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 대학의 식물학자 3명은 초기 백악기 지층에서, 조금 작은 것만 제외하곤 현대의 것과 거의 동일한 수련 화석을 발견했다고 보고하였다(2004. 5. 17). 극도로 상세한 화석은 뉴저지의 석탄화 과정에 의한 점토 피트(clay pit)에 보존되어 있었다. 수련(water lilies, family Nymphaeaceae)은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가장 초기의 꽃이 피는 식물(angiosperms, 피자식물) 중의 하나로 추정되고 있다. 살아있는 것들과 똑같은 방법으로, 이 고대의 식물종은 수분(pollination)을 위해 딱정벌레(beetles)를 분명히 가두었다. 이것은 오늘날에 많이 볼 수 있는 곤충-식물 관계가 9천만 년 전에도 이미 확립되어 있었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이 논문은 PNAS1 에서 발행되었다.
논문에는 광대한 시간이 흘렀다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상세하게 자국이 새겨져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은 그곳에 그들의 신화적 시간 개념을 집어넣고 있는 것이다. 어떠한 진화도 없었다. 다시 말하지만, 화석은 작은 것을 제외하고, 수분 구조 등 모든 것이 현대의 수련과 꼭 같은 모습이었다. 크기는 구조를 구성하는 기관들과 비교해볼 때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아직 다 성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화석이 되었을 수도 있다. 이 표본은 화석 꽃과 오늘날 Victoria (아마존 수련) 꽃 사이에 정확하고 극적인 일치를 보여주고 있다. 연구자들은 매우 놀랍다고 말하였다. 진화론자들에게 또 한번의 소화불량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불쌍한 진화론자들. 그들은 모든 동식물의 종, 속, 과, 목, 강, 문, 계에서 간단한 조상을 찾으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가장 오래된 표본에서 발견되는 것은 오늘날 살아있는 것처럼 매우 복잡하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누가 진화를 볼 수 있는가? 화석 사냥을 계속하라. 이기적이고 유물론적인 세계는 당신들을 의지하고 있다.
*참조 : 현화식물의 출현 연대가 1억 년이나 더 내려갔다? : 2억4천3백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꽃식물의 화분
사이언스(Science) 지는 극히 드문 벌새(hummingbird) 화석이 독일에서 발견되었다고 발표하였다. 그 화석은 3천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었음에도, 아메리카 신대륙(New World)에 살아있는 오늘날의 벌새들과 전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것은 벌새들이 오직 신대륙에서만 진화되었다는 표준 이론을 뒤엎는 것이다. 2004. 5. 7일자 이슈1에서 발견자인 제럴드 메이어(Gerald Mayr)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독일의 초기 올리고세 지층에서 발견된 벌새의 분기된 작은 골격들에 대해서 보고하고자 한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현대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꽃의 꿀을 빨며(nectarivory), 공중 정체비행(hovering flight)과 같은 형태학적 분화를 보이고 있다. 이것들은 이전에 구대륙(Old World)에서는 보고된 적이 없는 현대적 타입의 가장 오래된 벌새 화석이다. 이 발견은 초기 벌새의 진화가 신대륙에서만 한정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다. 그들은 새와 꽃의 상호 진화가 초기 올리고세 까지 거슬러 올라감을 가리키고 있으며, 구대륙에서 새를 좋아하는 식물들의 기원에 관한 새로운 시야를 갖게 하였다.”
에릭 스톡스타드(Erik Stokstad)는 같은 이슈2에 대한 리뷰에서 조류학자인 마가렛 루베가(Margaret Rubega, 코넥티컷 대학)의 말을 인용하였다.
”이 화석에서 놀라운 점은, 그것은 본질적으로 현대적인 벌새라는 것이다. 내 마음이 약간 혼돈스럽다.” 그는 덧붙였다. ”정체비행을 하는 종족들은 어디에서 와서...공중에 남게 되었는가”.
NBC News(2004. 5. 7),EurekAlert(2004. 5. 6)은 화석 사진을 보도하였다. 메이어는 그가 발견한 종을 현대의 벌새 속(genus)인 Trochilus의 기대하지 않은 유럽 종이라는 뜻으로 Eurotrochilus inexpectatus 라고 명명하였다. 그는 그의 발견을 ”진화와 생물지리학의 복잡성을 보여주는 놀라운 예” 라고 불렀다.
<3천만 년 전의 벌새와 같은 종인 Eurotrochilus inexpectatus의 화석화된 잔해들이 독일 바덴-위템베르그(Baden-Württemberg)의 점토 퇴적층에서 발견되었다. 이 뼈들은 미국 대륙을 벗어나 발견된 최초의 벌새 화석이다.>
2004. 5. 6일자 Nature 지는3 탈피(molting, 외골격을 벗고 있는) 중에 있는 캄브리아기의 한 절지동물 화석을 발표했다. 발견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5억5백만 년 전인 캄브리아기의 부드러운 몸체를 가진 절지동물인 Marrella splendens 종이 탈피하는 도중에 생생하게 화석으로 보존된 것을 볼 수 있다. 이 생물 종은 초기 절지동물들도 오늘날과 똑같이 성장 도중에 탈피를 하였다는 것을 확증하고 있다.”
1. Gerald Mayr, Old World Fossil Record of Modern-Type Hummingbirds, Science, Vol 304, Issue 5672, 861-864 , 7 May 2004, [DOI: 10.1126/science.1096856].
2. Erik Stokstad, Surprise Hummingbird Fossil Sets Experts Abuzz,Science, Vol 304, Issue 5672, 810-811 , 7 May 2004, [DOI: 10.1126/science.304.5672.810a].
3. Diego C. Garcia-Bellido and Desmond H. Collins, Moulting arthropod caught in the act, Nature 429, 40 (06 May, 2004); doi:10.1038/429040a.
(Fossil Worm : Does It Help Solve Cambrian Explosion Puzzle?)
극도로 잘 보존된 캄브리아기 벌레(Markuelia hunanensis)의 한 부드러운 배아(embryo)는 최근에 발견된 다른 배아 화석들(Jan. 15, 2004 issue of Nature)1과 함께, 그라함 버드(Graham Budd, 스웨덴의 웁살라 대학)에게 몇 가지 어려운 질문을 일으키고 있다.
”이 화석들은 적어도 말해져야하는 몇 가지 질문을 일으키고 있다. 첫째, 그것들은 어떻게 보존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었는가? 둘째, 카나다 록키의 버거스 셰일(Burgess Shale) 층에서와 같이, 그것들은 왜 특별히 화석들을 과도하게 보존하고 있는 한 기간(5~6억년 전)에 집중되고 있는가? 셋째, 그것들이 동물들의 진화에 대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그는 글의 대부분을 세 번째 질문에 대해 소비하였고, ”이들 배아들의 기적적인 보존”에 관해서는 대답을 하기 보다는 더 많은 질문으로 끝맺고 있다. BBC News에서는 배아들의 사진과 글을 소개했다.
5억 년 전의 멸종된 벌레인 Markuelia hunanensis 의 배아(embryo)는 난황(yolk) 조직이 발달되어 있었다.
이 배아들 이후의 수많은 화석들은 폭풍, 빙하, 대륙이동, 소행성의 충돌 등에 의해서 난도질되고 있을 때, 어떻게 이러한 부드러운 조직들이 5-6 억 년 동안 광물화되고 더없이 훌륭하게 잘 보존될 수 있었는지 당신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널리 퍼져있는 신화(myth)에 적합한 것처럼 보이는 자료들에서, 보다 더 흥미로운 것은 오늘날의 형태와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이러한 발견은 캄브리아기의 폭발이라는 곤경을 벗어나 보려는 진화론자들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08/21/2002 Headline을 보라).
그라함 버드는 결국 예상(expectations)과 사실(facts) 사이에 이어지지 않는 단절에 의해, 과학을 하면서도 신비요 모른다 로 결론내리고 있다.
참고 : 4265|4246|4233|4150|4122|4064|4020|4001|3978|3977|3897|3857|3843|3796|3581|3190|3141|3052|2992|2616|2665|2554|2305|2287|2289|2248|2243|2247|2181|2012|2089|2035|2005|1816|1106|774|767|498|154
고생물학자들은 오하이오의 석탄 광산에서 일찍이 발견된 것 중에서 가장 큰 바퀴벌레 화석(Largest Fossil Cockroach)을 발견하였다. (ScienceDaily, 2001. 11. 21).
화석은 곤충의 날개에 있는 시맥(veins) 까지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하게 보존되어 있었다. 이 화석은 3억 년 전(공룡이 생겨나기 5천5백만 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고 있다.
한 마리의 현존하는 바퀴벌레 (American cockroach)가 3억 년 전 바퀴벌레 화석 위에 놓여있다. 이 화석은 일찍이 발견된 것 중에서 가장 크고 완전한 바퀴벌레 화석이다. 오하이오 주립 대학의 지질학자들과 그들의 동료들은 오하이오 북동쪽의 석탄 광산에서 8.9cm (3.5 inch) 짜리 화석을 발굴해 내었다. 오늘날의 전형적인 미국형 바퀴벌레는 단지 3.8cm (1.5 inch) 정도 크기이다. 오하이오주 지도에 그려져 있는 선은 화석이 발견된 콜롬비아나 카운티(Columbiana County)의 대략적인 표시하고 있다. [Photo by Jo McCulty, courtesy of Ohio State University.] (추가 사진들은 보기 원하면 다음 링크를 클릭하시오.)
화석 바퀴벌레는 오늘날 살아있는 바퀴벌레들과 크기만 다를 뿐 매우 유사하였다. 이 생물체는 공룡들이 생겨나고, 1억8천만 년 동안 진화하고, 멸종하고, 그리고 포유류들이 진화로 생겨나고, 수많은 생물종들로 다양화된 3억 년 동안, 근본적으로 전혀 변화되지 않았다고 주장되고 있다. 당신은 1)바퀴벌레가 3억 년 동안 전혀 진화되지 않았다는 것이 논리적인지, 2)진화론의 이야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논리적인지,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라.
늘 들어오던 유사한 형태의 보도가 있다. 그것은 일찍이 발견되어온 것 중에서 가장 오래된 곤충화석이 발견되었는데, ”곤충들의 날개 비행(winged flight)이 이전에 생각하고 있었던 것보다 훨씬 일찍 출현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곤충화석에 대한 연대는 대략 4억년 전(3억9천6백만년~4억7백만년전)으로 평가되었는데, 이 시기는 생물체들이 최초로 육상으로 올라오던 시기이다. 비록 날개 자국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이 생물체는 다른 모습에 기초하여 날개를 가진 곤충 목(order)에 속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Source: BBC News(2004. 2. 11. 사진을 볼 수 있음), based on the finding by Engel and Grimaldi published in Nature.1)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사실 Rhyniognatha 는 날개 곤충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들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날개의 기원이 이전에 믿고 있던 것보다 훨씬 더 빠를 수 있음을 제시하는 것이다. 여하튼, Rhyniognatha 는 곤충들이 실루리아기에 출현했음을 가리키고 있으며, 가장 초기의 몇몇 육상 동물군의 일원이었다는 것이다.”
1. Michael S. Engel and David A. Grimaldi, 'New light shed on the oldest insect, ” Nature 427, 627 - 630 (12 February 2004); doi:10.1038/nature02291.
여기서 누가 진화를 보았는가? 최초에 출현하고 있는 곤충은 이미 완벽한 곤충이다. 저자들은 진화 계통도에 이들을 끼워 맞추려는 용감한 시도를 하고 있다. 그러나 논의는 모두 그럴 것이라는 추론에만 근거하고 있다. 연결되지 않는 일련의 고리(link)로 사슬(chain)을 만들 수는 없다.
참고 : 455|445|2096|615|1445|2110|2300|2627|2013|2625|2618|1929|771|2036|475|2406|1002|1421|2086|2496|2137|1520|2654|1505|447|605|2210|1257|675|2023|2047|2091|2181|2012|698|2010|1779|1428|1518|2462|1939|2009|2586|2127|2077|5151|4342|5083|4189|4588|4393|4064|4494|3714|3182|3747|4143|4174|4107|4094|4060|3631
(Spot The Difference : Fascinating Living Fossils)
아래의 두 사진은 (Dr. Joachim Scheven에 감사드린다) 다른 두 종의 쌍각조개(bivalve)Anadara를 보여준다. 당신은 살아있는 종과 화석 종 사이의 차이를 구별할 수 있는가? 진화론자들과 오랜 연대를 주장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이 두 종간의 시간 차이는 300만 년 정도이다. 그러나 이들은 동일하다.
.살아있는 Anadara bivalve
.화석 조개 Anadara bivalve
오른쪽 사진은 이탈리아의 선신세(Pliocene)로 추정하는 암석으로부터 나온 두 종의 Anadara 화석이다. 껍질 사이에 약간의 틈을 보이는 것이 A. corbulides 이고, 다른 것은 A. natalensis 이다. 위의 사진에서 같은 방향으로 정렬하면, 두 종류의 화석은 살아있는 것과 완전히 동일하다. 전혀 변하지 않았고, 진화의 모습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것들 사이에 3백만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것을 믿어야 하는가?
1. 이와 같은 조개류는 사람보다 한 세대(generation) 간의 길이가 매우 짧다. 엄청나게 많은 세대들이 다음 세대에게 그들의 유전정보(DNA information)를 물려주고 죽었을 것이다.
2. 한 세대가 존재하게 될 때마다, DNA는 복사되고, 조금씩 일어나는 우연한 돌연변이(진화론자들이 진화의 원료로 사용하는, 복제 실수)가 있었다. 창조론자들도 돌연변이가 일어날 수 있지만, 돌연변이는 정보의 손실과 파괴로 인한 퇴보를 가져오는 것으로 믿고 있다.
3. 조개들의 수백만 세대가 이어지면서, 돌연변이가 일어났고, 포식자, 생존 경쟁 등 모든 종류의 환경적인 변화 압력들은 존재했다. 진화론자들에 의하면, 그러한 원인들로부터의 자연선택은 돌연변이 생물에 적용되어 진화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사실, 진정으로 수백만 년이 흘렀다면, 어떻게 생물 종들은 그 많은 세대 후에도 조금도 변하지 않을 수 있으며, 심지어 퇴보하지도 않는가? 그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실제로 이와 같은 예들은 매우 흔하다. 많은 예들이 Dr. Joachim Scheven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독일 Hagen–Hohenlimburg에 있는 창조박물관인 LEBENDIGE VORWELT 에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에 수집되어 있는 소위 살아있는 화석들은 수백 종에 달한다. 오늘날의 화석 전문가들은 이제 화석 기록에서 ”안정성(stasis, 변화의 정지)”을 일상적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쉽게 말하면 ”똑 같은 모습으로 머물러 있었다” 는 것이며, 진화와는 매우 상반되는 소리인 것이다.
최근의 6일 창조와 한 번의 전 세계적인 홍수에 근거하여, 발견된 화석들로부터 우리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을 예측할 수 있다.
.몇몇 화석 생물들은 홍수 이후 종 내의 유전적 변이에 기인하여 그들의 살아있는 것들과 어느 정도 다를 수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같은 종이다.
.몇몇 화석 생물들은 멸종하여 오늘날 살아있는 생물들 사이에 찾아볼 수 없다. 그것은 진화 때문이 아니라, 창조 이후 생명체들에게 임한 죽음의 저주 때문이다.
.몇몇 화석들은 이 예에서 보여주는 것과 같이 정확하게 오늘날 살아있는 종들과 똑 같다. 왜냐하면 실제 두 종 사이의 시간 간격은 수백만 년이 아니라, 단지 수천 년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오하이오 주립 대학의 보도 자료1에(2003. 11. 5일) 따르면, 3억 년(?) 전으로 추정되는 거미 화석은 거미줄을 만들어서 거미집을 치는데 필요한 기술을 이미 가지고 있었다는 명백한 증거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발견은 거미줄(silk-spinning)이 매우 오랫동안 주변에 있어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기사는 적고 있다.
또 다시, 이 증거도 어떠한 진화나 전이형태를 보여주지 않으나, 진화론적 거미줄 박사들은 이것을 다윈의 버팀목으로 바꾸었다 :
”현저하게 잘 보존되어 있는 거미의 가장 뒤쪽에 있는 다리를 따라, 미세결절 열(microtubercle rows)이라고 불리는 작은 혹(bumps)의 배열을 근거로 한 이러한 발견으로, 거미류의 초기 진화와 거미줄 사용 및 육지에서의 삶에 대해 좀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아무 것도 알아내지 못했다. 이것은 그것들이 여전히 어둠 속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투자에 대한 수익은 언제 얻을 수 있다는 것인가? 단지 한 생물체만이 거미의 거미줄 짜는 능력을 능가하는데, 그것은 바로 진화론자라는 인간이다.
”개구리 실러캔스” 라는 별칭이 붙여진 특이한 양서류가 인도에서 발견되었다. 네이처(Nature) 지1의 2003년 10월 16일자에 실린 S. Blair Hedges의 보고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이것을 그 자체의 과(family)에서 ”1세기에 한번 있는” 발견으로 평가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뉴스2도 참고하라). 네이처 지에 Biju와 Bissuyt가 발견해서 기술한 그 종(specimen)은 약 1억3천만 년 전의 Neobatrachia(진화된 개구리)로부터 갈라져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혈통(line)이라는 것이다. (The Guardian, 2003. 10. 16).
새로운 생물(organism)을 발견하는 것은 항상 흥미로운 일이나, 진화론자들은 곧바로 Toad 씨의 지프차를 타고서 모험의 나라(Adventureland)에서 환상의 나라로 달려가면서 그들의 상상의 이야기를 말하곤 한다. 그리고 뉴스 미디어에서는 일제히 한 목소리를 낸다. 다윈의 세상은 좁은 정말로 좁은 세상이다. 관광객들에게 감명을 주기 위해, 그들은 마술 가방에서 베이지안 추론(Bayesian inference, ”다윈이 들어가면 쓰레기가 나오는” 을 의미하는)처럼, 전혀 증거가 없고, 추상적이며, 모델과 같은, 분자시계나 계통발생도와 같은 속임수 이야기들을 꺼집어 낸다. 그들은 모두다 진화론적 가정에 기초한 시험 모델들이고, Bayes가 사용하는 소도구처럼 부속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들이다. 그 다음 그들은 믹서기에 개구리와 이 오염된 혼합물을 붓고, 잘 섞어서 여러분에게 요리되지 않은 진화 이야기를 만들어서 삼키게 한다.
그들이 발견한 것이라고는 한 마리의 살아있는 화석 개구리였음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그것은 실험대 위에 잘 놓여져 있으며, 그 외 어떤 것으로부터, 혹은 어떤 것으로도 진화하고 있지 않다. 그들의 이야기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는데, 보고자인 Hedges(그가 그것을 받아들일지라도)는 친절하게도 그것들을 다음처럼 지적하고 있다 (추가 강조) :
.생물의 다양성(biodiversity)에 대해서 우리가 모르는 것 : ”이번 발견을 통해, 심지어 분류학적으로 더 높은 단계에서조차, 생물학적 다양성에 대한 우리의 지식이 불완전함을 깨닫게 되었다.”
.지질학적 시간과 분자적 시간 사이의 차이 : ”만약 그것이 분자시계가 가리키는 것만큼 빨리 1억3000만 년 전에 Seychellean 개구리(sooglossids)로부터 분리된 것이라면, 대륙 분리로는 그 기원을 직접적으로 설명할 순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인도 대륙은 6500만 년 후까지 Seychelles로부터 분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구출을 위한 육지 다리(Land bridges) : ”그러나 인도의 중생대 말기 화석은 과거 육지가 (‘생물학적 다리’로) 연결되어 있었음을 반영하고 있는 한편, 현재의 생물상은 왜 분리를 반영하고 있는 것일까? 아마도 그 다리는 남북 아메리카 사이의 동식물 이동이 과거 역사 속에서 일어났던 것처럼, 일부(모두가 아니라) 그룹만의 분산을 허용한 일련의 섬들이었을 것이다.” 이러한 다리는 일부 생물은 지나가고, 다른 생물들은 지나가지 못하는 회전문(turnstiles)을 가지고 있었는가? 개구리들이 한 섬에서 다른 섬으로 뛸 만큼 충분히 강했는가?
.마다가스카르는 그 이야기에 맞지 않는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적 분석에 따르면, 그것들이 과거에 그곳에 있어야만 함을 보여줄 때, 인도의 중생대 파트너인 마다가스카르 섬에는 caecilians와 새로운 개구리 과와 같은 주된 일부 척추동물 군이 없는 이유가 불명확하다.”
그러므로 분자시계를 잡아당기고(tweak), 대륙이 시기적절하게 분리되도록 하고, 선택적으로 육지 다리가 가동하고, 공백을 메우기 위해 더 많은 자료 축적이 허용될 때에만 그들은 개구리의 진화를 부분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에게 이 과(family)의 개구리가 1억3000만 년에 걸쳐 분리되어 왔다고 누군가가 이야기한다면, 그 이야기쟁이를 신뢰하지 말라. Hedges는 ”명백히, 적어도 대륙 표류가 인도의 생물상에 어떻게 영향을 끼쳤는지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화석 수집과 살아있는 생물에 대한 조사, 그리고 더 정교한 분자시계가 필요하다.” 라고 결론짓고 있다.
요컨대, 그 이야기를 뒷받침하는 자료는 아무 것도 없다. 그 이야기는 단지 자료를 둘러싼 화려한 포장지일 뿐입니다. 하지만, 개구리는 그 포장지 밖으로 튀어나가는 한 길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개구리 농담에 관한 재미있는 읽을 거리가 있다.
만약 중국 팀이 몽골에서 발견한 200여 마리의 도롱뇽(salamanders) 화석들의 진화론적 연대가 맞다면, 도롱뇽들은 적어도 1억 6000만 년(?) 이상 동안 전혀 조금도 진화하지 않았다. ScienceDaily (2003. 3. 27) 지는 보도하고 있었다.
”1억6100만 년의 기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cryptobranchid는 오늘날 살아있는 친척 도롱뇽들과 극도로 유사한 형태학적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유사성은 도롱뇽의 해부학적 진화의 정체성(stasis)을 말하고 있다. 정말로, 현존하는 cryptobranchid 도롱뇽은 1억6천만 년 이상 동안 구조가 거의 변하지 않은 살아있는 화석으로 간주될 수 있다. 더군다나 중국에서 발견된 새로운 화석들은 초기에 다양하게 분화된 도롱뇽들이 쥐라기 중기까지 계속 내려오고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Hynobiids와 cryptobranchids를 포함하여 현존하는 여러 부류들이 그 당시 초기부터 이미 출현하고 있었던 것이다. 명백히, 분류학적으로 다양한 고대의 형태들은 해부적인 구조에서 어떠한 큰 상이점을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발견은 도롱뇽의 초기 화석기록보다 1억 년이나 앞서는 것이다. 도롱뇽들은 7 인치 정도의 길이였고, 연부 조직들까지 매우 분명하고 확실하게 새겨져서 보존되어 있었다. 이 소식을 BBC News(2003. 3. 28)도 보도하고 있었다.
이러한 종류의 보고서는 매우 흔해서, 생물들이 갑자기 출현하고, 오늘날까지 전혀 변화하지 않는 모습들은 예외적인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것이어야 한다. 저자들은 조상 형태에 관한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했다. 그리고 두 형태 모두 ”해부학적 구조에서 어떠한 큰 차이점”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이 묻혔을 당시 기능적으로 완전한 도롱뇽이었던 것이 분명하다. 그들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은, 만약 두 그룹 사이에 차이가 있도록 진화가 일어났다면, 진화는 쥐라기 중기 이전에 일어나 있었어야만 한다. 그것은 마치, 산타클로스가 실제로 온다면, 저녁 8시 이전까지는 와야만 한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왜냐하면, 선물은 이미 나무 아래 완벽히 포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놀랍게도 내쇼날 지오그래픽스3의 이 글에 대한 제목은 ”중국의 화산재가 도롱뇽의 진화의 비밀을 초래했다 (China Ash Yields Salamander Evolution Secrets)”이었다. 그들의 전체 글을 읽어보면 진화의 증거라는 것은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매우 당황스럽다.
진화는 엄청난 변화의 힘을 가지고 모든 것에 스며들어 변화시킨다고 상상한다. 그러나 당신이 여기서 보는 것과 같이, 화석 도롱뇽은 살아있는 것과 전혀 구별할 수 없으며, 1억6천만 년 동안 조금도 진화하지 않았다. 똑같은 상황들이 투구게, 실러캔스, 은행나무, 울레미 소나무, 큰 도마뱀 등 다른 수많은 살아있는 화석4 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러므로 둘 중에 하나이다. 1)진화론이 신화이던가, 2)연대측정이 잘못되었던가. 그리고 둘 다일 수도 있다.
Chunerpeton tianyiensis. 이것은 북아메리카 도롱뇽 (North American hellbender)과 유사하였는데, 화산재 속에 묻혀 있었다.
아마도 화석 기록에서 가장 압도적인 특징은 현생대(Phanerozoic) 퇴적물의 바닥 근처에서 광범위한 다양성을 가진 화석들이 갑자기 출현하는 것이다. 이 갑작스러운 출현은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이라고 불려지고 있으며, 많은 논란과 분석의 주제였다.
처음 출현하는 후생동물(metazoans, 다세포의 동물)의 문(phyla)과 강(classes)들은 전 지질주상도에 걸쳐 분포하지 않는다. 그들은 현생대의 아래쪽 부분에, 즉 선캄브리아기의 가장 윗부분에서부터 오르도비스 기까지 대부분 분포하는데, 캄브리아기에서 가장 피크를 이루고 있다.1 목(order)들의 처음 출현도 또한 캄브리아기와 오르도비스기에서 피크를 이룬다. 그러나 더 폭넓게 분포된다. 이에 반해, 과(families), 종(genera), 속(species)들의 처음 출현은 비교적 캄브리아기의 아래쪽에서 시작되고, 지질주상도를 통하여 일반적으로 증가한다.2
증가는 특히 백악기에서부터 지질주상도 꼭대기로 가면서 이루어진다. 이것은 캄브리아기의 화석 기록이 폭넓은 다양성을 가진 해부학적 디자인, 또는 신체 구조를 가지고, 비교적 적은 수의 종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질주상도를 통하여 위쪽으로 움직일수록, 높이에 따라 화석들의 과, 종, 속들은 달라지지만, 분류학상 큰 카테고리는 똑같이 남아있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지질주상도를 역사의 기록으로 해석했다. 거기에서, 현생대 기간은 약 5억4천만 년 이상의 기간으로 보고있다. 이러한 관점들을 살펴볼 때, 캄브리아기의 폭발은 생물의 다원적 기원(polyphyletic origin, 다계통적 기원)의 결과로서 가장 쉽게 설명된다. 그러나 묘하게도 과학 사회는 이러한 해석에 저항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유는 과학적이기 때문이 아니라, 철학적이고, 역사적인 것처럼 보인다.
표준 진화 이론에 따르면, 모든 유기체는 하나의 단일 조상의 종으로부터 유래하였다고 한다. 다윈의 유명한 책('종의 기원')은3 단지 하나의 그림만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모든 생물체의 조상은 하나의 단일 조상을 가진다는 단일 계통적 진화계통수 이다. 이 나무의 구조는 첫째 낮은 분류학상의 카테고리에서 다양성이 증가하여, 결과적으로 높은 분류학상의 카테고리의 다양성을 건설해 가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진화론에 따르면, 작은 변화들이 증가되어 새로운 종, 속, 과, 목 들을 만들어가는 이 패턴은 피할 수 없는 것처럼 보여진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와 같은 설명은 암석들 내에서 발견되는 실제 화석의 패턴과는 정반대이다. 가장 큰 형태학적 차이가 현생대 암석지층 맨 아래에서부터 나타난다. 반면에 화석기록의 나머지들은 비슷한 생물종들의 변화체들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을 뿐이다.
살아있는 생물종들에 대한 분자학적 연구는 캄브리아기 폭발의 해석에 충격을 주고있다. 부드러운 몸체(soft-bodied, 연체)를 가지거나, 미세한 크기의 몇몇 생물 문(phyla)들은, 화석기록에서 극히 드물거나 부재 한다. 화석의 기록만으로 살펴본다면, 이 문들은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되는 문들보다 훨씬 후의 지질시대에 시작되었어야만 한다. 그러나 분자적 계통 발생은 이러한 부드러운 몸체를 가진 문들은 화석기록으로 잘 남아있는 문들과 비슷한 연대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되었다.4 그래서, 캄브리아기의 폭발은 캄브리아기 퇴적지층에 화석으로 남아있는 문들뿐만이 아니라, 화석기록이 빈약한 다른 문들도 포함된다는 것이다.
만약 현생대가 확장된 역사의 기록으로 해석된다면, 캄브리아기의 폭발이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의 가능성은 화석 기록은 큰 분류상의 기원을 추적하는데 전적으로 부적절 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설명은 다소간 심각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만약 화석 기록이 생물 분류학상 큰 카테고리의 진화 단계를 추적할 수 없을 정도로 부적절하고 빈약하다면, 화석기록이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 그리고 화석의 기록이 빈약하다는 무슨 증거라도 있는가? 화석기록이 그렇게 불완전하다고 제안하는 생물 단일계통설(monophyly)의 가정 너머에는 어떤 것이 있는 것은 아닌가?
아무도 화석 기록이 완벽하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화석기록이 단일계통이라는 용어에 대해 캄브리아기의 폭발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할 만큼 나쁜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연체 생물의 화석들은 중국의 천장(Chengjiang) 지역과 버제스 셰일(Burgess Shale) 지층과 같은 유명한 캄브리아기의 지층들에 발견되고 있다. 화석 박테리아는 선캄브리아기와 현생대 암석지층에서 함께 보고되고 있다. 왜 박테리아를 보존하는데에 선캄브리아기와 현생대에서의 퇴적환경이 함께 좋았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러나 부드러운 몸체의 다세포 생물들은 오직 현생대와 선캄브리아기의 가장 윗부분에서만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5 화석 기록이 불완전한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들이 추정하는 지질역사의 반 동안 부드러운 몸체의 생물 화석들이 보존되지 못할 정도로 불완전하였다는 아무런 증거가 없다. 6
아마도 생물 다원성(polyphyly)은 과학 사회에서 깊게 숙고해야만할 생각이다. 이 생각은 몇 번이나 언급되어 왔었다.7 그러나, 과학 사회의 주류 안에서 심각하게 논의되었던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7 생물 다원성에 반대하는 한 주장은, 생물들의 분자생물학적 유사성은 공통 조상과 생물 단일계통성(monophyly)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유전 암호와 대사 효소들은 거의 모든 살아있는 생물들에서 유사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그룹의 생물들 간에 세포과정의 상세한 부분에서는 상당히 큰 차이가 있음이 밝혀졌다.8
과학자들은 분자생물학적으로 계통발생의 비정상적인 상황을 정확하게 알게 되었기 때문에, 측면으로의 유전자 이전은 알고있는 것과 다르게 상황을 매우 혼란하게 만들고 있다는 설명과 더불어, 진화계통수의 뿌리를 재구축하려는 시도들을 포기하고 있는 중이다.9 게다가 유전 암호의 기원에 대한 자연주의적 설명은 전혀 납득되지 않는다.10 이것은 기존 사고의 어떤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좋은 시점이 될 수도 있다.
창조론은 캄브리아기의 폭발과 유전 암호의 기원과 편재성에 대한 합리적인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 캄브리아기의 폭발에서 보이는 분류학적 다양성은 단순히 대양의 바닥, 또는 근처에서 살고 있는 여러 바다 생물 집단들의 보존의 결과일 수 있다. 화석과 관련된 기초는 계통적이기 보다는 생태적이다.11 아래 지층에 조상들이 없다는 것은 화석 기록의 부적절함에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생물 그룹들의 기원이 각각 분리되어 출현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제안은 화석 기록을 확장된 역사로 해석하든지, 또는 복합적인 격변으로 해석하든지 간에 적용된다.
생물 다원성은 유전 암호(genetic code)가 다양한 독립적인 기원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공통 조상으로 나온 결과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같은 설계자에 의해서 설계되었기 때문에 유사할 수 있다는 개념을 제시한다. 설계(디자인)는 유전 암호의 기원과 편재성에 대한 최선의 설명이 될 수 있다.12 공통 디자인(common design)은 계통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생물체들 간에 유사한 모습들을 설명하는데 매우 합리적인 것처럼 보인다.
사실 창조론과 관련된 생각이 과학 사회에서 충분히 고려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단지 경쟁하고 있는 이론이 가장 적절한 설명을 할 수 있음에도, 그 이론에 대한 편견이 너무 강해서 거부되고 있는 것이라면, 그것은 불행한 일이다. 생물 다원성(polyphyly)은 창조론의 가장 중요한 교의(tenet)이다. 적어도 이 경우에 있어서, 창조론은 자연으로부터 얻어진 증거들과 가장 잘 일치하는 설명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1. Erwin DH, Valentine JW, Sepkoski JJ. 1987. A comparative study of diversification events: the early Paleozoic versus the Mesozoic. Evolution 41:1177-1186.
2. Signor PW. 1994. Biodiversity in geological time. American Zoologist 34:23-32.
3. Darwin C. 1958. The origin of species. 6th edition, 1872. NY: Mentor Books. The diagram is found in Chapter 4; page number varies according to the publisher.
4. Ayala FJ, Rzhetsky R, Ayala FJ. 1998. Origin of the metazoan phyla: molecular clocks confirm paleontological estimate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95:606-611.
5. Assuming the Ediacaran fauna are truly multicellular.
6. Foote M, Sepkoski JJ. 1999. Absolute measures of the completeness of the fossil record. Nature 398:415-417. See also the reference in Endnote 4.
7. Polyphyly has been suggested for life in general in: Schwabe C, Warr GW. 1984. A polyphyletic view of evolution: the genetic potential hypothesis. Perspectives in Biology and Medicine 27:465-485. Polyphyly has also been suggested for invertebrate phyla in: Willmer P. 1990. Invertebrate relationships. NY: Cambridge University Press, p 359. Such suggestions are much more rare than one would expect, given the state of the evidence.
8. Fox GE, Stackebrandt E, Hespell RB, Gibson J, Maniloff G, + 14 other authors. 1980. The phylogeny of prokaryotes. Science 209:457-463.
9. Doolittle WE. 1999. Phylogenetic classification and the universal tree. Science 284:2124-2128.
10. Di Guilio M. 1997. On the origin of the genetic code. Journal of Theoretical Biology 187:573-581. Many attempts have been made, for example: Alberti S. 1999. Evolution of the genetic code, protein synthesis and nucleic acid replication. Cellular and Molecular Life Sciences 56:85-93.
11. This does not imply denial of variation, or even speciation, among the Cambrian fossil groups, but emphasizes that the overall pattern of the fossils is not genealogical, but is related to ecology.
12. Design is not being proposed, but seems an obvious possibility. See, for example: Freeland SJ, Hurst LD. 1998. The genetic code is one in a million. Journal of Molecular Evolution 47:238-248.
참고 : 4265|4246|4233|4150|4122|4064|4020|4001|3978|3977|3897|3857|3843|3796|3581|3190|3141|3052|2992|2616|2665|2554|2305|2248|2181|2012|2089|2035|1106|774|767|498|154|4449|4620|5091|5158|5254|5083|5497|5827|6224|6358|6012|6096|6128|6276|6399|6403|6426|6633
현대의 모습과 꼭 닮은 (9천만 년 전) 화석 수련
: 살아있는 화석 수련.
(Fossil Water Lily (Nymphaeaceae) Matches Morden)
코넬 대학의 식물학자 3명은 초기 백악기 지층에서, 조금 작은 것만 제외하곤 현대의 것과 거의 동일한 수련 화석을 발견했다고 보고하였다(2004. 5. 17). 극도로 상세한 화석은 뉴저지의 석탄화 과정에 의한 점토 피트(clay pit)에 보존되어 있었다. 수련(water lilies, family Nymphaeaceae)은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가장 초기의 꽃이 피는 식물(angiosperms, 피자식물) 중의 하나로 추정되고 있다. 살아있는 것들과 똑같은 방법으로, 이 고대의 식물종은 수분(pollination)을 위해 딱정벌레(beetles)를 분명히 가두었다. 이것은 오늘날에 많이 볼 수 있는 곤충-식물 관계가 9천만 년 전에도 이미 확립되어 있었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이 논문은 PNAS1 에서 발행되었다.
1. Gandolfo, Nixon and Crepet, Cretaceous flowers of Nymphaeaceae and implications for complex insect entrapment pollination mechanisms in early Angiosperm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10.1073/pnas.040247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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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에는 광대한 시간이 흘렀다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상세하게 자국이 새겨져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은 그곳에 그들의 신화적 시간 개념을 집어넣고 있는 것이다. 어떠한 진화도 없었다. 다시 말하지만, 화석은 작은 것을 제외하고, 수분 구조 등 모든 것이 현대의 수련과 꼭 같은 모습이었다. 크기는 구조를 구성하는 기관들과 비교해볼 때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아직 다 성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화석이 되었을 수도 있다. 이 표본은 화석 꽃과 오늘날 Victoria (아마존 수련) 꽃 사이에 정확하고 극적인 일치를 보여주고 있다. 연구자들은 매우 놀랍다고 말하였다. 진화론자들에게 또 한번의 소화불량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불쌍한 진화론자들. 그들은 모든 동식물의 종, 속, 과, 목, 강, 문, 계에서 간단한 조상을 찾으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가장 오래된 표본에서 발견되는 것은 오늘날 살아있는 것처럼 매우 복잡하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누가 진화를 볼 수 있는가? 화석 사냥을 계속하라. 이기적이고 유물론적인 세계는 당신들을 의지하고 있다.
*참조 : 현화식물의 출현 연대가 1억 년이나 더 내려갔다? : 2억4천3백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꽃식물의 화분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1&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4/05/fossil_water_lily_matches_modern/
출처 - CEH, 2004. 5. 19.
현대적 모습의 '살아있는 화석' 벌새와 절지동물
: 3천만 년(?) 전 벌새 화석과 5억5백만 년(?) 전 탈피 도중의 절지동물 화석
(Fossil Hummingbird, Arthropod Look Modern)
David F. Coppedge
사이언스(Science) 지는 극히 드문 벌새(hummingbird) 화석이 독일에서 발견되었다고 발표하였다. 그 화석은 3천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었음에도, 아메리카 신대륙(New World)에 살아있는 오늘날의 벌새들과 전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것은 벌새들이 오직 신대륙에서만 진화되었다는 표준 이론을 뒤엎는 것이다. 2004. 5. 7일자 이슈1에서 발견자인 제럴드 메이어(Gerald Mayr)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에릭 스톡스타드(Erik Stokstad)는 같은 이슈2에 대한 리뷰에서 조류학자인 마가렛 루베가(Margaret Rubega, 코넥티컷 대학)의 말을 인용하였다.
NBC News(2004. 5. 7), EurekAlert(2004. 5. 6)은 화석 사진을 보도하였다. 메이어는 그가 발견한 종을 현대의 벌새 속(genus)인 Trochilus의 기대하지 않은 유럽 종이라는 뜻으로 Eurotrochilus inexpectatus 라고 명명하였다. 그는 그의 발견을 ”진화와 생물지리학의 복잡성을 보여주는 놀라운 예” 라고 불렀다.
<3천만 년 전의 벌새와 같은 종인 Eurotrochilus inexpectatus의 화석화된 잔해들이 독일 바덴-위템베르그(Baden-Württemberg)의 점토 퇴적층에서 발견되었다. 이 뼈들은 미국 대륙을 벗어나 발견된 최초의 벌새 화석이다.>
2004. 5. 6일자 Nature 지는3 탈피(molting, 외골격을 벗고 있는) 중에 있는 캄브리아기의 한 절지동물 화석을 발표했다. 발견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1. Gerald Mayr, Old World Fossil Record of Modern-Type Hummingbirds, Science, Vol 304, Issue 5672, 861-864 , 7 May 2004, [DOI: 10.1126/science.1096856].
2. Erik Stokstad, Surprise Hummingbird Fossil Sets Experts Abuzz, Science, Vol 304, Issue 5672, 810-811 , 7 May 2004, [DOI: 10.1126/science.304.5672.810a].
3. Diego C. Garcia-Bellido and Desmond H. Collins, Moulting arthropod caught in the act, Nature 429, 40 (06 May, 2004); doi:10.1038/42904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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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여기에서 진화를 보았는가? 이것이 다윈이 예측했던 것인가? 생물체들은 완전한 기능과 완전한 형태를 가진 모습으로 갑자기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던 두 사람이 있다. 그들은 누구일까?
*참조 : Bird behaviour beliefs overturned: A tale of the hummingbird and the starling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637/
5억2000만년 전 절지동물도 복잡한 뇌 가져 (2012. 10. 12.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5%EC%96%B52%EC%B2%9C%EB%A7%8C%EB%85%84-%EC%A0%84-%EC%A0%88%EC%A7%80%EB%8F%99%EB%AC%BC%EB%8F%84-%EB%B3%B5%EC%9E%A1%ED%95%9C-%EB%87%8C-%EA%B0%80%EC%A0%B8/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4/05/fossil_hummingbird_arthropod_look_modern/
출처 - CEH, 2004. 5. 7
화석 벌레 : 5억 년(?) 전에 멸종된 Markuelia hunanensis의 배아
: 캄브리아기 폭발의 수수께끼를 푸는데 도움이 되는가?
(Fossil Worm : Does It Help Solve Cambrian Explosion Puzzle?)
극도로 잘 보존된 캄브리아기 벌레(Markuelia hunanensis)의 한 부드러운 배아(embryo)는 최근에 발견된 다른 배아 화석들(Jan. 15, 2004 issue of Nature)1과 함께, 그라함 버드(Graham Budd, 스웨덴의 웁살라 대학)에게 몇 가지 어려운 질문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글의 대부분을 세 번째 질문에 대해 소비하였고, ”이들 배아들의 기적적인 보존”에 관해서는 대답을 하기 보다는 더 많은 질문으로 끝맺고 있다. BBC News에서는 배아들의 사진과 글을 소개했다.
5억 년 전의 멸종된 벌레인 Markuelia hunanensis 의 배아(embryo)는 난황(yolk) 조직이 발달되어 있었다.
이 배아들 이후의 수많은 화석들은 폭풍, 빙하, 대륙이동, 소행성의 충돌 등에 의해서 난도질되고 있을 때, 어떻게 이러한 부드러운 조직들이 5-6 억 년 동안 광물화되고 더없이 훌륭하게 잘 보존될 수 있었는지 당신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널리 퍼져있는 신화(myth)에 적합한 것처럼 보이는 자료들에서, 보다 더 흥미로운 것은 오늘날의 형태와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이러한 발견은 캄브리아기의 폭발이라는 곤경을 벗어나 보려는 진화론자들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08/21/2002 Headline을 보라).
그라함 버드는 결국 예상(expectations)과 사실(facts) 사이에 이어지지 않는 단절에 의해, 과학을 하면서도 신비요 모른다 로 결론내리고 있다.
*참조 : Fossil embryos deep in the fossil record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3/j21_3_3-5.pdf
5억2000만년 전 절지동물도 복잡한 뇌 가져 (2012. 10. 11.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Inter/New/3/02/20121011/50023665/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0104.htm#fossil114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4. 1. 14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011
참고 : 4265|4246|4233|4150|4122|4064|4020|4001|3978|3977|3897|3857|3843|3796|3581|3190|3141|3052|2992|2616|2665|2554|2305|2287|2289|2248|2243|2247|2181|2012|2089|2035|2005|1816|1106|774|767|498|154
최고로 정교한 3억 년 전(?) 바퀴벌레 화석이 발견되었다.
(Fossil Cockroach Found in Exquisite Detail)
David F. Coppedge
고생물학자들은 오하이오의 석탄 광산에서 일찍이 발견된 것 중에서 가장 큰 바퀴벌레 화석(Largest Fossil Cockroach)을 발견하였다. (ScienceDaily, 2001. 11. 21).
화석은 곤충의 날개에 있는 시맥(veins) 까지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하게 보존되어 있었다. 이 화석은 3억 년 전(공룡이 생겨나기 5천5백만 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고 있다.
한 마리의 현존하는 바퀴벌레 (American cockroach)가 3억 년 전 바퀴벌레 화석 위에 놓여있다. 이 화석은 일찍이 발견된 것 중에서 가장 크고 완전한 바퀴벌레 화석이다. 오하이오 주립 대학의 지질학자들과 그들의 동료들은 오하이오 북동쪽의 석탄 광산에서 8.9cm (3.5 inch) 짜리 화석을 발굴해 내었다. 오늘날의 전형적인 미국형 바퀴벌레는 단지 3.8cm (1.5 inch) 정도 크기이다. 오하이오주 지도에 그려져 있는 선은 화석이 발견된 콜롬비아나 카운티(Columbiana County)의 대략적인 표시하고 있다. [Photo by Jo McCulty, courtesy of Ohio State University.] (추가 사진들은 보기 원하면 다음 링크를 클릭하시오.)
화석 바퀴벌레는 오늘날 살아있는 바퀴벌레들과 크기만 다를 뿐 매우 유사하였다. 이 생물체는 공룡들이 생겨나고, 1억8천만 년 동안 진화하고, 멸종하고, 그리고 포유류들이 진화로 생겨나고, 수많은 생물종들로 다양화된 3억 년 동안, 근본적으로 전혀 변화되지 않았다고 주장되고 있다. 당신은 1)바퀴벌레가 3억 년 동안 전혀 진화되지 않았다는 것이 논리적인지, 2)진화론의 이야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논리적인지,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라.
*참조 : Insect inspiration solves giant bug mystery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686/
살아있는 화석, 바퀴 (2012. 6. 24.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062502011557650002&frommobile=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1101.htm#fossil35
출처 - CEH, 2001.11. 7
가장 오래된 것으로 (4억년 전) 주장되는 곤충 화석
(Oldest Fossil Insect Alleged)
늘 들어오던 유사한 형태의 보도가 있다. 그것은 일찍이 발견되어온 것 중에서 가장 오래된 곤충화석이 발견되었는데, ”곤충들의 날개 비행(winged flight)이 이전에 생각하고 있었던 것보다 훨씬 일찍 출현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곤충화석에 대한 연대는 대략 4억년 전(3억9천6백만년~4억7백만년전)으로 평가되었는데, 이 시기는 생물체들이 최초로 육상으로 올라오던 시기이다. 비록 날개 자국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이 생물체는 다른 모습에 기초하여 날개를 가진 곤충 목(order)에 속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Source: BBC News(2004. 2. 11. 사진을 볼 수 있음), based on the finding by Engel and Grimaldi published in Nature.1)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사실 Rhyniognatha 는 날개 곤충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들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날개의 기원이 이전에 믿고 있던 것보다 훨씬 더 빠를 수 있음을 제시하는 것이다. 여하튼, Rhyniognatha 는 곤충들이 실루리아기에 출현했음을 가리키고 있으며, 가장 초기의 몇몇 육상 동물군의 일원이었다는 것이다.”
1. Michael S. Engel and David A. Grimaldi, 'New light shed on the oldest insect, ” Nature 427, 627 - 630 (12 February 2004); doi:10.1038/nature02291.
여기서 누가 진화를 보았는가? 최초에 출현하고 있는 곤충은 이미 완벽한 곤충이다. 저자들은 진화 계통도에 이들을 끼워 맞추려는 용감한 시도를 하고 있다. 그러나 논의는 모두 그럴 것이라는 추론에만 근거하고 있다. 연결되지 않는 일련의 고리(link)로 사슬(chain)을 만들 수는 없다.
*참조 : Insect evolution: a major problem for Darwinism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8_2/j18_2_91-97.pdf
Insect inspiration solves giant bug mystery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68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0204.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4. 2. 1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779
참고 : 455|445|2096|615|1445|2110|2300|2627|2013|2625|2618|1929|771|2036|475|2406|1002|1421|2086|2496|2137|1520|2654|1505|447|605|2210|1257|675|2023|2047|2091|2181|2012|698|2010|1779|1428|1518|2462|1939|2009|2586|2127|2077|5151|4342|5083|4189|4588|4393|4064|4494|3714|3182|3747|4143|4174|4107|4094|4060|3631
얼룩 차이 : 매혹적인 살아있는 화석
: 300만 년의 시간차가 나는 두 조개는 동일했다.
(Spot The Difference : Fascinating Living Fossils)
아래의 두 사진은 (Dr. Joachim Scheven에 감사드린다) 다른 두 종의 쌍각조개(bivalve)Anadara를 보여준다. 당신은 살아있는 종과 화석 종 사이의 차이를 구별할 수 있는가? 진화론자들과 오랜 연대를 주장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이 두 종간의 시간 차이는 300만 년 정도이다. 그러나 이들은 동일하다.
.살아있는 Anadara bivalve
.화석 조개 Anadara bivalve
오른쪽 사진은 이탈리아의 선신세(Pliocene)로 추정하는 암석으로부터 나온 두 종의 Anadara 화석이다. 껍질 사이에 약간의 틈을 보이는 것이 A. corbulides 이고, 다른 것은 A. natalensis 이다. 위의 사진에서 같은 방향으로 정렬하면, 두 종류의 화석은 살아있는 것과 완전히 동일하다. 전혀 변하지 않았고, 진화의 모습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것들 사이에 3백만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것을 믿어야 하는가?
1. 이와 같은 조개류는 사람보다 한 세대(generation) 간의 길이가 매우 짧다. 엄청나게 많은 세대들이 다음 세대에게 그들의 유전정보(DNA information)를 물려주고 죽었을 것이다.
2. 한 세대가 존재하게 될 때마다, DNA는 복사되고, 조금씩 일어나는 우연한 돌연변이(진화론자들이 진화의 원료로 사용하는, 복제 실수)가 있었다. 창조론자들도 돌연변이가 일어날 수 있지만, 돌연변이는 정보의 손실과 파괴로 인한 퇴보를 가져오는 것으로 믿고 있다.
3. 조개들의 수백만 세대가 이어지면서, 돌연변이가 일어났고, 포식자, 생존 경쟁 등 모든 종류의 환경적인 변화 압력들은 존재했다. 진화론자들에 의하면, 그러한 원인들로부터의 자연선택은 돌연변이 생물에 적용되어 진화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사실, 진정으로 수백만 년이 흘렀다면, 어떻게 생물 종들은 그 많은 세대 후에도 조금도 변하지 않을 수 있으며, 심지어 퇴보하지도 않는가? 그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실제로 이와 같은 예들은 매우 흔하다. 많은 예들이 Dr. Joachim Scheven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독일 Hagen–Hohenlimburg에 있는 창조박물관인 LEBENDIGE VORWELT 에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에 수집되어 있는 소위 살아있는 화석들은 수백 종에 달한다. 오늘날의 화석 전문가들은 이제 화석 기록에서 ”안정성(stasis, 변화의 정지)”을 일상적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쉽게 말하면 ”똑 같은 모습으로 머물러 있었다” 는 것이며, 진화와는 매우 상반되는 소리인 것이다.
최근의 6일 창조와 한 번의 전 세계적인 홍수에 근거하여, 발견된 화석들로부터 우리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을 예측할 수 있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ation.com/spot-the-difference
출처 - Creation 19(3):52, June 1997.
가장 초기(3억 년 전)의 거미는 이미 거미줄을 짤 수 있었다.
(Earliest Spiders Already Were Skilled Weavers)
David F. Coppedge
오하이오 주립 대학의 보도 자료1에(2003. 11. 5일) 따르면, 3억 년(?) 전으로 추정되는 거미 화석은 거미줄을 만들어서 거미집을 치는데 필요한 기술을 이미 가지고 있었다는 명백한 증거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발견은 거미줄(silk-spinning)이 매우 오랫동안 주변에 있어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기사는 적고 있다.
또 다시, 이 증거도 어떠한 진화나 전이형태를 보여주지 않으나, 진화론적 거미줄 박사들은 이것을 다윈의 버팀목으로 바꾸었다 :
하지만 아직 아무 것도 알아내지 못했다. 이것은 그것들이 여전히 어둠 속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투자에 대한 수익은 언제 얻을 수 있다는 것인가? 단지 한 생물체만이 거미의 거미줄 짜는 능력을 능가하는데, 그것은 바로 진화론자라는 인간이다.
*관련기사 : 305 Million-Year-Old Fossil A Glimpse Into The Origins Of Spiders (BBC News, 2016. 3. 30)
These ‘almost spiders’ hint at early arachnid evolution (Washington Post, 2016. 3. 30)
305-Million-Year-Old Fossil Helps Unravel the Spider’s Evolutionary Web (Smithsonian Magazine, 2016. 3. 3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1103.htm
출처 - CEH, 2003.11. 5.
'살아있는 화석' (1억3천만 년 전) 개구리의 발견?
(“Living Fossil” Frog Found?)
David F. Coppedge
”개구리 실러캔스” 라는 별칭이 붙여진 특이한 양서류가 인도에서 발견되었다. 네이처(Nature) 지1의 2003년 10월 16일자에 실린 S. Blair Hedges의 보고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이것을 그 자체의 과(family)에서 ”1세기에 한번 있는” 발견으로 평가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뉴스2도 참고하라). 네이처 지에 Biju와 Bissuyt가 발견해서 기술한 그 종(specimen)은 약 1억3천만 년 전의 Neobatrachia(진화된 개구리)로부터 갈라져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혈통(line)이라는 것이다. (The Guardian, 2003. 10. 16).
1. S. Blair Hedges, Biogeography: The coelacanth of frogs, Nature 425, 669 - 670 (16 October 2003); doi:10.1038/425669a.
2. S. D. Biju and Franky Bossuyt, New frog family from India reveals an ancient biogeographical link with the Seychelles, Nature 425, 711 - 714 (16 October, 2003); doi:10.1038/nature02019.
새로운 생물(organism)을 발견하는 것은 항상 흥미로운 일이나, 진화론자들은 곧바로 Toad 씨의 지프차를 타고서 모험의 나라(Adventureland)에서 환상의 나라로 달려가면서 그들의 상상의 이야기를 말하곤 한다. 그리고 뉴스 미디어에서는 일제히 한 목소리를 낸다. 다윈의 세상은 좁은 정말로 좁은 세상이다. 관광객들에게 감명을 주기 위해, 그들은 마술 가방에서 베이지안 추론(Bayesian inference, ”다윈이 들어가면 쓰레기가 나오는” 을 의미하는)처럼, 전혀 증거가 없고, 추상적이며, 모델과 같은, 분자시계나 계통발생도와 같은 속임수 이야기들을 꺼집어 낸다. 그들은 모두다 진화론적 가정에 기초한 시험 모델들이고, Bayes가 사용하는 소도구처럼 부속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들이다. 그 다음 그들은 믹서기에 개구리와 이 오염된 혼합물을 붓고, 잘 섞어서 여러분에게 요리되지 않은 진화 이야기를 만들어서 삼키게 한다.
그들이 발견한 것이라고는 한 마리의 살아있는 화석 개구리였음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그것은 실험대 위에 잘 놓여져 있으며, 그 외 어떤 것으로부터, 혹은 어떤 것으로도 진화하고 있지 않다. 그들의 이야기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는데, 보고자인 Hedges(그가 그것을 받아들일지라도)는 친절하게도 그것들을 다음처럼 지적하고 있다 (추가 강조) :
.생물의 다양성(biodiversity)에 대해서 우리가 모르는 것 : ”이번 발견을 통해, 심지어 분류학적으로 더 높은 단계에서조차, 생물학적 다양성에 대한 우리의 지식이 불완전함을 깨닫게 되었다.”
.지질학적 시간과 분자적 시간 사이의 차이 : ”만약 그것이 분자시계가 가리키는 것만큼 빨리 1억3000만 년 전에 Seychellean 개구리(sooglossids)로부터 분리된 것이라면, 대륙 분리로는 그 기원을 직접적으로 설명할 순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인도 대륙은 6500만 년 후까지 Seychelles로부터 분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구출을 위한 육지 다리(Land bridges) : ”그러나 인도의 중생대 말기 화석은 과거 육지가 (‘생물학적 다리’로) 연결되어 있었음을 반영하고 있는 한편, 현재의 생물상은 왜 분리를 반영하고 있는 것일까? 아마도 그 다리는 남북 아메리카 사이의 동식물 이동이 과거 역사 속에서 일어났던 것처럼, 일부(모두가 아니라) 그룹만의 분산을 허용한 일련의 섬들이었을 것이다.” 이러한 다리는 일부 생물은 지나가고, 다른 생물들은 지나가지 못하는 회전문(turnstiles)을 가지고 있었는가? 개구리들이 한 섬에서 다른 섬으로 뛸 만큼 충분히 강했는가?
.마다가스카르는 그 이야기에 맞지 않는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적 분석에 따르면, 그것들이 과거에 그곳에 있어야만 함을 보여줄 때, 인도의 중생대 파트너인 마다가스카르 섬에는 caecilians와 새로운 개구리 과와 같은 주된 일부 척추동물 군이 없는 이유가 불명확하다.”
그러므로 분자시계를 잡아당기고(tweak), 대륙이 시기적절하게 분리되도록 하고, 선택적으로 육지 다리가 가동하고, 공백을 메우기 위해 더 많은 자료 축적이 허용될 때에만 그들은 개구리의 진화를 부분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에게 이 과(family)의 개구리가 1억3000만 년에 걸쳐 분리되어 왔다고 누군가가 이야기한다면, 그 이야기쟁이를 신뢰하지 말라. Hedges는 ”명백히, 적어도 대륙 표류가 인도의 생물상에 어떻게 영향을 끼쳤는지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화석 수집과 살아있는 생물에 대한 조사, 그리고 더 정교한 분자시계가 필요하다.” 라고 결론짓고 있다.
요컨대, 그 이야기를 뒷받침하는 자료는 아무 것도 없다. 그 이야기는 단지 자료를 둘러싼 화려한 포장지일 뿐입니다. 하지만, 개구리는 그 포장지 밖으로 튀어나가는 한 길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개구리 농담에 관한 재미있는 읽을 거리가 있다.
*참조 : From fish to frog? Not by the skin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8_2/j18_2_69-73.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1103.htm
출처 - CEH, 2003. 11. 17.
도롱뇽 화석은 1억6천만 년(?) 이상 전혀 진화가 없었음을 보여준다.
(Fossil Salamanders Show No Evolution)
David F. Coppedge
만약 중국 팀이 몽골에서 발견한 200여 마리의 도롱뇽(salamanders) 화석들의 진화론적 연대가 맞다면, 도롱뇽들은 적어도 1억 6000만 년(?) 이상 동안 전혀 조금도 진화하지 않았다. ScienceDaily (2003. 3. 27) 지는 보도하고 있었다.
이러한 발견은 도롱뇽의 초기 화석기록보다 1억 년이나 앞서는 것이다. 도롱뇽들은 7 인치 정도의 길이였고, 연부 조직들까지 매우 분명하고 확실하게 새겨져서 보존되어 있었다. 이 소식을 BBC News(2003. 3. 28)도 보도하고 있었다.
이러한 종류의 보고서는 매우 흔해서, 생물들이 갑자기 출현하고, 오늘날까지 전혀 변화하지 않는 모습들은 예외적인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것이어야 한다. 저자들은 조상 형태에 관한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했다. 그리고 두 형태 모두 ”해부학적 구조에서 어떠한 큰 차이점”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이 묻혔을 당시 기능적으로 완전한 도롱뇽이었던 것이 분명하다. 그들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은, 만약 두 그룹 사이에 차이가 있도록 진화가 일어났다면, 진화는 쥐라기 중기 이전에 일어나 있었어야만 한다. 그것은 마치, 산타클로스가 실제로 온다면, 저녁 8시 이전까지는 와야만 한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왜냐하면, 선물은 이미 나무 아래 완벽히 포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놀랍게도 내쇼날 지오그래픽스3의 이 글에 대한 제목은 ”중국의 화산재가 도롱뇽의 진화의 비밀을 초래했다 (China Ash Yields Salamander Evolution Secrets)”이었다. 그들의 전체 글을 읽어보면 진화의 증거라는 것은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매우 당황스럽다.
진화는 엄청난 변화의 힘을 가지고 모든 것에 스며들어 변화시킨다고 상상한다. 그러나 당신이 여기서 보는 것과 같이, 화석 도롱뇽은 살아있는 것과 전혀 구별할 수 없으며, 1억6천만 년 동안 조금도 진화하지 않았다. 똑같은 상황들이 투구게, 실러캔스, 은행나무, 울레미 소나무, 큰 도마뱀 등 다른 수많은 살아있는 화석4 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러므로 둘 중에 하나이다. 1)진화론이 신화이던가, 2)연대측정이 잘못되었던가. 그리고 둘 다일 수도 있다.
Chunerpeton tianyiensis. 이것은 북아메리카 도롱뇽 (North American hellbender)과 유사하였는데, 화산재 속에 묻혀 있었다.
*관련기사 : 中.몽골서 1억6천만년전 最古 도롱뇽 화석 발견 (2003. 3. 31. 경남신문)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362413
2억 2천만 년 전 ‘거대 도롱뇽’ 화석 (2015. 4. 4. KBS New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050382
사람보다 큰 '2m' 거대 도롱뇽…2억 년 전부터 존재(2015. 3. 24. YTN 사이언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4mKd-kcYz5E
약 3억 년전 지구를 누볐던 ‘도롱뇽 조상’ 화석 발견 (2015. 11. 6.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10660100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0303.htm
출처 - CEH, 2003. 3. 27.
생물 다원성과 캄브리아기의 폭발
(Polyphyly And The Cambrian Explosion)
아마도 화석 기록에서 가장 압도적인 특징은 현생대(Phanerozoic) 퇴적물의 바닥 근처에서 광범위한 다양성을 가진 화석들이 갑자기 출현하는 것이다. 이 갑작스러운 출현은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이라고 불려지고 있으며, 많은 논란과 분석의 주제였다.
처음 출현하는 후생동물(metazoans, 다세포의 동물)의 문(phyla)과 강(classes)들은 전 지질주상도에 걸쳐 분포하지 않는다. 그들은 현생대의 아래쪽 부분에, 즉 선캄브리아기의 가장 윗부분에서부터 오르도비스 기까지 대부분 분포하는데, 캄브리아기에서 가장 피크를 이루고 있다.1 목(order)들의 처음 출현도 또한 캄브리아기와 오르도비스기에서 피크를 이룬다. 그러나 더 폭넓게 분포된다. 이에 반해, 과(families), 종(genera), 속(species)들의 처음 출현은 비교적 캄브리아기의 아래쪽에서 시작되고, 지질주상도를 통하여 일반적으로 증가한다.2
증가는 특히 백악기에서부터 지질주상도 꼭대기로 가면서 이루어진다. 이것은 캄브리아기의 화석 기록이 폭넓은 다양성을 가진 해부학적 디자인, 또는 신체 구조를 가지고, 비교적 적은 수의 종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질주상도를 통하여 위쪽으로 움직일수록, 높이에 따라 화석들의 과, 종, 속들은 달라지지만, 분류학상 큰 카테고리는 똑같이 남아있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지질주상도를 역사의 기록으로 해석했다. 거기에서, 현생대 기간은 약 5억4천만 년 이상의 기간으로 보고있다. 이러한 관점들을 살펴볼 때, 캄브리아기의 폭발은 생물의 다원적 기원(polyphyletic origin, 다계통적 기원)의 결과로서 가장 쉽게 설명된다. 그러나 묘하게도 과학 사회는 이러한 해석에 저항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유는 과학적이기 때문이 아니라, 철학적이고, 역사적인 것처럼 보인다.
표준 진화 이론에 따르면, 모든 유기체는 하나의 단일 조상의 종으로부터 유래하였다고 한다. 다윈의 유명한 책('종의 기원')은3 단지 하나의 그림만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모든 생물체의 조상은 하나의 단일 조상을 가진다는 단일 계통적 진화계통수 이다. 이 나무의 구조는 첫째 낮은 분류학상의 카테고리에서 다양성이 증가하여, 결과적으로 높은 분류학상의 카테고리의 다양성을 건설해 가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진화론에 따르면, 작은 변화들이 증가되어 새로운 종, 속, 과, 목 들을 만들어가는 이 패턴은 피할 수 없는 것처럼 보여진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와 같은 설명은 암석들 내에서 발견되는 실제 화석의 패턴과는 정반대이다. 가장 큰 형태학적 차이가 현생대 암석지층 맨 아래에서부터 나타난다. 반면에 화석기록의 나머지들은 비슷한 생물종들의 변화체들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을 뿐이다.
살아있는 생물종들에 대한 분자학적 연구는 캄브리아기 폭발의 해석에 충격을 주고있다. 부드러운 몸체(soft-bodied, 연체)를 가지거나, 미세한 크기의 몇몇 생물 문(phyla)들은, 화석기록에서 극히 드물거나 부재 한다. 화석의 기록만으로 살펴본다면, 이 문들은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되는 문들보다 훨씬 후의 지질시대에 시작되었어야만 한다. 그러나 분자적 계통 발생은 이러한 부드러운 몸체를 가진 문들은 화석기록으로 잘 남아있는 문들과 비슷한 연대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되었다.4 그래서, 캄브리아기의 폭발은 캄브리아기 퇴적지층에 화석으로 남아있는 문들뿐만이 아니라, 화석기록이 빈약한 다른 문들도 포함된다는 것이다.
만약 현생대가 확장된 역사의 기록으로 해석된다면, 캄브리아기의 폭발이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의 가능성은 화석 기록은 큰 분류상의 기원을 추적하는데 전적으로 부적절 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설명은 다소간 심각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만약 화석 기록이 생물 분류학상 큰 카테고리의 진화 단계를 추적할 수 없을 정도로 부적절하고 빈약하다면, 화석기록이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 그리고 화석의 기록이 빈약하다는 무슨 증거라도 있는가? 화석기록이 그렇게 불완전하다고 제안하는 생물 단일계통설(monophyly)의 가정 너머에는 어떤 것이 있는 것은 아닌가?
아무도 화석 기록이 완벽하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화석기록이 단일계통이라는 용어에 대해 캄브리아기의 폭발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할 만큼 나쁜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연체 생물의 화석들은 중국의 천장(Chengjiang) 지역과 버제스 셰일(Burgess Shale) 지층과 같은 유명한 캄브리아기의 지층들에 발견되고 있다. 화석 박테리아는 선캄브리아기와 현생대 암석지층에서 함께 보고되고 있다. 왜 박테리아를 보존하는데에 선캄브리아기와 현생대에서의 퇴적환경이 함께 좋았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러나 부드러운 몸체의 다세포 생물들은 오직 현생대와 선캄브리아기의 가장 윗부분에서만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5 화석 기록이 불완전한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들이 추정하는 지질역사의 반 동안 부드러운 몸체의 생물 화석들이 보존되지 못할 정도로 불완전하였다는 아무런 증거가 없다. 6
아마도 생물 다원성(polyphyly)은 과학 사회에서 깊게 숙고해야만할 생각이다. 이 생각은 몇 번이나 언급되어 왔었다.7 그러나, 과학 사회의 주류 안에서 심각하게 논의되었던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7 생물 다원성에 반대하는 한 주장은, 생물들의 분자생물학적 유사성은 공통 조상과 생물 단일계통성(monophyly)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유전 암호와 대사 효소들은 거의 모든 살아있는 생물들에서 유사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그룹의 생물들 간에 세포과정의 상세한 부분에서는 상당히 큰 차이가 있음이 밝혀졌다.8
과학자들은 분자생물학적으로 계통발생의 비정상적인 상황을 정확하게 알게 되었기 때문에, 측면으로의 유전자 이전은 알고있는 것과 다르게 상황을 매우 혼란하게 만들고 있다는 설명과 더불어, 진화계통수의 뿌리를 재구축하려는 시도들을 포기하고 있는 중이다.9 게다가 유전 암호의 기원에 대한 자연주의적 설명은 전혀 납득되지 않는다.10 이것은 기존 사고의 어떤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좋은 시점이 될 수도 있다.
창조론은 캄브리아기의 폭발과 유전 암호의 기원과 편재성에 대한 합리적인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 캄브리아기의 폭발에서 보이는 분류학적 다양성은 단순히 대양의 바닥, 또는 근처에서 살고 있는 여러 바다 생물 집단들의 보존의 결과일 수 있다. 화석과 관련된 기초는 계통적이기 보다는 생태적이다.11 아래 지층에 조상들이 없다는 것은 화석 기록의 부적절함에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생물 그룹들의 기원이 각각 분리되어 출현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제안은 화석 기록을 확장된 역사로 해석하든지, 또는 복합적인 격변으로 해석하든지 간에 적용된다.
생물 다원성은 유전 암호(genetic code)가 다양한 독립적인 기원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공통 조상으로 나온 결과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같은 설계자에 의해서 설계되었기 때문에 유사할 수 있다는 개념을 제시한다. 설계(디자인)는 유전 암호의 기원과 편재성에 대한 최선의 설명이 될 수 있다.12 공통 디자인(common design)은 계통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생물체들 간에 유사한 모습들을 설명하는데 매우 합리적인 것처럼 보인다.
사실 창조론과 관련된 생각이 과학 사회에서 충분히 고려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단지 경쟁하고 있는 이론이 가장 적절한 설명을 할 수 있음에도, 그 이론에 대한 편견이 너무 강해서 거부되고 있는 것이라면, 그것은 불행한 일이다. 생물 다원성(polyphyly)은 창조론의 가장 중요한 교의(tenet)이다. 적어도 이 경우에 있어서, 창조론은 자연으로부터 얻어진 증거들과 가장 잘 일치하는 설명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살아있는 화석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2
ENDNOTES
1. Erwin DH, Valentine JW, Sepkoski JJ. 1987. A comparative study of diversification events: the early Paleozoic versus the Mesozoic. Evolution 41:1177-1186.
2. Signor PW. 1994. Biodiversity in geological time. American Zoologist 34:23-32.
3. Darwin C. 1958. The origin of species. 6th edition, 1872. NY: Mentor Books. The diagram is found in Chapter 4; page number varies according to the publisher.
4. Ayala FJ, Rzhetsky R, Ayala FJ. 1998. Origin of the metazoan phyla: molecular clocks confirm paleontological estimate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95:606-611.
5. Assuming the Ediacaran fauna are truly multicellular.
6. Foote M, Sepkoski JJ. 1999. Absolute measures of the completeness of the fossil record. Nature 398:415-417. See also the reference in Endnote 4.
7. Polyphyly has been suggested for life in general in: Schwabe C, Warr GW. 1984. A polyphyletic view of evolution: the genetic potential hypothesis. Perspectives in Biology and Medicine 27:465-485. Polyphyly has also been suggested for invertebrate phyla in: Willmer P. 1990. Invertebrate relationships. NY: Cambridge University Press, p 359. Such suggestions are much more rare than one would expect, given the state of the evidence.
8. Fox GE, Stackebrandt E, Hespell RB, Gibson J, Maniloff G, + 14 other authors. 1980. The phylogeny of prokaryotes. Science 209:457-463.
9. Doolittle WE. 1999. Phylogenetic classification and the universal tree. Science 284:2124-2128.
10. Di Guilio M. 1997. On the origin of the genetic code. Journal of Theoretical Biology 187:573-581. Many attempts have been made, for example: Alberti S. 1999. Evolution of the genetic code, protein synthesis and nucleic acid replication. Cellular and Molecular Life Sciences 56:85-93.
11. This does not imply denial of variation, or even speciation, among the Cambrian fossil groups, but emphasizes that the overall pattern of the fossils is not genealogical, but is related to ecology.
12. Design is not being proposed, but seems an obvious possibility. See, for example: Freeland SJ, Hurst LD. 1998. The genetic code is one in a million. Journal of Molecular Evolution 47:238-24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grisda.org/origins/52003.htm
출처 - Origins 52:3-6, 200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767
참고 : 4265|4246|4233|4150|4122|4064|4020|4001|3978|3977|3897|3857|3843|3796|3581|3190|3141|3052|2992|2616|2665|2554|2305|2248|2181|2012|2089|2035|1106|774|767|498|154|4449|4620|5091|5158|5254|5083|5497|5827|6224|6358|6012|6096|6128|6276|6399|6403|6426|6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