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없는 진화의 정지 :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 상어의 유전자와 4,700만 년(?) 동안 동일한 잎벌레

믿을 수 없는 진화의 정지 :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 상어의 유전자와 4,700만 년(?) 동안 동일한 잎벌레 

(Incredible Stasis in Evolution : What Does It Mean?)

David F. Coppedge


     계통발생학적 연구에서 상당히 자주 진화론자들은 유전자 또는 어떤 생물 특징들의 극단적인 보존의 예들을 발견하곤 한다. 이러한 변화의 정지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설명은 그 현상 자체만큼이나 흥미롭다. 여기에 최근 두 사례가 있다.


1. 당신의 사촌인 상어(shark) : 놀랍게도, 사람은 척추동물인 물고기보다, 연골어류인 상어(horn sharks)와 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크레이그 벤터(Craig Venter)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고대의 비암호화 된 영역들이 사람의 유전체에 보존되어 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며, 지난 2006. 12. 22일자 Science 지에 이것을 보고하였다.[1] 그들은 이들 비암호화된 부분에서 상어와 물고기 사이에서보다, 상어와 사람 사이에 더 많은 유사성을 발견하였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 놀라운 발견을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 아래의 글을 읽어보라.     

”따라서, 연골어류(cartilaginous fishes)가 경골어류(teleost fishes) 이전에 사람 계통에서부터 분기되었다고 하지만, 조절 영역들은 높은 비율로서 경골어류와 사람 사이에서보다 연골어류와 사람 사이에서 보존되어 있었다. 이것은 그들의 공통 조상이 포유류를 낳았던 계통으로부터 분기된 이후, 경골어류의 조절 부위가 빠르게 진화되어왔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경골어류에 있는 분기된 조절 부위는 조기류(ray-finned fish) 계통에서 특이적인 전체 유전체 복제 사건시에 발생된 중복 유전자좌(duplicate gene loci) 사이에 조절 영역의 분리에 의해서 부분적으로 설명될 수도 있다. 25,000 여의 광범위한 물고기 종들을 가지고 있는 경골어류는 척추동물에서 가장 큰 그룹이다. 그리고 그들의 형태와 적응성은 매우 다양하다. 조절 부위에서의 가속화된 진화율은 경골어류의 빠른 방산과 다양성에 하나의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2. 나뭇잎처럼 위장하는 잎벌레 : 나뭇잎 모양으로 위장하는 4,700만 년(?) 된 곤충 화석이 오늘날의 모습과 완전히 동일한 모습으로 발견되었다고, Mongabay.com는 보도하였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 기사에 따르면 이 곤충은 포식동물을 피하기 위해서 ”오랜 사용으로 유효성이 증명된 전략”을 발견하였다는 것이다. 그 기사는 이것을 형태적, 그리고 아마도 행동적 정지의 탁월한 예라고 부르고 있다. 그것은 ”이 곤충의 포식자들인 새, 초기 영장류, 박쥐, 다른 곤충들의 진화를 포함하여, 시신세(Eocene) 이전에 이 곤충이 나뭇잎으로 위장하는 진화가 이미 일어나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전체 이야기는 Live Science를 보라.


[1] Venkatesh et al, Ancient Noncoding Elements Conserved in the Human Genome, Science, 22 December 2006: Vol. 314. no. 5807, p. 1892, DOI: 10.1126/science.1130708.



당신은 진화론자들의 사고방식이 어떻게 작동되고 있는지 보고 있는가? 진화론자들의 뇌에는 진화론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털끝만치도 들어갈 수 없다. 그들의 이론과 상충되고 충돌하는, 진화가 허구임을 보여주는 그 어떠한 증거가 발견된다 하더라도, 다윈은 숭배되어야만 하며, 희생제물(어린 학생들의 살아있는 뇌)은 계속 드려져야만 한다. 그들의 진화 이야기를 전개해 나아가는 데에 있어서, 어떤 생물들은 수억 수천만년 동안 조금도 진화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실도 문제될 것이 없다. (이것을 깊이 생각해 보라. 그들은 사람에 비해 한 세대의 기간도 매우 짧고, 훨씬 많은 개체수를 낳는다.). 그리고 어떤 생물들에게는 수천만 년 동안 환상적으로 극적인, 엄청난 속도로 진화가 일어났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나무에 매달려 살던 원숭이가 철학자가 되고, 육지생물이 극적인 변화를 일으켜 고래가 되는 그 시간 동안, 나뭇잎 모양의 곤충은 조금도 변화하지 않았다. 그 오랜 시간 동안 포식동물들은 모두 너무도 멍청해서 그 곤충의 위장술을 결코 알아차리지 못했고, 그것은 탁월한 전략이 되어 오늘날까지 조금도 변함없이 가지고 있게 되었다는 것을 당신은 믿을 수 있겠는가? ”나를 먹지 마세요. 나는 나뭇잎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상어와 인간 사이의 비암호화 된 영역들의 보존이다. 진화론은 너무도 신축적이고 이리저리 같다 붙이는 이론이지만(12/14/2004), 이러한 사실은 진화론자들을 완전히 어리석은 멍청이들로 만들어 버린다. 5억3천만 년 동안 해마, 아귀(angler fish), 참치 등 각종 물고기들로의 폭발적인 진화를 포함하여, 모든 다른 척추동물들, 즉 수많은 파충류들, 조류들, 그리고 들쥐에서부터 기린, 코끼리, 침팬지,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든 포유동물들이 진화되었다고 하면서, 이 비암호화된 영역은 연골어류인 상어의 것이 아직도 사람에게 남아있다는 것을 믿으라고 요청된다. 진화론자들은 과학의 사제(priests of Science)들이고, 전능한 다윈의 진리(Truth of Almighty Darwin, t.o.a.d.)를 알고 있는 자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의 말을 믿어야만 하는가? 아첨꾼(toady)이 되지 말라.  


*관련기사 : 4700만 년 전에도 벌레는 위장했다. (2006. 12. 28.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9527#home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6/12/incredible_stasis_in_evolution_what_does_it_mean/

출처 - CEH, 2006.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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