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News(2001. 5. 2)에 의하면, 호박(amber) 속에 갇혀있던 한 마리의 화석 진드기(tick)가 뉴저지에서 발견되었다. 이것은 이전에 가장 오래되었다는 진드기 화석의 연대인 4천2백만 년 전을 두 배나 넘어서는, 9천만 년 전으로 연대가 평가되었다. 그런데 그 화석 진드기는 완전히 현대적인 것처럼 보였다.
”조금의 변화도 없다는 것이, 나에게는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버지니아 노폭(Norfolk)의 구 도미니온(Old Dominion) 대학의 다니엘 소넨신(Daniel Sonenshine)이 말했다.
”6천5백만 년 전 멸종된 공룡과 다른 척추동물들과 같은, 피를 빨아야하는 숙주(host)들에게 있었던 엄청난 변화에도 불구하고 진드기들은 변화가 없었다” 라며 그 글은 얼버무리고 있다.
BBC 온라인 뉴스의 과학부 편집자 데이비드 화이트(David Whitehouse) 박사는 호박 속에서 화석화된 9천만 년 된 진드기가 공룡의 피를 빨아 먹었다면, 공포스런 생물체의 DNA를 함유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고 흥분하여 말했다.
화석화되어 발견되는 동물들은 전혀 진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이러한 반복되는 소식들을 당신은 계속 듣고 있다. 2주 전에도 도롱뇽(salamanders)에 관한 소식과 12월에는 개미(ants)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만약 9천만 년 동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면, 진화론이 잘못되었든지 연대측정 방법이 잘못되었든지 둘 중에 하나이다. 또는 둘 다 일수 있다. 진화론자들은 얼마나 더 많은 '놀라운” 증거들이 모여야만, 그들의 이야기에 무엇인가 심각히 잘못된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달을 것인가.
은행나무는 오랜 기간에 걸친 화석 기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과거의 기후를 공부하는데 가장 많이 추천되는 나무이다. 일단의 과학자들은 기후와 잎의 기공(stomates, 식물이 호흡에 사용하는 구멍) 사이의 관계를 화석화된 은행나무와 오늘날 살아있는 은행나무들과 비교하여 함께 측정하였다. 그러나 거기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그들이 발견한 것은 "은행나무에서 탄소를 흡수하고 물의 증산을 조절하는 잎사귀의 생리학(physiology)은 광대한 기간 동안의 강력한 진화론적 변화력에도 불구하고 고도로 보존되어 남아있다” 는 것과 "은행나무에서 잎사귀의 가스 교환에 대한 확산 한계(diffusional limitation)는 그 값들이 2억 년 동안 거의 변화가 없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는 것이다. 그리고 은행나무 잎사귀의 형태가 변함이 없는 것처럼, 그들의 생리기능도 거의 변함이 없이 유지되어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논문은 2003년 5월 30일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1 지에서 '중국에서 기후 변화를 뛰어넘은 은행나무 잎의 특성 변화(Variation in Ginkgo biloba L. leaf characters across a climatic gradient in China, by Sun, Dilcher, Beerling, Zhang, Yan and Kowalski) 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다.
(2003년 6월 19일 업데이트)
Nature(2003. 6. 19)2 지는 대담하게 "은행나무는 살아있는 화석이다” 라고 선포하였다. 1억2천1백만 년 전이라고 주장되는 새로운 은행나무 화석 종에 대한 발견은, 오늘날에 현존하는 은행나무와 비교하여 조금도 변함이 없음을 보여주었다. 그 글에서는 "오늘날의 은행나무는 공룡들에게 먹이로 제공되던 조상 은행나무의 직계 후손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라고 결론내리고 있다.
여기에 진화를 본 사람이 누가 있는가? 2억 년 전을 본 사람이 누가 있는가? 찰스 다윈?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 은행나무는 살아있는 화석이다. 수천만 년 전에 멸종되었다고 추정하였던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s), 메타세콰이어(dawn redwoods)와 같이 공룡의 시대부터 존재해 오고 있다.
우리는 2억 년 전에 만들어졌다고 추정하는 화석들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무엇처럼 보이는가? 오늘날 수많은 도시의 가로수로 늘어서 있는 나무의 하나와 같지 않은가. 오늘날 공공학교의 생물학 시간에 비판없이 가르쳐지고 있는 진화론의 이야기에 의하면, 작은 포유동물이 말, 곰, 사자로 변하고, 네 다리를 가진 개 크기의 동물이 고래로, 거드름 피우던 깃털없는 공룡이 대머리 독수리(비행하면서 물밖에서 고기를 잡아챌 수 있는)로, 쥐가 사람으로 변하는 기간동안, 은행나무에는 조금의 변화도 없었다는 것이다.
그들의 계속되는 이야기에 의하면, 이 기간동안에 또한, 대륙이 이동하여 재조정되고, 소행성이 충돌하여 공룡을 포함하여 살아있는 생물들의 2/3를 쓸어버렸고, 기후는 온난기와 빙하기를 반복했으며, 그랜드 캐년은 파여졌다는 것이다. 이러한 모든 기간 동안, 모든 열악한, 그리고 모든 강력한 자연선택의 기류 속에서 어떻게 은행나무와 투구게와 다른 많은 살아있는 화석들은 전혀 변함이 없이, 심지어 잎사귀의 세밀한 기공까지도 조금의 변화도 없는채 남아있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진화론의 이야기는 무언가 이상하지 않은가?
이 활강하는 파충류들(Gliding Reptiles)은 진화론자들이 날개를 가진 조류의 바로 그 조상들이었다고 주장하는 생물체들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살아있는 화석들이다. 이 사진들에서 중요한 점은 창조론자들의 관점을 예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창조론적 관점에 의하면, 활강하는 모든 파충류들은(활강하는 포유류들도 마찬가지로) 항상 활강하는 파충류와 포유류로 존재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경험적인 과학적 방법을 통해 관찰할 때에, 어떠한 전이형태의 중간생물체가 화석기록에서 발견되지 않을 것임을 예견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이 시각까지(2000년 11월 6일) 그 예견대로 이런 중간생물체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이러한 관점은 이들에 대한 유전학적 연구를 실시하였을 때, 이러한 생물체들은 오늘날의 것과 다른 어떤 생물체로 형질변화(transmutate)를 일으켰을 수도 없고, 일어나지 않았을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실제 오늘날의 유전학적 연구에 의하면, 이것은 실험적인 방법에 의한 생물학적 사실로서 입증되어졌다!
이러한 '원시적인' 생물체들이 '현대적인' 조류들과 동시에 존재했다는 사실은, 화석기록은 대홍수의 기록이라는 창조론자들의 주장과 일치한다. 만약 활강하는 생물체와 조류들이 대홍수에 의해서 같이 묻혔다면, 활강하는 생물체들은 조류보다 먼저 묻혔을 것이고, 반면에 조류들은 나중까지 매몰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 퇴적지층에서 그들이 발견되는 순서와 정확히 일치한다.
객관적으로 어떤 이론이나 가설을 입증하거나, 오류임을 증명하기 위해서 의존하는 유일한 방법은 '관측과 실험(observation and experimentation)' 이기 때문에 경험적 과학(empirical science)은 중요하다.
대진화(macroevolution)와 특별 창조(special creation)와 같은, 기원에 관한 극히 추상적인 세계는 ”매우 관념적이고 이론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들은 형이상학적이기 때문에, 과학적인 관측, 분석, 실험을 통해 대답할 수 없는 질문들에 대해 미리 내려진 추측(speculation)인 것이다.
기원에 관한 진실이 무엇이냐는, 이러한 세계관에 대한 경험적 과학적 방법에 의해서 얻어진 관측들이 어떤 기원을 지지하느냐에 따라 입증될 수도 있고, 오류임이 밝혀질 수도 있다.
참고 : 5151|2009|3714|4342|5083|4189|4588|4393|4064|4494|3182|3747|2013|2086|2137|1257|2010|2300|2036|1518|1445|1002|2462|2406|2210|2127|2023|1505|1421|698|475|447|1939|2091|2077|2627|2110|4143|4174|4107|4094|4060|3631|3371|2047
결론을 미리 말하면 '화석은 창조를 절규한다'는 것이다. 6일 창조로 인해 만들어진 모든 종류(Baramin)들은 각기 시간이 지나며 환경적인 요소로 말미암아 외형적인 변화가 조금씩 일어나, 공중과 물속과 땅위를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었다. 지구 전체를 뒤덮은 홍수와 엄청난 지각의 변화로 수많은 생명체들의 시신이 퇴적암 속에서 화석으로 변화되게 된 것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의 진노의 스케일이 얼마나 큰가를 알고도 남음이 있다. 그리고 홍수후의 급격한 환경 변화는 각 개체들에게 순응이라는 변화와 많은 종류의 동식물에게 멸종이라는 현상을 초래했다.
우리가 추측할 수 있는 일은 지금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들은 가장 오랫동안 생존하고 있는 종류들 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오늘도 멸종되어 가는 종류들 아니면, 분화된 개체들이 많이 있다. 내일에는 그들을 찾아 볼 수 없을 수 있다. 어제 있다가 오늘 없는 것은 다른 것으로 변화되었기 때문에 없어진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유사하다는 이유로 없어진 것이 현재 생존하는 것들의 조상이니 운운하는 진화론자들의 고집은 지성적이지 못하다. 멸종된 원숭이들이 유인원이 아니고, 조상새라는 것이 새의 조상이 아니다. 그들은 단지 어제 있다가 없어진 멸종된 독특한 종류의 개체일 뿐이다. 확실한 것은 지금 생존하고 있는 동식물들은 옛날부터 있는 것들이라는 것과 옛날에 있었던 것들은 지금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있다는 것이다.
이것에 대한 명쾌한 증거가 있는 곳이 박물관이다. 일반 자연사 박물관들은 현존하는 동식물들의 화석을 잘 진열해 놓지 않는다. 왜냐하면 진화론을 입증하는데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간혹 현존하는 것들의 생생한 화석을 비치해 놓는 것을 발견하는데, 특히 스미소니안 박물관은 한 부분이 이러한 화석으로 차 있다. 비록 화석들이나 아직도 실재하는 것들이고, 또 진화하지 못하고 고정되어 있는 것 같이 보인다고 하여, 이들을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 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정말 웃지 못할 일이다.
물고기, 박쥐, 거미, 잠자리, 은행나무, 조개, 새우 할 것 없이 수많은 종류의 동식물들이 화석으로 변화된 상태로 고정되어 있는데, 이들을 2억5천만년 내지는 4천5백만년 등등의 나이가 되었다고 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왜 이들에겐 진화가 일어나지 않았을까? 저명한 과학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쿠바 옆의 도미니카 공화국을 가면 각종 나무진액에 묻혀서 화석이 된 호박(amber)이란 보석이 많은데, 그 속에 파리, 모기, 거미 등의 각종 절족류와 심지어 개구리까지 들어 있는 것들이 있다. 과학자들은 이들이 적어도 6천5백만년 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물론 진화론자들에게는 별로 인기가 없겠으나 우리들에게는 굉장히 홍미롭다.
최근 'Science' 지에 이것과 비슷한 기사가 실렸는데, 버클리(Berkley) 대학의 포이나 박사팀이 독일 바바리아 지방에서 캐낸 호박안에 지금까지 발견된 화석중 가장 오랜 단세포 동물을 찾았다고 한다. 이것들은 세균, 단세포 원형질, 꽃가루, 포자, 이끼 등이다. 너무나 잘 보존되어서 세포 안의 핵산까지도 잘하면 추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나무의 진액은 부패방지, 공기침투 방지 등을 함으로 곤충처럼 연한 동물들을 이렇게 잘 보존하고 있다. 그런데 2억3천만년이 지나도록 이런 세포들이 어떻게 조금도 진화가 없이 지금과 동일한 형태로 있다니, 그 중의 한 꽃가루는 싹을 내고 있는 중 진액에 싸여 호박이 된 것이 있으니 과학자들은 더욱 놀라고 있다. 이것은 격변적인 현상이 나타난 것을 증명한다.
진리가 아닌 거짓을 믿는 것은 논리적인 사고가 아니다. 다른 화석들과 마찬가지로 이번에 독일에서 발견된 사암 속 호박 안에 있는 단세포 동물들은 5천년 전의 지구를 덮은 홍수와 그 후의 지각의 변화, 조산, 조해의 엄청난 격변의 흔적이 아니고 무엇이랴.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말하기를 '~ 자연에는 진화를 촉진하는 어떤 요소가 있는데, 이들은 아마 그 신비한(?) 진화촉진 요소를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라고 한다. 지금 현존하는 생명체들이 전부 과거에 다른 무엇에서부터 진화되었다고 하더니, 이제는 그것들의 동일한 화석이 발견되는 것마다(living fossil) 이 신비한 '진화촉진 요소'를 경험하지 못한 것이라고 하는 논리는 또 다른 괴변이다.
이런 일을 볼 때마다 재차 다짐하는 것은 이러한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들을 좀 더 많이 수집해야 겠다는 생각이다. '살아있는 화석'들은 일반 박물관에는 별로 인기가 없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하다. 이것을 위해 이번 소규모이나 창조과학 전시관을 1993년 8월부터 3개월간 EXPO 93이 열리는 대전에 마련하고 있는 중이다. 1천만 이상의 관람객을 예상하고 있다. 아주 중대한 하나님의 사역이라고 믿는다.
참고 : 455|445|2096|615|1445|2110|2300|2627|2013|2625|2618|1929|771|2036|475|2406|1002|1421|2086|2496|2137|1520|2654|1505|447|605|2210|1257|675|2023|2047|2091|2181|2012|698|2010|1779|1428|1518|2462|1939|2009|2586|2127|2077|3182|3176|3371|3333|3631|3714|3747|3975|4060|4037|4064|4094|4107|4272|4189|4279|4143|4174|4233|4342|4393|4448|4472|4494|4588|4704|4741|4796|4826|4846|4875|5082|5083|5101|5151|5183|5319|5323
9천만 년 된(?) 호박 속에서 발견된 진드기
(Tick Talk Rocks the Clock)
BBC News(2001. 5. 2)에 의하면, 호박(amber) 속에 갇혀있던 한 마리의 화석 진드기(tick)가 뉴저지에서 발견되었다. 이것은 이전에 가장 오래되었다는 진드기 화석의 연대인 4천2백만 년 전을 두 배나 넘어서는, 9천만 년 전으로 연대가 평가되었다. 그런데 그 화석 진드기는 완전히 현대적인 것처럼 보였다.
”조금의 변화도 없다는 것이, 나에게는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버지니아 노폭(Norfolk)의 구 도미니온(Old Dominion) 대학의 다니엘 소넨신(Daniel Sonenshine)이 말했다.
”6천5백만 년 전 멸종된 공룡과 다른 척추동물들과 같은, 피를 빨아야하는 숙주(host)들에게 있었던 엄청난 변화에도 불구하고 진드기들은 변화가 없었다” 라며 그 글은 얼버무리고 있다.
BBC 온라인 뉴스의 과학부 편집자 데이비드 화이트(David Whitehouse) 박사는 호박 속에서 화석화된 9천만 년 된 진드기가 공룡의 피를 빨아 먹었다면, 공포스런 생물체의 DNA를 함유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고 흥분하여 말했다.
화석화되어 발견되는 동물들은 전혀 진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이러한 반복되는 소식들을 당신은 계속 듣고 있다. 2주 전에도 도롱뇽(salamanders)에 관한 소식과 12월에는 개미(ants)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만약 9천만 년 동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면, 진화론이 잘못되었든지 연대측정 방법이 잘못되었든지 둘 중에 하나이다. 또는 둘 다 일수 있다. 진화론자들은 얼마나 더 많은 '놀라운” 증거들이 모여야만, 그들의 이야기에 무엇인가 심각히 잘못된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달을 것인가.
*참조 2 : 2억 3000만 년 전 진드기, 호박 속에서 발견 (2012. 8. 29. 한겨레)
http://ecotopia.hani.co.kr/57757
‘쥬라기 공원’ 현실화?…공룡 피 먹은 진드기 화석, 호박서 발견 (2017. 12. 13.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171213000025
1억년 전 공룡의 피 잔뜩 빨아먹고 호박 속에 화석화한 진드기 발견 (2017. 12. 13.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3/2017121301622.html
공룡 피 먹은 진드기 발견 : 9900만년 전 호박에서 화석 찾아 (2017. 12. 13. Science Times)
http://www.sciencetimes.co.kr/?news=공룡-피-먹은-진드기-발견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04.htm#fossil14
출처 - CEH, 2001. 4. 9.
은행나무 : 2억 년(?) 동안 진화하지 않은 나무
(Ginkgo Tree : No Evolution in 200 Million Years)
은행나무는 오랜 기간에 걸친 화석 기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과거의 기후를 공부하는데 가장 많이 추천되는 나무이다. 일단의 과학자들은 기후와 잎의 기공(stomates, 식물이 호흡에 사용하는 구멍) 사이의 관계를 화석화된 은행나무와 오늘날 살아있는 은행나무들과 비교하여 함께 측정하였다. 그러나 거기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그들이 발견한 것은 "은행나무에서 탄소를 흡수하고 물의 증산을 조절하는 잎사귀의 생리학(physiology)은 광대한 기간 동안의 강력한 진화론적 변화력에도 불구하고 고도로 보존되어 남아있다” 는 것과 "은행나무에서 잎사귀의 가스 교환에 대한 확산 한계(diffusional limitation)는 그 값들이 2억 년 동안 거의 변화가 없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는 것이다. 그리고 은행나무 잎사귀의 형태가 변함이 없는 것처럼, 그들의 생리기능도 거의 변함이 없이 유지되어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논문은 2003년 5월 30일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1 지에서 '중국에서 기후 변화를 뛰어넘은 은행나무 잎의 특성 변화(Variation in Ginkgo biloba L. leaf characters across a climatic gradient in China, by Sun, Dilcher, Beerling, Zhang, Yan and Kowalski) 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다.
(2003년 6월 19일 업데이트)
Nature(2003. 6. 19)2 지는 대담하게 "은행나무는 살아있는 화석이다” 라고 선포하였다. 1억2천1백만 년 전이라고 주장되는 새로운 은행나무 화석 종에 대한 발견은, 오늘날에 현존하는 은행나무와 비교하여 조금도 변함이 없음을 보여주었다. 그 글에서는 "오늘날의 은행나무는 공룡들에게 먹이로 제공되던 조상 은행나무의 직계 후손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라고 결론내리고 있다.
여기에 진화를 본 사람이 누가 있는가? 2억 년 전을 본 사람이 누가 있는가? 찰스 다윈?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 은행나무는 살아있는 화석이다. 수천만 년 전에 멸종되었다고 추정하였던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s), 메타세콰이어(dawn redwoods)와 같이 공룡의 시대부터 존재해 오고 있다.
우리는 2억 년 전에 만들어졌다고 추정하는 화석들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무엇처럼 보이는가? 오늘날 수많은 도시의 가로수로 늘어서 있는 나무의 하나와 같지 않은가. 오늘날 공공학교의 생물학 시간에 비판없이 가르쳐지고 있는 진화론의 이야기에 의하면, 작은 포유동물이 말, 곰, 사자로 변하고, 네 다리를 가진 개 크기의 동물이 고래로, 거드름 피우던 깃털없는 공룡이 대머리 독수리(비행하면서 물밖에서 고기를 잡아챌 수 있는)로, 쥐가 사람으로 변하는 기간동안, 은행나무에는 조금의 변화도 없었다는 것이다.
그들의 계속되는 이야기에 의하면, 이 기간동안에 또한, 대륙이 이동하여 재조정되고, 소행성이 충돌하여 공룡을 포함하여 살아있는 생물들의 2/3를 쓸어버렸고, 기후는 온난기와 빙하기를 반복했으며, 그랜드 캐년은 파여졌다는 것이다. 이러한 모든 기간 동안, 모든 열악한, 그리고 모든 강력한 자연선택의 기류 속에서 어떻게 은행나무와 투구게와 다른 많은 살아있는 화석들은 전혀 변함이 없이, 심지어 잎사귀의 세밀한 기공까지도 조금의 변화도 없는채 남아있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진화론의 이야기는 무언가 이상하지 않은가?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0503.htm
출처 - CEH, 2003. 5. 30.
살아있는 활강하는 파충류 화석
이 활강하는 파충류들(Gliding Reptiles)은 진화론자들이 날개를 가진 조류의 바로 그 조상들이었다고 주장하는 생물체들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살아있는 화석들이다. 이 사진들에서 중요한 점은 창조론자들의 관점을 예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창조론적 관점에 의하면, 활강하는 모든 파충류들은(활강하는 포유류들도 마찬가지로) 항상 활강하는 파충류와 포유류로 존재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경험적인 과학적 방법을 통해 관찰할 때에, 어떠한 전이형태의 중간생물체가 화석기록에서 발견되지 않을 것임을 예견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이 시각까지(2000년 11월 6일) 그 예견대로 이런 중간생물체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이러한 관점은 이들에 대한 유전학적 연구를 실시하였을 때, 이러한 생물체들은 오늘날의 것과 다른 어떤 생물체로 형질변화(transmutate)를 일으켰을 수도 없고, 일어나지 않았을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실제 오늘날의 유전학적 연구에 의하면, 이것은 실험적인 방법에 의한 생물학적 사실로서 입증되어졌다!
이러한 '원시적인' 생물체들이 '현대적인' 조류들과 동시에 존재했다는 사실은, 화석기록은 대홍수의 기록이라는 창조론자들의 주장과 일치한다. 만약 활강하는 생물체와 조류들이 대홍수에 의해서 같이 묻혔다면, 활강하는 생물체들은 조류보다 먼저 묻혔을 것이고, 반면에 조류들은 나중까지 매몰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 퇴적지층에서 그들이 발견되는 순서와 정확히 일치한다.
객관적으로 어떤 이론이나 가설을 입증하거나, 오류임을 증명하기 위해서 의존하는 유일한 방법은 '관측과 실험(observation and experimentation)' 이기 때문에 경험적 과학(empirical science)은 중요하다.
대진화(macroevolution)와 특별 창조(special creation)와 같은, 기원에 관한 극히 추상적인 세계는 ”매우 관념적이고 이론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들은 형이상학적이기 때문에, 과학적인 관측, 분석, 실험을 통해 대답할 수 없는 질문들에 대해 미리 내려진 추측(speculation)인 것이다.
기원에 관한 진실이 무엇이냐는, 이러한 세계관에 대한 경험적 과학적 방법에 의해서 얻어진 관측들이 어떤 기원을 지지하느냐에 따라 입증될 수도 있고, 오류임이 밝혀질 수도 있다.
유전학적 연구와 화석기록은 당신이 위에서 보는 것과 같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omniology.com/FlyingReptiles.html ,
출처 - The California Institute of Omniology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725
참고 : 5151|2009|3714|4342|5083|4189|4588|4393|4064|4494|3182|3747|2013|2086|2137|1257|2010|2300|2036|1518|1445|1002|2462|2406|2210|2127|2023|1505|1421|698|475|447|1939|2091|2077|2627|2110|4143|4174|4107|4094|4060|3631|3371|2047
살아있는 화석
(Living Fossil)
결론을 미리 말하면 '화석은 창조를 절규한다'는 것이다. 6일 창조로 인해 만들어진 모든 종류(Baramin)들은 각기 시간이 지나며 환경적인 요소로 말미암아 외형적인 변화가 조금씩 일어나, 공중과 물속과 땅위를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었다. 지구 전체를 뒤덮은 홍수와 엄청난 지각의 변화로 수많은 생명체들의 시신이 퇴적암 속에서 화석으로 변화되게 된 것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의 진노의 스케일이 얼마나 큰가를 알고도 남음이 있다. 그리고 홍수후의 급격한 환경 변화는 각 개체들에게 순응이라는 변화와 많은 종류의 동식물에게 멸종이라는 현상을 초래했다.
우리가 추측할 수 있는 일은 지금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들은 가장 오랫동안 생존하고 있는 종류들 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오늘도 멸종되어 가는 종류들 아니면, 분화된 개체들이 많이 있다. 내일에는 그들을 찾아 볼 수 없을 수 있다. 어제 있다가 오늘 없는 것은 다른 것으로 변화되었기 때문에 없어진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유사하다는 이유로 없어진 것이 현재 생존하는 것들의 조상이니 운운하는 진화론자들의 고집은 지성적이지 못하다. 멸종된 원숭이들이 유인원이 아니고, 조상새라는 것이 새의 조상이 아니다. 그들은 단지 어제 있다가 없어진 멸종된 독특한 종류의 개체일 뿐이다. 확실한 것은 지금 생존하고 있는 동식물들은 옛날부터 있는 것들이라는 것과 옛날에 있었던 것들은 지금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있다는 것이다.
이것에 대한 명쾌한 증거가 있는 곳이 박물관이다. 일반 자연사 박물관들은 현존하는 동식물들의 화석을 잘 진열해 놓지 않는다. 왜냐하면 진화론을 입증하는데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간혹 현존하는 것들의 생생한 화석을 비치해 놓는 것을 발견하는데, 특히 스미소니안 박물관은 한 부분이 이러한 화석으로 차 있다. 비록 화석들이나 아직도 실재하는 것들이고, 또 진화하지 못하고 고정되어 있는 것 같이 보인다고 하여, 이들을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 이라고 부른다. 이것은 정말 웃지 못할 일이다.
물고기, 박쥐, 거미, 잠자리, 은행나무, 조개, 새우 할 것 없이 수많은 종류의 동식물들이 화석으로 변화된 상태로 고정되어 있는데, 이들을 2억5천만년 내지는 4천5백만년 등등의 나이가 되었다고 하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왜 이들에겐 진화가 일어나지 않았을까? 저명한 과학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쿠바 옆의 도미니카 공화국을 가면 각종 나무진액에 묻혀서 화석이 된 호박(amber)이란 보석이 많은데, 그 속에 파리, 모기, 거미 등의 각종 절족류와 심지어 개구리까지 들어 있는 것들이 있다. 과학자들은 이들이 적어도 6천5백만년 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물론 진화론자들에게는 별로 인기가 없겠으나 우리들에게는 굉장히 홍미롭다.
최근 'Science' 지에 이것과 비슷한 기사가 실렸는데, 버클리(Berkley) 대학의 포이나 박사팀이 독일 바바리아 지방에서 캐낸 호박안에 지금까지 발견된 화석중 가장 오랜 단세포 동물을 찾았다고 한다. 이것들은 세균, 단세포 원형질, 꽃가루, 포자, 이끼 등이다. 너무나 잘 보존되어서 세포 안의 핵산까지도 잘하면 추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나무의 진액은 부패방지, 공기침투 방지 등을 함으로 곤충처럼 연한 동물들을 이렇게 잘 보존하고 있다. 그런데 2억3천만년이 지나도록 이런 세포들이 어떻게 조금도 진화가 없이 지금과 동일한 형태로 있다니, 그 중의 한 꽃가루는 싹을 내고 있는 중 진액에 싸여 호박이 된 것이 있으니 과학자들은 더욱 놀라고 있다. 이것은 격변적인 현상이 나타난 것을 증명한다.
진리가 아닌 거짓을 믿는 것은 논리적인 사고가 아니다. 다른 화석들과 마찬가지로 이번에 독일에서 발견된 사암 속 호박 안에 있는 단세포 동물들은 5천년 전의 지구를 덮은 홍수와 그 후의 지각의 변화, 조산, 조해의 엄청난 격변의 흔적이 아니고 무엇이랴.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말하기를 '~ 자연에는 진화를 촉진하는 어떤 요소가 있는데, 이들은 아마 그 신비한(?) 진화촉진 요소를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라고 한다. 지금 현존하는 생명체들이 전부 과거에 다른 무엇에서부터 진화되었다고 하더니, 이제는 그것들의 동일한 화석이 발견되는 것마다(living fossil) 이 신비한 '진화촉진 요소'를 경험하지 못한 것이라고 하는 논리는 또 다른 괴변이다.
이런 일을 볼 때마다 재차 다짐하는 것은 이러한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들을 좀 더 많이 수집해야 겠다는 생각이다. '살아있는 화석'들은 일반 박물관에는 별로 인기가 없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하다. 이것을 위해 이번 소규모이나 창조과학 전시관을 1993년 8월부터 3개월간 EXPO 93이 열리는 대전에 마련하고 있는 중이다. 1천만 이상의 관람객을 예상하고 있다. 아주 중대한 하나님의 사역이라고 믿는다.
제 86호 [1993. 5~6]
출처 - 창조지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153
참고 : 455|445|2096|615|1445|2110|2300|2627|2013|2625|2618|1929|771|2036|475|2406|1002|1421|2086|2496|2137|1520|2654|1505|447|605|2210|1257|675|2023|2047|2091|2181|2012|698|2010|1779|1428|1518|2462|1939|2009|2586|2127|2077|3182|3176|3371|3333|3631|3714|3747|3975|4060|4037|4064|4094|4107|4272|4189|4279|4143|4174|4233|4342|4393|4448|4472|4494|4588|4704|4741|4796|4826|4846|4875|5082|5083|5101|5151|5183|5319|5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