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 바닥을 따라 조금씩 움직이는 포도알 크기의 단세포 생물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18억년 전)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BBC News. 2008. 11. 21)
이것은 공상과학 소설에서 등장하는 한 외계생물체에 대한 이야기처럼 들린다. 대양 바닥에 살고 있는 진흙으로 뒤덮인 포도알 크기의 단세포 생물이 바하마 해안에서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다.
미국 텍사스 대학의 미사 마츠(Misha Matz)가 이끄는 연구팀은 Current Biology 지에 곧 게재될 한 논문에서 ‘그로미아 스페리카(Gromia sphaerica)’라는 이름의 이상한 생물체를 묘사하고 있었다. 직경이 3cm 까지도 이르는 이 원생생물은(그들의 현미경적 크기의 미세한 사촌들에 비하면 엄청난) 작은 다리 같은 구조들을 사용하여 천천히 움직이며, 반면에 수많은 구멍들은 입과 항문처럼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얼마나 천천히 움직이는가? 아마도 한 달에 단지 수 센치(a few centimeters) 정도라는 것이다!
그러나 연구원들에게 가장 흥미로운 것은 이들 생물체들의 이동이다. 왜냐하면 그 생물체는 흐름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바다 바닥에서 살기 때문에, 그들의 이동흔적(tracks)들은 씻겨져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들의 이동흔적들이 화석기록에서 ”18억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발견되는 이동흔적들과 거의 동일하게 보인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그러한 이동흔적들은 좌우 대칭성이 나타나있기 때문에 다세포 생물체에 의해서 남겨진 것으로 생각되어왔었다. BBC 뉴스는 보도했다 : ”화석 전문가들은 좌우상칭(bilateral symmetry)은 그 생물체가 이동흔적들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파여짐은 생물체가 체중을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이동시킬 때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좌우상칭은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 동안인 5억4200만년 전까지는 진화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Discovery News(2008. 11. 20. 생물체의 사진을 볼 수 있음)는 보도하였다 :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처음 캄브리아기 폭발을 인지하였고, 그것을 빈약한 화석기록에 의한 인위적 결과라고 생각하였다. 선캄브리아기의 흔적 화석들은 다세포 동물들에 의하여 남겨진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거의 생물화석이 발견되지 않는 선캄브리아기와 바로 뒤이어 풍부한 생물들이 등장하는 기간 사이에 화석상 어떤 간격이 있었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만약 최초의 흔적들이 그로미아 스페리카에 의해서 만들어졌던 것이라면, 그것은 캄브리아기의 폭발이 실제였음을 의미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것은 이전에 결코 볼 수 없었던 엄청난 스케일로의 생물 다양화가 실제로 발생했었음에 틀림없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마츠에 의하면, ”그것은 복잡성의 점진적 발달이 아니었다. 대신에 이것들은 마술 상자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갑자기 모두 출현한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창조론자들은 이들과 협력해도 되지 않겠는가?
”그로미아 스페리카(G. sphaerica)는 거시세계에서 궁극적으로 살아있는 화석이 될 수도 있다”라고 마츠는 덧붙였다. 그리고 그가 옳아서, 만약 이 생물체가 10억 년 이상을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왔었다면, 그것은 다른 어떠한 살아있는 화석들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오래된 살아있는 화석일 것이다. 그러나 화석기록이 극도로 오래된 생물체들을 보여주는 것이 아님이 입증된다면, 이 이동흔적들은 그들의 생각보다 훨씬 젊은 것일지도 모른다. 하나님은 창조주간 다섯째 날에 바다를 생물들로 채우셨다. 따라서 그들은 그렇게 오래된 것들이 아니다. 그때 창조된 동식물들의 일부는 오늘날에도 우리가 볼 수 있다. 진화론자들은 그러한 이동흔적들이 초기에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설명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들의 진화론적 개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그들의 논문에서 기술하고 있는 것처럼, ”아직도 동물 진화의 가장 커다란 수수께끼 중의 하나인 캄브리아기의 폭발”이라는 장벽 앞에 직면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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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작은 한 낙타(camel)의 턱뼈(jawbone)가 지난 2008년 8월 시리아에서 발굴되었다. 시리아 국립박물관의 책임자인 알사크헬(Heba al-Sakhel)에 따르면, 그 뼈는 가장 오래된 낙타 화석으로서 1백만년 전의 것이라는 것이다.[1] 2007년에 시리아와 스위스인들로 이루어진 같은 연구팀은 일어섰을 때 3.6m 정도나 되는 한 거대한 낙타를 또한 발견했었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10만년 전의 것이라는 것이었다.
이 연대들이 그렇게 결정된 이유들에 대해서는 말해지지 않았다. 그들은 유명해지기를 원하는 사람들처럼, 진화론이 오래된 연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 연대들도 오래되었을 것이라고 단순히 가정해버리는 것처럼 보인다. 연구자들은 이들 낙타 화석에 대한 연대를 가정하면서, ”이 발견들이 동물 진화의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이라고 제안하였다.[1]
확실히 주목해야할 중요한 단서들이 있다. 첫째로, 1백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턱뼈 화석은 분명히 한 작은 낙타의 것이었다. 그리고 90만년 후의 한 거대한 낙타 화석도 또한 부정할 수 없이 낙타의 것이었다. 매우 이상하게도, 낙타는 낙타가 아닌 다른 동물로 진화하지 못했다. 이것은 생물학적 '정지(stasis)”의 유일한 사례가 아니다. 오히려 생물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다른 모습으로 변해갈 것이라는 진화론적 예측과는 다르게 ‘종류(kinds)’ 내에서 같은 모습으로 남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낙타들은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창 1:25) 만드셨다면 관측될 수 있는 바로 그것이다.
두 번째 단서는 오늘날의 낙타는 과거의 친척 낙타들 보다 크기 면에서 명백히 더 균일하다는 관측으로부터 온다. 명백히 오늘날의 낙타들은 그들의 유전학적 메뉴들에 매우 작거나 매우 큰 옵션들을 더 이상 가지고 있지 않다. 이것은 유전정보의 소실(loss of genetic information)을 나타낸다. 그리고 정보의 소실은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고”(롬 8:22) 있다면 우리가 관측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작은 발견은 낙타 진화의 하나의 단서가 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발견은 낙타는 창조되었으며, 성경적 기록의 정확성을 가리키는 단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칠성장어(lamprey)와 먹장어(hagfish)를 포함하고 있는 살아있는 무악류인 원구류(cyclostomes)들은 진화론적(동일과정설적) 시간 척도로 4억9천만년~3억5천8백만년 전인 오르도비스기에서 데본기까지 살았다고 추정되는 갑주 무악류(armoured jawless vertebrates)로부터 진화되었을 것이라고 20세기 후반까지 추정되어 왔었다.[1] 더군다나 칠성장어들과 먹장어들은 약 2억5천만년 전인 중생대 초기의 어느 시기에 한 공통조상으로부터 분기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2]
.강칠성장어(River Lamprey)의 입 <Photo Wikipedia.com>
그런데 칠성장어들과 먹장어들이 석탄기의 ‘더 오래된’ 암석에서 발견되었다. 얼마 전 칠성장어 화석이 3억6천만년 전으로 생각되는 데본기 후기에서 발굴된 것이다.[3] 이 발견은 칠성장어의 가장 오래된 연대를 약 3천5백만년 정도 더 뒤로 끌어내리는 것이었다. 이 새로운 화석에서 가장 경탄스러운 점은 3억6천만년 전의 칠성장어가 그 오랜 기간동안 아무런 변화 없이 오늘날의 현대적 칠성장어와 거의 동일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사람은 200~300만년 만에 엄청난 진화를 했다고 말해지면서, 칠성장어는 무려 3억6천만년 동안 동일하다? 무언가 이상하지 않은가? 더군다나 사람은 칠성장어에 비해 성년이 되기까지의 기간은 훨씬 길고, 번식 개체(후손) 수는 훨씬 적다.) 장비에르(Janvier)는 다음과 같이 놀라워했다 :
”이것은 칠성장어의 형태가 3억6천만년 동안 놀랍도록 안정적이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칠성장어와 먹장어들은 이전에 생각됐던 것보다 더 이른 데본기 말에 이미 분기되어 있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새로운 발견은 칠성장어와 먹장어의 추정되는 진화 연대를 더 뒤로 후퇴시켰을 뿐만 아니라, 또한 그 장구한 시간 동안에 거의 조금도 변하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더구나 칠성장어와 먹장어의 형태학적 생리학적 측면들은 그들이 다른 그룹으로 진화했다고 말하게 하지만, DNA와 RNA 염기서열에 관한 데이터들은 이들이 ‘자매 그룹’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그들의 진화는 갑주 무악류 척추동물 이전에 이미 일어나 버린 것으로 생각된다.[4] 따라서 이제 원구류의 추정되는 진화에는 커다란 혼란이 생겨버렸다.
아마도 화석기록은 먹장어, 칠성장어, 여러 갑주를 가진 멸종된 물고기들이 독립적인 피조물들임을 우리에게 말해주려는 것 같다.
대략 4,500여년 전 노아의 시대에 전 지구적인 홍수가 있었다는(창세기 6-9장)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 세계 모든 대륙의 지층들에서 엄청난 수의 동물과 식물 화석(fossils)들이 발견되고 있는 것에 당연해 보인다. 이들 묻혀있는 화석들 중 많은 것들은 아름답게 보존되어있고, 격변적인 매몰(catastrophic burial) 사건과 잘 일치하고 있다. 최근 고생물학 지에 실린 두 투구게(horseshoe crabs) 화석들도 예외가 아니었다.[1, 2] 그 화석들은 심지어 그들의 복안(compound eyes)까지도 잘 보존되어 있었다.[3]
졸렌호펜 석회암(Solnhofen limestone)에서 발견된 투구게 화석. (Photo by Joachim Scheven, LEBENDIGE VORWELT Museum)
.살아있는 투구게들 (horseshoe crabs, Limulus polyphemus)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화석들을 가지고 있는 암석층들을 (대홍수와 일련의 후속 영향들에 의한 연속적인 매몰 보다는) 수억 수천만 년에 걸친 진화의 기록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그들은 오늘날 살아있는 것과 똑같은 모습의 화석(소위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들을 깊은 퇴적지층 속에서 발견할 때에 규칙적으로 놀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 최근에 발견된 투구게 화석들은[4] 그러한 또 하나의 전형적인 예를 보여주고 있다. 그 화석들은 4억4천5백만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되는 암석들에서 발견되었다. 이것은 투구게의 진화론적 기원을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적어도 1억년 이상을 더 뒤로 밀어내리는 것이다.
이러한 발견은 진화론자들에게 왜 이 바다생물은 영원과도 같은 수억 년의 세월동안 진화의 힘이 작동되지 않아 조금도 변화하지 않았는가? 라는 골치 아픈 숙제를 남겨놓고 있는 것이다.
캐나다의 국립 온타리오 박물관(Royal Ontario Museum)의 연구원인 데이비드 루드킨(David Rudkin)이 인정한 것처럼 : ”매우 현대적인 것처럼 보이는 투구게 화석을 볼 것을 기대할 필요가 없다. 그들의 모습이 정확히 그것이다.”
진화론을 믿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생물들을 '그 종류대로(after their kind)”(창세기 1장) 번성하도록 프로그램 해 놓으셨다는 것과 일치하는 증거들에 직면하게 될 때, 매우 놀라는 것이다.
LiveScience 지에서 루드킨은 그가 ”짝짓기를 할 때만 한번 바다 밖으로 기어나오는 하등한 작은 동물”로서 묘사한 투구게가 왜 그렇게 오랫동안(그의 견해로는 4억4천5백만년 동안) 생존할 수 있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은연중에 그 이유를 투구게의 디자인 때문으로 돌리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틀렸다. 왜냐하면 투구게는 스스로 디자인을 결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투구게들이 발명했던 이 몸체 형태는, 그들을 거의 5억년 동안이나 머물러있게 했다. 그것은 하나의 매우 좋은 몸체였다.” 루드킨은 말했다.
하나의 매우 좋은 몸체라는 그의 말은 맞다. 예를 들어, 투구게의 발달된 면역계(advanced immune system)와 다른 여러 디자인된 특성들을 생각해 보라. 그래서 투구게의 몸체 형태는 하나의 좋은 몸체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몸체는 정말로 발명된 것이다. 그러나 물론 투구게가 스스로 그것을 발명할 수는 없다. 다음의 DVD가 설명하고 있는 것처럼, 그리고 다음의 책에서 상세히 설명하고 있는 것처럼, 그러한 몸체를 이루게 하는 투구게의 고유 정보(inherent information)가 더 많은 정보(even more information)의 근원을 제외하고, 우연히 생겨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참조 : 무작위적 돌연변이로부터 새로운 유전정보가 생겨난 사례가 관측된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매우 당황스러워하는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 옥스포드 대학 생물학 교수로서 골수 진화론자이며 ‘만들어진 신’의 저자)의 모습을 보려면 ”도킨스는 난처했는가?(Was Dawkins Stumped?)”를 클릭해 보라.)
더 많은 정보의 근원은 또한 우리에게 중요한 정보(그 분은 누구신지, 무슨 일을 하셨는지, 창조주로서 우리에게 어떤 삶을 기대하시는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들을 뒤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
이 개미는 얼마나 오래되었을까? 이 개미가 들어있는 도미니카 호박(Dominican amber) 화석들은 전통적인 지질학적 연대 평가에 의하면, 신생대 점신세(Oligocene) 말기 또는 중신세(Miocene) 초기의 것으로 여겨지고 있었다.[1] 이 개미의 가장 젊은(사실은 유일한) 표본인 것으로 확인된 이 화석은, 따라서 Gracilidris 속이 1500~2000만 년 전에 멸종된 것으로 추정하게 하였다.
그러나 정말로 놀랍게도, (2006년에) 고대 호박 화석을 연구하던 한 개미학자(myrmecologist)가 우연히도 남미에서 관찰했던 한 살아있는 일개미가 호박 속 개미의 분명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였다.[2] 그렇게 Gracilidris 개미는 멸종된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것이 확인된 것이다 (Figure 2).
호박 속에 들어있던 화석 개미를 장구한 1500-2000만 년 전의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던 진화론자들에게 동일한 모습의 살아있는 개미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 것은 이해될 수 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조금도 놀라지 않는다. 성경은 하나님이 대략 6,000년 전에 6일 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다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다. 그리고 모든 생물들은 ”그 종류대로(after their kind)” 번성하도록 프로그램 해놓으셨다. 그리고 호박 속의 (분명히 특별한 상황 하에서 형성된) 화석들은 대략 4,500년 전에 노아 시대의 전 지구적인 홍수(지구 역사상 가장 특별했던 사건) 시기에 만들어졌을 것으로 보인다.[3] 따라서 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그러한 살아있는 화석들이 나타났을 때 놀라지 않는 것이다.[4]
References and notes
1. Wilson, E.O., Ants of the Dominican Amber (Hymenoptera: Formicidae). 3 The Subfamily Dolichoderinae, Psyche 92(1):17–37, 1985. 2. Wild, A.L., and Cuezzo, F., Rediscovery of a fossil dolichoderine ant lineage (Hymenoptera: Formicidae: Dolichoderinae) and a description of a new genus from South America, Zootaxa 1142:57–68, 2006. 3. Catchpoole, D., The amber mystery, Creation 25(2):53, 2003. 4. See, e.g., Catchpoole, D., Gladiator—an ‘extinct’ insect is found alive, Creation 25(2):51–52, 2003, www.creationontheweb.com/gladiator.
캐나다에서 발견된 투구게(horseshoe crab) 화석은 진화론적 시간표로 투구게의 기원을 최소한 1억 년 더 뒤로 거슬러 올라가게 한다는 것이다. 이전 화석기록에 의하면, 이 해양 절지동물(marine arthropods)은 석탄기(Carboniferous, 지질주상도 상에서 3억5천만 년 전)에서 발견되었고, 다른 것들은 쥐라기(Jurassic)에서도 발견되었다. 석탄기와 쥐라기에서 발견된 모든 고대의 투구게 화석들은 현대의 살아있는 투구게들과 매우 유사하다고 Live Science(2008. 1. 28)는 말했다.[1]
그 기사는 두 개의 거의 완벽한 화석 사진을 함께 싣고 있었는데, 그 화석들은 마치 현대 투구게들의 작은 축소판처럼 보인다. 이들 화석 투구게는 머리로부터 꼬리 끝까지 길이가 3.8cm 였다. 현대의 투구게들은 50cm까지 자랄 수 있다. 발견자들은 그것을 새로운 종인 Lunataspis aurora로 분류하였다. 그러나 그 작은 표본들이 어린 것이었는지 성숙한 것이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이와 같은 생물체들에서 관측되는 수억 년 동안의 변화의 정지(extreme stasis) 또는 진화의 결여(lack of evolution)를 진화론자들은 어떻게 다루고 있을까? 놀랍게도 그 기사의 논평들은 진화에 대한 그리고 장구한 시간 틀에 대한 어떠한 의심도 없었다 :
▶ ”우리들은 투구게 화석들이 현대의 투구게들과 매우 닮아 보이리라고 기대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것은 보는 바와 같이 정확히 똑같은 모습이다”라고 데이비드 루드킨(David Rudkin, 왕립 온타리오 박물관)은 말했다.
▶ ”투구게들이 고안해냈던 몸체 형태는 거의 5억 년 동안 유지되고 있다. 그것은 좋은 형태였다.” 라고 루드킨은 Live Science 지에서 말했다. ”투구게는 오늘날까지도 거의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살아남았다. 그러나 다른 많은 동물들은 살아남지 못했다.”
▶ ”그리고 주요한 멸절 사건들로 인해 가장 힘센 공룡들까지도 이 지구상에서 사라져버렸으나, 이 원시적으로 보이는 생물체는 손상되지 않는 채로 살아남았다.”
▶ ”짝짓기를 할 때면 바다로부터 기어나오는 작은 하등동물인 투구게는 거의 같은 모습을 지닌 채로 최소한 4억4천5백만 년 동안 생존해왔다.”라고 루드킨은 말했다.
표본들의 보존상태는 심지어 복안(compound eyes)들과 유연한 키틴 코팅(chitin coating)까지 볼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양호하였다. ”키틴은 시간이 지나면 분해된다. 그런 이유로 투구게들의 아주 오래된 표본들은 매우 희귀하다” 라고 그 기사는 언급하고 있었다. 또한 이 이야기는 Science 지 Random Samples 란에도 개제되었다. [2]
[1] 2002년도National Geographic News의 기사는 투구게의 연대가 5억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어떤 특별한 화석은 언급하지 않았었다.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면, 투구게의 출현 연대는 캄브리아기까지 올라가는 것이다. 투구게들은 캄브리아기 폭발의 상징물인 삼엽충(trilobites, 三葉蟲)들과 많은 유사점들을 가지고 있다.
[2] Random Samples,Science, Volume 319, Number 5863, Issue of 01 February 2008.
여러분들은 지금 믿음을 매우 불합리하게 몰아가는 한 이데올로기를 목격하고 있다. 이것이 진화론이 반복적으로 반복적으로 반복적으로 오류를 범하고 있는 이유이다. 그리고 그러한 집착 때문에 패배를 수용하기를 거부한다. 그러나 이것은 최악의 사례가 아니다. 5억4천만 년 전인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되었지만, 현대의 것과 동일하게 보이지만 빗해파리(ctenophores) 화석들을 기억하는가? 모든 화석기록들은 이와 비슷한 극도의 변화의 정지라는 이야기들을 반복하고 있다.
이 표본들은 이미 모든 것을 완전히 갖추고 있는 투구게였음을 주목하라. 그들은 원시적이거나 전이형태의 모습이 아니었다. 진화론자는 그들의 조상이 아마도 캄브리아기, 또는 그보다 더 앞선 기간부터 존재했었다고 추정해야만 하게 되었다. 그러나 앞으로 캄브리아기에서 투구게 화석이 발견될 것은 시간문제이다. 삼엽충(trilobites)들은 캄브리아기의 동물들로 잘 알려져 있다. 삼엽충들은 연결된 부속지(appendages)와 복안(compound eyes)을 가진 복잡한 절지동물로서 투구게와 유사하다.
어떻든 이들 완전히 발달된 투구게들은 진화론적 조상들 없이 (손상되지 않고 화석화된 연질 부분을 가지고) 오르도비스기에서 갑자기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만약 그들이 어린 새끼의 것이었다면, 그것들은 현대 종들과 동일할 수 있다.
유일한 설명은 수억 년의 진화론적 시간표가 완전히 허구(complete fiction)라는 것이다. 이 표본들은 수억 년 된 것이 아니다. 모든 증거들을 들어본 공정한 배심원들이라면 그것은 명백할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을 인정하는 것은 모든 다윈의 책자들을 과학류에서 소설류로 재분류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한 결과는 진화론자들에게는 상상하기에도 끔찍한 일이기 때문에, 그들은 그들의 믿음은 포기하지 않고 지속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신앙(종교) 그 자체이다. 도대체 그 어떤 뻔뻔스러운 고지식함이 이 사람들로 하여금 오늘날 살아있는 투구게들과 동일한 모습의 이러한 정교한 화석들이 5억 년 동안이나 바위 속에 들어있었다고 믿도록 만든단 말인가? 얼마나 많은 투구게 세대들이 그 장구한 시간 동안 태어났다 죽었다를 되풀이 했을지 생각해 보라. 이 생물에 딱딱한 갑옷, 폐, 잠수용 튜브(snorkels), 부레, 다른 기관들을 생겨나도록 강요했던 진화적 힘은 어디로 가고, 그 후 5억 년 동안 동일한 모습으로 남아있는가?
투구게들이 그들의 멋진 몸체를 진화로 만들어내고 5억 년 동안이나 그 몸체를 그대로 유지했다는 주장은 매우 우스꽝스러워서, 분별력 있는 사람들은 다윈주의자들이 부끄럽도록 큰 소리로 웃어댈 것이다. 그리고 이 투구게가 유일한 경우였다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많은 진화론 비판가들은 다윈의 시대 이후로 이러한 전혀 변화가 없는 수많은 생물체들을 보고해오고 있다.
진화론자들이 제도권 과학계를 강력하게 장악하였기 때문에, 그들의 주장은 감히 비난될 수 없는 신성하고 유일한 믿음 체계가 되었다. 진화론은 법령과 같은 권위를 가지며 ‘과학적 견해(scientific view)’라는 표지가 붙여졌다. 그리고 오직 진화론만이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가르쳐지도록 허용되었다. 진화론을 거부하는 다른 모든 설명들은 종교적인 분야로 치부되고, 격하되어야만 했다. 그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사이비 과학자와 어설픈 아마추어들로 매도당하며, 조롱받고, 모든 불이익을 당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체제 하에서, 진실은 왜곡되고 모든 것들은 부패되고 있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이 오래된 진화론의 수수께끼(evolutionary puzzle)인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을 설명해보려고 시도하였다. 화석 기록에서만 알려져서 수억 수천만년 전에 멸종한 것으로 생각되었던 많은 동식물들이 갑자기 한 지역의 고기 시장에서, 또는 멀리 떨어져 있는 숲속에서 동일한 모습으로 발견되곤 한다. Science Daily 지(2007. 11. 17)는 이 문제를 다루고 있었다.[1]
퍼킨스(Sid Perkins)는 오래 전에 멸종한 것으로 알려졌다가 나사로(Lazarus)처럼 부활한 유명한 3 생물들, 실러캔스(coelacanth), 라오스 바위쥐(Laotian rock rat),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여러 문제점들이 있지만, 진화론이 이들 생물체들에 대해서 핵심적으로 설명해야하는 것은, 왜 어떤 생물체는 9천3백만년 동안 잘 살아왔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장구한 세월 동안 지층 암석에 전혀 흔적을 남기지 않았는가 하는 것이다. 여기에 그 이유에 대한 3 가지 선도적 제안이 있다 :
많은 과학자들은 멸종했다고 생각했던 많은 생물체들이 동시에 재출현하는 것에 대해, 그 기간 동안의 화석기록을 신뢰할 수 있는가를 두고 논란을 벌이고 있다. 미시간-밀워키 대학의 프레이져(Margaret Fraiser)는 말한다. 일부 사람들은 그 잃어버린 생물체들은 단지 너무 드물어서 화석기록으로 남게 되지 않았다고 제안한다. 또 다른 사람들은 그 생물체들은 단지 매우 한정된 지역에서만 살았었기 때문에, 아직 화석으로 발견되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제안한다.
프레이져와 그의 동료들은 페름기 멸종(Permian extinction) 전후의 화석 숫자들을 조사해봄으로서 그러한 생각들을 시험해보았다. 그들은 화석기록은 신뢰할 수 있는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플리머스 대학(U of Plymouth)의 고생태학자인 리처드 트윗체트(Richard Twitchett)는 ”이들 나사로 생물체들은 어느 곳에선가 존재해왔었음에 틀림없다. 아마도 아직까지 고생물학자들이 그것을 암석에서 발굴하지 못했거나, 이들 화석들을 오인하거나 못보고 지나쳤을 수 있다”라고 결론지었다.
퍼킨스는 또 하나의 진화론적 수수께끼(evolutionary puzzle)인, 살아있는 생물체들은 수억 수천만년 동안의 진화에도 불구하고, 왜 고대의 모습과 동일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1] Sid Perkins, 'Back from the Dead? 'Resurrections' of long-missing species lead to revelations,” Science News, Week of Nov. 17, 2007; Vol. 172, No. 20, p. 312.
이것은 과학이 아니다(not science). 그것은 과학을 위장한 종교(religion)이다. 그들은 살아있는 화석들이 수억 수천만 년의 오래된 연대와 진화론이 거짓임을 입증하고 있을 가능성을 조금도 고려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증거의 결여가 그 이론의 허구를 입증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창조론도 마찬가지이다. 만약 한 진화론자가 당신에게 캄브리아기에서 토끼 화석이나 사람 화석이 발견되지 않는 이유를 물어본다면, 그에게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해주라. 캄브리아기에서 실제로 토끼 화석이 발견되었다면, 진화론자들이 무엇이라고 말할 지를 창조론자들은 알고 있다. 그들은 말할 것이다. ”뭐,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토끼 화석이 발견되었다고? 아! 우리가 틀렸네. 그 지층은 캄브리아기가 아니었어! 그 지층은 신생대 지층이었어!”(cf. 09/19/2007). 형제들이여 진화론으로 믿음을 잃어버리지 말라. 당신은 기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나사로 생물 종들이 부활하여 나타나는 것을!
참고 : 455|445|2096|615|1445|2110|2300|2627|2013|2625|2618|1929|771|2036|475|2406|1002|1421|2086|2496|2137|1520|2654|1505|447|605|2210|1257|675|2023|2047|2091|2181|2012|698|2010|1779|1428|1518|2462|1939|2009|2586|2127|2077|3182|3176|3371|3333|3631|3714|3747|4060|4037|2924|2777|1661|2840|2383|2386|2390|456|1810|1983|484|2026|604|450|448|446|3129|2106|2112|2272|2014|2539|1877|1517|1923|2243|2247|2229|2417|2228|2208|1788|920|217|3609|2131|3003|2518|1476|426|1707|1874|457|215|449|1920|2402|2429|2354|3115
공식적으로 해파리(jellyfish)도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의 일원이 되었다.National Geographic News는(2007. 10. 31) 미국 유타 주에서 ”명백한 종 모양(bell shape)의 몸체, 촉수(tentacles), 근흔(muscle scars), 심지어 생식선(gonads)도 확인 가능한” 잘 보존된 해파리 화석 사진들을 게재하였다. (2019년 발견은 여기를 클릭)
이들 화석들은 캄브리아기 폭발 기간 내인 표준 진화론적 연대로 5억 년 전으로 평가되었다. 이것은 이전에 가장 초기 해파리의 추정 나이에 거의 두 배가 되는 연대이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그 표본들은 3 개의 다른 그룹들을 대표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것의 진화론적 의미는 무엇인가? ”이것은 해파리들이 5억년 전 쯤에 오늘날의 복잡한 모습으로 매우 빠르게 진화하였다가, 그 이후로는 매우 천천히 진화하였으며, 해파리들은 평가되었던 것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존재해왔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선캄브리아기에 해파리가 존재했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그리고 그들을 이끌었던 어떠한 중간 형태도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그들은 진화론(evolutionary theory)이 잘못되었을 수 있으며, 생물체들은 창조되었을 수 있다는 논리적인 가능성을 결코 고려하지 않는다. ”이 화석들은 5억년 전의 것으로, 일찍이 발견된 가장 오래된 해파리 화석들이다. 이것들은 지금까지 알려진 해파리의 출현 연대를 2억5백만년 더 뒤로 끌어 내렸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자, 과학자들이 이러한 말들을 계속 한다면, 어떻게 그들의 말을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인가? 지난 달만 해도 우리는 3번이나 이와 똑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이제 항복하라, 진화론자들이여! 게임은 끝났다. ‘과학자(scientist)’라는 명칭 뒤에 숨을 수 없다. 그리고 이제 당신들의 어리석은 말들은 통하지 않는다. 사람들을 미혹하는 신화를 만들어 다윈을 숭배하게 하는 행위를 이제 그만 포기하라!
(Incredible Stasis in Evolution : What Does It Mean?)
David F. Coppedge
계통발생학적 연구에서 상당히 자주 진화론자들은 유전자 또는 어떤 생물 특징들의 극단적인 보존의 예들을 발견하곤 한다. 이러한 변화의 정지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설명은 그 현상 자체만큼이나 흥미롭다. 여기에 최근 두 사례가 있다.
1. 당신의 사촌인 상어(shark) : 놀랍게도, 사람은 척추동물인 물고기보다, 연골어류인 상어(horn sharks)와 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크레이그 벤터(Craig Venter)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고대의 비암호화 된 영역들이 사람의 유전체에 보존되어 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며, 지난 2006. 12. 22일자 Science 지에 이것을 보고하였다.[1] 그들은 이들 비암호화된 부분에서 상어와 물고기 사이에서보다, 상어와 사람 사이에 더 많은 유사성을 발견하였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 놀라운 발견을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 아래의 글을 읽어보라.
”따라서, 연골어류(cartilaginous fishes)가 경골어류(teleost fishes) 이전에 사람 계통에서부터 분기되었다고 하지만, 조절 영역들은 높은 비율로서 경골어류와 사람 사이에서보다 연골어류와 사람 사이에서 보존되어 있었다. 이것은 그들의 공통 조상이 포유류를 낳았던 계통으로부터 분기된 이후, 경골어류의 조절 부위가 빠르게 진화되어왔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경골어류에 있는 분기된 조절 부위는 조기류(ray-finned fish) 계통에서 특이적인 전체 유전체 복제 사건시에 발생된 중복 유전자좌(duplicate gene loci) 사이에 조절 영역의 분리에 의해서 부분적으로 설명될 수도 있다. 25,000 여의 광범위한 물고기 종들을 가지고 있는 경골어류는 척추동물에서 가장 큰 그룹이다. 그리고 그들의 형태와 적응성은 매우 다양하다. 조절 부위에서의 가속화된 진화율은 경골어류의 빠른 방산과 다양성에 하나의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2. 나뭇잎처럼 위장하는 잎벌레 : 나뭇잎 모양으로 위장하는 4,700만 년(?) 된 곤충 화석이 오늘날의 모습과 완전히 동일한 모습으로 발견되었다고, Mongabay.com는 보도하였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 기사에 따르면 이 곤충은 포식동물을 피하기 위해서 ”오랜 사용으로 유효성이 증명된 전략”을 발견하였다는 것이다. 그 기사는 이것을 형태적, 그리고 아마도 행동적 정지의 탁월한 예라고 부르고 있다. 그것은 ”이 곤충의 포식자들인 새, 초기 영장류, 박쥐, 다른 곤충들의 진화를 포함하여, 시신세(Eocene) 이전에 이 곤충이 나뭇잎으로 위장하는 진화가 이미 일어나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전체 이야기는 Live Science를 보라.
당신은 진화론자들의 사고방식이 어떻게 작동되고 있는지 보고 있는가? 진화론자들의 뇌에는 진화론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털끝만치도 들어갈 수 없다. 그들의 이론과 상충되고 충돌하는, 진화가 허구임을 보여주는 그 어떠한 증거가 발견된다 하더라도, 다윈은 숭배되어야만 하며, 희생제물(어린 학생들의 살아있는 뇌)은 계속 드려져야만 한다. 그들의 진화 이야기를 전개해 나아가는 데에 있어서, 어떤 생물들은 수억 수천만년 동안 조금도 진화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실도 문제될 것이 없다. (이것을 깊이 생각해 보라. 그들은 사람에 비해 한 세대의 기간도 매우 짧고, 훨씬 많은 개체수를 낳는다.). 그리고 어떤 생물들에게는 수천만 년 동안 환상적으로 극적인, 엄청난 속도로 진화가 일어났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나무에 매달려 살던 원숭이가 철학자가 되고, 육지생물이 극적인 변화를 일으켜 고래가 되는 그 시간 동안, 나뭇잎 모양의 곤충은 조금도 변화하지 않았다. 그 오랜 시간 동안 포식동물들은 모두 너무도 멍청해서 그 곤충의 위장술을 결코 알아차리지 못했고, 그것은 탁월한 전략이 되어 오늘날까지 조금도 변함없이 가지고 있게 되었다는 것을 당신은 믿을 수 있겠는가? ”나를 먹지 마세요. 나는 나뭇잎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상어와 인간 사이의 비암호화 된 영역들의 보존이다. 진화론은 너무도 신축적이고 이리저리 같다 붙이는 이론이지만(12/14/2004), 이러한 사실은 진화론자들을 완전히 어리석은 멍청이들로 만들어 버린다. 5억3천만 년 동안 해마, 아귀(angler fish), 참치 등 각종 물고기들로의 폭발적인 진화를 포함하여, 모든 다른 척추동물들, 즉 수많은 파충류들, 조류들, 그리고 들쥐에서부터 기린, 코끼리, 침팬지,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든 포유동물들이 진화되었다고 하면서, 이 비암호화된 영역은 연골어류인 상어의 것이 아직도 사람에게 남아있다는 것을 믿으라고 요청된다. 진화론자들은 과학의 사제(priests of Science)들이고, 전능한 다윈의 진리(Truth of Almighty Darwin, t.o.a.d.)를 알고 있는 자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의 말을 믿어야만 하는가? 아첨꾼(toady)이 되지 말라.
(Wollemia nobilis : A Living Fossil and Evolutionary Enigma)
Andrew A. Snelling
1994년 8월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가 호주에서 발견되었을 때, 그것은 20세기 최고의 식물학적 발견으로 평가되면서, 마치 살아있는 작은 공룡을 발견한 것처럼 환호되었다. 그 나무는 뉴사우스 웨일즈 국립공원 야생동물국의 관리원 데이비스 노블(David Noble)에 의해서, 호주 시드니의 북서쪽으로 단지 200 km 정도 떨어진, 울창한 울레미 국립공원(Wollemi National Park) 안에 있는 500~600 m 깊이의 좁은 바위투성이의 사암층 협곡에서 발견되었다.(그림 1). 그래서 먼 과거로부터 온 이 새로운 속(genus)의 이상한 나무는 울레미아 노빌리스(Wollemia nobilis) 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그림 2)
나무의 특성
처음으로 발견된 숲에서는 5,000 입방미터 지역에 단지 40그루의 나무만 있었다. 그 중에 23그루는 성장한 나무였고, 16그루는 어린 나무였으며, 가장 컸지만 쓰러져 있었던 나무는 3 m 둘레에 높이는 40 m나 되었다. 식물학자들은 처음에 이 소나무의 이상한 모습에 당혹해 하며, 남양소나무 과(Araucariaceae)의 ‘몽키퍼즐나무(monkey puzzle tree, 아로우카리아, 칠레소나무)’로 생각했다. 침엽수들은 짙은 녹색의 잎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울레미 소나무의 어린 잎(foliage)들은 양치류 같은 밝은 라임 녹색(bright lime green)의 잎들을 가지고 있었고, 성장한 나무의 잎들은 노란 올리브 녹색(yellow-olive green)으로 변화된다. 조밀하면서도 광택이 나는 성장한 잎은 4 열로 배열되어 있다. 나무 줄기(trunks)는 혹이 많고(distinct knobby), 작은 구멍이 많은(spongy), 코르크 같은 나무껍질(bark)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울레미 소나무에 거품이 이는 갈색의 초콜릿이 덮여져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
이 발견에 앞서, 살아있는 모든 남양소나무 과는 두 속(genera)에 속해 있었다. 하나는 아가티스(Agathis) 속으로 호주의 퀸즈랜드 북동부와 그 밖의 열대우림에 분포하는 카우리 소나무(Kauri pines)이고, 다른 하나는 아로우카리아(Araucaria) 속으로 노퍽 섬(Norfolk Island)과 호주 동부 해안을 따라 발견되는 번야 소나무(Bunya pines)와 후프 소나무(Hoop pines)이다. 울레미 소나무는 이 두 속의 일부 특징들을 가지고 있으나,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다. 성장한 나무의 높이는 27 ~ 35m 정도이다. 구조는 줄기로부터 연속적으로 초기 가지가 나선형으로 뻗어 나와 복잡하다. 그 위에 있는 가지들은 밝은 녹색의 암솔방울과 갈색의 원통모양의 숫솔방울이 끝에 달려있어 나무는 양성(bisexual)이 된다.
첫 발견 이후로, 17 그루의 나무들이 있는 또 다른 나무숲(grove)이 첫 장소로부터 상류 쪽으로 약 1 km 떨어진 외딴 장소에서 발견되었고, 단지 3그루의 성장한 나무(가장 키가 큰 것이 단지 15 m)들이 있는 세 번째 나무숲은 다른 두 숲 가까이에 있는 150 m 깊이의 길쭉한 협곡 내의 암벽 위로 약 40 m 정도에서 발견되었으나, 물이 흘러가는 다른 반집수(sub-catchment) 지역이었다.
그림 1. 울레미 소나무의 위치도.
따라서, 울레미 소나무는 특이한 생태학적 지위 내에서 분화된 것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이렇게 살아남은 나무들은 비슷한 토양과, 일정한 빛, 그리고 같은 방향으로 흐르는 지류가 있는 깊은 골짜기에서만 발견되기 때문이다.
유전자 지문 분석
살아남아 있는 이 나무들은 아주 오랜 시간동안 고립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가장 오래된 나무의 수령이 1,000 년 이상으로 추정되었기 때문이다. 캔버라에 있는 호주 국립대학의 한 연구팀은 첫 번째 숲의 성장한 8 그루 나무와 두 번째 숲의 4 그루에서 유전자 표지(genetic markers)를 분석했다.
그들은 이 12개의 샘플로부터 각각의 유전체(genomes)에서 30개에서 40개의 효소 부호화 장소(enzyme-coding sites)들을 비교했으나, 어떠한 변이(variation)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런 다음 그 팀은 유전체 상의 수천 지점을 비교하는 유전자 지문분석(genetic fingerprinting)을 사용했으나, 다시 어떠한 유전적 변이도 발견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 소나무들은 수천년 동안 고립된 소개체군이었고, 이 두 숲에 있는 나무들은 저목림작업(coppicing)에 의해 번식되어서, 서로가 서로의 복제생물이다. 정말로, 그 장소 중에서 한 군데에서는 한 그룹의 160개의 줄기들이 단 한 개체의 부분인 것처럼 보인다.
다른 지류의 아래 지역에 있는 세 번째 숲의 나무들은 하류로 밀려 내려온 한 씨앗에 의해 정착된 것일 수는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비 DNA 지문분석은 이 세 나무들이 약간의 유전적 변이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그것들은 훨씬 더 커다란 소나무 숲의 일부분일 가능성이 더 크다.
하나의 살아있는 화석
그렇다면 이 극소수의 고립된 울레미 소나무들은 어디서 왔을까? 화석 기록에는 울레미 소나무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렇지만 발견된 것 중에서 가장 가까운 조화(match)는 울레미 화분과 딜위나이트(Dilwynites) 화분 사이에 있다. 딜위나이트는 2백만 년으로 ‘연대 측정된’ 퇴적층에서 마지막으로 발견되고, 그 뒤로부터는 화석 기록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이 화분이 속하는 속(genus)은 멸종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하지만 명백히 살아있는 친척되는 울레미 소나무의 발견은 그것들을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으로 만들고 있다.
그림 2. 살아있는 울레미 소나무(Wollemia nobilis)
울레미 소나무의 잎은 조상으로 추정되는 화석들 중의 하나인 쥐라기 말(1억5천만년 전)의 아가티스 쥐라시카(Agathis jurassica)의 잎과 사실상 동일하다(그림 3). 이 명백한 관계는 울레미 소나무가 ‘공룡 시대의 나무’, 즉 ‘1억5천만년 동안 사라졌다가 나타난 살아있는 화석’ 임을 가리키고 있다. 진화론적 식물학자들에게, 울레미 소나무의 기원은 진화론적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그것의 친척들은 살아있는 생존자들로부터 100 km 미만인 곳에 화석화되어 남겨져 있는데, 이 나무는 어떻게 1억5천만년 동안 화석기록에서 사라질 수 있었을까?
수수께끼 풀기
화석화된 아가티스 쥐라시카(Agathis jurassica) 나무는 탤브래거 물고기층(Talbragar Fish Bed)에서 발견되는데, 그것은 살아있는 울레미 소나무로부터 100 k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화석으로 발견된다 (그림 1). 이것과 다른 식물화석들을 가지고 있는 이 쥐라기 말의 셰일 렌즈(lens, 볼록렌즈 모양의 지층)에는 물고기 화석들이 아름답게 보존되어 있다. 이러한 사실은 이 화석무덤들이 물에 의한 파괴로 형성되었다는 증거판인 것이다. 이 셰일층은 호주의 대찬정분지(Great Artesian Basin)의 지층에 속한다. 대찬정분지는 180만 입방 킬로미터, 또는 호주 대륙의 약 1/4 정도를 덮고 있는, 한때 물에 의해 덮였었던 광대한 퇴적분지(sedimentary basin)이다.
울레미 소나무가 발견되는 협곡(canyons)은 한때 대찬정분지의 남동쪽 범위였던 시드니 분지(Sydney Basin)의 중생대 트라이아스계 사암 안으로 침식이 일어나 형성되었다. 하지만, 시드니 분지는 지반이동(earth movements)으로 대분수령산맥(Great Dividing Range; 시드니 분지의 서쪽 가장자리를 따른 대륙분수령)과 블루마운틴 고원(Blue Mountains Plateau)이 융기되기 시작했을 때인 백악기 무렵에 대찬정 분지로부터 잘려나갔다고 말해지고 있다 (그림 1). 울레미 소나무의 현재 서식처인 협곡이 블루마운틴 고원에서 급격히 침식된 것은 신생대 제3기 말 이후였다. 그래서 아가티스 쥐라시카(Agathis jurassica)의 매몰과 울레미 소나무가 정착하게 된 협곡의 침식 사이에는 적어도 1억3천만 년의 차이가 있게되는 것이다. 그러니 살아있는 이 화석의 생존이 진화론자들에게 신비인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이 지층들에 대한 진화론적 해석을 버리고, 최근의 전 세계적으로 약 1 년 동안 지속된 창세기 대홍수라는 급격히 축소된 시간틀을 채택할 때, 그 수수께끼는 쉽게 풀린다. 쥐라기의 탤브래거 물고기층(Talbragar Fish Bed)은 대홍수로 몇 달 동안 떠있었던 아가티스 쥐라시카(Agathis jurassica) 나무의 부분들을 매몰한 대홍수 사건의 후기에 빠르게 퇴적되었을 것이다. 대홍수가 끝남에 따라, 지반이동으로 산맥이 빠르게 융기되었고, 산맥 뒤로 물러나는 대홍수 물의 일부는 서쪽 지역에 갇히게 되었다. 암설물(cuttings; 암석부스러기)과 울레미 소나무의 씨앗들은 남겨진 대홍수물에 여전히 떠 있었다. 블루마운틴 고원도 또한 이 물들을 가둬두는 자연적 댐(natural dam)의 벽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대홍수 후의 강우 때문에, 이 ‘댐의 벽’은 결국 물로 ‘넘쳤고’, 천이점(knick points, 경사급변점)에서 댐은 붕괴되었다. 그 때 방출된 급류는 현재 블루마운틴 고원 내에 깊게 패여진 많은 협곡(canyons)들을 격변적으로 파헤쳤다.
그림 3. 물고기 화석(화살표)과 같이 묻혀있는 침엽수 아가티스 쥐라시카의 화석.
결론
20세기 말에, 4백만 명 이상이 사는 대도시의 중심부로부터 단지 200 km 떨어진 바위투성이의 황무지에서, 과학자들이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나무를 발견할 것이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는가! 이제 전 세계의 정원에 보급되어 자라게 될 이 나무가 어떻게 1억5천만년 동안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게 되었는지 상상하기란 어렵다. 그러나 이 나무의 역사를 하나님의 관점과 그의 말씀 속에 기록되어 있는 지구 역사의 시간틀 내에서 이해한다면, 더 이상 신비가 아니다. 살아있는 화석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그것의 친족(조상이 아니라)들은 홍수 이전 세상의 생물체들과 함께 화석으로 묻힌 반면, 그것은 단지 4,500년 전의 대홍수로부터 살아남아, 새로운 세상에서 자라왔던 것이다.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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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 Snelling is an associate professor in the Geology Department at the ICRGS.
가장 오래된 살아있는 화석?
: 포도알 크기의 단세포 생물이 던지는 화석 수수께끼.
(Grape’ Is Key to Fossil Puzzle)
대양 바닥을 따라 조금씩 움직이는 포도알 크기의 단세포 생물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18억년 전)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BBC News. 2008. 11. 21)
이것은 공상과학 소설에서 등장하는 한 외계생물체에 대한 이야기처럼 들린다. 대양 바닥에 살고 있는 진흙으로 뒤덮인 포도알 크기의 단세포 생물이 바하마 해안에서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다.
미국 텍사스 대학의 미사 마츠(Misha Matz)가 이끄는 연구팀은 Current Biology 지에 곧 게재될 한 논문에서 ‘그로미아 스페리카(Gromia sphaerica)’라는 이름의 이상한 생물체를 묘사하고 있었다. 직경이 3cm 까지도 이르는 이 원생생물은(그들의 현미경적 크기의 미세한 사촌들에 비하면 엄청난) 작은 다리 같은 구조들을 사용하여 천천히 움직이며, 반면에 수많은 구멍들은 입과 항문처럼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얼마나 천천히 움직이는가? 아마도 한 달에 단지 수 센치(a few centimeters) 정도라는 것이다!
그러나 연구원들에게 가장 흥미로운 것은 이들 생물체들의 이동이다. 왜냐하면 그 생물체는 흐름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바다 바닥에서 살기 때문에, 그들의 이동흔적(tracks)들은 씻겨져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들의 이동흔적들이 화석기록에서 ”18억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발견되는 이동흔적들과 거의 동일하게 보인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그러한 이동흔적들은 좌우 대칭성이 나타나있기 때문에 다세포 생물체에 의해서 남겨진 것으로 생각되어왔었다. BBC 뉴스는 보도했다 : ”화석 전문가들은 좌우상칭(bilateral symmetry)은 그 생물체가 이동흔적들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파여짐은 생물체가 체중을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이동시킬 때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좌우상칭은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 동안인 5억4200만년 전까지는 진화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Discovery News(2008. 11. 20. 생물체의 사진을 볼 수 있음)는 보도하였다 :
마츠에 의하면, ”그것은 복잡성의 점진적 발달이 아니었다. 대신에 이것들은 마술 상자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갑자기 모두 출현한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창조론자들은 이들과 협력해도 되지 않겠는가?
”그로미아 스페리카(G. sphaerica)는 거시세계에서 궁극적으로 살아있는 화석이 될 수도 있다”라고 마츠는 덧붙였다. 그리고 그가 옳아서, 만약 이 생물체가 10억 년 이상을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왔었다면, 그것은 다른 어떠한 살아있는 화석들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오래된 살아있는 화석일 것이다. 그러나 화석기록이 극도로 오래된 생물체들을 보여주는 것이 아님이 입증된다면, 이 이동흔적들은 그들의 생각보다 훨씬 젊은 것일지도 모른다. 하나님은 창조주간 다섯째 날에 바다를 생물들로 채우셨다. 따라서 그들은 그렇게 오래된 것들이 아니다. 그때 창조된 동식물들의 일부는 오늘날에도 우리가 볼 수 있다. 진화론자들은 그러한 이동흔적들이 초기에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설명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들의 진화론적 개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그들의 논문에서 기술하고 있는 것처럼, ”아직도 동물 진화의 가장 커다란 수수께끼 중의 하나인 캄브리아기의 폭발”이라는 장벽 앞에 직면하게 되는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Does Radiometric Dating Prove the Earth Is Old?
Chapter 5: The Origin of Life
Chapter 8: The Origin of Invertebrates
Invertebrates: animals without backbones
*참조 : 포도알만한 단세포 생물 이동흔적 발견 (2008. 11. 24. 매일경제)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8&no=71381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8/11/29/news-to-note-11292008
출처 - AiG News, 2008. 11. 29.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472
참고 : 4449|4268|4265|4246|4150|3843|3796|2554|2305|2665|2616|774|1106|430|1816|3141|455|445|2096|615|1445|2110|2300|2627|2013|2625|2618|1929|771|2036|475|2406|1002|1421|2086|2496|2137|1520|2654|1505|447|605|2210|1257|675|2023|2047|2091|2181|2012|698|2010|1779|1428|1518|2462|1939|2009|2586|2127|2077|3182|3176|3371|3333|3631|3714|3747|3975|4060|4037|4064|4094|4107|4143|4174|4189|4233|4272|4279|4342|4393
낙타는 언제나 낙타였다.
: 100만 년 전의 낙타나 10만 년 전의 낙타나 동일했다.
(Camel Remains Show Camels Remain Camels)
by Brian Thomas, Ph.D.
매우 작은 한 낙타(camel)의 턱뼈(jawbone)가 지난 2008년 8월 시리아에서 발굴되었다. 시리아 국립박물관의 책임자인 알사크헬(Heba al-Sakhel)에 따르면, 그 뼈는 가장 오래된 낙타 화석으로서 1백만년 전의 것이라는 것이다.[1] 2007년에 시리아와 스위스인들로 이루어진 같은 연구팀은 일어섰을 때 3.6m 정도나 되는 한 거대한 낙타를 또한 발견했었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10만년 전의 것이라는 것이었다.
이 연대들이 그렇게 결정된 이유들에 대해서는 말해지지 않았다. 그들은 유명해지기를 원하는 사람들처럼, 진화론이 오래된 연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 연대들도 오래되었을 것이라고 단순히 가정해버리는 것처럼 보인다. 연구자들은 이들 낙타 화석에 대한 연대를 가정하면서, ”이 발견들이 동물 진화의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이라고 제안하였다.[1]
확실히 주목해야할 중요한 단서들이 있다. 첫째로, 1백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턱뼈 화석은 분명히 한 작은 낙타의 것이었다. 그리고 90만년 후의 한 거대한 낙타 화석도 또한 부정할 수 없이 낙타의 것이었다. 매우 이상하게도, 낙타는 낙타가 아닌 다른 동물로 진화하지 못했다. 이것은 생물학적 '정지(stasis)”의 유일한 사례가 아니다. 오히려 생물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다른 모습으로 변해갈 것이라는 진화론적 예측과는 다르게 ‘종류(kinds)’ 내에서 같은 모습으로 남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낙타들은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창 1:25) 만드셨다면 관측될 수 있는 바로 그것이다.
두 번째 단서는 오늘날의 낙타는 과거의 친척 낙타들 보다 크기 면에서 명백히 더 균일하다는 관측으로부터 온다. 명백히 오늘날의 낙타들은 그들의 유전학적 메뉴들에 매우 작거나 매우 큰 옵션들을 더 이상 가지고 있지 않다. 이것은 유전정보의 소실(loss of genetic information)을 나타낸다. 그리고 정보의 소실은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고”(롬 8:22) 있다면 우리가 관측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작은 발견은 낙타 진화의 하나의 단서가 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발견은 낙타는 창조되었으며, 성경적 기록의 정확성을 가리키는 단서가 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Million-year-old camel bone unearthed in Syria. NBC News, September 14, 2008. CBS News, September 14, 2008.
*참조 : Camels : Ready to Take the Heat
https://answersingenesis.org/mammals/camels/
350만년 전 북극에는 낙타가 살았다 (2013. 3. 6.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2013030610530657743
[영상] 북극에서 2.7m 거대 낙타 화석(약 350만 년 전) 발견 (2013. 3. 7. SBS New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66734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141/
출처 - ICR, 2008. 10. 2.
생각보다 ‘더 오래된’ 현대적 모습의 칠성장어
: 3억6천만 년(?) 전의 칠성장어는 오늘날과 동일했다.
(Modern-looking lampreys ‘older’ than thought)
by Michael J. Oard, Ph.D.
칠성장어(lamprey)와 먹장어(hagfish)를 포함하고 있는 살아있는 무악류인 원구류(cyclostomes)들은 진화론적(동일과정설적) 시간 척도로 4억9천만년~3억5천8백만년 전인 오르도비스기에서 데본기까지 살았다고 추정되는 갑주 무악류(armoured jawless vertebrates)로부터 진화되었을 것이라고 20세기 후반까지 추정되어 왔었다.[1] 더군다나 칠성장어들과 먹장어들은 약 2억5천만년 전인 중생대 초기의 어느 시기에 한 공통조상으로부터 분기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2]
.강칠성장어(River Lamprey)의 입 <Photo Wikipedia.com>
그런데 칠성장어들과 먹장어들이 석탄기의 ‘더 오래된’ 암석에서 발견되었다. 얼마 전 칠성장어 화석이 3억6천만년 전으로 생각되는 데본기 후기에서 발굴된 것이다.[3] 이 발견은 칠성장어의 가장 오래된 연대를 약 3천5백만년 정도 더 뒤로 끌어내리는 것이었다. 이 새로운 화석에서 가장 경탄스러운 점은 3억6천만년 전의 칠성장어가 그 오랜 기간동안 아무런 변화 없이 오늘날의 현대적 칠성장어와 거의 동일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사람은 200~300만년 만에 엄청난 진화를 했다고 말해지면서, 칠성장어는 무려 3억6천만년 동안 동일하다? 무언가 이상하지 않은가? 더군다나 사람은 칠성장어에 비해 성년이 되기까지의 기간은 훨씬 길고, 번식 개체(후손) 수는 훨씬 적다.) 장비에르(Janvier)는 다음과 같이 놀라워했다 :
새로운 발견은 칠성장어와 먹장어의 추정되는 진화 연대를 더 뒤로 후퇴시켰을 뿐만 아니라, 또한 그 장구한 시간 동안에 거의 조금도 변하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더구나 칠성장어와 먹장어의 형태학적 생리학적 측면들은 그들이 다른 그룹으로 진화했다고 말하게 하지만, DNA와 RNA 염기서열에 관한 데이터들은 이들이 ‘자매 그룹’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그들의 진화는 갑주 무악류 척추동물 이전에 이미 일어나 버린 것으로 생각된다.[4] 따라서 이제 원구류의 추정되는 진화에는 커다란 혼란이 생겨버렸다.
아마도 화석기록은 먹장어, 칠성장어, 여러 갑주를 가진 멸종된 물고기들이 독립적인 피조물들임을 우리에게 말해주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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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Janvier, P., Modern look for ancient lamprey, Nature 443:921–924, 2006; p. 921.
2. Janvier, ref. 1, p. 923.
3. Gess, R.W., Coates, M.I. and Rubidge, B.S., A lamprey from the Devonian period of South Africa, Nature 443:981–984, 2006.
4. Janvier, ref. 1, p. 924.
Published: 14 February 2008(GMT+10)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modern-looking-lampreys-older-than-thought
출처 - Journal of Creation 22(1):5, April 2008.
투구게는 스스로 발명되었는가?
: 최근에 발견된 4억5천만 년(?) 전 투구게 화석이 의미하고 있는 것은?
(Horseshoe crabs invented themselves?)
David Catchpoole
대략 4,500여년 전 노아의 시대에 전 지구적인 홍수가 있었다는(창세기 6-9장)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 세계 모든 대륙의 지층들에서 엄청난 수의 동물과 식물 화석(fossils)들이 발견되고 있는 것에 당연해 보인다. 이들 묻혀있는 화석들 중 많은 것들은 아름답게 보존되어있고, 격변적인 매몰(catastrophic burial) 사건과 잘 일치하고 있다. 최근 고생물학 지에 실린 두 투구게(horseshoe crabs) 화석들도 예외가 아니었다.[1, 2] 그 화석들은 심지어 그들의 복안(compound eyes)까지도 잘 보존되어 있었다.[3]
졸렌호펜 석회암(Solnhofen limestone)에서 발견된 투구게 화석.
(Photo by Joachim Scheven, LEBENDIGE VORWELT Museum)
.살아있는 투구게들 (horseshoe crabs, Limulus polyphemus)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화석들을 가지고 있는 암석층들을 (대홍수와 일련의 후속 영향들에 의한 연속적인 매몰 보다는) 수억 수천만 년에 걸친 진화의 기록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그들은 오늘날 살아있는 것과 똑같은 모습의 화석(소위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들을 깊은 퇴적지층 속에서 발견할 때에 규칙적으로 놀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 최근에 발견된 투구게 화석들은[4] 그러한 또 하나의 전형적인 예를 보여주고 있다. 그 화석들은 4억4천5백만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되는 암석들에서 발견되었다. 이것은 투구게의 진화론적 기원을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적어도 1억년 이상을 더 뒤로 밀어내리는 것이다.
이러한 발견은 진화론자들에게 왜 이 바다생물은 영원과도 같은 수억 년의 세월동안 진화의 힘이 작동되지 않아 조금도 변화하지 않았는가? 라는 골치 아픈 숙제를 남겨놓고 있는 것이다.
캐나다의 국립 온타리오 박물관(Royal Ontario Museum)의 연구원인 데이비드 루드킨(David Rudkin)이 인정한 것처럼 : ”매우 현대적인 것처럼 보이는 투구게 화석을 볼 것을 기대할 필요가 없다. 그들의 모습이 정확히 그것이다.”
진화론을 믿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생물들을 '그 종류대로(after their kind)”(창세기 1장) 번성하도록 프로그램 해 놓으셨다는 것과 일치하는 증거들에 직면하게 될 때, 매우 놀라는 것이다.
LiveScience 지에서 루드킨은 그가 ”짝짓기를 할 때만 한번 바다 밖으로 기어나오는 하등한 작은 동물”로서 묘사한 투구게가 왜 그렇게 오랫동안(그의 견해로는 4억4천5백만년 동안) 생존할 수 있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은연중에 그 이유를 투구게의 디자인 때문으로 돌리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틀렸다. 왜냐하면 투구게는 스스로 디자인을 결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투구게들이 발명했던 이 몸체 형태는, 그들을 거의 5억년 동안이나 머물러있게 했다. 그것은 하나의 매우 좋은 몸체였다.” 루드킨은 말했다.
하나의 매우 좋은 몸체라는 그의 말은 맞다. 예를 들어, 투구게의 발달된 면역계(advanced immune system)와 다른 여러 디자인된 특성들을 생각해 보라. 그래서 투구게의 몸체 형태는 하나의 좋은 몸체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몸체는 정말로 발명된 것이다. 그러나 물론 투구게가 스스로 그것을 발명할 수는 없다. 다음의 DVD가 설명하고 있는 것처럼, 그리고 다음의 책에서 상세히 설명하고 있는 것처럼, 그러한 몸체를 이루게 하는 투구게의 고유 정보(inherent information)가 더 많은 정보(even more information)의 근원을 제외하고, 우연히 생겨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참조 : 무작위적 돌연변이로부터 새로운 유전정보가 생겨난 사례가 관측된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매우 당황스러워하는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 옥스포드 대학 생물학 교수로서 골수 진화론자이며 ‘만들어진 신’의 저자)의 모습을 보려면 ”도킨스는 난처했는가?(Was Dawkins Stumped?)”를 클릭해 보라.)
더 많은 정보의 근원은 또한 우리에게 중요한 정보(그 분은 누구신지, 무슨 일을 하셨는지, 창조주로서 우리에게 어떤 삶을 기대하시는지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들을 뒤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
References
1. Rudkin, D., Young, G., and Nowlan, G., The oldest horseshoe crab: A new Xiphosurid from Late Ordovician Konservat-Lagerstätten deposits, Manitoba, Canada, Palaeontology 51(1):1–9, 2008.
2. Unfortunately, our request to the Manitoba Museum for permission to use those horseshoe crab images to illustrate this article was declined.
3. Oldest horseshoe crab fossil discovered, NBC News, 2008. 1. 28.
4. There have been many horseshoe crab fossils found. See, e.g. Death March—Horseshoe crab stopped dead in its track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650/
출처 - Creation, 2008. 3. 14.
1천5백만 년 전(?) 멸종된 개미가 살아서 발견되었다!
(Fossil ant found alive!)
David Catchpoole
호박(amber) 속에 갇혀있는(Figure 1) 이 아름다운 Gracilidris (a genus of dolichoderine ant) 화석 개미는 어디를 급히 가고 있는 것이 아니다.
Alex Wild <http://www.myrmecos.net>
이 개미는 얼마나 오래되었을까? 이 개미가 들어있는 도미니카 호박(Dominican amber) 화석들은 전통적인 지질학적 연대 평가에 의하면, 신생대 점신세(Oligocene) 말기 또는 중신세(Miocene) 초기의 것으로 여겨지고 있었다.[1] 이 개미의 가장 젊은(사실은 유일한) 표본인 것으로 확인된 이 화석은, 따라서 Gracilidris 속이 1500~2000만 년 전에 멸종된 것으로 추정하게 하였다.
그러나 정말로 놀랍게도, (2006년에) 고대 호박 화석을 연구하던 한 개미학자(myrmecologist)가 우연히도 남미에서 관찰했던 한 살아있는 일개미가 호박 속 개미의 분명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였다.[2] 그렇게 Gracilidris 개미는 멸종된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것이 확인된 것이다 (Figure 2).
호박 속에 들어있던 화석 개미를 장구한 1500-2000만 년 전의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던 진화론자들에게 동일한 모습의 살아있는 개미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 것은 이해될 수 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조금도 놀라지 않는다. 성경은 하나님이 대략 6,000년 전에 6일 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다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다. 그리고 모든 생물들은 ”그 종류대로(after their kind)” 번성하도록 프로그램 해놓으셨다. 그리고 호박 속의 (분명히 특별한 상황 하에서 형성된) 화석들은 대략 4,500년 전에 노아 시대의 전 지구적인 홍수(지구 역사상 가장 특별했던 사건) 시기에 만들어졌을 것으로 보인다.[3] 따라서 성경을 믿는 사람들은 그러한 살아있는 화석들이 나타났을 때 놀라지 않는 것이다.[4]
References and notes
1. Wilson, E.O., Ants of the Dominican Amber (Hymenoptera: Formicidae). 3 The Subfamily Dolichoderinae, Psyche 92(1):17–37, 1985.
2. Wild, A.L., and Cuezzo, F., Rediscovery of a fossil dolichoderine ant lineage (Hymenoptera: Formicidae: Dolichoderinae) and a description of a new genus from South America, Zootaxa 1142:57–68, 2006.
3. Catchpoole, D., The amber mystery, Creation 25(2):53, 2003.
4. See, e.g., Catchpoole, D., Gladiator—an ‘extinct’ insect is found alive, Creation 25(2):51–52, 2003, www.creationontheweb.com/gladiato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365/
출처 - Creation 28(4):56, September 2006.
투구게는 오르도비스기(이제는 캄브리아기) 이래로 변하지 않았다.
(Horseshoe Crabs Unchanged Since Ordovician)
David F. Coppedge
캐나다에서 발견된 투구게(horseshoe crab) 화석은 진화론적 시간표로 투구게의 기원을 최소한 1억 년 더 뒤로 거슬러 올라가게 한다는 것이다. 이전 화석기록에 의하면, 이 해양 절지동물(marine arthropods)은 석탄기(Carboniferous, 지질주상도 상에서 3억5천만 년 전)에서 발견되었고, 다른 것들은 쥐라기(Jurassic)에서도 발견되었다. 석탄기와 쥐라기에서 발견된 모든 고대의 투구게 화석들은 현대의 살아있는 투구게들과 매우 유사하다고 Live Science(2008. 1. 28)는 말했다.[1]
그 기사는 두 개의 거의 완벽한 화석 사진을 함께 싣고 있었는데, 그 화석들은 마치 현대 투구게들의 작은 축소판처럼 보인다. 이들 화석 투구게는 머리로부터 꼬리 끝까지 길이가 3.8cm 였다. 현대의 투구게들은 50cm까지 자랄 수 있다. 발견자들은 그것을 새로운 종인 Lunataspis aurora로 분류하였다. 그러나 그 작은 표본들이 어린 것이었는지 성숙한 것이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이와 같은 생물체들에서 관측되는 수억 년 동안의 변화의 정지(extreme stasis) 또는 진화의 결여(lack of evolution)를 진화론자들은 어떻게 다루고 있을까? 놀랍게도 그 기사의 논평들은 진화에 대한 그리고 장구한 시간 틀에 대한 어떠한 의심도 없었다 :
표본들의 보존상태는 심지어 복안(compound eyes)들과 유연한 키틴 코팅(chitin coating)까지 볼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양호하였다. ”키틴은 시간이 지나면 분해된다. 그런 이유로 투구게들의 아주 오래된 표본들은 매우 희귀하다” 라고 그 기사는 언급하고 있었다. 또한 이 이야기는 Science 지 Random Samples 란에도 개제되었다. [2]
[1] 2002년도 National Geographic News의 기사는 투구게의 연대가 5억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어떤 특별한 화석은 언급하지 않았었다. 만일 그것이 사실이라면, 투구게의 출현 연대는 캄브리아기까지 올라가는 것이다. 투구게들은 캄브리아기 폭발의 상징물인 삼엽충(trilobites, 三葉蟲)들과 많은 유사점들을 가지고 있다.
[2] Random Samples, Science, Volume 319, Number 5863, Issue of 01 February 2008.
여러분들은 지금 믿음을 매우 불합리하게 몰아가는 한 이데올로기를 목격하고 있다. 이것이 진화론이 반복적으로 반복적으로 반복적으로 오류를 범하고 있는 이유이다. 그리고 그러한 집착 때문에 패배를 수용하기를 거부한다. 그러나 이것은 최악의 사례가 아니다. 5억4천만 년 전인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되었지만, 현대의 것과 동일하게 보이지만 빗해파리(ctenophores) 화석들을 기억하는가? 모든 화석기록들은 이와 비슷한 극도의 변화의 정지라는 이야기들을 반복하고 있다.
이 표본들은 이미 모든 것을 완전히 갖추고 있는 투구게였음을 주목하라. 그들은 원시적이거나 전이형태의 모습이 아니었다. 진화론자는 그들의 조상이 아마도 캄브리아기, 또는 그보다 더 앞선 기간부터 존재했었다고 추정해야만 하게 되었다. 그러나 앞으로 캄브리아기에서 투구게 화석이 발견될 것은 시간문제이다. 삼엽충(trilobites)들은 캄브리아기의 동물들로 잘 알려져 있다. 삼엽충들은 연결된 부속지(appendages)와 복안(compound eyes)을 가진 복잡한 절지동물로서 투구게와 유사하다.
어떻든 이들 완전히 발달된 투구게들은 진화론적 조상들 없이 (손상되지 않고 화석화된 연질 부분을 가지고) 오르도비스기에서 갑자기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만약 그들이 어린 새끼의 것이었다면, 그것들은 현대 종들과 동일할 수 있다.
유일한 설명은 수억 년의 진화론적 시간표가 완전히 허구(complete fiction)라는 것이다. 이 표본들은 수억 년 된 것이 아니다. 모든 증거들을 들어본 공정한 배심원들이라면 그것은 명백할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을 인정하는 것은 모든 다윈의 책자들을 과학류에서 소설류로 재분류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한 결과는 진화론자들에게는 상상하기에도 끔찍한 일이기 때문에, 그들은 그들의 믿음은 포기하지 않고 지속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신앙(종교) 그 자체이다. 도대체 그 어떤 뻔뻔스러운 고지식함이 이 사람들로 하여금 오늘날 살아있는 투구게들과 동일한 모습의 이러한 정교한 화석들이 5억 년 동안이나 바위 속에 들어있었다고 믿도록 만든단 말인가? 얼마나 많은 투구게 세대들이 그 장구한 시간 동안 태어났다 죽었다를 되풀이 했을지 생각해 보라. 이 생물에 딱딱한 갑옷, 폐, 잠수용 튜브(snorkels), 부레, 다른 기관들을 생겨나도록 강요했던 진화적 힘은 어디로 가고, 그 후 5억 년 동안 동일한 모습으로 남아있는가?
투구게들이 그들의 멋진 몸체를 진화로 만들어내고 5억 년 동안이나 그 몸체를 그대로 유지했다는 주장은 매우 우스꽝스러워서, 분별력 있는 사람들은 다윈주의자들이 부끄럽도록 큰 소리로 웃어댈 것이다. 그리고 이 투구게가 유일한 경우였다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많은 진화론 비판가들은 다윈의 시대 이후로 이러한 전혀 변화가 없는 수많은 생물체들을 보고해오고 있다.
진화론자들이 제도권 과학계를 강력하게 장악하였기 때문에, 그들의 주장은 감히 비난될 수 없는 신성하고 유일한 믿음 체계가 되었다. 진화론은 법령과 같은 권위를 가지며 ‘과학적 견해(scientific view)’라는 표지가 붙여졌다. 그리고 오직 진화론만이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가르쳐지도록 허용되었다. 진화론을 거부하는 다른 모든 설명들은 종교적인 분야로 치부되고, 격하되어야만 했다. 그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사이비 과학자와 어설픈 아마추어들로 매도당하며, 조롱받고, 모든 불이익을 당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체제 하에서, 진실은 왜곡되고 모든 것들은 부패되고 있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8/01/horseshoe_crabs_unchanged_since_ordovician/
출처 - CEH, 2008. 1. 28.
살아있는 화석을 설명해보려는 진화론자
(Evolutionists Explain Living Fossils)
진화론자들이 오래된 진화론의 수수께끼(evolutionary puzzle)인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을 설명해보려고 시도하였다. 화석 기록에서만 알려져서 수억 수천만년 전에 멸종한 것으로 생각되었던 많은 동식물들이 갑자기 한 지역의 고기 시장에서, 또는 멀리 떨어져 있는 숲속에서 동일한 모습으로 발견되곤 한다. Science Daily 지(2007. 11. 17)는 이 문제를 다루고 있었다.[1]
퍼킨스(Sid Perkins)는 오래 전에 멸종한 것으로 알려졌다가 나사로(Lazarus)처럼 부활한 유명한 3 생물들, 실러캔스(coelacanth), 라오스 바위쥐(Laotian rock rat),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여러 문제점들이 있지만, 진화론이 이들 생물체들에 대해서 핵심적으로 설명해야하는 것은, 왜 어떤 생물체는 9천3백만년 동안 잘 살아왔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장구한 세월 동안 지층 암석에 전혀 흔적을 남기지 않았는가 하는 것이다. 여기에 그 이유에 대한 3 가지 선도적 제안이 있다 :
프레이져와 그의 동료들은 페름기 멸종(Permian extinction) 전후의 화석 숫자들을 조사해봄으로서 그러한 생각들을 시험해보았다. 그들은 화석기록은 신뢰할 수 있는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플리머스 대학(U of Plymouth)의 고생태학자인 리처드 트윗체트(Richard Twitchett)는 ”이들 나사로 생물체들은 어느 곳에선가 존재해왔었음에 틀림없다. 아마도 아직까지 고생물학자들이 그것을 암석에서 발굴하지 못했거나, 이들 화석들을 오인하거나 못보고 지나쳤을 수 있다”라고 결론지었다.
퍼킨스는 또 하나의 진화론적 수수께끼(evolutionary puzzle)인, 살아있는 생물체들은 수억 수천만년 동안의 진화에도 불구하고, 왜 고대의 모습과 동일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1] Sid Perkins, 'Back from the Dead? 'Resurrections' of long-missing species lead to revelations,” Science News, Week of Nov. 17, 2007; Vol. 172, No. 20, p. 312.
이것은 과학이 아니다(not science). 그것은 과학을 위장한 종교(religion)이다. 그들은 살아있는 화석들이 수억 수천만 년의 오래된 연대와 진화론이 거짓임을 입증하고 있을 가능성을 조금도 고려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증거의 결여가 그 이론의 허구를 입증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창조론도 마찬가지이다. 만약 한 진화론자가 당신에게 캄브리아기에서 토끼 화석이나 사람 화석이 발견되지 않는 이유를 물어본다면, 그에게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해주라. 캄브리아기에서 실제로 토끼 화석이 발견되었다면, 진화론자들이 무엇이라고 말할 지를 창조론자들은 알고 있다. 그들은 말할 것이다. ”뭐,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토끼 화석이 발견되었다고? 아! 우리가 틀렸네. 그 지층은 캄브리아기가 아니었어! 그 지층은 신생대 지층이었어!”(cf. 09/19/2007). 형제들이여 진화론으로 믿음을 잃어버리지 말라. 당신은 기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나사로 생물 종들이 부활하여 나타나는 것을!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712.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7.12. 4.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107
참고 : 455|445|2096|615|1445|2110|2300|2627|2013|2625|2618|1929|771|2036|475|2406|1002|1421|2086|2496|2137|1520|2654|1505|447|605|2210|1257|675|2023|2047|2091|2181|2012|698|2010|1779|1428|1518|2462|1939|2009|2586|2127|2077|3182|3176|3371|3333|3631|3714|3747|4060|4037|2924|2777|1661|2840|2383|2386|2390|456|1810|1983|484|2026|604|450|448|446|3129|2106|2112|2272|2014|2539|1877|1517|1923|2243|2247|2229|2417|2228|2208|1788|920|217|3609|2131|3003|2518|1476|426|1707|1874|457|215|449|1920|2402|2429|2354|3115
캄브리아기에서 해파리가 발견되었다.
(Cambrian Jellyfish Found)
공식적으로 해파리(jellyfish)도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의 일원이 되었다. National Geographic News는(2007. 10. 31) 미국 유타 주에서 ”명백한 종 모양(bell shape)의 몸체, 촉수(tentacles), 근흔(muscle scars), 심지어 생식선(gonads)도 확인 가능한” 잘 보존된 해파리 화석 사진들을 게재하였다. (2019년 발견은 여기를 클릭)
이들 화석들은 캄브리아기 폭발 기간 내인 표준 진화론적 연대로 5억 년 전으로 평가되었다. 이것은 이전에 가장 초기 해파리의 추정 나이에 거의 두 배가 되는 연대이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그 표본들은 3 개의 다른 그룹들을 대표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것의 진화론적 의미는 무엇인가? ”이것은 해파리들이 5억년 전 쯤에 오늘날의 복잡한 모습으로 매우 빠르게 진화하였다가, 그 이후로는 매우 천천히 진화하였으며, 해파리들은 평가되었던 것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존재해왔었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선캄브리아기에 해파리가 존재했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그리고 그들을 이끌었던 어떠한 중간 형태도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그들은 진화론(evolutionary theory)이 잘못되었을 수 있으며, 생물체들은 창조되었을 수 있다는 논리적인 가능성을 결코 고려하지 않는다. ”이 화석들은 5억년 전의 것으로, 일찍이 발견된 가장 오래된 해파리 화석들이다. 이것들은 지금까지 알려진 해파리의 출현 연대를 2억5백만년 더 뒤로 끌어 내렸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자, 과학자들이 이러한 말들을 계속 한다면, 어떻게 그들의 말을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인가? 지난 달만 해도 우리는 3번이나 이와 똑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이제 항복하라, 진화론자들이여! 게임은 끝났다. ‘과학자(scientist)’라는 명칭 뒤에 숨을 수 없다. 그리고 이제 당신들의 어리석은 말들은 통하지 않는다. 사람들을 미혹하는 신화를 만들어 다윈을 숭배하게 하는 행위를 이제 그만 포기하라!
*관련기사 : 5억여년 전 해파리 화석 美서 발견 (2007. 11. 1.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71101017012
5억여년 전 해파리 화석 발견 (2007. 10. 31.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5%EC%96%B5%EC%97%AC%EB%85%84-%EC%A0%84-%ED%95%B4%ED%8C%8C%EB%A6%AC-%ED%99%94%EC%84%9D-%EB%B0%9C%EA%B2%AC/
해파리도 사람과 흡사한 눈 가져 (2011. 4. 29.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1/04/29/0303000000AKR20110429098700009.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7/11/cambrian_jellyfish_found/
출처 - CEH, 2007.11. 2.
믿을 수 없는 진화의 정지 :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 상어의 유전자와 4,700만 년(?) 동안 동일한 잎벌레
(Incredible Stasis in Evolution : What Does It Mean?)
David F. Coppedge
계통발생학적 연구에서 상당히 자주 진화론자들은 유전자 또는 어떤 생물 특징들의 극단적인 보존의 예들을 발견하곤 한다. 이러한 변화의 정지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설명은 그 현상 자체만큼이나 흥미롭다. 여기에 최근 두 사례가 있다.
1. 당신의 사촌인 상어(shark) : 놀랍게도, 사람은 척추동물인 물고기보다, 연골어류인 상어(horn sharks)와 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크레이그 벤터(Craig Venter)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고대의 비암호화 된 영역들이 사람의 유전체에 보존되어 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며, 지난 2006. 12. 22일자 Science 지에 이것을 보고하였다.[1] 그들은 이들 비암호화된 부분에서 상어와 물고기 사이에서보다, 상어와 사람 사이에 더 많은 유사성을 발견하였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 놀라운 발견을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 아래의 글을 읽어보라.
2. 나뭇잎처럼 위장하는 잎벌레 : 나뭇잎 모양으로 위장하는 4,700만 년(?) 된 곤충 화석이 오늘날의 모습과 완전히 동일한 모습으로 발견되었다고, Mongabay.com는 보도하였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 기사에 따르면 이 곤충은 포식동물을 피하기 위해서 ”오랜 사용으로 유효성이 증명된 전략”을 발견하였다는 것이다. 그 기사는 이것을 형태적, 그리고 아마도 행동적 정지의 탁월한 예라고 부르고 있다. 그것은 ”이 곤충의 포식자들인 새, 초기 영장류, 박쥐, 다른 곤충들의 진화를 포함하여, 시신세(Eocene) 이전에 이 곤충이 나뭇잎으로 위장하는 진화가 이미 일어나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전체 이야기는 Live Science를 보라.
[1] Venkatesh et al, Ancient Noncoding Elements Conserved in the Human Genome, Science, 22 December 2006: Vol. 314. no. 5807, p. 1892, DOI: 10.1126/science.1130708.
당신은 진화론자들의 사고방식이 어떻게 작동되고 있는지 보고 있는가? 진화론자들의 뇌에는 진화론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털끝만치도 들어갈 수 없다. 그들의 이론과 상충되고 충돌하는, 진화가 허구임을 보여주는 그 어떠한 증거가 발견된다 하더라도, 다윈은 숭배되어야만 하며, 희생제물(어린 학생들의 살아있는 뇌)은 계속 드려져야만 한다. 그들의 진화 이야기를 전개해 나아가는 데에 있어서, 어떤 생물들은 수억 수천만년 동안 조금도 진화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실도 문제될 것이 없다. (이것을 깊이 생각해 보라. 그들은 사람에 비해 한 세대의 기간도 매우 짧고, 훨씬 많은 개체수를 낳는다.). 그리고 어떤 생물들에게는 수천만 년 동안 환상적으로 극적인, 엄청난 속도로 진화가 일어났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나무에 매달려 살던 원숭이가 철학자가 되고, 육지생물이 극적인 변화를 일으켜 고래가 되는 그 시간 동안, 나뭇잎 모양의 곤충은 조금도 변화하지 않았다. 그 오랜 시간 동안 포식동물들은 모두 너무도 멍청해서 그 곤충의 위장술을 결코 알아차리지 못했고, 그것은 탁월한 전략이 되어 오늘날까지 조금도 변함없이 가지고 있게 되었다는 것을 당신은 믿을 수 있겠는가? ”나를 먹지 마세요. 나는 나뭇잎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상어와 인간 사이의 비암호화 된 영역들의 보존이다. 진화론은 너무도 신축적이고 이리저리 같다 붙이는 이론이지만(12/14/2004), 이러한 사실은 진화론자들을 완전히 어리석은 멍청이들로 만들어 버린다. 5억3천만 년 동안 해마, 아귀(angler fish), 참치 등 각종 물고기들로의 폭발적인 진화를 포함하여, 모든 다른 척추동물들, 즉 수많은 파충류들, 조류들, 그리고 들쥐에서부터 기린, 코끼리, 침팬지,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든 포유동물들이 진화되었다고 하면서, 이 비암호화된 영역은 연골어류인 상어의 것이 아직도 사람에게 남아있다는 것을 믿으라고 요청된다. 진화론자들은 과학의 사제(priests of Science)들이고, 전능한 다윈의 진리(Truth of Almighty Darwin, t.o.a.d.)를 알고 있는 자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의 말을 믿어야만 하는가? 아첨꾼(toady)이 되지 말라.
*관련기사 : 4700만 년 전에도 벌레는 위장했다. (2006. 12. 28.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9527#home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6/12/incredible_stasis_in_evolution_what_does_it_mean/
출처 - CEH, 2006.12. 26.
울레미 소나무
: 살아있는 화석 & 진화론적 수수께끼
(Wollemia nobilis : A Living Fossil and Evolutionary Enigma)
Andrew A. Snelling
1994년 8월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가 호주에서 발견되었을 때, 그것은 20세기 최고의 식물학적 발견으로 평가되면서, 마치 살아있는 작은 공룡을 발견한 것처럼 환호되었다. 그 나무는 뉴사우스 웨일즈 국립공원 야생동물국의 관리원 데이비스 노블(David Noble)에 의해서, 호주 시드니의 북서쪽으로 단지 200 km 정도 떨어진, 울창한 울레미 국립공원(Wollemi National Park) 안에 있는 500~600 m 깊이의 좁은 바위투성이의 사암층 협곡에서 발견되었다.(그림 1). 그래서 먼 과거로부터 온 이 새로운 속(genus)의 이상한 나무는 울레미아 노빌리스(Wollemia nobilis) 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그림 2)
나무의 특성
처음으로 발견된 숲에서는 5,000 입방미터 지역에 단지 40그루의 나무만 있었다. 그 중에 23그루는 성장한 나무였고, 16그루는 어린 나무였으며, 가장 컸지만 쓰러져 있었던 나무는 3 m 둘레에 높이는 40 m나 되었다. 식물학자들은 처음에 이 소나무의 이상한 모습에 당혹해 하며, 남양소나무 과(Araucariaceae)의 ‘몽키퍼즐나무(monkey puzzle tree, 아로우카리아, 칠레소나무)’로 생각했다. 침엽수들은 짙은 녹색의 잎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울레미 소나무의 어린 잎(foliage)들은 양치류 같은 밝은 라임 녹색(bright lime green)의 잎들을 가지고 있었고, 성장한 나무의 잎들은 노란 올리브 녹색(yellow-olive green)으로 변화된다. 조밀하면서도 광택이 나는 성장한 잎은 4 열로 배열되어 있다. 나무 줄기(trunks)는 혹이 많고(distinct knobby), 작은 구멍이 많은(spongy), 코르크 같은 나무껍질(bark)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울레미 소나무에 거품이 이는 갈색의 초콜릿이 덮여져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
이 발견에 앞서, 살아있는 모든 남양소나무 과는 두 속(genera)에 속해 있었다. 하나는 아가티스(Agathis) 속으로 호주의 퀸즈랜드 북동부와 그 밖의 열대우림에 분포하는 카우리 소나무(Kauri pines)이고, 다른 하나는 아로우카리아(Araucaria) 속으로 노퍽 섬(Norfolk Island)과 호주 동부 해안을 따라 발견되는 번야 소나무(Bunya pines)와 후프 소나무(Hoop pines)이다. 울레미 소나무는 이 두 속의 일부 특징들을 가지고 있으나,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다. 성장한 나무의 높이는 27 ~ 35m 정도이다. 구조는 줄기로부터 연속적으로 초기 가지가 나선형으로 뻗어 나와 복잡하다. 그 위에 있는 가지들은 밝은 녹색의 암솔방울과 갈색의 원통모양의 숫솔방울이 끝에 달려있어 나무는 양성(bisexual)이 된다.
첫 발견 이후로, 17 그루의 나무들이 있는 또 다른 나무숲(grove)이 첫 장소로부터 상류 쪽으로 약 1 km 떨어진 외딴 장소에서 발견되었고, 단지 3그루의 성장한 나무(가장 키가 큰 것이 단지 15 m)들이 있는 세 번째 나무숲은 다른 두 숲 가까이에 있는 150 m 깊이의 길쭉한 협곡 내의 암벽 위로 약 40 m 정도에서 발견되었으나, 물이 흘러가는 다른 반집수(sub-catchment) 지역이었다.
그림 1. 울레미 소나무의 위치도.
따라서, 울레미 소나무는 특이한 생태학적 지위 내에서 분화된 것처럼 보인다. 왜냐하면 이렇게 살아남은 나무들은 비슷한 토양과, 일정한 빛, 그리고 같은 방향으로 흐르는 지류가 있는 깊은 골짜기에서만 발견되기 때문이다.
유전자 지문 분석
살아남아 있는 이 나무들은 아주 오랜 시간동안 고립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가장 오래된 나무의 수령이 1,000 년 이상으로 추정되었기 때문이다. 캔버라에 있는 호주 국립대학의 한 연구팀은 첫 번째 숲의 성장한 8 그루 나무와 두 번째 숲의 4 그루에서 유전자 표지(genetic markers)를 분석했다.
그들은 이 12개의 샘플로부터 각각의 유전체(genomes)에서 30개에서 40개의 효소 부호화 장소(enzyme-coding sites)들을 비교했으나, 어떠한 변이(variation)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런 다음 그 팀은 유전체 상의 수천 지점을 비교하는 유전자 지문분석(genetic fingerprinting)을 사용했으나, 다시 어떠한 유전적 변이도 발견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 소나무들은 수천년 동안 고립된 소개체군이었고, 이 두 숲에 있는 나무들은 저목림작업(coppicing)에 의해 번식되어서, 서로가 서로의 복제생물이다. 정말로, 그 장소 중에서 한 군데에서는 한 그룹의 160개의 줄기들이 단 한 개체의 부분인 것처럼 보인다.
다른 지류의 아래 지역에 있는 세 번째 숲의 나무들은 하류로 밀려 내려온 한 씨앗에 의해 정착된 것일 수는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비 DNA 지문분석은 이 세 나무들이 약간의 유전적 변이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그것들은 훨씬 더 커다란 소나무 숲의 일부분일 가능성이 더 크다.
하나의 살아있는 화석
그렇다면 이 극소수의 고립된 울레미 소나무들은 어디서 왔을까? 화석 기록에는 울레미 소나무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렇지만 발견된 것 중에서 가장 가까운 조화(match)는 울레미 화분과 딜위나이트(Dilwynites) 화분 사이에 있다. 딜위나이트는 2백만 년으로 ‘연대 측정된’ 퇴적층에서 마지막으로 발견되고, 그 뒤로부터는 화석 기록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이 화분이 속하는 속(genus)은 멸종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하지만 명백히 살아있는 친척되는 울레미 소나무의 발견은 그것들을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으로 만들고 있다.
그림 2. 살아있는 울레미 소나무(Wollemia nobilis)
울레미 소나무의 잎은 조상으로 추정되는 화석들 중의 하나인 쥐라기 말(1억5천만년 전)의 아가티스 쥐라시카(Agathis jurassica)의 잎과 사실상 동일하다(그림 3). 이 명백한 관계는 울레미 소나무가 ‘공룡 시대의 나무’, 즉 ‘1억5천만년 동안 사라졌다가 나타난 살아있는 화석’ 임을 가리키고 있다. 진화론적 식물학자들에게, 울레미 소나무의 기원은 진화론적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그것의 친척들은 살아있는 생존자들로부터 100 km 미만인 곳에 화석화되어 남겨져 있는데, 이 나무는 어떻게 1억5천만년 동안 화석기록에서 사라질 수 있었을까?
수수께끼 풀기
화석화된 아가티스 쥐라시카(Agathis jurassica) 나무는 탤브래거 물고기층(Talbragar Fish Bed)에서 발견되는데, 그것은 살아있는 울레미 소나무로부터 100 k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화석으로 발견된다 (그림 1). 이것과 다른 식물화석들을 가지고 있는 이 쥐라기 말의 셰일 렌즈(lens, 볼록렌즈 모양의 지층)에는 물고기 화석들이 아름답게 보존되어 있다. 이러한 사실은 이 화석무덤들이 물에 의한 파괴로 형성되었다는 증거판인 것이다. 이 셰일층은 호주의 대찬정분지(Great Artesian Basin)의 지층에 속한다. 대찬정분지는 180만 입방 킬로미터, 또는 호주 대륙의 약 1/4 정도를 덮고 있는, 한때 물에 의해 덮였었던 광대한 퇴적분지(sedimentary basin)이다.
울레미 소나무가 발견되는 협곡(canyons)은 한때 대찬정분지의 남동쪽 범위였던 시드니 분지(Sydney Basin)의 중생대 트라이아스계 사암 안으로 침식이 일어나 형성되었다. 하지만, 시드니 분지는 지반이동(earth movements)으로 대분수령산맥(Great Dividing Range; 시드니 분지의 서쪽 가장자리를 따른 대륙분수령)과 블루마운틴 고원(Blue Mountains Plateau)이 융기되기 시작했을 때인 백악기 무렵에 대찬정 분지로부터 잘려나갔다고 말해지고 있다 (그림 1). 울레미 소나무의 현재 서식처인 협곡이 블루마운틴 고원에서 급격히 침식된 것은 신생대 제3기 말 이후였다. 그래서 아가티스 쥐라시카(Agathis jurassica)의 매몰과 울레미 소나무가 정착하게 된 협곡의 침식 사이에는 적어도 1억3천만 년의 차이가 있게되는 것이다. 그러니 살아있는 이 화석의 생존이 진화론자들에게 신비인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이 지층들에 대한 진화론적 해석을 버리고, 최근의 전 세계적으로 약 1 년 동안 지속된 창세기 대홍수라는 급격히 축소된 시간틀을 채택할 때, 그 수수께끼는 쉽게 풀린다. 쥐라기의 탤브래거 물고기층(Talbragar Fish Bed)은 대홍수로 몇 달 동안 떠있었던 아가티스 쥐라시카(Agathis jurassica) 나무의 부분들을 매몰한 대홍수 사건의 후기에 빠르게 퇴적되었을 것이다. 대홍수가 끝남에 따라, 지반이동으로 산맥이 빠르게 융기되었고, 산맥 뒤로 물러나는 대홍수 물의 일부는 서쪽 지역에 갇히게 되었다. 암설물(cuttings; 암석부스러기)과 울레미 소나무의 씨앗들은 남겨진 대홍수물에 여전히 떠 있었다. 블루마운틴 고원도 또한 이 물들을 가둬두는 자연적 댐(natural dam)의 벽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대홍수 후의 강우 때문에, 이 ‘댐의 벽’은 결국 물로 ‘넘쳤고’, 천이점(knick points, 경사급변점)에서 댐은 붕괴되었다. 그 때 방출된 급류는 현재 블루마운틴 고원 내에 깊게 패여진 많은 협곡(canyons)들을 격변적으로 파헤쳤다.
그림 3. 물고기 화석(화살표)과 같이 묻혀있는 침엽수 아가티스 쥐라시카의 화석.
결론
20세기 말에, 4백만 명 이상이 사는 대도시의 중심부로부터 단지 200 km 떨어진 바위투성이의 황무지에서, 과학자들이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나무를 발견할 것이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는가! 이제 전 세계의 정원에 보급되어 자라게 될 이 나무가 어떻게 1억5천만년 동안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게 되었는지 상상하기란 어렵다. 그러나 이 나무의 역사를 하나님의 관점과 그의 말씀 속에 기록되어 있는 지구 역사의 시간틀 내에서 이해한다면, 더 이상 신비가 아니다. 살아있는 화석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그것의 친족(조상이 아니라)들은 홍수 이전 세상의 생물체들과 함께 화석으로 묻힌 반면, 그것은 단지 4,500년 전의 대홍수로부터 살아남아, 새로운 세상에서 자라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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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odford, J., 2002. The Wollemi Pine: The Incredible Discovery of a Living Fossil from the Age of Dinosaurs, 2nd edition, The Text Publishing Company, Melbourne, Australia.
* Dr. Snelling is an associate professor in the Geology Department at the ICRGS.
번역 - 창조과학회 대구지부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wollemia-nobilis-living-fossil-evolutionary-enigma
출처 - ICR, Impact No. 394,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