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막의 Kir2.1 채널
: 세포내 한 분자기계의 나노 구조가 밝혀졌다.
(Tune In to Channel Kir2.1)
David F. Coppedge
세포 내의 한 초미세 분자기계의 구조가 최초로 원자 수준으로 상세하게 밝혀졌다.
인간과 동물의 중추신경계는 전류, 즉 세포막의 내부와 외부 사이의 전압을 유지하는 능력에 의존한다.
세포는 어떻게 전압(electrical voltage)을 얻을 수 있는가? 자연의 한 법칙인 삼투현상(osmosis)은 평형에 도달할 때까지, 고농도 물질이 저농도로 이동하려는 경향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능동수송(active transport)은 생명체의 핵심 부분이다. 농도 구배(concentration gradient)에 반해서 물질을 밀어내는 것이다(비디오 참조). 세포는 분자기계(molecular machines)들을 사용하여 능동수송을 달성하는데, 세포의 막 채널(membrane channels)들은 필요한 물질(원자, 분자 또는 이온들)을 선택적으로 걸러내고, 농도 구배를 거슬러 그것들을 이동시킨다. 그렇지 않으면 그 물질들은 농도 구배에 따라 이동해갈 것이다. 이것에는 물을 여과하는 아쿠아포린(aquaporins), 분자 화물을 포장하고 이동시키는 소포(vesicles), 그리고 이온들을 이동시킬 수 있는 놀라운 전압 게이트 채널(voltage-gated channels) 등이 포함된다. 그것들 중 하나인 Kir2.1은 파리 소르본 대학(Sorbonne University)의 과학자들에 의해서 정교한 세부 구조가 밝혀졌다.
초해상도의 현미경을 사용한 새로운 방법들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세포 내의 분자 기계들을 살펴볼 수 있는 창을 제공했다.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는 저온전자현미경(cryo-electron microscopy)이라 불리는 것이다. 이것은 플래시 동결 분자기계(flash-freezing molecular machines)를 포함하고 있어, 전자현미경이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순간적 장면을 촬영할 수 있게 한다. 서로 다른 시간에 충분히 촬영된 프레임은 과학자들이 기계의 동작에 대한 "영상"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이 방법으로 생화학자들은 나노 스케일의 분자기계들을 이미지화하여, 개별 원자들의 위치를 거의 이미지화할 수 있었다.
Source : Fernandes et al., Cryo–electron microscopy unveils unique structural features of the human Kir2.1 channel(저온-전자현미경은 인간 Kir2.1 채널의 독특한 구조적 특징을 드러낸다). Science Advances 23 Sep 2022, Vol 8, Issue 38, DOI: 10.1126/sciadv.abq8489.
그 논문은 공개 열람(open access)이 가능하다. 잠시 시간을 내어 그림들을 훑어보고, 이 놀라운 분자 기계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감상해 보라. 여러분은 그것을 보면서, 여러분의 뇌와 심장이 초당 천만 개(ten million per second)의 속도로 이러한 필터를 통해 칼륨 이온을 능동적으로 펌프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Cell Biology by the Numbers).
작동 방식
Kir2.1은 전자 제품 애호가들에게 친숙한 일종의 "정류기(rectifier)"이다. 정류기는 전류가 한 방향으로 흐르도록 해준다. 전자공학에서 정류기는 교류(AC)를 직류(DC)로 바꿀 수 있다. 세포에서 이 정류기들은 본질적으로 같은 일을 한다. 전하를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한 방향으로 가게 한다.
.Kir2.1 전압-의존 정류기 채널을 옆과 위에서 본 모습.
세포막이 전하를 정류하기 위해서는 칼륨(K+)과 같은 양전하를 띤 이온이 채널을 통해 막 내부로 펌핑되어야 한다. 일련의 4개의 "문(gates)"들은 이 작은 이온들의 일방향 통행(one-way passage)을 보장한다. 첫 번째 문은 이온들을 모으는 "선택도 필터(selectivity filter)"이다. 이것들은 다른 분자와 이온들을 차단하면서, 칼륨 이온이 통과할 수 있도록, 수축을 통해 충분히 열리고 닫혀 빠르게 통과시킨다.
내향성-정류 메커니즘(inward-rectification mechanism)은 탈분극 전위에서 채널 기공을 막는 내인성 폴리아민(endogenous polyamines)과 Mg2+에 의해서, 채널의 세포질 측면에서 차단(block)되는 결과를 가져와, 외향성 전류가 감소하게 된다. K+ 이온이 과분극 전위에서 세포 내로 유입될 때, 차단제(blockers)는 기공에서 제거된다. 이러한 전압 의존적인 차단은 안쪽 방향으로만 전류를 효율적으로 흐르도록 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따라서 채널은 자체 조절, 전압 감지, 필요에 따른 수축으로 개방 또는 차단된다. 이러한 일이 나노 스케일의 전자 장치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놀랍지 않은가? 더군다나 이 채널은 변화하는 환경에 반응하여 만들어진 신호를 수신한다. 저자들은 네 가지 사례를 열거하고 있었다. 그들은 또한 키르(Kir) 채널이 16개의 유전자들에 의해서 암호화되어 있다고 말한다. 이것은 단백질 부분이 핵에서 리보솜으로 전달되고, 그것들이 필요로 하는 막의 부위로 전달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채널은 올바른 방향으로 막 내로 삽입되어야 하며, 이는 추가적인 품질 관리 메커니즘이 존재함을 의미한다.
이러한 초미세 정밀 채널 중 하나라도 돌연변이에 의해 엉망이 되면, 나쁜 일이 발생한다. 저자들은 "Kir2.1 채널에서의 유전적 결함은 안데르센 증후군(Andersen’s syndrome)을 포함하여, 사람에서 몇 가지 희귀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말한다. 다행인 것은 돌연변이가 드물다는 것이다 ; 그러한 결함은 "비정상적 심장 박동, 처진귀(low-set ears), 작은 아래턱을 포함한 신체적 특징, 그리고 저칼륨혈증 주기성 마비(Hypokalemic Periodic paralysis)라고 알려진 간헐적인 주기적 근육 약화"를 유발한다.
칼륨 원소(K)가 지구상 어디에서 발견되고, 그것이 어떻게 생명체 내로 통합되어 있는지를 흥미롭게 보려면, 인기 있는 유튜브 채널 베리타시움(Veritasium)에서 칼륨에 대한 비디오를 보라. 또한 Evolution News에 게재된 체내 칼륨에 대한 하워드 글릭스만(Howard Glicksman)의 글도 읽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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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초미세 정류기가 어떻게 생겨났는가? 무기물질들이 우연히 뭉쳐져서 생겨났는가? 논문 그 어디에도 그것의 기원에 대해서는 언급되어 있지 않다. 앞의 비디오 링크가 보여주듯이, 최초의 원시적인 "원세포(protocell)"도 원치 않는 물질을 선택적으로 차단하고, 필요한 물질을 받아들일 수 있는, 이러한 다수의 채널들 없이는 작동될 수 없다. 이러한 채널은 각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모든 부분들이 지적설계를 강력하게 가리킨다.
우리들 대부분은 우리를 계속 움직이게 하는, 신체 내부의 모든 설계된 분자기계들을 의식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우리는 삶에 대한 경외심을 높이고, 이러한 경이로운 초미세 분자기계들을 설계하신 창조주 앞에 겸손해지기 위해서는, 그것들에 대해 더 배워야 할 것이다.
불행하게도, 과학계의 대다수 사람들은 물질주의적 세계관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이러한 분자기계들이 자연적인 과정으로 우연히 생겨났을 것이라는 진화론적 설명을 받아들인다. 그들은 유물론(materialism)을 가정하고, 이러한 초고도 복잡성의 기계들이 지적설계되었을 가능성에 대해서 눈과 마음을 닫는다. 그러한 무지는 그들의 동료들에 의해 강화되고, 학교 교육 전체에서 지적설계를 거부하도록 이끈다.
여러분이 과학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면, 이러한 초미세한 분자기계들의 전자현미경 사진을 보고, 잠시 멈춰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어떻게 이런 것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지? 그것은 설계된 것처럼 보이는데.“
*참조 : 경이로운 분자기계들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 ATPase의 작동을 보여주는 영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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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의 복잡성에 대한 추가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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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를 막도록 설계된 생명체 : 세포내 복구 시스템들은 돌연변이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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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모터가 하나로 연결된 편모를 갖고 있는 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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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공학기술도 DNA의 초고도 복잡성에는 한참 뒤처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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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의 단백질은 양자역학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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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에서 발견된 고도로 복잡한 메커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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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간단한 미생물도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 마이코플라즈마는 200개의 분자기계들과 689 개의 단백질들을 만드는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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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세포는 진화론에 도전한다 : 473개 유전자들을 가진 세포가 자연발생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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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세포도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복잡하다 : 마이코플라즈마는 387개의 단백질이 필수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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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생물체 같은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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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 플랑크톤에서 발견된 다연발의 작살! : 하등하다는 원생동물에서 고도로 복잡한 기관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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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의 편모 : 고도로 복잡한 초미세 구조가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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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 편모의 모터는 단백질 클러치를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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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하는 엔진 : 진화에 대한 도전 초소형 추진체인 세균들의 편모가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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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의 편모는 많은 모터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 더욱 복잡한 것으로 밝혀진 지적설계의 상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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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의 대사는 컴퓨터 회로판과 같이 작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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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이 없다면, 생물들은 존재할 수 없었다 :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한 필수적 원소는 2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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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나리아의 유전체는 지적설계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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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모충의 유전체는 극도로 복잡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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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모충의 유전체는 극도로 복잡했다. 2 : 유전체의 스크램블링과 암호화는 진화론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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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술이 추가로 밝혀낸 유전체의 초고도 복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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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등하다고 주장되는 생물들이 어떻게 첨단 물리학을 알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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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의 이중 암호는 진화론을 완전히 거부한다 : 중복 코돈의 3번째 염기는 단백질의 접힘과 관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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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암호는 또 다른 암호들에 의해서 해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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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코돈에서 퇴화된 부분은 없었다 : 이중 삼중의 암호가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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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탄스런 극소형의 설계 : DNA에 집적되어 있는 정보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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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700억 권에 해당하는 막대한 량의 정보가 1g의 DNA에 저장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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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생물학적 암호를 지시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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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적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비판하다. 1부 : 유전정보는 자연주의적 과정으로 생겨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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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는 저절로 우연히 생겨날 수 없다 : 생명체에 들어있는 유전정보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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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의 암호: 작은 낱말, 큰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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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에서 발견된 숨겨진 메시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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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정보의 기원은 무엇인가? : 과학자들이 생명의 기원을 찾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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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진화를 입증했다는 도킨스의 주장에 대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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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암호가 자연적 과정들에 의해 저절로 생겨날 수 있다는 과학적 증거에 대해 1백만 달러의 상금이 제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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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을 가진 잉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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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원소 주기율표와 하나님의 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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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원소 주기율표에서 발견되는 경이로운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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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2. 9. 28.
주소 : https://crev.info/2022/09/tune-in-to-channel-kir2-1/
번역 : 미디어위원회
경이로운 분자기계들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 ATPase의 작동을 보여주는 영상물
(Molecular Machines Labor 24×7 Every Day)
David F. Coppedge
여러분의 몸에 있는 분자 모터들은 24시간 365일 쉬지 않고 일한다.
독일의 과학자들은 RuvAB라고 불리는, 세포에 있는 작은 모터의 천 만장 이상의 이미지를 촬영했다. 그것은 그들이 연구하는 이 분자기계의 짧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게 해주었다. 2022년 8월 29일에 발표된 헬름홀츠 협회(Helmholtz Association)의 보도자료에서 제공하고 있는 영상물을 보라(보도자료 아래쪽에 있음). 어떤 추가적인 말도 필요하지 않다.
인상적인가? 과학자들은 놀라고 있었다.
.보도자료는 기어로 묘사된 모터들을 가진 DNA의 홀리데이 접합(Holiday Junction)을 보여주고 있다. <Credit : CSSB, Nicola Graf>
이 기계는 유전자 재조합 동안 형성되는 "홀리데이 접합(Holliday junctions)"에서 작동하고 있다. 브리태니커(Britannica) 백과사전에 있는 그것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라. 하지만 그 분자기계는 휴일을 보낼 수 없다. 그들이 쉰다면, 삶이 멈출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이 생물학적 불가사의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Nature 지(2022. 8. 24)에 게재된 오픈 액세스 논문을 읽어보고, 그 수치들을 살펴보라.
이 분자기계는 AAA+ ATPase(AAA+ ATP가수분해효소)라고 불리는 한 종류의 분자모터에 속한다. 그들 중 다수는 회전하는 행동 방식을 갖고 있다. 이러한 종류의 분자기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1년 2월 Current Opinion in Structural Biology 지에 게재된 논문을 참조하라.
몇 가지 사항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그 애니메이션은 슬로우 모션이다. 과학자들은 이 모터의 작동이 ”매우 빠르고 매우 역동적“이라고 말한다.
▶ 당신도 보시다시피, 기계는 정확한 순서로 작동하는 여러 개의 움직이는 부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 저자들은 돌연변이는 그 기계를 망가뜨린다고 말한다.
▶ 저자들은 그러한 생물학적 경이가 어떻게 자연적인 과정으로 진화할 수 있었는지 결코 설명하지 않는다.
▶ 우리 몸에도 비슷한 기계들이 있지만, 이 사례는 (두두두두…) 박테리아에서 발견된 것이다.
▶ 이 분자 모터는 유전체(genome)의 무결성을 위해 필수적이다. 이와 같은 작동을 하지 못하는 박테리아는 빠르게 멸종할 것이다.
더 말이 필요한가?
.홀리데이 접합에서 DNA 분지 이동(DNA branch migration)을 유도하는 RuvB AAA+ ATPases. <Animation: CSSB, Jiri Wald.>
이것이 가리키는 진실은 이것이다 : 생명체는 우연히 생겨나지 않았다. 생명체는 설계되었다!
그 논문은 이 모터들이 어떻게 진화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해보려고 애쓰고 있었다. 그들은 그것들의 진화적 조상에 따라 분류할 수 없었다 : “구조적 PS1i, H2i, PS2i 삽입에 기초하여 원래 AAA+ ATPases의 분류와, 슈퍼패밀리(superfamily)의 진화 과정에서 단 한 번만 출현했다고 가정하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일 수 있다"고 그들은 말한다. AAA+ 슈퍼패밀리의 진화 역사는 더욱 복잡할 수 있는데, 구조적 정보가 점점 많아지면서, 대규모 분석에 기반한 분류체계를 새롭게 살펴보는 것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그들은 이것을 "Clade 5의 한 진화적 뚜렷한 구성원"으로 RuvB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것은 갑자기 존재하게 되었는가? 그것이 우연히 생겨났을 것이라는 주장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는, 그 동영상을 다시 한번 보며 생각해 보라.
그들은 이 분자기계의 진화적 기원이나, 공통조상을 찾을 수 없었다. 늘 그렇듯이, 그들은 그것을 알아내기 위한 미래의 "더욱 심도있는 연구"를 요구하고 있었다.
*참조 : 초고도 복잡성의 ATP 합성효소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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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내의 초정밀 분자기계들이 모두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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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염기와 자기복제가 무기물에서 우연히 생겨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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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내의 수많은 대사경로들이 모두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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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들의 빅뱅? : 복잡한 단백질들과 유전정보가 갑자기 모두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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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내의 고속도로에서 화물을 운반하는 단백질 키네신 : 이 고도로 정교하고 효율적인 분자 기계가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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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도 될 단백질 기원의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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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 편모의 모터는 단백질 클러치를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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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를 보호하는 경이로운 마이크로프로세서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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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이 진화론을 기각시키고 있었다 : 단백질의 진화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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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이 진화될 수 없음을 밝힌 한 새로운 연구 : 단백질은 돌연변이들로 개선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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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들은 매듭을 묶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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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이 말하는 DNA : 초고도 복잡성의 DNA는 자연 발생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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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공학기술도 DNA의 초고도 복잡성에는 한참 뒤처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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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코돈에서 퇴화된 부분은 없었다. : 이중 삼중의 암호가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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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와 세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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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이중 나선을 푸는 모터, 국소이성화효소 :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의 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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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가 셰익스피어의 글을 우연히 타이핑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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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에서 진화는 실패하고 있었다 : 동물, 식물, 사람에 내장된 DNA 손상 복구 시스템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58&bmode=view
RNA 편집 : 새로운 차원의 초고도 생물복잡성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49&bmode=view
RNA의 발견들은 진화론적 주장을 논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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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에서 발견된 RNA 편집은 진화론과 모순된다 : RNA 편집이라는 초고도 복잡성이 다양한 생물들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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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유전자는 진화론 패러다임을 뒤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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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거부하는 유전체의 작은 기능적 부위 ‘smOR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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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는 스스로 묶여지고 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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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간단한 미생물도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 마이코플라즈마는 200개의 분자기계들과 689 개의 단백질들을 만드는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40&bmode=view
가장 작은 세포는 진화론에 도전한다 : 473개 유전자들을 가진 세포가 자연발생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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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세포도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복잡하다 : 마이코플라즈마는 387개의 단백질이 필수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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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생물체 같은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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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 플랑크톤에서 발견된 다연발의 작살! : 하등하다는 원생동물에서 고도로 복잡한 기관의 발견
http://creation.kr/LIfe/?idx=1291308&bmode=view
세균의 편모 : 고도로 복잡한 초미세 구조가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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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 편모의 모터는 단백질 클러치를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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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하는 엔진 : 진화에 대한 도전 초소형 추진체인 세균들의 편모가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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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의 편모는 많은 모터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 더욱 복잡한 것으로 밝혀진 지적설계의 상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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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의 대사는 컴퓨터 회로판과 같이 작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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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이 없다면, 생물들은 존재할 수 없었다 :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한 필수적 원소는 2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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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나리아의 유전체는 지적설계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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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모충의 유전체는 극도로 복잡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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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모충의 유전체는 극도로 복잡했다. 2 : 유전체의 스크램블링과 암호화는 진화론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44&bmode=view
새로운 기술이 추가로 밝혀낸 유전체의 초고도 복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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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등하다고 주장되는 생물들이 어떻게 첨단 물리학을 알고 있는가?
http://creation.kr/LIfe/?idx=1291310&bmode=view
생체모방공학과 경이로운 세포에 관한 새로운 소식들
http://creation.kr/LIfe/?idx=1291314&bmode=view
DNA에서 제2의 암호가 발견되었다! 더욱 복잡한 DNA의 이중 언어 구조는 진화론을 폐기시킨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31&bmode=view
3차원적 구조의 DNA 암호가 발견되다! : 다중 DNA 암호 체계는 진화론을 기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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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의 이중 암호는 진화론을 완전히 거부한다 : 중복 코돈의 3번째 염기는 단백질의 접힘과 관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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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으로 작동되고 있는 사람 유전체 : 유전체의 슈퍼-초고도 복잡성은 자연주의적 설명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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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암호는 또 다른 암호들에 의해서 해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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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코돈에서 퇴화된 부분은 없었다 : 이중 삼중의 암호가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82&bmode=view
경탄스런 극소형의 설계 : DNA에 집적되어 있는 정보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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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700억 권에 해당하는 막대한 량의 정보가 1g의 DNA에 저장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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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데이터 저장 장치로 DNA가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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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경이로운 복잡성을 이해하기 위한 가상 이야기 : 미스터리한 외계 서판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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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 유전자의 새로운 기능 : DNA 폴딩 패턴의 안정화에 도움을 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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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유전체의 95%는 진화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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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문어 유전체는 스스로 교정되어, 진화를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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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손상 연구는 놀라운 복잡성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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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진화를 입증했다는 도킨스의 주장에 대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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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정보와 지적설계 1, 2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51&bmod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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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암호가 자연적 과정들에 의해 저절로 생겨날 수 있다는 과학적 증거에 대해 1백만 달러의 상금이 제안되었다.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31&bmode=view
지성을 가진 잉크?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58&bmode=view
지구의 생명체는 외계에서 왔는가? : 류구 소행성에서 발견된 아미노산들은 화학진화를 지지하는가?
https://creation.kr/Influence/?idx=11880844&bmode=view
인간 게놈은 놀라울 정도로 복잡하다 : 대규모 새로운 GTEx 연구는 진화론과 충돌한다.
https://creation.kr/Human/?idx=11835489&bmode=view
출처 : CEH, 2022. 9. 5.
주소 : https://crev.info/2022/09/molecular-machines-laborda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똑똑한 단세포생물 점균류
(Smart slime)
by David Catchpoole
단세포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점균류(slime mould)인 황색망사점균(Physarum polycephalum)은 거대한 크기에 도달할 수 있다. 그것은 자주 아메바와 비슷한 형태를 띠기도 하는데, 몸 길이는 수 센티미터, 때로는 수 미터까지 늘어날 수 있다. 그것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세포로 기네스북에서 기재될 만하다.
<creativecommons.org/Bill Sheehan>
하지만 진화과학자들이 황색망사점균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동물, 식물, 진균(fungi) 사이의 경계에 속하는 특성들로 인해[1], 그들과 다른 점균류들을 분류해보려는 진화론자들의 시도는 오랫동안 실패해왔다. 어떤 면에서 그것의 생활주기(life cycle)는 진균의 그것과 비슷하지만, 부분적으로는 또한 특정 박테리아와 비슷하다. 게다가 황색망사점균은 식물이 하는 것처럼, 자신만의 셀룰로스(cellulose)를 만든다. 그러나 대부분의 황색망사점균은 단세포 동물처럼 살고, 먹이를 먹는다. (놀랍게도, 일부 점균류는 일시적으로 다세포 동물처럼 뭉쳐서 행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
생물학자들은 단세포생물인 점균류를 "지능적"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생물학자들은 "미로(maze)를 통해 가장 짧은 길을 찾는 것과 같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황색망사점균의 놀라운 능력에 주목하며, 단세포 생명체를 "지능적(intelligent)"이라고 불렀다.[1]
더군다나 점균류는 기억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그들이 먹이 공급원으로 돌아갈 수 있고, 알려진 위험한 장소들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신경계(nervous system)를 갖지 않고도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전까지 이러한 일들에서 신경계는 필수적인 것으로 생각됐었다. 이 '똑똑한 점균류'는 "가장 기본적인 수준의 생명체에서 의사결정은 무엇이 하는가?“라는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1]
지금까지 연구자들은 황색망사점균이 "향후 결정을 내릴 때" 저장된 정보를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어, "먹이와의 만남에 대한 기억을 네트워크 같은 몸 구조에서 어떻게든 직접 짜낸다"는 것을 확인했다.[1] 그리고 연구자들은 언젠가는 이러한 "생물학적으로 영감된 설계"를 모방하여, 복잡한 환경을 탐색할 수 있는 부드러운 몸체의 로봇을 개발하기를 희망하고 있었다.[3]
이 모든 것에서 얻는 세 가지 교훈 :
1. 자가-항해 및 건축이라는 생물로부터 영감을 받은 설계는 공학자들이 점균류에서 모방하기를 원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것은 설계자(Designer)가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특히 공학자들이 결코 모방할 수 없는 점균류의 초고도 수준의 설계(예: 번식) 특성을 고려할 때 더욱 그렇다). 그리고 이러한 설계적 특성이 '가장 단순한' 것으로 간주되는, 아마도 '고대' 생명체로 말해지는[1] 단세포생물에서 보여진다는 것이다.
2. 점균류가 곰팡이, 박테리아, 식물, 동물과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유사한 특성들은 이 모든 것들이 동일한 설계자에 의해서 만들어졌음을 가리킨다.
3. 점균류와 다른 생명체 사이의 극명한 차이는 마치 그 설계자가 정확히 그 목적을 위해 그곳에 놓아둔 것처럼 보이며, '진화계통나무'를 그리려는 자연주의적 시도를 기각시킨다. (로마서 1: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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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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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Technical University of Munich, A memory without a brain: How a single cell slime mold makes smart decisions without a central nervous system; sciencedaily.com, 23 Feb 2021.
2. McQueen, R. and Catchpoole, D., The ‘fungus’ that ‘walks’, Creation 22(3):49–51, June 2000.
3. Kramar, M. and Alim, K., Encoding memory in tube diameter hierarchy of living flow network, PNAS 118(10):e2007815118, 9 Mar 2021.
*관련기사 : 뇌 없이도 학습을 하는 생물이 있다? (2020. 12. 4. The Science Times)
전문가급인 블롭의 네트워크 구축 능력 (2020. 12. 11. The Science Times)
*참조 : 점균류의 네트워크는 철도 시스템을 능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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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 플랑크톤에서 발견된 다연발의 작살! : 하등하다는 원생동물에서 고도로 복잡한 기관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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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아메바가 박테리아를 사육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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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세포에 담긴 생명질서 '짚신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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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톤은 그렇게 단순한 생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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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거부하는 규조류 : 정교한 구조와 다양한 아름다움을 가진 경이로운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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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생물체 같은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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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의 편모 : 고도로 복잡한 초미세 구조가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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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 편모의 모터는 단백질 클러치를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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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고, 독특하고, 진정 기괴한 옐로스톤의 미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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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도 의사소통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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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의 놀라운 빛 감지 능력 : 렌즈와 같은 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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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는 막대한 수의 박테리아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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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의 미토콘드리아 세망은 도시 전력망을 닮았다.
http://creation.kr/LIfe/?idx=1291301&bmode=view
복잡한 세포는 박테리아로부터 진화될 수 없었다.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44&bmode=view
바이러스는 바다를 좋게 만들 수 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
바이러스에 감염된 박테리아가 보여주는 창조의 복잡성.
http://creation.kr/LIfe/?idx=2478526&bmode=view
바이러스도 분자 모터들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LIfe/?idx=1291272&bmode=view
토양 곰팡이가 철을 캐내는 방법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LIfe/?idx=1291304&bmode=view
곰팡이의 기생성은 유전정보의 획득이 아니라, 유전정보의 소실에 의한 것이었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456&bmode=view
곰팡이의 RNA 접합 메커니즘은 진화론에 타격을 가하다.
http://creation.kr/LIfe/?idx=1291265&bmode=view
곰팡이 감염을 막아주는 단백질은 설계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81&bmode=view
섬모충의 유전체는 극도로 복잡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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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모충의 유전체는 극도로 복잡했다. 2 : 유전체의 스크램블링과 암호화는 진화론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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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등하다고 주장되는 생물들이 어떻게 첨단 물리학을 알고 있는가?
http://creation.kr/LIfe/?idx=1291310&bmode=view
생체모방공학과 경이로운 세포에 관한 새로운 소식들
http://creation.kr/LIfe/?idx=1291314&bmode=view
세균의 복잡성에 대한 추가적 발견
https://creation.kr/LIfe/?idx=10481840&bmode=view
출처 : Creation 43(3):25, July 2021
주소 : https://creation.com/smart-slime
번역 : 미디어위원회
거대한 박테리아는 잃어버린 고리인가?
(Big Bacterium—a Missing Link?)
by Frank Sherwin, D.SC. (HON.)
박테리아(bacteria, 세균)는 아주 작은 단세포 생물로서,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존재하며, 대사적 변이 및 유전적 변이를 보여준다. 또한 원핵생물(Prokaryotes)에 속하는 박테리아는 분류학적으로 세 부류 중 하나이며, 나머지 두 부류는 진핵생물(Eukarya, 핵을 가진 유기체)과 고세균(Archaea, 원핵생물의 두 번째 그룹)이다. 고세균(또는 고균)은 박테리아처럼 핵이 없지만, 질병을 일으키지 않고, 매우 다른 세포벽(cell walls)을 가지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박테리아를 "단순하다"라고 말하지만, 이러한 말은 틀렸다. 모든 박테리아들은 매우 복잡한 세포 시스템을 갖고 있으며, 일부는 심지어 광합성까지 한다.[2] 사실, 많은 박테리아들은 공생자(symbionts, 식물과 동물과 상호작용)이고, 지구 생물들에 필수적이다.
2022년 초, 약 2cm 크기의 거대한 박테리아가 발견되었다. 그것은 가느다란 끈처럼 보이고, 카리브해의 맹그로브(mangroves) 숲 사이에 서식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이 박테리아를 티오마르가리타 마그니피카(Thiomargarita magnifica)라고 이름 붙였다.[3]
이 박테리아에서 단순한 것은 없었다. 과학자들은 이 박테리아의 유전체(genome, 전체 유전물질)이 거대하여 명확히 구별되는 약 11,000개의 유전자들을 갖고 있으며, 1천1백만 개의 염기서열을 갖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일반적인 박테리아의 유전체는 평균 약 3,900개의 유전자들과 약 4백만 개의 염기서열을 갖고 있다."[3]
몇몇 진화론자들은 이 거대한 박테리아가 박테리아(원핵생물)와 세포막과 핵을 가진 세포(진핵생물) 사이의 진화적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사람, 곰팡이, 식물, 동물들은 모두 진핵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진핵세포는 DNA를 포함하는 매우 복잡한 막-결합 핵을 갖고 있다. 이 거대한 티오마르가리타 마그니피카 박테리아의 DNA는 막 주머니 안에 둘러싸여 있었기 때문에,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로서 제안되었다. 그러나 진화론이라는 안경을 쓰지 않고, 이 구조를 바라볼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이 있다. 예를 들어, 세포의 유전물질은 작은 구역 내에 집중되어있는데, 이것은 창조/설계 관점에서 이치에 맞는다. 실제로 Science 기사에 따르면 :
리보솜(ribosomes)이라 불리는 단백질 생산 공장도 DNA로 채워진 주머니 안에 있어서, 유전자 암호를 단백질로 더 효율적으로 번역할 수 있을 것이다. "유전물질을 다른 모든 것과 분리하는 것은 더 정교한 통제를 가능하게 하며, 더욱 큰 복잡성을 가리킨다"라고 모나쉬 대학(Monash University)의 미생물학자인 크리스 그리닝(Chris Greening)은 말한다.[3]
게다가 티오마르가리타 마그니피카는 세포 부피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물로 채워진 큰 주머니(pouch)를 갖고 있었다. 그것은 세포의 내용물을 외벽에 대고 밀어낸다. "세포는 살아있기 때문에, 가장자리를 따라서 박테리아의 필수 분자들은 여전히 안과 밖으로 확산될 수 있다“라고 이 박테리아 그룹을 연구한 매사추세츠 대학의 미생물학자인 베레나 카르발호(Verena Carvalho)는 말한다.[3] 이것은 분명히 박테리아의 대사 활동을 유지하기 위한, 무작위적 진화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중요한 설계적 특성이다.
창조론자들은 이 독특한 박테리아를 이전에 ‘잃어버린 고리’라고 주장됐던, 멸종된 육기어류인 틱타알릭(Tiktaalik)과 같다고 본다.[4] 틱타알릭의 특징은 지느러미와 다리 사이의 전이형태를 나타내는 대신에, 홍수 이전 세계의 물과 육지 사이의 습지 경계에서 적합하게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생물이었다.
동일하게 이 거대한 세균은 작은 스케일의 틱타알릭이라고 말할 수 있다. "원핵생물과 진핵생물의 경계를 흐리게 하는 미생물" 대신에[3], 창조주께서 열대 맹그로브 숲 사이에서 독특한 생태학적 적소에서 번식하도록 특별하게 설계하신 미생물인 것이다.
References
1. Sherwin, F. Bacterial Complexity.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7, 2022.
2. Kim, M. and J. Lee. 2011. Comprehensive Biotechnology, 2nd ed. Waltham, MA: Elsevier. Consider also Chloroflexi (green, non-sulfur bacteria), and the large group called cyanobacteria.
3. Pennisi, E. 2022. Largest bacterium ever discovered has an unexpectedly complex cell. Science. 375 (6584).
4. Sherwin, F. Banner Fossil for Evolution Is Demote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27, 2010.
*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Cite this article: Frank Sherwin, D.Sc. (Hon.). 2022. Big Bacterium--a Missing Link?. Acts & Facts. 51 (5).
*관련기사 :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공룡 박테리아’ 발견 (2022. 2. 25. 코메디닷컴)
https://news.v.daum.net/v/20220225213102011
*참조 : 세균의 편모 : 고도로 복잡한 초미세 구조가 우연히?
http://creation.kr/LIfe/?idx=1291258&bmod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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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하는 엔진 : 진화에 대한 도전 초소형 추진체인 세균들의 편모가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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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의 놀라운 빛 감지 능력 : 렌즈와 같은 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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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는 막대한 수의 박테리아들이 존재한다.
http://creation.kr/LIfe/?idx=1291311&bmode=view
세포의 미토콘드리아 세망은 도시 전력망을 닮았다.
http://creation.kr/LIfe/?idx=1291301&bmode=view
복잡한 세포는 박테리아로부터 진화될 수 없었다.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44&bmode=view
20억 년(?) 동안 진화하지 않은 황세균. : 가장 오래된 '살아있는 화석'의 발견에도 진화론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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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의 앞면은 진화론의 승리, 뒷면은 창조론의 패배? : 20억 년 이상 동일한 황세균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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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년 동안 진화가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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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핵생물 곰팡이는 24억 년 전에도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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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 : 1억 년 전 미생물이 다시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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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년 전의 박테리아가 살아있었다는 불합리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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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의 전설 (Salty saga) : 2억5천만 년 전(?) 소금에서 다시 살아난 박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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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5천만 살의 박테리아, 조금 많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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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 년(?) 전 소금 결정 속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박테리아를 설명해보려는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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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5백만 년 전의 호박 속에 있던 효모로 발효시킨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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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상징물로 떠올랐던 틱타알릭의 추락 : 물고기-사지동물의 진화 이야기는 백지 상태로 되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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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타알릭은 잃어버린 고리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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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9천5백만 년(?) 전의 네 발 달린 육상동물의 발자국 화석? : 틱타알릭이나 판데릭티스 이전에 이미 사지동물이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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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상징물로 떠올랐던 틱타알릭의 추락 : 물고기-사지동물의 진화 이야기는 백지 상태로 되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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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4.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big-bacterium-a-missing-link/
번역 : 미디어위원회
세균의 복잡성에 대한 추가적 발견
(Bacterial Complexity)
by Frank Sherwin, D.SC. (HON.)
하등하다는 박테리아에서 또 다른 복잡성이 추가되었다. 박테리아 세포는 돌연변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유전자 침묵(genetic silencing)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발견은 "지금까지 인정받지 못했던 극도로 중요한 시스템"이라고 한 연구자는 말했다.[1]
이 발견 이전에는 세균 염색체의 모든 부분은 완전히 발현되는 것으로 생각됐었다. 다른 말로 하면, 박테리아가 염색체 접근성을 조절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기사에 따르면,
박테리아는 그들의 유전체(genomes) 안으로 결합되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프로파지(prophages)라고 불리는 유전 인자(genetic elements)가 될 수 있다. 특정 조건하에서, 이러한 프로파지는 박테리아 세포의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세포의 생존을 위해서는 이러한 부위를 찾아 침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1]
이제 박테리아는 간단한 방식으로 유전자 발현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것은 살아있는 생물에서 어디에나 있는, 흥미롭고 에너지가 풍부한 분자인 폴리인산(polyphosphate or polyP)을 통해서 이다. 그것은 문제가 있는 유전 인자(예: 프로파지)를 포함하는 박테리아 유전체(전체 유전정보)의 특정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여, 그들의 전사(transcription, 세균 DNA 가닥을 템플릿으로 사용하여 RNA 분자의 생성 과정)를 보호한다. 그러한 중요한 단계는 해로운 돌연변이와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박테리아 염색체의 일부(유전 인자)를 침묵시킨다. 폴리인산이 존재하지 않으면, 유해한 트랜스포존(transposons, DNA 인자)과 프로파지가 동원되어, DNA 손상을 통해 세포가 사망한다.
또한 박테리아는 이질염색질(heterochromatin)이라고 불리는, 단백질이 촘촘하게 함유된 염색질 영역을 갖고 있는데, 이것은 다른 것들 중에서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DNA의 매우 촘촘한 형태이다. 미생물학자들은 폴리인산이 박테리아에서 이질염색질의 형성에 필수적이라고 제안한다. 이 발견은 중요한데, 그것은 "폴리인산의 부족은 MGE(mobile genetic elements, 이동성 유전 인자)의 억제해제(derepression)로 이어지고, 폴리인산이 독성 MGE의 동원을 방지하여 DNA 손상 조절에 작용할 수 있다는 증거를 최초로 제공하기 때문이다."[2]
선택적 유전자 침묵을 통한 자기보호의 발견은 박테리아가 다시 한번 단순한(하등한) 세포와는 거리가 멀고[3], 전능하신 창조주의 지혜를 나타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References
1. Bacterial genome is regulated by an ancient molecule.’ Phys.org. Posted on phys.org January 6, 2022, accessed January 28, 2022.
2. Beaufay, F. et al. 2021. Polyphosphate drives bacterial heterochromatin formation. Science Advances 7: (52).
3. Sherwin, F. 2001. Just How Simple Are Bacteria? Acts & Facts. 30 (2); Thomas, B. Bacteria Study Shoots Down ‘Simple Cell’ Assumption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4, 2010, accessed February 3, 2022.
*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가장 간단한 미생물도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 마이코플라즈마는 200개의 분자기계들과 689 개의 단백질들을 만드는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40&bmode=view
가장 작은 세포는 진화론에 도전한다 : 473개 유전자들을 가진 세포가 자연발생할 수 있을까?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65&bmode=view
가장 작은 세포도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복잡하다 : 마이코플라즈마는 387개의 단백질이 필수적이었다.
http://creation.kr/LIfe/?idx=1291248&bmode=view
단순한 생물체 같은 것은 없다.
http://creation.kr/LIfe/?idx=1291276&bmode=view
동물성 플랑크톤에서 발견된 다연발의 작살! : 하등하다는 원생동물에서 고도로 복잡한 기관의 발견
http://creation.kr/LIfe/?idx=1291308&bmode=view
세포 내의 초정밀 분자기계들이 모두 우연히?
http://creation.kr/LIfe/?idx=3094830&bmode=view
미생물도 의사소통을 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LIfe/?idx=1291309&bmode=view
박테리아의 놀라운 빛 감지 능력 : 렌즈와 같은 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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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는 막대한 수의 박테리아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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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의 미토콘드리아 세망은 도시 전력망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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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세포는 박테리아로부터 진화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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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의 편모 : 고도로 복잡한 초미세 구조가 우연히?
http://creation.kr/LIfe/?idx=1291258&bmode=view
박테리아 편모의 모터는 단백질 클러치를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LIfe/?idx=1291266&bmode=view
회전하는 엔진 : 진화에 대한 도전 초소형 추진체인 세균들의 편모가 우연히?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19&bmode=view
박테리아의 편모는 많은 모터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 더욱 복잡한 것으로 밝혀진 지적설계의 상징물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5477172&bmode=view
생체 분자 모터 시스템의 환원 불가능한 복잡성 연구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02&bmode=view
세포의 분자 모터들은 함께 협력해서 작동한다.
http://creation.kr/LIfe/?idx=1291274&bmode=view
놀라운 모터를 가지고 있는 세균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66&bmode=view
고도로 복잡한 단백질 모터는 진화를 부정한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96&bmode=view
세균의 대사는 컴퓨터 회로판과 같이 작동된다.
http://creation.kr/LIfe/?idx=1291300&bmode=view
DNA의 이중 나선을 푸는 모터, 국소이성화효소 :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환원 불가능한 복잡성)’의 한 사례
http://creation.kr/LIfe/?idx=2229846&bmode=view
기능을 하지 못하는 중간체의 문제 : 진화론의 근본적인 결함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35&bmode=view
또 하나의 복잡하고 강력한 분자 모터
http://creation.kr/LIfe/?idx=1291262&bmode=view
브롬이 없다면, 생물들은 존재할 수 없었다 :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한 필수적 원소는 28개
http://creation.kr/Influence/?idx=1289960&bmode=view
출처 : ICR, 2022. 2. 7.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bacterial-complex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진화를 막도록 설계된 생명체
: 세포내 복구 시스템들은 돌연변이를 제거한다.
(Life is Designed to Prevent Evolution)
by Jerry Bergman, PhD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다는 돌연변이를 바로잡는 또 다른 시스템이 세포 내에서 발견되었다.
연구가 진행되면 될수록, 세포가 진화를 막기 위해 지적으로 설계되었다는 것이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 가장 좋은 예들은 DNA 완전성을 유지하는 수많은 복구(수선) 메커니즘(repair mechanisms)이다. 이 시스템은 진화론의 핵심 메커니즘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돌연변이(mutations)를 완전히 기각시키고 있다. 새로운 유전적 다양성을 만들어낼 수 있는 수단이 없다면,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는 일어날 수 없다.[1]
세포는 자신의 유전정보를 유지한다.
자연선택이 작동되게 하는, 모든 유전적 변화의 궁극적인 원천은 유전적 돌연변이라고 진화론자들은 주장한다. 그러나 세포 내에서 복잡한 많은 유전자 복구 시스템들이 발견되었고, 이것은 돌연변이의 발현을 극도로 억제한다. 복구되지 않고 이 시스템을 통과하는 돌연변이는 10만 개 중 하나도 되지 않는다. 이러한 복구 시스템은 진화론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키는데, 그 이유는 우발적인 염기쌍의 변화로 인한 사실상 모든 유전적 변화는 수정(복구)되거나 (따라서 발현되지 않거나), 세포자멸사(apoptosis, 프로그램된 세포자살)에 의해서 세포 자체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유전자 복구 시스템은 99.99% 이상의 효과가 있어서, 대진화(macroevolution)는 불가능하다. 이러한 결론의 대부분은 수십 년 동안의 돌연변이 연구에서 이미 관찰되어왔다. 생물 종들이 돌연변이 부하로 무너지지 않고, 여러 세대 동안 충실히 번식한다는 것 또한 명백하다.
이러한 복잡한 유전자 복구 시스템은 돌연변이들의 축적에 의존하는 대진화를 효과적으로 무효화시킨다. 채터지(Chatterjee) 등은 2017년에 "생물의 유전체 염기서열에서 유전정보를 보존하는 것이 생물의 영속화를 위해 중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2] 전 Science 지 편집자인 브루스 앨버트(Bruce Alberts)는 그의 교과서 ’세포 분자생물학(Molecular Biology of the Cell, 2002년)‘에서 다음과 같이 기술했다.
DNA의 자발적인 변화는 일시적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DNA 복구라고 불리는 일련의 과정에 의해 즉시 수정되기 때문이다. 인간 세포의 DNA에서는 열, 대사오류, 다양한 종류의 방사선, 환경 내 독성물질의 노출 등에 의해서, 매일 일어나는 수천 개의 무작위적 변화들 중에서, 단지 몇 개만이 DNA 염기서열에 돌연변이로 축적된다. 우리는 이제 DNA에서 1000개 중 1개 미만의 우발적 염기 변화들만이 영구적인 돌연변이를 초래하고, 나머지는 DNA 복구 시스템에 의해서 놀랍도록 효과적으로 제거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3]
과학자들은 이미 수많은 DNA 복구 시스템(DNA repair systems)들을 발견했다. 그들은 돌연변이를 막기 위해 세포핵에서 끊임없이 활동한다. 여기에는 이중가닥 절단 복구(double-strand break repair, DSB), 염기 삭제 복구(base excision repair, BER), 뉴클레오티드 삭제 복구(nucleotide excision repair, NER), 불일치 염기 복구(mismatch base repair, MMR), 상동 재조합 복구(homologous recombination repair, HR), 비상동 말단결합 복구(non-homologous end-joining repair, NHEJ) 등이 포함된다. 또한 단백질들과 세포 전체의 다양한 시스템들을 복구하기 위한 추가적인 경로들이 존재한다. 최근 또 다른 복구 시스템이 발견되었다. 중국과 미국 과학자들이 Nature Communications 지(2022. 1. 18)에 보고한 이 시스템은 ’53BP1 복구 시스템(53BP1 repair system)‘이라고 불린다.[4]
53BP1 복구 : DNA를 복구하는 새로운 메커니즘
이번에 발견된 새로운 메커니즘은 손상된 DNA를 복구하는 것으로 이미 알려진 단백질인, 종양 단백질 P53 결합 단백질 1(53BP1)이다. 이 시스템은 적절한 구조적 형태를 유지하고, 필요할 경우 복구함으로써, 핵에서 DNA의 무결성(integrity, 완전성)을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DNA는 모든 생물에서 사용되는 유전자 명령을 저장하여 정보를 갖고 있는 고분자이다. 작동하려면 특정 구조(conformation)를 유지해야 한다.
53BP1 단백질은 세포가 특정 유형의 DNA 손상(위험한 DNA 이중가닥 절단, DSB)을 복구하는 방법을 결정하는 비교적 큰 단백질이다. 이것은 DNA의 두 가닥이 함께 끊어져, 세포의 핵에 떠다니는 자유 DNA 말단을 남길 때 관여한다. 이러한 DNA 말단은 부적절하게 융합되어 유전정보의 교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회복되지 않은 DSB를 가진 세포들은 세포자멸사(apoptosis)에 의해 사멸되지만, 복구되지 않으면, 소두증(microcephaly) 및 일부 유형의 암과 같은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5] 채터지와 워커가 2017년에 설명했던 것처럼, "DNA 복구 및 손상 우회 메커니즘은 전체적인 생존을 보장하기 위해서, 손상을 제거하거나 내성을 갖게 함으로써 DNA를 충실하게 보호한다"는 것이다.[6]
새로운 발견에서, 연구자들은 53BP1이 액체방울(liquid droplets)이라고 불리는 핵의 응축된 DNA 영역에서 단백질 축적에 관여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 액체방울은 다른(유사하지 않은) 액체와의 혼합으로 인해 구조를 형성한다. 이 액체-액체 상 분리(liquid-liquid phase separation, LLPS)는 많은 샐러드 드레싱에서 볼 수 있듯이, 기름과 물을 섞는 것과 유사하다. 53BP1 단백질은 다른 단백질들과 함께 액체방울을 형성하는 것을 촉진한다. 함께 이들은 구조 내에서 복구하는 동안 DNA를 안정화시켜, 다른 복구 단백질이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고도로 응축된 DNA 형태를 유지한다.
인간 53BP1은 주로 DNA 이중가닥 절단(DSB)의 복구를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른 생물학적 과정에 관여하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여기에서 우리는 이질염색질(heterochromatin)에서 이전에 특성화되지 않은 53BP1 기능을 보고한다. 이곳에서 53BP1은 이질염색질 단백질 HP1α와 함께 상호 의존적인 방식으로 액체-액체 상 분리(LLPS)를 진행한다. 53BP1을 제거하면, 이질염색질 중심이 감소하고, 이질염색질에서 반복되는 구조(tandem repetitive)의 DNA가 억제되지 않는다. 우리는 그것의 액체-액체 상 분리에 필요한 53BP1의 도메인과 잔여물을 식별했고, 이는 이중가닥 절단의 복구와 관련된 도메인과 겹치지만 구별되는 것이었다. 또한, 이중가닥 절단 복구에서 53BP1 돌연변이 결여와 숙련된 액체-액체 상 분리는 이질염색질의 탈억제를 복구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DNA 손상과 노화로부터 세포를 보호한다. 본 연구는 이중가닥 절단 복구의 조절 외에도, 53BP1이 액체-액체 상 분리를 통해 이질염색질 무결성 및 유전체 안정성 유지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53BP1은 결과적으로 DNA의 구조(즉 적절한 기능)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DNA 영역에서 단백질을 안정화시킨다. 저자들은 이것을 "이질염색질의 구조와 기능을 유지하고 결과적으로 유전체 안정성을 유지하는 53BP1의 예상하지 못했던 중요한 역할"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요약하면, 이 발견은 DNA를 정상 작동상태로 유지하는 분자 시스템과 협력하여 작동하는 이 단백질의 새로운 중요한 역할을 확인한 것이었다.
종합적으로, 우리의 연구는 이중가닥 절단의 복구에서 알려진 역할과는 다른, 유전체 안정성 유지에서 53BP1의 이전에 특성화되지 않은 조절을 밝혀냈다고 믿는다. 최근의 논문들과 함께, 액체-액체 상 분리 개념을 53BP1에 도입하여, 53BP1의 생물학적 기능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53BP1 단백질은 이미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을 갖고 있던 단백질로, 이제 복잡성은 더욱 커졌다. 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려면 매우 구체적인 환경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한계가 존재하며, 환경 변화가 너무 커서 시스템이 더 이상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암이나 질병이 발생하고,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결론
세포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세포와 각 부분들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통합된 것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지식의 발전은 더 높은 수준의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e complexity)‘을 보여주고 있다. 복잡성이 커질수록, 이러한 것들이 모두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우연히 생겨났다는 다윈의 진화론은 매우 매우 부적절해 보인다.
다윈의 상자 밖으로 나와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은 연구들이 진행됨에 따라, 돌연변이에 의한 진화는 점점 더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음을 깨닫고 있다. 이 새로운 53BP1 복구 시스템에 대한 발견은 단지 하나의 예일 뿐이다.
References
[1] Bergman, Jerry, The Mutational Repair System: A Major Problem for Macroevolution, CRSQ 41(4):265-273, March 2005.
[2] Chatterjee, Nimrat, and Walker, Graham C., Mechanisms of DNA damage, repair and mutagenesis, Environmental Molecular Mutagenesis 58(5):235–263, doi:10.1002/em.22087, June 2017.
[3] Alberts, Bruce, et al., Molecular Biology of the Cell, 4th edition, Garland, New York, NY, 2002, p. 242.
[4] Zhang, Lei, et al., 53BP1 regulates heterochromatin through liquid phase separation, Nature Communications 13(1), DOI: 10.1038/s41467-022-28019-y, 18 Jan 2022.
[5] Tumor Protein P53 Binding Protein 1 Gene Cards. The Human Gene Database. https://www.genecards.org/cgi-bin/carddisp.pl?gene=TP53BP1.
[6] Chatterjee, et al., 2017.
*참조 : DNA 복구 효소에서 발견된 극도의 정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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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수선 기작의 놀라운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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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수선은 팀웍을 필요로 한다 : DNA 사슬간 교차결합의 수선에 13개의 단백질들이 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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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손상 연구는 놀라운 복잡성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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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고속도로의 손상을 수리하는 분자 로봇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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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가 어떻게 DNA의 오류를 수정하는지는 아직도 신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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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안에서 재난 복구 계획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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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ODE III’ 프로젝트의 시작과 '정크 DNA'의 종말을 축하한다 : 엔코드 프로젝트의 결과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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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드 프로젝트에 뒤이은 4D 뉴클레옴 프로젝트는 DNA의 슈퍼-초고도 복잡성을 밝혀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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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에서 제2의 암호가 발견되었다! 더욱 복잡한 DNA의 이중 언어 구조는 진화론을 폐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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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적 구조의 DNA 암호가 발견되다! : 다중 DNA 암호 체계는 진화론을 기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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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의 이중 암호는 진화론을 완전히 거부한다 : 중복 코돈의 3번째 염기는 단백질의 접힘과 관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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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으로 작동되고 있는 사람 유전체 : 유전체의 슈퍼-초고도 복잡성은 자연주의적 설명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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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암호는 또 다른 암호들에 의해서 해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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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코돈에서 퇴화된 부분은 없었다 : 이중 삼중의 암호가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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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탄스런 극소형의 설계 : DNA에 집적되어 있는 정보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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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700억 권에 해당하는 막대한 량의 정보가 1g의 DNA에 저장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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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데이터 저장 장치로 DNA가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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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2. 2. 3.
주소 : https://crev.info/2022/02/life-is-designed-to-prevent-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7개의 모터가 하나로 연결된 편모를 갖고 있는 세균!
(Germ with seven motors in one!)
by Jonathan Sarfati
지난 20년 동안, 과학자들은 살아있는 세포에서 놀라운 기계들을 발견해왔다. 여기에는 세균이 헤엄칠 수 있게 해주는 꼬리(편모, flagellum)에서 파동을 일으키는 초소형 모터들이 포함된다. 이 꼬리에는 심지어 모터를 분리하는 클러치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 더욱 초소형인 것으로 ATP 생성효소(ATP synthase)는 우주에서 가장 작은 모터이다. 이 효소는 생명체의 에너지 분자인 ATP(adenosine triphosphate)를 만든다.[3] 놀랍게도, 바이러스는 DNA를 촘촘하게 포장하는 데에 사용되는 작은 모터를 갖고 있다.[4]
어떤 세균들은 하나 이상의 편모를 갖고 있다. 때때로 그들은 개별적으로 작동하지만, 세균은 모터들을 조정하며 관리한다. 다른 세균에는 꼬리들이 느슨하게 뭉쳐져 있다. 그러나 해양 박테리아인 MO-1은 다르다. 이곳에는 7개의 편모가 빽빽하게 묶여 있다.
.해양 박테리아 MO-1 편모의 이러한 설계는 빠르고 부드럽게 회전하도록 하여, 이 미생물이 빠르게 헤엄치는 데에 필수적인 역할을 함에 틀림없다 — Juanfang Ruan 등.
수수께끼는 어떻게 그것들이 서로 간섭하지 않고, 같은 방향으로 회전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었다. 이제 프랑스와 일본 대학의 연구팀은 그 방법을 알아냈다.[5] 그들은 일련의 단면 사진들을 계속 찍어 CAT scan처럼 3차원 사진(초저온에서 전자현미경 촬영)을 얻을 수 있었다.
7개의 편모는 실제로 24개의 미소섬유(fibril)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육각형 배열이다. 그리고 이 미소섬유들은 편모와는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여, 그것들이 자유롭게 회전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었다. 아래의 그림은 편모들은 큰 기어 바퀴이고, 미소섬유들은 작은 기어 바퀴임을 보여준다. 이러한 기어 또는 베어링은 편모가 매우 빠르게 회전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이 세균은 대장균이나 살모넬라보다 10배 더 빠르게 약 300 μm/s로 헤엄칠 수 있다.
.빠르게 헤엄치는 자기주성(magnetotactic) 박테리아 MO-1의 편모 구조 <www.pnas.org> 한 수초(sheath) 안에 다발로 묶여져 회전하는 7개의 편모와 역회전하는 24개의 미소섬유의 개략적인 모델. 애니메이션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라.
저명한 진화론자였던 할데인은 살아있는 생물에서 바퀴나 자석은 찾아볼 수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었다. 이러한 것들은 완전히 형성되지 않는다면 작동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연구자들은 그들의 연구에서 진화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하고 있지 않았다. 대신 그들은 "복잡하고 정교한 건축"을 언급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러한 디자인은 MO-1의 빠른 수영이 가능하도록, 편모의 빠르고 부드러운 회전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에 틀림없다.“
그러나 마지막 단락에서 연구자들은 관측되지 않은 진화에 대한 의무적인 경의를 표하고 있었다 :
"MO-1 편모의 이러한 특성은 이동 장치의 발전된 수준을 나타낸다. 진화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두 시스템에서, 즉 MO-1의 편모 및 미소섬유의 기본 구조와 척추동물 골격근의 두껍고 얇은 미세섬유(filaments)에서 육각형 배열의 패턴이 동일하게 보여지는 것은 흥미롭다. 유사한 미세섬유의 구조들은 아마도 이동 및 운동을 해야하는 서로 매우 다른 별개의 두 메커니즘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원핵생물과 진핵생물에서 독립적으로 진화했을 것이다.
이것은 '수렴진화'에 호소하고 있는 또 다른 사례로서, 동일한 설계적 특성이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생겨났다고(진화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요점은, 1940년대 말에 유명한 진화론자였던 할데인(J.B.S. Haldane)은 살아있는 생물에서 바퀴(wheels)나 자석(magnets)은 찾아볼 수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었다.[6] 이러한 것들은 부품들이 모두 있고, 완전히 형성된(조립된) 상태가 아니라면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따라서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을 거쳐 하나씩 개선된 작은 단계들을 거쳐 점진적으로 이러한 구조를 만들어낼 수 없었을 것이다. 따라서 진화론자였던 할데인의 말을 통해서도, 이러한 세균의 모터들은 진화론을 부정하는 것이다. 또한 MO-1은 지구장을 감지하여, 자기 북극을 따라 나선형 경로로 나아간다.[7] 그래서 MO-1은 진화론을 부정하는 두 가지 측면을 제공해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DeVowe, S., The amazing motorized germ, Creation 27(1):24–25, 2004; creation.com/flagellum.
2.Sarfati, J., Germ’s miniature motor has a clutch, J. Creation 22(3):9–11; December 2008; creation.com/clutch.
3.Thomas, B., ATP synthase: majestic molecular machine made by a mastermind, Creation 31(4):21–23, 2009; creation.com/atp-synthase.
4.Sarfati, J., Virus has powerful mini-motor to pack up its DNA, J. Creation 22(1):15–16, 2008; creation.com/virusmotor.
5.Juanfang Ruan and 8 others, Architecture of a flagellar apparatus in the fast-swimming magnetotactic bacterium MO-1, PNAS 26 November 2012 | doi:10.1073/pnas.1215274109. See an animation here.
6.Dewar, D., Davies, L.M. and Haldane, J.B.S., Is Evolution a Myth? A Debate between D. Dewar and L.M. Davies vs. J.B.S. Haldane, Watts & Co. Ltd / Paternoster Press, London, 1949, p. 90.
7.Compare: Helder, M., The world’s smallest compasses: An amazing discovery of how humble bacteria can sense direction, Creation 20(2):52–53, 1998; creation.com/com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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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Biological ‘machines’ and other irreducibly complex mechanisms
출처 : CMI, 2013. 1. 15. (GMT+10)
주소 : https://creation.com/germ-7-motors-in-1
번역 : 미디어위원회
정크 DNA의 또 다른 기능이 발견되었다.
(Another Function of 'Junk DNA' Discovered)
by Frank Sherwin
수십 년 동안, 진화론자들은 우리 유전체(genome)의 거대한 부분들)이 단백질이나 폴리펩타이드의 생산을 위한 암호를 갖고 있지 않았고, 그래서 쓸모없는 또는 "쓰레기(junk) DNA"라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놀랄 일도 아니지만, 더 많은 연구들은 이러한 "가치 없는" DNA 염기서열에 대한 기능들을 밝혀냈다.[1] 한 창조과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
한 DNA 염기서열 부분이 기능이 없다고(즉 쓰레기라고) 결론짓기 위해서는, 인간 유전체의 모든 염기쌍(DNA의 4 염기쌍 A, T, G, C)의 기능을 시험해야 한다.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다.[2]
워싱턴 주립대학의 주지웨(Jiyue Zhu) 교수팀은, 정크 DNA 이슈와 관련된 중요한 논문을 발표했다.[3] 주지웨는 노화(aging) 과정에 대한 권위자로서, 최근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러한 DNA 염기서열들은 유전체에서 "정크 DNA" 또는 암흑물질로 간주되어왔는데, 그것들을 연구하기 어렵다. 우리의 연구는 그러한 단위 중 하나가 텔로머라제(telomerase) 유전자의 활성을 증가시킨다는 점에서 실제로 기능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4]
텔로미어(telomeres)는 인간 유전체에서 평균 5,000~15,000의 염기 길이를 갖고 있는(염기들은 유전 암호에서 철자와 같다) DNA의 한 부분이다.[5, 6]
텔로머라제 유전자는 텔로머라제 효소의 활성을 조절하는데, 텔로머라제 효소는 텔로미어의 생산을 돕는다. 텔로미어(telomere)는 진핵생물 염색체의 양쪽 말단을 덮고 있는 DNA 조각으로, 정상적인 세포에서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조금씩 짧아지는데, 텔로미어가 너무 짧아지면, 세포는 더 이상 번식할 수 없어, 노화되고 죽는다.[4]
주지웨와 그의 연구팀은 이전에 VNTR2-1이라고 불렸던, "정크"로 여겨지는 한 DNA 영역을 연구해왔다. 그것의 기능은 텔로머라아제 유전자의 활동을 촉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흥미로운데, 이 염기서열은 특정한 종류의 세포에서 노화를 막고, 암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만약 한 사람이 긴 텔로미어를 갖고 있다면, 노화는 느려지고, 그들은 더 오래 살 것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지나치게 단순화된 것으로 밝혀졌다.
주지웨는 짧은 텔로미어를 갖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수명이 짧은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텔로미어 유전자의 활성이 떨어지고,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 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4]
추가 연구가 진행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조론자들의 예측대로, "정크 DNA라는 진화론의 주장은 완전히 틀렸으며, DNA의 모든 부분들이 기능이 있으며, 극도로 복잡하다는 새로운 모델을 지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계속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DNA의 막대한 복잡성은 전지전능하신 창조주를 가리키고 있는, 진화론자들에게는 불편한 사실이다."[7]
References
1. Sherwin, F. 2007. Revealing Purpose in “Junk” DNA. Acts & Facts. 36 (8): 13.
2. Jeanson, N. 2013. Does “Junk DNA” Exist? Acts & Facts. 42 (4): 20.
3. Xu, T. et. al. 2021. Polymorphic tandem DNA repeats activate the human telomerase reverse transcriptase gene.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18 (26): e2019043118.
4. The potential role of ‘junk DNA’ sequence in aging, cancer. MedicalXpress. Posted on medicalxpress.com July 23, 2021, accessed August 12, 2021.
5. Tomkins, J. 2012. Internal Telomere Sequences: Accidents of Evolution or Features of Functional Design? Acts & Facts. 41 (2): 6.
6. Tomkins, J. 2016. Internal Telomere-like Sequences Are Abundant and Functional. Acts & Facts. 45 (10): 9.
7. Tomkins, J. Human Genome 20th Anniversary—Junk DNA Hits the Trash.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12, 2021, accessed August 10, 2021.
* Dr. Sherwin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Cite this article: Frank Sherwin, D.Sc. (Hon.). 2021. Another Function of 'Junk DNA' Discovered. Acts & Facts. 50 (10).
*관련기사 : '노화·암' 관여 텔로머라제 효소, '정크 DNA'가 제어한다 (2021. 7. 27.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727154900009
*참조 : ‘정크 DNA’ : 진화론자들의 무지와 오만
http://creation.kr/LIfe/?idx=4598034&bmode=view
엔코드’ 연구로 밝혀진 유전체의 초고도 복잡성 : ‘정크 DNA’ 개념의 완전한 몰락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08&bmode=view
DNA의 놀라운 복잡성이 밝혀지다 : '정크 DNA(쓰레기 DNA)'는 없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45&bmode=view
‘정크 DNA’ 개념의 사망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37&bmode=view
비암호화된 DNA는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16&bmode=view
정크 DNA에서 더 많은 중요한 역할들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25&bmode=view
DNA에서 제2의 암호가 발견되었다! 더욱 복잡한 DNA의 이중 언어 구조는 진화론을 폐기시킨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31&bmode=view
3차원적 구조의 DNA 암호가 발견되다! : 다중 DNA 암호 체계는 진화론을 기각시킨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53&bmode=view
유전자의 이중 암호는 진화론을 완전히 거부한다 : 중복 코돈의 3번째 염기는 단백질의 접힘과 관련되어 있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43&bmode=view
4차원으로 작동되고 있는 사람 유전체 : 유전체의 슈퍼-초고도 복잡성은 자연주의적 설명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LIfe/?idx=1291768&bmode=view
DNA 암호는 또 다른 암호들에 의해서 해독된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37&bmode=view
DNA의 코돈에서 퇴화된 부분은 없었다 : 이중 삼중의 암호가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82&bmode=view
경탄스런 극소형의 설계 : DNA에 집적되어 있는 정보의 양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17&bmode=view
책으로 700억 권에 해당하는 막대한 량의 정보가 1g의 DNA에 저장될 수 있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03&bmode=view
자연이 생물학적 암호를 지시하였는가?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57&bmode=view
선도적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비판하다. 1부 : 유전정보는 자연주의적 과정으로 생겨날 수 없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47&bmode=view
암호는 저절로 우연히 생겨날 수 없다 : 생명체에 들어있는 유전정보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http://creation.kr/LIfe/?idx=1870910&bmode=view
최첨단 공학기술도 DNA의 초고도 복잡성에는 한참 뒤처져 있다.
https://creation.kr/LIfe/?idx=7417838&bmode=view
‘ENCODE III’ 프로젝트의 시작과 '정크 DNA'의 종말을 축하한다 : 엔코드 프로젝트의 결과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반응
https://creation.kr/LIfe/?idx=5333076&bmode=view
엔코드 프로젝트에 뒤이은 4D 뉴클레옴 프로젝트는 DNA의 슈퍼-초고도 복잡성을 밝혀낼 것이다.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72&bmode=view
출처 : ICR, 2021. 9.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another-function-of-junk-dna-discover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최첨단 공학기술도 DNA의 초고도 복잡성에는 한참 뒤처져 있다.
(Latest DNA Tech Still Light Years Behind)
Brian Thomas, PH.D.
도서관의 책들을 모두 DNA에 기록해놓는다고 가정해 보자. 수많은 책들을 손가락 끝에 저장해놓을 수 있지만, 원하는 책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축구장 크기의 엑사바이트 데이터 센터에 수많은 외장 하드를 준비하고 운영하는 데에는 대략 10억 달러가 소요될 것이다. 그러나 DNA는 더 안정적이고 더 저렴한 데이터 저장 수단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 주요한 문제는 DNA 창고에서 어떻게 바늘(원하는 자료)을 찾아낼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MIT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연구자들은 우주에서 가장 정보 밀도가 높은 초압축 데이터 저장 매체인 DNA를 구축하고 회수하는 방법을 고안해냈다. 그리고 그들의 연구는 어떻게 수많은 식물과 동물 세포가 이 연구자들처럼 필요한 정보를 조용히 그리고 쉽게 찾아낼 수 있는지, 궁금증을 갖게 한다. 그 기술을 재설계해보면, 그것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Nature Materials 지에[1] 연구를 보고한 MIT의 생물공학자이자 선임저자인 마크 바스(Mark Bath)는 DNA 데이터 파일을 "6㎛ 크기의 실리카 입자"로 캡슐화 하였다.[2] 연구자들은 마트의 상품 바코드처럼 각 파일을 식별하기 위해서, DNA 꼬리표(DNA tags)를 추가시켰다.
그들의 개념 증명(proof of concept) 파일 검색 시스템(file retrieval system)은 살아있는 세포들이 사용하는 복잡한 데이터 호출(data call-up) 프로토콜과는 다르며, 훨씬 더 거칠게 작동한다. 세포 시스템은 파일을 깊은 저장 공간에 넣어두고, 배아 발달 도중에, 또는 필요가 발생할 시에, 정확한 시간에, 정확한 조직 안에 있는, 필요한 파일을 찾아내어서, 반복적이고 자동적으로 파일을 추출하고, 세포의 DNA 판독기계와 가장 가까운 곳에, 가장 자주 사용되는 DNA를 위치시킬 수 있다.[3]
그것은 마치 각 세포들이 멈추지 않고 일하는 수많은 소형 로봇 도서관 사서들을 고용하고 있는 것과 같다. 작지만 간단한 실리카 입자 형성체를 만드는 데에도 천재적인 공학기술이 필요했다면, 세포에 들어있는 훨씬 우수한 시스템이 무작위적 과정으로 우연히 생겨날 수 있었을까?
이러한 사실을 깊이 생각해보면, 마음을 바꿀 수 있다. 예를 들어, "다윈주의에 대한 과학적 반대(Dissent from Darwinism)"에 서명한 1,000명의 과학자들에 자신의 이름을 추가한 마르코스 에벌린(Marcos Eberlin)은 Discovery Institute에서 이렇게 말했다 : "생화학자로서 나는 유전 암호의 극단적 복잡성과 유전 정보를 암호화하고, 해독하고, 보호하는, 많은 지능적인 전략에 직면했을 때, 진화론에 대해 회의적이 되었다"고 말했다.[4]
인간이 만든 DNA 데이터 검색 시스템에 비해, 극도로 우수한 세포의 DNA 시스템을 생각해볼 때, 진화론을 의심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새로운 이러한 소식은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찬양할 이유를 새롭게 제공한다.
References
1. Banal, J.L., et al. 2021. Random access DNA memory using Boolean search in an archival file storage system. Nature Materials.
2. Trafton, A. Could all your digital photos be stored as DNA? MIT News. Posted on news.mit.edu June 10, 2021, accessed June 10, 2021.
3. Thomas, B. 2010. Cell systems—what’s under the hood continues to drop jaws. Journal of Creation. 24(2): 13-15.
4. Skepticism About Darwinian Evolution Grows as 1,000+ Scientists Share Their Doubts. Evolution News. Posted on evolutionnews.org February 4, 2019, accessed July 14, 2021.
*Dr. Brian Thomas is a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참조 : DNA에서 제2의 암호가 발견되었다! 더욱 복잡한 DNA의 이중 언어 구조는 진화론을 폐기시킨다.
http://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731&bmod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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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의 이중 암호는 진화론을 완전히 거부한다 : 중복 코돈의 3번째 염기는 단백질의 접힘과 관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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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암호는 또 다른 암호들에 의해서 해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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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700억 권에 해당하는 막대한 량의 정보가 1g의 DNA에 저장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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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데이터 저장 장치로 DNA가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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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손상 연구는 놀라운 복잡성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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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복구 효소에서 발견된 극도의 정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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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안에서 재난 복구 계획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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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이 말하는 DNA : 초고도 복잡성의 DNA는 자연 발생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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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적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비판하다. 1부 : 유전정보는 자연주의적 과정으로 생겨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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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는 저절로 우연히 생겨날 수 없다 : 생명체에 들어있는 유전정보는 진화론을 부정한다.
http://creation.kr/LIfe/?idx=1870910&bmode=view
출처 : ICR, 2021. 7. 1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latest-dna-tech-still-light-years-behind/
번역 : 미디어위원회
세균의 단백질은 양자역학을 사용한다.
(Bacterial Proteins Use Quantum Mechanics)
by Brian Thomas, PH.D.
연구자들은 한 단백질에서 일종의 밝기조절 스위치(a dimmer switch)를 발견했다. 그 스위치는 광합성(photosynthesis)을 하는 동안 양자역학의 장점을 사용하기 위해서 단백질의 구성을 조정한다. 이 스위치가 인간이 만든 기계와 유사하다는 사실은 이 광수집기(light collector)의 기원에 대한 의구심을 남겨 놓는다.
시카고 대학의 과학자들은 밝기조절 스위치와 연결된 우아한 센서를 발견했다. 시카고 대학 뉴스에 따르면, 이 단백질의 두 주요한 화학 부위가 함께 "방아쇠(a trigger)"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1]
그레고리 엥겔(Gregory Engel)은 시카고 대학의 화학자로서, PNAS 지에 발표된 논문의 수석 저자이다.[2] 그의 연구팀은 방아쇠가 산소를 감지할 때를 기술하고 있었다. 너무 많은 산소는 박테리아가 그것을 재구축하는 것보다 빠르게 광 수집 기계를 손상시킬 것이다. 방아쇠는 일종의 안전장치(failsafe)로서 역할을 한다. 산소 레벨이 높으면 방아쇠가 작동되고, 이것은 양자역학을 사용하여, 가장 민감한 에너지 전달 장비로부터 광 에너지를 멀어지도록 유도한다.
오늘날의 방아쇠들은 우연히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 박테리아는 단백질 내부에 의도적인 장치를 어떻게 얻을 수 있었는가?
엥겔은 대학 뉴스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러한 결과는 단지 분자로부터 우연히 만들어진 결과였을까요? 아니면 목적이 있었을까요? 생물학이 양자 효과(quantum effects)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 연구팀은 많은 말을 하면서, 공학자들이 특별한 목적을 의도할 때만 발생하는 장치들, 즉 센서와 발기조절 스위치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광합성 세균을 만드실 때에, 양자 효과를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드신 것을 보고 있는 것이다.
시카고 대학 뉴스는 말했다 : "이 박테리아들은 살아가기 위해 빛이 필요하지만, 적은 양의 산소라도 그들의 섬세한 광합성 장비를 손상시킬 수 있다. 그래서 박테리아들은 산소를 감지했을 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야만 했다.“ 하지만 박테리아가 이 장비를 유지하는 방법을 개발하기 기다렸다면, 그들은 죽었을 것이다! 박테리아는 부품들은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만들어내는 대신에, 인간 공학자가 설계하는 것과 같이, 시스템 패키지 내에 모든 필수 부품들을 한꺼번에 장착시켰어야 했다. 이 박테리아는 상향식(bottom-up)이 아닌, 하향식(top-down)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3]
인간 공학자들이 어떤 기계를 만들 때, 부품들은 의도적으로 특수 제작되며, 부품들이 모두 동시에 있어서 정확한 위치에 배치되지 않는다면 작동되지 않는다(all-or-nothing, 전부-아니면-무 시스템이다). 이것은 이 박테리아에서도 유사했다. 연구자들은 이것을 설명할 수 없었다. 그저 이 박테리아 내부에서 멋지게 작동되고 있는, 초미세한 크기의, 고도로 복잡한 양자역학 방식을 사용하며, 빛을 수확하고 있는 나노기술들을 보면서 놀라고 있을 뿐이었다.
이것을 설계하신 분은 누구일까? 그 분을 어떻게 만날 수 있는가?
PNAS 지의 저자들은 보고서의 마지막 문장에서, "여기에서 보여준 산화-환원 의존 진동 전자 결합(redox-dependent vibronic coupling)은 광합성 유기체가 흥분 상태의 에너지 전달 동력학을 제어하기 위해서, 전자상태와 진동상태 사이의 양자 혼합을 이용할 수 있는 진화적 메커니즘을 발전시켰음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하면서, 자연적 진화 과정에 그 원인을 돌리고 있었다.[2] 진화적 메커니즘? 그것은 무슨 뜻인가?
무작위적 진화 과정이 어떤 정교한 메커니즘을 발생시키는 것을 관측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인간이 만든 것보다 더 뛰어난 구조나 장치가 무작위적인 과정으로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이러한 정교한 생물학적 메커니즘 뒤에 계시는 분이 있다. 그 분은 어떤 사람보다도 많은 지식을 갖고 계시며, 무작위적인 자연적 과정보다 훨씬 더 지혜로우시다.
References
1. Evans, S. Bacteria know how to exploit quantum mechanics, UChicago study finds. UChigago News. posted on news.uchicago.edu March 9, 2021, accessed March 15, 2021.
2. Higgins, J.S. et al. 2021. Photosynthesis tunes quantum-mechanical mixing of electronic and vibrational states to steer exciton energy transfer.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8(11): e2018240118.
3. Coppedge, D. 2009. Bottom-Up Science. Acts & Facts. 38 (11): 18.
*Dr. Brian Thomas is a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참조 : 해조류는 양자역학을 알고 있었다.
http://creation.kr/Plants/?idx=1291362&bmode=view
식물의 광합성은 양자물리학을 이용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Plants/?idx=1291386&bmode=view
광합성의 양자 비밀이 밝혀졌다.
http://creation.kr/Plants/?idx=1291407&bmode=view
출처 : ICR, 2021. 4. 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Bacterial-Proteins-Use-Quantum-Mechanics/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