이 적절하게 작동되지 않는다면, 불행히도 유전정보는 빠르게 뒤섞이게 되어 세포는 생명력을 잃게 된다. 그러나 세포가 유전체의 완전성(genomic integrity)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단계의 조절작용이 관여하고 있음이 여러 연구들을 통해 밝혀지고 있다.


1. 수선 가게 (Repair shop) : 로렌스 버클리(Lawrence Berkeley Lab) 연구 보고에 의하면(August 6, 2007), 마치 세포 핵 안에 '수선 가게”가 존재하는 것처럼, 이중 나선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 DNA의 두 사슬가닥이 모두 끊어진 경우에 이를 수선하는 일이 핵 내의 특정한 위치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정말로 끊어진 DNA 가닥이 수선받기 위해 밀집하고 있는 특정지역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찾아내었다".


2. 손상 억제인자 (Damage suppressor) : 염색체(chromosomes)에는 다른 부위에 비해 좀 더 손상받기 쉬운 자리들이 존재하고 있다. EurekAlert에 게재된 터프츠 대학(Tufts University)의 연구보고에 따르면(August 2, 2007), 종양(tumors)은 이러한 자리에서 지연된 복제(stalled replication)의 결과일 수 있다고 말했다. 다행히도 세포 내에는 '종양억제 유전자(tumor suppressor gene)'가 존재하고 있어서 종양형성을 방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에 끊어진 핵산사슬은 정상적으로 수선이 되지만, 이러한 수선과정이 잘못 진행되어 DNA의 일부가 삭제되거나 재배열되는 경우에 암이 형성되게 된다는 것이다.


3. 속도 조절 번역기 (Speed translator) : 아인슈타인 의과대학(Einstein School of Medicine)의 연구자들은 RNA 중합효소(RNA polymerase. RNA는 DNA로부터 암호를 읽어 새로 번역하여 합성된 유전정보 전달자로서 이 RNA로부터 단백질이 합성된다. RNA 중합효소는 DNA로부터 RNA로 암호를 번역하는 효소)가 1초에 70개의 염기(DNA 상의 하나의 암호)를 번역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었다. 이 사실은 이전에 보고 된 속도보다 훨씬 빠른 것이다. 그러나 아직 이유가 잘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어떤 분자기작이 핵산사슬을 따라서 작동하는 이 효소를 정지시키거나 잠시 세워 놓는 일을 하여, 이 효소의 실제 작업량을 감소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정지기작이 RNA 합성과 같은 유전자 발현의 조절에 관여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4. 응급처치 소방관 (First response firefighters) : EurekAlert(August 9, 2007)에 게재된 텍사스농공대학(Texas A&M University)의 연구보고에 따르면, DNA 손상의 복구를 위해 두 가지의 다른 독립적인 경로가 존재한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하나는 ‘염색질의 재구성(chromatin remodeling)’이고, 다른 하나는 ‘DNA 점검과 복구(DNA checkpoint and repair)’라는 기작이다. DNA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재해가 닥쳤을 때, 이 두 가지 경로는 서로 신호를 주고받으며 이 손상부위를 어떻게 할지를 결정하게 된다. 만약 DNA의 손상이 세포 분열과 증식에 손상을 주는 마치 불(fire)과 같이 퍼져나가는 것이라면, DNA 점검과 수선체계가 응급처치로 작동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경로를 통해 세포의 분열을 정지시키고, 세포가 손상정도를 점검할 시간을 갖게 해준다. 손상정도에 따라 DNA 수선기작으로 불을 끄거나, 복구하기 어려운 경우 세포를 파괴시킨다.


염색체는 뉴클레오좀(nucleosome)이라는 단백질 덩어리를 중심으로 주변에 핵산(유전자)이 둘러 쌓여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이때 뉴클레오좀에 핵산의 결합정도를 재조정하는 ‘염색질의 재구성’ 기작도 함께 관여한다. 뉴클레오좀은 히스톤(histone)이라는 단백질 단위로 구성되어 있는데, 에너지를 쓰면서 일을 하는 ‘ATP-의존 염색질 재구성 복합체(ATP-dependent chromatin remodeling complexes)’가 이 히스톤 단백질을 변형시켜 ‘DNA 점검’ 기작을 다시 조절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경로는 효모로부터 인간에 이르기까지 모든 진핵세포(eukaryotes)에서 진화되지 않은 채로 보존되어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5. 고도로 복잡한 DNA 손상에 대한 반응 : DNA 손상에 대한 반응의 복잡성에 대한 한 예는 북부 캐롤라이나 의과대학(University of North Carolina School of Medicine)의 린지볼트(Laura A. Lindsey-Bolts)와 아지즈 상카(Aziz Sancar)가 과학전문 잡지인 PNAS(August 8, 2007)에 게재한 "손상된 DNA에 대한 사람의 ATR-매개 점검 반응의 재구성”이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우리가 이 논문을 이해하기 어려울지라도,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 몸의 세포는 이것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이 논문의 내용은 이렇게 시작한다. '유전자 손상 감지기인 ATR은 TopBP1이라는 단백질이 있을 때만 Chk1 효소에 인산기를 붙이는데, 이 반응은 DNA의 여러 부위가 손상되었을 때만 일어난다. 이러한 손상된 DNA에 대한 반응 의존성은 손상된 DNA에만 결합하기 좋아하는 TopBP1이라는 단백질의 선호도에 따른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고도로 복잡한 과정의 단지 서론에 불과하다.


6. 잘못된 암호에서 멈춰서기 : 린지볼트와 아지즈 상카가 과학전문 잡지인 PNAS 지에 주석으로 게재한 내용에 보면, DNA 번역기인 RNA 중합효소 II (RNA Polymerase II)는 DNA 손상에 대해 가장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손상인식 단백질(damage recognition protein)’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단백질은 많은 손상이 일어난 DNA 부위를 인지하는 세 가지 주요 세포 반응들에 대한 보편적인 고도 특이적 손상감지기(high-specificity damage sensor)처럼 작동한다. 자외선에 의해 DNA에 결함이 생겼을 때, RNAP II는 멈춰서고 도움을 요청한다. "이 결과 손상된 구조는 DNA 수선, 세포주기 점검, 세포사멸(apoptosis)을 시작하는 단백질들을 불러 모은다.” 아마도 이것은 번역과정이 지연될 때 일어나는 일로 여겨진다. 결국 DNA 내에 존재하는 이러한 결함들이 수정될 때까지 암호 처리 기계는 진행되지 않는다.


7. 손상복구 챔피언 : 서스만(Raquel Sussman)은 과학전문 잡지인 PNAS (August 8, 2007)에 내부기형 뿐 아니라, 외형상의 기형을 독특하게 감지하도록 형성된, 그래서 사람보다 더 높은 효율로 염색체의 병변을 수선할 수 있는 생물모델에 대해서 보고하였다. 이 생물은 열대어의 한 종류인 ‘제브라피시(zebrafish)’이다. 이 개체는 실험실에서 다루기가 용이하기 때문에, 자외선이나 물에 존재하는 발암물질과 같은 암과 DNA 손상을 일으키는 원인들에 대한 통찰력을 줄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는 것이다.


DNA 손상복구 기전에 대한 이해는 세포의 복잡성(complexity of the cell)에 대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관심의 한 단면일 뿐이다. EurekAlert (August 13, 2007)에 게재된 토론토 대학(U of Toronto)의 언론 보도에 의하면, "유전체의 새로운 복잡성 밝혀내기(Unravelling new complexity in the genome)”라는 제목으로 이러한 경향을 강조하고 있다. 이제 중요한 것은 단지 단백질을 암호화하는 유전자들의 수에 있지 않게 되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이 유전자들에게서 단백질로의 발현이 시작되고 끝나는지, 그리고 어떻게 발현이 조절되는지가 연구의 초점이 되고 있다. 과학자들은 DNA를 유전정보의 근원으로 여기고 있지만, 이들의 상위수준(higher levels)에서 이 유전자를 조절하는 무엇인가가 존재하고 있다. "최근 대표적인 연구결과 하나를 보면, 다른 주요 유전자조절 단계와 함께 작용하는 ‘선택적 짜집기(alternative splicing)’라고 하는 독립된 유전자 조절단계가 제시되고 있다”고 그 기사는 말하고 있다. 결국 유전암호(genetic code) 보다 상위의 레벨에 '조절암호(regulatory code)”라는 또 다른 단계의 유전정보가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 조절암호는 유전자 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정보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 벤자민 블렝코(Benjamin Blencowe, 토론토대학)는 "세포 분화와 조직의 형태별 특성을 정하는 데 관여하는 유전자들의 수와 협동적 조절기작은 이전 연구로 알게 되었던 것보다 훨씬 더 광범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세포(cell)는 정말 경이롭지 않은가? 우리 몸은 수 조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지만, 모든 세포 하나하나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자격을 가지고 있다. 어떻게 무작위적이고 우연한 맹목적인 진화에 의해서 이러한 모든 암호화된 정보와 더불어 자가치료 기작(self-healing mechanisms)들이 만들어질 수 있었을까? 이에 대한 것은 위에서의 그 어떤 논문도 설명하고 있지 않다. 이제 다윈의 이론보다 파스퇴르의 이론을 적용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연구들을 질병을 치료하고, 사람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하나님을 경외하는데 활용해야 할 것이다. 루이 파스퇴르(Louis Pasteur)는 말했다 : "자연을 연구하면 할수록 창조주의 지혜에 놀랄 뿐이다” 

 

*참조 : Molecular Visualisations of DNA (DNA가 포장 및 복제되는 과정 동영상)

https://www.wehi.edu.au/molecular-visualisations-dn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07/08/dna_repair_is_highly_coordinated/

출처 - CEH, 2007. 8. 14.

Headlines
2007-09-04

인트론의 기능에 대한 새로운 이론 : 돌연변이 흡수제 

(New Theory for Introns : Mutation Sponges)


      재정적 손해가 어디에서 일어날지 모를 때, 자산을 분산하여 투자하는 것은 합리적이다. 시티오브 호프 메디컬센터(City of Hope Medical Center)의 과학자들은 인트론(개제배열, intron, intervening sequence의 약자로, 유전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단백질을 만들지 못하는 DNA 영역)에 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다. 인트론은 흥미로운 엑손(exons, 유전자 부분)들 사이에서 DNA ‘쓰레기(junk, 정크)’로 불려지는 영역이다. 그들의 주장에 의하면, 아마도 인트론은 돌연변이 흡수제(mutation sponge)일 수 있다는 것이다.


PNAS(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게재된 논문에서[1], 아홉 명의 과학자들은 돌연변이가 가끔 집중적으로 발생한다는(mutations shower) 증거를 제공하였다. 예를 들어 유전정보를 번역하는 장치가 잘못 진행되면 한 작은 영역에 많은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 유전물질들은 인트론(intron)으로 인해 떨어져서 분산되어 놓여짐으로써, 손상의 대부분은 비암호화된 DNA에 의해서 흡수되어질 것이다. 그들이 그것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다 :

관찰된 돌연변이 집중발생(mutation shower)은 포유동물의 유전체 안에서 종종 하나 혹은 소수의 유전자들에 영향을 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30 kb 이하로 감소시키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포유동물 유전자들은 유전자 서열의 90% 이상을 인트론 내에서 가지면서 20 kb부터 1 Mb까지의 범위를 가진다. 일반적으로 돌연변이 집중발생을 보이는 돌연변이들의 대략 90%는 기능적 결과를 나타내지 않는다. 따라서 인트론은 단백질 생산기능에 손상을 주지 않도록, 많은 돌연변이 소나기들을 흡수하는 '흡수제(sponge)”처럼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또한 부적당한 위치에서 발생하는 돌연변이 집중발생은 '즉각적으로 암”을 만들지도 모른다고 제안했다. 그들은 묻고 있었다 :

복제나 세포대사 과정 중에서 아마도 뉴클레오티드 풀(nucleotide pool)의 불균형에 의해서 발생한 유전체의 돌연변이 집중발생이 분산되어져서 발생될 수도 있을까? 이것은 대답되어지지 않은 중요한 질문이다. 만약 돌연변이 집중발생이 분산되어져서 발생한다면, 다수의 유전자들은 비활성화 될 것이고, 즉각적으로 암으로 이어질 것이다.

그들은 이것이 많은 종양들이 평균보다 높은 돌연변이들을 가지고 있는 이유를 설명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1] Wang, Gonzalez, Scaringe, Tsai, Liu, Gu, Li, Hill and Sommer, 'Evidence for mutation shower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10.1073/pnas.0610902104,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May 7, 2007.



이것이 인트론(intron)이 존재하는 이유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이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처럼 보였던 인트론이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개념은 무엇인가? 인트론은 돌연변이들을 흡수하기 위한 유전체 안의 완충장치라는 것이다. 만약 인트론(intron)이 더 많은 타격을 입는다면, 그 흡수장치는 접합절단소체(splicesome, RNA-단백질 복합체로 인트론의 제거와 엑손의 짜깁기에 관여함)에 의해 번역된 후에 제거될 수 있어서, 오류의 90%는 폐기되어질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방식에 의해서, 엑손은 기능의 손실 없이 이어지게 될 것이다. 이어서 번역 후 교정(post-translational proofreading)은 남겨진 10%에 대한 추가적인 보호 조치를 제공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방식은 군대나 IT 회사가 사용하고 있는 지적으로 설계된 전략처럼 보인다. 만약 과학자들이 지적설계의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아마도 인트론에 대한 다른 기능들이 밝혀질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 논문은 진화론적 관점에서만 쓰여져 있다. 저자들은 돌연변이 집중발생의 존재가 진화를 암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은 돌연변이 집중발생이 어떤 방법, 어떤 모양, 어떤 형태로 진화를 발전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그 어떠한 증거도 제공하지 않고 있다. 돌연변이 집중발생은 진화적 혁신(evolutionary innovation)의 원인이 될 수 없다. 그와 반대로, 그것들은 생물체를 약화시킬 수 있는 위협이 되고 있는 것이다. 위기관리는 위협에 대한 적절한 전략을 필요로 한다. 토네이도의 위협에 자주 직면하는 캔사스주의 마을처럼, 작게 유지되고, 빈 땅의 넓은 지역에 분산되어져 있다면, 그것이 최선이다. 그러나 그러한 전략은 위협을 제거하지는 못한다. 그것은 위협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시킬 뿐이다. 


그렇다. 이것은 진화에 대한 어떤 암시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진화론적 과정과는 전혀 상관없음을 암시하고 있다. 이것은 재해에 대한 준비이지, 혁신이 아니다.  F5급의 회오리바람(또는 Boeing 747s 여객기)이 지나간 후 파편 더미에서 새로운 기능의 마을이 생겨날 것을 기대하는 것은 합리적인 생각이 될 수 없다. 캔사스주 그린스버그(Greensburg, Kansas)에 있는 주민들에게 물어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05.htm 

출처 - CEH, 2007. 5. 8.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008

참고 : 3998|3892|2765|3281|3997|506|3727|4366|4182|2771|4710|5900|5831|5836

미디어위원회
2007-08-23

새로 밝혀지고 있는 정크 DNA의 용도

(Revealing Purpose in Junk DNA)

Frank Sherwin, M.A. 


       염색체(chromosomes)는 세포 핵 안에 고도로 압축된 가느다란 선의 형태로 존재한다. 그것은 주로 DNA, 일부 RNA, 그리고 히스톤(histones)이라고 불리는 단백질들도 구성되어 있다. 사람은 23쌍(총 46개)의 염색체들을 가지도록 창조되었다. 수년 전에 과학자들은 인간 유전체(human genome,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DNA의 완전한 세트)의 단지 3% 정도만이 유전자(genes)들로 구성되어있다는(35,000개 정도) 것을 발견하였다. 나머지 97%는 비과학적 이름인 ‘정크(junk, 쓰레기) DNA’ 라는 명칭으로 불려졌다. 왜냐하면 세속적 과학자들은 장구한 진화론적 시대들을 걸쳐 DNA는 그 기능들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이 쓸모없는(useless) DNA는 유전체가 설계되지 않았다는(우연히 생겨났다는) 세속적 주장의 근거가 되고 있었다.       


창조과학자들은 진화론자들이 주장했던 흔적기관(vestigial organs)들에 대해 반박했던 것처럼, 현재 그 기능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 DNA가 중요한 기능을 가지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반박해왔다. 한때 편도선(tonsils)과 충수(appendix, 속칭 맹장)는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흔적기관이라고 가르쳐졌으나, 이제는 우리 몸에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슬프게도 ‘정크 DNA’ 라는 용어는 수십만 명의 생물학을 배우는 학생들과 비전문가들에게, 우리 몸에 있는 수많은 세포들은 어떠한 기능도 하지 않는 흔적, 또는 쓸모없는 유전물질(DNA)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로 잘못 가르쳐지고 있다. 오늘날 DNA의 어떤 부분은 비암호화(non-coding) 되어있다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정크(쓰레기)가 아니라, 중요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예를 들어, 쓸모없는 것으로 여겨지던 일부 DNA는 사실 배아(embryos)를 조절하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바바라 노우레스(Barbara Knowles)와 동료들이 Developmental Cell 지에 발표한 논문에서[1], 생쥐의 난자와 초기 난할 배아 내의 모성 전사체(maternal transcriptome) 안에 '전이인자(transposable elements, TEs)'라고 불리는 놀랍도록 고수준의 DNA들을 조사했다. 전이인자 또는 도약유전자(jumping genes, 점핑유전자, 트랜스포존)들은 사실상 모든 생물체에서 발견되는 다수의 DNA 조각 형태들이다. 그들은 다수의 RNA 분자들에 대한 프로모터(promoters)로서 (중대한 기능을 위해 요구되는 서열을 포함하는 DNA 분자의 특별한 영역) 기능을 한다. 이 과학적 연구는 인간 유전체에서 많이 반복되는 전이인자들은 쓸모없다는 진화론적 가정과 반대된다. ”나는 많은 정크 DNA 들이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신비로운 방식으로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노우레스 박사는 말했다.


세포들은 또한 DNA의 비암호화 된 부분인 인트론(introns)들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세포핵을 떠나기 전에 세포질에서 전사되기 위해서 메신저 RNA(mRNA) 가닥 밖으로 접합되어 있다. 이 접합(splicing) 기술은 꽤 복잡하고, 효소들과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그러한 복잡한 행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트론이 조절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2] 생각하도록 하고 있다.


창조론자들은 지속적으로 하나님이 쓰레기를 만드시지 않았다고 말해왔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편 139:14)

 

Footnotes
1. Hardman, H. 2004. [PSA for Peaston, et al., in Developmental Cell, 2004 7:597606] 'Junk' DNA may be very valuable to embryos. http://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04-10/cp-dm100604.php 
2. Sterner D. A., Carlo T., Berget S. M. 1996. Architectural limits on split genes. Proc. Natl. Acad. Sci. U S A 93: 15081-1508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3396/

주소 - ICR, 2007. 8. 1. 

미디어위원회
2007-08-22

외계 우주인이 정크 DNA에 메시지를 저장? 

(Off the planet! Shifting the problem into outer space)

Gary Bates


     호주의 저명한 과학자 중의 한 사람은 우리의 DNA에 우주로부터 온 외계의 비밀 메시지가 들어 있을지도 모른다고 쓰고 있다. 시드니 맥콰리(Macquarie) 대학의 호주 우주생물학 센터의 폴 데이비스(Paul Davies)는 New Scientist 지의 한 기사에서, 우주인의 안부 편지가 모든 인간 세포에 들어있는 소위 '정크 DNA (junk DNA, 쓰레기 DNA)'에 남겨져 있을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1]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화성인이라고 생각한다.

데이비스는 다른 많은 진화 과학자들처럼 생명체는 우주의 어딘 가에서도 진화했을 것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만약 생명체가 이곳 지구에서 그렇게 쉽게 진화되었다고 믿는다면, 그러한 결론은 당연한 것이다. 만약 우주가 수십억 년이 되었다면, 우주인은 더 오래되었을 것이고, 따라서 우리 인류보다 좀 더 진보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은 합리적일 수 있다. 현재 우주 탐사와 외계 생명체 탐사는 매우 인기가 있으며, 외계인과 통신을 시도하려는 SETI(Search for Extra Terrestrial Intelligence, 외계 지적생명체 탐사)와 NASA의 화성 탐사에 의해서 탄력을 받고 있다. 데이비스는 심지어 최초의 지구 생명체는 화성(Mars)으로부터 왔다고 주장하면서, 그의 공개적인 글에 대해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있다.[2]


그의 새로운 DNA 아이디어는 우주진화론과 생물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에게 문제들을 푸는데 도움을 줄지도 모른다. 그는 SETI와 같은 단체들이 우주로부터 온 지적 암호 메시지를 발견하지 못했던 이유 중의 하나는, 현재 인류가 너무도 원시적이기 때문에 우리보다 훨씬 앞선 기술을 사용하는 외계인들의 메시지를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2001: A Space Odyssey)"에서 오벨리스크(obelisk)처럼, 한때 인간이 충분히 진화되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남겨진 유물들을 찾는 것이 더 매력적인 전략이 될 지도 모른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그러한 유물들이 수백만 년 이상 남아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1]


이 암호들은 논리적으로 지적인 창조주를 암시한다.

그는 인간 유전체(genome)에 그러한 암호 메시지를 집어넣어 놓은 것은 인류가 궁극적으로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는 충분한 기술을 개발할 때까지, 오랜 기간 동안에 걸쳐 복제되고 유지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렇게 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은 외계 바이러스를 감염시켜 메시지가 들어있는 DNA를 세포 내로 전달하는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1]

딱하게도 데이비스는 잘못된 가정(assumptions)들로 시작했기 때문에, 그의 아이디어는 과학적 사실(fact)보다 과학적 허구(fiction)를 닮았다. 수년 동안 창조론자들은 SETI와 같은 단체들이 외계로부터의 암호화된 메시지를 찾는다고 하면서 납세자들이 낸 수백만 달러의 세금을 낭비하고 있는데 반하여, 우리 지구의 생물체 안 DNA에서 보여지는 수많은 복잡한 암호화된 정보들은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해 왔다.[3] DNA에 들어있는 거대한 암호들은 최초에 그 정보를 부여한 거대한 지성이 있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DNA 분자구조의 공동 발견자 중 한 명인 프란시스 크릭(Francis Crick)과 같은 많은 저명한 과학자들은 이러한 암호가 우연히 저절로 생겨날 수 없었을 것이라는 것은 인식하였지만, 슬프게도 DNA에 들어있는 무한히 복잡한 정보는 수십억 년 전 외계인들이 집어넣어 놓았다고 주장하였다.[4] 이러한 주장은 사실상 최초 생명체의 문제를 풀지 못하기 때문에 전혀 답이 되지 않는다. 그러면 그러한 고도의 지적 외계인은 최초에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가 라는 질문으로 되돌아가기 때문이다.


정크 DNA는 쓰레기가 아니다

공상과학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에 나오는 이 장면은, 일단의 우주비행사들이 외계문명의 유물이 남아있는 달의 발굴 현장을 바라보고 있는 장면이다. 영화에서는 아주 오래전 먼 과거에 인류를 창조한 외계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물체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것은 인류가 종교적 편견을 넘어서 우리의 진정한 유산을 알아보고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진보된 수준으로 진화되었을 때만 발견될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진화론자들은 소위 ‘정크 DNA’는 진화하면서 남겨진 과거의 흔적이라고 주장해왔다.[5] 이것은 충수(appendix, 속칭 맹장)와 같은 기관을 ‘흔적기관(vestigial organs)’ 이라고 불렀던 허위 주장과 비슷하다.[6] 100여개 이상의 다른 기관들과 함께, 충수는 인간의 몸에서 실제적으로 소용이 없는 기관이라고 잘못 생각해왔었다. ‘정크 DNA' 라는 용어는 정상적 DNA와는 달리 단백질을 위한 유전암호가 지정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생겨났다. 과학자들은 단지 그것의 사용 용도를 알지 못했을 뿐이다. 그러나 어떠한 기능을 하는지 알지 못한다는 것이, 아무런 기능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최근의 발견은 정크 DNA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더욱 많은 기능들이 계속 발견되어지고 있는 중이다. 하나의 예로서, 끊어진 DNA를 가진 염색체를 뛰어넘는 소위 ‘정크 DNA'의 능력이다. 이것은 파괴된 곳에서 손상을 치료함으로서 모든 세포가 생명력을 유지하도록 하는 기본적 기능을 수행한다.


데이비스의 아이디어는 인간 진화론에 장애물이 되어왔던 유행하는 정크 DNA를 설명하는데 강력하고 공상적인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 암호화 되지 않은 DNA는 유전체의 97%까지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자연선택의 과정은 97%의 쓰레기로 가득 찬 유전체를 가진, 그래서 자원을 낭비하는 생물체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간단히 말해서 적자생존의 법칙에 따르면 쓰레기는 없어야만 한다. 모든 것이 이해되지 않고 가려져 있었다면, 데이비스의 제안은 진화생물학자들을 도와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점점 증가되고 있는 DNA의 엄청난 복잡성에 직면하고 있다. 따라서 생명의 기원은 더욱 신비로워지고 있는 것이다. 데이비스의 정크 DNA에 대한 공상적인 제안은 실제로 이러한 세부적 사실들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무지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그와 그의 동료들은 여전히 진화가 사실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또한, 데이비스의 아이디어는 다른 질문들을 만들어 낼 뿐이다. 왜 외계인들은 우리의 DNA에 숨겨진 메시지를 집어넣었을까? 다시 한번, 우리는 증거를 해석하는데 있어서 가정들이 어떻게 역할을 하는지를 보게 된다. 그들은 당연히 하나님에게 돌려야할 창조의 권능을 본 적도 없고 증명되지도 않은 외계인들에게 돌리고 있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로마서 1:20).


또한 성경은 우리에게 왜 사람들이 하나님을 거부하는 거짓 이야기들을 만들어 내는지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로마서 1:21).


References and notes

  1. Are there alien messages in our DNA strands? 9 Aug 2004 <http://www.int.iol.co.za/index.php?set_id=1&click_id=31&art_id=qw1092026521143B252>, 4 Jan 2007.
  2. It’s true, men really are from Mars, The Guardian, 30 Oct 2002. 
  3. Gary Bates, SETI—coming in from the cold of space, 27 August 2004.
  4. Bates, G., Designed by aliens? Creation 25(4):54–55, 2003.
  5. Researchers are regularly discovering more and more roles for so-called ‘junk’ DNA.  See Sarfati, J., DNA: marvellous messages or mostly mess? Creation 25(2):26–31, 2003, 
  6. Ham, K. and Wieland, C., Your appendix: it’s there for a reason, Creation 20(1):41–42, 1997.


*참조 : Imagination as Science (CEH, 2008. 4. 17)

https://crev.info/2008/04/imagination_as_scienc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829

출처 - Creation 28(2):12–13, March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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