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04-08-30

벌레들은 5억2천만 년(?) 동안 진화하지 않았다.

(Worms Didn't Evolve for 520 Million Years)

by David F. Coppedge


      중국의 첸(J. Y. Chen)과 그의 연구팀은 생명체 역사의 거의 전 기간 동안 전혀 진화가 일어나지 않은 또 다른 캄브리아기의 화석을 발견했다. Royal Society Proceedings: Biological Sciences[1] 지에 실린 요약 글에 의하면, 캄브리아기 지층의 거의 바닥 부근에서 세 종류의 성구동물(sipunculans) 벌레들이 발견되었는데, 그들은 오늘날의 성구동물들과 놀랄 만큼 유사하다는 것이었다.

땅콩벌레(peanut worms) 라고도 불려지는 이 동물들은 가늘고 긴 안으로 수축을 할 수 있는 소세지 모양의 몸통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복잡하고 특이한 외부모습 (즉, 입부분 주위에 왕관같은 촉수, 돌기, 유두돌기, 몸표면에 주름진 고리)과 내부모습 (U자 모양의 소화관, 함입문과 몸통 연결부위 근처에 열려진 항문)을 가지고 있다. (성구동물의 사진과 설명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Reefkeeping.com).

발견자는 다음과 같이 결론내리고 있다.

”이 연구는 오늘날에 존재하는 성구동물의 전형적인 모습이 초기 캄브리아기 이후로 매우 제한된 변화만을 일으켰음을 제시하고 있다. 이것은 5억2000만 년 동안 진화론적 변화는 정지(stasis) 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1. Di-Ying Huang, Jun-Yuan Chen, Jean Vannier and J.I. Saiz Salinas, Early Cambrian sipunculan worms from southwest China, Royal Society Proceedings:Biological Sciences, Volume 271, Number 1549 - August 22, 2004, 1671 - 1676; ISSN: 0962-8452 (Paper) 1471-2954 (Online); DOI: 10.1098/rspb.2004.2774.



여기에 하나의 패턴이 있다. 당신이 그것을 보기 위해서는 다윈의 안경을 벗어야만 한다. 다윈의 안경은 수직의 평행선을 왜곡시켜, 바닥 부근에서는 한 점으로 모이게 하고 연결되게 만든다. 골수 다윈주의자들은 그들의 안경 없이는 보지 못한다. 평행선이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를 설명해보라고 압박을 받으면, 그들은 다원우주(parallel universes)를 가로지르는 비유클리드(non-Euclidean) 생물학에 호소한다. (07/27/2004 headline 참조). 그들의 안경을 쓰면, 어쨌든 무엇인가가 보인다. 그리고 설명이 필요치 않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4/08/worms_didn146t_evolve_for_520_million_years/

출처 - CEH, 2004. 8. 3.

미디어위원회
2004-08-15

5억 년(?) 동안 조금도 변화가 없는 투구게 

(Horseshoe Crabs Represent an Evolutionary Freeze-Frame)

David F. Coppedge


      내쇼날 지오그래픽스1는 매년 이때쯤 알을 낳는 신비한 투구게(horseshoe crabs, 창게)에 관한 기사를 게재했다 (2002. 6. 21일). 그들은 얼마나 오랫동안 살아왔는지? 산란 때에 자기가 태어난 해변으로 어떻게 돌아오는지? 왜 그들 생애의 주기는 달(moon)에 의해서 지시를 받는 것처럼 보이는지? 그들은 일 년의 대부분인 10달 동안 어디로 사라졌다 나타나는 것인지? 여러 질문들이 신비로 남아있다. 어쨌거나, 투구게는 5억 년 동안 번성해왔다. 슈 샬러(Sue Schaller)는 그 이유를 알기 원한다.

”당신은 공룡들 보다도 2억 년을 앞선 동물을 갖고 있다. 그들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그들은 진화되지 않았다” 라고 과거 3년 동안 바다 투구게를 연구해 오고 있는 생물학자인 샬러는 말했다.

기사에서 설명한 것처럼, 투구게는 실제로는 게(crabs)가 아니라, 협각류(chelicerates)로서, 거미(spiders)나 진드기(mite), 삼엽충(trilobites)에 더 가깝다. 그들의 신비로운 상호 짝짓기는 정기적으로 6월의 새로운 달 아래에서 황홀하게 이루어진다.  



조금도 진화되지 않았다는 것은 오류에 대한 미묘한 상징이다.2 당신은 그것을 잡아 보았는가? 그것은 다윈의 말처럼 편재한다. 투구게로 진화되도록, 더 이상은 진화되지 않도록, 또는 멸종되지 않도록 돌보아준 것이 있는가? 어머니 지구(Mother Earth)가 돌보았는가? 바다가 돌보았는가? 아무도 돌보지 않았다. 그것에 어떤 것도 한 것은 없다. ”진화냐 멸망이냐 (Evolve or perish!)” 자동차에 붙여있는 광고문구이다. 자연주의(naturalism)에 의하면, 멸종도 생존만큼 경이로운 것이다. 왜냐하면 수많은 종들이 멸종하였고, 단지 사람만이 상관없는 것처럼 보인다.   

투구게는 수많은 살아있는 화석 중의 하나이다. 우리는 다시 한번 물어보아야만 한다. 만약 진화가 수많은 생물종들을 그렇게 다양하게 만들만큼 강력하고 널리 압도적인 힘을 가지고 있었다면, 왜 투구게와 같은 동물은 그 광대한 기간 동안 - 닭 만한 크기의 도마뱀으로부터 브라키오사우루스, 트리세라톱스, 그리고 독수리, 타조, 코끼리, 고래, 박쥐, 고양이, 드디어 사람에 이르기까지 진화되는 기간동안 - 조금도 진화가 일어나지 않았느냐 하는 것이다.

광대한 시간동안 수많은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투구게는 그들 주위 환경에서 일어났을 엄청난 변화들 - 지구상 생물체의 95%를 쓸어버린 것으로 주장하는 3 번 정도의 소행성의 충돌 등 - 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들은 작은 달빛 아래로 몰려나오고 있다. 아마도 투구게는 이러한 사건들과는 상관없는 듯 하다 (?).

 

1.http://news.nationalgeographic.com/news/2002/06/0621_020621

2.http://www.creationsafaris.com/crevbd.htm#personifica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0602.htm 

출처 - CEH, 2002. 6. 21.

미디어위원회
2004-07-28

진화를 거부하는 식물계 : 살아있는 화석 나뭇잎들 

(Kingdom of the plants: defying evolution)

Alexander Williams 


      생명체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 중의 하나는, 지구상의 생명체들은 극도로 다양하고 너무도 복잡해서 그것들을 다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생물학자들은 한 분야 또는 소수 분야에 대해 전 생애를 소비하며 전문적으로 연구함으로서 이것을 해결하려고 한다. 간혹, 어떤 사람들은 웅대한 통합, 또는 전체를 개괄해보려는 노력을 시도하기도 한다. 그러한 사람이 ‘Five Kingdoms’ 란 책(지금은 제 3판이 출판됨)1의 선임 저자인, 메사추세츠 대학의 린 마굴리스(Lynn Margulis) 교수이다.


마굴리스는 그녀의 혁혁한 40년 경력의 대부분을 더 낮은 형태의 생명체에서 더 높은 형태의 생명체로의 추정되는 진화를 연구하는 데에 소비해왔다. 비교적 최근까지, 모든 생명체들은 단지 2개의 큰 계, 즉 동물계(Animal Kingdom), 식물계(Plant Kingdom)로 분류되어 왔다. 그러나 지난 10여 년 동안, 유전자 배열에 대한 연구 결과로서 하나의 혁명이 생명체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분야에서 일어났다. 식물학자로서, 나는 특히 식물 분류에 대한 마굴리스의 견해에 특별히 흥미가 있었다. 그녀의 책에서, 조류(algae), 곰팡이(fungi), 박테리아(bacteria) 등은 모두 ‘구’ 식물계에서 제거되었다. 그래서 ‘신’ 식물계는 다세포로서, 녹색이며, 대부분 육상에서 서식하는 단지 12개의 문(phyla)들로 구성되었다. (‘문(phylum)‘은 공통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그룹). ‘구‘ 식물계는 식물 그룹들 사이에 진화론적 관계가 있음을 반영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그러나 여러 식물들에 대한 주장되는 진화론적 배열은 묻혀있는 화석 기록의 실제 순서와는 모순되고 있었다.(그러나 어떠한 전이형태의 화석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언급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내가 마굴리스의 개정된 기술을 읽으면서, 나 자신에게 물어보았었다. ”이 개정판은 식물들의 진화론적 기원에 관한 것을 강화시키고 있는가?” 대답은 ”전혀 아니다” 라는 것이었다. 사실 그것은 특별 창조를 강화시키고 있었다.


식물들은 지금 단지 2개의 주요 그룹으로 나뉘어진다. 하나는 Bryata (무관다발식물, 물을 수송하는 특수한 도관을 가지지 않는 식물들)이고, 다른 하나는 Tracheata (관다발식물, 물을 수송하는 특수한 도관을 가지고 있는 식물들)이다. 나의 첫 번째 관찰은 Bryata가 가장 단순한 것인가에 대한 것이었다. 만일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그들은 Tracheata의 조상이 되어야만 한다. 따라서 진화론적인 오래된 연대 해석에 따르면,3 그들은 화석기록에서 가장 처음에, 즉 Tracheata 아래에 묻혀서 발견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아니었다. 그 반대가 진실이다. Tracheata 들은 처음부터 나타난다.


Bryata는 이끼류(mosses), 우산이끼(liverworts), 붕어마름(hornworts)의 세 그룹으로 나뉘어져 있다. 다세포 조류(algae) 또는 곰팡이(fungi)들 중에서 논리적으로 그들의 조상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들의 가장 가까운 친척이라고 추정되는 것은 녹조류(Chlorophyta) 중에서 이다. 그것은 자유 유영의, 녹색의, 단세포 미생물이다. (그림 1을 보라).


 그림 1. ‘신’ 식물계의 12 개의 문(phyla)들. 이제 여기에서는 가장 가까운 살아있는 ‘조상(ancestor)’ 후보인 녹조류(Chlorophytes) (적색 박스)가 배제되어있다.


이끼류는 화석 기록에서 잘 나타남에도 불구하고4, 진화론자들에게 어떠한 기쁨도 되지 않는다. 마굴리스도 다음과 같이 인정하고 있다.

 

”이끼류는 관다발 식물들(vascular plants, Tracheata), 붕어마름(hornworts), 또는 우산이끼(liverworts)의 조상인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5 ”붕어마름이나 이끼류와 같이, 우산이끼류는 다른 식물 계통에서 유래되지 않았다.”붕어마름은 화석 기록에서 이끼류 이전에 나타난다. 그러나 ”붕어마름의 기원은 화석 기록을 조사하는 것으로 추론될 수 없다. 붕어마름, 이끼류, 우산이끼류는 아마도 서로 서로 독립적으로 진화된 것으로 보인다.” 7


그래서 상상의 진화론적 나무의 기초에 해당하는 여기에서도 진화의 증거는 전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이것은 단순히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가 아니라 거대한 틈(yawning chasm) 인 것이다. 그리고 가장 단순한 식물(Bryata)들 중의 어느 것도 서로 서로의 조상이 되거나, 더 높은 식물(Tracheata)의 조상이 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 것이다!


상상의 진화론의 나무를 더 위로 올라가서, 마굴리스는 다음으로 솔잎란문(Psilophyta) 또는 솔잎란(whisk ferns)를 다루고 있다. 다시 한번,  ”어떠한 중간 화석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 엽록체 DNA의 비교에 의하면 솔잎란문의 가장 가까운 친척은 양치류(ferns, 고사리)와 같은 non-lycophyte 관다발식물일 것으로 제안하고 있다. 그러나 화학적 증거는 솔잎란문과 양치류 사이의 강한 진화론적 관계를 지지하지 않고 있다. 솔잎란문의 조상되는 그룹은 현재 알려지지 않고 있다.”그리고, Tracheata가 Bryata로부터 진화하지 않았다는 더 많은 증거들이 있다!


다음으로 나타났다고 추정하는 것은 (석탄기 석탄 숲에서) 40m 크기의 나무와 같은 석송류(lycopods)들이다. 그러나 석송류는  ”소나무(pines)나 삼나무(cedar)와 관계가 없다. 물론 이끼류(mosses)와도 관계가 없다.”9 그들은 우수한 화석 기록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이 어디에서 유래했는지에 대한 어떠한 단서도 없다.


마굴리스는 다음으로 속새류(horsetails, 쇠뜨기)를 다루고 있다. 이것은 오늘날 단 하나의 초본 속(herbaceous genus)인 속새(Equisetum)로 남아있다. 다시 한번 우수한 화석 기록이 있다. 15 m 크기의 나무와 같은 속새류의 화석 표본들이 다량으로 데본기와 석탄기 지층에 묻혀져 있다. 그러나  ”속새류의 조상 그룹은 현재까지 알려져 있지 않고 있다.”10

 

그리고 양치류(ferns)들은 어떠한가? 화석화된 양치류들은 석탄기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화석 기록에서 풍부하다. 어떤 것들은 25m 크기나 된다.11 그러나 다시 한번, 그들의 기원에 대해서는 단 하나의 단서도 존재하지 않는다.


진화의 사다리를 더 올라가면, 겉씨식물(gymnosperms), 또는 나자(naked seed)식물들이 출현한다. 그들은 4개의 살아 있는 문(phyla)들을 포함하고 있다. 즉, 소철류(cycads), 은행나무류(gingko), 송백류(conifers, pines), 그리고 마황류(gnetophytes) 이다.


소철류는 정원 식물로서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그룹은 사고 야자수(sago palm)를 포함한다. 소철류는 한때 멸종된 씨 가진 양치류(seed ferns)를 그들의 공통 조상으로 생각하여, 현화식물(flowering plants)의 가장 가까운 친척으로 간주되었었다. ”그러나 씨 가진 양치류와 살아있는 소철류들은 더 이상 현화식물의 직접적인 조상으로 믿어지지 않는다”12  그리고 그들의 상상하는 진화론적 기원에 대해서는 어떠한 단서도 없다! 


은행나무는 단 하나의 문, 하나의 강, 하나의 과, 하나의 속에 살아있는 단 하나의 종인 Gingko biloba 로 대표된다. 이들의 화석 역사는 고생대 페름기 암석까지 확장된다. 그리고 그것은 한때 여러 종들이었던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여기에서도 다시 그들은 갑자기 나타났고, 완전히 형태를 갖추고 있었다.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기원에 대해서 어떠한 단서도 찾지 못하였다.13


송백류 또는 소나무류는 땅을 기는 키작은 관목(shrub)에서부터, 직경 8m 높이 115m에 이르는 아마도 지구상에서 가장 큰 생명체인 캘리포니아의 세쿼이아 삼나무(Sequoia redwoods)에 이르기까지의 넓은 범위를 가진다.  ”송백류는 전겉씨식물(progymnosperms)로부터 후손된 것으로 보인다” 14 그러면 전겉씨식물은 무엇인가? 그것은 상상의 진화론적 조상인 것이다! 일찍이 이들이 존재했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그리고 송백류는 어떠한 것의 조상이 되는가?  ”송백류는 다른 어떠한 식물 문도 일으키지 않았다.”14


겉씨식물의 마지막은 기묘한 그룹인 마황류(gnetophytes) 이다. 이들은 Ephedra, Gnetum, Welwitschia 라는 3개의 ‘상당히 다른(vastly different)‘ 속(genera)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다른 겉씨식물의 특성도 일부 가지고 있고, 현화식물의 특징도 일부 가지고 있다. 진화론자들에게는 불행하게도, 그들은 화석 기록에서 오늘날의 모습들처럼 서로 ‘상당히 다른(vastly different)’ 모습을 가진 채 완전한 형태로 출현한다. 따라서 그들은 출현하기 이전에 진화론적으로 같은 계통(lineage)이었다는 어떠한 화석 증거도 없다. 그리고, 출현 후에도 진화론적으로 같은 계통이 아니다. 왜냐하면 ”마황류는 어떠한 다른 식물 계통도 발생시키지 않았다고 믿어지기 때문이다.”15


마지막으로 식물 진화계통 나무의 최상위에는 독특한 꽃과 과일을 맺는 현화식물인 속씨식물(피자식물, Anthophyta, angiosperms)이 위치한다. 그들은 아마도 100만종(species) 정도가 있을 정도로 다양성과 풍부함에 있어서 최고이며, 전 지구상에 걸쳐 분포한다. 그들은 풍부한 화석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다시 한번, 그들은 어떠한 진화론적 계통의 징후(sign) 없이 완전한 형태로 나타난다. 마굴리스와 그녀의 공동 저자로부터의 유일한 제안은 마황류(gnetophytes) 였다. 그러나  ”마황류는 어떠한 다른 식물 계통도 발생시키지 않았다고 믿어지기”15 때문에, 그들은 현화식물들의 조상이 무엇이었는지 상상해야만 한다. 

 

진화론자들은 완벽한 씨방(ovary, 자성)과 화분(pollen, 웅성)을 가지고 있는 매우 복잡한 구조의 꽃들이, 진화로 인해 잎사귀(leaves)들이 변화되어  ‘번식을 위한 특수한 탄환’ 16 이 되었다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믿음의 도약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에 대한 한 조각의 화석 증거도 존재하지 않는다.


자 이것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식물들의 화석 기록은 전보다 훨씬 더 분명하고 뚜렷해졌다. 그리고 문(phyla)들의 어떠한 것도 조상이 되지 않으며, 어떠한 다른 문의 후손도 되지 않는다는 것이 이전보다 더욱더 확고히 입증되고 있다!


다시 한번, 모든 증거들은 창세기의 진리와 일치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식물들은 그 종류대로 번성하였다. 즉, 식물들은 창조주가 ‘종류대로(after their kind)’ 내라고 말씀하신(창세기 1:11-12) 이후로, 은행나무는 일관되게 은행나무를 내었고, 소나무는 일관되게 소나무만을 내었으며, 목련은 일관되게 목련만을 내었던 것이다.     

 

* 화석 나뭇잎과 살아있는 나뭇잎

화석 떡갈나무류(oak) Quercus castaneifolia (헝가리). 페르시아의 살아있는 표본.

화석 플라타너스 나뭇잎 (독일 남부). 살아있는 플라타너스(Platanus) 나무.

 

화석 Platanus wyomingensis (미국). 미국에 P. wrightii 라는 이름의 살아있는 같은 나무. 

 

화석 떡갈나무류(oak) Quercus cerris (프랑스 남부). 살아있는 표본. 

 

References and notes

1. Margulis L. and Schwartz K.V., Five Kingdoms: An Illustrated Guide to the Phyla of Life on Earth, 3rd ed., Freeman, New York, 1998.

2. Williams A., Did plants evolve? Creation19(4):10–12, 1997.

3. Long-age interpretations assume that the fossil record was deposited over millions of years, whereas those who accept the Bible as historically accurate recognize that the fossil sequence is a record of successive burial by the global Flood and its aftermath.

4. While Darwin acknowledged that the lack of transitional forms in the fossil record was the most serious objection to his theory, he was confident that, in time, further fossil discoveries would provide support. In reality, over 140 years later, the ‘missing links’ are still missing. 

5. Ref. 1, p. 385.

6. Ref. 1, p. 387. 

7. Ref. 1, p. 388.

8. Ref. 1, pp. 376, 393–394.

9. Ref. 1, 390.

10. Ref. 1, 376. 

11. Ref. 1, 399.

12. Ref. 1, 400.

13. Ref. 1, 404.

14. Ref. 1, 407.

15. Ref. 1, 410.

16. Ref. 1, 414.


* 참조 : The evolution of plants: a major problem for Darwinism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6_2/j16_2_118-127.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4/i1/plants.asp

출처 - Creation 24(1):46–48, December 2001.

한국창조과학회
2004-07-27

더 많은 살아있는 화석들 

(More Living Fossils)


       또 다른 실러캔스의 무리들이 발견되었다. 그리고 이것은 진화론자들에게 더 많은 어려움을 초래하게 되었다. 그 이유를 이해하기 위해서, 진화론자들이 지층 암석들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암석(rocks)은 지층(layers)에 존재하는데, 그 지층들은 최초로 연구되었던 장소로부터 이름이 유래되었다. 이 지층들은 '표준화석(index fossils)”이라 불리는, 어떤 중요한 화석들에 의해서 확인되는데, 이들 표준화석들은 다른 지층에는 존재하지 않고 그들 지층에서만 나타나는 것들이다. 그것은 사실이다. 진화론자들은 암석 지층들이 어떤 시대와 관련이 있다고 추측한다. 지층들은 지층 속에 들어있는 화석들의 추정되는 나이에 기초하여 연대가 추정된다. 여러 화석들의 나이는 진화가 진행된 방법과, 진화가 진행된 속도에 대한 가정(assumptions)들에 의존하고 있다.


예를 들면, 캄브리아기 지층은 삼엽충(trilobite) 화석을 포함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삼엽충은 5억4천4백만 년에서 5억1천만 년 전의 캄브리아기 동안에 살았었다고 믿고 있다. 데본기 지층은 어떤 물고기의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는데, 진화론자들은 이들이 4억9백만 년에서 3억6천3백만 년 전인 데본기 동안에 살았었다고 믿고 있다. 쥐라기 지층은 어떤 공룡들의 화석을 포함하고 있는데, 진화론자들은 이들이 2억2백만 년에서 1억4천1백만 년 전인 쥐라기 동안에 살았었다고 믿고 있다. 진화론적 고생물학자들은 한때 실러캔스(coelacanth)는, (또는 상당히 그와 비슷한 물고기가) 최초의 양서류(amphibian)로 진화한 물고기(fish)였다고 믿고 있었다. 왜냐하면 대게 실러캔스는 지질주상도 상에서 그 시점에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세로 코소 대학(Cerro Coso Community College)에서 사용하는 생물학 교과서에는 아직도 다음과 같은 시작되는 부분을 가지고 있었다.


양서류는 엽상지느러미(lobefin) 물고기들로부터 진화됐고, 폐들을 발달시켰다.

대략 4억 년 전에, ‘lobefins’ 으로 불리는 일련의 그룹들이 담수(fresh water)에서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Lobefins들은 육상 생활을 위해 두 가지의 중요한 선적응(pre-adaptations)을 하였다. 그들은 튼튼하고 살이 많은 지느러미(fins)로 얕은 여울의 바닥을 기어 다녔고, 원시 폐(lung)와 같은, 공기로 가득 채워질 수 있는 소화기관의 자루를 가지게 되었다. 그림 24-33d에 있는 실러캔스는 1939년에 발견되기 전까지 오래 전에 멸종된 것으로 믿어졌던 하나의 lobefin 이다.1


그리고 그 책은 계속해서 lobefin의 폐가 어떻게 호흡을 하도록 적응되어 갔는지, 어떻게 지느러미가 다리들이 되었는지에 대한 동화같은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쓰여져 있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살아있는 실러캔스가 발견되어서, 실러캔스의 폐는 단지 부력을 위해 사용되며, 호흡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이 입증되었다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은 실러캔스는 담수성 물고기가 아니라 바다 물고기며, 얕은 물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깊은 물에서 산다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그들은 실러캔스의 지느러미가 바닥을 걷기 위해 사용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그들은 실러캔스가 더 이상 물고기와 양서류 사이의 잃어버린 고리로 간주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지 않고 있다.


비록 생물학 교과서가 진화를 명백하게 말하고 있지는 않지만, 일반 학생들은 실러캔스의 발견으로부터, 진화론자들이 믿고 있는 최초의 양서류로 진화된 물고기가 확인된 듯한 인상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혹자는 말할 수 있다. 만약 학생들이 부정확한 인상을 받았다면 그것은 그 학생의 잘못이다. 왜냐하면 교수에게 정확한 질문을 하지 않았으며, '~이다(is)”의 정의가 무엇인지를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살아있는 실러캔스의 발견은 진화론자들이 실러캔스의 폐와 지느러미의 사용에 대한 잘못된 추론을 하였다는 것뿐만 아니라, 또한 그들이 살았던 시기에 대해서도 잘못된 추론을 했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지질주상도 연대의 부정확성은 진화론자들에게 진정한 문제이다. 인도네시아 근해에서의 두 번째 실러캔스의 발견은2, 적어도 '멸종된, 선사시대의' 생물종이 8,000 만년 동안 어떠한 흔적도 없이 여러 지역에서 존재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만일 생물종이 수천만년 동안 어떠한 흔적(화석 기록)도 남기지 않고 존재할 수 있다면, 그들은 또한 수억년 동안도 어떠한 흔적 없이 존재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생물종들이 지질주상도에서 멸종되었다는 시점도 말해질 수 없다. 더군다나 생물종들은 최초의 화석을 남기기 전에 이미 수억년 동안을 살아왔을 수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생물종이 최초로 진화되어 나타났다고 하는 시점도 어떠한 확실성을 가지고 말해질 수 없는 것이다. 


만약 화석기록에서 어떤 생물종의 기원 시점이 확실성을 가지고 말해질 수 없다면, 그리고 그것이 언제 멸종했는지 확실하지 않다면, 어떻게 진화론적 진보(evolutionary progression)를 그려내기 위해서 화석기록을 사용할 수 있단 말인가?



Footnotes:

1 Audesirk & Audesirk, Biology 4th edition, 1996, page 374 (Ev)

2 'Second Group of Living Fossils Reported', Science News, September 26, 1998, page 196 (Ev)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

출처 - http://www.ridgenet.net/~do_while/sage/v3i1n.htm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119

참고 : 5151|2009|3714|4342|5083|4189|4588|4393|4064|4494|3182|3747|2013|2086|2137|1257|2010|2300|2036|1518|1445|1002|2462|2406|2210|2127|2023|1505|1421|698|475|447|1939|2091|2077|2627|2110|4143|4174|4107|4094|4060|3631|3371|2047

Headlines
2004-07-23

고생물학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Go To the Ant, Thou Paleontologist)


     호박 속에서 발견된 화석화된 개미(ant)의 발견은 또 다른 진화론의 동화같은 이야기를 뒤흔들어 놓았다. Scientific American 지에 따르면, 이 작은 기어다니는 생물은 그들이 번성했을 것으로 추정했던 시기보다 훨씬 이전에 이미 완전한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미국 자연사 박물관의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와 같은 발견과 수정의 주기적 반복은 지속될 것이고 가속화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미의 계통발생에 대한 흐릿한 그림들은 더욱 분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흐릿한 그림이라는 단어가 중요하다. 개미들은 모든 화석에서 오늘날의 형태와 똑같은 형태이었고, 갑자기 나타났으며, 완전히 기능을 갖추고 있었다. 수천의 전이형태의 개미들이 화석 기록에 남아 있어어야만 한다는 것을 생각하라. 그러나 초기의 개미는 100% 개미이다. 오! 어디에, 도대체 어디에 진화가 있는가? 그러나 머리가 약간 이상해진 박사들은 이 사실을 이렇게 바꾸고 있다. ”영리하고 작은 이 놈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진화하였다.”


Update 11/15/2000

”공학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이번 주의 Science News의 커버스토리는, 한 로봇 제조회사가 예측할 수 없는 환경과, 복합적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방법을 얻기 위해 영리한 개미를 연구하고 있다는 보도이다. 예를 들면, 개미들은 복잡한 ”여행하는 방문판매원 문제”, 즉 여러 개의 목적지가 주어질 때 가장 효율적인 경로가 무엇인지를 규칙적으로 해결하고 있다는 것이다. 엔진공학자들은 팀웍을 이용하여 문제들을 해결하는 로봇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통찰력을 얻기 위해서, 이러한 작은 생물체들의 행동을 관측하고 있다.


 

* 참조 : 1. 병정 개미는 1 억년 동안 진화하지 않았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98

2.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살아있는 화석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2

3.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화석 순환논법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1

4.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잘못된 위치의 화석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1112.htm#amber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0.11. 14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042

참고 : 3005|3870|3942|4272|4482|4678|5608|5488|5087|698

Headlines
2004-07-23

살아있는 화석 패충류는 과학자들을 놀라게 한다.

: 4억2500만 년(?) 전 지층에서 오늘날과 똑같은 모습으로 발견되었다.

(New Record-Setting Living Fossil Flabbergasts Scientists)


      뛰어나게 섬세한 화석 패충류(ostracode, 개형류, 갑각류의 일종)가 발견자들을 강한 충격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Science지가 2003. 12. 5 일자에서 발표하였다. 같은 이슈(same issue2)에서 그 발견의 리뷰를 담당한 에릭 스톡스타드(Erik Stokstad)는 선사시대의 진화론적 그림에서 그것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 

과거 5억 년이 넘도록, 진화는 끝없이 폐들, 다리들, 눈들, 날개들, 비늘들, 깃털들, 털들과 같은 다양한 새로운 것들을 출현시켰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래서 고생물학자들이 변화하지 않은 생물체를 발견할 때 주목하게 된다.

이 화석에 관해서 두 가지가 특별하다. 1)그 화석은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연부조직과 없어지기 쉬운 작은 부분들까지 완벽하고 상세하게 보존되었다는 것이고, 2)그것은 현대의 패충류와 전혀 구별할 수 없다는 것이다 : 

가장 놀라운 것은 연부 조직들이 오늘날 살아있는 친척들의 것과 너무도 유사하다는 것이다 라고 패충류의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저는 너무도 깜짝 놀랐습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학의 동물학자 코엔 마틴즈(Koen Martens)는 말했다.

영국 히어포드셔(Herefordshire) 근처에서 발견된 이 화석은 4억2500만 년 전으로 평가된 고생대 실루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그것은 오늘날의 생물종과 똑같은 모습의 살아있는 화석이며, 그 광대한 기간 동안 전혀 변화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몇몇 패충류 전문가들은 당혹스러워했다. ”이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안정성(stability)을 보이고 있습니다.” 버지니아의 레스톤(Reston)에 있는 미국 지질 조사소의 톰 크로닌(Tom Cronin)은 말한다. 그러나 패충류들은 살아있거나 멸종된 것을 합쳐 33,000 여종으로 다양화되어 있다. ”이 놈들은 전혀 동요되지 않고 지금까지 계속 터벅터벅 걸어왔습니다.”

Colymbosathon 이라는 이름의 이 화석은 유전자(genes)에서 진화를 찾아보려했던 사람들을 또 한번 당황스럽게 했다. 

고생대 실루리아기에서 현대적인 cylindroleberid의 발견은 분자학적 자료들과 충돌한다. 분자학적 자료들에 의하면 그 그룹과 관련된 과(families)들은 비교적 최근에 기원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다고 산타 바바라의 캘리포니아 대학의 진화생물학자 토드 오클리(Todd Oakley)는 말한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의 연구원인 동물학자 앤 코헨(Anne Cohen)에게는 어떠한 충돌도 되지 않는다. 그는 실제로는 Colymbosathon 는 오래 전에 멸종한 과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어떤 경우에서든, 새로운 화석은 기본적으로 패충류의 몸 구조가 이미 실루리아기에 존재했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또한 화석 패충류들의 진화론적 관계들을 분류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런던 퀸메리 대학의 데이비드 혼(David Horne)은 더 많은 ”오랫동안 잃어버린 진화의 청사진들”이 이들 퇴적층들로부터 출현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잘 보존된 다른 패충류 계통이나 다른 절지동물의 화석들이 발견될 가능성은 매우 높고, 상당히 흥분됩니다.”


1Siveter et al., 'An Ostracode Crustacean with Soft Parts from the Lower Silurian,” Science Dec. 5, 2003.

2Erik Stokstad, 'Invertebrate Paleontology: Gutsy Fossil Sets Record for Staying the Course,” Science Volume 302, Number 5651, Issue of 5 Dec 2003, p. 1645.

----------------------------------------------------------------------


이것은 수많은 살아있는 화석의 뛰어나고 놀랍고 아연실색케 하는 예들 중의 단지 하나에 불과하다. ”믿을 수 없을 만큼의 안정성(unbelievable stability)”은 다윈의 진화론이 예상한 것이 아니다. 다윈의 세계는 다양성과, 퍼져나감과, 혁신으로 가득찬 변화하는 세계를 추정하고 있다. 추정하는 4억2500만 년 동안, 대륙들은 전 세계적으로 이동하였고, 동물들은 육지 위로 기어 올라와 도마뱀, 악어, 새들, 순록이 되었다. 산들은 올라갔고, 계곡들은 가라앉았으며, 빙하는 행성의 많은 부분들 위로 전진과 후퇴를 반복했다. 이 광대한 기간 중 단지 작은 기간 동안에, 몇몇 동물들은 바다로 돌아가서 고래, 돌고래, 해우, 바다사자 등이 되었다. 그리고 인간은 으르렁거리는 침팬지들로부터 출현했고, 언어를 사용하게 되었으며, 관념적인 사고를 하게 되었고, 우주를 정복하였다. 그런데 이러한 지속적이고 역동적인 엄청난 변화의 회오리바람 속에서, 이들 패충류들은 어떠한 변화도 없이 수억 세대를 끝없이 번식하며 똑같은 후손들을 지금도 낳고 있다고 추정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을까?


다윈주의자들은 진화를 거부하는 이와 같은 수많은 반대 증거들에 의해서 집중 포화를 받고 있다. 단지 잘 무장된 다윈주의자들은 이러한 쏟아지는 폭탄들 속에서도 흥분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머리 주변에 특수 방탄 헬멧을 쓰고 있기 때문에 총알의 관통이나 폭발을 상관하지 않는다.

 

 

* 참조 : '4000만년 전 멸종' 패충류 신종 국내서 발견 (2012. 10. 9. 뉴시스)
http://media.daum.net/special/9/newsview?specialId=9&newsid=20121009121708626

 

1.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살아있는 화석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2


2.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화석 순환논법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1


3.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잘못된 위치의 화석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1203.htm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3.12. 5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036

참고 : 455|445|2096|615|1445|2110|2300|2627|2013|2625|2618|1929|771|2036|475|2406|1002|1421|2086|2496|2137|1520|2654|1505|447|605|2210|1257|675|2023|2047|2091|2181|2012|698|2010|1779|1428|1518|2462|1939|2009|2586|2127|2077|3182|3176|3371|3333|3631|3714|3747|3975|4060|4037|4064|4094|4107|4272|4189|4279|4143|4174|4233|4342|4448|4472|4588|4704|4741|4796|4826|4875|5082|5083|5101|5183|5319|5323

미디어위원회
2004-07-23

현대의 모습과 꼭 닮은 (9천만 년 전) 화석 수련

: 살아있는 화석 수련.

(Fossil Water Lily (Nymphaeaceae) Matches Morden)


       코넬 대학의 식물학자 3명은 초기 백악기 지층에서, 조금 작은 것만 제외하곤 현대의 것과 거의 동일한 수련 화석을 발견했다고 보고하였다(2004. 5. 17). 극도로 상세한 화석은 뉴저지의 석탄화 과정에 의한 점토 피트(clay pit)에 보존되어 있었다. 수련(water lilies, family Nymphaeaceae)은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가장 초기의 꽃이 피는 식물(angiosperms, 피자식물) 중의 하나로 추정되고 있다. 살아있는 것들과 똑같은 방법으로, 이 고대의 식물종은 수분(pollination)을 위해 딱정벌레(beetles)를 분명히 가두었다. 이것은 오늘날에 많이 볼 수 있는 곤충-식물 관계가 9천만 년 전에도 이미 확립되어 있었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이 논문은 PNAS에서 발행되었다.


1. Gandolfo, Nixon and Crepet, Cretaceous flowers of Nymphaeaceae and implications for complex insect entrapment pollination mechanisms in early Angiosperm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 10.1073/pnas.0402473101.

-------------------------------------------------------------------------------------


논문에는 광대한 시간이 흘렀다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상세하게 자국이 새겨져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은 그곳에 그들의 신화적 시간 개념을 집어넣고 있는 것이다. 어떠한 진화도 없었다. 다시 말하지만, 화석은 작은 것을 제외하고, 수분 구조 등 모든 것이 현대의 수련과 꼭 같은 모습이었다. 크기는 구조를 구성하는 기관들과 비교해볼 때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아직 다 성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화석이 되었을 수도 있다. 이 표본은 화석 꽃과 오늘날 Victoria (아마존 수련) 꽃 사이에 정확하고 극적인 일치를 보여주고 있다. 연구자들은 매우 놀랍다고 말하였다. 진화론자들에게 또 한번의 소화불량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불쌍한 진화론자들. 그들은 모든 동식물의 종, 속, 과, 목, 강, 문, 계에서 간단한 조상을 찾으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가장 오래된 표본에서 발견되는 것은 오늘날 살아있는 것처럼 매우 복잡하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누가 진화를 볼 수 있는가? 화석 사냥을 계속하라. 이기적이고 유물론적인 세계는 당신들을 의지하고 있다.

  

*참조 : 현화식물의 출현 연대가 1억 년이나 더 내려갔다? : 2억4천3백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꽃식물의 화분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1&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4/05/fossil_water_lily_matches_modern/

출처 - CEH, 2004. 5. 19.

미디어위원회
2004-07-23

현대적 모습의 '살아있는 화석' 벌새와 절지동물

: 3천만 년(?) 전 벌새 화석과 5억5백만 년(?) 전 탈피 도중의 절지동물 화석

(Fossil Hummingbird, Arthropod Look Modern)

David F. Coppedge


      사이언스(Science) 지는 극히 드문 벌새(hummingbird) 화석이 독일에서 발견되었다고 발표하였다. 그 화석은 3천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었음에도, 아메리카 신대륙(New World)에 살아있는 오늘날의 벌새들과 전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것은 벌새들이 오직 신대륙에서만 진화되었다는 표준 이론을 뒤엎는 것이다. 2004. 5. 7일자 이슈1에서 발견자인 제럴드 메이어(Gerald Mayr)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독일의 초기 올리고세 지층에서 발견된 벌새의 분기된 작은 골격들에 대해서 보고하고자 한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현대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꽃의 꿀을 빨며(nectarivory), 공중 정체비행(hovering flight)과 같은 형태학적 분화를 보이고 있다. 이것들은 이전에 구대륙(Old World)에서는 보고된 적이 없는 현대적 타입의 가장 오래된 벌새 화석이다. 이 발견은 초기 벌새의 진화가 신대륙에서만 한정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다. 그들은 새와 꽃의 상호 진화가 초기 올리고세 까지 거슬러 올라감을 가리키고 있으며, 구대륙에서 새를 좋아하는 식물들의 기원에 관한 새로운 시야를 갖게 하였다.”  

에릭 스톡스타드(Erik Stokstad)는 같은 이슈2에 대한 리뷰에서 조류학자인 마가렛 루베가(Margaret Rubega, 코넥티컷 대학)의 말을 인용하였다.  

”이 화석에서 놀라운 점은, 그것은 본질적으로 현대적인 벌새라는 것이다. 내 마음이 약간 혼돈스럽다.” 그는 덧붙였다. ”정체비행을 하는 종족들은 어디에서 와서...공중에 남게 되었는가”.

NBC News(2004. 5. 7), EurekAlert(2004. 5. 6)은 화석 사진을 보도하였다. 메이어는 그가 발견한 종을 현대의 벌새 속(genus)인 Trochilus의 기대하지 않은 유럽 종이라는 뜻으로 Eurotrochilus inexpectatus 라고 명명하였다. 그는 그의 발견을 ”진화와 생물지리학의 복잡성을 보여주는 놀라운 예” 라고 불렀다.

<3천만 년 전의 벌새와 같은 종인 Eurotrochilus inexpectatus의 화석화된 잔해들이 독일 바덴-위템베르그(Baden-Württemberg)의 점토 퇴적층에서 발견되었다. 이 뼈들은 미국 대륙을 벗어나 발견된 최초의 벌새 화석이다.>

 

2004. 5. 6일자 Nature 지는3 탈피(molting, 외골격을 벗고 있는) 중에 있는 캄브리아기의 한 절지동물 화석을 발표했다. 발견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5억5백만 년 전인 캄브리아기의 부드러운 몸체를 가진 절지동물인 Marrella splendens 종이 탈피하는 도중에 생생하게 화석으로 보존된 것을 볼 수 있다. 이 생물 종은 초기 절지동물들도 오늘날과 똑같이 성장 도중에 탈피를 하였다는 것을 확증하고 있다.” 


1. Gerald Mayr, Old World Fossil Record of Modern-Type Hummingbirds, Science, Vol 304, Issue 5672, 861-864 , 7 May 2004, [DOI: 10.1126/science.1096856].

2. Erik Stokstad, Surprise Hummingbird Fossil Sets Experts Abuzz, Science, Vol 304, Issue 5672, 810-811 , 7 May 2004, [DOI: 10.1126/science.304.5672.810a].

3. Diego C. Garcia-Bellido and Desmond H. Collins, Moulting arthropod caught in the act, Nature 429, 40 (06 May, 2004); doi:10.1038/429040a.

------------------------------------------------------------------------------------

누가 여기에서 진화를 보았는가? 이것이 다윈이 예측했던 것인가? 생물체들은 완전한 기능과 완전한 형태를 가진 모습으로 갑자기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던 두 사람이 있다. 그들은 누구일까?

 

*참조 : Bird behaviour beliefs overturned: A tale of the hummingbird and the starling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637/

 5억2000만년 전 절지동물도 복잡한 뇌 가져 (2012. 10. 12. ScienceTimes)

https://www.sciencetimes.co.kr/news/5%EC%96%B52%EC%B2%9C%EB%A7%8C%EB%85%84-%EC%A0%84-%EC%A0%88%EC%A7%80%EB%8F%99%EB%AC%BC%EB%8F%84-%EB%B3%B5%EC%9E%A1%ED%95%9C-%EB%87%8C-%EA%B0%80%EC%A0%B8/


번역 - 미디어위원회

주소 - https://crev.info/2004/05/fossil_hummingbird_arthropod_look_modern/

출처 - CEH, 2004. 5. 7

Headlines
2004-07-23

화석 벌레 : 5억 년(?) 전에 멸종된 Markuelia hunanensis의 배아 

: 캄브리아기 폭발의 수수께끼를 푸는데 도움이 되는가? 

(Fossil Worm : Does It Help Solve Cambrian Explosion Puzzle?)


     극도로 잘 보존된 캄브리아기 벌레(Markuelia hunanensis)의 한 부드러운 배아(embryo)는 최근에 발견된 다른 배아 화석들(Jan. 15, 2004 issue of Nature)1과 함께, 그라함 버드(Graham Budd, 스웨덴의 웁살라 대학)에게 몇 가지 어려운 질문을 일으키고 있다.

”이 화석들은 적어도 말해져야하는 몇 가지 질문을 일으키고 있다. 첫째, 그것들은 어떻게 보존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었는가? 둘째, 카나다 록키의 버거스 셰일(Burgess Shale) 층에서와 같이, 그것들은 왜 특별히 화석들을 과도하게 보존하고 있는 한 기간(5~6억년 전)에 집중되고 있는가? 셋째, 그것들이 동물들의 진화에 대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그는 글의 대부분을 세 번째 질문에 대해 소비하였고, ”이들 배아들의 기적적인 보존”에 관해서는 대답을 하기 보다는 더 많은 질문으로 끝맺고 있다. BBC News에서는 배아들의 사진과 글을 소개했다.

 5억 년 전의 멸종된 벌레인 Markuelia hunanensis 의 배아(embryo)는 난황(yolk) 조직이 발달되어 있었다.



이 배아들 이후의 수많은 화석들은 폭풍, 빙하, 대륙이동, 소행성의 충돌 등에 의해서 난도질되고 있을 때, 어떻게 이러한 부드러운 조직들이 5-6 억 년 동안 광물화되고 더없이 훌륭하게 잘 보존될 수 있었는지 당신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널리 퍼져있는 신화(myth)에 적합한 것처럼 보이는 자료들에서, 보다 더 흥미로운 것은 오늘날의 형태와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이러한 발견은 캄브리아기의 폭발이라는 곤경을 벗어나 보려는 진화론자들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08/21/2002 Headline을 보라).

그라함 버드는 결국 예상(expectations)과 사실(facts) 사이에 이어지지 않는 단절에 의해, 과학을 하면서도 신비요 모른다 로 결론내리고 있다.

 

*참조 : Fossil embryos deep in the fossil record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21_3/j21_3_3-5.pdf

 

5억2000만년 전 절지동물도 복잡한 뇌 가져 (2012. 10. 11.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Inter/New/3/02/20121011/50023665/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0104.htm#fossil114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4. 1. 14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011

참고 : 4265|4246|4233|4150|4122|4064|4020|4001|3978|3977|3897|3857|3843|3796|3581|3190|3141|3052|2992|2616|2665|2554|2305|2287|2289|2248|2243|2247|2181|2012|2089|2035|2005|1816|1106|774|767|498|154

미디어위원회
2004-07-23

최고로 정교한 3억 년 전(?) 바퀴벌레 화석이 발견되었다.

(Fossil Cockroach Found in Exquisite Detail)

David F. Coppedge


     고생물학자들은 오하이오의 석탄 광산에서 일찍이 발견된 것 중에서 가장 큰 바퀴벌레 화석(Largest Fossil Cockroach)을 발견하였다. (ScienceDaily, 2001. 11. 21).

 

화석은 곤충의 날개에 있는 시맥(veins) 까지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하게 보존되어 있었다. 이 화석은 3억 년 전(공룡이 생겨나기 5천5백만 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고 있다.

한 마리의 현존하는 바퀴벌레 (American cockroach)가 3억 년 전 바퀴벌레 화석 위에 놓여있다. 이 화석은 일찍이 발견된 것 중에서 가장 크고 완전한 바퀴벌레 화석이다. 오하이오 주립 대학의 지질학자들과 그들의 동료들은 오하이오 북동쪽의 석탄 광산에서 8.9cm (3.5 inch) 짜리 화석을 발굴해 내었다. 오늘날의 전형적인 미국형 바퀴벌레는 단지 3.8cm (1.5 inch) 정도 크기이다. 오하이오주 지도에 그려져 있는 선은 화석이 발견된 콜롬비아나 카운티(Columbiana County)의 대략적인 표시하고 있다.  [Photo by Jo McCulty, courtesy of Ohio State University.] (추가 사진들은 보기 원하면 다음 링크를 클릭하시오.)



화석 바퀴벌레는 오늘날 살아있는 바퀴벌레들과 크기만 다를 뿐 매우 유사하였다. 이 생물체는 공룡들이 생겨나고, 1억8천만 년 동안 진화하고, 멸종하고, 그리고 포유류들이 진화로 생겨나고, 수많은 생물종들로 다양화된 3억 년 동안, 근본적으로 전혀 변화되지 않았다고 주장되고 있다. 당신은 1)바퀴벌레가 3억 년 동안 전혀 진화되지 않았다는 것이 논리적인지, 2)진화론의 이야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논리적인지,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라.

 

*참조 : Insect inspiration solves giant bug mystery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686/

살아있는 화석, 바퀴 (2012. 6. 24.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062502011557650002&frommobile=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1101.htm#fossil35

출처 - CEH, 2001.11. 7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