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새(horsetail) 식물은 연못의 가장자리에 살고 있으며, 거기서 수면 아래로 뿌리를 내리며 대기 중으로 뻗어 자라고 있다. 어디에서 이러한 독특한 식물이 생겨났을까? 진화론자들은 어떤 다른 식물로부터 자연적인 과정을 통해서 진화되었다고 주장한다. 즉, 비-속새식물이 수많은 세대에 걸쳐 변화하여 결국 속새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는 속새는 언제나 속새였다는 증거를 제시해 주고 있다.
연구자들은 파타고니아(Patagonia; 남미 아르헨티나 및 칠레남부의 안데스산맥 동쪽지역)에서 발견한 속새 화석을 조사한 결과 광물질화가 너무나 잘 되어 있어서 심지어 현미경적 모습들도 식별될 수 있었다. 광충작용(permineralization)은 광물질을 가득 머금은 물이 연부조직에 침투하고, 물이 빠져나가기 전에 그러한 광물질이 침전될 때 일어난다. 그 결과 생물체 모양의 암석이 형성되는 것이다. 조사된 속새식물의 화석은 충분히 세밀하게 보존되어 있어서, 그들의 특징이 오늘날의 속새식물과 비교될 수 있었다.
이 속새 화석은 1억5천만 년 전의 것으로 연대가 평가되었다. 이러한 추정되는 장구한 시간 후에, 속새식물에서 일어난 돌연변이들에 대한 자연선택은 어떤 놀랄만한 변화를 만들어내었을까? EurekAlert(2011. 5. 4)의 보도는 다음과 같이 진술하고 있다 : ”연구자들은 여러 면에서 화석화된 속새의 형태나 해부적 특성이 오늘날 살아있는 속새의 두 가지 아속인 Equisetum과 Hippochaete의 것과 구별할 수 없었다”[1].
따라서 화석화된 식물이 속새임이 쉽게 확인될 수 있었다. 그러나 속새 화석은 오늘날 살아 있는 속새와는 다소간의 차이를 보였다. 그들의 연구 결과는 미국식물학회지(Amer. J. Bortany)에 발표되었다. 연구자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이상의 비교로부터 E. thermale(화석화된 속새)는 현존하는 또는 화석화된 Equisetum 종이나, 또는 Equisetites 내의 종과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우리가 기술한 일련의 특성들은 'thermale'이라는(그것이 발견된 뜨거운 온천 침전물을 뜻함) 종명으로 Equisetum 속으로 배치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이다.[2]
한편, 화석화된 속새와 오늘날 살아있는 속새 간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그들 모두는 근본적으로 속새 형태이며, 그것은 서로 다르게 육종된 개가(불독, 진돗개, 치와와 등이) 모두 여전히 개인 것과 동일하다. 진화론자들은 이와 같은 작은 변화들을 ”작동되고 있는 진화(evolution in action)”로 주장을 한다. 그러나 살아있는 형태가 (종류 내에서) 무한적으로 변화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잘못 외삽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진화론자들은 단세포 조류(algae)가 장구한 시간에 걸쳐 속새가 될 수 있고, 실제 그렇게 되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창조주의 기록된 증언(성경)에 기초하여, 속새는 언제나 속새 형태로 번식하는 '종류(kind)'로서 창조되었다고 주장한다. 창조론적 관점에서, 창조주는 계속된 세대에 걸쳐 어떤 특성이 '적응'하도록 가능성을 지닌 식물을 준비하셨을 것이고, 그 결과 식물은 전 지구에 걸쳐 다양한 환경에 충만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작은 적응들이 화석화된 속새나 심지어 지금도 살아있는 속새식물들 사이의 다양성의 차이를 설명해주는 것이다.
지질주상도의 많은 지층들에 걸쳐 있으며, 심지어 오늘날에도 현존하는 속새들의 형태가 근본적으로 변화되지 않고 계속 존재한다는 것은 진화론적 식물 역사가 부적당한 것임을 가리키는 것이다. 현존하는 속새나 혹은 화석화된 속새에서 대진화가 일어났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그러나 속새의 흔적이 발견되는 어느 곳에서나 이 생물의 형태가 놀랍도록 고정되어 있다는 것은, 종류 내에서 안정적으로 번식하는 창조론적 개념과 완벽하게 들어맞는 것이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것 중의 하나는 화석은 매우 장구한 시간에 걸쳐 만들어졌다는 것이고, 우리가 지금 보는 화석들은 수백만 년 동안 깊은 암석층 밑에 묻혀 있던 것들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연부조직(soft tissue)을 함유한 화석들의 발견이 증가하면서, 화석에 대한 이 두 주장을 반박하는 확실한 증거들이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면, 사우스 다코타(South Dakota)에서 새로 발견된 3m 길이의 모사사우르스(mosasaur) 화석은 연부조직을 지니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이 공룡이 마지막으로 먹었던 음식물의 잔유물까지 남아 있었다.
미국 사우스 다코타 중부의 챔벌레인 근처의 얇은 이판암(shale) 층들 사이에 묻혀 있던 이 화석은 미주리 강변의 홍수로 노출되었다. 보존 상태가 “뛰어난” 이 화석은 관절 부위의 뼈들을 보존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원래 연부조직의 일부도 남아있었다. 사우스 다코타 광산 기술학교의 고생물학 연구팀이 2010년 9월에 발견한 이 화석은 래피드 시에 소재한 광산학교에 전달되었고, 학교의 지질학 박물관에 전시될 계획이다.
박물관 책임자인 제임스 마틴(James Martin)은 Rapid City Journal에 기고한 글에서 “어깨뼈(shoulder blade)와 오탁골(coracoid)이라 불리는 뼈에 아직도 연골(cartilage)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또한 “이 화석은 그 동물의 위장 속 내용물들, 즉 공룡의 마지막 식사를 보존하고 있었다”고 언급했다.[1]
“지난 여름에 발견된 화석의 주인공은 8천만 년 전 ‘파충류 시대’에 살았었다”고 기사의 사진 설명에서 주장하고 있었다.[2] 그러나 이러한 장구한 연대는 마틴이 언급했던 화석에 원래의 유기물질 잔해가 남아있었다는 사실과 부합되지 않는다.
연골은 콜라겐(collagen), 엘라스틴(elastin) 단백질들을 포함한 생물학적 물질들의 혼합체이다. 이것과 동일한 단백질들이 최근에 발견된 “8천만 년 전(?)” 오리주둥이 공룡(hadrosaur)에서 명백히 검출됐었다.[3] 콜라겐은 또한 골조직의 필수 구성 요소이다.
과학자들은 콜라겐 단백질의 분해율(decay rate)을 추적하는 실험들을 진행해왔다. 생명의 기원 연구자인 제프리 베이다(Jeffrey Bada)가 이끄는 연구팀은 “내부적 가수분해(internal hydrolysis, 물 분자의 분열을 포함하는 분자의 붕괴)가 원래 단백질을 분해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단백질들은 자연적으로 분해된다는 것이다.[4] 연구팀의 계산에 따르면, 단단한 뼈 안쪽에 갇힌 콜라겐은 바다 조개에 함유된 콜라겐보다 빠르게 분해한다.[5]
이 콜라겐 분해 연구는 연골에 대한 직접적인 실험은 하지 않았으나, 광물화된 골 조직 내의 콜라겐보다 노출이 훨씬 더 많은 연골의 콜라겐이 훨씬 더 빠르게 분해될 것이라는 것은 당연하다.
한 표준 생화학 교과서의 수치 분석에 의하면, 이 공룡에게 “수천만 년”의 나이를 부가하는 것은 잘못된 것임이 입증된다. 그 교과서에 따르면, “촉매가 없는 경우에, 중성 pH 상태에서 전형적인 펩티드(peptide, 짧은 단백질 조각)의 가수분해 반감기는 10년~100년 사이인 것으로 평가되었다.”[6]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선선하고 건조한 환경에서 보존된다 하더라도 1,000년 후에는 원래 단백질 시료의 반은 분해될 것이 예측된다는 것이다. 다시 1,000년이 지나면, 남은 것의 반이 또 사라질 것이다. 결국 이 정도의 빠른 속도라면, 지구만한 단백질 덩어리라 해도 8천만 년 후에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콜라겐 단백질은 물에 용해되지 않아 전형적이지는 않지만, 너무도 빠르게 분해되기 때문에, 베이다 연구팀이 보여준 것처럼 진화론의 장구한 시간과는 도저히 조화되지 않는다.
실험실 연구가 뼈에 있는 콜라겐이 3만 년도 채 지속될 수 없음을 입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콜라겐을 함유하고 있는 연골의 나이를 8천만 년이라고 추정하는 진화론의 주장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진화론의 연대를 거부하는 명백한 증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수억 수천만 년의 장구한 연대를 믿는 것은 맹목적인 믿음에 불과한 것이다.
5. "Hydrolysis of the main protein component, collagen, is even more rapid and little intact collagen remains after only 1-3 x 104 years, except in bones in cool or dry depositional environments." Ibid.
6. Berg, J. M., J. L. Tymoczko and L. Stryer. 2002. 9.1 Proteases: Facilitating a Difficult Reaction. In Biochemistry, 5th ed. New York: W. H. Freeman.
최근 뉴펀들랜드의 한 암석에서 흥미로운 자취(trails)들이 발견되었다. 연구 결과 그것은 5억6500만년 전의 대양바닥에 살던 어떤 동물에 의해서 남겨진 자국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발견은 동물의 근육(그러므로 동물들의 이동)은 훨씬 이후까지 진화되지 않았다는 진화론의 가르침과 조화되지 않는 것이었다.
진화론적 역사가 이 시점에서 다시 쓰여져야 한다고 제안하기 이전에, 먼저 연구자들이 어떤 종류의 동물 자국(animal track)을 발견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연구자들은 폭 13mm, 길이 17cm 에 이르는 70개 이상의 자국들을 발견했다. 실트암에 나있는 자국들의 끝부분에는 일종의 방향 선회 시에 생겨난 자국도 있었다. 그 흔적들은 할퀴어진 흔적들이 될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 자국들은 곡선적이며 직선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1] 오늘날의 대양바닥에서 이것과 유사한 자국을 만들 수 있는 살아있는 동물이 있는가?
미국 지질학회 저널인 Geology에 실린 연구에서, 영국과 캐나다의 고생물학자들은 그 흔적들을 오늘날의 말미잘(sea anemones)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과 비슷하다고 결정했다. 그들은 ”말미잘은 퇴적물을 건너 기어갈 수 있으며, 수영을 할 수도 있고, 굴을 팔 수도 있다.”고 쓰고 있었다.[1] 그리고 말미잘은 관 모양의 몸체를 가지고 있는데, 이들 자국들을 만든 생물체와 일치한다는 것이다.
만약 그것이 맞는다면, 이것은 근육을 가진 동물의 이동(muscular animal locomotion)이 이전의 진화론적 생각보다 5백만년 더 초기로 올라가는 것이다. 화석의 발견들은 지속적으로 진화의 역사를 다시 쓰게 만들고 있다. 과학자들이 화석들을 발굴할 때 이와 같은 경우를 종종 겪게 된다.
예를 들어, 최근 폴란드에서 발견된 사족동물의 발자국들은 완전한 기능의 다리를 가진 동물이 진화론자들이 추정했던 틱타알릭(Tiktaalik)과 같은 조상 동물의 출현 시기보다 훨씬 이전에 이미 걸어 다니고 있었음을 입증해 주었다.[2] 틱타알릭은 물에서 육상으로 올라간 가장 초기의 진화론적 전이형태 생물 중 하나로 대대적으로 선전되었던 화석이다. 폴란드에서 발견된 사족동물의 발자국 화석은 전이형태 동물로서 틱타알릭의 위치를 완전히 박탈시켜버렸지만, 교과서와 박물관에서 이 이야기를 제거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 분명하다.
연구의 저자들은 뉴펀들랜드의 자국들에 대해서 ”이 인상화석은 자포동물과 유사한(cnidarian-like) 생물체에 의해서 만들어진 이동 흔적과 일치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결론짓고 있었다.[1] 자포동물은 해파리(jellyfish)와 말미잘을 포함하는 동물군이다. 그러나 그것이 어떻게 자포동물과 유사한 생물체일까? 그 생물은 살아서 번식하고, 소비하고, 대사하고, 자국을 남길 만큼 이동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생물이 현대의 살아있는 말미잘보다 하등한 어떤 생물일 것이라고 믿을만한 아무런 경험적 증거가 없는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말미잘은 진화론의 역사에 있어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진화되지(변하지) 않은 동물로 등극하게 될 것이다. 근처에서(수평 또는 아래 지층에서) 몸체 화석이 발견된다면 이들 자국들은 정말로 말미잘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확실한 증거가 될 수 있겠지만, 현재의 증거로도 설득력이 있다.
이것은 화석기록에서 말미잘이 완전한 형태로 갑자기 출현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특징적인 원형 발부분이 그때 이후로 계속 보존되어 왔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미잘은 주장되는 대진화와는 같지 않게 5억6500만년 동안 주요한 진화론적 변화를 하지 않았다.[3]
이 증거는 진화론의 이야기는 맞지 않을 수 있지만, 성경적 역사와는 충돌하지 않는다. 그 자국들이 발견되어진 것과 같은 에디아카라(Ediacaran) 층은 노아 홍수 이전 대양저의 잔유물로서 생각될 수 있다. 여러 곳에서 그 지층은 거대한 홍수에 의해서 파헤쳐지고, 재형성되고, 재퇴적되었을 수 있지만, 그 지층의 일부는 홍수 퇴적물에 의해서 뒤덮여지고, 보존된 것으로 나타난다. 매우 자주, 이 층들은 막대한 화석들을 함유한 홍수 퇴적층 훨씬 아래에 놓여있다. 그러나 그것은 전 세계에서 소수의 장소들에서만 있는 일이다.
어떤 경우든지, 이들 자국들을 만들었던 동물은 분명히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날 이동하는 동물들은 (근육을 이루고 있는 주요 단백질들인) 액틴(actin)과 마이오신(myosin), 그리고 이들의 구성과 작동을 조절하는 일련의 효소들을 포함하여, 정확하고 특별한 근육 단백질들의 완전한 세트를 가지고 있었어야만 한다. 자주 투명한 모습을 띠는 해파리에서 근육 세포(muscle cells)는 없다. 그러나 그들은 근육세포들이 가지고 있는 것과 똑같은 근육 단백질들을 가지고 있다. 비록 그 단백질들이 피부세포에 들어 있지만 말이다.
이러한 상호 의존적인 복잡하고 정교한 시스템은 절대로 우연히 어쩌다가 생겨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것들은 언제나 의도적으로 구축된다. 그리고 이들 자국들이 진정 말미잘의 것이라면, 말미잘은 수억년 전이 아니라, 수천년 전의 창조 시점부터 정확하게 구축되었던 것이다.[4]
References
[1] Liu, A. G., D. McIlroy, D. and M. Brasier. 2010. First evidence for locomotion in the Ediacara biota from the 565 Ma Mistaken Point Formation, Newfoundland. Geology. 38 (2): 123-126. [2] Sherwin, F.Banner Fossil for Evolution Is Demoted. ICR News. Posted on icr.org January 27, 2010, accessed February 18, 2010. [3] The same problem is evident with the damselfly and other living fossils. See Thomas, B. New Population Found of Damselfly ‘Living Fossil.’ ICR News. Posted on icr.org January 19, 2010, accessed February 19, 2010. [4] DeYoung, D. 2005. Thousands, Not Billions.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화석이 발견되었다고 하면, 일반적으로 공룡 뼈나 바다생물을 생각하곤 한다. 이런 면에서 중국에서 발견된 거의 완벽한 화석은 꽤 독특하다. (Wired, 2010. 2. 9)
그 화석은 1억6천5백만 년 전의 것으로 말해지는 거미(Eoplectreurys gertschi) 화석이다. 그 화석은 수많은 종류의 화석들로 가득한 고대의 한 화석 층에서 발견되었다.
발굴 책임자인 캔사스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셀던(Paul Selden)은 그 거미의 놀라운 보존을 극찬하고 있었다. ”당신이 현미경으로 그것을 본다면 탄성을 질러댈 것이다. 그것은 정말로 환상적이다.” 그 거미 화석은 화산 폭발 때에 화산재에 묻히면서 형성되었을 것으로 그는 믿고 있었다. 그러한 완벽한 화석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형성되지 않음을 우리에게 상기시켜주고 있다. 그러한 화석은 생물을 순간적으로 매몰시켜 버린 격변적 환경을 필요로 한다. 그러한 환경은 전 지구적인 노아 홍수를 통해(화산 분출 등을 포함한) 제공될 수 있다. 이것이 노아 홍수가 전 세계적으로 발견되는 수많은 화석들을 설명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유이다. 물론 격변적인 환경이라 할지라도 모든 화석들이 완벽한 것은 아니다.
또 하나 주목해야하는 것은 그 거미는 현대의 친척 거미들과 거의 동일하다는 것이다. ”당신은 그 거미가 현대 거미와 꼭 닮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셀던은 거미의 해부학적 모습에 대해서 말했다. 물론 화석기록에서 오늘날과 거의 동일한 거미가 발견되는 일은 창조론자들에게 놀라운 일이 아니다.
(New Population Found of Damselfly 'Living Fossil')
by Brian Thomas, Ph.D.
단지 수백마리 정도만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 작은 고대의 실잠자리(Ancient Greenling Damselfly)는 멸종 위기의 곤충이다. 최근 그들의 새로운 한 개체군이 호주 남서부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그들에 대한 연구가 그들의 보존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특별한 곤충은 또 하나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이것과 똑 같은 종이 브라질에서부터 시베리아까지 화석으로 발견되어왔는데, 이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은 진화론적 표준 연대로 거의 3억년 동안 변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호주 빅토리아 주에 있는 아서 릴아 연구소(Arthur Rylah Institute)의 책임 과학자인 크로우더(Di Crowther)는 ”당신의 집 뒤뜰에서 꽤 멋진 살아있는 화석을 발견한다는 것은 매일 있는 일이 아닙니다.”라고 The Age에서 말했다.[1] 물론 바퀴벌레는 이 말에 대한 예외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살아있는 화석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흔하다.
호주에서는 1994년에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 trees)가 살아있는 것이 발견됐었다. 이전까지 그 나무는 공룡 시대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래서 살아있는 울레미 소나무를 발견했을 때, ”마치 살아있는 공룡을 발견한 것처럼” 보도했었다.[2] 그러나 이 나무가 진화론적 연대로 수억 수천만년 동안 전혀 변화가 없었다는 사실은 생물들이 점진적으로 변화한다고 가정하는 진화론(evolution)이 틀렸던지, 그 나무 화석에 부여되었던 장구한 시간(vast ages)이 틀렸던지 둘 중에 하나이다. 아마 둘 다 틀렸을 수도 있다.
진화론적 개념에 의하면, 3억 년이라는 시간은 실잠자리에 수많은 돌연변이들이 일어나서, 자연선택에 의해 부적합 것들은 사라지고, 새로운 생물 형태가 출현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사실, 가정되고 있는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라는 진화 과정들은 이 장구한 시간 동안 무수히 발생했을 것이고, 극도로 느린 변화율이라 할지라도, 이 곤충에 적어도 약간의 변화 정도는 일으켰어야만 한다. 그러나 이 실잠자리는 아직도 실잠자리로서 확인될 수 있다. 그리고 이 특별한 고대의 실잠자리에서는 더욱 그렇다.
다른 많은 살아있는 화석들처럼, 이 실잠자리는 젊은 지구라는 관점으로 더 쉽게 설명될 수 있다. 화석(생물)들은 처음부터 갑자기 출현했고, 오늘날까지 매우 안정적인 몸체 형태를 가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또한 많은 화석들을 함유하고 있는 퇴적 지층들이 장구한 지질시대들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전 지구적인 홍수였던 노아의 홍수(Noah’s Flood)에 의해서 광대한 양으로 매몰된 생물체들의 무덤을 가리키는 것이다.[3]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으로 불려지는 한 곤충 집단이 호주에서 살고 있음이 발견되었다. 고대의 실잠자리(ancient greenling damselflies)라고 불려지는 이 작은 곤충들은 어떠한 살아있는 친척들을 가지고 있지 않다.진화론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그들의 가장 가까운 친척은 지질주상도 상에서 2억5천만년~3억년 전 화석기록에서 사라졌다. 그 곤충의 날개 길이는 단지 22mm 이고, 위장을 한다. 그래서 그것은 탐지되기가 어렵다. 그 발견에 관여한 과학자들은 ”거기에는 대답되지 않는 많은 의문들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진화론이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이론임을 증거하고 있는 것들 중의 하나는 공룡 시대에 멸종했다는 동물이 수억 수천만년 후인 오늘날에 아직도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다는 것이다. 만약 그러한 경우가 단 한 건만이라도 발생했다면, 수억년의 지구 연대와 다윈주의식 진화론은 심각한 의심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사례는 매우 많다. 살아있는 화석들에 대한 CMI글과 CreationWiki와 NWCreation.net에 게재되어 있는 일부 목록들을 살펴보라.
”화석들은 가장 초기 신열대 다우림(Neotropical rainforests)의 실제 식물 모습들을 최초로 보여주고 있었다”라고 플로리다 대학(University of Florida, 2009. 10. 2)의 언론 보도는 발표했다. 콜롬비아에서 발굴된 화석들은 ”콩과 식물(legumes), 야자수, 아보카도(avocado), 바나나 등을 포함하여 오늘날의 신열대 다우림에 존재하는 우점종 식물들의 많은 수가 남아메리카의 기후와 지질학적 구조들의 많은 변화들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생태학적 우위를 계속 유지해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팔레오세(Paleocene)로부터 5800만 년 전의 것으로 말해지는 2000여 개의 대형화석 표본들을 발견했다. 진화론적 연대에 따르면, 이것은 공룡의 멸종 이후 단지 500만에서 800만 년이 지난 시기이다. ”새로운 연구는 팔레오세 말의 열대다우림이 오늘날보다 더 따뜻하고 습했었고, 오늘날 번성하고 있는 식물들과 동일한 식물 종들로 구성되어 있었다는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신열대 다우림의 화석 기록은 거의 존재하지 않았었다고 언론 보도는 말한다. 그러나 이제 그때에도 현대 식물 종들이 존재했었다는 것이 명백해졌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입증할 수 있는 화석을 이제 가지게 되었다.”라고 한 연구원은 말했다. ”5800만 년 전부터 신열대 다우림의 기초는 존재하고 있었다.”
오늘날의 열대다우림과 화석기록의 열대다우림 사이의 유일한 차이는 오늘날의 식물 종이 더 다양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식물 종들의 동정은 속(genus) 레벨에서나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거기에 약간의 주관적 판단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초기 연구팀은 노천 석탄 광산에서 거대한 티타노보아(Titanoboa) 뱀의 골격을 발견했다. ”살아있는 보아(boas) 뱀과 아나콘다(anacondas)의 친척인 티타노보아 뱀에서처럼, 콜롬비아 북부의 고대 숲은 오늘날의 그 지역 생태계에서 볼 수 있는 것과 유사한 식물 종들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관련된 이야기로, Live Science(2009. 10. 30)는 ”알려진 가장 오래된 거미줄”보다 400만 년 더 이전의 거미줄의 발견을 보도하고 있었다. 호박 속에서 발견된 거미줄은, 거미들이 진화론적 연대로 1억4천만 년 전에도 거미줄을 만드는 기관들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후로 장구한 기간 동안 전혀 변화가 없었음을 입증하였다.
오케이, 진화론자들이여! 당신들은 진화가 사실이라고, 화석들이 그 증거라고 말해오지 않았는가? 진화는 어디에 있는가? 진화론적 연대 틀로 5800만 년이나 지나갔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는 정확히 똑같은 식물 종들을 보고 있다.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을 염려시킬 만한 충분한 차이는 전혀 일어나있지 않았다. (ICR은 이 발견을 젊은 지구와 전 지구적 홍수를 확증하는 것으로 여기고 있다. 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과 32번 참조). 자연선택이 그러한 장구한 시간 동안 행해져 왔다면, 몇몇 식물들에서 진화를 볼 수 있어야만 했다. 기억하라. 진화론자들은 이 기간의 반도 되지 않은 기간 동안에 소(cow)같은 육상 포유류가 바다로 되돌아가 고래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진화론자들이여 추론과 추정과 허풍 말고 당신들의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달라!
콜롬비아의 세레존 지층(Cerrejón Formation)에 있는 한 석탄 광산은 화석(fossils)들의 보고가 되고 있다. 이 특별한 화석 저장고는 열대지방의 기후가 오늘날과 꽤 달랐던 과거 지구 역사의 한 시대를 보존하고 있었다. 증거들은 과거의 기후가 더 따뜻하고 축축했음을 가리키고 있었다. 그러나 화석화된 열대 식물들은(덜 다양했지만) 다른 기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식물들과 동일했다.
화석들은 고대의 열대 다우림이 ”오늘날의 열대 다우림 지역에서 살아가고 있는 식물들과 동일한 종류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나타내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일부 나뭇잎들은 매우 잘 보존되어 있었는데) 고대의 화석 나뭇잎들은 ”속(genus) 수준까지 식별 가능한 정도였다.”[1]
식물뿐만 아니라, 화석화된 동물들도 오늘날의 동물들과 꽤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이전의 연구자들은 이 동일한 지층으로부터 티타노보아(Titanoboa)로 불려지는 한 거대한 뱀의 화석 잔해를 발견했었다. 플로리다 대학의 보도 자료에서, 한 연구원은 ”살아있는 보아뱀과 아나콘다(anacondas)와 명백히 관련 있는 티타노보아 같은 것들과 콜롬비아 북부의 고대 숲은 오늘날의 생태계에서 볼 수 있는 것과 유사한 식물 과(families)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1]
이러한 관측은 동식물들은 특별 창조되었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당연한 것으로 보여지는 관측이다. 그러나 이들 화석들이 5천8백만 년 전의 것이라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지지되기 어려워 보인다. 왜 이 생태계의 동식물들은 그러한 장구한 세월 동안 진화론적 변화가 전혀 일어나지 않았는가?
화석 증거의 부족에 직면하여 진화론을 방어하는데 자주 사용되는 하나의 주장은 어떤 생물들은 그들의 환경이 그때부터 지금까지 늘 동일한 상태로 머물러 있었기 때문에 진화하는 데에 실패했다는 것이었다. 환경의 변화가 없었다면, 그들의 진화를 압박할 자연선택의 압력이 작용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남아메리카의 기후와 지질학적 구조들의 주요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세레존 지층에서 콩과 식물(legumes), 야자수, 아보카도(avocado), 바나나 등은 그들의 생태학적 우위를 유지해 내려오고 있었다.”[1]
이 경우에서 진화가 일어나기에 충분한 시간이 있었고, 그 지역에 선택적 압력을 제공할 충분한 ‘주요한 변화’들이 있었다. 그것은 대대적으로 진화가 일어날 수 있는 이상적인 경우가 될 수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장구한 시간 간격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과 동일한 동식물상(flora and fauna)의 존재는 진화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 동식물들의 현저한 유사성은 이들 화석들의 연대가 훨씬 젊을 수 있다는 개념과 일치한다.
이들 화석 증거에 대한 적절한 해석은 생물체들은 수천만 년 동안 진화적 휴면 상태로 동일하게 유지되어왔다는 설명보다, 구별되는 식물과 동물 종류(kinds)대로 최근에 창조되었다는 설명이 더 적절해 보이는 것이다.
Reference
[1] Kanapaux, B. Plant fossils give first real picture of earliest Neotropical rainforests. University of Florida press release, October 15, 2009, reporting research published in Wing, S. L. et al. Late Paleocene fossils from the Cerrejón Formation, Colombia, are the earliest record of Neotropical rainforest.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October 15, 2009.
캘리포니아 해역에서 발견된 물고기에 키메라(괴물)의 새로운 종이라는 이름이 주어졌다. 이 키메라(Chimaeras)는 다른 물고기들과 구별되는 기괴한 모습을 가진 연골어류(cartilaginous fish)이다. 또한 특이한 점은 추정되는 수억년의 장구한 시간 동안에도 전혀 진화론적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최근 Zootaxa 지에 게재된 한 논문에 의하면, 새로 명명된 하이드로라구스 멜라노파스마(Hydrolagus melanophasma)는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과 코르테즈 바다 아래에서는 발견되지 않던 것이었다.[1] 이 키메라는 대게 매우 깊은 바다에 살고 있는데, 간혹 토끼물고기(rabbitfish)라고 불려진다. 왜냐하면 그들의 분쇄용 치아들이 토끼의 이빨들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또한 유령상어(ghostsharks)로 알려져있는 이들은 연골을 가지고 있으며, 유선형의 상어들과 유사하다.
하지만 그들은 중요한 방식들이 다르다. 예를 들어, 그들의 윗 턱은 두개골과 융합되어있고, 이마에는 후퇴 가능한 생식기를 가지고 있으며, 고체 및 액체 배설물을 제거하는 분리된 구멍을 가지고 있다. 반면에 상어는 모든 배설물들을 버리는 단지 하나의 구멍만을 가지고 있다. 모든 다른 키메라들처럼, 하이드로라구스는 또한 코 위에 특수한 감각기관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물고기는 방추형의 가죽 케이스 안에 알들을 만든다. 각각의 끊임없이 대체되는 이빨들을 만드는 상어와 같지 않게, 하이드로라구스 키메라의 치아 판들은 특징적인 관과 치골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것은 ”마모에 대한 저항성을 증가”시키는데 특화되어있다.[2]
갑옷으로 피복되어있는 키메라들은 4억1600만년 전 이상으로 말해지는 실루리아기에서 발견되는데, 오늘날에는 멸종된 것으로 추정한다.[3] 그리고 살아있는 종과 같은 형태의 화석화된 키메라들은 2억년 전 지층에서 발견되고 있다. 그러면 무슨 메커니즘에 의해 그 물고기는 그러한 수억 년의 장구한 기간 동안 돌연변이에 의한 신다윈주의적 선택의 영향을 조금도 받지 않고 동일한 모습을 갖고 있는 것일까?
”키메라들은... 오늘날 살아있는 물고기들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아마도 가장 수수께끼의 그룹일 것입니다.”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의 언론 보도는 말하고 있었다.[1] 그들의 수수께끼같은 놀라운 변화의 정지(stasis)를 이끈 것은 도대체 무엇인가? 만약 수억 수천만년 동안 진화가 정말로 일어났었다면, 이 물고기와 다른 수많은 살아있는 화석 생물들은 오늘날 다른 형태로 진화했어야만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만약 고생대와 중생대 전체 기간의 지층들을 포함하여 이들 물고기 화석을 함유하고 있는 지층들이 일 년 정도 지속된 노아 홍수 동안에 퇴적된 것이라면, 그 수수께끼는 사라진다. 그들의 퇴적 이후 장구한 시간이 흐르지 않았다면, 그들을 포함하고 있는 화석들은 오늘날의 종들과 유사할 것이 예상된다. 그렇다면 어떠한 수수께끼도 남지 않는 것이다.
수억 년의 장구한 시간에 대한 진화론적 가정은 이들 깊은 바다에 사는 키메라들의 미스터리를 더 깊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New Species of 'Ghostshark” named by Academy Researchers. California Academy of Sciences press release, September 21, 2009, reporting research published in James, K. C. et al. 2009. A new species of chimaera, Hydrolagus melanophasma sp. nov. (Chondrichthyes: Chimaeriformes: Chimaeridae), from the eastern North Pacific. Zootaxa. 2218: 59-68. [2] Janvier, P. 1996. Early Vertebrates. 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64. [3] Hedges, S. B., and S. Kumar, ed. 2009. The Timetree of Life. 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320.
Image Credit: SEFSC Pascagoula Laboratory; Collection of Brandi Noble, NOAA/NMFS/SEFSC
참고 : 2013|3631|2627|3409|4004|3747|4588|4704|4189|4393|4064|4494|3714|3182|2086|2137|1257|2010|2300|2036|2009|1518|1445|1002|2462|2406|2210|2127|2023|1505|1421|698|475|447|1939|2091|2077|2110
진화론은 생물들의 지속적인 변화를 주장한다. 그래서 한 간단한 생명체가 다양한 방향과 후손들로 분기되어 더 복잡한 생물체로 진화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오늘날 어떤 생물체들은 수억 년 전이라는 그들의 화석 조상들과 너무나도 동일한 모습으로 남아있다. 거기에서 변화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만약 어떤 생물체는 그렇게도 다양한 모습들로 진화되어 나갔다면, 왜 어떤 생물체는 전혀 진화가 일어나지 않았던 것일까?
최근 한 연구에서, 마이클 알파로(Michael Alfaro)와 동료들은 지질시대를 걸쳐서 다양하게 분기된 동물 그룹들과 동일한 모습으로 남아있는 동물 그룹들을 비교하며 자세히 살펴보았다. 그 연구팀은 화석들을 통해 동물 그룹들 사이의 다양성을 분석했다. 그리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지에 그들의 연구를 게재하였다.[1]
일부 백악기 지층과 특히 일부 신생대 지층들은 포유류의 폭발(mammalian explosion)이라 불리는 다양한 포유류들의 폭발적인 증가를 보여주고 있다. 알파로는 포유류 화석들의 이러한 대대적인 출현이 여러 형태로의 진화적 분기(divergence)를 나타낸다는 가정 하에서 조사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지층들 사이에 할당된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표준 시간 틀을 가정하고, 추정되는 진화적 가속도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포유류는 예상됐던 것보다 7배나 더 빠르게 진화되었다고 결론 내렸다. 그러나 같은 기간에 투아타라(tuataras, 큰도마뱀) 같은 동물들은 전혀 진화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왜 어떤 동물은 그렇게도 빠르게 변화되는 반면에, 왜 어떤 동물들은 전혀 변화되지 않는 것일까? 캘리포니아 대학의 언론 보도에서 알파로는 말했다 :
이것은 생물다양성에 있어서 하나의 커다란 미스터리 중 하나입니다... 왜 이들 진화적 패자들은 여전히 주위에 남아있는 것일까요? 이것은 설명하기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들은 수억년 동안 동일한 모습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투아타라와 같은 생물은 왜 이렇게도 낮은 종 분화율을 가지는 것인지는 생물학자들에게 하나의 진정한 미스터리입니다.[2]
진화론적으로 수억 년 전부터 존재해왔던 생물은 어떠한 종류의 변화가 발견되어야만 한다. 사실, 유익한 돌연변이들에 대한 자연선택이 지구상에서 관측되는 모든 다양한 생물체들을 만들어냈다면, 그러한 2억1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시간 후에는 투아타라 형태에 극적인 일련의 변화가 기록됐어야만 한다.
화석기록에서 투아타라의 변함없는 지속성은 여러 암석 지층들에 부여된 수억 수천만 년의 장구한 연대들이 잘못되었음에 틀림없음을 가리킨다. 그러나 이러한 증거가 장구한 시간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이는 대신에, 알파로는 다윈주의적 자연적 변화 메커니즘에 반대되는 알려지지 않은 어떤 자연적 보존 메커니즘이 있었음에 틀림없다고 제안하고 있었다. 그래서 어떤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인해 투아타라와 악어들은(포유류와 조류는 아니고) 기적적으로 거의 동일한 모습으로 남아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 연구는 포유류와 조류가 많은 종들을 가지게 된 진화론적 표준 이유와 모순되고 있었다. 알파로는 말했다 : ”진화 속도가 증가했던 시기는 이들 그룹의 진화적 성공을 가져다준 주요 특성들이(가령 포유류의 털, 포유류의 잘 씹는 능력, 조류의 깃털 등) 나타났던 시기와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말로 해서, 동물들은 추정되고 있었던 그들의 진화적 이점 때문에 다양화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알파로는 결론지었다 : ”우리는 새로운 설명을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2]
생물 다양성에 대해 받아들여지고 있는 진화 시나리오는 실패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와 모순되지 않는 하나의 대안적 설명은 대진화(macroevolution)는 새로운 동물 종류를 만들어내는데 역할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오히려 각 종류의 동물들은 환경적 상황과 압력에 반응하여, 제한적인 변이들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오늘날 살아있는 투아타라는 과거의 화석 조상들과 동일한 모습이다. 그 이유는 알려지지 않은 어떤 자연적 보존 메커니즘이 수억 년 동안 동일한 모습을 갖도록 작동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수천 년 전에 하나의 구별된 종류(kind)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150년 전,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부드러운 몸체의 생물체는 화석으로 보존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었다.[1] 그는 화석화(fossilization)에 오랜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라는 가정에 기초하여 이와 같은 결론을 내렸었다.
그러나 사실 화석화는 생물 표본이 부패되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일어났음에 틀림없다. 그리고 아마도 찰스 라이엘(Charles Lyell)과 그의 할아버지 에라스무스(Erasmus Darwin) 로부터 빌려온, 장구한 지질시대에 대한 찰스 다윈의 믿음은 화석들이 천천히 그리고 점진적으로 형성되었을 것이라는 잘못된 해석을 하도록 이끌었다. 다윈의 시대 이후, 완전히 부드러웠던 많은 생물체들이 화석으로 보존되어 발견되어왔다. 이러한 화석들은 화석의 형성이 느리게 점진적으로 일어났던 것이 아니라, 매우 빠르고 격변적으로 일어났었다는 설명이 더 적합함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매우 드문 벌레들, 해파리, 박테리아들, 여러 종류의 나뭇잎들, 그리고 이제는 세 마리의 잘 보존된 문어류(octopods)들이 화석화된 형태로 발견되었다.[2] 레바논에서 발견된 이들 연부조직의 몸체를 가진 동물들은 퇴적물에 의해서 매우 빠르게 매몰되었음에 틀림없다. 그들을 덮쳤던 진흙들은 돌이 되었고, 생물체의 어떠한 부패된 모습 없이 문어류를 돌 속에 남겨놓았다.
(그리고 이 고대의 화석 문어(octopus)는 100% 문어였다.Live Science(2009. 3. 18) 지가 보도한 매우 잘 보존된 문어 화석은 촉수(tentacles), 흡반(suckers), 심지어 먹물주머니(ink sac) 까지도 보여주고 있었다. 레바논의 백악기 암석에서 발견된 이 문어 화석은 문어의 출현 연대를 9500만 년 전까지 끌어내렸다는 것이다. 발견자들은 ”이 화석은 매우 중요한 진화론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지만, 그는 이 화석 문어가 오늘날의 살아있는 종과 매우 유사하다는 사실로 인해 놀라고 있었다. ”이 문어는 9천5백만 년 전의 것이다. 그러나 살아있는 종과 거의 구별할 수 없다” 베를린 자유대학의 푸크스(Dirk Fuchs)는 말했다.National Geographic도 촉수, 흡반 등과 같은 문어의 상세한 사진을 보여주고 있었다. 지적설계 웹사이트인Intelligent Design and More는 진화론에서 이 문어 화석의 중요성을 분석하였다.)
이 표본들은 신속한 화석화 과정에 대한 강력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연부조직 생물체의 화석은 퇴적층이 장구한 지질시대를 가리킨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오랫동안 하나의 문제였다. 예를 들면, 레스터(Leicester) 대학의 고생물학 연구자들은 부드러운 생물체의 화석을 ‘고대의 미스터리(ancient mystery)’라고 언급하고 있었다. 그 대학은 2008년에 발표했었다. ”버제스 셰일(Burgess Shales)은 극도로 정교하게 연부 조직들을 보존하고 있다. 어떻게 이렇게 보존될 수 있었는 지는 1909년에 이 화석들의 발견 이후 과학자들에게 매우 곤란한 질문이 되고 있다.”[3] 흥미롭게도, 대학 연구원들은 ”주기적으로 준지속적으로 밀려온 밀도류(density currents)에 의한 수십 센치 두께에까지 이르는 퇴적 단위들의 빠른 퇴적”을 제시함으로서 이 미스터리를 풀어내었다.[4]
완전히 부드러운 몸체의 생물 화석들이 발견되는 것에 덧붙여서, 공룡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와 멸종된 물고기의 화석화된 뇌와 같은 생물 몸체에서 연부 조직의 화석들이 발견되어오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 Nature 지는 이탈리아에서 발견된 한 공룡(theropod)에서 특별한 연부 조직의 보존을 보고하였다.[5, 6] 이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는 암석 지층들은 형성되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없었음에 분명하다. 왜냐하면 이들 생물체들은 너무도 빠르게 부패되기 때문에 오늘날과 같은 방식으로는 보존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레스터 대학의 연구원들이 말한 빠른 퇴적은 노아의 홍수와 같은 광대한 지역의 대홍수와 일치한다.
이들 암석 지층들에는 장구한 시대가 있었다는 어떠한 기록도 없기 때문에[7], 부드러운 몸체 화석들의 미스터리에 대한 유일한 해답은 성경에 기록된 대격변적 사건과 일치하는 것이다. 이제 근거도 없고 시대에 뒤진 장구한 지질시대(long geological ages) 개념은 폐기해버릴 시점이 되었다.
‘살아있는 화석’ 속새는 창조를 증거한다.
: 1억5천만 년(?) 전의 속새는 오늘날과 동일했다.
('Living Fossil' Horsetails Confirm Creation)
by Brian Thomas, Ph.D.
속새(horsetail) 식물은 연못의 가장자리에 살고 있으며, 거기서 수면 아래로 뿌리를 내리며 대기 중으로 뻗어 자라고 있다. 어디에서 이러한 독특한 식물이 생겨났을까? 진화론자들은 어떤 다른 식물로부터 자연적인 과정을 통해서 진화되었다고 주장한다. 즉, 비-속새식물이 수많은 세대에 걸쳐 변화하여 결국 속새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는 속새는 언제나 속새였다는 증거를 제시해 주고 있다.
연구자들은 파타고니아(Patagonia; 남미 아르헨티나 및 칠레남부의 안데스산맥 동쪽지역)에서 발견한 속새 화석을 조사한 결과 광물질화가 너무나 잘 되어 있어서 심지어 현미경적 모습들도 식별될 수 있었다. 광충작용(permineralization)은 광물질을 가득 머금은 물이 연부조직에 침투하고, 물이 빠져나가기 전에 그러한 광물질이 침전될 때 일어난다. 그 결과 생물체 모양의 암석이 형성되는 것이다. 조사된 속새식물의 화석은 충분히 세밀하게 보존되어 있어서, 그들의 특징이 오늘날의 속새식물과 비교될 수 있었다.
이 속새 화석은 1억5천만 년 전의 것으로 연대가 평가되었다. 이러한 추정되는 장구한 시간 후에, 속새식물에서 일어난 돌연변이들에 대한 자연선택은 어떤 놀랄만한 변화를 만들어내었을까? EurekAlert(2011. 5. 4)의 보도는 다음과 같이 진술하고 있다 : ”연구자들은 여러 면에서 화석화된 속새의 형태나 해부적 특성이 오늘날 살아있는 속새의 두 가지 아속인 Equisetum과 Hippochaete의 것과 구별할 수 없었다”[1].
따라서 화석화된 식물이 속새임이 쉽게 확인될 수 있었다. 그러나 속새 화석은 오늘날 살아 있는 속새와는 다소간의 차이를 보였다. 그들의 연구 결과는 미국식물학회지(Amer. J. Bortany)에 발표되었다. 연구자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한편, 화석화된 속새와 오늘날 살아있는 속새 간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그들 모두는 근본적으로 속새 형태이며, 그것은 서로 다르게 육종된 개가(불독, 진돗개, 치와와 등이) 모두 여전히 개인 것과 동일하다. 진화론자들은 이와 같은 작은 변화들을 ”작동되고 있는 진화(evolution in action)”로 주장을 한다. 그러나 살아있는 형태가 (종류 내에서) 무한적으로 변화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잘못 외삽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진화론자들은 단세포 조류(algae)가 장구한 시간에 걸쳐 속새가 될 수 있고, 실제 그렇게 되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창조주의 기록된 증언(성경)에 기초하여, 속새는 언제나 속새 형태로 번식하는 '종류(kind)'로서 창조되었다고 주장한다. 창조론적 관점에서, 창조주는 계속된 세대에 걸쳐 어떤 특성이 '적응'하도록 가능성을 지닌 식물을 준비하셨을 것이고, 그 결과 식물은 전 지구에 걸쳐 다양한 환경에 충만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작은 적응들이 화석화된 속새나 심지어 지금도 살아있는 속새식물들 사이의 다양성의 차이를 설명해주는 것이다.
지질주상도의 많은 지층들에 걸쳐 있으며, 심지어 오늘날에도 현존하는 속새들의 형태가 근본적으로 변화되지 않고 계속 존재한다는 것은 진화론적 식물 역사가 부적당한 것임을 가리키는 것이다. 현존하는 속새나 혹은 화석화된 속새에서 대진화가 일어났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그러나 속새의 흔적이 발견되는 어느 곳에서나 이 생물의 형태가 놀랍도록 고정되어 있다는 것은, 종류 내에서 안정적으로 번식하는 창조론적 개념과 완벽하게 들어맞는 것이다.
References
1. Newly discovered plant fossil reveals more than age. Botanical Society of America press release via EurekAlert! Posted on eurekalert.org May 4, 2011, accessed May 10, 2011.
2. Channing, A. et al. 2011. Equisetum thermale sp. nov. (Equisetales) from the Jurassic San Agustín hot spring deposit, Patagonia: Anatomy, paleoecology, and inferred paleoecophysiology. American Journal of Botany 98 (4): 680-697.
*Horsetail Plant Developed Successful Set of Tools for Extreme Environments -- For Millions of Years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1/05/110504183413.htm
(2011. 5. 5. ScienceDaily)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110/
출처 - ICR News, 2011. 5. 16.
연골은 얼마나 오래 유지될 수 있을까?
: 8천만 년 전(?) 모사사우루스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연골.
(How Long Can Cartilage Last?)
by Brian Thomas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것 중의 하나는 화석은 매우 장구한 시간에 걸쳐 만들어졌다는 것이고, 우리가 지금 보는 화석들은 수백만 년 동안 깊은 암석층 밑에 묻혀 있던 것들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연부조직(soft tissue)을 함유한 화석들의 발견이 증가하면서, 화석에 대한 이 두 주장을 반박하는 확실한 증거들이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면, 사우스 다코타(South Dakota)에서 새로 발견된 3m 길이의 모사사우르스(mosasaur) 화석은 연부조직을 지니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이 공룡이 마지막으로 먹었던 음식물의 잔유물까지 남아 있었다.
미국 사우스 다코타 중부의 챔벌레인 근처의 얇은 이판암(shale) 층들 사이에 묻혀 있던 이 화석은 미주리 강변의 홍수로 노출되었다. 보존 상태가 “뛰어난” 이 화석은 관절 부위의 뼈들을 보존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원래 연부조직의 일부도 남아있었다. 사우스 다코타 광산 기술학교의 고생물학 연구팀이 2010년 9월에 발견한 이 화석은 래피드 시에 소재한 광산학교에 전달되었고, 학교의 지질학 박물관에 전시될 계획이다.
박물관 책임자인 제임스 마틴(James Martin)은 Rapid City Journal에 기고한 글에서 “어깨뼈(shoulder blade)와 오탁골(coracoid)이라 불리는 뼈에 아직도 연골(cartilage)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또한 “이 화석은 그 동물의 위장 속 내용물들, 즉 공룡의 마지막 식사를 보존하고 있었다”고 언급했다.[1]
“지난 여름에 발견된 화석의 주인공은 8천만 년 전 ‘파충류 시대’에 살았었다”고 기사의 사진 설명에서 주장하고 있었다.[2] 그러나 이러한 장구한 연대는 마틴이 언급했던 화석에 원래의 유기물질 잔해가 남아있었다는 사실과 부합되지 않는다.
연골은 콜라겐(collagen), 엘라스틴(elastin) 단백질들을 포함한 생물학적 물질들의 혼합체이다. 이것과 동일한 단백질들이 최근에 발견된 “8천만 년 전(?)” 오리주둥이 공룡(hadrosaur)에서 명백히 검출됐었다.[3] 콜라겐은 또한 골조직의 필수 구성 요소이다.
과학자들은 콜라겐 단백질의 분해율(decay rate)을 추적하는 실험들을 진행해왔다. 생명의 기원 연구자인 제프리 베이다(Jeffrey Bada)가 이끄는 연구팀은 “내부적 가수분해(internal hydrolysis, 물 분자의 분열을 포함하는 분자의 붕괴)가 원래 단백질을 분해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단백질들은 자연적으로 분해된다는 것이다.[4] 연구팀의 계산에 따르면, 단단한 뼈 안쪽에 갇힌 콜라겐은 바다 조개에 함유된 콜라겐보다 빠르게 분해한다.[5]
이 콜라겐 분해 연구는 연골에 대한 직접적인 실험은 하지 않았으나, 광물화된 골 조직 내의 콜라겐보다 노출이 훨씬 더 많은 연골의 콜라겐이 훨씬 더 빠르게 분해될 것이라는 것은 당연하다.
한 표준 생화학 교과서의 수치 분석에 의하면, 이 공룡에게 “수천만 년”의 나이를 부가하는 것은 잘못된 것임이 입증된다. 그 교과서에 따르면, “촉매가 없는 경우에, 중성 pH 상태에서 전형적인 펩티드(peptide, 짧은 단백질 조각)의 가수분해 반감기는 10년~100년 사이인 것으로 평가되었다.”[6]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선선하고 건조한 환경에서 보존된다 하더라도 1,000년 후에는 원래 단백질 시료의 반은 분해될 것이 예측된다는 것이다. 다시 1,000년이 지나면, 남은 것의 반이 또 사라질 것이다. 결국 이 정도의 빠른 속도라면, 지구만한 단백질 덩어리라 해도 8천만 년 후에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을 것이다.
콜라겐 단백질은 물에 용해되지 않아 전형적이지는 않지만, 너무도 빠르게 분해되기 때문에, 베이다 연구팀이 보여준 것처럼 진화론의 장구한 시간과는 도저히 조화되지 않는다.
실험실 연구가 뼈에 있는 콜라겐이 3만 년도 채 지속될 수 없음을 입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콜라겐을 함유하고 있는 연골의 나이를 8천만 년이라고 추정하는 진화론의 주장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진화론의 연대를 거부하는 명백한 증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수억 수천만 년의 장구한 연대를 믿는 것은 맹목적인 믿음에 불과한 것이다.
References
1. Buchholz, C. C. School of Mines paleontologists make monster find. Rapid City Journal. Posted on rapidcidytjournal.com October 22, 2010, accessed October 22, 2010.
2. Ibid, photo caption.
3. Schweitzer, M. H. et al. 2009. Biomolecular Characterization and Protein Sequences of the Campanian Hadrosaur B. Canadensis. Science. 324 (5927): 626-631.
4. Bada, J. L., S. X. Wang, and H. Hamilton. 1999. Preservation of key biomolecules in the fossil record: current knowledge and future challenges. 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B. 354 (1379): 77.
5. "Hydrolysis of the main protein component, collagen, is even more rapid and little intact collagen remains after only 1-3 x 104 years, except in bones in cool or dry depositional environments." Ibid.
6. Berg, J. M., J. L. Tymoczko and L. Stryer. 2002. 9.1 Proteases: Facilitating a Difficult Reaction. In Biochemistry, 5th ed. New York: W. H. Freeman.
출처 : ICR News, 2010. 10. 29.
주소 : http://www.icr.org/article/how-long-can-cartilage-last/
번역 : 김형중
화석으로 발견된 말미잘의 이동 자국은 진화론과 조화되지 않는다.
(Fossil Anemone Tracks Don't Fit Evolution)
by Brian Thomas, Ph.D.
최근 뉴펀들랜드의 한 암석에서 흥미로운 자취(trails)들이 발견되었다. 연구 결과 그것은 5억6500만년 전의 대양바닥에 살던 어떤 동물에 의해서 남겨진 자국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발견은 동물의 근육(그러므로 동물들의 이동)은 훨씬 이후까지 진화되지 않았다는 진화론의 가르침과 조화되지 않는 것이었다.
진화론적 역사가 이 시점에서 다시 쓰여져야 한다고 제안하기 이전에, 먼저 연구자들이 어떤 종류의 동물 자국(animal track)을 발견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연구자들은 폭 13mm, 길이 17cm 에 이르는 70개 이상의 자국들을 발견했다. 실트암에 나있는 자국들의 끝부분에는 일종의 방향 선회 시에 생겨난 자국도 있었다. 그 흔적들은 할퀴어진 흔적들이 될 수 없었다. 왜냐하면, 그 자국들은 곡선적이며 직선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1] 오늘날의 대양바닥에서 이것과 유사한 자국을 만들 수 있는 살아있는 동물이 있는가?
미국 지질학회 저널인 Geology에 실린 연구에서, 영국과 캐나다의 고생물학자들은 그 흔적들을 오늘날의 말미잘(sea anemones)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과 비슷하다고 결정했다. 그들은 ”말미잘은 퇴적물을 건너 기어갈 수 있으며, 수영을 할 수도 있고, 굴을 팔 수도 있다.”고 쓰고 있었다.[1] 그리고 말미잘은 관 모양의 몸체를 가지고 있는데, 이들 자국들을 만든 생물체와 일치한다는 것이다.
만약 그것이 맞는다면, 이것은 근육을 가진 동물의 이동(muscular animal locomotion)이 이전의 진화론적 생각보다 5백만년 더 초기로 올라가는 것이다. 화석의 발견들은 지속적으로 진화의 역사를 다시 쓰게 만들고 있다. 과학자들이 화석들을 발굴할 때 이와 같은 경우를 종종 겪게 된다.
예를 들어, 최근 폴란드에서 발견된 사족동물의 발자국들은 완전한 기능의 다리를 가진 동물이 진화론자들이 추정했던 틱타알릭(Tiktaalik)과 같은 조상 동물의 출현 시기보다 훨씬 이전에 이미 걸어 다니고 있었음을 입증해 주었다.[2] 틱타알릭은 물에서 육상으로 올라간 가장 초기의 진화론적 전이형태 생물 중 하나로 대대적으로 선전되었던 화석이다. 폴란드에서 발견된 사족동물의 발자국 화석은 전이형태 동물로서 틱타알릭의 위치를 완전히 박탈시켜버렸지만, 교과서와 박물관에서 이 이야기를 제거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 분명하다.
연구의 저자들은 뉴펀들랜드의 자국들에 대해서 ”이 인상화석은 자포동물과 유사한(cnidarian-like) 생물체에 의해서 만들어진 이동 흔적과 일치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결론짓고 있었다.[1] 자포동물은 해파리(jellyfish)와 말미잘을 포함하는 동물군이다. 그러나 그것이 어떻게 자포동물과 유사한 생물체일까? 그 생물은 살아서 번식하고, 소비하고, 대사하고, 자국을 남길 만큼 이동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생물이 현대의 살아있는 말미잘보다 하등한 어떤 생물일 것이라고 믿을만한 아무런 경험적 증거가 없는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말미잘은 진화론의 역사에 있어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진화되지(변하지) 않은 동물로 등극하게 될 것이다. 근처에서(수평 또는 아래 지층에서) 몸체 화석이 발견된다면 이들 자국들은 정말로 말미잘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확실한 증거가 될 수 있겠지만, 현재의 증거로도 설득력이 있다.
이것은 화석기록에서 말미잘이 완전한 형태로 갑자기 출현하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특징적인 원형 발부분이 그때 이후로 계속 보존되어 왔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미잘은 주장되는 대진화와는 같지 않게 5억6500만년 동안 주요한 진화론적 변화를 하지 않았다.[3]
이 증거는 진화론의 이야기는 맞지 않을 수 있지만, 성경적 역사와는 충돌하지 않는다. 그 자국들이 발견되어진 것과 같은 에디아카라(Ediacaran) 층은 노아 홍수 이전 대양저의 잔유물로서 생각될 수 있다. 여러 곳에서 그 지층은 거대한 홍수에 의해서 파헤쳐지고, 재형성되고, 재퇴적되었을 수 있지만, 그 지층의 일부는 홍수 퇴적물에 의해서 뒤덮여지고, 보존된 것으로 나타난다. 매우 자주, 이 층들은 막대한 화석들을 함유한 홍수 퇴적층 훨씬 아래에 놓여있다. 그러나 그것은 전 세계에서 소수의 장소들에서만 있는 일이다.
어떤 경우든지, 이들 자국들을 만들었던 동물은 분명히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날 이동하는 동물들은 (근육을 이루고 있는 주요 단백질들인) 액틴(actin)과 마이오신(myosin), 그리고 이들의 구성과 작동을 조절하는 일련의 효소들을 포함하여, 정확하고 특별한 근육 단백질들의 완전한 세트를 가지고 있었어야만 한다. 자주 투명한 모습을 띠는 해파리에서 근육 세포(muscle cells)는 없다. 그러나 그들은 근육세포들이 가지고 있는 것과 똑같은 근육 단백질들을 가지고 있다. 비록 그 단백질들이 피부세포에 들어 있지만 말이다.
이러한 상호 의존적인 복잡하고 정교한 시스템은 절대로 우연히 어쩌다가 생겨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것들은 언제나 의도적으로 구축된다. 그리고 이들 자국들이 진정 말미잘의 것이라면, 말미잘은 수억년 전이 아니라, 수천년 전의 창조 시점부터 정확하게 구축되었던 것이다.[4]
References
[1] Liu, A. G., D. McIlroy, D. and M. Brasier. 2010. First evidence for locomotion in the Ediacara biota from the 565 Ma Mistaken Point Formation, Newfoundland. Geology. 38 (2): 123-126.
[2] Sherwin, F. Banner Fossil for Evolution Is Demoted. ICR News. Posted on icr.org January 27, 2010, accessed February 18, 2010.
[3] The same problem is evident with the damselfly and other living fossils. See Thomas, B. New Population Found of Damselfly ‘Living Fossil.’ ICR News. Posted on icr.org January 19, 2010, accessed February 19, 2010.
[4] DeYoung, D. 2005. Thousands, Not Billions.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참조 : Found: The first ever animal trails (2010. 2. 4. New Scientist)
http://www.newscientist.com/article/dn18479-found-the-first-ever-animal-trails.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5288/
출처 - ICR, 2010. 3. 3.
놀랍도록 잘 보존된 1억6천5백만 년(?) 전의 거미 화석
(Stunningly Preserved 165-Million-Year-Old Spider Fossil Found)
AiG News
화석이 발견되었다고 하면, 일반적으로 공룡 뼈나 바다생물을 생각하곤 한다. 이런 면에서 중국에서 발견된 거의 완벽한 화석은 꽤 독특하다. (Wired, 2010. 2. 9)
그 화석은 1억6천5백만 년 전의 것으로 말해지는 거미(Eoplectreurys gertschi) 화석이다. 그 화석은 수많은 종류의 화석들로 가득한 고대의 한 화석 층에서 발견되었다.
발굴 책임자인 캔사스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셀던(Paul Selden)은 그 거미의 놀라운 보존을 극찬하고 있었다. ”당신이 현미경으로 그것을 본다면 탄성을 질러댈 것이다. 그것은 정말로 환상적이다.” 그 거미 화석은 화산 폭발 때에 화산재에 묻히면서 형성되었을 것으로 그는 믿고 있었다. 그러한 완벽한 화석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형성되지 않음을 우리에게 상기시켜주고 있다. 그러한 화석은 생물을 순간적으로 매몰시켜 버린 격변적 환경을 필요로 한다. 그러한 환경은 전 지구적인 노아 홍수를 통해(화산 분출 등을 포함한) 제공될 수 있다. 이것이 노아 홍수가 전 세계적으로 발견되는 수많은 화석들을 설명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유이다. 물론 격변적인 환경이라 할지라도 모든 화석들이 완벽한 것은 아니다.
또 하나 주목해야하는 것은 그 거미는 현대의 친척 거미들과 거의 동일하다는 것이다. ”당신은 그 거미가 현대 거미와 꼭 닮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셀던은 거미의 해부학적 모습에 대해서 말했다. 물론 화석기록에서 오늘날과 거의 동일한 거미가 발견되는 일은 창조론자들에게 놀라운 일이 아니다.
For more information
The World’s a Graveyard
Get Answers : Fossils
*참조 : 165-Million-Year-Old Spider Fossil Preserves Original Features
https://www.seeker.com/165-million-year-old-spider-fossil-preserves-original-features-1765020801.html
A newly found 165 million year old fossil spider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aeKEIIjOF2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10/02/13/news-to-note-02132010
출처 - AiG News, 2010. 2. 13.
3억 년 동안 동일한 ‘살아있는 화석’ 실잠자리의 새로운 개체군의 발견.
(New Population Found of Damselfly 'Living Fossil')
by Brian Thomas, Ph.D.
단지 수백마리 정도만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 작은 고대의 실잠자리(Ancient Greenling Damselfly)는 멸종 위기의 곤충이다. 최근 그들의 새로운 한 개체군이 호주 남서부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그들에 대한 연구가 그들의 보존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특별한 곤충은 또 하나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이것과 똑 같은 종이 브라질에서부터 시베리아까지 화석으로 발견되어왔는데, 이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은 진화론적 표준 연대로 거의 3억년 동안 변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호주 빅토리아 주에 있는 아서 릴아 연구소(Arthur Rylah Institute)의 책임 과학자인 크로우더(Di Crowther)는 ”당신의 집 뒤뜰에서 꽤 멋진 살아있는 화석을 발견한다는 것은 매일 있는 일이 아닙니다.”라고 The Age에서 말했다.[1] 물론 바퀴벌레는 이 말에 대한 예외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살아있는 화석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흔하다.
호주에서는 1994년에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 trees)가 살아있는 것이 발견됐었다. 이전까지 그 나무는 공룡 시대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래서 살아있는 울레미 소나무를 발견했을 때, ”마치 살아있는 공룡을 발견한 것처럼” 보도했었다.[2] 그러나 이 나무가 진화론적 연대로 수억 수천만년 동안 전혀 변화가 없었다는 사실은 생물들이 점진적으로 변화한다고 가정하는 진화론(evolution)이 틀렸던지, 그 나무 화석에 부여되었던 장구한 시간(vast ages)이 틀렸던지 둘 중에 하나이다. 아마 둘 다 틀렸을 수도 있다.
진화론적 개념에 의하면, 3억 년이라는 시간은 실잠자리에 수많은 돌연변이들이 일어나서, 자연선택에 의해 부적합 것들은 사라지고, 새로운 생물 형태가 출현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사실, 가정되고 있는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라는 진화 과정들은 이 장구한 시간 동안 무수히 발생했을 것이고, 극도로 느린 변화율이라 할지라도, 이 곤충에 적어도 약간의 변화 정도는 일으켰어야만 한다. 그러나 이 실잠자리는 아직도 실잠자리로서 확인될 수 있다. 그리고 이 특별한 고대의 실잠자리에서는 더욱 그렇다.
다른 많은 살아있는 화석들처럼, 이 실잠자리는 젊은 지구라는 관점으로 더 쉽게 설명될 수 있다. 화석(생물)들은 처음부터 갑자기 출현했고, 오늘날까지 매우 안정적인 몸체 형태를 가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또한 많은 화석들을 함유하고 있는 퇴적 지층들이 장구한 지질시대들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전 지구적인 홍수였던 노아의 홍수(Noah’s Flood)에 의해서 광대한 양으로 매몰된 생물체들의 무덤을 가리키는 것이다.[3]
References
[1] Smith, B. Found: fossil-linked, listed damselfly. The Age. Posted on theage.com.au January 5, 2010, accessed January 11, 2010.
[2] 1995. Sensational Australian tree … like ‘finding a live dinosaur.’ Creation. 17 (2): 13.
[3] Austin, S. A. 1984. Ten Misconceptions about the Geologic Column. Acts & Facts. 13 (11).
*CEH의 관련 기사 : Flying Fossils Found (CEH, 2010. 1. 7)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으로 불려지는 한 곤충 집단이 호주에서 살고 있음이 발견되었다. 고대의 실잠자리(ancient greenling damselflies)라고 불려지는 이 작은 곤충들은 어떠한 살아있는 친척들을 가지고 있지 않다. 진화론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그들의 가장 가까운 친척은 지질주상도 상에서 2억5천만년~3억년 전 화석기록에서 사라졌다. 그 곤충의 날개 길이는 단지 22mm 이고, 위장을 한다. 그래서 그것은 탐지되기가 어렵다. 그 발견에 관여한 과학자들은 ”거기에는 대답되지 않는 많은 의문들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진화론이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이론임을 증거하고 있는 것들 중의 하나는 공룡 시대에 멸종했다는 동물이 수억 수천만년 후인 오늘날에 아직도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다는 것이다. 만약 그러한 경우가 단 한 건만이라도 발생했다면, 수억년의 지구 연대와 다윈주의식 진화론은 심각한 의심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사례는 매우 많다. 살아있는 화석들에 대한 CMI글과 CreationWiki 와 NWCreation.net에 게재되어 있는 일부 목록들을 살펴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5160/
출처 - ICR News, 2010. 1. 19.
열대 다우림 식물들은 5800만 년(?) 동안 진화하지 않았다.
: 콩과 식물, 야자나무, 아보카도, 바나나도 이제 살아있는 화석?
(No Evolution in 58 Million Years)
David F. Coppedge
”화석들은 가장 초기 신열대 다우림(Neotropical rainforests)의 실제 식물 모습들을 최초로 보여주고 있었다”라고 플로리다 대학(University of Florida, 2009. 10. 2)의 언론 보도는 발표했다. 콜롬비아에서 발굴된 화석들은 ”콩과 식물(legumes), 야자수, 아보카도(avocado), 바나나 등을 포함하여 오늘날의 신열대 다우림에 존재하는 우점종 식물들의 많은 수가 남아메리카의 기후와 지질학적 구조들의 많은 변화들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생태학적 우위를 계속 유지해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팔레오세(Paleocene)로부터 5800만 년 전의 것으로 말해지는 2000여 개의 대형화석 표본들을 발견했다. 진화론적 연대에 따르면, 이것은 공룡의 멸종 이후 단지 500만에서 800만 년이 지난 시기이다. ”새로운 연구는 팔레오세 말의 열대다우림이 오늘날보다 더 따뜻하고 습했었고, 오늘날 번성하고 있는 식물들과 동일한 식물 종들로 구성되어 있었다는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신열대 다우림의 화석 기록은 거의 존재하지 않았었다고 언론 보도는 말한다. 그러나 이제 그때에도 현대 식물 종들이 존재했었다는 것이 명백해졌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입증할 수 있는 화석을 이제 가지게 되었다.”라고 한 연구원은 말했다. ”5800만 년 전부터 신열대 다우림의 기초는 존재하고 있었다.”
오늘날의 열대다우림과 화석기록의 열대다우림 사이의 유일한 차이는 오늘날의 식물 종이 더 다양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식물 종들의 동정은 속(genus) 레벨에서나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거기에 약간의 주관적 판단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초기 연구팀은 노천 석탄 광산에서 거대한 티타노보아(Titanoboa) 뱀의 골격을 발견했다. ”살아있는 보아(boas) 뱀과 아나콘다(anacondas)의 친척인 티타노보아 뱀에서처럼, 콜롬비아 북부의 고대 숲은 오늘날의 그 지역 생태계에서 볼 수 있는 것과 유사한 식물 종들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관련된 이야기로, Live Science(2009. 10. 30)는 ”알려진 가장 오래된 거미줄”보다 400만 년 더 이전의 거미줄의 발견을 보도하고 있었다. 호박 속에서 발견된 거미줄은, 거미들이 진화론적 연대로 1억4천만 년 전에도 거미줄을 만드는 기관들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후로 장구한 기간 동안 전혀 변화가 없었음을 입증하였다.
오케이, 진화론자들이여! 당신들은 진화가 사실이라고, 화석들이 그 증거라고 말해오지 않았는가? 진화는 어디에 있는가? 진화론적 연대 틀로 5800만 년이나 지나갔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는 정확히 똑같은 식물 종들을 보고 있다.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을 염려시킬 만한 충분한 차이는 전혀 일어나있지 않았다. (ICR은 이 발견을 젊은 지구와 전 지구적 홍수를 확증하는 것으로 여기고 있다. 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과 32번 참조). 자연선택이 그러한 장구한 시간 동안 행해져 왔다면, 몇몇 식물들에서 진화를 볼 수 있어야만 했다. 기억하라. 진화론자들은 이 기간의 반도 되지 않은 기간 동안에 소(cow)같은 육상 포유류가 바다로 되돌아가 고래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진화론자들이여 추론과 추정과 허풍 말고 당신들의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달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9/10/no_evolution_in_58_million_years/
출처 - CEH, 2009. 10. 30.
5,800만 년(?) 동안 동일한 식물 화석들의 발견.
(New Fossil Cache Shows Plants Haven't Changed)
by Brian Thomas, Ph.D.
콜롬비아의 세레존 지층(Cerrejón Formation)에 있는 한 석탄 광산은 화석(fossils)들의 보고가 되고 있다. 이 특별한 화석 저장고는 열대지방의 기후가 오늘날과 꽤 달랐던 과거 지구 역사의 한 시대를 보존하고 있었다. 증거들은 과거의 기후가 더 따뜻하고 축축했음을 가리키고 있었다. 그러나 화석화된 열대 식물들은(덜 다양했지만) 다른 기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식물들과 동일했다.
화석들은 고대의 열대 다우림이 ”오늘날의 열대 다우림 지역에서 살아가고 있는 식물들과 동일한 종류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나타내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일부 나뭇잎들은 매우 잘 보존되어 있었는데) 고대의 화석 나뭇잎들은 ”속(genus) 수준까지 식별 가능한 정도였다.”[1]
식물뿐만 아니라, 화석화된 동물들도 오늘날의 동물들과 꽤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이전의 연구자들은 이 동일한 지층으로부터 티타노보아(Titanoboa)로 불려지는 한 거대한 뱀의 화석 잔해를 발견했었다. 플로리다 대학의 보도 자료에서, 한 연구원은 ”살아있는 보아뱀과 아나콘다(anacondas)와 명백히 관련 있는 티타노보아 같은 것들과 콜롬비아 북부의 고대 숲은 오늘날의 생태계에서 볼 수 있는 것과 유사한 식물 과(families)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1]
이러한 관측은 동식물들은 특별 창조되었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당연한 것으로 보여지는 관측이다. 그러나 이들 화석들이 5천8백만 년 전의 것이라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지지되기 어려워 보인다. 왜 이 생태계의 동식물들은 그러한 장구한 세월 동안 진화론적 변화가 전혀 일어나지 않았는가?
화석 증거의 부족에 직면하여 진화론을 방어하는데 자주 사용되는 하나의 주장은 어떤 생물들은 그들의 환경이 그때부터 지금까지 늘 동일한 상태로 머물러 있었기 때문에 진화하는 데에 실패했다는 것이었다. 환경의 변화가 없었다면, 그들의 진화를 압박할 자연선택의 압력이 작용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남아메리카의 기후와 지질학적 구조들의 주요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세레존 지층에서 콩과 식물(legumes), 야자수, 아보카도(avocado), 바나나 등은 그들의 생태학적 우위를 유지해 내려오고 있었다.”[1]
이 경우에서 진화가 일어나기에 충분한 시간이 있었고, 그 지역에 선택적 압력을 제공할 충분한 ‘주요한 변화’들이 있었다. 그것은 대대적으로 진화가 일어날 수 있는 이상적인 경우가 될 수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장구한 시간 간격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과 동일한 동식물상(flora and fauna)의 존재는 진화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들 동식물들의 현저한 유사성은 이들 화석들의 연대가 훨씬 젊을 수 있다는 개념과 일치한다.
이들 화석 증거에 대한 적절한 해석은 생물체들은 수천만 년 동안 진화적 휴면 상태로 동일하게 유지되어왔다는 설명보다, 구별되는 식물과 동물 종류(kinds)대로 최근에 창조되었다는 설명이 더 적절해 보이는 것이다.
Reference
[1] Kanapaux, B. Plant fossils give first real picture of earliest Neotropical rainforests. University of Florida press release, October 15, 2009, reporting research published in Wing, S. L. et al. Late Paleocene fossils from the Cerrejón Formation, Colombia, are the earliest record of Neotropical rainforest.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October 15, 200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998/
출처 - ICR News, 2009. 10. 28.
한 물고기의 진화론적 수수께끼
(Newly Named Fish an Evolutionary Enigma)
캘리포니아 해역에서 발견된 물고기에 키메라(괴물)의 새로운 종이라는 이름이 주어졌다. 이 키메라(Chimaeras)는 다른 물고기들과 구별되는 기괴한 모습을 가진 연골어류(cartilaginous fish)이다. 또한 특이한 점은 추정되는 수억년의 장구한 시간 동안에도 전혀 진화론적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최근 Zootaxa 지에 게재된 한 논문에 의하면, 새로 명명된 하이드로라구스 멜라노파스마(Hydrolagus melanophasma)는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과 코르테즈 바다 아래에서는 발견되지 않던 것이었다.[1] 이 키메라는 대게 매우 깊은 바다에 살고 있는데, 간혹 토끼물고기(rabbitfish)라고 불려진다. 왜냐하면 그들의 분쇄용 치아들이 토끼의 이빨들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또한 유령상어(ghostsharks)로 알려져있는 이들은 연골을 가지고 있으며, 유선형의 상어들과 유사하다.
하지만 그들은 중요한 방식들이 다르다. 예를 들어, 그들의 윗 턱은 두개골과 융합되어있고, 이마에는 후퇴 가능한 생식기를 가지고 있으며, 고체 및 액체 배설물을 제거하는 분리된 구멍을 가지고 있다. 반면에 상어는 모든 배설물들을 버리는 단지 하나의 구멍만을 가지고 있다. 모든 다른 키메라들처럼, 하이드로라구스는 또한 코 위에 특수한 감각기관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물고기는 방추형의 가죽 케이스 안에 알들을 만든다. 각각의 끊임없이 대체되는 이빨들을 만드는 상어와 같지 않게, 하이드로라구스 키메라의 치아 판들은 특징적인 관과 치골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것은 ”마모에 대한 저항성을 증가”시키는데 특화되어있다.[2]
갑옷으로 피복되어있는 키메라들은 4억1600만년 전 이상으로 말해지는 실루리아기에서 발견되는데, 오늘날에는 멸종된 것으로 추정한다.[3] 그리고 살아있는 종과 같은 형태의 화석화된 키메라들은 2억년 전 지층에서 발견되고 있다. 그러면 무슨 메커니즘에 의해 그 물고기는 그러한 수억 년의 장구한 기간 동안 돌연변이에 의한 신다윈주의적 선택의 영향을 조금도 받지 않고 동일한 모습을 갖고 있는 것일까?
”키메라들은... 오늘날 살아있는 물고기들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아마도 가장 수수께끼의 그룹일 것입니다.”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의 언론 보도는 말하고 있었다.[1] 그들의 수수께끼같은 놀라운 변화의 정지(stasis)를 이끈 것은 도대체 무엇인가? 만약 수억 수천만년 동안 진화가 정말로 일어났었다면, 이 물고기와 다른 수많은 살아있는 화석 생물들은 오늘날 다른 형태로 진화했어야만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만약 고생대와 중생대 전체 기간의 지층들을 포함하여 이들 물고기 화석을 함유하고 있는 지층들이 일 년 정도 지속된 노아 홍수 동안에 퇴적된 것이라면, 그 수수께끼는 사라진다. 그들의 퇴적 이후 장구한 시간이 흐르지 않았다면, 그들을 포함하고 있는 화석들은 오늘날의 종들과 유사할 것이 예상된다. 그렇다면 어떠한 수수께끼도 남지 않는 것이다.
수억 년의 장구한 시간에 대한 진화론적 가정은 이들 깊은 바다에 사는 키메라들의 미스터리를 더 깊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New Species of 'Ghostshark” named by Academy Researchers. California Academy of Sciences press release, September 21, 2009, reporting research published in James, K. C. et al. 2009. A new species of chimaera, Hydrolagus melanophasma sp. nov. (Chondrichthyes: Chimaeriformes: Chimaeridae), from the eastern North Pacific. Zootaxa. 2218: 59-68.
[2] Janvier, P. 1996. Early Vertebrates. 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64.
[3] Hedges, S. B., and S. Kumar, ed. 2009. The Timetree of Life. Oxford: Oxford University Press, 320.
Image Credit: SEFSC Pascagoula Laboratory; Collection of Brandi Noble, NOAA/NMFS/SEFSC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973/
출처 - ICR News, 2009. 10. 8.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741
참고 : 2013|3631|2627|3409|4004|3747|4588|4704|4189|4393|4064|4494|3714|3182|2086|2137|1257|2010|2300|2036|2009|1518|1445|1002|2462|2406|2210|2127|2023|1505|1421|698|475|447|1939|2091|2077|2110
투아타라(큰도마뱀)는 왜 2억1천만 년 동안 동일한 모습인가?
(Why Are There Still Tuataras?)
진화론은 생물들의 지속적인 변화를 주장한다. 그래서 한 간단한 생명체가 다양한 방향과 후손들로 분기되어 더 복잡한 생물체로 진화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오늘날 어떤 생물체들은 수억 년 전이라는 그들의 화석 조상들과 너무나도 동일한 모습으로 남아있다. 거기에서 변화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만약 어떤 생물체는 그렇게도 다양한 모습들로 진화되어 나갔다면, 왜 어떤 생물체는 전혀 진화가 일어나지 않았던 것일까?
최근 한 연구에서, 마이클 알파로(Michael Alfaro)와 동료들은 지질시대를 걸쳐서 다양하게 분기된 동물 그룹들과 동일한 모습으로 남아있는 동물 그룹들을 비교하며 자세히 살펴보았다. 그 연구팀은 화석들을 통해 동물 그룹들 사이의 다양성을 분석했다. 그리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지에 그들의 연구를 게재하였다.[1]
일부 백악기 지층과 특히 일부 신생대 지층들은 포유류의 폭발(mammalian explosion)이라 불리는 다양한 포유류들의 폭발적인 증가를 보여주고 있다. 알파로는 포유류 화석들의 이러한 대대적인 출현이 여러 형태로의 진화적 분기(divergence)를 나타낸다는 가정 하에서 조사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지층들 사이에 할당된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표준 시간 틀을 가정하고, 추정되는 진화적 가속도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포유류는 예상됐던 것보다 7배나 더 빠르게 진화되었다고 결론 내렸다. 그러나 같은 기간에 투아타라(tuataras, 큰도마뱀) 같은 동물들은 전혀 진화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왜 어떤 동물은 그렇게도 빠르게 변화되는 반면에, 왜 어떤 동물들은 전혀 변화되지 않는 것일까? 캘리포니아 대학의 언론 보도에서 알파로는 말했다 :
진화론적으로 수억 년 전부터 존재해왔던 생물은 어떠한 종류의 변화가 발견되어야만 한다. 사실, 유익한 돌연변이들에 대한 자연선택이 지구상에서 관측되는 모든 다양한 생물체들을 만들어냈다면, 그러한 2억1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시간 후에는 투아타라 형태에 극적인 일련의 변화가 기록됐어야만 한다.
화석기록에서 투아타라의 변함없는 지속성은 여러 암석 지층들에 부여된 수억 수천만 년의 장구한 연대들이 잘못되었음에 틀림없음을 가리킨다. 그러나 이러한 증거가 장구한 시간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이는 대신에, 알파로는 다윈주의적 자연적 변화 메커니즘에 반대되는 알려지지 않은 어떤 자연적 보존 메커니즘이 있었음에 틀림없다고 제안하고 있었다. 그래서 어떤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인해 투아타라와 악어들은(포유류와 조류는 아니고) 기적적으로 거의 동일한 모습으로 남아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 연구는 포유류와 조류가 많은 종들을 가지게 된 진화론적 표준 이유와 모순되고 있었다. 알파로는 말했다 : ”진화 속도가 증가했던 시기는 이들 그룹의 진화적 성공을 가져다준 주요 특성들이(가령 포유류의 털, 포유류의 잘 씹는 능력, 조류의 깃털 등) 나타났던 시기와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말로 해서, 동물들은 추정되고 있었던 그들의 진화적 이점 때문에 다양화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알파로는 결론지었다 : ”우리는 새로운 설명을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2]
생물 다양성에 대해 받아들여지고 있는 진화 시나리오는 실패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와 모순되지 않는 하나의 대안적 설명은 대진화(macroevolution)는 새로운 동물 종류를 만들어내는데 역할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오히려 각 종류의 동물들은 환경적 상황과 압력에 반응하여, 제한적인 변이들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오늘날 살아있는 투아타라는 과거의 화석 조상들과 동일한 모습이다. 그 이유는 알려지지 않은 어떤 자연적 보존 메커니즘이 수억 년 동안 동일한 모습을 갖도록 작동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수천 년 전에 하나의 구별된 종류(kind)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References
[1] Alfaro, M. E. et al. Nine exceptional radiations plus high turnover explain species diversity in jawed vertebrate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July 24, 2009.
[2] Wolper, S. Naming evolution’s winners and losers: Mammals, birds show rich species diversity; alligators not so much. EurekAlert, 28 Jul, 2009, UCLA press release, July 28, 2009.
*관련기사 : 2억년 전 모습이 그대로! 공룡보다 오래된 원시 파충류 투아타라 (2008. 4. 27. 어린이조선일보)
http://kid.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4/27/2008042700439.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831/
출처 - ICR News, 2009. 8. 12.
문어 화석의 미스터리
: 오늘날과 동일한 모습의 9500만 년 전(?) 문어 화석
(The 'Mystery' of Octopus Fossils)
by Brian Thomas, Ph.D.
150년 전,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부드러운 몸체의 생물체는 화석으로 보존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었다.[1] 그는 화석화(fossilization)에 오랜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라는 가정에 기초하여 이와 같은 결론을 내렸었다.
그러나 사실 화석화는 생물 표본이 부패되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일어났음에 틀림없다. 그리고 아마도 찰스 라이엘(Charles Lyell)과 그의 할아버지 에라스무스(Erasmus Darwin) 로부터 빌려온, 장구한 지질시대에 대한 찰스 다윈의 믿음은 화석들이 천천히 그리고 점진적으로 형성되었을 것이라는 잘못된 해석을 하도록 이끌었다. 다윈의 시대 이후, 완전히 부드러웠던 많은 생물체들이 화석으로 보존되어 발견되어왔다. 이러한 화석들은 화석의 형성이 느리게 점진적으로 일어났던 것이 아니라, 매우 빠르고 격변적으로 일어났었다는 설명이 더 적합함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매우 드문 벌레들, 해파리, 박테리아들, 여러 종류의 나뭇잎들, 그리고 이제는 세 마리의 잘 보존된 문어류(octopods)들이 화석화된 형태로 발견되었다.[2] 레바논에서 발견된 이들 연부조직의 몸체를 가진 동물들은 퇴적물에 의해서 매우 빠르게 매몰되었음에 틀림없다. 그들을 덮쳤던 진흙들은 돌이 되었고, 생물체의 어떠한 부패된 모습 없이 문어류를 돌 속에 남겨놓았다.
(그리고 이 고대의 화석 문어(octopus)는 100% 문어였다. Live Science(2009. 3. 18) 지가 보도한 매우 잘 보존된 문어 화석은 촉수(tentacles), 흡반(suckers), 심지어 먹물주머니(ink sac) 까지도 보여주고 있었다. 레바논의 백악기 암석에서 발견된 이 문어 화석은 문어의 출현 연대를 9500만 년 전까지 끌어내렸다는 것이다. 발견자들은 ”이 화석은 매우 중요한 진화론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지만, 그는 이 화석 문어가 오늘날의 살아있는 종과 매우 유사하다는 사실로 인해 놀라고 있었다. ”이 문어는 9천5백만 년 전의 것이다. 그러나 살아있는 종과 거의 구별할 수 없다” 베를린 자유대학의 푸크스(Dirk Fuchs)는 말했다. National Geographic 도 촉수, 흡반 등과 같은 문어의 상세한 사진을 보여주고 있었다. 지적설계 웹사이트인 Intelligent Design and More는 진화론에서 이 문어 화석의 중요성을 분석하였다.)
이 표본들은 신속한 화석화 과정에 대한 강력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연부조직 생물체의 화석은 퇴적층이 장구한 지질시대를 가리킨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오랫동안 하나의 문제였다. 예를 들면, 레스터(Leicester) 대학의 고생물학 연구자들은 부드러운 생물체의 화석을 ‘고대의 미스터리(ancient mystery)’라고 언급하고 있었다. 그 대학은 2008년에 발표했었다. ”버제스 셰일(Burgess Shales)은 극도로 정교하게 연부 조직들을 보존하고 있다. 어떻게 이렇게 보존될 수 있었는 지는 1909년에 이 화석들의 발견 이후 과학자들에게 매우 곤란한 질문이 되고 있다.”[3] 흥미롭게도, 대학 연구원들은 ”주기적으로 준지속적으로 밀려온 밀도류(density currents)에 의한 수십 센치 두께에까지 이르는 퇴적 단위들의 빠른 퇴적”을 제시함으로서 이 미스터리를 풀어내었다.[4]
완전히 부드러운 몸체의 생물 화석들이 발견되는 것에 덧붙여서, 공룡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와 멸종된 물고기의 화석화된 뇌와 같은 생물 몸체에서 연부 조직의 화석들이 발견되어오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 Nature 지는 이탈리아에서 발견된 한 공룡(theropod)에서 특별한 연부 조직의 보존을 보고하였다.[5, 6] 이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는 암석 지층들은 형성되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없었음에 분명하다. 왜냐하면 이들 생물체들은 너무도 빠르게 부패되기 때문에 오늘날과 같은 방식으로는 보존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레스터 대학의 연구원들이 말한 빠른 퇴적은 노아의 홍수와 같은 광대한 지역의 대홍수와 일치한다.
이들 암석 지층들에는 장구한 시대가 있었다는 어떠한 기록도 없기 때문에[7], 부드러운 몸체 화석들의 미스터리에 대한 유일한 해답은 성경에 기록된 대격변적 사건과 일치하는 것이다. 이제 근거도 없고 시대에 뒤진 장구한 지질시대(long geological ages) 개념은 폐기해버릴 시점이 되었다.
References
[1] Darwin, C. R. 1859. The Origin of Species. Middlesex, England: Penguin Classics, 298.
[2] Fuchs, D., G. Bracchi, and R, Weis. 2009. New Octopods (Cephalopoda: Coeoidea) from the Late Cretaceous (Upper Cenomanian) of Hâkel and Hâdjoula, Lebanon. Paleontology. 52 (1): 65-81.
[3] Macedo-Hatch, T. Ancient mystery solved by Leicester geologists. University of Leicester press release, February 22, 2008.
[4] Gabbott, S.E., J. Zalasiewic, and D. Collins. 2008. Sedimentation of the Phyllopod Bed within the Cambrian Burgess Shale Formation of British Columbia. Journal of the Geological Society. 165 (1): 307-318.
[5] Thomas, B. What Does It Take to Fossilize a Brain? ICR News. Posted on icr.org on March 11, 2009, accessed March 24, 2009.
[6] Dal Sasso, C., and M. Signore. 1998. Exceptional soft-tissue preservation in a theropod from Italy. Nature. 392 (6674): 383-387.
[7] Morris, H.M. 1976. Up with Catastrophism! Acts & Facts. 5 (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579/
출처 - ICR, 2009.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