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연대문제

미디어위원회
2016-05-31

과도한 아르곤 : 화산암에 대한 K-Ar, Ar-Ar 연대측정에 있어서 아킬레스 건 

(Excess Argon : The Achillies' Heel of Potassium-Argon 

and Argon-Argon Dating of Volcanic Rocks)


       30년 이상 동안 암석들에 대한 칼륨-아르곤(K-Ar), 아르곤-아르곤(Ar-Ar) 연대측정 결과는 진화론자들에게 지구의 연대를 수십억 년으로 끌어올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연대측정 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가정(assumption)은 암석(용암)이 형성될 때에 어떠한 방사성 아르곤(40Ar)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명백한 것으로 말해지고 있었다. Dalrymple는 다음과 같이 강하게 주장했었다.

”K-Ar 연대측정 방법은 초기 암석에 자원소가 전혀 존재하지 않을 때에만 사용될 수 있는 측정방법이다. 40Ar은 불활성 가스이기 때문에 열을 받았을 때 다른 원소와 화학적으로 반응을 일으키지 않고 암석으로부터 쉽게 빠져나간다. 그래서 암석이 녹아있었을 때 40K의 방사성 붕괴에 의해 형성된 40Ar는 액체 용암으로부터 모두 빠져나갔다.”[1] 

그러나 이 독단적인 주장은 Dalrymple 자신이 25 년 동안 측정한 26 번의 역사적으로 기록된 화산분출 용암에 대한 연대측정에서 일치하지 않았다. 그들 측정결과의 20%에서 40Ar은 제로가 아니었으며, 어떤 것은 자원소인 아르곤이 과도하게 많아 K-Ar 연대측정방법의 가장 기초적 가정을 위반했던 것이다.[2] 역사적으로 기록된 화산용암에 대한 연대측정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화산용암

실제 연대

측정 연대

Hualalai basalt, Hawaii

AD 1800-1801

160 (±16) 만년, 141 (±8) 만년

Mt. Etna basalt, Sicily

BC 122

25 (±8) 만년

Mt. Etna basalt, Sicily

AD 1972

35 (±14) 만년

Mt. Lassen plagioclase, California

AD 1915

11 (±3) 만년

Sunset Crater basalt, Arizona

AD 1064-1065

27 (±9) 만년, 25 (±15) 만년


최근에 폭발한 젊은 화산용암에서의 K-Ar 연대측정에서도 처음부터 과도한 40Ar 이 존재하여, 매우 오래된 연대로 측정결과가 나왔다는 보고들이 자주 쏟아져 나오고 있다.[3]

화산용암

실제(추정)연대

측정 연대

Akka Water Fall flow, Hawaii

홍적세

3230 (±720) 만년

Kilauea Iki basalt, Hawaii

1959

  850 (±680) 만년

Mt. Stromboli, Italy, volcanic bomb

1963. 9. 23

  240 (±200) 만년 

Mt. Etna basalt, Sicily

1964. 5

   70 (±1) 만년 

Medicine Lake Highlands obsidian, Glass Mountains, California

500 년 이내

1260 (±450) 만년 

Hualalai basalt, Hawaii

1800-1801

2280 (±1650) 만년

Rangitoto basalt, Auckland, NZ

800 년 이내

   15 (±47) 만년

Alkali basalt plug, Benue, Nigeria

3천만년 이내

9500 만년

Olivine basalt, Nathan Hills, Victoria Land, Antarctica

30만년 이내

1800 (±70) 만년

Anorthoclase in volcanic bomb, Mt Erebus, Antarctica

1984

   64 (±3) 만년

Kilauea basalt, Hawaii

200 년 이내

2100 (±800) 만년

Kilauea basalt, Hawaii

1,000 년 이내

4290 (±420) 만년,

3030 (±330) 만년

East Pacific Rise basalt

100 만년 이내

6억9천 (±700) 만년

Seamount basalt, near East Pacific Rise

250 만년 이내

8000 (±1000) 만년,

7억 (±1억5천) 만년 

East Pacific Rise basalt

60 만년 이내

2420 (±100) 만년

 

다른 연구 보고서들도 용암 속에 과도한 40Ar이 측정되었음을 보고했다.[4] 1954년 6월 30일에 폭발한 뉴질랜드의 Ngauruhoe 산의 용암에 대한 연대측정에서도 과도한 40Ar 때문에 350 만 년(±20 만 년) 이라는 결과를 나타내었다.[5] Austin은 1986년에 1980. 10. 26일 폭발한 세인트 헬렌산의 분화구의 용암들에 대한 K-Ar 시계로 연대측정을 실시한 결과, 과도한 Ar 때문에 35 만년(±5만년)의 결과가 나왔음을 보고하였다.[6] 구성광물의 농도(pyroxene ultra-concentrate)는 280 만 년(±60 만 년)까지의 연령을 나타내었다.


연구자들은 또한 과도한 40Ar이 용암 안의 광물 속에 포획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7] 여러 예에서 K-Ar 시계에 의한 암석의 연대측정결과 엄청나게 오래된 결과인 1~7백만 년으로 나타났고, 13,000년 이내의 최근 용암의 감람석(olivine phenocrysts)에 대한 K-Ar 연대측정결과 1억1천만 년 이상의 결과를 나타내었다.[8]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화산용암과 그 구성광물에 대한 아르곤의 용해도 실험에서 0.34 ppm의 40Ar이 감람석에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9] 이것은 광물 안의 격자 공간에 아르곤이 처음부터 갇혀 있었다는 결론에 이르게 하였다.   

이제 대부분의 연구자들이 도달한 분명한 결론은 과도한 40Ar 이 녹은 용암이 분출될 때부터 존재하였고, 그들이 냉각될 때 기체화되어 완전히 빠져나가지 않고, 광물질 안에 포획되어 암석 조직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과도한 40Ar은 어디로부터 왔는가? 40Ar은 대기중의 아르곤으로 부터도 아니고, 40K의 방사성 붕괴에 의해서도 아니다. Funkhouser과 Naughton은 1800~1801년 하와이에서 분출한 Hualalai 용암에서 과도한 40Ar 이 감람석, 사장석, 그리고 휘석에서 액체와 가스상의 함유물로 존재하는 것을 발견했고,  Hualalai 용암의 연대는 260만 년에서 29억6천만 년의 결과를 나타내었다.[10] 따라서 화산 마그마는 맨틀로부터 나왔기 때문에, 과도한 아르곤은 맨틀에 초기부터 존재했고, 마그마로서 지표면으로 이동되어 암석에 존재하게 되었음에 틀림없었다.


많은 최근의 연구들은 과도한 40Ar이 맨틀에서 근원 되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이제 많은 연구자들은 활화산인 Loihi 와 Kilauea 화산을 포함한 많은 용암중에 과도한 40Ar이 존재하고 있었음과 이들이 맨틀로부터 근원되었음을 인정하고 있다. 상당히 과도한 40Ar이 활발한 화산활동으로 용암 맨틀의 근원으로 여겨지는 남인도양의 Kerguelen 군도에 ultramafic 맨틀 포로암(xenoliths)안에서 측정되었다.[11] 또한 북대서양의 바다 해령에서 채취된 현무암에서도 과도한 40A은 전에 측정했던 결과의 두 배 정도로 존재하여서, 대기 농도(36Ar과 비교해서)의 150배 정도나 많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2] 같은 샘플에 대한 또 다른 연구에서는 상층 맨틀부의 40Ar  함량이 10배 정도나 많게 측정되었다.[13]

 

더욱 확실한 것은 화산폭발에 의해 표면 지각으로 운반되어 나와서 맨틀 안에 형성되어 있는 다이아몬드들에서이다. Zashu 등은 자이레에서 출토된 10 개의 다이아몬드들에 대한 K-Ar isochron 연대측정에서 60±3 억 년의 결과를 얻었는데, 이것은 분명히 과도한 40Ar 때문이었다.[14] 왜냐하면 다이아몬드가 지구의 나이보다 많을 수 없기 때문이다. 같은 다이아몬드들에서 40Ar/39Ar 연대들은 50~57 억 년을 나타내었다.[15] 이것들로서 알 수 있는 것은 40Ar이 과도한 양으로 들어있었고, 이것은 암석의 연대와는 무관하며, 단지 맨틀 용암에 들어있는 일종의 함유물일 뿐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모든 증거들은 과도한 40Ar이 대부분의 화산암에 존재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으며, 과도한 40Ar은 맨틀 마그마로부터 유래되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 사실은 최근의 젊은 화산에서 뿐만이 아니라, 매우 오래된 그랜드 캐년의 원생대 암석인 카데나스 현무암(Cardenas Basalt)에서도 사실로 나타났다.[16] 맨틀에서 이 40Ar은 40K의 방사성붕괴에 의해서 생겨난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존재하던 것으로 연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아르곤이었던 것이다.


결론적으로 모든 최초의 아르곤들이 지구 깊숙한 내부로부터 아직도 배출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젊은 지구와 일치한다. 또한 화산암들의 샘플들에 대해 K-Ar, Ar-Ar 연대측정을 실시하였을 때, 40Ar이 40K의 방사성붕괴에 의해서 생겨났는지, 마그마와 함께 맨틀에서 처음부터 존재했는지를 실제 확인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K-Ar, Ar-Ar 연대측정이 다른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이나 진화를 가정하여 만들어진 화석을 통한 연대측정 체계와 양립할 수 있을 경우까지도 사실이다. 더군다나 40Ar이 40K의 방사성 붕괴로 만들어졌는지, 처음부터 존재했던 것인지를 분석적으로도 구별할 수가 없기 때문에, 오래된 연대의 암석일 것이라는 외부적인 가정이 개입되지 않는 한, 정확한 연대를 측정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화산암에 대한 모든 K-Ar과 Ar-Ar 연대측정 결과는 매우 의심스러운 것이며, 이들 연대에 의해 조정된 화석의 연대 또한 의심스러운 것이다.



References

1. G. B. Dalrymple, The Age of the Earth (1991, Stanford, CA, Stanford University Press), p. 91.

2. G. B. Dalrymple, '40Ar/36Ar Analyses of Historic Lava Flows,'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 6 (1969): pp. 47-55.

3. For the original sources of these data, see the references in A. A. Snelling, 'The Cause of Anomalous Potassium-Argon `Ages' for Recent Andesite Flows at Mt. Ngauruhoe, New Zealand, and the Implications for Potassium-Argon `Dating',' R. E. Walsh, ed., Proceedings of the Four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1998,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p. 503-525.

4. Ibid.

5. Ibid.

6. S.A. Austin, 'Excess Argon within Mineral Concentrates from the New Dacite Lava Dome at Mount St. Helens Volcano,' Creation Ex Nihilo Technical Journal, 10 (1996): pp. 335-343.

7. A.W. Laughlin, J. Poths, H.A. Healey, S. Reneau and G. WoldeGabriel, 'Dating of Quaternary Basalts Using the Cosmogenic 3He and 14C Methods with Implications for Excess 40Ar,' Geology, 22 (1994): pp. 135-138. D.B. Patterson, M. Honda and I. McDougall, 'Noble Gases in Mafic Phenocrysts and Xenoliths from New Zealand,' Geochimica et Cosmochimica Acta, 58 (1994): pp. 4411-4427. J. Poths, H. Healey and A.W. Laughlin, 'Ubiquitous Excess Argon in Very Young Basalts,'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Abstracts With Programs, 25 (1993): p. A-462.

8. P.E. Damon, A.W. Laughlin and J.K. Precious, 'Problem of Excess Argon-40 in Volcanic Rocks,' in Radioactive Dating Methods and Low-Level Counting (1967, Vienna,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pp. 463-481.

9. C.L. Broadhurst, M.J. Drake, B.E. Hagee and T.J. Benatowicz, 'Solubility and Partitioning of Ar in Anorthite, Diopside, Forsterite, Spinel, and Synthetic Basaltic Liquids,' Geochimica et Cosmochimica Acta, 54 (1990): pp. 299-309. C.L. Broadhurst, M.J. Drake, B.E. Hagee and T.J. Benatowicz, 'Solubility and Partitioning of Ne, Ar, Kr and Xe in Minerals and Synthetic Basaltic Melts,' Geochimica et Cosmochimica Acta, 56 (1992): pp. 709-723.

10. J. G. Funkhouser and J.J. Naughton, 'Radiogenic Helium and Argon in Ultramafic Inclusions from Hawaii,'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73 (1968): pp. 4601-4607.

11. P. J. Valbracht, M. Honda, T. Matsumoto, N. Mattielli, I. McDougall, R. Ragettli and D. Weis, 'Helium, Neon and Argon Isotope Systematics in Kerguelen Ultramafic Xenoliths: Implications for Mantle Source Signatures,'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 138 (1996): pp. 29-38.

12. M. Moreira, J. Kunz and C. Allegre, 'Rare Gas Systematics in Popping Rock: Isotopic and Elemental Compositions in the Upper Mantle,' Science, 279 (1998): pp. 1178-1181.

13. P. Burnard, D. Graham and G. Turner, 'Vesicle-Specific Noble Gas Analyses of `Popping Rock': Implications for Primordial Noble Gases in the Earth,' Science, 276 (1997): pp. 568-571.

14. S. Zashu, M. Ozima and O. Nitoh, 'K-Ar Isochron Dating of Zaire Cubic Diamonds,' Nature, 323 (1986): pp. 710-712.

15. M. Ozima, S. Zashu, Y. Takigami and G. Turner, 'Origin of the Anomalous 40Ar-36Ar Age of Zaire Cubic Diamonds: Excess 40Ar in Pristine Mantle Fluids,' Nature, 337 (1989): pp. 226-229.

16. S.A. Austin and A.A. Snelling, 'Discordant Potassium-Argon Model and Isochron `Ages' for Cardenas Basalt (Middle Proterozoic) and Associated Diabase of Eastern Grand Canyon, Arizona,' in R.E. Walsh, ed., Proceedings of the Four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1998,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p. 35-51.

*Dr. Snelling is Associate Professor of Geology at ICR.

   

*참조 : Excess argon within mineral concentrates from the new dacite lava dome at Mount St Helens volcano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1521

 Is the Lava Dome at Mount St. Helens Really a Million Years Old?

https://creationism.org/english/msh_lavadome_en.htm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36/ 

출처 - ICR, Impact No. 307, 1999

미디어위원회
2016-05-17

화석 나무에서 과도하게 부풀려지는 방사성탄소 연대 

: 밝혀진 새로운 메커니즘

(Much-inflated carbon-14 dates from subfossil trees : a new mechanism)


       인위적으로 부풀려진 방사성탄소(14C) 연대측정 결과들은 나무들이 국소적(local), 화산성(volcanogenic), 그리고 지하(subterranean) 근원들로부터 대기로 방출되는 ‘무한히 오래된’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때, 얻어질 수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이것은 나무의 오염과 혼동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탄소는 목재의 섬유질 내부에 단단히 고착되기(locked) 때문이다. 유사한 현상으로, 조개류들이 탄산염 암석(carbonate rocks)들로부터 ”무한히 오래된” 탄소를 흡수할 때, 잘못된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가 얻어진다는 사실이 오래 전부터 확인되어왔었다. 게다가 창조론자들은 창조와 대홍수 이후 전 세계적으로 대기 중 14C의 축적이 일어났고, 이것은 인위적으로 오래된 14C 연대측정 결과를 가져왔을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리고 대홍수 이후 14C가 없는 화산성 이산화탄소(14C-free volcanogenic carbon dioxide)의 전 세계적인 방출은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 체계적인 방법인 나이테의 방사성탄소 연대측정(carbon-14 dates of tree rings) 결과를 훨씬 부풀리게 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14C 연대측정 방법은 우주선(cosmic rays)들이 대기권 상층부에 있는 질소(nitrogen)를 때릴 때 만들어진 소량의 방사성 14C가 생물체 안으로 들어가 결합된다는 가정에 기초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생물체가 죽은 후에는 새로운 14C 는 생물체 내로 더 이상 들어갈 수도 없고, 빠져나올 수도 없다. 대신에 14C는 방사성붕괴(radioactive decay)를 시작하여 서서히 생물체 몸체에서 사라진다. 이것은 대략 5700년이라는 반감기(half-life)를 가지고 있다. 현재 대기 중의 14C의 양이 과거 생물체가 죽었을 당시와 똑 같았을 것이라는 가정(assumption) 하에, 그리고 생물체가 사망한 이후로 폐쇄된 시스템(closed system, 14C의 유출입이 없는)이 존재해왔었다는 가정 하에, 얼마나 많은 반감기가 지나갔는지, 즉 생물체가 죽은 후로 몇 년이 흘렀는지가 계산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동일과정설적 가정들에 기초하여 대략 40,000년까지 측정 가능한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가정들 하에서 조차도, 14C 연대측정 방법은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충분한 증거들이 있다. 기존의 지질학에 의해 100,000년 보다 이전에 살았다고 주장되는 생물체들에 있던 14C 는 모두 사라졌어야만 한다. 그러나 수백 수천만 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생물체들 내에도 측정 가능한 농도로 14C 이 종종 발견되는 것이다.1 게다가 기존의 신뢰할 수 있다는 연대측정 방법들도 몇몇 우선적인 가설(preferred hypothesis)들과 충돌된다면, 자주 폐기되곤 한다는 것이다.2
  

대안적인 전 지구적-생물권(global-biospheric) 상황들

창조과학자들은 이러한 동일과정설적 사고방식을 기꺼이 벗어 던지고, 철저히 비동일과정설적 관점으로 14C 연대측정 방법을 연구해 왔다. 한 창조 모델은 대략 6천 년 전 지구가 창조되었고, 대홍수는 그 후 1700여 년이 지나 일어났으며, 14C는 천지창조 혹은 대홍수 이후 축적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대홍수 동안에 파묻혀진 대부분의 생물체들은 매우 적은 14C 을 포함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처음부터 이미 상당한 14C 연대(앞에서 언급했듯이1 대게 무한한, 그러나 가끔은 수만 년 정도)를 물려받게 되었던 것이다. 대홍수 이후의 생물체들은 죽을 당시에 비교적 덜 적은 14C를 갖게 되어, 결과적으로 수 천 년의 연대가 '실제” 연대에 계속적으로 추가되게 되었다는 것이다.4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이 부풀려지게 된 또 다른 메커니즘.

아마도 대홍수 이후 14C의 연대가 매우 과장되도록 하는 또 하나의 메커니즘이 있음이 증명되었다. 앞에서 언급한 전 세계적인 과정들과는 다르게, 과도하게 부풀려지는 14C 연대는 지역적 수준(local level)에서(각 생물체와 관련하여) 작동된다. 그리고 특별히 살아있는 나무(living trees)들의 14C 함량을 변경시키는 데에 성공적이다. 그 혁명적인 의미를 살펴보자. 



a. 14C 와 12C 비율은 어떤 물체의 나이를 계산하기 위해 측정된다.
b. 만약 나무가 일반 대기보다 낮은 농도의 14C를 가진 근원으로부터 (예를 들면 화산 가스로부터 CO2의 흡수와 같은) 탄소(carbon)를 흡수한다면, 12C의 비율은 일상보다 훨씬 높게 될 것이고, 그러므로 이것은 부정확한 오래된 연대를 나타낼 것이다.


오랜 기간 동안, 표준 가정(assumptions)들 하에서, 오염이 배제된 나무로부터의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방법은 사실상 잘못될 수가 없는 방법으로 여겨져 왔다. 매년 나무는 하나의 나이테를 만든다. 그리고 새로운 구조 물질들은 계속해서 나이테를 만들지 않는다. 새롭고 유동적인 물질들이 화학물질들에 의해 용해 제거되면, 나머지 구조 목재 섬유는 확실하게, 단지 나이테가 만들어진 그 해 동안에 존재했던 탄소(그리고 14C) 만을 갖고 있게 된다. 폐쇄된 시스템 상황은 거의 보증되었고, 나무들은 토양으로부터가 아니라5 공기(air) 중의 CO2로부터 탄소를 얻기 때문에, 각 나이테는 그것이 만들어질 때 당시의 대기 중 14C 농도를 반영함에 틀림없다.


위에서 언급한 일련의 가정들에서 핵심 단어는 '공기(air)”이다. 나무들은 그들 근처에 있는 CO2 기체들은 무엇이든지 흡수한다. 다른 공급처가 없다면, 유일한 CO2 원천은 대기(atmosphere)가 된다. 그러나 다른 어떠한 CO2 공급처가 있다면 어떻게 될까? 한 원천이 화산성 가스(volcanogenic gases)들이다. 깊은 지하 속에 있던 탄소는 대기와 접촉했던 적이 없기 때문에, 14C가 전혀 없다. 그러므로 이들 가스들은 무한한 14C 연대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자 이제 생각해보자. 한 나무가 절반의 CO2를 대기로부터 흡수하고, 나머지 절반의 CO2는 화산성 가스로부터 흡수하였다고 생각해 보자. 나무가 죽을 당시에 14C의 농도는 보통 대기에서의 농도에 단지 반일 것이다. 그러므로 이 나무는 죽을 당시에 14C의 나이로는 이미 5,700년(한 번의 반감기)의 나이를 갖게 되는 것이다.  


이탈리아의 투스카니(Tuscany)는 아마도 나무에 대한 '물려받은(inherited)” 14C의 연대가 기술된 첫 번째 장소일 것이다.6 이들 연대는 한 화산으로부터 수 km 떨어진 건축용 목재로부터 결정되었는데, 너무 오랜 연대가 나와 이탈리아의 과거 어떠한 문명에도 속할 수 없었다. 그 보고 이후로, 이러한 현상에 대한 다른 많은 예들이 전 세계에 걸쳐서 표면화되기 시작했다.7 최근 더 자세한 연구가8 이 과정의 진행 동태(dynamics)에 대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특별히 흥미로운 것은 이러한 ”잘못된” 14C 연대가 아무렇게나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라는 사실이다.

”매년 생기는 나이테에 있어서 14C의 감소 패턴은 세 나무들의 중심부위에서 놀랍도록 일치하였는데, 이것은 CO2 유동(flux)의 변화가 나무들이 죽은 전 지역에 걸쳐서 균일하게 일어났거나, 그 나무들은 비교적 넓은 지역에 걸쳐서 CO2 유동을 매우 잘 통합(integrate) 한다는 것이다.” 9

그러므로 적절한 조건 하에서 이 물려받은(inherited) 14C 연대는 '실제(real)” 연대를 흉내낼 수 있다는 것이다. 


대홍수 이후 14C의 고갈

앞에서의 모든 예들은 드물게 일어나고, 지역적이다. 그러나 대홍수 이후의 얼마 동안은 상황이 매우 달랐음이 틀림없다. 엄청난 양의 ”무한히 오래된” CO2가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지리적 영역에 걸쳐서, 잔여 화산활동과 맨틀 상층부 활동 등의 결과로, 지하 깊은 곳으로부터 스며 나왔음(percolating)이 틀림없다. 나무와 식물들은 이러한 14C이 없는 CO2 (14C-free CO2)를 흡수하며 성장함으로서, 필연적으로 준균일한(quasi-homogenous) ”내재된(built-in)” 14C 연대를 대체적으로 (하나의 예외로서가 아니라) 가지게 되었던 것이다. 현재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14C 연대측정 방법에서 얻어지는 상당 비율의 ”매우 오래된” 14C 연대는, 이전에 토론되었던 창조 시기 또는 대홍수 이후에 전 세계적으로 대기에 14C 의 축적이 일어났다는3 메커니즘에 첨가하여, 또는 대신하여, 이 메커니즘에 의해 기인한 것일 수 있다. 분명히 이 화산성 CO2 에 의한 메커니즘은 좀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Giem, P., Carbon-14 content of fossil carbon, Origins 51:6~30, 2001.  For a variety of technical reasons discussed in the paper, these occurrences cannot, at least for the most part, be explained away as contamination.

2. Woodmorappe, J., The Mythology of Modern Dating Methods,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El Cajon, p. 41, 1999.  This, of course, is also true of the dating methods used to obtain much older dates than those presumably obtainable by the carbon-14 method.

3. Brown, R.H., Radiometric dating from the perspective of Biblical chronology; in: Walsh, et al. (Eds), Proceedings of the First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Vol. 2, pp. 42~57, 1986.  For example, suppose that the Flood was 5,700 years ago, during which time a living thing died containing a 14C content 0.125 times that of living things today.  At the moment of its death, it already had a ‘built-in’ carbon-14 ‘age’ of 17,100 years (three half-live periods ‘built in’: 0.5× 0.5×0.5=0.125).  Owing to the fact that another half-life of time has actually passed since the Flood, that once-living thing now has a 14C that is 0.0625 that of presently-living things, and a total apparent carbon-14 age of 22,800 years.

4. I do not discuss the significance of several-thousand-year tree-ring chronologies and their calibration of carbon-14 dating.  This is a separate issue. 

5. Note that this contrasts with subfossil molluscs, which often have anomalously-high carbon-14 dates, as reported in earlier creationist literature.  The mollusc, unlike the tree, may have additionally absorbed some carbon from dissolved limestone, which has no 14C.  Thus the mollusc, at the time of its death, has a shortage of 14C relative to the atmosphere, and hence a fictitiously-high age. 

6. Saupe et al., A possible source of error in 14C dates, Radiocarbon22(2):525~531, 1980. 

7. Olsson, I.U., Experiences of 14C dating of samples from volcanic areas, PACT29:213~223, 1990.

8. Cook et al., Radiocarbon study of plant leaves and tree rings from Mammoth Mountain, CA: a long-term record of magmatic CO2 release, Chemical Geology 177:117~131, 2001.

9. Cook et al., Ref. 8, p. 126. 

 

*참조 : Conflicting ‘ages’ of Tertiary basalt and contained fossilised wood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4_2/j14_2_99-122.pdf

Radiocarbon Ages for Fossil Ammonites and Wood in Cretaceous Strata near Redding, California (Answers Research Journal 1 (2008): 123-144.)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rj/v1/n1/radiocarbon-ages-for-ammonites-w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home/area/magazines/tj/docs/v15n3_dating.asp

출처 - TJ 15(3):43-44, 2001

빠르고 저렴한 새로운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방법의 개발

(New Radiocarbon Measurement Device Promises Faster, Cheaper Date Testing)


       이제 유물과 화석에 대한 연대측정은 새로운 방법에 의해서 훨씬 더 쉽고 흔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의심의 여지없이, 방사성탄소 연대측정(radiocarbon dating, C-14)은 흥미롭고 논란이 되고 있는 방법이다. 그것은 예루살렘에 있는 히스기야 터널(Hezekiah’s Tunnel, 9/10/03)과 같은 고고학적 유적지가 건설됐던 연대에 대한 논란을 해결해줄 수 있다. 창조론자들은 공룡 뼈, 석탄, 다이아몬드 등과 같은 존재해서는 안 되는 곳에서 방사선탄소를 발견해왔다.(Real Science Radio’s list을 보라). 진화론자들은 이 모든 것들이 오염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한 논란을 해결하는 일은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한 일이다. 일반적으로, 최상의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실험 결과는 가속질량분석기(accelerator mass spectroscopy, AMS)라는 장비를 갖고 있는 실험실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나 그 장비를 갖고 있는 실험실은 전 세계적으로 100여 군데 밖에 되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1/10 가격에 불과한 저렴한 장비로 단지 2시간 만에, AMS의 정확성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를 얻는다면, 어떻게 될까? 이탈리아의 국립광학연구소(Istituto Nazionale di Ottica)의 고무적인 발표에 의하면, 그러한 일은 조만간 현실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Science Daily 지는 말했다 :   

포화-흡수 공동 광자감쇠(saturated-absorption cavity ring-down, SCAR) 분광법이라 불리는 새로운 방식을 사용하는 그 장비는 광학협회(The Optical Society)의 저널 Optica에 보고되었다. SCAR는 표준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방법에 비해,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화석 연료의 배출 측정, 또는 바이오 연료(biofuels)에서 생물기원 내용물 량의 측정 등과 같은 여러 다른 용도로도 사용될 수 있다.

레이저 공동(laser cavity) 원리로 작동되는 그 장비는 작고, 빠르고, 저렴하다. 그것은 AMS의 1/10 가격이며, 심지어 휴대용으로 만들어질 수도 있다. 더군다나 각 실험 비용은 AMS 비용의 절반에 불과하다고, 기사는 말한다 :

연구자들은 AMS는 0.2%의 정밀도를 가지고 방사성탄소의 농도를 검출하는데, 그들의 SCAR 장비는 0.4%의 정밀도를 가지고 있다. 새로운 기술은 단지 2시간 만에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측정 비용은 AMS를 사용하는 비용의 1/2 정도에 불과하다.

연구자들은 SCAR 장비는 AMS 장비보다 100배나 더 작은 크기이며, 10배는 더 저렴하다고 평가했다. 그 장비가 현재의 테이블 탑(tabletop) 방식에서 상업적인 휴대용 타입으로 개발된다면, 그 크기와 비용은 더욱 줄어들 수도 있다.

디자이너들은 고고학자들이 현장에서 유물의 연대를 바로 측정해볼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다. ”이것은 고고학자들이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을 실시하는 데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다. 왜냐하면, 민감한 시료를 멀리에 있는 실험실에 보내놓고, 수 주를 기다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팀원 중 하나가 말했다.



우리는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이 매우 저렴하고 쉽게 이루어지는 날을 기다릴 것이다. 그 날에 창조과학자들은 신속하고 저렴하게 석탄, 다이아몬드, 공룡 뼈 등에서 방사성탄소를 측정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측정 기법은 동일한 시료에 대한, 다른 실험실과 다른 연구팀에서 동시에 다중측정을 가능하게 해줄 것이다. 이것은 오염되었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이 신빙성 있는지를 판명해 줄 것이다. 연부조직이 남아있는 많은 고대 화석 시료들에 대한 더욱 많은 측정들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10만 년 이상이 되었다고 주장되는 시료에서는 어떠한 방사성탄소도 남아있지 않아야만(반감기가 5730년에 불과함으로) 한다.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고대 화석 시료들에서, 논란의 여지없이 방사성탄소가 아직도 남아있다는 보고들이 쏟아져 나온다면, 장구한 진화론적 시간 틀은 완전히 붕괴될 것이다. 조금만 기다려 보자. 어떤 데이터들이 보고될지 말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04/new-radiocarbon-tester/

출처 - CEH, 2016. 4. 19.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370

참고 : 6180|5718|5531|5053|4190|3720|4074|2605|5697|6208|2719|483|482|473|536

미디어위원회
2016-04-07

태양이 방사성 동위원소의 붕괴 속도를 변화시킨다. 

(The Sun Alters Radioactive Decay Rates)

Brian Thomas 


      많은 과학자들이 암석이나 유물들의 연대를 측정하는데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믿고 있는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방법은 이들의 붕괴 속도가 변하지 않고 항상 일정한 속도로 진행된다는 가정(assumption)에 의존하고 있다. 지구의 나이와 관련된 대부분의 평가들은 이 가정에 기초를 하고 있다. 하지만 핵붕괴 속도가 태양의 활동(solar activity)에 의하여 변화된다는 사실이 새로운 연구에 의하여 발견되었다.


2009년 New scientist 지는 미스터리하고 우연한 한 발견에 관한 내용을 게재하였다.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Brookhaven National Laboratories)의 물리학자인 데이비드 알버거(David Alburger)는 실리콘-32(silicon-32)의 핵붕괴 속도가 계절에 따라서 바뀐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1]


유사하면서 서로 독립된 사례로, 퍼듀(Purdue) 대학의 물리학자인 피쉬바흐(Ephraim Fischbach)는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와 독일의 연방물리기술 연구소(Federal Physical and Technical Institute)에서 보내온 데이터를 분석하던 중 겨울에는 핵붕괴 속도가 가속화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고 스탠포드 대학은 보도하였다.[2] 태양으로부터 오는 무엇인가가 붕괴 속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연구자들은 이것이 아마도 태양의 중성미자(neutrinos) 때문일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


스탠포드 대학의 물리학자이며 태양 코어(sun's core) 전문가인 스터록(Peter Sturrock)은 태양과 방사능 계들 사이의 이들 이상한 관계를 보여주었던 몇몇 학술 논문들을 재검토하였다. 그는 태양의 코어(중심핵)가 일정한 속도로 회전하고 있으며, 중성미자를 더 강렬하게 방출하는 '면(face)' 부분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코어의 면이 회전하면서 그 면이 지구를 향하게 될 때, 지구는 더 집중된 중성미자 폭풍(neutrino blast)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스터록은 33일 마다 태양 코어의 '면(face)' 부분이 지구를 향하게 되면, 방사성 물질의 붕괴속도에 상응하는 변화가 나타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 데이터는 여러 이유들로 인해 물리학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예를 들면 부딪히기 전까지 전 지구를 여행하며, 밤에도 방사성 붕괴속도를 변화시키는 중성미자들이 왜 그리고 어떻게 원자핵과 상호작용을 하는지에 대한 알려진 이유나 설명들이 없기 때문이다. 스터록은 ”이것은 지금까지 누구도 이해하지 못했던 현상입니다”라고 보고서에서 언급하였다.[2] 몇몇 물리학자들은 태양이 이러한 현상을 일으키는 알려지지 않은 입자들을 방출할 수도 있다는 가설을 제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붕괴속도의 변화는 기존 핵붕괴 속도가 항상 일정했다는 연대측정 시계의 기초 가정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스터록은 ”모든 사람들이 이런 현상이 실험적 오류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붕괴 속도가 일정하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몇몇 사람들은 이러한 붕괴속도의 변화가 컴퓨터 오류에 기인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러한 변명은 두 가지 분리된 패턴 즉 지구와 태양의 상호작용, 계절과 태양 코어 회전의 상호작용을 설명하지 못한다.


만약 붕괴속도가 일정하다는 가정이 사실이 아니라면, 유물의 연대나 지구의 나이 측정과 같은 방사성 물질의 붕괴 속도가 항상 일정했다는 가정 위에 내려진 많은 결론들이 다시 재고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방사성 동위원소들의 붕괴속도가 불안정하다는 가능성을 조사해왔던 과학자들에게는 그리 놀라운 것도 아니다. 예를 들면, 동일한 암석일지라도 서로 다른 동위원소 시계들을 사용하였을 때, 연대측정 결과가 서로 불일치 한다는 사실이 보고되어져 왔다.[3] 또한 생성 시기가 관찰된 암석(예를 들면 분출 시기를 알고 있는 용암의 경우) 추후에 방사성 붕괴 속도가 일정하다는 가정 하에 확립된 연대 측정방법을 사용하여 연대를 측정할 경우, 실제 암석의 생성 연대보다 수십 배 이상 오래된 연대로 측정되는 문제점들이 드러났었다.[4]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속도가 일정치 않다는 사실이 의미하는 바는 실로 막대하다. 그리고 이러한 붕괴속도의 변동은 사실이며, 지구의 나이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견고한 주장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Mullins, J. 2009. Solar ghosts may haunt Earth's radioactive atoms. New Scientist. 2714: 42-45.
[2] Stober, D. The strange case of solar flares and radioactive elements. Stanford Report. Posted on news.stanford.edu August 23, 2010, accessed August 25, 2010.
[3] Woodmorappe, J. 1979. Radiometric Geochronology Reappraised.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16 (2): 102-129.
[4] For example, one author listed 23 instances of long-age 'date' assignments given to rocks of known recent age. See Snelling, A. 1999. 'Excess Argon': The 'Archilles' Heel' of Potassium-Argon and Argon-Argon 'Dating' of Volcanic Rocks. Acts & Facts. 29 (1).


번역 - 주영환

링크 - http://www.icr.org/article/5656/

출처 - ICR News, 2010. 9. 3.

미디어위원회
2015-08-11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은 화석연료의 탄소 배출 증가로 

신뢰할 수 없는 방법이 되어가고 있다. 

(Radiocarbon Dating Becoming Unreliable)


      이제 곧 당신의 티셔츠는 AD 1066년 정복자 윌리엄(William the Conqueror, 영국의 왕 윌리엄 1세)의 가운(robe)에 있던 것과 동일한 량의 방사성탄소(C-14)를 함유하고 있을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했다.


PhysOrg(2015. 7. 20) 지의 한 기사는 방사성탄소 연대측정(radiocarbon dating) 방법은 탄소 배출이 증가함으로써, 점점 더 신뢰할 수 없는 측정방법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렇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화석연료의 배출(fossil fuel emissions)은 이제 곧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방법으로 수백 년 된 유물과 새로운 물건을 구별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태워진 화석연료에 의해서 대기 중으로 방출된 탄소는 방사성탄소를 계속 희석시키고 있는 중이며, 방사성탄소 연대를 인위적으로 오래된 연대로 만들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방사성탄소는 방사성탄소이다. 그렇지 않은가? 화석 연료가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석탄과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는 너무 오래(진화론적으로 수억 수천만 년) 돼서, 그것들은 방사성탄소(C-14)를 함유하고 있지 않다(방사성탄소의 반감기는 5730년이다). 연소된 화석연료가 배출되어 현재의 대기 속으로 혼합될 때, 대기 중으로 비-방사성탄소가 현저하게 유입되는 것이다.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방법에서, 이렇게 희석된 대기 중의 방사성탄소는 광합성 동안에 CO2를 흡수한 식물의 조직으로 들어가고, 결국 목화와 같은 식물의 생산품은 더 오래된 연대로 측정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오늘날 화석연료의 배출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2050년 경에 만든 새로운 티셔츠는 1000년 전에 정복자 윌리엄 1세가 입었던 옷에 대한 방사성탄소 연대측정과 동일한 연대측정 결과를 나타낼 수 있다.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방법이 아직 심각하게 영향을 받고 있지는 않다고, 그들은 주장했다. 그러나 2020년 경까지 화석연료의 배출이 지속된다면, 그것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덧붙여서, 이미 실험실의 연구원들은 또 다른 역사적인 우발적 사건들을 보정해 왔다.

대기 중에 방사성탄소의 농도는 산업혁명 이후 화석연료의 배출이 증가하면서 감소되어왔다. 그러나 1950년대와 1960년대에 핵폭탄의 실험으로 급격한 증가의 원인이 되었다. 그때 이후, 대기 중에서 관측된 C-14 농도는 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산업혁명 이전의 비율과 가까워지고 있다.

이들 과학자들은 석탄, 다이아몬드, 공룡 뼈 등으로부터 방사성탄소(C-14)가 보고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지 못한 것처럼 보인다. (see 6/18/15).



석탄(coal)에는 방사성탄소가 전혀 없어야한다는 것에 그들도 동의하고 있었다. 그러나 만약 석탄에 방사성탄소가 존재하고 있다면, 석탄은 수억 수천만 년이 되지 않았다는 명백한 증거가 되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석탄, 다이아몬드, 공룡 뼈에서 방사성탄소가 발견되었다는 보고들을 지속적으로 묵살해 왔다. 왜냐하면 진화론적 모이보이(moyboy)들의 교리(진화론)에 의하면, 그러한 것들은 수억, 수천만 년의 나이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는 어떠한 방사성탄소도 남아있을 수 없다. 그래서 석탄, 다이아몬드, 공룡 뼈에서 방사성탄소가 발견되었다는 보고들에 대해, 그것은 오염되었음이 틀림없다고 그들은 생각한다. 연구자들이 얼마나 철저하게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는 지와 관계없이 말이다. (사실 오염되었다는 주장은 진화론자들이 그들의 오류를 빠져나가는 데 사용하는 여러 방법들 중 하나이다)

이 기사는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방법에 기초가 되고 있는 몇몇 가정들을 드러내고 있었다. 측정자들은 사람들에 의한 탄소배출이 증가되기 전에 표준 C-14 비율이 얼마였는지를 결정하고, 그들의 측정방법을 보정해야만 한다. 분명한 것은 산업혁명 이전에 C-14의 농도를 측정해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리비(Libby)가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방법을 개발한 것은 1940년대 후반이었다. 그 이후 핵무기 실험들은 대기 중 방사성탄소의 비율을 이미 변경시켜왔다.

연대측정자들이 자연적인 C-14 농도를 추정하고, 핵실험과 화석연료의 연소(화석연료에는 C-14이 조금도 남아있지 않다고 가정하여)와 같은 비정상적인 사건들로부터 보정해야만 한다면, 왜 다른 보정들은 하고 있지 않는 것일까? C-14의 생성이 평형상태에 도달했는지 아무도 확실히 알지 못한다. 그러나 그것을 가정하지 않는다면, 그 방법은 신뢰할 수 없게 된다.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지 않은 것을 측정할 수 있는 것인가?

히스기야의 수로(Hezekiah’s Tunnel)처럼 역사적 기록이 남아있는 경우에 교차점검(cross-check)을 실시한 연대측정은 아마도 꽤 신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쓰여진 기록 이전의 연대측정은 무엇에 의해서 보정될 수 있을까? 1908년에 있었던 퉁구스카 충돌(Tunguska impact)은 수 평방마일의 숲을 쓰러뜨렸다. 그것이 연대측정에 미친 영향은 보정되었는가?(see paper). 번개가 내리침으로써 수천 년 동안 불타고 있는 석탄층이 있다. 관측되지 않은 과거에 한 운석이 충돌하여 상당 기간 동안 석탄층들이 불탔을 수도 있지 않았겠는가? 거기에서 대기 중으로 배출된 탄소의 량은 보정되었는가? 과거에 화산폭발들이 대량의 탄소를 대기 중으로 배출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어떻게 보장할 수 있는가? 근처의 초신성 폭발이 대기 중에 C-14의 생산을 급격히 증가시켰을 수도 있지 않았겠는가? 연대가 더 오래되었을수록, 그러한 사건들은 훨씬 더 많지 않았겠는가? 그러므로 먼 과거에 대한 방사성탄소 연대측정은 과학적으로 신뢰할 수 없는 방법인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08/radiocarbon-dating-becoming-unreliable/ 

출처 - CEH, 2015. 8. 6.

Vernon R. Cupps
2015-04-27

과학으로 포장되고 있는 신화 

: 우주기원 핵종 연대측정 

(Myths Dressed as Science)


      최근 MSN 지의 한 기사는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 근처 스터크폰테인(Sterkfontein) 지역의 한 동굴에서 발견된, ‘리틀 풋(Little Foot, 작은 발)’이라 불리는 화석화된 호미니드(hominid)는 약 367만 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1] 유사한 보고가 ScienceNews 지에도 보도됐다.[2] 두 기사 모두 그러한 결론에 도달하게 했던 평가 방법에 대한 충분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지 않았다. 그래서 그러한 결론은 매우 의심스러운 것으로 간주되어야만 한다. 의심해야하는 핵심 포인트는 그들이 실시했다는 어떤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기법이다.

‘리틀 풋’의 연대측정에 사용됐던 기법은 우주기원 핵종 연대측정(cosmogenic nuclide dating)이라 불리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안정적인 동위원소에 직접적인 핵반응으로부터 우주기원 방사성 동위원소의 생성은 20세기 초부터 알려져 왔었다. 하지만 그것이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는 현상인 것으로 수용된 것은 단지 최근의 일이다. 대기권 높은 곳에서 기원된 우주선(cosmic rays)은 기본 입자(elementary particles)들의 폭포를 형성할 수 있다. 이들 입자들은 규소(Si), 산소(O), 칼슘(Ca), 칼륨(K), 염소(Cl)와 같은 원자들과 충돌할 때, 방사성 동위원소로 변화되는 핵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

이들 소수의 잠재적인 우주광선 핵반응은 3H, 26Al, 36Cl, 41Ca 등과 같은 방사성 동위원소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들 동위원소들을 신뢰할 수 있는 시계로서 사용하는 데에 있어서 한 중요한 질문은, 이들 동위원소들을 합리적인 시계로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가정(assumptions)들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신뢰할만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시계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4가지의 기본적 가정(basic assumptions)들이 필요하다 : 

(1)시료 암석의 계는 폐쇄된 계(closed system, 즉 모원소와 자원소의 유출입이 없었던 계)이어야만 한다. 이것은 계의 연대(나이)가 증가할수록 점점 나빠지는 가정이다.

(2)시계에 사용된 동위원소의 붕괴율이 장구한 시간에 걸쳐서 항상 일정했다는 가정이다. 다시 한번, 이 가정은 계의 연대가 증가할수록 빈약해진다.

(3)그 계 내의 모원소와 자원소의 초기(또는 원시) 농도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가정이다.

(4)장구한 연대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그 계는 오랫동안 방사성 자원소를 측정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도록 충분한 시간을 통과하면서 견뎌냈다고 가정해야만 한다.

이러한 4개의 가정들 모두가 예외 없이 일어났어야만 한다. 어떤 하나의 예외도 이 시계를 무효화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가정들 모두가 하나의 예외도 없이 367만 년 동안 엄격하게 만족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의심스럽다. 더군다나 ‘리틀 풋’의 연대측정에 사용됐던 특별한 연대측정 기법은 의심스러운 한 가지의 가정이 추가로 사용되고 있었다 :

(5) 우주기원 방사성 핵종의 생성율이 수백만 년 동안 일정했다는 가정이다.

지구의 대기권에 충돌하는 항성간 방사선은 계절, 날씨, 태양 활동, 은하 활동, 지구 자기장의 변화 등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들 방사성 동위원소들의 생성율이 수백만 년의 장구한 시간에 걸쳐서 항상 일정했다고 가정하는 것은 극도로 불합리하다. 이들 5개의 가정들이 모두 300만 년 이상 동안 엄격하게 유지될 수 있었다고 추정하는 것은 극도로 비합리적인 주장인 것이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어떤 과학자들은 그러한 가능성 없는 의심스러운 가정들에 기초한 추정을 사실로서 발표하는 것일까? 아마도 여러 가지 표면적인 이유들이 있겠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이들 과학자들이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대중들에게 그들의 이론(진화론)을 세뇌시키고 주입하려고 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References

1. Mollard, P. Fossil date boosts S.Africa claim as cradle of mankind. MSN News. Posted on msn.com April 1, 2015, accessed April 2, 2015.
2. Bower, B. 'Little Foot' pushes back age of earliest South African hominids. ScienceNews. Posted on sciencenews.com April 1, 2015, accessed April 2, 2015.

* Dr. Cupp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nuclear physics from Indiana University-Bloomington.

 

*관련 기사 : 인류 족보, 50만년 앞당겨졌다 (2015. 4. 1.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01/2015040104376.html

인류 최고 조상 '루시', 동시대 다른 종 조상인류와 공존 (2015. 4. 2.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4/01/0200000000AKR20150401149400017.HTML

수백만 년전 원시 인류는 여러 종류였다 (2015. 4. 2. SBS 뉴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909874

리틀풋 vs 루시 누가 더 오래 전에 태어났을까? (2015. 4. 2. 시선뉴스)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2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676

출처 - ICR News, 2015. 4. 13.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144

참고 : 4693|2882|1937|6141|5452|5243|5377|4838|3781|3775|2279|422|5718|5531|5367|5053|4190|4074|3702

실제보다 오래된 연대를 나타내는 암석의 연대측정 결과 

(How Rocks Can Look Older Than They Are)


      연구자들은 가장 일반적인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방법이 '가짜로 오래된' 연대를 생성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유럽의 한 연구팀은 우라늄-납 연대측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자세히 조사해보았고, 문제점들을 발견했다. 지르콘(zircon, 납으로 붕괴 중인 우라늄이 들어있는 지르코니움 규산염 결정) 연대측정 방법에서 사용되는 가정(assumptions) 중의 하나는 모암석이 높은 열과 압력에 의한 변성작용을 진행할 때, ‘재설정(reset)’ 된다는 것이었다. 연구팀은 외부로부터의 이질적인 금속 납(metallic lead, Pb)의 나노구체 함유물(nanosphere inclusions)들은 연대측정 기법을 혼란시킬 수 있음을 발견했다. 이것은 암석의 연대를 더 오래된 것처럼 만든다는 것이다. PNAS 지(2015. 3. 11)에서 그들은 말했다 :  

지르콘(zircon, ZrSiO4)은 광범위한 지질학적 과정을 통하여 연대와 지화학적 정보를 보존하고 있는, 지질연대측정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지오크로노미터(geochronometer)이다. 그러나 지르콘 우라늄-납(U-Pb) 지질연대측정은 방사성 납(radiogenic Pb)의 재분포에 의해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방사성 납은 결정 구조 내에 양립할 수 없다. 이 현상은 특히 초고온의 변성작용을 경험했던 지르콘에서 일반적이다. 그곳에서 이온 이미지(ion imaging)는 심각하게 연대를 교란하는 충분히 여러 다른 종류로 이루어진 마이크로 이하의 분역(domains)을 나타낸다. 어떤 경우에서는 젊은 지르콘으로부터 명백한 하데이언 시기(Hadean, >40억 년) 연대를 나타낸다.

그 논문은 연대 오류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장치를 제공해주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발견은 연대측정 기법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가정(assumptions)을 폐기시키고 있는 것이다.

지르콘 연대는 일부 서로 반대되는 불일치되는 분석을(즉, 207Pb/206Pb 연대보다 더 오래된 U-Pb 연대) 보여주곤 한다. 가장 오래된 지르콘 연대에 대한 신뢰성은 U–Pb 계의 동요에 대한 이온 이미지 증거에 기초하여 의문시 되어왔다. 이것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207Pb/206Pb 연대는 오래된 지르콘에 대하여 일반적으로 U-Pb 연대보다 더 견고하다고 간주되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방사성붕괴 납(radiogenic Pb)이 모원소인 우라늄으로부터 분리되어 왔다면, 그리고 방사성붕괴 207Pb/206Pb 값이 현재보다 훨씬 높았을 때인, 고대의 지질학적 사건 동안 결정격자 안으로 국소적으로 통합되지 않았다면, 불일치되는 가짜의 오래된 207Pb/206Pb 연대측정 결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다.

즉, 결정 내에 (모원소 우라늄으로부터 분리된) 납이 많을수록, 젊은 암석이 변성작용(metamorphism)을 겪어서 일부 납이 혼합되었을 때, 과학자들은 그것을 수십억 년의 오래된 연대로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Science Daily(2015. 4. 6) 지는 ”암석의 진정한 연대는 지구 역사를 통해 왜곡될 수 있다”라는 제목의 기사 아래에 지르콘 내에 들어있는 금속석 납의 나노구체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었다. 더군다나, 나노구체는 지르콘 내에서 균일하게 분포하지 않기 때문에, 마치 암을 놓치는 생검과 같이, 연대측정은 채취된 시료에 의존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4/13/2015 업데이트 : Science Daily Science Magazine에 따르면(전체 논문은 Science 지 참조), 스미소니언 과학자들은 파나마의 육지 다리(Panama land bridge)의 형성 시기를 평가하기 위해서 지르콘을 사용했다. 이것은 북미대륙의 동물이 남미대륙에 도착할 수 있었던 시기를 추정할 수 있게 한다. 새로운 1300~1500만 년이라는 연대는 ”아메리카 대륙의 지질역사를 다시 쓰게 하고 있었다.” 리지(Lizzie Wade)는 Science Magazine에서 썼다. 왜냐하면, 그러한 연대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1천만 년 이상 거슬러 올라간 연대이기 때문이다.” 많은 진화론적 연대가 이들 지르콘 연대에 의해서 결정되고 있는 것이다.



ICR 글인 Acts & Facts에서, 버논(Vernon R. Cupps) 박사는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가 얼마나 잘못될 수 있는지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게재했다. 그는 사용되는 가정들에 의존하여, 잘못된 연대가 만들어질 수 있는 여러 경로들을 보여주었다. 수학적 계산은 정확할 수 있다. 그러나 컴퓨터 프로그램처럼, 잘못된 가정들은 쓰레기 투입-쓰레기 산물(garbage-in garbage-out)의 결과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관심 있는 사람은 이 새로운 PNAS 논문을 연구하여, 실제로 이러한 문제가 얼마나 자주 발생하는지를 알아보면 좋을 것이다.

 

참조 : 자료실/C-14 시계
http://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L01

자료실/동위원소 시계
http://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L0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5/04/rocks-can-look-older/

출처 - CEH, 2015. 4. 8.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141

참고 :

미디어위원회
2014-01-10

젊은 지구를 재확인한 RATE 현장의 아르곤 

(Argon from RATE site confirms the earth is young. 

: A second noble gas testifies to the biblical 6,000 years)

Russell Humphreys 


      최근 창조과학 연구 프로젝트인 ‘방사성 동위원소 및 지구의 나이(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RATE)’[2] 프로젝트에 대한 한 비판[1]은 의도와는 다르게 내가 성경적 약 6,000년 지구 나이를 뒷받침하는 새로운 일련의 증거를 발견하는데 도움이 되었다.[3] 본 글에서 소개하는 새로운 증거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창조 저널(Journal of Creation) 최신 호의 과학 전문 기사에 게재된 것이다.[4] 이 증거는 RATE 프로젝트가 예전에 연구했던 현장인, 미국 뉴멕시코 주 북부 지방의 화산 분화구 근처에 있는 지각의 화강암질 암석을 수 마일 뚫고 들어간 시추공에서 얻어진 것이다.(아래 그림 1).


그림 1. 미국 뉴 멕시코 주의 발레 그란데(Valle Grande)는 16km 폭의 화산 분화구인 발레스 칼데라(Valles Caldera) 내부에 있다. RATE 프로젝트에서 사용했던 지르콘(zircon)과 본 연구를 위한 장석(feldspar)을 채취한 시추공은 이 칼데라의 서쪽 가장 자리 바로 바깥에 위치하고 있다. (Photo courtesy of US National Park Service).


이 시추공 샘플에서 추출된 아주 작은 방사성 지르콘(zircon) 결정체에는 우라늄-238(uranium-238)과 그 핵붕괴 생성물인 납-206(lead-206)이 함유되어 있다. 현재의 느린 붕괴 속도를 감안하여,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 균일설)을[5] 주장하는 지구 과학자들은 이 암석은 15억 년 전에 형성되었다고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창조과학자들은 우라늄에서 납으로 붕괴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헬륨이 놀랄 만큼 많은 량으로 지르콘 내에 계속 남아있음을 발견했다. 과거의 암석 온도가 현재의 암석 온도와 비슷했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이 지르콘에서 우리가 측정한 헬륨의 누출속도에 따르면, 암석의 연대는 단지 6,000 ± 2,000 년에 불과함을 나타내었다[6].

이러한 결과는 (현재의 붕괴 율로) 십억 년 이상의 핵 붕괴에 해당하는 헬륨이 단지 수천 년 기간 동안 지르콘 내에 생성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는 핵붕괴의 가속화가 일어났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열 방출의 가속화가 있었다는 RATE의 가설과 일치한다[7]. RATE 프로젝트는 이 가설을 뒷받침하는 다른 유형의 많은 증거들을 발견했다[8]. 물론, 동일과정론자들은 이러한 견해를 받아들이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들의 오랜 지질 연대를 유지하기 위하여 오히려 RATE 자료의 재해석을 시도해오고 있다.

RATE 연구 결과에 대한 한 비판가는 과거에는 이 암석 지층의 온도는 현재보다 매우 낮은 온도였을 것으로 주장함으로써, 헬륨-누출 연대를 십억 년 이상으로 증가시키고자 했다. 낮은 온도에서는 누출이 둔화되기 때문이다. 그는 1986년 미국의 3개 대학의 지구과학자들이 지구물리학 저널(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에 발표한 논문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었다.[9] 이들 지구과학자들은 시추공의 아르곤 데이터를 제약 조건으로 사용하여, 그 지층의 과거 온도를 모델링했었다. 그 논문은 내가 그 지층 온도에 관한 참고문헌으로 이용했던 세 논문 중의 하나였지만, 불명확하게 보였기 때문에 주의 깊게 검토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새로운 비판으로 인하여 나는 그 논문을 더욱 세심히 살펴보게 되었다.

그림 2. 우주왕복선에서 찍은 발레스 칼데라(Valles Caldera)의 사진. GT-2가 RATE 시추공 위치. (Annotated by Humphreys).


1986년 논문은 인근 화산을 무시했다.

놀랍게도 나는 인근 화산(그림 2)이 분출된 이후, 근거 없이 주장되고 있는 1백만 년이라는 기간 동안 그 지층에 가해졌을 열(heat)을 이 논문이 완전히 무시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그 대신 그들은 비교적 최근까지 지층 온도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낮았을 것으로 가정했으며, (지르콘 내의 과도한 량의) 헬륨이 존재하는 것에 대해서 이러한 가정은 비판가들이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때문에 선호되었다. 내가 인용한 다른 두 논문 중, 한 논문은 보다 합리적인 열 모델을 이용하여, 다른 논문은 실제 데이터를 이용하여, 낮은 온도였다는 가정을 반박하고 있었다.

그림 3. RATE 시추공에서 채취한 것과 동일한 유형(microcline, 미사장석)의 (콜로라도 주에서 채취한) 장석(Feldspar). 이 변종(아마조나이트, amazonite)의 불순물은 정상적인 하얀색 결정에 청녹색을 띠게 한다. 흑색 결정체는 연수정(smoky quartz) 임.


헬륨 비판가들에 대한 나의 회신에서[10], 나는 세 논문을 모두 주의 깊게 검토한 후, 동일과정론자들의 입장에서도 그 지층의 과거 온도는 지르콘에서 헬륨이 거의 완전히 없어질 정도로 충분히 오랜 기간 동안 현재 온도보다 상당히 높았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이는 과거 온도가 현재와 같이 일정했을 것이라는 RATE의 가정이 실제로 동일과정론자들에게 매우 관대한 가정이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해리슨(Harrison) 등은[9] 화산이 분출된 이후 근거 없이 주장되고 있는 1백만 년의 대부분의 기간 동안, 온도가 현재보다 훨씬 낮았을 것이라 말하고 싶어 한다. 왜 그들은 가해졌을 열을 무시하고자 하는가?


1백만 년 된 화산은 아르곤을 제거했을 것이다.

그 답은 헬륨뿐만 아니라, 아르곤 또한 광물질에서 누출될(빠져나갈) 수 있다는 사실과 관련되어있다. 광물질의 온도가 높을수록 헬륨의 누출은 빨라진다[11]. 화강암질 암석(그림 3)의 공통 광물인 장석은 많은 량의 칼륨을 함유하며, 이 중 약 0.01%는 방사성 동위원소인 칼륨-40 (potassium-40, K-40) 이다. 현재 칼륨은 안정적인 동위원소인 아르곤-40으로 매우 천천히 붕괴하고 있다. 이 두 가지 동위원소의 량을 비교하고, 현재의 붕괴 속도가 과거에도 항상 같았을 것이라는 가정을 기초로 이루어지는 것이 잘 알려진 ‘칼륨-아르곤’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방법이다. 해리슨 등은 시추공의 가장 깊고 뜨거운 부분에서, 핵 붕괴로 생성된 아르곤의 20% 이상이 장석 결정체 바깥으로 누출되었음을 발견했다.

또한 그들은 아르곤이 장석으로부터 누출되는 속도를 시추공의 다양한 깊이에서 측정했다. 이러한 데이터를 이용하여, 나는 가장 깊은 곳의 샘플이 현재 온도보다 뜨겁지 않다고 가정한다해도, 1백만 년 동안에 거의 모든 아르곤이 손실되었을 것임을 보여주었다.[12] 이러한 이유로 해리슨 등은 암석의 온도가 비교적 최근까지 매우 낮았다고 무리하게 가정했던 것이다. 그 다음, 그들은 무엇인가 알 수 없는 불특정한 열원으로 인하여 온도가 2만 년 동안에 걸쳐 현재의 고온까지 급속히 상승되었다고 가정했다. 창조론자인 지구 물리학자 존 바움가드너(John Baumgardner) 박사는 나에게, ”작은 값으로 측정되는 화강암의 열 전도율을 고려해볼 때, 이 현장에 대한 이와 같은 온도 시나리오는 간단하고 잘 알려져 있는 열 확산 물리학과 어긋나기 때문에,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현장의 나이가 젊다고 말하는 아르곤 데이터

시추공 내의 암석은 건조되어 있었으며, 그 낮은 열 전도율과 결합시키면 온도가 급속히 변화될 수 없었음을 의미한다. 시추공 바로 가까이에서 최근에 용암이 침투했을 것이라는(아직 완전히 관측되지 않았음) 해리슨 등의 가정이 옳다 하더라도, 지난 5,000년 동안 온도가 섭씨 50도(화씨 90도) 이상 변화할 수는 없다.[13] 이러한 변화도 비교적 작은 변화이다. 현장에 대한 로스알라모스 국립연구소의 보다 합리적인 동일과정론적 열 모델이 제시하는 온도 변화는 이보다 훨씬 작았다.[14] 이로 인해 우리는 암석 온도가 지난 수천 년 동안 대략 일정했음을 (단순한 계산으로도) 추정할 수 있다.

동일과정론자의 오래된 연대 시나리오에 따르면, 암석에는 어떠한 헬륨도 남아 있지 않아야 하며, 아르곤도 거의 없어야 한다. 그러나 RATE 프로젝트 결과와 해리슨 등의 측정 결과는 이것과 반대되는 것이었다.

그 다음에 나는 해리슨의 데이터와 방정식을 사용하여, 암석 지층에 있는 장석은 관측된 량의 아르곤을 단지 5,100년 만에 잃어버릴(빠져나갈) 것임을 계산해냈다. 데이터의 실험적 오차에 대한 추정치는 ±수천 년 정도였다. 이와 같은 연대는 해리슨 등의 논문 결과와 일치하는 것이었다. 비록 그들은 그 수치를 오랜 기간 동안의 믿기 어려운 저온 상태 후에 급속한 열 충격을 받았다고 가정하는 기간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말이다,

이와 같은 5,100년의 아르곤 확산 연대(argon diffusion age)는 동일 암석지층에 대한 6,000 ± 2,000 년이란 RATE의 헬륨 확산 연대와 일치한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두 개의 서로 다른 광물에서 일어난 두 가지 상이한 유형의 핵 붕괴로부터 두 가지 다른 기체(아르곤과 헬륨)를 이용하여 각각 다른 두 개의 연대 측정치를 가지게 되었으며, 이 두 가지 방법은 그 오차 범위 내에서 일치하고 있었다. 이와 대조적으로, 동일과정론자의 오래된 연대라는 시나리오에 따르면, RATE 프로젝트 결과와 해리슨 등의 관측 결과와는 반대로 암석에 헬륨이 전혀 없어야 하며, 아르곤은 거의 없어야 한다.

성경의 고린도후서 13장 1절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정하리라.” RATE 시추공의 헬륨은 지구의 역사가 수십억 년이 아니라 수천 년임을 이미 증명했다. 이제, 동일한 현장에서 채취된 불활성 기체인 아르곤은 성경에서 말하는 젊은 지구를 확정짓는 두 번째 증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Related Articles
Radiometric dating breakthroughs
Radiometric dating and old ages in disarray
Helium evidence for a young world continues to confound critics


Further Reading
Radiometric Dating Questions and Answers


References and notes
1. Loechelt, G.H., Critics of helium evidence for a young world now seem silent?J. Creation 24(3):34–39, December 2010.>
2. Wieland, C., RATE group reveals exciting breakthroughs, 21 August 2003, creation.com/rate. See various resources on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website at www.icr.org/rate.
3. Sarfati, J., Biblical chronogenealogies, J. Creation 17(3):14–18, 2008, creation.com/biblical-chronogenealogies.
4. Humphreys, D.R., Argon diffusion data support RATE’s 6,000-year helium age of the earth, J. Creation 25(2):74–77, 2011.
5. Uniformitarianism is the assumption that 'all continues just as it was from the beginning” 2 Peter 3:4, omitting the possibility of any large-scale physical interventions by God into the natural realm.
6. Humphreys, D.R., Young helium diffusion age of zircons supports accelerated nuclear decay, in 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Volume II: Results of a Young-earth Creationist Research Initiativ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El Cajon, CA, and Creation Research Society, Chino Valley, AZ, L. Vardiman, A.A. Snelling, and E.F. Chaffin, editors, 2005, ch. 2, pp. 25–100. Chapter 2 archived at www.icr.org/pdf/technical/Young-Helium-Diffusion-Age-of-Zircons.pdf.
7. Humphreys, D.R., Accelerated nuclear decay: a viable hypothesis? in Radioisotopes and the Age of the Earth: a Young-earth Creationist Research Initiativ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El Cajon, CA, and Creation Research Society, St. Joseph, MO, L. Vardiman, A.A. Snelling, and E.F. Chaffin, editors, 2000, ch. 7, pp. 334–379. Archived at www.icr.org/i/pdf/research/rate-all.pdf.
8. See rest of RATE II book cited in Ref. 6.
9. Harrison, T. M., Morgan, P., and Blackwell, D. D., Constraints on the age of heating at the Fenton Hill site, Valles Caldera, New Mexico,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91(B2):1899–1908, 10 February, 1986.
10. Humphreys, R., Humphreys replies, J. Creation 24(3):35–39, December 2010.
11. It’s well known physics that diffusion rate depends on the average speeds of the molecules, and that this increases with temperature. And for a given energy, more massive particles have lower speeds because of E= ½ mv2 . Since argon atoms are 10 times more massive than helium atoms, helium should diffuse three (√10) times faster at a given temperature.
12. Humphreys, 2011 (ref. 4 above), see end note 16.
13. Humphreys, 2011 (ref. 4 above), see end note 13.
14. Kolstad, C.D., and McGetchin, T.R., Thermal evolution models for the Valles Caldera with reference to a hot-dry-rock geothermal experiment, Journal of Volcanology and Geothermal Research 3:197–218, 1978.


번역 - 김은태

링크 - http://creation.com/argon-from-rate-site

출처 - Creation 34(3):40–42, July 2012

미디어위원회
2013-08-12

공룡 뼈에 대한 방사성탄소(C-14) 연대측정이 실시됐다. 

: 22,000~39,000년의 측정 결과는 공개되지 못했다! 

(Radiocarbon in dino bones : International conference result censored)

by Carl Wieland


      한 팀의 연구자들은 8마리의 공룡(dinosaur) 표본에서 채취한 많은 뼈들에 대해 방사성탄소(C-14) 연대측정을 실시했고, 그 결과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12년 서태평양 지구물리학 회의(Western Pacific Geophysics Meeting)에서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했다. 측정 결과는 22,000~39,000년의 연대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연대는 창조론자들이 예측했던 대략의 범위 내에 들어가는 연대이다.[1] 공룡들이 정말로 수억 수천만 년 전에 살았다면(그리고 6500만 년 전에 멸종했다면) , 공룡 뼈에서 C-14(반감기 5,730년)은 남아있지 않아야만 한다.      

물리학자인 2명의 저자들은 ... 동료 과학자들에게 공룡 뼈들에 대한 C-14 연대측정을 실시해볼 것을 촉구하고 있었다.

그 학회는 미국 지구물리학 연맹(American Geophysical Union, AGU)과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구과학 협회(Asia Oceania Geosciences Society, AOGS)의 공동 이벤트였다. 연구자들은 현대적 탄소의 오염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한 매우 고통스러운 제거 과정을 포함하여, 극도로 철저한 과정을 거쳐 연대측정을 실시했다. 선임 발표자인 토마스 세일러(Thomas Seiler) 박사는 뮌헨 기술대학에서 학위를 받은 독일 물리학자이다. 그의 프리젠테이션 영상은 유투브에 올라가 있다. (여기를 클릭 YouTube, 또는 YouTube)  

연구자들은 복음주의적 창조론자들보다 더 많은 보고들을 해왔던 가톨릭 창조론자 그룹에 속해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 중 한 명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요약 글은 두 의장에 의해서 회의 웹사이트에서 삭제 당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 측정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 연대측정 결과를 공개적으로 반박하는 대신에, 저자들에게 한 마디 말도 없이, 그 보고서를 조사 후까지 일반인들 심지어 AOGS 위원들까지도 볼 수 없도록 삭제해 버렸다. 그 보고서는 다시 복원되지 않을 것이다.”[2]    

정말로, 온라인 상에서 원래 프로그램의 화면(screen shot)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공식 회의 사이트(official conference site)에서 그 이야기는 명확히 제거되었다. (Wednesday, room Leo 2로 가서, BGO2를 더블 클릭하면 프레젠테이션 세션을 볼 수 있다. 넘버 4에서 6으로 가면서 넘버 5가 삭제되어 있다. 이것이 공룡 뼈에 대한 C-14 연대측정 프리젠테이션이다.)

과학 분야에서 얼마나 많은 데이터들이 검열당하여 공개되지 않고 있을까? 여기에서 '진화론 패러다임의 힘'을 명확하게 볼 수 있다.

대중은 공룡들의 실제 연대와 지구의 역사에 대한 사실을 알 권리가 있다.

최근까지 프랑스 원자력위원회의 그러노블 연구소에 근무했던, 보고서를 작성한 두 명의 물리학자인 로버트 베넷(Robert Bennett) 교수와 폰차라(Jean de Pontcharra) 박사는 동료 과학자들에게 공룡 뼈들에 대한 C-14 연대측정을 실시해볼 것을 촉구하고 있었다. 그들은 언론 매체가 이러한 측정을 하는 과학자들을 격려하고, 그러한 발견을 유사한 회의들에서 공개적으로 정직하게 발표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별히 공룡 뼈에서 연부조직(soft tissue)이 반복적으로 발견되고, 공룡 표본에서 논란의 여지가 없이 단백질과 DNA가 발견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것은 과학적 진실을 위해 확실히 흥미로운 것이다.[3] 대중은 공룡들의 실제 연대와 지구의 역사에 대한 사실을 알 권리가 있다.

물론 당신도 알고 있듯이, 일반인들은 이러한 충격적인 정보를 학술지나 언론 매체로부터 들을 수 없다. 세속적 과학자들에 의해서 공룡 뼈에서 연부조직이 발견됐다는 사실을 대중들은 거의 알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이러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대중에게는 감춰지고 있는, 지금 이 시기는 창조과학자들에게는 매우 흥분되는 시기이다. 따라서 이 중요한 이슈를 단지 읽어보는 것만이 아니라, 조사하고 연구할 창조론 단체들을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크리스천들은 성경의 진실된 역사를 주장하고 방어하는 창조과학자들을 격려하고 지원해야할 것이다.
 

*참조 : 공룡 뼈에서 방사성탄소(C-14)가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IsotopeClock/?idx=1289224&bmode=view

7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모사사우루스의 연부조직에 대한 놀라운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

https://creation.kr/IsotopeClock/?idx=1289208&bmode=view

또 다른 공룡 화석에서 방사성탄소(C-14)가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IsotopeClock/?idx=2226210&bmode=view


Did Humans Walk the Earth with Dinosaurs? Triceratops Horn Dated to 33,500 Years
http://www.ancient-origins.net/news-evolution-human-origins/humans-walk-earth-dinosaurs-triceratops-horn-dated-33500-020159


*공룡 뼈에 대한 C-14 연대측정 결과를 모아놓은 웹페이지.
Carbon-14-dated dinosaur bones are less than 40,000 years old
http://www.newgeology.us/presentation48.html


Blood and soft tissue in T. rex bone:
01 Dec 1993 Dinosaur bone blood cells found
01 Sep 1997 Sensational dinosaur blood report!
25 Mar 2002 Evolutionist questions CMI report—Have red blood cells really been found in T. rex fossils?
25 Mar 2005 Still soft and stretchy: Dinosaur soft tissue find—a stunning rebuttal of ‘millions of years’
28 Mar 2005 'Ostrich-osaurus” discovery?
16 May 2005 Squirming at the Squishosaur
01 Sep 2005 Dino soft tissue find
01 Dec 2005 Answering objections to creationist ‘dinosaur soft tissue’ age arguments
19 Jul 2006 ‘Schweitzer’s Dangerous Discovery’
16 Dec 2006 Why don’t they carbon-test dino fossils?
20 Apr 2007 Squishosaur scepticism squashed: Tests confirm proteins found in T. rex bones
02 Aug 2008 Doubting doubts about the Squishosaur
06 May 2009 Dinosaur soft tissue and protein—even more confirmation!
09 May 2009 Dino proteins and blood vessels: are they a big deal?
01 Dec 2009 More confirmation for dinosaur soft tissue and protein
11 Dec 2012 DNA and bone cells found in dinosaur bone
22 Jan 2013 Radiocarbon in dino bones

Other examples of soft tissue preservation in fossils:
01 Jun 1992 Fresh dinosaur bones found
01 Aug 1998 Exceptional soft-tissue preservation in a fossilised dinosaur
01 Dec 1998 Dinosaur bones—just how old are they really?
30 May 2000 ‘Sue’ the T. rex: another ‘missionary lizard’
01 Dec 2002 Feathered or furry dinosaurs? Soft tissue preservation
01 Apr 2004 Bone building: perfect protein (See paragraph six re osteocalcin in Iguanodon bones.)
01 Apr 2006 A fossil is a fossil is a fossil. Right?
07 Dec 2007 Hadrosaur hi-jinx: Will this find reveal more unfossilised soft tissues?
01 Jun 2008 The real ‘Jurassic Park’?
11 Nov 2009 Best ever find of soft tissue (muscle and blood) in a fossil
25 June 2013 Created or evolved?


Related Articles
Diamonds: a creationist’s best friend
Geological conflict


Further Reading
‘Young’ age of the Earth & Universe Q&A
Dinosaur Questions and Answers


*관련기사 : 7천만년 전 공룡 세포조직 발견 (2005. 3. 25. YTN)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2&aid=0000071693


References
1.A sample purporting to be from the Flood era would not be expected to give a ‘radiocarbon age’ of about 5,000 years, but rather 20,000–50,000 years. Indeed, that is consistently what one obtains from specimens of oil, gas and fossil wood from layers allegedly ‘millions of years’ old. The reason is: radiocarbon dating assumes that the current 14C/12C ratio of about 1 in a trillion (after adjusting for the Industrial Revolution) was the starting ratio for the objects dated. But this ratio would have been much smaller before the Flood, which removed virtually all living carbon from the biosphere through burial. Because pre-and para-Flood objects would have started with a much lower initial 14C/12C ratio, the measured amount today would also be smaller, and be (mis-)interpreted as much older. See What about carbon dating? Chapter 4, The Creation Answers Book.
2.Press release 'Dinosaur bones’ Carbon-14 dated to less than 40,000 years—Censored international conference report” and additional information, newgeology.us/presentation48.html, accessed 27 December 2012.
3.See Sarfati, J., 11 December 2012, DNA and bone cells found in dinosaur bone, and the list of related articles at the bottom of that articl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c14-dinos

출처 - CMI, 22 January, 2013

Timothy L. Clarey
2013-07-26

인도양에서 잃어버린 대륙을 발견했다? 

(Outlandish Claims for Missing 'Continent')


      잃어버린 대륙 아틀란티스(Atlantis)에 대한 전설은 수 세기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져 오고 있다. 이 잃어버린 도시에 대한 고고학적 탐사는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아마추어와 행운을 노리는 사람들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제 과학자들은 깊은 바다 아래 숨겨져 있는 잃어버린 대륙을 발견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 바다는 대서양이 아니라, 인도양이었다.[1]

한 팀의 유럽 과학자들은 인도양 가운데서 지도에는 존재하지 않는 한 작은 대륙의 '발견'을 발표했다. 그들의 이러한 주장은 무엇에 기초하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해변에 있던 약간의 모래에 대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에 기초한 것이었다. 그들은 모래에 대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있었고, 사실이라고 믿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인도양 모리셔스(Mauritius) 섬의 해변 모래를 채취했다. 그 섬은 가까운 대륙(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지각으로부터 880km 떨어진 아름다운 화산섬이다. 그들은 현무암 모래 안에 있는 20개의 지르콘 입자(zircon grains)들에 대해 우라늄과 납 동위원소 비율을 사용하여 연대 평가를 실시했다.

측정된 연대는 넓은 범위의 연대들을 가리켰는데, 한 입자는 19억7100만년 이상의 연대를 나타내었다. 또 다른 그룹의 입자들은 9억~14억 년 사이였고, 세 번째 그룹의 입자들은 6억6천만~8억4천만 년의 연대를 가리켰다. 이러한 넓은 범위의 연대는 과학자들에게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들도록 해야 한다. Nature Geoscience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저자들은 이러한 넓은 범위의 연대는 오염에 기인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인정했다.[1]  

이들 주장의 커다란 문제점 중 하나는 넓은 범위의 연대가 오염에 기인했을 것이라고 인정하면서도, 그러한 장구한 연대 중 하나는 정확할 것으로 가정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 오래된 지르콘 입자들의 출처가 880km 내에는 없다고 생각했다. 모리셔스섬 인근의 해양 지각은 단지 6천5백50만년 정도로 연대가 평가되어 왔다. 연구의 저자들은 썼다. ”모리셔스 현무암에는 대륙 지각의 명확한 지화학적 또는 동위원소적 서명이 없다.”[1]

과학자들은 지르콘을 공급해준 '잃어버린' 고대 대륙에 대한 명백한 증거도 없으면서도, 그들의 장구한 추정 연대를 설명하기 위해서, 인도양 내에 중력적 변동에 호소했다. 아래 놓인 암석의 밀도의 차이 때문에 중력(gravity)은 지구를 가로질러 약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의 저자들은 중력 데이터를 모리셔스 섬 아래에 두 배로 두터운 지각으로 해석했다. 그들은 깊게 가라앉은 대륙 지각이 오늘날의 인도양이 형성될 때 떨어져 나가서 두터운 부분을 만들었다고 추정했다.

그러나 이 두꺼운 지역은 대부분의 해저 지각 지역과 비교하여 더 광범위한 용암 흐름의 증거를 보여준다. 게다가, 하와이 섬이 앉아있는 두터운 지각과 유사하게, 그것은 재회 핫스폿(Reunion Hotspot) 근처에 위치한다. 핫스폿으로부터 증가하는 용암 분출은 그 지역의 두터운 지각을 쉽게 설명할 수 있다.

따라서, 그들은 신뢰할 수 없는 엉뚱한 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에 기초하여, 바다로 미스터리하게 가라앉은 잃어버린 대륙에 대한 ‘과학적’ 소설을 쓰고 있었던 것이다. 만약 지르콘이 6천5백50만년 정도의 연대로 측정됐었다면, 잃어버린 대륙에 대한 어떠한 제안도 없었을 것이다.

과학 논문들은 새로운 데이터에 기초한 합리적인 가정을 포함하여, 가치 있는 과학적 사실들을 게재해야 한다. 이 논문은 한 줌의 모래에 대한 엉뚱한 지르콘 연대측정 결과 외에는, 추정되는 대륙에 대한 어떠한 구체적인 증거가 없었다.

진화 과학자들은 그들이 결정한 연대들이 오류로 가득할 수 있으며, 종종 잘못 인도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대신에, 그들은 이러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 결과를 사실로서 붙잡고, 잃어버린 대륙에 대한 긴 소설을 과학적 용어를 사용하여 쓰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

1.Torsvik, T. H., et al., 2013, A Precambrian microcontinent in the Indian Ocean. Nature Geoscience, 6 (1736): 223-227.


*관련 기사 : 잃어버린 대륙 흔적 인도양 아래서 발견 (2013. 2. 26. 한겨레)
http://ecotopia.hani.co.kr/6962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529/

출처 - ICR News, 2013. 6. 1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707

참고 : 5452|5425|5377|5243|5240|2424|4992|4838|4869|4693|4487|4435|3781|3775|2961|2882|2876|2843|2367|5457|504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