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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원회
2010-01-27

3억 년 동안 동일한 ‘살아있는 화석’ 실잠자리의 새로운 개체군의 발견. 

(New Population Found of Damselfly 'Living Fossil')

by Brian Thomas, Ph.D.


     단지 수백마리 정도만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 작은 고대의 실잠자리(Ancient Greenling Damselfly)는 멸종 위기의 곤충이다. 최근 그들의 새로운 한 개체군이 호주 남서부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그들에 대한 연구가 그들의 보존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특별한 곤충은 또 하나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이것과 똑 같은 종이 브라질에서부터 시베리아까지 화석으로 발견되어왔는데, 이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은 진화론적 표준 연대로 거의 3억년 동안 변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호주 빅토리아 주에 있는 아서 릴아 연구소(Arthur Rylah Institute)의 책임 과학자인 크로우더(Di Crowther)는 ”당신의 집 뒤뜰에서 꽤 멋진 살아있는 화석을 발견한다는 것은 매일 있는 일이 아닙니다.”라고 The Age에서 말했다.[1] 물론 바퀴벌레는 이 말에 대한 예외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살아있는 화석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흔하다.

호주에서는 1994년에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 trees)가 살아있는 것이 발견됐었다. 이전까지 그 나무는 공룡 시대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래서 살아있는 울레미 소나무를 발견했을 때, ”마치 살아있는 공룡을 발견한 것처럼” 보도했었다.[2] 그러나 이 나무가 진화론적 연대로 수억 수천만년 동안 전혀 변화가 없었다는 사실은 생물들이 점진적으로 변화한다고 가정하는 진화론(evolution)이 틀렸던지, 그 나무 화석에 부여되었던 장구한 시간(vast ages)이 틀렸던지 둘 중에 하나이다. 아마 둘 다 틀렸을 수도 있다.

진화론적 개념에 의하면, 3억 년이라는 시간은 실잠자리에 수많은 돌연변이들이 일어나서, 자연선택에 의해 부적합 것들은 사라지고, 새로운 생물 형태가 출현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사실, 가정되고 있는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라는 진화 과정들은 이 장구한 시간 동안 무수히 발생했을 것이고, 극도로 느린 변화율이라 할지라도, 이 곤충에 적어도 약간의 변화 정도는 일으켰어야만 한다. 그러나 이 실잠자리는 아직도 실잠자리로서 확인될 수 있다. 그리고 이 특별한 고대의 실잠자리에서는 더욱 그렇다. 

다른 많은 살아있는 화석들처럼, 이 실잠자리는 젊은 지구라는 관점으로 더 쉽게 설명될 수 있다. 화석(생물)들은 처음부터 갑자기 출현했고, 오늘날까지 매우 안정적인 몸체 형태를 가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또한 많은 화석들을 함유하고 있는 퇴적 지층들이 장구한 지질시대들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전 지구적인 홍수였던 노아의 홍수(Noah’s Flood)에 의해서 광대한 양으로 매몰된 생물체들의 무덤을 가리키는 것이다.[3]
 


References

[1] Smith, B. Found: fossil-linked, listed damselfly. The Age. Posted on theage.com.au January 5, 2010, accessed January 11, 2010.
[2] 1995. Sensational Australian tree … like ‘finding a live dinosaur.’ Creation. 17 (2): 13.
[3] Austin, S. A. 1984. Ten Misconceptions about the Geologic Column. Acts & Facts. 13 (11). 




*CEH의 관련 기사 : Flying Fossils Found (CEH, 2010. 1. 7)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으로 불려지는 한 곤충 집단이 호주에서 살고 있음이 발견되었다. 고대의 실잠자리(ancient greenling damselflies)라고 불려지는 이 작은 곤충들은 어떠한 살아있는 친척들을 가지고 있지 않다. 진화론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그들의 가장 가까운 친척은 지질주상도 상에서 2억5천만년~3억년 전 화석기록에서 사라졌다. 그 곤충의 날개 길이는 단지 22mm 이고, 위장을 한다. 그래서 그것은 탐지되기가 어렵다. 그 발견에 관여한 과학자들은 ”거기에는 대답되지 않는 많은 의문들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진화론이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이론임을 증거하고 있는 것들 중의 하나는 공룡 시대에 멸종했다는 동물이 수억 수천만년 후인 오늘날에 아직도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다는 것이다. 만약 그러한 경우가 단 한 건만이라도 발생했다면, 수억년의 지구 연대와 다윈주의식 진화론은 심각한 의심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사례는 매우 많다. 살아있는 화석들에 대한 CMI글과 CreationWiki NWCreation.net에 게재되어 있는 일부 목록들을 살펴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5160/

출처 - ICR News, 2010. 1. 19.

미디어위원회
2009-12-24

열대 다우림 식물들은 5800만 년(?) 동안 진화하지 않았다. 

: 콩과 식물, 야자나무, 아보카도, 바나나도 이제 살아있는 화석? 

(No Evolution in 58 Million Years)

David F. Coppedge


     ”화석들은 가장 초기 신열대 다우림(Neotropical rainforests)의 실제 식물 모습들을 최초로 보여주고 있었다”라고 플로리다 대학(University of Florida, 2009. 10. 2)의 언론 보도는 발표했다. 콜롬비아에서 발굴된 화석들은 ”콩과 식물(legumes), 야자수, 아보카도(avocado), 바나나 등을 포함하여 오늘날의 신열대 다우림에 존재하는 우점종 식물들의 많은 수가 남아메리카의 기후와 지질학적 구조들의 많은 변화들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생태학적 우위를 계속 유지해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팔레오세(Paleocene)로부터 5800만 년 전의 것으로 말해지는 2000여 개의 대형화석 표본들을 발견했다. 진화론적 연대에 따르면, 이것은 공룡의 멸종 이후 단지 500만에서 800만 년이 지난 시기이다. ”새로운 연구는 팔레오세 말의 열대다우림이 오늘날보다 더 따뜻하고 습했었고, 오늘날 번성하고 있는 식물들과 동일한 식물 종들로 구성되어 있었다는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신열대 다우림의 화석 기록은 거의 존재하지 않았었다고 언론 보도는 말한다. 그러나 이제 그때에도 현대 식물 종들이 존재했었다는 것이 명백해졌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입증할 수 있는 화석을 이제 가지게 되었다.”라고 한 연구원은 말했다. ”5800만 년 전부터 신열대 다우림의 기초는 존재하고 있었다.”   

오늘날의 열대다우림과 화석기록의 열대다우림 사이의 유일한 차이는 오늘날의 식물 종이 더 다양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식물 종들의 동정은 속(genus) 레벨에서나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거기에 약간의 주관적 판단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초기 연구팀은 노천 석탄 광산에서 거대한 티타노보아(Titanoboa) 뱀의 골격을 발견했다. ”살아있는 보아(boas) 뱀과 아나콘다(anacondas)의 친척인 티타노보아 뱀에서처럼, 콜롬비아 북부의 고대 숲은 오늘날의 그 지역 생태계에서 볼 수 있는 것과 유사한 식물 종들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관련된 이야기로, Live Science(2009. 10. 30)는 ”알려진 가장 오래된 거미줄”보다 400만 년 더 이전의 거미줄의 발견을 보도하고 있었다. 호박 속에서 발견된 거미줄은, 거미들이 진화론적 연대로 1억4천만 년 전에도 거미줄을 만드는 기관들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후로 장구한 기간 동안 전혀 변화가 없었음을 입증하였다.  



오케이, 진화론자들이여! 당신들은 진화가 사실이라고, 화석들이 그 증거라고 말해오지 않았는가? 진화는 어디에 있는가? 진화론적 연대 틀로 5800만 년이나 지나갔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는 정확히 똑같은 식물 종들을 보고 있다.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을 염려시킬 만한 충분한 차이는 전혀 일어나있지 않았다. (ICR은 이 발견을 젊은 지구와 전 지구적 홍수를 확증하는 것으로 여기고 있다. 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과 32번 참조). 자연선택이 그러한 장구한 시간 동안 행해져 왔다면, 몇몇 식물들에서 진화를 볼 수 있어야만 했다. 기억하라. 진화론자들은 이 기간의 반도 되지 않은 기간 동안에 소(cow)같은 육상 포유류가 바다로 되돌아가 고래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진화론자들이여 추론과 추정과 허풍 말고 당신들의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달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10/no_evolution_in_58_million_years/

출처 - CEH, 2009. 10. 30.

미디어위원회
2009-11-02

5,800만 년(?) 동안 동일한 식물 화석들의 발견. 

(New Fossil Cache Shows Plants Haven't Changed)

by Brian Thomas, Ph.D.


      콜롬비아의 세레존 지층(Cerrejón Formation)에 있는 한 석탄 광산은 화석(fossils)들의 보고가 되고 있다. 이 특별한 화석 저장고는 열대지방의 기후가 오늘날과 꽤 달랐던 과거 지구 역사의 한 시대를 보존하고 있었다. 증거들은 과거의 기후가 더 따뜻하고 축축했음을 가리키고 있었다. 그러나 화석화된 열대 식물들은(덜 다양했지만) 다른 기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식물들과 동일했다. 


화석들은 고대의 열대 다우림이 ”오늘날의 열대 다우림 지역에서 살아가고 있는 식물들과 동일한 종류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나타내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일부 나뭇잎들은 매우 잘 보존되어 있었는데) 고대의 화석 나뭇잎들은 ”속(genus) 수준까지 식별 가능한 정도였다.”[1]

식물뿐만 아니라, 화석화된 동물들도 오늘날의 동물들과 꽤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이전의 연구자들은 이 동일한 지층으로부터 티타노보아(Titanoboa)로 불려지는 한 거대한 뱀의 화석 잔해를 발견했었다. 플로리다 대학의 보도 자료에서, 한 연구원은 ”살아있는 보아뱀과 아나콘다(anacondas)와 명백히 관련 있는 티타노보아 같은 것들과 콜롬비아 북부의 고대 숲은 오늘날의 생태계에서 볼 수 있는 것과 유사한 식물 과(families)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1]   

이러한 관측은 동식물들은 특별 창조되었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당연한 것으로 보여지는 관측이다. 그러나 이들 화석들이 5천8백만 년 전의 것이라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지지되기 어려워 보인다. 왜 이 생태계의 동식물들은 그러한 장구한 세월 동안 진화론적 변화가 전혀 일어나지 않았는가?

화석 증거의 부족에 직면하여 진화론을 방어하는데 자주 사용되는 하나의 주장은 어떤 생물들은 그들의 환경이 그때부터 지금까지 늘 동일한 상태로 머물러 있었기 때문에 진화하는 데에 실패했다는 것이었다. 환경의 변화가 없었다면, 그들의 진화를 압박할 자연선택의 압력이 작용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남아메리카의 기후와 지질학적 구조들의 주요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세레존 지층에서 콩과 식물(legumes), 야자수, 아보카도(avocado), 바나나 등은 그들의 생태학적 우위를 유지해 내려오고 있었다.”[1]

이 경우에서 진화가 일어나기에 충분한 시간이 있었고, 그 지역에 선택적 압력을 제공할 충분한 ‘주요한 변화’들이 있었다. 그것은 대대적으로 진화가 일어날 수 있는 이상적인 경우가 될 수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장구한 시간 간격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과 동일한 동식물상(flora and fauna)의 존재는 진화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 동식물들의 현저한 유사성은 이들 화석들의 연대가 훨씬 젊을 수 있다는 개념과 일치한다.  

이들 화석 증거에 대한 적절한 해석은 생물체들은 수천만 년 동안 진화적 휴면 상태로 동일하게 유지되어왔다는 설명보다, 구별되는 식물과 동물 종류(kinds)대로 최근에 창조되었다는 설명이 더 적절해 보이는 것이다.


 

Reference

[1] Kanapaux, B. Plant fossils give first real picture of earliest Neotropical rainforestsUniversity of Florida press release, October 15, 2009, reporting research published in Wing, S. L. et al. Late Paleocene fossils from the Cerrejón Formation, Colombia, are the earliest record of Neotropical rainforest.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October 15, 200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998/ 

출처 - ICR News, 2009. 10. 28.

Brian Thomas
2009-10-12

한 물고기의 진화론적 수수께끼 

(Newly Named Fish an Evolutionary Enigma)


      캘리포니아 해역에서 발견된 물고기에 키메라(괴물)의 새로운 종이라는 이름이 주어졌다. 이 키메라(Chimaeras)는 다른 물고기들과 구별되는 기괴한 모습을 가진 연골어류(cartilaginous fish)이다. 또한 특이한 점은 추정되는 수억년의 장구한 시간 동안에도 전혀 진화론적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최근 Zootaxa 지에 게재된 한 논문에 의하면, 새로 명명된 하이드로라구스 멜라노파스마(Hydrolagus melanophasma)는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과 코르테즈 바다 아래에서는 발견되지 않던 것이었다.[1] 이 키메라는 대게 매우 깊은 바다에 살고 있는데, 간혹 토끼물고기(rabbitfish)라고 불려진다. 왜냐하면 그들의 분쇄용 치아들이 토끼의 이빨들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또한 유령상어(ghostsharks)로 알려져있는 이들은 연골을 가지고 있으며, 유선형의 상어들과 유사하다.    

하지만 그들은 중요한 방식들이 다르다. 예를 들어, 그들의 윗 턱은 두개골과 융합되어있고, 이마에는 후퇴 가능한 생식기를 가지고 있으며, 고체 및 액체 배설물을 제거하는 분리된 구멍을 가지고 있다. 반면에 상어는 모든 배설물들을 버리는 단지 하나의 구멍만을 가지고 있다. 모든 다른 키메라들처럼, 하이드로라구스는 또한 코 위에 특수한 감각기관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물고기는 방추형의 가죽 케이스 안에 알들을 만든다. 각각의 끊임없이 대체되는 이빨들을 만드는 상어와 같지 않게, 하이드로라구스 키메라의 치아 판들은 특징적인 관과 치골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것은 ”마모에 대한 저항성을 증가”시키는데 특화되어있다.[2]

갑옷으로 피복되어있는 키메라들은 4억1600만년 전 이상으로 말해지는 실루리아기에서 발견되는데, 오늘날에는 멸종된 것으로 추정한다.[3] 그리고 살아있는 종과 같은 형태의 화석화된 키메라들은 2억년 전 지층에서 발견되고 있다. 그러면 무슨 메커니즘에 의해 그 물고기는 그러한 수억 년의 장구한 기간 동안 돌연변이에 의한 신다윈주의적 선택의 영향을 조금도 받지 않고 동일한 모습을 갖고 있는 것일까? 

”키메라들은... 오늘날 살아있는 물고기들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아마도 가장 수수께끼의 그룹일 것입니다.”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의 언론 보도는 말하고 있었다.[1] 그들의 수수께끼같은 놀라운 변화의 정지(stasis)를 이끈 것은 도대체 무엇인가? 만약 수억 수천만년 동안 진화가 정말로 일어났었다면, 이 물고기와 다른 수많은 살아있는 화석 생물들은 오늘날 다른 형태로 진화했어야만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만약 고생대와 중생대 전체 기간의 지층들을 포함하여 이들 물고기 화석을 함유하고 있는 지층들이 일 년 정도 지속된 노아 홍수 동안에 퇴적된 것이라면, 그 수수께끼는 사라진다. 그들의 퇴적 이후 장구한 시간이 흐르지 않았다면, 그들을 포함하고 있는 화석들은 오늘날의 종들과 유사할 것이 예상된다. 그렇다면 어떠한 수수께끼도 남지 않는 것이다.     

수억 년의 장구한 시간에 대한 진화론적 가정은 이들 깊은 바다에 사는 키메라들의 미스터리를 더 깊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New Species of 'Ghostshark” named by Academy Researchers. California Academy of Sciences press release, September 21, 2009, reporting research published in James, K. C. et al. 2009. A new species of chimaera, Hydrolagus melanophasma sp. nov. (Chondrichthyes: Chimaeriformes: Chimaeridae), from the eastern North Pacific. Zootaxa. 2218: 59-68.
[2] Janvier, P. 1996. Early Vertebrates. 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64.
[3] Hedges, S. B., and S. Kumar, ed. 2009. The Timetree of Life. 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320.

Image Credit: SEFSC Pascagoula Laboratory; Collection of Brandi Noble, NOAA/NMFS/SEFSC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973/ 

출처 - ICR News, 2009. 10. 8.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741

참고 : 2013|3631|2627|3409|4004|3747|4588|4704|4189|4393|4064|4494|3714|3182|2086|2137|1257|2010|2300|2036|2009|1518|1445|1002|2462|2406|2210|2127|2023|1505|1421|698|475|447|1939|2091|2077|2110

미디어위원회
2009-08-22

투아타라(큰도마뱀)는 왜 2억1천만 년 동안 동일한 모습인가?

 (Why Are There Still Tuataras?)


      진화론은 생물들의 지속적인 변화를 주장한다. 그래서 한 간단한 생명체가 다양한 방향과 후손들로 분기되어 더 복잡한 생물체로 진화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오늘날 어떤 생물체들은 수억 년 전이라는 그들의 화석 조상들과 너무나도 동일한 모습으로 남아있다. 거기에서 변화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만약 어떤 생물체는 그렇게도 다양한 모습들로 진화되어 나갔다면, 왜 어떤 생물체는 전혀 진화가 일어나지 않았던 것일까?  

최근 한 연구에서, 마이클 알파로(Michael Alfaro)와 동료들은 지질시대를 걸쳐서 다양하게 분기된 동물 그룹들과 동일한 모습으로 남아있는 동물 그룹들을 비교하며 자세히 살펴보았다. 그 연구팀은 화석들을 통해 동물 그룹들 사이의 다양성을 분석했다. 그리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지에 그들의 연구를 게재하였다.[1]

일부 백악기 지층과 특히 일부 신생대 지층들은 포유류의 폭발(mammalian explosion)이라 불리는 다양한 포유류들의 폭발적인 증가를 보여주고 있다. 알파로는 포유류 화석들의 이러한 대대적인 출현이 여러 형태로의 진화적 분기(divergence)를 나타낸다는 가정 하에서 조사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지층들 사이에 할당된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표준 시간 틀을 가정하고, 추정되는 진화적 가속도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포유류는 예상됐던 것보다 7배나 더 빠르게 진화되었다고 결론 내렸다. 그러나 같은 기간에 투아타라(tuataras, 큰도마뱀) 같은 동물들은 전혀 진화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왜 어떤 동물은 그렇게도 빠르게 변화되는 반면에, 왜 어떤 동물들은 전혀 변화되지 않는 것일까? 캘리포니아 대학의 언론 보도에서 알파로는 말했다 :

이것은 생물다양성에 있어서 하나의 커다란 미스터리 중 하나입니다... 왜 이들 진화적 패자들은 여전히 주위에 남아있는 것일까요? 이것은 설명하기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들은 수억년 동안 동일한 모습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투아타라와 같은 생물은 왜 이렇게도 낮은 종 분화율을 가지는 것인지는 생물학자들에게 하나의 진정한 미스터리입니다.[2]

진화론적으로 수억 년 전부터 존재해왔던 생물은 어떠한 종류의 변화가 발견되어야만 한다. 사실, 유익한 돌연변이들에 대한 자연선택이 지구상에서 관측되는 모든 다양한 생물체들을 만들어냈다면, 그러한 2억1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시간 후에는 투아타라 형태에 극적인 일련의 변화가 기록됐어야만 한다.

화석기록에서 투아타라의 변함없는 지속성은 여러 암석 지층들에 부여된 수억 수천만 년의 장구한 연대들이 잘못되었음에 틀림없음을 가리킨다. 그러나 이러한 증거가 장구한 시간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이는 대신에, 알파로는 다윈주의적 자연적 변화 메커니즘에 반대되는 알려지지 않은 어떤 자연적 보존 메커니즘이 있었음에 틀림없다고 제안하고 있었다. 그래서 어떤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인해 투아타라와 악어들은(포유류와 조류는 아니고) 기적적으로 거의 동일한 모습으로 남아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 연구는 포유류와 조류가 많은 종들을 가지게 된 진화론적 표준 이유와 모순되고 있었다. 알파로는 말했다 : ”진화 속도가 증가했던 시기는 이들 그룹의 진화적 성공을 가져다준 주요 특성들이(가령 포유류의 털, 포유류의 잘 씹는 능력, 조류의 깃털 등) 나타났던 시기와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말로 해서, 동물들은 추정되고 있었던 그들의 진화적 이점 때문에 다양화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알파로는 결론지었다 : ”우리는 새로운 설명을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2]

생물 다양성에 대해 받아들여지고 있는 진화 시나리오는 실패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와 모순되지 않는 하나의 대안적 설명은 대진화(macroevolution)는 새로운 동물 종류를 만들어내는데 역할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오히려 각 종류의 동물들은 환경적 상황과 압력에 반응하여, 제한적인 변이들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오늘날 살아있는 투아타라는 과거의 화석 조상들과 동일한 모습이다. 그 이유는 알려지지 않은 어떤 자연적 보존 메커니즘이 수억 년 동안 동일한 모습을 갖도록 작동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수천 년 전에 하나의 구별된 종류(kind)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References

[1] Alfaro, M. E. et al. Nine exceptional radiations plus high turnover explain species diversity in jawed vertebrate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July 24, 2009.
[2] Wolper, S. Naming evolution’s winners and losers: Mammals, birds show rich species diversity; alligators not so much EurekAlert, 28 Jul, 2009, UCLA press release, July 28, 2009. 


*관련기사 : 2억년 전 모습이 그대로! 공룡보다 오래된 원시 파충류 투아타라 (2008. 4. 27. 어린이조선일보)

http://kid.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4/27/2008042700439.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831/ 

출처 - ICR News, 2009. 8. 12.

미디어위원회
2009-04-07

문어 화석의 미스터리 

: 오늘날과 동일한 모습의 9500만 년 전(?) 문어 화석 

(The 'Mystery' of Octopus Fossils)

by Brian Thomas, Ph.D.


      150년 전,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부드러운 몸체의 생물체는 화석으로 보존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었다.[1] 그는 화석화(fossilization)에 오랜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라는 가정에 기초하여 이와 같은 결론을 내렸었다.

그러나 사실 화석화는 생물 표본이 부패되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일어났음에 틀림없다. 그리고 아마도 찰스 라이엘(Charles Lyell)과 그의 할아버지 에라스무스(Erasmus Darwin) 로부터 빌려온, 장구한 지질시대에 대한 찰스 다윈의 믿음은 화석들이 천천히 그리고 점진적으로 형성되었을 것이라는 잘못된 해석을 하도록 이끌었다. 다윈의 시대 이후, 완전히 부드러웠던 많은 생물체들이 화석으로 보존되어 발견되어왔다. 이러한 화석들은 화석의 형성이 느리게 점진적으로 일어났던 것이 아니라, 매우 빠르고 격변적으로 일어났었다는 설명이 더 적합함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매우 드문 벌레들, 해파리, 박테리아들, 여러 종류의 나뭇잎들, 그리고 이제는 세 마리의 잘 보존된 문어류(octopods)들이 화석화된 형태로 발견되었다.[2] 레바논에서 발견된 이들 연부조직의 몸체를 가진 동물들은 퇴적물에 의해서 매우 빠르게 매몰되었음에 틀림없다. 그들을 덮쳤던 진흙들은 돌이 되었고, 생물체의 어떠한 부패된 모습 없이 문어류를 돌 속에 남겨놓았다.   

(그리고 이 고대의 화석 문어(octopus)는 100% 문어였다. Live Science(2009. 3. 18) 지가 보도한 매우 잘 보존된 문어 화석은 촉수(tentacles), 흡반(suckers), 심지어 먹물주머니(ink sac) 까지도 보여주고 있었다. 레바논의 백악기 암석에서 발견된 이 문어 화석은 문어의 출현 연대를 9500만 년 전까지 끌어내렸다는 것이다. 발견자들은 ”이 화석은 매우 중요한 진화론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지만, 그는 이 화석 문어가 오늘날의 살아있는 종과 매우 유사하다는 사실로 인해 놀라고 있었다. ”이 문어는 9천5백만 년 전의 것이다. 그러나 살아있는 종과 거의 구별할 수 없다” 베를린 자유대학의 푸크스(Dirk Fuchs)는 말했다. National Geographic 도 촉수, 흡반 등과 같은 문어의 상세한 사진을 보여주고 있었다. 지적설계 웹사이트인 Intelligent Design and More는 진화론에서 이 문어 화석의 중요성을 분석하였다.)  

이 표본들은 신속한 화석화 과정에 대한 강력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연부조직 생물체의 화석은 퇴적층이 장구한 지질시대를 가리킨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오랫동안 하나의 문제였다. 예를 들면, 레스터(Leicester) 대학의 고생물학 연구자들은 부드러운 생물체의 화석을 ‘고대의 미스터리(ancient mystery)’라고 언급하고 있었다. 그 대학은 2008년에 발표했었다. ”버제스 셰일(Burgess Shales)은 극도로 정교하게 연부 조직들을 보존하고 있다. 어떻게 이렇게 보존될 수 있었는 지는 1909년에 이 화석들의 발견 이후 과학자들에게 매우 곤란한 질문이 되고 있다.”[3] 흥미롭게도, 대학 연구원들은 ”주기적으로 준지속적으로 밀려온 밀도류(density currents)에 의한 수십 센치 두께에까지 이르는 퇴적 단위들의 빠른 퇴적”을 제시함으로서 이 미스터리를 풀어내었다.[4]  

완전히 부드러운 몸체의 생물 화석들이 발견되는 것에 덧붙여서, 공룡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와 멸종된 물고기의 화석화된 뇌와 같은 생물 몸체에서 연부 조직의 화석들이 발견되어오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 Nature 지는 이탈리아에서 발견된 한 공룡(theropod)에서 특별한 연부 조직의 보존을 보고하였다.[5, 6] 이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는 암석 지층들은 형성되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없었음에 분명하다. 왜냐하면 이들 생물체들은 너무도 빠르게 부패되기 때문에 오늘날과 같은 방식으로는 보존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레스터 대학의 연구원들이 말한 빠른 퇴적은 노아의 홍수와 같은 광대한 지역의 대홍수와 일치한다.

이들 암석 지층들에는 장구한 시대가 있었다는 어떠한 기록도 없기 때문에[7], 부드러운 몸체 화석들의 미스터리에 대한 유일한 해답은 성경에 기록된 대격변적 사건과 일치하는 것이다. 이제 근거도 없고 시대에 뒤진 장구한 지질시대(long geological ages) 개념은 폐기해버릴 시점이 되었다.
  


References

[1] Darwin, C. R. 1859. The Origin of Species. Middlesex, England: Penguin Classics, 298.
[2] Fuchs, D., G. Bracchi, and R, Weis. 2009. New Octopods (Cephalopoda: Coeoidea) from the Late Cretaceous (Upper Cenomanian) of Hâkel and Hâdjoula, Lebanon. Paleontology. 52 (1): 65-81.
[3] Macedo-Hatch, T. Ancient mystery solved by Leicester geologistsUniversity of Leicester press release, February 22, 2008.
[4] Gabbott, S.E., J. Zalasiewic, and D. Collins. 2008. Sedimentation of the Phyllopod Bed within the Cambrian Burgess Shale Formation of British ColumbiaJournal of the Geological Society. 165 (1): 307-318.
[5] Thomas, B. What Does It Take to Fossilize a Brain? ICR News. Posted on icr.org on March 11, 2009, accessed March 24, 2009.
[6] Dal Sasso, C., and M. Signore. 1998. Exceptional soft-tissue preservation in a theropod from Italy. Nature. 392 (6674): 383-387.
[7] Morris, H.M. 1976. Up with Catastrophism! Acts & Facts. 5 (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579/ 

출처 - ICR, 2009. 4. 1.

미디어위원회
2008-12-31

호박 속에서 발견된 1억4천만 년(?) 전의 거미줄 

(Scientist Says He Found the Oldest Spider Web)

AiG News 


우리들이 당신에게 경고해왔던 것처럼, 수억 년이라는 거미줄에 붙잡히지 마라!

옥스포드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마틴 브레이져(Martin Brasier)는 한 호박(amber) 조각 속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거미줄을 발견했다고 발표하였다.(NBC News, 2008. 12. 16). 브레이져는 그 거미줄이 1억4천만 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그 거미줄은 당신의 정원에 있는 거미줄과 세부적 모습이 일치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 호박은 2년 전에 한 아마추어 화석사냥꾼에 의해서 영국 해안에서 발견된 것이라고 AP는 보도하고 있었다. 그 보도는 ”작은 거미줄 가닥들은 거미들이 선사시대부터 원형 모양의 거미줄을 잘 짤 수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호박 안에는 그 거미줄과 함께 약간의 화석화된 식물 물질과 불에 탄 수액(burnt sap)이 보존되어 있었다.

이것은 확실히 매혹적인 작은 발견이지만, 호박의 연대는 과거에 대한 가정들에 근거한 100% 해석이다. 오래된 진화론적 세계관 내에서도, 이 발견은 오늘날의 거미줄이 공룡시대의 거미줄과 동일함을 보여주고 있다. 진화는 조금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 발견이 우리들에게 진정으로 말해주고 있는 것은 거미(spiders)들은 대략 6천 년 전에 있었던 창조 이후로 항상 거미였다는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Why Shouldn’t Christians Accept Millions of Years?
How Did Defense/Attack Structures Come About?

Get Answers: Fossils

 

*참조 : 1억4천만년 전 거미줄 발견 (2009. 11. 2.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1%EC%96%B54%EC%B2%9C%EB%A7%8C%EB%85%84-%EC%A0%84-%EA%B1%B0%EB%AF%B8%EC%A4%84-%EB%B0%9C%EA%B2%AC/

Spectacular spider stickiness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68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8/12/20/news-to-note-12202008 

출처 - AiG News, 2008. 12. 20.

AiG News
2008-12-04

가장 오래된 살아있는 화석? 

: 포도알 크기의 단세포 생물이 던지는 화석 수수께끼. 

(Grape’ Is Key to Fossil Puzzle)


     대양 바닥을 따라 조금씩 움직이는 포도알 크기의 단세포 생물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18억년 전)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BBC News. 2008. 11. 21)

이것은 공상과학 소설에서 등장하는 한 외계생물체에 대한 이야기처럼 들린다. 대양 바닥에 살고 있는 진흙으로 뒤덮인 포도알 크기의 단세포 생물이 바하마 해안에서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다.

미국 텍사스 대학의 미사 마츠(Misha Matz)가 이끄는 연구팀은 Current Biology 지에 곧 게재될 한 논문에서 ‘그로미아 스페리카(Gromia sphaerica)’라는 이름의 이상한 생물체를 묘사하고 있었다. 직경이 3cm 까지도 이르는 이 원생생물은(그들의 현미경적 크기의 미세한 사촌들에 비하면 엄청난) 작은 다리 같은 구조들을 사용하여 천천히 움직이며, 반면에 수많은 구멍들은 입과 항문처럼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얼마나 천천히 움직이는가? 아마도 한 달에 단지 수 센치(a few centimeters) 정도라는 것이다!  

그러나 연구원들에게 가장 흥미로운 것은 이들 생물체들의 이동이다. 왜냐하면 그 생물체는 흐름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바다 바닥에서 살기 때문에, 그들의 이동흔적(tracks)들은 씻겨져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들의 이동흔적들이 화석기록에서 ”18억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발견되는 이동흔적들과 거의 동일하게 보인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그러한 이동흔적들은 좌우 대칭성이 나타나있기 때문에 다세포 생물체에 의해서 남겨진 것으로 생각되어왔었다. BBC 뉴스는 보도했다 : ”화석 전문가들은 좌우상칭(bilateral symmetry)은 그 생물체가 이동흔적들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파여짐은 생물체가 체중을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이동시킬 때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좌우상칭은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 동안인 5억4200만년 전까지는 진화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Discovery News(2008. 11. 20. 생물체의 사진을 볼 수 있음)는 보도하였다 :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처음 캄브리아기 폭발을 인지하였고, 그것을 빈약한 화석기록에 의한 인위적 결과라고 생각하였다. 선캄브리아기의 흔적 화석들은 다세포 동물들에 의하여 남겨진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거의 생물화석이 발견되지 않는 선캄브리아기와 바로 뒤이어 풍부한 생물들이 등장하는 기간 사이에 화석상 어떤 간격이 있었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만약 최초의 흔적들이 그로미아 스페리카에 의해서 만들어졌던 것이라면, 그것은 캄브리아기의 폭발이 실제였음을 의미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것은 이전에 결코 볼 수 없었던 엄청난 스케일로의 생물 다양화가 실제로 발생했었음에 틀림없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마츠에 의하면, ”그것은 복잡성의 점진적 발달이 아니었다. 대신에 이것들은 마술 상자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갑자기 모두 출현한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창조론자들은 이들과 협력해도 되지 않겠는가? 

”그로미아 스페리카(G. sphaerica)는 거시세계에서 궁극적으로 살아있는 화석이 될 수도 있다”라고 마츠는 덧붙였다. 그리고 그가 옳아서, 만약 이 생물체가 10억 년 이상을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왔었다면, 그것은 다른 어떠한 살아있는 화석들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오래된 살아있는 화석일 것이다. 그러나 화석기록이 극도로 오래된 생물체들을 보여주는 것이 아님이 입증된다면, 이 이동흔적들은 그들의 생각보다 훨씬 젊은 것일지도 모른다. 하나님은 창조주간 다섯째 날에 바다를 생물들로 채우셨다. 따라서 그들은 그렇게 오래된 것들이 아니다. 그때 창조된 동식물들의 일부는 오늘날에도 우리가 볼 수 있다. 진화론자들은 그러한 이동흔적들이 초기에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설명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들의 진화론적 개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그들의 논문에서 기술하고 있는 것처럼, ”아직도 동물 진화의 가장 커다란 수수께끼 중의 하나인 캄브리아기의 폭발”이라는 장벽 앞에 직면하게 되는 것이다.    


For more information:
Does Radiometric Dating Prove the Earth Is Old? 
Chapter 5: The Origin of Life
Chapter 8: The Origin of Invertebrates 

Invertebrates: animals without backbones

 

*참조 : 포도알만한 단세포 생물 이동흔적 발견 (2008. 11. 24. 매일경제)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8&no=71381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08/11/29/news-to-note-11292008

출처 - AiG News, 2008. 11. 29.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472

참고 : 4449|4268|4265|4246|4150|3843|3796|2554|2305|2665|2616|774|1106|430|1816|3141|455|445|2096|615|1445|2110|2300|2627|2013|2625|2618|1929|771|2036|475|2406|1002|1421|2086|2496|2137|1520|2654|1505|447|605|2210|1257|675|2023|2047|2091|2181|2012|698|2010|1779|1428|1518|2462|1939|2009|2586|2127|2077|3182|3176|3371|3333|3631|3714|3747|3975|4060|4037|4064|4094|4107|4143|4174|4189|4233|4272|4279|4342|4393


미디어위원회
2008-11-07

낙타는 언제나 낙타였다. 

: 100만 년 전의 낙타나 10만 년 전의 낙타나 동일했다. 

(Camel Remains Show Camels Remain Camels)

by Brian Thomas, Ph.D.


      매우 작은 한 낙타(camel)의 턱뼈(jawbone)가 지난 2008년 8월 시리아에서 발굴되었다. 시리아 국립박물관의 책임자인 알사크헬(Heba al-Sakhel)에 따르면, 그 뼈는 가장 오래된 낙타 화석으로서 1백만년 전의 것이라는 것이다.[1] 2007년에 시리아와 스위스인들로 이루어진 같은 연구팀은 일어섰을 때 3.6m 정도나 되는 한 거대한 낙타를 또한 발견했었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10만년 전의 것이라는 것이었다.

이 연대들이 그렇게 결정된 이유들에 대해서는 말해지지 않았다. 그들은 유명해지기를 원하는 사람들처럼, 진화론이 오래된 연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 연대들도 오래되었을 것이라고 단순히 가정해버리는 것처럼 보인다. 연구자들은 이들 낙타 화석에 대한 연대를 가정하면서, ”이 발견들이 동물 진화의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이라고 제안하였다.[1] 

확실히 주목해야할 중요한 단서들이 있다. 첫째로, 1백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턱뼈 화석은 분명히 한 작은 낙타의 것이었다. 그리고 90만년 후의 한 거대한 낙타 화석도 또한 부정할 수 없이 낙타의 것이었다. 매우 이상하게도, 낙타는 낙타가 아닌 다른 동물로 진화하지 못했다. 이것은 생물학적 '정지(stasis)”의 유일한 사례가 아니다. 오히려 생물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다른 모습으로 변해갈 것이라는 진화론적 예측과는 다르게 ‘종류(kinds)’ 내에서 같은 모습으로 남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낙타들은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창 1:25) 만드셨다면 관측될 수 있는 바로 그것이다.

두 번째 단서는 오늘날의 낙타는 과거의 친척 낙타들 보다 크기 면에서 명백히 더 균일하다는 관측으로부터 온다. 명백히 오늘날의 낙타들은 그들의 유전학적 메뉴들에 매우 작거나 매우 큰 옵션들을 더 이상 가지고 있지 않다. 이것은 유전정보의 소실(loss of genetic information)을 나타낸다. 그리고 정보의 소실은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고”(롬 8:22) 있다면 우리가 관측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작은 발견은 낙타 진화의 하나의 단서가 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발견은 낙타는 창조되었으며, 성경적 기록의 정확성을 가리키는 단서가 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Million-year-old camel bone unearthed in Syria. NBC News, September 14, 2008. CBS News, September 14, 2008. 

 

*참조 : Camels : Ready to Take the Heat

https://answersingenesis.org/mammals/camels/

350만년 전 북극에는 낙타가 살았다 (2013. 3. 6. 아시아경제)

https://www.asiae.co.kr/article/2013030610530657743

[영상] 북극에서 2.7m 거대 낙타 화석(약 350만 년 전) 발견 (2013. 3. 7. SBS New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66734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141/

출처 - ICR, 2008. 10. 2.

미디어위원회
2008-07-18

생각보다 ‘더 오래된’ 현대적 모습의 칠성장어 

: 3억6천만 년(?) 전의 칠성장어는 오늘날과 동일했다.

 (Modern-looking lampreys ‘older’ than thought)

by Michael J. Oard, Ph.D.


     칠성장어(lamprey)와 먹장어(hagfish)를 포함하고 있는 살아있는 무악류인 원구류(cyclostomes)들은 진화론적(동일과정설적) 시간 척도로 4억9천만년~3억5천8백만년 전인 오르도비스기에서 데본기까지 살았다고 추정되는 갑주 무악류(armoured jawless vertebrates)로부터 진화되었을 것이라고 20세기 후반까지 추정되어 왔었다.[1] 더군다나 칠성장어들과 먹장어들은 약 2억5천만년 전인 중생대 초기의 어느 시기에 한 공통조상으로부터 분기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2]


.강칠성장어(River Lamprey)의 입 <Photo Wikipedia.com> 


그런데 칠성장어들과 먹장어들이 석탄기의 ‘더 오래된’ 암석에서 발견되었다. 얼마 전 칠성장어 화석이 3억6천만년 전으로 생각되는 데본기 후기에서 발굴된 것이다.[3] 이 발견은 칠성장어의 가장 오래된 연대를 약 3천5백만년 정도 더 뒤로 끌어내리는 것이었다. 이 새로운 화석에서 가장 경탄스러운 점은 3억6천만년 전의 칠성장어가 그 오랜 기간동안 아무런 변화 없이 오늘날의 현대적 칠성장어와 거의 동일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사람은 200~300만년 만에 엄청난 진화를 했다고 말해지면서, 칠성장어는 무려 3억6천만년 동안 동일하다? 무언가 이상하지 않은가? 더군다나 사람은 칠성장어에 비해 성년이 되기까지의 기간은 훨씬 길고, 번식 개체(후손) 수는 훨씬 적다.) 장비에르(Janvier)는 다음과 같이 놀라워했다 :

”이것은 칠성장어의 형태가 3억6천만년 동안 놀랍도록 안정적이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칠성장어와 먹장어들은 이전에 생각됐던 것보다 더 이른 데본기 말에 이미 분기되어 있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새로운 발견은 칠성장어와 먹장어의 추정되는 진화 연대를 더 뒤로 후퇴시켰을 뿐만 아니라, 또한 그 장구한 시간 동안에 거의 조금도 변하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더구나 칠성장어와 먹장어의 형태학적 생리학적 측면들은 그들이 다른 그룹으로 진화했다고 말하게 하지만, DNA와 RNA 염기서열에 관한 데이터들은 이들이 ‘자매 그룹’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그들의 진화는 갑주 무악류 척추동물 이전에 이미 일어나 버린 것으로 생각된다.[4] 따라서 이제 원구류의 추정되는 진화에는 커다란 혼란이 생겨버렸다.

아마도 화석기록은 먹장어, 칠성장어, 여러 갑주를 가진 멸종된 물고기들이 독립적인 피조물들임을 우리에게 말해주려는 것 같다.

 

Related articles
Correcting the headline: ‘Coelacanth’, yes; ‘ancient’, no


References
1. Janvier, P., Modern look for ancient lamprey, Nature 443:921–924, 2006; p. 921.
2. Janvier, ref. 1, p. 923.
3. Gess, R.W., Coates, M.I. and Rubidge, B.S., A lamprey from the Devonian period of South Africa, Nature 443:981–984, 2006.
4. Janvier, ref. 1, p. 924.
Published: 14 February 2008(GMT+10)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modern-looking-lampreys-older-than-thought

출처 - Journal of Creation 22(1):5, April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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