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연구자들은 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한 화석 조류의 깃털 색은 그 새가 살아있었을 때 매우 어두웠다고 결정했다.[1] 이제 몇 년 후에 또 다른 연구팀은 좀더 많은 깃털들을 스캔하였고, 습득한 새로운 정보들을 이용하여 명확한 깃털 그림을 그려냈다. 그러나 그 결과를 보고하는 과정에서, 소설과 사실을 혼합하고 있었다.
맨체스터 대학의 지구 대기 환경 과학부 연구자들은 스탠포드 대학의 SLAC 국립 가속기 연구소에서 X-선 스캐닝 기술을 사용했다. 그들의 결과는 1억5천만 년 전의 시조새(archaeopteryx)로 추정되는 화석 새는 밝은 깃털과 어두운 깃털 끝부분을 갖고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어떻게 그렇게 오래된 화석이 그러한 상세한 부분을 보여줄 수 있었을까?
맨체스터 대학의 소식에 따르면, “그들은 그 동물의 원래 깃털로부터 유래한 색소와 유기 황 화합물과 연관되어 있는 미량의 금속들을 발견했다”는 것이다.[2]
그러나 그 표본이 1백만 년 이상의 오래된 것이라면, 색소와 같은 유기 분자들, 특히 단백질은 존재해서는 안 된다. 이 결과는 그 화석에 부여된 1억5천만 년이라는 연대에 심각한 도전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장구한 연대를 믿는 진화론자들은 이와 같은 (수억 수천만 년 전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유기물질) 모순된 수많은 증거들에 직면해 있다. 분석원자분광학 지에 게재된 논문의 선임 저자인 필 매닝(Phil Manning)은 “이들 화합물이 1억5천만 년 동안 원래의 자리에 남아있었다는 사실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라고 말했다.[2]
사실이라고? 도대체 어떤 과학 실험을 통해서, 생물체의 유기물질이 1억5천만 년 동안 남아있는 것이 사실로서 입증됐단 말인가?
그 이야기에서 과학적 관측에 의해서 입증된 사실적 부분은, 원래 시조새의 유기분자가 아직도 암석 내에 존재함이 확인되었다는 것뿐이다. 그 이야기에서 사실이 아니고 추정이며, 일반적인 상식과도 맞지 않는, 극히 이례적인 것은 그 화석의 나이가 1억5천만 년 되었다는 연구자들의 주장이다.
진화론에 따르면, 머나먼 옛날에 진흙, 광물, 메탄 같은 단순한 무기 성분들이 어떻게든 모여서 단세포 박테리아가 되었다고 한다... 이런 박테리아 중 몇몇이 벌레가 되었고, 몇몇 벌레가 최종적으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 잘못된 시대에서 발견된 새로운 한 화석은 이러한 생명의 기원 신화를 반박하고 있다.
1911년부터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창고에는 캄브리아기의 셰일에서 나온 벌레 비슷한 생물체가 화석화된 것들을 보관해두고 있었다. 그것들은 최근 과학자들에 의해 재발견되었고, Nature 지는 이 주목할 만한 발견을 발표했다.[1]
문제는 이 화석이 가장 깊은 암석지층인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장새류(acorn worms, enteropneusts, 별벌레아재비)와 똑같이 생겼다는 점이다.
전문용어로 장새류라 불리는 이 벌레들은 영양분을 흡수하고 폐기물을 배출하는 아가미판 더미를 가지고 있다. 장새류는 해저 침전물을 파는데 쓰이는 몸의 앞쪽 끝이 도토리 모양처럼 생겨서 도토리 벌레(acorn worms)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몬트리올 대학에서 수학중이며 Nature 지 논문의 공동저자인 크리스토퍼 카메론(Christopher Cameron)은 National Geographic 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를 정말 흥분시켰던 것 중의 하나는 버제스 혈암(Burgess Shale)에서 발견되는 대부분의 동물들은 현대 동물과는 다르게 생겼지만, 이 화석은 분명히 장새류라는 것입니다. 대롱이 없어진 것을 제외하고는, 이 동물은 5억5백만 년동안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2]
Nature 지의 연구는 ”여기 우리는 캄브리아기의 장새류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를 제출한다. 따라서 장새류의 알려진 출현 시기를 2억 년 확장시키는 것이다.”라고 발표했다.[1]
이것은 정말로 주목할 만한 발견이다. 현대적 복잡성을 가진 이 캄브리아기 화석 생물체가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진화한 증거”라는 진화론의 이야기는 도대체 무엇인가? 그리고 5억5백 년 동안의 돌연변이와 자연선택 과정이 장새류에게는 아무런 변화도 가져오지 못했다는 것을 우리는 믿어야 하는가?
카메론은 현대와 고대의 장새류에서 한 차이점을 찾아내기는 했다. 그의 팀은 몇몇의 장새류 화석에는 대롱(tubes)이 있다고 기술했다. 현대의 장새류 변이체들은 대롱이 없다
장새류는 현재 익새류(pterobranchs)라 불리는 작은 대롱 형태를 지닌 동물들과 닮았다. 이 연구 저자들은 캄브리아기의 대롱 형태를 지닌 장새류가 익새류로 진화했다는 가설을 고려하고 있었다. National Geographic 지는 이 가설을 선정적으로 보도하며 대롱을 가진 도토리 벌레가 진화론의 진짜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s)’라고 주장했다.[2]
그러나 Nature 지의 발표는 훨씬 조심스러웠다. 너무 조심스러워 그 '고리'는 전혀 고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연구 저자들은 ”S. tenuis가 장새류인지, 익새류인지, 아니면 장새류 겸 익새류인지, 또는 오히려 반삭동물(hemichordate) 문인지의 여부도 불확실하다.”고 쓰고 있었다.[1] 다른 말로해서, 도토리 벌레가 어떤 생물에서 진화했는지, 어떤 생물로 진화해 가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고대의 대롱을 가진 장새류 발견에 대한 소동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어떤 식별 가능한 진화의 연결 고리가 되지 못한다. 사실 가장 직접적인 설명은 그들이 멸종했고, 단순히 대롱 형태가 없는 부류만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진화론은 5억 년 동안 '사실상 변하지 않은' 화석 생물체를 설명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는가? 그렇다. 그러나 장구한 시간 동안 왜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 일어나지 않았는지에 대한 답변을 위한 상상력이 풍부한 이야기들을 만들어내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성경적 창조론은 이 화석 생물체를 설명할 수 있는가? 그렇다. 어떤 덧붙여진 이야기 없이도 말이다. 수억 년이라는 진화론적 교리를 지워버린다면 변하지 않은 몸체 문제도 사라지는 것이다. 노아의 홍수는 그 파멸의 해에 고대의 해저 생물들을 격변적으로 파묻어버렸다. 대부분의 섬세한 해저 생물들은 멸종했지만, 몇몇 장새류는 살아남아 현재에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수많은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들은 젊은 지구 창조론에 대한 놀라운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잘 보존된 화석 표본을 보는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진화론적 연대로 수억 년의 시간 차이가 나는 두 생물이 사실상 완전히 동일한 모습으로 보이는 것도 놀라운 일이다. 한 장의 사진은(이 경우에서는 두 장) 정말로 수천의 단어보다 가치가 있다.
.진화론적 연대로 1억4천8백만 년 전의 삽코가오리(Belemnobatis sismondae) 화석과 미국의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사로잡힌 한 살아있는 가오리(Rhinobatos productus). <www.a-v-consultants.com>
미국 피츠버그의 카네기 자연사 박물관(Carnegie Museum of Natural History)에 있는 화석 표본과 오른쪽에 있는 살아있는 가오리를 비교해 보라. 이 화석은 유명한 독일의 졸렌호펜(Solnhofen) 석회암에서 발굴된 것이다.[1] 이 지층의 공식적인 연대는 쥐라기(‘공룡시대’)로 1억4천8백만 년 전이다.
여기에서 진화는 명백히 없었다. 하지만, 두 표본의 놀라운 유사성은 이들 표본 사이에 장구한 시간적 간격이 있다는 주장에 대한 심각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킨다. 창조론자의 시나리오에 의하면, 현실 세계의 관측에 기초하여 돌연변이들은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자연선택도 (상향적 변화가 아니라, 하향적 변화) 사실이다. 1억4천8백만 년이 아니라 수만 년의 시간 동안에라도, 이 정도도 동일한 모습으로 남아있다는 것은 매우 가능성이 희박하다.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적 압력을 생각해 보라. 섭취 가능한 먹이의 변화, 포식자의 변화, 기후의 변화, 생물들 사이의 역학적 변화....[3]
진화론자들도 이 살아있는 화석 문제를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는 생물과 다른 학명을 그러한 화석들에게 부여한다. 심지어 다른 속(genus)으로도 분류하기도 한다. 1억4천8백만 년이 지난 후에도 같은 종임을 인정하는 것은 그들에게 매우 괴로운 일이기 때문이다.
이들 사진을 제공한 칼 워너(Carl Werner) 박사는 놀랍도록 아름다운 책 '살아있는 화석들(living fossils)”을 발간했다. 274쪽의 완전 컬러판으로 대단히 흥미있는 논의와 함께, 그 책은 여러 놀라운 살아있는 화석 사진으로(상당 수가 오리지날 발견) 구성되어있다. 강력한 사진 증거와 함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이러한 사실을 당신의 거실에서 이야기해 보라.
References and notes 1.The famous Archaeopteryx fossil was discovered there. The limestone is very finegrained, which made it useful for printing, hence ‘lithographic’. 2.See Muddy Waters. 3.It would of course remain the same kind, even while its genome was degenerating (see genetic engineering pioneer Dr John Sanford’s classic Genetic Entropy and the Mystery of the Genome). The relentless forces of genetic entropy would ensure extinction in much less time than a million years, if such time were ever available.
극피동물 : 북해(North Sea)에서 채취된 심해 코어(core) 퇴적물은 극피동물(Echinoderms, 불가사리, 성게, 해삼 등을 포함하는 생물 문) 화석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른 진화론적 연대로 1억1400만 년 전(초기 백악기)에도 오늘날과 완전히 동일한 상태로 존재했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유럽의 과학자들은 ”그러한 증거는 심해의 서식지가 초기 중생대 또는 더 오래 전부터 현대의 동물군에 의해서 군락을 이루었음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이 발견은 또 다른 생각을 갖게 하였다 : 심해의 해양생물들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지질학적 시간 틀에서 추정하는 대량 멸종에도 잘 견뎌냈다는 것이다. PLoS ONE지의 논문 요약은 다음과 같다:
우리의 발견은 오늘날의 심해 동물상의 대부분이 예상했던 것보다 상당히 오래 되었다는 최초의 화석증거를 제공해 주고 있다. 결과적으로, 중요했던 고해양 사건들의 대부분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심해 동물상의 다양성에 훨씬 적게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그것은 또한 심해 환경이 천해 환경보다 멸종 사건에 더욱 복원력이 있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실제로, 독특한 심해 환경은 대진화적 시간 틀에서는 거의 중단되지 않은 진화적 안정성을 제공해주고 있었다. (Thuy B, Gale AS, Kroh A, Kucera M, Numberger-Thuy LD, et al. (2012) Ancient Origin of the Modern Deep-Sea Fauna. PLoS ONE 7(10): e46913. doi:10.1371/journal.pone.0046913.)
PhysOrg(2012. 10. 10) 지의 요약 글은 선임저자인 벤 투이(Ben Thuy)가 말하고 있던 진화론의 문제점을 강조하고 있었는데, ”우리는 1억1400만 년 된 고대의 심해 동물군이 현대의 동물군과 그토록 유사하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라는 표현을 두 번이나 사용하고 있었다 :
저자들에 따르면, 이러한 증거는 오늘날 심해 동물의 조상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심해에서 살아왔음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이들 화석들은 해양 기후의 몇 차례 극적인 변화에서도 생존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것은 심해의 생물 다양성이 얕은 물의 생물 형태보다 더욱 복원력이 있었고,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대량 멸종 사건들 속에서도 잘 견딜 수 있었음을 가리킨다.
캄브리아기의 폭발을 보여주는 새예동물 : 새예동물(Priapulids)은 캄브리아기의 폭발 이후로 거의 진화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이상하게 생긴 벌레이다. Science Daily 지는 논문과 함께 현대의 살아있는 새예동물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그것은 진화론자들에게 특별한 고통을 주고 있다고 그 기사는 말하고 있었다 :
그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나온 화석들은 진화 생물학자에게는 정말로 골치 아픈 것들이다. 본능적으로 우리는 간단한 유기체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더 복잡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캄브리아기 동안에 서로 다른 주요한 동물 그룹들의 명백한 폭발이 있었고, 모든 생물들이 화석 기록에서 동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는 최초의 포식자 중 하나인 새예동물 벌레를 관찰했다. 놀라운 것은 우리가 그들을 캄브리아기 화석 기록에서 처음 만났을 때에, 그들은 이미 (살아있는 사촌들과 형태적 다양성을 비교했을 때) 다양한 형태들로 진화해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해부학적 다양성의 분명한 대폭발은 다윈을 괴롭게 하는 것이고, 하버드 대학의 스티븐 제이 굴드(Stephen Jay Gould, 전이형태의 화석이 없음을 인정하고 단속평형설을 주장했던)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것이었다.”
창조-진화 헤드라인(Creation-Evolution Headlines, CEH)은 다윈의 기대와는 모순되는 수많은 발견들을 보도해왔다. 여기에 또 하나의 주요한 사례가 발견되었다 : 진화론을 무비판적으로 보도하는 대중 언론매체들과 함께 진화생물학자 자신들도 분명하게 이러한 화석들의 발견은 예상 밖이고, 놀라운 것이며, 골칫거리라고 밝히고 있었다. 특히 두 번째 이야기(새예동물)는 5억3천만 년 동안 어떤 진화도 없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Evolution News & Views에서 케이시 러스킨의 비교 사진을 참조하라). Science Daily 지는 그들이 기대하는 것을 (진화론적) 본능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서로 다른 주요한 동물 그룹들이 화석기록에서 동시에 출현하고 있다”고 분명히 언급했다. 이것은 현실적으로 ”다윈을 짜증나게” 만드는 것이고, 153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진화생물학자들을 정말로 골치 아프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다윈의 가설이 발표된 이후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얼마나 더 많은 반증 작업들이 필요할까? 우리의CEH 웹사이트는 진화론을 반증하는 관측들과 증거들을 12년간이나 제시해오고 있다. 독자들은 회피하거나, 속거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지 말고, 다윈당(진화론)의 선전기계인 션 캐롤(Sean Carrolls)과 유진 스코트(Eugenie Scotts) 등에 맞서서, 이러한 증거들을 붙잡을 필요가 있다. 진화론자들은 x를 기대했지만 non-x를 얻었고, 심지어 anti-x를 가지게 되었다. 진화론의 게임은 끝났다. 패배를 인정해야만 할 것이다.
(Why Do Creatures in Ancient Amber Look So Modern?)
by Brian Thomas, Ph.D.
어떤 진드기(Gall mites, 혹응애)는 너무도 작아서 기구의 도움 없이는 보기 힘들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탈리아의 트라이아스기 지층에서 발견된 70,000개의 호박 방울(amber droplets)들을 스캐닝한 후에 2마리의 진드기를 발견했다. 진화론적 연대로 그 호박은 2억3천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그 진드기는 오늘날의 진드기에 비해 얼마나 원시적인 모습이었을까?
오늘날 3500여 종의 진드기들이 매우 특별한 식물 종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그들 대부분은 속씨식물(angiosperms, 현화식물)에 의존하고 있다. 대부분은 숙주 식물의 바깥쪽 표면에 살고 있지만, 일부는 식물에 부풀은 혹(galls)을 형성하도록 유도하여 그 안에 살아간다.[1]
고대의 진드기는 현대 진드기의 모습이었을까, 아니면 다른 모습이었을까? 이 작은 생물이 다른 어떤 절지동물로부터 진화했다면, 화석은 그 어떤 절지동물 조상으로부터 오늘날의 진드기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변화를 보여주어야만 한다. 그러나 최근 과학자들이 호박에 갇혀있는 매우 상세한 초기의 진드기 화석을 발견했을 때, 그 반대임을 발견하고 매우 놀랐다. 즉 고대의 진드기는 오늘날의 진드기와 거의 동일한 모습이었던 것이다.
데이비드 그리말디(David Grimaldi)는 새로운 진드기 화석을 PNAS(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지에 보고한 선임 저자이다.[2] 그의 팀은 고대 진드기와 오늘날 알려진 현대 종 사이의 사소한 차이를 기술했다. 그러나 그리말디는 이렇게 종합적으로 말하고 있었다 : ”그것들은 현대 진드기(gall mites)와 꼭 닮았다”[3]. 보도들도 기본적으로 저자들이 쓰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을 말하고 있었다. ”그들이 에리오피드과의(eriophyoid, 응애) 생물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2]
또한 연구자들은 진드기를 포획하고 호박으로 굳어진, 레진(resin)을 분비했던 식물에 대해 기술하고 있었다. 오늘날 같은 종류의 식물이 살아있지만, 이 특별한 식물 종류는 아마도 멸종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화석 진드기 종류는 아마도 멸종한 그들의 숙주 식물과 함께 멸종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멸종은 진화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동일한 출처의 호박들은 동일한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2억3천만 년(230만 세기)이라는 장구한 세월동안 단세포 생물인 아메바(amoebae)에서도 어떠한 구체적인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다. 대부분의 화석 아메바들은 살아있는 종과 동일하다. 고생물학자인 지라드 빈센트(Girard Vincent)는 프랑스에서 발견된 호박들 속에 갇힌 아메바에 대해서 기술하면서, ”대부분의 호박 속 아메바들은 현존하는 종들과 형태학적으로 구별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4] 그리말디의 보고에 따르면, 이들 진드기 화석이 들어있는 동일한 이탈리아산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호박 속 아메바는 오늘날 살아있는 Centropyxis hirsuta라는 이름의 아메바 종과 동일했다. (단세포 아메바의 짧은 한 세대 기간을 고려할 때, 얼마나 많은 세대가 지난 후에도 동일한지를 한번 숙고해보라!).
이탈리아 호박 속에 들어있는 진드기와 아메바는 거미나 도마뱀 등이 들어있는 다른 많은 호박 화석들처럼 수직적인 진화를 보여주지 않는다.[5]
추정되는 2억3천만 년 후에도 진드기는 여전히 진드기였고, 대부분의 아메바들은 살아있는 아메바와 정확하게 동일했다. 진화가 그 장구한 시간 동안 정지됐다면, 아마도 태초부터 진화는 정지됐을 것이다.
이전의 기록보다 1억년이나 더 오래된, 2억3천만 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는 호박(amber, 화석화된 나무 수액)에서 절지동물 화석이 발견됐다고 PNAS지는 보고했다. (Schmidt et al., 'Arthropods in amber from the Triassic Period,” PNAS August 27, 2012, doi: 10.1073/pnas.1208464109). 두 마리의 진드기와 한 마리의 파리를 포함하는, 작은 곤충들은 그 장구한 기간 동안 조금도 진화하지 않았다. Science Daily와PhysOrg지는 공동 저자로서,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무척추동물 관의 큐레이터이며, 호박과 화석 절지동물의 세계적 권위자인 데이비드 그리말디(David Grimaldi)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그는 이러한 극단적인 진화의 정지(stasis)에 대해 놀라움을 표현하고 있었다 :
”두 표본은 진드기의 새로운 종으로 Triasacarus fedelei 와 Ampezzoa triassica 라고 명명되었다. 그들은 3,500여 현생 종들이 있는 Eriophyoidea라 불리는 극도로 특별한 그룹의 가장 오래된 화석이다. 이들은 식물을 먹으며, 간혹 ‘galls’이라 불리는 비정상적인 성장을 하기도 한다. 이 고대의 진드기(gall mites, 혹응애)는 오늘날에 살아있는 진드기와 놀랍도록 유사하다.”
”중생대 트라이아스기로 거슬러 올라간다면, 진드기의 전이형태(transitional form)를 발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그리말디는 말했다. ”2억3천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갔지만, 이 과(family)의 구별되는 특징들 모두를 - 길고 분절된 몸체, 진드기에서 발견되는 일상적인 네 쌍의 다리 대신에 두 쌍의 다리, 독특한 깃털 발톱, 입 부분 등 - 가지고 있었다.”
그는 누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지 말하지 않았다. 아마도, 그 자신에 대해, 또는 다른 진화론자에 대해 말하고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BBC News에 따르면, 데이비드 페니(Dr. David Penney, 맨체스터 대학)도 역시 놀랐다. ”여기서 주어진 결과는 쥐라기를 완전히 뛰어넘어 트라이아스기까지 거슬러 올라갔다.” 그는 말했다. ”이것은 예상되던 것이 아니다.”
또 하나의 진화론적 수수께끼는 오늘날 살아있는 대부분의 진드기(gall mites)들은 현화식물(flowering plants)에서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적 시간 틀로 현화식물은 이들보다 9천만 년 후에 출현하는 것으로 말해지고 있다. 그래서 그 논문은 다음과 같은 이론적 구조 장치를 제공하고 있었다 :
”고대 진드기는 멸종된 Cheirolepidiaceae 과 침엽수의 나뭇잎을 먹으며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오늘날 진드기(gall mites)의 97% 정도가 현화식물을 먹이로 살아가지만, Triasacarus fedelei와 Ampezzoa triassica는 현화식물의 출현과 빠른 방산 이전에 (현화식물보다 무려 1억년 전에) 존재했다. 이 발견은 진드기의 진화론적 인내력(evolutionary endurance)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이제 진드기는 매우 적응력이 있음을 알게됐다” 그리말디는 말했다. ”현화식물이 등장하게 되었을 때, 이들 진드기들은 그들의 먹이 습관을 변경시켰고, 오늘날 이들 종의 단지 3%만이 침엽수에서 살고 있다. 이것은 진드기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식물들을 추적하며, 그들의 숙주와 함께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보여준다.”
호박들은 이탈리아 북동부의 백운석 알프스의 고지대에서 발견되었다. 호박들이 그곳에서 발견된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 그것들은 ”나무들이 평상시 보다 수지(resin)를 더 많이 만들어낸 아마도 1천만 년의 기후 변동 동안에 갇히게 되었을 것”으로Science Now는 설명했다. 연구자들은 말한다 : ”2억3천만 년 된 호박에서 이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진드기는 현화식물의 출현보다 오래 전에 진화했다는 것을 최초로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진화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고대’의 진드기가 아니다. 그들은 현대적 진드기와 동일하다, 그래서 그들은 죽은 현대적 진드기이다. 오케이? 그리말디는 이렇게 말했다 : ”전이형태를 기대했으나, 그곳에 없었다.” 왜 우리는 증거와는 동떨어진 진화론자의 설명을 들어야만 하는가? 이 이야기는 실제 발견을 어떻게 해석하는 가에 대한 또 하나의 예이다. 당신은 당신이 보고 있는 것을 먼저 진화론자들이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를 알아야만 한다. 관측된 증거 자체가 말하도록 해야한다. 요약 글에서 볼 수 있는 진화론자들의 매우 당황스러운 말들을 주목하라. 그리고 그들의 추상적인 동화 같은 ”그랬을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무시해버리라.
관측된 사실을 직설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고도로 복잡한 (관절로 이어진 다리들, 입 부분, 특별한 장기들...) 생물체가 진화론적 연대로 2억3천만 년 전에 침엽수 잎에서 살았다. 그리고 그 장구한 기간 동안 변화하는 세계에 (돌연변이, 우주 광선, 소행성 충돌, 전 지구적 멸종 사건, 빙하기, 지진, 판구조들의 섭입, 화산 폭발, 산들의 융기, 기후 변화....) 노출된 채, 무수히 많은 후손들과 새끼들을 낳았을 것이다. 이들이 받았을 끊임없는 진화 압력은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들은 장구한 이 세월 동안에 가끔씩 화석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오늘날까지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제 그들은 호박 속에서 어떠한 전이형태도, 어떠한 형태학적 변화도 보여주지 않았다. 공룡이 출현했다 멸종해도, 1억년 후에 현화식물이 출현해도, 각종 포유류와 사람이 진화로 출현해도 이들은 변함없이 그대로 있다. (이러한 살아있는 화석은 무수히 많다). 이것은 진화론의 주장이 심각하게 잘못되었음을 뜻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진화론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이론인지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 그러므로 완전히 기능을 하는 복잡한 절지동물이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되는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거기에서도 전이형태의 생물은 발견되지 않는다. 데이비드 그리말디는 호박과 화석 절지동물의 세계적 권위자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증거들이 가리키는 것을 따르지 않고 있었다. ”당신은 전이형태를 발견하리라고 생각했을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심리학에서 이것은 ‘투사(projection)’라고 알려져 있다. 사람이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타인의 것으로 생각하는 현상이다. 진화론이 쓰레기통 속으로 던져질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지느러미가 있는 물고기가 (지느러미가 다리로 변하여) 보행하는 육상동물로 진화했다는 개념 뒤에는 선전되던 유명한 한 화석이 있었다. 그 화석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4억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총기류 물고기(lobe-finned fish)인 실러캔스(coelacanths)로, 육상동물의 조상으로 추정했던 물고기였다. 그러나 이 진화 이야기는 그리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1938년 래티머(Marjorie Courtenay-Latimer) 여사는 작은 어선에서 화석 모습과 동일한 모습의 살아있는 실러캔스를 발견하고 유명해졌었다. 최근 멸종 위기에 있는 이 실러캔스 유전자에 대한 한 새로운 연구는 또 다른 놀라운 사실을 보여주고 있었다.
독일 보훔 루르 대학(Ruhr-University Bochum)의 연구자들은 Current Biology 지에 최초로 이 실러캔스 물고기 개체군의 유전적 조사 결과를 게재했다.[1] 그들은 71 마리의 성체 실러캔스 물고기들의 DNA 염기서열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미토콘드리아 염색체(mitochondrial chromosome)의 가장 변하기 쉬운 부분인 ‘d-loop’를 분석했다. 이들이 정말로 4억 년 전에 출현했다면, 4억 년 후에 이 물고기 개체군들은 서로 많이 다른 유전적 차이를 보였어야만 했다. 그러나 실러캔스 d-loop 염기쌍 726개 중에서 단지 6개만이 변이(variation)를 보여주었다. 그러한 낮은 수의 차이는 실러캔스의 출현 연대가 단지 수천 년 전이라면 쉽게 설명될 수 있다.
연구의 저자들은 Current Biology 지에서 썼다. ”Latimeria chalumnae(실러캔스)의 진화 속도가 극도로 느리게 나타난다는(또는 haplotypes) 사실은, 그 생물 종이 어떤 병목(bottleneck)을 통과한 후, 최근에 분화되었을 수도 있음을 가리킨다.”[2] 매우 변하기 쉬운 미토콘드리아 DNA 부분에 있는 726개의 염기쌍들이, 극도로 낮은 속도로 변이를 일으켜, 무려 4억 년(20세기가 20만 번이나 되풀이된 기간)이 지났음에도 단지 8개만이 다르다는(5천만 년이 지나야 1개의 염기쌍이 변이된다는) 사실은 진화론이 믿을 수 없는 이야기임을 증거하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진화의 주 메커니즘은 돌연변이에 의한 자연선택 아닌가?)
그러나 이러한 유전적 데이터들은 종의 분기(divergence)가 최근에 일어났음과 일치한다. 그리고 이것은 실러캔스가 단지 수천 년 전에 창조되었다는 창조 모델과 일치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실러캔스들이 대격변이었던 노아 홍수 동안에 죽었고 파묻혀서 화석이 되었다. 그리고 소수의 실러캔스들은 살아남았고, 오늘날의 개체군을 이루었다.
진화론적 연대 틀로 4억년 동안 동일한 모습으로 오늘날에도 살아있는 실러캔스가 진화 교리를 완전히 붕괴시키지는 못했지만, 이제 그 물고기의 유전적 데이터는 성경적 창조를 확증하고 있는 것이다.
(Squid ink from Jurassic period identical to modern squid ink, study shows)
Dr. Elizabeth Mitchell
쥐라기 오징어의 먹물(ink)은 현대 오징어의 먹물과 화학적으로 동일했다.
영국 브리스톨 근처에서 발견된 거대한 화석 오징어의 먹물(squid ink)은 1억6천만 년이 지났다고 주장됨에도 불구하고 분해되지 않고 남아있었다(Science Daily, 2012. 5. 21). 화석화된 한 먹물 주머니는 거의 원형 그대로였다. 대부분의 유기물질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분해된다. 이것은 직접적인 화학적 분석으로 고대 멜라닌을 분석해낸 최초의 성공적 사례이다.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160,000,000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는 화석화된 거대한 오징어의 먹물 주머니에는 현대 오징어의 먹물과 화학적으로 구별할 수 없는 먹물이 포함되어 있었다.[3]
멜라닌(melanin)은 박테리아, 곰팡이, 식물, 동물 등 많은 종류의 생물에서 발견되는 색소(pigment)이다. 분자적 구조에 의해 구별되는 여러 종류의 멜라닌들이 있다. 멜라닌 함유 과립은 다른 화석들에서 발견되었지만, 화석화된 세균으로 오인될 수도 있다. 따라서 이번 연구팀이 이룩한 실제적인 화학적 분석은 중요한 성과였다. 버지니아 대학 화학과 교수인 존 사이먼(John Simon)이 이끄는 국제적 연구팀은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여 화석으로부터 발견된 먹물을 분석했다. 그들의 결론은 2012. 5. 21일자 PNAS 지에 게재되었다.
멜라닌은 존재하는 아미노산들과 식별된 배열에 의해서 유멜라닌(eumelanin) 타입인 것으로 판명됐다. 더 자세한 분석에 의하면, 먹물은 살아있는 갑오징어(cuttlefish)인 몽고오징어(Sepia officinalis)에서 발견되는 먹물과 화학적으로 동일했다. (오징어와 갑오징어 모두 두족류(cephalopods)이며 먹는 사람들에 의해서 같은 맛이라고 말해진다.)
“우리가 연구한 오징어의 다른 유기적 구성물들은 오래 전에 사라졌지만, 멜라닌은 상세한 분자 구조를 밝힐 수 있는 상태로 남아있는 것이 발견됐다”고 사이먼은 말한다. “생물계에 있는 모든 유기 색소들 중에서, 멜라닌은 화석 기록에서 발견될 가장 높은 확률을 가지고 있다... 무기물질로부터 멜라닌을 분리해내기 위해서, 우리는 화학, 생물학, 물리학에서 혁신적인 방법을 사용했다.” 그는 이러한 기술들의 조합은 화석에서 유기물질들을 식별해내기 위해서, 표준 방법으로는 놓칠 수도 있는 다른 화석에 있는 유기물질들의 복원에 적용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되돌아보면, 과거에 살았던 생물들에 관해 알고 있는 것의 대부분은 뼈들에 대한 정보로 부터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사이먼은 설명한다. “그러나 보존된 연부조직(soft tissue)은 멸종된 생물과 현대 생물종 간의 관계를 들여다 볼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창을 제공하고 있다.“[4]
사이먼은 말했다. 결론적으로 “이 동물 강(class)의 색소는 1억6천만 년 동안 진화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먹물을 만들고 발사하는 전체 기관들은 장구한 시간 동안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수많은 세대의 오징어 후손들에게 전해져왔다. 그것은 이 동물에게 최적화된 시스템이었고, 오랫동안 유지되어왔다.” 그는 덧붙였다. “화학적 결합을 식별하는 기법으로 조사했을 때, 오징어 화석의 먹물은 오늘날 살아있는 갑오징어의 먹물과 완전히 동일했다. 이것은 이 색소가 1억6천만 년 동안 변하지 않았음을 가리킨다. 다른 진화론적 변화들을 생각해볼 때, 이것은 매우 놀라운 사실이다.”[5]
유기물질이 정말로 1억6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시간 동안 유지될 수 있을까? 몇 년 전에 공룡 뼈에서 연부조직 및 완전한 적혈구의 발견과, 다른 고대 화석에서 케라틴과 콜라겐 단백질 등의 발견은 확실히 같은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고대 화석으로부터 먹물과 다른 유기물질들에 대한 화학적 분석은 과학적으로 직접 실험하여 확인된 것이지만, 화석들에 부여된 장구한 연대는 실험해 볼 수 없는 간접적인 것이고, 입증되지 않은 여러 가정들에 기초한 추정인 것이다.
이 유기분자들은 어떤 특정한 연대 또는 나이를 알려주는 꼬리표를 붙이고 있지 않다. 유기분자에 부여된 연대는 진화론적 지질학이 추정하고 있는 나이에 불과한 것이다.
이 화석 오징어가 발견된 쥐라기로 불려지는 지층을 포함하여, 풍부한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는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의 대부분의 지층들은 홍수지질학(Flood geology)에 의해서 설명될 수 있다. 따라서 성경적 역사에 기초하면, 이 오징어 먹물의 멜라닌은 1억6천만 년 동안이 아니라, 4300여 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화학적으로 손상되지 않고 남아있었던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 먹물이 오래 전에 최적의 상태로 진화되어 만들어졌다고 믿고 있다. 이 먹물이 어떤 원시적 먹물로부터 진화되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으면서 말이다. 진화는 장구한 시간 동안에 무수한 돌연변이들의 축적에 기인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조금도 변화하지 않은 물질이나 기관을 발견한다는 것은 진화론적 입장에서는 놀라운 일이다. 그러나 성경적 관점에서 이 먹물은 하나님에 의해서 설계된 것이고, 단지 수천 년 전의 것이기 때문에 변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도롱뇽(salamanders)은 매끄러운 피부를 가진 양서류이다. 도롱뇽은 성장하면서 그들의 먹이가 바뀐다. 생애의 일부 기간은 완전히 물속에서 살다가, 성체가 되면서 땅 위에서 살아간다. 어려서 물에서 살아갈 땐 플랑크톤을 먹는다. 그리고 성장해선 다양한 곤충들과 기타 '대합 새우(clam shrimp)'라 불리는 작은 절지동물을 먹는다.
연구자들은 현대 도롱뇽의 위 내용물을 조사함으로써 이들의 먹이를 알아냈다. 그러나 오늘날의 도롱뇽이 어떤 양서류 조상에서부터 진화했다면, 그 조상은 오늘날 살아가는 후손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여야하지 않겠는가? 또한 과거 생물은 그 시대를 같이 살았던 생물들을 먹었을 것이기 때문에, 오늘날과는 다른 모습을 가진 생물(오늘날의 형태로 진화되지 않았던 생물)을 식사하고 있어야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최근 중국에서 새롭게 발견된 화석 도롱뇽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화석 표본은 중국 다오후고우(Daohugou) 마을 근처의 한 퇴적층에서 발견되었다. 그곳은 놀랍도록 잘 보존된 화석들로 유명하다. 그 화석은 도롱뇽의 뼈, 피부 윤곽, 위내용물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도롱뇽 화석은 아마도 1억5천만 년 전의 것으로 연구자들은 믿고 있었지만, 오늘날의 살아있는 도롱뇽과 동일해보였고, 또한 동일한 먹이를 먹고 있었다.
이 발견을 중국 과학회보(Chinese Science Bulletin)에 보고한 세 명의 고생물학자들은 ”그 화석은 매우 잘 보존되어 골격은 이어져 있었고, 심지어 연부 조직의 인상(impressions)도 남아있었다”고 기술하고 있었다. 그러나 화석은 이암에 찍혀있는 인상보다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연구의 저자들은 이렇게 쓰고 있었다. ”도롱뇽의 소화관 바깥쪽보다 안쪽에 들어있는 껍질 표면에 더 많은 유기 잔존물이 보존되어 있음이 분명하다. 이것은 도롱뇽의 먹이가 남아있다는 증거를 제공하는 것이다.”[1]
그들은 화석의 어두운 물질이 광물화되지 않은 원래의 연부조직(soft tissue)인지 아닌지 시험해보지 않았다. 그러나 같은 지역에서 발굴된 다른 화석들은 원래의 유기물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예를 들어, 다른 연구자들은 도마뱀 피부 인상(lizard skin impressions) 화석에서 어두운 부분에 원래의 피부가 보존되어 있을 수도 있다고 기술했다.[2] 또한 다오후고우에서 발견된 두 개의 거미 화석(spider fossils)은 어두운 색의 윤곽을 가지고 있었고[3, 4], 다오후고우에서 발견된 한 표본은 익룡의 피부 섬유(pterodactyl skin fibers)를 포함하고 있었다.[5] 다른 유사한 화석들이 보여준 것처럼[6], 직접적인 실험을 통해 단백질과 키틴(chitin) 같은 생물학적 유기물질의 존재가 확인된다면, 그것은 이들 화석에 부여된 장구한 연대를 부정하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생체 유기물질들은 기껏해야 수만년 정도 밖에 유지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들 화석 도롱뇽이 살아있는 도롱뇽과 동일하게 보인다는 사실은 1억5천만 년 동안 진화론적 변화는 실패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한 예로써 중국의 연구자들은 썼다. ”쥐라기의 도롱뇽 Chunerpeton은 살아있는 친척인 중국의 자이언트 도롱뇽인 Andrias davidianus처럼 납작한 두개골을 가지고 있었다.”[1]
따라서, 도롱뇽의 몸체가 정말로 진화하지 않았다면, 그들의 먹이는 진화했을까? 저자들에 의하면 먹이도 진화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쥐라기의 도롱뇽이 대합새우(conchostracans, clam shrimp)를 먹고 있었음을 발견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1] 살아있는 도롱뇽 또한 이들을 먹고 있다.
심지어 화석 도롱뇽의 위장 내에 보존되어 있는 작은 화석 곤충도 물벌레(corixids, water boatmen)라 불려지는 살아있는 곤충과 동일하게 보였다. 저자는 썼다. ”현존하는 물벌레들은 주로 연못과 느리게 흐르는 물에서 서식하고, 바닥 진흙에서 먹이를 찾는다. 이것은 아마도 다오후고우에 있던 물벌레도 같았을 것이다.”[1]
이 도롱뇽 화석은 화석기록에서 마치 창조된 것처럼 완전히 발달된 형태로 갑자기 나타난다. 그리고 오늘날 살아있는 도롱뇽처럼 동일한 먹이를 먹고 있었고, 동일한 서식지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마찬가지로 다오후고우 지층에서 발견된 두 마리의 (1억5천만 년 전) 거미는 살아있는 거미와 동일한 모습이었고, 어떠한 진화도 없었다.[3, 4]
한 연구자는 그 화석을 살아있는 도롱뇽과 비교하며 Wired Science 에서 말하고 있었다. ”살아있는 것을 보면, 이 화석은 그들이 그냥 죽어있는 것처럼 보일 겁니다.”[7]
References
1. Dong, L. P, D. Y. Huang and Y. Wang. 2012. Two Jurassic salamanders with stomach contents from Inner Mongolia, China. Chinese Science Bulletin. 57 (1): 72-76. 2. Evans, S. E. and Y. Wang. 2007. A juvenile lizard specimen with well-preserved skin impressions from the Upper Jurassic/Lower Cretaceous of Daohugou, Inner Mongolia, China. Naturwissenschaften. 94 (6): 431-439. 3. Thomas, B. Jurassic Spider: What's in a Name?ICR News. Posted on icr.org April 28, 2011, accessed February 7, 2012. 4. Thomas, B. Spectacular Spider Is a Long-Living Fossil. ICR News. Posted on icr.org February 24, 2010, accessed February 7, 2012. 5. '…the holotype of J. ningchengensis [pterodactyl] clearly shows fibres that are best interpreted as integumental covering.' Kellner, A. W. A. et al. 2010. The soft tissue of Jeholopterus (Pterosauria, Anurognathidae, Batrachognathinae) and the structure of the pterosaur wing membrane.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277 (1679): 321-329. 6. Published Reports of Original Soft Tissue Fossils.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Posted on icr.org July 21, 2011, accessed February 7, 2012. 7. Ghose, T.Stunningly Preserved 165-Million-Year-Old Spider Fossil Found. Wired Science. Posted on wired.com February 9, 2010, accessed February 9, 2012.
(Turning an Unevolved Horseshoe Crab Into a Darwin Showpiece)
David F. Coppedge
투구게(Horseshoe crabs)는 진화론에 의하면 살아남은 생존자이다. 그들은 표준 진화론적 연대 틀로 4억5천만 년 동안 실제적으로 변화 없이 살아왔다. 이것은 주장되는 진화의 추진력에 반하여 놀랄만한 변화의 정지(stasis)를 가리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진화 생물학자나 진화 지질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는 많은 생물 종들을 멸종시켜버린, 최소 세 번의 전 지구적 대멸종 사건 속에서도 살아남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세계는 극적으로 변화(진화)되어 왔었다. 왜냐하면 삼엽충(trilobites)은 진화론적 조상도 없이 캄브리아기 폭발 때 초고속(?) 진화로 나타났고, 아마도 이 절지동물의 조상으로부터 투구게가 진화로 출현했다고 주장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많은 생존에 성공했던 삼엽충들도 지구 멸종 사건 때에 살아남지 못했다. 이런 모순되는 사실들 속에서, 어떻게 투구게는 진화의 증거로 제시될 수 있는 것일까? 최근의 글은 그 이유를 보여주고 있다.
투구게는 게(crabs)가 아니다. 그들은 절지동물로서, 몇 가지 점에서 전갈(scorpions)과 유사하다. BBC News에서 이 놀랍고 복잡한 동물에 대한 특집 프로그램을 방영하기 전에, 영국 자연사박물관(UK Natural History Museum)은 이들에 대한 사실과 공상을 제공하고 있었다. (Phys.org. 2012. 1. 24)
”대멸종(Great Dying)은 지구상의 대부분의 생물 종들을 쓸어버렸다. 어떤 과학자들은 대략 바다동물의 96%, 육상 척추동물의 70%, 곤충의 57%가 멸종했다고 추정한다. 그러나 투구 같은 껍질과 긴 꼿꼿한 꼬리를 가진 이상하게 보이는 투구게는 살아남았다... 이 동물은 다른 대부분의 생물 종들을 쓸어버린 3번의 지구 멸종 사건들 속에서도 살아남았다.”
만약 인간이 그들의 비밀을 배운다면, 아마도 더 나은 생존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들의 비밀은 무엇일까? 화석 전문가인 리처드 포티(Richard Fortey)는 그의 글에서 몇 가지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1)거의 모든 것을 먹을 수 있다. (2)산소 소모량이 적다. (3)염분에 대한 내성이 있다. (4)박테리아를 이겨낼 수 있는 혈액을 가지고 있다. 만약 이런 특성들이 가장 초기의 동물인 투구게가 진화로 얻은 것이라면, 다른 동물들이 이러한 특성을 모방하지 못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다. 아마도 삼엽충은 이런 특성들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어쨌든 그들도 멸종했다.
기사의 마지막 부분에서 진화의 증거가 되는 이유를 제시하고 있었다. 리처드 포티는 전혀 진화되지 않은 생물이 정말로 진화의 증거인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
”진화는 생물 종들이 환경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몸체 형태와 디자인을 변화시켜 개량할 뿐만 아니라, 또한 어떤 종들은 기본적으로 동일한 몸체를 변화하지 않은 상태로 유지하도록 한다.”
”이 생물은 진화가 새로운 형태와 새로운 디자인을 향해 반드시 앞으로만 나아가지 않는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고 포티는 논평했다.
”또한 진화의 증거는 현재까지 변화하지 않고 계속되는 과거의 디자인들에서 발견된다. 적절한 서식처가 지속되는 한, 먼 과거에 살았던 몇몇 생물들은 계속 지속될 것이다.”
이 기사는 이것을 ”이상한 진화(strange evolution)”라고 부르고 있었다. 사실 그렇다. 같은 기사에서, 오리너구리(duckbill platypus)는 2억 년 동안 생존해오고 있다고 포티는 말했다. 이와 같은 (진화와는 정반대 현상도) 마음대로 같다 붙여 설명해내는 진화론은 실패할 수 없는 것이다.
한때 진화론자들의 논리적 술책에 의해 대중들은 쉽게 속아 넘어갔었지만, 이와 같은 글은 정확한 정보에 의해서, 이제는 그렇지 쉽게 속아 넘어가지 않음을 증거하고 있다. 후세의 사람들은 진화론이 역사의 한 부분을 장식했던 것에 대해 한바탕 크게 웃을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그렇게 많은 전 세계의 똑똑한 사람들이 그렇게 우스꽝스러운 이론에 속아 넘어갔었는지 놀라워 할 것이다.
우리가 방금 들었던 것들이 무엇인지 되짚어 보자.
• 복잡한 설계들이 조상 없이 갑자기 나타났다.
• 이러한 설계는 복잡할 뿐만 아니라, 뒤이어 등장한 다른 동물의 90%가 멸종되는 사건들 속에서도 살아남게 했다.
• 투구게는 4억5천만 년 동안 실질적인 변화 없이 살아왔다.
• 진화는 몸체 구조를 개량하기도 하지만, 또한 기본적으로 같은 형태를 유지시키기도 한다.
• 현재까지 변함없이 지속되고 있는 먼 과거 생물의 디자인은 진화의 증거로 여겨진다.
만약 당신이 과학의 이름으로 저질러진 이러한 속임수 글들에 대해 어이가 없다면, 이런 기사에 대해 그냥 넘어가지 말고, 강력히 맞서서, 합리성을 요구하고, 진실성을 요구하며, 정확하게 따져라. 오늘날 이런 터무니없는 주장이 과학의 이름으로 넘쳐난다는 것이 참으로 슬픈 일이다.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
진화(evolution)는 더 복잡한 것도, 더 단순한 것도 설명할 수 있다. 진화는 변화한 것도, 변화하지 않은 것도 설명할 수 있다. 진화는 기관과 유전체를 더 복잡하게도 만들기도 하고, 더 간결하게도 만들기도 하며, 동일하게 만들기도 한다. 진화가 일어나 어떤 새들은 비행할 수 있었고, 어떤 새들은 비행할 수 없었다. 진화는 눈(eyes)들을 만들기도 했고, 없어지게도 했다. 진화는 치타처럼 빠른 동물을 만들기도 했고, 나무늘보처럼 느린 동물을 만들기도 했다. 진화에 의해서 공룡들은 거대한 크기로 자라났고, 벌새들은 작은 크기로 줄어들었다. 진화로 공작들은 화려해졌고, 진화로 까마귀는 검어졌다. 진화로 기린은 목이 길어졌고, 진화로 박쥐는 초음파가 생겨났고, 진화로 편충은 납작해졌다. 진화로 지느러미가 다리로 되었다가, 다시 다리가 지느러미로 되었다. 진화가 일어나 어떤 생물은 포식자가 되었고, 어떤 생물은 먹이가 되었다. 진화로 어떤 생물들은 홀로 다니고, 어떤 생물들은 떼로 다닌다. 진화로 노란색, 빨강색, 파란색 등의 아름다운 꽃들이 생겨났고, 진화로 맛있는 열매도 독이 있는 열매도 생겨났다. 큰 것과 작은 것, 빠른 것과 느린 것, 무거운 것과 가벼운 것, 아름다움과 추함, 낭비와 절약,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종교와 무신론, 살육과 선, 정신이상과 이성, 멸종과 다산, 전쟁과 평화... 진화는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
*관련기사 : 11 Facts About Horseshoe Crabs That Will Blow Your Mind (2020. 5. 19. oceanconservancy.org)
1억5천만 년 전(?) 시조새 화석에 남아있는 유기분자들
(Fossil Feather Colors Paint Recent Creation Picture)
Brian Thomas
2010년에 연구자들은 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한 화석 조류의 깃털 색은 그 새가 살아있었을 때 매우 어두웠다고 결정했다.[1] 이제 몇 년 후에 또 다른 연구팀은 좀더 많은 깃털들을 스캔하였고, 습득한 새로운 정보들을 이용하여 명확한 깃털 그림을 그려냈다. 그러나 그 결과를 보고하는 과정에서, 소설과 사실을 혼합하고 있었다.
맨체스터 대학의 지구 대기 환경 과학부 연구자들은 스탠포드 대학의 SLAC 국립 가속기 연구소에서 X-선 스캐닝 기술을 사용했다. 그들의 결과는 1억5천만 년 전의 시조새(archaeopteryx)로 추정되는 화석 새는 밝은 깃털과 어두운 깃털 끝부분을 갖고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어떻게 그렇게 오래된 화석이 그러한 상세한 부분을 보여줄 수 있었을까?
맨체스터 대학의 소식에 따르면, “그들은 그 동물의 원래 깃털로부터 유래한 색소와 유기 황 화합물과 연관되어 있는 미량의 금속들을 발견했다”는 것이다.[2]
그러나 그 표본이 1백만 년 이상의 오래된 것이라면, 색소와 같은 유기 분자들, 특히 단백질은 존재해서는 안 된다. 이 결과는 그 화석에 부여된 1억5천만 년이라는 연대에 심각한 도전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장구한 연대를 믿는 진화론자들은 이와 같은 (수억 수천만 년 전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유기물질) 모순된 수많은 증거들에 직면해 있다. 분석원자분광학 지에 게재된 논문의 선임 저자인 필 매닝(Phil Manning)은 “이들 화합물이 1억5천만 년 동안 원래의 자리에 남아있었다는 사실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라고 말했다.[2]
사실이라고? 도대체 어떤 과학 실험을 통해서, 생물체의 유기물질이 1억5천만 년 동안 남아있는 것이 사실로서 입증됐단 말인가?
그 이야기에서 과학적 관측에 의해서 입증된 사실적 부분은, 원래 시조새의 유기분자가 아직도 암석 내에 존재함이 확인되었다는 것뿐이다. 그 이야기에서 사실이 아니고 추정이며, 일반적인 상식과도 맞지 않는, 극히 이례적인 것은 그 화석의 나이가 1억5천만 년 되었다는 연구자들의 주장이다.
References
1.Thomas, B. Archaeopteryx Fossil Shows 'Striking' Tissue Preservation. Creation Science Updates. Posted on icr.org May 19, 2010, accessed June 14, 2013.
2.X-rays reveal new picture of 'dinobird' plumage patterns. University of Manchester News. Posted on manchesteracuk on June 12, 2013, accessed June 14, 2013.
* Mr. Thomas is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rticle posted on June 19, 2013.
출처 : ICR News, 2013. 6. 19.
주소 : http://www.icr.org/article/7544/
번역 : 미디어위원회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현대의 장새류
(Ancient Fossil looks like Today's Acorn Worms)
by Brian Thomas, Ph.D.
진화론에 따르면, 머나먼 옛날에 진흙, 광물, 메탄 같은 단순한 무기 성분들이 어떻게든 모여서 단세포 박테리아가 되었다고 한다... 이런 박테리아 중 몇몇이 벌레가 되었고, 몇몇 벌레가 최종적으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 잘못된 시대에서 발견된 새로운 한 화석은 이러한 생명의 기원 신화를 반박하고 있다.
1911년부터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창고에는 캄브리아기의 셰일에서 나온 벌레 비슷한 생물체가 화석화된 것들을 보관해두고 있었다. 그것들은 최근 과학자들에 의해 재발견되었고, Nature 지는 이 주목할 만한 발견을 발표했다.[1]
문제는 이 화석이 가장 깊은 암석지층인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장새류(acorn worms, enteropneusts, 별벌레아재비)와 똑같이 생겼다는 점이다.
전문용어로 장새류라 불리는 이 벌레들은 영양분을 흡수하고 폐기물을 배출하는 아가미판 더미를 가지고 있다. 장새류는 해저 침전물을 파는데 쓰이는 몸의 앞쪽 끝이 도토리 모양처럼 생겨서 도토리 벌레(acorn worms)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몬트리올 대학에서 수학중이며 Nature 지 논문의 공동저자인 크리스토퍼 카메론(Christopher Cameron)은 National Geographic 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를 정말 흥분시켰던 것 중의 하나는 버제스 혈암(Burgess Shale)에서 발견되는 대부분의 동물들은 현대 동물과는 다르게 생겼지만, 이 화석은 분명히 장새류라는 것입니다. 대롱이 없어진 것을 제외하고는, 이 동물은 5억5백만 년동안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2]
Nature 지의 연구는 ”여기 우리는 캄브리아기의 장새류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를 제출한다. 따라서 장새류의 알려진 출현 시기를 2억 년 확장시키는 것이다.”라고 발표했다.[1]
이것은 정말로 주목할 만한 발견이다. 현대적 복잡성을 가진 이 캄브리아기 화석 생물체가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진화한 증거”라는 진화론의 이야기는 도대체 무엇인가? 그리고 5억5백 년 동안의 돌연변이와 자연선택 과정이 장새류에게는 아무런 변화도 가져오지 못했다는 것을 우리는 믿어야 하는가?
카메론은 현대와 고대의 장새류에서 한 차이점을 찾아내기는 했다. 그의 팀은 몇몇의 장새류 화석에는 대롱(tubes)이 있다고 기술했다. 현대의 장새류 변이체들은 대롱이 없다
장새류는 현재 익새류(pterobranchs)라 불리는 작은 대롱 형태를 지닌 동물들과 닮았다. 이 연구 저자들은 캄브리아기의 대롱 형태를 지닌 장새류가 익새류로 진화했다는 가설을 고려하고 있었다. National Geographic 지는 이 가설을 선정적으로 보도하며 대롱을 가진 도토리 벌레가 진화론의 진짜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s)’라고 주장했다.[2]
그러나 Nature 지의 발표는 훨씬 조심스러웠다. 너무 조심스러워 그 '고리'는 전혀 고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연구 저자들은 ”S. tenuis가 장새류인지, 익새류인지, 아니면 장새류 겸 익새류인지, 또는 오히려 반삭동물(hemichordate) 문인지의 여부도 불확실하다.”고 쓰고 있었다.[1] 다른 말로해서, 도토리 벌레가 어떤 생물에서 진화했는지, 어떤 생물로 진화해 가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고대의 대롱을 가진 장새류 발견에 대한 소동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어떤 식별 가능한 진화의 연결 고리가 되지 못한다. 사실 가장 직접적인 설명은 그들이 멸종했고, 단순히 대롱 형태가 없는 부류만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진화론은 5억 년 동안 '사실상 변하지 않은' 화석 생물체를 설명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는가? 그렇다. 그러나 장구한 시간 동안 왜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 일어나지 않았는지에 대한 답변을 위한 상상력이 풍부한 이야기들을 만들어내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성경적 창조론은 이 화석 생물체를 설명할 수 있는가? 그렇다. 어떤 덧붙여진 이야기 없이도 말이다. 수억 년이라는 진화론적 교리를 지워버린다면 변하지 않은 몸체 문제도 사라지는 것이다. 노아의 홍수는 그 파멸의 해에 고대의 해저 생물들을 격변적으로 파묻어버렸다. 대부분의 섬세한 해저 생물들은 멸종했지만, 몇몇 장새류는 살아남아 현재에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Caron, J-B., S. C. Morris, and C. B. Cameron. 2013. Tubicolous enteropneusts from the Cambrian period. Nature. 495 (7442): 503-506. Published online www.nature.com before print March 13, 2013, accessed March 20, 2013.
2. Dell'Amore, C. 2013. 'Phallus' Worm Is Evolutionary Missing Link.National Geographic News. Posted on newswatch.nationalgeographic.com March 13, 2013, accessed March 20, 2013.
▶ 캄브리아기 폭발
https://creation.kr/Topic20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2418&t=boar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391/
출처 - ICR, 2013. 4. 8.
살아있는 화석 : 삽코가오리
(Living Fossils: the Shovelnose Ray)
수많은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들은 젊은 지구 창조론에 대한 놀라운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잘 보존된 화석 표본을 보는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진화론적 연대로 수억 년의 시간 차이가 나는 두 생물이 사실상 완전히 동일한 모습으로 보이는 것도 놀라운 일이다. 한 장의 사진은(이 경우에서는 두 장) 정말로 수천의 단어보다 가치가 있다.
.진화론적 연대로 1억4천8백만 년 전의 삽코가오리(Belemnobatis sismondae) 화석과 미국의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사로잡힌 한 살아있는 가오리(Rhinobatos productus). <www.a-v-consultants.com>
미국 피츠버그의 카네기 자연사 박물관(Carnegie Museum of Natural History)에 있는 화석 표본과 오른쪽에 있는 살아있는 가오리를 비교해 보라. 이 화석은 유명한 독일의 졸렌호펜(Solnhofen) 석회암에서 발굴된 것이다.[1] 이 지층의 공식적인 연대는 쥐라기(‘공룡시대’)로 1억4천8백만 년 전이다.
여기에서 진화는 명백히 없었다. 하지만, 두 표본의 놀라운 유사성은 이들 표본 사이에 장구한 시간적 간격이 있다는 주장에 대한 심각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킨다. 창조론자의 시나리오에 의하면, 현실 세계의 관측에 기초하여 돌연변이들은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자연선택도 (상향적 변화가 아니라, 하향적 변화) 사실이다. 1억4천8백만 년이 아니라 수만 년의 시간 동안에라도, 이 정도도 동일한 모습으로 남아있다는 것은 매우 가능성이 희박하다.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적 압력을 생각해 보라. 섭취 가능한 먹이의 변화, 포식자의 변화, 기후의 변화, 생물들 사이의 역학적 변화....[3]
진화론자들도 이 살아있는 화석 문제를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는 생물과 다른 학명을 그러한 화석들에게 부여한다. 심지어 다른 속(genus)으로도 분류하기도 한다. 1억4천8백만 년이 지난 후에도 같은 종임을 인정하는 것은 그들에게 매우 괴로운 일이기 때문이다.
이들 사진을 제공한 칼 워너(Carl Werner) 박사는 놀랍도록 아름다운 책 '살아있는 화석들(living fossils)”을 발간했다. 274쪽의 완전 컬러판으로 대단히 흥미있는 논의와 함께, 그 책은 여러 놀라운 살아있는 화석 사진으로(상당 수가 오리지날 발견) 구성되어있다. 강력한 사진 증거와 함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고 있는 이러한 사실을 당신의 거실에서 이야기해 보라.
Related articles
Living Fossils Questions and Answers
References and notes
1.The famous Archaeopteryx fossil was discovered there. The limestone is very finegrained, which made it useful for printing, hence ‘lithographic’.
2.See Muddy Waters.
3.It would of course remain the same kind, even while its genome was degenerating (see genetic engineering pioneer Dr John Sanford’s classic Genetic Entropy and the Mystery of the Genome). The relentless forces of genetic entropy would ensure extinction in much less time than a million years, if such time were ever available.
번역 - 우진희
링크 - http://creation.com/living-fossil-ray
출처 - Creation 33 (1):15, January 2011.
극피동물과 새예동물에서 진화는 없었다.
: 불가사리, 성게, 해삼, 새예동물...등도 살아있는 화석
(More Fossils Appear Abruptly)
David F. Coppedge
두 가지의 새로운 발견은 진화가 없었으며, 변화의 정지(stasis)를 보여주고 있었다.
극피동물 : 북해(North Sea)에서 채취된 심해 코어(core) 퇴적물은 극피동물(Echinoderms, 불가사리, 성게, 해삼 등을 포함하는 생물 문) 화석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른 진화론적 연대로 1억1400만 년 전(초기 백악기)에도 오늘날과 완전히 동일한 상태로 존재했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유럽의 과학자들은 ”그러한 증거는 심해의 서식지가 초기 중생대 또는 더 오래 전부터 현대의 동물군에 의해서 군락을 이루었음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이 발견은 또 다른 생각을 갖게 하였다 : 심해의 해양생물들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지질학적 시간 틀에서 추정하는 대량 멸종에도 잘 견뎌냈다는 것이다. PLoS ONE 지의 논문 요약은 다음과 같다:
PhysOrg(2012. 10. 10) 지의 요약 글은 선임저자인 벤 투이(Ben Thuy)가 말하고 있던 진화론의 문제점을 강조하고 있었는데, ”우리는 1억1400만 년 된 고대의 심해 동물군이 현대의 동물군과 그토록 유사하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라는 표현을 두 번이나 사용하고 있었다 :
캄브리아기의 폭발을 보여주는 새예동물 : 새예동물(Priapulids)은 캄브리아기의 폭발 이후로 거의 진화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이상하게 생긴 벌레이다. Science Daily 지는 논문과 함께 현대의 살아있는 새예동물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그것은 진화론자들에게 특별한 고통을 주고 있다고 그 기사는 말하고 있었다 :
케이시 러스킨(Casey Luskin)은 이 발견에 대해 Evolution News & Views에서 논평했다.
창조-진화 헤드라인(Creation-Evolution Headlines, CEH)은 다윈의 기대와는 모순되는 수많은 발견들을 보도해왔다. 여기에 또 하나의 주요한 사례가 발견되었다 : 진화론을 무비판적으로 보도하는 대중 언론매체들과 함께 진화생물학자 자신들도 분명하게 이러한 화석들의 발견은 예상 밖이고, 놀라운 것이며, 골칫거리라고 밝히고 있었다. 특히 두 번째 이야기(새예동물)는 5억3천만 년 동안 어떤 진화도 없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Evolution News & Views에서 케이시 러스킨의 비교 사진을 참조하라). Science Daily 지는 그들이 기대하는 것을 (진화론적) 본능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서로 다른 주요한 동물 그룹들이 화석기록에서 동시에 출현하고 있다”고 분명히 언급했다. 이것은 현실적으로 ”다윈을 짜증나게” 만드는 것이고, 153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진화생물학자들을 정말로 골치 아프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다윈의 가설이 발표된 이후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얼마나 더 많은 반증 작업들이 필요할까? 우리의 CEH 웹사이트는 진화론을 반증하는 관측들과 증거들을 12년간이나 제시해오고 있다. 독자들은 회피하거나, 속거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지 말고, 다윈당(진화론)의 선전기계인 션 캐롤(Sean Carrolls)과 유진 스코트(Eugenie Scotts) 등에 맞서서, 이러한 증거들을 붙잡을 필요가 있다. 진화론자들은 x를 기대했지만 non-x를 얻었고, 심지어 anti-x를 가지게 되었다. 진화론의 게임은 끝났다. 패배를 인정해야만 할 것이다.
*관련기사 : 4억 9000만년전 극피동물 화석 발견 (2002. 2. 26.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60226
4억8000만 년 전 불가사리 가장 오래된 조상 찾았다 (2021. 2. 2.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202601003
'남의 집' 빌려쓰는 소라게 생태 원조는 따로 있어 (2021. 11. 9. 연합뉴스)
: 약 5억년 전 다른 동물 껍데기 안 새예동물 화석 발굴
https://www.yna.co.kr/view/AKR20211109076000009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crev.info/2012/10/more-fossils-appear-abruptly/
출처 - CEH, 2012. 10. 15.
현대적 모습의 2억3천만 년 전(?) 진드기.
: 심지어 호박 속 아메바도 동일한 모습이었다.
(Why Do Creatures in Ancient Amber Look So Modern?)
by Brian Thomas, Ph.D.
어떤 진드기(Gall mites, 혹응애)는 너무도 작아서 기구의 도움 없이는 보기 힘들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탈리아의 트라이아스기 지층에서 발견된 70,000개의 호박 방울(amber droplets)들을 스캐닝한 후에 2마리의 진드기를 발견했다. 진화론적 연대로 그 호박은 2억3천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그 진드기는 오늘날의 진드기에 비해 얼마나 원시적인 모습이었을까?
오늘날 3500여 종의 진드기들이 매우 특별한 식물 종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그들 대부분은 속씨식물(angiosperms, 현화식물)에 의존하고 있다. 대부분은 숙주 식물의 바깥쪽 표면에 살고 있지만, 일부는 식물에 부풀은 혹(galls)을 형성하도록 유도하여 그 안에 살아간다.[1]
고대의 진드기는 현대 진드기의 모습이었을까, 아니면 다른 모습이었을까? 이 작은 생물이 다른 어떤 절지동물로부터 진화했다면, 화석은 그 어떤 절지동물 조상으로부터 오늘날의 진드기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변화를 보여주어야만 한다. 그러나 최근 과학자들이 호박에 갇혀있는 매우 상세한 초기의 진드기 화석을 발견했을 때, 그 반대임을 발견하고 매우 놀랐다. 즉 고대의 진드기는 오늘날의 진드기와 거의 동일한 모습이었던 것이다.
데이비드 그리말디(David Grimaldi)는 새로운 진드기 화석을 PNAS(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지에 보고한 선임 저자이다.[2] 그의 팀은 고대 진드기와 오늘날 알려진 현대 종 사이의 사소한 차이를 기술했다. 그러나 그리말디는 이렇게 종합적으로 말하고 있었다 : ”그것들은 현대 진드기(gall mites)와 꼭 닮았다”[3]. 보도들도 기본적으로 저자들이 쓰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을 말하고 있었다. ”그들이 에리오피드과의(eriophyoid, 응애) 생물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2]
또한 연구자들은 진드기를 포획하고 호박으로 굳어진, 레진(resin)을 분비했던 식물에 대해 기술하고 있었다. 오늘날 같은 종류의 식물이 살아있지만, 이 특별한 식물 종류는 아마도 멸종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화석 진드기 종류는 아마도 멸종한 그들의 숙주 식물과 함께 멸종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멸종은 진화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동일한 출처의 호박들은 동일한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2억3천만 년(230만 세기)이라는 장구한 세월동안 단세포 생물인 아메바(amoebae)에서도 어떠한 구체적인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다. 대부분의 화석 아메바들은 살아있는 종과 동일하다. 고생물학자인 지라드 빈센트(Girard Vincent)는 프랑스에서 발견된 호박들 속에 갇힌 아메바에 대해서 기술하면서, ”대부분의 호박 속 아메바들은 현존하는 종들과 형태학적으로 구별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4] 그리말디의 보고에 따르면, 이들 진드기 화석이 들어있는 동일한 이탈리아산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호박 속 아메바는 오늘날 살아있는 Centropyxis hirsuta라는 이름의 아메바 종과 동일했다. (단세포 아메바의 짧은 한 세대 기간을 고려할 때, 얼마나 많은 세대가 지난 후에도 동일한지를 한번 숙고해보라!).
이탈리아 호박 속에 들어있는 진드기와 아메바는 거미나 도마뱀 등이 들어있는 다른 많은 호박 화석들처럼 수직적인 진화를 보여주지 않는다.[5]
추정되는 2억3천만 년 후에도 진드기는 여전히 진드기였고, 대부분의 아메바들은 살아있는 아메바와 정확하게 동일했다. 진화가 그 장구한 시간 동안 정지됐다면, 아마도 태초부터 진화는 정지됐을 것이다.
References
1. Plant gall formation requires advanced tissue culture technology. See: Thomas, B. Altruistic Aphids: an Evolutionary Anomaly. ICR News. Posted on icr.org March 17, 2009, accessed August 29, 2012.
2. Schmidt, A.R. et al. Arthropods in amber from the Triassic Period.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August 27, 2012.
3. Prehistoric bugs from time of dinosaurs found frozen in amber. Fox News, Jan 8, 2015.
4. Vincent, G. 2012. Fossil Amoebae (Hemiarcherellidae Fam. Nov. from Albian (Cretaceous) Amber of France. Paleontology. 55 (3): 653-659.
5. Thomas, B. Scan of Amber-Trapped Spider Shows Recent Origin. ICR News. Posted on icr.org May 27, 2011, accessed August 29, 2012.; Thomas, B. Fossilized Gecko Fits Creation Model. ICR News. Posted on icr.org September 8, 2008, accessed August 29, 2012.; Thomas, B. Amber-Trapped Spider Web Too Old for Evolution. ICR News. Posted on icr.org November 20, 2009, accessed August 29, 2012.; Thomas, B. Ancient Amber Discovery Contradicts Geologic Timescale. ICR News. Posted on icr.org October 19, 2009, accessed August 29, 2012.
*참조 : 2억 3000만 년 전 진드기, 호박 속에서 발견 (2012. 8. 29. 한겨레)
http://ecotopia.hani.co.kr/57757
공룡 피 빨던 거대 벼룩 화석 발견 (벼룩도 살아있는 화석?) (2012. 3. 1. 한겨레)
http://ecotopia.hani.co.kr/4504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049/
출처 - ICR News, 2012. 9. 7.
진드기와 파리는 2억3천만 년(?) 동안 동일했다.
: 호박 속 절지동물에 진화는 없었다.
(Unevolved Arthropods Found in Amber)
새로운 세계 기록의 고대 화석 곤충은 오늘날의 살아있는 모습과 동일했다.
이전의 기록보다 1억년이나 더 오래된, 2억3천만 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는 호박(amber, 화석화된 나무 수액)에서 절지동물 화석이 발견됐다고 PNAS 지는 보고했다. (Schmidt et al., 'Arthropods in amber from the Triassic Period,” PNAS August 27, 2012, doi: 10.1073/pnas.1208464109). 두 마리의 진드기와 한 마리의 파리를 포함하는, 작은 곤충들은 그 장구한 기간 동안 조금도 진화하지 않았다. Science Daily와 PhysOrg 지는 공동 저자로서,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무척추동물 관의 큐레이터이며, 호박과 화석 절지동물의 세계적 권위자인 데이비드 그리말디(David Grimaldi)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그는 이러한 극단적인 진화의 정지(stasis)에 대해 놀라움을 표현하고 있었다 :
그는 누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지 말하지 않았다. 아마도, 그 자신에 대해, 또는 다른 진화론자에 대해 말하고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BBC News에 따르면, 데이비드 페니(Dr. David Penney, 맨체스터 대학)도 역시 놀랐다. ”여기서 주어진 결과는 쥐라기를 완전히 뛰어넘어 트라이아스기까지 거슬러 올라갔다.” 그는 말했다. ”이것은 예상되던 것이 아니다.”
또 하나의 진화론적 수수께끼는 오늘날 살아있는 대부분의 진드기(gall mites)들은 현화식물(flowering plants)에서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적 시간 틀로 현화식물은 이들보다 9천만 년 후에 출현하는 것으로 말해지고 있다. 그래서 그 논문은 다음과 같은 이론적 구조 장치를 제공하고 있었다 :
호박들은 이탈리아 북동부의 백운석 알프스의 고지대에서 발견되었다. 호박들이 그곳에서 발견된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 그것들은 ”나무들이 평상시 보다 수지(resin)를 더 많이 만들어낸 아마도 1천만 년의 기후 변동 동안에 갇히게 되었을 것”으로 Science Now는 설명했다. 연구자들은 말한다 : ”2억3천만 년 된 호박에서 이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진드기는 현화식물의 출현보다 오래 전에 진화했다는 것을 최초로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진화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고대’의 진드기가 아니다. 그들은 현대적 진드기와 동일하다, 그래서 그들은 죽은 현대적 진드기이다. 오케이? 그리말디는 이렇게 말했다 : ”전이형태를 기대했으나, 그곳에 없었다.” 왜 우리는 증거와는 동떨어진 진화론자의 설명을 들어야만 하는가? 이 이야기는 실제 발견을 어떻게 해석하는 가에 대한 또 하나의 예이다. 당신은 당신이 보고 있는 것을 먼저 진화론자들이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를 알아야만 한다. 관측된 증거 자체가 말하도록 해야한다. 요약 글에서 볼 수 있는 진화론자들의 매우 당황스러운 말들을 주목하라. 그리고 그들의 추상적인 동화 같은 ”그랬을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무시해버리라.
관측된 사실을 직설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고도로 복잡한 (관절로 이어진 다리들, 입 부분, 특별한 장기들...) 생물체가 진화론적 연대로 2억3천만 년 전에 침엽수 잎에서 살았다. 그리고 그 장구한 기간 동안 변화하는 세계에 (돌연변이, 우주 광선, 소행성 충돌, 전 지구적 멸종 사건, 빙하기, 지진, 판구조들의 섭입, 화산 폭발, 산들의 융기, 기후 변화....) 노출된 채, 무수히 많은 후손들과 새끼들을 낳았을 것이다. 이들이 받았을 끊임없는 진화 압력은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들은 장구한 이 세월 동안에 가끔씩 화석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오늘날까지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제 그들은 호박 속에서 어떠한 전이형태도, 어떠한 형태학적 변화도 보여주지 않았다. 공룡이 출현했다 멸종해도, 1억년 후에 현화식물이 출현해도, 각종 포유류와 사람이 진화로 출현해도 이들은 변함없이 그대로 있다. (이러한 살아있는 화석은 무수히 많다). 이것은 진화론의 주장이 심각하게 잘못되었음을 뜻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진화론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이론인지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 그러므로 완전히 기능을 하는 복잡한 절지동물이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되는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거기에서도 전이형태의 생물은 발견되지 않는다. 데이비드 그리말디는 호박과 화석 절지동물의 세계적 권위자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증거들이 가리키는 것을 따르지 않고 있었다. ”당신은 전이형태를 발견하리라고 생각했을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심리학에서 이것은 ‘투사(projection)’라고 알려져 있다. 사람이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타인의 것으로 생각하는 현상이다. 진화론이 쓰레기통 속으로 던져질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참조 : 2억 3000만 년 전 진드기, 호박 속에서 발견 (2012. 8. 29. 한겨레)
http://ecotopia.hani.co.kr/57757
공룡 피 빨던 거대 벼룩 화석 발견 (벼룩도 살아있는 화석?) (2012. 3. 1. 한겨레)
http://ecotopia.hani.co.kr/4504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2/08/unevolved-arthropods-in-amber/
출처 - CEH, 2012. 8. 28.
살아있는 화석 실러캔스의 계속되는 놀라움
: 4억 년(?) 동안 극도로 느린 변이 속도.
(Lobe-Finned Fish Supplies Surprises)
by Brian Thomas, Ph.D.
지느러미가 있는 물고기가 (지느러미가 다리로 변하여) 보행하는 육상동물로 진화했다는 개념 뒤에는 선전되던 유명한 한 화석이 있었다. 그 화석은 진화론적 시간 틀로 4억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총기류 물고기(lobe-finned fish)인 실러캔스(coelacanths)로, 육상동물의 조상으로 추정했던 물고기였다. 그러나 이 진화 이야기는 그리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1938년 래티머(Marjorie Courtenay-Latimer) 여사는 작은 어선에서 화석 모습과 동일한 모습의 살아있는 실러캔스를 발견하고 유명해졌었다. 최근 멸종 위기에 있는 이 실러캔스 유전자에 대한 한 새로운 연구는 또 다른 놀라운 사실을 보여주고 있었다.
독일 보훔 루르 대학(Ruhr-University Bochum)의 연구자들은 Current Biology 지에 최초로 이 실러캔스 물고기 개체군의 유전적 조사 결과를 게재했다.[1] 그들은 71 마리의 성체 실러캔스 물고기들의 DNA 염기서열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미토콘드리아 염색체(mitochondrial chromosome)의 가장 변하기 쉬운 부분인 ‘d-loop’를 분석했다. 이들이 정말로 4억 년 전에 출현했다면, 4억 년 후에 이 물고기 개체군들은 서로 많이 다른 유전적 차이를 보였어야만 했다. 그러나 실러캔스 d-loop 염기쌍 726개 중에서 단지 6개만이 변이(variation)를 보여주었다. 그러한 낮은 수의 차이는 실러캔스의 출현 연대가 단지 수천 년 전이라면 쉽게 설명될 수 있다.
연구의 저자들은 Current Biology 지에서 썼다. ”Latimeria chalumnae(실러캔스)의 진화 속도가 극도로 느리게 나타난다는(또는 haplotypes) 사실은, 그 생물 종이 어떤 병목(bottleneck)을 통과한 후, 최근에 분화되었을 수도 있음을 가리킨다.”[2] 매우 변하기 쉬운 미토콘드리아 DNA 부분에 있는 726개의 염기쌍들이, 극도로 낮은 속도로 변이를 일으켜, 무려 4억 년(20세기가 20만 번이나 되풀이된 기간)이 지났음에도 단지 8개만이 다르다는(5천만 년이 지나야 1개의 염기쌍이 변이된다는) 사실은 진화론이 믿을 수 없는 이야기임을 증거하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진화의 주 메커니즘은 돌연변이에 의한 자연선택 아닌가?)
그러나 이러한 유전적 데이터들은 종의 분기(divergence)가 최근에 일어났음과 일치한다. 그리고 이것은 실러캔스가 단지 수천 년 전에 창조되었다는 창조 모델과 일치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실러캔스들이 대격변이었던 노아 홍수 동안에 죽었고 파묻혀서 화석이 되었다. 그리고 소수의 실러캔스들은 살아남았고, 오늘날의 개체군을 이루었다.
진화론적 연대 틀로 4억년 동안 동일한 모습으로 오늘날에도 살아있는 실러캔스가 진화 교리를 완전히 붕괴시키지는 못했지만, 이제 그 물고기의 유전적 데이터는 성경적 창조를 확증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Wieler, J. 400 million years old, but still capable of adapting. Ruhr-University Bochum press release, July 13, 2012.
2. Lampert, K.P. et al. 2012. Population divergence in East African coelacanths. Current Biology.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22 (11): R439-R440.
*참조 : 미스터리 물고기’ 실러캔스 4억년 전 화석 발견 (2012. 4. 11. 서울신문)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ref=nc&id=2012041160100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7010/
출처 - ICR News, 2012. 8. 24.
쥐라기의 오징어 먹물은 오늘날과 동일했다.
(Squid ink from Jurassic period identical to modern squid ink, study shows)
Dr. Elizabeth Mitchell
쥐라기 오징어의 먹물(ink)은 현대 오징어의 먹물과 화학적으로 동일했다.
영국 브리스톨 근처에서 발견된 거대한 화석 오징어의 먹물(squid ink)은 1억6천만 년이 지났다고 주장됨에도 불구하고 분해되지 않고 남아있었다(Science Daily, 2012. 5. 21). 화석화된 한 먹물 주머니는 거의 원형 그대로였다. 대부분의 유기물질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분해된다. 이것은 직접적인 화학적 분석으로 고대 멜라닌을 분석해낸 최초의 성공적 사례이다.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160,000,000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는 화석화된 거대한 오징어의 먹물 주머니에는 현대 오징어의 먹물과 화학적으로 구별할 수 없는 먹물이 포함되어 있었다.[3]
멜라닌(melanin)은 박테리아, 곰팡이, 식물, 동물 등 많은 종류의 생물에서 발견되는 색소(pigment)이다. 분자적 구조에 의해 구별되는 여러 종류의 멜라닌들이 있다. 멜라닌 함유 과립은 다른 화석들에서 발견되었지만, 화석화된 세균으로 오인될 수도 있다. 따라서 이번 연구팀이 이룩한 실제적인 화학적 분석은 중요한 성과였다. 버지니아 대학 화학과 교수인 존 사이먼(John Simon)이 이끄는 국제적 연구팀은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여 화석으로부터 발견된 먹물을 분석했다. 그들의 결론은 2012. 5. 21일자 PNAS 지에 게재되었다.
멜라닌은 존재하는 아미노산들과 식별된 배열에 의해서 유멜라닌(eumelanin) 타입인 것으로 판명됐다. 더 자세한 분석에 의하면, 먹물은 살아있는 갑오징어(cuttlefish)인 몽고오징어(Sepia officinalis)에서 발견되는 먹물과 화학적으로 동일했다. (오징어와 갑오징어 모두 두족류(cephalopods)이며 먹는 사람들에 의해서 같은 맛이라고 말해진다.)
“우리가 연구한 오징어의 다른 유기적 구성물들은 오래 전에 사라졌지만, 멜라닌은 상세한 분자 구조를 밝힐 수 있는 상태로 남아있는 것이 발견됐다”고 사이먼은 말한다. “생물계에 있는 모든 유기 색소들 중에서, 멜라닌은 화석 기록에서 발견될 가장 높은 확률을 가지고 있다... 무기물질로부터 멜라닌을 분리해내기 위해서, 우리는 화학, 생물학, 물리학에서 혁신적인 방법을 사용했다.” 그는 이러한 기술들의 조합은 화석에서 유기물질들을 식별해내기 위해서, 표준 방법으로는 놓칠 수도 있는 다른 화석에 있는 유기물질들의 복원에 적용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되돌아보면, 과거에 살았던 생물들에 관해 알고 있는 것의 대부분은 뼈들에 대한 정보로 부터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사이먼은 설명한다. “그러나 보존된 연부조직(soft tissue)은 멸종된 생물과 현대 생물종 간의 관계를 들여다 볼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창을 제공하고 있다.“[4]
사이먼은 말했다. 결론적으로 “이 동물 강(class)의 색소는 1억6천만 년 동안 진화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먹물을 만들고 발사하는 전체 기관들은 장구한 시간 동안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수많은 세대의 오징어 후손들에게 전해져왔다. 그것은 이 동물에게 최적화된 시스템이었고, 오랫동안 유지되어왔다.” 그는 덧붙였다. “화학적 결합을 식별하는 기법으로 조사했을 때, 오징어 화석의 먹물은 오늘날 살아있는 갑오징어의 먹물과 완전히 동일했다. 이것은 이 색소가 1억6천만 년 동안 변하지 않았음을 가리킨다. 다른 진화론적 변화들을 생각해볼 때, 이것은 매우 놀라운 사실이다.”[5]
유기물질이 정말로 1억6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시간 동안 유지될 수 있을까? 몇 년 전에 공룡 뼈에서 연부조직 및 완전한 적혈구의 발견과, 다른 고대 화석에서 케라틴과 콜라겐 단백질 등의 발견은 확실히 같은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고대 화석으로부터 먹물과 다른 유기물질들에 대한 화학적 분석은 과학적으로 직접 실험하여 확인된 것이지만, 화석들에 부여된 장구한 연대는 실험해 볼 수 없는 간접적인 것이고, 입증되지 않은 여러 가정들에 기초한 추정인 것이다.
이 유기분자들은 어떤 특정한 연대 또는 나이를 알려주는 꼬리표를 붙이고 있지 않다. 유기분자에 부여된 연대는 진화론적 지질학이 추정하고 있는 나이에 불과한 것이다.
이 화석 오징어가 발견된 쥐라기로 불려지는 지층을 포함하여, 풍부한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는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의 대부분의 지층들은 홍수지질학(Flood geology)에 의해서 설명될 수 있다. 따라서 성경적 역사에 기초하면, 이 오징어 먹물의 멜라닌은 1억6천만 년 동안이 아니라, 4300여 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화학적으로 손상되지 않고 남아있었던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 먹물이 오래 전에 최적의 상태로 진화되어 만들어졌다고 믿고 있다. 이 먹물이 어떤 원시적 먹물로부터 진화되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으면서 말이다. 진화는 장구한 시간 동안에 무수한 돌연변이들의 축적에 기인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조금도 변화하지 않은 물질이나 기관을 발견한다는 것은 진화론적 입장에서는 놀라운 일이다. 그러나 성경적 관점에서 이 먹물은 하나님에 의해서 설계된 것이고, 단지 수천 년 전의 것이기 때문에 변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Footnotes
1. Christine Dell’Amore, “Fossil Ink Sacs Yield Jurassic Pigment—A First,” National Geographic, May 1, 2012,
2. Stephanie Pappas, “Oldest Fossilized Ink Found in Ancient Squid Cousin,” Livescience, May 21, 2012,
*참조 : 쥐라기 오징어에서 먹물 발견 (2012. 5. 22. 서울신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522800057&spage=1
오징어 먹물, 공룡시대 때부터 일편단심 (2012. 5. 22.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475744
Written in Ink: No Evolution
http://crev.info/2012/05/written-in-ink-no-evolution/
출처 : AiG News, 2012. 5. 26.
주소 : https://answersingenesis.org/aquatic-animals/jurassic-squid-ink/
번역 : IT 사역위원회
화석 도롱뇽의 마지막 식사
: 1억5천만 년(?) 전에도 동일한 식사를 하고 있었다.
(Researchers Find Fossil Salamanders' Last Meals)
by Brian Thomas, Ph.D.
도롱뇽(salamanders)은 매끄러운 피부를 가진 양서류이다. 도롱뇽은 성장하면서 그들의 먹이가 바뀐다. 생애의 일부 기간은 완전히 물속에서 살다가, 성체가 되면서 땅 위에서 살아간다. 어려서 물에서 살아갈 땐 플랑크톤을 먹는다. 그리고 성장해선 다양한 곤충들과 기타 '대합 새우(clam shrimp)'라 불리는 작은 절지동물을 먹는다.
연구자들은 현대 도롱뇽의 위 내용물을 조사함으로써 이들의 먹이를 알아냈다. 그러나 오늘날의 도롱뇽이 어떤 양서류 조상에서부터 진화했다면, 그 조상은 오늘날 살아가는 후손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여야하지 않겠는가? 또한 과거 생물은 그 시대를 같이 살았던 생물들을 먹었을 것이기 때문에, 오늘날과는 다른 모습을 가진 생물(오늘날의 형태로 진화되지 않았던 생물)을 식사하고 있어야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최근 중국에서 새롭게 발견된 화석 도롱뇽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화석 표본은 중국 다오후고우(Daohugou) 마을 근처의 한 퇴적층에서 발견되었다. 그곳은 놀랍도록 잘 보존된 화석들로 유명하다. 그 화석은 도롱뇽의 뼈, 피부 윤곽, 위내용물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도롱뇽 화석은 아마도 1억5천만 년 전의 것으로 연구자들은 믿고 있었지만, 오늘날의 살아있는 도롱뇽과 동일해보였고, 또한 동일한 먹이를 먹고 있었다.
이 발견을 중국 과학회보(Chinese Science Bulletin)에 보고한 세 명의 고생물학자들은 ”그 화석은 매우 잘 보존되어 골격은 이어져 있었고, 심지어 연부 조직의 인상(impressions)도 남아있었다”고 기술하고 있었다. 그러나 화석은 이암에 찍혀있는 인상보다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연구의 저자들은 이렇게 쓰고 있었다. ”도롱뇽의 소화관 바깥쪽보다 안쪽에 들어있는 껍질 표면에 더 많은 유기 잔존물이 보존되어 있음이 분명하다. 이것은 도롱뇽의 먹이가 남아있다는 증거를 제공하는 것이다.”[1]
그들은 화석의 어두운 물질이 광물화되지 않은 원래의 연부조직(soft tissue)인지 아닌지 시험해보지 않았다. 그러나 같은 지역에서 발굴된 다른 화석들은 원래의 유기물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예를 들어, 다른 연구자들은 도마뱀 피부 인상(lizard skin impressions) 화석에서 어두운 부분에 원래의 피부가 보존되어 있을 수도 있다고 기술했다.[2] 또한 다오후고우에서 발견된 두 개의 거미 화석(spider fossils)은 어두운 색의 윤곽을 가지고 있었고[3, 4], 다오후고우에서 발견된 한 표본은 익룡의 피부 섬유(pterodactyl skin fibers)를 포함하고 있었다.[5] 다른 유사한 화석들이 보여준 것처럼[6], 직접적인 실험을 통해 단백질과 키틴(chitin) 같은 생물학적 유기물질의 존재가 확인된다면, 그것은 이들 화석에 부여된 장구한 연대를 부정하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생체 유기물질들은 기껏해야 수만년 정도 밖에 유지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들 화석 도롱뇽이 살아있는 도롱뇽과 동일하게 보인다는 사실은 1억5천만 년 동안 진화론적 변화는 실패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한 예로써 중국의 연구자들은 썼다. ”쥐라기의 도롱뇽 Chunerpeton은 살아있는 친척인 중국의 자이언트 도롱뇽인 Andrias davidianus처럼 납작한 두개골을 가지고 있었다.”[1]
따라서, 도롱뇽의 몸체가 정말로 진화하지 않았다면, 그들의 먹이는 진화했을까? 저자들에 의하면 먹이도 진화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쥐라기의 도롱뇽이 대합새우(conchostracans, clam shrimp)를 먹고 있었음을 발견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1] 살아있는 도롱뇽 또한 이들을 먹고 있다.
심지어 화석 도롱뇽의 위장 내에 보존되어 있는 작은 화석 곤충도 물벌레(corixids, water boatmen)라 불려지는 살아있는 곤충과 동일하게 보였다. 저자는 썼다. ”현존하는 물벌레들은 주로 연못과 느리게 흐르는 물에서 서식하고, 바닥 진흙에서 먹이를 찾는다. 이것은 아마도 다오후고우에 있던 물벌레도 같았을 것이다.”[1]
이 도롱뇽 화석은 화석기록에서 마치 창조된 것처럼 완전히 발달된 형태로 갑자기 나타난다. 그리고 오늘날 살아있는 도롱뇽처럼 동일한 먹이를 먹고 있었고, 동일한 서식지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마찬가지로 다오후고우 지층에서 발견된 두 마리의 (1억5천만 년 전) 거미는 살아있는 거미와 동일한 모습이었고, 어떠한 진화도 없었다.[3, 4]
한 연구자는 그 화석을 살아있는 도롱뇽과 비교하며 Wired Science 에서 말하고 있었다. ”살아있는 것을 보면, 이 화석은 그들이 그냥 죽어있는 것처럼 보일 겁니다.”[7]
References
1. Dong, L. P, D. Y. Huang and Y. Wang. 2012. Two Jurassic salamanders with stomach contents from Inner Mongolia, China. Chinese Science Bulletin. 57 (1): 72-76.
2. Evans, S. E. and Y. Wang. 2007. A juvenile lizard specimen with well-preserved skin impressions from the Upper Jurassic/Lower Cretaceous of Daohugou, Inner Mongolia, China. Naturwissenschaften. 94 (6): 431-439.
3. Thomas, B. Jurassic Spider: What's in a Name? ICR News. Posted on icr.org April 28, 2011, accessed February 7, 2012.
4. Thomas, B. Spectacular Spider Is a Long-Living Fossil. ICR News. Posted on icr.org February 24, 2010, accessed February 7, 2012.
5. '…the holotype of J. ningchengensis [pterodactyl] clearly shows fibres that are best interpreted as integumental covering.' Kellner, A. W. A. et al. 2010. The soft tissue of Jeholopterus (Pterosauria, Anurognathidae, Batrachognathinae) and the structure of the pterosaur wing membrane.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277 (1679): 321-329.
6. Published Reports of Original Soft Tissue Fossils.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Posted on icr.org July 21, 2011, accessed February 7, 2012.
7. Ghose, T. Stunningly Preserved 165-Million-Year-Old Spider Fossil Found. Wired Science. Posted on wired.com February 9, 2010, accessed February 9, 201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724/
출처 - ICR News, 2012. 3. 12.
4억5천만 년 동안 진화되지 않은 투구게가 진화의 증거?
(Turning an Unevolved Horseshoe Crab Into a Darwin Showpiece)
David F. Coppedge
투구게(Horseshoe crabs)는 진화론에 의하면 살아남은 생존자이다. 그들은 표준 진화론적 연대 틀로 4억5천만 년 동안 실제적으로 변화 없이 살아왔다. 이것은 주장되는 진화의 추진력에 반하여 놀랄만한 변화의 정지(stasis)를 가리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진화 생물학자나 진화 지질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는 많은 생물 종들을 멸종시켜버린, 최소 세 번의 전 지구적 대멸종 사건 속에서도 살아남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세계는 극적으로 변화(진화)되어 왔었다. 왜냐하면 삼엽충(trilobites)은 진화론적 조상도 없이 캄브리아기 폭발 때 초고속(?) 진화로 나타났고, 아마도 이 절지동물의 조상으로부터 투구게가 진화로 출현했다고 주장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많은 생존에 성공했던 삼엽충들도 지구 멸종 사건 때에 살아남지 못했다. 이런 모순되는 사실들 속에서, 어떻게 투구게는 진화의 증거로 제시될 수 있는 것일까? 최근의 글은 그 이유를 보여주고 있다.
투구게는 게(crabs)가 아니다. 그들은 절지동물로서, 몇 가지 점에서 전갈(scorpions)과 유사하다. BBC News에서 이 놀랍고 복잡한 동물에 대한 특집 프로그램을 방영하기 전에, 영국 자연사박물관(UK Natural History Museum)은 이들에 대한 사실과 공상을 제공하고 있었다. (Phys.org. 2012. 1. 24)
만약 인간이 그들의 비밀을 배운다면, 아마도 더 나은 생존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들의 비밀은 무엇일까? 화석 전문가인 리처드 포티(Richard Fortey)는 그의 글에서 몇 가지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1)거의 모든 것을 먹을 수 있다. (2)산소 소모량이 적다. (3)염분에 대한 내성이 있다. (4)박테리아를 이겨낼 수 있는 혈액을 가지고 있다. 만약 이런 특성들이 가장 초기의 동물인 투구게가 진화로 얻은 것이라면, 다른 동물들이 이러한 특성을 모방하지 못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다. 아마도 삼엽충은 이런 특성들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어쨌든 그들도 멸종했다.
기사의 마지막 부분에서 진화의 증거가 되는 이유를 제시하고 있었다. 리처드 포티는 전혀 진화되지 않은 생물이 정말로 진화의 증거인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
이 기사는 이것을 ”이상한 진화(strange evolution)”라고 부르고 있었다. 사실 그렇다. 같은 기사에서, 오리너구리(duckbill platypus)는 2억 년 동안 생존해오고 있다고 포티는 말했다. 이와 같은 (진화와는 정반대 현상도) 마음대로 같다 붙여 설명해내는 진화론은 실패할 수 없는 것이다.
한때 진화론자들의 논리적 술책에 의해 대중들은 쉽게 속아 넘어갔었지만, 이와 같은 글은 정확한 정보에 의해서, 이제는 그렇지 쉽게 속아 넘어가지 않음을 증거하고 있다. 후세의 사람들은 진화론이 역사의 한 부분을 장식했던 것에 대해 한바탕 크게 웃을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그렇게 많은 전 세계의 똑똑한 사람들이 그렇게 우스꽝스러운 이론에 속아 넘어갔었는지 놀라워 할 것이다.
우리가 방금 들었던 것들이 무엇인지 되짚어 보자.
만약 당신이 과학의 이름으로 저질러진 이러한 속임수 글들에 대해 어이가 없다면, 이런 기사에 대해 그냥 넘어가지 말고, 강력히 맞서서, 합리성을 요구하고, 진실성을 요구하며, 정확하게 따져라. 오늘날 이런 터무니없는 주장이 과학의 이름으로 넘쳐난다는 것이 참으로 슬픈 일이다.
*관련기사 : 11 Facts About Horseshoe Crabs That Will Blow Your Mind (2020. 5. 19. oceanconservancy.org)
https://oceanconservancy.org/blog/2020/05/19/11-facts-horseshoe-crabs-will-blow-mind/
번역 - 우진희
링크 - http://crev.info/2012/01/turning-an-unevolved-horseshoe-crab-into-a-darwin-showpiece/
출처 - CEH, 2012.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