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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설계

화산 폭발 후 생물들은 빠르게 회복되고 있었다.

미디어위원회
2026-02-26

화산 폭발 후 생물들은 빠르게 회복되고 있었다.

(Life Rebounds Quickly on Volcanoes)

by Dr. Sarah Buckland-Reynolds


   최근 아이슬란드 화산에서 관찰된 미생물 천이(Microbial Succession, 미생물 군집의 변화)에 대한 분석 결과는 진화론적 가정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다.


용암 위의 생명체. 최근의 미생물 천이 사례는 창조를 지지한다. 

진화론자들은 화산지대가 가진 열, 광물, 화학에너지 때문에, 오랫동안 생명체 기원의 요람 중 하나로 여겨져왔다. 애리조나 대학 해들랜드(Hadland) 연구팀은 최근 폭발한 아이슬란드의 파그라달스피알 화산(Fagradalsfjall volcano, 2021~2023년)의 무균 용암지대에서 미생물의 초기 천이 과정을 연구하였다. 그리고 드문 사례를 발견하게 되었다. 이 연구는 진화론적 관점에서 진행되었으며, "화산 지대는 화성과 같은 지구형 행성에서 생명체가 처음 서식했을 가능성이 있는 환경"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연구의 의미를 강조하고 있었다(Hadland et al,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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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파그라달스피알 화산의 세 차례 분출은 미생물 군집이 빠르고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형성됨을 보여주었다.(Nature Communications Biology, 2025. 11. 24). 이 논문의 연구 결과는 생태계 발달을 이해하는 데 획기적인 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창조과학적 관점에서 볼 때, 이 결과는 생명체의 진화론적 가정에 중요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다.


연구는 무엇을 발견하였는가?

해들랜드 등이 수행한 연구는 세 번의 화산 폭발에 걸친 미생물 군집 형성을 추적하였다. 주요 관찰 결과는 다음과 같다.


빠른 집락 형성

해들랜드 등은 화산 폭발 첫날 채취한 샘플에서 이미 미생물이 발견되었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폭발 직후 분출된 용암이 극한 환경으로 인해 무균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온 결과이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엽록체 염기서열은 1일차처럼 얼마되지 않은 시료에서도 나타났다... 극한 환경 미생물을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진 속(genera)의 증폭 산물 염기서열 변이체(Amplicon sequence variants, ASV)는 1일차 수집된 시료까지 검출되었다."

게다가,

"현무암질 용암의 세포 밀도는 용암의 연령에 따라 증가했으며, 2년 동안에 용암 1g당 하루에 182개의 세포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첫날 채취한 시료에서 미생물이 발견된 것은 집락형성(colonization, 미생물 정착)에 긴 시간이 필요하다는 진화론적 가설에 의문을 제기한다. 우데오박터(Udaeobacter)를 비롯한 다른 극한환경 미생물(extremophiles)들이 거의 즉시 검출된 것은 미생물 확산 메커니즘이 매우 효과적이며, 미생물들이 적대적 환경으로 즉시 옮겨져도 생존할 만큼 충분히 강인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결과는 미생물 집락형성이 느리거나 산발적인 것이 아니라, 꾸준하고 정량화 가능하다는 것을 더욱 분명히 보여준다. 아이슬란드 화산의 경우, 일부 시료에서는 2년 남짓한 기간 내에 세포 수가 그램당 20만 개를 넘어섰다.

진화론적 관점에서는 생명체가 오랜 시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적응하는 것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지만, 여기서는 생명체가 무균 환경에서 거의 즉시 자리를 잡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대조적으로 지적설계의 관점에서 볼 때, 이러한 빠른 정착은 미생물이 극도로 영양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번성할 수 있도록 하는 생존 메커니즘을 미리 갖추고 있음을 시사한다. 불모의 용암지대에서 빠르게 증식하는 능력은 설계자의 선견지명을 반영한다. 즉, 생명체는 효율적으로 퍼져나가 서식지를 채우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으며, 이는 창세기 1:28절에 나오는 "땅에 충만하라"는 명령과 일맥상통한다.


 미생물 천이에는 지구와 유사한 조건이 필요하다.

해들랜드 등의 연구는 화산 활동이 활발한 다른 행성들에 생명체의 존재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에 중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한 발견이 되고 있었다. 연구 초반에 용암에서 발견된 미생물들은 주로 주변 토양과 에어로졸에서 유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 연구 이후에 빗물이 주요 공급원으로 밝혀졌으며, "추정된 공급원 환경의 최대 98%를 차지한다"는 것이다(Hadland et al., 2025).

화산 활동을 통한 미생물 집락형성에 있어 지구 시스템 상호 연결성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액체 상태의 물과 비멸균 토양은 지구를 화성 같은 다른 '지구형' 행성들과 구별 짓는 특징이기 때문이다. 아이슬란드 사례 연구에서 지구의 토양, 대기, 그리고 수문 순환은 미생물 집락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러한 외부 미생물 공급원은 무균 환경에서 자연발생설을 뒷받침하는 진화론적 주장을 더욱 약화시킨다. 오히려, 이러한 증거들은 미생물이 이미 환경에 존재했고, 새롭게 형성된 기질로 퍼져나갔다는 것을 시사하며, 이는 의도적인 집락형성과 일치한다.

지적설계론적 관점에서 볼 때, 이 발견은 정교하게 조율된 생태계를 반영한다. 비(rain)는 무균 상태가 아니라, 미생물을 운반하여, 척박한 표면에 생명체가 빠르게 번식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시스템적 상호 연결성은 설계의 존재를 시사하며, 지구의 시스템들이 생명체를 유지하고 확산시키도록 정교하게 구성되어 있음을 다시 한번 드러낸다.

저자들은 이러한 결과 중 몇 가지가 예상치 못한 것이었음을 암묵적으로 시사했는데, 특히 "미생물 공급원의 주요 변경이 분류군의 상대적 풍부도, 알파 다양성(alpha diversity, 특정 지역 내에 존재하는 종 다양성), 그리고 베타 다양성(beta diversity, 전체 지역의 종 다양성과 국지적 종 다양성의 비율)에서 관찰된 경향과 유사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빗물이 주요 미생물 공급원이라는 사실은 예상하지 못했지만, 여러 차례의 화산 폭발을 지나며 미생물 군집을 지속적으로 형성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예측 가능성

해들랜드 등이 보고한 또 다른 중요한 발견은 아이슬란드 사례 연구에서 미생물 천이의 놀라운 예측 가능성이었다. 저자들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었다 :

“2021년 분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훈련된 랜덤 포레스트 회귀 모델(random forest regression model)은 2022년과 2023년 화산 분출에서 미생물 천이 단계를 정확하게 예측하였다.” (Hadland et al., 2025).

화산 폭발에 따른 미생물 천이 과정을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은 군집 형성이 무작위적인 것이 아니라, 질서정연하고, 재현 가능한 패턴을 따른다는 것을 시사한다. 진화론은 자주 우연과 불확실성을 강조하지만, 이 경우에는 놀라울 정도로 법칙적인 규칙성이 관찰된다. 지적설계 관점에서 볼 때, 이러한 규칙성은 예측 가능하고, 이것은 설계적 특징이므로 당연한 결과이다. 만약 미생물 천이가 순전히 확률적인 것이라면, 예측 모델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기계적 학습 접근법이 천이 단계를 높은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은 근본적인 질서가 존재함을 보여주며, 생명체가 설계된 원리에 따라 작동된다는 견해를 뒷받침한다.


화성과의 비교 : 그들이 잘못 생각하는 이유

해들랜드 등은 자신들의 연구를 화성과 같은 다른 "지구형" 행성에 대한 광범위한 적용 가능성 측면을 부분적으로 설명하면서, "화산 지형은 지구와 화성과 같은 다른 지구형 행성에서 생명체를 품었던 최초의 육상 서식지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Hadland et al., 2025). 이러한 근거를 바탕으로, 연구자들은 화성의 화산 활동이 미생물 생명체를 유지할 수 있는 일시적 서식지를 만들었을 가능성을 추측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이슬란드 사례 연구에서 얻은 관찰 결과를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이러한 비교에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중요한 한계와 결함이 드러낸다.

⦁ 물의 이용 가능성 : 아이슬란드 연구에 따르면, 미생물의 주요 공급원은 용암 외부였다. 특히 빗물이 가장 중요한 공급원으로, 추정되는 미생물 유입량의 최대 98%를 차지했으며, 토양과 대기 에어로졸과 같은 다른 공급원도 초기에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현재 화성에는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하지 않으며, 과거에도 존재했을 가능성은 불확실하다.

⦁ 대기 : 아이슬란드 연구에서 입증되었듯이, 지구의 대기는 효율적인 미생물 확산을 지원한다. 반면에 이산화탄소가 지배적인 화성의 희박한 대기는 이러한 이동 메커니즘에 훨씬 불리할 것이다.

⦁ 방사선과 온도 : 화성은 강렬한 표면 방사선과 극심한 추위에 노출되어 있는데, 이러한 조건은 노출된 기질을 살균하고, 미생물의 지속적인 활동을 억제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보호된 대기와 온화한 지표면 조건을 가진 지구와는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따라서 아이슬란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해 보면, 화성과의 비교는 관념적인 것으로 보이며, 직접적인 실증적 근거보다는 전제(가정)에 기반한 것으로 보인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볼 때, 표면적인 목표는 지구 너머 외계생명체의 번성을 입증하는 증거를 제시하는 것이지만, 이 경우 주요 데이터는 오히려 미생물 집락형성이 지구 특유의 환경 시스템에 의존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으며, 진화론적 근거를 뒷받침하기보다는 약화시킨다.


증거들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아이슬란드 용암지대의 미생물 천이 연구는 지구가 생명체의 급속한 번성을 가능하게 하는 독특한 조건을 의도치 않게 부각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 결과에 대한 해석은 궁극적으로 각자의 세계관에 달려 있다. 진화론적 관점에서는 이러한 결과를 화성에까지 확대 적용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실제 데이터는 오히려 질서, 목적, 그리고 지구의 독특한 환경적 조건들을 보여주며, 이러한 조건들을 지구를 넘어 다른 행성에서 일반화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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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성경은 하나님께서 사람이 거주하도록 창조하신 곳이 바로 지구라고 명확히 밝히고 있다. 이사야 45:18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대저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을 창조하신 이 그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땅을 지으시고 그것을 만드셨으며 그것을 견고하게 하시되 혼돈하게 창조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이 거주하게 그것을 지으셨으니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궁극적으로 용암 지대에서 일어나는 미생물 군집의 변화는 창조주의 지혜를 증명한다. 생명체는 가장 혹독한 환경에서도 번성하도록 설계된 선물이다. 파그라달스피알 화산은 하나님의 창조물이 회복력이 강하고, 목적이 있으며, 끊임없이 새롭게 변화한다는 또 다른 증거로 서있는 것이다.



*참조 : 생태계의 회복은 매우 빠르게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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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6. 1. 28.

주소 : https://crev.info/2026/01/sbr-life-volcano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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