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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연대문제

미디어위원회
2017-01-31

방사성탄소의 커다란 이상이 나이테에서 발견되었다. 

(“Extraordinary” Radiocarbon Anomaly Found in Tree Rings)


      브리스틀콘 소나무(bristlecone pine)의 나이테(tree rings) 시료는 BC 5480년 경에 태양에서 무엇인가 기괴한 일이 일어났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다음과 같은 제목의 PNAS 지의 논문은 방사성탄소 연대측정(radiocarbon dating)에 경보를 울리고 있었다 : ”BC 5480년에 일어났던 C-14의 커다란 폭주(excursion)는 충적세 중기(mid-Holocene)의 비정상적인 태양을 가리킨다.” 이 '비정상적 태양(abnormal sun)'은 무엇인가? 그리고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에 있어서 이러한 C-14의 이상(anomaly)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우주선(cosmic ray)은 대기 중에서 C-14을 생성하기 때문에, 나무 나이테에서의 C-14 함량은 과거 우주선의 강도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우리는 북아메리카에 있는 한 나무의 나이테에서, C-14 함량을 측정한 결과, 충적세 중기(BC 5480년 사건)에 우주선의 강도가 매우 크게 증가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 사건의 원인으로는 극도로 약한 태양, 또는 연속적인 강한 태양폭발과 태양자기 활동의 변화로 추정된다. 어떤 경우이든, BC 5480년에 있었던 C-14 변동 사건은 충적세에서는 특별하며, 이 사건은 다른 기간과 비교하여 비정상적인 태양 활동을 가리킨다.

그 논문은 이러한 커다란 증가가 ”충적세에서 가장 큰 증가율(0.51‰/y) 중 하나”로서 ”극히 이례적인(extraordinary)”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마운더 극소기(Maunder Minimum)’ 및 다른 2 건의 알려진 변동보다 얼마나 더 빨랐는지는 정량화하지 않았다. 불행하게도, 그들은 그 사건이 지금까지 논문에 보고됐던 수많은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의 결과들에 어떤 의미를 주고 있는지를 밝히지 않고 있었다. 저자들은 캘리포니아 브리스틀콘 소나무의 조각에서 얻어진 나이테 연대측정이 이전에 알려진 비정상보다 정밀한 분석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그리고 다른 메커니즘으로 인해 발생한, 대기 중 방사성탄소 생성의 다른 급격한 변화를 나타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독자들은 이것이 C-14 연대측정 결과들에 끼쳤을 영향을 잘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 :

나이테에서 C-14 함량은 정상적으로 태양의 자기 활동과 지구의 자기장 활동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이들 활동은 지구로 들어오는 은하우주선의 유입(GCR flux, galactic cosmic rays flux)을 변동시킨다. 국제 방사성탄소 보정곡선(IntCal)에는 C-14 데이터에 대한 우수한 나이테 기록이 있다. 이 기록은 전형적으로 13,900년 전까지 10년 해상도의 분석 결과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방사성탄소 기록으로 보여지는 태양 및 지자기장의 변동을 볼 수 있는데, 가령 대극소기(grand solar minima) 같은 50~100년의 변동과 지자기 쌍극자 모멘트에 있어서 ~1,000년의 변동 등과 같은 것이다.

반면, AD 1510년 이전의 기간 동안의 연간 C-14 데이터는 없기 때문에, C-14의 연간 변동은 거의 이해되지 않고 있다. 이전에는 C-14 함량의 연간 변동은 빠르게 변경되지 않는 것으로 간주됐었다. 왜냐하면, 원래의 신호는 희석되었고, 탄소순환에 의해서 약화됐기 때문이다. 연간 C-14 데이터의 대부분이 점진적 변동을 보여주고 있지만, 중요한 변화와 급격한 변화가 나타났던 시기도 있었다. AD 775년과 AD 994년(또는 993년)의 사건은 연간 분석에서 발생했던 커다란 변동을 보여줬던 두 사례이다. 이 두 사건에서 C-14의 변화는, 대기 중에 1년 이내의 우주선의 급속한 유입을 반영하는 붕괴와, 전 지구적 탄소순환에 의한 붕괴에 뒤이어, 1년에서 2년에 걸쳐 특징적인 증가를 보여주고 있었다. 이러한 사건의 가장 가능성 있는 설명은, 그것들은 태양 양성자의 대대적 방출 사건(SPEs, solar proton events)의 결과라는 것이다. 이것은 전 세계에 있는 나무 표본들을 사용한 연간 C-14 측정과, 남극대륙과 그린란드의 빙하 코어에서 연간 10Be의 측정에 기초한 것이다. AD 775년의 사건과 같은 연간 우주선 대량 유입 사건과, 다른 유형의 C-14 연간 변동 사건들이 과거에 더 많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주목해야할 점은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방법이 수십 년 동안 신뢰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확립된 후에, 이러한 ‘극히 이례적인’ ‘커다란’ 비정상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전문가들은 이미 그들의 보정곡선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이것을 가지고 실험실 연구원들이 측정해낸 비정상적 데이터를 수정하는 데에 사용해왔다. 이제 태양 또는 은하계의 우주선과 같은 어떤 과정이 BC 5480년에 예상하지 못했던 많은 C-14를 생성해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는 실제와 다른 연대를 나타낼 수 있었다. 아마도 그것은 큰 값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폭주들이 발견될지 모른다. 다른 미지의 변동들이 과거에 있었다면, 신뢰성 높은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는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는 정말로 믿을 수 있는 것일까? 그들의 마지막 문장은 경고를 보내고 있었다 : ”BC 5480년의 C-14 변동 사건은 다른 기간에 비해 태양 활동의 전례 없는 이상을 나타내고 있었다.”



우리는 긴급히 관심 있는 지구 물리학자들에게 이 논문을 알리고, 의견을 구한다. 이 사건은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에 얼마나, 어떻게 영향을 미쳤을 수 있었는가?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7/01/radiocarbon-anomaly-tree-rings/ 

출처 - CEH, 2017. 1. 19.

방사성 붕괴속도는 지속적으로 변해왔는가? 

(Can Radioactive Decay Constants Vary?)


       3명의 물리학자들은 두 원소의 베타붕괴 속도(beta decay rates)가 태양의 중성미자 흐름(solar neutrino flux)과 상호관계를 갖고, 주기적으로 변동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Solar Physics 지에 게재된 다음과 같은 긴 제목의 논문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었다 :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의 핵붕괴 측정 및 슈퍼 카미오칸데의 태양 중성미자 측정의 비교 분석 : 태양내부 깊은 곳의 탐측기로서 중성미자 및 중성미자-유도 베타 붕괴(Comparative Analyses of Brookhaven National Laboratory Nuclear Decay Measurements and Super-Kamiokande Solar Neutrino Measurements: Neutrinos and Neutrino-Induced Beta-Decays as Probes of the Deep Solar Interior)” 이 결과의 잠재적인 영향력은 기존 패러다임을 뒤흔들 수도 있는 것이다. Physics World(2016. 11. 24)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었다 :

 미국의 3명의 물리학자들에 의해서, 태양의 중성미자(solar neutrinos)가 지구의 방사능 붕괴 속도에 영향을 준다는 많은 증거들이 제시되어 왔다. 이전 연구에서는 방사성붕괴 속도의 년간 변동(annual fluctuations)을 살펴보았지만, 이 새로운 연구는 1년에 11 및 12.5 주기의 빈도를 가지고 발생하는 변동(oscillations)의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후자의 변동은 일본의 슈퍼 카미오칸데(Super-Kamiokande) 관측소의 중성미자 검출 데이터의 패턴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자인 마이클 알렌(Michael Allen)은 ”그러나 다른 물리학자들은 그 주장을 확신하지 못한다”고 서둘러 지적했다. 그 이유는 쉽게 알 수 있는데, 그러한 관측은 방사성붕괴 속도에 대해 그들이 알고 있던 것과 달랐기 때문이다.

방사성 물질은 모든 조건 하에서, 일정하게 붕괴되는 것으로, 80년이 넘도록 생각되어 왔기 때문에, 베타-붕괴의 속도가 변동되고 있다는 것은 커다란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붕괴상수의 불변 이론은 1930년에 출판된, 어니스트 러더퍼드(Ernest Rutherford), 제임스 채드윅(James Chadwick), 찰스 엘리스(Charles Ellis)가 쓴 책 ‘방사성과 방사성 물질(Radiations from Radioactive Substances)’에서 주장된 이후로 정설로 자리 잡고 있었다.

그 글의 많은 부분은 그러한 주장을 의심하는 비판적인 글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한 사람은 ”완전히 새로운 물리학은 매우 특별한 증거들이 필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사람은 ”상관관계는 인과관계가 아니다”라고 독자들에게 말하고 있었다. 이론 물리학자들은 오랫동안 질량이 없다고 생각했던 중성미자가, 어떻게 훨씬 무거운 원소의 붕괴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설명해야만 할 것이다. 베타 붕괴는 양성자를 중성자로 변환시키거나, 그 반대의 경우로 전자 및 반중성미자를 방출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명백한 상관관계를 설명할 수 있는 더 나은 증거들과 이론적 기초 없이는, 물리학자들 대다수는 확신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논문의 주장은 현재까지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이러한 결과는 과학적 혁명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물리학에서 하나의 이상(anomaly)으로 간주될 것이다. 붕괴상수 불변의 패러다임 내에서 더 많은 이상들이 축적된다면, 그것들을 설명하기 위한 합의를 도출하도록 압력이 가해질 것이다. 그것은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보고 싶은 주제이다. 진화론을 보라. 수십 년 동안 수많은 반대 증거들이 발견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진실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11/can-radioactive-decay-constants-vary/

출처 - CEH, 2016. 11. 28.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499

참고 : 4992|5243|4838|4693|2882|5452|5377|5425|6405|422|6144|6141|5828|5240|4435|3775|3781|3351|2961|2946|2843|2367|2279|2251|6180|5718|6444|2719|6370|2605|4190|4074|3702|6208|5531|5367|5053

미디어위원회
2016-09-02

나무 나이테, 태양 폭발, 그리고 방사성탄소의 증가 

: 과장된 오류 가능성의 과학적 주장과 가정들.

(Radiation, Mistakes, and Assumptions)


      방사선(radiation)에 대한 최근의 세 뉴스는 과학자들의 과장된 주장을 경계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원자폭탄의 영향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대해 누구도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다. 1945년 두 발의 원자폭탄을 투하하여 제2차 세계대전을 끝냈던, 트루먼(Truman)의 결정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그 폭발로부터 살아남은 사람들의 고통에 대해 마음 아파하고 있다. 그러나 잘 인정되지 않고 있는 사실은, 당시 많은 과학자들의 어두운 예측이 틀렸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암과 방사선 질환의 위험을 과도하게 예측했었다. Science Daily(2016. 8. 11) 지는 헤드라인으로 그러한 측면을 보도하고 있었다 :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자폭탄 투하가 건강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은 예상됐던 것처럼 심각하지 않았다: 거의 20만 명의 생존자와 그들의 자녀에 대한 수십 년 간의 연구는 대중들의 인식과 일치하지 않았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사고 30주년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알려졌다. 즉, 방사선 누출의 영향은 나빴다. 그러나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것만큼은 아니었다.(4/21/2016). 이러한 사실이 이들 재앙을 합리화하거나, 고통을 완화시켜주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요점은 전문가들은 그들이 알고 있는 것을 과장하여 말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나무 나이테에 의한 연대측정

PhysOrg(2016. 8. 16) 지는 오늘날 사용되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연대측정 방법 중의 하나로 말해지고 있는 나무 나이테 연대측정(tree ring dating method)에서,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어떤 새로운 발견을 보도하고 있었다. ”나무 나이테는 고대 세계에서 주요 시점을 설정할 수 있게 해주는 비밀스러운 시계이다.” 간단히 말해서, 옥스퍼드 대학의 과학자들은 태양폭발(solar bursts)이 유기물질에서 방사성탄소(radiocarbon)의 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대대적인 방사선 분출의 원인이 됐던, 강력한 태양폭풍이 AD 775년과 AD 994년에 지구를 강타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그 시기에 자랐던 나무들에 방사성탄소 농도를 급격히 상승시켰다고 믿고 있었다. 나무의 나이테는 매년 성장이 정확히 알려져 있는 기록보관소에 해당하기 때문에, 그 사건은 정확하게 데이터로 남겨져 있었다. 새로운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전 세계에서 측정해볼 수 있었던 수천 년 동안의 나무 목재 나이테 내에서, 어떻게 그들이 유사한 피크를 검출할 수 있었는지를 보고하고 있었다. 

과학자들이 AD 775년과 AD 994년의 이 알려진 두 날짜와 방사성탄소 연대를 보정하면서, 그들은 더 초기의 폭발들도 검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만약 방사성탄소 농도가 항상 일정(균일)하지 않았고 태양폭발에 의해서 농도가 변할 수 있었다면, 지금까지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에 의해 추정됐던 연대가 정확한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단 말인가?

선임 저자인 옥스퍼드 대학의 고고학자 마이클 디(Michael Dee)는 말했다 : '대기 중 방사성탄소의 농도가 변화되는 것은 주로 화산 폭발과 대양에서의 이산화탄소 분출 때문이다. 그러나 그 농도는 또한  태양 활동의 변화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 AD 775년과 AD 994년의 피크는 전 지구적으로 비슷한 크기로 거의 수직적으로 치솟았다. 그러한 표식은 알려진 연대의 나무 나이테에서 쉽게 확인될 수 있고, 시간을 알려주고 있다. 과거 어떤 일이 발생했던 시점에 대한 추정은 유동적이었다. 그러나 이들 비밀스런 시계로 인해, 수천 년 전 사건들의 정확한 시점을 평가할 수 있게 됨으로서, 중요한 세계적 사건들에 대한 연대기를 재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확실히, 과학자들은 그들의 연구가 기존의 연대 측정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이 실시되고 5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야, 이전에 자신 있게 발표했던 연대측정 결과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비밀스런 시계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옥스포드 연구팀은 그들의 새로운 지식이 시계를 재설정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물어보아야할 다음 질문은, 오늘날 자신 있게 추정했던 연대측정 결과도 미래의 언젠가는 다른 알려지지 않았던 변수가 발견됨에 의해 변할 수도 있다는 것 아닌가? 그러한 일은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에서 이미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예를 들면, 원자폭탄 개발 초기에 있었던 지상에서의 원폭 시험은 C-14의 대기 중 비율을 변경시킬 수 있었음이 발견되었다. 이 사실은 그 이후의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계산에서 고려됐어야만 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참고 : 방사성탄소(radiocarbon, C-14)은 5,730년의 비교적 짧은 반감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최대 10만 년 보다 더 오래된 물체에 대한 연대측정 방법으로는 사용될 수 없다. 수억 수천만 년을 평가하는 시계로는 우라늄과 같은 긴 반감기를 가지는 동위원소들이 사용된다.)


초신성 폭발의 증거

PNAS 지의 한 논문은 일반 대중들을 불안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과학자들은  270만 년 전에 한 초신성(supernova)의 폭발로 지구가 방사선(radiation)에 대대적으로 노출됐었음이 입증됐다고 주장했다. 방사선은 1백만 년 동안 조개에 그 서명을 남겼었고, 그리고 사라졌다는 것이다. 그 서명은 긴 반감기를 가지고 있는 철-60(iron-60) 동위원소의 형태이고, 폭발하는 별에 의해서만 만들어질 수 있다고, 그들은 주장했다. 그들은 심지어 그 초신성이 300광년 떨어져 있던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Science Daily(2016. 8. 10) 지는 그 주장에 대해서 비슷한 수준의 신뢰도를 보내고 있었지만, 위협을 주는 방정식과 그래프는 게재하지 않았다. 그 기사는 2백만 년 전 초신성의 폭발이 지구의 미화석 기록되어 발견됐다는 것은 오래된 연대에 대한 반박될 수 없는 증거인 것처럼 보도하고 있었다. 조개껍질(seashells)은 60Fe의 서명을 가지고 대양 침적물 내로 서서히 퇴적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논문의 실험 방법과 시료들을 조금만 주의 깊게 살펴보면, 문제점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첫째, 그들은 태평양에서 단지 두 개의 드릴코어에서 채취된 미화석 시료에 대해서만 조사했다. 이것으로 전체 지구와 성간 우주의 역사를 이야기할 수 있을까? 둘째, 이들 코어는 진화론적 생물층서학에 의해서 이미 그 시대가 홍적세(Pleistocene)로 가정되고 있었다. 이들 과학자들은 그 연대에 대해서 어떠한 의문도 갖고 있지 않았다. 그 연대가 사실일 것이라고 어떻게 확신할 수 있단 말인가? 셋째, 그들이 검출한 60Fe 농도는 극도로 낮았다. 검출된 60Fe 동위원소 농도는 정상적인 56Fe에 비해서 1만 조 분의 일(~ 1/10^16) 수준이었다. 오차 막대는 모든 데이터 수치들보다 컸다. 과학자들은 데이터가 신뢰수준을 초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것을 달 먼지에서의 60Fe과 연관시키고 있었다. 그러나 달의 암석은 생물체에서 만들어져서 물에 퇴적되어 있던 것과는 다르다. 이러한 이유와 다른 이유들로부터, 그들의 주장이 어떻게 신뢰할 수 있는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단 말인가? 그들의 연구 결과는 과장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관련기사 : 미생물 화석에서 200만년 전 초신성 폭발 흔적 찾아냈다.(2016. 8. 26.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60825000484



과학의 역사에서 알 수 있듯이, 어느 시대에서나 가장 신뢰했던 주장들이 종종 틀렸었다. 어떤 주장에 대해서 항상 가정(assumptions)들을 살펴보아야만 한다. 과학자의 지위나 명성이 데이터와 논리보다 앞서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사람의 기본적 세계관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아야만 한다.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고 있는 진화론자, 유신진화론자, 점진적 창조론자들은 수억 수천만 년 전의 화석이나 공룡 뼈에서 연부조직(soft tissue)이 발견되고 있는 것에 대해 무시하고 넘어간다. 밥 엔야트(Bob Enyart)는 공룡에서 연부조직이 발견된 논문들에 대한 목록을 제공하고 있다. 10년 전만 해도, 과학자들은 연부조직이 몇 세기, 또는 몇 천 년보다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는 또한 방사성탄소가 존재해서는 안 되는 시료들(예를 들면 수십억 년 전의 다이아몬드와 같은 것)에서 아직도 방사성탄소(C-14)가 남아있는 사례들의 목록을 제공하고 있다. (다이아몬드는 가장 단단한 물질로 오염물질이 침투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 이러한 사례들은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연대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 그러나 일반 언론 매체들은 이러한 발견들을 무시해버린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들은 장구한 시간을 필요로 하는 다윈을 숭배하거나 복종하고 있기 때문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08/radiation-mistakes-and-assumptions/

출처 - CEH, 2016. 8. 19.

미디어위원회
2016-06-30

쉽게 번복되는 지층암석의 연대 

: 진화론적 시간 틀에 맞춰지는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Radiometric backflip. Bird footprints overturn ‘dating certainty’)

by Jonathan O'Brien


      과학자들은 잘 알려져 있는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방법을 사용하여, 아르헨티나의 산토도밍고 지층(Santo Domingo formation)의 연대를 2억1200만 년 전의 것으로 평가했다. 이 연대는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이 실시됐던 근처의 지질학적 지층과 잘 일치하는 결과였다.[1] 또한 그러한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는 산토도밍고 지층암석 내에서 발견된 화석 나무에 기초한 연대 평가와도 일치했다. 그 화석 나무는 통상적으로 약 2억 년 전에 존재했었다고 믿어지고 있는 한 멸종된 나무 종이었다.

그런데 그 지층에서 잘 보존된 새의 발자국(bird tracks) 모양과 유사한 발자국 화석들이 풍부하게 발견되었다. 수십억 년의 지구 나이를 믿고 있는 진화 과학자들은 그 발자국들은 알려지지 않은, 작은 새 같은 공룡(bird-like dinosaur)에 의해서 만들어졌음에 틀림없다고 결론지었다. 왜냐하면, 진화론에 의하면 조류는 2억1200만 년 전에는 존재하지 않아야하기 때문이었다. 그 결과는 2002년 Nature 지에 발표됐다. 


연대측정 결과의 불일치

그러나 최근에 다른 그룹의 과학자들은 새 같은 공룡 발자국에서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고, 결국 그 발자국들은 실제로 새 발자국인 것으로, 전 세계의 습지, 초원, 해안 서식지에서 흔히 살아가는 작은 새인 도요새(sandpiper) 일종의 발자국으로 결론지었다.[2] 오늘날 강둑이나 해변에서 그것과 동일한 발자국들을 볼 수 있다. 연구자들은 뭔가 매우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았고, 추가적인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을 요청했다. 그들이 받게 된 새로운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는 3700만 년이었다. 이 연대는 원래의 연대보다 무려 1억7500만 년이나 젊은 연대였다.[2] 과학자들은 혼란스러워 했지만, 그 결과는 다시 발표되었다.

연대측정 결과의 불일치는 이러한 경우가 처음이 아니다. 오래된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가 실제의 연대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증거들이 점점 더 많이 쌓여져가고 있다.

최초의 연대측정은 아르곤/아르곤(Argon/Argon) 방법이 사용됐고, 두 번째 연대측정은 납/우라늄(Lead/Uranium) 방법이 사용됐다.[3] 두 연대측정 방법 모두에서 예상했던 연대와 매우 가까운 연대가 받아들여졌던 것이다. 최초 연대측정에서 지질학자들은 한 멸종된 화석 나무에 기초하여, 그 지층은 약 2억 년 전으로 믿고 있었다. 그리고 실험실에서 이 연대와 매우 가까운 연대측정 결과를 받게 되었다. 두 번째 연대측정에서, 지질학자들은 도요새 발자국에 기초하여, 조류 진화에 대한 신-다윈주의적 시간 틀과 맞아떨어지는, 그들이 기대했던 연대측정 결과를 받게 되었다.

새로운 1억7500만 년의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서, 과거에 지질학적 충상단층(thrust-faulting)이 일어났었을 것이라는 공상적인 주장이 제안되었다. 즉, 오래된 지층이 젊은 지층 위로 밀려 올라갔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에 오랜 연대측정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4] 그러나 이러한 설명은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에 기초한 것이다. 그리고 과학자들도 단층이 발생했었다는 증거는 애매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5] 이것은 지질학자들이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방법이 의심스럽다는 결론을 피하려고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되고 있었다.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많은 조류 화석들이 공룡시대의 지층암석에서 발견되고 있다.[7]


이번 한 번이 아니다.

산토도밍고 지층에 대한 1억7500만 년의 연대측정 불일치와 같은 사례는 이번 한 번이 아니다. 이러한 불일치는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이 전혀 신뢰할 수 없다는 수많은 증거 목록에 또 한 사례를 추가했을 뿐이다. 예를 들어, 동아프리카의 화산암 지층 아래에서 발견됐던 유인원(hominid) 화석 KNM-ER 1470의 경우도 그러했다. 그 화산암 지층은 처음에 실시됐던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으로 2억1200만~2억3000만 년 전으로 평가됐었다.[10]

그러나 그 연대는 고인류학자인 리처드 리키(Richard Leakey)에 의해서 거부되었다. 그는 화산층 아래의 암석지층은 200~500만 년 사이의 연대를 가리켜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가 받아들이고 있는 진화론적 시간 틀에 의하면, 그 지층에서 발견된 오스트랄로피테신 화석과 포유류 화석들은 2억 년이 넘는 오래 전의 시기에는 등장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는 그 화석 위와 아래에 있는 지층암석에 대한 새로운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을 요청했고, 이미 마음속으로 부여해 놓은 그 암석지층의 연대 내로 완벽하게 적합한 새로운 연대측정 결과를 받게 되었던 것이다.

도요새 발자국의 발견처럼, 유인원 화석의 발견은 수억 년 전이라던 암석지층에 대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를 번복시켰다.

위에 놓여있는 화산층은 처음에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로 2억 년 이상으로 평가됐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연대측정 결과는 261만 년 전으로 결정되었다. 리키가 새롭게 발견하여 곧 유명해진 KNM-ER 1470 화석은 이 화산층 아래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그보다 조금 오래된 290만 년으로 평가됐던 것이다. 이 연대는 한 동안 유행됐지만, 다른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을 사용한 다른 고인류학자들에 의해서 도전을 받았고, 오늘날 KNM-ER 1470은 일반적으로 약 190만 년 전의 것으로 말해지고 있는데, 이 연대는 리키가 추정했던 연대보다 70만 년 더 젊은 연대이다.[11]

산토도밍고 지층에서 발견된 도요새의 발자국들처럼, 리키가 발견한 호미니드 화석은 지층암석에 대한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를 엄청난 크기로 변경시키도록 만들었다. 그러한 연대들은 정말로 진정한 연대일까? 그러한 연대들은 모두 사람의 변동하는 의견에 기초하고 있는 것이다.


장구한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는 정확한 것일까?

(지질학자가 아닌) 많은 과학자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은 장구한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가 지층암석의 실제적 연대와 경험적 측정을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러한 연대는 지층암석에 들어있는 화석의 종류(types of fossils)에 기초하고 있는 것이다. 오래된 연대를 믿고 있는 과학자들은 그들의 자연주의적 세속적 철학에 의거하여, 진화론적 가정에 적합한 이미 알고 있는 화석들의 연대에 기초하여, 암석 지층의 연대를 결정한다. 이것은 다른 모든 고려 사항들보다 우선시 된다. 만약 토끼 화석이 '선캄브리아기' 지층암석에서 발견된다면 어떻게 될까? 그 경우에, 그 증거는 거부되거나, 설명 없이 묵살되거나, 지층암석에 대한 방사성동위원소 연대가 쉽게 바뀔 것이다.[12]

화석의 연대는 어떤 지층에서 나왔느냐에 의해서 결정된다. 그리고 지층의 연대는 어떤 화석이 나오느냐에 의해서 결정된다. 이것은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이라 불려지는 것이다. 화석의 연대는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로 알려진 진화론적 시간 틀에 적합하도록, 이미 (마음속에) 설정되어 있는 것이다. 실험자들은 어떤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을 수행하기 전에, 지질학자(경우에 따라서는 고생물학자)들에게, 그 암석의 연대에 대한 그들의 의견을 물어본다. (그리고 실험 결과로 나온 여러 연대들 중에서 가장 적합한 연대가 선택된다. 생각했던 연대와 다른 연대측정 결과가 나왔다면, 오염으로 취급하고 기각시켜 버린다). 역사적으로 분출이 알려진, 또는 최근에 분출되어 연대를 알고 있는 암석에 대한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들이 실시되었는데, 실험자들에게 그 암석의 실제 나이를 알려주지 않았을 때, 매우 부풀려진 연대측정 결과를 나타내었다.[14]     

오래된 연대를 믿는 과학자들도 때때로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은 심각한 문제점들과 약점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 그들의 관점에서 이것은 풍화, 변동, 오염 등이 없는 암석 시료를 찾는 데에 커다란 어려움과 관련된 것이다. 그러나 마빈 루베노(Marvin Lubenow)가 말했던 것처럼,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암석 시료를 선택하는 일은 인간을 넘어서는 전능함을 요구한다.”[15] (그들은 ‘오염’이라는 요술지팡이를 사용하여, 자신들이 원하지 않는, 진화론적 시간 틀과 맞지 않는 연대측정 결과를 언제든지 기각시켜버릴 수 있다). 결론은 장구한 연대를 가리키는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방법은 신뢰할 수 없으며, 끊임없이 변경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연대들은 진정한 연대가 아니다.


성경적 견해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이 경험적 과학이라면, 자체적으로 결과의 일관성을 보여주어야만 한다. 지질학자의 의견이 바뀜에 따라,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가 바뀌어서는 안 된다. 더욱이 엄청난 차이로 바뀌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방법은 진실된 경험적 방법으로 간주하고 있다.

산토도밍고 지층은 거대한 물 흐름에 의해서 빠르게 퇴적된, 간헐적으로 화산 분출들이 있었던, 막대한 량의 퇴적지층과 일치한다.[16] 만약 세속적인 방사성동위원소 '연대'가 진화론적 시간 틀과 맞지 않기 때문에 기각될 수 있다면, 성경이 말씀하는 지구의 나이와 맞지 않기 때문에 기각될 수도 있지 않겠는가?[17] 성경은 4500년 전 쯤에, 전 세계에 영향을 끼쳤던, 두터운 퇴적 지층들을 쌓아놓았던, 일 년여의 전 지구적 대홍수를 기록하고 있다. 산토도밍고 지층의 물리적 특성들은 이것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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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The 'well-dated” Los Colorados formation, to quote the scientists. They say this rock formation is more than 200 million years old. See Melchor, R.N., de Valais, S., and Genise, J.F., Bird-like fossil footprints from the Late Triassic, Nature 417(6892):936–938, 27 June 2002.
2.Melchor, R.N., Buchwaldt, R., and Bowring, S.,A late Eocene date for Late Triassic bird tracks, Nature 495(7441):E1–E2, 21 March 2013.
3.In the first dating, basalt (a volcanic rock) interbedded within the sedimentary rock formation was dated using the 40Ar/39Ar method and yielded an ‘age’ of 212.5 ± 7.0 million years. In the second, zircon crystals derived from tuff rock (another type of volcanic rock), also interbedded within the sedimentary rock, were dated using the weighted mean 206Pb/238U method, and yielded an ‘age’ of 37 million years old. See Ref. 2 and Ref. 4.
4.Vizan, H. et al., Geological setting and paleomagnetism of the Eocene red beds of Laguna Brava Formation (Quebrada Santo Domingo, northwestern Argentina), Tectonophysics 583:105–123, 2013. The Santo Domingo formation has been redesignated as two formations in recent years. Part of it is now called the Laguna Brava formation.
5.Circular, because they would say that the difference in the two radioisotope dates shows the evidence for the faulting … yet the veracity of both the radioisotope ‘dates’ is unproven, and rests on many assumptions, one of which is that faulting must have occurred for there to be two such discrepant dates. And in any case, the field evidence is inconclusive.

6.In contrast to long-age dating techniques that assume ages of millions and billions of years, the carbon-14 dating technique has some merits in certain applications. Carbon-14 has a very short half-life, so its presence in a sample means it can’t even be a million years old. However, even carbon-14 dating can rest on incorrect assumptions—resulting in dates close to the Flood being over-estimated. See chapter 4, 'What about carbon dating?” of The Creation Answers Book, Creation Book Publishers; creation.com/cab4.
7.Batten, D., Modern birds found with dinosaurs, Creation 34(3):48–50, 2012; creation.com/modbirds-dinos.
8.For more on alleged ‘hominid’ fossil finds, see Wieland, C., Making sense of ‘apeman’ claims, Creation 36(3):38–41, 2014.
9.This is the museum accession number for the fossil. It stands for ‘Kenya National Museum–East Rudolf’, field specimen 1470.
10.Lubenow, M.L., The pigs took it all, Creation 17(3):36–38, 1995; creation.com/pigstook.
11.Two of the newer ‘dates’ (challenging Leakey’s) were significantly younger: one was 520,000 years, and another was 1.6 million years. It is interesting to note, also, that Leakey’s ‘date’ of 2.9 million years was supported by five different dating techniques, all in very close agreement, before it eventually fell out of fashion.
12.For long-age believers, localised erosion followed by re-deposition of sediments could explain seemingly out-of-place fossils, as could many other factors; see also Doyle, S., Precambrian rabbits—death knell for evolution? J.Creation 28(1):10–12, 2014.
13.Reed, J.K., Rocks Aren’t Clocks—A Critique of the Geologic Timescale, Creation Book Publishers, Powder Springs, GA, 2013.
14.Swenson, K., Radio-dating in rubble, Creation 23(3):23–25, June 2001; creation.com/rubble; and also creation.com/rubble2. Return to text
15.Lubenow, M.L., ref. 10.
16.Bird tracks preserved in the rock formation are explainable in the context of the global Flood. See Oard, M.J., Dinosaur Challenges and Mysteries, Creation Book Publishers, USA, p. 127, 2011.
17.Cosner, L., How does the Bible teach 6,000 years? Creation 35(1):54–55, 2013; creation.com/6000-yea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radiometric-backflip 

출처 - Creation 37(1):26–28, January 2015

미디어위원회
2016-05-31

과도한 아르곤 : 화산암에 대한 K-Ar, Ar-Ar 연대측정에 있어서 아킬레스 건 

(Excess Argon : The Achillies' Heel of Potassium-Argon 

and Argon-Argon Dating of Volcanic Rocks)


       30년 이상 동안 암석들에 대한 칼륨-아르곤(K-Ar), 아르곤-아르곤(Ar-Ar) 연대측정 결과는 진화론자들에게 지구의 연대를 수십억 년으로 끌어올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연대측정 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가정(assumption)은 암석(용암)이 형성될 때에 어떠한 방사성 아르곤(40Ar)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명백한 것으로 말해지고 있었다. Dalrymple는 다음과 같이 강하게 주장했었다.

”K-Ar 연대측정 방법은 초기 암석에 자원소가 전혀 존재하지 않을 때에만 사용될 수 있는 측정방법이다. 40Ar은 불활성 가스이기 때문에 열을 받았을 때 다른 원소와 화학적으로 반응을 일으키지 않고 암석으로부터 쉽게 빠져나간다. 그래서 암석이 녹아있었을 때 40K의 방사성 붕괴에 의해 형성된 40Ar는 액체 용암으로부터 모두 빠져나갔다.”[1] 

그러나 이 독단적인 주장은 Dalrymple 자신이 25 년 동안 측정한 26 번의 역사적으로 기록된 화산분출 용암에 대한 연대측정에서 일치하지 않았다. 그들 측정결과의 20%에서 40Ar은 제로가 아니었으며, 어떤 것은 자원소인 아르곤이 과도하게 많아 K-Ar 연대측정방법의 가장 기초적 가정을 위반했던 것이다.[2] 역사적으로 기록된 화산용암에 대한 연대측정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화산용암

실제 연대

측정 연대

Hualalai basalt, Hawaii

AD 1800-1801

160 (±16) 만년, 141 (±8) 만년

Mt. Etna basalt, Sicily

BC 122

25 (±8) 만년

Mt. Etna basalt, Sicily

AD 1972

35 (±14) 만년

Mt. Lassen plagioclase, California

AD 1915

11 (±3) 만년

Sunset Crater basalt, Arizona

AD 1064-1065

27 (±9) 만년, 25 (±15) 만년


최근에 폭발한 젊은 화산용암에서의 K-Ar 연대측정에서도 처음부터 과도한 40Ar 이 존재하여, 매우 오래된 연대로 측정결과가 나왔다는 보고들이 자주 쏟아져 나오고 있다.[3]

화산용암

실제(추정)연대

측정 연대

Akka Water Fall flow, Hawaii

홍적세

3230 (±720) 만년

Kilauea Iki basalt, Hawaii

1959

  850 (±680) 만년

Mt. Stromboli, Italy, volcanic bomb

1963. 9. 23

  240 (±200) 만년 

Mt. Etna basalt, Sicily

1964. 5

   70 (±1) 만년 

Medicine Lake Highlands obsidian, Glass Mountains, California

500 년 이내

1260 (±450) 만년 

Hualalai basalt, Hawaii

1800-1801

2280 (±1650) 만년

Rangitoto basalt, Auckland, NZ

800 년 이내

   15 (±47) 만년

Alkali basalt plug, Benue, Nigeria

3천만년 이내

9500 만년

Olivine basalt, Nathan Hills, Victoria Land, Antarctica

30만년 이내

1800 (±70) 만년

Anorthoclase in volcanic bomb, Mt Erebus, Antarctica

1984

   64 (±3) 만년

Kilauea basalt, Hawaii

200 년 이내

2100 (±800) 만년

Kilauea basalt, Hawaii

1,000 년 이내

4290 (±420) 만년,

3030 (±330) 만년

East Pacific Rise basalt

100 만년 이내

6억9천 (±700) 만년

Seamount basalt, near East Pacific Rise

250 만년 이내

8000 (±1000) 만년,

7억 (±1억5천) 만년 

East Pacific Rise basalt

60 만년 이내

2420 (±100) 만년

 

다른 연구 보고서들도 용암 속에 과도한 40Ar이 측정되었음을 보고했다.[4] 1954년 6월 30일에 폭발한 뉴질랜드의 Ngauruhoe 산의 용암에 대한 연대측정에서도 과도한 40Ar 때문에 350 만 년(±20 만 년) 이라는 결과를 나타내었다.[5] Austin은 1986년에 1980. 10. 26일 폭발한 세인트 헬렌산의 분화구의 용암들에 대한 K-Ar 시계로 연대측정을 실시한 결과, 과도한 Ar 때문에 35 만년(±5만년)의 결과가 나왔음을 보고하였다.[6] 구성광물의 농도(pyroxene ultra-concentrate)는 280 만 년(±60 만 년)까지의 연령을 나타내었다.


연구자들은 또한 과도한 40Ar이 용암 안의 광물 속에 포획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7] 여러 예에서 K-Ar 시계에 의한 암석의 연대측정결과 엄청나게 오래된 결과인 1~7백만 년으로 나타났고, 13,000년 이내의 최근 용암의 감람석(olivine phenocrysts)에 대한 K-Ar 연대측정결과 1억1천만 년 이상의 결과를 나타내었다.[8]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화산용암과 그 구성광물에 대한 아르곤의 용해도 실험에서 0.34 ppm의 40Ar이 감람석에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9] 이것은 광물 안의 격자 공간에 아르곤이 처음부터 갇혀 있었다는 결론에 이르게 하였다.   

이제 대부분의 연구자들이 도달한 분명한 결론은 과도한 40Ar 이 녹은 용암이 분출될 때부터 존재하였고, 그들이 냉각될 때 기체화되어 완전히 빠져나가지 않고, 광물질 안에 포획되어 암석 조직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과도한 40Ar은 어디로부터 왔는가? 40Ar은 대기중의 아르곤으로 부터도 아니고, 40K의 방사성 붕괴에 의해서도 아니다. Funkhouser과 Naughton은 1800~1801년 하와이에서 분출한 Hualalai 용암에서 과도한 40Ar 이 감람석, 사장석, 그리고 휘석에서 액체와 가스상의 함유물로 존재하는 것을 발견했고,  Hualalai 용암의 연대는 260만 년에서 29억6천만 년의 결과를 나타내었다.[10] 따라서 화산 마그마는 맨틀로부터 나왔기 때문에, 과도한 아르곤은 맨틀에 초기부터 존재했고, 마그마로서 지표면으로 이동되어 암석에 존재하게 되었음에 틀림없었다.


많은 최근의 연구들은 과도한 40Ar이 맨틀에서 근원 되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이제 많은 연구자들은 활화산인 Loihi 와 Kilauea 화산을 포함한 많은 용암중에 과도한 40Ar이 존재하고 있었음과 이들이 맨틀로부터 근원되었음을 인정하고 있다. 상당히 과도한 40Ar이 활발한 화산활동으로 용암 맨틀의 근원으로 여겨지는 남인도양의 Kerguelen 군도에 ultramafic 맨틀 포로암(xenoliths)안에서 측정되었다.[11] 또한 북대서양의 바다 해령에서 채취된 현무암에서도 과도한 40A은 전에 측정했던 결과의 두 배 정도로 존재하여서, 대기 농도(36Ar과 비교해서)의 150배 정도나 많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2] 같은 샘플에 대한 또 다른 연구에서는 상층 맨틀부의 40Ar  함량이 10배 정도나 많게 측정되었다.[13]

 

더욱 확실한 것은 화산폭발에 의해 표면 지각으로 운반되어 나와서 맨틀 안에 형성되어 있는 다이아몬드들에서이다. Zashu 등은 자이레에서 출토된 10 개의 다이아몬드들에 대한 K-Ar isochron 연대측정에서 60±3 억 년의 결과를 얻었는데, 이것은 분명히 과도한 40Ar 때문이었다.[14] 왜냐하면 다이아몬드가 지구의 나이보다 많을 수 없기 때문이다. 같은 다이아몬드들에서 40Ar/39Ar 연대들은 50~57 억 년을 나타내었다.[15] 이것들로서 알 수 있는 것은 40Ar이 과도한 양으로 들어있었고, 이것은 암석의 연대와는 무관하며, 단지 맨틀 용암에 들어있는 일종의 함유물일 뿐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모든 증거들은 과도한 40Ar이 대부분의 화산암에 존재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으며, 과도한 40Ar은 맨틀 마그마로부터 유래되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 사실은 최근의 젊은 화산에서 뿐만이 아니라, 매우 오래된 그랜드 캐년의 원생대 암석인 카데나스 현무암(Cardenas Basalt)에서도 사실로 나타났다.[16] 맨틀에서 이 40Ar은 40K의 방사성붕괴에 의해서 생겨난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존재하던 것으로 연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아르곤이었던 것이다.


결론적으로 모든 최초의 아르곤들이 지구 깊숙한 내부로부터 아직도 배출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젊은 지구와 일치한다. 또한 화산암들의 샘플들에 대해 K-Ar, Ar-Ar 연대측정을 실시하였을 때, 40Ar이 40K의 방사성붕괴에 의해서 생겨났는지, 마그마와 함께 맨틀에서 처음부터 존재했는지를 실제 확인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K-Ar, Ar-Ar 연대측정이 다른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이나 진화를 가정하여 만들어진 화석을 통한 연대측정 체계와 양립할 수 있을 경우까지도 사실이다. 더군다나 40Ar이 40K의 방사성 붕괴로 만들어졌는지, 처음부터 존재했던 것인지를 분석적으로도 구별할 수가 없기 때문에, 오래된 연대의 암석일 것이라는 외부적인 가정이 개입되지 않는 한, 정확한 연대를 측정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화산암에 대한 모든 K-Ar과 Ar-Ar 연대측정 결과는 매우 의심스러운 것이며, 이들 연대에 의해 조정된 화석의 연대 또한 의심스러운 것이다.



References

1. G. B. Dalrymple, The Age of the Earth (1991, Stanford, CA, Stanford University Press), p. 91.

2. G. B. Dalrymple, '40Ar/36Ar Analyses of Historic Lava Flows,'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 6 (1969): pp. 47-55.

3. For the original sources of these data, see the references in A. A. Snelling, 'The Cause of Anomalous Potassium-Argon `Ages' for Recent Andesite Flows at Mt. Ngauruhoe, New Zealand, and the Implications for Potassium-Argon `Dating',' R. E. Walsh, ed., Proceedings of the Four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1998,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p. 503-525.

4. Ibid.

5. Ibid.

6. S.A. Austin, 'Excess Argon within Mineral Concentrates from the New Dacite Lava Dome at Mount St. Helens Volcano,' Creation Ex Nihilo Technical Journal, 10 (1996): pp. 335-343.

7. A.W. Laughlin, J. Poths, H.A. Healey, S. Reneau and G. WoldeGabriel, 'Dating of Quaternary Basalts Using the Cosmogenic 3He and 14C Methods with Implications for Excess 40Ar,' Geology, 22 (1994): pp. 135-138. D.B. Patterson, M. Honda and I. McDougall, 'Noble Gases in Mafic Phenocrysts and Xenoliths from New Zealand,' Geochimica et Cosmochimica Acta, 58 (1994): pp. 4411-4427. J. Poths, H. Healey and A.W. Laughlin, 'Ubiquitous Excess Argon in Very Young Basalts,'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Abstracts With Programs, 25 (1993): p. A-462.

8. P.E. Damon, A.W. Laughlin and J.K. Precious, 'Problem of Excess Argon-40 in Volcanic Rocks,' in Radioactive Dating Methods and Low-Level Counting (1967, Vienna,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pp. 463-481.

9. C.L. Broadhurst, M.J. Drake, B.E. Hagee and T.J. Benatowicz, 'Solubility and Partitioning of Ar in Anorthite, Diopside, Forsterite, Spinel, and Synthetic Basaltic Liquids,' Geochimica et Cosmochimica Acta, 54 (1990): pp. 299-309. C.L. Broadhurst, M.J. Drake, B.E. Hagee and T.J. Benatowicz, 'Solubility and Partitioning of Ne, Ar, Kr and Xe in Minerals and Synthetic Basaltic Melts,' Geochimica et Cosmochimica Acta, 56 (1992): pp. 709-723.

10. J. G. Funkhouser and J.J. Naughton, 'Radiogenic Helium and Argon in Ultramafic Inclusions from Hawaii,'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73 (1968): pp. 4601-4607.

11. P. J. Valbracht, M. Honda, T. Matsumoto, N. Mattielli, I. McDougall, R. Ragettli and D. Weis, 'Helium, Neon and Argon Isotope Systematics in Kerguelen Ultramafic Xenoliths: Implications for Mantle Source Signatures,'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 138 (1996): pp. 29-38.

12. M. Moreira, J. Kunz and C. Allegre, 'Rare Gas Systematics in Popping Rock: Isotopic and Elemental Compositions in the Upper Mantle,' Science, 279 (1998): pp. 1178-1181.

13. P. Burnard, D. Graham and G. Turner, 'Vesicle-Specific Noble Gas Analyses of `Popping Rock': Implications for Primordial Noble Gases in the Earth,' Science, 276 (1997): pp. 568-571.

14. S. Zashu, M. Ozima and O. Nitoh, 'K-Ar Isochron Dating of Zaire Cubic Diamonds,' Nature, 323 (1986): pp. 710-712.

15. M. Ozima, S. Zashu, Y. Takigami and G. Turner, 'Origin of the Anomalous 40Ar-36Ar Age of Zaire Cubic Diamonds: Excess 40Ar in Pristine Mantle Fluids,' Nature, 337 (1989): pp. 226-229.

16. S.A. Austin and A.A. Snelling, 'Discordant Potassium-Argon Model and Isochron `Ages' for Cardenas Basalt (Middle Proterozoic) and Associated Diabase of Eastern Grand Canyon, Arizona,' in R.E. Walsh, ed., Proceedings of the Four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1998,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p. 35-51.

*Dr. Snelling is Associate Professor of Geology at ICR.

   

*참조 : Excess argon within mineral concentrates from the new dacite lava dome at Mount St Helens volcano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521

 Is the Lava Dome at Mount St. Helens Really a Million Years Old?

https://creationism.org/english/msh_lavadome_en.htm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36/ 

출처 - ICR, Impact No. 307, 1999

미디어위원회
2016-05-17

화석 나무에서 과도하게 부풀려지는 방사성탄소 연대 

: 밝혀진 새로운 메커니즘

(Much-inflated carbon-14 dates from subfossil trees : a new mechanism)


       인위적으로 부풀려진 방사성탄소(14C) 연대측정 결과들은 나무들이 국소적(local), 화산성(volcanogenic), 그리고 지하(subterranean) 근원들로부터 대기로 방출되는 ‘무한히 오래된’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때, 얻어질 수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이것은 나무의 오염과 혼동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탄소는 목재의 섬유질 내부에 단단히 고착되기(locked) 때문이다. 유사한 현상으로, 조개류들이 탄산염 암석(carbonate rocks)들로부터 ”무한히 오래된” 탄소를 흡수할 때, 잘못된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가 얻어진다는 사실이 오래 전부터 확인되어왔었다. 게다가 창조론자들은 창조와 대홍수 이후 전 세계적으로 대기 중 14C의 축적이 일어났고, 이것은 인위적으로 오래된 14C 연대측정 결과를 가져왔을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리고 대홍수 이후 14C가 없는 화산성 이산화탄소(14C-free volcanogenic carbon dioxide)의 전 세계적인 방출은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 체계적인 방법인 나이테의 방사성탄소 연대측정(carbon-14 dates of tree rings) 결과를 훨씬 부풀리게 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14C 연대측정 방법은 우주선(cosmic rays)들이 대기권 상층부에 있는 질소(nitrogen)를 때릴 때 만들어진 소량의 방사성 14C가 생물체 안으로 들어가 결합된다는 가정에 기초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생물체가 죽은 후에는 새로운 14C 는 생물체 내로 더 이상 들어갈 수도 없고, 빠져나올 수도 없다. 대신에 14C는 방사성붕괴(radioactive decay)를 시작하여 서서히 생물체 몸체에서 사라진다. 이것은 대략 5700년이라는 반감기(half-life)를 가지고 있다. 현재 대기 중의 14C의 양이 과거 생물체가 죽었을 당시와 똑 같았을 것이라는 가정(assumption) 하에, 그리고 생물체가 사망한 이후로 폐쇄된 시스템(closed system, 14C의 유출입이 없는)이 존재해왔었다는 가정 하에, 얼마나 많은 반감기가 지나갔는지, 즉 생물체가 죽은 후로 몇 년이 흘렀는지가 계산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동일과정설적 가정들에 기초하여 대략 40,000년까지 측정 가능한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가정들 하에서 조차도, 14C 연대측정 방법은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충분한 증거들이 있다. 기존의 지질학에 의해 100,000년 보다 이전에 살았다고 주장되는 생물체들에 있던 14C 는 모두 사라졌어야만 한다. 그러나 수백 수천만 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생물체들 내에도 측정 가능한 농도로 14C 이 종종 발견되는 것이다.1 게다가 기존의 신뢰할 수 있다는 연대측정 방법들도 몇몇 우선적인 가설(preferred hypothesis)들과 충돌된다면, 자주 폐기되곤 한다는 것이다.2
  

대안적인 전 지구적-생물권(global-biospheric) 상황들

창조과학자들은 이러한 동일과정설적 사고방식을 기꺼이 벗어 던지고, 철저히 비동일과정설적 관점으로 14C 연대측정 방법을 연구해 왔다. 한 창조 모델은 대략 6천 년 전 지구가 창조되었고, 대홍수는 그 후 1700여 년이 지나 일어났으며, 14C는 천지창조 혹은 대홍수 이후 축적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대홍수 동안에 파묻혀진 대부분의 생물체들은 매우 적은 14C 을 포함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처음부터 이미 상당한 14C 연대(앞에서 언급했듯이1 대게 무한한, 그러나 가끔은 수만 년 정도)를 물려받게 되었던 것이다. 대홍수 이후의 생물체들은 죽을 당시에 비교적 덜 적은 14C를 갖게 되어, 결과적으로 수 천 년의 연대가 '실제” 연대에 계속적으로 추가되게 되었다는 것이다.4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이 부풀려지게 된 또 다른 메커니즘.

아마도 대홍수 이후 14C의 연대가 매우 과장되도록 하는 또 하나의 메커니즘이 있음이 증명되었다. 앞에서 언급한 전 세계적인 과정들과는 다르게, 과도하게 부풀려지는 14C 연대는 지역적 수준(local level)에서(각 생물체와 관련하여) 작동된다. 그리고 특별히 살아있는 나무(living trees)들의 14C 함량을 변경시키는 데에 성공적이다. 그 혁명적인 의미를 살펴보자. 



a. 14C 와 12C 비율은 어떤 물체의 나이를 계산하기 위해 측정된다.
b. 만약 나무가 일반 대기보다 낮은 농도의 14C를 가진 근원으로부터 (예를 들면 화산 가스로부터 CO2의 흡수와 같은) 탄소(carbon)를 흡수한다면, 12C의 비율은 일상보다 훨씬 높게 될 것이고, 그러므로 이것은 부정확한 오래된 연대를 나타낼 것이다.


오랜 기간 동안, 표준 가정(assumptions)들 하에서, 오염이 배제된 나무로부터의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방법은 사실상 잘못될 수가 없는 방법으로 여겨져 왔다. 매년 나무는 하나의 나이테를 만든다. 그리고 새로운 구조 물질들은 계속해서 나이테를 만들지 않는다. 새롭고 유동적인 물질들이 화학물질들에 의해 용해 제거되면, 나머지 구조 목재 섬유는 확실하게, 단지 나이테가 만들어진 그 해 동안에 존재했던 탄소(그리고 14C) 만을 갖고 있게 된다. 폐쇄된 시스템 상황은 거의 보증되었고, 나무들은 토양으로부터가 아니라5 공기(air) 중의 CO2로부터 탄소를 얻기 때문에, 각 나이테는 그것이 만들어질 때 당시의 대기 중 14C 농도를 반영함에 틀림없다.


위에서 언급한 일련의 가정들에서 핵심 단어는 '공기(air)”이다. 나무들은 그들 근처에 있는 CO2 기체들은 무엇이든지 흡수한다. 다른 공급처가 없다면, 유일한 CO2 원천은 대기(atmosphere)가 된다. 그러나 다른 어떠한 CO2 공급처가 있다면 어떻게 될까? 한 원천이 화산성 가스(volcanogenic gases)들이다. 깊은 지하 속에 있던 탄소는 대기와 접촉했던 적이 없기 때문에, 14C가 전혀 없다. 그러므로 이들 가스들은 무한한 14C 연대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자 이제 생각해보자. 한 나무가 절반의 CO2를 대기로부터 흡수하고, 나머지 절반의 CO2는 화산성 가스로부터 흡수하였다고 생각해 보자. 나무가 죽을 당시에 14C의 농도는 보통 대기에서의 농도에 단지 반일 것이다. 그러므로 이 나무는 죽을 당시에 14C의 나이로는 이미 5,700년(한 번의 반감기)의 나이를 갖게 되는 것이다.  


이탈리아의 투스카니(Tuscany)는 아마도 나무에 대한 '물려받은(inherited)” 14C의 연대가 기술된 첫 번째 장소일 것이다.6 이들 연대는 한 화산으로부터 수 km 떨어진 건축용 목재로부터 결정되었는데, 너무 오랜 연대가 나와 이탈리아의 과거 어떠한 문명에도 속할 수 없었다. 그 보고 이후로, 이러한 현상에 대한 다른 많은 예들이 전 세계에 걸쳐서 표면화되기 시작했다.7 최근 더 자세한 연구가8 이 과정의 진행 동태(dynamics)에 대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특별히 흥미로운 것은 이러한 ”잘못된” 14C 연대가 아무렇게나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라는 사실이다.

”매년 생기는 나이테에 있어서 14C의 감소 패턴은 세 나무들의 중심부위에서 놀랍도록 일치하였는데, 이것은 CO2 유동(flux)의 변화가 나무들이 죽은 전 지역에 걸쳐서 균일하게 일어났거나, 그 나무들은 비교적 넓은 지역에 걸쳐서 CO2 유동을 매우 잘 통합(integrate) 한다는 것이다.” 9

그러므로 적절한 조건 하에서 이 물려받은(inherited) 14C 연대는 '실제(real)” 연대를 흉내낼 수 있다는 것이다. 


대홍수 이후 14C의 고갈

앞에서의 모든 예들은 드물게 일어나고, 지역적이다. 그러나 대홍수 이후의 얼마 동안은 상황이 매우 달랐음이 틀림없다. 엄청난 양의 ”무한히 오래된” CO2가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지리적 영역에 걸쳐서, 잔여 화산활동과 맨틀 상층부 활동 등의 결과로, 지하 깊은 곳으로부터 스며 나왔음(percolating)이 틀림없다. 나무와 식물들은 이러한 14C이 없는 CO2 (14C-free CO2)를 흡수하며 성장함으로서, 필연적으로 준균일한(quasi-homogenous) ”내재된(built-in)” 14C 연대를 대체적으로 (하나의 예외로서가 아니라) 가지게 되었던 것이다. 현재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14C 연대측정 방법에서 얻어지는 상당 비율의 ”매우 오래된” 14C 연대는, 이전에 토론되었던 창조 시기 또는 대홍수 이후에 전 세계적으로 대기에 14C 의 축적이 일어났다는3 메커니즘에 첨가하여, 또는 대신하여, 이 메커니즘에 의해 기인한 것일 수 있다. 분명히 이 화산성 CO2 에 의한 메커니즘은 좀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Giem, P., Carbon-14 content of fossil carbon, Origins 51:6~30, 2001.  For a variety of technical reasons discussed in the paper, these occurrences cannot, at least for the most part, be explained away as contamination.

2. Woodmorappe, J., The Mythology of Modern Dating Methods,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El Cajon, p. 41, 1999.  This, of course, is also true of the dating methods used to obtain much older dates than those presumably obtainable by the carbon-14 method.

3. Brown, R.H., Radiometric dating from the perspective of Biblical chronology; in: Walsh, et al. (Eds), Proceedings of the First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Vol. 2, pp. 42~57, 1986.  For example, suppose that the Flood was 5,700 years ago, during which time a living thing died containing a 14C content 0.125 times that of living things today.  At the moment of its death, it already had a ‘built-in’ carbon-14 ‘age’ of 17,100 years (three half-live periods ‘built in’: 0.5× 0.5×0.5=0.125).  Owing to the fact that another half-life of time has actually passed since the Flood, that once-living thing now has a 14C that is 0.0625 that of presently-living things, and a total apparent carbon-14 age of 22,800 years.

4. I do not discuss the significance of several-thousand-year tree-ring chronologies and their calibration of carbon-14 dating.  This is a separate issue. 

5. Note that this contrasts with subfossil molluscs, which often have anomalously-high carbon-14 dates, as reported in earlier creationist literature.  The mollusc, unlike the tree, may have additionally absorbed some carbon from dissolved limestone, which has no 14C.  Thus the mollusc, at the time of its death, has a shortage of 14C relative to the atmosphere, and hence a fictitiously-high age. 

6. Saupe et al., A possible source of error in 14C dates, Radiocarbon22(2):525~531, 1980. 

7. Olsson, I.U., Experiences of 14C dating of samples from volcanic areas, PACT29:213~223, 1990.

8. Cook et al., Radiocarbon study of plant leaves and tree rings from Mammoth Mountain, CA: a long-term record of magmatic CO2 release, Chemical Geology 177:117~131, 2001.

9. Cook et al., Ref. 8, p. 126. 

 

*참조 : Conflicting ‘ages’ of Tertiary basalt and contained fossilised wood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4_2/j14_2_99-122.pdf

Radiocarbon Ages for Fossil Ammonites and Wood in Cretaceous Strata near Redding, California (Answers Research Journal 1 (2008): 123-144.)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rj/v1/n1/radiocarbon-ages-for-ammonites-w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home/area/magazines/tj/docs/v15n3_dating.asp

출처 - TJ 15(3):43-44, 2001

빠르고 저렴한 새로운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방법의 개발

(New Radiocarbon Measurement Device Promises Faster, Cheaper Date Testing)


       이제 유물과 화석에 대한 연대측정은 새로운 방법에 의해서 훨씬 더 쉽고 흔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의심의 여지없이, 방사성탄소 연대측정(radiocarbon dating, C-14)은 흥미롭고 논란이 되고 있는 방법이다. 그것은 예루살렘에 있는 히스기야 터널(Hezekiah’s Tunnel, 9/10/03)과 같은 고고학적 유적지가 건설됐던 연대에 대한 논란을 해결해줄 수 있다. 창조론자들은 공룡 뼈, 석탄, 다이아몬드 등과 같은 존재해서는 안 되는 곳에서 방사선탄소를 발견해왔다.(Real Science Radio’s list을 보라). 진화론자들은 이 모든 것들이 오염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한 논란을 해결하는 일은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한 일이다. 일반적으로, 최상의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실험 결과는 가속질량분석기(accelerator mass spectroscopy, AMS)라는 장비를 갖고 있는 실험실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나 그 장비를 갖고 있는 실험실은 전 세계적으로 100여 군데 밖에 되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1/10 가격에 불과한 저렴한 장비로 단지 2시간 만에, AMS의 정확성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를 얻는다면, 어떻게 될까? 이탈리아의 국립광학연구소(Istituto Nazionale di Ottica)의 고무적인 발표에 의하면, 그러한 일은 조만간 현실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Science Daily 지는 말했다 :   

포화-흡수 공동 광자감쇠(saturated-absorption cavity ring-down, SCAR) 분광법이라 불리는 새로운 방식을 사용하는 그 장비는 광학협회(The Optical Society)의 저널 Optica에 보고되었다. SCAR는 표준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방법에 비해,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화석 연료의 배출 측정, 또는 바이오 연료(biofuels)에서 생물기원 내용물 량의 측정 등과 같은 여러 다른 용도로도 사용될 수 있다.

레이저 공동(laser cavity) 원리로 작동되는 그 장비는 작고, 빠르고, 저렴하다. 그것은 AMS의 1/10 가격이며, 심지어 휴대용으로 만들어질 수도 있다. 더군다나 각 실험 비용은 AMS 비용의 절반에 불과하다고, 기사는 말한다 :

연구자들은 AMS는 0.2%의 정밀도를 가지고 방사성탄소의 농도를 검출하는데, 그들의 SCAR 장비는 0.4%의 정밀도를 가지고 있다. 새로운 기술은 단지 2시간 만에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측정 비용은 AMS를 사용하는 비용의 1/2 정도에 불과하다.

연구자들은 SCAR 장비는 AMS 장비보다 100배나 더 작은 크기이며, 10배는 더 저렴하다고 평가했다. 그 장비가 현재의 테이블 탑(tabletop) 방식에서 상업적인 휴대용 타입으로 개발된다면, 그 크기와 비용은 더욱 줄어들 수도 있다.

디자이너들은 고고학자들이 현장에서 유물의 연대를 바로 측정해볼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다. ”이것은 고고학자들이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을 실시하는 데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 왜냐하면, 민감한 시료를 멀리에 있는 실험실에 보내놓고, 수 주를 기다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팀원 중 하나가 말했다.



우리는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이 매우 저렴하고 쉽게 이루어지는 날을 기다릴 것이다. 그 날에 창조과학자들은 신속하고 저렴하게 석탄, 다이아몬드, 공룡 뼈 등에서 방사성탄소를 측정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측정 기법은 동일한 시료에 대한, 다른 실험실과 다른 연구팀에서 동시에 다중측정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다. 이것은 오염되었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이 신빙성 있는지를 판명해 줄 것이다. 연부조직이 남아있는 많은 고대 화석 시료들에 대한 더욱 많은 측정들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10만 년 이상이 되었다고 주장되는 시료에서는 어떠한 방사성탄소도 남아있지 않아야만(반감기가 5730년에 불과함으로) 한다.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고대 화석 시료들에서, 논란의 여지없이 방사성탄소가 아직도 남아있다는 보고들이 쏟아져 나온다면, 장구한 진화론적 시간 틀은 완전히 붕괴될 것이다. 조금만 기다려 보자. 어떤 데이터들이 보고될지 말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04/new-radiocarbon-tester/

출처 - CEH, 2016. 4. 19.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370

참고 : 6180|5718|5531|5053|4190|3720|4074|2605|5697|6208|2719|483|482|473|536

미디어위원회
2016-04-07

태양이 방사성 동위원소의 붕괴 속도를 변화시킨다. 

(The Sun Alters Radioactive Decay Rates)

Brian Thomas 


      많은 과학자들이 암석이나 유물들의 연대를 측정하는데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믿고 있는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방법은 이들의 붕괴 속도가 변하지 않고 항상 일정한 속도로 진행된다는 가정(assumption)에 의존하고 있다. 지구의 나이와 관련된 대부분의 평가들은 이 가정에 기초를 하고 있다. 하지만 핵붕괴 속도가 태양의 활동(solar activity)에 의하여 변화된다는 사실이 새로운 연구에 의하여 발견되었다.


2009년 New scientist 지는 미스터리하고 우연한 한 발견에 관한 내용을 게재하였다.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Brookhaven National Laboratories)의 물리학자인 데이비드 알버거(David Alburger)는 실리콘-32(silicon-32)의 핵붕괴 속도가 계절에 따라서 바뀐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1]


유사하면서 서로 독립된 사례로, 퍼듀(Purdue) 대학의 물리학자인 피쉬바흐(Ephraim Fischbach)는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와 독일의 연방물리기술 연구소(Federal Physical and Technical Institute)에서 보내온 데이터를 분석하던 중 겨울에는 핵붕괴 속도가 가속화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고 스탠포드 대학은 보도하였다.[2] 태양으로부터 오는 무엇인가가 붕괴 속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연구자들은 이것이 아마도 태양의 중성미자(neutrinos) 때문일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


스탠포드 대학의 물리학자이며 태양 코어(sun's core) 전문가인 스터록(Peter Sturrock)은 태양과 방사능 계들 사이의 이들 이상한 관계를 보여주었던 몇몇 학술 논문들을 재검토하였다. 그는 태양의 코어(중심핵)가 일정한 속도로 회전하고 있으며, 중성미자를 더 강렬하게 방출하는 '면(face)' 부분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코어의 면이 회전하면서 그 면이 지구를 향하게 될 때, 지구는 더 집중된 중성미자 폭풍(neutrino blast)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스터록은 33일 마다 태양 코어의 '면(face)' 부분이 지구를 향하게 되면, 방사성 물질의 붕괴속도에 상응하는 변화가 나타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 데이터는 여러 이유들로 인해 물리학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예를 들면 부딪히기 전까지 전 지구를 여행하며, 밤에도 방사성 붕괴속도를 변화시키는 중성미자들이 왜 그리고 어떻게 원자핵과 상호작용을 하는지에 대한 알려진 이유나 설명들이 없기 때문이다. 스터록은 ”이것은 지금까지 누구도 이해하지 못했던 현상입니다”라고 보고서에서 언급하였다.[2] 몇몇 물리학자들은 태양이 이러한 현상을 일으키는 알려지지 않은 입자들을 방출할 수도 있다는 가설을 제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붕괴속도의 변화는 기존 핵붕괴 속도가 항상 일정했다는 연대측정 시계의 기초 가정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스터록은 ”모든 사람들이 이런 현상이 실험적 오류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붕괴 속도가 일정하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몇몇 사람들은 이러한 붕괴속도의 변화가 컴퓨터 오류에 기인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러한 변명은 두 가지 분리된 패턴 즉 지구와 태양의 상호작용, 계절과 태양 코어 회전의 상호작용을 설명하지 못한다.


만약 붕괴속도가 일정하다는 가정이 사실이 아니라면, 유물의 연대나 지구의 나이 측정과 같은 방사성 물질의 붕괴 속도가 항상 일정했다는 가정 위에 내려진 많은 결론들이 다시 재고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방사성 동위원소들의 붕괴속도가 불안정하다는 가능성을 조사해왔던 과학자들에게는 그리 놀라운 것도 아니다. 예를 들면, 동일한 암석일지라도 서로 다른 동위원소 시계들을 사용하였을 때, 연대측정 결과가 서로 불일치 한다는 사실이 보고되어져 왔다.[3] 또한 생성 시기가 관찰된 암석(예를 들면 분출 시기를 알고 있는 용암의 경우) 추후에 방사성 붕괴 속도가 일정하다는 가정 하에 확립된 연대 측정방법을 사용하여 연대를 측정할 경우, 실제 암석의 생성 연대보다 수십 배 이상 오래된 연대로 측정되는 문제점들이 드러났었다.[4]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속도가 일정치 않다는 사실이 의미하는 바는 실로 막대하다. 그리고 이러한 붕괴속도의 변동은 사실이며, 지구의 나이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견고한 주장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Mullins, J. 2009. Solar ghosts may haunt Earth's radioactive atoms. New Scientist. 2714: 42-45.
[2] Stober, D. The strange case of solar flares and radioactive elements. Stanford Report. Posted on news.stanford.edu August 23, 2010, accessed August 25, 2010.
[3] Woodmorappe, J. 1979. Radiometric Geochronology Reappraised.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16 (2): 102-129.
[4] For example, one author listed 23 instances of long-age 'date' assignments given to rocks of known recent age. See Snelling, A. 1999. 'Excess Argon': The 'Archilles' Heel' of Potassium-Argon and Argon-Argon 'Dating' of Volcanic Rocks. Acts & Facts. 29 (1).


번역 - 주영환

링크 - http://www.icr.org/article/5656/

출처 - ICR News, 2010. 9. 3.

미디어위원회
2015-08-11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은 화석연료의 탄소 배출 증가로 

신뢰할 수 없는 방법이 되어가고 있다. 

(Radiocarbon Dating Becoming Unreliable)


      이제 곧 당신의 티셔츠는 AD 1066년 정복자 윌리엄(William the Conqueror, 영국의 왕 윌리엄 1세)의 가운(robe)에 있던 것과 동일한 량의 방사성탄소(C-14)를 함유하고 있을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했다.


PhysOrg(2015. 7. 20) 지의 한 기사는 방사성탄소 연대측정(radiocarbon dating) 방법은 탄소 배출이 증가함으로써, 점점 더 신뢰할 수 없는 측정방법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렇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화석연료의 배출(fossil fuel emissions)은 이제 곧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방법으로 수백 년 된 유물과 새로운 물건을 구별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태워진 화석연료에 의해서 대기 중으로 방출된 탄소는 방사성탄소를 계속 희석시키고 있는 중이며, 방사성탄소 연대를 인위적으로 오래된 연대로 만들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방사성탄소는 방사성탄소이다. 그렇지 않은가? 화석 연료가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석탄과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는 너무 오래(진화론적으로 수억 수천만 년) 돼서, 그것들은 방사성탄소(C-14)를 함유하고 있지 않다(방사성탄소의 반감기는 5730년이다). 연소된 화석연료가 배출되어 현재의 대기 속으로 혼합될 때, 대기 중으로 비-방사성탄소가 현저하게 유입되는 것이다.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방법에서, 이렇게 희석된 대기 중의 방사성탄소는 광합성 동안에 CO2를 흡수한 식물의 조직으로 들어가고, 결국 목화와 같은 식물의 생산품은 더 오래된 연대로 측정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오늘날 화석연료의 배출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2050년 경에 만든 새로운 티셔츠는 1000년 전에 정복자 윌리엄 1세가 입었던 옷에 대한 방사성탄소 연대측정과 동일한 연대측정 결과를 나타낼 수 있다.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방법이 아직 심각하게 영향을 받고 있지는 않다고, 그들은 주장했다. 그러나 2020년 경까지 화석연료의 배출이 지속된다면, 그것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덧붙여서, 이미 실험실의 연구원들은 또 다른 역사적인 우발적 사건들을 보정해 왔다.

대기 중에 방사성탄소의 농도는 산업혁명 이후 화석연료의 배출이 증가하면서 감소되어왔다. 그러나 1950년대와 1960년대에 핵폭탄의 실험으로 급격한 증가의 원인이 되었다. 그때 이후, 대기 중에서 관측된 C-14 농도는 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산업혁명 이전의 비율과 가까워지고 있다.

이들 과학자들은 석탄, 다이아몬드, 공룡 뼈 등으로부터 방사성탄소(C-14)가 보고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지 못한 것처럼 보인다. (see 6/18/15).



석탄(coal)에는 방사성탄소가 전혀 없어야한다는 것에 그들도 동의하고 있었다. 그러나 만약 석탄에 방사성탄소가 존재하고 있다면, 석탄은 수억 수천만 년이 되지 않았다는 명백한 증거가 되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석탄, 다이아몬드, 공룡 뼈에서 방사성탄소가 발견되었다는 보고들을 지속적으로 묵살해 왔다. 왜냐하면 진화론적 모이보이(moyboy)들의 교리(진화론)에 의하면, 그러한 것들은 수억, 수천만 년의 나이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는 어떠한 방사성탄소도 남아있을 수 없다. 그래서 석탄, 다이아몬드, 공룡 뼈에서 방사성탄소가 발견되었다는 보고들에 대해, 그것은 오염되었음이 틀림없다고 그들은 생각한다. 연구자들이 얼마나 철저하게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는 지와 관계없이 말이다. (사실 오염되었다는 주장은 진화론자들이 그들의 오류를 빠져나가는 데 사용하는 여러 방법들 중 하나이다)

이 기사는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방법에 기초가 되고 있는 몇몇 가정들을 드러내고 있었다. 측정자들은 사람들에 의한 탄소배출이 증가되기 전에 표준 C-14 비율이 얼마였는지를 결정하고, 그들의 측정방법을 보정해야만 한다. 분명한 것은 산업혁명 이전에 C-14의 농도를 측정해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리비(Libby)가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방법을 개발한 것은 1940년대 후반이었다. 그 이후 핵무기 실험들은 대기 중 방사성탄소의 비율을 이미 변경시켜왔다.

연대측정자들이 자연적인 C-14 농도를 추정하고, 핵실험과 화석연료의 연소(화석연료에는 C-14이 조금도 남아있지 않다고 가정하여)와 같은 비정상적인 사건들로부터 보정해야만 한다면, 왜 다른 보정들은 하고 있지 않는 것일까? C-14의 생성이 평형상태에 도달했는지 아무도 확실히 알지 못한다. 그러나 그것을 가정하지 않는다면, 그 방법은 신뢰할 수 없게 된다.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지 않은 것을 측정할 수 있는 것인가?

히스기야의 수로(Hezekiah’s Tunnel)처럼 역사적 기록이 남아있는 경우에 교차점검(cross-check)을 실시한 연대측정은 아마도 꽤 신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쓰여진 기록 이전의 연대측정은 무엇에 의해서 보정될 수 있을까? 1908년에 있었던 퉁구스카 충돌(Tunguska impact)은 수 평방마일의 숲을 쓰러뜨렸다. 그것이 연대측정에 미친 영향은 보정되었는가?(see paper). 번개가 내리침으로써 수천 년 동안 불타고 있는 석탄층이 있다. 관측되지 않은 과거에 한 운석이 충돌하여 상당 기간 동안 석탄층들이 불탔을 수도 있지 않았겠는가? 거기에서 대기 중으로 배출된 탄소의 량은 보정되었는가? 과거에 화산폭발들이 대량의 탄소를 대기 중으로 배출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어떻게 보장할 수 있는가? 근처의 초신성 폭발이 대기 중에 C-14의 생산을 급격히 증가시켰을 수도 있지 않았겠는가? 연대가 더 오래되었을수록, 그러한 사건들은 훨씬 더 많지 않았겠는가? 그러므로 먼 과거에 대한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은 과학적으로 신뢰할 수 없는 방법인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08/radiocarbon-dating-becoming-unreliable/ 

출처 - CEH, 2015. 8. 6.

Vernon R. Cupps
2015-04-27

과학으로 포장되고 있는 신화 

: 우주기원 핵종 연대측정 

(Myths Dressed as Science)


      최근 MSN 지의 한 기사는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 근처 스터크폰테인(Sterkfontein) 지역의 한 동굴에서 발견된, ‘리틀 풋(Little Foot, 작은 발)’이라 불리는 화석화된 호미니드(hominid)는 약 367만 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1] 유사한 보고가 ScienceNews 지에도 보도됐다.[2] 두 기사 모두 그러한 결론에 도달하게 했던 평가 방법에 대한 충분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지 않았다. 그래서 그러한 결론은 매우 의심스러운 것으로 간주되어야만 한다. 의심해야하는 핵심 포인트는 그들이 실시했다는 어떤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기법이다.

‘리틀 풋’의 연대측정에 사용됐던 기법은 우주기원 핵종 연대측정(cosmogenic nuclide dating)이라 불리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안정적인 동위원소에 직접적인 핵반응으로부터 우주기원 방사성 동위원소의 생성은 20세기 초부터 알려져 왔었다. 하지만 그것이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는 현상인 것으로 수용된 것은 단지 최근의 일이다. 대기권 높은 곳에서 기원된 우주선(cosmic rays)은 기본 입자(elementary particles)들의 폭포를 형성할 수 있다. 이들 입자들은 규소(Si), 산소(O), 칼슘(Ca), 칼륨(K), 염소(Cl)와 같은 원자들과 충돌할 때, 방사성 동위원소로 변화되는 핵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

이들 소수의 잠재적인 우주광선 핵반응은 3H, 26Al, 36Cl, 41Ca 등과 같은 방사성 동위원소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들 동위원소들을 신뢰할 수 있는 시계로서 사용하는 데에 있어서 한 중요한 질문은, 이들 동위원소들을 합리적인 시계로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가정(assumptions)들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신뢰할만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시계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4가지의 기본적 가정(basic assumptions)들이 필요하다 : 

(1)시료 암석의 계는 폐쇄된 계(closed system, 즉 모원소와 자원소의 유출입이 없었던 계)이어야만 한다. 이것은 계의 연대(나이)가 증가할수록 점점 나빠지는 가정이다.

(2)시계에 사용된 동위원소의 붕괴율이 장구한 시간에 걸쳐서 항상 일정했다는 가정이다. 다시 한번, 이 가정은 계의 연대가 증가할수록 빈약해진다.

(3)그 계 내의 모원소와 자원소의 초기(또는 원시) 농도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가정이다.

(4)장구한 연대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그 계는 오랫동안 방사성 자원소를 측정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도록 충분한 시간을 통과하면서 견뎌냈다고 가정해야만 한다.

이러한 4개의 가정들 모두가 예외 없이 일어났어야만 한다. 어떤 하나의 예외도 이 시계를 무효화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가정들 모두가 하나의 예외도 없이 367만 년 동안 엄격하게 만족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의심스럽다. 더군다나 ‘리틀 풋’의 연대측정에 사용됐던 특별한 연대측정 기법은 의심스러운 한 가지의 가정이 추가로 사용되고 있었다 :

(5) 우주기원 방사성 핵종의 생성율이 수백만 년 동안 일정했다는 가정이다.

지구의 대기권에 충돌하는 항성간 방사선은 계절, 날씨, 태양 활동, 은하 활동, 지구 자기장의 변화 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들 방사성 동위원소들의 생성율이 수백만 년의 장구한 시간에 걸쳐서 항상 일정했다고 가정하는 것은 극도로 불합리하다. 이들 5개의 가정들이 모두 300만 년 이상 동안 엄격하게 유지될 수 있었다고 추정하는 것은 극도로 비합리적인 주장인 것이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어떤 과학자들은 그러한 가능성 없는 의심스러운 가정들에 기초한 추정을 사실로서 발표하는 것일까? 아마도 여러 가지 표면적인 이유들이 있겠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이들 과학자들이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대중들에게 그들의 이론(진화론)을 세뇌시키고 주입하려고 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References

1. Mollard, P. Fossil date boosts S.Africa claim as cradle of mankind. MSN News. Posted on msn.com April 1, 2015, accessed April 2, 2015.
2. Bower, B. 'Little Foot' pushes back age of earliest South African hominids. ScienceNews. Posted on sciencenews.com April 1, 2015, accessed April 2, 2015.

* Dr. Cupp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nuclear physics from Indiana University-Bloomington.

 

*관련 기사 : 인류 족보, 50만년 앞당겨졌다 (2015. 4. 1.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01/2015040104376.html

인류 최고 조상 '루시', 동시대 다른 종 조상인류와 공존 (2015. 4. 2.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4/01/0200000000AKR20150401149400017.HTML

수백만 년전 원시 인류는 여러 종류였다 (2015. 4. 2. SBS 뉴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909874

리틀풋 vs 루시 누가 더 오래 전에 태어났을까? (2015. 4. 2. 시선뉴스)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2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676

출처 - ICR News, 2015. 4. 13.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144

참고 : 4693|2882|1937|6141|5452|5243|5377|4838|3781|3775|2279|422|5718|5531|5367|5053|4190|4074|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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