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ning an Unevolved Horseshoe Crab Into a Darwin Showpiece)
David F. Coppedge
투구게(Horseshoe crabs)는 진화론에 의하면 살아남은 생존자이다. 그들은 표준 진화론적 연대 틀로 4억5천만 년 동안 실제적으로 변화 없이 살아왔다. 이것은 주장되는 진화의 추진력에 반하여 놀랄만한 변화의 정지(stasis)를 가리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진화 생물학자나 진화 지질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는 많은 생물 종들을 멸종시켜버린, 최소 세 번의 전 지구적 대멸종 사건 속에서도 살아남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세계는 극적으로 변화(진화)되어 왔었다. 왜냐하면 삼엽충(trilobites)은 진화론적 조상도 없이 캄브리아기 폭발 때 초고속(?) 진화로 나타났고, 아마도 이 절지동물의 조상으로부터 투구게가 진화로 출현했다고 주장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많은 생존에 성공했던 삼엽충들도 지구 멸종 사건 때에 살아남지 못했다. 이런 모순되는 사실들 속에서, 어떻게 투구게는 진화의 증거로 제시될 수 있는 것일까? 최근의 글은 그 이유를 보여주고 있다.
투구게는 게(crabs)가 아니다. 그들은 절지동물로서, 몇 가지 점에서 전갈(scorpions)과 유사하다. BBC News에서 이 놀랍고 복잡한 동물에 대한 특집 프로그램을 방영하기 전에, 영국 자연사박물관(UK Natural History Museum)은 이들에 대한 사실과 공상을 제공하고 있었다. (Phys.org. 2012. 1. 24)
”대멸종(Great Dying)은 지구상의 대부분의 생물 종들을 쓸어버렸다. 어떤 과학자들은 대략 바다동물의 96%, 육상 척추동물의 70%, 곤충의 57%가 멸종했다고 추정한다. 그러나 투구 같은 껍질과 긴 꼿꼿한 꼬리를 가진 이상하게 보이는 투구게는 살아남았다... 이 동물은 다른 대부분의 생물 종들을 쓸어버린 3번의 지구 멸종 사건들 속에서도 살아남았다.”
만약 인간이 그들의 비밀을 배운다면, 아마도 더 나은 생존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들의 비밀은 무엇일까? 화석 전문가인 리처드 포티(Richard Fortey)는 그의 글에서 몇 가지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1)거의 모든 것을 먹을 수 있다. (2)산소 소모량이 적다. (3)염분에 대한 내성이 있다. (4)박테리아를 이겨낼 수 있는 혈액을 가지고 있다. 만약 이런 특성들이 가장 초기의 동물인 투구게가 진화로 얻은 것이라면, 다른 동물들이 이러한 특성을 모방하지 못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다. 아마도 삼엽충은 이런 특성들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어쨌든 그들도 멸종했다.
기사의 마지막 부분에서 진화의 증거가 되는 이유를 제시하고 있었다. 리처드 포티는 전혀 진화되지 않은 생물이 정말로 진화의 증거인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
”진화는 생물 종들이 환경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몸체 형태와 디자인을 변화시켜 개량할 뿐만 아니라, 또한 어떤 종들은 기본적으로 동일한 몸체를 변화하지 않은 상태로 유지하도록 한다.”
”이 생물은 진화가 새로운 형태와 새로운 디자인을 향해 반드시 앞으로만 나아가지 않는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고 포티는 논평했다.
”또한 진화의 증거는 현재까지 변화하지 않고 계속되는 과거의 디자인들에서 발견된다. 적절한 서식처가 지속되는 한, 먼 과거에 살았던 몇몇 생물들은 계속 지속될 것이다.”
이 기사는 이것을 ”이상한 진화(strange evolution)”라고 부르고 있었다. 사실 그렇다. 같은 기사에서, 오리너구리(duckbill platypus)는 2억 년 동안 생존해오고 있다고 포티는 말했다. 이와 같은 (진화와는 정반대 현상도) 마음대로 같다 붙여 설명해내는 진화론은 실패할 수 없는 것이다.
한때 진화론자들의 논리적 술책에 의해 대중들은 쉽게 속아 넘어갔었지만, 이와 같은 글은 정확한 정보에 의해서, 이제는 그렇지 쉽게 속아 넘어가지 않음을 증거하고 있다. 후세의 사람들은 진화론이 역사의 한 부분을 장식했던 것에 대해 한바탕 크게 웃을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그렇게 많은 전 세계의 똑똑한 사람들이 그렇게 우스꽝스러운 이론에 속아 넘어갔었는지 놀라워 할 것이다.
우리가 방금 들었던 것들이 무엇인지 되짚어 보자.
• 복잡한 설계들이 조상 없이 갑자기 나타났다.
• 이러한 설계는 복잡할 뿐만 아니라, 뒤이어 등장한 다른 동물의 90%가 멸종되는 사건들 속에서도 살아남게 했다.
• 투구게는 4억5천만 년 동안 실질적인 변화 없이 살아왔다.
• 진화는 몸체 구조를 개량하기도 하지만, 또한 기본적으로 같은 형태를 유지시키기도 한다.
• 현재까지 변함없이 지속되고 있는 먼 과거 생물의 디자인은 진화의 증거로 여겨진다.
만약 당신이 과학의 이름으로 저질러진 이러한 속임수 글들에 대해 어이가 없다면, 이런 기사에 대해 그냥 넘어가지 말고, 강력히 맞서서, 합리성을 요구하고, 진실성을 요구하며, 정확하게 따져라. 오늘날 이런 터무니없는 주장이 과학의 이름으로 넘쳐난다는 것이 참으로 슬픈 일이다.
*우스꽝스러운 진화 이야기.
진화(evolution)는 더 복잡한 것도, 더 단순한 것도 설명할 수 있다. 진화는 변화한 것도, 변화하지 않은 것도 설명할 수 있다. 진화는 기관과 유전체를 더 복잡하게도 만들기도 하고, 더 간결하게도 만들기도 하며, 동일하게 만들기도 한다. 진화가 일어나 어떤 새들은 비행할 수 있었고, 어떤 새들은 비행할 수 없었다. 진화는 눈(eyes)들을 만들기도 했고, 없어지게도 했다. 진화는 치타처럼 빠른 동물을 만들기도 했고, 나무늘보처럼 느린 동물을 만들기도 했다. 진화에 의해서 공룡들은 거대한 크기로 자라났고, 벌새들은 작은 크기로 줄어들었다. 진화로 공작들은 화려해졌고, 진화로 까마귀는 검어졌다. 진화로 기린은 목이 길어졌고, 진화로 박쥐는 초음파가 생겨났고, 진화로 편충은 납작해졌다. 진화로 지느러미가 다리로 되었다가, 다시 다리가 지느러미로 되었다. 진화가 일어나 어떤 생물은 포식자가 되었고, 어떤 생물은 먹이가 되었다. 진화로 어떤 생물들은 홀로 다니고, 어떤 생물들은 떼로 다닌다. 진화로 노란색, 빨강색, 파란색 등의 아름다운 꽃들이 생겨났고, 진화로 맛있는 열매도 독이 있는 열매도 생겨났다. 큰 것과 작은 것, 빠른 것과 느린 것, 무거운 것과 가벼운 것, 아름다움과 추함, 낭비와 절약,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종교와 무신론, 살육과 선, 정신이상과 이성, 멸종과 다산, 전쟁과 평화... 진화는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
*관련기사 : 11 Facts About Horseshoe Crabs That Will Blow Your Mind (2020. 5. 19. oceanconservancy.org)
연구자들은 화석 단백질 함유물에 대한 “샷건 시퀀싱(shotgun sequencing)”이라는 방법을 사용하여 최초로 털 많은 냉동 매머드(mammoth)로부터 126개의 독특한 단백질들을 발견했다는 것이다.[1]
그리고 유사하게 같은 연구팀이 영구 동토가 아닌, 온화한 기후에서 발견된 콜롬비아 매머드 화석에서 소수의 단백질들을 발견했다. 그들은 냉동된 털복숭이 매머드가 4만3천 년 전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연대는 발견된 단백질의 완전성과 정렬 상태와 조화되기 어려운 것이다.
한 작은 국제적 연구팀은 매머드 뼈를 분석하였고, 그들의 발견을 Journal of Proteome Research 지에 게재했다.[2] 기기 웹사이트에 따르면,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민감한 이온 트랩 질량 분석기를 사용하였다.[3] 유사한 기술의 이전 버전은 단백질이 대량적으로 있어야만 감지할 수 있었지만, 이 새로운 기계는 적은 양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동물의 호르몬 운반에 필수적 역할을 하는 혈청 알부민(albumin)을 포함하여, 전례가 없던 단백질들을 밝혀내는 결과를 가져왔다. 단백질들의 대부분은 사실상 조각들이었지만, 원래 형태로 재구성되기 위해 디지털 상에서 맞추어졌다.
이전 연구에서 공룡 화석에서 몇몇 완전한 단백질들을 발견했던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고생물학자 메리 슈바이처(Schweitzer)는 “콜라겐 외의 단백질들의 발견과 아미노산 서열 분석은 성장하는 ‘고단백체학(paleoproteomics, 고대 단백질에 대한 연구)’ 분야에서 하나의 커다란 발전이다”라고 과학 뉴스 사이트인 ProteoMonitor에서 말했다.[4]
슈바이처와 동료들은 공룡이 매머드 보다 수천만 년 전 화석으로 간주됨에도 불구하고, 콜라겐(collagen), 엘라스틴(elastin), 라미닌(laminin)을 포함하여 공룡의 단백질들을 분석했었다.[5] 과학자들은 그러한 단백질들은 뼈와 결합조직과 같은 세포들 사이의 공간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슈바이처 팀은 기존의 구식 탐색 기술을 사용했었고, 고생물학자들은 이제 새로운 장비를 사용하여 더 많은 시료들에서 단백질 검출을 시험해보고 싶어하고 있다. 이것은 지금보다 훨씬 많은 단백질 시퀀스 정보를 나타내줄 것이다.
그러나 고대의 단백질을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본 연구는 본의 아니게 이들 매머드들이 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오래되지 않았다는 증거들을 확인해주고 있었다.
분해 속도(decay rate) 연구들은 단백질 분해는 불과 몇 천 년 만에 일어난다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예를 들어, 고대 단백질 전문가인 제프리 베이다(Jeffrey Bada)는 한 연구에서, 현대 바다조개 내의 콜라겐 단백질과 빙하기(Ice Age) 동안에 퇴적된 바다조개 화석 내의 콜라겐 단백질을 비교했다. 빙하기는 1만 년 전으로 가정되고 있음에 기초하여, 그 콜라겐은 3만년 이상 지속될 수 없음을 보여주었다.[6] 그러나 그가 성경에 기초하여 빙하기를 대략 4000년 전으로 가정하였다면, 외삽된 결과는 30,000년보다 훨씬 적은 기간으로 축소되었을 것이다.
유사하게 1959년의 한 연구는, 신선한 단백질이 흡수할 수 있는 물의 양을 연대를 알고 있는 고대 단백질이 흡수할 수 있는 물의 양과 비교함으로써, 단백질 분해율을 평가하였다.[7] 이것 또한 단백질은 수천 년 안에 분해됨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43,000년 된 시료에서 어떠한 콜라겐 단백질도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저항성이 약한 다른 단백질들에서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예를 들어, 콜라겐은 물에 용해되지 않지만, 알부민은 용해된다. 그리고 물에 의한 가수분해 또는 산화적 손상으로 인해 단백질의 분해는 극적으로 가속화된다.
매머드 단백질들을 보고한 연구자들은 “사후 가수분해 및 산화적 손상에 기인한 아미노산의 변형이 일어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를 관측했다”고 썼다.[2] 다른 말로 해서, 그들은 이들 단백질들이 분해되고 있는 중임을 관측했다는 것이다. 만약 그 매머드들이 대략 4,000년 전의 것이라면, 그러한 관측은 예상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지구 역사에 대한 성경적 기록과 일치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Shotgun sequencing involves digitally reconstructing the protein sequence by comparing the sequences of multiple, overlapping protein fragments.
많은 나비들과 나방들은 금속성 광택(metallic sheen)의 색깔을 갖고 있다. 그 광택은 그들의 날개와 몸체에 있는 굴절 물질(refracting material)이 그들이 굴절시키는 빛의 파장과 같이 정확하게 얇은 층으로 확산되어있기 때문에 발생한다.
최근 연구자들은 독일에서 발굴된 4천7백만 년 전으로 추정하는 나방 화석(moth fossils)에서 이러한 섬세한 구조가 남아있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어떻게 그러한 정교한 구조가 그 오랜 세월 동안 남아있을 수 있었을까?
PLoS Biology 생물학 온라인 지에 게재된 연구에서, 저자는 작은 나방의 날개 비늘의 나노 구조는 금속성 색깔을 재구축하는 것을 가능하게 할 정도로 아직까지도 매우 좋은 상태였다고 보고했다.
그 보고서는 1㎛ 보다 작은 ‘구슬 같은 격판(bead-like spacers)’의 전자현미경 사진을 싣고 있었다. 이들 격판들은 빛을 굴절시키는데 필요한 미세한 거리로 지정되어 있었다. 그 “다층 반사판(multilayer reflector)”은 오늘날의 살아있는 나방의 것처럼, 아직도 거의 완전했다는 것이다.[1]
하지만 전자현미경으로 볼 수 있을 정도의 그러한 정교한 구조가 어떻게 수천만 년 동안이나 지속될 수 있었단 말인가? 만약 암석과 토양이 장구한 시간 동안 그 화석 위에 놓여져 있었다면, 나방의 인분(moth scale) 구조와 같은 섬세한 구조는 오래 전에 납작해졌어야만 한다. 그리고 그 화석 위로 암석이나 흙이 많지 않았다면, 산소가 그 화석과 쉽게 접촉했을 것이며, 인분은 산화되어 그 구조를 유지시킬 수 없었을 것이다.
연구자들은 광물화 된 인분이 아니라, 원래 인분의 생화학적 성분을 조사하였고, 이렇게 썼다 :
전자 확산 X-선 분석(Electron dispersive X-ray analyses)은 화석 인분이 유기적으로 보존되어 있음을 입증했다 : 그들은 주로 탄소를 구성되어 있었고, 보존 조직이 주변 광물로 치환되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1]
섬세하고 작은 화석 나방의 날개 구조가 연구자의 주장처럼 수천만 전의 것이라면, 압력으로 납작해졌든지, 화학 반응에 의해서 사라졌어야만 한다. 그러나 그들 구조가 아직도 잘 식별될 수 있기 때문에, 그 화석은 단지 수천 년의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것이다.
나는 야생생물에 관해 배우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바다거북(sea turtles)을 대할 때면, 많은 ”사실들”이 그저 믿기 어려운 것처럼 생각이 든다. 이 놀라운 생물에 관한 가장 흔한 이야기중 하나는 ”바다거북은 약 2억 년 전에 처음 출현한 이래 거의 변하지 않은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이라는 것이다”[1].
.1.5m 길이의 푸른바다거북(green sea turtles)은 무게가 300kg에 이른다. 수면 중일 때 이 거북이들은 두 시간 까지도 바다 속에 머무를 수 있다.
그렇다. 우리는 화석기록에서 거북을 볼 수 있고, 오늘날에도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살아있는 화석”으로 부른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러한 거북이들은 비거북이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어떠한 암시도 없이 화석기록에서 갑자기 나타난다는 것이다. ”2억년 전”이라는 말은 마치 그 시간이 관찰된 역사적 사실인 것처럼 말해지고 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경이로운 바다거북
바다거북은 뛰어난 수영선수이다. 그들의 강력한 물갈퀴 같은 지느러미 발은 시간 당 1.5~2.3km의 속도로 먼 거리를 수영할 수 있다[2]. 인공위성은 거북이들이 대양을 가로질러 가는 것을 추적해 왔다.
바다거북은 또한 놀라운 잠수부이다. 특히 장수거북(Leatherbacks)은 그들이 좋아하는 고기나 해파리를 찾을 때 수천 피트를 잠수할 수 있다.
하나님은 바다거북이 강력한 수영선수가 되도록 완전한 장비를 주셨다. 납작한 지느러미와 유선형의 몸체를 주목해 보자. 진화는 그처럼 복잡한 설계의 바다거북을 만들 수 없다.
정상적으로는, 그러한 깊이에서는 엄청난 수압으로 인해 공기로 채워진 폐는 파열될 것이다. 그러나 이들 바다거북은 폐가 붕괴되지 않도록 공기를 방출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 때 거북은 자신의 적혈구 세포와 근육에 저장해놓은 산소를 이용한다. 대부분의 다른 동물들과 비교하여, 바다거북은 고농도 적혈구 세포와 다량의 미오그로빈(myoglobin, 근육헤모글로빈)을 가지고 있고, 근육에서는 산소결합 단백질이 발견된다[3].
그리고 해수(소금물) 문제도 있다. 만약 그들이 체내의 과도한 소금을 제거하는, 누관(tear ducts)과 매우 비슷한, 눈으로 방출하는 특별한 소금샘(salt glands, 염류선)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섭취한 소금으로 인해 거북은 죽을 것이다.
암컷 거북들은 그들이 알을 낳기 위해 해안에 다다를 때 우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소금샘에서의 분비작용은 알을 낳기 위해 모래를 파서 둥지를 만들 때 거북이의 눈을 보호한다.[2]
바다거북은 어디에서 왔는가?
바다거북은 어디에서 왔을까? 근본적으로 이것은 경험적 과학의 문제가 아니라, 역사적 과학의 문제이다. 그 대답은 보지 못한 과거에 대한 수많은 추측을 필요로 한다[4]. 진화론자들은 모든 살아있는 생물들은 공통의 조상을 가지고 있고, 오랜 시간 동안 자연주의적 과정을 통해서 발전되어 왔다고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은 실제 화석기록으로 뒷받침되지 못하며, 성경의 창세기에 나타난 역사적인 설명과도 모순된다.
창세기 1장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약 6천년 전에 종류대로 살아있는 생물들을 창조하셨음을 알고 있다. 창조론자들은 바다거북들이 창조 다섯째 날에 독특한 바다거북 종류로 창조되었는지, 혹은 창조 여섯째 날에 창조된 거북이의 한 부류인지는 확신할 수 없다[5].
7종의 바다거북들은 별개의 두 과(family)로 구성된다. 바다거북과(Cheloniidae)에는 다수의 다른 종들이 이종 교배되어왔고 잡종(hybrid)을 만든다. 예로서, 붉은바다거북(loggerhead sea turtles)은 켐프각시바다거북(Kemp's ridley), 올리브각시바다거북(olive ridley), 대모거북(hawksbill), 푸른바다거북(green sea turtles)과 잡종을 만든다[6]. 그들은 서로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이 같은 종류로 창조된 것이라는 것이 논리적으로 맞는 것으로 보인다[7].
두 바다거북 종들은 잡종을 만드는 것이 관찰되지 않았다. 바다거북과에 속하는 납작등바다거북(flatback turtle)과 장수거북과(Dermochelyidae)의 유일한 살아있는 종인 장수거북(leatherback turtle)이 그들이다. 그러나 다른 글들에서 지적해온 것처럼[8], 자손을 못 만든다고 해서 두 거북들이 서로 다른 종류에서 유래했다는 것을 반드시 의미하지는 않는다.
알에서 부화한 직후 어린 바다거북들은 살아 남기위해 바다 속으로 달려가야만 한다. 바다거북은 생존하는 동안 많은 난관에 부딪치게 되는데, 이것이 첫 번째 시련인 것이다.
사실 거북의 특징을 연구한 후에, 창조과학자들은 모든 바다거북들이 아마도 단 하나의 종류로 창조된 것의 후손일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9]. 비록 바다거북의 모양이나 서식처, 섭식형태가 다양하지만, 몇 가지 주요한 특징들은 분명히 그들이 바다거북임을 보여준다[7].
요약
하나님은 동물들이 번성하여 지구상에 충만하도록 의도하셨다. 하나님은 바다거북에게 놀라운 변이성을 주셔서, 그들이 세계 도처의 다양한 대양의 생태학적 적소(niches)에서 번성하도록 하셨다. 바다거북은 수많은 분화(specialization)들을 해왔고, 흥미있는 관찰과 연구의 대상이 되어왔다. 사실들을 정직하게 관찰하면 바다거북은 수백만 년이 아닌 거의 수천 년 동안 생존해 왔음을 보여준다. 그들은 언제나 거북이였고, 거북이가 아닌 다른 생물로 변화될 것이라는 그 어떠한 암시도 없다.
여러분은 알고 있나요?
▶ 바다거북은 7종 가운데 1종을 제외하고는 희귀 및 멸종위기종이다. ▶ 바다거북은 해초, 조류(algae), 게(crabs), 연체동물, 해면동물을 먹이로 한다. ▶ 가장 큰 바다거북은 장수거북이다. 이 거북은 1,000m 이상 잠수하는 것으로 기록되었다. ▶ 모든 거북 종은 먹이를 찾거나 서식처를 위해 적어도 어느 정도의 거리를 이동했다가 다시 돌아온다, 어떤 것은 대양을 가로질러 2,600km 까지 여행을 한다. ▶ 미국에서 가장 많이 채집되는 종은 붉은바다거북으로, 남동부 주의 해안에 서식처가 있다. ▶ 모든 암컷 거북은 뒤쪽의 지느러미 발로 해안에 작은 알집을 만들어 부드럽고, 구형의, 흰색의 알을 낳는다. ▶ 알에서 갓 부화한 어린 새끼는 주로 밤에 모래 위로 기어 나와 즉시 해안으로 돌진한다. ▶ 바다거북에 위험이 되는 것은 해안의 둥지 파괴, 사람에 의한 알의 밀렵, 어부들의 저인망 그물에 걸림, 그리고 새나 포유동물에 의한 포식 등이다. ▶ 이상의 정보들은 1996년 CRC 출판(Peter Lutz and John Musick eds.)된 '바다거북의 생물학”(The Biology of Sea Turtles)에서 취한 것이다.
Footnotes
1. www.2fla.com/seaturtles.htm 2. www.seaworld.org/infobooks/SeaTurtle/stadapt.html 3. Tennesen, M., The Secret to Saving Sea Turtles, National Wildlife 44(4), 2006, online at www.nwf.org/nationalwildlife/article.cfm?issueID=107&articleID=1342 4. For more on the difference between observational and historical science, see 'Science or the Bible?” on page 22. 5. One of the things that makes science fascinating is that there are always questions needing to be answered. See reference 7. 6. Brophy, T. R., Frair, W. and Clark, D., A Review of Interspecific Hybridization in the Order Testudines, Occasional Papers of the BSG 8:17, 2006. 7. The exciting field of baraminology (from bara, Hebrew for create; min, Hebrew for kind; and ology for the study of) is attempting to determine the probable members of the original created kinds. This research is conducted using scientific data about form and breeding. Turtles happen to be the subject of more baraminology research than probably any other animal. 8. Seewww.answersingenesis.org/go/kinds 9. Frair, W., Original Kinds and Turtle Phylogeny, CRSQ 28:21–24, 1991.
사고야자(sago palms)로 불려지는 소철류(Cycads)는 자주 공룡 모형을 장식하고 있는 길고 질긴 잎들을 가지고 있는 방울열매(cone, 구과)가 달리는 식물이다. 11개의 살아있는 소철 속(genera)들이 있고, 세부적으로 300여 종(species)들로 나뉘어지지만, 오늘날 소철의 많은 종들은 화석으로만 알려져 있다.[1]
소철을 포함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암석지층은 2억5천만 년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Science 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 일단의 과학자들은 소철류의 DNA 염기서열 사이의 유사성을 비교하였다. 2억5천만 년이 흘렀다면 그 장구한 기간 동안에 발생했을 돌연변이들과 진화에 의해서, DNA 염기서열에 많은 차이들이 발견되었어야 했으나, 많은 DNA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2]
매우 느리게 작동하는 돌연변이율을 포함하여 그들의 분자시계에 진화론적 가정을 사용했음에도, 연구자들의 결과는 오늘날의 소철의 거의 대부분은 단지 1천만 년 전에 다양화를 시작했음을 보여주었다고, 연구의 책임자인 나탈리(Nathalie Nagalingum)는 LiveScience에서 말했다.[3]
그래서 소철은 화석에 의한 진화론적 연대 틀로는 2억5천만 년 전에 갑자기 출현했다는 것이고, DNA 염기서열 차이에 의한 진화론적 연대 틀로는 1천만 년 전에 갑자기 다양화되었다는 것이다. 어떤 이야기가 더 가까운 것인가?
확실히 이러한 장구한 연대의 불일치는 화석, 또는 DNA에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다. 대신 가정된 장구한 연대가 이러한 혼동을 초래한 것이다.
그러나 젊은 지구 모델은 이러한 데이터를 전혀 충돌 없이 설명할 수 있다. 공룡 화석을 가지고 있는 지층암석들은 소철과 울레미 소나무를 포함하여(이들은 본질적으로 오늘날 살아있는 것들과 동일하다) 많은 식물 화석들과 동물 화석들을 가지고 있다.[4] 그들은 살아있는 생물들과 매우 유사하게 보인다. 왜냐하면, 그들은 단지 수천 년 전인 노아 시대에 있었던 격변적인 대홍수 물에 쓸려가 파묻혔기 때문이다.
태초부터 계셨던 목격자의 증언을 제공하고 있는 성경에 의하면 (사람, 조류, 유대류, 현대 생물들이 없었다고 주장되는 시기인) 공룡시대 같은 것은 없었다.[5]
Science 지에 게재된, 분자시계에 기초한 1천만 년 전의 소철의 갑작스런 분기는 사실 4500여년 전 노아 홍수 시 살아남은 소수의 소철 속이 홍수 이후 변화된 환경 속에서 빠르게 다양화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소철, 공룡들, 현대 식물들, 현대 동물들은 동시대를 함께 살았으며, 최근의 진화론적 소철 연대의 불일치는 장구한 진화론적 연대가 모두 고장 난 시계에 기초하고 있음을 상기시켜주고 있는 것이다.[6]
어떠한 비행물체나 비행생물도 잠자리의 비행 기술을 따라 올 수 없다. 그들은 배면 비행을 할 수 있고, 앞으로 날아가는 것처럼 뒤로도 쉽게 날아갈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너무도 빨리 움직여서, 잠자리를 연구하는 연구자들은 고속카메라를 사용해야만 한다.
한 최근의 보고서는 잠자리들이 비행 기술을 완벽하게 연마하는 데에 수억 년의 시간을 가졌기 때문에, 그러한 비행 능력을 달성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것은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주장이며, 단지 고도로 발휘된 상상력의 비행인 것이다.
하버드 대학의 생물역학자인 스테시 콤브스(Stacey Combes)와 그녀의 연구팀은 잠자리의 비행 동작 방법을 연구했다. 미국국립과학재단이 지원하는 온라인 잡지인 Science Nation에 게재된 한 영상물에서, 오른쪽 날개의 반이 제거된 잠자리가 날아가는 초파리(fruit fly)를 성공적으로 포획하고 있었다. 사람이 만든 그 어떠한 종류의 비행체도 그러한 종류의 커다란 날개 손상을 입고 비행할 수 없다.
그러나 그 글이 잠자리의 기원을 설명할 때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잠자리는 포식자로서 그들의 비행 기술을 오랜 시간에 걸쳐서 진화시켜왔다. 그들은 공룡의 출현 시기보다 앞선 시기인, 약 3억 년 전에 지구 행성에 출현했다. 그들은 수직 상승과 수직 하강을 할 수 있고, 헬리콥터처럼 공중 정지비행을 하다가 순간적으로 날아갈 수 있다.”[1]
그러나 이러한 비행 기술이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그 어떠한 과학적 관측이 있는가? 진화론적 장구한 시간의 부여가 잠자리에 더 나은 비행 구조를 가져다주었음을 입증하는 그 어떠한 실험적 결과가 있었는가? 그리고 주장되는 3억 년이라는 시간을 입증할 수 있는 신뢰할만한 증거가 있는가?
잠자리 화석들이 공룡들을 포함하는 퇴적지층 암석 아래에서 발견된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화석들이 전 지구적인 홍수였던 노아의 홍수 동안에 퇴적된 것이라면, 퇴적지층들에 부여된 수억 수천만 년의 지질시대들(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등)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대신, 퇴적지층의 다른 위치에서 발견되는 화석들은 다른 생태학적 지역에 살았던 것들임을 가리키는 것이다.[2] 다른 말로 해서, 잠자리들이 살았던 습지 서식지는 공룡, 침엽수, 조류, 포유류 등이 함께 화석으로 발견되는 육상 서식지보다 앞서 범람했다. 그들은 격변적으로 매몰되었고, 퇴적지층들은 광범위한 지역으로 확장되어 있기 때문에, 잠자리를 포함한 지층과 공룡을 포함하는 지층들은 일 년여에 걸친 전 지구적 홍수 동안에 단계적으로 퇴적된 것으로 나타난다.
덧붙여서, 연구진은 잠자리가 비행 능력을 진화시켰다는 아이디어를 테스트할 수 있다. 잠자리는 진흙에 격변적으로 파묻혀서 화석이 되었다. 명백히 진흙 흐름은 잠자리가 날아가는 속도보다 빠르게 흘렀고, 후에 돌로 변했다. 만약 잠자리 화석이 부분적으로 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것은 잠자리가 진화했을 수도 있다는 주장을 지지할 것이다. 그러나 잠자리 화석들은 그렇지 않았다. 대신, 고대 잠자리는 현대의 잠자리와 주요 부분들이 완전히 동일하다. 그것은 잠자리는 처음부터 완벽하게 비행할 수 있도록 창조되었다는 개념을 지지한다.
사실, 화석 잠자리와 현대 잠자리 사이의 가장 큰 차이점은 크기이다. 화석 잠자리들은 오늘날의 잠자리들보다 몇 배 더 큰데, 어떤 화석 잠자리는 날개 길이가 90cm에 이른다. 만약에 변화가 있었다면, 그것은 진화가 아니라 퇴화이다.
따라서 잠자리의 비행이 진화했다는 그 어떠한 화석 증거도 없는 것이다. 사실 화석 잠자리나 살아있는 잠자리나 동일한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수억 년이 흘렀다는, 또는 진화했다는 그 어떠한 흔적도 보여주지 않는다. 이것은 사람이 만든 비행기처럼, 잠자리는 최근에 의도적으로 설계되어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이라는 모순적인 단어는 시사하는 바가 많다. 오직 화석으로만 알려져 있던 어떤 식물이나 동물이 살아서 발견되었을 때, 그것은 기적처럼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그러한 ”살아있는 화석”이라는 단어는 장구한 세월을 필요로 하는 진화론을 구출해내기 위해서 고안된 단어이다. 그러한 장구한 시간 간격은 신뢰할 수 있는 것일까? 여기에 오래 전에 멸종된 것으로 생각했던 생물들이 살아있었다는 최근의 두 이야기가 있는데, 그것을 발견하고는 ”감사하게도, 잘 살아있었네”가 끝이었다.
1. 진드기 이야기. 남아프리카의 연구자들은 그들이 발견한 살아있는 화석 진드기는 ”진화론적 잃어버린 고리”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그것은 독립적으로 흡혈 특성을 ”진화시킨” 몇몇 절지동물(arthropods) 가계들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PLoS 저널 논문은 이처럼 괴상한 문장으로 시작되고 있었다[1]. ”따라서, 흡혈 특성이 조상 진드기 가계에서 진화되었다 하더라도, 포유동물과 조류의 흡혈을 위한 적응은 연진드기(soft tick, 공주진드기)와 참진드기(hard tick) 가계에서 독립적으로 일어났다”. 진드기의 다양한 가계들의 조상 진드기가 수억 년 동안 어떠한 진화적 변화도 없이 살아있는 채로 발견되었다는 것은 괴상하게 보인다.
결론적으로 계통발생적 분석은 N. namaqua 그룹이 두 진드기 가계의 근본을 이루고 있고, 진드기의 마지막 공통조상 혈연에 가장 가까운 현존 가계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 진드기의 생물학과 연진드기 같은 식습관은 진드기의 마지막 공통조상 가계 내에서 흡혈 습성의 진화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제공해 준다. 나마콰랜드(Namaqualand)와 카루(Karoo)에서 발견된 것처럼 북부 케이프(Northern Cape)의 반 건조한 자연은 고생대 페름기 이후로 지속되어 왔다. 그러므로 건조한 환경의 국부적 지역에서 N. namaqua과 작은 파충류들은 2억5천만년 이상 생활방식을 유지해오고 있었다. 이것은 정말로 이 진드기 종을 살아있는 화석으로 만들고 있다.
2. 살아있는 화석 뱀장어. 최근에 또 하나의 살아있는 화석이 발견되었다고 보도되었다. 그것은 태평양 도서국가인 팔라우(Palau)의 한 동굴에서 수영하고 있던 '원시적”으로 보이는 뱀장어(eel)였는데, PhysOrg(2011. 8. 17) 지는 그것을 화석 기록에 위치시키기가 애매하다고 말했다. 왜 그럴까? 해저의 어두운 동굴에서 발견된 새로운 뱀장어 종은 놀랍게도 2억 년 전 최초의 뱀장어와 비슷하여 ”살아있는 화석”이었기 때문이라고, 생물학자들은 보고했다.
BBC News(2011. 8. 17) 지는 매끄러워 보이는 뱀장어의 짧은 비디오 영상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뱀장어가 얼마나 ”원시적”으로 보이는지에 대해서(하지만 그것은 첫눈에 보아도 오히려 세련된 모습이다), 그 기사는 과학자들의 평가를 인용하고 있었다 : ”몇 가지 특징에서 그것은 최근의 뱀장어보다 더 원시적이고, 다른 한편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화석 뱀장어보다 더 원시적으로 보인다. 그것은 아직까지 화석기록으로 알려진 것이 없는 하나의 ”살아있는 화석”임을 가리키고 있다”. 이것은 왜 뱀장어가 오늘날까지 진화되지 않고,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는가? 라는 질문을 회피하고 있는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그 논문에서는 분명한 모순을 드러내고 있었다 : ”그들의 결과는 이러한 새로운 뱀장어 가계가 지난 2억년 동안 독자적으로 ‘진화되어왔다는’(?) 것인데, 그것은 공룡이 지구에 지배하던 시기인 초기 중생대에 그들의 기원을 위치시키는 것이다”. 뱀장어가 2억 년 동안 진화되어 왔다면, 왜 그것은 최초의 모습으로(원시적으로) 보이는가? 왜 그것을 살아있는 화석이라 부르는가?
'‘살아있는 화석’이라는 용어는 찰스 다윈의 책 ‘종의 기원’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PhysOrg 지의 논문은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있었다. ”그 용어는 진화하기 위한 압력을 거의 받지 않는 너무나 안정적인 생태학적 서식지에 살아서, 장구한 시간 동안 동일한 모습으로 생존해온 생물 종을 기술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진화하기 위한‘이란 단어는 말 못하는 뱀장어에게는 적용시킬 수 없는 능동태 동사이다. 그들은 마치 뱀장어가 환경적 압력을 선택하고 자신의 몸을 진화시킬 수 있는 것처럼 말한다. 대양은 지구상에서 가장 안정적인 생태학적 서식지 중의 하나이다. 만약 안정적인 생태학적 서식지가 진화 압력을 감소시켰다면, 바다에서 수많은 바다생물 종들이 진화로 생겨났다는 다윈의 주장은 놀라운 것이다.
1. Mans, de Klerk, Pienaar, and Latif, 'Nuttalliella namaqua: A Living Fossil and Closest Relative to the Ancestral Tick Lineage: Implications for the Evolution of Blood-Feeding in Ticks,” Public Library of Science One, 6(8): e23675. doi:10.1371/journal.pone.0023675.
다윈론자들이 이러한 말장난을 가지고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라. 만약 그들의 이론이 극단적인 변화의 정지(stasis)와 더불어, 극단적인 다양화를 설명한다면, 그것은 반대되는 현상을 동일한 이론으로 간단히 말해버리는 우스꽝스러운 설명이다. (생각해보라. 어떤 생물들은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조금도 변화되지 않았는데, 어떤 생물들은 그보다 짧은 기간 안에 호랑이, 기린, 박쥐, 코끼리, 곰, 늑대, 쥐, 토끼, 독수리, 펭귄, 기러기, 앵무새, 벌새, 펭귄, 소, 말, 개, 고래, 원숭이, 사람... 등으로 변화되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살아있는 화석”은 아무것도 설명해주지 않는다. 그것은 모순어법이요, 매우 어리석으며, 전혀 합리적이지 않다.
증거들은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가 사라질 경우에 상식적으로 맞음을 보여준다. 살아있는 생물체는 화석 생물체와 동일하다. 왜냐하면 그들은 장구한 상상의 시간에 의해 분리된 것이 아니라, 오늘날 남아있는 생물 종류보다 훨씬 더 많은 다양성을 가지고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수억 수천만 년의 시간 간격을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장구한 시간은 진화론에 의해서 왜곡된 개념이다.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Liaoning Provence)에서 출토된 유명한 공자새(Confuciusornis Sanctus) 화석은 새의 원래 조직의 찌꺼기처럼 보이는 조각(파편)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수억 수천만 년의 진화론적 연대에 의하면, 이것은 불가능한 일인데, 왜냐하면 그러한 생물학적 물질은 수천만 년 전에 이미 그것을 구성하는 매우 작은 화학물질들로 완전히 분해되어야만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화석은 약 1억2천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과학자들은 이 화석에서 원래의 유기물질이 존재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이 화석의 부여된 진화론적 나이에 심각한 문제가 생겨나게 된 것이다.
과학자들은 최첨단 기술인 싱크로트론 X-선(Synchrotron X-ray) 기법을 사용해서 특정 금속이 뼈와 깃털 부위에 집중되어 있고, 그러한 금속은 조류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1]. 한 예로, 그들은 각 뼈의 정확한 윤곽을 보여주는 칼슘만을 보여주는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2]. 칼슘은 뼈와 깃털 같은 단단한 조직의 구축에 사용되는 특정 단백질과 결합되어 있는 금속이다.
Science 지에 발표된 한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그 화석에 존재하는 칼슘과 구리는 주변의 물질로부터 뼈와 깃털로 달라붙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 대신에 칼슘과 구리는 오늘날 조류의 뼈와 깃털에서처럼 동일하게 분포되어 있었다. 연구의 저자들은 이러한 금속은 “대부분 원래의 유멜라닌(eumelanin)에서 유래한 유기금속 화합물로서 화석에 존재했다”고 기술하였다[1].
유멜라닌은 일종의 색소로서, 어두운 색깔을 띠게 하는 깃털에 융합된 유기분자이다. 이 연구를 보도하고 있는 다른 뉴스의 헤드라인들도 멸종된 조류 깃털의 색깔이 적어도 부분적으로 나타나 있었음을 제시하고 있었다[3, 4, 5, 6]. 분명히 어떤 깃털은(아마도 원래 조류의 검은색) 여전히 원래의 유멜라닌과 관련된 높은 농도의 금속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 보도들의 어느 곳에서도, 뼈, 깃털, 그리고 유멜라닌과 같은 원래 연부조직이 1억2천만 년이 지난 후에도 어떻게 여전히 존재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실제적인 답변을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공자새의 X-선 단층촬영에 도움을 주었던 SLAC 국립가속기 실험실의 버그만(Uwe Bergmann)은 스탠포드 대학의 온라인 비디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우리는 실제로 색소가 놀랄 만큼 뛰어나게 보존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3]. 이러한 고대 새의 깃털 촬영은 그 화석에 가정된 엄청나게 오래된 연대를 생각해볼 때 “놀랄 만큼” 뛰어나게 정교했다. 바꾸어 말하면, 그 보존된 깃털은 오늘날의 조류 깃털과 거의 동일하게 보였기 때문에, 그리고 뼈와 깃털은 죽은 후에는 계속해서 분해되기 때문에 “1억2천만 년”의 나이로 추정하는 것은 틀렸다는 것이다.
지구화학자인 로이 워겔리우스(Roy Wogelius)는 SLAC 보도 자료에서, “우리는 그 물질들을 지도로 그리는 방법을 발견했고, 그것은 1억2천만 년의 지질학적 시간이 경과된 후에도 존재함을 보여주었다”라고 말했다[7]. 그들은 그 색소(pigment)가 실제적인 것임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이 1억2천만 년 동안 어떻게 지속되어 왔는지는 보여주지 못했다. 사실상 “그 색소의 존재는 1억2천만 년 이라는 기간을 무효화 시킨다”. 그리고 이제 이 연구는 전 세계 화석들에서 원래의 연부조직이 남아있는 40개 이상의 발견 목록에 추가되게 되었다.[8]
학교 교육에서 학생들에게 주입되고 있는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사상교육 대신에, 학생들은 그 공자새 화석의 깃털에 원래의 어두운 깃털 조직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지금도 검게 보이는 합리적인 이유는 무엇인지를 물어보아야만 할 것이다. 이러한 과학 연구는 아이들도 생각할 수 있는 예측이 맞고, 전통적인 진화론적 연대가 잘못된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과학적 증거는 공자새 화석이 1억2천만 년 전의 것이 아니라, 수천 년 전의 것임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Chambered Nautilus Study Offers Clue to Ammonite Extinction)
by Brian Thomas, Ph.D.
진주 노틸러스(pearly nautilus)로 알려진 앵무조개(Chambered Nautilus)는 아름답고 대칭적인 조가비(shell)를 가지고 있는 연체동물(mollusk)로써, 그 조가비는 부력을 조절하는 격실(chambers)들로 나뉘어져 있다. 이러한 놀라운 해양생물은 매우 적은 개체 수만이 남아있다. 분명히 과도한 채취로 인한 것인데, 앵무조개의 조가비가 인기 있는 진귀한 상품이기 때문이다.
호주와 미국 과학자들로 이루어진 한 연구팀은 이들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왔고, 앵무조개의 보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그들의 생활을 자세히 조사하였다. 그들이 발견한 것 중의 하나는 암모나이트(ammonite)의 멸종에 대한 오래된 질문의 답에 도움이 될 수 있었다.
암모나이트의 화석은 특정한 암석 지층에서 무수하게 발견된다. 한 때는 지구의 대양에 많은 암모나이트들이 살고 있었다. 이들 암모나이트는 격실을 가지고 있는 앵무조개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왜냐하면 암모나이트 역시 촉수가 있는 연체동물로서, 격실이 있는 조가비 내부에서 살았기 때문이다[1]. 무슨 이유로 한때 번성했던 해양생물이 광범위한 죽음을 당하게 된 것일까?
오늘날의 앵무조개는 촉수(tentacles)를 이용하여 먹이를 찾으며 살아간다. 위협을 받게 되면 오징어처럼 뒤를 향해 분사할 수 있다. PLoS ONO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앵무조개에 대해 알려진 가장 완벽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었다[2]. 원격조절 수중 운반체를 이용하여, 연구자들은 호주의 산호해 물수리 암초(Osprey Reef)에 서식하는 수많은 앵무조개들을 포획하고, 표시하고 놓아준 후, 다시 포획할 수 있었다.
많은 발견들 가운데, 앵무조개는 약 15년이 될 때까지는 번식하지 않는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이 같은 사실은 이 나이가 되기 전에 포획된 앵무조개들은 다음 세대를 번식하기 위한 기회를 전혀 갖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연구는 ”모든 매개변수들은 앵무조개와 같은 어떤 생물체는 포획의 낮은 수준(소량의 채취)에도 취약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같은 사실은 필리핀 앵무조개 수산연구에서 수행된 단위 노력 당 채취량의 변화를 통해서도 입증되었다.[2]
비록 추론이기는 하지만, 앵무조개의 취약성과 과거 나우틸로이드(nautiloids)의 취약성 간에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 같다. 노아 홍수의 격랑 속에서 생존한 해양 생물들은 거의 없었다. 화석들은 해양 생물들의 대부분이 광범위하게 멸종되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오늘날 해양에 살고 있는 생물들은 강인한 것이거나, 운 좋게 살아남은 것이거나, 원래부터 많았던 것임을 나타낸다.
비록 홍수의 시작에서부터 노아 방주가 아라랏 산에 도착할 때 까지 약 1년의 시간이 소요됐지만, 전 지구를 뒤덮었던 흙탕물은 수년 동안 완전히 가라앉지 못했다. 만약 암모나이트가 앵무조개 보다 긴 성숙기를 가졌다면, 모든 암모나이트 후손들은 그들이 충분히 번식할 수 있는 나이 이전에 진흙을 머금은 홍수물에 의해서 전멸되었을 것이다. 아마도 노아 홍수의 격랑기 동안에 살아남지 못한 암모나이트의 취약성은 새로 발견된 앵무조개의 취약성 보다 더 컸을 것이다.
살아있는 암모나이트가 전혀 발견되지 않음으로, 이러한 가설을 실험하여 관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암석 기록에 파묻혀서 죽어있는 화석화된 암모나이트들은 지구가 치명적인 물에 의한 대홍수를 경험한 것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놀랍게도 암모나이트의 사촌인 오늘날 살아있는 앵무조개는 약 5억년 전으로 가정되는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되는 앵무조개 화석과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동일하다. 5억년(5만 세기가 100번이나 지나간 세월)이라는 장구한 진화론적 시간 동안에 앵무조개의 몸체 형태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모든 생물들이 하나의 공통 조상으로부터 후손되었다는 개념을 완전히 부정하는 것이다. 그 대신 이러한 장엄한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은 최근의 창조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3].
속새(horsetail) 식물은 연못의 가장자리에 살고 있으며, 거기서 수면 아래로 뿌리를 내리며 대기 중으로 뻗어 자라고 있다. 어디에서 이러한 독특한 식물이 생겨났을까? 진화론자들은 어떤 다른 식물로부터 자연적인 과정을 통해서 진화되었다고 주장한다. 즉, 비-속새식물이 수많은 세대에 걸쳐 변화하여 결국 속새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는 속새는 언제나 속새였다는 증거를 제시해 주고 있다.
연구자들은 파타고니아(Patagonia; 남미 아르헨티나 및 칠레남부의 안데스산맥 동쪽지역)에서 발견한 속새 화석을 조사한 결과 광물질화가 너무나 잘 되어 있어서 심지어 현미경적 모습들도 식별될 수 있었다. 광충작용(permineralization)은 광물질을 가득 머금은 물이 연부조직에 침투하고, 물이 빠져나가기 전에 그러한 광물질이 침전될 때 일어난다. 그 결과 생물체 모양의 암석이 형성되는 것이다. 조사된 속새식물의 화석은 충분히 세밀하게 보존되어 있어서, 그들의 특징이 오늘날의 속새식물과 비교될 수 있었다.
이 속새 화석은 1억5천만 년 전의 것으로 연대가 평가되었다. 이러한 추정되는 장구한 시간 후에, 속새식물에서 일어난 돌연변이들에 대한 자연선택은 어떤 놀랄만한 변화를 만들어내었을까? EurekAlert(2011. 5. 4)의 보도는 다음과 같이 진술하고 있다 : ”연구자들은 여러 면에서 화석화된 속새의 형태나 해부적 특성이 오늘날 살아있는 속새의 두 가지 아속인 Equisetum과 Hippochaete의 것과 구별할 수 없었다”[1].
따라서 화석화된 식물이 속새임이 쉽게 확인될 수 있었다. 그러나 속새 화석은 오늘날 살아 있는 속새와는 다소간의 차이를 보였다. 그들의 연구 결과는 미국식물학회지(Amer. J. Bortany)에 발표되었다. 연구자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이상의 비교로부터 E. thermale(화석화된 속새)는 현존하는 또는 화석화된 Equisetum 종이나, 또는 Equisetites 내의 종과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우리가 기술한 일련의 특성들은 'thermale'이라는(그것이 발견된 뜨거운 온천 침전물을 뜻함) 종명으로 Equisetum 속으로 배치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이다.[2]
한편, 화석화된 속새와 오늘날 살아있는 속새 간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그들 모두는 근본적으로 속새 형태이며, 그것은 서로 다르게 육종된 개가(불독, 진돗개, 치와와 등이) 모두 여전히 개인 것과 동일하다. 진화론자들은 이와 같은 작은 변화들을 ”작동되고 있는 진화(evolution in action)”로 주장을 한다. 그러나 살아있는 형태가 (종류 내에서) 무한적으로 변화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잘못 외삽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진화론자들은 단세포 조류(algae)가 장구한 시간에 걸쳐 속새가 될 수 있고, 실제 그렇게 되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창조주의 기록된 증언(성경)에 기초하여, 속새는 언제나 속새 형태로 번식하는 '종류(kind)'로서 창조되었다고 주장한다. 창조론적 관점에서, 창조주는 계속된 세대에 걸쳐 어떤 특성이 '적응'하도록 가능성을 지닌 식물을 준비하셨을 것이고, 그 결과 식물은 전 지구에 걸쳐 다양한 환경에 충만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작은 적응들이 화석화된 속새나 심지어 지금도 살아있는 속새식물들 사이의 다양성의 차이를 설명해주는 것이다.
지질주상도의 많은 지층들에 걸쳐 있으며, 심지어 오늘날에도 현존하는 속새들의 형태가 근본적으로 변화되지 않고 계속 존재한다는 것은 진화론적 식물 역사가 부적당한 것임을 가리키는 것이다. 현존하는 속새나 혹은 화석화된 속새에서 대진화가 일어났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그러나 속새의 흔적이 발견되는 어느 곳에서나 이 생물의 형태가 놀랍도록 고정되어 있다는 것은, 종류 내에서 안정적으로 번식하는 창조론적 개념과 완벽하게 들어맞는 것이다.
4억5천만 년 동안 진화되지 않은 투구게가 진화의 증거?
(Turning an Unevolved Horseshoe Crab Into a Darwin Showpiece)
David F. Coppedge
투구게(Horseshoe crabs)는 진화론에 의하면 살아남은 생존자이다. 그들은 표준 진화론적 연대 틀로 4억5천만 년 동안 실제적으로 변화 없이 살아왔다. 이것은 주장되는 진화의 추진력에 반하여 놀랄만한 변화의 정지(stasis)를 가리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진화 생물학자나 진화 지질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는 많은 생물 종들을 멸종시켜버린, 최소 세 번의 전 지구적 대멸종 사건 속에서도 살아남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세계는 극적으로 변화(진화)되어 왔었다. 왜냐하면 삼엽충(trilobites)은 진화론적 조상도 없이 캄브리아기 폭발 때 초고속(?) 진화로 나타났고, 아마도 이 절지동물의 조상으로부터 투구게가 진화로 출현했다고 주장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많은 생존에 성공했던 삼엽충들도 지구 멸종 사건 때에 살아남지 못했다. 이런 모순되는 사실들 속에서, 어떻게 투구게는 진화의 증거로 제시될 수 있는 것일까? 최근의 글은 그 이유를 보여주고 있다.
투구게는 게(crabs)가 아니다. 그들은 절지동물로서, 몇 가지 점에서 전갈(scorpions)과 유사하다. BBC News에서 이 놀랍고 복잡한 동물에 대한 특집 프로그램을 방영하기 전에, 영국 자연사박물관(UK Natural History Museum)은 이들에 대한 사실과 공상을 제공하고 있었다. (Phys.org. 2012. 1. 24)
만약 인간이 그들의 비밀을 배운다면, 아마도 더 나은 생존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들의 비밀은 무엇일까? 화석 전문가인 리처드 포티(Richard Fortey)는 그의 글에서 몇 가지 가능성을 이야기했다. (1)거의 모든 것을 먹을 수 있다. (2)산소 소모량이 적다. (3)염분에 대한 내성이 있다. (4)박테리아를 이겨낼 수 있는 혈액을 가지고 있다. 만약 이런 특성들이 가장 초기의 동물인 투구게가 진화로 얻은 것이라면, 다른 동물들이 이러한 특성을 모방하지 못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다. 아마도 삼엽충은 이런 특성들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어쨌든 그들도 멸종했다.
기사의 마지막 부분에서 진화의 증거가 되는 이유를 제시하고 있었다. 리처드 포티는 전혀 진화되지 않은 생물이 정말로 진화의 증거인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
이 기사는 이것을 ”이상한 진화(strange evolution)”라고 부르고 있었다. 사실 그렇다. 같은 기사에서, 오리너구리(duckbill platypus)는 2억 년 동안 생존해오고 있다고 포티는 말했다. 이와 같은 (진화와는 정반대 현상도) 마음대로 같다 붙여 설명해내는 진화론은 실패할 수 없는 것이다.
한때 진화론자들의 논리적 술책에 의해 대중들은 쉽게 속아 넘어갔었지만, 이와 같은 글은 정확한 정보에 의해서, 이제는 그렇지 쉽게 속아 넘어가지 않음을 증거하고 있다. 후세의 사람들은 진화론이 역사의 한 부분을 장식했던 것에 대해 한바탕 크게 웃을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그렇게 많은 전 세계의 똑똑한 사람들이 그렇게 우스꽝스러운 이론에 속아 넘어갔었는지 놀라워 할 것이다.
우리가 방금 들었던 것들이 무엇인지 되짚어 보자.
만약 당신이 과학의 이름으로 저질러진 이러한 속임수 글들에 대해 어이가 없다면, 이런 기사에 대해 그냥 넘어가지 말고, 강력히 맞서서, 합리성을 요구하고, 진실성을 요구하며, 정확하게 따져라. 오늘날 이런 터무니없는 주장이 과학의 이름으로 넘쳐난다는 것이 참으로 슬픈 일이다.
*관련기사 : 11 Facts About Horseshoe Crabs That Will Blow Your Mind (2020. 5. 19. oceanconservancy.org)
https://oceanconservancy.org/blog/2020/05/19/11-facts-horseshoe-crabs-will-blow-mind/
번역 - 우진희
링크 - http://crev.info/2012/01/turning-an-unevolved-horseshoe-crab-into-a-darwin-showpiece/
출처 - CEH, 2012. 1. 26.
냉동 매머드로부터 100개 이상의 단백질들이 발견되었다.
(Over 100 Frozen Original Mammoth Proteins Found)
by Brian Thomas
연구자들은 화석 단백질 함유물에 대한 “샷건 시퀀싱(shotgun sequencing)”이라는 방법을 사용하여 최초로 털 많은 냉동 매머드(mammoth)로부터 126개의 독특한 단백질들을 발견했다는 것이다.[1]
그리고 유사하게 같은 연구팀이 영구 동토가 아닌, 온화한 기후에서 발견된 콜롬비아 매머드 화석에서 소수의 단백질들을 발견했다. 그들은 냉동된 털복숭이 매머드가 4만3천 년 전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연대는 발견된 단백질의 완전성과 정렬 상태와 조화되기 어려운 것이다.
한 작은 국제적 연구팀은 매머드 뼈를 분석하였고, 그들의 발견을 Journal of Proteome Research 지에 게재했다.[2] 기기 웹사이트에 따르면,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민감한 이온 트랩 질량 분석기를 사용하였다.[3] 유사한 기술의 이전 버전은 단백질이 대량적으로 있어야만 감지할 수 있었지만, 이 새로운 기계는 적은 양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동물의 호르몬 운반에 필수적 역할을 하는 혈청 알부민(albumin)을 포함하여, 전례가 없던 단백질들을 밝혀내는 결과를 가져왔다. 단백질들의 대부분은 사실상 조각들이었지만, 원래 형태로 재구성되기 위해 디지털 상에서 맞추어졌다.
이전 연구에서 공룡 화석에서 몇몇 완전한 단백질들을 발견했던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고생물학자 메리 슈바이처(Schweitzer)는 “콜라겐 외의 단백질들의 발견과 아미노산 서열 분석은 성장하는 ‘고단백체학(paleoproteomics, 고대 단백질에 대한 연구)’ 분야에서 하나의 커다란 발전이다”라고 과학 뉴스 사이트인 ProteoMonitor에서 말했다.[4]
슈바이처와 동료들은 공룡이 매머드 보다 수천만 년 전 화석으로 간주됨에도 불구하고, 콜라겐(collagen), 엘라스틴(elastin), 라미닌(laminin)을 포함하여 공룡의 단백질들을 분석했었다.[5] 과학자들은 그러한 단백질들은 뼈와 결합조직과 같은 세포들 사이의 공간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슈바이처 팀은 기존의 구식 탐색 기술을 사용했었고, 고생물학자들은 이제 새로운 장비를 사용하여 더 많은 시료들에서 단백질 검출을 시험해보고 싶어하고 있다. 이것은 지금보다 훨씬 많은 단백질 시퀀스 정보를 나타내줄 것이다.
그러나 고대의 단백질을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본 연구는 본의 아니게 이들 매머드들이 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오래되지 않았다는 증거들을 확인해주고 있었다.
분해 속도(decay rate) 연구들은 단백질 분해는 불과 몇 천 년 만에 일어난다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예를 들어, 고대 단백질 전문가인 제프리 베이다(Jeffrey Bada)는 한 연구에서, 현대 바다조개 내의 콜라겐 단백질과 빙하기(Ice Age) 동안에 퇴적된 바다조개 화석 내의 콜라겐 단백질을 비교했다. 빙하기는 1만 년 전으로 가정되고 있음에 기초하여, 그 콜라겐은 3만년 이상 지속될 수 없음을 보여주었다.[6] 그러나 그가 성경에 기초하여 빙하기를 대략 4000년 전으로 가정하였다면, 외삽된 결과는 30,000년보다 훨씬 적은 기간으로 축소되었을 것이다.
유사하게 1959년의 한 연구는, 신선한 단백질이 흡수할 수 있는 물의 양을 연대를 알고 있는 고대 단백질이 흡수할 수 있는 물의 양과 비교함으로써, 단백질 분해율을 평가하였다.[7] 이것 또한 단백질은 수천 년 안에 분해됨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43,000년 된 시료에서 어떠한 콜라겐 단백질도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저항성이 약한 다른 단백질들에서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예를 들어, 콜라겐은 물에 용해되지 않지만, 알부민은 용해된다. 그리고 물에 의한 가수분해 또는 산화적 손상으로 인해 단백질의 분해는 극적으로 가속화된다.
매머드 단백질들을 보고한 연구자들은 “사후 가수분해 및 산화적 손상에 기인한 아미노산의 변형이 일어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를 관측했다”고 썼다.[2] 다른 말로 해서, 그들은 이들 단백질들이 분해되고 있는 중임을 관측했다는 것이다. 만약 그 매머드들이 대략 4,000년 전의 것이라면, 그러한 관측은 예상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지구 역사에 대한 성경적 기록과 일치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Shotgun sequencing involves digitally reconstructing the protein sequence by comparing the sequences of multiple, overlapping protein fragments.
2. Cappellini, E. et al. Proteomic Analysis of a Pleistocene Mammoth Femur Reveals More than One Hundred Ancient Bone Proteins. Journal of Proteome Research.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November 21, 2011.
3. Thermo Scientific LTQ Orbitrap Velos product description. Accessed on thermoscientific.com January 4, 2012.
4. Bonislawski, A. Proteomic Analysis IDs More Than 100 Proteins in 43,000-Year-Old Woolly Mammoth Fossil. ProteoMonitor. Posted on genomeweb.com December 16, 2011, accessed January 4, 2012.
5. Thomas, B. Hadrosaur Soft Tissues Another Blow to Long-Ages Myth. ICR News. Posted on icr.org May 12, 2009, accessed January 4, 2012.
6. Bada, J. L., X. S. Wang and H. Hamilton. 1999. Preservation of key biomolecules in the fossil record: current knowledge and future challenges. 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B: Biological Sciences. 354 (1379): 77-87.
7. Burton, D., J. B. Poole and R. Reed. 1959. A New Approach to the Dating of the Dead Sea Scrolls. Nature. 184 (4685): 533-534.
* Mr. Thomas is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rticle posted on January 10, 2012.
출처 : ICR News, 2012. 1. 10
주소 : http://www.icr.org/article/6581/
번역 : IT 사역위원회
4700만 년 전(?) 화석 나방은 아직도 그 색깔을 가지고 있었다.
(Fossil Moth Still Shows Its Colors)
by Brian Thomas
많은 나비들과 나방들은 금속성 광택(metallic sheen)의 색깔을 갖고 있다. 그 광택은 그들의 날개와 몸체에 있는 굴절 물질(refracting material)이 그들이 굴절시키는 빛의 파장과 같이 정확하게 얇은 층으로 확산되어있기 때문에 발생한다.
최근 연구자들은 독일에서 발굴된 4천7백만 년 전으로 추정하는 나방 화석(moth fossils)에서 이러한 섬세한 구조가 남아있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어떻게 그러한 정교한 구조가 그 오랜 세월 동안 남아있을 수 있었을까?
PLoS Biology 생물학 온라인 지에 게재된 연구에서, 저자는 작은 나방의 날개 비늘의 나노 구조는 금속성 색깔을 재구축하는 것을 가능하게 할 정도로 아직까지도 매우 좋은 상태였다고 보고했다.
그 보고서는 1㎛ 보다 작은 ‘구슬 같은 격판(bead-like spacers)’의 전자현미경 사진을 싣고 있었다. 이들 격판들은 빛을 굴절시키는데 필요한 미세한 거리로 지정되어 있었다. 그 “다층 반사판(multilayer reflector)”은 오늘날의 살아있는 나방의 것처럼, 아직도 거의 완전했다는 것이다.[1]
<사진은 여기를 클릭>
하지만 전자현미경으로 볼 수 있을 정도의 그러한 정교한 구조가 어떻게 수천만 년 동안이나 지속될 수 있었단 말인가? 만약 암석과 토양이 장구한 시간 동안 그 화석 위에 놓여져 있었다면, 나방의 인분(moth scale) 구조와 같은 섬세한 구조는 오래 전에 납작해졌어야만 한다. 그리고 그 화석 위로 암석이나 흙이 많지 않았다면, 산소가 그 화석과 쉽게 접촉했을 것이며, 인분은 산화되어 그 구조를 유지시킬 수 없었을 것이다.
연구자들은 광물화 된 인분이 아니라, 원래 인분의 생화학적 성분을 조사하였고, 이렇게 썼다 :
전자 확산 X-선 분석(Electron dispersive X-ray analyses)은 화석 인분이 유기적으로 보존되어 있음을 입증했다 : 그들은 주로 탄소를 구성되어 있었고, 보존 조직이 주변 광물로 치환되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1]
섬세하고 작은 화석 나방의 날개 구조가 연구자의 주장처럼 수천만 전의 것이라면, 압력으로 납작해졌든지, 화학 반응에 의해서 사라졌어야만 한다. 그러나 그들 구조가 아직도 잘 식별될 수 있기 때문에, 그 화석은 단지 수천 년의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것이다.
Reference
1.McNamara, M. E. et al. 2011. Fossilized Biophotonic Nanostructures Reveal the Original Colors of 47-Million-Year-Old Moths. PLoS Biology. 9 (11): e1001200.
Image credit: Copyright © 2011 McNamara et al, PLoS Biology 9 (11): e1001200 (open access article, usage does not imply endorsement).
출처 : ICR News, 2012. 1. 5.
주소 : http://www.icr.org/article/6578/
번역 : IT 사역위원회
살아있는 화석, 바다거북
(Sea Turtles : One of Today's “Living Fossils”)
Jean K. Lightner
나는 야생생물에 관해 배우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바다거북(sea turtles)을 대할 때면, 많은 ”사실들”이 그저 믿기 어려운 것처럼 생각이 든다. 이 놀라운 생물에 관한 가장 흔한 이야기중 하나는 ”바다거북은 약 2억 년 전에 처음 출현한 이래 거의 변하지 않은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s)”이라는 것이다”[1].
.1.5m 길이의 푸른바다거북(green sea turtles)은 무게가 300kg에 이른다. 수면 중일 때 이 거북이들은 두 시간 까지도 바다 속에 머무를 수 있다.
그렇다. 우리는 화석기록에서 거북을 볼 수 있고, 오늘날에도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살아있는 화석”으로 부른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러한 거북이들은 비거북이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어떠한 암시도 없이 화석기록에서 갑자기 나타난다는 것이다. ”2억년 전”이라는 말은 마치 그 시간이 관찰된 역사적 사실인 것처럼 말해지고 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경이로운 바다거북
바다거북은 뛰어난 수영선수이다. 그들의 강력한 물갈퀴 같은 지느러미 발은 시간 당 1.5~2.3km의 속도로 먼 거리를 수영할 수 있다[2]. 인공위성은 거북이들이 대양을 가로질러 가는 것을 추적해 왔다.
바다거북은 또한 놀라운 잠수부이다. 특히 장수거북(Leatherbacks)은 그들이 좋아하는 고기나 해파리를 찾을 때 수천 피트를 잠수할 수 있다.
하나님은 바다거북이 강력한 수영선수가 되도록 완전한 장비를 주셨다. 납작한 지느러미와 유선형의 몸체를 주목해 보자. 진화는 그처럼 복잡한 설계의 바다거북을 만들 수 없다.
정상적으로는, 그러한 깊이에서는 엄청난 수압으로 인해 공기로 채워진 폐는 파열될 것이다. 그러나 이들 바다거북은 폐가 붕괴되지 않도록 공기를 방출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 때 거북은 자신의 적혈구 세포와 근육에 저장해놓은 산소를 이용한다. 대부분의 다른 동물들과 비교하여, 바다거북은 고농도 적혈구 세포와 다량의 미오그로빈(myoglobin, 근육헤모글로빈)을 가지고 있고, 근육에서는 산소결합 단백질이 발견된다[3].
그리고 해수(소금물) 문제도 있다. 만약 그들이 체내의 과도한 소금을 제거하는, 누관(tear ducts)과 매우 비슷한, 눈으로 방출하는 특별한 소금샘(salt glands, 염류선)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섭취한 소금으로 인해 거북은 죽을 것이다.
암컷 거북들은 그들이 알을 낳기 위해 해안에 다다를 때 우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소금샘에서의 분비작용은 알을 낳기 위해 모래를 파서 둥지를 만들 때 거북이의 눈을 보호한다.[2]
바다거북은 어디에서 왔는가?
바다거북은 어디에서 왔을까? 근본적으로 이것은 경험적 과학의 문제가 아니라, 역사적 과학의 문제이다. 그 대답은 보지 못한 과거에 대한 수많은 추측을 필요로 한다[4]. 진화론자들은 모든 살아있는 생물들은 공통의 조상을 가지고 있고, 오랜 시간 동안 자연주의적 과정을 통해서 발전되어 왔다고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은 실제 화석기록으로 뒷받침되지 못하며, 성경의 창세기에 나타난 역사적인 설명과도 모순된다.
창세기 1장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약 6천년 전에 종류대로 살아있는 생물들을 창조하셨음을 알고 있다. 창조론자들은 바다거북들이 창조 다섯째 날에 독특한 바다거북 종류로 창조되었는지, 혹은 창조 여섯째 날에 창조된 거북이의 한 부류인지는 확신할 수 없다[5].
7종의 바다거북들은 별개의 두 과(family)로 구성된다. 바다거북과(Cheloniidae)에는 다수의 다른 종들이 이종 교배되어왔고 잡종(hybrid)을 만든다. 예로서, 붉은바다거북(loggerhead sea turtles)은 켐프각시바다거북(Kemp's ridley), 올리브각시바다거북(olive ridley), 대모거북(hawksbill), 푸른바다거북(green sea turtles)과 잡종을 만든다[6]. 그들은 서로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이 같은 종류로 창조된 것이라는 것이 논리적으로 맞는 것으로 보인다[7].
두 바다거북 종들은 잡종을 만드는 것이 관찰되지 않았다. 바다거북과에 속하는 납작등바다거북(flatback turtle)과 장수거북과(Dermochelyidae)의 유일한 살아있는 종인 장수거북(leatherback turtle)이 그들이다. 그러나 다른 글들에서 지적해온 것처럼[8], 자손을 못 만든다고 해서 두 거북들이 서로 다른 종류에서 유래했다는 것을 반드시 의미하지는 않는다.
알에서 부화한 직후 어린 바다거북들은 살아 남기위해 바다 속으로 달려가야만 한다. 바다거북은 생존하는 동안 많은 난관에 부딪치게 되는데, 이것이 첫 번째 시련인 것이다.
사실 거북의 특징을 연구한 후에, 창조과학자들은 모든 바다거북들이 아마도 단 하나의 종류로 창조된 것의 후손일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9]. 비록 바다거북의 모양이나 서식처, 섭식형태가 다양하지만, 몇 가지 주요한 특징들은 분명히 그들이 바다거북임을 보여준다[7].
요약
하나님은 동물들이 번성하여 지구상에 충만하도록 의도하셨다. 하나님은 바다거북에게 놀라운 변이성을 주셔서, 그들이 세계 도처의 다양한 대양의 생태학적 적소(niches)에서 번성하도록 하셨다. 바다거북은 수많은 분화(specialization)들을 해왔고, 흥미있는 관찰과 연구의 대상이 되어왔다. 사실들을 정직하게 관찰하면 바다거북은 수백만 년이 아닌 거의 수천 년 동안 생존해 왔음을 보여준다. 그들은 언제나 거북이였고, 거북이가 아닌 다른 생물로 변화될 것이라는 그 어떠한 암시도 없다.
Footnotes
1. www.2fla.com/seaturtles.htm
2. www.seaworld.org/infobooks/SeaTurtle/stadapt.html
3. Tennesen, M., The Secret to Saving Sea Turtles, National Wildlife 44(4), 2006, online at www.nwf.org/nationalwildlife/article.cfm?issueID=107&articleID=1342
4. For more on the difference between observational and historical science, see 'Science or the Bible?” on page 22.
5. One of the things that makes science fascinating is that there are always questions needing to be answered. See reference 7.
6. Brophy, T. R., Frair, W. and Clark, D., A Review of Interspecific Hybridization in the Order Testudines, Occasional Papers of the BSG 8:17, 2006.
7. The exciting field of baraminology (from bara, Hebrew for create; min, Hebrew for kind; and ology for the study of) is attempting to determine the probable members of the original created kinds. This research is conducted using scientific data about form and breeding. Turtles happen to be the subject of more baraminology research than probably any other animal.
8. See www.answersingenesis.org/go/kinds
9. Frair, W., Original Kinds and Turtle Phylogeny, CRSQ 28:21–24, 1991.
*참조 : 중국서 쥐라기 거북 화석 무더기 발견 (2012. 10. 31.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A4%91%EA%B5%AD%EC%84%9C-%EC%A5%90%EB%9D%BC%EA%B8%B0-%EA%B1%B0%EB%B6%81-%ED%99%94%EC%84%9D-%EB%AC%B4%EB%8D%94%EA%B8%B0-%EB%B0%9C%EA%B2%AC/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2/n3/sea-turtles
출처 - Answers, 2007. 6. 7.
공룡 식물'이라는 소철의 진화 이야기는 서로 충돌한다.
('Dinosaur Plant' Evolution Stories Conflict)
by Brian Thomas, Ph.D.
사고야자(sago palms)로 불려지는 소철류(Cycads)는 자주 공룡 모형을 장식하고 있는 길고 질긴 잎들을 가지고 있는 방울열매(cone, 구과)가 달리는 식물이다. 11개의 살아있는 소철 속(genera)들이 있고, 세부적으로 300여 종(species)들로 나뉘어지지만, 오늘날 소철의 많은 종들은 화석으로만 알려져 있다.[1]
소철을 포함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암석지층은 2억5천만 년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Science 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 일단의 과학자들은 소철류의 DNA 염기서열 사이의 유사성을 비교하였다. 2억5천만 년이 흘렀다면 그 장구한 기간 동안에 발생했을 돌연변이들과 진화에 의해서, DNA 염기서열에 많은 차이들이 발견되었어야 했으나, 많은 DNA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2]
매우 느리게 작동하는 돌연변이율을 포함하여 그들의 분자시계에 진화론적 가정을 사용했음에도, 연구자들의 결과는 오늘날의 소철의 거의 대부분은 단지 1천만 년 전에 다양화를 시작했음을 보여주었다고, 연구의 책임자인 나탈리(Nathalie Nagalingum)는 LiveScience에서 말했다.[3]
그래서 소철은 화석에 의한 진화론적 연대 틀로는 2억5천만 년 전에 갑자기 출현했다는 것이고, DNA 염기서열 차이에 의한 진화론적 연대 틀로는 1천만 년 전에 갑자기 다양화되었다는 것이다. 어떤 이야기가 더 가까운 것인가?
확실히 이러한 장구한 연대의 불일치는 화석, 또는 DNA에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다. 대신 가정된 장구한 연대가 이러한 혼동을 초래한 것이다.
그러나 젊은 지구 모델은 이러한 데이터를 전혀 충돌 없이 설명할 수 있다. 공룡 화석을 가지고 있는 지층암석들은 소철과 울레미 소나무를 포함하여(이들은 본질적으로 오늘날 살아있는 것들과 동일하다) 많은 식물 화석들과 동물 화석들을 가지고 있다.[4] 그들은 살아있는 생물들과 매우 유사하게 보인다. 왜냐하면, 그들은 단지 수천 년 전인 노아 시대에 있었던 격변적인 대홍수 물에 쓸려가 파묻혔기 때문이다.
태초부터 계셨던 목격자의 증언을 제공하고 있는 성경에 의하면 (사람, 조류, 유대류, 현대 생물들이 없었다고 주장되는 시기인) 공룡시대 같은 것은 없었다.[5]
Science 지에 게재된, 분자시계에 기초한 1천만 년 전의 소철의 갑작스런 분기는 사실 4500여년 전 노아 홍수 시 살아남은 소수의 소철 속이 홍수 이후 변화된 환경 속에서 빠르게 다양화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소철, 공룡들, 현대 식물들, 현대 동물들은 동시대를 함께 살았으며, 최근의 진화론적 소철 연대의 불일치는 장구한 진화론적 연대가 모두 고장 난 시계에 기초하고 있음을 상기시켜주고 있는 것이다.[6]
References
1. This pattern of greatly reduced species diversity over time is common to most living things, yet it is the opposite of evolutionary dogma, which asserts that all of today's living varieties emerged from a single kind.
2. Nagalingum, N. S. et al. 2011. Recent Synchronous Radiation of a Living Fossil. Science. 334 (6057): 796-799.
3. Choi, C. Q. Endangered Plants Not 'Living Fossils' After All. Live Science. Posted on livescience.com October 26, 2011, accessed October 31, 2011.
4. 1995. Sensational Australian tree … like 'finding a live dinosaur.' Creation. 17 (2): 13.
5. See Thomas, B. More Proof that Dinosaur Lived with 'Later' Creatures. ICR News. Posted on icr.org June 8, 2011, accessed November 1, 2011.
6. Morris, J. 2007. The Young Earth.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433/
출처 - ICR News, 2011. 11. 14.
잠자리는 공룡보다 일찍 출현했는가?
(Did Dragonflies Really Predate Dinosaurs?)
by Brian Thomas, Ph.D.
어떠한 비행물체나 비행생물도 잠자리의 비행 기술을 따라 올 수 없다. 그들은 배면 비행을 할 수 있고, 앞으로 날아가는 것처럼 뒤로도 쉽게 날아갈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너무도 빨리 움직여서, 잠자리를 연구하는 연구자들은 고속카메라를 사용해야만 한다.
한 최근의 보고서는 잠자리들이 비행 기술을 완벽하게 연마하는 데에 수억 년의 시간을 가졌기 때문에, 그러한 비행 능력을 달성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것은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주장이며, 단지 고도로 발휘된 상상력의 비행인 것이다.
하버드 대학의 생물역학자인 스테시 콤브스(Stacey Combes)와 그녀의 연구팀은 잠자리의 비행 동작 방법을 연구했다. 미국국립과학재단이 지원하는 온라인 잡지인 Science Nation에 게재된 한 영상물에서, 오른쪽 날개의 반이 제거된 잠자리가 날아가는 초파리(fruit fly)를 성공적으로 포획하고 있었다. 사람이 만든 그 어떠한 종류의 비행체도 그러한 종류의 커다란 날개 손상을 입고 비행할 수 없다.
그러나 그 글이 잠자리의 기원을 설명할 때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그러나 이러한 비행 기술이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그 어떠한 과학적 관측이 있는가? 진화론적 장구한 시간의 부여가 잠자리에 더 나은 비행 구조를 가져다주었음을 입증하는 그 어떠한 실험적 결과가 있었는가? 그리고 주장되는 3억 년이라는 시간을 입증할 수 있는 신뢰할만한 증거가 있는가?
잠자리 화석들이 공룡들을 포함하는 퇴적지층 암석 아래에서 발견된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화석들이 전 지구적인 홍수였던 노아의 홍수 동안에 퇴적된 것이라면, 퇴적지층들에 부여된 수억 수천만 년의 지질시대들(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등)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대신, 퇴적지층의 다른 위치에서 발견되는 화석들은 다른 생태학적 지역에 살았던 것들임을 가리키는 것이다.[2] 다른 말로 해서, 잠자리들이 살았던 습지 서식지는 공룡, 침엽수, 조류, 포유류 등이 함께 화석으로 발견되는 육상 서식지보다 앞서 범람했다. 그들은 격변적으로 매몰되었고, 퇴적지층들은 광범위한 지역으로 확장되어 있기 때문에, 잠자리를 포함한 지층과 공룡을 포함하는 지층들은 일 년여에 걸친 전 지구적 홍수 동안에 단계적으로 퇴적된 것으로 나타난다.
덧붙여서, 연구진은 잠자리가 비행 능력을 진화시켰다는 아이디어를 테스트할 수 있다. 잠자리는 진흙에 격변적으로 파묻혀서 화석이 되었다. 명백히 진흙 흐름은 잠자리가 날아가는 속도보다 빠르게 흘렀고, 후에 돌로 변했다. 만약 잠자리 화석이 부분적으로 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것은 잠자리가 진화했을 수도 있다는 주장을 지지할 것이다. 그러나 잠자리 화석들은 그렇지 않았다. 대신, 고대 잠자리는 현대의 잠자리와 주요 부분들이 완전히 동일하다. 그것은 잠자리는 처음부터 완벽하게 비행할 수 있도록 창조되었다는 개념을 지지한다.
사실, 화석 잠자리와 현대 잠자리 사이의 가장 큰 차이점은 크기이다. 화석 잠자리들은 오늘날의 잠자리들보다 몇 배 더 큰데, 어떤 화석 잠자리는 날개 길이가 90cm에 이른다. 만약에 변화가 있었다면, 그것은 진화가 아니라 퇴화이다.
따라서 잠자리의 비행이 진화했다는 그 어떠한 화석 증거도 없는 것이다. 사실 화석 잠자리나 살아있는 잠자리나 동일한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수억 년이 흘렀다는, 또는 진화했다는 그 어떠한 흔적도 보여주지 않는다. 이것은 사람이 만든 비행기처럼, 잠자리는 최근에 의도적으로 설계되어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References
1. Dragonflies: The Flying Aces of the Insect World. Phys.org, Oct. 4, 2011.
2. Parker, G. 2006. The Fossil Book.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21.
*참조 ; 잠자리, 사냥할 땐 인간 수준 집중력 지녔다 (2013. 1. 1.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10160100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410/
출처 - ICR News, 2011. 10. 20.
고대의 화석 생물체가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었다.
: 살아있는 화석, 진드기와 뱀장어
(Living Fossils Rise from the Dead)
David F. Coppedge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이라는 모순적인 단어는 시사하는 바가 많다. 오직 화석으로만 알려져 있던 어떤 식물이나 동물이 살아서 발견되었을 때, 그것은 기적처럼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그러한 ”살아있는 화석”이라는 단어는 장구한 세월을 필요로 하는 진화론을 구출해내기 위해서 고안된 단어이다. 그러한 장구한 시간 간격은 신뢰할 수 있는 것일까? 여기에 오래 전에 멸종된 것으로 생각했던 생물들이 살아있었다는 최근의 두 이야기가 있는데, 그것을 발견하고는 ”감사하게도, 잘 살아있었네”가 끝이었다.
1. 진드기 이야기. 남아프리카의 연구자들은 그들이 발견한 살아있는 화석 진드기는 ”진화론적 잃어버린 고리”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그것은 독립적으로 흡혈 특성을 ”진화시킨” 몇몇 절지동물(arthropods) 가계들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PLoS 저널 논문은 이처럼 괴상한 문장으로 시작되고 있었다[1]. ”따라서, 흡혈 특성이 조상 진드기 가계에서 진화되었다 하더라도, 포유동물과 조류의 흡혈을 위한 적응은 연진드기(soft tick, 공주진드기)와 참진드기(hard tick) 가계에서 독립적으로 일어났다”. 진드기의 다양한 가계들의 조상 진드기가 수억 년 동안 어떠한 진화적 변화도 없이 살아있는 채로 발견되었다는 것은 괴상하게 보인다.
2. 살아있는 화석 뱀장어. 최근에 또 하나의 살아있는 화석이 발견되었다고 보도되었다. 그것은 태평양 도서국가인 팔라우(Palau)의 한 동굴에서 수영하고 있던 '원시적”으로 보이는 뱀장어(eel)였는데, PhysOrg(2011. 8. 17) 지는 그것을 화석 기록에 위치시키기가 애매하다고 말했다. 왜 그럴까? 해저의 어두운 동굴에서 발견된 새로운 뱀장어 종은 놀랍게도 2억 년 전 최초의 뱀장어와 비슷하여 ”살아있는 화석”이었기 때문이라고, 생물학자들은 보고했다.
BBC News(2011. 8. 17) 지는 매끄러워 보이는 뱀장어의 짧은 비디오 영상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뱀장어가 얼마나 ”원시적”으로 보이는지에 대해서(하지만 그것은 첫눈에 보아도 오히려 세련된 모습이다), 그 기사는 과학자들의 평가를 인용하고 있었다 : ”몇 가지 특징에서 그것은 최근의 뱀장어보다 더 원시적이고, 다른 한편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화석 뱀장어보다 더 원시적으로 보인다. 그것은 아직까지 화석기록으로 알려진 것이 없는 하나의 ”살아있는 화석”임을 가리키고 있다”. 이것은 왜 뱀장어가 오늘날까지 진화되지 않고,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는가? 라는 질문을 회피하고 있는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그 논문에서는 분명한 모순을 드러내고 있었다 : ”그들의 결과는 이러한 새로운 뱀장어 가계가 지난 2억년 동안 독자적으로 ‘진화되어왔다는’(?) 것인데, 그것은 공룡이 지구에 지배하던 시기인 초기 중생대에 그들의 기원을 위치시키는 것이다”. 뱀장어가 2억 년 동안 진화되어 왔다면, 왜 그것은 최초의 모습으로(원시적으로) 보이는가? 왜 그것을 살아있는 화석이라 부르는가?
'‘살아있는 화석’이라는 용어는 찰스 다윈의 책 ‘종의 기원’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PhysOrg 지의 논문은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있었다. ”그 용어는 진화하기 위한 압력을 거의 받지 않는 너무나 안정적인 생태학적 서식지에 살아서, 장구한 시간 동안 동일한 모습으로 생존해온 생물 종을 기술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진화하기 위한‘이란 단어는 말 못하는 뱀장어에게는 적용시킬 수 없는 능동태 동사이다. 그들은 마치 뱀장어가 환경적 압력을 선택하고 자신의 몸을 진화시킬 수 있는 것처럼 말한다. 대양은 지구상에서 가장 안정적인 생태학적 서식지 중의 하나이다. 만약 안정적인 생태학적 서식지가 진화 압력을 감소시켰다면, 바다에서 수많은 바다생물 종들이 진화로 생겨났다는 다윈의 주장은 놀라운 것이다.
1. Mans, de Klerk, Pienaar, and Latif, 'Nuttalliella namaqua: A Living Fossil and Closest Relative to the Ancestral Tick Lineage: Implications for the Evolution of Blood-Feeding in Ticks,” Public Library of Science One, 6(8): e23675. doi:10.1371/journal.pone.0023675.
다윈론자들이 이러한 말장난을 가지고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라. 만약 그들의 이론이 극단적인 변화의 정지(stasis)와 더불어, 극단적인 다양화를 설명한다면, 그것은 반대되는 현상을 동일한 이론으로 간단히 말해버리는 우스꽝스러운 설명이다. (생각해보라. 어떤 생물들은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조금도 변화되지 않았는데, 어떤 생물들은 그보다 짧은 기간 안에 호랑이, 기린, 박쥐, 코끼리, 곰, 늑대, 쥐, 토끼, 독수리, 펭귄, 기러기, 앵무새, 벌새, 펭귄, 소, 말, 개, 고래, 원숭이, 사람... 등으로 변화되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살아있는 화석”은 아무것도 설명해주지 않는다. 그것은 모순어법이요, 매우 어리석으며, 전혀 합리적이지 않다.
증거들은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가 사라질 경우에 상식적으로 맞음을 보여준다. 살아있는 생물체는 화석 생물체와 동일하다. 왜냐하면 그들은 장구한 상상의 시간에 의해 분리된 것이 아니라, 오늘날 남아있는 생물 종류보다 훨씬 더 많은 다양성을 가지고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수억 수천만 년의 시간 간격을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장구한 시간은 진화론에 의해서 왜곡된 개념이다.
*참조 : ‘살아있는 화석’ 원시뱀장어, 태평양서 발견 (2011. 8. 17.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817601020
'살아있는 화석' 원시 뱀장어 발견 (2011. 8. 18.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10818083600009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crev.info/content/living_fossils_rise_from_the_dead
출처 - CEH, 2011. 8. 20.
1억2천만 년(?) 전 공자새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원래의 유기물질은
진화론의 오랜 연대를 궁지에 몰아넣고 있다.
(Fossil Pigment Paints Long Ages into a Corner)
by Brian Thomas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Liaoning Provence)에서 출토된 유명한 공자새(Confuciusornis Sanctus) 화석은 새의 원래 조직의 찌꺼기처럼 보이는 조각(파편)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수억 수천만 년의 진화론적 연대에 의하면, 이것은 불가능한 일인데, 왜냐하면 그러한 생물학적 물질은 수천만 년 전에 이미 그것을 구성하는 매우 작은 화학물질들로 완전히 분해되어야만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화석은 약 1억2천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과학자들은 이 화석에서 원래의 유기물질이 존재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이 화석의 부여된 진화론적 나이에 심각한 문제가 생겨나게 된 것이다.
과학자들은 최첨단 기술인 싱크로트론 X-선(Synchrotron X-ray) 기법을 사용해서 특정 금속이 뼈와 깃털 부위에 집중되어 있고, 그러한 금속은 조류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1]. 한 예로, 그들은 각 뼈의 정확한 윤곽을 보여주는 칼슘만을 보여주는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2]. 칼슘은 뼈와 깃털 같은 단단한 조직의 구축에 사용되는 특정 단백질과 결합되어 있는 금속이다.
Science 지에 발표된 한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그 화석에 존재하는 칼슘과 구리는 주변의 물질로부터 뼈와 깃털로 달라붙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 대신에 칼슘과 구리는 오늘날 조류의 뼈와 깃털에서처럼 동일하게 분포되어 있었다. 연구의 저자들은 이러한 금속은 “대부분 원래의 유멜라닌(eumelanin)에서 유래한 유기금속 화합물로서 화석에 존재했다”고 기술하였다[1].
유멜라닌은 일종의 색소로서, 어두운 색깔을 띠게 하는 깃털에 융합된 유기분자이다. 이 연구를 보도하고 있는 다른 뉴스의 헤드라인들도 멸종된 조류 깃털의 색깔이 적어도 부분적으로 나타나 있었음을 제시하고 있었다[3, 4, 5, 6]. 분명히 어떤 깃털은(아마도 원래 조류의 검은색) 여전히 원래의 유멜라닌과 관련된 높은 농도의 금속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 보도들의 어느 곳에서도, 뼈, 깃털, 그리고 유멜라닌과 같은 원래 연부조직이 1억2천만 년이 지난 후에도 어떻게 여전히 존재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실제적인 답변을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공자새의 X-선 단층촬영에 도움을 주었던 SLAC 국립가속기 실험실의 버그만(Uwe Bergmann)은 스탠포드 대학의 온라인 비디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우리는 실제로 색소가 놀랄 만큼 뛰어나게 보존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3]. 이러한 고대 새의 깃털 촬영은 그 화석에 가정된 엄청나게 오래된 연대를 생각해볼 때 “놀랄 만큼” 뛰어나게 정교했다. 바꾸어 말하면, 그 보존된 깃털은 오늘날의 조류 깃털과 거의 동일하게 보였기 때문에, 그리고 뼈와 깃털은 죽은 후에는 계속해서 분해되기 때문에 “1억2천만 년”의 나이로 추정하는 것은 틀렸다는 것이다.
지구화학자인 로이 워겔리우스(Roy Wogelius)는 SLAC 보도 자료에서, “우리는 그 물질들을 지도로 그리는 방법을 발견했고, 그것은 1억2천만 년의 지질학적 시간이 경과된 후에도 존재함을 보여주었다”라고 말했다[7]. 그들은 그 색소(pigment)가 실제적인 것임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이 1억2천만 년 동안 어떻게 지속되어 왔는지는 보여주지 못했다. 사실상 “그 색소의 존재는 1억2천만 년 이라는 기간을 무효화 시킨다”. 그리고 이제 이 연구는 전 세계 화석들에서 원래의 연부조직이 남아있는 40개 이상의 발견 목록에 추가되게 되었다.[8]
학교 교육에서 학생들에게 주입되고 있는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사상교육 대신에, 학생들은 그 공자새 화석의 깃털에 원래의 어두운 깃털 조직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지금도 검게 보이는 합리적인 이유는 무엇인지를 물어보아야만 할 것이다. 이러한 과학 연구는 아이들도 생각할 수 있는 예측이 맞고, 전통적인 진화론적 연대가 잘못된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과학적 증거는 공자새 화석이 1억2천만 년 전의 것이 아니라, 수천 년 전의 것임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Wogelius, R. A. et al. Trace Metals as Biomarkers for Eumelanin Pigment in the Fossil Record. Science Express. Posted on sciencemag.org June 30, 2011, accessed July 5, 2011.
2. X-Rays Reveal Pigment Patterns in Fossilized Dinobird. DOE/SLAC National Accelerator Laboratory press release, accessed July 6, 2011.
3. X-ray Reveals Fossil Secrets. Stanford News Service online video. Posted on news.slac.stanford.edu June 29, 2011, accessed July 6, 2011.
4. Pigment patterns from the prehistoric past. The University of Manchester press release, July 1, 2011.
5. Zakaib, G. D. X-rays illuminate fossil pigment. Nature News. Posted on nature.com June 30, 2011, accessed July 5, 2011.
6. Coghlan, A. Pigment scans reveal fossil birds' dark sides. New Scientist. Posted on newscientist.com June 30, 2011, accessed July 5, 2011.
7. X-rays Reveal Patterns in the Plumage of the First Birds. DOE/SLAC National Accelerator Laboratory press release, accessed July 6, 2011.
8. Thomas, B. Published Reports of Original Soft Tissue Fossils.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Posted on icr.org July 21, 2011.
*Image: Fossil bird on display at the Black Hills Institute in Hill City, South Dakota. Picture by Brian Thomas.
출처 : ICR News, 2011. 7. 21.
주소 : http://www.icr.org/article/6240/
번역 : 문흥규
앵무조개 연구는 암모나이트 멸종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
(Chambered Nautilus Study Offers Clue to Ammonite Extinction)
by Brian Thomas, Ph.D.
진주 노틸러스(pearly nautilus)로 알려진 앵무조개(Chambered Nautilus)는 아름답고 대칭적인 조가비(shell)를 가지고 있는 연체동물(mollusk)로써, 그 조가비는 부력을 조절하는 격실(chambers)들로 나뉘어져 있다. 이러한 놀라운 해양생물은 매우 적은 개체 수만이 남아있다. 분명히 과도한 채취로 인한 것인데, 앵무조개의 조가비가 인기 있는 진귀한 상품이기 때문이다.
호주와 미국 과학자들로 이루어진 한 연구팀은 이들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왔고, 앵무조개의 보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그들의 생활을 자세히 조사하였다. 그들이 발견한 것 중의 하나는 암모나이트(ammonite)의 멸종에 대한 오래된 질문의 답에 도움이 될 수 있었다.
암모나이트의 화석은 특정한 암석 지층에서 무수하게 발견된다. 한 때는 지구의 대양에 많은 암모나이트들이 살고 있었다. 이들 암모나이트는 격실을 가지고 있는 앵무조개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왜냐하면 암모나이트 역시 촉수가 있는 연체동물로서, 격실이 있는 조가비 내부에서 살았기 때문이다[1]. 무슨 이유로 한때 번성했던 해양생물이 광범위한 죽음을 당하게 된 것일까?
오늘날의 앵무조개는 촉수(tentacles)를 이용하여 먹이를 찾으며 살아간다. 위협을 받게 되면 오징어처럼 뒤를 향해 분사할 수 있다. PLoS ONO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앵무조개에 대해 알려진 가장 완벽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었다[2]. 원격조절 수중 운반체를 이용하여, 연구자들은 호주의 산호해 물수리 암초(Osprey Reef)에 서식하는 수많은 앵무조개들을 포획하고, 표시하고 놓아준 후, 다시 포획할 수 있었다.
많은 발견들 가운데, 앵무조개는 약 15년이 될 때까지는 번식하지 않는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이 같은 사실은 이 나이가 되기 전에 포획된 앵무조개들은 다음 세대를 번식하기 위한 기회를 전혀 갖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연구는 ”모든 매개변수들은 앵무조개와 같은 어떤 생물체는 포획의 낮은 수준(소량의 채취)에도 취약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같은 사실은 필리핀 앵무조개 수산연구에서 수행된 단위 노력 당 채취량의 변화를 통해서도 입증되었다.[2]
비록 추론이기는 하지만, 앵무조개의 취약성과 과거 나우틸로이드(nautiloids)의 취약성 간에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 같다. 노아 홍수의 격랑 속에서 생존한 해양 생물들은 거의 없었다. 화석들은 해양 생물들의 대부분이 광범위하게 멸종되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오늘날 해양에 살고 있는 생물들은 강인한 것이거나, 운 좋게 살아남은 것이거나, 원래부터 많았던 것임을 나타낸다.
비록 홍수의 시작에서부터 노아 방주가 아라랏 산에 도착할 때 까지 약 1년의 시간이 소요됐지만, 전 지구를 뒤덮었던 흙탕물은 수년 동안 완전히 가라앉지 못했다. 만약 암모나이트가 앵무조개 보다 긴 성숙기를 가졌다면, 모든 암모나이트 후손들은 그들이 충분히 번식할 수 있는 나이 이전에 진흙을 머금은 홍수물에 의해서 전멸되었을 것이다. 아마도 노아 홍수의 격랑기 동안에 살아남지 못한 암모나이트의 취약성은 새로 발견된 앵무조개의 취약성 보다 더 컸을 것이다.
살아있는 암모나이트가 전혀 발견되지 않음으로, 이러한 가설을 실험하여 관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암석 기록에 파묻혀서 죽어있는 화석화된 암모나이트들은 지구가 치명적인 물에 의한 대홍수를 경험한 것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놀랍게도 암모나이트의 사촌인 오늘날 살아있는 앵무조개는 약 5억년 전으로 가정되는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되는 앵무조개 화석과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동일하다. 5억년(5만 세기가 100번이나 지나간 세월)이라는 장구한 진화론적 시간 동안에 앵무조개의 몸체 형태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모든 생물들이 하나의 공통 조상으로부터 후손되었다는 개념을 완전히 부정하는 것이다. 그 대신 이러한 장엄한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은 최근의 창조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3].
References
1. Some ammonite-like creatures had straight shells, like the nautiloids fossilized in Grand Canyon's Redwall Limestone. See Austin, S. A. 1990. Were Grand Canyon Limestones Deposited by Calm and Placid Seas? Acts & Facts. 19 (12).
2. Dunstan, A. J., P. D. Ward and N. J. Marshall. 2011. Nautilus pompilius Life History and Demographics at the Osprey Reef Seamount, Coral Sea, Australia. PLoS ONE. 6 (2): e16312.
3. See Evidence for Creation: Living Fossils Display No Signs of Evolution's Long Ages. Posted on www.icr.org.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024/
출처 - ICR News, 2011. 3. 15.
‘살아있는 화석’ 속새는 창조를 증거한다.
: 1억5천만 년(?) 전의 속새는 오늘날과 동일했다.
('Living Fossil' Horsetails Confirm Creation)
by Brian Thomas, Ph.D.
속새(horsetail) 식물은 연못의 가장자리에 살고 있으며, 거기서 수면 아래로 뿌리를 내리며 대기 중으로 뻗어 자라고 있다. 어디에서 이러한 독특한 식물이 생겨났을까? 진화론자들은 어떤 다른 식물로부터 자연적인 과정을 통해서 진화되었다고 주장한다. 즉, 비-속새식물이 수많은 세대에 걸쳐 변화하여 결국 속새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는 속새는 언제나 속새였다는 증거를 제시해 주고 있다.
연구자들은 파타고니아(Patagonia; 남미 아르헨티나 및 칠레남부의 안데스산맥 동쪽지역)에서 발견한 속새 화석을 조사한 결과 광물질화가 너무나 잘 되어 있어서 심지어 현미경적 모습들도 식별될 수 있었다. 광충작용(permineralization)은 광물질을 가득 머금은 물이 연부조직에 침투하고, 물이 빠져나가기 전에 그러한 광물질이 침전될 때 일어난다. 그 결과 생물체 모양의 암석이 형성되는 것이다. 조사된 속새식물의 화석은 충분히 세밀하게 보존되어 있어서, 그들의 특징이 오늘날의 속새식물과 비교될 수 있었다.
이 속새 화석은 1억5천만 년 전의 것으로 연대가 평가되었다. 이러한 추정되는 장구한 시간 후에, 속새식물에서 일어난 돌연변이들에 대한 자연선택은 어떤 놀랄만한 변화를 만들어내었을까? EurekAlert(2011. 5. 4)의 보도는 다음과 같이 진술하고 있다 : ”연구자들은 여러 면에서 화석화된 속새의 형태나 해부적 특성이 오늘날 살아있는 속새의 두 가지 아속인 Equisetum과 Hippochaete의 것과 구별할 수 없었다”[1].
따라서 화석화된 식물이 속새임이 쉽게 확인될 수 있었다. 그러나 속새 화석은 오늘날 살아 있는 속새와는 다소간의 차이를 보였다. 그들의 연구 결과는 미국식물학회지(Amer. J. Bortany)에 발표되었다. 연구자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한편, 화석화된 속새와 오늘날 살아있는 속새 간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그들 모두는 근본적으로 속새 형태이며, 그것은 서로 다르게 육종된 개가(불독, 진돗개, 치와와 등이) 모두 여전히 개인 것과 동일하다. 진화론자들은 이와 같은 작은 변화들을 ”작동되고 있는 진화(evolution in action)”로 주장을 한다. 그러나 살아있는 형태가 (종류 내에서) 무한적으로 변화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잘못 외삽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진화론자들은 단세포 조류(algae)가 장구한 시간에 걸쳐 속새가 될 수 있고, 실제 그렇게 되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창조론자들은 창조주의 기록된 증언(성경)에 기초하여, 속새는 언제나 속새 형태로 번식하는 '종류(kind)'로서 창조되었다고 주장한다. 창조론적 관점에서, 창조주는 계속된 세대에 걸쳐 어떤 특성이 '적응'하도록 가능성을 지닌 식물을 준비하셨을 것이고, 그 결과 식물은 전 지구에 걸쳐 다양한 환경에 충만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작은 적응들이 화석화된 속새나 심지어 지금도 살아있는 속새식물들 사이의 다양성의 차이를 설명해주는 것이다.
지질주상도의 많은 지층들에 걸쳐 있으며, 심지어 오늘날에도 현존하는 속새들의 형태가 근본적으로 변화되지 않고 계속 존재한다는 것은 진화론적 식물 역사가 부적당한 것임을 가리키는 것이다. 현존하는 속새나 혹은 화석화된 속새에서 대진화가 일어났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그러나 속새의 흔적이 발견되는 어느 곳에서나 이 생물의 형태가 놀랍도록 고정되어 있다는 것은, 종류 내에서 안정적으로 번식하는 창조론적 개념과 완벽하게 들어맞는 것이다.
References
1. Newly discovered plant fossil reveals more than age. Botanical Society of America press release via EurekAlert! Posted on eurekalert.org May 4, 2011, accessed May 10, 2011.
2. Channing, A. et al. 2011. Equisetum thermale sp. nov. (Equisetales) from the Jurassic San Agustín hot spring deposit, Patagonia: Anatomy, paleoecology, and inferred paleoecophysiology. American Journal of Botany 98 (4): 680-697.
*Horsetail Plant Developed Successful Set of Tools for Extreme Environments -- For Millions of Years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1/05/110504183413.htm
(2011. 5. 5. ScienceDaily)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110/
출처 - ICR News, 2011.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