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 탐사(Deep Down Under) 프로젝트는 깊은 바다 속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들과 섬뜩하게 비슷한 살아있는 생물들을 탐사하고 있다.[1] 심해 연구팀은 원격조정 잠수정(remotely operated vehicle, ROV)을 사용하여, 호주 퀸즐랜드 해안의 오스프레이 산호초(Osprey Reef) 주변의 생물들을 탐사했다. 그들은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장구한 시간 전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진 동물들을 포함하여, 몇몇 놀라운 발견을 했다.
브레멘 대학의 해양환경과학 센터에서 제공한 원격조정 잠수정은 그 지역에 사는 기괴한 바다생물들의 사진을 찍으며, 동영상을 촬영하였다. 호주 제임스쿡 대학의 해양지질학자인 로빈 베어맨(Robin Beaman)도 연구에 참여했다. 그는 호주 ABC 방송에서 말했다. ”우리는 오직 타히티(Tahiti)에서만 발견되고 있던 산호초 물고기(coral reef fish)를 발견했다.”[2]
무인 잠수정은 또한 물고기 사체를 청소하는, 아름다운 곡선의 껍질을 가지는 앵무조개(nautilus)를 촬영했다. 이들은 진화론에서 5억 년 전으로 주장되는, 가장 낮은 일부 퇴적지층에서 발견되고 있는 것과 거의 동일한 화석 껍질을 가지고 있다.
무인 잠수정은 또한 심해 바닥에서 살아있는 해백합(sea lily, crinoids, 바다나리)을 촬영했다. 이 놀라운 생물은 긴 줄기의 상단에 부착되어 있는 다섯 개의 팬 모양의 확장된 부분으로부터 영양분을 흡수한다. 캄브리아기를 포함하여, 많은 지질시대의 지층들에는 이 바다백합의 줄기(stems)들이 화석으로 발견된다. 그 모양은 작은 구명튜브 사탕(lifesavers candies)을 쌓아놓은 것처럼 보인다.
캄브리아기 퇴적층에 대한 진화론적 시간은 4.85억 ~ 5.41억 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 퇴적층 내에 들어있는 앵무조개나 해백합과 같은 화석생물들은 그러한 장구한 시간 전에도 살았던 동물이라는 것이다. 어떻게 앵무조개와 해백합(바다나리)은 5억 년 이상 동안이나 진화하지 못하고 동일한 모습으로 남아있는 것일까?
2014년에 별도의 연구팀은 호주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이상하게 생긴 버섯과 비슷한 새로운 해저생물을 발견했다. 덴드로그래마(Dendrogramma)로 불려지는 이 생물은 캄브리아기 지층 아래에서 발견되었던 화석을 닮았다. 따라서 그 생물은 캄브리아기 이전의 생물로 보인다.[3]
베어맨은 ABC에서 말했다. ”이들은 좋은 안정적인 환경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장구한 시간 동안 존재해왔던 잔류동물(relict animals)이다.”[2] 격렬한 바다표면에 존재하는 폭풍은 생물들의 생존에 끊임없는 도전을 요구하고, 한 종류의 생물이 다른 종류의 생물로 진화하는 데에 필요한 동력을 제공할 수 있다. 아마도, 바다 깊은 곳의 온화하고 고요한 곳은 장구한 시간 동안 한 종류의 생물이 다른 종류로 진화하는 것을 방해했을 수 있다.
그러나 진화론적 지질학은 캄브리아기 지층이 퇴적된 이후, 대양 바닥은 수억 년 동안 완전히 뒤바뀌어졌음을 가르치고 있다.[4] 그래서, 심지어 진화론적 역사에 의해서도, 오래 전의 대양 바닥은 오늘날 볼 수 있는 ”좋은 안정적인 환경”이 아니었다. 대양저는 이동하고, 섭입되고, 두꺼워지고, 평탄해지고, 미끄러지고, 둔화되고, 융기하고, 침강했다. 홍수지질학자들은 이러한 과정은 노아의 홍수와 함께 동반되었던 맹렬했던 지구 재편성 과정의 일환으로, 빠르게 격변적으로 일어났었다고 보고 있다.[5]
노아의 홍수 동안에 캄브리아기 지층과 화석들이 퇴적되었다면, 그들이 보고한 생물들은 진화 할 시간이 없었을 것이다. 그 화석들이 오늘날의 대양 깊은 곳에 살아있는 생물들과 동일하게 보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References
1.Deep Down Under fact sheet.Posted on palaeontologie.geo, accessed January 25, 2016. 2.Rigby, M. and A. Stephen.Living fossils discovered during deep sea expedition off Queensland coast. ABC Far North Queensland. Posted on abc.net.au January 20, 2016, accessed January 25, 2016. 3.Thomas, B. 2014.550 Million Years of Non-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December 8, 2014, accessed January 25, 2016. 4.Seafloors formed recently. The evolutionary oldest seafloors formed around 180 million years ago according to standard geology textbooks. See Wicander, R. and J. S. Monroe. 2013. Historical Geology: Evolution of Earth and Life Through Time, 7th Ed. Belmont, CA: Brooks/Cole Cengage Learning, 45. 5.Baumgardner, J. 2005. Recent Rapid Uplift of Today's Mountains. Acts & Facts. 34 (3).
부드러운 연부조직(Soft Tissue)이 아직도 남아있는 화석이 5억2천만 년 전의 것이라고, 진화론자들이 생각하는 이유는 그것이 그래야만 하기 때문이다.
캄브리아기의 폭발을 보여주는 한 절지동물 화석(fossil arthropod)은 뇌(brain)에 탄화된 원래 물질의 잔류물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어떻게 그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어떻게 520,000,000년 전으로 주장되는 원래의 유기물질이 그러한 장구한 기간 후에도 존재할 수 있는 것일까? 그러한 의문이 The Scientist(2016. 1. 1) 지에서 카렌 주시(Karen Zusi)가 보고한 한 흥미로운 논문의 제목이다 : "뇌 조직의 보존: 신경이 보존된 예외적 화석은 고대 절지동물의 진화를 밝혀줄 수 있을까?"
첫 사진은 암석에 나있는 화석의 어두운 부분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캄브리아기의 절지동물 푸시안후이아 프로텐사(Fuxianhuia protensa)은 신경조직이 보존된 검은 흔적을 보여주고 있었다.“ 13년 전의 이 발견은 잠자고 있던 고생물학계를 흔들어 깨웠다.
2002년에 중국 운남 대학의 시오야 마(Xiaoya Ma)는 지층 암석에서 발굴된 절지동물 화석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녀는 현미경 하에서, 현장 수집 시에 노출되지 않았던 화석의 부분들을 살펴보기 위해서 뾰족한 도구로 침전물들을 분리해내고 있었다. 시오야는 Paucipodia inermis라 불리는 벌레 같은 절지동물 조상의 한 특별한 표본에서, 머리 주변에서 관계없는 물질들을 제거하고 있었을 때, 어떤 흔치 않은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것은 신경절(ganglia)과 신경삭(nerve cords)을 닮은 구조였다. 시오야는 말했다 : “천천히, 천천히, 이것은 뇌 구조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잘 깨닫지 못하고 있었지만, 그 발견은 화석화된 뇌와 그것의 진화를 연구하고 있던 신경고생물학(neuropaleontology) 분야에서는 충격적인 발견이었다. 연구자들은 1970년대에도 화석화된 신경조직의 잔유물에 대한 간단한 보고를 했었지만, 그러한 보고들은 관심을 끌지 못했고, 대부분의 고생물학자들은 기껏해야 흥미로운 발견 정도로 취급해버렸다. 시오야는 2004년에 Paucipodia inermis 화석을 설명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거기에는 신경조직에 대한 작은 단락을 포함시켰다.(Lethaia, 37: 235-44, 2004). 그러나 이번에는 누군가의 눈에 들어왔다.
관심을 가진 사람은 뇌의 진화에 관한 책을 쓰고 있었던 니콜라스 스트라우스펠드(Nicholas Strausfeld, U of Arizona) 였다. 그는 그 소식을 런던 자연사박물관의 고생물학자인 그레고리 에지컴(Gregory Edgecombe)와 공유했다. 그때 이후로, 더 많은 표본들이 발견되었다. 시오야와 니콜라스는 2012년에 원래의 표본이 발굴됐던 중국으로 들어갔다 :
그곳에서 마지막 날까지, 시오야와 니콜라스는 그 화석을 추적했다. 현미경으로 그것을 살펴보던 니콜라스는 말했다. “맙소사, 이것은 완벽한 뇌야! 정말로 멋진 일이군!”
2012년에 그 연구팀은 Fuxianhuia protensa 화석 표본의 뇌에 대한 전체 내용을 상세히 기술해놓은 새로운 논문을 발표했다.(Nature, 490:258–61, 2012). Fuxianhuia protensa의 신경계는 (곤충과 갑각류가 포함되는) 오늘날의 대악류(mandibulates)의 신경계와 매우 닮아 있었다. 이러한 유사성으로 인해, 연구자들은 그 그룹의 신경계 주요 특성들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초기부터 발달되어있었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서는 10/11/2012를 참조하라). 가장 흥미로운 것은 그 발견에 대한 진화 과학자들의 초기 반응이다.
그 논문은 실질적으로 화석화된 뇌로 처음 인용되면서, 과학계에 커다란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긍정적인 것은 아니었다. 그 논문이 게재되고 30분 정도 되었을 때, 그녀는 이미 그녀의 미국 동료들로부터 몇 통의 이메일을 받게 되었다고, 시오야는 말했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이렇게 말했다 : “신경조직이 화석으로 보존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에요.” 또한 그녀는 이후에 그 결과를 학회에서 발표했을 때, 여러 반응을 접하게 되었다. “우리는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니콜라스는 기억했다.
신경조직이 화석화되는 일은 비판가들이 비난할 수 있을 만큼 매우 드문 일이다. “사실 이들 표본의 99%에서 신경조직은 보존되지 않을 것이다.” 에지컴은 말했다. 동물의 신경계가 화석화되기 위해서는, 동물은 일련의 퇴적지층에 파묻혀야만 되고, 천천히 그들 몸은 압착되어야 한다. 퇴적물은 동물의 조직 층에서 물을 짜내고, 산소를 차단하고, 박테리아가 유기물질을 분해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모든 것들이 잘 진행된다면, 남아있는 잔유물은 탈수되고, 표본은 납작해지고, 일부 연부조직은 얇은 탄소막으로서 보존될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진화론자는 그것이 진짜라고 확신하게 되었고, 더 많은 캄브리아기 절지동물들에서 뇌(brain)가 보존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
이러한 증가하는 논문들로 인해, 2014년에 케임브리지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오르테가 에르난데스(Javier Ortega-Hernández)는 스미소니언 박물관과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에 있는 화석화된 표본들의 신경조직을 살펴보았다. “나는 그러한 한 번의 해석에 대해 동의하지는 않았지만, 뇌를 식별했다는 그들의 주장이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했다.” 오르테가는 말했다. “신경조직이 보존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정말로 들었다.” 오르테가는 2015년에 머리의 진화를 확립하기 위해 화석화된 뇌조직을 사용하여, 헬메티아 엑스판사(Helmetia expansa), 삼엽충, 갑각류 등의 진화에 대한 연구를 게재했다. (Current Biology, 25:1625–31, 2015).
더 많은 증거들을 찾기 위해서, 2014년에 시오야는 재탐사를 실시했고, 10개의 추가 화석들에서 뇌의 연부조직이 보존되어 있는 것을, 심지어 시신경(optic nerves)까지 보존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우리는 여러 표본들에서 신경구조가 보존되어 있다는 정말로 확실한 증거들을 보여주었다.“ 시오야는 말했다.(Current Biology, 25:2969–75, 2015). 또한 그 연구팀은 신경조직이 보존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입증하기 위해서, 점토(clay)에서 화석화 과정을 시뮬레이션 하는 실험을 실시했다.(Philos Trans. R. Soc Lond Biol Sci, 370:doi:10.1098/rstb.2015.0286, 2015). 그들은 작년에 그 결과들을 모두 발표했다. 그리고 니콜라스는 그것이 하나의 차이를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은 뇌가 화석화될 수 있음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오르테가는 동의했다. "[신경 보존]은 예외적인 것으로 희귀하지만, 그러나 깃털 공룡도 있는 것처럼 그것도 남아있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어떠한 논리적 이유도 없다."
이제 증거는 확실하다. 진화론자들은 이제 어떻게 말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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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유물론적 진화 과학자들의 편견을 살펴볼 수 있는 여러 부분들이 있다. 첫째, 그 발견은 40년 전인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등잔 밑이 어두운 것처럼, 그들 중 누구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러한 가능성은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는 완전히 불가능한 일이었기 때문에, 그들은 화석에 연부조직이 남아있는지를 살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둘째, 그 화석들은 홍수에 의해서 매몰된 것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다중의 퇴적층이 그 생물을 뒤덮어버렸고, 산소를 차단했고, 박테리아가 파묻힌 생물 내로 들어가 분해시키는 것이 차단당했다. 그리고 이제 그 퇴적지층은 노출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오랜 시간만 다룰 것이 아니라, 생물을 파묻어버린 파괴적인 힘에 대해서도 다루어야만 한다. 그러나 그것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다. 셋째, 그 증거가 보고되었을 때, 그들의 첫 반응은 "그것은 불가능하다"라는 것이었다. 논문이 보도되고 30분 만에, 그녀는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여러 통의 이메일을 받았다. 무엇이 가능하며, 무엇이 불가능한 지를 그녀에게 지적하고 있었다. 마치 그녀도 자신의 눈을 의심했던 것처럼 말이다.
넷째, 가장 흥미로운 것은, 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의 세계관적 패러다임이 오류로 밝혀지는 일을 인정할 수도 없으며, 받아들일 수도 없다는 것이다. 화석 형성을 방해하는 생물교란(bioturbation), 산소, 박테리아의 파괴적인 힘을 이해하고 있는 합리적인 과학자들에게, 부드러운 연부조직이 5억2천만 년(520만 세기) 동안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은 완전히 불가능한 일인 것이다! 그러한 연부조직은 단지 수천 년 동안 보존된다는 것도 놀라운 일인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그들은 그러한 증거를 그들의 믿음 체계 내에서 이례적인 것(anomaly)으로 취급해버리고 넘어가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어떤 정신질환자에 대한 농담과 같은 것이다. "죽은 사람이 피를 흘릴 수 있나요?" 의사가 물었다. "아니요, 죽은 사람은 피를 흘리지 않습니다." 그는 대답했다. 그렇죠. 의사가 그를 바늘로 찌르자, 두 사람 모두 피가 흘러나오는 것을 목격했다. 의사가 말했다. "자, 피가 흘러나오죠?“ 그러자 환자가 말했다. ”죽은 사람도 피가 흘러나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농담과도 같은 이야기가 지금 진화론 과학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연구자들은 마치 죽은 사람의 혈액이 흐르고 있다는 논문을 발표하며 행복해 보이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는 여기에서 진화론자들이 보이는 하나의 유사한 반응을 보고 있다. 이 증거는 진화론자들이 믿고 있는 모든 것에 위배된다. 하나는, 탄화된 조직은 5억2천만 년 동안 같은 장소에 남아있을 수 없다! 그것은 명백하다. 둘째, 화석은 살아있는 절지동물과 동일한 신경구조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렇다면 그 장구한 기간 동안에 진화는 왜 일어나지 않았던 것인가? 합리성이라는 과학의 기본 철학에 의하면, 다윈의 진화론과 수억 년의 지질시대라는 개념은 단지 이러한 표본 하나만으로도 오류임이 입증되는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어떻게 나올까? 먼저, 그들은 이러한 증거를 무시한다. 그런 다음, 그들은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들은 흥분하며 이 화석은 "절지동물 뇌의 진화"에 대해 많은 것을 밝혀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이 일반 대중들이 진화론이라는 과학적 패러다임에 짜증이 나는 이유인 것이다.
*몇 명의 노인들이 모여서 허풍스런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었다. 최고의 허풍쟁이 상은 누구에게 돌아갔을까? 그 상은 나이 많은 찰리(Charlie)에게 돌아갔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 ”내가 젊었을 적에, 버뮤다 해역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다가 침몰되어있는 오래된 스페인 범선을 발견한 적이 있었지. 그 배는 차가운 물속에서 어둡게 보였고, 마치 유령이 나올 것처럼 으스스했지. 나는 열려져 있는 틈을 통해 배 안으로 들어갔어. 그때 나는 희미한 불빛을 보았어. 그래서 그곳으로 다가갔지.” 듣고 있던 사람들은 궁금해졌다. ”그래서 찰리 무엇을 발견했지?” 후버트가 물었다. ”내가 한 모퉁이를 돌았을 때, 오래된 랜턴 하나를 발견했지 뭔가. 그런데 그 랜턴은 아직도 빛을 내고 있더라고!” - “1억5천만 년 전의 부드러운 오징어 먹물주머니?” 중에서.
수직적 진화(vertical evolution)를 믿고 있는 진화론자들은 지구가 태양을 돌고 있는 것처럼 진화론은 확립된 사실로써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2015년에 밝혀진 과학적 사실들은 꽤 다른 것을 말하고 있었다.
최근의 고생물학적 발견들은 약간의 변이(variation)들과 변화가 전혀 없는 종의 정지(stasis)를 보여주고 있었다. 대진화(macroevolution)는 진화론자들에게는 거룩한 성배이다. 그러나 대진화는 퇴적지층에서 발견되는 화석들과 실험실에서의 증거들과 적합하지 않다. 2015년에도 수억 수천만 년 전에 살았다고 주장되는 많은 화석들이 발견되었지만, 그 화석들은 오늘날 살아있는 친척들과 매우 동일했고, 진화론자들은 언제나처럼 놀라고 있었다.
2015년에 과학자들은 독일에서 1억5천만 년 전으로 추정하는 화석화된 게 유충(crab larva)을 발견했다.[1] 그 발견은 세속 과학자들에게는 놀라움이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오늘날 살아있는 많은 게들의 유충과 조금도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매우 현대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하나님이 게를 게로 창조하셨다는 것을, 그리고 다른 모든 절지동물들을 그렇게 창조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놀라지 않는다.[2] 진화론자들은 이것에 동의하지 않고 있지만, 같은 기사에서 ”게의 초기 진화는 아직까지 매우 불완전하게 알려져 있다”라고 인정하고 있었다.[1]
2015년 1월 21일에 보도된 새로운 뉴스에 의하면, 호주에 한 어부는 살아있는 화석을 낚시로 건져 올렸다. 주름상어(frilled or frill shark, genus Chlamydoselachus, belonging to Order Hexanchiformes)라 불리는 그 생물체는 8천만 년 전의 생물로 생각되어 왔었다.[3] 그것은 꽤 무섭게 보였다. 그러나 주름상어는 선사시대의 동물일까? 그리고 상어의 진화를 알려주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을까? 오늘날 심해 암소상어(cow shark)를 포함하여, 여섯줄아가미상어속(hexanchiforms)에는 5개 종들이 현존하고 있다.
사실상 제안된 모든 전이형태들의 상어들은 쉽게 상어로서 인식된다. 단지 상어내의 다양한 다양성을 보여줄 뿐이고, 과거에도 오늘날과 같이 여러 연골어류들이 존재했다는 것을 알려줄 뿐이다.[4, 5] 주름상어는 항상 주름상어였다.
또한 예상치 못했던 최근 발견 중 하나로 뱀(snake) 화석이 있다. 이제 뱀의 최초 출현 연대는 6천5백만 년을 더 거슬러 내려가게 되었다. 진화론자들은 4개의 뱀 화석들을 발견한 후에 충격에 빠졌다. 이제 가장 오래된 뱀 화석은 진화론적 연대로 1억 6천7백만 년 전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이 발견 이전까지 가장 오래된 뱀 화석은 1억2백만 년 전의 것이었다. 전이형태의 뱀 같은 모습의 생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의문스러운 이론과 추측만이 있을 뿐이다.
뱀의 기원은 무엇인가?
• ”불행하게도, 뱀의 화석 역사는 매우 단편적이다. 그래서 뱀의 진화의 상당 부분은 현대적 뱀의 비교 해부학으로부터의 추론을 필요로 한다.”[7]
• ”뱀의 기원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는 문제이다.”[8]
• ”동물학자들은 뱀의 진화론적 기원에 대해 논란을 벌이고 있다.”[9]
• 심지어 2015년 올해까지도 ”그 논란은 해결되고 있지 않고 있다”고 진화론자들은 말한다.[10]
진화적 변화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없다는 이러한 발견들은 놀랄만한 것인가? 아니다. 이러한 발견은 늘 있어왔던 것이다. 2015년에 있었던 또 다른 뱀 화석의 발견 기사에서, ”이 그룹의 뱀들은 아직도 뱀이었다. 오늘날 살아있는 형태와 매우 비슷하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뱀의 기원에 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캘리포니아 버클리의 대학원생은 호주 퀸즐랜드 남동부에서 두 아름다운 공작거미(peacock spiders, genus Maratus)의 새로운 종을 발견했다.[12] 수컷은 검은색, 붉은색, 푸른색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데, 이 생물이 공작거미로 불리는 것은 당연한 것처럼 보인다. 또한 그들은 실제적으로 접혀질 수 있는 하얀 털을 갖도록 디자인되어 있었다. 그러한 화려한 색깔의 디자인은 짝짓기 동안에 자기 과시를 위하여 사용된다.
진화 곤충학자들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공작거미 그룹은 훨씬 다양하다고 말했다. 비진화론자들은 전적으로 동의한다. 창조된 거미 종류(kind) 내에서 많은 다양성이 있는 것이다. 거미의 기원은 세속 곤충학자들에는 많은 논란을 벌여 왔다. 그들은 거미의 가장 가까운 진화론적 친척이 무엇인지 아직도 알지 못하고 있다. 거미의 기원에 대해서 진화론자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동물학자들은 거미류(arachnids)는 광익류(eurypterids, 바다전갈)로부터 진화했으며, 초기 육상 서식지를 점령한 동물로서 믿고 있다.”[13] 그리고 한 진화론자는 ”거미의 유전자 연구는 뒤얽힌 진화를 보여준다”라고 말했다.[14]
뒤얽혔다는 말은 사실이다. 창조론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것처럼, 그리고 과학적 관측이 보여주는 것처럼, 거미는 거미로서 창조되었음을 주장한다. 화석기록이든, 당신의 앞마당에서 거미줄을 치고 있는 것이든, 거미들이 발견되었을 때마다 그들은 항상 여덟 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었고, 놀라운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창조론자들이 예측하는 것처럼 그들은 100% 거미인 것이다.
올해, 유타 자연사박물관의 과학자들은 미국 유타주 남부에서 돼지주둥이 거북 화석을 발견했다.[15] 이 이상하게 보이는 60cm 길이의 거북은 공룡과 나란히 7천6백만 년 전에 살았다고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주장된다. 그러나 놀라지 마라. 이들 돼지주둥이 거북(pig-snouted turtles, Carettochelys insculpta)은 오늘날 플라이리버 거북(Fly River turtles)으로 알려진 것과 동일하다. 그들은 뉴기니 남부와 호주 북부에 원래부터 살고 있는 민물 거북이 종이다. 혼란스러워하거나 당황할 필요가 없다. 거북이는 항상 거북이였다.
똑같은 일이 대형 바다거북(large sea turtle)에서도 되풀이되고 있었다. 2015년에 과학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바다거북 화석을 발견했다.[16] 그 화석화된 파충류는 적어도 1억2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것은 지금까지 알려졌던 가장 오래된 바다거북 화석 종 보다 2천5백만 년 더 오래된 것이었다. 그러나 놀라지 마라. 이 보존된 바다거북 화석의 뼈들은 ”오늘날의 현대적 바다거북에서 보여지는 모든 특성들을 가지고 있었다.”
2015년을 마감하는 시점에서도 진화론적 과학계는 이들 장엄한 파충류와 공룡들에 대한 논란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진화론의 증거로써가 아니라, 하나님이 설계하시고 창조하셨다는 증거로 서있는 것이다. 퇴적지층을 발굴할 때마다, 창조과학자들이 예측하는 것처럼, 화석기록에서 공룡들은 갑작스럽게 출현한다. 그러나 그들의 기원이 무엇인지 진화론자들은 아직도 알지 못하며, 논란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세 번째 그룹 사이에서 공룡의 기원과 발생을 일으킨, 중생대의 대진화적 사건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가장 큰 논란이다.”[17]
참고 : 6122|6100|6088|6087|6209|6242|5687|3182|6147|6129|6276|6247|6111|6096|6193|6109|6090|6080|6063|6060|6054|6048|6011|4494|4464|4588|4598|4704|4707|4741|4748|4756|4772|4796|4826|4846|4875|4901|5014|5068|5082|5083|5091|5101|5151|5183|5249|5274|5284|5319|5323|5383|5437|5450|5459|5465|5494|5497|5503|5539|5563|5629|5719|5724|5755|5827|5838|5851|5901|5904|5909|6128|6296|6333|6345|6364|6372|6419|6421|6426|6445|6461|6573|6575|6696|6704
캄브리아기의 지층 암석은 지구상에서 최초로 진화했던 생물들이 묻혀있는, 대략 5억 년 전의 시기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진화론에 의하면, 처음에는 단순하고 간단한 생물들이 출현했다가, 점점 진화하여 오랜 시간 후에 복잡한 생물들이 등장했다고 주장되고 있다. 그러나 중국에서 발견된 새로운 절지동물 화석을 포함하여, 최근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된 흥미로운 화석들은 이러한 진화론적 시나리오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었다.
Current Biology지에 게재된 독특한 새우 화석들은, 고대 바다생물의 납작해진 뇌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었다.[1]
연구팀은 2012년 Nature 지에서 유사한 보고를 했었다. 그러나 그 보고에서는 천장 셰일(Chengjiang Shales)로 불리는 중국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된, 새우처럼 보이는 단지 하나의 절지동물만을 보여줬었다.[2] 이번의 새로운 보고는 그 표본을 같은 종류의 여러 생물의 뇌 모양들과 비교하고 있었다.
고생물학자들은 지난 수억 년 동안 새우의 뇌가 그렇게도 잘 보존되어 있는 것에 대해 의심하며, 캄브리아기에 뇌가 보존되어 있다는 것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었다. 이 새로운 보고는 더 많은 화석들을 보여줌으로서, 부분적으로 그러한 뿌리 깊은 회의론을 해결하기 위해서 시도되었다.
새로운 보고는 또한 이전의 뇌 물질(brain material)을 분석했다. 그것은 검은 또는 노란색의 얇은 얼룩으로, 이들 고대 절지동물의 뇌 모양을 보존했던 것으로 보였다. Current Biology 지의 연구 저자들은 보존된 뇌의 일부는 분해되어 검은 색의 탄소 얼룩으로, 다른 부분은 노란 황철광(pyrite, 황동광)으로 되어있음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고대의 혐기성 박테리아가 근처의 황산염을 황화철(황철광 위에 있는)로 환원시켰을 것으로 제안했다. 일부 화석은 탄소와 황철광 둘의 혼합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나 캄브리아기 뇌 물질이 어떻게 보존될 수 있었을지 그 가능성을 기술하는 과정에서, 연구자들은 진화론적 이야기와 맞지 않는 내용을 기술하고 있었다. 첫째, 이들 화석은 현대의 찌그러진 새우와 매우 유사하게 보인다는 것이었다. 5억 년 동안 일어났을 수많은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은 어떤 진화의 흔적을 남겨놓았어야 했다. 다시 말해, 초기 새우로 추정되는 모습, 즉 적은 수의 다리나 작은 뇌 등과 가지고 있어야만 했다. 그러나 우리에게 친숙하게 보이는 몸체 형태는 처음부터 하나님이 새우로 만드신 것처럼 보였다.
또한, 캄브리아기 새우의 뇌는 현대적 새우와 다른 십각목 갑각류(decapod crustaceans)와 동일한 모양과 동일한 엽(lobes), 그리고 동일한 연결부위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완전히 발달된, 완전한 형태의 장기를 가진, 완전한 새우로서 나타나있었다. 출발부터 완전한 새우로 시작하고 있었던 것이다. 캄브리아기의 먹장어(Cambrian hagfish)도 동일한 설명으로 말해질 수 있다.[3]
보고는 이들 화석 새우가 어떻게 파묻히게 되었는지에 대해 기술하고 있었다. ”물 아래를 흐르던 두터운 진흙사태가 이들 새우들을 살아있는 채로 파묻었고, 뇌를 보존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4] Current Biology 지의 연구 저자들은 청소동물과 산소로부터 이 고대 생물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빠른 매몰'이 필요했다고 말하고 있었다.[1]
'물 아래의 진흙사태(underwater mudslides)'와 '빠른 매몰(rapid entombment)'은 전 지구적 홍수를 동반한 압도적인 대격변 같은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개념은 진화론자들에게는 새우의 창조와 같이 정신 나간 소리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확실히 증거와 일치한다.
창세기 1:21절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원래의 생물들을 그 종류(kinds)대로 창조하셨다는 성경의 기록은, 원시적 생명체가 우연히 생겨나 다른 생물로 끊임없이 변화되어 왔다는 진화론의 주장과 정면으로 반대된다. 최근의 뉴스 보도들은 바다생물은 처음부터 그 종류대로 번식하고 살아왔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Science Daily, 2015. 8. 25)
놀랍도록 아름다운 껍질을 가지고 있는 앵무조개(nautilus)는 유명한 나선형태(황금나선)의 대칭적인 껍질을 갖고 있다. 심해 조개 사냥꾼들은 남서 태평양에서 때때로 600m(2,000 feet) 깊이까지 설치된 미끼로 유인하는 덫으로 이들 촉수가 달린 포식자들을 남획하고 있다. 이 매혹적인 앵무조개의 껍질은 수요가 많아, 어부들은 규제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다.
워싱턴 대학의 생물학자 피터 와드(Peter Ward)를 포함하여 해양 생물학자들은 앵무조개의 개체수가 감소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이 생물의 개체수와 분포를 이해하기 위해서 깊은 바다를 조사하고 있다. 워드는 2015년 7월 파푸아뉴기니의 해안에서 수중카메라를 사용하여, 앵무조개의 목격을 보고했다. 그 지역에서 앵무조개가 보고된 것은 1984년이 마지막이었다.[1]
그 목격은 앵무조개가 어떻게든 고기잡이가 덜한 바다에 정착하여 남획에 견디고 있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했다. 한편, 매혹적인 껍질을 가진 앵무조개는 껍질 모습과 동일한 미스터리를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있었다. 2011년에New York Times는 이렇게 쓰고 있었다 :
앵무조개의 화석기록은 캄브리아기 말인 5억 년 전으로 올라간다. 어떤 것은 거대한 껍질과 커다란 촉수를 가지고 진짜 바다괴물처럼 자라난다. 장구한 시간이 흐르면서, 수천 종의 앵무조개들은 소수의 종으로 줄어들었다.[2]
그런데 ”화석 기록”은 사실 어떠한 연대도 표시해 놓고 있지 않다. 과학자들이 그렇게 장구한 연대로 추정할 뿐이다. 이 앵무조개가 500,000,000년 동안 형태가 변하지 않고 동일한 모습으로 지속되어 왔다는 것은 무언가 이상하지 않은가?
진화론에 의하면, 앵무조개는 상향 진화를 전혀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 오랜 기간 동안 새로운 특성을 단 하나도 획득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들의 유전적 변이(variation)는 그들의 종 변이가 줄어든 것처럼 실제로 좁았다. 그들이 멸종하지 않은 것은 정말로 다행한 일이다. 왜냐하면 그들을 바라보면서, 멋진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고, 유사해 보이는 캄브리아기의 화석 앵무조개(원래 창조된 앵무조개 종류)와 비교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과 같은 종류의 뉴스로, ”가장 초기의” 바다거북 화석(sea turtle fossil)이 새롭게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독일의 젠켄베르크 연구소(Senckenberg Research Institute)는 2007년에 콜럼비아 아마추어 고생물학자에 의해서 발굴된 바다거북 화석에 대한 소식을 보도하고 있었다. 젠켄베르크 연구소의 에드윈 카데나(Edwin Cadena)과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제임스 파햄(James Parham)은 발견된 거북 화석을 분석했다. 그들은 그 화석 거북을 붉은바다거북(loggerheads)과 켐프바다각시거북(Kemp’s ridley sea turtles)과 같은, 오늘날 살아있는 바다거북들이 포함되는, 동일한 바다거북상과(superfamily Chelonioidea)로 분류했다. 젠켄베르크 연구소에 따르면 ”(최소 1억2천만 년 전의) 백악기에서 약 2m 길이의 거의 완벽하게 보존된 화석 거북의 골격은, 오늘날 바다거북의 특성들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3]
그들은 또한 썼다. ”바다거북은 약 2억3천만 년 전에 출현한 육상 민물거북으로부터 후손되었다.” 그러나 앵무조개처럼, 바다거북도 핵심적 특성들을 모두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추정하고 있는 ”최소 1억2천만 년” 동안 어떠한 진화도 보여주지 않고 있는 것이다.[4]
이러한 발견들과 수많은 살아있는 화석들의 발견이 있음에도, 대중들은 왜 진화이야기만을 들어야하는 것일까? 왜 우리 어린 학생들은 진화론만을 배워야하는 것일까?
바다거북이 육상거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어떠한 화석 증거도 없다. 그리고 앵무조개가 상향적 변화를 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대신에 이들 고대 화석 생물들은 현대의 살아있는 생물들과 동일하게 보인다. 그들은 그 종류대로 번성하기 위해서 창조된 것처럼 보인다.
화석 깃털의 색소가 150,000,000년간 지속될 수 없다면, 공룡이 조류로 진화했다는 이야기는 잘못된 것이다.
한 국제적 연구팀은 안키오르니스 훅슬레이(Anchiornis huxleyii)의 깃털에 존재하던 논란이 되고 있던 검은 점(dark spots)은 원래의 멜라노좀(melanosomes, 색소를 만드는 세포소기관)이었음을 확증했다. Science Daily(2015. 8. 27) 지는 말한다 :
멜라닌(melanins) 색소를 생산하는 멜라노좀이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다는 주장은 지난 수년 동안 과학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거리였다. 현미경적 추적을 통해 몇몇 과학자들은 멜라노좀일 것이라고 주장했고, 회의론자들은 유사하게 보이는 박테리아일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새로운 연구는 그 논란을 종결시켰다고, 논문의 공동 저자인 브라운대학의 대학원생인 라이언 카니(Ryan Carney)는 말했다. 그들은 강력한 화학적 증거를 추가했다.
"우리는 멜라노좀이 화석기록에서 지속되어 남아있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통합된 구조적 및 분자적 증거를 갖게 되었다“ 그 연구를 설계하고 논문을 썼던 카니는 말했다. “깃털 화석에서 동물에게서만 볼 수 있는 멜라닌이 남아있다는 이번 발견은 이 미세구조들이 박테리아가 아니라, 정말로 멜라노좀이었음을 보여주는 관에 박는 마지막 못(최종적 확증)이다.“
연구팀은 동물의 유멜라닌(eumelaniin) 색소를 찾기 위해서 두 종류의 화학분석을 수행했다. 이들은 비행시간형 이차이온 질량분석기와 적외선 반사율 분광기를 사용해 시료에서 멜라닌의 분자 흔적을 찾아내었고, 관찰 결과를 살아있는 동물의 유멜라닌의 특징과 비교했다. 연구자들은 또 관찰된 분광 특징을 분석하여 다양한 미생물들이 만들어내는 멜라닌의 특징과 비교했고, 박테리아로부터 온 것이 아님을 확인했다.
1억5천만 년 전의 것이라고 말해지는 그 표본에 있던 멜라닌은 “화석에서 약간의 황이 더해진 것을 제외하곤 오늘날의 멜라닌과 사실상 동일하다”고 연구자들은 말했다. 그 기사에서 이들 세포소기관이 어떻게 그러한 장구한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하지 않고 있었다. 단지 이들 세포소기관의 보존에 관한 논란은 뜨거웠었다고만 언급하고 있었다.
사자의 연부조직에 대한 C-14 연대측정 불일치
원래의 연부조직이 남아있다는 또 다른 사례가 러시아에서 보고되었다. PhysOrg(2015. 8. 27) 지는 영구 동토층에 묻혀있던, 61,000년 전의 것이라고 말해지는 동굴 사자(lion)에서 뼈, 발톱, 털의 발견을 보고했다. 흥미롭게도, 털은 방사성탄소(C-14) 연대측정에 의해서 28,700년으로 측정되었다. 고생물학자들은 "뼈에 대한 이러한 연대의 불일치는 모피에 있던 오염물질에 의한 것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동일한 동물의 시료에 대한 꽤 커다란 차이였다. 이것은 어떤 표본에 대한 C-14 연대측정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으로 보인다.
수십억 년의 장구한 지구 연대에 의문을 제기하는, 산처럼 많이 쌓여져 가고 있는 증거들에 또 하나가 추가되게 되었다. 최근의 가장 주목할 만한 증거는 2015년 6월에 발표된 공룡 뼈에서 연부조직의 재발견과 C-14 연대측정에 관한 보고일 것이다. (6/09/15, 6/10/15). 5년 전에 몬태나주 글렌다이브(Glendive, Montana)에 있는 창조박물관의 큐레이터인 오티스 클라인(Otis Kline)은 가장 정확한 방법이라는 원자질량분석법(atomic mass spectroscopy, AMS)를 통해서 3 종류의 다른 공룡들에서 C-14을 발견했음을 보고했다. 보고서와 Bob Enyart Live에서의 라디오 인터뷰는 여기를 클릭하여 살펴보라. (2010 and 2012).
(No Salamander Evolution Evidence, Past or Present)
Frank Sherwin
포르투갈의 과학자들은 오늘날의 도롱뇽(salamanders)에 비해 거대한 '슈퍼도롱뇽' 화석을 발견했지만, 그것은 여전히 도롱뇽이었다.[1]
뼈들로 가득한 언덕에서 발굴된 2m 크기의 도롱뇽 화석은 트라이아스기 후기의 것으로 주장되고 있었다. 그 시기는 진화론적 시간 틀로 대략 2억 년 전의 시기이다. 진화론자들은 종 내의 개체변이를 진화의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크기에 관계없이 도롱뇽은 항상 도롱뇽이었다.
창조론자들은 이것을 홍수 이전의 비옥한 세계에서 거대한 크기로 성장했던, 또 하나의 창조된 동물로서 보고 있다. 이들은 노아 홍수 동안에 연속적으로 매몰되었다. 홍수 이전의 생물들은 거대했다는 여러 사례들이 있다. 화석으로 발굴된 잠자리의 날개 길이는 거의 30인치(76cm)에 이르고, 거대한 바다전갈은 길이가 2.7m에 이른다.
도롱뇽은 창조주간 동안에 창조되었고, 수천 년의 지구 역사 동안에 다양한 도롱뇽 종들로 분화되어서 오늘날에 이르렀다. 진화론자들에게 비양서류 조상으로부터 양서류로의 대진화를 추적하는 일은 물론이고, 이 슈퍼도롱뇽의 조상을 추적하는 일도 하나의 도전이 되고 있었다.
진화론자인 마이클 벤톤(Michael Benton)은 논평했다 : ”...현대 양서류는 멸종한 형태에서 생겨났고, 살아있는 양서류 내 분기군에 관한 것은 논란 중이다.”[2]
2013년에 코네티컷 대학의 한 진화론자는 비과학적인 '보이지 않는 손가락(invisible finger)'에 의한 진화에 호소하고 있었다.[3] 이 적응은 연못에서 상호작용을 하는 점박이 도롱뇽(spotted salamanders)과 대리석 도롱뇽(marbled salamanders)의 적응 진화에 관한 것이었다. 보이지 않는 어떤 것을 주장하고 발표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창조론자들은 동물들은 창조주에 의해서 약간의 개체변이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도록(즉, 충만하도록) 프로그램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창조된 종류(kind) 내의 특성변화(개체변이)는 창조주에 의한 유전적 프로그래밍의 명확한 증거이다. 이것은 대진화(macroevolution)의 증거가 아니다. 양서류들을 포함하여, 초기 도롱뇽에서부터 오늘날의 도롱뇽까지 그들은 언제나 도롱뇽이었다.
진화론자들은 과학적 증거가 없음에도 그들의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 :
화석의 부족 때문에 현대 양서류의 기원은 논쟁 중에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주요 척추동물의 진화적 변환에 대한 이해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4]
신화와 같은 진화론자들의 보이지 않는 손가락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창조적 손길만이 존재하는 것이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도롱뇽이 비-도롱뇽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증거는 없다. 이것이 화석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이유인 것이다.
과학자들은 호주의 캥거루 섬에서 작은 나방을 발견하고 그것을 ‘에니그마티니아 글라첼라(Enigmatinea glatzella)‘라고 명명했다. 그 이름은 꽤 서술적인데, Enigmatinea는 라틴어로 '수수께끼 나방(enigma moth)'을 의미하기 때문이다.[1, 2] 그러면 이 나방은 왜 진화 과학자들에게 수수께끼가 되고 있는 것인가?
오늘날 살아있는 그 나방의 친척들은 진화론자들이 4천~5천만 년 전에 살았다고 주장하는 그들의 조상 나방과 ”기본적으로 동일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3] 따라서, 추정하는 그 장구한 기간 동안 사실상 진화는 전혀 일어나지 않았던 것이다. 새로운 나방 가계를 설명하고 있는 과학자인 테드 에드워드(Ted Edwards)는 말했다 : ”그것은 정말로 놀라운 일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조상 계통은 기본적인 구조의 변화 없이 정확하게 지속되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1]
이러한 이유로, 과학자들은 Enigmatinea glatzella를 '공룡나방(dinosaur moth)'으로 부르고 있었다. 진화론적 시간 틀로 공룡들은 6천5백만 년 전에 멸종했기 때문에, 적어도 4천만 년 이상 한 생물체가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는 것이 발견된 사건은 살아있는 공룡을 발견한 사건처럼 놀라운 일이었다.
진화의 결여는 나방들의 극도로 짧은 수명을 고려할 때 더욱 놀라운 것이었다. 공룡나방은 고치에서 출현하여,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고, 죽는 것이, 하루 안에 이루어진다. 공룡나방의 전체 수명(알로부터 성체까지)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다른 짧은 수명을 가진 나방들의 경우 한 달 정도의 전체 수명을 가진다.[4] 이것은 공룡나방이 추정되는 4천만 년 동안 수억 세대가 살았고 죽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죽음이 진화를 일으키는 엔진이라면, 수억 세대가 지나가면서 어마어마한 죽음들이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어떠한 진화도 발생하지 않았던 것이다.
더군다나, 이 발견은 나방의 진화에 관한 이전의 세속적 믿음에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새로 발견된 공룡나방의 존재를 고려하여, 새로운 나방 계통발생(진화적 가계)을 구축하는 것은 논문의 저자가 말했던 것처럼, ”추가적인 특별한 임시적 가정들”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2]
이 나방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수억 수천만 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화석 조상과 살아있는 생물이 동일한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의 또 하나의 사례가 되고 있는 것이다.[5, 6, 7, 8] 물론, 진화의 결여는 하나님이 모든 생물들을(나방을 포함하여) '종류대로' 창조하셨을 경우에, 자연에서 정확하게 예상되는 발견이다(창세기 1:21).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의 대학원생들은 호주 퀸즐랜드 남동부에서 아름다운 새로운 두 종의 공작 거미(peacock spiders)를 발견했다.[1] 매들린(Madeline Girard)이라는 학생은 이들 화려한 색깔의 두 생물을 (공작거미 속의) 'Sparklemuffin' 및 'Skeletorus'로 명명했다. 그들은 그들의 화려한 짝짓기 춤에 대해서 보고했는데, 이것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었다. 이들 화려한 거미들은 진화된 것인가, 아니면 항상 거미였는가?
모든 거미들은 4 쌍의 걷는 다리들을 가지고 있다. 정교한 구애 댄스 동안에 수컷 공작거미는 암컷에게 보이기 위해 한 쌍의 다리를 들어 올린다. 검정, 빨강, 파란색의 색깔들을 가진 이들 거미를 공작거미라 부르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다. 또한 그들은 접혀질 수 있는 흰색 털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화려한 디자인은 짝짓기 동안에 전시를 위해 사용된다.
LiveScience(2015. 2. 26) 지의 보고에서, 한 진화 곤충학자는 공작거미 그룹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하다고 말하고 있었다. 비-다윈주의자들도 창조된 거미 종류(kind) 내에 많은 변종들이 있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공작거미는 1800년대에 처음 발견되었다 그러나 아무도 한 세기 이상에 걸쳐서 이들 절지동물을 철저하게 조사한 사람은 없었다. 그 거미들은 꽤 작아서 3~7mm 정도에 길이에 불과하다.
이들 거미의 시력은 믿을 수 없도록 우수하다. 포유류와는 달리 공작거미는 자외선(UV) 감지광수용체를 가지고 있고, 분명 사람 보다 나은 컬러 비전을 가지고 있다. 덧붙여서,
...이들 과(family)의 생물들은 어떠한 절지동물들보다 우수한 최고의 시각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마도 이들은 색상과 편광면을 감지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2]
거미의 기원은 세속 동물학자들에 의해서도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그들은 거미의 가장 가까운 진화론적 친척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한다. 실제로 그들의 기원에 대해서 두 진화론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대부분의 동물학자들은 거미류(arachnids)는 광익류(eurypterids)에서 발생했고, 초기 육상 거주를 했다고 믿고 있다.[3]
2014년에 한 진화론자는 '거미 유전자 연구는 뒤얽힌 진화(tangled evolution)'를 나타내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었다.[4]
실제로 뒤얽혀 있다. 성경과 과학이 보여주는 것처럼, 거미는 거미로 창조되었다고 창조론자들은 주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최초의 거미 화석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4억~3억5천만 년 전인 데본기에서 발견되었다.[5, 6] 거미 화석은 드물다. 전 세계에서 약 1,000여개의 화석 거미들이 발견되었을 뿐이다. 그러나 발견된 거미 화석들은 언제나 8개의 다리를 가지고, 뛰어난 시각을 가진, 창조론자들이 예측하는 것처럼, 100% 거미였다.
References
1.Meet 2 New Spider Species: Skeletorus & Sparklemuffin. Live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February 26, 2015, accessed March 2, 2015. 2. Allaby, M. 2014. Oxford Dictionary of Zoology, 4th ed. Oxford, New York: Oxford University Press. 550. 3. Miller, S., and J. Harley. 2013. Zoology, 9th ed. New York: McGraw-Hill. 244. 4. Callaway, E. 2014. Spider gene study reveals tangled evolution. Nature. DOI:10.1038/nature.2014.15578 5. Thomas, B. 2011.Jurassic Spider: What's in a Nam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28, 2011, accessed March 11, 2015. 6. Thomas, B. 2009. Amber-Trapped Spider Web Too Old for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20, 2009, accessed March 11, 2015.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Senior Lecturer, and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과학 뉴스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가 있다. 고생물학자에 의해서 한 식물 또는 동물의 화석이 발견되고, 그 생물체의 기원 연대가 수백 수천만 년이 더 끌어내려졌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그 화석 식물이나 동물은 과학계에서 이미 알려져 있는 식물이나 동물이다. 간혹 일부 화석생물은 오늘날에 멸종되어 있는데, 그것은 진화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그러한 생물이 이번에는 뱀(snakes)이었다. 예상치 못했던 뱀 화석의 발견은 최초의 출현 연대를 6천5백만 년을 더 끌어내렸다는 것이다.[1] 진화론자들은 4개의 뱀 화석들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는데, 이들 중 가장 오래된 뱀 화석(Eophis underwoodi)은 1억6700만 년 전의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이 발견 이전까지 가장 오래된 뱀 화석은 단지 1억200만 년 전의 것이었다.
창조과학자들은 뱀은 항상 뱀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뱀은 뱀이 아닌 어떤 조상으로부터(1억6700만 년 보다 더 오래된) 진화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문제는 현대의 뱀이 뱀이 아닌 다른 어떤 조상 생물로부터 진화해왔다는 증거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과도기적인 전이형태의 뱀처럼 생긴 생물의 화석은 존재하지 않는다.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단지 의심스러운 이론과 추측일 뿐이다.
수십 년 동안 진화론자들은 뱀의 기원에 대해서 당황스러워 해왔다.
”불행하게도, 뱀의 화석 역사는 매우 단편적이다. 그래서 뱀의 진화는 현대적인 형태의 비교 해부학으로부터 많은 추론을 필요로 한다.”[2]
”뱀의 기원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는 문제이다.”[3]
”동물학자들은 뱀의 진화적 기원에 대해서 논란 중이다.”[4]
심지어 2015년에도 진화론자들은 아직도 당황하고 있다. ”논란이 해결되기는 아직도 멀었다.”[5]
이들 뱀 화석에 관한 또 다른 기사에서, 진화적 변화의 실제 증거가 없다는 것은 확인되고 있었다. ”이 그룹의 뱀들은 아직도 여전히 뱀이다. 그들이 살아있는 뱀들과 유사하다는 것은 의심되지 않고 있다.”[6] 같은 기사의 앞부분에서 기자는 썼다 : ”그 화석은 원시적인 뱀 가계로 생각되었던 애매한 그룹, 가령 ‘anilioids’로 불리는 뱀 그룹보다도 오히려 현대의 뱀과 더 유사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진화론자인 앨러비(Allaby)는 파이프뱀과(Family Aniliidae)를 결코 원시적인 것으로 언급하지 않았다.[7]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세속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신뢰하고 있는 한, 모든 종류의 동식물의 기원은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뱀을 연구하는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이라는 허물을 벗어버려야만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 Colbert, E. et al. 2001. Colbert's Evolution of the Vertebrates, 5th Ed. New York: Wiley-Liss, 154. 3. Stahl, B. 1985. Vertebrate History. New York: Dover Publications, Inc.,318. 4. Miller, S. and J. Harley. 2013. Zoology. McGraw-Hill, 357. 5. Benton, M. 2015. Vertebrate Paleontology. Malden, MA: Wiley Blackwell, 252. 6. Blaszczak-Boxe, A. 2015.Oldest Known Snake Fossils Identified. Live Science. Posted January 27, 2015, accessed February 2, 2015. 7. Allaby, M. 2014. Oxford Dictionary of Zoology. UK: Oxford University Press, 32.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Senior Lecturer, and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호주 심해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화석들 : 앵무조개, 해백합, 덴드로그래마...
(Living Fossils Found off Australia's Coast)
by Brian Thomas, Ph.D.
심해 탐사(Deep Down Under) 프로젝트는 깊은 바다 속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들과 섬뜩하게 비슷한 살아있는 생물들을 탐사하고 있다.[1] 심해 연구팀은 원격조정 잠수정(remotely operated vehicle, ROV)을 사용하여, 호주 퀸즐랜드 해안의 오스프레이 산호초(Osprey Reef) 주변의 생물들을 탐사했다. 그들은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장구한 시간 전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진 동물들을 포함하여, 몇몇 놀라운 발견을 했다.
브레멘 대학의 해양환경과학 센터에서 제공한 원격조정 잠수정은 그 지역에 사는 기괴한 바다생물들의 사진을 찍으며, 동영상을 촬영하였다. 호주 제임스쿡 대학의 해양지질학자인 로빈 베어맨(Robin Beaman)도 연구에 참여했다. 그는 호주 ABC 방송에서 말했다. ”우리는 오직 타히티(Tahiti)에서만 발견되고 있던 산호초 물고기(coral reef fish)를 발견했다.”[2]
무인 잠수정은 또한 물고기 사체를 청소하는, 아름다운 곡선의 껍질을 가지는 앵무조개(nautilus)를 촬영했다. 이들은 진화론에서 5억 년 전으로 주장되는, 가장 낮은 일부 퇴적지층에서 발견되고 있는 것과 거의 동일한 화석 껍질을 가지고 있다.
무인 잠수정은 또한 심해 바닥에서 살아있는 해백합(sea lily, crinoids, 바다나리)을 촬영했다. 이 놀라운 생물은 긴 줄기의 상단에 부착되어 있는 다섯 개의 팬 모양의 확장된 부분으로부터 영양분을 흡수한다. 캄브리아기를 포함하여, 많은 지질시대의 지층들에는 이 바다백합의 줄기(stems)들이 화석으로 발견된다. 그 모양은 작은 구명튜브 사탕(lifesavers candies)을 쌓아놓은 것처럼 보인다.
캄브리아기 퇴적층에 대한 진화론적 시간은 4.85억 ~ 5.41억 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 퇴적층 내에 들어있는 앵무조개나 해백합과 같은 화석생물들은 그러한 장구한 시간 전에도 살았던 동물이라는 것이다. 어떻게 앵무조개와 해백합(바다나리)은 5억 년 이상 동안이나 진화하지 못하고 동일한 모습으로 남아있는 것일까?
2014년에 별도의 연구팀은 호주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이상하게 생긴 버섯과 비슷한 새로운 해저생물을 발견했다. 덴드로그래마(Dendrogramma)로 불려지는 이 생물은 캄브리아기 지층 아래에서 발견되었던 화석을 닮았다. 따라서 그 생물은 캄브리아기 이전의 생물로 보인다.[3]
베어맨은 ABC에서 말했다. ”이들은 좋은 안정적인 환경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장구한 시간 동안 존재해왔던 잔류동물(relict animals)이다.”[2] 격렬한 바다표면에 존재하는 폭풍은 생물들의 생존에 끊임없는 도전을 요구하고, 한 종류의 생물이 다른 종류의 생물로 진화하는 데에 필요한 동력을 제공할 수 있다. 아마도, 바다 깊은 곳의 온화하고 고요한 곳은 장구한 시간 동안 한 종류의 생물이 다른 종류로 진화하는 것을 방해했을 수 있다.
그러나 진화론적 지질학은 캄브리아기 지층이 퇴적된 이후, 대양 바닥은 수억 년 동안 완전히 뒤바뀌어졌음을 가르치고 있다.[4] 그래서, 심지어 진화론적 역사에 의해서도, 오래 전의 대양 바닥은 오늘날 볼 수 있는 ”좋은 안정적인 환경”이 아니었다. 대양저는 이동하고, 섭입되고, 두꺼워지고, 평탄해지고, 미끄러지고, 둔화되고, 융기하고, 침강했다. 홍수지질학자들은 이러한 과정은 노아의 홍수와 함께 동반되었던 맹렬했던 지구 재편성 과정의 일환으로, 빠르게 격변적으로 일어났었다고 보고 있다.[5]
노아의 홍수 동안에 캄브리아기 지층과 화석들이 퇴적되었다면, 그들이 보고한 생물들은 진화 할 시간이 없었을 것이다. 그 화석들이 오늘날의 대양 깊은 곳에 살아있는 생물들과 동일하게 보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References
1.Deep Down Under fact sheet. Posted on palaeontologie.geo, accessed January 25, 2016.
2.Rigby, M. and A. Stephen. Living fossils discovered during deep sea expedition off Queensland coast. ABC Far North Queensland. Posted on abc.net.au January 20, 2016, accessed January 25, 2016.
3.Thomas, B. 2014. 550 Million Years of Non-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December 8, 2014, accessed January 25, 2016.
4.Seafloors formed recently. The evolutionary oldest seafloors formed around 180 million years ago according to standard geology textbooks. See Wicander, R. and J. S. Monroe. 2013. Historical Geology: Evolution of Earth and Life Through Time, 7th Ed. Belmont, CA: Brooks/Cole Cengage Learning, 45.
5.Baumgardner, J. 2005. Recent Rapid Uplift of Today's Mountains. Acts & Facts. 34 (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180
출처 - 2016. 2. 8. ICR News
불가능한 화석 연부조직으로 당황하고 있는 진화론자들.
: 5억2천만 년(?) 전 절지동물에 남아있는 뇌 신경조직.
(Impossible Fossil Soft Tissue Stuns Evolutionists)
David F. Coppedge
부드러운 연부조직(Soft Tissue)이 아직도 남아있는 화석이 5억2천만 년 전의 것이라고, 진화론자들이 생각하는 이유는 그것이 그래야만 하기 때문이다.
캄브리아기의 폭발을 보여주는 한 절지동물 화석(fossil arthropod)은 뇌(brain)에 탄화된 원래 물질의 잔류물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어떻게 그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어떻게 520,000,000년 전으로 주장되는 원래의 유기물질이 그러한 장구한 기간 후에도 존재할 수 있는 것일까? 그러한 의문이 The Scientist(2016. 1. 1) 지에서 카렌 주시(Karen Zusi)가 보고한 한 흥미로운 논문의 제목이다 : "뇌 조직의 보존: 신경이 보존된 예외적 화석은 고대 절지동물의 진화를 밝혀줄 수 있을까?"
첫 사진은 암석에 나있는 화석의 어두운 부분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캄브리아기의 절지동물 푸시안후이아 프로텐사(Fuxianhuia protensa)은 신경조직이 보존된 검은 흔적을 보여주고 있었다.“ 13년 전의 이 발견은 잠자고 있던 고생물학계를 흔들어 깨웠다.
2002년에 중국 운남 대학의 시오야 마(Xiaoya Ma)는 지층 암석에서 발굴된 절지동물 화석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녀는 현미경 하에서, 현장 수집 시에 노출되지 않았던 화석의 부분들을 살펴보기 위해서 뾰족한 도구로 침전물들을 분리해내고 있었다. 시오야는 Paucipodia inermis라 불리는 벌레 같은 절지동물 조상의 한 특별한 표본에서, 머리 주변에서 관계없는 물질들을 제거하고 있었을 때, 어떤 흔치 않은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것은 신경절(ganglia)과 신경삭(nerve cords)을 닮은 구조였다. 시오야는 말했다 : “천천히, 천천히, 이것은 뇌 구조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잘 깨닫지 못하고 있었지만, 그 발견은 화석화된 뇌와 그것의 진화를 연구하고 있던 신경고생물학(neuropaleontology) 분야에서는 충격적인 발견이었다. 연구자들은 1970년대에도 화석화된 신경조직의 잔유물에 대한 간단한 보고를 했었지만, 그러한 보고들은 관심을 끌지 못했고, 대부분의 고생물학자들은 기껏해야 흥미로운 발견 정도로 취급해버렸다. 시오야는 2004년에 Paucipodia inermis 화석을 설명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거기에는 신경조직에 대한 작은 단락을 포함시켰다.(Lethaia, 37: 235-44, 2004). 그러나 이번에는 누군가의 눈에 들어왔다.
관심을 가진 사람은 뇌의 진화에 관한 책을 쓰고 있었던 니콜라스 스트라우스펠드(Nicholas Strausfeld, U of Arizona) 였다. 그는 그 소식을 런던 자연사박물관의 고생물학자인 그레고리 에지컴(Gregory Edgecombe)와 공유했다. 그때 이후로, 더 많은 표본들이 발견되었다. 시오야와 니콜라스는 2012년에 원래의 표본이 발굴됐던 중국으로 들어갔다 :
그곳에서 마지막 날까지, 시오야와 니콜라스는 그 화석을 추적했다. 현미경으로 그것을 살펴보던 니콜라스는 말했다. “맙소사, 이것은 완벽한 뇌야! 정말로 멋진 일이군!”
2012년에 그 연구팀은 Fuxianhuia protensa 화석 표본의 뇌에 대한 전체 내용을 상세히 기술해놓은 새로운 논문을 발표했다.(Nature, 490:258–61, 2012). Fuxianhuia protensa의 신경계는 (곤충과 갑각류가 포함되는) 오늘날의 대악류(mandibulates)의 신경계와 매우 닮아 있었다. 이러한 유사성으로 인해, 연구자들은 그 그룹의 신경계 주요 특성들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초기부터 발달되어있었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서는 10/11/2012를 참조하라). 가장 흥미로운 것은 그 발견에 대한 진화 과학자들의 초기 반응이다.
그 논문은 실질적으로 화석화된 뇌로 처음 인용되면서, 과학계에 커다란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긍정적인 것은 아니었다. 그 논문이 게재되고 30분 정도 되었을 때, 그녀는 이미 그녀의 미국 동료들로부터 몇 통의 이메일을 받게 되었다고, 시오야는 말했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이렇게 말했다 : “신경조직이 화석으로 보존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에요.” 또한 그녀는 이후에 그 결과를 학회에서 발표했을 때, 여러 반응을 접하게 되었다. “우리는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니콜라스는 기억했다.
신경조직이 화석화되는 일은 비판가들이 비난할 수 있을 만큼 매우 드문 일이다. “사실 이들 표본의 99%에서 신경조직은 보존되지 않을 것이다.” 에지컴은 말했다. 동물의 신경계가 화석화되기 위해서는, 동물은 일련의 퇴적지층에 파묻혀야만 되고, 천천히 그들 몸은 압착되어야 한다. 퇴적물은 동물의 조직 층에서 물을 짜내고, 산소를 차단하고, 박테리아가 유기물질을 분해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모든 것들이 잘 진행된다면, 남아있는 잔유물은 탈수되고, 표본은 납작해지고, 일부 연부조직은 얇은 탄소막으로서 보존될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진화론자는 그것이 진짜라고 확신하게 되었고, 더 많은 캄브리아기 절지동물들에서 뇌(brain)가 보존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
이러한 증가하는 논문들로 인해, 2014년에 케임브리지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오르테가 에르난데스(Javier Ortega-Hernández)는 스미소니언 박물관과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에 있는 화석화된 표본들의 신경조직을 살펴보았다. “나는 그러한 한 번의 해석에 대해 동의하지는 않았지만, 뇌를 식별했다는 그들의 주장이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했다.” 오르테가는 말했다. “신경조직이 보존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정말로 들었다.” 오르테가는 2015년에 머리의 진화를 확립하기 위해 화석화된 뇌조직을 사용하여, 헬메티아 엑스판사(Helmetia expansa), 삼엽충, 갑각류 등의 진화에 대한 연구를 게재했다. (Current Biology, 25:1625–31, 2015).
더 많은 증거들을 찾기 위해서, 2014년에 시오야는 재탐사를 실시했고, 10개의 추가 화석들에서 뇌의 연부조직이 보존되어 있는 것을, 심지어 시신경(optic nerves)까지 보존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우리는 여러 표본들에서 신경구조가 보존되어 있다는 정말로 확실한 증거들을 보여주었다.“ 시오야는 말했다.(Current Biology, 25:2969–75, 2015). 또한 그 연구팀은 신경조직이 보존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입증하기 위해서, 점토(clay)에서 화석화 과정을 시뮬레이션 하는 실험을 실시했다.(Philos Trans. R. Soc Lond Biol Sci, 370:doi:10.1098/rstb.2015.0286, 2015). 그들은 작년에 그 결과들을 모두 발표했다. 그리고 니콜라스는 그것이 하나의 차이를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은 뇌가 화석화될 수 있음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오르테가는 동의했다. "[신경 보존]은 예외적인 것으로 희귀하지만, 그러나 깃털 공룡도 있는 것처럼 그것도 남아있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어떠한 논리적 이유도 없다."
이제 증거는 확실하다. 진화론자들은 이제 어떻게 말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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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유물론적 진화 과학자들의 편견을 살펴볼 수 있는 여러 부분들이 있다. 첫째, 그 발견은 40년 전인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등잔 밑이 어두운 것처럼, 그들 중 누구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러한 가능성은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는 완전히 불가능한 일이었기 때문에, 그들은 화석에 연부조직이 남아있는지를 살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둘째, 그 화석들은 홍수에 의해서 매몰된 것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다중의 퇴적층이 그 생물을 뒤덮어버렸고, 산소를 차단했고, 박테리아가 파묻힌 생물 내로 들어가 분해시키는 것이 차단당했다. 그리고 이제 그 퇴적지층은 노출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오랜 시간만 다룰 것이 아니라, 생물을 파묻어버린 파괴적인 힘에 대해서도 다루어야만 한다. 그러나 그것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다. 셋째, 그 증거가 보고되었을 때, 그들의 첫 반응은 "그것은 불가능하다"라는 것이었다. 논문이 보도되고 30분 만에, 그녀는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여러 통의 이메일을 받았다. 무엇이 가능하며, 무엇이 불가능한 지를 그녀에게 지적하고 있었다. 마치 그녀도 자신의 눈을 의심했던 것처럼 말이다.
넷째, 가장 흥미로운 것은, 진화론자들은 자신들의 세계관적 패러다임이 오류로 밝혀지는 일을 인정할 수도 없으며, 받아들일 수도 없다는 것이다. 화석 형성을 방해하는 생물교란(bioturbation), 산소, 박테리아의 파괴적인 힘을 이해하고 있는 합리적인 과학자들에게, 부드러운 연부조직이 5억2천만 년(520만 세기) 동안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은 완전히 불가능한 일인 것이다! 그러한 연부조직은 단지 수천 년 동안 보존된다는 것도 놀라운 일인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그들은 그러한 증거를 그들의 믿음 체계 내에서 이례적인 것(anomaly)으로 취급해버리고 넘어가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어떤 정신질환자에 대한 농담과 같은 것이다. "죽은 사람이 피를 흘릴 수 있나요?" 의사가 물었다. "아니요, 죽은 사람은 피를 흘리지 않습니다." 그는 대답했다. 그렇죠. 의사가 그를 바늘로 찌르자, 두 사람 모두 피가 흘러나오는 것을 목격했다. 의사가 말했다. "자, 피가 흘러나오죠?“ 그러자 환자가 말했다. ”죽은 사람도 피가 흘러나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농담과도 같은 이야기가 지금 진화론 과학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연구자들은 마치 죽은 사람의 혈액이 흐르고 있다는 논문을 발표하며 행복해 보이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는 여기에서 진화론자들이 보이는 하나의 유사한 반응을 보고 있다. 이 증거는 진화론자들이 믿고 있는 모든 것에 위배된다. 하나는, 탄화된 조직은 5억2천만 년 동안 같은 장소에 남아있을 수 없다! 그것은 명백하다. 둘째, 화석은 살아있는 절지동물과 동일한 신경구조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렇다면 그 장구한 기간 동안에 진화는 왜 일어나지 않았던 것인가? 합리성이라는 과학의 기본 철학에 의하면, 다윈의 진화론과 수억 년의 지질시대라는 개념은 단지 이러한 표본 하나만으로도 오류임이 입증되는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어떻게 나올까? 먼저, 그들은 이러한 증거를 무시한다. 그런 다음, 그들은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들은 흥분하며 이 화석은 "절지동물 뇌의 진화"에 대해 많은 것을 밝혀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이 일반 대중들이 진화론이라는 과학적 패러다임에 짜증이 나는 이유인 것이다.
*몇 명의 노인들이 모여서 허풍스런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었다. 최고의 허풍쟁이 상은 누구에게 돌아갔을까? 그 상은 나이 많은 찰리(Charlie)에게 돌아갔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 ”내가 젊었을 적에, 버뮤다 해역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다가 침몰되어있는 오래된 스페인 범선을 발견한 적이 있었지. 그 배는 차가운 물속에서 어둡게 보였고, 마치 유령이 나올 것처럼 으스스했지. 나는 열려져 있는 틈을 통해 배 안으로 들어갔어. 그때 나는 희미한 불빛을 보았어. 그래서 그곳으로 다가갔지.” 듣고 있던 사람들은 궁금해졌다. ”그래서 찰리 무엇을 발견했지?” 후버트가 물었다. ”내가 한 모퉁이를 돌았을 때, 오래된 랜턴 하나를 발견했지 뭔가. 그런데 그 랜턴은 아직도 빛을 내고 있더라고!” - “1억5천만 년 전의 부드러운 오징어 먹물주머니?” 중에서.
*관련기사 : 고대 절지동물의 뇌가 고생물학을 뒤집어 놓다(2015. 11. 19. NewsPeppermint)
http://newspeppermint.com/2015/11/18/fossil-brain/
초기 동물 머리의 기원에 대한 실마리를 간직하고 있는 화석 뇌(2015. 5. 13. NewsPeppermint)
http://newspeppermint.com/2015/05/12/arthropod-fossil-brain/
출처 : CEH, 2016. 1. 21.
주소 : http://crev.info/2016/01/impossible-fossil-soft-tissue-stuns-evolutionis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발견된 화석들에 진화는 없었다! (2015년 톱 뉴스)
(Top 2015 News : Evolution Immobile)
수직적 진화(vertical evolution)를 믿고 있는 진화론자들은 지구가 태양을 돌고 있는 것처럼 진화론은 확립된 사실로써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2015년에 밝혀진 과학적 사실들은 꽤 다른 것을 말하고 있었다.
최근의 고생물학적 발견들은 약간의 변이(variation)들과 변화가 전혀 없는 종의 정지(stasis)를 보여주고 있었다. 대진화(macroevolution)는 진화론자들에게는 거룩한 성배이다. 그러나 대진화는 퇴적지층에서 발견되는 화석들과 실험실에서의 증거들과 적합하지 않다. 2015년에도 수억 수천만 년 전에 살았다고 주장되는 많은 화석들이 발견되었지만, 그 화석들은 오늘날 살아있는 친척들과 매우 동일했고, 진화론자들은 언제나처럼 놀라고 있었다.
2015년에 과학자들은 독일에서 1억5천만 년 전으로 추정하는 화석화된 게 유충(crab larva)을 발견했다.[1] 그 발견은 세속 과학자들에게는 놀라움이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오늘날 살아있는 많은 게들의 유충과 조금도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매우 현대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하나님이 게를 게로 창조하셨다는 것을, 그리고 다른 모든 절지동물들을 그렇게 창조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놀라지 않는다.[2] 진화론자들은 이것에 동의하지 않고 있지만, 같은 기사에서 ”게의 초기 진화는 아직까지 매우 불완전하게 알려져 있다”라고 인정하고 있었다.[1]
2015년 1월 21일에 보도된 새로운 뉴스에 의하면, 호주에 한 어부는 살아있는 화석을 낚시로 건져 올렸다. 주름상어(frilled or frill shark, genus Chlamydoselachus, belonging to Order Hexanchiformes)라 불리는 그 생물체는 8천만 년 전의 생물로 생각되어 왔었다.[3] 그것은 꽤 무섭게 보였다. 그러나 주름상어는 선사시대의 동물일까? 그리고 상어의 진화를 알려주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을까? 오늘날 심해 암소상어(cow shark)를 포함하여, 여섯줄아가미상어속(hexanchiforms)에는 5개 종들이 현존하고 있다.
사실상 제안된 모든 전이형태들의 상어들은 쉽게 상어로서 인식된다. 단지 상어내의 다양한 다양성을 보여줄 뿐이고, 과거에도 오늘날과 같이 여러 연골어류들이 존재했다는 것을 알려줄 뿐이다.[4, 5] 주름상어는 항상 주름상어였다.
또한 예상치 못했던 최근 발견 중 하나로 뱀(snake) 화석이 있다. 이제 뱀의 최초 출현 연대는 6천5백만 년을 더 거슬러 내려가게 되었다. 진화론자들은 4개의 뱀 화석들을 발견한 후에 충격에 빠졌다. 이제 가장 오래된 뱀 화석은 진화론적 연대로 1억 6천7백만 년 전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이 발견 이전까지 가장 오래된 뱀 화석은 1억2백만 년 전의 것이었다. 전이형태의 뱀 같은 모습의 생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의문스러운 이론과 추측만이 있을 뿐이다.
뱀의 기원은 무엇인가?
진화적 변화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없다는 이러한 발견들은 놀랄만한 것인가? 아니다. 이러한 발견은 늘 있어왔던 것이다. 2015년에 있었던 또 다른 뱀 화석의 발견 기사에서, ”이 그룹의 뱀들은 아직도 뱀이었다. 오늘날 살아있는 형태와 매우 비슷하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뱀의 기원에 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캘리포니아 버클리의 대학원생은 호주 퀸즐랜드 남동부에서 두 아름다운 공작거미(peacock spiders, genus Maratus)의 새로운 종을 발견했다.[12] 수컷은 검은색, 붉은색, 푸른색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데, 이 생물이 공작거미로 불리는 것은 당연한 것처럼 보인다. 또한 그들은 실제적으로 접혀질 수 있는 하얀 털을 갖도록 디자인되어 있었다. 그러한 화려한 색깔의 디자인은 짝짓기 동안에 자기 과시를 위하여 사용된다.
진화 곤충학자들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공작거미 그룹은 훨씬 다양하다고 말했다. 비진화론자들은 전적으로 동의한다. 창조된 거미 종류(kind) 내에서 많은 다양성이 있는 것이다. 거미의 기원은 세속 곤충학자들에는 많은 논란을 벌여 왔다. 그들은 거미의 가장 가까운 진화론적 친척이 무엇인지 아직도 알지 못하고 있다. 거미의 기원에 대해서 진화론자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동물학자들은 거미류(arachnids)는 광익류(eurypterids, 바다전갈)로부터 진화했으며, 초기 육상 서식지를 점령한 동물로서 믿고 있다.”[13] 그리고 한 진화론자는 ”거미의 유전자 연구는 뒤얽힌 진화를 보여준다”라고 말했다.[14]
뒤얽혔다는 말은 사실이다. 창조론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것처럼, 그리고 과학적 관측이 보여주는 것처럼, 거미는 거미로서 창조되었음을 주장한다. 화석기록이든, 당신의 앞마당에서 거미줄을 치고 있는 것이든, 거미들이 발견되었을 때마다 그들은 항상 여덟 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었고, 놀라운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창조론자들이 예측하는 것처럼 그들은 100% 거미인 것이다.
올해, 유타 자연사박물관의 과학자들은 미국 유타주 남부에서 돼지주둥이 거북 화석을 발견했다.[15] 이 이상하게 보이는 60cm 길이의 거북은 공룡과 나란히 7천6백만 년 전에 살았다고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주장된다. 그러나 놀라지 마라. 이들 돼지주둥이 거북(pig-snouted turtles, Carettochelys insculpta)은 오늘날 플라이리버 거북(Fly River turtles)으로 알려진 것과 동일하다. 그들은 뉴기니 남부와 호주 북부에 원래부터 살고 있는 민물 거북이 종이다. 혼란스러워하거나 당황할 필요가 없다. 거북이는 항상 거북이였다.
똑같은 일이 대형 바다거북(large sea turtle)에서도 되풀이되고 있었다. 2015년에 과학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바다거북 화석을 발견했다.[16] 그 화석화된 파충류는 적어도 1억2천만 년 전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것은 지금까지 알려졌던 가장 오래된 바다거북 화석 종 보다 2천5백만 년 더 오래된 것이었다. 그러나 놀라지 마라. 이 보존된 바다거북 화석의 뼈들은 ”오늘날의 현대적 바다거북에서 보여지는 모든 특성들을 가지고 있었다.”
2015년을 마감하는 시점에서도 진화론적 과학계는 이들 장엄한 파충류와 공룡들에 대한 논란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진화론의 증거로써가 아니라, 하나님이 설계하시고 창조하셨다는 증거로 서있는 것이다. 퇴적지층을 발굴할 때마다, 창조과학자들이 예측하는 것처럼, 화석기록에서 공룡들은 갑작스럽게 출현한다. 그러나 그들의 기원이 무엇인지 진화론자들은 아직도 알지 못하며, 논란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세 번째 그룹 사이에서 공룡의 기원과 발생을 일으킨, 중생대의 대진화적 사건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가장 큰 논란이다.”[17]
2016년에는 어떠한 발견들이 잇따를지 궁금하다. Happy New Year!
References
1.'Tiny new fossil helps rewrite crab evolution'. ScienceDaily. Posted on sciencedaily.com March 10, 2015, accessed March 21, 2015.
2.Sherwin, F. 2013. God's Amazing Invertebrates: The Missing Links Are Still Missing. Acts & Facts. 42 (2): 12-15.
3.'Like a Horror Movie': Rare frilled shark caught off Australia. Fox News. Posted on foxnews.com January 21, 2015, accessed January 26, 2015.
4.Thomas, B. Newly Named Fish an Evolutionary Enigma.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October 8, 2014, accessed January 13, 2015.
5.Sherwin, F. and B. Thomas. 2012. Hybrid Sharks and Evolutionary Storytelling. Acts & Facts. 41 (3): 16-17.
6.Dunham, W. Remarkable fossils push back snake origins by 65 million years. Reuters. Posted on reuters.com January 27, 2015, accessed January 28, 2015.
7.Colbert, E. H., M. Morales, and E.C. Minkoff. 2001. Colbert's Evolution of the Vertebrates, 5th ed. New York: Wiley-Liss, Inc., 154.
8.Stahl, B. 1985. Vertebrate History. New York: Dover Publications, Inc., 318.
9.Miller, S. and J. Harley. 2013. Zoology, 9th ed. New York: McGraw-Hill Publishers, 357.
10.Benton, M. 2015. Vertebrate Paleontology. Malden, MA: Wiley Blackwell, 252.
11.Blaszczak-Boxe, A. 2015. Oldest Known Snake Fossils Identified. Live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January 27, 2015, accessed February 2, 2015.
12.Blaszczak-Boxe, A. Meet 2 New Spider Species: 'Skeletorus' and 'Sparklemuffin.' Live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February 26, 2015, accessed March 2, 2015.
13.Miller, S. and J. Harley, 244.
14.Callaway, E. 2014. Spider gene study reveals tangled evolution. Nature. Posted on nature.com July 21, 2014, accessed December 4, 2015. DOI:10.1038/nature.2014.15578
15.Pig-snouted turtle from dinosaur era discovered in Utah. Yahoo News. Posted on yahoo.com on October 21, 2015, accessed December 4, 2015.
16.Oldest fossil sea turtle discovered: Huge fossilized turtle is at least 120 million years old. Science Daily. Posted on yahoo.com September 7, 2015, accessed December 4, 2015.
17.Marsicano, C. et al. 2015. The precise temporal calibration of dinosaur origin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Published ahead of print. DOI: 10.1073/pnas.1512541112
*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Senior Lecturer, and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095
출처 - ICR News, 2015. 12. 21.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296
참고 : 6122|6100|6088|6087|6209|6242|5687|3182|6147|6129|6276|6247|6111|6096|6193|6109|6090|6080|6063|6060|6054|6048|6011|4494|4464|4588|4598|4704|4707|4741|4748|4756|4772|4796|4826|4846|4875|4901|5014|5068|5082|5083|5091|5101|5151|5183|5249|5274|5284|5319|5323|5383|5437|5450|5459|5465|5494|5497|5503|5539|5563|5629|5719|5724|5755|5827|5838|5851|5901|5904|5909|6128|6296|6333|6345|6364|6372|6419|6421|6426|6445|6461|6573|6575|6696|6704
캄브리아기 화석 새우의 뇌는 현대적으로 보였다.
(Fossil Shrimp Brains Look Modern)
by Brian Thomas, Ph.D.
캄브리아기의 지층 암석은 지구상에서 최초로 진화했던 생물들이 묻혀있는, 대략 5억 년 전의 시기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진화론에 의하면, 처음에는 단순하고 간단한 생물들이 출현했다가, 점점 진화하여 오랜 시간 후에 복잡한 생물들이 등장했다고 주장되고 있다. 그러나 중국에서 발견된 새로운 절지동물 화석을 포함하여, 최근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된 흥미로운 화석들은 이러한 진화론적 시나리오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었다.
Current Biology 지에 게재된 독특한 새우 화석들은, 고대 바다생물의 납작해진 뇌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었다.[1]
연구팀은 2012년 Nature 지에서 유사한 보고를 했었다. 그러나 그 보고에서는 천장 셰일(Chengjiang Shales)로 불리는 중국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된, 새우처럼 보이는 단지 하나의 절지동물만을 보여줬었다.[2] 이번의 새로운 보고는 그 표본을 같은 종류의 여러 생물의 뇌 모양들과 비교하고 있었다.
고생물학자들은 지난 수억 년 동안 새우의 뇌가 그렇게도 잘 보존되어 있는 것에 대해 의심하며, 캄브리아기에 뇌가 보존되어 있다는 것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었다. 이 새로운 보고는 더 많은 화석들을 보여줌으로서, 부분적으로 그러한 뿌리 깊은 회의론을 해결하기 위해서 시도되었다.
새로운 보고는 또한 이전의 뇌 물질(brain material)을 분석했다. 그것은 검은 또는 노란색의 얇은 얼룩으로, 이들 고대 절지동물의 뇌 모양을 보존했던 것으로 보였다. Current Biology 지의 연구 저자들은 보존된 뇌의 일부는 분해되어 검은 색의 탄소 얼룩으로, 다른 부분은 노란 황철광(pyrite, 황동광)으로 되어있음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고대의 혐기성 박테리아가 근처의 황산염을 황화철(황철광 위에 있는)로 환원시켰을 것으로 제안했다. 일부 화석은 탄소와 황철광 둘의 혼합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나 캄브리아기 뇌 물질이 어떻게 보존될 수 있었을지 그 가능성을 기술하는 과정에서, 연구자들은 진화론적 이야기와 맞지 않는 내용을 기술하고 있었다. 첫째, 이들 화석은 현대의 찌그러진 새우와 매우 유사하게 보인다는 것이었다. 5억 년 동안 일어났을 수많은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은 어떤 진화의 흔적을 남겨놓았어야 했다. 다시 말해, 초기 새우로 추정되는 모습, 즉 적은 수의 다리나 작은 뇌 등과 가지고 있어야만 했다. 그러나 우리에게 친숙하게 보이는 몸체 형태는 처음부터 하나님이 새우로 만드신 것처럼 보였다.
또한, 캄브리아기 새우의 뇌는 현대적 새우와 다른 십각목 갑각류(decapod crustaceans)와 동일한 모양과 동일한 엽(lobes), 그리고 동일한 연결부위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완전히 발달된, 완전한 형태의 장기를 가진, 완전한 새우로서 나타나있었다. 출발부터 완전한 새우로 시작하고 있었던 것이다. 캄브리아기의 먹장어(Cambrian hagfish)도 동일한 설명으로 말해질 수 있다.[3]
보고는 이들 화석 새우가 어떻게 파묻히게 되었는지에 대해 기술하고 있었다. ”물 아래를 흐르던 두터운 진흙사태가 이들 새우들을 살아있는 채로 파묻었고, 뇌를 보존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4] Current Biology 지의 연구 저자들은 청소동물과 산소로부터 이 고대 생물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빠른 매몰'이 필요했다고 말하고 있었다.[1]
'물 아래의 진흙사태(underwater mudslides)'와 '빠른 매몰(rapid entombment)'은 전 지구적 홍수를 동반한 압도적인 대격변 같은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개념은 진화론자들에게는 새우의 창조와 같이 정신 나간 소리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확실히 증거와 일치한다.
References
1. Ma, X. et al. Preservational Pathways of Corresponding Brains of a Cambrian Euarthropod. Current Biology. Published online on cell.com before print October 29, 2015, accessed November 9, 2015.
2. See reference in Thomas, B. Cambrian Creature Had Complicated Brai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October 26, 2012, accessed November 9, 2015.
3. Thomas, B. Cambrian Fossil Intensifies Evolutionary Conundrum.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26, 2014, accessed November 9, 2015.
4. Smith-Strickland, K. Scientists Have Found Fossilized Brains. Gizmodo. Posted in gizmodo.com November 8, 2015, accessed November 9, 2015.
*관련기사 : 고대 절지동물의 뇌가 고생물학을 뒤집어 놓다 (2015. 11. 19. News Peppermint)
http://newspeppermint.com/2015/11/18/fossil-brai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011
출처 - ICR News, 2015. 11. 19.
살아있는 화석인 앵무조개와 바다거북은 최근 창조를 가리킨다.
('Living Fossils' Point to Recent Creation)
by Brian Thomas, Ph.D.
창세기 1:21절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원래의 생물들을 그 종류(kinds)대로 창조하셨다는 성경의 기록은, 원시적 생명체가 우연히 생겨나 다른 생물로 끊임없이 변화되어 왔다는 진화론의 주장과 정면으로 반대된다. 최근의 뉴스 보도들은 바다생물은 처음부터 그 종류대로 번식하고 살아왔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Science Daily, 2015. 8. 25)
놀랍도록 아름다운 껍질을 가지고 있는 앵무조개(nautilus)는 유명한 나선형태(황금나선)의 대칭적인 껍질을 갖고 있다. 심해 조개 사냥꾼들은 남서 태평양에서 때때로 600m(2,000 feet) 깊이까지 설치된 미끼로 유인하는 덫으로 이들 촉수가 달린 포식자들을 남획하고 있다. 이 매혹적인 앵무조개의 껍질은 수요가 많아, 어부들은 규제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다.
워싱턴 대학의 생물학자 피터 와드(Peter Ward)를 포함하여 해양 생물학자들은 앵무조개의 개체수가 감소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이 생물의 개체수와 분포를 이해하기 위해서 깊은 바다를 조사하고 있다. 워드는 2015년 7월 파푸아뉴기니의 해안에서 수중카메라를 사용하여, 앵무조개의 목격을 보고했다. 그 지역에서 앵무조개가 보고된 것은 1984년이 마지막이었다.[1]
그 목격은 앵무조개가 어떻게든 고기잡이가 덜한 바다에 정착하여 남획에 견디고 있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했다. 한편, 매혹적인 껍질을 가진 앵무조개는 껍질 모습과 동일한 미스터리를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있었다. 2011년에 New York Times는 이렇게 쓰고 있었다 :
그런데 ”화석 기록”은 사실 어떠한 연대도 표시해 놓고 있지 않다. 과학자들이 그렇게 장구한 연대로 추정할 뿐이다. 이 앵무조개가 500,000,000년 동안 형태가 변하지 않고 동일한 모습으로 지속되어 왔다는 것은 무언가 이상하지 않은가?
진화론에 의하면, 앵무조개는 상향 진화를 전혀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 오랜 기간 동안 새로운 특성을 단 하나도 획득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들의 유전적 변이(variation)는 그들의 종 변이가 줄어든 것처럼 실제로 좁았다. 그들이 멸종하지 않은 것은 정말로 다행한 일이다. 왜냐하면 그들을 바라보면서, 멋진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고, 유사해 보이는 캄브리아기의 화석 앵무조개(원래 창조된 앵무조개 종류)와 비교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과 같은 종류의 뉴스로, ”가장 초기의” 바다거북 화석(sea turtle fossil)이 새롭게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독일의 젠켄베르크 연구소(Senckenberg Research Institute)는 2007년에 콜럼비아 아마추어 고생물학자에 의해서 발굴된 바다거북 화석에 대한 소식을 보도하고 있었다. 젠켄베르크 연구소의 에드윈 카데나(Edwin Cadena)과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제임스 파햄(James Parham)은 발견된 거북 화석을 분석했다. 그들은 그 화석 거북을 붉은바다거북(loggerheads)과 켐프바다각시거북(Kemp’s ridley sea turtles)과 같은, 오늘날 살아있는 바다거북들이 포함되는, 동일한 바다거북상과(superfamily Chelonioidea)로 분류했다. 젠켄베르크 연구소에 따르면 ”(최소 1억2천만 년 전의) 백악기에서 약 2m 길이의 거의 완벽하게 보존된 화석 거북의 골격은, 오늘날 바다거북의 특성들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3]
그들은 또한 썼다. ”바다거북은 약 2억3천만 년 전에 출현한 육상 민물거북으로부터 후손되었다.” 그러나 앵무조개처럼, 바다거북도 핵심적 특성들을 모두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추정하고 있는 ”최소 1억2천만 년” 동안 어떠한 진화도 보여주지 않고 있는 것이다.[4]
이러한 발견들과 수많은 살아있는 화석들의 발견이 있음에도, 대중들은 왜 진화이야기만을 들어야하는 것일까? 왜 우리 어린 학생들은 진화론만을 배워야하는 것일까?
바다거북이 육상거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어떠한 화석 증거도 없다. 그리고 앵무조개가 상향적 변화를 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대신에 이들 고대 화석 생물들은 현대의 살아있는 생물들과 동일하게 보인다. 그들은 그 종류대로 번성하기 위해서 창조된 것처럼 보인다.
References
1.Montanari, S. ‘Living Fossil’ Spotted In The South Pacific For The First Time In Three Decades. Forbes Science. Posted on forbes.com August 28, 2015, accessed September 3, 2015.
2.Broad, W. 2011.Loving the Chambered Nautilus to Death. The New York Times. Posted on nytimes.com October 24, 2011, accessed September 8, 2015.
3.Oldest Fossil Sea Turtle Discovered—The fossilized turtle is at least 120 million years old. Senckenberg Research Institute and Natural History Museum. AlphaGalileo. Posted on alphagalileo.org September 7, 2015, accessed September 8, 2015.
*관련기사 : 닭 잡아 먹는 `앵무조개` 30년 만에 발견 (2015. 8. 29.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no=831481&year=2015
가장 오래된 바다거북 화석이 발견되다: 최소 1억 2천만 년 된 대형 거북 화석 (2015. 9. 16. NewsPeppermint)
http://newspeppermint.com/2015/09/15/oldest-turtl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974
출처 - ICR News, 2015. 9. 21.
멜라노좀이 1억5천만 년 동안 보존될 수 있었을까?
: 공룡 깃털에서 발견된 원래의 색소
(Original Pigment Found in “Dinosaur Feathers”)
David F. Coppedge
화석 깃털의 색소가 150,000,000년간 지속될 수 없다면, 공룡이 조류로 진화했다는 이야기는 잘못된 것이다.
한 국제적 연구팀은 안키오르니스 훅슬레이(Anchiornis huxleyii)의 깃털에 존재하던 논란이 되고 있던 검은 점(dark spots)은 원래의 멜라노좀(melanosomes, 색소를 만드는 세포소기관)이었음을 확증했다. Science Daily(2015. 8. 27) 지는 말한다 :
멜라닌(melanins) 색소를 생산하는 멜라노좀이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다는 주장은 지난 수년 동안 과학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거리였다. 현미경적 추적을 통해 몇몇 과학자들은 멜라노좀일 것이라고 주장했고, 회의론자들은 유사하게 보이는 박테리아일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새로운 연구는 그 논란을 종결시켰다고, 논문의 공동 저자인 브라운대학의 대학원생인 라이언 카니(Ryan Carney)는 말했다. 그들은 강력한 화학적 증거를 추가했다.
"우리는 멜라노좀이 화석기록에서 지속되어 남아있었다는 것을 입증하는 통합된 구조적 및 분자적 증거를 갖게 되었다“ 그 연구를 설계하고 논문을 썼던 카니는 말했다. “깃털 화석에서 동물에게서만 볼 수 있는 멜라닌이 남아있다는 이번 발견은 이 미세구조들이 박테리아가 아니라, 정말로 멜라노좀이었음을 보여주는 관에 박는 마지막 못(최종적 확증)이다.“
연구팀은 동물의 유멜라닌(eumelaniin) 색소를 찾기 위해서 두 종류의 화학분석을 수행했다. 이들은 비행시간형 이차이온 질량분석기와 적외선 반사율 분광기를 사용해 시료에서 멜라닌의 분자 흔적을 찾아내었고, 관찰 결과를 살아있는 동물의 유멜라닌의 특징과 비교했다. 연구자들은 또 관찰된 분광 특징을 분석하여 다양한 미생물들이 만들어내는 멜라닌의 특징과 비교했고, 박테리아로부터 온 것이 아님을 확인했다.
1억5천만 년 전의 것이라고 말해지는 그 표본에 있던 멜라닌은 “화석에서 약간의 황이 더해진 것을 제외하곤 오늘날의 멜라닌과 사실상 동일하다”고 연구자들은 말했다. 그 기사에서 이들 세포소기관이 어떻게 그러한 장구한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하지 않고 있었다. 단지 이들 세포소기관의 보존에 관한 논란은 뜨거웠었다고만 언급하고 있었다.
사자의 연부조직에 대한 C-14 연대측정 불일치
원래의 연부조직이 남아있다는 또 다른 사례가 러시아에서 보고되었다. PhysOrg(2015. 8. 27) 지는 영구 동토층에 묻혀있던, 61,000년 전의 것이라고 말해지는 동굴 사자(lion)에서 뼈, 발톱, 털의 발견을 보고했다. 흥미롭게도, 털은 방사성탄소(C-14) 연대측정에 의해서 28,700년으로 측정되었다. 고생물학자들은 "뼈에 대한 이러한 연대의 불일치는 모피에 있던 오염물질에 의한 것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동일한 동물의 시료에 대한 꽤 커다란 차이였다. 이것은 어떤 표본에 대한 C-14 연대측정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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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년의 장구한 지구 연대에 의문을 제기하는, 산처럼 많이 쌓여져 가고 있는 증거들에 또 하나가 추가되게 되었다. 최근의 가장 주목할 만한 증거는 2015년 6월에 발표된 공룡 뼈에서 연부조직의 재발견과 C-14 연대측정에 관한 보고일 것이다. (6/09/15, 6/10/15). 5년 전에 몬태나주 글렌다이브(Glendive, Montana)에 있는 창조박물관의 큐레이터인 오티스 클라인(Otis Kline)은 가장 정확한 방법이라는 원자질량분석법(atomic mass spectroscopy, AMS)를 통해서 3 종류의 다른 공룡들에서 C-14을 발견했음을 보고했다. 보고서와 Bob Enyart Live에서의 라디오 인터뷰는 여기를 클릭하여 살펴보라. (2010 and 2012).
출처 : CEH, 2015. 9. 1.
주소 : http://crev.info/2015/09/original-pigment-dinosaur-feathe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2억 년(?) 전 도롱뇽에 진화는 없었다.
(No Salamander Evolution Evidence, Past or Present)
Frank Sherwin
포르투갈의 과학자들은 오늘날의 도롱뇽(salamanders)에 비해 거대한 '슈퍼도롱뇽' 화석을 발견했지만, 그것은 여전히 도롱뇽이었다.[1]
뼈들로 가득한 언덕에서 발굴된 2m 크기의 도롱뇽 화석은 트라이아스기 후기의 것으로 주장되고 있었다. 그 시기는 진화론적 시간 틀로 대략 2억 년 전의 시기이다. 진화론자들은 종 내의 개체변이를 진화의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크기에 관계없이 도롱뇽은 항상 도롱뇽이었다.
창조론자들은 이것을 홍수 이전의 비옥한 세계에서 거대한 크기로 성장했던, 또 하나의 창조된 동물로서 보고 있다. 이들은 노아 홍수 동안에 연속적으로 매몰되었다. 홍수 이전의 생물들은 거대했다는 여러 사례들이 있다. 화석으로 발굴된 잠자리의 날개 길이는 거의 30인치(76cm)에 이르고, 거대한 바다전갈은 길이가 2.7m에 이른다.
도롱뇽은 창조주간 동안에 창조되었고, 수천 년의 지구 역사 동안에 다양한 도롱뇽 종들로 분화되어서 오늘날에 이르렀다. 진화론자들에게 비양서류 조상으로부터 양서류로의 대진화를 추적하는 일은 물론이고, 이 슈퍼도롱뇽의 조상을 추적하는 일도 하나의 도전이 되고 있었다.
진화론자인 마이클 벤톤(Michael Benton)은 논평했다 : ”...현대 양서류는 멸종한 형태에서 생겨났고, 살아있는 양서류 내 분기군에 관한 것은 논란 중이다.”[2]
2013년에 코네티컷 대학의 한 진화론자는 비과학적인 '보이지 않는 손가락(invisible finger)'에 의한 진화에 호소하고 있었다.[3] 이 적응은 연못에서 상호작용을 하는 점박이 도롱뇽(spotted salamanders)과 대리석 도롱뇽(marbled salamanders)의 적응 진화에 관한 것이었다. 보이지 않는 어떤 것을 주장하고 발표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창조론자들은 동물들은 창조주에 의해서 약간의 개체변이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도록(즉, 충만하도록) 프로그램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창조된 종류(kind) 내의 특성변화(개체변이)는 창조주에 의한 유전적 프로그래밍의 명확한 증거이다. 이것은 대진화(macroevolution)의 증거가 아니다. 양서류들을 포함하여, 초기 도롱뇽에서부터 오늘날의 도롱뇽까지 그들은 언제나 도롱뇽이었다.
진화론자들은 과학적 증거가 없음에도 그들의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 :
신화와 같은 진화론자들의 보이지 않는 손가락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창조적 손길만이 존재하는 것이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도롱뇽이 비-도롱뇽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증거는 없다. 이것이 화석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이유인 것이다.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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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tudy of salamanders in ponds demonstrates 'invisible finger of evolution'. Phys.Org. Posted on phys.org/news May 29, 2013, accessed March 25, 2015.
4. Clack, J. 2012. Gaining Ground, 2nd ed. Bloomington: Indiana University Press, 381.
*관련기사 : 2m 고대 도롱뇽 '공룡 나타나기 전 가장 강력한 포식자' (2015. 3. 26.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it99&idxno=2015032619504749996
포르투갈서 발견된 몸길이 2m 고대 도롱뇽,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서식? (2015. 3. 26.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Main/3/all/20150326/70348526/1
약 3억 년전 지구를 누볐던 ‘도롱뇽 조상’ 화석 발견 (2015. 11. 6.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10660100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688
출처 - ICR News, 2015. 4. 16.
공룡 나방 : 진화론의 수수께끼.
또 하나의 ‘살아있는 화석’이 호주에서 발견됐다.
(Dinosaur Moth: An Evolutionary Enigma)
Jake Hebert
과학자들은 호주의 캥거루 섬에서 작은 나방을 발견하고 그것을 ‘에니그마티니아 글라첼라(Enigmatinea glatzella)‘라고 명명했다. 그 이름은 꽤 서술적인데, Enigmatinea는 라틴어로 '수수께끼 나방(enigma moth)'을 의미하기 때문이다.[1, 2] 그러면 이 나방은 왜 진화 과학자들에게 수수께끼가 되고 있는 것인가?
오늘날 살아있는 그 나방의 친척들은 진화론자들이 4천~5천만 년 전에 살았다고 주장하는 그들의 조상 나방과 ”기본적으로 동일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3] 따라서, 추정하는 그 장구한 기간 동안 사실상 진화는 전혀 일어나지 않았던 것이다. 새로운 나방 가계를 설명하고 있는 과학자인 테드 에드워드(Ted Edwards)는 말했다 : ”그것은 정말로 놀라운 일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조상 계통은 기본적인 구조의 변화 없이 정확하게 지속되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1]
이러한 이유로, 과학자들은 Enigmatinea glatzella를 '공룡나방(dinosaur moth)'으로 부르고 있었다. 진화론적 시간 틀로 공룡들은 6천5백만 년 전에 멸종했기 때문에, 적어도 4천만 년 이상 한 생물체가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는 것이 발견된 사건은 살아있는 공룡을 발견한 사건처럼 놀라운 일이었다.
진화의 결여는 나방들의 극도로 짧은 수명을 고려할 때 더욱 놀라운 것이었다. 공룡나방은 고치에서 출현하여,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고, 죽는 것이, 하루 안에 이루어진다. 공룡나방의 전체 수명(알로부터 성체까지)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다른 짧은 수명을 가진 나방들의 경우 한 달 정도의 전체 수명을 가진다.[4] 이것은 공룡나방이 추정되는 4천만 년 동안 수억 세대가 살았고 죽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죽음이 진화를 일으키는 엔진이라면, 수억 세대가 지나가면서 어마어마한 죽음들이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어떠한 진화도 발생하지 않았던 것이다.
더군다나, 이 발견은 나방의 진화에 관한 이전의 세속적 믿음에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새로 발견된 공룡나방의 존재를 고려하여, 새로운 나방 계통발생(진화적 가계)을 구축하는 것은 논문의 저자가 말했던 것처럼, ”추가적인 특별한 임시적 가정들”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2]
이 나방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수억 수천만 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화석 조상과 살아있는 생물이 동일한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의 또 하나의 사례가 되고 있는 것이다.[5, 6, 7, 8] 물론, 진화의 결여는 하나님이 모든 생물들을(나방을 포함하여) '종류대로' 창조하셨을 경우에, 자연에서 정확하게 예상되는 발견이다(창세기 1:21).
References
1. Casey, M. 'Living dinosaur' moth discovered in Australia. CBS News. Posted on cbsnews.com March 4, 2015, accessed March 12, 2015.
2. Kristensen, N. P. et al. 2015. A new extant family of primitive moths from Kangaroo Island, Australia, and its significance for understanding early Lepidoptera evolution. Systematic Entomology. 40 (1): 5-16.
3. Moth discovered may be a 'living dinosaur.' AOL News. Posted on aol.com March 6, 2015, accessed March 12, 2015.
4. Williams, E. et al. 'How long do butterflies or moths live?' Frequently Asked Questions. The Lepidopterists' Society. Posted on lepsoc.org, accessed March 18, 2015.
5. Thomas, B. 2011.Insect Fossil Flies in the Face of Gradual Evolution. Science News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29, 2011, accessed March 12, 2015.
6. Thomas, B. 2010. New Population Found of Damselfly 'Living Fossil.' Science News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19, 2010, accessed March 12, 2015.
7. Sherwin, F. 2006. Butterfly Evolution? Science News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18, 2006, accessed March 12, 2015.
8. Sherwin, F. 2005. Butterflies vs. Macroevolution. Acts & Facts. 34 (2).
*관련기사 : 'Living dinosaur' moth discovered in Australia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8yEmRDxFr8
*관련기사 : 나비와 나방, 정설보다 7000만년 앞당겨진 2억년 전부터 진화 (2018. 1. 11.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111500118
꽃보다 나비가 7천만년 먼저 진화했다. 2억년 전 가장 오랜 나방 비늘화석 발견 (2018. 1. 11. 한겨레)
http://ecotopia.hani.co.kr/443714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672
출처 - ICR News, 2015. 3. 30.
거미는 항상 거미였다.
(Spiders Have Always Been Spiders)
Frank Sherwin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의 대학원생들은 호주 퀸즐랜드 남동부에서 아름다운 새로운 두 종의 공작 거미(peacock spiders)를 발견했다.[1] 매들린(Madeline Girard)이라는 학생은 이들 화려한 색깔의 두 생물을 (공작거미 속의) 'Sparklemuffin' 및 'Skeletorus'로 명명했다. 그들은 그들의 화려한 짝짓기 춤에 대해서 보고했는데, 이것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었다. 이들 화려한 거미들은 진화된 것인가, 아니면 항상 거미였는가?
모든 거미들은 4 쌍의 걷는 다리들을 가지고 있다. 정교한 구애 댄스 동안에 수컷 공작거미는 암컷에게 보이기 위해 한 쌍의 다리를 들어 올린다. 검정, 빨강, 파란색의 색깔들을 가진 이들 거미를 공작거미라 부르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다. 또한 그들은 접혀질 수 있는 흰색 털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화려한 디자인은 짝짓기 동안에 전시를 위해 사용된다.
LiveScience(2015. 2. 26) 지의 보고에서, 한 진화 곤충학자는 공작거미 그룹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다양하다고 말하고 있었다. 비-다윈주의자들도 창조된 거미 종류(kind) 내에 많은 변종들이 있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공작거미는 1800년대에 처음 발견되었다 그러나 아무도 한 세기 이상에 걸쳐서 이들 절지동물을 철저하게 조사한 사람은 없었다. 그 거미들은 꽤 작아서 3~7mm 정도에 길이에 불과하다.
이들 거미의 시력은 믿을 수 없도록 우수하다. 포유류와는 달리 공작거미는 자외선(UV) 감지광수용체를 가지고 있고, 분명 사람 보다 나은 컬러 비전을 가지고 있다. 덧붙여서,
거미의 기원은 세속 동물학자들에 의해서도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그들은 거미의 가장 가까운 진화론적 친척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한다. 실제로 그들의 기원에 대해서 두 진화론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2014년에 한 진화론자는 '거미 유전자 연구는 뒤얽힌 진화(tangled evolution)'를 나타내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었다.[4]
실제로 뒤얽혀 있다. 성경과 과학이 보여주는 것처럼, 거미는 거미로 창조되었다고 창조론자들은 주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최초의 거미 화석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4억~3억5천만 년 전인 데본기에서 발견되었다.[5, 6] 거미 화석은 드물다. 전 세계에서 약 1,000여개의 화석 거미들이 발견되었을 뿐이다. 그러나 발견된 거미 화석들은 언제나 8개의 다리를 가지고, 뛰어난 시각을 가진, 창조론자들이 예측하는 것처럼, 100% 거미였다.
References
1. Meet 2 New Spider Species: Skeletorus & Sparklemuffin. Live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February 26, 2015, accessed March 2, 2015.
2. Allaby, M. 2014. Oxford Dictionary of Zoology, 4th ed. Oxford, New York: Oxford University Press. 550.
3. Miller, S., and J. Harley. 2013. Zoology, 9th ed. New York: McGraw-Hill. 244.
4. Callaway, E. 2014. Spider gene study reveals tangled evolution. Nature. DOI:10.1038/nature.2014.15578
5. Thomas, B. 2011. Jurassic Spider: What's in a Nam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28, 2011, accessed March 11, 2015.
6. Thomas, B. 2009. Amber-Trapped Spider Web Too Old for Evolution.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20, 2009, accessed March 11, 2015.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Senior Lecturer, and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참조 : Peacock Spider 7 (Maratus speciosus)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d_yYC5r8xMI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656
출처 - ICR News, 2015. 3. 19.
뱀은 항상 뱀이었다 - 1억6700만 년(?) 된 뱀 화석의 발견
: 또 하나의 '살아있는 화석'에 진화는 없었다!
(Snakes Have Always Been Snakes)
Frank Sherwin
과학 뉴스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가 있다. 고생물학자에 의해서 한 식물 또는 동물의 화석이 발견되고, 그 생물체의 기원 연대가 수백 수천만 년이 더 끌어내려졌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그 화석 식물이나 동물은 과학계에서 이미 알려져 있는 식물이나 동물이다. 간혹 일부 화석생물은 오늘날에 멸종되어 있는데, 그것은 진화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그러한 생물이 이번에는 뱀(snakes)이었다. 예상치 못했던 뱀 화석의 발견은 최초의 출현 연대를 6천5백만 년을 더 끌어내렸다는 것이다.[1] 진화론자들은 4개의 뱀 화석들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는데, 이들 중 가장 오래된 뱀 화석(Eophis underwoodi)은 1억6700만 년 전의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이 발견 이전까지 가장 오래된 뱀 화석은 단지 1억200만 년 전의 것이었다.
창조과학자들은 뱀은 항상 뱀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뱀은 뱀이 아닌 어떤 조상으로부터(1억6700만 년 보다 더 오래된) 진화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문제는 현대의 뱀이 뱀이 아닌 다른 어떤 조상 생물로부터 진화해왔다는 증거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과도기적인 전이형태의 뱀처럼 생긴 생물의 화석은 존재하지 않는다.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단지 의심스러운 이론과 추측일 뿐이다.
수십 년 동안 진화론자들은 뱀의 기원에 대해서 당황스러워 해왔다.
이들 뱀 화석에 관한 또 다른 기사에서, 진화적 변화의 실제 증거가 없다는 것은 확인되고 있었다. ”이 그룹의 뱀들은 아직도 여전히 뱀이다. 그들이 살아있는 뱀들과 유사하다는 것은 의심되지 않고 있다.”[6] 같은 기사의 앞부분에서 기자는 썼다 : ”그 화석은 원시적인 뱀 가계로 생각되었던 애매한 그룹, 가령 ‘anilioids’로 불리는 뱀 그룹보다도 오히려 현대의 뱀과 더 유사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진화론자인 앨러비(Allaby)는 파이프뱀과(Family Aniliidae)를 결코 원시적인 것으로 언급하지 않았다.[7]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세속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신뢰하고 있는 한, 모든 종류의 동식물의 기원은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뱀을 연구하는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이라는 허물을 벗어버려야만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References
1. Fossils Push Back Snake Origins by 65 Million Years. Scientists have described the four oldest-known snake fossils, including a reptile that lived about 167 million years ago. NBC News, Jan, 28, 2015. Fossils push back snake origins by 65 million years. ABC News, 28 Jan, 2015.
2. Colbert, E. et al. 2001. Colbert's Evolution of the Vertebrates, 5th Ed. New York: Wiley-Liss, 154.
3. Stahl, B. 1985. Vertebrate History. New York: Dover Publications, Inc.,318.
4. Miller, S. and J. Harley. 2013. Zoology. McGraw-Hill, 357.
5. Benton, M. 2015. Vertebrate Paleontology. Malden, MA: Wiley Blackwell, 252.
6. Blaszczak-Boxe, A. 2015. Oldest Known Snake Fossils Identified. Live Science. Posted January 27, 2015, accessed February 2, 2015.
7. Allaby, M. 2014. Oxford Dictionary of Zoology. UK: Oxford University Press, 32.
*Mr. Sherwin is Research Associate, Senior Lecturer, and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관련기사 : 1억6천만 년 된 뱀 화석, 기존에 알려진 역대 최고보다 7000만 년 거슬러 (2015. 1. 30. MK 뉴스)
http://news.mk.co.kr/newsRead.php?no=99218&year=2015
1억6000만년 된 뱀 화석 발견…'공룡과 같은 시대에 존재했다는 최초 증거' (2015. 1. 30.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13013294785123
1억6천만 년 된 뱀 화석 발견, 기존 최고 뱀 화석보다 7천만 년 앞서…수영도 가능? (2015. 1. 30.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50130/69375637/3
1억6000만년 된 뱀 화석 발견…뱀 연구 신기원 열리나 (2015. 1. 29. Science Times)
http://www.sciencetimes.co.kr/?p=132708&post_type=news
1억6천만 년 된 뱀 화석, 바다 헤엄쳐 이동 추정…현재 뱀 모습과 비슷 (2015. 1. 30.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06552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631
출처 - ICR News, 2015.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