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의 돌파구
(Radiometric dating breakthroughs)
몇 년 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몇몇 창조론 지질학자와 물리학자들은 방사성연대와 지구나이(Radioactivity and the Age of The Earth, RATE)에 관한 상세한 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RATE 프로젝트는 ICR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CRS (Creation Research Society of USA), AiG (Answers in Genesis) 모임들 간의 연합 탐사로 시작했다.
2003 ICC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국제 창조론 회의)에서 중요한 논문들을 발표함으로서, RATE는 이 분야에서 진정한 변화의 돌파구를 제시하며, 확실히 진보를 거듭하고 있다.
'고대” 화강암의 연대는 생각보다 훨씬 젊다.
물리학자인 러셀 험프리(Russell Humphreys, 그는 현재 ICR의 전임연구원 임) 박사가 샌디아 국립 연구소(Sandia National Laboratories)에 일하고 있을 때, 그와 바움가드너(John Baumgardner, 아직도 Los Alamos 국립 연구소에 있는) 박사는, 왜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radiometric dating)이 수천만 년이나 수십억 년을 일관되게 나타내고 있는지에 대한 수수께끼의 해답을 어느 방향으로 이끌지에 대한 확신이 있는 사람들이었다.
다른 이들은 그 해답을 마그마가 흘러들어가 위치하고 결정화가 되는 방법에 의해서 원인된 형태(pattern)와 같은 지질학적인 과정(geological processes)들에서 발견하려고 노력해왔었다.[2],[3] 이것은 일부의 경우에 그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험프리와 바움가드너 박사는 다른 경우들에서 엄청난 양의 방사능 붕괴가 정말로 발생했었다는 것을 제시하는 많은 독립적인 증거들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표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성숙한 우라늄 방사성후광(radiohalos), 그리고 핵분열 추적 연대측정(fission track dating)에서 사용되는 원소들의 다양성 등을 포함한다). 단지 지질학적 과정만으로 이러한 모든 것들을 완전히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오히려, 핵붕괴 과정 자체와 관련된 해답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의하면, 그러한 방대한 양의 방사성 붕괴과정이 제시하고 있는 수십억 년이라는 시간은 흐르지 않았다. 그래서 그렇게 일정하면서 천천히 일어나는 붕괴 과정이 있었다는 가정은 틀렸음이 명백하다. 아마도 창조 주간(Creation Week)에, 또는 그것과는 별개로 대홍수 기간에 일어난 거대한 폭발과 관련하여 가속화된 붕괴(accelerated decay)가 발생하였음에 틀림없다.
극적으로 가속화된 붕괴에 대한 적어도 하나의 강력하면서도 확실한 증거는 지르콘(zircons) 광물에 남아있는 헬륨(helium retention)에 관한 젠트리(Robert Gentry) 박사의 결과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 획기적인 RATE 논문은[4] 어렵고 기술적인 내용이지만,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ㆍ우라늄(uranium)이 납(lead)으로 붕괴될 때, 이 붕괴 과정의 부산물(by-product)로 헬륨(helium)이 생성되는데, 헬륨은 매우 가볍고 비활성 기체로서, 이것은 암석으로부터 쉽게 빠져나가 버린다.
ㆍ지르콘(zircons)이라 불리는 어떤 결정(crystals)들은 매우 깊은 화강암(deep granites) 안으로 시추(drilling)하였을 때 얻어지는데, 부분적으로 납으로 붕괴되고 있는 우라늄을 포함하고 있다.
ㆍ만약 붕괴속도가 일정하였다면, 이들 결정 안에 있는 우라늄과 방사성 납(radiogenic lead)의 양을 측정함으로써, 대략 15억년 정도 되었다 등과 같이 연대를 산출해 낼 수 있다 (이것은 지르콘이 발견되어진 화강암에 부여된 지질학적 연대와 일치해야 한다).
ㆍ그러나 ‘15억 년의 붕괴과정 동안’ 지르콘 결정에 아직도 상당한 양의 헬륨이 남아 있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헬륨같이 작고 가벼운 비활성 원자들은 결정에서 쉽게 빠져 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 볼 때 광대한 시간의 경과를 주장하는 학자들을 당황하게 하였다. 그러한 오랜 기간동안의 붕괴 과정을 거쳤다면, 그 과정동안 헬륨이 결정에서 빠져나가는 것이 그 안에 축적되는 것보다 훨씬 유리할 것이기 때문에, 확실히 남아있는 헬륨은 많은 양이 아니어야 한다는 것이다.
ㆍ위에서 제시한 결과를 논하기 위해서는, 물론 헬륨이 지르콘으로부터 새어나가는 비율을 실제로 측정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RATE의 논문 중에 하나는 이것을 다룬 것이었다. 그 비율을 측정하기위해 광물들부터 헬륨 확산(diffusion)을 측정하는 국제적인 전문가에게 표본이 보내졌다 (그것이 창조론자의 프로젝트라는 어떤 암시도 없이). 그들의 일관적인 대답은 헬륨이 광범위한 온도 범위에서 진짜로 빠른 속도로 스며나감(seep out)을 제시했다. 사실 이러한 결과는, 빠져 나가지 않고 여전히 지르콘 결정 내에 갇혀있는 헬륨으로 보건데, 이들 결정들의 나이는 14,000 년보다 많을 수 없다는 것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이것은 선캄브리아기의 화강암이기 때문에 함축적으로 이 암석의 나이는 곧 지구의 나이가 되겠다). 바꾸어 말하면, 단지 수천 년 동안에 15억 년 동안 일어날 방사성 붕괴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흥미롭게도 이 자료는 다시 정밀히 계산되었는데 5,680(±2,000)년을 나타내었다.
이 논문은 오래된 연대 신봉자들이 이러한 강력한 증거를 비켜 나가기 위해 몸부림칠 여러 수단들까지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오래된 연대 신봉자들이 이러한 충격적인 결과를 얻는 데에 사용했던 기술들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는 것을 제시할 수 없다면, 그들에게는 거의 희망이 없어 보인다.
방사성탄소에 관한 더 놀라운 사실들!
또 다른 극적인 과학적 돌파구(breakthrough, 새로운 발견)는 방사성탄소(radiocarbon)와 관련한 것이다. 방사성탄소(carbon-14, 14C)는 석탄, 기름, 가스 등 수백만 년이 되었다고 추정되는 표본들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오랫동안 알려져 왔었다. 그러나 짧은 반감기(약 5,730년) 때문에 14C 는 기껏해야 수만 년 안에 완전히 붕괴되어 사라져야만 한다.[5] AiG는 수 년에 걸쳐 오래된 지질 장소에서 얻어진 다수의 나무 표본들(예를 들어 쥐라기 화석, 트라이아스기 사암 안의 표본, 그리고 제3기 현무암에 의해서 구워진 표본)에 대한 연구비를 지원하며 연구를 수행해왔으며(그 당시 지질학자 스넬링(Andrew Snelling) 박사가 결합했었다), 이러한 연구들에 대한 결과들을 창조(Creation) 지와 TJ (the in-depth journal of creation) 에 출판했었다. 각각의 경우에 오염의 가능성을 제거하면, 결과는 모두 수천년 이내였다. 즉, 14C 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야하는 곳에 14C 은 존재했다. 이들 결과들은 나머지 RATE 팀들이 14C를 더 깊이 연구하도록 용기를 북돋았으며, 창조과학자인 의사 폴 짐(Paul Giem) 박사가 14C에 관한 문헌자료들을 조사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또 다른 매우 중요한 논문에서, RATE 그룹의 과학자들은 관련 사실들을 요약하였고, 한 단계 더 나아간 실험 자료들을 제공했다.[6] 결론은 사실상 모든 생물학적 표본들은 아무리 오래되었다고 하더라도 측정 가능한 양의 14C 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것은 매장된 모든 생물체들의 나이가 250,000 년(최대 한계)을 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홍수 이전에는 정상탄소에 대한 방사성탄소의 비율이 훨씬 낮았을 가능성을 고려한다면[7], 계산된 연대는 성경적 연대에 거의 근접하게 된다).
흥미로운 것은 명확히 홍수 이전의 것으로 보이는 표본들도 역시 14C을 포함하고 있었다는 것이며, 중요한 것은 이들 표본들은 상대적으로 14C의 양이 더 적었던 환경이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일부 14C 은 최초부터(primordial) 존재했으며, 우주광선들에 의해서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제시한다. 따라서 전체 지구의 나이는 기껏해야 수천 년으로 제한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바움가드너 박사가 5개의 다이아몬드(diamonds)에서 14C 분석을 의뢰했을 때, 극적으로 지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것은 최초로 시도된 것이었는데, 대답은 긍정적이었다. 즉 14C이 다이아몬드에 존재하였던 것이다. 다이아몬드들은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지구 내부의 깊은 곳에서 형성되며, 10억년 이상의 나이를 가지는 것으로 가정됐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이아몬드는 10억년이 맞는다면 남아있어서는 안되는 방사성탄소가 남아있었던 것이다.
이것은 특별히 놀라운 증거이다. 왜냐하면 하나의 다이아몬드는 현저하게 튼튼한 격자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다이아몬드가 가장 단단한 물체로 알려진 이유이다), 그 후에 대기로부터의 오염이나, 생물학적 오염으로 다이아몬드 내부로 방사성탄소가 들어가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략 58,000 년이라는 다이아몬드의 탄소 연대는 전 지구 연대의 상한선(upper limit)인 것이다. 다시 이것은 보고 되어진 헬륨 확산 결과와 전적으로 일치하며, 상한선은 사실 상당히 더 적은 것을 가리키고 있다.[8],[9]
14C 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사실 이 문제에 대한 진정한 답을 갖지 못하고 있다. 즉, 그들이 측정한 광대하게 오래된 견본들이 모두 14C 를 여전히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 검출되는 14C에 대해서 ‘오염(contamination)’ 이나 ‘배경(background)’과 같은 단어들을 붙이는 것은, RATE 그룹들의 주의 깊은 분석과 논의들이 보여주는 것처럼 14C의 출처를 설명하는 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동일과정설적 오래된 연대의 가정(assumptions)들을 옆으로 밀어놓고,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세계 역사를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그러한 것들은 전혀 아무런 문제도 아니며, 아무런 신비도 아니다. 꽤 간단하다. 방사성탄소(14C)는 그곳에 있었다. 왜냐하면 아직 붕괴될만한 충분한 시간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세계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방사성탄소 결과는 하나의 독립적인 결과이다. 그러나 헬륨의 확산 결과에 의해서 강력하게 확신된다. 2003년은 오래된 연대 신봉자(megachronophiles)들에게는 불운한 한 해인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축복의 해로 보인다.
References and notes
[1] AiG’s contribution was mostly providing the expertise of geologist Dr Andrew Snelling; however, when he commenced work with ICR, the project rightly reverted to a joint project of ICR/CRS.
[2] Snelling, A.A., The failure of U-Th-Pb ‘dating’ at Koongarra, Australia, TJ9(1):71~92, 1995.
[3] Walker, T., The Somerset Dam igneous complex, south-east Queensland, Honours thesis [1st class Honours or Summa cum laude awarded], Department of Earth Sciences, University of Queensland, 1998.
[4] Humphreys, D.et al., Helium diffusion rates support accelerated nuclear decay, <www.icr.org/research/icc03/pdf/Helium_ICC_7-22-03.pdf>, 16 October 2003.
[5] Even with the most sensitive AMS techniques used today, nary an atom of 14C should be present after 250,000 years.
[6] Baumgardner, J.et al., Measurable 14C in fossilized organic materials: confirming the young earth creation-flood model, <www.icr.org/research/icc03/pdf/RATE_ICC_Baumgardner.pdf>, 16 October 2003.
[7] Factors which would lower the ratio: (1) more 12C in the biosphere due to the much greater amount of plant and animal life on the planet, (2) possibly less 14C production due to stronger magnetic field deflecting cosmic rays better, (3) 14C formed by cosmic rays started building up at creation, and in only 1,600 years before the Flood would not have reached equilibrium.
[8] Chaffin, E., Accelerated decay: Theoretical models, in: Ivey, R.L., Jr., Ed., Fif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ennsylvania, pp. 3~15, August 2003; <www.icr.org/research/icc03/pdf/RATE_ICC_Chaffin.pdf>, 16 October 2003.
[9] This burst of accelerated decay would be expected to have a greater effect, proportionately, the longer the half-life. Compared to the effect on a uranium isotope with a half-life of billions of years, the effect of speeded-up decay on 14C, with its half-life of the order of 5,000 years, would be much less, which would explain why there is still some of this primordial 14C left. Other papers by RATE scientists at the 2003 ICC dealt with theoretical grounds for accelerated decay and also gave further supportive evidence from isochron dates for this varying effect. I.e. ‘good’ isochrons obtained for different decay chains within the same rock sample, which should have all registered the same ‘date’, varied from one another indicating a greater effect on longer half-life isotopes. See Snelling, A.A. et al., Radioisotopes in the diabase sill (Upper Precambrian) at Bass Rapids, Grand Canyon, Arizona: An application and test of the isochron dating method, in: Ivey, R.L., Jr., Ed., Fif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ennsylvania, pp. 269~284, August 2003; <www.icr.org/research/icc03/pdf/ICCBassRapidsSill_2- AAS_SA_and_WH.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6/i2/radiometric.asp
출처 - Creation 26(2):42–44, March 2004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735
참고 : 2605|483|482|473|422|2961|2882|2876|2843|2367|2719|2424|3273|3702|3735|3775|3781|4074|4190|4435|4487|4693|4838|4869|4992|5048|5053|5243|5240|5367|5377|5425|5452|5531|5541|5672|5697|5718|5828|5842|6079|6141|6144|6180|6208|6356|6370|6405|6444|6480|6499|6505|6512|6534|6579|6649
연대 측정의 딜레마 : 고대 사암 속에 화석 나무
(Dating dilemma : fossil wood in 'ancient' sandstone)
세계적인 주요한 도시들은 모두 자신들의 독특한 지형과 모습들을 가지고 있다.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1788년에 정착)이며, 가장 큰 도시(350만 명 이상 거주)인 시드니(Sydney)도 예외는 아니다. 시드니는 아름다운 항구, 유명한 다리, 오페라 하우스, 황금 해변 등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일부 독특하고 특징적인 암석 지층을 가지고 있다.
헉키스버리 사암층 (Hawkesbury Sandstone)
시드니 북쪽의 헉키스버리 강(Hawkesbury River)을 따라 이름이 지어진 헉키스버리 사암층(Hawkesbury Sandstone)은 시드니 도심의 반경 100km 안에 경관들을 지배하고 있다. 그것은 약 20,000 평방 km(7,700 평방 마일)의 넓이로 250m (820 피트) 이상의 두께로 퇴적되어 놓여져 있는 평탄하고 거대한 사암층이다.[1] 광물 석영(mineral quartz, 그것은 화학적으로 창 유리(glass)와 매우 유사하고, 강철판(steel file)보다 더 단단하다)[2] 알갱이들이 대부분인 사암은 단단하고 내구성이 강한 암석으로, 시드니 항으로 들어오는 입구에서 근처 해안선을 따라 서있는 아름다운 절벽(cliffs)을 형성하고 있다.
헉키스버리 사암층의 광범위하고 장엄한 노출에도 불구하고, 그 지층의 기원에 관한 추론은 찰스 다윈(Charles Darwin)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3] 헉키스버리 사암층은 하나의 사암층이 전체 두께를 이루고 있는 것보다는 오히려, 세 개의 주요한 암석층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그 세 암석층은 광역사암(sheet sandstone), 괴상사암(massive sandstone), 비교적 얇은 이암(mudstone) 이다.[1] 각각은 강력한 홍수에서와 같이 빠른 물의 흐름에서 퇴적되었음을 가리키는 내부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4] 예를 들면, 평탄하게 놓여져 있는 사암층에 20° 정도 경사를 가지고 (간혹 6m 높이에 도달) 반복적으로 나있는 줄무늬(전문용어로 사층리(cross-beds)로 알려져 있음)는 격렬한 물의 흐름에 의한 거대한 모래파도(sandwaves)에 의해서 경사지게 쌓여져서 만들어졌을 것이다.
사암 안에서 화석들의 발견은 드물다. 그러나 훌륭한 화석 무덤(fossil graveyards)들이 이암(mudstone)의 여러 렌즈(lenses, 제한된 범위의 렌즈처럼 볼록한) 부위에서 발견되어 왔다.[5] 많은 다양한 물고기(fish)들과 심지어 상어(shark)까지도 격변에 의한 갑작스런 매몰과 일치하는 형태로 발견되어 왔었다. 그러한 화석무덤들의 일부는 많은 식물(plant)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다.
헉키스버리 사암층은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에 의해 약 2억2,500만년-2억3,000만년 전의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중기(Middle Triassic) 시대로 평가되어 오고 있다.[1], [6], [7] 이것은 그 안에서 발견된 화석들과, 그 지역(시드니 분지)의 암석지층 순서의 상대적 위치에 의해서 기초된 연대이다. 이들 모두는 지질학자들에 의해서 일반적으로 가정되고 있는 오래된 지구 연대 시간틀에 의해서 위치되었다.
화석 나무 표본
사암의 단단함과 내구력 때문에, 헉키스버리 사암층은 시드니 도심의 빌딩 군들의 단단한 기반 암석이 될 뿐만이 아니라, 빌딩을 짓는 데 사용된 훌륭한 재료물질이다. 시드니에서 오래된 몇몇 빌딩들은 사암 벽돌들로 벽들이 구성되어 있다. 오늘날 헉키스버리 사암은 주로 장식 목적으로 사용된다.
신선한 사암을 얻기 위해서, 암판(slabs)과 암석덩어리(blocks)은 주의 깊게 채석되어야만 한다. 시드니 북쪽 고스포드(Gosford) 지역에서는 여러 채석장들이 아직도 운영되고 있고, 남서쪽 분다눈(Bundanoon) 근처에는 한 군데의 채석장이 가동되고 있다.
1997년 6월, 분다눈에 있는 채석장에서 헉키스버리 사암 석판이 잘려졌을 때, 큰 손가락 크기의 화석 나무(fossil wood)가 발견되었다 (위의 사진을 보라).[8] 석화작용(petrifaction)에 의해 적갈색으로 단단하게 되어있었지만, 나무의 원래 특성은 아직도 명백했다. 어떤 속의 식물인지는 확실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은 헉키스버리 사암층에서는 잘 알려진 잘게 갈라진 잎(forked-frond)을 가지는 씨가 있는 양치류(seed-fern)인 Dicroidium 인 것처럼 보였다.[2], [7] 화석은 아마도 잎의 줄기(stem of a frond)로부터의 나무였다.
방사성탄소(14C) 분석
이 화석 나무는 규산(silica)와 적철광(hematite)으로 포화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어떠한 원래의 유기 탄소가 남아있는지는 불확실하였다. 특별히 그것은 2억2500만년~2억3000만 전으로 추정되는 나무화석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조각의 화석 나무가 방사성탄소(14C) 연대측정을 위해서 미국 보스톤의 케임브리지에 있는 국제적 명성을 가진 인정받는 상업적 실험실인 Geochron Laboratories 에 보내졌다. 이 실험실은 신뢰도가 가장 높은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를 나타낸다는 매우 감수성이 높은 가속질량 분석(accelerator mass spectrometry, AMS) 기술을 사용하여 연대를 측정한다. 이 측정기기는 시료에 남아있는 매우 미량의 탄소도 감지해 낼 수 있다.
실험 관계자들에게 실험적 편견을 줄이기 위해서, 이 화석나무가 어디서 나온 것인지, 또는 추정되는 진화론적 연대가 얼마인지는 정확하게 말해지지 않았다. 일상적인 실험 방법에 따라서, 시료(그들의 실험 코드 GX-23644)는 어떠한 탄산염이라도 제거하기 위해서 뜨거운 묽은 염산(hydrochloric acid)으로 처리 되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어떠한 부식산(humic acids)이나 다른 유기 오염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 뜨거운 묽은 가성소다(caustic soda, 수산화나트륨)로 처리되었다. 세척과 건조 후, 시료는 방사성탄소 분석을 위해 어떠한 이산화탄소(carbon dioxide)도 회수하기 위해서 연소(combusted)되었다.
실험실로부터의 분석 보고는 검출 가능한 방사성탄소(radiocarbon)가 화석 나무에서 발견되었는데, 14C 추정 연대로서 33,720±430 년 BP(before present) 라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 결과는 실험실 연구자들에 의해서 d13CPDB 값이 -24.0 ‰로 얻어진 후, 13C 보정이 실시되어 얻어진 것이다.[9] 이 수치는 어떠한 오염에 의한 것이 아니라, 원래 나무의 유기탄소를 나타내는 화석 나무에서의 분석된 탄소와 일치하였다. 물론, 만약 이 나무들이 정말로 2억2500만~2억3000만 년이 되었다면, 유한한 방사성탄소 연대를 얻는다는 것은 불가능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모든 검출 가능한 14C은 주장되는 연대의 극히 작은 일부분인 수십만 년 이내에 붕괴되어 사라졌을 것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14C의 반감기는 5730년 임).
반대자들은 이 화석 나무에서 미량으로 검출된 방사성탄소는 오염에 기인한 것일 수 있다고 주장할 것이 예상된다. 나무들이 매몰된 후 오랜 후인 최근에 미생물과 균류들의 오염에 의한 활동에 의해서 방사성탄소가 만들어졌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이 실험실과 다른 실험실 관계자들은 그러한 오염 문제는 없었을 것이라고 주저없이 대답한다. 오늘날 곰팡이와 세균들은 그들이 살아가는 유기물질들(organic material)로부터 그들의 탄소를 얻는다. 그들은 대기(atmosphere)로부터 탄소를 얻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들의 숙주(host)와 같은 나이를 갖는다. 더군다나 수행된 실험 방법(이미 앞에서 간략히 소개한 것처럼)은 세포성 조직(cellular tissues)들을 제거하고, 어떠한 곰팡이나 세균에 의한 생성물도 제거하고 있다.
결론
그러므로 이것은 합법적인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이다. 그러나, 33,720±430년 BP 라는 방사성탄소 연대는 그 나무를 덮어 싸고 있는 사암층의 연대와 충돌한다. 이 화석나무를 둘러 싸고 있는 헉키스버리 사암층(Hawkesbury Sandstone)의 진화론적 추정 연대는 2억2500만~2억3000만 년이기 때문이다.
방사성탄소 연대측정법으로 화석 나무가 수억 년이 될 수 없음이 입증되었지만, 방사성탄소 연대 측정법은 진실된 연대를 제공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화석 나무의 방사성탄소 연대는 지구 역사에 대한 창조/홍수(Creation/Flood) 구조틀과 일치하며 기대될 수 있는 수치이다. 단지 대략 4,500여년 전에 격렬한 홍수물에 의해서 모래 속에 격변적으로 묻혔던 이 화석 나무는 예상되는 방사성탄소 양보다 적은 양을 포함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당시에는 강력한 자기장(magnetic field)이 지구로 들어오는 우주선(cosmic rays)들을 지금보다 더 잘 막아내고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홍수는 막대한 양의 탄소들을 묻어버렸다. 따라서 실험실에서 계산된 14C의 연대 (14C의 대기 중 비율이 과거나 1950년대나 같았을 것이라는 가정에 기초한 연대)는 진실된 연대보다 훨씬 더 오래된 것으로 보이게 했을 것이다.[10]
정확히 이해된다면, 이 방사성탄소 분석(radiocarbon analysis)은 창세기에 기록된 것처럼 성경적인 젊은 지구(young Earth)와 최근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a recent global Flood)와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P.J. Conaghan, ‘The Hawkesbury Sandstone: gross characteristics and depositional environment,’ NSW Geological Survey Bulletin 26:188-253, 1980.
[2]. J.C. Standard, ‘Hawkesbury Sandstone,’ The Geology of New South Wales, G.H. Packham (ed.), Journal of the Geological Society of Australia 16(1):407-417, 1969.
[3]. C. Darwin, Geological Observations on Volcanic Islands, 1844. Reprinted in: On the Structure and Distribution of Coral Reefs …, G.T. Bettany (ed.), Ward and Lock, London, pp. 155-265, 1890.
[4]. J. Woodford, ‘Rock doctor catches up with our prehistoric surf,’ The Sydney Morning Herald, April 30, 1994, p. 2.
[5]. A.A. Snelling, ‘An exciting Australian fossil fish discovery,’ Creation 10(3):32-36, 1988.
[6]. F.M. Gradstein and J. Ogg, ‘A Phanerozoic time scale,’ Episodes 19(1&2):3-5 and chart, 1996.
[7]. M.E. White, The Greening of Gondwana, Reed Books, Sydney, pp. 135-155, 1986.
[8]. Answers in Genesis is indebted to Mr Stephen Vinicombe, then living in nearby Moss Vale, for this discovery, for sending the sample, and for information supplied in letters.
[9]. d13CPDB denotes the measured difference of the ratio 13C/12C (both stable isotopes) in the sample compared to the PDB (Pee Dee Belemnite) standard?a fossil belemnite (a shellfish classified with octopuses and cuttlefish) in the Pee Dee Formation in the USA. The units used are parts per thousand, written as ‰ or per mil (compared with parts per hundred, written as % or per cent). Organic carbon from the different varieties of life gives different characteristic d13C values.
[10]. Stable 12C would not have been totally replaced in the biosphere after the Flood, whereas 14C would have been regenerated in the atmosphere (from cosmic ray bombardment of nitrogen). So comparing today’s 14C/12C with the 14C/12C in pre-Flood material would yield too high a calibration, resulting in ‘ages’ far too long.
*참조 : Radiocarbon Ages for Fossil Ammonites and Wood in Cretaceous Strata near Redding, California (Answers Research Journal 1 (2008): 123-144.)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rj/v1/n1/radiocarbon-ages-for-ammonites-wood
Measurable 14C in Fossilized Organic Materials: Confirming the Young Earth Creation-Flood Model
http://www.icr.org/i/pdf/research/RATE_ICC_Baumgardner.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1/i3/fossilwood.asp
출처 - Creation 21(3):39-41, June 1999
지질학자들의 연대측정의 불일치
(Geologists‘ Dating Discrepancies)
이 칼럼에서 전에 논의했던 것처럼, 진화론자들이 연대측정 방법으로 광대한 지구 연대를 주장하는 것의 기초에는 근본적인 결함이 있다. 주요한 문제점 중의 하나는 다른 지질학자 팀들이 같은 고대의 지층에 대해 연대를 측정했을 때, 자주 서로의 연대가 불일치한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과학자들의 일부가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해 미국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 후원으로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2003.10.17 일자 사이언스 지의 이슈(p. 375)에는 이 심포지움과 그에 대한 이론적 설명이 보고되어 있다 :
”거의 200여년 전 현대지질학(modern geology)이 탄생한 이후, 과학자들은 지질학적 시간(geologic time)들을 작고 관리될 수 있는 작은 조각들로 만들어 보려고 노력해오고 있었다. 이달 초 이곳(워싱톤 D.C) 자연사박물관에서 개최된 워크샵에서 지질연대학자(geochronologists)들은 지질연대들은 더 좋아져야만 하며, 지질학적 시간 척도를 보정하기 위해서 전례가 없는 노력을 요구한다고 선포했다. ”우리는 과학적 유도에 의한 완전한 보정이라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질연대 센터의 주요한 국제적인 협력 네트웍을 필요로 한다”고 워크샵의 주관자인 마사추세츠 기술 연구소의 사무엘 보우링(Samuel Bowring)은 말했다. 특별한 계획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참석자들은 ”우리는 같은 암석에 모두가 같은 연대를 부여해야만 한다”는 것에 동의했다. 연대측정 결과의 불일치는 간혹 발생하는 것이 아니었다.”
이것에 대한 하나의 예는 북부 이탈리아의 돌로마이트 산(Dolomite Mountains)에 있는 레이트마르 석회암 지대(Latemar limestone belt)에 대한 연대측정에서 살펴볼 수 있다. 과학자들은 미세한 탄산염 골격(carbonate skeletons)들이 고대의 대양바닥에 600m의 두께로 쌓이는 데 얼마나 오랜 기간이 걸렸을 것인지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해 왔었다. 사이언스 지에는 다음과 같이 보고되었다 :
”레이트마르의 뚜렷한 층들은 지구 공전궤도의 시계같은 변동에 의해서 기인된 기후 주기와 일치되었다는 것을 가정하고, 퇴적학자(sedimentologists)들은 그곳 전체 퇴적층이 형성되는 데에 대략 800만년은 걸렸을 것으로 평가하였다. 그러나 레이트마르의 화산성 재(volcanic ash) 층으로부터 지르콘(zircons)의 우라늄-납 연대측정은 그러한 퇴적층의 형성에 너무도 적은 2백만년 정도를 나타내었다. 퇴적학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레이트마르에 대한 두 가지 연대측정 방법에 대한 수년간의 연구 작업들은 그 충돌을 해결하는 데에 실패했다.””
그 기사에는 매우 흥미로운 두 가지 발언이 언급되어 있었다 :
”일반적으로 연대에 대한 신뢰 부족은 워크샵에서 일차적인 불만(primary complaint)이었다. 우리는 더 많은 연대들을 절박하게 필요로 한다. 우리들은 그것들을 지금 원한다”고 버지니아 레스톤에 있는 미국 지질조사국(U.S. Geological Survey)의 지질학자 부르스 와드로(Bruce Wardlaw)는 반농담으로 말했다. ”그것들을 어떻게 얻어야하는지 분명하지가 않다.”
”많은 연대측정이 이루어지면서, 연구자들은 더 좋은 연대측정을 원하고 있다. 오래 전부터 있어왔던 표준(standards), 실험실간 보정(interlab calibration), 시료 처리(sample processing) 등에 대한 문제점들은 우라늄-납, 그리고 아르곤-아르곤 연대측정 방법의 정확도와 정밀도를 모두 제한해오고 있다.”
이러한 진술들은 그들 스스로가 말한 것이다. 현재의 연대측정 방법에 의해서 도출된 지질학적 연대(geologic ages)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과학적 푯대(signposts)가 되기보다는, 심지어 오래된 지구를 믿는 지질학자들 사이에서도 의심스럽고, 일관성이 없으며, 매우 논쟁의 여지가 많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연대를 성경적 젊은 연대를 거부하기 위한 논란의 여지가 없는 증거로서 당당하게 사용할 수가 없는 것이다.
References :
Kerr, R.A. 2003. 'A Call for Telling Better Time over the Eons.” Science 302, no. 5466.
*Stephen Caesar holds his master’s degree in anthropology/archaeology from Harvard. He is a staff member at Associates for Biblical Research and the author of the e-book The Bible Encounters Modern Science, available at www.1stbooks.com.
*참조 : 1. 한국창조과학회/자료실/연대문제/C-14시계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L01
2. 한국창조과학회/자료실/연대문제/동위원소시계에 있는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L0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rae.org/geodating.html
출처 - Revolution against Evolution, 2004. 5. 3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593
RATE그룹의 주요 진척 현황보고
(RATE group reports Major Advances)
이번 여름 San Diego 에서 있었던 6주년 회의에서 RATE group은 지구의 나이를 측정하는데 있어서 중요하게 수정해야 할 부분들에 관한 몇 가지 발견들을 제시하였다. Dr. Steve Austin, John Baumgardner, Gene Chaffin, Don DeYoung, Russell Humphreys, Andrew Snelling, Larry Vardiman 들은 7 월중에 2 일 동안 모임을 갖고 그 동안의 진척 과정을 보고하고 앞으로의 연구 계획에 대해 토의하였다.
이들은 5가지 주요한 결론들을 이끌어 내었는데, 각 결론들의 심도 깊은 연구와 기타 다른 사항들은 내년 여름에 피츠버그에서 있을 5회 국제 창조과학 회의에서 RATE 과학자들에 의해 보고된 논문들에 포함될 예정이다. 다음은 각 주요한 발견들에 관한 간단한 요약이다.
1. 화강암(granite)에 싸여있는 지르콘(zircon)에서 헬륨의 확산 속도는 매우 빨라서, 우라늄에서 납으로의 핵붕괴 과정동안 생성되는 헬륨이 지르콘을 탈출하여 대기 중으로 들어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1 만년 이내일 것이다. 이 결론은 실험실에서 행해진 지르콘으로부터의 헬륨의 확산 속도를 측정함에 근거를 둔 것이다. 그러므로 지구가 오래되었다면 지르콘 안에 여전히 헬륨이 갇혀있을 수 없다.
2. 홍수에 의해 퇴적된 바위로부터 나온 화강암 샘플에서, 우라늄이 폴로늄(polonium), 그리고 헬륨으로 붕괴할 때 만들어지는 방사성후광(radiohalos)이 존재한다는 것은 단지 수천년 전밖에 안 되는 창세기 홍수(Genesis Flood) 동안에 빠르게 형성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방사성후광은 수백만년이나 걸렸다는 붕괴물질들이 지난 수천년 정도의 짧은 시간동안 형성되었다는 분명한 증거이다. 이것은 핵붕괴가 오늘날 보다 홍수기간동안 훨씬 더 빠르게 일어났다는 것을 의미하며, 일정한 붕괴율을 가정하는 방사성연대측정기술(radioactive dating techniques)과 결과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확인해 주고 있다.
3. 지구 곳곳에서 취한 샘플들에서 방사선 동위원소의 Isochron 측정결과는 시종일관 α붕괴가 β붕괴보다 젊은 연대를 보여주고 있다. 아직 이것이 사실인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핵붕괴가 어떻게 가속화되었는지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아마도 도움을 주는 힌트일 수 있다.
4. 전통적인 과학 학술지에 보고된 내용에 의하면, 석탄, 기름, 오래된 뼈 등에 대한 가속질량분석기(Accelerator Mass Spectroscopy)를 이용한 C-14의 측정결과, 모두 낮은 값이기는 하지만 측정 가능한 C-14 수치를 나타내었다. 만약 생물학적(biogenic) 샘플들이 수백만년 전의 것이었다면, C-14는 검출되지 않아야 한다. 이것으로 미루어보아 석탄 등의 물질들의 실제 나이가 이제까지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젊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그러나 전통적인 과학 사회에서는 이 결과들을 보고하고는 있으나 이 내용의 본질은 무시하여져 왔다.
5. RATE는 핵 붕괴속도가 변할 수 있으며, 아마도 변하였을 것이라고 믿는 이론적 이유들을 찾아내었다. 핵붕괴속도가 변하면, 빛의 속도, 중력상수(gravitational constant), 플랑크 상수(Plank's constant) 같은 “상수들(constants)”도 또한 변한다는 것이다.
이런 결과들은 지질연대학(geochronology)에서 충격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 RATE는 알아낸 결과들에 대해 매우 흥분하고 있으며, 1997년에 시작된 이 프로젝트 이후로 주님께서 매우 빠른 진보를 가져다주셨다는 것에 고무되어 있다. 그러나 2003년 6월에 완공예정인 실험실과 기타 쓸 비용을 위한 후원금이 최소한 $100,000이 필요하며, 또한 남은 3년 동안 계획된 모든 연구와 2005년에 최종 학술서적 출판이 완성되기 위해서는 부가적으로 자금이 필요하다. 만약 독자가 이 프로젝트에 재정적으로 후원을 하거나, 남은 연구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면 ICR에 전화나 편지를 보내어, RATE 안내 책자를 신청함으로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독자의 도움이 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결론을 가져다 주는데 있어서 필요하다.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연대문제/C-14 시계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L01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연대문제/동위원소시계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L0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newsletters/research/researchoct02.html
출처 - ICR, Acts & Facts, 10/10/200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6
참고 :
방사성 연대측정과 순환논법
(Radiogenic Dating and Circular Logic)
정의
순환논법(Circular logic)는 논리적으로 잘못된 논리이다. 순환논법은 사실인지 아닌지를 알 수 없는 하나의 최초 가정(assumption)을 하고서, 그 가정이 사실임을 입증하기 위한 결과들을 도출해내는 데에 최초 가정을 다시 사용하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지구의 나이가 극도로 오래되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사용되는 방사성 연대측정(radiogenic dating)이 순환논법의 대표적인 예임을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은 종종 정확한 연대측정의 도구로서 인용되고 있으나, 알 수 없는 오염으로 원인을 돌린 채 많은 연대측정치들이 눈에 띄지 않게 버려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세속적 과학자들에 의해서 사용하는) 연대측정의 과정은 다음과 같다 :
1) 성경의 앞부분은 문자 그대로 사실이 아니라고 가정한다.
2) 그러므로, 실제로 하나님은 단지 6일 만에 세상과 그 피조물을 창조하지 않았다.
3) 따라서, 우리는 초자연적 원인에 의지하지 않고 이 세계를 설명할 어떤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
4)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것과 유사한 자연 과정들에 의해서, 세계는 매우 서서히 발전했다고 가정한다. 이것은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이라고 불려진다.
5) 이것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그것이 얼마나 오래 걸렸는지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 1)번과 4)번 항목은 입증될 수 없는 가정들을 포함하고 있음에 주목하라. 그러나 만약 그 항목들이 둘 다 진실이라고 ‘임시적’으로 가정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살펴보자.
6) 어떤 방사성 금속들은 극도로 긴 반감기(즉, 그것들은 매우 서서히 붕괴한다)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아마도 그것들은 지구가 매우 오래되었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7) 이들 금속들은 붕괴하여(그 율은 그들의 긴 반감기에 의해서 결정된다), 다른 종류의 금속으로 바뀐다. 예를 들면 우라늄-238은 납-206으로 바뀐다. 이 반응은 45억5천만 년의 반감기를 가진다.
8) 따라서, 만일 어떤 광물이 우라늄-238과 납-206을 포함하고 있었다면, 그리고 대부분의 납-206이 방사성 붕괴로 유래되었다고 가정한다면, 이 두 가지 동위원소의 비율은 붕괴된 우라늄-238의 잔해로 추정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우라늄-238의 반감기를 알고 있으므로, 이 과정이 일어나는데 얼마나 오래 걸렸는지를 알아낼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8번 항목 내에도 또 다른 가정이 있음을 주목하라. 아무도 그것이 그렇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다.
9) 만약 이 단계들이 모두 옳다면, 많은 암석들은 오래된 연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많은 암석들의 연대가 결정된 후에, 그것들은 서로 일치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며, 지구의 나이는 그것들보다 훨씬 오래되었음에 틀림없다고 말할 수 있게 되고, 지구의 나이에 대한 어떤 추정치가 제안될 수 있을 것이다. 현재의 추정으로는 약 45억 년이다.
10) 이러한 계열의 논법은 지구가 매우 오래된 것을 입증하기 때문에, 대다수의 과학자들에 의해 하나님이 지구를 매우 짧은 시간 내에 (성경에서는 6일이라고 말한다) 창조하지 않았다는 증거로서 사용되고 있다.
이제, 이 그림에서 무엇이 잘못됐는가? 만일 상기의 모든 단계 내의 가정들 모두가 사실이고 옳다면, 그것은 합리적으로 들린다. 그러나 1번과 2번 단계가 잘못된 가정이고, 성경에 (창세기 앞부분뿐만 아니라 많은 곳에서) 기록되어 있듯이 하나님이 정말로 매우 짧은 시간 내에 세상을 창조했다고 가정해보라. 그리고 8번 단계에서 납-206이 방사능 붕괴에 의해서라기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거기에 있게 되었다고 가정해보라. 위의 과정에서의 가정들과 충분히 모순될 수 있는 어떤 것이 있는가? 전혀 없다! 이것은 순환 논법에 관한 좋은 예이다.
어떤 실제적인 과학적 증거들을 살펴보자. 그리고 그것들이 위의 논란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살펴보자. 방사성 연대측정은 고생물학자들이 화석들의 연대를 결정하는 주요한 방법이 아니다. 방사성 연대측정 방법은 언제나 사용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화석을 둘러싸고 있는 암석들은 자주 적절한 동위원소를 포함하고 있지 않으며, 방사성 연대측정 시에 화석을 파괴해야하기 때문에, 화석 그 자체의 연대는 측정될 수 없다. 화석들은 보통 근처에 있는 다른 화석, 즉 표준화석(index fossils) 이라고 하는 것들에 의해서 연대가 결정된다. 표준화석들은 멸종되기 이전 까지 지구역사의 특정한 시기 동안에 살았던 생물화석이라고 추정하고 있는 것들이다. 그러나 이것도 또한 그들 생물들이 진화에 의해서 발전되었을 것이라는 가정들을 포함하여 여러 가정들을 포함하고 있다!
만약 방사성 연대와 층서학적 연대(즉, 표준화석으로 결정되는 연대) 사이에 차이가 있다면, 방사성 연대측정은 층서학적 연대를 찬성하기 위해 버려지게 된다. 방사성 연대측정에서의 이러한 차이는 광물 내의 어떤 오염으로 그 원인을 돌리곤 하는 것이다.
우드모라페(John Woodmorappe)는 54 종의 저명한 지질연대학(geochronology)과 지질학(geology) 학술 저널들로부터 445편의 논문들을 광범위하게 조사하여 '재평가된 방사성 동위원소 지질연대학” 이란 제목의 논문을 CRSQ 저널에 게재하였다. (John Woodmorappe, 'Radiometric Geochronology Reappraised',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Vol.16, September, 1979, pp. 102-129). 이 보고서에는 방사성 연대측정에 의해서 측정된 350 여개 이상의 측정연대들이 분석되었다. 그런데 그 수치들은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들에 해당된 연대와 심각한 차이가 있었다. 그들은 화석으로 예상된 연대에 비해서 1백만 년에서 심지어 6억 년까지 차이를 보였다. 서로 차이가 나는 거의 모든 경우에서, 화석들의 연대가 정확한 것으로 받아들여졌고, 방사성 측정연대는 폐기되었다. 우드모라페는 한 연구원의 말을 인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예상 연대와 들어맞는 부분 내의 연대는 옳은 것으로 여겨져서 발표되지만, 예상 연대와 일치하지 않는 측정치들은 좀처럼 발표되지 않으며, 불일치도 충분히 설명되지 않는다.”
고전적 지질연대학 교과서에서 헨리 폴(Henry Faul)의 말은 위에 언급된 가정들이 어떻게 사용되는 지에 대한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썼다. (Henry Faul, ‘Ages of Rocks, Planets, and Stars’, New York, McGraw-Hill Inc., 1966, p.65).
”만약 태양계가 원시 구름으로부터 응축되었다고 가정한다면, 결과적으로 행성, 소행성, 운석의 물질들은 공통 기원을 가지게 되었을 것이다. 철 운석(Iron meteorites)들은 약간의 납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우라늄과 토륨은 단지 극소량만 존재한다. 그러므로 납은 방사성 납에 의해 오염되지 않았고, 원시 납의 좋은 예로서 간주될 수 있다. ... 지구의 나이를 계산하는 데에 무엇보다 좋은 것은 잘 알려진 연대의 폐쇄된 아계(subsystem)로부터의 납 표본이다.”
나는 다른 많은 증거들을 포함한 더 자세한 글인 ‘방사성 연대측정의 신뢰성’이라는 글을 다른 저널에서 보고하였다. (Curt Sewell, The Faith of Radiometric Dating, in Bible-Science News, Vol.32:8, November 1994, pp.1-6). 그 글에서는 다른 동위원소들에 근거한 4 가지 다른 방사성 연대측정 방법에 대해서 훨씬 더 상세하게 기술했다.
이것은 크리스천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성경은 정말로 정확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생각하는 크리스천들에게 실제로 합리적일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 암석 내에 납-206(자원소)을 이미 창조하셨을까? 절대적으로 그렇다! 그것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우리가 믿기를 기대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면 왜 성경에 ”말씀으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와 같은 언급이 있겠는가?
성경을 믿는 것과 세속적 과학이 말하는 것을 믿는 것 사이의 커다란 차이는, 주로 어떤 철학적 신념(정신적 우상의 한 형태)을 선택하느냐 하는 것이다. 이성적인 사람이 실제적 사실들에 의해서 지구와 우주의 광대한 연대와 유물론적 기원을 믿도록 강요되어질 물리적 과학적 이유들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 훨씬 더 낫다. 그렇지 않고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일부분만 믿는다면, 하나님을 우리 삶의 한 쪽 구석에 계시도록 하는 것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은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고,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게 되었으며, 그의 신성에 대한 증거로서 죽은 자 가운데 살아나셔서 우리가 그와 함께 영원히 살 수 있도록 하셨다.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전적인 신뢰, 믿음, 예배와 찬양을 드려야 함이 마땅하지 않은가?
* 참조 : 1. 한국창조과학회/자료실/연대문제/동위원소시계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L02
2. 한국창조과학회/자료실/연대문제/C-14시계를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L0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rae.org/bits07.htm
출처 - Revolution against Evolution, 1999.11. 2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367
참고 : 2882|2961|2946|3351|3775|3781|4435|4693|4838|4992|5240|5243|5377|5053|5367|5531|5541|5672|5697|5718|5842
플라스마 상태에서 수십 억 배로 가속되는 방사능 붕괴 발견
김무현
진화론자들은 수십억 년의 우주와 지구를 증거하는 것으로 빛의 속도에 비해 너무도 광활한 우주와 방사성 동위원소법에 의한 암석의 연대측정을 내세운다. 광활한 우주와 젊은 우주의 통합은 최근 험프리 박사의 이론 등에 의해 가능한 것임이 밝혀진 바 있다. 이 이론은 아직까지 많은 진화론 학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오류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
한편, 2001년 우드모라페(John Woodmorappe) 박사의 논문에 의하면, 방사성 붕괴도 수십억 배로 가속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즉, 전자들이 존재하지 않는 플라스마와 같은 상태 (plasma or ionic state)에서, 베타 입자(β- particle)가 원자핵(bare nucleus)을 빠져 나오는데 필요한 운동에너지는 보통의 경우보다 훨씬 적어서, 그 결과로 방사능 붕괴(bound-state β-decay)가 엄청난 비율로 가속(billion times faster)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실제로 보쉬(Bosch)박사 등에 의해 진화론자들의 실험실에서도 증명되었는데, 즉, 163Dy 의 방사능 붕괴가 위와 같은 조건에서 보통의 환경에서보다 수십억 배 빨라진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모든 원소와 물질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셨을 때, 또는 노아홍수의 심판시 이온이나 플라스마 상태 (ionic or plasma state)와 비슷한 초월적 상태가 잠시라도 존재하였다고 가정한다면, 이미 방사능 붕괴가 위와 같이 엄청난 속도로 진행되었을 것이다. 그것이 오늘날 동일과정설을 믿는 진화론 과학자들의 눈에는 수십억년 동안 아주 서서히 진행되어 온 것처럼 보일 것이다. 이러한 방사성 동위원소법에 의한 오래된 지구의 연령추정은 진화론을 믿는 과학자들에게는 빼앗길 수 없는 마지막 보루 중의 하나이다. 그러한 지질학적 오랜 세월 없이는 진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것은 그와 같은 진화론의 견고한 성들이 창조과학자들이 아닌 일반 과학자들의 실험실에서도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께서 창조에 대해 자세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지는 않았지만 그 중심 내용은 이미 성경을 통해서 계시하여 주셨다.
”여호와께서 내게 알게 하셨으므로 내가 그것을 알았나이다.” (예레미야 11:18)
당신은 항상 변화하는 인간의 의견(man's fallible opinion)을 신뢰하겠는가? 그렇지 않으면 전능하신 하나님(omnipotent God)의 계시된 내용을 신뢰하겠는가?
다니엘서 4:30에는 권력과 영토와 부를 휘어잡은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이 자기가 성취한 것들을 바라보며, 이 모든 것을 자기 힘으로 이루었다고 과시하며 만족하는 장면이 나온다. 마치 현시대의 과학만능주의의 교만을 바라보는 것 같다. 특히, 현시대의 과학계의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는 진화론의 위세를 연상시킨다.
”나 (느부갓네살) 왕이 말하여 가로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을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다니엘 4:30)
다니엘 4:32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느부갓네살 왕에게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고 그 뜻대로 다스리고 주관하시는 자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달을 날이 오래지 않아 반드시 올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시고 계신다.
”네가 사람에게 쫓겨나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다니엘 4:32)
과학이 발달하면 할수록, 진화론자들이 애초에 기대했던 대로, 진화론이 더욱 증명되고 창조는 더 큰 수렁에 빠지기는커녕, 오히려 진화론이 점점 그 설 곳을 잃어가고 있다. 크리스천 과학자들의 노력으로 성경적 창조의 믿음이 과학의 패러다임과 병행할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올 수 있기를 소망한다.
”하늘이 주의 것이요 땅도 주의 것이라. 세계와 그 중에 충만한 것을 주께서 건설하셨나이다” (시편 89:11)
진화론자들은 수십억 년의 우주와 지구를 증거하는 것으로 빛의 속도에 비해 너무도 광활한 우주와 방사성 동위원소법에 의한 암석의 연대측정을 내세운다. 광활한 우주와 젊은 우주의 통합은 최근 험프리 박사의 이론 등에 의해 가능한 것임이 밝혀진 바 있다. 이 이론은 아직까지 많은 진화론 학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오류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
한편, 2001년 우드모라페(John Woodmorappe) 박사의 논문에 의하면, 방사성 붕괴도 수십억 배로 가속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즉, 전자들이 존재하지 않는 플라스마와 같은 상태 (plasma or ionic state)에서, 베타 입자(β- particle)가 원자핵(bare nucleus)을 빠져 나오는데 필요한 운동에너지는 보통의 경우보다 훨씬 적어서, 그 결과로 방사능 붕괴(bound-state β-decay)가 엄청난 비율로 가속(billion times faster)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실제로 보쉬(Bosch)박사 등에 의해 진화론자들의 실험실에서도 증명되었는데, 즉, 163Dy 의 방사능 붕괴가 위와같은 조건에서 보통의 환경에서보다 수십억 배 빨라진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모든 원소와 물질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셨을 때, 또는 노아홍수의 심판시 이온이나 플라스마 상태 (ionic or plasma state)와 비슷한 초월적 상태가 잠시라도 존재하였다고 가정한다면, 이미 방사능 붕괴가 위와 같이 엄청난 속도로 진행되었을 것이다. 그것이 오늘날 동일과정설을 믿는 진화론 과학자들의 눈에는 수십억년 동안 아주 서서히 진행되어 온 것처럼 보일 것이다. 이러한 방사성 동위원소법에 의한 오래된 지구의 연령추정은 진화론을 믿는 과학자들에게는 빼앗길 수 없는 마지막 보루 중의 하나이다. 그러한 지질학적 오랜 세월 없이는 진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것은 그와 같은 진화론의 견고한 성들이 창조과학자들이 아닌 일반 과학자들의 실험실에서도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나님께서 창조에 대해 자세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지는 않았지만 그 중심 내용은 이미 성경을 통해서 계시하여 주셨다.
”여호와께서 내게 알게 하셨으므로 내가 그것을 알았나이다.” (예레미야 11:18)
당신은 항상 변화하는 인간의 의견(man's fallible opinion)을 신뢰하겠는가? 그렇지 않으면 전능하신 하나님(omnipotent God)의 계시된 내용을 신뢰하겠는가?
다니엘서 4:30에는 권력과 영토와 부를 휘어잡은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이 자기가 성취한 것들을 바라보며, 이 모든 것을 자기 힘으로 이루었다고 과시하며 만족하는 장면이 나온다. 마치 현시대의 과학만능주의의 교만을 바라보는 것 같다. 특히, 현시대의 과학계의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는 진화론의 위세를 연상시킨다.
”나 (느부갓네살) 왕이 말하여 가로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을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다니엘 4:30)
다니엘 4:32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느부갓네살 왕에게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고 그 뜻대로 다스리고 주관하시는 자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달을 날이 오래지 않아 반드시 올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시고 계신다.
”네가 사람에게 쫓겨나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다니엘 4:32)
과학이 발달하면 할수록, 진화론자들이 애초에 기대했던 대로, 진화론이 더욱 증명되고 창조는 더 큰 수렁에 빠지기는커녕, 오히려 진화론이 점점 그 설 곳을 잃어가고 있다. 크리스천 과학자들의 노력으로 성경적 창조의 믿음이 과학의 패러다임과 병행할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올 수 있기를 소망한다.
”하늘이 주의 것이요 땅도 주의 것이라. 세계와 그 중에 충만한 것을 주께서 건설하셨나이다” (시편 89:11)
그랜드 캐년 암석에 대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 오래된 연대 지질학의 또 하나의 압도적인 실패
(Radioisotope Dating of Grand Canyon Rocks)
애리조나 북부의 그랜드 캐년 내부 협곡(Inner Gorge of Grand Canyon)의 안쪽 깊은 곳에는 아마도 창조주간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연대의 결정질 기반암(crystalline basement rocks)들이 있다. 협곡 벽면에는 조로아스터 화강암(Zoroaster Granite)과 같은 밝은 색의 화강암을 분명하게 볼 수 있는데, 이것은 화강암 협곡 변성암군(Granite Gorge Metamorphic Suite)1에 있는 다른 변성암들과 어두운 비슈누 편암(Vishnu Schist)의 습곡된 지층에 대비되어 뚜렷하게 보인다 (그림에서 가장 아래쪽의 보라색과 녹색 부분 참조). 이것들은 창조주간 제 3일 째 마른 땅이 드러나면서 일어난 격렬한 융기 동안에 열과 압력으로 변성작용이 일어난 이전의 퇴적암과 화산암 층일 수 있다.2
이렇게 변성된 화산암질 지층 중에는 브라마 편암(Brahma Schist)에 속하는 각섬암(amphibolite)이 있다. 이것들은 원래 수 미터에서 수십 미터 두께의 현무암 용암류(lava flows)였다. 일부 노두에서는 창조주간에 바닷물 속인 대양저 위로 현무암 용암들이 분출해서 흐른 증거인 베개 구조(pillow structure)들이 보존되어 있다.
변성암(metamorphic rocks)은 방사성 동위원소를 사용해서 연대를 정하기가 항상 쉬운 것은 아니다. 얻어진 결과는 대개 변성작용을 받은 ‘연대(date)’를 가리키나, 또한 최초의 화산암질(또는 퇴적암질) 암석의 ‘연령(age)’으로 산출될 수도 있다. ‘연대’나 ‘연령’은 모원소(parent isotope)의 방사능 붕괴에 의해 생성된 자원소(daughter isotope)의 양(amount)으로부터 계산된다. 그랜드 캐년에서 이 브라마 각섬암(Brahma amphibolites)을 형성한 현무암 용암에서 변성작용이 일어난 ‘연대’는, 변성작용 중에 형성된 위에 놓여있는 비슈누 편암(Vishnu Schist)과 아래에 놓여있는 라마 편암(Rama Schist) 내의 광물들에 대한 우라늄-납(U-Pb) 연대측정에 근거해서, 16억9000만~17억1000만 년 전으로 결정되었다.3,4
또한 최초의 현무암 용암은 17억4100만 년과 17억5000만 년 전 사이에 분출되었다고 주장되고 있는데, 이것은 브라마 편암와 라마 편암 내의 변성된 규장질(felsic, granitic) 현무암층 내의 ‘초기’ 지르콘 입자(‘original’ zircon grains)들에 대한 우라늄-납(U-Pb) 연대측정에 근거한 것이다.4,5
RATE의 연구
RATE (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프로젝트의 일부로, 27개의 브라마 각섬암 시료들이 여러 곳의 내부 협곡 노두로부터 수집되었다. 여기에는 하천 84마일(Lees Ferry 측정) 지점에 있는 클리어 크릭(Clear Creek) 입구에서 상류 쪽으로 노출되어 있는 길이 150m에 너비 2m의 각섬암체로부터 채취된 7개의 시료도 포함되었다. 27개의 모든 시료들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방사성 동위원소 분석에 대한 상업적 실험실로 보내졌다. 캐나다 실험실에는 K-Ar(potassium-argon) 분석, 그리고 호주 실험실에는 Rb-Sr(rubidium-strontium), Sm-Nd(samarium-neodymium), Pb-Pb(lead-lead) 분석을 의뢰하였다. 두 실험실은 모두 최신 장비로 표준적인 최고의 실험 방법을 사용하고 있었다.
결과
각각의 시료들에 대한 전형적인 칼륨-아르곤(K-Ar) 연대는 4억510만±1000만 년에서 25억7420만±7300만 년까지의 범위로 나타났다. 게다가, 같은 변성된 현무암 용암류에 대한 클리어 크릭 근처의 작은 각섬암의 7개의 시료들에 대한 K-Ar 측정은 10억6040만±2800만 년에서 25억7420만±7300만 년까지 넓은 범위의 연대로 측정되었다. 이것은 단지 0.84m 떨어져 있었던 2개의 시료에 대한 K-Ar 측정 결과가 12억530만±3100만년과 25억7420만±7300만 년이라는 측정치도 포함하고 있었다.
컴퓨터 프로그램 아이소플롯(Isoplot)6이 아이소크론(isochrons)들의 좌표를 정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그리고 다른 방사성 동위원소 분석으로부터 아이소크론 연대(isochron ages)들이 계산되었다. 자료에 가장 적합한 직선으로부터의 변이들이 모든 분석적 오류에 포함된, 최적 아이소크론 플롯(best isochron plots)은 12억4000만±8400만 년의 Rb-Sr 아이소크론 연대, 16억5500만±4000만 년의 Sm-Nd 아이소크론 연대, 18억8300만±5300만 년의 Pb-Pb 아이소크론 연대를 산출해 내었다.
토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같은 암석에 다른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들이 사용되었을 경우, 그것들은 모두 같은 연대를 산출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이 그랜드 캐년의 암석들에 대한 아이소크론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들은 명백히 서로 완전히 불일치 됨을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심지어 계산된 오류 한계를 고려할 때조차도, 여러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들은 양립될 수 없는 완전히 다른 ‘연대’를 산출해 내었다 (12억4000만±8400년(Rb-Sr), 16억5500만±4000만년(Sm-Nd), 18억8300만±5300만년(Pb-Pb), 도표 참조). 얻어진 아이소크론 ‘연령’의 어느 것도, 초기 용암 분출과 이후의 변성작용이 일어났다고 생각하는 ‘연대’와 부합하지 않았다. 그리고 K-Ar 법에 의해서 산출된 ‘연대’는, 심지어 원래 같은 용암류 노두로부터 매우 가까이 있었던 시료들에 대해서도 서로 너무나 광범위하게 (4억510만±1000만 년에서 25억7420±7300만 년까지) 분산되어 있어, 어떤 사건의 ‘연대를 측정하는 것’이 아무런 의미 없는 일로 나타났다.
이런 불일치된 결과들은 아마도 변성작용과 뒤이은 변질(alteration), 특히 침식과 풍화작용 동안의 불확실한 영향으로 인한 고립 이상(isolated aberration)으로 간주되어 쉽게 폐기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들은 그랜드 캐년 암석의 연대를 연속적으로 측정한 모든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방법들이 반복하여 실패했음을 확증하고 있는 것이다.7,8 게다가, 전반적인 지질학 논문들도 같은 암석에 대해 모든 연대측정 방법들이 같이 적용될 때9, 서로 불일치하는 ‘연대’를 보고하고 있으나, 자원소의 이상 산출량에 대한 빈약한 ‘설명’ 만을 하면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방법이 신뢰할 수 있는 절대적인 연대를 산출하지 못한다는 피할 수 없는 결론을 회피하고 있는 것이다.
.동위원소들의 붕괴 형태에 따른 동위원소들의 현재의 반감기(붕괴율)에 의해서 그려진, 브라마 각섬암(Brahma amphibolites)에 있는 여러 다른 모원소들로부터 산출된 아이소크론 ‘연대’ (isochron ‘ages’)들. (‘연대’들 사이에 전적인 불일치가 있다는 점과 알파 붕괴 ‘연대’가 베타 붕괴 '연대‘ 보다 훨씬 더 오래된 연대로 산출된다는 점에 주목하라.)
RATE 연구는 여러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방법들 사이의 ‘연대’들이10 서로 불일치 한다는 이러한 결과를 포함하여, 방사성 동위원소의 붕괴 속도가 얼마 되지 않은 과거에 일어났던 전 지구적인 격변적 사건을 통해서 가속(accelerated)되었다는 많은 증거들을 밝혀내었다.11 예를 들어, 만일 방사성 동위원소의 붕괴가 가속되었다면, 알파 붕괴를 일으키는 방사성 동위원소(alpha-decaying radioisotopes)가 베타 붕괴를 일으키는 방사성 동위원소(beta-decaying radioisotopes)보다 더 오래된 아이소크론 ‘연대’를 산출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정확히 브라마 각섬암의 양상과 같았다 (위의 도표 참고). 다른 방사성 동위원소들도 같은 지질학적 사건을 겪은 같은 연대로 추정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연대’가 산출되었다는 것은 방사성 동위원소의 모원소가 같은 기간에 걸쳐 다른 속도로 붕괴했다는 것을 의미해야만 한다. 바꾸어 말하면, 다른 양만큼 모원소의 붕괴는 가속된 것이고, 더 오랜 연대를 산출한 것(알파 붕괴)은 더 많이 가속되었다는 것이다. 만약 방사성 동위원소의 붕괴가 창세기 대홍수 동안에 명백히 가속되었다면, 방사성 동위원소 ‘시계’로 암석의 ‘연대’를 수십억 년이라고 평가하는 것은 명백히 잘못된 것이다. 오히려 암석의 연대는 수천년 밖에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결론
지구 암석의 연대는 수십억 년의 광대한 연대라고 오랫동안 선전하여온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방법은 그랜드 캐년의 지층 암석들에 대해 신뢰할 만하고 의미 있는 절대적인 연대를 제공하는데 되풀이해서 실패했다. 연대측정 방법 내에서, 그리고 측정방법들 사이에서 존재하는 양립할 수 없는 불일치는 심지어 같은 노두의 암석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이것은 동일과정적 지질학과 진화론적 생물학의 기초가 되고 있는 오래된 연대(long ages) 체계에 치명적인 ‘타격’이다. 게다가 불일치되는 양상은 과거에 가속화된 방사성 동위원소의 붕괴와 일치하며, 이것은 또한 연대측정 ‘시계’들이 전혀 의미 없는 결과들을 산출할 수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랜드 캐년의 깊은 곳에 있는 변성된 현무암 용암류가 단지 수천년 전인 창조주간에 형성되었다고 말한다고 해도,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신뢰할 만한 증거는 하나도 없는 것이다.
References
1. Karlstrom, K.E., B.R. Ilg, M.L. Williams, D.P. Hawkins, S.A. Bowring, and S.J. Seaman, 2003, 'Paleoproterozoic rocks of the Granite Gorges,' in, S.S. Beus, and M. Morales, eds., Grand Canyon Geology, second edition, New York, Oxford University Press, pp. 9-38.
2. Austin, S.A., ed., 1994, Grand Canyon: Monument to Catastrophe, Santee, Californi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chapter 4, pp. 57-82.
3. Hawkins, D.P., and S.A. Bowring, 1999, 'U-Pb monazite, xenotime, and titanite geochronological constraints on the prograde to post-peak metamorphic thermal history of Paleoproterozoic migmatites from Grand Canyon, Arizona,' Contributions to Mineralogy and Petrology, vol. 134, pp. 150-169.
4. Hawkins, D.P., S.A. Bowring, B.R. Ilg, K.E. Karlstrom, and M.L. Williams, 1996, 'U-Pb geochronologic constraints on the Paleoproterozoic crustal evolution of the Upper Granite Gorge, Grand Canyon, Arizona,'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Bulletin, vol. 108, pp. 1167-1181.
5. Ilg, B.R., K.E. Karlstrom, D.P. Hawkins, and M.L. Williams, 1996, 'Tectonic evolution of Paleoproterozoic rocks of Grand Canyon: Insights into middle-crustal processes,'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Bulletin, vol. 108, pp. 1149-1166.
6. Ludwig, K.R., 2001, Isoplot/Ex (Version 2.49): The Geochronological Toolkit for Excel,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Berkeley Geochronology Center, Special Publication No. 1a.
7. Austin, S.A., and Snelling, A.A., 1998, 'Discordant potassium-argon model and isochron `ages' for Cardenas Basalt (Middle Proterozoic) and associated diabase of eastern Grand Canyon, Arizona,' in, R.E. Walsh, ed., Proceedings of the Four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Pittsburgh, Pennsylvani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p. 35-51.
8. Snelling, A.A., Austin, S.A., and Hoesch, W.A., 2003, 'Radioisotopes in the diabase sill (Upper Precambrian) at Bass Rapids, Grand Canyon, Arizona: An application and test of the isochron dating method,' in, R.L. Ivey, Jr., ed., Proceedings of the Fif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Pittsburgh, Pennsylvani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p. 269-284.
9. Musaka, S.B., Wilson, A.H., and Carlson, R.W., 1998, 'A multielement geochronologic study of the Great Dyke, Zimbabwe: Significance of the robust and reset ages,'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 vol. 164, pp. 353-369.
10. Snelling et al., op. cit.
11. Vardiman, L., Snelling, A.A., and Chaffin, E.F., eds., 2005, 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Results of a Young-Earth Creationist Research Initiative, Santee, Californi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St. Joseph, Missouri, Creation Research Society, in preparation.
* Andrew A. Snelling, Ph.D. geology, is an Associate Professor in the Geology Department at ICR Graduate School.
* 참조 : The failure of U-Th-Pb ‘dating’ at Koongarra, Australia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780
번역 - 대구지부
링크 - http://www.icr.org/index.php?module=articles&action=view&ID=42
출처 - ICR, Impact No. 376, October 2004
지구의 나이는 몇 살일까? (2)
(2) 중금속 동위원소법 (Heavy Metal Isotope Method)
방사능을 이용한 연대측정법은 반드시 다음과 같은 전제조건을 필요로 한다(그림 3). 따라서, 그러한 조건들이 하나라도 바뀌거나 사실과 다르다면 그 측정치도 현격히 달라지게 된다.
(1) 실험암석은 오직 모원자(parent atoms)만 함유하며 어떠한 파생원자(daughter atoms, 자원자)도 함유하지 않았다고 가정한다.
(2) 그 후에, 어떠한 모원자나 파생원자도 그 암석에 가감되지 않았다고 가정한다.
(3) 방사능의 감소율은 열, 압력, 화학물질 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항상 일정했다고 가정한다. 따라서, 붕괴과정은 시계처럼 일정하다고 가정한다.
그러나, 실제적 상황은 이러한 전제조건들을 충족시키지 않는다. 따라서, 이러한 방법들로 측정한 지질연대치의 신뢰성은 지금도 논란중이다. 그 극명한 사례가 그랜드 캐년을 구성하고 있는 암석층의 나이에서 나타난다 (그림 4). 즉, 이 협곡이 형성된 후의 화산작용으로 형성된 상층부의 암석은 네 가지 측정법으로 분석했던바 현격한 나이 차이를 나타내었다. 그랜드 캐년의 형성 이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카데나스 바닥층(Cardenas basalt)도 상황은 비슷하다. [John D. Morris; The Geology Book, p 53, Master Books, 2000] 그러면, 이러한 가정들에 대하여 간략히 살펴보기로 하자.
1) 방사능의 붕괴율 (Decay Rate of Radioactivity)
암석 속에는 여러 종류의 원소들이 혼재되어 있다. 어떤 원소는 몇 초 만에 붕괴하지만, 또 다른 원소들은 수 천년 이상이 소요된다. 그 누구도 왜, 언제부터, 어떤 원소들이 붕괴하게 되었는지 모른다. 어떤 주어진 조건 하에서는 특정원소들이 무작위적으로 붕괴하거나 변화하는 것으로 생각했으나, 앤더슨과 스패글러(Anderson & Spagler 1973, 1974)의 통계조사결과 붕괴과정은 무작위적이 아님이 밝혀지면서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Anderson 1972). 그러나, 일부 학자들은 아직도 붕괴율이 일정한 것처럼 믿고 있는 것이다. [Taylor; ibid, pp 296-297]
우라늄 238의 붕괴율은 반세기 전에 책정된 것이다. 이 방법은 우라늄을 함유한 작은 결정을 취하여 가이거측정기(Geiger Counter)로 2-3일간 알파입자의 수를 측정한다. 붕괴율은 수학적으로 환산하거나 반감기를 측정하여 산출한다. 우라늄 238의 반감기는 45.1억년이다. 이러한 반감기가 지구역사와 비슷한 것은 우연적이다. 매시간 방출되는 알파입자의 수는 붕괴되는 우라늄의 입자수에 의해 좌우된다. 그래서, 대개는 밀리그램당(per mg)으로 표시한다.
붕괴율은 시간이 지나면서 우라늄 입자가 줄어들기 때문에 서서히 느려지지만, 반감기가 매우 길기 때문에 2-3일간의 측정치로 볼 때에는 일정한 것처럼 보이기 마련이다. 그래서, 시간당 밀리그램 당의 측정치는 항상 일정한 상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가정한 것이다. 모원자의 붕괴가 진행할수록 자원자의 양은 증가하게 되므로, 암석 중에 자원자의 함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오래된 암석으로 인정되는 것이다. 그러나, 모암석 중에 자원자(납206)가 함유되어 있었다면, 그 측정치는 훨씬 더 긴 연대가 될 것이다.
2) 최초의 무기물 형성 (Initial formation of the minerals)
지구형성의 이론으로서 한 때 유행했던 라플라스-네블러 설(Laplace-Nebular Theory)이 현대 우주학에서 무너졌음에도 불구하고, 액체지구의 냉각설이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암석의 역사가 바로 지구의 역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양자의 역사를 동일시해서는 안된다. 무기물인 질코늄 속에는 우라늄 원자들이 질코늄 원자들과 결합하여 격자를 형성하고 있다. 격자가 형성되는 순간 우라늄은 분해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용융상태에서는 이들 원자는 격자형태로 우라늄 모원자들과 결합되어 남아 있게 된다. 결정이 형성되면서부터 우라늄에서 납으로 붕괴되는 비율을 측정하게 된다. 용융상태에서 결정체가 형성된 것이라면 과연 납206이 오염되지 않았으리라고 상상할 수 있겠는가? 실제로, 결정체들의 나이가 원소들의 나이보다도 더 오래된 것으로 측정된 사례들이 많이 있다.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양의 납206이 모격자 속에 포함되었던 것일까?
3) 납206의 오염문제 (Lead 206 Contamination)
애스톤(Aston 1929)은 납에는 4 종류의 동위원소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하나는 납204인 데 이것은 납의 분해산물이 아니지만, 납206은 우라늄238의 분해산물이다. 결정 속에 들어 있는 납은 이 두 종류의 혼합물이다. 다행히도 지르코늄은 비방사성인 장석(長石) 및 방연광(方鉛鑛, PbS)과 결합되어 있다. 따라서, 이 두 물질은 동시에 만들어진 것이라 추리할 수 있다. 납204의 함량은 항상 무변이므로, 장석내의 납의 비율과 질코늄내 납의 총량을 알면 최초의 납206의 함량을 알게 된다. 그리고, 납의 총량에서 납206의 함량을 빼면 그 결정의 나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Nier 1939).
따라서, 분해과정 중에는 밖으로부터 어떠한 모원자나 자원자도 결정격자 속으로 첨가되거나 소멸하지 않는다고 가정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결정체는 깊은 암석 속에서 넣어 물을 통한 우라늄이나 납이 오염되지 않도록 예방조처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끝으로, 질코늄과 우라늄광을 선택하여 분석하며, 우라늄238과 납204 및 납206의 비율은 메스 스펙트로메터법으로 측정한다.
4) 우라늄-납법 (U-238/Pb206)
방사성동위원소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이 퀴리 부인이 발견한 우라늄이다. 이 우라늄-238 원소는 14단계를 지나 안정적인 납-206으로 변한다(그림 5). 우라늄의 반감기는 45억년이다. 이를 이용해 진화론에서는 지구의 나이를 45억년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우라늄은 U-235, U-238, Th-232 등의 세 가지 붕괴계열이 있는데, 반감기가 각기 다르다. 예컨데, U-238은 45억년인 데 반하여 U-235가 Pb-207로 변하는 반감기는 7억년, Th-232가 Pb208로 붕괴되는 데 있어서의 반감기는 140억년이다. 중간원소들의 반감기는 매우 짧으므로 시료 중의 모원자(U-238, U-235, Th-232)와 자원자(Pb-238, Pb-235, Pb-232)의 비율을 측정하여 시료암석의 나이를 산출한다. 예컨데, 지구 생성기의 암석에 모원자인 U-238만 있었다고 가정하면 현재 암석들이 함유하고 있는 Pb-206의 함량을 측정하여 45억년의 반감기와 비교하면 이 암석의 나이는 30억년이라는 계산치가 나온다.
우라늄-납 법은 수백만년에서 수십억년에 이르는 긴 수치를 나타내지만, 그 어느 수치도 지금까지 추정되는 지구의 나이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 즉, 러더포드(Rutherford)는 애스톤(Aston 1929)의 이론을 분석한 후에 이렇게 결론을 내리고 있다. '지상의 우라늄은 태양에서 온 것이다...그것은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분리되면서 분해되기 시작한 것이다...지구의 나이는 3.4×109년보다 더 오래될 수 없다. [Rutherford; Nature, 123, p 313, 1929]
지구의 나이에 대하여 홈즈(Holmes 1956)는 오래된 장석일수록 납혼합물 속에 납206의 함량은 적게 포함되어 있다고 하였다. 이에 따라 납204가 지르코늄과 장석에 결합되기 전에 지구 속 어딘가 깊은 곳에서 지르코늄과 우라늄이 결합되어 왔으리라는 논쟁이 제기되었었다. 납혼합물에서 납206이 방사능을 갖지 않은 시점을 홈즈(Holmes 1956)는 타임머신을 돌려 45억년이라고 추정하게 된 것이다. [Arthur. Holmes; How old is the earth? Transactions of the Edinburgh Geological Society(Edinburgh), 16, p313, 1956] 그러나, 진화론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세 측정법(우라늄235-납207, 납207-납206법, 토륨-납법)으로 측정한 가장 오래된 암석의 역사는 20-30%의 오차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이 얼마나 부정확한 것인지 베이커(1990)는 이렇게 설명한다. 시료암석의 우라늄 함량이 6.25%이고 납이 93.75%라 전제하고, 세 가지의 가정조건 하에서 실험하면 엄청난 시간격차를 나타내는 세 가지 해답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즉, 첫째조건(두 원소의 질량손실이 없고 원석에 납이 없었다고 할 경우)에서는 180억년, 둘째조건(두 원소의 질량손실이 없고 원석의 납함량의 50%가 잔존할 경우)에서는 135억년, 셋째조건(우라늄이 반감기중 50% 감소하고, 납함량이 원석의 50% 잔존할 경우)에서는 45억년이라는 결과가 나온다. 어차피 진화론적으로 이러한 가정들 위에서 실험을 해야 하므로 이 세 가지의 실험결과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물론, 진화론적 동일과정론자들은 가장 오래된 수치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Baker; ibid, p 23] 그러나, 여기에서 지구의 나이를 이례적으로 45억년으로 결정한 배경은 다음과 같다.
지구가 처음 생성될 때 뜨거운 용암상태였다가 나중에 굳어진 것이라고 동일과정론에서는 주장한다. 따라서, 그들은 지구의 생성초기의 암석이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대안으로 지구 밖에서 날라 와 호주의 머치손 지역에 떨어진 머치손 운석(Murchison meteolite)의 납함량을 우라늄-납법(U-Pb)으로 측정하여 45-46억년이라는 데이터를 얻었다. 그래서, 홈즈(1956)와 엘드리지(1982)를 포함한 동일과정론자들은 앞에서 말한 지구시료 암석의 세 번째 가정(U238 반감기 중 50%가 감소하고 Pb 함량이 50% 잔존)시의 분석치를 참고로 하여 지구의 나이를 45-46억년으로 책정하였다. 지구 밖에서 날라 온 운석의 나이를 지구연령으로 적용한 것은 잘못된 일이다. 왜냐하면 이 운석과 지구의 역사가 같은 것으로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이렇게 산정한 45억년이라는 숫치가 마치 지구 자체를 측정하여 얻은 실험결과인양 정설처럼 인용되고 있다. 이는 명백히 진실을 오도하는 행위가 아닐까?
참고로 우라늄-납법을 이용한 암석의 측정사례를 표로 나타내었다(표 2).
5) 포타슘-알곤법 (K-40/Ar-40)
우라늄법의 결점은 우라늄 함유 광석이 그리 많지 않다는 점이다. 반면에, 포타슘(K)은 대부분의 암석에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앨드릿치와 니어(Aldrich & Nier 1948)는 동위원소인 포타슘 40(K-40)가 알곤 40[Ar-40(10%)]이나 칼슘40[Ca-40(90%)]으로 붕괴하는 원리를 이용한 방사성 측정법을 개발하였다. 이 방법은 생성된 알곤이 계(系)에서 누출되지 않는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포타슘 40의 반감기는 13억1천만년으로 결정되었다. 이 방법에 의한 오차범위는 2-16억년이 된다.[Taylor; ibid, p 300] 그러나, 이 방법도 우라늄-납 법에서와 같이 많은 조건과 추리를 전제로 한다. 포타슘 40의 붕괴율을 알게 되면 모원자인 포타슘 40과 자원자인 알곤 40의 비율만 결정하면 그 나이를 알 수 있게 된다. (상세한 실험법은 G. Brent Dalrymple, Marvin A. Lanphere; Potasium-Argon Dating, W.H. Freeman, San Francisco, 1969 참조)
결정화작용에 의해 포타슘40을 함유하는 암석들이 형성되는 원리는 지르코늄의 경우와 같다. 일단 포타슘40이 결정격자 속에 갇히게 되면 알곤40이 본래의 장소에서 생성되기 시작하지만 이 무기물은 기체이므로 항상 새어나왔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는 실제보다 더 젊은 나이일 가능성을 의미함)과, 이 가스가 인근의 암석이나 대기로부터 확산되어 들어왔을 가능성(이 경우는 실제보다 더 오래된 연령이 될 것임)이 있다. 또 다른 의문은 알곤40이 만들어지면서 결정 속에 갇힐 것이라는 것이다. 최초의 알곤 함량을 결정할 때에 알곤이 불활성이기 때문에 알곤은 마그마가 냉각시 결정구조 속에 결합되지 않았으리라는 추리가 가능하다.
첫번째 질문에 대한 해답으로 1956년에 발견된 포타슘장석이 자생한 알곤40을 겨우 75%만 보유함이 밝혀졌다. 그러한 발견 이후로 조사자들은 포타슘함유 무기물인 바이오라이트(biolite)를 퇴적암대신 화성암을 사용하여 오고 있다. 모든 알곤40은 이들 무기물속에 모두 들어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Knopf 1957).
오염문제에 대해서는 대기에서 유입되었을 초기 알곤의 오염가능성을 보완하기 위하여 교정을 하여 주는 것이다. 대기중에는 1%의 알곤이 있는데, 동위원소인 알곤36(1파트)과 알곤40(295.5피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비율은 항상 일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결정화과정에서 대기로부터 갇혀있게 된 알곤40은 알곤36을 측정하여 295.5를 곱하면 구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산출한 오염에 의한 알곤40의 양을 총 알곤의 량에서 빼면 방사능붕괴에 의해 생성된 양이 산출된다. 그러나, 실제로 이 비율(1:295.5)이 항상 일정했느냐 하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왜냐하면 알곤36이 우주폭발로 대기권상층부에서 생성되고 있기 때문이다(Rosen 1968). 이는 과거에는 이 비율이 더 컸으며, 점차로 감소해 왔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더 젊은 연령으로 대폭 수정을 해야 타당할 것이다. [Taylor; ibid, p 300]
실제로, 200년의 나이로 알려진 하와이의 용암석은 이 방법으로는 2,200만년이 나왔는 데, 이는 결정형성시 혼입된 초기의 알곤40의 오염에 기인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Noble & Nahghton 1968, Funkhauser & Naughton 1968). 또한, 해저용암은 과량의 알곤40을 함유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흥미있는 사실은 용암이 형성된 해양이 깊을수록 알곤40의 오염량이 더 많다는 것이다 (Dalryman & Moore 1968). 이는 수압에 의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종합해 볼 때 모종의 음모가 있음을 스스로 암시하는 것이라 판단되고 있다. 불과 수천년 전에 전 세계적 홍수가 있었다는 창조론적 격변설로 해석할 때에만, 그리고 알곤36이 없었거나 무시할 정도였으며 액체마그마, 해저에 1-2마일 밑에서의 결정형성, 그로 인하여 방사성이 붕괴하면서 형성된 것과 구분하기 어려운 알곤40의 비율이 더 높을 것으로 추측이 된다. 그러한 물질들은 매우 긴 나이를 나타내겠으나, 실제로는 불과 수천년전에 형성된 것에 지나지 않는다. [Taylor; ibid, p 301]
최근, 대부분의 학자들은 포타슘의 반감기에 대해 일치된 견해를 가진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한다 (Dalrymple & Lanphere 1969). 이 방법으로 후알라 화산(1800-1801, Huala Volcano, Hawaii)의 암석을 분석한 바 1억4천만년에서 29억6천만년 사이의 12종에 이르는 다양한 데이터들이 얻어졌다. 그리고, 그랜드 캐년의 오래된 하부지층에서 채취한 현무암(Cardenas basalts 5.5억년전)은 8억5천만년(1972년 측정)이었는데, 동일론자들은 이것을 아이소크롬법(Isochrom method)으로 교정하여 7억7천만-8억7천만년으로 확정하였다.
6) 루비듐-스트론튭법(Rb/Sr)과 기타 방법들
우라늄-납법보다 더 정확하다고 개발된 것이 루비듐-스트론튬법(Rb-86/Sr-87)이다. 루비듐의 반감기가 길므로 오래된 시료에 적합하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시료 중에 스트론튬의 함량이 적어야 바람직하다. 그래서, 요즈음에는 실험오차를 줄이려고 이 두 측정법에 의한 수치를 비교하여 적절한 숫치를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선택과정에 주관과 선입견이 개입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 이 방법으로 6개의 시료를 취하여 측정한 바 10억년으로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같은 그랜드 캐년의 상부지층의 현무암을 K-Ar법으로 측정했을 때 1만년에서 1억1천만년이 나온 반면 Rb-Sr isochron법으로는 13억년이 나왔다 한다. 이러한 두 결과를 비교하면 그랜드 캐년의 상층부의 암석이 하부층의 암석보다도 더 오래되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더구나, 위의 현무암 시료 55개를 Pb207-Pb206법으로 측정하였더니, 26억년이라는 숫치가 나왔다 한다. 이는 아이소크론법의 숫치보다 두 배나 긴 것이다.
아폴로호가 달에서 가져 온 월석(月石)을 U238-Pb206법과 Th232-Pb206법으로 측정한 결과 달의 나이가 200만년에서 280억년의 차이를 보였다고 한다. 이처럼 중금속동위원소법도 방법간에 불일치할 뿐 아니라, 같은 방법의 재현성도 낮아 신뢰하기에는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된다. 일반적으로 여러 납이 관련된 측정법들의 오차범위는 20-30%에 달한다고 한다. 이는 납이 결정화될 때 무기질로부터 누출이 되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이유는 실험에 대한 전제조건들이 잘못 설정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른 자연계의 제반증거들을 참고하여 종합적인 평가를 내려야 할 필요가 있다.
이 밖에, 최근에 개발한 산소18법(Oxygen 18 Method)의 오차도 3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Taylor; ibid, p 302] 여러 방사성동원소의 반감기를 이용한 측정법으로 동일한 샘플을 분석해 보면 매우 큰 오차범위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열발광연대법(Thermoluminescence Method)와 전자스핀공명법(Electron-spin Resornance Method)가 새로이 등장하였다. 모스크바 창조과학연구회의 이바노프와 쿠즈네프(1993)는 새로운 연대측정법을 제시하고, 이 방법으로 측정한 결과 공룡과 크로마뇽인이 같은 시대에 살았다는 실험결과를 제시하고 있어 흥미를 끈다. [A.A. Ivanov, D.A. Kouznetsov, Hugh R. Miller; Theory of Biofractionation of Stable Isotopes in Paleonchronology, 창조과학 국제학술대회 논문집(8.6-8.7), pp 62-74, 서울, 1993]
7) 방사능측정법의 공통적 문제점
① 방사능의 붕괴율에 기초한 이상의 방법들은 다음과 같은 수많은 가정에 기초하여 수립한 것이다. 그러한 가정들은 그 자체가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가정1] 지구가 뜨거운 액체로 구성되었으며 서서히 냉각되어 표면에 딱딱한 암석층이 형성되었을 것으로 가정한다. 지표층은 긴 세월동안에 침식과 재구성이 반복되었을 것이므로 원래의 지층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가정2] 방사능 측정시에 사용한 샘플은 화성암용암이나 자연변성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가정한다. 자연변성이란 퇴적암에서 결정작업이 일어날 때 녹지는 않으나, 고온, 고압상태에서 일어나는 과정을 말한다.
[가정3] 일단, 결정이 만들어진 후에는 결정격자로부터 어떠한 모원자나 자원자도 유입되거나 이탈하지 않은 폐쇄계가 되었다. 유일한 변화는 불안정한 모원자만이 분해하여 안정된 자원자로 변했으리라고 가정한다.
[가정4] 같은 결정을 분석하여 분석치가 일치하지 않으면 자원자가 가감되었을 것으로 가정한다. 이렇게 하여 분석치를 임의로 가감하는 근거로 삼게 되었다.
[가정5] 결정형성시에 외부의 자원자에 의한 오염치를 고려하도록 하고, 여러 오염동위원소들의 비율은 오늘날의 결정형성시의 비율과 같은 것으로 가정한다.
[가정6] 2-3일간의 측정치에 근거하여 일정한 것으로 평가한 붕괴율과 수학적으로 산출한 반감기는 무기물의 전체나이를 먹는 과정 중 변하지 않았다고 가정한다.
이러한 가정들 위에 홈즈(1956)나 엘드리지(Eldridge 1982)는 지구나이를 45억년으로 책정한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러한 나이를 나타내는 어떠한 암석도 지구상에서 발견된 적이 없다. 지상의 암석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측정된 것도 38억년이다. 달의 형성시기도 지구와 유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곳은 침식을 가져오는 바람이나 물이 없으므로 월석은 지구의 나이를 직접적으로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여 왔다. 아폴로 우주선이 가져온 월석은 31.6억년에서 46억년이었다(Taylor 1975) 그러나, 과학자들은 공식적으로 2-28억년으로 발표하고 있다(Whitecomb & DeYoung 1978). 그러나, 이렇게 일반인에게 공표한 데이터 역시 그 이론을 입증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선택된 것들임이 분명하다.
더들리(Dudley 1975)는 이렇게 거리낌 없이 말했다. '이러한 오차는 70여년 전에 조잡한 실험기구로 실험하여 얻은 연구결과에서 온 것이다. 그 숫치는 최근의 교재에서 조율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치 않다.” [Dudley; Italian Journal Letters at Nuovo Cimento, 5, p 23, 1972]
이러한 정황을 종합해 볼 때, 지구의 나이를 45억년으로 단정한 것은 학문적인 독단이라 할 수 있으며, 측정법 자체에도 오차가 크게 나타나므로 보다 신중한 연구와 검토가 있어야 할 것이다.
② 이처럼, 초기암석의 조성을 알 수 없으므로 지금 측정하고 있는 데이터들은 동위원소의 반응기간을 측정한 것이지 암석의 나이를 계산한 것이 아니다.
③ U238의 붕괴속도가 일정하리라고 가정했지만, 최근에 오크릿치 연구소(Oak Ridgr Institute, USA)의 연구결과 U238의 붕괴속도는 시간에 따라 변한다는 사실을 입증하였다. 그들은 U238함유 암석의 붕괴를 조사한 바 후광인 동심원이 주기적으로 나타나 있었는데, 이는 붕괴속가 변해왔음을 말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④ 붕괴 중에 발생하는 헬리움이 대기 중에 방출되는 데 이러한 현상에 대해 설명할 수 없다. 만일, 45억년간 U238이 붕괴되어 왔다면 다량의 헬리움이 대기 중에 있어야 하나 극소량(1.4ppm)이 있을 뿐이다. [B. Mason; Principle of Geochemistry, John Willey, New York, 1952] 헬리움이 대기밖으로 빠져 나갈 수 없으므로 희소량의 헬리움은 지구가 젊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연대문제/C-14 시계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L01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연대문제/동위원소시계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L02
출처 - 잃어버린 생명나무를 찾아서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400
참고 : 2882|2961|2946|3351|3775|3781|4435|4693|4838|4992|5240|5243|5377
연대 측정의 간격
(The Dating Gap)
진화론은 지질연대를 지지하는데 화석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진화론적 순서에서의 화석은 해당되는 진화 순서와 위치를 갖기 위해서 적절한 형태(모습)와 연대를 함께 갖추고 있어야만 한다. 화석의 형태는 변할 수 없기 때문에, 연대 결정은 위의 두 가지 항목 중 더 주관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음이 분명하다. 진화론의 과학적 권위는 화석이 타당한 연대를 가지고 있음을 조건으로 하기 때문에, 정확한 연대 측정은 매우 기본적이며 중요한 것이다.
인간의 진화에 대해 이미 잘 알려진 보고들은, 현대 인간의 모습으로 비교적 순차적인 화석의 변화가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화석 각각의 연대 측정이 정확하여 인간의 진화가 사실로서 확립되기에 충분하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좀처럼 언급되지 않았던 심각한 연대 측정의 문제들 때문에, 주장되었된 진화의 순서들은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 현대 인간의 모습으로 비교적 순차적인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화석의 증거를 사용하여 발표하는 것은 지적으로 부정직한 짓이다.
진화론적 발전 순서를 인간의 화석에 적용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진화론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연대 측정 방법인 방사성 탄소(C-14) 연대측정 방법과 칼륨-아르곤(K-Ar) 연대측정 방법 사이에는 적용 범위의 간격(틈, coverage gap)이 있기 때문이다. 이 연대 측정의 간격은 진화론자들의 시간 척도로 약 4만년에서 20만년 전까지의 기간이다. 이 기간은 대략 중석기시대(Middle Stone Age ; MSA)로 알려진 기간 전체에 해당될 정도이다. 이 적용 범위의 간격은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방법의 유효 범위를 넘어서는 기간(4만년 이상)과, K-Ar 연대측정 방법이 유효한 적용범위 이내의 기간(20만년 이하)에 해당하는 기간이다.
이 문제의 기간은 다음과 같은 이유들 때문에 더 커질 수도 있다. (1) 몇몇 연대측정 권위자들은 K-Ar 연대측정 방법의 유효범위는 약 40만년 전 이내에서 시작할 수는 없다고 믿고 있다. 그리고 (2) 오래된 화석들 중에서 많은 화석들이 K-Ar 연대 측정 방법시 필요로 하는 화산암이 매우 적은 곳에서 발견되어지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는 전혀 연대를 측정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젊은 지구를 주장하는 창조론자들은 오랜 연대를 나타낼 수밖에 없는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 방법으로 얻어진 모든 연대의 적법성에 도전하고 있지만, 진화론자들마저도 이 연대 측정 간격이 문제가 된다는 것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정말 심각한 문제는 그러한 진화론자들이 그들의 저술에서 이따금씩 연대 측정을 언급할 때조차도 이 연대 측정의 간격 문제들을 교묘하게 회피하고 있다는 것이다.1
지난 15 년간 사람의 진화에 대한 주요 초점은 '모든(all)' 인간의 기원에서 '현대(modern)' 인간의 기원으로 바뀌어왔다. 그리고 조상인 원시 인간에서 현대 인간으로 진화되었다고 주장되던 바로 그 시기도 이 연대측정의 간격(gap)에 해당되는 기간인 것이다. 어쨌든 진화론자들에 의해 최소 406 구의 인간 화석들의 연대가 이 4만년에서 20만년 전이라는 연대 간격에 속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측정된 연대가 매우 의심스럽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2
이 기간 동안 방사성탄소 연대측정법과 K-Ar 연대측정법의 무능(inability)은 많은 다른 연대 측정 방법들이 이 기간을 커버하기 위해서 고안되어 오고 있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대신 선택되어진 다른 연대측정 방법들도 자체 내에 심각한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해부학적으로 84구의 현대적인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 화석들은 진화론자들에 의해 4만년이 넘는 것으로 연대가 측정되었고, 그것들 중 59구(70%)는 이 4만년에서 20만년 전이라는 연대 간격 안에 속해있다. (4만년 보다 최근 것으로 연대가 측정된 해부학적으로 현대적인 호모 사피엔스 화석은 진화론적으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므로, 여기서는 다루지 않겠다.)
4구의 네안데르탈인 화석은 4만년이 되지 않은 것으로 측정되었다. 그들은 이스라엘에서 발견된 Amud I 와 Shukbah 유골과, 프랑스에서 발견된 Saint-Ceasaire와 Arcy-sur-Cure 유골이다.
나머지 발굴 된 300여구의 네안데르탈인 화석 모두는(전체 네안데르탈인 화석의 대략 98.6%) 이 숨겨진 연대의 간격 안에 속하여 있다. (많은 네안데르탈인 화석의 연대 측정이 불완전하게 된 또 다른 이유는, 화석에 대한 지질학적인 배경들을 잘 정리하고 평가하여 서류로 작성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훨씬 이전에 그 화석들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비교적 새로운 화석의 범주인 'archaic Homo sapiens' 범주에는 최소 64 구의 화석이 포함되어 있다. 그것들 중의 28구(44%)가 이 연대 간격 안에 들어가 있다. 222 구의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 화석의 19 구(전체의 9%)도 역시 이 연대 간격 안에 들어있다.
진화론자들이 현대 인간의 진화를 결정적으로 증거하고 있다고 여기는 406구의 사람 화석들도 전부 방사성탄소 연대측정법과 K-Ar 연대측정법 사이의 적용범위 간격에 속해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그 화석들의 나이는 불확실한 것이 된다.
창조론자들은 진화론자들의 저서에서 화석들의 연대 측정에 관한 흥미로운 패턴 하나에 주목하여 왔다. 최근 사용되고 있는 연대 측정방법의 결점들이 진화론자에 의해 일반적으로 인정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오직 특별한 연대를 위한 더 좋은 측정방법을 고안해냈다고 여겨질 때에만, 공개적으로 그들이 과거에 사용해 왔었던 측정 방법들의 취약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 결과 연대측정 전문가들은 위의 방법들로 측정했을 때 그 결과가 반드시 사실이지만은 않다는 것을 아는 것에 반하여, 대중들은 연대 측정이 정확히 이루어졌다고 여긴다는 것이다. 가장 최근의 실례로, 4만년에서 20만년 전 사람 화석의 측정을 위해 제안된 새로운 방법이 나오기 전까지, 과거에 연대측정 방법들의 불확실성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고 있었다.
사이언스 지에 발표된 이 새로운 방법은 타조 알껍데기(ostrich eggshell)에서의 아미노산의 라세미화 작용과 관련한 연대측정 방법이다. 아미노산을 이용한 이 방법은 고고학적인 유적에서 발굴된 뼈의 연대를 측정하기 위해서 얼마 전에 개발된 것이었다. 뼈에는 작은 구멍이 많기 때문에 지하수가 거기에 스며들게 된다. 그러므로 그 방법으로 측정된 연대는 의심의 여지가 많아서 곧 인기를 잃었다. 그러나 타조 알껍데기는 좀더 치밀한 조직으로 여겨져서 아미노산-라세미화법에 의해 좀더 정확하게 연대 측정을 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현재 진화론자들이 이 기간을 커버하기 위해서 과거에 사용해왔던 연대측정 방법들의 문제들에 대하여 인정하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 이러한 인정은 사람의 진화에 있어서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타조 알껍데기 연대 측정에 관한 사이언스지의 기사에서,3 저자는 과거의 연대측정 방법을 기초로 하여 4만년에서 20만년 전으로 결정된 많은 사람의 화석들은 매우 '임의적(provisional)'인 것이며, 그러한 모든 데이터들은 '불명확(uncertain)'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주목할만한 인정이다.
고(古)인류학에 조예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대부분의 화석들이 발굴된 연대와는 맞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러한 연대 기간은 사람의 진화에 있어서 치명적이며, 진화론자들도 현재 그들의 연대 측정 방법이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에 일치하고 있다. 저자는 이 타조 알껍데기 연대측정법이 인정된 방법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 화석의 연대 측정에 대한 '더 나은' 방법을 발견하였다는 진화론자들도 과거에 이미 발굴된 인간 화석들에 대한 부정확한 연대를 수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과거에 잘못된 연대 측정값은 고쳐질 수 없다. 왜냐하면 (1) 그러한 화석이 발굴된 장소들은 이미 파괴되었거나 바뀌어졌으며, 화석들을 재측정하기 위해 그 장소들을 재건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2) 과거에 발굴된 화석들과 관련하여 의심할 여지가 없어 보이는 타조 알껍데기를 찾는다는 것은 사실한 불가능 한 것이기 때문이다.
중석기 시대에서의 화석 연대의 불확실성은 단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진화론자들에게 이 문제는 훨씬 더 심각하다. 하지만 소수의 사람들만이 그것을 인정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의 윌리엄 하월(William Howells)은 연대 측정의 문제들은 중기 플라이스토세 (Middle Pleistocene ; 진화론자에 따르면 10-70 만년 전) 전체를 포함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단지 중석기시대에 속한 화석들보다 더 많은 화석들이 해당됨을 말하는 것이다. 하월은 그의 저서에서 ”불확실성이 전체 중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단언할 수는 없지만 일부의 화석들은, 특히 중기 플라이스토세는 완전히 혹은 상당수가 영향을 받았다.” 라고 말하고 있다.4
창조론자들은 그 문제가 하월의 제안보다 훨씬 더 큰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몇몇의 진화론자들이 사람 화석과 관련된 연대 측정의 문제들에 대하여 솔직하게 고백하고 있다는 것은 새로운 현상이다.
사람의 진화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화석들의 정확한 연대 측정이 필요하다. 오늘날 진화론자들도 중요한 중석기시대와 다른 시대에서 사람 화석에 대한 연대측정이 확실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즉 그것은 현대 인간에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적합한 화석의 단계들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이것은 진화론자들이 지금까지 발굴된 화석들로는 현대 인간의 기원에 관하여 정확한 진술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들이 그런 오류들을 계속해서 범하고 있는 것은 그들의 진술이 엄격한 과학적 실험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단지 어떤 믿음에 기초된 것임을 드러내는 것일 뿐이다.
References
1. Richard G. Klein, The Human Career: Human Biological and Cultural Origins. (Chicago: University of Chicago Press, 1989): 254, 292.
2. For charts listing all of the fossils in this time period, see Marvin L. Lubenow, Bones of Contention. (Grand Rapids: Baker Book House, 1992)
3. A. S. Brooks, P. E. Hare, J. E. Kokis, G. H. Miller, R. D. Ernst, and F. Wendorf, 'Dating Pleistocene Archaeological Sites by Protein Diagenesis in Ostrich Eggshell,' Science 248 (6 April 1990): 60-64.
4. William W. Howells, Homo erectus:??Who, When, and Where: A Survey,
'Yearbook of Physical Anthropology' 23, 1980
(Supplement 1 to the 'American Journal of Physical Anthropology'): 8.
* Professor of Bible and Apologetics at Christian Heritage College in El Cajon, California.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연대문제/C-14 시계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L01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연대문제/동위원소시계에 있는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L02
Impact No. 24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index.php?module=articles&action=view&ID=373
출처 - ICR, Impact No. 244, 1993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701
참고 : 2882|2961|2946|3351|3775|3781|4435|4693|4838|4992|5240|5243|5377|5367|5053|5531|5541|5672|5697|5718|5828|5842|6079|6141|6144|6180|6208|6356|6370|6405|6444|6499|6505|6512|6534
얼마나 오래 됐을까?
: 방사성 동위원소에 의한 뼈들의 연대측정
공룡 뼈들에 대한 믿을만한 과학적인 연대측정 방법이 고안될 수 있다면, 그리고 그 연대측정 방법으로 그 공룡 뼈들이 수천만년 전의 것들로 판명된다면, 우리는 창조주께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일러주시는 내용을 그대로 믿기가 어려워질 것이다. 그렇지만, 사실은 공룡 뼈들에 대한 믿을만한 과학적인 연대측정 방법은 없다.
성경은 태초부터 그곳에 계시던 분에 의해 쓰여졌다. 그분이야말로 모든 진리의 창조자이시다. '과학적'인 견해들이란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선포했던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져 왔었다. 하나님은 자연의 일에 아무런 간섭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이것에 대해 진화론자들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은 스스로 생성되었다는 억지 가설을 주장하게 되었다. 그들이 내세우는 가설은 어떤 것도 진실이 아니다. 그런데 내노라 하는 식자들이 그들의 이론을 '과학적'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나 자신은 초창기 컴퓨터 디자이너들 중의 한 사람이다. 만약 내가 컴퓨터는 스스로 생겼다는 전혀 가당치도 않은 일을 믿도록 강요당한다면, 나는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려면 아마도 최소한 수백만 년은 걸렸을 것이라는 생각을 피력할 것이다. 그런데 물고기의 두뇌가 컴퓨터보다도 무한대로 더 복잡하다는 걸 어떻게 설명하겠는가! 그러므로 합리적인 진화론자들은 조금도 거리낌없이 지구의 나이를 수천만 년으로 수용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단지 지적 필요에 의해서이다. 이것이 아니라면, 유일한 대안은 창조주를 인정하는 수밖에 없다.
그런데 만약에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것이 사실이라면, 하나님은 우리를 소유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를 위한 율법(Law)을 만드신 다음, 그 율법을 위반하면 우리를 징벌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것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크게 겁먹게 하여, 그들은 친구들에게 가서 ”그게 다 정말이 아니야, 안 그래?” 라며 동의를 구할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창조주는 없다고 서로 간에 다짐하고는, 창조주가 없다는 듯이 지내며 과학적인 탐구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약 200년 전에 과학자들은 지구의 나이에 관한 그들 나름의 이론과 추측을 증명하려는 기도를 시작하였다. 그들 중 대부분은 성경을 믿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그들은 창조 당시 세계는 이미 완전무결하게 기능하고 있었다고 인식하였다. 그래서 지구는 기체에서 응축되어가고 있는 존재일 수 없었음은 물론, 태초에 여러 단계의 형성과정을 거치고 있는 존재도 아니었다고 인식하였다. 만약에 아담이 창조 된지 한 주밖에 안 된 지구 (그렇지만 이미 완성된 지구) 나이가 과학적으로 계산되었다면 (저들의 이론에 따라), 지구는 수백만년 이상으로 추정하였을 것이다. 그렇지만 아담은 다 자라나 번성한 나무들과 바위들을 덮고 있는 토양을 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어디에도 최근에 형성되었다는 지구의 모습은 관찰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지구가 겨우 6일의 나이밖에 안 됐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하나님이 직접 그에게 보여주셨기에 아담은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성경을 믿는 과학자들은 연대측정 이론 중의 그 어떤 것도 실제 연대보다 더 오랜 연대까지 측정할 필요성을 인식하였다. 왜 그런가 하면, 그렇지 못한 것을 가지고는 창조의 과정을 끝까지 읽어낼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이 때 이후 줄곧 50 여종이 넘는 측정체계가 고안되었다. 비록 그것들이 정밀하지는 못해도 제 각각 최대치를 어림잡아 계산해내고 있었다.
이들 중 많은 경우는 오류가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 확인되지 않은 채, 그 결과가 하도 우스꽝스러워 모두 폐기되어야만 했다. 그 중에, 대양의 나이를 어떤 염의 농도를 근거로 계산해본 결과 500년이라는 수치가 나왔던 것도 있다. 그리고 실제 200년도 되지 않은 하와이의 어느 화산용암에 대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 2,000만년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어떤 연대측정 체계는 성경의 연대기록과 양립이 가능한 연대측정 상한선을 제시하고 있다. 아래의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
.해수 염분농도를 지구 연대측정에 이용하면 대략 10,000년 정도를 가리킨다.
.석탄(아마도 홍수 시 퇴적된 것으로 추정되는)에 생긴 방사성후광(Radio halos)은 대략 3000~5000년을 가리킨다.
.대기권 내에 있는 방사성탄소(C-14)의 농도는 대개 6000~7000년을 가리킨다.
.유전(油田)의 과도압력의 상한선은 대략 6,000년이다.
.지구 자기장의 감소율에 의하면, 10,000년 전의 지구는 지나친 고온으로 생명체 생존에 부적합했다.
.태양의 유일한 발열(發熱)의 원천은 중력붕괴(重力崩壞)이다. 5백만년 전 태양은 지나치게 거대해서 태양의 접근이 지구를 과열시켜 생명체 생존에 부적합하였을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나중에 더 논의하겠다.)
그러나 문화는 곧 성경에 대해 보다 자의적인 해석을 채택하기 시작하였고, 과학자들은 그들이 이룩한 발견이나 설정한 추론들을 성경내용보다 더 신뢰할만한 것으로 간주하기 시작하였다. 다윈의 책 '종의 기원, 생존경쟁에 있어서 자연선택에 의한 적자생존 ('On the Origin of Species, or the Survival of Favored Races by Natural Selection in the Struggle for Life)'은 출판되자마자 엄청난 인기 속에 매진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영국은 식민지 착취에 반대하는 세계여론에 정면으로 맞부딪쳐 대영제국을 보전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던 시기였던 것이다. 그 책 속에 인종차별의 '과학적' 정당성이 있다고 보고, 그 책은 첫 주 내에 매진되었던 것이다.
현대의 유전학과 생화학 지식이 없던 그 당시에, 진화론은 바로 과학계에 의해 수용되었다. 그리고 진화계통도의 제작으로 발전되었다. 연구에 종사하던 사람들은 다양한 화석 종들을 해당 진화계통도의 어디 쯤에 위치시켜야 하는가를 강력히 요구하게 되었다. 그들이 설정한 진화계통도 연구는 지층암석에서 발견되는 화석들을 세심하게 관찰하는 지질학적 연구와 연관되어 발전하였다. 이와 같은 과학적인 연구는 유행처럼 번져, 반복되어야하는 실험들은 대다수 의견에 의해 대체되었다. 암석지층의 연령은 침전물이 퇴적층을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거나, 또는 강물이 협곡을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여 설정하였다. 그런 다음 그들이 설정한 진화계통도에 근거하여, 어떤 '표준화석'이란 것을 선택하고, 이에 준하여 새롭게 발견한 암석지층의 나이를 결정하였던 것이다.
이 연대측정체계는 지질학계와 고생물학계에 의해 수용된 후 몇 세대가 지난 후에는 매우 믿을만한 것으로 인정되었고, ”층위(層位)학적 연대측정법 (stratigraphic dating)”이라고 명명되었다. 하지만 이 체계에 반(反)하는 사건들이 정기적으로 발생되었던 것이다. 예컨대, 실러캔스(coalacanth), 즉 7000만년전 생물들의 표준화석으로 대표되던 생물체가 1938년에 살아있는 채로 발견된 것이다. 이 연대측정 체계는 점진주의와 동일과정설에 의존했다. ”현재는 과거의 열쇠다.” 이것이 그들의 표어였다. 만약에 대홍수와 같은 대격변이 있었다는 것이 인정된다면, 그 체계는 전혀 설자리가 없게될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대홍수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 않는가! 지질주상도의 대부분은 단 일년 동안 전 지구를 휩쓴 대홍수가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완전히 설명될 수 있다.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방법은 과학기술 이전의 구식 연대측정 방법들이 정확성하지 않다는 잘못된 분위기를 창출하는데 사용되었다.
층위학적 연대측정법 (Stratigraphic dating)
지구가 대격변을 겪었다는 풍부한 증거들 앞에서 과학자들은 더 이상 이러한 증거들을 고집스럽게 부인할 수만은 없게 되었다. 깊이가 그랜드 캐년의 1/40 정도인 세인트 헬렌산(St. Helens) 근처의 협곡은 30시간 정도밖에 안 되는 기간에 생긴 것으로 관찰되었다. 그러나 층위학적 연대측정 방법은 여전히 일종의 종교적인 열의를 가지고 고집스럽게 주장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이 측정방법은 순환논리에 근거하였기 때문에 논리적 결함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즉, 화석은 이를 포함하고 있는 지층암석에 의해 연대가 측정되고, 지층암석은 그 속에 들어있는 화석에 의해 연대가 결정된다는 논리이다.
방사성동위원소에 의한 연대측정은 훌륭한 원자핵측정 도구가 고안된 이후, 지난 50년 간에 걸쳐 발전을 거듭한 새로운 기술이다. 과학자가 아닌 사람들은 방사성측정방법이 절대적 측정방법이라는 말을 누차 들어왔다. 그러나 이 방법은 더 이상 발전이 없었다. 이 방법은 대부분의 원소들이 원자핵 안에 있는 중성자의 수만을 달리하는 여러 가지 형태의 '동위원소'로 발생된다는 사실에 매달린다. 그 중 어떤 것은 '방사능'을 가진다. 그것은 곧 다른 원소로 '붕괴'되어 버린다. 붕괴율은 신뢰할 수 있다. 그러므로 만약에 처음의 양을 알고 있다면, 붕괴되고 남아있는 양을 측정하여, 이 원소의 붕괴과정을 시간으로 환산할 수 있다는 이론이다. 그러나 처음에 얼마의 양이 있었는지 알 수 없는 것이다. 이 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최초의 양을 추산하는 방법에 있다.
그밖에도 경우에 따라 여러 가지 체계들이 있다. 우라늄은 납으로, 칼륨은 아르곤으로, 루비듐은 스트론튬으로, 그리고 탄소-14는 질소로 붕괴되는 경우가 있다. 과학적인 기사들과 교재들(백과사전이나 고등학교 교과서를 제외하고)은 이 방법을 상당히 신뢰할 만한 근거라고 주장하면서 출발하겠지만, 나중에는 풀리지 않는 많은 문제점들을 지적할 것이다. 이 연대측정체계들은 최초의 조건들을 예상하는데, 많은 결함을 가진 가정들로부터 출발한다. 그 체계들 간의 측정결과에 큰 차이점이 드러남으로서, 이러한 문제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런 차이점들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폐쇄(closed)' 여부 (즉, 모원소와 자원소가 외부로부터 유출되든지 유입되든지) 때문으로 귀속된다. 결국 그들은 여러 체계 중 어느 체계가 특정한 암석에게 '정확한'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을 것인지 조심스럽게 선택되는데, 정확한 결과의 기준은 층위학적 결과와 일치하는가 여부인 것이다.
방사성연대측정 방법이 그 방법이 출현하기 100년 전에 화석연구에 근거한 '알려진' 층위학적 연대측정 방법에 의해 단지 보정되고(calibrated)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오늘날 방사성연대측정 방법으로 공룡의 연대를 측정하는 것에 대해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것은, 그것이 과학기술 이전의 구식 측정방법에 의해 보정되면서, 정확하다는 분위기로 위장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정확하다는 분위기라는 것은 전적으로 허위이다.
1998 Vol2, p.12에 실렸던 호주의 지형에 관한 기사에는 암석의 연대를 다룬 단락에 이렇게 기술되어 있다.
”……그러나, 방사성연대 측정방법은 정확하지 않다. 이 방법은 오류의 근원들을 도입하였다. 더욱이 방사성연대측정에 가장 적합한 대상은 화성암(火成巖)으로서, 그 속에는 화석이 없다. 그러므로 연대가 측정된 화성암과 화석을 포함한 지층암석과의 조심스런 연관 작업이 지질학적 시간 개념으로 수백만 년이라는 실제 나이를 설정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이 인용문은 수용 가능한(측정결과가 받아들여지는) 방사성 연대측정 결과는 층위학적 연대측정 결과와 일치하는 것뿐임을 설명하고 있다. 지금까지 정직한 과학자들에게 인정받을 만큼 확실한 연대측정방법을 만들어내는 데에 현대과학은 실패한 것 같다.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Carbon Dating)
모든 생명체는 그 신체 안에 죽을 당시 대기에 포함되어 있는 탄소-14의 농도를 동일하게 가지고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탄소-14가 질소-14로 붕괴되는데는 5,730년이라는 반감기(半減期)를 가진다. 이 시작 부분에서는 상당히 믿을만하다 (대기권과 마찬가지다). 그렇지만 이것은 살아있지 않은 것, 예컨대 암석과 같은 것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그것은 또한 화석 뼈에도 적용될 수 없다. 왜냐하면 뼈들이 광물로 대체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아직도 문제는 남아있다. 대기 중의 탄소-14는 변한다고 알려졌다. 그래서 오래된 연대의 결과는 즉각 의심받는다. 왜냐하면 초기의 농도가 믿을만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여전히 다른 많은 문제들이 남아있다. 예컨대, 살아있는 조개 껍데기에 대한 탄소연대측정 결과 3000년으로 측정되었다. 이런 상황이 현실인 이상 이 방법의 신뢰성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이 방법은 고고학 분야에서, 단지 판단(오래되었는지 여부)을 위해 사용한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생명체가 10 억년이라는 광대한 기간 동안에 발전하여 왔다는 이론을 수용하기 위해, 핵융합 태양이 발명되었다.
태양 (The Sun)
생명체의 출현에 8-9억년이 걸렸다는 시나리오가 수용되었을 때, 중력 붕괴(gravitational collapse)로 인한 태양의 열발생(heating)은 폐기되어야만 했다. 비록 이 시나리오가 매우 믿을만한 과학적 근거를 갖고 있다할지라도, 수축하는 태양의 수명 상한선은 5백만년 이기 때문에 이 생각은 부정될 수밖에 없는 것이었다. 그 후 50 여년간 태양의 열발생의 근원에 대한 수용될만한 일반적인 이론은 없었다. 그러다가 방사성과 핵융합 반응(radioactivity and thermo-nuclear reactions)이 발견되었다. 그래서 즉시 핵융합 태양(thermo-nuclear sun)이 발명되었다.
그러나 보다 깊은 연구에서 핵융합 반응은 중성미자(neutrinos)를 만든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래서 1970년대에 South Dakota주 Homestake 광산 1마일 지하에 태양으로부터 나오는 중성미자를 측정하기 위해서 중성미자 측정 장치가 설치되었다.
15년이 지난 후, 그들이 기대하던 중성미자의 측정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neutrinos are missing). 는 그 사실을 ”중성미자의 위기(neutrino crisis)”라고 하였다. 그러나 오늘날 태양의 열발생 이론은 핵융합(thermonuclear)이 틀림없을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렇지 않다면 지질주상도는 붕괴되어야 한다. 그리고 태양은 때때로 켜졌다 꺼졌다 함에 틀림없다. 그리고 지금은 꺼진 상태이다(?) (중성미자가 측정되지 않음으로).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tccsa.freeservers.com/articles/how_long.html
출처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