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단백질 펌프 : 분자 수준의 경이로운 설계
(God's Protein Pump)
by Frank Sherwin, D.SC. (HON.)
오래 전 바울 사도는 로마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롬 1:20)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창조는 만드신 만물에서 분명하게 보여진다는 것이다.
그 당시에는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첨단 기술이나 장비가 없었다. 하지만 1세기 사람들도 우주와[1] 우리 몸에서[2] 설계와 창조의 증거들을 볼 수 있었다. 그것으로 충분했다. 바울은 그들이 변명하지(핑계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각 세포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들여다보며, 흥미로운 미세 구조와 그 기능들을 관찰하고 있다. 세포 해부학(cellular anatomy)과 그 복잡한 과정을 설명하는 일반 교과서는 1340페이지를 쉽게 넘어가며[3], 연구가 계속됨에 따라 이러한 지식은 더욱 늘어날 것이다. 이러한 발견들을 통해 인류는 정말로 변명할 수 없는 것이다!
사람, 식물, 동물, 박테리아에는 단백질로 만들어진 분자기계(molecular machines)들이 있다는 것은 수십 년 동안 알려져 왔다. 예를 들어, 복구(수선) 효소(repair enzymes)라는 분자기계가 있는데, 이 기계는 현재 DNA 분자의 가닥을 오르내리며, 다수의 다른 지원 효소들과 함께 손상(외상)을 복구한다.[4, 5]
최근 일본 도호쿠 대학(Tohoku University)의 과학자들은 수송 단백질(transport protein)이라 불리는 미세한 분자기계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했다.[6] 이 단백질은 분비 경로(secretory pathway) Ca2+/Mn2+-ATPase, 또는 줄여서 SPCA라고 불리는데, 골지체(Golgi apparatus, 세포의 대사산물을 포장하도록 설계된 진핵세포에 있는 일련의 납작한 막)에서 발견되었다. SPCA는 세포간의 신호전달(cell signaling, signal transduction)에 중요한 칼슘 수송에 관여하며, 적절하게 단백질 기능을 돕는다. 또한 SPCA는 독성 수준으로 축적될 수 있는 망간의 축적을 방지하는 데도 관여한다.
연구자들은 SPCA의 기능을 파악하기 위해서 그 구조를 조사했는데, 특히 피부의 주름(접혀지는) 부위에 물집이 생기는 유전성 질환인 헤일리-헤일리 병(Hailey-Hailey disease)과의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이 유전 질환은 SPCA를 코딩하는 유전자의 한 돌연변이로 인해 발생한다.
생물학자들은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기능적 결함을 일으켜, 결국 헤일리-헤일리 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곳"을 매핑하는 데 성공했다.[6]
저온전자현미경(cryo-electron microscopy)은 매우 낮은 온도에서, 단백질 분자 운동이 고정된 상태에서, 동결된 시료들을 연구할 수 있게 해준다. 단백질들은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면서 움직이고 모양이 변하지만, 저온전자현미경으로 포착되는 것은 한 특정한 상태만 드러낼 수 있다. 도호쿠 연구팀은 이 기술을 사용하여, 칼슘과 망간 이온에 결합된 상태, 에너지 공급 분자인 ATP에 결합된 상태, 금속에 결합되지 않은 인산화 상태 등 세 가지의 단백질 상태를 밝혀냈다. 따라서 그 단백질이 정상적으로 그들 사이에서 전환되는 세 가지 상태의 스냅샷을 제공하고 있었다.[6]
한 사진은 고도로 접혀진 SCPA 단백질 분자 내에서, 헤일리-헤일리 병과 관련된 돌연변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특히 중요한 활성 부위를 갖고 있는 효소에서, (3차원적 구조의) 단백질이 약간만 잘못 접혀도 생명체에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 정밀한 단백질 접혀짐(protein folding)은 진화론자들에게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두 명의 생화학자는 "[폴딩을 통해] 단백질 구조가 특정 세포 환경에서 기능하도록 (어떻게든) 진화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7] 그러나 "진화했다"는 것만으로는 과학적 설명으로 보기 어렵다.
SCPA 단백질뿐만 아니라, 수많은 다른 단백질들은 어떻게 (3차원적 구조로) 접혀있는 것일까? 예를 들어, 접혀지지 않은 폴리펩타이드 10개 중 1개 정도는 TRiC라 불리는 설계된 나노구조가 필요하다. 이 구조는 양쪽 끝이 복잡한 뚜껑으로 설계된 하나의 관(tube)이다.
미완성된 원래의 단백질은 TRiC 내부로 잠시 들어와서,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은 방식으로 접는 힘이 작용하여, 빠르게 접혀진다. 이것은 모자를 토끼로 바꾸는 마술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보다 더 신비롭고 놀라운 분자 단위의 (초미세) 마술이다! TRiC의 발견자인 스탠포드 대학의 생물학 부교수 주디스 프리드만(Judith Frydman)은 "그것은 매우 복잡한 메커니즘이다"[8]라고, 고전적 표현을 사용하여 말했다.
우연, 오랜 시간, 자연적 과정을 통해 생명체가 발전한다는 전통적인 진화론적 설명은 모든 수준에서, 특히 미세한 수준에서 붕괴되고 있다.[9] SCPA의 저온전자현미경 구조는 "많은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지만, 전체 그림을 설명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6] 단백질들의 구조, 단백질들의 기능, 세포 수준의 복잡한 과정들에 대한 전체 그림은, 실제로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에서 그분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분명히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10]
References
1. Psalm 19:1
2. Psalm 139:14
3. Alberts, B. et al. 2015. Molecular Biology of the Cell. 6th edition. New York, NY: Garland Science.
4. Thomas, B. DNA Repair Enzymes: Vital Links in the Chain of Lif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27, 2008, accessed March 24, 2023.
5. Sherwin, F. DNA Paramedics Repair Chromosome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24, 2018, accessed March 24, 2023.
6. Inaba, K. “Cryo-Electron Microscopy Captures Structure of a Protein Pump.” Tohoku University Global Site. Posted on tohoku.ac.jp March 24, 2023, accessed March 24, 2023.
7. Nelson, D. and M. Cox. 2017. Principles of Biochemistry. 7th edition. New York: W.H. Freeman, 143.
8. Sherwin, F. 2008. Evolution Continues to Be a Hard Cell. Acts & Facts. 37 (9): 14.
9. Tomkins, J. In Honor of Darwin’s 200th Birthday: Evolution’s Biggest Gap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12, 2009, accessed March 24, 2023.
10. Romans 1:20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가장 간단한 미생물도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 마이코플라즈마는 200개의 분자기계들과 689개의 단백질들을 만드는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었다.
https://creation.kr/Influence/?idx=1289940&bmode=view
세포막의 Kir2.1 채널 : 세포내 한 분자기계의 나노 구조가 밝혀졌다.
https://creation.kr/LIfe/?idx=13001065&bmode=view
가장 작은 세포는 진화론에 도전한다 : 473개 유전자들을 가진 세포가 자연발생할 수 있을까?
https://creation.kr/Influence/?idx=1289965&bmode=view
단지 복잡한 것 이상의 특수한 복잡성 : 샤프로닌과 같은 단백질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53&bmode=view
단백질들의 빅뱅? : 복잡한 단백질들과 유전정보가 갑자기 모두 우연히?
https://creation.kr/Mutation/?idx=1289784&bmode=view
세포 내의 고속도로에서 화물을 운반하는 단백질 키네신 : 이 고도로 정교하고 효율적인 분자 기계가 우연히?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69&bmode=view
단백질이 진화될 수 없음을 밝힌 한 새로운 연구 : 단백질은 돌연변이들로 개선될 수 없다.
https://creation.kr/Influence/?idx=1289952&bmode=view
단백질들은 매듭을 묶을 수 있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49&bmode=view
DNA 수선은 팀웍을 필요로 한다 : DNA 사슬간 교차결합의 수선에 13개의 단백질들이 관여한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65&bmode=view
유전자의 이중 암호는 진화론을 완전히 거부한다 : 중복 코돈의 3번째 염기는 단백질의 접힘과 관련되어 있었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43&bmode=view
3차원적 구조의 DNA 암호가 발견되다! : 다중 DNA 암호 체계는 진화론을 기각시킨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53&bmode=view
출처 : ICR, 2023. 4. 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protein-pump/
번역 : 미디어위원회
물질대사의 기원
(The Origin of Metabolism)
by Frank Sherwin, D.SC. (HON.)
물질대사(metabolism)는 생물체 내의 모든 분자들, 물질들, 그리고 에너지 자원을 관리하는 전체 화학반응이다. 생물체의 물질대사에는 호흡과 소화가 포함된다.
진화론자들은 물질대사 과정이 지구상에서 아주 먼 과거에 우연히 자발적으로 일어났으며, 현재 다른 외계 행성에서도 우연히 일어나고 있을 것으로, 그래서 외계생명체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다.
럿거스(Rutgers) 대학의 연구자들은 지구상에서 생명체를 탄생시킨 핵심 화학 반응들인, 물질대사의 원초적 기원을 규명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그들은 생명체를 탄생시키기 직전에 있는 외계행성들을 발견하는데 있어서, 단서를 제공해줄 수 있는 한 단백질의 부분을 발견했다.[1]
럿거스 대학의 과학자들은 "생명체를 시작하게 한 가장 유력한 화학물질 후보 중 하나로, 그들이 '니켈백(Nickelback)'이라고 부르는, 두 개의 니켈(nickel) 원자를 가진 한 단순한 펩타이드(peptide)였을 것"으로 느끼고 있지만, 그들은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었다.
"과학자들은 35억 년에서 38억 년 전 사이에, 생물발생 이전의 화학(생명체 이전의 분자)에서 살아있는 생물학적 시스템으로의 변화를 촉발시킨 어떤 전환점이 있었다고 믿고 있다"라고 럿거스 대학 첨단생명공학 및 의학 센터의 연구원인 비카스 난다(Vikas Nanda)는 말했다. "우리는 이러한 변화가 고대의 물질대사 반응에서 중요한 단계를 수행했던 소수의 작은 전구단백질(precursor proteins)에 의해서 촉발되었다고 믿는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선구자 펩타이드(pioneer peptides)' 중 하나를 발견했다고 생각한다."[1]
그들의 조심은 근거가 충분하다. '선구자 펩타이드' 및 전구단백질을 만드는 데에는 효소(단백질)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효소들이 기능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3차원적으로) 접혀질 필요가 있다 (즉, 폴리펩타이드는 효소의 활성 부위는 말할 것도 없고, 최종 단백질 효능을 결정하는 화학 전하를 갖는 아미노산들과 함께 정확한 방식으로 접혀져 있어야 한다). 이런 일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유전자 조절(genetic control)이 있어야만 하는데, 안타깝게도 그것들은 아직 진화되지 않았다.
효소(enzymes)의 기원에 대한 자연주의적 설명이 있는가? 진화론자들은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효소들은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의 산물이다"라고 제안만 할 수 있을 뿐이다.[2] 이것은 과학적 대답이 아니며, 그러한 진술은 자연선택에 대한 전통적인 진화론적 교리를 앵무새처럼 대답하는 것일 뿐이다.[3] 사실, "어떻게 자연선택이 분자 수준에서 작동되는지(예: 효소)는 진화생물학의 한 주요한 문제이다.“[4]
중요한 것은 현대의 생화학적 연구가 '오믹스(omics, ~체학)'(예: 전사체학(transcriptomics), 유전체학(genomics), 단백질체학(proteomics) 등)에 대한 심층 연구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이다.[5] 또한 대사체학(metabolomics)도 포함되는데, 이것은 "특정 세포 과정이 남기는 독특한 화학적 지문에 대한 체계적 연구"이다.[5] 이들 화학적 ‘지문(chemical fingerprints)’은 세포, 조직, 장기, 및 기관 시스템의 모든 대사산물(metabolites)들을 의미하는데, 이들은 모든 세포 과정들을 조절할 뿐만 아니라, 각 과정의 최종 산물들을 만들어낸다. 간단히 말해서, 대사체학의 연구는 유기체(organisms)의 모든 생화학적 기능들을 드러낸다. 그리고 유기체는 생명체의 완전한 단위이기 때문에, 우리 행성의 화려하고 다양한 생물계 내에서 발견되는 매우 복잡한 물질대사들의 단계별 구들성을 설명할 수 있는 자연적 과정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으며, 심지어 제안된 것조차 없다. 이러한 맥락에서,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는 무기력하다. 오직 전능하신 창조주만이 이러한 중요한 물질대사 생물학을 설계하시고, 작동시키실 수 있었다. 그러므로 '지문'은 창조주의 것임에 틀림없다!
이렇게 의심스러운 진화론에서, 물질대사의 원초적 기원은 무엇인가?
대사 경로의 출현과 진화는 분자진화 및 세포진화에 있어서 한 중요한 단계를 나타낸다. 사실, 원시 환경에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아미노산과 다른 화합물들의 생물발생 이전의 공급 고갈은 중요한 선택적 압력으로 작용했고, 이러한 분자들을 합성할 수 있게 된 원시 종속영양세포(heterotrophic cells)를 선호했다.[6]
하지만 이 무형의 선택적 압력(selective pressure)은 무엇일까? 진화론에 의하면, 그것은 "자연선택을 통해 환경이 진화에 가하는 압력이다. 따라서 약한 선택적 압력은 거의 진화적 변화를 일으키지 않으며, 진화적 변화가 없는 것은 선택 압력이 약했다는 것이다."[7] 환경이 압력을 가할 수 있을까? 몇몇 사람들이 다음과 같이 묻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 “다윈의 이론이 모든 것을 그렇게 잘 설명한다면, 왜 아무도 진화가 생화학적으로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보여주지 못하는 것일까?. 생화학적으로 작동되지 않으면, 어디서도 작동되지 않는다."[8]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주장을 유지하기 위해서, 알려지지 않은, 관측될 수 없는, 10억 년을 더 거슬러 올라간 진핵생물의 공통조상에서 어떻게든 그것들이 생겨났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진핵생물 공통조상(10억 년 이상 전)이 특정 대사경로와 신호전달 도구 키트들을 포함하여, 여러 세포 유기체의 아말감(혼합물)이었다는 것은 신뢰할 수 있게 되었다. 진화하는 동안, 이 도구 키트들은 종들이 다양해지면서 다양화되었고, 캄브리아기 폭발의 일부가 되었다.[9]
그러나, 물질대사 경로가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문제는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 "...대사 경로와 같은 다중 구성요소들이 서로 맞물려있는 시스템이 어떻게 진화했는지는 대부분 미해결로 남아있다."[10] 창조론자들은 하나님이 생명체를 창조하셨을 때, 다양한 대사 경로들을 각 위치에서 완전히 기능하도록 설계하셨고 작동시키셨다고 보는 것이다.
References
1. Science Writer. Scientists identify substance that may have sparked life on Earth. Phys.org. Posted on phys.org March 10, 2023, accessed March 11, 2023.
2. Joyce, G.F., "Evolutionary Chemistry.” Science, vol. 276, June 1997, p. 1658.
3. Guliuzza, R. Natural Selection Is Not ‘Nature’s Design Process.’ Acts & Facts. 39 (4): 10-11.
4. Yokoyama, S., "Color vision of the Coelacanth" The Journal of Heredity, May/June 2000, p. 217.
5. Davis B (April 2005). "Growing pains for metabolomics". The Scientist. 19 (8): 25–28.
6. Fani, R. and Fondi, M. 2009. Origin and evolution of metabolic pathways. Physics of Life Reviews. 6(1): 23-52. Emphasis added.
7. Allaby, M. 2020. Dictionary of Zoology, Oxford University Press. 556.
8. Gilson, T. Darwin Devolves: Another Huge Advance Against Darwinism and for Intelligent Design. Posted on evolutionnews.org March 8, 2019, accessed March 11, 2023.
9. Poelmann, R. and A. Gittenberger-de Groot. 2019. Development and evolution of the metazoan heart. National Center for Biotechnology Information. 248(8): 634-656.
10. Noda-Garcia, L. et al, G. 2018. Metabolite-Enzyme Coevolution: From Single Enzymes to Metabolic Pathways and Networks. Annual Review of Biochemistry. V. 87, 187.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 단백질과 효소들이 모두 우연히?
▶ 유전정보가 우연히?
https://creation.kr/Topic101/?idx=6405597&bmode=view
▶ DNA와 RNA가 우연히?
▶ 생명체의 초고도 복잡성
https://creation.kr/Topic101/?idx=6405658&bmode=view
▶ 자연발생이 불가능한 이유
https://creation.kr/Topic401/?idx=6777690&bmode=view
▶ 자연선택
https://creation.kr/Topic401/?idx=6830079&bmode=view
출처 ; ICR, 2023. 3.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metabolism-origi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연속환경추적(CET), 또는 진화적 묘기?
(CET or Evolutionary Trick?)
by Frank Sherwin, D.SC. (HON.)
여러분은 호흡하는 공기 중 산소의 약 50%가 바다 플랑크톤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특히 소형플랑크톤(microplankton)은 동물성 플랑크톤(zooplankton, 동물)과 식물성 플랑크톤(phytoplankton, 광합성 생물)이 혼합된 작은 유기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소형플랑크톤에 관한 흥미로운 발견이 있었다.
룩셈부르크 대학의 생물물리학자들은 소형플랑크톤이... 영양소가 제한적으로 변할 때, 어떻게 검소한 생활방식을 채택하는지를 밝혀냈다. 그들은 체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내부 지질(지방)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수영 특성을 조절한다.[1]
이 작은 유기체들은 내부 지질을 전략적으로 이용하여, 수영 특성을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음과 같은 일을 한다고 그 기사는 말했다.
세포내 세포소기관(세포 내 크기와 위치 모두)의 정확한 추적과 수영 행동은 능동적 지질 이동과 세포 형태 사이의 새로운 시너지를 보여주며, 궁극적으로 소형플랑크톤이 동적으로 영양 환경을 탐색할 수 있게 한다.[1]
다시 말해, 우리가 이 상세한 연구에서 분명히 볼 수 있는 것은 식물성 플랑크톤은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생태학적 적소에서 그들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그러한 타고난 능력은 오랜 시간을 거쳐 진화하는 맹목적인 과정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논문은 내부 지질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소형플랑크톤의 능력을 일종의 "진화적 묘기(evolutionary trick)"라고 부르고 있었다.[1]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시간 동안 무작위적 과정으로 우연히 생겨났다기 보다, 소형플랑크톤이 연속환경추적(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 CET)을 통해 이 절약하는 생활방식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하는 독특한 능력이, 창조주에 의해 설계되어 장착되었다고 보는 것이다.[2]
그 기사는 무의식적으로 이러한 의미의 말을 하고 있었다. "지난 몇 년간 센굽타(Sengupta) 교수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서식지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사용하는 고도의 생물역학적 전략을 가리키는 발견들을 선두에서 해왔다"[1] 소형플랑크톤은 대부분의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바와 같이 외부적 요인이 주도하는 과정이 아니라, 그들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추적하여 그에 맞게 적응하고 있는 것이다.
"고도의 생물역학적 전략", "새로운 시너지", "환경 문제의 해결", "전략적 활용" 등과 같은 용어들은[1] 오직 목적과 계획(창조)에서 나올 수 있는 것으로, 우연과 시간(진화)에서 나올 수 없는 것이다. 소형플랑크톤은 환경을 연속적으로 추적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진화적 묘기"의 일부가 아닌 것이다.
References
1. “Active Lipids Enable Intelligent Swimming under Nutrient Limitation.” University of Luxembourg. Posted on uni.lu November 15, 2022, accessed December 6, 2022. Microplankton study: Active lipids enable intelligent swimming under nutrient limitation. Phys.org, 2022. 11. 22.
2. Guliuzza, R. Continuous Environmental Tracking: A New Engineering-Based Biological Model. ICR. Posted on icr.org, accessed December 6, 2022.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연어, 구피, 동굴물고기에서 보여지는 연속환경추적(CET)
https://creation.kr/Variation/?idx=12975031&bmode=view
식물에서 연속환경추적(CET)은 명확해지고 있다.
https://creation.kr/Plants/?idx=12440278&bmode=view
초파리의 계절에 따른 빠른 유전적 변화 : “적응 추적”은 진화가 아니라, 설계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1298959&bmode=view
시클리드 물고기에 내재되어 있는 적응형 유전체 공학.
http://creation.kr/Variation/?idx=3759191&bmode=view
회충의 DNA는 미래를 대비하고 있었다 : 장래 일에 대한 계획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73&bmode=view
조류 종의 빠른 변화는 진화인가?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32&bmode=view
기생충은 그들의 환경에 적극적으로 적응한다.
https://creation.kr/animals/?idx=11084868&bmode=view
지네의 적응은 경이로운 공학 기술이다
https://creation.kr/animals/?idx=7884258&bmode=view
후성유전학 : 진화가 필요 없는 적응
https://creation.kr/Variation/?idx=13222062&bmode=view
출처 : ICR, 2022. 12.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CET-or-evolutionary-trick/
번역 : 미디어위원회
인트론은 진화론자들에게 또 하나의 미스터리가 되고 있다.
(What Are Introns For?)
by Jerry Bergman, PhD
인트론의 기원은 진화론자들에게 수수께끼이다.
그들은 그것을 "진화적 폭발"이라고 부르며, 다윈의 마법을 사용한다.
가설적인 최초 원시세포는 인트론(introns, DNA에서 단백질 유전 암호가 들어있지 않은 염기서열)이라 불리는 염색체의 중요한 부분을 갖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의 관심사는 이 미스터리한 부분들의 기원을 설명하는 것이다.[1] 이 사실은 진화론자들의 예측과 어긋난다. (introns 과 exons에 관한 이미지는 여기를 클릭)
인트론 발견의 역사
인트론은 1977년 단백질 암호에 사용되는 mRNA가 전사된 DNA보다 거의 항상 짧다는 관찰 결과로부터, 처음 발견되었다.[2] 따라서 RNA로 번역되기 전에, 무언가가 제거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트론 기능에 대한 초기 통찰력은 이러한 비암호 DNA 인트론 시퀀스 중 많은 수가 무작위적 염기쌍이 아니라, 인간 언어와 공통된 어떤 특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었다.
인트론이 인간의 언어에서 발견되는 것과 동일한 복잡한 의사소통 패턴을 나타낸다는 발견은, 인트론이 중요한 기능적 정보를 갖고 있다는 추정을 뒷받침한다. 특히 복잡한 인트론 접합 메커니즘(intron-splicing mechanism)에 많은 양의 세포 자원과 에너지가 이러한 구조에 투자된다는 사실은 이 단백질 비암호 DNA가 유전자 다양화를 촉진하는 수단을 포함하여, 중요한 생물학적 기능을 갖고 있음을 가리켰다.[3]
인트론이 수행하는 일은?
인트론의 많은 중요한 기능은 유전체 조절(genomic regulation)을 포함하며, mRNA 방출과 같은 유전자 발현 조절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대체접합(alternative splicing)을 가능하게 하여, 단일 유전자에서 여러 개의 단백질들을 생성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일부 인트론은 접합된 후 추가 처리를 통해, 기능적 RNA 분자를 암호화한다.
인트론의 역할 중 하나는 유전자 데이터가 올바르게 처리되도록 돕는 것일 수 있다.[4] 이 이론은 인간 게놈 프로젝트(genome project)에서 얻은 수천 개의 DNA 염기서열에 대한 셰퍼드(Shepherd)의 분석에 의해 뒷받침되었다. 그는 핵에 있는 효소들이 원래의 DNA 템플릿( template, 주형)에서 메신저 RNA를 구성할 때, 엑손과 인트론을 구별(차별)하지 않는다는 것을 관찰했다.[5]
인트론을 식별하는(identifying) 문제는 인트론이 엑손(exons)으로 기능하는 유전자 코드의 대체 판독(readings)이 존재한다는 발견으로 인해 복잡해졌다.[6] 일부 DNA 부분은 한 경로에 의해 발현될 때, 엑손으로 작용하지만, 다른 경로에 의해 발현될 때는 인트론으로 작용한다. 두 경로 모두 동시에 작동할 수 있으므로, 단백질의 다양성이 증가한다.[7] 인트론이 세포에서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의 진화를 설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허프 등(Huff et al.)은 다음 사항을 기록했다.
40년 전 인트론의 발견은 분자생물학에서 가장 예상치 못한 발견 중 하나였다... 이들 유전체를 비교해보면, 인트론이 거의 없었던 긴 진화기의 역사가 드러나고, 빠르고 광범위한 획득이 일어난 사건들이 간헐적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일시적인 인트론 생성을 위한 몇 가지 세부적인 메커니즘이 제안되었지만, 유전체 규모에서 경험적으로 뒷받침된 것은 없다."[8]
인트론의 기원
인트론은 생명체의 역사 초기에 등장하며, 진화의 증거는 발견되지 않는다. 진화론자들은 "인트론은 진핵생물 유전체의 중요한 부분이지만, 그 기원은 잘 알려져있지 않다"고 인정하고 있다.[9] 처음에 과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일을 수행했다.
약 1,500쌍의 생쥐-인간 오솔로그(orthologs, 한 조상에서 진화한 같은 기능의 유전자 집단)의 인트론 획득에 대한 최초의 대규모 탐색에서, 그 결과는 매우 놀라웠다 : 8천만 년 동안 두 종 모두에서 인트론이 생성되었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고, 이 결론은 나중에 전체 유전체로 확장되었다. 후속 연구들은 생물학적 계통발생적으로 다양한 진핵생물 계통에서, 관련 종들 사이에서 인트론 생성이 유사하게 결핍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10]
인트론들은 역사상 거의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새로운 이론은 진화론적 관점에서 그들의 기원을 설명하려고 시도했다. 이 설명은 이론적으로 "인트론 창조자"인 인트로너(introners, 인트론제작자)를 가리키고 있으며, 여기에는 유전체 전체를 가로질러 많은 유전자들 안으로 삽입된, 자신의 복제물을 만드는 유전적 요소의 종류가 포함된다.
생물 종들을 가로질러 존재하는 대부분의 인트론의 기원에 대한 한 설명으로, 인트론의 생성을 위해 제안된 몇 가지 메커니즘 중 하나가 2009년에 발견되었다. 연구자들은 수천 개의 인트론들이 한꺼번에 유전체에 나타나는 인트론 폭발 사건(intron burst events)에 대해서 인트로너는 유일한 가능성 있는 설명이라고 믿고 있으며, 그들은 진화계통나무를 가로지르며 생물 종들에서 존재하는 이것에 대한 증거를 발견했다...
"... [이 연구는] 막대한 수의 인트론의 기원에 대한 그럴듯한 설명을 제공한다"라고 이 연구의 수석저자이자, 생체분자공학 부교수인 러셀 코벳-드티그(Russell Corbett-Detig)는 말했다. 다른 메커니즘들도 있지만, 유전체에서 수백만 개의 인트론들을 동시에 생성할 수 있는 것은 이것뿐이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것은 우리가 진핵생물의 유전체에 대해 정말로 특별한 무언가를 추진하는 핵심 과정을 발견했다는 것을 암시한다. 우리는 이들 인트론을 갖고 있고, 그 결과, 우리는 복잡한 유전체를 갖고 있다.[11]
이 메커니즘은 유전체의 임의적 장소에 인트론을 임의로 심는 것을 의미한다. "진핵생물 유전체 전체에 걸쳐 인트론 수에 큰 변동이 존재하지만, 진화하는 동안 인트론 함량의 주요 동인(drivers)은 여전히 파악하기 어렵다"고 러셀 등은 덧붙였다 :
몇몇 계통에서 인트론의 빠른 소실과 획득은 다른 계통에서 장기적인 진화적 정지(stasis)와 대조된다. 우연한 인트론 획득은 최근 발견된 인트로너(introners)라 불리는, 특수한 트랜스포존(transposons, 전이인자, 전이성 유전인자, 점핑유전자 - 염색체 내에서 위치를 바꿀 수 있는 DNA 서열로서 유전체의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는 DNA 조각)으로 설명될 수 있지만, 지금까지 인트론은 소수의 종에서만 알려져 있다. 여기서 우리는 3,325 개의 진핵생물 유전체에 걸쳐 체계적인 검색을 수행했고, 175개의 유전체(5.2%)에서 27,563개의 인트로너-유도 인트론들을 식별했다. 인트로너들을 가진 생물 종들은 동물에서부터 원생생물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계통발생학적 다양성을 갖고 있으며, 이는 17억 년 이상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마지막 공통조상의 계통을 나타낸다. 수생생물은 육상생물보다 인트로너를 포함할 가능성이 6.5배 높았다.[12]
수렴진화와 정크 이론
진화론자들은 인트론너들이 자율적이지 않은 전이 가능한 인자들로부터 수백 번 수렴적으로 진화했다고 가정한다. 전이 가능한 인자들과 수생 분류군들은 높은 율로 수평적 유전자 이동(horizontal gene transfer)과 관련이 있으며, 이 요인들의 조합이 인트로너를 포함하는 종들의 단속적이고 편향된 다양성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한다. 보다 일반적으로, 인트로너들은 진핵생물의 진화계통나무를 가로질러 인트론 획득의 일시적인 특성을 설명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인트론은 단백질 암호를 갖고 있지 않은 코드화된 DNA로, 진화론자들은 한때 기능을 했던 유전자의 유물이거나, 쓸모없는 "정크" DNA로서, 설계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했었다. 일반적으로 mRNA(messenger RNA), rRNA(ribosomal RNA), tRNA(transfer RNA)가 세포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스플라이싱(splicing, 접합) 효소에 의해서 RNA를 만들 때 인트론은 제거된다. 유전체가 파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들이 유전체 안에서 접합되는 곳은 고도로 조절되어야 한다.
진화론의 예측과 어긋난 관측
인트로너 이론은 진화의 한 시점에서 인트로너가 진화하여, 초기 전구체 유기체로부터 진화한 모든 생명체들로 전파되었다고 가정한다. 인트로너 이론의 한 주요 문제는 인트론이 진핵생물에서 매우 흔하며, 심지어 고세균(archaebacteria)인 진정세균(eubacteria)에서도 발견된다는 것이다. 인트론은 심지어 프로테오박테리아(proteobacteria)에서도 발견되며, 특히 광합성을 하는 남세균(cyanobacteria)의 여러 종에서도 발견된다. 몇몇 인트론은 심지어 동물 바이러스, 미토콘드리아 DNA(mitochondrial DNA), 엽록체 DNA(chloroplast DNA)에서도 발견되었다. 어떠한 진화적 패턴도 생명체들에 있는 그들의 존재를 설명하지 못한다. 고등생물의 유전체와는 대조적으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는 모두 비교적 적은 인트론을 가진, 어디에나 있는 유전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박테리아의 인트론과 이동하는 인트론 모두 자가 접합되는(self-splicing) 경향이 있어서, 진핵생물이 사용하는 복잡한 접합 기계가 필요 없다. 게다가 진핵생물에서 코드화되지 않은 DNA의 양은 매우 차이가 크다. 어떤 새들은 인간보다 20배 더 많은 이러한 DNA를 가지고 있고, 어떤 양치류들은 50배 더 많은 DNA를 가지고 있고, 몇몇 아메바들은 인간보다 200배 더 많은 이러한 DNA를 가지고 있다.[13]
인트론의 염기쌍 패턴과 크기는 매우 다양하며, 밀접하게 관련된 많은 유기체의 인트론은 유전자에서 동일한 위치를 차지한다는 사실 이상으로 서로 거의 닮지 않았다.[14] 다른 종들을 비교한 결과, 인트론들은, 심지어 밀접하게 관련된(친척인) 생물체의 인트론들도 "종종 서로 매우 다르다". 그러나 엑손은 종종 "매우 유사하다"는 것이 밝혀졌다.[15] 이러한 발견은 진화론에 커다란 문제를 야기시킨다.
결론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 대학의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일부 인트론들은 숙주를 죽이지 않고, 스스로 번식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이 인트론들은 유전체를 가로질러 많은 유전자들 안으로 삽입되는 자신들의 복제품을 만든다. 이 무계획적인 과정은 그들의 이식(implantation)을 조절하는 어떤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 한, 세포를 손상시켜 파괴할 것이다. 고자스티(Gozashti et al.) 등의 이 견해는, 진화가 생물체의 유전자 전달 능력을 촉진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무작위적이고 목적 없는 과정이라는 입장을 지지한다. 생물학자 어슐러 굿이너프(Ursula Goodenough)의 결론에 의하면, 일부 인트론들은 의미없는 염기서열의 바다에 떠다니는 조절 모듈(regulatory modules)이라는 것이다.[16] 레이모(Raymo) 교수는 이 구조는 "지적 설계자에게 예상되는 것이 아니라… 진화에서 예상되는 것“이라고 결론짓고 있었다. 다시 말해, 유전체는 모든 "정크(junk, 쓰레기)" 또는 쓸모없는 염기쌍이기 때문에, 지적 설계가 아닌 우연에 의한 진화의 증거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트론에서 중요한 기능이 발견되면서, 쓸모없는 잔재라고 주장했던 진화론자들은 당혹스럽게 되었다.
인트론이 유전체의 진화적 기원을 지지한다는 그 어떠한 증거도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이제 시스템에 돌연변이나 다른 손상이 발생할 때, 비코딩 DNA에도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이제 DNA 염기서열이 단백질을 만들기 위한 정보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단백질 안으로 아미노산들의 조립을 돕거나 rRNA를 제조하는 것을 포함하여, 많은 보조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폐차장에 토네이도가 분다고, 기능적인 복잡한 시스템이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는다. <Graphic drawn for Creation-Evolution Headlines by J. Beverly Greene>
과거에 진화 유전학자들은 여분의 DNA가 무엇을 하는지 잘 몰랐고, 따라서 인트론과 다른 코딩되지 않은 DNA를 "정크(쓰레기)"라고 불렀다. 이제 DNA의 대부분이 정크가 아니라, 오히려 생명체에 중요하다는 증거들이 축적되고 있다. 만약 코드화되지 않은 DNA의 대부분 또는 전부가 기능이 있다는 것이 발견된다면, 진화론은 진화를 위해 선택될 수 있는, 돌연변이로 새로운 유전자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원료가 없어지는 것이다. 게다가, 유전체의 복잡성에 대한 이 새로운 연구들의 대부분은,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와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e complexity,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의 개념에 대한 강력한 증거들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Roy, Scott. Genome Evolution: Where Do New Introns Come From? Current Biology 22(13):R529-R531, 2012, p. R529.
[2] Watson, J.C., Gilman, M., Witkowski, J., and Zoller, M. Recombinant DNA. W.A. Freeman and Company, New York, 1992.
[3] Raymo, Chet. “Intelligent design does not compute.” The Boston Globe 19 June 2001.
[4] Coghlan, A. Science: The cryptographer who took a crack at ‘junk’ DNA. New Scientist, Issue 1879, p. 15, 26 June 1993.
[5] Coghlan, 1993, p. 15.
[6] Sica, A., Tse-Hua, T., Rice, N., Kretzchmar, M., Ghosh, P., and Young, H.A. The C-rel proto-oncogene product C-rel but not NF-kappa-B binds to the intronic region of the human interferon-gamma gene at a site related to an interferon-stimutable response element.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the United States 89(5):1740-1744, 1992.
[7] Malkinson, Alvin, and You, M. The Intronic Structure of Cancer Related Genes Regulates Susceptibility to Cancer. Molecular Carcinogenesis 10:61-65, 1994.
[8] Huff, Jason, et al. Mechanism for DNA transposons to generate introns on genomic scales. Nature 538(7626):533–536, 2016.
[9] Gozashti, Landen, et al. Transposable elements drive intron gain in diverse eukaryotes. PNAS 119(48):e2209766119. https://doi.org/10.1073/pnas.2209766119, 2022.
[10] Roy, 2012, p. R529.
[11] University of California – Santa Cruz. Long-standing genomic mystery about the origins of introns explained in new study. https://phys.org/news/2022-11-long-standing-genomic-mystery-introns.html, 2022. Emphasis added.
[12] Gozashti, Landen, et al. Transposable elements drive intron gain in diverse eukaryotes. PNAS 119(48): e2209766119, 2022.
[13] Clark, David, and Russell, Lonnie. Molecular Biology. Cache River Press, Vienna, Illinois, p. 229, 1997.
[14] Wills, C. Exons, Introns, and Talking Genes; The Science Behind the Human Genome Project. Basic Books, New York, p. 178, 1991.
[15] Wills, 1991, p. 191.
[16] Quoted in Raymo, 2001; see Ref. 3.
*Dr. Jerry Bergman has taught biology, genetics, chemistry, biochemistry, anthropology, geology, and microbiology for over 40 years at several colleges and universities including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Medical College of Ohio where he was a research associate in experimental pathology, and The University of Toledo. He is a graduate of the Medical College of Ohio, Wayne State University in Detroit, the University of Toledo, and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He has over 1,300 publications in 12 languages and 40 books and monographs. His books and textbooks that include chapters that he authored are in over 1,800 college libraries in 27 countries. So far over 80,000 copies of the 60 books and monographs that he has authored or co-authored are in print. For more articles by Dr Bergman, see his Author Profile.
*참조 : ‘정크 DNA’ : 진화론자들의 무지와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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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드’ 연구로 밝혀진 유전체의 초고도 복잡성 : ‘정크 DNA’ 개념의 완전한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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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놀라운 복잡성이 밝혀지다 : '정크 DNA(쓰레기 DNA)'는 없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45&bmode=view
‘정크 DNA’ 개념의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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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암호화된 DNA는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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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 DNA에서 더 많은 중요한 역할들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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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밝혀지고 있는 정크 DNA의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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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정크 DNA는 신경세포 통로를 만드는 중요한 안내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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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인자(점핑유전자)'는 배아 발달 시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었다: 정크 DNA 개념의 계속되는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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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글로빈 유사유전자도 결국 기능이 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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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혀지고 있는 유전체 내 단백질 비암호 부위의 기능들 : VlincRNAs의 제어 및 조절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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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거부하는 유전체의 작은 기능적 부위 ‘smOR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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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 DNA에서 발견된 경이로운 기능 : 정확한 위치로 분자 화물을 유도하는 항로 표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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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 DNA가 기능이 있음이 또 다시 확인되었다. : 모티프라 불리는 DNA의 직렬반복과 유전자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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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정크 DNA는 컴퓨터 메모리처럼 기능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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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모 DNA의 인트론은 결국 쓰레기가 아니었다 : 정크 DNA 개념이 오류였음이 다시 한 번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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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게놈은 놀라울 정도로 복잡하다 : 대규모 새로운 GTEx 연구는 진화론과 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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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공학기술도 DNA의 초고도 복잡성에는 한참 뒤처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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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에서 제2의 암호가 발견되었다! 더욱 복잡한 DNA의 이중 언어 구조는 진화론을 폐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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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적 구조의 DNA 암호가 발견되다! : 다중 DNA 암호 체계는 진화론을 기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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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의 이중 암호는 진화론을 완전히 거부한다 : 중복 코돈의 3번째 염기는 단백질의 접힘과 관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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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2. 12. 15.
주소 : https://crev.info/2022/12/origin-of-intr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세포막의 Kir2.1 채널
: 세포내 한 분자기계의 나노 구조가 밝혀졌다.
(Tune In to Channel Kir2.1)
David F. Coppedge
세포 내의 한 초미세 분자기계의 구조가 최초로 원자 수준으로 상세하게 밝혀졌다.
인간과 동물의 중추신경계는 전류, 즉 세포막의 내부와 외부 사이의 전압을 유지하는 능력에 의존한다.
세포는 어떻게 전압(electrical voltage)을 얻을 수 있는가? 자연의 한 법칙인 삼투현상(osmosis)은 평형에 도달할 때까지, 고농도 물질이 저농도로 이동하려는 경향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능동수송(active transport)은 생명체의 핵심 부분이다. 농도 구배(concentration gradient)에 반해서 물질을 밀어내는 것이다(비디오 참조). 세포는 분자기계(molecular machines)들을 사용하여 능동수송을 달성하는데, 세포의 막 채널(membrane channels)들은 필요한 물질(원자, 분자 또는 이온들)을 선택적으로 걸러내고, 농도 구배를 거슬러 그것들을 이동시킨다. 그렇지 않으면 그 물질들은 농도 구배에 따라 이동해갈 것이다. 이것에는 물을 여과하는 아쿠아포린(aquaporins), 분자 화물을 포장하고 이동시키는 소포(vesicles), 그리고 이온들을 이동시킬 수 있는 놀라운 전압 게이트 채널(voltage-gated channels) 등이 포함된다. 그것들 중 하나인 Kir2.1은 파리 소르본 대학(Sorbonne University)의 과학자들에 의해서 정교한 세부 구조가 밝혀졌다.
초해상도의 현미경을 사용한 새로운 방법들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세포 내의 분자 기계들을 살펴볼 수 있는 창을 제공했다.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는 저온전자현미경(cryo-electron microscopy)이라 불리는 것이다. 이것은 플래시 동결 분자기계(flash-freezing molecular machines)를 포함하고 있어, 전자현미경이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순간적 장면을 촬영할 수 있게 한다. 서로 다른 시간에 충분히 촬영된 프레임은 과학자들이 기계의 동작에 대한 "영상"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이 방법으로 생화학자들은 나노 스케일의 분자기계들을 이미지화하여, 개별 원자들의 위치를 거의 이미지화할 수 있었다.
Source : Fernandes et al., Cryo–electron microscopy unveils unique structural features of the human Kir2.1 channel(저온-전자현미경은 인간 Kir2.1 채널의 독특한 구조적 특징을 드러낸다). Science Advances 23 Sep 2022, Vol 8, Issue 38, DOI: 10.1126/sciadv.abq8489.
그 논문은 공개 열람(open access)이 가능하다. 잠시 시간을 내어 그림들을 훑어보고, 이 놀라운 분자 기계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감상해 보라. 여러분은 그것을 보면서, 여러분의 뇌와 심장이 초당 천만 개(ten million per second)의 속도로 이러한 필터를 통해 칼륨 이온을 능동적으로 펌프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Cell Biology by the Numbers).
작동 방식
Kir2.1은 전자 제품 애호가들에게 친숙한 일종의 "정류기(rectifier)"이다. 정류기는 전류가 한 방향으로 흐르도록 해준다. 전자공학에서 정류기는 교류(AC)를 직류(DC)로 바꿀 수 있다. 세포에서 이 정류기들은 본질적으로 같은 일을 한다. 전하를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한 방향으로 가게 한다.
.Kir2.1 전압-의존 정류기 채널을 옆과 위에서 본 모습.
세포막이 전하를 정류하기 위해서는 칼륨(K+)과 같은 양전하를 띤 이온이 채널을 통해 막 내부로 펌핑되어야 한다. 일련의 4개의 "문(gates)"들은 이 작은 이온들의 일방향 통행(one-way passage)을 보장한다. 첫 번째 문은 이온들을 모으는 "선택도 필터(selectivity filter)"이다. 이것들은 다른 분자와 이온들을 차단하면서, 칼륨 이온이 통과할 수 있도록, 수축을 통해 충분히 열리고 닫혀 빠르게 통과시킨다.
내향성-정류 메커니즘(inward-rectification mechanism)은 탈분극 전위에서 채널 기공을 막는 내인성 폴리아민(endogenous polyamines)과 Mg2+에 의해서, 채널의 세포질 측면에서 차단(block)되는 결과를 가져와, 외향성 전류가 감소하게 된다. K+ 이온이 과분극 전위에서 세포 내로 유입될 때, 차단제(blockers)는 기공에서 제거된다. 이러한 전압 의존적인 차단은 안쪽 방향으로만 전류를 효율적으로 흐르도록 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따라서 채널은 자체 조절, 전압 감지, 필요에 따른 수축으로 개방 또는 차단된다. 이러한 일이 나노 스케일의 전자 장치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놀랍지 않은가? 더군다나 이 채널은 변화하는 환경에 반응하여 만들어진 신호를 수신한다. 저자들은 네 가지 사례를 열거하고 있었다. 그들은 또한 키르(Kir) 채널이 16개의 유전자들에 의해서 암호화되어 있다고 말한다. 이것은 단백질 부분이 핵에서 리보솜으로 전달되고, 그것들이 필요로 하는 막의 부위로 전달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채널은 올바른 방향으로 막 내로 삽입되어야 하며, 이는 추가적인 품질 관리 메커니즘이 존재함을 의미한다.
이러한 초미세 정밀 채널 중 하나라도 돌연변이에 의해 엉망이 되면, 나쁜 일이 발생한다. 저자들은 "Kir2.1 채널에서의 유전적 결함은 안데르센 증후군(Andersen’s syndrome)을 포함하여, 사람에서 몇 가지 희귀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말한다. 다행인 것은 돌연변이가 드물다는 것이다 ; 그러한 결함은 "비정상적 심장 박동, 처진귀(low-set ears), 작은 아래턱을 포함한 신체적 특징, 그리고 저칼륨혈증 주기성 마비(Hypokalemic Periodic paralysis)라고 알려진 간헐적인 주기적 근육 약화"를 유발한다.
칼륨 원소(K)가 지구상 어디에서 발견되고, 그것이 어떻게 생명체 내로 통합되어 있는지를 흥미롭게 보려면, 인기 있는 유튜브 채널 베리타시움(Veritasium)에서 칼륨에 대한 비디오를 보라. 또한 Evolution News에 게재된 체내 칼륨에 대한 하워드 글릭스만(Howard Glicksman)의 글도 읽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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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초미세 정류기가 어떻게 생겨났는가? 무기물질들이 우연히 뭉쳐져서 생겨났는가? 논문 그 어디에도 그것의 기원에 대해서는 언급되어 있지 않다. 앞의 비디오 링크가 보여주듯이, 최초의 원시적인 "원세포(protocell)"도 원치 않는 물질을 선택적으로 차단하고, 필요한 물질을 받아들일 수 있는, 이러한 다수의 채널들 없이는 작동될 수 없다. 이러한 채널은 각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모든 부분들이 지적설계를 강력하게 가리킨다.
우리들 대부분은 우리를 계속 움직이게 하는, 신체 내부의 모든 설계된 분자기계들을 의식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우리는 삶에 대한 경외심을 높이고, 이러한 경이로운 초미세 분자기계들을 설계하신 창조주 앞에 겸손해지기 위해서는, 그것들에 대해 더 배워야 할 것이다.
불행하게도, 과학계의 대다수 사람들은 물질주의적 세계관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이러한 분자기계들이 자연적인 과정으로 우연히 생겨났을 것이라는 진화론적 설명을 받아들인다. 그들은 유물론(materialism)을 가정하고, 이러한 초고도 복잡성의 기계들이 지적설계되었을 가능성에 대해서 눈과 마음을 닫는다. 그러한 무지는 그들의 동료들에 의해 강화되고, 학교 교육 전체에서 지적설계를 거부하도록 이끈다.
여러분이 과학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면, 이러한 초미세한 분자기계들의 전자현미경 사진을 보고, 잠시 멈춰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어떻게 이런 것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지? 그것은 설계된 것처럼 보이는데.“
*참조 : 경이로운 분자기계들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 ATPase의 작동을 보여주는 영상물
https://creation.kr/LIfe/?idx=12870896&bmode=view
세균의 복잡성에 대한 추가적 발견
https://creation.kr/LIfe/?idx=10481840&bmode=view
진화를 막도록 설계된 생명체 : 세포내 복구 시스템들은 돌연변이를 제거한다.
https://creation.kr/LIfe/?idx=10263943&bmode=view
7개의 모터가 하나로 연결된 편모를 갖고 있는 세균!
https://creation.kr/LIfe/?idx=9061399&bmode=view
최첨단 공학기술도 DNA의 초고도 복잡성에는 한참 뒤처져 있다.
https://creation.kr/LIfe/?idx=7417838&bmode=view
세균의 단백질은 양자역학을 사용한다.
https://creation.kr/LIfe/?idx=6375062&bmode=view
해조류에서 발견된 고도로 복잡한 메커니즘.
https://creation.kr/LIfe/?idx=6107273&bmode=view
가장 간단한 미생물도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 마이코플라즈마는 200개의 분자기계들과 689 개의 단백질들을 만드는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40&bmode=view
가장 작은 세포는 진화론에 도전한다 : 473개 유전자들을 가진 세포가 자연발생할 수 있을까?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65&bmode=view
가장 작은 세포도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복잡하다 : 마이코플라즈마는 387개의 단백질이 필수적이었다.
http://creation.kr/LIfe/?idx=1291248&bmode=view
단순한 생물체 같은 것은 없다.
http://creation.kr/LIfe/?idx=1291276&bmode=view
동물성 플랑크톤에서 발견된 다연발의 작살! : 하등하다는 원생동물에서 고도로 복잡한 기관의 발견
http://creation.kr/LIfe/?idx=1291308&bmode=view
세균의 편모 : 고도로 복잡한 초미세 구조가 우연히?
http://creation.kr/LIfe/?idx=1291258&bmode=view
박테리아 편모의 모터는 단백질 클러치를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LIfe/?idx=1291266&bmode=view
회전하는 엔진 : 진화에 대한 도전 초소형 추진체인 세균들의 편모가 우연히?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19&bmode=view
박테리아의 편모는 많은 모터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 더욱 복잡한 것으로 밝혀진 지적설계의 상징물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5477172&bmode=view
세균의 대사는 컴퓨터 회로판과 같이 작동된다.
http://creation.kr/LIfe/?idx=1291300&bmode=view
브롬이 없다면, 생물들은 존재할 수 없었다 :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한 필수적 원소는 28개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60&bmode=view
플라나리아의 유전체는 지적설계를 가리키고 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79&bmode=view
섬모충의 유전체는 극도로 복잡했다. 1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42&bmode=view
섬모충의 유전체는 극도로 복잡했다. 2 : 유전체의 스크램블링과 암호화는 진화론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44&bmode=view
새로운 기술이 추가로 밝혀낸 유전체의 초고도 복잡성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12&bmode=view
하등하다고 주장되는 생물들이 어떻게 첨단 물리학을 알고 있는가?
http://creation.kr/LIfe/?idx=1291310&bmode=view
생체모방공학과 경이로운 세포에 관한 새로운 소식들
http://creation.kr/LIfe/?idx=1291314&bmode=view
초고도 복잡성의 ATP 합성효소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757501&bmode=view
세포 내의 초정밀 분자기계들이 모두 우연히?
https://creation.kr/LIfe/?idx=3094830&bmode=view
세포 내의 수많은 대사경로들이 모두 우연히?
http://creation.kr/LIfe/?idx=3413369&bmode=view
단백질들의 빅뱅? : 복잡한 단백질들과 유전정보가 갑자기 모두 우연히?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84&bmode=view
세포 내의 고속도로에서 화물을 운반하는 단백질 키네신 : 이 고도로 정교하고 효율적인 분자 기계가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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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DNA와 단백질 중에 무엇이 먼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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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복잡한 것 이상의 특수한 복잡성 : 샤프로닌과 같은 단백질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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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도 될 단백질 기원의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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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 편모의 모터는 단백질 클러치를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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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를 보호하는 경이로운 마이크로프로세서 단백질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29&bmode=view
진화론자들이 진화론을 기각시키고 있었다 : 단백질의 진화는 불가능하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41&bmode=view
단백질이 진화될 수 없음을 밝힌 한 새로운 연구 : 단백질은 돌연변이들로 개선될 수 없다.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52&bmode=view
단백질들은 매듭을 묶을 수 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49&bmode=view
초고도 복잡성의 ATP 합성효소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757501&bmode=view
생명체가 스스로 만들어질 수 없는 이유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888&bmode=view
우연이라는 사기
http://creation.kr/Math/?idx=1288157&bmode=view
진화론이 설명할 수 없는 4가지 관측 사실.
http://creation.kr/Debate/?idx=1757512&bmode=view
단순한 생물체 같은 것은 없다.
http://creation.kr/LIfe/?idx=1291276&bmode=view
욕조에서 물고기가? : 오랜 시간만 주어지면 모든 것이 가능한가?
http://creation.kr/Debate/?idx=1293627&bmode=view
생명의 기원에 관한 진화론자들의 속임수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68&bmode=view
생명의 기원을 재현하는데 있어서 또 하나의 실패
http://creation.kr/Influence/?idx=1757417&bmode=view
인간 게놈은 놀라울 정도로 복잡하다 : 대규모 새로운 GTEx 연구는 진화론과 충돌한다.
https://creation.kr/Human/?idx=11835489&bmode=view
DNA에서 제2의 암호가 발견되었다! 더욱 복잡한 DNA의 이중 언어 구조는 진화론을 폐기시킨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31&bmode=view
3차원적 구조의 DNA 암호가 발견되다! : 다중 DNA 암호 체계는 진화론을 기각시킨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53&bmode=view
유전자의 이중 암호는 진화론을 완전히 거부한다 : 중복 코돈의 3번째 염기는 단백질의 접힘과 관련되어 있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43&bmode=view
4차원으로 작동되고 있는 사람 유전체 : 유전체의 슈퍼-초고도 복잡성은 자연주의적 설명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LIfe/?idx=1291768&bmode=view
DNA 암호는 또 다른 암호들에 의해서 해독된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37&bmode=view
DNA의 코돈에서 퇴화된 부분은 없었다 : 이중 삼중의 암호가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82&bmode=view
경탄스런 극소형의 설계 : DNA에 집적되어 있는 정보의 양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17&bmode=view
책으로 700억 권에 해당하는 막대한 량의 정보가 1g의 DNA에 저장될 수 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03&bmode=view
자연이 생물학적 암호를 지시하였는가?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57&bmode=view
선도적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비판하다. 1부 : 유전정보는 자연주의적 과정으로 생겨날 수 없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47&bmode=view
암호는 저절로 우연히 생겨날 수 없다 : 생명체에 들어있는 유전정보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http://creation.kr/LIfe/?idx=1870910&bmode=view
생명체의 암호: 작은 낱말, 큰 메시지
http://creation.kr/LIfe/?idx=1876348&bmode=view
DNA에서 발견된 숨겨진 메시지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40&bmode=view
유전 정보의 기원은 무엇인가? : 과학자들이 생명의 기원을 찾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다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53&bmode=view
컴퓨터가 진화를 입증했다는 도킨스의 주장에 대한 반박
http://creation.kr/Debate/?idx=1293637&bmode=view
유전암호가 자연적 과정들에 의해 저절로 생겨날 수 있다는 과학적 증거에 대해 1백만 달러의 상금이 제안되었다.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31&bmode=view
지성을 가진 잉크?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58&bmode=view
화학 원소 주기율표와 하나님의 질서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45&bmode=view
화학 원소 주기율표에서 발견되는 경이로운 설계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757500&bmode=view
출처 : CEH, 2022. 9. 28.
주소 : https://crev.info/2022/09/tune-in-to-channel-kir2-1/
번역 : 미디어위원회
경이로운 분자기계들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 ATPase의 작동을 보여주는 영상물
(Molecular Machines Labor 24×7 Every Day)
David F. Coppedge
여러분의 몸에 있는 분자 모터들은 24시간 365일 쉬지 않고 일한다.
독일의 과학자들은 RuvAB라고 불리는, 세포에 있는 작은 모터의 천 만장 이상의 이미지를 촬영했다. 그것은 그들이 연구하는 이 분자기계의 짧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게 해주었다. 2022년 8월 29일에 발표된 헬름홀츠 협회(Helmholtz Association)의 보도자료에서 제공하고 있는 영상물을 보라(보도자료 아래쪽에 있음). 어떤 추가적인 말도 필요하지 않다.
인상적인가? 과학자들은 놀라고 있었다.
.보도자료는 기어로 묘사된 모터들을 가진 DNA의 홀리데이 접합(Holiday Junction)을 보여주고 있다. <Credit : CSSB, Nicola Graf>
이 기계는 유전자 재조합 동안 형성되는 "홀리데이 접합(Holliday junctions)"에서 작동하고 있다. 브리태니커(Britannica) 백과사전에 있는 그것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라. 하지만 그 분자기계는 휴일을 보낼 수 없다. 그들이 쉰다면, 삶이 멈출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이 생물학적 불가사의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Nature 지(2022. 8. 24)에 게재된 오픈 액세스 논문을 읽어보고, 그 수치들을 살펴보라.
이 분자기계는 AAA+ ATPase(AAA+ ATP가수분해효소)라고 불리는 한 종류의 분자모터에 속한다. 그들 중 다수는 회전하는 행동 방식을 갖고 있다. 이러한 종류의 분자기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1년 2월 Current Opinion in Structural Biology 지에 게재된 논문을 참조하라.
몇 가지 사항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그 애니메이션은 슬로우 모션이다. 과학자들은 이 모터의 작동이 ”매우 빠르고 매우 역동적“이라고 말한다.
▶ 당신도 보시다시피, 기계는 정확한 순서로 작동하는 여러 개의 움직이는 부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 저자들은 돌연변이는 그 기계를 망가뜨린다고 말한다.
▶ 저자들은 그러한 생물학적 경이가 어떻게 자연적인 과정으로 진화할 수 있었는지 결코 설명하지 않는다.
▶ 우리 몸에도 비슷한 기계들이 있지만, 이 사례는 (두두두두…) 박테리아에서 발견된 것이다.
▶ 이 분자 모터는 유전체(genome)의 무결성을 위해 필수적이다. 이와 같은 작동을 하지 못하는 박테리아는 빠르게 멸종할 것이다.
더 말이 필요한가?
.홀리데이 접합에서 DNA 분지 이동(DNA branch migration)을 유도하는 RuvB AAA+ ATPases. <Animation: CSSB, Jiri Wald.>
이것이 가리키는 진실은 이것이다 : 생명체는 우연히 생겨나지 않았다. 생명체는 설계되었다!
그 논문은 이 모터들이 어떻게 진화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해보려고 애쓰고 있었다. 그들은 그것들의 진화적 조상에 따라 분류할 수 없었다 : “구조적 PS1i, H2i, PS2i 삽입에 기초하여 원래 AAA+ ATPases의 분류와, 슈퍼패밀리(superfamily)의 진화 과정에서 단 한 번만 출현했다고 가정하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일 수 있다"고 그들은 말한다. AAA+ 슈퍼패밀리의 진화 역사는 더욱 복잡할 수 있는데, 구조적 정보가 점점 많아지면서, 대규모 분석에 기반한 분류체계를 새롭게 살펴보는 것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그들은 이것을 "Clade 5의 한 진화적 뚜렷한 구성원"으로 RuvB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것은 갑자기 존재하게 되었는가? 그것이 우연히 생겨났을 것이라는 주장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는, 그 동영상을 다시 한번 보며 생각해 보라.
그들은 이 분자기계의 진화적 기원이나, 공통조상을 찾을 수 없었다. 늘 그렇듯이, 그들은 그것을 알아내기 위한 미래의 "더욱 심도있는 연구"를 요구하고 있었다.
*참조 : 초고도 복잡성의 ATP 합성효소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757501&bmode=view
세포 내의 초정밀 분자기계들이 모두 우연히?
https://creation.kr/LIfe/?idx=3094830&bmode=view
핵염기와 자기복제가 무기물에서 우연히 생겨날 수 있는가?
https://creation.kr/Influence/?idx=12017894&bmode=view
세포 내의 수많은 대사경로들이 모두 우연히?
http://creation.kr/LIfe/?idx=3413369&bmode=view
단백질들의 빅뱅? : 복잡한 단백질들과 유전정보가 갑자기 모두 우연히?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84&bmode=view
세포 내의 고속도로에서 화물을 운반하는 단백질 키네신 : 이 고도로 정교하고 효율적인 분자 기계가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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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DNA와 단백질 중에 무엇이 먼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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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복잡한 것 이상의 특수한 복잡성 : 샤프로닌과 같은 단백질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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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도 될 단백질 기원의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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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 편모의 모터는 단백질 클러치를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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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를 보호하는 경이로운 마이크로프로세서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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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이 진화론을 기각시키고 있었다 : 단백질의 진화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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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이 진화될 수 없음을 밝힌 한 새로운 연구 : 단백질은 돌연변이들로 개선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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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들은 매듭을 묶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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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이 말하는 DNA : 초고도 복잡성의 DNA는 자연 발생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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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공학기술도 DNA의 초고도 복잡성에는 한참 뒤처져 있다.
https://creation.kr/LIfe/?page=1#1812772
DNA의 코돈에서 퇴화된 부분은 없었다. : 이중 삼중의 암호가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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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와 세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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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이중 나선을 푸는 모터, 국소이성화효소 :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의 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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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가 셰익스피어의 글을 우연히 타이핑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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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에서 진화는 실패하고 있었다 : 동물, 식물, 사람에 내장된 DNA 손상 복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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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 편집 : 새로운 차원의 초고도 생물복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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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의 발견들은 진화론적 주장을 논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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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에서 발견된 RNA 편집은 진화론과 모순된다 : RNA 편집이라는 초고도 복잡성이 다양한 생물들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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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유전자는 진화론 패러다임을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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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거부하는 유전체의 작은 기능적 부위 ‘smOR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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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는 스스로 묶여지고 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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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간단한 미생물도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 마이코플라즈마는 200개의 분자기계들과 689 개의 단백질들을 만드는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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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모충의 유전체는 극도로 복잡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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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모충의 유전체는 극도로 복잡했다. 2 : 유전체의 스크램블링과 암호화는 진화론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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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술이 추가로 밝혀낸 유전체의 초고도 복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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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적 구조의 DNA 암호가 발견되다! : 다중 DNA 암호 체계는 진화론을 기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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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의 이중 암호는 진화론을 완전히 거부한다 : 중복 코돈의 3번째 염기는 단백질의 접힘과 관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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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으로 작동되고 있는 사람 유전체 : 유전체의 슈퍼-초고도 복잡성은 자연주의적 설명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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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암호는 또 다른 암호들에 의해서 해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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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코돈에서 퇴화된 부분은 없었다 : 이중 삼중의 암호가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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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탄스런 극소형의 설계 : DNA에 집적되어 있는 정보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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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700억 권에 해당하는 막대한 량의 정보가 1g의 DNA에 저장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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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데이터 저장 장치로 DNA가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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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경이로운 복잡성을 이해하기 위한 가상 이야기 : 미스터리한 외계 서판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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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 유전자의 새로운 기능 : DNA 폴딩 패턴의 안정화에 도움을 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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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유전체의 95%는 진화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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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문어 유전체는 스스로 교정되어, 진화를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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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손상 연구는 놀라운 복잡성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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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수선은 팀웍을 필요로 한다 : DNA 사슬간 교차결합의 수선에 13개의 단백질들이 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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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고속도로의 손상을 수리하는 분자 로봇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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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가 어떻게 DNA의 오류를 수정하는지는 아직도 신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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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안에서 재난 복구 계획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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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암호가 자연적 과정들에 의해 저절로 생겨날 수 있다는 과학적 증거에 대해 1백만 달러의 상금이 제안되었다.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31&bmode=view
지성을 가진 잉크?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58&bmode=view
지구의 생명체는 외계에서 왔는가? : 류구 소행성에서 발견된 아미노산들은 화학진화를 지지하는가?
https://creation.kr/Influence/?idx=11880844&bmode=view
인간 게놈은 놀라울 정도로 복잡하다 : 대규모 새로운 GTEx 연구는 진화론과 충돌한다.
https://creation.kr/Human/?idx=11835489&bmode=view
출처 : CEH, 2022. 9. 5.
주소 : https://crev.info/2022/09/molecular-machines-laborda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똑똑한 단세포생물 점균류
(Smart slime)
by David Catchpoole
단세포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점균류(slime mould)인 황색망사점균(Physarum polycephalum)은 거대한 크기에 도달할 수 있다. 그것은 자주 아메바와 비슷한 형태를 띠기도 하는데, 몸 길이는 수 센티미터, 때로는 수 미터까지 늘어날 수 있다. 그것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세포로 기네스북에서 기재될 만하다.
<creativecommons.org/Bill Sheehan>
하지만 진화과학자들이 황색망사점균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동물, 식물, 진균(fungi) 사이의 경계에 속하는 특성들로 인해[1], 그들과 다른 점균류들을 분류해보려는 진화론자들의 시도는 오랫동안 실패해왔다. 어떤 면에서 그것의 생활주기(life cycle)는 진균의 그것과 비슷하지만, 부분적으로는 또한 특정 박테리아와 비슷하다. 게다가 황색망사점균은 식물이 하는 것처럼, 자신만의 셀룰로스(cellulose)를 만든다. 그러나 대부분의 황색망사점균은 단세포 동물처럼 살고, 먹이를 먹는다. (놀랍게도, 일부 점균류는 일시적으로 다세포 동물처럼 뭉쳐서 행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
생물학자들은 단세포생물인 점균류를 "지능적"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생물학자들은 "미로(maze)를 통해 가장 짧은 길을 찾는 것과 같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황색망사점균의 놀라운 능력에 주목하며, 단세포 생명체를 "지능적(intelligent)"이라고 불렀다.[1]
더군다나 점균류는 기억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그들이 먹이 공급원으로 돌아갈 수 있고, 알려진 위험한 장소들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신경계(nervous system)를 갖지 않고도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전까지 이러한 일들에서 신경계는 필수적인 것으로 생각됐었다. 이 '똑똑한 점균류'는 "가장 기본적인 수준의 생명체에서 의사결정은 무엇이 하는가?“라는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1]
지금까지 연구자들은 황색망사점균이 "향후 결정을 내릴 때" 저장된 정보를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어, "먹이와의 만남에 대한 기억을 네트워크 같은 몸 구조에서 어떻게든 직접 짜낸다"는 것을 확인했다.[1] 그리고 연구자들은 언젠가는 이러한 "생물학적으로 영감된 설계"를 모방하여, 복잡한 환경을 탐색할 수 있는 부드러운 몸체의 로봇을 개발하기를 희망하고 있었다.[3]
이 모든 것에서 얻는 세 가지 교훈 :
1. 자가-항해 및 건축이라는 생물로부터 영감을 받은 설계는 공학자들이 점균류에서 모방하기를 원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것은 설계자(Designer)가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특히 공학자들이 결코 모방할 수 없는 점균류의 초고도 수준의 설계(예: 번식) 특성을 고려할 때 더욱 그렇다). 그리고 이러한 설계적 특성이 '가장 단순한' 것으로 간주되는, 아마도 '고대' 생명체로 말해지는[1] 단세포생물에서 보여진다는 것이다.
2. 점균류가 곰팡이, 박테리아, 식물, 동물과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유사한 특성들은 이 모든 것들이 동일한 설계자에 의해서 만들어졌음을 가리킨다.
3. 점균류와 다른 생명체 사이의 극명한 차이는 마치 그 설계자가 정확히 그 목적을 위해 그곳에 놓아둔 것처럼 보이며, '진화계통나무'를 그리려는 자연주의적 시도를 기각시킨다. (로마서 1: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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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Technical University of Munich, A memory without a brain: How a single cell slime mold makes smart decisions without a central nervous system; sciencedaily.com, 23 Feb 2021.
2. McQueen, R. and Catchpoole, D., The ‘fungus’ that ‘walks’, Creation 22(3):49–51, June 2000.
3. Kramar, M. and Alim, K., Encoding memory in tube diameter hierarchy of living flow network, PNAS 118(10):e2007815118, 9 Mar 2021.
*관련기사 : 뇌 없이도 학습을 하는 생물이 있다? (2020. 12. 4. The Science Times)
전문가급인 블롭의 네트워크 구축 능력 (2020. 12. 11. The Science Times)
*참조 : 점균류의 네트워크는 철도 시스템을 능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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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 플랑크톤에서 발견된 다연발의 작살! : 하등하다는 원생동물에서 고도로 복잡한 기관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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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아메바가 박테리아를 사육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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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세포에 담긴 생명질서 '짚신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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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톤은 그렇게 단순한 생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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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조류 진화의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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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거부하는 규조류 : 정교한 구조와 다양한 아름다움을 가진 경이로운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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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생물체 같은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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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의 편모 : 고도로 복잡한 초미세 구조가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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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 편모의 모터는 단백질 클러치를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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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고, 독특하고, 진정 기괴한 옐로스톤의 미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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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도 의사소통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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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의 놀라운 빛 감지 능력 : 렌즈와 같은 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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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는 막대한 수의 박테리아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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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의 미토콘드리아 세망은 도시 전력망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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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세포는 박테리아로부터 진화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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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는 바다를 좋게 만들 수 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
바이러스에 감염된 박테리아가 보여주는 창조의 복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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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도 분자 모터들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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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곰팡이가 철을 캐내는 방법은 설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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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의 기생성은 유전정보의 획득이 아니라, 유전정보의 소실에 의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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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의 RNA 접합 메커니즘은 진화론에 타격을 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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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감염을 막아주는 단백질은 설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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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모충의 유전체는 극도로 복잡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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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모충의 유전체는 극도로 복잡했다. 2 : 유전체의 스크램블링과 암호화는 진화론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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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등하다고 주장되는 생물들이 어떻게 첨단 물리학을 알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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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모방공학과 경이로운 세포에 관한 새로운 소식들
http://creation.kr/LIfe/?idx=1291314&bmode=view
세균의 복잡성에 대한 추가적 발견
https://creation.kr/LIfe/?idx=10481840&bmode=view
출처 : Creation 43(3):25, July 2021
주소 : https://creation.com/smart-slime
번역 : 미디어위원회
거대한 박테리아는 잃어버린 고리인가?
(Big Bacterium—a Missing Link?)
by Frank Sherwin, D.SC. (HON.)
박테리아(bacteria, 세균)는 아주 작은 단세포 생물로서,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존재하며, 대사적 변이 및 유전적 변이를 보여준다. 또한 원핵생물(Prokaryotes)에 속하는 박테리아는 분류학적으로 세 부류 중 하나이며, 나머지 두 부류는 진핵생물(Eukarya, 핵을 가진 유기체)과 고세균(Archaea, 원핵생물의 두 번째 그룹)이다. 고세균(또는 고균)은 박테리아처럼 핵이 없지만, 질병을 일으키지 않고, 매우 다른 세포벽(cell walls)을 가지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박테리아를 "단순하다"라고 말하지만, 이러한 말은 틀렸다. 모든 박테리아들은 매우 복잡한 세포 시스템을 갖고 있으며, 일부는 심지어 광합성까지 한다.[2] 사실, 많은 박테리아들은 공생자(symbionts, 식물과 동물과 상호작용)이고, 지구 생물들에 필수적이다.
2022년 초, 약 2cm 크기의 거대한 박테리아가 발견되었다. 그것은 가느다란 끈처럼 보이고, 카리브해의 맹그로브(mangroves) 숲 사이에 서식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이 박테리아를 티오마르가리타 마그니피카(Thiomargarita magnifica)라고 이름 붙였다.[3]
이 박테리아에서 단순한 것은 없었다. 과학자들은 이 박테리아의 유전체(genome, 전체 유전물질)이 거대하여 명확히 구별되는 약 11,000개의 유전자들을 갖고 있으며, 1천1백만 개의 염기서열을 갖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일반적인 박테리아의 유전체는 평균 약 3,900개의 유전자들과 약 4백만 개의 염기서열을 갖고 있다."[3]
몇몇 진화론자들은 이 거대한 박테리아가 박테리아(원핵생물)와 세포막과 핵을 가진 세포(진핵생물) 사이의 진화적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사람, 곰팡이, 식물, 동물들은 모두 진핵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진핵세포는 DNA를 포함하는 매우 복잡한 막-결합 핵을 갖고 있다. 이 거대한 티오마르가리타 마그니피카 박테리아의 DNA는 막 주머니 안에 둘러싸여 있었기 때문에,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로서 제안되었다. 그러나 진화론이라는 안경을 쓰지 않고, 이 구조를 바라볼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이 있다. 예를 들어, 세포의 유전물질은 작은 구역 내에 집중되어있는데, 이것은 창조/설계 관점에서 이치에 맞는다. 실제로 Science 기사에 따르면 :
리보솜(ribosomes)이라 불리는 단백질 생산 공장도 DNA로 채워진 주머니 안에 있어서, 유전자 암호를 단백질로 더 효율적으로 번역할 수 있을 것이다. "유전물질을 다른 모든 것과 분리하는 것은 더 정교한 통제를 가능하게 하며, 더욱 큰 복잡성을 가리킨다"라고 모나쉬 대학(Monash University)의 미생물학자인 크리스 그리닝(Chris Greening)은 말한다.[3]
게다가 티오마르가리타 마그니피카는 세포 부피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물로 채워진 큰 주머니(pouch)를 갖고 있었다. 그것은 세포의 내용물을 외벽에 대고 밀어낸다. "세포는 살아있기 때문에, 가장자리를 따라서 박테리아의 필수 분자들은 여전히 안과 밖으로 확산될 수 있다“라고 이 박테리아 그룹을 연구한 매사추세츠 대학의 미생물학자인 베레나 카르발호(Verena Carvalho)는 말한다.[3] 이것은 분명히 박테리아의 대사 활동을 유지하기 위한, 무작위적 진화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중요한 설계적 특성이다.
창조론자들은 이 독특한 박테리아를 이전에 ‘잃어버린 고리’라고 주장됐던, 멸종된 육기어류인 틱타알릭(Tiktaalik)과 같다고 본다.[4] 틱타알릭의 특징은 지느러미와 다리 사이의 전이형태를 나타내는 대신에, 홍수 이전 세계의 물과 육지 사이의 습지 경계에서 적합하게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생물이었다.
동일하게 이 거대한 세균은 작은 스케일의 틱타알릭이라고 말할 수 있다. "원핵생물과 진핵생물의 경계를 흐리게 하는 미생물" 대신에[3], 창조주께서 열대 맹그로브 숲 사이에서 독특한 생태학적 적소에서 번식하도록 특별하게 설계하신 미생물인 것이다.
References
1. Sherwin, F. Bacterial Complexity.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7, 2022.
2. Kim, M. and J. Lee. 2011. Comprehensive Biotechnology, 2nd ed. Waltham, MA: Elsevier. Consider also Chloroflexi (green, non-sulfur bacteria), and the large group called cyanobacteria.
3. Pennisi, E. 2022. Largest bacterium ever discovered has an unexpectedly complex cell. Science. 375 (6584).
4. Sherwin, F. Banner Fossil for Evolution Is Demote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27, 2010.
*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Cite this article: Frank Sherwin, D.Sc. (Hon.). 2022. Big Bacterium--a Missing Link?. Acts & Facts. 51 (5).
*관련기사 :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공룡 박테리아’ 발견 (2022. 2. 25. 코메디닷컴)
https://news.v.daum.net/v/20220225213102011
*참조 : 세균의 편모 : 고도로 복잡한 초미세 구조가 우연히?
http://creation.kr/LIfe/?idx=1291258&bmode=view
박테리아 편모의 모터는 단백질 클러치를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LIfe/?idx=1291266&bmode=view
회전하는 엔진 : 진화에 대한 도전 초소형 추진체인 세균들의 편모가 우연히?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19&bmode=view
박테리아의 편모는 많은 모터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 더욱 복잡한 것으로 밝혀진 지적설계의 상징물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5477172&bmode=view
가장 간단한 미생물도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 마이코플라즈마는 200개의 분자기계들과 689 개의 단백질들을 만드는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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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세포는 진화론에 도전한다 : 473개 유전자들을 가진 세포가 자연발생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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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고, 독특하고, 진정 기괴한 옐로스톤의 미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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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도 의사소통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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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4.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big-bacterium-a-missing-link/
번역 : 미디어위원회
세균의 복잡성에 대한 추가적 발견
(Bacterial Complexity)
by Frank Sherwin, D.SC. (HON.)
하등하다는 박테리아에서 또 다른 복잡성이 추가되었다. 박테리아 세포는 돌연변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유전자 침묵(genetic silencing)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발견은 "지금까지 인정받지 못했던 극도로 중요한 시스템"이라고 한 연구자는 말했다.[1]
이 발견 이전에는 세균 염색체의 모든 부분은 완전히 발현되는 것으로 생각됐었다. 다른 말로 하면, 박테리아가 염색체 접근성을 조절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기사에 따르면,
박테리아는 그들의 유전체(genomes) 안으로 결합되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프로파지(prophages)라고 불리는 유전 인자(genetic elements)가 될 수 있다. 특정 조건하에서, 이러한 프로파지는 박테리아 세포의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세포의 생존을 위해서는 이러한 부위를 찾아 침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1]
이제 박테리아는 간단한 방식으로 유전자 발현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것은 살아있는 생물에서 어디에나 있는, 흥미롭고 에너지가 풍부한 분자인 폴리인산(polyphosphate or polyP)을 통해서 이다. 그것은 문제가 있는 유전 인자(예: 프로파지)를 포함하는 박테리아 유전체(전체 유전정보)의 특정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여, 그들의 전사(transcription, 세균 DNA 가닥을 템플릿으로 사용하여 RNA 분자의 생성 과정)를 보호한다. 그러한 중요한 단계는 해로운 돌연변이와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박테리아 염색체의 일부(유전 인자)를 침묵시킨다. 폴리인산이 존재하지 않으면, 유해한 트랜스포존(transposons, DNA 인자)과 프로파지가 동원되어, DNA 손상을 통해 세포가 사망한다.
또한 박테리아는 이질염색질(heterochromatin)이라고 불리는, 단백질이 촘촘하게 함유된 염색질 영역을 갖고 있는데, 이것은 다른 것들 중에서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DNA의 매우 촘촘한 형태이다. 미생물학자들은 폴리인산이 박테리아에서 이질염색질의 형성에 필수적이라고 제안한다. 이 발견은 중요한데, 그것은 "폴리인산의 부족은 MGE(mobile genetic elements, 이동성 유전 인자)의 억제해제(derepression)로 이어지고, 폴리인산이 독성 MGE의 동원을 방지하여 DNA 손상 조절에 작용할 수 있다는 증거를 최초로 제공하기 때문이다."[2]
선택적 유전자 침묵을 통한 자기보호의 발견은 박테리아가 다시 한번 단순한(하등한) 세포와는 거리가 멀고[3], 전능하신 창조주의 지혜를 나타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References
1. Bacterial genome is regulated by an ancient molecule.’ Phys.org. Posted on phys.org January 6, 2022, accessed January 28, 2022.
2. Beaufay, F. et al. 2021. Polyphosphate drives bacterial heterochromatin formation. Science Advances 7: (52).
3. Sherwin, F. 2001. Just How Simple Are Bacteria? Acts & Facts. 30 (2); Thomas, B. Bacteria Study Shoots Down ‘Simple Cell’ Assumption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4, 2010, accessed February 3, 2022.
*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가장 간단한 미생물도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 마이코플라즈마는 200개의 분자기계들과 689 개의 단백질들을 만드는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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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2. 7.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bacterial-complex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진화를 막도록 설계된 생명체
: 세포내 복구 시스템들은 돌연변이를 제거한다.
(Life is Designed to Prevent Evolution)
by Jerry Bergman, PhD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는 돌연변이를 바로잡는 또 다른 시스템이 세포 내에서 발견되었다.
연구가 진행되면 될수록, 세포가 진화를 막기 위해 지적으로 설계되었다는 것이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 가장 좋은 예들은 DNA 완전성을 유지하는 수많은 복구(수선) 메커니즘(repair mechanisms)이다. 이 시스템은 진화론의 핵심 메커니즘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돌연변이(mutations)를 완전히 기각시키고 있다. 새로운 유전적 다양성을 만들어낼 수 있는 수단이 없다면,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는 일어날 수 없다.[1]
세포는 자신의 유전정보를 유지한다.
자연선택이 작동되게 하는, 모든 유전적 변화의 궁극적인 원천은 유전적 돌연변이라고 진화론자들은 주장한다. 그러나 세포 내에서 복잡한 많은 유전자 복구 시스템들이 발견되었고, 이것은 돌연변이의 발현을 극도로 억제한다. 복구되지 않고 이 시스템을 통과하는 돌연변이는 10만 개 중 하나도 되지 않는다. 이러한 복구 시스템은 진화론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키는데, 그 이유는 우발적인 염기쌍의 변화로 인한 사실상 모든 유전적 변화는 수정(복구)되거나 (따라서 발현되지 않거나), 세포자멸사(apoptosis, 프로그램된 세포자살)에 의해서 세포 자체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유전자 복구 시스템은 99.99% 이상의 효과가 있어서, 대진화(macroevolution)는 불가능하다. 이러한 결론의 대부분은 수십 년 동안의 돌연변이 연구에서 이미 관찰되어왔다. 생물 종들이 돌연변이 부하로 무너지지 않고, 여러 세대 동안 충실히 번식한다는 것 또한 명백하다.
이러한 복잡한 유전자 복구 시스템은 돌연변이들의 축적에 의존하는 대진화를 효과적으로 무효화시킨다. 채터지(Chatterjee) 등은 2017년에 "생물의 유전체 염기서열에서 유전정보를 보존하는 것이 생물의 영속화를 위해 중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2] 전 Science 지 편집자인 브루스 앨버트(Bruce Alberts)는 그의 교과서 ’세포 분자생물학(Molecular Biology of the Cell, 2002년)‘에서 다음과 같이 기술했다.
DNA의 자발적인 변화는 일시적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DNA 복구라고 불리는 일련의 과정에 의해 즉시 수정되기 때문이다. 인간 세포의 DNA에서는 열, 대사오류, 다양한 종류의 방사선, 환경 내 독성물질의 노출 등에 의해서, 매일 일어나는 수천 개의 무작위적 변화들 중에서, 단지 몇 개만이 DNA 염기서열에 돌연변이로 축적된다. 우리는 이제 DNA에서 1000개 중 1개 미만의 우발적 염기 변화들만이 영구적인 돌연변이를 초래하고, 나머지는 DNA 복구 시스템에 의해서 놀랍도록 효과적으로 제거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3]
과학자들은 이미 수많은 DNA 복구 시스템(DNA repair systems)들을 발견했다. 그들은 돌연변이를 막기 위해 세포핵에서 끊임없이 활동한다. 여기에는 이중가닥 절단 복구(double-strand break repair, DSB), 염기 삭제 복구(base excision repair, BER), 뉴클레오티드 삭제 복구(nucleotide excision repair, NER), 불일치 염기 복구(mismatch base repair, MMR), 상동 재조합 복구(homologous recombination repair, HR), 비상동 말단결합 복구(non-homologous end-joining repair, NHEJ) 등이 포함된다. 또한 단백질들과 세포 전체의 다양한 시스템들을 복구하기 위한 추가적인 경로들이 존재한다. 최근 또 다른 복구 시스템이 발견되었다. 중국과 미국 과학자들이 Nature Communications 지(2022. 1. 18)에 보고한 이 시스템은 ’53BP1 복구 시스템(53BP1 repair system)‘이라고 불린다.[4]
53BP1 복구 : DNA를 복구하는 새로운 메커니즘
이번에 발견된 새로운 메커니즘은 손상된 DNA를 복구하는 것으로 이미 알려진 단백질인, 종양 단백질 P53 결합 단백질 1(53BP1)이다. 이 시스템은 적절한 구조적 형태를 유지하고, 필요할 경우 복구함으로써, 핵에서 DNA의 무결성(integrity, 완전성)을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DNA는 모든 생물에서 사용되는 유전자 명령을 저장하여 정보를 갖고 있는 고분자이다. 작동하려면 특정 구조(conformation)를 유지해야 한다.
53BP1 단백질은 세포가 특정 유형의 DNA 손상(위험한 DNA 이중가닥 절단, DSB)을 복구하는 방법을 결정하는 비교적 큰 단백질이다. 이것은 DNA의 두 가닥이 함께 끊어져, 세포의 핵에 떠다니는 자유 DNA 말단을 남길 때 관여한다. 이러한 DNA 말단은 부적절하게 융합되어 유전정보의 교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회복되지 않은 DSB를 가진 세포들은 세포자멸사(apoptosis)에 의해 사멸되지만, 복구되지 않으면, 소두증(microcephaly) 및 일부 유형의 암과 같은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5] 채터지와 워커가 2017년에 설명했던 것처럼, "DNA 복구 및 손상 우회 메커니즘은 전체적인 생존을 보장하기 위해서, 손상을 제거하거나 내성을 갖게 함으로써 DNA를 충실하게 보호한다"는 것이다.[6]
새로운 발견에서, 연구자들은 53BP1이 액체방울(liquid droplets)이라고 불리는 핵의 응축된 DNA 영역에서 단백질 축적에 관여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 액체방울은 다른(유사하지 않은) 액체와의 혼합으로 인해 구조를 형성한다. 이 액체-액체 상 분리(liquid-liquid phase separation, LLPS)는 많은 샐러드 드레싱에서 볼 수 있듯이, 기름과 물을 섞는 것과 유사하다. 53BP1 단백질은 다른 단백질들과 함께 액체방울을 형성하는 것을 촉진한다. 함께 이들은 구조 내에서 복구하는 동안 DNA를 안정화시켜, 다른 복구 단백질이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고도로 응축된 DNA 형태를 유지한다.
인간 53BP1은 주로 DNA 이중가닥 절단(DSB)의 복구를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른 생물학적 과정에 관여하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여기에서 우리는 이질염색질(heterochromatin)에서 이전에 특성화되지 않은 53BP1 기능을 보고한다. 이곳에서 53BP1은 이질염색질 단백질 HP1α와 함께 상호 의존적인 방식으로 액체-액체 상 분리(LLPS)를 진행한다. 53BP1을 제거하면, 이질염색질 중심이 감소하고, 이질염색질에서 반복되는 구조(tandem repetitive)의 DNA가 억제되지 않는다. 우리는 그것의 액체-액체 상 분리에 필요한 53BP1의 도메인과 잔여물을 식별했고, 이는 이중가닥 절단의 복구와 관련된 도메인과 겹치지만 구별되는 것이었다. 또한, 이중가닥 절단 복구에서 53BP1 돌연변이 결여와 숙련된 액체-액체 상 분리는 이질염색질의 탈억제를 복구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DNA 손상과 노화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 본 연구는 이중가닥 절단 복구의 조절 외에도, 53BP1이 액체-액체 상 분리를 통해 이질염색질 무결성 및 유전체 안정성 유지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53BP1은 결과적으로 DNA의 구조(즉 적절한 기능)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DNA 영역에서 단백질을 안정화시킨다. 저자들은 이것을 "이질염색질의 구조와 기능을 유지하고 결과적으로 유전체 안정성을 유지하는 53BP1의 예상하지 못했던 중요한 역할"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요약하면, 이 발견은 DNA를 정상 작동상태로 유지하는 분자 시스템과 협력하여 작동하는 이 단백질의 새로운 중요한 역할을 확인한 것이었다.
종합적으로, 우리의 연구는 이중가닥 절단의 복구에서 알려진 역할과는 다른, 유전체 안정성 유지에서 53BP1의 이전에 특성화되지 않은 조절을 밝혀냈다고 믿는다. 최근의 논문들과 함께, 액체-액체 상 분리 개념을 53BP1에 도입하여, 53BP1의 생물학적 기능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53BP1 단백질은 이미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을 갖고 있던 단백질로, 이제 복잡성은 더욱 커졌다. 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려면 매우 구체적인 환경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한계가 존재하며, 환경 변화가 너무 커서 시스템이 더 이상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암이나 질병이 발생하고,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결론
세포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세포와 각 부분들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통합된 것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지식의 발전은 더 높은 수준의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e complexity)‘을 보여주고 있다. 복잡성이 커질수록, 이러한 것들이 모두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우연히 생겨났다는 다윈의 진화론은 매우 매우 부적절해 보인다.
다윈의 상자 밖으로 나와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은 연구들이 진행됨에 따라, 돌연변이에 의한 진화는 점점 더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음을 깨닫고 있다. 이 새로운 53BP1 복구 시스템에 대한 발견은 단지 하나의 예일 뿐이다.
References
[1] Bergman, Jerry, The Mutational Repair System: A Major Problem for Macroevolution, CRSQ 41(4):265-273, March 2005.
[2] Chatterjee, Nimrat, and Walker, Graham C., Mechanisms of DNA damage, repair and mutagenesis, Environmental Molecular Mutagenesis 58(5):235–263, doi:10.1002/em.22087, June 2017.
[3] Alberts, Bruce, et al., Molecular Biology of the Cell, 4th edition, Garland, New York, NY, 2002, p. 242.
[4] Zhang, Lei, et al., 53BP1 regulates heterochromatin through liquid phase separation, Nature Communications 13(1), DOI: 10.1038/s41467-022-28019-y, 18 Jan 2022.
[5] Tumor Protein P53 Binding Protein 1 Gene Cards. The Human Gene Database. https://www.genecards.org/cgi-bin/carddisp.pl?gene=TP53BP1.
[6] Chatterjee, et al.,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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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2. 2. 3.
주소 : https://crev.info/2022/02/life-is-designed-to-prevent-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