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의 앞면은 진화론의 승리, 뒷면은 창조론의 패배?
: 20억 년 이상 동일한 황세균의 발견.
(Heads, Evolution Wins—Tails, Creation Loses?)
by Brian Thomas, Ph.D.
무려 20억 년 동안의 돌연변이와 환경 변화도 한 박테리아에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못하고 있었다. 진화론에 의하면, 그 기간의 단지 1/4 정도 만에 물고기는 사람이 되지 않았는가? 덧붙여서, 20억 년 동안 축적된 돌연변이도 어떠한 가시적인 몸체 변화를 일으키기에 부족했다는 것 아닌가? 그러나 어이없게도 PNAS 지의 한 새로운 논문의 저자는 20억 년 동안 변화가 없는 한 박테리아가 진화의 증거라고 말하고 있었다.[1]
화석화된 세균 매트가 호주 서부의 해안에서 발견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황세균(sulfur bacteria, 유황 박테리아)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18억 년 전의 것으로 연대가 평가되었다. 그러나 그 황세균 화석은 동일한 지역에서 발견된, 23억 년 전으로 평가된 황세균 화석과 완벽하게 일치했다.
따라서 황세균은 5억 년의 기간 동안 어떠한 진화도 없었음을 보여주는 것이었다.(세균의 짧은 한 세대의 기간을 생각해보라. 도대체 얼마의 세대가 지나간 것인가?). 하지만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들 황세균 화석과 동일한 박테리아가 지금도 살아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오늘날 칠레 해안에 있는 진흙에서 잘 살아가고 있다. UCLA의 교수이며 논문의 저자인 윌리엄 쇼프(William Schopf)는 UCLA 뉴스에서 말했다. ”생명체가 20억 년 이상 동안 진화하지 않았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2]
그는 이 기적과 같은 진화의 정지가 무엇 때문일지 생각했다. 쇼프는 UCLA 뉴스에서 설명했다 : ”이들 미생물이 살고 있던 환경이 본질적으로 30억 년 동안 변화되지 않고 유지됐기 때문이다.”[2]
또한 쇼프는 말했다. ”진화는 사실이다.” 따라서 그의 진화 논리는 간단하다. 진화는 환경의 변화를 통해서 발생한다. 하지만, 이들 세균에서 진화는 일어나지 않았다. 따라서 그들의 환경이 변화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간단한 논리이다. 그러나 이것이 맞는 이야기인가?
이러한 생각은 몇 가지 심각한 결점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의 진화론적 주장에 따르면, 지구의 역사는 몇 번의 전 지구적 멸종 사건을 포함하여 수십 번의 끔찍한 재난들을 겪어왔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쇼프의 설명은 그러한 이야기들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1982년의 고전적 화석 연구에 의하면, 오르도비스기, 페름기, 트라이아스기, 백악기 암석 지층에서 대량 멸종이 발견됐다고 보고했었다.[3]
물론, 홍수지질학자들은 이러한 장구한 연대를 거부하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 그들은 세속 과학자들이 수천만 년의 간격을 두고 발생했다는 일련의 멸종 사건들을 전 지구적 대홍수였던 노아 홍수 동안에 일어났던 홍수 물의 변동으로 이해하고 있다. 만약 노아의 홍수가 사실이라면, 전 대륙에 걸친 평탄하고 두터운 퇴적지층들과 그 안에 급격하게 파묻혀있는 막대한 수의 바다생물과 육상생물들은 쉽게 설명될 수 있다.[4]
또한 쇼프의 단순한 논리는 호주에서 거의 8,000마일 떨어져 있는 칠레에 황세균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 두 지점 사이의 대륙 경계면을 따른 거리는 직선 거리에 비해 몇 배나 더 길다. 그 장구한 세월 동안 소행성 충돌들, 막대한 용암들을 분출했던 화산폭발, 여러 번의 빙하기 등과 같은 전 지구적인 재앙들로 인해 바다생물들은 대대적인 멸종과 급격한 진화를 겪은 반면에, 이들 광대한 지역에 걸쳐 있던 박테리아의 조상들은 근본적으로 변화하지 않은 환경에서 20억년 이상을 살아왔다는 말이 도대체 설명이 될 수 있는 말인가?
이러한 것을 믿는 믿음은 창세기 홍수를 믿는 것보다 훨씬 위대한 믿음처럼 보인다.
References
1. Schopf, J. W. et al. 2015. Sulfur-cycling fossil bacteria from the 1.8-Ga Duck Creek Formation provide promising evidence of evolution's null hypothesi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12 (7): 2087-2092.
2. Wolpert, S. Scientists discover organism that hasn't evolved in more than 2 billion years. UCLA Newsroom. Posted on newsroom.ucla.edu February 2, 2015, accessed February 15, 2015.
3. Raup, D., and J. Sepkoski, Jr. 1982. Mass extinctions in the marine fossil record. Science. 215 (4539): 1501–1503.
4. Morris, J. 2012. The Global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5. Today's living forms represent a mere five percent of what once roamed the seas. According to evolutionary theory, the remaining 95 percent were wiped out by mass extinctions. (Mass Extinction Fact Sheet.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Posted on amnh.org, accessed February 20, 2015.)
*참조 : 20억 년(?) 동안 진화하지 않은 황세균. : 가장 오래된 '살아있는 화석'의 발견에도 진화론은 유지된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00&bmode=view
20억 년 동안 진화가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기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34&bmode=view
진핵생물 곰팡이는 24억 년 전에도 존재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9&bmode=view
현대적 모습의 2억3천만 년 전(?) 진드기 : 심지어 호박 속 아메바도 동일한 모습이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83&bmode=view
공룡 시대의 녹조류가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었다.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821&bmode=view
새롭게 주장되는 10억 년 전의 살아있는 화석 녹조류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4090719&bmode=view
잘못된 위치, 잘못된 시대에서 발견된 생물체들 : 5천만 년 전 멸종 새우의 부활, 2억2천만 년 전 호박속 미생물, 그리고 1억2천5백만 년 전 비행포유류의 발견
http://creation.kr/Controversy/?idx=1294680&bmode=view
▶ 진화를 부정하는 살아있는 화석들 (주제별 자료실)
http://creation.kr/Series/?idx=1842776&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670
출처 - ICR News, 2015. 3. 23.
동전의 앞면은 진화론의 승리, 뒷면은 창조론의 패배?
: 20억 년 이상 동일한 황세균의 발견.
(Heads, Evolution Wins—Tails, Creation Loses?)
by Brian Thomas, Ph.D.
무려 20억 년 동안의 돌연변이와 환경 변화도 한 박테리아에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못하고 있었다. 진화론에 의하면, 그 기간의 단지 1/4 정도 만에 물고기는 사람이 되지 않았는가? 덧붙여서, 20억 년 동안 축적된 돌연변이도 어떠한 가시적인 몸체 변화를 일으키기에 부족했다는 것 아닌가? 그러나 어이없게도 PNAS 지의 한 새로운 논문의 저자는 20억 년 동안 변화가 없는 한 박테리아가 진화의 증거라고 말하고 있었다.[1]
화석화된 세균 매트가 호주 서부의 해안에서 발견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황세균(sulfur bacteria, 유황 박테리아)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18억 년 전의 것으로 연대가 평가되었다. 그러나 그 황세균 화석은 동일한 지역에서 발견된, 23억 년 전으로 평가된 황세균 화석과 완벽하게 일치했다.
따라서 황세균은 5억 년의 기간 동안 어떠한 진화도 없었음을 보여주는 것이었다.(세균의 짧은 한 세대의 기간을 생각해보라. 도대체 얼마의 세대가 지나간 것인가?). 하지만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들 황세균 화석과 동일한 박테리아가 지금도 살아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오늘날 칠레 해안에 있는 진흙에서 잘 살아가고 있다. UCLA의 교수이며 논문의 저자인 윌리엄 쇼프(William Schopf)는 UCLA 뉴스에서 말했다. ”생명체가 20억 년 이상 동안 진화하지 않았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2]
그는 이 기적과 같은 진화의 정지가 무엇 때문일지 생각했다. 쇼프는 UCLA 뉴스에서 설명했다 : ”이들 미생물이 살고 있던 환경이 본질적으로 30억 년 동안 변화되지 않고 유지됐기 때문이다.”[2]
또한 쇼프는 말했다. ”진화는 사실이다.” 따라서 그의 진화 논리는 간단하다. 진화는 환경의 변화를 통해서 발생한다. 하지만, 이들 세균에서 진화는 일어나지 않았다. 따라서 그들의 환경이 변화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간단한 논리이다. 그러나 이것이 맞는 이야기인가?
이러한 생각은 몇 가지 심각한 결점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의 진화론적 주장에 따르면, 지구의 역사는 몇 번의 전 지구적 멸종 사건을 포함하여 수십 번의 끔찍한 재난들을 겪어왔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쇼프의 설명은 그러한 이야기들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1982년의 고전적 화석 연구에 의하면, 오르도비스기, 페름기, 트라이아스기, 백악기 암석 지층에서 대량 멸종이 발견됐다고 보고했었다.[3]
물론, 홍수지질학자들은 이러한 장구한 연대를 거부하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 그들은 세속 과학자들이 수천만 년의 간격을 두고 발생했다는 일련의 멸종 사건들을 전 지구적 대홍수였던 노아 홍수 동안에 일어났던 홍수 물의 변동으로 이해하고 있다. 만약 노아의 홍수가 사실이라면, 전 대륙에 걸친 평탄하고 두터운 퇴적지층들과 그 안에 급격하게 파묻혀있는 막대한 수의 바다생물과 육상생물들은 쉽게 설명될 수 있다.[4]
또한 쇼프의 단순한 논리는 호주에서 거의 8,000마일 떨어져 있는 칠레에 황세균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 두 지점 사이의 대륙 경계면을 따른 거리는 직선 거리에 비해 몇 배나 더 길다. 그 장구한 세월 동안 소행성 충돌들, 막대한 용암들을 분출했던 화산폭발, 여러 번의 빙하기 등과 같은 전 지구적인 재앙들로 인해 바다생물들은 대대적인 멸종과 급격한 진화를 겪은 반면에, 이들 광대한 지역에 걸쳐 있던 박테리아의 조상들은 근본적으로 변화하지 않은 환경에서 20억년 이상을 살아왔다는 말이 도대체 설명이 될 수 있는 말인가?
이러한 것을 믿는 믿음은 창세기 홍수를 믿는 것보다 훨씬 위대한 믿음처럼 보인다.
References
1. Schopf, J. W. et al. 2015. Sulfur-cycling fossil bacteria from the 1.8-Ga Duck Creek Formation provide promising evidence of evolution's null hypothesi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12 (7): 2087-2092.
2. Wolpert, S. Scientists discover organism that hasn't evolved in more than 2 billion years. UCLA Newsroom. Posted on newsroom.ucla.edu February 2, 2015, accessed February 15, 2015.
3. Raup, D., and J. Sepkoski, Jr. 1982. Mass extinctions in the marine fossil record. Science. 215 (4539): 1501–1503.
4. Morris, J. 2012. The Global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5. Today's living forms represent a mere five percent of what once roamed the seas. According to evolutionary theory, the remaining 95 percent were wiped out by mass extinctions. (Mass Extinction Fact Sheet.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Posted on amnh.org, accessed February 20, 2015.)
*참조 : 20억 년(?) 동안 진화하지 않은 황세균. : 가장 오래된 '살아있는 화석'의 발견에도 진화론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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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를 부정하는 살아있는 화석들 (주제별 자료실)
http://creation.kr/Series/?idx=1842776&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670
출처 - ICR News, 2015.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