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16-08-01

사람의 조상으로 주장되는 5억 년(?) 전의 바다벌레. 

: 캄브리아기 생물이 자신을 보호할 집을 짓고 있었다.

(Sea Worm Is 'Man's Ancestor')

Frank Sherwin 


       2016년 7월 7일 BBC News는 복잡한 무척추동물인 반삭동물(hemichordate)로 분류되는, 극히 드문 바다벌레 화석의 발견을 보고하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그 발견이 초기 진화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해줄 것으로 생각하며 기뻐하고 있었다. 오에시아(Oesia)로 명명된 이 바다벌레를 어떤 진화론자들은 5억 년 전에 살았던 인간의 조상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1]

오늘날 해양 퇴적물에 서식하는 장새류(acorn worms)와 같은 반삭동물은 결코 간단한 구조의 생물이 아니다. 그들은 거대한 신경세포들을 포함하는 그물 같은 신경총(nerve plexus), 인두 아가미 틈새, 사구체, 종주근과 윤상근, 독특한 배아 발달 등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과학자들이 이 새로운 고대 화석으로부터 확실히 알아야하는 것은 무엇인가? 분명, 오늘날에 살고 있는 현대적 반삭동물처럼, 그것은 꽤 복잡한 생물이라는 것이다. 오에시아는 대략 길이 50mm에 지름 10mm 정도 되는 작은 튜브 모양으로 생긴 동물로서, ”몸체 길이의 대부분을 따라 달리고 있는 U-자형 아가미를 가지고 있어서, 먹이를 걸러서(여과하여) 먹을 수 있다”고 그 기사는 말했다. 화석은 그 생물이 보호용 집으로서 역할을 하는 복잡한 대롱 같은 구조 안에서 살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보금자리나 자신을 보호할 구조물을 만드는 생물이 5억 년 전에도 존재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바다벌레가 우리의 조상이라고 말하는 것은 완전히 부적절한 외삽이다.

BBC News의 글과는 반대로, 이 5억 년 됐다는 화석 생물은 초기 생물의 진화에 관한 어떠한 새로운 통찰력도 제공하지 않는다. 그것은 오늘날의 바다에 살아있는 벌레와 매우 유사하게 보이는 바다벌레 화석에 불과한 것이다. 2013년에 세 명의 진화론자들은 말했다 : ”반삭동물의 진화는 오랫동안 문제로 남아있다.”[2] 영국의 고생물학자 마이클 벤튼(Michael Benton)은 말했다 : ”반삭동물의 진화 역사는 매우 논란이 되고 있다.”[3] 그리고 여섯 명의 진화론자들은 말했다 : ”반삭동물의 진화 역사는 오랫동안 수수께끼로 내려오고 있다.”[4]

이 바다벌레가 사람의 진화적 조상이라는 주장은 절대적으로 믿을 수 없는 극도의 비약이다. 진화론자들은 알게 된 작은 지식으로, 알지 못하는 어떤 것을 추측과 상상을 동원하여 거대하게 추정한다. 경험적 방법에 의존하지 않고 말이다.

이 이야기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논란의 여지가 없는 확실한 중간화석(전이형태 화석)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바다벌레가 인간의 진화적 조상이라는 진화론적 추정을 기각시키고 있는 것이다. 더 나은 과학적인 설명이 있음에 틀림없다.

창조과학자들은 노아 홍수의 초기 단계에서, 이들 대양 바닥에 살고 있었던 바다벌레 오에시아가 갑자기 파묻혀 화석이 됐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Sea worm fossil gives clues to 'common ancestor.BBC News, Science & Environment. Posted on July 7, 2016, accessed July 8, 2016.
2. Caron, J., et al. 2013. Tubicolous enteropneusts from the Cambrian period. Nature. 495 (7442): 503-506.
3. Benton, M. 2014. Vertebrate Paleontology, 4th ed. Malden, MA: Wiley-Blackwell, 5.
4. Hickman, C., et al. 2011. Integrated Principles of Zoology, 15th ed. New York: McGraw-Hill, 496.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Senior Lecturer, and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관련기사 : 5억년 전 바다 밑에 집 짓고 산 동물 발견 (2016. 7. 12.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712601001

집의 기원, 5억년 전에 시작됐다 (2016. 7. 29. Science Times)
http://www.sciencetimes.co.kr/?news=집의-기원-5억년-전에-시작됐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469

출처 - ICR News, 2016. 7. 25.

미디어위원회
2016-07-27

칠성장어 화석은 3억6천만 년(?) 동안 거의 변화가 없었다. 

(Fossil Lamprey Changed Little in 360 Million Years)

David F. Coppedge 


     칠성장어(lampreys)는 하나의 입(a mouth)과 관과 같은 몸체(tube-like body)와 지느러미 외에는 다른 기관들을 거의 가지고 있지 않은 물고기로서, 뼈와 단단한 연골이 없기 때문에 잘 화석화되지 않는다. 5 cm 정도 되는 작은 칠성장어 화석이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되었다고 2006년 10월 26일자 Nature 지는 보도했다.[1] (EurekAlert(2006. 10. 25) 언론 보도를 보라) 

뉴스 보도들은 이것을 하나의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 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그것은 ‘거꾸로 된 살아있는 화석(reverse living fossil)’ 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다. 대부분의 살아있는 화석들은 오래 전에 멸종된 것으로 생각했던 동물이 살아서 발견될 때 그렇게 불려진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살아있는 칠성장어와 거의 동일한 모습의 죽은 화석이, 진화론적 연대로 3억6천만 년 지층에서 거의 변화 없이 발견된 것이다. Nature 지에서 제스(Gess) 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완전한 칠성장어 화석이 매우 놀라운 모습으로 발견되었다. 고생물학자들은 이 칠성장어는 3억6천만 년 동안 변화 없이 동일한 모습으로 생존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 논문의 결론에는 다음과 같이 언급되어 있다 :

”고생대 데본기 말, 바다/강 경계 환경에서 칠성장어(Priscomyzon, lamprey)의 발견은 칠성장어와 같은 물고기의 최소 출현 연대를 3천5백만 년 더 뒤로 내려가게 하였다. 그리고 원구류(cyclostome) crown node의 분자시계(molecular-clock)에 기초한 평가에 있어서 최소 연대를 새롭게 제공하였다. 칠성장어의 잘 발달된 구반(oral disc), 윤상연골(annular cartilages), 입주위 이빨(circumoral teeth)들은 매우 특별한 기생적 식습관이 오랜 기간 동안 진화론적으로 안정적이었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칠성장어는 매우 파생적인(apomorphic) 것으로 오랫동안 인정되어 왔었다. 그러나 이제 어떻게 이러한 특이성(specializations)이 고대에 일어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었는가 하는 것이다. 이러한 특별한 의미에서, 칠성장어는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묘사되어질 수 있다. 그리고 칠성장어는 원시 척추동물들의 상황을 추정해보기 위한 모델 시스템으로서 현대 무악류(agnathans)를 사용하는 연구에 새로운 계통발생학적 전망에 통찰력을 더해줄 것이다.”

저자들은 원구류(cyclostomes, circle-mouths) 일원인 새로운 종을 포함하는 하나의 새로운 진화계통수(phylogenetic tree)를 만들었다. 그러나 장비에르(Philippe Janvier)는 이 발견에 대해서 Nature 지에서 논평하기를[2], 그 화석이 그들의 진화계통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는 확신하지 않고 있었다 :

”살아있는 먹장어(hagfish), 칠성장어, 그리고 악구류(jawed vertebrates) 사이의 관계는 뜨거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왜냐하면, 형태학적, 생리학적 특징들과 DNA와 RNA의 염기서열이 서로 상충되기 때문이다. 형태학적, 생리학적 면에서는 칠성장어(그러나 먹장어는 아님)는 악구류와 자매 그룹이다. 그러나 유전자 염기서열(gene sequences)에 의하면, 칠성장어는 먹장어와 자매 그룹이다. 새롭게 발견된 멸종된 종의 화석들은 때때로 이러한 특별한 관계에서 어느 쪽을 더 지지하는 지에 대한 조사를 가능하게 함으로서, 그러한 갈등 관계를 푸는 데에 도움을 주곤 한다. 그러나 실망스럽게도 칠성장어 화석의 발견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데본기 후기 칠성장어와 현존하는 칠성장어의 특성 비교 시에 (거의 동일하므로) 어떠한 새로운 정보도 제공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살아있는 척추동물과 화석 척추동물의 형태학에 기초한 진화론적 나무는 변화되는 데에 오랜 기간이 걸리는 경향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나중에 장비에르는 묻고 있다. ”칠성장어가 3억6천만 년 전인 데본기에 나타났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놀라운 것은 그들이 현대의 칠성장어와 이미 너무도 닮아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면 초기의 더 원시적인 칠성장어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그가 할 수 있었던 모든 것은 추정뿐이었다.

또 다른 화석이 이 지질시대에서 발견되었다고 발표되었다. 오하이오 대학(University of Ohio언론 보도에 의하면, 3억5천만 년 전 바다나리(crinoids) 화석에서 유기분자(organic molecules)들을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이것들은 발견된 가장 오래된 바다나리의 유기물 분자들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동물 진화를 추적하는 데에 새로운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연구자들은 생각하고 있다. 또한 Science Daily를 보라.


1. Gess et al, A lamprey from the Devonian period of South Africa. Nature 443, 981-984(26 October 2006) | doi:10.1038/nature05150.

2. Philippe Janvier, Palaeontology: Modern look for ancient lamprey. Nature 443, 921-924(26 October 2006) | doi:10.1038/443921a.



연구자들은 새로 발견된 칠성장어를 환영(illusion)에 불과한 그들의 진화론적 조상과 적합시키기 위한 진화계통수 만들기 마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놀랍게도 그렇게 초기에, 조금의 진화도 없는, 오늘날과 동일한 칠성장어가 발견되었다는 것이다.그들의 꼴사나운 진화론적 도표는 이제 칠성장어의 출현 시기를 3천5백만 년 더 뒤로 당겨놓아야 한다. 그리고 그곳에서도 그들의 독특한 형태는 이미 잘 발달되어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이제 칠성장어가 3억6천만 년 동안 조금도 변화되지 않았다고 주장하여야만 한다. 그리고 당황스럽게도 그 같은 기간 동안, 다양한 파충류들, 각양각색의 조류들, 수많은 포유류들, 그리고 엄청난 수의 육상식물들이 우연한 돌연변이를 통하여 모두 진화하여 출현하였다고 추정하는 것이다. 칠성장어는 왜 그 파티에 참여하지 못했는가? 화석도 없으면서, 내쇼날 지오그래픽스(National Geographic)는 다음과 같은 추정 이야기를 덧붙이고 있다. ”화석화된 칠성장어가 살아있었을 때, 아마도 많은 종류의 무악류(jawless vertebrates)들이 있었을 것이다. 칠성장어와 먹장어를 제외하고, 그들 모두는 멸종해버린 것처럼 보인다.”

흥미롭게도, 장비에르는 기생생물의 생활양식을 단지 형태만을 가지고 가정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 화석 칠성장어의 입은 피를 빨기 위해 사용했던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살아있는 칠성장어 종들 중에서 단지 19종(38종 중에서) 만이 이와 같은 방식으로 살아간다”고 그는 말했다. ”다른 칠성장어들은 주로 그들의 흡반(sucker)을 자신의 안전, 또는 둥지를 지을 돌을 운반하는 데에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기생생활(parasitism)이 다른 목적을 가졌던 구조들의 변형된 행동이었을 가능성을 열어 놓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놀랍게도 오늘날의 것과 거의 동일한 칠성장어가 시간을 훨씬 뒤로 내려가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주장되는 어떤 공통 조상을 훨씬 더 뒤로 내려가도록 하게 한다는 것이다. '칠성장어의 형태는 놀랍게도 3억6천만 년 동안이나 안정적이었다” 라고 란뷰(Lanview)가 말했다. 다윈의 진화론적 사고에 갇혀있는 상태에서 그는 말했다. ”이것은 칠성장어와 먹장어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초기 시기인 데본기 말기에 이미 갈라졌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다윈주의적 생각에 갇혀있는 진화론자들은 어떠한 비정상적인 화석들이 발견되어도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으며, 그들의 사고 틀 밖으로 나올 전망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사실 Nature 지는 같은 이슈에서 창조론자들을 닫힌 마음을 가진 부도덕한 사람들로 치부하는 긴 비난의 연설을 싣고 있다). 3억5천만 년 전 화석에서 유기분자(organic molecules)들이 발견되어도, 그리고 오늘날의 생물과 사실상 동일한 수억 년 전의 화석이 발견되어도, 진화론자들은 조금도 놀라지 않는다. 진화론자들은 진화를 반증하는 증거들도 진화의 증거로 변조시키는 데에 숙련자들이다. 진화 이야기들은 늘상 ”이것은 우리들에게 xx 의 진화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insight)을 더해줄 것이다” 라는 미래 시제의 말로 끝을 맺고 있다. 우리는 그들이 말하는 통찰력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다. 그러나 얻게 되는 것은 어두움뿐이다. 이제 그러한 말을 듣는 것도 지긋지긋하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6/10/fossil_lamprey_changed_little_in_360_million_years/

출처 - CEH, 2006.10. 26.

미디어위원회
2016-07-22

북미 대륙에서 발견된 5천만 년 전(?) 타조 화석 

(The Ostriches of Wyoming)

David F. Coppedge


     새로 발견된 닭처럼 생긴 작은 타조목(ratite, 주조류) 화석은 매우 잘 보존되어 있었고, 진화론의 새로운 수수께끼가 되고 있었다.

미국 와이오밍 주의 동물원에는 타조(ostriches)가 살아있지만, 화석으로는 잘 발견되지 않고 있었다. 그린리버 지층(Green River Formation)에서 발견된 그 화석은 5천만 년 전의 것으로 말해지고 있지만, 화석의 발견자는 그것을 지구 반대편에서 발견되는 날지 못하는 타조와 연결시키고 있었다. Science Daily(2016. 7. 5) 지는 말한다 :

그 새 화석은 10여년 전에 미국 와이오밍 주의 이전 호수 바닥층에서, 뼈, 깃털, 연부조직 등이 완전히 그대로 남아있는 채로 발견되었다. 스털링 네스빗(Sterling Nesbitt)은 그 화석은 고생물학자에게는 일생에 한 번 있을 정도의 발견이라고 말하면서,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네스빗은 그 화석에 관한 논문의 선임연구자이다. 그가 진화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먼저,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은 대형의, 날지 못하는 새들의 유일한 서식장소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새들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공룡의 멸종 후 얼마 안 되어 비행 능력을 소실했다는 것이다.

”새로운 조류 화석은 오늘날 날지 못하는 대형 새들을 포함한 조류 그룹이 북미대륙에서도 광범위하게 분포했고, 더 오랜 진화역사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네스빗은 말했다. ”(그 화석에 명명된 이름인) 칼시아비스(Calciavis grandei)가 살아있을 때로 돌아가서, 그 새는 열대생물들이 풍부했던 열대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이것은 오늘날 와이오밍의 사막 환경과는 완전히 대조되는 것이다.”
칼시아비스의 골격은 새로운 조류 화석과 수십 년 전에 수집됐던 시신세(Eocene)의 다른 화석들을 해석하는 데에 중요하다. ”이 아름다운 표본은 한때 북미대륙에서 수천만 년 전에 살았던 희소한 조류 화석들을 해석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keystone)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네스빗은 말했다.

미국 자연사박물관(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의 논문은 그것을 보다 상세히 설명하고 있었다. 요약 글은 또 다른 진화론적 수수께끼를 언급하고 있었다 :

따라서 도요타조과(Tinamidae)의 위치와 관계없이, 리토르니티다(Lithornithidae)는 분기군의 기초로 복원되고 있다. 그러나 전부는 아니더라도, 이 '타조목' 계통의 많은 생물들이 커다란 몸체와 비행능력의 소실과 같은 유사한 형태들을 각각 독립적으로 진화시켰다는 증거는, 제안됐던 리토르니티다의 위치가 잠정적(tentative)임을 가리킨다.  

잠정적이라는 의미는 새로운 발견들이 있을 경우에 즉각적으로 바뀔 수 있음을 의미한다.



전문용어들로 포장된 위장 행위를 중지하라. '칼시아비스(Calciavis)'는 '돌 새(stone bird)'를 의미한다. ‘Lithornithidae'는 'class of stone birds’를 의미한다. 알았는가? 당신도 과학자가 될 수 있다. 그냥 라틴어를 조금 배우고, 화석을 발견하면 갖다 붙이면 된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07/the-ostriches-of-wyoming/ 

출처 - CEH, 2016. 7. 11.

미디어위원회
2016-07-20

1억 년 전(?) 호박 속의 새 날개가 의미하는 것은? 

: 미얀마 호박이 제기하는 연대 문제와 살아있는 화석 문제 

(Stunning Amber Bird Wings)

by Brian Thomas, Ph.D.


     호박(ambers) 내에서 새롭게 발견된 새의 날개(bird wings)는 호박 화석 목록에서 상위에 랭크될 수 있는 뛰어난 것이었다. 빠르게 흘러내렸던 나무 수지에 그들의 날개가 갇히지 않았다면, 두 작은 아기 새는 새로 보여지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 이 독특한 화석이 9900만 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네 번의 요술지팡이가 휘둘러져야할 필요가 있다.

국제 연구팀은 온라인 저널인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호박에 들어있는 새의 날개에 대한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1] 그 아기 새의 날개에서는 현대적으로 보이는 깃대(feather shafts), 비대칭적 비행 깃털, 갈색의 색깔, 심지어 피부와 뼈들이 확인되었다. 일부 피부는 부패되었고, 투명하게 보였고, 얇았다. 아마도 열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부분적으로 탄화된 검은 다른 부분은 훨씬 덜 부패된 피부 부분을 가지고 있었다. 작은 깃털은 피부에 박혀있는 상태로 유지되어 있었다.

미얀마(구 버마)의 카친 주(Kachin Province) 앙바모(Angbamo)에서 발굴된 이 호박들은 지역 주민들에 의해서 채굴된 것이었다. Nature Communications 논문의 선임 저자인 리다 싱(Lida Xing)은 날개가 들어있는 호박을 카친의 수도인 미트키나(Myitkyina)의 한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었다. 연구팀이 그것을 구입하기 전까지, 한 보석가공사가 날개가 들어있는 호박을 펜던트(pendant)로 만들어 '천사의 날개(Angel’s Wings)”라고 부르고 있었다.[2]

연구자들은 호박 속의 날개 생물을 완전히 발달된 조류였던, 에난티오르니티네(enantiornithine)로 불리는 멸종된 새 그룹으로 잠정적으로 분류하였다. 또한 이 강력한 비행을 했던 새는 오늘날 아마존 늪지에서 사는 호애친(hoatzin)처럼, 날개에 발톱(claws)을 가지고 있었다.

미얀마 호박은 어린 깃털의 깃가지(barbs)와 작은깃가지(barbules)가 서로 교차되어 있는 것을 포함하여, 미세한 부분도 살펴볼 수 있을 만큼 아직도 충분히 투명했다. 호박은 산소와 반응함으로서, 시간이 지나면서 어두워진다. 1억 년이 지났다면, 호박은 완전히 시커멓게 되어있어야만 한다. 그래서 불투명한 호박 안에 들어있는 깃털이나 곤충은 보이지 않았어야만 한다.[3] 따라서 호박이 정상적인 화학반응을 멈추고 있었다는 것은 매우 의심스러운 점이 되고 있다.       

오래된 연대를 믿고 있는 사람들은 호박은 단단해지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다른 호박 화석들처럼, 이 '천사의 날개' 호박은 빠르게 굳어졌다는 분명한 증거를 보여주고 있었다. 연구의 저자는 썼다,

호박 내에는 둘러싼 수지(resin)의 풍부한 분해 산물과 함께, 양방향으로 선을 만든 발톱 흔적과 깃털이 없는 부위(apterium)의 노출된 조직에 있는 비누화(saponified) 모습은, 이 표본이 적어도 부분적으로 아직 살아있는 동안에 파묻혔으며, 부패의 대부분이 혐기적 상황(anaerobic conditions) 하에서 일어났음을 가리킨다.[1] 

다른 말로해서, 이 작은 새는 끈적끈적한 수지 내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날개를 퍼덕이며, 주위를 발톱으로 긁어대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너무 많은 수지가 빠르게 흐르면서, 새끼 새는 탈출하지 못했다. 호박의 광택과 새 날개 화석에 나있는 발톱 자국은 나무 수지가 얼마나 빠르게 굳어졌는지를 보여주고 있었다.[4]

두 개의 호박 날개 화석은 나무 수지(resin)의 맥동이 커다란 방울로 흘렀고, 빠르게 외부적 표피층을 형성했던 곳에서 경화된 선(hardening lines)들을 보존하고 있었다. 다른 맥동이 곧 뒤따랐고, 각각의 경화된 선들을 형성했다. 심각한 손상을 입은 나무만이, 그러한 덩어리들을 만들었던 많은 량의 수지를 분출한다. 발굴자들은 수십 년 동안 앙바모(Angbamo) 같은 퇴적층에서 미얀마 호박들을 발굴해왔다. 이 모든 수지들을 빠르게 분비하도록 한 원인은 무엇이었는가? 많은 나무들을 부러뜨리고 찢었던 동일한 격변적인 힘이 이들 호박들을 또한 운반했고, 퇴적층 내로 파묻어버렸는가?

진화 과학자는 이 표본에 존재하는 생분해(biodegradation)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요술지팡이를 흔들어대고 있었다. 호박은 경화되고 건조되어 가면서, 균열이 생겨난다. 균열은 호박 내부를 미생물에게 노출시킨다. 일부 곰팡이들은 호박 자체의 구성 화학물질을 소비하여 없애버린다.[5] 1억년(100만 세기) 후에는, 미생물들은 이들 풍부한 유기물질 소스를 여러 번 완전히 소비해버렸을 것이다. 그래서 연구할 아무런 표본도 남겨놓지 않았어야만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얀마에서 발견된 많은 호박 속 생물들에서 진화론적 변화는 전혀 관측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모두 오늘날에 살아있는 식물과 동물들의 모습 그대로이다 : 곰팡이(fungi), 꽃(flowers), 풀(grasses), 양치류(ferns), 대나무(bamboo) 파편, 방아벌레(click beetles), 바구미(weevils), 나방(moths), 메뚜기(grasshoppers), 하루살이(mayflies), 날도래(caddisflies), 풀잠자리(lacewings), 바퀴벌레(cockroaches), 나무좀(bark beetles), 대벌레(walking sticks), 매미(cicadas), 노린재(plant bugs), 벌(bees), 장수하늘소(long-horn beetles), 맵시벌(ichneumonid wasps), 각다귀(gnats), 깔따구(midges), 여왕개미(queen ants), 사마귀(praying mantises), 지네(centipedes), 노래기(millipedes), 깡충거미(jumping spiders), 전갈(scorpions), 정원거미(garden spiders), 선충(nematodes), 달팽이 껍질(snail shells)[6], 도마뱀 발(lizard feet)[7], 도마뱀붙이 발(gecko feet)[8] 등이다. 이들 생물들은 마법에 걸린 것처럼, 1억 년이라는 장구한 기간 동안에도 조금도 진화하지 않았다. 이들은 모두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호박이 기적적으로 흑변, 균열, 마모, 미생물 분해의 참화를 견디어냈다 하더라도, 생체물질인 새의 날개 조직은 보편적인 엔트로피 법칙에 의해서, 걸쭉하게 되거나 먼지로 변해있어야만 한다. 호박 내에서 이 작은 날개의 미라화된 피부와 뼈 부분은 조직 부산물을 포함한 흰 거품을 남겨놓으며, 단지 부분적으로만 부패되어 있었다. 연구의 저자들은 썼다 : ”날개의 아래쪽 표면은 호박 내의 분해산물과 함유물에 의해서 부분적으로 잘 보이지 않는다.”[1] 1억 년 후라면, 이들 날개는 완전히 분해되어 있어야만하지 않겠는가? 그 날개가 정말로 1억 년 전의 것이라면, 깃털, 뼈, 피부 등이 확인할 수 있는 양호한 상태로 존재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들 두 호박은 고대 새에 대한 증거를 보존하고 있었고, 벗어나려고 마지막 몸부림을 쳤던 작은 고대 새들은, 이들 호박이 1억 년 전이 아니라, 불과 수천 년 전의 것임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Xing, L. et al. 2016. Mummified precocial bird wings in mid-Cretaceous Burmese amber. Nature Communications. 7: 12089.
2. Romey, K. Rare Dinosaur-Era Bird Wings Found Trapped in Amber. National Geographic. Posted on news.nationalgeographic.com June 28, 2016, accessed June 29, 2016.
3. Dunlop, J. A. et al. 2011. Computed tomography recovers data from historical amber: an example from huntsman spiders. Naturwissenschaften. 98 (6): 519-527.
4. Man-made amber is called 'synthetic polycommunic acid.” See Hatcher, P. G. and D. J. Clifford. 1997. The organic geochemistry of coal: from plant materials to coal. Organic Geochemistry. 27 (5-6): 262.
5. See references in Thomas, B. 2013. A Review of Original Tissue Fossils and Their Age Implications. In M. Horstemeyer, ed., Proceedings of the Seven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6. Poinar Jr., G. O., K. L. Chambers, and J. Wunderlich. 2013. Micropetasos, a New Genus of Angiosperms from Mid-Cretaceous Burmese Amber. Journal of the Botanical Research Institute of Texas. 7 (2): 745-750.
7. Daza, J. D. et al. 2016. Mid-Cretaceous amber fossils illuminate the past diversity of tropical lizards. Science Advances. 2 (3): e1501080.
8. Thomas, B. Fossilized Gecko Fits Creation Model.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8, 2008, accessed June 30, 201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451

출처 - ICR News, 2016. 7. 11.

9900만 년 전(?) 호박에서 새의 날개가 발견되었다. 

(Bird Wings Found in Amber)


      화석 생물의 현대적 모습은 관측되는 것이다. 장구한 연대는 철학적인 것이다.

모든 과학 잡지들은 호박(amber, 고형화 된 나무수액) 내에서 발견된 새의 깃털(bird feathers)에 대해 보도하고 있었다. Nature Communications(2016. 6. 28) 지에 게재된, 미얀마(구 버마)에서 발견된 독특한 표본은, 조류의 깃털 구조와 색상이 아직도 명확하게 남아있다는 분명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었다. 날개 끝에 발톱을 가진 비대칭형의 비행 깃털은 호박에 갇힌 이 멸종된 새가 강력한 비행을 할 수 있었음을 가리킨다. 또한 어깨판(alula)을 포함하여, 일부 보조깃털, 조직, 뼈도 보존되어 있었다. 유해는 미라화 됐다고 말해질 수 있지만, 원래의 생체물질이 존재하는지는 보고되지 않았다. 깃털은 줄무늬와 반점 패턴을 보여주고 있었고, 고생물학자에 의한 추가적인 세밀한 해부학적 작업에 의하면, 처음에 날개 뼈가 호박에 부착됐음을 보여주었다.
 
뼈는 벌새(hummingbirds)의 것보다도 작았다. 그러나 깃털은 매우 잘 발달되어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중국과 캐나다 연구자들은 호박에 나있는 발톱의 긁힘 자국을 살펴본 후에, 끈적끈적한 수지에 붙어버렸다는 것을 알게 된 어린 새는 달아나려고 시도했다고 추측했다. 발견된 장소의 지질학에 기초하여, 그 화석 호박의 연대는 9900만 년 전으로 평가되었다. 이것은 이들 새들이 공룡들 머리 위로 적어도 3000만 년(30만 세기)은 날아다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시기에(진화론적 시간 틀에 따라) 이 새는 에난티오르니티네(enantiornithine)로 (강력한 비행을 했지만, 이빨과 발톱을 가진 멸종된 계통의 일원) 추정되고 있었다. 저자들은 또한 에난티오르니티네 새는 오늘날에 부화되는 새끼 새보다 빠르게 성숙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그 새의 해부학적 설명에서 그들은 ”커다란 크기의 성체로 변화될 가능성을 가지고 신중하게 취급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호박에 갇힌 이 화석 새에 대한 보고에서 주목해야하는 점은 그 깃털의 현대적인 모습이다 :

• ”깃털을 자세히 조사했을 때, 현대 조류의 깃털처럼 깃가지(barbs), 작은깃가지(barbules) 등은 각각의 깃털들을 지퍼처럼 함께 닫히도록 해주어서, 새가 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비행 표면을 유지해준다.” (Michael J. Benton, a co-author of the paper, in The Conversation. 2016. 6. 29.)

• ”거의 1억 년 전 새의 뼈, 조직, 깃털들은 현대 조류의 것과 너무도 유사함을 보여주었다.” (National Geographic. 2016. 6. 28)

• ”... 깃털의 구조와 정렬은 현대 조류에서 볼 수 있는 것과 유사했다.” (Rachel Becker in Nature. 2016. 6. 28.)

• ”화석 날개는 놀라운 세부적 사항을 보여주었다. 비행깃털, 속깃털 등의 각 깃털은 각 필라멘트를 보여주고 있었고, 색깔 흔적, 점들, 줄무늬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Science Daily. 2016. 6. 28.)

• ”또한, 그 발견은 백악기 시대의 조류에 대한 모공, 깃털 결, 맨 피부에 대한 최초의 구체적 사례이다'라고 그들은 말했다.” (Live Science. 2016. 6. 28.) 

• ”그것은 정말로 현대 조류들 사이에 공유된 공통조상처럼 보인다. 그리고 에난티오르니티네는 오늘날 비행을 하는 현대 조류에서 볼 수 있는 많은 특성들을 이미 진화시켜놓았던 것으로 보인다.” 예일대학의 리처드 프룸은 말한다. (New Scientist. 2016. 6. 28.)

이 깃털과 뼈들은 매우 현대적으로 보인다. 그리고 완전한 비행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단지 추정되는 연대만 제외하고 말이다. 과학자들은 그 새가 에난티오르니티네 그룹에 속한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그 잔해만으로 최종적 분류를 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그러나 ”극도로 작은 크기, 날개에서 뼈의 발달상태, 날개 말단 뼈들의 비율은 그 잔해가 에난티오르니티네 새의 조숙한 어린 새끼임을 강하게 나타낸다”고 그들은 말했다. 그들이 맞을 수도 있다. 하지만 리처드 프룸(Richard Prum)이 지적했던 것처럼, 현대 조류에서 볼 수 있는 많은 특성들의 기원은, 에난티오르니티네와 현대 조류의 어떤 공통조상으로, 관측되지 않은 먼 과거로 더 끌어내려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논문에서 진화에 대해 어떠한 언급도 하고 있지 않았지만, PhysOrg 지는 ”연구자들은 더 많은 연구들이 비행과 활강 사이, 그리고 완전한 비행의 진화적 발달에 대해 빛을 비춰줄 것을 희망하고 있었다”고 추측하고 있었다. 



TV 다큐멘터리, 책, 영화... 등은 공룡이 멸종한 후, 조류들이 진화로 번성했다는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새는 공룡이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장구한 시간에 걸쳐 거대한 공룡들이 모습을 바꾼 것이 새라는 것이다. 시조새(Archeopteryx)를 포함하여, 많은 멸종된 새들은 이 호박 화석보다 5000만 년은 더 초기로 말해지고 있다. 이상한 것은 어떤 새들은 그렇게 오래 전부터 현대 조류의 모습을 갖고 있는 반면에, 어떤 새들은 소행성 충돌 이후, 방향도 없고, 목적도 없는, 무작위적인 복제 오류인 돌연변이들이 일어나, 번개처럼 빠르게 펭귄, 벌새, 타조로 모든 구조와 장기들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포유류들도 마찬가지이고 말이다. 

진화론자들이 늘상 사용하는 속임수들이 있다. 먼저, 화석들은 항상 예상됐던 것보다 더 초기의 연대에서 현대적인 모습으로 발견된다. 그래서 그들은 경험적이지 않은, 발견된 적이 없는 공통조상을 더 먼 과거로 끌어내린다. 그리고 추가적인 연구가 ~ 의 진화에 빛을 비춰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한다. 진화론자들은 1백만 년도 경험해보지 못했다. 진화론자들은 기적의 요술지팡이로 시간(time)을 사용한다. 장구한 시간만 있다면 모든 것들이 생겨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생물 종들에게 새로운 이름을 붙여주고, 살았던 시대를 추정하여 구체화시킨다. 그러한 일은 그러한 추정이 정당성 있게, 그럴듯하게 보이도록 해준다. 에난티오르니티네(enantiornithine)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반대 새(opposite bird)'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누가 왜 그러한 명칭을 붙였는가? 그래서 뭐? 무슨 상관이냐? 라고 말할 수 있다. 만약 과학자들이 그것을 영어식으로 '반대 새'라고 매번 부른다면, 모두들 크게 웃어버릴 것이다. 그것이 전문용어의 힘이다. 전문용어를 사용하면 그럴듯하게 보이는 것이다. '에난티오르니티네'는 그래서... 과학적인 소리처럼 들리는 것이다.

오늘날에도 호애친(hoatzin)과 같이, 날개에 발톱을 가지고 있는 새가 있다. 현대 조류는 치아를 가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치아는 부리보다 더 복잡한 구조임에 틀림없다. 그렇다면, 현대 조류는 그들의 조상보다 퇴화되었다고 말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또 다른 속임수는 강력한 비행의 기원인 차골과 같은 것은 간과하고, 말단 뼈들의 배열과 같은 하찮은 것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고 있는 것이다. ”Flight: The Genius of Birds”을 보라. 비행에 필요한 근육, 골격, 작은깃가지 위의 후크 등을 보라. 그것들이 모두 무작위적인 자연적 과정에 의해서 우연히 어쩌다가 만들어질 수 있는 것들인가? 진화론자들의 더욱 심각한 속임수는 이들 현대적으로 보이는 깃털이 9900만 년 전의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도 공룡 뼈에서 연부조직, 혈관, 골세포 등이 발견되었다는 보고들과,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말해지는 화석들에서 연부조직과 생체 유기물질들이 남아있다는 보고들을 들어서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한 발견들은 젊은 연대(수천만 년이 아니라, 수천 년)를 가리키는 강력한 증거들이다.

그 화석은 어디에서도 9900만 년이 흐른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모든 증거들을 다윈을 찬미하도록 꿰어 맞추도록 강요하는 진화론자들의 압력이 없다면, 당신은 호박 안에 갇힌 작은 새를 발견했을 때, 얼마되지 않은 과거에 나무수액에 갇혔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을 다윈의 흑마술에 세뇌되었음을 가능성이 높다. 증거는 증거 자체로 말하는 것이다.


*관련기사 : 무늬와 색까지 호박에 보존된 공룡시대 새 (2016. 6. 30. 한겨레)
http://ecotopia.hani.co.kr/351291

9900만 년 전 살았던 ‘멸종 새 날개’ 호박서 발견 (2016. 6. 29. 나우뉴스)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629601018§ion=science&type=&page=&cp=nownews

호박에 갇힌 1억 년 전 곤충들…알고 보니 ‘위장의 명수’ (2016. 6. 27.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62760101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06/bird-wings-found-in-amber/

출처 - CEH, 2016. 6. 30.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411

참고 : 6247|5963|5083|6218|6074|6034|5801|5131|5223|4848|4653|4290|4188|3400|2841|6364|5068|4393|5713|5840|3767|5830|5747|5465|5459|2009|5249|4748|5043|4772|4494|4707|4464|3380

미디어위원회
2016-04-27

설치류의 진화는 화석기록에 없다. 

(The Rodent Record)

Frank Sherwin 


     설치류(rodents)는 6천만 년 전에 알 수 없던 조상 생물로부터 진화했다고 진화론자들은 주장한다. 그러나 태반 포유동물의 화석이 발견될 때면 언제나, 설치류는 항상 100% 설치류였다.[1] 그들은 비설치류에서 진화하던 도중의 전이형태를 보여주지 않고 있다. 진화론자들의 주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사용되는 증거들은 매우 빈약한 것들이고, 심지어 진화론자들도 설치류의 진화계통도를 추적하는 일은 상당히 어려운 일임을 인정하고 있다.

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는 아직도 불확실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지금까지도 남미의 설치류가 아프리카 종과 더 가까운지, 북미 종과 더 가까운지 여부를 놓고 논란을 벌이고 있다.[2]

만약 설치류가 진화론적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면, 분명 진화계통도의 관계는 설치류 그룹들 사이에서 존재해야만 한다. 그러나 세속적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는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집중적인 연구가 있었지만, 설치류의 다른 그룹들 사이에서의 진화계통 관계는 150년 이상 동안 논쟁이 되고 있는 문제이다.[3]

설치류를 다른 생물 그룹들로부터 구별 인식하는데 있어서, 진화론자들이 사용하는 핵심적인 형태학적 특징은 그들의 이빨(치아)이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치아의 뾰족한 끝부분 또는 치아 크라운과 유전자들 사이에 분명한 일대일 관계는 없다... 치아 모양은 높은 상관관계가 있을 수도 있고, 성인적 상동(homoplasy, 유사한 구조)이 만연해 있는 것일 수도 있다.[4]

다른 말로 해서, 치아 구조는 반드시 유전적 역사를 반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웅가(Ungar)는 설치류는 수렴진화로 알려진 개념인, 자신들의 치아를 유사한 특징을 갖도록 독립적으로 진화시킬 수 있었다고 믿고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유사한 치아도 진화적 관계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의 족보를 추적하는 일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

아프리카 쥐과(murid) 설치류의 진화에 있어서 그러한 혼란은 계속되고 있었다.

높은 수준의 형태학적 수렴성은 여기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치아 끝부분의 특성에 기초한 새로운 형태학적 계통 분석은 극도의 미해결 계통도를 제공한다.[5]

진화론자들은 설치류의 진화계통나무를 결정하기 위해서 분자시계(molecular clock) 가설을 사용하고 있다. 그들은 차이점을 확인하기 위해서, 두 살아있는 종에서 DNA 염기서열을 비교했다. 그리고 가설적인 장구한 진화론적 시간에 맞추어 전체 데이터 세트를 보정했다. 두 종 사이의 분자적 차이 정도는, 진화계통나무의 같은 가지에서 두 종이 갈라지기 시작한 시점인 분기시점을 추정하는 데에 사용되었다. 그러나 설치류를 포함하여, 모든 동물 그룹들에서 분자시계와[6] 화석증거는 일치하지 않았다.

”고생물학과 분자시계는 오랫동안 불편한 관계였다.” 고식물학자이며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지구과학과 교수인 피터 윌프(Peter Wilf)는 말했다.[7]

남미 화석기록에서 중신세(Miocene)에 쥐과 설치류(sigmodontines,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장 다양한 설치류의 아과)의 실질적 부재는 분자 데이터 결과와 모순된다.[8]

그리고 모두가 좋아하는 설치류는 무엇일까? 쥐와 생쥐(쥐 아과)? 그들의 기원은 무엇인가? 과거에 진화론자들은 쥐의 조상으로 프로고노미스(Progonomys)라 불리는 생물을 제안했었다. 하지만,

현재, 프로고노미스가 현존하는 쥐 아과(Murinae)의 가장 최근의 공통 조상임을 지지하는 증거는 없다.[9]

진화론자들은 카니마타(Karnimata)라 불리는 생물을 쥐의 조상으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세속적 동물학자들은 ”카니마타가 다른 종이나 속의 표본들도 포함한다”고 제안한다.[10]

설치류에 관한 한, 진화론자들은 ”계통발생나무의 구축은 수렴현상에 의해서 제한된다”고 결론짓고 있다.[11] 그들은 진화계통나무의 다른 가지에 있는 생물들이 유사한 특성을 독립적으로 진화시켰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 그러한 수렴진화는 생물들이 직접적으로 친척 관계인지, 유사한 특성이 우연히 같이 생겨난 것인지를 결정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창조론자들은 기록된 그대로 창세기를 믿기 때문에, 즉 하나님이 창조 주간의 여섯째 날에 육상 동물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고 믿기 때문에, 진화계통나무의 얽힘과 혼란과는 상관이 없다. 

설치류의 진화에 관한 두 권위자는 최근에 선포했다. ”화석기록을 얼핏 보면, 설치류는 항상 설치류였던 것과 같은 인상을 쉽게 받는다.”[12] 얼핏 보든, 깊게 보든, 창조론자들은 진심으로 이 말에 동의한다.


References

1.Sherwin, F. 2012. Big or Small—Rodents Have Always Been RodentsActs & Facts. 41 (7): 17.
2.Ridley, M. 2004. Evolution, 3rd ed. Malden, MA: Blackwell Publishing, 513.
3.Hautier, L., P. G. Cox, and R. Lebrun. 2015. Grades and clades among the rodents: the promise of geometric morphometrics. In Evolution of the Rodents. P. G. Cox and L. Hautier, eds. Cambridge, UK: Cambridge University Press, 277.
4.Ungar, P. S. 2010. Mammal Teeth: Origin, Evolution, and Diversity. Baltimore, MD: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69.
5.Denys, C. and A. Winkler, Advances in integrative taxonomy and evolution of African murid rodents: how morphological trees hide the molecular forest, Evolution of the Rodents, 210.
6.Douzery, E. J. et al. 2003. Local molecular clocks in three nuclear genes: divergence times for rodents and other mammals and incompatibility among fossil calibrations. Journal of Molecular Evolution. 57: S201.
7.Messer, A. E. Turn back the molecular clock, say Argentina’s plant fossils. Penn State News. Posted on news.psu.edu December 2, 2014, accessed February 2, 2016.
8.Fabre, P.H., L. Hautier, and E. J. P. Douzery, A synopsis of rodent molecular phylogenetics, systematics and biogeography, Evolution of the Rodents, 55.
9.Ibid, 51.
10.Denys and Winkler, Evolution of the Rodents, 197.
11.Hautier, Cox, and Lebrun, Evolution of the Rodents, 293.
12.Hautier, L. and P. G. Cox, Rodentia: a model order?, Evolution of the Rodents, 4.

*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Senior Lecturer, and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Cite this article: Frank Sherwin, M.A. 2016. The Rodent Record. Acts & Facts. 45 (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243

출처 - ICR, 2016. 3. 31. 

미디어위원회
2016-03-15

도마뱀, 도마뱀붙이, 카멜레온, 개미, 흰개미 등 

1억 년(?) 전 호박 속의 화석들에 진화는 없었다. 

(O Beautiful for Amber Waves of Fossils)

David F. Coppedge


     호박(amber) 속의 과거 생물들은 진화를 거부하고 있었다.

최근 Science Advances(2016. 3. 4) 지는 도마뱀(lizards), 도마뱀붙이(geckos), 카멜레온(chameleons) 등이 호박 속에서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 이들 '공룡시대'의 생물들에 대한 사진과 정보는 BBC News, New Scientist, PhysOrg(2016. 3. 7) 지에서도 볼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 카멜레온은 발사할 수 있는 혀를 이미 가지고 있었다. 또한 도마뱀붙이는 경이로운 접착성 발바닥을 백악기 중기에도 이미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도마뱀붙이의 기어오르는 생활 습성이 이전 생각보다 훨씬 초기에 진화됐음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BBC News는 그 카멜레온을 일종의 잃어버린 고리라고 불렀다. 그러나 이전의 오래된 화석 카멜레온보다 8천만 년이나 더 오래된 것이다. ”이것은 카멜레온의 기원을 더 초기로 크게 끌어내린 것으로, 카멜레온은 아프리카에서 기원했다는 전통적인 견해에 도전하는 것이다.” PhysOrg 지는 말했다. 이들 호박 화석들은 미얀마에서 발견되었다.

그 표본들은 수십 년 전에 수집되어 박물관 서랍에 들어있던 것들이다. 그들은 지금 분석되고 있는 중이다. 과학자들은 과거 생물들의 해부학적 구조를 상세히 조사하기 위해서, 현대의 CT 스캔 기술을 사용하여 동물의 3-D 모델을 생성할 수 있었다. 과학자들은 새로운 마이크로 CT 스캐너 기술로 호박 암석을 파괴하지 않고도, 매우 상세히 보존되어 있는 또 다른 화석 내부의 작은 부분들도 볼 수 있었다(PhysOrg. 2016. 3. 7). 개구리 신경계의 세밀한 부분도 이 새로운 기술로 살펴볼 수 있었다.

미얀마에서 발견된 다른 호박 시료들은 개미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고 있었다. ”개미는 거의 1억 년 전에도 사회화되어 있었다”고, Science Daily(2016. 2. 12) 지는 백악기 화석들에 대해 보고하고 있었다. 호박 속에서 죽어 고정되어 있었지만, 개미들은 과거에도 지금처럼 사회적 계층을 가지고 있었다고 과학자들은 추론했다. 전투용 큰 턱을 가지고 있는 이 특별한 개미 종은 오늘날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흰개미(termites)가 호박에서 발견되었다.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보도 자료는 ‘완전한 사회성(eusociality, 진사회성)의 진화’라는 주제를 다루면서, 이 화석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미 백악기에도 사회성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진화에 대해 아무것도 말하고 있지 않다). 개미와 흰개미는 살아있는 종에서는 매우 다르게 보임에도, ”두 그룹에서 백악기 동안 진사회성이 모두 강하게 진행되고 있었다”고 과학자들은 추측하고 있었다.

그 발견은 Current Biology (#1)(2016. 2. 11) 과 Current Biology (#2)에 게재되었다. 이전까지 가장 오래된 흰개미(termite)에 대한 화석 기록은 1700만 년 전이었다. 이제 이 흰개미 호박 화석은 8300만 년을 더 거슬러 올라가, 1억 년 전인 백악기에서 발견된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미 잘 발달된 카스트 제도를 가지고 있었다. ”이 발견은 특화된 흰개미의 계급 시스템이 중생대에도 있었으며, 모든 사회적 종들이 협력하며, 아마도 원래의 사회를 가지고 있었음을 입증했다”고 요약 글은 말했다. 그 개미와 흰개미 모두 고생물학자들에 의해서 '초기' 생물로 말해지고 있었지만, 그들의 조상은 무엇인가? 만약 그들이 이미 자신의 특성인 카스트 제도를 가지고 있었고, 오늘날의 개미와 흰개미처럼 보였다면, 그러면 알려지지 않은 그들의 진화적 조상은 더욱 초기로 내려가야 하는데, 그들은 어디에 있는가? 

또 다른 생물이 미얀마 호박에서 발견되었다. Science Daily(2016. 3. 9) 지는 쌀 알갱이보다도 적은 크기의 전갈붙이(microwhip scorpion)가 중생대에서(약 1억 년 전) 처음으로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이 화석은 이전의 것보다 9700만 년을 더 거슬러 올라간 것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생물과 동일하게 보였다. ”그 생물은 오늘날 발견되는 전갈붙이와 너무도 유사하게 보이기 때문에, 아마도 현대의 친척들과 동일한 서식지를 공유했던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1억 년 동안 그 생물에는 어떠한 진화도 없었다.  



멸종은 진화가 아니다. 이들의 조상은 어디에 있는가? 많은 생물 그룹에서 과거에 더 많은 다양성이 있었다. 진화론자들이 ‘초기’라고 말하는 것들도 원시적인 것은 없다. 그들의 조상을 입증되지 않고 있다. 그들은 오늘날과 약간 다를지라도, 완전히 발달된 모습의 개미, 흰개미, 카멜레온, 도마뱀, 도마뱀붙이 였다. 개미와 흰개미는 이미 일에 따라 구분되어 있었고, 완전한 사회성을 가지고 있었다. '사회성의 진화'는 어디에 있단 말인가?

이들 호박 시료는 1억 년 전의 것이 아니다. 그러한 장구한 연대는 진화론이 성립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주장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어떠한 모순된 증거들이 발견된다 하더라도, 수억 수천만 년의 연대는 결코 포기될 수 없는 교리인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발견되는 화석 증거들을 이러한 장구한 시간 틀에 적합하도록,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일에 힘겨워하고 있다. 언제나 반복되고 있는 일이지만, 그들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초기부터 출현하고 있다”며 놀라고 있었다. 그와 같이 놀라는 사람들은 오로지 진화론자들뿐이다.


*관련기사 : 살아있는 듯 생생한 1억 년 된 카멜레온 화석 발견 (2016. 3. 16.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317601002

카멜레온의 화려한 피부색 변화 수수께끼 풀렸다 (2015. 3. 11.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50310171400017

카멜레온 변신의 비밀은 '피부 세포' (2015. 3. 16.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15/2015031502450.html

 카멜레온의 변색 비결은? (2021. 3. 26.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B9%B4%EB%A9%9C%EB%A0%88%EC%98%A8%EC%9D%98-%EB%B3%80%EC%83%89-%EB%B9%84%EA%B2%B0%EC%9D%80/

카멜레온 탄성 활용한 소프트 로봇 탄생 (2019. 10. 30.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B9%B4%EB%A9%9C%EB%A0%88%EC%98%A8-%ED%83%84%EC%84%B1-%ED%99%9C%EC%9A%A9%ED%95%9C-%EC%86%8C%ED%94%84%ED%8A%B8-%EB%A1%9C%EB%B4%87-%ED%83%84%EC%83%9D/


*참조 : 호박 내로 생물이 포획되는 과정이 밝혀졌다 : 나무에서 흘러나온 수지는 물속에서 덫이 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1&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03/amber-fossils/ 

출처 - CEH, 2016. 3. 10.

미디어위원회
2016-02-26

호주 심해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화석들 : 앵무조개, 해백합, 덴드로그래마... 

(Living Fossils Found off Australia's Coast)

by Brian Thomas, Ph.D.


      심해 탐사(Deep Down Under) 프로젝트는 깊은 바다 속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들과 섬뜩하게 비슷한 살아있는 생물들을 탐사하고 있다.[1] 심해 연구팀은 원격조정 잠수정(remotely operated vehicle, ROV)을 사용하여, 호주 퀸즐랜드 해안의 오스프레이 산호초(Osprey Reef) 주변의 생물들을 탐사했다. 그들은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장구한 시간 전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진 동물들을 포함하여, 몇몇 놀라운 발견을 했다.

브레멘 대학의 해양환경과학 센터에서 제공한 원격조정 잠수정은 그 지역에 사는 기괴한 바다생물들의 사진을 찍으며, 동영상을 촬영하였다. 호주 제임스쿡 대학의 해양지질학자인 로빈 베어맨(Robin Beaman)도 연구에 참여했다. 그는 호주 ABC 방송에서 말했다. ”우리는 오직 타히티(Tahiti)에서만 발견되고 있던 산호초 물고기(coral reef fish)를 발견했다.”[2]

무인 잠수정은 또한 물고기 사체를 청소하는, 아름다운 곡선의 껍질을 가지는 앵무조개(nautilus)를 촬영했다. 이들은 진화론에서 5억 년 전으로 주장되는, 가장 낮은 일부 퇴적지층에서 발견되고 있는 것과 거의 동일한 화석 껍질을 가지고 있다.

무인 잠수정은 또한 심해 바닥에서 살아있는 해백합(sea lily, crinoids, 바다나리)을 촬영했다. 이 놀라운 생물은 긴 줄기의 상단에 부착되어 있는 다섯 개의 팬 모양의 확장된 부분으로부터 영양분을 흡수한다. 캄브리아기를 포함하여, 많은 지질시대의 지층들에는 이 바다백합의 줄기(stems)들이 화석으로 발견된다. 그 모양은 작은 구명튜브 사탕(lifesavers candies)을 쌓아놓은 것처럼 보인다.

캄브리아기 퇴적층에 대한 진화론적 시간은 4.85억 ~ 5.41억 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 퇴적층 내에 들어있는 앵무조개나 해백합과 같은 화석생물들은 그러한 장구한 시간 전에도 살았던 동물이라는 것이다. 어떻게 앵무조개와 해백합(바다나리)은 5억 년 이상 동안이나 진화하지 못하고 동일한 모습으로 남아있는 것일까? 

2014년에 별도의 연구팀은 호주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이상하게 생긴 버섯과 비슷한 새로운 해저생물을 발견했다. 덴드로그래마(Dendrogramma)로 불려지는 이 생물은 캄브리아기 지층 아래에서 발견되었던 화석을 닮았다. 따라서 그 생물은 캄브리아기 이전의 생물로 보인다.[3]

베어맨은 ABC에서 말했다. ”이들은 좋은 안정적인 환경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장구한 시간 동안 존재해왔던 잔류동물(relict animals)이다.”[2] 격렬한 바다표면에 존재하는 폭풍은 생물들의 생존에 끊임없는 도전을 요구하고, 한 종류의 생물이 다른 종류의 생물로 진화하는 데에 필요한 동력을 제공할 수 있다. 아마도, 바다 깊은 곳의 온화하고 고요한 곳은 장구한 시간 동안 한 종류의 생물이 다른 종류로 진화하는 것을 방해했을 수 있다.

그러나 진화론적 지질학은 캄브리아기 지층이 퇴적된 이후, 대양 바닥은 수억 년 동안 완전히 뒤바뀌어졌음을 가르치고 있다.[4] 그래서, 심지어 진화론적 역사에 의해서도, 오래 전의 대양 바닥은 오늘날 볼 수 있는 ”좋은 안정적인 환경”이 아니었다. 대양저는 이동하고, 섭입되고, 두꺼워지고, 평탄해지고, 미끄러지고, 둔화되고, 융기하고, 침강했다. 홍수지질학자들은 이러한 과정은 노아의 홍수와 함께 동반되었던 맹렬했던 지구 재편성 과정의 일환으로, 빠르게 격변적으로 일어났었다고 보고 있다.[5]

노아의 홍수 동안에 캄브리아기 지층과 화석들이 퇴적되었다면, 그들이 보고한 생물들은 진화 할 시간이 없었을 것이다. 그 화석들이 오늘날의 대양 깊은 곳에 살아있는 생물들과 동일하게 보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References

1.Deep Down Under fact sheet. Posted on palaeontologie.geo, accessed January 25, 2016.
2.Rigby, M. and A. Stephen. Living fossils discovered during deep sea expedition off Queensland coast. ABC Far North Queensland. Posted on abc.net.au January 20, 2016, accessed January 25, 2016.
3.Thomas, B. 2014. 550 Million Years of Non-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December 8, 2014, accessed January 25, 2016.
4.Seafloors formed recently. The evolutionary oldest seafloors formed around 180 million years ago according to standard geology textbooks. See Wicander, R. and J. S. Monroe. 2013. Historical Geology: Evolution of Earth and Life Through Time, 7th Ed. Belmont, CA: Brooks/Cole Cengage Learning, 45.
5.Baumgardner, J. 2005. Recent Rapid Uplift of Today's Mountains. Acts & Facts. 34 (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180

출처 - 2016. 2. 8. ICR News

창조과학미디어
2016-01-22

불가능한 화석 연부조직으로 당황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 5억2천만 년(?) 전 절지동물에 남아있는 뇌 신경조직.

(Impossible Fossil Soft Tissue Stuns Evolutionists)

David F. Coppedge


    부드러운 연부조직(Soft Tissue)이 아직도 남아있는 화석이 5억2천만 년 전의 것이라고, 진화론자들이 생각하는 이유는 그것이 그래야만 하기 때문이다.

캄브리아기의 폭발을 보여주는 한 절지동물 화석(fossil arthropod)은 뇌(brain)에 탄화된 원래 물질의 잔류물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어떻게 그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어떻게 520,000,000년 전으로 주장되는 원래의 유기물질이 그러한 장구한 기간 후에도 존재할 수 있는 것일까? 그러한 의문이 The Scientist(2016. 1. 1) 지에서 카렌 주시(Karen Zusi)가 보고한 한 흥미로운 논문의 제목이다 : "뇌 조직의 보존: 신경이 보존된 예외적 화석은 고대 절지동물의 진화를 밝혀줄 수 있을까?"

첫 사진은 암석에 나있는 화석의 어두운 부분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캄브리아기의 절지동물 푸시안후이아 프로텐사(Fuxianhuia protensa)은 신경조직이 보존된 검은 흔적을 보여주고 있었다.“ 13년 전의 이 발견은 잠자고 있던 고생물학계를 흔들어 깨웠다.

2002년에 중국 운남 대학의 시오야 마(Xiaoya Ma)는 지층 암석에서 발굴된 절지동물 화석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녀는 현미경 하에서, 현장 수집 시에 노출되지 않았던 화석의 부분들을 살펴보기 위해서 뾰족한 도구로 침전물들을 분리해내고 있었다. 시오야는 Paucipodia inermis라 불리는 벌레 같은 절지동물 조상의 한 특별한 표본에서, 머리 주변에서 관계없는 물질들을 제거하고 있었을 때, 어떤 흔치 않은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것은 신경절(ganglia)과 신경삭(nerve cords)을 닮은 구조였다. 시오야는 말했다 : “천천히, 천천히, 이것은 뇌 구조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잘 깨닫지 못하고 있었지만, 그 발견은 화석화된 뇌와 그것의 진화를 연구하고 있던 신경고생물학(neuropaleontology) 분야에서는 충격적인 발견이었다. 연구자들은 1970년대에도 화석화된 신경조직의 잔유물에 대한 간단한 보고를 했었지만, 그러한 보고들은 관심을 끌지 못했고, 대부분의 고생물학자들은 기껏해야 흥미로운 발견 정도로 취급해버렸다. 시오야는 2004년에 Paucipodia inermis 화석을 설명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거기에는 신경조직에 대한 작은 단락을 포함시켰다.(Lethaia, 37: 235-44, 2004). 그러나 이번에는 누군가의 눈에 들어왔다.

관심을 가진 사람은 뇌의 진화에 관한 책을 쓰고 있었던 니콜라스 스트라우스펠드(Nicholas Strausfeld, U of Arizona) 였다. 그는 그 소식을 런던 자연사박물관의 고생물학자인 그레고리 에지컴(Gregory Edgecombe)와 공유했다. 그때 이후로, 더 많은 표본들이 발견되었다. 시오야와 니콜라스는 2012년에 원래의 표본이 발굴됐던 중국으로 들어갔다 :

그곳에서 마지막 날까지, 시오야와 니콜라스는 그 화석을 추적했다. 현미경으로 그것을 살펴보던 니콜라스는 말했다. “맙소사, 이것은 완벽한 뇌야! 정말로 멋진 일이군!”

2012년에 그 연구팀은 Fuxianhuia protensa 화석 표본의 뇌에 대한 전체 내용을 상세히 기술해놓은 새로운 논문을 발표했다.(Nature, 490:258–61, 2012). Fuxianhuia protensa의 신경계는 (곤충과 갑각류가 포함되는) 오늘날의 대악류(mandibulates)의 신경계와 매우 닮아 있었다. 이러한 유사성으로 인해, 연구자들은 그 그룹의 신경계 주요 특성들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초기부터 발달되어있었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서는 10/11/2012를 참조하라). 가장 흥미로운 것은 그 발견에 대한 진화 과학자들의 초기 반응이다.

그 논문은 실질적으로 화석화된 뇌로 처음 인용되면서, 과학계에 커다란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긍정적인 것은 아니었다. 그 논문이 게재되고 30분 정도 되었을 때, 그녀는 이미 그녀의 미국 동료들로부터 몇 통의 이메일을 받게 되었다고, 시오야는 말했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이렇게 말했다 : “신경조직이 화석으로 보존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에요.” 또한 그녀는 이후에 그 결과를 학회에서 발표했을 때, 여러 반응을 접하게 되었다. “우리는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니콜라스는 기억했다.

신경조직이 화석화되는 일은 비판가들이 비난할 수 있을 만큼 매우 드문 일이다. “사실 이들 표본의 99%에서 신경조직은 보존되지 않을 것이다.” 에지컴은 말했다. 동물의 신경계가 화석화되기 위해서는, 동물은 일련의 퇴적지층에 파묻혀야만 되고, 천천히 그들 몸은 압착되어야 한다. 퇴적물은 동물의 조직 층에서 물을 짜내고, 산소를 차단하고, 박테리아가 유기물질을 분해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모든 것들이 잘 진행된다면, 남아있는 잔유물은 탈수되고, 표본은 납작해지고, 일부 연부조직은 얇은 탄소막으로서 보존될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진화론자는 그것이 진짜라고 확신하게 되었고, 더 많은 캄브리아기 절지동물들에서 뇌(brain)가 보존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

이러한 증가하는 논문들로 인해, 2014년에 케임브리지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오르테가 에르난데스(Javier Ortega-Hernández)는 스미소니언 박물관과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에 있는 화석화된 표본들의 신경조직을 살펴보았다. “나는 그러한 한 번의 해석에 대해 동의하지는 않았지만, 뇌를 식별했다는 그들의 주장이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했다.” 오르테가는 말했다. “신경조직이 보존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정말로 들었다.” 오르테가는 2015년에 머리의 진화를 확립하기 위해 화석화된 뇌조직을 사용하여, 헬메티아 엑스판사(Helmetia expansa), 삼엽충, 갑각류 등의 진화에 대한 연구를 게재했다. (Current Biology, 25:1625–31, 2015).

더 많은 증거들을 찾기 위해서, 2014년에 시오야는 재탐사를 실시했고, 10개의 추가 화석들에서 뇌의 연부조직이 보존되어 있는 것을, 심지어 시신경(optic nerves)까지 보존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우리는 여러 표본들에서 신경구조가 보존되어 있다는 정말로 확실한 증거들을 보여주었다.“ 시오야는 말했다.(Current Biology, 25:2969–75, 2015). 또한 그 연구팀은 신경조직이 보존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입증하기 위해서, 점토(clay)에서 화석화 과정을 시뮬레이션 하는 실험을 실시했다.(Philos Trans. R. Soc Lond Biol Sci, 370:doi:10.1098/rstb.2015.0286, 2015). 그들은 작년에 그 결과들을 모두 발표했다. 그리고 니콜라스는 그것이 하나의 차이를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은 뇌가 화석화될 수 있음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오르테가는 동의했다. "[신경 보존]은 예외적인 것으로 희귀하지만, 그러나 깃털 공룡도 있는 것처럼 그것도 남아있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어떠한 논리적 이유도 없다."

이제 증거는 확실하다. 진화론자들은 이제 어떻게 말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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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유물론적 진화 과학자들의 편견을 살펴볼 수 있는 여러 부분들이 있다. 첫째, 그 발견은 40년 전인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등잔 밑이 어두운 것처럼, 그들 중 누구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러한 가능성은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는 완전히 불가능한 일이었기 때문에, 그들은 화석에 연부조직이 남아있는지를 살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둘째, 그 화석들은 홍수에 의해서 매몰된 것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다중의 퇴적층이 그 생물을 뒤덮어버렸고, 산소를 차단했고, 박테리아가 파묻힌 생물 내로 들어가 분해시키는 것이 차단당했다. 그리고 이제 그 퇴적지층은 노출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오랜 시간만 다룰 것이 아니라, 생물을 파묻어버린 파괴적인 힘에 대해서도 다루어야만 한다. 그러나 그것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다. 셋째, 그 증거가 보고되었을 때, 그들의 첫 반응은 "그것은 불가능하다"라는 것이었다. 논문이 보도되고 30분 만에, 그녀는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여러 통의 이메일을 받았다. 무엇이 가능하며, 무엇이 불가능한 지를 그녀에게 지적하고 있었다. 마치 그녀도 자신의 눈을 의심했던 것처럼 말이다.

넷째, 가장 흥미로운 것은, 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의 세계관적 패러다임이 오류로 밝혀지는 일을 인정할 수도 없으며, 받아들일 수도 없다는 것이다. 화석 형성을 방해하는 생물교란(bioturbation), 산소, 박테리아의 파괴적인 힘을 이해하고 있는 합리적인 과학자들에게, 부드러운 연부조직이 5억2천만 년(520만 세기) 동안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은 완전히 불가능한 일인 것이다! 그러한 연부조직은 단지 수천 년 동안 보존된다는 것도 놀라운 일인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그들은 그러한 증거를 그들의 믿음 체계 내에서 이례적인 것(anomaly)으로 취급해버리고 넘어가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어떤 정신질환자에 대한 농담과 같은 것이다. "죽은 사람이 피를 흘릴 수 있나요?" 의사가 물었다. "아니요, 죽은 사람은 피를 흘리지 않습니다." 그는 대답했다. 그렇죠. 의사가 그를 바늘로 찌르자, 두 사람 모두 피가 흘러나오는 것을 목격했다. 의사가 말했다. "자, 피가 흘러나오죠?“ 그러자 환자가 말했다. ”죽은 사람도 피가 흘러나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농담과도 같은 이야기가 지금 진화론 과학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연구자들은 마치 죽은 사람의 혈액이 흐르고 있다는 논문을 발표하며 행복해 보이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는 여기에서 진화론자들이 보이는 하나의 유사한 반응을 보고 있다. 이 증거는 진화론자들이 믿고 있는 모든 것에 위배된다. 하나는, 탄화된 조직은 5억2천만 년 동안 같은 장소에 남아있을 수 없다! 그것은 명백하다. 둘째, 화석은 살아있는 절지동물과 동일한 신경구조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렇다면 그 장구한 기간 동안에 진화는 왜 일어나지 않았던 것인가? 합리성이라는 과학의 기본 철학에 의하면, 다윈의 진화론과 수억 년의 지질시대라는 개념은 단지 이러한 표본 하나만으로도 오류임이 입증되는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어떻게 나올까? 먼저, 그들은 이러한 증거를 무시한다. 그런 다음, 그들은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들은 흥분하며 이 화석은 "절지동물 뇌의 진화"에 대해 많은 것을 밝혀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이 일반 대중들이 진화론이라는 과학적 패러다임에 짜증이 나는 이유인 것이다.


*몇 명의 노인들이 모여서 허풍스런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었다. 최고의 허풍쟁이 상은 누구에게 돌아갔을까? 그 상은 나이 많은 찰리(Charlie)에게 돌아갔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 ”내가 젊었을 적에, 버뮤다 해역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다가 침몰되어있는 오래된 스페인 범선을 발견한 적이 있었지. 그 배는 차가운 물속에서 어둡게 보였고, 마치 유령이 나올 것처럼 으스스했지. 나는 열려져 있는 틈을 통해 배 안으로 들어갔어. 그때 나는 희미한 불빛을 보았어. 그래서 그곳으로 다가갔지.” 듣고 있던 사람들은 궁금해졌다. ”그래서 찰리 무엇을 발견했지?” 후버트가 물었다. ”내가 한 모퉁이를 돌았을 때, 오래된 랜턴 하나를 발견했지 뭔가. 그런데 그 랜턴은 아직도 빛을 내고 있더라고!” - “1억5천만 년 전의 부드러운 오징어 먹물주머니?” 중에서.


*관련기사 : 고대 절지동물의 뇌가 고생물학을 뒤집어 놓다(2015. 11. 19. NewsPeppermint)

http://newspeppermint.com/2015/11/18/fossil-brain/

초기 동물 머리의 기원에 대한 실마리를 간직하고 있는 화석 뇌(2015. 5. 13. NewsPeppermint)

http://newspeppermint.com/2015/05/12/arthropod-fossil-brain/


출처 : CEH, 2016. 1. 21.

주소 : http://crev.info/2016/01/impossible-fossil-soft-tissue-stuns-evolutionis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Frank Sherwin
2015-12-31

발견된 화석들에 진화는 없었다! (2015년 톱 뉴스) 

(Top 2015 News : Evolution Immobile)


      수직적 진화(vertical evolution)를 믿고 있는 진화론자들은 지구가 태양을 돌고 있는 것처럼 진화론은 확립된 사실로써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2015년에 밝혀진 과학적 사실들은 꽤 다른 것을 말하고 있었다.

최근의 고생물학적 발견들은 약간의 변이(variation)들과 변화가 전혀 없는 종의 정지(stasis)를 보여주고 있었다. 대진화(macroevolution)는 진화론자들에게는 거룩한 성배이다. 그러나 대진화는 퇴적지층에서 발견되는 화석들과 실험실에서의 증거들과 적합하지 않다. 2015년에도 수억 수천만 년 전에 살았다고 주장되는 많은 화석들이 발견되었지만, 그 화석들은 오늘날 살아있는 친척들과 매우 동일했고, 진화론자들은 언제나처럼 놀라고 있었다.

2015년에 과학자들은 독일에서 1억5천만 년 전으로 추정하는 화석화된 게 유충(crab larva)을 발견했다.[1] 그 발견은 세속 과학자들에게는 놀라움이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오늘날 살아있는 많은 게들의 유충과 조금도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매우 현대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하나님이 게를 게로 창조하셨다는 것을, 그리고 다른 모든 절지동물들을 그렇게 창조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놀라지 않는다.[2] 진화론자들은 이것에 동의하지 않고 있지만, 같은 기사에서 ”게의 초기 진화는 아직까지 매우 불완전하게 알려져 있다”라고 인정하고 있었다.[1]

2015년 1월 21일에 보도된 새로운 뉴스에 의하면, 호주에 한 어부는 살아있는 화석을 낚시로 건져 올렸다. 주름상어(frilled or frill shark, genus Chlamydoselachus, belonging to Order Hexanchiformes)라 불리는 그 생물체는 8천만 년 전의 생물로 생각되어 왔었다.[3] 그것은 꽤 무섭게 보였다. 그러나 주름상어는 선사시대의 동물일까? 그리고 상어의 진화를 알려주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을까? 오늘날 심해 암소상어(cow shark)를 포함하여, 여섯줄아가미상어속(hexanchiforms)에는 5개 종들이 현존하고 있다.

사실상 제안된 모든 전이형태들의 상어들은 쉽게 상어로서 인식된다. 단지 상어내의 다양한 다양성을 보여줄 뿐이고, 과거에도 오늘날과 같이 여러 연골어류들이 존재했다는 것을 알려줄 뿐이다.[4, 5] 주름상어는 항상 주름상어였다.

또한 예상치 못했던 최근 발견 중 하나로 뱀(snake) 화석이 있다. 이제 뱀의 최초 출현 연대는 6천5백만 년을 더 거슬러 내려가게 되었다. 진화론자들은 4개의 뱀 화석들을 발견한 후에 충격에 빠졌다. 이제 가장 오래된 뱀 화석은 진화론적 연대로 1억 6천7백만 년 전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이 발견 이전까지 가장 오래된 뱀 화석은 1억2백만 년 전의 것이었다. 전이형태의 뱀 같은 모습의 생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의문스러운 이론과 추측만이 있을 뿐이다.

뱀의 기원은 무엇인가?

• ”불행하게도, 뱀의 화석 역사는 매우 단편적이다. 그래서 뱀의 진화의 상당 부분은 현대적 뱀의 비교 해부학으로부터의 추론을 필요로 한다.”[7]

• ”뱀의 기원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는 문제이다.”[8]

• ”동물학자들은 뱀의 진화론적 기원에 대해 논란을 벌이고 있다.”[9]

• 심지어 2015년 올해까지도 ”그 논란은 해결되고 있지 않고 있다”고 진화론자들은 말한다.[10]  

진화적 변화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없다는 이러한 발견들은 놀랄만한 것인가? 아니다. 이러한 발견은 늘 있어왔던 것이다. 2015년에 있었던 또 다른 뱀 화석의 발견 기사에서, ”이 그룹의 뱀들은 아직도 뱀이었다. 오늘날 살아있는 형태와 매우 비슷하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뱀의 기원에 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캘리포니아 버클리의 대학원생은 호주 퀸즐랜드 남동부에서 두 아름다운 공작거미(peacock spiders, genus Maratus)의 새로운 종을 발견했다.[12] 수컷은 검은색, 붉은색, 푸른색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데, 이 생물이 공작거미로 불리는 것은 당연한 것처럼 보인다. 또한 그들은 실제적으로 접혀질 수 있는 하얀 털을 갖도록 디자인되어 있었다. 그러한 화려한 색깔의 디자인은 짝짓기 동안에 자기 과시를 위하여 사용된다.

진화 곤충학자들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공작거미 그룹은 훨씬 다양하다고 말했다. 비진화론자들은 전적으로 동의한다. 창조된 거미 종류(kind) 내에서 많은 다양성이 있는 것이다. 거미의 기원은 세속 곤충학자들에는 많은 논란을 벌여 왔다. 그들은 거미의 가장 가까운 진화론적 친척이 무엇인지 아직도 알지 못하고 있다. 거미의 기원에 대해서 진화론자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동물학자들은 거미류(arachnids)는 광익류(eurypterids, 바다전갈)로부터 진화했으며, 초기 육상 서식지를 점령한 동물로서 믿고 있다.”[13] 그리고 한 진화론자는 ”거미의 유전자 연구는 뒤얽힌 진화를 보여준다”라고 말했다.[14]

뒤얽혔다는 말은 사실이다. 창조론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것처럼, 그리고 과학적 관측이 보여주는 것처럼, 거미는 거미로서 창조되었음을 주장한다. 화석기록이든, 당신의 앞마당에서 거미줄을 치고 있는 것이든, 거미들이 발견되었을 때마다 그들은 항상 여덟 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었고, 놀라운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창조론자들이 예측하는 것처럼 그들은 100% 거미인 것이다.
 
올해, 유타 자연사박물관의 과학자들은 미국 유타주 남부에서 돼지주둥이 거북 화석을 발견했다.[15] 이 이상하게 보이는 60cm 길이의 거북은 공룡과 나란히 7천6백만 년 전에 살았다고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주장된다. 그러나 놀라지 마라. 이들 돼지주둥이 거북(pig-snouted turtles, Carettochelys insculpta)은 오늘날 플라이리버 거북(Fly River turtles)으로 알려진 것과 동일하다. 그들은 뉴기니 남부와 호주 북부에 원래부터 살고 있는 민물 거북이 종이다. 혼란스러워하거나 당황할 필요가 없다. 거북이는 항상 거북이였다.

똑같은 일이 대형 바다거북(large sea turtle)에서도 되풀이되고 있었다. 2015년에 과학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바다거북 화석을 발견했다.[16] 그 화석화된 파충류는 적어도 1억2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것은 지금까지 알려졌던 가장 오래된 바다거북 화석 종 보다 2천5백만 년 더 오래된 것이었다. 그러나 놀라지 마라. 이 보존된 바다거북 화석의 뼈들은 ”오늘날의 현대적 바다거북에서 보여지는 모든 특성들을 가지고 있었다.”

2015년을 마감하는 시점에서도 진화론적 과학계는 이들 장엄한 파충류와 공룡들에 대한 논란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진화론의 증거로써가 아니라, 하나님이 설계하시고 창조하셨다는 증거로 서있는 것이다. 퇴적지층을 발굴할 때마다, 창조과학자들이 예측하는 것처럼, 화석기록에서 공룡들은 갑작스럽게 출현한다. 그러나 그들의 기원이 무엇인지 진화론자들은 아직도 알지 못하며, 논란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세 번째 그룹 사이에서 공룡의 기원과 발생을 일으킨, 중생대의 대진화적 사건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가장 큰 논란이다.”[17]

2016년에는 어떠한 발견들이 잇따를지 궁금하다. Happy New Year!


References

1.'Tiny new fossil helps rewrite crab evolution'. ScienceDaily. Posted on sciencedaily.com March 10, 2015, accessed March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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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Senior Lecturer, and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095

출처 - ICR News, 2015. 12. 21.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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