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미디어위원회
2016-05-30

고릴라 유전체 분석에서의 진화론적 편견 

(Monkey Business in the New Gorilla Genome)

Jeffrey P. Tomkins Ph.D


      오랫동안 내려온 진화론적 가정(assumptions)은 좀처럼 깨지기 어려워 보인다. 사람 유전체(human genome)를 기초로 실시된 최근의 원숭이 DNA 염기서열 분석은 한 좋은 사례가 되고 있었다. 이 새로운 고릴라 유전체 연구는 발달된 DNA 시퀀싱 기술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래된 병폐를 동일하게 보여주고 있었다.[1] 유전체 분석의 정확성이 진화론적 방법에 의해서 명백히 오염되고 있는 것이었다.


유전체(염색체의 완전한 세트) 염기서열이 분석될 때, DNA는 작은 부분으로 분석되고, 함께 이어져 맞춰진다. 지난 20년 이상 동안, 다른 다양한 기술들이 각 DNA 염기서열, 길이 약 100~1500 염기들을 읽어냈다. 사람과 원숭이의 유전체 염기서열 길이가 대략 30억 개라는 것을 고려하면, 이렇게 읽혀진 짧은 부분들을 연속적인 염색체의 큰 부분으로 조립하여 분석하는 일은 어려운 작업이다.


과거에 실시됐던 (사람의 진화론적 친척으로 추정하는) 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탄 등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들에서, 해독된 DNA 염기서열은 그 길이가 항상 짧았고, 연구비가 꽤 제한되어 있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비계(scaffold, 발판), 또는 지표(guide)로서 사람 유전체(genome)를 사용하여, 원숭이의 짧은 DNA 염기서열들을 모아 읽는 것이 편리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원숭이의 유전체가 사람처럼 보이도록 하는 편향된 결과를 만들어냈다.[2]


이제 SMRT(Single-Molecule Real-Time sequencing technology, 단일분자 실시간 염기서열분석기술)이라는 새로운 DNA 시퀀싱 기술은 1만 개 이상의 염기서열들을 읽을 수 있게 되면서, 유전체의 조립 공정이 기준 비계에 덜 의존하게 되었다. 하지만 오래된 습관은 깨지기 힘들어 보인다. 특히 그 결과가 진화론과 일치하지 않을 때 말이다.[3]


SMRT을 사용하여, 레퍼런스 염기서열의 사용 없이, 오버랩에 기초하여 서로 서로 그 위에 조립하는 방식인 ‘디 노보 어셈블리(de novo assembly, 신규 조립)’라 불리는 방법으로, 최초로 고릴라 유전체를 길게 읽는 염기서열의 재-시퀀싱이 이루어졌다.[1, 4]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것이 그 이야기의 끝이 아니었다. contigs 또는 scaffolds로 불려지는, 새로이 모여진 인접 염기서열의 부분들은 더 많이 모여졌고, 비계로서 사람 유전체를 사용하여 편집되었다. 그 프로젝트의 저자들은 말했다. ”우리는 그것들을 GRCh38(인간 유전체의 현재 버전)로 정렬시킴으로서 비계의 정확성을 평가하였다.” 그리고 ”염색체 해상도를 제공하기 위해서 비계는 GRCh38를 사용하여 더욱 정렬되고 순서화되었다.”[4] 그래서 그들은 염기서열 조각들로부터 고릴라 유전체를 구축하는 것을 시작했다고 하지만, 최종 결과물을 수정하기 위해서 아직도 진화론적 표준으로서 사람 유전체를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보다 정확한 고릴라 유전체를 얻기 위해서 고상하고 객관적인 노력으로 시작한 것이, 오래된 진화론적 편견에 의해 뒤죽박죽으로 끝나버렸다. 이것은 과학적 방법론에 주관적 편견이 개입되고 있음을 명백히 보여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여진 DNA 염기서열이 표준 진화론적 관행(고릴라 유전체가 실제보다 더 사람에 가깝게 보이도록 하는 행위)의 적용 단계 이전에 대중들에게 공개된다면, 창조과학자나 세속과학자 모두 연구해 볼 수 있는 많은 보강된 자료들을 가지게 될 것이다. 나는 그 분석된 최초 염기서열들을 살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References

1.Gordon, D. et al. 2016. Long-read sequence assembly of the gorilla genome. Science. 352 (6281): 52, DOI: 10.1126.
2.Tomkins, J. P. 2011. How Genomes Are Sequenced and Why It Matters: Implications for Studies in Comparative Genomics of Humans and Chimpanzees. Answers Research Journal. 4: 81-88.
3.Tomkins, J. P. 2016. A More Accurate Chimpanzee Genome. Acts & Facts. 45 (4): 9.
4.Gordon, D. et al. 2016. Supplementary Material for Long-read sequence assembly of the gorilla genome. Science. 352 (6281): 52, DOI: 10.1126.

*Dr. Tomkins is Director of Life Sciences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300 

출처 - ICR News, 2016. 4. 18.

미디어위원회
2016-04-12

유전체 내 바이러스성 정크의 기능이 발견되다. 

(Viral Genome Junk Hits the Trash)

by Jeffrey P. Tomkins Ph.D.


     진화론자들은 사람의 염색체는 수백만 년에 걸쳐 여러 다른 바이러스들에 감염되었고, 유전체 내에서 증대되었다고 주장해왔다. 그리고 DNA에서 바이러스의 것처럼 보이는 몇몇 부분이 기능이 있는 것으로 보여지면서, 진화론자들은 그것은 야생동물이 가축화된 것처럼, 길들여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바이러스 같은 DNA가 처음 발견되었을 때, 그들 중 대부분은 쓸모없는 쓰레기(junk, 정크)로 입증될 것이라고 (지금까지도) 생각했었다.


내인성 레트로바이러스(ERVs, endogenous retroviruses)라 불리는 DNA 염기서열은 포유동물의 유전체(genomes)에 풍부하다. 그 염기서열이 초기에 그러한 이름을 얻게 된 것은, 그들이 알려진 바이러스와 매우 유사한 염기서열을 보였기 때문이었다. 진화론자들은 동물 유전체는 바이러스에 의해 반복적으로 감염됨으로서, 부분적으로 현재 상태로 진화되었다고 주장했다. 그것은 처음에는 생물체의 '정크' DNA의 한 부분으로 간주됐었다.

ERVs에 대한 연구가 발전됨에 따라, 이들 유전체의 많은 부분들이 정크가 아니라, 태반의 발달과 같은 포유동물의 생존에 중요하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1] 그리고 많은 다른 ERVs들도 세포 유형에 의해서 특별히 조절되는 것이 발견되었다.[2] 이들 ERVs는 유전자를 제어하는 조절 단백질(전사인자)들과 결합함으로서, 유전체에서 유전자 스위치처럼 행동하는 특별한 염기서열을 포함하고 있었다.[2]


이제 새로운 한 연구는 유전체에 걸쳐 있는 다른 많은 ERVs들이 면역반응과 포유동물의 생존에 필요한 다른 중요한 과정들을 제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3] 특히 이 새로운 연구는 ERVs가 감염 시에 분비되는 염증유발 신호분자를 만드는 유전자를 조절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 중요한 시스템은 선천성 면역반응이라 불리는 것으로, ERVs에 의해서 조절되는 유전자들은 선천성 면역인자(innate immunity factors)로 불리는 생물학적 네트워크와 연관되어 있었다. 이들 유전자와 관련된 ERV 요소들을 실험실에서 불활성 시켰을 때, 선천성 면역인자의 생산은 중단되었다. 우아한 실험은 그 상관관계를 명확하게 입증했다. 그들의 유전체를 제어하는 ERVs가 없다면, 분명 포유동물은 병들게 될 것이고, 생존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최근 기사에서 나는 ERVs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유전체에서 그들의 존재를 설명하는 진화 이야기가 완전히 잘못 되었음을 기술했다.[4] 간단히 말하면, 이들 ERVs는 장구한 시간 동안에 수많은 바이러스들이 감염되어 일어난 결과가 아니라, 원래부터 창조된 각 생물의 유전자 청사진의 일부라는 것이다. 나와 다른 여러 창조 연구자들이 제안했던 것처럼, ERVs는 사람과 여러 종류의 동물에서 하나님이 만드신 원래의 유전체 청사진의 일부였으며, 외부적 바이러스성 유전체는 아담의 죄로 인해 하나님이 피조물에 내리신 저주 이후에, 사람과 동물의 ERVs에서 파생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변성과 쇠퇴의 과정이 시작됐지만, 아직도 그 분의 놀라운 솜씨는 완전한 기능적인 유전체에서 여전히 볼 수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Lavialle, C. et al. 2013. Paleovirology of 'syncytins', retroviral env genes exapted for a role in placentation. 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B. 368 (1626): 2012.0507.
2. Pavlicev, M. et al. 2015. Detecting endogenous retrovirus-driven tissue-specific gene transcription. Genome Biology and Evolution. 7 (4): 1082-1097.
3. Chuong, E. B., N. C. Elde, and C. Feschotte. 2016. Regulatory evolution of innate immunity through co-option of endogenous retroviruses. Science. 351 (6277): 1083-1087.
4. Tomkins, J. P. 2015. Viral Genome Junk Is Bunk. Acts & Facts. 44 (4): 12.

*Dr. Tomkins is Director of Life Sciences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253 

출처 - ICR News, 2016. 4. 4.

Jeffrey P. Tomkins
2016-04-08

유전체 내의 바이러스성 정크라는 허튼 소리

(Viral Genome Junk Is Bunk)


       진화론의 진행되고 있는 신화(myths) 중 하나는 동물과 인간의 유전체(genomes) 내에는 많은 량의 바이러스성 DNA가 화석처럼 산재되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되는 고대의 바이러스성 염기서열은 바이러스 감염을 통해서 유전체 내로 들어온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처음에는 숙주에 어떠한 역할도 제공하지 않았으나, 나중에 진화의 느리고 긴 변화 동안에, 정교한 인간 생식 과정에 도움을 주는 것과 같은, 아마도 다양한 유용한 목적으로 전환(허용)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유전체학(genomics) 분야의 지속적 발전은 다른 진화 이야기들처럼 이 대중적 진화 이야기를 완전히 기각시키고 있었다.  


진화론에 따르면, 바이러스는 과거 1억년 이상의 포유동물의 진화 동안에 반복적으로 생식세포(난자와 정자를 만드는)의 DNA 안으로 통합되어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바이러스성 DNA를 생물의 유전체를 가로지르며 증식시켰다는 것이다.[1] 이들은 ‘내인성 레트로바이러스 (endogenous retroviruses, ERVs)’ 염기서열이라 불린다. 그리고 사람 유전체의 8%가 이들 염기서열로 채워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아이디어에는 적어도 세 가지 주요한 문제점들이 존재한다.


첫째, 유전자 데이터는 이들 염기서열이 수백만 년 되지 않았음을 나타낸다. 진화유전학의 비교 도구를 사용하여, 세속적 과학자들은 동물의 유전체에서 대응하는 바이러스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비교했고, 그 결과 이러한 서열의 변화는 기껏해야 50,000년 이상 될 수 없음을 가리켰다.[2] 따라서 이들 바이러스 같은 염기서열이 수백만 년이 되지 않았다면, 그들은 어디에서 왔다는 말인가?


둘째, ERV 염기서열이 동물의 생식세포 내로 안정적으로 통합되었을 것이라고 주장되는 과정은 결코 문헌으로 보고된 적이 없다. 그 과정 자체가 추정인 것이다. 신체 세포(체세포 조직이라 불리는)에서 그러한 무작위적인 통제되지 않은 통합이  발생했을 때에는, 그것들은 종종 암을 유발시킨다.[1] 실제로, 가장 현대적 ERV 같은 바이러스도 쉽게 호스트의 유전체 내로 통합되지 않는다. 단지 AIDS 바이러스와 같은 소수의 바이러스만이 이렇게 하는 것이 발견됐다. 그리고 이러한 통합의 형태를 수행하는 것들은 다음 세대로 그것을 전달해줄 수 있는 생식세포를 표적으로 하지 않는다.  


셋째, 포유류 유전체의 ERV 염기서열에서 중요한 기능이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사실, 최근의 몇몇 연구에 의하면, 태반 발달 및 유지(번식과 생명에 있어서 중요한 과정)에 있어서 많은 ERV 유전자 염기서열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3, 4] 이들 염기서열에 포함된 중요한 유전자들뿐만 아니라, 많은 다른 조절 인자들이 유전자 스위치의 핵심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었다.[5]


그러면 그들의 숙주 유전체에서 발견되는 것과 같은 염기서열을 공유하는 바이러스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 여러 창조과학자들이 제안했던 것처럼, 아마도 진화론자들은 수레를 말 앞에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4, 6] 사실 아이러니하게도, 위에서 언급된 증거들은 숙주 유전체에 바이러스가 통합된 것이 아니라, 그들 바이러스는 숙주로부터 생겨났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분자생물학자이며 생화학자인 피터 보거(Peter Borger)는 쓰고 있었다 : ”가장 간결한 대답 : RNA 바이러스는 그들의 유전자를 숙주로부터 얻었다.”[6]


다른 말로 해서, 포유류 바이러스는 저주(Curse) 이전에는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 아마도 아담의 범죄 이후, 지구상에 있던 사람과 동물에 이미 있던 DNA 서열로부터 발달되었을지 모른다. 첨단 유전체 연구는 기원에 관한 창세기의 설명을 확증해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Magiorkinis, G., D. Blanco-Melo, and R. Belshaw. 2015. The decline of human endogenous retroviruses: extinction and survival. Retrovirology. 12: 8.
2.Holmes E. C. 2003. Molecular Clocks and the Puzzle of RNA Virus Origins. Journal of Virology. 77 (7): 3893–3897.
3.Lavialle, C. et al. 2013. Paleovirology of ‘syncytins’, retroviral env genes exapted for a role in placentation. 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368 (1626): 20120507.
4.Liu, Y. and C. Soper. 2009. The Natural History of Retroviruses: Exogenization vs. Endogenization. Answers Research Journal. 2: 97–106.
5.Chuong, E. B. et al. 2013. Endogenous retroviruses function as species-specific enhancer elements in the placenta. Nature Genetics. 45 (3): 325-329.
6.Borger, P. 2009. The design of life: part 3—an introduction to variation-inducing genetic elements. Journal of Creation. 23 (1): 99-106.

* Dr. Tomkin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viral-genome-junk-bunk

출처 - ICR, Acts & Facts. 44 (4).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361

참고 : 5474|6207|6366

하주헌
2016-02-24

돈돈돈 쓰쓰쓰 돈돈돈


      1912년 4월 15일 0시 5분, 다급하게 전송된 신호 ··· ――― ···를 수신한 카르파티아호는 전속력으로 항해하여 90 km 떨어진 좌표 지점에 약 4시간만인 03시 55분경에 도착하였으나, 그 곳은 이미 1513 여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후였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처참한 상황에서 생존한 711명만 가까스로 구조할 수 있었다. 당시 생존자의 증언에 따르면 영하2도인 바닷물에 뛰어들었을 때는 수천 개의 날카로운 칼이 온 몸을 찌르는 듯한 고통을 느꼈다고 한다. 

 

불과 나흘전인 1912년 4월 10일, 영국 사우샘프턴을 떠나 뉴욕을 향해 처녀항해를 하던 당시 최고 최대를 자랑하던 호화여객선 타이타닉호는 4월 14일 23시 40분 빙산과 충돌하였다. 타이타닉은 침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한 선장 에드워드 스미스는 4월 15일 0시 5분, 조난 신호인 ··· ――― ··· (돈돈돈 쓰쓰쓰 돈돈돈)를 보내게 된다. 결국 타이타닉은 충돌 후 2시간 40분여만인 4월 15일 02시 20분에 완전 침몰하게 된다.


타이타닉호에서 발신한 조난 신호는 모스 부호로 이루어진 것이다. 모스 부호는 문자 정보를 짧은 발신 전류 (·)와 긴 발신 전류(―)의 조합으로 전송하는 무선 통신 방법이다. 이 조합 중 가장 간단명료한 조합인 ···(S)와 ―――(O)를 이용하여 SOS를 조난 신호로 사용하기로 1906년 결정되었고, SOS는 1912년 4월 15일 타이타닉호에 의해 최초로 사용되었다. 물론 SOS는 전파뿐 아니라 소리, 빛, 색깔 등 다양한 매개체를 이용하여 전달될 수 있다. ‘조난’이라는 ‘정보’가 매개체인 다양한 ‘물질’에 담겨져서 전달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정보는 철저한 규칙에 의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만약 '··· ――― ···”이 사전에 정해진 약속에 따른 규칙이 없다면, 이 신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내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알지 못하는 무의미한 잡음이 될 뿐이다. 또한 타이타닉호의 711명도 카르파티아호에 의해 구조되지 못했을 것이다. 비슷한 예로 시각 장애인을 위해 개발된 점자는 문자 정보를 종이, 금속, 나무 등 다양한 물질의 요철 형태를 이용하여 전달하며, 이 과정에도 철저한 규칙이 있어야만 정보가 전달 될 수 있다. 정보는 정해진 규칙에 따라 물질의 한 형태로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고, 그 사람은 전달된 물질을 보고 그 규칙에 따라 정보를 획득하게 된다. 즉 정보는 물질에 아무런 규칙이나 방향성 없이 우연하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철저하게 약속된 규칙이 존재하고, 그 규칙에 따라 정보를 보내고 받는 시스템이 존재해야 하는 것이다. 


생명체내의 모든 ‘정보’는 DNA라는 ‘물질’에 담겨 다음 세대로 전달된다. 모든 생명체는 DNA안에 들어있는 규칙에 따라서 정보를 주고받으며, 이러한 정보가 살이 되고 피가 되고, 이러한 정보에 의해 자녀들이 부모를 닮게 된다. 과연 생명 유지를 위해서 도대체 얼마나 많은 정보가 필요할까? 지난 50여 년간 자연과학자들은 DNA안에 숨겨져 있는 규칙을 알고자 수많은 연구를 거듭해 오고 있지만, 연구를 하면 할수록 얻는 결론은 DNA 정보가 생명현상을 만드는 규칙은 너무나 복잡하고 신묘막측하다는 것이다. 이제는 인간의 능력으로 DNA 정보의 본질을 절대로 다 알 수 없다고 고백하고 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DNA가 우연히 정보를 만들었다고 주장하지만, 정보는 물질이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도리어 물질에 정보가 심겨진 것이다. 누가 DNA를 활용하여 정보를 심었고, 이 방대한 정보량을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는가? 유전정보를 연구하는 과학자의 한 사람으로서 DNA를 볼 때마다 정보를 창조하시고, 시스템을 설계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 앞에서 겸손해질 뿐이다.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331

참고 : 6266|5954|5949|5947|5540|5454|4672|4210|3373|3358|3293

미디어위원회
2016-02-05

후성유전학적 암호는 이전의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Epigenetic Code More Complicated Than Previously Thought)

by Jeffrey P. Tomkins Ph.D.


     진화론의 예측과는 완전히 모순되게, 유전체 내에 들어있는 언어 시스템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초고도 복잡성을 가지고 있음이 계속적으로 밝혀지고 있다. '최근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자들의 발견에 의하면, (DNA에 부착되어 있는 분자 스위치들이 유전자들을 켜고 끄는) 후성유전학(epigenetics)의 세계에서 새로운 타입의 후성유전학적 변경(modification)을 발견했다.”[1]

유전체(genome, 게놈) 연구에서 가장 흥미롭고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분야중 하나는 ‘후성유전학(epigenetics)’이라는 분야이다. 후성유전학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의 접두사 ‘epi’ 로부터 왔는데, 그것은 ‘~의 위에(on top of)’를 의미한다. 다른 말로 그것은 DNA 암호 위에 쓰여져 있으면서, 유전자들이 어떻게 스위치를 켜고 끄는지를 도와주는, 유전체 언어의 부가적인 형태이다. 후성유전학은 가령 식사와 흡연과 같은, 우리의 환경적, 행동적 특성이 우리의 유전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이러한 많은 변화들이 어떻게 우리의 자녀들과 후손들에게 전달되어 유전될 수 있는지, 그래서 특성들이 어떻게 영향을 받는 지에 대한 하나의 설명이 되고 있다.

과학자들은 DNA의 기능적 화학이 변화되면서 일어나는 변경과, 유전자 암호를 구성하고 있는, 남아있는 변경되지 않는 염기쌍 서열들을 연구하며, DNA를 분석함으로써 후성유전학을 연구하고 있다.

한 생물체의 DNA는 두 가지의 후성유전학적 방법으로 변경될 수 있다. 첫째, 화학적 그룹이 실제적 DNA 염기 분자, 또는 뉴클레오타이드 철자에 추가되는 것이다. 둘째, DNA와 통합되어있는 히스톤(histones)이라 불리는 단백질이 다른 많은 방법으로 변경되는 것이다. 이러한 두 타입의 DNA 변경은 모두 DNA와 결합하는 단백질의 DNA 접근성을 결정하고, 유전자 활성을 조절하거나 통제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후성유전학적 변경은 후성유전학적 꼬리표(tags)를 추가하거나 제거하는, 광범위하게 다양한 특수한 세포 기계들에 의해서 고도로 조절된다. DNA 분자 위에, 또는 히스톤 단백질 위에 존재하는 이들 꼬리표의 존재는 다양한 유전자들이 발현되는, 즉 유전자들이 켜지거나 꺼지는 방식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사실 사람의 많은 질병들은 정상적인 건강한 유전체 측면이 아닌, 후성유전학적 변화와 관련이 있다.

후성유전학을 연구하는 데에 있어서의 한 문제점은 그것의 압도적인 복잡성과 관련되어 있다. 유전암호는 뉴클레오타이드의 철자 A, C, T, G의 정렬된 순서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히스톤 암호(histone code)는 100개 이상의 다른 철자(화학적 꼬리표)들을 가지고 있다. DNA 자체의 후성유전학적 암호는 오히려 훨씬 더 간단하다고 생각된다. 유일한 주요한 변경은 하나의 메틸그룹(methyl group)이 시토신(cytosine)에 부착되는지 여부에 달려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새로운 발견은 이전의 믿어졌던 것보다, DNA의 더 많은 변경이 사람, 쥐, 다른 척추동물에서 존재하고 있음을 가리킨다.[2]

연구자들은 유전체로부터 유전자들의 복사체나 전사체인, RNA 분자로 이루어진 변경을 분석하다가 이 새로운 발견을 우연히 찾아냈다. 그들은 RNA가 시토신(cytosines, C)과 반대되어, 아데닌(adenines, A)에 자주 부착되어 있는 메틸그룹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 연구자들은 DNA의 아데닌이 또한 후성유전학적 꼬리표로서 그들과 부착하는 메틸그룹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선임연구자인 코지올(Koziol) 박사는 말했다. '우리는 우리의 DNA를 직접적으로 조절하는 훨씬 더 많은 변경이 있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것은 후성유전학 분야의 새로운 장을 열수 있다.”[1]

DNA에서 이 새로운 유전자 암호의 존재는 시토신 메틸화 보다 그렇게 흔하지는 않지만, 이 후성유전학적 꼬리표의 예상치 못했던 언어적 복잡성은 결코 단순한 것이 아니었다. 이러한 시스템은 목적도 없고 방향도 없는 무작위적인 자연적 과정으로는 절대로 생겨날 수 없는 것이다. 과학적 발견들이 유전체학(genomics,)의 발전을 이끌면서, 유전체와 그것에 들어있는 다양한 언어들의 막대한 수준의 초고도 복잡성은 이것이 초월적 지적설계자에 의해 설계된 생물공학임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Epigenetic discovery suggests DNA modifications more diverse than previously thought. University of Cambridge News. Posted on cam.ac.uk December 21, 2015, accessed January 15, 2016.
2.Koziol, M. et al. 2016. Identification of methylated deoxyadenosines in vertebrates reveals diversity in DNA modifications. Nature Structural & Molecular Biology. 23 (1): 24-30.

*Dr. Tomkin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178 

출처 - ICR News, 2016. 1. 28.

미디어위원회
2016-02-02

사람과 침팬지의 유전자 차이는 더욱 커졌다 

: 각 생물에만 있는 고아유전자들은 진화론을 거부한다. 

(Genetic Gap Widens Between Humans and Chimps)

Jeffrey P. Tomkins Ph.D 


     한 생물에만 독특하게 있는 고아유전자(orphan genes)들이 점점 더 많이 발견되면서, 이들 유전자들은 진화론을 거부하고 성경의 창조를 더욱 지지하는 증거가 되고 있다. 이들 유전자들은 특정 생물의 특별한 암호 염기서열을 갖고 있는 독특한 유전자 세트이다. 이것은 진화론이 설명할 수 없는 커다란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의 한 연구 보고서에서, 과학자들은 사람과 침팬지 사이에 완전히 다른 1,307개의 새로운 고아유전자 세트를 보고하고 있었다.[1]


이름이 의미하는 것처럼, 고아유전자는 다른 타입의 생물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어떠한 진화론적 역사도 가지고 있지 않다. 이 발견은 창조모델에서는 또 하나의 주요한 예측이 되고 있다. 유사한 기능을 가진 생물들은 유사한 암호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그들은 다른 생물체와는 구별되도록 해주는 독특한 유전자 암호들을 가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창조론적 예측을 지지하면서, 고아유전자들은 특별한 생물학적 과정과 특별한 적응과 관련된 특성에서 믿을 수 없도록 중요하다는 것을 발견해오고 있다. 이전에 보고됐던 ICR 뉴스의 여러 글들은 제브라 피쉬와 꿀벌에서 발견됐던 이러한 타입의 고아유전자들을 기술해 왔었다.[2, 3]


유사한 몸체 형태를 가지는 많은 생물들은 유사한 생물학적 특성들을 공유하고 있으며, 유사한 일련의 핵심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이것이 공통조상의 증거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더 분명하고 효율적인 설명을 제안한다. 그러한 유사한 공통 유전자들은 동일한 환경을 공유하는, 유사한 요구성을 필요로 하는 생물들의 유전체(genome) 내에 들어있는 의도적인 공학적 시스템에서 예측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다른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서 공통 암호 조각을 사용하는 컴퓨터 프로그래머와 같은 것이다.


또 다른 최근의 연구 보고에서, 과학자들은 사람에서 634개의 독특한 고아유전자들을 발견했고, 침팬지에서는 780개의 독특한 고아유전자들을 발견했음을 보고했다.[1] 다른 말로 해서, 이제 사람과 침팬지 사이에는 완전히 다른 1307개의 새로운 세트의 유전자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사실 침팬지에 있는 특별한 유전자들은 짧은 꼬리 원숭이(macaque)나 멸종 원숭이 등과 같은 어떤 다른 침팬지 조상 추정 생물에서 발견되지 않고 있다. 사람의 고아유전자가 사람에게만 독특하게 있는 것처럼, 그 유전자들은 침팬지에게만 독특하게 존재한다. 다윈의 진화론은 이러한 놀라운 발견을 예측하지 못했다.


본질적으로 고아유전자라는 진화론의 약점을 노출하면서 연구자들은 이렇게 말했다 : ”지난 20년 동안 과학자들은 한 이상한 보편적인 유전적 현상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왔다. 모든 각 유전체(genome) 내에는 특별한 생물 종에만 있는, 즉 어떤 다른 생물 종과 상동성이 결여된, 독특한 유전자 세트들이 존재하고 있다.”[1]


이들 새로 발견된 고아유전자들에 관한 또 다른 흥미로운 사실은, 발견된 고아유전자들은 침팬지 또는 사람의 독특한 유전자들 중에서 단지 일부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단지 간, 심장, 뇌, 고환에서 발현되는 유전자들만을 분석했다. 몸체 조직의 다른 많은 부분들은 아직 조사되지 않았다. 따라서 아직 더 많은 고아유전자들이 발견될 것이 예상된다. 더군다나 연구팀은 RNA 전사체가 DNA로부터 복사된 이후에 잘려진 암호 부분을 가지는 스플라이싱이 일어난 유전자들만을 분석했다. 유전체 내에 있는, 스플라이싱이 일어나지 않은, 다른 많은 유전자들은 이 연구에서 포함되지 않았다. 말할 필요도 없이, 과학자들이 사람과 침팬지 사이에서 발견하고 있는 수많은 유전자들 차이는, 사람과 침팬지가 공통조상을 갖고 있다는 다윈의 진화론을 완전히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놀라운 각 생물들의 고유 특성들과 이들 고아유전자들은 진화론에 도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들은 창조론자들이 창조된 종류(created kinds)와 관련된 유전체 구조 패턴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사람과 침팬지 사이의 분명한 유전적 차이는 커다란 스케일에서 진화론을 부정하고 있으며, 고아유전자들의 존재는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독특하게 창조되었음을 다시 한 번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Ruiz-Orera, J. et al. 2015. Origins of De Novo Genes in Human and Chimpanzee. PLoS Genetics. 11 (12): e1005721.
2.Tomkins, J. 2013. Newly Discovered 'Orphan Genes' Defy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26, 2013, accessed January 4, 2016.
3.Tomkins, J. 2015. Honey Bee Orphan Genes Sting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19, 2015, accessed January 4, 2016.

*Dr. Tomkin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관련기사 : 침팬지와 인간 DNA의 98%가 같다고?- 진화론의 무지가 낳은 무지 (2017. 1. 5. 기독일보)

인간과 침팬지의 DNA는 1%만 다르다고? (2017. 7. 13. 기독일보)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145 

출처 - ICR News, 2016. 1. 21.

미디어위원회
2016-01-25

지성을 가진 잉크?

 (Intelligent Ink?)

Michael G Matthews 


      '펜과 잉크(The Pen and the Inkstand)'라는 안데르센(Hans Christian Andersen)의 단편소설이 있다. 그 소설에서 펜과 잉크는 자신들의 일을 서로 자랑하고 있었다.

잉크가 펜에게 말했다. ”나로부터 나오는 많은 것들은 정말 경이롭고 놀라워. 그것은 정말로 믿을 수 없을 정도이지. 사람이 내 안에 펜을 담궜을 때,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정말로 알지 못해. 나에서 나간 한 방울의 잉크는 반 페이지의 글을 쓰기에 충분해. 나로부터 시인의 모든 아름다운 시들이 만들어진다네. 그가 알고 있고, 만났던, 그리고 상상속 인물들의 모든 성격들이 그려지지. 깊은 고뇌, 유머, 자연의 생생한 모습 등이 나를 통해 생겨난다네. 나 자신도 그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이해할 수 없어. 왜냐하면 나는 자연을 접해보지 못했으니깐. 그러나 그것은 나로부터 생겨난 것이 확실하다네.”

펜이 말했다. ”네가 생각하지 못하는 게 있어. 네가 했다면, 너는 단지 그 수단을 제공했을 뿐이야. 너는 잉크 방울을 하나 내주었지만, 종이 위에 올려다 놓은 것은 내가 한 일이지. 그것은 나로부터 떨어져. 내가 쓰는 것이 빛으로 드러나지. 글을 쓰는 것은 펜이야. 그것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어.”

저녁 늦게 시인이 돌아왔다. 그는 한 연주회에 다녀온 것이다. 그는 그곳에서 들었던 유명한 바이올린 연주자의 감미로운 연주로 인해 황홀해 하고 있었다. 그것은 정말로 아름다운 음악이었고, 수준 높은 연주였다. 활은 바이올린의 현을 가로지르며 너무도 쉽게 미끄러지는 듯해서, 그것은 마치 누구나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였다. 바이올린과 활은 그것을 연주하는 연주자와는 독립적으로,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움직이는 것 같았다. 그것은 마치 영과 혼이 바이올린 안으로 들어가 숨을 쉬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청중들은 감미롭고 아름다운 선율로 인해 연주자를 잊어버렸다. 시인은 그렇지 않았다. 그는 연주자를 기억했고, 그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생각을 한 편의 시로 써내려갔다. ”바이올린과 활이 자신들의 연주를 자랑하고 있다면 얼마나 바보스러운 일인가! 그러나 자주 우리도 그와 같은 어리석음을 범하곤 한다네.”  


안데르센은 전능하신 창조주가 모든 것들을 만드셨다는 사실을 지적하기 위해서 그 소설을 썼다. 그러나 그는 의도하지 않게 또 다른 점을 지적하고 있었던 것이다. 한 편의 시(poetry)를 만든 것이 펜과 잉크였다는 생각은 매우 불합리한 것이다. 그것들은 도구다. 그리고 기구다. 그것들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 시를 창작할 수 없다. 정보를 전달하는 단어들과 문장들과 언어는 도구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다. 만약 한 돌풍이 펜과 잉크를 넘어뜨렸고, 그 결과 잉크가 종이 위에 뿌려졌다면, 그것은 아무런 의미를 갖고 있지 않는 것이다. 설사 단어 비슷한 글자가 극히 우연히 만들어졌다 할지라도 말이다. 시인이 없다면, 시는 만들어질 수 없고, 어떤 글자를 아무도 읽거나 이해할 수 없다면, 잉크와 펜은 아무것도 만들어낼 수 없는 것이다.

펜과 잉크가 시를 썼다는 것처럼, DNA와 유전자가 생명체를 만들어냈다는 생각은 정말로 우스꽝스러운 생각이다.

그러나 이것이 정확하게 진화론을 믿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이다. 그것은 정말로 잉크와 펜처럼 불합리한 것이다. 우주 진화론은 매우 우스꽝스러운 이론이다. 창조론자들은 말한다. ”수소는 무색, 무취의 가스이다. 그것이 오랜 시간만 주어지면, 고도로 복잡하고 엄청난 유정정보들을 가진 사람으로 변할 수 있을까?” 그러나 진화론을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것은 가능한 일이다. 근본적으로 그들이 믿고 있는 것이 정확히 그것인 것이다. 그러면 생물들을 조직하고 이루는 물질들을 만드는 유전 정보(information)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그리고 그것은 어떻게 의미를 갖게 되었는가? 정보는 스스로 우연히 생겨날 수 없다. 외부에 지성이 없었다면, 어떻게 정보가 생겨날 수 있었겠는가?

물질들을 조직하고, 의미를 전달하는 정보는 어디에서 왔는가? 정보가 물질에서 올 수 있는가?

그러므로 세속적 진화론자들에게, 잉크와 펜이 시가 만들어진 원인이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시인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인이 없다면, 어떻게 단어들이 만들어지고, 문장들이 만들어질 수 있겠는가? 그것은 지적인 잉크(intelligent ink)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 그 잉크는 후대로 전해져야 한다. 그것을 위해서는 어떤 우아한 언어가 있어야만 한다. 즉 다른 지적인 잉크가 또 필요한 것이다. 올바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러한 이야기를 믿을 수 있겠는가?

DNA에 들어있는 4개의 염기를 가지고 있는 화학적 구조(유전 정보가 기록된 원료 물질)가 잉크라면, 그리고 기본 원료물질을 사용하는 도구인 DNA와 RNA의 구조가 펜이라면, 그러면 그것이 정확히 진화론자들이 믿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안데르센은 펜과 잉크가 시를 만들어냈다는 개념을 풍자했다. DNA와 유전자들이 스스로 어떤 정보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는 생각은 정말로 우스꽝스러운 생각이다. 그것은 충분히 오랜 시간이 주어진다면, 워드프로세서가 자신에 대한 사용설명서를 우연히 만들어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더군다나, 그 운용 프로그램도 같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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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intelligent-ink 

출처 - CMI, 20 January 2015.

Frank Sherwin
2016-01-21

NORAD 유전자는 암 연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NORAD Gene Could Aid Cancer Research)


      DNA의 비암호 부분은 비기능을 의미하지 않는다. 리보핵산(Ribonucleic acid, RNA)은 DNA 주형으로부터 복사되는 D-리보오스 뉴클레오티드를 포함하는, 선형의 단일 가닥의 중합체(polymer, 고분자)이다. 이 RNA에는 짧거나 긴, 매우 다양한 종류들이 있다. 일부는 단백질을 위한 암호를 갖고 있지만, 많은 다른 것들은 세포 과정에서 매우 다양하게 사용된다.


텍사스 대학 사우스웨스턴 의료센터의 연구자들은 NORAD라 불리는 한 유전자를 발견했다. 그 유전자는 단백질 암호 유전자들과는 달리, 세포의 핵에서 직접 작동하는 긴 기능적 RNA를 만들고 있었다.[1] NORAD는 세포에서 염색체(chromosomes)의 정확한 수(사람의 경우 46개)를 보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었다. 반대로, NORAD가 기능을 하지 못했을 때, 암세포의 일반적 특성처럼 세포 염색체 수는 불균형이 된다.


DNA 손상은 이 주요 RNA 유전자의 발현을 활성화하기 때문에, 분자생물학자들은 이 유전자를 ‘DNA 손상에 의해서 활성화 되는 비암호 RNA(Non-coding RNA Activated by DNA Damage, or NORAD)’라고 불렀다. 그 유전자가 결여됐거나, 비활성화 되었을 때, 세포는 일반적으로 전체 염색체의 획득 또는 손실을(사람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경험한다. 지속적 연구에 의하면, NORAD와 암 종양 사이에는 강한 연관성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이 놀라운 NORAD 유전자는 지금까지 유전체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여겨왔던, 확장된 비암호 RNA 시퀀스를 생성한다. 의학연구원인 조수아 멘델(Joshua Mendell) 박사는 ”이것은 비암호 RNA의 완전히 새로운 기능이며, 유전체 불안정성은 종양세포의 특징이기 때문에, 암 연구에 많은 의미를 가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2] 분명히, 세포에서 정상 염색체 수를 유지하는 것은 NORAD RNA가 제공하는 대단히 중요한 기능이다.


그리고 유전체 내에는 단백질 암호 유전자들보다 긴 비암호 RNA 유전자들이 두 배는 더 많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이들의 대부분은 유전체 내에서 전체 유전자의 발현과 기능을 조절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 중이다.


점점 더 많은 세포생물학자들이 DNA와 RNA의 비암호 영역이 어떤 목적이 없음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고 있다. 한때 진화론자들은 DNA의 비암호 부위를 진화 도중에 남겨진, 쓸모없는 ‘정크 DNA(junk DNA, 쓰레기 DNA)‘라고 불렀었다. 그러나 후에 그 부위의 기능들이 발견되었던 것이다.[3, 4, 5] 창조 과학자들은 NORAD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비암호 RNA 시퀀스에서 창조주의 손길을 보게 되는 것이다.



References

1.UT Southwestern Scientists Discover a New Role for RNA in Safeguarding Chromosome Number in Human Cells, with Implications for Cancer Biology. newswise. Posted on newswise.com December 23, 2015, accessed January 4, 2016.
2.Tomkins, J. 2015. Extreme Information: Biocomplexity of Interlocking Genome Language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Journal. 51 (3): 187-201.
3.Tomkins, J. 2012. Junk DNA Myth Continues Its Demise. Acts & Facts. 41 (11): 11-13.
4.Jeanson, N. 2013. Does 'Junk DNA' Exist? Acts & Facts. 42 (4): 20.
5.Tomkins, J. ENCODE Reveals Incredible Genome Complexity and Func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24, 2012, accessed January 4, 2016.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Senior Lecturer, and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131

출처 - ICR News, 2016. 1. 14.

구분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312

참고 : 5474|4366|5950|5456|5704|5928|5251|4182|6274|6207|6148|6003|5900|5836|5831|6134|6126|6105|6009|5954|5949|5787|5784

미디어위원회
2015-11-27

생명 속의 컴퓨터 프로그램 

<부제: 교회 창조과학 교육의 현황과 바람직한 방향>

정우성 


< 프롤로그 >

화성에는 ‘화성의 사람얼굴(Human Face in Mars)’ 로 유명한 지형이 있다. 1976년 7월 최초의 화성탐사선 바이킹 1호가 보내온 사진에서 발견된 이 지형은 구글에서도 화성얼굴이라는 이름으로 쉽게 검색된다. 발견 당시에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이 지형은 그나마 태양계에서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행성으로 여겨졌던 천체가 화성이기에 더욱 흥미로운 것이라고 여겨졌다. 화성에 얼굴이라니 그것도 지구인 얼굴이라니. 만약 지구인의 얼굴이 맞는다면, 이는 화성인이 지구인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해석할 수도 있는 매우 의미있는 발견이다. 그것이 적대적인지 그렇지 않은지에 따라 매우 심각해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관건은 그 사진 속의 지형지물이 정말 지구인의 얼굴(Human Face)이라고 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당시 기술로는 더 정밀한 사진을 구할 수 없었다. 이후 화성 탐사의 기회가 있을 때, 이 지형지물은 꼭 관찰해야 하는 유명한 지역이 되었다.


2001년 4월 MOC(Mars Orbiter Camera)는 Figure2와 같은 사진을 다시 보내온다. 이 이미지를 통해 비로소 이 지형 지물이 지적인 생명체가 목적을 가지고 일부러 만든 지형지물인지, 아니면 자연현상에 의해 우연히 만들어진 지형인지 판단할 수 있게 되었다. NASA는 1976년 당시의 사진이 태양의 각도와 당시의 촬영 상황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서 빚은 오해였다고 이야기 했으며 특히 눈 부분이 어둡게 나타난 현상에 대해서는 바이킹 1호와의 통신 중에 에러가 발생하여 해당 부분이 특히 까맣게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화성의 사람 얼굴’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그렇지만 이 해프닝을 통해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해볼 수 있다. 일부러 만든 것과 우연히 만들어진 것을 구분할 수 있을까?

 

< 하고 싶은 말 >

1. 설계일까 우연일까?

.외계 지적 생명체 찾기

미국에 SETI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 www.seti.org) 라는 단체가 있다. 말 그대로 지구 밖에서 지성(intelligence)의 흔적을 찾는 단체이다. SETI는 자신들의 홈페지에서 자신들의 목적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밝히고 있다.

Our mission is to explore, understand, and explain the origin and nature of life in the universe, and to apply the knowledge gained to inspire and guide present and future generations. We have a passion for discovery, and for sharing knowledge as scientific ambassadors to the public, the press, and the government.  [http://www.seti.org/about-us]

즉, SETI가 외계에서 지적인 생명체를 찾는 이유는 이를 통해 생명의 기원에 대해서 설명하고, 이에 대한 지식을 인류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활용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SETI는 외계의 지적 생명체들이 전파를 보낸다는 가정을 하고, 고성능 전파망원경을 통해서 포착된 전파를 분석하는 작업을 한다. 즉, 스펙트럼 분석기로 포착된 주파수에서 신호들을 분석하여 지성의 흔적들을 찾는 것이다.

 

1997년에 개봉되었던 '접촉(Contact)'이라는 영화가 있었다. 이 영화에는 SETI의 외계 지적생명체 탐사에 대한 아이디어가 잘 표현되어 있다. 주연인 조디 포스터가 맡았던 엘리는 어려서부터 수학과 과학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인 수재 천문과학자다. 어느 날 그녀는 베가성(직녀성)으로부터 드디어 메시지를 수신 받게 되는데, 이는 이와 같은 신호로 구성되어 있었다.  

2, 3, 5, 7, 11, 13, 17, 23, 29,……

약수가 1과 자신 밖에 없는 소수의 수열이다. 만약 우주로부터 전송된 어느 영역의 주파수에서 이와 같은 신호가 포착된다면, 이는 잡음이나 우연히 만들어질 수는 없으며, 지적인 생명체가 일부러 보낸 신호로 인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외계생명체를 찾는 과학자들은 어떤 신호의 수열에 대해 그것이 지적인 원인에 의해 가능한 것인지, 우연히 발생하는 것인지 구분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같은 질문을 외계의 생명체에게 할 것이 아니라, 지구의 생명체들에 대해 해보면 어떨까? 외계의 생명체들을 찾던 방법 그대로를 지구의 생명체들에게 대입해보면 어떻게 될까? 

 

.설계란?
 

Figure 4. 바위얼굴


위 그림과 같이 두 개의 바위 얼굴이 있다. 1번 그림은 유명한 미국의 러시모어산의 바위 얼굴이다. 각각 미국의 역대 대통령인 워싱턴, 제퍼슨, 루스벨트, 링컨의 얼굴을 조각한 대형 조각이다. 2번 그림은 우리나라의 소연평도 부근에서 찍은 사진이다. 당연히 1번은 조각가가 지성을 동원하여 조각한 작품이고, 2번은 자연에 의해 우연히 만들어진 바위 얼굴이다. 그렇다면 1번 그림이 사람이 지혜를 동원하여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 이유는 뭘까? 아래의 두 가지로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다.

>> 산에 사람의 얼굴이 형성됨. 매우 작은 확률
>> 미국의 역대 대통령의 모습임. 특수성

만약, 우리나라의 산 곳곳마다 역대 대통령의 얼굴이 있다고 해보자. 각 나라마다 그 나라의 유명한 산마다, 그 나라의 역대 대통령 얼굴이 있다고 하면, 러시모어산의 바위 얼굴도 특별한 일이 아닐 것이다. 우리가 설계되었다고 이야기 할 때의 현상은 이 중요한 두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해당 현상이 일어날 확률은 매우 작아야 하며, 동시에 그 현상이 어떠한 특수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아주 작은 확률로 일어난 현상이라 할지라도 특별한 의미가 없는 현상이라면, 이는 지성에 의해 의도되었다고 할 수 없고, 특별한 의미가 있으나 발생 확률이 높다면, 이것도 지성에 의해 의도된 현상이라고 이야기 할 수 없다. 물론, 엄격한 잣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얼마나 작은 확률이어야 하는지, 의미란 무엇인지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기준이 필요하다. 이러한 확률에 대한 이야기는 또 다른 긴 이야기가 되므로, 여기서는 이렇게 개괄적인 이야기로 정리하고자 한다.

 

.생물학의 특징

유명한 진화론자인 리차드 도킨스는 '눈먼 시계공'이라는 그의 책에서 아래와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Biology is the study of complicated things that give the appearance of having been designed for a purpose”

즉, 생물학이라는 분야가 마치 목적을 가지고 설계된 것 같은 복잡한 현상에 대한 연구라는 의미이다. 설계된 것처럼 보이는 생명 현상에 대한 특징이 실제 설계되어서 그렇게 보이는 것인지, 설계되지 않았으나 다른 현상들에서 기인한 다른 특징들로 인해 그렇게 된 것인지 추가로 살펴 보자.

 

2. 정보

.정보 이론

정보를 뜻하는 영어 Information은 ‘형태를 만들어주는’ 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informare’ 에서 파생되었다고 한다. 현대 사회는 정보화 사회라고 불릴 만큼, 현대에서 정보라는 말이 가지는 의미는 매우 넓다. 먼저는 네이버 국어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은 세 가지 의미로 정보라는 단어의 의미를 정의하고 있다.

.관찰이나 측정을 통하여 수집한 자료를 실제 문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집 정리한 지식 또는 그 자료.

.<군사> 일차적으로 수집한 첩보를 분석 평가하여 얻은, 적의 실정에 관한 구체적인 소식이나 자료.

.<컴퓨터> 어떤 자료나 소식을 통하여 얻는 지식이나 상태의 총량. 정보의 원천에서 발생하며 구체적 양, 즉 정보량을 측정할 수 있다. 자동화 부분이나 응용 언어학 분야에서도 쓰인다. 

여기서는 세번째 의미에 대해서 추가로 논의해보고자 한다. 1940년대 말 미국 벨연구소의 클로드 새년은 실제 통신 선로에 전송되는 정보의 양을 측정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가지게 된다. 정성적으로 느껴지는 정보라는 단어에 대하여 정량적인 분석을 시도하기 위하여, 전화선을 통해 얼마나 많은 정보가 전달되는지 측정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하게 된 것이다. 만약, 친구로부터 아래의 두 가지 소식을 들었다고 하자. 어떤 정보가 더 가치가 있을까?

.내일 해가 뜬다.

.내일 태풍이 온다.

‘내일 태풍이 온다’ 는 말은 실제로 많은 대비를 하게 하고 이후의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수학적으로 볼 때도 내일 해가 뜰 확률과 태풍이 올 확률을 비교해 본다면, 태풍이 올 확률이 매우 작으므로 ‘내일 태풍이 온다’는 정보가 더 가치 있다고 할 수 있다. 만약 ‘내일 집중 호우를 동반한 태풍이 오전에 우리 지역을 통과한다.’ 라고 조금 더 특정 해주면 훨씬 더 의미있는 정보가 된다. 즉, 새년에 의하면 정보란 ‘불확실성의 감소’ 라고 할 수 있고, 정보량 이란 ‘불확실성이 감소한 정도’ 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어떤 신호 안에 포함된 정보량은 아래와 같이 수학적으로 표현이 가능하다.

I = - log2P

예를 들어 설명 해보자. 보통의 자전거 자물쇠는 4자리의 숫자를 맞추면 열리게 되어있다. 만약 한자리 번호만 맞추면 열리는 자물쇠가 있다고 하면, 이 자물쇠는 번호를 알려 주지 않아도 쉽게 열수 있다. 1/10의 확률은 쉽게 극복 가능한 수준이라서, 10번 돌려서 번호를 맞춰 보면 되기 때문이다. 4자리의 숫자를 맞춰야 열리는 자물쇠의 경우라면 그 자물쇠가 가지는 모든 가능성은 10 X 10 X 10 X 10 이다. 그 중에 열리는 번호는 하나 이므로, ‘일 만 가능성 중에 하나’ 라는 확률을 가지게 된다. 만약 손이 빠른 사람이 있어서 한번 번호를 맞추는데 1초가 걸린다고 하면, 모든 경우를 다 맞춰 보는데 10000초가 걸린다. 세 시간이 조금 못 되는 시간 동안 맞추면 비로소 열수 있다. 만약, 10개의 번호를 맞춰야 열리는 자물쇠가 있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 10^10개의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1초에 한 번씩 맞춰 본다고 해도 317년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번호를 맞춰봐야 비로소 모든 번호의 조합을 테스트해 볼 수 있다. 이때, 특정한 한 자리 숫자를 알려 준다면 어떻게 될까? 한 자리 번호를 알려 줄 때 마다, 확률은 1/10 씩 줄어들게 된다. 전달된 정보로 말미암아 불확실성이 줄었다. 특정한 사건이 일어났을 때, 정보를 전달한다는 의미는 불확실성을 줄여준다는 의미이다.


이제는 정보의 다른 특성을 살펴 보고자 한다. 아래 씌여진 세 문장 중에서 어떤 문장이 정보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 세 문장 모두 30번의 키 입력을 통해서 만들어졌다. 첫 번째 문장은 아무 의미없이 무작위적으로 작성된 문장이며, 두 번째 문장은 보시다시피 특정한 의미를 담고 있는 문구이다. 세 번째 문장은 두번째 문장에서 사용된 요소와 동일한 요소를 활용했으나 순서를 무작위적으로 섞은 문장이다. 세 개의 문장은 같은 수준의 확률로 만들어졌다. 그런데, 첫번째 문장은 아무 의미가 없고 두번째 문장은 아시다시피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세번째 문장도 의미를 알 수가 없다. 두번째 문장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정보를 표현 한다고 할 때 중요한 부분은 특정한 ‘순서(sequence)’를 가진다는데 있다. 그 특정한 순서가 정보를 해석할 수 있게, 혹은 해석할 수 없게 하는 중요한 특징을 가지게 한다. 같은 요소를 활용한다 하더라도, 이른바 순서가 달라지면 정보 생성자가 전달하려고 하던 정보는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 특히, 통신에서는 순서가 달라지거나 잘못된 신호가 수신되는 것을 error라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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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and tide wait for no man.
.idze atnm tideo w.ami for nt a

.정보와 DNA

정보라는 형태로 생명체를 바라보면 어떻게 될까? 세포와 생명 현상을 연구하는 학자들에게 이는 매우 중요한 가정이자 바탕이다. DNA의 존재를 밝혀낸 프란시스 크릭의 아래 말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해보자. 그는 세포 속의 DNA의 존재가 정보의 특성을 가진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By information I mean the specification of the amino acid sequence in protein …… Information means here the precise determination of sequence, either of bases in the nucleic acid of on amino acid residues in the protein. [ Francis Crick ]

정보화 시대인 현대 사회에서는 컴퓨터를 활용하여 많은 부분을 정보화 하여 처리하고 활용한다. 이를테면, 문서나 텍스트는 TXT/DOC/HWP 등의 형태로 다루고, 소리나 음악 등의 정보는 WAV/MP3 등의 형태로 다루고, 그림이나 화면의 정보는 JPG/BMP 등의 형태로 다루고 동영상은 WMA/AVI/MP4 등의 형태로 다룬다. 사실 이러한 형태들은 특별한 종류의 약속이다. 정보 생성자는 정보 수신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생성자와 수신자간에 특별한 종류의 약속을 해야 하며, 이 약속이 달라지거나 없다면 그 정보는 해석되지 않거나 정확하게 전달될 수가 없다. 즉, 정보가 생성되고, 전달되고, 해석되고 있다면, 생성자/수신자/약속이 존재한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3. 컴퓨터와 프로그램

.컴퓨터

컴퓨터를 정의하는 일도 쉽지 않은 일이다. 먼저는 사전을 보자.

전자 회로를 이용한 고속의 자동 계산기. 숫자 계산, 자동 제어, 데이터 처리, 사무 관리, 언어나 영상 정보 처리 따위에 광범위하게 이용된다. <비슷한 말> 일렉트로닉컴퓨터ㆍ전자계산기 [네이버사전].

위의 의미를 조금 단순화 해 본다면, 컴퓨터란 ‘정보를 처리하는 장치’라고 할 수 있다. 현대사회에서 컴퓨터는 실로 광범위 하게 쓰이기 때문에 그 의미를 규정하는 것은 영역마다 분야마다 다를 수 있다. 우리가 쉽게 인식 가능한 정형화 된 모습의 컴퓨터, 즉 키보드와 모니터 본체로 이뤄진 데스크탑 컴퓨터나, 키보드와 모니터와 본체가 하나로 이뤄진 노트북 컴퓨터, 그리고  스마트폰까지 정보를 처리한다는 관점에서는 모두 컴퓨터라고 할 수 있다. 즉, 컴퓨터는 정보를 처리하기 위한 물리적 장치라고 이야기 할 수 있으며, 거칠게 이야기하자면 정보를 다루는 시스템에서 물리적 장치인 하드웨어를 말한다고 할 수 있다.


.프로그램

또, 프로그램이라는 말의 정의를 살펴보자.

<컴퓨터>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그 처리 방법과 순서를 기술하여 컴퓨터에 주어지는 일련의 명령문 집합체.[네이버사전]

즉, 프로그램이라는 말은 정보처리 시스템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컴퓨터라는 물리적 장치를 활용하여 정보를 다룰 수 있도록 해주는 명령의 집합이라고 할 수 있다. 정보처리 시스템은 물리적 장치만으로는 이뤄지지 않는다. 그 물리적인 장치인 하드웨어를 움직이도록 명령을 내리고 운영하게 하는,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인 프로그램이 있어야 정보를 다루고 처리하는데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물리적 장치인 컴퓨터를 가지고 초등학생들의 한 자리 사칙연산을 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고, 인공위성의 궤적을 추적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 사용자가 어떤 목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컴퓨터의 활용도는 매우 달라진다.


세포 속에서 일어나는 일 

Figure 5 Computer vs DNA


마이크로 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사람의 DNA가 컴퓨터 프로그램 같다고 했다. 위에서 언급한 도킨스의 말에서도 생물학이라는 분야가 목적을 가지고 설계된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했다. 세포는 DNA라는 정보를 읽고 해석하고 복사해서 다른 세포를 합성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정보를 처리하는 물리적 장치가 있고, 그 정보를 다루고 처리하는 일련의 절차를 수행한다는 말이다. 결론적으로 세포는 DNA라는 정보를 처리하는 물리적인 부분과 이를 처리하는 절차적 시스템을 다 갖춘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세포는 DNA를 다루도록 프로그램 된 컴퓨터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 물리적 요소가 전자회로이냐 단백질과 아미노산을 이용한 유기물이냐는 차이가 있으나, 정보를 처리하는 관점에서 보면 이렇게 이야기가 가능하다. 그러므로 이 장의 마지막은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대신하고자 한다. 세포의 DNA라는 정보의 생성자가 존재하는가?

 

< 에필로그 >

Figure 6 앱 인벤터를 활용한 안드로이드 앱 개발


'엡 인벤터' 라는 MIT에서 개발된 안드로이드용 앱 개발 툴이 있다. 위 그림과 같이 마치 레고 블록을 조립하듯이 소프트웨어를 배워보고 실습을 할 수 있다. 쉽게 본인이 원하는 앱을 만들어서 스마트 폰에 설치할 수도 있으며, 인터넷에 조금만 찾아보면 쉽게 배울 수 있고, 심지어 무료이다. 이 툴을 가지고 중고생들에게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가르쳐 본 적이 있다. 어느 대학교의 컴퓨터실을 대여하여 실비로 진행된 자원봉사 같은 시간을 통해서, 프로그램을 처음 접한 아이들에게 프로그램의 개념, 하드웨어의 개념, 등 기본적인 개념들을 설명하고, 실제 실습을 통해 IT 분야의 이해를 높이는 활동이 되었다. 안산에서 온 한 고등학생 친구는 그날 처음 배운 프로그램이었는데, 몇 달 뒤 경시대회에 나갈 정도로 재능이 있었다.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목적이 있는 창조를 믿는다는 것은 과학적 사실 중 어느 것은 인정하고 어느 것은 인정하지 않는 정도의 차이만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목적이 있는 창조를 믿는 사람은 그 사실을 믿는다는 것이 삶으로 드러나게 되어있다. 겨자씨 만한 믿음이라도 살아 있는 믿음은 열매를 맺고 변화하는 법이다. 교회와 교회 구성원들이 가진 긍정적 영향력이 차세대 아이들에게 드러나게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창조의 사실과 명제를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또한, 그 사실과 명제가 어떻게 삶으로 드러나는지를 함께 가르치며 노력하면 좋겠다.


그림 출처 ----
Figure 1 Face in Mars : http://science.nasa.gov/science-news/science-at-nasa/2001/ast24may_1/
Figure 2 Face on Mars 2001 : http://mars.jpl.nasa.gov/mgs/msss/camera/images/moc_5_24_01/face/ 
Figure 3 Contact 1997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8610
Figure 4 바위얼굴 : google image
Figure 5 Computer vs DNA : https://www.youtube.com/watch?v=NbluTDb1Nfs
Figure 6 앱 인벤터를 활용한 안드로이드 앱 개발  : 앱 인벤터를 활용한 필자의 My Project 갈무리


출처 - 2015. 10. 26. 제4회 '선교사와 목회자를 위한 창조과학 세미나' 자료집

Brian Thomas
2015-11-23

2015년 노벨 화학상으로 부각된 

세포의 DNA 손상 복구 메커니즘은 진화론을 거부한다. 

(2015 Nobel Prize Highlights Cell Repair Mystery)


     2015년 노벨 화학상은 스웨덴의 토마스 린달(Tomas Lindahl), 미국 듀크 의과대학의 폴 모드리치(Paul Modrich), 터키 태생의 노스캐롤라이나대의 아지즈 산자르(Aziz Sancar) 등 3명에게 돌아갔다. 그들의 연구 업적은 세포 내의 DNA가 어떻게 자신의 손상을 회복하는지에 관한 복구(수선) 메커니즘을 규명한 것이었다.[1] DNA 복구 메커니즘(DNA repair mechanisms)은 우리를 살아있게 만들어주며, 세포가 어떻게 작동되고 있는지, 그리고 재앙적인 많은 돌연변이들을 어떻게 막아내고 있는 지에 관한 우리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있었다. 이들 세 명의 연구로 분명해진 것은, 세포들은 항상 DNA 복구 메커니즘을 사용해왔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아직 합리적인 해결책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진화론적 미스터리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들의 선구적 연구는 주로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이루어졌고, 거대한 연구 분야가 새롭게 등장하도록 하는 문을 열었다. 전 세계의 연구자들은 새로운 효소들(new enzymes), 통신 네트워크(communication networks), 그리고 피드백 프로토콜(feedback protocols), 세포 서브루틴(cellular subroutines) 등을 포함하여 DNA 보호 목적의 모든 요소들을 발견하는 것을 계속해왔다. 이와 같은 복잡하고 정교한 메커니즘들은, 지구상의 동식물들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세포들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렇지 않다면, 세포 내의 DNA는 들어있던 중요한 정보들을 잃어버렸을 것이기 때문이다.


린달, 모드리치, 산자르에 대해서, 캘리포니아 대학의 앨런 애쉬워스(Alan Ashworth)는 AP 통신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들은 정말로 이 분야의 아버지들이다.”[2]
 
1970년대에, 토마스 린달은 세포핵의 보호적 환경을 밝혀내기도 했다. DNA는 너무도 많은 손상을 입고 있어서, 사람의 생명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것이 불가능해보일 정도였다. 물(water)은 DNA를 분해한다. 그리고 많은 파괴적인 화학반응들은 차가운 환경보다 따뜻한 온도의 체내에서는 더 활발하게 일어난다. 그때 린달은 우리가 계속 존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유일한 방법은 DNA 복구 메커니즘을 통한 것이라고 이해했다.


그러나 사람이 생존하는 데에 있어서, 복구효소(repair enzymes) 혼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그 복구효소가 언제, 어디에서 필요한지를 알려주는 다른 시스템이 필요하다. 그래서 산자르는 UV 방사선에 의해서 손상된 DNA를 제어하고 있는 핵심 세포 네트워크의 지도를 만들었다. 그 이후 과학자들은 일부 효소들이 DNA 손상 부위를 찾을 수 있도록 위치(표시)하는 놀라운 수단을 포함하여, 모든 종류의 세포들에서 작동되고 있는 다른 프로토콜(protocols, 통신규약)들을 발견해왔다.


한 종류의 효소는 DNA 루프 아래로 전자(electron) 하나를 내보낸다.[3] 그 전자가 되돌아온다면, 그 DNA는 완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자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것은 DNA의 특정 부위 내의 어느 곳에서 손상이 일어났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 경우에, 그 효소는 관련된 단백질이 손상부위를 찾아가 접촉하게 하여, 정확한 화학적 땜질(patchwork)을 진행한다.


성인의 성숙세포에서 발생하는 돌연변이들을 복구하는 일은 암과 다른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해주며, 개체의 수명을 연장한다. 그러나 배아발달 동안의 세포분열 시에 발생하는 돌연변이들은 어떻게 될까? 모드리치는 배아 세포분열 동안에 발생하는 DNA 손상을 복구하는 메커니즘을 발견했다.


노벨상위원회는 세포가 어떻게 DNA 손상을 복구하는 지를 이해하도록 해준 이들 세 명의 화학자들에게 노벨상을 수여했지만, 그러나 이러한 복구 시스템의 이해는 진화생물학의 수수께끼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즉, 처음부터 존재했음에 틀림없는 DNA 복구 시스템은 다른 종류의 생물로 진화해 나가는 데에 필요한 매우 많은 돌연변이들을 제거해버렸을 것이라는 것이다.[4]


그리고 이러한 DNA 복구 시스템은 또 다른 진화론적 미스터리를 생겨나게 하고 있었다.최초의 DNA 복구 시스템은 어떻게 진화될 수 있었는가? 복구 시스템이 아직 생겨나있지 않은 세포는 지속적으로 손상을 입고 있었을 텐데 말이다. 수십 년 동안 제기되어 왔던 이 질문은 여전히 대답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DNA 복구 시스템은 세포로 이루어진 생명체에서 필수적이며, 에너지 생산, 전송 시스템, 효소 공장, 이들 모두를 특화하고 있는 유전정보 등과 같은 거대한 ‘모두 아니면 무(all-or-nothing)’의 세포 과정들과 통합되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요소들은 모두 한꺼번에 동시에 존재해야만 작동된다. 방향도 없고, 목적도 없는, 무작위적인, 자연적 과정을 통해서, 하나씩 하나씩 우연히 점진적으로 모여서는 결단코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대신에 DNA 복구 시스템은 최초의 세포에서부터, 목적을 가지고, 완전히 기능하도록, 설계되어있었음에 틀림없는 것이다.



References
1. 2015 Nobel Prize in Chemistry: Trio win for work on DNA repair. CBC News. Posted on cbc.ca October 7, 2015, accessed October 28, 2015.
2. Ritter, K., and M. Ritter. Trio wins Nobel Prize for mapping how cells fix DNA damage. Associated Press. Posted on bigstory.ap.org on October 7, 2015, accessed October 28, 2015.
3. Eriksen, K. A. 2005. Location of DNA damage by charge exchanging repair enzymes: effects of cooperativity on location time. Theoretical Biology & Medical Modeling. 2: 15.
4. One recent evolutionary model revealed that worms could not have evolved into people, for example, without somehow first disabling their own DNA repair systems. See DeJong, W., and H. Degens. 2011. The Evolutionary Dynamics of Digital and Nucleotide Codes: A Mutations Protection Perspective. The Open Evolution Journal. 5: 1-4.

Neo-Darwinism's defenders would probably argue that enough mutations slip through cellular DNA repair systems to make evolution work, but they bear the burden of proof to perform lab experiments that demonstrate how these mutations, known to cause thousands of different diseases, could construct a single new, useful cellular tool—let alone enough new, useful cellular tools to transform an ape into a human.


*관련기사 : 노벨화학상 'DNA 복구 메커니즘' 규명 린달 등 3명 공동수상 (2015. 10. 7.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07/0200000000AKR20151007190853009.HTML

노벨 화학상, DNA 복구 과정 밝힌 3명 공동수상 (2015. 10. 7.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07/2015100704056.html

노벨화학상 ‘DNA 복구원리’ 밝힌 3명 공동수상 (2015. 10. 7.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711951.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998 

출처 - ICR News, 2015. 11. 12.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274

참고 : 4806|3275|4011|4871|4671|4700|4821|6207|6148|6134|6003|5954|6009|2698|5624|6119|5919|5864|5544|5135|5000|5372|5443|6091|5471|5447|4149|3951|3585|6182|6118|4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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