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연대문제

Brian Thomas
2011-12-13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 속도의 변동이 또 다시 확인되었다. 

(Fluctuations Show Radioisotope Decay Is Unreliable)


       방사성 동위원소(radioactive isotopes) 연대측정은 수십억 년의 지구의 역사에 대한 견고한 증거로서 제시되어 왔다. 방사성 동위원소들의 붕괴속도는 항상 일정하다고 여겨져왔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간단한 측정은 신뢰할만한 지구 연대를 가리킨다고 가정되어왔다. 그러나 붕괴율이 변동(fluctuations) 된다는 새로운 발견들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의 신뢰성에 심각한 도전이 되고 있으며,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율로 측정된 장구한 연대도 그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2009년에 New Scientist 지는 태양의 거리와 방사성 실리콘 동위원소(silicon isotope)의 붕괴율 변동 사이의 통계적 상관성을 밝힌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Brookhaven National Laboratories)의 발견을 요약하였다. 데이터는 실리콘-32는 겨울에는 더 천천히 붕괴되었고, 여름에는 더 빨리 붕괴됨을 보여주었다. 

2010년에 스탠포드 대학의 한 보고는 다른 동위원소의 유사한 붕괴율의 변동을 보여주었다.[1] 태양과의 근접함에 따라 방사성 동위원소들의 붕괴율이 영향을 받는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서, 연구자들은 태양계의 근접 좌표를 실리콘 붕괴율의 좌표 위에 올려놓았고, 그것들이 서로 일치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 때부터 연구원들은 어떻게 태양이 방사성 원자핵의 붕괴속도를 가속화하는 지를 설명하는 만족할만한 물리적 메커니즘을 발견해야만 했다.[2] 예를 들면, 브룩헤이븐과 스탠포드 대학의 보고 시에 중성미자(neutrinos)가 언급되어 있었지만, 중성미자는 너무 작고, 너무 적은 것으로 나타난다. 관측된 변동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충돌을 중성미자들이 방사성 원자들에게 일으킬 기회는 매우 적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 분리된 동위원소에 대한 새로운 보고서는 다시 한번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속도가 태양과 근접 시에 가속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3]
 
연구진들은 방사성 라돈-222(radon-222) 가스를 납 상자 안에 가두어 넣고, 상자 안과 밖의 두 곳의 방사성 수치를 비교하였다. 그 실험은 라돈의 붕괴속도가 가스들의 혼합과 같은 대기적 영향에 기인하여 변화되는지 여부를 시험하기 위해서 디자인 됐었다. 그러나 그 대신에 연구자들은 중대한 변화가 주기적으로 일어나며, 지구와 태양의 상대적 위치와 일치하여 일어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이렇게 썼다. ”종합적으로 이 관측들은 계절적 그리고 일주기 패턴 사이에 상당한 연관성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것은 결국 지구의 자전 및 태양 주위의 공전과 상호 연관성이 있음을 의미한다.”[3] 라듐의 붕괴율은 낮 시간 동안에 그리고 여름 시기에 가속화되었다. 다른 붕괴율 변동은 불규칙했고,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몇몇 알려지지 않은 요소들도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속도에 영향을 미친다. 만약 이것과 다른 유사한 요인이 암석 지층의 연대를 평가하는데 사용되어왔던 계의 핵 붕괴속도를 변경시켰다면, 이 방법으로 추정된 어떠한 연대도 타협된 연대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2005년에 창조과학연구소(ICR)의 RATE(Radio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방사성동위원소와 지구의 나이) 프로젝트가 보고했던 것과 정확히 같은 것이다.

특별히 RATE 과학자들은 방사성 동위원소의 붕괴속도는 과거에 몇 자릿수 크기로 가속됐었으며, 단회 또는 몇 차례의 이러한 붕괴율의 가속화는(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은 전 시대를 통하여 붕괴속도는 항상 일정했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이루어진다) 암석의 진정한 나이를 과도하게 부풀렸을 것이다. 예를 들면, RATE는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산물인 헬륨(helium)이 작은 결정체 안에 아직도 높은 수치로 갇혀 축적되어 있음을 발견했다.[4] 만약 진화론적 연대가 정확하다면, 헬륨은 수백만년 전에 이미 대기로 새어 나왔어야만 한다.

또한 RATE 연구진들은 광물에 남아있는 현미경적 흔적인 방사성후광(radiohalos)과 분열비적(fission tracks)들을 발견했다. 그러한 흔적들은 방사성 모원소의 붕괴속도가 극적으로 가속화되었을 때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5] 

과거에 무엇이 핵붕괴를 가속화시켰는지는 아직까지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무슨 메커니즘이 실리콘-32 또는 라돈-222의 태양 관련 붕괴속도의 변화를 일으키는지 아직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과학은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속도는 일정하지 않으며, 지구 암석들에 할당된 표준 지질학적 연대도 충분히 신뢰할 만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Thomas, B. The Sun Alters Radioactive Decay Rates. ICR News. Posted on icr.org September 3, 2010, accessed July 25, 2011.
2. Chaffin, E. Nuclear Half-lives and Changes in the Strength of the Nuclear Force. Presented at the Third Annual Creation Research Society Conference at Trinity Baptist College, Jacksonville, FL, July 23, 2011.
3. Steinitz, G., O. Piatibratova and P. Kotlarsky. 2011. Possible effect of solar tides on radon signals. Journal of Environmental Radioactivity. 102 (8): 749-765.
4. Humphreys, D. R. 2006. A Tale of Two Hourglasses. Acts & Facts. 35 (12).
5. Snelling, A. A. 2005. Fission Tracks in Zircons: Evidence for Abundant Nuclear Decay. In 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Results of a Young-Earth Creationist Research Initiative, volume 2. Vardiman, L., A. A. Snelling and E. F. Chaffin, eds. El Cajon,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Chino Valley, AZ: Creation Research Society. 



번역 - 김정화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246/

출처 - ICR News, 2011. 7. 29.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243

참고 : 4992|4838|4693|3781|2882|3775|3351|5240|2876|2961|2367|422|2251|5377

미디어위원회
2011-12-09

지질학적 연대측정을 뒤집는 발견 

: 지르콘 결정들은 서로 다른 연대를 나타냈다. 

(Discovery Upsets Geological Dating)

by David F. Coppedge


      오랫동안 지질학자들은 지층 암석의 연대측정을 위한 ‘타임 캡슐(time capsules)’로서 지르콘(zircons)이라 불리는 미세한 결정을 사용해왔다. 이 작은 결정은 매우 견고해서 사실상 불침투성인 것으로 믿어져왔다. 그러나 이제 지르콘 내부에 있는 포유물(inclusions)들은 서로 커다란 연대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어떤 지층 암석의 연대측정 방법에 극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Science Magazine News(2011. 11. 17)에 의하면, 지구의 타임 캡슐은 ”결함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호주의 한 연구팀은 호주 서부의 잭 힐스(Jack Hills) 지층으로부터 약 7,000개의 지르콘들을 조사하였다. 이 지층은 한바탕 커다란 변성작용(metamorphism)을 진행했던 자갈들을 가지고 있는 역암층이다. 그 지르콘들은 26억5천만 년과 30억5천만 년 사이의 나이를 가지는 것으로 추정됐었다. 소수는 포유물들을 가지고 있었고,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을 사용하여 연대가 측정된 일부 포유물들은 주변 변성암의 추정 연대인 8억 년 정도의 젊은 나이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지르콘이 생각했던 것처럼 외부 영향으로부터 보호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과학자들은 일부 포유물 내에서 젊은 방사성물질이 발견되는 어떠한 원인도 발견해낼 수 없었다. 만약 유체에 의해서 운반되었다면, ”그 유체는 방사성붕괴에 의해서 원인된 지르콘 결정 구조 안에 어떠한 손상, 또는 너무 작아서 볼 수 없는 어떤 경로를 따라 흘러갔을 것이다.”

시드 퍼킨스(Sid Perkins) 기자는 이 발견이 얼마나 ”사람들을 뒤흔들 수 있는지”를 이렇게 기술했다 :

”최근에 일부 연구자들은 40억년 전 이후 지구의 현대적 스타일의 판구조와 대양의 존재를 추론해보기 위해서, 지르콘과 그 포유물에 대해서, 특별히 그들의 형성 이후 노출되어왔던 온도와 압력에 대한 분석을 실시했다. 라스무젠(Rasmussen)은 말했다. 그러나 다음 달에 Geology 지에 게재될 한 연구팀의 새로운 발견에 의하면, 그 결론은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또 다른 지질학자는 더욱 걱정했다. ”그 결과는 지르콘 포유물에 대한 분석이 전혀 신뢰할 수 없는 것일 수도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고 아리조나 대학의 지구화학자인 조나단 패트쳇(Jonathan Patchett)은 덧붙였다. 또 다른 지질학자는 너무 비관적이지는 않았지만, 지르콘 연대측정의 사용이 지금부터 훨씬 더 신중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얼마나 신중해야 충분히 신중할 수 있는가? 지질학자들은 그들이 미리 예상하는 연대와 비슷하게 나오는 측정 데이터들만을 사용하고, 비정상의 연대측정 결과들은 버려버리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ICR의 RATE 팀은 지르콘에서 이들의 연대가 수십억 년이 아니라, 수천 년에 불과하다는 비정상적인 연대측정 결과들을 풍부하게 발견해왔다. 그 결과들은 모두 온라인 상에 게재되었고, ICR.org/rate에 들어가면 볼 수 있다. 다윈에게 종속되지 않은 지질학자들이라면, 이러한 비정상의 데이터들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할 것이다. (세계관이 없는 과학자가 있을 것이라고는 잠시 동안이라도 상상하지 마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1/11/111117-discovery_upsets_geological_dating/

출처 - CEH, 2011. 11. 17.

미디어위원회
2011-05-20

7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모사사우루스의 연부조직에 대한 

놀라운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 

(Carbon Dating of '70 Million Year Old' Mosasaur Soft Tissues 

Yields Surprising Results)

by Brian Thomas, Ph.D.


      지난 3년 동안 ICR News는 전 세계에서 발견된 (진화론에서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추정하는) 화석들에서 원래의 연부조직(original soft tissues)이 남아있는 20여 사례들을 보도해왔다. 피부(skin)와 연골(cartilage) 같은 조직은 불과 수천 년 안에 자발적으로 분해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들 논문들은 화석들이 수억 수천만 년이 될 수 없음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었다.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학술 저널들에 게재된 주의 깊은 화학적 분석들은 원래 조직(매우 자주 단백질)이 광물에서 온 것이 아니라, 파묻힌 화석 동물의 사체로부터 온 것임을 결론짓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연구의 많은 수가 단지 몇 가지의 검출 방법에 의존하고 있었다. 이제 스웨덴 룬드(Lund) 대학의 연구자들은 MAX-lab의 특수한 장비들을 사용하여, 벨기에 왕립자연과학 연구소에 오랫동안 보관되어왔던 백악기의 모사사우루스(mosasaur) 상박골(humerus bone) 뼈 안쪽에서 그 연부조직이 정말로 유래한 것인지를(오염된 미생물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한 6가지 이상의 다른 측정기술들을 적용했다.[2] 그 분석들 중 하나는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이었다.    

첫째, 연구자들은 모사사우루스 뼈로부터 단백질과 다른 생체분자들을 남겨놓고 광물질을 화학적으로 제거했다. 주사전자현미경을 사용하여, 그들은 실제 단백질 섬유를 닮은 것을 촬영했다. 이 결과는 2001년에 미라화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rannosaurus rex)의 뼈에 대한 전자현미경 촬영 결과와 동일했다.[3]

투과전자현미경을 사용하여 연구자들은 섬유들이 최근의 뼈 단백질의 것과 유사하게 보인다는 것을 발견했다. 살점이 7천만 년(=70만 세기) 전의 것이라는 개념은 너무도 허황된 생각이었기 때문에, 많은 진화론자들은 화석 안에 있는 생물학적 물질들은 원래 조직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박테리아로부터 온 것이라고 제안해왔었다.[4] 그래서 이 연구의 대부분은 그 물질들이 원래 연부조직으로부터 온 것인지 아닌지를 시험하는 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그러나 그들이 촬영한 길고 실 같은 섬유들은 박테리아 또는 박테리아 군집처럼 보이지 않았다.   

다음으로, 그들은 현대의 연부조직이 표준 염료인 아닐린 블루(Aniline blue)를 쉽게 흡수하는 것과 같이, 이 섬유가 아닐린 블루를 쉽게 흡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염료는 암석이나 광물에서는 흡수되지 않는다.

연구자들이 실시한 아미노산 분석 결과는 ”잠재적으로 콜라겐과 같은 섬유성 구조 단백질 또는 그 분해산물을 가리키고 있었다”[2] 그러나 무균성 콜라겐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단지 수천 년 안에 작은 단백질 분자들로 분해된다. 그리고 그것은 단지 3만 년 후에는 완전히 먼지로 분해될 것이다.[5]

연구팀의 면역형광(immunofluorescence) 검사는 박테리아에는 없지만 척추동물의 결합조직에서 발견되는 단단한 단백질인 제 I형 콜라겐(type I collagen)을 검출했다.

그들은 또한 적외선 현미경을 적용했고, 그 결과 모사사우루스 뼈 안쪽에서 인산염(phosphate)뿐만 아니라 완전한 단백질(intact protein)의 존재를 다시 한번 명확하게 가리키고 있음을 발견했다. 인산염은 단백질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DNA의 한 주요 성분이다.

연구자들은 뼈 내부에 존재하는 어떤 DNA가 박테리아나 곰팡이의 것인지를 알고 싶어 했다. 만약 그들의 것이 아니라면, 이것은 연부조직이 원래 모사사우루스로부터 유래되었음을 입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DNA는 콜라겐보다 더 빨리 분해되기 때문에, 1만 년 후에는 어떠한 원래의 모사사우루스 DNA도 확인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6]

불행하게도, 연구자들은 그들이 얻은 DNA 염기서열을 데이터베이스에서 다른 DNA 염기서열들과 비교했다고는 말했지만, 그 조직에서 얻어진 DNA 염기서열, 또는 상세한 비교 분석을 게재하지는 않았다. 그들은 모사사우루스의 DNA 염기서열을 실제로 분석했는가? 만약 그렇다면, 이것은 모사사우루스의 뼈가 수천만 년 되었다는 해석이 허구임을 입증하는 데에 확실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들은 이들 연부조직이 현대 곰팡이보다 더 고대의 출처로부터 왔다는 또 다른 이유를 제공하고 있었다. 그들은 비방사성탄소(C-12)에 대한 방사성탄소(C-14)의 비율이 살아있는 생물체에서 발견되었던 5% 보다 더 작다는 것을 발견했다. 생물체는 죽으면 꾸준하게 그 조직으로부터 C-14을 잃어버린다. 왜냐하면 C-14은 방사성붕괴로 질소(nitrogen)로 변하기 때문이다. C-14의 붕괴는 방해받지 않은 계에서 일정한 붕괴율을 가정한다면(C-14의 반감기는 약 5,730년 이므로), 10만 년 이내에 완전히 사라진다.

연구자들은 모사사우루스에서 많은 양의 C-14이 남아있음을 발견했다. ”평가 연대는 24,600년 (BP, years before present)으로 측정되었다”.[2] 어떻게 수천만 년 되었다는 조직에서 C-14이 존재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서, 연구자들은 C-14이 최근의 박테리아로부터 온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이 추정은 데이터와 잘 적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어떠한 세균성 단백질이나 호파노이드(hopanoids, 콜레스테롤 같은 화합물)도 검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2] 그리고 설사 이 탄소의 출처가 어떤 오염된 박테리아나 곰팡이에 의해 것이라 하더라도, 이들의 오염 시기는 그 화석에 할당된 진화론적 연대에 비해 너무도 오랜 기간 후였다. 그러나 탄소의 출처가 모사사우루스의 조직으로부터 온 것이라면(이것이 가장 간결한 설명이다), 모사사우루스의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는, 연부조직의 완전성을 고려할 때 추론할 수 있는 것처럼, 그 연부조직은 수천 년 전의 것이라는 사실과 일치한다.    

만약 이 생물체가 성경에 4400여 년 전에 발생했다고 기록되어 있는 창세기 홍수(Genesis Flood)의 직접 또는 간접적 결과로서 파묻히고 화석화되었다면, 부분적으로 분해된 콜라겐과 남아있는 방사성탄소는 예상될 수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꽤 분해된 형태일지라도, 모사사우루스의 DNA도 발견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어떠한 DNA도 7천만 년(70만 세기) 동안 존재할 수 없다.   

수천만 년 동안 광물화되지 않은 콜라겐 단백질은 과학적 설명을 거부한다. 그리고 수천 년의 연대를 가리키는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측정치는 24,000년 이지만, 노아 홍수 시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면서 지하의 C-14이 없는 탄소의 대대적 유입, 홍수 이전에는 오늘날보다 컸을 지구자기장, 홍수 이후 우주선의 침투 강도의 세짐... 등은 C-14/C-12 농도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고 연대는 더 줄어들 수 있음)는 화석기록이 수억 수천만 년을 나타낸다는 표준 진화론적 해석과 대조를 이룬다. 그러나 이 증거는 수천 년에 불과한 성경의 역사와 잘 적합되는 것이다.

모사사우루스 화석의 연부조직이 가리키고 있는 과학적 메시지는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으며, 그것은 기대 이상으로 성경의 시간 틀과 일치되고 있다.



References

1.A catalogue of these reports can be found in Fresh Tissues Show That Fossils Are Recentin the Evidence for Creation section on the ICR website.
2.Lindgren, J. et al. 2011. Microspectroscopic Evidence of Cretaceous Bone Proteins. PLoS ONE. 6 (4): e19445.
3.Armitage, M. 2001.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Study of Mummified Collagen Fibers in Fossil Tyrannosaurus rex Bone.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38 (2): 61-66.
4.Thomas, B. 2008. Dinosaur Soft Tissue: Biofilm or Blood Vessels? Acts & Facts. 37 (10): 14.
5.Thomas, B. How Long Can Cartilage Last? ICR News. Posted on icr.org October 29, 2010, accessed May 3, 2011. 6.Criswell, D. 2006. How Soon Will Jurassic Park Open? Acts & Facts. 35 (6).
Image credit: Copyright © 2011 Lindgren et al, PLoS ONE 6 (4): e19445 (open access article, usage does not imply endorsement).

 

*관련기사 1 : 바다 최강 포식자‘모사사우루스’화석서 단백질 검출 (2011. 5. 3.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503601005


*관련기사 2 : Did Humans Walk the Earth with Dinosaurs? Triceratops Horn Dated to 33,500 Years
http://www.ancient-origins.net/news-evolution-human-origins/humans-walk-earth-dinosaurs-triceratops-horn-dated-33500-020159


*공룡 뼈에 대한 C-14 연대측정 결과를 모아놓은 웹페이지.
Carbon-14-dated dinosaur bones are less than 40,000 years old
http://www.newgeology.us/presentation48.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084/ 

출처 - ICR News, 2011. 5. 13.

Creation Moments
2010-10-04

진화론적 연대 계산의 속임수 

(The Deception of Evolutionary Dating)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고린도후서 11:3)

우리 모두는 어떤 바위나 화석이 수백만 년 되었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을 들어본 적이 있다. 그들은 표준화석(index fossils)을 사용하여 긴 기간에 도달했다는 주장을 한다. 표준화석이란  특정한 시대에 생존했다고 생각되는 생물의 화석이다. 이러한 측정된 연대들은 방사성 연대측정법을 이용하여 독립적으로 확인된 것들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이 진화론자들이 말하듯이 그렇게 정확하고 확실한 것인가?

최근 영국에서 발견된 암반형성은 단지 암석 이상의 것을 만들어냈다. 이 암반층은 표준화석에 의하면 1억8천9백만 년이 되었다고 한다. 표준화석인 암모나이트(ammonites)나 벨렘나이트(belemnites)들은 심해의 밑바닥에 사는 생물들이다.

그런데 이러한 심해생물들과 함께 부분적으로 화석화된 나무가 발견되었다. 한 나무조각은 심해생물 바로 옆에서 발견되었다. 젊은 지구 창조론을 믿는 과학자들이 이 나무의 샘플들을 세 개의 다른 방사성 탄소연대 측정실험실에 보냈다. 만약 표준화석이 진화론자들이 말하는대로 정말 그렇게 오래된 것이라면, 그것은 약 4천 배나 너무 오래된 것이어서 방사성 탄소연대를 제공할 수가 없다.

하지만 세 개의 실험실에서 측정된 모든 샘플들은 동일하게 젊은 년도들을 보여주었다. 성경적 기술에 의하여 측정된 년도들을 조정했을 때, 이 나무조각들은 노아의 홍수시대를 가르켰다.

어느 암반에서 지상의 생물이 심해 바다생물과 함께 발견되었다는 사실은 격렬했던 대홍수의 결과라고 예측할 수가 있다. 이러한 발견은 전 지구적인 홍수를 말하는 성경의 기술을 보여주며 뒷받침한다.

 

References: Creation, 3-5/00, pp. 44-47, 'Geological Conflict.'

© 2010 Creation Moments • All Rights Reserved



번역 - 김계환

링크 - http://www.creationmoments.com/content/deception-evolutionary-dating

출처 -

구분 - 2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958

참고 : 4945|4901|4838|4435|4171|3735|3704|3640|3273|2961|2662|2663|2367|1901|1899|536

Creation Moments
2010-05-24

캐나다의 화석 숲

(Canada’s Fossil Forest)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전도서 11:3)

캐나다 북부의 Axel Heiberg 섬은 북극에 가장 가까운 지점이다. 이 지역은 오늘날 완전히 황량하지만 오래 전에는 거대한 메타세퀘이어 나무들이 자랐던 밀림지역이었다. 그 당시의 기후는 오늘날의 플로리다 날씨와 같았음에 틀림없다.

이들 화석화된 나무들의 그루터기는 아직 광물화되지 않아서 여전히 나무로서, 다시 말해 셀룰로스로 남아있다. 진화론자들은 이것들이 4천5백만 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한다. 

존 홉킨스 대학의 연구자들은 이 셀룰로스의 수소와 산소의 방사선 동위원소를 검사했다. 이들 가벼운 방사선 동위원소들은 정상적으로 죽은 나무로 부터 신속하게 증발되어 버린다. 그런데 놀랍게도 연구자들은 여기에서 비정상적으로 높은 함량의 이들 방사선 동위원소들을 발견했다. 이는 이들의 증발률이 극도로 낮았다는 의미인데, 다시 말해 이들 나무들이 습한 기후에서 자랐을 뿐만 아니라, 이 습한 기후가 나무들이 파괴된 후로도 오랫동안 계속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더욱이 셀룰로스는 공기에 노출되면 박테리아들의 활동에 의해 신속하게 분해되는데, 이러한 사실들로 부터 캐나다의 화석 나무들이 신속하게 그리고 4천5백만 년보다도 훨씬 최근에 땅속에 파묻혔음을 알 수 있다.

크리에이션 모멘트의 연구원 한사람이 이 나무표본을 사용하여 잘 알려진 'Carbon 14” 데이팅 실험실에서 날짜가 측정될 때 같이 있었다. 이 나무가 4천5백만 년이나 오래됐다고 한다면, 'Carbon 14”이 전혀 없어야 하는데(반감기가 5730년 이므로) 실제로는 이 표본이 'Carbon 14”을 함유하고 있었고 단지 4만1천 년으로 측정되었다!

 

References: New Scientist, May 24, 2003, p. 24.

© 2009 Creation Moments • All Rights Reserved •



번역 - 김계환

링크 - http://www.creationmoments.com/radio/transcript.php?t=2551

출처 -

구분 - 2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913

참고 : 4074|2719|473|4823|2958|4748|4734|4901|4891|4846|4796|4756

미디어위원회
2010-02-10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방법의 부정확성이 공식적으로 제기됐다. 

(It's Official: Radioactive Isotope Dating Is Fallible)

Brian Thomas 


     세속적 과학자들에 의해서 수집된 새로운 데이터는 창조과학자들이 수십년 전부터 발견해오고 있던 것을 확인해주고 있었다. 그것은 지질학의 기초가 되고 있는 방사성붕괴 속도(rate of radioactive decay)는 장구한 시간 동안 항상 일정했을 것이라는 가정(assumption)이 정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안정한 원소가 보다 안정한 원소로 붕괴하는 방사성 동위원소의 붕괴속도는 지난 1 세기 동안 지구 물질의 나이를 평가하는 데에 하나의 자연적 시계(natural clock)로서 사용되어 왔었다. 심지어 태양계의 나이도 이러한 시스템을 사용하여 그 연대가 평가되었던 것이다. 즉 운석(meteorites)들에서 붕괴하는 모원소의 양과 안정적인 딸원소의 양을 비교 측정함으로서 그 나이를 추정해왔었던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 최신 장비를 사용한 한 분석은 이들 시계에 사용되는 기초적인 한 가정이 재평가되어야할 필요가 있음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브렌네카(Gregory Brennecka)와 동료들은 커다란 아옌데 운석(Allende meteorite)에서 채취한 여러 시료들에서 납-238의 양과 안정적인 납-235의 상대적인 양들을 측정하였다. (아옌데 운석은 1969년에 멕시코에 떨어진 운석으로 그 마을 이름으로 불려지게 되었다). 그들은 더 민감한 기기들을 사용하여서, 같은 운석 내의 다른 함유물들로부터 동위원소 비율의 작은 차이들을 탐지해내었다.[1] 전체 논문은 Science 지(2010. 1. 22)에 게재되었다.

같은 운석의 다른 부분에서 채취된 시료들에서의 동위원소의 양이 서로 다르다는 것은, 우라늄의 붕괴속도가 오랜 시간에 걸쳐서 항상 일정했었다면 발생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오늘날 태양계(solar system)에 부여되고 있는 표준 연대인 46억 년은 행성들이 형성되기 이전에 형성됐다고 가정하는 운석들 중의 납에 대한 연구로 결정된 것이었다. 이 나이는 방사성 붕괴속도가 항상 일정했었을 것이라는 가정과 다른 가정들에 기초한 것이었다.

”이러한 변동은 이전에 평가되었던 CAIs의 납-납 연대측정에 기초한 연대들에 대한 실질적인 불확실성을 의미한다.” 브렌네카는 애리조나 주립대학 언론 보도에서 말했다.[2] CAIs는 운석들에서 발견되는 ”칼슘-알루미늄 풍부 함유물(calcium-aluminum-rich inclusions)들이다. 이들 원소들에 대한 측정치가 매우 정확하다고 할지라도, 하나의 시계로서 사용되기 위한 기초 가정들은 의심스러울 수 있다. 붕괴속도가 일정하지 않다면, 존재하는 동위원소의 상대적 양들을 얼마나 정확하게 측정해낼 수 있는지와 관계없이, 그 시계는 정확할 수 없는 것이다.

브렌네카의 발견에 대해 Wired Science 지에 논평을 게재한 캘리포니아 공대의 지질학 명예 교수인 제럴드 와서버그(Gerald Wasserburg)는 ”모든 사람들이 매우 안정적이라고 주장하면서 두 발 의자(two-legged stool) 위에 앉아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안정적이지 않다는 것이 밝혀졌다”[3]

그러나 공정하게 말해서,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주장했다는 말은 틀렸다. 수십 년 동안 창조과학자들은 납에서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동위원소들에서의 핵 붕괴속도가 안정적이지 않다는 풍부한 데이터들을 보고해왔었다. 예를 들어, 1979년에 우드모라페(John Woodmorappe)는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에 의해 평가된 연대들이 불일치하는 데이터 목록을 작성했었다. 그리고 이것을 과학 저널에도 게재했었다.[4] 2003년에 스넬링(Andrew Snelling)은 호주의 서머싯 댐(Somerset Dam)에서 방사성 동위원소 측정으로 얻어진 연대들의 불일치를 보고했었다.[5] 또 다른 연구는 그랜드 캐년과 다른 지층들에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에 의해 평가된 연대들의 신뢰성을 시험했었다. 거기에서 같은 암석이지만 다른 동위원소 시계들을 사용하면 서로 다른 연대가 나온다는 것을 발견했었다.[6] 이러한 불일치되는 연대들은 붕괴속도가 항상 일정했다는 가정이 맞는다면, 있어서는 안 되는 결과들이었다. (화성암들에 대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는 수십억 년의 태양계 나이를 지지하는 데에 사용되어 왔다).     

2005 년에 퇴적학자(sedimentologist)인 스티브 오스틴(Steve Austin)은 지구 물질들에서 납-납 동위원소 시계의 가정들에 대한 시험을 수행하였다. 그리고 붕괴속도가 항상 일정했다는 개념을 무효화시키는 데이터들을 발견했다.[7] 그래서 이제 브렌네카 팀이 운석 물질들에서 동위원소의 일정한 붕괴속도를 의심하는 이유들을 발견했다는 소식은 놀라운 일이 아닌 것이다.      

비록 오늘날의 붕괴속도는 느려서, 동위원소들의 상대적 양이 장구한 시간이 흐른 것처럼 보일지라도, 방사성 붕괴가 극도로 가속화된 어떤 시기 동안에 매우 빠르게 발생했었다는 것은 명백해 보인다. 이러한 이유로 헬륨은 화강암에 상당한 양으로 갇혀있었던 것이며[8], 폴로늄 방사성할로(Polonium radiohalos)들은 그들의 서명을 남겨 놓고 있었던 것이며[9], 피션트랙(fission tracks, 핵분열비적)으로 불리는 현미경적 흔적들이 풍부히 형성되어있었던 것이다.[10]

비록 브렌네카와 그의 동료들은 같은 암석에서 같은 납 동위원소 양의 적은 차이만을 발견해내었지만, 이것은 납-238이 납-235로 일정한 속도로 붕괴했다는 개념을 무효화시키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이것은 유사하게 동위원소 연대측정들의 불일치들을 발견해왔었던 다른 유효한 연구들과 잘 일치되는 것이다. 



References

[1] Brennecka, G. A. et al. 238U/235U Variations in Meteorites: Extant 247Cm and Implications for Pb-Pb Dating. Science Express. Published online December 31, 2009.
http://www.sciencemag.org/cgi/content/abstract/327/5964/449?rss=1
[2] Grossman, L. Age of Solar System Needs to Be Recalculated. Wired Science. Posted on wired.com January 4, 2010, accessed January 12, 2010.
[3] Staab, N. ASU researchers recalculate age of Solar System. Arizona State University press release, December 31, 2009.

[4] Woodmorappe, J. 1979. Radiometric Geochronology Reappraised.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16 (2): 102-129.
[5] Snelling, A. A. 2003. Whole-Rock K-Ar Model and Isochron, and Rb-Sr, Sm-Nd, and Pb-Pb Isochron, 'Dating” of the Somerset Dam Layered Mafic Intrusion, Australia. In Ivey, R. L., ed. Proceedings of the Fif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305-324.
[6] Snelling, A. A. 2005. Isochron Discordances and the Role of Inheritance and Mixing of Radioisotopes in the Mantle and CrustVardiman, L., A. A. Snelling and E. F Chaffin, eds., 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Results of a Young-Earth Creationist Research Initiative. El Cajon,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Chino Valley, AZ: Creation Research Society.
[7] Austin, S. A. 2005. Do Radioisotope Clocks Need Repair? Testing the Assumptions of Isochron Dating Using K-Ar, Rb-Sr, Sm-Nd, and Pb-Pb Isotopes. In Vardiman, L., A. A. Snelling and E. F Chaffin, eds., 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Results of a Young-Earth Creationist Research Initiative. El Cajon,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Chino Valley, AZ: Creation Research Society.
[8] Humphreys, D. R. 2003. New RATE Data Support a Young World. Acts & Facts. 32(12).
[9] Snelling, A. A. 2002. Radiohalos—Significant and Exciting Research Results. Acts & Facts. 31 (11).
[10] Snelling, A. A. 2005. Fission Track in Zircons: Evidence for Abundant Nuclear Decay. In Vardiman, L., A. A. Snelling and E. F. Chaffin, eds., 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Results of a Young-Earth Creationist Research Initiative. El Cajon,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Chino Valley, AZ: Creation Research Socie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5161/ 

출처 - ICR News, 2010. 1. 21.

미디어위원회
2009-08-11

방사성 붕괴 속도는 안정적이지 않다. 

: 캐비테이션은 토륨의 붕괴 속도를 1만 배 가속시켰다. 

(Radioactive Decay Rates Not Stable)


      일 세기 동안, 방사성 붕괴 속도(radioactive decay rates)는 꾸준하고 안정적인 것으로서 오래된 암석의 연대를 측정하는 데에 신뢰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으로 선전되어 왔었다. 그래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은 수십억 년의 장구한 연대에 대한 지지 기반이 되어왔으며, 커다란 도전 없이 사용되어 왔었다. 그러나 어떤 붕괴 속도는 몇몇 사람들이 희망하는 것처럼 그렇게 안정적이지 않았다.        

수십 년 전에, 여러 방사성 붕괴 계열들에서 이상한 변동(fluctuations)들이 관측되었다. 이들 계(systems)들은 그들이 안정될 때까지 여러 입자들과 방사선을 방출하는 불안정한 핵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 계절적 변동(seasonal fluctuations)은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에 상응하여 확립되었다. 지구가 태양에 가장 가까웠을 때, 태양의 중성미자(solar neutrinos)는 명백히 핵붕괴를 가속화시켰다.[1]

이제 이탈리아 연구자들은 ‘캐비테이션(cavitation, 공동현상)’이라 불리는 과정이 토륨(thorium, Th228)의 핵붕괴를 가속화시킨다는 증거를 보여주었다. 특별히 캐비테이션은 90분 동안의 실험에서 토륨의 방사성 붕괴를 10,000 배나 가속시키는 원인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2] 캐비테이션은 물이 빠르게 흘러가며 증기 기포(vapor bubbles)들이 만들어질 때 발생될 수 있다. 이 기포들은 붕괴되면서 작은 크기에서도 매우 강력한 충격파(shock waves)를 만들어내는데, 이 충격파들은 선박의 프로펠러, 펌프의 부품들을 빠르게 파손시키며, 격변적으로 수로들을 침식시키거나, 섬광(light sparks)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캐비테이션은 심한 공명으로 인해 원자 핵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방사성 붕괴 속도의 불확실성은 몇몇의 과학자들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창조 과학자들은 방사성 붕괴가 최근 과거에 극적으로 가속화 되었다는 명백한 증거들을 발견해 왔었다. 예를 들어, 몇몇 방사성 붕괴의 가속화 결과는 우라늄의 방사성 붕괴와 관련되어 지르콘 결정 내에 존재하는 헬륨 원자의 확산 원인이 되었음에 틀림없다.[3] 

캐비테이션, 중성미자, 또는 그 밖의 어떤 것이 과거 지구에서 핵붕괴의 가속화 원인이 되었는지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알려져 있는 것은 방사성 붕괴의 안정성은 매우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따라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 측정법에 기초한 수십억 년의 지구 연대는 그 기초가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Mullins, J. 2009. Solar ghosts may haunt Earth's radioactive atoms. New Scientist. 2714: 42-45.
[2] Cardone, F., R. Mignani R. and A. Petrucci. 2009. Piezonuclear decay of thorium. Physics Letters A. 373 (22): 1956-1958.
[3] Humphreys, D. R. Young Helium Diffusion Age of Zircons Supports Accelerated Nuclear Decay. In Vardiman, L., A. A. Snelling, and E. F. Chaffin (eds.). 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Volume II. El Cajon,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Chino Valley, AZ: Creation Research Society: 2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816/

출처 - ICR News, 2009. 8. 5.

Brian Thomas
2008-10-23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의 연대는 틀렸다.

(Earth's Oldest Rock Has the Wrong Date)


      과학자들이 지구의 가장 오래된 암석으로 믿고 있는 한 암석의 연대를 발표하였다. 그러나 그 연대는 다른 지질학적 또는 역사적 사실들과 일치하지 않는다.

맥길(McGill) 대학의 연구원들은 최근에 캐나다 퀘벡 북부에서 발견된 한 화성암(igneous rock)인 위각섬암(faux-amphibolite)에 대한 새로운 연대를 발표하였다. 그들은 방사성동위원소인 네오디뮴(neodymium)의 비율(142Nd/144Nd)을 측정하였고, 42억8천만 년 전의 것이라고 제안하였다.[1]

ICR은 30년도 더 이전부터 암석들의 연대와 지구의 나이가 매우 젊다는 해석들을 해왔다. 창조과학 연구는 창세기에 기록된 자료들로부터 시작한다. 이것으로부터 지구와 우주의 나이는 대략 6,000년 정도인 것으로 계산되어질 수 있다.[2] ICR 과학자들은 젊은 지구연대와 극적으로 오래된 지구연대(지구의 연대는 계속 변하여 오늘날에는 45억6천7백만 년으로 평가되고 있다[3]) 사이의 불일치를 밝혀보기 위해서 여러 연구들을 실시해왔다. 

이러한 창조과학 연구들로 밝혀진 주요한 네 가지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연대측정방법들은 여러 의심스러운 가정(assumptions)들은 기초하고 있으며, 이러한 가정들은 인정되어지거나 가르쳐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가정들은 방사성 붕괴율이 항상 일정했을 것이라는 것, 출발 시의 모원소/자원소의 비율, 동위원소 시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외부적 요인들로부터의 격리 등을 포함한다. 따라서 이러한 가정들로 인해 오래된 지구 연대는 객관성이 있는 것처럼 계속해서 과장되고 있다.[4] 

둘째로, 동위원소 시계들로 측정되는 소수의 지구 암석들은 진화론적 지침에 따라 선택적으로 실험된다. 그리고 그 결과는 진화론적 연대와 적합되도록 교묘하게 조정된다 : ”지질학상 시간 틀은 반복적인 과정들의 결과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최종적인 데이터가 결정될 때에는 지질연대학적, 생물층서학적, 또는 자기층서학적 조정(adjustments) 등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5] 그러나 이러한 조정으로 인해 오래된 지구 패러다임이 강요되면서 모순되는 데이터들은 시스템적으로 배제되는 것이다. 사실상 모순되는 데이터들은 평가 이전에 발표되지도 못하고 추방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데이터들을 발표할 수 있는 대안적 출구가 필요하다.

셋째로, 같은 암석의 다른 요소들이나 같은 암석의 다른 부분들을 측정하였을 때, 그리고 같은 시료를 다른 동위원소 시계들로 측정하였을 때 전적으로 다른 연대들이 얻어진다. 심지어 같은 연대측정방법을 다른 시기에 사용하였을 때도 다르게 나타난다.[7] 그러므로 넓은 범위의 연대측정 결과들을 나타내는 한 암석의 연대는 가정되고 있는 지질학적 연대와 비슷한 것이 자주 선택된다.[8]

넷째로, 표준 지질학적 연대와 심각하게 모순되는(젊은 연대를 가리키는) 수많은 지구적 과정들이 있다.[9] 만약 지구의 나이가 45억 년이라면, 모든 헬륨들은 지르콘(zircons)들로부터 새어나왔어야만 한다. 그러나 지르콘 결정들은 아직도 헬륨들을 가지고 있다.[10] 대기는 수십억 년 동안 진행된 방사성붕괴의 생성물인 헬륨 원자들로 가득해야만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유사한 경우로, 10만 년 이상 된 다이아몬드에는(1백만 년 된 것은 말할 것도 없이) 어떠한 C-14도 없어야한다(C-14의 반감기는 5,730년이므로). 그러나 수억 수천만 년 되었다는 모든 다이아몬드, 석탄, 석유 등에서 C-14은 상당량이 남아있었다.[11]

이 위각섬암은 맥길 대학의 연구자들이 주장하는 것만큼 오래된 것일까? 변동 폭이 매우 크며 조금 있으면 바뀌는 측정 연대들을 미루어 볼 때, 조사자들이 ”가장 오래되고 원시적인 낡은 지형에 대한” 측정결과의 불확실성을 다음과 같이 표현한 것은 현명했다.[2] ”명백히 암석의 연대가 42억8천만 년 되었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에 다른 보강 데이터들이 도움을 주었습니다.”[1]
 
성경과 다른 고대 문서들이 기록하고 있는 것처럼 대격변적인 그리고 전 지구적인 홍수가 실제로 일어나 지구의 지각이 완전히 파괴되고 재형성되고 뒤틀어져 버렸다면, 이들 암석이 수십억 년 전의 것이라는 그들의 이야기는 전적으로 거부될 수 있다. 지구의 지형을 완전히 바꿔버린 격변적인 힘들은 지층 암석들 안에 쓰여져 있다. 전 대륙을 뒤덮고 있는 거대한 퇴적지층들은 동일과정설적 과정으로는 쉽게 설명될 수 없다. 전 지구적 대격변에 대한 지질학적 증거들은 성경 기록의 정확성을 확증해주고 있으며, ‘부러 잊으려’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젊은 지구 연대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12]



References

1. O’Neil, J. et al. 2008. Neodymium-142 Evidence for Hadean Mafic Crust. Science. 321 (5897): 1828-1831.
2. Johnson, J. J. S. 2008. How Young Is the Earth? Applying Simple Math to Data Provided in Genesis. Acts & Facts. 37 (10): 1.
3. Kerr, R. A. 2008. Geologists Find Vestige of Early Earth—Maybe World's Oldest Rock. Science. 321 (5897): 1755.
4. Morris, J. 2007. The Young Earth, revised ed.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48-54.
5. Obradovich, J. D. 1988. A Different Perspective on Glauconite as a Chronometer for Geologic Time Scale Studies. Paleoceanography. 3 (6): 767.
6. Morris, H. 2003. Willingly Ignorant. Acts & Facts. 32 (12): 12.
7. Snelling, A. A. 2004. Radioisotope Dating of Grand Canyon Rocks: Another Devastating Failure for Long-Age Geology. Acts & Facts. 33 (10).
8. Woodmorappe, J. 1999. The Mythology of Modern Dating Methods. Santee, CA: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51.
9. Humphreys, D. R. 2005. Evidence for a Young World. Acts & Facts. 34 (6).
10. DeYoung, D. 2005. Thousands…Not Billions.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74.
11. Baumgardner, J. et al. 2003. Measurable 14C in Fossilized Organic Materials: Confirming the Young Earth Creation-Flood Model. Paper presented at the Fif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August 4-8, in Pittsburgh, PA.
12. 2 Peter 3:5.


*관련기사 : 43억년(?) 된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땅 발견 (2008. 9. 26. 서울신문)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92660100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143/

출처 - ICR, 2008. 10. 3.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435

참고 : 2961|2964|1933|1797|2882|2876|2251|2310|2958|2593|2367|313|570|571|3351|3326|3781|3775|4273|4077|3702|4074|4271|4190|2719|2605|422|536|3273|482|1899|483|1359|2118|2189|473

CMI Editors
2008-07-10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에 대한 한 기독교인의 반박 

(A Christian response to radiometric dating)


       기독교인들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지구 역사가 수십억 년 되었다는 증거들은 압도적인가?

한 10여년 전에 로저 윈(Roger Wien)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 한 기독교인의 전망(Radiometric Dating: A Christian Perspective)”이란 제목의 글을 썼다. 그 글에서 그는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은 절대적으로 신뢰할만하며, 지구는 명백히 수십억 년 되었다고 말했다. 로스 알라모스 국립 실험실(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의 우주&대기과학 그룹에서 일하고 있는 물리학자인 로저 윈은 그의 글에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이론에 관한 길고 상세한 설명을 늘어놓았다. 그 글은 크리스천 과학자들의 한 모임인 American Scientific Affiliation의 웹 사이트를 통해 볼 수 있다. 이전에 이러한 주제를 접해보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그 글은 매우 신빙성 있어 보였다.  


성경은 어떠한 유보조항(reservation) 없이 기록된 그대로 신뢰받을 수 있다.

문제는 성경(the Bible)은 명백히 이 세계는 하나님에 의해서 6일(six days) 동안에 창조되었다고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성경을 처음 읽는 사람이면 누구나 명백히 알 수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성경에 기록된 상세한 연대기로부터, 창조(creation)는 예수님 오시기 약 4000년 전에 일어났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1,800 여년 동안 기독교 교회가 가지고 있었던 전통적인 견해였다. 심지어 뉴턴, 케플러, 스테노, 후크, 버넷, 휘스톤 등 현대과학의 개척자들도 성경은 정확한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고 믿었으며, 성경을 과학적 사고의 출발점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오래된 지구 연대를 지지하는 로저 윈의 글은 기독교인들의 잡지나 매체들 내에서 자주 인용되고 있다.[1] 흥미롭게도 또한 그 글은 세속주의자, 성경 비판론자들에 의해서도 인용되고 있다. 특히 성경의 신뢰성과 복음적 주장에 손상을 입히기를 원할 때에 자주 인용되고 있다.[2] 그들의 전략은 직접적으로 성경의 다른 주장들을 불신하도록 만드는 것보다, 기독교인들이 수십억 년의 지구 연대를 믿도록 하는 데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누군가가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것이 그 뜻이 아니라고 말할 때, 우리는 조심하여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어떤 유명한 사람이 말했기 때문에 그것을 단순히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대신에 그 말이 성경에 어긋나는지 여부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 기독교인들이 성경의 권위를 포기하기 시작했을 때, 문제에 봉착하게 되는 것이다. 

지질학자인 타스만 워커(Tasman Walker) 박사는 로저 윈의 글을 상세히 분석하였다. 그리고 각 주장들마다 상세히 반박하였다. 그는 과학자들이 어떤 것의 연대를 어떻게 추정하는지를 설명하였다. 그리고 그 연대추정 방법의 실제와 근거가 되는 이론의 한계점들을 낱낱이 밝혔다. 그가 제시한 사실들은 단순하고, 명백하였다. 그러나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있다. 

워커 박사는 성경은 어떠한 유보조항 없이 기록된 그대로 신뢰받을 수 있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연대는 과학적 측정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주관적인 철학적 해석들에 기초한 것임을 설명하고 있다.

당신은 로저 윈의 글에 대한 Tas Walker의 반박 글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에 대한 한 기독교인의 반박(A Christian response to radiometric dating)”을 여기(here)에서 볼 수 있다. 그것은 pdf로 볼 수 있다.



Related articles
‘Young’ age of the Earth &Universe Q&A
 Radiometric Dating Questions and Answers 
The way it really is: little-known facts about radiometric dating 
Radioactive ‘dating’ failure


References
1. For example, Wiens paper is made available on the website of the American Scientific Affiliation, a ‘fellowship of Christians in science’, and by Reasons to Believe, the interdenominational Christian organization of Dr Hugh Ross which argues that ‘progressive’ creation over millions of years is consistent with the Bible.
2. For example, on the Talk Origins website, a site that is aggressively anti-creation and anti-Christian and by the Department of Geology of Colby College, a liberal arts college, Maine.


*참조 : Radiometric dating and old ages in disarray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75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292/

출처 - Creation on the web, 2007. 9. 2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335

참고 : 3640|3735|3709|3331|3363|3016|2936|2638|2378|2016|1922|303|87|777|891|416|930|902|2961|2964|1933|1797|2882|2876|2251|2310|2958|2593|2367|313|570|571|3351|3326|3781|3775|4273|4077|3702|4074|4271|4190|2719|2605|422|536|3273|482|1899|483|1359|2118|2189|473|3589|4693|4838|4992|5240|5243|5377|5457|5048|5718|5053|5531|5367|5541|5672|5697|5842

미디어위원회
2008-05-09

스웨덴에서 가장 오래된 살아있는 나무가 발견되었다? 

(Oldest Living Tree Found in Sweden)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살아있는 나무라고 스웨덴의 연구원들을 말한다. 그러나 걱정하지 말라. 그들은 그 나이를 나무의 나이테로부터 계산한 것이 아니었다.

National Geographic News(2008. 4. 14)는 2004년 스웨덴 달라르나(Dalarna Province) 산악지대에서 발견된 4m 정도의 침엽수(conifer)에 대해서 보도하였다. 그 나무(노르웨이 가문비나무, Norway spruce, 크리스마스 트리로 많이 사용됨) 자체는 그렇게 오래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연구원들은 그 뿌리(root system)는 9,55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우메아 대학(Umeå University)의 라이프 쿨먼(Leif Kullman)이 이끌고 있는 연구팀은, 그 나무의 오래된 나이는 자기 자신을 복제하는 나무의 능력 때문에 기인한다고 말한다. 쿨먼에 의하면, 매번 나무줄기(trunk)는 죽지만(매 600년 정도마다), 뿌리들은 죽은 줄기를 대체해서 새로운 줄기를 발아시킨다는 것이다. 계속해서 서있는 가장 오래된 나무로는 5,000살 정도로 추정되는 미국 서부의 브리슬콘 소나무(bristlecone pines)로 알려져 있는데, 그것은 쿨먼이 발견한 나무의 나이에 반 정도밖에 안 된다. 

창조론자들인 우리들은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 하나 있다. 이 질문은 모든 사람들이(기독교인이건, 아니건 간에) 규칙적으로 물어보아야만 하는 질문이다. 그 질문은 그들은 그 나이를 어떻게 알았는가? 이다. 이 경우에서 쿨먼은 나무의 나이가 거의 1만년이나 된다는 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가 하는 것이다. 연구팀의 대답은 방사성탄소 연대측정법(radiocarbon dating)으로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흥미롭게도, 이 나무의 추정 연대는 그 지역의 가문비나무들은 단지 2,000년 전에 이주하게 되었다는 이전 연구들의 결과(쿨먼도 ‘일반적으로 알려진 개념’이라고 말함)를 뒤집어엎는 것이었다. 그러면 이전 연구들은 잘못된 것이었는가? 아니면 이들 나무의 나이에 대한 방사성탄소 연대측정법이 오류가 없는 더 정확한 방법으로 인정되었기 때문인가?

내쇼날 지오그래픽 뉴스는 또한 쿨먼의 연구에 대해 미온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는 아리조나 대학 나이테 연구 실험실(Laboratory of Tree-Ring Research)의 톰 하란(Tom Harlan)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 '연대는 조금 초기의 것으로 보이나, 우리들이 보아왔던 다른 것들에서 벗어난 것은 아닌듯하다”.

다음의 표를 보면서, 창조론자와 진화론자의 생각의 차이를 비교해 보라 :

                    

또 다시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의 문제점들을 지적하지는 않겠다. 우리들은 진화론자들의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이라는 신앙과 같은 믿음에 동의하지 않는 것이다. 그들은 방사성탄소의 생성율이 과거나 현재가 언제나 동일했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대략 6천 년 전에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성경의 기록에 우리의 믿음을 두고 있는 것이다.



*참조 : Evidence for multiple ring growth per year in Bristlecone Pine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6000/

Field studies in the ancient bristlecone pine forest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7_3/j17_3_119-127.pdf

Swedish trees older than the universe?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72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answersingenesis.org/geology/carbon-14/oldest-living-tree-in-sweden/

출처 - AiG News, 2008.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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